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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민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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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사조대림 추석 선물세트 105종·카스 캔 9000개 모듈러 공간…파스쿠찌·국순당·조니워커블루

◇ 사조대림, 실속형~프리미엄 폭넓게…환경친화 패키지로 플라스틱 감축 사조대림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게 구성한 '2026 추석 선물세트' 105종을 선보인다.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수요와 특별한 선물을 찾는 수요를 모두 겨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조대림은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캔햄을 전체 105종 가운데 69종에 적용했다. 쟌슨빌 캔햄은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넣고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레시피를 적용해 깊은 풍미와 육즙을 살렸다. 쟌슨빌 캔햄으로만 구성한 전용세트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고급 디자인을 입혔다. 지난 8월 리뉴얼한 '해표 한알레시피'의 남해안 멸치디포리, 꽃게와 꽃새우 2종도 올해 선물세트에 새로 넣었다. 필요한 만큼 나눠 쓰는 '꽃모양 링' 구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참치와 유지류 등 활용도 높은 제품을 담은 '안심특선 88호'와 '사조 실속호' 등을 갖췄다. 패키지에는 지난 설에 이어 환경친화 설계를 적용해 PP 트레이와 부직포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사용·재활용 메시지를 담았다. ◇ 카스, 캔이 곧 벽면·패턴…서울재즈페스티벌서 3일간 3만 명 카스가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안도프로젝트'와 협업해 카스 캔으로 만든 모듈러 공간을 올해 주요 페스티벌과 스포츠 현장에서 선보였다. 스틸 소재의 선반형 구조를 여러 모듈로 나눠 행사 규모와 형태에 맞춰 조합·재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젠틀몬스터 공간 디자이너 출신 안도현 대표가 이끄는 안도프로젝트가 디자인을 맡았다. 기본 선반형 구조에 브랜드 체험존과 굿즈 수령 공간, 시음·판매 공간 등을 목적에 맞게 더했고, 선반 곳곳에 카스 캔을 촘촘히 배치해 제품 자체가 벽면이자 공간의 패턴을 이루도록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쓰인 카스 캔은 모두 9000여 개에 이른다. 카스 모듈러 부스는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SSG 브랜드데이, '2026 카스쿨 페스티벌' 등 여러 현장을 누볐다. 하나의 구조물을 행사 성격에 맞게 변형해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는 '카스 레몬 스퀴즈'를 활용한 '레몬 스퀴즈 존' 등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3일간 약 3만 명이 부스를 찾았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에서는 한정판 '원팀 에디션' 캔과 축구공 풍선을 조합해 월드컵 분위기를 살렸다. ◇ 파스쿠찌, 보름달에 토끼·꿀벌 더해…강지향 '만월 머그' 18일 선봬 파스쿠찌가 현대미술 작가 남재현과 협업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보름달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 온 남재현 작가와 협업해 '미드나잇 풀문' 테마의 패키지를 적용했다. 패키지에는 남재현 작가의 서정적인 보름달 작품에 토끼와 꿀벌, 고양이 캐릭터를 더해 풍요로운 가을 정서를 담았다. 선물세트는 커피와 디저트, 티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구성했다. '로고머그&커피 세트'와 '싱글 오리진 머그&캡슐커피 세트', '구움과자 세트', 프리미엄 티 8종을 담은 '티트라 아뜰리에 컬렉션' 등이 대표 제품이다. 보름달을 모티브로 도예가 강지향과 협업한 굿즈도 오는 18일 선보인다. 보름달을 양각으로 표현한 '만월 머그'와 곡선을 살린 '만월 컵' 등으로, 매장에서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 살 수 있다. 파스쿠찌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홀케이크 5종과 티트라 컬렉션 2종 등을 사전예약하면 30% 할인가에 파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보름달을 소재로 한 남재현 작가의 작품이 추석의 정서와 잘 어우러져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국순당, 복원 우리술·장기 숙성 증류주…스토리 담은 프리미엄 세트 국순당이 1만원대 실속형부터 30만원대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국순당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한 병의 술이 시간을 선물합니다'를 콘셉트로 백세고와 려 2013 本, 법고창신, 백세주 세트 등을 선보인다. '백세고(百歲膏)'는 쌀증류소주원액과 5년 숙성한 백세주 술지게미 증류원액을 브랜딩한 최고급 증류주다. 오방색을 표현한 도자기 용기에 담고 제품마다 일련번호를 부여했으며, 2022년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생산한 뒤 매 명절 일정 수량만 판매해 희소성이 높다. '국순당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국순당이 2008년부터 복원해 온 고려·조선시대 우리술 25가지 가운데 송절주와 자주, 이화주 등 명절에 어울리는 5종을 골라 도자기 잔과 함께 구성했다. 증류소주 '려 2013 本'은 2013년 증류한 원액을 10년 숙성한 제품으로, 이 가운데 '려驪 2026 병오년 에디션'은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인 차례주 '예담'과 백세주 선물세트 등도 다양하게 갖췄다. ◇ 조니워커 블루, 두 테마로 리추얼 경험…파크하얏트 등 6곳 참여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5성급 호텔 6곳에서 '조니워커 블루 스페셜 페어링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간 한정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속 성취를 기념하는 조니워커 블루의 '치얼스 투 마이 석세스' 캠페인과 도전을 응원하는 조니워커의 브랜드 철학 '킵 워킹' 두 테마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참여 호텔에서는 조니워커 블루만의 리추얼을 경험하는 퍼포먼스와 한정 스페셜 블루 칵테일을 패키지 메뉴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조니워커 블루를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과 조니워커 블루 니트, 페어링 메뉴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 구성은 호텔별로 다르다. 가격은 12만~13만원 수준이다. 프로모션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 & 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 시그니엘 서울 '바81',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더 로그' 등 6곳이 참여한다. ◇ 오니스트, 전통 색동 감성 재해석…오간자 포장은 에코백으로 재사용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가 '色동, 마음을 잇다'를 테마로 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관리하는 이너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명절 선물로 제안했다. 선물세트는 다섯 빛깔 색동에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통 색동을 오니스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트리플콜라겐 오렌지'와 '트리플샤인 포도' 기프트 박스로 구성하고 자수 참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연다. 