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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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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Team AutoHYU,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산업부 장관상 수상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조기춘 교수 연구실 소속 'Team AutoHYU'가 차세대 교통 레이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양대는 Team AutoHYU가 지난 11월 13일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산학협력 프로젝트 가운데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경진대회로, 전국 대학과 기업이 공동 수행한 다양한 연구 성과들이 경쟁을 펼쳤다. Team AutoHYU는 '다중 4D 이미징 레이더 기반 객체 탐지·추적 및 SLAM: 교통 레이더를 활용한 교차로 객체추적 알고리즘 개발' 프로젝트로 본선에 진출해, 복잡한 교차로 환경에서도 차선 단위의 정밀 추적이 가능한 'Two-Stage 레이더 객체 추적 알고리즘'을 제안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알고리즘은 인프라에 설치된 교통 레이더로부터 수집되는 희소하고 노이즈가 많은 데이터를 직교 좌표계에서 1차로 거칠게 추적한 뒤, 차선 지도(Lane map)를 활용해 차선 좌표계에서 다시 한 번 정제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존 레이더 기반 추적 방식의 흔들림과 오차 문제를 크게 개선하고, 차선별 교통량과 속도 등 미시적 교통 정보를 고정밀로 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실제 도로와 시뮬레이션 환경을 모두 활용해 알고리즘의 성능을 검증했다. 경기도 여주시청 앞 교차로에 교통 레이더를 설치하고, RTK GNSS/INS 장비를 탑재한 현대 아이오닉 5 차량을 활용해 좌·우회전 등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실험한 결과, 제안 알고리즘은 기존 방식 대비 위치, 속도, 주행 방향(Heading) 오차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CARLA 기반 실험에서도 회전교차로, 편도 5차로 고속도로, 농촌 교차로 등 복잡한 가상 환경에서 Heading 오차 약 70% 감소와 횡방향 위치·속도 오차의 대폭적인 개선 등 정량적 성능 향상을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레이더 센서 전문기업 비트센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수행됐다. 학생 연구팀은 레이더 기반 도로 지도 생성과 다중 객체 추적 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했으며, 기업은 레이더 센서와 실험 데이터 제공, ITS 구축 동향 자문 등을 지원해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연구 성과는 Lane-aware 레이더 객체 추적 기술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및 ITS 분야 국제 저널·학술대회 논문 발표와 특허 출원 등으로 이어지며 학술적·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팀은 조기춘 교수 연구실 소속 김찬우(팀장), 정성재, 강현욱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됐다. 팀장 김찬우 학생은 “레이더 기반 ITS 기술을 실제 교차로에서 활용 가능한 분석 솔루션으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향후 차선 변경 감지와 사고 위험 예측 등으로 기능을 확장해 스마트시티 교통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기춘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자율주행·ITS 기술로 구체화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포항 영일대 물들인 이선영한복 프리미엄 한복패션쇼 개최

동해의 바람과 야경을 배경으로 한 전통 한복의 향연이 포항 영일대 해변을 수놓았다. '2025 청정 동해와 함께하는 한복 페스티벌'이 지난달 29일 저녁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변을 따라 길게 조성된 장미원 인근 특설무대에는 해가 지기 전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늦가을 밤의 낭만을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현장은 일찌감치 북적였다. 붉은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흐르자 모델들이 차례로 런웨이에 등장하며 본격적인 한복 패션쇼의 막이 올랐다. 이날 선보인 한복들은 전통의 미감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금박과 오방색이 돋보이는 궁중한복은 왕실의 장엄함을 무대 위에 그대로 구현했고, 무궁화와 태극기, 한글 서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한복들은 상징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갖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행사를 총괄한 한복명장 이선영 한복디자이너는 태극기 한복과 관련해 제30-0921671, 제30-1082632 등 두 건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디자이너로, 전통 소재에 현대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무궁화 한복, 한글 한복, 민화 한복, 훈민정음 한복 등이 그라데이션처럼 펼쳐진 이번 무대는 영일대의 야경과 어우러지며 한복의 색과 결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선영 디자이너는 “포항의 바다는 한복의 색감과 섬세한 결을 가장 자연스럽게 드러내 주는 공간"이라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패션쇼가 전통문화와 지역 문화가 새롭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25 청정 동해와 함께하는 한복 페스티벌'은 경상북도가 주최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동시에 조명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양대 ERICA 디자인대학,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5’ 학생 부문 최고상 쾌거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세계적 권위의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 2025' 학생 부문에서 최고상인 Platinum을 포함해 두 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양대 ERICA 디자인대학은 산업디자인학과 최종우 교수의 '디자인엔지니어링스튜디오' 수업에서 진행된 두 개의 학생 프로젝트가 이번 시상식에서 각각 Platinum과 Bronze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기술, 사용자 경험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학생 부문에서 Platinum은 단 두 작품만 선정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시상식에서 FIND팀(산업디자인학과 주성민·신동민·박연우·이해림)의 작품 'CHAC'은 학생 부문 최고상인 Platinum을 수상했다. 