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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 kwsong@ekn.kr
비바마법학교, 참여형 콘텐츠로 과학 접근성 높인다…

과학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이지만 동시에 접근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이러한 인식을 고려해 체험형 키즈 어드벤처 프로그램 '비바마법학교'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설명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이야기 속 인물로 참여해 과학 주제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마법학교에 입학한 플로르키즈 소속생들이 MC 비비와 바바와 함께 다양한 과학 소재를 탐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출에서는 시각적 요소와 참여 활동을 함께 활용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도록 했다. 주요 코너인 '우피 박사의 신비한 과학 수업'에서는 우파루파 캐릭터인 '우피 박사'가 등장해 과학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설정상 750년간 연구 끝에 마법의 힘을 얻은 인물로 등장하며, 복잡한 원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제작사 측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활용해 이해를 돕는 방식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얼굴 크기가 달라 보이는 이유나 동일한 그림이 다르게 인식되는 현상, 촬영 각도에 따라 신체 비율이 달라 보이는 원리 등을 통해 시각 정보가 처리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실험과 이야기 전개, 참여 활동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관찰하고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비바마법학교'는 4세부터 13세까지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향후 캐리TV와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벚꽃과 캔버스’ 주제의 봄 시즌 키즈 화보 선보여…

어린이 콘텐츠 제작과 모델 육성을 병행하는 플로르방송제작사가 '벚꽃과 캔버스'를 주제로 한 2026년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키즈모델 발굴과 방송·화보·영상 제작을 함께 운영하며 키즈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화이트 톤 중심의 스튜디오에 벚꽃 장식과 이젤, 캔버스 등을 배치해 계절감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간결한 공간 구성 속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소품을 활용해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은 일정한 포즈보다는 아이들의 시선과 움직임, 표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작사 측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을 살리는 데 초점을 두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배경에는 절제된 화이트 공간을 바탕으로 꽃 장식과 내추럴한 소품을 더해 차분한 분위기를 구성했다. 의상은 클래식한 키즈웨어를 기반으로 색감과 실루엣에 변화를 주어 봄 시즌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델 박정윤은 바닥에 기대 앉은 자세와 밝은 표정으로 화면의 중심을 형성했다. 손동작을 활용한 제스처와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사 관계자는 “불필요한 장식을 줄이고 인물과 공간의 균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어 “밝은 색감의 꽃 장식과 단정한 공간 구성, 데님과 셔츠 조합을 통해 계절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박하율은 팔레트와 붓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에서 안정된 표정과 분위기를 보여줬다. 스튜디오에 배치된 미술 소품과 벚꽃 장식이 어우러지며 봄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연출됐다. 밝은 톤의 의상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결합되며 전체적인 이미지가 구성됐다. 관계자는 “촬영 과정에서 모델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고, 소품을 활용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두 모델은 향후 방송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플로르키즈는 영상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소속 모델들의 활동 기회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준오헤어시그니처과, 헤어쇼 현장에서 실무 감각 체험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64회 준오헤어쇼'에 준오헤어시그니처과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헤어 브랜드 준오헤어가 시즌별로 선보이는 컬렉션 무대로, 신진 디자이너들의 데뷔 무대와 함께 '준오헤어 X 비달사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참여하는 협업 퍼포먼스, 최신 스타일 제안 등이 함께 구성됐다. 학과 측은 학생들이 현장 참관을 통해 수업에서 익힌 이론과 기술이 실제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헤어 디자인뿐 아니라 메이크업과 의상, 연출이 결합된 전체적인 스타일링 과정을 관찰하며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오산대 준오헤어시그니처과는 준오헤어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전공으로, 브랜드 교육 과정을 도입해 실무 중심의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헤어쇼 참관과 각종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졸업 이후 진로와 연계된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실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런웨이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에서 배운 기술이 실제 트렌드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술 교육뿐 아니라 예술적 감각과 직업 의식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여름 앞두고 홈트 기기 수요 증가…칼로, ‘트위스터’ 중심 라인업 확대

