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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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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 도자예술 축제인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도자재단은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는 '땅이 만든다'를 주제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일원 등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흙과 땅, 지구를 예술 창작의 주체로 삼아 도자의 미래적 가능성을 탐구할 예정이다.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본전시 '땅이 만든다'에는 14개국 28팀, 총 6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요 작가로는 영국의 윌리엄 코빙, 한국의 김창호, 김시영, 이완, 호주의 야스민 스미스, 프랑스의 세노코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도자재단은 개막 D-100을 맞아 10일 공식 누리집을 공개하고 전시와 행사, 관람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입장권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예매를 4,000매 한정으로 진행한다. 얼리버드 예매 시 정가 1만 1,000원인 통합권을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통한 기대평 이벤트도 19일까지 이어진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이번 비엔날레는 도자의 예술성과 미래 가능성을 조명하는 국제 행사"라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교류의 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 기간에는 국제공모전, 명장전,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키즈비엔날레 등 다양한 참여형 문화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협력 파트너를 모집하는 '링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링크업은 기업이나 전문기관이 현장에 필요한 협업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 공간과 참여자 모집을 뒷받침하는 상생형 창업 지원 모델이다. 민간의 전문 역량을 적기에 연결해 시장 변화에 맞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등 기술교육, 비즈니스모델 등 창업교육, 산업 트렌드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 투자 및 마케팅 멘토링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접수된 제안서는 목적 적합성과 콘텐츠 전문성, 공공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운영 여부를 확정한다. 선정된 파트너는 공간과 홍보 지원을 받는 대신 강사비와 운영비 등 직접 비용은 자체 부담해야 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창업 현장에서 시장 변화를 즉각 반영한 전문 역량 확보가 생존의 핵심"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스타트업과 협력 주체들이 함께 발전하는 공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할랄 품목 수출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아세안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 신청 기한은 7월 7일까지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소비시장을 보유한 곳으로, 최근 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랄 인증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할랄 제품 보장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식품, 음료, 화장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할랄 인증 의무화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비관세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 참가 기업에는 1인 공료 50%(최대 60만 원), 현지 이동 차량, 전문 통역원, 수출상담장 및 바이어 매칭 마케팅 비용 등이 지원된다. 숙박비와 제품 샘플 운송료 등은 기업이 자부담한다. 도는 수출 준비도와 해외 인증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7월 14일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아세안은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할랄 인증 등 규제 장벽을 넘어야 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도내 기업들이 규제를 극복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경기FTA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임산부와 출산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친환경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31개 시군의 임산부 및 산모 4만 8천 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가 총액의 20%를 자부담하면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에코이몰'을 통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도는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을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친환경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안전망인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의 2차 심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총 2,045명에게 26억 1천만 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6일 시작된 2차 접수에서 총 3,079건의 신청을 받았다. 이 중 상담과 자격 심사를 거쳐 부적격자를 제외한 2,045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출자들의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8.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출 용도는 생활비가 79.2%로 대다수였고, 대출상환과 공공요금 납부(8.6%), 의료비(5.4%)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2차 접수부터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배려해 전화 예약 접수 방식을 새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전체 대출자 중 60대 이상 비율이 1차 9.1%에서 2차 12.4%로 증가했다. 전화 예약 대출자 중 60대 이상 비중은 42.9%에 달해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기초생활수급자 등은 하위 20%) 이하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대출해주는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연장해 부담을 낮췄다. 또한 금융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를 통해 복지서비스 및 채무조정,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자립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자금 지원을 넘어 금융·고용·복지를 연계해 실질적인 재기를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학생과 교직원, 도민들의 디지털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북집 도서요약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경기도교육청전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바쁜 이용자들을 위해 도서의 핵심 지식과 글로벌 최신 동향을 압축하여 전달하는 지식 추천 플랫폼이다. 제공 콘텐츠는 국내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 요약본을 비롯해 이코노미스트, 뉴욕타임스 등이 선정한 해외 최신 도서 요약, 경제·과학기술·IT 분야의 유행 분석 보고서 등이다. 도서관 측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매주 핵심 도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아침독서 주간 알림톡 발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구독 신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교육청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승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지식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독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도서요약 서비스 도입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독서 역량과 미래 융합형 지식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재보증 예산 확대와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일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공동 발표했다. 협의회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과 지속 가능한 보증 체계 마련을 위해 출범한 기구다. 재단들은 고물가와 내수 부진,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나빠지고 폐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신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요구했던 재보증 예산 중 일부만 반영되어 보증 공급 여력이 제한되고 있다며, 관련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2027년 본예산에도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한시적으로 0.07%가 적용되고 있는 금융회사의 법정 출연요율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신용보증기금(0.225%)이나 기술보증기금(0.135%)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올해 4월 말 기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잔액은 452조 125억 원으로 정책보증기관 중 두 번째 규모다. 재단들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부분보증비율 확대와 분할상환 중심의 제도 개선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석중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회장(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은 위기일수록 더욱 견고해야 한다"며 “전국 재단이 힘을 모아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강화하고 사전검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검토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10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사전검토 정보시스템은 공공건설 및 공공건축 사업계획의 사전검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대상 사업의 정보, 진행 상태, 검토 일정 등을 디지털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따라 사전검토를 신청한 각 기관은 진행 현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내에 신청기관 의견 등록 기능도 신설되어 소통 창구가 넓어졌으며 관련 자료의 축적과 관리도 용이해졌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야별·유형별 사업 현황과 처리 기간 등 다양한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접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공공건설 사전검토 제도는 설계 이전 단계에서 공공건설사업의 타당성과 입지,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의 효율성과 공공적 가치를 높이는 절차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정보시스템 구축은 사전검토 업무의 체계성을 높이고 신청기관의 편의를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9일 모란민속5일장에서 성일정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공 실습 기술을 접목한 체험부스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현장 실습 부스는 지난 4월 성남시와 성일정보고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사업이다. 학생들이 수업 과정에서 습득한 뷰티, 영상, 미디어 분야의 전문 기술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나누는 동시에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스 현장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학생들은 헤어커팅과 스타일링, 네일케어를 직접 시연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영상미디어 역량을 활용한 청춘사진관 코너에서는 즉석 인화와 포토카드 제작 서비스를 병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변일진 성일정보고 교장은 “교실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배움의 기회"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부스에 참여한 AI게임콘텐츠과 2학년 정휘 학생도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진로 준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이번 청소년 교육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연계한 협력 모델을 향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일정보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란민속5일장 체험부스는 이번 6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간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세 끼 급식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급식 지원은 학기 중에 제공되던 조식과 석식 외에 방학으로 공백이 생기는 중식까지 추가해 공백 없는 식사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남시는 이번 방학기 급식 예산으로 28억 원을 배정했다. 