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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당기을 거뒀다는 기대감이 깃들고 있다. 연평균 1420원에 달하는 고환율에 힘입어 외화 유가증권의 원화 환산수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8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은 약 11조41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조4188억원) 대비 5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종전 연간 최고치인 2021년(7조863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앞서 지난해 9월 8조5984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을 돌파했고, 10월에도 2조원 가량 불어나면서 10조원의 벽을 깨고 자체 신기록 경신 행진을 지속했다. 한은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누계 이 담긴 월별 대차대조표를 공고한다. 연말 대차대조표는 다음달 공고될 예정이다. 한은의 수지는 외화 유가증권을 비롯한 자산 운용에 따른 이자와 매매손익 등으로 구성된다. 금리·주가·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까닭이다. 한은은 매년 30%를 법정적립금, 일부를 임의적립금으로 적립한 뒤 나머지를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한다. 2024년 가운데 정부 세입으로 납부된 금액은 5조4491억원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2026-01-08 11:25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국씨티은행이 이자수익 감소로 1~3분기 누적 이 전년 대비 7% 줄었다. 한국씨티은행은 3분기 총수익 2466억원, 당기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년 전보다 총수익과 당기이 각각 19.2%, 29.4%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총수익은 8060억원, 당기 2486억원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총수익은 11%, 당기은 7% 감소했다.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4255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소비자금융의 지속적인 자산 감소 및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의 감소 영향으로 이자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3805억원에 그쳤다. 3분기 누적 비용은 민생금융지원을 비롯한 전년도 일회성 영업외비용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4475억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은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중견기업부문의 충당금적립액이 줄었고, 소비자금융의 자산마저 감소하면서 대손비용이 줄었다. 9월 말 현재 총대출금은 11조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 감소했다.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기업금융 부문의 예수금이 늘면서 9월 말 예수금은 2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총자산률과 자기자본률은 각각 0.66%, 6%였다. 작년 3분기 대비 각각 0.19%포인트(p), 0.03%포인트 줄었다. 9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은 34.40%, 보통주자본비율은 33.52%였다. 1년 전보다 각각 0.18%포인트, 0.32%포인트 상승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시장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당행은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수익 구조 다변화, 그리고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금융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 극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2025-11-14 18:09 나유라 기자 ys106@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