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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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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용인시-성남시

16~20일 수산동 41개 점포 참여…1인당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으로,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수산동 54개 점포 가운데 41개 점포가 참여하며 냉동 수산물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을 취급한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환급행사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인명구조함·비상사다리 함께 설치한 화성시 첫 사례…긴급 상황 대피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만세구는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비해 향남읍 상신리 815-8 일원 금곡지하차도에 인명구조함과 비상사다리를 갖춘 비상탈출시설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되거나 차량이 고립되는 긴급 상황에서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곡지하차도는 화성시 지하차도 가운데 인명구조함과 비상사다리를 함께 갖춘 비상탈출시설이 설치된 첫 사례다. 만세구는 긴급 상황에서 시설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함과 비상사다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집중호우 때 지하차도가 빠르게 침수될 수 있어 위급 상황에 대비한 대피 수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설이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하차도를 비롯한 재난 취약 시설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필요한 안전시설을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만세구는 앞으로 금곡지하차도 비상탈출시설을 정기 점검하는 한편 재난 취약 시설을 사전에 살피고 필요한 안전시설을 보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성복 소장 '영상실록 평택'展…1900~1970년대 희귀사진 325점 공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평택의 풍경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박성복 아카이브 사진전 '영상실록 평택-100년 전 평택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다'가 오는 10월 4일까지 평택시 서탄면 금각리 웃다리문화촌에서 열린다. 평택시문화재단 '2026 전문예술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인 이번 전시는 신문기자이자 아카이브 사진작가인 박성복 평택문화원 부설 평택학연구소장이 수집·촬영한 자료 가운데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사료적 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사진 325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풍경, 관혼상제, 교육, 사회, 문화·체육·종교, 행정, 생업, 새마을, 가족, 여가 등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사진에는 원평동과 평택장터, 신작로, 만호리 대진나루, 신장동 미군부대 앞 등 과거 평택의 모습과 농민·어민들의 생업 현장, 학교생활, 가족사진, 관혼상제 등이 담겼다. K-55 평택오산미공군기지와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 황해도 연백 피난민 등 평택의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기록도 전시한다. 특히 오래된 흑백사진을 최신 AI기술을 활용해 컬러로 복원하고 일부 사진은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별도로 마련한 '영상실록 평택 다큐멘터리'에는 흑백사진 100여 장을 활용해 1900년대 이후 평택 사람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았다. 박성복 소장은 1989년 기자가 된 이후 37년간 직접 촬영하거나 수집·구입한 1900~2026년 근현대 평택 관련 사진 100만 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와 함께 희귀사진 325여 점을 수록한 사진집 '영상실록 평택'도 발간했다. 박 소장은 지난 9일 개막식에서 근대 평택 사진과 컬러 보정 사진 데이터 650매를 평택시에 무상 기증했다. 기증 자료는 향후 평택박물관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 소장은 이번 전시가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평택 사람들이 살아온 삶을 되짚고 그 기록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1~13일 백암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서 백암농요·품바 경연·주민자치 공연 등 진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백암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백암 백중문화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처인구 백암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11일 개회식에 참석해 백중문화제 추진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백중문화제가 농사일에 힘쓴 선조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던 전통을 이어가는 행사라며 지속적인 지원 방침을 밝혔다. 백중은 농부들이 논·밭일을 하다가 음력 7월 15일 무렵 일손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면서 음식과 술을 나누고 놀이를 즐기던 농촌의 전통 풍습이다. 백암지역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우시장과 쌀 거래로 이름을 알린 백암 5일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백중날 모여 농악과 씨름 등을 즐기는 전통이 이어져 왔다. 지역에서는 이를 계승하기 위해 2011년 '백암 백중문화보존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해 10월 29일 제1회 백암 백중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11회를 맞았다. 첫날인 11일에는 개회식과 고유제(전통 제사), 품바 경연대회, 지경다지기 공연, 단체별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12일에는 판굿과 용인시 주민자치 공연, 백암농요, 생활예술인 공연, '제2회 백중 청소년예술제'가 열리며, 13일에는 백암주민자치 공연과 가요한마당, 국악한마당, 백중가요제가 이어진다. 이 시장은 이날 백암지역 현안과 관련해 인근 원삼면에서 진행 중인 SK하이닉스 600조 원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에 따른 주차·교통 문제 등 주민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목욕탕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늘품은 향유센터'와 백암초등학교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갖춘 다목적체육관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청미천 역시 주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싱 선수진·하키팀 9명 국가대표 참가…신상진 시장, 간담회 열어 선전 기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 10명이 오는 9월 19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9월 11일 오전 9시 4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출전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출전 선수는 복싱의 선수진과 하키팀 박철언, 손다인, 배성민, 김재현, 김용복, 김규범, 이혜승, 김재한, 김재호 등 모두 10명이다. 선수진은 복싱 여자 65㎏ 이하급에 출전해 9월 24일 16강전을 시작으로 27일 8강전, 29일 준결승, 10월 2일 결승전에 도전한다. 하키팀 선수들은 9월 18일 방글라데시전을 시작으로 22일 인도네시아전, 24일 인도전, 26일 스리랑카전, 28일 일본전 등 조별리그를 치른다. 준결승과 결승은 각각 10월 1일과 10월 3일 예정돼 있다. 신상진 시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경기장에서 충분히 발휘하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에서는 43개 종목, 469개 경기가 진행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어항개발계획 수립 착수…안전 피항·접안시설 확충하고 어촌관광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현재 어촌정주어항으로 관리되고 있는 영종구 삼목항의 지방어항 신규 지정을 추진하고 약 10만㎡ 규모의 지역 거점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인천시는 11일 영종구청,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운서어촌계, 삼목선주영어조합법인 등 유관기관과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목항 어항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삼목항의 개발 방향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지역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삼목항은 기상 악화 때 어선이 안전하게 피항할 수 있는 시설과 상시 접안 공간이 부족해 어업인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인천시는 지난 3월 완료한 '삼목항 지방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발계획을 구체화하고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쳐 지방어항으로 최종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약 10만㎡에 이르는 삼목항 일원의 종합적인 어항시설 배치와 수변 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한다. 기상 악화에 대비한 안전 피항·접안 인프라 개선과 어촌관광 연계 사업 발굴 등도 개발계획에 포함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를 기반으로 삼목항을 어업 기능과 관광 기능을 연계한 지역 거점어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지역 어업인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지방어항 지정이 어선 안전 확보와 어촌 경제 활성화, 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성 시의원 주민간담회…“추진 주체 역할 명확히 하고 행정절차 공개해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연수2)이 11일 오후 2시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송도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현황과 지연 요인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김우성 시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국회의원실 조민수 보좌관, 연수구의회 구영미·박희두 의원, 인천시 도시개발과 관계자, 서해그랑블더파크 입주민 대표, 송도역삼성래미안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송도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은 당초 일괄 개발 방식에서 국가철도공단과 민간사업자가 역할을 나눠 추진하는 단계별 개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사업 지연을 체감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행정 절차에서 지연되고 있는지, 어떤 기관의 검토와 협의가 병목으로 작용하는지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사업 지연 원인과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도 나왔다. 