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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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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맛' 주제로 29~30일 열려… 66개 로컬브랜드 및 70개 부스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상상플랫폼에서 미식을 주제로 한 '2026 제물포웨이브마켓' 2회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맛'을 주제로 한 대표 로컬 팝업마켓이다. 식음료 분야 46개사를 비롯해 공예, 패션, 뷰티, 문화 등 66개사의 로컬브랜드 셀러가 참여하며 총 7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인천의 개성이 담긴 음식과 디저트, 음료, 주류 등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을 비롯해 인천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미식 퀴즈, 뽑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3개 부스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아울러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협업해 현장 사용 바우처를 할인 판매하고 숙박과 연계한 홍보를 추진해 원도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제물포웨이브마켓 3~5회차는 10월, 11월, 12월에 각각 열리며 독서, 음악, 크리스마스 등 회차별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혜림 인천시 원도심혁신국장은 이번 2회차 행사는 미식을 주제로 인천의 다채로운 맛과 로컬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제물포를 찾아 원도심의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각예술 전 분야 대상…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NCAS 통해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이 지역 시각예술 작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를 추진한다. 인천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공공 컬렉션을 확충하고 작품 대여 및 전시를 거쳐 지역 미술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소장품 구입의 총예산 규모는 1억 원이다. 구입 대상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소/조각, 판화, 공예, 사진,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예년 대비 작품당 평균 구입 금액을 소폭 상향해 예술성이 우수한 작품을 엄선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며 3년 이상 창작 활동을 지속해 온 작가 가운데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1회 이상 개최, 국내외 공인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 초청, 또는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참여 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추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9월 18일 오후 5시 59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응모 자격 증빙서류 제출은 최종 선정자에 한해 실시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김우성·조성민·정보현 의원 공동 주최… 블록별 개발 현안 및 협력방안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김우성·조성민·정보현 의원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연수구 옥련동 일원 약 264만㎡ 부지에 스포츠 콤플렉스, 문화복합 친수공간, 친환경 주거단지 등을 건립하는 종합 개발 구상이다. 현재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은 블록별로 사업 주체와 추진 여건이 달라 진행 속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관계기관 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에 필요한 협력 체계를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성·조성민·정보현 의원을 비롯해 인천시 도시개발과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송도구역 추진위원회, 4블록 개발사업 관계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마스터플랜 추진 경과와 2·3·4블록 등 구역별 진행 상황이 다뤄진다. 참석자들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주요 현안, 관계기관 협력 방안, 향후 행정절차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재능대 협력해 11월 13일까지 35명 대상 진로·직업 체험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8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학기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JEIU 드론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채로운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학기에는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구글 제미나이 활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교육 커리큘럼은 ▲드론 비행 관련 법규 및 안전 유의사항 ▲드론 조종 방법 및 비행 ▲드론 미션 수행 ▲팀 프로젝트 ▲드론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협동심, 성취감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드론 등 변화하는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개 기술 부서 참여해 장애·잠재 위험 분석…근본 대책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열차 운행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교통공사는 27일 승객 이용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열차 운행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1·2·7호선 열차운행 이례상황 분석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현장에서 나타난 장애 사례와 잠재적 위험 요인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다. 관제, 차량, 전기, 신호, 통신, 토목궤도 등 총 9개 기술 부서가 함께 참여해 분야별 문제점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사는 검단연장선 개통 및 기존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기술적 취약점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품 국산화와 아날로그 설비의 디지털 전환 등 데이터 기반 맞춤형 개선책을 도출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까지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며 도출된 근본 대책들을 하반기 계획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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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공간서 전통체험·생태투어·추석 음악회 운영… 디지털 XR 프로그램도 선보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생태, 역사 체험, 공연 등을 연계한 '2026 숲속의 산성도시-남한산성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체험, 생태·역사 캠프, 남한산성 연희한마당, 추석 특별 프로그램 등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수어장대 수호군 체험을 비롯해 전통공예 일일 체험, 다과를 곁들인 역사 이야기, 성곽길 생태투어, 역사 체험 투어, 친환경 체험, 가족 체험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전통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남한산성 행궁에서 행궁음악회와 야간 경관조명을 연계한 '달빛 산책'이 진행된다. 행궁음악회에는 앙상블 더류, 남상일, 프로젝트 락, 김덕수 등이 출연해 전통 음악과 퓨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에는 행궁 일대에 경관조명이 점등되어 산성의 밤 풍경을 연출한다. 같은 기간 행궁 일원에서는 '2026년 남한산성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개방된다. 전통문화체험과 친환경 체험은 주말과 공휴일에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생태·역사투어와 가족 체험극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 및 예약 방법은 공식 누리집이나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전통문화와 생태, 디지털 콘텐츠 등 복합적 요소로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넓혀 남한산성을 종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창섭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남한산성이 과거 역사를 보존하는 자산을 넘어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세계유산이라며, 역사와 자연,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지속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참석… 삼리B지구 육성 및 도시관리계획 연계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26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된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광주시 산업 공간의 개편과 미래 산업 전략을 제안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가 자연보전권역 등 중첩 규제로 인해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어려웠고, 이에 따라 소규모 공장이 산발적으로 들어서며 인프라 부족과 환경 관리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본계획이 흩어진 산업 역량을 모으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특화 전략으로는 성남 판교의 IT·소프트웨어 역량과 용인·이천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거점 조성을 제시했다. 광주시를 기술 실증 및 사업화가 이루어지는 테스트베드이자 첨단 배후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입지 여건이 우수한 '삼리B지구'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적용해 산업혁신 전초기지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규제 요소였던 수질 보전 환경을 활용해 물산업, 기후테크, 푸드테크 등 친환경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덧붙였다. 