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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5년 제4회 광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역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축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펫플로깅 봉사단 '기후반려견' 발대식도 함께 열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구를 함께 지키기로 약속하며 축제 의미를 더한다. 지난달 모집한 반려견 보호자 100명은 반려견과 함께 내년 9월까지 약 1년간 쓰레기 줍기, 유기견 입양 홍보,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선 훈련사-미용사-수의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에게 맞춤 훈련, 건강상담, 기초 미용,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운동회(건강달리기, 멍때리기, 어질리티) △반려동물 장기자랑대회(너의 끼를 보여줘) 등을 진행하고, 성적이 우수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축제 현장에서 건강달리기, 멍때리기, 어질리티, 장기자랑대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입양체험을 비롯해 △반려동물 보물찾기 △'꽃길만 걷개' 포토존 △노즈워크 장난감 만들기 △캐리커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잔디광장에 설치된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역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생명존중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작은 생명 하나하나가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광명 반려동물 문화축제 세부 일정과 행사장 배치도 등은 축제 안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달 31일 속달동 에덴기도원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지난 3월 경북 의성 산불 발생을 계기로 실시됐다. 군포시는 수리산을 중심으로 안산-안양 등 인접 도시가 밀접해 있고, 산림면적 비율이 높아 대형산불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군포소방서, 군포경찰서, 수리산도립공원 등 14개 유관기관과 군포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육군 제2506부대 등 2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기관별 대응체계 점검과 함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에는 상황별 대응 전략 조율과 통합적인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군포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실제 위기상황에서 기관 간 소통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도 적극 활용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일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및 대규모 이재민 발생 상황에서 초기대응과 수습-복구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달 31일 남아공과 헝가리, 체코, 튀르키예, 필리핀, 인도, 태국 등 7개국 대표 외신들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접경지 안보관광을 주제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인터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10차 해외 미디어 초청 DMZ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터뷰 질의응답을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접경지 인식 전환에 이어 코리아 디스카운트 불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방증됐다. 이날 7개국 외신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관광지로 급부상하게 된 계기와 차별화된 경쟁력에 주목하며 위험하고 어두운 접경 관광지 편견을 벗고 글로벌 문화복합관광지로 거듭난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체코 기자는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안전 때문에 관광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질문했고, 김병수 시장은 이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오히려 해소될 수 있는 공간이 애기봉이다. 쉽게 안보현장에 올 수 있고 관광할 수 있다는 현실이 안정화되는 계기다. 많은 분이 현장을 오가고 경험할수록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태국 기자는 애기봉 관광객 급증 이유에 대해 물었고, 김병수 시장은 “관광지 형성의 첫 번째 순서는 이곳이 있다는 점을 인지시키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오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국제적이면서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브랜드를 연결시키면서 애기봉 존재를 알린 것이다. 다녀간 사람들의 후기가 확산되며 성장이 선순환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헝가리 기자는 북한을 바라보는 젊은 세대의 시각 변화에 대해 물었다. 김병수 시장은 이에 대해 “전쟁 이전 세대와 전쟁 직후 세대와 70년 이후 세대의 시각차는 존재한다. 일상에서 잘 느끼지 못했던 것을 북한이 바로 앞에 보이는 애기봉을 통해 민족과 통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된다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접경지 변방이란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관광지로 부각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발표한 '2025년 7월 전국 핫플레이스 2위'에 오르며 국내 최고 수준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이후 군부대와 협력해 야간 개장을 최초로 시작한 데 이어 세계 최초 자동차 레이싱 국제학술대회 개최, 태평양 해병대심포지엄 지휘관 방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 방문, 불가리아 기자협회 방문 등 글로벌 행사를 연이어 열며 세계적 주목을 이끌어냈다. 특히 애기봉 전망대에 스타벅스 개장 이후 30개가 넘는 내외신이 보도하며 특별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이후 입장객 수가 3배 이상 늘어났다. 외국인 입장객은 7배, 관외 입장객은 3배나 증가세를 보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 제3회 세계커피콩축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주요 커피 생산국 대사관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 커피를 매개로 한 국제교류와 문화외교가 촉진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제에 앞서 열린 '커피생산국 초청 간담회'에서 과테말라 대사, 케냐 환경기후변화부 차관, 에콰도르 공관차석, 온두라스 참사관, 탄자니아 경제자문관 등 각국 관계자와 함께 커피 외교를 통한 국제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축제에는 에디오피아, 인도, 미얀마, 페루, 케냐,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엘살바도르, 베트남, 과테말라, 카메룬 등 15개 국가 커피 생산국 대사관 및 농장, 전국 유명 로컬 카페가 참여했다. 시민은 다양한 산지 커피와 로컬 카페들의 개성 있는 블렌딩 커피를 시음하며 준비된 수천 개의 다회용 시음잔이 조기 소진될 만큼 열띤 호응을 보였다. 축제 개막식에서 과테말라-케냐-에콰도르-온두라스-탄자니아 등 5개국 대사관 내빈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축사를 전하며 커피를 통한 문화외교 가치를 강조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세계커피대회(World Coffee Competitions, WCC)'에선 생산국 농부의 노고를 조명한 'K-커피 어워드'가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커피를 '문화-산업-외교' 매개체로 확장한 기획이 외교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세계커피콩축제 주관단체는 내년부터 참여국을 확대하고 커피 산지를 직접 연결하는 글로벌 로드맵을 추진해 시흥이 한국 커피문화 중심 도시이자, 생산국과 소비국을 잇는 핵심 외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민 세계커피콩축제 감독(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은 “시흥은 이제 소비 중심 커피 축제를 넘어 세계 커피산업 발전과 농부의 권익 향상을 위한 외교적 무대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피가 만드는 국제적 연대를 시흥에서 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은 시흥세계커피콩축제는 세계 커피대회 7종목, 거북섬 세계커피포럼, 평생교육과 커피교육, 시민 참여형 커피문화 체험, 커피 박스 재활용 친환경 캠페인, 청소년 바리스타 경연 등 지역-환경-미래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시흥뮤직페스티벌, 2025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연계 운영을 통해 축제 풍성함을 더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꿈누리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1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공연은 'The Sound Bridge: 음악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500여명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워 청소년 단원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날 오케스트라 무대는 장르-국가-세대를 아우르는 '연결'이란 주제를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공연에선 클래식의 정제된 선율에서부터 영화음악과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이어졌다. 