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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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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반지하 침수감지알람·배수펌프장 운영상황 살펴…여름철 인명피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강화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9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과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하공간 침수감지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침수 발생 시 상황 전파, 주민 사전대피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지사는 먼저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설치된 침수감지알람장치 운영 현황을 살폈다. 해당 장치는 침수 발생 시 경기도와 시군 상황실, 읍면동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로 위험 상황을 전달해 현장 확인과 대피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장을 둘러본 추 지사는 “도민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정책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이러한 안전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 활동 당시에도 저지대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만큼 관심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안양과 같은 저지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2022년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석수동 일원 등 18곳에 반지하주택 침수감지알람장치를 설치했다. 개별 세대 설치의 어려움을 고려해 공공거점을 중심으로 장비를 운영하며 반지하주택가의 침수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추 지사는 이어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2000년 준공된 연현배수펌프장은 분당 440㎥의 처리능력과 1,150㎥ 규모의 유수지를 갖춘 시설이다. 안양시는 현재 관내 8개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마친 추 지사는 “도정의 기본은 도민의 생명을 지켜드리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안전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야간에도 취약지역 주민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도는 장마철을 맞아 지하공간과 하천,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침수감지알람장치 등 AI·IoT 기반 재난안전 인프라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통제와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치료도우미견 교감부터 유기동물 돌봄까지…7월 22일~8월 13일 매주 수·목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활동과 유기동물 보호 봉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별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훈련된 치료도우미견과 함께 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과 산책 요령 등을 배우며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후에는 보호동 환경 정비와 청소를 비롯해 보호동물 사회화 활동에 참여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서는 보호견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서는 장난감 놀이와 사냥놀이 등 행동 풍부화 활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입양 홍보카드와 인식표는 실제 입양센터와 입양 가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회당 2시간 30분이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반려마루화성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지도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3개 분야를 체험할 수 있으며, 8월 1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가능하다. 8월 3일부터 2주간 안산·시흥·화성 등 6개 시군 집중 단속…미신고 시설·방지시설 운영 실태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여름철 악취 민원 증가에 대비해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안산·시흥·화성·평택·용인·오산 등 도내 악취관리지역에 위치한 제조업체와 하·폐수 처리업체 등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관련 법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가 지속적·집단적으로 발생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를 비롯해 악취방지계획 이행 여부, 대기·수질오염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보관과 처리 실태 등이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관할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채 시설을 운영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는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환경 민원"이라며 “여름철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누리집과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악취 등 환경 분야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서 현장면접·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지역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507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경력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명진로직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서는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 10곳도 참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AI 이력서 작성 지원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상담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채용 상담부터 현장 면접,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참여기업 채용공고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지원 분야를 검토한 뒤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는 삶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성남하이테크밸리서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실증 확대·R&D 지원 등 현장 의견 수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지난 8일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피지컬 AI 분야 스타트업 6개사, 성남하이테크밸리 제조기업 관계자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성남하이테크밸리에 3,600여 개의 제조기업이 집적돼 있지만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실증사업 확대, 공동 연구개발(R&D) 지원, 전문인력 양성, AI·로봇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석훈 의원은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실제 로봇과 제조설비를 제어하며 생산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라며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이러한 기술을 실증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피지컬 AI LAB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는 연구를 넘어 제조기업이 실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증과 기술 확산이 중요하다"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석훈 의원이 추진해 조성된 '경기도 피지컬 AI LAB'은 스타트업의 기술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입법과 정책 보완을 검토할 계획이다. 방성환 대표의원 “22명 힘 모아 민생·정책 경쟁력 강화…도민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원내대표단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원내대표단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국회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과 조직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새 원내대표단은 방성환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일중 총무수석, 정용한 정무수석,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 김선희 수석대변인 등으로 구성됐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22석이라는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원내대표단 구성을 통해 다시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의석수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력과 정책 역량인 만큼 도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년 후 총선과 4년 후 지방선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의회 운영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국민의힘 지방의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해 하나 된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도민에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원내대표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한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숫자에 위축되지 말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힘의 경쟁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4년간의 의정 성과가 다음 지방선거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당도 원내대표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정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 개최…예방·대응·회복 아우르는 지원체계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 나눔 워크숍'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센터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교원 경력 단계별 '마음 충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법률·행정·심리 지원을 확대해 예방과 대응, 회복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업무지원 프로그램 시연을 비롯해 교권보호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 성장 나눔 토의 등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국 설치에 앞서 교권보호추진단을 우선 구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이라며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해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피소 피해 교원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부터 사안 종결까지 1대1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는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재취업지원 과정 3기·300명 운영…재무·건강·진로설계까지 실질적 교육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안양교육관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과정(1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른 재취업지원서비스 취지를 반영해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가 퇴직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연수원은 올해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규모를 지난해 2기 200명에서 올해 3기 300명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전 생애전환 교육과 재취업 준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퇴직을 단순한 직업생활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전환기로 보고 '인식-준비-설계'의 흐름에 맞춰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전환기 자기 이해와 사회관계 점검을 비롯해 중장년 일자리 변화와 재취업 정보, 건강관리, 재무설계, 여가관리, 재취업 실행전략과 진로설계서 작성 등 퇴직 이후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실천 역량을 높이고, 퇴직 이후 경력 활용과 새로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연수"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을 비롯한 생애전환기 교직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AI·로보틱스·바이오 등 5개사 선발…실리콘밸리 IR·TechCrunch Disrupt 2026 참가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소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가운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투자유치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H는 2024년과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이어간다. 모집 대상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교통비를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기업들은 미국 방문에 앞서 약 두 달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대1 전략 멘토링,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을 진행한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TechCrunch Disrupt 2026'에도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기업설명과 투자자 네트워킹,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H에 따르면 2024~2025년 프로그램 참가 기업 가운데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은 약 9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 AI 분야 기업도 약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확보했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가전·리테일·방송미디어 기업과 기술실증(PoC) 및 협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진 GH 사장은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과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판교 테크노밸리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

경원재서 첫 권역별 포럼 열려…2045 탄소중립 비전·블루카본·해상풍력 등 실천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함께 연안도시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논의하는 권역별 포럼을 열고 글로벌 기후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9일 경원재에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공동위원장 한성숙 국무총리·이창훈 민간위원장)와 공동으로 '연안도시의 탄소중립 전략'을 주제로 '2026년 제1차 기후위기대응 권역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후대응위가 추진하는 권역별 포럼의 첫 일정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찬대 시장과 이창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해양과 항만을 보유한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전략과 이를 다른 연안도시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승환 인천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며 정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김영남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복원처장은 블루카본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김은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산업실장은 감축·전환·측정·흡수를 연계한 항만 탈탄소 전략을 발표했다. 윤석진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상풍력을 활용한 에너지 산업 전환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박찬진 인천시 기후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한병화 기후대응위 위원과 진경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희관 인천대학교 교수, 최가영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연안도시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 로드맵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은 192개의 섬과 긴 해안선을 보유한 도시인 만큼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아 탄소중립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며 “'ABC+E' 에너지 대전환과 블루카본 중심의 생태계 전환, 시민이 체감하는 상생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은 “2035 NDC 이행과 제2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정책과 논의가 국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역별 포럼은 인천을 시작으로 9월 강원, 10월 경남, 11월 경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실시간 송수펌프 효율 분석 도입…전력원단위 10.4% 개선·정수장 운영 효율 향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지난 8일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데이터 기반 시설 운영을 통해 연간 약 2억 3,2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송수펌프의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펌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데이터 기반 운전 방식을 적용해 시설 운영 효율을 높여왔다. 그 결과 전력원단위를 10.4% 낮추고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전력 절감에 그치지 않고 피크전력 감소와 펌프 내부 코팅을 통한 설비 효율 개선, 데이터 기반 운전관리 체계 구축, 운영 담당자 교육 등 정수장 운영 전반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전력원단위는 0.1337kWh/㎥를 기록해 비교 기간인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의 0.1492kWh/㎥보다 10.4% 개선됐다. 