또한 도시관리계획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공업지역 추가 지정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장지지구'의 경우 구역 내 도로 확장 등 단편적 정비를 넘어, 주변 지역과 연계한 공간 혁신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가 수도권 수질 보전을 위해 성장을 양보해 온 만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폰 프리 스쿨' 정책 연계… 스마트폰 대신 독서·예술·체육 활동 지원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SNS 규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후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과 protection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스마트폰프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강경숙·김남국·김용태·김재원·김준혁·부승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에서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청소년의 수면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이어 김남국 국회의원은 해외 입법 동향을 바탕으로 연령별 보호기준과 국내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이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장을 좌장으로 포천 삼성중 임민택 교장, 의정부 신동초 강혜연 교사, 조현미 학부모 단장, 평택여고 최보희 학생이 참가해 현장 중심의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폰 프리 스쿨'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일방적인 금지 대신 학교 구성원이 자율적인 사용 규칙을 수립하도록 돕고, 독서·예술문화·스포츠(RAS)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기기 사용 습관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론회에서 제기된 해외 기준과 플랫폼의 책임성 등에 관한 제언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1일 1차로 '폰 프리 스쿨' 실천학교 100교를 지정한 바 있으며, 향후 300교까지 참여 학교를 늘려갈 방침이다. 엑슨·소리보다 팀 경기도지사상 대상 수상… 서비스 기획·콘텐츠 개발 분야 아이디어 발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가 지난 8월 25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서 본선 일정을 끝으로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가상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분야는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68개 팀이 참가해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류전형을 거친 16개 팀이 본선에 올라 프로젝트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창의성과 기술 활용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최종 심사 결과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된 대상은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 '독거노인 대상 AI 돌봄 서비스'를 제안한 '엑슨' 팀,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청각장애인 대상 AI/가상 융합 결합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 '소리보다'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멋진 남매' 팀과 'touchable'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BICNS', '아방그리드', '주정뱅이', '사운드 테크놀로지' 팀에 각각 돌아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상 융합 기술 기반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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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219억 투입해 12.3km 구간 개선…국지도23호선 안성~남사 확장도 확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중심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잇는 국지도57호선(원삼~마평) 개량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용인시는 국지도57호선 개량사업이 기획예산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해당 노선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며,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 이후 이를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국지도57호선 개량사업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 삼거리부터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 약 12.3km 구간의 도로 선형과 교통시설을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총 22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이동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시의 장기 숙원이었던 곱등고개 터널 신설이 포함됐다. 경사가 가파르고 폭이 좁아 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곱등고개 2.88km 구간에 터널을 뚫어 도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이와 함께 보행로를 조성하고 주요 마을 진입용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 대책도 병행한다. 해당 노선은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입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시가지 중심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이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1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사업 반영을 직접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이번 심의에서는 '국지도23호선(안성 대덕~용인 남사) 확장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함께 통과했다. 안성시 대덕면에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진목교차로를 잇는 구간 중 2차로로 남아 병목현상을 유발했던 1.7km 미확장 구간을 4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확장이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일대의 광역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경기 남부권 연계 교통망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지도57호선은 용인시 중심부와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핵심 도로로, 이번 예타 통과는 위험 구간을 개선하고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도45호선 확장 등과 연계해 반도체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도로망 확충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시작으로 공유차·노선버스·DRT 순차 확대…2027년까지 검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화성시는 지난 26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실증 개시 및 리빙랩 8대 분야 서비스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첨단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리고 차량 직접 탑승 등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은 정부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자율주행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이다. 연구개발을 거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실제 도시 공간에서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증 대상 8대 분야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자율주행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 긴급복구 및 통행지원 ▲긴급차량 통행지원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교통사고 예방 순찰 등이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시작으로 9월 공유차와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10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운행을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오는 2027년 12월까지 8대 서비스를 본격 실증하며 시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선일 화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자율주행 리빙랩은 개발된 기술을 실제 도시에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용 경험과 제안을 충실히 반영해 이동 편의와 도시 안전을 높이는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참여 무대 및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공도읍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 축제가 열린다.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5일 공도중학교에서 '2026 공도문화축제 힐링(치유)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오후 5시 30분 주민참여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들이 합창, 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2부 공연은 '추억의 서랍을 열다'를 주제로 무대를 구성한다. 가수 김현정, 이찬성, 팝 듀오, 코다브릿지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정택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공도문화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행사라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9월 5일 공도중학교에서 개최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면접 및 인터넷 조사 병행…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실태와 주관적 의식 등을 파악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2026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추진한다. 오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주거환경, 지역사회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향후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매년 이 같은 사회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찾는 방문 면접조사와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 조사는 9월 4일까지, 면접조사는 9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안전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 및 정주 여건과 직결된 주요 분야로 구성된다. 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통장 등을 활용한 사전 안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시정을 펼치기 위한 핵심 자료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표본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고덕지구 인프라 확충 및 평택지제역세권 조속 추진·광역철도망 반영 요청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지역 내 주요 도시개발 및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최원용 시장은 지난 25일 국회를 방문해 유의동 국회의원,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평택의 주요 도시·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KTX 경기남부역사,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 등이 다뤄졌다. 