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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민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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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상미당홀딩스 추석 나눔, CJ프레시웨이 채용 설명회…한국마즈·동아오츠카·모두투어·노랑풍선

◇ 상미당홀딩스, 전국 복지기관에 명절 나눔…계열사별 봉사활동 이어가 상미당홀딩스가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29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한 해피봉사단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달달한 한가위'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 200명과 인절미 만들기, 한가위 운동회 등 명절놀이를 함께하고 명절 특식을 배식했다. 삼립 보름달빵과 크림빵도 전달했다. 계열사별 나눔도 이어진다. 삼립은 서울과 경기, 충청 등 복지기관 14곳에 그릭슈바인 햄 세트와 올리브오일, 빵 등 6000여개를 순차 지원한다. 파리크라상은 성남과 강원 복지기관 4곳에 파리바게뜨 구움과자 세트와 롤케이크, 쌀을 전달한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했고 SPC GFS는 명절 식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 CJ프레시웨이, 본사 초청 설명회 열어…구내식당 그린테리아 체험도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 'Taste Freshway'를 열었다. 설명회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진행됐다. 지원 예정자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직무별 현직자와 참가자가 소통하는 '현직자 Talk' 세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관심 직무의 업무 내용과 커리어 성장 방향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 형태로 꾸렸다. 직무 상담과 미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 굿즈를 줬다. 행사 뒤에는 상암사옥 지하 1층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식사하며 급식 서비스와 운영 환경을 경험했다. 하반기 공개채용은 영업과 MD, SCM 등 18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 나서…첫 통합 타운홀 열어 한국마즈가 켈로그 사업을 포함한 통합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두호 대표이사가 확대된 한국 사업 전반을 맡는다. 글로벌 마즈가 2025년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 켈라노바를 인수한 데 따른 변화다. 한국마즈는 스낵과 시리얼, 펫케어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조직이 하나의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넓어졌다. 기존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초콜릿, 이클립스 등 껌·민트, 시저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더해졌다. 이두호 대표이사는 “각 사업과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동아오츠카, 병뚜껑 QR로 교통안전 알려…동대문경찰서와 협약 동아오츠카가 지난 16일 동대문경찰서와 교통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생수 브랜드 '마신다' 병뚜껑 QR코드를 활용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캠페인 주제는 '우회전 통행방법 실천'이다. 법 개정 이후에도 올바른 우회전 방법에 대한 인지 공백이 있고 우회전 사고가 보행자에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소비자는 마신다 병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해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과 일시정지가 필요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핵심 메시지는 '오늘의 멈춤이, 내일의 안전이 됩니다'다. 양측은 제품 상세페이지와 온라인몰, SNS를 활용한 홍보와 교통안전 포스터 배포, 방문교육 등도 추진한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 33일간 진행…MAU 330만명 기록 모두투어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33일간 진행한 전사 프로모션 '2026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를 마쳤다. 내부 집계 기준 프로모션 기간 해외여행 예약은 직전 동기 대비 58.9% 늘었고 매출은 56.4% 증가했다. 여름 성수기 이후 추석 연휴와 가을·겨울 여행 수요가 유입된 결과다. 신규 회원은 58.6% 늘었다. 홈페이지와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30만명으로 53.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2%, 유럽이 52% 늘며 근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수요가 확대됐다. 추석 이후 동계 성수기 출발 예약은 67%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상품과 시즌 테마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 노랑풍선, 보라카이 고래상어 투어 내놔…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 이동 노랑풍선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신규 해양투어를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고래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로 온순한 성향이어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으로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체험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여행객에게는 그동안 보홀 지역 체험이 대표적이었다. 상품에 포함된 '리버타드 고래상어 투어'는 보라카이 인근 해역에서 고래상어를 관찰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7시부터 3~4시간 진행하고 현지 이동 후 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까지 간다. 현장에서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를 제공해 별도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숙소는 4성급 파라다이스가든 리조트이며 전신마사지와 체험 다이빙 일정도 넣었다. ◇ 인스파이어, 추석 참여형 이벤트 연다…문릿 트레일 포토존 운영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과 추석을 맞아 '보름달'과 '한복'을 주제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10월11일까지다. 리조트 곳곳에서 보름달 포토존과 한복 퍼레이드·체험,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식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3일부터는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앞 야외 이벤트 존에서 '트와일라잇 투 문라잇' 행사를 진행한다. 보름달과 은하 조명을 배치한 포토존 '문릿 트레일'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조명이 켜진다. 한복 퍼레이드와 체험, 달토끼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등도 함께 마련해 외국인 방문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싱글몰트 2종 IWSC 골드…더 글렌리벳 3종 수상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2026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골드 메달 6개를 받았다. 