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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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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대응 평가 결과 발표…재난관리기금 12억 원 지원, 우수사례 도내 확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대설과 한파 대응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 6곳을 선정하고 재난관리기금 12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2015년부터 시군의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대설·한파, 여름철에는 폭염과 태풍·호우 대응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사업비와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대설 분야에서는 수원시가 1위, 용인시가 2위, 양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4억5천만 원, 용인시는 3억 원, 양주시는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한파 분야는 안성시가 1위, 이천시가 2위, 성남시가 3위로 선정됐으며, 안성시 1억5천만 원, 이천시 1억 원, 성남시 5천만 원이 지원된다. 평가는 사전 대비 추진실적과 비상근무체계 운영, 인명피해 예방 노력, 단체장 관심도, 예산·인력 확보, 언론보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수원시는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안성시는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특보 대응 체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대설 대응에 기여한 일산대교 주식회사 관계자와 한파 대응 유공자, 올해 처음 도입한 '경기안심제설' 운영에 기여한 도와 시군 공무원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안심제설'은 권역별 기상정보와 제설작업 여건을 고려해 시군의 제설작업 개시 시점을 사전에 안내하는 대응체계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공정한 평가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노력한 시군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대응 사례를 도내 전 시군으로 확산해 도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77개국 1,050명 참가…최종 수상작 58점 선정, 9월부터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국제공모전' 대상작으로 독일 작가 데이비드 라우어의 '펀치카드 하우스(Lochkartenhaus)'를 선정하는 등 최종 수상작 58점을 발표했다. 국제공모전은 세계 도예가들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77개국 1,050명의 작가가 1,397점을 출품했으며, 국내외 도예·미술 전문가 10명이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9점, 특별상 5점, GCB상 43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독창성과 도예의 정체성, 환경과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메시지 등을 중점 평가했다. 대상작 '펀치카드 하우스'는 흙과 유약의 물성을 효과적으로 살리면서 대형 작품 제작 기술과 작품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GCB우수상은 곽윤지의 '잔존'을 비롯해 이은영, 더 그립스, 렁 칭만 캘리스, 목 호이칭, 멜리스 부이룩, 아오키 히로시, 엘리자 아우, 유리 무사토프 등 9개 작품이 선정됐다. GCB특별상은 변지원, 강소청, 라우 얏와이, 정 천양, 제이슨 워커의 작품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9월 18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제1·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이천·광주·여주를 중심으로 열린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 작가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전시가 세계 도자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내 10개 중소기업 참여…과일·육류·수산물 등 39종 판매, 10월 31일까지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생활 쇼핑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신선식품 기획전'을 열고 도내 중소기업 신선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경기도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과일류와 육류, 쌀, 수산물 등 신선식품 39종을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운영하는 '2026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국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올해 해당 사업에는 모두 150개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노동감독관 배치·교육 등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12월 법 시행 앞두고 입법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영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이 지방노동감독관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한 의원은 6일 경기도 노동국과 협의를 갖고 조례 제정을 위한 집행부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채용 중인 지방노동감독관의 현장 배치와 운영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조례안에는 감독관의 사업장 배치와 직무교육, 운영 지원 등 실질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한 의원은 감독관 채용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운영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근거가 부족한 만큼 조례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도 이날 협의에서 지방노동감독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감독관 배치와 운영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 의원은 이번 조례가 경기도뿐 아니라 지방노동감독 제도를 도입하는 다른 시·도의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7월 1일 7급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으로 지방노동감독관 충원에 착수했으며, 2027년 1월부터는 7급 노동직을 비롯해 8·9급 경력경쟁채용과 시·군 전입 등을 통해 감독 인력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7급 공개채용과 8급 전입, 6·8·9급 경력채용 등을 통해 총 170명의 지방노동감독관을 채용·배치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방송국 현장 방문…전문기관 조사·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홍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수원시 우만동 SK브로드밴드 방송국을 찾아 반복적으로 발생한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27일 열린 관계기관 정담회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경기도 자산개발과와 체육진흥과, 안전관리실, 국가철도공단, 수원월드컵재단, 건설사업관리단, HJ중공업, SK브로드밴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송국 사무실과 장비실의 누수·침수 상황을 확인하고 기관별 조치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우만테크노밸리는 수원시 우만동 일원 약 7만㎡ 부지에 바이오와 반도체, 스포츠, 문화산업 등을 집적하는 첨단 자족도시 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조7천억 원을 투입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공사가 진행된 이후 방송국 시설에서 누수와 침수가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국가철도공단은 외부 전문기관에 원인 조사를 의뢰하고, 조사 기간에는 건물 주변 임시 배수로와 차수벽 설치 등 보강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근 위원장은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임시 보강과 전문기관 조사, 시설 보완 등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 기관들은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피해 방지와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K-뷰티·K-팝 체험 수업 운영…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모델 구축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일부터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해 현지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도교육청의 '한국어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해 미국 시애틀에 이어 올해는 뉴질랜드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초·중등 교원과 운영진 등 7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현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와 K-팝 댄스 체험 수업을 운영했다. 마누레와고등학교를 비롯해 세인트메리 가톨릭학교, 마리나뷰스쿨, 러더퍼드칼리지, 엣지워터칼리지 등에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K-문화 팝업클래스도 운영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식 메이크업과 K-팝 댄스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교사들도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즐기며 배우는 모습을 통해 K-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도교육청 방문단은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클랜드 한인사회와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해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서 첫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민생금융·AX 기반 정책금융 강화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4S 경영전략'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남양주에서 첫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6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부장, 부서장, 센터장, 지점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본점 일부 부서의 남양주 이전 이후 처음 열린 경영전략 회의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공정·혁신·포용 120대 정책과제' 가운데 재단 업무와 연계성이 높은 과제를 4S 전략과 접목하고,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4S 전략은 민생회복 지원(Support), 미래성장 지원(Scale-up), 열린경영(Synergy), 내부혁신(Smart)을 축으로 포용적 금융 확대와 AX 기반 맞춤형 보증, 지역 협력 강화,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등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워크숍에서는 세계 경제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전략과제 성과 분석, 경영목표 추진 실적 점검, 그룹 토의 및 발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보증 확대와 업무 효율화, 구상채권 관리, 금융·비금융 연계 컨설팅 강화, 본점과 영업점 협업, 재무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경기신보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하반기 사업과 정책에 반영해 민생 회복과 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보증과 경영 컨설팅을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와 AX·데이터 기반 정책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출된 의견을 실행 과제로 구체화해 경기도 정책과 연계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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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더샵송도마리나베이서 10개 마을기업 참여…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마을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일 