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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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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서울광장서 안동생강 판촉…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앞장

-'왔니껴 안동장터' 참가…생강·가공제품 홍보로 소비 촉진 나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농협이 서울 도심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안동생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 나섰다. 안동농협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 왔니껴 안동장터'에 참가해 안동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생강과 가공제품의 판촉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거래를 통한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안동농협은 행사장에서 안동생강을 비롯해 자체 가공제품인 '하이진저' 음료와 '하이진저 레몬생강청'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생강 원물뿐 아니라 다양한 가공제품을 함께 소개해 안동생강의 활용도를 알리고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에 힘썼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판촉활동에 참여하며 안동생강과 가공제품의 홍보 및 판매를 지원했다. 권태형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안동병원 닥터헬기, 전국 최초 4천 회 출동…응급환자 생명 지킴이 역할

-13년간 중증응급환자 3795명 이송…관계기관 간담회 열고 응급의료 협력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병원이 경상북도 닥터헬기 누적 출동 4천 회 달성을 기념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에 나섰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28일 경상북도와 소방기관, 지역 의료기관, 헬기 운용사인 헬리코리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닥터헬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 닥터헬기는 2013년 7월 운항을 시작한 이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9월 20일 전국 닥터헬기 가운데 최초로 누적 출동 4천 회를 달성했으며, 10월 28일 기준 출동 횟수는 약 4035회에 이른다. 4천 회 출동 달성 당시까지 이송한 중증응급환자는 총 3795명으로, 중증외상 922명, 뇌질환 779명, 심장질환 527명 등이 포함됐다.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이 탑승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항공 응급의료체계다.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연계해 이송 이후 검사부터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과 헬기 이착륙장 안전관리, 소방·의료기관·운항사 간 협조체계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이송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경북도의회-경북연구원

◇ 경북도 의정회, 문경서 지방의회 발전 세미나 개최…지방자치 역량 강화 -지방분권·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전직 도의원 역할과 의회 위상 제고 모색-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 의정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상북도 의정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회원과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의 성과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전직 도의원들의 역할과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낮은 재정자립도와 도농 간 불균형, 중앙집권적 행정구조,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등 지역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첫날에는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한국의 지방자치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우형 계명대학교 교수가 경북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둘째 날에는 이응진 대구대학교 교수의 '경북 농촌 관광자원의 소득화 방안'과 김창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의 '현대인의 건강관리' 강연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문경 에코월드와 석탄박물관 등을 방문해 지역 관광자원 활용 사례도 살펴볼 예정이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세미나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자치역량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오 경북도 의정회장은 “회원들이 지방자치의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며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동댐 준공 50년…“국가 수자원에서 지역 미래 성장자산으로 전환해야" -경북연구원, 물산업·수열에너지 등 미래전략 제시…주민지원 확대와 이익 환원 강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준공 50주년을 맞은 안동댐을 국가 수자원 공급시설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전략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북연구원 김희철·김기호 박사는 29일 발간하는 'CEO Briefing' 제774호를 통해 '안동댐 50년, 국가의 자산에서 지역의 미래로'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은 임하댐과 함께 영남권 산업화와 낙동강 수계의 핵심 수자원 공급시설 역할을 해왔다. 두 댐의 총저수용량은 18억 4천300만㎥, 연간 용수 공급능력은 약 15억 2천만㎥에 달한다. 반면 댐 건설 과정에서 약 2만 8천 명의 주민이 이주했고, 안동시 면적의 15.2%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토지이용과 지역개발에 제약이 발생했다. 특히 댐 주변 면 지역의 상·하수도 보급률은 안동시 평균보다 낮고, 낙동강 수계기금의 가구당 주민지원액도 한강 수계의 약 27% 수준에 머물러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기후위기에 따른 가뭄과 집중호우, 녹조 등 수자원 관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반도체와 바이오, AI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의 용수·냉각 수요에 주목했다. 이에 안동댐의 미래 비전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물·에너지·환경 융합 안동댐'으로 설정하고, 물산업 육성과 환경관리·물재해 대응, 탄소중립, 수변관광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물산업파크 조성, 순수·초순수 공급, 수열에너지 활용, 수상태양광, 유역 물재해지원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다만 사업 추진에 앞서 수자원 공급 안정성과 경제성, 환경 영향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는 '안동댐 미래발전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변 지역 지원 확대와 상생발전기금 조성 등을 통해 수자원 활용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안동댐의 국가적 기여를 재평가하고 미래 산업적 가치를 지역발전과 주민 편익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이 협력해 향후 50년을 위한 단계별 발전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경북도-경북교육청

