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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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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6,800만원 확보…수원·화성·평택·시흥·오산서 생성형 AI 기반 복지행정 실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행정 실증사업을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수원·화성·평택·시흥·오산시에서 추진한다. 도민 복지상담부터 사회보장급여 신청 안내, 현장 방문 상담까지 복지행정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서비스 품질과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돼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억6,800만원이 투입되며, 도민 대상 복지서비스와 복지공무원 업무지원 분야에서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한다. 실증사업에서는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활용해 이용자의 상황과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기능을 시험한다. 대화형 상담과 위험도 분류를 통한 위기 판단 지원, 상담자료 시각화, 다양한 상담 방식 적용 등도 함께 검증할 예정이다. 사회보장급여 신청자를 위한 AI 안내 서비스도 구축한다. 신청 대상과 절차, 준비서류 등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복잡한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하는 기능을 실증한다. 복지공무원의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반 AI 환경도 마련된다. 가정방문이나 현장 상담 과정에서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거나 음성을 문자로 전환하고, 상담 사례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추천하는 기능 등을 현장에서 시험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충청북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참여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행정환경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증모델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대규모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시형 모델을, 화성시는 신도시와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각각 실증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복지재단과 참여 시군이 함께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복지행정의 효율성과 도민의 복지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현장에 접목해 복지공무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도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참여 시군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AI 실증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민·관·학 협력으로 생활밀착형 청년정책 강화…2학기부터 경복대·농협대 등 순차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을 올해 도내 6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2개 대학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경기북부 대학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청년 지원의 지역 균형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6개 대학과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전정숙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 지역대표, 가천대학교·경복대학교·농협대학교·아주대학교·유한대학교·평택대학교 학생대표,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사업 운영과 재원 지원, 물품 공급, 대학 내 전용 공간 마련과 현장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대학생 천원매점이 공공과 민간, 대학이 함께 청년을 지원하는 사회가치 창출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공정·혁신·포용이라는 도정 핵심 가치가 사업에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저렴한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 재원은 민간기업 기부금으로 마련되며, 지난해 가천대와 평택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는 모두 1만9,602명에 달했다. 올해는 기존 가천대, 아주대, 유한대, 평택대에 더해 경기북부의 경복대와 농협대가 새롭게 참여한다. 각 대학은 2학기 개강 일정에 맞춰 천원매점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앞으로 참여 대학과 민간 협력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대표 청년 지원 정책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건설기계·자재대금 직접지급 확대 추진…51개 사업장 대상 체불 예방 전담 T/F 가동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임금과 하도급·건설기계·자재대금 체불을 막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GH가 추진하는 51개 건설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체불 예방 시스템을 강화해 '임금체불 A·E_ZERO' 실현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GH 건설공사 임금체불 예방 전담 특별조직(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건설기계·자재대금 직접지급 확대, 임금체불 신고·모니터링 체계 구축, 대가지급 사전예고제 확대, 건설현장 하도급 사전컨설팅 강화 등 4개 핵심 과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A·E_ZERO'는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을 언제나(Always), 어디서나(Everywhere) 없애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우리말로는 '아예 제로'를 뜻한다. 도와 GH는 건설노동자와 하수급인, 건설기계 임대업자, 자재 납품업체가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발주부터 계약, 시공, 공사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담 T/F는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을 팀장으로 도 공간전략과와 GH 계약총괄부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한다. 경기도는 제도 개선과 추진 상황 점검, 체불 신고 접수를 총괄하고, GH는 내부 규정 정비와 입찰공고·계약조건 반영, 현장 이행관리 등을 맡는다. 체불 신고가 접수되면 양 기관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조치 결과를 함께 관리하는 체계도 운영한다. 회의에서는 현재 하도급대금과 노무비 중심인 직접지급 대상을 건설기계와 주요 자재대금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체불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기 위한 신고 창구 및 모니터링 체계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선급금과 기성금, 준공금 지급 사실을 미리 안내하는 '대가지급 사전예고제' 확대와 원·하수급업체 대상 사전컨설팅 강화 방안도 검토했다. 도와 GH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확정하고 관련 규정과 계약조건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체불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발주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GH 건설현장의 임금체불을 '아예 제로'로 만들고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3차원 도시모델·생활인구 빅데이터 결합…경기기후플랫폼 통해 맞춤형 폭염 대응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연구원이 3차원 도시모델과 생활인구 빅데이터를 활용해 골목 단위까지 폭염 취약지역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같은 지역에서도 도시 구조와 인구 특성에 따라 폭염 위험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역별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경기연구원은 항공 라이다(LiDAR) 기반 3차원 도시모델과 모바일 생활인구 빅데이터, 경제·건강·인구사회 분야 취약인구 정보를 결합한 '경기도 생활권 폭염 취약지역 정밀 진단 및 맞춤형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기온 대신 사람이 실제 체감하는 열환경을 나타내는 '평균복사온도(Tmrt)'를 활용해 폭염 강도를 분석했다. 햇빛과 건물·도로의 복사열, 산림의 냉각 효과, 가로수 그늘까지 반영한 결과, 같은 폭염특보 지역에서도 평균복사온도가 30℃ 안팎인 곳과 70℃를 넘는 곳이 함께 나타났다. 산림지역은 평균 37.7℃인 반면 시가화 지역은 평균 62.2℃를 기록해 도시 환경에 따른 체감온도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경기도 전역을 5m 격자 단위로 분석해 시군 단위 기온 예보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폭염 강도 차이를 공간정보로 구축했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골목 단위까지 폭염 위험지역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인구 분석에서는 여름철 평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 평균복사온도 최고 등급 지역에 약 180만 명이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전체 생활인구의 18.2%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46.8%는 하루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이었으며, 이들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약 22만 명으로 집계돼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연구원은 신용평가 자료를 활용한 소득과 신용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온열질환 및 만성질환 분포, 영유아·노인·장애인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경제적·건강적 취약성이 높은 지역도 함께 도출했다. 이를 폭염 강도와 생활인구 분포와 중첩 분석해 우선 대응이 필요한 생활권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는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도민 누구나 생활권의 폭염 취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연구원은 31개 시군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설치, 폭염 대응 정책 수립 등에 이번 분석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휘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폭염 피해는 지역 환경뿐 아니라 경제적·건강적 여건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며 “3차원 도시모델과 도민의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폭염 대응 정보를 공개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위험도가 높은 생활권부터 우선적으로 대응하는 정밀한 폭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원·변호사·의사·경찰 등 각계 전문가 대거 지원…최종 발표 8월 10일로 연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50명 모집에 1,823명이 지원해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규모와 전문성을 고려해 선발 인원 확대와 시민교권보호관 운영 등을 검토하면서 최종 합격자 발표도 연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7월 28일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현직·퇴직 교원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전·현직 경찰, 갈등조정 전문가, 경기도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82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현황을 보면 교원은 현직 775명과 퇴직(예정 포함) 교원 109명 등 884명이 지원했다. 전문가는 의사 11명, 변호사 53명, 경찰 50명, 시·도의원 16명, 갈등조정 전문가 27명, 상담사 182명, 기타 117명 등 456명이었으며, 일반 경기도민도 483명이 지원했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시까지 1대1 전담 지원을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당초 예상을 웃도는 지원 규모와 높은 전문성을 감안해 선발 인원 확대와 심사 일정 조정, 시민교권보호관 운영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가 제안한 교권보호전담관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해 교권보호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초 7월 31일로 예정됐던 최종 선정 결과 발표는 보다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위해 8월 10일로 연기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823명의 지원은 무너진 교권을 함께 바로 세우자는 도민의 절실한 염원이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교권 회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육청의 책무"라며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교사는 안심하고 가르치고 학생은 마음 놓고 배우며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스포츠 혁신 특강 개최…평생 1인 1스포츠·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정책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스포츠를 일부 학생 중심의 활동에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으로 전환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 스포츠 혁신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29일 남부청사에서 '학교 스포츠 혁신, 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강준호 교수를 초청해 경기도형 학교 스포츠 혁신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운동부 관리자와 지도교사, 지도자, 스포츠클럽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스포츠를 일부 학생만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모든 학생의 건강과 삶을 위한 교육으로 바라보는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또 모든 학생이 평생 1인 1스포츠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출발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정책 비전도 공유했다. 