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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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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 750만 재외동포 고향이며 거점이자 수도...함께 미래 열겠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인천은 750만 재외동포의 고향이며 거점이자 수도"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재외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인천의 꿈,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오늘 재외동포 웰컴·한인 비즈니스센터 개소식과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122년 전 인천에서 출발했던 121명으로 시작한 이민의 역사가 이제는 750만의 재외동포가 돼 인천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빛깔 문화예술로 가을을 충전하세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내일(19일) 오후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에 초대한다"며 “일상에 문화가 흐르는 도시를 꿈꾸며 처음 선보이는 시민 모두의 문화예술 한마당"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 페스티벌을 홍보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수원문화원·수원예총·수원민예총과 22개 예술 단체·동아리, 500여 문화예술인들이 품격 만점 콘텐츠를 빚어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오후 2시부터 수원제1야외음악당 무대와 분수 광장, 키 작은 숲을 병풍 삼은 잔디마당에서 수원만의 색깔을 품은 공연·전시·문화장터가 펼쳐진다"면서 “체험 공간이 많아 아이들 놀이터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저녁 7시엔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을 주제로 콘서트도 열린다"며 “'맨발의 디바' 이은미님, '개여울'의 정미조님, 크로스오버 국가대표 라포엠, 그리고 자랑스러운 수원시립합창단과 뮤지컬 팝스가 가을빛 감성을 선물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상큼한 숲 바람 속에 사랑하는 이들과 가을을 충전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공유학교, 학생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공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원하는 배움이 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경기공유학교가 고양시에 로 첫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가을날, 따뜻한 햇살이 들고 있는 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공간이었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소한 학교 밖 거점형 늘봄공유학교인 이곳은 과대 과밀 학교의 늘봄 수요 해소, 지역 인프라 활용, 학교별로 개설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또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소질과 장기를 발견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또한 학부모님들께서 단순히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이를 맡겨놓는 곳이 아닌 학생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학생들은 어렸을 적부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며 “공유학교에서 학생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중요한 가치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오늘 개소식의 축하공연을 준비해준 귀여운 초등학생들의 마술공연과 멋진 마술을 보여준 선생님, 뮤지컬을 통해 예쁜 노랫말과 하모니를 선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 준 KB금융그룹과 경기도의회, 고양시의회. 고양문화재단에도 특별한 감사를 건넨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유정복, “서해 5도 지키는 군인은 영웅이고 주민은 거주만으로도 애국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서해 5도를 지키는 군인들이 곧 영웅이요, 서해 5도 주민들은 그곳에 사시는 것만으로도 애국"이라면서 “국가와 국민은 이분들을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북한은 최근 완전 무장 8개 포병여단 사격대기태세 전환, 해안포 개방, 경의선ㆍ동해선 도로ㆍ철도 폭파 등 지속적인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연평을 방문해 연평도 포격전과 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영웅들을 기리는 충혼탑을 참배하며 다시 한번 코끝이 찡해지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또 “연평부대 OP에서 지역 안보 현황을 청취하고 연평도 2호 대피소, 서부리 경로당, 마음안심버스 등을 찾아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이번 연평도 방문에서는 특별히 어업지도선을 타고 222해군기지까지 방문해 서해 수호 장병을 격려하고 꽃게 조업현장도 점검했다"고 연평도 방문 사실을 알렸다. 유 시장은 특히 “평화의 섬 연평도가 세계평화도시 인천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 안전과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나가고, 서해 5도 주민의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최전방을 사수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 그리고 서해 5도 주민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최전선 장병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국가보훈대상 어르신들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12일 “오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가보훈대상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산의 자랑스러운 국가보훈대상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특별한 날, 한 어르신의 “혼자 살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더 잘 챙겨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하루였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생신 잔치는 단순한 축하의 자리가 아니라 어르신들께서 걸어오신 길을 기리고 그분들의 노고에 모두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자리였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다시 한번 국가보훈대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무병장수하세요"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아이·부모 안심할 수 있도록 소아 의료지원 강화” 약속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아이와 부모님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병원 간, 지역 간 협력을 활성화해 원활한 진료 연계 등으로 지역 소아 의료 공백을 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아이들은 아플 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스스로 이야기하기 힘든데다가 치료과정에서 성인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해서 일반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의 적기 치료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력체계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그리고 오늘 오산시와 서울어린이병원이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는 지역 어린이병원을 중심으로 병·의원, 약국 간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해 아이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함께 해 주신 서울어린이병원 외 참여 병·의원, 약국에 참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거듭나야”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3일 “한 달여 전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 첨단산업의 중심지 실리콘밸리를 찾았다"며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에 있는 우리 오산시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이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이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반도체 소부장, 이차전지, 신소재 사업 등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등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중요시하는 사업들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이에 관련 기업들은 한국 본사, 연구센터, 트레이닝센터 등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해당 대기업들 사업장과의 거리를 중요한 입지 선택의 요소로 보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 오산이 강점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며 예산 1조원 시대로 비약적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시에 있어서는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그래서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에 나서기로 했고 가장 먼저 오산시와 인연을 두고 있거나 희망하는 기업들부터 자세히 살펴봤다"며 “그 