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연구원-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브랜드 개선부터 온·오프라인 입점까지 대기업 유통 인프라 활용 단계별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유통망 확보와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대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상생 지원에 나선다. 도는 1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민관협력(롯데백화점)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달 모집을 거쳐 뷰티, 식품, 패션잡화, 라이프스타일 분야 중소기업 20개사를 선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롯데백화점이 참석해 지원금 신청 및 정산 절차, 세부 지원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참여기업의 질의사항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기업은 롯데백화점 현직 상품기획자(MD)의 컨설팅을 받으며 제품 패키지와 디자인 등을 개선하게 된다. 오는 9월 22일 열리는 경기도 동반성장페어에서는 대형 유통기업 MD와 직접 상담하는 품평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도내 롯데백화점 점포 팝업스토어 운영과 온라인몰 입점 및 기획전을 통해 실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단계별 지원이 이어진다. 실적이 우수한 기업은 롯데백화점 'L-LAB' 컨설팅과 중소기업 전용 매장인 '드림플라자' 입점 혜택도 추가로 받는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좋은 제품을 보유하고도 대형 유통채널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대기업 전문인력과 유통망을 통해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판로 지원과 상생협력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참여… 산책·사진 촬영 등 다양한 교감 프로그램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오는 17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검은색 털을 가진 보호견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 '반려마루 검은 개의 날'을 연다. 이번 행사는 검은색 개가 타 색상 견종에 비해 입양률이 낮은 '블랙독 증후군'을 알리고 외형적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검은 털 뒤에 숨겨진 빛–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보호 중인 검은 개 18마리와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30명이 참가한다. 봉사자들은 대상견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힐링파크 내 후각탐험장과 물놀이장 등에서 산책 및 교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보호견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는 '블랙독 포토 프로젝트'와 대상견의 특성 및 사연을 담은 홍보카드 전시가 진행된다. 홍보카드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개별 입양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반려마루 공식 누리집과 SNS에도 지속 게재된다. 행사 당일 일반 방문객도 개인 반려견과 함께 힐링파크 시설 이용 및 문화센터 내 사진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이번 행사가 털색과 외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기 위한 취지라며, 장기 보호 동물들이 더 많은 입양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마루 여주는 지난 2023년 11월 개관 이후 유기 및 구조 동물 1,110여 마리의 입양을 완료했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도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이나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 반려마루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온실가스 냉매 유출 및 방치폐기물 차단 위해 9월 7일부터 2주간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도내 고물상 150곳을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불법 해체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냉장고나 에어컨 등 폐가전 해체 과정에서 강력한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s)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고, 무허가 폐기물 수집으로 인한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불화탄소는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1만 배 이상 높은 온실효과를 유발해 관계 법령에 따른 적법한 처리절차가 필수적이다. 아울러 고물상에서 수익성이 높은 폐기물을 적정 처리용량 이상으로 수집·보관하다 장기 방치하거나 불법 투기하는 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단속에 나선다. 특사경은 위성사진 분석과 현장 탐문, 도민 제보 등을 활용해 불법행위 의심 업체를 선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기물 불법투기, 무허가 수집·운반 및 재활용, 미신고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처리기준 위반, 폐가전 냉매 미회수 및 불법 해체 등이다. 특사경은 위법 행위가 적발된 업체를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하고, 행정처분 대상은 관할 시군에 통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도민 제보는 경기도 콜센터나 특사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권문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폐가전 불법 해체 시 발생하는 냉매 누출은 기후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엄정한 단속을 통해 올바른 폐기물 처리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교통패스·복지카드 일원화로 행정 절차 간소화… 2027년 경기도 선제 추진 목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연구원이 난립한 교통카드와 각종 공공 복지카드를 실물 카드 1장으로 통합하는 '원패스(One-Pass)' 오픈 플랫폼 구축 전략을 제안했다. 현재 수도권 내 다양한 교통패스와 복지 지원 카드가 분산 운영되면서 이용자 혼란과 행정적 번거로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특히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혜택을 받기 위해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거나 복잡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원이 제시한 원패스 플랫폼은 단일 카드 사용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별·대상별 혜택을 자동 연동하는 방식이다. 정부24 공공 마이데이터 등과 연계해 별도 신청 없이도 연령이나 자격 요건에 맞는 교통·문화·지역화폐 혜택이 카드 1장에 자동 등록된다. 이에 따라 연령 변경에 따른 카드 재발급 없이 혜택이 자동 전환되며, 어르신의 경우 지하철 무임승차와 버스 할인 혜택을 단일 카드로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카드 중복 발급에 따른 예산 절감과 복지 접근성 향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오는 2027년부터 자격 자동등록 등 가능한 과제부터 선제 시행한 뒤 2029년 수도권 확대, 2031년 전국 확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추진위원회 설치 필요성도 함께 제시됐다. 김점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원패스가 단순한 교통카드 통합을 넘어 절차적 불편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던 도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공공 플랫폼 혁신이라며, 경기도의 선제적 추진이 전국적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스교육과·민주시민교육과 신설 및 벽깨기협력과·AI교육정책과 개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민선 6기 주요 공약 이행과 정책 추진을 위해 오는 9월 1일 자로 본청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중·장기적 조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교육국 내 융합교육과와 체육건강교육과를 통합해 독서·문화예술·체육 교육을 전담하는 '라스(RAS)교육과'를 신설한다. 학교와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지역교육정책과는 '벽깨기협력과'로 개편해 마을교육공동체 등 관련 사무를 전담토록 했다. 아울러 학생자치, 학생인권, 다문화교육 및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담당할 '민주시민교육과'를 지역교육국 내에 신설한다. 디지털인재국 디지털교육정책과는 사람 중심의 AI 교육 체계 구축과 플랫폼 확대를 위해 'AI교육정책과'로 명칭을 바꾸고 기능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이 경기교육 대전환과 교육감 핵심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향후 지속 가능한 교육행정 체계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한 뒤 9월 1일부터 공식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형특성화고 및 모델학교 교원 55명 참석… 첨단기업 체험으로 교육과정 개편 도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산업 현장 변화를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첨단 기업 현장을 찾는 교원 워크숍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코오롱 본사와 LG 디스커버리랩, 에코 롱롱 큐브 등 첨단 산업 현장에서 '2026년 경기직업교육 대전환을 위한 협약형특성화고 및 경기미래형직업교육모델학교 산학연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산업 및 ESG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지역과 산업, 학교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기미래형직업교육 모델학교와 협약형특성화고의 교원 및 실무 담당 교사 5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첨단 기업의 혁신 사례와 미래 산업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며 학교별 교육과정 고도화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현장 체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산업현장에서 출발해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수업, 학생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업교육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혜리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경기직업교육을 산업과 함께 만드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며, 기업의 과제가 학생의 프로젝트가 되는 교육과정을 확대해 학생의 성장이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I·딥테크 입주기업 대상 사전교육 후 오는 10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참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여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판교 입주기업에 제반 경비와 전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회서비스다. GH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사업 경쟁력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엄선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에이올코리아, 메디에이지, 아이리브, 팩타고라, 스위그 등 인공지능(AI) 및 딥테크(Deep Tech) 분야 5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 숙박, 교통비 등 현지 활동 경비와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선정기업은 향후 약 두 달간 국내에서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TechCrunch Disrupt 2026'에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현지 투자자 및 