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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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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40' 최우수상, '소여강 42' 우수상 수상으로 지역 쌀 가공 경쟁력 증명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소재 양조장들이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제4회 경기주류대상' 증류주 부문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품질을 공인받았다. 술아원의 '필 40'이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추연당의 '소여강 42'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두 양조장이 여러 주류 품평회에서 연속으로 성과를 내온 연장선에 있다. 술아원은 지난해 제3회 대회에서 '경성과하주 오크'로 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이번 최우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술아원은 지역 농산물과 전통 제조 기법에 현대 감각을 결합한 주류를 생산해 왔다. 추연당은 대회 원년인 2023년부터 4년 연속 입상 기록을 이어갔다. 2023년과 2024년 '순향주'로 약·청주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받았고, 2024년 '소여강42' 금상, 2025년 탁주 '백년향' 우수상에 이어 올해 '소여강42'로 우수상을 보탰다. 아울러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2024년 '소여강42', 2025년 '소여강50'으로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며 전국적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결과는 여주쌀 등 지역 농특산물이 단순 원물 소비를 넘어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양조 기술이 결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는 양조장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를 1차 농산물에서 가공식품 전반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센터는 지역 기업 성장이 공동브랜드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상휘 센터장은 지역의 좋은 농산물이 우수한 전통주로 빚어져 여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꾸준한 연구로 결실을 본 술아원과 추연당의 성과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89억원 투입해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 건립…11월부터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건립된 판교대장도서관이 오는 7일 오후 3시 문을 연다. 판교대장도서관은 2020년 4월부터 최근까지 289억원(국도비 59억원 포함)을 투입해 부지면적 1863㎡,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5145㎡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영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마주침 공간(로비 및 카페), 반디홀(시청각실), 배움실(강의실), 창작실, 소리뜰(방음실)이 들어섰다. 2층에는 종합 자료실과 디지털 열람 공간, 강의실 등이 배치됐으며 지하 1~2층에는 총 53면의 주차장이 마련됐다. 도서관은 일반·아동 도서 등 모두 2만614권의 장서를 갖췄다. 성남시 다른 도서관의 책을 이곳에서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는 11월부터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관식은 7일 도서관 1층 주출입구 앞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판교대장도서관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1천여 명 참석 속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고 미래선언문 낭독 및 유공자 표창 진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난 2일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내빈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본 행사에 앞서 축시 낭송과 소년소녀합창단 합창, 변검술 등 다채로운 축하 무대가 마련됐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과 세대공감 미래선언문 낭독, 지혜의 촛불 전달식,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본식이 진행됐다. 특히 30회를 기념해 마련된 세대공감 미래선언문 낭독과 지혜의 촛불 전달식은 어르신의 경륜을 청년과 어린이에게 잇는 상징적인 자리로 꾸며져 세대 간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복지 증진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기여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격려를 전했다. 박관열 시장은 광주의 오늘을 일군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활력 넘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을 돕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세대 간 상호 존중이 어우러지는 공동체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5개월간 회원들이 재배…어린이집 원아 체험 참여·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1일 팽성읍 두정리 66-19 일원에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 수확은 위원들이 지난 5월 직접 텃밭을 일구고 고구마를 심은 뒤 약 5개월 동안 관리한 결과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2곳의 어린이들도 참여해 직접 고구마를 캐며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과 수확을 체험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성숙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가꾼 농작물을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가 되고 수확한 고구마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홀몸노인을 위한 배식 봉사와 밑반찬 꾸러미 지원, 태극기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무지개 가래떡 등 운영…6개 주차장·꼬마기차로 이동 지원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롭게 단장한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천시는 올해 축제장을 도심과 가까운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이전하고 관람객 이동 동선과 주차·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진리동 159(P1), 부발읍 가좌리 363(P2), 부발읍 신하리 87(P3), 갈산동 54-8(P4), 안흥동 6(P5), 이천시청 주차장 등 총 6개 주차장을 운영한다. 축제장과 가까운 P1~P3에서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거리가 있는 주차장 이용객을 위해 꼬마기차도 운행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과 '무지개 가래떡 뽑기'도 진행된다.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에서는 대형 가마솥으로 지은 이천햅쌀밥을 2,0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무지개 가래떡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부발달집축제'와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빅세일전', '이천첨단드론대전' 등 지역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이천시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주차와 셔틀버스, 꼬마기차 등 교통·이동 대책을 비롯해 안전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새롭게 열리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스타디움서 인공지능·로봇 등 40여 개 체험 부스 운영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26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축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연계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과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40여 개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관련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로봇과 직접 맞붙는 '휴머노이드와 함께하는 축구'에 참여하거나 춤 공연을 관람했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증강현실(AR)로 찾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아울러 가상현실(VR)과 AR을 활용한 체력 훈련, 양궁 등 XR 스포츠 체험과 탑승형 로봇 시승, 로봇과 그림그리기 부스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용인시산업진흥원 등이 꾸린 미래도시 용인 부스에서는 3D프린터 체험과 바이오 실험 등이 열렸으며,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도 블록코딩 로봇 축구와 RC카 등 8개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로봇과 어울리는 어린이들을 통해 일상에 기술이 스며든 미래도시의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이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이번 축제의 체험 경험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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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과 균형 갖춘 탄소중립 스마트 해양도시' 비전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민 124명이 세 차례의 숙의와 토론을 거쳐 마련한 2045년 인천의 미래 도시발전 구상이 시에 전달됐다. 