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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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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케어] 소노시즌, 세포랩,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코스메카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 소노시즌 '피톤치드 리츄얼 페이셜 클렌저' 출시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피톤치드 리츄얼 페이셜 클렌저'를 출시하며 뷰티·퍼스널케어 제품군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소노시즌 '리츄얼'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피부 클렌징 티슈다. 소노시즌은 매트리스와 침구에서 출발해 룸앤패브릭 탈취제와 물티슈, 세정 티슈, 디퓨저 등으로 리츄얼 제품군을 넓혀왔다. 소노시즌에 따르면 올해 1~8월 리츄얼 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8%, 매출은 약 74% 증가했다. '피톤치드 리츄얼 페이셜 클렌저'에는 피톤치드 성분과 소나무잎·알로에베라잎·병풀 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워터 베이스 제형을 적용해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닦아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스킨 프렌들리 머티리얼' 인증도 획득했다. 스킨메드의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에서는 평균 피부 반응도 0.00을 기록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도 받았다. 원단은 생분해 레이온 100%를 사용했다. 제품은 휴대용 1매입 10개 세트와 35매입, 100매입 등으로 구성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리츄얼 라인을 통해 일상 속 공간을 관리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며 “앞으로도 수면을 넘어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세포랩, 뉴욕 단독 팝업 열고 북미시장 공략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이 미국 뉴욕에서 단독 팝업 행사를 열고 북미 시장 마케팅을 강화했다. 세포랩은 지난 16일 미국 뉴욕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에서 현지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단독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1월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앞두고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이달 10~15일 열린 뉴욕패션위크에도 대표 제품을 협찬해 행사에 참여한 모델과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렸다. 단독 팝업은 세포랩의 핵심 성분인 '클렙스(CLEPS)'의 색상에서 착안해 '골든 아워(Golden Hour)'를 주제로 꾸몄다. 회사에 따르면 당초 예상했던 100명의 두 배를 넘는 210여명의 현지 인플루언서와 관계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세포랩은 현장에서 제품 체험과 브랜드·성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이 행사와 제품 체험 내용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온라인 접점도 확대했다. 세포랩 관계자는 “뉴욕패션위크 협찬과 단독 팝업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했다"며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발판으로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리얼스무드' 제품군 확대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디어스킨이 '리얼스무드'에 팬티라이너와 입는 오버나이트를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한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은 지난 1월 '리얼스무드' 중형·대형 생리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팬티라이너와 입는 오버나이트 중형·대형을 추가해 생리 전후부터 취침 때까지 사용 상황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리얼스무드' 전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제품은 네덜란드산 시어버터를 탑시트에 적용하고 1데니어 극세사 커버를 사용했다. 민감성 피부를 고려해 독일 더마테스트의 '센서티브' 등급도 획득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경북테크노파크 피부촉감측정시험에서 순면 탑시트보다 약 3배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KATRI시험연구원의 필링 테스트에서는 보풀 발생이 약 20%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관계자는 “'디어스킨 리얼스무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용 수요에 맞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닿는 편안함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메이크업 인 뉴욕 2026' 참가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 자회사 잉글우드랩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업간거래(B2B) 뷰티 전시회 '메이크업 인 뉴욕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을 겨냥한 화장품 제형과 현지 생산 역량을 소개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은 이달 16~17일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융합'을 주제로 기초 화장품의 기능성과 색조 화장품의 표현력을 결합한 제형을 선보였다. 북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인디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콘셉트와 판매 채널에 맞춘 제품 개발 방식도 제안했다. 다품종 소량 생산부터 대량 생산까지 대응할 수 있는 미국 현지 제조 기반도 소개했다. 미국에서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RTG OTC(Ready To Go OTC)' 서비스도 선보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침 대응부터 제형 개발과 생산, 출시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제형 기술과 고객 맞춤형 협업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미국 현지 생산·개발 기반을 활용해 신규 인디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랜딩인터내셔널 'K뷰티 월드' 美 군 교역처 98곳 입점 랜딩인터내셔널이 K뷰티 리테일 콘셉트 'K뷰티 월드(K-Beauty World)'를 미국 육·공군과 해군, 해병대 군 교역처 98개 매장에 선보이며 K뷰티 유통망을 확대한다. 랜딩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국 군 교역처는 현역 장병과 군인 가족, 예비역, 주방위군·예비군, 참전용사 등 약 30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이다. 'K뷰티 월드'는 육·공군 교역처(AAFES) 64곳과 해군 교역처(NEXCOM) 22곳, 해병대 교역처(MCX) 12곳 등 총 98개 매장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매장도 포함됐다. 참여 브랜드는 ∆코스알엑스 ∆닥터멜락신 ∆성분에디터 ∆넘버즈인 ∆한스킨 ∆언리시아 ∆코스노리 ∆브레이 ∆오드타입 등 9개다. 스킨케어 34개와 색조 화장품 60개 등 총 94개 품목(SKU)을 판매한다. 랜딩인터내셔널은 향후 입점 매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군 유통망에 진출할 K뷰티 브랜드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K뷰티 월드'가 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새로운 소비자층과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함께 시장을 확대할 더 많은 K뷰티 브랜드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일화, 농심, 하이트진로, 대상웰라이프, 정식품, 동서식품, 강원심층수

