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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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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비엔날레 어디서 무엇을 볼까? 이천·광주·여주서 만나는 ‘흙의 변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11월 1일까지 이천·광주·여주를 중심으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열고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도자예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비엔날레는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땅을 창작의 주체로 바라보고 도자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천에서는 세계 각국 작가들의 동시대 도자예술, 광주에서는 도예 명장과 한국 도자의 흐름, 여주에서는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활도자를 각각 만날 수 있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본전시 '땅이 만든다(Earth Makes)'가 진행된다. 흙과 땅을 단순한 작품 재료가 아닌 창작의 주체로 조명하는 전시로, 14개국 28팀 6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영국의 윌리엄 코빙을 비롯해 한국의 김창호·김시영·이완, 호주의 야스민 스미스, 프랑스 예술가 듀오 세노코즘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흙이 만든다', '땅이 만든다', '지구가 만든다' 등 3부로 구성됐다. 특별 프로젝트 '풍경(風景)'에서는 도예가 최성재의 분청 작업과 건축가 장영철의 한옥 파빌리온 '필정'을 함께 선보인다. '미래에게'에서는 전국 28개 도자 전공 대학과 대학원에서 선발된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제13회 '국제공모전'도 이천에서 열린다. 올해는 77개국 1,050명의 작가가 1,397점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58점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작인 독일 작가 데이비드 라우어의 '펀치카드 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조형 실험을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우리 시대 도예 명장'을 처음 선보인다. 대한민국 명장과 경기지역 명장 등 64명의 작품을 통해 도예 기술과 장인정신을 살펴볼 수 있다. 제7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에서는 출품작 254점 가운데 선정된 37점을 전시한다. 대상작 우은주의 '왜곡' 등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 가능성을 탐구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만난다. 소장품 특별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역사'에서는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도자기의 변화와 시대별 생활문화를 보여준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미술시장 연계 특별전 '낯선 전통'을 개최한다. 청자와 백자 중심의 익숙한 한국 도자에서 벗어나 토기와 흑유자기, 옹기, 철화분청 등을 새롭게 살펴보는 전시다. 원로부터 신진까지 6명의 작가가 전통 재료와 기법을 동시대적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 94점을 선보인다. '낯선 전통'은 서울 북촌 갤러리 '지우헌'에서도 9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구매 상담도 제공한다. 여주에서는 300여 점의 소장품으로 그릇의 형태와 쓰임을 살펴보는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도 열린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제도자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오픈 스튜디오와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다. 이천에서 두 차례 열리는 '국제도자학술회의'에는 국내외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동시대 도자예술의 흐름과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키즈비엔날레'에서는 경기도자박물관 클레이플레이 교육체험실 일대에서 '상상 흙창고'와 '어스 스튜디오' 등을 운영한다. 지역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공예포차', 지역 도예인의 작품과 작업 과정을 체험하는 '지역도예인 체험마켓', 경기도 각 지역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비엔날레'도 진행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천과 광주, 여주에서 각기 다른 도자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작품 감상뿐 아니라 직접 흙을 만지고 작가와 만나면서 도자예술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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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증축 시민공동추진단 출범…IBK기업은행 3억 원 등 첫 기부금 전달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캄보디아 수원마을 초등학교에 16개 교실을 확충하기 위한 시민 모금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사단법인 행복한캄보디아모임은 1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초등학교 증축 시민공동추진단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시민·지역단체·국제개발협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에 있는 수원마을은 수원시와 시민·민간단체, 현지 주민이 2007년부터 함께 조성해 온 국제개발협력 현장이다. 수원시는 학교 건립과 특성화 교육, 의료봉사, 물품 후원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증축은 학생 증가와 1부제 수업 전환에 따른 교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7년 2월부터 12월까지 2층 건물 2동을 건립해 총 16개 교실을 확충할 계획이다. 수원시와 행복한캄보디아모임,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은 시민 모금 추진과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이 3억 원, 행복한캄보디아모임이 5000만 원, 수원시상인연합회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가 각각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 모금은 수원마을 조성 20주년을 맞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마을을 20년 동안 함께 가꿔온 시민과 민간의 협력이 초등학교 증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모금과 증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장인·명장·전국 공예가 한자리에…공예 체험·시연·라이브 세일즈 등 운영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기간 중 잔디광장에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의 문화장인 19명과 명장 1명, 문화상단 20팀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공예가 15팀이 참여한다. 전통장신구와 유기·목공·한지·도자·가죽·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관람객이 장인과 작품을 직접 만드는 공예 체험은 9회,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공예 시연은 8회 진행된다. 은목걸이와 노리개 열쇠고리, 한지 원형함, 오색향낭 복주머니 등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도자 물레와 천연염색, 대나무낚시대, 짚풀공예, 장구, 복조리 제작 과정도 선보인다. 공예품 라이브 세일즈 쇼와 남사당 줄타기 공연도 열린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문화장인 부스를 추천하는 '취향진단소'를 비롯해 '스탬프 투어', '가챠샵', '인생네컷', '문화도시 안성×키자니아' 공예체험 등도 마련된다. 한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흔들다'를 주제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에는 전야제와 길놀이 퍼레이드가 열린다. 처인구 사계절 정원·기흥구 교통섬·수지구 가로화분 정비…도심 곳곳 계절 경관 조성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가을을 맞아 처인·기흥·수지구 주요 교통섬과 교량, 가로변 등에 계절꽃을 심고 도시경관을 정비했다. 처인구는 사업비 8700만 원을 들여 9월 2일부터 10일까지 통일공원 앞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교통섬, 용인교·김량대교 교량화분, 처인구청·통일공원 일대 가로화분을 정비했다. 주요 교량에는 웨이브페츄니아를 심었으며 통일공원 앞 교통섬에는 계절마다 꽃을 교체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계절 정원'을 조성했다. 기흥구는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구갈교사거리 교통섬과 신갈역 인근에 백묘국, 가든멈, 아스타 등을 심었다. 이달 초에는 기흥역 앞 구갈2교 등 주요 교량 4곳에도 교량화분을 설치했다. 수지구는 사업비 9000만 원을 들여 풍덕천동 새마을근린공원부터 수지성당까지 이어지는 수지로변 원형 화분과 풍덕천로 상업지구 사각 화분에 토레니아와 가든멈 등을 식재했다.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 계획에 따라 주요 가로변과 상업지구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일상에서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꽃을 심어 도시경관을 단장했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참가자 체지방률 1.3%p 줄고 근육량 0.5㎏ 증가…사후 검사자 88% 체중 감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올해 처음 운영한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 '100일의 기적: 나 혼자 뺀다'에서 참가자들의 평균 체중과 체지방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과체중(BMI 23.5) 이상 성인 10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100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체중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와 개인별 결과 상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걷기 챌린지, 영양·신체활동 교육 등에 참여했다. 사후 체성분 검사에 참여한 59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체중은 78.2㎏에서 74.4㎏으로 3.8㎏ 감소했고, 체지방률은 34.9%에서 33.6%로 1.3%p 낮아졌다. 