인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시민계획단 제안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시민계획단 37명이 참석해 시민제안서 전달과 미래비전 발표,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했다. 20대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 시민 124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지난 9월 2일부터 세 차례 숙의와 토론을 거쳐 5개 분야에서 총 400여 건의 의견을 제안했다. 생활권 지도를 활용해 지역별 현안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시민계획단이 제시한 2045년 인천의 미래비전은 '연결과 균형을 갖춘 탄소중립 스마트 해양도시'다. 5대 핵심가치에는 신도시와 원도심, 육지와 바다를 잇는 '연결'을 비롯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회복과 재생', 신재생에너지와 AI 기반 교통체계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과 스마트기술'이 포함됐다. 갯벌과 습지 보전 등을 다룬 '해양과 생태', 지역·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균형발전'도 제시됐다. 생활권별 제안에서는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박찬대 시장은 시민이 직접 인천의 미래를 설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달받은 제안 내용을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향후 생활권별 주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고 2027년 7월까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수렴된 의견은 전문가 자문과 국가계획·시 정책 방향과의 부합성 등을 검토해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과 생활권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민자역사·역세권 활성화·지하 유휴공간 재생 현장 점검…인천 노후계획도시 적용 모델 연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택지지구공간재창조연구회'가 인천 노후계획도시에 적용할 입체복합 도시공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왕십리역 일대를 찾았다. 연구회는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일원에서 복합개발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구회가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압축재생을 통한 입체복합 도시공간 창출 방안 연구'와 관련해 다중역세권 입체복합개발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우성·장수진 인천시의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이웅규 책임연구원, 마경남 연구원, 박희두·구영미 연수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왕십리역 민자역사와 역세권 활성화사업 부지, 지하 유휴공간 재생 현장 등을 둘러봤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5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환승거점이다. 연구회는 다중역세권 입체복합개발과 유휴공간 재생 사례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곳을 답사 대상지로 선정했다. 왕십리 민자역사인 비트플렉스에서는 철도역과 상업시설을 지하·지상 동선으로 연결한 공간 구조를 살폈다.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호텔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전시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부지도 확인했다. 또 왕십리역 지하 유휴공간을 정원과 휴게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를 살펴보며 지하공간 활용과 보행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연구회는 이번 현장방문 결과를 토대로 인천 노후계획도시 5개 권역에 적용할 수 있는 입체복합 공간창출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우성 대표의원은 인천 노후계획도시의 평면적 정비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하·지상·공중공간을 연결하는 도시공간 전략을 검토해 인천 여건에 맞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체고 재학 중 평균대 종목 정상 등극… 도성훈 교육감, 격려 간담회 및 장학증서 수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천체육고 황서현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일 황서현 선수를 초청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훈련과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학금 전달에 앞서 황 선수와 간담회를 갖고 선수 생활과 대회 준비 과정,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의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 선수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꽃다발을 전달했다. 황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줄 몰랐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 교육감은 황 선수의 금메달이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이번 성과가 인천 학생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등록금 범위 내 1인당 최대 100만원…소득·성적 등 종합평가해 대상자 선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 노동자 가정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장학생 80명을 선정해 학자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2026년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노동자의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지난 7월 13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타 기관의 자녀학비 보조 여부와 노동자의 월 소득, 자녀의 학교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8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장학금은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 등 다른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성중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력이 인천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동자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 중소기업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10월 한 달간 국민참여 소통 캠페인 '아이디어 전달해(海)'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국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실제 항만 운영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대국민 소통 행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를 모아 인천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국민참여 캠페인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전달해(海)'는 인천항 이용객과 일반 국민 누구나 서비스 개선안이나 혁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상시 운영 창구인 '모두의 인천항'과 비정기 행사인 '아이디어 전달해'를 연계한 이원화 체계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모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휴대전화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PC와 모바일 전용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안전, 항만운영, 환경, 서비스, 마케팅·홍보 등 5개 분야로 분류해 실현 가능성과 현장 편익을 다각도로 검토한다. 특히 파급효과가 큰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와의 실무 협의 및 세부 사업성 검증을 거쳐 공사 정책과 신규 사업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국민 한 사람의 의견이 인천항을 발전시키는 뜻깊은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실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정책위 157개 과제 평가…안전·거래·역량·피해구제 전 영역 최고등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5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탁월'을 받았다. 국무총리 소속 제17차 소비자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김성숙 계명대 교수)는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4~2026)'에 따라 17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자체가 2025년도 추진한 소비자정책 157개 과제의 이행 성과를 심의·의결했다. 대상 과제는 중앙 89개, 지방 68개다. 평가는 소비자 안전, 거래, 역량, 피해구제·정책협력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탁월·우수·양호·개선 필요·미흡' 등 5단계로 진행됐다. 전체 과제 가운데 32개가 '탁월' 등급을 받았으며 인천시는 4개 전 영역에서 '탁월' 평가를 받았다. 기관별 '탁월' 평가 과제 수는 인천 4개, 공정위·소비자원 4개, 공정위 4개, 대구 4개, 경기 3개, 경북 3개, 전북 3개, 농식품부 2개, 경남·산업통상부·기후부·문체부·식약처 각 1개다. 인천시는 대상별 맞춤형 교육·정보 제공, 민·관 협력을 통한 생활밀착형 소비자 이슈 발굴과 대응,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와 교육 활동 등에서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인천시 경제국장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시민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행정의 결과라며,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소비자 역량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의회-평택시의회

