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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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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중복 사업 정비하고 난임·산후돌봄 핵심 지원에 예산 집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모자보건사업 체계를 전면 재구조화한다. 지원 효과가 뚜렷한 핵심 정책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국가 제도와 중복되는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리해 재정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당초 편성된 올해 예산 660억 원에 296억 원을 더해 총 95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464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도는 앞서 2023년부터 소득과 거주기간 요건, 여성 연령별 차등을 없앴고, 2024년 11월에는 지원 기준을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넓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말 기준 3만 8,532쌍의 부부에게 6만 9,200건의 난임시술비를 지원해 1만 4,074건의 임신 성공을 이끌어냈다. 2025년 기준 도내 출생아 7만 7,702명 중 21.2%에 달하는 1만 6,511명이 난임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전문 인력이 출산 가정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는 지난해 619억 원에 이어 올해 970억 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3만 1,786명을 지원했다. 이에 맞춰 올해 상반기 도내 출생아 수는 4만 4,3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반면 국가 사업과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4개 사업은 올 10월부터 정비에 들어간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추가형 지원은 9월 30일 접수분까지 지원한 뒤 종료되며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은 올해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재편이 단순한 예산 감축이 아니라 국가 정책과 맞물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도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적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혜경 의원 시·군 차등보조율 도입 촉구…김태형 위원장 지산학 협력 선순환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심의와 정책 포럼을 잇달아 열고 도정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경제노동위원회에서는 시·군별 재정 격차를 감안한 도비 보조율 개선이 제기됐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 모델 강화가 강조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군 보조사업의 보조율 운영과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의 개선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미래기술학교 등 일부 사업에서 보조율 조정 탓에 시·군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사전 협의를 주문했다. 도내 31개 시·군의 재정자립도 편차가 크고 광주 등 규제지역의 기업 유치 여건이 다른 만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군별 재정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차등보조율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공정경제과의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와 관련해 플랫폼 거래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와 블랙컨슈머 이슈를 조사 과제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로 연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앵커 성과·혁신 포럼'에 참석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미래성장산업 육성책을 점검했다. 경기도 앵커사업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이 산업 성장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인재 확보, 대학의 지역 문제 해결이 맞물리는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켜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5대 공통과제 추진 및 벽깨기협력관 신설로 학교 복합시설 확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원동초등학교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로 분산된 정책과 예산, 시설, 인력 자원을 학생 중심 교육으로 연계하고 지역 현안을 공동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최교진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시·군의회 의장단, 교육·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폰-프리(Phone-Free) 문화 확산 ▲RAS 인성교육 활성화 ▲인프라 공유 및 벽깨기협력관 운영 ▲교육예산 두 배 확충 ▲경기 황금 계획(GGP) 학교복합시설 협력 등 5대 공통과제와 지역별 5대 특화과제를 함께 진행한다. 신설되는 벽깨기협력관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유관 부서와 자원을 잇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맡는다. 경기도교육청은 연말까지 지역별 실행계획을 세운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과제 실행과 우수사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추미애 지사는 축사를 통해 교육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 재정 상황을 살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장관도 학생들의 배움에는 경계가 없다며 교육 협력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가 부지를 내고 지자체가 재정을 분담해 복합시설을 10년에 걸쳐 100곳 조성하는 경기 골든 플랜을 제안하며, 지역과 학교가 손잡고 상생 협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군·기업 기술교류로 도내 중소·벤처 방산 진출 뒷받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제2차 협약기업 33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군과 기업 간 기술교류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포천시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과제 발굴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개소한 전문 지원기관이다. 경기도는 9일 대진대학교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상반기 1차 협약기업 38개사에 이어 이번에 33개사가 추가되면서 총 협약기업은 71개사로 늘었다. 신규 기업들은 드론·무인체계, 정밀기계, AI솔루션, 특수소재 분야의 우수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육·해군·해병대, 대진대, 협약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기술교류회에서는 군 관계자들이 직접 군 연구개발 소요 기획을 설명하고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을 타진했다. 경기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거점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단계별 지원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학·연·군 협업 생태계를 넓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방산 시장 진입 성과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개소 첫해 71개 협약기업을 확보한 만큼 민간의 우수 기술을 군 수요와 정밀하게 연결해 가시적 성과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내 기업들의 방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전어·새우류 미신고 '떴다방' 및 원산지 허위 표시 집중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연안 바닷가 일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영업 집중단속을 벌인다. 대상 지역은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평택시, 김포시 등 도내 해안가 5개 시에 위치한 음식점 120곳과 공유수면이다. 이번 단속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어와 새우류 등 제철 수산물을 취급하는 임시 천막 형태의 '떴다방'식 무신고 영업을 차단하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신고 영업 행위, 영업장 면적 무단 변경, 수산물 원산지 거짓 및 허위 표시, 무허가 공유수면 불법 점용 등이다. 현행법상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을 운영하거나 중요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또한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해안가 먹거리 안전과 쾌적한 관광 환경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불법행위 제보는 경기도 콜센터나 경기도 특사경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받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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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중고물품 거래·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익금 일부 장학금 기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장터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해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거래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강냉이 나눔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1회차 행사에는 시민 1,500여 명과 150여 개 판매팀이 참여해 의류와 도서, 생활용품 등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에 동참했다. 