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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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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참여…가을철 산불 대비 초기 대응·현장 지휘체계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광주시는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초월읍 산수로 인근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에서 관계 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낙엽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기관별 대응 능력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광주시 산림과,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 육군 3879-1부대 등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인접한 여주시도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대피 인력 등 총 255명이 참여하고 진화 차량과 임차 헬기, 험지 펌프, 구급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과 확산을 가정해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직원 대피, 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 합동 진화, 잔불 정리까지 실제 재난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초기 상황 전달과 기관별 임무 분담, 현장 지휘체계 구축, 공동 진화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파악한 보완 사항을 산불 방지 대책에 반영하고, 관계 기관 간 지휘·통신체계와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진화 인력 교육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함께 신속한 초기 진화,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연구소·시민단체 참여…6년간 이어온 도시숲 가꾸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한미약품, 경기남부생태연구소 등과 협력해 함박산중앙공원에 9번째 '한미녹색숲'을 조성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7일 한미약품 임직원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박산중앙공원에서 도시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경기남부생태연구소 송치용 위원장과 황현미 소장, 평택환경행동 김훈 대표, 평택시청 푸른도시사업소 산림정원과 도시숲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년간 평택시 도시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활동으로 9번째 '참여의 숲'을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공원 내 나무를 직접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녹지공간 확충과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평택시는 기업과 시민단체,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도시숲 조성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6년 동안 도시숲 조성에 참여해 온 한미약품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녹지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평택환경행동 관계자들도 기업과 행정,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녹지공간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및 지역 시민사회와 협력해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모집…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와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참여자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과 오감발달놀이로 나눠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에게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신체·감각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준비교실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에서는 모유수유 방법과 신생아 돌봄, 힐링 아로마 테라피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을 다룬다.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와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오감발달놀이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이천시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진행된다. 생후 6~9개월과 10~13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령별 2개 반을 운영한다. 6~9개월 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0~13개월 반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활동은 수수깡을 이용한 색깔 표현, 라이스페이퍼 촉감 탐색, 커피콩 감각 놀이, 식용색소를 활용한 은하수 만들기 등이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영유아의 감각과 소근육·대근육 발달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가능하며, 다문화가정은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만 11~18세 대상 연 최대 14만 2000원…11월 13일까지 하반기 신청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내 여성 청소년 4만 6685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1일부터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한정했던 생리용품 지원을 올해부터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사업에는 시비 32억 3050만 원과 도비 13억 8450만 원 등 총 46억 15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다. 다만 여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월 1만 1800원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이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접수하며, 방문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 절차 없이 10월 중 하반기 지원금을 받는다. 신규 신청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11월 13일 이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휴대전화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쳐야 한다. 지급된 금액은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배달특급' 앱 내 생리용품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지급된 지원금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는 만큼 기한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 지원받지 못한 여성 청소년들이 하반기 신청 기간을 활용해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콜센터 또는 교육청소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1일까지 표고버섯·산양산삼·밤·대추 등 판매…지역 임업인 판로 확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지역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산양산삼, 밤, 대추 등 다양한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축제가 열린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메인주차장 광장(B주차장)에서 '제9회 여주 임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숲의 가치를, 일상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임업인의 판로 확대와 임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와 여주시, 여주시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임산물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여주에서 생산된 표고버섯과 대추, 밤, 산양산삼을 비롯해 엄나무, 호두, 참송이, 벌꿀 등 다양한 임산물을 판매한다. 여주 천양산삼농원, 평리자연농원, 범실농원, 솔빛농원, 여대장영농조합법인, 아름드리호두농원, 산마루밤농원, 여주대왕대추작목반 등 지역 임가와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임산물축제 추진위원회와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시협의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면서 판매 품목과 축제 규모를 확대했다. 시는 수도권 방문객이 많이 찾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행사 장소로 활용해 지역 임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근 제9회 여주시임산물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임업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여주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전문임업인 단체와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여주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10월 29일~11월 28일 생애주기별 5개 반 운영…식생활·직장·대인관계·디지털 교육 무료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1인 가구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웰빙 교육'에 참여할 1인 가구 시민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혼자 생활하는 시민들의 식생활과 주거환경, 직장생활, 대인관계, 신체·인지 건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반 2개와 청년·중년·장년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되며, 반별 3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 Ⅰ반은 10월 29일 신구대에서 '청년 건강 식생활 프로젝트'를 주제로 식생활 관리법을 배운다. 대학생 Ⅱ반은 11월 5일 가천대에서 '행복을 부르는 나의 공간'을 주제로 자신에게 맞는 주거환경 조성 방법을 살펴본다. 청년반은 10월 30일과 11월 13일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과 가정'을 주제로 직장 적응과 이직 계획, 1인 가구의 삶과 행복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중년반은 11월 2일과 9일 '나, 관계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자기 성찰과 대인관계 개선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장년반은 11월 21일과 28일 '신체·인지·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일대일 디지털 활용 교육과 건강 미니 올림픽에 참여한다.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신체·인지 건강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청년·중년·장년반 교육은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진행된다. 대학생·청년·중년반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는 1인 가구 생활과 관련한 전문가 코칭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 또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인천문화재단