이는 같은 전력 사용량으로 더 많은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성과보고회에는 인천시 4개 정수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촌정수사업소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정수장별 적용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설비 운영을 확대하고 정수장 간 협업을 강화해 에너지 절감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공공 에너지 소비를 줄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으로 에너지 절감과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월 13일까지 접수…청년 59명 매칭 추진, 기업당 최대 4명 배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향후 선발 예정인 인천지역 청년 59명과 참여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시는 참여기업을 먼저 선정한 뒤 청년을 모집해 기업별로 배치할 계획이며, 신청 기업은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조직 규모와 직무 설계 수준 등을 고려해 기업당 최대 4명의 청년 인턴이 배정된다. 참여기업에는 인턴 운영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된다. 청년 1인당 월 234만 원의 인건비를 비롯해 기업 운영비 월 20만 원, 멘토수당 월 15만 원,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등이 지급된다. 인턴십은 일반 업무를 수행하는 '취업형'과 신규 직무를 기획·실행하는 '일자리창조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업 선정과 청년 매칭이 완료되면 참여 청년들은 각 기업에서 약 4개월간 일경험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3일까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사회연대경제 조직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비 40억 원 투입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퇴직·재직근로자와 화물운송종사자 최대 80만 원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제물포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맞춰 철강산업 종사자와 기업의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고용노동부가 9일 제물포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고시한 것을 계기로 원도심 철강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후속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철강산업 장기 침체에 따른 고용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철강업 생산 감소와 피보험자 감소 등 고용지표 변화를 분석하고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이어온 끝에 이번 지정을 이끌어냈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 이후에도 제물포구의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협력해왔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제물포구는 고용유지 지원과 직업능력개발,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고용지원사업을 우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비자발적 퇴직자 생활안정 지원, 철강업 연관 화물운송종사자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지원 목표 5,250명 가운데 1,265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096명(조건부 포함)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6억 8,900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시는 앞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비자발적 퇴직 인정 범위 확대와 전·후방산업 지원 확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사업 기준 정비 등을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정 고시일인 7월 9일부터 제물포구를 중심으로 철강기업 현장 방문과 찾아가는 설명회, 수행기관 합동 홍보를 확대해 더 많은 근로자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제물포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철강산업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원도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월부터 11월까지 초·중학교 대상 방문형 프로그램 진행…진학 특강·직업체험 함께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결대로진로센터는 7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진로·진학 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인천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가 희망하는 일정과 장소를 방문해 운영한다.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고입 대비 특강과 고교학점제 특강 등 진로·진학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강좌와 함께 조향, 쿠킹·베이킹, 원예공예, 우드 공예, 글라스·라탄 공예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여러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녀의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성장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하는 진로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진로·진학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ESG 리더 : 모두의 자리를 찾아라' 주제…인권·독서·보드게임·친환경 만들기 체험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백윤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7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일일 집중형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ESG 리더 : 모두의 자리를 찾아라'를 주제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독서캠프는 ESG 가치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권교육과 독서교육을 비롯해 협력 보드게임,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도서관은 책 읽기와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공동체 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가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재이용시설 운영현황 공유·ESG 기반 자원순환 논의…도시안전·친환경 인프라 구축 방안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송도 G타워에서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수 수요처 간담회를 열고 재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과 친환경 정책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이용수를 사용하는 기업들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인천환경공단이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발표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인천종합에너지 등 수요처 관계자들이 재이용수 활용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시설과 관로의 노후화에 따른 도시 안전성 확보 방안을 비롯해 ESG 경영 실천을 통한 환경 보호와 경제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친환경 경영 사례로 알려진 파타고니아의 기업 철학을 참고한 지속가능 경영 방향도 함께 검토됐다.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2004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됐으며, 2023년에는 역삼투압(RO)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수질을 한층 개선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인천환경공단과 협력해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재이용수 활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이 시설은 연간 133만㎥의 재이용수를 생산해 산업용수와 지역난방용수 등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수자원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민·관·산·학 협력을 확대해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경제성과 도시 안전,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송도국제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인천종합에너지 등 수요처 관계자는 “인천경제청과 긴밀히 협력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성남시-화성시-평택시-용인시

세류2동 주민총회 개최…2027년 마을자치계획·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주민 투표로 결정 수원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마을자치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8일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 세류2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 발전 방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다음 연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을 제안하고 토론한 뒤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를 공유한 뒤 주민자치분과, 마을공동체분과, 사회복지분과가 마련한 '2027년 마을자치계획(안)'을 발표했다. 이후 사전투표와 새빛톡톡을 활용한 현장 온라인 투표, 스티커를 이용한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해 사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투표 결과 '꽃이 피는 마을 세류2동' 사업이 264표를 얻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생활환경과 경관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세류2동 체험 한마당', '사랑이 가득한 미용 봉사',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 '정성 가득, 행복 가득 반찬나눔 봉사',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등이 뒤를 이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세류2동 대표 마을표지판' 설치안은 찬성 83%(880표), 반대 17%(174표)로 가결됐다. 해당 사업은 수원천 세류대교에 세류2동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2023년 1월 모든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며 주민 자치 기반을 확대했다"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마을자치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업은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며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주민총회는 지난 6월 26일 송죽동을 시작으로 8월 초까지 44개 모든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민총회에서 확정된 자치계획은 세부 검토를 거쳐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12월 31일까지 부국원 2층 전시…일제강점기 종자 역사부터 기후위기 시대 농업까지 소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 구 부국원이 12월 31일까지 부국원 2층에서 기획전시 '콩, 한 알의 이야기'를 열고 우리 식생활과 근현대사, 미래 식량 문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부국원에서 판매했던 대표 종자인 콩을 소재로 기획됐다. 작은 콩 한 알에 담긴 역사와 생활문화는 물론 일제강점기 농업 수탈의 흔적, 기후변화 시대 식량 문제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전시는 콩의 기원과 품종, 영양적 가치, 재배 과정 등을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일제강점기 부국원이 판매했던 콩 종자와 당시 농업 현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기후변화와 식량 위기, 농업 생물다양성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비롯해 콩과 관련된 속담과 음식 문화도 함께 소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영통구 망포동에 있던 경기도 종자관리소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기증한 다양한 종류의 콩도 함께 전시돼 우리나라 종자 자원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 구 부국원은 일제강점기 종자와 종묘, 농기구 등을 판매하던 회사 건물로 사용됐으며, 광복 이후에는 관공서와 병원, 인쇄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됐다. 현재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근대문화와 지역 역사를 알리는 전시·교육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부국원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콩이 지닌 문화적·사회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콩은 우리 식생활의 중요한 식재료이자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소재"라며 “관람객들이 작은 콩 한 알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부국원의 역사적 가치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가사·동행이동·식사·이미용 서비스 최대 60일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시민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남시는 9일 시청 5층 복지국 회의실에서 8개 기관과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포함한 총 5억9000만원을 투입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는 시민이다. 대상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를 조사한 뒤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협약기관을 통해 1인당 최대 150만원 범위에서 최장 60일간 가사, 동행 이동, 식사, 이미용 등 4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 지원은 청소, 세탁, 설거지, 식재료 정리, 말벗 등을 포함하며 하루 최대 4시간, 연간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동행 이동 서비스는 병원과 관공서, 은행 방문 등을 지원하며 동일하게 하루 최대 4시간, 연간 60시간 제공된다. 식사는 일반식과 죽 등 맞춤형 도시락을 하루 두 끼, 연간 45끼 범위에서 배달 방식으로 지원하며, 이미용 서비스는 월 1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이며, 기초·장애연금 수급자는 이용 금액의 20%를 부담한다. 일반 대상자는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은 별도의 등급판정 없이 현장 조사만으로 신속하게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공적 돌봄 체계를 보완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8월 9일까지 교육생 20명 모집…교육비 전액 무료·월 최대 39만원 훈련수당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경기도 내 고등학교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8월 9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맡아 8월 3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반도체 제조·패키징·테스트 공정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기초와 유틸리티, 반도체 8대 공정을 배우는 기초 실무교육을 비롯해 증착·포토·식각 실습, 와이어본딩, 몰딩, 반도체 패키징 등 심화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기업 취업 특강과 멘토링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반도체시스템과와 반도체공정과의 강의실 및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월 최대 39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3학년 또는 고교 졸업생이며, 성남시민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고용보험 가입 이력 확인서,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을 기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4월 가천대, 서강대, 한국폴리텍대와 함께 성인 61명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를 개설해 대학별로 5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판교를 중심으로 국내 팹리스 기업의 약 40%가 집적된 성남의 산업 기반을 활용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반도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매장 활성화·판로 확대 등 5개 분야 협력…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가 소득 기반 확대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로컬푸드 활성화 및 도농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간 먹거리 정책과 유통 협력을 확대한다. 화성시는 9일 화성시청에서 완주군과 로컬푸드 활성화 및 도농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지역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및 판로 확대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 ▲농산물 가공품 개발과 유통 협력 ▲먹거리 정책 및 운영 우수사례 공유 ▲도농 상생 교류협력 사업 추진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 소비시장과 유통 인프라를 갖춘 화성시와 로컬푸드 정책 선도지역인 완주군의 운영 경험과 농산물 생산 기반을 연계해 상호 강점을 살리는 데 의미가 있다. 양 지자체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농산물 교류를 넘어 양 지자체의 신뢰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업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축적한 로컬푸드 정책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화성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먹거리 공공성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완주군과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역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로컬푸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농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7월 24일까지 참가 접수…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홍보 활동 참여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역사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해 '2026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선발대회는 시민이 직접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정조대왕 역과 혜경궁 홍씨 역 지원자 가운데 각각 6명을 선발한 뒤, 7월 29일 오후 4시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각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민과 화성시 소재 직장인, 관내 예술단체 활동가다. 