더샵송도마리나베이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연계축제'를 개최한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참여하는 공동체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생활공간에서 마을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10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비건 요거트와 천연조미료, 만두전골 밀키트, 장류, 커피, 가죽·퀼트 소품 등 지역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또 요거트 만들기, 자전거 수리 체험, 영양소금 만들기, 핸드드립, 카드지갑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인천시는 앞서 6월 송도더샵파크애비뉴와 송도더샵그린워크1차에서 열린 1·2차 연계축제에 이어 이번 3차 행사를 통해 마을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공동체 상생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현진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기업 연계축제가 주민들이 지역 제품과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판로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마을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블루스카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연간 감축 목표 달성 전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지역 대형 오염물질 배출기업 13개사가 올해 상반기에만 925억 원을 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하며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6일 시청에서 '2026년 블루스카이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협약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블루스카이협의회는 발전·정유·제강사 등 지역 주요 배출기업 13개사와 인천시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 지난해 제3차 협약(2025~2029년)을 체결한 참여 기업들은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매년 할당량 대비 5% 이상 자발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올해 13개 협약기관의 대기오염물질 할당량은 1만933톤이며, 감축 목표는 548톤이다. 상반기 실제 배출량은 3552톤으로 연간 할당량 대비 배출률이 32%에 그쳐 연간 감축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은 상반기에 연간 투자계획 1570억 원의 59%인 925억 원을 조기 집행해 환경설비 개선과 약품 투입 최적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및 계절관리제 이행 등을 추진했다. 인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 참여와 다음 달 4일 열리는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 동참도 요청했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산업단지가 밀집한 인천에서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콜로라투라 아리아부터 'CONTINUUM' 수록곡까지…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한 조수미의 40년 예술 여정을 기념하는 무대다. 오페라와 클래식은 물론 크로스오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지난 5월 발매된 기념 앨범 'CONTINUUM(컨티뉴엄)'의 수록곡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루마와 박종훈, 김진환,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외 작곡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고난도의 콜로라투라 아리아와 동시대 작곡가들의 신작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조수미는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연과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연이 조수미의 40년 음악 세계를 조망하는 동시에 현재진행형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 예매와 세부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축·전기·가스 등 7개 분야 점검 절차 수록…학교 현장 이해도 높여 안전사고 예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시설 안전점검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만화로 배우는 교육시설 안전점검 설명서'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 교육시설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기 위한 업무다. 기존 자료는 법령과 행정절차, 전문용어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실무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번 설명서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안전점검의 목적과 절차, 점검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설명서에는 건축과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옹벽, 사면 등 7개 분야의 안전점검 기준과 확인 방법, 이상 징후 판단, 후속 조치 절차 등이 담겼다. 자료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설명서 보급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교육시설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해구 꿈드림과 협력…아크릴화·레진아트 체험으로 예술 진로 탐색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이 서해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일상을 담는 감성 캔버스 아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해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적 표현 능력과 성취감을 기르고 미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업은 다양한 미술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익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감성 아크릴화와 백드롭 나이프화, 레진 아크릴화 등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서해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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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까지 고색동 3곳 순회 수거…투명 페트병·캔·종이팩·폐건전지 대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오는 28일까지 고색동 일원에서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이동형 스마트 자원순환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수거 차량이 단독·저층주택 밀집지역을 찾아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운영 기간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이 ▲태산2차아파트 후문 앞 ▲고산로5번길 6 ▲고색역 공영주차장 맞은편 등 3개 지점을 순회한다. 수거 대상은 투명 페트병과 캔, 종이팩, 폐건전지다. 투명 페트병과 캔은 합산 10개 이상, 종이팩은 1kg(약 35개), 폐건전지는 0.5kg(약 20개) 이상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10리터 1매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매까지 지급한다. 수거 과정에서는 자원순환 정책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압착해 배출해야 하며, 캔은 세척 후 배출해야 한다. 종이팩은 씻어 펼쳐 말린 상태로, 폐건전지는 한곳에 모아 가져와야 한다. 수원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스마트 자원순환센터 운영과 자원순환 정책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답방 형식 4박 5일 일정 진행…역사·전통문화 체험하며 국제 소통 역량 키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쯔보시에서 진행한 '2026년 광주시·쯔보시 청소년 국제교류'를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린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답방으로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4박 5일 동안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 이해와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첫날에는 한·중 학생 환영 만찬이 열려 양국 청소년들이 다시 만나 우정을 이어갔다. 이어 저우춘 고상성을 찾아 중국 전통 거리와 역사 유적을 둘러보고, 저우춘 샤오빙 만들기와 무형문화유산 염색 공예 체험 등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했으며, 도자기·유리박물관 견학과 수공예 체험, 해대루 야경 관람 등 쯔보시의 대표 문화자원을 둘러보는 일정도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공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는 한편,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기연 광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해 광주시와 쯔보시 청소년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속적인 우정을 쌓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인 진단부터 TSM 적용·기본설계까지 검토…2027년 7월 완료 목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도심 곳곳에서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상습정체구간 개선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교통정체 원인을 분석하고 도로망 전반을 고려한 개선방안과 기본설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27년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교통량과 통행속도, 차량 대기행렬 등 교통 데이터를 비롯해 시민 의견, 버스운전자 설문조사, 경찰 등 관계기관의 현장 의견을 종합 분석해 상습정체구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구간에는 교통체계 개선기법(TSM)을 적용해 기존 도로와 교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주요 내용은 좌회전 대기차로와 우회전 전용차로 설치, 차로운영 조정, 회전 규제 개선, 교차로 구조 개선, 신호체계 및 교통운영 방식 조정 등이다. 성남시는 이번 용역에서 특정 교차로의 차량 흐름 개선에만 그치지 않고 정체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차량 소통은 물론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이용 여건, 교통안전까지 함께 검토해 도로 이용자 전반을 고려한 개선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개별 교차로 개선이 주변 교차로나 연결도로의 새로운 정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도로망 전체를 대상으로 영향 분석을 실시한다. 개선 이후 교통량 분산과 주변 혼잡 변화까지 함께 검토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출된 개선방안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 구조와 교통시설 설치 여건, 관련 법령, 사업비 등을 함께 검토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정체는 특정 지점만으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차량과 보행, 대중교통, 교통안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주변 도로망까지 함께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성평등아동 등 5개 과 신설…공도읍장 4급 격상으로 행정수요 대응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27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2021년부터 유지해 온 4국 체제를 5국 체제로 확대하는 것이다. 시는 경제문화국을 신설하고 도시경제국은 도시건설국으로, 주거환경국은 기후환경국으로 명칭을 변경해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사업소는 폐지하고 관련 업무를 문화관광과로 통합한다. 조직 개편에 따라 성평등아동과, 공동체과, 정원녹지과, 토지정보과, 기후에너지과 등 본청에 5개 과를 신설한다. 또 7개 부서를 이관하고 12개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27개 팀을 신설하고 6개 팀을 폐지하며 16개 팀을 재배치하는 등 조직 운영체계를 손질한다. 