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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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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OSU 교원 역량강화의 날’ 개최…AI 시대 교육 혁신 본격화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지난 15일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2025 OSU 교원 역량강화의 날'을 개최하고, 교양 및 전공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성과 공유와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양교육 운영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생성형 AI 시대에 부응하는 교수법 개발과 교육 윤리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수자의 전문성과 책임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전 일정으로는 우수 교양교원 시상식과 함께 교양교육 우수성과 공유회가 열렸다. 지난 학기 동안 실천된 혁신적인 교양교육 운영 사례들이 발표되며, 참석 교원들은 학생 중심 교육을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며 교원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교양과 전공 분야로 나뉘어 생성형 AI 활용 교수법과 AI 윤리를 주제로 한 전문 연수가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교수법 세션에서는 광주보건대 오세경 교수가 '생성형 AI 활용 수업의 프롬프트 설계부터 AI 튜터 협력까지'를 주제로 실습 중심형 연수를 진행했다. 참가 교원들은 실제 수업 설계 과정에 AI를 적용해 보며, 교과 수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구체적 방법론을 체험했다. 이어진 AI 윤리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안성진 교수가 '생성형 AI, 어디까지 써도 될까? 교수자의 윤리적 판단력 기르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안 교수는 기술 도입 과정에서 교수자가 갖춰야 할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기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 발전과 교육 가치의 균형 있는 접근 방향을 제시했다. 황홍규 총장은 이날 전 일정을 함께하며 “교원들의 교육 내실화를 위한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양과 전공 교육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수아 미래교육혁신원장은 “교원들의 적극적인 역량 강화 노력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권기남 교양·직업교육혁신센터장은 “생성형 AI는 이제 교육 현장의 필수 요소"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축적된 AI 활용과 윤리 역량이 오산대학교 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1월 31일 ‘항공조종사 양성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사 양성 전문 기관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대표이사 신대현, 원장 이강원)이 오는 1월 31일 오전 10시 '항공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예비 인재들에게 최신 업계 동향과 항공사 취업 전략 등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조종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서울 신설동역 4번 출구 인근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1월 30일 오전 10시까지 훈련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훈련원 관계자는 “울진비행훈련원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 최첨단 훈련 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비행 훈련기관"이라며 “현재 훈련원 출신 조종사들이 국내외 주요 항공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설명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참석자 중 희망자에게는 두 가지 특별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1:1 멘토링 서비스'는 훈련원 입과부터 항공사 입사까지의 전 과정을 이강원 훈련원장이 직접 코칭하는 전문 컨설팅으로, 개인별 조건에 맞춘 맞춤형 로드맵과 취업 전략을 안내한다. 여기에 더해 제공되는 '무료 체험비행 서비스'는 예비 조종 인재들이 울진공항의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실제 훈련기에 탑승해 생생한 조종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훈련원 관계자는 “입과 전 자신의 비행 적성을 확인하고 조종사의 꿈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진비행훈련원은 현재 최단 기간 내 조종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UPP)'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해당 과정은 국토교통부의 '항공조종인력양성사업'과 연계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약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국내외 항공사 입사에 필요한 자가용·계기·사업용·다발 자격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설명회 및 무료 프로그램, UPP 과정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진비행훈련원 공식 홈페이지, 전화 상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 ‘AIoT 인재 양성 교육과정’으로 미래 기술 교육 선도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AIoT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산업기술로,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관리함으로써 기기 간 지능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다양한 산업적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의 정보보안·사물인터넷 고교위탁교육과정은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선행학습이나 기초 지식이 없는 학생도 단계적으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초부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까지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소수만 선정되는 4차 산업 선도 인력 양성기관으로, AIoT를 비롯한 핵심 산업기술의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물인터넷협회와 보안협회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협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과 