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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윤성원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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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로컬뉴스] 구미시, 문경시 신년행사

시민과 함께 맞은 2026년…구미 새 희망 카운트다운 성황 6천여 시민과 맞은 새해 첫 해…문경 해맞이 행사 성황 ◇시민과 함께 맞은 2026년…구미 새 희망 카운트다운 성황 참여형 축제로 전환, 공연·드론·불꽃 어우러져 새해 시작 알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연말 축제로 새 옷을 입은 '2026 구미시 새 희망 카운트다운'이 31일 구미시 동락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구미시는 기존 의식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 체험과 관람의 비중을 높인 구성으로 새해의 안녕과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는 시민참여 이벤트와 유튜버 콘텐츠로 분위기를 띄운 붐업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이어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걸그룹 라잇썸의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자정에 맞춘 카운트 다운 직후에는 6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가 밤하늘을 수놓았고, 대미를 장식한 5천여 발의 불꽃 쇼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구미시는 안전과 쾌적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사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감성먹거리존(푸드트럭·포토존·낭만로드), 산해진미 셀프 꼬치구이존, 무료 나눔을 제공하는 프리존(어묵·차·손난로)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관람객 분산과 동선 관리를 강화했다. 그 결과 밀집도를 낮추고 가족 단위 관람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회와의 협업, 지역 푸드트럭 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민과 방문객 유입을 동시에 끌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뒀다. 김장호구미시장은 “시민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천여 시민과 맞은 새해 첫 해…문경 해맞이 행사 성황 영강생활체육공원서 새해 희망 다짐…공연·드론 퍼포먼스·떡국 나눔까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2026 문경 해맞이 행사'가 1일 영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문경시가 새해 첫날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는 새해맞이 축제로 진행됐다. 문경시 산림조합 주최와 지역 금융기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정걸 문경 시의회 의장과 유진선 문경 교육장, 이규봉 문경경찰서장,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K-POP 공연과 풍물·대북 공연, 폭죽공연이 이어지며 새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문경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린 만큼 안전요원 배치와 동선 관리, 비상 대응 체계 운영 등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오전 7시 50분께 구름 사이로 떠오른 해가 시민들의 박수 속에 모습을 드러내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드론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행사장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와 모전 여성의용소방대가 커피와 어묵, 뻥튀기 등 간식을 제공했고, 어린이들에게는 연날리기 체험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문경시산림조합이 준비한 떡국은 점촌1·3동과 산양면 새마을회가 나눔 봉사로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년 인사에서 “문경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6년에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년사>