특히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홍밴드'와 협연 무대에선 현악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객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에 참여한 바이올린 이희원 단원은 “한 해 동안 같은 곡을 수없이 맞춰보며 서로의 호흡을 배우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 시간이 쌓여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냈다는 게 정말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연주회가 청소년의 음악적 성장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꿈누리 오케스트라가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의왕시장)은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의왕 미래를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로 계속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오케스트라는 2006년 창단된 이후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며 지역축제, 교류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오는 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2025 드론 & 모빌리티 경영인 포럼'을 개최한다. 정진욱 국회의원실(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과 (사)첨단민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군이 참여해 드론과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제도적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욱 국회의원은 3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과 모빌리티 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정책 수립과 규제 완화 등 제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사)첨단민군산업협회 박순길 이사를 좌장으로 △국내 드론산업 현주소와 현안 △드론 부품 국산화 현황과 과제 △드론 배송 현황 및 규제 개선 △한국군의 드론 전략화 방안 등 4개 세션 발제가 이뤄진다. 또한 주요 건의사항 등은 정진욱 국회의원실을 통해 국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 내 사전등록 QR코드를 통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김종상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장은 “드론과 모빌리티 산업 현황과 과제를 국회에서 함께 논의하게 돼 뜻깊다"며 “산-학-연-관-군이 협력해 산업 발전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훈 (사)첨단민군산업협회 부회장은 “드론과 모빌리티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밑그림을 함께 그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관련 경기북서부 유일의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 교육기관으로 참여 중이며, 드론과 AI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공식 방문해 신규 교류도시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체결한 우호협력 의향서를 바탕으로 올해 4월 몐양시 대표단의 남양주 방문에 이은 상호 교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중국 시선 이태백(李白, 자: 태백) 고향인 몐양시와 남양주시는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남양주시 대표단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공식 일정에는 몐양시 지도부와 공식 면담, 산업 및 문화시설 견학, 문화교류 간담회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정약용과 이태백이란 양 도시의 대표 인물을 연결고리로 삼아 인문학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문화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양주문화원과 몐양시 문화방송관광국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협력 논의도 진행된다. 몐양시의 과학기술 기반시설과 주요 산업단지에 들러 향후 협력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양주시는 국제협력 범위를 넓히고, 한-중 도시 간 교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후 양 도시 간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3일 “정약용 선생과 이태백 시인을 잇는 문화교류는 남양주와 몐양이 단순한 행정 교류를 넘어 인문적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가 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진정성 있는 협력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교류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몐양시는 중국 쓰촨성 북부에 위치한 인구 525만명의 과학기술 중심 도시이다. 전자-첨단산업이 발달했으며 시인 이태백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이언트 판다가 서식하는 생태자원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함께 지닌 도시이기도 하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최근 안타깝게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과 관련해 공공연대노동조합과 상호 협력과 양보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합의서(이하 합의서)를 체결, 노사 간 신뢰 회복 전기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의서는 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시정 발전을 이루기 위한 동두천시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플이된다. 동두천시는 공공연대노조조가 요구한 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재정 상황과 인력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렸다. 강순남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을 위한 최적의 환경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대원칙 아래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과감하고 전향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시민 중심 청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행 단체협약을 노동자 권익을 보장하면서도 대시민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간 성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6일 오전 9시 시청 원형광장에서 출발해 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로 지정된 불곡산을 시민과 함께 오르는 '별산과 함께하는 불곡산 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불곡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등반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 60명이 참여하며,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네이버폼(naver.me/xHmFqmMC)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참여 시민 인터뷰, 기념사진 촬영, 정상 인증 등 다양한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양주시는 시민참여형 콘텐츠 '별산런'을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 달리고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불곡산 등반은 이런 소통 행보의 연장선으로 '별산'이 시민과 함께 즐기며 양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3일 “별산은 시민과 함께 양주를 알리는 SNS 캐릭터"라며 “이번 등반 행사를 통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양주의 자연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이달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 '한 마음, 한 글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과 함께 '우리 가족의 가치와 소망'을 한 단어로 시각화하는 체험형 예술교육으로 가족 간 소통과 예술적 감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주말을 맞은 가족들이 미술관에서 예술을 매개로 교감할 수 있도록 회화-디자인-서예의 장르적 특성을 융합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참가자는 '우리 가족만의 단어'를 직접 찾아내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며 한지, 먹, 수채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족자 형태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수업은 △우리 가족의 단어 찾기(가치-소망을 담은 단어 조합하기) △작품 만들기(전통 재료로 글씨와 도상 함께 그리기) △가족별 작품 발표 및 의미 공유 등으로 구성되며 약 90분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인 박경종-최형준 작가가 함께 참여해 예술적 깊이와 창의성을 더한다. 박경종 작가는 회화와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기억과 서사의 관계를 탐구하는 실험적 영상작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일상의 감정을 섬세한 색감과 리듬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형준 작가는 동양화 재료와 디지털 매체를 결합해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가로, 풍경과 인물을 중심으로 사생을 통해 사실적 장면을 포착하고 회화로 옮기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관계자는 “한 마음, 한 글씨는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동양적 조형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와 예술 감수성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교육 프로그램 '한 마음, 한 글씨' 관련 세부 사항은 미술관 누리집(yangju.go.kr/changucchi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길에서 만나는 의정부 이야기'를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 의정부 이야기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의정부의 주요 명소를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도보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숨은 이야기와 장소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시민과 관외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의정부의 근현대 △생활과 문화 △예술과 역사 등 9개 주제별 정규코스를 의정부 8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는 약 2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5세 이상 시민 및 관외 관광객이며 가족 단위,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기관, 단체 등 다양한 그룹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의정부시 문화관광 누리집(ui4u.go.kr/tour) 접속 후 △우측 상단에 있는 여행가이드 메뉴 △관광해설 신청 △길에서 만나는 의정부 이야기 신청 순으로 클릭하며 된다. 