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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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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산업융합학부, ‘기술혁신대학’으로 공식 승격… 재직자 교육의 새 모델 제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재직자 중심 융복합 교육의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융합학부를 '기술혁신대학'으로 승격하고,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평생학습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재직자 교육을 단과대학 수준으로 확대·개편한 이번 승격은 국내 고등교육 구조 변화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기술혁신대학은 한양대가 2013년 공과대학 응용시스템학과로 출범한 이래, 2016년 산업융합학부로 확장하며 축적해 온 융합 교육 경험과 기술혁신 분야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재직자 맞춤형 융복합 교육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해 온 산업융합학부가 상위 조직으로 승격되면서, 한양대는 '선취업·후진학' 패러다임을 제도적으로 구현한 국내 최초의 단과대학 모델을 완성하게 됐다. 산업융합학부는 기존 학부 체제와 커리큘럼을 유지하면서 기술혁신대학 소속 핵심 학부로 편제되었다. 앞으로는 추가적인 융합 전공과 재직자 특화 교육과정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산업 수요 기반의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산업계 현장 요구에 맞춘 맞춤형 학사제도가 제공되며 재직자 중심 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부터 산업융합학부는 경영공학전공과 정보공학전공의 이원화된 체계를 바탕으로 재직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1학년 공통과정에서는 경영·기술·데이터를 아우르는 융합 기초 역량을 쌓고, 2학년부터 전공별 단계적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심화한다. 경영공학전공은 산업 현장의 문제를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관리 융합 역량을 키우며, 정보공학전공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학부에는 제조업, IT,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한 재직자 학생들이 재학하며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국세청에서 8년간 근무하며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김효정 학우(경영공학전공 4학년)의 사례처럼, 재직자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이론 학습에 접목하고 다시 업무에 활용하는 선순환 학습 구조를 실천하고 있다. 산업융합학부는 이러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의 차별성을 강화해 왔으며, 기술혁신대학 승격 이후 산업체 프로젝트 기반 수업과 기업·기관 협력 프로그램 등 실전형 교육 모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혁신대학은 대학원 수준에서도 산학협력과 제조 분야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연계한 '글로벌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양성 사업'과 대학원 산업데이터엔지니어링학과의 산학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산업데이터엔지니어링학과는 다누시스, 대산아이엔지, 파워코퍼레이션, 두플, 오성시스템 등 다양한 제조·기술 기업과 협력하며 시맨틱 모션 인식 알고리즘 구축, 생산 레이아웃 자동화 알고리즘 개발, OPC UA 기반 상호운용성 솔루션 개발, MES 및 자동화 라인 구축 등 실제 현장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경영·제조 공정 문제 해결에 기여함과 동시에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향후 한양대 기술혁신대학은 성인 학습자 친화적 환경 조성과 블렌디드 러닝 확대 등 고등교육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평생교육 체제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술혁신대학 소속 교수진은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연계한 교육·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산업체 기반 프로젝트, 혁신 스타트업 협업, 해외 대학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실전형 교육 모델을 확장할 방침이다. 또한 재직자 대상 학사·석사 연계과정, 마이크로 디그리, 기업 맞춤형 트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 권규현 기술혁신대학장은 “이번 승격은 기술혁신 교육·연구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한양대의 지속적 노력의 결실이며, 기술혁신대학·기술경영전문대학원·창업대학원의 세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혁신 연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와 대학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기술혁신 교육 체계를 구축해 실용학풍과 미래 산업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양대는 기술혁신대학을 중심으로 산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며 새로운 고등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석유관리원, 미래 연료 전환 이끌 ‘석유대체연료센터’ 착공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이 미래 친환경 연료 산업의 전략적 거점이 될 석유대체연료센터 건립에 본격 돌입했다. 이는 도로·항공·해운 등 국내외 수송연료 분야의 강화되는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대응하고, 바이오연료 등 석유대체연료 보급·확대를 전담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석유대체연료센터는 올해 2월 개정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석유 및 대체연료의 정제·제조·유통·사용 과정에서의 탄소 감축 ▲대체연료 이용 및 보급 확대 ▲ 대체연료의 원료 확보 ▲기술개발 조사·연구 ▲산·학·연 기술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국가 주력기관으로 기능하게 된다. 