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목동점 지하 1층 센트럴커넥션에서 푸드 페스티벌 '포레 마르쉐'(Foret March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글리베이커스베이글', '젤라떼리아 도도', '기장끝집'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목동점 지하 1층 센트럴커넥션에서 푸드 페스티벌 '포레 마르쉐'(Foret March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글리베이커스베이글', '젤라떼리아 도도', '기장끝집'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역대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를 열고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유아동 패션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50여개 아동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롯데타운 잠실 전역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아티스트 빅뱅(BIGBANG)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전시를 선보이는 동시에 한정 제작한 빅뱅 굿즈도 판매할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편의점 업계가 다양한 형태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총 710여 종의 추석 선물을 이날 공개했다. CU는 올해 추석 선물의 콘셉트를 '달라진 명절, 달라진 선물의 기준'으로 잡았다. 단순히 가격대와 품목을 늘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즐거움, 웰니스, 미래 가치, 미식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CU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피카츄 사과세트'(2만9800원) 등 포켓몬 과일·음료 세트 3종을 비롯해 '포켓몬 캡슐 뽑기 머신'(6만5000원)을 포함한 완구 9종을 내놨다. '안마의자'(270만원), '리클라이너'(168만원)와 소형 마사지 기기 10종도 준비했다. 이색 상품으로는 로봇 6종을 출시했다. 사람처럼 움직이는 이족보행 로봇인 '휴머노이드 로봇'(3100만원)과 스마트 반려견인 '로봇 개'(399만원), 인공지능(AI) 바둑 로봇 등을 구매할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받는 사람의 관심사에 맞춰 명절 선물을 고르는 수요가 늘면서 포켓몬 상품부터 로봇까지 다양한 취향에 프리미엄을 더한 상품으로 선물의 선택지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해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명절 선물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음달 26일까지 '2026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60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얼굴 표정과 음성 톤, 몸짓, 맥락 등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감정을 인식하고 다양한 표정과 동작, 음성으로 반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셜로봇리쿠'(550만원)를 비롯해 바둑을 둘 수 있는 '센스로봇고'(158만원), AI 대화가 가능한 로봇 키링 '에일리코'(11만원) 등을 준비했다. 러닝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가민 스마트워치'를 선보이고, 명절 음식 준비 후 남은 음식물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미닉스 MAX 음식물처리기'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폭넓게 구성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도 가족과 지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실용성과 특별함을 함께 갖춘 상품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한 만큼 GS25에서 고객들이 필요한 명절 선물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븐일레븐도 추석선물세트 라인업을 이날 공개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주력 추석 선물세트로 헬로키티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다양한 단독 굿즈 상품 기획전 '땡스세븐데이'를 선보였다. 앞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창립감사제 등을 통해 선보인 헬로키티 단독 굿즈 상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 의해서도 높은 수요를 보임에 따라 한국 전통 명절과 헬로키티 IP를 결합한 새로운 굿즈들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고객 분들의 취향과 개성이 세분화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헬로키티 단독 IP 굿즈와 롯데호텔 콜라보 등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고물가 속에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가성비 상품부터 스몰 럭셔리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상품, 풍성한 할인 혜택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집 앞 세븐일레븐에서 편하게 합리적으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마트24 역시 2026년 추석 선물 판매를 시작했다. 농산·축산·수산 등 신선식품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올해 추석 신선식품 선물 상품 수를 지난해 추석보다 약 30% 확대했다. 특히 한우·굴비 등 기존 편의점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명절 대표 신선식품을 강화해 과일 중심이었던 편의점 선물세트의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절족'을 위한 소포장 한우 세트도 준비했다. 등심, 채끝, 부채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1~2인이 즐기기 좋은 소포장으로 구성한 '한우미식세트' 6종을 이마트24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한우와 굴비 등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신선식품부터 혼명절족을 위한 소포장 한우, 취향을 고려한 주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이마트24에서 가족을 위한 명절 선물은 물론, 나를 위한 선물까지 편리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마셔보니] 호불호 없는 ‘고급 팥빙수’ 맛···스벅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14.6ac25d35c2f24565bc0c3b48e23033f2_T1.jpg)