2028 G20 정상회의 연계 '머무는 도시' 구상…문학 K-컬처파크·주거사다리·1시간 생활권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고 문화·주거·교통 인프라를 재편하는 도시공간 혁신에 나선다. 2028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를 넘어 체류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Remaking)' 비전을 발표하고 민선 9기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방향은 '즐거움이 머무는 도시(Life)', '삶을 짓는 도시(Live)', '1시간 생활권 도시(Link)'다. 문화·관광자원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해 도시 구조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문화·관광 거점 연결…문학 K-컬처파크 조성 첫 번째 전략인 'Life'는 청라와 제물포, 문학을 잇는 문화·관광 거점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K-컬처 이음' 사업을 통해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와 개항장, 문학경기장 일대를 연계한다. 최근 개발계획 변경 심의를 마친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는 2조 7천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3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개항장 일대에는 '인슐랭' 맛집지도 등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내항 재개발과 인천역 광장·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문학경기장 주변은 공연과 e스포츠를 결합한 'K-컬처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로컬 이음'을 통해 부평 캠프마켓 공원과 문화복합도서관, 부평지하상가를 연결하고 중앙공원과 인천대로의 녹지공간을 문화 중심축으로 활용한다. '인천초록 이음' 사업에서는 역사문화길과 식도락길, 섬길, 생태교육길, 친수길, 도시숲 이음길, 전통시장 탐방길 등을 조성해 관광자원을 확대한다. ■ 노후도시 정비 가속…매년 1만 가구 신규 사업지 선정 두 번째 전략인 'Live'는 도시계획 규제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둔다. 시는 준주거지역 용도용적제 개편과 고도지구 관리체계 일원화, 생활권별 밀도계획 차등 적용 등을 추진한다.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법령 개정도 검토해 도시개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는 '인천형 행정고속도로(Fast-Track)' 체계를 도입한다. 선정된 6개 구역 1만 6,267호의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괄계획가 배치와 전문위원회 운영, 통합심의 등을 추진한다. 매년 1만 가구 내외의 신규 사업 대상지도 선정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층을 위한 역세권 매입임대와 생애주기 순환형 임대주택 공급, 자산 형성 지원을 연계한 '인천형 주거사다리'도 구축한다. 또한 정부의 20년 장기임대 제도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협동조합형 아파트 '이음주택'을 도입한다. ABC+E 미래산업 전략과 연계한 첨단기술 기반 임대주택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 GTX-D·E 추진…철도·도로 연결해 1시간 생활권 구축 세 번째 전략인 'Link'는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을 연결해 이동시간을 줄이고 시민 생활권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철도 분야에서는 GTX-B 노선의 정상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E 노선 반영을 추진한다. 도로망은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소래IC 신설, 계양~강화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중심으로 확충한다. 동부간선도로와 중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순환도로망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KTX 개통에 대비한 교통수단 간 환승체계 개선과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한 자율주행버스 도입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고속버스 환승허브 조성, 원도심 주차장 확충, 전동킥보드 운행 금지구역 확대, 다인승 장애인콜택시 도입과 운영시간 확대 등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추진한다. 박찬대 시장은 2028 G20 정상회의가 인천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도시공간 혁신을 추진해 방문객이 머물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11월 6일부터 재능기부 강좌 5개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1월 강좌에 참여할 학습자 모집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김미미)은 오는 26일부터 19세 이상 인천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11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다른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평생교육 과정이다. 매월 문화예술과 인문학, 생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땅고(탱고) 초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반려생활', '서양사를 왜 배우는가?(2)', '색연필로 그리는 꽃-보태니컬 아트', '강화 소창으로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키친클로스 만들기)' 등이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20명이며, 교육 횟수는 프로그램에 따라 1~6회로 다르게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일부 강좌는 교재비 또는 재료비 10,000~25,000원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아이디로 신청해야 하며, 모집 인원이 마감되면 대기자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후 2~5시 꽃게 50% 할인 판매…장민호·윤수현 공연과 체험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안부두에서 제철 꽃게를 반값에 구매하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물포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어업인과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 할인 판매를 비롯해 시민 참여형 체험과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행사인 꽃게 할인 판매는 24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내 할인 부스에서 인천 꽃게를 기존 가격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꽃게라면 끓이기와 꽃게 무게 맞추기, 풍물놀이를 비롯해 연안부두의 역사와 수산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장기자랑과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24일 오후 6시 개막공연에서는 팝페라 무대와 함께 가수 나미애, 장민호가 출연한다. 25일 오후 6시 50분부터 열리는 폐막공연에는 세계민속댄스 공연과 가수 김시원, 윤수현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축제가 인천 꽃게의 소비 확대와 지역 수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환경 개선과 소비 촉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유통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종합어시장 누리집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AI 체험·와인·미식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드라마·영화 OST 콘서트와 와인·미식 체험, 음악불꽃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24일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와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I♥FEsta 청라'를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2일 송도와 10월 10일 영종에서 열린 축제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K-컬처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K-OST와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메인 행사장인 멀티프라자에서는 오후 6시 원포올 빅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레전드 K-OST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가수 린, 조성모, 거미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가 출연해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사용된 OST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K-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신만의 K-드라마 포스터를 제작하고,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K-POP 댄스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핸드팬 사운드 배스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한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는 와인 테이스팅과 와인·음식 페어링 클래스, 전통주 칵테일 아트쇼 등이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오후 8시 50분부터 청라호수공원 일대에서 음악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 '인천e지'와 연계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서 북마켓·그림책 공연·전시·체험 운영…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지역 동네책방 26곳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책과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C동 공연장 일원에서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책과 사람, 그리고 동네가 함께 만드는 문학축제'를 주제로 지역 독립서점과 작가, 시민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중앙광장에서는 인천의 동네책방 26곳이 참여하는 '북마켓'이 운영된다. 각 서점은 특색 있는 도서와 자체 제작 상품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동 로비에서는 그림책 아트프린트 원화전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와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에서 다룬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C동 앞 버스킹 광장에는 시민들이 책을 빌려 읽으며 쉴 수 있는 '책그늘' 공간도 운영된다. 빈백을 비치하고 한국근대문학관 소장 도서와 동네책방 추천 도서 등을 대여할 예정이다. C동 공연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 3편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낮 12시에는 그림자극 '어느 별의 기차', 오후 2시 30분에는 이머시브 그림책 공연 '들어와 들어와', 오후 5시에는 동화쌤과 함께하는 그림책 공연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이 각각 열린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문학관 삼행시 백일장'과 '왔노라, 보았노라, 즐겼노라' 등이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와 북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독립서점과 시민이 교류하고 일상에서 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네책방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주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의회-용인시의회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 18명 방문…2023년 첫 교류·2025년 자매결연 이어 협력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을 맞아 양 의회 간 협력 확대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의회(의장 강상태)는 지난 21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응우옌 홍 퐁(Nguyen Hong Phong)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18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의장단도 함께 자리해 방문단을 환영하고 의회 간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양 의회의 교류는 2023년 5월 시작됐다. 당시 성남시의회는 타잉화성 인민의회의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5년 성남시와 타잉화성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로 확대됐다. 