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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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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사회적경제원-경기도미래세대재단

20개 팀 모의창업 해커톤 개최…우수팀에 최대 200만원 사업화 지원금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지난 10~11일 이천 에덴파라다이스에서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 모의창업 아이디어 대회를 열고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는 청년들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해 사회적 가치와 사업성을 갖춘 다양한 창업모델을 선보였다. 첫날에는 아이디어의 사회적 가치와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가치투자 워크숍'과 사회적경제 선배기업인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링과 팀별 토론을 거쳐 사업모델을 보완하고 발표 완성도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각 팀이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IT 중개 플랫폼, 실시간 노인 낙상 알림 시스템 등 사회혁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심사에서는 청년들의 번아웃으로 인한 실행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일정 배분 플랫폼을 제안한 '다누리'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서비스는 마감 일정 관리와 업무 진행 상황을 분석해 필요한 업무를 추천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수상팀에는 성과에 따라 128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프로젝트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과 시장 검증, 사업모델 고도화 등 후속 사업화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예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증기업 100여 곳·비인증 기업 300여 곳 비교 분석…인센티브 체감도·재인증 저조 원인 등 5개월간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사업 시행 10년을 맞아 제도의 성과와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제는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최대 2천만원의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도는 그동안 높은 관심 속에 제도가 운영됐지만 최근 재인증 신청이 감소하는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 실태조사는 2015년 이후 인증을 받은 100여 개 기업과 유사 업종·규모의 비인증 중소기업 3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업의 정책 효과를 비롯해 재인증 신청 저조 원인, 인센티브 체감도 등을 비교·분석하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과 심층인터뷰, 재무·경영 실적 자료를 연계해 실시된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착수보고회를 열어 조사 방법과 추진 일정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한다. 9월까지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마친 뒤 자료 검증과 분석을 거쳐 최종 결과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착한기업 인증제도의 인센티브 체계를 개선하고 장기 인증기업 관리 방안을 보완하는 등 중장기 정책 방향을 재정립할 방침이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착한기업 인증사업의 지난 10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인증률을 높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민간전문가 등 1만4,385명 참여…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후속조치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재난·사고 취약시설 2,66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도와 시군,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공사현장과 교량, 공동주택, 체육시설, 공연장, 요양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과 여름철 풍수해 대비시설,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 등을 포함한 33개 유형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점검 대상은 지난해 2,159개소보다 510개소 늘어난 2,669개소로 확대됐다. 점검에는 공무원 5,812명, 민간전문가 7,842명, 공사·공단 등 기타 인력 731명 등 모두 1만4,385명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전체 대상 가운데 1,544개소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512개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됐으며, 1,020개소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시설 균열과 침하, 복지시설 지하주차장 균열, 공공시설 단차, 낙하물 위험 등 12개소는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분류됐다. 숙박시설의 피난 밧줄 부족, 외국인 임시숙소 가설건축물 관련 위반, 스포츠센터 천장 철골재 탈락 위험 등 3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경기도는 점검 결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시 등 28개 시군 112개소를 대상으로 표본 확인점검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9개소 가운데 7개소는 현장에서 조치했고, 나머지 2개소는 보수·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행정안전부에 집중안전점검 결과보고와 특별교부세 신청서를 제출하고, 8~9월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와 연계해 위험요인 해소를 추진한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철저히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24일까지 도민 대상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 개최…최우수작 50만원·우수작 2건 각 30만원 시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새로운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제안 이유, 의미, 기대 효과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1인당 최대 3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과 공감성, 창의성, 활용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1차 실무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도민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표 명칭 1건에는 50만원 상당, 우수 명칭 2건에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앞으로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홍보와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8월 둘째 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고립·은둔 청년지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이라는 표현이 갖는 부정적 이미지를 완화하고,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돼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권 침해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 책임지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전·현직 교원·전문가·도민 공개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되는 교권보호단은 안민석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교권 보호 정책과 중대한 교권 침해 사안을 총괄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기구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조사와 법률 지원, 상담, 치유,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교권 침해 발생부터 사안 종결과 회복까지 교육청이 전 과정을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교권 침해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이 발생할 경우 피해 교사가 복잡한 행정 절차와 법률 대응을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다. 전담관은 교권 침해가 발생하면 초기 상담과 현장 대응을 시작으로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 상담과 치유 지원, 사후 관리까지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모든 과정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중대한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거나 '교권보호 119 콜센터', 교원단체 등을 통해 긴급 사안이 접수되면 전담관이 변호사, 장학사, 상담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에 즉시 출동해 교사가 혼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사안의 긴급성과 중대성을 신속하게 판단해 필요한 법률·행정 지원도 즉시 연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기존의 분야별·부서별 지원 방식과 달리 한 명의 전담관이 사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현장 밀착형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담관에게는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며 법률, 행정, 상담, 치유 지원을 종합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도 부여할 계획이다. 교권보호전담관은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전·현직 교원을 비롯해 법률, 상담, 정신건강, 갈등 조정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교권 보호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다. 도교육청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역할과 책임에 상응하는 처우와 인센티브도 마련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는 교사가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사안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교권 보호 모델"이라며 “교사가 홀로 교권 침해의 무게를 감당하던 시대를 끝내고 교육감이 직접 교권보호단을 지휘해 현장에서 교사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시작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대한민국 교권 보호 체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서 163개 대학 참여 맞춤형 진학 상담…18일 고양 킨텍스서 북부권 박람회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아주대학교 체육관과 연암관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1만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과 전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주요 4년제 대학 163곳과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개장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대학별 상담 부스에서는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전형별 준비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안내받으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이 운영한 1대1 대입진학 상담에는 사전 신청한 학생 1,300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학생별 진로와 학업 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원 가능 대학과 수시 지원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입 상담도 함께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환경에 있는 학생들도 공교육 안에서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경기진학정보센터를 통한 상시 상담과 25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기반 1대1 맞춤형 대입진학 컨설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북부권 학생과 학부모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 의장단-더불어민주당-윤종영 도의원

남종섭 의장·고은정·김미숙 부의장, 직원들과 공식 첫 만남…도민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 한목소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13일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첫 공식 상견례를 갖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더민주·용인3), 고은정(더민주·고양10)·김미숙(더민주·군포3) 부의장을 비롯해 의정국장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직원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일정으로, 새로운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도민 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종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의회인 만큼 경기도의회가 가는 길이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가 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사무처 직원 모두가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처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도민을 위한 공동의 목표 아래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고은정 부의장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무처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로 믿고 협력하며 제12대 경기도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미숙 부의장도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모두의 열정이 경기도의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며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언제든 소통하는 의회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의장단과 사무처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을 위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책·정무·협치 등 7개 분야 부대표단 임명 완료…안광률 대표의원 “도민 신뢰 실천으로 보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시흥1)이 13일 제12대 의회 전반기 부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그룹별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에 임명된 부대표단은 모두 초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시의원 출신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분야별 조직 운영을 통해 정책 역량과 당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생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부대표단에는 김성기(비례), 신명숙(김포3), 임유진(고양1), 박준모(안양4), 전예슬(오산2) 의원이 임명됐다. 대변인단은 조명자(수원10), 이성한(고양8), 김경옥(평택3), 조병진(의정부4) 의원이 맡아 당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한다. 정무부대표단에는 채명기(수원8), 김성태(용인2), 정종혁(성남7), 이대한(남양주4), 이미정(비례) 의원이, 기획부대표단에는 최경순(안양2), 김영수(화성8), 한영수(용인1), 이기대(고양9)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새롭게 신설된 협치부대표단에는 한승훈(평택6), 최찬민(수원6), 최수연(양주3), 우현욱(용인19), 김영훈(화성3) 의원이 참여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업무를 담당한다. 