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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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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보고서 발간…고령화·고학력화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필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여성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여성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단순한 취업 확대에서 지속적인 근로와 경력 형성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0일 일자리연구센터가 경기도 여성의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한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여성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 명으로 2016년 632만 명보다 8.1%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여성 가운데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같은 기간 73.1%에서 69.5%로 3.6%포인트 감소했다.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도 75.6%에서 72.4%로 낮아졌지만 여성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특성 변화도 뚜렷했다. 미혼 여성은 2016년 130만 명에서 2025년 157만 명으로 20.5% 늘어 전국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4년제 대학 졸업 여성은 42.7%, 석사와 박사 학위자는 각각 49.9%, 67.8% 증가하며 고학력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반면 영유아 가구는 56만 가구에서 39만 가구로 30.5% 감소했고, 다자녀 가구 비중이 줄면서 1자녀 중심의 가구 구조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여성 비중이 82.4%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서비스업 70.2%, 숙박·음식점업 61.9%, 금융·보험업 50.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제조업과 도매·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여성 고용 규모가 컸고, 경기 북부는 도매·소매업과 교육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중심의 고용 구조를 보였다.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여성 일자리 정책을 지속근로와 경력 형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와 생활권 기반의 지역 일자리 발굴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비전공자와 경력단절여성도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직업훈련과 온라인 교육 확대를 통해 직업교육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다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생산연령 여성 감소와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존수영·선박사고 대응 등 실습 중심 교육 운영…재난환경 변화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체험 중심 해양안전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 거점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2021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객 약 33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관은 학생 생존수영을 비롯해 해양안전교육, 가족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조성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국가사업으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833㎡ 규모에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객선 안전수칙과 국제해사기구(IMO) 안전표지 교육을 비롯해 선박 화재 진압과 대피 체험, 선박 비상상황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제공한다. 실내 수조에서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이용, 침수선박 탈출, 이안류 대응법 등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과 대응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후재난이 잦아지고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환경 변화를 반영해 실천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체험과 청소년 교육은 물론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소방기관, 해양경찰, 교육기관 등과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자료 개발과 교육 이력 관리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해양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17개 청소년기관 협력체계 구축…표준 커리큘럼·안전지원으로 실무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 시행에 앞서 예비 청소년지도사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1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연합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과 청소년기관, 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기관 등에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2027년부터 자격 취득 과정에 현장실습이 의무화되면서 체계적인 실습 운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실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실습생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17개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표준화된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별 실습 편차를 줄이고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생증과 웰컴키트를 제공해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앞으로 현장과 대학, 실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지도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실습 품질을 높여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를 앞두고 현장과 대학, 재단이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플래닛경기홀서 기후위기·불평등 시대 경제학 조명…연말까지 문화·과학·ESG·철학 강연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이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 시대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모색하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4일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열고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초청해 경제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운영되는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연에서 박영범 전 차관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경제 체계에 대해 도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서관은 경제 분야뿐 아니라 문화, 과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8월에는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저서 '마녀 프레임'을 바탕으로 문화비평 강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과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11월에는 이주향 수원대학교 교수가 철학을, 12월에는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이 문학을 주제로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이해하고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폭넓은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2대 의회 첫 현장 행보…AI·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집중, 기업 애로사항 청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이 12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 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AI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AI와 반도체 분야를 핵심 정책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시흥4)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이병숙 홍보소통수석, 장민수 의정지원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임종빈 경기도과학진흥원 AI본부장, 윤주열 KAIST김재철AI대학원 연구원과 시스코, 젠타, 에이플라 등 입주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판교 AI혁신클러스터는 지역 산업과 AI 기업, 연구기관,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협력형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거점이다. 경기도는 판교를 비롯해 부천, 시흥, 하남, 의정부, 성남 등 6곳을 AI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판교는 중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수석대표단은 입주기업을 방문해 AI 기술 시연을 참관한 뒤 간담회를 열고 스타트업 금융지원 체계 마련, AI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AI 자동화에 따른 직무 전환 교육, 데이터센터 인센티브와 공공 활용 방안,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AI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당 차원의 AI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AI혁신클러스터 방문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문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정책회의를 이어가며 도민 중심의 정책 발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민석교육감, 평택 신한고·평택중·라온중 방문…시설 피해 확인하고 교육청·학교 협력 대응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가 발생한 평택지역 학교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안 교육감이 10일 오전 평택 신한고등학교와 평택중학교, 라온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안전조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일부 학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안 교육감은 현장을 찾아 학교별 피해 규모를 살피고 향후 복구 계획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신한고등학교에서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누수로 교실과 체육관 천장 텍스가 파손됐으며 체육관 바닥과 흡음판 일부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방문한 평택중학교는 변전기 일부가 침수돼 지난 9일 학생들을 하교 조치했으며, 10일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했다. 학교는 전기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등교 가능 여부는 12일 안내할 예정이다. 라온중학교에서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운동장 펜스가 기울어져 현재 접근금지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안 교육감은 위험 구역 관리와 추가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원칙"이라며 “피해 시설과 주변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시설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서 맞춤형 상담·직업체험 운영…평택 장애학생 특성화고 설립도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10일 한경국립대와 공동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이후 진로와 직업"이라며 “이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어른의 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평택시에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에서는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과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학 정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별도의 진학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억·역사·생태 현장 탐방 통해 생명·안전·인권 가치 체험…7월 25일부터 3회 과정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경기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명과 안전, 인권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체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다(多)가치 다함께 스위치 온(ON)'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가치를 발견한다'와 '다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생명안전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과 8월 8일, 8월 29일 등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비롯해 대부도와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기억과 역사, 생태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장 탐방과 함께 다양한 기록 활동을 통해 생명·안전·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 간 대화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4.16기억교실을 둘러보고 가족 미션과 앨범 표지 만들기를 진행하며, 2회차에서는 대부도와 탄도항, 선감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안산기억 앨범을 완성하고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가족, 총 3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생명과 안전은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대화하며 실천할 때 더욱 깊이 내면화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새출발 기념식 참석…아동 친화 환경 조성·지역사회 협력 확대 의지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경기아동권리센터 이전 기념식에 참석해 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변화, 앞으로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성아 경인지역본부장, 박연희 경기아동권리센터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하경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권리 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여해 왔으며,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축사를 통해 최 의원은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아동권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는 “여러분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내 곁에는 나를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 권리 보호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3공구 방문…공기 단축 방안·현장 애로사항 집중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주민설명회를 하루 앞두고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10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3공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현장소장과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 관리와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11일 예정된 주민설명회에 앞서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기 지연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중봉교 하부 커낼웨이에 위치한 003역 공사 현장에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본선 터널 등 주요 지하 작업 구간을 둘러봤다. 이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터널 내부까지 들어가 작업 환경을 점검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건설사업관리단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3공구와 6공구의 주요 현안을 비롯해 공기 단축 방안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정 회복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인천시는 시 차원의 행정 지원과 공정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남은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숙원사업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공정 회복을 위한 모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고민이 담긴 대책이 시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 인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구간별 상황에 맞는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 부담 진단·비상경영체제 가동…인천e음 캐시백 7월 16일부터 일시 중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재정 건전성 회복과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재정예산개혁TF'를 출범시키고 재정 구조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착수했다. 박찬대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이후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을 설명하며 재정 정상화를 위한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확인한 인천시의 재정 상황은 예상보다 엄중하다"며 “재정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e음 예산이 지난해보다 약 1천억 원 늘어난 2,581억 원으로 편성됐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된 정책으로 예산이 다음 주 중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확보된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인 7월 16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인수위원회의 재정 점검 결과 올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필수 사업비가 6,441억 원에 달하고, 민선 9기 임기 동안 부담해야 할 예산은 약 1조4천억 원, 기금 상환 등을 포함한 향후 재정 부담 규모는 약 5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시는 단기적인 재원 확보보다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외부 전문가와 시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정예산개혁TF를 운영한다. TF는 송현석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숨은 부채와 재정 부담 요인을 점검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재정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재정 여건에 맞지 않는 사업을 재검토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안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잠시 유예하기로 했다. 