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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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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민생예산 9개월만 편성·감액 추경 7,700억원 필요…“도민 안전·취약계층 예산은 끝까지 보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비상'으로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재정 구조개혁과 세출 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새로운 공약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조차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2~3년 뒤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9,43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는 발행 한도의 99.6%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방채 발행은 20년 만이다. 여기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각종 기금 약 5,588억원을 일반회계 등에 활용했지만 올해 예산도 충분히 편성하지 못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산후조리비, 도교육청 급식비, 가족돌봄수당, 농작물재해보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등 상당수 민생사업은 마지막 3개월분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 경기도는 올해 약 7,700억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재정 악화의 구조적 원인으로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를 지목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취득세 수입이 2022년 약 11조원에서 올해 8조원 수준으로 감소했고,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취득세 수입도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교통·소방·기반시설 확충 등 재정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재정 정상화를 위해 도지사를 포함한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삭감과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 행사와 불요불급한 사업 중단, 연구용역·민간위탁사업 재평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지방소비세 확충, 기업 유치에 따른 세수 배분 개선,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완화 등 세입 구조 개선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추 지사는 “재정위기를 이유로 민생을 포기하지는 않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 필요한 예산은 끝까지 지키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이는 공정한 재정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러닝·관광 결합한 '런트립' 순차 출시…지역 안내자 46명과 함께 로컬 코스 발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달리기와 여행을 접목한 관광 플랫폼 '런경기(RUN GYEONGGI)'를 6일부터 운영한다. 플랫폼은 도내 31개 시군을 무대로 지역 관광자원과 러닝을 연계한 여행상품과 지역별 달리기 코스,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런경기는 경기도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리기 여행 플랫폼 '클투(CLTOO)' 운영사 문카데미㈜와 함께 구축했다. 전용 누리집에서는 지역 관광지를 달리며 체험하는 '런트립' 상품과 지역별 러닝 프로그램, 추천 코스, 관광 정보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도는 우선 10개 시군과 협력해 당일형과 1박 2일형 등 10개 런트립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프로그램은 시흥시 거북섬과 웨이브파크 일대를 달리는 1박 2일 일정으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런경기 누리집에서 받는다. 9월에는 안성시 금광호수 둘레길에서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이 열리며, 이후 수원과 양평, 하남 등에서도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먹거리 등을 연계한 상품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페이서31' 활동도 함께 시작된다. 각 지역 달리기 동호인 가운데 선발된 46명의 안내자가 지역 특색을 살린 코스를 발굴하고 참가자와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이 발굴한 코스와 활동 내용은 런경기 누리집에 축적돼 지역별 러닝 관광 정보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런트립과 경기페이서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런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의회법 제정·광역의회 연대 강화 추진…전국 16개 시·도의회 공동 대응 이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며 전국 광역의회를 대표하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5일 세종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회에서 남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호선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장을 맡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과 정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남 의장은 취임과 함께 협의회의 중점 과제로 ▲지방의회법 제정 ▲전국 광역의회 연대 강화 ▲교육 및 정책교류 확대를 제시했다. 우선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정책지원 체계 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와 협력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또 광역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 기초의회와의 연대도 확대해 자치분권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우수 의정사례와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도 확대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 의장은 회장 선출 직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분권 완성'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숙원 과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경기도의 역량과 정부·국회와의 협력 기반을 전국 광역의회의 공동 자산으로 활용해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기초의회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의회가 더 큰 권한과 책임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생 중심 추경 편성 협력"…국민의힘 “의회 예산심의권 훼손 우려" 추미애 지사 재정 정상화 방안 놓고 입장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 재정 정상화 방안을 둘러싸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공방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를 통한 재정위기 극복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감액 추가경정예산안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재정 정상화 방향을 제시하며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현재의 재정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위기 상황을 반복적으로 부각하기보다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재정위기 극복의 출발점은 의회와 집행부가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해법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감액 추가경정예산 역시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은 유지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조정한다는 원칙 아래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재정위기를 반복적으로 공론화하는 방식은 도민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뢰와 구체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과 교육, 돌봄, 안전, 교통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재정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별도 논평을 통해 추미애 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 자체는 건전재정과 긴축재정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제시된 해법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과 지출 구조조정이 결국 도민의 삶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생과 복지, 안전 예산이 무차별적으로 삭감되거나 필수 사업이 임의로 조정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수 확보를 위한 현실적 대안 마련과 중앙정부와의 협상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정 비상을 선언하면서도 세원 확보 방안이 부족하다면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미 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도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감액의 객관적 필요성과 의회와의 충분한 절차적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추경안 심의 과정에서 삭감 근거를 항목별로 면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추미애 지사에게 도의회를 도정의 협력 파트너로 인정하고 재정 정상화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과 충분한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장형->편한 교복 전환·교복 자율화 공론화 추진…학생·학부모 의견 반영해 지원제도 개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복 지원 제도 개편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 취임 이후 제3호 정책 결재인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문화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5일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복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교복 지원 제도를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추진 과제는 ▲편한 교복으로 전환 ▲교복 자율화 공론화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복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책 발표에 앞서 열린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복 지원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이번 정책이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 교복 문화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교복 문화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경기교육 정책 혁신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9월 시행계획 공고 후 원서접수…초등 영어평가 출제방식·중등 음악 실기평가 일부 변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을 사전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총 2,799명으로 예고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77명, 초등학교 교사 883명, 중등학교 교사 1,145명, 특수교사(유·초·중등) 352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242명이다. 다만 이번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선발 분야와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9일,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30일 각각 공고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최종 공고문을 확인한 뒤 원서 접수에 나서야 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하며,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다.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2027학년도 임용시험에서는 일부 제도가 변경된다. 장애인 구분 모집 지원자가 2개 시·도에 중복 지원한 경우에는 응시하지 않을 1개 시·도의 원서를 접수 취소 기간 내 반드시 취소해야 한다. 