홍보·소통부대표단에는 장승희(구리1), 이건한(용인8), 유필선(여주2), 장경임(비례), 안시현(동두천1) 의원이, 의정지원 부대표단에는 이윤승(고양12), 박은주(파주1), 심동용(동두천2), 최보라(광주1), 서인하(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부대표단에게 수여된 임명장은 종이 한 장이지만 그 책임은 매우 무겁다"며 “도민의 신뢰에 실천으로 응답하고, 경기도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원팀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으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분야별 수석부대표들은 부대표단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6월 28일 총괄수석 장한별(수원4), 정책위원장 김태희(안산2), 수석대변인 전자영(용인4), 정무수석 유경현(부천7), 기획수석 이자형(광주3), 협치수석 김회철(화성6), 홍보소통수석 이병숙(수원12), 의정지원수석 장민수(안양5) 의원 등 수석부대표단 인선을 발표한 바 있다. ■ 대표의원, 수석대표단 △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3선) △총괄수석 장한별(수원4,재선) △정책위원장 김태희(안산2,재선) △수석대변인 전자영(용인4,재선) △정무수석 유경현(부천7,재선) △기획수석 이자형(광주3,재선) △협치수석 김회철(화성6,재선) △홍보소통수석 이병숙(수원12,재선) △의정지원수석 장민수(안양5,재선) ■ 정책부대표 △부대표 김성기(비례,초선) △부대표 신명순(김포3,초선) △부대표 임유진(고양1,초선) △부대표 박준모(안양4,초선) △부대표 전예슬(오산2,초선) ■ 대변인단 △대변인 조명자(수원10,초선) △대변인 이성한(고양8,초선) △대변인 김경옥(평택3,초선) △대변인 조병진(의정부4 ,초선) ■ 정무부대표 △부대표 채명기(수원8,초선) △부대표 김성태(용인2,초선) △부대표 정종혁(성남7,초선) △부대표 이대한(남양주4,초선) △부대표 이미정(비례,초선) ■ 기획부대표 △부대표 최경순(안양2,초선) △부대표 김영수(화성8,초선) △부대표 한영수(용인1,초선) △부대표 이기대(고양9,초선) ■ 협치부대표 △부대표 한승훈(평택6,초선) △부대표 최찬민(수원6,초선) △부대표 최수연(양주3,초선) △부대표 우현욱(용인10,초선) △부대표 김영훈(화성3,초선) ■ 홍보소통부대표 △부대표 장승희(구리1,초선) △부대표 이건한(용인8,초선) △부대표 유필선(여주2,초선) △부대표 장경임(비례,초선) △부대표 안시현(동두천1,초선) ■ 의정지원부대표 △부대표 이윤승(고양12,초선) △부대표 박은주(파주1,초선) △부대표 심동용(동두천2,초선) △부대표 최보라(광주1,초선) △부대표 서인하(비례,초선) 정윤경 전 부의장 강연 통해 의정활동 노하우 공유…안광률 대표 “4년 의정활동 든든한 밑거름 되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은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초선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선의원들이 선배 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아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인사말에서 “초선의원들의 새로운 열정과 전문성, 참신한 시각은 경기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9·10·11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정윤경 전 부의장이 맡아 '초선이 묻고, 3선이 답하다. 경기도의회 200% 활용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 전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정 전 부의장은 “초선의원의 가장 큰 무기는 신선함과 두려움 없는 열정"이라며 “1,420만 경기도민과 재·삼선 의원들이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상임위원회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느 상임위원회에 배정됐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자세와 노력으로 활동하느냐에 따라 좋은 상임위원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도자료를 활용한 도민 소통의 중요성과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참석 등 기본적인 의정활동의 충실한 수행을 주문했으며, 조례 제·개정에 그치지 않고 예산 반영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져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정활동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동료 의원"이라며 “원활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할 때 의정활동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민수 의정지원수석부대표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44명 가운데 초선의원이 85명으로 60%를 차지하는 만큼 초선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초선의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 받아…도정·교육정책 공약 점검 및 경기북부 사업 검토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윤종영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지난 9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정책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정책 활동에 들어갔다. 윤 정책위원장은 첫 정책 과제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주요 공약과 정책 기조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도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현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정책위원회는 특히 추미애 지사가 추진하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재원 조달 방안,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조원 규모 채무와 관련한 재정 운용 전반도 살펴볼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안민석 교육감의 교육복지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특정 분야나 계층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폰 프리 스쿨', '교육활동보호국', 'LAS 경기형 문예체 교육' 등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정책도 함께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날 윤 정책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를 찾아 경기북부 대개발 및 대개조 사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논의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약 300억원의 사업비 증액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북부지역 소방 인력 양성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예산 증액의 타당성과 재원 확보 방안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정책위원장은 “박영선 위원, 권택익 위원, 최지원 위원과 함께 정책으로 신뢰받는 야당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집행부와 거대 여당을 견제하는 동시에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

2029년까지 5대 전략·32개 사업 추진…문화·산업·여가 결합한 'IN TOWN'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추진한 '남동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2026년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공간에서 벗어나 역사와 생태, 산업유산을 결합한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제시해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587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재원은 국비 327억원, 시비 196억원, 구비 60억원, 민간 4억원으로 마련된다. 인천시는 '청년과 문화로 비상하는 남동문화선도산단-청년에 날개를, 산업에 문화를, 지역에 성장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With Culture, Innovation, New Wave, Ground, Synergy 등 5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 3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남동산단 근로자 약 8만명과 인근 주민 약 26만명, 주변 청년층을 아우르는 산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은 산업단지 전역을 하나의 'IN TOWN(Incheon Namdong Induspark Town)'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과 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어썸 남동페스티벌, 소서노 공방, 찾아가는 콘서트 등을 운영하고, 322억원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산단콤마'와 140억원 규모의 글로벌문화광장, 제1유수지 생태탐방로, 승기체육공원 재생사업 등을 추진해 산업과 문화, 여가가 결합된 거점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수인선 폐철교와 청년미디어타워를 활용한 'I-Light UP' 야간경관 사업, 공단떡볶이 일대를 정비하는 '아이룩(226) 문화거리', 노후공장 20곳을 청년친화형으로 개선하는 '팩토리 리뉴얼(FR)' 등도 추진해 체류형 산업문화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이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산업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천테크노파크, 남동문화재단, 인천가톨릭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 등과 구축한 문화융합 거버넌스와 '청년디자인 리빙랩', 통합 플랫폼 '문화곳간'도 사업의 지속성을 뒷받침할 기반으로 제시됐다. 인천시는 향후 4년간 사업을 통해 약 1,4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노동자와 청년, 주민 등 연간 8만명 이상이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비수도권 가점 구조 속에서도 남동산단이 산업과 문화,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 인정받았다"며 “문화선도산단을 인천 산업문화 혁신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산업단지 재생의 대표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관·연 협력체계 구축 성과…계양산 일대 집중 관리로 민원 472건에서 65건으로 줄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대량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체계적인 사전 예찰과 친환경 방제 전략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1,512건이었던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올해 185건으로 감소해 약 88%의 감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발생 예측부터 개체 수 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러브버그의 생태 특성을 반영해 유충 발생지를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낙엽 제거 등 서식 환경을 정비해 발생 원인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방제에는 화학 살충제 대신 친환경 미생물제제(Bti)를 활용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계양산 일대에서 공동 실증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방제 효과를 검증했으며, 이를 향후 러브버그 표준 관리모델 구축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군·구와 국립생물자원관, 삼육대학교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민·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시 현장 점검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실시했다. 또한 라디오 인터뷰와 시민 간담회,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러브버그가 질병을 매개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속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시민 불안 해소에도 힘썼다. 민원이 집중됐던 계양산 일대에는 총 1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미생물제제(Bti)를 살포하고 광원포집기와 흡충기 등 방제 장비를 운영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충 밀도와 성충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적기에 방제를 실시한 결과 계양구의 관련 민원은 지난해 472건에서 올해 65건으로 약 86% 감소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방제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 예찰과 친환경 기술, 민·관·연 협력을 결합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곤충 발생에 대비해 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유충 단계부터 관리하는 표준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 분석과 친환경 기술, 민·관·연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이상 곤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예측 시스템과 선제적 관리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3일부터 24일까지 20명 선발…SNS 콘텐츠 제작·공공외교 교육 통해 국제콘퍼런스 홍보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할 제7기 '2026 인차이나포럼 청년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한·중 교류와 국제학술회의 기획·홍보에 관심 있는 청년이며, 접수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는 8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7주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청년서포터즈는 행사 홍보를 넘어 인천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 에너지 분야를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과 한·중 관계 및 문화 이해를 위한 공공외교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을 바탕으로 인차이나포럼의 의미와 행사 현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국내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과 장려금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지원 방법은 인차이나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중 지식·교류·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 국제콘퍼런스에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인천의 지리적·전략적 강점을 바탕으로 대전환 시대 한·중 경제 협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종은 시 국제협력과장은 “인차이나포럼 청년서포터즈는 청년의 시각으로 한·중 협력의 미래를 조명하고 국제교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인차이나포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부터 운영·시설개선자금 접수…연 1.6% 금리·4년 상환으로 금융 부담 완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2026년도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영환경 변화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점포 시설 개선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총 5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반기 25억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25억원을 편성해 운영자금과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증 한도는 2천만원이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 등 제한업종과 연체 또는 체납 중인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기간은 총 4년으로, 1년 거치 후 3년 동안 분기별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연 1.6%의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는 연 0.8%다. 신청은 7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가능하며, 융자 재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융자사업을 통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융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가까운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음식 만들기부터 요리 경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다문화 감수성·세계시민 역량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존중의 의미를 나눴다. 