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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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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회·노인회 등 현수막·피켓 홍보 참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부발읍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들이 유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천시 부발읍은 최근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주요 기관·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경마공원 이천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홍보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은 부발읍 주요 거점에 경마공원 유치를 환영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최적지, 이천시 유치 희망합니다', '지역경제 대도약,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이천시 유치를 희망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유치 의사를 나타냈다. 특히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와 노인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면서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오재환 부발읍장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뜻을 모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유치 희망 의사가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부발읍에서도 관련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부발읍은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회의와 지역행사를 활용해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리·정보화·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20개 강좌…22일까지 이메일 신청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2027년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에서 시민 교육을 담당할 강사 120명을 모집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조리와 정보화, 문화예술 등 7개 분야에서 활동할 평생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평생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조리, 헤어(미용),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 취득 등 7개 분야 120개 강좌다.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는 12주 정기 교육과정 67개 강좌와 8주 단기 교육과정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기흥평생학습관은 20주 장기 교육과정 12개 강좌와 12주 정기 교육과정 26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에서 12개월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다. 해당 분야 직업훈련교사나 중등학교 정교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강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야 한다. 지원자는 용인시 또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두 기관을 합쳐 최대 2개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강의 경력과 자격, 전문활동 등을 평가해 최종 강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갖춘 강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주시·파스쿠찌 협업으로 음료·젤라또 4종 출시…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꾸마(고구마)'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디저트로 출시됐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서울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 여주시 관계자와 파스쿠찌 임원진, 연구개발(R&D) 및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메뉴 출시 기념 시식·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17일 여주시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가 체결한 '여주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및 상생 홍보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전국 유통을 통해 새로운 소비시장을 확보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메뉴는 '여주쌀 그라니따', '여주쌀 라떼', '여주 고구마 라떼', '여주쌀 젤라또'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내년 2월까지 시즌 메뉴로 운영된다. 여주쌀 그라니따는 쌀을 활용한 음료에 젤라또와 토핑을 더했으며, 여주쌀 라떼는 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여주 고구마 라떼에는 호박고구마와 고구마 칩을 사용했고, 여주쌀 젤라또는 쌀알의 식감을 반영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된다. 여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메뉴 선호도 댓글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메뉴별 10명씩 총 4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4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해피앱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앱 쿠폰으로 신제품 4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R)를 증정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협업이 지역 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실제 소비와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과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파스쿠찌 허 일 상무도 여주쌀과 고구마의 특성을 반영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 외식·유통·호텔·항공 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을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로 개발하고, 농가 소득과 브랜드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상대원동에 하루 500t 처리시설 건립…공정률 36%, 주변 500여 가구 주민지원기금 조성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가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28년째 가동 중인 노후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대체할 신규 소각시설을 2028년 2월까지 건립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대체 소각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새 소각시설은 환경에너지시설 전체 부지 7만6000여㎡ 가운데 기존 소각장과 인접한 6500㎡ 부지에 들어선다. 하루 생활폐기물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은 2024년 8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36%다. 계획대로 공사가 완료되면 1998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 소각장(하루 600t 처리 규모)을 대체하게 된다. 신규 시설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건립된다. 사업 시행자가 시설 준공 이후 20년 동안 운영을 맡는 구조다. 성남시는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장 반경 300m 이내 간접 영향권에 거주하는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 건립과 폐기물 반입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민 불편과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소각과 재활용을 통한 적정 처리체계 구축이 중요해졌다며, 주민들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대체 소각시설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WASBE 광장서 진로·직업 체험과 동아리 공연…스탠딩에그 초청 무대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 유스업(Youth Up) & 광주 RAS 교육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축제 명칭을 '유스업'으로 변경했다. '도전·화합·성장'을 주제로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총 65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진로 박람회와 연계한 직업 체험을 비롯해 미래기술, 문화·예술, 스포츠, 환경·공예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 자치기구와 청년 동아리, 창업기업도 직접 기획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관람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공연은 오후 3시 광주 RAS 교육 축제 무대로 시작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치어리딩, 국악 공연에 이어 오후 4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후 청소년·청년 동아리 14팀이 댄스와 밴드, 뮤지컬 공연을 펼치며, 마지막에는 스탠딩에그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광주시는 축제의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을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6대 핵심 실행과제 제시…산업 생태계 구축·미래산업 거점 조성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에 정광용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이 임명됐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7일 정광용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실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경제 정책과 기업지원, 지역산업 육성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정 원장은 취임과 함께 평택산업진흥원의 운영 방향을 담은 6대 핵심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공공가치 실현, 신뢰경영,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성장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산업 거점 조성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대학,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 원장은 평택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산업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역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전략산업 육성, 기술혁신 및 사업화, 판로개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도시공사

