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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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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남종섭 의장 참석…국제 피폭자 증언대회 열고 피해자 지원 확대 약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사단법인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는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원폭피해 81주년 추모식'을 열고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편 피해자와 후손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정정웅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장, 박상복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장, 원폭 피해자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헌화와 표창 수여, 추모사, 원폭 피해 관련 영상 상영, 국제 피폭자 증언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추모사에서 원폭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핵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추모식이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하는 자리를 넘어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계 평화를 위한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도 “원폭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81년의 시간은 끝난 역사가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는 현실"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피해자와 후손에게 필요한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제 피폭자 증언대회도 열렸다. 카자흐스탄 핵실험 피해자인 마이라 아베노바와 미국 원주민 출신 페투체 길버트 세계원주민협회장은 핵실험과 핵산업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환경오염 실태를 소개하며, 핵 피해가 세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은 피해자 지원과 오염지역 복원, 핵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경기도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 1세대에게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도립 휴양림과 문화시설 이용료 감면, 경기도의료원 진료비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평택 PMC 박병원과 협력해 진료비와 입원비, 종합검진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민간 의료기관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경기도의회도 2019년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도내에는 원폭피해 1세대 126명을 포함해 피해자와 후손 1,049명이 등록돼 있으며, 경기도는 생활 안정과 의료·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원폭 피해 현장과 강제징용 관련 재판 기록 등을 담은 추모전시회가 함께 열려 당시의 참상과 피해자들의 삶을 사진과 기록으로 소개했다. 도담소서 종교계와 오찬 간담회…공동체 화합과 취약계층 돌봄 협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7일 도담소에서 도내 개신교·불교·천주교 등 3대 종단 종교지도자들과 취임 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도정 협력과 공동체 화합 방안을 논의했다. 추 지사는 간담회에서 “정치는 한정된 예산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일이지만, 국가와 사회가 미처 보듬지 못하는 부분을 종교계가 감싸주고 보완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종교지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진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은 추 지사의 다양한 공직 경험을 언급하며 “경기도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도지사와 3대 종단 지도자들의 첫 공식 만남으로, 추 지사는 공동체 화합과 사회적 연대를 위해 힘써온 종교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영진 대표회장을 비롯해 이성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의정부교구 총대리 이은형 신부 등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추 지사는 도청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서 안정과 지역사회 화합, 종무행정 발전에 기여한 종교지도자 10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는 2012년 출범 이후 종교 간 화합과 사회통합을 위한 협력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종교지도자 멘토링과 합동 성지순례, 종교인 화합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건전재정 혁신추진단' 분석 결과 발표…세수 추계 방식 전면 재검토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건전재정 혁신추진단'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의 채무가 7조 원 규모로 늘어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세수 추계 과정의 문제를 지목하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최근 경기도 세수 추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2년 이후 세수 추계 오차가 대규모 세입 결손으로 이어졌으며, 세입 추계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방세 세입 기준으로 2022년 1조4천억 원, 2023년 1조3천억 원, 2025년 7천억 원 규모의 세입 결손이 발생했다. 세수 추계는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31개 시군, 경기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자문회의를 거쳐 결정되지만, 실제 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세출 규모에 맞춰 세입을 산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은 최근 3년간 세입 추계 과정에서 일반적인 통계 방식 대신 경기도 자체 추계안이나 상위 추계치를 중심으로 기준이 적용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2026년도 세입 추계에는 '상위 3개 기관 평균'이라는 기준이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세입 추계가 연말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기금 활용, 지방채 발행으로 이어져 재정 부담을 키웠다고 주장하며,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는 세수 추계 과정과 재정 운영 전반을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경기도 채무 증가는 세수 추계 과정과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할 필요성을 보여준다"며 “세수 추계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문가와 재정 운영 실태 분석…20일 토론회 거쳐 당 차원 대응 방안 제시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는 6일 예담채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경기도 재정 여건과 재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공동단장인 장한별 총괄수석과 김태희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창식 기획재정위원장, 백승기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채명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유경현 정무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김성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현정 한국지방세연구원 특례연구센터장, 유보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장 등 자문위원과 실무위원도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이 '경기도 재정운용 실태 분석', 이현정 연구센터장이 '경기도 재정여건 진단 및 재정운용 실태 분석'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김태희 공동단장 주재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들은 경기도 재정 문제가 특정 시기의 정책보다 구조적인 요인이 크다고 진단했다. 자체 재원 비중은 높지만 보통교부세를 받지 않는 재정 구조와 높은 조정교부금 부담, 지방소비세 제도,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 등이 재정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또한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채와 유동성, 상환 구조, 기금 여력이 동시에 악화되면서 세입 감소에 대응할 재정 완충 능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 채무에 대해서는 총규모뿐 아니라 상환 시기와 목적, 금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채무의 성격과 재정 건전성, 조정교부금 기준 개선과 지방소비세 확대 등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태희 공동단장은 “다음 주 3차 회의에서 세출과 기금, 중·단기 채무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20일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재정 문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방향과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한별 공동단장도 “재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민의 민생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재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연·공연·체험·전시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련…8월 11일부터 선착순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북-런(Book-Run), 읽고 걷고 다시 나답게'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의 '독서의 달 9월, 나는 읽습니다' 슬로건에 맞춰 지역주민들이 책을 읽고 기록하며 함께 나누는 참여형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안정은 작가 초청 강연 '달리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를 비롯해 샌드아트와 마술을 접목한 공연 '한 편의 이야기를 따라 걷다'가 진행된다. 또한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나만의 러닝 티셔츠 커스텀', '데이터로 읽는 러닝 플레이리스트', '나를 쉬게 하는 한 잔', '기억의 이어달리기' 등 독서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원화 전시와 북큐레이션, 독서 인증과 우체통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해 연령별·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1일부터 경기도교육청도서관 통합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 속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안부 경영평가 '나'등급 획득…주택공급 확대·디지털 혁신 등 성과 인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4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성과와 공공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GH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정책 혁신,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 공간복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H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정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했고, 무주택자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로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AI), BIM, 드론 등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도입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공간복지홈', '경기유니티' 등 도민 체감형 공간복지 모델을 확산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협력해 주요 정책사업과 지역 현안을 추진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성과 정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GH는 설명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은 도민의 주거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3기 신도시와 주택공급 등 핵심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디지털 혁신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민 제안 65건 심사…'화물유치 인센티브 ESG 연계 가점제' 최우수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6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4건을 선정하고 지난 6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6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공사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ESG 연계 가점제 도입 방안'이 차지했다. 해당 제안은 평택항 화물 유치 장려금 제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를 반영한 가점제를 도입하자는 내용으로, 기존 항만 물류 지원사업에 ESG 가치를 접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국민 체감도, ESG·정부혁신 연계성, 창의성, 효과성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항만물류시설 운영, 마리나·해양레저사업 등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국민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수상작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2027년 ESG·혁신 세부 실행과제에 반영하고 주요 사업과 경영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민의 시각에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여성가족재단