이번 2회차는 나눔마당과 살림마당, 체험마당, 기부마당 등으로 구성을 다양화하고 환경 실천 방안을 안내하는 전시 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YWCA 공식 누리집 또는 포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전화 접수 배려석 10팀도 별도로 배정해 운영한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1회차에 이어 많은 시민이 물품 재사용의 가치를 나누길 기대한다며,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대회 격상 및 규모 확장에 발맞춰 안정적 운영 위한 재정 뒷받침 필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국제대회로 격상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천시의 시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현주 시의원은 최근 열린 인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문화체육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대회 성과와 향후 예산 지원 계획을 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국제대회로 전환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는 올해 22개국 4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2,500만 원을 확보했으나, 현재 인천시 지원액은 1억 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내년 대회는 세계랭킹 산정에 쓰이는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인 국제경기로 추진되며, 컴파운드 종목을 추가해 25개국 450여 명이 출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기 규모와 위상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현주 시의원은 국제대회 규모 확대와 지난해 시비 결산액이 약 1억 3,000만 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할 때, 현행 1억 원인 시비 지원을 최소 2억 원 수준으로 늘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국비에만 의존하지 말고 개최 도시인 인천시가 걸맞은 환경과 선수 지원 체계를 갖추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양구와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브랜드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평가와 중장기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로교육 확대·돌봄 관리체계 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8일 신트리도서관에서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 시민소통참여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20년 출범한 시민소통참여단은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직선 5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 참여단은 체험형 진로교육 확대, 늘봄·돌봄·방과후 연계에 따른 학생 관리체계 개선, 존중 중심 인성교육 강화,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추진 등을 제안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이 교육청을 넘어 학교와 지역, 시민의 목소리가 결합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면밀히 살펴 '읽걷쓰AI'를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다른 권역에서도 시민소통참여단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수렴된 제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소통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2개 단체 선정해 최대 8500만원 지원…타 지역 순회공연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전국 무대로 확산하기 위한 '인천 대표 공연 콘텐츠 유통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전국 17개 시 문화재단에 예산을 배분해 공동 추진하는 전국 단위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 등 4대 공연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천 소재 예술단체다.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안에 2개 이상의 공연 실적을 보유한 우수 레퍼토리 작품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단체에는 각각 최대 8,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 단체는 2027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타 지역의 공연장에서 각각 2개 지역, 2회 이상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지원 예산은 출연료와 무대기술 인건비, 홍보비, 지역 투어비 등 공연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 재단은 기존 단순 제작 지원에서 벗어나 이미 검증된 우수 작품의 지역 간 유통을 지원함으로써 인천 예술단체의 활동 영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공연예술 전반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접수 마감은 2026년 9월 23일까지이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공식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와 협연 무대 구성…시민 무료 관람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문학산 정상에서 '노을이 전하는 클래식의 향연'을 주제로 '제11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학산 음악회는 2015년 인천시와 국방부 간 협약으로 군사보호구역이던 문학산 정상이 개방된 것을 기념해 2016년 처음 시작된 야외 산상 음악회다. 11회를 맞은 올해 행사 역시 도심 야경과 자연경관을 배경 삼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수열 지휘자가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통 클래식 연주가 펼쳐진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선율을 들려준다.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은 안전을 위해 문학산 정상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문학경기장역 1번 출구와 행사장을 오가는 교통약자 전용 수송 차량 외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해 조명이 마련된 문학동 방면으로 하산을 안내한다.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이천시-여주시-광주시의회

18번째 자매도시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및 축제·관광 교류 확대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두 지역 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철원군수와 함께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철원군은 용인시의 18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양측은 문화·관광·체육·경제·농업·행정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철원군 캐릭터 '철궁이'가 참여하는 등 상호 축제와 관광 홍보를 지원하며 문화예술단체 합동공연,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개발, 생활체육 교류 등을 함께 진행한다. 경제와 농업 부문 협력도 강화한다.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협력망을 구축하는 한편, 농특산물 직거래와 판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식을 마친 이 시장과 김 군수는 고석정 등 철원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세부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며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인구 증가에 발맞춰 철원의 우수한 농산물 소비와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려 활발한 왕래가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군수는 두 지역의 장점을 살려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 및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철원에 용인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정신건강 증진 유공자 6명 시상 및 시민 체감형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강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9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자리했다. 신상진 시장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서로 보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몸과 마음의 면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기념식과 전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마음 건강 자가진단, 가상현실(VR) 인지·행동 검사, 가상 음주 체험, 감염병 예방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용수관로 경유 지역 국가 차원 지원 및 인공지능 스마트 공공주택 3만 호 공급 요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과 광주시의 실질적인 상생발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9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1인 시위는 국가 핵심 전략사업의 성공을 도모하면서도 용수관로 매설에 따른 지역 주민의 희생을 보상할 정부 차원의 상생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은 총연장 약 47㎞의 관로를 매설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약 27㎞ 구간이 광주시 관내를 지난다. 