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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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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3선 도전 공식화

“결단과 뚝심으로 경북 발전 이어간다"…도정 연속성·검증된 리더십 강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이 지사는 도정의 연속성과 검증된 리더십을 앞세워 다시 한번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지사는 20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공식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는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민선 도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 슬로건도 공개됐다. 이 지사 측은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라는 문구에 대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굵직한 현안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과감한 결단을 내려왔고,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해 온 리더십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등 주요 현안에서 보여준 추진력과 책임감이 이번 선거의 핵심 메시지라는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또 “보수 정치의 기반으로 여겨지는 대구경북 지역마저 정치적 혼란 속에 흔들리는 상황에서, 어려운 시기마다 중심을 지켜온 정치인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신의를 지켜온 리더십을 통해 경북의 안정과 발전을 동시에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 측은 선거 캠프를 본격 가동하며 도정의 연속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지난 민선 기간 동안 구축해 온 정책 기반과 행정 경험을 토대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혁신을 통해 경북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산업구조 전환 등 경북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초보 행정보다는 검증된 리더십이 안정적인 도정을 이끌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도민 표심에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이 지사는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뚝심과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며 “국내외 정세가 동시에 흔들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중심을 지킬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이 흔들리지 않도록 뿌리 깊은 나무처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21일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민선 도정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조례안 잇따라 처리…민생·안전·농어업·독도 현안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조례안 6건 의결…개발공사 공사채 발행 계획 보고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건설소방위원회는 1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6건을 심의·의결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의 공사채 발행 계획 보고를 받았다. 백순창 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빈집의 공공 활용 범위를 넓히고 정비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한다. 박순범 의원(칠곡)이 발의한 「경상북도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굴착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계측 방식 도입 근거를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신고 기준을 명확히 해 도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도록 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의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공디자인위원회 운영 효율화를 위한 내용이며, 허복 의원(구미)이 발의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조례안」은 특별법 제정에 맞춰 정비위원회 설치와 특별정비구역 기준을 규정했다. 이우청 의원(김천)의 「화재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연막소독 등 오인 신고가 잦은 행위의 신고 대상 지역에 축사 밀집지역을 포함해 소방력 낭비를 줄이도록 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2700억 원 규모의 경상북도개발공사 공사채 발행 계획을 보고받았다.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채는 결국 도민의 부담이 되는 만큼 발행과 집행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을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복지·고용·자원봉사 관련 조례 6건 처리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도 18일 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정 강화를 위한 조례안 6건을 의결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이 발의한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안」은 장애아동지원센터 설치와 운영 근거를 마련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의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조례안」은 장기간 방치된 창고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철거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의 「다자녀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명 이상 자녀를 둔 '초다자녀 가구' 개념을 신설해 추가 지원 근거를 확보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의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개정에 맞춰 조문을 정비하고 노인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의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5천 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인증패를 수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박선하 의원(비례)의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민간 부문까지 고용 지원 범위를 확대하도록 했다. 김일수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안들은 도민 생활 안정과 복지 확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등 5건 통과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도 18일 조례안 5건을 의결하며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경상북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비료와 농약 등 필수 농자재 지원 근거를 마련해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주민발안으로 청구된 조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스마트 축산업 육성 조례안, △염소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 △수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조례안, △어촌특화발전 지원 조례안 등이 함께 통과됐다. 신효광 위원장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조례가 실제 효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시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2026년 업무보고…홍보 전략 강화 주문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18일 독도해양정책과와 독도재단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캐릭터 활용 홍보, 다큐멘터리 후속 활용, 학술포럼 육성, 일본 도발 대응 체계 강화, 사진대회 확대, 성과지표 마련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연규식 위원장은 “독도 수호는 일회성 대응이 아니라 지속적인 전략과 체계가 필요하다"며 SNS 중심 홍보 강화와 연구기지 협력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영덕군–경북개발공사,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협력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는 18일 미래에너지 전환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약 200MW 규모 육상풍력단지 조성, △민관 공동 에너지사업 추진, △원전 배후 산업·주거단지 개발, △에너지자립마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풍력 등 에너지 사업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바람연금' 방식 도입도 검토된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에너지 개발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제·개정을 통한 민생 안정과 산업 기반 확충, 독도 정책 강화, 에너지 전환 협력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 논의가 이뤄지며 도정 전반의 입법 활동이 이어졌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시군, 산업·민생·환경·관광까지…지역 현안 해결 위한 정책 추진 속도