학생선수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학생선수가 운동과 학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과 학습을 함께 보장하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훈련과 학업, 진로를 함께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 스포츠 혁신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학교 스포츠 운영의 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 스포츠는 일부 학생만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평생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학생 누구나 운동할 기회를 넓히고 재능 있는 학생은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꿈수저 장학회'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운동하는 일반학생,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한다"며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운동권이 함께 보장되는 학교 스포츠 혁신을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를 평생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도시공사

직무교육 수료생 116명과 지역기업 현장 상담…3개월 인턴 거쳐 취업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직무교육을 마친 청년과 지역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인천 청년 일경험을 위한 기업 매칭데이'를 열고 청년들의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했다. 인천시는 29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인천 청년도약기지' 직무교육 수료생 116명과 지역기업이 참여한 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에는 직무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과 참여기업이 직접 만나 기업과 직무 정보를 공유하는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청년들은 담당 직무와 근무환경, 인턴십 운영 계획 등을 안내받으며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기업을 탐색했고, 기업들은 사업 현황과 조직문화, 채용 계획 등을 소개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행사 이후 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 관심 기업에 지원하면 기업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 자체 심사를 거쳐 인턴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해당 기업에서 3개월간 직무 실습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과 직무 역량을 쌓게 된다. 올해 직무교육은 생산·품질관리, 영업·마케팅, AI 활용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디지털·AI 경영지원, AI 기반 SNS 콘텐츠 제작·마케팅, AI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DX) 대응 등 6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모든 과정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포함하고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행사장에서는 AI 캐리커처 제작,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남영희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매칭데이가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일경험의 출발점이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인턴십 참여 청년들의 근무 상황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인턴십 종료 이후에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시티서 시상식 개최…전현무·윤아 진행, 국내 OTT 대표작 한자리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이 국내 OTT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조명하고 K-콘텐츠의 경쟁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밝혔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tv, 지니 TV(ENA), 쿠팡플레이,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 국내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식은 KBS 2TV와 네이버TV, KBS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윤아가 진행을 맡으며 대상과 최우수작품상, 남녀 주연상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선호, 김우빈, 박지훈, 박해수, 현빈이 이름을 올렸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고윤정, 김고은, 박보영, 박지현, 신혜선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국내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022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행사를 유치·지원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OTT 콘텐츠 시상식인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다시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K-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도지구 지정 앞두고 추진 현황 점검…용적률 상향·주민 참여 확대 필요성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보현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옥련1, 동춘1·2)이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추진 동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정보현 의원이 최근 인천시 주거정비과로부터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선도지구 선정 일정과 주민 제안 방식의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의원은 선도지구 지정 여부를 넘어 장기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용적률 문제와 관련해 최소 300% 이상의 용적률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인천시는 연수·선학지구의 경우 최대 6천300가구 범위 내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8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과 대전 등 다른 지역에서는 선도지구 발표 이후에도 사업 추진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며, 연수·선학지구 역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 사업 추진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닌 만큼 주민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하나 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선도지구 공모 이후에는 주민 제안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주민 참여와 합의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보현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여러 주택단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추진하는 통합재건축 성격인 만큼 토지 등 소유자의 참여와 의사가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주민 홍보와 의견 수렴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완료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장기 사업인 만큼 충분한 준비와 주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의회도 연수·선학지구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원 대상 미래교육 특강에서 AI 시대 교육 방향 제시…학생 사고력·창의성 중심 수업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28일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교원 240명을 대상으로 'AI가 답하는 시대,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고, AI 시대에 학생의 성장과 삶을 지원하는 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교육의 중심에는 사람과 관계, 학생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교육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와 미래교육의 변화 방향을 소개하며 교사들이 변화의 주체로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 시대에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은 학생의 성장과 사람 중심의 가치에 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미래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폭언·반복 민원 상담 20분 이내 종료 근거 마련…8월 10일 공포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조례를 개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이 지난 21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4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는 오는 8월 10일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은 그동안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지침과 매뉴얼로 운영하던 민원 상담 권장 시간과 상담 종결 절차를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교직원을 보호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개정안에 따르면 폭언과 욕설, 반복적인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 상담(통화·면담) 권장 시간을 1회당 20분 이내로 운영한다. 담당자는 상담이 15분을 넘기면 상담 종료를 안내하고, 20분이 경과하면 상담을 종료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민원에는 적용하지 않고 악성 민원에 한해 시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조례 시행에 맞춰 전화 음성 안내 시스템을 정비하고 상담 권장 시간 안내 문구를 비치하는 등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해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례 개정으로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고 정당한 민원 처리와 학생 교육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민원 문화 조성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8만㎡ 첨단산업 거점 조성 개발계획 변경 절차 돌입…28년 단지 조성, 29년 토지 분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iH 인천도시공사가 영종하늘도시 내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하며 첨단 바이오산업 거점 조성을 본격화한다. iH는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을 위해 영종하늘도시 3단계 특별계획구역 개발계획 변경 신청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는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인천 바이오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송도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한 148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iH는 2024년 6월 정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이후 공동사업시행자인 LH와 함께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해 적정 개발 규모와 유치 산업군을 도출했다. 이를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반영했으며, 조만간 인허가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개발계획 변경 요청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 중 관련 부서 협의를 마칠 예정이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자문을 거쳐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와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환경·교통·에너지 등 각종 영향평가를 포함한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자문(8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및 개발계획 변경(9~10월), 실시계획 수립 착수(2026년 말), 단지 조성공사 착수(2028년), 토지 분양(2029년)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iH는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영종하늘도시가 공항 배후 주거기능과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의 항공·물류 기능에 더해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윤기 iH 사장은 “경제청과 LH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영종하늘도시 3단계 잔여 특별계획구역 개발과 미매각 용지 활용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영종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오산시