반면 근육량은 28.0㎏에서 28.5㎏으로 0.5㎏ 증가했다. 사후 검사자의 88%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 참여 행사 및 세대공감 무대 마련… 정명근 시장 “시민 체감 정책과 문화 향유 확대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지난 19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026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청년 주도형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모를 거친 슬로건인 '청년ON 지금 여기, 화성의 내일을 켜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행사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체험·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관내 대학도 동참했다. 현장에는 물총을 활용한 청년 취업 방해요소 맞추기, 청년 고민 수집소, 독립영화 상영관, 북 큐레이션 등 일상과 진로에 맞춘 부스가 운영됐다. 공식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 청년들이 자체 작성한 '청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년의 가능성과 도전이 도시 미래를 이끄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청년들이 서로 생각을 나누고 지역사회 주체로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년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 체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화성시 병점구는 정조효공원에서 1만5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병점구 모두의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월 4개 구청 체제로 출범한 병점구가 구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사전 공연에 이어 장윤정과 코요태, 위나, 한음앙상블, 팝페라 가수 김아름 등이 무대에 올랐다. 정명근 시장은 문화예술이 시민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과 세대를 이어주는 매개체라며, 생활권 인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택구 병점구청장도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활력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행복 포토존'도 함께 운영됐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테크노파크

추석 앞 소비 지원 확대·필수경비 2,641억 원 반영…재정 적자 구조 개선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9월 18일 인천시의회 의결을 거쳐 17조 193억 원으로 확정됐다. 기정예산보다 1조 1,503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번 추경에는 지역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인천e음 캐시백 예산 779억원이 추가 반영됐다. 9월 18일부터 9월 말까지 10% 캐시백을 월 100만 원 한도로 확대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 50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출산지원 127억 원, 청년월세 추가 지원 15억 원, 대중교통 재정지원 279억 원, i-바다패스 지원 66억 원도 편성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부담금 447억 원, 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 확대 536억 원, 도시철도 운영비 등 418억 원,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213억 원 등 총 2,641억 원의 필수경비도 반영됐다. 시는 급격한 구조조정보다는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을 중심으로 세출을 조정하고, 확보한 재원을 민생 현안과 필수 공공서비스에 우선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국·시비 매칭사업이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 만성적 재정 적자 구조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민생과 반드시 필요한 곳에 우선 배분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고려한 결과"라며 “민선9기 재정 원칙과 만성적 재정적자 구조 개선 노력이 균형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혁 의원 발의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클러스터 조성·기술 개발·전문인력 양성 담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로봇랜드를 인천 로봇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의 입지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시의회는 18일 '제31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종혁 의원(민·서해구1)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개정 조례는 인천시장이 로봇랜드를 지능형 로봇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조성·육성하도록 책무를 규정하고, 선도기업 등의 입지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계획에는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로봇 기술의 개발·보급·확산,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도록 했다. 시행계획과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보완했다. 위원회의 기능과 운영 형태를 개선해 로봇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유치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천로봇랜드를 중심으로 선도기업과 지역 로봇기업이 연계해 성장하고, 로봇랜드의 인프라 활용과 기업 집적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혁 의원은 “민선9기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AI 커넥티드카 혁신사업 유치와 피지컬 AI 거점 육성 등을 인천로봇랜드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며 “로봇랜드를 품고 있는 서해구와 청라국제도시가 인천과 대한민국의 AI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웹 해킹·AI 취약점 분석부터 윤리교육까지…사이버 보안 진로 탐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SK 2026 화이트 해커 아카데미'에 인천 고등학생 2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NIS)이 주최하는 콘퍼런스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인천에서는 시교육청의 'AI활용 해커톤 챌린지' 참가자 중 희망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안보교육과 윤리적 해킹을 비롯해 최신 웹 해킹과 방어, 현직 해커와의 대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약점 분석과 대응 등을 배웠다. 인공지능 활용 기술뿐 아니라 위험성과 보안 분야 진로도 살펴보며 인공지능 윤리와 올바른 활용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전환(AX) 시대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체계적인 인공지능 윤리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읽걷쓰AI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교육을 넘어 인간중심의 인공지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직자 78명 국제 규제·표준 실무교육 수료…11월 3회차 교육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미추홀타워에서 자동차부품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교육(2회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4개 과정에 78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인천TP는 사업 수행기관으로 전문교육과 컨설팅, 시험·평가 연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 규제 동향과 UN R155 주요 요구사항,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표준(ISO/SAE 21434),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위협 분석 및 위험 평가(TARA) 등을 다뤘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과 UN R155 시행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는 자동차부품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TP는 오는 11월 3회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은 자동차부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국제 규제와 표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 컨설팅, 시험·평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쯔쯔가무시증·SFTS 주의…긴 옷·기피제 사용하고 귀가 즉시 샤워·세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을철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뒤 10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오한,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참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SFTS는 2주 이내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세가 심해지면 장기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2013년 법정 감염병 지정 이후 누적 사망률은 18%에 달한다. 현재 이들 감염병은 마땅한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때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하며, 귀가 후에는 즉시 샤워하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 야외활동 이후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민정 시 보건복지국장은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취업설명회·청년부부데이·디깅페스티벌 진행…청년 정책 소통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2026년 인천 청년주간'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총 1,000여 명의 청년과 시민이 참여했다. '압도하라 인천! 