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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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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청년공간 운영 성과 평가…총 6천만 원 지원, 우수사례 도내 확산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31일 파주시 출판마을 내 연수원에서 '청년공간 운영자 워크숍'을 열고 2026년 우수 청년공간 5곳을 선정했다. 청년공간은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이다. 도는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공모에 참여한 도내 청년공간 21곳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이용자 설문, 프로그램 발표,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와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이 이름을 올렸다. 점프업 청년공간에는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가 선정됐다. 선정된 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최우수 공간에는 2천만 원, 우수공간과 점프업 청년공간에는 각각 1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이 지급된다. 안성시 청년톡톡은 권역별 찾아가는 청년공간과 기업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리더 동아리를 중심으로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는 지역 청년사업장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은 기차 공간을 활용한 청년 예술인 전시와 창작 활동 지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는 전년 대비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청년 참여 성과를 높인 점이 인정됐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46개 청년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시설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손경식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선정 공간의 우수사례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돼 각 지역 청년공간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탄역 쿨링포그·정남면 상시계측시스템 점검…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이 31일 화성시 동탄역 인근 폭염 저감시설과 정남면 계향리 급경사지를 차례로 방문해 자연재난 대응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실장은 먼저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동탄역 일대에 설치된 쿨링포그(미스트 폴)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자율방재단이 진행한 무더위 시간대 생수 나눔 행사도 함께 살폈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입자를 고압 분사해 주변 온도를 3~5℃ 낮추고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어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 계향리의 급경사지를 찾아 상시계측기와 CCTV 설치·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급경사지는 높이 11m, 길이 74m, 경사 90도의 인공비탈면으로 위험등급 C에 해당하며, 붕괴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변위계와 예·경보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경기도는 우기철 급경사지 붕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비 100%(총 14억7천만 원)를 투입해 올해 도내 16개소에 상시계측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기습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첨단 계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민회장학회, 1988년 이후 1만9,654명에 약 316억 원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도민회장학회 2026년 경기도민 자녀 장학증서 교부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의 선발을 축하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했다. 추 지사는 장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의 도움을 받아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고, 꿈을 포기하지 않은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10년간 판사로 일할 수 있었다며 당시 받았던 응원과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는 경쟁만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어려운 이들의 출발선을 맞추기 위한 나눔과 봉사가 함께하는 공동체라며, 장학생들도 훗날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하는 손길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경기도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정한 도전과 혁신, 포용을 바탕으로 한 도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민회장학회에 장학금 16억 원을 지원했으며, 장학회는 신청자 1,167명을 대상으로 자격요건과 소득 수준, 학업성적, 다자녀 여부, 자원봉사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46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주민등록상 3년 이상 연속해 경기도에 거주한 도민의 자녀로, 국내 학교 재학생이나 신입학·편입학·복학 예정자다. 부모가 모두 사망한 경우에는 학생 본인의 도내 거주기간을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은 없다. 장학금은 일반대학생에게 최대 400만 원, 전문대학생 최대 300만 원, 사이버대·방송통신대학생 최대 60만 원, 예능·체육특기 장학생에게는 1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경기도는 1988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민회장학회를 통해 모두 1만9,654명에게 약 316억 원의 도민 자녀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올해 선발된 경기동북부 지역 장학생과 가족, 장학회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탈모 완화 조성물 특허 출원…천연 추출물 기반 제품 개발도 완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국내 산지에 널리 자라는 팥배나무 추출물에서 탈모 완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31일 연구소에 따르면 지역 산림자원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를 통해 팥배나무 가지와 열매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항염증, 모유두세포 활성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 '팥배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완화 또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을 경기도청 직무발명 특허(출원번호 10-2026-0038395)로 출원했으며, 7월에는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도 마쳤다. 시험 결과 팥배나무 열매 추출물은 전자공여능(DPPH) 시험에서 500ppm 이상의 농도에서 활성산소를 93% 제거했으며, 1,000ppm 이상에서는 아미노산 산화를 42%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 실험에서는 추출물을 0.1% 함유했을 때 염증 관련 반응이 약 10% 감소했고, 추출물 농도가 높아질수록 모유두세포의 활성과 생존 관련 지표도 증가했다. 연구소는 이 같은 결과가 팥배나무 추출물이 두피 건강과 탈모 증상 완화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천연 추출물을 일부 첨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추출물을 제품의 기본 용액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추출물 함량을 최대 50%까지 높여 천연물 기반 제품의 차별성을 확보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팥배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산지에 분포하는 장미과 낙엽교목으로, 그동안 조경수와 관상수로 주로 활용됐지만 바이오 소재로서의 산업적 이용은 많지 않았다. 연구소는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점도 원료의 장점으로 꼽았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환삼덩굴, 까마귀쪽나무, 잣 구과 외종피 등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탈모 완화 소재 연구와 특허 출원, 제품 개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확보한 천연 추출물을 기업에 공급하는 산림자원 천연물 분양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자원이 바이오산업의 중요한 천연 원료가 될 수 있다며 활용도가 낮은 산림자원의 생리활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추출물 분양과 기술이전을 확대해 연구 성과가 제품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사건 신속 처리 성과…집중심리·TF 운영으로 권리구제 속도 높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행정심판 처리 절차를 개선해 재결 기간을 지난해 평균 128일에서 올해 7월 기준 60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심판은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권리를 침해받은 도민을 구제하는 제도로, 처리 기간이 길어질 경우 청구인의 부담은 물론 교육 현장의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행정심판 청구는 2024년 681건, 2025년 951건으로 증가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도 574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약 80%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심리기간'으로 운영하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행정심판 심리안건 통합지원 전담기구(TF)를 가동했다. 또 행정심판위원회 개최 횟수를 기존 월 2~3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해 적체된 안건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이 같은 개선으로 재결 기간은 지난해 평균 128일에서 60일로 약 53% 단축됐다. 특히 전체 청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교폭력 관련 사건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적·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 현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김은규 법무담당관은 “신속하고 공정한 재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부서가 협업한 결과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권리를 신속하게 구제하고 교육 현장의 안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심판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애틀서 NAKS 서북미 지부와 협의…한국어 교육·학생교류 확대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미국 시애틀에서 운영 중인 'K-컬처 여름 캠프'를 계기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서북미 지부와 처음으로 교육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 확대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30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서북미 지부 조승주 이사장과 윤세진 회장 등을 만나 한국어 교육과 학생 교류를 중심으로 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미국 전역 1,000여 개 주말 한국학교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서북미 지부는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등을 중심으로 재미동포 2세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양측은 자원봉사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글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도교육청은 교육 콘텐츠와 교원 연수를 지원하고, 한글학교는 현지 교육교류 기반을 제공하는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과제로는 경기 한국어랭귀지스쿨(KLS) 콘텐츠 제공, 자원봉사 교사 역량 강화 연수, K-컬처 수업 콘텐츠 공유,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연계, 경기온라인학교를 활용한 한·미 학생 교류 등이 제시됐다. 