참가자가 요청할 경우 세부 일정 조정도 가능하다. 특히 유치원생 및 초등 저학년의 경우 연령에 맞춰 코스를 축소 운영하며, 최소 5명 이상부터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보로 즐기는 관광문화 정착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단체나 기관 참여를 통해 교육-체험적 가치도 함께 도모할 수 있어 관광뿐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역할도 가능하다. 지난달 28일에는 어린이집 원아 등 13명이 1차 투어를 완료했으며, 현재 2건의 단체 투어가 예약되는 등 활발히 운영 중이다. 고연희 문화예술과장은 3일 “도심 속 관광자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의정부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관광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걷고 달리며 하나로… ‘DMZ OPEN 평화 걷기-마라톤’ 성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고 달리며 생태-평화-역사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는 '2025 DMZ OPEN 페스티벌 평화걷기'-'2025 DMZ OPEN 페스티벌 평화 마라톤'을 1일과 2일 이틀 동안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1일 DMZ 평화걷기는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생태적 가치와 평화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는 야니스 베르진슈(Janis Berzins) 주한 라트비아 대사를 비롯해 13개국 주한 외국대사, 독립유공자 후손, 최재천 D.O.F.조직위원장 등 1500여명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규리 등 참가자 대표 6명이 무대 앞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평화 메시지를 낭독할 때마다 참가자 전원이 “DMZ는 평화다"라고 화답하는 도민 참여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어 김대순 행정2부지사의 힘찬 타고(타북)로 평화를 기원하며 걷기를 시작했다. 참가자는 DMZ 내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인 사향노루와 반달가슴곰의 발자국을 형상화한 발판 위를 밟고,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따라 이어진 걷기 구간에선 평소 접근이 제한된 철조망 너머의 생태 경관을 직접 관람했다. 또한 올해는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의 평화 기원 축하공연과 함께 한층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걷기 행사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로비에선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가 13인 사진전이 열려 '광복의 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DMZ가 단절이 아닌 평화의 시작점'임을 상징하는 DMZ 평화우체통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가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엽서에 담아 DMZ우체통에 전달하며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2일 둘째 날 열린 DMZ 평화 마라톤 대회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릴레이 구호와 시총을 시작으로 하프(약 21km)와 10km 두 개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임진강 통일대교를 건너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인 통일촌 사거리까지 달리며 DMZ 일원 특별한 풍경을 체험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대순 행정2부지사,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참가자를 격려했다. 대회 결과, 하프(약 21km) 코스 남자 부문은 김문규씨, 여자 부문은 김주연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10km 코스에선 남자 정민철씨, 여자 현솔빈씨가 각각 1위 영예를 안았다. 코스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고, 모든 참가자에게 완주 메달과 배번호-기록칩, 스포츠 가방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경기도는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통일대교와 주요 반환점 구간에 안전 펜스를 설치했으며, 통제요원을 배치해 대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관리했다. 특히 참가자가 불편 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과 각종 편의시설을 세심하게 마련했다. 마라톤 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참가자는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장애물 레이스, 한-미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한-미 군인 친선 농구대회, 그리고 임진각 일대를 탐방하며 즐기는 디지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함께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3일 “올해 광복 80주년 맞아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DMZ가 평화와 공존의 상징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준비했다"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평화누리길을 따라 자연과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던 뜻깊은 축제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2025년 제2차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지난달 31일 김포시 맑은물사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자문위원회 위원과 김포시시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의정 발전을 위한 자문과 의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김포시의회 회기 운영 성과를 비롯해 의원연구단체 활동, 의원행동강령 운영 현황 등 의정 전반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행정-복지-교통-문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전달하며 의정에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자문에 적극 응했다. 특히 김포시의회는 의정활동 전반을 더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요청하며 자문 역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김포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자문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천적 의정활동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혁 의장은 “시민과 가까운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경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정자문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이에 대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의정자문위원들과 소통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간담회 이후 자문위원들은 맑은물사업본부 내 위치한 한가람물빛체험관과 정수시설을 견학하며 민생과 밀접한 기반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일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열린 '2025년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감성캠핑과 지역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성ON 일상OFF'라는 슬로건 아래 수동 가족쉼터 및 몽골문화촌에서 1일과 2일 이틀 동안 열렸다. 몽골문화촌 내 노마딕드림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박윤옥-김동훈-전혜연 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칵테일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팬텀싱어3 길병민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남양주에서 처음으로 '캠핑'과 결합해 열린 복합문화축제로 캠핑과 먹거리,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남양주만의 감성 축제"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남양주의 천혜 자연환경을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해 365일 시민이 좋은 공기, 좋은 물과 함께 좋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많이 열리길 바라고 있으며, 오늘 이 축제가 그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현장 중심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회도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은 △1박2일 감성캠핑 △위스키 증류소 투어 △위스키-맥주 클래스 △무료공연-체험부스-플리마켓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드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드론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대회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이진환 운영위원장-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박준진 남양주시 