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방집중호우 수해 복구 완료…친환경 공법 적용해 안전성과 경관 확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로 통제됐던 용추계곡 탐방로 9.2km 전 구간의 재해복구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1일 다시 문을 연다. 앞서 경기도는 폭우로 인해 소릿길과 명품계곡길 등 주요 탐방로 및 시설물이 유실되자 출입을 제한해 왔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복구공사에 착수해 산사태 재발을 막고 안전성을 강화했다. 사면 경사를 완화하는 한편 자연석을 활용한 '꽂아쌓기' 방식을 적용해 호안 시설의 내구성을 높였으며, 자연석 사이를 와이어로 고정하고 배면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집중호우 저항력을 높이면서 원형 경관을 보존했다. 서울 우면산 산사태 복구 이력을 지닌 산림조합중앙회가 시공을 담당했으며, 개통을 앞두고 공원 근무자들이 계곡 내 수해 잔해물 7톤을 수거하는 등 현장 정비를 마쳤다. 이용객은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소릿길을 지나 명품계곡길 종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편도 약 2시간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연인산도립공원을 한층 안전하게 정비해 전 구간 개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위 3일간 문화기관 방문…건설교통위 철도·도로 현장서 추경 현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가 문화시설과 철도·도로 건설 현장을 잇달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채신덕)는 8일 용인과 이천 지역 주요 문화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3일간 현장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일정은 도내 문화·예술·체육·관광 기관 운영 실태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주요 사업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첫날 용인의 '경기뮤지엄파크(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와 '경기국악원'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이천 '한국도자재단'에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부위원장은 문화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지원책 마련 필요성을 밝혔다.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부위원장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 준비를 끝까지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채신덕(더불어민주당, 김포2) 위원장은 문화·예술·체육·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9일(수)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에 이어 10일(목)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관광공사(임진각 평화누리)를 방문하고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찬석)는 7일~8일 현장정책회의를 열어 철도·도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7일 도봉~옥정선 광역철도 건설현장을 찾았다. 도봉산옥정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7호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를 연결하는 연장 15.1km, 정거장 3개소 규모로 총 사업비는 8935억 원이다. 2029년 말 시설공사 완공 및 개통이 목표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는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경기도건설본부로부터 추경 예산안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았다. 8일에는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건설사업 현장을 시찰한 뒤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상황을 살폈다.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건설사업은 양주 장흥면 부곡리와 백석읍 홍죽리를 잇는 연장 6.3km(2차로) 도로로 총사업비 956억 7300만 원이 투입되며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고찬석 위원장은 현장정책회의를 계기로 의회와 집행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도 재정상 감액추경이 민생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추경 심의 과정에서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보경진 및 e스포츠 16개 종목서 전국 시·도 대표와 기량 겨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대표 학생 21명이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과 실생활 정보화 역량 제고, 건전한 디지털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마련된다. 출전 학생들은 지난 6월 5일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에서 치러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정보경진대회 부문 8명과 e스포츠대회 부문 13명 등 총 21명이다. 정보경진대회 부문에서는 아래한글(ITQ)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파워포인트(ITQ), 스마트 검색, SW코딩, 동영상 제작, 프레젠테이션, 디지털 기초 소양 등 8개 종목에서 역량을 선보인다. e스포츠대회 부문 역시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배구, 모두의마블, 팀파이트 택틱스, 클래시로얄, 스위치 볼링, FC온라인, 폴가이즈,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 등 8개 종목에 출전한다. 특히 일부 e스포츠 종목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르는 통합 방식으로 진행돼 상호 교류와 협동심을 다진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출전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가치 전파하는 참여형 행사…체험·공연·이벤트 다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버려진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도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업사이클 빌리지 페스티벌'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도내 업사이클 기업 9개사가 참여해 폐플라스틱과 폐섬유 등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기상청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협력하여 폐가전 수거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탬프 투어와 병뚜껑 교환, 행운권 추첨 등의 현장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일자별 프로그램으로는 11일에 유치원 대상 자원순환 사생대회와 초·중등부 업사이클 쿠킹 클래스가 열리며, 12일에는 가족 단위 체험 교육과 야외무대 공연이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본부장은 도민들이 직접 만들고 배우며 업사이클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시농업기술센터

박찬대 시장 기조연설서 'ABC+E' 전략 기반 한중 교류 확대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출범 10주년을 맞은 '인차이나포럼'이 대전환기 속 새로운 한중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주요 인사와 전문가, 기업인, 시민, 청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문화·콘텐츠 전환(CX)에 맞춘 양국의 협력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개막식에서는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의 개회선언과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텐진시 장궁 시장, 칭다오시 런강 시장, 웨이하이시 장산둥 부시장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박찬대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민선 9기 핵심 산업전략인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를 중심으로 중국 도시 및 기업과의 미래산업 협력 접점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지난 10년간 포럼이 양국 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만큼 기술·문화·관광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행사에서는 이현태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한중 전문가 대화'와 조형진 인천대 교수가 이끈 '한중 청년 대화'가 진행됐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중국 바이어 초청상담회'에서는 60개 인천 기업과 25개 중국 기업 간 상담이 이뤄졌으며,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관과 시민 대상 퀴즈 행사인 '2026 인차이나 골든벨'도 운영됐다. 시는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등을 활용해 대중국 교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기 소진되는 면회객 운임 예산 증액과 연 4회 제한 완화 및 타 지자체 연대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영상 의원(민·서해구2)이 섬 지역에 복무하는 군장병 면회객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와 범정부 차원의 국비 확보를 촉구했다. 김영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해양항공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병 본인과 출향민 대상 '인천 i바다패스' 예산은 증액된 반면, 면회객 지원 예산은 증액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현재 면회객은 여객선 운임의 70%를 지원받지만 1인당 연 왕복 4회로 제한돼 있고 사업 예산도 10~11월경 조기 소진되는 구조다. 