'CHAC'은 IV 카테터 고정 과정에서 의료진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했던 테이프 고정 절차를 하나의 구조적 장치로 대체한 의료기기 디자인 프로젝트다. 스타일렛을 제거하는 순간 접착면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카테터가 고정되는 방식으로, 응급·중환자 의료 환경에서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안정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의료 현장의 불편함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한 접근 방식이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Bronze를 수상한 이슬팀(산업디자인학과 김주현·김승현·임정운·고재우, 전자공학부 장남철)의 'Bonda'는 고령 반려동물의 피하수액 치료 과정에서 보호자가 겪는 부담과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착용형 구조와 자동 주입 시스템을 적용해 반려동물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동물 복지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양대 ERICA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디자인·공학 융합 교육의 성과를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수업은 개설 2년 만에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전 우승, 레드닷 컨셉 디자인 어워드 'Best of the Best',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Platinum 수상 등 굵직한 국제 디자인상을 연이어 배출하며 교육적 경쟁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수업을 지도한 최종우(Ryan) 교수(사진)는 “이 수업은 단순히 결과물의 완성도보다 문제를 관찰하고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사고를 중시한다"며 “학생들이 실제 현장의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결안을 도출한 과정이 국제 무대에서 성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Platinum을 수상한 FIND팀의 주성민 학생은 “응급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불편을 겪는 의료진을 위해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식을 고민한 프로젝트였다"며 “현장의 조언과 교수님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작품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종우 교수는 영국 맥라렌(McLaren), 스위스 로지텍(Logitech) 등 글로벌 기업에서 혁신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한양대 ERICA에 '퓨처 폼 디자인 랩(Future Form Design Lab, FFD Lab)'을 설립했다. FFD Lab은 디자인·공학·산업을 연결하는 융합 연구와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디자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부트캠프 8개 전문대학 연합 ‘캡스톤 경진대회’ 성료… 오산대, 전기·기계과 두 개 부문 수상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이하 부트캠프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8개 전문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한 '캡스톤 경진대회'가 지난달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오산대 부트캠프사업단(단장 손석금)을 비롯해 반도체 관련 부트캠프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8개 전문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도출한 아이디어와 개발 작품을 선보이며 상호 교류의 장을 펼쳤다. 오산대는 2023년부터 부트캠프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기과와 기계과 소속 총 3개 팀이 출전해 창의적인 결과물과 실무 역량을 겨뤘다. 그 결과 전기과 '전기과에이스' 팀이 '아이디어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획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전기과에이스 팀은 최재필·정형민·김민근·이정현·최우진·김대현·권태규·박하영·박시우·정영훈 학생들로 구성됐다. 또한 기계과에서는 '올인원' 팀과 '에어포스' 팀이 각각 '도전정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구현 과정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인원 팀은 이수빈·윤석현·김정수·김제민·이준서·이인혁·최준호·이화섭 학생들로, 에어포스 팀은 윤태현·박상준·김다슬·김현우·조연우·심재환·정호진·김도윤·김태민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관련 산업체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심층적으로 평가했다. 심사는 단순한 기술 완성도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진행돼 대회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한층 높였다. 오산대 관계자는 “이번 연합 캡스톤 경진대회는 참여 학생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산업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부트캠프사업단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학 연계 교육과 캡스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글로벌 웰니스그룹 더퓨처,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 원 상당 웰니스 제품 기부