수상 제품은 더 글렌리벳 18년과 21년 샘플 룸 컬렉션, 16년 캐스크 마스터스 컬렉션, 아벨라워 12년과 18년, 캐스크 아남 6종이다. 심사에서 더 글렌리벳은 과일과 오크, 스파이스의 조화와 긴 여운을 평가받았다. 아벨라워는 풍부한 셰리 풍미와 복합성, 깊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WSC는 1969년 시작된 국제 주류 품평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수상으로 싱글몰트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 캄파리코리아, 네그로니 위크 국내 전개…누적 기부금 500만 달러 캄파리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 2026'을 국내에서 전개한다. 국내 주요 바가 참여해 네그로니 한 잔이 팔릴 때마다 1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100여 개 업장이 참여했다. 네그로니 위크는 올해 14회째다. 전 세계 97개국 1만5000여 업장이 참여했고 누적 기부금은 500만 달러를 넘겼다. 네그로니는 5년 연속 세계 베스트셀링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올라 있다. 진과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를 같은 비율로 섞는 칵테일이다. 캄파리코리아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기업이다.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 바서 기부 캠페인…국제슬로푸드에 전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에서 글로벌 칵테일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를 진행한다. 판매 칵테일은 네그로니와 불바디예, 아메리카노 3종이다. 한 잔이 팔릴 때마다 미화 1달러를 적립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국제슬로푸드'에 전달한다. 네그로니 위크는 전 세계 바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칵테일 판매 수익 일부를 사회공헌에 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파노라믹 65 바는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에 있는 바·라운지다. ◇ 잭 다니엘스, 이태원 팝업 잭스 가라지 열어…게임·칵테일 프로그램 구성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가 서울 이태원 프로스트와 글램 라운지에서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잭스 가라지'를 운영한다. 지난 10일 출시한 '잭 다니엘스 X 맥라렌 2026' 한정판을 기념한 행사다. 오는 1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연다. 1층 프로스트에서는 △잭스 휠 △캐치 더 스틱 △상징 숫자 '7'에 맞춰 스톱워치를 멈추는 '스톱 앳 넘버 7' 등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자에게 협업 굿즈를 준다. '잭스 바(JACK'S BAR)'는 레이싱의 '피트 스톱' 콘셉트를 적용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내는 휴식 공간으로 꾸렸다. 국내 30병 한정으로 나온 '헤일로 MK1 프레스티지 117.4 프루프'는 글램 라운지에서만 판매한다. 예약은 글램 라운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받는다. ◇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운영…8월 발대식 열고 미션 시작 도드람이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도드람을 경험하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제품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시간을 연결해 도드람을 일상 속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다. 전국에서 뽑힌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30명과 학부모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체험과 미션을 수행한다. 도드람은 미션 시작에 앞서 지난 8월 도드람타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도드람 퀴즈와 나만의 앞치마 꾸미기, 레크리에이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드람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전 세대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 비스테이지, 그라운딩에 프로암 붙여…카톡 상담으로 예약 확정 비스테이지가 골프 전용 플랫폼 '그라운딩'에서 프로 골퍼와 팬이 함께하는 '그라운딩 프로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하는 프로 골퍼와 한 팀이 되어 라운딩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반 라운딩에 더해 선수와 식사하고 기념 사진을 남기는 팬미팅 요소를 결합했다. 론칭 기간 예약자에게는 'VVIP 팬미팅 패키지'를 제공한다. △라운딩 전후 프로와의 식사 △친필 사인 커스텀 굿즈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그라운딩 앱 내 디지털 배지 발급으로 구성했다. 참여 프로는 임민국과 문성모, 안예인, 김도하를 비롯해 21인이다. 신청서를 내면 카카오톡 1:1 상담과 결제를 거쳐 예약이 확정되고, 이후 프로와 함께하는 단체방에서 일정과 장소를 조율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신세계푸드 라콩비에트 협약,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미니…교촌치킨·메가MGC커피·창고43·더벤티

◇ 신세계푸드, 티엠지홀딩스와 MOU…크루아상·구움과자에 프리미엄 버터 신세계푸드가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라콩비에트'를 비롯한 글로벌 원재료를 활용해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라콩비에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티엠지홀딩스와 원재료 소싱,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형섭 신세계푸드 대표와 김재원 티엠지홀딩스 대표가 참석했다. 신세계푸드는 버터의 풍미가 중요한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 구움과자를 중심으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인스토어 베이커리의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판로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자체 상품을 티엠지홀딩스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급하고, 신세계푸드의 B2B 영업 네트워크와 티엠지홀딩스의 소싱 역량을 연계해 신규 고객사를 발굴한다. ◇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미니 피넛버터크림 내놔…1982년 이후 첫 해외 협업 해태제과가 '후렌치파이 미니 피넛버터크림'을 출시한다. 과일잼을 담은 오리지널과 달리 파이에 어울리는 크림을 넣고 정사각형으로 크기를 줄인 미니 제품이다. 미국 피넛버터 브랜드 '리고(LIGO)'와 손잡았다. 후렌치파이가 해외 식품 브랜드와 협업한 것은 1982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땅콩을 곱게 간 리고의 피넛버터를 크림으로 담았다. 빵이나 과자에 피넛버터를 발라 먹는 조합을 한입 크기 파이로 옮긴 제품이다. 기존 과일잼 라인업에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후렌치파이는 1982년 출시 이후 44년째 판매 중인 제품으로 64겹 파이가 특징이다. ◇ 교촌치킨, 멤버십 등급 3단계로 바꿔…쿠폰상점·출석체크 도입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포인트 적립과 상시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 웰컴과 VIP, 킹으로 운영하던 멤버십 등급을 △싱글(신규 고객) △콤보 △시그니처로 바꿨다. 등급별 적립률은 기존 0.5%와 1%, 2%에서 1%와 3%, 5%로 올렸다. 3만원을 결제한 시그니처 등급은 기존 600포인트에서 1500포인트를 적립받는다. 