◇안동시, 1360억 규모 추경 편성…민생 안정·산불 복구 집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18일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60억 원 증액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총예산은 1조6640억 원에서 1조800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전 분야에 걸쳐 민생 안정과 긴급 현안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중소유통 물류센터 태양광 설치 등 서민경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산불 피해지 위험목 제거와 자연휴양림 복구, 문화유산 긴급 보수 등 재해 복구 사업을 집중 반영했다. 또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과 낙동강변 친수공간 조성 등 지역 활력 사업과 함께 농업 재해 복구, 스마트팜 조성, 병해충 방제 지원 등 농업 분야 예산도 포함됐다. 도로 확장, 농촌공간 정비, 하천 재해 예방,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 등 생활밀착형 사업도 반영돼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예산안 확정 즉시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동 양반쌀, 유럽 첫 수출…프리미엄 쌀 해외시장 진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 대표 농산물인 '안동 양반쌀'이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열린 선적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00톤 규모의 물량이 순차적으로 유럽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향후 유럽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동 양반쌀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7년 연속 선정된 프리미엄 쌀로, 영호진미와 백진주 품종을 중심으로 뛰어난 식감과 향, 단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판촉 행사, 식품 안전성 검사, 포장 지원 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국내 쌀 소비 감소 상황에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체류형 관광 확대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단밀면 낙단보 일원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시작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율정호는 3월부터 11월까지 하루 6회 운항되며, 산수유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낙단보 일대에는 산책로와 다목적광장, 수상레저 체험시설이 함께 조성돼 모터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미세먼지 저감 추진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약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노후 건설기계 등 총 96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일정 기간 이상 등록된 차량과 건설기계로, 폐차 후 전기차나 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봉화군,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15개 종목 230명 출전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18일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4월 초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열리며 봉화군은 15개 종목에 2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군은 체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선수들이 안전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송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안전관리 강화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시설 정비를 위한 TF팀 회의를 열고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지방하천과 소하천, 계곡 등 수변 공간 전반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 여부를 조사하고, 위법 사항은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재해 위험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해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위군,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추진…주거 복지 강화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택 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사로 설치, 안전손잡이, 욕실 개보수, 미끄럼 방지 등 이동과 안전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며, 소득 기준과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 안전을 높이고 촘촘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이철우 경북지사 3선 도전 공식 선언…“보수의 낙동강 전선 지키고, 경북 대전환 완수하겠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6·3 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3선 도전에 나섰다. 이 지사는 19일 경북도의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를 더 크게 도약시키고 대한민국에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겠다"며 재선에 이어 세 번째 도전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선언은 단순한 출마 표명을 넘어 향후 경북의 성장 전략과 정치적 방향을 함께 제시한 자리로 평가된다.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 필요"…보수 중심 역할 자임 이 지사는 최근 정치 상황과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국내외 환경이 동시에 흔들리는 시기이며, 대구·경북의 정치적 기반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뚝심, 그리고 정치적 신의를 지켜온 것이 저의 강점"이라며 “경북이 대한민국 미래의 출발점이 되도록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 제시…지방시대 성장축 이동 선언 이 지사는 이번 출마선언에서 향후 도정 비전으로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국가 발전의 축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기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신공항·영일만항 중심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교통망 확충, △경상북도 투자청 설립 및 100조 원 투자유치, △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원자력 중심 첨단산업 재편, △북부권까지 첨단산업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농업의 K-푸드 산업화, △관광·문화·콘텐츠 기반 일자리 창출, △어르신 건강급식·온종일 돌봄 확대, △산불 피해지역 미래형 공간 재창조 등을 제시하며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구조를 바꾸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신공항·행정통합·신도청 미래…민감 현안 정면 돌파 의지 이 지사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신공항 건설은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조기에 추진해야 한다"며 “지역 기업도 충분한 기술과 경험이 있는 만큼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분명한데 일부에서 오해로 반대하는 경우가 있다"며 “도지사를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도청 시대와 관련해 “안동과 예천이 중심이 되어 신도청 미래를 채워나가야 한다"며 “현재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예비후보 등록…후원회장 김석기, 선대위 파격 인선 예고 이 지사는 2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는 경북도청 인근에 마련됐으며, 21일 개소식을 열고 세 확산에 나선다. 