◇ 한국국학진흥원 개원 30주년…'미래비전 2040' 선포 -전통기록유산 69만여 점 수집·보존…국학의 세계화와 미래가치 확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전통기록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2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국학자료 기탁자, 유림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한민국 국학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국학진흥원은 '미래비전 2040'을 선포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국학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1996년 개원한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30년간 고서와 고문서, 목판 등 전통기록유산 69만여 점을 수집·보존해 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과 국보 '징비록' 등 지정문화유산도 7만 1천여 점에 달한다. 특히 조선시대 음식문화를 담은 '수운잡방'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2021년 음식 조리서 최초의 보물 지정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전통기록유산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한지와 음식문화 등 지역 문화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뿌리이며 한국국학진흥원은 그 정신과 기록을 지켜온 산실"이라며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학대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한국의 편액' 실물 182점 전시와 디지털미디어관, 전통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경북 의용소방대원 5천여 명 의성 집결…도민 안전·화합 다짐 -22개 소방서 참여 어울림 대축제…재난 대응역량 강화와 대원 화합-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지역 의용소방대원 5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재난 대응역량을 높이고 도민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북소방본부는 28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도내 22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안전한 경북을 향해 하나되는 119'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대원들은 개인장비 착용 800m 계주와 구명부환 던지기, 드로우백 던지기, 훌라후프 릴레이, 협동 바구니 탑 쌓기 등 5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고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 소방서 간 유대감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도의회 관계자, 최유철 의성군수 등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경험과 화합이 재난 현장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대원들의 자긍심과 현장 대응역량을 높여 더욱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구미에 이차전지 시험·인증 거점 구축…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BaaS시험실증센터 준공·KTR 경북거점 출범…기업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구미에 이차전지 시험·인증·실증 기반을 구축하며 지역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28일 구미국가산업1단지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장호 구미시장,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BaaS시험실증센터 준공식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경북거점 출범식을 개최했다. BaaS시험실증센터는 부지 2만 4천576㎡, 연면적 3천232㎡ 규모로 조성됐으며,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 평가,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검증, 현장 실증 등을 지원한다. KTR 경북거점은 지역에 분산된 전문인력과 시험장비를 연계해 기업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2028년까지 대구·경북 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시험인증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날 구미컨벤션센터에서는 삼성전자와 삼성SDS, LG이노텍, SK실트론 등 주요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간담회도 열렸다. 참석 기업들이 구미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한 투자 규모는 약 23조 5천억 원으로, 피지컬 AI와 반도체, 첨단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에 집중돼 있다. 경북도는 정부의 성장엔진 육성정책과 연계해 기업 투자 지원과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쓸 방침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센터 준공과 KTR 경북거점 출범은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이 함께 첨단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영호남 교육교류 확대…AI 시대 미래교육 협력 강화 -여수·광주서 교육교류 워크숍…질문·성찰 중심 독서교육 방향 모색-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영호남 교육교류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 역량 강화와 독서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여수와 광주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함께 '2026 영호남 교육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 지역의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실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AI 시대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 검색과 요약이 쉬워진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수업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영호남 교육교류는 2014년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양 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교육 분야의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질문과 성찰, 소통의 힘을 학생들이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2027학년도 유치원 입학 신청 11월 2일 시작 -우선모집 2~4일·일반모집 17~23일…유보통합포털 통해 접수-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오는 11월 2일부터 유보통합포털을 통해 2027학년도 도내 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과 선발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3~5세 유아다. 우선모집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일반모집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 모집인원에 미달한 유치원은 12월 1일부터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학부모는 28일 오전 9시부터 유보통합포털에서 유치원별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최대 3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선착순이 아닌 시스템 자동 추첨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을 확보한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는 관심 있는 유치원을 미리 저장하는 '찜하기' 기능이 도입되며,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서류 제출과 행정정보 연계로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보호자는 해당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들이 유치원 입학 절차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든 유아에게 공정한 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모집·선발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포스코휴먼스, 장애학생 취업 지원 협력 강화 -직업교육·현장실습·채용 연계 추진…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 지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28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포스코휴먼스를 방문해 장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답사와 협의회를 진행했다. 포스코휴먼스는 국내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와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고용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경북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자와 장애학생 취업지원관, 포스코휴먼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업의 장애인 고용 현황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학교 직업교육과 연계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과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 교육부터 현장실습, 취업까지 연결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 이후에도 기업과 소통하며 사후관리를 지원해 장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졸업 후 당당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과 지역 우수 기업이 책임 있는 고용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안동빛드림본부-영주시-예천군=의성군-의성교육지원청