8일 만수시장·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송도 공동주택·청라의료복합타운 방문…경제·안전·의료 현안 확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은 8일 전통시장과 반도체 산업시설, 공동주택 사고 현장, 의료복합타운 등을 방문해 민생경제와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핵심 산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경제·안전·의료 분야에서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남동구 만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지난달 18일부터 재개된 인천e음 캐시백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인천e음은 캐시백 재개 이후 추석 연휴까지 10일 만에 결제액이 1,5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인천e음 이용 증가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실태와 상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 박 시장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을 방문해 반도체 패키징 산업의 현황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송도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발코니 붕괴사고 이후 안전조치와 후속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사고조사위원회의 신속하고 투명한 원인 규명을 요청하고, 조사 결과 부실이나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청라국제도시 내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박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안에 대한 점검과 현장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선9기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시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부모 1700명 사전 신청…과목 선택부터 대입 변화·학교생활 지도까지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 전역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시교육청은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남부·동부·북부·서부·검단·강화·영종 등 7개 권역에서 '2026 권역별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대로 알고, 알차게 준비하는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학부모 1700명이 사전 신청했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기본 개념과 운영 방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인천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학생의 진로·진학을 고려한 과목 선택, 학교생활 지도 전략 등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내용도 다룬다. 설명회는 7일 인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일 그랜드오스티엄, 12일 계산여자고등학교 및 부평고등학교, 13일 인천청라고등학교, 14일 인천이음고등학교, 16일 강화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설명회는 11월 3일 영종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학부모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의 권역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권역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참석자들에게 '학부모를 위해 친절하게 쓴 인천 고교학점제 안내서'를 제공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 내용을 녹화해 10월 19일부터 인천 고교학점제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1700명이 사전 신청한 만큼 고교학점제와 대입 변화에 대한 정보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고, 학생과 학부모가 공교육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안내와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길정저수지 2만㎡에 주민주도형 발전시설 조성…수익금 주민 배당·마을 복지에 활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에 전국 최대 규모의 주민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한다. 주민들이 직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배당받는 인천 첫 '햇빛소득마을' 사업이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햇빛소득마을' 공모에서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마을의 '길정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1MW를 초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인 2MW급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부지나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력 생산으로 얻은 수익을 주민 배당과 공동복지,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길정리 사업은 주민들과 지역금융기관인 강화남부농협이 공동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한 길정저수지 약 2만㎡를 임차해 2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강화군과 수도권대기환경청, 에너지공단,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인천 민관합동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지원단은 주민설명회와 교육, 사업 컨설팅, 협동조합 설립 신고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했으며, 강화남부농협도 조합 출자에 참여했다. 발전사업이 본격화되면 수익금은 지역화폐 등을 활용한 주민 배당과 마을 공동복지 기금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에 새로운 주민소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와 부지 사용, 금융 약정 등 후속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3차 공모에 대비해 추가 대상마을 발굴과 주민 동의 확보도 추진한다. 이용배 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선정이 주민과 지역금융기관,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며, 발전사업이 안정적인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대곡동~일산 방향 왕복 2차로·불로동 방향 전 차선 개방…2027년 1월 준공 목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 일산대교 방면을 연결하는 북측 광역도로를 10월 7일부터 부분 개통했다. 이번 개통은 도로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를 줄이고 검단신도시 입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검단신도시 북측 광역도로사업은 인천 서북부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착공해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부분 개통 구간은 감정IC 북측 접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차량 통행 범위를 조정했다. 대곡동을 기점으로 일산 방향은 상·하행 각각 1차로씩 개방하고, 불로동 방향은 전 차선을 개통했다. 개통 구간 전체의 제한속도는 시속 50㎞로 적용된다. 운전자들은 공사 중인 접속도로와 개통 구간의 차로 운영 상황을 확인하며 통행해야 한다. iH는 부분 개통에 앞서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개통 초기에는 교통안전관리원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 통행을 안내하고 운전자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이동시간이 줄고 감정IC 주변의 교통정체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욱 iH 도시개발본부장은 이번 부분 개통이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해 2027년 1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평택시의회-용인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삭감·첫 행정사무감사 성과…대형 개발사업 재정 건전성·반도체 세수 변동 대응 강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0대 평택시의회가 개원 100일을 맞은 가운데 최재영 의장이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대규모 개발사업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시민 중심의 의정 운영을 향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2026년 7월 1일 출범한 제10대 의회의 지난 100일을 평가하면서 정당과 정치적 입장 차이를 넘어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의회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6년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기로 의원들이 뜻을 모으고,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설명이다. 지난 9월 3일부터 진행된 제10대 의회 첫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도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했다. 의원들이 사전에 자료를 검토하고 주요 현안을 분석해 집행부의 사업과 정책을 점검하는 등 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도 추진했다. 지난 7월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과 관련해 평택의 재정 자율성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고, 수원·화성·이천·용인 등 반도체 산업 거점도시 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9월 1일에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차질 없는 건립 추진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병원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9월 29일 진행된 의정연수에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의원 1명을 제외한 19명이 참석해 의정활동 전략과 조례안 입안·심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최 의장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대규모 개발사업의 재정 부담과 사업 추진의 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평택에서 추진되는 대형 사업은 경제적 기대효과뿐 아니라 재정 투입의 적정성, 사업성, 교통·환경 영향, 지역 간 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과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과 사업 여건의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학교를 비롯한 신규 대규모 사업 역시 필요성과 재정 부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 준공 이후의 운영 문제도 중요한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대형 시설은 건립 이후에도 운영비와 유지관리비가 장기간 발생하는 만큼 계획 수립부터 준공,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검증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예산 심의에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집행 효율성을 핵심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살피고, 반복적으로 이월되거나 불용되는 예산은 원인을 분석해 다음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경기 변동에 따른 지방재정 불확실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삼성전자와 반도체 산업의 실적 회복으로 지방세 수입 증가가 기대되지만, 특정 산업의 실적에 따라 세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평택시의 삼성전자 관련 지방소득세는 2024년 0원이었으나 2025년에는 550억대로 증가했다. 이처럼 세수 변동 폭이 큰 산업 구조를 고려하면 수입이 늘어나는 시기에 중장기 재정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늘어난 재원이 단기적인 사업 확대에 집중되지 않도록 시민 생활 개선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성과를 검증해 재정 운용의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 의장은 향후 의정 운영의 방향으로 시민과의 신뢰 회복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제시했다. 20명의 의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쟁보다는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재영 의장은 “67만 평택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는 취지로 시민과의 신뢰와 책임 있는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임기를 마칠 때 시민들로부터 이전보다 가까워진 의회, 정쟁보다 정책을 논의하는 의회, 현장을 먼저 찾는 의회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병행하면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30년 준공 목표·공구별 공정률 2.4~27%…GTX 구성역 중심 자족도시 조성 방향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장단이 총사업비 약 8조 2,680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사업 지연 요인 등을 점검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장정순)는 지난 6일 의장단이 플랫폼시티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률과 문화재 조사 현황을 확인하고, 특별계획구역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장정순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 홍성원 용인시 미래도시기획국장, 박성준 미래도시과장, 신경철 용인도시공사(YUC) 사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약 272만㎡(83만 평)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GH가 시행하는 1공구 7.5%, 2공구 2.4%, 용인도시공사가 담당하는 3공구 약 27%로 보고됐다. 지장물 철거는 약 67% 완료됐으며, 문화재 조사는 표본조사 87%, 시굴조사 48%, 정밀발굴조사 43% 수준이다. 의장단은 문화재 조사와 기반시설 관련 기관 협의가 공사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주민 불편과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향을 보고받았다. 