적립 포인트는 주문 시 현금처럼 차감하거나 '쿠폰상점'에서 쓸 수 있다. 쿠폰상점에서는 포인트로 원하는 메뉴 쿠폰을 권장 소비자가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매일 참여하는 '출석체크'도 운영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웨지감자 무료 쿠폰을 준다. 교촌은 지난 7월 앱을 리뉴얼해 제품교환권·모바일 상품권을 가족과 함께 쓰는 '교촌포켓'과 '리뷰' 기능을 도입했다. ◇ 메가MGC커피, 2차 가을 신메뉴 선봬…라떼 2종은 컵빙 판매 속도 넘어 메가MGC커피가 2차 가을 신메뉴로 '밤고구마단호박팥크림치즈빵'과 '저당 골든애플 블랙티' 2종을 내놓는다. 지난 3일 출시한 1차 가을 라떼 신메뉴 2종은 1주 만에 50만잔, 2주 만에 100만잔을 팔았다. 올해 여름 히트상품 '컵빙'의 판매 속도를 넘어섰다. 밤고구마단호박팥크림치즈빵은 밤과 고구마, 단호박 다이스를 넣고 소보로 크럼블과 크림치즈, 팥을 더했다. 저당 골든애플 블랙티는 사과와 블랙티를 조합한 블렌딩 티다. '헬시플레저'와 저당 선호 흐름을 고려했고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아샷추'처럼 즐길 수도 있다. 오는 23일까지는 '하우스밀크 라떼' 샷 추가 옵션을 300원 할인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신제품 빵과 음료 10종을 묶는 '커스터마이징 세트'를 800원 할인한다. ◇ 창고43, 스크래치 바우처 증정…추석 선물세트 8종도 판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복(福) 나눔 한가위 스크래치' 프로모션을 지난 14일부터 10월1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중 매장을 찾으면 테이블당 1매 이상 바우처를 받는다. 긁으면 양념갈비 2팩과 1팩, 특안심 1인분, 반달육전(소), 치즈구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중 하나가 무작위로 당첨된다. 쿠폰은 오는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 매장에서 쓸 수 있다. 양념갈비와 반달육전은 메인 메뉴와, 특안심과 치즈구이는 한우 구이 메뉴와 함께 주문할 때 적용된다. 다만 다른 쿠폰이나 진행 중인 행사와는 중복되지 않는다. 추석 선물세트도 오는 22일까지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우 명작'과 '한우 일품' 등 8종이고 구이류 세트를 10개 이상 사면 10% 할인과 육포 선물세트 1개를 준다. ◇ 더벤티, 박지훈 콘서트장서 음료 제공…미공개 포토카드 배포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박지훈의 앙코르 콘서트 'RE:FLECT' 현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RE:FLECT'는 지난 5월 마무리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답하는 앙코르 공연이다. 더벤티는 브랜드 모델 박지훈을 응원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대표 메뉴인 '콜드브루'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했다. 콘서트를 위해 박지훈의 미공개 이미지를 담은 한정 포토카드도 따로 제작해 배포했다. 포토카드는 더벤티 공식 SNS 팔로우를 인증한 팬에게 줬고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더벤티는 지난 16일 박지훈 굿즈를 구성에 넣은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 지평주조, 성립 작가와 한정판 라벨 내놔…모바일 참여 이벤트 병행 지평주조가 일러스트레이터 성립 작가와 협업한 '지평생막걸리 X 성립' 콜라보 라벨 한정판을 선보인다. 성립 작가는 마주한 술잔을 '선 드로잉'으로 표현해 사람들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을 담았다. 슬로건은 '흔들면 이야기가 시작된다'다. 막걸리를 마시기 전 병을 흔드는 동작을 대화와 만남의 시작으로 표현했다. 한정판 제품은 지난 15일 출고됐고 지난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 입점하고 있다. 출시에 맞춰 브랜드 캠페인도 벌인다. 17일부터 10월30일까지 모바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막걸리 흔들기 챌린지'에 참여해 술자리 취향과 유형을 확인하고 친구에게 초대장을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매주 추첨으로 성립 작가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한정판 굿즈를 준다. ◇ 정식품, 추석 선물세트 구성…베지밀 고단백 두유·그린비아 케어 선봬 정식품이 고단백·저당 제품을 앞세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와 영양 관리 목적에 따라 고르는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로 구성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는 한 팩(190㎖)에 식물성 단백질 12g을 담았다. '플레인'은 설탕을 넣지 않아 한 팩에 90㎉이고 '초코'는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저당으로 설계했다.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을 썼다.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한 팩(200㎖)에 5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담았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저당·고식이섬유·저나트륨을 기반으로 혈당 관리를 고려한 제품으로 바나바잎추출분말과 팔라티노스, 혼합 단백질 10g을 넣었다. 두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세트는 정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 네스프레소, 블루보틀 협업 선물세트 출시…버츄오 캡슐에 거품기 구성 네스프레소가 추석을 앞두고 '블루보틀 에어로치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블루보틀의 크래프트 커피를 버츄오 캡슐로 재해석한 '볼드 블렌드' 커피와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4'를 함께 담았다. 커피와 거품기를 하나의 세트로 묶어 집에서도 스페셜티 카페 수준의 라테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특별 선물 2종과 선물 포장을 더했다. 한정된 기간 특별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는 받는 사람의 취향과 필요를 고려한 선물세트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가격대나 품목 중심으로 나누던 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을 한 세트로 묶거나 전용 패키징과 구성품을 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그래디언트, 네이버 스토어서 추석 세일…리앤핏 쉐이크 1+1 판매 그래디언트가 유산균 브랜드 '래디웰'과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 '리앤핏'의 주요 제품을 할인하는 '추석+세일'을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래디웰은 '퍼스널 유산균' 세트를 최대 79% 할인한다. 세트는 '밸런스'와 '센시티브', '클리어런스' 3종 가운데 고를 수 있고 구매 구성에 따라 사은품도 준다. 래디웰 유산균은 하루 한 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100억 CFU를 섭취할 수 있다. 제조부터 배송까지 콜드체인으로 관리한다. '파로 곡물효소'와 하루영양 시리즈도 할인 대상이다. 리앤핏은 단백질 쉐이크를 최대 50% 할인한다. 밀크티 파우치 7포 세트는 정상가의 절반에 내놓고 파우치와 대용량 제품은 1+1으로 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강원랜드, 강원도 청소년 도박예방 공동실천의 날 개최…정선 예방모델 강원 전역 확산 추진