9월 4일 송도컨벤시아서 긍정 양육 주제 강연…8월 19일까지 선착순 500명 모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9월 4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아동학대 ZERO,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 정책의 하나로,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선 교수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관련 강연을 진행해 왔으며, 부모 교육과 가족 상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과 '긍정 양육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주제로 건강한 양육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팝페라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 거주 영유아·초·중·고 학부모와 일반 시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용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긍정 양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인천대 학생 10명 수료…정책 제안·의회 실무 경험으로 역량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는 7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7기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열고 6주간의 인턴십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턴십은 대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의회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학생 각 5명씩 모두 10명이 참여했다. 인턴들은 의회사무처 각 부서에 배치돼 의회 주요 업무와 상임위원회 운영을 지원했으며, 모의의회와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통 과제를 수행하며 정책 수립 과정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제10대 인천시의회 출범과 함께 인턴십을 수행하며 새로운 의회의 운영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김보미 인턴은 “좋은 정책은 시민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고, 정책 제안을 위해 현황 조사와 사례 분석, 법적 근거와 기대효과까지 검토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 인턴도 “지방의회의 다양한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을 알게 됐고,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공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종혁 의장은 “6주 동안 성실하게 인턴십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가치를 직접 배운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인천시의회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더 큰 도약과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의 의정활동 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약실천계획 보고회 개최…정책 효과·협업 체계 집중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지난 4일과 6일 '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업무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의 추진 계획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시교육청 국·과장과 정책기획조정관,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직준비위원회'가 마련한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공약별 이행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부서와 기관 간 협업 과제 등을 논의했다. 4일 회의에서는 '읽걷쓰로 다지는 기본책임교육', 'AI융합·생태·평화교육', '인성·민주시민교육', '진로·진학·직업교육' 등 4개 정책영역의 43개 과제를 다뤘다. 이어 6일에는 '글로컬 교육', '포용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 등 4개 정책영역의 47개 과제를 점검했다. 각 사업의 주관 부서장과 기관장은 정책 목표와 주요 내용, 연도별 추진 계획, 예산 운용 방안 등을 보고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보고 후에는 정책 보완 사항과 부서·기관 간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 내용과 실행 경로를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직선5기 100대 과제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대학과 협력해 초중등 교원 71명 참여…대학원 학점 연계·디지털 증명서 발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초·중등 교원 71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7월 8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원들이 지역 대학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향후 대학원 학위 취득 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교육연수원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교원의 연구 역량과 수업 실천력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수는 인천대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 인하대학교에서 각각 45시간(3학점)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협력수업과 데이터 기반 경제교육, 미디어 융합 프로젝트와 자율주행차 탐구, 인공지능(AI) 기반 수업자료 개발 및 과정중심평가 등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대학원 진학 시 15시간당 1학점씩 최대 6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인천교육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AI'와 연계한 디지털 증명서도 발급받는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원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과 전문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하반기에도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단기 심화과정(15시간)을 추가 운영해 교원의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참가…사진 공모전·체험 행사로 아동 놀 권리 인식 확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리는 '제33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사랑꿈터 이용자와 행사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열어 아이사랑꿈터에서의 놀이 경험을 담은 사진을 접수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를 통해 12점을 선정하며, 선정 작품은 '제33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에 전시된다. 이후 현장 관람객 투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아이사랑꿈터 홍보부스에서 사진전 관람과 '놀 권리 약속', 회원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부모와 영유아가 놀이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기능과 프로그램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사랑꿈터는 부모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으로, 놀이와 체험 활동은 물론 보호자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1,000원,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2,000원(재료비 별도)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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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브랜드연구소, 7월 온라인 빅데이터 286만여 건 분석…박승원·최대호 시장 뒤이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기반 평가인 'K-브랜드 지수'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K-브랜드 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으로, 검색량과 콘텐츠 소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한다. 이번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평가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장과 관련한 온라인 빅데이터 286만8,111건을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정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거쳤으며, 트렌드와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반응, 활성화, 커뮤니티, 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을 종합 반영해 점수를 산출했다. 평가 결과 이재준 시장은 종합점수 159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관계자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발표한 이번 K-브랜드 지수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행정 성과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빅데이터에 반영된 결과"라며 “이재준 시장의 1위는 높은 대중적 관심과 행정 리더십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16년 설립된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으로, 매년 주요 기업과 인물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 등을 발표하고 있다. 손바느질 전통공예 작품 공모…대상에 문체부 장관상·상금 300만원, 10월 화성행궁 전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전통 손바느질 문화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 '제15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작품을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원의 대표 전통문화 자산인 규방공예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공모 대상은 보자기, 자수, 매듭, 누비, 한복, 천연염색, 소품 등 손바느질로 제작한 규방공예 작품이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다만 본 공모전 대상 수상작과 다른 공모전 입상작, 상품화된 작품 등은 출품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품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권선구 온정로 45)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8월 12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참가비는 1점 3만원, 2점 5만원이며 신청서와 세부 내용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8월 14일 심사를 거쳐 후보작을 선정하고, 8월 3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전시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전시를 통해 규방공예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규방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10회 공연…성남아트센터·성남아트리움·중앙공원서 무료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아트리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을 모두 10차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음악가들에게 전문 공연 무대에서 연주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남지역 학교와 민간 청소년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24개 팀과 연주자 8명 등 모두 1480명의 청소년 음악가가 무대에 오른다. 