또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2차 영어평가는 기존 경기도교육청 자체 출제 방식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 출제로 바뀐다.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음악 실기평가는 '장구치며 민요 부르기'에서 '장단(장구 또는 북)치며 국악곡 부르기'로 평가 방식이 변경된다. 도교육청은 사전 예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누리집 '뉴스/소식' 내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주 은남산단 시범 운영 성과 바탕 3기 추가 설치…근로자 휴게환경 개선·ESG 안전문화 확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휴게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스마트 휴게시설인 'GH 케어스테이션'을 양주와 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GH는 4일 양주·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GH 케어스테이션' 3기를 추가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GH 케어스테이션'은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휴게시설로, 외부 전력 공급 없이 냉·난방기와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건설현장 여건에 맞춰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와 휴게 테이블 등을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GH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케어스테이션 1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했으며, 근로자 휴게환경 개선과 여름철 폭염 대응 측면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적용 대상을 양주와 안성 공사 현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특성에 맞춘 스마트 안전·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ESG 기반의 안전문화를 현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실천"이라며 “건설현장 특성을 반영한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AI 여행비서·다국어 서비스 등 기술력 인정…관광약자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가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인천e지'가 인공지능(AI) 기반 관광서비스와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시상식인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은 'ICT AWARD KOREA'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플랫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이 출품한 211개 작품 가운데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성, 실용성, 혁신성, 공공성 등을 평가해 7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천e지'는 AI 기반 공공서비스와 관광약자를 고려한 포용적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선보인 AI 여행비서는 관광정보 검색부터 여행코스 추천, 지도 기반 이동 동선 안내, 할인쿠폰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여행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영어와 중국어(간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령자와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접근성(MA)' 인증도 3년 연속 획득했다. 인천관광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바우처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관광약자 맞춤형 AI 여행비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의 접근성과 이동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천e지'는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골드 어워즈,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2025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스트 어워즈,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이어 이번 ICT AWARD KOREA 2026 공공·의료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국내외 관광·정보통신 분야에서 모두 8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여행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송도컨벤시아서 4개 전문기관 참여…중소기업 ESG·온실가스 감축 지원 성과 소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는 '인천 탄소중립 기업혁신 협의체'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그린에너텍'에 참가해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소개하고 지역 탄소중립 지원체계를 알린다고 밝혔다. '인천 탄소중립 기업혁신 협의체'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협력 네트워크다. 인천시를 중심으로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인천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등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기관별로 운영되던 지원 정책을 연계해 기업의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ESG 규제 대응 교육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컨설팅 등 실무 중심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동 홍보부스에서는 협의체 운영 현황과 참여 기관 소개를 비롯해 기관별 주요 기능과 추진 사업, 지역 탄소중립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계와 참관객에게 인천의 탄소중립 지원 인프라와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6 그린에너텍'은 청정·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전력·탄소시장 등 에너지와 탄소 정책의 최신 동향을 다루는 탄소중립 전문 박람회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공동 홍보부스는 인천의 탄소중립 전문기관들이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력 부족·청사 이전 등 현장 의견 청취…직원 복지와 자치경찰위원회 지원 강화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재상 부의장이 강화경찰서를 찾아 치안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복지 향상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윤 부의장이 최근 강화경찰서를 방문해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의장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강화경찰서와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폭넓게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지역 치안 인력 부담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전국 시·도별 경찰 1명당 담당 인구가 평균 390명인 반면 인천은 약 440명 수준으로 치안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분기 기준 인천경찰청의 112 신고 출동 건수는 15만4천847건, 지역경찰 인력은 2천633명으로 집계돼 현장 경찰관의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윤 부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 운영과 지원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치안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과 함께 현장 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경찰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40년이 넘은 강화경찰서 청사의 신규 이전 추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의 위상 강화 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부의장은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충분히 듣고 필요한 지원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며 “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강화경찰서 이전 추진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관계기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치안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행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 통의 전화가 삶을 지탱하는 힘 될 수도"…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체계 역할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인천시 24시간 외로움상담콜' 개소식에 참석해 시민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임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외로움상담콜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희망과 연결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 24시간 외로움상담콜'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상담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인천시 120미추홀콜(9번)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전문 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다. 채팅 상담과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상담콜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복지,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지역사회 서비스와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임 의원은 “누군가에게는 단 한 통의 전화가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따뜻한 관심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로움은 우울과 사회적 고립,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공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콜이 시민의 마음을 돌보는 복지정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상담콜이 앞으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1인 가구, 돌봄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외로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상담 연결망인 120미추홀콜(9번)과 대표번호 1899-2579를 적극 알릴 필요성도 언급했다. 임 의원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도 시민의 외로움을 복지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24시간 외로움상담콜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9월 확정 공고 후 원서접수 진행…응시 예정자 “최종 공고 반드시 확인해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특수·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5일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신규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935명을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초등임용시험 349명, 중등임용시험 586명이다. 분야별로는 특수학교(유·초) 68명, 유치원 43명, 초등 238명, 특수학교(중) 38명, 중등 5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초등임용시험 확정 공고는 9월 9일 발표되며, 원서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될 예정이다. 중등임용시험은 9월 30일 확정 공고를 거쳐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치러진다. 