2026년,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김천교육 김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 속에서도 김천교육은 변함없이 아이들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김천교육의 방향과 다짐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26년 김천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안전망 강화와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학습 격차 해소는 공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입니다. 조기 진단과 개별 맞춤형 지도, 학습·정서 통합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디지털·AI 기반 미래교육과 학생 참여형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한편, IB 철학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학습과 성찰 중심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교직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책임 있는 교육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김천교육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적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김천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와 지역사회,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 시민 여러분. 교육은 곧 지역의 미래입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며, 모든 아이가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모태화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배낙호 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025년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노고가 더 빛났던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말의 힘찬 기운처럼 새 출발의 활력과 도약을 떠올리게 하는 해입니다. 새해에는 병(丙)의 따뜻한 기운과 오(午)의 역동함이 어우러져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늘 온기와 힘찬 걸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연말연시는 한 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기 좋은 때입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다시 채우는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6년에도 김천시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천시장 배 낙 호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로컬뉴스]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소식등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을 3대 축으로 첨단산업 혁신을 가속 화하며 미래형 산업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국 1호 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 구축과 에너지 정책 성과까지 더해 산업 경쟁력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공모사업 4건이 선정됐다. 도서관·과학관 안내 로봇을 도입하는 서비스로봇 실증사업(4억 원), 반도체 제조·물류 공정에 로봇을 접목하는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22억 원), 방산 제조공정 자동화를 위한 K-방산 물류 이송 관리 AI 시스템 개발(126억 원)과 첨단 방어무기 체계용 AI 시스템 개발(108억 원)이다. 시는 산업 현장과 시민 생활에서 체 감 가능한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소재·부품·장비부터 재사용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된다. 2026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310억원)를 통해 시제품 제작과 공정기술 고도화,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272억원)도 병행 추진해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신뢰성 검증 체계를 마련한다.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BaaS 시험실증센터는 기업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2026년 7월 대구경북본부를 구미로 확장 이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 ESS, 농기계, 무인 운반 차량(AGV), 선박 등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사용 후 배터리 평가·재사용 지원 기반 구축사업(234억 원)도 추진 중이다. 첨단소재부품 분야에서도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인조흑연을 대상으로 한 응용기술연구센터(244억 원)가 올해 1월 준공돼 특성 평가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차전지 제조장비 핵심 부품을 다루는 하이테크 롤 첨단화 지원센터(201억원)도 올해 11월 준공돼 국산화와 기술 고도화를 뒷받침한다. 산업 혁신과 함께 친환경 전환도 병행된다.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 구축사업(1,302억 원)을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배출 저감,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954개소에 재생에너지를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22억 원을 확보해 17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너지 정책 성과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 4월 에너지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역에너지 전략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10월에는 에너지 기본 조례를 개정해 에너지 복지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그 결과 11월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정책 수립과 국비 공모 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평가 항목에서 시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구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라며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의 '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가 '2025년 K보듬6000·마을돌봄터·공동육아나눔터 성과공유회'에서 돌봄 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31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이웃 간 돌봄 품앗이 활성화와 부모·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육아 문화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과 양육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을 대상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부모 간 소통과 연대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말랑말랑 마음이 자라는 신나는 놀이터', '아빠와 함께하는 홈(HOME) 키즈 카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품앗이 돌봄의 특성을 살려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연말을 맞아 상주시 지역기업들의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제일장례식장과 상주스틸·상주철강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허일진 상주제일장례식장 대표는 30일 오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상주제일장례식장은 2020년 20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내놓으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김현기 상주스틸·상주철강 대표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상주스틸·상주철강 두 회사가 각각 500만 원씩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일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고 했고, 김현기 대표는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이임

1년 6개월 소임 마치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으로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이 1년 6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김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이임식을 열고 최 부시장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국·소장, 실·과·소장 등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부시장은 지난 2024년 7월 1일 부임 이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을 총괄했다. 특히 경북도청 정책기획관실과 국무조정실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정부와 경북도를 잇는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임 기간 동안 미래 모빌리티·드론 산업 육성, 제2차 공공기관 유치 기반 조성, 중부내륙철도 건설 지원,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김밥축제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챙겼다. 김천시가 추진 중인 중장기 성장 전략의 실무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배낙호 시장은 “온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김천 시정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며 “경북도에서도 김천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30여 년 공직 생활 중 김천에서의 시간은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이었다"며 “함께한 동료 공직자와 김천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이임 후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할 예정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로컬뉴스]구미시, 김천시, 김천시의회 소식