개막 공연은 8월 16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위례꿈꾸는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서율과 첼리스트 이윤지가 협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안',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공연은 8월 2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를 시작으로 8월 22~23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8월 29~30일과 9월 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이어지며, 9월 6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폐막 공연이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실내 공연은 5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 홈페이지 '행사·강좌' 게시판의 QR코드를 통해 회차별 출연진과 연주곡을 확인한 뒤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소년 음악가들의 열정과 도전이 담긴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박관열 시장, 28㎞ 전 구간 도보 확인…역사·관광 연계 명소 조성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남한산성에서 천진암까지 이어지는 총 28㎞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코스별 시설 상태와 노선 운영 여건을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은 민선 9기 관광 분야 공약사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과 광주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결하는 도보 관광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예산 절감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존 도보길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시 도심에서 남한산성과 천진암을 도보로 연결하는 관광 동선이 구축된다. 시는 구간별 특성에 맞는 주제를 반영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역사·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도보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확인한 보완 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남한산성과 천진암을 잇는 역사문화 둘레길을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상은 부시장·안성소방서 합동 점검…소방시설·피난 동선 등 현장 확인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7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물류시설의 안전 체계를 확인하고 잠재적인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상은 부시장과 안성소방서 관계자들은 대덕면에 위치한 로지포트 안성 1·2센터를 방문해 자동화 물류설비 운영 현황을 살피고 화재 경보설비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비상 시 피난 동선 확보 여부와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을 마친 뒤에는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화재 예방을 위한 상시 안전관리와 정기적인 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상은 부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물류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달간 주민 의견 90여 건 접수…공약 추진 방향 공유·생활 현안 청취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오학동 간담회를 끝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한 '민선 9기 정책공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7일 점동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됐으며, 이·통장과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간담회에서 민선 9기 10대 비전과 74개 공약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신청사 건립 및 도시개발,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경로당 반찬 지원, 여주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은 시범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서로 안부를 나누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햇빛소득마을과 하수처리구역 지정 현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여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된 90여 건의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처리 과정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도비 삭감과 세수 확보의 어려움이 있지만 사업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 9기 주요 사업과 준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다낭시 조국전선위원회·인민위원회 잇단 회담…실무협의 상시화 합의·정책 교류 확대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베트남 다낭시 조국전선위원회와 인민위원회 고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주민자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6일(현지시간) 응우옌딘빈 다낭시 조국전선위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용인시의 주민자치 운영 방식과 주민 참여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의 주민자치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다낭시 조국전선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한정일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가 참석했으며, 다낭시에서는 응우옌딘빈 위원장과 조국전선위원회 관계자, 응우옌티뚜이짱 다낭시 외무국 부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가 과거 꽝남성과 우호협력을 이어왔으며, 행정구역 개편으로 꽝남성이 다낭시에 통합된 이후 올해 1월 다낭시와 우호관계를 맺으면서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구 300만 명이 넘는 다낭시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딘빈 위원장은 주민 활동을 지원하는 조국전선위원회의 역할과 관련해 용인시의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시장은 용인시 39개 읍·면·동에서 주민을 위한 여가·건강·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하면 시가 이를 적극 검토하고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들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 마을 특색사업과 주민제안 공모사업,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 정책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의 빠른 성장과 시민 수요를 언급하며 다낭시의 우수 정책과 프로그램도 공유해 달라고 제안했고, 회담 후 양측은 만찬을 함께하며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7일에는 다낭시청에서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열고 경제·산업·교육·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가 한·베 페스티벌에 용인시를 주빈으로 초청한 데 감사를 표하고, 반도체와 AI 산업을 중심으로 공통점을 가진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와 독거노인 건강관리 등 용인시의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 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응우옌 부위원장은 다낭시가 반도체와 AI, 바이오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반도체 기업 간 협력과 인재 양성, 관광 활성화, 대학생 교류 등을 제안했다. 양측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무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용인시는 다낭시의 제안을 검토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는 2013년 꽝남성과 우호협력을 체결했으며, 꽝남성이 다낭시에 통합된 이후인 올해 1월 14일 다낭시와 새로운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다낭시는 관광산업과 함께 반도체, AI, 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베트남 중부의 핵심 도시다. 살수차·쿨링포그 확대 운영…윤성진 제1부시장 긴급회의 열어 현장 대응 강화 지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력을 집중하며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28대를 운영하고 야외용 냉방기 74개소를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쿨링포그 4개소를 운영하고 그늘막 4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 중이다.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 예찰도 강화했다.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얼음물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공원 등 노숙인 거주 예상 지역에 대한 순찰과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시민 이용이 많은 '코리요 양산 대여 서비스'도 대여소를 늘려 운영한다. 시는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어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추가 조치를 지시했다. 회의에서는 긴급 재난 대응을 제외한 모든 공공 옥외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민간 산업현장과 농·축·수산 분야의 야외작업 중단을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또 취약 사업장의 '2시간마다 20분 휴식'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논·밭 작업 농업인에 대한 현장 예찰도 강화하기로 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확대한다. 생활지원사와 종합지원센터를 활용해 독거노인과 쪽방 주민 등 고위험군의 안전을 집중 확인하고, 무더위쉼터는 야간과 주말까지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문자를 활용해 무더위쉼터 이용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예정된 야외 공연과 축제는 일정 조정을 검토한다.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야외 프로그램도 실내 행사로 전환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행정력을 시민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까지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속초·순천·진도·남원서 입장료·숙박비 감면…관광 교류 확대 기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전국 5개 자매도시에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관광시설 입장료와 숙박시설 이용료 등을 할인하는 혜택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진도군, 남원시 등 5개 도시다. 오산시민은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관광지 입장료와 숙박료 할인, 일부 시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인은 신분증을,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과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영동군에서는 노근리평화공원의 숙박시설과 대회의실, 식당, 명상룸 등 대관시설 이용료를 30% 할인한다. 속초시는 속초시립박물관 관람료를 50% 할인하며, 여름철 속초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무료로 대여하고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도 제공한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민속마을,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진도군은 잔도타워와 해양생태관 등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원시에서는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입장료를 면제한다. 