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참여기업들이 현지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경제·문화·미래산업 분야 실질적 협력 강화 및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인천과 중국 간의 교류·협력 확대 및 우호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한중 우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해 경제, 문화, 인적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넓혀가기로 합의했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이 지리적으로 중국과 마주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양국 인연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경제와 문화, 환경은 물론 미래산업 분야까지 다방면에서의 실질적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인천과 중국 간 미래지향적 교류를 한층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박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인천시가 지속해서 추진해 온 중국과의 교류 협력이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인천시가 한중 지방정부 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은 지난 2019년부터 '인차이나포럼'을 함께 개최하며 한중 지식·교류·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통정원 한옥과 어우러진 노란 해바라기 단지 연출… 산책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가 여름철을 맞아 월미공원 전통정원 일대에 해바라기를 심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해바라기 단지는 전통정원의 한옥 건축물과 어우러져 한국적인 조형미와 여름철 생동감을 제공한다. 노란 해바라기 꽃길은 방문객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산책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전통 양식을 재현한 월미공원 전통정원은 계절별 야생화와 전통 조경을 둘러볼 수 있어 해마다 시민들의 이용이 이어지는 곳이다. 정원 주변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해바라기 관람과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공원에서 실시하는 숲 해설 및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오명석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전통정원의 풍경과 노란 해바라기가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며, 월미공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편안하게 휴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AWS 등 글로벌 기업 기술 지원받아 해외 납품 및 투자 유치 잇따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추진하는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에 참여한 지역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지멘스, 앤시스 등 5대 글로벌 기업의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지역 스타트업과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하며 단계별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개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해양 방제로봇 기업 쉐코는 지멘스와 협력해 대만 등 3개국에 제품 납품을 완료했거나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벤더 등록을 마치고 후속 사업을 모색 중이다. 스마트팜 기업 그리너랩은 아마존웹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케냐 내 대상 농장을 3곳으로 확대했고, 일본 및 인도 기업과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적용한 안전솔루션 기업 아이캡틴은 학교 안전 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지피씨는 지식재산권 출원과 함께 금융권 납품 및 해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종은 시 산업창업정책과장은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이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해외 계약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밀착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의원·직원 의견 및 선호도 조사 거쳐 확정… 현장 중심 의정 활동 다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를 대표할 공식 슬로건으로 '시민 곁에, 든든한 의회'를 확정했다. 1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공모를 실시해 총 11개 후보안을 접수했다. 이후 검토를 거쳐 2개 안으로 압축한 뒤 전 직원 대상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선호도 조사 결과와 내부 의견을 바탕으로 기관의 대표성과 친숙성을 종합 고려해 최종 후보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 12일 열린 의장단·위원장단 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시민 곁에, 든든한 의회'를 최종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시민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문구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슬로건이 제10대 의회의 의정 철학과 방향성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의 일상에서 실제로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향후 슬로건 디자인을 정립하고, 의회 누리집과 보도자료,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기본조례 개정 위한 간담회 개최… '기후 복지' 제도화 방안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이순학 부의장과 방지현 의원이 최근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 개정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개정을 추진해 기후 복지를 제도화하고자 마련됐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생명과 건강, 주거권을 위협하는 복지 및 안전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아동권리대표단은 간담회를 통해 기후위기 취약계층 정의 조항 신설, 적응대책 수립 조항 개정, 사전 실태조사 근거 마련, 실태조사 기반의 종합적 지원 방안 마련 등 4가지 개정 방향을 건의했다. 이순학 부의장은 기후위기 피해가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찾아온다며 실태조사부터 계획과 집행으로 이어지는 제도적 틀을 갖출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논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지현 의원은 상위법 개정 흐름과 국가 적응 대책에 맞춰 인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법적·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대표단이 전달한 의견을 조례 개정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측 관계자는 실태조사가 실시되면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 많은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간담회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이순학 부의장, 방지현 의원을 비롯해 월드비전 관계자, 아동권리대표단, 인천시청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 인천기계공고 경기장 점검 및 참가 선수단 격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2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2026년 인천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준비 현황과 경기장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는 8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장 구축 및 운영 계획, 개·폐회식 행사, 부대행사, 대회 홍보, 안전관리 대책 등 주요 사안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각 기관은 대회 개막에 맞춰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지원 체계를 점검하며 협력을 다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금형, 기계설계/CAD, CNC/밀링, CNC/선반, 주조, 자동차 정비, 전기제어, 건축설계/CAD, 게임 개발 등 9개 직종 경기가 펼쳐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경기장을 직접 살폈다. 시설과 장비 설치 상태, 동선, 안전 조치 등을 확인한 후 방학 기간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인천의 역량과 숙련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이 합심해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세안 7개국 및 도내 고교생 99명 참가… 지속가능발전목표 프로젝트 수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아세안 7개국 청소년과 인천 지역 11개 고등학교 학생 등 총 99명이 참여하는 '2026 I-아세안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 I-아세안 청소년 연합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청소년과 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와 평화·공존의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아세안 사무국, 싱가포르 교육부, 주한 외교사절, 교육부 및 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읽걷쓰'를 기반으로 미래 사회의 공동 과제를 다루며 청소년의 실천 방안을 탐색했다. 아울러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조현영 교수의 지도 아래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 등 세계적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다채로운 문화적 배경을 지닌 또래들과 소통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국제적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로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가진 청소년들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추진 방침에 맞춰 아세안 국가와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화성시