신설되는 경제문화국은 첨단산업과 민생경제, 문화·관광, 공동체, 산림·정원 기능을 통합해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정책을 연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후환경 분야는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성평등아동과를 신설하고 포용사회과에 어울림사회팀과 장애인시설팀, 사회연계팀을 설치해 다문화·외국인 지원과 장애인 복지, 1인 가구 및 자살예방 정책 등에 대응한다. 도시건설 분야는 토지정보과와 지역건설지원팀을 신설해 도시공간 관리와 지역건설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행정안전국은 정보통신과를 데이터정보과로 변경해 AI·빅데이터 행정과 정보보안 기능을 확대하고, 민원과에는 바로민원팀을 신설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권역별 건강증진 기능을,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과 가축질병 대응 기능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도읍장은 기존 5급에서 4급으로 직급을 높이고 2개 과를 신설해 인구 7만 명 규모의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책임행정 체계를 구축한다. 안성시는 올해 안에 조직개편 관련 자치법규 개정을 마무리한 뒤 2027년 1월부터 개편 조직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일본·모로코·베트남 전통문화 체험…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오는 8~9일 여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6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하나로 '다문화 축제 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모로코, 베트남 등 4개국의 전통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오후 2시~5시)로 나눠 하루 2개국씩 운영하며,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 각국의 간식과 음식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8일에는 중국과 일본 문화를 주제로 단오절 체험, 향낭 만들기, 포춘쿠키, 칠석 축제, 소원나무 만들기, 미타라시 당고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9일에는 모로코와 베트남을 주제로 탄탄무셀 축제, 전통문양 만들기, 낙타퍼즐과 대추야자 체험, 호이안 등불 축제, 등불 만들기, 연꽃 키링 제작, 하오라면 체험 등이 마련된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가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포용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도서관은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운영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031-887-3310)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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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반도체 R&D센터 시찰·다낭시와 협력 논의…청년봉사단 파견·ODA 디지털도서관 운영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와 청년 국제교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점검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5일(현지시간) 다낭 제2소프트웨어파크에 위치한 FPT 하이테크·반도체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해 FPT 그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전략을 청취했다. 이어 '다낭 반도체·인공지능(AI) 센터'(DSAC)와 FPT 소프트웨어 컴플렉스를 찾아 베트남의 첨단산업 생태계와 ICT 기술 현황을 살펴봤다. 간담회에는 장정순 시의회 의장과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 시·시의회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FPT 그룹은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2022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FPT 반도체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다낭 제2소프트웨어파크에 반도체 연구소를 구축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삼성전자 반도체 팹 6기와 SK하이닉스 팹 4기 등 모두 10기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고,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집적될 것"이라며 “FPT 그룹과 용인 기업 간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FPT가 추진 중인 반도체 칩 테스트와 패키징 분야 투자와 관련해 용인 기업과의 협력에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앞서 4일에는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한정일 총영사와 만나 용인시와 다낭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한 '꽝푸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과 지난 1월 체결한 다낭시와의 우호협약 등을 소개하며 총영사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 총영사는 다낭시가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만큼 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6일에는 다낭시 꽝푸구청을 방문해 부이응옥안 당서기와 후인응옥바 인민위원장 등을 만나 내년 용인 청년봉사단 파견 계획을 협의했다. 용인시는 'K-온기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7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20여 명 규모의 청년봉사단을 다낭시에 파견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조아용 거리' 조성, 벽화 그리기, K팝 아카데미 운영과 공연, 한국 전통문화 소개, '한베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청년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지 청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회담 이후에는 용인시의 첫 국제개발협력 사업으로 조성된 '다낭시 꽝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연면적 약 1686㎡ 규모의 도서관은 디지털 학습공간과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을 갖췄으며, 용인시가 2억 원을 지원해 건립했다. 용인국제라이온스클럽과 이동읍기업인협의회,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의 후원과 시민 기증도서 5000여 권이 더해져 조성됐다. 이 시장은 “용인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뜻깊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8박 9일 공동 프로그램 운영…역사·문화 체험 통해 글로벌 우호협력 기반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함께 '기억과 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중심의 글로벌 교류 확대에 나섰다. 화성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주관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인 6일에는 시청에서 환영행사와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국제도시 협력체인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화성시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역사를, 덩케르크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전쟁과 식민지배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화성과 덩케르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유적지 탐방과 '기억과 평화' 워크숍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K-Youth Day', 파주·서울 평화투어,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 기록 및 성과 공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화성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덩케르크시와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소년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역사적 배경은 다르지만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한다는 점에서 양 도시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며 “이번 교류가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간 우정이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기후보험도 함께 안내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을 시작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5일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이알에스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민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오산상공회의소 기업인 조찬세미나에서 소개한 교육 지원사업이 실제 기업 신청으로 이어져 마련된 첫 사례다.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의 특성을 반영해 업종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개념을 비롯해 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 요인, 차량 운행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방법, 경기도와 오산시의 관련 정책 등을 안내했다. 특히 공회전 줄이기와 급가속·급제동 자제, 차량 정기점검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소개했으며, 야외 근무가 많은 업종 특성을 고려해 폭염 등 기후재해에 대비한 '경기 기후보험' 제도도 함께 설명했다. '시민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은 시민과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신청 기관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 내용과 전문 강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일상뿐 아니라 기업과 사업장에서도 함께 실천할 때 더욱 확산될 수 있다"며 “기업과 기관,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크길·화장실·주차장 정비…보행약자도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 공간 마련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온천공원 도시숲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온천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암공원에 이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이동할 수 있는 80m 길이의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하고, 노후 화장실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무장애 화장실로 새단장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함께 정비해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무장애 데크길은 경사를 최소화해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화장실은 접근성을 강화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주차장 보수공사도 함께 진행해 차량 이용객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생활권 도시숲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온천공원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열린 산림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8~11월 34명 활동…소액 체납 상담·복지 연계로 공정한 세정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시·군 합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체납관리단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택시청 징수과 14명, 송탄출장소 세무과 11명, 안중출장소 세무과 9명 등 모두 34명이 참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과 납부 안내를 실시한다. 