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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승현 기자 입니다.
  •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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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서 초고압 케이블 납품·공사 6865억원에 수주

LS전선은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345킬로볼트(kV) 해저 및 지중 초고압 케이블 납품과 전기공사, 준공시험 용역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미국 현지 발주사가 LS전선 미국 법인과 맺은 계약 금액은 총 4억6690만달러(한화 약 6865억원)다. LS전선은 이 가운데 4525억원만큼 미국 법인과 용역 계약을 맺었다. 지중 케이블 설치는 2029년 10월까지 완료하고, 해저 케이블은 2030년 4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발주 기업과 프로젝트명에 대해서는 원발주처의 요청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GS칼텍스, 지난해 영업이익 8840억원…전년比 61%↑

GS칼텍스가 지난해 정유 부문의 스프레드 개선에 힘입어 영업 실적을 개선했다. 10일 주식회사 GS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840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증가했다. 매출은 44조6302억원으로 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48% 증가한 7059억원을 기록했다. 정유 부문은 매출이 34조9193억원으로 7.6%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539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유가가 OPEC+ 증산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 차질이 이어지면서 하반기 들어 제품 스프레드(판매가에서 제조 원가를 뺀 값)가 상승 기조를 보였다. 석유화학 부문의 매출은 0.8% 감소한 7조835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4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파라자일렌(PX)이 견조한 다운스트림 수요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벤젠과 에틸렌이 실적 약세를 보였다. 윤활기유 부문은 매출이 1조8758억원으로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4912억원으로 1.4% 늘어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GS, 지난해 영업이익 2조9217억원…전년比 4.9%↓

주식회사 GS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9271억원으로 전년보다 4.8%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25조1841억원으로 0.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2% 증가한 1조121억원을 기록했다. GS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에 관해 “정제마진 개선 영향으로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정유 부문이 양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석유화학 부문은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인해 제품 마진 약세가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4873억원과 7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2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45억원으로 205.9% 늘었다. 올해 시황으로 GS그룹은 “석유화학과 발전 부문의 영업 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부진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GS칼텍스·에쓰오일, ‘존경받는 韓 기업’ 1위 선정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각각 뉴에너지(New Energy) 부문과 정유산업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을 평가해 산업별 1위 기업을 발표한다. 뉴에너지 부문은 글로벌 주요 이슈인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 기조에 따라 지난해 신설됐다. GS칼텍스는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하면서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해당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GS칼텍스는 그동안 기존의 정유∙석유화학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수소 △탄소 포집·저장(CCS)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무탄소 스팀과 재생에너지 △바이오 연료 등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해왔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은 우리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며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저탄소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같은 조사에서 지속적인 혁신 추구와 고품질 제품·서비스, 고객중심 경영, 높은 브랜드 신뢰도·선호도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10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에쓰오일은 석유화학 사업 확대와 수소 등 신규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어왔다. 아울러 지속가능항공유(SAF)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의 혁신 역량과 지속가능한 경영 철학이 소비자와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가장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효성중공업, 美 전력기기 7870억원 수주…“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효성중공업은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와 약 7870억원 규모의 765킬로볼트(kV) 초고압변압기와 리액터 등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전력기기 기업 중 단일 프로젝트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한국 기업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와 800kV 초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 '풀 패키지' 공급 계약을 미국에서 체결한 적이 있다. 미국의 주요 전력사업자들은 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증가할 전력 수요에 대응해 765kV 송전망 구축을 앞다퉈 계획하고 있다. 765kV 송전망은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보낼 수 있고, 기존 345kV나 500kV 대비 송전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효성중공업은 765kV 변압기뿐만 아니라 800kV 초고압차단기까지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갖췄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미국 송전망에 설치된 765kV 초고압변압기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했다"며 “특히 2010년대 초부터 미국 765kV 초고압변압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미 전력시장에서 제품 신뢰성과 기술력을 증명해왔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2001년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2010년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에 765kV 초고압변압기를 수출했다. 지난 2020년에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결단으로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인수한 뒤 현재 진행 중인 증설을 포함해 총 3억달러(한화 4400억원)를 투자했다. 멤피스 공장은 현재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765kV 초고압변압기를 설계∙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765kV 변압기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창원공장과 동일한 품질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용해 현지 생산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수주 과정은 조 회장이 진두지휘했다. 조 회장은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해 미국 에너지·전력회사 고위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아왔다. 조 회장은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는 이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산업이 됐다"며 “효성중공업 멤피스 공장과 초고압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전력망 안정화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에쓰오일, SABIC과 대규모 PE 수출 계약 체결

에쓰오일은 사우디 아람코 계열사인 SABIC과 폴리에틸렌(PE) 제품의 안정적인 해외 판매를 위한 수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진행된다. 에쓰오일은 계약 기간 추정 공급 물량과 예상 국제 가격 및 환율을 기준으로 계약 금액을 약 5조5000억원 규모로 추산했다. 해당 계약으로 에쓰오일은 울산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Shaheen)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PE 제품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에쓰오일은 변동성이 큰 글로벌 PE 시장에서 장기 계약을 통해 판매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S-OIL 관계자는 “최대주주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판매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초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경쟁력을 갖춘 샤힌 프로젝트 PE 제품을 통해 한국산 PE 제품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통한 국내 석유화학 내수 산업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고려아연, 지난해 영업이익 1조2324억원…전년比 70%↑

