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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두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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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0%대로…1.5%→0.8%

한국은행의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0%대로 떨어졌다. 한은은 29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연 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8%로 0.7%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이번 조정은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직접 시사한 내용이기도 하다. 이 총재는 지난 4월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에서 “상호관세, 대(對)중국 관세, 품목별 관세, 10% 기본관세 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보면 지난 2월의 성장 전망 시나리오는 너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8%에서 1.6%로 낮아졌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1.9%를 유지했다. 내년 전망치는 기존 1.9%에서 1.8%로 떨어졌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속보] 기준금리 연 2.5%로 인하…경기부양 시급

기준금리가 연 2.5%로 인하됐다. 한국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내렸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한 후 같은 해 11월, 올해 2월 추가 인하에 나섰다. 지난 4월에는 동결 결정을 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이달 다시 추가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1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0.2% 후퇴하고 연간 성장률은 0%대에 머물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최대 연 5%…BNK경남은행, ‘사장님 걱정 제로 자유적금’ 판매

BNK경남은행은 판매 계좌 2만좌 한도로 '사장님 걱정 제로(ZERO) 자유적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금융상품이다. 특히 긴급 자금 필요 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부분 인출을 할 수 있으며 부가세 납부를 대비해 매월 매출의 일정 비율을 이 적금으로 자동이체 시킬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인 마케팅 동의(0.4%), 가맹점 신규 고객(1.0%), 가맹점 대금 입금실적(최대 1.8%) 등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모두 더하면 최대 연 5%의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매월 최대 300만원까지며,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가입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김형태 경남은행 개인고객부 부장은 “긴급 사업자금이 필요해 적금 가입을 꺼려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적금을 출시했다"며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가입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 적금에 가입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입출금 알림 서비스 수수료 1년간 면제, 계좌 안내판과 사은품(앞치마) 지급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핀산협, 마이데이터·전송요구권 세미나…자율점검 작성 요령 안내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오피스 17층 대형강의실에서 '마이데이터와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주제로 개인정보보호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핀산협 산하 개인정보보호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다. 마이데이터 시행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도입에 따라 전자금융사업자가 마주하는 법률적 쟁점을 다루고, 핀산협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서 회원사에 자율점검표 작성 요령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발제는 법무법인 화우의 주민석 변호사가 맡아 '마이데이터 시행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 변호사는 의료, 통신 등 10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제도의 전반적 개요와 함께 △전 분야 마이데이터 확대 시행 관련 법령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의 수신자, 대상 정보, 전송 절차와 방법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의 지정 요건과 역할 △전송 관리와 운영 지원 등에 대한 주요 이슈를 설명했다. 주 변호사는 “범정부 차원의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가칭)이 구축되면 사업자 현황 확인과 전송 요구 내역의 조회·철회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산업계 전반에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박진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임연구원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자율점검표 작성 요령'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개인정보 생명주기별 점검 기준,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점검 기준 등을 소개하며 “정부의 규제 활동과 민간의 자율적 참여가 상호 보완될 때, 보다 균형 있는 개인정보보호 체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앞으로 세미나, 컨설팅, 자율점검표 작성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권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민간 중심의 책임 있는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와 관련 주무부처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날부터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시행했다. 개정안에 따라 자율규제 수행 결과가 우수한 민관협력 포함 자율규제단체와 소속 개인정보처리자에게는 기존 포상 외에도 과징금·과태료 감경, 자율규제 참여마크 부여 등이 적용된다. 핀산협은 자율규제단체로서 개인정보보호협의회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사에 수료증 발급과 함께 자율점검 수행 실적을 내부 실적으로 반영·보고할 계획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은행, 자금 조달 여유…올해 은행채 ‘6조원’ 순상환