항공우주천문대와 어린이과학체험관은 입장료를 50% 할인하며, 남원예촌 숙박료는 주말 기준 20~30%, 화인당 한복 대여료는 50% 감면받을 수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매도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함께 활용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절별 성수기에는 관광시설별 할인 적용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몬스·BBQ 연계 직무체험 운영…현장 경험 통해 진로 탐색·지역기업 연계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한 기업탐방과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직무체험 등을 지원해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교육과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30일에는 지역 대표기업인 시몬스와 협력해 '시몬스 팩토리움 커리어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과 시몬스 문화사업팀이 함께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수면 연구개발(R&D)센터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해 기업의 생산공정과 브랜드 문화 등을 체험했다. 이어 열린 '커뮤니케이션 & 스피치 특강'에서는 취업 준비와 직장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방법과 발표·면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천시는 BBQ 경영개발원과 연계한 기업탐방과 직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 청년들은 기업의 성장 과정과 조직 운영, 직무를 소개받고 창업교육과 치킨 조리 실습 등에 참여하며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기업탐방과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지역 기반 고용 연계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은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지역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원고 승소 판결…오염 정화 비용에 대한 국가 책임 인정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주한미군 주변지역 오염 토양 정화에 투입한 비용을 국가에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약 16억원의 정화 비용 전액을 배상받게 됐다. 평택시는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으며, 현재 판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평택시가 2024년 5월 캠프 험프리와 지휘소연습(CPX) 훈련장, 오산에어베이스 주변 오염 토양 정화사업을 완료한 뒤 투입 비용을 국가에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법원은 시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여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정화 대상 지역은 2018~2019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토양조사에서 석유계탄화수소(TPH), 벤젠, 카드뮴, 아연 등이 검출된 곳이다. 정화 규모는 캠프 험프리와 지휘소연습(CPX) 훈련장 주변 1617㎥, 오산에어베이스 주변 843㎥ 등 모두 2460㎥다. 평택시는 '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한미 SOFA)과 '국가배상법'에 따라 국가가 정화 비용을 우선 배상해야 한다는 점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로 지방자치단체가 시민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부담한 토양오염 정화 비용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다시 확인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판결은 시민의 환경권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한미군 주변지역의 토양과 지하수 관리를 지속하고 정화사업 이후에도 체계적인 사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화·방문 만족도 평가 결과 반영…현장 의견 청취하며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 논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2026년 전화친절도와 방문 만족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민원 응대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민 중심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응대 수준을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에 친절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화응대 우수부서는 토지정보과와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방문 응대 우수부서는 안중보건지소와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동삭동이 선정됐으며, 전화응대 우수직원 3명도 함께 시상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살피고 이해하기 쉬운 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행정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민원 현장에서 실천한 친절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우수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신보

대설·한파 대응 평가 결과 발표…재난관리기금 12억 원 지원, 우수사례 도내 확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대설과 한파 대응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 6곳을 선정하고 재난관리기금 12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2015년부터 시군의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대설·한파, 여름철에는 폭염과 태풍·호우 대응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사업비와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대설 분야에서는 수원시가 1위, 용인시가 2위, 양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4억5천만 원, 용인시는 3억 원, 양주시는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한파 분야는 안성시가 1위, 이천시가 2위, 성남시가 3위로 선정됐으며, 안성시 1억5천만 원, 이천시 1억 원, 성남시 5천만 원이 지원된다. 평가는 사전 대비 추진실적과 비상근무체계 운영, 인명피해 예방 노력, 단체장 관심도, 예산·인력 확보, 언론보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수원시는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안성시는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특보 대응 체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대설 대응에 기여한 일산대교 주식회사 관계자와 한파 대응 유공자, 올해 처음 도입한 '경기안심제설' 운영에 기여한 도와 시군 공무원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안심제설'은 권역별 기상정보와 제설작업 여건을 고려해 시군의 제설작업 개시 시점을 사전에 안내하는 대응체계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공정한 평가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노력한 시군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대응 사례를 도내 전 시군으로 확산해 도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77개국 1,050명 참가…최종 수상작 58점 선정, 9월부터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국제공모전' 대상작으로 독일 작가 데이비드 라우어의 '펀치카드 하우스(Lochkartenhaus)'를 선정하는 등 최종 수상작 58점을 발표했다. 국제공모전은 세계 도예가들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77개국 1,050명의 작가가 1,397점을 출품했으며, 국내외 도예·미술 전문가 10명이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9점, 특별상 5점, GCB상 43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독창성과 도예의 정체성, 환경과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메시지 등을 중점 평가했다. 대상작 '펀치카드 하우스'는 흙과 유약의 물성을 효과적으로 살리면서 대형 작품 제작 기술과 작품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GCB우수상은 곽윤지의 '잔존'을 비롯해 이은영, 더 그립스, 렁 칭만 캘리스, 목 호이칭, 멜리스 부이룩, 아오키 히로시, 엘리자 아우, 유리 무사토프 등 9개 작품이 선정됐다. GCB특별상은 변지원, 강소청, 라우 얏와이, 정 천양, 제이슨 워커의 작품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9월 18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제1·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이천·광주·여주를 중심으로 열린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 작가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전시가 세계 도자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내 10개 중소기업 참여…과일·육류·수산물 등 39종 판매, 10월 31일까지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생활 쇼핑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신선식품 기획전'을 열고 도내 중소기업 신선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경기도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과일류와 육류, 쌀, 수산물 등 신선식품 39종을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운영하는 '2026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국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올해 해당 사업에는 모두 150개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노동감독관 배치·교육 등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12월 법 시행 앞두고 입법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영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이 지방노동감독관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한 의원은 6일 경기도 노동국과 협의를 갖고 조례 제정을 위한 집행부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채용 중인 지방노동감독관의 현장 배치와 운영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조례안에는 감독관의 사업장 배치와 직무교육, 운영 지원 등 실질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한 의원은 감독관 채용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운영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근거가 부족한 만큼 조례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도 이날 협의에서 지방노동감독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감독관 배치와 운영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 의원은 이번 조례가 경기도뿐 아니라 지방노동감독 제도를 도입하는 다른 시·도의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7월 1일 7급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으로 지방노동감독관 충원에 착수했으며, 2027년 1월부터는 7급 노동직을 비롯해 8·9급 경력경쟁채용과 시·군 전입 등을 통해 감독 인력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7급 공개채용과 8급 전입, 6·8·9급 경력채용 등을 통해 총 170명의 지방노동감독관을 채용·배치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방송국 현장 방문…전문기관 조사·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홍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수원시 우만동 SK브로드밴드 방송국을 찾아 반복적으로 발생한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27일 열린 관계기관 정담회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경기도 자산개발과와 체육진흥과, 안전관리실, 국가철도공단, 수원월드컵재단, 건설사업관리단, HJ중공업, SK브로드밴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송국 사무실과 장비실의 누수·침수 상황을 확인하고 기관별 조치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우만테크노밸리는 수원시 우만동 일원 약 7만㎡ 부지에 바이오와 반도체, 스포츠, 문화산업 등을 집적하는 첨단 자족도시 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조7천억 원을 투입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공사가 진행된 이후 방송국 시설에서 누수와 침수가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국가철도공단은 외부 전문기관에 원인 조사를 의뢰하고, 조사 기간에는 건물 주변 임시 배수로와 차수벽 설치 등 보강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근 위원장은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임시 보강과 전문기관 조사, 시설 보완 등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 기관들은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피해 방지와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K-뷰티·K-팝 체험 수업 운영…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모델 구축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일부터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해 현지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도교육청의 '한국어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해 미국 시애틀에 이어 올해는 뉴질랜드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초·중등 교원과 운영진 등 7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현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와 K-팝 댄스 체험 수업을 운영했다. 