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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 kwsong@ekn.kr
한아전, 웹툰작가 꿈꾸는 수험생 입학 상담… 실무형 창작 교육으로 눈길

웹툰 산업이 콘텐츠 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전공을 찾는 수험생들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웹툰과 일러스트 분야는 창작 기반 산업으로 확장되며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웹툰 분야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 등 다양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선발은 면접 중심 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업 성적이나 실기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대학 중도 이탈자나 진로를 다시 설계하려는 지원자도 비교적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둔 점도 눈에 띈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웹툰 작가를 비롯해 스토리 창작자, 캐릭터 디자이너, 웹툰 기획자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웹툰과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실기시험 없이 진행되는 전형을 통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지원 상담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작 역량 중심 평가 방식을 통해 잠재력을 중시하는 선발 기조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성과 측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학교 측은 그동안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투믹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웹툰 작가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고 전했다. 졸업생들이 실제 연재 시장에 진입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학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한편, 신입생 선발은 잠재력 평가와 면접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비실기 전형을 통해 창작 분야 진입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디자인+코딩 융합 교육’으로 콘텐츠 실무 인재 양성 가속화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크리에이티브콘텐츠학부가 콘텐츠 제작과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강화하며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해당 학부는 3학년제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 체계를 운영 중이다. 디자인과 개발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공 간 경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은 영상, 게임그래픽, UI·UX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부터 캐릭터 디자인, 3D 모델링, 웹·모바일 인터페이스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실무 능력을 쌓는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최신 산업 흐름을 반영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게임 분야에서는 게임엔진 활용 제작과 이펙트 디자인을, 영상 분야에서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실습을 강화하는 등 전공별 특화 교육도 병행된다. UI·UX 영역에서는 실전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통해 결과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한다. 교수진 역시 주요 대학 출신과 현업 전문가로 구성돼 학생 맞춤형 지도를 진행한다. 1:1 포트폴리오 코칭과 진로 설계가 함께 이루어지며,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학생들은 전국 전문대 취업 프로그램인 'Happy Job Camp Season Ⅳ'에서 지역 기반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 조별 프로젝트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략 기획과 타 대학 학생들과 협업 역량을 인정받으며 현장 적응력을 입증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게임그래픽 전공 학생팀도 코엑스에서 열린 대형 게임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해 게이미피케이션포럼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국 30여 개 대학과 교육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공모전에서 캐릭터 아트와 게임 그래픽 역량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문적 성과 또한 눈에 띈다. 디지털콘텐츠디다인계열 전공심화과정 졸업생이 경희대 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에 진학하며 교육의 질을 입증했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역시 산업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형 개발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게임 프로그래밍, 정보보안,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세분화된 교과 과정과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 실습실과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환경 등 최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산학 협력 기반 프로젝트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대 관계자는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교육 모델을 통해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공모전 수상과 진학, 취업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교수, 여행을 읽는 새로운 시선…『행복한 여행을 위한 여행지리-세계편』 출간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윤병국 교수가 여행지리학적 관점을 담은 신간 『행복한 여행을 위한 여행지리-세계편』를 펴내며 여행을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을 제안했다. 윤 교수는 관광지리학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학계와 현장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저서를 집필했다.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탐방하며 축적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 아닌 '공간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책은 자연환경과 인간 활동, 문화적 요소가 결합된 '여행지'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익숙한 국내 명소부터 해외 다양한 지역까지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가 스스로 장소의 맥락을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관광자원의 진정성에 대한 관점을 중심으로, 여행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 담겼다. 여행을 통해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최근 여행이 휴식과 치유, 삶의 균형을 찾는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교육 현장에서도 관련 학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저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교양서로 주목받고 있다. 윤 교수는 그동안 현장 답사와 학술 교류, 저술 활동을 병행하며 관광지리학의 저변을 넓혀왔다. 이번 책 역시 이론과 경험을 연결해 학습 자료로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여행의 가치는 거리보다 이해의 깊이에 있다"는 관점을 전하며, 공간을 읽는 지리학적 시각을 통해 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제안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글로벌 캠퍼스 본격 가동… 베트남 교환학생 64명 맞이 입교식 개최

