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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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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2025학년도 영상촬영편집 고교위탁교육과정 추가 모집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2025학년도 영상편집, 영상촬영, 영상제작 고교위탁 교육과정의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1984년 개교 이후 40여 년간 고교위탁교육을 운영해 온 전문 교육기관으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4차 산업 선도인력 양성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의 영상제작·영상촬영·영상편집 고3위탁교육과정은 기존 교육과정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과 드론촬영, 생성형 AI를 활용한 AI영상제작 및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교육을 연계・추가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실무능력에 특화된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촬영을 위한 방송국 수준의 전용 스튜디오와 고성능 카메라, 음향 장비, 최신식 기자재를 활용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편집·촬영 고교위탁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GTQ(그래픽기술자격), 디지털 영상편집 자격증 등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측은 “영상제작·편집 고3위탁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 및 진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영상제작·영상편집 과정 외에도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시각디자인·웹디자인, 설계디자인·3D프린터, 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 정보보안·사물인터넷, 뷰티미용(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이용사·바버링) 과정 등에 대한 추가 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 워크샵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가족학부(아동학과, 가족상담복지학과)는 아동상담 및 미술심리상담사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8일부터 9일까지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 3차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가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KAMHAT)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한 과정으로, 학생들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으로부터 실질적인 상담 기법을 배우며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사라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 교수는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크샵에 참여한 한 학생(아동학과)은 “그림 실력이 부족하고 상상력이 뛰어나지 않아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서 모 학생은 “교수님의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미술매체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발달센터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은 교수(아동가족학부 겸임교수·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는 “최근 다양한 연령대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의 심리적 성장과 정서를 지원하는 미술심리상담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는 학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특강과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3월 8일에는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위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 및 아동학과, 아동발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아동발달센터를 설립하여, 다양한 보육 및 상담 현장에 적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2급),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 영역)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청소년지도사(2급), 직업상담사(2급), 청소년상담사(3급) 등 국가자격증과 청소년코칭 전문가, 학습클리닉 전문가 등 아동·청소년 관련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축소 움직임에 시민단체 강력 반발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확정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원자력을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자부는 작년 9월 정책공청회를 통해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예정된 대로 대형 원전 3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를 건설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당초 산자부는 2038년까지 원전 4기(대형원전 3기, SMR 1기)를 건설하기로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원전 비중 축소 압력에 따라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만 건설하는 방향으로 전기본을 수정해 이를 19일 국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는 “대형 원전 1기가 생산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경우 연간 1조5천억 원의 추가 비용이 국민에게 전가된다"며,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경제성을 외면한 장기 전력수급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협의회는 작년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의 1kWh 거래가격이 친환경 인증 비용을 포함해 205원으로, 원자력 발전 66원보다 3배 이상 비쌌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단위 전력 생산 과정에서 태양광 발전이 원자력 발전보다 5배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원전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사안은 향후 전력정책 방향과 국민 부담 문제와 직결된 만큼, 정부와 국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인천국제공항보안, MOU 체결 및 협약식 개최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인천국제공항보안(부사장 김충영)은 지난 12일 오산대 대학본부에서 산학협력 및 취업약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남윤 오산대 총장, 손석금 산학협력처 단장, 정대진 산학협력처 과장, 경찰행정학과 김재현 교수, 서봉성 교수, 김강수 교수, 김한배 교수와 인천국제공항보안 김충영 부사장, 성주언 복지후생팀장, 주요안 인사팀장, 손지곤 인사팀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장실무 교육을 위한 산학연계체계 확립 △특강 등 학과 교육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 지원 △현장실습을 통한 직업교육 강화 및 실무 적응 능력 배양 △그밖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다.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무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영 인천국제공항보안 부사장은 “함께할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안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공항 보안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미디어영상학과 지원자 증가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멀티미디어학 전공이 미디어영상학과, 영상편집학과, 영상미디어학과 등 영상 및 미디어 관련 학과를 찾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권 학교로, 본교 멀티미디어학 전공에 대한 입학 상담 및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업 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로, 졸업 후에는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이를 통해 대졸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면접전형을 통해 수시 및 정시 전형 외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면접전형은 전문대 수시 납치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원 횟수 차감도 되지 않기 때문에 고3 졸업 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 다양한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학교 측은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이로 인해 전문대 자율모집, 4년제 대학 추가모집,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및 추가합격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전공 외에도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관광경영학, 사회복지학, 호텔경영학, 만화예술 전공을 포함한 총 13개의 전공을 운영 중이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및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직장인 위한 주말 학사과정 모집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말 및 평일 야간 출석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말학사과정을 운영하며,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컴퓨터공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시각디자인학, 경영, 회계세무, 정보통신전자공학, 인공지능, 음악학사 등 다양한 전공을 포함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회계세무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 직장인과 주부들이 학사학위 취득 및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주말학사과정은 야간 대학이 아닌, 평일 야간 1회와 주말 토요일 1회 출석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간대학과 주말대학을 찾는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전문대 중퇴자 및 졸업생도 본 과정에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재취업, 학사편입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는 전공 필수·전공 선택·교양·일반 선택을 포함해 총 84학점을 이수하고, 자격증 및 독학사 등을 활용해 추가 56학점을 취득해 총 140학점을 충족하면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단, 음악학사 과정은 매 학기 전공 실기 8과목 이수가 필수로 요구된다. 주말 일반 학사 과정 학생들은 자격증과 독학사 병행을 통해 평균 2년에서 2년 6개월 내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음악학사 주말과정은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CCM) 등 다양한 세부 전공을 모집하며, 주 2~3회 출석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졸업생들의 대학원 진학을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추가 모집 기간을 통해 2025학년도 1학기 신입학 모집을 진행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 관련 직업 희망 수험생’ 대상 2025학년도 입학 상담 진행