해당 구역은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와 MICE 복합단지, 문화 콘텐츠 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시는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약 5만 5천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통·산업·문화·관광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의장단은 주거 중심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과 일자리, 교통·문화시설이 연계되는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단계부터 광역교통망과 구성역 환승 체계, 기업 유치 전략 등을 구체화할 것을 당부했다. 장정순 의장은 플랫폼시티가 용인의 미래 도시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 지연을 줄이고 기업과 일자리가 집적된 자족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 점검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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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10월 2일 호치민·다낭 방문…베트남 교역량 4만4516TEU, 항만 이용 확대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를 위해 베트남 현지 선사와 화주, 항만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항만영업(포트 세일즈)을 진행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다낭을 방문해 평택항 이용 확대와 항만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평택항만공사,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동방아이포트 등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베트남 현지 물류기업과 항만 운영기관을 찾아 평택항의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규 화물 유치 가능성을 살폈다. 호치민에서는 장금상선, 고려해운, HMM 등 현지 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평택항의 운영 현황과 터미널별 물류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선사들의 항만 이용 관련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동량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단지를 방문해 삼성전자와 삼성SDS 관계자들로부터 현지 생산·물류 현황을 듣고 평택항을 활용한 화물 운송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다낭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다낭 무역관과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중부지역의 물류시장 동향과 수출입 기업들의 운송 수요를 파악했다. 또 다낭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다낭시 건설국 관계자들과 리엔치에우 컨테이너 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상황 및 항만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항과 베트남 간 컨테이너 처리량은 2026년 8월 기준 4만4516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 단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이번 항만영업을 통해 확보한 현지 선사·화주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발 화물 유치와 평택항 이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약 50m 구간에 수목·세족장 갖춰 상시 무료 개방해 시민 건강 증진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청 내 유휴 부지가 시민들의 쉼터이자 걷기 운동을 위한 맨발 산책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광주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휴식을 뒷받침하기 위해 청사 유휴 부지를 활용한 '힐링 맨발 길'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맨발로 흙을 직접 밟으며 심신을 치유하는 '어싱(Earthing)' 운동이 확산하는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손쉽게 흙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시청사 내 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새로 들어선 맨발 길은 기존 청사 내 쉼터와 주변 산책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약 50m 길이로 마련됐다. 주변에는 다양한 나무와 화초류를 심어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꿨으며, 출입구에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을 설치했다. 해당 시설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청결한 위생 상태와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비롯해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 이동 장치의 진입은 엄격히 제한된다. 박관열 시장은 시청사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벗어나 시민 누구나 편안히 찾아와 건강을 다지는 힐링 명소로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체육·휴식 인프라를 꾸준히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해 종합자료실·배움실 등 주민 밀착형 편의시설 완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주민들의 문화와 교육을 아우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후 분당구 판교대장도서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자리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판교대장지구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교육과 복지 등 생활밀착형 문화 거점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이 이어져 왔다며 도서관 개관의 의미를 짚었다. 아울러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복합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 테이프 커팅, 내부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새롭게 들어선 판교대장도서관은 연면적 5,145.35㎡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를 갖췄다. 내부에는 일반 이용자를 위한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을 비롯해 주민 소통을 돕는 마주침공간, 배움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됐다. 여주시·농협·CJ제일제당·이마트 4자 협약…10월 12일 '햇반 여주쌀밥' 출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CJ제일제당, 이마트 등과 협력해 여주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전국 유통망을 통한 판로 확대에 나선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CJ제일제당, 이마트와 '여주쌀 가공식품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12일 출시 예정인 '햇반 여주쌀밥'을 계기로 추진됐다. 4개 기관은 여주쌀 원료 공급부터 가공식품 개발과 생산, 유통·판매, 홍보까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기존 쌀 생산과 판매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가공식품 시장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 원료로 공급하고 이마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여주쌀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협약기관들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추가적인 소비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9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수원 농협여주시지부장, 전규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조영식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부사장, 남호원 이마트 상품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품질 생산뿐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공산업 분야까지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주 농업인이 생산한 쌀이 CJ제일제당의 제품으로 가공되고 이마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만큼, 농업인의 판로 확보와 여주쌀 소비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먹거리·공연·플리마켓 등 60여 개 업체·팀 참여…경희대 학생 작곡 시장 주제가 첫선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중앙시장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공연과 먹거리,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야간축제 공간으로 운영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에서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열린다. 2023년 처음 시작된 별빛마당 야시장은 전통시장에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경희대와 연계한 공연이 준비됐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곡한 용인중앙시장 주제가를 개막식 전후 축하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앙무대와 버스킹존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16일에는 용인문화재단 소속 아임버스커와 초대가수 공연이 열리고, 17일에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나도 가수다' 본선과 마술·국악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국악과 댄스,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야시장에는 맥주·전통주 양조장과 푸드트럭, 지역 먹거리 판매팀 등 60여 개 업체·팀이 참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과 플리마켓,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문화를 연결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28개 업체 참여…도자 판매·공예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지역 도자·공예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천도자팝업'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설봉공원 내 경기도자미술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이천도자팝업'에 지역 소상공인 28개 업체가 참여해 도자·공예품 판매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해 지역 업체의 제품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천의 도자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팝업스토어와 문화체험 구역, 푸드트럭 등이 설치됐다. 판매 부스에서는 이천 도예가들이 제작한 도자제품을 비롯해 공예품, 장신구, 생활소품 등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했으며, 참여 공방들은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설명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시에 따르면 참여업체들은 판매 실적과 제품 홍보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도자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문화체험 구역에서는 이천 도자기명장과 함께하는 도자기 소성 체험을 비롯해 흙놀이, 해피선인장 만들기, 유리·가죽·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과 이천설봉관광안내소, 경기도자미술관을 연결하는 스탬프투어도 마련해 행사장 방문객들이 주변 관광시설과 비엔날레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잔디광장에는 먹거리 판매 공간과 휴게공간도 운영됐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도자·공예품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문화체험과 관광을 연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 공방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도자·공예업체의 판로 개척과 도자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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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 유치와 M버스 신설 등 핵심 현안 해결에 광폭 행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박용철 강화군수가 미래 전략 산업 유치와 민생 현장 소통을 축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군정을 맡은 뒤 2026년 6월 재선에 성공한 박 군수는 지난 2년간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강화군은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강화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다. 