분명 익숙한 맛이다. 말차에 팥빙수를 섞은 듯하다. 막상 팥빙수라고 생각하고 마시니 너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가볍게 마시는 음료를 골랐는데, 빙수 전문점에 온 기분이 든다. 스타벅스의 인기 여름 음료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를 마셔본 뒤 느낀 감정이다. 제품은 단팥과 유기농 제주 말차, 코코넛 베이스에 펄 토핑을 조합한 게 특징이다. 익숙한 팥과 말차를 스타벅스식 프라푸치노로 풀어냈다. 컵을 받아 들었을 때부터 일반적인 말차 프라푸치노와는 분위기가 달랐다. 음료 위에는 펄 토핑이 올라가 있고, 전체적으로는 진한 녹색보다는 부드러운 말차 계열의 색감이 눈에 들어왔다. 빨대를 꽂아 한 모금 마셔보니 단맛이 먼저 느껴졌다. 단팥 특유의 달콤한 풍미가 입안을 채운 뒤 말차의 쌉싸름한 맛이 뒤따랐다. 말차의 존재감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말차 음료'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비교적 편하게 접근할 만한 맛이었다. 여기에 코코넛 특유의 고소하고 은은한 풍미가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한층 부드러워졌다. 스타벅스는 코코넛을 활용한 '코코 프라푸치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 역시 코코넛 베이스가 말차와 단팥 사이에서 맛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재미있는 부분은 펄이다. 중간중간 씹히는 펄은 음료라기보다 디저트를 먹는 듯한 느낌을 줬다. 단순히 차갑고 부드러운 프라푸치노를 마시는 데 그치지 않고 중간중간 쫀득한 식감이 더해진다. 팥과 말차가 섞인 음료에 펄까지 들어가면서 한 잔 안에서 여러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전체적인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팥빙수를 음료로 옮겨놓은 느낌'에 가깝다. 다만 전통적인 팥빙수보다 말차의 쌉싸름함이 있고, 코코넛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조금 더 복합적인 맛을 낸다. 특히 말차 특유의 진하고 쌉싸름한 맛을 기대했다면 다소 순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지나치게 쓴 말차 음료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라면 오히려 장점으로 받아들일 만하다. 단팥의 친숙한 단맛이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는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한 맛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단팥과 말차라는 조합 자체가 낯설지 않은 데다 차갑고 달콤한 프라푸치노 형태로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다. 톨(Tall) 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245kcal다. 나트륨 210mg, 포화지방 5g, 당류 30g, 단백질 5g, 카페인 60mg 등이 함유됐다. 개인컵으로 제품을 받고 싶다면 입구 직경이 7cm 이상이어야 한다. 팥빙수와 말차를 모두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맛이다. 올여름 스타벅스에서 조금 색다른 디저트 음료를 찾는다면 선택지에 넣어볼 만하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간도서 출간] ‘요즘 우아한 백엔드 개발’·‘중국 AI 마케팅’ 外](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14.3541d3fb2fb54aa08ff8cc68c38a3883_T1.jpg)
◇ 요즘 우아한 백엔드 개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백엔드 중심의 개발 사례와 노하우를 엮은 '요즘 우아한 백엔드 개발'을 출간했다. 백엔드 개발은 앱 화면 뒤에서 주문 처리, 결제, 서버, 데이터 관리 등 서비스가 끊김없이 작동하도록 핵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기술 영역이다. 우아한형제들 기술 블로그에 쌓인 백엔드 개발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주제별로 정리한 책이다. 배민 서비스를 운영하며 마주친 아키텍처, 트래픽, 데이터 정합성, 외부 연동, 장애 대응 등에 대한 현업 개발자의 고민과 해결 과정을 담았다. 내용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풀어냈다는 점이 포인트다. 아키텍처 고민들,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는 법, 데이터를 다루는 법, 기술로 비즈니스 성과 높이기, 인공지능(AI)으로 새로운 가능성 실험하기 등을 다룬다. 제목 : 요즘 우아한 백엔드 개발 저자 : 우아한형제들 발행처 : 골든래빗 ◇ 중국 AI 마케팅 중국 커머스 20여년 현장의 기록을 하나로 엮은 책이 나왔다. 시연 제품을 가득 실은 봉고차로 상하이에서 베이징까지 1200km를 12시간 동안 달려 홈쇼핑 방송 카메라 앞에 섰다. 광군제 밤이면 사무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고 밤새 매출 숫자를 지켜봤다. 이런 식으로 20여년간 중국 소비시장의 최전선을 누빈 마케터가 책을 냈다. 임지수 작가의 '중국 AI 마케팅'이다. 책이 전하는 중국의 오늘은 놀랍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AI 아바타가 24시간 진행하고, 소비자는 검색창 대신 AI에게 “30대 남성 출근용 자켓 추천해줘"라고 물어본 뒤 물건을 산다. 작가는 “중국 기업에게 AI는 이제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혼자서 AI로 상품을 기획하고 영상을 만들고 고객까지 응대하는 1인 창업이 중국 젊은 세대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작가는 이같은 상황이 한국의 개인과 중소기업에게 기회라고 말한다. 중국 진출을 가로막던 언어 장벽과 시장 분석 비용을 AI가 한꺼번에 낮추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예전에는 현지 팀이 있어야 가능했던 일을 이제 한국에 앉아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책에는 위챗, 알리바바, 도우인 등 중국 주요 플랫폼별 AI 마케팅 방법이 실행 단계까지 담겼다. 