최 시장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가 개발계획 변경을 거쳐 고밀도화된 만큼 늘어난 교통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거리 입체교차로 추가 설치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제학교와 체육시설 등 적기 조성을 위한 사업시행자 LH의 적극적인 역할도 요청했다.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서는 행정절차 장기화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시가 제안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적극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과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 필요성을 피력했다. 인구 증가와 산업 성장,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가 관련 타당성 용역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성환 종축장 일원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팽성지역의 균형발전과 배후지역 개발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교육과 주거, 교통은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논의된 현안들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의 진전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조성…본회의장·북카페 등 시민 소통 공간 마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오는 9월 1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청식에는 전·현직 의원과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건립 경과보고, 기념영상 상영, 표창 수여,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된다. 화성시의회 신청사는 부지면적 5519㎡, 연면적 1만1804㎡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정 시설 외에도 다목적강당, 커뮤니티실, 의회마루, 홍보전시공간, 북카페 등 시민 이용 공간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은 신청사 개청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그 뜻을 의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책임감 있고 전문성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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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도입 후 거점 확대…'그냥드림' 사업과 연계해 복지 안전망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주민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이웃 간 먹거리를 나누는 '수원 공유냉장고'를 42개소까지 확대하며 지역 복지 공동체를 강화하고 있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취약계층을 돌보는 '사랑·나눔·공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먹거리 네트워크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권선구에 1호점을 설치한 이래 8년간 생활권 중심으로 거점을 늘려왔다. 냉장고에는 채소 등 식자재와 과일, 반찬, 가공식품, 음료, 곡류, 빵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단, 유통기한이 3일 이상 남은 식품에 한해 넣을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보건복지부의 기본 먹거리 보장 사업인 '그냥드림'도 병행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8일부터 팔달구 해누리푸드마켓에 설치된 '그냥드림' 코너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그냥드림'을 처음 방문한 이용자는 자가 점검 후 물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을 거쳐 필요한 경우 전문 복지서비스까지 연결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공유냉장고는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월 1~30일 접수…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된 성남 소재 건축물 대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3회 성남시 건축상' 공모를 개최한다. '성남 건축의 현재와 미래 가치의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미적·기능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건축을 장려하고 건축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2021년 1월 1년부터 2026년 7월 30일까지 최근 5년 이내에 사용승인을 받은 성남시 소재 건축물이다.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나 설계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3점 등 총 10점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소유자와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건물동판을 차등 수여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성남시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건축물의 창의성과 작품성, 공공성, 시공성, 친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답사를 진행해 오는 11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12월 성남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선 공모에서도 우수한 건축물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에도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지역 건축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 24세 청년 대상 분기별 25만원 지급…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로 제공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취업이나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3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2001년 7월 2일~2002년 7월 1일 출생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소 변동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연계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로 첨부해야 하며,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신청된다. 다만 2026년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 제도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매 분기 직접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상세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이나 경기도 콜센터,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양재 aT센터서 귀농 정보 제공 및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 체험 운영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품실채마을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촌의 매력을 알린다. 박람회는 창농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역별 정보와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예비 귀농인을 위한 지원정책과 지역 여건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품실채마을도 함께 참여해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를 선보인다.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는 천일염에 바질과 통후추를 넣어 잘게 부순 뒤 용기에 담아 완성하는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품실채마을 관계자는 특색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여주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 역시 이번 박람회가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귀농 여건을 널리 알리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내 24개 시설 인권지킴이 32명 구성…입소 어르신 권익 보호 체계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전담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이천시는 8월 26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노인의료복지시설 대표, 시설장, 인권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내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사례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인권지킴이들은 어르신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실히 역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천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관내 24개 시설에서 32명이 활동 중이다. 2020년부터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펼쳐온 이들은 기존 시설별 단발성 활동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협의회를 새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향후 ▲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 및 점검 ▲입소 어르신 권리 보호 ▲인권지킴이 간 정보 공유 ▲노인 인권 교육·홍보 ▲개선 사항 발굴 등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인권지킴이들이 어르신 입장에서 살펴주길 바라며, 시설 종사자의 인권도 함께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조례·예산 지원 약속…현장 중심 정책 설계 모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 진선화 부의장이 청소년 복지 현장을 방문해 관련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진선화 부의장은 26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을 찾아 관장과 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사각지대 없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및 인력,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비롯해 청소년 자치 활동 확대,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교구됐다. 진 부의장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버스 안전관리,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다자녀가정 평생교육 수강료 면제 등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제안해 왔다. 