글로벌 웰니스그룹 더퓨처(대표 도경백)가 지난 12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웰니스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부식에는 더퓨처 김호준 CFO와 미래전략본부 강동완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건강기능식품, 이너뷰티, 헬스케어 제품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닥터블릿의 혈당필름과 멜라드림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항노화 뷰티 브랜드 EOA의 '리페어 카밍 크림', 마시는 이너뷰티 브랜드 낫띵베럴의 '식후리턴 호박팥차맛', 웰니스 헬스케어 브랜드 칼로(Calo)의 '네오디뮴 인솔'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이 포함됐다. 이번에 기부된 웰니스 제품은 성동구 내 거주 취약가구와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 증진과 생활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퓨처의 나눔 활동이 진행된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와 협력해 기업과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더퓨처 도경백 대표는 “글로벌 웰니스 그룹으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퓨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비롯해 이너뷰티 브랜드 '낫띵베럴', 웰니스 헬스케어 브랜드 '칼로(Calo)', 뷰티 디바이스 'EOA', '칼로리바 다이어트'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웰니스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희사이버대 글로벌자율학부, 외국인·이주민 대상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글로벌자율학부가 오는 12월 18~19일 오후 7시, 외국인 및 이주배경 학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1학기 글로벌자율학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과 협약·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글로벌자율학부 교육·장학 로드맵 안내 이번 온라인 입학설명회에서는 글로벌자율학부의 교육과정과 운영 방향을 비롯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장학 지원 체계와 학습 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설명회는 학부 소개, 입학 절차 안내, 글로벌 앰버서더 위촉식, 실시간 질의응답(Q&A) 등으로 구성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서진숙 글로벌자율학부장이 학부 설립 취지와 외국인·이주민 학습자를 위한 단계적 교육 지원 모델을 직접 소개한다. 이어 입학지원센터가 전형 절차와 지원 방법을 안내하고, 해외 협력 기관 관계자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해 글로벌자율학부의 국제 협력 기반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실시간 상담을 통해 학업 과정, 한국어 교육, 디딤돌 과정, 장학 제도 등에 대해 예비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교육부 지원으로 신설된 외국인·이주민 전용 온라인 학사과정 글로벌자율학부는 교육부 '원격대학 혁신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신설된 외국인·이주민 전용 온라인 학사학위 과정이다. 다양한 언어 수준과 학습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이 안정적으로 대학 학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유연한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한국어·대학생활 적응 교육 집중 운영, 필요 시 '디딤돌 과정' 연계 글로벌자율학부는 1학년 과정에서 대학생활 적응 교육과 한국어 능력 향상 교육을 병행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온라인 대학 학습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 학습에 필요한 기본 학업 역량과 한국어 활용 능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학습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필요한 경우 별도의 '디딤돌 과정'을 연계해 기초 한국어 교육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딤돌 과정은 정규 학위과정과 연계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언어 기초를 보완하고 전공 학습으로의 자연스러운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학년부터 전공 자유 선택… 전 과정 온라인 운영 글로벌자율학부에서는 1학년 적응 단계를 마친 뒤 2학년부터 한국어교육, 상담심리, IT·공학, 외식조리 등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모든 학과 중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 과정은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되며, 다국어 자막과 강의 노트 제공, AI 챗봇 상담 등 다양한 학습 지원 환경을 통해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등록금 부담 완화… 입학부터 졸업까지 장학 혜택 제공 장학 지원 역시 글로벌자율학부의 강점이다. 협약기관 재직자는 1학년 등록금 전액 감면 혜택을 받으며, 이후 학년에는 졸업 시까지 등록금 50% 장학이 적용된다. 