글로벌 웰니스그룹 더퓨처(대표 도경백)의 헬스케어 브랜드 칼로(Calo)가 여름철을 앞두고 홈트레이닝 수요 확대에 대응해 전신 운동 기기 '칼로 트위스터'를 중심으로 관련 디바이스 구성을 보강하고 있다. 최근 기온 상승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단기간 체형 관리를 시도하는 홈트레이닝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장소 제약 없이 코어와 전신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운동 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칼로 트위스터'는 회전 동작을 활용해 복부와 허리 주변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의 기기로, 유산소 운동과 코어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에는 스트랩을 활용한 상체 운동 방식이 온라인에서 공유되면서,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형태의 홈트 기기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제품 설계에는 국내 주거 환경도 반영됐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구조를 적용했고, 사용 후에는 좁은 공간에도 보관이 가능하도록 크기를 줄였다. 여기에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해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칼로 측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기대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공간과 소음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신 운동이 가능한 기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퓨처는 '칼로'를 포함해 닥터블릿, 소우코우, 낫띵베럴, EOA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웰니스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홈트레이닝 기기와 웰니스 제품군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K-뷰티에서 K-웰니스로 확장… 산업 지형 바뀌는 가운데 ‘더퓨처’ 통합형 사업구조로 주목

국내 뷰티 산업이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가운데, 다음 성장 분야로 웰니스가 부각되고 있다. 화장품 중심으로 형성됐던 기존 시장이 건강관리, 생활 방식, 디바이스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장되며 산업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은 주요 기업들의 사업 전략에서도 확인된다. 에이피알과 구다이글로벌은 기존 화장품 사업을 넘어 뷰티 기기와 이너뷰티, 헬스케어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외적인 미용을 넘어 건강과 일상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소비 성향 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유통 부문에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웰니스 중심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선보이며 기존 뷰티 중심 구조에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해당 플랫폼은 이너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제안하는 형태로 구성돼, 소비자의 관심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산업 전반이 웰니스 영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대표 도경백)는 이너뷰티 제품과 헬스케어 기기, 여성 웰니스 상품 등을 함께 운영하며 통합형 사업 구조를 구축해가고 있다. 더퓨처는 특히 '루틴 기반 웰니스'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일회성 제품 구매를 넘어 일상 속에서 꾸준한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최근 소비자들이 지속성과 생활 밀착형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과 맞물려 있다. 업계에서는 웰니스 분야가 뷰티 산업 이후의 성장 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건강과 미용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지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관련 산업 간 융합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뷰티 산업이 외형적 요소에 집중했다면, 웰니스는 건강과 생활 전반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콘텐츠,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형태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삼성 계열 보안기업과 협력…항공보안 인재 양성 확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삼성그룹 계열 보안 전문기업 휴먼티에스에스와 손잡고 보안·경호 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학교 측은 23일 양 기관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보안 및 경호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위탁사업에 보안·경호 분야가 포함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보안계열 재학생뿐 아니라 전국 직업계고 학생과 지역 구직자까지 교육 기회를 확대해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위탁교육과 채용 연계를 결합한 구조를 통해 교육 이후 진로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전문 교육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제공하는 '연계형 모델'이다. 경호 및 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해당 학교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한 뒤, 관련 기업과 연계된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현장 역량을 갖춘 수료생들이 협력 기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과 채용을 잇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과 일자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한다. 위탁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 인턴십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 기반 교육 확대 등을 통해 항공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 측은 직업계고 위탁사업에 보안·경호 분야가 포함된 점에 대해 “교육 역량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하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 고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보안 분야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하항공전문학교, 항공정비 인재 7명 채용 성과…A330 교육과정 6기 모집 진행