이는 시의 올해 전체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업비인 129억 원의 22% 규모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법상 18세 미만 아동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한부모 가족 아동 등이다. 여기에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부재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아동도 포함된다. 학교 담임교사나 사회복지사, 통·반장, 아동위원 및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아동 역시 심사를 거쳐 지원을 받는다. 식사는 아동급식카드 지급, 가정 내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전달된다. 급식 단가는 한 끼당 1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소속 학교별 방학 일정에 맞춰 맞춤형으로 급식이 개시된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이나 보호자는 오는 6월 26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방학 중 급식 공백을 메워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110억 원을 투입해 총 3503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 바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주요 시정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을 투영하기 위해 내년도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할 50개 핵심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 사업들은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의 분과별 평가와 각 부서 성인지 담당자들의 사전 서면 심사를 거쳐 발굴되었으며, 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올해 공모 심의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안전 확보, 폐쇄회로텔레비전 구축, 지역 축제 및 행사, 의사결정 체계, 돌봄 인프라 등 5개 공통 분야를 위주로 사업을 압축했다. 확정된 사업에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 유지관리, 안전마을 조성, 지역돌봄 통합지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선정된 50개 사업의 실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이 남녀 성별에 미치는 특성을 분석해 차별적 요소를 다듬고 정책 개선 과제를 실무에 반영한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연구하여 실질적인 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시정 전반에 성차별적 요소가 유발되지 않도록 사전 조율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달 '2026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공모에서 최상위 단계인 시그니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총 79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지어진 지 10년이 넘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친환경 건축물로 체질을 바꾸는 국책 사업이다. 특히 수원시가 선정된 시그니처 부문은 국토교통부가 전국에서 수원시, 화성시, 원주시, 청주시, 제주시 등 단 5개 지방자치단체만 엄선해 대규모 재원을 집중 투입하는 고도화 사업이다.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대상지는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시 평생학습관 1관과 2관 건물이다. 시는 확보한 국비 70억 원과 도비 9억 원에 시비 21억 원을 더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편성해 2028년 12월까지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개선 공사는 고효율 창호와 외벽 단열재 교체,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 전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도입 등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과 잉여전력 저장장치 등 최신 친환경 선도 기술을 접목해 저탄소 표준 모델을 구축한다. 양용준 수원시 평생학습과장은 “구식 설비를 친환경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해 방문 시민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저탄소 건축물의 대표적 성공 사례이자 그린리모델링 기술 확산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지원 공모에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727번지 일원 20만 7890㎡를 대상으로 도비 3억 7500만 원과 시비 3억 7500만 원을 합친 총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시재생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 본격 전개된다. 해당 사업은 '풍덕천, 새로운 매력에 스며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과 인근 상인, 청년층이 합심해 정주형 생활문화 상권을 다지고 골목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수지구청역과 가까워 교통 여건은 좋으나 상업 유흥시설이 편중되어 있고 보행 환경이 낙후해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되었던 곳이다. 세부 계획은 △매력있는 풍덕천 △성장하는 풍덕천 △미래를 여는 풍덕천 등 3대 축으로 나뉜다. 시는 스탬프 투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골목 상권 유입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건립해 주민 교육과 상인 협의체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특화가로 조성을 위한 기본 설계를 수립해 향후 국토교통부 주관 대규모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토대를 쌓는다. 시는 재생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풍덕천동은 지리적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더드림 재생사업을 발판 삼아 주민과 청년이 상생하는 독창적인 생활문화 상권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특강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우리 아이 진짜 공부법!'의 수강생 120명을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평생학습관이 기획·운영하는 맞춤형 가정도우미 교육 프로그램 '온가정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자녀 양육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가 초빙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의 강사로는 가족코칭연구소 염은희 대표가 나선다. 염 대표는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이해하는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의 학습 자생력과 자기주도성을 끌어올리는 홈코칭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학습 뇌 발달의 원리와 독서가 미치는 영향,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는 연령대별 독서 지도법, 질문을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대화법 등으로 구성된다. 염 대표는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 '엄마 해방일지' 등을 저술한 부모 교육 분야의 전문가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강의는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립작은도서관은 지난 9일 화성시작은영화관에서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쓴 시를 낭독하는 문화 행사인 '호미 놓고 시낭독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도·서신·봉담커피앤북·양감·팔탄 등 관내 5개 시립작은도서관이 문화 소외지역인 농어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문해 및 시 창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들 도서관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어르신들의 습작을 엮어 문집을 발간해 왔으며, 올해는 어르신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작시를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는 낭독회 형식으로 치러졌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투박하지만 삶의 깊은 궤적이 묻어나는 기억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낭독해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한 어르신은 평생 농사만 짓다가 이런 큰 무대에 서서 내 이야기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본 행사 시작 전에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수 요들누나 동혜의 요들 연주를 비롯해 김은희 시낭송가가 사무엘 울만의 대표 시 '청춘'을 낭독하며 감동을 더했다. 윤미영 화성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창작한 시는 단순한 글귀가 아니라 한 분 한 분의 역사이자 귀중한 생활 기록물"이라며 “이번 행사가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지역 공동체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평했다. 도서관 측은 향후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삶을 기록하는 종합 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효행·만세·병점구보건소,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어린이와 성인, 어르신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건강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문화 확산에 나섰다. 화성시 효행구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1회 효행 건강이음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구강보건의 날인 9일에는 효행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6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 인형극 '토순이의 치카치카 대모험'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9)'를 의미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만세구보건소는 지난 8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구강보건사업 안내와 함께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관리 교육, 틀니 관리법, 구강건강 실천 OX퀴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오는 16일에는 서신초교와 병설유치원을 찾아 올바른 칫솔질 교육, 충치예방 교육, 불소도포, 구강건강 상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병점구보건소 지난 9일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구강건강 캠페인을 열었다. 보건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구강 모형을 활용해 자신의 양치 습관을 점검하는 '올바른 잇솔질 체험'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 체험'이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보건소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는 기념주간 동안 노인대학과 유치원 등 총 3개 기관을 방문해 연령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적인 구강보건 프로그램 운영 의지를 밝혔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도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각 연령층에 적합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박물관협의회-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 생산성 향상과 수산 자원의 지속 가능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중구 을왕리와 강화군 매음리 해역에 어린 꽃게 17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 작업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9일 중구 을왕리 해역에 70만 마리를 내보낸 데 이어, 10일에도 강화군 매음리 해역에 100만 마리를 추가로 투입했다. 이번에 방류된 개체들은 지난달 중순에 부화한 꽃게들이다. 이들은 수산물 병성감정기관이 실시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해 질병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공 사육 과정을 거쳐 몸길이 1㎝ 이상으로 성장한 우량 종자다. 최근 연안 환경과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꽃게 포획량이 일정하지 않아 어촌의 고충이 커지는 상황이다. 