김 의원은 면회객 수요가 많은 연말에 가족들이 운임 부담을 온전히 떠안고 있다며 지원 횟수 제한 완화와 지원율 상향을 요구했다. 또한 울릉군과 제주도 등 유사 지자체와 연대해 국방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범정부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특별교부세와 국비를 요청한 상태이며 타 지자체와 협조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 4회 제한 완화 등 제도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상 의원은 국가 안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장병과 가족들의 특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이뤄지는 호국보훈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구역 개편 맞춰 마을교육생태계 구축하고 거점형 배움터 본격 가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영종구가 영종도 지역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교육청과 영종구는 지난 7일 영종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행·재정적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마을 전체로 확장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맞춰 교육혁신지구 사업 관련 행·재정적 지원, 지역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풍부한 생태 환경을 갖춘 영종도의 고유한 지리적·역사적 자원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같은 날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교육문화공간 '영종마을엔' 개소식도 함께 열었다. '영종마을엔'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거점형 마을배움터다. 선학동과 영흥면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인천운서중학교 학교복합시설인 '영종하늘누리센터' 4층에 자리 잡았다.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손화정 영종구청장, 김광호 인천시의원,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원, 학생, 학부모,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운서초 가야금부 축하공연, 경과보고, 축사, 마을예술가 공연, 공간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공간에서 주중·주말 교육 활동을 비롯해 작가 초청 '1마을 1책 읽기' 북토크,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연계 독서 릴레이, 마을학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과 '영종마을엔' 개소가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로 배움터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종도의 우수한 환경 속에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마을이 긴밀히 협력하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부액 규모·실집행률 등 주요 지표서 우수 평가 및 적기 재정 집행 성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교부액 규모와 실집행 사업량, 전년도 실집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으며, 센터는 체계적인 예산 집행 관리와 신속한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연초부터 농촌진흥사업의 신속 집행을 위해 주요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해 왔다.아울러 분기별 예산 현황을 세밀히 살펴 집행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계획된 사업이 제때 추진되도록 힘썼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전국 지자체 중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와 농업인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산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경기광주시-여주시-이천시

30개 기업 참여해 142명 선발… 명사 강연 및 직무 멘토링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코맥스, ㈜세아전자, ㈜한솔생명과학, ㈜매드엔진 등 30개 유망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 면접을 통해 연구원, 엔지니어, 콘텐츠 디자이너, 회계 등 주요 직종에서 총 14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식전 행사로는 장재열 작가가 '오늘도 안녕한가요? 청년들을 위한 마음 충전소'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들의 구직 고민을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소프트웨어·데이터 개발, 반도체, 게임, 마케팅 등 8개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전달하고 1:1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부대행사장에서는 AI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보이스 트레이닝을 비롯해 룰렛 돌리기, 초 잡기, 커피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9월 11일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국가산단 잇는 남사~신동 도로 개설 및 광역 철도망 반영 공동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와 화성시 간 연계 도로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었다. 용인시는 8일 열린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시와 화성시 연계교통 상생발전 업무협약 동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수도권 남부 반도체 거점을 유기적으로 잇는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지자체는 오는 10월 19일 남사도서관에서 협약을 맺고 '용인 남사읍~화성 신동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본격화한다. 용인시 남사읍 완장리에서 화성시 동탄 신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96km 왕복 4차로 도로 신설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2000억 원 규모다. 양 시는 2025년 11월 공동선언 이후 올해 자체 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며, 향후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 타당성조사를 거쳐 오는 2028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지도 84호선과 국지도 82호선 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경기남부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이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과 동탄 도심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교통 편의와 물류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거점으로 도약하는 두 도시의 교통망을 확충해 공동생활권으로서 상생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서 총 7회 무료 공연 펼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대표 관광지에서 2026년 하반기 상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하고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 등 지역 문화 거점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케이(K)-농악 광지원' 7회와 '도(陶)자(瓷)락(樂)' 6회 등 총 13회 공연을 열어 5천50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당시 길놀이, 민요, 광지원농악, 버나놀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 상설 공연은 총 7회에 걸쳐 전석 무료로 열린다. 곤지암도자공원 분수광장에서는 '도(陶)자(瓷)락(樂)' 공연이 9월 12일과 10월 10일, 17일, 31일 오후 2시에 총 4회 펼쳐진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앞에서는 '케이(K)-농악 광지원'이 9월 13일과 10월 11일, 25일 오후 1시에 총 3회 진행된다. 무대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민요와 광지원농악으로 채워지며 공연 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어울림 및 기념촬영도 이어진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농악의 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전통예술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설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힐 방침이다. 전국 17개 시·도 1,000여 명 참가… 16~17일 오학파크골프장서 열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오학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경기도, 여주시가 후원한다. 전국 17개 시·도 연합회 소속 임원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여주시는 경기장 시설 점검, 안전관리 체계 구축, 교통 및 주차 대책 수립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는 대규모 선수단 방문을 계기로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이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 관광안내 책자 등을 전달해 지역 관광 자원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간부 토론회 열어 경마공원 입지 여건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 종합 검토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이전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천시는 지난 7일 성수석 시장과 주요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이천시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향후 정부와 한국마사회의 이전 논의 및 공모 절차가 본격화될 경우를 대비해 유치에 따른 기회 요인과 극복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공유하는 한편, 교통과 환경, 도시계획 등 주요 분야별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이천시는 교통 접근성과 부지 규모, 개발 가능성,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주민 수용성 등을 면밀히 따져 최적의 입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당정협의회에서 관련 논의를 시작한 시는 향후 시민 여론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설득력 있는 유치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 유치가 지역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입지 강점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철저한 전략을 세워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화성시