에코델타시티와 해운대구의회 찾아 인공지능 기반 시설 관리 및 의정 지원 모델 탐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용인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대표 오수정)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공공인프라 관리 및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살피기 위해 부산시 주요 현장을 벤치마킹했다.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해운대구의회,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교량처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첨단기술이 도시 관제와 의정 지원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점검하고 용인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방문 첫날 연구단체는 국내 스마트시티 실증 공간인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빌리지와 어반테크하우스를 찾아 주거, 에너지, 수자원 관리, 교통 등 다방면에 AI가 접목된 도시 인프라를 확인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해운대구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사례 분석과 조례안·민원 자료 검토 과정에서 AI를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AI 생성물에 대한 법령 검토 및 사실 확인 절차의 중요성과 정보보안 대응책도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부산시설공단 교량처를 방문해 스마트톨링 시스템과 AI 기반 침수예방 등 선제적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살펴봤다. 의원들은 센서와 연계된 위험 징후 조기 감지 시스템과 통신 장애 대비책 등 기반시설 관리의 고도화 추세를 집중 점검했다. 오수정 대표의원은 AI가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에 적용되는 현장과 의회 업무 효율화 사례를 직접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기술을 의정에 접목해 의회의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연구모임은 이번 현장 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타 지자체의 AI 기반 의정 지원 모델을 면밀히 분석한 뒤 향후 시정 정책 연구에 반영할 방침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후보자 경영 능력과 미래 산업 정책 이해도 등 송곳 검증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2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비전을 점검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는 최준구 위원장을 필두로 김래현 부위원장, 이학섭, 최두성, 이종원, 오치성 위원이 참석했다. 청문위원들은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청문 과정을 외부에 공개하고, 후보자의 선서와 기조발언, 일문일답, 최종 발언 순으로 절차를 밟았다. 위원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을 지낸 정광용 후보자를 상대로 기관 운영의 전문성과 직무 적합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평택의 산업 현안에 대한 이해도, 조직 관리 역량, 중점 사업의 구체적 실행 로드맵,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 등을 파고들며 다각적인 검증을 벌였다. 최준구 위원장은 평택산업진흥원이 지역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관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임용후보자가 진흥원을 안정적으로 이끌 경영 능력과 산업 육성 비전을 갖췄는지 살피는 데 주력했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객관적인 인사 검증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시의회는 후보자의 직무 수행 역량과 정책 비전 검증 내용을 정리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평택시 집행부에 공식 통보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이천시-평택시-경기광주시-성남시-여주시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스포츠 스타 사인회 등 열려…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도 참석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시 승격 30주년과 '제31회 용인 시민의 날'을 맞아 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다 함께 즐겨용! 용인 30주년'을 주제로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 사인회,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는 사이버과학축제, 푸드페스타 등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 캐릭터 '조아용'을 비롯해 국내·외 29개 기관의 캐릭터 41개가 참여했다. 캐릭터 댄스 퍼포먼스와 랜덤 플레이 댄스, 조아용 퍼레이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시 승격 30주년 영상과 시민들이 제작한 조아용 '숏폼 챌린지' 영상을 상영하고 시민 대표들이 시민 헌장을 낭독했다. 이상일 시장은 김주익 서예가와 '시민의 붓, 새로운 꽃을 피우다'를 쓰는 퍼포먼스에 참여했으며, 코요태와 경서, 권도연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를 비롯한 해외 6개 국가 도시·기관과 국내 교류도시 10곳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 선수와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정하은 선수,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1996년 인구 27만명이던 용인이 30년 만에 111만명이 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교통망 확충과 교육 인프라 확대, 문화예술·생활체육·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 둘째 날인 4일에는 캐릭터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사이버과학축제, 평생학습박람회, 청년페스티벌, 먹거리페스타, 식품산업박람회, 조아용푸드페스타 등 연계 행사가 이어졌다. 이천변전소 2030년 옥내화 착수 합의 및 전력설비 적기 구축 협력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전력설비 적기 건설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존 이천변전소는 2030년 착수를 목표로 옥내화가 추진된다.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재군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부사장, 배병렬 경인건설본부장, 노태형 경기건설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부발읍 무촌리 기존 이천변전소 부지에 154kV 변전설비를 추가하는 부발변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기존 변전시설의 지하화 등 생활환경 개선대책을 요구했다. 이천시는 전력시설 확충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함께 고려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한국전력공사는 기존 이천변전소의 옥내화를 2030년 착수를 목표로 추진하고, 주민들은 지하화 요구를 철회하고 옥내화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전력사업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에 협조한다. 한국전력공사는 기존 이천변전소 옥내화와 관내 전력설비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한 한국전력공사에 감사를 전하며, 전력시설 확충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내 근로자 가족 70여 명 참여해 재충전… 11월 4차 프로그램 예정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달 30일 CGV 평택고덕점에서 관내 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영화관 나들이 프로그램 '수요문화관'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복지 증진 사업으로 기획됐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평택지역 근로자와 가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족 간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오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4회차 '수요문화관'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출범한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시의회 및 시민 대표, 행정기관, 고용노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다. 협의회는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근로자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 등 위원 19명 위촉하고 복지·돌봄·주거 등 분야별 정책 발굴 착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모든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 기반을 다지기 위한 기구를 구성했다. 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광주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정책 발굴에 돌입했다. 