특히 KLS 콘텐츠는 현재 시애틀 한국교육원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연락 창구를 마련하고 학생 교류 시범 운영 등 실행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는 서북미 재미동포 사회와 경기교육이 교육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글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상호 도움이 되는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 진행…31개 시·군 대상 정기·찾아가는 교육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30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도내 시·군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주거복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이를 통해 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공임대주택의 특성과 주요 주거복지제도 이해, 실제 상담 사례 공유, 도민 유형별 임대주택 매칭 실무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기 주거복지교육과 찾아가는 주거복지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김용진 GH 사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도민에게 더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임대주택과 지역별 주거복지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대1 상담 신청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관계기관 합동 대응…구명조끼 착용·물때 확인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해변, 갯벌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상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휴가철 영향으로 물놀이 장소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성수기 동안 군·구와 해양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해수욕장과 해변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현장 순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물을 적신 뒤 입수할 것,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 음주 후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물에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하고 보호자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안전요원의 통제와 안내를 준수하고 출입이 제한된 위험지역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도와 조류가 강하거나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하며, 갯벌 체험이나 해루질을 할 때에는 물때와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은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면 예방할 수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준비운동,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실천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농가 긴급 진료·방역 지원…재해 종료 시까지 현장 대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가축 질병과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야외에서 사육되는 가축의 질병 감염과 탈진, 탈수, 폐사 위험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가축방역관과 자치군·구 위촉 공수의, 지역 축산농협 소속 수의사 등 3명으로 구성된 동물의료지원반 2개 반을 편성했다. 지원반은 강화지역 1개 반과 강화 외 지역 1개 반으로 나눠 7월 30일부터 재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동물의료지원반은 축산농가가 군·구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임상관찰을 통해 질병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필요할 경우 긴급 진료를 실시하고 항생제,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 면역증강제, 스트레스 완화제, 해충 구제제, 소독약, 진단키트 등 동물용 의약품과 방역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로 인한 가축 질병과 건강 이상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가축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30명 선발해 9박 11일 봉사활동…교육·문화교류·환경개선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미래 세대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도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봉사단원과 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해외봉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원 30명은 오는 8월 4일부터 키르기스스탄 샤브단 지역에 파견돼 9박 11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현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실시하고 한국문화 교류와 지역 환경 개선 활동 등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다. 발대식에서는 격려사와 장학증서 수여, 파견지역 안내 및 현지 교육이 진행됐다. 봉사단 대표인 김민현·김예진 단원은 “대한민국 대학생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현지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진흥원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언어·문화 이해 교육과 비상 상황 대응 훈련 등 사전 교육을 마쳤다. 전상배 사무처장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도전하는 단원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현지 경험을 통해 우리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성숙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봉사단은 귀국 후 국내 봉사활동과 성과 공유회를 열어 활동 경험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계획이다. 5개 권역 택지지구 현안 분석…입체복합 도시공간 모델 마련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이 인천지역 노후계획도시의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인천 택지지구 공간재창조 연구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30일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연구단체 등록을 신청했으며, 같은 날 열린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인천시 5개 권역의 노후계획도시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생활권 기능 약화 문제를 분석하고, 기존 재건축 중심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하·지상·공중공간을 연계한 입체복합 도시공간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의원은 “노후 택지지구는 재건축과 용적률 완화 중심의 수평적 개발만으로는 고령화와 생활권 기능 약화, 기반시설 노후화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도시기능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계획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회에는 김우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희정 의원, 장수진 의원, 이미옥 의원, 방지현 의원이 참여한다. 연구회는 앞으로 인천 5개 권역별 현황과 사례를 분석하고 지하공간과 공중공간, 유휴 및 저이용 국공유지 재구조화 등 공간 창출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간담회와 토론회, 현장방문,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인천 실정에 맞는 입체복합 도시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베를린 장벽 등 역사 현장 탐방…재독 청소년과 평화 프로젝트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지역 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독일에서 '2026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독일의 분단과 통일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체험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이해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출국 전 '인천바로알기'와 '글로벌 평화통일 아카데미' 등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독일에서는 재독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6회 꿈과 기적의 청소년 통일캠프'에 참가해 현지 청소년들과 읽걷쓰(읽기·걷기·쓰기) 4P 기반의 평화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베를린 장벽 터를 비롯한 분단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현장을 방문하고, 라이프치히와 뉘른베르크 등 주요 도시를 탐방하며 독일의 통일 과정과 사회 통합 사례를 살펴볼 계획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일의 통일 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비전을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고 통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인천대와 협력…토론·프로젝트·평화 현장체험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이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함께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청소년 세계시민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세계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토론과 협업을 통해 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대학생 학생단체와 토론동아리 소속 멘토들이 진행을 맡아 세계시민교육 특강과 인천글로벌캠퍼스 탐방, 탐구커뮤니티 활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아시아 의회식 토론(AP Debate), 스포츠 기반 공동체 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교동도 망향대와 대룡시장도 찾아 접경지역의 역사와 실향민의 삶을 살펴보며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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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 과정 지원체계 구축 추진…전문가·기업·유관기관과 중장기 전략 논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창업 준비부터 투자와 기업 성장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도시 수원' 조성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수원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창업도시 수원 조성 종합계획(마스터플랜) 관계자 연석회의'를 열고 2035년을 목표로 한 중장기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수원도시재단과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 대학 창업지원단, 창업·투자 전문가, 기업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 인재 양성과 창업기업 성장, 투자 확대, 혁신기업 육성 등 창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와 기관 간 역할 분담,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종합계획안은 창업 초기부터 기업 성장 단계까지 필요한 공간과 상담, 투자 지원, 기업·투자기관 간 교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원시는 민선 8기 들어 창업 지원 공간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한편, 창업기업과 선배 기업인, 투자기관 등이 교류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아이디어 발굴부터 투자와 성장까지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창업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8월 14~16일 화성행궁·팔달문 일원서 개최…공연·전시·체험 '8야' 프로그램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무대로 한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열 번째 밤, 수원연향'을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야간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문화축제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열 번째 밤, 수원연향'을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 공간도 기존 용연 일대에서 화성행궁 광장과 팔달문 인근까지 확대해 보다 넓은 권역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지역 예술인들도 주요 거점에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야숙 등 8가지 주제의 '8야(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야경과 야화 프로그램에서는 화성행궁과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10주년 기념 점등식과 화홍문·수원천 미디어아트 '밤빛 품은 수원천'을 선보인다. 