실무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등학교위탁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전공을 선택해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탁기간 동안 교재비·재료비·실습비 등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출석률에 따라 월 최대 20만 원의 교육장려금도 차등 지급된다. 1984년 개교 이후 41년의 전통을 이어온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고3 위탁교육 수료생들이 안정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입시 대비 특별반, 취업진학지원센터 등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학교는 정보보안·사물인터넷 과정을 비롯해 영상제작·영상편집, 게임그래픽디자인·게임원화, 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 건축설계디자인·3D프린터 등 폭넓은 고3 위탁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휴머니티칼리지, 전원경 교수와 함께한 ‘예술 여행 강연’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종휴머니티칼리지가 지난 9일 재학생과 입학 지원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원경 교수와 함께하는 예술, 여행을 떠나다 : 파리'를 주제로 베리타스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랑스 예술과 문화사 연구에 매진해 온 세종사이버대 전원경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단순한 관광 가이드가 아닌, 예술사의 깊이와 작품에 담긴 시대정신을 중심으로 파리를 새롭게 해석하는 특별한 예술 여행을 선보였다. 파리는 수많은 예술가와 사상가, 혁명과 낭만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도시로 꼽힌다. 전 교수는 이 도시가 품은 문화적 층위를 다양한 미술 작품과 역사적 사건을 통해 풀어내며, 여행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숨은 파리의 의미'와 예술가의 선택이 담긴 이야기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파리를 걷는 듯한 생생함을 느꼈다"며 “예술 도시 파리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는 깊이 있는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원경 교수는 서양 미술과 유럽 문화사를 오랜 연구와 강의를 통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 온 전문가다. 학과 측은 “이번 강연 역시 예술적 통찰과 따뜻한 스토리텔링이 조화를 이루며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고 밝혔다. 원수현 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파리를 새롭게 만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휴머니티칼리지는 학생들의 감성과 지식을 확장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월 26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2만 894명 가운데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1인당 연평균 지급액은 200만 원에 달한다. 높은 장학금 수혜율과 폭넓은 지원 제도가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양대 ERICA–광명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이노베이션센터 ‘G-SMART HUB’ 개소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광명시와 손잡고 강소형 스마트도시 혁신의 핵심 거점을 열었다. 한양대 ERICA는 지난 14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에서 '강소형 스마트도시 이노베이션센터' G-SMART HUB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 플랫폼의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G-SMART HUB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핵심 거점 공간이다. 한양대 ERICA 건축학부 김환용 교수가 이끄는 도시설계정보연구실이 사업 선정 단계부터 참여해 이노베이션센터 구축과 데이터 플랫폼 운영을 총괄했다. 센터 명칭은 지난해 10월 시민 공모를 통해 확정됐으며, 지난 2월 착공 이후 약 8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스마트도시 관련 기술의 실증과 사업 운영, 관계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특히 광명시민 누구나 스마트도시 사업을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 참여형 소통의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 당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협의체 발족식을 함께 진행했다. 향후 센터는 단계별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기본교육 ▲정보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리빙랩·오픈랩 운영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공간전략 수립 ▲탄소중립 도시모델(ZCC) 연구 등 전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김환용 교수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한양대 ERICA와 광명시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기아, 경기교통공사,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 후시파트너스, 그리너리 등 국내 유수 기업·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들은 G-SMART HUB를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도시 혁신 기술의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전망 있는 학과’ 중심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 면접 100% 전형 운영