후원회장은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맡는다. 김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 이 지사와 함께 활동한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도 정치적 지원 역할을 맡게 됐다. 이 지사는 조만간 발표될 선거대책위원회 인선과 관련해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발탁이 있을 것"이라며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경북 대전환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동북아 협력·화재 예방·재정 점검·환경 현안·학생 마음건강까지… 경북, 정책 전방위 추진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30주년 연찬회 개최…지방외교 협력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9일 경주에서 열린 「2026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회원정부 연찬회」에 참석해 회원정부 대표단을 환영하고,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와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했으며, 연합이 출범한 상징적인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45개 지방정부와 7개 유관기관, 주한 외교단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주도로 창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 지방정부 협력체로 자리잡았다. 경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후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연찬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환영사, 김숙 전 주유엔대사의 기념연설이 이어졌으며, 사무국 업무보고와 회원정부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회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창립 회원정부로서 지난 30년간 동북아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의 길을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 봄철 화재 예방 총력 대응…산불·주택화재 선제 차단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과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 대응대책을 추진한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방지휘관 회의에서 산불 예방과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도민 참여형 예방활동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성열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소방서장과 간부들이 참석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산림 인접 마을 예방순찰 강화,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비상소화장치 점검,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해빙기 건설현장 화재관리, 요양시설 합동 안전조사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의용소방대 중심의 마을담당제를 운영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조기 탐지, 산불신속대응팀 가동 등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주거취약시설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과 대피계획 수립을 병행해 인명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이철우 도지사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재정 건전성 점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제361회 임시회 본회의 이후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결산검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3명과 재무관리 경험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대표위원 및 간사를 선출했으며, 대표위원에는 박채아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집행부로부터 결산검사 계획과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검사 방향을 논의했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재정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박성만 의장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세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채아 의원 도정질문…“경북, 전국 폐기물 종착지 돼선 안 돼"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외부 반입 폐기물 증가에 따른 환경 부담 문제와 지방소멸 대응, 청년 정책, 교육 현안 등을 집중 제기하며 보다 강력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통계를 근거로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료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정 지역에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등록이주아동의 졸업 이후 진로 문제를 언급하며,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산업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과 관련해서는 교육·통학 환경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사람이 떠나지 않는 경북,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지원 자료 발간…정서 안정 교육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글로 다독이는 마음' 자료를 제작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 이번 자료는 마음성장학년제 운영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짧은 시와 명언, 마음을 돌아보는 글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는 아침활동, 상담, 학급회의, 사회정서교육 등 다양한 수업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음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 선정…글로벌 역량 교육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를 선정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국제교류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선정된 학교는 초등 14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72교로, 학교별 운영계획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수업 교류, 동아리 교류, 세계시민교육, 봉사활동, 진로교류, 이주배경 학생 부모 나라 방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온라인과 방문·초청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매뉴얼 제작, 교원 연수,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의 국제교류 역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험이 없는 학교를 위한 지원형 프로그램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안동병원, 신규 간호사 98명 임용…정주여건 개선·선진 조직문화로 인재 확보 나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신규 간호사 입사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료 현장 투입에 나섰다. 