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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로 제주도에 많은 비…역대 3번째로 일찍 한반도에 영향

제6호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에는 2일까지 비바람이 거셀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 장미는 올들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영향을 준 태풍이다. 기상청은 2일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지역에서는 2일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다"면서 “비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이어진 뒤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2일 제주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20~80㎜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남해동부 바깥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와 함께 전남 진도에는 호우경보가, 전남과 제주도 산지 등에는 호우주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중심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 중심 기압은 975헥토파스칼이며, 강풍반경은 380㎞이 이르렀다. 태풍은 북동진을 계속해 2일 오후 9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25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태풍은 도쿄 부근 해상을 지나 4일 오전에는 온대 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소멸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가운데 역대 세 번째 이른 사례라고 밝혔다. 한반도 영향 태풍은 2011년부터 우리나라 특보구역 내의 태풍특보 발효 유무로 결정되는데, 6월 2일 오전 3시에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발효된 풍랑경보가 태풍경보로 변경되면서 올해 첫 영향 태풍으로 기록됐다. 지금까지 가장 이른 '영향 태풍'은 지난 1961년 5월 28일에 영향을 준 4호 태풍 '베티'였고, 그 다음은 지난 2003년 5월 30일의 4호 태풍 '린파'였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북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와 해양 열용량이 평년보다 높아 열대저기압 발생 및 발달에 좋은 조건인 상황에서 올해 첫 영향 태풍이 평년보다 매우 이른 시기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특히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수면 온도도 높아 태풍 북상 시 강도를 유지할 가능성도 높으므로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에 대한 관심과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강찬수 기후환경 전문기자 kcs25@ekn.kr

최태원, 대만서 젠슨 황 만나 ‘AI 시대’ 협력 방안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양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K하이닉스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양사 경영진이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을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양사 경영진이 만나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 메모리 분야에서 함께 이뤄낸 성과를 되새기고 AI 인프라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햇다. 황 CEO는 SK 경영진과 회동 이후 한국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의 만찬 행사 '코리안 파트너 나이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SK·LG·네이버 등 엔비디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30여개의 파트너사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그는 한국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요한 요소로 성능·품질·신뢰성·공급 능력을 꼽으며 “그래서 우리는 SK와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에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로보틱스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엔비디아도 한국의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황 CEO는 대만 일정을 마친 뒤 진행될 방한 일정에서 최 회장과 다시 만날 것으로 관측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효성, 우즈베키스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효성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선열과 그 후손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는 차원이다. 지원 대상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및 무국적 고려인 13가구, 총 33명이다. 효성과 굿네이버스는 현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각 가구의 생활 여건과 필요 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행복얼라이언스 ‘2026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성료

SK그룹의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2026 상반기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골자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총 27개 지역 59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인천광역시 중구와 경상남도 통영시 내 결식우려아동 가정 3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자랜드, 일룸, 이브자리, 따뜻한동행, SK인텔릭스, MSID, 행복나래 등 7개 멤버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구·가전, 침구류, 도배 등 총 17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하반기에도 7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앞으로도 결식우려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중동 사태 버팀목 된 LPG, ‘에너지 안보’ 재평가론 대두

물가 안정을 위해 요금 인상을 자제해 왔던 LPG업계가 최근 국제가격의 급등을 반영해 6월 요금을 일부 인상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원유,LNG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로 북미에서 수입하는 LPG는 에너지 및 석유화학 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이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일 가스시장에 따르면 LPG 수입사인 E1과 SK가스는 6월 LPG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을 kg당 30원씩 올렸다. E1은 프로판의 가정·상업용과 산업용 가격을 전달보다 kg당 30원 오른 각각 1433.17원, 1439.77원으로 책정했다. 부탄 가격도 kg당 30원 오른 1738.05원(1015.02원/ℓ)으로 책정했다. SK가스도 6월 판매가격을 전달보다 kg당 30원 오른 프로판 1435.73원, 부탄 1740.05원(리터당 1016.19원)으로 책정했다. E1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해 남아 있는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kg당 30원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LPG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아시아 가격의 기준이 되는 사우디 아람코의 프로판 판매가격은 올해 1월 톤당 480달러대에서 7월물 660달러로 약 36% 올랐다. 이에 비해 국내 LPG 가격은 자동차용 부탄의 경우 1월 리터당 998원에서 6월 1일 현재 1091원으로 9.3% 오름세에 그쳤다. 이번 30원 인상을 반영해도 오름세는 12.3%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사태로 세계 최대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비교적 큰 문제 없이 에너지 가격이 관리되고 있다. 여기에는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등 물가안정 대책 영향이 크지만, 자발적으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있는 LPG업계의 노력도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휘발유 가격은 전쟁 직전인 2월 28일 리터당 1693원에서 현재 2011원으로 약 18.8% 인상됐고, 같은 기간 경유 가격은 1598원에서 2005원으로 25.6% 인상됐다. LPG 가격보다 상승폭이 높다. 휘발유와 경유를 판매하는 정유사는 정부로부터 원가 보상을 받지만, LPG업계는 정부 보상 없이 스스로 가격 상승을 자제하고 있다. LPG 수입도 중동 사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2025년 국내 LPG 수입량 800만톤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안쪽 나라로부터 수입은 66만톤(사우디 61만톤, 쿠웨이트 5만톤)으로 8.1%에 그친다. 대부분은 미국(707만톤), 캐나다(26만톤) 등으로부터 들여오고 있다. LPG는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수급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SK가스의 자회사 SK어드밴스드는 프로판을 개질해 석유화학 기초제품인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PDH(Propane De-Hydrogenation) 울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연간 생산 규모는 60만톤이다. 국내 나프타 수급은 절반가량이 중동에서 수입되고 있는데, 이번 전쟁으로 수입이 중단되면서 초반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하지만 SK어드밴스드의 프로필렌 공급으로 현재 수급은 정상적인 상태이다. 또한 PDH 공정에서는 부생수소가 발생해 수소차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LPG가 에너지 및 화학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부는 LPG 시장을 점차 축소시키려 하고 있다.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183만대 LPG차 시장과 1970여개의 충전소 시장은 퇴출 공포에 떠는 신세가 됐다. 에너지업계 한 관계자는 “100년 역사에 가까운 에너지 시장의 교훈은 절대 특정 에너지만을 고집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탄소중립 시대에도 마찬가지"라며 “에너지 및 석유화학 위기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 LPG산업에 대한 대우와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SK그룹, 정승일 차관 영입...“에너지,반도체 핵심역할 기대”