강원랜드가 지난 1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6년 강원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공동실천의 날'을 열었다. 정선지역 학교에서 운영해온 청소년 도박예방 체계개입 모델을 강원 전역으로 넓히기 위한 자리로, 교원과 학교전담경찰관, 상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는 '2026년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6년 강원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공동실천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고 강원 지역 교원과 학교전담경찰관, 상담사 등 15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공개된 것은 정선지역 학교 현장에서 운영해 온 청소년 도박예방 체계개입 모델과 교육자료다. 참석 기관들은 이 모델을 강원 지역 학교로 넓히기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발표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먼저 맡았다. '강원지역 청소년 도박문제의 실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청소년 도박의 주요 특성과 위험신호, 초기 대응 및 상담·전문기관 연계 사례를 짚었다. 뒤이어 KLACC은 '청소년 도박예방 협력체계 및 확산방안'을 주제로 나섰다. 2007년부터 축적한 예방교육 콘텐츠와 현장으로 찾아가는 연수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예방활동 사례와 실제 효과성을 내놨다. 행사장 한쪽에는 예방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직접 꾸린 학생 주도형 도박예방 캠페인 체험부스가 섰다. 참석 기관들은 '예방은 더 가까이, 교육은 더 탄탄하게, 보호는 더 촘촘하게, 협력은 더 든든하게'라는 공동실천 메시지에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엮어 강원지역 청소년 도박예방 협력체계를 다져간다는 구상이다. 김원국 강원랜드 카지노본부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도박문제는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이것이 강원지역의 교육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는 지난해 5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최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에 맞춰 폐광지역에서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는 3대3 농구대회와 연계해 온라인 불법도박 근절 서약서 작성과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진행했고, 태백 황지고와 정선 사북고에서는 등굣길 캠페인이 이어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농어촌공사, 인공지능 제안요청서 자동생성·제안서 평가 시스템 구축…‘일하는 방식 혁신’ 구체화

한국농어촌공사가 제안요청서 자동생성 시스템과 제안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 'KRC AX'의 '일하는 방식 혁신' 과제를 구체화한 것으로, 발주·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인 'KRC AX 추진전략'의 하나로 인공지능 기반 제안요청서(RFP) 자동생성 시스템과 제안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시스템은 추진전략 가운데 '일하는 방식 혁신' 과제를 구체화한 것으로, 정보화 사업마다 되풀이되던 문서 작성과 평가 행정의 부담을 덜고 발주·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그동안은 비슷한 사업에서 쓴 제안요청서와 관련 규정을 담당자가 일일이 찾아 대조하는 것이 문서 작성의 출발점이었다. 평가 단계도 다르지 않았다. 평가위원 후보자를 한 명씩 접촉하고 평가자료를 갖춘 다음, 점수는 손으로 모아 집계했다. 시간과 행정력이 그만큼 들었다. 공사는 이 과정을 인공지능과 시스템으로 나눠 맡긴다. 제안요청서는 인공지능이 초안을 뽑고 담당자가 그 초안을 다듬는 구조다. 평가는 평가위원 섭외와 평가자료 제공, 평가표 작성·제출, 점수 집계와 결과 관리에 이르는 전 단계가 시스템 안에서 돌아간다. 담당자가 문서 작성과 취합 같은 단순 업무에서 손을 떼면 핵심 업무에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공사 설명이다. 공사는 평가 전 과정을 시스템에 올려 공정성과 정확성, 투명성까지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운영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와 사용자 의견은 인공지능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다시 투입된다. 공사는 활용 범위도 문서 검토와 의사결정 지원 쪽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권병해 한국농어촌공사 AI디지털처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절차를 효율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며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업무 효율과 행정 품질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말 제1회 'KRC-AI 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KRC-AX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이 전략은 인공지능 전환 기반 구축, 인공지능 기반 중대재해 제로(ZERO),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등 4대 전략과제와 18개 실행과제로 짜였으며, 같은 자리에서 'KRC-AI 윤리기준'도 제정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해태제과, 증선위 회계위반 제재에 “내부통제·윤리교육 강화”

해태제과식품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관련 조치와 관련해 내부통제 강화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회사는 관련 임직원에 대한 인사조치를 단행하고 문제가 된 재무제표도 재감사를 거쳐 정정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식품은 1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증선위 결정은 7년 이전에 발생한 일부 영업사원의 실적 부풀리기와 관련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해태제과식품은 “당시 관련 임직원을 즉각 인사조치했다"며 “2020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와 윤리경영 교육을 강화해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내부감사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발생한 2016~2019년 재무제표는 재감사를 진행했고, 재작성한 재무제표는 2024년 5월 정정 공시했다. 해태제과식품은 “앞으로도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16일 제16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해태제과식품에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해태제과식품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결·별도 재무제표의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계상했다고 판단했다. 연도별 과대계상액은 2016년 136억7800만원, 2017년 153억1700만원, 2018년 112억5600만원, 2019년 127억7700만원이다. 공시에 기재된 금액을 단순 합산하면 530억2800만원이다. 증선위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출할인과 판매장려금의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제16기부터 제18기까지의 재무제표를 증권신고서에 사용한 사실도 지적됐다. 감사인에게 허위 거래 증빙이 제시되고 거래처에 채권조회서 거짓 회신을 요청한 사실도 제재 사유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증선위는 해태제과식품에 감사인 지정 3년 조치를 의결했다. 재무부서장에게 면직 권고와 직무정지 6개월, 전 감사에게 해임 권고 상당의 조치를 내렸다. 재무부서장과 전 감사는 검찰에 통보했다. 회사와 관계자에게 부과할 과징금은 금융위원회가 추후 결정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검찰통보에 따라 해태제과식품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결정 기한은 10월14일이다. 추가 조사가 필요하면 15영업일 이내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되면 주식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면 거래정지 해제 절차를 밟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CJ프레시웨이 LG 컬처위크 부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신세계푸드·사조푸디스트·필립모리스·동아오츠카