야로와 야사에서는 '수원화성 달빛산책', 환경보호 플로깅 '쓰담쓰담 수원화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 정조대왕과 장용영 군사의 이동형 퍼포먼스 등 역사와 성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설은 용연 수상무대 공연 '밤빛 용연, 소리꽃이 피다'와 무예 뮤지컬 '1790'을 비롯해 국악, 재즈, 밴드 공연 등으로 꾸며지며, 야시와 야식에서는 지역 상인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밤빛장터', '밤빛 공방', 궁중다과 체험, '성하야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숙 프로그램은 지역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기념품과 화성행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제공하는 '수원에서 하룻밤' 이벤트와 도심형 템플스테이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한 안내시설과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 정보와 추천 동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행사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늘려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시설 포함 총 59대 설치…장애인·이동약자 충전 접근성 높인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과 이동약자가 생활권 안에서 충전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왔다. 접근성이 높은 주민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설치를 진행한 결과, 39개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공공기관에 모두 59대의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게 됐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을 충전 거점으로 활용해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동보장구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공공시설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면서 이용자들의 충전과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장애인과 이동약자가 지역사회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 설치 시설 용인시 무상 귀속으로 지방세 비과세…상수원 규제 부담에 상응하는 지원 필요 주장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용인 반도체 일반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역 내 설치된 용수공급시설이 지방세 비과세 대상이 되면서 지역 재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31일 여주시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은 2022년 9월 착공돼 현재 대부분 공정을 마쳤다. 세종대왕면에 취수장을 설치하고 이곳에서 취수한 공업용수를 용인시까지 공급하는 용수관로 등 공급시설이 여주시 관내에 조성됐지만,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시설은 준공 후 용인시로 무상 귀속될 예정이다. 이 경우 '지방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소유 재산은 비과세 대상이 돼 여주시는 해당 시설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를 부과할 수 없게 된다. 시설이 지역 내에 설치돼 있어도 지방세 수입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각종 중첩 규제로 오랜 기간 개발 제한을 받아온 상황에서 국가 핵심사업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필요한 공업용수 공급 기반까지 제공하고 있지만, 지역경제와 지방재정 측면에서는 실질적인 혜택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SK하이닉스 본사와 생산시설이 위치한 이천시와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용인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증가와 협력업체 유치, 고용 확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여주시는 세수 확대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최근 주요 법인의 납세 여건 변화로 법인지방소득세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용수공급시설까지 비과세 대상이 되면서 지방재정 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여주시는 국가 전략산업 육성에는 공감하지만 국가 정책 추진에 따른 부담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상수원 규제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재정지원과 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재정 불균형을 완화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오랜 기간 수도권 규제와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국가 핵심산업 지원 과정에서도 규제지역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재정지원과 제도 개선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북부권 생활밀착형 물놀이 공간 조성…23일까지 운영·어린이 물놀이장 9곳으로 확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북부권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생활권 물놀이 공간인 양산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8월 4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양산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그동안 물놀이시설이 부족했던 북부권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설에는 수심 30㎝의 물놀이 공간을 비롯해 워터터널과 워터스프레이 등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간이 샤워실과 화장실, 휴게 쉼터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췄다. 오산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과 시비 6억 원 등 총 11억 원을 투입해 물놀이장과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8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며, 15일부터 23일까지는 주말에만 문을 연다.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17일에는 특별 운영한다. 시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용수를 매일 교체하는 한편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개장으로 오산시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모두 9곳으로 늘어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어린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야외대공연장 재건립으로 장소 변경…돗자리 지참·임시주차장 운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 행사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공사에 따라 기존 공연장을 대신해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은 자연 속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방식으로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시는 별도의 객석을 설치하지 않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개인 돗자리를 준비해 줄 것을 권장했다.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잔디광장에서 여름밤 공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천시청 주차장과 이천중앙교회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시는 설봉공원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한 만큼 가급적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한 안내도 함께 마련했다. 우천 시에는 우산 대신 우비를 착용하도록 권고했으며, 우산 사용은 뒤편 관람객의 시야를 가리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제를 요청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공연장 재건립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시민들을 만나게 됐다며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돗자리를 준비해 여유롭게 축제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는 8월 1일과 8일 오후 7시 30분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8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장호원 복숭아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공연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이천시청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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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지원 대상 확대·표준가격제 도입…공공시설 활용한 합리적 결혼문화 조성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확대 운영하고 예식비 지원과 표준가격제를 도입하는 등 청년 맞춤형 웨딩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30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화성시가족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공공예식장(가칭 화성웨딩 아뜰리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 이정훈 사회적협동조합 베라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공공예식장 사업은 시 소유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표준 가격체계를 운영해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인 예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곳이던 공공예식장을 올해 화성시가족센터 만세라운지, 동탄호수공원 현자의 정원, 서해마루유스호스텔 루프탑 등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용 대상도 화성시민과 시민의 자녀뿐 아니라 화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와 자영업자까지 넓혔다. 예식비 지원도 강화한다.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 가운데 지원금 신청일까지 부부 모두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200만 원의 예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예식 비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예식장 표준가격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 신청은 화성시가족센터에서 가능하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공공예식장이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공공예식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8면 신규 조성…8월 무료 시범운영 후 9월부터 유료 전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율동공원에 208면 규모의 C주차장을 조성하고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율동공원 C주차장은 분당구 율동 307번지 일원 유휴부지 8935㎡에 조성됐다. 새마을연수원 사거리 인근 기존 A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지난해 11월 착공해 7개월간 총사업비 23억4100만 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주차장은 일반 주차면 180면을 비롯해 장애인 7면, 임산부 5면, 어르신 5면, 전기차 11면 등 모두 208면 규모다. 이번 개장으로 율동공원은 기존 A주차장 150면, B주차장 556면을 포함해 총 9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오는 10월 C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11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율동공원 내 전기차 충전기는 A주차장 4기와 B주차장 41기를 포함해 모두 56기로 늘어난다. C주차장은 8월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한 뒤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이용요금은 평일에만 부과되며 입차 후 3시간까지는 무료다. 