김우성 시의원은 계획안 제출 이후 연수구 검토와 인천시 협의 과정, 지연이 발생하는 단계 등을 관계기관이 주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송도역세권 복합환승센터가 인천 최초 KTX 개통과 맞물린 교통 인프라 사업인 만큼 추진 주체별 역할을 정리하고 신속한 협의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 과정의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추진 상황과 행정 절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체제 개편 신설 맞춰 맞춤형 공교육 혁신 및 교육 생태계 조성 협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검단구는 10일 검단구청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검단구 신설에 맞춰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검단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민·관·학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검단 지역의 인구 유입과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로 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검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검단구의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검단구 신설에 맞춰 양 기관이 교육혁신지구의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며, 검단 지역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중이용시설 피난안내에 3D 디지털트윈·AI 알고리즘 접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제43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피난안내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는 주관 기관인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총 24건의 사례가 출품됐다.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8개 시·도가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인천시가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피난안내시스템'은 지하철 역사 등 구조가 복잡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시설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공지능(AI)이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피난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피난 경로 도출, 로라(LoRa) 무선통신을 이용한 화재 위치·피난 경로 정보 전송, 피난안내기를 통한 이동 방향 표출 등이다. 재난안전상황실과 역무실에서는 3D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는 대형 쇼핑몰이나 지하상가 등 재난 취약 공간에도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발표 심사에서는 화재 탐지 구역과 방향 안내 체계의 연계 등을 통한 정책적 활용 가능성도 평가됐다. 행정안전부는 인천시 사례가 지역 특성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지역 문제 해결에 활용한 인공지능(AI) 행정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을 재난·안전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온 성과로 평가하며, 앞으로 교통·복지·환경 등 시정 분야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행정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시장-하이룰로 보자로프 주지사 면담…워킹그룹·협력 로드맵 등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하이룰로 보자로프(Khayrullo Boza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지사와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와 페르가나주는 지난 2022년 우호도시를 체결한 뒤 인적·행정·의료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는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와 문화 등으로 교류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박찬대 시장은 페르가나주지사 일행의 방한을 환영하고 그동안 양 지역이 추진해 온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박 시장은 인천과 페르가나주의 우호관계가 지역 간 교류를 넘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이룰로 보자로프 페르가나주지사는 지난 7월 영상으로 전했던 박찬대 시장의 취임 축하 인사를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양 도시 간 워킹그룹을 통한 로드맵 구성과 분기별 협력방안 논의 등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현재 18개국 39개 해외 주요 도시들과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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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도민 1만 5천 명에 생계비·명절물품 전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11일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생활이 어려운 도민에게 전달할 먹거리와 생필품을 추석 꾸러미에 담았으며, 추 지사도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추 지사는 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뒷받침할 제도와 시스템을 갖춘 포용 사회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또 경기도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적극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홍보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도민 1만 5천 명에게 총 1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생계비 7억 원과 명절물품 4억 원을 각각 지원해 명절을 앞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추 지사는 명예회장으로서 앞으로 도내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오진택 “예산·인력 민생 분야 재배치"…조명자 “중단 용역 재개해 주민 알 권리 보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예산 집행과 추진 방향을 두고 사업 실효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과 주민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관련 연구용역을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오진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9)은 10일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의 조직과 예산 운영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이 2022년 12월 신설된 이후 2026년까지 약 27억 4,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주요 성과가 연구용역과 토론회, 언론 홍보 등 행정 절차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2차 추경에서 본예산의 55%인 3억 6,920만 원을 자체 감액한 점을 들어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또 90개 사업을 28명이 수행하는 타 부서와 비교해 추진단은 정원 14명에 비해 업무 성과가 반복적인 용역과 홍보에 치중돼 있다며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화성시 등 관련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 없이 용역과 홍보비 지출이 이어지는 점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경기도의 세수 부족 상황을 고려해 사업 성과와 예산 집행을 점검하고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의 잔여 예산과 조직 운영을 원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절감한 예산과 인력을 도민 안전과 민생 현안 부서에 재배치할 것을 요청했다. 같은 위원회 조명자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은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과 추진 목적을 도민에게 명확히 설명하고 중단된 연구용역을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이 3년간 용역을 진행한 만큼 경기국제공항 유치 목적과 근거를 도민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여부에 따라 후속 절차나 재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화성·평택·이천 등 후보지별 찬반 입장이 다른 만큼 주민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장단점과 입지 여건을 공개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미 중간보고까지 진행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분석 및 배후지 개발전략 수립 연구용역은 내년도에 재개해 마무리하고, 경기국제공항과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는 별개라는 점도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배후단지 분양과 관련해서는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과 미분양을 줄이기 위해 대출 가능 비율과 금리 등 금융지원 조건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제34회 발표회 개최…학생 58명 평가단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12일 학생 주도의 과학 탐구 활동과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34회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평가를 거쳐 선정된 과학동아리 60팀이 참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4팀, 중학교 12팀, 고등학교 44팀이다. 참가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과정에서 수행한 탐구 내용과 산출물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른 동아리 학생들과 탐구 경험을 공유했다. 평가는 결과물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탐구 주제의 적합성 ▲동아리 활동 과정과 구성원의 참여 ▲산출물의 독창성과 도출 과정 ▲발표 과정에서의 도전정신과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 58명으로 구성된 학생참여평가단이 다른 동아리의 발표를 직접 듣고 평가에 참여했다. 