◇ CJ프레시웨이, LG 컬처위크에 프레시 아케이드 부스…아이누리 PB 상품 소개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리는 'LG 컬처위크 2026'에 참가해 식음 부스를 운영한다. LG 컬처위크는 LG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 주민 대상 문화 행사다. 지역 소상공인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하는 상생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매년 참가자는 약 3만명이다. CJ프레시웨이는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 구내식당 운영 협력사로 참여해 행사장 F&B 구역에서 오락실 콘셉트의 식음 부스 '프레시 아케이드'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IP 콜라보 메뉴 시식 △참여형 이벤트 △키즈 브랜드 '아이누리' PB 상품 소개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게임과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협업 메뉴 등을 맛볼 수 있다. ◇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16회째 개최…수상작 샵오름 갤러리 전시 축산식품기업 선진이 '제16회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를 연다. 주제는 '어린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이다. 작품은 10월7일까지 접수하고 최종 수상자는 11월3일 발표한다. 그림대회는 2011년 임직원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그리는 '일터 그리기 대회'로 시작했다. 이듬해 어린이 그림대회로 바뀐 뒤 협력사와 고객, 해외 사업장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올해 16회째다. 지난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지역사회로 확대했다. 선진 서울사무소가 있는 강동구 주민의 13세 이하 자녀도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서울사무소 복합문화공간 '샵(#)오름' 갤러리에 전시한다.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선진이 사업을 하는 나라의 어린이들도 참여하고 있다. ◇ 노브랜드 버거, 군 급식으로 들어가…하루 최대 250식 제공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군 부대에 처음 진출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최근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전북 임실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식당에서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주요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가 군 급식 형태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맡은 군 급식사업장에 노브랜드 버거를 도입하는 방식이다. 군 급식 운영 환경에 맞춘 조리·공급 시스템을 적용했다. 장병이 사전에 취식을 신청하면 저녁 식사 시간에 메뉴를 제공한다. 1개 식당에서 하루 최대 250식을 낸다. 신세계푸드는 35사단 신병교육대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노브랜드 버거를 경험할 수 있는 채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 사조푸디스트, 주요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개선사항 순차 조치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기업 사조푸디스트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점검이다. 물류센터를 포함한 전국 주요 대형 사업장이 대상이다. 본사 안전관리 담당 부서와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점검 항목은 △현장 안전관리 상태 △시설·설비 안전성 △화재 및 비상 상황 대응 체계 △개인보호구 착용·관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요인 사전 발굴이다. 사조푸디스트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을 사업장별 특성에 맞춰 조치할 예정이다. 최종학 사조푸디스트 안전경영실장은 “정기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필립모리스, 비브 인프라임 레드닷 수상…유럽 포드 시장 1위 한국필립모리스의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비브 인프라임'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기기 디자인과 패키지 디자인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성과 기능성, 품질, 인체공학,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정한다. 비브 인프라임은 폐쇄형 포드 시스템을 적용한 필립모리스의 최상위 플래그십 기기로 지난달 26일 국내 출시됐다. 색상은 5가지다. 슬릭 블랙과 오셔닉 블루, 말라카이트 그린이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고 일부 판매 채널에서는 특정 색상이 일시 품절됐다. 비브는 2026년 2분기 기준 유럽 폐쇄형 포드 시장 1위 브랜드다. 올해 상반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 동아오츠카, 울진해경과 민관 합동 정화활동…Blue CPR 일환 동아오츠카가 제26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16일 경북 울진군 기성망양해수욕장 일대에서 울진해양경찰서와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울진해양경찰서와 동아오츠카를 비롯해 울진군과 제121여단, 한울원자력본부, 해양자율방제대 등 8개 기관·업체·단체에서 1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의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은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Blue CPR'의 일환이다. 폐기물 수거와 환경 회복 활동으로 해양 생태계를 되살린다는 취지로 음료 제조기업 특성상 중요한 수자원 보호 활동과 연계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부터 동해해양경찰 및 유관기관과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강릉 주문진항에서 31개 기관·단체 약 250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약 5t을 수거했다. ◇ 하나투어, 카자흐스탄 관광공사와 손잡아…하나LIVE로도 상품 소개 하나투어가 카자흐스탄 관광공사와 카자흐스탄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16일 하나투어 본사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방기영 하나투어 중국사업부서장과 탈갓 가지조프 카자흐스탄 관광공사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카자흐스탄 국적 항공사 에어아스타나의 아델 다울벡 한국·일본 지사장과 김영섭 여객영업팀 상무도 자리했다. 양측은 △카자흐스탄 여행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여행 상품 개발 △하나투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에서 협력한다. 하나투어는 협약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대 도시 알마티를 비롯해 골든링과 알틴에멜, 망기스타우 등 주요 여행지를 포함한 상품을 선보인다. 