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지난해 흘린 땀과 노력 위에 새로운 희망이 더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마음속에 간직해온 소망이 결실을 맺어 가정과 일터,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마다 따뜻한 변화와 안정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 6월이면 제9대 안산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시작했던 의정활동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으나, 시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한 가지 약속만은 흔들림 없이 가슴에 품고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안산시의회는 때로는 바람을 맞서며 나아가는 배였고, 때로는 시민의 이야기를 담아 흐르는 강이었습니다. 민생의 무게 앞에서 숙고했고, 변화의 갈림길 앞에서 책임 있는 선택을 고민했습니다. 그 모든 순간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계셨습니다. 2026년 안산은 여전히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불확실한 대외 여건과 빠른 사회 변화 속에서 시민의 일상은 더욱 단단한 버팀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의회는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다시 세워, 말보다 실천으로, 계획보다 성과로 시민께 답하겠습니다. 서민과 소상공인의 삶을 살피고, 아이와 청년, 어르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의 틀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병오년의 말은 쉼 없이 달리되, 방향을 잃지 않는 지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제9대 안산시의회 역시 끝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시민 곁을 지키며 맡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산의 내일은 누군가가 대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온 오늘 위에 놓입니다. 안산시의회는 남은 시간까지 시민과 나란히 걸으며, 부끄럽지 않은 발자국을 남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1. 안산시의회 의장 박태순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전진선 양평군수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18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결코 쉽잖은 시간이었지만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양평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군정 곳곳에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2026년은 민선8기가 추진해온 정책과 사업을 성과로 완성하고, 지속가능한 군정으로 이어가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이란 목표 아래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먼저, 민생 보호에 집중하겠습니다. 양평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민생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경의중앙선 전철 지평~양동~원주 연장과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양평대교 확장, 강하대교와 서종대교 신설 등을 책임 있게 추진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치매 환자 지원을 확대해 공공의료 질을 높이고, 양평 공흥 고령자복지주택과 봉안시설 건립, 청운면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와 갈산공원 보행자 데크를 조성하여 남한강 테라스와 양근천을 하나로 잇는 남한강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양평 국제평화공원 조성, 양평역사박물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머무르는 관광,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관광으로 동부권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제14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성공적 개최로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국가정원 지정을 앞당기고 양서~서종 자전거길과 용늪 순환산책로 조성으로 서부권 관광벨트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양평'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농촌 상생형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참여형 자원순환공원 조성과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로 '환경수도 양평'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종합훈련장 이전과 양평군 청사 이전,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같은 오랜 숙원 과제는 군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혀 갈등을 넘어 해결로 나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1일 양평군수 전진선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4 취업률 82.1%… 전국 전문대 평균 10% 상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82.1%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상위권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3년 8월과 2024년 2월 졸업생 19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복대는 어려운 취업경기 속에서도 전년도 취업률인 80.6%보다 1.5%p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고등교육기관 평균 취업률이 69.5%로 전년 대비 0.8%p 하락하고, 전문대학 평균 역시 72.1%로 0.3%p 감소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역주행' 성장이란 점에서 는길을 끈다. 교육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은 72.1%이다. 경복대는 이보다 10.0%p 높은 82.1%를 기록하며 뚜렷한 격차를 보여줬다. 특히 경복대 취업률(82.1%)은 전국 일반대학 평균(62.8%)보다 약 20%p 가량 높을 뿐만 아니라 고학력 전문직이 포진한 전국 대학원 졸업자 평균 취업률(82.1%)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이번 성과는 수도권 소재 학교 평균 취업률인 71.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세부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취업자 중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1260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해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해외 취업(8명), 1인 창(사)업(23명), 프리랜서(111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졸업생이 사회로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복대학교가 매년 취업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취업 강자'로 자리매김한 비결은 산업체 맞춤형 실습 교육과 선제적인 진로ᆞ취업 지원 시스템, 그리고 대학일자리플러센터 운영에 있다. 경보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학생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졸업 후에도 꾸준히 사후 관리를 진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복대 학생성공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31일 “전국적인 취업률 감소세 속에서도 경복대가 82.1%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전년 대비 성장을 이뤄낸 것은 현장중심교육 체계 승리"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학생이 행복하고 기업이 신뢰하는 대학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당초 31일까지 개관 예정이던 '고양콘 특별전'을 관람객 뜨거운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내년 1월25일까지 연장한다. 