◇ 안동빛드림본부, 저소득가정 아동에 888만 원 상당 학습물품 지원 -LED 스탠드·온누리상품권 전달…취약계층 아동 학습환경 개선 앞장-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안동빛드림본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는 데 부담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총 888만 원 상당의 LED 스탠드와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30가구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을 통해 각 가정에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LED 스탠드는 가정 내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은 학용품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산읍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안동빛드림본부와 전달에 협력한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빛드림본부는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 영주 사과축제 30일 개막…부석사 단풍길서 달콤한 가을 만끽 -11월 1일까지 부석면 미로공원서 개최…사과 직판·체험행사 풍성-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가을 단풍과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주사과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축제를 개최한다.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2026 영주 사과축제-부석 판매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데굴데굴 집 나간 영주사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석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품종의 영주사과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사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사과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택배서비스도 제공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대형 윷놀이와 파크골프, 사과 퀴즈를 비롯해 무량수전 모형 만들기, 목공 체험, 교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에 이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도 영주사과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석사의 가을 단풍과 함께 아삭하고 달콤한 영주사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예천군, 약포 정탁 탄신 500주년 특별전…충절과 지혜 재조명 -11월 5일부터 예천박물관서 개최…보물 22점 등 유물 80점 전시-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당시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쓴 약포 정탁 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마련한다. 예천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예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붓 끝에 담긴 충(忠), 약포 정탁 지금에 닿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예천 출신인 정탁 선생의 학문과 관직 생활, 임진왜란 당시 활약, 귀향 이후의 삶을 다양한 기록과 유물을 통해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보물 22점과 도지정 국가유산 1점을 포함해 총 80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주요 전시품은 보물 '정탁 초상'을 비롯해 임진왜란 피난 기록이 담긴 『약포선생문집』, 군사 대응 방안을 기록한 『용만문견록』, 이순신 구명 상소 초고가 수록된 『선현유적』 등이다. 또한 조선시대 무기류를 함께 전시해 당시 전쟁 상황과 군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개막식에서는 정우락 경북대학교 교수가 정탁 선생의 생애와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정탁 선생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충절과 지혜로 소임을 다한 인물"이라며 “이번 전시가 선생의 업적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의성군, 전국 정상급 씨름선수 총출동…31일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개막 -11월 6일까지 의성종합체육관서 열전…무료 관람·주요 경기 생중계-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전국 정상급 씨름선수들이 의성에 모여 모래판 위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의성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씨름협회와 의성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 이어 의성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다. 대회 첫날인 31일 여자부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남녀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차례로 진행되며, 11월 3일에는 공식 개회식이 열린다.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의성군은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의성종합체육관을 경유하는 임시 버스노선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전국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씨름 경기를 의성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알리고 의성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성Wee센터, 사제동행 문화체험…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 -중·고생 42명과 상담교사 등 경주 역사문화 탐방…소통·정서 안정 도모-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특별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경주 일원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42명과 전문상담교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Wee센터 사제동행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또래관계 개선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대릉원을 탐방하고, '플래시백 계림'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한편 경주루지월드에서 체험활동을 즐겼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줬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구 의성교육장은 “이번 사제동행 문화체험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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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국제불빛축제, 11월 19~21일 개최…안전관리 총력 -국제불꽃쇼·DJ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유관기관 합동 준비상황 점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와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관련 부서와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관리 대책과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지방선거 일정으로 연기돼 11월에 열린다. 첫날인 19일 송도부두에서 미디어파사드 점등식과 시민불꽃쇼로 화려한 막을 올리며, 20일에는 아시아 DJ 페스티벌과 나이트카니발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불빛라디오와 시민합창제에 이어 프랑스·일본이 참여하는 국제불꽃쇼와 한국의 그랜드피날레가 영일대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시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양군민 500여 명, 교정시설 유치 한목소리…지역소멸 극복 결의 -군민 결의대회 개최…국가기관 유치 통한 인구 증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교정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양군은 27일 오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시설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국가기관을 유치해 안정적인 상주인구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은 1981년 현 경북북부교정시설 조성 당시 입암면 흥구리 일대 약 20만 평의 부지를 보상 없이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양정마을 주민 20여 가구가 이주하는 희생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교정시설 취수원 상류지역에 적용되는 환경규제로 지역개발에 제약을 받아온 만큼, 이번 교정시설 유치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정시설! 