본예산보다 3,121억 원 증액…고유가 피해지원금·경기패스·소상공인 지원 등 반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수원시는 시가 제출한 총 3조8,31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9일 수원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3조5,190억 원보다 3,121억 원(8.9%)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2,500억 원, 특별회계는 621억 원 각각 늘었다. 수원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고물가·고유가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예산 편성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주요 편성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905억 원, The 경기패스 169억 원, 유류보조금 110억 원, 공원 리모델링 및 시설 개선 106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56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27억 원 등이다. 수원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통·생활환경 개선과 친환경 정책, 소상공인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핵심 사업 점검…축제·미디어아트·인디뮤직페스티벌 등 관광 콘텐츠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객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실·국·소장, 협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 방문의 해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수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 스포츠, 축제 등 수원이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 전략은 글로벌 인지도 확산, 관광수용 태세 조성, 관광경제 생태계 구축, 시민 친절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다. 시는 공공한옥마을 활성화와 영동시장 한복거리 특화, K-콘텐츠 기반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는 한편 치킨과 함께하는 K-헤리티지 미식여행, 수원 스포츠 로열 투어, 정조테마공연장 상설공연, 화홍풍류, 화성행궁 야간개장, 수원수목원 밤빛정원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또 국제관광인포럼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수원우체국, 양조장협의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 결제 인프라 확대,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운행, 안내 표지판 정비 등 관광 편의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19일~10월 6일),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4~11일),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4일), 한중일 PD포럼, 수원 드론·불꽃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10월 17~18일) 등 대규모 문화·관광 행사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는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관광객이 찾고 머물고 소비한 뒤 다시 찾는 선순환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더위쉼터 314곳·그늘막 894곳 운영…3만3천여 명에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권 폭염 저감시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폭염대응 TF를 가동해 부서별 대응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실태를 관리하는 한편,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열대야 발생 시에도 별도의 대응체계를 운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했다. 노인복지과는 폭염특보 발효 시 하루 4,000여 명의 어르신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한다. 보건소는 폭염 예방 문자 약 3,000건을 발송하고 방문·전화 건강관리를 병행하며, 복지정책과는 노숙인 밀집지역을 하루 세 차례 순찰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폭염 취약계층 3만3천여 명에게 손선풍기, 생수, 부채, 쿨토시, 넥스카프, 냉감이불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 예찰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314곳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104곳은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버스쉘터 88곳과 중앙지하도상가 3곳, 구청과 도서관, 이동노동자쉼터 4곳 등이 포함된다.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차로에는 그늘막 89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4곳을 추가 설치했다. 이 중 236곳은 기온과 풍속을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그늘막이다. 이와 함께 쿨링포그 15곳도 운영해 체감온도를 낮추고 보행환경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양산 무료 대여사업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 장소에서 총 1,424개의 양산을 빌릴 수 있으며, 7일 이내 반납하면 된다. 시는 자외선 차단과 체감온도 저감 효과를 통해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서는 살수차 14대를 투입해 49개 노선, 총 248.9㎞ 구간에서 노면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 폭염경보가 5일 이상 이어지거나 중대경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민간 장비를 추가 투입해 최대 22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가 발주한 35개 공사장에는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 중지 또는 작업시간 조정을 요청해 옥외근로자의 안전도 관리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도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한편,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을 적극 활용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 80여 명 참여…송전선로·LNG 발전소 계획 철회 촉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가 세종특별자치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사 앞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는 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성시가 환경적·생활권적 부담을 과도하게 떠안고 있다며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 전면 재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 강화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문 발표와 함께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LNG 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 등을 촉구하는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 또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에게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입장문을 전달했다.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 계획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환경과 시민 생활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 대상…단태아 최대 84만원·쌍생아 최대 109만2천원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의 절반을 환급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출산 장려와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를 출산한 여주시민으로, 산모 또는 배우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다. 이용료 본인부담금의 50%를 환급하며, 2주 이용 기준으로 단태아는 최대 84만원, 쌍생아는 최대 109만2천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산모 1명당 1회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조리원 퇴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영수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면 된다. 자격 확인을 거쳐 1개월 이내에 지정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다른 모자보건사업이나 산후조리비 지원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대상 가정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호 시장, 노조 후원회원 가입…근무환경 개선·현장 애로 해소 위한 정례 소통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첫 간담회를 열고 상생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박미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장, 노조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간 이어지는 인사 적체와 결원에 따른 업무 부담, 집중호우와 대설 등 재난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여건과 인력 운영 문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노조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고, 시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조용호 시장은 노사 상생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며 노동조합을 시정 발전의 협력 파트너로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조용호 시장은 노동조합은 직원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이자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함께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미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장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장과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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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횡단보도·횡단보도 신설, 차로 재조정 추진…고매IC·성복·수지고 일대 개선사업도 이어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시민 보행 안전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체계 정비를 완료했다. 용인시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처인구 김량장동 처인구청사거리를 비롯한 주요 교차로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은 ▲처인구청사거리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삼거리 ▲수지구 풍덕천동 우성빌라삼거리 ▲기흥구 동백동 동백지하차도사거리 등 6곳이다. 시는 처인구청사거리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 편의를 높였다.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와 동백지하차도사거리에는 횡단보도를 신설하거나 위치를 조정해 통학 안전과 교통 안전성을 강화했다. 풍덕천삼거리와 우성빌라삼거리는 차로 폭을 조정해 차량 통행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병목 현상 완화와 원활한 차량 흐름이 기대된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인근 국·공유지를 활용해 행정절차를 줄이며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흥구 고매IC 출구와 수지구 성복1차 힐스테이트 앞 교차로의 교통시설 개선공사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고 앞 교차로도 8월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불편과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며 진행 중인 사업도 안전하게 마무리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10%는 그대로 유지…예산 조기 소진 완화하고 시민 수혜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더 많은 시민이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화성지역화폐의 월 구매한도를 오는 8월 1일부터 조정한다. 