인천시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익히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요리 체험과 쿠킹 클래스, 학생 요리 경연 대회, 우수 식단 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식생활·건강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도 교육감은 각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은 다름을 맛보고 세계를 품는 특별한 축제의 시작"이라며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와 삶,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이자 식탁 위에서 이뤄지는 가장 따뜻한 외교"라고 말했다. 이어 “낯선 음식 한 입은 편견을 허무는 용기가 되고, 함께 둘러앉은 식탁은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작은 평화의 출발점이 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UN 고위급정치포럼 부대행사 참가…읽걷쓰 기반 지속가능도시 정책 제안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미국 뉴욕 현지 11일 유엔(UN) 본부에서 학생들이 읽걷쓰 기반 글로컬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것으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국제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는 '2026 UN 고위급정치포럼(HLPF)' 부대행사(Side Event)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승인을 받아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주 UN 대한민국 대표부, 사단법인 IVECA가 공동 주관했으며, 현장에는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은 UN 웹 TV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명이 인천 중구의 청년 창업 지원 방안과 서구 가정공원 재구조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SDG 11)'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읽걷쓰 기반 글로컬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인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기반 세계시민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 모델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와 AI를 활용한 교육 방식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윤리적으로 활용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국제사회에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읽걷쓰 4P 기반 세계시민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분리배출 인식조사 결과 96% 배출기준 인지…친환경 도시 조성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송도자원순환센터(SRF) 적법처리 환경캠페인'과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8일부터 28일까지 인천대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시청, 연수구 스퀘어원 등에서 총 4차례 진행됐으며,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도 함께 실시해 모두 5,37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송도자원순환센터의 역할을 안내하고, 자원순환 정책과 친환경 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고형연료(SRF)는 비닐과 목재, 종이 등 가연성 폐기물을 선별해 생산하는 연료로, 분리배출 단계에서 이물질이 혼입될 경우 연료 품질 저하와 시설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의 96%는 생활폐기물 배출기준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95%는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과제로는 '편리한 배출환경 조성'이 46%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환경시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확대'(22%)와 '시설 접근성 개선'(21%)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또한 향후 조성 예정인 송도국제에코센터에 대해서는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28%)와 '친환경 도시 이미지 향상'(27%) 효과를 기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캠페인과 시민 의견을 토대로 자원순환 정책과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하루 최대 12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하루 51톤 규모의 고형연료(SRF)를 생산·활용하는 자원순환시설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 자원화와 온실가스 감축,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은 폐기물을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첫걸음이자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핵심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과 홍보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의회, 김동민 의원-오현식 의원-윤재상 의원-정보현 의원-조민경 의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동민 의원(민·부평구2)이 부평 남부권 주민들의 정주 환경을 선진화하기 위해 부개산 무장애 둘레길 조성을 강력하게 제안했다. 김 의원은 13일 인천시의회에서 개최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무대로 삼아 인천시와 부평구를 대상으로 부개산 무장애 둘레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공식 촉구했다. 그는 해당 산림이 부평 남부권 주민과 밀접한 도심형 녹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노면이 불규칙하고 경사도가 높아 교통약자를 비롯한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구상 중인 부개산 무장애 둘레길은 달빛공원에서 해피드림아파트 방향 1.2㎞ 구간과 밤골공원에서 부개산 정상에 이르는 2.8㎞ 구간을 합산해 총 4㎞ 규모를 지향한다. 이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약 111억 원으로 산출됐으며, 구체적으로 녹색자금 20억 원과 구비 91억 원의 예산 재원이 매칭되어야 하는 구조다. 김 의원은 토지 보상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협의 같은 행정적 걸림돌이 존재하더라도 선제적인 마스터플랜이 조속히 확립되어야 함을 피력했다. 아울러 남동구 만수산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 완료 사례를 원용하며,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복지 모델을 안착시켜 줄 것을 인천시와 부평구 행정부에 거듭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건축 승인을 득하고도 기본 식수권을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인천 관내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 공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오현식 의원(민·비례)은 13일 행해진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단상에서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농촌 마당의 상수도 미공급 실태를 공유하고, 사도 공유지분 복잡성으로 인해 관로 매설이 막힌 지역의 전수조사와 시스템 혁신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도로 소유권자의 소재 불명이나 상속 절차 미비로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급수 공사가 표류하는 현실을 성토했다. 이로 인해 일부 마을은 지하수나 생수, 심지어 농업용수로 연명하는 실정이다. 오 의원은 인허가 관청인 군·구와 급수 실무를 맡은 상수도사업본부 간의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주민 안전이 외면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사유재산권 보호도 긴요하지만 인간 존엄과 직결된 청정수 배급 역시 중대한 공익적 가치라는 논리다. 이에 오 의원은 인천시를 향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미공급 실태 전수조사 실행, 상수도사업본부와 지자체가 공조하는 행정협의체 구축, 소유주 소통 불능 시 행정조정 및 법률 조력을 지원하는 특별 절차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상 의원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결단을 강력히 요청했다. 윤 의원은 13일 개최된 인천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총사업비 3조 1천억 원 규모가 투입되는 강화남단 190만 평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의 지연 문제를 강력하게 제안했다. 해당 사업은 그린·블루바이오 클러스터와 피지컬 AI, 첨단 제조 및 K-문화 관광 거점을 구축하는 국가적 요충지 역할을 맡고 있으나 시정부의 거듭된 일정 지연 약속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속도감 있는 사업 처리를 도모하고자 경제청장을 새롭게 추천했으나, 정치적 사유로 인해 산업부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서 경제청장 직위가 8개월 동안 공석으로 방치된 실정이다. 이로 인해 7만 강화군민의 우려와 실망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군민들이 직접 서명운동에 동참해 관련 서명서를 관계 기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군민을 기만하는 무책임한 행정 처리를 중단하고 공석인 경제청장 임명을 서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박찬대 시장의 뼈를 깎는 노력과 신속한 행정 집행을 통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하루빨리 가시화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이 보유한 중고자동차 수출 거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원도심의 주거 쾌적성을 회복하기 위해 옥련동 수출단지 이전과 첨단 오토밸리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연수구 옥련1동, 동춘1동·2동)은 13일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자동차 물류 산업의 당면 과제를 짚었다. 정 의원은 인천항이 국내 중고차 수출의 약 70%를 소화하며 지난해 62만 7,622대의 최고 실적을 냈으나, 옥련동 부지의 과밀화와 환경 민원으로 한계점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인천항의 전국 점유율이 2020년 89.5%에서 2025년 71.1%로 축소되는 사이 타 시도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어 대체부지 확보가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기존 추진 동력을 상실했던 스마트오토밸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박찬대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인 '글로벌 AI 오토밸리'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했다. 디지털 진단 및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가 융합된 신산업 생태계 청사진을 완성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그는 올해 12월 관계 기관 합동 TF의 연구 용역 결과가 도출되는 만큼 즉각적인 실행 로드맵으로 진입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 송영길 의원이 발의한 중고자동차 수출지원 법안과 연동하여 민관 합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입지 확정을 조속히 마무리 지어 달라고 촉구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송도국제도시의 비약적인 인구 유입과 발전에 발맞춰 기존 연수구 체제에서 분리된 '송도구'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조민경 의원(민·연수구4)은 13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송도구 신설'의 타당성을 설파하고 인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조 의원이 제시한 지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송도동의 주민등록 인구는 23만 명을 돌파하여 연수구 전체 인구(41만 명)의 과반을 차지했다. 오는 2030년에는 26만 명을 거쳐 향후 30만 명 선까지 팽창할 전망이나, 공공의료나 치안 인프라는 여전히 도심 외곽에 치우쳐 있어 거주민의 불편이 가중되는 국면이다. 여기에 송도는 경제자유구역 특성상 원도심과 차별화된 행정 메커니즘이 요구됨에도 연수구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이원화된 관리 구조 탓에 정책 결정 지연을 겪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주민단체가 행한 설문에서 95.7%가 분구 조치에 동의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인구 기준에만 매몰되지 말고 영종구 신설 사례처럼 지역적 특수성을 조명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송도 분구 전담 추진단 즉시 구성, 중앙정부를 향한 특례 기준 건의, 국회에 계류 중인 법률안 통과를 위한 시 차원의 행정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보고서 발간…고령화·고학력화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필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여성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여성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단순한 취업 확대에서 지속적인 근로와 경력 형성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0일 일자리연구센터가 경기도 여성의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한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여성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 명으로 2016년 632만 명보다 8.1%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여성 가운데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같은 기간 73.1%에서 69.5%로 3.6%포인트 감소했다.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도 75.6%에서 72.4%로 낮아졌지만 여성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특성 변화도 뚜렷했다. 미혼 여성은 2016년 130만 명에서 2025년 157만 명으로 20.5% 늘어 전국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4년제 대학 졸업 여성은 42.7%, 석사와 박사 학위자는 각각 49.9%, 67.8% 증가하며 고학력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반면 영유아 가구는 56만 가구에서 39만 가구로 30.5% 감소했고, 다자녀 가구 비중이 줄면서 1자녀 중심의 가구 구조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여성 비중이 82.4%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서비스업 70.2%, 숙박·음식점업 61.9%, 금융·보험업 50.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제조업과 도매·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여성 고용 규모가 컸고, 경기 북부는 도매·소매업과 교육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중심의 고용 구조를 보였다.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여성 일자리 정책을 지속근로와 경력 형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와 생활권 기반의 지역 일자리 발굴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비전공자와 경력단절여성도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직업훈련과 온라인 교육 확대를 통해 직업교육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다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생산연령 여성 감소와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존수영·선박사고 대응 등 실습 중심 교육 운영…재난환경 변화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체험 중심 해양안전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 거점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2021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객 약 33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관은 학생 생존수영을 비롯해 해양안전교육, 가족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조성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국가사업으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833㎡ 규모에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객선 안전수칙과 국제해사기구(IMO) 안전표지 교육을 비롯해 선박 화재 진압과 대피 체험, 선박 비상상황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제공한다. 