코엑스서 공동 부스 운영하며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및 협력망 확대 추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양자산업대전'에 참가해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과 경제자유구역 투자 환경 홍보에 나선다. 국제양자산업대전은 양자 기술 전시와 글로벌 콘퍼런스, 기업설명회(IR),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전문 행사다. 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와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해 수원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 여건 및 지원 정책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수원시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을 중점적으로 알리며 국내외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넓힐 계획이다.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 간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행사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광교의 양자·바이오 역량과 우수한 투자 환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협력 체계를 강화해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및 지역 의료계와 연계해 찾아가는 방문진료·간호 지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KNA안성맞춤 재택간호센터'를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주거지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대한간호협회와 협력해 센터를 개소했으며, 안성시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의료 인력과 연계된 통합 재택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등급 인정자, 장기요양 월 한도액 초과자, 통합돌봄 대상자 중 의사가 방문간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어르신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확인, 기본 간호 및 상처·욕창 치료, 복약 지도와 질환 관리 교육, 방문 구강 관리, 지역 의료·돌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간호사의 월 2회 이상 정기 방문을 기본으로 운영되며, 필요한 경우 의사의 월 1회 방문진료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기간은 1인당 최대 6개월이다. 이용자의 재정적 부담도 덜었다. 장기요양 방문간호 서비스는 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수가를 청구하며, 기타 통합돌봄 대상자의 서비스 비용은 안성시가 전액 지원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재택간호센터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시민들이 자택에서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체계를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 유공자 23명 표창 수여 및 종사자 화합과 재충전의 장 마련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난 7일 오산오색문화체育센터 3층 소체육관에서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복지 run(런), 함께 뛰는 오늘'을 표어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복지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민관 협업 관계를 돈독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팀별 체육 활동을 통해 기관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업무에 지친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사회복지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역시 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가 다 함께 동참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제안을 수렴해 지역 복지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관내 기업 AX 전환 위한 4단계 무료 실무 과정 개설과 시민 참여형 인공지능 축제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산업진흥원이 관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과 시민 대상 인공지능(AI)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제조기업의 AX 도입을 지원하는 '2026년 하반기 제조 실무 활용 무료 교육' 9~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7월 고급 과정 교육이 실무 활용도와 강사 소통 면에서 5점 만점에 4.97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및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총 4단계 맞춤형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제조 AI 이해 및 적용 사례(9월 17일), 제조 데이터 분석 및 수율 최적화(9월 14일~15일), 제조 공정 및 실무 업무 자동화(9월 21일~22일, 10월 15일~16일), 현장 특화형 제조 엔지니어링 챗봇 구현(10월 28일~30일)으로 구성된다. 10월 중에는 1일 단기 과정 2개가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 관내 제조기업 재직자, 평택시에 거주하는 관외 제조기업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다. 과정별로 약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생에게는 식사와 다과가 제공되고 2일 이상 과정 참여자에게는 숙박도 지원된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제조기업이 현장에 AI 기술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심도 있게 구성했다며 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평택아트센터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인 '2026 AI FESTA'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의 '물리학과 인공지능',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VR·AR 체험존,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축구, 'AI 분석 조향사', AI 뮤직비디오, AI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퓨전국악 그룹 '앙상블 수'의 공연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AI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부도 서신초 제부분교서 10편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로 주민·관광객 소통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화성시가 지난 5~6일 제부도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인 '제3회 화성마을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찾아 제부도의 가을밤을 함께 즐겼다. 올해 영화제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서신초 제부분교장 운동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섬 주민과 방문객들은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나눴다. 상영작은 화성 지역의 청년, 청소년, 활동가가 제작한 시민제작영화와 시민 프로그래머가 고른 외부 초청작 등 총 10편으로 구성됐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감독과 관객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장건재 감독은 16세 김시연 감독의 '더 셔츠'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힘과 야심이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제부도 문화복지센터 작은영화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화성마을영화제는 일상 속 유휴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 활동가와 대학생 자원활동가, 주민들이 협력해 완성했다. 홍정의 화성시 시민협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폐교라는 유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영화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러한 공동체적 경험이 다른 지역과 공간으로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여성가족재단