도약하라 청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청년주간은 일자리와 소통, 가족, 문화 등 청년들의 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6일 청년토론회에서는 청년재단 설립과 청년기금 조성 방안을 논의했고, 17일 인하대와 인천대에서는 취업설명회를 열어 현직자 멘토링과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18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등이 참여한 '청년부부데이'가 열렸다. 19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7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응원 퍼포먼스에 이어 해양경찰악단, 팝페라 그룹 라디체, 가수 비와이(BewhY)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정책 홍보존과 노무·마음건강 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청년창업 플리마켓도 운영됐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2026 청년정책 공모전'과 '청년 취향 디깅페스티벌'을 진행하며 닷새간의 일정을 마쳤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이 키우려는 ABC+E(AI,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 산업의 주인공은 결국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마음건강 등 삶 전반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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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노인·장기요양·만성질환자 대상…국비 2억7,500만 원 확보, 2027년 12월까지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기요양·만성질환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AI 스마트홈 돌봄'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추진하는 '2026년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에 경기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도는 광역지자체 대표로 전남과 함께 NHN 등 12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2억7,500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도시형 시범지역으로 성남시를 지정해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자에게는 인공지능 스피커, 활동량 감지기, 반려로봇, 스마트워치, 혈압측정기 등이 제공된다. 태블릿 기반 인공지능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음성·표정·생활 신호 등을 분석해 위험 징후를 포착한다. 복약 알림과 외출 감지, 수면 패턴 분석 등을 통해 대상자의 일상생활 상태도 상시 확인한다.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성남시에서 돌봄 현장 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설치 기기의 종류와 기능, 운용 방법,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실증 참여 가구에 기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미정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남시, NHN컨소시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본회의 통과…정책자료 분석·데이터 활용부터 위험관리까지 제도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조례안'이 18일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한 AI 기술을 정책자료 조사·분석과 문서 작성, 데이터 활용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에 체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해당 조례안은 지난 14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확한 정보 생성과 개인정보·비공개 자료 유출, 저작권 침해 등의 위험을 관리하고 정확성과 안전성, 책임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활용 기본원칙과 의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시행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시각화, 정책 연구 및 자료 조사·분석, 주민 의견 수렴·분석 등 AI 활용 업무 범위를 규정했다. 인공지능 도구·서비스 공동 활용과 도입·활용·관리를 위한 심의·자문 사항도 포함했다. 김미숙 의원은 “인공지능은 정책자료 조사와 분석, 데이터 활용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그만큼 정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기 위한 기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가 아니라 의정활동에 얼마나 정확하고 안전하게 활용하느냐"라며 AI가 생성한 자료의 확인·검증과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저작권 등 기본원칙 준수를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경기도배드민턴협회 협약…RAS 연계 학생 무상 배드민턴 프로그램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학교체육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지역의 체육자원을 학생 교육에 활용하는 '벽깨기' 교육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18일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학교체육시설 개방 및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체육관과 운동장 등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동시에 지역의 체육시설과 전문 지도자 등 체육자원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체육시설의 개방과 안전한 이용을 활성화한다. 지역 배드민턴클럽과 지도자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RAS(독서·예술·스포츠) 교육정책과 연계해 학생 대상 무상 배드민턴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 모연모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방과 후 배드민턴 참여와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한 지역사회의 체육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가 지역사회와 자원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가진 다양한 교육자원을 다시 학교와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진정한 '벽깨기'"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칠중성마을서 10월 8일~11월 6일 운영…5개 팀 숙박·교육프로그램 비용 전액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0월 2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농촌 한 달 체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파주 칠중성마을에서 5개 팀을 대상으로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 달간 현지에 머물며 영농 실습과 지역 주민 교류 등 실제 농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내 농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로, 주소지가 '동'인 경우에 해당한다. 운영 마을이 위치한 파주시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 또는 최대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2인으로 구성할 경우 부부나 직계가족이어야 한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총 5개 팀을 선정해 숙박과 교육프로그램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전화(1800-8114, 내선 1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촌 한 달 체험을 통해 농촌의 삶을 이해하고 귀농귀촌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주간 현장 중심 취업교육 수료…최근 3년 연속 취업률 70% 이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 '2026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과정' 수료식을 열고 4주간 진행한 해운물류 실무교육을 마쳤다. 이번 과정은 해운물류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경기도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실무 중심 이론교육과 함께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과 인근 물류기업을 방문해 항만·물류산업 현장을 살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진행된 '평택항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열렸다. 교육생들은 '평택항에 가면 알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평택항 소개 영상을 제작했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직원 선호도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선정 영상은 공사 공식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평택항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도내 청년의 해운물류 분야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업 연계 교육사업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수료생들이 4주간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운물류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며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청년들의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2차 과정의 운영 성과와 교육생 의견을 분석해 향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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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의장·시의원, 이용자 명절 인사·종사자 애로사항 청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상영)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만났다. 