이 같은 의정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연구발전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 부의장은 청소년이 정책의 주체로서 현장의 요구가 우선 반영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련관 운영상의 어려움과 안전·진로·심리 지원 등 세부 요구사항을 파악해 향후 의회 위원회 활동과 예산 심사, 관련 조례 제·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진선화 부의장은 의회와 현장을 잇는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여주시 청소년 정책이 삶 속에서 체감되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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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서 통합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 중심으로 제공하던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서비스'를 민영주차장까지 확대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공영주차정보 통합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부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에서 관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어 민영주차장으로 범위를 넓히고자 지난 8월 21일 주차 플랫폼 기업 아이파킹(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이파킹은 민간 주차장의 실시간 여유 주차 정보를 인천교통정보센터에 연계한다. 인천시는 이를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며, 향후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개방해 내비게이션 앱 개발 등 민간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오는 9월 관내 공영주차장 20개소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추가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기관과 플랫폼별로 분산되어 있던 공영 및 민간 주차장 정보를 통합 제공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정부·UNESCAP 등과 사막화 및 물 문제 논의… 'Green Water-Green Carbon' 모델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연구원은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에 참석해 기후변화, 사막화, 모래·먼지폭풍(SDS), 물 문제 등을 중심으로 국제협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총회 기간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UNESCAP 동북아사무소, 국가기상환경감시청, 몽골 국회 관계자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는 동북아 지역이 직면한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SDS 발원지인 몽골과 영향권인 한국·인천 간의 공동연구 및 정책협력 필요성을 공유했다. 8월 25일 출범한 '동북아 모래·먼지폭풍(SDS) 대응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은 실행모델인 'Green Water-Green Carbon Initiative'를 제안했다. 이는 몽골 건조지역의 식생을 복원해 토양 수분을 높이고, 토양 유기탄소 축적을 결합해 사막화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전 예방적 접근법이다. 최 원장은 몽골 내 생태복원 시범지역 조성, 지역공동체 참여 관리, 위성·UAV 활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동북아 국가 간 공동 거버넌스 형성을 주요 실행방안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열린 'Water Day' 학술행사에서는 최계운 원장과 문보경 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최 원장은 ICT 기반의 '스마트·회복탄력적 하수도 시스템(SRSS)'으로의 전환과 인천형 모델을 제안했으며, 문 연구원은 기술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결합한 통합 도시 물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참가를 바탕으로 동북아 SDS 대응 및 물·토지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오는 9월 16일 UNESCAP과 MoA를 체결해 정책연구와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계운 원장은 모래·먼지폭풍은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만큼 발원지의 물과 토양, 식생을 회복하는 근본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UNESCAP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환경도시 도약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혁 의장 등 의장단, 새얼문화재단·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찾아 소통 행보 마무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 7곳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방문 이틀째인 26일 박종혁 의장, 이순학 제1부의장, 노태손 의회운영위원장, 최재현 문화복지위원장, 문세종 산업경제위원장, 석정규 도시건설위원장, 이연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얼문화재단과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를 찾았다. 새얼문화재단 방문에서는 인천의 역사·문화 자산 보존과 미래세대 계승, 청소년 장학 및 문화교육, 인문문화사업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에서는 경로당 시설 개선,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복지 서비스 연계, 사회적 고립 해소 등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방문 첫날인 25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박종혁 의장은 각 현장에서 들어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소관 상임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조례와 예산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안을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학생·학부모·교원 등 80여 명 참석…실천 방안 모색 및 정책 반영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6일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교폭력 예방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원, 장학사, 상담사, 경찰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학교폭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공감은 깊게, 폭력은 멀게, 실천은 함께: 학교폭력 없는 존중의 학교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0개 분임으로 나눠 학교폭력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필요한 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을 토론 참고 자료로 제공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제안과 의견은 향후 학교폭력 예방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I 활용해 철도시설 데이터 통합 관리…2026년 말까지 실증 완료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철도시설 유지관리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인천교통공사는 2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AI 기반 궤도 유지관리 플랫폼(레일닥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일닥터'는 철도시설의 상태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한 유지보수 시점을 안내하는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레일닥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이 종료된 뒤 해당 플랫폼을 공사로 양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그동안 장대레일 데이터 분석과 계측,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로 정보, 레일 마모, 궤도틀림, 온·습도, 레일 프로파일, 점검이력 등 현장 정보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나아가 AI를 활용해 레일 수명을 예측하고 최적의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플랫폼 개발은 인천교통공사가 제공하는 현장 데이터와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맡아 진행한다. 양 기관은 2026년 말까지 실증을 완료한 후 현장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으로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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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보급 목표… 행정·인프라 총력 지원 약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글로벌 주요 반도체 및 빅테크 기업들과 만나 재생에너지 공급과 RE100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7일 성남의 한 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이에스엠엘(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 및 글로벌반도체협회(SEMI) 관계자들과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재생에너지로 K-반도체의 초격차를 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추 지사는 인사말에서 경기도를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연구개발과 기반시설이 연계된 완결형 생태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기가와트급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며 전력 확보와 RE100 달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경기도는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보급을 목표로 인프라 확충과 행정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도지사 직속 초격차반도체전략위원회를 가동하는 한편,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허브 조성을 통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규모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적기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조달비용 부담 완화와 영농형 태양광 확대, '경기도-반도체 기업 재생에너지 파트너십'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시화·화옹지구, 평택호·평택항, 경기북부 민통선 일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040년까지 15.5GW 규모의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정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간담회… 2027학년도 단일학군 개편에 따른 원거리 배정 가능성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26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부천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 문제와 2027학년도 배정방식 변경에 따른 통학 여건 영향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지난 4월 제38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한 고교 원거리 배정 문제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현재 부천은 시 전체가 하나의 배정구역으로 운영돼 상위 지망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학생이 먼 거리의 학교로 배치되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부천·광명·의정부 등 단일구역 학군의 학생 배정방식을 일부 개편해 2027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학군 전체 지원율을 각 학교 정원에 동일하게 적용해 미달을 줄이고 학생 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개편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학군 지원율이 1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선호학교 배정 인원이 줄어들어 일부 학생이 후순위 학교로 밀리는 등 원거리 배정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예상 배정 결과와 실제 통학시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개편이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 설명하고, 부천지역 원거리 배정 완화를 위해 부천학군 내 생활권별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내배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희 도의원은 “부천은 배정 대상 학교가 22개교로 많고 원미·소사·오정 등 생활권이 구분되어 있다"며, “제도 시행 전에 통학 대책이 실질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계속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서 탐색부터 AI·디지털 콘텐츠 제작, 진로 연계까지 다각도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청소년의 독서를 정보 탐색과 창작, 미래 설계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청소년 독서 성장 플랫폼 리드온(READ ON)'을 도입한다. 