오산대가 해외 유학생 유치를 통한 글로벌 교육 환경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국제교류원은 2026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입교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합류한 해외 학생들을 공식적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국제교류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학기에는 베트남 국적 학생 64명이 교환학생으로 참여해 자유전공학과 소속으로 학업을 이어간다. 이들은 교양과 전공 수업을 병행하며 국내 대학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고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접하게 된다. 황홍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산대를 선택하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노력에 깊이 감동받았다"며 “각자의 학교를 대표해 온 만큼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학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학생들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교환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유학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양국 간 교류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상은 국제교류원 원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더불어 인성적 성장까지 이룰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향후 진로와 글로벌 역량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학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제 교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우아함과 카리스마의 공존… 시니어 모델 박윤슬·신유정, 첫 화보로 존재감 각인

폼엔터테인먼트 소속 시니어 모델 박윤슬과 신유정이 패션 매거진 룩북 촬영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촬영은 두 모델의 개성과 감각을 살린 스타일링과 섬세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지닌 두 인물은 각자의 방식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윤슬은 부드러운 드레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여성 분위기를 연출했다. 절제된 감정 표현과 세련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깊이 있는 무드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과하지 않은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출이 돋보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신유정은 대비되는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모노톤 스타일링 속에서 개성 있는 표정과 카리스마를 강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흔들림 없는 표현력과 확실한 존재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신유정은 한복 모델 대회 수상을 계기로 전통 의상 분야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셉트 소화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모델 활동을 통해 삶에 활력이 생겼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슬 역시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며 “앞으로 더 폭넓은 활동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폼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모델 모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표현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키즈모델 김나엘·김다현, 벚꽃 감성 화보로 시선 집중… 자연스러운 표현력 빛났다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가 2026년 봄 시즌을 맞아 콘셉트 화보 '벚꽃 그리고 캔버스'를 선보이며 키즈 콘텐츠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이번 화보는 벚꽃과 캔버스를 결합한 공간 연출을 통해 봄 특유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연출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과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이 전면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시도로 평가된다. 김나엘 모델은 밝은 미소와 눈빛 그리고 생동감 있는 움직임으로 화보에 활기를 더했다. 벚꽃 소품과 캔버스가 어우러진 장면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에너지가 전체 분위기를 한층 경쾌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다. 김다현 모델은 차분한 시선과 안정된 표현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미술 도구와 자연 요소가 배치된 공간에서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내며 하나의 장면처럼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냈다. 제작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정해진 포즈를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모델 스스로 감정과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지향했다"며 “그 과정 자체를 콘텐츠로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두 모델은 이번 화보를 계기로 각기 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는 향후 화보뿐 아니라 방송과 광고 등 다양한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며 키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나이는 숫자일 뿐… 시니어 모델 김재숙·심길선, 2026 S/S 패션 화보에서 존재감 과시

폼엔터테인먼트 소속 시니어 모델 김재숙과 심길선이 2026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트렌드 룩북 촬영을 마무리하며 패션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김재숙 모델은 세련된 분위기와 복고 감성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감각적인 의상 조합과 안정적인 포즈 연출이 어우러지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표현력과 스타일 소화력이 인상적이었다"며 시니어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전했다. 심길선 모델 역시 블랙 계열을 중심으로 한 레트로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풀어내며 깊이 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고 절제된 표정 연기가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루며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두 모델은 각자의 계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재숙 모델은 “일상의 변화를 고민하던 시기에 시니어 모델 활동을 접하며 새로운 활력을 느꼈다"며 “앞으로 차근차근 또 다른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심길선 모델도 “더 늦기 전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과정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상반기 주요 패션쇼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두 모델 모두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다양한 패션 콘텐츠와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룩북에 대해 “시니어 모델 시장의 확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새로운 트렌드 속에서 시니어 세대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차세대 키즈모델 우민혁·최호연 눈길…, 화보 촬영에서 존재감 각인