시는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가 역할을 분담해 체납관리를 추진하고, 단순한 체납 징수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중심의 체납관리를 추진하겠다"며 “공정한 세정 운영과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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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임시회 마무리…JTX 조기 착공·3만호 스마트시티·용인 반도체 상생협력 등 3대 결의안 의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제32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공공주택 공급, 반도체 산업 상생협력 등 지역 미래와 직결된 핵심 현안을 담은 결의안을 잇달아 채택했다. 광주시의회는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을 비롯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 3만 호 역세권 스마트시티 공공주택지구 지정,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상생협력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박상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광주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회기였다"며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와 관련해서는 오현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 및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은 서울 잠실에서 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까지 연결하는 총 134㎞ 노선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또 민자적격성 확보 이후 제3자 제안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광주시 정차역 확보와 경강선 연계 환승체계 구축, 행정·재정 지원을 함께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시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서는 이은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3만 호 역세권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결의안은 광주역·삼동역·초월역 일대 3만 호 규모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국가 주도의 공공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LH·GH 등 공공시행자의 참여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경기도의 공공주택 55만 호 공급 정책과 연계해 공동 추진체계를 구축할 것도 제안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최서윤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 상생협력 보장 및 국가 차원의 실질적 지원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은 통합용수공급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환경 훼손, 재산권 침해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보상과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과 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 조성,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국가 식수원 보호에 따른 특별지원, 주민설명회 개최와 정보 공개, 경기도와 용인시의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도 함께 촉구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환경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주요 현안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 공정 심사 역할…모범 시민·공무원·단체 공적 객관적 검증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24일 제10대 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단체 등에 대한 포상 대상자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적심사위원회는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정연화 부의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을 맡으며,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이군수 의원, 김옥수 의원, 이정아 의원, 이종목 의원, 백진규 의원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성남시의회 포상 대상자의 공적을 심사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상태 의장은 “공적심사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고 성남시의회 포상의 권위와 신뢰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전문성과 공정한 판단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낭 ICT 기업 연구개발 현장 시찰…총영사관과 경제·산업 교류 방안도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가 베트남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용인시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용인시의회는 다낭시 공식 방문 이틀째인 지난 5일 장정순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이상일 용인시장 등 시 대표단과 함께 FPT 하이테크·반도체 연구개발(R&D)센터와 FPT 소프트웨어 컴플렉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다낭 소프트웨어파크2에 위치한 FPT 하이테크·반도체 R&D센터에서 응우옌 까오 타인 현장관리자로부터 반도체 사업과 연구개발 현황, 전문인력 양성 체계 등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FPT는 소프트웨어와 AI,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등을 주력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 ICT 기업으로, 최근 반도체 설계와 테스트·패키징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한국 기업과의 기술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FPT 소프트웨어 컴플렉스에서는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IT 업무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성장 과정과 글로벌 전략,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확인했다. 양측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인 용인과 AI·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다낭시가 기업 교류와 기술 협력,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대표단은 앞서 4일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정일 총영사와 조주연 KOTRA 다낭무역관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경제 동향과 반도체 산업 흐름을 공유했으며, 용인시와 다낭시 간 경제·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정순 의장은 “FPT 연구개발 현장을 통해 기술과 인재에 대한 투자가 기업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을 확인했다"며 “용인 기업들이 다낭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양 도시의 교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단체 2곳 착수보고회 개최…정책 기반 마련 위한 연구 본격화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는 6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보건복지 표준화 연구회'와 '화성시 복합리조트 유치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책 연구를 본격화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화성시 보건복지 표준화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최은희 의원을 중심으로 시민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표준화와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한다. 최은희 의원은 “시민 누구나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균형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화성시에 적합한 정책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복합리조트 유치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임채덕 의원을 중심으로 복합리조트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임채덕 의원은 “복합리조트는 관광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화성시 여건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과 발전방안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도출되는 결과를 향후 화성시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민생예산 9개월만 편성·감액 추경 7,700억원 필요…“도민 안전·취약계층 예산은 끝까지 보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비상'으로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재정 구조개혁과 세출 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새로운 공약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조차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2~3년 뒤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9,43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는 발행 한도의 99.6%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방채 발행은 20년 만이다. 여기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각종 기금 약 5,588억원을 일반회계 등에 활용했지만 올해 예산도 충분히 편성하지 못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산후조리비, 도교육청 급식비, 가족돌봄수당, 농작물재해보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등 상당수 민생사업은 마지막 3개월분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 경기도는 올해 약 7,700억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재정 악화의 구조적 원인으로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를 지목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취득세 수입이 2022년 약 11조원에서 올해 8조원 수준으로 감소했고,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취득세 수입도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교통·소방·기반시설 확충 등 재정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재정 정상화를 위해 도지사를 포함한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삭감과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 행사와 불요불급한 사업 중단, 연구용역·민간위탁사업 재평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지방소비세 확충, 기업 유치에 따른 세수 배분 개선,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완화 등 세입 구조 개선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추 지사는 “재정위기를 이유로 민생을 포기하지는 않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 필요한 예산은 끝까지 지키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이는 공정한 재정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러닝·관광 결합한 '런트립' 순차 출시…지역 안내자 46명과 함께 로컬 코스 발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달리기와 여행을 접목한 관광 플랫폼 '런경기(RUN GYEONGGI)'를 6일부터 운영한다. 플랫폼은 도내 31개 시군을 무대로 지역 관광자원과 러닝을 연계한 여행상품과 지역별 달리기 코스,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런경기는 경기도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리기 여행 플랫폼 '클투(CLTOO)' 운영사 문카데미㈜와 함께 구축했다. 