라이브 커머스 '하나LIVE'를 통해서도 관련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 한진트래블, 이집트 직항 전세기 여행 내놔…요르단 일정도 포함 한진트래블이 이집트 카이로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인천과 카이로 구간을 직항으로 연결해 경유 없이 이동하도록 구성했다. 2027년 1월1일부터 2월5일까지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6회 한정 운항한다. 일정은 카이로와 룩소르, 아스완, 후르가다를 아우른다. 카이로에서는 스핑크스와 2025년 개장한 이집트 대박물관을 방문해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 등을 관람한다. 룩소르에서는 카르나크 신전과 룩소르 신전을, 아스완에서는 아부심벨 신전을 둘러본다. 콤옴보 신전과 호루스 신전 일정도 포함했고 후르가다에서는 홍해에서 휴식한다. 인접국 요르단 탐방 일정도 마련했다. 페트라의 알 카즈네와 와디럼 사막을 찾고 '아부심벨 신전 사운드 & 라이트 쇼'와 '페트라 나이트 쇼' 관람, 돔 텐트 숙박도 넣었다. ◇ 굽네,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열어…게임 3종 참여하면 시식 기회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 출시를 기념한 체험형 팝업 '파·떡·치 동아리 2학기 개강파티'를 오는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운영한다. 2학기 개강파티와 대학 동아리 모임을 모티브로 꾸렸다. 파기름과 쌀떡 등 신제품의 특징을 게임과 공간 곳곳에 넣었다. 현장 게임은 3종이다. 쌀떡 토핑을 쌓는 '떡토핑 탑쌓기'와 '파기름떡볶이 치킨 잡기', 신제품 관련 내용을 맞히는 'OX 퀴즈'다. 굽네 공식 SNS를 팔로우한 뒤 세 게임에 모두 참여하면 신제품을 맛볼 수 있다. 시식 이벤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포토존이나 신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 더벤티, 추석 선물세트 내놔…콜드브루에 스텐 머그컵·엽서 구성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모델 박지훈을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구성은 콜드브루 1병과 아로마드립백 2박스에 스텐 머그컵, 박지훈 추석 굿즈인 '엽서' 3종이다. 커피 제품에 MD와 모델 굿즈를 함께 담았다. 콜드브루는 저온 고농도 추출 방식으로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냈다. 아로마드립백은 기본 원두 3종과 가향 드립 커피 3종 등 6종을 한 박스에 담았다. 판매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시작한다. 다만 매장별 판매 여부와 보유 수량이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고 재고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더벤티 관계자는 “맛있는 커피와 함께 박지훈의 특별한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올 추석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 나서…첫 통합 타운홀 열어 한국마즈가 켈로그 사업을 포함한 통합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두호 대표이사가 확대된 한국 사업 전반을 맡는다. 글로벌 마즈가 2025년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 켈라노바를 인수한 데 따른 변화다. 한국마즈는 스낵과 시리얼, 펫케어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조직이 하나의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넓어졌다. 기존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초콜릿, 이클립스 등 껌·민트, 시저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더해졌다. 이두호 대표이사는 “각 사업과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바즈타운 버번, 편의점 스마트오더로 판매…한정판 디스커버리도 포함 미국 버번위스키 브랜드 바즈타운 버번 컴퍼니가 GS25 와인25플러스에 입점했다. 공식 수입사 제이비에스트레이더가 GS25 와인25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일부터 스마트오더 플랫폼에서 선보였다. 국내 편의점 입점은 처음이다. 라인업은 오리지널 시리즈 켄터키 스트레이트와 라이, 위티드 보틀드-인-본드 3종에 한정판 '디스커버리 No. 10'을 더한 4종이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은 6년 숙성 원액을 썼다. 라이 위스키는 토스티드 체리우드와 오크통에서 피니싱을 거쳤고 보틀드-인-본드 버번은 곡물 배합에 밀을 사용했다. 디스커버리 No. 10은 6~13년 숙성한 켄터키 버번을 블렌딩했다. 바즈타운 버번 컴퍼니는 매쉬빌과 숙성 연수를 라벨에 표기한다. 지난 5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로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강원랜드, 카지노 로비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대표·노조도 동참

강원랜드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2주간 진행한다. 카지노와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에게 택배 송장 속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를 나눠주며 일상 속 보호 실천을 알린다. 강원랜드는 오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앞두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정선군과 함께 기획했으며,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카지노 입구 로비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강원랜드 임직원과 정선군민, 하이원리조트 방문객이다. 기간 중 카지노와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에게는 개인정보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택배 송장 등으로 새어나가기 쉬운 개인정보를 가려주는 '송장 지우개'를 나눠준다. 경영진과 노동조합도 현장에 나섰다. 지난 10일 노동조합이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먼저 진행했고, 16일에는 김도균 대표이사가 직접 동참했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새기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에도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거버넌스 구축,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수탁자 관리·감독 등 주요 영역 전반에서 2년 연속 최상위 S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마사회, 과천 골목상권에 지역화폐·퀴즈 이벤트…‘만원의 행복’ 동참

한국마사회가 과천 '2026 만원의 행복'에 동참한다. 과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쓴 영수증을 올리면 5000원짜리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마사회는 발행 예산 지원과 함께 시민 이벤트도 직접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있는 과천시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6 과천 만원의 행복'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지역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과천시가 추진하는 지역상권 사업으로,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참여는 과천 지역화폐(과천토리)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전용 누리집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접수하면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쿠폰은 다음달 31일까지 쓸 수 있다. 참여 횟수는 1인당 2회로 제한되고, 같은 점포에서 받은 영수증은 한 번만 인정된다. 마사회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과천 지역화폐 발행 예산을 대는 동시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말마 대모험'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에 맞춰 과천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진행된다. 말산업 관련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히면 1만원 상당의 과천 지역화폐가 주어진다. 마사회는 그동안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협력사업을 이어왔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되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는 지난 3월 과천시와 서울랜드·국립과천과학관·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과천 지역의 경제·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5개 기관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bhc, 빙그레, 한우자조금, 아웃백, 풀무원푸드머스, 현대그린푸드