드론항공협회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개식 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드론은 이제 단순한 취미나 스포츠를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긴급 상황에선 사람 생명을 구하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등 드론의 신속한 대응이 재난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특별히 장애인복지관 친구들이 준비한 드론축구도 시범경기로 펼쳐질 예정인데, 이 경기는 세대와 장애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임을 보여줄 것이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가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론 전문가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25년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검도대회를 지난 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검도 동호인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7개 도장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단체전) △중-고등부(개인전, 단체전) △일반부(개인전,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김근식 남양주시 검도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개식 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의장기 체육대회 종목으로 검도가 처음 선정된 뜻깊은 자리이며, 이 대회를 통해 남양주 검도의 저변이 한층 확대되고 많은 시민이 검도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선수들이 휘두르는 검에는 인내와 집중, 그리고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이 담겨 있으므로, 오늘의 시합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은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지난달 3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산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이동-접근권을 높이고 불편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조례안 세부 내용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찬규 시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장애인복지과-공원과-녹지과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공원-공공건물 등에 무장애 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 사례 및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무장애 도시 조성은 앞으로 도시 계획에 반영해야 할 주요 과제라며 조례 제정 취지에 공감했다. 최찬규 시의원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대상 시설뿐 아니라 시민이 자주 사용하는 공공시설을 이용-접근하기 편리하도록 실무부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 최찬규 시의원은 3일 “이번 간담회는 시민 민원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돼 입법활동으로 이어졋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불편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실현 가능한 조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심의 의결은 이달 중 열릴 제30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비산노인복지관 개관 지연 사태는 안양시 행정의 한계를 드러낸 상징적인 사건이다. 복지, 건축, 회계, 도시 관련 부서가 각각 제 역할을 수행했는데도 를 종합적으로 조정할 컨트롤타워 부서가 존재하지 않았던 점이 문제 핵심이다. 결과적으로 완공된 비산노인복지관은 완공 1년이 지나도록 개관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런 과정에서 시민은 오랜 불편을 감수해야 했고, 안양시 행정에 대한 신뢰는 크게 흔들렸다. 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은 그동안 5분 자유발언과 여러 차례 매체 기고를 통해 “부서 간 협업 부재는 행정 실패의 근본 원인"이라며 “조직 간 조정기능을 수행할 컨트롤타워 부서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지적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행정 시스템의 구조적 개혁을 요구하는 실질적 제안이다. 이에 대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비산노인복지관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컨트롤타워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공식 약속했다. 이는 안양시장과 안양시의회가 행정 책임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신뢰 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2025년 행정기구 개편안에는 해당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 AI전략국과 같은 기술 중심 부서는 신설됐지만 부서 간 협업과 조정을 총괄할 조직은 여전히 존재하지 않는다. 허원구 시의원은 이에 대해 행정 혁신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개혁은 AI가 아니라 '조정과 연결의 행정'에서 출발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안양시에는 보여주기식 조직개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부서 간 협업을 총괄할 '정책총괄조정실' 또는 '공공시설추진단'이 필요하다며 이 부서는 복지관-체육관-도서관 등 여러 부서가 얽힌 공공시설 설계부터 준공, BF인증, 개관까지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고, 행정 공백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역설했다. 허원구 의원은 3일 “이제 안양시장이 약속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컨트롤타워 부서 신설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시민과 신뢰를 되찾기 위한 책무이며, 안양시 행정이 다시 태어나는 개혁 출발점이다. 약속을 지키는 행정만이 신뢰를 만들고, 그 신뢰가 곧 안양시의 미래를 지탱한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세계적인 실내악단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이하 CMS)'가 오는 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고양문화재단 단독으로 주최하며, CMS로는 7년 만의 내한 무대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앙상블을 선보인다. CMS는 세계 예술 중심지인 뉴욕 링컨센터를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이며, 정교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음악 애호가들 사랑을 받아왔다. 공연에는 CMS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우한,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 비올리스트 밀레나 파하로-반 데 스타트, 첼리스트 데이비드 핀켈, 호르니스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클라리네티스트 톰마소 론퀴치가 참여해 섬세한 호흡과 탄탄한 해석으로 실내악 깊이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작곡된 독창적 편성과 깊은 정서를 지닌 3편의 실내악 작품으로 구성된다. 첫 곡은 막스 브루흐의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곡, 작품번호 83(1909)'으로 후기 낭만주의 서정성과 따뜻한 음색이 두드러진다. 이어 요하네스 브람스의 '호른 3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40(1865)'이 공연되는데 브람스는 이 곡을 통해 어머니 죽음을 애도하고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음악으로 표상했다. 마지막으로 에른스트 도흐나니의 '6중주 다장조, 작품번호 37(1935)'가 무대에 올라, 후기 낭만주의 어법에 현대적 생동감을 더해 유쾌하고 다채로운 앙상블의 묘미를 선사한다. 한편 CMS 공연 티켓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며,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달 28일 고양글로벌투자허브에서 '2025 고양형 TIPS-스타트업 815 연합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고양형 TIPS(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의 수혜 기업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815' 참여 기업이 함께 기술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 투자자 및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통한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IR 심사를 위해 스마트스터디벤처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쏠리드엑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심산벤처스 등 다수 투자기관이 심사에 참석해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IR 피칭에는 ㈜딥플랜트(육류 초급속 냉동기술)을 비롯해 △㈜아이콘캐스팅(실시간 투표 송출 솔루션) △㈜채우라(하이브리드 3D 프린팅 기반 공정 자동화 솔루션) △㈜컨트롤엠(F&B 데이터 솔루션) △㈜위뉴(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바이오미(마이크로바이옴 생균치료제 개발)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사업 비전을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 최경훈 이크레더블 기술가치평가본부 팀장이 '기술특례상장 최신 트렌드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투자유치 전략과 기업 가치평가의 핵심 포인트를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채우라가 'IR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채우라는 '하이브리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고양형 TIPS 사업은 창업 지원을 넘어 민간투자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연합 IR이 고양시가 기술창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민간투자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할 수 있는 창업 투자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생산자 노동 가치를 이해하고 윤리적 소비 의미를 되새기는 '2025 공정무역 2주간 캠페인- 포트나잇'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토요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민 8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분출했다. 