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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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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블루엘리펀트, 대상그룹, 크림, 빽다방, 신세계백화점, 플라스머

◇ 블루엘리펀트, 대전 140평 대형 스토어 개장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가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에 140평 규모의 대형 스토어 '블루엘리펀트 대전'을 열었다. 블루엘리펀트는 최근 경주, 대구와 미국 LA 베벌리힐스 등 국내외 핵심 상권에 연이어 거점을 확보하며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대전 출점 역시 이러한 확장 흐름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 블루엘리펀트 대전점은 브랜드의 독자적 오프라인 공간 전략인 '스페이스 2.0(SPACE 2.0)'이 집약된 공간이다. 블루엘리펀트는 동일한 매장 형식을 반복하는 대신 각 도시의 건축과 문화적 맥락에 맞춰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하는 '스페이스 2.0'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루엘리펀트는 이번 대전 매장을 포함해 부산, 제주, 경주, 대구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국내 33개, 일본 2개, 미국 1개 등 국내외 총 36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 대상그룹 전국민 대상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20주년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상의 헌혈 캠페인 '대상레드챌린지'가 임직원 및 일반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며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상레드챌린지'는 대상그룹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으로 출발했다. 사회적 상황에 맞춰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혈액 수급의 중요성이 커진 2020년부터는 전국민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캠페인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그룹사 임직원들은 헌혈에 참여해 헌혈증서를 기부하며 캠페인 취지에 뜻을 모아왔다. 이에 힘입어 2006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간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누적 참여자 수는 5738명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기부한 헌혈증서는 총 8629장이다.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대상레드챌린지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로 시작해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생명 나눔 캠페인으로 성장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그룹의 핵심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캠페인 운영 방식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크림 “포켓몬부터 원피스까지 1년 새 208배 성장"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트레이딩 카드 게임 거래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포켓몬을 중심으로 형성된 거래 수요가 원피스 등 다양한 IP로 확산되고, 미개봉 카드 박스부터 원하는 싱글카드까지 거래 범위가 넓어지면서 TCG 거래가 크림의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크림 내 TCG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8배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거래량도 약 131배로 늘었으며, 평균 거래금액 역시 59% 증가했다. 거래량과 거래 단가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대중적인 카드 구매 수요와 희귀 카드 수집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6 코리안리그 파이널 시즌' 개최 등에 힘입어 올해 5월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확대된 TCG 거래는 일시적인 급증을 넘어 지속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지난 5월 TCG 거래액은 전월 대비 약 217% 증가했으며, 이후 6월과 7월에도 비슷한 거래 규모를 유지했다. 크림 관계자는 “최근 TCG는 인기 카드 박스부터 희귀 싱글카드까지 거래 범위가 넓어지며 하나의 수집 문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TCG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탐색하고 거래하는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더본코리아 빽다방, 일본 도쿄에 1·2호점 개장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일본 도쿄의 대표 오피스 상권인 '신바시'와 '칸다'에 1·2호점을 잇달아 열었다. 빽다방은 지난 6일 일본 신바시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18일 칸다에 2호점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 두개 매장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개편한 신규 빽다방 BI를 해외 매장 최초로 적용했다. 매장 위치는 단순한 유동인구보다 반복 방문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선정했다. 최근 일본 내에서도 테이크아웃 중심의 K-카페 스타일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직장인들의 출퇴근과 점심시간 커피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오피스 상권을 우선적으로 검토했다. 일본 빽다방은 테이크아웃 특화 매장으로 주문존과 픽업존을 구분해 고객 동선을 효율화하고, 피크 시간대 빠르고 정확한 음료 수령을 위한 '스마트 픽업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제조된 음료를 수령대에 올려놓으면 해당 위치에 음료명과 주문번호, 주문 잔수 등이 자동으로 표시돼 고객이 자신의 음료를 쉽게 확인하고 수령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신바시와 칸다는 직장인을 중심으로 일상적인 커피 소비가 반복되는 지역으로 빽다방의 데일리 커피 경쟁력과 현지 운영 모델을 확인하기에 적합한 상권"이라며 “일본 고객의 메뉴 선호도와 이용 패턴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빽다방 LAB을 통해 현지 운영 모델을 고도화해 일본 내 브랜드 접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세계백화점 '포켓몬태그스타' 대형 체험공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포켓몬태그스타 썸머 퍼스트 챌린지'를 운영한다. '포켓몬태그스타'는 포켓몬을 수집하고 육성해 배틀을 즐기고 잡은 포켓몬을 태그로 만들어 수집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게임을 하며 포켓몬 태그를 수집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하는 '스페셜 태그배틀'도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13세 이하 입문자 프로그램, 포토존 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포켓몬 팬들의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 스탬프존에서는 몬스터볼 봉제인형을 던져 태그를 쓰러뜨리는 미니게임과 몬스터볼 룰렛, 태그스타 등신대로 꾸민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각 체험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를 3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포켓몬 태그 모양의 부채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IP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플라스머 '중식여신 박은영' 프리미엄 중식 밀키트 3종 출시 브랜드 기획 및 유통 전문 벤처기업 플라스머가 박은영 셰프와 협업해 프리미엄 중식 브랜드 '중식여신 박은영'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고기짜장', '고기짬뽕', '등심탕수육'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브론테의 '스페셜오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에 오랜 조리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집에서도 전문 중식당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플라스머는 설명했다. '중식여신 박은영'은 좋은 재료와 셰프의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 프리미엄 중식 브랜드다. 