병원은 우수 인력 확보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의료 인력 기반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신규 간호사 98명 임용…현장 적응 교육 후 부서 배치 안동병원은 18일 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도 신규 간호사 입사식을 개최하고 98명의 신규 간호사를 공식 임용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간호부 소개, 부서 배치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서별 기념촬영을 마친 뒤 신규 간호사들은 각자 배치된 부서로 이동해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입사한 간호사들은 이달 2일부터 약 2주간 조직문화 이해 교육과 함께 투약, 기본간호, 환자경험 관리 등 직무 중심 교육을 이수했으며, 병동 인턴 근무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을 체험하며 부서별 업무에 대한 적응 과정을 거쳤다. 병원 측은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원 숙소·교육관 제공… 타지역 인력 정착 지원 안동병원은 타 지역 출신 의료 인력의 안정적인 근무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 및 생활 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병원은 안동 지역 내 아파트 66채를 확보해 직원 숙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리모델링을 마친 통증센터와 용상안동병원, 전문요양센터 등에 교육관 형태의 숙소를 마련해 1인 1실 입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은 신규 인력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병원은 앞으로도 정주 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업무 효율·환자 안전 강화 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의료환경 조성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진료 환경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신규 간호사의 독립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팀 간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위계 문화를 줄이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시 출·퇴근 시스템을 도입해 퇴근 인사를 없애는 등 근무 환경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도 시행 중이다. ▲타지역 출신 67%…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올해 신규 간호사 가운데 안동 지역 주소지는 32명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고, 타 지역 출신은 66명으로 67%에 달했다. 병원은 외부 인력 유입이 지역 내 거주와 소비로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소비층 형성과 인구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신홍 이사장은 “면접 없는 채용 방식으로 선발된 인재들인 만큼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의료재단은 약 2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110억 원 규모의 인건비를 집행하고 있다. 신규 간호사 리프레시 특별휴가제, 전문간호사 양성 프로그램, 임직원 복지몰, 자녀 보호 서비스, 직장 보육시설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근무 만족도 향상과 장기 근속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북부 지자체, 곳곳에서 지역 현안 대응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봄꽃 관광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도시 안동시가 봄철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시는 봄꽃 명소와 전통문화, 야간 경관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26 안동 벚꽃축제'는 낙동강변과 탈춤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열린다. 벚꽃길 야간 조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벚꽃 터널 연출 등이 마련돼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가 운영된다. 옛 중앙선 철길을 따라 걷는 벚꽃길과 와룡터널 구간은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코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월영교와 안동댐 벚꽃길, 하회마을 제방 벚꽃길 등도 봄철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시는 하회마을 고택체험, 전통시장 먹거리 관광, 야간경관 관광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계기로 관광 안내체계 정비와 숙박·음식업 서비스 개선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추경예산·도민체전 준비 등 주요 현안 점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18일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시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추경예산 편성 방향과 함께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 농업 분야 연구개발 공모사업 등이 보고됐다. 의원들은 지역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 복구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도민체전과 관련해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도 의장은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주시,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 설명회…투명성 강화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18일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대상 단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올해 선정된 21개 단지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 절차와 보조금 집행 기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시는 올해 총 7억 원을 투입해 외벽 도장, 도로 보수, CCTV 설치, 옹벽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사전 교육을 통해 행정 오류를 줄이고 주민 중심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예천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돌봄 연계 체계 구축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는 안동병원, 안동의료원, 영주적십자병원 등 9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군은 퇴원 예정 환자를 공동 발굴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2개 읍면에 통합돌봄 창구를 설치하고 긴급돌봄,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생활지원 서비스 등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군 가족 지원 협력 확대…출산·육아 지원 프로그램 추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맘스커리어와 제3보병사단은 18일 군 장병과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출산 친화 문화 확산, 육아 교육, 가족 지원 프로그램, 육아용품 지원 등이 추진되며 군 가족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전방 부대 중심으로 임신·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전수 점검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17일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고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점검단은 하천관리, 건축, 환경, 산림, 위생 등 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3월 한 달간 집중 조사 후 불법시설에 대해 자진 철거 유도와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공공 하천 기능 회복과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양군, 초고령 농촌형 치매 돌봄 모델 운영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을 중심 치매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등록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관리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참여형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돌봄 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인지·운동·영양 프로그램과 쉼터 활동, 실종 예방 안전망 구축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치매 정책의 목표를 치료 중심이 아닌 일상생활 유지 지원에 두고 주민 참여형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 