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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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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표본감시 교육 190여 명 참여…'칸디다 오리스 감염증' 감시대상 추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을 올해 31개 시군 239개소로 확대하고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감염병 표본감시 역량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감염병 표본감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도내 주요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과 시군 보건소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3일 남부권과 10일 북부권에서 진행됐으며 총 190여 명이 참석했다. 표본감시는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해 유행 양상을 파악하고 방역정책에 활용하는 감시체계다. 표본감시기관이 제4급감염병 환자 발생 등을 신고하면 시군·도·질병관리청이 자료를 분석해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책에 반영한다. 경기도의 주요감염병 표본감시기관은 519개소다. 이 가운데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은 지난해 23개 시군 79개소에서 올해 31개 시군 239개소로 늘어나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갖추게 됐다. 의료관련감염병 감시대상도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됐다. 의료기관 내 전파와 집단발생 가능성이 있는 '칸디다 오리스(Candida auris) 감염증'이 올해 새롭게 포함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 주요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관리사업 안내 △의료관련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장관감염증의 이해 △주요 호흡기 감염병의 최신 동향과 대응 등이 다뤄졌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 확대와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 추가에 따라 감시체계가 강화됐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감염병 유행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직접 방문해 안내·상담 인력 문제 지적…KOTRA 연계·디지털·AI 기반 수출 지원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중국 상하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해외 수출 지원체계의 재검토와 GBC 통폐합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상해마트)에 위치한 상하이 GBC를 직접 방문해 확인한 운영 상황을 제시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당시 상하이 GBC는 건물 내 위치를 알리는 안내 문구가 없었으며, 방문 당시 중국인 직원 1명만 자리를 지키고 한국인 및 수출 상담 담당 인력은 '외근'을 이유로 부재했다. 타 지자체가 상품 전시관과 상시 상담 인력을 운영하는 것과도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GBC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각 사무소 소장들의 고액 연봉과 수출 지원 실적을 둘러싼 문제가 도의회에서 제기됐지만, 전 의원은 현장 근태 관리와 실적 검증이 여전히 원격 자체 보고 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현지 사무소가 제출하는 자체 보고서에 의존하는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도내 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가 미흡한 GBC는 통폐합하고 KOTRA 등 전문 수출기관과 연계하는 한편 디지털·AI 기반 수출 지원체계로 재편할 것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관련 개선안에 대한 세부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향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GBC 운영 실태를 다시 점검하고 예산과 제도 개선 문제를 살펴볼 계획이다. 울란바타르 현지 학교서 천문학·한복·K-POP·전통놀이 등 문화교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일대에서 'K-Culture 학생 홍보대사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기도 내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출국에 앞서 몽골 문화와 언어 교육을 받고 온라인 사전 교류를 통해 현지 학교 학생들과 소통했다. 홍보대사단은 7일 몽골 울란바타르 52번 학교, 8일 국립 사범대학교 부속학교를 방문해 'K-Culture Festival'을 운영했다. 청학고는 조선시대 천문학과 민화를 소재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소개했으며, 용죽고는 전통 한옥 구조를 미니어처로 조립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신원고는 한글을 주제로 시 낭독을 진행했고, 풍산고는 한복과 한글, K-POP 댄스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남양고 학생들은 비석치기와 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몽골 학생들과 함께 체험했다. 현지 학생들도 몽골 전통 음악과 춤 공연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영역으로 구성돼 경기도교육청의 'RAS 인성키움 교육'을 국제교육 현장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콘텐츠로 우리 문화를 알리고 몽골 학생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안산·화성·평택·용인·오산 집중점검…방지계획 미이행·시설 미가동 등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악취관리지역 내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집중단속해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10개소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시흥·안산·화성·평택·용인·오산 등 6개 시군 9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악취 관련 민원이 많거나 과거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위반 사항은 △악취방지계획 조치사항 미이행 5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2건 등 총 10건이다. A업체는 악취를 포집·처리하는 후드와 덕트를 설치하지 않은 채 인쇄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B업체는 도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처리하는 흡수시설 내부 충진제의 교체주기를 지키지 않았으며,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C업체는 대기오염방지시설 밸브를 잠근 상태로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악취방지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단속에 앞서 관련 협회에 준수사항과 단속계획을 안내하고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했다. 또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와 협업해 사업장별 악취배출 공정을 확인하고 저감 방안을 제시하는 '악취저감 컨설팅'도 병행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가 도민 건강과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까지 '점심시간에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 운영…보드게임·디지털 게임·만화 작품과 굿즈 선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함께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콘텐츠 홍보전시장 'POPUP7@판교'에서 다섯 번째 팝업 전시 '점심시간에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직장인 등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스터리·판타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인 팝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리·미스터리 게임부터 판타지 만화까지 5개 창작팀의 작품과 굿즈가 전시된다. 참여팀은 추리 보드게임 'DANIO', 'Dear.Y' 제작소 '디온(DION)', 머더 미스터리 보드게임 '운명의 세 여신'의 '미스터리게임즈', 1인 서류형 추리 보드게임 시리즈 개발사 '서사집', 디지털 게임 'STAFFER & RETRO' 개발사 '주식회사 팀 테트라포드', 판타지 단편 만화책 '테티스의 지팡이 세공사'를 제작한 '탑승 스튜디오'다. 전시 기간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참가사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 '별똥별'에서 '추리 보드게임 펀딩과 제작까지 과정 A to Z 핵심 정리' 특강이 열린다. 크라임씬 추리게임 공모전 1위 수상, 텀블벅 보드게임 20개 프로젝트 펀딩에 성공한 미스터리게임즈 손대웅 대표가 제작 과정과 브랜딩 경험을 소개한다. 전시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문화재단-인천신용보증재단

학술·예술·체육·언론 등 향토문화 공헌자 발굴… 9월 23일까지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도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포상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제44회 인천시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 부문은 학술,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 언론 등 모두 9개 분야다. 후보자 추천은 인천시장과 각 부문 관련 기관·단체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교육감, 군수·구청장 및 인천시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이뤄진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면서 시·도 단위 이상 문화상 수상 이력이 없는 사람이다.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했거나, 대외 활동을 통해 인천의 위상을 높인 문화예술인이면 대상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현지조사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반명함판 사진, 공적 증빙자료 등을 갖춰 9월 23일까지 인천시 문화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는 분과위원회 1차 심사와 종합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12월 초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열린다. 박혁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시 문화상이 지역의 문화 예술적 자긍심을 높여 온 공로자들을 위한 뜻깊은 상이라며,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당부했다. 