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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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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주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

4월부터 두 달간 44명 참여, 중성지방 등 만성질환 지표 개선 성과 도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보건소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원격 건강 증진 사업 수료자들을 위한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해 운영한 결과 피교육자들의 신체 관리 실천율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026년 6월 1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6개월 동안 디지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했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 수칙 준수 여부를 재점검하고 취약한 생활 습관에 대해 전문 인력의 개별 상담을 제공하여 스스로 신체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행정 절차는 기초 혈압 및 혈액, 체성분 검사를 우선 실시한 뒤 지난해 10월 측정된 최종 검진 데이터와 대조하여 개인별 신체 변화를 정밀 분석하고 상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보건소 내부 연계 건강 증진 사업 안내와 영양 섭취 식단 교육, 맞춤형 운동 실습 지도 등이 병행됐다. 전체 수강생 44명 중 성별 분포는 여성이 70.5%, 남성이 29.5%로 여성의 참여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세부 연령대별 통계를 살펴보면 50대가 38.6%, 60대가 36.4%를 각각 기록해 전체 대상자의 약 75%가 중장년층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검진 지표 분석 결과 중성지방 수치 개선율이 60%를 기록해 가장 뚜렷한 호전 양상을 보였으며 혈압 관리는 41.6%,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30.7%의 완화율을 나타냈다. 반면 공복혈당 개선율은 10%, 허리둘레 감소율은 12.5% 수준에 머물러 향후 주기적이고 장기적인 일상 전반의 대사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과제로 남았다. 사후 관리에 동참한 한 주민은 “장기 관리 과정에서 느슨해졌던 신체 제어 의지를 다시 추스르고 보건소의 정밀 검진을 통해 객관적 상태를 인지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기반으로 수강생들의 신체 지표를 재확인하고 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결실을 얻었다"며, “향후 모바일 헬스케어 본 정규 사업이 끝난 뒤에도 참여자들을 위한 사후 연계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환경체험마당 등 40여 개 프로그램 운영, 텀블러 지참 및 스탬프 챌린지 참여 유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6년 6월 1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행사장은 크게 환경기획마당, 환경체험마당, 판매마당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세부 체험 프로그램은 총 40여 개가 마련되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들은 환경 체험과 마당 이용을 위해 개인 텀블러와 반찬통 등 다회용기를 직접 준비해 지참해야 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부스 중 5개 이상을 방문해 체험을 완료하고 도장을 받는 '스탬프 챌린지'를 수행한 후, 스탬프 북을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안성시청 환경과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해 일상 속 자원순환을 경험하고 친환경 생활 습관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5월 23일부터 9일간 고인돌공원 일대서 전개, 주차난 해소 위해 임시 주차장 개방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문화재단이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연대 속에서 도심 녹지 공간을 활용한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의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26년 6월 1일 발표했다. 재단 측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장미,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공식 핵심 주제 아래 지난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 동안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개막 첫날에만 약 1만 5천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 아울러 행사 전체 운영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 총 6만 5천 명을 기록하며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문화 행사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올해 치러진 축제는 만개한 장미 군락지와 더불어 금계국, 꽃양귀비 등 다채로운 초화류를 배치했으며 야간 경관 조명 연출, 야외 음악 공연,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주야간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도심 밀착형 행사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단장한 광장공연장 부지에 설치된 14개의 무빙라이트 조명 장비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조도를 투사하는 고보조명 시설, 장미뜨레 트랠리스 구조물 터널 내부의 유럽풍 로즈월 미디어아트 스크린, 전통 양식의 청사초롱 테마 거리 등은 주말을 맞아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 기간 내내 연인과 지역 주민,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고인돌공원 야외 행사장 전역은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특히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과 개막 축하 공연은 축제의 상징적인 볼거리로 호응을 얻었으며, 먹거리 장터와 간이 쉼터 운영 등 편의 시설 배치 역시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만발한 꽃을 배경으로 조성된 촬영 구역과 소셜미디어(SNS) 연계 인증 이벤트는 온라인 공간을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냈다. 아울러 오산시는 고질적인 축제장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조성 마감 단계에 도달한 은빛개울공원 제1공영주차장 104면과 제2공영주차장 30면을 임시 승인해 개방했다. 이와 함께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인근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 운동장을 주차 공간으로 임시 활용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조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보완했다. 오산문화재단은 이번 봄철 장미 축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적 특색을 녹여낸 분기별 계절 축제 브랜드를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봄철 벚꽃 테마 행사를 시작으로 초여름 장미 축제, 한겨울 산타마켓으로 이어지는 사계절 거점형 문화 콘텐츠를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서정욱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향후 계절별 특화 행사를 고도화하여 주민들에게는 여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외부 방문객들에게는 다시 머물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내 고교 1~2학년 162명 참여해 90% 수료율 달성, 개근상 및 리더상 수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교육재단이 지난 5월 3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실내 강당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62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지자체·대학 연계 진로 교육 사업인 「대학 교수와 함께하는 전공탐색 얼리버드」의 상반기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오산교육재단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인 입시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한 대표적인 상생 진로 교육 모델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국내 6개 대학교에 재직 중인 10명의 전임 교수진을 초빙해 전문 강사단을 구성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미래 핵심 산업과 기초 보건 영역을 아우르는 총 6개 전문 분과로 편제됐다. 구체적으로 성균관대 교수진이 전담한 신소재공학 과정을 비롯해 건국대의 첨단바이오공학, 경기대의 AI인공지능학, 서울과기대의 물리학, 동남보건대의 간호학, 용인대의 경찰행정학 등으로 나뉘어 이론 수업과 기자재 실습, 학과 탐방 등이 종합적으로 실행됐다.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대학 강의실과 연구 실험실을 직접 오가며 전공 학문의 기초를 닦았으며, 별도로 마련된 진로설계 교과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대입 전형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정해진 출석 일수와 과제를 모두 이행한 참여 학생 비율이 전체의 90%를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재단 측은 모든 교육 일정에 빠짐없이 성실하게 출석한 학생들을 선발해 개근상을 수여했다. 이에 더해 분과별 자치 활동에서 조장 역할을 수행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한 학생 6명에게는 별도의 리더상을 시상했다. 아울러 그동안의 활동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과 분과별 대표 학생들의 소감 발표회가 이어져 성장 과제를 공유했다. 이영빈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얼리버드 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대학 견학 단계를 뛰어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을 발견하고 진학 로드맵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정의하며, “앞으로도 고등 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촘촘히 다져 학생 맞춤형 진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재단은 수료생들을 오산진로진학상담센터와 매칭해 일대일 대입 컨설팅 등 사후 연계 관리도 지속할 방침이다. 7월 6일부터 창의채움교육센터서 총 11회 운영, 미디어 리터러시 등 실무 편성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확산기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활용관과 윤리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전문 지도 인력을 기르기 위해 '디지털 인성교육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은 시 산하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주관하여 운영하며 디지털 인성교육 전문 외부 강사를 육성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시는 교육 참여자들의 전문 지식 확보와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 자격증 및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모의 수업 실습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했다. 교육 과정을 충실히 마친 수료생들은 교안 작성법과 수업 시연, 교육 현장 실무 참관 등을 거쳐 강의 역량을 다지게 된다. 이후 시는 수료 인력들이 하반기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디지털 인성교육'의 전임 강사 조로 편성되어 실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학부모 중 평소 아동 인성 및 정보 윤리 분야 강사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이직을 희망하는 자다. 전체 교육은 오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총 11회차 과정으로 기획됐으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집중 진행된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은 디지털 시대의 시민성 정립 요령을 비롯해 미디어 매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 증진법,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따른 정보 윤리 교육, 효과적인 교수법 및 강의안 개발 실습 등 이론과 현장 실무가 조화롭게 편성됐다.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 관계자는 정보 기술의 고도화에 발맞추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해 주는 인성 교육의 사회적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검증된 강사를 배출함으로써 지역 교육 현장의 안전망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한국쿠제 임직원 및 효명고 등 47명 동참, 하반기 기업 초청 진로 탐방 연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가 지난 5월 30일 서정리 전통시장 상권 내부 골목에서 지역 환경 정화와 세대 간 연대감 형성을 목표로 '2026년 1교1사 협력학교 연합프로젝트' 환경 개선 벽화 채색 봉사활동을 실행했다. 이날 전개된 외벽 개선 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외투기업인 한국쿠제 임직원들을 비롯해 효명고등학교 인터랙트 동아리 학생 청소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실무진, 1365 자원봉사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접수한 일반 시민 등 총 47명이 대거 동참했다. 작업에 나선 참가자들은 채색 요령과 안전 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마친 후 낡은 전통시장 노후 외벽 구간에 지정된 페인트를 칠하며 어두웠던 골목 분위기를 밝게 전환했다. 특히 채색 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중장년층 기업 임직원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한 조를 이루어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멘토링과 사회 경험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번 벽화 개선 프로젝트는 본 작업에 앞서 한경국립대학교 청소년적십자(RCY) 동아리에 소속된 대학생들이 미화 구간을 찾아 바탕면을 다지는 프라이머 도색 작업을 사전에 완료했다. 