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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 kwsong@ekn.kr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밤, 윤장미의 ‘로사앤아미치’ 부산 문화무대 자리 잡다

부산 도심 문화공간 '공간101.1'에서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공연 '로사앤아미치'가 지역 예술계에서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가톨릭센터 소극장을 새롭게 단장해 마련된 이곳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 이 공연은 부산오페라연합회와 부산가톨릭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소프라노 윤장미가 전체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다. '로사(Rosa)'와 '아미치(Amici)'라는 이름은 각각 장미와 친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했으며,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지향한다. '로사앤아미치'는 단순한 연주회 형식을 넘어, 출연자의 삶과 음악을 함께 풀어내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한 명의 연주자 또는 팀이 무대에 올라 작품과 인생 이야기를 동시에 들려주며, 공연은 음악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러한 구성은 관객을 단순한 감상자에서 벗어나, 예술가의 서사에 공감하는 참여자로 이끈다. 무대 위 대화는 음악이 탄생한 배경과 예술가의 경험을 함께 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공연 이후 진행되는 관객과 연주자의 교류 프로그램은 이 공연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는 일회성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을 매개로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유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2026년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무대에 오른다. 재즈와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비롯해 뮤지컬 단체, 성직자, 성악가, 프랑스 가곡 연구회, 의상 디자이너, 플라멩코 무용수 등 폭넓은 장르의 출연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젊은 예술가와 음악 애호가, 교사 음악가까지 함께하며 무대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이처럼 다양한 인물이 참여하는 구성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각자의 삶을 공유하려는 기획 의도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출연진이 하나의 무대에서 교차하며, 관객에게 다층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로사앤아미치'는 공연의 완성도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형성되는 관계와 경험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한 일상 문화로 확장하고, 지역 기반 공연이 지닌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키즈모델 김도하·김도휘, 봄 감성 화보로 시선 집중… 플로르 ‘벚꽃과 캔버스’ 공개

어린이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모델 발굴과 방송·화보 제작을 이어가고 있는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가 2026년 봄 시즌 화보 '벚꽃과 캔버스'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지난달 30일 공개했다고 10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업은 화이트 톤의 간결한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벚꽃 오브제와 이젤, 캔버스 등을 배치해 따뜻한 계절감을 표현했다. 정형화된 연출보다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시선과 움직임, 감정에 초점을 맞춰 맑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측은 “이번 시즌은 봄의 밝은 정서를 담은 콘셉트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링의 조화를 강조했다"며 “화이트 공간과 자연스러운 오브제를 활용해 서정적인 무드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래식한 키즈웨어에 컬러와 실루엣을 더해 보다 산뜻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메인 이미지에서 김도하는 절제된 표정과 안정된 시선으로 섬세한 감성을 전달했다. 여백이 강조된 공간과 플라워 오브제, 청량한 색감이 어우러지며 아이의 순수한 존재감을 하나의 장면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과도한 장식 없이 완성된 이번 컷은 프리미엄 키즈웨어가 지향하는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며 “자연스럽게 연출된 포즈와 미소는 아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다"고 전했다. 또한 벚꽃 컬러와 내추럴한 소품이 더해지며 이번 화보는 단순한 시즌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키즈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김도휘 역시 편안한 자세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해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미니멀한 배경 속에서 벚꽃 장식과 미술 소품이 어우러지며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파스텔 톤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룬 밝은 에너지는 이번 화보의 콘셉트를 더욱 또렷하게 보여준다. 관계자는 “김도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몰입도를 높였으며, 드로잉 붓과 이젤 등 아트 요소들이 아이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창의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는 정형화된 연출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자유로운 표현력과 밝은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도하와 김도휘 두 모델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 두 모델은 앞으로 방송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역시 소속 모델들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콘텐츠 제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닥터블릿, 정부 수출 육성 프로젝트 동시 선정…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더퓨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헬스케어(이하 닥터블릿)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 유망기업 육성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수출기업으로 키우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닥터블릿은 해당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약 2년간 수출 바우처 지원, 금융 및 보증 우대, 각종 수출 지원사업에서의 혜택을 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해외 인증 취득을 비롯해 물류 체계 개선,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활용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거점 확보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닥터블릿은 