광주시는 대형 국책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되, 시역 통과에 따른 주민 부담에 걸맞은 중앙정부의 실질적 지원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은 정부를 향해 ▲정부 주도 인공지능 스마트 공공주택 3만 호 공급 ▲국가산단 조성 및 인공지능·반도체 연구개발 첨단기업 유치 ▲범정부 상생협의체 구성 ▲용수관로 경유 지역 국비 지원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팔당호 중첩 규제 개선 등을 공식 요구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에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시의 일방적인 양보만 요구해서는 안 되며, 산업과 일자리 및 주거가 동반 성장하는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사업 저지가 아닌 광주의 미래를 함께 열기 위한 취지라며, 단순 통과지가 되지 않도록 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입지·교통·경제성 종합 검토로 최적의 유치 전략 수립 착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이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7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주요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이천시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층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향후 정부와 한국마사회의 이전 논의 및 공모 절차가 본격화될 때를 대비해 사전 타당성을 검토하고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 상권 활성화 등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교통 및 환경 영향, 도시계획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논의했다. 이천시는 교통 접근성과 부지 개발 가능성,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주민 수용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맞춤형 유치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앞서 열린 당정협의회 논의에 이어 앞으로도 시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 유치가 시의 미래 성장을 이끌 중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 입지적 강점과 교통·관광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시민과 함께 최적의 전략을 도출하고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서 석양 배경 수상레저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 일원 남한강 구간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수상레저 문화를 확산하고 다채로운 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총 4주간으로, 일몰 시각에 맞춰 체험 시작 시간이 조정된다. 1일 참여 인원은 최대 40명이며, 참가비는 성인 1만 원, 청소년 8,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7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 예약과 결제를 마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고, 현장에 수상구조사와 수상안전요원 등 전담 인력 2명을 배치한다. 아울러 저체온증 방지를 위한 비치타올과 응급처치 장비를 갖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남한강 노을 속에서 카약을 즐기며 일상 속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레저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례회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심사 대비 구역계 설정 및 기반시설 여건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된 추자지구와 삼리C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의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현주 위원장을 비롯해 최서윤, 조예란, 박지현, 이강섭, 김옥주 의원 등 소속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앞둔 대상지를 방문해 주변 토지이용 현황과 도로망, 기반시설 여건 등을 직접 살폈다. 특히 수립된 계획구역의 경계가 현장의 실제 지형과 지리적 여건을 알맞게 반영해 획정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기존 공장밀집지역의 포함 여부와 향후 개발구역과의 연계성, 특별계획구역의 입지 및 개발 방향의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따져봤다. 위원회는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진흥지구 지정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례 및 안건 심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현주 위원장은 도시관리계획이 지역의 미래 토지이용과 장기적인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역계 설정과 특별계획구역, 기반시설의 적정성을 꼼꼼히 검토해 정례회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수원시민 이용률 64% 달해…오토캠핑·카라반 및 특산품 연계 프로그램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와 경북 봉화군의 상생협력으로 조성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개장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명을 넘어섰다. 8월 3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1만 83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수원시민이 64%(6,942명)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22일 개장한 캠핑장은 40일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2,660명이 방문했다.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올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8,172명이 다녀가며 지속적인 이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봉화군에 자리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와 쇄석으로 구성된 오토캠핑존 12면과 6인용 카라반, 미니카라반, 글램핑 등 숙박시설 18개를 갖췄다. 정원길과 바닥분수, 잔디마당, 전망데크 등 놀이 및 편의시설과 함께 봉화 사과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요가 및 명상, 목공교실 등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약은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캠핑톡 앱과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전체 시설의 절반은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에게 우선 추첨 배정된다. 수원시민과 봉화군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은 이용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철 단풍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모바일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시설 운영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공사장 가설울타리 주제로 10월 16일까지 접수…총 20점 선정 시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화성시 공사장 가설울타리(가림막)'를 주제로 '2026 제2회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 참여를 넓히고 미래 도시 이미지를 담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인 단위로 1인당 1점을 출품할 수 있다. 일반부는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고등부와 초등부는 화성시 소재 각급 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화성시는 심사를 거쳐 일반부 8점, 중고등부 6점, 초등부 6점 등 총 20점을 선정해 화성시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부문별 최우수상 상금은 일반부 500만 원, 중고등부 200만 원, 초등부 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일반부와 중고등부는 전자우편으로 서류와 작품을 제출하고, 초등부는 화성시청 본관 1층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공공디자인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가 공공디자인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설울타리에 도시 고유의 특색과 가치를 녹여낼 참신한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의 창의적 시각이 실제 도심 환경에 반영돼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기온 극복 위한 신품종 실증시험포장 점검 및 이앙 시기별 생육 결과 공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와 오성면 양교리 벼 신품종 실증시험포장에서 지역 농협 관계자 및 대표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우수 벼 품종 발굴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적응 실증시험 및 품종 비교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성면 양교리 311-1번지 포장을 찾아 품종별 출수기, 키, 이삭 특성, 병해충 발생 정도, 등숙률, 수량성 등 생육 상황을 관찰하고 현장 의견을 나눴다. 