오는 11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최다 구매자에게 글로우 시너지 세트 6개월분을 주고, 추첨으로 30명에게 오간자 보자기 백, 50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한다. 선물세트는 오니스트 공식몰과 29CM, W컨셉 등에서 살 수 있고, 은은하게 비치는 오간자 유료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간자 포장은 에코백이나 파우치로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오니스트 관계자는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패키지 디자인에 정성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 아이허브, 영양제부터 펫케어까지…600개 브랜드 원스톱 할인 세계 최대 웰니스 이커머스 플랫폼 아이허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아이허브 창립 30주년 페스타'를 오는 9월3일 연다. 올 한 해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2만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30%에 이르는 할인을 제공한다. 고함량 비타민 B·C·D와 오메가3, 유산균, 마그네슘 등 핵심 영양제를 최대 할인가에 선보인다. 영양제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카테고리가 강점이다. 뷰티·바디케어와 스포츠, 식품, 베이비&키즈, 반려동물 영양제·펫케어까지 2만여 개 품목으로 할인 대상을 넓혔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과 닥터스베스트 등 인기 영양제 브랜드를 비롯해 6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에 더해 구매 금액의 5%를 리워드 크레딧으로 적립해 준다. 이 밖에 모바일 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전 품목 25% 할인과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내놓는 '24시간 한정 특별가'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CJ제일제당 110g 햇반 미니밥·대상 청정원 파스타소스…오뚜기·풀무원·하림산업·연세유업·국민바이오

◇ CJ제일제당, 즉석밥 작은 공기 비중 16%대…백미까지 미니밥 확대 CJ제일제당이 110g 소용량 백미 즉석밥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을 출시했다. 소식과 식단관리, 소용량 등 변화하는 식습관을 겨냥한 제품이다. 앞서 지난 6월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을 높인 '햇반 라이스플랜 미니밥' 2종(파로통곡물밥·렌틸콩현미밥)을 선보인 데 이어, 취식 빈도가 가장 높은 백미까지 더해 미니밥 라인업을 넓혔다. 2004년 130g 작은 공기 제품에 이어 더 작은 110g 제품을 내놓으며 개인별 적정량에 맞춰 즉석밥을 고를 수 있게 했다. 밥 양을 조절하거나 샐러드·메인 요리에 가볍게 곁들이려는 소비자를 겨냥했고,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운동이나 여행, 캠핑 등에서 휴대하기도 편하다. 작은 용량 즉석밥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닐슨 데이터 기준 즉석밥 시장에서 작은 공기(130g) 제품 비중은 2024년 상반기 9%대에서 올해 상반기 16%대로 커졌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을 공식몰 CJ더마켓 등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고 대형마트로 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개개인의 식사량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햇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세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상, 셰프 레시피 수요 겨냥…토마토 90% 담은 '포모도로' 대상 청정원이 토마토 본연의 풍미를 살린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SNS와 OTT로 셰프 레시피를 접한 소비자가 집에서 직접 파스타를 만드는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두 제품은 셰프의 조리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린 토마토 베이스 소스다. 주재료인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고, 부재료를 고온의 직화솥에서 기름에 먼저 볶아 깊은 맛을 냈다. '청정원 포모도로 파스타소스'는 한 병에 토마토 약 14개 분량을 담아 원물 기준 토마토 함량이 90%에 이른다. 물을 섞지 않고 토마토 수분만 활용해 진한 풍미를 살렸고, 개별급속냉동한 바질과 볶은 양파로 신선한 향과 깊은 맛을 더했다. '청정원 나폴리탄 파스타소스'는 큼직하게 썬 소시지와 양파, 피망을 직화솥에 볶아 감칠맛을 냈다. 토마토 약 10개 분량을 넣어 별도 재료 없이도 일본식 나폴리탄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삶은 파스타면 1인분(80g)에 소스 4분의 1병(150g)을 넣고 볶으면 완성되며, 피자와 라자냐 등 다양한 요리에도 쓸 수 있다. ◇ 오뚜기, 면 삶기·소스 준비 없이 조리…알리오올리오·미트토마토 2종 오뚜기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용기형 냉장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미트토마토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집에서도 외식 수준의 메뉴를 찾는 수요에 맞춰 냉장 간편식 라인업을 넓혔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마늘과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의 풍미를 살리고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더해 은은한 매콤함과 감칠맛을 냈다. '미트토마토 파스타'는 진한 토마토소스에 미트 토핑을 더해, 새콤달콤한 토마토 풍미와 국산 돼지고기의 감칠맛이 어우러진다. 두 제품 모두 듀럼밀 세몰리나를 써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 식감을 구현했다. 별도로 면을 삶거나 소스를 준비할 필요 없이 제품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수 있고, 1인분 용량이라 식사나 야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풀무원, 증기 배출 트레이로 겉마름 개선…3분40초면 완성 풀무원식품이 트레이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생만두'(200g·4980원) 2종을 출시했다. 인기 냉동만두 '생만두'를 트레이에 담아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포장째 넣고 데우기만 하면 갓 쪄낸 듯한 만두가 완성된다. 핵심은 전자레인지 조리에 최적화한 '스팀락' 포장 기술이다. 조리 시 발생한 증기가 포장 필름의 미세한 홀로 천천히 빠져나가 열이 고르게 전달되고, 트레이 하단의 볼록한 홈이 만두피가 수분에 젖는 것을 막는다. 포장을 뜯지 않고 조리해 만두피의 겉마름도 줄여, 만두소부터 만두피 날개 끝까지 촉촉하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40초(700W 기준)면 완성되고, 트레이를 개별 구획해 만두가 서로 붙지 않는다. 별도 그릇 없이 트레이를 접시 대용으로 써 그대로 먹을 수 있다. 2종은 육즙에 배추·양파·대파의 채즙을 더한 '고기배추'와 여수 돌산갓을 100% 써 알싸한 풍미를 살린 '갓김치'다. 만두피만 살짝 익히고 만두소는 생생한 상태로 냉동하는 '순간스팀공법'을 적용해 갓 빚은 듯한 식감을 냈다. ◇ 하림 맥시칸, 오븐구이 닭다리살에 쌀떡…전자레인지 5분이면 완성 하림의 치킨 전문 간편식 브랜드 맥시칸이 '저당 찜닭' 4종을 출시하며 저당 간편식 라인업을 넓힌다. 