전용 누리집에서는 지역 관광지를 달리며 체험하는 '런트립' 상품과 지역별 러닝 프로그램, 추천 코스, 관광 정보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도는 우선 10개 시군과 협력해 당일형과 1박 2일형 등 10개 런트립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프로그램은 시흥시 거북섬과 웨이브파크 일대를 달리는 1박 2일 일정으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런경기 누리집에서 받는다. 9월에는 안성시 금광호수 둘레길에서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이 열리며, 이후 수원과 양평, 하남 등에서도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먹거리 등을 연계한 상품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페이서31' 활동도 함께 시작된다. 각 지역 달리기 동호인 가운데 선발된 46명의 안내자가 지역 특색을 살린 코스를 발굴하고 참가자와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이 발굴한 코스와 활동 내용은 런경기 누리집에 축적돼 지역별 러닝 관광 정보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런트립과 경기페이서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런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의회법 제정·광역의회 연대 강화 추진…전국 16개 시·도의회 공동 대응 이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며 전국 광역의회를 대표하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5일 세종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회에서 남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호선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장을 맡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과 정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남 의장은 취임과 함께 협의회의 중점 과제로 ▲지방의회법 제정 ▲전국 광역의회 연대 강화 ▲교육 및 정책교류 확대를 제시했다. 우선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정책지원 체계 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와 협력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또 광역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 기초의회와의 연대도 확대해 자치분권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우수 의정사례와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도 확대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 의장은 회장 선출 직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분권 완성'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숙원 과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경기도의 역량과 정부·국회와의 협력 기반을 전국 광역의회의 공동 자산으로 활용해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기초의회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의회가 더 큰 권한과 책임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생 중심 추경 편성 협력"…국민의힘 “의회 예산심의권 훼손 우려" 추미애 지사 재정 정상화 방안 놓고 입장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 재정 정상화 방안을 둘러싸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공방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를 통한 재정위기 극복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감액 추가경정예산안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재정 정상화 방향을 제시하며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현재의 재정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위기 상황을 반복적으로 부각하기보다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재정위기 극복의 출발점은 의회와 집행부가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해법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감액 추가경정예산 역시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은 유지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조정한다는 원칙 아래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재정위기를 반복적으로 공론화하는 방식은 도민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뢰와 구체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과 교육, 돌봄, 안전, 교통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재정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별도 논평을 통해 추미애 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 자체는 건전재정과 긴축재정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제시된 해법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과 지출 구조조정이 결국 도민의 삶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생과 복지, 안전 예산이 무차별적으로 삭감되거나 필수 사업이 임의로 조정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수 확보를 위한 현실적 대안 마련과 중앙정부와의 협상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정 비상을 선언하면서도 세원 확보 방안이 부족하다면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미 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도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감액의 객관적 필요성과 의회와의 충분한 절차적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추경안 심의 과정에서 삭감 근거를 항목별로 면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추미애 지사에게 도의회를 도정의 협력 파트너로 인정하고 재정 정상화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과 충분한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장형->편한 교복 전환·교복 자율화 공론화 추진…학생·학부모 의견 반영해 지원제도 개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복 지원 제도 개편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 취임 이후 제3호 정책 결재인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문화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5일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복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교복 지원 제도를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추진 과제는 ▲편한 교복으로 전환 ▲교복 자율화 공론화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복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책 발표에 앞서 열린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복 지원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이번 정책이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 교복 문화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교복 문화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경기교육 정책 혁신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9월 시행계획 공고 후 원서접수…초등 영어평가 출제방식·중등 음악 실기평가 일부 변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을 사전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총 2,799명으로 예고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77명, 초등학교 교사 883명, 중등학교 교사 1,145명, 특수교사(유·초·중등) 352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242명이다. 다만 이번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선발 분야와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9일,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30일 각각 공고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최종 공고문을 확인한 뒤 원서 접수에 나서야 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하며,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다.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2027학년도 임용시험에서는 일부 제도가 변경된다. 장애인 구분 모집 지원자가 2개 시·도에 중복 지원한 경우에는 응시하지 않을 1개 시·도의 원서를 접수 취소 기간 내 반드시 취소해야 한다. 또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2차 영어평가는 기존 경기도교육청 자체 출제 방식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 출제로 바뀐다.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음악 실기평가는 '장구치며 민요 부르기'에서 '장단(장구 또는 북)치며 국악곡 부르기'로 평가 방식이 변경된다. 도교육청은 사전 예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누리집 '뉴스/소식' 내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주 은남산단 시범 운영 성과 바탕 3기 추가 설치…근로자 휴게환경 개선·ESG 안전문화 확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휴게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스마트 휴게시설인 'GH 케어스테이션'을 양주와 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GH는 4일 양주·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GH 케어스테이션' 3기를 추가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GH 케어스테이션'은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휴게시설로, 외부 전력 공급 없이 냉·난방기와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건설현장 여건에 맞춰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와 휴게 테이블 등을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GH는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케어스테이션 1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했으며, 근로자 휴게환경 개선과 여름철 폭염 대응 측면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적용 대상을 양주와 안성 공사 현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특성에 맞춘 스마트 안전·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ESG 기반의 안전문화를 현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실천"이라며 “건설현장 특성을 반영한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AI 여행비서·다국어 서비스 등 기술력 인정…관광약자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가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인천e지'가 인공지능(AI) 기반 관광서비스와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시상식인 'ICT AWARD KOREA 2026'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은 'ICT AWARD KOREA'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플랫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이 출품한 211개 작품 가운데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성, 실용성, 혁신성, 공공성 등을 평가해 7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천e지'는 AI 기반 공공서비스와 관광약자를 고려한 포용적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선보인 AI 여행비서는 관광정보 검색부터 여행코스 추천, 지도 기반 이동 동선 안내, 할인쿠폰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여행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영어와 중국어(간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령자와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접근성(MA)' 인증도 3년 연속 획득했다. 