9월 말 전면 시행… 현장 상담 통한 맞춤형 복지 연계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보장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잡한 절차 없이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관내 전역으로 대폭 확대한다. 인천시는 기존 5개 군·구 7개소에서 11개 군·구 14개소로 운영 장소를 늘려 이달 말부터 전면 시행에 돌입한다. '그냥드림'은 경제적 위기에 놓여 먹거리와 필수품이 급히 필요한 시민이 별도의 자격 확인이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물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복지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강화군,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등 5개 군·구에서 우선 운영돼 왔다. 인천시는 8일 제물포구 푸드마켓을 시작으로 검단구, 영종구, 미추홀구(1·2호점), 서해구 푸드마켓과 옹진군 2개 면에 신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개소한다. 각 지점은 정해진 요일에 주 3회, 1회당 3시간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순 물품 배부에 머무르지 않고 심층 현장 상담을 병행해 추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계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7월까지 4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1,700여 건의 현장 상담과 160여 건의 실질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뤄졌다. 시는 군·구 및 운영기관과 협의해 현장 수요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김민정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복잡한 행정 절차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고 안전망으로 잇는 핵심 사업이라며, 전 군·구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한계 극복 및 안정적 난임 치료 지원 위해 정부 차원 예산 분담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난임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사업 전환을 촉구했다. 임현주 의원은 최근 진행된 인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여성가족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난임시술비 지원 예산이 본예산 대비 50% 이상 급증한 점을 짚으며 국가 책임성 강화를 요구했다. 인천시 여성가족국에 따르면 지원 횟수 확대와 연령 기준 폐지 등 제도 개편으로 수혜 대상이 크게 늘어났고, 전년도 미지급 지원금까지 겹쳐 추경 편성이 불가피했던 상황이다. 현재 난임시술비 지원은 지방이양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대상자가 늘어날수록 지자체의 재정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 여건에 따라 사업의 연속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경선 여성가족국장은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국비사업으로 전환하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시장에게도 적극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현주 의원은 난임은 개인 차원을 넘어 국가적 저출생 과제라며, 지방정부에만 재정 부담을 지워서는 지속 가능한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국가가 재정을 뒷받침해야 하며, 시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국비 전환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업 혁신·AI 기반 교육지원 등 14개 대표 정책 제안 및 현장 적용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과 4일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등분과 연구두레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교원들이 주도하는 자생적 연구 모임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 현안을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며 교육자치 실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교원들이 직접 연구한 정책 과제의 실현 방안을 시교육청 관련 부서와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초등 5개와 중등 9개 등 총 14개의 대표 정책이 소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업·평가 및 교육과정 혁신, 학생 정서·생활지도와 안전 지원, 학부모·가정 연계 협력, 소규모 학교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 교육기회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지원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과 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제안된 과제들의 기존 정책 연계 방안과 현장 적용성, 향후 실행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기르는 교육의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며, 현장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소통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 넓혀 총 5편 선정… 세계 인권의 날 맞춰 전시 및 홍보 활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일상 속에서 인권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제2회 인권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년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참여 편의성과 공정성을 보완했으며, 참가 대상을 관내 청소년까지 확대해 미래세대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세대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인권존중과 상호존중'이며, 인천 관내 학생과 직장인을 포함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평가해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10월 30일에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에 맞춰 전시되며, 재단의 인권경영 홍보 콘텐츠로 쓰일 계획이다.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인권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 속 작은 말과 행동에서 출발한다며,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인권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농업기술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광역자활센터 등 3개 기관과 협약…봉공이 굿즈 이어 상품군 및 오프라인 판매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정 캐릭터와 상징물 등 도 보유 브랜드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조성을 적극 뒷받침한다. 경기도는 7일 광교청사에서 경기광역자활센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경기도 브랜드 활용 자활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대표상징물과 도정 슬로건, 캐릭터 '봉공이' 등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무상 제공하고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근로빈곤층을 비롯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산품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앞서 도와 각 기관은 2023년 8월 봉공이 IP 무상 사용 협약을 맺고 캐릭터 굿즈 27종을 선보여 누적 매출 2억 6천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브랜드 활용 범위가 도정 전반의 상징물로 확대되며 오프라인 판로 지원도 본격화된다. 세부적으로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기존 상품 판매와 문구류 등 신규 품목 개발 및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총괄한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봉제류와 식품류 개발에 나서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각종 판촉물과 홍보물 제작에 도 브랜드를 폭넓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원구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 브랜드를 접목한 상품 개발과 유통 지원으로 취약계층 자활사업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정과 혁신, 포용이라는 도정 가치를 구현하는 브랜드 사업으로 안착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대표 캐릭터 '봉공이'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등장하는 봉공(奉公)의 뜻을 반영해 공공 가치 실현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최만식·김성태 의원, 핵심 농정 사업 축소 지적 및 2027년 본예산 대책 마련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업 연구개발(R&D)과 교육, 친환경 농자재 지원, 화훼 소비 촉진 등 주요 농업 예산의 삭감 및 일몰 문제를 집중 추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7일 열린 추경안 심사에서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비와 미래농업인 육성·교육 예산 축소 문제를 지적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농업기술원 22개 연구사업 시험연구비 약 2억9469만 원과 27개 사업의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약 1억5435만 원이 감액됐다. 