◇ bhc, '뿌링퀀시 챌린지' 8개월간 38만명 참여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자사앱에서 운영하는 '뿌링퀀시 챌린지' 누적 참여자가 38만명을 넘어섰다. '뿌링퀀시'는 bhc의 '뿌링'과 빈도수를 뜻하는 '프리퀀시'를 합친 이름으로 스탬프 적립에 게임 요소를 접목한 프로모션이다. 매달 제시되는 주문 미션을 달성하면 스탬프와 단계별 보상을 제공한다. 지난 6월부터는 미션 달성 횟수에 따라 멤버십 등급도 자동으로 올라가도록 개편했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8개 시즌에 걸쳐 누적 38만2000여명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체 참여 건수는 50만7000여건이었다. 최근 3개월간 참여자 가운데 30·40대 비중이 높았다. 전체 참여자의 30% 이상이 30·40대 여성이었으며 여성 참여자 중에서는 40대가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bhc는 자사앱 주문 확대가 가맹점의 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구매 횟수와 주문금액에 따라 '뿌린이·뿌렌즈·뿌리미엄'으로 구분하는 멤버십과 퀵오더, 선물하기 등의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 앱을 통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상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빙그레, 직업능력개발훈련 경진대회 대상…AI 교육 성과 인정 빙그레가 '2026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과 기관의 교육·훈련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교육 과정 자체보다 교육·훈련 이후 실제 업무 현장에서 나타난 성과와 변화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빙그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사내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출품했다. 임직원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는 AI 활용 능력을 새로운 업무 역량으로 보고 관련 교육을 조직 변화와 업무 효율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 교육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AI를 활용해 실제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려는 회사의 노력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과 조직의 변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한우자조금, 품종·생산환경 따라 즐기는 '한우 테루아' 제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의 품종과 생산환경에 따른 특성을 살펴보는 '한우 테루아(Terroir)'를 새로운 미식 관점으로 제안했다. 테루아는 특정 지역의 기후·토양·지형 등 자연환경과 품종, 생산방식 등이 식재료의 특성과 풍미에 영향을 준다는 개념이다. 한우자조금은 이를 한우에 적용해 등급이나 마블링뿐 아니라 품종과 지역, 사육환경 등에 따른 차이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소개한 품종은 칡소와 제주흑우, 황우다. 검은색이나 흑갈색 줄무늬를 가진 칡소는 우리나라 재래 소 가운데 하나다. 한우자조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연구를 인용해 칡소가 상대적으로 근내지방 함량이 낮고 유리아미노산 가운데 단맛과 관련된 성분과 구운 고기향에 영향을 주는 피라진류가 높게 나타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제주흑우는 제주 지역에서 보존·증식되고 있는 재래 소로 2013년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됐다. 한우자조금은 제주흑우의 특징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육향 등을 제시했다. 전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육되는 황우도 지역별 기후와 사육환경, 사료·사양관리 방식 등에 따라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한우자조금의 설명이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는 “와인을 품종과 테루아에 따라 즐기듯 한우 역시 품종이 가진 고유한 특성에 자란 지역의 기후와 환경, 사육방식 등이 더해지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 아웃백, SKT 아이폰18 프로 고객에 '베이비 백 립' 쿠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아이폰18 프로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외식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SK텔레콤을 통해 아이폰18 프로를 사전예약하고 행사 기간 안에 개통을 마친 T멤버십 VIP·GOLD·SILVER 고객이다. 대상 고객에게 아웃백의 '베이비 백 립'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T멤버십 앱 '클럽 멤버십'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아웃백 앱에 등록하면 된다. 쿠폰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7만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제휴 할인은 함께 적용할 수 있지만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아웃백 관계자는 “iPhone 18 Pro을 향한 고객들의 관심에 아웃백만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취향에 맞닿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푸드머스, 도서산간 복지관에 식품 꾸러미 1000개 지원 풀무원푸드머스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도서산간 지역 취약계층에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한 식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올해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2026년 사회복지관 소통-이음 기관방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농어촌 지역 사회복지관을 찾아 현장 의견을 듣고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5일에는 제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 식품 꾸러미 4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참기름 재래김 도시락', '아임리얼 100 사과' 등 풀무원 제품 9종을 담았다. 앞서 전남 해남종합사회복지관과 강원 인제군사회복지관·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도 각각 200개를 전달했다. 