실내 수조에서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이용, 침수선박 탈출, 이안류 대응법 등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과 대응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후재난이 잦아지고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환경 변화를 반영해 실천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체험과 청소년 교육은 물론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소방기관, 해양경찰, 교육기관 등과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자료 개발과 교육 이력 관리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해양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17개 청소년기관 협력체계 구축…표준 커리큘럼·안전지원으로 실무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 시행에 앞서 예비 청소년지도사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1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연합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과 청소년기관, 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기관 등에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2027년부터 자격 취득 과정에 현장실습이 의무화되면서 체계적인 실습 운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실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실습생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17개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표준화된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별 실습 편차를 줄이고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생증과 웰컴키트를 제공해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앞으로 현장과 대학, 실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지도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실습 품질을 높여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를 앞두고 현장과 대학, 재단이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플래닛경기홀서 기후위기·불평등 시대 경제학 조명…연말까지 문화·과학·ESG·철학 강연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이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 시대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모색하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4일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열고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초청해 경제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운영되는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연에서 박영범 전 차관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경제 체계에 대해 도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서관은 경제 분야뿐 아니라 문화, 과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8월에는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저서 '마녀 프레임'을 바탕으로 문화비평 강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과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11월에는 이주향 수원대학교 교수가 철학을, 12월에는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이 문학을 주제로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이해하고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폭넓은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2대 의회 첫 현장 행보…AI·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집중, 기업 애로사항 청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이 12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 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AI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AI와 반도체 분야를 핵심 정책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시흥4)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이병숙 홍보소통수석, 장민수 의정지원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임종빈 경기도과학진흥원 AI본부장, 윤주열 KAIST김재철AI대학원 연구원과 시스코, 젠타, 에이플라 등 입주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판교 AI혁신클러스터는 지역 산업과 AI 기업, 연구기관,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협력형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거점이다. 경기도는 판교를 비롯해 부천, 시흥, 하남, 의정부, 성남 등 6곳을 AI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판교는 중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수석대표단은 입주기업을 방문해 AI 기술 시연을 참관한 뒤 간담회를 열고 스타트업 금융지원 체계 마련, AI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AI 자동화에 따른 직무 전환 교육, 데이터센터 인센티브와 공공 활용 방안,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AI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당 차원의 AI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AI혁신클러스터 방문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문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정책회의를 이어가며 도민 중심의 정책 발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민석교육감, 평택 신한고·평택중·라온중 방문…시설 피해 확인하고 교육청·학교 협력 대응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가 발생한 평택지역 학교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안 교육감이 10일 오전 평택 신한고등학교와 평택중학교, 라온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안전조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일부 학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안 교육감은 현장을 찾아 학교별 피해 규모를 살피고 향후 복구 계획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신한고등학교에서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누수로 교실과 체육관 천장 텍스가 파손됐으며 체육관 바닥과 흡음판 일부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방문한 평택중학교는 변전기 일부가 침수돼 지난 9일 학생들을 하교 조치했으며, 10일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했다. 학교는 전기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등교 가능 여부는 12일 안내할 예정이다. 라온중학교에서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운동장 펜스가 기울어져 현재 접근금지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안 교육감은 위험 구역 관리와 추가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원칙"이라며 “피해 시설과 주변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시설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서 맞춤형 상담·직업체험 운영…평택 장애학생 특성화고 설립도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10일 한경국립대와 공동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이후 진로와 직업"이라며 “이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어른의 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평택시에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에서는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과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학 정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별도의 진학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억·역사·생태 현장 탐방 통해 생명·안전·인권 가치 체험…7월 25일부터 3회 과정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경기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명과 안전, 인권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체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다(多)가치 다함께 스위치 온(ON)'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가치를 발견한다'와 '다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생명안전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과 8월 8일, 8월 29일 등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비롯해 대부도와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기억과 역사, 생태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장 탐방과 함께 다양한 기록 활동을 통해 생명·안전·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 간 대화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4.16기억교실을 둘러보고 가족 미션과 앨범 표지 만들기를 진행하며, 2회차에서는 대부도와 탄도항,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안산기억 앨범을 완성하고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가족, 총 3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생명과 안전은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대화하며 실천할 때 더욱 깊이 내면화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새출발 기념식 참석…아동 친화 환경 조성·지역사회 협력 확대 의지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경기아동권리센터 이전 기념식에 참석해 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변화, 앞으로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성아 경인지역본부장, 박연희 경기아동권리센터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하경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권리 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여해 왔으며,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축사를 통해 최 의원은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아동권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는 “여러분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내 곁에는 나를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 권리 보호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3공구 방문…공기 단축 방안·현장 애로사항 집중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주민설명회를 하루 앞두고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10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3공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현장소장과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 관리와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11일 예정된 주민설명회에 앞서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기 지연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중봉교 하부 커낼웨이에 위치한 003역 공사 현장에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본선 터널 등 주요 지하 작업 구간을 둘러봤다. 이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터널 내부까지 들어가 작업 환경을 점검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건설사업관리단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3공구와 6공구의 주요 현안을 비롯해 공기 단축 방안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정 회복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인천시는 시 차원의 행정 지원과 공정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남은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숙원사업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공정 회복을 위한 모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고민이 담긴 대책이 시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 인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구간별 상황에 맞는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 부담 진단·비상경영체제 가동…인천e음 캐시백 7월 16일부터 일시 중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재정 건전성 회복과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재정예산개혁TF'를 출범시키고 재정 구조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착수했다. 박찬대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이후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을 설명하며 재정 정상화를 위한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은 예상보다 엄중하다"며 “재정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e음 예산이 지난해보다 약 1천억 원 늘어난 2,581억 원으로 편성됐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된 정책으로 예산이 다음 주 중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확보된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인 7월 16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인수위원회의 재정 점검 결과 올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필수 사업비가 6,441억 원에 달하고, 민선 9기 임기 동안 부담해야 할 예산은 약 1조4천억 원, 기금 상환 등을 포함한 향후 재정 부담 규모는 약 5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시는 단기적인 재원 확보보다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외부 전문가와 시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정예산개혁TF를 운영한다. TF는 송현석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숨은 부채와 재정 부담 요인을 점검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재정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재정 여건에 맞지 않는 사업을 재검토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안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잠시 유예하기로 했다. 박찬대 시장은 “공약을 서두르기보다 누적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의 기초를 바로 세우는 것이 시민에 대한 책임"이라며 “재정예산개혁TF를 중심으로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인천e음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1일간 교통·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실시…민간전문가·첨단장비 활용해 위험요인 발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848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한 가운데, 위험요인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 순차적인 보수·보강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점검 결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군·구, 공사·공단, 체육회 등 21개 점검 참여기관이 참석해 주요 지적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교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등 10개 시설 유형과 주민점검신청 시설을 포함한 총 8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현지시정 184개소, 보수·보강 228개소, 정밀안전진단 2개소 등 모두 414개소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됐다. 