박찬대 시장은 “공약을 서두르기보다 누적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의 기초를 바로 세우는 것이 시민에 대한 책임"이라며 “재정예산개혁TF를 중심으로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인천e음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1일간 교통·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실시…민간전문가·첨단장비 활용해 위험요인 발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848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한 가운데, 위험요인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 순차적인 보수·보강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점검 결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군·구, 공사·공단, 체육회 등 21개 점검 참여기관이 참석해 주요 지적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교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등 10개 시설 유형과 주민점검신청 시설을 포함한 총 8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현지시정 184개소, 보수·보강 228개소, 정밀안전진단 2개소 등 모두 414개소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됐다. 시는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공무원과 기술사, 건축사, 대학교수 등 3,489명이 참여했으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반발경도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숏폼 영상 제작, 인천도시철도 객차 영상 송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광판 홍보 등을 병행해 시민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기울였다.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행정부시장과 군·구 부단체장이 주요 건설현장과 재난취약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대책은 예방"이라며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이 실질적인 보수·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하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외국인투자기업·이전기업 대상 7월 13일부터 접수…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 촉진 기대 인천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내외 투자기업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채용 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인천에 신규 투자한 기업의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 1명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규 채용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인천에 소재한 외국인투자기업 가운데 외국인 투자비율이 30% 이상이며, 2025년 내국인 신규 상시고용 인원이 전년도보다 20명을 초과한 기업이 대상이다. 또 인천 외 지역에서 본사나 공장, 연구소, 연수원 등을 운영하다 인천으로 이전한 국내기업 중 인천시민을 신규 상시고용한 인원이 20명을 넘는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중앙정부나 다른 기관에서 동일한 항목으로 고용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인천시 투자유치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이 찍힌 경우까지 인정된다. 지원 기준과 신청서 등 세부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고용보조금 지원은 기업의 신규 투자와 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원 기준 개선 등 제도 보완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사무처 간부·실무관리자 대상 교육…협업 강화·행정 오류 예방으로 안정적 의회 운영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의회는 10일 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담당관과 수석전문위원, 팀장, 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주요 간부와 실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의회 출범 초기 원구성과 본회의 운영, 위원회 활동 지원, 의원 안내, 행사와 의전 등 의정 지원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대학교 이준한 교수가 맡아 의정 지원 업무의 기본 원칙과 조직 내 협업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개원 초기 의정 지원 업무의 중요성을 비롯해 일정과 시간, 장소, 대상, 명칭 등 기본사항 확인 절차 강화, 본회의와 위원회 운영 지원, 의원 안내와 행사·의전 업무의 협조체계 정비, 사전 점검과 교차 확인을 통한 행정 착오 예방, 의원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극적인 업무 자세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정 지원 업무 전반의 기본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제10대 의회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발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의회사무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확인과 신속한 정보 공유, 책임 있는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 처리와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교육감실' 운영…학령인구 감소·교육여건 개선 방안 현장 의견 수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교사와 학부모, 주민들을 만나 도서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9일 백령도 다목적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을 열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리적 특성으로 교육서비스 접근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도서지역의 교육환경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감실에는 교사와 학부모, 주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령도 교육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도서지역 교육여건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도 교육감은 참석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서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는 인천 교육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학생들이 어디에서 생활하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 참석…지역 역사·문화 담은 특화 예술교육 성과 공유, 전 세대 함께한 발표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9일 백령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백령도와 대청도 학생,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제4회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해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반영한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인천시교육청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드럼 앙상블을 비롯해 뱃노래와 까투리타령 등 민요 공연을 선보였으며, '범 내려온다'를 활용한 댄스와 연희 등 국악과 현대 공연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도서 지역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마을 성인과 청소년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공연을 이어갔으며,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도 관객으로 초청됐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리적 여건을 넘어 온 마을이 예술로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학교 예술교육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성남시-경기광주시

디지털 트윈·AI 영상분석 접목…화재·침입·쓰러짐 등 실시간 감지로 골든타임 확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수원시는 수원시화성사업소와 지역 혁신기업이 협업해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초 '2026 조달 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된 뒤 고도화 과정을 거쳐 운영 체계를 갖췄다. 새 시스템은 현실 공간을 가상환경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에 재난안전 정보를 실시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무단 침입과 화재, 관광객 쓰러짐, 군집 발생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디지털 트윈 화면과 즉시 연동해 관리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안문 성곽 등 주요 시설에는 경사계와 진동계, 열화상카메라, 불꽃감지기 등을 설치해 구조물 안전과 화재 위험을 상시 점검한다. 이상이 감지되면 '주의-경보-발생'의 3단계 알림 체계가 가동되며,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확인해 화재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이 집중되는 장안문 일원 등 주요 거점에는 첨단 센서를 집중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자동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영상·음성 공유 기능으로 현장 요원과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출동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세계문화유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세계문화유산 관리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00여 명 참석해 상호존중 돌봄문화 다짐…이재준 시장 “현장 의견 반영해 지원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돌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수원시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원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돌봄문화의 시작'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기요양 종사자와 서비스 이용자,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장기요양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르신 돌봄과 장기요양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장기요양 종사자 대표들은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종사자와 이용자가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많은 장기요양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기요양인의 날이 처음 열려 더욱 뜻깊다"며 “행사 준비에 힘쓴 장기요양기관연합회 김영란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함께 장기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심리지원 서비스, 노무상담,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권익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세미나 참석·다우기술 AI육성센터 방문…의료서비스 고도화 지원 의지 밝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산·학·병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을 찾아 의료 AI 기반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10일 죽전디지털스퀘어 새암홀에서 열린 '용인세브란스병원 AI 역량 강화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같은 건물에 위치한 다우기술 AI육성센터를 방문해 의료 AI 연구개발 현황과 협력 방안을 살폈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의료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의료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일 시장과 박진오 용인세브란스 병원장, 의료진, 신재춘 다우기술 AI육성센터장,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초기부터 디지털 의료 혁신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선도적인 의료기관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AI 시대를 맞아 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연구시설 확충도 기대된다"며 “의료 AI 혁신과 산·학·병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도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다우기술 AI육성센터에서 입주기관들의 의료 AI 연구와 기술 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참석자들과 산·학·병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용인시는 지난 3월 ㈜다우기술, 용인세브란스병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강남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로보케어와 '지역 AI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사무공간 무상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다우기술은 죽전디지털스퀘어 내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용인시는 기관 간 협력을 지원하며 의료 AI 연구와 기술 실증, 산·학·병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자·목칠·섬유 등 21점 출품 성과…특선 이상 작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지역 공예인 7명이 개인 부문 입상 성과를 거뒀다. 용인시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 공예기술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 판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공예 분야 대표 행사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예선을 겸해 진행됐다. 시는 도자, 목칠, 섬유, 종이, 기타 분야에서 모두 21점의 작품을 출품해 도내 27개 시·군이 출품한 363점의 작품과 경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은진 작가가 '소소소한 약장'으로 목칠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김하늘 작가는 도자 분야 '소라 와인세트', 명안삼 작가는 목칠 분야 '기억의 꽃비'로 각각 특선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경빈 작가의 '능선 연리문 다기세트', 이준호 작가의 'Strata Cup', 송은정 작가의 '복주머니 도자 화병', 김양미 작가의 '꽃 오르골'이 각각 입선하며 지역 공예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상작과 입선작은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은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전통 공예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대회에서 용인시와 지역 공예인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공예인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한 캠페인 전개…산하기관·유관기관까지 자원순환 문화 확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공공기관 중심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제로)데이'로 지정하고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나섰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시청 주요 출입구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1회용컵 반입을 제한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점심시간 이후 청사로 들어오는 직원과 시민들에게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마다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제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부서별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이를 기반으로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까지 친환경 실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매월 10일 운영하는 '1회용품 0(제로)데이'를 계기로 공직자가 먼저 1회용품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청사를 찾는 시민들께서도 다회용컵 사용에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7점 출품해 최고 성과…개인 부문도 18명 입상, 지역 공예문화 육성 결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개인 부문에서도 지역 공예인 18명이 입상해 지역 공예문화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9일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36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화성시는 목칠 10점, 도자 6점, 섬유 19점, 금속 4점, 종이 2점, 기타 16점 등 총 57점의 작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는 임보름 작가가 섬유 분야 은상을 받았으며, 박준원(목칠)·성유진(섬유)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선 4명, 입선 11명 등 모두 18명의 공예인이 입상하며 지역 공예인의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공식 예선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48명은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할 자격을 얻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공예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문화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 공예품대전 개최,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운영, 화성시 공예명장 선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투표 진행…선정 점포에 최대 2000만원 상당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성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진행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 투표를 통해 지역 내 특색 있는 점포 8곳을 선정하고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하는 '힙스토어 오디션'을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힙스토어(Hyp store)'는 슬리퍼를 신고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동네의 개성 있는 점포를 의미한다. 