지도교사와 참관 학생들도 다양한 탐구 사례를 살펴보며 발표자들과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과학동아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친구들과 협력해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배움이라며, 이번 발표회가 서로의 탐구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탐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학생 주도의 과학 탐구 활동과 과학적 소통·공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조2000억 원 규모 바이오 복합 R&D 거점 조성… 2028년 하반기 가동 목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시흥 배곧지구 내 대규모 바이오 연구개발(R&D)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경제청은 지난 10일 열린 제7차 건축·교통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종근당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건축과 교통 분야를 통합해 진행함으로써 개별 심의 대비 행정 소요 기간을 줄였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시 배곧동 302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7만9790㎡, 건축 연면적 7만5000㎡ 규모에 총 사업비 2조 2000억 원이 투입된다. 내부에는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 생물의약품 제조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등 첨단 바이오·의약 업종이 들어설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탄소배출량 감소 장치, 폐자원 재활용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자립률 20%를 달성하는 제로에너지 설계를 적용한다. 아울러 유니버설디자인과 건축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경제청은 종근당과 1년여간 사전 협의를 거쳐 지난달 지식산업센터 신설 승인을 마쳤으며, 2028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건축허가 등 후속 절차를 밟는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사업이 배곧지구의 바이오 연구개발 기반 확대와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규제 개선과 행정 지원을 이어가 투자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승읍·안중읍 농가서 제초 및 환경 정비… 도농상생·ESG 실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1일 임직원 10명이 평택시 포승읍 방림리와 안중읍 대반리에 위치한 배추·블루베리 농가 2곳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농가 현장에서 잡초를 뽑는 제초 작업과 주변 영농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도농상생과 지역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인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해양가치 창출'을 목표로 내세우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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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IC 추진계획·고위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관련 시정질문…23일 집행부 답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는 11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소희경)가 심사한 '안성 4·1독립항쟁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등 14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만식)가 심사한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3건을 처리했다. 시정질문도 이어졌다. 이용성 의원은 평택~제천고속도로 공도IC 사업방향 전환과 향후 추진계획을 질의했다. 안태호 의원은 안성시 고위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내부통제 방안과 행정신뢰 회복 대책을 물었다. 조민훈 운영위원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결산자료의 정확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결산심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를 향후 예산편성과 행정에 반영할 것도 촉구했다. 안성시의회는 위원회 안건 심사를 위해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한다. 이어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청취할 예정이다. 47건 안건 심의·의결…16일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11일 제30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규칙안 18건, 동의안 27건 등 모두 47건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오산도시공사 운영 지원' 예산 1억 4,370만 원을 감액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해 총 1조 467억 9천여만 원 규모로 확정했다. 조례·규칙안 가운데 김상미 의원이 발의한 '오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오산시장이 제출한 '오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나머지 16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오산시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 27건도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유종대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를 제기했다. 유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점검과 주민 대책 마련, 구체적인 정상화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다. 김종욱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 만큼 의결된 내용이 시민 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후속 조치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오산시의회는 오는 16일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다음 달 1일에는 집행부와 의원간담회를 열고 시정 당면사항과 제307회 제1차 정례회 관련 현안을 협의하며,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 동안 제307회 제1차 정례회를 열 예정이다. 사업 추진·도시공사 전환 과정 점검 촉구…토지주·주민 대책과 새 사업자 확보 요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유종대 오산시의원(중앙·신장·세마동)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인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의원은 11일 제30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주거와 상업, 문화·교육, AI·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결합한 경제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현재 사업이 중단된 만큼 집행부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운암뜰 사업은 2025년 6월 경기도의 사업 승인을 받았으나 핵심 민간사업자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사업 참여를 포기하면서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유 의원은 이 과정에서 오산시가 어떤 협상과 대응을 했는지와 민간사업자 이탈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했는지, 대체 사업자 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과정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도시개발사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한다는 취지와 달리 운암뜰 사업이 멈춰 있는 만큼 오산도시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유 의원은 515억 원을 들여 매입한 세교터미널 부지와 관련해서도 부지 매입 당시 정책적 판단과 사업성·수요 검토 과정, 매입 이후 투입 비용과 향후 활용 계획을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선 8기 운암뜰 사업과 오산도시공사 전환 과정에 대한 점검과 감사, 사업 지연에 따른 토지주·주민 대책 마련, 사업구조 재편과 새로운 사업자 확보, 재원 마련, 보상·착공 시기 등을 포함한 정상화 로드맵 제시 등 3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사업 지연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 토지주와 주민을 위해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보상 계획을 정기적으로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조용호 시장과 집행부가 운암뜰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대책과 새로운 사업자 확보 등 실행 가능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베드로·성 바오로 가톨릭학교 학생 초청…문화·교육·복지 경험 공유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는 10일 동티모르 성 베드로·성 바오로 가톨릭학교 학생과 관계자들을 만나 문화·교육·복지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세대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이 동티모르 청소년들을 용인시의회로 초청하면서 시작돼 2년째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시설을 둘러보고 지방자치제도와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올해는 청소년과 의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정순 의장과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동티모르 청소년들과 교육·문화·복지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은 지난해 시작된 인연이 올해 문화와 교육, 복지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는 교류로 확대됐다며 일회성 방문을 넘어 용인과 동티모르 미래세대를 잇는 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정순 의장은 동티모르 청소년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도 이번 방문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상현동성당 서북원 베드로 본당 주임신부와 성당 관계자, 동티모르 성 베드로·성 바오로 가톨릭학교 학생 4명,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서건순 골롬바 수녀가 참석했다. 방문단은 기념촬영과 인사말에 이어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체험'에 참여했다. 