오는 9월부터 추진되는 '리드온'은 '읽고(READ), 성장의 스위치를 켠다(ON)'라는 의미를 담았다.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정보 활용, 창작 활동, 진로 탐색, 독서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도서관 측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더불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체험을 운영한다. 아울러 가상현실(VR)과 맥북을 구축한 디지털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독서문화 사업도 강화한다. 방학 특별행사와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독서의 달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작 코너 등을 신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돕고자 '독서여권'을 발급하고 독서 챌린지, 독서 퀴즈, 독서 빙고 등 참여형 과제를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희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리드온'이 단순히 독서를 권하는 수준을 넘어 정보를 활용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돕는 장치라며,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바탕으로 4대 관광 유형 'M.O.M.S.' 및 코스 설계 가이드라인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임신부를 적극적인 관광 참여 의향을 가진 독립적 관광수요층으로 정의하고, 맞춤형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한 신규 수요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임신부 및 출산 경험자 192명의 유효표본을 분석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94.8%가 임신 중 또는 출산 전후 관광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임신 중 여행 의향은 5점 만점에 4.68점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주차와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는 카페·브런치(4.66점), 자연·정원(4.55점), 웰니스·치유(4.42점) 순으로 나타나 활동적인 체험보다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분야의 선호도가 높았다. 관광 환경 중요도로는 화장실 접근성(4.80점), 주차·교통 접근성(4.76점), 휴식 공간 확보(4.69점) 등이 꼽혔으나, 실제 현장 배려 경험은 3.05점에 그쳤다. 이에 경기관광공사는 대규모 신규 시설 조성 대신 기존 관광지의 기본 이용 환경을 임신부 관점에서 개선하고, 임신부 관광을 'M.O.M.S.' 4대 유형으로 구별해 제시했다. 4대 유형은 체류·휴식형 'M(Mindful Stay)', 치유형 'O(Open Healing)', 가족동반형 'M(Moments Together)', 편안한 동선형 'S(Smooth Route)'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체 여행시간 2시간 이내, 연속 보행 최대 20분, 30분 단위 휴식, 주요 거점 간 거리 500m 이내 등의 관광코스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공사 측은 M.O.M.S.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각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 코스와 콘텐츠를 발굴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임신부를 무장애 관광의 적극적인 수요층으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동 제약을 경험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발굴해 편안한 여행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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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시 공동 개최…첨단 후공정 기술 한자리·글로벌 서밋 동시 열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개최하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6)'이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과 칩렛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전문 행사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주요 기업들은 전시 부스 규모를 넓혀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포함해 관련 소재·부품·장비, 측정·검사, 후공정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제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과 소부장 기술융합포럼 심포지엄,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수출·구매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등 정·재계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K-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첨단 패키징 기술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제조기업부터 팹리스, 소부장, 첨단 패키징 기업이 연결되는 완성형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과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 반도체 경영진 서밋'도 27일까지 동시 개최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경기도는 행사장 내 24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설치해 도내 11개 반도체 기업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기술·제품 홍보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번 산업전을 기술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방소비세율 40%·법인세 5% 배분 건의…지방의회 독립 법체계 마련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 시·도지사, 지방자치 관련 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추 지사는 40조 원이 넘는 예산 규모와 달리 수년째 1~2조 원 규모의 적자가 누적돼 자체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인구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로 재정수요가 늘어난 상황에서 취득세 의존도가 높은 세입 구조가 재정 압박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지사는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성장을 위해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로 올려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를 통해 국정과제인 국세-지방세 비율 7:3을 실현하고, 부동산 경기에 따라 변동성이 큰 취득세 중심의 지방 세입 구조를 소비 기반의 안정적인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국세인 법인세 가운데 일정 부분인 5%를 광역단체에 배분하는 제도 신설을 제안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세수는 국가와 기초단체에 귀속되는 반면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 부담은 광역단체가 담당하는 만큼 세입 배분 구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몰 예정인 담배 부과 지방교육세를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소방공무원이 2020년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소방인건비에 대한 국가지원인 소방안전교부세 비중은 6~9%대에 그쳐 안정적인 소방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남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전국 16개 시·도의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그는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에 지방의회 책임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이 포함된 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지방의회의 지위와 역할을 별도 법률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 부활 35주년을 맞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균형을 이루고 각자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법률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도 전국 광역의회의 의견을 모아 법안 제정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남 의장은 25일 국회를 찾아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경기도의회가 마련한 자체 제정안을 전달하고 연내 제정을 요청했다. 