첨단산업과 국내외 자본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평화경제 거점으로 전환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중심으로 기존 역사 유적과 자연 자원을 유기적으로 엮는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을 본격화한다.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야간관광, 숙박, 먹거리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림으로써 지역 골목상권과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정책 구조를 개편한다.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강화군은 철도망 부재에 따른 도심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화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 신설을 비롯해 800번·801번 버스 증차, 환승주차장 조성, 계양강화 고속도로 연계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군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국회를 찾아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해 왔다. 아울러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7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을 편성해 업체당 30만 원을 인천e음 정책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군민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도시가스 공급과 LPG 배관망 보급, 공공하수도 확충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갈등을 줄이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군정에 수렴하기 위해 제2기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는 중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 발전을 위한 목표 앞에서는 정치적 이해관계나 여야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중앙정부와 국회 등 어디든 직접 찾아가 설득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7일부터 기존보다 1시간 확대…어린이보호구역·횡단보도 등 6대 금지구역은 제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검단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을 줄이고 식당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했다.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7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낮 12시~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오후 2시로 1시간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점심시간 식당가 주변의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확대된 유예 시간에는 휴대용 단말기(PDA)를 이용한 현장 단속과 차량주행형 CCTV, 고정형 CCTV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다만 단속 유예가 모든 도로와 구역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소방시설 주변,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 대상이다. 또한 차량 통행에 심각한 지장을 주거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계속 실시한다. 검단구는 이번 단속 유예 확대가 점심시간 음식점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점심시간 단속 유예 확대가 식당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12월 지역학 강좌·찾아가는 특강 진행…역사·인물·지명·도시 변화 등 6개 주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남동구가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 '남동 PICK! 매일 보던 남동, 알고 보니!'를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2026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역 연계 성인진로교육' 공모 선정 사업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남동을 새롭게 발견하는 6가지 이야기'와 지역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남동 PICK! 원데이 특강'으로 나눠 운영된다.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6차례 강좌를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그때 그 남동', '이름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람 따라 남동', '여기에도 이야기가?', '남동은 살아있다', '남동,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등이다. 강좌에서는 옛 사진과 지명을 통해 지역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역사·문화 인물, 생활공간, 자연생태, 도시개발에 따른 변화 등을 다룬다. 주민들은 관심 있는 강좌를 선택해 1개 강좌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남동 PICK! 원데이 특강'은 10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지역 내 16개 기관에서 총 24회 진행된다. 남동구가 양성한 지역학 강사들이 기관을 방문해 강의하며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강은 평일 오전과 오후뿐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해 직장인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장소와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교육과(032-453-6056)로 문의할 수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남동구의 다양한 가치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5일까지 17일간 문화의 거리·지하상가 등에서 공동 할인행사…경품·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부평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2026년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평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의류매장, 평리단길 커피매장 등 100여 개 점포가 참여해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문객을 위한 구매 영수증 경품 행사와 인천e음카드 연계 할인권 제공 등 구매 혜택도 마련된다. 할인 대상 상품과 할인율은 참여 점포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부평구는 공동 할인행사와 함께 공연, 스탬프 투어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쇼핑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지역 상권을 둘러보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내 점포들의 공동 판촉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평구는 행사 기간 할인 판매와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전통적인 상업지역인 부평 원도심의 상권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평블랙데이가 정기적인 지역 상권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부평의 다양한 상점과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복지·교육 등 6개 분야 실행계획 검토…분기별 점검·주민 평가로 이행 관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수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6개 분야 90개 공약의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오는 12월 구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민선 9기 공약 확정에 앞서 각 부서가 마련한 사업별 추진계획과 소요 예산, 연차별 이행 일정 등을 검토하기 위한 '민선 9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토 대상은 총 90개 공약으로, 분야별로는 행정·안전 도시 11건, 복지 도시 23건, 교육·문화도시 21건, 환경·녹지도시 13건, 경제도시 9건, 원도심과 국제도시 상생을 위한 화합 도시 13건이다. 구는 지난 8월 주민들로 구성된 '민선 9기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를 열어 공약 목록을 1차 검토했다. 이후 각 담당 부서에서 사업별 정책 목표와 필요한 예산, 연차별 추진 일정을 담은 실천계획서를 작성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계획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약 이행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사항을 점검했다. 연수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취임 첫날 인천시에 제출한 '연수 제1호 제안서'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3단계 정책 건의'를 추진하며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구는 이번 보고회 결과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약 실천계획서를 보완하고, 오는 12월 구청 누리집에 최종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약 확정 이후에는 분기별 자체 점검과 공약 이행 평가단의 주민 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관리하고, 이행 과정과 주요 성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00일이 공약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간이었다며, 앞으로 세부 실천계획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2월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진행해 사업화 용역 반영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제물포구가 신설 도시철도망인 용현서창선의 기점을 연안부두까지 늘리기 위한 여론 결집에 돌입했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7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을 촉구하는 현장 캠페인과 주민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용현서창선은 옹진군청을 출발해 수인선 인하대역, 인천 1호선 인천터미널역, 인천 2호선 남동구청역을 거쳐 서창2지구로 이어지는 간선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이후 지난 2026년 5월부터 경제성 검토와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는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제물포구는 여객터미널과 수산 시설이 모여 있는 연안부두까지 철도가 연결돼야 원도심 교통 편의가 개선되고 도서지역 접근성과 해양관광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사업화 용역에 연안부두 연장안을 포함시키기 위해 구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서명운동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용 웹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제물포구청,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체육시설 등에 마련된 서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용현서창선의 연안부두 연장은 제물포구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연안부두 상권을 살리기 위해 필수적인 과제라며, 사업화 계획에 연장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서명운동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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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E 미래산업·2028 G20 정상회의·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 3대 축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천의 도시 가치를 다시 평가받기 위한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을 내놨다. ABC+E 미래산업 육성과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한반도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 추진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 기조연설에서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을 민선9기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행정부시장, 남영희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참석해 70여 명의 언론인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인천이 공항과 항만, 바이오 클러스터, 305만 시민을 갖추고도 수도권 규제와 남북 긴장 등의 영향으로 도시 가치가 충분히 평가받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끄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게 '인천 리레이팅'의 핵심이다. 