고양콘 특별전은 2025년 고양에서 성황리에 열린 글로벌 아티스트 콘서트를 기념하고, 고양관광특구를 특화-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2일 개전했다. 첫날, 모니터링을 위한 중부대학교 중국 유학생들 방문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10일간 약 1500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특별전에선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18회 개최된 글로벌 콘서트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비롯해 핸드프린팅, 응원봉 등이 전시돼 관람객에게 또 하나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31일 “올해는 첫 전시여서 콘텐츠 양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더 많이 열릴 콘서트와 기록화 사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특별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에는 가수 박정현부터 데이식스까지 다양한 팬덤 방문이 이어졌으며, 특히 데이식스 팬덤이 당시 영상을 보며 그때 감동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고양관광특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방문객에게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양콘 무대를 상징하는 포토스폿과 블랙핑크 왕관을 써볼 수 있는 거울 체험존,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운영 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양콘 특별전은 내년 1월25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핵심 자족시설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이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베드타운을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이 집적된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에 약 120만㎡(약 3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다. 이곳을 남양주시는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바이오-의료기기 등 지식기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업단지 조성이 최근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도기업(앵커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교통 접근성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GTX-B 노선, 지하철 9호선, 경춘선이 연결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강남권 20분대, 여의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 기업을 위해 부지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고,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과 다양한 행정지원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승인을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토지 공급과 단지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하고,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유니버스 △카카오의 디지털허브 △신한금융그룹의 AI인피니티센터 등 굵직한 IT 인프라 투자가 확정돼 산업생태계 대전환에 탄력이 붙고 있다. 아울러 내년 1월 중 2030 기업유치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중장기 기업 유치 전략을 체계화하고, 3월에는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같은 달 남양주시는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투자 매력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기업 및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표강선 전략산업과장은 31일 “왕숙 도시첨단산단은 남양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엔진"이라며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이 오고 싶어 하는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 수도권 동북부의 경제지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올해 하반기에 특별교부세 21억2000만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6억4000만원을 각각 확보하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은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을 비롯해 △양주시 족구장 개선 △시도30호선(방성~산북 간) 도로확-포장 △상습침수도로 배수개선 △선암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노인통합복지지원센터 구축 △양주시 청소년수련원 시설개선 △시도6호선(광사~만송 간) 도로확포장 △양주시 야외 생활체육시설 개선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등 10건이다.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청사를 역세권 개발부지로 이전 건립하는 사업이다.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시도30호선(방성~산북 간) 도로확포장공사', '시도6호선(광사~만송 간) 도로확포장공사', '선암리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란 예측이다. '노인 통합복지지원센터 구축사업', '양주시 청소년수련원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주시는 하반기 특별교부세 21억2000만원도 추가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과 어린이 생활안전 사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건립 △선암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덕정초 어린이보호구역 보도 설치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등 8개 사업에 활용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1일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함께 애써준 지역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재정 여건 악화로 예산 확보가 쉽지 않으나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선 앞으로도 지속 건의를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유튜버 '복원왕'을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30일 신규 위촉했다. 복원왕은 공익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유튜버로, 과거 사진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3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공자료와 시민 기증 자료를 토대로 지금까지 600편이 넘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올해 의정부시와 함께 제작한 영상 '그 시절 몰래 영화보는 법'은 과거 의정부시 문화극장 모습을 완벽하게 복원해 시민의 큰 관심을 모았다. 복원왕은 내년 1월 공개될 영상 '의정부의 과거와 미래'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물 제작, 각종 의정부시 행사 참여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위촉식에서 “복원왕의 작업은 단순히 사진을 복원하는 기술이 아니라 잊혀가는 시간 속에서 시민 추억을 되살리는 예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 역사와 정체성을 널리 알려 달라"고 격려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옥외광고업무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 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현수막 재활용 등 옥외광고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한다. 파주시는 전국 최초 혁신 시책들을 과감히 도입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20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가 꼽힌다. 