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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윤성원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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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구미시, 김천시, 김천시의회 소식

'록주의 거리' 115만 뷰 돌파…콘텐츠·지역 홍보 효과 입증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구미시의 세 번째 브랜드 웹툰 '록주의 거리'가 조회수 115만 뷰를 돌파하며 브랜드 웹툰 3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앞선 작품들의 성과를 넘어선 기록으로, 구미시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29일 구미시에 따르면 '록주의 거리'는 신인 걸그룹 리더가 1948년 여성국극단 창립 시기로 시간 이동해 명창 박록주를 만나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악과 K-POP이라는 이질적인 장르를 결합해 리더십과 팀워크, 성장 서사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웹툰 후반부에는 구미 지역 관광명소와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 콘텐츠 완성도와 지역 홍보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박록주의 삶과 예술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걸그룹 성장 서사와 연결한 구성은 독자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구조도 주목된다. 독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국악과 K-POP의 결합이 신선하다", “명창 박록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 인상 깊다", “웹툰에 나온 관광지를 참고해 구미를 방문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앞서 2023년 '오! 록주'(조회수 85만 뷰, 평점 9.8점), 2024년 구미 라면축제를 소재로 한 '구뮈쉬 라메르 영애는 라면을 끓였을 뿐인데!'(조회수 94만 뷰, 평점 9.9점)를 선보이며 브랜드 웹툰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작품은 115만 뷰를 기록하며 연속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웹툰 홍보용으로 제작된 이모티콘 '전통의 흥, 명창 록주콘' 16종도 배포 1시간 만에 2만5000건이 모두 소진됐다. 이 과정에서 구미시청 카카오톡 채널 신규 구독자가 1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온라인 파급력도 확인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웹툰이 많은 독자의 관심을 받은 것은 문화콘텐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콘텐츠를 통해 도시 홍보와 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존의 터, 김천' 비전…국토부 승인 앞두고 최종 점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마무리했다. 김천시는 29일 시청에서 시장과 각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수립해 온 계획의 방향성과 추진 전략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마련됐다. 김천시는 도시 비전으로 '공존의 터, 김천'을 제시하고,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나눔터' △데이터와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이음마루' △지속 가능한 농촌과 연계한 '스마트 살핌마당' △공간과 세대를 아우르는 '스마트 바탕터'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도시계획은 미래 기술 변화에 대비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서비스와 인프라 도입을 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미래 기술 변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4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5년 6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도시 인프라와 관련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시의회·새마을단체, 인도네시아 수방시 시범마을 방문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과 의원, 김덕수 새마을 김천시지회장과 회원, 관계 공무원들이 인도네시아 새마을 시범마을을 찾아 새마을운동 국제협력 사업의 성과를 점검했다. 29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간 인도네시아 수방시의 완띨란 마을과 딴중왕이 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개발도상국과의 교류 확대와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완띨란 마을은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과 '경상북도 새마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매년 1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새마을 시범사업 대상지다. 방문단은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참여 실태를 살피며 향후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아울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주민 의식 변화 사업이 추진됐던 딴중왕이 마을을 찾아 사업 완료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김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정신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협력과 도시 위상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보건복지부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과수부문 연차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저소득층 자립 기반 강화 성과 인정… 장관상 수상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포함)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이 가운데 22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김천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운영하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통해 150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천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신규 자활사업 발굴, 공공기관 이전지구 상권과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형 자활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자립 기반 구축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자활 참여자와 관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 출장세차 사업인 '차닦고' 자활사업단을 기반으로 자활기업 '에스엔엠카워시'를 출범시켰으며, 2026년 자활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신규 김밥 프랜차이즈 자활사업단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 원예산업발전계획 평가…전국 6위 성적 김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부문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김천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2025년 경상북도 내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성과로, 전국 109개 시·군 원예산업발전계획 평가에서도 전국 6위에 오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시·군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부문 전략 정책목표 추진 성과와 차기 연도 중점 추진 과제의 적정성을 살피는 정성평가와,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예산 집행 실적, 전속출하 생산자 지원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로 구성된다. 정성평가는 전문평가단이 맡고, 정량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김천시는 FTA 기금사업 사업비 10% 증액과 FTA 사업계획수립관리비 1000만 원 등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수 농가의 생산시설 현대화와 재해예방시설 확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호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김천 과수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청, 기록으로 말하다 ‘행정박물관展’ 개최

김천= 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는 시정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김천시정, 기록으로 말하다 '행정박물展'을 내년 2월 20일까지 개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정박물展'은 외부 평가를 통해 수상한 각종 상장과 상패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히 수상 이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담긴 행정의 과정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시정의 방향을 함께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는 △소통행정 △복지문화 △맞춤교육 △경제도시 △상생발전 등 김천시의 주요 시정 방침을 주제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김천이 걸어온 행정의 흐름과 함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정 방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시의 마지막 에필로그 공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김천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는 행정 기록이 시민의 목소리와 만나 미래 김천으로 이어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혜정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전시는 과거의 성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 기록이 앞으로의 시정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전시를 통해 김천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김천의 다음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정, 기록으로 말하다 '행정박물展'은 현재 김천시청 본관 민원실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2026년 2월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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