올해 국내 은행들이 자금 조달에 수월한 모습을 보이며 은행채가 순상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날까지 은행채는 6조1297억원이 순상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조2881억원 순발행했던 것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은행채는 은행이 장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은행채 순상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만기 등에 따른 상환 채권이 신규 발행 채권보다 많다는 것을 뜻하며, 그만큼 자금조달 수요가 크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해를 보면 1~3월 은행채가 10조4615억원 순상환됐지만 4월에 10조4996억원, 5월에 4조2065억원 각각 순발행이 늘었다. 가계대출 수요가 늘어나며 자금 조달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는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가 이어지며 은행들의 추가 조달 수요가 많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또 은행들이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라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강화하며 조달 비용 절감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월별로 보면 1월에 1조6609억원 순발행이 있었지만 2월과 3월 각각 2조2410억원, 7조6792억원 순상환됐다. 4월에는 4조5695억원 다시 순발행으로 전환됐으나, 이달 들어 2조4400억원 순상환으로 바뀌었다.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낮은 수신금리를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점도 은행채 발행 축소의 배경으로 꼽힌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4월 말 기준 총수신 잔액은 2069조304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048조3343억원 대비 20조9705억원 늘어난 규모다. 총수신에는 수시입출금식예금(MMDA) 등 요구불예금, 정기 예·적금, 신탁 등 모든 예금성 상품이 포함된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가 지속될 경우 은행채 발행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은 29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도 1~2차례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국고채, 회사채 금리도 덩달아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은행 입장에서는 보다 낮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또 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함께 내려가면 더 높은 수익을 찾아 자금 이탈이 발생할 수 있고, 은행은 부족한 유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은행채 발행을 확대할 필요성이 커진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확대 가능성도 자금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으로 대출 한도는 줄어들지만, 금리 인하 폭이 크면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며 가계대출 수요가 늘어날 여지도 있다. 경기 대응을 위한 기업대출 확대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하반기에 대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자금 수요가 많아지면 채권 발행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최대 연 5.5% 단기 달러 투자…토스뱅크, ‘한투 외화 RP’ 사전신청 개시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인 '한투 외화 RP'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이날부터 토스뱅크 앱을 이용해 한투 외화 RP 사전 신청을 개시했다. 외화 RP는 정부나 금융기관이 발행한 고신용 자산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단기 외화 투자상품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단기 수익성을 동시에 갖췄다. 저금리 시대에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달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다. 한투 외화 RP는 한국투자증권이 운용하는 31일 만기 외화 RP 상품이다.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연 5.5%(세전)의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일반 가입 시 기본 금리는 연 5.0%로, 사전신청만 해도 0.5%포인트(p) 추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토스뱅크 앱에서 받는다. 신청 고객에게는 정식 판매 개시 시 알림이 발송된다.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시스템 점검 시간인 매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0시 10분까지 약 40분간, 국내 외환시장 미개장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약 3시간을 제외한 시간 모두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토스뱅크와 연계된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한국 거주 내국인이다. 최소 가입 금액은 미화 100달러이며, 판매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토스뱅크를 이용해 한투 외화 RP를 구매하면 고객별로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미국 국채에 이어 외화 RP 상품까지 외화 투자 상품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가족봉사단과 딸기 수확·플로깅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 가족봉사단 40여명은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농촌 수확체험과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날 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배우자, 자녀들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하우스 농가에서 딸기를 수확한 데 이어, 농가 주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 회장은 “직원 가족들과 함께 농촌에서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농가 소득 증대와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농협금융은 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5월 가정의 달과 영농철을 맞아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계열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 일손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토스, 해외송금 서비스 시작…60개국 24시간 가능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해외송금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송금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지닌 핀테크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을 위한 더욱 폭넓은 금융 환경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토스는 국내 대표 해외송금 전문 기업 '모인'의 서비스를 자사 앱에 연동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간편 해외송금 기능을 제공한다. 모인은 시중은행 대비 최대 4배 빠른 송금 속도와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모든 통화에 환율 우대 100% 혜택을 적용해 사용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토스 앱 하단의 '전체' 탭에서 모인 해외송금을 검색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전 세계 60개국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기존 모인 사용자라면 별도 인증이나 정보 입력 없이 토스 앱 내에서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 고객도 간단한 본인 확인만 거치면 송금을 시작할 수 있다. 토스에서 모인 서비스를 먼저 이용한 경우 모인 앱에서도 별도 가입 없이 계정이 자동 연동돼 이용 가능하다. 토스는 200만 국내 장기 체류 외국인을 위한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토스는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와 손잡고 3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센트비는 외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개인용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해온 핀테크 기업이다. 전체 개인 이용자 중 외국인 비중이 약 70%에 달하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로 고객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해외송금 분야에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협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파트너들과 연계해 사용자 중심의 금융 생태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농협중앙회, 후계농업 협의회 정기총회…신임 회장단 선출

농협중앙회는 27일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과 협의회 소속 조합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작년 주요활동 보고·결산 △올해 사업계획·예산 △제15기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당면 농정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 제14기 회장단 임기(2년)가 만료됨에 따라 제15기 신임 회장단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회장으로는 박정수 전남 목포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강호동 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친환경 기업 지원 강화…광주은행-기보 ‘녹색금융’ 협력

광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26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탄소배출 감축과 친환경 경제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녹색여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녹색기술과 환경산업을 영위하는 광주·전남 지역 내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경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보증료 지원금을 납부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활용해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보증비율 확대, 보증료율 인하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공동 대응하고, 녹색기술·녹색산업 육성, 친환경 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병일 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경제활동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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