국립학교와 사립학교 위탁 임용시험도 공립 임용시험과 같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응시 예정자는 해당 학교 누리집에 게시되는 위탁 임용 관련 공고를 확인해야 하며, 초등 분야는 9월 1일까지, 중등 분야는 9월 15일까지 공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응시 예정자는 분야별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한 뒤 원서 접수와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46명 대상 정책기획·장학·행정 실무 교육…현장 체험과 AI 활용 교육으로 전문성 높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정책 이해와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 46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기획과 장학, 행정 등 교육전문직원의 핵심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인천교육정책의 이해를 비롯해 인사정책, 적극행정, 행사 및 의전 실무, 성과 기반 기획과 평가, 교육예산 및 회계, 감사와 의회 대응, 민원 대응, 공공문서 작성, 교육행정 자료 분석,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토의·토론과 실습, 현장 체험, 분임 활동 등 참여형 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생들은 인천시강화교육지원청과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 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 등을 찾아 학교 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기획·발표하며 정책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연수 기간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특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교육전문직원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리더로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육전문직원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지원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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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문부터 수령까지 전 과정 공개…광교호수공원·광교저수지 8개 배달지점 순차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형 물류 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수원시는 4일 광교호수공원 수원드론배송센터에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드론배송 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모바일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드론배송 서비스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모바일 웹을 이용해 물품을 주문한 뒤 배송 거점에서 배달지점까지 드론으로 운반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 배송 거점 2곳과 배달지점 8곳을 조성해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시민 수용성, 운영 모델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웹 '수원드론배송'에서 음료와 간식, 피크닉 용품 등을 주문한 뒤 지정된 배달지점에서 드론으로 배송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드론은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비행경로를 따라 자동 비행하며, 풍향과 강우 등 실시간 기상 정보를 반영해 비행이 가능한 경우에만 운항한다.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광교호수공원 진입광장과 가족캠핑장, 물홍보관을 시작으로 재미난밭, 정다운 화장실, 자작나무 화장실, 광교저수지 공원 등 모두 8개 배달지점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8월 시범 운영 기간에는 배송비를 받지 않으며, 주문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날 시연회에는 최현주 수원시 AI스마트정책국장과 배지환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장, 시의원,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수원영통경찰서와 수원소방서, ㈜드론스쿨인터내셔널 관계자, 원천동·광교1동·광교2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 드론배송은 시민과 관광객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면서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배송서비스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위치·시설·예약 정보부터 테마별 공원 추천까지…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 제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지역 공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 '수원의 공원'을 개설하고 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공원녹지의 위치와 시설, 이용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수원의 공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수원 곳곳에 조성된 공원의 위치와 주요 시설, 이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가까운 공원을 검색하고 공원별 특성과 이용 정보를 비교해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목적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공원녹지 안내 ▲주요 시설 ▲테마별 공원 ▲참여·예약 ▲소식·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의 대표 공원은 물론 생활권 주변 공원 정보와 각종 이용 안내, 공원 관련 소식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테마별 공원' 메뉴에서는 이용 목적에 따라 공원을 추천한다. 광교호수공원과 만석공원, 서호공원 등 주요 공원을 비롯해 가족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공원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가 시민들이 수원의 다양한 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안내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공원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 복지행정타운 찾아 시설 점검·간담회 진행…건의사항 정책 반영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장애인 복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단체와 함께하는 '직통시장실'을 운영했다. 광주시는 5일 복지행정타운에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하는 '직통시장실'을 열고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관열 시장이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복지행정타운 3~4층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활치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을 만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2층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복지행정타운 1층 장애인카페에서 진행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음료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돼 장애인 복지정책과 시설 이용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애인단체들은 사무실 이용 과정의 불편과 장애인 복지정책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건의했으며, 박 시장은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직통행정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직통현장 100일'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기 신도시 재건축·대규모 개발 반영…2027년까지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수립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중기 실행계획 마련에 나선다. 시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2027년 5월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0년 수립한 기존 기본계획을 변화된 교통 여건과 주요 개발사업에 맞춰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획에는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으로 예상되는 교통수요와 교통시설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기적인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긴다. 주요 과업은 도시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여건 분석을 비롯해 도시 유출입 교통대책, 광역교통체계 개선, 도로와 대중교통시설 확충, 교통체계 관리 및 소통 개선, 주차시설 운영 방향 설정, 보행·자전거·대중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통행량과 이동 경로 변화를 분석해 도로와 철도, 대중교통시설의 적정 공급 방안을 검토하고, 성남시와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재건축사업의 교통 분야 가이드라인도 새롭게 수립한다. 재건축에 따른 인구·세대 증가와 교통수요 변화를 분석해 사업계획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도로·교차로, 대중교통, 보행·자전거, 주차, 교통안전 분야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 가이드라인이 개별 정비사업의 교통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사업별 교통대책과 도시 전체 교통정책의 연계성을 높여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문제를 예방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개발은 성남시의 도시공간 구조와 통행 특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이라며, 장래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도시와 광역교통망을 함께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안전·수질대책 우선 강조…관계기관 협의·공감대 형성 후 추진 촉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과 원수 방류계획에 대해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용인시에 계획 보류를 공식 요청했다. 안성시는 최근 용인시가 통보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 및 원수 방류계획'과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추가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 7월 30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을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총 5만8천80㎥의 원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안성시에 통보했다. 이에 대해 안성시는 주민 안전과 신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주민 불안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현재 방류수 유입에 대비한 한천 정비사업이 완료되지 않았고, 고삼저수지와 한천의 안전성 확보, 수질 및 농업 피해 예방 대책,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와 구체적인 대책도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성시는 안전대책과 관리방안이 실효성 있게 마련되고, 관련 내용을 시민들과 충분히 공유해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시운전과 원수 방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현재 경기도와 용인시,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인 반도체는 지역의 희생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과 충분한 공감대가 마련된 이후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염중대경보 속 34곳 운영…실시간 온도 제어로 쾌적한 대기환경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활용해 시민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하나로 도입한 '스마트승강장 통합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운영하며 여름철 폭염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스마트승강장 3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10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승강장은 통합제어시스템을 통해 실내외 기온 변화에 맞춰 냉·난방기와 공기청정 설비를 원격 또는 자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승강장 내부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영유아 등 폭염 취약계층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온열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BIT)와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스마트승강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승강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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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요양병원 