◇ 일화 '부르르 제로콜라 스페셜 에디션' 3종 출시 일화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캐릭터 '택이'와 협업한 '부르르 제로콜라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제품이다. 네이버를 상징하는 녹색에서 착안해 깔라만시와 라임, 매실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부르르 제로콜라의 탄산감에 각 원료의 특징을 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맛별 특징을 표현한 '택이' 캐릭터를 적용했다. 각 제품에 서로 다른 표정과 동작의 캐릭터를 넣어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신상위크'에도 참여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에게 '부르르 변온컵'을 증정한다. 다음달 1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기획 라이브 '신상잇쇼'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화 F&B사업본부 관계자는 “부르르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캐릭터 '택이'의 만남에 색다른 맛을 더해 보는 재미와 마시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캐릭터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농심, 프랑스 '시알 파리 2026'서 신라면 알린다 농심이 다음달 17~21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해 신라면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시알 파리는 1964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식품 전문 박람회다. 각국 식품기업과 유통 바이어가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한다. 농심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주제로 실내외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장 6홀 한국식품산업협회 선도기업관에 마련하는 실내 부스에서는 '신라면 로제'를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김치볶음면과 짜파게티, 너구리, 순라면,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등도 전시하고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에 나선다. 4A홀 앞 외부 광장에서는 '신라면 툼바'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농심에 따르면 시알 파리 외부 광장에서 현장 조리 방식의 부스가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 툼바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파리 도심에서도 신라면을 활용한 K라면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다음달 16~18일 센강 비르아켐 다리 인근에서 '한강에서 센강까지'를 주제로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한강에서 라면 조리기를 이용해 즉석라면을 즐기는 방식을 재현한다. 노르망디와 알자스, 프로방스 등 프랑스 지역 특산물을 신라면 또는 신라면 툼바에 토핑으로 넣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이번 시알 파리 2026에서는 박람회장 안팎은 물론 파리 센강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 전 세계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신라면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투자 스타트업 2곳 중기부 팁스 선정" 하이트진로가 투자·지원한 스타트업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는 2022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친환경 섬유 소재 기술기업 쿨베어스는 지난 4월 팁스 딥테크트랙에 선정됐다. 2023년 8월 하이트진로의 추천을 받아 일반트랙에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다. 향후 36개월간 최대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아 불가사리와 패각을 재활용한 비건 충전재 개발·상용화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K팝 지식재산권(IP) 기반 글로벌 팬덤 플랫폼 '하이어(Higher)'를 운영하는 비전브릿지파트너스는 지난 6월 팁스 일반트랙에 선정됐다. 향후 24개월간 최대 8억원의 R&D 지원을 받아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컬렉션과 실물 상품, 글로벌 전자상거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온 스타트업들이 팁스에 나란히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혁신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상웰라이프, 中 화룬강중과 영양제품 공동개발·공급 협력 대상웰라이프가 중국 화룬강중과 중국 시장을 겨냥한 영양제품 공동개발과 현지 유통 확대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14일 중국 난창에서 화룬강중과 중국 시장에 적합한 영양제품 공동 연구·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양사가 맺은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제품 연구와 공급 분야 협력을 구체화한 것이다. 양사는 대상웰라이프의 영양제품 연구개발 역량과 화룬강중의 현지 사업 기반을 활용해 중국 소비자의 영양 수요에 맞춘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화룬강중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내 판매 접점도 확대한다. 기존 역직구 판매와 함께 현재 중국에서 판매하는 뉴케어 균형영양식과 혈당 관리 관련 제품에 암환자용을 비롯한 전문 영양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대표단은 화룬강중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을 살펴봤다. 항저우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과 오프라인 유통 현장도 찾아 중국 소비·유통 환경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공동 제품 개발과 현지 유통 방안을 구체화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적합한 전문 영양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정식품 '2026 간단요리사 미식대전' 영상 공모전 개최 정식품이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활용한 숏폼 영상 공모전 '2026 간단요리사 미식대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 미식 경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활용한 한상차림을 1분 이내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는 대파와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간편 육수 제품이다. 