이번 오디션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힙스토어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은 하루 최대 2개 점포에 매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11명에게 순금 1돈과 3만원권 배달상품권, 2000원~5000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시민 투표 점수 70%와 2차 전문가 평가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선정된 점포에는 간판과 메뉴판, 기념품(굿즈) 제작 등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힙스토어 인증 마크를 부여해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여한 327개 점포 가운데 현대그린푸드 심사를 통해 5곳을 선정해 오는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판촉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힙스토어 오디션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개성 있는 점포들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명 선발…실리콘밸리 부트캠프·모의 IR까지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디에이션(Ideation)'은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4.0'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3차원(3D), 정보기술(IT)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혁신기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억6500만원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에서 사업모델 구체화와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5차례의 실전형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미국 시장 진출 전략과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기술 기업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11월 20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모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추가 교육과 네트워킹 등 후속 지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7월 6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성남시 거주자 또는 지역 내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며, 1~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적격심사와 종합심사, 아이디어톤 대회를 거쳐 오는 9월 2일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2년간 이 사업을 통해 29명의 청년에게 혁신기술 창업교육과 글로벌 부트캠프 등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박관열 시장 주재 핵심사업 점검…AI 기반 미래도시·생활밀착 공약 실행력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추진 일정, 행정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실행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직통시장실 운영, 광주형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미래형 스마트 아이바른성장센터 조성, 전 권역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광주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혜택 확대,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성장 기반 조성,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시민 안심 물류 나들목 신설, 광주 동서횡단철도 구축, 주택 3만 호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조성, 공공산업단지와 광주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협력단지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박관열 시장은 “민선 9기의 성패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업무보고가 새로운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책임행정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각 사업에 반영하고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방침이다.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종합계획 수립…청년친화도시 조성 전략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일 '제2차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7~2031)'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고용과 창업, 교육, 주거·복지·금융, 문화활동, 정책 참여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 청년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일반 현황을 비롯해 지역 정주 의식, 일자리와 경제, 주거 및 생활경제, 건강과 결혼·가치관, 문화·여가, 청년정책 인식과 참여, 청년공간 및 교육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문 결과는 향후 정책 과제 발굴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 청년정책 동향과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의 인구·산업·고용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 실정에 맞는 단계별 추진 방안도 함께 수립한다. 연구용역과 청년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분야별 청년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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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해 행정지원 확대 논의…글로벌 반도체 허브 기반 조성 박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산업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1단지(P1~P4)와 2단지(P5 FAB1, P5 FAB2)를 포함한 총 87만 평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 조성을 공식화한 P5 FAB1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이날 최 시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 가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대규모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성장이 지역 소부장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최원용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과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민선 9기 핵심 시정과제로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육성지원 조례와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글로벌 반도체 허브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7월 27~28일 평택호 요트장서 진행…CPR 교육부터 승선 체험까지 시민 60명 모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교육과 해양레포츠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2026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을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평택호 요트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30명씩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과 요트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받으며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익히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이어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요트 장비와 기본 운항 원리,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승선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를 직접 체험하며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수상 활동 문화도 함께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안전교육과 함께 해양레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민선 9기 공약인 '1인 1종목 생활체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7월 27~31일 접수…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30명 선발, 2027년 1월 12박 14일 일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청소년 미국 홈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와의 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브레아한국자매결연협회(BKSCA)와 협력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2027년 1월 12박 14일 동안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현지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여를 비롯해 UCLA 등 대학과 박물관 견학, 글로벌 리더십 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 관내 중학교 1~3학년 재학생과 안성시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만 13~15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시는 참가자에게 현지 프로그램 운영비와 체재비, 문화체험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항공료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어 회화·인성 면접을 거친 뒤 3차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5일 발표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슬아 작가 인문학 강연·'김정원과 친구들' 20주년 공연 개최…글쓰기와 낭만주의 실내악으로 문화 향유 확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문학 강연과 클래식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7월에는 작가 이슬아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9월에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공연을 개최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2026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 7월 강연은 이슬아 작가를 초청해 '쓰자마자 빛나는 삶'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일상을 기록하고 글을 쓰는 과정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슬아 작가는 평범한 일상 속 경험을 꾸준히 기록하며 자신만의 글쓰기를 이어온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쓰기를 특별한 재능이 아닌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방법을 전할 계획이다.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어 오는 9월 5일 오후 5시에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정원과 친구들 – Romantic ATELIER'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 프로젝트 '김정원과 친구들'의 20주년 기념 무대로,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비롯해 이진상, 임지영, 김동현, 신경식, 문태국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 6명이 함께한다.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실내악 작품을 중심으로 피아노 독주와 피아노 삼중주, 사중주, 오중주 등 다양한 편성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안성 시민에게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연과 공연 신청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상 2점 포함 개인부문 두각…도자·공예도시 경쟁력 다시 입증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화성시와 함께 단체부문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자·공예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수 공예품 발굴과 공예산업 활성화, 전통기술 계승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고상인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공예산업의 역량을 보여줬다. 개인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채영 작가의 '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와 인현식 작가의 '어울림 다기세트'가 은상을 받았으며, 조세연 명장의 '도자기조명'은 동상에 선정됐다. 나용환 작가의 '분청야생화문화금다기세트'와 신경욱 작가의 '화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지혜 작가의 '온살 화병 시리즈', 송길섭 작가의 '일인용 과반', 김승용 작가의 '장석문 합 세트', 최재혁 작가의 '수수함'이 특선에 이름을 올렸고, 정병민·김경현·김대성 작가의 작품도 입선하며 은상 2점을 포함해 모두 12점이 입상했다. 시는 '우수공예품 개발·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지역 공예인들의 꾸준한 연구와 창작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예인들의 창작 기반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8월 열리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전국 공예인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8월 1·8·22일 3차례 개최…김용빈·HYNN(박혜원)·YB·박서진 등 출연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인 8월 15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열리며, 8월 1일과 8일에는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장호원 복숭아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이천무용협회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클래식 앙상블과 타악 퍼포먼스, 라이브 밴드, 힙합댄스, 성악, 창작무용, 뮤지컬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라인댄스, 합창, 시 퍼포먼스 등이 포함돼 세대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8월 1일에는 김용빈, HYNN(박혜원), 김동명, Billlie(빌리)가 출연하며, 8월 8일에는 YB와 규빈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공연인 8월 22일에는 박서진과 하이량이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이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축제"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를 준비하면 좋다"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이천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8억원 투입해 하루 165톤 처리 규모 구축…291가구 하수관로 정비 완료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하수사업소는 흥천면 계신리 일원에 조성한 계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208억원을 투입해 하루 165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총연장 20.175km의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착공한 뒤 2025년 11월부터 시운전을 진행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마쳤다. 시설 준공으로 흥천면 계신리와 문장리, 상백리 등 3개 마을 291가구의 하수관로가 정비돼 보다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시는 하수처리 효율 향상과 함께 방류수역의 악취 저감 효과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과 수질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된 주민들은 기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이는 주민 편익 증대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는 이번 시설 운영을 계기로 생활하수의 체계적인 처리 기반을 강화하고, 팔당수계 수질 보전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하수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도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팔당수계의 수질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 정성 모은 판매수익금 이웃사랑으로 환원…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란우)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임복순)은 지난 9일 여주시지부(지부장 이수원)와 함께 여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운영한 판매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이 직접 모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한 나눔으로,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두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제 판매수익금을 다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나눔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촘촘한 복지돌봄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교육·교통·경제 등 주요 현안 집중 논의…15일까지 전 부서 업무보고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지난 9일 복지교육국과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첫 업무보고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안전망 강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이와 함께 평택시와 공동 추진하는 장사시설 조성 검토를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여성 위생용품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시는 앞으로 홍보·감사, 경제문화, 기획재정, 보건, 환경, 자치행정, 도시주택, 시민안전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5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의료기관 추가 협약…지역사회 돌봄 연계체계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오산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 확대를 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4곳과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체결한 협약에는 송호욱병원, 버팀병원, 오산세종병원, 이안한방병원이 새롭게 참여했다. 