강상태 의장은 타잉화성 대표단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이번 만남이 양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간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방문을 지속하면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응우옌 홍 퐁 의장도 성남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구축한 우호 관계를 토대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이 양 지역 주민들의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덧붙였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상호 방문과 의견 교환을 이어가며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양 도시 의회 간 소통과 시민 중심 협력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장이 충청남도 서산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와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장정순 의장은 지난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용인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두 도시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용인시와 서산시는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공무원, 지역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정보 공유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소비 촉진 등에 협력하고, 지역 대표 축제를 활용한 문화·관광 및 인적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서해안 교통·물류 인프라와 해미읍성, 간월암 등 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시의 20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체험관광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이다. 장정순 의장은 도시 간 우호 관계가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용인시의회도 서산시의회와 협력해 이번 자매결연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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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통합교통서비스 소개…2027년 3월 성남 개최 국제교통포럼 참여 요청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서 성남시의 자율주행과 통합교통서비스 등 미래 교통정책을 소개하고 국제도시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성남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APCS)'에서 신 시장의 사전 녹화 영상메시지를 통해 인간 중심의 미래 교통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협력과 공동 창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실천'을 주제로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저출생·고령화 대응,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성남시가 추진하는 통합교통서비스(MaaS)와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정책을 설명했다. 성남시는 현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과 자율주행 셔틀, 모빌리티 허브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 시장은 이와 함께 2027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을 소개하며 각국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성남시는 해당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 도시 및 국제기구와 교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남시의 미래 교통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내년 국제포럼 개최를 위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4~25일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기초미용·수제간식·목걸이·키링 만들기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2026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 기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실종 예방을 위한 NFC 인식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천송동 288-17 일원 축제 현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반려인과 일반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회사법인 주주팜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반려견 기초미용 교육과 수제간식 만들기, 목걸이·키링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기초미용 교실'에서는 전문가의 시연을 통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반려견 관리 방법을 배운다. '여주 농축산물 오색경단 만들기'에서는 여주 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려견 수제간식을 직접 제작한다. 파라코드를 이용한 '우리 강아지 목걸이 만들기'와 마카사인펜으로 강아지 모양 장식품을 꾸미는 '반려 키링 만들기'도 진행된다. 반려동물 안전관리를 위한 'NFC 인식표(PetLink)' 무료 배포 행사도 마련된다. 스마트폰을 인식표에 접촉하면 보호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50개를 제공하고 정보 등록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솜사탕 무료 제공 이벤트가 열린다. 모든 체험은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20번째·서산시 3번째 국내 자매도시…행정·경제·문화 등 교류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용인시와 충남 서산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반도체·수소산업을 비롯해 농업과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시의 국내 20번째 자매도시가 됐으며, 용인시는 서산시의 국내 3번째 자매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이완섭 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양 도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두 시장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했다. 양 도시는 협약에 따라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분야의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용인의 반도체산업과 서산의 석유화학·자동차산업을 기반으로 기업 간 교류와 경제협력을 추진한다. 서산시가 육성하는 생명공학·수소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용인의 백옥쌀과 서산의 농산물 등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대표축제 상호 방문과 관광시설 홍보, 예술인 및 주민단체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과 서산이 각자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농산물 판매와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용인의 반도체산업과 역사·문화 분야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을 마친 뒤 서산시의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찜질방, 사우나, 어린이물놀이장, 전망대, 실내어린이암벽 등 주민편익·체험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민협의체가 위탁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에도 활용되고 있다. 23일까지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 운영…지역 도자업체 10곳 참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지역 도자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이천도자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Icheon Ceramic Wave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도자기의 전통적인 제작 기술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생활자기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도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천 도자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기세라믹, 우치, 행 도예 아트센터, 취취, 노승철도예작업실, 정담, 빈토블루, 규담요, 비옥, 윤석준 도자기 등 이천 지역 도자업체 10곳이 참여한다. 각 업체는 고유한 제작 방식과 디자인을 적용한 생활자기, 인테리어 소품(오브제) 등을 전시·판매하며 전통 도자공예의 활용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시는 이번 판교점 행사를 통해 도자업체들의 유통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 소비자 반응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업체들도 제품별 선호도와 구매 수요를 확인해 향후 상품 개발과 판매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도자기가 전통적인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접목하며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도자업체들의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이천도자기의 생활문화 상품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주민 참여형 자원 재활용 행사…환경정화 활동도 전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아동들이 주민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지난 13일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내 분수대 앞에서 '지구야 도와줄게' 2차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재활용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멸균 팩 5개, 우유 팩 5개 또는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아동들이 미니 붕어빵 3개나 크로플 1개로 교환해 줬다. 참가자들은 음식물을 담을 용기를 직접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도 동참했다. 센터장과 돌봄 교사, 학부모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들이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인근 주민들도 참여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일반 쓰레기로 버렸던 멸균 팩도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계속 열리기를 희망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관리사무소에 게시된 안내문을 보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붕어빵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앞서 센터 아동들은 지난 9월에도 행복주택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과 집게를 이용해 담배꽁초, 캔, 플라스틱 컵, 휴지 등을 수거했다. 당시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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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서지역 공공수요 기반 비행 검증…헬기 활용해 운항·통신·교통관리체계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영종도와 덕적도를 잇는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을 마치고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공형 항공교통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 K-UAM One Team과 공동으로 10월 20일 영종도~덕적도 노선에서 도서지역 공공수요 기반 UAM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2026년 인천 도서지역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지원사업'에 따라 추진됐다. 섬 주민의 내륙 의료기관 이용과 생활 서비스 접근, 긴급 이동 등 교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항공교통 서비스의 운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에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KT, 대한항공,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로 구성된 K-UAM One Team이 참여했다.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계기관도 협력했다. 실증 비행은 영종도 거잠포·왕산마리나와 덕적도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UAM 대역기인 헬기를 이용해 진행됐다. 공항 주변 공역과 기존 항공기 운항 상황, 해상 비행 환경 등을 고려해 노선을 설계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운 항 절차를 마련했다. 특히 인천시 UAM 플랫폼과 국가연구개발과제로 구축한 교통관리시스템을 연결해 운항·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통신 및 정보공유 기능을 점검했다. 