과정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양대산맥인 램리서치(Lam Research)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각각 오산캠퍼스를 두고 연을 이어왔던 것과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고 일본 대표 석유화학그룹인 이데미츠(Idemitsu)가 국내 첫 단독 R&D 연구법인 설립을 추진 중인 것은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한 “미국, 일본 기업 모두 본사를 찾아가 직접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로 설득하는 것이 진정성이 있다는 보고를 들었고 해외 출장길에 나서기로 결심하게 됐다"며 “가장 먼저 지난해 11월 경제문화국 공직자들과 함께 일본 치바현 소재 이데미츠 본사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오산 R&D연구센터에 오산 출신 인재를 채용하고 추후 한국법인 본사를 오산에 유치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인력채용 단계에서 오산 출신을 포함해 인재를 고용하겠다는 뜻을 밝혀온 상태"라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곧이어 “그다음이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미국 서부였다"며 “최초에는 지난 5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동행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긴밀하게 사전협의를 이어 왔었으나 최종적으로 지난달 첨단산업의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있는 AMAT, 램리서치,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실리콘밸리 한인 반도체협회 등 4곳을 공식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이들에게 오산이 지정학적 관점에서 매우 강점이 있는 도시라는 것을 알리고 신규 투자 또는 추가 투자 시 오산을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며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이동하는 버스에서도 직접 준비해 간 프레젠테이션(PT) 자료를 읽어보고 체크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준비과정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더불어 “직접 레이저포인터를 잡고 민선 8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거정책, 교통정책, 경제정책, 기업유치 행정절차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며 “정부의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에 따라 아파트 3만1000세대가 들어서며 그 지역을 중심으로 3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도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고 있으며 GTX-C 노선연장 확정, KTX 오산정차 추진, 반도체고속도로 연결, 경부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에 IC 추가신설 추진 등도 알렸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에따라 “현장의 반응은 감사하게도 긍정적이었다"며 “기업 유치를 위해 시장이 직접 미국까지 와서 PT에 나선 것을 진정성 있게 봐주었으며 임원진들은 가장 중요한 주거, 교통정책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매력 포인트를 느꼈다.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전해져 감사할 따름이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서 “한인반도체협회와 간담회를 하는 과정에서 즉석으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오산에도 적합한 부지가 있냐는 이야기가 있어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도 했다"며 “헤드쿼터인 미국 본사를 직접 찾아 세일즈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줄곧 있었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실을 깨달았다"고 세일즈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 시장은 한 가지 더 감사한 것은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지역에 우리 오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하늘휴게소, 컨벤션센터 등 랜드마크 사업들을 위해 줄곧 벤치마킹 사례로 삼았지만 현장방문 시 값비싼 비용과 시간 관계상 다녀오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동선이 맞아 실속있게 살펴보고 올 수 있었다"며 “세계 최대 가전 및 IT 박람회인 CES 개최지인 LVCC 컨벤션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전 세계 각종 컨벤션 중 LVCC가 갖는 특색 있는 운영방식, 구조적 강점 등을 살폈다"고 미국 방문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특색 있는 외부경관 때문에 각계각층이 방문하는 LA 월트디즈니콘서트홀을 견학하며 규모는 작더라도 공간 구성은 향후 오산시가 컨벤션을 추진하게 될 때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시애틀컨벤션센터는 북가주지역을 남북 종단하는 고속도로로 인해 분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기능에 상부에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했기에 우리 하늘휴게소 구상에 적합한 벤치마킹이었다"고 느낌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한 “컨벤션 운영 임원진이 하늘휴게소 추진과정에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 자료협조에 나서주기로 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게 됐다"며 “자가용에서 대중교통 중심으로 변모한 북가주지역 트램 교통과 시애틀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또한 오산에 들어설 트램과 오색시장에 접목하기에 적합했다"고 술회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모든 것이 시작은 미약하고 가능성이 얼마나 클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덮어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없다"면서 “이는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정관천(坐井觀天)의 자세로는 답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저 이권재와 우리 오산시 공직자들이 바쁜 일정에 치어 때때로 햄버거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도 했다"며 “공식일정에 치어 쪽잠을 자가며 노력한 그 노력의 결과는 분명 오산 발전을 위한 하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반려견 순찰대 댕댕이가 우리 마을 지킵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3일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가 출범했다"며 “산책길에서 마주치는 일상 속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신고하는 '우리 마을 지킴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이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개천절 아침 장안구 정자공원에서 열린 활동 선포식에서 40여 반려견과 가족들에게 위촉장을 드렸다"며 “예쁘고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던 귀염둥이들의 의젓함에 미소가 절로 난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께서 새빛톡톡으로 제안해 주신 정책"이라며 “지난달 등록 반려견을 대상으로 신청받고, CGC(미국 반려견 교육 자격증)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43팀을 선발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이들은 앞으로 마을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파손된 보도블록, 위험한 구조물, 실종자·주취자 등을 발견해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아울러 펫티켓 등 아름다운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장안구에서 시범 운영한 뒤 모집 대상을 시 전역으로 넓힐 예정"이라며 “내년엔 우리 집 막내 '타미'도 함께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동계 훈련(!)을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늠름한 댕댕이들이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맘껏 행복했으면 참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농기계도 자율주행...청년 농부 관심 집중”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자율주행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이 글에서 이런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 시장은 글에서 “농업도 일손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청년들의 농업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여러 시도 중 하나가 농기계에 자율주행 기능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봄에 탔던 이양기는 직진만 가능했는데, 이번 트랙터는 회전도 가능했다"며 “밭을 갈고 비닐 씌우는 일을 동시에 할 때처럼 여러 농작업을 동시에 할 때 자율주행 기능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자신이 견해를 나타냈다. 김 시장은 하지만 “아직도 꼭 운전석에 사람이 앉아 있어야 하고, 우리나라 밭들이 경사지고 소규모라 사용에 제한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청년 농부들의 관심은 컸다"면서 “자율주행 농기계 임대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했다"고 밝혔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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