우선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를 묶은 'ABC+E'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공항·항만·산업단지 등 기존 기반시설과 미래산업을 연결해 투자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AI 분야에서는 '인천 물류AX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공항·항만 물류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송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 등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바이오 분야는 최근 착공한 'K-바이오 랩허브'와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생산뿐 아니라 연구와 창업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도 공식화했다. 인천시는 바이오·AI·반도체·에너지 등 G20 주요 의제와 지역 산업의 연계성,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기반시설,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경쟁력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G20 정상회의 관련 100여 차례의 장관급·실무회의를 서해안권 지자체와 나눠 개최하는 균형발전형 모델을 제안했다. 개최 효과를 인천에 한정하지 않고 다른 지역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접경지역의 교통·물류 기반을 바꾸기 위한 '한반도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도 추진한다. 인천국제공항(영종)에서 신도와 강화, 강원도 고성까지 연결하는 구상으로 경기도, 강원도와 협력해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한다. 이를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과 북단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연계해 강화군을 동북아 평화·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민생·복지 분야에서는 지난 100일 동안 반도체, 드론, 로봇 등 미래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공공 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발전사업 허가 신청, 587억 원 규모 남동산단 문화선도산단 선정, 내항 1·8부두 실시계획 승인 등을 추진했다. 단일 지방정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6천여 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인천시 최초의 '시립 치매전담형 요양원'을 올해 연말 개관하고 야간·휴일 소아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했다. 신청서나 소득 증명 없이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도 인천 전 군·구로 확대했다. 재정 기반 정비에도 나섰다. 취임 직후 '재정예산개혁TF'를 구성해 현금성 사업 개편과 미래 투자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했으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인천시 최초로 7조 원을 넘어선 7조 863억 원의 국비를 반영했다. 박찬대 시장은 “리레이팅은 누군가 값을 올려주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인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 내는 일"이라며 “도시의 값은 시민이 매기는 만큼, 시민들께서 '인천에 살아서 살맛 난다'고 말씀하실 때 비로소 인천의 값이 제대로 매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 4년,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으로 인천의 가치를 확고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재검토 요청…학교 신설·통학로·노후시설 개선 등 협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만나 교육재정 안정화와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예산 과제를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7일 오전 여의도에서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주민직선 5기 인천 교육의 발전 방향과 국회 차원의 입법·재정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허종식, 송영길,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이용우, 김남준, 모경종 국회의원과 조택상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내국세의 20.79%와 연동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움직임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미래교육 대응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역할과 국회의 제도적 지원을 강조했다. 참석 의원들은 자유토론에서 지역별 수요에 따른 학교 신설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 노후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해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교육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309개 기관 참여 ERA 숙련도시험서 구리·납 모두 '만족' 평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토양 중금속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우수 시험기관' 인증을 받았다. 인천TP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토양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우수 시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7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 세계 309개 기관이 참여했다. ERA는 숙련도시험 국제표준(ISO/IEC 17043) 인정을 받은 미국 기관으로, 함량을 공개하지 않은 동일 시료를 각 시험기관에 보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인천TP 녹색반도체센터는 인천시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험에 참가했다. 토양 중금속인 구리(Cu)와 납(Pb) 분석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납은 분석값이 기준값과 같아 표준점수(Z값) 0.0006을 기록했다. Z값은 0에 가까울수록 분석 정확도가 높다는 의미다. 인천TP는 이번 인증을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로 보고 앞으로도 숙련도시험 참여를 이어가며 중소기업 대상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녹색반도체센터는 환경 및 화학분석 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보유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녹색기후 분야 인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화에 필요한 시험·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모사·가상환경 실증존 조성…2027년 4월 본격 가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제조·물류 산업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피지컬 AI 실증센터 구축에 착수했다. 실제 산업현장과 유사한 공간과 가상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기업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2026년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해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동에 '인천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까지 센터 설계와 실증 수요조사를 마치고 2027년 4월까지 관련 시설과 장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과 실증 지원을 본격화한다. 센터는 실제 산업현장을 재현하는 '모사환경 실증존'과 디지털 공간에서 기술을 시험하는 '가상환경 실증존'으로 구분된다. 모사환경 실증존에는 자율이동로봇(AMR), 협동로봇, AI 비전검사 장비 등을 배치해 제조·물류 현장에서의 작동 성능과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다. 가상환경 실증존은 고성능 GPU 기반 AI 학습 서버를 활용해 기업별 독립적인 실험 공간을 제공한다. 실제 현장에서 반복하기 어려운 작업이나 안전 문제가 수반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해 AI 모델과 알고리즘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는 정제·가공을 거쳐 AI 모델의 재학습과 성능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향후 인천공항과 인천항, 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 인프라와 실증센터를 연계해 기술 개발부터 현장 적용까지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상길 시 미래산업본부장은 피지컬 AI의 산업현장 도입을 위해서는 실제 환경에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번 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의 단계별 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제조·물류 산업과 AI 기술의 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도컨벤시아서 7~10일 개최…186개 팀 참가, '산불' 주제로 로봇 기술 경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 185개국 청소년들이 로봇 기술을 겨루는 국제 경진대회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공익단체 FIRST Global이 매년 주관하는 이 대회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이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세계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그동안 워싱턴, 두바이, 제네바, 싱가포르, 아테네 등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185개국에서 186개 팀이 참가한다. 선수 876명과 멘토 360명, 자원봉사자 254명을 비롯해 가족과 국내외 관람객 등 약 4,500명이 인천을 방문한다. 올해 대회 주제는 '산불(Wildfire)'이다. 참가자들은 로봇공학 기술을 활용해 산불 진화와 재난 예방에 필요한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7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공식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기 퍼레이드와 개회식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로봇 경진대회와 기술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인천시는 참가단을 대상으로 강화도 역사·문화 탐방과 인천스마트시티 투어도 운영해 지역의 문화유산과 첨단도시 인프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이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고 인천의 미래산업 기반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마이스(MICE) 행사 유치를 확대하고 로봇·AI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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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시작으로 8일 수지구·12일 처인구 간담회…적극행정 보상·건강검진 확대 등 의견 청취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을 만나 조직개편과 인사, 직원복지, 악성민원 대응 등 근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에 나섰다. 이 시장은 6일 기흥구청에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흥구를 시작으로 8일 수지구, 12일 처인구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2일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반영해 마련됐다. 시는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시의 조직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시장은 이날 분구 추진 상황과 조직개편, 인사운영 방향, 직원복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질문하고 이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간담회에 앞서 직원들의 질문과 의견을 포스트잇으로 받아 게시했으며, 현장에서도 추가 의견을 들었다. 조직개편과 인사부터 직원복지, 악성민원 대응,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업무 부담, 건강검진 확대, 적극행정 보상까지 다양한 현안이 제기됐다. 악성민원 대응과 관련해 이 시장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욕설이나 무리한 요구에는 직원들도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당한 민원으로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검진 지원 확대 요구에 대해서는 검진비 지원과 검진기관 확대 방안을 관계부서가 검토하도록 했다. 