비행 중 항공기 위치와 주변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시스템 간 연계 상태도 검증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협력해 도서지역 공공수요 발굴부터 노선 설계, 실제 비행까지 검증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거잠포와 덕적도를 중심으로 버티포트 조성과 기존 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통신·교통관리 및 안전관리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실증을 통해 UAM을 도서지역의 공공교통 서비스로 활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 이동 편의와 관련 산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실증 결과를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추진과 연계하고, 후속 실증 및 단계적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20일 학부모 200명 대상 특강 개최…29일 재능대학교서 120명 대상 추가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학교 선택 기준과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를 안내하는 진학 특강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결대로진로센터는 20일 경인교육대에서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고입·대입 전형의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대학입시제도의 변화를 파악하고, 자녀의 진학 단계에 맞는 학교 선택과 입시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고입과 대입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의 유형별 특징과 입학전형을 설명하고,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학교 선택 시 검토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2부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주요 개편 내용을 다뤘다. 특히 고등학교 유형에 따른 대학 진학 준비 전략을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입시제도 이해를 도왔다. 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재능대학교 재능관 4층 이벤트홀에서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내용의 특강을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관심 분야와 자녀의 진학 상황에 따라 1부와 2부 가운데 필요한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의 입시제도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 진학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남문안길서 무료 체험·5천 원 마켓 운영…지역 공동브랜드 '강화.zip' 첫 공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강화군의 골목길이 지역 생산자와 주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 공간으로 바뀐다. 강화의 특산물과 생활문화를 활용한 공동브랜드도 처음 공개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소창로드) 일원에서 '강화집잔치, 집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2026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에 선정된 '강화 생활권 순환경제 구축사업'의 하나다. 지난 9월 열린 첫 잔치 '햇-'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남문안길의 카페와 상점, 작업실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한다. 마켓섬강화는 '곳간', 소창커피 마당은 '마루', 동광직물생활문화센터는 '사랑방'으로 꾸며지며, 주변 상점 16곳도 '이웃집'으로 참여한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공연도 진행된다. 강화섬쌀을 넣은 셰이커를 제작하고 보사노바·삼바 리듬을 연주하는 '골목 모꼬지', 햇빛을 이용해 사진을 인화하는 '빛으로 남기는 소창 손수건', 반지헤나와 타투스티커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책방 4곳이 참여하는 릴레이 토크 '오늘, 우리 책방은'과 소창 직물 거리의 역사를 살펴보는 강연도 열린다. 마켓섬강화 앞 공원에서는 지역 생산자와 공방 30팀이 참여하는 '마켓섬다있소! 5천냥 마켓'이 운영된다. 가을 수확물과 겨울맞이 상품을 품목당 5천 원 이하에 판매한다. 골목에서 엽서와 카드, 소창조각 등을 모으는 '강화채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5만 원권의 남문안길 연계 식사 쿠폰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후 3시에는 마켓섬강화에서 지역 공동브랜드 '강화.zip' 공식 출시 행사가 열린다. 강화의 대표 자원인 소창과 쌀, 약쑥 등을 활용해 생산자 19개 팀이 협업한 상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자원과 주민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활권 순환경제 모델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 주민과 생산자가 중심이 되는 지역 공동브랜드 운영을 지원하고, 해당 경제 모델을 다른 섬 지역과 원도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체험 예약은 강화집 인스타그램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확대사업 추진…11월 입찰 공고·18개월간 사업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약 48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 도시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전관리와 교통정보 수집체계를 확대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전역의 도시 안전과 교통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확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폐쇄회로(CC)TV 영상 모니터링 중심의 관제방식을 AI 기반 지능형 관제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관제요원의 대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 AI 관제 플랫폼과 AI 대시보드를 도입한다. 수집된 영상과 도시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요 상황을 파악하고, 관제요원과 정책결정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I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 등 관련 장비도 확충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능력과 시스템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스마트서비스 확대에 대비할 방침이다. 도시 안전 분야에서는 IoT 기반 맨홀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 IFEZ 내 통신 맨홀에 센서와 통신장비를 설치해 침수와 유독가스 발생, 맨홀뚜껑 이탈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 교차로를 추가 설치한다. 차량번호와 차종, 이동방향 등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인천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해 교통 운영과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인천경제청은 AI 관제체계와 도시 기반시설의 연계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과 교통관리 기능을 개선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는 올해 10월 마무리하고, 11월 사업 시행 및 입찰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례보증·부동산 대출 규제 개선 등 소상공인 애로 청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이강구 의원이 인천신용보증재단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지원과 경영 관련 어려움을 청취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부현)은 20일 연수지점에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강구 의원을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들과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위축과 고금리·고물가로 경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지점 내 보증상담 현장을 둘러보며 방문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재단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용보증 지원제도와 주요 업무 현황을 확인하고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수구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윤○○씨는 경기 악화로 특례보증이 조기에 마감된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1주택자가 분양권을 취득한 뒤 불가피한 사정으로 매각할 경우 3년간 부동산 대출이 제한되는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강구 의원은 경기침체와 소비 감소로 골목상권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며, 금융 지원뿐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응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제도 운영과 관련한 개선 과제를 살펴볼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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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벌레포츠타운서 장애 유형별 맞춤형 걷기·생활체육 체험…장애인·비장애인 화합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원용)는 지난 15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6 평택시 장애인 걷기 대회(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참가자와 임원, 관계자, 운영요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무장애 트레킹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평택시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곰두리 중증장애인 교통복지협회의 숟가락 난타 공연과 에바다학교 난타부 도래셈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최원용 평택시장과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다. 걷기 대회는 참가자들의 장애 유형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A·B 코스로 구분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신체 여건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걷기 활동에 참여했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한궁과 디스크골프 등 생활체육 종목을 직접 체험하고, 명랑운동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운영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나래서포터즈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평택모범운전자회는 주차 안내와 참가자 안전 확보를 지원했다. 최원용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그림일기·AI 자서전 전시…SK하이닉스 지원으로 정서 돌봄·디지털 교육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이천시 어르신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의 삶과 추억을 그림일기와 자서전으로 기록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렸다. 이천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이 SK하이닉스의 지원을 받아 '2026 Senior AI Memory Care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서 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줄이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개인의 삶을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생성형 AI 기반 정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복지관 공용공간에 'AI 상담 데스크'를 설치해 말벗과 고민 상담, 맞춤형 정신건강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생활지원사의 주 1회 방문과 연계해 AI 앱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앱을 이용해 일상의 경험과 기억을 그림일기로 제작했으며, 활용도가 높은 참여자들은 전문 업체와의 인터뷰를 거쳐 자신의 인생을 담은 AI 자서전을 완성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전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제작한 그림일기와 자서전이 공개됐다. 9월 23일에는 자서전 제작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초청해 출간기념행사도 진행했다. 