석유관리원은 공사에 착수하기에 앞서 2월 2일 '안전 선포식'을 열고 무재해·무사고 사업장 조성 의지를 대내외에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석유관리원 관계자, 시공사, 주요 참여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건축설계 및 안전관리계획 공유, 안전실천 결의문 선서, 시공업체 실무자 대상 재해예방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 안전관리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최춘식 이사장은 “이번 안전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공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석유대체연료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반 시설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SAF(지속가능항공연료) 혼합 의무화 제도 로드맵」에 따라, 2027년 제도 시행에 맞춰 SAF 시험·인증 분석장비와 보고·점검 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를 석유대체연료센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대체연료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국가적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김윤수 교수, ‘2026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1급’ 출간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컴퓨터·AI공학과 김윤수 교수가 국가공인 자격시험 대비서 『2026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1급』 기본서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리눅스마스터 1급 1·2차 시험 대비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제작됐다. 시험에 반복 등장하는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단원별 예상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025년 최신 기출 2회분을 포함한 총 6회분의 기출문제, 무료 동영상 강의, 합격자료집 PDF, CBT 온라인 문제집 등 풍부한 학습 지원 콘텐츠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한 권으로 완벽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저자인 김윤수 교수는 데브구루 수석연구원·개발팀장, 테크노니아 수석연구원·수석아키텍트 등을 거친 23년 차 현업 개발자로, 세종사이버대에서 '파이썬프로그래밍', '유닉스및리눅스시스템', '컴퓨터네트워크기초' 등 실무 중심 교과목을 담당하며 자격증 기반의 전문 교육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 교수는 “생성형AI 확산으로 GPU 서버 구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리눅스(Linux) 운영 전문가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OpenAI를 포함한 대부분의 글로벌 AI 기업이 리눅스 기반 인프라를 사용하는 만큼, AI 시대의 필수 역량은 곧 리눅스 실무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컨테이너 기반 DevOps 환경(Docker·Kubernetes)이 표준이 된 현업 흐름에 맞춰, 이번 개정판은 실무 노하우를 체계화한 교재"라며 “수험생들이 리눅스마스터 1급을 효율적으로 취득하고 경쟁력 있는 AI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효정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은 “리눅스는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버, GPU 클러스터,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모든 첨단 산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이라며 “우리 학과는 정규 교과목, 방학 특강, 김윤수 교수의 저서 등을 연계해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리눅스 역량은 백엔드 개발자, 클라우드 엔지니어, DevOps 엔지니어 등 고연봉 IT 직군의 필수 스킬"이라며 “SQLD, ADsP, 네트워크관리사 2급, AWS 국제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 취득도 함께 지원해 진학·취업·이직·창업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컴퓨터 ▲빅데이터·데이터과학 ▲인공지능(AI) ▲클라우드 ▲AIoT(지능형사물) 등 5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IT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단계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재학생은 민간 전문가 자격증(컴퓨터·AI·빅데이터·클라우드·AIoT 분야)을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2026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을 수혜했으며,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200만 원으로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직장인·전업주부·만학도·IT인재 등 다양한 맞춤형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등록금 부담을 낮추고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장학 정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일본 다마대학교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가 지난 1월 30~31일 일본 다마대학교(Tama University) 글로벌학부 방문단과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 'Student Network Meeting & Special Lecture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교 학생 간의 학술·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문화유산 및 호텔관광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개의 특강과 현장 기반 학습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한숙영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World Heritage and ICOMO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와 ICOMOS의 역할,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을 폭넓게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김한결 루북(Roovook) 대표가 '4 Billion Opportunity Found in a Small Inconvenience'를 주제로 창의적 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성장한 관광·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론 특강과 연계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일본 방문단은 서울 북촌 일대 공공한옥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 건축과 도시형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직접 살폈다. 