마누레와고등학교를 비롯해 세인트메리 가톨릭학교, 마리나뷰스쿨, 러더퍼드칼리지, 엣지워터칼리지 등에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K-문화 팝업클래스도 운영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식 메이크업과 K-팝 댄스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교사들도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즐기며 배우는 모습을 통해 K-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도교육청 방문단은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클랜드 한인사회와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해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서 첫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민생금융·AX 기반 정책금융 강화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4S 경영전략'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남양주에서 첫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6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부장, 부서장, 센터장, 지점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본점 일부 부서의 남양주 이전 이후 처음 열린 경영전략 회의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공정·혁신·포용 120대 정책과제' 가운데 재단 업무와 연계성이 높은 과제를 4S 전략과 접목하고,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4S 전략은 민생회복 지원(Support), 미래성장 지원(Scale-up), 열린경영(Synergy), 내부혁신(Smart)을 축으로 포용적 금융 확대와 AX 기반 맞춤형 보증, 지역 협력 강화,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등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워크숍에서는 세계 경제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전략과제 성과 분석, 경영목표 추진 실적 점검, 그룹 토의 및 발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보증 확대와 업무 효율화, 구상채권 관리, 금융·비금융 연계 컨설팅 강화, 본점과 영업점 협업, 재무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경기신보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하반기 사업과 정책에 반영해 민생 회복과 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보증과 경영 컨설팅을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와 AX·데이터 기반 정책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출된 의견을 실행 과제로 구체화해 경기도 정책과 연계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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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더샵송도마리나베이서 10개 마을기업 참여…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마을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일 더샵송도마리나베이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연계축제'를 개최한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참여하는 공동체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생활공간에서 마을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10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비건 요거트와 천연조미료, 만두전골 밀키트, 장류, 커피, 가죽·퀼트 소품 등 지역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또 요거트 만들기, 자전거 수리 체험, 영양소금 만들기, 핸드드립, 카드지갑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인천시는 앞서 6월 송도더샵파크애비뉴와 송도더샵그린워크1차에서 열린 1·2차 연계축제에 이어 이번 3차 행사를 통해 마을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공동체 상생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현진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기업 연계축제가 주민들이 지역 제품과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판로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마을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블루스카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연간 감축 목표 달성 전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지역 대형 오염물질 배출기업 13개사가 올해 상반기에만 925억 원을 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하며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6일 시청에서 '2026년 블루스카이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협약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블루스카이협의회는 발전·정유·제강사 등 지역 주요 배출기업 13개사와 인천시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 지난해 제3차 협약(2025~2029년)을 체결한 참여 기업들은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매년 할당량 대비 5% 이상 자발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올해 13개 협약기관의 대기오염물질 할당량은 1만933톤이며, 감축 목표는 548톤이다. 상반기 실제 배출량은 3552톤으로 연간 할당량 대비 배출률이 32%에 그쳐 연간 감축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은 상반기에 연간 투자계획 1570억 원의 59%인 925억 원을 조기 집행해 환경설비 개선과 약품 투입 최적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및 계절관리제 이행 등을 추진했다. 인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 참여와 다음 달 4일 열리는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 동참도 요청했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산업단지가 밀집한 인천에서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콜로라투라 아리아부터 'CONTINUUM' 수록곡까지…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한 조수미의 40년 예술 여정을 기념하는 무대다. 오페라와 클래식은 물론 크로스오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지난 5월 발매된 기념 앨범 'CONTINUUM(컨티뉴엄)'의 수록곡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루마와 박종훈, 김진환,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외 작곡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고난도의 콜로라투라 아리아와 동시대 작곡가들의 신작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조수미는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연과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연이 조수미의 40년 음악 세계를 조망하는 동시에 현재진행형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 예매와 세부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축·전기·가스 등 7개 분야 점검 절차 수록…학교 현장 이해도 높여 안전사고 예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시설 안전점검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만화로 배우는 교육시설 안전점검 설명서'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 교육시설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기 위한 업무다. 기존 자료는 법령과 행정절차, 전문용어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실무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번 설명서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안전점검의 목적과 절차, 점검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설명서에는 건축과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옹벽, 사면 등 7개 분야의 안전점검 기준과 확인 방법, 이상 징후 판단, 후속 조치 절차 등이 담겼다. 자료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설명서 보급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교육시설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해구 꿈드림과 협력…아크릴화·레진아트 체험으로 예술 진로 탐색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이 서해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일상을 담는 감성 캔버스 아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해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적 표현 능력과 성취감을 기르고 미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업은 다양한 미술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익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감성 아크릴화와 백드롭 나이프화, 레진 아크릴화 등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서해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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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까지 고색동 3곳 순회 수거…투명 페트병·캔·종이팩·폐건전지 대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오는 28일까지 고색동 일원에서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이동형 스마트 자원순환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수거 차량이 단독·저층주택 밀집지역을 찾아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운영 기간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이 ▲태산2차아파트 후문 앞 ▲고산로5번길 6 ▲고색역 공영주차장 맞은편 등 3개 지점을 순회한다. 수거 대상은 투명 페트병과 캔, 종이팩, 폐건전지다. 투명 페트병과 캔은 합산 10개 이상, 종이팩은 1kg(약 35개), 폐건전지는 0.5kg(약 20개) 이상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10리터 1매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매까지 지급한다. 수거 과정에서는 자원순환 정책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압착해 배출해야 하며, 캔은 세척 후 배출해야 한다. 종이팩은 씻어 펼쳐 말린 상태로, 폐건전지는 한곳에 모아 가져와야 한다. 수원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스마트 자원순환센터 운영과 자원순환 정책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답방 형식 4박 5일 일정 진행…역사·전통문화 체험하며 국제 소통 역량 키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쯔보시에서 진행한 '2026년 광주시·쯔보시 청소년 국제교류'를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린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답방으로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4박 5일 동안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 이해와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첫날에는 한·중 학생 환영 만찬이 열려 양국 청소년들이 다시 만나 우정을 이어갔다. 