복지관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참여자들에게 제공하고 향후 AI 생활교육과 복지관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영 관장은 SK하이닉스의 지원으로 AI 기술을 노인 정서 돌봄에 접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억 원 투입해 조성한 가을 꽃밭 만개…호수 풍경과 어우러진 산책·사진 촬영 공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호수공원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시민들의 산책과 사진 촬영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용인시는 기흥구 공세동 기흥호수공원 내 약 1만 9185㎡(5803평) 규모의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10월 들어 개화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해당 부지에 황화코스모스를 심었다. 이후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꽃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육 상태를 관리해 왔다. 10월부터 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면서 공원 일대에는 주황색과 노란색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기흥호수와 주변 녹지 경관이 꽃밭과 어우러져 가을철 산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꽃밭 곳곳에서 황화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등 방문객들이 가을 풍경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감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 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4시 잔디 피크닉장서 '임(林)과 함께' 개최…퓨전국악·마술쇼 등 공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포크송과 퓨전국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여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황학산수목원 잔디 피크닉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 '임(林)과 함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수목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포크 음악으로 알려진 가수 해바라기와 한승기가 출연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음악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퓨전국악 그룹 SIA도 무대에 올라 다양한 국악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쇼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시는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과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여주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황학산수목원이 식물 관람뿐 아니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수목원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황학산수목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3년 만에 통합 축제 개최…장윤정·조항조 등 가수 공연에 체육대회·시민 노래자랑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 50개 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경기와 문화공연을 즐기는 대규모 화합 행사가 오는 24일 열린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24일 성남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6. 희망성남 한마음 체육·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준, 성남'을 구호로 내건 이번 행사는 시·구·동별로 진행하던 체육대회와 문화축제를 통합한 것으로, 2023년 시 승격 50주년 기념 대축제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부 체육대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부 문화 대축제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성남시립국악단 공연과 태권도 시범, 마칭밴드 퍼레이드에 이어 50개 동 선수단 1000여 명이 입장하는 개회식이 열린다. 가수 장윤정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어지는 명랑운동회에서는 단체 줄넘기, 협동 공 튀기기, 튜브 릴레이 달리기 등 3개 종목에서 동별 대항전이 펼쳐진다. 종목별 우승팀과 종합 1위 동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부 문화축제에서는 시민 7개 팀이 난타, 에어로빅, 한국무용, 만돌린, 훌라댄스 등을 선보인다. 시민 노래자랑에는 6개 팀이 참가하며, 가수 조항조·명지·박혜신의 초청 공연도 이어진다. 행사장 주변 어울림광장에서는 드론 축구, 증강현실 사격, 인공지능 핑퐁 등 7종의 4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닭강정과 닭꼬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공간을 비롯해 성남네컷,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손 글씨 꾸미기, 캐리커처 등 시민 참여 부스도 마련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3개 구 50개 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라며, 체육활동과 문화공연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남 스포츠타운서 주민자치 발표회·화합운동회·노래자랑 등 진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 광남1동 주민 1,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 광남1동은 지난 17일 광남 스포츠타운에서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광남1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 발표회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화합운동회, 동민노래자랑, 축하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축하음악회에서는 김정택 오케스트라와 가수 김수희 등이 공연을 선보였다. 광남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6개 기관·단체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동진 광남1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준비에 협력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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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능 9종목 공연·공예 4종목 전시…오후 1시부터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의 전통예능과 공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형유산 축제가 오는 24일 월미도에서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월미도 갈매기홀 특설무대에서 '2026 인천무형유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무형유산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의 맥을 잇는 우리 문화 무형유산'을 주제로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해 전통예능 9종목을 공연하고, 전통공예 4종목의 작품을 전시한다.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꽃맞이굿,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남창가곡, 경기12잡가, 규방다례, 휘모리잡가, 서곶들노래, 갑비고차농악, 부평두레놀이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서곶들노래와 부평두레놀이는 인천지역의 농경생활과 공동체 문화를 담은 무형유산으로, 지역 고유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장에 마련되는 전시 공간에서는 궁시장, 단소장, 지화장, 대금장 등 4개 종목의 전통공예 작품도 공개된다. 시민들은 전통 장인들이 계승해 온 제작기술과 공예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과 전시를 통해 인천 무형유산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할 예정이다. 장은미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지역의 삶과 지혜가 담긴 무형유산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하고 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의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 변경안 원안가결…준공 목표 2031년으로 4년 연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SOM CITY) 조성사업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지난 19일 열린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SOM CITY 개발계획 변경안이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기존 투자유치용지를 콘텐츠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사업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연된 일정을 조정하고 영상 제작과 문화·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인천 서해구 청라동 1-820 일원 투자유치 5-4블록으로, 전체 면적은 약 18만8,282㎡다. 변경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용지 12만5,773㎡, 업무시설용지 5만3,824㎡, 도로 7,815㎡, 경관녹지 868㎡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준공 목표는 기존 2027년 12월에서 2031년 12월로 4년 늦춰졌다. 인천경제청은 단지에 실내외 스튜디오와 오픈세트, 미디어센터 등 영상 제작시설을 조성하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문화·관광시설을 집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라를 K-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K-콘 랜드(K-Con Land) 프로젝트'와 연계해 관련 기업과 투자 유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스타필드 청라와 연계해 문화·관광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방침이다. 향후 산업통상부의 개발계획 변경 고시가 이뤄지면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을 거쳐 최종 실시계획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가 민선 9기 'ABC+E' 전략의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를 담당하는 사업이라며, 글로벌 영상 제작 수요와 해외 투자자본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부문 변수빈·수필 부문 김서은 학생 교육감상…우수작 8편 디지털 작품집 제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120여 명이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시와 수필로 표현하는 문학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7일 부평공원에서 '2026 인천청소년평화문학상'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평화의소녀상·징용노동자상10주년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참가 학생들은 행사 당일 공개된 '평화', '미래의 우리가', '기억의 의자' 등 3개 글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시와 수필을 작성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에 관한 메시지를 작품에 담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부평공원 중앙무대에서 열렸다. 