시는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공무원과 기술사, 건축사, 대학교수 등 3,489명이 참여했으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반발경도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숏폼 영상 제작, 인천도시철도 객차 영상 송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광판 홍보 등을 병행해 시민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기울였다.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행정부시장과 군·구 부단체장이 주요 건설현장과 재난취약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대책은 예방"이라며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이 실질적인 보수·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하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외국인투자기업·이전기업 대상 7월 13일부터 접수…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 촉진 기대 인천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내외 투자기업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채용 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인천에 신규 투자한 기업의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규 채용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인천에 소재한 외국인투자기업 가운데 외국인 투자비율이 30% 이상이며, 2025년 내국인 신규 상시고용 인원이 전년도보다 20명을 초과한 기업이 대상이다. 또 인천 외 지역에서 본사나 공장, 연구소, 연수원 등을 운영하다 인천으로 이전한 국내기업 중 인천시민을 신규 상시고용한 인원이 20명을 넘는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중앙정부나 다른 기관에서 동일한 항목으로 고용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인천시 투자유치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이 찍힌 경우까지 인정된다. 지원 기준과 신청서 등 세부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고용보조금 지원은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원 기준 개선 등 제도 보완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사무처 간부·실무관리자 대상 교육…협업 강화·행정 오류 예방으로 안정적 의회 운영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의회는 10일 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담당관과 수석전문위원, 팀장, 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주요 간부와 실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의회 출범 초기 원구성과 본회의 운영, 위원회 활동 지원, 의원 안내, 행사와 의전 등 의정 지원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대학교 이준한 교수가 맡아 의정 지원 업무의 기본 원칙과 조직 내 협업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개원 초기 의정 지원 업무의 중요성을 비롯해 일정과 시간, 장소, 대상, 명칭 등 기본사항 확인 절차 강화, 본회의와 위원회 운영 지원, 의원 안내와 행사·의전 업무의 협조체계 정비, 사전 점검과 교차 확인을 통한 행정 착오 예방, 의원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극적인 업무 자세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정 지원 업무 전반의 기본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제10대 의회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발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의회사무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확인과 신속한 정보 공유, 책임 있는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 처리와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교육감실' 운영…학령인구 감소·교육여건 개선 방안 현장 의견 수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교사와 학부모, 주민들을 만나 도서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9일 백령도 다목적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을 열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리적 특성으로 교육서비스 접근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도서지역의 교육환경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감실에는 교사와 학부모, 주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령도 교육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도서지역 교육여건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도 교육감은 참석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서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는 인천 교육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학생들이 어디에서 생활하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 참석…지역 역사·문화 담은 특화 예술교육 성과 공유, 전 세대 함께한 발표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9일 백령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백령도와 대청도 학생,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제4회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해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반영한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인천시교육청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드럼 앙상블을 비롯해 뱃노래와 까투리타령 등 민요 공연을 선보였으며, '범 내려온다'를 활용한 댄스와 연희 등 국악과 현대 공연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도서 지역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마을 성인과 청소년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공연을 이어갔으며,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도 관객으로 초청됐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리적 여건을 넘어 온 마을이 예술로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학교 예술교육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성남시-경기광주시

디지털 트윈·AI 영상분석 접목…화재·침입·쓰러짐 등 실시간 감지로 골든타임 확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수원시는 수원시화성사업소와 지역 혁신기업이 협업해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초 '2026 조달 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된 뒤 고도화 과정을 거쳐 운영 체계를 갖췄다. 새 시스템은 현실 공간을 가상환경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에 재난안전 정보를 실시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무단 침입과 화재, 관광객 쓰러짐, 군집 발생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디지털 트윈 화면과 즉시 연동해 관리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안문 성곽 등 주요 시설에는 경사계와 진동계, 열화상카메라, 불꽃감지기 등을 설치해 구조물 안전과 화재 위험을 상시 점검한다. 이상이 감지되면 '주의-경보-발생'의 3단계 알림 체계가 가동되며,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확인해 화재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이 집중되는 장안문 일원 등 주요 거점에는 첨단 센서를 집중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자동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영상·음성 공유 기능으로 현장 요원과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출동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세계문화유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세계문화유산 관리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00여 명 참석해 상호존중 돌봄문화 다짐…이재준 시장 “현장 의견 반영해 지원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돌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수원시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원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돌봄문화의 시작'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기요양 종사자와 서비스 이용자,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장기요양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르신 돌봄과 장기요양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장기요양 종사자 대표들은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종사자와 이용자가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많은 장기요양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기요양인의 날이 처음 열려 더욱 뜻깊다"며 “행사 준비에 힘쓴 장기요양기관연합회 김영란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함께 장기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심리지원 서비스, 노무상담,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권익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세미나 참석·다우기술 AI육성센터 방문…의료서비스 고도화 지원 의지 밝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산·학·병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을 찾아 의료 AI 기반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10일 죽전디지털스퀘어 새암홀에서 열린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역량 강화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같은 건물에 위치한 다우기술 AI육성센터를 방문해 의료 AI 연구개발 현황과 협력 방안을 살폈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의료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의료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일 시장과 박진오 용인세브란스 병원장, 의료진, 신재춘 다우기술 AI육성센터장,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초기부터 디지털 의료 혁신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선도적인 의료기관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AI 시대를 맞아 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연구시설 확충도 기대된다"며 “의료 AI 혁신과 산·학·병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도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다우기술 AI육성센터에서 입주기관들의 의료 AI 연구와 기술 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참석자들과 산·학·병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용인시는 지난 3월 ㈜다우기술, 용인세브란스병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강남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로보케어와 '지역 AI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사무공간 무상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다우기술은 죽전디지털스퀘어 내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용인시는 기관 간 협력을 지원하며 의료 AI 연구와 기술 실증, 산·학·병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자·목칠·섬유 등 21점 출품 성과…특선 이상 작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지역 공예인 7명이 개인 부문 입상 성과를 거뒀다. 용인시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 공예기술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 판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공예 분야 대표 행사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예선을 겸해 진행됐다. 시는 도자, 목칠, 섬유, 종이, 기타 분야에서 모두 21점의 작품을 출품해 도내 27개 시·군이 출품한 363점의 작품과 경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은진 작가가 '소소소한 약장'으로 목칠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김하늘 작가는 도자 분야 '소라 와인세트', 명안삼 작가는 목칠 분야 '기억의 꽃비'로 각각 특선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경빈 작가의 '능선 연리문 다기세트', 이준호 작가의 'Strata Cup', 송은정 작가의 '복주머니 도자 화병', 김양미 작가의 '꽃 오르골'이 각각 입선하며 지역 공예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상작과 입선작은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은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전통 공예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대회에서 용인시와 지역 공예인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공예인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한 캠페인 전개…산하기관·유관기관까지 자원순환 문화 확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공공기관 중심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제로)데이'로 지정하고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나섰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시청 주요 출입구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1회용컵 반입을 제한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점심시간 이후 청사로 들어오는 직원과 시민들에게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마다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제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부서별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이를 기반으로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까지 친환경 실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매월 10일 운영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를 계기로 공직자가 먼저 1회용품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청사를 찾는 시민들께서도 다회용컵 사용에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7점 출품해 최고 성과…개인 부문도 18명 입상, 지역 공예문화 육성 결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도 지역 공예인 18명이 입상해 지역 공예문화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9일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36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화성시는 목칠 10점, 도자 6점, 섬유 19점, 금속 4점, 종이 2점, 기타 16점 등 총 57점의 작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는 임보름 작가가 섬유 분야 은상을 받았으며, 박준원(목칠)·성유진(섬유)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선 4명, 입선 11명 등 모두 18명의 공예인이 입상하며 지역 공예인의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공식 예선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48명은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할 자격을 얻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공예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문화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 공예품대전 개최,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운영, 화성시 공예명장 선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투표 진행…선정 점포에 최대 2000만원 상당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성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진행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 투표를 통해 지역 내 특색 있는 점포 8곳을 선정하고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힙스토어(Hyp store)'는 슬리퍼를 신고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동네의 개성 있는 점포를 의미한다. 