공정무역 2주간 캠페인- 포트나잇은 전 세계 공정무역도시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말부터 2주간 공정무역 실천과 윤리적 소비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 광명시는 '공정무역이 제철이에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이 공정무역 가치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난달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포트나잇 캠페인 주요 행사로 △공정무역 생산자 체험존 △공정무역 청소년 체험존 △공정무역기업 마켓존 등 3개 구역을 운영해 시민이 체험을 통해 생산자 노동 가치와 윤리적 소비 의미를 체험했다. 생산자 체험존에는 공정무역 양모로 열쇠고리-책갈피 만들기, 카카오 포대 나르기, 드립백 커피 제작 등을 통해 생산자 노동 가치를 이해하고 윤리적 소비 의미를 되새겼다. 청소년 체험존은 광명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충현중학교 공정무역 동아리는 공정무역 바나나로 만든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청소년수련관 기획단 '카페인'은 착한 음료 시음 부스를, 동아리 '비타민'은 놀이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공정무역기업 마켓존에선 광명시가 육성한 공정무역기업이 참여해 신제품(핸드크림, 구움과자)과 함께 공정무역 커피, 양말,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하며 일상 속 윤리적 소비를 제안했다. 이외에도 사전 접수한 '공정무역 4행시 짓기' 작품 200점을 전시해 시민들은 공정무역 가치를 공유했다. 한 시민은 “공정무역 제품에는 사람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든 뜻깊은 축제"라며 “윤리적 소비가 광명시민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정무역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월 최대 5000원)를 환급하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윤리적 소비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연계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영톡스클럽(Young Talks Club)을 지난달 30일 부천대학교에서 열고 '취업과 진로', '공직자와 대화' 등 청년세대 관심사를 주제로 진심 소통을 나눴다. 특히 부천시 유튜브 서브 채널 '부천시 김부천씨'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공직 입문 과정과 공직자로서 창의성을 발휘하기까지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이웃 생명을 구한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백영서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용익 시장은 백영서 학생의 용기 있는 행동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부천청년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들과 대화는 사전에 제출된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취업 관련 '청년정책 지원제도'를 비롯해 '부천형 일자리 정책', 'AI 시대의 청년문화'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조용익 시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천시는 여러분과 같은 청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도시"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교 등 청년공간을 순회하며 청년들과 공감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광모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장은 '교외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교외선 재개통을 계기로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관광사업 협력 및 상호 홍보-지원 △정보 교류 및 공동 지원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교외선 관광상품 공동 운영,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 개발, 관광 인프라 조성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강수현 시장은 3일 “이번 협약은 교외선 재개통 이후 추진 중인 철도관광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도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양주형 관광모델을 구축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5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및 코레일관광개발(주)와 함께 '교외선 테마 관광상품'을 운영한 데 이어 8월에는 일영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는 등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장흥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양주시는 교외선 관광상품 지속 확대와 장흥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 도로 건설공사의 보상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감정평가 실시와 보상금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편입 토지의 전체 면적은 약 13만2263㎡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 건설본부는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절차에 관한 내용을 담은 보상계획 공고문을 발송했다. 이는 보상 절차 첫 단계로 향후 보상협의회 설치, 감정평가 실시, 협의 요청 등 절차를 통해 토지 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상 관련 사항은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부동산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 모두가 염원해 온 국지도 88호선 4차로 확장공사의 보상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착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양평군은 경기도 건설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지도 88호선 확장은 강하면에서 강상면까지 기존 2차로 6.3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오는 2027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를 내년 시정 밑거름으로 삼아 더 좋은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소하동양2차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로 입주민 200여명과 만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장과 공무원이 직접 시민 생활공간으로 찾아가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부터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철산래미안자이,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트리우스광명을 차례로 방문했고, 이날 소하동양2차아파트를 마지막으로 올해 아소하를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에선 러브버그 발생 전 조기방역 실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다양한 생활 민원이 나왔다. 박승원 시장은 러브버그 민원에는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민원에는 “우선순위, 인접 상가 동의 여부, 예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입주민과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 지역 이야기 등을 심도 있게 나눴다. 한 입주민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주는 자리를 마련해줘 좋았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직접 찾아와 듣고 해결책까지 말해주니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올해 '아소하'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해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2일 “올해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은 내년 시정 운영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아소하'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공감형 프로그램을 늘려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9일 열릴 로봇경진대회에서 연세대학교 재학생 멘토링을 받을 관내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멘토링은 미래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약 20분간 무료로 진행된다. 김포시는 '2025 김포교육발전특구[김포시-연세대] AI-SW 경진대회'와 연계해 미래 AI 및 SW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멘토링 부스의 참여 멘티를 모집한다. 진로-진학 멘토링 부스는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생활기록부, 내신, 수능, 인공지능 관련 전공 등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 궁금증이 해소될 기회다. 진로-진학 멘토링 참여 멘티로 선정되면 1인당 20분간 1:1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멘토링은 AI-SW 경진대회가 열릴 오는 9일 오전 9시50분부터 11시40분까지 진행된다(선정자 대상 상세 시간 별도 안내 예정). 