적극행정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시장은 시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적극행정 사례가 인사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인사 외에 추가로 보상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상 어려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을 이어가겠다며, 직원들도 시민의 입장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법인 재산 없어도 제2차 납부의무 지정…지난달 지방세 체납징수 이어 연속 대상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법인 재산이 없어 징수가 어려운 체납 사건에서 과점주주를 추적해 제2차 납부의무를 지정한 사례로 '2026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주도 라마다함덕호텔에서 열렸다. 경기도 20개 시·군이 제출한 33개 사례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11개 시·군의 12개 사례가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여주시는 '사라진 법인, 남겨진 부담금, 과점주주 추적으로 징수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발표해 1위인 대상을 차지했다. 발표 사례는 개발부담금과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체납한 법인이 사실상 재산이 없거나 소멸해 직접적인 체납처분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징수 방안을 찾은 내용이다. 여주시는 해당 법인의 주주관계와 지분을 추적하고 관련 법령을 검토해 과점주주에게 제2차 납부의무를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법인 명의의 재산이 없어 기존 방식으로 징수하기 어려운 체납 사건에 대해 과점주주의 법적 책임을 검토해 징수 가능성을 넓힌 점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2026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속도로 AI 그물망으로 20억 은닉 체납자를 잡다!' 사례로 대상을 받은 데 이은 연속 수상이다. 여주시는 이번 사례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 프로그램의 과점주주 관리항목 개발과 연계하고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입전략TF를 구성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의 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련 법령과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면 징수가 어려운 체납 사건에서도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납징수와 세원 발굴을 통해 자주재원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10개 분야에 29억원 투입…1년간 월 3만~18만원 바우처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아동·장애인·노인·가족 등 생애·대상별 수요에 맞춘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참여자 929명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오는 14일까지 10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29억원이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년간 월 3만~18만원의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한다. 참여자는 오는 11월 2일부터 총 87곳의 서비스 제공기관 가운데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해 상담·치료, 역량 개발 등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우리 아이 심리 지원 232명, 아동 비전 형성 지원 86명, 아동 정서 발달 지원 73명,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88명이다. 장애인 분야에서는 장애인 보조기기 임대 14명, 장애인 맞춤형 운동 56명,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9명을 모집한다.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은 100명, 시각장애인 안마는 200명을 각각 모집한다.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가족 통합 심리 지원에는 71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자격 확인서 등 각 사업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 가족까지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필요한 분야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식품·농산물부터 업사이클링 체험까지…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2026년 제2회 광주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을 마무리했다. 광주시는 지난 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계 기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셜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판로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계 기관이 부스를 마련해 식품·농산물과 캐릭터 상품, 화훼·원예 제품 등을 선보였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폐건축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를 비롯해 원예·열쇠고리 만들기와 심리 상담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판매됐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퇴촌토마토를 활용한 떡볶이와 토마토파이를 비롯해 분식과 간식, 제과류 등을 선보였다. 문화공연과 참여 행사도 이어졌다. 합창을 비롯해 피아노·바이올린·플루트 연주가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 퀴즈와 추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지역 기업들의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기업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성면 숙성리 논·코스모스·작은 숲 연결…시민 제안에서 출발한 평택형 도시숲 실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농촌의 논길과 방치된 쌈지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걷고 머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숲 조성에 나섰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성면 숙성리 일원에서 '논길에서 만나는 숲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무를 심어 별도의 숲을 조성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농촌의 일상적인 공간과 녹색자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방치됐던 쌈지 공간을 작은 숲으로 정비하고 주변 논길과 연계해 시민들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논 주변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벼 미로길과 작은 숲을 연결해 논과 꽃, 숲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관을 조성했다. 벼 재배기간이 아닌 시기에는 논에 물을 담아 수(水)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계절에 따라 공간의 기능과 경관을 달리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대규모 시설을 새로 만드는 대신 기존 농촌 공간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녹지로 바꾸고 각각의 공간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협치대회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한 사례다. 시민 제안을 행정과 연계해 농촌 공간을 도시숲의 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봤다. 도시숲은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기반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토대로 도시숲의 범위를 단일 녹지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녹색자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논과 방치된 쌈지 공간을 연결해 도시숲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평택형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준·김지찬 금메달, 권협준 사격 2개 종목 동메달…지역 학교 거쳐 국가대표로 활약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에서 성장하고 지역 학교를 거친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이번 대회에 김명준(축구), 김지찬(야구), 권협준(사격)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축구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 공격수로 출전한 김명준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천남초등학교 출신인 김명준 선수는 현재 벨기에 KRC 헹크에서 뛰고 있다. 김지찬 선수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사초등학교와 모가중학교를 거친 김지찬 선수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격 국가대표 권협준 선수는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천중학교 출신인 권협준 선수는 현재 서산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천 출신 선수 3명이 축구와 야구, 사격 등 서로 다른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따냈다. 특히 지역 초·중학교를 거쳐 성장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체육 인재 육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 출신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활약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기쁨을 전했다며 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의 체육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체육 인재 육성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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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관내 및 인근 지자체 시설 10회 방문해 안전성과 필요성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자원순환센터의 운영 실태와 필요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10월부터 12월까지 주민, 학생, 관련 단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센터 인식개선을 위한 선진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필수 환경기초시설인 자원순환센터는 현재 인천시의 경우 연수구 송도동(송도자원환경센터)과 서해구 청라동(청라자원환경센터) 등에서 생활폐기물 소각 및 재활용 선별 작업을 맡고 있다. 이번 견학은 청라와 송도 자원순환센터 중 한 곳과 인근 지자체 시설 한 곳을 함께 둘러보는 비교 시찰 형태로 이뤄진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시설을 눈으로 확인하며 처리 시설의 기능과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엄격하게 관리되는 시설 안전성과 주민 편익을 상세히 설명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감량 방법도 나눌 방침이다. 4년째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회 동안 187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견학 참여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내문 QR코드나 시 자원순환정책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관내외 선진 시설을 비교해 보며 센터의 역할을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소통을 이어가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영·정채훈 의원 간담회 열고 학생 배정부터 노후 환경·디지털 인프라 개선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송도국제도시 학부모들을 만나 학교 시설 개선과 통학 안전 등 교육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과 정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연수구6)은 2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에서 '송도국제도시 교육현안 개선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자리에는 지역 학부모들을 비롯해 정일영 국회의원과 조민경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해 학교 신설, 학생 배정, 시설 정비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송도 내 28개 학교에 배정된 총 77건, 약 94억 원 규모의 시설환경 개선 예산 편성 현황이 공유됐다. 