박상영 의장을 비롯한 광주시의원들은 지난 17일 광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들었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박상영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맞아 대표단 방문…의정활동 경험 공유·협력 강화 뜻 모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대표단과 만나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회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오산시의회는 18일 제2회의실에서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야가사키 테루오 히다카시 시장, 와다 요시히로 히다카시의회 의장, 히다카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가졌다. 히다카시 대표단은 제38회 오산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을 맞아 양 도시가 이어온 우호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오산을 찾았다. 양측은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의정활동 경험 공유를 비롯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30년 동안 이어온 교류를 토대로 양 의회 간 상호 방문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욱 의장은 “오산시와 히다카시가 30년 동안 이어온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며 “양 의회도 의정활동 경험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스노선 재편·열차 정보 안내·수인분당선 급행 정차 등 3대 개선안 제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이제성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3동/국민의힘)이 GTX-A 구성역을 광역 환승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버스와 철도의 운행시간을 연계하는 등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18일 열린 제30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GTX-A 구성역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지만 시민이 이를 체감하려면 철도역 개통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버스와 GTX-A의 노선 및 운행시간 연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GTX-A의 배차 간격을 고려할 때 버스에서 내린 이용객이 다음 열차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지 쉽게 확인하기 어렵다며 버스노선 재편, 열차 운행정보 안내, 수인분당선 급행열차 구성역 정차 등 3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구성역 연계 버스노선을 실제 이용 수요에 맞춰 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마북동의 노선 확대 요구와 구성·동백 지역의 배차 개선 요구를 반영하고, 증차가 어려울 경우 이용이 적은 노선을 조정해 구성역행 노선에 집중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교통취약계층과 학생 등 기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역사 주 출입구 동선에는 GTX-A 운행정보 안내 화면 설치를 제안했다. 시민들이 다음 열차 출발 예정 시각과 지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역사 시설 관리 권한을 고려해 한국철도공사에 공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비용 분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인분당선 급행열차의 구성역 정차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 의원은 GTX-A와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구성역이 환승 거점임에도 급행열차가 구성역을 지나 죽전역과 기흥역에만 정차하고 있다며 용인시가 한국철도공사에 급행 정차를 공식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향후 삼성역과 창릉역까지 개통되면 구성역의 환승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버스 운행 자료 분석과 노선 재편, 안내시설 설치 협의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구성역이 단순히 GTX-A가 정차하는 역을 넘어 버스와 철도가 시간까지 연결되는 광역 환승 거점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환승 편의 개선에 함께 나설 것을 당부했다.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대표발의…결산·행정사무감사 결과 일몰 권고 연계, 2027년 1월 1일 시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실효성이 낮거나 목적을 달성한 시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폐지·종료할 수 있는 '시책일몰제'를 제도화한다. 화성시의회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9)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이 제254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됐다. 조례안은 행정환경 변화로 실효성이 낮아졌거나 당초 목적을 달성한 시책과 사업의 성과와 필요성을 재검토해 폐지 또는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불필요한 행정력과 예산 지출을 줄이고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적용 대상은 화성시가 추진하는 예산·비예산 시책과 제도, 사업이다. 전년도 성과와 결산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사업의 존속 필요성을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심의를 거쳐 일몰할 수 있도록 했다. 일몰 검토 기준도 구체화했다. 목적을 이미 달성한 사업을 비롯해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한 사업, 시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사업, 행정력 또는 예산 낭비요인이 큰 사업, 행정환경 변화로 기능이나 추진 효과가 떨어진 사업 등이 대상이다. 화성시의회의 역할도 조례안에 포함됐다. 의회는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일몰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장에게 일몰을 권고할 수 있다.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업의 존속 필요성을 다시 검토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일몰 여부를 심의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일몰이 결정된 시책은 의회에 보고하고 화성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해 사업 정비 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은 “행정환경과 시민의 요구는 계속 변화하는데 한번 시작한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관행적으로 유지돼서는 안 된다"며 “필요한 사업은 지원하되 목적을 달성했거나 실효성이 떨어진 사업은 점검하고 정비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결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된 문제점이 실제 시책 개선으로 이어지고, 한정된 예산과 행정력이 시민에게 더욱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이천시-여주시

원삼면·상갈동·죽전2동 '면·동민의 날' 개최…이상일 시장, 지역 현안·생활환경 개선 강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처인구 원삼면과 기흥구 상갈동, 수지구 죽전2동에서 '면·동민의 날' 행사를 열고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에서 열린 '2026 죽전2동 어울림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조아용 스토어와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운영됐으며 염창윤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 8명이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처인구 원삼면 원삼중학교에서 열린 '제20회 원삼면민의 날'에서는 마을 대표들이 줄다리기와 계주 등에 참여하고 노래자랑과 가수 김수찬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오성환 죽능1리 이장 등 11명에게 시정 발전 유공 표창도 수여됐다. 이상일 시장은 원삼면의 교통 현안과 관련해 보개원삼로 확장과 처인구 마평동에서 원삼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 12.3km 구간 도로 선형 개량, 곱등고개 2.88km 구간 터널 신설사업 등을 설명했다.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상갈동민의 날'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와 명랑운동회, 용뫼가요제가 진행됐다. 조병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명은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반도체산업의 성과로 발생하는 시 재정의 여유분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민선 9기 방침"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시청에서 사업설명회…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동편 활주로 미운영 가능성 검토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축소 방안 연구 용역' 시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6월 관련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와 동편 활주로 미운영 가능성 등을 검토해 비행안전 2구역의 고도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설명회에서는 용역을 수행하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등이 연구 주요 내용과 향후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 완화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용역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행안전 2구역의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전달하고 추가적인 규제 완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3일간 개최…공연·전통체험·역사 토크로 문화유산 가치 조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이사장 박관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하는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행사를 비롯해 산성빌리지, 산성 아트마켓, 남창동 줄타기, 창작 뮤지컬 '달을 태우다', 대동굿, 산성 생태체험과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날인 18일 남문주차장 메인무대에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사물판굿과 한복패션쇼에 이어 개막 주제공연 '400년의 기억, 내일을 여는 산성'이 펼쳐졌다. 