이어 저우춘 고상성을 찾아 중국 전통 거리와 역사 유적을 둘러보고, 저우춘 샤오빙 만들기와 무형문화유산 염색 공예 체험 등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했으며, 도자기·유리박물관 견학과 수공예 체험, 해대루 야경 관람 등 쯔보시의 대표 문화자원을 둘러보는 일정도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공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는 한편,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기연 광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해 광주시와 쯔보시 청소년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속적인 우정을 쌓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인 진단부터 TSM 적용·기본설계까지 검토…2027년 7월 완료 목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도심 곳곳에서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상습정체구간 개선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교통정체 원인을 분석하고 도로망 전반을 고려한 개선방안과 기본설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27년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교통량과 통행속도, 차량 대기행렬 등 교통 데이터를 비롯해 시민 의견, 버스운전자 설문조사, 경찰 등 관계기관의 현장 의견을 종합 분석해 상습정체구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구간에는 교통체계 개선기법(TSM)을 적용해 기존 도로와 교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주요 내용은 좌회전 대기차로와 우회전 전용차로 설치, 차로운영 조정, 회전 규제 개선, 교차로 구조 개선, 신호체계 및 교통운영 방식 조정 등이다. 성남시는 이번 용역에서 특정 교차로의 차량 흐름 개선에만 그치지 않고 정체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차량 소통은 물론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이용 여건, 교통안전까지 함께 검토해 도로 이용자 전반을 고려한 개선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개별 교차로 개선이 주변 교차로나 연결도로의 새로운 정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도로망 전체를 대상으로 영향 분석을 실시한다. 개선 이후 교통량 분산과 주변 혼잡 변화까지 함께 검토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출된 개선방안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 구조와 교통시설 설치 여건, 관련 법령, 사업비 등을 함께 검토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정체는 특정 지점만으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차량과 보행, 대중교통, 교통안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주변 도로망까지 함께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성평등아동 등 5개 과 신설…공도읍장 4급 격상으로 행정수요 대응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27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2021년부터 유지해 온 4국 체제를 5국 체제로 확대하는 것이다. 시는 경제문화국을 신설하고 도시경제국은 도시건설국으로, 주거환경국은 기후환경국으로 명칭을 변경해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사업소는 폐지하고 관련 업무를 문화관광과로 통합한다. 조직 개편에 따라 성평등아동과, 공동체과, 정원녹지과, 토지정보과, 기후에너지과 등 본청에 5개 과를 신설한다. 또 7개 부서를 이관하고 12개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27개 팀을 신설하고 6개 팀을 폐지하며 16개 팀을 재배치하는 등 조직 운영체계를 손질한다. 신설되는 경제문화국은 첨단산업과 민생경제, 문화·관광, 공동체, 산림·정원 기능을 통합해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정책을 연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후환경 분야는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성평등아동과를 신설하고 포용사회과에 어울림사회팀과 장애인시설팀, 사회연계팀을 설치해 다문화·외국인 지원과 장애인 복지, 1인 가구 및 자살예방 정책 등에 대응한다. 도시건설 분야는 토지정보과와 지역건설지원팀을 신설해 도시공간 관리와 지역건설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행정안전국은 정보통신과를 데이터정보과로 변경해 AI·빅데이터 행정과 정보보안 기능을 확대하고, 민원과에는 바로민원팀을 신설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권역별 건강증진 기능을,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과 가축질병 대응 기능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도읍장은 기존 5급에서 4급으로 직급을 높이고 2개 과를 신설해 인구 7만 명 규모의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책임행정 체계를 구축한다. 안성시는 올해 안에 조직개편 관련 자치법규 개정을 마무리한 뒤 2027년 1월부터 개편 조직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일본·모로코·베트남 전통문화 체험…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오는 8~9일 여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6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하나로 '다문화 축제 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모로코, 베트남 등 4개국의 전통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오후 2시~5시)로 나눠 하루 2개국씩 운영하며,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 각국의 간식과 음식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8일에는 중국과 일본 문화를 주제로 단오절 체험, 향낭 만들기, 포춘쿠키, 칠석 축제, 소원나무 만들기, 미타라시 당고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9일에는 모로코와 베트남을 주제로 탄탄무셀 축제, 전통문양 만들기, 낙타퍼즐과 대추야자 체험, 호이안 등불 축제, 등불 만들기, 연꽃 키링 제작, 하오라면 체험 등이 마련된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가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포용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도서관은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운영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031-887-3310)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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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반도체 R&D센터 시찰·다낭시와 협력 논의…청년봉사단 파견·ODA 디지털도서관 운영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와 청년 국제교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점검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5일(현지시간) 다낭 제2소프트웨어파크에 위치한 FPT 하이테크·반도체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해 FPT 그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전략을 청취했다. 이어 '다낭 반도체·인공지능(AI) 센터'(DSAC)와 FPT 소프트웨어 컴플렉스를 찾아 베트남의 첨단산업 생태계와 ICT 기술 현황을 살펴봤다. 간담회에는 장정순 시의회 의장과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 시·시의회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FPT 그룹은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2022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FPT 반도체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다낭 제2소프트웨어파크에 반도체 연구소를 구축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삼성전자 반도체 팹 6기와 SK하이닉스 팹 4기 등 모두 10기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고,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집적될 것"이라며 “FPT 그룹과 용인 기업 간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FPT가 추진 중인 반도체 칩 테스트와 패키징 분야 투자와 관련해 용인 기업과의 협력에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앞서 4일에는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한정일 총영사와 만나 용인시와 다낭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한 '꽝푸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과 지난 1월 체결한 다낭시와의 우호협약 등을 소개하며 총영사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 총영사는 다낭시가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만큼 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6일에는 다낭시 꽝푸구청을 방문해 부이응옥안 당서기와 후인응옥바 인민위원장 등을 만나 내년 용인 청년봉사단 파견 계획을 협의했다. 용인시는 'K-온기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7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20여 명 규모의 청년봉사단을 다낭시에 파견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조아용 거리' 조성, 벽화 그리기, K팝 아카데미 운영과 공연, 한국 전통문화 소개, '한베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청년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지 청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회담 이후에는 용인시의 첫 국제개발협력 사업으로 조성된 '다낭시 꽝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연면적 약 1686㎡ 규모의 도서관은 디지털 학습공간과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을 갖췄으며, 용인시가 2억 원을 지원해 건립했다. 용인국제라이온스클럽과 이동읍기업인협의회,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의 후원과 시민 기증도서 5000여 권이 더해져 조성됐다. 이 시장은 “용인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뜻깊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8박 9일 공동 프로그램 운영…역사·문화 체험 통해 글로벌 우호협력 기반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함께 '기억과 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중심의 글로벌 교류 확대에 나섰다. 화성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주관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인 6일에는 시청에서 환영행사와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국제도시 협력체인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화성시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역사를, 덩케르크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전쟁과 식민지배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화성과 덩케르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유적지 탐방과 '기억과 평화' 워크숍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K-Youth Day', 파주·서울 평화투어,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 기록 및 성과 공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화성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덩케르크시와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소년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역사적 배경은 다르지만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한다는 점에서 양 도시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며 “이번 교류가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간 우정이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기후보험도 함께 안내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을 시작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5일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이알에스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민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오산상공회의소 기업인 조찬세미나에서 소개한 교육 지원사업이 실제 기업 신청으로 이어져 마련된 첫 사례다.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의 특성을 반영해 업종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개념을 비롯해 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 요인, 차량 운행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방법, 경기도와 오산시의 관련 정책 등을 안내했다. 