등 18곳 대상…냉각탑수·급수시설 집중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18곳의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이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소독 등 환경 개선 조치를 실시하고, 재검사를 통해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 관리자에게 급수시설과 냉각탑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적정 수온 유지 등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레지오넬라균 증식을 막기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사람 간 전파는 이뤄지지 않지만 냉각탑이나 샤워기, 수도꼭지 등 급수시설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에는 고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폐농양과 호흡부전, 신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은 시설 내 급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정기적인 환경검사와 예방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 대상자·종사자 건강권 강화 업무협약…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효행구보건소와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가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5일 효행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효행구보건소장과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보건서비스 향상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은 물론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비롯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보건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요양 종사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연계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은숙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효행구보건소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돌봄과 보건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에 휴가 취소하고 경로당 35곳 방문…무더위쉼터 160곳 운영·취약계층 보호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등 폭염 대응체계를 확대했다. 조용호 시장은 예정됐던 휴가를 취소하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폈다. 오산시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단계를 비상 1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 수위를 높였다. 시는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현장과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찰을 확대하고, 무더위쉼터 160곳과 그늘막 497곳을 운영한다. 취약노인과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건설현장과 논·밭 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살수차 4대를 운영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나선다. 물놀이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기간에는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오전에만 운영하고 오후에는 휴장하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단계에서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지난 3일과 5일 이틀간 지역 내 경로당 35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쉼터 이용 환경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현장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냉방시설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경로당이 안전한 무더위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중대경보에 따른 시설 운영시간 변경 사항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연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운영 매뉴얼 개발·'돌봄프렌즈' 사업 공동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정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이천시는 지난 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역 중심 통합돌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천시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천시 통합돌봄 운영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또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자원을 조사하고 연계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돌봄 운영 매뉴얼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족돌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프렌즈' 사업을 함께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협약식에서 통합돌봄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정책이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천시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하며, 전문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운영 지원을 통해 통합돌봄 전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민간 협력과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6~9일 베트남 실무대표단 파견…9월 17일 다낭시장 평택 방문 맞춰 업무협약 체결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다낭시에서 열리는 '2026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 기간에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을 파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정책의 하나로,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호교류도시와의 협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택시와 다낭시는 2025년 4월 우호교류합의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8월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력 강화 합의각서(MOA)를 교환한 이후 경제·산업·문화·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번 협의는 기존 협력 범위를 농업과 노동 분야까지 넓히는 후속 사업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최원용 시장은 부시장 재임 당시 평택시새마을회와 함께 베트남 땀끼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땀끼시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 이후 현재 다낭시에 편입된 지역으로, 이번 협력은 당시 형성된 교류를 정책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실무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을 조율한 뒤 오는 9월 17일 다낭시장 등 대표단의 평택시 방문에 맞춰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경제시설 시찰과 후속 교류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2026 Meet Korea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평택시의 인공지능(AI) 생태계 정책과 반도체·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 투자환경 등을 소개한다. 또 국제아동미술교류전과 평택-다낭 한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에도 참여해 문화와 청소년 분야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용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기반 마련은 중요한 과제"라며 “다낭시와의 협력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여주시의회-화성시의회

대시민 공모전 671건 접수…'시민·소통·함께' 핵심 가치 반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대시민 공모전을 통해 제13대 의회를 대표할 새 의정 슬로건을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운영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 의회의 방향성을 담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두 671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의회는 심사를 거쳐 23건의 우수 슬로건을 선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최종 슬로건을 결정했다. 접수된 슬로건을 분석한 결과 '시민'이 63%로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 이어 '소통'(34.7%), '함께'(32.5%)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미래, 행복, 변화, 신뢰, 현장, 민생 등의 키워드가 주요 가치로 제시됐다. 시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과 목적이 시민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시민, 시민, 시민'을 전면에 내세우고, 협치를 통해 수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함께 여는 의회'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은 671건의 슬로건에 담긴 시민들의 뜻을 의정활동의 이정표로 삼겠다며,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감시단 간담회 열어 시민 소통 강화…14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등 심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는 한편, 시민 의정감시단과의 간담회를 열어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안성시의회는 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성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했다. 이날 소희경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안성시 가족센터 누수 사례와 도농교류지원센터 활용 문제를 언급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와 사후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반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 노동자와 농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같은 날 소통회의실에서 김용환 시민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시의회 의정감시단'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정감시단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일반 시민, 고등학생 등 12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중간 토론회와 활동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시각에서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의회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문화예술과 환경, 청년정책, 지역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시민 참여 취지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 방식과 명칭을 친숙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이 의회의 발전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폭염 속 민생 지원 우선…절감 재원 복지·생활안정 분야 활용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2026년도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박두형 의장과 의원 전원은 의원 공무 국외연수비와 경기도 및 경기동부권 의장단 연수 관련 국제화 여비 등 총 7252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폭염 등 기후위기에 따른 민생 지원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납된 예산은 향후 관련 예산 조정 절차를 거쳐 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등 시급한 분야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의회가 먼저 재정 절감에 나서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예산 