이에 더해 송탄고등학교 미술반 동아리 청소년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벽화 디자인 시안을 도출하고 밑그림 스케치 작업을 끝내 두어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협력하는 자원봉사 구조를 완성했다. 전통시장의 외관을 바꾸는 이번 환경 개선 활동은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보행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청소년들에게는 도심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해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는 현장 학습의 장이 됐다. 특히 당일 봉사에 동참한 한국쿠제 엄재철 대표는 채색 일과가 끝난 후 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도록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응원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중 효명고 등 봉사 참여 학생들을 한국쿠제 제조 사업장으로 초청해 내부 생산 라인을 견학하고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손영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는 단순히 벽면에 그림을 그려 넣는 작업을 넘어 정서적으로 서로 다른 세대가 멘토와 멘티로 만나 교감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플랫폼이었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흩어져 있던 재개발·재건축 현황 한눈에 파악, 투명성 및 접근성 향상 기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관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도시정비사업 자료를 통합해 보여주는 온라인 시스템인 '성남시 개발톡톡'을 개설하고 시범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주민들이 거주지 주변의 개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 개발톡톡'은 시 전역에서 추진되는 재개발과 재건축을 비롯한 여러 정비사업의 현황 및 단계별 진척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는 통합정보 웹사이트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개발톡톡 또는 성남시청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그동안 도시 개발 및 정비 관련 자료는 개별 사업 담당 부서마다 제각각 분산되어 관리되어 왔기 때문에 일반 시민이 종합적인 추진 흐름을 파악하는 데 제약이 따랐다. 성남시는 이번 통합 웹사이트 개설을 계기로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다지는 한편 시민들의 정보 소외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분당 지역 재건축을 시작으로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세부 사업 종류별 진행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소 생소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나 법률 용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주며, 소통을 위한 시민광장 질의응답 게시판도 함께 개설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범 가동 기간 동안 웹사이트 전반의 기능 안정성과 게시된 데이터의 신뢰도, 인터페이스 편의성 등을 정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접속자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미흡한 시스템을 보완한 후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발 빠른 정보 전달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1일부터 지역 내 9개 의료기관 응급실과 협력, 기온 상승에 따른 인명 피해 방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무더위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손상을 막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해당 모니터링 체계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접수처에 후송된 온열 환자의 통계를 매일 취합하고, 질환 유발 요인과 환자별 세부 인적 특성을 도출해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주민 스스로 무더위에 대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합된 통계와 관련 동향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상시 확인 가능하다. 만약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가 신고될 경우 즉시 질병관리청 등 상급 기관에 상황을 보고하게 된다. 이후 피해자가 머물던 외부 환경과 구체적인 발병 경위, 평소 앓던 지왕 등을 심층 조사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대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성남정병원, 성모윌병원, 성남중앙병원, 바른마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등 지역 내 응급실을 운영하는 총 9곳의 보건의료기관과 상시 비상 연락망 및 협력 여건을 유지한다. 온열질환은 폭염이나 고온의 작업 환경에 오랜 시간 신체가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 이상 증세다. 대표적으로 어지러움, 두통, 심한 피로감, 근육 경련을 비롯해 의식이 저하되는 현상이 동반된다. 열사병이나 열탈진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조치 시기를 놓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예방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에서 기온이 높은 날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장시간 야외 근로나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응급실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행동 요령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성남 지역에서는 총 56명의 온열 환자가 신고되었으며 이 중 사망자는 1명이었다. 6월 30일까지 접수, 종합대상 등 총 7명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부여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포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포상 제도는 꾸준한 신기술 연구 개발과 생산 효율성 향상, 해외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일조하고 도시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대상 1명을 비롯해 경영혁신, 기술개발, 수출진흥, 창업·벤처,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 등 총 6개 세부 부문별 대상 각 1명씩 총 7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규정된 중소기업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아울러 공고일인 6월 1일 현재를 기준으로 최소 3년 이상 계속해서 수원시 관내에 법인 본사 또는 제조 공장을 두고 정상적인 생산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자여야 한다.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 기업인에게는 전용 현판과 수원시장 명의의 상장이 부여된다. 또한 향후 3년간 '수원시 우수기업'이라는 공식 지위가 부여되며 시가 추진하는 해외 박람회 참가지원 등 통상 진책 공모 시 가산점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이차보전 비율이 기존 2%에서 2.5%로 상향 우대되며 지방세 체납이 없을 시 3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수원시는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한 1차 서류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도와 미래 성장 잠재력, 경영자의 자질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된다. 서식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8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제4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시민 100여 명 참여해 전통 손 모내기 및 둠벙 속 수생 생물 관찰 체험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난 5월 30일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개구리논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6년 친환경 개구리논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기계 장비 대신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일과를 체험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도심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논과 습지 환경을 접하며 자연 생태계가 가진 소중함과 가치를 현장에서 배웠다. 모내기 시작에 앞서 현장에서는 흥겨운 풍물놀이 공연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고사 의식이 치러졌다. 뒤이어 벼농사에 대한 시청각 설명과 올바른 모내기 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이 이뤄진 후 참가자들이 직접 진흙 논에 들어가 모내기 작업에 임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다채로운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논에서 경험한 소감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는 논 백일장 행사를 비롯해 나무 조각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자석 기념품 만들기, 논 주변에 형성된 웅덩이인 둠벙 내부의 수생 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는 생태 학습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모내기 과정에서는 수원 지역의 특화 쌀 품종인 '정다미' 종자가 활용되어 친환경 농법으로 심어졌다. 현재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호매실동 일원에 5707㎡ 규모로 조성된 논 체험장을 관리하며 다채로운 생물 관찰 교육을 연중 운영 중이다. 교육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습지 생물들을 보며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돌아오는 가을철 벼 베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메일 접수, UCC 및 숏폼 영상 분야 총 8개 팀 시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근로의 신성한 가치를 되새기고 건전한 일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영상 창작물 공모전인 '제11회 수원시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을 개최하고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미디어 소비 경향의 변화를 반영하여 기존의 표준 양식인 '가로형 창작 영상(UCC)' 부문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비디오 규격인 '세로형 숏폼 영상' 부문으로 영역을 나누어 응모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노동이 지닌 사회적 의미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하거나 진솔한 이야기 구조로 담아낸 영상물을 출품하면 된다. 세부 공모 주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제 정착 방안, 환경미화나 돌봄 서비스 등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다양한 필수 노동의 가치 조명 등이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꿈꾸는 이상적인 미래의 일터 환경 등 근로와 관련된 주제라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근로 조건 개선에 관심이 있는 만 14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오는 7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지정된 전자우편을 통하거나 관련 파일이 저장된 USB를 우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받게 되며 총 8개의 최종 우수작이 가려진다. 가로형 UCC 부문 최우수상에는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세로형 숏폼 부문 최우수상에는 50만 원 등 총 시상금이 수여된다. 결과는 온라인 검증 절차를 거친 후 8월 19일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며 향후 인식 개선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6월 5일부터 일주일간 환경교육주간 지정, 생태 탐사 등 다채로운 탄소중립 실천 전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5회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시 전역에서 주민들이 직접 동참하는 일상 밀착형 환경 학습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환경교육주간은 법정 기념일인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해 국민들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고자 환경부가 지난 2022년에 처음 제정해 전개하고 있는 기간이다. 정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라는 공식 인증을 부여받은 용인시는 매년 이 시기에 맞추어 주민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다. 올해 일정의 막을 여는 5일에는 시청 컨벤션홀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105명이 참석해 친환경 생활 실천을 서약하는 '환경 실천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린다. 당일 시청 하늘광장 구역에는 일반 방문객들이 직접 친환경 소품을 만들고 자원 순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야외 체험 부스가 상시 개설된다. 이튿날인 6일에는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죽전체육공원 일대에서 종이 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재생에너지 교구 조작 체험, 자원순환 공익 홍보 등을 결합한 '탄소중립 조아용'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도 편성되어 9일에는 용인대덕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 구조)의 개념을 공부하고 환경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10일에는 운학초등학교에서 생태 자원 체험 교육이, 정암수목공원에서 청소년 과학동아리 중심의 하천 수생생물 정밀 탐사반이 가동된다. 