수시·정시 시즌과 함께 취업 연계형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모집 전에 안정적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수험생들은 단순 전공 선택을 넘어 졸업 후 취업과 직결되는 학과, 즉 '전망 있는 학과'를 중심으로 진로를 정하는 추세다. 특히 컴퓨터공학과, 웹툰학과, 정보보안학과는 산업 수요 증가로 경쟁력 있는 진로를 보장하는 학과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내신 4~7등급 학생들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 구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지원 문의가 늘고 있다"며, “특히 취업 연계도가 높은 학과 중심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산업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웹툰학과는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한 학과로 평가받는다.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제작자, 캐릭터 디자이너 등 디지털 콘텐츠 전반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학사 편입·대학원 진학·산학협력 취업 등 폭넓은 경로가 마련돼 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미술대학 진학을 희망하지만 실기 준비가 어려운 수험생을 위해 비실기 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내신, 수능 성적 없이 전공 면접만으로 선발해 실기 부담 없이 디자인 분야로 진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아전 컴퓨터공학과는 IT·정보보호 등 기술 산업 분야의 수요를 반영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과의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보안학과는 바이러스 대응, 해킹 방어 등 보안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규학기, 팀 프로젝트 학기, 지도교수 책임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재학 중 취업 포트폴리오와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학과 역시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프로그래밍·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중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인서울 캠퍼스로 접근성이 높은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웹툰학과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의 산업 맞춤형 학과를 운영하며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졸업생들은 학사학위 취득 후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IT 기업 취업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2026년 3월 개강 학습자 모집

성인 학습자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학사 학위 취득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이 2026학년도 3월 개강반 신·편입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꾸준한 직장 생활과 자기 개발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성인 학습자에게 최적의 학사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중앙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원격교육기관으로, 경영학·심리학 학위 과정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3월 개강 과정에는 경영학, 심리학 전공을 비롯해 다양한 교양과목이 포함되며,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어, 직장인과 만학도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는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정식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방송통신대나 사이버대를 고려하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학점은행제 무료 학습설계도 운영 중이다. 교육원은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과목 구성, 학점 이수 방법, 기간 단축 전략 등을 개별 설계해주어 처음 학점을 준비하는 학습자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입학생은 중앙대학교 도서관 및 전자도서관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강 할인 및 장학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교육원에서 재학 중인 김모(35)씨는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해 학업을 미뤘지만, 경영에 대한 관심이 생겨 학사 학위에 도전했다"며 “경영학 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학습자도 일반 대학과 동일하게 학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오는 2026년 3월 개강반 모집과 전형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화이트 해커의 꿈… 실전형 보안 인재로 키운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금융권 해킹 시도,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범죄가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과 공공기관은 정보보안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고, 자연스럽게 정보보안학과·정보보호학과 등 보안 전공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실무 중심의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교육원은 19일,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론보다 실전' 해킹·방어 기술을 몸으로 익히는 교육 과정 보안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 후 방대한 이론 과목에 치여 정작 실습 경험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보안, 웹 해킹, 디지털 포렌식 등 실제 현장에서 통하는 실전 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특히 모의 해킹 실습, 악성코드 분석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화이트 해커로서의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재학생들은 단순 지식 암기가 아닌 '실제 공격·방어를 수행해보는 경험'을 통해 보안 관제, 침해사고 대응, 보안 컨설팅 등 실무 분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평균 2년 투자로 '광운대 총장 명의 4년제 학위' 취득 짧은 기간 안에 학위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교육원은 평균 2년~2년 6개월의 과정만으로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어, 빠르게 경력을 설계하고자 하는 수험생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안 분야 자격증 취득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보안 기업 취업뿐 아니라 상위권 대학원의 융합보안학·AI보안·정보보안학과 등으로 진학하는 사례도 꾸준하다. 관계자는 “학생들을 점수로만 평가하기보다,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윤리 의식·성실성·학습 의지를 우선 확인한다"며 “보안 분야는 기술만큼이나 인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AI 확산으로 보안 위협이 더 복잡해지는 만큼 정보보안 전문가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는 추세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지원자들에게 맞춤형 사이버보안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며, 초기 진로 설정을 돕고 있다. 