반납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 여건을 시민과 함께 극복한다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순환경제·청년일자리·청년주거 정책 연구 본격화…연구 결과 시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활용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주거 정책 개선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5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 등 3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배현경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와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철규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청년 일자리 정책 개선과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장철규 대표의원은 청년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와 지역 산업 여건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희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는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장동희 대표의원은 청년의 주거 안정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화성시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주거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책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31개 시군 모두 폭염특보 영향권…공공 공사현장 작업중지·취약계층 보호 등 긴급 대응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4일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였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산·하남·여주·고양·안성·파주·용인 등 7개 시군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나머지 2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이로써 도내 31개 시군 전체가 폭염특보 영향권에 들어갔으며, 과천·안산·의왕을 제외한 28개 시군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져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기온 39℃ 또는 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의 생명을 위협하는 극심한 더위가 예상될 때 발효되는 최고 단계의 폭염특보다. 도는 폭염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비상 2단계에서는 총괄반과 지원부서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재난상황실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하며,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업 피해 등을 집중 관리한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31개 시군과 관계부서에 긴급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 발주 공사현장의 폭염 작업중지 등 보호조치 의무 이행과 민간 사업장 권고,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한 논밭근로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예찰, 폭염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경기기후보험 홍보, 농·축·수산업 분야 피해 대응 강화 등이다. 추 지사는 폭염중대경보는 도민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고라며 위험시간대 야외작업을 중지하고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요청하며, 도와 시군의 모든 역량을 현장 대응에 집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스타트업 10개사 참가…일본 기업·투자기관과 50건 비즈니스 상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일본 도쿄에서 투자설명회(IR)와 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를 열고 도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 도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일본 비즈니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발한 도내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일본 시장 진출 전략과 투자 유치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지 투자자와 대·중견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밋업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날 참가 기업들은 하네다 이노베이션 시티 내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인 피오파크(PiO Park)를 찾아 일본 진출 지원 방안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30일 도쿄 스페이스 롯폰기에서 열린 오픈이노베이션 비즈니스 밋업에는 간사이국제공항과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 등 일본 대·중견기업 및 기관 17개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 스타트업과 일본 기업 간 1대1 심층 상담이 진행됐으며, 공동 기술검증(PoC)과 업무협약 체결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31일에는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에서 파운더스 인스티튜트 재팬(Founder Institute Japan), 에이엔에이 홀딩스(ANA Holdings) 등 현지 투자기관 9곳이 참여한 데모데이(IR)가 개최됐다. 참가 기업들은 혁신 기술과 일본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현지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28명을 대상으로 모두 50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4개사가 총 26억원 규모의 투자 및 공동 기술검증(PoC) 제안을 받았다. 참여 기업인 정밀 AI 진단 예측 시스템 개발업체 ㈜지엠바이코스(대표 문서환·수원)는 일본 최대 의약품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씨믹(CMIC)과 다빈도 역류질환 진단 분야에서 3억원 규모의 공동 기술검증(PoC)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일본 바이오 전문 컨설팅 기업 RK파마컨설팅과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들이 일본 기업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킨텍스서 현장 공매…명품시계·귀금속·양주 등 압류 물품 출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게 압류한 명품 시계와 가방, 귀금속 등 620점을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공개 매각한다. 공매 대상은 명품 시계 28점, 명품 가방 171점, 귀금속 265점을 비롯해 골프채, 미술품, 양주 등 모두 620점이다. 주요 물품은 최저 입찰가 기준 위블로 시계 1,350만원, 롤렉스 시계 650만원, 샤넬 가방 450만원, 순금 팔찌 912만원 등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이번 공매 대상 물품을 압류했다. 공매는 27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현장 입장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진행된다. 물품별 최저 입찰가 이상을 제시한 최고가 응찰자에게 낙찰되며, 낙찰자는 현장에서 대금을 납부한 뒤 물품을 인계받을 수 있다. 입찰과 낙찰 관련 세부 사항은 8월 18일 이후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매 물품 목록은 한국경공사 누리집에 공개된다. 경기도는 낙찰받은 물품이 위조품으로 확인될 경우 납부 금액을 환급하고 감정금액을 추가 보상하는 보호 장치도 운영한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공매 물품은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류 동산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체납 징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입진학 컨설팅·교육복지·폰프리 스쿨 등 주요 사업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로부터 주요 정책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하반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안광률 대표의원과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장민수 의정지원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정책사업의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고교학점제 기반 1대1 맞춤형 대입진학 컨설팅을 비롯해 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 탄소중립교육, 학교도서관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역거점 예술활동 운영지원, 학생 마음성장 지원, 청소년 도박예방교육 및 캠페인, 폰프리 스쿨, 중·고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지원, 학교 교의·약사 지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학교시설 현안 수요 사업, 공간드림 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필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확대, 탄소중립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 장애인 승강기 미설치 학교 전수조사, 놀이와 휴식 기능을 갖춘 학교도서관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을 위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정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민석 교육감 체제에서 추진되는 교육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교육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AI국 업무보고…데이터센터 규제 개선·'경기도 AI 맵' 구축 등 정책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 AI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AI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방성환 대표의원과 김선희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경기도의 AI 정책 추진 방향과 행정 AI 및 민간 지원 현황, 도내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현황, 생성형 AI 및 구청사 AI 데이터센터 구축 상황 등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민의힘은 국내 AI 데이터센터의 약 75%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점을 들어 경기도가 AI·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전력 영향 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전력 수급과 연계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3월 구청사 3별관에 구축된 AI 데이터센터와 지방정부 최초의 자체 생성형 AI 시스템이 행정 혁신을 넘어 민간 경쟁력 강화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AI·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별·품목별 정보를 담은 '경기도 AI 맵'을 구축하고, 기관 및 시·군과 연계한 공공데이터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도 차원의 정책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AI·반도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데이터 공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8월 5일부터 대면 상담, 10일부터 화상 상담 진행…리더교사 1대1 진학 컨설팅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진학정보센터의 맞춤형 대입진학 상담을 집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수시모집을 앞두고 늘어나는 진학 상담 수요에 대응하고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대면과 화상 방식으로 병행한다. 대면 상담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평일 동안 경기진학정보센터 남부(수원)와 북부(의정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화상 상담도 운영한다. 