미역국이나 만둣국 등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까지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개한 뒤 주소를 제출하거나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 파일을 직접 올리면 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대상 1팀에 5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200만원, 우수상 1팀에 100만원, 장려상 4팀에 각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9일 발표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요리사'는 다양한 요리의 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요리법과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마시멜로' 출시 동서식품이 초코 시리얼에 캐릭터 모양 마시멜로를 더한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마시멜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세 겹 구조의 초코 시리얼에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 '치오(Cheeoh)'의 표정을 형상화한 분홍색 마시멜로를 넣었다. 기존 포스트 크리치오의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에 마시멜로를 더해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강조했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했다. 이번 제품에는 셰프 '치오'가 자신의 표정을 담은 마시멜로를 만들었다는 캐릭터 이야기도 적용했다. 유하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크리치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에 치오 캐릭터 모양의 마시멜로를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담았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강원심층수 '천년동안 김장김치' 다음달 25일까지 예약 대교그룹 강원심층수가 김장철을 앞두고 '천년동안 김장김치' 예약 판매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2009년 처음 선보인 '천년동안 김장김치'는 매년 김장철에 맞춰 한정 생산하는 계절 상품이다. 강원 영월에서 계약재배한 배추를 사용하며 재배와 절임 과정에 해양심층수를 활용한다. 양념에는 안동 태양초 고춧가루와 남해 마늘, 광천 토굴 새우 육젓 등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다. 동해 고성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만든 소금도 활용한다. 사전예약 제품은 다음달 26일부터 예약 순서에 따라 출고한다. 예약 고객에게 5000원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7만원 상당의 '천년동안 전통장'을 증정한다. 주문 수량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며 배송 과정에서는 일회용 아이스팩 대신 얼린 '천년동안' 500㎖ 제품을 사용한다. 포장에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 상자를 적용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원재료와 담그는 시기, 신선도가 맛을 좌우하는 만큼 매년 생산 전 과정에 세심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올해도 사전예약 주문량에 맞춰 생산·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백화점 3사, 가을 정기세일 돌입…“연휴 쇼핑객 心 잡는다”

백화점 업계가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패션·스포츠·리빙 상품 할인에 야외 활동과 팝업, 문화공연 등 체험형 콘텐츠를 더해 징검다리 연휴 쇼핑객 잡기에 나선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3사는 다음달 1일부터 일제히 가을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스포츠·아웃도어, 신세계백화점은 인기 지식재산권(IP) 팝업과 전시, 현대백화점은 웨딩·문화 콘텐츠를 각각 전면에 내세웠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18일 백화점과 쇼핑몰·아울렛 전점에서 '롯데 액티브 위크'를 연다. 가을 레저 수요를 겨냥해 스포츠와 아웃도어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음달 9~10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야외광장 '스카이파크'에서는 '롯데 액티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피클볼과 텐트 피칭, 오르막 트레일, 풀업 등 챌린지 프로그램과 피크닉 존, 야외 영화관을 운영한다. 야외 요가와 '나이트 캠핑'도 진행한다. 인천점·노원점·평촌점·동탄점 등에서는 네파·안다르·젝시믹스·브롬톤 런던 등과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강좌를 선보인다. 가을 정기세일은 다음달 1~11일 전점에서 진행한다.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주말에는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다음달 18일에는 잠실 롯데타운에서 러닝 행사 '2026 스타일런'을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테마 행사를 통해 백화점을 다양한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는 공간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18일 전점에서 가을 정기세일 '온리 신세계 세일'을 진행한다. 여성·남성패션과 스트리트패션, 스포츠, 아동·잡화, 생활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60% 할인한다. 보니스팍스·손정완·바버·컨버스·커버낫을 비롯해 나이키·푸마·안다르·K2 등이 참여한다. 리빙에서는 세사·씰리·마테라소, 키친·다이닝에서는 휘슬러·광주요 등이 제품을 할인한다. 제휴카드로 참여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5일까지 명품·워치·주얼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백리워드 행사도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원피스', '사카모토 데이즈' 등 인기 만화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점프샵' 팝업을 운영한다.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는 다음달 19일까지 박선기 작가의 'THE ORIGIN OF SPACE' 전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 할인과 쿠폰, 신백리워드, 점포별 팝업 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18일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전국 점포에서 '더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리빙·스포츠 등 200여개 브랜드의 가을 시즌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판교점은 다음달 2~8일 4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뷰티페스타'를 열어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목동점에서는 같은 기간 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가을 웨딩 수요를 겨냥해 다음달 2~18일 '클럽웨딩' 고객 대상 '웨딩페어'도 연다. 명품·워치·주얼리 구매 시 웨딩 마일리지를 기본 적립액의 두 배 제공하고 가전·가구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문화 콘텐츠도 강화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24명의 행렬단이 궁중복식을 입고 매장을 행진하는 '조선의 오트쿠튀르'를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재즈 공연, 킨텍스점에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연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할인행사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궐련형 전자담배 수요 늘자…업계 ‘전환 문턱 낮추기’ 속도전