같은 날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는 관내 생태학교 9곳의 교사 40여 명이 모여 교내 ESG 실천법과 교육 자원 발굴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상세 일정은 공식 블로그에서 조회할 수 있다. 6월부터 전용 앱에 플랫폼 탑승 사진 인증 시 회당 지역화폐 100원 지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저탄소 생활 습관 정착을 유도하고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6월부터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러스' 제도에 경전철 이용 실천 항목을 새로 도입해 시행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러스'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광역 단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모형에 용인시만의 특화된 생활 밀착형 실천 과제들을 결합해 운영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용인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관내에서만 약 13만 명의 주민들이 이 사업에 가입해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용인시는 자체 특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용인FC의 홈경기가 개최되는 미르스타디움 경기장 내부에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를 이용하는 관람객에게 회당 지역화폐 200원을 적립해 주는 환경 리워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경전철 이용 인증 제도는 일상 속 친환경 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의 이용 빈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해 하루 동안 경전철 탑승 인증 이벤트를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당시 참여한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제안을 수용해 이번에 정식 제도로 편입시켰다. 적립을 희망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기후행동 기회소득'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한 후, 경전철 역사 내부 승강장 플랫폼이 명확히 보이도록 증빙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1회 승차당 지역화폐 100원이 계정으로 지급되며 보상금은 하루 최대 2회 참여분까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1일부터 20일까지 사진 인증 접수, 추첨 통해 시 마스코트 '코리요' 우산 증정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31회 환경의 날(6월 5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우리도 같이해_화성시와 같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024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가치 소비와 분리배출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정책이다. 특히 특정 소셜미디어(SNS)를 활발히 이용하지 않는 연령층이라도 스마트폰 기본 조작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수 문턱을 낮췄다. 일반 참가자들은 장을 볼 때 다회용 장바구니를 지참해 사용하거나 식음료 매장에서 개인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모습, 가정 내에서 지침에 맞게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 분리배출하는 장면을 카메라로 담아내면 된다. 이후 안내문에 명시된 네이버 폼 웹페이지 링크에 접속해 해당 인증사진을 첨부해 발송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시는 참여 조건 조사를 거쳐 추첨된 인원에게 시 마스코트인 '코리요' 캐릭터가 그려진 우산을 기념품으로 발송한다. 화성시는 이번 행사 홍보 과정에 대중에게 친숙한 '코리요' 디자인을 적극 배치해 거부감 없는 참여 분위기를 만드는 한편 수집된 우수 실천 사례들을 자원순환과 공식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소개해 자원 순환에 대한 주민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종원 자원순환과장은 일상 속 작은 행동 하나를 바꾸는 편이 진정한 청정 환경의 첫걸음이라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연대를 부탁했다. 전문가 심사 거쳐 80점 중 우수작 엄선, 창작 지원금 지급 및 상생 문화 실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역 전통 전통미술의 맥을 잇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공예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제17회 화성특례시 공예품대전'의 최종 심사 일정을 지난 5월 22일 화성시공예문화관에서 완료하고 우수작 30점을 최종 선정했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사)화성시공예사업협동조합이 실무를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섬유, 목칠, 금속, 도자, 종이, 가죽 등 전통과 현대 공예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과에서 총 8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기량을 겨뤘다. 접수작들에 대한 평가는 공예 전공 학과 교수들로 짜인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한동엽 협성대 가구디자인학과 조교수, 최연수 한국공예연구소장, 김성민 목원대 섬유패션디자인학과장이 참여해 출품작의 독창성과 예술성, 상품성, 제작 완성도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최종 심사 결과, 종합적인 완성도가 높은 30개의 작품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전통 기법 외에도 레진, 유리, 황동 등 다채로운 현대적 소재를 융합한 개성 있는 공예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지역 문화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시 공예 명장으로 활동 중인 이성재, 국승천, 김은자, 김애경 작가는 신진 후배 예술인들에게 수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본인들의 심사 점수 획득분을 차점자들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선정된 30점의 수상작을 출품한 예술가들에게는 차후 작품 보완 및 연구를 위한 재료비 명목으로 각각 3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 작품들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상급 기관 주관 행사인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 화성시 대표 자격으로 출품된다. 한광규 기업지원과장은 공예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조형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실질적인 장려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결과는 화성시공예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주거 등 5개 부문 접수, 총상금 410만 원 규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세대 맞춤형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 과정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2026년 화성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하고 제안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 행사는 청년 세대가 맞닥뜨린 취업이나 주거 불안 등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당사자들의 시각에서 조명하고, 시정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창의적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예산이 편성됐다. 공모가 진행되는 영역은 청년층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계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총 5개 핵심 분야로 세분화됐다. 아이디어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연령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독 개인 명의 혹은 공동 팀 단위 구성을 통한 응모도 허용된다. 신청 방식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통합 행정 접수 웹사이트인 '잡아바 어플라이'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문서를 송부하는 방식으로만 접수된다. 참가 희망자는 서식에 맞춰 작성된 공모 참가신청서와 세부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하나의 파일로 묶어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안건들은 총 2단계 검증 절차를 밟게 된다. 1차 실무진 서면 검토과정을 통과한 과제들을 선정해 대학교수 및 외부 연구원 등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선정된 최우수상 1건에는 2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상금 규모는 410만 원이다. 포상식은 오는 9월에 예정된 공식 '청년의 날' 기념 주간 행사 현장에서 열린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제안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실제 예산 사업으로 집행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천시 행정구역 7월 전면 개편, 지방선거 투표 시 자치구 명칭 혼동 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 자치구 행정체제가 오는 2026년 7월 1일부터 전면 개편됨에 따라, 한 달 앞서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바뀐 행정구역 명칭과 투표소 위치로 인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지난 1995년도부터 유지되어 온 2군·8구 체제를 인구 변화와 생활권 분리에 맞추어 2군·9구 체제로 재편하는 핵심 사업이다. 개편 대상 지역인 기존 중구, 동구, 서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 등 4개 자치구가 새롭게 출범한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 역시 7월에 출범할 신설 자치구를 기준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는 곳은 중구와 동구 지역이다. 기존 중구 내륙 지역과 동구 전체가 하나로 통합되어 '제물포구'로 재탄생하며, 바다 건너 중구 영종도 지역은 독립된 '영종구'로 분리 신설된다. 인구 과밀 지역인 서구 역시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남북이 완전히 갈라진다. 아라뱃길 남단 지역은 '서해구'로 명칭이 변경되며, 아라뱃길 북단 지역은 '검단구'로 신설 분리된다. 기존 서구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동이 서해구와 검단구 중 어디에 속하는지 명확히 확인해야 투표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선거는 행정체제 개편 시점보다 한 달 먼저 치러지지만, 당선된 구청장과 구의원들은 7월 1일 출범하는 신설 자치구에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때문에 유권자가 투표용지에서 맞닥뜨릴 자치구의 이름은 현행 이름이 아닌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로 표기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유권자들이 자신의 행정구역 명칭을 오인해 투표소 방문에 차질을 빚거나 후보자 선택 시 혼선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는 행정구역 전환기에 치러지는 만큼 주민들의 혼동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대별 안내문 발송과 현수막 게시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투표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세부 관할 구역과 선거 정보는 인천시 행정개편 안내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시교육청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접수, 7월 중 공공기관 배치 실무 체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여름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무를 수행할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행정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추진된다. 자격 요건은 모집공고일인 2026년 6월 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이다. 다만 최근 2년간인 2024년 7월부터 2026년 1월 사이에 인천시가 운영한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적이 없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모집과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2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모집으로 나뉜다. 신청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11일 18시까지 인천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대상자 선발은 15일 전산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절차의 투명성을 위해 신청 선착순 5명에게 선발 과정 참관 기회를 준다. 최종 선발 인원은 2026년 7월 6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7일 동안 시 본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된다. 하루 7시간씩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기관 여건에 따라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신청 관련 상세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이나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6월 7일 경연대회 결선 및 줄타기 등 다채로운 전통 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026년 제6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 예술인과 단체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전통문화의 매력을 나누는 자리다. 