파주시는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해 폐현수막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현수막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왔다. 이 정책은 현재 전국 110여개 지자체로 확산됐다. 또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불법 현수막이나 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위반 경고 문자를 반복 발송하는 이 시스템은 올해만 약 20만건 이상 발송 실적을 기록하며 불법광고행위 억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디자인을 적용한 '다목적 부착방지 시트' 설치를 비롯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확대 시행 △폐현수막을 활용한 발명 특허 제품 '스노우 카 마스크' 제작 등 파주시형 독창적인 정책들을 시행했다. 장혜현 건축디자인과장은 31일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힘을 모아준 54만 파주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고품격 디자인 행정과 친환경 정책을 통해 전국 옥외광고 문화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옥외광고업무 시도 담당자 워크숍'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전수받았으며, 전국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파주시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30일 '파주시 27호(경기북부 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2013년 1호를 시작으로 파주시는 대력상사 박원호 대표가 스물일곱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했으며, 이번 가입은 경기북부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달성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 회원이 참여해 선진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고, 지역 대표로 정해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참석했다. 박원호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고 1979년부터 유통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사업체를 운영하며 살아왔는데, 기부로 돈이 나가는 일이 매우 기분 좋고 이 감동을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에 대해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뜻깊은 결심을 해준 박원호 기부자께 감사하며, 파주시도 이와 같은 나눔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파주에는 현재 27명 아너 소사이어티와 8곳 나눔명문기업이 있으며, 자세한 현황은 파주시 누리집 내 '기부자 명예의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동두천시-안양시-양평군-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문원동 일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은 문원동 150-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사업비 약 220억원이 투입됐다. 2023년 착공 이후 약 2년간 공사를 거쳐 올해 12월 준공됐다. 해당 주차장은 부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하 3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80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좁은 골목길 불법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어온 인근 지역의 주차 여건이 일부 개선될 전망이다. 과천시는 시민이 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시범 운영해 시설 운영 상태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2월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해 주차장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민문기 교통과장은 31일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지역 주차 여건이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을 차근차근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9일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경기북부 거점형 언어교육기관인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의장 등 동두천시의원,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차미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구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싸이언스타워) 1~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1층에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을 위한 '동두천한국어랭귀지스쿨(KLS)'과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들어서며, 2층에는 시민과 일반-다문화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언어교육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관식에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개관은 동두천시가 미래교육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과 시민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앞으로 동두천한국어랭귀지스쿨(KLS),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동두천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외국어-글로벌 소통 교육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미디어-융합교육 △다문화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이주배경학생의 학습 격차 해소는 물론 모든 학생의 글로벌 역량과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024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에서 종합점수 '가'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종합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자체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 지표를 비교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안양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율,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 등 항목이 포함된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30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직원을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안양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적극적인 세입 증대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재정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재정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내년 하반기 열릴 예정인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8)'를 이끌 역량 있는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예술 가치와 안양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창의적이면서도 실천적인 기획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발굴해 APAP8의 독창적인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예술감독은 프로젝트 주제 설정을 비롯해 참여 작가 및 작품 선정, 작품 제작과 설치, 예산 관리 등 APAP8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과 'AI(인공지능)'를 주요 키워드로 삼아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시도하며, 지역 작가와 협업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밀착형 공공예술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APAP8 