연구소는 방류된 어린 꽃게들이 서해 연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내년 봄 조업 시기에는 230g 이상의 상품성 있는 성체로 자라나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자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강화와 을왕 해역은 인천 꽃게 조업의 핵심 기지인 만큼 이번 방류가 실질적인 자원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꽃게를 비롯해 인천 연안 환경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방류하여 풍요로운 인천 바다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7월 중순에도 옹진군 영흥 해역을 대상으로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올해 안으로 강화군, 옹진군, 중구 해역 일대에 총 6종 32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차례대로 방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적 혁신과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술 전환을 시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융자 자금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산정 방식도 바꾼다. 인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해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편성해 운영해 왔다. 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과 시설 투자에 쓰이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나뉜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기존 구조고도화자금 항목 내에 '기술전환 기업자금'을 신설해 총 95억 원을 새롭게 투입하는 것이다. 아울러 구조고도화자금 전반의 대출금리 결정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근 제조업 분야는 디지털화와 신산업 대두로 새로운 기술 도입과 공정 혁신이 생존 요건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기술 이전과 전환을 꾀하는 제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기술의 시장 안착을 돕고자 전용 융자 항목을 개설했다. 지원 대상은 공공기술을 양도받았거나 공공기관의 중개로 기술을 이전받은 제조 중소기업 등이며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경제 침체와 고금리로 위축된 기업들의 투자 수요를 회복시키기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의 금리 산정 체계를 개편한다. 시중 금리와 경제 상황을 다각도로 반영해 금리를 낮출 방침이다. 새 대출금리 체계는 올해 3분기부터 도입되며, 2분기보다 정돈된 3.0% 안팎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6월 15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금이 소진되면 신청은 마감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우수한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해 기술이 실제 생산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족센터가 청년 미혼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장을 주선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청년들을 위해 인천시가 자체 마련한 만남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5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대화 시간과 커플 게임, 만찬 등의 구성을 통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회와 제2회 행사는 총 200명 규모로 짜였다. 회차마다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1회 행사는 7월 18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2회 행사는 7월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다. 개인 사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두 회차에 동시에 신청서를 낼 수도 있다. 동참을 원하는 청년은 인천시 및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인천e지갑 앱을 이용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열린 행사에 참여했던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확정된 참가자 명단은 7월 6일 발표된다. 시는 행사를 통한 만남이 실제 결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건강검진과 치과 진료, 예방접종 비용 할인 혜택을 연계해 제공한다. 신혼 가전제품을 살 때 사은품을 주는 등 결혼 준비를 위한 실질적 혜택도 마련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해외에 구축된 재외동포 경제인 인프라를 활용해 유럽 뷰티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 챔버틴 전시장(MEEU Chamartin)에서 열리는 'KOREA EXPO SPAIN 2026'에 참가해 지역 뷰티기업 8개 사와 공동관을 꾸린다.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지 구매업체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조율에 중점을 둔 무역 전시회다. 유럽 바이어 200명과 스페인 바이어 100명 등 총 300여 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여하며 방문객은 5,000명 선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의 단순 체험을 넘어 유통 계약 체결에 무게를 둔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동참 기업들의 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유럽 바이어들과의 일대일 사전 매칭 시스템을 가동한다. 현재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경제 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인천시는 기능성 화장품과 스킨케어 등 지역 대표 제품군을 전시장에 전면 배치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연계해 현지 상담 지원, 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행사가 끝난 뒤에도 바이어 관리를 지속하는 사후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시 브랜드를 전파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시는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스페인 현지 동포 사회와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재외동포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인천 개최 예정인 '세계한상대회'의 사전 홍보도 병행한다. 남경선 재외동포협력과장은 “마드리드 현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장이 인천의 유망 뷰티기업들에게 유럽 메이저 유통망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의 선사시대 유물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 문화 자산 알리기에 나선다.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6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올해 2분기 작은 전시인 '뼈로 만든 장신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평소 일반에 공개되기 어려웠던 소장 유물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보여주는 행사다. 전시 공간에서는 중구 운남동 패총 유적에서 발굴된 원삼국시대 골각기 장신구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초기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를 뜻하는 원삼국시대의 유물들로, 사냥 등으로 얻은 동물 뼈를 다듬어 만든 장신구다. 과거 인류의 생활 방식과 의식주 자원 활용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들로 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조규명 검단선사박물관장은 “다양한 동물의 뼈를 활용해 제작된 유물을 통해 선사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에는 부평역사박물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제17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대축제'가 막을 올린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가 이끄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공·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11곳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가천박물관의 약초 심기, 옥토끼우주센터의 팝업북 만들기, 계양산성박물관의 무드등 제작, 범패민속문화박물관의 도어벨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관람료와 체험비는 없다. 시는 이 같은 문화 행사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지역 주요 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시설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국지성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차도 고립 및 침수 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개정된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른 대응 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방점을 뒀다. 시는 지하차도 내부의 진입차단시설 가동 상태와 배수 시스템, 배수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밀하게 파악했다. 아울러 각 지하차도의 현장 관리 주체와 행정기관 간의 긴급 연락망도 대조 점검했다. 인천 연수구 등과 함께 진행한 '청학지하차도' 합동 훈련에서는 실제 침수가 일어난 상황을 연출해 차량 진입을 막고, 대피와 우회로 안내 등의 초기 조치 과정을 실전처럼 실행했다. 특히 지난 4월 개정된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지하차도 통제 기준인 침수 깊이가 기존 15㎝에서 5㎝로 강화된 점을 반영해, 도로전광표지(VMS)와 차로규제이용신호등(LCS)이 바뀐 기준 수치에 맞춰 즉각 연동되어 작동하는지도 확인했다. 시는 선제적 대처를 통해 비상시 신속한 교통 통제를 이끌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비와 변칙적인 국지성 호우가 예고된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임해야 한다"며 “지난 5월 중순부터 가동 중인 풍수해 대책상황실을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상시 운영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인천YWCA 강당에서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치러진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는 전체 2,058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렀다. 이 중 1,804명이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합격률 87.7%를 나타냈다. 수여식 현장에는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자를 포함한 30여 명의 합격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과거 정규 교육 환경을 마치지 못해 배움의 뜻을 이어온 만학도들과 생업을 이어가며 학업을 병행한 이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가 마련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동문회 측은 초·중·고 각 과정의 최고령 합격자들에게 장학증서와 격려금을 건네며 학업 의지를 격려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수여식 축사를 통해 “오늘의 성취는 여러분이 나아갈 더 넓은 길을 여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쁨과 도전의 용기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주시-안성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농가 유지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곤충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초등학생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학급에는 학생들이 곤충을 직접 키우며 관찰할 수 있는 사육 도구와 맞춤형으로 제작된 교육 교재가 함께 지원된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곤충의 생태계 내 역할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곤충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곤충 사육 농가 박성기 씨는 “광주시의 지원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곤충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농가 홍보와 소득 증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현재 곤충산업은 시장 규모 정체 등으로 국면 전환이 필요한 상태로, 시의 이번 사업은 농가 지원과 교육을 결합한 행정 사례로 꼽힌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풀짚공예박물관이 경기도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도서관과 협력한 프로그램 '함께 엮는 미래'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연계 풀짚공예 프로그램 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광주시립중앙도서관과 신현도서관, 능평도서관, 오포도서관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책과 공예를 매개로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가치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이 추천하는 북큐레이션과 연계해 전통 풀짚공예를 체험하게 된다. 