축제 프로그램은 전통예술 경연대회 종합결선과 초청 공연, 지역예술단 무대, 시민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경연대회 결선에서는 무용과 소리, 풍물, 타악 분야의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시작을 알리는 식전 행사로는 인천도화농악보존회와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의 농악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에서는 국악인 박애리의 국악 가요를 비롯해 소리울 국악관현악단의 연주, 박은하 무용단의 태평무, 천산연희단의 줄타기 등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외에도 진도북춤, 버꾸춤, 등춤 등 지역 예술단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행사장에서는 외줄타기, 전래놀이, 상모·버나돌리기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김윤희 시 문화유산과장은 “시민들이 전통예술의 멋을 직접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대중화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기준 세계 112위·아시아 23위로 경쟁력 증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발표한 '2025년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인천이 국내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이 거둔 역대 가장 높은 순위다. 아울러 세계 순위는 112위, 아시아 순위는 23위에 올랐다. 통계를 집계한 국제컨벤션협회(ICCA)는 학회나 협회가 주최하고 3개국 이상을 순환하며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기준으로 삼는다. 해당 순위는 도시의 마이스(MICE)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인천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24건의 기준에 부합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순위가 전년도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상승하며 서울, 부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마이스 도시로 안착했다. 세계 순위 역시 전년도 183위에서 112위로 71계단 뛰어올랐다. 이러한 지표 상승은 송도국제도시와 영종 지역에 마련된 컨벤션 시설 및 공항·항만의 접근성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결과다. 특히 바이오와 반도체, 로봇 등 시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행사가 늘어난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우수한 기반시설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연계 회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마이스 중심도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차 연도 자체평가 심의, 대학별 전략산업 연계 성과 분석 및 예산 환류 적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6월 1일 시청 본관 나눔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인천광역시 RISE위원회'를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1차 연도 자체평가 결과와 사업비 집행·관리 기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조명우 인하대 총장 포함 지역 대학 총장들과 경제·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RISE 사업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for Education)'의 영문 약자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개혁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대학을 키우고, 인재를 지역 기업에 취업시켜 함께 살아남겠다는 정부와 지자체의 핵심 대학 지원 정책이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 지침에 맞춰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참여 대학들은 지역 산업 연계와 정주 지원 등에서 다양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인하대는 6대 전략산업 연계 특화 IPCC 구축과 평생교육을 운영했고, 가천대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보건융합교육을, 연세대는 전략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추진했다. 경인여대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학위과정을 운영했으며, 경인교육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했다. 인천가톨릭대는 노후산단 가치 재창조를, 인천대와 인하공전은 스마트 모빌리티 등 현장 중심 교육 성과를 확대했다. 재능대, 청운대, 한국폴리텍대학도 산업 수요 기반 교육을 실행했다. 인천시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성과를 예산 배분과 연계하는 환류 체계를 강화하고 개정된 기준을 통해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RISE 사업을 통해 대학들이 지역 산업과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총면적 2,011㎡~2,978㎡ 규모, 6월 9일부터 온비드 통해 전자입찰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5공구 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용지 5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되는 토지는 송도5공구의 마지막 근린생활시설 용지다. 공급되는 필지별 면적은 2,011.8㎡에서 2,978.1㎡ 사이다. 분양 예정가격은 최소 10,465,872,700원에서 최대 16,310,942,000원으로 책정됐다. 매입 대금은 계약 시 10%를 납부하고, 나머지 잔금은 2년 동안 4회에 걸쳐 균등하게 분할 납부할 수 있는 조건이다. 해당 부지에는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외에도 판매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을 건립할 수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과 인천경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온비드에 등록한 실수요자라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입찰서 제출 기간은 6월 9일 오전 10부터 6월 25일 오후 4시까지다. 개찰은 6월 26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한교동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은 이번 대상지가 입지와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청약 희망자는 지구단위계획 및 행정 제한사항 등 여건을 철저히 확인한 후 입찰에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생 및 시민 10,000명 참여, 송도 솔찬공원 등 4곳에서 사생대회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0일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이 가천문화재단 및 경인일보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 29회를 맞이한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사생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일반 시민을 포함해 약 10,000명이 동참했다. 대회 장소는 송도 솔찬공원, 인천해사고등학교, 인천항 갑문, 강화도 광성보 등 총 4개 구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경연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수채화 화풍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화지에 인천 앞바다를 풍경으로 환경의 가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 속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직접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바다그리기 대회에서 선정된 분야별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중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내 고등학생 대상 대학 인프라 활용한 전공 특강 및 실습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서부 결대로진로센터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의 교육 자원을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운영 일자는 5월 29일과 6월 16일이다. 이번 사업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획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학과가 동참해 2차례로 나누어 강좌를 이어간다. 지난 29일에 열린 1회차 일정에는 고등학생 60명이 출석했다. 학생들은 스포츠재활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학과(메이크업), 뷰티학과(뷰티케어) 교실에서 전공 특강을 듣고 실습에 임하며 개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다가오는 6월 16일 2회차 일정에는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바이오환경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간호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등 보다 폭넓은 분야의 진로 체험 교실이 순차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늘려 학생들이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Wee)센터는 위(Wee)센터 실장 및 부실장 13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위기 사안에 대응하기 위한 '트라우마 위기대응 전문가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 기간은 5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소집된다. 이번 직무 교육은 청소년들의 자살 시도나 자해 등 학교 현장에서 빈번해지는 위기 상황에 대해 실무자들의 전문적인 상담 능력을 기르고자 개설됐다. 강의는 한국트라우마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훈 성균관대학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교육과정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위기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삼아 실질적인 치료 및 개입 기법을 습득하도록 설계됐다. 상세 세부 과목은 청소년 자살행동의 이해, 비자살성 자해행동의 이해, 트라우마 상담기법, 학교 트라우마 개입의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사전에 발견해 조치하는 예방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Wee)센터의 상담 전문성을 한층 높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6월 한 달간 온라인 접수, 거주 조건 충족한 24세 대상 분기별 25만 원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청년들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번 2분기 지급 대상은 4월 1일 기준으로 만 24세에 해당하는 2001년 4월 2일부터 2002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거주 기간을 모두 합산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외국인, 거주불명자, 성남시 및 고양시 거주 청년은 이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건을 만족하는 청년에게는 취업 여부나 재산 규모와 상관없이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이 거주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인 '잡아바' 누리집을 통해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할 경우 주민등록초본이 자동으로 제출되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분기별 분할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과거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의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등록된다. 다만 주소지 등 개인정보 변경 사항이 있거나 지난 분기에 받지 못한 미신청분에 대해 소급 신청을 하려면 이번 접수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반면 지난 분기에 미선정된 인원은 자동으로 포함되지 않으니 이번에 새로 접수를 마쳐야 한다. 경기도는 접수 마감 후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 기간 등을 철저히 검증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7월 20일부터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금은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특히 학원 수강료나 시험 응시료의 경우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지역 제한 없이 쓸 수 있고 연동된 온라인몰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세부적인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 및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7월 12일까지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참가작 모집, 총상금 7,000만 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문화를 넓히고 창작자들의 도전적 시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를 마련하고 오는 7월 12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영상 길이에 따라 30분 이상 60분 미만의 중편 경쟁, 30분 미만의 단편 경쟁, 그리고 분량 제한 없이 백남준 작가의 예술 세계를 기술로 재해석하는 백남준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중편과 단편 부문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시 주의할 점은 최근 제정된 관련 법령의 투명성 기준에 맞추어 모든 작품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했다는 사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참가자는 영상 내에 지정된 로고나 워터마크를 넣거나, 시작과 종료 시점에 자막을 삽입하는 방식, 혹은 메타데이터 기반의 비가시적 워터마크를 적용하는 방법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해 표기해야 한다. 심사위원회는 중편과 단편 부문에서 18편의 본선 진출작을 가려낸 뒤 최종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백남준 특별상 부문에서는 2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전체 상금 규모는 7,000만 원에 달하며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10월 중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대중에게 직접 상영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24년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라는 명칭으로 출범한 이후 지난해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지속되고 있다. 