전담부서 신설·지원센터 개소·소음부담금 도입·연도교 건설 등 4대 현안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이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의 극심한 소음 피해 실태를 전하며 시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신영희 시의원은 장봉도와 신시모도 등 북도면 주민들이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6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대형 화물비행기 소음과 진동으로 심각한 수면권 침해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공항의 누적 항공기 이착륙 편수는 28만6천962편이며, 지난 7월에는 하루 평균 1천205회의 항공기가 운항해 주민들의 일상과 민박업 등 지역 상권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거둔 지방세 누적액이 1조1천435억 원에 달하고 매년 수백억 원에서 최대 1천300억 원 이상의 세수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소음 피해 지원을 위한 재정 투입에는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피해 해결을 위한 4대 요구안으로 공항소음대책 전담부서 신설, 시 직영 주민지원센터 설치 및 내년 본예산 반영, 항공기 소음부담금 도입을 위한 법 개정 추진과 소음대책지역 기준 완화,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을 제시했다. 신영희 의원은 헌법이 보장하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북도면 주민들에게도 보장돼야 한다며, 공항 관련 세수 일부를 주민 지원에 우선 배정하도록 시 집행부의 결단과 실천을 촉구했다. 직급 맞춤형 교육 통해 인천교육 비전 정립과 소통 리더십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손재윤)이 8일부터 9일까지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3·4급 신규 정책리더 34명을 대상으로 '비전리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정책리더의 성과 중심 리더십 역량을 높이고 인천교육의 미래 추진 과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도성훈 교육감의 특별강연과 함께 미래 인재상 통찰, 성과 중심 조직관리, 자기 성찰형 소통 리더십, 현안 진단 워크숍 등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강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기일수록 '읽걷쓰AI'를 바탕으로 인간다움과 개성을 지키는 교육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 실적 나열을 넘어 성과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교육 수요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갈 것을 주문했다. 교육연수원 측은 신규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며 인천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그려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7일 5급 신규 정책리더 36명을 대상으로 '성과리더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물포구·부평구 일상공간서 '아트·T 인천' 프로젝트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일상공간 미술 프로젝트 '아트·T 인천'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Tea, Talk, Tour'를 주제로 기획돼 시민들이 도심 곳곳의 친숙한 공간에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는 기존의 정형화된 미술관을 벗어나 카페와 서점 등 생활 밀착형 장소로 무대를 넓혔다. 총 159점의 작품이 각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전시는 제물포구 일대에서 열린다. 8월 말부터 10월 11일까지 wknd hous, 브레댄코 월미도점, 개항도시 커피마을, 우물옆그집, 서점 마계, 도든아트하우스, 관동오리진, 더선셋카페 등 8개 공간에서 인천 청년 작가 27명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Tea & Talk'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작가가 창작 의도와 과정을 소개하는 첫 행사는 9월 17일 오후 3시 제물포구 wknd hous에서 열리며, 두 번째 행사는 10월 14일 오후 3시 부평구 카페 고집에서 마련된다. 한편 '2026 아트·T 인천'의 두 번째 시즌 전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부평구 일대에서 시작된다. 재단은 부평구의 일상 공간으로 전시 무대를 넓혀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관기관 및 상인단체와 라운드테이블 열고 선제적 원스톱 협력망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난 9일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역 상권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2026 제1차 계양구 상권활성화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김덕희 계양지점장, 김윤미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장, 홍의희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차주환 서민금융진흥원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최형우 계산시장 상인회장, 이손희 계양산 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주리 신한은행 계양구청지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관 간 협력망을 다지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재해 피해 복구 지원과 디지털 취약계층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계양구가 재해 사실을 확인하면 재단이 특례보증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금융 연계, 금융기관은 전용 심사 창구를 운영하는 원스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상인단체는 피해 모니터링과 지원 정책 홍보를 맡는다. 아울러 생업으로 재단 방문이 어렵거나 디지털 기기 이용이 서툰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운영한다. 이동출장소에서는 현장 보증 상담과 컨설팅 연계, 비대면 보증 안내를 제공해 골목상권의 금융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김덕희 계양지점장은 재난 상황에서 상인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시 협력체계를 촘촘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이부현 이사장 역시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연결하는 선제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대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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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기념 천 대 드론쇼…역사·미래 밤하늘에 표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는 9일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공연과 드론·불꽃쇼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광교호수공원의 수변 공간과 야경을 활용한 축제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드론쇼와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천 대의 드론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해 수원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장면을 밤하늘에 구현했다.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장은 천 대의 드론이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해 수원의 역사와 미래를 표현했다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행사가 수원의 관광콘텐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의회도 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문화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조례 통과…윤기서 의원, 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점검체계 촉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9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6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제10대 광주시의회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조례안 등 총 16건이 상정돼 심사보류 2건을 제외한 14건이 처리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예란)는 9월 7일 종합심사를 거쳐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했다. 지난해 광주시 일반·특별회계 실제수납액은 2조 2,153억 8,400만원, 지출액은 1조 9,015억 5,000만원, 다음 연도 이월액은 1,891억 8,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세입 추계 정확성 제고와 정리보류 채권 사후관리 강화, 이월·불용의 재정운영 관리지표화, 보조사업 집행 가능성 중심 관리, 결산자료 정확성과 성과관리 책임성 제고 등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도 진행됐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기서)는 '광주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황소제)는 '광주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광주시 지역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안' 등 총 6건을 원안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오현주)는 '광주시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시 공공시설등 설치기금 관리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원안가결했다. 추자지구·삼리C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의견 제시의 건 2건은 심사보류했다. 특히 오현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농업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재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담았다. 적용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과 농업경영체, 농업근로자, 무급가족종사자 등이며 농업작업 환경 위험성 진단·개선,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 농업인안전보험 지원, 안전재해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는 윤기서 의원이 공동주택 입주와 기반시설 조성 시기의 연계를 주문했다. 윤 의원은 탄벌동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693세대가 2024년 8월 30일 사용검사를 받은 뒤에도 탄벌1지구 도시계획도로와 중로2-4호선의 사업기간 연장과 실시계획 변경이 이어진 사례를 제시했다. 윤 의원은 정부가 경기광주역 인근 장지동 일원에 4,500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하고 민선9기에도 '주택 3만호 AI 스마트도시 대전환'이 주요 공약으로 추진되는 만큼 도로·대중교통·학교·공원·주차장·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주택공급과 함께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이행상황 종합 점검체계와 인구·교통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기반시설 확충계획 마련도 요청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예란·이은채·오현주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도 진행됐다. 광주역세권 2단계 공공주택지구 전환과 경기도 재정위기에 따른 도비 감액 대응, 공공기여 시설 관리, 농업생산기반시설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이 다뤄졌다.