동시에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에도 선정되며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총 3억30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해당 사업에서 최대 2억원의 지원을 받아 자사몰 시스템 개선과 고객관리(CRM) 고도화 등 플랫폼 전반의 구조를 정비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춘 플랫폼 리뉴얼을 추진해 수출 효율성과 현지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운영 최적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브랜드의 성장성과 기술력이 외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사업 구조를 정교화하고,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친구와 함께 시작하는 게임 진로’ SGA서울게임아카데미, 4월 동반 등록 프로모션 전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대표 성시찬)가 새 학기 적응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맞춰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등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친구와 동반 등록'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동시 등록 시 수강료 할인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게이머, 게임개발, 웹툰 등 여러 진로 분야를 아우르며, 진로 탐색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아카데미 측은 “혼자 시작하는 부담을 줄이고, 친구와 함께 배우는 환경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등록할 경우 수강료를 최대 절반 수준까지 낮출 수 있어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3D 그래픽, e스포츠 등 게임 산업 전반을 다루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툰 및 웹소설 창작 과정과 국비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2 등 다양한 종목에서 프로게이머를 배출한 경험을 기반으로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종로 본원을 비롯해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교육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캠퍼스 개설을 통해 전국 단위 교육 네트워크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계자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상담과 체험을 통해 부담 없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e스포츠과, 게임·IT 기업과 손잡고 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오산대 e스포츠과가 게임·IT 분야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오산대 e스포츠과는 최근 게임·e스포츠 및 IT 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기업 '프레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과 교육 과정을 긴밀히 연결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게임 및 IT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획·운영, 콘텐츠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산학 연계 프로젝트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흐름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협력도 강화한다. 프레보는 게임 전문 아나운서이자 오산대 e스포츠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차보경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게임과 IT 분야를 중심으로 PR, 이벤트 운영, 마케팅 등을 수행하며, 게임사와 플랫폼 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교육과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차보경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과 IT 분야에서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학과 관계자 역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점심시간 활용 ‘참여형 퀴즈’로 캠퍼스 활력 높여

오산대가 재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색다른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오드림센터는 지난 1일 교내 종합정보관 1층에서 '제5회 오산말 겨루기' 퀴즈대회를 열고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생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약 30분 동안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했다. 행사 장소인 종합정보관 1층 대형 스크린 앞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올해 5회인 이번 대회에는 총 140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과 참여도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오산말 겨루기' 프로그램은 '퀴즈앤'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됐다. 대학 생활과 비교과 활동과 관련된 문제 12문항이 출제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개인 휴대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답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제와 결과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즉시 공유돼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처럼 즉각적인 참여와 피드백이 가능한 운영 방식은 학생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즐거운 경쟁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단순한 퀴즈를 넘어 대학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서봉성 오드림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대학 생활과 비교과 정보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오드림센터는 학생 참여를 기반으로 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습과 경험을 연결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 실무형 인재 양성 나서…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위협도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단순 해킹을 넘어 국가 기반을 흔드는 수준의 공격까지 등장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추세다. IT업계 한 관계자는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기업과 기관 모두 보안 투자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디지털 신기술 시대에 필수적인 보안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사이버보안학과를 중심으로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한아전 사이버보안학과는 디지털포렌식과 보안관제 분야를 포함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이버보안 분야의 전망에 관심을 가진 고3 수험생뿐 아니라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도 이탈자 등 다양한 지원자가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학과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보안 장비와 실습 환경을 갖춘 교육 인프라를 통해 화이트해커 등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 과정 역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초 학기부터 팀 프로젝트, 멘토링 과정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 기간 동안 다양한 개발 및 보안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학과,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에서도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유망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션계 사로잡은 두 신예의 카리스마… 서인빈·박예림, 화보 현장 압도