일반 입학생 역시 입학부터 졸업까지 등록금 50%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지도교수제, K-문화탐방, K-글로벌 멘토링, 심리상담클리닉, K-글쓰기클리닉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진숙 글로벌자율학부장은 “글로벌자율학부는 1학년 단계에서 대학 생활 적응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2학년 전공 선택 과정에서 학습자가 무리 없이 전공 학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디딤돌 과정을 연계한 체계적 성장 모델을 갖춘 학부"라며 “이주·다문화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온라인 고등교육 모델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자율학부 온라인 입학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자율학부 홈페이지, 교육혁신본부 홈페이지, 또는 글로벌자율학부 전용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김상혁 교수, ‘제71회 현대문학상’ 수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 김상혁 교수가 국내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제71회 현대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다. 세종사이버대는 국내 대학 가운데 '최고의 창작기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인문학적 소양과 개성 있는 문체를 갖춘 전문 작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소속 교수의 이번 수상으로 창작 교육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955년 문예지 '현대문학'이 제정한 현대문학상은 1956년 제1회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7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김상혁 교수는 시 '쥐의 시절' 외 4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작과 자선시는 매년 12월 발간되는 '현대문학상 수상시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첫 수상자인 김구용 선생을 비롯해 박재삼, 황동규, 문정희, 오규원, 황지우 시인 등 평소 존경해 온 역대 수상자들을 떠올리게 된다"며 “상의 권위와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읽고 쓰겠다"고 밝혔다. 김상혁 교수가 재직 중인 세종사이버대는 교육부가 실시한 2020년 원격대학 인증 및 역량 진단에서 최다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A등급)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문예창작학과는 시·소설·아동문학·드라마·웹소설·방송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교수진과 함께 재학생 대상 '1:1 창작 코칭'을 포함한 체계적인 작가 양성 및 데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원서 접수 마감은 2026년 1월 15일(목) 오후 10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894명 가운데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 원으로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재학생 5000명 이상 기준)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2026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 등 학습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 3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금과 장학 혜택, 모집 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부동산경매연구회,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쌀 기부… 나눔 실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중앙동아리 부동산경매연구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나섰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경매연구회는 지난 12월 10일 사단법인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금)에 20킬로그램 쌀 10포대를 기부하는 농산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부동산경매연구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한 물품을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재영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종사이버대 부동산경매연구회 정래혁 회장, 강명희 부회장, 김예주 차기회장, 황상호 전 회장, 김상범 지도교수, 조덕훈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경매연구회는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소속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중개학과, 건축도시계획인테리어학과, 환경조경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중앙동아리로, 18년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전통 있는 학술·실무 동아리다. 이와 함께 세산호(등산동아리), SPGA(세종골프동아리), 세레부(부동산건축도시답사동아리), 세풍연(풍수지리연구회) 등 다양한 동아리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교내 공동체 문화를 이끌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는 부동산, 건축도시, 조경 분야의 융복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공매중개 최고전문가과정,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과정, 부동산권리분석사과정, 공인중개사창업경영실무전문가과정, 부동산개발리모델링전문가과정, 풍수지리사과정 등이 개설돼 있으며, 투자부동산연금전문가과정, AI빅데이터부동산정보분석전문가과정, 스마트건설엔지니어전문가과정, AI와 BIM설계 전문가과정, 스마트도시계획재생전문가과정, 실내디자인전문가과정, 조경전문가과정 등도 운영 중이다. 학부 관계자는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의 다양한 학과와 전문가 과정을 통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조경기사, 실내건축기사, 건축설비기사, 건설안전기사, 부동산경공매사, 부동산자산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봄학기 1차 원서 접수 기간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15일 22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894명 가운데 86퍼센트가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 원으로 국내 주요 사이버대 가운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으로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 등 학습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1년 연속 학기 등록금 30퍼센트 감면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등록금과 장학금, 전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5 TOP 모델 선발대회’ 시니어 부문 개최, 12월 27일 그랜드 워커힐서 열려…

