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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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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커넥터스' 세 번째 개최…방송인 랄랄 토크콘서트·소그룹 교류 진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미혼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커넥터스(Connect-Us)' 행사를 오는 11월 29일 개최하고, 참가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커넥터스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두 번째 행사가 열렸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올해 행사는 '여행'을 주제로 1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여행 경험과 선호하는 여행지, 여행 방식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관심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방송인 랄랄이 67세 부녀회장 캐릭터 '이명화'로 출연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연애와 결혼, 인간관계에 관한 사연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이후에는 여행 관심사에 따라 10명씩 소그룹을 구성해 대화와 참여형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27~43세(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 자격과 증빙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성남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이용하거나 시청 서관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열린 두 차례 행사에는 총 600명(남녀 각 300명)이 참여했다. 첫 행사에서는 재테크·뮤직 등 5개 주제를, 두 번째 행사에서는 운동을 중심으로 교류가 이뤄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현재까지 후속 모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가운데 2쌍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여행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취향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22회 보육 주간 기념식 개최…학부모·교직원 대상 양육 및 회복탄력성 교육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21일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제22회 보육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보육 환경 개선과 양육 역량 강화 방안을 살펴보고 보육 현장에서 필요한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학부모 교육에서는 김경일 교수가 '게임적 미래세대를 게임으로 양육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양육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보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들에게 표창과 상장을 전달했다. 시장 표창 15명, 국회의원 표창 8명, 시의회 의장 표창 4명 등 27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어린이집연합회장상은 150명에게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보육인의 다짐을 함께 낭독하며 보육 현장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확인했다. 교사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김경일 교수가 '보육 교직원의 미래 역량-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보육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응하고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 등을 다뤘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11월 13일 배다리도서관서 신중년 1인가구 마음 돌봄 특강 열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특강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가구 지원사업의 하나로, 자녀 독립과 은퇴 등으로 생활환경과 사회적 관계에 변화를 겪는 신중년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혼자 생활하면서 경험하는 외로움과 관계 단절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맡는다. 윤 교수는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일상과 인간관계의 변화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평소 고민을 나누고 질문하는 '공감 토크'가 진행된다.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50~64세 신중년 100명이다. 1인가구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거주하더라도 외로움이나 관계의 어려움을 겪거나 마음 돌봄에 관심이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출신… 수평적 소통 문화로 청소년 꿈 연결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재)이천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권구연 전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천시는 22일 오전 9시 시청 본청에서 권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권 대표이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20여 년 동안 핵심 보직과 사무총장을 거치며 현장 실무와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온 청소년 분야 전문가다. 이후 화성시여성가족재단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주요 기관에 몸담으며 관련 활동과 정책 분야의 역량을 지속해서 넓혀왔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재단의 발전과 도약은 구성원 간 신뢰와 진정성 있는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지역 청소년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튼튼한 플랫폼을 다지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속에서 각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에 맞춘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임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긴밀한 화합이 재단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열쇠라며, 포용적 리더십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 반도체고 개교 및 AI융합예술고 설립 구상 밝혀… 학계 전문가 AI 시대 인재상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지역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미래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협치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시민과 논의하고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치 강연과 포럼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술에 사고가 종속되지 않으려면 정보를 가려내는 분별력과 깊은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과 일상 전반에서 관찰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고 시민 의견을 열린 태도로 수용해야 올바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 시장은 내년 봄 수도권 최초로 용인에 신설되는 반도체고등학교 개교 소식을 전하며,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할 인공지능(AI)융합예술고등학교 설립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시대 교육환경 변화와 용인시의 미래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가 이어졌다.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문해력과 창의력, 사회성 등 인간 고유의 능력을 조화롭게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맹희주 단국대 교육학과 교수는 용인의 첨단산업 자원과 교육 환경을 연계해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민세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겸임교수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 모델을 만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짚었다. 11월 12일 아로마·소마테라피 프로그램 운영…18~39세 청년 15명 선정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돕는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겪는 청년들이 다양한 심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신체 상태를 살펴보고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프로그램 주제는 '마음마사지'로, 아로마테라피와 소마테라피를 결합한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향기요법과 신체 감각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관리 방법을 배운다. 교육은 총 120분 동안 진행되며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 확인, 향기요법 원리 소개, 천연 에센셜 오일 12종 시향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100% 식물 추출 공정무역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나만의 아로마 롤온(10ml)'을 제작한다. 이어 롤온과 괄사를 이용한 셀프 마사지 시퀀스를 실습하고 신체 내부 감각을 인식하는 내부수용감각 터치법도 익힌다. 프로그램은 11월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18~39세 여주시 청년이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한다. 참여 신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푸릇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릇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일상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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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연계 박람회서 359건 상담…155만 달러 MOU·현지 계약 4건 체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역 중소기업 25개사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연계 박람회에 참가해 2,49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선전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연계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서 총 359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장에 '인천시·기업 공동홍보관'을 마련하고 지역 중소기업 25개사의 제품 전시와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약 155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과 4건의 현지 실계약이 성사됐다. 특히 참가기업 가운데 1개사는 행사 기간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공동홍보관에서 '재외동포 방문의 해'와 '재외동포웰컴센터' 등 재외동포 관련 정책도 소개했다. 