진로-진학 멘토링 참여를 원하는 관내 중-고등학생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신청 링크(naver.me/xKt7qX7A) 혹은 포스터 내 Q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멘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김포교육발전특구[김포시-연세대] AI-SW경진대회'는 전국 초등학생(4~6학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로봇 씨름, 자율주행&미션 수행 등 로봇교구(스파이크프라임)를 활용한 대회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참가자 기념품을 제공하고 대회 결과가 우수한 9팀을 대상으로 시상 및 부상이 주어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경진대회에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AI-SW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부스는 나이 무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ICT 러닝, 로봇축구, AI 오목, AR 양궁, 로봇 컬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대회 참가생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AI-SW 산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AI-SW 관련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김포시 학생이 첨단산업 환경을 선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팔곡당산 산신당(상록구 팔곡이동 산43)에서 시민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2025년 팔곡당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팔곡당산 산신제는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를 뜻한다. 정확한 시작 시점은 알 수 없으나 1930년대부터 남아있는 산신제 관련 제의 문서와 구전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시작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을 잡아 열리며 안산시 향토유산 제22호다. 팔곡동 인근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천신(天神)과 팔곡산의 산신(山神)에 제사를 드리는 마을의 공동제사로 안산 고유의 산신제 모습이 보존되고 있다. 현장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시일을 앞당겨 열린 올해 산신제에선 역사 및 유래 설명을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양, 음복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의 역사-학술적으로 가치가 큰 향토유산 계승과 보존 관리를 위해 안산시 차원에서 팔곡당산 산신제 개최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가운데 안양시는 관내 숲에서 운영 중인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특히 오는 5일 '서울대 안양수목원(옛 관악수목원)' 전면 개방을 앞두고 기존 숲 해설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해 눈길을 끈다. ▷ 사계절 자연을 느끼는 '숲 해설'= 숲 해설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을 산책하며 사계절 변화와 자연 이야기를 듣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의 숲 해설 프로그램은 그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에만 진행됐으나 11월에는 화요일부터 목-토요일 오전(09:30~11:30)-오후(13:30~15:30)로 확대 운영된다. 이달부터 새롭게 매주 금요일 오후 만안구 석수동 생태예술공원 무장애나눔길에서도 숲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산림치유'= 안양시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 건강 증진 등을 돕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면 개방에 따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 자연 속 창작 즐거움 나누는 '목공체험'= 서울대 안양수목원 내 산림복합체험장에서 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목재 제품을 제작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목공 체험은 화~금요일 운영되며 이달 말까지 독서대-호롱불-연필꽂이-우드버닝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오감으로 자연 배우는 '유아숲체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동안구 관양동 유아숲체험원과 만안구 석수동 숲체험원은 평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오감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여름 진행된 '여름밤 숲산책과 밤 곤충을 만나는 시간'이란 특별 야간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산림 체험 프로그램은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anyang.go.kr/reserve)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유아숲 체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안양시민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양시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다양한 숲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에 따른 이용 추이를 분석해 내년 4월부터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이 숲속에서 쉼을 얻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만의 특색 있는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오는 5일부터 개방된다. 입장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월요일과 신정(1월1일) 및 설-추석 연휴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안양시는 5일 오전 10시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개방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967년 조성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58년 만에 전면 개방되며, 명칭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변경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인 기존 '의왕8경'을 새롭게 정비해 '의왕10경'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변화한 도시환경은 물론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을 이번 의왕10경 선정 작업에 충실히 반영됐으며, 이에 따라 의왕10경에는 자연-문화-역사 등 분야에서 의왕을 대표하는 명소가 고르게 포함됐다. 새롭게 선정된 의왕10경에는 백운호수공원을 비롯해 △왕송호수공원 △청계사 △바라산자연휴양림 △청계산 맑은숲공원 △철도박물관 △백운사 △모락산 △갈미한글공원 △중앙도서관(책마루)이 포함됐다. 의왕10경 관련 세부 내용은 의왕시문화관광사이트 누리집(uiwang.go.kr/cul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의왕10경은 관광 안내 콘텐츠, 홍보 영상, 지역 축제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전파될 예정이다. 이번 명소 정비를 계기로 의왕시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힐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10경은 우리 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시민 일상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의왕의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 행주산성 수변누리길서 ‘한강 야경’ 만나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행주산성이 한강 낭만과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한강을 따라 조성된 행주산성 수변누리길은 은은한 조명과 함께 화려한 한강 야경을 선사한다.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도심 불빛과 수면에 반사된 달빛이 운치를 더하고 해가 저문 뒤에도 안전하게 산책이 가능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행주산성 수변누리길은 시민과 관광객이 한강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경명소"라며 “행주산성이 있는 한강하구를 한강의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시민의 힐링 공간이자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낮에는 역사와 자연이, 밤에는 물길과 불빛이 어우러지는 행주산성과 주변은 고양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고양시는 작년 11월 한강하구 관광벨트 사업을 통해 창릉천 합류부부터 행주역사공원까지 이어진 구간에 750m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했다.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수변누리길 1.38㎞ 구간 중 단절될 구간을 연결해 보행로를 완성했다. 한강 물결과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개방 이후 시민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며 대표적 산책 코스로 자리 잡은 이 길은 올해 조명 조도 개선과 안전등 설치를 통해 한층 더 안전하고 매력적인 수변길로 변모했다. 수변누리길이 품고 있는 행주산성은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또 다른 야경 명소다. 해발 124.9m의 덕양산 정상에서 능곡 평야와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방화대교 불빛과 어우러지는 한강 야경은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이름이 높다. 고양시는 시민이 한강의 밤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정례화했다. 여름철 두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야간 개장은 이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토요일 운영된다. 올해는 1만9465명이 야간에 행주산성을 찾아 한강의 밤을 즐겼다. 행주산성에서 열리는 '행주가(街)예술이야(夜)'도 역사 유적과 야경이 어우러진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등재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행주산성 수변길이 빛의 산책로로 거듭나는 데는 한강하구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한강하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크게 작용했다. 이는 행주산성에서 장항습지, 일산대교까지 한강하구 전역을 잇는 대규모 생태-문화 복원 프로젝트다. 