부록으로 바로 쓸 수 있는 프롬프트 템플릿 20종도 실렸다. 작가는 “상하이의 20여년이 가르쳐준 건 변화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제목 : 중국 AI 마케팅 저자 : 임지수 발행처 : 미문사 ◇ 여론 법정 - 승리를 이끄는 소송 커뮤니케이션 소송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제임스 F. 해거티의 저서 '여론 법정 - 승리를 이끄는 소송 커뮤니케이션' 완역본이 정식 출간됐다. 이 책은 2003년 미국 초판 출간 이래 법적 분쟁 상황에서 홍보(PR)의 전략적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의한 최초의 저작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저작은 미국 현지에서 최신 소송 사례와 디지털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개정된 3판(3rd Edition)의 한국어 완역본이다. 저자는 “소송이 시작되면 싸움은 법정과 언론 두 곳에서 동시에 벌어진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초기 대응 실패로 여론 악화를 겪은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 언론 보도로 논란이 확산된 루디 줄리아니 스캔들, 억만장자의 이혼 소송 등 풍부한 실전 사례를 언급한다. 이를 통해 소송 커뮤니케이션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을 분석한다. 저자는 소송 국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CIR 시스템(통제·정보·대응)'을 제시한다. 기자 취재 요청 시점별 대응 전략과 언론 인터뷰 기법부터 원고와 피고 각각에게 요구되는 언론 대응 매뉴얼, 법무팀과 홍보팀의 원팀 협업 프레임워크 등을 설명한다. 또 PR 활동에 적용되는 비밀유지특권(Attorney-Client Privilege) 이슈, 소셜미디어 중심의 디지털 소송 커뮤니케이션 전략, 미국 최정상 소송 변호사들의 실전 인터뷰 등도 수록했다. 제목: 여론 법정 - 승리를 이끄는 소송 커뮤니케이션 저자 : 제임스 F. 해거티(James F. Haggerty) 옮긴이: 김태연 외 발행처: 슈츠커뮤니케이션 ◇ 한참 동안 나무를 끌어안았다 '여자생활백서'로 40만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이자 20년간 기자로 일한 안은영은 삶의 전환점에서 숲을 만났다. 기자 생활을 마무리한 뒤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숲·생태·기후·환경 전문 독립서점 '책방 사이'를 열었다. 자연의 질서를 가까이에서 바라본 시간은 작가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문장을 바꿨다. 저자는 매서운 추위를 견뎌낸 겨울눈에서 마지막 힘을 다해 살아가는 존재의 안간힘을 읽어내고, 늘 곁에 두고 쓰는 연필 한 자루에서도 나무의 온기를 느낀다. 화려하지 않아도 저마다의 균형으로 피어나는 들꽃을 보며 삶의 태도를 배우기도 한다. 마음이 무거운 날에는 숲으로 가 짐을 내려놓기를 권하고, 나이테처럼 세월이 쌓인 얼굴에서 한 사람이 살아온 진짜 삶을 찾는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숲과 나무, 들꽃과 작은 생명들을 따라가며 자연의 소소하고도 선명한 순간이 결국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음을 들려준다. 작가는 신간을 '언젠가 숲을 좋아하게 될 이들에게 먼저 건네는 초대장'이라고 표현한다. 제목 : 한참 동안 나무를 끌어안았다 - 숲, 나무, 들꽃, 그리고 함께 기댄 시간들 저자 : 안은영 발행처 : 슬:B 여헌우 기자 yes@ekn.kr
![[먹어보니] 디저트 ‘최강자’ 등장?…뚜레쥬르 신상 ‘양즈깐루 케이크’](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14.0497fa7008e849b1b3cb59e92a725257_T1.jpg)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양쯔깐루'(양즈깐루)에서 착안한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뚜레쥬르의 야심작 '양즈깐루 케이크'를 시식했다. 13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다. 양즈깐루는 '제2의 버터떡', '제3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등 별칭을 얻고 있는 홍콩식 디저트다. 망고, 자몽 또는 포멜로, 타피오카 펄, 코코넛밀크 등을 조합해 시원하게 즐기는 음식이다. 매장을 방문하니 케이크 진열대 상단에서 신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아직 출시 초기라 일부 가맹점에서는 만나보기 힘들 수 있다. 직영점에는 대부분 물량이 들어오지만 재고가 많지 않은 편이다. 포장지에 '양즈깐루 케이크'라고 크게 적혀있다. 그 아래에는 '자몽 망고 케이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망고 21%, 자몽 17%, 적자몽농축액 0.02%(배합함량 100%), 홍자몽과육 0.009%, 코코넛밀크 0.06%가 들어가 있다고 표시돼 있다. '과일이 올라간 제품으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 바랍니다'는 문구도 적혀 있다. 종이 포장지를 벗기면 플라스틱 케이스가 보인다.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열 수 있는 구조다. 뚜껑을 열어보면 망고와 자몽이 눈길을 잡는다. 코코넛밀크로 추정되는 소스가 과일 위에 뿌려져 있다. 과일 상태는 신선했다. 망고는 적당히 단단한 살집을 자랑했고 자몽은 탱탱한 자태를 뽐냈다. 과일만 따로 먹어보니 그 맛도 훌륭했다. 달콤한 망고와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이 입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풍긴다. 아래쪽에는 케이크가 깔려있다.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크림이 들어있다.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취식했음에도 빵이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과일의 수분을 머금어 촉촉함과 부드러움 사이 그 어딘가의 맛을 보여준다. 뚜레쥬르 양즈깐루 케이크의 진가는 내용물들을 모두 섞어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크림, 달달한 망고와 쌉싸름한 자몽이 저마다 색깔을 뽐내며 입안에서 춤춘다. 코코넛밀크와 화이트 펄도 최종적인 맛을 구현하는 데 나름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빵 아래쪽에는 자몽 과육도 있다. 우유가 절로 떠오르는 비주얼이지만 개인적으로 커피와 궁합이 더 좋다고 느껴졌다. 디저트로 먹을 때와 간식으로 섭취할 때 각각 다른 음료를 곁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인기 디저트 양즈깐루를 '뚜레쥬르 스타일'로 잘 구현한 제품이다. 제품 총 칼로리는 455kcal다. 판매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교육] EBS, 영풍문고, 천재교육, 소크라 AI, 구몬학습, 미래엔, 비상교육](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14.3376347a559649609a8b66bd7efc8dde_T1.jpg)