이후에는 30분 기준 기본요금 300원에 10분당 100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율동공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2023년 9월 맨발 황톳길을 개장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오토캠핑장과 수변무대, 숲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시민 여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율동공원 C주차장 개장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완화하고 공원 이용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7~2030년 정책 방향 검토…복지 사각지대 해소·민관 협력 강화 의견 공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6년 제3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과 협의체 운영 현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에는 박관열 시장과 박광성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선출, 2026년 상반기 협의체 운영 현황 보고,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제1차 중간보고 등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유영주 동원대학교 교수가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을 보좌하며 민관 협력과 협의체 운영 활성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동안 추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했다. 특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에서는 제5기 계획의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욕구, 사회보장 분야별 주요 현안을 토대로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기본 방향을 논의했다. 박광성 민간위원장 주재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주민 욕구조사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문화 분야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박관열 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광주시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실천되는 정책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고, 추가 중간보고와 주민 공청회,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까지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생활 현안부터 청년 복지까지 주민 의견 청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금광면과 안성3동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생활밀착형 민원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30일 금광면과 안성3동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실현을 위해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상반기 주민 건의사항 처리 경과를 설명한 뒤 참석 주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오전 금광면에서 열린 정책공감토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동아리 '행복주걱난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아파트 앞 신호체계 개선, 난시청 지역 해소,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개선, 광역상수도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주요 의견으로 제시됐다. 오후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을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 추진 상황,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야생 멧돼지 출현 예방 대책, 한경국립대학교 학생 복지 지원 등 지역 생활환경과 청년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안성시는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법적·재정적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과제 역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는 시민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안성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라며 “금광면과 안성3동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공유지 활용부터 공영주차장 확충까지…4대 전략으로 시민 주차편의 개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도시 성장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공간 확충과 스마트 운영체계를 결합한 '평택형 주차혁신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31일 민선 9기 제3차 간부회의에서 종합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늘어나는 주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공급 위주의 정책에서 나아가 공간 발굴, 기존 자원 활용,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 제도 개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국·공유지와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역별 수요와 예산 여건을 고려해 권역별 공영주차장을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간에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주차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시설의 활용도도 높인다. 교육기관과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확대하고, 기능을 상실했거나 불법 점유된 부설주차장을 정비해 실제 이용 가능한 주차면을 늘릴 예정이다. 스마트 주차 운영체계도 도입한다. 무료 공영주차장의 단계적 유료화와 무인 관제 정산시스템을 적용해 회전율을 높이고,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와 연계한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공영주차장 요금체계를 용도지역 특성에 맞게 차등 적용하고, 전통시장에 시행 중인 90분 무료 주차 혜택을 골목형 상점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주차장법 개정에 맞춰 기계식주차장 설치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해 방치된 시설의 정상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주차 문제는 단순한 공간 부족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직결된 생활 현안이라며, 신규 주차장 조성과 함께 유휴공간 활용, 스마트 기술 도입,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안성시의회

영남권까지 전국 연대 확대…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중심 공동 대응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간 협력 범위를 영남권까지 확대했다. 남 의장은 31일 대구시의회를 찾아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과 만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인천·제주와 충북, 호남, 서울에 이어 대구까지 연대를 넓힌 것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전국 광역의회 간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경기도의회는 설명했다. 양 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 강화와 자율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공동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다. 남 의장은 소속 정당과 지역은 다르지만 지방의회가 안고 있는 제도적 한계는 공통된 과제라며, 전국 광역의회의 의견을 모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공식 과제로 추진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 6명·민간전문가 5명 참여…의원 교육체계 강화·의정 전문성 제고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원 교육의 체계적 운영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제12대 전반기 의원 교육연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는 31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의원 교육연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은 새롭게 위촉된 도의원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전국 최대 광역의회에 걸맞은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회 구현을 위해 교육연수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도의원 위원은 김일중(국민의힘, 이천1), 오현정(더민주, 화성2), 이윤승(더민주, 고양12), 이자형(더민주, 광주3), 장민수(더민주, 안양5), 한운옥(더민주, 수원3) 의원 등 6명이다. 이들은 기존 민간전문가 위원 5명과 함께 의원 교육연수 정책 수립과 교육과정 적정성 평가, 관련 안건 심의 등을 맡는다. 교육연수위원회는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도의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남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규모와 역할에 걸맞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춰야 한다"며 “더 많이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연수위원회가 의원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위촉식 직후 열린 '2026년 제2차 교육연수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소위원회 위원 선출, 상반기 교육연수 실적 보고, 하반기 운영계획, 의원 민간위탁 교육 예산 변경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이자형 의원이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교육연수위원회를 이끌게 된 이 위원장은 의원 교육연수 정책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정책과 입법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의원의 전문성이 의회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실효성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의정활동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제안서 전달…'제1호 반도체클러스터 지정·국비 확보' 국회 협력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31일 국회를 찾아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경기도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표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정 원내대표와 만나 경기도 도정 현안과 민생 문제를 논의했다. 면담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선희 수석대변인,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도 채무 현황을 설명하고 AI와 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을 위해 국회의 정책적 지원과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국민의힘 중앙당 원내지도부와 협력해 반도체특별법상 '제1호 반도체클러스터'에 용인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국비 확보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정책 기능을 강화하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전달받은 정책 제안서와 경기도 채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경기도를 넘어 국가경제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중앙당 원내지도부와 협력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국비 확보를 이끌어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리워드 지급 8월 종료 앞두고 정책 전환 주문…202만 명 참여 사업 연속성 확보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장정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더민주, 수원11)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를 앞두고 정책 전환 과정에서 도민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후속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31일 기후환경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 계획을 보고받고, 참여 규모가 큰 정책일수록 충분한 설명과 대안을 갖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저감 활동에 참여한 도민에게 지역화폐 형태의 리워드를 지급해 왔으며, 올해 사업비는 350억 원 규모다. 