최고상인 평화으뜸상(인천광역시교육감상)은 시 부문 옥련여자고등학교 1학년 변수빈 학생과 수필 부문 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서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평화누리상(인천광역시장상), 평화나눔상(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평화함께상(조직위원회상) 등 총 8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수상작들을 디지털 작품집으로 제작해 학교 현장에 공유하고, 평화·인권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화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이번 문학상을 계기로 일상에서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2,492㎡ 규모 조성…2028년까지 백신·바이오의약품 전 공정 교육시설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중·저소득국의 백신·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실습교육장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실습교육장'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노연홍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장은 대한민국이 2022년 2월 WHO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 Global Training Hub for Biomanufacturing)'로 지정된 이후 추진해 온 국제협력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SL바이젠 산학협력관 2층에 마련된 실습교육장은 전체 면적 약 2,492㎡이며, 이 가운데 실습공간은 약 1,719㎡다. 시설에는 미생물 배양과 정제, 분석, 품질관리(QA/QC) 등을 교육할 수 있는 전문 실습실이 설치됐다. 오는 2028년까지 생산공정과 품질관리 장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부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사업은 송도에 위치한 (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이 총괄한다.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송도·시흥·오송·안동·화순 등 전국 5개 지역 네트워크 캠퍼스가 협력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교육훈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90억 원을 투입한다. 실습교육장 시설과 장비는 국비로 구축하며, 국제백신연구소 및 연세대 K-나이버트(K-NIBRT)와 연계해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시설 개소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의 연계가 강화되고, 중·저소득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실습교육장 개소를 계기로 송도의 바이오 산업 기반을 활용한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보건안보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계양구 방축동서 '그린파트너' 연합 봉사활동…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도 기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 230여 명이 도시녹지 확충을 위해 배롱나무 600주를 심는 환경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20일 계양구 방축동 일대에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그린파트너'의 하반기 연합 봉사활동인 '배롱나무로 그린(Green) 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유휴공간에 녹지를 조성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행사에는 인천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대주중공업, 린나이코리아,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종합에너지(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내판 제막식과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한 뒤 조경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배롱나무 600주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과 행정기관의 사후관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심 유휴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지와 휴식공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근명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업과 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그린파트너와 연계한 환경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자현 인천시 시민협력과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환경보호 실천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업·기관의 참여를 통해 탄소흡수원과 도시녹지를 늘리는 '그린상륙작전V'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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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시행사 책임 규명 촉구…3억 원 행사 예산·홍보대사 선정 과정 공개 요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 최서윤 부의장이 경안2지구 공사현장의 시멘트 폐수 방류 문제와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 운영을 둘러싸고 광주시의 관리·감독 책임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집중 추궁했다. 최 부의장은 20일 시정질문에서 경안천 환경오염 문제와 시민의 날 행사 운영 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관련 자료 공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경안2지구 공사현장에서 시멘트 성분이 포함된 폐수가 경안천으로 유입된 사건을 거론하며 광주시의 환경관리 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안천은 수도권 약 2,600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흘러드는 주요 하천이다. 최 부의장은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기 약 보름 전 시장이 해당 공사현장을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현장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광주시가 시공사인 효성중공업을 고발한 데 대해 시공사뿐 아니라 공동사업자인 광주시도시관리공사와 경안 리버시티개발 등 사업시행 주체의 관리·감독 책임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수 방류 최초 인지 시점과 보고 체계, 담당 부서, 사전 민원 접수 여부, 사후 조치 내역 등을 공개할 것도 요구했다. 아울러 '물환경보전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광주시도시관리공사에 대한 특별감사는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3기관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부의장은 현장 점검 당시 슬러지 수거와 준설작업 이후에도 하천의 물색이 뿌옇게 보였다며 수질과 생태계에 미친 영향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팔당호 수계 인근 건설현장에 대한 상시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일 G-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 대해서도 예산 대비 시민 참여가 저조했다고 지적했다. 최 부의장은 약 3억 원의 행사 예산과 예상 참석 인원 4,000명을 제시하며 실제 참석 인원과 집계 방식, 예산 집행 내역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마지막 불꽃놀이 당시 현장에 남은 시민이 100명도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의 날과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 광주시 북페스티벌, 드론 체험의 날 등 4개 행사를 같은 날 개최한 배경과 효과를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로 G-스타디움을 선정한 이유와 교통·주차 대책, 사전 홍보의 적절성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의회에서 청석공원과 와스베광장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제안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 홍보대사 위촉 과정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최 부의장은 배우 이원종 씨를 포함한 신규 홍보대사 4명의 선정 기준과 광주시와의 연관성,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원종 씨의 더불어민주당 활동 이력을 거론하며 홍보대사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씨가 시민의 날 행사 사회를 맡은 것과 관련해서는 출연료 지급 여부와 계약서, 예산 정산서 등 증빙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최 부의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 선포와 홍보대사 위촉 등 시장 중심의 프로그램보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안천 폐수 방류와 시민의 날 행사 운영 문제 모두 시민의 안전과 참여를 우선해야 한다는 점에서 행정의 책임이 중요하다며, 광주시가 조사 결과와 개선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시정질문에서 제기된 폐수 방류 관련 관리·감독 책임과 시민의 날 행사 운영에 대한 지적은 최 부의장의 주장으로, 광주시와 관련 기관의 구체적인 답변 및 조사 결과는 보도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옛 청솔중 부지 활용계획·의정부 재이전 추진에 문제 제기…주민 의견 수렴과 교육권 보장 촉구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 백진규 의원(정자동·구미1동·금곡동)이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의 성남 이전 계획 변경 움직임을 비판하며 사업의 정상 추진과 주민 의견 수렴을 촉구했다. 백 의원은 성남시의회 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국제교육원의 옛 청솔중학교 부지 이전 사업이 중단 위기에 놓였다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김병욱 전 의원에게 사업 변경의 근거와 향후 대책을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 평택에 있는 국제교육원을 성남시 옛 청솔중 부지로 이전하기 위한 계획을 완료했다. 성남시도 해당 부지를 교육시설용지로 도시계획 변경했으며, 경기도의회는 리모델링 예산 315억 원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후 국제교육원 이전 계획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지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것이 백 의원의 주장이다. 백 의원은 국제교육원 이전 관련 첫 주민 간담회에서 300억 원 규모의 예산 낭비 가능성과 교직원 연수시설이라는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최근 간담회에서는 국제교육원 담당 공무원이 내년부터 교직원 연수 기능을 폐지하고 학생 중심의 국제교육과 교류 협력 전담 기관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입법예고한 국제교육원 이전 관련 개정안에도 교원 연수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기존 사업 재검토 사유와 실제 기관 운영 방향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제교육원의 의정부 재이전 추진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와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기존 국제교육 프로그램과 주민 대상 영어교육 등의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사업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도 거론했다. 백 의원은 지역 시·도의원들에게 사전 설명 없이 간담회를 추진했고, 주민 의견 수렴 기한도 10월 31일까지로 제한했다며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교육감에게 교육정책 결정과 예산 운용 권한이 있지만,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변경할 경우 주민들에게 그 이유와 향후 계획을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도의원들과 협력해 경기도의회의 관련 조례 심의 과정에서 사업 변경의 타당성과 절차적 문제를 검토하고, 위법 여부도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 의원은 국제교육원이 성남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인 만큼 기존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교육원 이전 계획 변경과 관련해 백 의원이 제기한 문제는 의원 측 주장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구체적인 입장과 최종 이전 방침은 제공된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 개최…실현 가능성·창의성 등 6개 항목 평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2026년 평택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민 제안 가운데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접수된 제안은 총 135건으로, 유사 정책 시행 여부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2건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심사위원회에는 정일구 부의장과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 외부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했다. 