기본사회위원회는 박관열 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8명과 위촉직 11명 등 총 19명으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광주형 기본사회 관련 핵심 과제와 중장기 종합계획을 심의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위원회를 구심점 삼아 복지와 돌봄, 주거, 교통, 교육 등 여러 행정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 실생활에 직결되는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기본사회가 시민 누구나 든든한 일상의 토대 위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는 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계 전문가의 식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조만간 제1차 기본사회위원회를 소집해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정하고, 정례 회의와 자문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실행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감축·성남형 정책 제안 접수…6건 선정해 총상금 170만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시민의 아이디어를 탄소중립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과 성남형 탄소중립 정책 아이디어'다. 건물 에너지 절감과 재생에너지 이용, 일회용품·음식물류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재사용,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교통 등이 대상이다. 도시숲·녹지 등 탄소흡수원 보전과 폭염 등 기후위기 대응,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관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성남시민이면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당 1건을 제출할 수 있다. 성남시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의 큐알(QR)코드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sekuh@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정책 적합성, 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지속·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한 뒤 수상 후보작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검증과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작 6건은 오는 11월 12일 발표한다. 총상금은 17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팀) 50만원, 우수상 2명(팀) 각 30만원, 장려상 3명(팀) 각 20만원과 성남시장상을 수여한다. 40여명 참석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사무실 사용·헌혈자 인센티브 등 건의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를 개최했다.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는 '이어가는 소통, 충전되는 공감, 우리가 함께 만드는 여주'라는 의미를 담은 현장 중심 시민소통 프로그램이다. 민선 8기부터 추진한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이어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에 관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협의회 회원들은 현 협의회 사무실의 장기적 사용 방안과 우수봉사자 정기 표창, 헌혈자 인센티브 마련, 합동결혼식 사업 보조금 증액 등을 건의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협의회는 2006년 설립돼 저소득층 합동결혼식 지원과 소외계층 구호품·명절 꾸러미 전달, 보양식 나눔 등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지속하고 있다며,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이나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연차별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공직자의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 계양구-서해구-연수구-영종구-옹진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및 사물주소판 확충으로 생활 편의·안전망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구민 편의 향상과 긴급상황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정비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은 일상 편의는 물론 경찰·소방 인력의 신속한 출동을 돕는 필수 시설이다. 계양구는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1만 4215건을 대상으로 망실이나 훼손 여부, 시인성,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전수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맞춰 훼손된 시설물을 보수·교체 조치했다. 아울러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새로 정비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늘렸다. 계양구는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가꾸는 동시에 주소정보의 활용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계양구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이 구민의 일상생활 편의뿐 아니라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위치 파악을 뒷받침하는 핵심 시설이라며, 이번 일제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선착순 300팀 모집 거쳐 29일 예심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서해구가 새로운 자치구 출범을 기념하고 구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는 31일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해구편'을 연다. 서해구는 행사를 앞두고 무대에 오를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의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주민들이 재능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성 가수를 제외하면 서해구민을 포함해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30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서해구청 문화관광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29일 오후 1시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치러진다. 예심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 안팎이 최종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본선 공개 녹화는 31일 오후 2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과 함께 초대가수 박상철, 김혜연, 강문경, 김희재, 오로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자치구 출범을 맞아 구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서해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능허대 문화축제와 연계해 19개 단체 참여 및 유공자 표창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제10회 연수구 사회복지 박람회'를 연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가 주최하고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택)가 주관을 맡았으며, 지역 대표 축제인 '제14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현장에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19개 기관과 단체가 동참해 총 15개 규모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꾸린다. 홍보·체험 부스는 축제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일상에 유용한 사회복지 서비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들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구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복지 분야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대표 축제와 함께 열리는 행사인 만큼 구민들이 여러 복지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민 220명 참석… 지역 역사 조명하고 미래 비전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역사 교육 전문가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2026 영종구 인문향연'을 열었다. 영종구 출범 후 처음 마련된 이번 인문향연에는 구민 2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역사의 쓸모 : 우리가 함께 만드는 영종의 첫 페이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최태성 강사는 '역사의 쓸모', '최소한의 한국사' 등을 집필한 역사 길잡이로 알려져 있다. 최 강사는 영종이 하늘길로 세계와 대한민국을 잇기 이전부터 사람과 문물이 교류하던 '바다의 문'이었다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고대부터 개화기, 인천공항 개항까지 이어진 역사의 흐름을 짚어내며 관람객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강연 이후 구민들과 함께하는 사인회도 마련됐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손 구청장은 이번 인문향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옹진군, 계절별 경관작물 단지 운영 및 농업 시험포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가을 코스모스가 만개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넓은 간척지를 가득 채운 분홍빛과 연분홍빛 꽃잎이 가을 정취를 더하며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섬을 찾은 관광객들은 활짝 핀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 사이를 거닐며 사진을 남기는 등 가을날의 휴식을 즐기고 있다. 