정시 추가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4년제 대학의 경우 2월 13일부터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시 합격자 발표가 종료되고 등록이 마무리된 현재, 미달된 학과를 중심으로 전문대 추가모집(자율모집)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실습을 강화하고, 컴퓨터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고3 수험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 중이며, 학생들은 인서울에서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컴퓨터 관련 직업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컴퓨터공학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한아전)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졸업 후 컴퓨터 관련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아전은 고3 수험생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시 및 정시 성적 반영 없이 면접 전형으로 신·편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IT전문학교에서는 웹툰학과, 정보보안학과, 게임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전공별로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학생 선발 시에는 잠재능력평가와 담당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진행하며, 이를 합산한 점수를 바탕으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진다. 또한, 수시 및 정시 외의 별도 전형을 통해 지원이 가능해 이중 등록이나 중복 지원의 위험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파파나나에이전시 하영진 대표, 톱모델 출신 무대 감독으로 시니어 모델 양성 선도

국내 베이비붐 세대가 시니어 전성시대를 이끌며 소비 시장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니어 모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숨겨왔던 끼와 개성을 발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파파나나에이전시의 하영진 대표가 있다. 톱모델에서 에이전시 대표로, 시니어 모델 시장 개척 하영진 대표는 오랜 시간 국내외 런웨이를 누비며 톱모델로서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모델 매니지먼트를 넘어, 시니어 모델들의 체계적인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에이전시 '파파나나에이전시'를 설립했다. 파파나나에이전시는 시니어 모델들이 단순한 취미 활동이 아닌, 패션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 대표는 모델 워킹과 바디 밸런스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니어 모델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무대 감독으로서 역량 발휘 톱모델로서의 경험을 살려 무대 감독으로도 활약 중인 하영진 대표는 패션쇼 연출부터 모델 디렉팅까지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며 무대를 총괄하고 있다. 조명, 음악, 무대 동선 등 다양한 요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디렉팅을 수행하며, 특히 시니어 모델들이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시니어 모델들이 단순히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모델 산업과 새로운 시니어 모델 시장을 연결하고 있다.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하영진 대표는 “나이가 들어도 패션과 무대 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시니어 모델을 배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패션 업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 대표는 “파파나나에이전시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트레이닝, 무대 경험,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며 “패션 업계에서 모델, 에이전시 대표, 그리고 무대 감독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이러한 노력이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니어 모델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하영진 대표와 파파나나에이전시가 만들어갈 미래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김라하·김소이 키즈 모델,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신년 화보를 공개했다. '2025 FLOR HAPPY NEW YEAR' 화보는 1월 31일부터 공개되었으며, 이번 화보는 복주머니를 활용한 컨셉으로 촬영돼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설날의 꽃, 복주머니와 함께한 신년 화보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설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복주머니를 들고 새해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 모델 김라하와 김소이로, 두 모델은 각자의 매력을 살려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깔끔하고 청순한 매력의 김라하 키즈 모델 김라하 키즈 모델은 맑고 큰 눈, 도톰한 입술, 청순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는 플로르 키즈 모델이다. 신년 화보에서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니트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를 착용하여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갈색 귀도리를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김라하 모델은 특유의 청순하고 성숙한 매력을 통해 겨울의 끝과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상징하는 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정리한 스타일링이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복주머니와 구슬을 활용한 컷에서는 새해의 기대감과 희망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맑은 눈과 토끼같은 앞니가 매력적인 김소이 키즈 모델 김소이 키즈 모델은 밝은 미소와 귀여운 앞니, 맑고 큰 눈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회색 니트와 청치마를 매치하여 귀여움과 상큼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복주머니를 포인트로 활용한 스타일링과 개성 있는 포즈로 김소이 모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촬영 현장에서 김소이 모델은 다리를 살짝 뻗으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긴장될 법한 촬영에서도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김소이 모델에게 칭찬을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며 신년 화보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제작 한편,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근과 캐롯'은 현재 시즌11까지 제작 중이며, 시즌9까지 방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에서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당근과 캐롯'은 참여형 어린이 TV 방송으로,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내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했다. 김라하와 김소이 키즈 모델은 개성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설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복주머니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도 의미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기업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PPA(전력구매계약) 플랫폼 전문기업 위제이(대표 박영훈)가 한국전력공사(KEPCO)가 주관하는 'KTP(KEPCO Trusted Partner)'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위제이의 PPA 플랫폼 'zurigo'는 기업이 간단한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PPA 도입 효과에 대한 분석을 5분 만에 제공하는 오픈형 분석 서비스, 기업과 발전소의 위치 및 PPA 조건에 따른 최적 매칭 시스템, 그리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PPA 데이터를 관제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갖춘 기업 재생에너지 PPA 통합 서비스다. 한전 KTP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위제이 KTP 인증은 전력 및 전력 신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부여된다. 위제이가 KTP 인증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KTP 브랜드 사용권 부여 △한전 해외시장 개척 사업 및 수출 시범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 교육 및 혁신 파트너십 사업 등의 우대 혜택 △금융기관 협업을 통한 수출 금융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는다. 위제이,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성과 창출 위제이는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PPA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한전 KTP 인증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특화기업 선정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 등록 △벤처기업 인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업 선정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챌린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영훈 위제이 대표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과 탄소중립 대응으로 인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재생에너지 PPA 도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단순 PPA 서비스 제공을 넘어 기업의 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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