분야별로는 농식품 가공기술 개발 약 30%,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연구 약 21.6%, 탄소중립 기술 연구 약 21.7% 등이 줄었다. 최만식 의원은 농업 연구는 다년간의 데이터 축적이 필수적이므로 단순 경상경비 기준의 감액은 연구 연속성을 저해한다고 짚었다. 또한 농촌 고령화 속에서 청년·후계농 교육 등 핵심 사업은 보호해야 한다며, 농업기술원 차원의 자체 우선순위 보호 기준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이에 조정주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연구 성과에 지장이 없도록 조정했으며 기간제 인력도 현장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 예산의 지속적 축소 문제를 질타했다. 해당 사업 예산은 2022~2023년 각 8억 원에서 2024~2025년 4억 원, 2026년 1억7400만 원으로 급감했다. 김 의원은 집행률 100% 달성 이면에 숨은 예산 감소를 지적하며 피복재 등 자재비 부담에 직면한 농가를 위해 2027년도 본예산에서 지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4억2000만 원 규모의 화훼 소비활성화 사업 일몰에 대해서도 후속 방안을 촉구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이 농협·로컬푸드 할인행사 등 일상 소비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답하자, 김 의원은 선언적 방향에 그치지 말고 생산부터 규제 완화, 유통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 대책을 2027년 본예산에 반드시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독서·예술·체육 일상화 우수 사례 격려 및 경기 전역 확산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일 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청림중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일정은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문예체 교육 사례를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와 체육 활동이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식 야구와 풋살을 시작으로 도서관 아침 독서, 교내 탁구와 체육관 배드민턴, 학생 오케스트라 연습 등을 차례로 살폈다. 예술중점학교이자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거점학교인 청림중학교는 정기연주회를 여는 등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기도스포츠클럽축제 풋살 부문 1위를 기록해 도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아울러 학교 측은 매월 독서 미션을 진행하는 '독서 프리미어리그'와 아침 독서 프로그램인 '모닝 북클럽'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학교 인증을 획득했으며, '맑은숲 북카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동조합과 연계한 독서 활동과 학생 자율동아리를 활발히 지원 중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청림중학교의 우수 교육 사례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경기형 문예체 지도가 완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교직원뿐 아니라 학부모와의 소통 기회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우수 학교를 발굴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농약 오남용 방지 및 맞춤형 방제 지원 체계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경기도는 농업 현장에서 기상 예측부터 병해충 발생 정보, 약제저항성 현황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농업기상과 병해충 약제저항성 플랫폼 기능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기존 개별 운영되던 시스템을 '경기도 농업기상과 병해충 시스템'으로 일원화했다. 약제저항성은 동일한 성분의 농약을 반복 살포할 때 병해충의 내성이 강해져 방제 효과가 감소하는 현상이다. 경기도는 종전 일부 해충 대상 정보에서 주요 병해까지 분석 범위를 넓히고, 기상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결합해 종합 방제 대응력을 강화했다. 개편된 시스템은 병해충별 진단 데이터와 함께 지역·작물·약제별 내성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농약안전정보시스템 및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최신 등록 정보와 연계된다. 특히 전자지도 기반의 시각화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가 작물과 병해를 선택하면 저항성 발생 약제를 지도상에서 즉시 식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서비스는 '경기도 농업기상과 병해충 시스템' 웹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향후 지속적인 현장 표본 조사와 데이터 업데이트를 거쳐 대상 병해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영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통합 정보 체계를 활용하면 최적의 방제 시기와 적합 약제를 도출해 중복 살포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농가에 실질적인 농작물 관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수익의 지역공동체 환원 및 젠더포용적 실천 방안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먼저 본 미래 햇빛소득마을, 새로운 길을 가다'를 주제로 2026년 제9차 경기GPS-경기도 에너지 젠더 포럼을 연다.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구웃TV)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햇빛소득마을 발전 수익을 주민 복지와 결합하는 '에너지돌봄' 실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글로벌 정책 동향과 지역 현장 사례를 아우른다. 플뢰르 뉴먼(Fleur Newman)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젠더·기후변화 총괄관이 성인지적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맡는다. 이어 이효희 경기지속가능농정연구소장이 여주 구양리 사례를, 김효정 명지대 교수가 안산시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형 햇빛돌봄 전환 방안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에는 이주희 세종대 교수,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장,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김종배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발전 수익의 환원 구조와 주민 참여형 의사결정 등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경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발전 수익 창출을 넘어 공동체 돌봄 자원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에너지 전환과 사회적 돌봄을 연계하는 포용적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

영종 인스파이어·송도 오크우드서 3개 회차 운영…연애 코칭 및 1:1 대화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계양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청년 미혼남녀의 교류를 지원하는 '인천 미혼남녀 만남' 제3·4·5회차 참가자를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기획된 인천형 지원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연애 코칭, 1: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만찬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00명(남녀 각 50명)씩 총 300명이다. 행사는 ▲제3회 10월 24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4회 10월 31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5회 11월 7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업 및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이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2025년 및 2026년 제1·2회 행사 참가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인천시 누리집,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통합 앱 '인천e지갑',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12일 발표된다. 앞서 상반기에 진행된 제1·2회 행사는 200명 모집에 3,049명이 몰려 1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자 중 58쌍이 매칭되어 58%의 연결률을 보였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난정평화교육원 부지 매입 등 치적성 편성 비판…학생 안전 및 교원 복지 우선 주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인천시교육청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교육감 공약 및 치적성 예산 편성을 질타하고 학생과 교원 중심의 예산 편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교육위원회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교육시책홍보 등 9개 사업에서 11억 4천182만 원을 깎고,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 등 10개 사업에 6억 4천437만 원을 늘려 총 944억 5천658만 원 규모의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 과정에서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야외학습장 부지 매입비(5억 6천865만 원)와 연구용역비(3천만 원) 편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정종혁 위원장은 조성 계획 수립 용역도 하기 전에 부지부터 매입하려는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을 명분 삼아 치적성 공약 사업을 챙기기보다 실질적인 학생 안전과 교사 