◇ EBS, 2028학년도 수능 대비 고2 전용 '고2부터 모의고사' 발행 EBS가 202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인 현재 고등학교 2학년 대상의 실전 모의고사 교재 '고2부터 모의고사'를 발행했다. 내년 대폭 달라지는 수능 과목을 반영한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5개 교재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내년에 응시하는 2028학년도 수능은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시행되는 첫 번째 시험이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각 영역에서 두 개의 과목을 선택해서 치르던 것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모두 응시해야 하는 등 응시 과목이 크게 바뀐다. EBS는 고2부터 기출문제집이나 모의고사 형태로 개편 수능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수요에 대응해 고2 전용 모의고사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BS '고2부터 모의고사' 교재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을 위해 eBook으로도 발행하며 자동 채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재에 대한 강의는 EBS 고교강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 영풍문고, 대학생 서포터즈 'YP큐레이터' 1기 모집 영풍문고가 대학생 서포터즈 'YP큐레이터' 1기를 24일까지 모집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큐레이터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책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한 콘텐츠를 발행한다. YP큐레이터는 영풍문고와 함께 서점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견하고, 그 경험을 콘텐츠로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이번 1기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월 두 건의 콘텐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영풍문고는 누구나 저마다의 취향으로 책과 문화를 발견하는 공간"이라며 “YP큐레이터와 함께 서점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이들이 발견한 이야기가 또 다른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재교육, 국가인권위와 '인권 교과서' 개발 국내 최초의 초등학교 인권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보급된다. 천재교육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천재교육이 공동 개발한 초등학교 5~6학년군 인정교과서 '함께 지키는 소중한 인권'이 충청남도교육청 인정 심사를 최종 통과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교과서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것은 물론 자신과 타인, 나아가 지구 공동체의 인권을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2년 6개월 동안 개발한 국내 최초의 초등 인권 교과서를 학교 현장에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인권을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의 가치로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연대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소크라 AI 산타 토플, 글로벌 교육기관 B2B 파트너십 확대 인공지능(AI)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 AI(구 뤼이드)가 AI 토플 학습 서비스 '산타 토플'의 글로벌 B2B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산타 토플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AI 기반 토플 학습 서비스다. ETS와 공식 콘텐츠 라이선스를 체결해 신뢰도 높은 공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ETS 토플 공식 채점 알고리즘을 활용한 AI 첨삭 서비스를 지원한다. 산타 토플은 인도, 파키스탄, 일본 등 해외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B2B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소크라 AI는 향후 ETS와의 공식 콘텐츠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B2B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문용주 소크라 AI 일본 지사 대표는 “산타 토플에 ETS 공식 콘텐츠와 채점 엔진을 적용하면서 공신력을 높였고 이를 통해 학습자의 신뢰도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 구몬학습, 온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 '온공' 리브랜딩 구몬학습이 온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 '마.스.타'의 상품명을 '온공'으로 변경했다. 구몬학습은 온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의 특징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품명을 '온공'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온공'은 '온라인 공부'의 줄임말이다. 