화상 상담은 8월 10일부터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까지 방과 후 시간대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에는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참여해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시모집을 앞둔 시기가 진학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입 전문성을 갖춘 리더교사의 1대1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8월 6일 본사 대강당서 '낭만유랑극단' 공연…도민 300여 명 대상 사전 신청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도내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유랑극단'을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도민 어린이 가족 등 300여 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낭만유랑극단'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초청작으로, 마차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현대판 돈키호테들의 이야기를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관람 신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 확정 문자를 받은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연이 여름방학을 보내는 어린이 가족에게 뜻깊은 문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옥 도민개방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본사 일부 공간을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로비 북라운지에서는 누구나 책을 읽거나 공용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별 문화행사와 도민 참여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저장탱크·배관·주입구 동일 색상 적용…현장 실증 거쳐 국가 표준화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환경공단 13개 사업장에 도입한 '화학사고 안전신호등' 시스템을 올해부터 민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화학사고 안전신호등은 화학물질별 전용 색상을 저장탱크와 배관, 밸브, 주입구 등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서로 다른 화학물질의 주입 호스가 연결되지 않도록 전용 커플링을 설치하는 사고 예방 시스템이다. 작업자의 실수가 오인·오주입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작업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오주입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지난해 8월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황산알루미늄 저장탱크에 잘못 주입돼 작업자 4명이 다쳤고, 같은 해 9월에는 미추홀구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염소산나트륨이 염산 저장탱크에 주입돼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인천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49건으로, 5명이 숨지고 92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 가운데 시설 결함과 안전기준 미준수가 46건으로 전체의 93.9%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해 인천환경공단 13개 사업장, 103개 화학물질 취급시설에 차아염소산나트륨과 황산알루미늄, 수산화나트륨 등 15종의 화학물질을 대상으로 안전신호등 시스템을 적용했다. 올해부터는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자율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현장 적용 결과를 토대로 업종별·시설별 적용 기준과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화학물질별 시각적 식별체계와 전용 연결장치 도입 등이 국가 안전관리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윤은주 인천시 환경안전과장은 작업자의 주의에만 의존하지 않고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를 함께 개선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공공시설에서 축적한 경험을 민간으로 확산하고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표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접수부터 준공까지 원스톱 처리…실시간 안내로 행정 효율·민원 편의 향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공사 전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하는 '급수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접수부터 현장조사, 설계, 승인, 착공, 준공까지 급수공사의 모든 절차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통합 행정체계다. 업무 표준화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에게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급수공사 업무는 사업소별 처리 방식이 달라 행정의 일관성이 부족했고, 종이문서 중심의 업무 처리로 공사 이력 조회와 민원 대응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또한 담당자와 시공업체 간 정보 공유에도 한계가 있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5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약 10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상수도 정보시스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구축 비용을 절감했으며, 건축행정시스템과 온나라, 수용가정보시스템 등을 연계해 업무 연속성을 높였다. 현장 담당자 검증과 태블릿PC 보급을 통해 스마트 업무환경도 마련했다. 시스템에는 급수공사 신청서 전산 등록, 현장조사 결과보고, 공사비 자동 산정, 승인·착공·준공 전자결재, 수용가정보시스템 연계 기능 등이 적용됐다. 시민들은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조사 결과, 공사 일정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사업소와 시공업체 간 실시간 협업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업무 절차를 표준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시민 중심의 시스템이라며,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제도 개선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급수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단시티 복합리조트·국제학교 부지 방문…시·구의회 협력 통한 사업 정상화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광훈 의원(민·영종구2)은 최근 영종국제도시 주요 개발 현장을 방문해 국제학교와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등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광훈 의원을 비롯해 영종구의회 최미자 의장과 최은주·이재진·조현정 의원, 영종구의회 사무처 관계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공사가 장기간 중단된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데 이어 국제학교 부지를 방문해 사업 지연 원인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제학교 사업은 영종국제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지만 법적 분쟁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어 주요 점검 대상으로 다뤄졌다. 김광훈 의원은 국제학교는 영종국제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 지연 원인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된 개발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구의회가 함께 행정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이어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사회공헌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동장 일부에 공영주차장·복합시설 건립 추진…교육부 공모 공동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서해구청과 3일 '인천천마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학교 부지 안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천마초등학교 운동장 일부에 지하 공영주차장과 지상 복합시설을 건립해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교육 및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류하고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3학년 20명 참여…항공정비 실무교육·글로벌 역량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등 항공산업 현장에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항공MRO 분야 해외 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항공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 교육과 국내외 현장 교육, 진로·취업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인천시의 '항공정비 청년 일자리 맞춤지원 사업'과 인하대의 'I-RISE 중고교-대학 연계 지역 미래인재 양성사업'을 기반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인하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공MRO 기업이 협력해 추진한다. 학생들은 현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항공기 일반 및 제작, 기체·기관, 전기·전자 분야의 항공정비 실무교육과 현장 체험에 참여하며 학교에서 익힌 전공 지식과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직무 역량과 글로벌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출국 전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안전교육과 현지 적응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지에서도 학생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교육청과 운영기관, 인솔자가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항공정비 기술을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을 연계한 항공MRO 인재 양성 체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광주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개선 성과 인정…2023년 국무총리·2024~2025년 대통령 표창 이어 성과 지속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27곳과 적극행정 유공 우수성과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이어갔다. 앞서 2023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은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국민 체감도 ▲가점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행정안전부는 광역과 시·군·구 등 4개 평가군별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현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축·토지 분할·합병 등 162호 대상…최종 가격은 9월 30일 결정·공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을 8월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되거나 토지 분할·합병 등의 변동이 발생한 개별주택으로, 대상은 모두 162호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주택가격(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시청 세정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8월 24일까지 광주시청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신청인에게 통지된다.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가격도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시민 1만5624명 투표로 지역 브랜드 발굴…점포별 브랜딩 개선 최대 2000만원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한 '2026 힙스토어 오디션'을 통해 시민이 직접 선정한 우승 점포 8곳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힙스토어 오디션은 개성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점포를 시민 투표로 선정해 브랜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민이 지역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전국 최초의 시민 참여형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올해 선정된 점포는 △더 말랑 △디피 △분당명품젓갈 △오복떡 방앗간 △요리천재의 콩이랑 팥이랑 동태랑 △카페 기면민 △코끼리서적 △화성기름집 등 8곳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모두 268개 점포가 참가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16개 점포를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민 투표가 진행됐다. 총 1만5624명이 참여해 누적 9만802표를 행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선정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과 패키지, 홍보 콘텐츠, 굿즈 제작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활용한 맞춤형 브랜딩 개선을 점포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힙스토어 인증 현판식도 개최한다. 