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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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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구미교·정자교 일원 조성, 일반 코스모스도 10월 4일 전후 만개 전망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 탄천 일원이 만개한 황화 코스모스로 주황빛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성남시는 탄천 내 태평광장 인근 태평동·수진동과 구미교, 정자교 인근 등 3곳에 조성한 계절 꽃밭의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코스모스 꽃밭 면적은 1만230㎡다. 성남시는 지난 7월 태평광장 인근 태평동·수진동 일원 6600㎡와 구미교 인근 1730㎡에 황화 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 씨앗 80㎏을 뿌렸다. 정자교 인근 1900㎡에는 일반 코스모스 씨앗 15㎏을 파종했다. 꽃밭은 생태계 교란 식물이 자라던 군락지와 훼손된 공간을 정비해 조성했다. 시는 파종 이후 생육 상태에 맞춰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관리해 왔다. 일반 코스모스보다 비교적 일찍 꽃을 피우는 황화 코스모스는 현재 만개해 10월 1일까지 절정을 이어갈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일반 코스모스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10월 4일을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탄천의 계절 꽃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며, 내년 3월에는 유채 등 봄꽃을 파종해 계절에 따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 개최…천서리 막국수촌·파사교 등 주변 관광자원 연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 대신섬 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개화하면서 가을 풍경을 만들고 있다. 여주시는 대신섬 일원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피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2일 열리는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와 맞물려 가을꽃을 감상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여주시는 대신섬을 계절별 경관작물을 활용한 관광·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주변의 대신면 천서리 막국수촌과 파사교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정건수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어우러진 대신섬의 가을 풍경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계절과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농업을 통해 대신섬을 관광·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경관작물을 활용해 대신섬의 볼거리를 확충하고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민선 9기 첫 학부모 소통 자리 마련…통학로 안전 강화·노후 시설 개선 적극 지원 약속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민선9기 첫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통학 안전과 학교 시설 개선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2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처인지역 34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74명과 3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196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유치원 학부모 대표들을 대상으로 모두 8차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 시장은 민선8기인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9차례에 걸쳐 193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교장·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86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통학 안전과 교육 여건 개선 등 1301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장기 검토가 필요하거나 추진이 어려운 사안을 제외한 753건은 처리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교육 분야에 989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2.0'을 주제로 민선9기 주요 정책을 설명한 뒤 사전 접수한 학교별 제안 사항과 현장 질문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통학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52건을 건의했다. 도현초 승하차베이 추가 설치, 둔전제일초 안전 울타리 교체와 학교 주변 인도 포트홀 보수, 삼가초 행정타운 입구 사거리 보행안전 개선, 서룡초 통학로 캐노피 설치, 용인초 과속방지턱 재설치, 운학초 등하교 교통안전대책 등이 제시됐다. 이 시장은 삼가초가 요청한 행정타운 입구 삼거리 보행신호기 등에 대해 내년 설치 방침을 밝혔다. 용인초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는 현장을 확인하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교통 지도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삼가초와 용인솔빛초, 처인초, 두창초 등에서는 어르신 등하교 지킴이 확대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 안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효과를 고려해 시비 추가 투입을 포함한 확대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두창초에는 학교 위치 안내 표지판과 옐로카펫 설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학교 시설 개선과 관련해서는 역북초에 시비 14억여 원을 포함한 총 70억 원가량을 투입해 체육관과 급식실을 갖춘 다목적 시설을 건립하고, 장평초와 백봉초 체육관 건립에는 각각 시비 6억 2천만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씩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백암초에는 총 270억원을 들여 수영장과 체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암초 학부모가 이동 급식 차량 추가 지원을 요청하자 시는 차량 내구연한과 이동 편의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노후 시설 개선과 빈 공간을 활용한 도서관·과학실 등 학습공간 확충을 민선9기에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10~12월 성인·어린이 대상 8개 과정…ChatGPT·유튜브 쇼츠부터 데이터과학·로봇 코딩까지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고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하반기 정보기술(IT)·과학 프로그램 'PLAY SCIENCE'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서희도서관 맘대로 A+놀이터 IT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성인과 어린이의 수준과 관심 분야에 맞춰 실습과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모두 8개 과정을 마련했다. 성인 대상은 'ChatGPT 전문지도사 2급 자격 과정', '누구나 쉽게 만드는 유튜브 쇼츠', '일상을 디자인하는 Canva' 등 3개 과정이다. ChatGPT 과정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메타(Meta), 제미나이(Gemini) 등 주요 인공지능(AI) 도구의 특징과 실무 활용법을 다룬다. 유튜브 쇼츠와 캔바(Canva) 과정에서는 영상 제작과 디자인을 직접 실습한다. 어린이를 위한 과정은 '데이터 과학교실', '호기심 팡팡! 놀이로 배우는 AI', '팝업과학실험실', '로봇이 움직이는 처음 코딩', '햄스터봇과 신나는 코딩 놀이터' 등 5개다. 어린이들은 생활 속 데이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공지능(AI)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을 익힌다. 과학 실험과 코딩 로봇 체험도 진행해 정보기술(IT)과 과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과정에 따라 성인과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0월 프로그램은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월 프로그램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정보기술(IT)·과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14일 배다리도서관서 '콘텐츠가 창업이 되는 시대' 주제로 강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초청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에는 구독자 7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콘텐츠가 창업이 되는 시대, 청년이 준비해야할 것'을 주제로 자신이 선호하는 분야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사업화로 연결한 실전 경험을 공유한다. 강연 세부 내용은 좋아하는 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과 대체 불가능한 개인 브랜드 구축법, 소셜미디어(SNS) 채널 성장 및 수익화 과정 등으로 채워진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유한 관심사와 역량을 실제 창업과 소득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사로 나서는 드로우앤드류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퍼스널 브랜딩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저서 '럭키 드로우' 출간 등을 통해 청년층과 소통해 왔다. 평택시는 이번 특강이 창업 진입 장벽을 느끼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을 둔 청년과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세부 문의는 평택시 청년정책과로 하면 된다. 10월 3일 '하나된 광주, 내일을 품다' 주제로 북페스티벌·드론체험·축하공연 등 진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10월 3일 오후 5시 30분 광주시 G-스타디움 일원에서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하나된 광주, 내일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2만 시민의 결속을 다지며 도시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꾸려진다. 현장에서는 본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포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낮 시간대부터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책 문화를 공유하는 '광주시 북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정오부터는 첨단 기술을 직접 접해보는 '드론체험의 날'이 운영된다. 오후 4시부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이어져 열기를 더한다. 