소관 부서 관계자들도 참석해 제안 내용에 대한 질의에 답하고 실제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위원들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 등 6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2건 모두 장려상으로 결정했다. 정일구 부의장은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선정 결과를 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우수 제안이 향후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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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특수학교 61개교 및 사립유치원 10개원 지원…AI 교육·진로교육 확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2027년도 교육경비로 190억 109만 2천 원을 지원하고, 시 자체 교육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50.6% 확대한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이음홀에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61개교, 사립유치원 10개원이다. 사업별 지원액은 경기도 협력사업 125억 9천923만 9천 원, 시 자체 사업 25억 4천364만 원, 교육청 협력사업 38억 5천821만 3천 원으로 편성됐다. 경기도 협력사업에는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 등이 포함됐다. 교육청 협력사업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통학버스 운영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시는 민선 9기 박관열 시장의 공약인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자체 교육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50.6% 늘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과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자체 사업으로 광주형 RAS(독서·예술문화·스포츠)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에 10억 원을 배정했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실습실과 디지털 창작공간 등을 조성하는 미래학교 지원사업에는 6억 원을 투입한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교육과정 지원 예산도 3억 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소규모 원거리 통학 학교 학생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승용택시를 활용한 '중학교 에듀택시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교육을 지역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투자로 보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4~25일 탄천·성남종합운동장서 드론라이트쇼…금난새 지휘 공연·이재훈·김원준 무대도 마련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탄천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최대 30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시 전역에서 열리는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드론 군집비행과 음악공연을 결합한 야간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날인 24일 오후 8시 30분에는 탄천 한국디자인진흥원 앞에서 1000대와 2000대의 드론이 순차적으로 투입되는 군집비행이 펼쳐진다. 이어 25일 오후 8시 50분에는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00대의 드론이 야간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브레드이발소', '라바' 등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드론 조명을 통해 밤하늘에 구현될 예정이다. 드론 공연에 앞서 음악공연도 열린다. 24일 오후 7시 탄천 한국디자인진흥원 앞에서는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무디의 '스페인 환상곡 톨레도', 존 윌리엄스의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 등이 연주된다.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 소프라노 정소영, 바이올리니스트 최수진도 협연자로 참여한다. 25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가수 이재훈과 김원준이 출연하는 '2026 뮤직페스타'가 개최된다. 두 가수는 대표곡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은 기존 '성남페스티벌'을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행사로 개편한 축제다. '인공지능(AI) 혁신도시 성남, 미래를 플레이하다'를 슬로건으로 판교역 광장, 탄천, 성남아트센터, 성남종합운동장 등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 17~18일 가남읍 대신천변서 개최…가수 춘길 팬클럽 '스프링모세' 기부 동참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여주시 가남읍에서 열린 '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가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주민 화합, 기부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이틀간의 일정을 마쳤다. 여주시는 지난 17~18일 가남읍 태평리 대신천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선비장터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남읍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알리고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선비장터와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등이 운영됐다. 축제 둘째 날인 18일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예정된 행사가 이어졌다. 주민과 방문객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가수 춘길의 축하공연과 함께 팬클럽 '스프링모세'의 기부활동이 진행됐다. 팬클럽은 여주쌀 10kg 130포와 기적의 김치나눔을 기탁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축제 현장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로, 농특산물 홍보와 주민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고광만 축제추진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축제에 참여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준비한 행사가 가남읍 농산물과 먹거리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여주선비장터축제가 지역 농민과 상인,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라며,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권 활성화,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기부와 나눔을 통한 공동체 활동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16~18일 먹거리·공연·체험 행사 운영…이상일 시장 “684억 원 도시재생사업 통해 상권 활성화 지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중앙시장과 김량장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야시장과 지역 축제에 사흘간 약 17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인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과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場)'에 시민과 관광객 약 17만 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시장 상인들이 마련한 먹거리 행사에 청년 문화예술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별빛마당 야시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됐다. 지역 먹거리 판매업체와 푸드트럭 등 60여 개 팀이 참여해 떡볶이, 족발, 케밥, 쌀국수, 수제맥주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했다. 행사장에서는 마술, 퓨전국악, 난타, 청소년 댄스 공연과 시민 노래 경연인 '나도 가수다'가 진행됐다. 시장 내 100개 점포를 소개하는 디자인 골목전시회 '백상회'도 열려 지역 대학과 연계한 상점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16일부터 17일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김량장 페스티벌은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인생네컷, 다육이 체험교실 등 무료 프로그램과 지역 대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운영됐다.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문화의 거리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인근 야시장으로 이동해 먹거리와 공연을 즐겼다. 행사 첫날 현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상인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두 행사의 연계 개최가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특히 용인중앙시장 일대에 투입되는 684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용인중앙시장 일대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지역특화재생 분야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도비와 시비 등 총 684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시장 주변 환경 정비와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쌀·반도체·드론으로 도시 발전상 표현…국내외 40여 개 기업 첨단기술 전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이천시 복하천 밤하늘에 1000대의 드론이 군집비행을 펼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빛으로 표현했다. 이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복하천 드론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이천 첨단드론대전'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드론라이트쇼에는 1000대의 드론이 투입됐다. 이천의 대표 농산물인 쌀부터 지역 핵심산업인 반도체, 미래 성장동력인 드론까지 도시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을 다양한 빛의 형상으로 구현했다. 특히 지역의 전통과 산업적 특성을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한 드론 공연은 시민들에게 첨단기술을 활용한 야간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에는 육군정보학교 드론경진대회를 비롯해 육군 제7기동군단의 군 장비 홍보·체험관이 운영됐다. 드론축구와 드론낚시, 드론 조립·조종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산업 전시에는 LIG Defense & Aerospace, AeroAres와 이스라엘 XTEND·ApolloShield, 덴마크 MyDefence 등 국내외 40여 개 첨단방산·드론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드론과 국방로봇, 대드론시스템 등 관련 기술과 장비를 소개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첨단 드론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구축한 민·관·군 협력체계와 국내외 기업 간 교류를 바탕으로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4~25일 신장쇼핑몰 일대서 '2026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주한미군·시민 교류의 장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주한미군과 시민들이 함께 한국과 미국의 음식과 공연, 문화를 체험하는 축제를 마련한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신장동 송탄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2026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과 평택시민, 전국 방문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공연 무대와 함께 한미 음식·문화 체험 공간, 영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와 국제대학교 댄스팀의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평택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브라이언이 참여하는 '전국 한미 버거 콘테스트'와 미8군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5일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초청 가수 김현정의 무대가 이어진다. 평택의 역사를 소재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미스터 테일러' 영상도 상영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한미 양국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영어 페스타존, 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양국의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기간 교통 혼잡을 줄이고 방문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0월 23일 오전 8시부터 25일 자정까지 K-55 정문 앞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평택시는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인천수산자원연구소