앞서 선보인 '저당 닭강정'에 이은 저당 간편식으로,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기획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 등 대체감미료를 써 제품 100g당 당류 함량을 0.4~1.5g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원재료 본연의 풍미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냈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육즙을 살린 닭다리살에 쫀득한 쌀떡을 더했고,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도 양념이 잘 배도록 가운데 구멍을 낸 특제 떡을 썼다. 신제품은 매콤바베큐와 고추찜닭, 투움바찜닭, 마라로제찜닭 4종이다. 이 가운데 '고추찜닭'은 100g당 당류가 0.4g 수준으로 가장 낮다. 4종 모두 냉동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약 5분간 조리하면 완성돼 별도의 해동 없이 즐길 수 있다. 맥시칸은 치킨 중심의 12종 라인업에 '저당 닭강정'과 이번 '저당 찜닭' 4종을 더해 총 17종의 제품군을 갖췄다. 하림 맥시칸 관계자는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과 메뉴 선택을 포기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저당 간편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헬스케어, 건기식에 고농축 과채샷 결합…상온 보관 '2세대 녹즙' 풀무원헬스케어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그린샷' 3종을 출시했다. 30년 이상 쌓은 녹즙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2세대 녹즙'의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풀무원헬스케어는 2021년 말 국내 최초로 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과 액상 형태의 일반식품을 결합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그린샷'은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병 하단의 녹즙(일반식품)을 고농축으로 설계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성이 높아 채소와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제품은 이중 제형으로, 건강 고민별 기능성 원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과 식물 유래 영양을 담은 녹즙을 한 번에 섭취하도록 했다. 녹즙에는 합성향료와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 감미료를 쓰지 않고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과채를 고농축으로 담았다. '그린샷'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위, 혈당 건강 관리 콘셉트의 3종으로 나와 소비자가 건강 고민에 맞춰 고를 수 있다. ◇ 연세유업, 인스타 기대평 이벤트…추첨 10명에 당밸런스 1박스 증정 연세유업이 세브란스병원과 공동 개발한 완전균형영양식 '세브란스케어 당밸런스 구수한맛'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연다.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세브란스케어 당밸런스 구수한맛' 1박스를 준다. 신제품은 당 섭취와 혈당 관리를 고려해 말토덱스트린 사용을 최소화하고 엄선한 복합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이소말툴로스를 배합했고, 한 팩(200mL)에 단백질 13g과 식이섬유 7g, 비타민·미네랄 22종 등을 담았다. 아몬드와 잣의 은은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려 매일 부담 없이 먹도록 했다. 제품은 연세유업 공식몰 '연세shop'에서 팔고 있고, 오는 4일부터 쿠팡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기존 세브란스케어 제품에서 말토덱스트린을 최소화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 국민바이오, 특허균주 발굴부터 완제품까지…국산 검은콩에 신기술 접목 바이오 연구개발 기업 국민바이오가 자체 특허균주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국산 검은콩에 접목한 웰니스 두유 '국민약콩두유 골드'와 '국민서리태두유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 콩의 원산지나 영양 성분 중심이던 두유 시장에서 한발 나아가 특허균주와 신기술을 일상 식품에 적용했다. 두 제품은 100% 국산 검은약콩 서목태와 검은콩 서리태에 국민바이오가 직접 발굴한 특허균주 소재를 결합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배양한 뒤 열처리로 안정화한 유용 성분을 활용하는 기술로, 국민바이오는 균주 발굴부터 소재화,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 체계를 갖췄다. '국민약콩두유 골드'는 미국 식품의약국 신규식이원료(FDA-NDI)에 등재된 'KM2'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서목태에 넣었다. 충남 드라이에이징 한우 숙성 환경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소재다. '국민서리태두유 플러스'는 서리태에 KM2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KMU01'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적용한 듀얼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과천시와 손잡았다…한국마사회, 취약계층 20가구 주거환경 개선

한국마사회가 과천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 '마집사'를 추진한다. 가구별 상황에 따라 도어락 설치부터 도배·장판·싱크대 교체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과천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집사 과천시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사회가 과천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과천시 거주 취약계층의 생활공간 불편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과천시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장애인연금 대상) 등이다. 모두 20가구를 뽑아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은 가구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경보수 대상에는 도어락 설치와 전구·방문 손잡이 교체 등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중보수 대상에는 도배·장판과 싱크대 교체 등 폭넓은 주거 개선을 지원한다. 신청 가정은 사전에 현장 방문해 현관과 거실·방, 주방, 화장실, 베란다 등 공간별로 필요한 수리 항목을 파악한 뒤 생활 여건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은 취약계층의 일상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복지 분야"라며 “앞으로도 과천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청 접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과천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부터 집수리를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8개국 먹거리에 국가대항 응원전까지…코리아컵, 글로벌 축제로 꾸민다