인천관광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바우처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관광약자 맞춤형 AI 여행비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의 접근성과 이동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천e지'는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골드 어워즈,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2025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스트 어워즈,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이어 이번 ICT AWARD KOREA 2026 공공·의료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국내외 관광·정보통신 분야에서 모두 8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선호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여행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송도컨벤시아서 4개 전문기관 참여…중소기업 ESG·온실가스 감축 지원 성과 소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는 '인천 탄소중립 기업혁신 협의체'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그린에너텍'에 참가해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소개하고 지역 탄소중립 지원체계를 알린다고 밝혔다. '인천 탄소중립 기업혁신 협의체'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협력 네트워크다. 인천시를 중심으로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인천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등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기관별로 운영되던 지원 정책을 연계해 기업의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ESG 규제 대응 교육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컨설팅 등 실무 중심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동 홍보부스에서는 협의체 운영 현황과 참여 기관 소개를 비롯해 기관별 주요 기능과 추진 사업, 지역 탄소중립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계와 참관객에게 인천의 탄소중립 지원 인프라와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6 그린에너텍'은 청정·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전력·탄소시장 등 에너지와 탄소 정책의 최신 동향을 다루는 탄소중립 전문 박람회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공동 홍보부스는 인천의 탄소중립 전문기관들이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력 부족·청사 이전 등 현장 의견 청취…직원 복지와 자치경찰위원회 지원 강화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재상 부의장이 강화경찰서를 찾아 치안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복지 향상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윤 부의장이 최근 강화경찰서를 방문해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의장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강화경찰서와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폭넓게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지역 치안 인력 부담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전국 시·도별 경찰 1명당 담당 인구가 평균 390명인 반면 인천은 약 440명 수준으로 치안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분기 기준 인천경찰청의 112 신고 출동 건수는 15만4천847건, 지역경찰 인력은 2천633명으로 집계돼 현장 경찰관의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윤 부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 운영과 지원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치안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과 함께 현장 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경찰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40년이 넘은 강화경찰서 청사의 신규 이전 추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의 위상 강화 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부의장은 “강화경찰서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충분히 듣고 필요한 지원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며 “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강화경찰서 이전 추진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관계기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치안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행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 통의 전화가 삶을 지탱하는 힘 될 수도"…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체계 역할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인천시 24시간 외로움상담콜' 개소식에 참석해 시민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임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외로움상담콜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희망과 연결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 24시간 외로움상담콜'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상담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인천시 120미추홀콜(9번)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전문 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다. 채팅 상담과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상담콜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복지,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지역사회 서비스와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임 의원은 “누군가에게는 단 한 통의 전화가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따뜻한 관심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로움은 우울과 사회적 고립,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공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콜이 시민의 마음을 돌보는 복지정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상담콜이 앞으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1인 가구, 돌봄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외로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상담 연결망인 120미추홀콜(9번)과 대표번호 1899-2579를 적극 알릴 필요성도 언급했다. 임 의원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도 시민의 외로움을 복지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24시간 외로움상담콜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9월 확정 공고 후 원서접수 진행…응시 예정자 “최종 공고 반드시 확인해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특수·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5일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신규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935명을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초등임용시험 349명, 중등임용시험 586명이다. 분야별로는 특수학교(유·초) 68명, 유치원 43명, 초등 238명, 특수학교(중) 38명, 중등 5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초등임용시험 확정 공고는 9월 9일 발표되며, 원서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될 예정이다. 중등임용시험은 9월 30일 확정 공고를 거쳐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치러진다. 국립학교와 사립학교 위탁 임용시험도 공립 임용시험과 같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응시 예정자는 해당 학교 누리집에 게시되는 위탁 임용 관련 공고를 확인해야 하며, 초등 분야는 9월 1일까지, 중등 분야는 9월 15일까지 공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사전 예고 내용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응시 예정자는 분야별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한 뒤 원서 접수와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46명 대상 정책기획·장학·행정 실무 교육…현장 체험과 AI 활용 교육으로 전문성 높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정책 이해와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 46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기획과 장학, 행정 등 교육전문직원의 핵심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인천교육정책의 이해를 비롯해 인사정책, 적극행정, 행사 및 의전 실무, 성과 기반 기획과 평가, 교육예산 및 회계, 감사와 의회 대응, 민원 대응, 공공문서 작성, 교육행정 자료 분석,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토의·토론과 실습, 현장 체험, 분임 활동 등 참여형 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생들은 인천시강화교육지원청과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 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 등을 찾아 학교 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기획·발표하며 정책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연수 기간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특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교육전문직원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리더로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육전문직원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지원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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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문부터 수령까지 전 과정 공개…광교호수공원·광교저수지 8개 배달지점 순차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형 물류 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수원시는 4일 광교호수공원 수원드론배송센터에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드론배송 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모바일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드론배송 서비스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모바일 웹을 이용해 물품을 주문한 뒤 배송 거점에서 배달지점까지 드론으로 운반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 배송 거점 2곳과 배달지점 8곳을 조성해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시민 수용성, 운영 모델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웹 '수원드론배송'에서 음료와 간식, 피크닉 용품 등을 주문한 뒤 지정된 배달지점에서 드론으로 배송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드론은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비행경로를 따라 자동 비행하며, 풍향과 강우 등 실시간 기상 정보를 반영해 비행이 가능한 경우에만 운항한다.