화성시는 희망화성지역화폐 개인별 월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기존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매한도는 줄어들지만 인센티브율은 기존과 같은 10%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시민은 월 50만 원을 충전하면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국·도비 지원 감소와 지역화폐 이용자 증가로 충전 개시 직후 인센티브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매한도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국·도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체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례분석·협업으로 민원 처리기간 단축 추진…지역 현안 해결 위한 도비 확보 공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에 나서는 한편,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한 경기도의회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시는 인허가 민원 처리 지연을 줄이기 위해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신고) 민원을 중심으로 최근 1년간 처리 기간이 길어졌거나 반복 보완이 발생한 사례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처리부서와 민원 처리 대행업체가 함께 참여해 단계별 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지연 원인을 분석한 뒤 유형별 개선 과제를 발굴해 처리 기간을 줄일 방침이다. 시는 민원 접수 단계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인허가 유형별 구비서류 점검표를 마련해 서류 누락과 반복 보완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도 확대한다. 관계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상정 및 협의 지연 사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적용 대상 민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민원 처리 공무원에 대한 보상체계도 손질한다. 기존 우수 부서 포상 방식은 폐지하고 우수 공무원 중심으로 포상체계를 개편해 적극행정과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반복되는 인허가 지연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신속한 인허가 행정을 구현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의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비롯한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관열 시장과 최보라(광주1), 임창휘(광주2), 이자형(광주3), 김미경(광주4), 최혜경(비례대표), 장경임(비례대표) 경기도의원, 기획재정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지역별 현안 사업과 예산 수요를 설명하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요청했고, 경기도의원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관열 시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소통과 협력"이라며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도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9월 19일 '모두의 광장' 축제 준비 본격화…프로그램 기획부터 홍보까지 청년이 주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4회 이천청년축제를 이끌 청년축제기획단을 출범시키고 9월 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에서 '제4회 이천청년축제기획단 발대식'을 열고 청년들이 주도하는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정신화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축제기획단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제4회 이천청년축제 추진계획 소개와 기획단 위촉장 수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축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청년축제기획단은 축제 프로그램 기획을 비롯해 공연팀과 강연자 섭외,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운영 등 축제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천시는 기획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준비 과정 자체가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천청년축제는 오는 9월 19일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휴가철 재난 위험요인 사전 점검…폭염 대응 쉼터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여름 휴가철과 폭염에 대비해 경기도와 함께 야영장과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관내 야영장과 무더위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야영장과 카라반 내 소화기 비치 여부를 비롯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작동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여부를 확인했다. 또 배수로와 집수정 덮개 관리 상태, 야영장 주변 절토사면과 옹벽, 경사지의 붕괴 위험성 등 재난 취약요인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이 참여했으며,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도 자문위원으로 함께해 시설 안전성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점검단은 이어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점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와 폭염이 겹치는 시기인 만큼 야영장과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예방 활동과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20명 8월부터 5개월 현장 실무 참여…직무교육·멘토링 연계 지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청년들의 사회연대경제 분야 현장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참여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시범사업 추진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약정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지역 인재를 연계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교육협동조합 더울림, 꿈모아 사회적협동조합, 별별꼴상회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짜임, 세움엔터테인먼트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후계영농 사회적협동조합, 플랫사회적협동조합,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 9곳이 참여하며 청년 20명이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청년들은 오는 8월부터 5개월 동안 각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평택시는 청년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직무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은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은 함께 도약하는 상생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수원시의회-화성시의회-광주시의회-이천시의회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회동…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중심 공동 대응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서울시의회를 찾아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천·제주와 충북권, 호남권에 이어 서울시의회까지 연대 범위를 넓히며 전국 광역의회의 공동 대응을 이어가는 행보다. 경기도의회는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이 29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임만균 의장과 회동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한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초광역 협력체계를 확대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역은 달라도 지방의회법 제정을 바라는 전국 광역의회의 뜻은 하나"라며 “공감대를 하나의 목소리로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광역의회 간 연대를 확대하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의회 방문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연대 행보의 연장선이다.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제주, 22일 충북·세종·대전, 24일 전북 시도의회를 잇달아 방문했으며, 28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회동하는 등 전국 단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의원 정수 118명으로 전국 16개 시·도의회 가운데 167명의 경기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현장 간담회서 기업 애로 청취…AI 혁신 생태계 강화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방성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판교 AI혁신클러스터를 경기도를 대표하는 혁신모델로 발전시켜 다른 지역과 해외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28일 판교 글로벌 BIZ센터 AI혁신클러스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와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만나 기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AI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 의원은 피지컬 AI와 비전 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을 찾아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현황, 대기업과의 실증사업, 투자 및 성장 과정 등을 살폈다. 기업들은 로봇 실증공간과 테스트베드 부족, 주말 냉방시설 운영 등 현장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고, 방 의원은 즉시 보완 가능한 부분부터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방 의원은 판교테크노밸리와 스타트업캠퍼스, AI혁신클러스터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혁신모델이라며 단순한 입주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 지원과 인재 양성, 실증, 투자 유치가 함께 이뤄지는 운영모델 자체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입주기업이 공공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성과가 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용 환원이 아닌 후배 스타트업 멘토링, 기술과 장비 공유, 지역인재 채용, 사회문제 해결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 기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방 의원은 “AI혁신클러스터의 성과는 입주기업 수나 공간 운영률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과 산업 확산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지원받은 기업이 성장해 다시 새로운 기업을 돕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판교에서 검증된 혁신모델이 경기도 전역은 물론 다른 지역과 해외에서도 활용되는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와 함께 AI혁신클러스터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이끄는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403회 임시회 본회의서 의원·집행부 함께 홍보 퍼포먼스…추경 등 16개 안건 처리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며 의원과 집행부가 함께 한복을 입고 본회의를 진행하는 등 협치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시의회는 29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한복을 착용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의회와 집행부, 여야 간 존중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회의에 앞서 김미경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광도시 수원 홍보와 시민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본회의는 국민의힘 소속 유재광 부의장이 의사진행을 맡아 여야 간 상호 존중과 협치의 의미를 더했다. 김미경 의장은 “시민을 위한 의정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본회의는 의회와 집행부, 여야가 시민의 기대에 책임으로 답하기 위해 뜻을 모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제40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80여 점 전시…8월 7일까지 화성시청 로비 운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6년 주민자치 페스티벌 작품전시회'를 찾아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29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2026년 주민자치 페스티벌 작품전시회'에 참석해 작품 전시를 축하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과 박진희·유상희·장철규·정명희·조정옥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협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시회 소개와 축사, '하나의 붓, 하나의 화성'을 주제로 한 작품 낙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식,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퍼포먼스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서예와 캘리그래피, 그림으로 표현하고 참석자들이 낙관을 더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이계철 의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선보인 모든 수강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문을 연 화성시의회 신청사도 시민에게 열린 공간인 만큼 주민자치 회의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되길 바란다"며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예와 캘리그래피, 그림 등 8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오는 8월 7일까지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8월 6일까지 10일간 회기 운영…제10대 전반기 본격 의정활동 돌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광주시의회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안 2건, 시정업무 보고 1건, 조례안 3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4건 등 모두 10건을 심사한다. 