신산업 투자유치 및 직업훈련 현장 방문으로 의정활동 실효성 제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오는 11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본예산 심사를 대비해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태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왕2)을 비롯한 경제노동위원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경제자유구역과 경기도기술학교를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방문 첫날인 25일 위원회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평택 포승·현덕, 시흥 배곧,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4개 지구의 개발 및 투자유치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평택포승지구 내 삼성전자 CDC물류센터 건설현장과 평택항 일대를 시찰하며 기업 입주 여건과 물류 인프라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경기도기술학교를 찾아 직업훈련 시설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산업 현장 수요와 교육과정 간 연계성, 현장 실습 중심의 직업훈련 운영 방안,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체계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이번 현장 시찰에서 파악한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하고,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장태환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넘어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책 성과와 개선 요소를 다각도로 점검해 도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활동 성과 공유 및 중앙정부 건의·조례 개정 등 향후 과제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재정건전성 TF가 26일 의회 예담채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의 활동 성과를 종합하고 재정안정화를 위한 개선 과제와 향후 계획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선민 의회운영전문위원실 대외협력팀장이 '경기도 재정건전성 TF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TF는 총 4차례의 정기회의와 1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진단해 왔으며, 관련 법령 개정 및 중앙정부 건의안을 정리해 왔다. 아울러 의회 차원의 예산 심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과 함께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 및 제도 개선 과제도 모색했다. 김태희 공동단장은 그간의 회의 및 토론회 결과를 정리해 의회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제393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시 참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출된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국회 및 중앙정부를 상대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장한별 공동단장도 경기도의 재정 상황이 도민 생활과 시군 행정에 직결되는 만큼, 속도감 있게 실효성 있는 재정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장한별·김태희 공동단장과 이채명 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 이현정 한국지방세연구원 특례연구센터장 등 자문·실무위원이 참여했다. 진학·직업·생활 분야 종합 정보 제공…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진학, 취업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자원맵'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진로자원맵은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작됐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을 직접 조사해 진학 65개소, 직업 855개소, 생활 872개소 등 총 1,792개 기관의 정보를 정리했다. 진로자원맵을 이용하면 각 기관의 주소, 연락처, 이용시간, 대상, 정원, 운영 프로그램, 신청 절차, 홈페이지 및 위치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분야별·지역별 검색 기능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해당 정보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교원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필요한 자원을 검색할 수 있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원장은 이번 진로자원맵이 지역사회 자원을 손쉽게 찾고 활용하는 안내서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임진각 평화누리서 글로벌 퓨전 요리 대항전…9월 4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9월 19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경기도 문화사계-가을'과 연계한 '경기 FOOD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맛, 세계를 사로잡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도내 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음식문화와 관광 및 문화 콘텐츠를 연계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은 경기도 특산물을 주 식재료로 사용해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경연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문 30팀씩 총 60팀(120명)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벌인다. 심사는 맛, 창의성, 식재료 활용성, 조리 과정, 플레이팅,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결과를 집계한 후 통합 시상식을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K-ART 체험, 문화예술공연, 창업상담관, 대학 상담관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청자는 경기도 특산물을 메인 재료로 활용한 레시피를 제출해야 하며, 본선 진출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상세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경연이 도내 우수 특산물을 새로운 메뉴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특산물과 음식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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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0명 참가해 지역 문화·역사 체험…SNS로 글로벌 매력 확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대학생 등 청년 20명이 참여한 '인차이나로드: 인천 속 한중·글로벌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와 연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인천의 역사적 거점인 개항장과 최첨단 도시인 송도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확산하도록 돕는 취지다. 지원자 중 선발된 대학생 탐방단은 4명씩 5개 팀을 구성해 개항장과 송도 주요 공간을 둘러봤다. 단원들은 근대 개항도시에서 시작해 글로벌도시로 발전한 인천의 역사적 변천 과정과 현장을 직접 살폈다.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은 인천청년문화창작소에 집결해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소감을 교류했다. 이들이 기록한 현장 자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로 전파됐다. 서미숙 인천시 국제협력과장은 청년들이 개항장과 송도를 걸으며 인천의 역사와 발전상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경험과 소통이 향후 한중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오는 9월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안심 쉼터 단계적 확충 및 고질적 악취 발생 사업장 지원 한도 상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미세먼지와 오존, 생활악취 등 대기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미세먼지·오존 대응과 생활악취 저감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첨단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에어라운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에어라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나 오존 발생 시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안심 공간으로, 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지역, 기존 밀폐형 버스정류장 등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현재 인천시는 버스정류장,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116개소를 미세먼지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도심 속 생활악취를 줄이기 위해 직화구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악취 방지시설 렌탈케어 시스템을 확대 지원한다. 전문 기술지원을 실시함과 동시에 전기집진기 등 방지시설의 유지관리비 지원 한도를 높이고, 장기 민원 발생 사업장을 우선 지원해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미향 인천시 대기보전과장은 미세먼지와 오존, 생활악취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느끼는 환경 문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생활 속 불편을 줄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택지지구공간재창조연구회, 선도지구 지정 발맞춰 '인천형 공간 재창조'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택지지구공간재창조연구회'가 최근 시의회 별관 6층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과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간담회가 열린 날 인천시는 구월, 연수·선학, 만수1·2·3, 갈산·부평·부개, 계산 등 5개 지구 25개 단지 총 1만6267가구를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로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연수·선학지구가 5605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구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안전진단 완화, 용적률 상향 등 제도적 기틀이 마련된 만큼 원도심과 노후 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도시 개발에 비해 정체된 원도심의 주거환경 노후화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 재건축을 넘어 교통, 산업, 문화,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인천형 공간 재창조' 방안을 모색한다. 2027년 이후 순차 검토될 후속 대상지에도 인천형 모델이 반영되도록 정책 제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우성 대표의원은 선도지구가 확정된 만큼 노후계획도시 정비 준비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며,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형 정비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성 대표의원과 윤희정, 장수진, 이미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향후 노후 택지지구 실태조사, 데이터 분석, 용적률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 활용방안 검토, 주민 재정착 대책 마련,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기계공업고서 경기 참관 및 안전관리 점검…현장 적극 지원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5일 '2026년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1경기장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경기를 참관하고 출전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회장의 안전관리 상황과 전반적인 경기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정선·이미옥 부위원장, 신진영·장수진·정선영 의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이번 대회는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으로 치러진다. 