오후 5시 30분 막을 올리는 본 기념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격려하는 '광주시민대상'과 우수 공동체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연기자 이원종과 이기영, 방송인 문소리, 스포츠 스타 김도현 등 4명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향후 2년간 대외 시정 홍보를 맡길 예정이다. 식후 행사로는 가을밤 정취를 더할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무대에는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와 가수 홍진영, 성국 등이 차례로 올라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42만 광주시민이 연대해 미래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점검과 교통 대책을 빈틈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문화재단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 확대로 학생 건강 증진 및 농가 판로 확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성장기 학생들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학교급식 지원에 총 2,846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941개교, 학생 34만1,610명이다. 시는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지원하고 지역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활용해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과 농축산업인의 판로 확보를 함께 추진한다. 친환경 쌀은 올해 3,364톤을 755개교에 공급하고 있다. 2027년에는 공급 물량을 3,292톤으로 조정하는 대신 대상 학교를 76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품질 축산물 공급도 늘린다. 올해는 6개 공급업체를 통해 210개교, 7만8,547명의 학생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대상 학교를 250개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학교급식 지원을 급식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면서 지역 농축산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먹거리 선순환 정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은 안전성과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통과, 지자체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기부대양여 방식 개선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박종혁 의장(민·부평구6)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군부대 이전사업의 제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인 박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6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안은 원안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도심 군부대 이전 과정에서 활용하는 '기부대양여' 방식의 제도적 문제를 개선하고 관련 법률 개정안의 심의·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대양여는 지자체가 사업시행자가 돼 대체 군사시설을 건립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기존 군부대 부지를 양여받는 방식이다. 인천시의회는 현행 제도가 사업시행자인 지자체에 상당한 재정·행정적 부담을 발생시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천시도 부평구 등에서 2019년 1월부터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왔다. 시의회는 지자체의 자금 선투입과 군부대 현대화 시설 및 미래 투자계획의 기부재산 반영, 기부·양여재산 가치 산정, 차액 국고 귀속, 토양오염 정화 의무 등이 사업 장기화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박선원 의원 등 11인이 올해 2월 4일 발의한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의안번호 2216570)'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다. 인천시의회는 개정안이 기부대양여 방식의 모든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급한 제도 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부평구에서는 산곡동 제3보급단과 제507보병여단 등 군부대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관련 제도가 개선될 경우 군부대 이전과 기존 부지 활용 사업의 추진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의장은 군부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인천뿐 아니라 도심 군부대 이전을 추진하는 다른 지방정부도 겪을 수 있는 사안이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채택된 촉구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 등 중앙정부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사공 동호인 사진전 30점 전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조정현 박사 초청 AI 강연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사진을 통해 삶의 시간과 기억을 돌아보는 전시와 인공지능(AI)의 원리와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과학 강연을 잇따라 마련한다. 인천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29일부터 도서관 내 갤러리 '사계'에서 사공 동호인 사진전 '빛으로 이어지는 숨결'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함께 사진을 공부하고 출사 활동을 이어온 사공 동호인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만나는 '길'을 이동 공간을 넘어 삶의 시간과 감정, 기억이 쌓인 공간으로 바라본 사진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현재의 시간과 생활 흔적을 정지된 프레임에 담은 '일상의 길' 15점과 장노출 기법으로 시간의 흐름이 중첩된 풍경을 표현한 '시간이 축적된 길' 15점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이 현재 걷고 있는 길과 지나온 길을 사진을 통해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지나쳤던 길과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고 자신의 삶과 시간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이나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트리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과학 강연도 연다. 29일부터 '인공지능(AI)의 원리와 발전 방향'에 참여할 인천 시민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연구자-문화연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신트리도서관 1층 여름강의실에서 조정현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공지능연구단)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AI 기술의 이해를 비롯해 AI 기술의 발전과 3차원(3D) AI 기술 소개, '경험의 멸종'을 함께 읽으며 살펴보는 인간 경험의 중요성 등이다. 실제 연구 분야와 AI 발전 과정을 연계해 기술이 고도화되는 시대에 인간의 경험과 역할에 대해서도 다룬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9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학생과 청소년을 포함한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개 테마 도보 답사 총 8회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개항장의 골목과 근대건축물을 직접 걸으며 장소에 담긴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인문학 도보 답사가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개항장 일대에서 인문학 답사 프로그램 '제물포 인문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물포 인문로드'는 2023년 10월 시작된 도보 답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걷다·짓다·나누다·살다' 등 4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항장의 역사와 건축물,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살펴보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4개 코스를 각각 2회씩 총 8회 운영한다. 1코스 '걷다 보니 개항장, 알고 보니 인천 역사'는 10월 10일·17일 유동현 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이 진행하며 개항장을 중심으로 인천의 형성과 변화를 짚는다. 2코스 '근대건축물의 오늘'은 10월 24일·11월 14일 견수찬 제물포문화재단 박물관콘텐츠팀장과 함께 근대건축물의 의미와 현재 모습을 살펴본다. 3코스 '각국조계 경계를 따라서'는 10월 31일·11월 7일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이 각국조계의 경계를 따라 당시 공간 구성을 설명한다. 11월 21일·28일 진행되는 4코스 '개항장과 조선 사람들'은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장이 맡아 개항장에서 살아간 조선 사람들의 삶과 항일운동 이야기를 다룬다. 참가 대상은 개항장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이다. 회차별 최소 5명 이상 모집되면 운영하며 최대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답사는 약 2시간 진행되며 각 답사일 3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개항장을 직접 걸으며 평소 지나쳤던 골목과 건축물, 그곳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인천의 역사와 공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본법 공포 후 첫 행사로 10월 2~3일 개최, 60여 개 기업 참여 제품 마켓·성과공유회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 60여 곳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기업 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물포구 1883개항광장에서 '제3회 인천광역시 사회연대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지난 9월 15일 공포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압도하라 인천!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로!'를 슬로건으로 사회연대경제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0여 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한다. '소셜플러스 마켓'에서는 참여 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시민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기업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도 진행한다. 