용인시의회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지역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 교류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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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김윤후 승장·처인부곡민 호국정신 강조…반도체산단·교통망 확충 계획도 밝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12일 오후 남사읍 처인성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처인성문화제'에 참석해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원·처인성기념사업회·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가 주최·주관한 처인성문화제는 고려시대 몽골 침입에 맞서 거둔 '처인승첩'을 기념하는 행사다. 올해는 '처인의 함성, 오늘을 깨우다'를 주제로 13일까지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이 진행된다. 처인성은 1231년부터 시작된 몽골의 고려 침략 당시 1232년 제2차 침입을 막아낸 승전지다. 당시 충주로 남하하던 몽골군 지휘관 살리타이가 김윤후 승장의 화살에 맞아 전사하면서 몽골군을 막아냈으며, 처인부곡민들이 신분과 계층을 넘어 힘을 모아 싸운 곳으로 전해진다. 이 시장은 김윤후 승장 추모 다례재에 참석한 뒤 축사를 통해 처인성문화제가 대몽항쟁의 승리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지방도 321호선에 '김윤후승장로', 아곡리 인근 도로에 '처인부곡민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사읍과 이동읍의 개발 계획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10월 말 남사읍에서 235만 평 규모의 삼성전자 6개 팹(fab·생산시설)이 들어서는 부지조성 공사가 시작되고 70~80여 개 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망과 관련해서는 화성 양감~용인 남사·이동·원삼~안성 일죽을 연결하는 반도체고속도로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성시 대덕면과 남사읍을 연결하는 국지도 23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남사읍 완장리와 화성 동탄을 잇는 4km 도로 신설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와 교통망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처인성 역사교육관과 문화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에서는 처인성 전투를 소재로 한 '처인별곡' 마당놀이와 취타대 '승전의 서문', 처인성 가요제, 마상무예 등이 펼쳐졌다. 가야금·색소폰 공연과 불꽃놀이, 승마 체험, 처인성전투기념물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상진 시장,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주지사 면담…경제·문화·교육 등 교류 확대 논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9월 10일 성남시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Namangan Region)의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Shavkat Abdurazakov) 주지사를 만나 스마트시티와 첨단산업을 비롯한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달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압두라자코프 주지사와 나망간주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성남시의 주요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 등을 살펴봤다. 양측은 경제·산업과 문화·교육,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는 나망간시 시장과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환경보호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나망간주 주지사로 재임하고 있다. 성남시는 2009년 나망간주의 주도인 나망간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은 뒤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면담에서는 기존 나망간시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나망간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는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성남시의 경험과 나망간주의 성장 잠재력을 연계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나망간주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기존 나망간시와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경제·산업, 문화·교육 등으로 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가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지역과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 역사문화둘레길' 등 지역 문화자원 활용·종교 간 화합 협력 논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8일 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무진 스님) 임원진을 초청해 민선 9기 출범 후 첫 상견례를 겸한 차담회를 열고 불교계 현안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불교 전통을 활용한 불교문화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종교 간 화합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민선 9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 역사문화둘레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종교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문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무진 스님은 지역의 역사와 불교문화를 보존하고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협력하겠다며 종교 간 화합과 지역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민선 9기 출범 후 광주불교사암연합회와 첫 만남을 가진 데 의미를 부여하고, 남한산성 호국불교 문화 등 광주시가 보유한 문화자원을 지역 발전과 연계할 수 있도록 불교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불교사암연합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면서 불교문화 계승·발전과 종교 간 화합,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지역 농가 판로 지원 및 사과·배·가공식품 등 우수 먹거리 할인 공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직거래 행사를 연다. 이천시는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천시청 2층 민원인 주차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가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 제철 과일을 비롯해 도라지가공품, 송화버섯, 한과, 플레인 요거트 등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구성됐다. 이천시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 소비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드론·반도체부터 경찰·소방까지 45개 부스서 적성·흥미 탐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진록)는 11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다채로운 꿈의 빛, 나의 미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2026 여주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직업 정보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장은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각 층에 마련된 45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미래탐험존, 직무체험존, 마음설계존 등 3개 구역으로 운영됐다. 미래탐험존에서는 AI·드론·로봇·반도체 등 미래산업과 신기술을 경험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미래 일자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직무체험존에서는 육군, 경찰, 소방, 간호, 패션, 생태, 디자인 등 전문직업인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음설계존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돌아보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련관 각 층의 체험부스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심 분야를 살펴보고 다양한 직업의 특성과 업무를 경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진록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여러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보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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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문화관광·첨단과학 3대 목표…60대 시정과제 담은 4개년 계획 수립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민선 9기 비전을 '수원대전환의 완성'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비전과 원칙, 목표 등을 보고했다. 3대 시정 목표는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설정했다. 지난 6월 22일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반값생활 민생도시·문화관광 허브도시·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3개 분과를 운영했다. 분야별 전문가와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제안을 검토하고 의견 수렴과 숙의를 거쳐 60대 시정과제를 마련했다. '생활안정 민생도시' 분야에는 무상버스 및 버스비 지원 추진, 생활밀착 돌봄지원 확대, 새빛 정원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팔색길 특화거리 조성, 새빛톡톡의 인공지능(AI) 시민공론장 전환 등 25개 과제가 포함됐다. '문화관광 상생도시' 분야는 정조대왕 능행차 케이(K)-컬처로드 글로벌축제 추진, 고품격 체류 관광 인프라 조성, 지역화폐 연계 상권 활성화, 지역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등 17개 과제로 구성됐다. '첨단과학 연구도시' 분야에는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창업생태계 구축, 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도시공간 대전환, 노후 주거지 신속정비, 수원 광역철도 허브도시 구축 등 18개 과제가 담겼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대전환추진단이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계한 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정 목표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광현·임철우·윤정현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 선발…개인전·단체전 메달 도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 소속 이광현·임철우·윤정현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세 선수는 대한민국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광현·임철우·윤정현 선수는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대한민국이 아시아 정상급 전력을 갖춘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시청 소속 세 선수는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전뿐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대표팀 전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화성시청 펜싱부는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청 소속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펼쳐 대한민국과 화성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펜싱 경기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997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164쌍 예식…올해 150여 명 참석해 축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제27회 평택시새마을 사랑결혼식'이 지난 4일 고덕면 웨딩아티움에서 열렸다. 