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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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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18 09:14

광명시 '정원도시 톡톡' 3월8일 개최… 시민의견 수렴

군포시 “관세청부지 청년주택 품은 공공청사로 개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제11기 입주작가 5명 공모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 2기 입학생 모집… 학습 역량↑

이현재 하남시장, 설 연휴 이틀 연속 민생현장 로드체킹


광명시 '정원도시 톡톡' 3월8일 개최… 시민의견 수렴

광명시 '정원도시 톡톡(Talk, Talk)' 개최 포스터

▲광명시 '정원도시 톡톡(Talk, Talk)' 개최 포스터.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8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정원도시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 정원도시 톡톡(Talk, Talk)'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설명회 중심 일방향 전달 방식을 넘어 시민과 직접 묻고 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원도시 정책 방향과 내용을 광명시는 시민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현장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선 정원도시 정책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 '정책 대화'에는 온라인 사전 설문 결과와 현장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명시는 행사에 앞서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기대, 궁금한 점을 미리 수렴해 행사 당일 주요 논의 주제로 활용기 위해서다.




설문은 행사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네이버 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정원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행사에 함께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18일 “정원도시는 도시 공간과 일상을 새롭게 설계하는 정책으로, 시민 생각과 경험이 더해질 때 광명형 정원도시를 완성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 시민참여정원 조성, 새빛정원관리단 운영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원도시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군포시 “관세청부지 청년주택 품은 공공청사로 개발"

군포시 금정동 관세청 부지

▲군포시 금정동 관세청 부지.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산본신도시 내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있던 금정동 847번지 일원 관세청 부지(기획재정부 소유)를 공공청사와 청년주택이 어우러진 복합공간 조성을 통한 도시가치 제고와 청년 주거복지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8일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장기간 미개발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주거 복합공간을 제공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유연하고 합리적인 도시계획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부지는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우체국,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곳에 업무시설 용지로 지정됐으나, 산본신도시 조성 시부터 오랜 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차량 방치와 쓰레기 무단투기 및 비산먼지 등으로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토지 이용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포시는 동 부지 활용 방안을 강구해 그동안 협의 결과를 반영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제안을 통해 기존 업무시설 용지를 폐지하고 공공청사 용지로 전환함으로써 공공기능 중심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기존 행정기관과 연계된 행정 중심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선 공공청사, 청년주택,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되는 입체적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해 제한된 도심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행정 기능과 주거, 생활편의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군포시 금정동 관세청 부지 위치도

▲군포시 금정동 관세청 부지 위치도. 제공=광명시

이번 결정으로 향후 건립될 '나라키움 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1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안양세관, 선거관리위원회,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공공기관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청사 기능을 넘어 50세대 규모의 청년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복합화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며 향후 사업시행자가 건축설계, 실시계획인가, 건축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제11기 입주작가 5명 공모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제11기 입주작가 모집 포스터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제11기 입주작가 모집 포스터.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할 2026년 제11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로, 창작 활동을 지속해 온 국내 미술작가 중 5명을 선발한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전시와 비평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는 공공 창작지원 공간이다.


입주작가의 작업 지속과 창작 성과 심화를 도모하며, 비평과 발표 과정을 통해 개별 작업 세계 확장을 지원하는 전문 창작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약 25㎡ 규모의 개별 스튜디오와 공용시설 이용이 제공된다. 입주 기간에는 비평가 매칭 프로그램을 비롯해 오픈스튜디오, 단체전 등 창작 과정과 결과를 단계적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집 공고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18일 “입주작가 공모는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 레지던시 운영의 핵심 절차"라며 “창작 역량을 갖춘 국내 작가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 결과는 양주시 및 장욱진미술관 누리집,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 2기 입학생 모집… 학습 역량↑

양평군 제2기 다문화엄마학교 참가자 모집 포스터

▲양평군 제2기 다문화엄마학교 참가자 모집 포스터.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가족센터가 다문화 가정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다문화엄마학교 2기' 입학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엄마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 지도 역량을 높이고 가정 내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엄마를 비롯해 미취학 자녀를 둔 엄마도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양평군가족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평군가족센터는 우선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1차 면접을 실시한 데 이어 개별 면접을 거쳐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3월7일부터 7월26일까지이며, 국어-수학-사회-과학-역사-도덕-실과 등 초등 교과 7개 과목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대면 수업이 병행 운영된다.


양평군 제1기 다문화엄마학교 졸업식

▲양평군 제1기 다문화엄마학교 졸업식. 제공=양평군

참여자에게는 태블릿PC 및 교재 무료 제공(중도 포기 시 반납)을 비롯해 △학업 성취 장려금 지급 △초등학생 자녀 가정학습 지도 훈련 참여 시 장려금 지급 △자녀가 중학교에 진학할 경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학-영어 보충학습 및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양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18일 “다문화 엄마의 학습 역량은 자녀 교육과 직결되는 주요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정의 교육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설 연휴 이틀 연속 민생현장 로드체킹

이현재 하남시장 16일 새벽 생활폐기물 적환장 격려 방문

▲이현재 하남시장 16일 새벽 생활폐기물 적환장 격려 방문.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날인 17일 시청 당직실을 시작으로 보건소,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투하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분야별 안전 대응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하남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청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08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을 통해 재난 관리부터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 진료 지원까지 민생과 밀접한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먼저 하남시청 당직실을 찾아 상황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격려한 뒤 “여러분 노고 덕분에 시민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연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16일 창우동 BRT 환승센터 격려 방문

▲이현재 하남시장 16일 창우동 BRT 환승센터 격려 방문. 제공=하남시

이어 신장119안전센터에 들러 긴급 출동체계를 확인하고 대원들에게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여러분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치안 최일선인 경찰 관서 방문도 이어졌다. 이현재 시장은 창우파출소와 하남경찰서 112상황실 등을 찾아 연휴 치안 유지 상황을 점검한 뒤 하남지구대와 덕풍지구대에도 들러 지역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119구조대, 덕풍119안전센터를 비롯해 미사강변-미사지구대, 미사119안전센터 등을 잇따라 방문해 비상출동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서부파출소, 감일119안전센터, 위례파출소를 찾은 이현재 시장은 “각자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이 있어 하남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이현재 시장은 설날 전날인 16일 새벽부터 민생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설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시민 일상과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16일 상수도사업소 방문

▲이현재 하남시장 16일 상수도사업소 방문. 제공=하남시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오전 5시40분, 이현재 시장은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찾아 환경공무직 근무자를 만났다. 영하권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직원의 손을 맞잡으며 감사함을 건넸다.


하남시는 연휴 기간 중 설날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기동처리반을 가동해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후 오전에는 창우동 BRT 환승센터와 CCTV 관제실, 상수도과를 잇달아 방문해 도시 안전망을 촘촘히 살폈다. 귀성객 수송에 매진하는 운수 종사자에게 안전 운행을 당부한 이현재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이 시민 일상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근무자 노고에 깊은 신뢰를 보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복지 현장과 의료 현장 점검도 빼놓지 않았다. 영락경로원을 찾아 노인 안부를 믇고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가서 휴일도 반납한 채 진료에 매진하는 의료진과 약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국공립어린이집과 지하철 5호선 주요 역사를 찾아 근무자 노고를 격려하고 수송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이현재 시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근무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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