과거 마테오 AI 스튜디오의 마테오 감독이 첫해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2025년 대상작인 '존재하지 않는 영화'는 수상 이후 글로벌 시장의 여러 영화제에서 잇따라 주가를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기술 변화가 창작 환경을 바꾸는 시점에서 이번 어워즈가 새로운 영상 문법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의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6월 29일부터 2주간 대형 베이커리 210개소 대상 원산지 및 무단 형질변경 적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영업 질서를 세우기 위해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내 대형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불법 개발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최근 제빵과 조리, 판매 공간에 휴식 기능까지 합쳐진 대형 교외형 카페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는 불법적인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번 단속을 기획했다. 점검 대상은 매장 연면적이 100㎡ 이상이거나 인근 지역의 명소로 알려져 인파가 몰리는 대형 카페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형태로 등록된 식품접객업소 210곳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 주변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위치한 업소들을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단속반은 매장 내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원료나 제조 방식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행위, 변경 신고 미이행,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한다. 아울러 매장 주변 토지를 허가 없이 주차장 등으로 무단 형질변경해 사용하는 건축 및 토지 관련 불법 행위도 함께 들여다본다. 최근 친환경 및 건강식 선호 추세에 맞춰 '유기농', '수제', '국내산 100%' 문구를 내걸고 영업하는 매장이 많아진 만큼, 실제 원재료 사용 여부와 실제 제조 공정의 일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현행 법령상 원산지를 속여 표시하거나 혼합해 판매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허위 광고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보관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무단으로 토지 형질을 바꾸거나 산지를 훼손하는 행위 역시 수천만 원의 벌금이나 징역형 대상이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대형 카페가 도민 실생활과 밀접한 만큼 안전한 먹거리 환경과 공정한 시장 질서 유지가 중대"하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위법 행위 적발 시 철저히 근절하겠다"고 조치 의지를 표명했다. 위법 행위를 목격한 도민은 경기도 콜센터나 경기도 특사경 누리집을 통해 제보 가능하다. 7월 12일까지 '도예의 미래' 진행, 전국 18개 대학 대학원생 및 교수단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고도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도예의 미래 방향성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술관 측은 대학도자교육협회와 협력해 7월 12일까지 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도예의 미래-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단' 공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력 전시는 급격한 첨단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동시대 도자 예술이 나아갈 지속 가능한 길과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전국 18개의 도자 예술 관련 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대거 참여해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 250여 점을 출품했다. 대학 도예 교육 현장에서 도출된 연구 성과와 창작물을 대중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술관은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언론 홍보와 학술 연계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돕는다. 지난 5월 29일에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학술 세션 발표와 출품작 토론회 등 학술 연구를 위한 부대행사가 심도 있게 이어졌다. 당일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대형 2026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은 동시대 도예가 직면한 과제와 전통 미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담론을 펼쳐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 개막과 더불어 경기도자미술관과 대학도자교육협회는 같은 날 도자 예술 분야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도예 학술·전시 교류를 한층 넓히고 차세대 청년 도예 인재를 양성하며 도자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이들은 공동 연구 활동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여러 협력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과 합동 전시를 통해 미술관과 대학 교육 현장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주춧돌을 놓았다"며, “앞으로도 신진 도예가들의 창작을 돕고 도자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대학도자교육협회는 전국 도예 관련 대학(원) 연합체로 매년 전시와 학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6 지페어(G-FAIR)) 차이나' 5.21.~24. 전개, 미용 기기 등 K-브랜드 앞세워 계약 성과 달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서부 권역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해외 무역 전시회에서 4,000만 달러가 넘는 대규모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중국 충칭에서 '2026 지페어(G-FAIR) 차이나' 전시 및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페어 차이나는 경기도 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와 현지 수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경기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독자적인 브랜드 전시회다. 올해 경기도는 참가 기업들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바이어 집객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지 대형 행사인 '제8회 중국서부국제투자무역상담회' 내부 공간에 별도 관을 구성하는 쇼인쇼(Show in Show)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무역 상담회에는 경기도에 기반을 둔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해 현지 유통 바이어들과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장에서는 K-뷰티 제품과 스마트 제조 장비 분야가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4,121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다. 중국 서부 지역 바이어들은 한국산 완제품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완성도에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주요 사례로 고양시에 위치한 미용 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케어클은 행사 기간 중 충칭 지역 의료기관에 장비를 납품하는 대형 유통 벤더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 피부관리 기기의 기술력을 확인한 현지 바이어 측은 중국 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강력히 희망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현장에서 한화로 약 5억 6,000만 원에 달하는 41만 4,000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조건 협상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이러한 심층 상담을 통해 총 27건, 1,182만 달러 상당의 실질적 계약 절차를 진척시켰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상담회 현장에서 K-브랜드에 대한 현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했으며 이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각적인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6월 중 200명 참여,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디지털 시민 교육 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일선 학교 관리자와 교원들의 미디어 교육 실행 능력을 키우고 현장 중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 개정교육과정과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 과정 운영에 본격 나선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 전문성과 리더십을 고려해 교감 대상 연수(6월 1일~2일)와 평교사 대상 연수(6월 11일~13일)로 시기를 나누어 운영된다. 도내 일선 학교의 교감 100명과 교사 100명 등 총 200명의 교육 현장 관계자가 연수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먼저 진행되는 교감 연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교 관리자가 갖춰야 할 교육 리더십을 짚어보고, 학교 미디어 교육이 나아가야 할 거시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짜였다. 이어서 열릴 교사 연수에서는 일선 학급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 교육 교수 설계 방안과 실제 우수 실천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실행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체 연수 과정은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미디어 교육의 핵심 이해, 디지털 플랫폼의 작동 원리와 알고리즘의 개념, 정부의 디지털 시민 교육 정책 방향,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교수학습 설계 실습, 실제 실천학교들의 사례 나눔 등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과목들로 구성됐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이번 직무연수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교원의 핵심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각 학교가 중심이 되는 디지털 시민 교육의 토대를 다지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인공지능·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사들이 갖춰야 할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 역량은 미래 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중대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 진안동에 24세대 규모 'GH 케어허브' 첫 가동, 하반기 입주 및 돌봄 서비스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인구 고령화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 최근의 급격한 사회 변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화성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맞춤 통합돌봄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월 1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지난해 지역 주거 복지 향상을 목표로 발표했던 주거 모델인 'GH 케어허브'의 첫 번째 실제 적용 사례다. GH 케어허브 사업은 공공 주택 기관이 매입임대주택 공간과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등 거주 자원을 제공하고, 각 시·군 지방정부가 이에 연계된 맞춤형 돌봄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협력형 주거복지 플랫폼이다. 첫 번째 사업이 펼쳐지는 대상지는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자리 잡은 24세대 규모의 매입임대주택이다. 두 기관의 업무 협약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건물 유지보수 관리를 전담하며, 화성시는 실제 임대 운영과 입주민 주거 복지 관리를 맡게 된다. 해당 시설은 리모델링 등의 준비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에 본격적으로 문을 열고 입주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당 임대주택의 입주 유형은 거주 목적에 따라 6개월간 머무르는 단기형과 2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형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입주를 마친 시민들에게는 단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건강관리 서비스, 일상생활 적응 훈련, 커뮤니티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통합 돌봄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주택 내 설치될 커뮤니티센터 공간의 북카페, 공유 주방,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주민 간 소통을 돕고 자립을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한다. 두 기관은 고령화 현상 심화와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긴밀하게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병원 퇴원 이후 마땅한 거처가 없거나 일시적 주거 불안으로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주거 안정과 복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이 공공임대주택 자산에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융합한 선진적 주거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도민들이 원래 살던 동네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 구축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평택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첨단산업 혁신 네트워크 확대 기반 마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해외 유수의 과학기술 단체 및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와 손을 잡고 수원경제자유구역 내 첨단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지난 2026년 5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현장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혁신 액셀러레이터인 미국 본사의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도 첨단산업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교환했다.