5개 시 시장 참석해 특별법 공포 후속 조치 및 추가 입법 건의 등 실질 권한 강화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의 법적 지위 명확화와 재정 특례 확보 등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강기윤 창원시장,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 등 5개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6월 공포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현황과 추가 입법 건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4년 동안 5개 시가 권한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특별법 공포라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법적 지위 및 재정 특례를 확보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축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민선 9기에는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한 재정 특례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 수요에 부응하는 권한과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시민들에게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가 시·군 고유세인 법인지방소득세 절반을 도 귀속 공동세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자치분권 강화에 역행한다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도의 재정 문제는 선심성 지원 정책 재고와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그동안 국회와 중앙정부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전달해 온 경과를 설명했다. 오는 2027년 6월 시행되는 특별법은 국가 및 도의 책무 명시와 함께 건축허가, 관광지 지정, 산업단지 개발 등 핵심 행정 사무 권한 이양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정 시장은 법 시행에 발맞춰 시민이 체감할 실질적 권한과 재정특례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특례시 지원 정책 관련 공동 연구용역 추진과 행정안전부 및 국회를 향한 추가 입법 건의안이 논의됐다. 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으로는 강기윤 창원시장이, 감사로는 이상일 용인시장이 각각 선출됐다. 4년 연속 최우수 성과… 처인구 원삼·백암 일원 134곳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고 평가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8년 연속 공모 채택과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을 기록했다. 국비 지원율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향후 관련 예산 확보 과정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처인구 원삼면과 백암면 일대의 주택, 건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총 134곳에 태양광 792㎾, 지열 350㎾, 태양열 184㎡를 설치하는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총사업비는 국비 8억 7000만 원을 포함해 총 22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대표 및 참여기업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설별 일정에 맞춰 설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58억 원을 포함한 총 118억 원을 투입해 처인구 일원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왔다. 해당 설비 가동 시 연간 9462㎿h의 전력이 생산되어 석유환산톤 기준 1855toe의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시는 이와 함께 다자녀·임산부 가구 대상 추가 지원책을 지속 운영하고, 의무 사후관리 기간이 지난 시설에 대한 관리 체계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이 에너지 취약지역 지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관련 공모 사업에 지속 참여하고 국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0면 규모 임시공영주차장 운영상황 확인… 주차난 해소 및 안전관리 당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12일 가장 제1·2일반산업단지와 서랑저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진행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용호 시장은 가장 제1·2일반산업단지 일대의 주차수요와 도로변 불법 주·정차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장 제2일반산업단지 임시공영주차장의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가장동 400-2 일원에 위치한 가장 제2일반산업단지 임시공영주차장은 총면적 3,572.3㎡, 100면 규모로 조성됐다. 오산시는 이번 임시주차장 개방으로 근로자와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운영 효과를 분석해 인근 유휴부지 활용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서랑저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의 주요 공정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발주 전 단계로 진행 중인 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조용호 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이 시민과 근로자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공정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제2차 추진위원회 열고 교통·주차 대책 및 지역 행사 연계 방안 논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준비를 위해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장소 이전에 따른 현장 중심 실행계획과 함께 지역 단체 및 소상공인 연계를 통한 축제 시너지 창출 방안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올해 축제는 수변공원의 공간을 활용해 부발달집축제,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빅세일전, 이천첨단드론대전 등과 연계 운영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볼거리 확충을 동시 도모하는 상생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추진위원회는 수변공원 일원의 교통·주차 대책과 셔틀버스 운행 강화 방안을 검토했다. 먹거리마당 메뉴 개발, 친환경 다회용기 도입, 쌀 택배 운영, 안전관리 인력 배치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세부 대책도 논의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새로운 장소에서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8~21일 을지연습 앞두고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실효성 있는 훈련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와 위기관리연습을 잇달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최원용 평택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부서별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충무계획 시행 절차와 보안 사항, 사태별 대응책을 검토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다뤘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6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연습, 국가 총력전 연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실전에 가까운 전시 전환 연습과 테러 대비 실제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시행하고,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을지연습을 현실로 인식하고 형식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는 12일 통합방위상황실에서 각종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위기관리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연습은 상황 발생에 따른 보고 및 전파, 초동 조치, 기관 간 협업체계 가동 등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병준 통합방위지원본부 상황실장은 이번 연습을 통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재점검했다며 지속적인 연습과 점검으로 빈틈없는 위기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민협동조합 주도 1MW 규모 발전시설 조성… 수익금은 마을 공동기금 환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가 소득을 올리는 '수도권 주민참여형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화성시는 13일 오전 만세구 서신면 사곶리 일원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명근 화성시장, 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 상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농작물 재배와 전력 생산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사곶리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주민들이 설립한 사곶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을 주도한다. 전체 169가구 중 119가구가 참여해 70%의 동의율을 기록했다. 발전 수익금은 개인 배당 대신 마을 공동기금으로 적립되어 고령자 복지, 마을 환경 개선 등 공동체 활성화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는 2.4ha 부지에 1MW 규모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오는 10월까지 시공과 전력수급계약(PPA)을 완료한 뒤 11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착공식 이후 진행된 주민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법·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임차농 수익 공유 및 지분 참여 제도화, 대체 농지 제공, 농업기반시설 용도 폐지, 목적 외 사용 승인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농지를 지키고 수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곶리 사업이 전국 모범 사례가 되도록 정부와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경기광주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

민·관·군·경 관계자 19명 참석…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훈련 실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비상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주재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과 민·관·군·경 관계자 등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사항 보고, 군 사전 협조 사항 및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회의에서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강화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올해 을지연습(UFS)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추진된다. 훈련은 전시 전환 절차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연습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수원구치소, 삼천리도시가스, 삼성전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전체 연습 기구는 21개 반 580명 규모로 운영된다. 훈련 첫날인 18일 오전 을지 2종 사태 선포를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이 가동된다. 19일 전시 예산편성과제 토의, 20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및 수원종합운동장 일원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거쳐 2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이 AX 두뇌 도시 역할 맡아 대한민국 남부 반도체 협력체계 구축 가능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82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수원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남부 반도체 AX(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서 하 전 수석은 수원이 반도체와 바이오 등 주요 산업이 집적된 경기 남부 중심도시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수원이 AX 두뇌 도시 역할을 맡고, 전국 거점에서 반도체 AX 제품을 양산하는 역할 분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전 수석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오픈 AI 상당수가 외국 제품인 점을 지적하며, 국내 기술 기반의 AI를 개발해 전략 자산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 AI의 강점으로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력, 메모리반도체 생산력, 제조 산업 환경, 전력 경쟁력, 국민 수용성 및 정부 전략을 꼽았다. 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이 풍부한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AI·반도체·바이오 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하정우 전 수석은 삼성SDS 연구원,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수원새빛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지식을 공유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동시장실 운영하며 15개 기업 대표 면담…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 지원 약속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난 11일 '민선 9기 직통현장 100일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청년창업공간인 '창업누림'을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관열 광주시장은 창업누림에 입주한 15개 기업, 20명의 청년 창업가를 만났다. 