참가기업들은 해외 바이어 및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교류하며 현지 시장 정보와 수출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현지에서 참가기업 간담회를 열어 박람회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해외 바이어와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시의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교동 인천시 재외동포협력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상담 및 계약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지역경제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의원과 자문위원·의정모니터 참여해 시정 점검 역량 및 시민 소통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 주요 정책과 예산 집행을 점검하기 위한 감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의회(의장 박종혁)는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의정 역량 강화의 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정발전자문위원과 의정모니터의 감사제도 이해를 돕고, 시민과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기능과 감사 준비·진행 과정에 필요한 실무기법을 다뤘다. 특히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과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집행기관의 업무 처리 및 예산 집행 적정성을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감사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토대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정책 점검과 의정활동에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박종혁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 운영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정책 방향을 바로잡는 과정이라며,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의정 역량 강화의 날'은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의원들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제1회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 의정업무', 제3회 '예산안 심사 기법 및 후원회 제도·정치자금 회계처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제4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다뤘다. 시의회는 앞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비롯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분야별 실무·직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소리섬 프로젝트' 영흥초 발표회 개최…덕적도·연평도까지 확대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도서지역 작은 학교 학생들이 국악 합창을 통해 한 해 동안 배운 예술교육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영흥초등학교(교장 박미경) 운동장에서 열린 '2026학년도 아띠 온울림 축제'에서 '소리섬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리섬 프로젝트'는 '인천의 섬 학교는 모두 노래한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1인 1예술 교육모델이다. 도서지역 학생들이 지리적 여건에 따른 제약 없이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백령도와 대청도 소재 5개교에 이어 영흥도 영흥초에서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덕적도와 연평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참여 학교에 월 1회 전문 강사와 수업을 지원하고 연 1회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10월까지 매월 1회 국악합창교육에 참여한 영흥초 학생 30명이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공연했다. 이어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참여한 무용과 연주, 댄스 등 11개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우리 소리를 배우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예술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 'KBS국악관현악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영흥도에서 진행해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9~30일 인하대서 한·일 연구자 등 참여…조약 체결 과정·동아시아 정세·역사적 기억 조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1876년 체결된 강화도조약의 역사적 의미를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국제학술회의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은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강화도조약 150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제는 '조약과 개항, 역사적 기억'이다. 강화도조약은 1876년(고종 13) 2월 강화부에서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약으로,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이며 '병자수호조약'으로도 불린다. 조선이 개항을 통해 국제사회와 접촉하는 계기가 됐지만, 불평등조약으로서 일본의 식민주의적 침략이 시작되는 전환점이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번 학술회의는 강화도조약이 당시 조선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는지를 비롯해 조약 체결 과정과 개항 이후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9일에는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최기영 인하대 총장, 정종현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장, 박진훈 한국사연구회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이영호 인하대 명예교수(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가 '1876년 강화도조약의 시공간'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제2부 '조약 체결 과정과 공간'에서는 김종학 서울대 교수, 모리 마유코(森万佑子) 동경여대 교수, 양윤모 제물포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조약문 작성 과정과 외교사절 교섭, 강화도조약 체결 장소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제3부 '조선의 개항과 동아시아'에서는 민회수 홍익대 교수, 김기성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장윤걸 후쿠오카현립대 교수가 영사재판권 조항과 개항장 화폐 유통, 일본 국립전염병연구소의 인천 거점 설립 등을 다룬다. 30일에는 '국제 관계와 개항 인식'을 주제로 박준형 서울시립대 교수, 김혜원 서울대 교수, 류기현 인하대 교수가 일본 외교 공관의 역사적 의미와 미국의 조선 정보 수집, 북한의 개항기 역사 인식 등을 발표한다. 학술회의 종료 후에는 전문 연구자의 해설과 함께 인천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일대를 둘러보는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발표·토론 자료는 인천문화재단과 '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연구 성과는 내년 학술총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가 강화도조약 체결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살펴보고, 인천과 동아시아의 관계 속에서 개항의 의미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재외동포청 업무협약…2027년 리모델링 거쳐 역사유물 전시·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도시역사관이 재외동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교육과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와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지난 22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도시역사관을 활용해 재외동포의 역사·문화 자료를 보존하고, 국내외 동포와 인천시민이 교육·문화활동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에는 해외이주 역사유물 전시공간과 자료실이 들어서며, 관련 역사자료 수집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도 진행된다. 차세대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역사·문화 교육과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민 참여형 세미나, 워크숍, 문화교류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센터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재원 확보, 전시공간 구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한다.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과 세계한상대회 사무국, 글로벌한인드림재단 사무국 등 관련 기관의 설치도 지원할 방침이다. 시설 리모델링은 2027년부터 시작된다. 인천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와 시설 조성을 지원하고, 재외동포청은 국비 확보와 공사를 주관한 뒤 완공 후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시설 사용 조건과 관리 책임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이 120년 넘게 재외동포와 인연을 이어온 도시라며, 센터가 재외동포의 모국 방문과 차세대 정체성 교육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도록 재외동포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700만 재외동포의 교육·문화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인 만큼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세계 한인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리모델링 일정과 시설 인계·인수, 개관 계획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의회-이천시의회-성남시의회