한국마사회가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에 먹거리와 문화·체험 콘텐츠를 더한다. 오는 5~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8개국 음식과 K-전통놀이, 대학생 응원단 공연, 승마 체험 등을 함께 운영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OBS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G1) 기념 고객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5일 교류경주를 시작으로 6일 국제경주가 열리며, 먹거리와 문화·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K-컬처 콘텐츠가 경주장을 채운다. 중문광장 일원에서 △K-전통놀이(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투호) △한복 체험 △한국 차량 전시(KGM)를 즐길 수 있다. 코리아스프린트 시상에 앞서서는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코리아스프린트와 코리아컵 직전에는 각각 광운대·숭실대 응원단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출전국별 응원 클래퍼를 나눠주고 치어리더가 국가별 응원 분위기를 띄우는 국가대항 응원전도 운영한다. 먹거리도 갖췄다.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남아공,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 8개국 음식을 모은 '글로벌 푸드 페스타'가 양일간 열린다. 코리아컵 시그니처 음료 '블루 스타트'와 '골든 피니시' 2종을 한정 판매하고, 성인 방문객을 위한 우드포드 리저브 칵테일 시음과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말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족 단위 승마 체험과 편자 던지기를 비롯해 재활승마, 쇼호스 등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대상경주 모바일 QR 스탬프 투어도 함께 돌아가며, 부스에서 전자카드를 새로 가입하면 관람대 식당 5000원 이용권과 로고 타투 스티커를, 마케팅 수신 동의 시 무료 주차권을 준다. 온라인에서는 '국제경주 소문내기 이벤트'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유튜브 '마사회TV' 구독 후 응원 영상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4명에게 일본·홍콩 3박4일 항공권·숙박권과 재팬컵·홍콩컵 관람티켓을, 10명에게 2만원 상당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코리아컵은 국내 대표 국제경주인 만큼 경주 자체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 정상급 경주마들의 승부와 함께 글로벌 먹거리, K-컬처, 말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경마팬은 물론 가족과 젊은 세대까지 특별한 주말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안전장비 대여에 스마트 솔루션까지…산업단지공단,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산업단지 안전 사업을 알린다. 노후 산단의 화재·화학·배관 사고를 막는 스마트 안전솔루션과 중소기업 장비 부담을 덜어주는 안전장비 대여센터 사업을 소개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산업단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안전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행사다. 개막일인 2일에는 홍순범 부이사장 주재로 참관객 대상 '고위험 작업 예방조치 안내 캠페인'을 벌였다. 제조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고소작업대 △가공설비 △크레인 △용접·절단·사상·도장 작업 등 4종의 핵심 위험 요인과 예방 조치를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며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박람회 기간에는 별도 홍보관도 운영한다. 노후 산업단지 안의 화재·화학·배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특별안전구역 스마트 안전솔루션 구축사업'과 중소기업의 장비 부담을 줄이는 '산업단지 안전장비 대여센터' 사업을 소개한다. 홍순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확산과 입주기업의 중대사고 저감을 위해 전문기관 및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현장] ‘50주년’ MCM, 김창옥과 ‘옻’으로 ‘프리즈 위크’ 수놓다

“옻칠 작업을 수백 번 수천 번 계속 하면서 제가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20년간 강연으로 대중과 만나 온 김창옥 작가는 2일 서울 청담동 MCM HAUS에서 열린 자신의 첫 개인전 '위로의 흔적'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옻을 재료로 삼은 이 작품들이 “그 위로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흔적"이라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창립 50주년 및 프리즈 위크 서울(Frieze Week Seoul) 개막에 맞춰 마련했다. MCM 청담동 매장을 김창옥 작가 작품 전시장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공개한다. 김해리 MCM 코리아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일본 작가들을 모시고 전시를 한 뒤 다음엔 꼭 한국 작가와 준비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김창옥 작가와 인연이 닿았다"고 말했다. MCM은 지난해 프리즈 위크 기간 같은 자리에서 일본 창작자들의 베어브릭 전시를 연 바 있다. 김 대표는 “(옻이) 다루기 어려운 소재인데도 꾸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태도와 순수한 진정성에 크게 감동했다"며 “작품이 주는 위로가 너무 커 혼자 보기 아까워 팀원들을 설득했다"고 했다. 이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석 같은 작가를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 역할을 MCM이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창옥은 지난 20년간 강연으로 대중을 만나 유명세를 얻은 소통 전문가다. 그는 “강연을 들은 분들이 '강사님은 어디서 위로를 받으세요'라고 반복해 물었는데, 정작 나도 어디서 위로를 받는지, 위로가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옻 작업은 그 물음이 오래 맴돈 끝에 우연히 시작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시나 데뷔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 김창옥은 “겉으로는 일이 잘돼도 안으로는 건강하지 않다고 느껴, 좀 더 건강하게 살아보려 작업실에 갔다"고 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그는 6년간 이 작업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이어왔다. 수백, 수천 번 반복되는 옻칠 노동 속에서 생각이 줄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창옥은 “몸을 쓰면서 생각이 줄었고, 그렇게 남은 '단생각'이 내게는 위로의 정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승에게 들은 “너는 네가 되어라"는 말을 가장 큰 위로로 꼽았다. 그러면서 “작가가 되고 싶어서 이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조금 더 건강한 내가 되고 싶다"고 했다. 작업 규모는 개인전으로는 이례적이다. 김창옥은 이번 전시 작품에 생칠을 200㎏ 이상 썼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생산량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이고, 외국에서 들여오는 옻은 값이 열 배가량 비싸다"고 설명했다. 알루미늄 판에 옻을 올리는 방식인데, 그는 “(미-이란) 전쟁이 나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엄청 올랐다"고 했다. 제주와 경기 파주 작업실을 오가며 한 달여를 매달린 그는 “기존 일을 모두 병행해 물리적으로 (군 복무시절이던) 해병대 때보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럭셔리 브랜드가 판매 공간을 예술 전시에 활용하는 데 대한 질문도 나왔다. 마케팅·판매 효과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느냐는 물음에 김 대표는 “소비자가 상품만 소비하는 시대는 아니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며 “MCM HAUS는 판매만을 위한 공간도, 전시만을 위한 공간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MCM이 창립 50주년을 맞았지만 앞으로 50년을 이어가려면 더 새롭고 참신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게토레이 러닝 캠페인·폴바셋 카페 영화 시사회…코카콜라·네스프레소·트윅스·캄파리코리아