기온 상승에 따라 고온 적응성과 내병충성을 갖춘 품종에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에서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조생종과 중만생종을 대상으로 한 이앙 시기별 실증 결과도 소개됐다. 분석 결과 적기 이앙의 출수기에는 고온 영향으로 수정불임률이 높았으나, 조생종을 조기 이앙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수량이 확인돼 출수기 고온 피해를 줄이는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이 입증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3년간 누적된 이앙 시기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슈퍼오닝쌀 재배 교육과 기술 지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 여건에 적합한 품종 검증을 이어가며 농업인들과 소통해 지역에 최적화된 우수 품종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표 선수단 17명 제주 대회 출전…골볼·육상 등 8개 종목 참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8일 오산시청 집무실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이어온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5명,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시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오산시 소속 경기도 대표로 나서는 선수단은 선수 15명과 지도자 2명(감독 1명, 코치 1명) 등 총 17명 규모다. 출전 종목은 골볼, 볼링, 역도, 육상, 수영, 슐런, 조정, 탁구 등 8개 종목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회 기간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화합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보대사·서포터즈·자원봉사단 위촉하며 글로벌 축제 도약 시동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2026 바우덕이 페스타 ON'을 열고 오는 10월 개최하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앰배서더와 글로벌·대학생 서포터즈, 전문 자원봉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참여형 축제 운영과 해외 홍보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위촉식과 자원봉사자 발대식, 축제 CM송 발표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공식 앰배서더에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밴드날다'와 스트릿댄스 그룹 '아너브레이커즈'가 위촉돼 온·오프라인 공연과 SNS 홍보 활동에 나선다. 외국인 40명으로 꾸려진 글로벌 서포터즈단은 다국어 홍보를 맡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들은 숏폼 등 청년층 대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축제 기간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책임질 전문 자원봉사단에는 해외 방문객 응대를 위한 통역·안내 인력이 새롭게 배치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려면 시민과 여러 참여 주체의 협력이 핵심이라며, 위촉된 모든 인원이 축제를 널리 알리는 주역으로 활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펼쳐지며, 본행사에 앞서 10월 1일 전야제가 열린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

제73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해 해상 치안 및 구조 유공자 격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9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3회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생명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기여한 모범해양경찰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도서 지역 및 해상 현장 인명 구조, 접경 해역과 주요 항로 안전 확보,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선박교통관제와 해양범죄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상 치안 질서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9년 만에 '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시간'이 확대되는 등 해상교통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해양경찰은 구조와 치안 등 현장 전반에서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 바다가 접경해역이자 세계를 잇는 물류의 핵심 거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해양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해양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현식 의원 등 강화 역사·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뒷받침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화 고려궁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강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야간 행사는 고려궁지와 외규장각 등 지역 국가유산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역사 공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한다. 행사 기간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설민석 강사와 방송인 서경석 씨가 강연자로 참여해 강화의 호국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기 쉽게 전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가유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강화군의원 출신인 오현식 의원(민·비례)은 강화가 고려 도읍지이자 국난 극복의 최전선이었음을 짚으며, 천년의 역사가 디지털 아트로 되살아나는 만큼 전국의 관광객은 물론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 차원에서도 역사 자산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 원 규모로 마련됐다. 관람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허종식 의원 면담서 교육수요 확대 대응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촉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허종식 의원과 만나 인천교육재정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만남은 1972년부터 54년간 이어진 내국세 연동제 폐지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부는 지난 3일 내국세의 20.79%를 교부금으로 자동 배분하던 방식을 없애고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을 연계하는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안이 적용되면 전국 교부금 총액은 110조 8천억 원에서 78조 9천억 원으로 31조 9천억 원(28.8%)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교육부는 2027년 정부안이 전년 본예산 대비 10.1% 증가한다고 밝혔으나, 2026년 1차 추경 기준(76조 5천억 원)과 비교하면 실제 증가율은 3.2%에 그친다는 것이 인천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인천시교육청 분석에 따르면 무상교육교부금 국고 지원 비율 축소와 담배소비세분 일몰까지 겹치면서 2027년 교육청의 실제 가용재원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운영비와 시설비 부담, 유보통합 등 필수 재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육과 기초학력 보장, 늘어나는 돌봄 및 안전 수요를 뒷받침하려면 안정적인 재정이 필수적이라며, 단순 학령인구 중심의 산정 방식은 현장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의원도 인천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기반 확보에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인천문화재단 협업 소장품전 열어 미술작품 20점 전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지하 1층 이동통로 양쪽에 각각 16m 규모의 갤러리 월 2개소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개관을 기념해 인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인천미술은행 소장품전'을 열어 소장 미술품 20점을 공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 5,600여 명의 참여로 명명된 복합문화공간 '아트로 인천'의 2단계 사업이다. 통로 벽면을 전시면으로 탈바꿈시켜 기존 중앙 홀의 대형 미디어월과 연계되는 입체적 문화예술 보행로를 구축했다. 전시는 2026년 9월 8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인천문화재단이 2005년부터 수집해 보관해 온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가운데 황병식 작가의 '붉은 서창벌' 등 자연의 정취를 담은 주요 작품들이 역사 이용객을 맞이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출퇴근길 일상 속에서 예술 작품을 접하며 마음의 여유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역사 공간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현직 전문의와 함께 증상별 대처법 및 올바른 응급실 이용 요령 교육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영아와 소아의 응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와 시민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11일 영종구보건소에서 2026년 응급환자 대응 강연·토크쇼 '찾아가는 우리 아이 응급처치 로드맵'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행된다. 