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새마을금고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5건 입니다.

농협중앙회가 정부의 농정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과 스마트농업 확산, 청년 농업인 육성,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 확대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농협은 29일 정부의 농정 대전환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농정 대전환은 지난해 9월 확정된 새 정부 국정과제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된 5대 중점과제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정책이다. 농협은 우선 국가 전략산업으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정 쌀값 유지를 위한 수급 관리와 소비 촉진에 주력한다. 벼 매입자금을 지속 지원하고,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 농협공판장의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을 2030년까지 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푸드의 글로벌 진출과 스마트농업 확산도 가속화한다. 해외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 개발과 신규 유통망 개척을 추진하고, 중소농 중심의 보급형 스마트팜을 올해 말까지 2000호 보급할 계획이다. 국가 책임 강화와 청년 농업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과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 확대, 청년농부사관학교 인원·컨설팅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 운영 농협은 2029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양광 협동조합 모델 개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확대, 농촌형 이동장터 참여 확대 등 국가 균형성장에 기여하는 농촌을 구현하고, 펫보험과 프리미엄 사료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도 나설 나설 방침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돈 버는 농업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여 농업인의 땀이 정당한 소득으로 보장되도록 농협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문화·예술 소외 지역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우리동네 MG갤러리( 갤러리)'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는 지난 9월 화성(경기)를 시작으로 삼척중앙(강원), 초읍동(부산), 북울산(울산), 정읍(전북)까지 총 5개 금고에 조성됐다. 지역 곳곳의 가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확대되며, 예술 전시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MG갤러리는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 작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MG갤러리를 통해 문화 인프라 확대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행운의 복(福)과 임직원 정성을 함께 담은 복꾸러미를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29일 '2026년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복꾸러미를 기탁했다. 이 사업은 이달 말까지 경남지역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총 7150세대에 5억12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활동이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에게 '복꾸러미 2000개'를 전달했다. 복꾸러미에는 부침가루, 고추장, 참치액젓 등 식료품 18종이 담겼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창원, 부산, 울산에서 'BNK사회공헌의 날' 복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복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김태한 행장은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속적인 사랑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 8000억원 규모로 '설날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29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통합을 응원하고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통합광주전남 특별시 사랑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1호 가입자로 참여하며 광주·전남 통합 추진에 동참했다. 통합광주전남 특별시 사랑통장은 광주·전남 지역 주민은 물론 지역 통합과 균형발전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이다. 가입 고객은 별도 조건 없이 전자금융(인터넷·폰·스마트뱅킹) 이체 수수료와 광주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금 인출 수수료, 납부자 자동이체(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광주·전남 지역민 1인 1계좌 갖기'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후 이 통장을 가입한 고객에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최대 연 0.30%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날 기준 금리는 기본금리 0.01%를 포함해 최고 연 0.31%가 적용된다. ESG 실천 캠페인 일환으로 같은 기간 동안 이 통장을 통장 미발행 방식으로 신규 개설하면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상품은 지역 정책에 대한 공감이 금융을 통해 일상 속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확대하며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2026-01-29 16:30 송두리 기자 dsk@ekn.kr

정부와 금융당국이 오는 6월까지 를 집중 관리하며 건전성 개선에 직접 나서고 있다. 자체적으로 경영 개선에 뚜렷한 회복세가 보이지 않자 감독을 강화해 시장 불안 요인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김인 중앙회장도 2기 체제에서 리스크관리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만큼 정부와 공조해 건전성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 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6월까지 건전성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전체를 특별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를 강도 높게 관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경영 실적과 대외 신인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 기간 동안 연체율, 예수금, 유동성, 손실, 부실금고 구조조정 현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지역·금고별 건전성 개선 목표를 부여한다. 목표 달성이 부진한 금고는 현장 점검,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관계 기관 합동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도 가동해 매주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경영지표 모니터링, 정보 공유, 합동검사, 제도개선 등 감독 사항 전반을 함께 논의한다. 정부가 이처럼 집중 관리에 나선 배경에는 의 체질 개선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2023년 7월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후 는 경영혁신안을 발표하고 제도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실제 개선 효과는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도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리스크에 노출된 점이 건전성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연체율은 2024년 말 6.81%에서 지난해 상반기 말 8.37%까지 치솟아 2005년 6월 말(8.87%) 이후 2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에 총 3조8000억원의 부실채권을 매각했음에도 연체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같은 해 3분기 말 6.78%로 떨어졌고, 연말까지 5%대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개별 금고 상황도 좋지 않다. 지난해 상반기 말 전국 1267개 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결과 4등급(경영개선권고)과 5등급(경영개선명령)은 총 165개로, 전년 말(85개)의 두 배에 육박했다. 경영실태평가는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경영관리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4등급은 합병 권고 대상, 5등급은 청산 절차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재무 건전성도 크게 악화됐다. PF 리스크에 따라 충당금 적립이 늘었기 때문이다. 는 2024년 1조7000억원 수준의 역대 최대 수준의 적자를 냈고, 지난해 상반기에만 1조3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연임에 성공한 김인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건전성 중심의 리스크관리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1기 재임 때도 자산관리회사(MG AMCO)를 출범시키는 등 건전성 관리에 주력했으나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금융당국의 이번 점검 기간에 맞춰 중앙회도 함께 건전성 회복에 사력을 다할 계획이다. 실제 중앙회는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지역 금고 감독·합병 검토 조직 인력을 확충해 부실금고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행안부와 손발을 맞춰 구조조정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올해 적기시정조치 등 적극적인 감독권을 활용해 부실금고를 더 신속하게 구조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뱅크런 사태 후 2023년 7~12월 5개, 2024년 12개, 지난해 25개의 가 합병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 건전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지만 장기간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직접 이를 집중적으로 보겠다는 것으로, 건전성 회복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2026-01-20 18:00 송두리 기자 dsk@ekn.kr