박 시장은 이들이 제조·개발한 제품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창업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창업 공간 이용 및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청년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관열 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해 뜻깊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누림'은 광주시가 2023년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추진해 온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매년 심사를 거쳐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를 선정하고 전용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직무교육, 정부·지방자치단체 공모 사업 참여 및 자금 확보를 위한 전문가 상담, 지역 우수 사례 탐방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D 식품프린팅 분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대응… 기술 연구·실증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1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대학, 병원, 기업 등 10개 기관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푸드테크산학연협의회,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서울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푸드테크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AI소프트웨어사업단,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현대그린푸드, 탑테이블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센터 구축 시 스리디(3D) 식품프린팅 기술 연구와 실증, 사업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해당 사업은 핵심기술별로 10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가 프로젝트다.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 인프라와 하이테크밸리의 식품제조·가공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스리디(3D) 식품프린팅 분야 연구지원센터를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빠르면 올 10월 예정된 공모에 맞춰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스리디(3D) 식품프린팅은 디지털 설계에 따라 식품 원료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맞춤형 식품을 제조하는 미래 핵심 기술이다. 시는 센터 유치를 통해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연간 전력 35만kWh 생산으로 온실가스 151톤 감축 및 전기요금 6천만 원 절감 기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청사 주차장에 '3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시청사 주차장 1,303㎡ 부지에 조성됐다.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1,100만 원과 시비 3억 3,465만 원을 더해 총 10억 4,565만 원이 투입됐다. 해당 시설을 통해 연간 약 351,819kWh의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시설 가동을 통해 매년 약 151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소나무 2만 2,879여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다. 생산된 전력은 청사 냉난방 및 조명 등 건물 유지관리에 직접 활용되어 청사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데 쓰인다. 아울러 절감되는 전기요금은 연간 약 6,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시청사 연간 전기요금의 약 1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향후 청사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이 기후변화 대응에 유용한 신재생에너지라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을 확대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보건소·여주도시공사 협업 성과… 산부인과 진료 이동 등 편의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보건소와 여주도시공사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실적이 큰 폭으로 늘었다. 14일 여주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025년 2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주시 거주 임산부가 이천, 원주 등 인근 지역 산부인과 진료를 위해 이동할 때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전용 이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인 2025년 52명이었던 이용 인원은 2026년 8월 현재 175명으로 3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교통취약 임산부들의 보행 및 이동 편의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자 여주시보건소장은 도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여주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서 임산부 등록 시 가능하며, 예약 및 세부 사항은 여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성남시의회-용인시의회-이천시의회-평택시의회-화성시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면담… 첨단산업 연계 대학 육성 및 재정 지원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성기 경기도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앵커추진본부와 면담을 열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앵커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을 육성하는 구조로,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시작해 올해 4월 교육부에 의해 재정립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명칭 변경과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확정했으며, 대학의 연구 역량을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모빌리티 등 도내 첨단산업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면담에서 앵커추진본부는 경과 및 대학별 성과관리 방안,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김성기 의원은 대학이 지역 인재를 배출하고 정주시키는 핵심 기반이라며, 대학 지원은 경기도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정책적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의 안정성을 위해 꾸준한 재정적 뒷받침이 중요함을 짚었다. 김 의원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가 발표한 미래성장동력에 비추어 경기도에는 앵커사업이 성장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내일의 결실을 위해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시의원 및 외부 전문가 9명 구성… 정봉규 위원장 선출·8개 연구단체 안건 의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12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는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과 취소, 연구 활동 및 정책연구용역 계획의 타당성 심사, 결과보고서 평가, 예산 조정 등을 총괄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정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시의원 5명과 외부 전문가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강상태 의장은 차담회에서 전문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구단체가 시정에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밀한 심의와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정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이 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이어 정 위원장의 주재 아래 2026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승인 및 연구 활동·정책연구용역 계획서 등을 안건으로 논의하고 의결했다. 성남시의회는 심의를 통과한 8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 활동과 용역을 지원해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시민구단 운영체계 구축 및 우수 사례 분석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 연구 착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포츠시티 9'이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용인FC의 안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대식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FC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포츠시티 9'는 프로축구단 창단 이후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시민구단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 연구단체는 용인FC가 지역 대표 프로축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와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프로축구단의 우수 사례를 분석해 용인FC 실정에 맞는 발전 방안을 연구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 확대, 지역사회 연계 강화, 유소년 육성 체계 발전 방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대표를 맡은 임현수 의원은 용인FC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민구단으로 자리 잡도록 안정적인 운영 체계와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사를 맡은 이정열 의원은 국내외 우수 구단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시티 9'에는 임현수, 이정열, 김길수, 신나연, 안치용, 이민희, 신민욱, 박인성 의원이 참여한다. 연구단체는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중장기 발전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 반대 결의안 채택 안건 처리 예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8월 13일 제26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8월 20일 하루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경기도의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에 대응해 이천시의회의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자 마련된 원포인트 임시회다. 의회는 지역 재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의사일정에 따르면 8월 2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된다. 