지역 내 응급의료 교육 격차를 줄이고, 응급의료 종사자와 시민 간 이해를 넓혀 올바른 병원 이용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아 응급실 방문 기준 안내, 증상·상황별 맞춤형 응급처치 실무, 생명의 길을 여는 로드맵 토크쇼, 올바른 응급의료 이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에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침착성을 유지하고 적절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성숙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에 대한 신뢰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민정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소아 응급상황은 초기 대처와 올바른 판단이 아이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자리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응급의료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 속 응급대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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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비 3.5% 상승…최저임금보다 2295원 높은 수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기준 1만 2,995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6년도 생활임금인 1만 2,552원과 비교해 443원(3.5%) 상승한 수치다. 이번에 책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 최저임금인 1만 700원보다 2,295원(21.4%) 많다. 월 209시간 근로 기준 환산액은 271만 5,955원으로, 올해 월급 대비 9만 2,587원 늘어난다. 해당 기준은 2027년 1월 1일부터 도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 노동자와 도 민간위탁사업 수행 노동자 등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 산정은 경기연구원의 기초 연구를 토대로 노동자 가계지출, 최저임금, 평균 임금상승률 및 재정 여건 등을 종합 반영했으며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경기도는 노동자의 실질적인 주거·교육·문화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14년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조례를 제정해 제도를 도입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민간 부문 확산을 목표로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에 공공계약 및 기업 인증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생활임금 서약제'도 병행하고 있다. 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은 물가 상승과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균형 있게 고려해 결정했다며, 노동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이끌 수 있도록 제도를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남종섭 의장 등 국회 소통관 집결해 조직·예산·감사권 보장 요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겸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및 의회운영위원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회견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단독 회견에 이어 전국 시·도의회의 총의를 모아 추진된 연대 대응이다. 기자회견에는 대구·인천·대전·세종·강원·경북 시·도의회 의장과 전남광주·인천·세종·경남·제주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장한별 의회운영위원장,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 강득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견문을 통해 지방의회 부활 35주년을 맞았으나 2022년 전부개정 지방자치법 시행 이후에도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감사권 등 핵심 권한이 여전히 제약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회에 계류된 관련 법안 6건의 연내 입법과 함께 실질적인 3대 권한 보장,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및 별정직 전환을 공식 요구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방의회 독립이 의원이 아닌 주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국회와 정부는 더 이상 입법을 미루지 말고 연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때까지 전국 16개 시·도의회와 공동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실 내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 강조 및 경기교육 현장 동참 다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일 서울 더 그랜드 롯데에서 열린 선플운동 19주년 기념 범국민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선언식 및 '2026 선플 인권 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디지털 인성 교육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선플재단,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주한 대사, 선플 지도자 및 청소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 등이 모여 최근 심각해진 디지털 유해 환경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악플과 집단괴롭힘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및 피해 사례 공유를 거쳐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K-리스펙트 선언문을 낭독하고 정부 차원의 '선플의 날' 제정을 촉구했다. 2007년 출발한 선플운동은 지난 19년 동안 1,000만 개 이상의 긍정적 댓글을 생성하고 84만 9,000여 명이 동참하는 활동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위·변조와 혐오 표현이 늘어나면서 인격권 침해를 막기 위한 사회적 연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안민석 교육감은 도내 교육 현장에서 선플 운동을 적극 펼치면 파급력이 클 것이라며, 학생들이 상호 존중과 배려를 체득한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공동체 전반의 동참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협력해 실무 강연과 1대 1 맞춤형 금융 상담 동시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9일 수원 사옥 3층 강당에서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과 협업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강연은 사업 운영에 직결된 3개 주제로 진행됐다. 경기신보 정기헌 박사가 '하반기 경제전망과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발표했으며, 유튜브 채널 '배달 장코치'의 장진수 유튜버가 배달 플랫폼 활용과 매출 확대 실전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 김유진 작가가 지속 가능한 매출 시스템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강연과 함께 1대 1 맞춤형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경기신보 4개 영업본부가 보증 및 경영 컨설팅을 맡았고, 신한은행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금융상품을 안내했다. 금융감독원도 부스를 설치해 금융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에게는 자금 지원뿐 아니라 변화에 대응하는 정보와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16년 장기 관측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물향기수목원에서 16년간 24개 수종을 장기 관측한 결과 20개 수종의 봄철 눈트임 시기가 연간 약 0.8~2.0일씩 앞당겨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김용훈, 최병길, 권건형, 최충호, 박정아 등 연구진이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이번 연구 논문은 산림 분야 상위권 국제학술지 '도시임업 및 도시녹화 저널(Urban Forestry & Urban Greening)' 11월호에 정식 출판된다. 해당 논문은 지난 8월 27일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됐다. 분석에 따르면 왕벚나무를 비롯한 조사 대상 24개 수종 중 20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눈트임 시기 단축 경향이 확인됐다. 수종별로 고유한 눈트임 시기에는 차이가 존재했으나 시기가 앞당겨지는 변화 속도 측면에서는 겉씨식물과 속씨식물 등 분류군 간 뚜렷한 격차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비슷한 기온과 관리 조건에 장기 노출된 도시 나무들이 기후변화에 일관된 양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립수목원의 국가 생물계절 관측 연구(KNA1-2-47-24-1)와 연계해 이뤄졌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장기간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제적 성과를 거둔 점을 강조하며, 향후 벚꽃 개화 시기 예측 및 기후변화 교육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연구 활용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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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집중호우 수해 복구 완료…친환경 공법 적용해 안전성과 경관 확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로 통제됐던 용추계곡 탐방로 9.2km 전 구간의 재해복구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1일 다시 문을 연다. 