팝페라 그룹 파이란과 퓨전국악 연주팀 소유도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대동굿과 (사)광주예총 문화예술 공연, 남한산성 권역 7개 문화원 연합회 공연이 이어졌다. 극단 파발극회의 창작뮤지컬 '달을 태우다'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가수 이승현의 공연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남창동 줄타기와 남한산성 전통무예단의 무예도보통지 전통 무예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영화 '남한산성' 상영과 역사 강사 최태성이 참여한 역사 토크쇼를 통해 축성 400주년의 의미도 되짚었다. 축제 기간 행궁과 전통공원 등에서는 말 문화 체험, 다례시연, 전통놀이, 행궁 도서관과 산성 아트마켓 등이 운영됐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400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말산업 특구 지정 강점 내세워…장호원읍 등 5개 지역 유치 의향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시장 성수석)가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천시는 18일 한국마사회와 경마공원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15년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점과 수도권 접근성, 교통망, 개발부지 등을 유치 여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장호원읍, 부발읍, 신둔면, 호법면, 율면 등에서 유치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천시민을 비롯해 말산업·승마 관련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등에 마련된 서명부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서명은 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포스터의 큐알(QR) 부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모인 서명을 향후 한국마사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마사회(경마공원)를 문화·관광·레저를 연계한 시설로 유치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와 경마공원 유치는 문화·관광·레저가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이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시민의 뜻을 모아 유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반기 미신청 농어민 대상 10월 23일까지…여주사랑카드로 지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어민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이며, 대상은 2026년 상반기 농어민기회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이다.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거주 및 영농요건과 농업 외 종합소득 등 사업에서 정한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여주사랑카드를 통해 최대 60만원을 지급받는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어민의 노고를 보상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들이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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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위원회 출범…이재준 시장·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 공동위원장 맡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8회 세계도로협회(PIARC) 동계도로대회'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수원시의 대회 유치 활동이 본격화됐다. 수원시,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세계도로협회(PIARC) 한국위원회, 도로 분야 단체 등 관계자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효정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유치위원회는 개최지가 발표되는 10월 23일까지 국제협력네트워크와 재외공관 등을 활용해 주요 투표권 행사국을 대상으로 교섭 활동을 진행한다. 세계도로협회(PIARC) 공식 네트워크를 통한 위원회별 지지 요청과 주요 국제행사 참가국 대상 유치 활동도 추진한다. 세계도로협회(PIARC)가 주최하는 동계도로대회는 동계도로관리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도로 회복력 강화와 탈탄소 전환 등 미래 도로관리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전시·학술대회다. 1909년 설립된 세계도로협회(PIARC)는 14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8월 국내 개최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개최 확정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며 “세계도로협회(PIARC) 동계도로대회 유치로 수원시와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더 빛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동탄여울공원서 '화성향토음식문화대전'…스타 셰프 푸드쇼·400명 시민 체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역 고유 식재료와 향토음식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20일 동탄여울공원에서 '2026년 화성향토음식문화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향토음식 전시와 스타 셰프 푸드쇼, 미식 체험, 시민 참여형 향토음식 체험 등이 진행됐다. 향토음식 전시는 '화성의 바다를 담은 식탁', '화성의 들녘을 담은 밥상', '화성의 시간을 담은 발효', '화성의 사계절을 담은 음식' 등 4개 주제로 구성해 향토음식 50여 종을 선보였다. 시민 참여형 체험은 이틀간 총 10회에 걸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9일에는 화성의 대표 농산물인 홍감자를 활용한 '홍감자쌈장 만들기', 20일에는 '무말랭이 간장장아찌 만들기'를 운영해 향토음식의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법을 소개했다. 19일에는 조희숙 셰프와 정관스님이 참여한 스타 셰프 푸드쇼도 열렸다. 조희숙 셰프는 '화성의 포도를 곁들인 단호박죽'을, 정관스님은 '홍감자를 넣은 수향미 연잎밥'과 '화성 송화버섯 조청조림'을 선보였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화성향토음식문화대전은 화성의 농산물과 향토음식에 깃든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그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라며 “지역의 식재료와 향토음식이 화성만의 특색 있는 음식관광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 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후 10시~새벽 1시에도 이용 가능…24시간 편의점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추석 연휴 기간 소화불량이나 발열, 두통 등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공공심야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24시간 편의점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이 문을 닫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의약품을 구입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365일 운영된다. 평택시에서는 메디칼세계로약국(중앙로 11), 포승종로약국(포승읍 여술로 37), 청북솔약국(서정역로 47) 등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 외에는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24시간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등 가벼운 증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13개 품목이다.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약국은 휴일지킴이약국과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약국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365일 심야 시간에도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유가족 1:1 전담 지원·시 주최 행사 취소·연기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것과 관련해 장례비 지원과 합동분향소 운영 등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나섰다. 안성시는 2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안성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사망자 장례비 긴급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유가족별로 1: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부상자 치료와 유가족·목격자 등에 대한 전문 심리상담도 추진한다. 사고는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안성시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발생했다. 행사 준비 중이던 안성시 소속 1톤 트럭이 공원으로 돌진해 자원봉사자 등 7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안성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내혜홀광장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이 기간 시가 주최·주관하는 예정 행사는 취소하거나 연기한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시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의 조사에 협조하고 조사 결과와 원인 분석을 토대로 관내 야외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과 차량 통제 체계를 재점검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끝까지 함께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시장 “시민 삶과 행정 잇는 소통·책임행정 구현할 것"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지난 18일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27만 오산시대를 기념했다. 행사는 새로운 오산의 출발을 뜻하는 'Re:Born'과 시민과 시정을 하나로 잇는 '리본(Ribbon)'의 의미를 담은 '리본 페스타'로 진행됐다. 