임원진 선출 및 현안 공유…차기 회의 창원시의회서 개최 결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장이 22일 고양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특례시의회 간 협력과 의회 권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정순 의장을 비롯해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 이해련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특례시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과 임원진 선출도 진행됐다. 신임 회장에는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이, 대변인에는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차기 '제30차 정례회의'는 창원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장정순 의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와 지역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특례시의회 간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회 권한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다른 특례시의회와 공동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용인·고양·수원·창원·화성 등 5개 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정례회의를 통해 의회 권한 확대를 위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과 관련한 정책을 논의하는 등 특례시의회 간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안 15건·동의안 14건 처리…소상공인 지원·공공시설 운영 등 심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조주환)가 소상공인 지원과 돌봄시설 운영, 지역 교통·건설 분야의 제도 정비 등을 위한 안건 29건을 의결하고 제266회 임시회를 마쳤다. 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14건을 처리하고, 지난 19일부터 진행한 나흘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내년도 출연계획과 공공서비스 민간위탁 등 주요 사업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안건들이 심의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중소기업 육성자금·특례보증 출연계획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관련 출연계획 동의안이 의결됐다. 돌봄 분야에서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마장점과 국공립 더자람 어린이집 외 1개소의 민간위탁 동의안이 통과됐다. 시립도서관 관리·운영과 노인복지관 설치·운영에 관한 개정조례안도 처리됐다. 지역경제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도 이뤄졌다. 마을버스운송사업 등록 및 지원 조례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의결된 조례안 15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9건이다. 앞서 자치행정위원회는 20일 조례안 9건과 동의안 7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3분기 예비비 사용내역 등 보고 4건을 청취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조례안 6건과 동의안 7건을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송옥란·김하식·김재국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조주환 의장은 안건 심사에 참여한 의원들과 의사일정 운영에 협조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14회 우울증 예방 웃음한마당 개최…유공자 표창·신장가요제 진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강상태)는 22일 W힐스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4회 우울증 예방 웃음한마당'에 참석해 신장장애인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복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장장애인들이 치료와 건강관리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회원과 가족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신장가요제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회원들의 노래 공연을 관람하며 서로 응원하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상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단순히 웃음을 권하기보다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정서적 부담을 덜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성남시의회 차원에서도 신장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 수요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 부평구-서해구-연수구-영종구

11월 2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지음'서 감상·공연·워크숍 등 5개 프로그램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3층 음악문화공간 '지음'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음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단체 5개 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음악 감상과 공연, 공동연수(워크숍), 교육 등을 결합해 시민들이 음악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음악지도'(남달리음악당), '월드뮤직 송라이팅 & DIY 스피커 제작 랩'(사운드포즈앤랩), '부평 발(發) 창작 뮤지컬의 음악 보따리'(돗가비콘텐츠), 'FIRST PLAY BUPYEONG : 만들고, 듣고, 이어보기'(NUKID·PF LAB), '오페라 한 걸음 가까이'(스텔라아트뮤직) 등 5개다. '우리동네 음악지도'에서는 지역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월드뮤직 송라이팅 & DIY 스피커 제작 랩'에서는 음악 창작과 스피커 제작을 체험한다. 창작 뮤지컬 음악 감상과 바이닐 청취·DJ 기초 체험, 오페라 작품 해설 등도 마련된다. 각 프로그램은 10월과 11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운영되며, 참여 대상과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과 음악문화공간 '지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민들과 음악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음악문화공간 '지음'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시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인천사회봉사협의회, 400평 텃밭서 공동 재배·수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서해구는 지난 22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윤석)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로부터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고구마는 서해구 관내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구마 재배부터 수확까지 공동으로 참여했다. 고구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제공한 약 400평 규모의 텃밭에서 재배됐다. 수확 작업에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들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봉사단이 참여해 직접 농작물을 거뒀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그동안 명절 물품 지원과 고구마 나눔, 김장김치 전달, 계절 물품 지원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관계자도 직원들이 함께 수확한 고구마가 취약계층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작물을 기부한 두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재산세 조사·불법 건축물 단속·재난 점검 등 활용…11월 말까지 공무원 교육 46회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수구는 재산세 현장 조사와 위반 건축물 단속, 재난 현장 점검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담당 공무원의 운용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그동안 재산세 부과 대상 조사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등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왔다. 현장 접근의 제약을 줄이고 조사와 점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현재 드론을 행정 업무에 활용하는 부서는 모두 9곳이다. 세무과와 송도세무과는 재산세 현장 조사에, 건축과는 위반 건축물 단속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환경보전과와 송도생활지원과는 비산먼지 사업장 점검에 드론을 활용한다. 공원녹지과와 송도도시관리과는 공원·녹지 관리, 재무회계과는 공유재산 관리, 안전관리과는 재난 현장 점검 업무에 각각 활용하고 있다. 구는 드론을 활용하는 부서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 교육도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11월 말까지 승기천 드론 연습장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총 4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드론 조종과 현장 활용 방법을 익히고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운용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드론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행정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드론 활용을 확대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등록 유치로 세원 확보 및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영종구가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항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항공기 유치 정책을 본격화한다.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을 정치장으로 신규 등록하는 항공사를 대상으로 납부 재산세의 20%를 항공기 정비료 명목 등으로 환급 지원하는 '인천국제공항 정치장 신규등록 항공기 재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항공사의 재정 부담을 덜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구 차원에서는 신규 항공기 유치를 통해 세수와 안정적인 세원을 확충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거 인천공항은 전국 민간 항공기의 40%가 정치장으로 둘 만큼 비중이 높았으나, 타 지자체의 재정 지원 정책 확대로 등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수년간 신규 유치에 부진을 겪었다. 이에 구는 이번 재정 지원을 비롯해 기존 인천시의 '항공기 취득세율 표준세율 대비 30% 경감 제도'를 연계해 항공기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항공사와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종구는 이번 정책이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공항경제권 형성과 지역 상생의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연간 1억 명 수준의 여객을 처리하는 허브 공항의 성장 결실이 지역사회로 온전히 파급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보완하겠다는 구상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항공산업 지원을 통해 공항 경제권의 파급 효과가 지역 전반에 스며들도록 이끌겠다며, 지역경제 활력과 함께 공항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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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사업·32개소 추진 성과 평가…농가 의견 반영해 기술보급 확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축산·곤충분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농업 현장에 적용할 기술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일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관련 농업인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축산·곤충분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축산·곤충분야 농업기술보급을 위해 총 19개 사업, 32개소에 9억 5,200만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먼저 강천면 동일농장을 방문해 '돈사 냄새 모니터링 및 저감 기술보급 시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냄새 측정·모니터링 장비와 저감 시스템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흥천면 밀웜나라에서는 '학습·애완곤충을 이용한 소비자 곤충산업 인식 개선 시범' 사업을 살펴봤다. 