개최 방향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기획-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공공예술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류 접수할 때 지원자는 '공공'과 'AI' 키워드를 반영한 사업계획 발표 자료(PT용)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는 내년 1월18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임된 예술감독은 APAP8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품 제작 및 설치는 물론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프로젝트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APAP는 안양 지형과 문화를 예술로 재해석해 도시 전체를 미술관으로 만들어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예술적 상상력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안양의 도시 가치를 높여줄 역량 있는 전문가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감독 공모 관련 세부 내용과 제출 서식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과 제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토대청결 캠페인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된 전국 단위 환경정화 활동으로 올해 두 차례 진행됐다. 양평군은 양평읍 발대식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에서 민관이 함께 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자발적 청소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통해 생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이번 수상은 깨끗한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한 민-관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을 모두가 체감하는 환경수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장려 등급)로 선정됐다. 마음투자 지원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종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는 보건소와 정신건강센터 등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체계 △서비스 접근성 △대상자 관리 및 연계 실적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사업 운영 실적과 업무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의왕시는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시민 마음건강 돌봄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의왕시는 작년 우수지자체 선정 이후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를 강화하고,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정신건강 돌봄 기반을 꾸준히 보완해 왔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서비스 신청자를 작년 대비 150% 증가한 271명으로 끌어올렸다. 관내 심리상담 제공기관 5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며 서비스 질적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으로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31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마음건강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각종 정신건강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양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원종범 고양시의회 의원은 29일 열린 '경기도 관광특구 지정 확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행주산성을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원종범 의원은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이자 경기도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인데도 현재는 관광객이 '가보고 싶은 곳'이라기보다 잠시 '한 번 들렀다 가는 곳'으로 인식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문제 근본 원인으로 접근성 한계를 꼽았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자가용 없이는 방문이 불편한 구조가 행주산성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해결하려면 핵심 대안으로 “과거 대곡-소사선 추진 과정에서 논의되던 행주산성역 신설을 다시 공론장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길이 열려야 사람이 오고, 사람이 와야 머무를 수 있다"며 “행주산성역 신설을 통해 한강 수변과 인근 상권을 연계한 관광 동선을 확보해야만 낮과 밤이 모두 살아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주산성 체류형 관광지 도약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원종범 의원은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행주산성 권역 '관광특구 지정'을 통한 옥외광고 규제 완화 및 기반 시설 지원 △현재 고양시가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문화체험형 한옥마을' 등 거점형 숙박 인프라 조성에 대한 도비 매칭 지원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현행법상 관광특구 지정 요건 충족이 어렵다면, 인접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 관광특구 모델'을 검토하거나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경기도는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원종범 의원은 “행주산성을 야간관광 명소이자 체류형 역사 관광지로 재탄생은 고양시만의 과제가 아닌 경기도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고양시와 경기도가 원팀이 되어 개발제한구역 등 현실적 제약을 풀어가자"고 제언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0일 평내동 647-1번지에서 진행된 '평내리 3·1운동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평내리 3·1운동 기념비는 1919년 양주군 평내리 이장 이승익을 중심으로 펼쳐진 옛 양주군 최초 독립만세운동이자 지역 항일운동 출발점이 된 평내리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우리 선열이 보여준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날 제막식은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평내동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묵념 △기념사 △제막 △헌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제막식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쓴 우리 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남양주시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내리 3·1운동 기념비를 세우기까지 애써준 관계자께 깊이 감사하며, 기념비 공간이 다소 협소하나 역사적 의미는 매우 깊다"며 “이곳을 찾는 시민이 기념비를 통해 3·1운동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이란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우수한 조례 입법 공로를 높이 사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임형숙 의원에게 수여했다. 