복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동료 위원들의 예산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정채훈 위원은 교원보호공제사업의 보장 한도 확대에 따른 적립금 소진 우려를 제기하며 안정적인 재원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강정선 부위원장은 도내 72개 학교의 석면 제거에 155억 원 이상이 필요함에도 이번 추경에 11억 원만 편성된 점을 꼬집으며 학생 안전 예산의 우선 확보를 촉구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인천시교육청 추경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 및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4일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관내 학교장 및 유치원장 270여 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의 행동중재에 대한 이해를 넓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 김라경 교수는 '학교 차원의 행동중재지원의 개념과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개별 학생의 행동과 더불어 학교 환경 및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함께 살피는 협력적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의 행동을 단순한 문제로 단정 짓기보다 개별 특성과 교육적 요구, 학교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학교 구성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관리자들이 행동중재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구성원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면담…국가·지자체·운영기관 합리적 재원 분담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과 법제화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서울,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무임수송 증가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동건의문을 마련했다. 건의문에는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 ▲국가·지방자치단체·운영기관 간 합리적 재원 분담체계 구축 ▲도시철도 지속 운영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면담에 참석한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은 무임수송이 국가 법률에 기반한 대표적 교통복지 제도인 만큼, 관련 재정 부담 역시 국가가 분담해야 한다며 관련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실제로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무임수송은 고령화 심화와 맞물려 재정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국 6개 운영기관의 무임수송 손실액은 7,754억 원에 달했으며, 무임승차 인원은 전체 이용객의 21%를 차지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무임수송이 이동권 보장과 혼잡 완화, 환경오염 저감 등 사회적 편익을 주는 핵심 제도이지만 운영기관만의 힘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한계에 이르렀다고 짚었다. 이어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분담체계를 수립하고 손실 지원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평화주간 맞아 공연·체험·놀이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참여형 축제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시민평화주간(9월 4일~19일)을 맞아 오는 12일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시민 참여형 축제인 '2026년 통일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통일을 친근하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전 관심 유도부터 현장 체험, 사후 후기 공유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단계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축제의 연속성을 높였다. 행사 전에는 포스터 SNS 공유 및 퀴즈 댓글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주는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행사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가 펼쳐진다. 공연 무대에는 청소년 댄스팀, 트롯 가수, 성악, 마술, 코미디 퍼포먼스, 혼성 듀엣과 함께 북향민 예술단의 북한 전통음악 공연과 남북 문화 퀴즈가 오른다. 아울러 통일 가방 꾸미기, 한반도 팔찌·키링 만들기 등 10개 체험 부스와 '하나된 마음 통일로 슛', 한마음 농구 챌린지, 전통놀이 등 가족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후에는 현장 인증사진과 영상 후기를 공유하는 온라인 행사를 이어가 일상 속 평화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송태진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통일이 어렵고 먼 주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주식회사-경기콘텐츠진흥원

그냥 좋아서(書)'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서관과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작가와의 만남 등 1473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 표어는 '그냥 좋아서(書)'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친숙하게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했다. 12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누이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을 받은 이억배 그림책 작가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는 독서골든벨과 북콘서트, 플리마켓이 어우러진 '제3회 도서관 축제'가 열리며, 19일 안양시 호계도서관에서는 '푸른 사자 와니니' 낭독극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서관 역시 인문·독서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8일에는 '경기인문살롱: 찬란한 멸종' 토론이 열리며, 29일에는 고립·은둔 청년을 겨냥한 기획 강연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 명랑한 은둔자'가 진행된다. 1일부터 17일까지는 도민해설사가 참여하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도 평택 배다리도서관의 김애란 작가 강연(10일), 고양 신원도서관의 안톤 체호프 번역 강연(16일), 파주 교하도서관의 도서관 특화 박람회(19일), 양주 덕계도서관의 마음챙김 명상(22일), 의정부정보도서관의 정대건 작가와의 만남(30일) 등 시군별 특화 행사가 이어진다. 세부 일정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도민들이 책과 한층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한 문화 경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황은화 의원, 영상미디어센터·경기컬쳐패스 감액 지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에서 도내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는 한편, 반복되는 문화 관련 예산 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7일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 및 활용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 비무장지대(DMZ) 등 분산 관리되던 역사자원을 하나의 정책 대상으로 묶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았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5년마다 보존·활용 기본계획을 세우고 실태조사를 거쳐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전사자 유적뿐 아니라 군마 레클리스와 같이 기여도가 큰 유·무형 자원을 중점 보존 대상으로 선정해 조사·연구, 정비, 교육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윤 의원은 훼손 전 기록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는 9월 18일 본회의 통과를 기대했다. 같은 회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문화예산 삭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황은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제393회 임시회 예산 심의에서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사업비가 본예산 3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줄어든 점을 짚으며 3년 연속 추경 삭감이 반복되는 재정설계의 부실을 지적했다. 