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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국내 최대 규모 관광 전문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김천시는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서 종합 평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김천시는 2024년 콘텐츠 부문 우수상, 2025년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를 통해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김천시는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김천 관광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홍보했다. 벚꽃 명소로 알려진 '연화지 벚꽃 축제'를 비롯해 젊은 층의 감성을 겨냥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포도 축제', 전국적으로 관심을 끈 '김천 김밥축제' 등을 선보였다. 또 감각적인 포토존과 참여형 뽑기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2030세대 관람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박람회 기간 내내 김천시 홍보관은 활기를 띠었다. 김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김천만의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시장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는 관광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약 300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읍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전화식 성주군수의 첫 읍·면 순회 방문과 함께 7월 이장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성주읍은 지난 6일 성주 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마을 이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화식 군수의 민선 9기 첫 읍·면 순회 방문 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민선 9기 군정의 시작에 맞춰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화식 군수는 이장 회의에 참석해 이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회의 후에는 노인회 성주읍 분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지역 유관기관 인 농협을 찾아 임직원들과 지역 농업 발전과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주민과 행정,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성주읍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민선 9기 첫 읍·면 순회 방문이 성주읍에서 시작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지역 주요 유관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소통과 협력 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김천시의회는 지난 6일 오세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김천시청,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등 지역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김천시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을 알리고,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장단은 각 기관을 방문해 시민 안전과 교육, 행정, 재난 대응 등 지역 사회 최일선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환담에서는 지역 현안과 기관별 협력 과제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안정을 위해서는 의회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천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각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은 “제10대 김천시의회는 '청렴으로 신뢰받는 김천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유관기관들과 공조 체계를 다지고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4만 김천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제도적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제10대 김천시의회는 이번 유관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견제와 협력의 균형 속에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6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상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했다. 이날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거 결과 전반기 의장에는 안창수 의원이 됐다. 안 의원은 6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10대 상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됐다. 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익상 의원이 됐다. 상주시의회는 이날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도 함께 마무리했다. 의회 운영 위원장에는 박광덕 의원, 총무위원장에는 진태종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최재응 의원이 각각 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박광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규, 김영근, 정용운, 최재응, 고연선, 이은주 의원으로 구성됐다. 총무위원회는 진태종 위원장과 박광덕, 김영근, 정용운, 김익상, 이호상, 조동규, 이은주 의원이 맡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최재응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정규, 김종철, 신영대, 민경삼, 성동현, 김호, 고연선 의원이 활동한다. 제10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된 안창수 의장은 “의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주시의회가 시민에게 행동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개원식을 열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6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했다. 이날 선거 결과 전반기 의장에는 나영완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상남 의원이 각각 됐다. 나영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달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의원 모두가 존중받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는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남 부의장은 “의장님과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성실히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의회는 이날 오후 고령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제10대 고령군의회 개원식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의원과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의원소개,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및 군민헌장 낭독, 의장 개원사, 군수와 국회의원 축사, 기념 케이크 커 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주민의 대표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제10대 고령군의회는 '군민의 눈으로, 군민과 나란히'를 의정 방향으로 삼고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7-07 06:4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가 오는 6일 개원식을 열고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원구성에 착수한다. 대구시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을 비롯한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원 첫날인 6일 오전 10시에는 의회사무처장의 최초 집회 소집 경과보고에 이어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어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뒤, 오후 2시에는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어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의장단 후보 등록은 3일 오후 6시 마감됐다. 의장 후보에는 3선의 임인환(중구1) 의원이 단독 등록했으며, 제1부의장 후보에는 3선의 이태손(달서구4) 의원, 제2부의장 후보에는 재선의 김재용(북구5) 의원이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의장단 선거는 후보자 정견 발표 후 출석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지방자치법과 대구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를 얻어야 당선된다. 후보자가 단독일 경우에도 투표는 예정대로 실시되며, 1·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선거일을 다시 지정해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 7일에는 5개 상임위원장 과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이 이뤄진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8일 운영위원장을 하면서 제10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번 원구성은 향후 2년간 대구시의회의 운영 방향과 집행부 견제·감시 기능의 틀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구시의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지원, 지방분권 강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면 시의회는 곧바로 집행부 업무 파악에 나선다. 