참석자들은 곤충 체험학습을 위한 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교육 프로그램 활용과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평가 과정에서 수렴한 농업인 의견을 향후 기술보급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범사업에서 확인된 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높여 농가 경영 개선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가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개선 요구를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보급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지구 신봉동 일원 67억 원 투입해 발굴·정비 마치고 준공식 열어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고려 전기 화엄사상의 중심지였던 용인 서봉사지가 14년에 걸친 발굴 조사와 정비 사업을 마치고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용인시는 22일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 터인 서봉사지 발굴지 정비공사를 매듭짓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 1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 뒤 2026년 9월까지 14년간 총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신봉동 산110번지 일대 조사를 벌여왔다. 지난 2023년까지 일곱 차례의 발굴 조사를 진행한 시는 같은 해 본격적인 정비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28일 1만 6,097㎡ 부지 내 사찰 건물지와 축대 정비를 마쳤다. 서봉사는 11세기 고려 전기에 창건돼 조선 태종 7년(1407년) 나라와 고을의 복을 비는 자복사로 지정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현장에는 고려 명종 15년(1185년) 고승 현오국사를 기리고자 제자들이 왕의 윤허를 받아 세운 보물 '용인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가 보존돼 있다. 그동안 발굴 현장에서는 글자가 새겨진 명문기와를 비롯해 금동보관, 청동 국자와 같은 청동공양구, 석조불상, 백자연봉 등 사찰 역사를 규명할 유물 총 994점이 출토됐다. 해당 출토 유물들은 용인시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 중이다. 시는 앞으로 발굴된 석탑 부재를 토대로 석탑 복원을 추진하고,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도 조성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고려시대 화엄불교 정신이 서린 서봉사지 정비를 마치고 준공식을 갖게 돼 뜻깊다며, 미래 세대가 역사적 가치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조속히 주차장을 마련해 더 많은 시민이 찾는 역사 문화 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말산업·관광·교통 등 연계한 유치 전략 마련…최종 부지 선정까지 자문 활동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시장 성수석)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경마공원 유치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말산업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과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자문단은 말산업 분야 전문가와 시민대표, 도의원·시의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유치 전략 수립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도시계획과 관광, 교통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방침이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경마공원 유치 추진상황 보고, 자문위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에 필요한 주요 과제를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말산업뿐 아니라 관광·문화 분야와도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천시가 보유한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반영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성수석 시장은 자문단 출범이 시민들의 의견을 결집하고 구체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위원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적 조언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위촉일부터 경마공원 이전 부지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활동한다. 이천시는 유치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이 발생하거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할 경우 자문단 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정원 치유 프로그램 '회복의 정원' 11회 운영…정서 안정·사회적 교류 지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평택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 '회복의 정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국립대학교의 '사회적약자 대상, 정원 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효과성 검증연구'와 연계해 마련됐다.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활용해 정신 재활서비스 이용자들이 식물과 자연을 매개로 심리적 회복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1시간씩 총 11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압화 액자 제작을 비롯해 이끼 테라리움, 꽃바구니, 황토볼 씨드 화분 만들기 등 원예·공예 활동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가꾸고 작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꽃과 식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됐으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한 활동도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그램 전후 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으며, 향후 분석 결과를 정신 재활서비스 개선과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식물을 직접 돌보는 경험이 정신장애인들에게 자신의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주체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 재활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상담과 정신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선 9기 핵심사업 실행계획 점검…미래 50만 자족도시 조성·민생 안정 중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2027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국장·과장·팀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시는 2027년 시정 운영에 민선 9기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라는 시정 구호를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검토 대상은 미래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과 산업 기반 확충 사업이다. 주택 3만 호 인공지능(AI) 스마트도시 조성, 공공산업단지 조성, 광주 인공지능 혁신산업 집적지 및 미래도시 조성 등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 과제와 관계 기관 협의 사항을 살폈다. 교통 분야에서는 판교~오포선 연장과 환승 체계 구축, 경강선 셔틀열차 도입,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광주형 심야 마을버스 운영 방안 등을 검토했다. 시민 이동 편의 개선을 목표로 사업별 추진 방식과 실행 가능성을 점검했다. 지역경제와 복지·의료 분야에서는 지역화폐 운영,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복지 내비게이션,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민생 안정과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세부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기존 시정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민선 9기의 핵심 가치인 소통·성과·실용을 내년도 업무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사업별 개선 사항을 검토한 뒤 2027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 등 18명 방문…2027년 한·베트남 수교 35주년 맞아 교류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지난 21일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 18명이 성남시를 방문해 의료·헬스케어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응우옌 홍 퐁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구성됐으며, 타잉화성 기업협회 부회장 등 민간 경제 분야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양측은 행정 교류뿐 아니라 의료·바이오와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대표단은 성남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교육·훈련 지원체계를 확인하고 의료기관과 기업, 연구기관이 연계된 헬스케어 산업 육성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신상진 성남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7년 한·베트남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가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찾고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베트남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방정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응우옌 홍 퐁 의장은 성남시의 스마트도시와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 경험에 관심을 나타냈다. 양 도시가 보유한 산업 역량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타잉화성은 베트남 북중부에 위치한 인구 430만 명 이상의 지역으로, 수도 하노이에서 약 150㎞ 떨어져 있다. 응이선 경제구역을 중심으로 제조업과 물류·항만 산업이 발달한 산업 거점이다. 성남시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타잉화성과의 협력 범위를 경제·산업, 의료·바이오, 스마트도시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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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 50% 감면·전기차 충전시설 27면 확충…행정평가 인센티브 24억 원 규모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주차비 부담을 줄이고 군·구 간 행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과 행정실적 평가제도 개선에 나섰다.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심의와 사후관리도 강화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 행정국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차시설 개선, 군·구 행정평가 개편, 민간위탁 관리체계 정비, 인천사랑운동 확대 등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인천애뜰공영주차장(637면)의 이용요금을 50% 감면하는 조례 개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최초 1시간은 무료이며, 일반차량 기준 하루 최대 요금은 6,000원에서 3,000원으로, 월 정기권은 60,000원에서 30,000원으로 낮아졌다. 