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선정된 힙스토어 가운데 5곳을 추가로 선발해 올해 하반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는 하반기 탄천종합운동장 앞 일원에서 '힙스토어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힙스토어 오디션 참여 점포와 연계한 '힙스토어 셰프 미식위크'를 비롯해 요가와 러닝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체험형 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 주재 최종 점검…실전형 훈련으로 위기 대응체계 강화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의 추진계획과 부서별 임무를 점검하며 비상대비태세를 최종 확인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전시 전환 절차와 국가 총력전 수행체계를 숙달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하는 국가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안성시는 실제훈련과 기관별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을 실시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임무 수행계획과 비상시 대응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협업체계를 확인했다. 시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대비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부서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라는 자세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자의 임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훈련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행사 6일 개최…중장년 '인생 2막 프로젝트' 참여자도 21일까지 모집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현장 채용행사와 중장년 맞춤형 재취업 교육을 잇달아 운영하며 구직자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월 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6년 8월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현장 채용행사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여주 1·2센터, 이천 마장1센터)가 참여해 물류서비스 분야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물류직 35명, 지게차 운전직 4명, 현장관리직 2명 등 모두 41명이다. 행사 참가자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과 구직 성향 진단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행사는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0~2694)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경력 설계를 지원하는 '중장년 두근두근 인생 2막 프로젝트' 참여자를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40세부터 64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가진단을 통한 강점 분석과 경력 설계,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이력서 작성과 증명사진 촬영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여주시는 AI 활용 취업 전략과 구직 활동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을 함께 지원해 참여자의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채용과 맞춤형 취업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장년층이 새로운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우호협약 체결 도시 초청으로 4~8일 일정…공공디지털도서관·한·베 페스티벌 등 교류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우호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다낭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하며 첨단산업과 국제교류 협력 확대에 나선다. 이 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 시·시의회 대표단은 4일 베트남 도착 직후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한정일 총영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조주연 다낭무역관장을 만나 양 지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5일에는 응우옌딘빈 다낭시 조국전선위원장을 만나 주민자치와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 뒤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 그룹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다낭 제2소프트웨어파크 내 FPT 하이테크·반도체 연구개발(R&D) 센터를 둘러보며 현지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6일에는 '다낭시 꽝푸구 용인 공공디지털도서관'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이 시설은 민선8기 용인시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꽝푸구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복지타운에 1686㎡ 규모로 조성한 시설이다. 이어 꽝푸구청에서 부이응옥안 당서기와 후인응옥바 인민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K-온기마을 프로젝트'에 따른 청년 봉사단 파견과 한국 문화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7일에는 다낭시청에서 응우옌마인훙 인민위원장과 다낭시 당 관계자, 꽝푸구 관계자 등을 만나 양 도시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참가 주빈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에는 푸라마 호텔에서 열리는 'Meet Korea in Da Nang' 콘퍼런스에서 'AI-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다낭시 동해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한·베 페스티벌'에 참석해 용인시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운영단을 격려한 뒤 개막식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2013년 우호협력을 맺은 베트남 꽝남성이 지난해 7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낭시와 통합됨에 따라 지난 1월 14일 다낭시와 새로운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일 시장은 “다낭시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이면서 반도체·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베트남 중부의 핵심 거점"이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용인시와의 협력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낭시의 한·베 페스티벌 공식 초청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한층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기 현안 해결·어르신 차량 동행서비스 등 시민 체감 행정 성과 인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 3월 발표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제도 활용, 이행 성과, 국정과제 성과 창출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용인시는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해 장기간 해결되지 않았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제도를 강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10년 이상 지연된 죽능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주요 쟁점을 해결하고, 어르신의 병원 이용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어르신 차량 동행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공직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행정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청·구청 3곳 설치…재난관리기금 5000만원 투입, 폭염 대응 생활밀착 서비스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코리요 양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는 4일부터 시청과 구청에 코리요 양산과 스마트 대여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화성시청 1층 로비와 병점구청 민원실, 동탄구청 민원실 등 3곳이다. 시는 향후 4개 구의 의견을 반영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으로 설치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은 공유우산 플랫폼 '위브렐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대여기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코리요 양산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대 48시간이며, 대여기가 설치된 장소라면 어디에서나 반납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회수를 위해 대여 후 48시간이 지나면 하루 500원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고, 13일 이상 반납하지 않을 경우 분실금 1만원을 부과한다. 폭염 기간에는 관리 인력을 배치해 대여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양산도 충분히 비치할 예정이다. 현장 이용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양산을 이용한 시민들은 QR코드만으로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고 무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시는 양산 사용이 직사광선을 차단해 체감온도를 3~10℃ 낮추고, 머리 표면 온도를 최대 28℃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땀 발생량 감소를 통해 탈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9일 열린 폭염대책회의에서 제안된 이후 재난관리기금 5000만원을 투입해 7일 만에 시행됐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코리요 양산 대여사업이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역별 구청 중심의 24시간 폭염 재난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중앙정부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생활밀착형 대책과 응급구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교2 학교 신설·오산교육지원청 신설 등 8개 과제 건의…교육환경 개선 협력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학교 신설과 교육지원청 분리 등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4일 경기도교육감 집무실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지역 교육 여건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교육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산지역 경기도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교지구 개발과 공동주택 입주로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교와 교육시설을 적기에 확충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산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 도의원들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시는 ▲(가칭) 세교2-1 초·중 통합운영학교 적기 신설 및 복합화시설 내 청소년활동시설 반영 ▲부산동·원동 일원 중학교 설립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및 오산교육지원청 신설 ▲옛 청학도서관 활용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물향기문화체육센터 전기 공급 및 주차장 사용 ▲원동초 스포츠센터 노후시설 개선 ▲운암중학교 체육관 신축 등 8개 현안을 건의했다. 시는 세교지구를 비롯한 지역별 학생 수 증가와 통학 여건을 설명하며 학교 설립 추진을 요청했고, 교육행정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오산을 전담하는 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도 전달했다. 