작년 같은 시상식에서 임현숙 의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조례는 '동두천시 미술품 임차 및 대여 조례'로, 공공이 지역 예술인 작품을 임차해 공공시설과 민간 공간에 순환 전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공공이 전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조례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작품 유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공공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 도시 전반의 문화적 이미지 제고와 지역 예술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현숙 의원이 발의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조례'로 같은 같은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조례는 법제처 선정 주요 입법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임현숙 의원은 “시민 일상과 지역 현실에서 출발한 조례들이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조례로 구체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주석 안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이 제30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31일 오늘 공포됐다. 김주석 의원은 “현행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안전 확보 의무와 중대재해 발생 시 처벌 규정만 담고 있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중대재해 예방 정책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는 중대재해 예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안양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중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과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실태조사, 정책 자문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 운영, 컨설팅 및 교육-홍보 등도 담고 있다. 김주석 의원은 “이번 안양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를 통해, 안양시가 중대재해로부터 시민과 공무원 및 종사자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3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준모 의장은 전달식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여러 구호활동으로 애쓰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늘어난 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구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재해예방 국비 651억 확보… 고양-파주-포천 13곳 추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651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및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에 고양 관산, 포천 신읍, 파주 선유3, 의정부 산장연립 등 13곳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 등이 잦아짐에 따라 침수-붕괴-유실 등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광주 초월, 화성 황계, 고양 관산, 포천 신읍 4곳이 신규로 선정됐으며, 계속사업지구 6곳과 함께 국비 268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하천, 우수관로, 급경사지 등을 복합 정비할 계획이다. 국비 346억 원을 확보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설치, 유수지 설치, 하천재해 등 단일정비사업으로 용인 왕산갈담, 연천 도신리, 파주 선유3, 이천 풍계, 안성 도기동2 등 5곳이 선정됐고, 계속사업 17곳과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는 신규지구 의정부 산장연립, 광주 회덕N1, 연천 초성 N3-고능N3 4곳과 계속사업 2곳에 대해 국비 36억8000만원을 투입해 사면정비, 낙석방지망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계속사업으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에 국비 5000만원을 확보해 포천 장암저수지 정비사업을 내년 5월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재해예방사업은 행정안전부, 경기도, 관할 시-군이 예산을 투자해 재해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2026년부터 3~4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사업 필요성, 재해 위험 해소 효과성, 정비 방향 적절성 등 사업계획이 행정안전부와 민간 전문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신청서 작성에서부터 1차 서류심사, 2차 PPT 면접 발표, 심사에 이르기까지 해당 시-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 4개 사업 반영에 대한 당위성 등에 대해 별도 건의안을 전달하는 등 최종 선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특히 9월 정부안 이후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12월 최종 정부예산 국비 17억이 추가 반영됐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행정안전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경기도 사업이 공모사업에 점차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시-군과 적극적인 협업-소통으로 계획된 기간 내 공사를 마무리해 해당 지역 도민이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수택동 일대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검배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검배공영주차장은 구리시 수택동 일원 검배근린공원 내 있으며, 총면적 3737㎡, 지상 3층 규모로 총 97면 주차공간을 갖춘 공영주차장이다. 2023년 8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121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단순한 주차공간을 넘어 전기차 충전시설 5기 설치와 시민 편익 시설 도입 등 친환경-복합 기능을 갖춘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인근 주택가와 상권의 만성적인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구리시는 기대했다. 그동안 수택동 일대는 다세대-연립주택이 밀집해 있는데도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지속 제기돼 왔다. 더구나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따라 복개 구조물 위에 설치된 기존 공영주차장이 단계적으로 철거될 예정이라 검배 공영주차장 개장은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확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채수춘 균형개발과장은 31일 “검배공영주차장은 단순히 차량을 주차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 불편을 덜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과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검배공영주차장을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1월31일까지 약 한 달간 무료로 임시 운영한 뒤 2월부터 유료로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민 중심 교통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농식품 바우처는 영양 보충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임산부-아동-청년에게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채소-과일-잡곡류-육류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이번 사업은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가구 외에도 1992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기간은 기존 10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가능하며, 대상 가구는 바우처카드를 받은 날부터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월 4만원부터 최대 18만7000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내년 12월11일까지 진행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누리집,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바우처 이용자 중 자격을 유지하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갱신되며 내년 1월 기존 사용 카드에 충전된다. 