기존 주 1회 방문 관리에 주 1회 온라인 관리를 더해 한 주에 총 2회 학습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특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 공백을 줄이고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서비스 내용과 이용 방법, 담당 구몬 선생님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구몬학습은 상품명 변경 기념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공 무료체험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니 무선 헤드폰(2명) △스탠리 텀블러(20명) △다이소 상품권 1만원 권(50명)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증정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온공'은 매주 일정한 시간에 또래 회원들과 함께 온라인에서 학습하고, 담당 구몬 선생님의 실시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학부모가 아이의 공부를 일일이 챙겨야 하는 부담을 덜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있도록 맞춤형학습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래엔, 초등학생 교육 멘토링 '희망키움단' 4기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 진행 미래엔이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엔 희망키움단' 4기 멘토·멘티와 함께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교대·사범대·교육학과 등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 멘토가 가정 내 학습 지도가 어려운 취약계층 초등학생 멘티의 기초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미래엔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여름방학을 맞아 멘티들에게 교실 밖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며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희망키움단 4기 멘토와 멘티를 비롯해 미래엔·기아대책 임직원 및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희망키움단은 학습 지원뿐 아니라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관심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멘토와 멘티가 서로 더 가까워지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비상교육 '딱풀리는수학 중등' 출시 비상교육이 초등에서 검증한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중등 과정까지 확장한 학원 전용 수학 프로그램 '딱풀리는수학 중등'을 출시했다. 딱풀리는수학 중등은 초등 6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 과정에서 익힌 학습 습관과 학습 방식을 중등 과정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해 학습 환경 변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중등 수학 학습을 지원한다. 학습 교재는 개념 학습, 유형 학습, 중단원 학습, 창의융합·서술형 학습, 대단원 마무리 학습 등 5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개념 강의를 함께 제공해 개념 이해부터 유형 적용, 내신과 수행평가 대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중학교 진학은 학생에게 학습 내용과 평가 방식이 크게 달라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딱풀리는수학 중등은 초등에서 검증한 학습 시스템을 중등까지 연결해 학생이 익숙한 학습 흐름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원장님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 코칭과 학부모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관광공사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미술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관광홍보관을 국내 미술계 주요 행사와 연결해 K-아트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서울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를 활용한 K-아트 전시 및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관광과 미술의 접점을 넓히는 데 있다. 공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에 국내 주요 미술행사 콘텐츠를 선보이고,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미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화랑협회는 전국 180여개 갤러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미술단체다. 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과 '화랑미술제'를 비롯해 미술품 감정과 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에 이어 한국 미술에 대한 해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민병선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한국 미술은 외국인을 방한으로 이끄는 새로운 매력이자 동력"이라며 “한국을 찾는 이들이 한국의 다채로운 색깔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데이터랩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 현안 해결과 성과를 창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26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데이터랩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 창출 사례다. 관광 이외 분야 데이터와 융복합해 성과를 낸 사례도 포함된다. 데이터랩 이용자라면 누구나 개인이나 팀(최대 4인), 기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0일 오후 2시까지 데이터랩 내 공고 게시글의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가족 25명을 초청해 광복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투어와 말산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서울 제3경주 '8·15 광복절 기념경주'를 관람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