옹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진촌지구 간척지에 튤립과 유채, 코스모스 등 계절에 맞춘 경관작물을 심고 쉼터를 마련해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특히 가을철을 대표하는 코스모스는 백령도 간척지의 탁 트인 지형과 어우러져 해마다 주요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진촌지구 간척지는 경관 명소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에 알맞은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농업 연구 공간으로도 쓰인다. 현재 현장에서는 벼 생산력 검정 시험포와 콩 지역 적응 시험포가 함께 운영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여건에 맞춘 다채로운 경관작물을 지속적으로 가꿔 백령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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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헤드쿼터 공식 개관, 10년간 경제유발효과 3조4천억 원 전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5년에 걸쳐 추진한 하나금융그룹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하나금융타운 완성으로 이어졌다. 인천시는 10월 2일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나금융그룹은 2012년 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2017년 그룹 금융 IT 인프라를 집적한 통합데이터센터가 문을 열었고, 2019년에는 하나글로벌캠퍼스가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5월 그룹 헤드쿼터가 준공됐으며 9월부터 주요 관계사 임직원 이전이 본격화됐다. 청라 헤드쿼터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 약 2200명이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다. 기존 통합데이터센터 상주 인력을 포함하면 하나금융타운 근무 인력은 금융·IT 전문인력 약 4000명에 이른다. 하나금융그룹은 본사 이전에 따른 향후 10년간 직·간접 경제유발효과를 약 3조4000억원, 협력기업 유입 등을 포함한 직·간접 고용효과를 약 1만50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역 기업 지원도 추진한다. 인천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유니콘 펀드'를 조성하고 운용사 자금 매칭 등을 통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술 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도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하나금융그룹 이전을 계기로 디지털 자산과 핀테크·블록체인·데이터 등 디지털 금융 관련 기업과 해외 금융기관, 외국계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15년간 추진한 투자유치가 하나금융타운 완성으로 이어졌다며 금융과 데이터, AI를 연계한 산업이 청라에서 성장하고 그 성과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운영위원장협의회 대표단,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면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과 자치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건의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인 박 의장은 지난 1일 남종섭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신민호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김현민 사무총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TF 단장 등과 함께 국회에서 김 대표를 면담했다. 이들은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감사권을 비롯해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등을 담은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과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혁 의장은 지방의회가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지방자치의 한 축이지만 인사권 독립에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조직과 예산 운영 권한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은 단순한 권한 확대가 아니라 지방의회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 여건을 갖추는 것이라며, 실질적인 독립성 확보를 위해 독자적인 법률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혁 의장은 인천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올해 안에 지방의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민·학생 눈높이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주민직선 5기 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1일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50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은 인천 시민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성별과 연령, 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발했다. 올해는 학생 10명도 주민배심원으로 참여해 학생의 시각에서 공약실천계획을 살펴본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5일 2차 회의, 29일 3차 회의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주민직선 5기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한다. 회의에서는 공약 담당 부서의 사업 설명과 주민배심원의 질의응답, 분임별 토의 등을 진행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논의 결과와 권고안을 토대로 공약실천계획을 수정·보완한 뒤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주민직선 4기 임기 동안 공약이행률 99.1%를 기록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과 학생의 눈높이에서 실천계획을 살펴보고 의견을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주민배심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간 구직·재직자 대상 제안 접수… 우수 의견은 시정 과제 반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이 일자리 현장에서 직접 겪는 애로사항과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대적인 아이디어 수렴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민선 9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에 맞춰 10월 한 달 동안 '내가 만드는 인천 일자리사업' 시민제안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행정 주도의 하향식 기획에서 탈피해, 구직자와 재직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해법을 실제 시정 과제로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인천시 일자리 정책 전반을 포함한다. 취업·채용 정보 접근성 개선, 청년·중장년·여성 맞춤형 지원, 재직자의 고용유지 및 전직 지원,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AI·디지털 전환 대응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라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인천 일자리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PC나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에 접속해 구체적인 현장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정책 필요성, 실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검증을 거친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는 향후 신규 사업으로 적극 추진된다. 김준성 인천시 경제국장은 현장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의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인천형 일자리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역세권 16개교 대상 지원…학교 찾아 이용방법 교육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첫 도시철도 이용을 돕기 위해 인천도시철도 역세권 16개 초등학교 학생 1368명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인천교통공사는 2일 어린이들의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 형성을 위한 '내 생애 첫 교통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운임을 처음 지불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캐릭터 선불 교통카드와 목걸이형 카드케이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도시철도 역세권 주변 16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368명이다. 공사는 교통카드 지원과 함께 대상 학교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교통카드와 카드케이스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도시철도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이용방법도 교육했다. 