제1경기장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는 금형, 기계설계/CAD, CNC/밀링, CNC/선반, 주조, 자동차정비, 전기제어, 건축설계/CAD, 게임개발 등 9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진다. 도성훈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경기장을 둘러보며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을 참관하고 현장 지도교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폭염 대응과 응급상황 대처, 선수 이동 동선 및 경기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기술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관계 기관과 협력해 현장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GCF·세계은행 송도 안착 이어 청라 하나금융 이전으로 민간·디지털 금융 결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가 자리 잡은 송도국제도시와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이 추진되는 청라국제도시를 연계해 글로벌 금융 거점 육성에 나선다. 2012년 GCF 사무국 유치를 기점으로 국제기구와 기후·개발금융 기반을 구축해 온 송도에 이어, 오는 9월부터 청라에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전문 인력이 대거 입주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금융 인프라가 대폭 확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의 국제금융 네트워크와 청라의 민간·디지털 금융 자산을 결합해 관련 기관 및 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방침이다. 송도는 2012년 10월 독일, 스위스 등 6개국과의 경합 끝에 GCF 사무국 유치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2013년 12월 공식 출범한 GCF 송도 본부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6년 3월 제44차 이사회 기준 전체 포트폴리오 354개 사업, 총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70여 개국 출신 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되는 이사회에는 350여 명 이상의 세계 각국 정부 및 개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한다. GCF 유치 성과는 또 다른 국제금융기구 유치로 연결됐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의 노력으로 2013년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의 송도 유치가 확정돼 같은 해 12월 출범했다. 출범 당시 10명 규모였던 한국사무소는 현재 20명 규모로 확장됐으며, 한국의 혁신·기술과 개발 경험을 개도국에 전달하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청라국제도시는 민간 및 디지털 금융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2012년부터 추진해 온 하나드림타운 조성 사업은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이어 올해 5월 그룹 헤드쿼터(HQ)가 준공되며 결실을 맺었다.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 2,2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이전하며, 기존 상주 인력을 합쳐 총 4,000명의 금융·IT 전문 인력이 청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천경제청은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입주를 기점으로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등 핀테크 기업의 투자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도의 국제기구 네트워크와 청라의 금융 인프라를 융합하는 한편,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살려 항공·선박금융 등 지역 맞춤형 특화 금융산업 육성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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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잔재를 평화의 소리로 전환…사운드워킹 등 고유 콘텐츠 고도화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매향리평화기념관이 지역 내 최초로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신규 대상지 7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매향리평화기념관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역사와 자연 자원을 결합한 치유·회복형 프로그램 구상을 가속한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약 50년 동안 미 공군 사격장으로 쓰인 공간의 아픔을 평화와 회복의 가치로 새로 정립해 왔다. 과거 폭격음이 울리던 곳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소리 산책(사운드워킹)'과 요가, 싱잉볼 등 다감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소의 특수성을 치유 요소로 전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운드워킹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9일 매향리평화기념관에서 열리는 '제1회 매향리평화기념관 M:UTE CAMP'에서 주·야간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화성시와 기념관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의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소리 산책을 지역 대표 웰니스 상품으로 고도화해 2027년 본격 제공할 방침이다. 백영미 화성시 문화관광국장은 오랜 폭격과 소음의 기억을 평화의 공간으로 바꿔낸 매향리의 고유한 가치를 관광 자원화해 방문객이 회복을 체감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는 매향리평화기념관을 대표 웰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고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원거리 통학 학생 여건 개선 및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목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등하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1월 개통을 목표로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평택시는 26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택 지역 일부 고등학생들은 거주지와 학교 간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해 버스를 환승하거나 학부모 차량을 이용하는 등 통학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학 순환버스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 기관별 역할 분담, 행·재정적 지원, 노선 운영 및 이용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평택시는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함께 세부 운행 노선과 운영 방안을 검토해 11월 중 통학 순환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순환버스가 도입되면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이동시간을 줄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통학 과정에서 학생들이 겪는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순환버스가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등굣길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되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참좋은수다 협약…디자인 인증받은 공식 상품 10종 전시 및 판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행궁동에 위치한 소품상점 '지구인의 놀이터'에 수원굿즈 거점 전시공간 1호를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시는 협동조합 참좋은수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5일부터 참좋은수다의 운영으로 수원굿즈 행궁동 거점 전시 공간의 문을 열었다. 해당 공간에서는 수원굿즈 디자인 인증을 받은 10종의 상품이 전시되고 판매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이상공작소의 '수원담은 책갈피', 정지영커피로스터즈의 '커피 드립백', 봄날애공방의 '효심깃든 복소라 풍경', 아토얼의 '수원화성을 담은 황금비율 아토얼 수건' 등이 포함됐다. 이어 도예공방공기의 '점심다휴', 스튜디오 수의 '수원화성을 담은 구름향기 모빌', 아트앤리브의 '우리동네, 수원산책', 탐색의 '탐색 기와파우치', 케이티스포츠 케이티위즈의 '정조대왕 유니폼', 재단법인 수원FC의 '2026시즌 홈 유니폼'도 함께 선보인다. 수원시가 올해 추진한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와 디자인·제조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식 굿즈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궁동 팝업 공간이 관광객과 젊은 세대를 잇는 접점 역할을 수행해 수원굿즈의 성장 가능성을 넓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실 있는 매장 운영을 통해 향후 거점 공간을 시 전역으로 넓히고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문화재단 사회공헌 사업 일환…지난해 대비 지원 규모 확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 113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이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 규모를 늘려 지원 폭을 넓혔다. 이날 열린 수여식에는 박관열 광주시장과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관열 시장도 귀뚜라미그룹의 인재 육성 투자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 및 교육기관 발전 기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 설립 후 41년간 7만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총 650억 원 규모의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경선·신나운·조진규 작가 참여…11월 1일까지 야간 관람 제공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이 오는 11월 1일까지 야외컨테이너전 'SHOW CON' 3차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25일부터 오산시립미술관 야외컨테이너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김경선, 신나운, 조진규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재료와 조형 기법을 활용해 시간과 관계, 생성과 재구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경선 작가는 재활용 블루진 천과 바느질 작업을 통해 시간과 노동, 관계의 흔적을 담아냈다. 신나운 작가는 갈색 냅킨을 쌓고 접는 방식을 반복해 생성과 소멸, 실험과 재생의 과정을 표현했다. 조진규 작가는 파편을 모아 하나의 구조로 조형화하며 부분과 전체, 해체와 집성의 관계를 조명했다. 세 작가는 다른 매체를 사용하면서도 요소의 반복과 축적, 연결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형상화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관람객은 세 작가의 시선을 통해 일상의 작은 요소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야외컨테이너전은 미술관 운영시간이 끝난 이후에도 오후 10시까지 조명과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련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오산시립미술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실시…시정 현안 공유 및 의정 안건 처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8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교육은 정인자 한국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 강사가 맡아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성인지 감수성과 성폭력 개념, 2차 피해 예방, 직장 내 스토킹 조치, 디지털 성범죄 사례 등을 살펴보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다뤘다. 이어 오후에 열린 정기 의원간담회에서는 최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집행부로부터 주요 시정 현안을 보고받고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의회는 평택시 행정기구 개편 추진, 평택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추진, 안중출장소 신청사 명칭 결정 추진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예비비 사용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 4개 사업은 서면 보고로 대체됐다. 아울러 자체 안건으로 명절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간담회, 명절 전통시장 방문, 우호교류 공무국외출장 운영(안) 등을 논의하며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점검했다. 최재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심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 의원간담회에서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아 시민을 위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이천시-안성시-여주시-안성시의회