올해 27회를 맞은 합동결혼식에서는 네 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장과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가족과 친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예식은 신랑·신부 입장과 혼인 서약, 성혼 선언, 축하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997년 시작한 '평택시새마을 사랑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예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64쌍이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행사에는 평택시와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웨딩아티움 등이 참여했다. 최원용 시장은 네 쌍의 부부가 가족과 이웃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을 축하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가족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새마을회의 활동을 평택시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이번 결혼식이 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손동옥 평택시새마을부녀회장도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가족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메가코스 최대 100억 원 투자·200여 명 고용 계획…PNT 2027년 하반기 본사 이전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 메가코스, 반도체 정밀계측 전문기업 포틱스노바테크닉스(PNT)와 잇따라 면담하고 기업 투자와 본사 이전, 지역 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가장2산업단지 신규 입주기업인 메가코스 정환욱 대표 등 관계자들을 만나 입주 추진 상황과 투자·고용 계획을 공유했다. 메가코스는 오산시 가장산업서로 56-20 일원에 입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약 80억~100억 원을 투자하고 2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메가코스 측은 가장산단에 화장품 관련 산업이 집적돼 있고 관련 종사자 인력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점을 입지 선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장애인 고용을 비롯한 신규 고용에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산시는 법령과 규정에 따라 입주 자격과 인허가 절차를 검토하고 신속한 입주를 위한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 시장은 추가 투자와 신규 고용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하고,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같은 날 김영태 포틱스노바테크닉스 대표와 조성만 전무이사를 만나 오산 본사 이전과 신사옥 건립 계획도 논의했다. 포틱스노바테크닉스는 반도체 장비 정밀도를 측정하는 레이저 기반 기술과 웨이퍼 이송 로봇의 상태를 실시간 측정·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오산시 내삼미동에 약 1천 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지상 3층 규모의 신사옥과 공장·연구소를 조성하고, 2027년 하반기까지 용인시에 있는 본사를 오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오산지역 특성화고·대학과 연계한 지역인재 채용과 오산시 거주자 우선채용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신사옥 건립과 본사 이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반도체·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투자·정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 시장은 기업들의 투자가 지역경제와 일자리 확대에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I·디지털부터 문화예술·스포츠까지 10개 과정…9월 18일~12월 18일 진행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와 연계한 평생교육 아카데미 '이음학당'을 운영하고 과정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음학당'은 중앙대의 전문 역량과 안성시의 평생학습 기반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실습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AI·디지털, 문화예술, 스포츠·웰니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10개 과정을 마련해 9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안성시민 175명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AI·디지털 분야에서는 'TouchDesigner 디지털 아트', '소상공인 AI 마케팅 콘텐츠', 'AI 활용 영상·음악 제작', 'AI로 만드는 그림책' 등 4개 과정이 진행된다. 문화예술 분야는 '메일아트 활용 소형 종이작업', '클래식음악으로 읽는 예술', '누구나 시작하는 드로잉', '라이프 큐레이션: 감각예술 워크숍'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스포츠·웰니스 분야에서는 취·창업과 연계한 '서비스산업 경영자 양성', '스포츠 헬스케어 실무'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진행하며, '소상공인 AI 마케팅 콘텐츠' 과정은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강 신청은 안성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안성 배움e'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모집은 9월 15일부터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모집 마감 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고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참여 희망자는 '안성 배움e'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 화면에서 '중앙대학교' 관련 강좌를 선택하면 된다. 과정별 교육기간과 운영시간, 모집인원 등 세부 내용도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음학당'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평생학습과 직업역량 개발 기회를 확대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안성시는 중앙대학교와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이 AI·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를 접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RISE사업단 또는 안성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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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일 제3회 트래블마트 개최…해외 30개사·국내 52개사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2026 제3회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마이스(MICE)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행사에는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의 해외 마이스(MICE) 바이어 30개사와 국내 마이스(MICE) 기업 52개사가 참여한다. 인천시는 실제 행사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 대표와 임원, 총괄매니저 등 주요 의사결정권자를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했다. 행사 핵심 프로그램인 1:1 비즈니스 상담회는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사전매칭(PSA) 방식으로 총 320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288건보다 10% 이상 늘어난 규모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송도의 마이스(MICE) 인프라와 관광 여건을 소개하는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인근 회의·숙박시설을 둘러보고 복합지구 내 관심 시설을 선택해 체험하는 투어와 강화도 팸투어 등에 참여한다.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는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호텔과 쇼핑, 문화·관광시설 등이 모여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국제회의와 기업회의·포상관광 유치로 연계하고 행사 종료 이후에도 상담 결과와 잠재 수요를 관리하며 후속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마이스(MICE) 산업이 국내외 기업과 인재를 인천으로 연결하고 관광·숙박·소비 등 지역경제와 연계되는 산업이라며, 이번 트래블마트를 통해 인천의 마이스(MICE)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알리고 행사 유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경제위, FDI 추진계획 공유…외국인투자 지원·지역상생 방안 협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문세종 위원장(민·계양구4)은 11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AI 데이터센터(AIDC) 유치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통한 AI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인천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력 확보와 입지 여건, 행정적·정책적 협력방안 등을 살펴봤다. 