특히 박은영 셰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누와'의 조리 노하우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재료의 풍미와 맛의 균형을 살렸다. 세 제품은 모두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기짜장과 고기짬뽕은 소스를 데우고 면을 삶는 방식으로, 등심탕수육은 에어프라이어 또는 튀김기 등을 활용해 조리할 수 있다. 이성민 플라스머 대표는 “이번 '중식여신 박은영'은 박은영 셰프의 레시피와 전문점의 조리 노하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에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고기짜장, 고기짬뽕, 등심탕수육을 시작으로 셰프의 기준을 담은 차별화된 중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테팔, 교촌치킨, 르무통, 현대백화점, BGF로지스, GS더프레시

◇ 테팔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 믹서기·블렌더 부문 수상 테팔이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 믹서기·블렌더 부문에 선정됐다. 테팔은 지난 19일 엘리에나 호텔 서울 강남에서 한경비즈니스와 한국금융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중심의 제품 혁신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온 테팔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각 산업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테팔은 185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다. 테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테팔 블렌더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편리함과 만족을 제공해 온 제품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려운 만큼,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교촌치킨, 변우석 쇼핑백 활용 'BWS 쇼핑백 리폼 챌린지' 성료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BWS 쇼핑백 리폼 챌린지'를 진행했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변우석의 이미지가 담긴 쇼핑백을 활용해 고객들이 직접 리폼하는 이벤트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총 15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브랜드 모델 팬덤을 바탕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와 소통하는 참여형 행사였다.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시간과 노력이 동반되는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고, 이색 챌린지로 다수의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다는 게 교촌치킨 측 설명이다. 챌린지에 활용된 변우석 쇼핑백은 튼튼한 부직포 소재로 제작돼 재사용이 가능하다. 변우석 팬들을 비롯한 소비자들이 소장하거나 일상에서 활용하는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아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변우석 쇼핑백으로 직접 만든 작품을 SNS에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교촌치킨을 보다 친근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르무통, 남양주시와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르무통이 남양주시와 시민 건강 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수한 지역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남양주시와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르무통이 일상 속에서 걷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걷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릉숲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설 및 홍보 채널 등 인·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기타 걷기 관련 협력 사업 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걷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르무통 관계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을 비롯해 걷기 좋은 지역 자원을 보유한 남양주시와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오는 10월 광릉숲에서 진행하는 르무통 산책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걷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추석 '한우 선물세트' 역대 최대 12만 세트 선봬 현대백화점이 2026년 추석을 앞두고 대표적인 명절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24일까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12만 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간소화 트렌드와 높아진 프리미엄 미식 수요를 겨냥해 소포장 상품인 '소담 세트' 라인업을 확대하고, 1++등급 최상급 한우와 특수부위를 200g 단위로 소분한 프리미엄 신상품을 대거 출시한다. 한우 소포장 선물세트의 경우 프리미엄 상품을 작은 용량으로 담아내 최상급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모든 정육 세트에 '산소치환 포장'(MAP) 방식을 적용해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간소화와 가구 구성원 감소 등으로 필요할 때마다 신선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선물세트 선호도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BGF로지스, ISO 45001·14001 통합 인증 편의점 CU의 물류를 맡고 있는 BGF로지스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140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 ISO 45001과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 각각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영 체계를 평가한다. 심사는 종합지식서비스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진행됐다. 이번 인증으로 ISO 45001은 기존 본사와 남사센터에 이어 대구센터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ISO 14001은 본사와 대구센터가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보건과 환경 분야의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BGF로지스는 전사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과 환경 관련 관리 체계를 통합적으로 운영했다. 