◇ 게토레이, 9월4~5일 남산서 '런스탑'…앰버서더와 3.5㎞ 런 세션 글로벌 스포츠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가 러너의 수분 충전을 돕는 '2026 게토레이 러닝 캠페인'을 전개한다. 러닝 중 휴대성을 높인 '게토레이 런 300ml' 출시를 계기로 마련한 캠페인이다. 게토레이는 지난 4월 러닝 전·중·후 단계에 맞춰 수분 보충을 돕는 '게토레이 런'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소용량 300ml 제품을 내놨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프리미엄 러닝웨어 브랜드 칼렉과 협업한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러닝 베스트와 싱글렛, 양말, 소프트 플라스크 등 4종으로, 오는 9월7일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 '게토레이 런스탑'도 운영한다. 오는 9월4일부터 5일까지 서울 남산서울타워 T1 광장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게토레이 런 300ml'를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게토레이 앰버서더 3인과 약 3.5㎞의 남산 코스를 달리는 '런 세션'을 비롯해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300m를 질주한 뒤 제품을 맛보는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게토레이는 “러닝 중 수분을 충전하고 러너들과 교류하는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폴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 스크린 타임…숏폼 대신 영화 감상 제안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카페에서 영화 '더 드라마'의 개봉 전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연다. 오는 4일 폴 바셋 코리아나 호텔점에서 열리며, 이 영화는 오는 9일 개봉한다. 이번 행사는 폴 바셋의 커피 문화 캠페인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의 하나로, 영화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와 함께 기획했다. 개봉 전 영화를 카페에서 시사회 형식으로 상영하고 GV까지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사다. 특히 '더 드라마' 배급에 참여한 김태호 PD가 참석해 직접 만든 커피를 제공하고 상영 후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은 커피 한 잔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느린 커피 문화 캠페인으로 2025년부터 이어져 왔다. 올해는 '스크린 타임'을 주제로, 숏폼처럼 짧고 빠르게 소비하는 콘텐츠에서 잠시 벗어나 한 편의 영화를 온전히 감상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자는 취지를 담았다. 폴 바셋 관계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이 커피향 가득한 공간에서 대화를 시작하듯, 좋은 영화 한 편이 새로운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 '공간'서 '사람'으로 시선 확장…상인 10여 명 이야기 기록 코카콜라가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들의 삶을 기록한 전시 '신흥시장 사람들 with 코카콜라'를 선보이며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 시즌2를 이어간다. 시장 곳곳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골목형 전시로, 오는 9월1일부터 약 두 달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시즌1은 코카콜라가 신흥시장 상인들과 골목부터 레스토랑까지 시장을 찾는 경험 전반을 새로 디자인한 지역 협업 프로젝트다. 지역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아 상인회 감사패를 받았고,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 올해 시즌2는 지난해 조명한 공간에서 그 공간을 만들어온 사람으로 시선을 넓혔다. 신흥시장을 일궈온 상인 10여 명의 이야기를 포스터 10여 점과 필름 3편으로 기록했고, 방문객은 초입 골목과 중앙 광장, 실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따라 걸으며 상인들의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중앙 광장에는 참여형 포토월을, 실내 갤러리에는 음료 냉장고를 본뜬 파사드와 브라운관 TV 등 레트로 연출을 더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공간을 만들어온 상인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네스프레소, 칸·두바이 이어 아시아로…부산국제영화제 첫 파트너십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 네스프레소는 그동안 칸영화제와 두바이국제영화제 등 주요 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영화와 커피가 어우러지는 문화적 접점을 넓혀 왔다. 예술성과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는 영화의 세계가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해부터는 이 여정을 아시아로 넓혀 부산국제영화제와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맺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리스트' 영화제로 인정받고,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선정한 세계 6대 주요 영화제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대표 영화 축제다. 네스프레소는 영화제 기간 관객과 영화인을 위한 특별한 커피 경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무대로 부산국제영화제를 택했다는 설명이다. ◇ 트윅스, '두 개니까 트윅스' 캠페인…10월 TWS 증명사진 한정판 출시 한국마즈의 초코바 브랜드 트윅스가 보이그룹 TWS를 국내 첫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신규 캠페인 '두 개니까, 트윅스'를 전개한다. 2024년 데뷔한 6인조 TWS의 청량하고 풋풋한 이미지, 멤버 간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에 주목했다. 트윅스는 TWS의 이미지가 '두 개의 바를 나눠 먹으며 사람 사이 거리를 좁힌다'는 나눔 가치와 부합한다고 봤다. 트윅스는 1967년 나온 마즈의 대표 초코바로, 바삭한 쿠키와 캐러멜을 초콜릿으로 감싼 두 개의 바가 한 패키지에 담겨 혼자 즐기거나 나눠 먹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9월2일부터 TWS를 주인공으로 한 브랜드 콘텐츠를 공개하며 시작한다. 친구끼리 트윅스를 나누며 친해지는 순간을 청량한 감성으로 그린 필름과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국마즈는 오는 10월 TWS 멤버 6인의 증명사진이 담긴 한정판 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트윅스를 나누며 일상 속 달콤한 순간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캄파리코리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 초청…'가토스'서 씨푸드 페어링 캄파리코리아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의 마스터 블렌더 줄리앤 페르난데스를 초청해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를 만난다. 이번 방한에서 부나하벤의 위스키 제조 철학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마스터 클래스와 미식 페어링 등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줄리앤 페르난데스는 29세에 스카치 위스키 업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에 오른 인물로, 부나하벤을 비롯한 스카치 위스키의 캐스크 선정부터 숙성 관리, 블렌딩을 총괄한다. 