고려아연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2324억원으로 전년보다 70.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16조5812억원으로 3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7753억원으로 298% 증가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56.7% 늘어난 42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조7633억원으로 39.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고려아연은 “안티모니와 은, 금 같은 핵심광물과 귀금속 분야에서 회수율을 증대해 관련 제품들의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반도체와 인공지능, 방위 분야의 필수 소재로 꼽히는 안티모니와 인듐, 비스무트 등의 핵심광물을 생산하고 있다. 핵심광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은과 자산가치 측면이 부각되는 금도 고려아연의 주요 생산 품목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2022년 취임 이후 추진한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 중심의 신사업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도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고려아연은 설명했다. 미국 자원순환 사업 자회사인 페달포인트는 2022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온산제련소 고도화와 송도 R&D센터 건립,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국내외 핵심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세아베스틸지주, 지난해 영업익 1024억원…전년比 96%↑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24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95.6%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0.4% 증가한 3조652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617억원으로 204.3% 증가했다. 지난해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전략을 편 결과 어려운 철강 시황 속에서 영업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내수 전방산업 침체,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확대 같은 불리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며 특수강 범용재 제품 판매량이 줄었다"며 “그러나 스테인리스·고강도 알루미늄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확대 전략과 탄력적 가격 정책을 편 데다 2024년도 통상임금 충당에 따른 일회성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가 더해져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글로벌 항공·방산 시장이 구조적 성장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공급 실적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한 24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도 1287억원으로 22% 늘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경신했다. 세아베스틸은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8억원과 321억원으로 1.2%, 6.6% 줄었다. 중국산 저가 특수강이 국내 시장에 유입되고 원부재료 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제품 판매단가가 하락하고 롤마진(제품 판매가에서 제조 원가를 뺀 값)이 축소된 영향이다. 다만 건설·기계 산업 등 특수강 전방산업의 수요가 둔화됐지만 적극적 영업 활동을 통해 판매량을 전년보다 5.2% 늘렸다. 세아창원특수강도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영향으로 특수강 범용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며 매출이 2.7% 줄어든 1조399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선재·봉강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량이 견조했고, 니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539억원으로 789.6% 증가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대외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중국 저가 물량 공세, 국내 건설 부진 장기화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에도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과 경기 부양책 추진, 국내 불공정 무역 제소와 일명 'K-스틸법' 시행 같은 긍정적 요소를 기대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품질과 납기 등 경쟁 우위 요소를 기반으로 적극적 수주활동에 나서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 믹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한 신규 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특수강·봉강 반덤핑 이슈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저가 수입재 유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국내 판매량을 회복해 수요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공∙우주∙방산 시장 공급망 내 특수금속 소재 주요 공급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소재 간 통합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특수합금 소재 기술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미국 특수합금 생산법인의 상업 생산 안착과 경남 창녕 세아항공방산소재 신공장 신규 투자에도 역량을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송원문화재단, 장학생 20명에 증서 수여…4개 학기 등록금 지원

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제23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3기 송원장학생으로 선발된 20명은 재단이 3·4학년 총 4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어학이나 자격 취득 시험 접수비도 지급한다. 동국제강그룹 대졸공채나 주니어 사원으로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으로 우대한다. 이날 23기 송원장학생은 장학증서 수여식 전에 동국제강그룹 현직 근무 멘토 장학생과 점심 식사를 했다.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에게 증서를 전달한 뒤 장학생과 함께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등 스마트오피스 사무 공간과 2~3층 동국씨엠의 고급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럭스틸'을 적용한 공간을 돌며 '페럼타워 투어' 시간을 가졌다. 1996년 동국제강그룹이 설립한 송원문화재단은 설립 초기 부산을 중심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했고, 2004년부터 전국 단위로 우수 이공계 학생을 후원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올해까지 총 41억원을 지원해 장학생 492명을 배출했고, 이 중 26명이 현재 동국제강그룹에 재직 중이다. 장 이사장은 “단순 금전이 아닌 '시간의 여백'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더 길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그 시간이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포스코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4216억원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 차원이라고 포스코그룹은 설명했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13일 5일간 총 3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이달 13~24일 지급할 예정이던 대금 916억원을 12일 하루에 전액 현금으로 거래 기업에 일괄적으로 보낸다. 포스코그룹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협력사 거래 대금을 기존 일정보다 앞당겨 지급해 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는 각각 3520억원과 46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기 집행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배려 계층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쳤다. 경북 포항제철소는 지난 5일 무료급식소 두 곳에서 지역 어르신들 식사를 지원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 광양제철소는 4일 지역 배려 계층에 '희망의 쌀' 1340포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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