교육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정겨운 인연'을 주제로 복을 쓸어 담는 '한산모시빗자루'를 만들고, 2회차에서는 '진짜'와의 연결을 주제로 '부들풀 부채'를 제작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서로를 지탱하는 연결'을 주제로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물병 주머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별 운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6월 18일과 25일,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지하 1층 문화교실1에서 운영된다. 능평도서관은 6월 12일과 19일,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능평도서관 3층 문화교실1에서 진행된다. 신현도서관은 6월 16일과 23일,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현도서관 4층 문화교실1에서 열린다. 오포도서관은 7월 16일과 23일,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고산문화누리센터 1층 문화교실1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각 도서관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이용하거나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실(031-717-4538)을 통해 할 수 있다. 풀짚공예박물관 관계자는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전통 공예를 통해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 공동체적 가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한은 6월 30일이다. 이번 공모는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주민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예산 수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 제도로, 안성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안성시민을 비롯해 안성 소재 직장에 다니는 재직자나 관내 학교 재학생 등 지역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가능한 분야는 시민 편익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2027년도 예산 반영 희망 사업 전체다.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구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안성시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제 메뉴나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정해진 제안서를 작성해 시청 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편성 여부가 확정된다. 문의는 안성시청 전략기획담당관 예산팀으로 하면 된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계약심사 운영실적 평가'에서 행정 전문성과 예산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오산시는 해당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운영 전반의 실적과 심사의 객관성,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지표로 삼아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 구매 계약을 맺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재정 낭비를 막는 장치다. 오산시는 지난해 주요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심사 절차를 강화하고, 현장 환경을 충실히 반영한 원가 검토를 유도했다. 불필요하게 높게 잡힌 설계 금액은 하향 조정하되 안전과 품질에 필요한 공정 기준은 엄격히 고수하는 균형 심사를 펼쳐 재정 건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년 연속 최우수 표창은 오산시의 계약심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능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 사전 검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 교육 과정인 '2026년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지는 기초과정과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기초 단계에서는 업종별 비즈니스 모델 사례와 유형별 특징을 소개하며, 심화 단계에서는 조직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소셜미션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이 지원된다. 교육 과정은 수강생들이 직접 도출한 사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계획서를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창업 실무 능력을 직접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오산시 민생경제과가 주최하는 '창업오디션'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되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공모 신청 때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 양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 확인 및 교육 관련 문의는 오산시 민생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소질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2026년 이천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15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15개 종목의 경연으로 치러진다.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어 대상을 받는 수상자 또는 팀에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 무대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학교장이나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받거나 지도교사, 학부모 등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다. 접수는 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서희청소년센터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 사항은 서희청소년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구직 청년들에게 대기업 및 중견기업 현직자들의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인적 교류 기회를 주선하기 위해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온라인 소규모 멘토링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운영되는 마지막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다. 기업 현직 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세부 직무 설명, 취업 성공 조건, 기업 조직 문화와 하반기 채용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 구직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22일까지며, 시는 참여 대상을 선정한 뒤 23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 강연 및 상담은 24일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배포된 모집 포스터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접수 상황에 따라 기한 전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9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회원사의 경영주와 근로자 30여 명을 초청해 특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도 담겼다. 첫 세션에서는 현장 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후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사내 안전관리 수칙, 최근 개정된 노동법령 주요 사항,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 등을 공유했다. 이어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상생 일터 혁신 컨설팅 제도를 안내해 기업 인사 시스템 정비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안했다. 유주형 평택시 기업투자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의 자율적 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지역 기업들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향후 예방 캠페인, 노동자 힐링 교육, 영화관람 지원 등 노사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

6월 26일까지 민생경제·시민안전 등 생활 체감형 정책 제안 접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에 활용하기 위해 6월 26일까지 시민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선 9기 시민이 바라는 생활 체감형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민생경제, 시민안전, 기후환경, 맞춤복지, 생활문화 등 다양하며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가는 수원시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 또는 1개 팀당 최대 3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수원시 시정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의 '신청접수'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수원시청 정책기획과 정책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 앞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보내는 방식도 가능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이끄는 수원시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 검토를 거친 뒤, 공모전 심사위원회 점수와 시민 설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20만 원) 등 총 8건이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실·국장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정책 수립 논의 및 공약 실천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1317개 강좌 등록, 온라인 신청 및 결제 서비스 본격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에 관내 44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통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계를 통해 수원시 내 44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총 1317개 강좌가 새빛배움 플랫폼에 등록됐다. 시는 올해 3분기를 기준으로 총 2만 38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구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차는 권선구와 팔달구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2차는 장안구와 영통구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어 7월부터 개강한다. 새빛배움은 수원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마련한 플랫폼으로, 여러 기관의 평생학습 정보를 일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도 온라인 학습 플랫폼(GSEEK)과의 연계를 통한 콘텐츠 제공 및 실시간 화상 학습, 강사은행, 시설 예약 등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등록된 강좌 중 온라인 전용 신청 강좌는 641개(48%), 온라인과 현장 접수 병행 강좌는 400개(36%), 현장 접수만 가능한 강좌는 276개(16%)로 구성되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대면 접수 창구도 함께 유지된다. 베트남·태국 전시회서 단체관 운영, 12개사 총 326건 상담 진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 2026)과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 2026)에서 단체관을 운영하여 관내 중소기업 12개사가 총 326건, 약 3000만 달러(약 4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관내 기업의 무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의 80%, 편도 운송비, 통역 등을 지원했다.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는 프롬바이오코스메틱, 에이치비글로벌, 에이징랩, 엔피오브이, 흑색건강, 해빙 등 6개 기업이 참가해 총 108건, 약 368만 달러(약 55억 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생활용품과 미용 분야 등에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 중 프롬바이오코스메틱, 에이징랩, 해빙이 현지 바이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에는 베오베와 원글로벌코리아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총 218건, 약 2632만 달러(약 395억 원)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 중 트루코퍼레이션, 푸르농, 농업회사법인 부즈앤버즈 미더리 등 3개 기업이 태국 및 베트남 바이어와 양해각서를 맺었다. 