궐련형 전자담배 수요가 늘면서 관련 업계가 '전환 문턱 낮추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담배 소비 형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심층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내 성인의 일반담배 흡연율은 17.9%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현재사용률은 6.3%로 0.3%포인트 증가했다. 전자담배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9년과 비교하면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최근 7년간 90.9% 뛰었다.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이 늘면서 일반담배와는 다른 사용 방식에 대한 편의성도 중요해지고 있다. 별도의 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일반담배와 달리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용 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스틱 삽입과 예열, 충전, 기기 상태 확인과 관리 등 새로운 사용 과정이 더해진다. 일반담배에 익숙한 성인 흡연자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처음 접할 경우 익숙하지 않은 조작과 관리 과정을 새롭게 익혀야 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기술도 이러한 사용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품을 사용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줄이고 조작 단계를 간소화하는 한편 사용 후에는 기기 내부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사이에 존재하는 사용 방식의 차이를 기술을 통해 좁히려는 시도다. BAT로스만스가 최근 선보인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glo Hyper pro+) 역시 이 같은 사용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일반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성인 흡연자가 새롭게 접하게 되는 예열과 기기 조작, 관리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적인 기능은 '퀵스타트'다.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는 퀵스타트 기술을 적용해 사용 준비 시간을 10초까지 단축했다. 기존 글로 하이퍼 프로의 스탠다드 모드와 비교해서도 준비 시간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여기에 전용 스틱을 삽입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가열을 시작하는 '오토스타트'를 적용했다. 빠른 사용 준비에 조작 편의성까지 더해 실제 사용을 시작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과정과 대기 시간을 함께 줄였다. 짧은 휴식 시간처럼 여유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BAT로스만스는 기기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도 간소화했다. '이지뷰'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열 진행 상태와 사용 모드, 배터리 잔량 등을 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기 관리가 필요한 시점을 알려주는 '이지 케어' 기능도 적용했다. 전용 스틱 '네오'에는 기기 내부에 담뱃잎 잔여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스틱실(StickSeal™)' 기술을 적용했다. 스틱 하단을 밀봉해 가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잔여물이 기기 내부에 남는 것을 방지해 별도의 브러시 청소 없이도 기기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배터리는 약 60분 충전으로 80%까지, 약 90분이면 완전 충전할 수 있다. 분리·교체도 가능하다. 충전부터 장기간 기기 사용까지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설계로 분석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확대되면서 제품을 처음 접하는 성인 흡연자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를 통해 일반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에게 보다 간편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판매 중단 권고 ‘무색’…‘유사니코틴’ 액상제품 정부 관리망 ‘구멍’

정부가 유사니코틴 검출을 이유로 판매중단을 권고한 '무니코틴' 표방 액상형 흡입제품 일부가 쿠팡·네이버 등에서 버젓이 유통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분 검사와 판매 중단 권고, 분석법 마련 등 관리망을 강화하고 있지만 판매자가 바뀌거나 새로운 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경우까지 걸러내는 사후관리에는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5월8일 기준 온라인에서 '무니코틴'을 강조해 광고한 액상형 흡입제품 105개를 수거해 분석했다. 이 가운데 13개 제품에서 니코틴, 12개에서는 신종 유사니코틴인 '6-메틸니코틴'이 검출됐다. 니코틴 검출량은 3.53~11.3㎎/g, 6-메틸니코틴은 1.19~2.97㎎/g이었다. 식약처는 6-메틸니코틴이 검출된 12개 제품 판매업체에 지난 6월24일 판매중단을 권고하고 네이버와 쿠팡에 판매 차단 협조를 요청했다. 문제는 약 3개월이 지났지음에도 일부 제품의 판매 정황이 확인됐다는 점이다. 소 의원실은 전날 해당 제품의 판매 현황을 확인한 결과 식약처가 판매 차단 중이라고 밝힌 일부 제품의 판매 페이지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28일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6-메틸니코틴 2.89㎎/g이 검출된 '바른 그린그레이프'는 식약처 조사 당시와 업체명은 달랐지만 네이버에서 같은 제품이 유통되고 있었다. 1.45㎎/g이 검출된 '쿵쥬스 멜론' 역시 쿠팡에서 판매 페이지가 확인됐다. 식약처의 현재 조치는 소비자기본법 제49조에 따른 판매중단 권고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판매 차단 협조 요청을 토대로 한다. 특정 판매 페이지를 차단하더라도 판매자가 달라지거나 같은 제품이 새로 등록될 경우 재유통을 얼마나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불법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과 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지만 셀 수 없이 많은 판매 상품을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소 의원은 “중요한 것은 판매차단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소비자가 실제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없도록 관리되고 있는지 여부"라며 “최초 차단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무니코틴' 표방 제품의 안전성 논란은 이전부터 이어졌다. 식약처는 2024년 9월 관련 액상형 흡입제품 구매에 주의해 달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 15개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무니코틴'을 표시한 12개 제품 가운데 7개에서 실제 니코틴이 검출됐다. 조사제품 1개에서는 유사니코틴인 메틸니코틴과 니코틴이 함께 나왔다. 정부는 올해 들어 관리망을 확대했다. 지난 4월24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합성니코틴을 담배 규제 대상에 포함한 데 이어 6월에는 '무니코틴' 표방 제품 105개를 대상으로 대규모 검사를 실시했다. 