본회의에서는 제264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과 함께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 반대 결의안 채택의 건'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천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에 대한 지역사회의 입장과 우려를 전달하고, 지방재정의 자율성과 지역 재정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신화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가 하루 동안 열리는 짧은 회기지만 지역 재정과 직결된 중요 현안에 대해 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면밀히 살피고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학생 참여해 조례안 의결 및 시의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13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제10대 평택시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학생과 교사 등 18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재영 의장을 비롯해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 최동윤·최두성·김래현 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참관했다. 행사는 입교식과 개회식, 본회의, 의결 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간담회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 시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평택시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제안설명과 질의응답, 찬반토론, 전자투표 과정을 직접 거치며 의사결정 절차를 체험했다. 이어 열린 '의원과의 대화'에서는 의원이 된 계기와 보람을 느낀 순간 등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시의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최재영 의장은 청소년의회가 평택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지역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경찰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취약계층 화재보험 지원 등 치안·안전 협력 방안 논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민생안전 현장 행보로 화성소방서와 화성동탄경찰서를 잇달아 찾아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장은 지난 10일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정귀용 화성소방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 내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사고 대응체계 현황을 청취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 회복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보험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면담 이후에는 출동 대기 중인 소방·구급대원들을 만나 근무 여건을 살피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11일에는 화성동탄경찰서를 방문해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과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치안 기반을 확충하고 시의회와 경찰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계철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노력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나온 안건과 애로사항을 의원들과 함께 검토해 실질적인 제도 지원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의회는 향후에도 시민 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주요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성남시의회-수원시의회-오산시의회-화성시의회

주요 정책 점검 및 맞춤형 교육 발전 방향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8월 11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과 경기진학정보센터,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 정책과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특수교육원에서 장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는 권역별 진학정보센터 설치 필요성과 상담 인력 운영 개선 등을 다뤘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는 연구 환경 개선 및 정책연구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조원청사에서는 청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확대 의견을 교환했다. 국중범 위원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생생한 애로사항을 검토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과 지역 연계 체계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0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을 만나 희귀질환 환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내 희귀질환 환자는 80만~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2026년 3월 기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1,389개다. 질환별 특성이 다양해 일률적인 재활이나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경기도는 2025년 지자체 최초로 희귀질환자 자체 예산을 편성해 힐링 콘서트, 미술치유 자조모임 등을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강연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경기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우울감 등 공통된 어려움부터 도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제안했다. 앞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진 역시 전문기관이 치료를 맡고, 재활과 정서 관리는 거주지 인근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문승호 부위원장은 희귀질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의료기관 및 보건 기관이 참여하는 논의 자리를 조만간 마련해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제312회 임시회 대비 집행기관 업무 파악 및 전문성 강화 모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제312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주요 업무 및 핵심 현안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기 초반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하는 의회 분위기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설명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별로 성남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올해 역점 추진과제, 향후 예상되는 주요 쟁점 사항을 점검한다. 의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파악해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은 제10대 의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헌신하는 의회상을 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사전설명회를 계기로 상임위원회 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집행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 논의…시설사용료 면제 등 건의 청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11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중도매인 등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단법인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가 제안한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용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강은호·정윤우 의원,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과장, 지역경제과장, 중도매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매시장 운영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중도매인연합사무실 시설사용료 면제, 최저거래금액 하향 조정 등 시장 운영에 관한 제안 사항을 청취하고 다각도로 의견을 교환했다. 김미경 의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시민 먹거리와 지역경제를 잇는 주요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안된 안건들이 시장 운영에 미칠 영향 등을 담당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2026년 주요 사업 및 예산 공유…지역사회 공감대 확산 모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1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해 정윤영, 유종대, 박창선, 권혁만, 김민희 의원이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측에서는 문영근 협의회장과 전예슬 간사, 오석기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2026년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관내에서 평화통일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역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소통 방안도 다뤘다. 김종욱 의장은 평화는 지역 내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서 시작된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산시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하반기 사업이 충실히 준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모의의회 진행 및 디지털 환경·통학로 안전 등 정책 제안 발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11일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봉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발굴한 문제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도록 추진됐다. 이날 모의의회에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현장 조사와 조례 검토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디지털 리터러시·AI 교육 지원, 카페인 과다섭취 예방 및 건강관리, 인터넷 도박중독 예방, 통학로 위험도 조사 및 우선 개선 기준 마련 등 4건의 안건을 제안했다. 이계철 의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 불편을 살펴 직접 해결 방안을 제안한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라며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도 청소년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 점을 평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의회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를 알리고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의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여주시-이천시