앞서 협약을 맺은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을 포함하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모두 6곳으로 늘어나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지역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오산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가 기존 생활권에서 의료와 복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오산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연계한 협력 병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돌봄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시민들이 퇴원 이후에도 돌봄 공백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산형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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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침수감지알람·배수펌프장 운영상황 살펴…여름철 인명피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강화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9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과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하공간 침수감지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침수 발생 시 상황 전파, 주민 사전대피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지사는 먼저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설치된 침수감지알람장치 운영 현황을 살폈다. 해당 장치는 침수 발생 시 경기도와 시군 상황실, 읍면동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로 위험 상황을 전달해 현장 확인과 대피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장을 둘러본 추 지사는 “도민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정책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이러한 안전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 활동 당시에도 저지대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만큼 관심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안양과 같은 저지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2022년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석수동 일원 등 18곳에 반지하주택 침수감지알람장치를 설치했다. 개별 세대 설치의 어려움을 고려해 공공거점을 중심으로 장비를 운영하며 반지하주택가의 침수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추 지사는 이어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2000년 준공된 연현배수펌프장은 분당 440㎥의 처리능력과 1,150㎥ 규모의 유수지를 갖춘 시설이다. 안양시는 현재 관내 8개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마친 추 지사는 “도정의 기본은 도민의 생명을 지켜드리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안전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야간에도 취약지역 주민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도는 장마철을 맞아 지하공간과 하천,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침수감지알람장치 등 AI·IoT 기반 재난안전 인프라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통제와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치료도우미견 교감부터 유기동물 돌봄까지…7월 22일~8월 13일 매주 수·목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활동과 유기동물 보호 봉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별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훈련된 치료도우미견과 함께 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과 산책 요령 등을 배우며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후에는 보호동 환경 정비와 청소를 비롯해 보호동물 사회화 활동에 참여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서는 보호견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서는 장난감 놀이와 사냥놀이 등 행동 풍부화 활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입양 홍보카드와 인식표는 실제 입양센터와 입양 가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회당 2시간 30분이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반려마루화성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지도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3개 분야를 체험할 수 있으며, 8월 1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가능하다. 8월 3일부터 2주간 안산·시흥·화성 등 6개 시군 집중 단속…미신고 시설·방지시설 운영 실태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여름철 악취 민원 증가에 대비해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안산·시흥·화성·평택·용인·오산 등 도내 악취관리지역에 위치한 제조업체와 하·폐수 처리업체 등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관련 법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가 지속적·집단적으로 발생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를 비롯해 악취방지계획 이행 여부, 대기·수질오염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보관과 처리 실태 등이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관할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채 시설을 운영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는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환경 민원"이라며 “여름철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누리집과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악취 등 환경 분야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서 현장면접·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지역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507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경력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명진로직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서는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 10곳도 참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AI 이력서 작성 지원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상담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채용 상담부터 현장 면접,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참여기업 채용공고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지원 분야를 검토한 뒤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는 삶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성남하이테크밸리서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실증 확대·R&D 지원 등 현장 의견 수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지난 8일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피지컬 AI 분야 스타트업 6개사, 성남하이테크밸리 제조기업 관계자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성남하이테크밸리에 3,600여 개의 제조기업이 집적돼 있지만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실증사업 확대, 공동 연구개발(R&D) 지원, 전문인력 양성, AI·로봇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석훈 의원은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실제 로봇과 제조설비를 제어하며 생산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라며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이러한 기술을 실증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피지컬 AI LAB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는 연구를 넘어 제조기업이 실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증과 기술 확산이 중요하다"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석훈 의원이 추진해 조성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은 스타트업의 기술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입법과 정책 보완을 검토할 계획이다. 방성환 대표의원 “22명 힘 모아 민생·정책 경쟁력 강화…도민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원내대표단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원내대표단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국회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과 조직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새 원내대표단은 방성환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일중 총무수석, 정용한 정무수석,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 김선희 수석대변인 등으로 구성됐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22석이라는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원내대표단 구성을 통해 다시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의석수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력과 정책 역량인 만큼 도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년 후 총선과 4년 후 지방선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의회 운영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국민의힘 지방의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해 하나 된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도민에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원내대표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한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숫자에 위축되지 말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힘의 경쟁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4년간의 의정 성과가 다음 지방선거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당도 원내대표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정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 개최…예방·대응·회복 아우르는 지원체계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 나눔 워크숍'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센터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교원 경력 단계별 '마음 충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법률·행정·심리 지원을 확대해 예방과 대응, 회복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업무지원 프로그램 시연을 비롯해 교권보호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 성장 나눔 토의 등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국 설치에 앞서 교권보호추진단을 우선 구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이라며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해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피소 피해 교원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부터 사안 종결까지 1대1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는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재취업지원 과정 3기·300명 운영…재무·건강·진로설계까지 실질적 교육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안양교육관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과정(1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른 재취업지원서비스 취지를 반영해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가 퇴직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연수원은 올해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규모를 지난해 2기 200명에서 올해 3기 300명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전 생애전환 교육과 재취업 준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퇴직을 단순한 직업생활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전환기로 보고 '인식-준비-설계'의 흐름에 맞춰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전환기 자기 이해와 사회관계 점검을 비롯해 중장년 일자리 변화와 재취업 정보, 건강관리, 재무설계, 여가관리, 재취업 실행전략과 진로설계서 작성 등 퇴직 이후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실천 역량을 높이고, 퇴직 이후 경력 활용과 새로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연수"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을 비롯한 생애전환기 교직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AI·로보틱스·바이오 등 5개사 선발…실리콘밸리 IR·TechCrunch Disrupt 2026 참가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소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가운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투자유치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H는 2024년과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이어간다. 모집 대상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교통비를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기업들은 미국 방문에 앞서 약 두 달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대1 전략 멘토링,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을 진행한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TechCrunch Disrupt 2026'에도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기업설명과 투자자 네트워킹,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H에 따르면 2024~2025년 프로그램 참가 기업 가운데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은 약 9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 AI 분야 기업도 약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확보했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가전·리테일·방송미디어 기업과 기술실증(PoC) 및 협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진 GH 사장은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과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판교 테크노밸리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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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서 첫 권역별 포럼 열려…2045 탄소중립 비전·블루카본·해상풍력 등 실천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함께 연안도시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논의하는 권역별 포럼을 열고 글로벌 기후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9일 경원재에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공동위원장 한성숙 국무총리·이창훈 민간위원장)와 공동으로 '연안도시의 탄소중립 전략'을 주제로 '2026년 제1차 기후위기대응 권역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후대응위가 추진하는 권역별 포럼의 첫 일정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찬대 시장과 이창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해양과 항만을 보유한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전략과 이를 다른 연안도시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승환 인천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며 정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김영남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복원처장은 블루카본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김은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산업실장은 감축·전환·측정·흡수를 연계한 항만 탈탄소 전략을 발표했다. 윤석진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상풍력을 활용한 에너지 산업 전환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박찬진 인천시 기후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한병화 기후대응위 위원과 진경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희관 인천대학교 교수, 최가영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연안도시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 로드맵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은 192개의 섬과 긴 해안선을 보유한 도시인 만큼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아 탄소중립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며 “'ABC+E' 에너지 대전환과 블루카본 중심의 생태계 전환, 시민이 체감하는 상생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은 “2035 NDC 이행과 제2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정책과 논의가 국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역별 포럼은 인천을 시작으로 9월 강원, 10월 경남, 11월 경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실시간 송수펌프 효율 분석 도입…전력원단위 10.4% 개선·정수장 운영 효율 향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지난 8일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데이터 기반 시설 운영을 통해 연간 약 2억 3,2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송수펌프의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데이터 기반 운전 방식을 적용해 시설 운영 효율을 높여왔다. 그 결과 전력원단위를 10.4% 낮추고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전력 절감에 그치지 않고 피크전력 감소와 펌프 내부 코팅을 통한 설비 효율 개선, 데이터 기반 운전관리 체계 구축, 운영 담당자 교육 등 정수장 운영 전반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전력원단위는 0.1337kWh/㎥를 기록해 비교 기간인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의 0.1492kWh/㎥보다 10.4% 개선됐다. 