공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첫 교통카드를 직접 사용하면서 대중교통에 친숙해지고 스스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습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첫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알려주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0일 시민의 날 현장서 캠페인…손글씨·사진·인터뷰 기록해 매거진·단행본 등에 수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오는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100일의 변화, 시민의 기대'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변화를 돌아보고 향후 시정에 바라는 희망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 100명은 지금 체감하는 변화와 앞으로 바라는 지역의 모습을 손글씨로 작성하고 현장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다. 소통 공간에서는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참여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된다. 현장에서 수집된 손글씨와 인터뷰, 사진 자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시는 해당 기록을 시정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11월호와 별도 단행본에 담는 한편, 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방침이다. 연말에는 지하철 역사 내 전시도 함께 추진한다.장형우 시 콘텐츠담당관은 민선 9기 100일을 계기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와 바람을 가까이서 듣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모아 '인천, 내일 더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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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성남~용인~수원~화성 50.7㎞ 연결 구상…공동건의문 이달 중 국토교통부 제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와 용인시,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 시민연합회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동으로 촉구했다. 성남시는 1일 오후 1시 분당구 대장근린공원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 4개 시 시민연합회 대표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과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4개 시는 공동으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해 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공동건의문에는 경기남부지역의 광역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거점 간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신상진 시장과 이상일 시장, 4개 시 시민연합회 대표가 서명한 건의문은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첨단산업 거점 간 이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광역철도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4개 시가 공동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용인·수원·화성시와 2023년 9월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4년 5월에는 4개 시 시장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신 시장은 2024년 11월 기자회견과 국토교통부 방문, 장관 서한 전달 등을 통해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올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도 중앙정부에 관련 내용을 건의했다. 성남시는 향후 철도사업 추진에 대비해 철도건설기금 3000억원을 조성했으며, 민선9기 4년간 1000억원을 추가해 총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 캐시백…1인당 월 최대 5만원 지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광주사랑카드와 연계한 특별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캐시백 지급 한도는 최대 5만원이며 일반충전금에 한해 적용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인증을 받은 업소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지역 소비를 늘리고 업소의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특별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사랑카드와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들이 이번 캐시백을 활용해 지역 업소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상 업소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어린이 300여 명 참여…숲속 도서관·장난감 폐기 교육·짚풀 새집 달기 체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안중체육관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생태환경체험 놀이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환경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숲속 캠핑장 분위기로 꾸민 '숲속 도서관'을 비롯해 '장난감 폐기 방법 교육', '짚풀로 만든 새집 달기' 등이 운영됐다. 어린이들은 숲속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장난감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배우는 한편 짚풀로 만든 새집을 직접 달아보며 환경의 의미를 체험했다. 풍선 공연과 에어바운스, 미니 레일기차, 민속놀이 체험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박준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과 자연을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세대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광장에서 야외 독서·독서 골든벨·마술쇼…책과 공연·체험 한자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야외 독서문화 행사 '쌀롱 드 도서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딩ON경기' 연계 사업인 '마중 나온 도서관'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천 쌀과 책을 만나는 다정한 동네 마실'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도서관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가을 야외에서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야외 도서관이 마련된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을 비롯해 다른 독자의 생각과 흔적을 접할 수 있는 교환 독서, 표지를 가린 책을 골라 읽는 블라인드북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쌓은 지식과 생각을 나누는 독서 골든벨과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쇼도 열린다. 마음에 남는 문장을 만나는 '문장 한 톨'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천시는 도서관 내부에 머물던 독서 경험을 열린 광장으로 확대해 평소 책을 가까이하지 않았던 시민들도 자유롭게 행사장을 찾아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동네 마실을 나오듯 편안하게 행사장을 찾아 가족·이웃과 함께 책을 읽고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이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공자 14명 표창·다도 시연·목공 체험 진행…지역 여성농업인 화합 다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지역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활동과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용인시는 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성과나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생활개선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회원들이 준비한 다도 시연과 수공예 작품 전시도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본 뒤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온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용인시의 인구 증가와 처인구 성장에 대비해 도로망 등 기반시설과 정주 여건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국지도 57호선 개량사업과 원삼면 SK하이닉스, 이동·남사읍 삼성전자 반도체 프로젝트 등을 언급하며 관련 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 신도시와 공연장·미술관 등 문화시설 확충 계획도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다도 시연회를 통해 다도 예절과 전통문화를 익혔으며 박정소 팝페라 가수의 힐링 토크콘서트와 나무도마 만들기 목공 체험 등에 참여했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 단체로 현재 3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촌여성 후계세대 육성·지원과 지역 돌봄사업,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 위원 19명 위촉 및 부서별 보고회 진행으로 약속 이행 체계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민선9기 10대 비전 74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읍·면·동 추천 위원 12명과 시장 위촉 위원 7명 등 총 19명을 공약이행평가단으로 위촉했다. 평가단을 이끌 단장과 부단장도 선출했다. 