전기차 화재 안전성을 고려한 충전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지상 부설주차장에 급속 6대와 완속 21대 등 총 27면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오는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군·구 행정실적 평가제도도 개편한다. '2026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신설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본 인센티브 1.5억 원을 지원한다. 우수기관과 하위기관이 행정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멘티 매칭제'도 총 42개 팀 규모로 시범 운영한다. 참여 팀에는 각각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상사업비 22억 원과 포상금 2억 550만 원 등 총 24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민간위탁 사무의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기존 주관부서에서 자체 심의하던 재위탁 사무를 '민간위탁운영위원회'의 적정성 심의 대상에 포함해 위탁 필요성과 운영 방식의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종합성과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개선 이행실적을 관리하는 절차를 신설하고, 차기 수탁기관 선정에도 반영한다. 관련 조례와 지침은 오는 11~12월 개정할 예정이다. 인천의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인천사랑운동에는 11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 인천 바로알기 교육과 인천사랑 음악회, 걷기대회 등을 추진하고 민·관·산·학 범시민네트워크를 활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특히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도 나선다. 오는 12월에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2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서 개최…245개 기업 참가, 31개국 바이어와 수출상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치안·보안 장비를 선보이는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6)'이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인천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한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 여는 K-치안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치안산업박람회와 보안산업박람회를 통합 개최한다. 행사에는 245개 기업이 88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첨단 치안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21일 개막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국내외 치안 관계자와 기업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올해 처음 도입된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치안 관계자들이 교류했다. 전시장에서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정보보호, AI 스타트업 관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율주행 순찰로봇과 드론, AI 영상분석 시스템, 과학수사 장비, 사이버보안 솔루션 등이 주요 전시 품목이다. 행사 기간에는 경찰청이 주도하는 '국제공조협의체' 첫 총회와 아시아태평양경비협회연맹(APSA) 총회, 'SAFE AI Security Summit 2026' 등 40여 건의 전문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참석자들은 신종 국제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31개국 82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현직 경찰관 대상 AI 순찰로봇 품평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인천시 CCTV·교정기관 구매상담회, 국민안전산업펀드 투자상담회 등이 마련됐다. 시민을 위한 경찰 체력검정과 과학수사(CSI), 경찰장비 및 재난안전 체험도 진행된다. 마약예방홍보관과 경찰 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 등도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24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박찬대 시장은 첨단 치안 기술이 실제 현장과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치안·안전 산업을 지역 전략 마이스(MICE) 산업으로 육성하고, AI·로보틱스 기반 보안 기술을 시민 안전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이다. 김대영 행안위원장, 지방재정 영향 토론회 개최…법정재원 보장 촉구 결의안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 도입으로 인천시의 보통교부세가 약 9천250억 원 감소할 수 있다는 추계가 제시됐다. 이에 인천시의회가 지방교부세 법정재원 보장과 지방재정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최근 의회 세미나실에서 '미래대응기금 도입에 따른 지방재정 영향 및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방정부의 재정운용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영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이미애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명희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사무처장, 명삼수 인천시 재정담당관 등이 참여했다. 정세은 교수는 국가 세수가 늘어나더라도 지방교부세 산정기초가 축소되면 지방정부의 자율적 재원이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정부 중심의 기금 운용이 재정분권을 약화하지 않도록 법정재원 보장과 배분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미애 연구위원은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비한 보전 장치와 지방정부의 기금운용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은 교부세 변화가 전국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재정운용 방안을 제안했다. 김명희 협동사무처장은 지방재정 축소에 따른 주민복지와 공공서비스 위축 가능성을 제기했다. 명삼수 재정담당관은 인천지역 보통교부세가 약 9천250억 원 줄어들 수 있다는 추계를 제시하며 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대영 위원장은 국가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투자는 필요하지만, 지방정부의 법정재원과 재정 자율성이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방교부세가 지역 간 재정격차를 완화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재원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인천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정부와 국회에 지방교부세 법정재원 보장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방재정 자율성과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대응기금 도입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백령도·대청도·연평도·덕적도 4개 학교 대상…숙박·교통·학습공간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섬 지역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시험 준비를 위해 육지 체류와 숙박, 교통편 등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시청, 옹진군청,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에 있는 고등학교 수험생들이 수능 일주일 전 육지로 이동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도서지역 4개 학교 학생 29명과 인솔교사 7명 등 총 36명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 11월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도서지역 수험생들의 이동과 체류를 지원해 왔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과 숙박 문제를 줄이고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기관별 역할도 분담했다. 시교육청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인천시청은 수험생 수송과 차량을 지원한다. 옹진군청은 숙박 운영비를 부담하며,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은 객실과 식사, 전용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수험생들의 이동과 숙박 편의, 학습환경 조성 등 세부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참석 기관들은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안정적인 상태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이 지리적 여건 때문에 시험 준비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LTE 장비 전면 교체로 평균 다운로드 속도 215~285Mbps…전국 최초 전 객차 서비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객차에 5G 기반 초고속 와이파이가 도입되면서 기존보다 최대 3배 이상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동통신 3사(SKT·KT·LGU+)와 공동 추진한 '지하철 Wi-Fi 고도화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전 객차에서 5G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LTE 백홀 기반 장비를 5G 장비로 교체했다. 인천 1호선 34편성 272량과 2호선 43편성 86량 등 총 358량의 AP(무선 접속) 장치와 노후 전원케이블을 교체해 통신 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기존 83.2Mbps에서 215~285Mbps로 높아졌다. 실제 속도는 이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승객들은 이동 중 고화질 영상 시청과 대용량 데이터 이용에서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공사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21일 인천 2호선 운연차량기지에서 인천시청역까지 시범열차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박찬대 인천시장, 이훈기 국회의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과 국민참여단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열차에 탑승해 웹서핑과 SNS, 실시간 고화질 영상 등을 이용하며 통신 품질을 점검했다. 