이는 같은 전력 사용량으로 더 많은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성과보고회에는 인천시 4개 정수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촌정수사업소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정수장별 적용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설비 운영을 확대하고 정수장 간 협업을 강화해 에너지 절감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공공 에너지 소비를 줄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으로 에너지 절감과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월 13일까지 접수…청년 59명 매칭 추진, 기업당 최대 4명 배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향후 선발 예정인 인천지역 청년 59명과 참여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시는 참여기업을 먼저 선정한 뒤 청년을 모집해 기업별로 배치할 계획이며, 신청 기업은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조직 규모와 직무 설계 수준 등을 고려해 기업당 최대 4명의 청년 인턴이 배정된다. 참여기업에는 인턴 운영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된다. 청년 1인당 월 234만 원의 인건비를 비롯해 기업 운영비 월 20만 원, 멘토수당 월 15만 원,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등이 지급된다. 인턴십은 일반 업무를 수행하는 '취업형'과 신규 직무를 기획·실행하는 '일자리창조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업 선정과 청년 매칭이 완료되면 참여 청년들은 각 기업에서 약 4개월간 일경험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3일까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사회연대경제 조직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비 40억 원 투입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퇴직·재직근로자와 화물운송종사자 최대 80만 원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제물포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맞춰 철강산업 종사자와 기업의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고용노동부가 9일 제물포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고시한 것을 계기로 원도심 철강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후속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철강산업 장기 침체에 따른 고용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철강업 생산 감소와 피보험자 감소 등 고용지표 변화를 분석하고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이어온 끝에 이번 지정을 이끌어냈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 이후에도 제물포구의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협력해왔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제물포구는 고용유지 지원과 직업능력개발,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고용지원사업을 우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비자발적 퇴직자 생활안정 지원, 철강업 연관 화물운송종사자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지원 목표 5,250명 가운데 1,265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096명(조건부 포함)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6억 8,900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시는 앞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비자발적 퇴직 인정 범위 확대와 전·후방산업 지원 확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사업 기준 정비 등을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정 고시일인 7월 9일부터 제물포구를 중심으로 철강기업 현장 방문과 찾아가는 설명회, 수행기관 합동 홍보를 확대해 더 많은 근로자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제물포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철강산업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원도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월부터 11월까지 초·중학교 대상 방문형 프로그램 진행…진학 특강·직업체험 함께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결대로진로센터는 7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진로·진학 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인천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가 희망하는 일정과 장소를 방문해 운영한다.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고입 대비 특강과 고교학점제 특강 등 진로·진학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강좌와 함께 조향, 쿠킹·베이킹, 원예공예, 우드 공예, 글라스·라탄 공예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여러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녀의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성장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하는 진로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진로·진학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ESG 리더 : 모두의 자리를 찾아라' 주제…인권·독서·보드게임·친환경 만들기 체험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백윤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7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일일 집중형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ESG 리더 : 모두의 자리를 찾아라'를 주제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독서캠프는 ESG 가치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권교육과 독서교육을 비롯해 협력 보드게임,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도서관은 책 읽기와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공동체 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가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재이용시설 운영현황 공유·ESG 기반 자원순환 논의…도시안전·친환경 인프라 구축 방안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송도 G타워에서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수 수요처 간담회를 열고 재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과 친환경 정책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이용수를 사용하는 기업들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인천환경공단이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발표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인천종합에너지 등 수요처 관계자들이 재이용수 활용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시설과 관로의 노후화에 따른 도시 안전성 확보 방안을 비롯해 ESG 경영 실천을 통한 환경 보호와 경제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친환경 경영 사례로 알려진 파타고니아의 기업 철학을 참고한 지속가능 경영 방향도 함께 검토됐다.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2004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됐으며, 2023년에는 역삼투압(RO)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수질을 한층 개선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인천환경공단과 협력해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재이용수 활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이 시설은 연간 133만㎥의 재이용수를 생산해 산업용수와 지역난방용수 등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수자원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민·관·산·학 협력을 확대해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경제성과 도시 안전,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송도국제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인천종합에너지 등 수요처 관계자는 “인천경제청과 긴밀히 협력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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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2동 주민총회 개최…2027년 마을자치계획·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주민 투표로 결정 수원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마을자치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8일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 세류2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 발전 방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다음 연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을 제안하고 토론한 뒤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를 공유한 뒤 주민자치분과, 마을공동체분과, 사회복지분과가 마련한 '2027년 마을자치계획(안)'을 발표했다. 이후 사전투표와 새빛톡톡을 활용한 현장 온라인 투표, 스티커를 이용한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해 사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투표 결과 '꽃이 피는 마을 세류2동' 사업이 264표를 얻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생활환경과 경관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세류2동 체험 한마당', '사랑이 가득한 미용 봉사',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 '정성 가득, 행복 가득 반찬나눔 봉사',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등이 뒤를 이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세류2동 대표 마을표지판' 설치안은 찬성 83%(880표), 반대 17%(174표)로 가결됐다. 해당 사업은 수원천 세류대교에 세류2동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2023년 1월 모든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며 주민 자치 기반을 확대했다"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마을자치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업은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며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주민총회는 지난 6월 26일 송죽동을 시작으로 8월 초까지 44개 모든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민총회에서 확정된 자치계획은 세부 검토를 거쳐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12월 31일까지 부국원 2층 전시…일제강점기 종자 역사부터 기후위기 시대 농업까지 소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 구 부국원이 12월 31일까지 부국원 2층에서 기획전시 '콩, 한 알의 이야기'를 열고 우리 식생활과 근현대사, 미래 식량 문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부국원에서 판매했던 대표 종자인 콩을 소재로 기획됐다. 작은 콩 한 알에 담긴 역사와 생활문화는 물론 일제강점기 농업 수탈의 흔적, 기후변화 시대 식량 문제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전시는 콩의 기원과 품종, 영양적 가치, 재배 과정 등을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일제강점기 부국원이 판매했던 콩 종자와 당시 농업 현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기후변화와 식량 위기, 농업 생물다양성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비롯해 콩과 관련된 속담과 음식 문화도 함께 소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영통구 망포동에 있던 경기도 종자관리소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기증한 다양한 종류의 콩도 함께 전시돼 우리나라 종자 자원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 구 부국원은 일제강점기 종자와 종묘, 농기구 등을 판매하던 회사 건물로 사용됐으며, 광복 이후에는 관공서와 병원, 인쇄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됐다. 현재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근대문화와 지역 역사를 알리는 전시·교육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부국원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콩이 지닌 문화적·사회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콩은 우리 식생활의 중요한 식재료이자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소재"라며 “관람객들이 작은 콩 한 알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부국원의 역사적 가치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가사·동행이동·식사·이미용 서비스 최대 60일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시민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남시는 9일 시청 5층 복지국 회의실에서 8개 기관과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포함한 총 5억9000만원을 투입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는 시민이다. 대상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를 조사한 뒤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협약기관을 통해 1인당 최대 150만원 범위에서 최장 60일간 가사, 동행 이동, 식사, 이미용 등 4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 지원은 청소, 세탁, 설거지, 식재료 정리, 말벗 등을 포함하며 하루 최대 4시간, 연간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동행 이동 서비스는 병원과 관공서, 은행 방문 등을 지원하며 동일하게 하루 최대 4시간, 연간 60시간 제공된다. 식사는 일반식과 죽 등 맞춤형 도시락을 하루 두 끼, 연간 45끼 범위에서 배달 방식으로 지원하며, 이미용 서비스는 월 1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이며, 기초·장애연금 수급자는 이용 금액의 20%를 부담한다. 일반 대상자는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은 별도의 등급판정 없이 현장 조사만으로 신속하게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공적 돌봄 체계를 보완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8월 9일까지 교육생 20명 모집…교육비 전액 무료·월 최대 39만원 훈련수당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경기도 내 고등학교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8월 9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맡아 8월 3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반도체 제조·패키징·테스트 공정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기초와 유틸리티, 반도체 8대 공정을 배우는 기초 실무교육을 비롯해 증착·포토·식각 실습, 와이어본딩, 몰딩, 반도체 패키징 등 심화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기업 취업 특강과 멘토링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반도체시스템과와 반도체공정과의 강의실 및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월 최대 39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3학년 또는 고교 졸업생이며, 성남시민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고용보험 가입 이력 확인서,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을 기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4월 가천대, 서강대, 한국폴리텍대와 함께 성인 61명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를 개설해 대학별로 5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판교를 중심으로 국내 팹리스 기업의 약 40%가 집적된 성남의 산업 기반을 활용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반도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매장 활성화·판로 확대 등 5개 분야 협력…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가 소득 기반 확대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로컬푸드 활성화 및 도농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간 먹거리 정책과 유통 협력을 확대한다. 화성시는 9일 화성시청에서 완주군과 로컬푸드 활성화 및 도농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지역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및 판로 확대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 ▲농산물 가공품 개발과 유통 협력 ▲먹거리 정책 및 운영 우수사례 공유 ▲도농 상생 교류협력 사업 추진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 소비시장과 유통 인프라를 갖춘 화성시와 로컬푸드 정책 선도지역인 완주군의 운영 경험과 농산물 생산 기반을 연계해 상호 강점을 살리는 데 의미가 있다. 양 지자체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농산물 교류를 넘어 양 지자체의 신뢰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업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축적한 로컬푸드 정책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화성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먹거리 공공성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완주군과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역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로컬푸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농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7월 24일까지 참가 접수…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홍보 활동 참여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역사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해 '2026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선발대회는 시민이 직접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정조대왕 역과 혜경궁 홍씨 역 지원자 가운데 각각 6명을 선발한 뒤, 7월 29일 오후 4시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각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민과 화성시 소재 직장인, 관내 예술단체 활동가다. 