이번 오디션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힙스토어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은 하루 최대 2개 점포에 매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11명에게 순금 1돈과 3만원권 배달상품권, 2000원~5000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시민 투표 점수 70%와 2차 전문가 평가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선정된 점포에는 간판과 메뉴판, 기념품(굿즈) 제작 등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힙스토어 인증 마크를 부여해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여한 327개 점포 가운데 현대그린푸드 심사를 통해 5곳을 선정해 오는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판촉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힙스토어 오디션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개성 있는 점포들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명 선발…실리콘밸리 부트캠프·모의 IR까지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디에이션(Ideation)'은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4.0'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3차원(3D), 정보기술(IT)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혁신기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억6500만원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에서 사업모델 구체화와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5차례의 실전형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미국 시장 진출 전략과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기술 기업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11월 20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모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추가 교육과 네트워킹 등 후속 지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7월 6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성남시 거주자 또는 지역 내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며, 1~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적격심사와 종합심사, 아이디어톤 대회를 거쳐 오는 9월 2일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2년간 이 사업을 통해 29명의 청년에게 혁신기술 창업교육과 글로벌 부트캠프 등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박관열 시장 주재 핵심사업 점검…AI 기반 미래도시·생활밀착 공약 실행력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추진 일정, 행정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실행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직통시장실 운영, 광주형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미래형 스마트 아이바른성장센터 조성, 전 권역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광주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혜택 확대,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성장 기반 조성,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시민 안심 물류 나들목 신설, 광주 동서횡단철도 구축, 주택 3만 호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조성, 공공산업단지와 광주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협력단지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박관열 시장은 “민선 9기의 성패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업무보고가 새로운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책임행정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각 사업에 반영하고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방침이다.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종합계획 수립…청년친화도시 조성 전략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일 '제2차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7~2031)'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고용과 창업, 교육, 주거·복지·금융, 문화활동, 정책 참여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 청년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일반 현황을 비롯해 지역 정주 의식, 일자리와 경제, 주거 및 생활경제, 건강과 결혼·가치관, 문화·여가, 청년정책 인식과 참여, 청년공간 및 교육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문 결과는 향후 정책 과제 발굴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 청년정책 동향과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의 인구·산업·고용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 실정에 맞는 단계별 추진 방안도 함께 수립한다. 연구용역과 청년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분야별 청년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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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해 행정지원 확대 논의…글로벌 반도체 허브 기반 조성 박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산업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1단지(P1~P4)와 2단지(P5 FAB1, P5 FAB2)를 포함한 총 87만 평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 조성을 공식화한 P5 FAB1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이날 최 시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 가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대규모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성장이 지역 소부장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최원용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과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민선 9기 핵심 시정과제로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육성지원 조례와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글로벌 반도체 허브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7월 27~28일 평택호 요트장서 진행…CPR 교육부터 승선 체험까지 시민 60명 모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교육과 해양레포츠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2026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을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평택호 요트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30명씩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과 요트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받으며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익히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이어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요트 장비와 기본 운항 원리,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승선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를 직접 체험하며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수상 활동 문화도 함께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안전교육과 함께 해양레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민선 9기 공약인 '1인 1종목 생활체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7월 27~31일 접수…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30명 선발, 2027년 1월 12박 14일 일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청소년 미국 홈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와의 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브레아한국자매결연협회(BKSCA)와 협력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2027년 1월 12박 14일 동안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현지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여를 비롯해 UCLA 등 대학과 박물관 견학, 글로벌 리더십 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 관내 중학교 1~3학년 재학생과 안성시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만 13~15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시는 참가자에게 현지 프로그램 운영비와 체재비, 문화체험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항공료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어 회화·인성 면접을 거친 뒤 3차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5일 발표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슬아 작가 인문학 강연·'김정원과 친구들' 20주년 공연 개최…글쓰기와 낭만주의 실내악으로 문화 향유 확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문학 강연과 클래식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7월에는 작가 이슬아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9월에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공연을 개최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2026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 7월 강연은 이슬아 작가를 초청해 '쓰자마자 빛나는 삶'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일상을 기록하고 글을 쓰는 과정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슬아 작가는 평범한 일상 속 경험을 꾸준히 기록하며 자신만의 글쓰기를 이어온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쓰기를 특별한 재능이 아닌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방법을 전할 계획이다.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어 오는 9월 5일 오후 5시에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정원과 친구들 – Romantic ATELIER'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 프로젝트 '김정원과 친구들'의 20주년 기념 무대로,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비롯해 이진상, 임지영, 김동현, 신경식, 문태국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 6명이 함께한다.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실내악 작품을 중심으로 피아노 독주와 피아노 삼중주, 사중주, 오중주 등 다양한 편성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안성 시민에게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연과 공연 신청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상 2점 포함 개인부문 두각…도자·공예도시 경쟁력 다시 입증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화성시와 함께 단체부문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자·공예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수 공예품 발굴과 공예산업 활성화, 전통기술 계승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고상인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공예산업의 역량을 보여줬다. 개인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채영 작가의 '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와 인현식 작가의 '어울림 다기세트'가 은상을 받았으며, 조세연 명장의 '도자기조명'은 동상에 선정됐다. 나용환 작가의 '분청야생화문화금다기세트'와 신경욱 작가의 '화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지혜 작가의 '온살 화병 시리즈', 송길섭 작가의 '일인용 과반', 김승용 작가의 '장석문 합 세트', 최재혁 작가의 '수수함'이 특선에 이름을 올렸고, 정병민·김경현·김대성 작가의 작품도 입선하며 은상 2점을 포함해 모두 12점이 입상했다. 시는 '우수공예품 개발·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지역 공예인들의 꾸준한 연구와 창작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예인들의 창작 기반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8월 열리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전국 공예인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8월 1·8·22일 3차례 개최…김용빈·HYNN(박혜원)·YB·박서진 등 출연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인 8월 15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열리며, 8월 1일과 8일에는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장호원 복숭아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이천무용협회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클래식 앙상블과 타악 퍼포먼스, 라이브 밴드, 힙합댄스, 성악, 창작무용, 뮤지컬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라인댄스, 합창, 시 퍼포먼스 등이 포함돼 세대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8월 1일에는 김용빈, HYNN(박혜원), 김동명, Billlie(빌리)가 출연하며, 8월 8일에는 YB와 규빈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박서진과 하이량이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이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축제"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를 준비하면 좋다"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이천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8억원 투입해 하루 165톤 처리 규모 구축…291가구 하수관로 정비 완료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하수사업소는 흥천면 계신리 일원에 조성한 계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208억원을 투입해 하루 165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총연장 20.175km의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착공한 뒤 2025년 11월부터 시운전을 진행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마쳤다. 