공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통신 3사 간 전파 간섭을 줄이고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점검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선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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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참여…가을철 산불 대비 초기 대응·현장 지휘체계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광주시는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초월읍 산수로 인근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에서 관계 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낙엽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기관별 대응 능력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광주시 산림과,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 육군 3879-1부대 등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인접한 여주시도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대피 인력 등 총 255명이 참여하고 진화 차량과 임차 헬기, 험지 펌프, 구급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과 확산을 가정해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직원 대피, 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 합동 진화, 잔불 정리까지 실제 재난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초기 상황 전달과 기관별 임무 분담, 현장 지휘체계 구축, 공동 진화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파악한 보완 사항을 산불 방지 대책에 반영하고, 관계 기관 간 지휘·통신체계와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진화 인력 교육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함께 신속한 초기 진화,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연구소·시민단체 참여…6년간 이어온 도시숲 가꾸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한미약품, 경기남부생태연구소 등과 협력해 함박산중앙공원에 9번째 '한미녹색숲'을 조성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7일 한미약품 임직원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박산중앙공원에서 도시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경기남부생태연구소 송치용 위원장과 황현미 소장, 평택환경행동 김훈 대표, 평택시청 푸른도시사업소 산림정원과 도시숲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년간 평택시 도시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활동으로 9번째 '참여의 숲'을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공원 내 나무를 직접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녹지공간 확충과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평택시는 기업과 시민단체,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도시숲 조성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6년 동안 도시숲 조성에 참여해 온 한미약품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녹지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평택환경행동 관계자들도 기업과 행정,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녹지공간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및 지역 시민사회와 협력해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모집…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와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참여자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과 오감발달놀이로 나눠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에게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신체·감각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준비교실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에서는 모유수유 방법과 신생아 돌봄, 힐링 아로마 테라피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을 다룬다.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와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오감발달놀이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이천시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진행된다. 생후 6~9개월과 10~13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령별 2개 반을 운영한다. 6~9개월 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0~13개월 반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활동은 수수깡을 이용한 색깔 표현, 라이스페이퍼 촉감 탐색, 커피콩 감각 놀이, 식용색소를 활용한 은하수 만들기 등이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영유아의 감각과 소근육·대근육 발달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가능하며, 다문화가정은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만 11~18세 대상 연 최대 14만 2000원…11월 13일까지 하반기 신청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내 여성 청소년 4만 6685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1일부터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한정했던 생리용품 지원을 올해부터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사업에는 시비 32억 3050만 원과 도비 13억 8450만 원 등 총 46억 15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다. 다만 여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월 1만 1800원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이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접수하며, 방문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 절차 없이 10월 중 하반기 지원금을 받는다. 신규 신청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11월 13일 이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휴대전화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쳐야 한다. 지급된 금액은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배달특급' 앱 내 생리용품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지급된 지원금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는 만큼 기한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 지원받지 못한 여성 청소년들이 하반기 신청 기간을 활용해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콜센터 또는 교육청소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1일까지 표고버섯·산양산삼·밤·대추 등 판매…지역 임업인 판로 확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지역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산양산삼, 밤, 대추 등 다양한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축제가 열린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메인주차장 광장(B주차장)에서 '제9회 여주 임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숲의 가치를, 일상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임업인의 판로 확대와 임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와 여주시, 여주시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임산물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여주에서 생산된 표고버섯과 대추, 밤, 산양산삼을 비롯해 엄나무, 호두, 참송이, 벌꿀 등 다양한 임산물을 판매한다. 여주 천양산삼농원, 평리자연농원, 범실농원, 솔빛농원, 여대장영농조합법인, 아름드리호두농원, 산마루밤농원, 여주대왕대추작목반 등 지역 임가와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임산물축제 추진위원회와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시협의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면서 판매 품목과 축제 규모를 확대했다. 시는 수도권 방문객이 많이 찾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행사 장소로 활용해 지역 임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근 제9회 여주시임산물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임업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여주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전문임업인 단체와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여주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10월 29일~11월 28일 생애주기별 5개 반 운영…식생활·직장·대인관계·디지털 교육 무료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1인 가구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웰빙 교육'에 참여할 1인 가구 시민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혼자 생활하는 시민들의 식생활과 주거환경, 직장생활, 대인관계, 신체·인지 건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반 2개와 청년·중년·장년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되며, 반별 3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 Ⅰ반은 10월 29일 신구대에서 '청년 건강 식생활 프로젝트'를 주제로 식생활 관리법을 배운다. 대학생 Ⅱ반은 11월 5일 가천대에서 '행복을 부르는 나의 공간'을 주제로 자신에게 맞는 주거환경 조성 방법을 살펴본다. 청년반은 10월 30일과 11월 13일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과 가정'을 주제로 직장 적응과 이직 계획, 1인 가구의 삶과 행복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중년반은 11월 2일과 9일 '나, 관계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자기 성찰과 대인관계 개선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장년반은 11월 21일과 28일 '신체·인지·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일대일 디지털 활용 교육과 건강 미니 올림픽에 참여한다.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신체·인지 건강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청년·중년·장년반 교육은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진행된다. 대학생·청년·중년반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는 1인 가구 생활과 관련한 전문가 코칭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 또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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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G20 정상회의 연계 '머무는 도시' 구상…문학 K-컬처파크·주거사다리·1시간 생활권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고 문화·주거·교통 인프라를 재편하는 도시공간 혁신에 나선다. 2028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를 넘어 체류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Remaking)' 비전을 발표하고 민선 9기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방향은 '즐거움이 머무는 도시(Life)', '삶을 짓는 도시(Live)', '1시간 생활권 도시(Link)'다. 문화·관광자원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해 도시 구조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문화·관광 거점 연결…문학 K-컬처파크 조성 첫 번째 전략인 'Life'는 청라와 제물포, 문학을 잇는 문화·관광 거점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K-컬처 이음' 사업을 통해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와 개항장, 문학경기장 일대를 연계한다. 