임시회 첫날인 2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상정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선임했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026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8월 3일과 4일에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하고,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8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예산안,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가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회기인 만큼 '행동하는 의회, 변화하는 광주'라는 의정 방침 아래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9대 의회 의원·직원 30여 명 참여…실무 중심 교육과 정책 벤치마킹 진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천시의회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시흥시 일원에서 제9대 의회 의정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받았다. 연수는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공직자 소통 역량, 법정의무교육, 우수 정책사례 벤치마킹 등 실제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천시의 최근 3년간 예산과 주요 현안을 분석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정책 분석 능력과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정치인의 커뮤니케이션과 연설 기법, 방송 인터뷰 대응 전략을 비롯해 이천시 예산·결산 심사 실전교육과 행정사무감사 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뒤 시흥시 지역특성화사업과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이천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모색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과 직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협력적인 의정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 역량을 높여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주환 의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끊임없는 연구와 학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의정연수를 계기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더욱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고 정책으로 답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

무인서프보드·소방드론 구조 시연 참관…도내 물놀이 명소 115곳 안전관리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와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추 지사는 현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근무 인원과 순찰 방식,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보고받고 현장 대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양평소방서가 실시한 수난사고 구조 시연을 참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 이날 시연에는 수상 인명구조용 무인서프보드와 소방드론이 투입됐다. 무인서프보드는 최대 7m/s 속도로 운항하며 최대 1,000kg까지 견인할 수 있고, 전복 시 스스로 복원되는 기능을 갖춰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익수자 구조에 활용된다. 소방드론은 최대 29분 비행이 가능하며 재난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구조장비 운반과 인명구조를 지원한다. 추미애 지사는 “본격적으로 물놀이 계절이 시작됐다. 시민과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구조체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에서도 특히 어린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22개 소방서 관할 물놀이 장소 115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21곳은 고정 배치, 94곳은 순찰 방식으로 관리하며, 하루 평균 122명의 민간안전요원 등이 해변과 하천, 강, 계곡, 저수지 등에서 인명구조와 안전계도, 응급처치 교육을 수행한다. 광탄리유원지는 길이 650m, 면적 3만 1,745㎡ 규모의 물놀이 명소로 연간 약 1만2,000명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58건의 물놀이 관련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8월 19일 사계주방 운영…토마토 김치·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직접 조리 체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인 '2026 사계주방' 8월 과정 '토마토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를 8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토마토의 특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는 토마토의 종류와 특징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함께 '토마토 김치'와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에 참여한다. 강좌는 8월 19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11회차)와 오후 2시(12회차) 두 차례 운영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로, 접수는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모집 공고와 경기도 먹거리광장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4일 오후 3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토마토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제철 식재료의 건강한 가치를 알리고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도 먹거리광장 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공동연구·맞춤형 멘토링 거쳐 8월 최종 12개사 선정…북미·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 AI기업 글로벌 공동연구·해외진출 사업' 예비 참여기업 2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해외 실증 기회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AI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공동연구와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기도는 2025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며 도내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안전, 에듀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기업이 신청했다. 도는 기술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 국제공동연구 수행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예비 참여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29일 열리는 '2026 경기 AI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동연구 전략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받는다. 이어 8월에는 연구개발과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 기업별 맞춤형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공동연구 과제와 사업화 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경기도는 8월 20일 데모데이를 개최해 연구계획과 사업화 전략 등을 평가한 뒤 최종 지원기업 1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미국 텍사스와 캐나다 퀘벡, 싱가포르, 일본 오사카 등을 중심으로 국제공동연구와 권역별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어진빛 경기도 AI프런티어정책과장은 “도내 AI 기업이 기술개발을 넘어 글로벌 공동연구와 해외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AI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의지 밝혀…중앙부처·국회·시군 협력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9기 도민청원 1호인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관련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가계획 반영 추진 의지를 밝혔다. 추 지사는 28일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메시지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잠실, 판교, 수지, 광교, 봉담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상습 교통정체를 겪는 420만 경기 남부 도민의 출퇴근 여건 개선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개 시 공동 용역을 통해 경제성(B/C 1.2)과 사업 타당성이 확인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현장에서 들은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제1호 청원에 담긴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2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관련 시군과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청원제도는 참여 인원이 1만 명 이상인 청원에 대해 도지사가 서면이나 영상, 현장 방문 등의 방식으로 직접 답변하는 제도다. 지난 12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청원이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민선9기 제1호 경기도 청원으로 선정됐으며, 도는 답변 마감 시한인 8월 11일에 앞서 공식 입장을 공개했다. 교사 112명 조사 바탕 6대 전략·7대 실행과제 마련…기업 연계·권역별 지원 강화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기도형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28일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문헌분석과 특성화고 교사 요구조사, 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취업지원 방안을 담았다.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특성화고 학생 수는 2020년 4만1,846명에서 2024년 3만3,716명으로 약 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입학생도 1만2,687명에서 1만1,533명으로 줄었으며, 대학 진학 선호 확대와 고졸 취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이 특성화고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도내 특성화고의 약 80%인 56개교가 남부 권역에 집중돼 북부 지역의 취업지원 여건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직 교사 1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직무·실무 역량 중심 프로그램 확대와 학생 참여 동기 제고가 주요 과제로 꼽혔다. 특히 기업 발굴과 취업처 연계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 지역 단위의 기업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는 이에 따라 모듈형 프로그램 운영, 진로 단계별 맞춤 지원, 기업 연계 협력체계 구축, 현장 중심 취업지원,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 조성, 졸업생 사후관리 등 6대 전략과 7대 실행과제를 제안했다. 방미현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 연구위원은 “학생 중심성과 현장 연계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취업지원 체계를 설계했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만큼 교사와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3개 기업·14개 발주부서 참여해 200여 회 상담 진행…중소기업제품 구매율 2년 연속 전국 1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공공구매상담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참가 신청 기업 94곳 가운데 중증장애인제품과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GH 14개 발주부서 구매 담당자와 약 200회에 걸쳐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공공조달 참여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GH가 2024년 처음 시작한 공공구매상담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참가 기업은 첫해 41개에서 2025년 53개, 올해 63개로 꾸준히 증가했다. GH는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GH는 공공구매상담회 운영과 상생결제제도 도입 등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율은 2024년 94.7%, 2025년 94.8%를 나타냈다. 김용진 GH 사장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매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안성시의회