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광교호수공원 진입광장과 가족캠핑장, 물홍보관을 시작으로 재미난밭, 정다운 화장실, 자작나무 화장실, 광교저수지 공원 등 모두 8개 배달지점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8월 시범 운영 기간에는 배송비를 받지 않으며, 주문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날 시연회에는 최현주 수원시 AI스마트정책국장과 배지환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장, 시의원,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수원영통경찰서와 수원소방서, ㈜드론스쿨인터내셔널 관계자, 원천동·광교1동·광교2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 드론배송은 시민과 관광객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면서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배송서비스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위치·시설·예약 정보부터 테마별 공원 추천까지…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 제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지역 공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 '수원의 공원'을 개설하고 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공원녹지의 위치와 시설, 이용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수원의 공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수원 곳곳에 조성된 공원의 위치와 주요 시설, 이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가까운 공원을 검색하고 공원별 특성과 이용 정보를 비교해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목적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공원녹지 안내 ▲주요 시설 ▲테마별 공원 ▲참여·예약 ▲소식·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의 대표 공원은 물론 생활권 주변 공원 정보와 각종 이용 안내, 공원 관련 소식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테마별 공원' 메뉴에서는 이용 목적에 따라 공원을 추천한다. 광교호수공원과 만석공원, 서호공원 등 주요 공원을 비롯해 가족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공원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가 시민들이 수원의 다양한 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안내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공원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 복지행정타운 찾아 시설 점검·간담회 진행…건의사항 정책 반영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장애인 복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단체와 함께하는 '직통시장실'을 운영했다. 광주시는 5일 복지행정타운에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하는 '직통시장실'을 열고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관열 시장이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복지행정타운 3~4층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활치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을 만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2층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복지행정타운 1층 장애인카페에서 진행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음료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돼 장애인 복지정책과 시설 이용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애인단체들은 사무실 이용 과정의 불편과 장애인 복지정책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건의했으며, 박 시장은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직통행정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직통현장 100일'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기 신도시 재건축·대규모 개발 반영…2027년까지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수립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중기 실행계획 마련에 나선다. 시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2027년 5월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0년 수립한 기존 기본계획을 변화된 교통 여건과 주요 개발사업에 맞춰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획에는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으로 예상되는 교통수요와 교통시설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기적인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긴다. 주요 과업은 도시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여건 분석을 비롯해 도시 유출입 교통대책, 광역교통체계 개선, 도로와 대중교통시설 확충, 교통체계 관리 및 소통 개선, 주차시설 운영 방향 설정, 보행·자전거·대중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통행량과 이동 경로 변화를 분석해 도로와 철도, 대중교통시설의 적정 공급 방안을 검토하고, 성남시와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재건축사업의 교통 분야 가이드라인도 새롭게 수립한다. 재건축에 따른 인구·세대 증가와 교통수요 변화를 분석해 사업계획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도로·교차로, 대중교통, 보행·자전거, 주차, 교통안전 분야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 가이드라인이 개별 정비사업의 교통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사업별 교통대책과 도시 전체 교통정책의 연계성을 높여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문제를 예방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개발은 성남시의 도시공간 구조와 통행 특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이라며, 장래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도시와 광역교통망을 함께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안전·수질대책 우선 강조…관계기관 협의·공감대 형성 후 추진 촉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과 원수 방류계획에 대해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용인시에 계획 보류를 공식 요청했다. 안성시는 최근 용인시가 통보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 및 원수 방류계획'과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추가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 7월 30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을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총 5만8천80㎥의 원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안성시에 통보했다. 이에 대해 안성시는 주민 안전과 신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주민 불안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현재 방류수 유입에 대비한 한천 정비사업이 완료되지 않았고, 고삼저수지와 한천의 안전성 확보, 수질 및 농업 피해 예방 대책,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와 구체적인 대책도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성시는 안전대책과 관리방안이 실효성 있게 마련되고, 관련 내용을 시민들과 충분히 공유해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시운전과 원수 방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현재 경기도와 용인시,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인 반도체는 지역의 희생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과 충분한 공감대가 마련된 이후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염중대경보 속 34곳 운영…실시간 온도 제어로 쾌적한 대기환경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활용해 시민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하나로 도입한 '스마트승강장 통합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운영하며 여름철 폭염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스마트승강장 3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10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승강장은 통합제어시스템을 통해 실내외 기온 변화에 맞춰 냉·난방기와 공기청정 설비를 원격 또는 자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승강장 내부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영유아 등 폭염 취약계층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온열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BIT)와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스마트승강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승강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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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요양병원 등 18곳 대상…냉각탑수·급수시설 집중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18곳의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이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소독 등 환경 개선 조치를 실시하고, 재검사를 통해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 관리자에게 급수시설과 냉각탑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적정 수온 유지 등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레지오넬라균 증식을 막기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사람 간 전파는 이뤄지지 않지만 냉각탑이나 샤워기, 수도꼭지 등 급수시설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에는 고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폐농양과 호흡부전, 신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은 시설 내 급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정기적인 환경검사와 예방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 대상자·종사자 건강권 강화 업무협약…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효행구보건소와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가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5일 효행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효행구보건소장과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보건서비스 향상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은 물론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비롯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보건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요양 종사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연계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은숙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효행구보건소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돌봄과 보건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에 휴가 취소하고 경로당 35곳 방문…무더위쉼터 160곳 운영·취약계층 보호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등 폭염 대응체계를 확대했다. 