각 본부와 물류센터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조직 전반의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민재 BGF로지스 대표는 “이번 ISO 45001과 ISO 14001 통합 인증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환경을 고려한 물류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환경을 경영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현장 관리 수준을 높이고 책임있는 물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GS더프레시, 가맹 500호점 돌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20일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GS더프레시 송파석촌역점'을 열며 업계 최초로 가맹 500호점을 돌파했다. GS더프레시 전체 운영 점포 수는 603점으로 확대됐다. 1974년 '럭키수퍼체인'을 모태로 출발한 GS더프레시는 연간 1억500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마켓 브랜드로 성장했다. 곽용구 GS리테일 수퍼 BU장은 “GS더프레시는 가맹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며 점포 수를 빠르게 확대하고, 퀵커머스 등 추가 매출 기회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전환(AX)과 데이터 기반 경영으로 가맹점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여, 경영주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英·美·日 쇼핑 핫플 잇달아 국내 상륙…백화점, 유치 경쟁 가열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최근 쇼핑 명소로 뜨고 있는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는데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들여오거나 이색적인 협업을 추진하며 '오픈런'을 유도하는 모습이다. 팝업스토어 운영부터 제품 정식 수입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PALACE)'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선보인다. 압구정과 홍대에 이은 국내 3번째이자 전 세계 10번째 오프라인 거점이다. 롯데백화점은 팔라스의 스페셜 컬렉션을 비롯해 오직 월드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내놔 차별화를 꾀했다. 방문객들은 후드, 재킷, 모자 등 총 18종의 신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팔라스는 지난 2009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이후 스케이트보드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삼각형 형태의 '트라이퍼그(Tri-Ferg)' 로고와 그래픽을 활용한 후디, 티셔츠, 아우터 등이 대표 상품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팔라스는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주목하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일본 대표 편집숍이자 패션 브랜드인 '빔스(BEAMS)'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1976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된 빔스는 다양한 자체 브랜드와 폭넓은 스타일을 통해 일본 패션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브랜드 스킴스(SKIMS)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해 말 현대백화점 계열 한섬이 서울 성수동에서 스킴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후 정식 수입 및 오프라인 매장 개점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스킴스는 지난 2019년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패션 사업가 옌스 그레데와 공동 설립한 속옷 브랜드다. 보정속옷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전세계 젊은 세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는 11월6일까지 '레페토'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레페토는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섬세한 장인정신과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에서는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먹거리에 주목하고 있다. 스노우즈, 도쿄밀크 치즈팩토리, 슈가버터트리 등 일본 유명 맛집들의 팝업을 전개하는 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중앙행사장에서 후쿠오카 명물 디저트 '이시무라 만세이도' 매장이 문을 열어 많은 방문객들을 이끌었다. 갤러리아백화점에는 지난해 '디아티코(THE ATTICO)' 국내 첫 단독 매장이 들어섰다. 디아티코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다. 갤러리아 명품관 동관 3층에 문을 연 이번 매장은 디아티코의 한국 첫 거점이자 아시아 지역 최초의 매장이다. 백화점 업계가 해외 유명 브랜드 론칭에 속도를 내는 것은 소비자들의 '오픈런'을 유도하기 용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부가 최근 발표한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백화점 매출은 외국인 특수와 해외 유명브랜드 소비 확대 등에 힘입어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백화점의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 증가율은 올해 들어 6개월 내내 20~30%대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업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희소성과 화제성을 갖춘 브랜드에는 지갑을 상대적으로 쉽게 열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은 해외 식품·패션 브랜드를 유치해 백화점의 핵심 고객층을 붙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배경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국순당, 제이시스메디칼, 일화, 신세계프라퍼티, 브라운

◇ 국순당,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 '추석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국순당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 차례주를 직접 빚어볼 수 있는 '2026 추석 차례주 빚기 교실 in 박봉담'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차례주 빚기 행사는 다음달 5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술복합문화공간인 '박봉담'에서 진행된다. 국순당이 운영하는 술복합문화공간인 '박봉담'은 백세주가 탄생한 기존 경기도 화성양조장 부지를 대대적으로 개발해 지난해 2월 말 열었다. 국순당 연구소, 수제 양조장, 박봉담키친, 박봉담보틀샵, 스마트팜 등을 갖추고 술과 관련된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참가자는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추석맞이 차례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정상가보다 낮은 2만원으로 책정됐다. 대학생의 경우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전통 차례주 '예담'을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 홈페이지나 박봉담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국순당 사옥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할 수 있다. ◇ 제이시스메디칼 'AMSC 말레이시아 2026'서 제품 소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13~1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MSC(Aesthetic Medicine Southeast Asia Congress)'에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AMSC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에스테틱 분야 주요 학술 행사다. 