영양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교정시설 유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기회"라며 “군민의 뜻을 모아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12일 법무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제안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와 입지평가 등 후속 절차에 대응할 계획이다. ◇ 청송군, 서울서 '청송황금사과' 대규모 판촉…수도권 시장 공략 -동대문·양재·아차산역 등 주요 거점서 직판 행사…농가소득 증대 기대-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청송황금사과(시나노 골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주요 거점에서 대규모 홍보·판매 행사에 나선다. 군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청 온라인 홍보를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청송황금사과 직판 행사를 개최한다. 29일에는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11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시 로컬 판매 행사인 '잇다' 프리뷰 마켓에 참여한다. 이어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아차산역 일원에서 판촉 행사를 펼치는 등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송황금사과 특유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행사와 특별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제20회 청송사과축제와 연계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송사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소비층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은 유통 단계를 줄인 직거래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사과를 공급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고품질 사과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지적측량 경진대회 연속 우수상…드론 활용 기술력 입증 -일반 지적측량 이어 드론지적측량도 우수상…스마트 토지행정 강화-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덕군이 경상북도 주관 지적측량 관련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우수상을 수상하며 첨단 측량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3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개최된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대회는 드론측량 실무능력 향상과 최신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영덕군 대표로 출전한 종합민원처리과 박지영·허유정·주정욱 주무관은 드론 영상 촬영과 지상기준점 측량, 정사영상 제작 등 실무 과제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 촬영의 적정성과 측량 성과의 정확성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영덕군은 현재 지적재조사사업과 대규모 개발사업 측량 등에 드론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대와 절개지 등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측량을 추진하고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기술을 지적 업무에 적극 도입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신공항경제권 조성 협력 논의 -첨단산업단지·스카이시티 개발 등 주요 현안 협의…기업 투자유치 기반 마련-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구시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에 발맞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정해용 청장과 지역발전 및 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군위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신공항경제권 조성을 비롯해 군위스카이시티 개발, 군위 제1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군위군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군위군은 앞으로 대구시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공항경제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은 군위가 새로운 성장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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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개발공사,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도민 소통 성과 인정 -공사 창립 이래 첫 수상…친근한 콘텐츠와 도민 참여형 홍보 높은 평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운영 성과와 소통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사는 그동안 공식 SNS를 통해 주거·부동산 정보와 주요 사업 소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자체 캐릭터 '하우리'를 활용한 친근한 콘텐츠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특히 카드뉴스와 SNS 기자단의 현장 취재, 각종 이벤트와 공모전 등 도민 참여형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지난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공기업 부문 대상과 올해의 SNS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지속적인 홍보 성과를 이어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 의성 임업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규제개선 안내 -30년 경력 조경수 재배 임가 찾아 현장 소통…임업인 지원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이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에서 조경수를 재배하는 박희철 씨의 임가를 방문해 임업경영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30년 이상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 조경수 재배에 종사해 온 임업인으로, 2024년 임업경영 모범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박 씨는 조경수 재배 과정에서 수형 관리와 판매 시기 판단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충분한 경험과 기술 없이 사업에 뛰어들 경우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장 소통과 함께 임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요 규제개선 사항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5년 이상 조림한 임지의 임목 벌채·양도 시 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연 600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산림소득 분야 하우스시설 보조사업 대상을 임산물 전 품목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산림경영계획 인가 및 변경인가 처리기간을 기존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하는 등 행정절차 개선 사항도 소개했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은 임업인이 자신의 경험과 여건에 맞는 경영 방식으로 고품질 임산물을 생산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안동시-영주시-예천군-의성군-봉화군