산단 추진 현황 및 테스트베드 '트리니티팹' 공유…기업 애로사항 수렴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6 용인 반도체 기업네트워크·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용인 지역 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촉진하고자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 산업 완성을 위해 앵커기업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설계 기업이 참여하는 생태계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인 '트리니티팹' 안내와 주요 산단별 추진 상황 및 입주 시기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트리니티팹은 12인치 웨이퍼 기반 장비 50여 대를 갖추고 소부장 기업의 신기술 실증을 돕는 시험장으로, 2027년 5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동·남사읍 일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올해 하반기 부지 조성을 시작해 2027년 하반기 1기 팹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SK하이닉스와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2027년 부지 조성을 마치고 상반기 중 1기 팹 일부를 시험 가동한다. 또한 원삼면 죽능리 일원 제3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수립되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장에 기업 애로사항 서식을 제공해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개별 회신할 계획이다. 민·관·군·경·소방 비상대비태세 점검…대드론 정보공유망 구축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12일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개최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준비 현황과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국제 안보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철저한 안보의식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용인은 지상작전사령부와 제55보병사단,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과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터가 위치해 안보상 중요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2027년 예비군 육성지원금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육군 제5171부대 3대대의 제안에 따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시·군·경찰·국가중요시설 간 대드론 정보공유망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 접수…27~39세 직장인·자영업자 대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성남시가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솔로몬의 선택' 25·26기 참가자 200명을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남녀 각각 100명씩 모집하며 기수별 인원은 50명이다. 25기 행사는 9월 20일 오후 분당구 운중동 헬로오드리에서 '가을밤 버스킹'을 주제로 진행된다. 26기 행사는 10월 3일 오후 분당구 야탑동 조슈아 브루어리에서 '가을 감성데이'를 주제로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소그룹 교류, 1 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계별 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27~39세(1986~1998년생) 미혼남녀다. 직장인 외에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시청 여성가족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이다. 2023년 7월 첫선을 보인 솔로몬의 선택은 올해 3월까지 총 24차례 개최돼 1160쌍 중 579쌍(49.9%)의 커플을 배출했다. 이 중 18쌍이 결실을 보았고 9쌍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해당 정책은 뉴욕타임스,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서도 저출생 대응 사례로 소개됐다. 성남시는 이번 25·26기 모집에 이어 올해 27~29기 행사를 세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규제 완화 및 상생 방안 건의…용인 반도체 용수 사업 부담 최소화 요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1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예방하고 광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박 시장은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중첩 규제로 발전 제약을 받는 광주시의 상황을 알리고,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대책을 요청했다. 특히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가 안게 될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퇴촌면 광동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 등 관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수도권 상수원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감내해 온 광주시의 입장과 주민의 어려움이 국가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에 공감을 표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어가 지역 부담을 줄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장려상'·여주도시공사 '최우수상' 각각 영예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와 여주도시공사가 8월 11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반 수상했다. 여주시는 장려상을, 여주도시공사는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여주시는 '버려진 강변, 여주 도심 최초의 시민공원이 되다' 사례로 시·군 부문 B그룹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치되던 남한강변 유휴지를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여주도시공사는 '사각지대 제로(ZERO)화를 향한 도전, 임산부 맞춤형 이동권 보장체계 구축' 사례를 발표해 공공기관 부문 D그룹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사는 보건소 등과 협업해 임산부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며 교통약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동반 수상으로 여주시와 관내 공공기관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함께 선정되며 시민 체감형 행정 역량을 보여줬다. 농촌진흥청·축협 등과 업무협약…종자 생산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체계 마련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8월 11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이천시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조사료 종자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현장 요구를 반영하는 트리티케일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SPP)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의 품종개발 성과를 실제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으로 연결하는 후속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량 품종과 기본식물 공급 및 연구 협력을 맡고, 이천시는 채종포 운영과 기술지도 및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종자 생산과 품질관리를 담당하며,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은 조사료 생산 확대와 가공·유통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종자 생산을 넘어 벼 수확 후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확산해 논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에 안정적인 국산 조사료를 공급하고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이 경기지역 동계조사료의 중심이자 중부권 조사료 종자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조사료(粗飼料)는 섬유질 함량이 높고 가축의 건화물 섭취량과 반추(새김질)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사료를 뜻한다. 대표적으로 볏짚, 청예 옥수수, 목초, 트리티케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등이 해당하며, 소나 염소 같은 반추동물의 소화관 건강과 생산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안성시-오산시

한옥 숙박·전통문화 체험 시설 구축…14일부터 홈페이지 예약 접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팔달구 남수동에 조성한 공공한옥문화시설 '남수헌'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에 위치한 남수헌은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체험을 겸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 27일 개관식 이후 시설과 서비스 점검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8월 14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예약을 받는다. 남수헌은 연면적 2644.0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3년 4월에 착공해 올해 4월 준공을 마쳤다.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가 조성된 1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며, 2층은 12개 한옥 객실을 갖춘 숙박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1~2인실부터 6~8인실까지 다양한 규모로 운영된다. 비성수기 기준 숙박 요금은 18만 원에서 50만 원 선이며, 성수기와 주말에는 탄력요금제가 적용된다. 수원시민에게는 전체 객실의 10% 범위 내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위탁 운영은 (주)아원이 맡아 한옥 숙박과 갤러리카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숙박 예약은 8월 14일부터 남수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최초 '우편 자동연계 통합·맞춤형 전자고지'로 행정 효율성 인정받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11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군 A그룹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거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의 18개 사례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수원시는 세정과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한 '우편 자동연계 통합·맞춤형 전자고지' 시스템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편과 모바일 전자고지를 자동으로 연계해 송달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수원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참여 안내를 전자고지와 연계해 통장의 현장 방문을 2024년 대비 25만 건가량 줄였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해당 사례의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수령 기간도 10일 이상에서 3일로 단축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음성 고지 서비스도 도입했다. 발송 대상을 33종으로 확장함에 따라 연간 약 5억 원 이상의 우편요금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대회 평가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도민심사, 예선 점수를 합산해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 절차를 개선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개최…주요 경기 TV 및 유튜브 생중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시 TOUR 2026-2027 2라운드' 개막식을 개최하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프로당구협회(PBA) 관계자, 각 구단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사, 개회 선언, 기념 시타 및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환영사 발표 후 직접 시타에 나서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 에스와이 빌더스, NH농협카드 NH Pay, 크라운해태 라온, 하나카드 하나페이, 하림 드래곤즈,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PBA 브레이커스 등 10개 프로팀이 참여해 우승을 다툰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우승팀 확정 후 트로피 전달식과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이 이어진다. 