특히 공회전 줄이기와 급가속·급제동 자제, 차량 정기점검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소개했으며, 야외 근무가 많은 업종 특성을 고려해 폭염 등 기후재해에 대비한 '경기 기후보험' 제도도 함께 설명했다. '시민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은 시민과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신청 기관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 내용과 전문 강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일상뿐 아니라 기업과 사업장에서도 함께 실천할 때 더욱 확산될 수 있다"며 “기업과 기관,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크길·화장실·주차장 정비…보행약자도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 공간 마련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온천공원 도시숲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온천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암공원에 이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이동할 수 있는 80m 길이의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하고, 노후 화장실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무장애 화장실로 새단장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함께 정비해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무장애 데크길은 경사를 최소화해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화장실은 접근성을 강화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주차장 보수공사도 함께 진행해 차량 이용객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생활권 도시숲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온천공원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열린 산림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8~11월 34명 활동…소액 체납 상담·복지 연계로 공정한 세정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시·군 합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체납관리단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택시청 징수과 14명, 송탄출장소 세무과 11명, 안중출장소 세무과 9명 등 모두 34명이 참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과 납부 안내를 실시한다. 시는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가 역할을 분담해 체납관리를 추진하고, 단순한 체납 징수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중심의 체납관리를 추진하겠다"며 “공정한 세정 운영과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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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임시회 마무리…JTX 조기 착공·3만호 스마트시티·용인 반도체 상생협력 등 3대 결의안 의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제32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공공주택 공급, 반도체 산업 상생협력 등 지역 미래와 직결된 핵심 현안을 담은 결의안을 잇달아 채택했다. 광주시의회는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을 비롯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 3만 호 역세권 스마트시티 공공주택지구 지정,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상생협력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박상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광주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회기였다"며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와 관련해서는 오현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 및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은 서울 잠실에서 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까지 연결하는 총 134㎞ 노선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또 민자적격성 확보 이후 제3자 제안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광주시 정차역 확보와 경강선 연계 환승체계 구축, 행정·재정 지원을 함께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시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서는 이은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3만 호 역세권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결의안은 광주역·삼동역·초월역 일대 3만 호 규모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국가 주도의 공공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LH·GH 등 공공시행자의 참여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경기도의 공공주택 55만 호 공급 정책과 연계해 공동 추진체계를 구축할 것도 제안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최서윤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 상생협력 보장 및 국가 차원의 실질적 지원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은 통합용수공급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환경 훼손, 재산권 침해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보상과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과 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 조성,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국가 식수원 보호에 따른 특별지원, 주민설명회 개최와 정보 공개, 경기도와 용인시의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도 함께 촉구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환경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주요 현안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 공정 심사 역할…모범 시민·공무원·단체 공적 객관적 검증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24일 제10대 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단체 등에 대한 포상 대상자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적심사위원회는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정연화 부의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을 맡으며,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이군수 의원, 김옥수 의원, 이정아 의원, 이종목 의원, 백진규 의원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성남시의회 포상 대상자의 공적을 심사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상태 의장은 “공적심사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고 성남시의회 포상의 권위와 신뢰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전문성과 공정한 판단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낭 ICT 기업 연구개발 현장 시찰…총영사관과 경제·산업 교류 방안도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가 베트남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용인시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용인시의회는 다낭시 공식 방문 이틀째인 지난 5일 장정순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이상일 용인시장 등 시 대표단과 함께 FPT 하이테크·반도체 연구개발(R&D)센터와 FPT 소프트웨어 컴플렉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다낭 소프트웨어파크2에 위치한 FPT 하이테크·반도체 R&D센터에서 응우옌 까오 타인 현장관리자로부터 반도체 사업과 연구개발 현황, 전문인력 양성 체계 등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FPT는 소프트웨어와 AI,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등을 주력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 ICT 기업으로, 최근 반도체 설계와 테스트·패키징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한국 기업과의 기술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FPT 소프트웨어 컴플렉스에서는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IT 업무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성장 과정과 글로벌 전략,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확인했다. 양측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인 용인과 AI·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다낭시가 기업 교류와 기술 협력,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대표단은 앞서 4일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정일 총영사와 조주연 KOTRA 다낭무역관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경제 동향과 반도체 산업 흐름을 공유했으며, 용인시와 다낭시 간 경제·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정순 의장은 “FPT 연구개발 현장을 통해 기술과 인재에 대한 투자가 기업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을 확인했다"며 “용인 기업들이 다낭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양 도시의 교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단체 2곳 착수보고회 개최…정책 기반 마련 위한 연구 본격화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는 6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보건복지 표준화 연구회'와 '화성시 복합리조트 유치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책 연구를 본격화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화성시 보건복지 표준화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최은희 의원을 중심으로 시민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표준화와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한다. 최은희 의원은 “시민 누구나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균형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화성시에 적합한 정책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복합리조트 유치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임채덕 의원을 중심으로 복합리조트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임채덕 의원은 “복합리조트는 관광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화성시 여건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과 발전방안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도출되는 결과를 향후 화성시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민생예산 9개월만 편성·감액 추경 7,700억원 필요…“도민 안전·취약계층 예산은 끝까지 보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비상'으로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재정 구조개혁과 세출 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새로운 공약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조차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2~3년 뒤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9,43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는 발행 한도의 99.6%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방채 발행은 20년 만이다. 