정조대왕 역은 45세 이하 성인 남성, 혜경궁 홍씨 역은 60세 이하 성인 여성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응모원서를 작성해 담당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2026년 8월부터 9월까지 화성시를 대표하는 시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관내 주요 지역 홍보투어와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행렬을 비롯해 정조효문화제 홍보투어, 산릉제례 어가행렬 제향 참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화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선발대회는 시민이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를 직접 재현하며 화성시의 역사와 효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선발된 시민들이 화성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성시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며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가동…세교지하차도·지제1배수문 등 재해취약지역 집중 관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최대 205㎜의 집중호우에 대응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평택시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즉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읍·면·동, 출장소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원용 시장은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 '평택시 재난안전방'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배수로 범람,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도로 파손, 지하차도 침수 등 각종 피해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긴급 대응이 이어졌다. 시는 접수되는 침수 위험과 도로 파손 등 현장 상황을 즉시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9일 오전 9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 14건에 대한 현장 확인과 긴급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예찰도 강화했다. 특히 새벽 시간 강한 비구름대가 평택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되자 최 시장은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세교지하차도와 하천 수위 조절의 핵심 시설인 지제1배수문을 직접 찾아 배수시설 가동 상태와 차량 진입 차단 시스템 등을 점검하며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평택시는 호우특보가 이어지는 동안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원용 시장은 “공무원에게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책무는 없다"며 “호우특보가 완전히 해제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재난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틀간 직접 조리·가정 전달…안부 확인하며 이웃사랑 실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와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양복)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식재료 손질과 육수 준비, 조리 등 전 과정을 분담해 삼계탕 750인분을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삼계탕은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찾아 전달했으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이어오는 삼계탕 나눔 행사는 준비 과정은 쉽지 않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북읍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행사를 비롯해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부식 꾸러미와 함께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웃 돌봄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용인대·경희대·한국외대와 10년 협력…생활체육 활성화·지역사회 상생 기반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체육시설 이용 부담을 낮춘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대, 경희대, 한국외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대학 체육시설 대관료 감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이 보유한 체육시설을 시민과 체육단체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박윤규 용인대 총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용인시 체육단체 등이 체육행사를 개최할 경우 대학 체육시설 대관료를 30~50% 감면받을 수 있다. 시와 각 대학은 체육시설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홍보는 물론 지역 체육 발전과 체육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과 체육단체가 대학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협력이 더 많은 대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규 용인대 총장은 “대학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은 대학이 해야 할 역할"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시설을 시민과 공유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고,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은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주민들의 스포츠·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그동안 지역 대학 체육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2023년 용인대 골프연습장 노후시설 개선, 2024년 대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용인대 종합체육관 개보수와 경희대, 한국외대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역 내 8개 대학 모두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과 대학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10월까지 처인구 4개 읍·면 대상…옛 문서·사진·생활용품 등 지역 역사 기록 수집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담은 옛 문서와 사진, 생활용품 등을 조사해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0월까지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을 대상으로 지역 생활사가 담긴 유물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택단지 개발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옛 모습을 기록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사 자료다. 고문헌과 서화류, 초상화, 복식 등 역사·인물 자료를 비롯해 종교·교육 자료, 민속자료, 마을 전경 사진, 정미소·양잠·사금광 등 지역 경제사를 보여주는 자료, 산업단지 조성과 도로·철도·교량 건설 등 도시 발전 과정을 담은 시정자료도 포함된다. 시는 철거를 앞둔 가옥의 생활 유물과 폐업한 상점의 물품, 노후 산업시설을 기록한 사진 등 일상 속 자료까지 폭넓게 확인해 지역의 생활사를 입체적으로 기록할 방침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지역 문중과 학교, 종교단체, 마을 이장회, 상인회 등과 협력해 주민 설명회를 열고 구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시민 참여도 확대한다. 수집된 자료는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재 추진 중인 용인시립박물관 건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 속에서 시민들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문서와 사진, 생활용품 하나하나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이번 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안성시-오산시-이천시-여주시-경기광주시

안성천 둔치주차장 현장 점검·재난대책회의 개최…취약지역 예찰·출입통제 등 선제 대응 지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9일 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오전 안성천 둔치주차장을 방문해 차단기와 재난 예·경보시설의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시설 관리와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이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한 김 시장은 기상 전망과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하천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재난 예·경보시설과 마을방송 등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는 한편,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 배수펌프장과 각종 재난 예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읍·면·동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지역 순찰과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시설 점검을 강화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7월 31일까지 공개 접수…우수팀 총 1100만원 시상·재료비와 전문가 멘토링 지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팀을 오는 7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퍼레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동화와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주제로 마련된다. 참가팀은 안성시 아양동 일원인 구 새벽시장부터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내혜홀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거리 행진을 펼치며, 전래동화와 세계명작동화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퍼레이드 종료 후에는 내혜홀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 무대와 연계한 공연도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과 연령, 국적에 관계없이 20명 이상 100명 이하로 구성된 단체다. 선정된 팀에는 현장 참여 인원을 기준으로 1인당 3만 원의 실비가 지급되며, 팀별 최대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재료비도 지원된다. 퍼레이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멘토링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시상은 평가위원 심사와 시민심사단 투표를 통해 이뤄진다. 우수팀 3개 팀과 인기상 1개 팀 등 모두 4개 팀에 총 1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팀은 축제 첫날 공식 개장식 퍼레이드에도 참여해 행사의 시작을 함께 장식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축제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호 시장, 취임 직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호우주의보 속 방재시설·예경보 체계 점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장빗물펌프장과 재난 예·경보시설, 오산천 잠수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시는 지난 8일 우기철 대비 선제 점검을 진행한 데 이어 9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오산천 잠수교를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조용호 시장의 방침에 따라 추진됐다. 조 시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조 시장은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 가동 상태와 배수시설 운영 현황,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집중호우 시 신속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재난 예·경보시설에서는 강우량과 하천 수위 변화에 따른 경보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예·경보 체계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전에는 오산천 잠수교를 찾아 통제시설과 안내표지판, 차량·보행자 통제체계 등을 점검하고 하천 수위 상승 시 즉시 출입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방안을 살폈다. 조용호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잦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특보가 발효되거나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 하천변 산책로와 잠수교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재난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이어가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일 임시회 개회 앞두고 조례·규칙안 등 4건 검토…의회 운영 개선과 시민생활 밀착 정책 논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9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04회 임시회 안건을 사전 점검하고 향후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조례안과 규칙안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의원 정수 확대에 따른 제도 정비와 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개선 등 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조례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안건의 실효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임시회 심의 과정에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종욱 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오산시의회의 첫걸음은 언제나 민생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조례를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04회 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3건과 규칙안 1건을 심의하고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과 시정 업무보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3303번 광역버스 신설·231번 증차·286번 운행…광역교통망과 교통취약지역 이동편의 동시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광역버스 신설과 시내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광역교통망을 강화하고, 택지지구와 교통취약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천시는 G2100번과 3401번에 이어 세 번째 광역버스 노선인 3303번을 오는 2026년 7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3303번은 부발읍 응암리를 출발해 신하리와 증포동, 백사 나들목(IC)을 거쳐 잠실역 1번·11번 출구 정류소까지 직행으로 운행한다. 이 노선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를 통과한 이후 운송사업자 선정과 차량 확보, 운수종사자 채용, 면허 발급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운행에 들어간다. 중리택지지구 입주민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도 확대된다. 시는 시내권과 부발읍(SK하이닉스 포함)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231번을 2대 증차해 같은 날부터 중리택지지구를 경유하도록 운행한다. 시는 입주민 이용 수요를 분석해 추가 노선 개편도 검토할 계획이다.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도 신설됐다. 시내권과 백사면 현방리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286번은 2026년 7월 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이천역 및 시내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택지지구 교통복리 증진, 교통취약지역 노선 신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천시 전역을 아우르는 교통복지 선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7월 6~8일 72명 대상 구강검진·스케일링 실시…2023년 협약 이후 정기 의료봉사 이어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W.B.M 진료 봉사 동아리와 함께 2026년 하계 치과 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72명을 대상으로 엑스레이(X-ray) 촬영과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W.B.M 진료 봉사 동아리(지도 이정우 교수)는 2023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하계와 동계로 나눠 정기 치과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문 교수진과 학생들이 복지관을 직접 찾아 치과 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복지관은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시설 내에서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W.B.M 진료 봉사 동아리 학생들은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천시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영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매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해 치과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W.B.M 봉사 동아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구강 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장협의회 참석해 고장 신고 절차 안내·리플릿 배부…장마철 감전사고 예방 협조도 당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 24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협의회에 참석해 가로등과 보안등 관련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고장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현장 소통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해 신속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각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보안등 고장 신고 절차를 설명하고 신고 방법이 담긴 리플릿 100매를 배부했다. 아울러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빛가림 설치 방법과 보안등 신규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점등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을 들었다. 또 장마철을 앞두고 보안등과 가로등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장협의회는 “여주도시공사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해 줘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협의회에서 제기된 보안등 거미줄 제거 등 관리 개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순차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전달한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례·예산심사·행정사무감사 등 실무 중심 교육…제5대 의회 의정역량 강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제5대 여주시의회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출범한 제5대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변화하는 지방의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조례 제정,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등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핵심 실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심의하는 데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정활동 과정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박두형 의장은 “이번 의원 역량강화 교육이 제5대 여주시의회의 첫 의정활동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58명 투입…지하차도·산사태 우려지역 등 집중 예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9일 오후 12시 10분 기상청의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호우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50~100㎜의 강우와 시간당 최대 30~65㎜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존 사전대비 단계를 비상 1단계로 격상하고 재난상황실 3명, 둔치주차장 관리 1명, 지하차도 관리 1명, 실무반 18명, 읍·면·동 32명 등 총 58명을 투입해 24시간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에 나섰다. 