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의회 첫 정례회에서 진행된 결산 심사와 시정질문, 자유발언 내용을 토대로 42만 광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개 의원 연구단체 9~12월 연구용역…청소년 성장 지원·교통·주차 개선방안 모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청소년 정책과 교통·주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대상으로 의원 연구활동에 나선다. 오산시의회는 오는 10일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와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의 착수보고회를 각각 개최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연구단체는 현황조사와 자료 분석 등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는 김상미 의원이 회장을 맡고 정윤영 부의장, 권혁만 의원, 김민희 의원이 참여한다. 연구 주제는 '오산시 청소년 미래성장 지원체계 및 지역연계 모델 구축 연구'다. 연구회는 청소년의 실제 생활과 정책 수요를 조사·분석해 오산시 청소년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한다. 현재 추진 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의 기능과 역할, 향후 운영 방향도 살펴본다. 교육·문화·예술·체육 등 청소년 성장과 관련된 지역 자원의 현황과 역할을 분석하고 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방안도 연구한다. 이를 토대로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오산형 청소년 미래성장 지원 모델과 단계별 실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상미 의원은 청소년의 성장이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연결할 필요가 있다며, 청소년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연구에 반영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는 유종대 의원이 회장을 맡으며 김종욱 의장, 조미선 의원, 박창선 의원이 참여한다. '오산시 교통체계(주차장) 환경 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교통·주차 환경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찾는다. 연구회는 공공 빅데이터와 AI 기술 등 온라인 데이터를 활용해 도심 교통 혼잡과 주차 환경을 분석할 계획이다. 지역별 주차난을 진단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정책 대안도 마련한다. 유종대 의원은 교통과 주차가 시민들이 매일 체감하는 생활 현안인 만큼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며,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용역은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오는 12월 최종보고회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구 결과를 확정하고, 연구활동 보고서는 오산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욱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 현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의정활동이라며, 시민의 생활 불편과 정책 수요가 연구 결과에 반영되고 실제 정책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아름마을·예사랑실버케어 방문…인력 운영·처우 개선·시설 확충 등 의견 청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9일 관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운영 현황과 돌봄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최은희 위원장과 권영학 부위원장을 비롯해 임채덕·위영란·김기현·신미정 의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확인하고 향후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사항을 살폈다. 위원회는 먼저 송산면에 있는 화성아름마을을 방문했다. 화성아름마을은 장애인을 돌보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위원들은 시설 운영 현황과 입소자 생활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시설 종사자들과 면담을 갖고 인력 운영과 근무 여건, 처우 개선 등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돌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과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 위원들은 봉담읍에 위치한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예사랑실버케어도 찾았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 현황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이용 어르신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두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돌봄 인력 부족과 근무 여건, 이용자 증가에 따른 시설 확충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설별 운영 여건과 이용자 특성에 따른 지원 방안도 살펴봤다.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은 화성아름마을과 예사랑실버케어가 장애인과 어르신을 돌보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복지 현장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어려움이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복지·의료시설을 지속적으로 찾아 운영 실태와 현장의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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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가상현실·드론·로봇 축구 등 체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9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농구장에서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남시는 지역 대표 산업인 게임·정보기술(IT) 분야 기업 카카오게임즈와 협력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지구촌 어울림 축제'와 연계해 지역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첫 행사를 열었으며, 이후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행사장은 카카오게임즈존, 장애인식향상존, 정보기술(IT)교육존, 플레이존 등으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존에서는 4차원 가상현실(4D VR) 게임버스와 스포츠 콘텐츠를 운영했으며, 장애인식향상존에서는 휠체어 스포츠 게임 등을 체험하도록 했다. 정보기술(IT)교육존에는 올해 드론 조종 게임과 로봇 축구 게임이 새롭게 도입됐다. 참가자들은 드론과 로봇을 직접 조종하며 과제를 수행했고, 플레이존에서는 워터타투와 볼풀장, 포토존 등을 이용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와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게임·정보기술 분야의 놀이와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유공자 41명 표창…㈜크래프톤, 아동·청소년 위해 컴퓨터 70대 기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10일 시청 하늘광장과 에이스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날(9월 7일)을 기념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시청 하늘광장에 마련된 박람회장을 찾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에이스홀에서 '미래를 품은 첨단도시 용인, 함께 여는 복지 르네상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체계 구축에 기여한 41명이 사회복지사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용인에서 인재양성 교육기관 '정글캠퍼스를' 운영 중인 ㈜크래프톤은 지역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컴퓨터 70대를 기부했으며, 기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쉼터,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하늘광장에서는 지역내 40개 사회복지 기관이 참여한 '사회복지 박람회'도 열렸다. 행사장은 홍보·나눔·희망·체험 등 4개 분야 40개 부스로 구성돼 바자회와 후원기업 활동 소개, 장애인식 개선 교육, 노인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시 예산의 43%가 복지 분야에 투입되고 있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보다 나은 사회복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개최…공연·전통체험·트래킹 등 프로그램 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제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해 남한산성의 역사와 호국정신,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행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개막행사와 산성빌리지, 아트마켓, 산성식객, 대동굿, 남한산성 뮤지컬 '달을 태우다', 남창동 줄타기, 찾아가는 영화관, 산성 트래킹, 산성 생태체험 등이 진행된다. 첫날인 9월 18일 남문주차장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주제공연 '400년의 기억, 내일을 여는 산성'이 열린다. 공연은 남한산성 축성 당시부터 시민들의 안식처가 된 현재까지 400년의 시간을 20분간의 퍼포먼스로 구성하며 퓨전국악과 팝페라 공연도 이어진다. 19일에는 남한산성문화제의 기원이 된 대동굿을 시작으로 광주예총과 남한산성 권역 7개 문화원 연합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극단 파발극회는 2016 대한민국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을 받은 창작뮤지컬 '달을 태우다'를 무대에 올리며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보이그룹 엠파이어(M.pire)의 메인보컬 출신 가수 이승현도 공연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남창동 줄타기와 남한산성 전통무예단 무예도보통지의 전통 무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저녁에는 남한산성을 배경으로 영화 '남한산성'을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에 이어 역사 강사 최태성이 영화 속 역사적 고증과 실제 역사의 차이를 설명하는 '최태성과 함께하는 남한산성 이야기'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에는 전통공원의 '산성빌리지'에서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전통체험을 운영한다. 행궁에서는 '찾아가는 도서관', 남문주차장에서는 아트마켓과 남한산성 상인협회가 참여하는 '산성식객'이 마련된다. 도립공원 일대에서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살펴보는 산성 트래킹과 산성 생태체험도 진행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는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계기로 남한산성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업 매개 지자체 간 상호기부 전국 최초…임직원·공무원 자율 참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와 청주시, SK하이닉스가 기업을 매개로 지방자치단체 간 고향사랑기부 상호 참여를 추진한다. 