이어 열린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27개 공약사업 추진부서장이 소관 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전체 보고를 마친 뒤에는 평가단원들이 사업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민선9기 여주시 공약사업은 10대 비전 7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사업별 임기 내 목표와 연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관리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평가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황은미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공약 추진과정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가단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평가단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공약사업에 반영하고 시민과의 약속이 구체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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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자리플랫폼서 신청…30여 개 시스템 연계·맞춤형 일자리 정보도 주 2회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역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정보를 매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인천시는 인천일자리플랫폼에 신규 공공 채용공고를 문자로 알려주는 '공공채용ON'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지역 공무원 시험을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산하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등의 신규 채용공고가 대상이다. 채용공고가 게시되면 다음 날 문자로 안내해 구직자가 각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인천일자리플랫폼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알림관리'에서 '공공채용ON'을 신청하면 된다. 지난 5월 선보인 인천일자리플랫폼은 약 30여 개 시스템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잡알리오(재정경제부, 중앙 공공기관 채용정보), 나라일터(인사혁신처, 공직부문 채용정보), 클린아이 잡플러스(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출자·출연기관 채용정보) 등을 통해 인천지역 공공 채용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맞춤정보 알림 서비스'도 운영한다. 채용정보와 정책·지원정보, 교육·훈련정보 등의 관심 조건을 설정하면 새로 등록된 맞춤정보 건수를 주 2회 문자로 안내한다. 맞춤정보 알림은 '공공채용ON'과 같은 메뉴에서 신청한 뒤 '마이페이지-맞춤정보 설정'에서 관심 조건을 지정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마이페이지-알림관리-맞춤정보알림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일자리플랫폼은 9월 말 기준 하루 평균 방문자가 약 2만 명이다. 시는 지난 9월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서비스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시민들이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사료공장 시설 개선·축분 처리 장비·농수축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등 현안 지원책 협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현식 인천시의원(민·비례)이 강화지역 축산농가의 현안을 듣고 사료공장 시설 개선과 축분 처리 장비 지원, 농수축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의원은 1일 강화읍 인천강화·옹진축협사무실에서 유명상 인천시 대외협력보좌관,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7년 인천시 강화군 축산 분야 지원사업 제안서'를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살폈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은 강화한우영농조합법인 TMF사료공장 가공시설 개·보수와 축분 처리용 트랙터·퇴비살포기 추가 지원, 농수축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등이다. TMF사료공장의 경우 지역 축산농가에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후 가공시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축산분뇨 처리 부담 완화와 자원화를 위해 트랙터와 퇴비살포기 등 관련 농기계 지원 확대 요청도 나왔다. 강화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단지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오 의원은 강화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축산업이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의 주요 기반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현장의 요구가 인천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료공장 시설 개선과 축분 처리 장비 지원, 직거래단지 조성 등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관계부서와 검토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 현지 연수단 파견해 교사 실습 및 정책 교류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콜롬비아 현지에서 '읽걷쓰AI'를 기반으로 교사 연수와 교육기관 교류를 진행하며 양국 간 AI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5박 9일 일정으로 교육전문직원과 교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콜롬비아에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콜롬비아 교육부와 교육 협력을 이어오며 매년 현지 교사 초청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콜롬비아 교사 20명과 학생 10명을 인천으로 초청해 맞춤형 AI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초청 연수 성과를 콜롬비아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고 양국의 지속적인 읽걷쓰AI 교육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콜롬비아 국립대학교와 우바테 등 지역 학교를 찾아 현지 교사들과 읽걷쓰AI 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등 실습 중심 연수도 운영한다. 콜롬비아 국립대학교에서는 현지 교사·학생들과 '한-콜롬비아 교육 여정: 인천 읽걷쓰AI'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열고 AI 시대 학생 역량과 인간 중심 읽걷쓰AI 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메데인에서는 지난 5월 인천 초청연수에 참여했던 콜롬비아 교사들과 현지 학교의 읽걷쓰AI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시교육청은 콜롬비아 교육부와 정책 협의를 통해 교사·학생 교류를 비롯한 향후 교육 협력 방향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AI를 중심으로 인천 AI 교육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와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0월 9~11일 개항장 국가유산야행 연계…야광 팔찌·포토존·'월미바다네컷'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월미바다열차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기간 밤 9시까지 연장 운행하며 야간 관광객을 맞는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미바다열차 야행 테마 특별 운영'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항장 문화지구의 문화유산과 월미바다열차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야간 관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운영 기간 월미바다열차 운행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2시간 연장된다. 이용객들은 열차에서 인천항과 서해 야경을 감상한 뒤 개항장 일대로 이동해 야행 축제와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다. 월미바다역 고객 대기실에는 개항장 분위기를 활용한 '야행 테마 포토존'도 마련된다. 개항기 모자와 양산 등의 소품을 비치하며, 로봇을 이용해 네컷 사진을 촬영한 뒤 휴대전화로 받을 수 있는 '월미바다네컷'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월미바다네컷은 10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각 역사 고객안내센터에서는 월미바다열차 이용객 가운데 야행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야광 팔찌를 하루 500개씩 총 1500개 선착순 배부한다. 10월 9일부터 25일까지는 '월미 야행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미바다역 포토존이나 야광 팔찌를 착용하고 야행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월미바다열차에서 바다와 항만의 야경을 감상하고 개항장 국가유산야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관광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0월 3일부터 21일까지 국화 조형작·초화류 등 17종 5210점 전시 및 체험형 터치존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청 애뜰광장이 국화와 다양한 가을 식물로 꾸며진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인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가 직접 생산한 조형작과 다륜대작, 현애작, 분재작, 다간작, 일간작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목화·방울가지·꽃가지 등 향토식물과 댑싸리·아스타·억새 등 초화류를 포함해 총 17종 5210점이 전시된다. 특히 국화로 만든 조형작 41점을 배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화와 가을 식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터치존'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장식 소품 등도 마련한다. 박은지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애뜰광장에서 다양한 국화와 가을 식물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천항만공사 새 부사장에 김광·정상구…경영·운영부문 맡는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제8대 경영부문 부사장에 김광 씨를, 운영부문 부사장에 정상구 씨를 각각 임명했다. 