황 의원은 본예산에서 부풀려 편성한 뒤 추경에서 감액하는 구조는 다른 재원 확보용이라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컬쳐패스' 사업이 만족도 90%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집행부가 전임 지사 공약이라는 이유로 일몰을 추진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황 의원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정치적 이유나 도지사 변경에 따라 좌우돼선 안 된다며, 재정이 어려울수록 체감도 높은 문화 민생 서비스를 집행부가 끝까지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전문가와 해외 한국어 학습 성취 대입 연계 방안 및 예산 지원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어교육의 세계화와 'AP Korean' 도입을 위한 전략 로드맵 세미나를 열었다. AP Korean은 해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성취를 대학 진학 및 정규 학업 과정과 연계해 공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교육청과 김준혁 국회의원, AP Korean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현장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및 국내외 한국어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소병선 AP Korean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장태한 교수의 도입 필요성 및 방향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종합 토론에서는 해외 한국어 교육 수요, 교육과정 및 인프라 구축, 국내외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등 단계별 실행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AP Korean 도입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모든 교육 주체가 협력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안착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국내 이주배경 학생의 한국어 소통과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돕는 한편, AI 및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해외 학습자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치킨·피자·한식·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 할인 쿠폰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한 달 동안 총 19개 외식 브랜드와 제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부터 배달특급과 협업을 이어온 파리바게뜨는 오는 9월 20일까지 736개 지점을 대상으로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치킨, 피자, 한식, 분식, 편의점 등 다양한 브랜드도 9월 30일까지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치킨 부문에서는 부어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 자담치킨, 꾸브라꼬숯불치킨, 멕시카나, 페리카나, 치킨플러스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꾸브라꼬숯불치킨은 최소 주문 금액 기준에 따라 4천 원 및 6천 원 할인권을 각각 지급한다.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를 비롯해 한식 분야 두찜, 땅스부대찌개, 분식 분야 떡볶이참잘하는집, 편의점 CU 등도 이번 행사에 함께한다. 세부 할인 내역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립영화 펀딩 1천910만 원 모집 완료… 2년 연속 목표 달성 성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인디시네마 조각 투자'의 두 번째 지원작 '트루먼의 사랑'이 목표액을 웃도는 펀딩 실적을 거두며 청약을 마무리했다. 투자 중개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25일 마감됐다. 목표액인 1천500만 원에 39명이 참여해 최종 1천910만 원을 모았으며, 달성률은 127%를 기록했다. 1구좌당 10만 원으로 구성된 투자금은 오는 9월 4일 특수목적법인(SPC) ㈜트루먼의사랑이 발행하는 이익참가부사채로 확정된다. 앞서 전년도 지원작 '한란'이 1·2차 펀딩을 모두 완판한 데 이어, 이번 작품도 연이어 목표액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고집스튜디오가 제작하고 김덕중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총제작비 4억 9천500만 원 중 4억 원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사업으로 확보했으며, 청약 마감 다음 날인 8월 2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경기인디시네마 조각 투자는 독립영화 제작사의 자금 조달을 돕고 도민에게 콘텐츠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진흥원은 법인 설립과 운영 실비, 중개 수수료, 법률 자문, 홍보비 등을 지원하며, 투자자는 극장과 부가판권 매출에 따라 수익을 정산받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두 편 연속으로 목표액을 달성한 것은 독립영화에 대한 관객이자 투자자로서의 수요를 확인한 결과라며, 정산 과정까지 면밀히 관리해 신뢰받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평택시-화성시-여주시의회-용인시의회-화성시의회

280팀 354명 참가해 열띤 경합…지영희 예술정신 계승 및 신진 국악 인재 발굴 산실 입증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통 민속음악의 기틀을 다진 지영희 명인의 예술혼을 기리고 차세대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제25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를 대상으로 관악, 현악, 성악, 무용, 타악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280팀 35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는 전년도(254팀 312명) 대비 참가팀은 10.2%, 참가인원은 13.5% 각각 늘어난 규모다. 치열한 경합 끝에 일반부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은 타악 부문의 김정윤이 차지했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현악 부문 강태훈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은 관악 박현준, 성악 김라온, 무용 홍예인이 각각 받았다. 학생부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갖춘 유망주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타악 부문 강리우 외 참가팀이, 중등부 종합대상(경기도지사상)은 타악 부문 배경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종근 심사위원장은 올해 출전자가 대폭 늘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룬 만큼 공정하고 세밀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미래 국악인들의 소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 선생이 전통음악을 집대성하고 국악 교육과 관현악 발전을 이끈 큰 스승이라며 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짚었다. 이어 대회의 공정성과 위상을 지속해서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인 국악 인재 양성의 산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 직전 회장, 지영희 명인의 딸인 지윤자 미주예총 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접수 1시간 내 처리 방안 안내 및 경찰서·도로교통공단 협업으로 상시 대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분산 접수되던 교통과 도로 분야 민원을 일괄 처리하기 위해 '교통·도로 민원 신속처리 기동단'을 구성하고 9월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기동단은 국민신문고, 행정종합관찰제, 도와드림QR 등으로 나뉘어 발생하던 처리 지연과 부서 확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다. 화성시는 교통국 내 팀장 1명과 7급 이상 실무 인력으로 전담 조직을 꾸려 접수 후 1시간 이내에 민원인에게 향후 처리 계획과 완료 예정 시점을 안내하고 현장 출동을 병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가동한다. 민원은 성격에 따라 즉시, 단기, 중장기로 분류해 처리한다. 포트홀이나 불법 주정차 등 긴급 사안은 24시간 이내, 시설물 보수는 7일 이내에 조치하며, 노선 조정이나 신호체계 개선 등 복합 민원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하는 월례 실무협의체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현장 소통도 강화한다. 각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및 통·리장단 회의를 직접 찾아가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기동단으로 이첩해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수된 모든 민원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상습 발생 지역과 원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화성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성과와 만족도를 평가한 뒤 정식 전담 부서로의 확대 개편을 검토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창구 일원화와 기동력 있는 현장 대응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례안 등 안건 43건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일일 명예의장 본회의 참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가 9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비롯해 규칙안 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4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시의회는 사회복지, 도시계획, 안전, 행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박두형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살림살이와 직결된 안건들인 만큼 시민 눈높이에서 책임감 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단순 질타보다는 발전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성실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일일 명예의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는 이홍균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이 15번째 일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돼 회의를 참관했다. 