기상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에 따라 비상 단계와 근무 인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에는 목현천과 곤지암천 둔치주차장 2곳의 차량 이동 조치를 완료했으며, 청석공원을 포함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9곳을 통제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84곳의 출입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시는 저수지 7곳의 수문 개방을 준비하는 한편 산사태 우려지역 373곳과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예찰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침수 피해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16곳과 지하차도 빗물펌프장 4곳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박관열 시장은 현장 점검과 함께 관계 부서에 취약지역 예찰과 대응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시간당 최대 65㎜의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하천변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전 금 2·은 4·동 2 획득…전국 무대서 우수한 경기력 입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청 씨름팀이 '제3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는 광주시청 씨름팀이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청수 선수와 차승민 선수가 각각 개인전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혁, 문윤식, 이장일 선수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수용, 김태형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청 씨름팀은 개인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광주시청 씨름팀의 전력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오산시-용인시-이천시-평택시-화성시

지역사회발전·경제·안전·사회복지·문화체육 등 4개 부문 선정…9월 시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38회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8월 7일까지 접수한다. 오산시는 시민대상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 권위의 상으로, 각 분야에서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후보자의 자격과 공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산시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추천 분야는 ▲지역사회발전 ▲경제·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모두 4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선정한다. 후보자는 공고일인 7월 8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인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서 3년 이상 직장생활을 한 사람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과 공직자가 대상이다.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관련 서류를 갖춰 접수 기간 내 오산시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는 시민대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시민대상을 통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오산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AI·요리·공예·일본어까지 다양한 체험 마련…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 중앙·쌍용예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2026년 여름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연계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강좌는 교재비와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그림책과 요리를 접목한 'Book셰프의 맛있는 상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사업인 '북작북작(Book作) 썸머 공예',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작곡을 만드는 '그림책, AI를 만나 노래가 되다', 중·고등학생 대상 '왕초보 일본어 특강' 등을 운영한다. 쌍용예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법천자문 한자야 놀자!'를 진행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활용 강좌와 제2외국어 특강을 새롭게 편성해 미래 핵심역량과 학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요리와 공예 체험을 통해 독서와 문화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독서를 중심으로 AI, 언어, 공예,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여름독서문화교실'은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중앙도서관과 쌍용예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디지털 기반 재난안전 정책도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과 재난 상황관리 대응체계 유지,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1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험 예측 시스템을 확대하는 한편, 노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정밀안전관리와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 미래형 재난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11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체계적인 재난안전 정책을 마련해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 특강…세계 4대 반도체 장비기업 투자·산업생태계 확대 강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8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5회 조찬세미나에서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용인의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용인상공회의소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핵심 과제로 속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2040년까지 국가산단에 6기의 팹을 건설하고, SK하이닉스도 2033년까지 원삼면에 4기의 팹을 조성하기로 계획을 앞당긴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사업 추진 속도"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서는 전력과 용수 공급 기반은 물론 국도 45호선 확장, 철도망 구축,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토목공사와 기반시설 구축을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계 4대 반도체 장비기업의 용인 투자도 소개했다. 그는 “2024년 도쿄일렉트론, 램리서치, ASML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월 6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한국법인과 입주 협약을 맺으면서 세계 4대 반도체 장비회사가 모두 용인에 투자하게 됐다"며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산업 생태계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세수를 활용해 중장년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실리콘 용인펀드'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시민 반도체 아카데미 운영과 대학 라이즈(RISE) 사업 지원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남사읍 남곡분교장에 반도체고등학교를 개교하고, 올해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아 내년 3월 개교한 뒤 2028년 3월 마이스터고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할 교육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19.76톤 선적 기념식 개최…세계 시장서 K-쌀 경쟁력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과 호주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천시는 8일 신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조백현 ㈜카린 부대표, 김경제 NH농협 이천시지부장, 정하용 신둔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은 총 19.76톤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6월 18일에도 호주 시드니로 수출되며 올해 두 번째 호주 수출을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미국 서부시장 정기 수출과 호주 연속 수출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해외 판로 확대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아마존 공식 입점 이후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 왔으며,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 경쟁력도 함께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통, 수출,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하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미국으로 향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의 품질과 신뢰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민선 9기에는 안정적인 해외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생산·유통·수출·마케팅을 연계해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의 세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잔디광장·자작나무숲 중심 여름 초화류 조성…시민 휴식공간 경관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초화류 식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여름 경관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봉공원은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만남이 이어지는 이천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이다. 시는 봄꽃 개화 이후에도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초화류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됐다. 이용객의 발길이 많은 잔디광장과 자작나무숲 주변을 중심으로 공간 특성과 보행 동선을 고려해 백합 약 8,400본을 심어 공원 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 새롭게 식재된 백합은 6월부터 8월 초까지 꽃을 피우는 다년생 초화류로, 나팔 모양의 화려한 꽃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추위에도 강하고 생육 관리가 비교적 쉬워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경우 매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이번 여름꽃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고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꽃과 녹음은 시민들의 일상에 쉼과 즐거움을 더하는 소중한 도시 자산"이라며 “설봉공원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경관 관리와 다양한 볼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리공연·영수증 이벤트로 방문객 참여 확대…지역 상권 소비 촉진 기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일 송탄관광특구 특구로23번길 일원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송탄관광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머물고 싶은 상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상권 홍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로컬마켓 운영, 상권 이용 촉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송탄관광특구 상인회가 주관했으며, 거리공연과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상권을 둘러보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겼다.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영수증 이벤트'도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 상가를 이용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상품교환권을 통해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상점 이용 증가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역 상인회가 중심이 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골목상권별 특성과 지역 자원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9월 추경 통해 예산 삭감 예정…시민 눈높이 맞춘 책임 있는 의정 운영 강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7월 정기 의원 간담회에서 2026년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무국외연수는 지방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높이고 해외 우수 정책 사례를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그러나 평택시의회는 예산 절감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내년도 연수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무국외연수 관련 예산은 오는 9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삭감된 예산은 시민 생활과 지역사회에 보다 필요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논의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기 위한 취지와 함께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회의 의지를 반영한 조치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최재영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에 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회의 책임 있는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공무국외연수 예산 반납을 계기로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비 100% 투입해 16만4천 개 공급…품질·위생·디자인 갖춘 생활밀착형 정책 본격 운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시민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생리대인 '코리요 생리대'를 관내 공공시설 68개소에 비치하고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790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시는 생리대 비치함 설치에 3,400만 원, 생리대 구매·배송·포장비에 4,920만 원, 홍보비에 470만 원을 편성했으며, 총 16만4,000개의 생리대를 595박스로 제작해 시설별로 공급했다. '코리요 생리대'는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공공기관과 관공서 등 68개소에 비치됐다. 남양·태안·병점도서관을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성시가족센터,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유앤아이센터, 화성예술의전당, 동탄복합문화센터, 모두누림센터와 화성시청, 4개 구청,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곳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품질과 위생에도 중점을 뒀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중형 생리대를 제작했으며, 보관 과정의 위생 관리를 위해 개별 포장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공공제품 이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친근감을 높였다. 비치 첫날 이용한 시민들은 품질과 디자인, 긴급 상황에서의 활용성 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시는 전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나 경기도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시가 자체 예산만으로 추진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시는 국·도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전액 시비를 편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도 신속하게 진행됐다.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주문한 이후 화성시는 관계부서 회의를 통해 사업 검토에 착수했다. 이어 2월에는 정명근 시장이 생리대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추진 방향을 점검했으며, 3월 실무회의와 현장 방문, 4월 추가경정예산 확보와 계약을 거쳐 이달 초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 한 달간 시설별 이용 현황과 사용량을 분석해 공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생리대 비치 시설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공생리대 사업은 시민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만남부터 정착까지' 화성형 정책 장려상 수상…결혼·주거 연계 지원으로 저출생 대응 성과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6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정주가 시작되는 화성시, 만남부터 정착까지!'를 주제로 참가해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 주거, 지역 정착을 생애주기별로 연계한 지원체계를 소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화성탐사'를 비롯해 결혼장려 매칭 통장 '연지곤지통장', 공공예식장 서비스 '소담예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을 대표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들 사업은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단계부터 주거 지원과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화성형 선순환 모델은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저출생 대응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의 가치관 변화와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해 추진한 화성형 저출생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만남과 결혼, 주거, 정착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마련해 시민들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화성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경기광주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