교육원은 정보보호학 전공 외에도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공지능, 만화예술,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외식경영학, 문예창작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모든 전공은 타 대학 합격과 무관하게 중복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및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진행되며, 고졸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기후위기 시대, 예술의 역할을 다시 묻다! 경희사이버대 2026 온라인 특강 시리즈 개막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와 대학원 문화예술창조학과(문화예술경영전공)가 2026년 문화예술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담론을 제시하는 온라인 시리즈 특강을 연속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문화예술의 현장을 넘어 구조와 흐름을 바라보는 학문적 관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문화예술계 저명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부·대학원 교육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 역할을 묻다… 이송희일 감독 첫 특강 진행 첫 번째 특강은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최로 열리며, 영화감독이자 기후위기 담론 확장에 앞장서 온 이송희일 감독이 연사로 나선다. 자신의 저서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를 중심으로, 기후·생태 위기 속에서 예술이 수행해야 할 윤리적·정치적 역할을 조망한다. 특강은 1월 17일 오후 2시 ZOOM 온라인 진행이며, 문화연대 상임활동가이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겸임교수인 이원재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예술이 단순한 창작을 넘어 사회적 실천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생태계를 '데이터'로 해석하다… 장현선 연구자 두 번째 특강 두 번째 특강은 대학원 문화예술창조학과(문화예술경영) 주최로 1월 26일 오후 7시 온라인 진행된다. '통계로 보는 2025 문화생태계'를 주제로, 장앤파트너스 그룹 대표 장현선 연구자가 강연을 맡는다. 공연·전시·예술노동·정책 지표 등 실제 통계를 기반으로 2025년 한국 문화예술 생태계의 구조와 변화를 분석하며, 문화예술경영자가 갖춰야 할 데이터 분석 역량과 관점을 제시한다. 현장 중심의 감각을 넘어 구조를 이해하는 문화예술경영의 학문적 깊이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와 대학원 문화예술창조학과(문화예술경영전공)는 문화정책·데이터·예술현장 연구·인공지능·기후위기 등 다양한 사회 담론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현장을 이해하고 구조를 분석하는 문화예술 기획자·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신년 특강은 학과·전공의 이러한 교과적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새 학기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문화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개의 특강은 학부·대학원 재학생뿐 아니라 문화예술 종사자, 관련 담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창조학과(문화예술경영전공)은 최근 일반대학원 과정으로 전환돼 주목받고 있으며, 2026학년도 전기 2차 입학생을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 중이다. 입학 관련 세부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석유관리원 최춘식 이사장 취임 1주년… 불법 석유유통 근절 및 탄소중립 연료 기반 구축

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은 최춘식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불법 석유유통 차단과 신(新)석유대체연료 기반 마련을 통한 탄소중립 대응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 최 이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 선제적 점검 체계 도입, 친환경 연료 기반 구축 등 다각도의 정책을 추진하며 석유관리원의 역할과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법 석유유통 반드시 근절' 가짜석유 감소 성과… 소비자 보호 효과 뚜렷 최춘식 이사장은 최근 고유가 상황을 악용한 불법 석유유통을 강력히 단속하며 투명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주력해 왔다. 특히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 집중 점검 △위험도 기반 차등 검사 △선제적 현장 점검 확대 등 고도화된 점검 방식을 도입해 관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같은 조치로 가짜석유 유통이 감소하며 소비자 피해가 줄고, 석유시장 전반의 건전성이 강화되는 실질적 성과가 나타났다. 2027 SAF 의무화 대비… 신석유대체연료 기반 구축 가속 국제적 탄소 감축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석유관리원은 친환경 연료 전환을 국가 차원의 과제로 보고 바이오연료·SAF(지속가능항공유) 보급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석유대체연료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신재생 연료의 도입 안정성과 품질 관리 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SAF 혼합 의무화(2027년 시행 예정)에 대응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부과금 업무 체계적 정착… 기업 부담 완화·행정 신뢰도 제고 석유관리원은 올해부터 새롭게 맡은 석유 수입·판매 부과금 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해 정부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다. 관련 제도와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고객 중심의 부과금 징수·환급 시스템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최춘식 이사장은 “석유관리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투명성·안전이 근본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수칙을 강화하고, 청렴 의식을 내재화하는 조직문화 정착도 병행한다. 최 이사장은 “기존의 현장 점검 중심 모델을 넘어 국정과제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ESG경영팀, AI전환팀, 안전보건팀을 신설했다"며, “디지털 기반 관리체계 고도화로 국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 석유유통을 차단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는 국가 대표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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