특히 대규모 전력 수요에 따른 수급 문제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입지와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적용 가능성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세종 위원장은 AI 산업 경쟁력이 도시의 미래 경쟁력과 연결되는 만큼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논의가 인천의 기업과 인재,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AI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경제위원회 문세종 위원장과 조민경 의원을 비롯해 중소경영인연합회 관계자,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3박 4일간 울릉도·독도 찾아 영토주권 및 평화·공존 가치 현장 체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청소년 독도탐방단 학생과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총 26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화 100길' 제1길인 독도 탐방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8일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청소년 독도탐방단과 함께 '민주평화 100길 출정식'을 열고 첫 여정에 나서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출정식에는 청소년 독도탐방단 학생과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역사 현장에서 체험하며 배우는 시교육청의 민주시민교육 프로젝트다. 제1길은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주권 수호 현장과 울릉도·독도를 탐방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울릉도·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와 영토주권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겼다. 탐방 후에는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내용을 기록·공유하는 사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계기로 우리 역사와 영토의 의미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민주평화 100길'을 다양한 역사 현장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지역 합창단 5일간 교류…'인천아리랑' 연합합창으로 마무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이 주최한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가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인천국제합창대축제에는 올해 국내외 합창단 54개 팀, 2,500여 명이 참여했다. 경연을 통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 아닌 참가 합창단이 서로의 음악을 듣고 교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해외에서는 필리핀 '로스 칸탄테스 데 마닐라', 인도네시아 '메단 커뮤니티 합창단', 부룬디 '우무초 청소년합창단'이 참가해 각국의 합창음악을 선보였다. 인천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시민·여성·남성·실버·장애인 합창단 등 32개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매 공연 마지막에는 출연진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타악기 연주에 맞춰 우효원 작곡의 '인천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합창의 의미를 확인했다며, 인천국제합창대축제가 지역과 대한민국, 세계를 연결하는 합창문화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앞으로 시민 대상 공연과 국내외 합창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보로노이·에피바이오텍 정부·기관 표창…글로벌 기업과 협력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6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2026 Global Open Innovation Week)'에서 인천에 본사 또는 주요 연구 기반을 둔 바이오 기업들이 정부·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화이자, 암젠, 노보노디스크 등 글로벌 제약사와 벤처캐피털(VC)을 포함한 23개 글로벌 선도기업 및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단체)을 받았다. 정밀타깃 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보로노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단체)에 선정됐다. 인천에 본사를 둔 보로노이는 2020년 인천시가 추진한 창업도약 패키지 기술지원과 창업투자펀드 등의 지원을 받았다. 인천 송도 소재 탈모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에피바이오텍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피바이오텍은 2021년 인천시 기술컨설팅과 2022년 판로개척 지원을 받았다. 행사 기간 진행된 1:1 파트너링에는 사전 신청 715건 가운데 선정된 97개 기업이 글로벌 기업 19개사와 총 171건의 미팅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지역 기업들도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과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등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송도를 중심으로 바이오 생산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연계하는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과 기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길 인천시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수상과 파트너링을 인천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로 평가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연계와 개방형 협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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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모란공원에서 추모제…경기도, 기념사업에 도비 3억 원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추모제에는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 지사는 민주열사 영전에 분향·헌화한 뒤 추모사를 했다. 추 지사는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직접 뽑는 제도가 정착됐지만 선거 이후에도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드는 과정이 이어져야 한다며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밝혔다. 또 추모에 그치지 않고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민주화는 민생 정의가 실현되는 과정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부패 카르텔과 엘리트 카르텔을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난제로 지목하고, 기후위기와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시대적 과제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도비 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로 민간보조사업자를 선정해 기념·추모행사와 미래세대 교육, 세대 간 소통, 문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6·10민주항쟁 기념식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제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국제 민주 포럼 ▲미래세대 민주주의 동영상 공모전 ▲청년-민주원로 세대이음 집담회 ▲민주주의 사진 순회전시 ▲민주주의 역사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는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 제2회 추경안 심의… 도로관리·대중교통 지원 확대 및 불요불급 사업 9억 1천만 원 감액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도민 안전 확보와 대중교통 지원 강화를 위해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대폭 증액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9일과 10일 제393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안건과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약 394억 8603만 원을 증액하고 약 9억 1천만 원을 감액 의결했다. 증액된 주요 사업은 도로시설 교량 성능보강 및 유지관리 예산을 비롯해 광역버스 공공관리제와 시내버스 적자노선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및 결제 수수료 지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지원 등이다. 반면 집행 실효성 등을 고려해 지방도 선형개량공사와 경기국제공항 유치 지원 관련 사업비 등은 감액 조정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 심의 과정에서 도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신중 검토, 지역건설업체 실태조사 관리 철저, 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시·군 재정부담 완화 대책 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고찬석 위원장은 경기도 재정상 감액이 불가피하더라도 도민 생명과 직결된 민생·교통약자 정책 예산 삭감에는 우려가 크다며 사업 당위성을 면밀히 따져 필수 예산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예산안심사 소위원회를 이끈 김철환 소위원장 역시 연내 집행 가능성이 낮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줄이고 도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사업 위주로 증액했다고 심사 결과를 전했다. 김민석·장동혁 대표와 잇따라 회담…교사 정치기본권·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잇따라 만나 교권보호와 교사 정치기본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경기교육 현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담에는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 교사노조연맹 송수연 위원장, 전교조 박영환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 박현석 수석 부단장이 동행했다. 