우수 사회연대기업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박람회 기간 시민과 기업, 전문가 등 6,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참여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가치와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주체가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며, 사회연대경제가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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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9만 5000여 명 찾아 역사 체험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성황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3일간 9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역사와 호국정신,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 9만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역사·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400주년을 주제로 한 개막행사와 공연을 비롯해 산성빌리지, 대동굿, 지역예술단체 공연, 말 문화 체험, 남창동 줄타기, 찾아가는 영화관 등이 진행됐다. 최태성의 역사 강연과 산성식객, 산성 생태체험, 산성 트래킹, 효종갱 시식체험, 다례시연체험 등 남한산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남한산성면 주민들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광주시생활문화센터 동호회, 관내 공예가 및 셀러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아트마켓을 운영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무인 인원 계수기를 도입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수를 집계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방문객 현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축제 운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성곽 축성 4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나누고 남한산성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전·교통·의료 지원 및 청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앞두고 참가자 안전과 교통·의료 지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분야별 협력에 나선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4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대회 조직위원회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경상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이사장(주교), 김남균 사무총장(신부) 등이 참석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가톨릭 청년 행사다.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15개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본대회가 열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참가자 안전과 재난 대응을 비롯해 교통·의료 등 편의 지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와 지역 홍보, 공공시설 등 지역자원 활용, 대회 관련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청년과 해외 참가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세계 각국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나누는 국제행사인 만큼 성남을 찾는 참가자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분야별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3~25일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룰라·펭수·김성수·싸이버거 참여, 야간연희·불꽃놀이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의 대표 축제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올해 '나루난장'과 '여강괴담 : 조선의 밤' 등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낮에는 조선시대 나루터를 재현한 공간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올해 처음 마련한 '나루난장'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나루터 평상과 주막을 중심으로 공간을 꾸미고 민복과 한복을 활용해 조선시대 분위기를 재현한다. 밤에는 방문객들이 풍류객과 함께 음악과 공연을 즐기는 참여형 난장으로 전환된다. 일자별 풍류객으로는 1일차 룰라, 2일차 여주시 홍보대사 펭수와 김성수, 3일차 싸이버거가 참여한다. 3일간 진행되는 '야간연희'도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일차 '쌍용거 줄다리기 불꽃연희'에서는 쌍용거 줄다리기와 국악 비보이 공연,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일차 '조선 줄타기 낙화연희'에서는 바우덕이 줄타기와 여주 본두리 전통 낙화놀이를 선보인다. 3일차에는 조선시대 사랑 이야기를 야간 멀티미디어로 풀어낸 '연분'을 중심으로 '조선 스웨그 불꽃연희'가 진행된다. 연희난장과 폐막식, 불꽃놀이도 함께 마련된다. 공포 체험 프로그램 '여강괴담 : 조선의 밤'도 처음 운영한다. 여주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토대로 여강에 잠든 네 가지 괴담을 구성했으며, 참가자가 괴담 속 원혼이 남긴 미션을 직접 해결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방식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낮 시간대 중심의 축제를 야간까지 확대하고 젊은층과 외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낮에는 조선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공간을, 밤에는 새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나루난장과 야간연희, 여강괴담을 통해 전통과 새로운 축제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과 39개 팀 신설하고 공무원 131명 증원하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와 시민 생활 밀착 행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9기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용인시는 2개 과와 39개 팀을 신설하고 1개 팀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무원 정원은 기존 3474명에서 3605명으로 131명 늘어난다. 개편안에 따라 조직은 본청 2실 13국 67과 288팀, 4직속 기관 9과 40팀, 5사업소 14과 67팀, 3구 39과 170팀, 5읍 2면 32동 117팀으로 조정된다. 시는 의견 수렴과 조례·규칙심의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 제308회 제2차 정례회에 조례안을 제출하고, 시의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2027년 1월 개편 조직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획조정실에는 '교류협력과'를 신설하고 중앙정부·국회와 정책 협의와 주요 현안 대응을 맡는 '대외협력팀'을 둔다. 수지구에는 기존 '건설도로과'에서 '도로과'를 분리해 신설하고, 기존 부서는 '건설과'로 개칭한다. 미래도시기획국 '4차산업융합과'는 'AI스마트전략과'로 바꾸고 'AI전략팀'을 신설한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허가를 지원하는 '첨단산업허가팀'과 대규모 개발사업의 공공기여를 관리하는 '공공기여운영팀'도 새로 마련한다. 공공건축기획팀과 건설안전팀, 도로시설계획팀, 도로터널팀, 수도계획팀을 신설하고 개발·인허가 수요가 증가한 처인구에는 지적2팀과 건축허가2팀, 개발행위2팀을 둔다. 기흥구에는 도로관리2팀을 신설한다. 생활 밀착 분야도 보강한다. 포곡읍·모현읍·이동읍·남사읍·양지읍을 비롯한 20개 읍면동에 복지행정팀을 신설하고, 통합돌봄과 돌봄지원팀과 처인구보건소 건강돌봄팀을 마련한다. 아동보육과에는 아동학대대응팀을 두며 오는 12월 신봉도서관 개관에 맞춰 신봉도서관팀도 신설한다. 민원여권과에는 반복·특이민원 대응 등을 담당하는 민원조정팀을 새로 둔다. 시는 올해 전체 증원 인력 211명 가운데 57.3%인 121명을 직속 기관과 사업소, 각 구와 읍면동에 배치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8월 말 기준 용인의 주민 수가 111만 2301명이고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320명을 넘는 상황이라며, 행정수요가 늘어난 분야에 조직과 인력을 배치해 민선9기 핵심 정책과 시민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복하천 수변공원서 동시 개최…우수 배 선발 및 사과 전시 진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제24회 사과·배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과실의 품질을 평가하고 이천 과수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농업인 간 품질 경쟁을 유도하고 과수 품질 향상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품평·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품평회 심사 대상은 배다. 출품된 배를 대상으로 당도와 중량, 경도 등을 평가하는 계측심사와 균일도, 모양, 착색 등을 살피는 외관심사를 종합해 우수 농가를 선정한다. 품평회에 출품된 배와 이천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는 복하천 수변공원에 함께 전시한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수 품종과 품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배 품평회에 참여하려는 농업인은 10월 7~8일 이틀간 오후 5시까지 출품물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 또는 경기동부농협 이천유통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과실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이천 과수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매출 15억원 이하 대상 최대 50만원…별도 신청 없이 10월 초 자동 지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5153개소에 총 1억2천3백여만 원의 카드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 평택시는 전년도 연매출액 15억 원 이하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평택사랑카드 결제수수료를 10월 초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가맹점별 지원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다. 매출액 규모에 따라 카드 결제수수료의 30~10%를 차등 지원하며, 지원금이 5천 원 미만인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총 5153개 가맹점으로, 지원 규모는 1억2천3백여만 원이다. 