초고령사회 대응·야구장 시찰·UNCRD 방문 등 2박 3일 방일 일정 소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5일 일본 나고야시청을 찾아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정책 공유 및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과 히로사와 시장은 초고령사회 대응, 의료·돌봄 정책, 첨단산업 및 도시 발전 등 양 지자체의 현안을 공유했다. 히로사와 시장은 나고야 시민의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그간 이뤄진 학생 교류를 언급하며 다방면에서의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신 시장은 나고야가 일본 중부권의 산업·경제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활발한 인적·경제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양국 발전에 기여하자는 뜻을 밝혔다. 제조업 기반의 나고야시와 첨단기술·혁신산업 중심의 성남시는 각 도시의 강점을 살려 산업·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점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어 신 시장과 대표단은 주니치 드래건스의 홈구장인 반테린돔 나고야(Vantelin Dome Nagoya)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야구장 건립 및 운영 계획에 참고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공간 구성,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체계, 복합 문화·이벤트 공간 활용 노하우 등을 점검했다. 또한 대표단은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를 방문해 2027년 성남에서 개최될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에 앞서 신 시장은 정미애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신 시장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시를 찾았다. 방문 둘째 날인 24일에는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을 방문해 일본의 의료·요양 연계 체계를 확인하고, 이를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제9회 굿시티포럼 2026' 주제발표…정부 차원 갈등 해결 및 소부장 육성 촉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적기 가동을 위해 전력과 용수의 차질 없는 공급 등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서 '용인르네상스 2.0이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국가산단 1기 팹 가동 시기가 2029년 하반기로 앞당겨진 만큼 부지 조성을 서둘러 내년 하반기 팹 건설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팹 1·2기용 산단 내 LNG 발전소 건설 및 팔당댐 용수 관로 매설과 관련해 인근 지자체와의 갈등을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적극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향후 추진될 삼성전자 팹 3~6기와 SK하이닉스 팹 3·4기 가동에 필요한 송전선로 건설 반대 우려를 해소하고, 2단계 용수 공급 계획도 차질 없이 챙겨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 정부가 용인 외 전국 14개 국가산단 후보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범정부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선도기업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및 설계 기업에 대한 육성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앵커기업과 소부장 기업 간의 지리적 접근성이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경쟁력인 만큼 정부 차원의 소부장 지원책 강화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시 차원의 행정 지원과 함께 중앙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폭염 속 안전기준 이행 당부…스마트안전관리 및 악취 저감 사업 지속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찾아 폭염과 위험한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천환경사업소는 하루 5만 6천 톤 규모의 하수와 분뇨 50톤, 가축분뇨 130톤을 처리하며 관내 약 6만 가구의 하수를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이천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2016년부터 매년 '우수' 등급 이상을 받아왔다. 시는 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들여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 데 이어, 연간 약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태양광 발전 및 소화조 활용 감량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가축분뇨처리장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수석 시장은 하수 유입부터 방류에 이르는 처리 공정을 둘러본 후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 직원 1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비 부담 비율 변경에 따른 대응책 마련…우선순위 재검토로 재정 효율화 추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경기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시 재정의 영향을 분석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안성시는 26일 '경기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영향 파악 보고회'를 열어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 자체 분석에 따르면 경기도 추경안 중 안성시 재정과 연결된 사업은 총 34개로 집계됐다. 보조사업의 부담 비율 변경과 사업비 조정 등에 따라 시가 추가로 편성해야 할 예산은 약 44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경기도 추경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보조사업비 변경 사항과 시비 부담 규모를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 차원에서 추가 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도비 감액분에 대해 일률적으로 시비를 투입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사업별 필요성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시는 불요불급한 사업을 조정하고 사업 규모를 재검토해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기도 추경안에 따른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향후 국·도비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한식 파인다이닝 '비채나'와 협업해 전광식 셰프의 '진상 오미' 공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가 오는 8월 3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81층 한식 파인다이닝 미쉐린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대왕님표 여주쌀×비채나 미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진상 오미' 쇼케이스는 조선 왕실 수라상에 올랐던 여주쌀의 역사성과 품질을 현대 미식 영역으로 확장하고, 다채로운 메뉴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가 여주쌀을 테마로 직접 개발한 5가지 코스 메뉴 '진상 오미'를 최초로 선보인다. 전 셰프는 여주쌀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려 볶고, 튀기고, 눌리고, 밥을 짓는 등 다양한 조리 기법을 활용했다. 공개되는 메뉴는 여주쌀 누룽지와 송로버섯을 조합한 '노을', 전갱이와 여주쌀 김부각을 맞춘 '윤슬', 곤드레와 여주쌀로 지은 '소담', 가지와 새우에 쌀 옷을 입혀 튀겨낸 '자운', 볶은 여주쌀과 두유로 만든 디저트 '설미'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여주시 및 농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외식업계 인사, 미식 전문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신메뉴를 체험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협업을 여주쌀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 미식 문화와 연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비채나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식재료로서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도 여주쌀이 프리미엄 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외국인 정착 지원 및 청소년 버스 무상 이용 등 3대 의제 전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학생자치연합회 청소년교육의회가 26일 안성시의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6 안성학생자치연합회(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 발표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 방안을 제시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교육의회 상임위원회별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과의 질의응답,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의회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발표회에서는 총 3개 분과가 마련한 정책 대안이 공개됐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언어·문화 교류 지원 방안, 안성의 역사 및 특산물 홍보 대책, 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제도 등이 포함됐다. 김승택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의 의의를 강조하며, 제시된 의견이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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