김인 중앙회장이 새해에는 내부통제 체계와 상시검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금융사고 가능성을 낮추며 견고한 리스크관리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중앙회에서 시무식을 열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는 올해 △건전성 중심의 리스크관리 강화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수익 구조 구축 △지역 기반의 상생경영과 포용금융 확대 △미래기술의 전사적 도입으로 경쟁력 확보라는 4가지 원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가장 먼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일상화된 시대에서는 리스크관리의 깊이가 곧 조직의 생존력"이라며 “부실채권 정리와 가계여신 위주의 건전대출 시장을 발굴하며 자산 건전성을 중심으로 한 경영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수익 구조 구축을 위해선 '(가칭)미래먹거리연구소 조직'을 신설해 의 자회사 연계 사업 추진, 사업범위 확장 등으로 수익구조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농어촌 및 영세 금고를 위한 상생기금 확대 등을 통해 금고 지원 규모와 범위를 확장하고 전체 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지역 기반의 상생경영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지자체와 함께 대응하고 금융취약계층 및 소외지역 등에 대한 포용금융을 확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미래기술의 전사적 도입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디지털 창구·비대면 앱(App)의 개선과 더불어 AI 기반의 업무 환경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며 “생산적 금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앞으로도 가 지역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금융기관, 나아가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2026-01-02 17:36 박경현 기자 pearl@ekn.kr

김인 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의 지배구조와 건전성 등 체질 변화를 이끌었다는 점이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조직 쇄신에 속도를 내고, 금고의 새로운 성장 기반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앙회는 17일 실시한 제20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직선제로 실시됐다. 중앙회장 선거는 이전까지 350여명의 대의원이 선출하는 간선제였으나, 지난 보궐선거부터 전국 이사장이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로 변경됐다. 이날 투표는 충남 천안에 자리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선거인 수는 총 1253명이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투표 결과, 불출석자 86명을 제외한 1167표 중 김 회장은 921표를 얻어 득표율 78.9%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연임으로 김 회장은 중앙회 마지막 연임 회장으로 기록된다. 지난 1월 공포된 법 개정안에 따라 중앙회장 임기는 1회 연임 가능 구조에서 4년 단임제로 바뀌었다. 중앙회장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을 축소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은 김 회장이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내년 3월부터 적용된다. 김 회장 임기는 내년 3월 15일부터 2023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선거 전부터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은 높게 예상됐다. 유재춘 서울축산 이사장과 장재곤 종로광장 이사장이 출마해 3파전이 형성됐으나, 김 회장이 2023년 취임 후 조직 쇄신과 부실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있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다. 박차훈 전 회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중도 사퇴하며 김 회장이 2년여의 잔여 임기만 수행했던 만큼 정책 연속성을 위해 추가 임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김 회장 연임으로 혁신 작업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 회장은 2023년 에서 발생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수습하고, 경영진의 부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영혁신안을 발표하는 등 조직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추진해 왔다.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내부통제 강화 업무 가이드를 도입하고, 2027년까지 약 100억원을 투입해 검사종합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작업도 시작했다. 최근에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로 악화된 건전성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자산관리회사(MG AMCO)를 출범시켜 부실채권 정리 작업을 본격화했다. 연체율은 올해 상반기 8.37%에서 3분기 기준 6.78%까지 낮아졌다. 연말까지는 5%대로 낮추는 것이 목표다. 부실채권 정리 과정에서 실적 악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숙제다. 는 지난해 1조7382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손실을 냈다. 충당금이 대거 늘어나 실적 악화로 이어진 것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부실채권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충당금 부담이 줄어들면 실적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서 잇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 역시 해결해야 한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8월 에서 36억5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의 감독 권한을 행정안전부에서 금융위원회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기도 했다. 여기에 김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MG캐피탈 등 자회사와 연계 수익 창출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금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중앙회 차원의 미래먹거리연구소 조직 신설도 내걸었다. 김 회장은 이날 당선 후 “가 국민한테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2025-12-17 18:01 송두리 기자 dsk@ekn.kr