소원컴퍼니는 전시 핵심 구역인 4홀 내 '뉴 투 마켓 스트리트(New To Market Street)' 부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수출 영토를 넓힐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새깃아재비·눈썹고사리·검은별고사리 포자 발아 연구 결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우리꽃식물원이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양치식물인 새깃아재비, 눈썹고사리, 검은별고사리 3종의 증식 연구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증식은 약 2년간의 생육 환경 분석과 포자 발아 조건 규명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자생식물의 보존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화성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녹지 프로젝트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 식물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지닌다. 새깃아재비, 눈썹고사리, 검은별고사리는 국내에서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방에만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품종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채취, 서식지 훼손 등이 겹치며 개체 수가 줄어들어 보전 연구의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성과가 자생지 복원과 유전자원 보존에 실질적인 기술적 토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식물원의 보전 및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식물원 내에 해당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생물주권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탄소골든벨, 그림대회, 물놀이 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와 화성시환경재단이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7일 봉담 삼봉근린공원 및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 환경 축제 '환타지 화성'이 시민 8,000여 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는 전년도 참여 인원인 5,000명과 비교해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행사에는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리를 포함해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을 지키는 타이밍, 바로 지금 화성'이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환경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환경 체험 부스, 문화공연 등으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체험 부스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와 초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놀이 쉼터가 연계 운영됐다.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감축탄소 골든벨 왕중왕전'은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치러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야외 광장에서는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참가 어린이들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 위에 친환경 미래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 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를 통해 자원 순환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리는 시의 성숙한 환경 의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수원 톺아보기] 세계문화유산과 스마트 기술 결합해 체류형 관광 명소로 부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초 지방자치단체이면서 조선 왕조 정조 대왕 시절 구축된 계획도시다. 오랜 역사적 배경과 거대한 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직접 방문해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원이 풍부하다. 최근 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축제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단순 관람형 관광지에서 장기간 머무는 체류형 글로벌 관광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한층 보강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수원 관광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요소는 단연 조선 시대 성곽 건축의 정수로 인정받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다. 정조 대왕이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지은 수원화성은 탁월한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평가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성벽을 따라 조성된 도보여행 코스는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경관을 제공해 산책하기 적합하다. 수원화성과 인접한 화성행궁은 국왕이 행차할 때 임시로 머물던 거처로 국내 행궁 중 최대 규모인 576칸을 자랑한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부 유실됐으나 정밀한 복원 공사를 마쳤으며, 최근에는 야간개장을 실시해 밤빛 아래 고궁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야간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행궁 앞에서는 전통 무예인 무예24기 상설공연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역사 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와 디지털 기술도 도입됐다.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와 국왕의 행렬을 재현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가 해마다 열린다. 이에 더해 미디어아트 기술로 성벽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와 한여름 밤 성곽길을 거니는 '수원 문화재 야행' 등은 야간 경관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대표적인 자원 활용 사례로 꼽힌다. 도시 내부에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주제별 공공 박물관과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합리적인 입장료로 알찬 지식을 제공하는 수원박물관은 지역의 전반적인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수원화성박물관은 성곽 축성 과정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광교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수원광교박물관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기 좋다. 예술 분야에서는 화성행궁 인근의 수원시립미술관이 현대미술 기획 전시와 시민 문화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컨벤션센터 지하에 위치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역시 개방형 예술 공간으로 기능한다. 희소성 있는 독특한 주제를 가진 전시 공간들도 배움의 기회를 넓혀준다. 사찰의 화장실을 뜻하는 해우소에서 명칭을 착안한 '해우재'는 세계 최초의 변기 모양 화장실 문화 전시관이다. 야외 공원에 임금의 변기인 매화틀과 제주 전통 통시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어린이 체험관을 마련해 건강과 배변을 주제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지인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축구박물관'은 히딩크 감독의 사인볼, 안정환 선수의 골든볼, 우리나라 최초의 축구화를 비롯해 수원 출신 박지성 선수의 유소년 시절부터 국가대표 시절까지의 사료를 소장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원천동 '국립지도박물관'은 지도 제작과 측량 유물을 전시해 초등학생들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최근 수원은 대중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통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장소가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 형성된 '행리단길'이다. 이곳은 오랜 골목길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이색적인 카페와 공방들이 들어서 다수의 K-드라마 촬영지로 쓰였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등장한 두 주인공의 집과 등하굣길, 고백 장면의 배경이 된 화홍문이 이곳에 모여 있다. 이외에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김밥집과 '그 해 우리는'의 최웅의 집이 행리단길에 잔존해 있으며, 팔달산 회주도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이태원 클라쓰'의 주요 배경으로 활용됐다. 푸른 온실을 보유한 일월수목원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알려져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도심 곳곳에 조성된 녹지 공간과 수변 공원은 안온한 휴식을 보장한다. 두 개의 저수지를 아우르는 광교호수공원은 여름철 바닥분수 시설인 신비한 물너미를 가동해 더위를 식혀주며, 잔디밭과 순환 보행로가 정비되어 도심 속 피크닉에 어울린다. 수원시는 저수지를 끼고 있는 공원이 발달해 있는데 음악분수가 설치된 광교공원, 아름다운 호수 경관을 지닌 만석공원, 세계관계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서호공원 등이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시내 중심의 효원공원에는 중국 전통 정원 양식으로 지어진 월화원과 제주거리가 들어서 이색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도 산림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역사 유적과 공원을 색다르게 체감할 수 있는 이동형 액티비티도 수원의 강점이다. 전통 가마 형태를 본뜬 관광열차 '화성어차'는 연무대와 장안문, 화서문 등 수원화성의 주요 거점을 순환하며 안내 방송을 제공한다. 연무대 활터에서는 국왕이 사용하던 곰 과녁에 활을 쏘는 국궁 체험이 상시 가능해 외국인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창룡문 인근에서 탑승하는 계류식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은 최고 150m 상공까지 상승해 수원 시내와 성곽의 전경 및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이색 탈거리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수원화성 골목길의 미션을 해결하는 스마트 관광 콘텐츠 '수원화성의 비밀'과 확장현실(XR) 투명 디스플레이로 을묘원행을 생생하게 감상하는 'XR버스 1795행'도 탑승 가능하다. 수원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도시 인프라를 통해 여행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수원 관광 통합 모바일 앱인 '터치수원'을 다운로드하면 숙박시설, 대중교통, 인근 맛집 예약은 물론 XR버스 탑승 신청과 문화관광해설사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노약자와 장애인을 고려한 무장애 관광 동선을 공원과 문화재 주변에 도입해 경계 없는 '열린 관광지'를 넓혀가고 있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일정에 맞춰 당일치기 자전거 여행부터 맛집과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테마형 코스, 광교 야간 데이트 코스 등 맞춤형 추천 동선을 선택할 수 있다.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등 역사가 깊은 전통시장을 잇는 투어 코스는 지역의 다채로운 먹거리와 서민적 정취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과 현대, 자연과 디지털 인프라가 융화된 수원특례시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오산시-평택시

지방정부 차원의 저출생 및 비혼 문제 대응 사례로 언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이 지난 6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Guardian)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한국의 정책 대응 사례로 소개됐다. 성남시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 로이터(Reuters), BBC에 이어 가디언까지 해당 정책을 다루면서 저출생과 비혼 문제를 둘러싼 국제적 논의 속에서 다뤄지고 있다. 가디언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글로벌 연애 위기(The Global Dating Crisis)'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나는 연애하는 법을 거의 잊어버렸다(I Almost Forgot How to Date)'를 통해 전 세계적인 연애 감소 현상과 한국의 1인 가구 증가 문제를 분석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2024년 기준 한국 인구 5200만명 중 5명 중 1명이 1인 가구라고 소개하며 청년들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배경을 다뤘다. 가디언 취재진은 수도권 청년들을 인터뷰하며 만남 기회 감소 등 현실적 문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성남시의 만남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청년들이 결혼을 필수적으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으나, 한국은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는 문화가 강한 만큼 결혼은 저출생 극복의 핵심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판단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솔로몬의 선택'은 성남시가 청년들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2023년 첫 행사 이후 현재까지 총 24차례 개최되어 2,320명이 참여했다. 