◇ 안동시, 전국체전서 메달 39개 획득…전국 무대서 저력 과시 -금 10·은 14·동 15개 쾌거…롤러 종목 종합우승 등 선수단 맹활약-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 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안동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청 운동경기부와 지역 학교·대학 선수들은 경북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5개를 차지했다. 특히 롤러 종목에서는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종목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탁구에서는 국립경국대학교 선수들이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육상에서도 안동시청 유정미 선수가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 우승하는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역도 선수들과 안동여자고등학교 카누 선수들도 메달 행진에 동참했으며, 양궁과 배드민턴, 테니스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청 운동경기부는 금메달 5개를 포함해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 기반 확충과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31일 서천 시민건강걷기대회 개최…가을길 따라 건강 충전 -서천 일원 7km 코스 운영…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가능-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걷기 행사를 마련한다. 영주시는 오는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영주교 아래 서천주차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6 영주시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서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서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육각정과 제1·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에서 반환한 뒤 스윙교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7km 구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천 원이며 티셔츠와 생수, 빵, 경품권 등이 제공된다. 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코스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료진을 대기시키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정보화 성과·혁신 경진대회 우수상…AI 행정 역량 인정 -공공데이터·AI 활용 CCTV 설치 최적지 분석 높은 평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6년 정보화 성과·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 성과와 혁신 사례를 평가하고 우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디지털 전환 기반 확충,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정보화 사업의 안전성, 정보통신망 운영 안정성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예천군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CCTV 설치 최적지 분석' 사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CCTV 설치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과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강화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정보화 역량을 군민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며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군민이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의성군·한울㈜, 농산물 가공·유통 활성화 맞손…농가소득 증대 기대 -의성산 고구마 500톤 가공·유통 추진…안정적인 판로 확보 협력-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기업 한울㈜과 손을 잡았다. 의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울㈜과 농산물 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울㈜은 고구마말랭이 등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간식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올해 의성에서 생산된 고구마 약 500톤을 공급받아 가공제품으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양측은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과 구매체계를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유통 확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앞으로 단북지구 고구마와 단밀지구 콩·마늘 등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공동영농과 계약재배를 확대해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기업의 원료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의성 농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 백두대간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 성료…우수 농산물 매력 알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시식·판매 행사…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기대-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의 대표 농산물인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6년 백두대간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봉화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광장에서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와 봉화·물야·춘양농협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이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봉화사과 시식과 사과잼을 활용한 샌드위치·햄버거 시식, 홍보전시관, 백일장, 생산자 직거래 판매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참가자와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봉화사과의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리는 기회가 됐다.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봉화사과는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권오규 추진위원장은 “농민은 생산에 전념하고 유통은 농협이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가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경북도-경북교육청

◇ 경북도 '화공특강' 400회 달성…배움으로 도정 혁신 이끈다 -8년간 이어온 새벽 공부모임, AI·산업·인구 등 미래 대응 전략 모색-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 대표적인 새벽 공부모임인 '화공 굿모닝 특강'이 400회를 맞으며 공부하는 도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공 굿모닝 특강 400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11월 시작된 화공특강은 매주 화요일 아침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과학기술, 경제, 인구, 문화·관광 등 다양한 현안을 공부하며 정책 방향을 모색해 왔다. 특히 최근 100회 동안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APEC 정상회의, 지역산업 혁신 등 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주요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구윤철 전 부총리는 'AI 시대, 경상북도의 길'을 주제로 기념특강을 진행하며 지역 산업과 행정, 농업 분야의 AI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학문과 실천의 전통이 화공특강으로 이어져 400회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AI, 로봇, 바이오, 관광 등 지역의 강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301회부터 400회까지의 주요 강연을 담은 '화공 굿모닝 특강 강연집 IV'를 발간했다. ◇ 경북·대구, 피지컬 AI 인재 3천 명 양성…첨단산업 중심지 도약 -국비 600억 원 확보…8개 대학·15개 기업 참여해 지역 인재 육성-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대구시가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전문인재 3천여 명을 공동 양성한다. 경북도는 27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 사업' 출범식을 열고 대구시, 지역 대학 및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성장엔진 인재양성 공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4년간 국비 60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국립금오공대를 중심으로 포항공대, 영남대, DGIST 등 8개 대학과 지역기업 15곳, 고등학교 6개교가 참여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AI 제조로봇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 특히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과 산학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취업과 창업, 지역 정착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목표는 전문인재 3천여 명 양성과 함께 기술이전 222건, 창업 125건, 특허출원 1천310건 등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첨단산업 발전의 핵심은 우수한 인재 확보"라며 “대구시와 대학, 기업이 힘을 모아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대한민국 SNS 대상 4년 연속 수상…디지털 홍보 경쟁력 입증 -보이소TV AI 홍보송 국제상 동상…K-푸드 세계 홍보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창의적인 