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미국 현지에서 맺은 바이오클러스터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결과물이다. 양측은 기존에 진행되던 연구 인력 교류를 넘어 수원경제자유구역 내 첨단산업 유치와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전문 네트워크를 보유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소속 인재들과의 교류가 더욱 긴밀해질 전망이다. 또한 전 세계 50여 개 거점을 둔 플러그앤플레이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유망 혁신기업을 공동 발굴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관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보는 광교를 중심으로 대학, 의료기관, 연구소가 함께 성장하는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실리콘밸리의 인재·기술·기업 네트워크와 수원시를 잇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하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및 플러그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원경제자유구역 내 첨단산업 유치와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첨단연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처인구 용인환경센터서 암모니아 수용액 유출 가정... 주민 참여로 실전 역량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한 현장 훈련을 치렀다. 용인시는 지난 29일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용인환경센터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 민·관·산 합동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재 훈련에는 용인시청을 비롯해 용인환경센터 임직원, 용인소방서 포곡119안전센터 대원,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대표단 등이 동참했다. 훈련은 사업장 내 화재 여파로 유해화학물질인 암모니아 수용액이 외부로 유출되는 위기 상황을 배경으로 설정했다. 참가 기관들은 재난 지침에 따라 비상 상황 전파, 공장 내 초동 조치, 화재 진압 및 조난자 구조, 오염 물질 차단 등 단계별 수습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하며 분담 임무를 소화했다. 특히 용인환경센터 측은 사내 자체 대응 규정에 맞춰 소방서 출동을 요청하는 한편, 밸브 차단과 소속 근로자들의 대피 유도 작업을 이끌었다. 시청과 포곡119안전센터는 현장 지휘소를 설치해 피해 범위를 파악하고 확산 차단 대책을 수립했으며, 주민 대표단은 비상 연락 체계를 작동해 마을 대피 안내 절차를 직접 검증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이 인근 주민들이 직접 동참해 머리를 맞댄 첫 번째 화학 사고 방재 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다지는 것은 물론, 실제 기습적인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역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탄에 평화온:담' 성황... 캐릭터 미션 및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감대 형성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통일부가 경기 남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이색 문화 행사를 선보였다. 통일부는 지난 30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2026 평화통일문화행사 「동탄에 평화온: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 중심의 획일적인 전시 공간을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친숙한 수변 공원을 찾아가 평화의 온기를 직접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장 프로그램은 행사 공식 마스코트인 새 모양 캐릭터 '꾸꾸'를 활용한 참여형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운영되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각 가정으로 발송된 배달 키트를 조립해 본 뒤, 당일 공원 현장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평화에 대한 소망을 표현했다. 아울러 공원 곳곳에는 나만의 마스코트 꾸미기, 평화 주제 그림 책방, 수공예 공방, 가족사진 촬영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들어섰다. 야외 소무대에서는 전 세대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마술 및 퍼포먼스와 성인 관람객을 겨냥한 음악 공연이 번갈아 무대에 올랐다. 특히 통일부 소속 청년 인턴들이 직접 고안한 참여형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사라진 캐릭터를 찾거나 가상의 옹달샘을 만들어주는 임무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행사에 빠져들었다. 통일부 측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통일 담론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사회적 공감대가 한층 넓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6월 15일부터 '청년 창업 도전 아카데미' 강좌… 법률·세무·노무 등 전문가 실무 전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실무 역량을 다질 수 있는 맞춤형 야간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평택시는 오는 6월 15~19일 5일간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 비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청년 창업 도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체계적인 실무 지식 부족으로 진입 장벽을 느끼는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무 완성 로드맵'이라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한 창업가들에게 필수적인 실전 지식을 다룬다. 나홀로 해결하기 힘든 세부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사흘간 실무 노하우를 집중 전수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창업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기초 상식을 시작으로, 자금 조달 및 세무 관리 방안, 복잡한 인사노무 규정 등이 포함됐다. 기술적 요소 외에도 예비 창업자가 마주할 심리적 압박감을 다스릴 수 있는 창업 멘탈 관리 프로그램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 희망자 20명이다. 신청은 5월 28일부터 개강일인 6월 15일까지 안내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운영 사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공식 상담 창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주민등록상 도민 자동 가입... 올해 응급실 내원비 및 사망위로금 항목 추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기도가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건강 피해를 지원하는 '경기 기후보험' 제도를 집중 안내하고 나섰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야외 근로자와 고령층 등 기후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제도는 별도의 절차를 밟지 않아도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혜택 대상이 된다. 경기도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며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건설현장 노동자, 어르신, 야외활동 종사자 등에게 시군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폭염 대응성을 높이기 위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기존 온열질환 진단비 외에도 응급실 내원비와 기후재해 사망위로금을 새로 마련했다. 세부 보장액은 온열질환 진단비 15만 원, 기후재해 응급실 내원비 10만 원, 기후재해 사고위로금 30만 원, 사망위로금 300만 원 등이다. 폭염으로 열사병이나 열탈진 진단을 받거나 응급실을 이용한 경우 청구 가능하다. 임산부와 방문건강관리대상자 등 기후취약계층에게는 하루 10만 원씩 최대 5일간 온열질환 입원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보험은 2027년 4월 10일까지 유지되며, 도민은 사고나 진단이 발생한 날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정보는 기후보험 콜센터나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후위험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도민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까지 경기도에서 26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 중 4명이 기후보험금을 수령했다. 6월 1일부터 온라인 및 방문 면접 병행... AI·로봇 등 디지털 전환 항목 신규 포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지 경기도가 도내 사업체의 고용, 생산, 경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26년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기도 경제총조사'를 전개한다. 이번 조사는 정부 국가데이터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다. 수집된 자료는 향후 중장기 경제 정책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된다. 경기도의 조사 대상 사업체는 총 80만4315개로, 전국 전체 사업체의 약 24.1% 규모에 달한다. 조사 방식은 온라인과 대면 면접으로 이뤄진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며, 사업체에 사전 전달된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방문면접 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찾아가 문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사 문항은 총 38개다. 사업체 이름, 종사자 수, 매출액 등 기본 현황을 다루는 공통 항목 12개와 업종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특성 항목 26개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기술 도입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AI) 및 로봇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규모, 스마트 공장·농장 운영, 무인매장 현황 등 신산업 구조를 진단하는 문항이 새로 도입됐다. 조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올해 12월 잠정 결과로 발표된 뒤 2027년 6월에 최종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김미숙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은 “경제총조사가 도내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국가통계조사임을 강조"하며, “조사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수집된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똑똑(Talk Talk)한 양육,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 통해 양육 역량 강화 및 심리 안정 도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지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도내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학생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6년 5월 30일 YBM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의 명칭은 '똑똑(Talk Talk)한 양육,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다. 현장에는 도내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이들의 보호자로 구성된 50가정, 총 1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요 내용은 응용행동분석(ABA) 전문가가 이끄는 권역별 소그룹 양육 코칭을 중심으로 짜였다. 보호자들의 장애 자녀 양육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상담 시간도 제공됐다. 아울러 참여한 장애유아들을 대상으로 음악 및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병행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며 학부모들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하며, “전문가의 맞춤형 코칭과 상담을 통해 일상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주·의왕 신규 지정... 진로 미결정 및 소외계층 학생에게 1대1 상담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온(ON)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참여 지역을 늘리고 진로교육 전문가 발대식과 학생 멘티 간의 결연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 방향을 정하지 못했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에 속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진로·직업 전문가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학생과 1대1로 매칭되어 진로 상담, 학습 코칭, 직업 체험 등을 개별 지원하는 구조다. 