조미경 농생명정책과장은 31일 “내년부터 신선한 국산 농산물을 지원받는 바우처 대상이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식생활 교육도 병행해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지원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세외수입 부과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편람'을 제작, 배포했다.이번에 제작된 편람은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자료로,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외수입 개념과 유형, 관련 법령과 기준, 부과-징수 절차 등이 수록됐다. 특히 세외수입 부과 업무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기 쉬운 사항에 대해서는 판례와 사례를 함께 제시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업무 처리 편차를 줄이고, 세외수입 부과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동안 세외수입 업무는 항목이 다양하고 관련 규정이 복잡해 담당자 경험과 이해도에 따라 업무 처리에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양주시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편람 제작을 추진했다.최정임 징수과장은 31일 “이번 편람 배포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부과-징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편람을 바탕으로 담당자 교육과 업무 공유를 강화하고 향후 법령 개정이나 제도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히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도는 올해 도내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누구나 돌봄 서비스 지원 실적 △예산 집행 적정성 △홍보 실적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 △자체 우수사례 추진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양평군은 돌봄 서비스 이용 확대와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사업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적극적인 사업 홍보, 제공 기관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작년 2월부터 본격 추진됐다. 양평군은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생활 돌봄 208건, 동행 돌봄 17건, 주거 안전 550건, 대청소-방역 91건, 식사지원 303건 등 1066명에게 1169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신규 사업인 방문의료서비스를 추가로 추진해 돌봄 영역을 확대했으며, 생활 돌봄 202건, 동행 돌봄 19건, 주거 안전 536건, 대청소-방역 106건, 식사지원 194건, 방문의료 39건 등 904명에게 1096건 서비스를 지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누구나 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언제든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주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돌봄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 복지현장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심축으로 기능해온 의정부동 소재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 29일 들러 공간 운영 현황을 훑어봤다. 이번 방문은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2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모두의강당'을 조성함에 따라 확장된 공간이 지역 복지현장에서 수행할 역할과 운영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사회복지회관은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과 시민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생활권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공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가겠다"고 말했다. ▷ 복지 현장 잇는 생활권 거점=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은 지역 복지계 오랜 논의와 요구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기존 사회복지사 중심 업무공간을 넘어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이 함께 이뤄지는 생활권 기반 복지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경기도 내 최초 시민참여형 사회복지회관이란 의미를 갖는다. 특히 관내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잇는 연결 지점으로서, 복지가 현장에서 작동하는 기반을 차분히 만들어 가고 있다. ▷ 사무실-커뮤니티공간-공유오피스-회의실 구성=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1층(284㎡)은 사무실과 커뮤니티 공간, 공유오피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생활권 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사무실에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가 입주해, 각 단체 고유 사업과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평상시 주민과 종사자가 함께 이용하는 공유 공간으로 활용되며, 회의와 교육, 간담회가 열리는 장소이자 장애인-노인 사회복지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공유오피스는 외근과 현장 활동이 잦은 사회복지사가 잠시 들러 업무를 이어가고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협업하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공간 대관은 총 390회, 물품 대여는 156회에 달했으며, 올해는 공간 대관 422회, 물품 대여 241회로 늘어났다. ▷ 2층 '모두의강당', 복지활동 폭 넓히다= 의정부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그동안 활용도가 제한적이던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2층 공간(284㎡)을 정비해 기존 교육장과 함께 '모두의강당'을 새롭게 조성했다. 모두의강당은 사회복지 관련 기념행사와 포럼을 비롯해, 종사자 간 교류 행사와 소통 모임 등 다수가 함께 모이는 활동을 수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1층 중심 일상 운영에 더해 교육-행사-교류가 함께 이뤄지는 복합공간 구조를 갖추게 됐다. 복지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는 다양한 만남이 가능해지면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역할도 보다 입체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 시민참여형 복지활동 거점= 이날 현장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재혁 수석부회장, 권경미-김용한 부회장, 조소현 사무국장, 최종록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금순 사무국장이 함께해 회관 운영 과정에서 체감한 변화와 향후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내부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회관 운영과 공간 활용 관련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후 복지현장에서 활동하는 당사자들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을 중심으로 관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다양한 복지 주체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보다 공고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복지환경 변화에 맞춰 공간 역할을 점검하며, 시민참여형 복지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청 본관 건물에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국가 운영의 근본 원칙을 지방자치 언어로 풀어내며 시민주권과 자치분권 가치를 시정 전면에 세우기 위해서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 헌법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 주권자가 국민이듯 도시를 움직이는 힘의 근원 역시 시민이란 자치분권 철학을 분명히 했다. 