수도권 넘어 호남까지 협력 강화…자치입법권·조직권 확보 위한 공동 대응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 확대에 나섰다. 남 의장은 28일 경기도의회 집무실에서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15일 인천·제주, 22일 충북·세종·대전, 24일 전북 시도의회 방문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최근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의 공조를 본격화했다. 이날 접견에는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TF 단장, 김성수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강문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진남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자치입법권 확대와 정책지원 전문인력 강화, 독립적인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등 지방의회법의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조속한 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주요 법안 내용을 함께 점검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연계한 국회·정부 설득 활동도 지속하기로 했다. 송형곤 의장은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집행기관에 예속된 구조를 개선할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남종섭 의장은 “국회가 국회법을 기반으로 독립성을 갖고 운영되듯 지방의회에도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전국 광역의회가 뜻을 모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3일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를 출범시키는 등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표단 1박 2일 워크숍 진행…민생정책·정책역량 강화 및 TF 운영 계획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이 27일부터 28일까지 시흥시 일원에서 현장정책회의와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제12대 전반기 정책 방향과 교섭단체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제12대 의회 개원 이후 원구성과 첫 임시회를 마무리한 뒤 새롭게 구성된 대표단이 향후 정책과 의정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박혁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전략기획실장이 '민주당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실장은 민주당의 역사를 탄생과 분열, 통합, 수난, 저항의 과정으로 설명하며 시대 변화에 맞는 정책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분과별 토의를 통해 제12대 전반기 정책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대표단은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민생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추미애 도지사와의 정책 협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확인했다. 또한 향후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를 운영하는 등 정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원구성을 바탕으로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TF와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를 가동해 정책 중심의 교섭단체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대표단이 공동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국 첫 교육공동체 참여 선발 모델 도입…12곳 시범 운영 후 전 교육지원청 확대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통해 선발한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9월 1일자로 임명한다.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는 도교육청이 교육장을 일괄 선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후보자 추천과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자치 모델이다. 이번 공모는 수원, 성남, 고양, 화성오산, 시흥, 의정부, 동두천양주, 김포, 여주, 연천, 포천, 안성 등 12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에서는 교육공동체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를 운영해 교육 전문성과 리더십, 지역교육 비전, 소통 및 협력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도교육청은 온라인 동료평가를 실시해 최종 임용 절차를 진행했다.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는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자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후보자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교육행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제도 개선 사항을 보완한 뒤 나머지 14개 교육지원청에도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지역의 교육은 지역이 가장 잘 안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가 새로운 교육자치 모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교육장과 학교,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장 임용예정자(2026. 9. 1.) △수원교육지원청 김혜리 교육장(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 △성남교육지원청 이상철 교육장(성남장안초등학교 교장) △고양교육지원청 강현주 교육장(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영기 교육장(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시흥교육지원청 김병산 교육장(시흥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김규수 교육장(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강정수 교육장(파양초등학교 교장) △김포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장(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연천교육지원청 이문구 교육장(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포천교육지원청 류귀열 교육장(포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안성교육지원청 김범진 교육장(용머리초등학교 교장) 취임 한 달간 현장 의견 반영한 개혁안 발표…교육장 공모제 확대·'폰 프리 스쿨' 등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취임 후 한 달간 교육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가야 할 길"이라며 교육개혁 5대 정책의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취임 당시 제시한 정책을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 실천하는 감행"이라고 규정하며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감 1호 결재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이 교육부의 수용 방침에 따라 전국 확산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교권보호국' 신설에 앞서 진행한 교권보호단 모집에는 3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학교에는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연계해 인성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자치 확대 방안도 제시됐다. 도교육청은 교육장 공모제에 이어 '제2부교육감' 공모를 추진하고, 오는 9월 교육부와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 25개 교육장이 참여하는 '벽깨기 협약'을 통해 교육행정과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 교육'을 경기교육대전환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경기교육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실시한 교육장 공모제 결과를 직접 발표하며 “교육장이 지역과 학교를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는 만큼 교육감의 권한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교육장 공모제를 14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접수…위법·부당 행정·예산 낭비 등 감사 자료 활용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오는 9월 실시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안성시의회는 행정 사각지대와 예산 낭비 사례, 시민 불편 사항 등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주요 정책과 사업의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돼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나 재판 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 익명 제보, 과거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뤄진 반복적인 내용, 단순 민원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안성시 소재 사업자이며, 안성시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방문과 우편 접수는 경기 안성시 시청길 25 1별관 3층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실에서 가능하다. 반인숙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평소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의견을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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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환아 4명 초청치료 마무리…현지진료 6,792명·민관 협력 기반 '사람 중심 도시외교' 지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년째 추진 중인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시아권 환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도주의 국제협력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사업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초청된 여섯 살 악졸(Akzhol)과 두 살 리낫(Rinat)을 비롯한 환아들은 인천에서 심장 수술과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 28일 귀국했다. 악졸은 출생 직후 심실중격결손과 폐 질환을 진단받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했다. 악졸의 어머니 제엔꿀 씨(Zheenkul)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며 같은 사업으로 치료를 받은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수술을 마친 뒤에는 “신이 우리 아이를 선택한 것 같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함께 치료받은 리낫은 팔로 사징후로 인해 입술과 손가락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을 겪었으나 수술 후 정상적인 혈색을 되찾았다. 어머니 미르굴(Mirgul) 씨는 “아이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리낫이 건강하게 성장해 통역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의료진이 현지를 방문해 환자를 진료한 뒤 국내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를 인천으로 초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환아와 보호자의 항공료와 국내 교통비, 의료진의 현지 진료 활동을 지원하고, 의료기관은 수술과 치료, 입원비를 부담한다. 밀알심장재단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는 환자 발굴과 입·출국 지원을 맡아 사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아시아권 교류도시 환자 175명이 인천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으며, 현지에서 진료한 환자는 모두 6,792명에 이른다. 올해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이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심장질환 환아 55명을 진료한 뒤 질환의 중증도와 회복 가능성을 고려해 환아 4명을 초청치료 대상으로 선정했다. 환아와 보호자, 현지 인솔자 등 9명은 7월 9일 입국해 치료를 받았으며, 인천시는 27일 완치 축하행사를 열어 이들의 회복을 축하했다. 