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미리내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현장 답사는 서울시한옥건축자산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과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수영 호텔관광경영학과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관광·문화유산·스타트업을 글로벌 시각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산업 전문가와의 협력을 확대해 실무 중심의 국제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속적인 학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강의 및 학생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 추진을 논의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현재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차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의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 등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 가운데 높은 수준의 장학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으로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 등 학습자 맞춤형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연속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전기과, RISE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통해 지·산·학 전공 봉사활동 펼쳐…

오산대학교 전기과는 지난 1월 19일, RISE 지역사회공헌 및 현안해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업체 및 지자체와 연계한 전공 직무 기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공 직무 활용 지산학 연계 협업활동(봉사 1차)'으로, 학생들이 학과 전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전기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대학·산업체·지자체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봉사활동에는 오산대 전기과 손석금 교수, 장한종합이엔지의 김기헌·정선재 이사, 전기과 학생 김민근, 임채형, 이재호, 최혁준, 박건희, 김보성 등이 참여했다. 오산대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은 산업체 전문가들의 현장 지도를 받으며 전기 설비 점검, 전등·콘센트 교체 등 실무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며, “전공과 연계된 실제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실무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는 오산시 관할 행정복지센터가 대학과 산업체를 연계·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장한종합이엔지는 전문 장비 제공은 물론 현장 안전교육, 작업 관리, 기술 지도를 지원해 봉사활동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도록 했다. 특히 노후 전기 설비 개선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전기 안전을 강화한 점이 큰 의미로 평가됐다. 또한 대학·산업체·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한 지·산·학 연계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모범 사례로 주목된다. 오산대 전기과는 “앞으로도 RISE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공 기반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비바마법학교’ MC 비비·바바 공개… 마법학교 세계관 본격 시동

체험형 키즈 어드벤처 프로그램 '비바마법학교'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두 MC의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세계관 전개를 예고했다. 제작사 플로르방송제작사는 3일, 반장 콘셉트로 등장하는 '비비'와 '바바'의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바마법학교의 선배이자 리더 역할을 맡은 두 MC는 첫 만남부터 밝고 에너지 넘치는 호흡을 보여주며, 아이들과 함께 뛰고 즐기며 수업과 미션을 이끌어갈 각오를 전했다. '바바' 역의 태호(가수 겸 배우)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순간을 정말 좋아한다"며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는 마법처럼 신기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비비'를 맡은 임이지(배우) 역시 “어릴 때는 과학자가 되고 싶을 만큼 실험 도구를 좋아했다"며 “친구들과 함께 직접 실험해볼 시간이 벌써부터 설렌다"고 웃어 보였다. 두 MC는 인터뷰 내내 자연스럽게 서로를 놀리고 받아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임이지는 “혼자 있을 때 바바 선배가 춤추고 노래를 부르더라"며 태호의 '가수 출신' 소문을 언급했고, 태호는 “나는 마법학교 학생 바바일 뿐"이라며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설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러한 캐릭터 설정이 프로그램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 입학생들을 향한 초대 메시지도 전했다. 비비는 “마법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노래하고 모험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다"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갈지 모를 만큼 신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바는 “정말 크고 멋진 학교라고 들었다"며 “비바마법학교에서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캐릭터성과 에너지를 모두 갖춘 MC 조합에 집중했다"며 “비비와 바바의 생동감 있는 진행과 케미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비바마법학교'는 4세부터 13세까지 키즈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 제작진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키즈 사이언스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재수·반수 고민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로 눈길