제38회 시민의 날 경축식과 비전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 불꽃놀이 등이 이어졌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태현(남·66세), 홍영숙(여·66세), 이병희(남·63세), 이장수(남·66세) 등 4명이 시민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취약계층 봉사와 재난 예방,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생활·전문체육 발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전선포 행사에서는 글씨당 김소영 작가가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조용호 시장도 직인 퍼포먼스에 참여했으며 가수 성리와 바다, 앵두걸스, 앤씨아 등의 공연도 펼쳐졌다. 2027년과 2028년 경기도체육대회 오산 개최를 알리는 성공기원 행사도 진행됐다. 조용호 시장과 김종욱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비장애인·장애인 선수 등이 시민들과 함께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펼쳤고, 불꽃놀이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현장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며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함과 어려움을 살피는 소통 책임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의 축제이자 성장하는 도시 오산의 발전상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체육대회 오산 개최를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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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과 구성해 인프라·홍보·현지실사 대응…인천공항·경제자유구역·국제행사 경험 부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8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범시정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 주요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유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TF는 유치 확정 때까지 상시 운영되며 유치총괄 및 대외협력, 홍보지원, 유치확산, 유치전략지원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을 연계해 유치 전략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천시는 유치 과정에서 인천공항과의 이동 동선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집적지,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기반시설을 주요 강점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 등 국제행사 개최 경험도 활용한다. TF는 앞으로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치 신청에 필요한 분야별 자료를 마련하고 현지실사 대비, 온·오프라인 홍보, 시민 공감대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2028 G20 정상회의는 인천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인천의 강점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부서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8년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는 공모를 거쳐 개최 도시가 결정된다. 정상회의와 함께 연중 100여 일 이상 장관급·실무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인천시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 언론인 등 약 1만~1만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광훈 부위원장, 파손·부식 원인과 책임관계 확인…영종 친수시설 관리기준 전반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광훈 부위원장(민·영종구2)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역 어촌계 관계자 등과 영종진 해안 보행로와 씨사이드파크 일대를 찾아 친수시설의 파손·부식 실태와 보수 계획을 점검했다. '영종진 해안 보행데크 둘레길'은 구읍뱃터와 씨사이드파크 사이 단절된 해안 산책로를 연결하기 위해 5억9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3년 6월 조성됐다. 준공 두 달 뒤 대조기부터 해수 침수가 발생했고 이후 목재 데크와 철제 구조물의 파손·부식이 이어졌다. 현재 전체 230m 가운데 약 100m를 철거하고 나머지 130m를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6억 원 가까이 투입한 시설이 3년여 만에 상당 구간을 철거하고 다시 보강해야 한다면 단순 보수로 끝낼 사안은 아니다"며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반적인 기준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씨사이드파크 염전공원 등 해안과 맞닿은 다른 시설에서도 철제 구조물 부식과 데크 파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영종지역 친수·공원시설 전반의 관리 기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을 토대로 영종진 보행로 파손 원인과 설계·시공 및 하자보수 책임관계, 보강공사 자재·공법의 적정성 등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대조기·염해 등 해안환경을 반영한 시설관리 기준과 영종지역 유사 친수시설 안전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학생·학부모 200여 명 대상 입학설명회…전형 일정·교육과정·특색 프로그램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6일과 17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인천시교육청이 설립·운영하는 공립 대안학교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 학급을 통해 학생별 특성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수업과 교사의 밀착 지도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 일정과 지원 절차, 제출 서류, 면접 일정 및 전형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 고등학교 과정이 새롭게 개교·운영됨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교육 비전,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입학전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영종유보지·청라하늘대교 잇달아 방문…IFEZ 4대 정책과제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종철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취임 첫날부터 기업과 개발 현장을 잇달아 찾아 투자유치와 기업 애로사항 점검에 나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 송도G타워에서 제9대 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청장은 산업통상부 자원산업정책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장, 산업통상부 통상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투자유치·산업생태계·문화웰니스·동반성장 등 4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IFEZ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실제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듣고 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는 것이 경제자유구역청의 본분"이라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일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직후에는 송도국제도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찾아 반도체 산업 투자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과 투자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영종도 유보지를 방문해 첨단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위한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입지 여건과 개발 상황을 살펴보고 기업 수요에 맞는 개발 방향과 투자유치 기반 조성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도 찾아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교량 전망대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가능성도 살폈다. 김 청장은 “송도·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첨단산업과 외국인 투자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인천시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와 지역특화사업 육성, 정주환경 개선 등을 위한 후속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1개 출품작 중 9개 수상작 선정…10월 16일 '2026 건축문화제'서 시상·전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2026 인천시 건축상'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상에는 미추홀구 소재 'ㅅㄱ'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5~6월 공모에 접수된 총 31개 출품작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9개 작품을 선별한 뒤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최종 확정했다. 대상작 'ㅅㄱ'은 건축주와 설계자의 협업을 통해 기존 지역 공간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 활동을 건축 공간에 반영해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우수상에는 송도국제도서관, 연수구 청소년센터, 하늘의문 성당(봉안당)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금곡동 주택, up+cluster,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117-47 주택, 117-70 주택 등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의 건축주와 설계자, 시공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6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작 패널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같은 장소 전시실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지연 인천시 건축과장은 “건축상을 통해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했다"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 건축문화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한국주간 초청공연 '춤, 풍경' 선보여…한-튀르키예 수교 70주년 앞두고 문화교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백현순)이 2026 한국주간(Korea Culture Week in Istanbul)을 맞아 지난 9월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문화센터(Atatürk Cultural Center, AKM) 극장홀에서 특별 초청공연 '춤, 풍경'을 선보였다. 