이번 문구 설치는 최근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국회의사당 정문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새긴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지방정부가 지향해야 할 민주주의 방향을 행정 공간에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광명시는 그동안 시민을 행정 대상이 아닌 정책 주체로 내세우는 자치분권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 500인 원탁토론회, 숙의 기반 공론장 확대 등은 시민이 직접 정책을 만들고 결정하는 광명형 자치분권 대표 사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 문구는 광명시 정책 근원과 지향점이 모두 시민이란 점을 분명히 하는 시민주권 선언"이라며 “시청을 찾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매일 마주하는 이 문장이 행정 출발점과 도착점이 언제나 시민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문구 설치를 계기로 시민 참여와 자치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이 정책을 만들고 도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지속가능한 자치도시로서 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내년 1월1일 하성면 봉성산 정상에서 '2026년 봉성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과 도약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새벽 6시30분 봉성산 가톨릭문화원 일원에 집결한 뒤 참가자들이 함께 정상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봉성산 정상에는 해가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모둠북 공연과 새해 소망을 적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봉성산은 해발 129m 낮은 산이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뛰어나 김포를 대표하는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한강 상-하류와 김포평야 전경은 물론 날씨가 맑으면 문수산과 북녘까지 조망할 수 있어 매년 많은 시민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찾고 있다. 김포시체육회는 행사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전 답사를 통해 이동 동선을 점검했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곳곳에 안내인력을 배치해 참가자의 안전한 이동과 질서유지를 도울 방침이다.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은 31일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도전과 도약의 의미처럼, 이번 해맞이 행사가 시민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새해 시작을 뜻깊게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 병오년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 화두 사자성어로 '동심만리(同心萬里, 한 마음으로 만 리를 나아간다)'를 선정했다. 동심만리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민선8기 부천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신년 화두 사자성어 선정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부천 제안핸썹' 플랫폼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4453명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동심만리가 1080명(24.3%)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혁고정신(革故鼎新) 20.3%, 유지필성(有志必成) 20.0%, 본립도생(本立道生) 19.6%, 해현경장(解弦更張) 15.8% 순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동심만리(同心萬里)를 2026년 시정 운영의 상징적 메시지로 삼고, 시민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1일 “이번 신년 화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으로 완성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마음을 모아 변화와 도약의 2026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올해 총 283건, 763억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통해 17억2075만원 예산을 절감했다. 올해 절감액은 작년 대비 52% 이상 증가한 수치로, 분야별로는 공사 123건 11억5988만원, 용역 106건 5억40만원, 물품구매 54건 6047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사 기타경비에 일괄적으로 포함돼 있는 수도광열비에 대해 자체기준을 마련해 감액함으로써 예산을 지속 절감하고 있다. 계약심사는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 발주 전, 원가 산정 적정성과 설계 내용 등을 사전에 점검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는 제도로, 행정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부천시는 2억원 이상 종합공사(전문공사 1억원), 5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구매 사업을 계약심사 대상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윤종현 감사담당관은 31일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계약심사제도를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민생 회복을 위한 시흥형 특색사업으로 시흥시는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시루팡팡데이'를 추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시민과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시흥시는 올해 총 2700억원 규모 시흥화폐 발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흥시는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31일 “앞으로도 시흥이 더 흥할 수 있도록 시흥화폐 시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31일 오후 10시부터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2026년 안산 천년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2025 올해를 마무리하고, 2026 병오년 새해 희망과 출발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타종 행사는 새해맞이 신년 운세를 비롯해 △축하공연(안산와리풍물놀이, 사물놀이, 안산경기민요단, 안산시립합창단, HOT CIRCUS) △드론라이트 쇼 △타종 행사 △신년 메시지 낭독 △불꽃놀이 △시민 자유 타종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누구나 축하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2시 정각에 열리는 타종은 총 33회 울린다. 특히 타종 행사에는 올해 안산시 곳곳에서 희망을 전했던 시민 영웅들과 의인들이 참여해 안산 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천년의 종 타종 행사는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병오년(丙午年) 시작을 시민과 함께 화합의 마음과 희망을 다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직원 참여형 혁신조직인 '팀레드(Team RED)' 2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팀레드는 다양한 직급과 부서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직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부 소통 조직이다. 2기 활동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공무원 조직 전반의 구조적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2기 팀레드는 조직개편과 승진 적체 문제를 비롯해 인사 원칙과 전보 인사, 팀장 역할과 책임, 업무 공정한 분배, 불필요한 업무 개선 등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사안이 논의됐다. 