최창휴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국내 체류기간을 고려해 수술 가능성과 회복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했다"며 “과거 이 사업으로 치료받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0년간 이어온 의료지원사업은 의료 지원을 넘어 생명의 가치를 나누는 사람 중심 도시외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의료 역량과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국제도시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차보전 2,500억·구조고도화자금 252억 지원…8월 3일부터 비즈오케이서 신청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시설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2,752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2,500억 원과 구조고도화자금 252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은행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과 시설투자 융자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정기자금 외에도 중동 전쟁 관련 피해기업 긴급자금과 하나은행 협업 특별자금 등을 포함해 총 1조 1천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구조고도화자금에 기술전환 기업 융자자금을 신설하고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개선하는 등 기업의 투자 부담을 완화했다. 하반기 이차보전은 인천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제조기업과 제조 관련 업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기업은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술력 우수기업 등에는 지원 한도와 금리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구조고도화자금은 기계구입, 공장확보, 벤처창업, 기술전환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 특히 금리 산정체계 개편에 따라 3분기부터 융자금리가 2분기보다 0.9%포인트 낮아진 2.9%로 적용된다.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오는 8월 3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인 비즈오케이(BizOK)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재원이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중동 전쟁 등 대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하반기 지원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차세대동포 모국초청연수' 인천 프로그램 마무리…미래산업·이민 역사 체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한 '2026 차세대동포 모국초청연수' 3·4차 인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 각국의 차세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국내외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천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교통 허브와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전시복합산업(MICE) 기반, 첨단 미래산업과 글로벌 대학이 집적된 도시 경쟁력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영종국제도시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송도컨벤시아와 드론·뷰티·헬스케어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이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인천대학교를 찾아 대학 문화를 경험했다. 제기차기와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식 이민이 시작된 도시인 인천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기 위해 인천이민사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는 재외동포 지원 정책과 주요 기능을 소개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재외동포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기반으로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글로벌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차세대동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과 인천의 역사, 미래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모국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설학교 조기 개교·종합대책 마련 요청…교육청 “가능한 모든 방안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양인모 의원(민·검단구3)이 최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검단신도시 과대학교와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2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검단신도시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학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 신설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교실 부족과 과밀학급, 장거리 통학 등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양 의원은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신설학교의 조기 개교를 통한 과대학교 해소와 과밀학급 종합대책 마련, 교육·돌봄 환경 개선 등을 담은 '검단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 현안 해결 촉구 건의서'를 도성훈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신설 일정을 앞당기고 교육시설 확충과 돌봄 여건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검단 지역이 처한 교육 여건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인모 의원은 “검단신도시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 개선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인 그라나다 IIPE에서 개최지 확정…인천난정평화교육원 기반 국제 협력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8년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IIPE) 개최지로 선정돼 세계 평화교육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2028년 7월 개최 예정인 '2028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IIPE)' 개최지가 인천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개최지 선정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2026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IIPE)'에서 결정됐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25개국의 평화교육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해 평화교육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는 1982년 시작된 국제 평화교육 네트워크 행사로, 평화교육 연구자와 교사, 교육행정가,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여해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회의다. 현재까지 세계 18개국에서 격년제로 개최돼 왔다. 인천시교육청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 유치 추진단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평화교육 정책과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개최지 유치 활동을 펼쳤다. 교육청은 접경지역이라는 인천의 특성과 그동안 추진해 온 평화교육 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2년 개원한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오는 9월 개원을 앞둔 청소년평화교육센터를 기반으로 실천 중심의 평화교육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평화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최지 선정은 인천의 평화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미래 세대가 평화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평화교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태안내자·게임기획자·조향사 등 지역 청년 멘토 참여…1박 2일 직업 체험과 진로 설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 강화 결대로진로센터가 28일부터 29일까지 강화 지역 중·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직업인을 직접 만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로는 생태안내자, 게임기획자, 작가, 조향사, 지역 크루, 사진관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직업인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강화 지역 직업 체험처를 찾아 15분 순환 멘토링과 집중 멘토링, 사업장 체험, 가치관 워크숍, 경로 탐색 발표회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업무와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을 듣고, 직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 정보를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직업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실제 일하는 공간까지 방문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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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2만명·시민참여 220만건 기록…생활밀착 정책 반영부터 시민 토론까지 참여 창구 역할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운영 3주년을 맞아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온라인 참여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새빛톡톡 누적 회원은 22만2천980명으로 집계됐다. 수원시 인구 약 123만 명 가운데 5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이다. 2023년 7월 1일 공식 출시 이후 회원 수는 첫해 4만4천여 명에서 지난해 18만여 명을 거쳐 올해 22만 명을 넘어섰다. 시민 참여도 활발했다. 지난 3년간 새빛톡톡을 통한 참여 건수는 220만 건에 달했다. 시민 제안은 5천449건, 제안 공감은 19만5천여 건, 댓글 토론은 108만여 건을 기록했으며 설문·투표 참여는 79만4천여 건, 각종 신청과 접수는 12만2천여 건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제안 가운데 1천6건은 관련 부서의 검토 대상이 됐고, 이 중 108건은 실제 정책으로 채택돼 시행됐다. 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확대, 수원페이 인센티브 잔여 예산 표시, 광교호수공원 푸른숲도서관 예약방식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노란 그늘막 설치 등이 대표 사례다. 새빛톡톡은 시민 토론과 정책 의견 수렴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방식 개선과 재난문자 다국어 서비스 확대 등을 주제로 수천 건의 댓글과 의견이 이어지며 다양한 정책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대학과 연계한 정책제안 수업, 초·중·고 학생 대상 참여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의 정책 참여 역량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경기지역화폐 플랫폼과의 연동, 마일리지 적립 및 기부 기능, 문화·관광·프로스포츠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톡톡은 지난 3년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일상 속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8월 14일까지 12개 프로그램 진행…체험·교육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건강한 성장 지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례관리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사례관리사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아동의 관심과 특성은 향후 맞춤형 사례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운데 프로그램 특성과 목적을 고려해 선정했다. 특강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필수교육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쿠르 체험과 한방 면역치료 '동병하치', VR 스포츠 체험, 구강검진 등 신체·건강 활동이 마련됐다. 또 외대부고(HAFS) 캠프와 미술 전시 관람 등 진로·인지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의미술, 베이킹 클래스, 민속촌 탐방 등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키즈카페 체험과 아동권리교육, 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용인시는 지역 내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체험시설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 운영의 효율성도 함께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8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국회의장상 수상…광지원 농악 우수성 전국에 알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지난 19일 충남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에서 명인부 단체 부문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와 한국농악보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전국 규모의 경연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의 농악인들이 학생부와 일반부, 명인부로 나뉘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전국 18개 팀이 출전한 명인부 단체 부문에서 단원들의 탄탄한 호흡을 바탕으로 힘 있는 장단과 다양한 진법, 역동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광지원 농악 특유의 역동성과 흥을 조화롭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지속적인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축적한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광지원 농악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광주시 전통문화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지원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광지원 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정기공연과 학교 방문 공연,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전통 농악의 멋과 흥을 전하고 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전통 복원기법 체험…옻칠·금분 활용해 도자기 가치와 전통문화 이해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9일 명성황후기념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깨진 도자기를 잇는 지혜, 도자기 복원 배우기'를 운영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 성장한 명성황후와 조선시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의 경험과 발견'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박물관 대표 유물인 도자기를 소재로 전통 복원기법인 '금선잇기'를 직접 배워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금선잇기는 깨진 도자기를 옻칠로 이어 붙인 뒤 금분으로 갈라진 부분을 마감하는 전통 복원기법이다. 