식약처는 또 지난달 니코틴과 6-메틸니코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액상형 흡입제품 중 주요성분 동시분석법'을 마련하는 등 검사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문제는 검사·적발 이후다. 판매자가 바뀌거나 새로운 판매 페이지를 통해 동일 제품이 다시 등장한다면 최초 판매 차단만으로 실제 소비자의 구매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성분 자체의 규제 공백도 남아 있다. 지난 4월부터 합성니코틴은 담배로 규제를 받기 시작했지만 6-메틸니코틴은 니코틴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별도 화학물질로 현재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사니코틴 수입 통관량은 약 15t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만 약 13t이 수입됐다. 관세청은 지난 6월부터 수입신고 때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6-메틸니코틴은 니코틴과 유사한 작용을 하고 세포독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지만 국내외에서 충분한 유해성 평가는 이뤄지지 않았다. 식약처는 올해 안에 유해성 평가를 마치고 결과를 토대로 관계부처와 규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다른 유사니코틴 출현에 대비한 분석법 개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소 의원은 “정부는 무니코틴 표방 액상형 흡입제품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검출 제품의 재유통 여부까지 추적·관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온라인 플랫폼의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교육] 웅진씽크빅, 천재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 CJ도너스캠프

◇ 웅진씽크빅 “독서교육 대담 영상 조회수 100만회 돌파" 웅진씽크빅이 윤승현 대표이사와 문해력 전문가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독서교육 대담 영상이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유·초등 맞춤형 독서 성장 시스템 'KRS(Korea Reading System)' 출시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시대 독서교육의 방향을 다룬 콘텐츠다. 윤 대표와 조 교수는 학년이나 나이를 기준으로 같은 책을 권하는 독서교육 방식의 한계를 짚고 아이의 읽기 수준과 취향, 기질 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분야의 책이나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이른바 '독서 편식'을 아이가 자신의 관심과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내용에 학부모들의 반응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많이 읽도록 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방식으로 책과 가까워지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다뤘다.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조 교수의 독서교육 단독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작가 고명환과의 대화 등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1일 독서력과 독서기질, 독서취향 등을 진단해 도서를 추천하는 KRS를 공개하고 무료 진단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무료 진단은 시작 열흘 만에 누적 6만건을 넘어섰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많은 학부모가 영상에 공감해 준 것은 그만큼 자녀의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다는 뜻"이라며 “KRS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책과 읽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천재교육 '바로 영문법 Starter' 출간 천재교육이 예비 중학생을 위한 중학 영문법 입문서 '바로 영문법 Starter'를 출간하고 교재 활용을 돕는 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간은 초등 영어에서 중학 영문법 학습으로 넘어가는 학생을 대상으로 핵심 개념부터 문제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 내신형 Test'와 워크북을 함께 제공해 학교 시험 대비와 개념 복습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재교육은 신간 출간에 맞춰 교사와 학부모, 학습자 등을 대상으로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소개하는 교육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교재 체제와 실제 수업·학습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하며 천재교육 'Real Chunjae Stor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재교육은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바로 영문법 Starter' 교사용 교재 1권과 '2026 천재영어·수학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교재를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리뷰 행사도 진행한다. 리뷰 작성자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우수 리뷰 작성자 5명에게는 치킨·콜라 세트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천재교육은 다음달 기존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의 개편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은영 천재교육 교육팀장은 “중학 영문법 입문 교재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가 '바로 영문법 Starter'의 구성과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제 수업과 학습 현장에서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스크림미디어, 중남미·카리브에 AI 교육협력 방향 제안 아이스크림미디어가 파라과이에서 열린 '국제관용평화의회(IPTP) 중남미·카리브 지역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교육 경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육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지난 23~24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평화를 위한 인공지능: 중남미·카리브의 미래를 위한 교육, 관용과 포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중남미·카리브 지역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평화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과 새로운 역량'을 주제로 기조발표했다. 현 대표는 지속적인 교육 투자가 한국의 인재 육성과 경제·사회 발전을 뒷받침한 경험을 소개하고 이를 장기간 이어갈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I 시대에도 교사의 전문성과 판단이 교육의 중심에 있어야 하며 기술은 교사가 학생 지도와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도 소개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국내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며 쌓은 콘텐츠·수업 지원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플랫폼이다. 