앞서 경기도는 폭우로 인해 소릿길과 명품계곡길 등 주요 탐방로 및 시설물이 유실되자 출입을 제한해 왔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복구공사에 착수해 산사태 재발을 막고 안전성을 강화했다. 사면 경사를 완화하는 한편 자연석을 활용한 '꽂아쌓기' 방식을 적용해 호안 시설의 내구성을 높였으며, 자연석 사이를 와이어로 고정하고 배면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집중호우 저항력을 높이면서 원형 경관을 보존했다. 서울 우면산 산사태 복구 이력을 지닌 산림조합중앙회가 시공을 담당했으며, 개통을 앞두고 공원 근무자들이 계곡 내 수해 잔해물 7톤을 수거하는 등 현장 정비를 마쳤다. 이용객은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소릿길을 지나 명품계곡길 종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편도 약 2시간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연인산도립공원을 한층 안전하게 정비해 전 구간 개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위 3일간 문화기관 방문…건설교통위 철도·도로 현장서 추경 현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가 문화시설과 철도·도로 건설 현장을 잇달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채신덕)는 8일 용인과 이천 지역 주요 문화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3일간 현장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일정은 도내 문화·예술·체육·관광 기관 운영 실태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주요 사업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첫날 용인의 '경기뮤지엄파크(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와 '경기국악원'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이천 '한국도자재단'에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부위원장은 문화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지원책 마련 필요성을 밝혔다.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부위원장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 준비를 끝까지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채신덕(더불어민주당, 김포2) 위원장은 문화·예술·체육·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9일(수)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에 이어 10일(목)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관광공사(임진각 평화누리)를 방문하고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찬석)는 7일~8일 현장정책회의를 열어 철도·도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7일 도봉~옥정선 광역철도 건설현장을 찾았다. 도봉산옥정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7호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를 연결하는 연장 15.1km, 정거장 3개소 규모로 총 사업비는 8935억 원이다. 2029년 말 시설공사 완공 및 개통이 목표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는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경기도건설본부로부터 추경 예산안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았다. 8일에는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건설사업 현장을 시찰한 뒤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상황을 살폈다.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건설사업은 양주 장흥면 부곡리와 백석읍 홍죽리를 잇는 연장 6.3km(2차로) 도로로 총사업비 956억 7300만 원이 투입되며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고찬석 위원장은 현장정책회의를 계기로 의회와 집행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도 재정상 감액추경이 민생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추경 심의 과정에서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보경진 및 e스포츠 16개 종목서 전국 시·도 대표와 기량 겨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대표 학생 21명이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과 실생활 정보화 역량 제고, 건전한 디지털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마련된다. 출전 학생들은 지난 6월 5일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에서 치러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정보경진대회 부문 8명과 e스포츠대회 부문 13명 등 총 21명이다. 정보경진대회 부문에서는 아래한글(ITQ)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파워포인트(ITQ), 스마트 검색, SW코딩, 동영상 제작, 프레젠테이션, 디지털 기초 소양 등 8개 종목에서 역량을 선보인다. e스포츠대회 부문 역시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배구, 모두의마블, 팀파이트 택틱스, 클래시로얄, 스위치 볼링, FC온라인, 폴가이즈,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 등 8개 종목에 출전한다. 특히 일부 e스포츠 종목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르는 통합 방식으로 진행돼 상호 교류와 협동심을 다진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출전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가치 전파하는 참여형 행사…체험·공연·이벤트 다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버려진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도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업사이클 빌리지 페스티벌'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도내 업사이클 기업 9개사가 참여해 폐플라스틱과 폐섬유 등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기상청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협력하여 폐가전 수거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탬프 투어와 병뚜껑 교환, 행운권 추첨 등의 현장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일자별 프로그램으로는 11일에 유치원 대상 자원순환 사생대회와 초·중등부 업사이클 쿠킹 클래스가 열리며, 12일에는 가족 단위 체험 교육과 야외무대 공연이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본부장은 도민들이 직접 만들고 배우며 업사이클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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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시장 기조연설서 'ABC+E' 전략 기반 한중 교류 확대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출범 10주년을 맞은 '인차이나포럼'이 대전환기 속 새로운 한중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주요 인사와 전문가, 기업인, 시민, 청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문화·콘텐츠 전환(CX)에 맞춘 양국의 협력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개막식에서는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의 개회선언과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텐진시 장궁 시장, 칭다오시 런강 시장, 웨이하이시 장산둥 부시장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박찬대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민선 9기 핵심 산업전략인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를 중심으로 중국 도시 및 기업과의 미래산업 협력 접점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지난 10년간 포럼이 양국 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만큼 기술·문화·관광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행사에서는 이현태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한중 전문가 대화'와 조형진 인천대 교수가 이끈 '한중 청년 대화'가 진행됐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중국 바이어 초청상담회'에서는 60개 인천 기업과 25개 중국 기업 간 상담이 이뤄졌으며,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관과 시민 대상 퀴즈 행사인 '2026 인차이나 골든벨'도 운영됐다. 시는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등을 활용해 대중국 교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기 소진되는 면회객 운임 예산 증액과 연 4회 제한 완화 및 타 지자체 연대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영상 의원(민·서해구2)이 섬 지역에 복무하는 군장병 면회객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와 범정부 차원의 국비 확보를 촉구했다. 김영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해양항공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병 본인과 출향민 대상 '인천 i바다패스' 예산은 증액된 반면, 면회객 지원 예산은 증액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현재 면회객은 여객선 운임의 70%를 지원받지만 1인당 연 왕복 4회로 제한돼 있고 사업 예산도 10~11월경 조기 소진되는 구조다. 