대상 가맹점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지원금은 10월 초 기존 결제 대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사랑카드를 통한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낮춰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연말에도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수수료 지원을 이어가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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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방문객 4만 명 돌파 속 10월 4일까지 무료 개방 및 요가 프로그램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석 연휴 기간 강화 고려궁지에서 열린 야간 문화행사에 2만8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강화군은 지난 9월 11일 개막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9월 27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4만17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추석 연휴 기간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고려궁지에 빛과 영상, 음악을 결합해 선보이는 야간 문화행사다. 연휴 이전 하루 평균 관람객은 1600여 명이었지만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8600여 명으로 늘었다. 26일에는 하루 동안 1만42명이 방문해 개막 이후 가장 많은 하루 관람객을 기록했다. 연휴 기간 용흥궁공원에서 고려궁지로 이어지는 관람길에는 귀성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이어졌다. 외규장각에서는 건축물을 활용한 메인 미디어아트가 진행됐다. 강화군은 이번 행사를 고려궁지와 원도심을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유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10월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외규장각 앞에서 '고려황궁 요가체험'도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 고려궁지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폐막일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현장간담회 참석…계양천 자전거길·보행로 확충 및 관계기관 협력 당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검단구가 검단신도시 계양천과 아라뱃길 사이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 자전거와 보행 접근성을 높이는 친수보행로 확충을 추진한다. 검단구는 김진규 검단구청장이 지난 28일 '아라뱃길 친수환경 개선(계양천 친수보행로 조성사업 관련)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간담회에는 김진규 구청장을 비롯해 모경종 국회의원, 양인모 인천시의원과 인천시·검단구·계양구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구 간 협력 방안과 단절 구간을 연결하기 위한 현장 여건을 살폈다. 김 구청장 일행은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검단~경명로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도로 개설에 따른 친수공간 연계 방안과 주변 교통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검단~경명로 간 도로의 조속한 준공을 통해 주민 교통편의를 개선하는 한편, 검단신도시에서 아라뱃길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민 접근성과 보행 편의를 고려한 연결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계양천 인근으로 이동해 하천 정비와 보행로 연결 현황을 확인했다. 현재 검단신도시 내 계양천 구간은 정비돼 있지만 신도시 지구 밖 계양구 관할 구간은 미정비 상태여서 보행로와 자전거길을 연속적으로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다는 게 검단구의 설명이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공약사항인 '계양천~아라뱃길 연계 자전거길 및 보행로 확충'과 관련해 신도시 지구 안팎의 연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단절 구간을 조속히 연결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협의와 시·구 차원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을 함께 점검한 모경종 국회의원과 양인모 시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라뱃길과 계양천을 연결하는 친수공간과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10월 9~10일 연수한마음공원·능허대공원서 개최…백제 사신 행렬·드론 2000여 대·불꽃 공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1600여 년 전 백제 사신들이 바닷길을 향해 출항했던 능허대의 역사가 백제 사신 행렬과 드론 라이트 쇼, 불꽃 공연으로 재현된다. 연수구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능허대, 빛의 항해(The Voyage of Light)'를 주제로 '제14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국내외 자매·우호 도시의 글로벌 외교사절단과 연수구 다문화 가족, 다국적 참가자, 일반 사신단,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백제 사신 행렬이 진행된다. 이어 백제와 중국 남조의 역사적 교류를 소재로 한 전통 연희극과 제31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리센느, 에일리, 신인선이 출연한다. 밤에는 드론 2000여 대를 투입한 드론 라이트 쇼를 통해 백제 사신단이 능허대에서 출항해 바닷길을 건넜던 여정을 밤하늘에 구현하고 멀티미디어와 불꽃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연수구는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역사적 교류도 축제에 반영한다. 양 도시는 2025년 우호 협력 의향서 체결 이후 '천리동주' 표지석과 백제 사신선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이를 글로벌 백제 사신 행렬과 연계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다. 우리 센터 자랑 경연대회를 비롯해 '2026 연수 꿈이음길 러닝대회', '2026 제2회 연수구민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노래자랑 축하공연에는 박서진과 김필, 홍진영이 출연한다. 축제 마지막에는 전통 타악과 현대무용, 발광다이오드(LED)를 결합한 '빛 춤타' 공연과 불꽃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홍보·복지·전통·국제 분야의 60여 개 체험·홍보 공간과 먹거리 공간, 장터,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연수구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공간을 운영하고 방문객의 동선을 선학동 먹자골목까지 연계해 지역 상권 유입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 축제가 능허대에서 출항했던 백제 사신들의 역사를 빛과 첨단 기술로 재구성한 행사라며, 구민과 방문객들이 능허대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병상 규제 완화·예타 면제·국비 지원·공공의대 신설 등 4대 현안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지난 28일 인천YWCA에서 열린 '공공의료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영종지역 내 공공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정부와 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언론인클럽과 인천공공의료포럼이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해 지역 공공의료 실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자로 참여한 손 구청장은 영종의 인구 유입 추세에도 불구하고 응급수술이나 중증 질환 치료가 가능한 대형 종합병원이 전무한 현실을 지적했다. 손 구청장은 관문 국제도시인 영종에서 중증 응급 환자가 생겨도 대교를 지나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내륙 의료시설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감염병 유입이나 항공 재난 등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미흡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종의 의료 공백은 국가 방역과 보건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단순 경제성 논리를 넘어선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손 구청장은 영종 공공 종합병원 조성을 위한 4가지 중점 과제를 공식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공항을 둔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병상 총량 규제 완화와 국가 안보 목적의 특수목적 종합병원 건립 확약이다. 아울러 신속한 사업 진행을 뒷받침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국비 예산 확보, 감염병 연구와 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공공의과대학 및 연계 부속병원 유치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공항경제수도 위상에 부합하는 공공의료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구민의 생명권을 보호할 필수 의료 기반이 안착할 때까지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4일 상상플랫폼서 45개 기업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10월 14일 오후 2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손잡고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제물포구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을 거친 제물포구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대규모 취업 박람회다. 제물포구는 지역 내 뿌리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덜어주는 동시에 모든 연령대의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할 방침이다. 행사장에는 총 45개 기업이 동참한다.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 20곳과 서류 접수를 대행하는 간접 참여 기업 25곳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이력서를 챙겨 현장에 오면 구직 등록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직 활동을 뒷받침하는 여러 체험 부스도 꾸려진다. 현장에서는 AI 모의면접과 캐리커처, 뿌리산업 가상현실(VR) 체험을 비롯해 맞춤형 색채(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무료 촬영이 진행된다. 