그중 579쌍이 매칭되어 49.9%의 매칭률을 보였으며 26쌍이 결혼에 성공했고 이 중 7건은 출산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총 8차례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 5차례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교실 및 치과주치의 등 맞춤형 예방 사업 성과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 계획 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 노력도, 우수 사례, 정량 지표 등을 종합 심사하여 진행됐다. 성남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예방 중심의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시행한 점을 인정받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교실, 불소도포 및 불소 용액 양치 사업,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등이 있다.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교실과 불소 관련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등에서 구강질환 예방법 교육과 충치 예방 활동을 펼쳐 지난해 각각 1만9619명과 2만4514명이 참여했다.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서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생 6793명이 협력 치과의원 244곳에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무료 진료를 받았다.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특수학교인 성남혜은학교, 성은학교, 노숙인 자활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구강위생 관리 교육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필두로 한 성남시의 이러한 맞춤형 사업은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3448명 응답)에서 평균 96.7%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최근 5년간 허가 취득 필지 대상 실제 이용 목적 등 점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부동산 투기 예방과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토지거래허가를 거쳐 취득한 토지에 대한 사후 이용실태 조사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태 조사는 관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최근 5년 동안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중 이용 의무기간이 도래하지 않고 남아 있는 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9월까지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지가의 이상 급등이나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한 제도다. 시는 허가 당시 제출한 목적대로 실제 토지가 쓰이고 있는지와 주거용 토지의 실거주 요건 충족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 오산시가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가수동, 궐동, 갈곶동 일원 등 총 10.06㎢ 면적에 상당하는 8,884필지다. 이 가운데 이번에 점검하는 대상은 주거용 253건, 사업용 41건, 농업용 8건을 포함한 총 312건이다. 점검을 통해 정당 사유 없이 토지를 방치하거나 목적 외로 사용한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3개월의 이행명령이 부과된다.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 안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최금미 오산시 토지과장은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여 건전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남촌동 저소득 가구 싱크대 교체 및 정서 지원 수목원 나들이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사랑나눔 김밥드림 봉사단과 협력해 남촌동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랑나눔 김밥드림 봉사단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전개하는 '나눔으로 되살아나는 공동체-집이 웃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복지관과 봉사단은 노후화된 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가구의 위생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연대를 추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임병대 사랑나눔 김밥드림 봉사단장을 필두로 모인 봉사단원들은 대상 가구의 위생 상태가 불량했던 기존 싱크대를 새 제품으로 교체 설치하고 가옥 내부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이 겪을 공간적 불편을 덜고 심리적 소외감을 예방하기 위해 수목원 산책과 카페 담소, 네일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된 정서 지원 나들이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복지관 측은 민간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이웃의 생활 환경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팽성읍객사 중심 전통문화 콘텐츠 발굴 및 기획 주체 양성 목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오는 27일부터 평택시 팽성읍 일대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역사 문화를 학습하고 연구하는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배워서 남 주자'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추진하는 이번 과정은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이다. 주민들이 팽성읍객사를 기반으로 축적된 역사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공동체와 공유하는 일명 '문화농사' 형태로 기획됐다. 주민이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문화 보존과 가치 전파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일정은 총 3회차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6월 27일 첫 이론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고, 6월 30일에는 타 지자체의 생생국가유산사업 우수사례 지역을 직접 시찰하는 견학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11월 14일에 전문가단과 함께하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최종 결실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팽성읍객사의 의례 재현 행사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및 전통 복식을 제작하는 「바느질 부대」 등과 연계된다. 주관 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의 경상현 대표는 주민 중심의 모범적 국가유산 활용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문화 기획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회차별 25명 선착순 접수한다. 7월 중 평택시청 대회의실서 자녀교육 역량 강화 전문가 강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7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진학 특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최신 입시 변화와 교육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순서인 7월 4일에는 이은경 강사가 나와 '슬기로운 초등생활 로드맵'을 주제로 초등 시기 준비 사항을 강의한다. 이어 7월 11일에는 곽금주 강사가 '자녀 성장에 따른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연령별 소통법을 짚어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 18일에는 최승필 강사가 '학부모를 위한 공부머리 독서법'을 대주제로 실질적인 독서 지도법을 제시한다. 전체 강의는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 신청은 6월 15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평택시 행사알리미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네이버 밴드 채널에 안내된 접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는 입시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립합창단-인천시교육청

'햇빛소득마을' 사업 이해 증진과 참여 확대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6월 9일 영흥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햇빛소득마을 옹진군 주민설명회 및 마을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와 옹진군,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 설명회는 영흥늘푸른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영흥면 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협동조합을 만들어 태양광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 복지와 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모델이다. 인천시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지역 사회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해당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일정은 사업 개요 안내를 시작으로 본 설명회, 리더 교육,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졌다. 리더 교육 단계에서는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 교육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주도형 발전소 도입 방안, 태양광 기초 정보, 마을협동조합의 구조,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을 상세히 강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이 동네 여건에 어울리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제안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배 인천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구조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모델을 발굴해 에너지 전환과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6월 9일부터 이틀간 도서지역 주민 스트레스 검사 시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섬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심리적 편의를 제공하고자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백령도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대형 버스를 상담 공간으로 개조해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측정과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이동형 서비스다. 그동안 인천시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봉도, 덕적도, 연평도 등 여러 섬을 순회하며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를 방문하게 됐다. 백령도는 약 4,8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형 도서지역이다. 특히 군사 접경지라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주민들이 안보 상황에 따른 불안감이나 심리적 긴장을 경험하기 쉬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버스는 9일 연화 3리 마을회관과 북포리 공영주차장에서 일정을 진행하고, 10일에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상담을 이어간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리적으로 취약한 백령도 주민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윤의중 예술감독 지휘 아래 240여 명 합창단 및 교향악단 연합 연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예술곡으로 인정받는 베르디의 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며 추모와 위로의 뜻을 담았다. 본 공연은 인천, 광명, 수원시립합창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합하여 총 24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무대를 구성한다. 150여 명의 합창단이 뿜어내는 소리와 교향악단의 협연이 더해져 진혼곡의 깊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손지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이명현, 베이스 김정래가 참여해 협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현대 합창음악인 펜데레츠키의 도 연주되어 인간에 대한 연민과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가 음악을 통해 기억과 추모, 위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깊은 안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96회 정기연주회인 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사 49명 대상 사례 보고서 작성법 강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Wee)센터는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을 대상으로 고위기 학생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부적응, 자살 및 자해 시도, 학교폭력 피해 등 고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돕는 상담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1학기 고위기 사례 자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담 담당자 49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는 김포 하늘빛중학교 김혜숙 전문상담교사가 초빙되어 상담사례 보고서를 작성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상담사 스스로 자신의 상담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기법을 교육했다. 