현재까지 약 202만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로 사업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7월 활동분까지 리워드를 지급한 뒤 8월부터는 현행 금전 보상 방식을 종료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보상 중심에서 벗어나 도민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장 의원은 사업 운영방식 조정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정책 전환의 청사진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리워드 지급을 먼저 종료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책의 변경이나 종료 과정에서는 기존 성과와 한계를 충분히 평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며, 많은 도민이 이용해 온 정책인 만큼 변화의 이유와 대안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으면 정책에 대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시작뿐 아니라 변경과 종료 과정도 중요하다며, 정책을 믿고 참여한 도민에게 예측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면 개별 사업을 넘어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장 의원은 또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200만 명이 넘는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한 것은 향후 기후정책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그동안 형성된 참여가 단절되지 않도록 도민이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후속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에 따라 사업 조정은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책 이용자인 도민이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정책 변화의 배경과 향후 추진 방향을 충분히 안내해 도민의 신뢰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웃 추가·응원 댓글 참여자 추첨해 커피 쿠폰 제공…의정 소식·시민 정보 전달 강화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블로그는 제9대 안성시의회 개원에 맞춰 의정활동과 조례, 회기 운영 소식은 물론 안성시 명소와 시민 혜택 정보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안성시의회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또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고, 해당 화면을 캡처해 안성시의회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8월 12일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들이 의회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현장·취약계층 보호 대책 집중 논의…무더위쉼터 연장 운영·야외행사 안전관리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건설현장 노동자와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현장 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30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폭염대응 추진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고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무더위쉼터 운영, 건설·산업현장 노동자 보호,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 거리노숙인 보호, 옥외 체육행사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32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실외 발생이 263명, 실내 발생이 63명이었으며, 실외 환자는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장 89명, 논·밭 41명 순으로 많았다. 도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기간 건설공사장과 옥외작업장을 대상으로 작업시간 조정과 휴식시간 보장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노동안전지킴이 112명이 1만4,43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만3,014회의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폭염경보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 중지를 권고하는 등 체감온도에 따른 단계별 안전조치를 지속 안내한다. 공사비 2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는 그늘막과 휴대용 선풍기, 냉방조끼 등 폭염 예방물품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한다. 도는 생활지원사 등 4,606명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만9,098건의 안전을 확인했으며,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고위험군에 대해 하루 두 차례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현장을 방문하도록 했다. 도내 무더위쉼터는 모두 9천 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933곳은 평일·주말·야간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특히 읍·면·동별 무더위쉼터 1개소 이상을 오는 9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할 방침이다.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해서는 수원·성남·의정부·부천에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 5개소를 운영하고, 시군 현장대응반의 순찰을 확대한다. 폭염특보 단계에 맞춰 생수와 냉방용품, 무료급식, 응급보호도 지속 지원한다. 야외 체육행사는 개최 10일 전 현황을 파악하고 3일 전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개최 여부를 검토하며, 진행 시에는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현장 대응인력을 배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인시가 금융기관과 도서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하고 취약계층에 얼음생수 5만 개를 지원하는 계획을 소개했으며, 평택시는 5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작업시간 조정과 휴게시설 운영 여부를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폭염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이라며 건설현장 노동자와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안전 확인을 더욱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기획조사 실시…사망일 기준 신고기한 착오가 주요 원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최근 5년간 상속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해 약 85억 원의 탈루 세원을 적발했다. 도는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상속 부동산 취득세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상속인 2,156명과 관련된 미신고 3,228건을 확인하고 취득세 등 총 84억 7천400만 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피상속인의 사망 정보와 도내 취득세 신고 내역을 교차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미신고가 의심되는 피상속인 25,482명, 총 5만2,090건을 정밀 조사해 신고 누락 사례를 찾아냈다. 도에 따르면 주요 누락 원인은 상속 취득세 납세의무가 사망일인 법정 상속개시일에 성립한다는 점을 알지 못하거나, 취득세 신고기한을 부동산 등기 시점으로 잘못 이해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행 지방세법은 부동산을 상속받을 경우 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신고가 누락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실제로 배우자의 사망으로 아파트를 상속받은 A씨는 신고기한을 넘겨 적발됐으며, 취득세 5천800만 원을 추징받았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상속 취득세는 등기일이 아닌 상속개시일을 기준으로 신고기한이 산정된다며, 신고기한을 착오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세원 조사를 지속하고 제도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별 차등 대응 추진…드론 예찰·RNAi 친환경 방제기술 연구 병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규모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광역방제 전략을 추진하고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확대하는 등 확산 차단에 나섰다. 도는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는 수종전환과 드론 방제를, 확산 방어지역에는 예방나무주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방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은 2022년 18개에서 올해 23개로 늘었으며, 감염목도 지난해 5만9,351본에서 올해 9만9,587본으로 증가했다.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5개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각한 5개 시군을 집중 방제지역으로 지정하고 피해목 제거 후 다른 수종을 심는 수종전환과 일정 구역의 감염목을 모두 제거하는 소구역 모두베기,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피해목 밀도를 낮추고 인접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용인·성남 등 11개 시군에는 예방나무주사와 감염목 제거를 병행하는 복합방제를 실시하고, 수원·과천·의왕 등 피해가 적은 7개 시군에서는 감염목 전량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중심으로 청정지역 전환을 추진한다. 올해는 가평·양평·남양주·광주 지역 6㎢(600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앞으로 드론 예찰과 항공방제를 확대해 인력 중심 방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악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 중인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드론기술의 활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드론 영상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 공간정보를 연계해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찾아내고 방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특정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RNA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기술도 연구하고 있다. 향후 실험과 현장 적용성 검증을 거쳐 실제 방제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솔수염하늘소의 월동률이 높아지고 활동기간도 길어지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조기 예찰과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8월 3~6일 4일간 체험형 교육 진행…AI 윤리·동화창작·바이브코딩 등 6개 프로그램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AI) 체험 교육 프로그램 '경기도서관 AI 썸머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중학생, 동행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AI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AI 윤리 탐험대, AI 의사놀이, AI 동화 창작소, AI 캐릭터 디자이너, AI 음악·광고송, AI 바이브코딩 등 6개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 아이와 AI 시대', '부모를 위한 생활밀착형 AI 활용', 'AI 시대, 우리 아이 진로 설계' 등 3개 강좌를 통해 자녀 교육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AI 썸머스쿨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AI 이해와 창의적 활용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부모를 위한 교육도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학생 마음 돌보는 음악·미술 교육 강화…250명 교원 대상 기초·심화 과정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한 'RAS(Reading·Arts·Sports) 경기 학교 예술교육' 선도교원 직무연수를 마무리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예술교육 모델 확산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8일부터 30일까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예술 심리·정서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의 자기표현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교원의 예술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기초 과정(8일~18일)과 심화 과정(27일~30일)으로 나눠 진행했다. 