제327회 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시의회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시정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행부 견제와 대안 제시에 충실하겠다"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로봇 경진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에 참가해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로봇 기술 교류와 대학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로보컵 2026 현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Soccer)를 비롯해 재난 구조(Rescue), 홈 서비스(Home), 산업 자동화(Industrial), 청소년 리그(Junior) 등 5개 분야 10개 리그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364개 팀, 약 3천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정밀 제어 등 첨단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대회 개막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 로봇캠퍼스 홍보부스에는 국내외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외국 선수단은 물론 자녀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거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대학이 마련한 '모바일 로봇 탑승 체험'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가상환경 기반 로봇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로봇캠퍼스의 첨단 교육환경과 실습 중심 교육과정에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배석태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배 부회장은 김현돈 로봇캠퍼스 교학처장과 함께 부스를 둘러본 뒤 급변하는 로봇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 확대 방안과 피지컬 AI 전문인재 양성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무영 로봇캠퍼스 학장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로봇 하드웨어가 융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로봇 축제인 로보컵 현장에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성장하는 로봇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로봇 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높은 취업률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은 최근 첨단산업 인력 수요에 맞춰 2년제 학위과정을 '로봇메카트로닉스'와 '로봇시스템융합' 계열로 개편했으며, 오는 9월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의회가 상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영천시의회는 3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2년간 의정활동을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가 진행됐다. 재적의원 12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배수예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는 최순례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갑균 의원이 각각 됐다. 이어 본회의 정회 시간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윤영한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영우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조창호 의원이 각각 선임돼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쳤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이날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조창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영천시의회는 지난 1일 의장단 에 이어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앞으로 영천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지역 현안 해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발굴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이 차질 없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압량읍 신대2리 진입로인 리도207호선 농어촌도로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기존 도로 폭이 3m에 불과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지역 주민들의 통행은 물론 인근 공장을 오가는 대형 물류 차량 운행에도 불편이 컸던 곳이다. 경산시는 열악한 도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 2023년 11월 공사에 착수해 최근 도로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확장 구간은 총연장 610m, 폭 8m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협소한 도로를 대폭 확장하면서 차량 교행이 가능해졌고, 지역 주민과 산업시설 이용 차량의 통행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압량읍 신대리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대표적인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일부 구간이 사유지에 편입되면서 토지 보상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는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정상 추진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기존 협소한 도로로 인한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대형 차량의 원활한 교행이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보행 안전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산업시설의 물류 차량 운행 여건이 개선돼 지역 기업의 물류 효율성 제고와 주변 지역 개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로 개설과 시설 유지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도박 예방 프로그램 '도미노(DOMINO)'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우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구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전국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의 '도미노' 프로그램이 우수성과 현장 활용성을 인정받아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종 결과는 지난 6월 26일 발표됐다. 수상작인 '도미노'(제1676B01F-13157호)는 '도박 STOP, ME(나)를 지켜, NO 도박'이라는 의미를 담은 2회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토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 능력과 도박 유혹에 대한 거절 의사 표현 방법을 익히고,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현장 적용 가능성, 운영 성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프로그램이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되고, 특히 대구에서 유일하게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방침이다. 또 청소년 도박 예방을 비롯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로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고위험 신생아 치료 분야의 우수한 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 단위 평가다. 제4차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특히 전문 의료인력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1명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전문의 1인당 환자 수는 3.65명으로 전체 평균인 4.41명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위험 신생아에게 보다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모두 100%를 기록하며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은 0%를 기록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신생아 진료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모아센터 신생아중환자실은 지방 최대 규모인 42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전문의 11명과 전문간호 인력이 24시간 진료·간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바탕으로 미숙아와 초저체중출생아 등 고위험 신생아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중 328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를 191일간의 집중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중증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 치료에도 성공하는 등 고난도 신생아 치료 분야에서 우수한 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병원은 증가하는 고위험 신생아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6년 말까지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을 기존 42개에서 52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지은 모아센터장은 “3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전담전문의와 전문간호 인력을 비롯한 의료진 모두의 노력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위험 신생아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하고 수준 높은 신생아 집중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3 20:16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유네스코 등재·고도 지정 성과 내세워…“민선 9기, 결실의 4년"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이남철 고령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민선 9기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행정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의 '완성 단계'에 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군수는 20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이남철, 흔들림 없는 전진"을 슬로건으로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고령 변화의 초석을 다졌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성과를 군민 삶으로 돌려드리는 시기"라며 “이미 입증된 추진력으로 더 큰 고령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메시지는 '연속성과 속도'다. 이 군수는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군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재선 도전의 명분을 '검증된 행정'에 둔 셈이다. 민선 8기 성과로는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이 전면에 배치됐다. 역사 문화 자원의 국가·국제적 공인을 통해 관광 기반을 확장하고 지역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의식한 행보다. 청년 정착 기반 강화, 인구정책 확대, 스마트 농업 육성, 기업 유치 환경 조성 등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이 군수는 이를 '중장기 도약을 위한 토대 구축'으로 규정하며 “이제는 실행과 결실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향후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민선 8기를 '씨앗의 시간'으로, 민선 9기를 '수확의 시간'으로 규정하며 조만간 7대 역점 과제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 실행 로드맵과 재원 조달 방안은 추후 제시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마 선언을 두고 “성과를 전면에 내세운 안정형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일각에선 “관광 중심 성장 전략의 실질적 지역경제 파급 효과와 인구 감소 대응의 체감 성과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재선 도전에 나선 이남철 군수가 '성과의 연속성'과 '미래 성장의 실효성'을 동시에 입증할 수 있을지가 이번 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21 08:1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