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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으로 마감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온도차가 이어졌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0포인트(1.00%) 오른 5354.4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5293선에서 출발해 한때 5374.23까지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473억원, 기관이 689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조712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였다. 삼성전자는 1.21% 오른 16만780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5.93%) △기아(4.59%) △KB금융(5.79%) △신한지주(3.06%) △하나금융지주(2.95%) 등 자동차·금융주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도 5.27% 급등했다. 반면 △SK하이닉스(-1.83%) △SK스퀘어(-2.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0%) △삼성SDI(-1.05%) 등 일부 반도체·2차전지주는 차익 매물에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3%) 내린 1114.87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126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754억원, 외국인이 2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8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2.24%) △에코프로비엠(-0.99%) △리노공업(-1.66%) 등이 하락했고 △알테오젠(1.85%) △에이비엘바이오(0.65%) △HLB(0.58%) △리가켐바이오(0.95%) 등 바이오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7.1원 내린 1450.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2026-02-11 15:48 윤수현 기자 ysh@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