인천고용센터는 전용 창구를 열고 실업인정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제공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첫선을 보이는 일자리 행사인 만큼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가 지역 산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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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규모 '어촌뉴딜3.0' 착수 이어 585억 국책 연구로 '블루카본' 거점 구축 박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관내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인프라 정비와 함께 미래 탄소중립 핵심 수단인 해양 탄소흡수원 연구 사업을 병행하며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강화군 선두·선두4리항 권역과 영종구 예단포·삼목항 권역 등 총 2곳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권역당 100억 원씩 총 200억 원을 투입하는 '어촌뉴딜3.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화된 어항과 배후 마을의 생활·안전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각 어촌 고유의 자원을 살린 관광 및 소득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민 주도로 사업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해 완공 후에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2027년도 공모에도 강화 2곳, 옹진 2곳 등 총 4개 대상지를 추가 신청하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전국 갯벌 면적의 28%에 달하는 688.6㎢ 규모의 갯벌과 해양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총사업비 585억 원 규모의 3대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블루카본' 확보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가장 큰 규모인 해양수산부 주관 '한-미 공동 해조류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에는 30개 기관이 동참하며, 사업비는 410억 원이다. 인천시는 외해양식에 적합한 해조류 품종을 발굴하고 시험설비를 이용한 대량 육상양식 시스템을 정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18개 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수산부의 '저탄소 사료산업을 위한 바다고리풀 대량생산 시스템 및 사료화 기술개발' 사업(총사업비 170억 원)에서는 실내배양 인프라를 마련해 최적의 양식 환경을 밝혀냄으로써 저탄소 사료화 기술 토대를 닦는다. 또한 인천시는 한국남동발전이 주관하는 5억 원 규모의 '블루카본 바이오매스 복합 생산기술 및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개발' 과제에도 선정돼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과제를 통해 해조류와 염생식물을 접목한 육상 복합양식 기술을 실증하고 현장에서 온실가스 저감 효능을 정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단기적으로 독자적인 '인천형 블루카본 자원' 생산 시스템을 안착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과학적 데이터로 탄소 감축량을 입증해 탄소배출권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발판 삼아 자발적 탄소시장에 민간 투자를 끌어들여 경제적 부가가치도 함께 창출할 방침이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어촌뉴딜3.0을 통해 생활기반을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틀을 다져 누구나 머물고 찾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카본은 국제사회에서 과학적 입증과 산업적 효용 가치가 집중적으로 조명받는 분야라며, 인천의 해양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국가 연구개발을 완수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경 확보 발판 삼아 내년 착공 속도전… 보행로·연계도로 2km 정비 집중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민·검단구3)이 경인아라뱃길 보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양천~아라뱃길 보행로 단절 구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 '제31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양 의원이 제안했던 '계양천 친수보행로 조성사업'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속한 후속 대책을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검단신도시 계양천 일원부터 아라뱃길을 연결하는 보행로 1천200m와 연계도로(아라로) 800m를 개설하는 프로젝트다. 완공 시 주민들의 자전거 통행 및 보행 환경이 개선돼 수변 여가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이날 시찰에는 모경종 국회의원과 김진규 검단구청장, 인천시청 도로과·수질하천과·항만연안과 관계자를 비롯해 계양구와 검단구 실무진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천대교 주탑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확인한 뒤, 계양천 상류부터 아라뱃길로 이어지는 보행로 단절 지점을 걸으며 연결 방안을 다각도로 살폈다. 현재 검단신도시를 통과하는 계양천 구역은 하천 정비와 자전거 도로 조성이 완료됐으나 계양구 경계부터 아라뱃길 사이가 막혀 있어 주민 이용에 한계가 따랐다. 참석자들은 하천사면 미관 옹벽과 데크 설치 등 현장에 맞는 공법을 논의하고 업무 보고 및 간담회 일정을 조율했다. 양인모 의원은 사업 예산이 추경에 확보된 만큼 국회와 지자체, 행정 부서가 현장에서 신속히 실행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이끌어 친수 여가 공간을 시민들에게 조속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학생 선수 173명 등 총 224명 참가… 기량 발휘와 성장 당부하며 적극 지원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체육고등학교 선수단 224명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8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인천체육고에서는 학생 선수 173명을 비롯해 임원·감독 16명, 지도자 35명 등 총 224명이 참가한다. 도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에게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인천을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300만 인천 시민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경기에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승패를 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각자의 경험을 쌓아달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대회 기간 선수단의 도전과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9~30일 국제여객터미널서 사물놀이·해경 악단 공연과 K-푸드 시식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항을 이용하는 한중카페리 여객들이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사물놀이와 K-푸드 등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한중카페리 여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주)오뚜기가 참여한다. 카페리 여객들이 인천항에 도착하거나 출항하기 전 K-푸드·K-팝·K-컬처 등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 기간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소속 해양경찰 악단과 퍼포먼스 듀오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포토존과 SNS 이벤트, 인천항만공사 캐릭터 환영 퍼포먼스, 기념품 증정 등 여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0일에는 오뚜기가 K-푸드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한중카페리 이용객들에게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함께 소개한다. 인천항만공사는 국제여객터미널을 단순한 출입국 공간을 넘어 여행 과정에서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입항 여객에게는 한국 도착 직후 음식과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출항 여객에게는 출국 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이 관광·문화·식품 콘텐츠를 연계해 한중카페리 이용객의 인천항 이용 경험을 넓히고 향후 카페리 여객 수요 확대에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항만이 여행객들이 출발과 도착 순간에 마주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여객들이 인천항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인천항과 카페리를 다시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사서 애장도서전·인생책 큐레이션·실종도서 찾기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인천도서관이 우리나라 책의 날인 10월 11일을 기념해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책장'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도서관과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책의 날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팔만대장경 완성일인 10월 11일을 기려 1987년 제정했다. 인천도서관은 이를 계기로 도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서의 애장도서', '시민 인생책 큐레이션', '실종도서 찾기'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사서의 애장도서는 도서관 직원들이 선정한 도서 24권을 포장해 전시하고, 제시된 핵심 문장과 낱말을 단서로 책 이름을 맞히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해당 책을 선물한다. 시민 인생책 큐레이션은 이용자들이 추천한 도서 중 일부를 선별해 서가에 전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독서 취향을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실종도서 찾기는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책 목록을 확인한 뒤 서가에서 직접 찾아오면 확인 후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행사별로 준비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서가를 채워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이나 문헌정보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경기광주시-여주시-이천시-평택시