오는 9월8일에는 서울 한남동 스페니시 레스토랑 '가토스'에서 소비자 대상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줄리앤이 증류소 철학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하며, 박대혁 가토스 총괄 셰프가 구성한 잿방어 세비체와 호박꽃 요리 등 씨푸드 메뉴를 부나하벤 스튜라더·12년·18년과 페어링한다. 가토스는 이날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스페니시 푸드와 부나하벤 위스키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부나하벤은 올해 국내에 처음 출시한 한정판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가 판매 약 1시간 만에 완판되며 호응을 얻었다. ◇ 플로, 함께 듣고 응원하는 스트리밍…태민 팬덤 하루 2만 건 응원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가 지난 1일 정식 오픈한 참여형 스트리밍 기능 '응원하기'가 사전 오픈 기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함께 음악을 들으며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기능이다.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오는 9월12일 월드투어를 앞둔 플레이브 팬덤이다. 팬들은 사전 오픈 기간에 응원권을 더해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월드투어 성공을 기원했고, 며칠 만에 누적 15만 건이 넘는 응원권이 모였다. 지난달 31일 신보를 낸 태민의 팬들도 하루 만에 2만 건에 가까운 응원권을 모아 태민을 응원하기 아티스트 2위에 올렸다. 9월1일 정식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높아져 10여 팀이 동참 의사를 전했다. 각 팬덤은 신보 발매와 생일, 데뷔 기념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플로는 응원하기 상위 3개 팀 아티스트에게 지하철 역사 내 광고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이새롬 플랫폼사업부문장은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함께 듣고 응원하는 경험으로 스트리밍의 영역을 확장하며 팬과 아티스트의 연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WFDSA,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직접판매' 슬로건…인스파이어서 3일간 직접판매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오는 10월 개막을 앞두고 공식 슬로건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동북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공식 슬로건은 'Direct Selling: Powering Human Transformation(직접판매, 사람의 변화를 이끌다)'이다. 직접판매가 제품을 유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사람 중심의 관계와 신뢰로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2월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접판매 인력의 71%가 업무를 통해 자신감 향상 등 내면의 성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국내 종사자의 84%가 여성이고 55세 이상 비율도 50%에 달해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기간에는 글로벌 기업 CEO와 산업 전문가가 직접판매 시장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첫날 프리미엄 인천 시티 투어와 웰컴 리셉션을 시작으로, 20일 특별 만찬 '선셋 디너', 마지막 날 차기 개최지를 발표하는 '갈라 디너'가 이어진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세븐일레븐, CGV 팝콘 편의점서 최초 상품화…스타벅스 추석 비즈몰 혜택·갤러리아·웅진식품·골든블루

◇ 세븐일레븐, 영화관 팝콘 편의점으로…하반기 롯데시네마 협업도 예고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영화관 대표 먹거리인 팝콘을 편의점 상품으로 선보이며 '시네마 팝콘' 시장을 연다.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브랜드와 협업해 영화관에서 즐기던 팝콘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기도록 상품화한 것으로, 업계 최초 시도다. 먼저 오는 3일 CGV와 협업한 'CGV팝콘바질어니언맛'을 출시한다. CGV 대표 시즈닝 팝콘인 '바질어니언팝콘'을 편의점 스낵으로 구현해, 바질의 향긋한 풍미와 어니언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담았다. 상품에는 CGV 영화 관람과 연계한 '100% 당첨 랜덤 쿠폰'을 뜯어 쓰는 형태로 넣었다. 쿠폰은 SCREENX 관람권과 일반 영화 관람권, 영화 2000원 할인권, 팝콘 무료 쿠폰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실제 영화관 방문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CGV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롯데시네마와 협업한 팝콘도 추가로 선보이며 '시네마 팝콘' 라인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강동훈 세븐일레븐 스낵팀 MD는 “영화관에서 즐기던 팝콘을 편의점 상품으로 새롭게 구현한 시도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편의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카드 증정·굿즈 할인 확대…3만원권 이상 카드에 케이스 증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기업·단체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온라인몰 '스타벅스 비즈몰'에서 구매 혜택을 확대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하는 기업·단체 고객 대상 추가 증정 혜택을 넓혔다. 기존에는 500만원 이상 구매 시 3%를 추가 증정했으나, 프로모션 기간에는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 3%를,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를 증정한다. 굿즈 상품도 기존 200만원 이상에만 적용하던 7% 추가 할인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까지 확대했다.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춘 사은품도 마련했다. 3만원권 이상 스타벅스 카드를 사면 고급 카드 케이스를, 3만원 이상 텀블러를 사면 구매 수량만큼 로고 쇼퍼백을 준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돼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단체 및 기업 고객이 임직원과 고객, 거래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감성을 담은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갤러리아, 초고가 식재료 라인업 강화…순혈 와규·희소 진미 제안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7일부터 전 지점에서 '2026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특별하고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수요에 맞춰 초고가 프리미엄 식재료와 유명 디저트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은 희소성과 품질을 갖춘 초고가 식재료다. 한우 최고 등급인 1++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 9등급의 좋은 부위만 엄선한 '1++ No.9 BLACK'을 350만원에 한정 판매하고, 순수 혈통을 유지한 99.9% 순혈 와규 세트도 45만원에 마련했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꿀 '오마누카'의 최상위 등급 제품(250만원)과 북해도 우니·한우·캐비어를 모은 '오색진미 세트'(160만원) 등도 선보인다. 