이천시는 2026년 9월 10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SK하이닉스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을 매개로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가 이천과 청주 두 곳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점을 활용해 마련됐다. 이천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은 청주시에, 청주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은 이천시에 기부하는 방식이며 양 시 공무원도 참여해 사전 기부를 완료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임직원과 공무원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자율 참여를 안내하고 양 시의 답례품과 지역 자원을 알리는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이장섭 청주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협약 서명 후 양 시의 답례품을 살펴봤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과 청주가 상호 기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이번 방식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지난 8월까지 고향사랑기부금 5억 1천여만 원을 모금했다. 지난해에는 대설 피해 복구 사업으로 14개 전 읍·면·동에 제설기를 보급했으며, 현재 34개 업체 76종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 29년간 마을소식지 발행·'덕실가든' 먹거리 돌봄 등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 평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점동면 덕평1리 덕실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덕평1리는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적인 마을 발전 사례를 평가받았다. 덕평1리는 29년 동안 마을소식지를 발행하며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역사를 기록해 왔다. 전체 주민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62%인 가운데 마을 공유부엌 '덕실가든'을 조성해 어르신들에게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식사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의 안부를 살피는 '서로돌봄'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덕실방앗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활용하는 구조도 마련했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덕평1리는 경기도 예선을 거쳐 전국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 29년간 이어온 마을소식지와 먹거리 돌봄, 주민 자치와 공동체 활동 등을 소개했다. 조재운 덕평1리 이장은 대통령상 수상이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마을에도 덕평1리의 사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현장 지원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덕평1리 사례가 전국 농촌마을의 공동체 활성화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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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1일 매주 금·토요일 야간 운영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2026년 수원수목원 가을 밤빛정원'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주제정원과 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월수목원은 가든멈, 아스타, 핑크뮬리 등으로 장식정원을 연출하고 13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된 그라스원을 통해 가을 경관을 선보인다. 영흥수목원은 가우라, 아스터, 구절초 등으로 구성된 '핑크, 나를 만나다' 포토존과 핑크팜파스그라스가 어우러진 계절초화원, 논정원을 마련한다. 기획 전시도 함께 열린다. 일월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영흥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이 진행된다. 방문자센터에서는 '나무가 만든 수원의 마을'과 '수원의 향기' 전시가 각각 마련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밤빛 정원산책', '밤에 빛나는 나의 화분 만들기(밤빛나)', '압화 한지등불 만들기'가 운영된다. 더불어 어린이예술단과 오케스트라 등 11개 팀 1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원수목원, 함께 어울림' 공연이 열리며, 10월 24일에는 일월수목원에서 가을꽃축제가 개최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가을꽃과 주민참여 공연, 야간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수목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9월 14~23일 3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환급…1인당 최대 3만 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지역화폐 추석맞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기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 이용자는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본인이 충전한 지역화폐로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지급되며, 1인당 최대 지급액은 3만 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화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기간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민에게는 지역화폐 사용에 따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소비 수요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캐시백 이벤트가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과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장동 R&D센터 추진 현황 공유…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글로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코리아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산시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조용호 시장과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가 만나 오산시 가장동에 조성 중인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R&D센터)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조용호 시장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오산 반도체 산업의 주요 협력 파트너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광선 대표는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 글로벌 첨단기업과 협력 범위를 넓혀 반도체 중심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소·탄소중립·녹색도시 연계 정책 평가…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성과 인정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평택시는 지난 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소도시와 탄소중립도시, 녹색도시 정책을 연계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 우수 도시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평택시는 급속한 도시성장에 따른 환경·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소 생산·공급 기반 확충과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소 생태계 구축, 탄소 포집·활용 등 탄소중립 정책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도시숲과 바람길숲 등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시화에 따른 환경문제 개선에 나선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이 산업과 도시의 성장 과정에서 시민의 삶과 환경을 함께 고려해 추진한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 수소와 탄소중립, 녹색도시 정책을 발전시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월 3일 반달무대·안성천무대 공연…시민동아리서 생활문화공동체로 성장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시민동아리에서 출발한 '안성시 100인 색소폰 연합회'가 오는 10월 3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무대에 오른다. 안성시 100인 색소폰 연합회는 색소폰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로, 지속적인 연습과 교류를 거쳐 100인이 함께하는 생활문화공동체로 성장했다. 연합회는 바우덕이축제 기간 중 반달무대와 안성천무대에서 합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연합회는 지난 9월 6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6 안성시 100인 색소폰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100인 색소폰 합주와 전문 색소폰 연주팀 '셀위삭스(Shall We Sax)'의 특별공연을 진행하며 그동안 준비한 연주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유병찬 안성시 100인 색소폰 연합회 대표는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생활문화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바우덕이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100인 색소폰 연합회는 정기연주회와 시민 참여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단원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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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일 농축수산물 최대 30% 환급, 24~27일 연휴 주차 편의 총력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 가계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인천시는 우선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민 장보기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33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농축산물 취급 13개 시장과 수산물 취급 20개 시장이 참여한다. 농축산물 환급 행사는 신포국제시장, 송현시장, 신기·남부종합시장, 토지금고시장, 용남시장, 송도역전시장, 구월도매전통시장, 부평종합시장, 일신시장, 계산시장, 축산물시장, 가좌시장,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운영된다. 