기초 과정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교원 연수 협의체가 운영했으며, 심화 과정은 가천대와 예술치료학회가 협력해 음악과 미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강의에는 가천대 임나영 교수와 이화여대 윤주리 교수가 참여해 예술 교과와 예술치료를 접목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초 과정에서는 정서행동 그림검사(EBDT) 이해, 교사 소진 예방, 내면 탐색 미술 수업, 미술관 전시 감상과 워크숍, 사회정서교육과 음악 활용, 자기 인식·표현을 위한 음악 수업, 힐링 공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화 과정에서는 내면 탐색 미술 평가기법과 미술치료, 투사기법 활용, 마음 건강과 음악치료, 자기 인식과 감정조절을 위한 음악 활용, 경청·공감·협력 역량을 키우는 음악 전략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부천여중 오진영 교사는 “예술치유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수업 사례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예술 교과와 연계한 심리·정서 수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고, 학생 지원 확대와 함께 'RAS 경기 예술교육'을 이끌 전문 교원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희·조은소 정상 올라…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현장 응원도 눈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GH는 지난 24일부터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김진희(50kg급)와 조은소(59kg급)가 금메달을, 오은혜(55kg급)가 은메달을, 최규희(65kg급)가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50kg급 결승에서는 주장 김진희 선수가 이정현(서울중구청)을 상대로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폴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김 선수는 지난 3월 회장기 레슬링대회와 6월 KBS배 레슬링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30일 열린 59kg급 결승에서는 U23 국가대표 조은소 선수가 김보경(평창군청)을 11대1 테크니컬승으로 제압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조 선수는 KBS배 우승에 이어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2기의 응원도 이어졌다. GH 각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34명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들은 지난해 출범했으며 올해 2기 발대식을 갖고 선수단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여자레슬링 저변 확대와 종목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교통공사

시장 직속 전담조직 가동…산·학·연과 커넥티비티·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전략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산업 육성과 1조 원 규모의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 시장 직속 전담조직(T/F)을 본격 가동했다. 인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찬대 시장 주재로 '인공지능(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전담조직(T/F) 점검회의'를 열고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7일 전담조직 출범과 첫 회의에 이어 열린 후속 점검회의로, 공약사업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책기획관과 AI혁신과, 투자유치과, 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 부서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커넥티비티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비사업 유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인천시는 로봇랜드와 청라 커넥티드카 평가인증센터 등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해 금융투자와 연계한 기업 주도형 커넥티비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 개선과 세제 지원 등 정책적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갖춘 글로벌 물류 거점이자 로봇랜드와 연계한 AI 커넥티비티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이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C1 680MW 우선 추진…집적화단지 지정조건 이행하며 사업 본격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조성을 위한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위원회에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에 대한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인천시 에너지 전담기관인 인천도시공사가 맡았으며 신청 규모는 680MW다. 당초 인천시는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1,000MW 전체를 발전지구로 편입해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발전지구 편입 고시가 마련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풍황계측기 유효기간 내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680MW 규모로 신청했다. 나머지 사업은 향후 관련 제도와 연계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집적화단지 지정조건 이행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양보호구역과의 중첩 문제는 지난 7월 7일 해양수산부 고시를 통해 해소됐으며, 군 작전성 협의는 지난 2월 국방부의 조건부 동의 이후 예하 부대와 행정합의를 추진 중이다.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며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안에 집적화단지 지정조건을 모두 충족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부터 민관협의회를 운영하며 주민과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이어왔다. 적합 입지 발굴과 단지 개발 지원,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 등 주요 단계마다 의견을 수렴했으며, 사업시행자 공모와 지역 상생사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또 집적화단지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시행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추가 지원재원을 활용해 어업인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지역 상생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은 정부 정책과 제도 변화에 맞춰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수도권 최대 전력수요지와 인접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성장동력 창출과 주민 상생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부담 보험료 전액 지원…재난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재난 취약계층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자부담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3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NH농협은행과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제3자 기부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시 발생하는 주민 자부담 보험료를 제3자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망설이던 시민들의 가입을 확대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업을 총괄하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기부금 관리와 사업 운영을 맡는다. NH농협은행은 기부금을 조성하고 사업 추진에 협력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세입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 보험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태풍과 호우, 홍수,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재난 안전망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재난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질·모래·우라늄 등 개장 전 점검 완료…운영 기간에도 2주마다 검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해수욕장과 다중이용해변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안전성 검사에서 모든 조사 대상이 관련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개장 전 해수와 백사장 모래의 위생·환경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환경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정 수질검사 항목인 장구균과 대장균은 모든 조사 지점에서 기준을 충족했다. 백사장 모래를 대상으로 한 납과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비소 등 중금속 5종 검사 결과도 모두 기준 이내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검사에서 법정 항목 외에도 해수 중 우라늄과 카드뮴, 비소, 수은, 납, 크롬 등 중금속 5종을 추가 분석했다. 우라늄은 1.9㎍/L에서 2.9㎍/L 범위로 자연 해수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수준이었으며, 중금속은 모두 해양생태계 보호기준 이내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뿐 아니라 운영 기간에도 2주 간격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폐장 이후에도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 연안의 방사성물질에 대한 정기 조사도 지속해 해수욕장 환경 안전성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인천 해수욕장의 환경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양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환경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첫 무인 도시철도에서 완전 무인운행 체계 구축…시민 안전·서비스 강화 다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도시철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인천교통공사는 30일 인천시청역 오디세이광장에서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단체, 공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과 운영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미래 비전 발표,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2호선은 2016년 7월 30일 개통 이후 인천 서북부와 남동부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초 무인운행 도시철도로 출발해 시스템 개선을 거쳐 2024년 전 구간 완전 무인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공사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전국 최초 인천 2호선 무인열차 운행 전환'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 조사에서도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누적 이용객 5억 명을 돌파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 2호선은 지난 10년간 시민의 일상을 연결해 온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 2호선이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도시철도 환경 개선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시의회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한 인천 2호선이 대표 경전철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과 철도망 확충을 통해 더욱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중앙도서관