시설 준공으로 흥천면 계신리와 문장리, 상백리 등 3개 마을 291가구의 하수관로가 정비돼 보다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시는 하수처리 효율 향상과 함께 방류수역의 악취 저감 효과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과 수질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된 주민들은 기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이는 주민 편익 증대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는 이번 시설 운영을 계기로 생활하수의 체계적인 처리 기반을 강화하고, 팔당수계 수질 보전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하수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도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팔당수계의 수질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 정성 모은 판매수익금 이웃사랑으로 환원…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란우)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임복순)은 지난 9일 여주시지부(지부장 이수원)와 함께 여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운영한 판매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이 직접 모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한 나눔으로,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두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제 판매수익금을 다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나눔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촘촘한 복지돌봄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교육·교통·경제 등 주요 현안 집중 논의…15일까지 전 부서 업무보고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지난 9일 복지교육국과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첫 업무보고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안전망 강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이와 함께 평택시와 공동 추진하는 장사시설 조성 검토를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여성 위생용품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시는 앞으로 홍보·감사, 경제문화, 기획재정, 보건, 환경, 자치행정, 도시주택, 시민안전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5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의료기관 추가 협약…지역사회 돌봄 연계체계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오산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확대를 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4곳과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체결한 협약에는 송호욱병원, 버팀병원, 오산세종병원, 이안한방병원이 새롭게 참여했다. 앞서 협약을 맺은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을 포함하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모두 6곳으로 늘어나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지역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오산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가 기존 생활권에서 의료와 복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오산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연계한 협력 병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돌봄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시민들이 퇴원 이후에도 돌봄 공백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산형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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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침수감지알람·배수펌프장 운영상황 살펴…여름철 인명피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강화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9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과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하공간 침수감지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침수 발생 시 상황 전파, 주민 사전대피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지사는 먼저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설치된 침수감지알람장치 운영 현황을 살폈다. 해당 장치는 침수 발생 시 경기도와 시군 상황실, 읍면동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로 위험 상황을 전달해 현장 확인과 대피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장을 둘러본 추 지사는 “도민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정책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이러한 안전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 활동 당시에도 저지대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만큼 관심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안양과 같은 저지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2022년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석수동 일원 등 18곳에 반지하주택 침수감지알람장치를 설치했다. 개별 세대 설치의 어려움을 고려해 공공거점을 중심으로 장비를 운영하며 반지하주택가의 침수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추 지사는 이어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2000년 준공된 연현배수펌프장은 분당 440㎥의 처리능력과 1,150㎥ 규모의 유수지를 갖춘 시설이다. 안양시는 현재 관내 8개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마친 추 지사는 “도정의 기본은 도민의 생명을 지켜드리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안전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야간에도 취약지역 주민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도는 장마철을 맞아 지하공간과 하천,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침수감지알람장치 등 AI·IoT 기반 재난안전 인프라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통제와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치료도우미견 교감부터 유기동물 돌봄까지…7월 22일~8월 13일 매주 수·목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활동과 유기동물 보호 봉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별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훈련된 치료도우미견과 함께 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과 산책 요령 등을 배우며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후에는 보호동 환경 정비와 청소를 비롯해 보호동물 사회화 활동에 참여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서는 보호견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서는 장난감 놀이와 사냥놀이 등 행동 풍부화 활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입양 홍보카드와 인식표는 실제 입양센터와 입양 가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회당 2시간 30분이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반려마루화성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지도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3개 분야를 체험할 수 있으며, 8월 1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가능하다. 8월 3일부터 2주간 안산·시흥·화성 등 6개 시군 집중 단속…미신고 시설·방지시설 운영 실태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여름철 악취 민원 증가에 대비해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안산·시흥·화성·평택·용인·오산 등 도내 악취관리지역에 위치한 제조업체와 하·폐수 처리업체 등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관련 법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가 지속적·집단적으로 발생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를 비롯해 악취방지계획 이행 여부, 대기·수질오염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보관과 처리 실태 등이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관할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채 시설을 운영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는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환경 민원"이라며 “여름철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누리집과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악취 등 환경 분야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서 현장면접·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지역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507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경력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명진로직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서는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 10곳도 참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AI 이력서 작성 지원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상담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채용 상담부터 현장 면접,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참여기업 채용공고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지원 분야를 검토한 뒤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는 삶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성남하이테크밸리서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실증 확대·R&D 지원 등 현장 의견 수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지난 8일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피지컬 AI 분야 스타트업 6개사, 성남하이테크밸리 제조기업 관계자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성남하이테크밸리에 3,600여 개의 제조기업이 집적돼 있지만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실증사업 확대, 공동 연구개발(R&D) 지원, 전문인력 양성, AI·로봇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석훈 의원은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실제 로봇과 제조설비를 제어하며 생산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라며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이러한 기술을 실증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피지컬 AI LAB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는 연구를 넘어 제조기업이 실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증과 기술 확산이 중요하다"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석훈 의원이 추진해 조성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은 스타트업의 기술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입법과 정책 보완을 검토할 계획이다. 방성환 대표의원 “22명 힘 모아 민생·정책 경쟁력 강화…도민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원내대표단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원내대표단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국회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과 조직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새 원내대표단은 방성환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일중 총무수석, 정용한 정무수석,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 김선희 수석대변인 등으로 구성됐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22석이라는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원내대표단 구성을 통해 다시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의석수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력과 정책 역량인 만큼 도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년 후 총선과 4년 후 지방선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의회 운영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국민의힘 지방의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해 하나 된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도민에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원내대표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한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숫자에 위축되지 말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힘의 경쟁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4년간의 의정 성과가 다음 지방선거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당도 원내대표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정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 개최…예방·대응·회복 아우르는 지원체계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 나눔 워크숍'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센터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교원 경력 단계별 '마음 충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법률·행정·심리 지원을 확대해 예방과 대응, 회복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업무지원 프로그램 시연을 비롯해 교권보호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 성장 나눔 토의 등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국 설치에 앞서 교권보호추진단을 우선 구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이라며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해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피소 피해 교원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부터 사안 종결까지 1대1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는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재취업지원 과정 3기·300명 운영…재무·건강·진로설계까지 실질적 교육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안양교육관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과정(1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른 재취업지원서비스 취지를 반영해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가 퇴직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연수원은 올해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규모를 지난해 2기 200명에서 올해 3기 300명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전 생애전환 교육과 재취업 준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퇴직을 단순한 직업생활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전환기로 보고 '인식-준비-설계'의 흐름에 맞춰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전환기 자기 이해와 사회관계 점검을 비롯해 중장년 일자리 변화와 재취업 정보, 건강관리, 재무설계, 여가관리, 재취업 실행전략과 진로설계서 작성 등 퇴직 이후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실천 역량을 높이고, 퇴직 이후 경력 활용과 새로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연수"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을 비롯한 생애전환기 교직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AI·로보틱스·바이오 등 5개사 선발…실리콘밸리 IR·TechCrunch Disrupt 2026 참가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소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가운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투자유치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H는 2024년과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이어간다. 