영양군지부, 영농폐기물 수거…환경·산불 예방 활동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농협 영양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은 17일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과 산불을 예방하고, 수거 보상금은 봉사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농협은 폐기물 소각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처리와 수거 참여를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한국유권자중앙회, 청송군지부장에 원용길 언론인 임명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과 지역 행정 감시 강화"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경북 청송군지부장에 지역 언론인 원용길 씨를 임명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이번 인선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과 지역 행정 감시 기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임 원용길 지부장은 오랜 기간 청송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에서 언론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현안과 주민 목소리를 꾸준히 전달해 온 인물이다. 현장 중심 취재를 바탕으로 지방정가의 주요 이슈를 짚어왔고, 지방자치 행정 전반의 문제점과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조명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는 원 지부장이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꾸준한 취재력으로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공론화하는 데 힘써 왔다는 점에서 이번 임명이 갖는 의미가 적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 단순한 직함 부여를 넘어, 지역 유권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공정한 선거 질서를 세우는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원 지부장은 취임과 함께 “오랜 시간 언론 현장에서 지역 행정의 여러 단면을 지켜보며 유권자의 감시와 참여가 지역사회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송군민의 한 표 한 표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학연과 지연이 아닌 정책과 공약 중심으로 평가받는 선거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며 “군민의 뜻이 제도권에 정확히 반영되는 건강한 지역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청송군지부는 원 지부장 취임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 내 각종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타락 선거운동 감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금품 제공, 흑색선전, 관권 개입 등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군민들의 제보를 폭넓게 접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실 확인과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접수된 제보는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선거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송지역에서 유권자의 알권리를 확대하고, 보다 깨끗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유권자중앙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을 청송군지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유권자 권익 보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명선거 정착과 지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예천 농특산물 인기 입증·산불복구·추경 심사…경북 북부권 지역 현안 잇따라 추진

◇전국 소비자가 선택한 '예천장터 베스트5'…예천쌀 1위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천쌀, 참기름·들기름, 예천사과, 예천꿀, 예천한우가 전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대표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예천한우는 청정 소백산 자락에서 사육되는 지역 대표 축산물로, 참깨와 들깨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를 사용해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를 홍보 모델로 활용한 마케팅과 함께 '예천한우 특화센터'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예천꿀은 내성천과 낙동강 유역의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꿀 등 다양한 종류가 생산된다. 최근에는 스틱형 포장 등 상품 다양화와 농가 브랜드 개발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예천사과는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선물용과 가정용 모두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낙동강 상류 지역에서 재배된 참깨와 들깨를 전통 방식으로 착유해 깊은 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천 참기름은 국내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은 품목이다. 1위를 차지한 예천쌀은 계약재배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고품질 쌀 생산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예천장터는 군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 쇼핑몰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농가만 입점해 유통 단계를 줄였으며, 할인쿠폰 이벤트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도입 등 이용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의성군, 고운사 산불피해 위험목 제거…사찰 복구 기반 마련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18일 지난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천년고찰 고운사 일대에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산불로 고운사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주변 소나무림이 전소되면서 붕괴 위험이 있는 나무가 다수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건물 주변과 방문객 통행로를 중심으로 정비가 진행된다. 군은 조계종 사찰림연구소의 복구계획을 반영해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이격공간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사찰 측과 협의를 지속해 현장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진입로 주변의 피해 소나무는 복원용 목재로 활용하기 위해 목조건축 기술자와 협업하고, 열처리 방제시설을 활용해 병해충 제거와 건조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고운사 복구가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회복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만큼 단계적으로 복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의성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9460억 규모 추경 심사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의회는 17일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8500억 원보다 960억 원 증가한 9460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8877억 원과 특별회계 583억 원으로 구성됐다. 의회는 산불피해 복구, 재해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 등이 포함된 예산안의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조례 개정안과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골목형상점가 지정 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도 함께 진행된다. 