한편 통합위(Wee)센터는 7월 17일까지 10개 조를 편성해 외부 전문가로부터 심층적인 피드백을 받는 고위기 사례 자문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와 자문 일정을 통해 상담원들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피로감을 회복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이 이끄는 인천시교육청은 위기 학생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초·중·특수학교 교사 300명 참여해 성역할 고정관념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인지 UP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실 속 성평등 교육의 첫걸음, 교과서(교실) 속 성역할 고정관념'을 대주제로 삼아, 교육 현장을 책임지는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강사로 나선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한경헌 소장은 교과서 내용과 일상생활 속에 남아 있는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짚어냈다. 이어 올바른 성평등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실제 교실 안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전개했다. 도성훈 교육감이 이끄는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의 시각이 변화해야 아이들이 접하는 세상도 바뀐다며, 학교 일상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실천해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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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부담 경감 및 전통시장 수산물 활성화 도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소비자들의 수산물 구매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참여 대상은 수원, 고양, 화성 등 도내 15개 시군에 위치한 27개 전통시장 내 705개 수산물 점포다. 지난 설 명절 당시 참여했던 16개 시장, 524개 점포와 비교해 참여 규모가 약 70% 확대됐다. 행사 기간 해당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다. 구체적인 환급 기준은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행사 기간 전국 행사장에서 발행된 영수증을 합산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 배정된 1차 예산 15억6천만 원이 전액 소진될 경우 국산 수산물 분야에서 5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수산물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향후에도 수산물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84건 상담 통해 755만 달러 규모 상담 및 642만 달러 계약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2026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K Med Expo & SAIGON Int…l Meditech Show)에 참가해 총 18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755만 달러의 상담액과 642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감염예방, 진단·검사, 수술·재활, 미용·헬스케어, 건강용품 분야의 경기도 내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했다. 킨텍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과 아세안 지역의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경기도는 현장에서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며 기업별 전담 통역원 배치, 사전 전시마케팅 교육, 시장 정보 제공, 바이어 상담 주선 등을 지원했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바이어 연계와 수출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가 기업 중 포천시 소재 씨앤에스메디칼은 최소침습 수술 기술 기반의 범용 전기수술기기를 선보였다. 이 기업은 지난해 K-MED 하노이 전시회를 통해 현지 의료기기 기업과 30만 달러 규모의 초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1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출 계약을 맺고 현장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성남시 소재 알피는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ECG)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ECG Buddy'를 소개해 현지 의료기관의 관심을 모았으며, 파일럿 도입 및 시스템 연동 방안과 공급 계약을 위한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다.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 인프라 확충과 건강관리 수요 증가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공급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베트남은 성장성과 시장성이 높은 아세안의 핵심 시장"이라며,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연결되도록 바이어 연계와 사후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미, K-푸드 김밥의 미래' 주제로 전국 김밥 경연 및 체험 행사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오는 13~14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 A홀에서 2026년 제3회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미 소비를 다각화하고 K-푸드의 핵심 품목인 김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하루 동안 개최된 행사에는 7,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으며, 올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을 이틀로 늘리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올해 행사는 '경기미, K-푸드 김밥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참여한 89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본선 경연을 치른다. 소상공인부 경연에 참여한 전국 김밥 전문점 15개 사는 현장에서 자체 개발한 특색 있는 김밥을 관람객에게 직접 판매한다. 경기도는 경연을 거쳐 최종 13개 팀을 선정해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김밥집 7곳과 전년도 수상 업체 3개 팀이 '김밥 패밀리'로 참여해 이색 김밥을 선보인다. 경기도 특화 품종 쌀을 소개하는 전시인 '모두의 경기미', 도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김밥을 맛보는 '미(米)묘한 김밥집', 어린이 대상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인 '꼬마김밥집' 등도 운영된다. 특히 김밥 인플루언서인 '숙이네키친(한혜리)'이 참여해 자체 레시피로 경기미 김밥을 함께 만들어보는 '김밥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경기 농특산물과 쌀 디저트를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인 '도래미마켓 팝업전'에는 41개 농가가 참여한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에는 즉석 떡볶이와 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김밥 앤 떡볶이 특별전'이 이벤트로 열린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미와 김밥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경기미를 활용한 다양한 김밥 제품이 개발돼 실제 경기미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세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대 신고 증가세 대응해 도내 촘촘한 노인 안전보호망 구축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6월 15일 법정기념일인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인 6월 15일에 맞춰, 우리나라도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 노인복지법에 의거해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 인권 존중과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일정은 1부 기념식과 2부 노인인권 현황 발표 및 예방 교육 순으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인권보호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이 세대통합과 인권존중의 의지를 다지는 노인학대 예방 공동실천 선언 퍼포먼스를 펼쳤다. 2부에서는 도민들이 노인 인권 보호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인권 현황을 발표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51만 명을 기록해 전체 도 인구 대비 18.3%의 비중을 차지하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도내 노인학대 신고 건수도 2023년 3,502건, 2024년 3,536건, 2025년 4,734건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경기도는 이에 대응해 노인보호전문기관 6개소와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3개소를 운영하며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인프라를 가동하고 있다. 금철완 경기도 노인복지국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주변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어르신 안전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포식 개최하고 이종선 부사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9일 수원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선포식 및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식을 개최하고 법규 준수와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공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하고 운영하는 교육 및 감독 등의 내부 준법 시스템을 뜻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토지보상, 건설 및 용역 계약, 입주자 모집 등 사업 특성상 다양한 거래 관계에서 공정거래 법규 준수가 필수적인 만큼, 체계적인 자율준수 시스템을 구축해 조직 내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종선 부사장을 프로그램 총괄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했다. 향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임직원 대상 정기 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내부 감시 및 감독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사 조직문화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시스템이라며 모든 임직원의 자율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공정거래 생태계 구현과 준법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경 의장, 여야정협치위원회 구축 및 혁신 제도 도입을 통한 자치분권 강화 성과 제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임기 내 마지막 정례회 개막을 선언하며 지난 4년간 축적한 의정 성과를 공표했다. 김 의장은 여야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구축한 협치 모델과 도민 중심의 정책 혁신이 국내 지방자치 제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 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격렬하게 논의하고 화합했던 지난 의정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여야의 의석수가 균형을 이룬 긴장 관계 속에서도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대화와 조정을 지속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의회와 도청, 교육청 간의 소통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도입한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언급하며, 서로의 견해가 다르더라도 민생 안정이라는 책임감 아래 머리를 맞댄 것이 의회를 이끈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11대 의회가 추진한 '정책 중심 의회'로의 제도적 혁신 사례들을 발표했다.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중 처음으로 시도한 '의정정책추진단'과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의 성과를 짚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각 지역구의 민생 애로사항을 발굴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통과된 조례가 도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법적 효력을 발휘하며 기능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 김 의장은 독립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논의와 자치분권 확대 요구 역시 권한 확보 목적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피력했다. 