주요 경기는 SBS Sports, ENA Sports, 빌리어즈TV, GOLF&PBA 등 전문 채널과 유튜브로 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준 높은 경기를 지역에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시민들이 프로당구의 매력을 느끼고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읍면동 수강생·주민 600여 명 참석…공연으로 주민화합 다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2026년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무대경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의 무대, 하나의 화성! 모두를 춤추게 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배운 기량을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강생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0여 명이 집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내외빈도 자리를 함께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식에 이어 펼쳐진 경연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팀들이 댄스와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익힌 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응원을 받았다. 관람객과 참가자들은 함께 무대를 즐기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성과를 나누고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다낭 시민 29명 참가…우수 득점자 3명에 10월 평택 방문 특전 제공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국제교류재단이 우호 교류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의 교류를 증진하고자 개최한 '2026 평택-다낭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다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29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월 8일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열린 '한-베 페스티벌'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을 포함한 최고 득점자 3명에게는 오는 10월 말 재단 초청을 받아 평택시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은 평택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평택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지의 높은 한국어 열기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10월 초청 일정 준비를 거쳐 양 도시 간 우호 교류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12만 4,944명 참여…수도권·충청권 연결 핵심 교통망 구축 건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김명식 진천군수가 참석해 지역 주민 12만 4,944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들은 중부 내륙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성시는 철도 부재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 필요성을 알리고자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총연장 134km 규모의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이다.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산업, 주거, 역세권 개발 등 지역 성장동력 확보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상은 부시장은 안성이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에도 철도망이 부재한 실정이라며 철도 구축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숙원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JTX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 교통망인 만큼 조기 착공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은 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최종 확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소통 및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행환경 개선·문화공간 확충 등 생활밀착형 현안 논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난 11일 대원2동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민선 9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생활 현안을 들은 뒤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대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동부지하차도 건설 현장 주변 보행자 통로 확보, 대원2동 문화강좌 시설 확충, 버스정류장 개선 등 생활 속 문제점들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 구역 주변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자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민 축제 장소 확보와 강좌 운영 공간 확충 요청도 나왔다. 조용호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담당 공무원들과 현안별 추진 상황과 해결 가능성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주민이 느끼는 불편은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전달받은 건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각 동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위원 36명 구성 및 4개 분과 신설…적기 개통·사업 정상화 총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적기 개통과 정상화를 목표로 구성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민·관·정 협의체'의 첫 전체회의를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 공식 출범을 알린 이날 회의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3명, 서구 추천 주민대표 8명, 각계 전문가 11명, 관련 공무원 12명 등 총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과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4개 분과별 분과장 선출 및 운영수칙 확정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전문적인 현안 대응을 위해 공정관리분과, 전동차대응분과, 재정행정지원분과, 교통대책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공기 단축 방안 검토, 대체차량 확보 자문, 국·시비 예산 적기 확보, 대체 교통보완 대책 마련 등을 전담한다. 공동 단장은 행정부시장(향후 임용 예정)과 이성욱 한국시설안전연구원장이 맡았으며,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이 정책자문위원,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자문관으로 참여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첫 회의를 통해 사업 현안을 해결할 굳건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효율적인 공정 단축안을 도모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해 조속한 사업 정상화와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9개 어항 추진 상황 점검…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여름철 재해 예방과 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강화군과 영종구 일대에서 어촌·어항 분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강화군 선두항·후포항·외포항·장곳항·창후항 5개소와 영종구 광명항·대무의항·덕교항·삼목항 4개소 등 총 9개소다. 시는 어촌·어항 재생사업 및 정주기반시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공사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지방어항 시설의 안전점검을 병행해 주민 이용 관리를 살폈다. 아울러 폭염과 고수온에 따른 어업 피해를 줄이고자 양식장 특별점검도 진행했다. 대응 장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요령을 전달했으며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기상 악화가 잦은 여름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어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가치 체감형 프로그램 운영…18일부터 선착순 40명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에게 농업의 치유적 효과를 알리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 참여자를 오는 8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식량 및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기초 이론 수강과 실습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신청은 8월 18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하반기 교육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포함해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치유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 연장 노선 공유 및 양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이순학 제1부의장이 김포시의회를 방문해 김계순 의장과 인천·김포 간 주요 교통 현안 및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과 김포의 광역교통 현안을 원활히 추진하고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학 부의장은 인천과 김포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며 김포골드라인 검단·오류 연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사업 추진 시 기존 계획안과 인천시 안을 함께 검토해 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인천시는 김포 양촌·학운지역과 인천 검단지역의 산업단지를 넓게 연결하는 방안이다. 이는 김포지역의 철도 수혜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양 지자체가 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대안이며,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기업 간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 부의장은 교통 문제를 실제 생활권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양 지자체 및 의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주민대표단 구성 기준 수립 점검…선정 후 혼선 방지 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이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발표를 앞두고 12일 인천시 주거정비과와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 구성과 후속 절차, 주민 소통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 구성 운영 방식과 주민 안내 절차에 대해 집중 검토가 이뤄졌다. 인천시 주거정비과는 단지별 규모와 이해관계가 다른 점을 고려해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기준을 주민들과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선정 구역에 대한 방향 설정과 지역별 주민간담회 등 의견 수렴 확대 방침도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후속 절차 및 주민대표단 구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정비사업 준비 과정에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절차와 기준을 사전에 안내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정보현 의원은 선도지구 발표 직후 주민들이 지연 없이 다음 절차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안내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시에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대표단 구성이 사업 추진의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합리적인 기준 마련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대상 1개·최우수상 2개·우수상 6개 석권…디지털 역량 입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지역 참가팀 총 9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일반 부문 1팀, 학생 부문 8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 부문에서는 인천석암초 교사들로 구성된 Data Rock팀이 초등학생 야외활동 기회 격차를 줄이는 AI 기반 지원 시스템을 제출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생 부문에서는 인천첨단초 하이A아이팀과 상인천중 Vehere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인천개흥초, 경인교대부설초, 인천청일초, 동인천고, 서인천고 외 2개교 연합, 인천진산과학고 등 6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에는 디지털 인증서가 수여되며 대회 누리집을 통해 우수 사례로 공개된다.