수산물 환급 행사는 강화풍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신흥시장, 석바위시장, 용현시장, 인천남부종합시장·신기시장, 용남시장, 옥련시장, 구월시장·모래내전통시장, 만수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부평종합·부평깡·진흥종합시장, 작전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거북시장·신거북시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국내산 신선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며, 구매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는 시민은 행사 기간 발행된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신용카드 등 본인 확인 수단을 챙겨 시장 내 환급 부스를 찾으면 된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환급 행사가 명절을 앞둔 가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명절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등 총 642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 특히 시 직영 공영주차장 24곳은 연휴 전후 하루씩(9월 23일~28일)을 더해 총 6일간 확대 운영하며, 상세 내용은 인천시설공단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다만 기관별 여건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개방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무료 개방 주차장 위치와 운영 정보는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은 물론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 에어, 현대차 내비게이션 등 주요 민간 서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순 인천시 교통정책국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혼잡 최소화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문서 공항 행정 절차 점검 및 바다패스 역차별 해소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방지현 의원(민·비례)이 10일 열린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백령공항 건설 사업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방지현 시의원은 서해5도의 30년 숙원인 백령공항 건설과 관련해 타당성재조사와 환경 절차 지연 등으로 인해 목표인 2030년 준공이 2033~2034년으로 늦춰질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이에 박찬대 인천시장에게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시의 대응 방안과 함께 기획예산처·국토교통부 협의 대책 및 조류충돌 예방 등 환경 절차 지원 계획을 물었다. 또한 당초 200만㎡·1천85억 원 규모에서 66만㎡·446억 원으로 축소된 배후부지 개발 사업을 지적하며, 승마장과 신재생에너지단지 등 제외된 시설의 보완 방안과 연계 교통망 구상을 점검했다. 이어 지현방 시의원은 2025년 연안여객 이용객이 176만3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나 정작 섬 주민 이용은 4.8%(2만7천여 명) 감소했다며 바다패스 제도의 역차별 문제를 제기했다. 관광객 중심의 정책으로 주민들이 주말 배편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섬 주민 우선 승선권 제도화와 발권 시스템 개선, 선박 증편 유인책 마련을 요구했다. 방 의원은 서해5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민선9기 내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삶의 터전을 지키는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향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경청·동행 콘서트서 인천형 사회정서학습 발전 방향 및 가치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8일과 9일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와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에 참석해 관내 학부모 150여 명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과 가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자녀의 마음 건강과 올바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유·초·중·고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인 1부와 토크 콘서트 형식의 2부로 나뉘어 '인공지능(AI)은 가르칠 수 없는 마음, 부모가 채우는 행복', '아이의 따뜻한 언덕이 되기 위해, 부모인 나부터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9일 토크 콘서트 발제에서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우울감 등 정서적 문제를 보완하고자 2023년부터 사회정서학습을 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경청', 누구나 마주하는 '외로움', 이를 함께 이겨내는 '동행'의 가치를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요소로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도입해 추진 중인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을 민선 5기 동안 한층 고도화해 유치원부터 초·중·고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까지 전면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9월 12~13일 철인3종·RC 모빌리티·청소년 댄스 등 시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축제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청라호수공원과 청라국제도시 일대에서 '2026 IFEZ 철인3종경기대회 및 부대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라국제도시의 수변 및 도심 인프라를 활용해 철인3종경기와 무선조종(RC) 모빌리티 체험, 청소년 K-POP 댄스 경연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도심 복합 축제다. 단순한 전문 체육대회를 넘어 청라 주민과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대회의 중심 행사인 'IFEZ 청라 철인3종대회(IFEZ Triathlon)'는 13일 오전에 치러진다. 전국 동호인 및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구성된 올림픽 표준 코스로 진행된다. 수영은 청라호수공원에서 시작되며, 사이클은 호수공원 주변 청라국제도시 도로를 순환한 뒤 다시 호수공원으로 복귀해 달리기 코스로 완주하는 형태다. 본경기에 앞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라호수공원 물속광장에서는 'IFEZ RC카 챔피언십(IFEZ RC Mobility Championship)'이 펼쳐진다. RC카 전시와 미니카 조립 및 레이싱, RC보트 시연이 오전 중에 진행되며, 오후에는 빈티지 RC 레이스와 중장비 RC 체험 등 미래 모빌리티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7시 40분까지는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 'IFEZ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IFEZ Youth Dance Festival)'이 개최된다. 인천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K-POP 댄스와 스트리트댄스, 랜덤플레이댄스 경연 및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철인3종경기가 진행되는 13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는 청라호수공원 주변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우회 운행 및 버스 노선 조정이 이뤄진다. 수영과 달리기가 열리는 호수공원 내 주요 보행로와 시설 이용도 일시 통제된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청라호수공원을 무대로 열리는 스포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여가를 제공하고 청라국제도시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교통통제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UN 현직자 실무 사례 공유와 조용민 대표 특강 등 맞춤형 진로 전략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방향과 현장 실무 경험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오는 16일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2026 제19회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변화하는 국제기구 채용 흐름에 맞춰 개편됐다. 단순한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 경험과 성공 사례 위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현직 직원이 채용 환경과 실무 과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후기금(GCF)과 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에 입사한 재직자들이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어 3부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무대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커리어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치며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눈다. 행사장에는 관내 국제기구들의 홍보 부스도 함께 설치돼 개별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링크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국제기구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현장의 목소리와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가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관내에 집적된 우수한 국제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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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감독관 인건비 등 10개 사업 반영 요청…세원 구조 개편 필요성도 제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 국회에서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2027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 사업 10건에 대해 총 2,446억 원의 증액과 신규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면담에 이은 두 번째 국비 확보 활동이다. 경기도는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의 필요성과 재정 여건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추 지사는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의 필요성을 우선 제기했다. 경기도가 연말까지 170명을 채용해 내년 상반기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지만, 국가위임사무인 노동감독 업무를 위한 인건비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도는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국비 205억 원 전액 지원을 요청했다.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활동지원 사업에는 국비 50% 지원을, 경기북부 광역철도 건설(도봉산-옥정, 7호선 연장)에는 공기 내 개통을 위한 178억 원 증액을 각각 건의했다. 