디저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로 채웠다. 프랑스 하이엔드 파티세리 '피에르 에르메 파리'의 마카롱 기프트 컬렉션과 함께, 프리미엄 김부각 브랜드 'VASAK(바삭)'이 미슐랭 1스타 손종원 셰프,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협업한 셰프에디션 선물세트를 내놨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뛰어난 최상급 식재료와 글로벌 디저트 등 갤러리아만의 안목으로 엄선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1976년 인·홍삼 브랜드 새 단장…'흑삼진액' 재출시 웅진식품이 추석을 앞두고 홍삼 브랜드 '장쾌삼'의 주요 제품을 새로 단장하고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장쾌삼은 1976년 처음 나온 웅진식품의 인·홍삼 전문 브랜드로, 100% 국내산 인삼과 홍삼을 써 명절 선물로 꾸준히 선택받아 왔다. 올해는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의 패키지를 새로 하고 대표 제품을 재출시한다. 'The Heritage of Korean Vitality, Since 1976'을 주제로, 1976년부터 이어온 건강 노하우와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장쾌삼 산삼배양근'과 '장쾌삼 홍삼력 골드'에 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50년 헤리티지를 강조했고, '장쾌삼 흑삼진액'을 재출시했다. 특별한 날에만 찾는 건강 선물을 넘어 일상 속 웰니스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6년근 홍삼추출액 원물만 100% 담은 '장쾌삼 홍삼순액 100'과 6년근 발효홍삼농축액에 벌꿀·천궁·당귀 등을 배합한 '장쾌삼 발효홍삼력'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과 패키지에 담았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보석 모티브 패키지…음용 취향 맞춰 전용잔 구성 차별화 골든블루가 추석을 맞아 '골든블루 명절 선물 세트'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대표 스테디셀러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로 기획한 세트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맞춤형 전용잔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올해 패키지는 보석의 반짝임을 모티브로 한 크로스 패턴을 전면에 적용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는 신뢰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다크 네이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는 혁신과 도전을 뜻하는 오렌지 컬러 바탕에 화려한 패턴을 더해 선물의 품격을 살렸다. 전용잔 구성은 제품 특성과 소비자 음용 취향에 맞춰 차별화했다. '사피루스 세트'는 450㎖ 위스키 1병에 하이볼 전용 톨 글라스 1개를 더해 스트레이트부터 하이볼까지 다양하게 즐기도록 했고, '다이아몬드 세트'는 450㎖ 위스키 1병에 고급 언더락잔 2개를 넣어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각 위스키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패키지와 맞춤형 전용잔을 매칭해 선물의 가치를 한 차원 높였다"고 말했다. ◇ 코니바이에린, 230g 초경량 아기띠…iF·레드닷·굿디자인 잇단 수상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듀얼 서포트 힙시트'로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2024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받았다.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한쪽 어깨에 걸쳐 착용하는 약 230g의 초경량 아기띠다. 아이의 엉덩이를 받치는 힙 패드와 허리를 지지하는 접이식 백 패드가 이중으로 몸을 받쳐 안정적인 착용을 돕고, 넓은 어깨끈으로 무게를 고르게 분산한다. 아이를 안지 않을 때는 작은 숄더백처럼 보여 일상 옷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코니는 3관왕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그레이베이지·차콜·모카 등 베스트 컬러 3종에 본체와 같은 색 버클을 적용한 '듀얼 서포트 힙시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주요 힙시트·아기띠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기능성과 일상에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인정받아 3관왕을 달성해 뜻깊다"며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브랜드 미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6m 트로이목마 안에 들어가 본다…렛츠런파크 포니랜드, 가을 콘텐츠 재개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가 가을을 맞아 어린이 승마전동차와 포니 운동회 등 가족 대상 콘텐츠를 재개한다. 오는 5일부터 매주 주말 운영되며, 영화 '오디세이' 속 6m 대형 트로이목마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가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인기 콘텐츠를 재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SNS 조회수 124만회를 기록한 '어린이 승마전동차'는 새 단장을 거쳐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일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달을 밟으면 상하로 움직이며 실제 승마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콘텐츠다. 만 6세 이상은 혼자 탈 수 있고, 만 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현장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포니 운동회'도 돌아온다. 포니들의 재능을 가까이서 보는 참여형 공연으로, 올 가을에는 관람객 대상 퀴즈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2시·오후 3시20분, 일요일 낮 12시30분·오후 3시에 하루 2회씩 열린다. 영화 '오디세이' 속 트로이목마도 만날 수 있다. 높이 6m의 대형 트로이목마는 바깥에서 구경하는 것뿐 아니라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는 체험형 구조물이다. 목가적 풍경 속에서 풀밭을 거니는 포니를 감상하는 '말멍' 명소도 있다. 포니랜드 카페 'Slow Pony'는 도심 가까이에서 목장 감성과 자연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영화 오디세이 속 트로이목마처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형놀이터와 함께 친근한 포니를 통해 즐겁게 말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말 테마 체험들을 준비했다"며 “가을 가족 나들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 일정과 이벤트 등은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롯데칠성, 순하리 레몬진·자몽진 병제품 출시…오비맥주 한맥 생캔·남양유업·배스킨라빈스·이롬·더벤티