2026학년도 대입 일정이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추가모집, 자율모집으로 이어지면서 재수·반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새로운 진학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재수를 선택하기보다, 편입제도를 활용해 학력과 학벌을 동시에 높이려는 대학생과 고교 졸업 예정자가 증가하면서 전문학교 진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는 분위기다. 입시 전문가는 “과거에는 재수가 일반적인 선택이었지만, 최근에는 인서울 학업 기회를 우선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수능·내신 부담 없이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학교로 진학해 취업과 학위 모두를 준비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전문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면접전형 선발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IT전문학교(한아전)는 고3 수험생, 대학 중퇴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아전 관계자는 “본교는 면접전형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능·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며, “재수와 반수를 고민하던 학생들이 추가모집 이전부터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정보보안학과, 게임학과 등 취업 연계가 강한 학과 중심으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뿐 아니라 검정고시 합격생, 대학 자퇴생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가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학교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1 면접·잠재능력검사 기반 선발… 다양한 학생에게 열려 있는 입학 기회 한국IT전문학교는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으며, 전공 교수와의 1:1 면접, 전공 적성을 확인하는 잠재능력검사를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수능 4~6등급 수험생, 대학 중퇴자, 전공 변경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지원 가능해 진로 재설계를 원하는 학습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IT전문학교는 재단법인 한국IT교육재단 산하 교육기관으로, 실제 현장 경험을 갖춘 교수진을 중심으로 실무 기반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학기 중 팀 프로젝트와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IT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갖춘 IT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측은 “본교는 대학 수시·정시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 중심의 선발 방식을 유지하여 다양한 학생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희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2000년 경희학원이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는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교육이념 아래 100% 온라인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재직자·경력 전환자·성인 학습자 등 다양한 학습자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왔다. 1차 모집 결과, 공학·안전·상담·경영 분야 전공 지원 강세 1차 모집에서는 안전관리·공학 분야를 비롯한 상담심리·사회복지 등 실무·자격 연계 전공에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학교 측은 “재직자 중심의 지원자들이 현재 직무 환경이나 향후 진로와 직접 연계된 전공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학 계열은 전자정보공학, 스마트건축공학, AI기계제어공학과, 소방방재·안전공학 등 산업 현장과 밀접한 전공이 강세를 보였다. 건설·제조·설비·안전 분야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자동화·안전관리 수요 증가가 이어지면서, 공학이론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추려는 지원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 전공에서는 개인·조직·지역사회 단위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이어졌고, 세무회계학과, 외식조리경영학부,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등 경영계열에서도 직무 연계·커리어 확장을 위한 지원이 꾸준했다. 한국어교육, 국제·언어(일본·중국·미국문화영어), 다문화, 미디어문예창작, 실용음악, 문화예술경영 등 인문·예술계열에서도 안정적인 관심이 확인됐다. 미래 산업·사회 변화 반영한 교육과정 혁신 경희사이버대는 2026학년도에 스마트건축공학과, AI기계제어공학과를 신설하고, 사회복지학부를 아동·가족전공 중심으로 개편·확대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AI 확산·돌봄 수요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혁신의 일환이다. 공학 분야는 기존 컴퓨터정보통신, AI사이버보안, 소방방재·안전공학, 전자정보공학과에 더해 스마트건축·AI기계제어 영역까지 확장하며 산업 수요 기반의 교육 체계를 공고히 했다. 