키즈모델 우민혁과 최호연이 화보 촬영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두 모델이 서로 다른 콘셉트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우민혁은 파스텔톤을 활용한 스타일링 속에서 밝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이감 있는 표정 연기로 촬영 현장의 시선을 끌었으며, 또래 모델들과 차별화된 감정 표현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호연은 차분한 블루 계열을 기반으로 한 스타일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중성적인 감성을 강조한 패션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기존 키즈모델의 틀을 넘어서는 표현력과 포즈가 현장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촬영에 함께한 부모들도 아이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민혁 군의 부모는 “민혁이는 장난감과 함께하는 촬영을 특히 즐기며, 자신의 생각을 표정과 포즈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 연기와 모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호연 군의 부모는 “촬영 내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며 “평소 SNS 영상 촬영에서도 배경음악을 직접 선택할 정도로 감각과 취향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슈 수련을 통해 길러진 집중력과 몰입도가 촬영 현장에서 진정성 있는 표현으로 이어지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화보를 통해 두 모델이 각자의 색깔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완구도 가전도 작품처럼… 집 안으로 들어온 ‘아트 소비’

완구와 가전이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소비 패턴이 개인의 감각과 취향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디자인과 예술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리빙 시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특히 집을 하나의 전시 공간처럼 꾸미는 이른바 '홈 갤러리' 흐름이 확산되며, 피규어와 가전 역시 장식품을 넘어 공간의 중심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단순히 고가의 가구를 배치하는 것을 넘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오브제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팝 컬처 브랜드 '팝마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티스트 협업을 기반으로 한 피규어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수집품을 넘어 전시 개념까지 확장한 제품군으로, 공간 연출 아이템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대표 라인업인 대형 피규어 '메가(MEGA)' 시리즈는 약 30cm와 70cm에 달하는 크기로, 공간에 배치되는 순간 시선을 집중시키는 조형물로 기능한다. '몰리', '라부부', '디무' 등 다양한 캐릭터 IP를 활용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형태로 실내 분위기에 변화를 주며, 단조로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한다. 이 가운데 '메가 스페이스 몰리(MEGA SPACE MOLLY)'는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성과 공간 연출 효과를 동시에 강화한 라인이다. 미국 스트리트 아티스트 트레버 앤드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 니나가와 미카 등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디션은 피규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구 업계뿐 아니라 레고 역시 예술성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아트 레고' 시리즈는 단순한 조립을 넘어 명화를 직접 완성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앞서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을 구현한 라인업을 출시하는 등 예술과 취미를 결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전 분야에서도 '오브제 가전'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세라젬은 휴식 가전 '파우제 M8 Fit'에 아티스트 협업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색감과 소재, 그리고 작가의 손길이 더해진 디자인은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시각적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LG전자의 'LG 스탠바이미 2'는 이동형 스크린을 넘어 액자나 시계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해 인테리어 활용도를 높였다. 화면에 다양한 이미지를 띄워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기능 중심 소비'에서 '경험과 감성 중심 소비'로 이동한 결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이 공간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그리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이에 따라 예술적 요소를 접목한 제품들이 소장 가치와 전시 효과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프리미엄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일 e스포츠 교류전 성료… 오산대, 글로벌 교류 플랫폼 확대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이 한·일 학생 간 교류를 위한 e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교육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국제교류원과 e-스포츠과가 함께 일본 오사카 르네상스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e스포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고교생 20여 명이 참여해 양국 학생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홍규 총장과 노상은 국제교류원장, 학과 교수진 등이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했으며, 일본 르네상스고 학생들은 오산대의 교육 환경과 전공 커리큘럼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e스포츠 전공의 실습 장비와 실기 중심 교육 환경을 경험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진행된 친선 경기는 양국 학생 대표가 참여해 진행됐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학 측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이 미래 세대 간 협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홍규 총장은 학생들이 교류를 통해 협력과 스포츠맨십의 가치를 배우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 측 관계자 역시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평가하며, 교류를 준비한 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이번 만남이 양국 학생 간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는 점도 강조했다. 노상은 국제교류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글로벌 교육 비전을 실현하는 사례로 소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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