김 의원은 면회객 수요가 많은 연말에 가족들이 운임 부담을 온전히 떠안고 있다며 지원 횟수 제한 완화와 지원율 상향을 요구했다. 또한 울릉군과 제주도 등 유사 지자체와 연대해 국방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범정부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특별교부세와 국비를 요청한 상태이며 타 지자체와 협조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 4회 제한 완화 등 제도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상 의원은 국가 안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장병과 가족들의 특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이뤄지는 호국보훈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구역 개편 맞춰 마을교육생태계 구축하고 거점형 배움터 본격 가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영종구가 영종도 지역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교육청과 영종구는 지난 7일 영종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행·재정적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마을 전체로 확장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맞춰 교육혁신지구 사업 관련 행·재정적 지원, 지역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풍부한 생태 환경을 갖춘 영종도의 고유한 지리적·역사적 자원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같은 날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교육문화공간 '영종마을엔' 개소식도 함께 열었다. '영종마을엔'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거점형 마을배움터다. 선학동과 영흥면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인천운서중학교 학교복합시설인 '영종하늘누리센터' 4층에 자리 잡았다.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손화정 영종구청장, 김광호 인천시의원,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원, 학생, 학부모,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운서초 가야금부 축하공연, 경과보고, 축사, 마을예술가 공연, 공간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공간에서 주중·주말 교육 활동을 비롯해 작가 초청 '1마을 1책 읽기' 북토크,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연계 독서 릴레이, 마을학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과 '영종마을엔' 개소가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로 배움터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종도의 우수한 환경 속에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마을이 긴밀히 협력하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부액 규모·실집행률 등 주요 지표서 우수 평가 및 적기 재정 집행 성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교부액 규모와 실집행 사업량, 전년도 실집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으며, 센터는 체계적인 예산 집행 관리와 신속한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연초부터 농촌진흥사업의 신속 집행을 위해 주요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해 왔다.아울러 분기별 예산 현황을 세밀히 살펴 집행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계획된 사업이 제때 추진되도록 힘썼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전국 지자체 중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와 농업인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산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경기광주시-여주시-이천시

30개 기업 참여해 142명 선발… 명사 강연 및 직무 멘토링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코맥스, ㈜세아전자, ㈜한솔생명과학, ㈜매드엔진 등 30개 유망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 면접을 통해 연구원, 엔지니어, 콘텐츠 디자이너, 회계 등 주요 직종에서 총 14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식전 행사로는 장재열 작가가 '오늘도 안녕한가요? 청년들을 위한 마음 충전소'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들의 구직 고민을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소프트웨어·데이터 개발, 반도체, 게임, 마케팅 등 8개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전달하고 1:1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부대행사장에서는 AI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보이스 트레이닝을 비롯해 룰렛 돌리기, 초 잡기, 커피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9월 11일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국가산단 잇는 남사~신동 도로 개설 및 광역 철도망 반영 공동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와 화성시 간 연계 도로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었다. 용인시는 8일 열린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시와 화성시 연계교통 상생발전 업무협약 동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수도권 남부 반도체 거점을 유기적으로 잇는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지자체는 오는 10월 19일 남사도서관에서 협약을 맺고 '용인 남사읍~화성 신동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본격화한다. 용인시 남사읍 완장리에서 화성시 동탄 신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96km 왕복 4차로 도로 신설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2000억 원 규모다. 양 시는 2025년 11월 공동선언 이후 올해 자체 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며, 향후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 타당성조사를 거쳐 오는 2028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지도 84호선과 국지도 82호선 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경기남부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이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과 동탄 도심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교통 편의와 물류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거점으로 도약하는 두 도시의 교통망을 확충해 공동생활권으로서 상생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서 총 7회 무료 공연 펼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대표 관광지에서 2026년 하반기 상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하고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 등 지역 문화 거점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케이(K)-농악 광지원' 7회와 '도(陶)자(瓷)락(樂)' 6회 등 총 13회 공연을 열어 5천50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당시 길놀이, 민요, 광지원농악, 버나놀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 상설 공연은 총 7회에 걸쳐 전석 무료로 열린다. 곤지암도자공원 분수광장에서는 '도(陶)자(瓷)락(樂)' 공연이 9월 12일과 10월 10일, 17일, 31일 오후 2시에 총 4회 펼쳐진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앞에서는 '케이(K)-농악 광지원'이 9월 13일과 10월 11일, 25일 오후 1시에 총 3회 진행된다. 무대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민요와 광지원농악으로 채워지며 공연 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어울림 및 기념촬영도 이어진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농악의 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전통예술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설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힐 방침이다. 전국 17개 시·도 1,000여 명 참가… 16~17일 오학파크골프장서 열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오학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경기도, 여주시가 후원한다. 전국 17개 시·도 연합회 소속 임원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여주시는 경기장 시설 점검, 안전관리 체계 구축, 교통 및 주차 대책 수립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는 대규모 선수단 방문을 계기로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이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 관광안내 책자 등을 전달해 지역 관광 자원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간부 토론회 열어 경마공원 입지 여건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 종합 검토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이전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천시는 지난 7일 성수석 시장과 주요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이천시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향후 정부와 한국마사회의 이전 논의 및 공모 절차가 본격화될 경우를 대비해 유치에 따른 기회 요인과 극복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공유하는 한편, 교통과 환경, 도시계획 등 주요 분야별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이천시는 교통 접근성과 부지 규모, 개발 가능성,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주민 수용성 등을 면밀히 따져 최적의 입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당정협의회에서 관련 논의를 시작한 시는 향후 시민 여론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설득력 있는 유치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 유치가 지역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입지 강점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철저한 전략을 세워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화성시