교사가 자신의 자료를 AI를 활용해 수업 활동으로 만들고 학생이 답과 생각을 표현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교육 기술 도입 과정에서는 각국의 교육과정과 언어, 문화, 학교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교육데이터의 처리 장소와 이용 주체를 각국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하고 현지 인력이 기술을 직접 운영·개선할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현준우 대표는 “교육 협력은 각국의 교육적 필요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한국의 교육 경험과 AI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교사·교육당국과 각국 환경에 맞는 협력 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 CJ도너스캠프, 아동복지시설 경력 교사 260명 교육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아동복지시설 경력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2026 CJ도너스캠프 2차 교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경력에 따라 교육 내용을 달리한 맞춤형 과정이다. 지난달에는 경력 1~5년의 신규·저연차 교사 약 18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주·서울에서 1차 교육을 진행했다. 2차 교육은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29일 여수, 다음달 1일 대구에서 진행한다. 경력 5년을 초과한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성을 높이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ADHD·경계선지능 아동의 사례 기반 지도 전략과 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아동 지도, 디지털·게임 리터러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 등을 다룬다. 사례 중심 강의와 소그룹 토의를 병행해 참가자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28일 서울 교육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아이들 곁의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AI 시대 아동·청소년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 교육·돌봄 과정에서의 AI 활용 및 지도 방향 등을 설명한다. CJ도너스캠프는 다음달 29~31일 강원 정선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 교사캠프 정선 2026'도 운영한다. '쉼·회복·연결·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과 자기돌봄, 교사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이 2005년 설립한 나눔 플랫폼이다.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2006년부터 아동복지시설 교사를 위한 역량 강화·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4400여명이 참여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돌봄 환경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전문성을 높일 기회도 중요하다"며 “교사의 성장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과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라한호텔 전주, 롯데관광개발, 매일유업 상하농원, 디에스엠

◇ 라한호텔 전주 '전통 자수 책갈피 클래스' 다음달 9~10일 운영 라한호텔 전주가 다음달 9~10일 이정희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자수장과 함께하는 '전통 자수 책갈피 클래스'를 운영한다. 라한호텔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한호텔 전주는 지난 5월 '담금주 클래스', 지난 7월 '한지 생화 부채 만들기' 등 전주의 문화적 특색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참가자가 이정희 자수장이 만든 도안에 맞춰 명주실로 직접 수를 놓아 책갈피를 완성한다. 성인용과 아동용 도안을 각각 마련해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라한호텔 전주 내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전주산책'에서 이틀간 총 2회 열린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네이버 '전주산책'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숙박과 체험을 묶은 '전통 자수 체험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전통 자수 책갈피 클래스 2인 이용권, 커피 쿠폰 2매, 필사책 등으로 구성했다. 라한호텔 전주는 겨울에도 지역 공방과 연계해 2027년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팔찌를 만들고 전통 매듭 기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보미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매니저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무형유산 자수장과 함께 오색실을 수놓으며 전통의 멋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단순 숙박을 넘어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가치를 잇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롯데관광개발 '2026 TTG 트래블 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정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4일 태국 방콕 센트라 그랜드 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5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헌정됐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1989년부터 개최해 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산업 시상식이다. 동일 부문에서 10회 연속 수상한 기업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00년 처음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에 선정된 뒤 10회 연속 수상해 2011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사 가운데 TTG 트래블 어워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곳은 롯데관광개발이 유일하다. 롯데관광개발은 현재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HIGH&'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등을 판매하고 있다. 15년간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6월에는 MSC 크루즈와 함께 17만t급 'MSC 벨리시마호'를 투입해 대만 기륭과 일본 사세보 등을 둘러보는 아시아 3개국 크루즈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도 이번 TTG 트래블 어워드 호텔 부문에서 수상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55년간 한국 여행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서비스대상에 이어 TTG 어워드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상하농원 '2026 소시지 축제' 다음달 1일 개막 매일유업 상하농원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북 고창에서 가을 미식 행사 '2026 상하농원 소시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맛있는 할로윈'을 콘셉트로 상하농원 햄공방의 소시지를 활용한 먹거리와 공연, 농사·요리 체험 등을 한데 모았다. 