지난 23일 이천 지역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도교육청과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이천지역 진로 전문가, 대학생 멘토 및 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도교육청은 기존 가평, 고양, 안산, 화성 등 10개 지역에서 운영하던 사업에 올해 여주와 의왕을 새로 추가해 총 12개 지역으로 범위를 넓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지역 확대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시군별 교육 인프라와 연계한 진로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소외되는 학생 없이 공평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여주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6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 수료 후에도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사후 관리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은퇴한 고령층 주민들의 경제 활동 참여를 넓히고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액티브시니어 재취업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 활동을 희망하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다지고 안정적인 소득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4시간 동안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미취업자이며, 교육 수료 후에도 취업이 이뤄질 때까지 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사후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인원 충원 시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6월 15일 개별적으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관련 서류, 구직등록확인증을 지불해야 한다. 여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지역 내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맑음터공원 등 3개소 5월 23일부터 시동, 안전요원 배치 및 정기 수질검사로 위생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부터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당초 6월 중순으로 계획했던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일부 앞당겨 시작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시는 전체 8개 지정 물놀이 시설 중 주민 이용률이 높은 맑음터공원, 아래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등 3곳을 지난 23일 먼저 임시 개장해 가동하고 있다. 이어 오산시청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5월 30일부터 문을 열며,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마중숲공원, 오산천오색물놀이터는 오는 6월 6일부터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개보수가 진행 중인 죽미체육공원 시설은 정비가 끝나는 6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모든 시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되며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하절기 집중기인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모두 상시 개방된다. 법정공휴일인 제헌절(7월 17일)과 광복절 대체휴일인 8월 17일에도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시는 개장에 앞서 물 공급 시설의 위생 점검과 주변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가동 기간 중에도 주기적인 수질 검사와 청소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구역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상주시키고 구조 장비를 배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다만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으며 관련 소식은 시 공원 관리소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된다. 오산시 도시공원과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일부 물놀이장을 조기개장 하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 관내 물놀이장 현황은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 △마중숲근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아래뜰공원 △청호제2어린이공원 △오산시청 △오산천오색물놀이터 등 총 8개소다. 오산스포츠클럽 나비랑 감독·박수연 선수 국가대표 출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지도자와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체육계와 국가 대표팀의 위상을 높였다. 클럽 측은 최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 나비랑 감독과 박수연 선수가 국가대표 구성원으로 출전해 단체 볼(Ball) 종목 동메달과 앙상블 종목 6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수연 선수는 볼 종목 결선 무대에 올라 흔들림 없는 동작과 풍부한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우수한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술과 음악에 맞춘 연기 능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은 여러 선수의 호흡이 중요한 앙상블 부문에서도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시아 지역 10개 나라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 무대에서 거둔 결실로, 향후 한국 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지표로 평가받는다. 오산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제도와 선수들의 장기적인 강화 훈련이 결합해 나타난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클럽은 현재 축구와 수영,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연간 최대 5회 지원, 신선배아 최대 200만 원 및 동결배아 100만 원 지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자녀 출산을 원하지만 건강보험 보장 한도를 모두 사용해 치료비 부담이 가중된 난임 가정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난임시술 횟수 추가 지원사업'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제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국가 지원 한도(총 25회)를 이미 소진해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들에게 지자체 차원의 재원을 보태어 출산 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서류 접수일 기준으로 이천시에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거주자 중 제도적 보장 한도가 끝난 여성이다. 지원 조건이 충족되면 1년에 최대 5회까지 시술비를 추가로 보조받을 수 있다. 시술 종류에 따라 보조금에 차등을 두어 신선배아 시술 1회당 최대 200만 원, 동결배아 시술 및 인공수정은 1회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끝났음을 증명하는 서류와 시술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긴 의사 소견서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비용을 청구할 때는 시술확인서와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이천시보건소는 “난임 부부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유관 기관들과 함께 '정신 응급 대응협의체 및 자살 예방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연석회의에는 평택시 자살예방관을 담당하는 이성호 부시장을 비롯하여 보건소 실무자,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 구조대원, 지역 응급의료기관 의료진 등 최전선에서 응급 상황을 마주하는 주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평택 지역에서 발생한 자살 관련 통계 자료를 분석하고, 정신과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 기관이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비상 연락 및 출동 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취약계층의 조기 발굴, 위기 가구 현장 개입력 강화,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실무자들은 자살 시도자나 우울증 고위험군이 발견되었을 때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기관 간 정보 전달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사회적 안전 보장은 어느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공동체 전체가 협력해야 할 공익적 과제라는 점을 확인했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정밀한 통계 분석을 토대로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먼저 찾아내 지원할 방침이며, 구조 기관과의 유기적 연대로 자살률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6월 19일까지 초등생 가구 100팀 선발, 다채로운 가상 공간 체험과 협동 미션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성남게임힐링센터와 연계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나누는 가족 참여 행사 '2026 게임팸크닉(GAME FAMily piCNIC)'을 오는 7월 12일 분당구 정자유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에 동참할 초등학생 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행사는 게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정 내 갈등을 완화하고 소통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2021년부터 지속 운영 중이다. 지난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당초 계획했던 선발 인원보다 7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올해 모집하는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사이의 자녀를 둔 성남 거주 가구로, 2인에서 4인 구성원 형태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6월 19일 오후 4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높은 참여 열기를 감안해 올해 초청 규모를 늘려 최종 100가족을 추첨으로 선정하며, 행사는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시간대를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협력해 목표를 완수하는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보드게임의 규칙을 현실 공간에 구현한 실사 체험을 비롯해 기초적인 컴퓨터 코딩 과정을 배워보는 체험관, 입체 출력기를 활용한 장식고리 제작 등 배움과 놀이를 결합한 코너가 마련된다. 아울러 올바른 게임 이용법을 익히는 퀴즈와 신체 놀이방, 가족 구성원의 기질을 분석해 주는 전문 상담 자리도 함께 진행된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 게임의 부작용을 막고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혀 건강한 이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게임팸크닉이 가족 간 소통과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경험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농지 5627필지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점검을 진행하는 구역은 농지법이 시행된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이 이루어진 농토들이다. 전체 면적으로 환산하면 총 5627필지로 약 487.35ha 규모에 이른다. 시는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기간을 두 단계로 세분화하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첫 번째 과정에서는 행정 자료 분석을 위주로 기본 조사를 한다. 담당자들은 토지대장과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대조하고 직불금 수령 내역이나 농업경영체 등록 현황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유 관계와 기본적인 현황을 살핀다. 이후 8월 3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과정에서는 현장 검증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9명으로 구성된 조사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로 농사가 이루어지는지 여부와 휴경 여부, 불법 전용 여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한다. 현장 접근이 곤란한 지형의 경우 항공 사진과 드론을 투입해 단속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 과정에서 합법적인 절차 없이 농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불법 건축물을 설치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되면 법령에 근거해 시설물 원상복구 명령이나 처분 지시 등 엄격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농지의 투기적 이용과 불법 전용을 차단해 법 취지에 맞는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 12개 사 선정 완료, 전문 제작진의 현장 촬영 거쳐 8월부터 전 세계 134개국에 송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독자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홍보물 제작부터 매체 송출까지 일괄 지원하는 '2026 중소기업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마케팅 자원이 부족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제품의 특징을 살린 고품질 홍보 영상물로 제작하고, 이를 국제 방송사인 아리랑 텔레비전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기업 입장에서 까다로운 서류 절차나 비용 지출 없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관내 중소업체 중 최종 12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후 각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주력 상품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맞춤형 홍보 연출 기획안을 도출했다. 이어 5월 28일부터 영상 제작 전문가들이 업체를 순회하며 연구 시설과 생산 공정 등을 촬영하고 있다. 현장 촬영이 모두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영상 편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완성된 기업별 홍보 영상물은 오는 8월부터 아리랑 텔레비전 채널을 타고 지구촌 134개 국가의 시청자 및 수입상들에게 방영될 예정이다. 