여수 상권 커피전문점·시청 매점 등 5곳 참여…수거·세척·재공급 순환체계 구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시청 앞 여수 상권을 '다회용기 특화지구'로 조성해 커피전문점과 시청사를 연결하는 다회용 컵 사용·회수 체계를 구축한다. 성남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하나로 올해 말까지 1000만원을 투입해 해당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사와 주변 상권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을 줄이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시범사업에는 여수 상권 내 커피전문점 4곳과 시청사 매점 등 모두 5곳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은 주문받은 음료를 다회용 컵에 담아 제공한다. 사용한 컵은 시청사 1층 로비와 3층 매점 앞, 6층 노동조합 사무실 앞, 9층 직원 휴게실 등 4곳에 설치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회수된 컵은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고온 살균·세척한 뒤 참여 매장에 다시 공급한다. 성남시는 직원 참여를 높이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사 1층 로비와 참여 매장에서 '1회용품 없는 환경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향후 시청사 인근 상점의 추가 참여를 유도해 다회용 컵 사용과 반납 체계를 여수 상권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공청사와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1회용품 감축을 위한 실천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7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반도체 생태계·철도망 확충·체감형 복지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과 철도·도로망 확충, 교육·복지·문화 인프라 강화 등을 담은 2027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용인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용인르네상스 2.0' 실현을 위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민선 8기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민선 9기에 추진할 신규 정책을 연계하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적극행정에 중점을 뒀다. 행정 분야에서는 시민과 신속하게 소통하기 위한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고 공직자 법률지원을 강화한다. 행정수요와 개발계획을 고려한 분구·분동도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추진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용인시 교육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을 확충한다. 수영장과 생활체육 공간 등을 갖춘 '기흥어울림센터'는 내년 3월 개관하고, '백암초 학교복합시설'은 내년 10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 국내외 인증'과 '청년친화도시' 지정도 추진한다. 문화·체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수지구 성복동 '공공복합 문화복지센터'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처인구 이동읍 '이동신도시'에는 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을 포함한 '이동신도시 복합 아트센터' 조성을 검토한다.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는 내년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은화삼 지구, 처인구 유림동에는 도서관을 새로 건립하고 죽전도서관과 동백도서관 시설을 개선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확대하고 공원·하천 등의 보행 장애요인을 조사해 단계적으로 무장애길을 조성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건강검진비를 1인당 최대 35만원씩 격년 지원하고,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고 반도체산업 협력기금을 조성한다.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과 연계한 '용인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철도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철도기금'을 신설한다. 동백~신봉선 신설,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언남~동천선 신설 등 3개 철도망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도 내년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반영되도록 정부 건의를 이어간다. 미반영될 경우 사유를 분석·보완해 사업을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도로 분야에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해 처인구 남사읍과 화성시 신동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을 추진한다. 지방도321호선 전 구간 확장과 국지도57호선(마평~원삼) 차로 개량, 국도42호선(남동~양지) 4차로 신설, 국지도84·98·82호선 4차로 확장 등도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지역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수소클러스터'를 활용해 수소충전소에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이차보전 지원'도 신설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인구 150만을 향해 성장하는 만큼 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교양·체육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를 함께 갖춰야 한다며, 2027년 사업이 계획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28일 보고회에서는 제1부시장 소속 부서의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시 소속 협업기관 주요업무 보고회는 30일, 도시개발과 철도·도로 등을 담당하는 제2부시장 소속 부서의 보고회는 10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10월 1~31일 지정 동물병원 26개소서 실시…동물등록 완료 시 접종비 1만원 부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가을철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26개소에서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에 한해 지원한다. 보호자는 접종비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매년 4월과 10월 연 2회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2천560마리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동물병원마다 백신 소진 시기가 다를 수 있어 접종을 원하는 보호자는 방문 전에 지정 동물병원에 전화해 백신 잔여량을 확인해야 한다. 지정 동물병원 명단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견병이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문화·예술 결합한 여주의 역사관광 매력 전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배우 박정철과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 이광복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여주시는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박정철과 이광복 대목장은 앞으로 여주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 등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덕이', '호텔리어', '선덕여왕', '광개토태왕' 등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와 연극,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정글의 법칙', '내 아이의 사생활'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이광복 대목장은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로 한류문화 예술회 회장, 세계 명인회 대표, 대한명인 경기지부 고문, 국가무형유산 총연합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주시 흥천면에 자리 잡은 지 9년째다. 그는 뉴욕 원각사 대웅전과 잠실 불광사 대웅전, 설악산 봉정암 적멸보궁 신축공사를 비롯해 당진 면천읍성, 안동 봉정사 극락전, 여주 신륵사 극락보전 해체 복원공사 등을 담당했다. 독일과 영국, 미국, 프랑스 등에서도 전통한옥 200여 채 이상을 시공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 활동해 온 박정철과 전통 한옥의 세계화를 이끌어 온 이광복 대목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뜻깊다며,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여주시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개 자원봉사단체 참여…취약계층 가정 찾아 명절 음식 전달·안부 확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89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전을 전달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에 맞춰 취약계층의 명절나기를 지원하는 '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이천시 14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밑반찬봉사단과 이천문화원여성회 등 총 1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과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직접 전을 만들어 포장한 뒤 취약계층 890여 명에게 전달했다. 대상자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 대상자는 전을 전달받으며 어렵고 외롭게 지내면서 이처럼 관심을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도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명절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이웃의 생활을 살피고 관계를 이어가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추진했다. 최광수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을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찾아 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동참…저소득층·위기가정 긴급생계비 지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종스틸환경(대표 황규덕, 최난영)이 지역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세종스틸환경 이환중 본부장과 최원용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위한 긴급생계지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스틸환경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용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세종스틸환경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북읍에 있는 세종스틸환경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재활용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신용보증재단