최근 개발계획 변경 심의를 마친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는 2조 7천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3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개항장 일대에는 '인슐랭' 맛집지도 등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내항 재개발과 인천역 광장·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문학경기장 주변은 공연과 e스포츠를 결합한 'K-컬처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로컬 이음'을 통해 부평 캠프마켓 공원과 문화복합도서관, 부평지하상가를 연결하고 중앙공원과 인천대로의 녹지공간을 문화 중심축으로 활용한다. '인천초록 이음' 사업에서는 역사문화길과 식도락길, 섬길, 생태교육길, 친수길, 도시숲 이음길, 전통시장 탐방길 등을 조성해 관광자원을 확대한다. ■ 노후도시 정비 가속…매년 1만 가구 신규 사업지 선정 두 번째 전략인 'Live'는 도시계획 규제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둔다. 시는 준주거지역 용도용적제 개편과 고도지구 관리체계 일원화, 생활권별 밀도계획 차등 적용 등을 추진한다.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법령 개정도 검토해 도시개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는 '인천형 행정고속도로(Fast-Track)' 체계를 도입한다. 선정된 6개 구역 1만 6,267호의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괄계획가 배치와 전문위원회 운영, 통합심의 등을 추진한다. 매년 1만 가구 내외의 신규 사업 대상지도 선정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층을 위한 역세권 매입임대와 생애주기 순환형 임대주택 공급, 자산 형성 지원을 연계한 '인천형 주거사다리'도 구축한다. 또한 정부의 20년 장기임대 제도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협동조합형 아파트 '이음주택'을 도입한다. ABC+E 미래산업 전략과 연계한 첨단기술 기반 임대주택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 GTX-D·E 추진…철도·도로 연결해 1시간 생활권 구축 세 번째 전략인 'Link'는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을 연결해 이동시간을 줄이고 시민 생활권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철도 분야에서는 GTX-B 노선의 정상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E 노선 반영을 추진한다. 도로망은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소래IC 신설, 계양~강화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중심으로 확충한다. 동부간선도로와 중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순환도로망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KTX 개통에 대비한 교통수단 간 환승체계 개선과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한 자율주행버스 도입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고속버스 환승허브 조성, 원도심 주차장 확충, 전동킥보드 운행 금지구역 확대, 다인승 장애인콜택시 도입과 운영시간 확대 등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추진한다. 박찬대 시장은 2028 G20 정상회의가 인천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도시공간 혁신을 추진해 방문객이 머물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11월 6일부터 재능기부 강좌 5개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1월 강좌에 참여할 학습자 모집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김미미)은 오는 26일부터 19세 이상 인천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11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다른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평생교육 과정이다. 매월 문화예술과 인문학, 생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땅고(탱고) 초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반려생활', '서양사를 왜 배우는가?(2)', '색연필로 그리는 꽃-보태니컬 아트', '강화 소창으로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키친클로스 만들기)' 등이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20명이며, 교육 횟수는 프로그램에 따라 1~6회로 다르게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일부 강좌는 교재비 또는 재료비 10,000~25,000원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아이디로 신청해야 하며, 모집 인원이 마감되면 대기자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후 2~5시 꽃게 50% 할인 판매…장민호·윤수현 공연과 체험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안부두에서 제철 꽃게를 반값에 구매하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물포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어업인과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 할인 판매를 비롯해 시민 참여형 체험과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행사인 꽃게 할인 판매는 24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내 할인 부스에서 인천 꽃게를 기존 가격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꽃게라면 끓이기와 꽃게 무게 맞추기, 풍물놀이를 비롯해 연안부두의 역사와 수산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장기자랑과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24일 오후 6시 개막공연에서는 팝페라 무대와 함께 가수 나미애, 장민호가 출연한다. 25일 오후 6시 50분부터 열리는 폐막공연에는 세계민속댄스 공연과 가수 김시원, 윤수현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축제가 인천 꽃게의 소비 확대와 지역 수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환경 개선과 소비 촉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유통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종합어시장 누리집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AI 체험·와인·미식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드라마·영화 OST 콘서트와 와인·미식 체험, 음악불꽃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24일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와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I♥FEsta 청라'를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2일 송도와 10월 10일 영종에서 열린 축제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K-컬처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K-OST와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메인 행사장인 멀티프라자에서는 오후 6시 원포올 빅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레전드 K-OST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가수 린, 조성모, 거미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가 출연해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사용된 OST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K-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신만의 K-드라마 포스터를 제작하고,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K-POP 댄스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핸드팬 사운드 배스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한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는 와인 테이스팅과 와인·음식 페어링 클래스, 전통주 칵테일 아트쇼 등이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오후 8시 50분부터 청라호수공원 일대에서 음악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 '인천e지'와 연계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서 북마켓·그림책 공연·전시·체험 운영…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지역 동네책방 26곳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책과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C동 공연장 일원에서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책과 사람, 그리고 동네가 함께 만드는 문학축제'를 주제로 지역 독립서점과 작가, 시민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중앙광장에서는 인천의 동네책방 26곳이 참여하는 '북마켓'이 운영된다. 각 서점은 특색 있는 도서와 자체 제작 상품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동 로비에서는 그림책 아트프린트 원화전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와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에서 다룬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C동 앞 버스킹 광장에는 시민들이 책을 빌려 읽으며 쉴 수 있는 '책그늘' 공간도 운영된다. 빈백을 비치하고 한국근대문학관 소장 도서와 동네책방 추천 도서 등을 대여할 예정이다. C동 공연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 3편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낮 12시에는 그림자극 '어느 별의 기차', 오후 2시 30분에는 이머시브 그림책 공연 '들어와 들어와', 오후 5시에는 동화쌤과 함께하는 그림책 공연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이 각각 열린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문학관 삼행시 백일장'과 '왔노라, 보았노라, 즐겼노라' 등이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와 북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독립서점과 시민이 교류하고 일상에서 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네책방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주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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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 18명 방문…2023년 첫 교류·2025년 자매결연 이어 협력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을 맞아 양 의회 간 협력 확대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의회(의장 강상태)는 지난 21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응우옌 홍 퐁(Nguyen Hong Phong)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18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의장단도 함께 자리해 방문단을 환영하고 의회 간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양 의회의 교류는 2023년 5월 시작됐다. 