사회복지학부 또한 현장 중심의 아동·가족 영역을 강화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경희의 교육 경쟁력… 3회 연속 최우수대학·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경희사이버대는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교육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다국어 챗봇 상담 시스템, 다국어 자막 강의, 온라인 실습·시뮬레이션 등 첨단 학습·행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내국인은 물론 이주배경 학습자와 외국인 학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학습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의료 혜택으로 지속 가능한 학습 지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신·편입생 다수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의 중복 수혜가 가능하며, 산업체·공공기관·지자체 협약을 통해 재직자 대상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경희학원 소속 대학의 장점인 경희의료원 의료비 감면, 경희대학교·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진학 시 동문 장학 혜택 등 다양한 '경희가족' 혜택이 마련돼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2차 모집은 1차 모집 결원 인원에 한해 9개 학부, 37개 학과(전공)에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입학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사람이 곧 길이다…” 김두연 자전 에세이 ‘사람과 길’ 출간

대한민국 치안의 최전선을 지켜온 전직 경무관이자, 기업의 위기관리 책임자로 활약해온 김두연 저자가 삶의 통찰을 담은 자전 에세이 『사람과 길』(도서출판 SUN) 을 출간했다. 이 책은 경북 봉화의 산골 소년이 28년 공직과 10년의 경영 현장을 지나 도달한 한 가지 결론—사람이 곧 길이며, 모든 길의 끝에는 사람이 있다—을 진솔하고 강단 있는 필체로 풀어낸다. 『사람과 길』은 2016년 새해 첫날,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28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순간으로 독자를 이끈다. 경찰대학 졸업 후 경위로 임관한 김두연 저자는 영등포경찰서장, 경찰청 정보과장을 비롯해 다양한 주요 보직에서 대한민국 치안 현장을 책임졌다. 퇴임 이후에는 애경그룹과 주식회사 이도에서 기업 위기관리의 핵심 역할을 맡아 가습기 살균제 사태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굵직한 현안을 진두지휘했다. 저자는 경찰 조직의 규율과 기업 현장의 효율성 사이에서 결국 문제 해결의 중심은 '현장'과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영등포경찰서장 시절 32년 만의 영등포역 앞 횡단보도 재설치, 이도에서의 생명 중심 안전문화 구축 사례는 그가 추구하는 '사람을 향한 길'의 철학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도서에서 주목되는 또 하나의 흐름은 고향 봉화를 향한 저자의 깊은 애정이다. 스마트 농업·디지털 헬스케어·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패러다이스 농촌도시 봉화'라는 미래 비전은 지방 소멸 위기 시대에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실천적 철학이자, 공동체에 대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담고 있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한 개인의 회고록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는 삶의 지침서"라고 평가했다. 현장을 살아가는 직장인에게는 성실의 의미를,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는 용기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출간 직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두연 저자는 1965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해운대고등학교, 경찰대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28년간 국가의 치안과 국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충실하며 화천·거창·영등포경찰서장을 역임했고, 2012년 전국 치안 성과 1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현재는 경찰대학 총동문회장,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경찰청 치안산업진흥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코레버컴퍼니, 글로벌 교육 협력 위한 MOU 체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코레버컴퍼니와 함께 해외 거주 외국인 및 국내 체류 외국인의 한국 고등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한국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학습자 대상 온라인 학위 과정 홍보·입학 안내·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어윤선 세종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아마도바 라힐 코레버컴퍼니 대표, 김세영 세종글로벌센터장이 참석해 글로벌 교육 협력의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세종사이버대는 전 과정 100%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학업·직장·거주지 병행이 가능해 해외 체류 외국인과 한국 문화·언어에 관심 있는 글로벌 학습자에게 높은 접근성을 갖춘 교육 환경을 제공해왔다. 코레버컴퍼니는 'Connecting Korea with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교육·비즈니스·문화·관광 분야 글로벌 컨설팅을 수행해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학생 대상 입학 정보 제공, 현지 홍보,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마도바 라힐 코레버컴퍼니 대표는 “많은 해외 학생들이 한국 유학을 희망하지만 정보 부족과 현실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종사이버대와의 협력을 통해 국적·거주지를 넘어 더 많은 학생이 한국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영 세종글로벌센터장은 “특히 아제르바이잔 등 해외 거주 학습자와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안정적 학습 환경과 실질적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수요에 대응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공동사업을 지속 발굴해, 해외 학습자들이 한국 방문 없이도 온라인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의 고등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2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전형 입학생에게는 등록금 50% 장학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교육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운영되어 해외 거주자도 안정적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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