SK그룹이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을 영입하고 에너지와 반도체 등 미래성장분야의 중책을 맡겼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SK그룹은 정승일 전 차관을 SK(주) 미래성장 담당 사장 겸 SK하이닉스 에너지TF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2치관과 한국전력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거친 최고의 에너지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SK그룹은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전력/에너지 전략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에 대한 인사"라며 "그룹이 추진 중인 전력/에너지 및 반도체 공장 구축 등 미래 성장 사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E1, 태양광 시공업체 ‘탑선’ 인수 철회

LPG 수입사인 E1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시공업체인 탑선 인수를 포기했다. E1은 1일 공시를 통해 “당사는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탑선 지분 인수를 검토한 바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본 건에 대한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탑선은 재생에너지사업 시공 전문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태양광모듈 제조,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계 및 시공, 태양광 O&M 등 태양광 사업부문과 태양광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풍력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탑선의 경영실적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33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이다. 탑선 지분은 윤정택 대표이사 27.8% 등 특수관계인이 30.5%를 보유하고 있다. 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12억원이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귀뚜라미그룹, 전남 장흥·해남에 장학금 1억원 전달…“평등한 교육 기회 실현”

귀뚜라미그룹이 전남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전라남도 장흥군과 해남군 관내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귀뚜라미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 장흥군청과 해남군청에서 각각 개최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1억 원 규모로, 두 지자체에 각각 5000만 원씩 배분됐다. 귀뚜라미그룹의 장학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올해까지 41년째 이어져 온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귀뚜라미보일러의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출된 누적 장학생은 현재까지 약 7만 명에 달한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두 축으로 삼아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교구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을 통해 재단 설립 이후 총 610억 원에 이르는 재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중이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귀뚜라미 장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목표를 향해 학업에 매진해 향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청소년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변함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김현철 신임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취임

김현철 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이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새 상근부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중견련은 지난달 15~28일 서면으로 진행한 2026년 제2차 이사회에서 김 신임 상근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상근부회장은 1993년 공직 입문 이후 29년간 경제·산업 부처 요직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기술·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2021년 12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한 뒤 2022년 8월 퇴직했고, 같은 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으로 재직했다. 김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종합 경제단체로서 중견련의 위상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계, 국회, 정부,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날씨] 태풍 영향으로 제주·남부 폭우, 수도권은 33도 폭염

일본 남쪽 해상을 통과 중인 태풍이 직접 한반도로 향하지는 않지만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는 2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나타나겠다. 1일 기상청 예보브리핑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이날 오전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50㎞ 해상에서 북동진 중이며, 우리나라로 고온다습한 남동풍을 불어넣고 있다. 태풍이 공급한 수증기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30∼80㎜(산지 많은 곳 150㎜ 이상, 산지 제외 많은 곳 120㎜ 이상),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전남 남부·부산·경남 남해안·경남 남서내륙 많은 곳 80㎜ 이상), 전북 남부 5∼20㎜, 대구·경북 남부 5∼10㎜, 전북 북부 5㎜ 안팎이다. 이날 밤부터 2일 오전 사이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호우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반면 수도권 등 우리나라 북서쪽 지역은 태풍이 불어넣는 남동풍의 영향으로 더 더워질 전망이다. 남동풍이 태백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공기가 고온건조해지는 '푄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서울 등 수도권 곳곳의 2일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오는 4일부터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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