50년 이상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이 제한됐던 한강하구는 작년 11월 한강하구 관광벨트 사업이 완료되며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총사업 비용은 140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서울과 맞닿은 대덕생태공원에서 행주산성~장항습지~일산대교로 이어지는 약 18㎞ 구간을 잇는 탐방로가 정비됐고, 군 막사와 초소를 리모델링해 시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특징이다. 행주 군막사는 '한강방문자센터'가 되어 관광객 편의시설과 한강 관리시설로 활용된다.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라이더를 위한 자전거보관소와 공기주입기는 물론 쉼터와 테라스까지 있어 한강을 찾은 관광객 편의가 증대됐다. 신평 군막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거점인 '새들'로 리모델링됐다. 유망한 청년 예술인을 선발해 작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창작과 전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예술학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예술인 창작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의 예술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항 군막사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으로 탈바꿈해 장항습지 보전-관리와 전시, 교육, 체험학습이 이뤄지는 생태관광 및 교육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한강하구는 이제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배우는 생태 체험 학습장이 됐다. 오는 21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금-토요일에는 겨울철 생태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가 운영된다. 참가자는 해설사와 함께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출발해 나들라온~행주나루터~행주산성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탐방하고 철새 관찰-새 밥 짓기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접경지역인 DMZ 평화의길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접경지역의 역사적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또한 통일촌 군막사를 리모델링한 '나들라온' 내부에는 관광객 쉼터와 전시실, 내무반도 있어 어린이 군복 체험도 가능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올해는 총 10회, 200명 규모로 운영되며 네이버를 통해 예약받을 예정이다. 곧 겨울을 맞아 찾아올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멸종위기종 흰꼬리수리, 큰기러기, 개리 등을 보고 싶다면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찾으면 된다. 25m 높이 전망대와 맞은편 군 초소를 활용한 2층 높이 탐조대에서 장항습지 전경과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생태 강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화~토요일 매일 3회 운영된다. 장항습지 4D-실감 영상 감상, 전시-전망대 해설,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경기도교육청서 ‘재난-안전 특강-현장촬영’ 진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지난달 28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미디어 특강 및 현장 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2학기 교과과정 일환으로 재난-안전 관련 미디어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년 지도교수인 조안나 교수가 학생을 인솔해 참여했으며 재학생은 일상안전과 응급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별로 안전 캠페인 영상 콘텐츠를 기획-촬영-편집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이수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플랫폼(RISE) 사업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시청미디어센터 등 지역 안전기관과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 현장교육으로 이뤄졌다. 향후 학생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는 경기도지사 표창 및 KBS 미디어 송출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북부소방 도민 미디어제작단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이 협력 추진한 체험형 미디어 교육 일환으로 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 연계형 콘텐츠 교육 모델로 평가된다. 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일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재난 대응 환경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미디어를 통해 안전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현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촬영과 편집' 수업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기획과 스토리 구성, 촬영과 편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며 “재난안전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고, 앞으로 우수작을 뽑아 수상 및 KBS 미디어 송출까지 이어지는 등 1학년 학생에게 수준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인근에 위치한 경복대는 별내역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2024년까지 7년간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80.6%, 2023년 12월31일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교육부 대학기관인증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고 경기도 RISE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양평군 ‘남한강 테라스’로 강변관광 새 판 개막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강변 복합문화공간 '남한강 테라스'를 개장하며 양평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정주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본격화했다. 남한강 테라스는 양평읍 양근교에서 양평교까지 약 1.1㎞ 구간에 조성됐다. 도시재생사업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일환으로 총 95억원을 들여 남한강변을 걷기 좋은 산책로, 문화예술 테마거리, 친수 및 휴식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관광 명소로 바꿔놓았다. 양평 일상 속 자연이 새로운 관광 랜드크로 변신한 셈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이번에 개장된 남한강 테라스는 양평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시재생이 잘 어우러진 양평관광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인근 양강섬과 양근천, 갈산공원 등 천혜의 자연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이 자주 찾는 도시, 양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평군은 기존 남한강변 산책로에 폭 5m 규모의 데크길을 새로 놓고, 벤치와 가로수, 야간경관 조명을 추가해 낮에는 남한강 조망을 즐기고 밤에는 빛의 거리로 변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천혜의 남한강 물길과 도시재생의 결실이 어우러진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 강변이 다시 활기를 찾게 됐다. 양평군은 완공을 기념해 지난달 26일 '2025년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를 양평군청 앞 특설무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상권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테라스 마켓에선 양평 특산품과 수공예품이 전시-판매됐고, 양평 생산품을 활용한 맛 대회와 쿠킹클래스 '양슐랭 마켓'이 함께 열려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지역 예술인 공연 '테라스 콘서트'와 도시재생 변화를 조명한 '아카이빙 전시'가 더해져 강변 전체가 활력과 음악으로 물든 하루였다. 양평군은 이번 축제를 양평 대표 도보길 '물소리길'과 연계 운영했다. '남한강 테라스로 초대하는 물소리 어게인 4코스'라는 슬로건 아래 원덕역에서 남한강 테라스까지 13.1㎞ 구간을 걷는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가 자연 속에서 걷는 즐거움과 강변축제 흥겨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을 정취 속에서 남한강변 풍경을 즐긴 참가자는 최종 도착지에서 열린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양평 매력을 만끽했다. 또한 양평군은 이번 남한강 테라스 개장을 시작으로 양평읍을 서부권 두물머리, 동부권 용문산을 잇는 관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양평읍 관광 자원화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은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 조성을 비롯해 '127 테라스에 그린(Green, Draw) 양평다운타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남한강 야간경관 조명사업, 양근천 청계천화 사업 등을 통해 '양강문화벨트'를 구축하고 양평읍을 정주형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중 Y자형 출렁다리 건설은 양강섬, 떠드렁섬, 물안개공원을 남한강 위 공중다리로 연결하고, 기존 출입이 제한되던 떠드렁섬 내부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 후에는 한강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3개 섬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는 '127 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도시재생사업은 양근리 일대를 정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명소화를 이끄는 핵심사업으로, 이번에 완공된 남한강 테라스와 연계된 커뮤니티형 광장, 로컬 문화매력 LAB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양근천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9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 말까지 양근천 4㎞ 구간에 확장 인도교, 목교, 쉼터와 공원, 낙차보 정비, 조명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조성해 서울 청계천 수준의 휴식과 산책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강섬에서 갈산공원까지 이어지는 '남한강 산책로 야간경관 조성'도 진행 중이다. 