축제 기간에는 상하농원 소시지를 활용한 '소시지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지중해식 브런치를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상하농원 소시지 3종과 레시피 카드를 제공한다. '수목원 해넘이 음악회'와 버스킹 문화공연, 코스튬 콘테스트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방문객이 직접 땅콩과 고구마를 캐는 가을 수확 체험도 진행한다. 온라인몰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소시지 세트 구매 고객에게 상하농원 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축제 기간 한정 메뉴인 '농원식당 도시락'도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한다. 도시락은 한돈제육과 햄공방 소시지덮밥 등 2종이며 구매 고객에게 상하농원 입장권을 증정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대표 먹거리인 소시지를 중심으로 가을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농사, 미식을 한데 모았다"며 “가족과 함께 상하농원의 가을을 즐기고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디에스엠 'GROC 2026 챔피언십 파이널' 12월 6일 개최 디에스엠이 오는 12월 6일 '9.81파크 제주'에서 상설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 'GROC 2026 챔피언십 파이널'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인 'GROC 챔피언십 파이널'은 연간 그래비티 레이싱 리그 'GROC'의 최종전이다. 본선에 진출하려면 9.81파크의 대표 액티비티 'RACE 981'에서 마스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뒤 4주 간격으로 열리는 정규 라운드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야 한다. 마스터 라이선스 취득 기준은 상위 레이서들의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 참가자들의 기록이 향상될수록 본선 진출을 위한 기준도 높아지는 구조다. 디에스엠에 따르면 올해 8개 라운드에는 총 9382명이 참가해 1만6058회의 레이스를 치렀다. 두 개 라운드를 남겨둔 시점에서 지난해 전체 시즌 레이스 수의 95.6%에 도달했다. 재참가 비중도 높았다. 올해 확정된 파이널리스트 80명 가운데 41명은 지난해에도 본선에 진출했다. 디에스엠은 2019년 첫 대회 이후 전체 파이널리스트의 54.6%가 두 차례 이상 챔피언십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총상금은 4000만원이다. 개인전은 1위 3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을 지급한다. 팀전은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4위에 각각 6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의 순위에도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배분한다. 대회 당일에는 내년에 적용할 게임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내년 봄 개장 예정인 '9.81 인천공항'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는 “직접 몸을 쓰고 기록을 쌓아가는 경험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그래비티 레이싱이 IT 기술과 게임, 신체 활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아고다, 호시노 리조트

◇ 하나투어, 가을·겨울 일본 여행 상품 확대 하나투어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단풍과 온천, 지역 미식 등을 중심으로 일본 여행 상품을 확대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일본행 패키지와 항공권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회사는 단거리 여행 선호와 엔화 약세, 일본 지방 노선의 항공 공급 확대 등을 배경으로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군을 넓혔다. 가을 한정 상품 '풍경을 걷는 홋카이도 4일'은 전원마을 비에이 산책과 조잔케이 등불축제, 온천호텔 숙박 등을 묶었다. 겨울에는 온천과 미식을 결합한 소도시 상품을 내놨다. '웰니스 규슈 4일'은 고급 료칸 노천탕과 일식 정찬을 즐기고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도자기 공방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세 가지 깊은 맛 가고시마 4일'에서는 흑돼지와 흑초, 고구마 소주 등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고 검은 모래 찜질과 페리 탑승 등을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는 교토 이네후나야와 다카마쓰, 사가, 히로시마 등으로도 소도시 여행 상품을 확대했다. 정형화된 관광 코스보다 지역 미식과 현지 체험을 일정에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일본은 계절과 지역에 따라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색 있는 여행지"라며 “지방 노선 확대에 맞춰 단풍과 온천, 로컬 미식까지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2027 EUROPE 유럽감사제' 다음달 30일까지 진행 모두투어가 올겨울부터 2027년까지 유럽 여행상품을 한데 모은 '2027 EUROPE 유럽감사제'를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유럽과 동유럽, 지중해, 이베리아 등 주요 유럽 지역을 아우른다. 상품을 시그니처와 타임딜, 추천상품, 비즈니스, 하이클래스, 지역별 베스트 등으로 세분화해 일정과 여행 목적에 따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상품에는 최대 100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이용 조건에 따라 최대 9만원 결제일 할인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모두페이 결제 시 결제금액의 1%를 즉시 할인하고 모두투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2배로 확대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7일간 운영하는 '타임딜'을 공개한다. 이탈리아 일주 9일, 튀르키예 10일, 스페인·포르투갈 11일, 동유럽 3국 7·9일 등 주요 상품에 선착순 혜택과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크리스마스와 베네치아 카니발 등 계절별 일정과 직항·국내선 연계, 5성급 호텔, 야경 투어 등을 포함한 상품도 마련했다. '출발 확정', 'MD 추천', '2027 연휴' 등 별도 카테고리를 통해 출발 시기별 상품도 비교할 수 있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상품도 확대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체 판매에서 모두시그니처가 차지한 비중은 약 36%로 전년 동기보다 15%포인트 늘었다. 비즈니스클래스 상품과 하이엔드 브랜드 '하이클래스'도 선보인다. 비즈니스클래스 이용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서울·경기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클래스는 서부지중해 크루즈와 동유럽, 이탈리아, 스위스 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클래스와 고급 숙박, 노옵션·노쇼핑, 문화·미식 콘텐츠 등을 결합했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올겨울 성수기부터 2027년까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일정과 여행 목적에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주요 지역의 상품과 혜택을 한데 모았다"고 설명했다. ◇ 노랑풍선 '1955 도쿄 베이' 숙박 가족여행 상품 선봬 노랑풍선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디즈니 테마파크와 호시노 리조트 숙박을 결합한 '프리미엄 동경 4일'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 2박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2024년 6월 문을 연 이 호텔은 디즈니랜드가 탄생한 1955년 무렵의 미국을 모티브로 꾸민 곳이다. 