콘텐츠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는 지역 명소와 먹거리, 주요 도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약 37만 8천 명의 구독자를 확보해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APEC 정상회의 홍보송은 '202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마케팅 혁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을 세계에 알리는 'K-푸드멘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첫 번째 콘텐츠는 안동 간고등어를 소재로 몽골 현지인의 반응을 담아 오는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현 경북도 대변인은 “4년 연속 대상은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경북의 문화와 먹거리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800여 명 도전과 열정 펼쳐 -문경서 7개 종목 열전…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와 유망선수 발굴-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7일 문경시 일원에서 '제4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체육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는 육상,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슐런, 역도, 실내조정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할 경북 대표선수와 유망 신인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경기장별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한편 경북 선수단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8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7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금메달 순위 4위에 올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특수교육과 체육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영유아 생태전환교육 영상 5편 제작…환경교육 확산 -자연 놀이부터 생활 속 환경보호까지…유치원·어린이집 교육자료 활용-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영유아의 생태적 감수성과 환경보호 실천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태전환교육 영상 5편을 제작해 교육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 영상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실제 운영한 생태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긴 영상 1편과 짧은 영상 4편으로 구성됐다. 대표 영상인 '지구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은 자연과의 만남, 생명 존중, 환경보호 실천, 성장의 과정을 담아 영유아들이 놀이와 일상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짧은 영상 4편은 '지구 수호대', '아이들에게 자연은', '우리의 초록 약속', '지구영웅을 뽑아요' 등으로 구성됐다. 물 절약과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친근하게 소개한다. 특히 영덕 바닷가와 메타세쿼이아 숲, 유치원 텃밭 등 경북의 자연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현장감을 높였다. 제작된 영상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을 통해 일주일 간격으로 순차 공개되며, 교실 수업과 교원 연수, 가정 연계 교육 등에 활용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실제 놀이와 생활을 담은 이번 영상이 교사에게는 교육의 길잡이가 되고, 가정에서는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운영비 4년 연속 지원…교육·돌봄 격차 해소 -유치원·어린이집 2,664학급에 총 31억 9620만 원 지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방과후 과정 학급운영비 지원을 4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1천524학급에 학급당 월 10만 원씩 총 18억 2천820만 원을 지원했다. 경상북도도 어린이집 1천140학급에 13억 6천800만 원을 지원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총 2천664학급에 31억 9천620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에 따라 시작됐으며, 특별교부금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금은 간식비와 특성화 활동비, 학습 준비물 구입비 등 교육·돌봄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돼 학부모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강화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가 다니는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부모 부담 완화와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경북도의회-경북농협-경북연구원

◇ 정한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독도교육원, 독도교육 중심 거점 기대" -독도교육원 착공식 참석…영토주권 교육 강화와 지속적인 지원 약속-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정한석 교육위원장과 백순창 의원은 지난 24일 울릉군에서 열린 '독도교육원 착공식 및 독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독도교육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J-ROTC 학생 24명의 독도 현지 기념 퍼포먼스와 울릉초·저동초 학생 22명의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 플래시몹 공연도 펼쳐졌다. 독도교육원은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영토주권의 소중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한석 위원장은 “독도교육원이 전국 학생과 교육가족이 찾는 독도교육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울릉도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차질 없는 건립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농협, 청도반시마라톤서 한돈 소비촉진 행사 개최 -삼겹살·목살·불고기 시식회 운영…국내산 한돈 우수성 홍보-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25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청도반시전국마라톤대회'와 연계해 '농심천심 한돈데이 맞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북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불고기 등 다양한 한돈 시식회를 마련해 마라톤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김주원 경북농협본부장과 최위호 청도축산농협 조합장, 박종우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주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산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통해 양돈농가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I 활용한 경북도민 정책조사 주목…저비용·신속한 설문 가능 -가상 도민 5만 명 활용 기대…1천 명 조사에 약 1만 원 소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책 시행 전 도민들의 예상 반응을 분석하는 'AI 모의 설문조사'가 새로운 정책조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연구원 황성윤 전문위원이 제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는 응답률 저하와 조사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에서는 표본 확보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제시된 '실리콘 샘플링'은 AI가 성별·연령·직업·거주지역 등 가상 인물의 특성을 반영해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엔비디아가 공개한 한국인 가상 인물 100만 명의 데이터에는 경북 거주 가상 도민 약 5만 명이 포함돼 있다. 이를 활용하면 가상 인물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문항을 조사하는 데 중급 AI 모델 기준 약 1만 원으로 반나절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기부 의향 조사와 AI 모의조사를 비교한 사례에서는 긍정 응답률 차이가 3.8%포인트로 나타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황성윤 전문위원은 AI 모의 설문조사가 정책 수용성 탐색과 설문 문항 검토에 유용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실제 조사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신뢰성 검증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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