의원 45명 중 39명 참여…11월까지 연구활동 거쳐 정책·입법으로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등록을 신청한 12개 연구단체를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학계와 시민사회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당연직 시의원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취소, 연구활동계획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대상으로 단체 구성의 적정성과 연구과제의 필요성, 정책적 타당성, 연구활동 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번에는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이 직접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실시해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정책 연계성, 연구성과 활용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지난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등록 신청에는 전체 의원 45명 가운데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는 AI 행정혁신을 비롯해 저출생과 기후위기 대응,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시정 현안을 담고 있다. 등록이 승인된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성과가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확인…안전 시공·안정적 전력망 구축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광훈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민·영종구2)이 최근 발생한 영종지역 대규모 정전사고와 관련해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영종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종구 중산동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3일 영종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 이후 김 의원의 제안으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영종구가 개최한 주민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주민설명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사무소에서 한전경인건설본부 관계자와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전력망 확충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김광훈 의원은 주민들이 겪은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근본적인 예방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또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여야를 떠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도 영종지역 전력 인프라가 안정될 때까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사후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은주 영종구의원도 정전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돼야 한다며 구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력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2년 연속 대상…학생 참여형 콘텐츠·SNS 소통 성과 인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30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혁신성과 완성도가 높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비주얼과 브랜드, 콘텐츠 등 5개 부문에서 교육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튜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 참여형 콘텐츠 '스쿨로그인'과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 '우리학교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대상을 받은 인스타그램은 교육청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를 활용해 역사와 과학, 진로, 환경 등 교육 콘텐츠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숏폼 영상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학생 중심 콘텐츠와 시민과의 소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공감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8월 12일부터 6회 운영…삶의 기억을 글로 완성하는 창작 프로그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자신의 삶을 글로 기록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2026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29일부터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과정에 참여할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삶의 다양한 기억을 돌아보고 이를 한 편의 에세이로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에세이 글쓰기 수업'의 저자인 이지니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하늘누리터에서 총 6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내 인생에서 책이 될 장면 찾기'를 시작으로 오래 남은 기억, 인연, 나를 위로한 공간, 삶의 방향을 바꾼 사건 등을 주제로 글쓰기 실습과 첨삭을 거쳐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기억을 글로 표현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627-8393)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성남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수원대전환추진단 중간보고회 개최…8월 시민원탁토론회 거쳐 9월 비전선포식 추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정책 제안을 점검하고,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9기 수원대전환추진단 중간보고회'를 열고 공약과 정책 제안 검토 결과를 공유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대전환추진단 공동단장 및 위원, 관계 공직자 등 5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진단 운영 현황과 민선 9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안을 공유하고, 분과별 공약·정책 제안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제안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 위원 70명이 '반값생활 민생도시', '문화관광 허브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3개 분과와 9개 소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추진단은 검토 결과를 토대로 정책을 추진 가능 사업과 추가 검토 사업, 장기 과제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 가능 사업은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 수혜 대상,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를 구체화하고, 장기 검토 과제는 제도 개선과 재원 확보,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진행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는 157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8건이 선정됐다. 또 주요 단체 59곳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간담회를 추진해 현재까지 34개 단체와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이러한 시민 의견 수렴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함께 그리는 수원의 내일,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시민이 그리는 수원의 미래상과 생활정책'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수원의 미래 모습과 핵심 가치를 논의한다. 이어 '반값생활', '문화관광', '첨단과학' 등 3개 분야로 나눠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토론 결과는 민선 9기 비전과 주요 정책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8월 4일 오후 6시까지 '새빛톡톡' 신청접수에서 '시민원탁토론회'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성별과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한 뒤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추진단의 분과별 검토 결과와 시민 의견을 종합해 8월 말 최종보고회에서 공약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민선 9기 비전과 목표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9기의 성공은 공약 추진 실적보다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데 있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실행 가능한 과제로 구체화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연계…맛집·명소·축제 소개하며 도시 브랜드 홍보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홍보대사인 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리브(LIV)가 출연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수원의 관광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 시는 수원 출신인 리브가 출연하는 예능형 콘텐츠 '리브의 수원: 리브가 콕 찍은 찐 수원 목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1분 빠른 퀴즈' 형식으로 수원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도록 구성됐다. 수원시는 기존의 정형화된 지방자치단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자막과 효과음, 즉석 반응 등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텐츠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젊은 세대와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수원역과 스포츠경기장 전광판, 아파트 디지털게시판(DID), 시정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영상 공개를 기념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센느는 지난 6월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수원 출신인 리브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그룹의 국내외 팬층과 온라인 확산력을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리센느와 함께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해 주요 축제와 관광자원, SNS 홍보 등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수원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aaS·자율주행 셔틀 등 구축 완료…2027년 아시아·태평양 EST 고위급 포럼 개최도시 준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통정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 전문가, 참여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추진한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모 선정 이후 참여기업과 업무협약,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성남형 모빌리티 서비스(MaaS)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셔틀과 모빌리티 허브, 차량공유, 전기차, 개인형 이동수단(PM)을 연계한 미래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특히 중원구 성남동 일원에 2024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32억 원을 투입해 성남형 MaaS 플랫폼과 자율주행 셔틀 2대, 자율주행 라이다(LiDAR) 인프라, 차량공유, 로봇배달, 개인형 이동수단(PM) 서비스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성남시, 참여기업이 협력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이동성을 높이는 미래 교통모델을 마련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과 2025 리브컴 어워즈 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엔(UN)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지역 회의와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 부대행사에서는 성남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3월 열리는 제17차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도시로 선정됐으며, 성남형 자율주행·모빌리티 서비스(MaaS) 모델과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세계 각국과 공유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율주행 셔틀과 성남형 MaaS 플랫폼, 모빌리티 허브 등 이번 사업의 성과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7년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교통(EST) 고위급 포럼을 통해 성남의 정책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미래 교통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활동기간·서식범위 확대…의심 증상 땐 신속한 진료 권고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모기와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활동 기간과 서식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30일 모기와 참진드기, 털진드기 등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사람에게 옮기는 감염병 매개체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밝혔다. 