정조대왕 역은 45세 이하 성인 남성, 혜경궁 홍씨 역은 60세 이하 성인 여성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응모원서를 작성해 담당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2026년 8월부터 9월까지 화성시를 대표하는 시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관내 주요 지역 홍보투어와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행렬을 비롯해 정조효문화제 홍보투어, 산릉제례 어가행렬 제향 참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화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선발대회는 시민이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를 직접 재현하며 화성시의 역사와 효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선발된 시민들이 화성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성시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며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가동…세교지하차도·지제1배수문 등 재해취약지역 집중 관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최대 205㎜의 집중호우에 대응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평택시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즉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읍·면·동, 출장소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원용 시장은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 '평택시 재난안전방'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배수로 범람,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도로 파손, 지하차도 침수 등 각종 피해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긴급 대응이 이어졌다. 시는 접수되는 침수 위험과 도로 파손 등 현장 상황을 즉시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9일 오전 9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 14건에 대한 현장 확인과 긴급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예찰도 강화했다. 특히 새벽 시간 강한 비구름대가 평택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되자 최 시장은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세교지하차도와 하천 수위 조절의 핵심 시설인 지제1배수문을 직접 찾아 배수시설 가동 상태와 차량 진입 차단 시스템 등을 점검하며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평택시는 호우특보가 이어지는 동안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원용 시장은 “공무원에게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책무는 없다"며 “호우특보가 완전히 해제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재난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틀간 직접 조리·가정 전달…안부 확인하며 이웃사랑 실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와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양복)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식재료 손질과 육수 준비, 조리 등 전 과정을 분담해 삼계탕 750인분을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삼계탕은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찾아 전달했으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이어오는 삼계탕 나눔 행사는 준비 과정은 쉽지 않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북읍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행사를 비롯해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부식 꾸러미와 함께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웃 돌봄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용인대·경희대·한국외대와 10년 협력…생활체육 활성화·지역사회 상생 기반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체육시설 이용 부담을 낮춘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대, 경희대, 한국외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대학 체육시설 대관료 감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이 보유한 체육시설을 시민과 체육단체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박윤규 용인대 총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용인시 체육단체 등이 체육행사를 개최할 경우 대학 체육시설 대관료를 30~50% 감면받을 수 있다. 시와 각 대학은 체육시설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홍보는 물론 지역 체육 발전과 체육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과 체육단체가 대학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협력이 더 많은 대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규 용인대 총장은 “대학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은 대학이 해야 할 역할"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시설을 시민과 공유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고,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은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주민들의 스포츠·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그동안 지역 대학 체육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2023년 용인대 골프연습장 노후시설 개선, 2024년 대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용인대 종합체육관 개보수와 경희대, 한국외대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역 내 8개 대학 모두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과 대학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10월까지 처인구 4개 읍·면 대상…옛 문서·사진·생활용품 등 지역 역사 기록 수집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담은 옛 문서와 사진, 생활용품 등을 조사해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0월까지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을 대상으로 지역 생활사가 담긴 유물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택단지 개발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옛 모습을 기록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사 자료다. 고문헌과 서화류, 초상화, 복식 등 역사·인물 자료를 비롯해 종교·교육 자료, 민속자료, 마을 전경 사진, 정미소·양잠·사금광 등 지역 경제사를 보여주는 자료, 산업단지 조성과 도로·철도·교량 건설 등 도시 발전 과정을 담은 시정자료도 포함된다. 시는 철거를 앞둔 가옥의 생활 유물과 폐업한 상점의 물품, 노후 산업시설을 기록한 사진 등 일상 속 자료까지 폭넓게 확인해 지역의 생활사를 입체적으로 기록할 방침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지역 문중과 학교, 종교단체, 마을 이장회, 상인회 등과 협력해 주민 설명회를 열고 구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시민 참여도 확대한다. 수집된 자료는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재 추진 중인 용인시립박물관 건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 속에서 시민들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문서와 사진, 생활용품 하나하나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이번 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안성시-오산시-이천시-여주시-경기광주시

안성천 둔치주차장 현장 점검·재난대책회의 개최…취약지역 예찰·출입통제 등 선제 대응 지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9일 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오전 안성천 둔치주차장을 방문해 차단기와 재난 예·경보시설의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시설 관리와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이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한 김 시장은 기상 전망과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하천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재난 예·경보시설과 마을방송 등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는 한편,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 배수펌프장과 각종 재난 예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읍·면·동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지역 순찰과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시설 점검을 강화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7월 31일까지 공개 접수…우수팀 총 1100만원 시상·재료비와 전문가 멘토링 지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팀을 오는 7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퍼레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동화와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주제로 마련된다. 참가팀은 안성시 아양동 일원인 구 새벽시장부터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내혜홀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거리 행진을 펼치며, 전래동화와 세계명작동화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퍼레이드 종료 후에는 내혜홀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 무대와 연계한 공연도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과 연령, 국적에 관계없이 20명 이상 100명 이하로 구성된 단체다. 선정된 팀에는 현장 참여 인원을 기준으로 1인당 3만 원의 실비가 지급되며, 팀별 최대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재료비도 지원된다. 퍼레이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멘토링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시상은 평가위원 심사와 시민심사단 투표를 통해 이뤄진다. 우수팀 3개 팀과 인기상 1개 팀 등 모두 4개 팀에 총 1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팀은 축제 첫날 공식 개장식 퍼레이드에도 참여해 행사의 시작을 함께 장식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축제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호 시장, 취임 직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호우주의보 속 방재시설·예경보 체계 점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장빗물펌프장과 재난 예·경보시설, 오산천 잠수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시는 지난 8일 우기철 대비 선제 점검을 진행한 데 이어 9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오산천 잠수교를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조용호 시장의 방침에 따라 추진됐다. 조 시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조 시장은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 가동 상태와 배수시설 운영 현황,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집중호우 시 신속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재난 예·경보시설에서는 강우량과 하천 수위 변화에 따른 경보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예·경보 체계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전에는 오산천 잠수교를 찾아 통제시설과 안내표지판, 차량·보행자 통제체계 등을 점검하고 하천 수위 상승 시 즉시 출입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방안을 살폈다. 조용호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잦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특보가 발효되거나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 하천변 산책로와 잠수교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재난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이어가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일 임시회 개회 앞두고 조례·규칙안 등 4건 검토…의회 운영 개선과 시민생활 밀착 정책 논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9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04회 임시회 안건을 사전 점검하고 향후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조례안과 규칙안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의원 정수 확대에 따른 제도 정비와 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개선 등 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조례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안건의 실효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임시회 심의 과정에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종욱 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오산시의회의 첫걸음은 언제나 민생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조례를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04회 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3건과 규칙안 1건을 심의하고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과 시정 업무보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3303번 광역버스 신설·231번 증차·286번 운행…광역교통망과 교통취약지역 이동편의 동시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광역버스 신설과 시내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광역교통망을 강화하고, 택지지구와 교통취약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천시는 G2100번과 3401번에 이어 세 번째 광역버스 노선인 3303번을 오는 2026년 7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3303번은 부발읍 응암리를 출발해 신하리와 증포동, 백사 나들목(IC)을 거쳐 잠실역 1번·11번 출구 정류소까지 직행으로 운행한다. 이 노선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를 통과한 이후 운송사업자 선정과 차량 확보, 운수종사자 채용, 면허 발급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운행에 들어간다. 중리택지지구 입주민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도 확대된다. 시는 시내권과 부발읍(SK하이닉스 포함)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231번을 2대 증차해 같은 날부터 중리택지지구를 경유하도록 운행한다. 시는 입주민 이용 수요를 분석해 추가 노선 개편도 검토할 계획이다.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도 신설됐다. 시내권과 백사면 현방리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286번은 2026년 7월 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이천역 및 시내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택지지구 교통복리 증진, 교통취약지역 노선 신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천시 전역을 아우르는 교통복지 선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7월 6~8일 72명 대상 구강검진·스케일링 실시…2023년 협약 이후 정기 의료봉사 이어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W.B.M 진료 봉사 동아리와 함께 2026년 하계 치과 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72명을 대상으로 엑스레이(X-ray) 촬영과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W.B.M 진료 봉사 동아리(지도 이정우 교수)는 2023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하계와 동계로 나눠 정기 치과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문 교수진과 학생들이 복지관을 직접 찾아 치과 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복지관은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시설 내에서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W.B.M 진료 봉사 동아리 학생들은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천시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영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매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해 치과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W.B.M 봉사 동아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구강 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장협의회 참석해 고장 신고 절차 안내·리플릿 배부…장마철 감전사고 예방 협조도 당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 24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협의회에 참석해 가로등과 보안등 관련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고장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현장 소통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해 신속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각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보안등 고장 신고 절차를 설명하고 신고 방법이 담긴 리플릿 100매를 배부했다. 아울러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빛가림 설치 방법과 보안등 신규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점등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을 들었다. 