주이스탄불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한국주간의 메인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립무용단은 해외용 브랜드 작품 '춤, 풍경'을 현지 무대에 맞게 구성해 부채춤, 태평무, 버꾸춤, 해원상생대동무 등 한국 전통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공연에는 외즐렘 젠긴 한-튀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바르바로스 뷔윅사으낙 이스탄불광역시 대외관계국장, 부락 다을르오을루 투자청장 가족을 비롯해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현지 주요 인사와 동포 등이 참석했다. 박태영 주이스탄불대한민국총영사는 “한국과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을 계기로 특별한 유대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며 “내년 한-튀르키예 수교 7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공연 당일 아타튀르크 문화센터 극장홀에는 현지 관객들이 객석을 채웠으며 공연이 끝난 뒤 기립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고 무용단 측은 전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2019년부터 외교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주요 외교 계기 기념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크로아티아, 칠레 등에서 한국의 전통춤과 창작춤을 소개해 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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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도자를 빚듯 단단한 경기도 만들 것"…남종섭 “도예인 창작·전시 지원 챙기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6)'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4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13회를 맞은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분야 '비엔날레(격년제 국제미술행사)'로,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천·광주·여주 등 경기도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윤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고은정 부의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성수석 이천시장,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참여 작가와 도예인, 유관기관 관계자,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 100여 명과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입장 행진을 시작으로 국제공모전과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시상식, 비엔날레 주제 소개, 미디어파사드 상영, 개막선언 등이 진행됐다. 가수 알리·소향의 공연도 마련됐다. 추미애 지사는 도자가 흙과 물, 불을 거치며 단단해지는 과정을 경기도가 처한 상황에 빗대며 도정 과제를 풀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도민의 지혜와 공직자들의 헌신과 땀을 보태 하나씩 다시 빚어내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여주·광주가 세계 도자의 명맥을 이어가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도자의 전통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로 더 빛날 수 있게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종섭 의장은 도예인들의 창작과 전시 여건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남 의장은 “도자는 흙에서 시작되지만 사람의 손길과 시간이 더해져 하나의 작품이 된다"며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도자 체험에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도예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창작과 전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주제전시와 국제공모전, 특별전, 소장품전 등 전시 프로그램과 국제도자 학술회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어린이 비엔날레와 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 장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 참여 행사도 운영되며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입추계·본예산·지방채·기금 운용까지 검증…20명 이내 조사위원회 구성 구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 시흥5)이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 배경과 재정운용 전반을 검증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 착수 요구를 추진한다. 이 의원은 가칭 '경기도 재정위기 원인 규명 및 재정운용 정상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마련하고 있다. 재정 비상선언의 근거와 의사결정 과정, 최근 수년간 세입·세출 구조와 채무·기금 운용, 세입 전망의 적정성, 본예산 편성 등을 조사하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지난 8월 5일 재정 상태를 '비상 상황'으로 공식 선언하고 세출 구조조정과 낭비성 예산 차단, 세입구조 개선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당시 올해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사에서는 지방채 발행과 기금 활용이 실제 재정자료와 부합하는지, 세입추계와 세출편성 과정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당초예산에 일부 필수·민생사업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이유도 조사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사업을 줄이고 도민에게 부담을 요구하려면 세입 전망과 예산편성, 지방채와 기금 운용이 적정했는지부터 설명돼야 한다"며 비상선언의 원인과 책임, 정상화 방안을 함께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요구안은 조사위원회를 20명 이내로 구성해 위원회 구성일로부터 90일 동안 조사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본회의 의결을 거쳐 행정사무조사가 실시되면 자료 제출과 관계 공무원 등의 출석·증언을 요구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사가 특정인을 탓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재정 비상을 선언한 이상 그 판단의 근거와 과정 역시 의회의 검증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사안 발생부터 해결까지 교원 지원체계 강화… 교육활동 침해 대응 기반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안민석 교육감)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교권보호전담관의 역할과 운영 기준을 담은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가 18일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교권보호전담관의 구체적인 역할과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사안이 해결될 때까지 교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박현석 수석부단장을 포함한 27명은 경기도의회 본회의 방청석에서 조례안 심의 과정을 지켜봤다. 조례 의결 후에는 교권보호전담관에게 배지를 수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배지는 교권보호 현장에서 교원을 지원하는 전담관의 책임과 역할을 상징하며,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제도적 기반을 갖춘 교권보호전담관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보호전담관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준 경기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배지는 선생님을 지키는 방패의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홀로 대응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안 발생부터 해결까지 함께하는 교권 보호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직원 18명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10월 4회차 환경정화 활동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9일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안산시 방아머리해변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재단 임직원 18명은 방아머리해변 일대를 돌며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재단은 연간 총 4회의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4회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깨끗한 경기바다를 지키는 일은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4일 부모·아이 2인 1팀 요리체험…21~27일 참가자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10월을 맞아 가족 단위 도민을 대상으로 사계주방 프로그램 '맛있는 핼러윈 키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계주방'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맛과 음식 문화를 배우는 체험형 식문화·요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단호박과 자색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에 핼러윈을 접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며 우리 농산물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참가 가족들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핼러윈 단호박 피자'와 '떡 롤리팝'을 직접 만든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2시~4시 등 총 2회 진행된다. 