기체 대체충전소 가동 및 출퇴근 배차 유지로 시민 이동 불편 줄인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액화수소생산시설 정기 대정비 기간을 맞아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45일간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간다. 국내 최대 액화수소 제조 설비를 갖춘 SK인천석유화학은 관련 법령에 맞춰 설비 안전 확보와 품질 관리를 목적으로 정기 보수작업을 벌인다. 이에 따라 정비 기간 전국 및 관내 수소버스에 공급되는 액화수소 확보에 일정 수준 어려움이 발생할 전망이다. 시내와 광역 노선을 운행하는 인천 지역 버스 총 2,500여 대 중 수소버스는 600여 대에 달한다. 인천시는 공급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존 액화수소 충전 거점 외에 기체 수소를 활용하는 대체충전소로 수요를 분산하는 대책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공급사 및 충전 사업자, 운송사와 상시 연락망을 가동해 수소 재고와 충전 현황을 밀착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 노선 배차는 기존대로 유지하도록 우선 관리하며, 충전소 대기 상황이나 버스업체 사정에 맞춰 불가피할 때만 운행 간격을 조정한다.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수소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이 늘어나거나 도착이 늦어질 수 있어 관련 변동 사항은 시와 버스정보 포털을 통해 사전에 공지한다. 인천시는 지난 8월부터 국토교통부와 SK, 운수사 등과 수소충전소별 대체 공급 방안을 준비해 왔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정비 기간 대중교통 이용에 따르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부 노선의 배차 지연이 발생하더라도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전성시, 인천' 세 번째 기획으로 경제 성장 및 한중 교류 소식 집중 수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바이오·반도체부터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등 인천의 첨단·미래산업과 한중 교류 현장을 담은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2026년 가을호를 발간했다. '인천지창'은 2015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창간된 중국어 정기 소식지로 분기마다 2천 부씩 발행된다. 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경제 소식을 중국어권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인쇄사보 공공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가을호는 연간 기획 주제인 '문전성시(門前成市), 인천'의 세 번째 순서로 '성(成)-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끄는 경제 도시'를 메인 테마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클러스터와 글로벌 반도체 기지를 다룬 '첨단', 남동·주안·부평 산업단지의 스마트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는 '기반', 도심항공교통(UAM)과 로봇 신산업, 스타트업 파크를 살펴보는 '미래' 등 세 분야다. 인차이나포럼 10주년 현장을 소개하는 '인천은 지금'을 비롯해 허난성과의 협력 사례, 중국 쑤저우에 법인을 두고 정밀 모터·로봇 감속기를 생산하는 인천기업 탐방도 담았다. 김수한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한중 동반성장 제언도 수록했다. 화교 가족의 인천 정착기를 담은 '가족의 탄생', 소래습지생태공원 갈대밭과 하늘정원 코스모스를 소개하는 '사계절 투어', 영흥도 포도를 다룬 '인천의 맛', 연세대 국제캠퍼스 중어중문학과 학생이 전하는 '글로벌 리포트' 등도 실렸다. 독자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응모자 가운데 3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지난 봄호부터 시작한 '중문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장형우 시 콘텐츠담당관은 인천의 정책과 다양한 모습을 중국 현지에 알리고 이를 통해 양국의 상생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창'은 중국 자매·우호 도시와 주한중국대사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관광안내소와 특급호텔 등에 배부된다. 10월 1~30일 누구나 참여…5개 수상작 선정해 의장상·총상금 600만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입법과 의정 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인천시의회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처음 추진되는 대국민 공모로,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 과제를 발굴해 시정과 입법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이나 법인·단체 대표자 명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의정 발전, 생활 불편 개선, 자치법규 제·개정, 현안 해결, 교육·복지·안전 등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아우르며 별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우편, 방문 접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기본 요건 검토 후 민간위원이 과반수로 꾸려진 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 6개 지표를 종합 평가받는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300만 원, 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장려상 2명 각 50만 원 등 총 5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 600만 원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시의회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는 우수 제안을 의원 연구 활동과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시와 시교육청 관계 부서와 협력해 제안 내용이 실제 행정 정책으로 정착되도록 사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어간다. 인천시의회 박종혁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와 국민의 생각을 의정활동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열린 창구라며, 실효성 있는 참신한 정책 과제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회 누리집 공고문이나 입법담당관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 작가 20인의 서양화 80여 점과 이명희 작가 개인전 순차 개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10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서양화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이는 '2026년 인예뜰 정기전-예술로 피어나는 뜰'과 이명희 작가의 '일상의 아름다움'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6년 인예뜰 정기전-예술로 피어나는 뜰'이 열린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20인의 프로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80여 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이명희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아름다움'을 개최한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거리와 풍경, 여행지에서 만난 삶의 장면 등을 따뜻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 40점을 전시한다. 평생학습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과 주변 풍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삶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전시는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백령도·대청도·연평도 등 8~9월 총 10회 운영…보증상담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금융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옹진군 섬 지역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지리적 여건으로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덜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자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청과 농협은행이 함께 참여한 이번 사업은 보증 상담부터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동출장소는 지난 8월과 9월 사이 백령도를 필두로 대청도와 연평도, 덕적도, 자월도, 영흥도, 북도·장봉도 등 옹진군 관내 주요 섬을 돌며 총 10차례에 걸쳐 문을 열었다. 운영 과정에서 옹진군은 현장 홍보를 맡고 농협은행은 대출 실행 업무를 전담했으며, 재단은 신용보증 심사와 경영지도를 연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정책금융 지원 외에도 경영 애로 상담과 교육·컨설팅 안내, 불법 금융 브로커 피해 예방 활동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디지털 기기 활용이 미숙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모바일 비대면 신청 플랫폼인 '보증드림 App' 설치 및 활용법을 교육하며 육지 왕래에 따른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이동출장소에 대해 상담 창구를 섬으로 옮기는 것을 넘어 재단과 금융기관이 현장에서 원스톱 금융을 실현한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지역별 금융 수요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다져 지역 간 금융 접근성 격차를 지속적으로 좁혀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김성중 제24대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곧바로 업무 돌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성중 제24대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성중 신임 행정부시장은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과 재난대응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경기도 행정1부지사도 지내며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에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김 부시장은 3개월 남짓 이어진 행정부시장 공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았다. 임용장을 받은 뒤 곧바로 시정 업무보고를 받으며 민선9기 인천시정 업무를 시작했다. 김성중 행정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에서 쌓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 첫 행정부시장이라는 소임에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박찬대 시장의 시정비전과 목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부시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광주시의회-평택시의회