카카오뱅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서울시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금융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AI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검증 시스템을 연동해 스미싱 탐지 능력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AI 스미싱 문자 확인은 고객이 의심스러운 문자를 카카오뱅크 앱에 복사·붙여넣기 하면, AI가 스미싱 여부를 분석해 사기 문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단순히 스미싱 여부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판단의 근거까지 함께 제공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 1년 만에 30만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약 4만1000건의 스미싱 문자가 탐지됐다. 카카오뱅크는 AI 스미싱 문자 확인의 모델 학습에 동의한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축적·반영해 새롭게 등장하는 스미싱 유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앞으로는 URL이 포함된 문자가 접수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검증 시스템(API)을 호출해 스미싱 여부를 판단하는 기능이 새로 추가된다.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기관과 협력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스미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지속가능경영 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페이지는 쉼 없는 혁신과 고객 접근성, 선한 영향력 등 토스뱅크의 걸어온 세 갈래의 길로 구성된다. 쉼 없는 혁신은 이자의 자유, 환전의 자유, 고객 경험의 자유를 대표한다. 고객 중심으로 재설계된 새로운 금융 모델, 기술 기반의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 금융 시장 구조를 바꾼 혁신 사례가 담겼다. 경계 없는 포용은 고객 접근성 확대의 도정을 담았다. 그동안 인터넷은행의 포용은 '중저신용자 금융'에 초점이 맞춰지거나 국한되는 측면이 많았지만 토스뱅크는 이를 보다 확장했다. 성별과 재산, 나이, 피부색, 장애여부 등과 무관하게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을 개선해 온 사례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설계한 과정이 데이터와 함께 제시된다. 선한 영향력은 이윤을 넘어 고객을 보호하고 금융 안전망을 제공해 온 토스뱅크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전세사기 보호, 금융사기 예방 등 기술을 통해 강화해 온 사회 안전망부터 고객 피해를 앞장서서 보호한 사례가 담겼다. 토스뱅크는 지속가능경영 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실제 성과와 향후 창출한 가치를 투명한 지표로 기록한다. 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도 공개하며,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경영 페이지는 토스뱅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페이지는 토스뱅크가 기술로 사회 기준을 새롭게 써 내려간 여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중저신용자 포용 이상의 '경계 없는 포용'과 혁신, 사회적 영향력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구태근 경남은행 경영전략그룹 상무는 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정영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 회장에게 장학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가 추천한 지역 청소년 19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구태근 상무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약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MG는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SN배 전국 줄넘기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MG는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 정신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합을 펼쳤다. 그 중 '7인 토너먼트전 팀배틀 부문' 우승자인 동탄 반송중 2학년 김은성 군(14)이 눈길을 끌었다. 김은성 군은 소아암 투병중에도 대회에 참여해 팀배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병원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우승을 거머쥐어 관중과 관계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참여했다. 경기 전 과정은 라이브 중계로 송출됐다. 관계자는 “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는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금융교육, 지역사회 복지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미래세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 '뉴립스(NeurIPS) 2025'에 논문을 등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토스 페이스모델링팀 이진우 연구원을 중심으로 서울대 비전랩과 진행된 연구 성과다. NeurIPS는 머신러닝과 신경정보처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학회로, 논문 채택률이 약 20%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학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 세계 연구자들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채택된 연구는 '로컬 사전 정렬 기반 연합학습(FedLPA)'으로, 개인정보 보호 규제로 인해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옮길 수 없는 국가에서도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가나 사용자 집단마다 데이터 특징이 서로 다르거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가 등장할 때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존 연합학습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 연구팀은 국가·사용자 그룹 등 비슷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를 자동으로 묶어주는 '인포맵' 기반 로컬 군집화와, 예측을 정렬해 학습 안정성을 높이는 '로컬 프라이어 얼라인먼트' 기법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각 디바이스의 데이터 구조를 스스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전에 범주 종류나 데이터 분포를 알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새로운 유형의 범주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일반화 범주 발견' 성능을 입증했다. 또 이번 연구는 개인정보 보호와 AI 성능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서, 개인정보 규제가 엄격한 국가에서도 해당 국가의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글로벌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논문 제목은 '이질적인 연합 학습 환경에서의 일반화 범주 발견을 위한 로컬 사전 정렬'이다. 이진우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규제로 인해 데이터를 서버로 이전할 수 없고 각 클라이언트의 데이터 분포도 제각각이며 새로운 범주의 개수조차 알 수 없는 혹독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최적화한 점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의 AI 역량이 세계적 학회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기술 연구를 지속해 개인정보 보호를 지키면서도 더 정교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2025-12-03 17:18 송두리 기자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