3만7000여㎡ 경관단지서 여름 정취 만끽…계절 꽃과 넓은 잔디밭으로 방문객 발길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탑동시민농장에 황화코스모스와 백련이 만개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여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탑동시민농장은 총 3만 7635㎡ 규모의 경관단지에서 계절별 다양한 경관 작물을 재배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황금빛 황화코스모스와 순백의 백련이 어우러져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중앙잔디광장 옆 1320㎡ 규모의 백련단지에는 백련이 활짝 피어 청초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산책로 주변에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탑동시민농장은 넓은 잔디광장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 작물로 꾸며진 자연친화 공간으로, 연간 약 45만 명이 찾는 시민 휴식처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즐기고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관단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백의 백련과 황금빛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탑동시민농장에서 여름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7월 9~16일 신청 접수…127개 사업 참여자 선발, 8월 18일부터 근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50명을 7월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수원시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사업 기간은 8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으로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127개 사업에서 참여자를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민원실 지원과 새빛돌봄 등을 담당하는 서비스지원 사업군 79명, 동 환경정화와 관광구역 환경정화 등을 수행하는 환경정화 사업군 61명, 생태농업 일자리와 녹색가게 운영 등 기타 사업군 10명이다. 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주 20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최저임금인 시급 1만 320원이 적용되고, 하루 5000원의 부대비와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이 지급된다. 또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도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희망 사업은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8월 11일까지 해당 사업 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노동일자리정책과 일자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행정타운 내 4882.6㎡ 규모 조성…스마트팜 카페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인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일 정식 개관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작업·감각통합 치료 진단을 비롯한 기능 향상 지원사업과 특수체육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200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복지행정타운 1층, 3층, 4층에 조성된 복지관은 총면적 4천882.6㎡ 규모다. 상담과 사례관리, 건강증진, 평생교육, 문화·여가, 가족지원, 권익옹호, 직업지원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와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또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아리실, 교육·세미나실, 주민 모임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복지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관 1층에는 스마트팜 카페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장애인 6명이 스마트팜 관리와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으며 직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광주시가 조성한 스마트팜 카페에는 ㈜한미글로벌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수경재배기 2대가 설치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장애인 일자리 모델로 운영된다. 정진옥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 당사자의 욕구와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애주기에 맞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중심의 전문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장애인과 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와 이용 신청은 광주시 장애인복지관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일 경안시장서 시민·상인 의견 청취…'달리는 시장실'로 현장 행정 확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민선 9기 박관열 시장의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인 '직통 시장실'을 오는 15일 경안시장에서 처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직통 시장실'은 시장이 시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소통 창구로 추진된다. 첫 운영 장소인 경안시장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와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시장 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행정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동형 행정 서비스인 '달리는 시장실'도 운영한다. 관용차량을 개조한 달리는 시장실은 시민 상담과 정책회의, 민원 접수, 현장 점검 기능을 갖추고 읍·면·동은 물론 주요 사업지, 지역사회, 학교, 기업, 건설 현장 등 시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의견을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행정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직통 시장실'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소통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해 복잡한 절차보다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엔 HLPF 공식 부대행사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발표…2027년 3월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 포럼 성남 유치 알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국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2026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공식 부대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초청받아 성남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신 시장은 현지시간 7월 7일 유엔 본부 회의실(CR-F)에서 열린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과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니셔티브' 실천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첨단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관계자,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남시의 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발표는 성남시가 지난해 '세계 살기 좋은 도시상(LivCom Awards)' 은상을 수상하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주관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 지역 회의에서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신 시장은 발표에서 62km 규모의 누비길과 12곳의 황톳길, 탄천 생태복원, 360km 자전거도로망을 비롯해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차량, 28km 자율주행 셔틀을 하나의 모빌리티 서비스(MaaS) 플랫폼으로 연계한 성남형 교통체계를 설명했다. 또 14개 시내버스 노선 53대 버스에 설치한 인공지능(AI) 장비와 드론을 활용한 도로관리 시스템, 무료 자율주행 셔틀, 드론과 배송로봇을 연계한 공원·탄천 드론배송 서비스, 인공지능(AI) 순찰로봇 등 다양한 미래 교통 정책도 소개하며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신 시장은 발표 말미에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이 2027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청사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하며 세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도시 대표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성남 EST 포럼이 세계 도시들이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국제 협력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광역교통청, 아시아개발은행(ADB), SLOCAT 관계자들도 참석해 성남시의 저탄소·포용적 이동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 이후 신 시장은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 지속가능발전목표국(DSDG)의 주왕 주(Zhuwang Zhu) 국장과 만나 2027년 성남 EST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가능 교통 분야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왕 주 국장은 “성남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과 EST 포럼 개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 중심 실천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세계 여러 도시가 참고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성남시가 개최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개최도시이자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성남시가 처음이다. 만남부터 결혼·출산·양육까지 연계한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 호평…시상금 1500만원 수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남시는 지난 7일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성남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우수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정책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가 선보인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는 미래세대의 저출생 인식 개선부터 청년의 만남과 결혼, 임신·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을 비롯해 청년 관계 형성 프로그램 '커넥터스',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 공공 예식장 '솔로몬 웨딩뜰' 운영,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달님놀이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는 저출생 문제를 단순한 출산 지원 정책에 한정하지 않고 교육과 만남, 결혼,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전반의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단일 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결혼과 출산,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재난종합상황실 찾아 풍수해 대응상황 확인…취약지역 예찰·신속 통제 등 현장 대응 주문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 강화를 주문했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8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살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장마 전망과 기상 상황,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비상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하천 산책로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반지하주택 등 침수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은 신속하게 사전 통제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시행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또 주민 대피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재난 예·경보시설을 적극 활용해 대피 명령과 긴급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안성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9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인 대응"이라며 “위험요인은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왕동에 창업 특화 공간 조성…입주공간·교육·컨설팅 연계해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용 지원시설인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를 개소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안성시는 7일 당왕동 청년창업캠퍼스에서 개소식을 열고 청년 창업 지원 거점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는 민선9기 김보라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시설이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는 창업 거점 역할을 맡는다. 시설은 안성시 당왕동 455번지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101동에 마련됐으며, 약 100평 규모(331.5㎡)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창업자를 위한 사무공간과 함께 독립형 오피스 2개, 개방형 오피스 6개를 갖춰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앞으로 입주기업을 모집·선발해 창업 공간을 지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은 안성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진흥원은 시설 관리와 창업캠퍼스 운영은 물론 창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청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청년창업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창업 인프라와 안성시의 전략산업 및 로컬 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화 공간"이라며 “산·학·연·관 창업 인프라와 안성시 대표 전략산업, 지역 자원을 연계해 안성만의 차별화된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첫 정책브리핑서 원도심 재생·산단 조성·복지 확대 제시…민선 8기 공약 이행률 88.5% 강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8일 전국 및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책브리핑을 열고 주요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여주시 출입 기자를 비롯한 13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선 9기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과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담당 부서 브리핑, 이충우 시장과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지금 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민선 9기에는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제도시,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도시, 관광과 지역경제가 연계되는 체류형 관광도시, 아이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제1호 결재 사업으로는 원도심 도시재생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기반을 토대로 남한강변 계절축제, 제일시장 부지 재개발, 아올센터 건립, 경기실크 문화공간 조성 등을 연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회복과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현재 부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해당 공정을 마무리한 뒤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기반 확충 계획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16개 일반산업단지 가운데 가남 반도체 5개 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맞춤형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투자유치 인센티브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민선 9기 신규 사업인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어르신 복지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함께 살리는 여주형 복지 모델이라며 시범 운영 결과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88.5%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민선 9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점동면 첫 일정으로 한 달간 현장 방문…시정 방향 공유·지역 의견 수렴 추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민선 9기 정책공유 간담회'를 시작했다. 여주시는 7일 점동면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정책공유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읍·면·동 이·통장과 주요 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 8기에도 '찾아가는 시민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왔다. 민선 9기에도 이러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가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민선 9기 핵심 정책과 주요 현안 사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 운영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순회 간담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지역 지도층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현안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 직접 만나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점동면 간담회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송도컨벤시아서 이틀간 개최…해양 AX·스마트물류·UAM 등 미래 기술과 글로벌 협력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6)'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AI 시대, 해양의 미래(The Future of Ocean in the Era of AI)'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해양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포럼은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와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운·물류, 해양환경, 스마트항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5개 정규 세션과 1개 특별 세션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인천 특화데이'가 운영된다. 