물안개공원과 갈산공원 구간에는 경관조명, 건물 외벽 조명 연출, 경관 등대 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걷고 머무를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고 있다. 양평군은 이들 사업을 통해 체류시간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 제고는 물론 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의왕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특례시의회가 의결한 '청사 이전사업 타당성조사 수수료 집행 관련 예비비 위법-부당 지출에 대한 변상 촉구 결의안'에 대해 “법적 근거 없는 월권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고양시는 1일 “결의안은 의정부지방법원 판결(2023구합1489) 취지를 왜곡한 정치적 결의로, 법원은 예비비 집행 위법성이나 공무원 개인 변상책임을 인정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결의안은 2023년 7월 집행된 고양시청사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7500만원을 위법 지출로 규정하고, 당시 고양시 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등 7명에게 연대 변상책임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법원은 단지 고양시의회의 변상 요구 처리 절차가 미비했다고 판단했을 뿐, 변상 자체를 인정하거나 개인 책임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며 “고양시의회가 이를 확대해석해 공무원에게 연대 배상 책임을 부과한 것은 명백한 법리 오해"라고 지적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9월16일 주민소송 판결에서 '고양시의회 시정 요구 중 변상 요구를 처리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고 했지만 예비비 집행 위법성이나 직원 변상 의무에 대해서는 별도로 판단하지 않았다. 고양시는 “법원이 지적한 부분은 고양시의회 요구사항에 대한 행정 절차상 미비에 국한된 것으로, 예비비 집행 위법성이나 개인 배상 책임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감사원법 제31조에 따라 변상 명령은 감사기관의 판단에 근거해야 하며, 지방의회에는 공무원에게 직접 변상책임을 부과할 권한이 없다"며 “이번 결의안은 법적 권한을 넘어선 행정 간섭으로, 자치단체장 예산 집행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일부 시의원이 법원 판단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공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적극행정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행정은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라 운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양시는 법무부의 '항소 포기 지휘'로 항소하지 않았으며, 판결의 행정적 취지를 존중해 법령에 따른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이고, 현재 자체 감사 실시 여부를 포함해 관계 법령과 감사기관 기준에 부합하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양시는 “법적 근거 없는 결의로 공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는 행정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한다"며 “3500여명 공직자가 시민 공익을 위해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광명경찰서는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바로희망팀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10월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종합 대응 전담 조직이다. 지방정부와 경찰 협력으로 만들어 기존 기관별 대응 한계를 넘어서 초기 상담부터 보호, 의료-법률-심리 지원 등 사후 관리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피해자 일상 회복을 돕는다. 112로 폭력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바로희망팀으로 즉각 연계돼 상담부터 맞춤형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바로희망팀장,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 인력을 배치해 바로희망팀 설치-운영을 총괄하고, 광명경찰서는 학대예방경찰관 인력을 지원한다. 또한 두 기관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자 보호-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로희망팀 사무실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신관 3층에 마련하며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협력으로 신속한 대응과 통합지원이 가능해져 피해자 회복과 2차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폭력과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동재 광명경찰서장은 이에 대해 “바로희망팀 출범으로 폭력 피해자와 가족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경기도 시-군 간 계획인사교류를 통해 공직자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인사교류로 실무경험을 쌓고 다양한 행정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방행정 전문성과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동일 직렬-직급 상호파견(1:1) 방식을 통해 부천시는 인사교류 희망자를 선발해 올해 5월부터 내년 5월까지 시흥시와 교류를 운영한다. 7월부터는 화성시와도 인사교류를 시작해 공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부천시 교류 직위는 문화-관광, 의회 협력, 복지정책, 지방세 체납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홍보와 정수시설 분야도 추가 지정했으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교류 직위를 다양한 분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간 인사교류로 다양한 분야 인재가 실무경험을 쌓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관계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일 “공직자가 다양한 행정환경을 경험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인사교류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작년 가평군-김포시와 인사교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군 간 인사교류를 지속해 공직자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간 협력과 행정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올해 하반기(7~10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원활한 운영과 체계적 지원을 위해 관내 80여개 민관기관에 통합지원 창구를 설치했다. 이는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관내 20개 행정복지센터 시흥돌봄SOS센터(맞춤형복지팀)에 통합지원 창구를 설치하고, 보건소 건강돌봄과, 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6곳, 입원시설을 보유한 관내 병의원 7곳, 누구나 돌봄 제공기관 등 관련 사업 기관 60여 곳에 통합 안내 창구를 설치했다. 통합돌봄 대상자 상담 및 발굴, 기관 간 연계 회의, 서비스 계획 수립 등을 각 안내 창구가 맡는다. 특히 월 2회 정기회의를 통해 각 기관 담당자가 모여 대상자 상태와 욕구를 공유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해 실질적 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시흥시는 통합 안내 창구를 지속 확대 운영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추가 모집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65세 이상 노인 중 돌봄 서비스와 관련해 상담 필요한 경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지원창구(시흥돌봄SOS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창구 설치는 시흥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더욱 촘촘하고 포용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왕초평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이하 초평지구)의 군포 송부로 간 연결도로 3개 구간을 지난달 22일과 29일 임시 개통했다. 초평지구는 LH가 의왕시 초평동 일대에 39만396㎡ 규모로 3062세대의 민간임대 및 신혼희망타운 등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6년 지구 지정을 거쳐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송부로는 군포시 부곡지구와 의왕시 초평지구 사이에 위치한 도로다. 두 지구 간 도로망 연계와 초평지구에서 의왕역 방향 진출입을 위해선 초평지구~송부로 간 도로가 반드시 연결돼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도로가 연결되는 교차로 지점은 군포시 관할구역으로, 군포시 도시계획시설사업 승인이 필요한 곳이다. 의왕시와 LH는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군포시와 협의를 진행했으나, 군포시가 송부로 교통체증 등을 우려해 LH에 송부로 인근 도로에 대한 도로 확장 등 교통개선 대책을 요구하면서 도로 연결 협의가 장기화됐다. 이에 의왕시는 군포시를 설득하는 한편, 초평지구 지정권자인 국토교통부에 도로연결 이견에 대한 조정을 건의하고, LH에 교통체증 우려에 대한 해소 대책을 요구한 끝에 이번 송부로 연결도로 개통 결과를 견인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일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초평지구 입주민과 입주기업의 교통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포시와 지속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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