추 지사는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정부안에 반영된 109억 원 외에 272억 원을 추가 지원해 관련 법령상 최대 차등보조율인 70%(350억 원) 수준으로 국비를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64억 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453억 원,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사업 51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97억 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41억 원 등의 증액을 건의했다.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사업에는 637억 원의 신규 반영을 요청했다. 10개 사업 중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활동지원 사업,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사업 등 3건 890억 원은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나머지 7건은 정부안에 총 3,880억 원이 반영됐으며, 도는 1,556억 원의 증액을 요구했다. 추 지사는 소방직 국가직화 이후 경기도가 연 1조 1천억 원의 인건비와 사업비 부담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세원이 취약해 세수의 51%를 부동산 취득세에 의존하는 구조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경기북부 철도망 확충과 8세 이전 영유아 보육,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 백악관 환적 위험 보고서 언급…중소·중견기업 교육·컨설팅과 대응 매뉴얼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미 백악관 통상 보고서에 경기도 반도체·배터리가 명시된 것과 관련해 도 차원의 통상 위기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국제협력국 업무 현안 보고에서 지난 8월 13일 미 백악관이 발표한 '중국 불법 환적(우회 수출) 위험 관련 보고서'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1유형으로 분류되고 '경기 반도체·배터리'가 직접 명시된 점을 지적했다. 특히 미국 등 주요국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통관 시스템을 도입하는 상황에서 서류 오류나 통상 규정 위반이 물류 지연과 제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도내 첨단 수출 기업을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 과정에서 단일 유통망이나 하위 벤더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연관 기업까지 영향을 받는 '공급망 전염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기업보다 내부 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글로벌 통상 종합 대응 매뉴얼을 조속히 배포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 등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해 도내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 ASM 등과 연계를 강화하고 국제적 연합을 검토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징벌적 규제와 관련해서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초·중·고 학부모 대상 3회 운영…현직 영양교사가 급식·편식 등 설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학교급식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11일 유초등, 18일 중고등, 29일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된다.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도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자녀의 성장 단계와 학부모 수요에 따라 세분화했다. 현직 영양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급식과 영양, 식습관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한다. 11일에는 '학교급식을 들여다보다: 현직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의 점심시간'을 주제로 유초등 학부모 교육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고등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학교급식의 모든 것'을 다룬다. 29일에는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편식해도 괜찮을까? 편식하는 아이, 잘 먹는 아이로 키우기' 교육이 열린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급식 정보와 자녀의 식습관에 관한 고민을 현직 영양교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9월 18일부터 흙·숲·애니메이션 등 체험…어린이·가족·일반 관람객 무료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워크숍'의 9월 참여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국내외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흙을 만지고 작품을 만들며 창작 과정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인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바탕으로 흙 빚기, 숲길 걷기, 클레이 애니메이션, 토양 크로마토그래피 등으로 구성됐다. 9월에는 호주·영국·독일·덴마크·프랑스·일본·한국 작가들이 참여한다. 호주 작가 야스민 스미스(Yasmin Smith)의 '워크 앤 토크: 땅의 흔적'은 9월 20·21·26·27일 설봉산을 걸으며 지질과 생태, 흙과 돌을 관찰하고 창작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국 작가 윌리엄 코빙(William Cobbing)은 9월 18일 흙과 거울을 활용한 '그래서 너'를 선보인다. 독일 작가 데이비드 라우어(David Rauer)의 '해피 제작소'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점토와 음악을 활용한 공동 창작으로 운영된다. 덴마크 작가 마야 퀴일(Maja Quille)은 9월 19일부터 지역별 흙의 색과 무늬를 살펴보는 '흙의 색을 읽다: 토양 크로마토그래피로 바라본 한국의 풍경'을 진행한다. 프랑스 작가 로리 발라주(Lorie Ballage), 일본 작가 사카모토 카이(Sakamoto Kai), 프랑스 작가 그룹 세노코즘(Scenocosme), 한국 작가 이은영의 프로그램도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다.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에서는 작가들의 창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작업실 공개(오픈 스튜디오)'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천·광주·여주에서 열린다. 포승BIX·현덕지구 현장 설명회…물류기업 관계자 20여 명에 투자환경 소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BIX와 현덕지구의 물류·산업 분야 투자기업 유치에 나섰다. 경기경제청은 9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와 물류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을 초청해 평택항마린센터와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일원에서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국내외 물류단지 개발기업과 물류센터 운영사, 물류·부동산 서비스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평택항 연계 물류·산업 입지 여건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은물류,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세빌스코리아, 유수로지스틱스 등 물류기업을 비롯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평택항 항만운영사, 선사, 한국통합물류협회,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경제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현황과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개발사업, 평택항 배후부지와 항만 연계 물류 여건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평택항마린센터 14층 전망대에서 물류·산업 입지 여건도 살펴봤다. 경기경제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평택항을 중심으로 친환경 스마트 물류·산업 거점 조성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택 포승BIX와 현덕지구는 평택항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현덕지구는 경기도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231만㎡ 규모 사업지로, 평택항과 연계한 친환경 스마트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문교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장은 평택항과 고속도로, 철도 등 주요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투자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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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중복 사업 정비하고 난임·산후돌봄 핵심 지원에 예산 집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모자보건사업 체계를 전면 재구조화한다. 지원 효과가 뚜렷한 핵심 정책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국가 제도와 중복되는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리해 재정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당초 편성된 올해 예산 660억 원에 296억 원을 더해 총 95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464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도는 앞서 2023년부터 소득과 거주기간 요건, 여성 연령별 차등을 없앴고, 2024년 11월에는 지원 기준을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넓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말 기준 3만 8,532쌍의 부부에게 6만 9,200건의 난임시술비를 지원해 1만 4,074건의 임신 성공을 이끌어냈다. 2025년 기준 도내 출생아 7만 7,702명 중 21.2%에 달하는 1만 6,511명이 난임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전문 인력이 출산 가정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는 지난해 619억 원에 이어 올해 970억 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3만 1,786명을 지원했다. 이에 맞춰 올해 상반기 도내 출생아 수는 4만 4,3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반면 국가 사업과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4개 사업은 올 10월부터 정비에 들어간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추가형 지원은 9월 30일 접수분까지 지원한 뒤 종료되며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은 올해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재편이 단순한 예산 감축이 아니라 국가 정책과 맞물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도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적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혜경 의원 시·군 차등보조율 도입 촉구…김태형 위원장 지산학 협력 선순환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심의와 정책 포럼을 잇달아 열고 도정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경제노동위원회에서는 시·군별 재정 격차를 감안한 도비 보조율 개선이 제기됐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 모델 강화가 강조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군 보조사업의 보조율 운영과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의 개선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미래기술학교 등 일부 사업에서 보조율 조정 탓에 시·군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사전 협의를 주문했다. 