인천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1000개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의 협업으로 많은 도서산간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토대로 바른먹거리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 전역 앞둔 육군 조리병 100명 이상 채용 추진 현대그린푸드가 육군과 손잡고 전역 예정 조리 특기병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고 100명 이상을 채용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육군 인사사령부와 이달 16~17일, 다음달 16일 등 총 3일간 '조리 특기병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달 행사는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며 다음달에는 대구 '더현대 대구'에서 진행한다. 전역 예정 육군 조리 특기병 약 300명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과 직무,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현대그린푸드 실무진이 참여하는 일대일 면접도 진행한다. 단체급식 조리사와 외식 조리사 등을 선발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100명 이상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입사 후에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그린 아카데미'를 통해 위생·안전 관리와 식재료 손질, 메뉴 조리 실습, 비즈니스 매너 등을 교육한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부터 육군 조리병 대상 취업·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약 60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40여개 직업계고 학생 150명을 교육하고 이 가운데 100여명을 채용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군 장병 채용은 단순한 인재 확보를 넘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장병들이 군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과 적성을 살리고, 입사 후에도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현장]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경험을 팝니다”…디즈니의 한국 승부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기업 간 거래(B2B) 라이선싱 중심의 국내 소비재 사업에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B2C 리테일 기능을 강화한다. 팝업과 러닝·공연 등 체험형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16일 서울 강남구 요새 도산(YOSAE DOSAN)에서 '디즈니코리아 프랜차이즈 쇼케이스 2027'을 열고 소비재사업부의 사업 전략과 협업 계획을 공개했다. 디즈니코리아는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과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하는 세 가지 전략으로 K팝, K헤리티지, K팬덤 믹스를 제시했다. 디즈니 소비재사업부는 세계 180여개국에서 약 630억달러(약 87조원) 규모의 리테일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50여개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 디즈니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B2C 리테일팀을 신설했다. 김현진 디즈니코리아 소비재사업부 총괄은 전통 라이선싱 사업이 B2B에 집중돼 있었다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기 위해 B2C 리테일팀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전통 라이선싱은 파트너사에 IP 사용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리테일팀은 라이선스 파트너와 유통사를 연결해 팝업과 기획전 등 소비자 접점을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리테일팀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토이 스토리' 팝업과 기획전을 진행했다. 김 총괄은 이를 글로벌에서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토이 스토리'의 협업도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디즈니코리아는 리테일팀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겨울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디즈니 크리스마스 팝업을 열 계획이다. 김 총괄은 “리테일팀의 성장을 위해 집중 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즈니코리아는 소비재 사업의 범위도 상품 중심에서 스포츠·웰니스·음악 등 체험형 사업으로 넓힌다. 김 총괄은 “상품 카테고리의 시각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카테고리 위주로 재편하려 한다"고 말했다. K팝 등 엔터테인먼트사와의 신규 협업은 상당수가 초기 또는 준비 단계다. 디즈니코리아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K컬처 펀드(가칭)' 조성을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10여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펀드의 규모와 출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 총괄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펀드 조성은 초기 단계"라며 “출범 시점이나 투자 규모는 지금 말하기 어렵다. 구체화되면 다시 밝히겠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는 마블의 스토리와 소속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결합한 협업을 준비한다. 하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과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K팬덤 믹스 전략으로는 오는 10월 열리는 '디즈니런'과 '마블런'에 K팝 공연과 팝업, 미식 콘텐츠를 결합하고 그룹 아일릿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11월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를 활용한 제품과 팝업을 내놓는다. 캐치티니핑과 디즈니 프린세스, 카카오프렌즈와 미키 마우스 등 국내 캐릭터와 디즈니 캐릭터를 결합한 상품도 준비 중이다. 앞서 언급한 러닝 행사와 팝업도 이 같은 체험형 사업의 일환이다. K헤리티지 분야에서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디즈니 IP를 결합한 상품·경험을 개발하고, 관광·지역경제와 연계하는 협업 모델을 검토한다.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슈퍼 서브(SUPER SERVE)' 전략도 강조했다. 디즈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유통, 해외 사업 확장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 김 총괄은 이를 크로스보더 전략으로 설명하며, 한 지역에서 발굴된 파트너사가 180여개국에 걸친 디즈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다만 디즈니코리아는 한국 소비재 사업의 매출 규모와 성장률, 아시아 시장 내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 총괄은 “디즈니 글로벌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시장 중 하나가 한국 시장"이라며 한국의 전략적 위상만 언급했다. 김 총괄은 “한국은 K컬처의 독창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디즈니의 100년 스토리텔링 역량과 접목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하고 전략적인 시장"이라며 “한국에서 시작하고 디즈니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상생과 확장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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