코엑스서 공동 부스 운영하며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및 협력망 확대 추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양자산업대전'에 참가해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과 경제자유구역 투자 환경 홍보에 나선다. 국제양자산업대전은 양자 기술 전시와 글로벌 콘퍼런스, 기업설명회(IR),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전문 행사다. 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와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해 수원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 여건 및 지원 정책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수원시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을 중점적으로 알리며 국내외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넓힐 계획이다.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 간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행사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광교의 양자·바이오 역량과 우수한 투자 환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협력 체계를 강화해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및 지역 의료계와 연계해 찾아가는 방문진료·간호 지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KNA안성맞춤 재택간호센터'를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주거지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대한간호협회와 협력해 센터를 개소했으며, 안성시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의료 인력과 연계된 통합 재택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등급 인정자, 장기요양 월 한도액 초과자, 통합돌봄 대상자 중 의사가 방문간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어르신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확인, 기본 간호 및 상처·욕창 치료, 복약 지도와 질환 관리 교육, 방문 구강 관리, 지역 의료·돌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간호사의 월 2회 이상 정기 방문을 기본으로 운영되며, 필요한 경우 의사의 월 1회 방문진료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기간은 1인당 최대 6개월이다. 이용자의 재정적 부담도 덜었다. 장기요양 방문간호 서비스는 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수가를 청구하며, 기타 통합돌봄 대상자의 서비스 비용은 안성시가 전액 지원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재택간호센터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시민들이 자택에서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체계를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 유공자 23명 표창 수여 및 종사자 화합과 재충전의 장 마련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난 7일 오산오색문화체育센터 3층 소체육관에서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복지 run(런), 함께 뛰는 오늘'을 표어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복지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민관 협업 관계를 돈독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팀별 체육 활동을 통해 기관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업무에 지친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사회복지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역시 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가 다 함께 동참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제안을 수렴해 지역 복지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관내 기업 AX 전환 위한 4단계 무료 실무 과정 개설과 시민 참여형 인공지능 축제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산업진흥원이 관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과 시민 대상 인공지능(AI)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제조기업의 AX 도입을 지원하는 '2026년 하반기 제조 실무 활용 무료 교육' 9~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7월 고급 과정 교육이 실무 활용도와 강사 소통 면에서 5점 만점에 4.97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및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총 4단계 맞춤형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제조 AI 이해 및 적용 사례(9월 17일), 제조 데이터 분석 및 수율 최적화(9월 14일~15일), 제조 공정 및 실무 업무 자동화(9월 21일~22일, 10월 15일~16일), 현장 특화형 제조 엔지니어링 챗봇 구현(10월 28일~30일)으로 구성된다. 10월 중에는 1일 단기 과정 2개가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 관내 제조기업 재직자, 평택시에 거주하는 관외 제조기업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다. 과정별로 약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생에게는 식사와 다과가 제공되고 2일 이상 과정 참여자에게는 숙박도 지원된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제조기업이 현장에 AI 기술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심도 있게 구성했다며 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평택아트센터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인 '2026 AI FESTA'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의 '물리학과 인공지능',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VR·AR 체험존,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축구, 'AI 분석 조향사', AI 뮤직비디오, AI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퓨전국악 그룹 '앙상블 수'의 공연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AI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부도 서신초 제부분교서 10편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로 주민·관광객 소통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화성시가 지난 5~6일 제부도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인 '제3회 화성마을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찾아 제부도의 가을밤을 함께 즐겼다. 올해 영화제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서신초 제부분교장 운동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섬 주민과 방문객들은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나눴다. 상영작은 화성 지역의 청년, 청소년, 활동가가 제작한 시민제작영화와 시민 프로그래머가 고른 외부 초청작 등 총 10편으로 구성됐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감독과 관객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장건재 감독은 16세 김시연 감독의 '더 셔츠'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힘과 야심이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제부도 문화복지센터 작은영화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화성마을영화제는 일상 속 유휴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 활동가와 대학생 자원활동가, 주민들이 협력해 완성했다. 홍정의 화성시 시민협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폐교라는 유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영화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러한 공동체적 경험이 다른 지역과 공간으로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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