이날 시작된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국민의례와 개회사에 이어 의사운영 보고 및 간부공무원 소개가 이뤄졌다. 정동혁, 이제영, 장민수, 안명규, 윤종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 행정과 도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오지훈 의원과 국민의힘 유영일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정밀 심사를 지원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휴회하기로 결의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는 것으로 첫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최종 정례회에서는 취약계층 보호, 상생 경제, 첨단 기술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상임위별 민생 조례안이 대거 상정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전망 확충을 위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보훈 대상자의 지역 간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비용부담 조례안,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 등을 다룬다. 건설교통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생활 밀착형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 예방 조례안과 개발사업구역 데이터클러스터 조성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교육 행정 혁신을 위한 입법 활동도 전개된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차세대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유도하기 위한 양자펀드 조성 및 운용 조례안을 심사하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청소년 인공지능 윤리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다룬다. 이외에도 교육기획위원회와 교육행정위원회가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 조례안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영재교육 진흥 조례안 등을 테이블에 올려 교육 환경의 다변화를 모색한다.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을 향해 임기가 종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처음 의회에 입성했을 때의 초심과 사명감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11대 의회의 최종 성과물이 도민들의 고단한 삶을 지탱하는 정책적 위로로 남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의정 활동에 임해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요청하며 개회사를 끝맺었다. 경기도의회는 회기 동안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들을 정밀하게 검토해 재정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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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5천만 원 창업 경진대회,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온라인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도약리그'의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와 도내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경진대회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에는 예비·초기리그와 도약리그가 동시에 진행되어 한 곳만 선택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예비·초기리그에 신청했던 참가자도 하반기 도약리그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중복 수상은 인정되지 않는다. 행사는 서류 평가인 예선과 발표 평가인 본선을 거쳐 현장 공개 발표인 결선 순으로 치러진다. 결선 무대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4개 팀에게는 대상 2천만 원, 최우수상 1,500만 원, 우수상 1천만 원, 장려상 500만 원 등 총 5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참여 및 밋업 기회를 얻는다. 최종 수상 팀에게는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홍보 지원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부터 대회를 분리 운영해 도내 창업자들에게 도전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이번 기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밝혔다.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5억・식품접객업소 최대 1억 지원 및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최대 3천・화장실 개선 최대 2천까지 1% 금리 적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 개선 및 운영 자금을 연 1%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경기도는 경영 비용 상승 등으로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자금 등 융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융자 재원은 경기도식품진흥기금이며, 올해 총 사업 예산은 42억 원 규모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식품위생업소가 지원 대상이며, 생산시설 개선, 화장실 시설 개선,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 자금 분야로 나누어 지원한다. 세부 지원 조건을 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개선 자금은 업소당 최대 5억 원까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두 자금 모두 연 1% 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다만 제조가공업소의 경우 공사 금액의 20%를 영업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운영자금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역시 연 1% 금리로 제공되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경기도는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소재지 시군 식품위생 담당 부서에 신청 절차와 서류를 문의하면 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융자사업은 식품위생업소들이 낮은 이자로 시설을 보완해 안정적인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많은 영업주가 신청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7월 5일까지 참여자 모집, 신규 가입자 중 2천 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형 소통 채널이다. 현재 7만 2천 명 이상의 패널이 등록되어 활동 중이며, 이들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규 패널 모집과 추천왕 챌린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이면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규 패널 가입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에 새로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천 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경품 대상을 작년보다 4배 확대했다. 이와 함께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추천왕 챌린지는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주변 지인에게 가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추천을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참여자 중 120명을 뽑아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패널 신청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패널이 되면 연간 35건 이상 실시되는 여론조사에 참여 가능하며, 설문에 응할 때마다 추가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7만 2천 명이 넘는 도민이 참여하는 소통 창구"라며, “제출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도민 200가족 총 700명 선착순 모집, 프로그램 및 숙식비 전액 무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독도의 가치를 전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1차(6월 26~27일), 2차(7월 17~18일), 3차(8월 14~15일), 4차(9월 11~12일)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마다 50가족씩 참여해 총 200가족, 약 700명이 함께하게 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마술을 접목한 강의 '독도 이야기', 대형 퍼즐 놀이 위주의 '독도 운동회', 팝페라 공연이 포함된 '독도 축제', 비보잉과 댄스를 배우는 '독도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에 소요되는 프로그램 비용과 숙박비, 식비는 모두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네이버 폼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참가 신청 접수'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인원은 가구원 수 및 가구 특성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집 정원은 회차별로 1~4인 가구 23가족, 5~6인 가구 12가족이며,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장애인·한부모가족 등 배려대상가구 15가족을 별도로 배정해 모집한다. 세부 안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홈페이지나 청소년사업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는 “가족 구성원이 독도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캠프가 참여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수료생 취업률 80% 달성, 8월 중 2차 교육생 모집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시작된 이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3년 동안 연속으로 7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층의 일자리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1차 교육은 경기도 청년 40명을 선발해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 동안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해운물류 송장 등 서류 작성법을 배우고 현업 실무자들의 강의를 듣는 등 이론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평택항을 방문해 물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전문가 및 아카데미 선배들과 만나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2025년 기준 아카데미 수료생의 취업률은 80% 수준이라며 일자리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공사는 8월 중 제2차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없이 잔금 90% 조건 적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 동탄2 신도시, 광주역세권,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토지를 완화된 대금 납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급 토지는 중도금 과정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로 대금을 치를 수 있다. 또한 무이자 할부와 선납 할인을 연계 적용해 최대 약 9%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각 대상 토지는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D34블록) 102필지,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1필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 1필지다.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평균 면적은 259㎡(약 78평)다. 2층 이하의 주거 전용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공급 가격은 3.3㎡당 평균 680만 원 선이다. 해당 지역은 GTX-A 노선 동탄역이 개통되어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257.9㎡(약 78평) 규모로,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280만 원 수준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700m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2000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향후 지구 남쪽에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2단계)이 예정되어 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는 면적 560㎡(약 169평) 규모로 공급금액은 3.3㎡당 758만 원이다. 고덕지구는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로 조성 중이며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 고속도로망 등이 구축되어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일정은 GH 홈페이지의 토지분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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