버스정류시설·ITS·보호구역 정비 등 교통환경 개선 기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상영)는 지난 23일 광주시의회 9월 칭찬공무원으로 교통시설과 교통시설팀 김태경 팀장을 선정하고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의원의 추천을 받은 김태경 팀장은 교통시설 분야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버스 이용 편의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교통시설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버스정류시설 정비와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등을 추진했다. 교통체계(ITS) 확장 구축사업을 비롯해 회전교차로, 어린이·장애인 보호구역 정비와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 등 교통 기반시설 개선 업무도 수행했다. 특히 교통시설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를 현장에서 파악하고 광주시의회와 소통·협력하면서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한 점도 이번 선정 과정에서 평가받았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는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공직자는 제18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쿠언 폰러타낙 주한 캄보디아 대사 접견…프놈펜과 협력 방안 모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2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쿠언 폰러타낙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소분나 영사를 접견하고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측은 평택시와 캄보디아 프놈펜 간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비롯해 인적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가 추진할 수 있는 교류 분야를 살펴보고 교육과 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성남시-평택시-경기광주시-여주시-이천시

야외도서관·북토크부터 40여 개 체험부스와 8000권 도서 나눔까지 운영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10월 9일 시청 광장을 야외도서관으로 꾸미고 책과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기는 '2026년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세대 구분 없이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과 작가 북토크, 공연, 40여 개 체험공간 등을 마련한다. 야외도서관에는 북텐트존과 북크닉 꾸러미, 빈백존, 미니서가, 공연관람석, 포토부스가 설치된다. 시민 추천 인생책과 올해의 책, '세계를 매료시킨 K-문학'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도서도 선보인다. 북텐트존과 북크닉 꾸러미는 사전·현장 신청을 통해 각각 3시간 이용할 수 있다. 정이립 작가가 '서로 달라도 우리는 이웃'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는 북토크도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용인문화재단 소속 아임버스커 강예영과 레시피노트의 무대와 독서권장공연인 마술쇼 '책 읽어주는 마술사-마술책방'이 마련된다. 북텐트존과 북크닉 꾸러미, 북토크 사전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받는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서점, 협력기관 등은 40여 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한글 머리띠 만들기, 로봇 드로잉 캐리커처, 책 표지 꾸미기, 독서 성향 테스트, 책갈피·미니북 키링·액자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활용을 마친 제적도서 약 8000권을 시민에게 나눠주는 '북풀이(Book-Free)' 행사도 열린다. 제적도서는 1인당 5부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소장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와 만족도 조사, 축제 홍보 인증 이벤트와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시는 운영본부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미아보호, 분실물 관리, 장애인 지원과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쉼터, 먹거리 공간을 확대했다며 시민들이 책과 함께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6대 핵심가치 도출 및 효과 중심 성과지표 마련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마이스(MICE)산업을 백현마이스 컨벤션센터에 국한하지 않고 기업·관광·문화·숙박·외식 등 도시 전역과 연계하는 미래전략을 마련했다. 성남시는 지난 18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성남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와 마이스산업 육성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연구 용역에서는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No.1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기업(Enterprise), 네트워크(Network), 성장(Growth), 혁신(Innovation), 글로벌 교류(Nexus), 파급효과(Effect) 등 6개 분야를 도출했다. 6개 핵심가치의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해 '연결을 성과로 전환하는 비즈니스 엔진(E.N.G.I.N.E.)'을 성남 마이스산업의 미래전략으로 설정했다. 성과관리 방식도 구체화했다. 행사 개최 건수나 참가자 수 중심의 기존 지표에서 나아가 지역산업과 비즈니스 성장 기여도, 성남의 글로벌 인지도 등 마이스산업이 지역과 산업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이날 성남시 마이스산업 육성 추진 경과와 백현마이스 컨벤션센터 차별화 전략,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육성 등 향후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앞으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백현마이스 컨벤션센터 건립과 함께 지역 기업과 관광·문화·숙박·외식산업 등을 연결해 마이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마이스산업을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보고, 이번 용역에서 마련한 미래전략과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오성면 농업생태원서 정원 해설 청취 및 가꾸기 봉사 펼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8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정원해설사로부터 꽃과 나무, 정원 조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작가정원과 기업정원 등 농업생태원에 마련된 다양한 정원의 특징을 살펴봤다. 이어 농업생태원 곳곳을 돌며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가족이 함께 정원을 직접 가꾸면서 지역의 자연환경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봉사단 홍은선 참여자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때 농업생태원을 찾았을 당시에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 그쳤지만, 직접 풀을 뽑고 정원을 가꾸면서 농업생태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들이 정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가꾸는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명소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0월 에너지 분야 신규 등록 시 자동 응모, 추첨 통해 100명에 모바일 쿠폰 증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같은 달의 사용량과 비교해 감축했을 경우 감축률에 따라 혜택을 지급하는 제도다. 행사 대상은 10월 한 달 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에 신규 가입한 광주시민과 상업시설이다. 신규 가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신규 가입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11월 초 발표하고 개별 안내를 거쳐 11월 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가입자는 2019년 3천173세대에서 2026년 현재 7천870세대로 증가했다. 전통장·자연발효식초·발효청 등 17회 98시간 이론·실습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장류와 자연발효식초, 발효청 제조기술을 익힌 전문인력 19명을 배출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전통발효교육관에서 '2026년 전통발효식품 제조사 교육'을 운영하고 9월 2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통장류, 자연발효식초, 농식물발효효소(발효청)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회, 98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생들은 전통식품 제조 원리와 이론을 배우고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 등 전통장류와 자연발효식초, 발효청을 직접 만들며 제조기술을 익혔다. 분야별 제조 실습과 함께 이론·실기 평가도 진행했다. 센터는 교육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향후 전통발효식품 제조·가공과 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생들은 전통장과 자연발효식초, 발효청 제조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한 점과 제조·가공 분야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된 점 등을 교육 성과로 꼽았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전통발효식품 제조기술 습득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식문화 계승과 농업인의 실용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지원사업 성과 인정받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수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니어클럽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천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천시니어클럽이 지난 2025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를 중심으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천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형과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수요를 반영한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또 안전교육과 현장점검, 참여자 상담 등을 통해 활동 환경을 관리하고 있으며, 공동체사업단의 카페와 작업장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기관·수요처와의 연계도 이어가고 있다. 조성하 이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한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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