만 6세 이상 아동 1명과 보호자 1명이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20명(10팀)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받는다.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게시와 함께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10월 사계주방이 도민 가정에 추억과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먹거리광장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먹거리광장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H·SH·iH 공동세미나…고립·돌봄·고령화 대응하는 '커뮤니티 디자이너' 역할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공공주택 정책의 초점을 공급 물량에서 '입주 이후의 삶'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수도권 3개 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KHSS) 주관으로 '2026 수도권공사 연구협의체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주제는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 공급과 함께 사회적 고립과 돌봄 공백, 세대 단절 등에 대응하는 공공주택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 20년을 넘긴 영구·국민임대단지의 고령화에 따른 기존 임대주택의 운영·관리 방안도 주요 과제로 다뤘다. 3개 공사가 제시한 '커뮤니티 디자이너'는 주민이 필요할 때 이웃과 관계를 맺고 돌봄·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구조와 주거서비스, 인력·운영주체, 재원·권한 등을 연계해 설계하는 공공의 역할을 의미한다. 주제발표는 세종대 김영욱 교수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구조분석 기반 도시·주거단지 조성 방안'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Community)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저출산·고령화 대응한 iH 육아·시니어 커뮤니티 친화 주거모델' 등이 소개됐다. 이어 임광빈 GH 도시주택연구부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5명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간구조와 주민 관계의 연계, 서비스·돌봄 운영 및 비용 부담 주체, 기존 공공임대와 일반사업으로의 커뮤니티 서비스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운영비를 입주민 관리비로 전가하지 않는 공적 재원 구조와 함께 행사 횟수 대신 고립 위험 감소와 계속 거주 가능성 등을 살피는 커뮤니티 성과지표 도입 방안도 다뤘다. 김용진 GH 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로 공공주택은 '얼마나 많이 짓는가'를 넘어 '그 주택에서 어떤 삶이 가능하도록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며 “GH·SH·iH가 각자의 강점을 연결해 연구성과가 실제 사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2개 빈소서 3개월간 시범 운영…전문업체 수거·세척·고온 살균 후 재공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한다. 성남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시청 6층 회의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성남시의료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의료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장례식장 전체 빈소 9곳 가운데 2곳을 선정해 조문객에게 제공하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바꾼다. 3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결과를 토대로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시범 운영 빈소에는 밥그릇과 국그릇, 접시, 수저 등 장례식 전용 다회용기 세트가 공급된다. 사용한 식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해 애벌 세척과 초음파 세척, 고온 살균 등의 과정을 거쳐 다시 공급한다. 성남시는 시범 운영 기간 다회용기 대여와 세척 등에 필요한 2000만원을 지원하고 시민 홍보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탄천종합운동장과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지역축제에 이어 공공 장례식장으로 다회용기 사용 범위를 넓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미디어아트 발전방향 논의…이재준 시장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축제·케이(K)-컬처로드 세미나'를 열고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축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수원화성 3대 축제 감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영석 (재)아름지기 디렉터의 '수원 글로벌문화관광축제 추진 계획 관련 제언' 발표를 들은 뒤 수원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의 연계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장영석 디렉터는 수원이 이미 다양한 콘텐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콘텐츠 개발보다 기존 자원을 전략적으로 통합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축제를 특정 기간에 개최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수원형 연중 문화도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창작 생태계를 사계절 내내 경험할 수 있는 구조 ▲정조·수원화성·전통시장·공방·수원천 등 구체적 장소와의 결합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환경 ▲수원-수원화성-정조의 통합브랜드와 프로그램·데이터 연계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화성 3대 축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키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라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을 중심으로 7개 지자체의 대표 축제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K)-헤리티지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10월 3~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개최…과학축제·청년페스티벌·먹거리 등 연계행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10월 3일과 4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용인시는 1996년 9월 30일 '용인군'에서 '용인시'로 승격한 뒤 매년 같은 날을 '용인 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올해 행사는 '다 함께 즐겨용! 용인 30주년'을 주제로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국내·외 28개 기관의 캐릭터 40개가 참여한다. 일본 구마모토시를 비롯한 국내·외 교류 도시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지역 기업·대학의 캐릭터가 참여해 퍼레이드와 코스프레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18개 기관의 캐릭터 29개가 참여했으며 전국에서 4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3일 열리는 제31회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국내·외 교류 도시 20여 곳이 참여한다.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 선수와 용인FC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 석현준 선수 등이 시민들과 만나는 행사도 마련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과학축제를 비롯해 평생학습박람회, 청년페스티벌, 먹거리페스타, 식품산업박람회, 조아용푸드페스타도 연계해 열린다. 26회째인 사이버과학축제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축구와 AI 로봇을 활용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시연 등이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지역 기업·기관과 학생 동아리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먹거리페스타에서는 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을 소개하고, 지역 내 14개 업체가 용인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가공품을 선보인다. 조아용푸드페스타에서는 백옥쌀을 활용한 '제1회 용인시 백옥쌀 베이킹 마스터즈 챔피언십'도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용인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 오토랜드 화성 및 도심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구간 방문해 협력 모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한-프 지방정부 교류 포럼' 프랑스 대표단을 맞아 지역 내 주요 산업 기반과 모빌리티 실증 현장을 선보였다. 이번 일정은 포럼 핵심 의제인 '에너지·환경·미래'에 맞춰 추진됐으며, 자율주행 실증 환경과 자동차 제조 기반을 갖춘 화성시의 기술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씨레물리노시와 부지에르-오-담시 부시장을 포함한 프랑스 지방정부 대표단, 프랑스 외교부 지자체교류지원단, 프랑스 자매도시연합(CUF)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대표단은 기아 오토랜드 화성을 찾아 자동차 생산 공정과 기술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시 도심 도로에 구축된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구간으로 이동해 자율주행차에 탑승하고, 실증 시스템 운영 현황과 주행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진행된 환영오찬에서는 양국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지역별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유운호 자치행정국장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대표단에게 화성의 제조 역량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교류가 시의 산업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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