특히 4월부터 11월까지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모기와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시는 강조했다. 또 풀밭에 직접 눕거나 앉는 행동을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와 함께 착용했던 옷을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14일 이내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로 모기와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피제 사용과 적절한 복장 착용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금 650만원·생활용품 기탁,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성품 기탁이 이어지며 '행복한동행'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29일 행복한동행 성금·성품 기탁식을 열고 이천우미린어반퍼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에이치플러스에코, 주식회사 거성스폰지, ㈜인하조경, 주식회사 뜨라래 등 5개 기업·단체로부터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천우미린어반퍼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에이치플러스에코는 하얀100 요소수 225개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거성스폰지는 접이식 매트리스 150개와 수세미 1만 개를 기탁해 생활용품 지원에 나섰다. 또 ㈜인하조경은 성금 300만 원, 주식회사 뜨라래는 성금 2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행복한동행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30분 생활권' 추진…출퇴근 교통 개선과 광역교통 인프라 확보 협력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확충과 지제역세권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요청했다. 평택시는 지난 29일 최원용 시장이 대광위를 방문해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광역교통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는 대광위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 2개 신설과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차(M5438번, 5503번), 2층버스 투입,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평택지제역~소사벌지구~용죽지구~교대역, 서정리역~송탄터미널~브레인시티~사당역을 잇는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시 성장과 산업단지 조성, 인구 증가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의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 증차와 2층버스 도입 필요성을 건의했다.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로 등 기반시설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도 요청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이 미래산업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성장하는 만큼 광역교통 확충이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광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광역교통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 반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경기광주시-안성시-여주시

3개월간 TF 운영해 불법 점유·가설건축물 등 조사…원상복구 명령·현장관리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3월부터 6월까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13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황준기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3개월간 하천 불법 점유와 가설건축물 설치 등 각종 위법 행위를 점검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기리계곡과 묵리계곡 등 주요 하천·계곡 일대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위반 건수는 처인구가 8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지구 235건, 기흥구 75건 순으로 집계됐다. 위반 유형은 가설건축물 설치가 74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경작 150건, 평상·덱 설치 5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적발 대상자는 모두 752명이다. 시는 민박과 식당 등 영업시설에서 이뤄진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산"이라며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관리와 감시체계를 유지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신화정 씨 선정…10월 능행차 공동재현·축제 홍보 활동 참여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29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26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를 열고 정조대왕 역에 김경수 씨(43세·비봉면), 혜경궁홍씨 역에 신화정 씨(57세·향남읍)를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후보 각 6명씩 모두 12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들은 배역 이해도와 참여 의지, 표현력과 태도, 이미지 적합성, 역사 이해도, 행사 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각 배역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선발된 두 사람은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화성구간)'의 대표 인물로 활동한다. 축제에 앞서 홍보투어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미니 행렬에 나서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화성구간)'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0월 4일에는 황계동과 동탄 센트럴파크를 출발한 정조대왕능행차가 현충공원을 거쳐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지며 대규모 행렬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선발된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가 역사 재현을 넘어 시민과 함께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상징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시민 참여형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 직접 시설 점검…취약계층 보호·온열질환 예방 대책 집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0일 무더위쉼터와 스마트쉘터 등 폭염 대응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정명근 시장이 직접 참여해 서신면 해운경로당 무더위쉼터와 병점역 스마트쉘터를 방문, 시설 운영 실태와 이용 환경을 확인했다. 정 시장은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편의시설 관리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 시는 무더위쉼터의 개방 여부와 운영시간 준수, 냉방시설 관리 상태, 이용자 편의시설 정비 상황을 비롯해 스마트쉘터의 냉방기기 작동 상태와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명근 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화성시는 폭염특보 발효 기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폭염 대응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어가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역사 꿀잼 탐험단' 운영…독도·울릉도·포항 탐방하며 역사 인식 높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포항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청소년 역사 탐방 역사 꿀잼 탐험단'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찾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독도박물관과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태하마을 관광모노레일, 해중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독도에 입도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였으며,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와 주요 문화유적도 탐방했다. 또 청소년들은 사전 영상 교육을 바탕으로 조별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탐방 과정에서 느낀 역사적 의미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는 참여형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주도성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조기연 광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시작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농업인 건의사항 수렴…김보라 시장 “시민 행복·농업 경쟁력 높이는 정책 추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대덕면 주민과 지역 농업인을 차례로 만나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생활 현안과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은 물론 안성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대덕면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과 상반기 건의사항 추진 경과를 공유한 뒤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주민들은 중앙대학교 부지 활용 방안과 마을 안전 및 교통환경 개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학교 밖 체험학습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인 정책공감토크에서는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농업인 복지 향상,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 등 주요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인들은 임대차 농가 직불 대상 확대,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 인삼시설 지원 강화, 다육식물 등 비주류 품목 지원, 학교 연계 농장 체험, 쌀 수매 제도 개선, 미생물 스테이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과 농업인의 의견에는 안성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이 담겨 있다며 생활 불편 해소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해 시민 행복과 정주 여건을 높일 수 있도록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현장 즉시 지원…민·관 협력 복지안전망 강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29일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에서 '그냥드림사업' 개소식을 열고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먹거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필요한 물품을 현장에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다. 현장에서 간단한 위기 상황 확인과 상담을 거쳐 즉석밥과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 2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여주기초푸드뱅크와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며, 이날 개소식은 두 기관을 대표해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시·도의원, 푸드뱅크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출범을 축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 강화 의지를 다졌다. 여주시는 푸드뱅크 내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하는 한편, 푸드뱅크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위기가구가 가장 필요한 순간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민간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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