'AI 시대 해양도시 인천'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 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해양산업 혁신과 인천의 글로벌 해양 메가시티 도약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AI 기반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피지컬 AI(Physical AI) 전시·체험존'도 마련된다. 스마트항만 물류 자동화를 구현하는 사족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제조 로봇, QR코드 기반 로봇 커피 서비스, AI 캐리커처 드로잉 로봇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AI 기반 항만·물류 환경 변화를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와 인천 지역 대학(원)생 대상 AI 경진대회, 미래 교통기술인 UAM(도심항공교통) 드론 기체 전시 등도 열려 산업과 학술, 미래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이한남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포럼은 인천의 해양 자산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해양 전문가들과 함께 AI 기반 해양산업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 사전등록은 오는 7월 10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송도컨벤시아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백석대교 안전난간 설치 특교세 7억 확보…맞춤형 사례관리·유족 지원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보건복지부의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살예방 정책 추진체계와 시행계획 이행 실적, 국가 및 지역 중점사업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자살예방 전담조직을 신설해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점,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생명안전망을 구축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시 제2차 중장기(2026~2030년) 자살예방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해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자살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인천형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제도화'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시는 경인아라뱃길 백석대교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교량 투신사고 예방과 생명존중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례관리와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하고, 자살유족 원스톱 지원체계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관인 부시장을 중심으로 관계부서와 군·구,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정부의 범정부 자살예방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준호 외로움돌봄국장은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군·구와 관계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자살예방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정책을 더욱 고도화하고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존중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3개 대학 130여 명 참여…실전 교육부터 투자·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기술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3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를 8일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개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생들의 실전 창업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인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등 지역 13개 대학에서 13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창업캠프, 창업디딤돌, 창업경진대회 등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1단계 창업캠프에서는 일반부와 동아리부로 나뉘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겨룬다. 우수팀은 2단계 창업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성과를 평가받는다. 수상팀에는 총 2,0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일반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 Osaka 2026' 참관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한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시는 아카데미 종료 이후에도 정부 지원사업 연계와 함께 인천시와 관내 9개 대학이 공동 조성한 510억 원 규모의 '인천 대학 청년 창업펀드'를 활용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문세종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지역 13개 대학 총장과 대학 관계자, 이순석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창업아카데미가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 역량을 키우고 시장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관내 13개 대학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 운영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경량금속·자율주행·이차전지·수소 등 3개 분과 운영…기업 수요 기반 연구개발·국책사업 발굴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인천시는 지난 7일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산업 혁신 네트워킹 분과위원회' 첫 기획 회의를 열고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천테크노파크 미래차센터와 추진 중인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구축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연구개발 과제와 신규 국책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산·학·연·관 전문가와 미래차 엠버서더가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대응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분과위원회는 경량금속소재·공정,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이차전지·수소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기술 동향과 기업 수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모델 구축과 신규 연구개발 과제 및 국책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의 미래차 부품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자율주행·커넥티드카와 이차전지·수소 분야의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분과별 회의를 통해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기술적·사업적 어려움을 점검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순옥 인천시 산업창업정책과장은 “미래차 산업 전환은 개별 기업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산·학·연·관이 함께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기술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역할극·토론·행동헌장 제정 통해 실천 중심 교육…제10대 의정활동 비전과 가치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첫 의원 교육연수를 열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협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7일 아트센터인천 이벤트홀에서 '의원의 품격, 협치의 실력'을 주제로 교육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직 가치와 의정활동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기존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자기 진단과 조별 토론, 시민·공무원·의원 간 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의정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체험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역할극에서는 의원 간 의견 충돌, 공무원과의 업무 협의, 주민 민원 대응 등 다양한 사례를 재현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다. 참석 의원들은 역할을 바꿔가며 시민과 공무원의 시각을 이해하고 협치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의원의 언어 품격 및 소통 특강'에서는 정책과 예산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논리적 설득과 함께 상대를 존중하는 수용적 화법, 감정적 공감의 중요성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조별 토론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제10대 인천시의회 행동헌장'을 작성하고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좋은 의정활동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치를 의정활동의 기본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박종혁 의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시민이 신뢰하는 제10대 인천시의회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세우는 자리"라며 “시민은 정쟁보다 협치와 대안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오늘 다짐한 행동헌장을 의정활동 속에서 실천해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교육연수를 시작으로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연구, 토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배 경험으로 진로 설계 지원…10개교 대상 전공 특강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부터 16일까지 미추홀구·동구·서구 소재 고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대학생 진로 멘토단 전공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선배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자신의 학과와 대학생활, 진로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실제 대학생의 경험을 접하며 다양한 전공을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멘토단에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특강에서는 국어국문학, 경제학, 초등교육학, 간호학, 약학, 컴퓨터공학, 에너지시스템공학 등 인문·사회, 교육, 자연과학, 공학, 의약·보건, 예체능 계열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공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 수업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된다. 학교별로 1시간씩 두 차례 진행되며, 학생들은 학급 또는 그룹 단위로 서로 다른 두 개의 전공을 선택해 탐색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전공별 학습 내용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진로 인식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환경 주제 그림책·놀이 활동 운영…초등·유아 가족 각 6팀 선착순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백윤영)은 여름방학 기간 가족이 함께 독서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2026년 읽걷쓰 가족 동아리 여름방학 가족 책놀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기획됐다.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물 절약 등을 주제로 그림책 독서와 책놀이, 신체활동을 연계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가족 6팀을 대상으로 하는 '책더함'과 2020~2021년생 유아 가족 6팀이 참여하는 '책누리'로 나뉘어 진행된다. '책더함'은 7월 28일과 29일, '책누리'는 8월 4일과 5일 각각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열린다. 참가 가족들은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가족이 함께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미국·싱가포르·일본 투자사 10곳 참여…IR 피칭·투자자 토크·1대1 상담으로 협력 기회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7~8일 이틀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코워킹스페이스에서 'INVEST 경기 해외투자유치 IR Day'를 열고 도내 유망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간 투자 연계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이 있는 도내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자본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INVEST 경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콘텐츠, 바이오·디지털헬스, 스마트산업, 기후테크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23개사가 참여했으며, 미국·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투자사 10개사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함께했다. 경기도는 기업의 산업 분야와 투자 수요를 고려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사이버 보안, 첨단소재, 기후테크, 청정에너지 등에 관심을 가진 해외 투자기관과 국내 지사 관계자를 초청해 실질적인 투자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참여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 성장 전략을 소개하는 IR 피칭을 진행했으며, 이어 글로벌 투자사 심사역들이 참여한 '투자자 패러다임 토크'를 통해 최근 투자 동향과 기업 평가 기준, 투자 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 투자자와 기업 간 1대1 투자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상담은 투자사의 관심 분야와 기업의 투자 수요를 반영해 매칭됐으며,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 직접 교류하며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IR 피칭과 투자자 토크, 맞춤형 상담을 연계해 후속 투자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혁신 기술과 비전을 소개하고 투자 협력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글로벌 투자자와 참여기업 간 후속 상담과 투자 협력 지원을 이어가며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100여 개 기업 참여·3천500여 명 방문…AI 취업지원부터 재무·생애설계 상담까지 원스톱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하나금융그룹은 8일 수원메쎄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열고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현장 채용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형 행사로,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3천5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면접과 상담에 참여하며 재취업 정보를 얻었다. 행사장에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채용관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정책 상담, 취업 컨설팅,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특히 AI 체험존에서는 딥러닝 원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채용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는 박람회에서 대표 중장년 지원사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중장년 인턴십 등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커리어 컨설팅, 마음돌봄 상담, 재무·노무 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메이크오버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규모 채용설명회와 축하공연, 시니어 모델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구직자들이 취업 정보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들이 AI를 쉽고 친숙하게 익혀 취업 준비 과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5070 세대가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5070 재취업 일자리패키지'의 첫 권역별 행사로, 도는 오는 11월까지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 밀착형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공사장·산사태 우려지역 등 전방위 점검…노동안전지킴이 112명 투입해 현장 안전관리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공사현장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안전시설이 미흡한 공사현장 관련 언론보도 이후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점검과 조치를 지시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미애 지사는 도내 한 공사현장이 방수포를 설치하지 않은 채 토사를 적치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보도를 접한 뒤 해당 현장에 대한 신속한 안전조치와 함께 도내 전반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추 지사는 “공사현장은 물론 호우 피해와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 각종 시설까지 도민 안전과 관련된 모든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라"며 “도민 누구나 안전 문제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제보시스템도 활성화하라"고 지시했다. 