이어 열린 자유토론에서 학부모들은 신설 고등학교 설립에 따른 관내 진학 확대 여부와 중학교 학생 배정 시 다자녀 우선배정 등으로 발생하는 통학거리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교육청 차원의 점검을 요청했다. 통학 안전과 노후 시설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학부모들은 은송초·은송중 주변 횡단보도 정비와 보행로 확장을 건의했으며, 노후 학교의 누수·방수 문제, 급식실 집기 부식 등 실질적인 시설 보수를 요구했다. 아울러 일부 학교의 무선인터넷 접속 불량과 PC 노후화 등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수조사 필요성도 제시됐다. 정선영 의원은 학교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돌봄과 교육과정 등 전반적인 환경을 두루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정채훈 의원 역시 예산 지원뿐 아니라 시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인 사안이 많다며,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11개교 13개 팀 참여 '2026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풍물·밴드·댄스·치어리딩 선보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북부지역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축제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3일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해 '2026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청, 부평구축제위원회와 협력해 학교에서 진행해 온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북부지역 유·초·중학교 11개교 13개 팀,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풍물과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민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며 공감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읽걷쓰AI'와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학교 예술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 'RESI 보스턴 2026' 참가 지원…글로벌 기업·투자기관과 약 60건 협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6개사가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기업과 투자기관을 상대로 약 60건, 총 9천만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파트너링 행사 'RESI(Redefining Early Stage Investment) 보스턴 2026'에 인천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참가는 '인천스타트업파크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참가 기업들은 1대1 파트너링과 'Innovator's Pitch Challenge(IPC)'를 통해 AstraZeneca, Sanofi, AbbVie Ventures, F-Prime Capital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투자기관과 사업 및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엔세이지(대표 이봉희)는 초소형 유전자 가위 기술과 체내 CAR-T 플랫폼을 소개해 IPC 참가 기업 70개사 이상 가운데 심사위원 선정작에 포함됐다. 메디셀 헬스케어(대표 임강수)는 손발톱 무좀 치료용 레이저조사기 'Mycosis Laser'를 기반으로 Yale Ventures와 미국 현지 사업화와 투자, 지사 설립 전략을 협의했다. 워크원오원(대표 채동식)은 AI 기반 뼈·관절 X-ray 판독보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SM'의 미국 의료기관 적용과 상용화 방안을 Hackensack Meridian Health와 논의했다. 웰펩(대표 김종민)은 Peptide-mimetic 플랫폼 기반 차세대 항생제와 관련해 BARDA와 미 국방부 과제를 통한 공동연구 가능성을 타진했다. 엠테크랩(대표 백현만)은 MRI용 고유전율 웨어러블 패드와 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의 사업화를 위해 글로벌 의료기기·클라우드 기업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카이미(대표 정준원)는 AI 기반 내시경 병변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ALPHAON'과 올해 3월 획득한 미국 특허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현지 투자자와 투자유치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지 사업화와 후속 투자 연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인천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노상 지휘·최수열과 특별 대담…홍혜란 등 솔리스트 4인·수원·부천시립합창단 협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창단 60주년을 맞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2026년 연주 일정의 대미를 장식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2월 26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2026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에 앞서 전·현직 예술감독이 함께하는 특별 대담이 마련된다. 월간 객석 송현민 편집장의 사회로 제9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최수열과 제4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낸 금노상이 무대에 올라 인천시향 창단 60주년의 의미를 되짚는다. 이어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인천시향을 이끌었던 금노상이 객원지휘자로 나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지휘한다. 이 작품은 베토벤이 청력을 잃어가던 시기에 완성했으며, 교향곡에 성악과 합창을 결합한 작품으로 4악장에 쉴러의 시 '환희의 송가'가 등장한다. 협연에는 소프라노 홍혜란,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박승주, 베이스 김대영이 참여한다. 수원시립합창단과 부천시립합창단도 합류해 인천시향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티켓은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한다. 일반예매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까지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이천시-평택시-경기광주시-성남시-여주시-용인시

11시 30분~13시 행정전화 민원콜센터로 연결…상담 지연 땐 전화번호 남기면 순차 회신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점심시간에 담당 공무원과 통화하지 못해 시민들이 반복해서 전화를 걸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행정전화 착신전환과 콜백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점심시간대 민원전화 연결 지연과 부재중 통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전화 착신전환'과 민원콜센터 '2000-콜백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는 직장인 등의 민원전화가 집중되는 시간대지만 교대 식사와 현장 점검 등으로 담당자가 즉시 전화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최근에는 제증명 발급 확인뿐 아니라 복합 인허가와 환경·위생·복지 혜택 등 민원 내용도 다양해지면서 전화 연결 지연에 따른 불편도 커지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점심시간 동안 착신전환 대상 부서로 걸려오는 행정전화를 전문 상담 인력이 근무하는 이천시민원콜센터로 연결해 1차 상담을 진행한다. 콜센터 상담 대기가 길어질 경우에는 '2000-콜백서비스'가 가동된다. 민원인이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문 상담사가 접수 순서에 따라 다시 전화를 걸어 상담하는 방식으로, 장시간 전화 연결을 기다리거나 반복해서 전화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담당 부서의 검토가 필요한 복합·민감 민원은 상담 과정에서 접수한 내용과 이력을 내부 행정망인 '이관민원시스템'을 통해 담당자에게 실시간 전달한다. 담당자는 복귀 후 민원 내용을 사전에 검토한 뒤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해 후속 상담과 처리를 진행한다. 이천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점심시간 등 취약시간대 민원전화 누락을 줄이고 민원콜센터와 담당 부서 간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걸려오는 전화 역시 시민에게는 시급한 행정 요청일 수 있다며, 복합적이고 민감한 민원도 누락되지 않도록 끝까지 처리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충문화체육센터 홈경기 개최 앞두고 시민 500여 명과 소통하며 연고지 정착 시동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평택에서 2026-2027시즌 출발을 알렸다. 새 시즌 정규리그 홈경기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하면서 평택시민들도 지역에서 프로배구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5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2026-2027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주요 내빈,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은 KB스타즈가 평택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기에 앞서 시민들과 만나는 첫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 선수 팬 사인회와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감독 임명식, 선수단 토크,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평택시장과 구단주가 참여하는 배구 미션과 체육관 입주 열쇠 전달 행사도 진행됐다. 구단과 선수단, 시민, 평택시가 새 시즌 출발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KB스타즈는 2026-2027시즌 정규리그 홈경기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치른다. 평택시는 홈경기 개최에 맞춰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교통·주차와 안전관리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홈경기 개최를 민선 9기 공약인 프로스포츠 구단 창단·유치와 연계하는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프로스포츠 경기를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스포츠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출정식이 KB스타즈의 새 시즌과 평택·프로스포츠의 새로운 동행을 알리는 자리라며, KB스타즈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홈경기 개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프로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민선 9기 프로스포츠 구단 창단·유치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KB스타즈와 협력해 홈경기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프로스포츠가 시민들의 일상 속 여가·스포츠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G-스타디움서 개최…홍보대사 위촉·마을공동체 한마당 등 시민 참여행사 이어져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시민 42만명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광주시는 지난 3일 광주시 G-스타디움 일원에서 '하나된 광주, 내일을 품다'를 주제로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낮부터 밤까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북 페스티벌과 드론 체험, '2026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 등 연계 행사도 진행됐다. 시민들이 체험과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지역 공동체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광주시를 알리는 신규 홍보대사로 배우 이원종·이기영, 아나운서 문소리, 당구선수 김도현도 위촉됐다. 시민의 날과 연계해 열린 '2026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는 '함께하는 우리, 하나되는 마을'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이 준비한 모종 심기와 책상 물수제비 게임, 떡도장 만들기 등의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문화 공연도 이어졌다.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된 19개 공동체 가운데 활동 성과를 토대로 6개 공동체를 선정해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수여했다. 