11월 신호정보 제공 교차로 전국 최다 수준 확대…버스 위치 정밀화·주차정보 통합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11월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교차로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1,635개소로 확대한다. 버스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정류장 안내시설과 주차정보 서비스도 확충해 시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주요 도로 800개 교차로의 신호정보를 추가 개방해 현재 835개소인 서비스 대상을 1,635개소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전체 신호교차로 4,069개소 중 정보 제공 비율은 20.5%에서 40.2%로 높아진다. 운전자는 티맵·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와 현대·기아 차량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전방 신호등의 색상과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우회전 구간의 횡단보도 보행신호 정보도 제공되며, 시는 인천경찰청과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시험운영과 정확도 검증을 진행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11월 강릉시 6개 교차로에서 수집한 약 175만 건의 차량 주행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호정보 제공 차량의 과속 발생 비율은 20.40%로 미제공 차량의 29.85%보다 9.45%포인트 낮았다. 급감속 발생 비율은 13.50%포인트, 신호위반 발생 비율은 5.69%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다만 일부 위험운전 지표에서는 증가 양상도 확인돼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인천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버스정보 서비스도 개선한다. 시는 지난해 버스 위치정보 수집 주기를 60초에서 3초로 단축하고, 2025년 9월 30일부터 카카오맵을 통해 모든 노선 차량의 이동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버스 2,671대에 고정밀 위성항법장치(GPS)가 도입됐으며, 10월 말까지 75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2026년 7월 기준 전체 버스정류장 6,423곳 가운데 4,175곳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도 올해 말까지 209대를 신규 설치한다. 시는 노후 안내기 30대 교체를 완료했으며, 2027년부터 2030년까지 200대를 추가 설치하고 400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주차정보 통합 서비스도 확대한다. 2026년 9월 말 기준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에서는 공영·민영주차장 등 703개 시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28개 시설은 실시간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27년 6월 주차정보 공공데이터 개방과 같은 해 12월 국가 주차정보 연계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본선과 추가정거장, 인천 순환3호선·용현서창선·송도트램 등 7개 노선의 도시철도망 구축 후속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도로·철도 확충과 함께 일상적인 교통서비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시간 정보의 정확도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노후 초소 합법화·부지 확보·예산 분담 논의…제2차 정례회서 개정안 발의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자율방범대 초소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제약을 해소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민·연수구3)은 이수현 의원과 함께 최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자율방범초소 설치 지원과 활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연수경찰서, 연수구청, 미추홀구청, 연수구·미추홀구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노후 컨테이너 초소의 합법화, 신규 설치 부지 확보, 예산 부족 문제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토지 소유권과 사용 허가 등 복잡한 행정절차로 초소 설치가 지연되는 사례를 공유하고, 시와 군·구, 경찰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공원과 체육시설 등 범죄예방이 필요한 지역에서도 주민 민원과 관련 규정으로 초소 설치가 어렵다며, 설치 근거를 명확히 하는 제도 개선과 공유재산 사용료 부담 완화를 제안했다. 구청 관계자들은 부지를 확보해도 예산이 부족하거나 예산이 마련돼도 적절한 부지를 찾지 못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관계기관 간 부지·예산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고, 시와 군·구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매칭 방식 등이 논의됐다. 초소 외관을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정비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이수현 의원은 초소 설치가 필요한 지역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려면 부지 확보와 행정절차, 예산 지원이 연계돼야 한다며 관계기관의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 정보현 의원은 자율방범초소 설치의 제도적 제약을 줄이기 위해 도로점용허가 대상에 자율방범초소를 포함하는 내용의 '인천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징수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현 의원은 해당 개정안을 제2차 정례회에 맞춰 발의할 예정이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초소 설치와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 결대로자람 가을 국제 컨퍼런스' 개최…국내외 교직원 등 2,000여 명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세계 22개국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방향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관내 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2026 결대로자람 가을 국제 컨퍼런스(제14회 배움의공동체 국제 컨퍼런스 공동 운영)'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교육학자인 사토 마나부 도쿄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영국, 호주, 싱가포르, 멕시코, 태국, 베트남 등 22개국 교육학자와 교원, 국내외 교직원 2,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배움의공동체가 공동 주관한 컨퍼런스는 AI 대전환 시대에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6일에는 해외 교육학자와 교원들이 동암중학교와 선학중학교를 방문해 배움중심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17일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사토 마나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11개 기조 강연과 14개 분과별 수업 실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배움의 공동체 심포지엄을 열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과제를 논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의 의견을 존중하는 교실문화와 교직원 간 협력,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민주주의를 교과 학습에 한정하지 않고 학교생활 전반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는 교육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교육청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교육 사례를 결대로자람학교 등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결대로 교육'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에이전트 대전환 시대에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실과 교직원실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반에 민주주의 가치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지역 농어민 판로 확대 지원…표고버섯·된장·육수팩 등 판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강화군과 옹진군 농어민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터미널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2026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어민에게는 농특산물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생산자가 판매하는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지역 농어민과의 협력사업을 이어간다. 장터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생산된 표고버섯과 고구마 등 농산물을 비롯해 고추장, 된장, 약쑥제품, 육수팩, 간편식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운영시간은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인천터미널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어민의 판매 경로를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농어민의 판로 확보와 시민들의 지역 특산품 구매 기회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 197일간 키운 어린 참담치 방류…어업인 소득 기반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토종 홍합인 참담치의 수산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 확대를 위해 대이작 해역에 어린 참담치 3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구자근)는 20일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 해역에서 자체 생산한 어린 참담치 3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참담치는 올해 4월 건강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해 약 197일 동안 사육한 종자다. 방류 전 전염병 검사를 통과했으며, 껍질 높이(각고)가 0.5㎝ 이상인 치패로 구성됐다. 참담치는 우리나라 연안의 암반 지역에 붙어 서식하는 토종 홍합으로, 외래종인 지중해담치(진주담치)와 구분된다. 육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특유의 풍미를 지닌 수산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장 속도가 느리고 인공양식이 까다로워 자연 채취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어린 참담치의 지속적인 생산과 방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담치 치패를 생산하고 방류하는 기관으로, 2016년부터 인공종자 생산과 자원 조성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연구소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참담치의 생태와 성장 특성을 분석하고 양식기술 개발을 추진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방류가 참담치 자원 회복과 지역 특산 수산물의 생산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산자원 관리와 양식기술 개발을 통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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