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가 운영하는 항공정비 교육 프로그램이 항공사 및 MRO(항공정비) 분야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가운데, A330 기종교육 6차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발표된 파라타항공 채용 결과에서 교육과정 수료생 가운데 7명이 정비직 최종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교육을 기반으로 한 취업 성과는 파라타항공 외에도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 등 항공사와 KAEMS를 비롯한 주요 정비 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하항공은 한국항공우주산업 계열 MRO 기업인 KAEMS와 협력해 A320·A321neo 기종 차이 교육을 운영하는 등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A330 기종교육 과정은 트리니티항공과 협력해 인천국제공항 정비 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실습 형태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항공기 정비 환경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사 현장 기반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무 적응력과 기종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가 취업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A330 기종교육 6차과정은 국토교통부 인가 항공훈련기관(ATO) 프로그램으로, 총 41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약 52일이며, 5월 11일 개강 예정이다. 특히 해당 과정은 A330 기종을 운용하는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설계된 맞춤형 교육으로, 기종 전문성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학교 측은 “항공정비 분야에서는 현장 경험과 기종별 전문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앞으로도 항공사 및 정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330 기종교육 6차과정 관련 세부 내용은 인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하항공은 항공정비 인력 양성을 위해 기종교육을 비롯해 고교 위탁 과정과 학위 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계별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사이버보안 인재 키우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2027학년도 정보보호학과 신입생 선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2027학년도 정보보호학과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23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도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보안 시장이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과 결합되며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실무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보보호학과에서는 보안관제센터와 디지털포렌식센터 환경을 활용한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 가까운 경험을 쌓고, 졸업 이후 취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 환경에 대응할 보안 및 AI 융합 인력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전공 특성에 맞춘 실습실을 운영하고, 졸업 전 관련 분야 진출을 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시 방식도 비교적 유연하게 설계됐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형 전 과정을 면접 중심으로 운영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전공 적합성을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입학 희망자를 위한 상담과 원서 접수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AI 기반 보안 기술과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등 최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윤리적 해킹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에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보보호학과 외에도 인공지능학과, 웹툰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5월 토요반 국비지원 프로그램 운영…직장인·구직자 참여 가능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5월 개강을 앞두고 주말에 참여할 수 있는 패션 실무 교육 과정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취업 준비생과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패션 산업의 흐름을 반영해 디지털 기술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자인부터 여성복 패턴·봉제, 3D 의상 제작까지 폭넓은 내용이 포함됐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가상의류 제작 과정'은 디지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련 개념 이해와 함께 실습을 통해 가상의 의류를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스커트와 팬츠, 원피스, 셔츠,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AI 기술로 구현하며 창의적인 디자인 경험을 쌓게 된다. 반려동물 시장 확대에 맞춘 펫패션 과정도 운영된다. 기초 단계에서는 애견 체형 이해를 바탕으로 간단한 의류를 제작하며 패턴 설계와 봉제 과정을 익히고, 심화 단계에서는 후드티나 올인원 등 보다 난이도 높은 디자인을 다루며 소재 산출과 도식화 분석 등 전문 기술을 학습하게 된다. 여성복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원피스 제작 과정에서는 패턴 설계부터 재단, 봉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커트와 팬츠 중심의 하의 제작 과정에서는 실무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둔다. 디지털 패션 분야를 겨냥한 3D CLO 과정 역시 포함됐다. 기초 과정에서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본 의류 제작과 가상 환경 이해를 다루고, 심화 과정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일부 창작 과정은 기초 이수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의류 수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초 과정이 운영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실제 의류를 활용해 길이 조정, 품 수선, 부자재 교체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모든 과정은 토요일에 진행되는 단기 집중 형태로 편성됐다. 직장인과 구직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시간대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출석률 기준을 충족하면 수료가 가능하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경우 교육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며 “재직자와 구직자 모두 신청할 수 있어 직무 역량 강화와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3D 디자인, 봉제와 수선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실무형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과정은 고용24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 중이며, 모집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AI 수요 확대 속 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한국IT직업전문학교,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과 고객 편의를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리스크 관리와 재무 건전성 체계 고도화로도 연결되며, 관련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 역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려는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인공지능학과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이며,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재단법인 한국IT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한 교육기관이다.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교수진이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팀 프로젝트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교 측은 입학 상담을 통해 AI 분야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에는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공별 실무 교육을 강화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인공지능학과를 포함해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IT 계열 전공에서도 신입생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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