시민의 날 축하공연에는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와 가수 홍진영, 성국 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광주시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탠 42만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면서 청년과 아이,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는 성남 만들어 갈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6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3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시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모범시민상 수상자 20명과 문화상 수상자 4명에게 직접 상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과 붓글씨 퍼포먼스, 시상식, 성남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성남시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기념식은 마무리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남시민의 날은 성남의 현재를 함께 만들어 온 시민들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해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성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면서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는 성남'을 실현하는 데 시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라오까이성 근로자 43명 근무…선발·사전교육·생활관리까지 협력 강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베트남 라오까이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도입과 농촌 현장 정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여주시는 지난 1일 베트남 라오까이성 내무국 팜 뚜언 쭝(Phạm Tuấn Chung) 부국장을 비롯한 대표단 7명이 시청을 방문해 이충우 시장과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와 라오까이성은 2026년 3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현재 라오까이성 출신 계절근로자 43명이 여주시 농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탈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양측은 이날 계절근로자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인력 도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근로자의 건강상태와 근로의지, 성실성, 영농 적합도 등을 고려해 농촌 현장에 적합한 인력을 선발·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입국 전 교육과 생활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여주시는 근로자들이 한국의 근로·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무단이탈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팜 뚜언 쭝 부국장은 라오까이성 출신 계절근로자의 선발 규모 확대에 대한 여주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근로자들이 여주시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생활관리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가자는 의견도 전달했다. 이충우 시장은 계절근로자 사업이 농가에는 안정적인 일손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근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 지역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선발부터 입국 전 교육과 근로·생활관리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오까이성 대표단은 면담 후 여주시 관내 느타리버섯 및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찾아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과 근무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조아용 페스티벌 발전 방향 제시…혁신평가·그린에코파크·교통약자 지원 등 현안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조아용 페스티벌'의 콘텐츠 확대와 함께 용인의 산업 특성을 살린 반도체·인공지능(AI) 축제 기획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공무원회의에서 시민의 날과 조아용 페스티벌 준비에 참여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축제를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의 특성을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민과 방문객이 용인에서 반도체를 배우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소재로 한 축제를 장기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실행계획'도 논의됐다. 정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민 서비스 개선,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 시장은 학부모 소통간담회와 주민 간담회, 민관 협력 안전문화살롱 등을 사례로 들며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시민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 특성에 맞는 혁신과제를 발굴해 지방정부 혁신평가에도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비롯해 '용인 그린에코파크 조성사업', '무장애 교통환경 조성 및 교통약자 지원 수단 확충',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김량장·신갈오거리 축제', '처인구 농지전수조사 추진 상황' 등 주요 현안도 점검했다. 처인구 농지전수조사와 관련해서는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반영해 개선책과 정부에 건의할 사항을 검토하도록 했다. 이 시장은 또 이날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 시작부터 관중 퇴장까지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 부평구-연수구-남동구-검단구-서해구

22개 동 풍물단부터 국내외 공연까지…부평대로·굴포천 일대서 사흘간 펼쳐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올해 30회를 맞은 부평풍물대축제가 국내외 풍물단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신트리공원과 부평대로, 굴포천 일원에서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을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2일 기원제와 22개 동 풍물단 발표회로 시작했다. 3일부터 4일까지는 부평대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거리축제를 진행했으며, 개막 길놀이에는 국내외 풍물단과 중국인 관광객의 태극권·치파오 쇼 등이 참여했다. 부평대로 400m 구간에서는 전국 농악 보존회와 지역 풍물단, 시민난장팀이 참여한 '대동풍물한마당'이 열렸다. 아나운서 오상진·김희원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 주제공연과 4일 폐막공연에는 명창과 국악 단체들이 무대에 올랐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싱어롱쇼와 학생풍물경연대회, 어린이 씨름대회를 비롯해 '부평풍물레이브', 굴포천 야간 전시,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거리축제 C구역에는 축제 30년의 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사진전도 마련됐다. 4개 부스에서 역대 축제 사진 60점과 슬라이드 자료 3,000여 장을 전시했다. 앞서 부평구는 지난 19일 부평구 문화재단 20년과 축제 30회를 기념해 캠프마켓에서 '300대 드론라이팅쇼'와 부평아트센터 기획공연을 진행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축제 기간 불편을 감수한 구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부평의 문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9일 '제8회 아카데미 오브 아르카디아'…토지학회장 이승윤 교수 강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이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대표작 '토지'의 문학적 의미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송도국제도서관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 송도국제도서관 국제아트홀에서 '제8회 아카데미 오브 아르카디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오브 아르카디아'는 세계문학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품의 의미를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운영하는 송도국제도서관의 인문 교양 강좌다. 이번 강연은 '박경리의 삶, 그리고 '토지'의 역사'를 주제로 토지학회장 이승윤 교수가 진행한다. 박경리 작가의 문학적 여정을 되짚고 대표작 '토지'의 문학적 가치와 오늘날 이 작품을 다시 읽는 의미를 살펴본다. 참여 대상은 성인이며 신청은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032-749-8262)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토지'에 담긴 시대와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박경리 문학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만족·스마트안전·상생발전·공정신뢰' 내걸고 공식 업무 시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성수 제10대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김성수 이사장이 10월 1일 자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일 이병래 남동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인천시의회 등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 운영에 나선다. 그는 취임식에서 '주민만족, 스마트안전, 상생발전, 공정신뢰'를 공단 운영의 4대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구민에게 신뢰받는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또 직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조직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5대 분야 86개 실천계획 점검하고 구민 의견 반영해 10월 중 최종 확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검단구가 민선9기 구정 목표와 주요 공약 실천 계획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고 완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1일 구민 눈높이에서 공약 사항을 검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수렴하고자 '민선9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기구는 공약 수립과 이행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행정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꾸려졌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평가단 구성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총 41명의 구민이 지원했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공개 추첨 절차를 거쳐 최종 20명의 평가단원을 선발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평가단의 주요 역할과 향후 운영 일정을 공유하고, 민선9기 5대 분야 86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구는 평가단 회의에서 나온 주민 제안과 개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적극 반영한 뒤 세부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된 민선9기 구청장 공약사항은 이달 중 검단구청 누리집을 통해 모든 구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평가단원들이 공약사업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주길 바란다며,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모든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지혜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모아달라고 전했다. 7월부터 경로당 10개소 방문…혈압·혈당 측정부터 영양교육·운동지도까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서해구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했다.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7월부터 관내 경로당 10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일 건강충전소'를 운영해 총 117명의 어르신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들이 경로당을 찾아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영양교육, 운동지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별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식생활과 운동 방법을 안내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고 건강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교육받은 내용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해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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