도내 31개 시·군의 재정자립도 편차가 크고 광주 등 규제지역의 기업 유치 여건이 다른 만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군별 재정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차등보조율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공정경제과의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와 관련해 플랫폼 거래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와 블랙컨슈머 이슈를 조사 과제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로 연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앵커 성과·혁신 포럼'에 참석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미래성장산업 육성책을 점검했다. 경기도 앵커사업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이 산업 성장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인재 확보, 대학의 지역 문제 해결이 맞물리는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켜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5대 공통과제 추진 및 벽깨기협력관 신설로 학교 복합시설 확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원동초등학교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로 분산된 정책과 예산, 시설, 인력 자원을 학생 중심 교육으로 연계하고 지역 현안을 공동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최교진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시·군의회 의장단, 교육·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폰-프리(Phone-Free) 문화 확산 ▲RAS 인성교육 활성화 ▲인프라 공유 및 벽깨기협력관 운영 ▲교육예산 두 배 확충 ▲경기 황금 계획(GGP) 학교복합시설 협력 등 5대 공통과제와 지역별 5대 특화과제를 함께 진행한다. 신설되는 벽깨기협력관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유관 부서와 자원을 잇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맡는다. 경기도교육청은 연말까지 지역별 실행계획을 세운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과제 실행과 우수사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추미애 지사는 축사를 통해 교육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 재정 상황을 살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장관도 학생들의 배움에는 경계가 없다며 교육 협력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가 부지를 내고 지자체가 재정을 분담해 복합시설을 10년에 걸쳐 100곳 조성하는 경기 골든 플랜을 제안하며, 지역과 학교가 손잡고 상생 협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군·기업 기술교류로 도내 중소·벤처 방산 진출 뒷받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제2차 협약기업 33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군과 기업 간 기술교류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포천시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과제 발굴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개소한 전문 지원기관이다. 경기도는 9일 대진대학교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상반기 1차 협약기업 38개사에 이어 이번에 33개사가 추가되면서 총 협약기업은 71개사로 늘었다. 신규 기업들은 드론·무인체계, 정밀기계, AI솔루션, 특수소재 분야의 우수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육·해군·해병대, 대진대, 협약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기술교류회에서는 군 관계자들이 직접 군 연구개발 소요 기획을 설명하고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을 타진했다. 경기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거점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단계별 지원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학·연·군 협업 생태계를 넓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방산 시장 진입 성과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개소 첫해 71개 협약기업을 확보한 만큼 민간의 우수 기술을 군 수요와 정밀하게 연결해 가시적 성과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내 기업들의 방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전어·새우류 미신고 '떴다방' 및 원산지 허위 표시 집중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연안 바닷가 일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영업 집중단속을 벌인다. 대상 지역은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평택시, 김포시 등 도내 해안가 5개 시에 위치한 음식점 120곳과 공유수면이다. 이번 단속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어와 새우류 등 제철 수산물을 취급하는 임시 천막 형태의 '떴다방'식 무신고 영업을 차단하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신고 영업 행위, 영업장 면적 무단 변경, 수산물 원산지 거짓 및 허위 표시, 무허가 공유수면 불법 점용 등이다. 현행법상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을 운영하거나 중요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또한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해안가 먹거리 안전과 쾌적한 관광 환경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불법행위 제보는 경기도 콜센터나 경기도 특사경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받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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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중고물품 거래·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익금 일부 장학금 기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장터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해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거래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강냉이 나눔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1회차 행사에는 시민 1,500여 명과 150여 개 판매팀이 참여해 의류와 도서, 생활용품 등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에 동참했다. 이번 2회차는 나눔마당과 살림마당, 체험마당, 기부마당 등으로 구성을 다양화하고 환경 실천 방안을 안내하는 전시 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YWCA 공식 누리집 또는 포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전화 접수 배려석 10팀도 별도로 배정해 운영한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1회차에 이어 많은 시민이 물품 재사용의 가치를 나누길 기대한다며,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대회 격상 및 규모 확장에 발맞춰 안정적 운영 위한 재정 뒷받침 필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국제대회로 격상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천시의 시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현주 시의원은 최근 열린 인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문화체육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대회 성과와 향후 예산 지원 계획을 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국제대회로 전환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는 올해 22개국 4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2,500만 원을 확보했으나, 현재 인천시 지원액은 1억 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내년 대회는 세계랭킹 산정에 쓰이는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인 국제경기로 추진되며, 컴파운드 종목을 추가해 25개국 450여 명이 출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기 규모와 위상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현주 시의원은 국제대회 규모 확대와 지난해 시비 결산액이 약 1억 3,000만 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할 때, 현행 1억 원인 시비 지원을 최소 2억 원 수준으로 늘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국비에만 의존하지 말고 개최 도시인 인천시가 걸맞은 환경과 선수 지원 체계를 갖추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양구와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브랜드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평가와 중장기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로교육 확대·돌봄 관리체계 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8일 신트리도서관에서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 시민소통참여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20년 출범한 시민소통참여단은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직선 5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 참여단은 체험형 진로교육 확대, 늘봄·돌봄·방과후 연계에 따른 학생 관리체계 개선, 존중 중심 인성교육 강화,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추진 등을 제안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이 교육청을 넘어 학교와 지역, 시민의 목소리가 결합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면밀히 살펴 '읽걷쓰AI'를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다른 권역에서도 시민소통참여단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수렴된 제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소통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2개 단체 선정해 최대 8500만원 지원…타 지역 순회공연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전국 무대로 확산하기 위한 '인천 대표 공연 콘텐츠 유통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전국 17개 시 문화재단에 예산을 배분해 공동 추진하는 전국 단위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 등 4대 공연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천 소재 예술단체다.