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김윤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윤호 기자 입니다.
  • 정치경제부
  • kyh81@ekn.kr

전체기사

삼성전기, 서울대와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

삼성전기가 MLCC 제품·기술 경쟁력 제고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와 서울대는 소재·부품 분야와 인공지능(AI) 공정 등 제품개발의 전 영역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산학센터인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하는데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 주혁 중앙연구소장 부사장,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심병효 교무부학장, 김성재 대외협력위원장, 이명규 재료공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기와 서울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에서 향후 5년간 소재·부품 및 AI를 활용한 공정 등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는 서울대 10여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과제는 MLCC 제품 재료·공정 연구 및 메커니즘 해석 기반의 원천기술 확보로 이뤄져 있다. 또한, 과제에 참여하는 석·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협약은 삼성전기의 기술 경쟁력은 물론, 한국 소재·부품 산업의 뿌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첨단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서울대가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특히 이러한 블록펀딩 형태의 산학협력은 대학에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연구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협력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삼성전자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 참여…6G 기술 미래 선도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6G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인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주도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메타, 에릭슨, 노키아, 퀄컴 등 정보기술(IT)·통신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새로운 사용 사례, 디바이스, 네트워크 기술 설계 등 6G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이를 위해 △신규 스펙트럼 대역 발굴 및 대역폭 테스트 △3GPP등 글로벌 표준 기구와의 협력 강화 △6G 연구소 설립을 통한 시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발굴하고 관련 통신 기술 개발 등 6G 시대를 위한 연구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정진국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 무선을 이끌 AI와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검증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6G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LGD, 국내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 획득

LG디스플레이는 파주·구미 사업장을 대상으로, 응용 안전 과학(Applied Safety Science) 분야의 국제 공인 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UL솔루션즈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소각·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한 비율을 검증해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파주 사업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갱신에 성공했고, 구미 사업장 역시 폐기물 재활용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 국내 전 사업장이 플래티넘 등급을 갖추게 됐다. LG디스플레이는 소각·매립되던 폐기물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제품 설계, 제조부터 처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사 차원의 자원 순환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유리와 폐합성수지는 협력사와 함께 처리 공정을 개선해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공동 특허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매립량 제로화(0%)에 성공했다. 또, 폐기물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한다. 나아가, LG디스플레이는 폐기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 공정 개선 등의 노력을 이어가며 눈에 띄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2024년 LG디스플레이 국내 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약 9만6000톤으로, 2022년(약 12만8000톤) 대비 25% 이상 줄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말까지 해외 모든 생산 법인에 대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취득하고, 203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폐합성수지류에 대해 '순환자원 품질인증'도 추가로 획득하며 자원 순환 실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순환자원 품질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유해물질과 이물질이 포함되지 않는 폐기물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 인증을 받은 물질은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인정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연간 약 600톤의 폐기물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삼성전자, 군인·경찰·소방·교정 공무원 대상 ‘최대 50% 할인’ 행사

삼성전자가 군인·경찰·소방·교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 2회 'K-히어로 페스타(K-Hero Festa)'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K-히어로 페스타는 국군의 날(10월 1일), 경찰의 날(10월 21일), 교정의 날(10월 28일), 소방의 날(11월 9일)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육군·공군·해군의 일반 병사까지 혜택의 범위를 확대했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최신 제품을 출고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98형 QLED 4K TV'는 기준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비스포크 AI 냉장고 4도어' 구매시에는 약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 7·Z 플립7'을 비롯해 '갤럭시 북5 프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 모바일 제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 제품 구매 대상자에게는 추가 7%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도 낮췄다. 행사 대상자는 삼성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에 접속 후 별도 마련된 이벤트 메뉴를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K-히어로 페스타'는 고객 여러분이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반 병사까지 대상을 넓히며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삼성SDS, 아시아 최대 보험 콘퍼런스서 AI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

삼성SDS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이하 PIC)에서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험 산업 콘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80개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최고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기반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활용해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4개 언어의 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무선 리시버를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언어 채널을 직접 선택하고, 브리티 코파일럿이 제공하는 AI 동시통역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협업 솔루션이다. 현재 사용자가 설정한 업무 목표를 기초로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퍼스널 에이전트(Personal Agent)'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SDS가 준비 중인 '퍼스널 에이전트'의 '인터프리팅 에이전트' 기능을 대규모 국제 행사에 적용한 첫 번째 사례다. 인터프리팅 에이전트는 현재(독일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7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며, 11월까지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17개 언어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SDS는 이번에 선보인 인터프리팅 에이전트 외에 업무 상황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브리핑, 앤서링, 큐레이팅, 보이스 에이전트'도 연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의 동시통역 서비스는 국제 행사에서 활용될 만큼 품질을 입증 받았으며, 향후 기업들의 해외 파트너와의 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순차적으로 출시될 퍼스널 에이전트를 통해 기업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