조용호 시장은 예정됐던 휴가를 취소하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폈다. 오산시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단계를 비상 1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 수위를 높였다. 시는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현장과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찰을 확대하고, 무더위쉼터 160곳과 그늘막 497곳을 운영한다. 취약노인과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건설현장과 논·밭 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살수차 4대를 운영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나선다. 물놀이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기간에는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오전에만 운영하고 오후에는 휴장하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단계에서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지난 3일과 5일 이틀간 지역 내 경로당 35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쉼터 이용 환경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현장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냉방시설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경로당이 안전한 무더위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중대경보에 따른 시설 운영시간 변경 사항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연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운영 매뉴얼 개발·'돌봄프렌즈' 사업 공동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정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이천시는 지난 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역 중심 통합돌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천시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천시 통합돌봄 운영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또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자원을 조사하고 연계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돌봄 운영 매뉴얼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족돌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프렌즈' 사업을 함께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협약식에서 통합돌봄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정책이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천시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하며, 전문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운영 지원을 통해 통합돌봄 전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민간 협력과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6~9일 베트남 실무대표단 파견…9월 17일 다낭시장 평택 방문 맞춰 업무협약 체결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다낭시에서 열리는 '2026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 기간에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을 파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정책의 하나로,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호교류도시와의 협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택시와 다낭시는 2025년 4월 우호교류합의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8월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력 강화 합의각서(MOA)를 교환한 이후 경제·산업·문화·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번 협의는 기존 협력 범위를 농업과 노동 분야까지 넓히는 후속 사업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최원용 시장은 부시장 재임 당시 평택시새마을회와 함께 베트남 땀끼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땀끼시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 이후 현재 다낭시에 편입된 지역으로, 이번 협력은 당시 형성된 교류를 정책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실무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을 조율한 뒤 오는 9월 17일 다낭시장 등 대표단의 평택시 방문에 맞춰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경제시설 시찰과 후속 교류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2026 Meet Korea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평택시의 인공지능(AI) 생태계 정책과 반도체·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 투자환경 등을 소개한다. 또 국제아동미술교류전과 평택-다낭 한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에도 참여해 문화와 청소년 분야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용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기반 마련은 중요한 과제"라며 “다낭시와의 협력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여주시의회-화성시의회

대시민 공모전 671건 접수…'시민·소통·함께' 핵심 가치 반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대시민 공모전을 통해 제13대 의회를 대표할 새 의정 슬로건을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운영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 의회의 방향성을 담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두 671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의회는 심사를 거쳐 23건의 우수 슬로건을 선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최종 슬로건을 결정했다. 접수된 슬로건을 분석한 결과 '시민'이 63%로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 이어 '소통'(34.7%), '함께'(32.5%)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미래, 행복, 변화, 신뢰, 현장, 민생 등의 키워드가 주요 가치로 제시됐다. 시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과 목적이 시민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시민, 시민, 시민'을 전면에 내세우고, 협치를 통해 수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함께 여는 의회'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은 671건의 슬로건에 담긴 시민들의 뜻을 의정활동의 이정표로 삼겠다며,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감시단 간담회 열어 시민 소통 강화…14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등 심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는 한편, 시민 의정감시단과의 간담회를 열어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안성시의회는 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성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했다. 이날 소희경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안성시 가족센터 누수 사례와 도농교류지원센터 활용 문제를 언급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와 사후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반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 노동자와 농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같은 날 소통회의실에서 김용환 시민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시의회 의정감시단'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정감시단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일반 시민, 고등학생 등 12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중간 토론회와 활동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시각에서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의회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문화예술과 환경, 청년정책, 지역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시민 참여 취지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 방식과 명칭을 친숙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이 의회의 발전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폭염 속 민생 지원 우선…절감 재원 복지·생활안정 분야 활용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2026년도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박두형 의장과 의원 전원은 의원 공무 국외연수비와 경기도 및 경기동부권 의장단 연수 관련 국제화 여비 등 총 7252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폭염 등 기후위기에 따른 민생 지원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납된 예산은 향후 관련 예산 조정 절차를 거쳐 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등 시급한 분야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의회가 먼저 재정 절감에 나서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예산 반납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 여건을 시민과 함께 극복한다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순환경제·청년일자리·청년주거 정책 연구 본격화…연구 결과 시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활용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주거 정책 개선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5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 등 3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배현경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와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철규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청년 일자리 정책 개선과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장철규 대표의원은 청년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와 지역 산업 여건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희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는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장동희 대표의원은 청년의 주거 안정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화성시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주거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책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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