나이보다 스타일로 자신을 표현하는 시니어 모델들의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2025 TOP 모델 선발대회 시니어 부문'이 오는 12월 27일 저녁,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단순한 연령이 아닌 개성과 스타일, 매력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패션 무대를 지향한다. 앞서 지난 12월 6일 양천문화재단에서는 '2025 TOP 모델 선발대회' 예선전이 열려 2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시니어 부문은 세월이 쌓아온 품격과 자신감, 성숙한 패션 감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 TOP 모델 선발대회'는 청소년 및 성인 부문에 이어 시니어 모델 부문을 별도로 운영하며,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모델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조명하고, 연령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넘어 '모델은 누구나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시니어 부문을 기획했다. 주최 측은 “연륜이 주는 진정성과 매력을 지닌 시니어 모델들이 보다 자유롭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당당히 표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회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탑모델오브더월드 코리아 조직위원회와 휴코드&아우어가 주최하며, 프랭커스와 하진컴퍼니가 주관을 맡았다. 후원에는 펜타힐메디컬그룹, 이지동안, 블랑쉬치과, F2MG, 태후푸드, 드림메이커스 본 등이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에이디엔노뜨, 우수 실연자 40팀 창작 지원… 옐로위크·몽돌·전수한·슬로우진 신곡 순차 공개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관하고 에이디엔노뜨(AD&NOTE)가 수행사로 참여하는 '2025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미분배보상금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공익 프로젝트로, 음악 실연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미분배보상금은 실연자에게 분배되지 않고 남은 보상금을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아래 공익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로, 음실련은 해당 재원을 통해 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에이디엔노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총 40팀의 디지털 싱글 음반 제작을 담당하며, 프렐루드 스튜디오, 오메가미디어그룹, 아지트모음 등 전문 엔지니어와 프로듀서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제작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참여 실연자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노랑의 따뜻함을 음악으로 전하는 아티스트 '옐로위크'는 고흐가 사랑한 색 '노랑'을 테마로 행복과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싱글 'I Don't Know Why'는 언제부터,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버린 한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5인조 남성 밴드 '몽돌'은 지난 2025년 6월 발표한 'YES MAN'을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보다 스스로에게 'YES'라고 말하는 순간을 노래한 이 곡은, 원곡보다 한층 선명한 해방감을 전한다. 몽돌은 이번 싱글 발매를 계기로 국내 활동은 물론 오스트리아 도나우 페스티벌, 인도 페스티벌과 클럽 투어 등 해외 무대에서도 활발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전수한의 데뷔 싱글 '그리워요'는 소중한 이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이후 남겨진 그리움과 아픔을 담아낸 첫 자작곡이다. 잊으려 해도, 괜찮은 척해도 지워지지 않는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이 곡을 통해 전수한은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전수한은 “혹시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 곡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험적인 감각으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슬로우진(SLOE JEAN)'은 빛을 뿜으며 질주하는 청춘을 주제로 한 곡 '슬로우진'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곡의 가사가 각자의 시선과 경험에 따라 자유롭게 해석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에이디엔노뜨 관계자는 “실연자들이 지닌 음악적 가능성을 실제 결과물로 연결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창작자의 진정성이 담긴 작품이 꾸준히 발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는 총 40개의 싱글 음반은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완성된 음원은 프로시마뮤직(Prossima Music)을 통해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 유통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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