또 장마철을 앞두고 보안등과 가로등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장협의회는 “여주도시공사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해 줘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협의회에서 제기된 보안등 거미줄 제거 등 관리 개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순차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전달한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례·예산심사·행정사무감사 등 실무 중심 교육…제5대 의회 의정역량 강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제5대 여주시의회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출범한 제5대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변화하는 지방의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조례 제정,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등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핵심 실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심의하는 데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정활동 과정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박두형 의장은 “이번 의원 역량강화 교육이 제5대 여주시의회의 첫 의정활동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58명 투입…지하차도·산사태 우려지역 등 집중 예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9일 오후 12시 10분 기상청의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호우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50~100㎜의 강우와 시간당 최대 30~65㎜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존 사전대비 단계를 비상 1단계로 격상하고 재난상황실 3명, 둔치주차장 관리 1명, 지하차도 관리 1명, 실무반 18명, 읍·면·동 32명 등 총 58명을 투입해 24시간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에 나섰다. 기상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에 따라 비상 단계와 근무 인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에는 목현천과 곤지암천 둔치주차장 2곳의 차량 이동 조치를 완료했으며, 청석공원을 포함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9곳을 통제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84곳의 출입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시는 저수지 7곳의 수문 개방을 준비하는 한편 산사태 우려지역 373곳과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예찰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침수 피해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16곳과 지하차도 빗물펌프장 4곳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박관열 시장은 현장 점검과 함께 관계 부서에 취약지역 예찰과 대응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시간당 최대 65㎜의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하천변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전 금 2·은 4·동 2 획득…전국 무대서 우수한 경기력 입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청 씨름팀이 '제3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는 광주시청 씨름팀이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청수 선수와 차승민 선수가 각각 개인전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혁, 문윤식, 이장일 선수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수용, 김태형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청 씨름팀은 개인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광주시청 씨름팀의 전력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오산시-용인시-이천시-평택시-화성시

지역사회발전·경제·안전·사회복지·문화체육 등 4개 부문 선정…9월 시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38회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8월 7일까지 접수한다. 오산시는 시민대상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 권위의 상으로, 각 분야에서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후보자의 자격과 공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산시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추천 분야는 ▲지역사회발전 ▲경제·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모두 4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선정한다. 후보자는 공고일인 7월 8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인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서 3년 이상 직장생활을 한 사람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과 공직자가 대상이다.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관련 서류를 갖춰 접수 기간 내 오산시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는 시민대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시민대상을 통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오산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AI·요리·공예·일본어까지 다양한 체험 마련…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 중앙·쌍용예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2026년 여름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연계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강좌는 교재비와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그림책과 요리를 접목한 'Book셰프의 맛있는 상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사업인 '북작북작(Book作) 썸머 공예',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작곡을 만드는 '그림책, AI를 만나 노래가 되다', 중·고등학생 대상 '왕초보 일본어 특강' 등을 운영한다. 쌍용예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법천자문 한자야 놀자!'를 진행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활용 강좌와 제2외국어 특강을 새롭게 편성해 미래 핵심역량과 학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요리와 공예 체험을 통해 독서와 문화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독서를 중심으로 AI, 언어, 공예,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여름독서문화교실'은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중앙도서관과 쌍용예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디지털 기반 재난안전 정책도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과 재난 상황관리 대응체계 유지,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1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험 예측 시스템을 확대하는 한편, 노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정밀안전관리와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 미래형 재난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11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체계적인 재난안전 정책을 마련해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 특강…세계 4대 반도체 장비기업 투자·산업생태계 확대 강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8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5회 조찬세미나에서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용인의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용인상공회의소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핵심 과제로 속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2040년까지 국가산단에 6기의 팹을 건설하고, SK하이닉스도 2033년까지 원삼면에 4기의 팹을 조성하기로 계획을 앞당긴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사업 추진 속도"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서는 전력과 용수 공급 기반은 물론 국도 45호선 확장, 철도망 구축,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토목공사와 기반시설 구축을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계 4대 반도체 장비기업의 용인 투자도 소개했다. 그는 “2024년 도쿄일렉트론, 램리서치, ASML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월 6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한국법인과 입주 협약을 맺으면서 세계 4대 반도체 장비회사가 모두 용인에 투자하게 됐다"며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산업 생태계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세수를 활용해 중장년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실리콘 용인펀드'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시민 반도체 아카데미 운영과 대학 라이즈(RISE) 사업 지원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남사읍 남곡분교장에 반도체고등학교를 개교하고, 올해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아 내년 3월 개교한 뒤 2028년 3월 마이스터고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할 교육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19.76톤 선적 기념식 개최…세계 시장서 K-쌀 경쟁력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과 호주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천시는 8일 신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조백현 ㈜카린 부대표, 김경제 NH농협 이천시지부장, 정하용 신둔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은 총 19.76톤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6월 18일에도 호주 시드니로 수출되며 올해 두 번째 호주 수출을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미국 서부시장 정기 수출과 호주 연속 수출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해외 판로 확대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아마존 공식 입점 이후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 왔으며,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 경쟁력도 함께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통, 수출,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하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미국으로 향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의 품질과 신뢰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민선 9기에는 안정적인 해외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생산·유통·수출·마케팅을 연계해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의 세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잔디광장·자작나무숲 중심 여름 초화류 조성…시민 휴식공간 경관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초화류 식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여름 경관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봉공원은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만남이 이어지는 이천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이다. 시는 봄꽃 개화 이후에도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초화류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됐다. 이용객의 발길이 많은 잔디광장과 자작나무숲 주변을 중심으로 공간 특성과 보행 동선을 고려해 백합 약 8,400본을 심어 공원 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 새롭게 식재된 백합은 6월부터 8월 초까지 꽃을 피우는 다년생 초화류로, 나팔 모양의 화려한 꽃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추위에도 강하고 생육 관리가 비교적 쉬워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경우 매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이번 여름꽃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고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꽃과 녹음은 시민들의 일상에 쉼과 즐거움을 더하는 소중한 도시 자산"이라며 “설봉공원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경관 관리와 다양한 볼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리공연·영수증 이벤트로 방문객 참여 확대…지역 상권 소비 촉진 기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일 송탄관광특구 특구로23번길 일원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송탄관광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머물고 싶은 상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상권 홍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로컬마켓 운영, 상권 이용 촉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송탄관광특구 상인회가 주관했으며, 거리공연과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상권을 둘러보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겼다.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영수증 이벤트'도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 상가를 이용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상품교환권을 통해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상점 이용 증가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역 상인회가 중심이 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골목상권별 특성과 지역 자원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9월 추경 통해 예산 삭감 예정…시민 눈높이 맞춘 책임 있는 의정 운영 강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7월 정기 의원 간담회에서 2026년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무국외연수는 지방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높이고 해외 우수 정책 사례를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그러나 평택시의회는 예산 절감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내년도 연수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무국외연수 관련 예산은 오는 9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삭감된 예산은 시민 생활과 지역사회에 보다 필요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논의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기 위한 취지와 함께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회의 의지를 반영한 조치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최재영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에 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회의 책임 있는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공무국외연수 예산 반납을 계기로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비 100% 투입해 16만4천 개 공급…품질·위생·디자인 갖춘 생활밀착형 정책 본격 운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시민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생리대인 '코리요 생리대'를 관내 공공시설 68개소에 비치하고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790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시는 생리대 비치함 설치에 3,400만 원, 생리대 구매·배송·포장비에 4,920만 원, 홍보비에 470만 원을 편성했으며, 총 16만4,000개의 생리대를 595박스로 제작해 시설별로 공급했다. '코리요 생리대'는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공공기관과 관공서 등 68개소에 비치됐다. 남양·태안·병점도서관을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성시가족센터,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유앤아이센터, 화성예술의전당, 동탄복합문화센터, 모두누림센터와 화성시청, 4개 구청,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곳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품질과 위생에도 중점을 뒀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중형 생리대를 제작했으며, 보관 과정의 위생 관리를 위해 개별 포장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공공제품 이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친근감을 높였다. 비치 첫날 이용한 시민들은 품질과 디자인, 긴급 상황에서의 활용성 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시는 전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나 경기도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시가 자체 예산만으로 추진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시는 국·도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전액 시비를 편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도 신속하게 진행됐다.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주문한 이후 화성시는 관계부서 회의를 통해 사업 검토에 착수했다. 이어 2월에는 정명근 시장이 생리대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추진 방향을 점검했으며, 3월 실무회의와 현장 방문, 4월 추가경정예산 확보와 계약을 거쳐 이달 초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 한 달간 시설별 이용 현황과 사용량을 분석해 공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생리대 비치 시설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공생리대 사업은 시민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만남부터 정착까지' 화성형 정책 장려상 수상…결혼·주거 연계 지원으로 저출생 대응 성과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6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정주가 시작되는 화성시, 만남부터 정착까지!'를 주제로 참가해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 주거, 지역 정착을 생애주기별로 연계한 지원체계를 소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화성탐사'를 비롯해 결혼장려 매칭 통장 '연지곤지통장', 공공예식장 서비스 '소담예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을 대표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들 사업은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단계부터 주거 지원과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화성형 선순환 모델은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저출생 대응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의 가치관 변화와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해 추진한 화성형 저출생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만남과 결혼, 주거, 정착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마련해 시민들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화성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경기광주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