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성과를 거둔 점을 뜻깊게 평가하며, 학생들의 AI 리터러시 교육과 교사의 미래 교육 역량 함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첫 지정기부사업 결실…6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대상 순차 배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2일 여주지역아동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389가정을 대상으로 농산물 전달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돼 발생하는 아동들의 영양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도의 첫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사업인 '취약계층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모금이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6천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총 2,812가정에 겨울과 여름방학 두 차례에 걸쳐 먹거리를 지원한다. 지난 2월 겨울방학에 1,423가정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여름방학에는 돌봄 수요가 높은 가평·연천·양평·여주·포천·동두천 등 6개 시군 아동 1,389가정에 친환경 농산물을 순차적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과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방학 중 급식이 중단되는 아동의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는 사업이라며, 기부를 통해 지역 복지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남·북부 주요 거점 대상 아웃리치 및 디지털 성착취 감시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 남·북부 주요 거점에서 현장 지원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응단은 '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심리·의료·법률 지원을 통합 제공해 왔다. 올해는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예방단'이 함께해 1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교육과 피해자 발굴에 나선다. 상반기 부천, 성남, 과천 지원에 이어 오는 14일 안산, 28일 의정부 등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도민예방단을 활용한 온라인 모니터링으로 디지털 유해 환경을 감시하고, 카카오 오픈채팅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예방 정보도 전달한다. 최근 피해지원 기관을 사칭해 사진, 영상,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단은 주의를 당부했다. 이성은 단장은 범죄 조기예방과 신속한 구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예방단과 촘촘한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응단은 야외 활동 시 수분 섭취와 휴식을 관리하는 등 참여자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1개 시군 대상 상습·영리 목적 위반행위 엄정 대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9월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도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수원시 등 21개 시군에 위치한 개발제한구역 1,126㎢이다.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2023년 7,768건, 2024년 8,050건, 2025년 7,810건 등 매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도는 상습 위반자, 영리 목적의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무허가 건축 및 공작물 설치, 동식물 시설의 물류창고·공장 무단 용도변경, 농지·임야의 주차장 형질변경,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이다.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건축, 용도변경, 형질변경 등을 시행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리 목적이나 상습적인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개발제한구역이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보존해야 할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제보는 경기도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드론·사이버 등 복합 위협 대비…민·관·군·경·소방 유기적 협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주요 참가기관들과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12일 광교청사 율곡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비상시 경기도의 통합방위태세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실전훈련 성격으로 열렸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가 북한과 맞닿은 접경지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경기도의 안전이 곧 대한민국 전체의 안보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론, 사이버 공격 등 군사와 비군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위협에 대응하려면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는 부족하며 군과 경찰, 소방, 지방정부가 하나의 체계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기 상황일수록 지휘체계 확립과 각자의 본분 준수가 중요하다며, 모든 권한은 헌법과 법률 안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으로만 행사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보 주제 발표와 함께 통합방위사태 선포 및 통제구역 설정을 가정한 실전연습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을지연습 기간 도청 충무시설 내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지원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AI시대 경기교육대전환 실현…역량과 성과 기반 인재 적재적소 배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 자로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총 1,504명 규모의 정기 인사를 12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비전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학생·교사·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대전환 추진을 위해 연공서열 위주나 정년 전 예우성 인사를 지양하고,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를 단행했다. 본청의 기획·정책 기능을 재정비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 1,164명, 교육전문직원 340명 등 총 1,504명이다. 교원은 장학관의 교장 전직 45명, 교장 승진 183명, 교감 승진 215명, 신규교사 임용 350명 등이 포함됐다. 교육전문직원은 본청 국장 2명, 교육장 11명, 직속기관장 3명, 신규 장학(교육연구)사 임용 90명 등이 발령됐다. 김은실 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할 인재를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를 통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발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와 책무성을 고려해 안내 문구와 함께 누리집에 게시되며, 7일 후 삭제된다. 주요 보직 인사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장 채열희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오재길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김경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혜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강현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병산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규수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정수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성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문구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류귀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범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장 고아영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장 김영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장 황대섭 현장 중심 역사교육 전환 추진…무명 독립운동가 헌신 재조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안 교육감은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의 일환으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백산 안희제 선생이 만주로 이주한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곳이다. 안희제 선생은 이곳을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삼아 경제적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군 자금 조달과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밀려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으나, 수많은 무명 독립운동가의 헌신이 서린 역사적 현장이다. 안 교육감과 탐방단은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본 뒤 선열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탐방단은 잊혀가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출시 5개월 만에 37개 기업 참여…최대 10억 대출 및 금리 감면 혜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성한 300억 원 규모의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대출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GH는 도내 37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펀드 금액 전액이 소진되었다고 12일 밝혔다. GH 상생펀드는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예탁한 300억 원의 이자수익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낮춰주는 지원책이다. GH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받거나 임대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공공이 조성한 예치금 이자를 기업 금융비용 감면 재원으로 환원해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선순환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판교의 IT 기업 레노소프트 안덕곤 대표는 금융비용 절감분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조기 소진이 현장 기업들의 금융 부담이 컸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