조용호 시장은 “오산의 교육 현안은 도시 성장과 맞물린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도교육청과 지역 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조례안 입법예고…배차간격·운행시간 기준 마련, 재정지원 관리체계도 구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마을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차원에서 '이천시 마을버스운송사업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하는 두 번째 교통 정책 과제로,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지역과 신규 입주단지 주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는 마을버스를 조속히 도입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교통복지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조례안에는 운행계통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배차간격을 30분 이내로 하고, 첫차는 오전 6시 이전, 막차는 오후 10시 이후까지 운행하도록 하는 기준이 담겼다. 또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연 2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시는 입안 방침 수립과 관계부서 의견 수렴을 거쳐 20일 이상의 입법예고 기간을 운영한 뒤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핵심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민선 9기 교통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누구나 편리한 교통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264팀 참가 경쟁…모로우·숨비·브라운티거밴드도 수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이 8월 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264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거쳐 CLOUD FACTORY, LIF, SUERA, Tequila Old Fashioned, FIRR, 묵혼, MORLOW, 브라운티거밴드, 숨비, 위트밀리 등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심사 결과 대상은 자작곡 'High 'n' Low'를 선보인 '피어'가 차지했다. 금상은 '모로우', 은상은 '숨비', 동상은 '브라운티거밴드'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팀인 '피어'는 보컬 손진욱, 베이스 박성경, 드럼 정광현, 기타 정지원, 키보드 전혜림으로 구성된 5인조 록밴드다. 보컬 손진욱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우승을 계기로 단독 콘서트와 신규 음원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본선 심사는 원영조 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김희현 드러머, 손무현 기타리스트,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 임근재 기타리스트 및 뮤직디렉터가 참여했다. 원영조 심사위원장은 참가팀들의 음악성과 창작성, 작품 완성도가 역대 대회와 비교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며, 참가한 264개 밴드가 음악적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연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에는 록 보컬리스트 김경호와 걸그룹 '뉴이', 평택지역 통기타 동호회 '리듬을찾는사람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 녹화 영상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 누리집(ptmusicfestival.com)에 공개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오산시의회-용인시의회-평택시의회-화성시의회

대황교동 종합 정비·화홍병원 인근 버스노선 대책 논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권선구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확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미경 의장은 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권선구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대황교동 생활환경 개선과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유재광 부의장,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이동엽 의회운영위원장, 이철승 보건복지위원장과 권선구 지역 시의원, 김민수 권선구청장, 관계 공직자 등 3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구정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행정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원들은 대황교동 일대의 도로와 잡풀, 하천 주변 환경을 개별적으로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전반에 대한 종합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회성 정비보다 지속 가능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버스노선 신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신설이 어려울 경우 기존 노선 조정과 연계교통 강화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준공된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차양시설과 7월 완료된 호매실동 보행로 조도 개선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관계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것이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대황교동 생활환경과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육성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지역 안보 강화 위한 협력 확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는 4일 의장실에서 제172보병여단 제2대대 관계자들과 만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제172보병여단 제2대대는 안성시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비군 장구류와 각종 물자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등을 고려해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부대는 앞으로도 지역 방위 임무 수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인숙 의장은 “지역의 안전은 군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할 때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 안전과 지역 안보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직사회 소통 확대 논의…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향상 공감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는 4일 제2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오산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와의 소통 강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박미근 오산시지부장, 노조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견례를 통해 서로를 소개한 뒤 공직사회와 의회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과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욱 의장은 “공무원노동조합은 공직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하는 중요한 협력 주체"라며 “공직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도 공무원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직자가 존중받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문화를 확대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4박 5일 일정으로 우호도시 교류 추진…공공디지털도서관 운영 점검·한-베 페스티벌 참석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가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공식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다낭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장정순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의원이 이상일 시장과 함께 교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자치, 청년 교류, 첨단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표단은 첫날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한정일 총영사와 조주연 KOTRA 다낭무역관장을 만나 양 도시 교류 활성화와 지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5일에는 다낭시 조국전선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용인시의 주민자치 제도와 시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의 하이테크·반도체 R&D센터를 방문해 AI와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첨단산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6일에는 광푸구 국제연꽃마을에 조성된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 도서관은 용인시의 첫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2023년 용인시의회의 국제연꽃마을 방문을 계기로 사업이 논의돼 시가 건립비 2억 원을 지원, 올해 1월 개관했다. 대표단은 도서관 방문에 이어 광푸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2027년 용인시 청년봉사단 파견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협의한다. 7일에는 다낭시청에서 응우옌 마인 훙 다낭시 인민위원장과 양자회담을 열어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 청년 교류 등 협력 분야를 구체화한다. 이어 'Meet Korea in Da Nang' AI 세미나에 참석해 지방정부와 기업의 AI 정책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5회 한-베 페스티벌 개막식과 용인시 홍보부스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필 계획이다. 장정순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자치와 교육·문화, 청년, 첨단산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도시 간 교류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의정 체험… 시의원과 지역 현안 소통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등 28명이 참여했으며,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과 최동윤·이종원·김래현·윤희중 의원이 참관했다. 행사는 입교식과 개회식, 본회의, 안건 의결,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간담회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회의에서는 '평택시 폭염저감시설 확충에 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의원과의 대화'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앞 신호등 시간 표시 설치 등 생활 속 민원부터 의회 운영 시기와 시의원이 되는 과정까지 다양한 질문이 오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안건을 직접 제안하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제안된 의견을 앞으로 의정활동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정조대왕 문화자원 연계 추진…축제·관광·교육 공동사업 공감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는 4일 수원시의회, 오산시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을 위한 도시 간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실 성길용 선임비서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오산·화성이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 정신을 공유하는 역사적 기반을 가진 도시라는 점에 공감하고, 각 지역의 문화자원과 역사적 뿌리를 연계해 공동의 문화권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정조대왕을 주제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가 보유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지역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문화행사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문화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문화상생 정조특별시'는 세 도시가 공동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구상이다. 이계철 의장은 수원·오산·화성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정조대왕이라는 공통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세 도시의 문화자원을 연계하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지속하고 축제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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