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안에 2개 이상의 공연 실적을 보유한 우수 레퍼토리 작품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단체에는 각각 최대 8,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 단체는 2027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타 지역의 공연장에서 각각 2개 지역, 2회 이상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지원 예산은 출연료와 무대기술 인건비, 홍보비, 지역 투어비 등 공연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 재단은 기존 단순 제작 지원에서 벗어나 이미 검증된 우수 작품의 지역 간 유통을 지원함으로써 인천 예술단체의 활동 영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공연예술 전반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접수 마감은 2026년 9월 23일까지이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공식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와 협연 무대 구성…시민 무료 관람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문학산 정상에서 '노을이 전하는 클래식의 향연'을 주제로 '제11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학산 음악회는 2015년 인천시와 국방부 간 협약으로 군사보호구역이던 문학산 정상이 개방된 것을 기념해 2016년 처음 시작된 야외 산상 음악회다. 11회를 맞은 올해 행사 역시 도심 야경과 자연경관을 배경 삼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수열 지휘자가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통 클래식 연주가 펼쳐진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선율을 들려준다.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은 안전을 위해 문학산 정상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문학경기장역 1번 출구와 행사장을 오가는 교통약자 전용 수송 차량 외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해 조명이 마련된 문학동 방면으로 하산을 안내한다.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이천시-여주시-광주시의회

18번째 자매도시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및 축제·관광 교류 확대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두 지역 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철원군수와 함께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철원군은 용인시의 18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양측은 문화·관광·체육·경제·농업·행정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철원군 캐릭터 '철궁이'가 참여하는 등 상호 축제와 관광 홍보를 지원하며 문화예술단체 합동공연,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개발, 생활체육 교류 등을 함께 진행한다. 경제와 농업 부문 협력도 강화한다.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협력망을 구축하는 한편, 농특산물 직거래와 판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식을 마친 이 시장과 김 군수는 고석정 등 철원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세부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며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인구 증가에 발맞춰 철원의 우수한 농산물 소비와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려 활발한 왕래가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군수는 두 지역의 장점을 살려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 및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철원에 용인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정신건강 증진 유공자 6명 시상 및 시민 체감형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강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9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자리했다. 신상진 시장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서로 보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몸과 마음의 면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기념식과 전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마음 건강 자가진단, 가상현실(VR) 인지·행동 검사, 가상 음주 체험, 감염병 예방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용수관로 경유 지역 국가 차원 지원 및 인공지능 스마트 공공주택 3만 호 공급 요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과 광주시의 실질적인 상생발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9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1인 시위는 국가 핵심 전략사업의 성공을 도모하면서도 용수관로 매설에 따른 지역 주민의 희생을 보상할 정부 차원의 상생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은 총연장 약 47㎞의 관로를 매설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약 27㎞ 구간이 광주시 관내를 지난다. 광주시는 대형 국책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되, 시역 통과에 따른 주민 부담에 걸맞은 중앙정부의 실질적 지원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은 정부를 향해 ▲정부 주도 인공지능 스마트 공공주택 3만 호 공급 ▲국가산단 조성 및 인공지능·반도체 연구개발 첨단기업 유치 ▲범정부 상생협의체 구성 ▲용수관로 경유 지역 국비 지원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팔당호 중첩 규제 개선 등을 공식 요구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에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시의 일방적인 양보만 요구해서는 안 되며, 산업과 일자리 및 주거가 동반 성장하는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사업 저지가 아닌 광주의 미래를 함께 열기 위한 취지라며, 단순 통과지가 되지 않도록 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입지·교통·경제성 종합 검토로 최적의 유치 전략 수립 착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이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7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주요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이천시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층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향후 정부와 한국마사회의 이전 논의 및 공모 절차가 본격화될 때를 대비해 사전 타당성을 검토하고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 상권 활성화 등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교통 및 환경 영향, 도시계획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논의했다. 이천시는 교통 접근성과 부지 개발 가능성,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주민 수용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맞춤형 유치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앞서 열린 당정협의회 논의에 이어 앞으로도 시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 유치가 시의 미래 성장을 이끌 중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 입지적 강점과 교통·관광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시민과 함께 최적의 전략을 도출하고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서 석양 배경 수상레저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 일원 남한강 구간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수상레저 문화를 확산하고 다채로운 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총 4주간으로, 일몰 시각에 맞춰 체험 시작 시간이 조정된다. 1일 참여 인원은 최대 40명이며, 참가비는 성인 1만 원, 청소년 8,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7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 예약과 결제를 마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고, 현장에 수상구조사와 수상안전요원 등 전담 인력 2명을 배치한다. 아울러 저체온증 방지를 위한 비치타올과 응급처치 장비를 갖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남한강 노을 속에서 카약을 즐기며 일상 속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레저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례회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심사 대비 구역계 설정 및 기반시설 여건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된 추자지구와 삼리C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의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현주 위원장을 비롯해 최서윤, 조예란, 박지현, 이강섭, 김옥주 의원 등 소속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앞둔 대상지를 방문해 주변 토지이용 현황과 도로망, 기반시설 여건 등을 직접 살폈다. 특히 수립된 계획구역의 경계가 현장의 실제 지형과 지리적 여건을 알맞게 반영해 획정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기존 공장밀집지역의 포함 여부와 향후 개발구역과의 연계성, 특별계획구역의 입지 및 개발 방향의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따져봤다. 위원회는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진흥지구 지정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례 및 안건 심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현주 위원장은 도시관리계획이 지역의 미래 토지이용과 장기적인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역계 설정과 특별계획구역, 기반시설의 적정성을 꼼꼼히 검토해 정례회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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