여행 2일차에는 취향에 따라 디즈니 옵션투어 또는 요코하마 관광을 선택할 수 있다. 디즈니 옵션투어는 도쿄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 입장권과 호텔 전용버스 이동을 포함하며 비용은 성인·소아 모두 1인 5만원이다. 요코하마 일정을 택하면 미나토미라이21, 오산바시 여객터미널, 야마시타공원,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아카렌가 창고 등을 둘러본다. 이후 신주쿠와 도쿄도청 전망대를 방문한다. 3일차에는 시바공원과 긴자, 시부야, 아사쿠사 센소지 등 도쿄 주요 관광지를 찾는다. 관광을 마친 뒤에는 나리타 인근 '인터내셔널 리조트 호텔 유라쿠조'에서 1박하며 호텔 온천시설을 이용한다. 식사는 무제한 야키니쿠와 일정식, 샤브샤브 정식, 소바 정식, 호텔식 뷔페 등을 포함했다. 최대 1억원 여행자보험과 110V 변환 어댑터, 가이드 동행 등도 제공한다. 상품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하며 3박4일 일정으로 이스타항공을 이용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이들과 디즈니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여행 중에는 프리미엄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요코하마와 도쿄 주요 명소, 온천과 미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고다 “개발자 53%, 실제 업무에 AI 에이전트 활용" 아고다가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인공지능(AI) 활용 현황을 담은 '2026 아고다 AI 개발자 리포트'를 발간했다. 아고다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AI가 개별 업무를 지원하는 단계를 넘어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 전반에서 자율형 AI 에이전트로 활용되는 흐름과 이에 따른 비용·거버넌스 문제 등을 분석했다. 아고다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AI 활용으로 매주 최소 7시간을 절약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같은 응답은 18%였다. 응답자의 62%는 AI가 생성한 코드를 큰 수정 없이 자주 또는 거의 항상 사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AI 활용 영역도 코드 점검과 아키텍처 설계, 디버깅, 학습, 문서화 등으로 넓어졌다. 다만 응답자의 86%는 AI가 만든 결과물을 항상 또는 대부분 직접 검토·검증한다고 답해 사람의 확인 과정은 여전히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AI 에이전트를 일부 실제 업무 또는 기업 전반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3%였다. 완전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코드베이스가 준비됐다는 응답은 38%에 그쳤다. 확산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는 비용을 꼽은 응답자가 28%로 가장 많았다. 통합의 복잡성 24%, 거버넌스 부족 19%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 5명 중 4명은 토큰 할당량이나 사용량 제한, 예산 제약 등 일정 수준의 AI 사용 제한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AI의 자율성이 높아져도 최종 책임은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인식도 강했다. 응답자의 79%는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투입할 때 사람의 승인이 전제돼야 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70%는 앞으로 3년 안에 AI 에이전트가 개발 업무 대부분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확산에 따른 경력 전망에서는 직급별 온도 차도 나타났다. 향후 경력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주니어 개발자가 49%였지만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VP)은 17%였다. 아고다는 시스템 아키텍처·디자인과 AI 문해력,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등이 앞으로 개발자에게 중요한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단 잘츠버그 아고다 최고기술책임자는 “개별 업무의 속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시작된 AI 활용이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전반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AI 활용에 앞서 나가는 기업은 비용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람의 판단이 계속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아고다가 마크라메 컨설팅에 의뢰해 진행했다. ◇ 호시노 리조트, 가을 가족여행지 '리조나레' 3곳 제안 호시노 리조트가 가을철 가족여행을 위한 '리조나레' 시설로 나스와 고하마지마, 시모노세키 등 일본 3개 지역을 제안했다. '리조나레'는 자연 속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호시노 리조트의 리조트 브랜드다. 'PLAY HARD'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농장과 바다, 지역 문화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조나레 나스'는 농업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아그리 가든'에서 밭 정비와 파종, 수확 등을 경험하는 '파머스 레슨'을 연중 운영한다. 4~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셰프 복을 입고 계절 디저트를 만드는 '리조나레 키즈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포코포코' 광장에는 높이 6.5m 그물 놀이기구와 볼풀 등을 갖춘 실내 놀이공간이 있다. 기저귀 교체 공간과 수유실,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너서리 서비스 등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시설도 운영한다. 오키나와 야에야마 제도에 위치한 '리조나레 고하마지마'는 해양 체험에 무게를 뒀다. 60개 스위트와 독립 빌라, 인피니티 풀 2곳, 레스토랑 5곳 등을 갖췄다. 파나리와 구로시마,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섬을 둘러보는 스노클링을 비롯해 맹그로브 해상 카누와 황혼 카누 등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프라이빗 스탠드업패들보드(SUP) 프로그램은 3세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대 가족 여행에는 '리조나레 시모노세키'를 제안했다. 간몬 해협에 자리한 이곳은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배를 타고 임무를 수행하며 해협의 특징을 배우는 '처음 만나는 간몬 해협'을 비롯해 수족관 '가이쿄칸'과 연계한 복어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 '후구 풀'과 12세 이상 이용 가능한 '가이쿄 사우나'도 갖췄다. 저녁에는 복어를 활용한 이탈리안 코스 또는 뷔페를 선택할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는 세 시설이 농업과 해양활동, 지역문화 등 서로 다른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과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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