여기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각종 기금 약 5,588억원을 일반회계 등에 활용했지만 올해 예산도 충분히 편성하지 못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산후조리비, 도교육청 급식비, 가족돌봄수당, 농작물재해보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등 상당수 민생사업은 마지막 3개월분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 경기도는 올해 약 7,700억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재정 악화의 구조적 원인으로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를 지목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취득세 수입이 2022년 약 11조원에서 올해 8조원 수준으로 감소했고,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취득세 수입도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교통·소방·기반시설 확충 등 재정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재정 정상화를 위해 도지사를 포함한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삭감과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 행사와 불요불급한 사업 중단, 연구용역·민간위탁사업 재평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지방소비세 확충, 기업 유치에 따른 세수 배분 개선,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완화 등 세입 구조 개선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추 지사는 “재정위기를 이유로 민생을 포기하지는 않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 필요한 예산은 끝까지 지키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이는 공정한 재정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러닝·관광 결합한 '런트립' 순차 출시…지역 안내자 46명과 함께 로컬 코스 발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달리기와 여행을 접목한 관광 플랫폼 '런경기(RUN GYEONGGI)'를 6일부터 운영한다. 플랫폼은 도내 31개 시군을 무대로 지역 관광자원과 러닝을 연계한 여행상품과 지역별 달리기 코스,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런경기는 경기도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리기 여행 플랫폼 '클투(CLTOO)' 운영사 문카데미㈜와 함께 구축했다. 전용 누리집에서는 지역 관광지를 달리며 체험하는 '런트립' 상품과 지역별 러닝 프로그램, 추천 코스, 관광 정보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도는 우선 10개 시군과 협력해 당일형과 1박 2일형 등 10개 런트립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프로그램은 시흥시 거북섬과 웨이브파크 일대를 달리는 1박 2일 일정으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런경기 누리집에서 받는다. 9월에는 안성시 금광호수 둘레길에서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이 열리며, 이후 수원과 양평, 하남 등에서도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먹거리 등을 연계한 상품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페이서31' 활동도 함께 시작된다. 각 지역 달리기 동호인 가운데 선발된 46명의 안내자가 지역 특색을 살린 코스를 발굴하고 참가자와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이 발굴한 코스와 활동 내용은 런경기 누리집에 축적돼 지역별 러닝 관광 정보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런트립과 경기페이서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런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의회법 제정·광역의회 연대 강화 추진…전국 16개 시·도의회 공동 대응 이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며 전국 광역의회를 대표하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5일 세종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회에서 남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호선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장을 맡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과 정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남 의장은 취임과 함께 협의회의 중점 과제로 ▲지방의회법 제정 ▲전국 광역의회 연대 강화 ▲교육 및 정책교류 확대를 제시했다. 우선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정책지원 체계 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와 협력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또 광역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 기초의회와의 연대도 확대해 자치분권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우수 의정사례와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도 확대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 의장은 회장 선출 직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분권 완성'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숙원 과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경기도의 역량과 정부·국회와의 협력 기반을 전국 광역의회의 공동 자산으로 활용해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기초의회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의회가 더 큰 권한과 책임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생 중심 추경 편성 협력"…국민의힘 “의회 예산심의권 훼손 우려" 추미애 지사 재정 정상화 방안 놓고 입장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 재정 정상화 방안을 둘러싸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공방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를 통한 재정위기 극복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감액 추가경정예산안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재정 정상화 방향을 제시하며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현재의 재정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위기 상황을 반복적으로 부각하기보다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재정위기 극복의 출발점은 의회와 집행부가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해법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감액 추가경정예산 역시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은 유지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조정한다는 원칙 아래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재정위기를 반복적으로 공론화하는 방식은 도민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뢰와 구체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과 교육, 돌봄, 안전, 교통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재정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별도 논평을 통해 추미애 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 자체는 건전재정과 긴축재정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제시된 해법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과 지출 구조조정이 결국 도민의 삶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생과 복지, 안전 예산이 무차별적으로 삭감되거나 필수 사업이 임의로 조정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수 확보를 위한 현실적 대안 마련과 중앙정부와의 협상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정 비상을 선언하면서도 세원 확보 방안이 부족하다면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미 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도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감액의 객관적 필요성과 의회와의 충분한 절차적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추경안 심의 과정에서 삭감 근거를 항목별로 면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추미애 지사에게 도의회를 도정의 협력 파트너로 인정하고 재정 정상화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과 충분한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장형->편한 교복 전환·교복 자율화 공론화 추진…학생·학부모 의견 반영해 지원제도 개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복 지원 제도 개편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 취임 이후 제3호 정책 결재인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문화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5일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복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교복 지원 제도를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추진 과제는 ▲편한 교복으로 전환 ▲교복 자율화 공론화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복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책 발표에 앞서 열린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복 지원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이번 정책이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 교복 문화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교복 문화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경기교육 정책 혁신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9월 시행계획 공고 후 원서접수…초등 영어평가 출제방식·중등 음악 실기평가 일부 변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을 사전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총 2,799명으로 예고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77명, 초등학교 교사 883명, 중등학교 교사 1,145명, 특수교사(유·초·중등) 352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242명이다. 다만 이번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선발 분야와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9일,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30일 각각 공고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최종 공고문을 확인한 뒤 원서 접수에 나서야 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하며,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다.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2027학년도 임용시험에서는 일부 제도가 변경된다. 장애인 구분 모집 지원자가 2개 시·도에 중복 지원한 경우에는 응시하지 않을 1개 시·도의 원서를 접수 취소 기간 내 반드시 취소해야 한다. 또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2차 영어평가는 기존 경기도교육청 자체 출제 방식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 출제로 바뀐다.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음악 실기평가는 '장구치며 민요 부르기'에서 '장단(장구 또는 북)치며 국악곡 부르기'로 평가 방식이 변경된다. 도교육청은 사전 예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누리집 '뉴스/소식' 내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주 은남산단 시범 운영 성과 바탕 3기 추가 설치…근로자 휴게환경 개선·ESG 안전문화 확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휴게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스마트 휴게시설인 'GH 케어스테이션'을 양주와 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GH는 4일 양주·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GH 케어스테이션' 3기를 추가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GH 케어스테이션'은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휴게시설로, 외부 전력 공급 없이 냉·난방기와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건설현장 여건에 맞춰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와 휴게 테이블 등을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GH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케어스테이션 1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했으며, 근로자 휴게환경 개선과 여름철 폭염 대응 측면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적용 대상을 양주와 안성 공사 현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특성에 맞춘 스마트 안전·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ESG 기반의 안전문화를 현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실천"이라며 “건설현장 특성을 반영한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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