모집 대상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교통비를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기업들은 미국 방문에 앞서 약 두 달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대1 전략 멘토링,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을 진행한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TechCrunch Disrupt 2026'에도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기업설명과 투자자 네트워킹,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H에 따르면 2024~2025년 프로그램 참가 기업 가운데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은 약 9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 AI 분야 기업도 약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확보했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가전·리테일·방송미디어 기업과 기술실증(PoC) 및 협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진 GH 사장은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과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판교 테크노밸리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

경원재서 첫 권역별 포럼 열려…2045 탄소중립 비전·블루카본·해상풍력 등 실천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함께 연안도시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논의하는 권역별 포럼을 열고 글로벌 기후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9일 경원재에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공동위원장 한성숙 국무총리·이창훈 민간위원장)와 공동으로 '연안도시의 탄소중립 전략'을 주제로 '2026년 제1차 기후위기대응 권역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후대응위가 추진하는 권역별 포럼의 첫 일정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찬대 시장과 이창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해양과 항만을 보유한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전략과 이를 다른 연안도시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승환 인천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며 정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김영남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복원처장은 블루카본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김은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산업실장은 감축·전환·측정·흡수를 연계한 항만 탈탄소 전략을 발표했다. 윤석진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상풍력을 활용한 에너지 산업 전환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박찬진 인천시 기후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한병화 기후대응위 위원과 진경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희관 인천대학교 교수, 최가영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연안도시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 로드맵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은 192개의 섬과 긴 해안선을 보유한 도시인 만큼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아 탄소중립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며 “'ABC+E' 에너지 대전환과 블루카본 중심의 생태계 전환, 시민이 체감하는 상생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은 “2035 NDC 이행과 제2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정책과 논의가 국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역별 포럼은 인천을 시작으로 9월 강원, 10월 경남, 11월 경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실시간 송수펌프 효율 분석 도입…전력원단위 10.4% 개선·정수장 운영 효율 향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지난 8일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데이터 기반 시설 운영을 통해 연간 약 2억 3,2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송수펌프의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데이터 기반 운전 방식을 적용해 시설 운영 효율을 높여왔다. 그 결과 전력원단위를 10.4% 낮추고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전력 절감에 그치지 않고 피크전력 감소와 펌프 내부 코팅을 통한 설비 효율 개선, 데이터 기반 운전관리 체계 구축, 운영 담당자 교육 등 정수장 운영 전반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전력원단위는 0.1337kWh/㎥를 기록해 비교 기간인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의 0.1492kWh/㎥보다 10.4% 개선됐다. 이는 같은 전력 사용량으로 더 많은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성과보고회에는 인천시 4개 정수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촌정수사업소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정수장별 적용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설비 운영을 확대하고 정수장 간 협업을 강화해 에너지 절감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공공 에너지 소비를 줄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으로 에너지 절감과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월 13일까지 접수…청년 59명 매칭 추진, 기업당 최대 4명 배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향후 선발 예정인 인천지역 청년 59명과 참여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시는 참여기업을 먼저 선정한 뒤 청년을 모집해 기업별로 배치할 계획이며, 신청 기업은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조직 규모와 직무 설계 수준 등을 고려해 기업당 최대 4명의 청년 인턴이 배정된다. 참여기업에는 인턴 운영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된다. 청년 1인당 월 234만 원의 인건비를 비롯해 기업 운영비 월 20만 원, 멘토수당 월 15만 원,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등이 지급된다. 인턴십은 일반 업무를 수행하는 '취업형'과 신규 직무를 기획·실행하는 '일자리창조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업 선정과 청년 매칭이 완료되면 참여 청년들은 각 기업에서 약 4개월간 일경험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3일까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사회연대경제 조직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비 40억 원 투입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퇴직·재직근로자와 화물운송종사자 최대 80만 원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제물포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맞춰 철강산업 종사자와 기업의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고용노동부가 9일 제물포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고시한 것을 계기로 원도심 철강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후속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철강산업 장기 침체에 따른 고용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철강업 생산 감소와 피보험자 감소 등 고용지표 변화를 분석하고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이어온 끝에 이번 지정을 이끌어냈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 이후에도 제물포구의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협력해왔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제물포구는 고용유지 지원과 직업능력개발,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고용지원사업을 우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비자발적 퇴직자 생활안정 지원, 철강업 연관 화물운송종사자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지원 목표 5,250명 가운데 1,265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096명(조건부 포함)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6억 8,900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시는 앞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비자발적 퇴직 인정 범위 확대와 전·후방산업 지원 확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사업 기준 정비 등을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정 고시일인 7월 9일부터 제물포구를 중심으로 철강기업 현장 방문과 찾아가는 설명회, 수행기관 합동 홍보를 확대해 더 많은 근로자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제물포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철강산업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원도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월부터 11월까지 초·중학교 대상 방문형 프로그램 진행…진학 특강·직업체험 함께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결대로진로센터는 7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진로·진학 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인천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가 희망하는 일정과 장소를 방문해 운영한다.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고입 대비 특강과 고교학점제 특강 등 진로·진학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강좌와 함께 조향, 쿠킹·베이킹, 원예공예, 우드 공예, 글라스·라탄 공예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여러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녀의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성장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하는 진로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진로·진학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ESG 리더 : 모두의 자리를 찾아라' 주제…인권·독서·보드게임·친환경 만들기 체험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백윤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7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일일 집중형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ESG 리더 : 모두의 자리를 찾아라'를 주제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독서캠프는 ESG 가치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권교육과 독서교육을 비롯해 협력 보드게임,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도서관은 책 읽기와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공동체 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가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재이용시설 운영현황 공유·ESG 기반 자원순환 논의…도시안전·친환경 인프라 구축 방안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송도 G타워에서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수 수요처 간담회를 열고 재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과 친환경 정책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이용수를 사용하는 기업들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인천환경공단이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발표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인천종합에너지 등 수요처 관계자들이 재이용수 활용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시설과 관로의 노후화에 따른 도시 안전성 확보 방안을 비롯해 ESG 경영 실천을 통한 환경 보호와 경제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친환경 경영 사례로 알려진 파타고니아의 기업 철학을 참고한 지속가능 경영 방향도 함께 검토됐다.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2004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됐으며, 2023년에는 역삼투압(RO)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수질을 한층 개선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인천환경공단과 협력해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재이용수 활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이 시설은 연간 133만㎥의 재이용수를 생산해 산업용수와 지역난방용수 등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수자원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민·관·산·학 협력을 확대해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경제성과 도시 안전,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송도국제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인천종합에너지 등 수요처 관계자는 “인천경제청과 긴밀히 협력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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