문제가 제기된 공사현장은 용인시 공원·근린생활시설 조성 현장으로, 경기도는 용인시에 즉시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31개 시군에는 토사 붕괴 위험이 있는 건설공사장을 사전에 파악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도는 노동안전지킴이 112명을 활용해 건설공사장의 방수포 설치 여부와 배수시설 확보 상태, 비탈면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실도 산사태 우려지역과 기존 호우 피해지역,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도민들에게는 침수 우려 지역과 배수로 막힘, 공사장 토사 유출, 비탈면 붕괴 위험, 건축·토목시설물 이상 등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 경기도 안전예방 핫라인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여름철 호우 대비 사전 재해예방대책 전담조직(TF)'을 운영하며 31개 시군과 함께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보행안전시설, 빗물받이, 저수지, 급경사지, 야영장 등 8개 분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왔다. 6월까지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확인된 보완사항은 시군과 공유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363점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 선정…7월 19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특별전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8일 성동우(여주시) 작가의 목칠 작품 '고유(固有)'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수상작 100점을 발표했다.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공식 예선전으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경기도 27개 시군에서 목칠 91점, 도자 110점, 금속 23점, 섬유 44점, 종이 25점, 기타 70점 등 모두 363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창의성과 디자인,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상 1점과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 등 총 100점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성동우 작가의 '고유(固有)'는 한옥 창호의 조형미를 소반에 담아 점·선·면의 구성을 새롭게 표현하고, 불투명 아크릴과 격자 구조를 활용해 전통 창호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엄영민(구리시) 작가의 금속 작품 '아름다운 찻자리'가 차지했다. 은상은 박채영(이천시) 작가의 도자 작품 '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 인현식(이천시) 작가의 도자 작품 '어울림 다기세트', 임보름(화성시) 작가의 섬유 작품 '연의 바람'이 각각 선정됐다. 특선 이상 수상자 48명에게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출품 자격이 주어지며, 우수 공예품 홍보 전시와 판로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시상식은 7월 9일 오후 2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리며, 수상작 특별전은 7월 19일까지 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전통 공예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 상품성을 함께 담아낸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도내 공예인들의 창의적인 작품 활동과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7개 양성기관서 식물관리·전정·정원설계 교육…생활권 정원문화 확산 기반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시민정원사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11월까지 '2026년 경기도 시민정원사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을 받은 인원은 모두 1,768명이다. 교육은 신구대학교와 수원여자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등 7개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에서 기관별 운영계획에 따라 1~2회씩 실시된다. 회당 교육 시간은 최대 4시간으로 편성돼 시민정원사의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지역사회에서 정원 조성과 식물 관리, 녹지 유지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시민정원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병해충 심화관리, 정원식물 분류와 식별, 정원 조성 후 유지관리, 수목별 정지·전정, 정원산업 동향, 정원수 활용과 관리, 조경치유, 정원 설계와 배치 분석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정원사는 각 시민정원사 양성기관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정원사가 지역 정원과 생활권 녹지 관리에 보다 전문적으로 참여하고, 도민이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정원사들이 지역사회에서 정원 조성과 관리 활동을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생활권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167명 의원 전원 참석 개원식…도민 삶 변화 이끄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다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가 7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남종섭 신임 의장은 민생 중심의 현장 의정과 원칙 있는 협치를 바탕으로 도민 삶의 변화를 이끌고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남종섭 의장과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제12대 도의원 167명이 전원 참석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등 집행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남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의장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팀워크가 좋은 의회를 만든다"며 화합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어 고은정·김미숙 부의장과 함께 의장단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집행부와는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력과 견제를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도민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 힘을 보태고, 미흡한 정책은 대안과 원칙 있는 견제로 바로잡겠다"며 “도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주도적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에 걸맞은 제도 개선 과제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제시했다. 그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해 전국 광역의회와 연대하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개원사 말미에는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을 언급하며 16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처가 함께 힘을 모아 도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의회는 도민의 뜻을 모으고 집행부는 이를 정책으로 실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상호 역할을 존중하면서 도민 삶을 바꾸는 해법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도 도의회와 협력을 통해 경기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은 이날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식 선출됐다. 임시회는 상임위원장 선거와 위원 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2026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결정 등의 안건을 처리한 뒤 오는 22일 폐회할 예정이다. 경기도 재난상황실 긴급 방문…침수·대중교통·농가 피해·취약계층 보호 대책 집중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과 교섭단체 대표의원들이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재난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도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을 비롯해 고은정(더민주, 고양10)·김미숙(더민주, 군포3) 부의장, 안광률(더민주, 시흥1)·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대표의원은 8일 오후 경기도청 2층 재난상황실을 긴급 방문해 기상 전망과 호우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분야별 대응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현장을 지키겠다'는 남 의장의 민생 중심 의정 방침에 따른 첫 공식 일정으로 마련됐다. 의장단과 대표의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 침수 예방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 출근길 대중교통 운영, 농가 피해 예방 등 생활 밀착형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주문했다. 고은정 부의장은 상습 침수지역의 우수관과 배수구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반지하주택 거주민과 저지대 주민, 홀몸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의 대피 체계와 침수방지시설 운영 상황을 다시 점검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안광률 민주당 대표의원은 집중호우가 출근 시간과 겹칠 경우 대중교통 운행 정보와 우회 안내를 신속히 제공하고, 해안지역 만조 시간대 침수 피해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농업 기반시설과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경기도와 31개 시군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 의장은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의회와 집행부 간 실시간 보고와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해 대응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실시간 상황 공유와 협력 체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비상 1단계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383명의 인력을 투입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워크숍서 미래교육 방향 제시…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참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전국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에게 경기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폰 프리 스쿨', '라스(RAS·Reading·Arts·Sports) 교육', '벽 깨기 교육'을 제시하며 교육의 본질 회복과 미래교육 전환을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8일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해 “AI 시대 교육은 디지털 문제와 인성교육, 입시 중심 교육의 한계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교육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열렸으며,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김미경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이 참석했다.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교육의 방향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운영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성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은 '학교교육 정책 이해'를,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서울남천초등학교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안 교육감은 축사에서 “교육감 취임 첫날 제1호 결재가 '폰 프리 스쿨'이었다"며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순간 학생들의 집중력이 높아지고 책을 펼치는 교실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존수영이 학교와 지역의 협력으로 정착했듯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학교와 지역사회가 벽을 허물면 아이들에게 더 큰 가능성이 열린다"며 “경기교육은 폰 프리 스쿨과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 그리고 벽 깨기 교육을 함께 추진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시대 학교교육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미래교육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6기 소통 행정 첫 조치…방문객 출입 편의 높이고 개방형 청사 환경 조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민선 6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첫 조치로 남부청사 스피드게이트를 전면 철거하고 개방형 청사 환경 조성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스피드게이트 철거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가족과 민원인의 청사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열린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출입관리 체계 개선의 일환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열린 철거식에서 “이제 교육청은 누구나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닫힌 교육청보다 개방형 교육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렵지 않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두렵더라도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참된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개방형 청사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철거식에는 경기교총,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등 3개 교원단체 대표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늘품 학부모단체, 도민 등이 참석해 청사 개방 취지에 공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스피드게이트 철거를 계기로 방문객의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열린 교육감실' 구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사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보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방문객 출입관리 절차를 보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사 운영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교육 현장과 도민이 보다 자유롭게 교육청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개 시군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AI 시대 맞춤형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대학을 연계한 미래 진로교육 기반 구축에 나섰다.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을 확대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학생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양주 헤세의 정원에서 '2026 경기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 북부권역 15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실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과 센터 운영 고도화 방안, 담당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북부권역 거점센터인 고양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앵커)' 사업과 연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대학과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교육 모델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은 경기도 'RISE(앵커)'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GAIA' 운영 방안과 RISE 사업을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는 방안 등으로, 지역 교육자원과 대학의 역량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진로 역량과 미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대학,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경제청-경기신보

우기 전 복구사업 속도 높이고 산림휴양시설·등록 야영장 전수점검…취약지역 집중 관리로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휴가철을 앞두고 수해복구사업 마무리와 산림휴양시설, 등록 야영장 안전점검을 동시에 추진하며 장마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휴양시설 안전관리, 야영장 비상 대응체계를 함께 점검해 도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과 포천시의 재해복구사업은 6월 말 기준 각각 98.2%(329개소 중 323개소), 99.4%(181개소 중 180개소)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는 전년과 전전년 같은 시기보다 높은 수준이다. 복구사업의 속도를 높인 배경에는 행정절차를 대폭 단축한 '패스트트랙' 운영이 있었다. 도는 사전심의 기간을 법정기한 30일에서 평균 13일로, 계약심사 기간은 10일에서 평균 5일로 줄여 시·군의 사업 추진을 지원했다. 다만 설계와 시공에 충분한 기간이 필요한 개선복구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우기 전 준공이 어려운 가평지역 개선복구사업 6개소와 포천 왕숙천 사업장 등 모두 7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는 구조적 안전대책으로 취약구간 9개소를 정비하고 톤마대 6,671개를 교체했으며 하천 준설도 완료했다. 아울러 스마트 영상센터 CCTV 약 19만8천 대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SNS·예경보시설 운영, 주민대피소 16개소(1,515명 수용) 확보, 민·관·경·소방 223명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 대응력을 높였다.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도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자연휴양림 14곳, 산림욕장 43곳, 숲속야영장 2곳,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곳 등 모두 60개 시설을 대상으로 숙박시설과 산책로, 계곡 주변 안전시설, 전기·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계곡과 급경사지, 배수시설을 중점 확인한 결과 시설 운영에 영향을 줄 위험요인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부 자연휴양림 2곳에서 확인된 노후 소화기는 즉시 교체 조치했다. 경기도는 강씨봉 자연휴양림과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계곡 물놀이장을 한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숲해설과 산림치유, 건강걷기, 명상, 자연물 만들기, 목공체험, 가족 숲체험, 생태체험학교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해 여름철 산림휴양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등록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됐다. 도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도와 시·군 합동으로 등록 야영장 30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성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가평·포천 지역 130개소는 합동점검을, 나머지 177개소는 시·군 자체점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모두 81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245개소는 양호 판정을 받았고 62개소는 미흡시설로 분류됐다. 확인된 지적사항은 모두 239건으로, 시설안전 분야 69건과 대응체계 분야 170건이었다. 