◇ 롯데칠성, 캔 이어 병 라인업 확대…동결침출·제로 슈거로 진한 맛 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대표 품목 '순하리 레몬진'과 '순하리 자몽진'을 병제품으로 선보이며 제품군을 넓힌다. 기존 캔에 이어 병 라인업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키웠다. 새로 나온 병제품 2종은 알코올 도수 9도, 용량 330mL다. 통과일을 그대로 얼려 침출하는 동결침출공법으로 진한 과일향과 맛을 살렸고, 제로 슈거라는 순하리진 고유의 특성은 유지했다. 얼음 결정을 형상화한 투명병에 은빛 광택 라벨을 입혀 청량감을 강조했다. 상큼한 레몬맛과 달콤쌉쌀한 자몽맛 2종은 식당과 술집 등 유흥채널을 중심으로 9월 초부터 판매된다. 순하리진은 2021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34% 성장해 온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RTD 주류다. 올해 초 선보인 '순하리 유자진'과 '순하리 상그리아진'의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약 17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연간 매출 162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2배를 넘고, 2021년 5월부터의 누적 판매량이 1억2000만 캔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레몬진과 자몽진, 유자진, 상그리아진 4종을 운영하며 레몬진이 판매 비중 58%로 성장을 이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일탄산주 중심의 RTD 주류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병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생맥주 거품·목넘김 캔에 구현…9월부터 편의점 확대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한맥이 생맥주의 특징을 캔에 담은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으로 판매 채널을 넓힌다. 캔맥주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마실 때 만족도를 좌우하는 거품과 목넘김을 정교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한맥은 지난 6월 이 제품을 리뉴얼했다.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과 캔 내부 특수 설계를 적용해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촘촘한 기포가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을 만든다. 리뉴얼을 통해 거품이 더 밀도 있게 차오르고 오래 유지되도록 했다. 한맥은 9월부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의 판매처를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식당뿐 아니라 집과 야외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생맥주 특유의 음용 경험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제품의 QR코드로 응모한 소비자를 추첨해 2인 기준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영화제 티켓이 포함된 부산국제영화제 트래블 패키지를 증정한다.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도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 남양유업, 상반기 커피믹스 매출 11.5% 증가…900원대 컵커피로 가성비 공략 남양유업이 제로슈거와 가성비 등 세분화되는 소비 수요에 맞춰 커피 제품군을 넓힌다. 커피믹스부터 실속형 즉석음용(RTD) 제품까지 선택지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남양유업의 2026년 상반기 커피믹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인스턴트 커피에서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제로슈거' 4종을 내놓은 데 이어, RTD 컵커피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 200mL 신제품 2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을 900원대에 선보였다. 200mL 신제품은 고물가 속 가격 부담을 낮춘 라인업이다. 지난 8월 초 기존 250mL에서 용량을 줄인 규격으로 개발해 소비자가 기준 900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출시 초기 주문이 몰려 초도 물량이 소진되면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남양유업이 올해 1분기 개인 소매점 1000개 점포의 컵커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50mL 기준 1000원대 초반 실속형 제품군의 월평균 판매량이 고가 제품군보다 72% 많았다. 남양유업은 이런 흐름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커피 제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배스킨라빈스, '브륄레 타르트' 모티브…아이스크림·케이크·쿠키 샌드로 확장 배스킨라빈스가 일본 대표 디저트 브랜드 '도쿄바나나'와 협업한 9월 이달의 맛 '도쿄바나나 크렘브륄레'를 선보인다. SNS에서 화제가 된 도쿄바나나 베스트셀러 '브륄레 타르트'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도쿄바나나 크렘브륄레'는 화이트와 옐로우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브륄레 타르트의 시그니처 풍미를 구현했다. 프랄린 슈가 리본과 바나나 퓨레 리본을 더해 바나나 풍미를 살렸고, 바삭한 브륄레 크런치와 폭신한 브레드 큐브를 넣어 식감을 강화했다. 시즌 케이크 '도쿄바나나 바삭 브륄레'도 함께 나온다. 케이크 위 브륄레 초콜릿을 톡 깨서 먹으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바나나 모양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도쿄바나나 브륄레 랑그드샤 쿠키 샌드'를 내놨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쿠키 샌드까지 각기 다른 형태로 풀어낸 도쿄바나나와 브륄레의 조합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롬, 약콩 원액 99.5% 껍질째 갈아…첨가물 빼고 콩 본연의 맛 이롬이 100% 국내산 약콩으로 만든 '황성주 박사의 이롬 더 진한 약콩 콩물'을 출시했다. 이롬이 처음 선보이는 약콩 원액 중심 제품이다. 제품은 약콩 원액 99.5%를 모두 국산 약콩으로 채웠고,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 원료를 썼다. 여기에 국산 천일염과 해조 칼슘만 더하고 유화제·안정제·합성향료 등 첨가물은 뺐다. 한 팩(180mL) 기준 단백질 6g과 식이섬유 3g을 담았고 75㎉로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전통 맷돌 방식에서 착안한 전두유 방식으로 약콩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식사 대용이나 간식은 물론 요리 재료로도 쓸 수 있고, 멸균 파우치로 휴대와 보관이 쉽다. 신제품은 오는 3일 오전 11시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롬 관계자는 “100% 국내산 약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기존 콩물과 차별화된 풍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더벤티, '한 잔을 마셔도 알차게'…에이드·스무디·라떼·쉐이키로 구성 더벤티가 모델 박지훈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에서 공개한 가을 신메뉴 '알찬 포도·옥수수'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 잔을 마셔도 알차게'라는 콘셉트 아래 포도와 옥수수를 풍성하게 담아 맛과 비주얼을 살렸다. 메뉴는 포도와 옥수수 각 2종씩 총 4종으로, 에이드와 스무디, 라떼, 쉐이키 등 다양한 음료 타입으로 구성했다. 포도 메뉴는 달콤한 포도에 탱글한 포도알을 더한 '알찬 포도 에이드'와 요거트에 포도알을 토핑한 '알찬 포도 요거트 스무디'다. 옥수수 메뉴는 옥수수 크림과 바삭한 토핑을 더한 '알찬 옥수수팝 라떼', 옥수수 스무디에 초코쉘과 치즈 팝콘을 얹은 '알찬 옥수수 치즈팝콘 쉐이키'로 구성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포도와 옥수수 플레이버를 더벤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풍성한 맛과 재미를 담았고, 소비자들이 색다른 가을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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