군의회는 이번 추경이 군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면밀한 심사를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농협 청송군지부,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농협 청송군지부와 유관기관은 17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주왕산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등산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화기 소지 금지, 논·밭두렁 소각 자제 등을 안내하며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백설기데이를 기념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누며 산불 없는 깨끗한 산림을 지키자는 의미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이 농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에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봉화군 풍년기원제 개최…스마트농업 시대 농업 화합 다짐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에서는 17일 농업인단체가 연합해 풍년기원제를 열고 한 해 농사의 풍년과 농업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는 스마트팜 임대단지에서 개최돼 전통 농경문화 행사와 첨단 농업기술이 함께 어우러진 상징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제례 형식의 기원제가 이어졌으며, 농업인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업인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 농경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스마트농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봉화 농업의 방향을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 수립…1조7천억 투입해 전 산업 인공지능 전환 추진

거버넌스 구축·데이터센터 조성·10대 분야 AX 추진…대한민국 AI 혁신 거점 도약 목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행정 혁신을 본격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정 전반과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세계 3대 AI 강국 도약' 전략과 연계해 지역 차원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경북이 대한민국 AI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성격을 갖는다. 최근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선점 여부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정부 역시 국산 AI 반도체 개발, 데이터 활용 확대, 컴퓨팅 인프라 구축, 자체 모델 개발, 산업 현장 적용, 인재·기업 육성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AI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국가 전략 속에서 산업 현장 적용과 확산을 담당하는 지역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경북은 원자력 중심의 안정적인 전력 기반을 바탕으로 전력 자급률이 200%를 넘는 에너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에 유리하며, 철강·자동차부품·전자 등 제조업이 밀집해 산업 데이터 활용 기반도 풍부하다. 또한 포스텍과 금오공대 등 연구 인프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 구조가 구축돼 있어 인공지능 기술 실증과 산업 확산이 가능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 4대 전략·73개 과제…AI 거버넌스부터 글로벌 협력까지 추진 경북도는 AI 혁신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공지능 거버넌스 운영 △인공지능 혁신 기반 조성 △인공지능 대전환 추진 △글로벌 AI 기본사회 기여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73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우선 인공지능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 내에 인공지능 분과를 신설하고, 산학연 협력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현장 수요를 정책에 즉시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이 협의체는 기술 자문, 전략사업 발굴, 정책 의사결정 지원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상시 거버넌스 역할을 맡게 된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구축…AI 인프라 투트랙 전략 인공지능 산업 기반 확보를 위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산업별 특화 데이터센터를 동시에 구축하는 투트랙 전략도 추진된다. 민관 협력 방식으로 초대형 연산이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조성해 컴퓨팅 역량을 확보하고, 철강·제조 등 지역 주력 산업에 특화된 소형 데이터센터를 병행 구축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인력 양성 분야에서는 산업 현장 투입이 가능한 중급·융합형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지역 대학 기초교육 강화, AI 부트캠프, 융합대학원 운영, 재직자 직무교육 등을 통해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을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공동 연구개발, 실증사업,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생태계도 조성한다. ▲제조·농업·에너지·복지까지…10대 분야 전면 AX 추진 경북도는 제조·농업·해양수산·바이오·에너지·재난안전·문화·복지·소상공인·공공행정 등 10대 분야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대전환 전략을 추진한다. 제조 분야에서는 설계부터 생산, 물류, 운영까지 전 과정에 AI와 로봇을 도입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자율 제조 공장 실증을 추진한다. 농업 분야는 스마트팜, 노지, 과수 전반에 AI·로봇·ICT를 적용해 자동화와 지능화를 확대하고, 스마트 APC 구축을 통해 유통과 물류도 자동화한다. 해양수산 분야는 북극항로 대응 기술과 AI 항법, 극한환경 센서, 위성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극지 AI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바이오 분야는 AI 기반 신약 개발과 자율실험실 구축으로 연구 효율을 높인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AI 기반 전력관리 플랫폼과 도시 인프라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재난·안전 분야는 산불·기후재난을 사전에 예측하는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AI·X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고, 복지 분야에서는 돌봄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와 가정 내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소상공인 분야는 AI 상권 분석과 경영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공행정 분야는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시스템과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AI 기본사회 구현…국제 협력 거점도 추진 경북도는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AI 기본사회' 구현도 추진한다. 생성형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 라운지를 운영하고, 국민 체감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해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한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를 추진해 국제 공동연구, 인재 교류, 데이터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협력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1조7301억 투입…민간 투자 포함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경북도는 이번 계획 추진을 위해 총 1조7301억 원을 투입하고, 데이터센터 건립 등 민간 자본도 추가로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구축과 제조·농업 등 주력 산업의 AI 실증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비 확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AI 국비 확보 TF'를 운영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가 인공지능 전략을 지역에서 선도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은 기술을 넘어 산업과 행정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핵심 성장 엔진이 되고 있다"며 “4대 전략과 73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경북이 대한민국 AI 혁신을 이끄는 중심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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