3만7000여㎡ 경관단지서 여름 정취 만끽…계절 꽃과 넓은 잔디밭으로 방문객 발길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탑동시민농장에 황화코스모스와 백련이 만개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여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탑동시민농장은 총 3만 7635㎡ 규모의 경관단지에서 계절별 다양한 경관 작물을 재배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황금빛 황화코스모스와 순백의 백련이 어우러져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중앙잔디광장 옆 1320㎡ 규모의 백련단지에는 백련이 활짝 피어 청초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산책로 주변에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탑동시민농장은 넓은 잔디광장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 작물로 꾸며진 자연친화 공간으로, 연간 약 45만 명이 찾는 시민 휴식처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즐기고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관단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백의 백련과 황금빛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탑동시민농장에서 여름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7월 9~16일 신청 접수…127개 사업 참여자 선발, 8월 18일부터 근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50명을 7월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수원시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사업 기간은 8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으로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127개 사업에서 참여자를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민원실 지원과 새빛돌봄 등을 담당하는 서비스지원 사업군 79명, 동 환경정화와 관광구역 환경정화 등을 수행하는 환경정화 사업군 61명, 생태농업 일자리와 녹색가게 운영 등 기타 사업군 10명이다. 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주 20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최저임금인 시급 1만 320원이 적용되고, 하루 5000원의 부대비와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이 지급된다. 또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도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희망 사업은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8월 11일까지 해당 사업 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노동일자리정책과 일자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행정타운 내 4882.6㎡ 규모 조성…스마트팜 카페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인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일 정식 개관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작업·감각통합 치료 진단을 비롯한 기능 향상 지원사업과 특수체육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200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복지행정타운 1층, 3층, 4층에 조성된 복지관은 총면적 4천882.6㎡ 규모다. 상담과 사례관리, 건강증진, 평생교육, 문화·여가, 가족지원, 권익옹호, 직업지원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와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또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아리실, 교육·세미나실, 주민 모임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복지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관 1층에는 스마트팜 카페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장애인 6명이 스마트팜 관리와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으며 직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광주시가 조성한 스마트팜 카페에는 ㈜한미글로벌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수경재배기 2대가 설치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장애인 일자리 모델로 운영된다. 정진옥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 당사자의 욕구와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애주기에 맞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중심의 전문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장애인과 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와 이용 신청은 광주시 장애인복지관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일 경안시장서 시민·상인 의견 청취…'달리는 시장실'로 현장 행정 확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민선 9기 박관열 시장의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인 '직통 시장실'을 오는 15일 경안시장에서 처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직통 시장실'은 시장이 시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소통 창구로 추진된다. 첫 운영 장소인 경안시장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와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시장 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행정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동형 행정 서비스인 '달리는 시장실'도 운영한다. 관용차량을 개조한 달리는 시장실은 시민 상담과 정책회의, 민원 접수, 현장 점검 기능을 갖추고 읍·면·동은 물론 주요 사업지, 지역사회, 학교, 기업, 건설 현장 등 시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의견을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행정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직통 시장실'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소통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해 복잡한 절차보다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엔 HLPF 공식 부대행사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발표…2027년 3월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 포럼 성남 유치 알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국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2026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공식 부대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초청받아 성남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신 시장은 현지시간 7월 7일 유엔 본부 회의실(CR-F)에서 열린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과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니셔티브' 실천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첨단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관계자,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남시의 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발표는 성남시가 지난해 '세계 살기 좋은 도시상(LivCom Awards)' 은상을 수상하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주관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 지역 회의에서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신 시장은 발표에서 62km 규모의 누비길과 12곳의 황톳길, 탄천 생태복원, 360km 자전거도로망을 비롯해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차량, 28km 자율주행 셔틀을 하나의 모빌리티 서비스(MaaS) 플랫폼으로 연계한 성남형 교통체계를 설명했다. 또 14개 시내버스 노선 53대 버스에 설치한 인공지능(AI) 장비와 드론을 활용한 도로관리 시스템, 무료 자율주행 셔틀, 드론과 배송로봇을 연계한 공원·탄천 드론배송 서비스, 인공지능(AI) 순찰로봇 등 다양한 미래 교통 정책도 소개하며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신 시장은 발표 말미에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이 2027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청사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하며 세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도시 대표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성남 EST 포럼이 세계 도시들이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국제 협력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광역교통청, 아시아개발은행(ADB), SLOCAT 관계자들도 참석해 성남시의 저탄소·포용적 이동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 이후 신 시장은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 지속가능발전목표국(DSDG)의 주왕 주(Zhuwang Zhu) 국장과 만나 2027년 성남 EST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가능 교통 분야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왕 주 국장은 “성남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EST 포럼 개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 중심 실천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세계 여러 도시가 참고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성남시가 개최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개최도시이자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성남시가 처음이다. 만남부터 결혼·출산·양육까지 연계한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 호평…시상금 1500만원 수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남시는 지난 7일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성남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우수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정책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가 선보인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는 미래세대의 저출생 인식 개선부터 청년의 만남과 결혼, 임신·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을 비롯해 청년 관계 형성 프로그램 '커넥터스',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 공공 예식장 '솔로몬 웨딩뜰' 운영,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달님놀이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는 저출생 문제를 단순한 출산 지원 정책에 한정하지 않고 교육과 만남, 결혼,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전반의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단일 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결혼과 출산,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재난종합상황실 찾아 풍수해 대응상황 확인…취약지역 예찰·신속 통제 등 현장 대응 주문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 강화를 주문했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8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살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장마 전망과 기상 상황,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비상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하천 산책로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반지하주택 등 침수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은 신속하게 사전 통제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시행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또 주민 대피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재난 예·경보시설을 적극 활용해 대피 명령과 긴급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안성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9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인 대응"이라며 “위험요인은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왕동에 창업 특화 공간 조성…입주공간·교육·컨설팅 연계해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용 지원시설인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를 개소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안성시는 7일 당왕동 청년창업캠퍼스에서 개소식을 열고 청년 창업 지원 거점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는 민선9기 김보라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시설이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는 창업 거점 역할을 맡는다. 시설은 안성시 당왕동 455번지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101동에 마련됐으며, 약 100평 규모(331.5㎡)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창업자를 위한 사무공간과 함께 독립형 오피스 2개, 개방형 오피스 6개를 갖춰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앞으로 입주기업을 모집·선발해 창업 공간을 지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은 안성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진흥원은 시설 관리와 창업캠퍼스 운영은 물론 창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청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청년창업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창업 인프라와 안성시의 전략산업 및 로컬 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화 공간"이라며 “산·학·연·관 창업 인프라와 안성시 대표 전략산업, 지역 자원을 연계해 안성만의 차별화된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첫 정책브리핑서 원도심 재생·산단 조성·복지 확대 제시…민선 8기 공약 이행률 88.5% 강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8일 전국 및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책브리핑을 열고 주요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여주시 출입 기자를 비롯한 13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선 9기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과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담당 부서 브리핑, 이충우 시장과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지금 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민선 9기에는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제도시,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도시, 관광과 지역경제가 연계되는 체류형 관광도시, 아이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제1호 결재 사업으로는 원도심 도시재생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기반을 토대로 남한강변 계절축제, 제일시장 부지 재개발, 아올센터 건립, 경기실크 문화공간 조성 등을 연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회복과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현재 부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해당 공정을 마무리한 뒤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기반 확충 계획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16개 일반산업단지 가운데 가남 반도체 5개 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맞춤형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투자유치 인센티브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민선 9기 신규 사업인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어르신 복지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함께 살리는 여주형 복지 모델이라며 시범 운영 결과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88.5%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민선 9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점동면 첫 일정으로 한 달간 현장 방문…시정 방향 공유·지역 의견 수렴 추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민선 9기 정책공유 간담회'를 시작했다. 여주시는 7일 점동면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정책공유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읍·면·동 이·통장과 주요 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 8기에도 '찾아가는 시민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왔다. 민선 9기에도 이러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가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민선 9기 핵심 정책과 주요 현안 사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 운영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순회 간담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지역 지도층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현안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 직접 만나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점동면 간담회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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