과거 귀한 도자기를 버리지 않고 수리해 사용했던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물건을 아끼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기술로, 오늘날에는 전통 공예이자 예술적 표현 방식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깨진 도자기 조각을 직접 이어 붙이고 금분으로 마감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유물 복원 장인의 기술과 정성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완전함보다 시간의 흔적과 새로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전통 복원 철학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는 고려시대 백자를 만들던 중암리 가마터의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도자기의 고장"이라며 “도자기 복원이라는 흔치 않은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도자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9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명성황후기념관 문예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지하 공동 8곳 사전 발견·복구…2027년부터 GPR 탐사 시 전역 확대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와 인공지능(AI) 분석을 결합한 지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지난해 탐사를 통해 확인한 지하 공동 8곳을 모두 복구한 데 이어, 위험 구간을 선별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탐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2025년 신설된 지반탐사 국비보조사업에 참여해 노후 하수관로 매설 지역 등 지반침하 우려 구간을 조사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54.282㎞ 구간에서 1·2차 GPR 탐사를 실시했으며, 이상 신호가 확인된 지점은 천공과 내시경카메라를 활용해 실제 공동 여부를 확인했다. 조사 결과 지하 공동 8곳이 발견됐고, 시는 즉시 복구를 완료해 지반침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올해는 탐사 결과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GPR 기반 도심 지반침하 탐측 우선순위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지하시설물 현황과 지반침하 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AI로 분석해 취약 구간을 선별하고, GPR 탐사가 필요한 지역의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우선 투입해 탐사의 효율성과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오산시는 2027년부터 GPR 탐사 범위를 관내 지하매설물 전반으로 확대하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탐사 결과와 시설물 정보를 연계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반침하는 지상에서 위험 징후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탐사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첨단 탐사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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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열매 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생계·의료·주거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전달받았다. 시는 2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 열매 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성진 제1부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열매 네트워크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에 사업비를 배분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확보한 7,000만 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오는 8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위기가구 긴급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비 가운데 6,300만 원을 투입해 '그냥드림' 등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생계·주거 지원이 필요한 33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 원,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10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700만 원은 CMS 정기후원 신청 체계 정비와 기부 홍보 굿즈 제작 등에 활용해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확대하는 기부문화 조성 사업에 투입한다. 현재 화성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운영하는 국가형 그냥드림 5개소와 시 자체사업인 화성형 그냥드림 38개소 등 모두 43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조성해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 복지상담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도 마련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기존 복지제도만으로는 충분히 지원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보다 두텁게 보듬을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잇는 50.7㎞ 광역철도 추진…4개 지자체 공조로 중앙정부 설득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수도권 남부 교통체계 개선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2·9호선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신설 사업이다. 성남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1.20으로 분석돼 경제성과 사업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신상진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한 지역 연결 노선을 넘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인 성남과 서울 도심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경제성과 사업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기존 도로망의 교통 부담을 줄이고 경기 남부 420만 시민에게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수원·용인·화성시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구축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주요 도시 간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수원·용인·화성시와 공동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 때까지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혜홀광장·서안성체육센터 무료 야외수영장 운영 점검…8월 16일까지 운영·토요일 야간 개장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여름철 무료 야외수영장을 찾아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지난 25일 내혜홀광장과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무료 야외수영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수질관리, 편의시설 운영 상황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체계와 수질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과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만나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특히 내혜홀광장에서 열린 물총놀이 이벤트에도 참여해 행사 운영 상황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직접 살피며 현장 분위기를 점검했다. 김보라 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쾌적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름철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무료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매주 토요일 야간 개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이 여름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15회 평생학습축제 평가 공유회 개최…우수 기관·유공자 격려하며 발전 방향 논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15회 평생학습축제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축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평가 공유회를 마련했다. 이천시는 7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와 읍·면·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동아리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평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운영 과정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축제 운영에 기여한 우수 기관·단체와 평생학습축제 유공자에 대한 격려도 함께 진행됐다.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썸!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열렸다. 1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에는 사회적경제와 중소기업 상생 장터를 비롯해 평생학습동아리 공연, 종이 미로, 빅 블록, 마술 풍선 체험, 가상현실(VR) 안전체험버스, SK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드림 버스, 이천시 천년상회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이성우 위원장은 “관람객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하고 품격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 여름 서두물긷븐길 페스티벌' 개최…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상권 활성화 기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서정역세권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여름 서두물긷븐길 페스티벌'이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평택시는 지난 25일 서정리역 앞 정암로와 서정역로55번길 등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일원에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선정 이후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서정역로55번길과 서정리전통시장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린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도시재생 축제다. 축제 명칭에는 지역의 상징인 '서정우물(서두물)'에서 착안한 브랜드 '서두물긷븐길'을 활용했으며, 지역 마스코트 '서두래곤'도 함께 선보였다.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지역 작가와 예술인 등이 참여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로 운영된 점도 특징이다. 올해는 행사 구역을 기존 서정역로55번길 중심에서 확대해 정암로에는 여름 물놀이 테마를, 서정역로55번길에는 전통주 테마 거리를, 서정역로25번길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정역세권 전역으로 축제 공간을 넓혔다. 공연과 문화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주민과 상인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함께 만들어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정역세권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물리적·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을 아우르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해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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