패션 매거진 패션포스트의 새로운 룩북 촬영 현장에서 신인 모델 서인빈과 박예림이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서인빈은 고전적인 레트로 무드와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특유의 깊이 있는 표정 연기를 더해 단순한 의상 착용을 넘어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인 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장 제작진들이 서인빈이 뿜어내는 압도적인 아우라와 당당한 자신감에 큰 찬사를 보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박예림 역시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평소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 모델 활동에 깊은 애착을 보여온 그는, 다양한 패션 화보와 프로필 작업을 거치며 모델로서의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파다. 박예림은 이번 작업을 통해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진지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이입하고 이를 표현하는 과정이 스스로를 발견하는 치유의 시간처럼 느껴진다며, 꾸준히 받아온 연기 트레이닝이 섬세한 표정 연기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회가 닿는다면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이들이 몸담고 있는 폼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다각도 성장을 돕기 위해 '도전 패션왕'이나 '도전 댄스왕' 같은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고유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업계에서는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기본기로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서인빈과 박예림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두 신예 모델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변신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판타지 입힌 과학 예능 ‘비바마법학교’, 촬영 마치고 제작 본격화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가 새로운 키즈 콘텐츠 '비바마법학교'의 첫 촬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기존 영어교육 프로그램 '당근과캐롯'의 흥행 흐름을 잇는 신작으로, 과학과 판타지를 결합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바마법학교'는 어린이들이 마법학교의 학생이 되어 다양한 과학 실험과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다. 과학 개념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텔링과 무대 연출을 접목한 점이 특징이며,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원리를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제작사는 최근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구성을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첫 촬영을 통해 본격적인 제작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요 커리큘럼과 세계관,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네 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마법학교 입학식을 연상시키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마법 장치를 통해 학습 주제를 제시하는 단계가 이어진다. 이후 우피박사와 함께하는 과학 이론 수업과 실험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단체 게임 형식의 미션이 더해지는 구조다. 출연 어린이들은 각 과정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도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우게 된다. 비비와 바바는 마법학교 선배 역할로 등장해 출연진과 함께 호흡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제작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두 달 단위로 새로운 시즌이 공개된다. 각 시즌은 8회 분량으로 구성되며, 첫 방송은 오는 6월 8일부터 캐리TV와 웨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과학과 미션, 판타지를 결합한 차별화된 키즈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첫 촬영 역시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교육성과 재미를 함께 담은 콘텐츠 제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커피 유통부터 품질 관리까지… 세종사이버대, 산업 현장형 교육 확대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학과장 엄경자)가 커피 산업 전반을 이해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학과는 지난 3일 스페셜티 커피 생두 유통 기업 코빈즈커피를 방문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시설 방문을 넘어, 커피가 생산지에서 국내로 유입된 뒤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생두의 수입, 보관, 유통 구조를 직접 확인하며 커피 산업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차세대 커피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디카페인 가공 공정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디카페인 가공의 카페인 제거가 공정 설계와 품질 관리가 결합된 기술이라는 점을 학습했다. 이어 진행된 커핑 실습에서는 유통 환경과 보관 조건이 향미에 미치는 차이를 비교·분석하며, 감각을 언어와 근거로 표현하는 훈련이 병행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산지 중심으로 이해하던 커피를 수입과 유통까지 연결해 볼 수 있어 시야가 넓어졌다"며 “특히 디카페인 공정과 커핑 실습을 통해 맛의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엄경자 교수는 “커피 전문성은 산지 지식이나 추출 기술뿐 아니라 원재료 확보와 품질 유지, 유통 시스템까지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완성된다"며, “이론을 현장 경험으로 확장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커피를 비롯해 와인, 전통주 등 식음료 전반에서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온라인 기반 학습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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