한정례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이 중소기업의 번거로운 절차와 비용 부담을 줄여 해외 진출을 돕는 특화 시책"이라며,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6월 1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지역 거주 시민 및 단체 대상 상품화 기회 개방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정부의 지역 문화 매력 명소에 이름을 올린 시 고유 관광 브랜드 '요새화성, 요즘행궁'의 가치를 넓히기 위해 해당 자산을 활용한 민간 상품 개발 공모 제안을 오는 6월 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다가오는 도시 방문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공공이 보유한 디자인 및 브랜드 자산을 시민들이 상업적 혹은 문화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사회의 아이디어를 빌려 관광 기념품이나 문화 상품의 다양성을 다지려는 목적이다.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수원의 관광 브랜드를 접목해 참신한 물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이나 모임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직장에 적을 둔 시민 및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정해진 서류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서를 작성해 마감일까지 지정된 전자우편 계정으로 발송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디자인의 적합성과 공익적 가치, 시장성, 실제 제작 가능성, 홍보 파급력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가려낼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오는 6월 중에 신청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다만 특정 정치나 종교 활동에 활용될 소지가 있거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내용, 혹은 브랜드 자체의 품격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제안은 심사 과정에서 제외된다. 관내 고가차도와 교량 등 1070여 곳 대상, 예산 전년 대비 증액해 노후 시설 정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차량 통행량이 많고 노후화된 고가차도와 교량 등 도로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총 82억75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연중 상시적인 점검과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시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도로 연계 시설물은 고가차도를 포함해 지하차도, 터널, 옹벽 등 총 1070여 군데에 달한다. 시는 이 시설물들을 규모와 중요도에 따라 분류하고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구조물의 규모가 크거나 재해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은 주요 시설물 48곳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며, 노후도가 심화된 59곳의 시설물에는 정밀안전진단을 배치해 결함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정밀 진단과 성능 평가를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총 44억7500만 원의 검사 비용을 집행하고 있다. 더불어 검사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이 발견되면 즉시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보수 및 보강 관련 예산을 작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린 38억 원으로 책정했다. 현재 주요 고가차도와 교량 등 점검 대상 시설물 38곳을 중심으로 보강재 부착, 균열 메우기, 도로 표면 재포장 등의 정비 작업을 차례대로 이어가는 중이다. 시는 특히 직전 정밀 검사에서 비교적 낮은 등급을 받았거나 구조적 결함 가능성이 포착된 곳을 우선 정비 구역으로 지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민관 복지 전문가 70여 명 참석, 향후 4년간 추진할 10개 분야 정책 방향 설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2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 복지 생태계의 중장기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제6기 용인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비전 워크숍'을 열고 관련 부서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에 다루어진 보장 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2027년부터 2030기까지 4년간 지역 안에서 실행될 종합 복지 로드맵이다. 시는 민간 사회복지 현장과 공공 행정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체계를 다지고, 인구 구조의 격변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의 기반을 닦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일선 읍·면·동의 복지 위원,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실무 종사자 등 약 7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앞서 진행된 지역사회보장 실태조사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시의 복지 여건과 취약점 등을 분석했으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세부 정책 제안들을 교환했다. 논의는 노인과 장애인 복지,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보육 환경 개선, 환경과 보건의료, 저소득층 자활 및 고용 연계 등 총 10가지 세부 영역으로 나누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제6기 계획이 지역의 환경적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실질적으로 담아내야 하는 핵심 법정 과제인 만큼, 민관이 머리를 맞대어 실효성 높은 복지 과제들을 발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위촉식 개최, 안전·토목·건축 등 20인 구성해 시 발주 주요 공사장 부실 방지 앞장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규정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공 과정을 상시 감시하는 '제1기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행정 책임자들과 위촉된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감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명된 제1기 감리단은 시 안전 관리를 전담할 인력 4명과 토목 구조 분야 4명, 도로 설계 3명, 건축 시공 3명을 비롯해 수자원과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은 현장 전문가 총 20명으로 채워졌다. 이들은 앞으로 시가 직접 예산을 발주해 추진하는 주요 관급 공사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정밀 점검과 기술 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감리단은 현장 시공 과정이 설계도서의 내용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검증하고, 구조물의 품질과 안전 기준 준수 상태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부당하거나 위법한 행정 처리 요소가 발견될 경우 공사 중지나 시정 조치를 직접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해 건설 행정의 청렴도를 높이는 역할도 병행한다. 시는 외부 감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의 부실 요소를 줄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립박물관-인천시교육청

6월 9일부터 나흘간 농업홍보관에서 소품 전시와 윷점 등 다채로운 상시 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센터 내 1층 농업홍보관에서 전통 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운영하던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전시 형태로 확장한 것이다. 센터 측은 농경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세시풍속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유문화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 전시장에서는 계절에 따른 다양한 절기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며 부럼, 창포물, 호미걸이처럼 농촌 생활과 명절에 사용하던 다채로운 소품들을 선보인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윷을 던져 한 해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윷점 운세 보기 등 현장 체험도 상시 운영한다. 전시 후반부인 6월 12일과 13일에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단오 풍습을 직접 겪어볼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 단오 체험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미리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도심 속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에 대한 궁금한 점은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6월 5일 박물관 대학 종강 강좌로 공생 지능과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제28기 박물관대학의 마무리 강좌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특별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의 삶과 앎'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일상에 스며드는 변화 속에서 인간의 삶과 노동,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인문학이 지녀야 할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단에 오르는 최재천 교수는 동식물의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이자 대중과 학문의 가치를 공유해온 인물로, 여러 방송과 저서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좁히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노동 시장의 변화를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직업의 형태가 흔들릴 뿐 일의 본질 자체가 소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역량이 미래 사회의 새로운 생존 조건이 될 것임을 설명한다. 또한 기술과 인간이 대립하는 구도를 넘어 서로 공존하는 공생 지능의 시각을 제시한다. 자연 생태계를 바라보는 눈으로 기술 문명을 해석하며 미래에 요구되는 인간다움의 정의에 대해 청중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서로 다른 학문을 융합하는 통섭과 깊이 있는 토론을 뜻하는 숙론의 가치를 전달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첨단 기술 시대를 막연한 두려움으로 바라보기보다 우리 삶의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차분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관심 있는 시민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 시대를 기술 경쟁이 아닌 인간의 삶과 미래라는 관점에서 돌아보고, 변화 속에서 인간다움의 의미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6월 5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태양망원경 활용한 흑점·홍염 관찰 실습 진행, 오는 10월까지 중·고교 대상으로 추가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이 지난 29일 인천동방중학교 과학동아리에 소속된 학생 35명을 센터로 초청해 '동아리 천체관측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평소 학교 교과서 화면으로만 보던 천문 현상을 교육원의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천체망원경이 움직이는 구조와 렌즈의 원리를 배우는 이론 교육을 이수한 뒤, 마당에 설치된 망원경을 다루는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낮 시간대 진행된 실습에서는 태양 전용 망원경인 코로나도를 활용해 태양 표면을 상세히 관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태양 활동의 변화를 보여주는 어두운 흑점과 가장자리 밖으로 분출되는 붉은 불꽃인 홍염, 채층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망원경 접안렌즈에 대고 촬영하는 어포컬(Afocal) 방식을 통해 직접 관측한 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 보던 태양의 활동을 직접 관측하고 촬영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으며, 망원경을 직접 작동시켜 보면서 천문학자가 된 것 같은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측은 “학생들이 우주 과학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구성을 준비했다"며, “향후 인공지능과 과학을 결합한 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천체관측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인천 지역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세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자연 속 탐방과 작가와의 대화 연계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이 28~29일 강화도 일대에서 관내 고등학생 70명이 참여하는 생태 독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생태 체험과 책 읽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독립적인 성장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참가자들은 안소정 작가의 '해를 구하라!'를 미리 읽고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강화도의 역사 유적지와 생태 환경 지역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책 속 세계를 현실에서 마주한 학생들은 이후 마련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집필 의도와 작품 속 궁금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독서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탐방과 독서를 바탕으로 느낀 점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하는 독서체험 글쓰기 시간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지식을 겨루는 독서 골든벨 등 다채로운 소모임 활동이 함께 펼쳐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또래 친구들과 성취감을 공유했다. 학생교육원 측은 청소년들이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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