미용의료, 피부과, 외과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현장에서는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덴서티(DENSITY), 포텐자(POTENZA), 리니어지(LinearZ) 등 제이시스메디칼의 주요 제품 라인업이 소개됐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AMSC를 통해 현지 파트너사가 동남아시아 의료진 및 파트너에게 제이시스메디칼 제품을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요 해외 학술 행사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일화, 당앤핏 신제품 '올리브 토마토샷' 선봬 일화가 당앤핏 신제품 '올리브 토마토샷'을 선보이고 19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당앤핏 올리브 토마토샷은 올리브오일, 채소, 과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지중해식 식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기획한 이중제형 제품이다. 일화는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 식재료인 올리브와 토마토를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오일은 캡슐로, 토마토는 주스 형태로 각각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병에 올리브오일 캡슐 2알과 토마토주스를 함께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원료의 특성에 맞춰 캡슐과 액상으로 나눠 담으면서도 하나의 용기에 결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일화 관계자는 “최근 식단과 원료를 꼼꼼히 살피며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당앤핏 올리브 토마토샷은 일상 속에서 맛있고 건강한 습관을 제안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세계프라퍼티, 9년째 이어온 '스타필드 플레이' 성료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가 한 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을 스타필드로 초청해 체육 활동과 문화 클래스, 외식,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원데이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의 지역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 활동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수원에서 총 30차례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스타필드 청라 오픈을 앞두고 기존 참여 지역 아이들뿐 아니라 인천 지역 아동센터 11개소의 아동들을 초청해 스타필드의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보다 150명 늘어난 총 1550명의 지역 아동이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뛰놀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며 여름방학의 하루를 특별한 추억으로 채웠다.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 플레이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깊은 추억을 선사해왔다"며 “앞으로도 지난 9년간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온 나눔의 가치를 이어, 스타필드의 공간과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 브라운, 전기면도기 '네보(NEVO)' 출시 한국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전기면도기 차세대 모델 '네보(NEVO)'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면도기 헤드의 구성 요소인 포일과 피부의 접촉 면적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피부에 면도기가 걸리는 느낌을 줄여주고, 깔끔한 면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브라운 측은 소개했다. 브라운 '네보'는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브라운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와 골드바 0.1g을 증정한다. 브라운 관계자는 “신제품 '네보'는 브라운의 절삭력을 극대화하면서 면도 과정의 부드러움까지 더해 사용자의 면도 경험 자체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브라운 전기면도기 1세대가 간편함을, 2세대가 절삭력을 강조했다면, '네보'는 전체적인 면도 경험을 한층 높인 3세대 제품"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대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지원 ‘2026 815런’ 동참

대교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2026 815런'을 후원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815런'은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기부 캠페인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전모에 AI 달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작업자의 생체신호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장비를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조달청이 진행하는 '2026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지원금을 활용해 'AI 기반 생체신호 측정 웨어러블 장비' 10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작업자의 안전모에 부착해 사용하는 초경량 스마트 장치다. 무게가 약 100g에 불과해 현장 작업자의 활동성을 크게 제한하지 않으면서 뇌파와 심박, 움직임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비는 근로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면서 위험 상황을 감지한다. 심박수 이상을 비롯해 작업자가 넘어지거나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는 경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황 등이 포착되면 관제실과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 초기 대응을 돕는다. 공단은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작업환경을 중심으로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공단 보유시설물 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자회사 ㈜키콕스파트너스의 현장과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성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건축현장'에 100대를 투입한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근 창립 62주년을 맞아 조직 전반의 'AI 전환'(AX)에 나선다고 선언한 상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달 1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AI와 데이터, KICOX의 업무 DNA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조직 AX 전환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자체 수립한 'AX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 중장기 로드맵'과 'AI 업무혁신 교육체계'를 발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전국 83개 주요 산업단지를 관리·지원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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