당시 성남시의회는 타잉화성 인민의회의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5년 성남시와 타잉화성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로 확대됐다. 강상태 의장은 타잉화성 대표단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이번 만남이 양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간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방문을 지속하면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응우옌 홍 퐁 의장도 성남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구축한 우호 관계를 토대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이 양 지역 주민들의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덧붙였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상호 방문과 의견 교환을 이어가며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양 도시 의회 간 소통과 시민 중심 협력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장이 충청남도 서산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와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장정순 의장은 지난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용인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두 도시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용인시와 서산시는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공무원, 지역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정보 공유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소비 촉진 등에 협력하고, 지역 대표 축제를 활용한 문화·관광 및 인적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서해안 교통·물류 인프라와 해미읍성, 간월암 등 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시의 20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체험관광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이다. 장정순 의장은 도시 간 우호 관계가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용인시의회도 서산시의회와 협력해 이번 자매결연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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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통합교통서비스 소개…2027년 3월 성남 개최 국제교통포럼 참여 요청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서 성남시의 자율주행과 통합교통서비스 등 미래 교통정책을 소개하고 국제도시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성남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APCS)'에서 신 시장의 사전 녹화 영상메시지를 통해 인간 중심의 미래 교통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협력과 공동 창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실천'을 주제로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저출생·고령화 대응,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성남시가 추진하는 통합교통서비스(MaaS)와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정책을 설명했다. 성남시는 현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과 자율주행 셔틀, 모빌리티 허브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 시장은 이와 함께 2027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을 소개하며 각국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성남시는 해당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 도시 및 국제기구와 교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남시의 미래 교통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내년 국제포럼 개최를 위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4~25일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기초미용·수제간식·목걸이·키링 만들기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2026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 기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실종 예방을 위한 NFC 인식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천송동 288-17 일원 축제 현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반려인과 일반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회사법인 주주팜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반려견 기초미용 교육과 수제간식 만들기, 목걸이·키링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기초미용 교실'에서는 전문가의 시연을 통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반려견 관리 방법을 배운다. '여주 농축산물 오색경단 만들기'에서는 여주 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려견 수제간식을 직접 제작한다. 파라코드를 이용한 '우리 강아지 목걸이 만들기'와 마카사인펜으로 강아지 모양 장식품을 꾸미는 '반려 키링 만들기'도 진행된다. 반려동물 안전관리를 위한 'NFC 인식표(PetLink)' 무료 배포 행사도 마련된다. 스마트폰을 인식표에 접촉하면 보호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50개를 제공하고 정보 등록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솜사탕 무료 제공 이벤트가 열린다. 모든 체험은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20번째·서산시 3번째 국내 자매도시…행정·경제·문화 등 교류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용인시와 충남 서산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반도체·수소산업을 비롯해 농업과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시의 국내 20번째 자매도시가 됐으며, 용인시는 서산시의 국내 3번째 자매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이완섭 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양 도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두 시장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했다. 양 도시는 협약에 따라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분야의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용인의 반도체산업과 서산의 석유화학·자동차산업을 기반으로 기업 간 교류와 경제협력을 추진한다. 서산시가 육성하는 생명공학·수소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용인의 백옥쌀과 서산의 농산물 등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대표축제 상호 방문과 관광시설 홍보, 예술인 및 주민단체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과 서산이 각자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농산물 판매와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용인의 반도체산업과 역사·문화 분야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을 마친 뒤 서산시의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찜질방, 사우나, 어린이물놀이장, 전망대, 실내어린이암벽 등 주민편익·체험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민협의체가 위탁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에도 활용되고 있다. 23일까지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 운영…지역 도자업체 10곳 참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지역 도자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이천도자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Icheon Ceramic Wave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도자기의 전통적인 제작 기술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생활자기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도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천 도자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기세라믹, 우치, 행 도예 아트센터, 취취, 노승철도예작업실, 정담, 빈토블루, 규담요, 비옥, 윤석준 도자기 등 이천 지역 도자업체 10곳이 참여한다. 각 업체는 고유한 제작 방식과 디자인을 적용한 생활자기, 인테리어 소품(오브제) 등을 전시·판매하며 전통 도자공예의 활용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시는 이번 판교점 행사를 통해 도자업체들의 유통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 소비자 반응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업체들도 제품별 선호도와 구매 수요를 확인해 향후 상품 개발과 판매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도자기가 전통적인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접목하며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도자업체들의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이천도자기의 생활문화 상품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주민 참여형 자원 재활용 행사…환경정화 활동도 전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아동들이 주민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지난 13일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내 분수대 앞에서 '지구야 도와줄게' 2차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재활용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멸균 팩 5개, 우유 팩 5개 또는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아동들이 미니 붕어빵 3개나 크로플 1개로 교환해 줬다. 참가자들은 음식물을 담을 용기를 직접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도 동참했다. 센터장과 돌봄 교사, 학부모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들이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인근 주민들도 참여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일반 쓰레기로 버렸던 멸균 팩도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계속 열리기를 희망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관리사무소에 게시된 안내문을 보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붕어빵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앞서 센터 아동들은 지난 9월에도 행복주택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과 집게를 이용해 담배꽁초, 캔, 플라스틱 컵, 휴지 등을 수거했다. 당시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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