인천항만공사는 김광 경영부문 부사장과 정상구 운영부문 부사장이 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두 부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김광 경영부문 부사장은 세종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정책대학원에서 의회정치·안보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인천시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에서 정책·행정 업무를 경험한 김 부사장은 앞으로 공사의 경영관리와 주요 정책 현안 대응 업무를 맡는다. 정상구 운영부문 부사장은 전북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30년간 해양수산 분야에서 근무했다. 부산시 해운항만과장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사장은 해운정책과 항만운영 분야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토대로 인천항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두 부사장이 각각 정책·행정과 해운·항만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주요 현안 대응과 경영관리, 항만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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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간 조례·예산안 등 심의…여주교도소 공공하수 연결사업 조치 방안 요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9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진행한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조례안 24건과 규칙안 3건을 원안가결하고 조례안 1건을 보류했다. 동의안 4건과 의견청취 1건은 모두 원안가결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는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부지 확장 및 주차장 조성 등 2건의 토지 신규취득을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에 따라 여주시 예산은 기정예산 1조 785억 2300만 원보다 11.50% 늘어난 1조 2025억 4800만 원으로 확정됐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6건도 원안가결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번 회기에서 시정요구 7건, 처리요구 60건, 개선요구 274건 등 총 341건의 감사결과와 처리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여주교도소 공공하수 연결사업과 관련해 관련 규정 위반 사실을 지적하고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여주시 재정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조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두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정해진 기간에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집행부가 빠른 시일 내 시정·개선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 AI·데이터 행정 점검…'용인형 컬처노믹스Ⅲ' 문화자원·공연예술 창업지원 사례 살펴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행정연구회'와 '용인형 컬처노믹스Ⅲ'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춘천시 일원을 찾아 스마트행정과 문화·지역발전 사례를 각각 살펴보고 용인시에 적용할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민희 시의원이 대표를 맡은 '스마트행정연구회'는 강원도의회와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 춘천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강원도의회에서는 홍성기 부의장과 윤지영 행정문화위원장 등을 만나 의정 운영 현황과 인공지능 활용 정책을 살펴보고 지방의회의 AI 활용 가능성과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는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안전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센터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CCTV 정보를 실시간 연계해 재난·안전 상황에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구회는 춘천시의회에서 정경옥 부의장 등과 지역 현안과 의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지방의회의 역할도 논의했다. 이민희 대표는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 가운데 용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인 정책과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은선 시의원이 대표인 '용인형 컬처노믹스Ⅲ'는 지역 문화자원과 정책이 지역사회와 도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강원도의회와 춘천시의회를 찾아 지역 특성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공연예술 분야 창업지원 현황과 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 조성과 지역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운영 방식도 확인했다. 박은선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문화정책과 현장 운영 사례를 토대로 용인시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문화정책과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행정연구회'는 이민희 대표와 변유선 간사를 비롯해 김길수, 김희영, 권병손, 이제성, 조강현, 박인성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3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대회 개최…중리동 2위·마장면 3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지난달 29일 이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A에서 '제3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의회가 주최하고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읍면동 동호인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라운드골프는 걷기와 타격을 함께하는 생활체육으로, 이번 대회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펼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장호원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리동은 2위, 마장면은 3위에 올랐다. 조주환 의장은 꾸준한 운동과 이웃 간 교류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운동 공간과 이용 여건을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애니라이트 스쿨 관계자 평택시의회 방문…교육 비전 공유·교육 분야 협력 기반 모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애니라이트 스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평택 국제학교 설립 추진과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정일구 부의장, 지역구 시의원, 데이비드 오버튼 애니라이트 스쿨 이사장 등 학교 관계자, 평택시 국제학교설립전략팀 및 국제학교설립지원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애니라이트 스쿨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답사, 간담회,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한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의장은 평택의 성장과 함께 교육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국제학교 설립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만남이 지역 교육환경 발전을 위한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은 평택에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국제학교 개교와 평택 교육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애니라이트 스쿨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142년 전통의 사립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와 애니라이트 스쿨은 2026년 1월 15일 국제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2027년 착공과 2030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11월 23일 제18회 의회대상 개최…올해 농·축산·임업 분야 신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광주시의회는 11월 23일 개최 예정인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9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전,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농·축산·임업 등 총 10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한다. 올해는 농·축산·임업 분야가 새롭게 신설됐다. 시의회는 해당 분야 종사자들의 지역사회 기여와 공로를 살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광주시장과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타 기관 공무원의 경우 소속 기관의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야 추천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서 등 관련 서류는 접수기한 내 광주시의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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