여주시의회는 방청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현장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본회의 실시간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참여 기반 확대 및 자율성 확보 위한 조례안 세부 기준 집중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신나연)가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조례 제정 TF팀(회장 신재협)과 함께 '용인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진행된 1차 간담회 수렴 의견을 토대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체계화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 여건에 맞춰 안착할 수 있도록 구성 요건과 운영 기준,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의 설치 및 기능, 역할, 주민총회 운영 방식, 행·재정적 지원 기준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자율성과 대표성을 강화해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 이후에도 현장 의견을 꾸준히 반영해 제도를 보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나연 위원장은 이번 조례가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실질적인 참여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해양·레저·체류형 인프라 현장 확인 및 인근 지자체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지난 4일 수원시의회(의장 김미경),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와 함께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주요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계철 의장과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와 수원시의회, 오산시의회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성 서해안의 관광 기반을 직접 둘러보며 인근 지자체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정은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전곡마리나, 유스호스텔, 황금해안길, 제부도 등 핵심 사업 현황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로 이동한 뒤 순환버스를 이용해 관광지 전반의 동선과 운영 실태를 살폈다. 참석자들은 해양과 레저, 체류형 자원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계철 의장은 전곡항과 제부도, 궁평항 등 풍부한 해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권역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과 오산 등 이웃 도시와의 관광 연계를 강화한다면 서해안 관광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평택시-안성시-이천시-경기광주시-여주시

국비 확보 및 도비 삭감 대응부터 교통망 확충·시청사 이전 대책 등 집중 논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와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가 지난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당과 정이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최원용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을 비롯해 김현정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민생 정책 과제를 다각도로 검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국비 확보 계획 및 도비 삭감 대응 방안을 포함해 평택~부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합정~공도 우회도로 등 국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지제역세권 광역교통개선 대책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시청사 이전 대책, 소사벌레포츠타운 재구조화, 용죽지구 체육시설 건립, 모산공원 조성 등 주요 숙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최원용 시장은 예산 편성을 앞둔 시점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당정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시민이 바라는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들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고 시·도의원들과 협력하겠다며 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마당극·건축체험·비봉산 탐방 등 500년 유교 문화유산 가치 전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5일 명륜동 안성향교 일원에서 진행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꼬마유생 잔칫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명륜동 지명의 모태가 된 안성향교의 500년 역사'를 주제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유교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장에서는 보물 대성전과 풍화루의 건축 양식 및 공간적 특성을 이해하는 체험을 비롯해 안성의 진산인 비봉산 명소를 둘러보는 산행 프로그램이 열렸다. 아울러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익히는 인성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모티프로 처음 선보인 참여형 '향시 마당극'은 어린이들이 직접 극에 참여해 전통 유교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놀 권리 보장 및 가족 친화 놀이문화 확산…11월 마장면서 2회차 개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9월 5일 장호원 복숭아 축제장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 놀이공간에 대한 일상적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여가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에어스포츠 축구, 두더지 잡기 등 게임 마당과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버블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가 마련됐다. 아울러 서희중창단 공연, 청소년 문화 공연, 마술 및 풍선 쇼, 워터밤 캐릭터 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푸드트럭과 포토존 등 휴게 시설도 함께 운영됐다. 이와 함께 위성전파감시센터,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청미청소년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동참해 무선 조종 자동차(RC카)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 유익한 체험 부스를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과 의료부스,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아동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하고 가족 중심의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11월 7일 마장면 일대에서 두 번째 팝업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하남 청소년 70여 명 참여해 교육·환경·안전 등 분야별 실무 정책 제안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광주청소년교육의회,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와 공동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정책 발표회 정책 오디세이'를 지난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청소년의원 등 70여 명을 비롯해 박관열 광주시장, 공정식 하남시 부시장,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장겸임 의원,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제안을 청취했다. 발표회는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발표, 총평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교육·진로, 문화·체육, 생태·환경, 건강·안전, 인성·자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사·토론을 거쳐 도출한 정책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실행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2001년 출범해 올해 제25기를 맞은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주청소년교육의회와 함께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10월 24일 카페 알펜시아서 개최…직장인 미혼남녀 30명 선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원하고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본부장 김은옥)가 주관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엔딩 시즌4'가 오는 10월 24일 강변유원지길에 위치한 '카페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솔로엔딩'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저출산 대책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2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시즌3까지 운영을 이어오며 청년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4는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꾸며진다. 참가 대상은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 미혼남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다. 남성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29세(1997년생)~39세(1987년생)이며, 여성은 거주지 제한 없이 25세(2001년생)~39세(1987년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여주시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19일 개별 통보되며,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진정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알찬 만남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