특히 업무 효율성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AI비서 도입을 주제로 한 회의에선 행정 업무 지원 도구로서 활용 가능성과 함께 보안 관리, 직원 대상 교육, 단계적 도입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실제 업무 적용을 전제로 한 활용 환경 조성과 우수사례 공유 필요성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관광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콘텐츠 및 마스코트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고양시 마스코트의 스토리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홍보 방식 등 고양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송대호 기획정책관 팀장은 “팀레드 2기는 직원이 직접 참여해 조직과 정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검토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시민은 내년 상반기 중 출퇴근길 일산대교를 무료로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김포시의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지원에 이어 경기도의회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예산 200억원이 최종 통과된 데 따른 결과다. 내년 상반기 중 김포시 통행료 사후정산시스템이 구축되면 김포시민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일산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방식은 경기도에서 통과 차량에 대해 통행료의 50%를 우선 감면하고, 김포시가 김포시민 차량 이용 내역 확인을 통해 사후 시민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예산 통과로 김포시 통행료 지원 정책은 광역 차원의 정책과 연계돼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란 점망이다. 또한 김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비 부담 완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도의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예산 200억원 통과를 환영한다"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김포시민의 하루가 좀 더 가벼워질 수 있도록 김포시 자체 통행료 사후정산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하겠다. 상반기 중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대교는 김포시와 고양시를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민자도로 특성상 통행료 부담에 대한 시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일산대교 무료화 논의는 오래전부터 이어왔지만, 민자도로 특성과 인근 지자체 간 협의 지연 등으로 진전이 없었다. 이에 김포시는 경기도의 예산 확정에 앞서 9월30일 김포시민 이동권 보장과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입법 예고, 12월 조례 제정 및 내년도 통행료 지원 예산 확보 등 선제적으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는 민생과 직결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지자체 정책에 앞서 기초지자체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30일 평내동 647-1번지 공원에서 '평내동 3.1운동 기념비 제막식'을 엄숙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비는 1919년 3.1 만세운동 당시 지역민이 만세를 외쳤던 역사적인 현장을 기념하고, 지역 정체성과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 평내동 일원은 당시 양주군에 속해 있었으며 이 지역에서 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동안 이를 기릴 상징 시설이 없어 평내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 요구가 이어져 왔다. 기념비는 총 2600만원 사업비가 투입돼 가로 1.7m, 세로 0.8m, 높이 2.2m 규모로 조성됐다. 전통 태극기 상징을 현대적 조형 언어로 재해석해 음-양이 상승하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평내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과 독립 정신 계승을 상징한다. 또한 기념비에는 남양주시 독립운동사 영상 '80년의 빛, 지금 그 이름을 부릅니다'와 연계되는 QR코드도 설치됐다. 이날 제막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남양주시의원,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평내동 주민자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의식 △경과보고 △기념사 △제막 및 헌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평내동은 남양주에서 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뜻깊은 현장"이라며 “이번 기념비가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꺾이지 않던 선열들의 뜻을 현재와 미래로 이어 주는 가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기념비 주변 녹지 조성과 환경개선을 통해 평내동 3.1운동 기념비를 지역의 대표 역사-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내년도 기준인건비가 전년 대비 약 109억원 증가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증가율 7위에 해당한다. 이번 증액은 기준인건비 산정 제도 개선이 실질적으로 반영된 데 따른 결과다. 이와 함께 기준인력도 52명이 늘어나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 여건이 개선됐다.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인건비 지출 상한을 정하는 제도로, 기준을 초과해 집행하면 2년 후 보통교부세 감액이란 재정적 불이익이 발생한다. 그동안 양주시는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산정 방식이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기준인건비 자율운영 범위 확대와 산정 지표 개선을 줄기차게 건의해 왔다. 그 결과 2026년 기준인건비를 산정할 때 △최근 3년간 인구증가율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등이 신규 지표로 반영됐다. 이번에 도입된 지표는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 확대가 빠른 지방자치단체 여건을 보다 합리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신규 지표 반영으로 기준인건비 자율운영 범위가 확대되면서, 양주시는 내년 보통교부세 감액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양주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서비스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재정 운용 안정성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계정 총무과장은 30일 “인구 급증이란 양주시 행정 여건을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객관적 지표를 중심으로 관련 사항을 건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여건이 제도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30일 경과원 파주 이전에 따른 LH 공공임대주택 생활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과원 단계적 이전에 앞서 직원에게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거주지 이전에 따르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운정신도시 내 공공임대주택 중 보유 공실 일부를 생활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급 방안을 검토한다. 파주시는 입주 절차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과원은 대상자 선정과 운영 관리 등 내부 절차를 마련해 실제 입주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파주에 둥지를 틀게 될 경과원 직원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직원 주거 부담 경감이 이전 성공의 핵심 요소"라며 “세 기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체계가 앞으로도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수정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역시 “지자체와 힘을 모아 지역 현안 해결에 참여하는 것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요한 역할"이라며 “보유 공실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조만간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대수와 입주 기준 등 구체적인 사항을 조율한 뒤 경과원 직원의 신속한 거주 이전을 지원하는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