안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안 개정,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당법과 국가공무원법 개정 등에 대한 교육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교원지위법 등 교권보호 3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관련 법률 개정을 건의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에 대해서는 교육계의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교육감은 개편에 따라 초·중등 교육 투자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김민석 대표는 교육계와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이끌어 달라는 뜻을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교사의 정당 가입 등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과 관련한 경기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국회에서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안 교육감은 회담 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연동제가 55년 만에 없어지는 제도임에도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사 정치기본법과 교권보호 3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교육계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애로 청취 및 정책금융 안내… 15일 파주 금촌시장서 추가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추석을 앞두고 광명 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듣고 보증 지원 제도와 정책금융을 안내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11일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 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상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방안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최민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 심상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 전덕배 광명새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재홍 경기도CEO연합회 광명지회장과 유관기관 및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인회 관계자들과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 상권 상황을 공유했다. 시석중 이사장과 최민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시장 내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증 지원 제도와 정책금융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민 부위원장은 이날 청취한 상인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살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석중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고,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지원이 적시에 연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보는 오는 15일 파주 금촌전통시장에서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본사서 ESG 안전보건문화 확산 활동…개인별 진단 토대로 1대1 안전코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1일 수원 본사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 참여형 'ESG 안전보건문화 확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안전생각의 날'을 통해 정립한 중대재해 제로 등 안전보건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팀 단위 실습에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소통 기술과 안전 개입 방법을 논의했다. 교육은 일방향 강의식·주입식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선배와 신입 직원 간 안전인식 격차 해소, 현장 구성원 간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H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성향 검사(SAFETYID)'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성격유형검사(MBTI)를 안전의식과 연계하고 관계 전문가들이 검증한 분석 모델을 적용해 직원 개개인의 안전성향을 사전에 진단했다. 현장에서는 개인별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1대1 맞춤형 '안전코칭'도 진행했다. 직원들은 자신의 안전성향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보건 대응 방안을 살펴봤다. 김용진 GH 사장은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GH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GH 사업장 전반에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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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표본감시 교육 190여 명 참여…'칸디다 오리스 감염증' 감시대상 추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을 올해 31개 시군 239개소로 확대하고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감염병 표본감시 역량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감염병 표본감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도내 주요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과 시군 보건소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3일 남부권과 10일 북부권에서 진행됐으며 총 190여 명이 참석했다. 표본감시는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해 유행 양상을 파악하고 방역정책에 활용하는 감시체계다. 표본감시기관이 제4급감염병 환자 발생 등을 신고하면 시군·도·질병관리청이 자료를 분석해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책에 반영한다. 경기도의 주요감염병 표본감시기관은 519개소다. 이 가운데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은 지난해 23개 시군 79개소에서 올해 31개 시군 239개소로 늘어나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갖추게 됐다. 의료관련감염병 감시대상도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됐다. 의료기관 내 전파와 집단발생 가능성이 있는 '칸디다 오리스(Candida auris) 감염증'이 올해 새롭게 포함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 주요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관리사업 안내 △의료관련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장관감염증의 이해 △주요 호흡기 감염병의 최신 동향과 대응 등이 다뤄졌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 확대와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 추가에 따라 감시체계가 강화됐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감염병 유행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직접 방문해 안내·상담 인력 문제 지적…KOTRA 연계·디지털·AI 기반 수출 지원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중국 상하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해외 수출 지원체계의 재검토와 GBC 통폐합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상해마트)에 위치한 상하이 GBC를 직접 방문해 확인한 운영 상황을 제시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당시 상하이 GBC는 건물 내 위치를 알리는 안내 문구가 없었으며, 방문 당시 중국인 직원 1명만 자리를 지키고 한국인 및 수출 상담 담당 인력은 '외근'을 이유로 부재했다. 타 지자체가 상품 전시관과 상시 상담 인력을 운영하는 것과도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GBC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각 사무소 소장들의 고액 연봉과 수출 지원 실적을 둘러싼 문제가 도의회에서 제기됐지만, 전 의원은 현장 근태 관리와 실적 검증이 여전히 원격 자체 보고 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현지 사무소가 제출하는 자체 보고서에 의존하는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도내 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가 미흡한 GBC는 통폐합하고 KOTRA 등 전문 수출기관과 연계하는 한편 디지털·AI 기반 수출 지원체계로 재편할 것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관련 개선안에 대한 세부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향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GBC 운영 실태를 다시 점검하고 예산과 제도 개선 문제를 살펴볼 계획이다. 울란바타르 현지 학교서 천문학·한복·K-POP·전통놀이 등 문화교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일대에서 'K-Culture 학생 홍보대사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기도 내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출국에 앞서 몽골 문화와 언어 교육을 받고 온라인 사전 교류를 통해 현지 학교 학생들과 소통했다. 홍보대사단은 7일 몽골 울란바타르 52번 학교, 8일 국립 사범대학교 부속학교를 방문해 'K-Culture Festival'을 운영했다. 청학고는 조선시대 천문학과 민화를 소재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소개했으며, 용죽고는 전통 한옥 구조를 미니어처로 조립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신원고는 한글을 주제로 시 낭독을 진행했고, 풍산고는 한복과 한글, K-POP 댄스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남양고 학생들은 비석치기와 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몽골 학생들과 함께 체험했다. 현지 학생들도 몽골 전통 음악과 춤 공연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영역으로 구성돼 경기도교육청의 'RAS 인성키움 교육'을 국제교육 현장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콘텐츠로 우리 문화를 알리고 몽골 학생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안산·화성·평택·용인·오산 집중점검…방지계획 미이행·시설 미가동 등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악취관리지역 내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집중단속해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10개소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시흥·안산·화성·평택·용인·오산 등 6개 시군 9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악취 관련 민원이 많거나 과거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위반 사항은 △악취방지계획 조치사항 미이행 5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2건 등 총 10건이다. A업체는 악취를 포집·처리하는 후드와 덕트를 설치하지 않은 채 인쇄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B업체는 도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처리하는 흡수시설 내부 충진제의 교체주기를 지키지 않았으며,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C업체는 대기오염방지시설 밸브를 잠근 상태로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악취방지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단속에 앞서 관련 협회에 준수사항과 단속계획을 안내하고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했다. 