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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가 내 현지 1호점을 출점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에 오프라인 점포를 직접 내 현지 시장에 뛰어든 것은 국내 유통업체 중 이마트가 처음이다. 31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현지 유통업체인 센트럴그룹 산하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손잡고 방콕의 유명 쇼핑몰 '센트럴 방나'에 노브랜드 1호점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지난해 7월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약 8개월 협업했다. 이마트가 방콕 외곽 소재 방나에 노브랜드 1호점을 출점한 이유는 큰 구매력을 갖춘 고객층의 유입을 기대해서다. 이 지역은 고소득 중산층·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고, 고급 주거 단지·국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상권으로 알려졌다. 해당 점포 규모는 약 255㎡(약 77평)로, 매장의 27% 가량을 즉석조리 공간으로 채웠다. 떡볶이·어묵·김밥 등 한국 길거리 음식들을 현장에서 만들어 판매해 K-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한류 붐을 바탕으로 매출 증진을 위해 한국 상품 비중도 키웠다. 이 매장은 노브랜드 해외 점포 중 한국 상품 비중이 가장 높다. 총 2300여개의 상품 중 노브랜드 상품 400여개를 포함해 1500여개가 한국 상품으로 이뤄졌다. 강영석 이마트 해외사업담당은 “ 노브랜드 1호점은 단순한 매장 출점을 넘어 K-유통의 우수성을 동남아시아 전역에 알리는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해외사업 다각화를 통해 노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2026-03-31 15:54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