'록주의 거리' 115만 뷰 돌파…콘텐츠·지역 홍보 효과 입증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구미시의 세 번째 브랜드 웹툰 '록주의 거리'가 조회수 115만 뷰를 돌파하며 브랜드 웹툰 3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앞선 작품들의 성과를 넘어선 기록으로, 구미시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29일 구미시에 따르면 '록주의 거리'는 신인 걸그룹 리더가 1948년 여성국극단 창립 시기로 시간 이동해 명창 박록주를 만나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악과 K-POP이라는 이질적인 장르를 결합해 리더십과 팀워크, 성장 서사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웹툰 후반부에는 구미 지역 관광명소와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 콘텐츠 완성도와 지역 홍보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박록주의 삶과 예술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걸그룹 성장 서사와 연결한 구성은 독자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구조도 주목된다. 독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국악과 K-POP의 결합이 신선하다", “명창 박록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 인상 깊다", “웹툰에 나온 관광지를 참고해 구미를 방문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앞서 2023년 '오! 록주'(조회수 85만 뷰, 평점 9.8점), 2024년 구미 라면축제를 소재로 한 '구뮈쉬 라메르 영애는 라면을 끓였을 뿐인데!'(조회수 94만 뷰, 평점 9.9점)를 선보이며 브랜드 웹툰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작품은 115만 뷰를 기록하며 연속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웹툰 홍보용으로 제작된 이모티콘 '전통의 흥, 명창 록주콘' 16종도 배포 1시간 만에 2만5000건이 모두 소진됐다. 이 과정에서 구미시청 카카오톡 채널 신규 구독자가 1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온라인 파급력도 확인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웹툰이 많은 독자의 관심을 받은 것은 문화콘텐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콘텐츠를 통해 도시 홍보와 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존의 터, 김천' 비전…국토부 승인 앞두고 최종 점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마무리했다. 김천시는 29일 시청에서 시장과 각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수립해 온 계획의 방향성과 추진 전략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마련됐다. 김천시는 도시 비전으로 '공존의 터, 김천'을 제시하고,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나눔터' △데이터와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이음마루' △지속 가능한 농촌과 연계한 '스마트 살핌마당' △공간과 세대를 아우르는 '스마트 바탕터'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도시계획은 미래 기술 변화에 대비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서비스와 인프라 도입을 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미래 기술 변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4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5년 6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도시 인프라와 관련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시의회·새마을단체, 인도네시아 수방시 시범마을 방문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과 의원, 김덕수 새마을 김천시지회장과 회원, 관계 공무원들이 인도네시아 새마을 시범마을을 찾아 새마을운동 국제협력 사업의 성과를 점검했다. 29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간 인도네시아 수방시의 완띨란 마을과 딴중왕이 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개발도상국과의 교류 확대와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완띨란 마을은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과 '경상북도 새마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매년 1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새마을 시범사업 대상지다. 방문단은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참여 실태를 살피며 향후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아울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주민 의식 변화 사업이 추진됐던 딴중왕이 마을을 찾아 사업 완료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김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정신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협력과 도시 위상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보건복지부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과수부문 연차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저소득층 자립 기반 강화 성과 인정… 장관상 수상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포함)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이 가운데 22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김천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운영하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통해 150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천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신규 자활사업 발굴, 공공기관 이전지구 상권과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형 자활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자립 기반 구축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자활 참여자와 관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 출장세차 사업인 '차닦고' 자활사업단을 기반으로 자활기업 '에스엔엠카워시'를 출범시켰으며, 2026년 자활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신규 김밥 프랜차이즈 자활사업단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 원예산업발전계획 평가…전국 6위 성적 김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부문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김천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2025년 경상북도 내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성과로, 전국 109개 시·군 원예산업발전계획 평가에서도 전국 6위에 오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시·군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부문 전략 정책목표 추진 성과와 차기 연도 중점 추진 과제의 적정성을 살피는 정성평가와,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예산 집행 실적, 전속출하 생산자 지원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로 구성된다. 정성평가는 전문평가단이 맡고, 정량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김천시는 FTA 기금사업 사업비 10% 증액과 FTA 사업계획수립관리비 1000만 원 등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수 농가의 생산시설 현대화와 재해예방시설 확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호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김천 과수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청, 기록으로 말하다 ‘행정박물관展’ 개최

김천= 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는 시정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김천시정, 기록으로 말하다 '행정박물展'을 내년 2월 20일까지 개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정박물展'은 외부 평가를 통해 수상한 각종 상장과 상패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히 수상 이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담긴 행정의 과정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시정의 방향을 함께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는 △소통행정 △복지문화 △맞춤교육 △경제도시 △상생발전 등 김천시의 주요 시정 방침을 주제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김천이 걸어온 행정의 흐름과 함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정 방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시의 마지막 에필로그 공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김천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는 행정 기록이 시민의 목소리와 만나 미래 김천으로 이어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혜정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전시는 과거의 성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 기록이 앞으로의 시정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전시를 통해 김천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김천의 다음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정, 기록으로 말하다 '행정박물展'은 현재 김천시청 본관 민원실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2026년 2월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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