시설안전 분야에서는 배수시설 관리 미흡이 가장 많았으며, 대응체계 분야에서는 비상연락망 미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점검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해 사업주가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보수·보강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우기 동안에도 현장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재해복구사업의 최우선 가치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취약구간에 대한 사전 조치를 철저히 마친 만큼 가평·포천 지역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을 끝까지 관리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탐방로와 계곡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물놀이 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사항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1,200여 명 참여한 정책 선호 조사…'내 집 걱정 없는 경기' 41.6%로 1위, 대청마루 소통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한 현장 참여형 여론조사에서 도민들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내 집 걱정 없는 경기'를 꼽았다.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경기도-KT위즈 브랜드 협업 행사에서 '새롭게 출범한 경기도, 가장 필요한 정책에 투표해주세요!'를 주제로 현장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3일간 1,2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가 추진할 정책 5개 분야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을 선택했다. 집계 결과 '내 집 걱정 없는 경기'가 520표(41.6%)를 얻어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출퇴근이 편한 경기'가 280표(22.4%),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기' 240표(19.2%), '돌봄 걱정 없는 경기' 140표(11.2%), '균형 발전하는 경기' 70표(5.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식에서 제시한 '대청(大聽)마루' 운영 취지에 맞춰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청마루는 '크게 듣는다'는 의미를 담아 민선 9기 도정의 소통 철학을 반영한 정책이다. 행사 기간에는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 모집도 함께 진행됐다. 만 14세 이상 경기·서울·인천 거주자는 누구나 온라인 여론조사 누리집을 통해 패널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누적 7만6천여 명이 등록돼 연간 35건 이상 진행되는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과 연결하는 대표적인 소통창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며 “온라인과 현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15가문 내외 선정해 감사패 수여 등 예우사업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3대에 걸쳐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 가운데 병역 이행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귀감이 되는 가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7월 7일부터 31일까지다. 대상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병무청이 선정한 경기도 병역명문가 2,580가문이며, 심사를 거쳐 15가문 내외를 선정해 예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의미한다. 경기도는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전통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 등을 통해 도민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를 함께 발굴해 병역명문가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심사에서는 병역 이행 과정의 귀감 사례와 특별한 군 복무 이야기, 지역사회 공헌 활동, 훈·포장 및 표창 등 공적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문은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 선정 신청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경기도 누리집 분야별 게시판 '공모·모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자우편 접수는 7월 31일까지, 우편 접수는 8월 3일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인정된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안내되며, 선정된 가문에는 10월 열리는 초청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예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안내 공문과 문자, 전자우편, 누리집 배너, 공익광고 등을 통해 대상 가문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나라를 위해 책임을 다한 병역명문가의 이야기가 도민들에게 자긍심과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 병역명문가를 적극 발굴하고 예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7월 13일까지 대상지 접수…나눔숲·무장애나눔길·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 등 3개 분야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취약계층과 보행약자의 산림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대상지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군의 산림복지시설 조성과 개선을 지원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 등 3개 분야의 사업 대상지를 접수한다.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특수학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숲과 녹지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완만한 숲길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당 최대 16억5천만 원이 지원된다.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은 기존 도시숲과 녹지공간의 이동 동선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7월 13일까지 경기도를 통해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조정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도 녹색자금 25억 원을 투입해 평택시와 의정부시의 산림복지 나눔숲 2곳, 광주시와 구리시의 무장애나눔길 2곳, 이천시의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1곳 등 모두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취약계층과 보행약자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내 우수한 대상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누구나 숲을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제392회 임시회 첫 본회의서 의장단 구성 완료…'열린 소통·협치' 기반 의정 운영과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의지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 신임 의장에 4선의 남종섭 의원(더민주·용인3)이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고은정 의원(더민주·고양10), 제2부의장에는 김미숙 의원(더민주·군포3)이 각각 당선되면서 향후 2년간 경기도의회를 이끌 의장단 구성이 완료됐다. 경기도의회는 7일 제12대 의회 출범 이후 첫 회기인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제1·2부의장 선거를 무기명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새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서 진행된 것으로, 향후 전반기 의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하는 첫 절차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의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남종섭 의원이 재석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5표, 반대 2표를 얻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제1부의장 선거에서도 단독 출마한 고은정 의원이 찬성 165표, 반대 2표를 얻어 당선됐다. 제2부의장 선거는 김미숙 의원과 금종례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맞붙는 경선으로 치러졌으며, 김미숙 의원이 142표를 얻어 전반기 제2부의장에 선출됐다. 남종섭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의지를 밝혔다. 그는 “경기도가 마주한 문제는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경기도의회가 제시하는 해법이 지방의회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의회와 연대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시스템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집중해 확실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어느 한 정당의 의장이 아닌 167명 의원 모두의 의장이 되어 열린 소통과 단단한 협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수당은 포용하고 소수당은 존중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고, 전반기 임기가 끝나는 날 의장 개인보다 의회의 성과가 먼저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정 제1부의장은 “의장단이 하나 되어 안정적인 의회를 운영하고 초선부터 다선 의원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소통은 따뜻하게, 실력은 확실하게 갖춘 의회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제2부의장은 “앞에서 이끌기보다 곁에서 함께 걷고 뒤에서 힘이 되는 부의장이 되겠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서 도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법 제57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지방의원 선거 이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2년이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제12대 전반기 의정 운영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방성환 대표의원 등 대표단 전원 참석…'소통·협치 기반 민생 의회' 구현 의지 다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신임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6일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을 비롯한 제12대 신임 대표단이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수원9),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양평2), 윤종영 정책위원장(연천), 김선희 수석대변인(용인6), 김현석 교육수석(과천), 정용한 정무수석(성남8), 오남석 기획수석(비례) 등 신임 대표단 전원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삶과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함께 다졌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뒤 “제12대 경기도의회가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민생 의회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를 위해 신명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깊이 새기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소속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강한 야당의 저력을 바탕으로 도민과 민생을 위한 길을 열어가고,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2대 의회 전반기 동안 민생 중심의 정책 활동과 합리적인 견제 및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7월 11일 중·고교생 대상 학교급별 특강 개최…고교생활 전략부터 선택과목 중심 대입설계까지 안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를 돕기 위한 여름 특강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11일 평생학습관 4층 제1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제대로 알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진행한 학부모 대상 온라인 연수 '고교학점제 기반 선택과목 중심 대입설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재구성됐다. 특강은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생이 알아두면 좋은 고교학점제 기반 고등학교 생활 전략'을 주제로 고교학점제의 핵심 개념과 고등학교 진학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제도를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에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선택 과목 중심 대입 설계'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실제 고교학점제를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이 선택과목 구성과 대학 입시 전략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함께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재 원곡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김인겸 교사가 맡는다. 김 교사는 6년 이상 고등학교 3학년 입시·진학지도를 담당했으며, 교육과정부장으로 근무하며 고교학점제와 교육과정 운영, 진로·진학 설계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아온 교사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지난 연수에서 학부모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이번 특강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7월 1~16일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협업 추진…정책협의회·포럼·지역 프로그램으로 기초학력 책임지도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6일까지 '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하며 기초학력 책임지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집중주간은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기초학력을 단순한 학업 성취 수준이 아닌 성장 과정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정책과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경기 기초학력 보장 정책협의회와 기초학력 보장 포럼, 학부모 연수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5개 교육지원청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학력 보장 강연과 교원 연수,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지자체·유관기관 협력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이 가운데 12개 교육지원청은 경계선 지능과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각급 학교에서는 학년 초 실시한 기초학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습도약 계절학기와 상담·심리 정서 기반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방학 중 한글 해득 교실, 학습코칭 등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집중주간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성장 데이터와 우수사례를 내년도 정책 수립과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별 다차원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원사 대상 설명회…4개 지구 개발 전략·세제혜택·원스톱 지원 안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경기경제청은 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평택 포승(BIX)지구, 시흥 배곧지구, 평택 현덕지구, 안산 ASV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4개 지구의 개발 방향과 투자 여건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거점인 평택 포승(BIX)지구를 비롯해 육·해·공 무인 이동체와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시흥 배곧지구, 수소경제도시와 글로벌 정주환경을 구축하는 평택 현덕지구,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글로벌 R&D 비즈니스 거점으로 추진되는 안산 ASV지구의 특성과 장점이 소개됐다. 경기경제청은 각 지구의 투자환경과 투자방식은 물론 관세·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세제 지원, 경영지원 제도, 원스톱 기업지원 행정서비스 등 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한 지원책도 함께 안내했다. 이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위해 고양시와 수원시, 파주시, 의정부시 등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계획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자설명회와 함께 노무법인 관계자를 초청해 '2026년 하반기 주요개정 노동법 핵심 쟁점과 기업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최근 노동관계 법령 개정 내용과 기업 대응 방안도 공유했다. 이문교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장은 “글로벌 선도기업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번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알리고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는 1천여 개 외국인투자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도내 3,800여 개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투자유치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원데이 성공클래스' 통해 글로벌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금융 넘어 교육·컨설팅 지원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마존 입점 실무교육을 마련하며 비금융 지원 확대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7일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데이 성공클래스-아마존 입점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판로 개척과 온라인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소상공인 30명을 대상으로 7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OTRA,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글로벌 온라인 수출과 아마존 마케팅 분야 강의를 맡아온 조신호 강사가 담당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해 아마존 판매자 계정 개설부터 상품 등록, 판매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1차 교육에서는 아마존 시장 구조와 소비 트렌드 분석, 입점 절차, 상품 등록, 셀러 계정 생성 등 온라인 수출의 기본 과정을 다뤘다. 오는 14일 열리는 2차 교육에서는 FBA(Fulfillment by Amazon) 운영 및 발송 프로세스, 키워드 광고와 마케팅 전략,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대되면서 소상공인도 국내를 넘어 해외 온라인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는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현장 중심의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원데이 성공클래스'를 지속 운영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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