또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와 협업해 사업장별 악취배출 공정을 확인하고 저감 방안을 제시하는 '악취저감 컨설팅'도 병행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가 도민 건강과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까지 '점심시간에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 운영…보드게임·디지털 게임·만화 작품과 굿즈 선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함께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콘텐츠 홍보전시장 'POPUP7@판교'에서 다섯 번째 팝업 전시 '점심시간에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직장인 등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스터리·판타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인 팝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리·미스터리 게임부터 판타지 만화까지 5개 창작팀의 작품과 굿즈가 전시된다. 참여팀은 추리 보드게임 'DANIO', 'Dear.Y' 제작소 '디온(DION)', 머더 미스터리 보드게임 '운명의 세 여신'의 '미스터리게임즈', 1인 서류형 추리 보드게임 시리즈 개발사 '서사집', 디지털 게임 'STAFFER & RETRO' 개발사 '주식회사 팀 테트라포드', 판타지 단편 만화책 '테티스의 지팡이 세공사'를 제작한 '탑승 스튜디오'다. 전시 기간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참가사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 '별똥별'에서 '추리 보드게임 펀딩과 제작까지 과정 A to Z 핵심 정리' 특강이 열린다. 크라임씬 추리게임 공모전 1위 수상, 텀블벅 보드게임 20개 프로젝트 펀딩에 성공한 미스터리게임즈 손대웅 대표가 제작 과정과 브랜딩 경험을 소개한다. 전시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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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예술·체육·언론 등 향토문화 공헌자 발굴… 9월 23일까지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도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포상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제44회 인천시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 부문은 학술,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 언론 등 모두 9개 분야다. 후보자 추천은 인천시장과 각 부문 관련 기관·단체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교육감, 군수·구청장 및 인천시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이뤄진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면서 시·도 단위 이상 문화상 수상 이력이 없는 사람이다.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했거나, 대외 활동을 통해 인천의 위상을 높인 문화예술인이면 대상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현지조사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반명함판 사진, 공적 증빙자료 등을 갖춰 9월 23일까지 인천시 문화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는 분과위원회 1차 심사와 종합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12월 초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열린다. 박혁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시 문화상이 지역의 문화 예술적 자긍심을 높여 온 공로자들을 위한 뜻깊은 상이라며,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당부했다. 전담부서 신설·지원센터 개소·소음부담금 도입·연도교 건설 등 4대 현안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이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의 극심한 소음 피해 실태를 전하며 시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신영희 시의원은 장봉도와 신시모도 등 북도면 주민들이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6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대형 화물비행기 소음과 진동으로 심각한 수면권 침해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공항의 누적 항공기 이착륙 편수는 28만6천962편이며, 지난 7월에는 하루 평균 1천205회의 항공기가 운항해 주민들의 일상과 민박업 등 지역 상권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거둔 지방세 누적액이 1조1천435억 원에 달하고 매년 수백억 원에서 최대 1천300억 원 이상의 세수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소음 피해 지원을 위한 재정 투입에는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피해 해결을 위한 4대 요구안으로 공항소음대책 전담부서 신설, 시 직영 주민지원센터 설치 및 내년 본예산 반영, 항공기 소음부담금 도입을 위한 법 개정 추진과 소음대책지역 기준 완화,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을 제시했다. 신영희 의원은 헌법이 보장하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북도면 주민들에게도 보장돼야 한다며, 공항 관련 세수 일부를 주민 지원에 우선 배정하도록 시 집행부의 결단과 실천을 촉구했다. 직급 맞춤형 교육 통해 인천교육 비전 정립과 소통 리더십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손재윤)이 8일부터 9일까지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3·4급 신규 정책리더 34명을 대상으로 '비전리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정책리더의 성과 중심 리더십 역량을 높이고 인천교육의 미래 추진 과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도성훈 교육감의 특별강연과 함께 미래 인재상 통찰, 성과 중심 조직관리, 자기 성찰형 소통 리더십, 현안 진단 워크숍 등 실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강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기일수록 '읽걷쓰AI'를 바탕으로 인간다움과 개성을 지키는 교육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 실적 나열을 넘어 성과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교육 수요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갈 것을 주문했다. 교육연수원 측은 신규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며 인천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그려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7일 5급 신규 정책리더 36명을 대상으로 '성과리더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물포구·부평구 일상공간서 '아트·T 인천' 프로젝트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일상공간 미술 프로젝트 '아트·T 인천'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Tea, Talk, Tour'를 주제로 기획돼 시민들이 도심 곳곳의 친숙한 공간에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는 기존의 정형화된 미술관을 벗어나 카페와 서점 등 생활 밀착형 장소로 무대를 넓혔다. 총 159점의 작품이 각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전시는 제물포구 일대에서 열린다. 8월 말부터 10월 11일까지 wknd hous, 브레댄코 월미도점, 개항도시 커피마을, 우물옆그집, 서점 마계, 도든아트하우스, 관동오리진, 더선셋카페 등 8개 공간에서 인천 청년 작가 27명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Tea & Talk'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작가가 창작 의도와 과정을 소개하는 첫 행사는 9월 17일 오후 3시 제물포구 wknd hous에서 열리며, 두 번째 행사는 10월 14일 오후 3시 부평구 카페 고집에서 마련된다. 한편 '2026 아트·T 인천'의 두 번째 시즌 전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부평구 일대에서 시작된다. 재단은 부평구의 일상 공간으로 전시 무대를 넓혀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관기관 및 상인단체와 라운드테이블 열고 선제적 원스톱 협력망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난 9일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역 상권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2026 제1차 계양구 상권활성화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김덕희 계양지점장, 김윤미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장, 홍의희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차주환 서민금융진흥원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최형우 계산시장 상인회장, 이손희 계양산 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주리 신한은행 계양구청지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관 간 협력망을 다지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재해 피해 복구 지원과 디지털 취약계층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계양구가 재해 사실을 확인하면 재단이 특례보증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금융 연계, 금융기관은 전용 심사 창구를 운영하는 원스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상인단체는 피해 모니터링과 지원 정책 홍보를 맡는다. 아울러 생업으로 재단 방문이 어렵거나 디지털 기기 이용이 서툰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운영한다. 이동출장소에서는 현장 보증 상담과 컨설팅 연계, 비대면 보증 안내를 제공해 골목상권의 금융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김덕희 계양지점장은 재난 상황에서 상인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시 협력체계를 촘촘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이부현 이사장 역시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연결하는 선제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대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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