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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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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군포시-김포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산업진흥원-청람바이오아카데미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관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비롯해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연계 교육-자문 협력 △군포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중소기업(창업 및 예비창업 포함) 대상 역량 강화 지원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한다. 군포시는 이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9일 “이번 협약은 군포시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협약 기관들의 전문성과 군포시 행정지원 역량이 결합되면 인재 양성, 기업 역량 강화, 산업 발전이란 세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지난달 19일 무료 입장을 도입한 김포함상공원 입장객 수가 불과 한 달 만에 전년 동월 대비 263%나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포함상공원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인근 대명항에 있다. 무료화 시행 후 8월19일까지 김포함상공원 방문객은 총 8748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하루 평균 180명, 주말 평균 590명이 다녀간다. 이는 작년 동기 3326명에 비해 약 5400명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일부 날짜에는 전년 같은 날 대비 최대 9배 이상 늘어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포시는 무료화와 함께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했는데도 입장객이 크게 늘어나 그동안 다소 침체됐던 대명항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입장객 증가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김포시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함상공원 멀티미디어 분수는 시원한 물줄기와 분수대가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활용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멀티미디어 분수는 내달 말까지 매주 주말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야간 멀티미디어 분수 운영을 준비 중으로,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함상공원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김포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10월25일에는 함상공원에서 '2025년 제1회 김포 선셋 문화 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선상 선셋 프로그램 △셀프 바베큐존 △로컬푸드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름다운 함상공원 야경과 함께 김포 로컬푸드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미식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9일 “함상공원 무료화 정책은 단순히 입장료 절감이 아니라 대명항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대명항이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안산 12경'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내달부터 두 달 동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안산시는 대부도 해안 절경과 시내 문화-생태 명소를 아우르는 안산의 대표 관광지를 안산 12경으로 확대 선정해 재정비한 바 있다. 안산 12경은 △시화화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풍도 △동주염전 △바다향기수목원 등 대부도 7곳과 △안산갈대습지 △다문화거리 △김홍도길 △수암봉과 안산읍성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 등 안산 도심 5곳으로 이뤄졌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확대 선정된 명소를 방문, 모바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자 여행의 즐거움과 기념품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앱스토어 또는 플래이스토어에서 모바일앱인 '스탬프투어'를 내려받은 뒤 '안산 12경 스탬프투어'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를 통해 자동으로 투어가 인증돼 스탬프를 획득하며, 투어 완료 후에는 관내 음식점-카페 인증 후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스탬프투어에 참여한 관광객은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5곳 방문 시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 △10곳 방문 시 안산지역화폐 다온상품권 충전 1만5000원권 △관내 식당, 카페 이용 후기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9일 “안산 12경 확대 선정에 발맞춰 운영되는 이번 스탬프투어는 안산 관광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산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2조 571억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8일 제출했다. 이는 제2회 추경예산(1조 8274억원)보다 2297억원(12.57%) 증액된 액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1984억원(12.43%) 증가한 1조 7951억원, 특별회계는 313억원(13.58%) 증가한 2620억원이 편성됐다. 안전-교통 분야는 △유가보조금(18억원) △호암2터널 제연설비 설치공사(9억원) △노인 교통비 지원(8.7억원) △비산대교 환경개선 공사(8억원) △평촌대로 일원 도로포장 정비공사(6억원) 등에 예산을 편성했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평촌도서관 건립(86억원)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10억원) △안양문화예술재단 운영(9.7억원) △호계체육관 등 체육생활시설 환경개선공사(7.5억원) 등이 편성됐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1410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55억원) △치매전문 요양원(14억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12억원) △국공립-법인 교직원 인건비(7억원) 등이 포함됐다. 산업-경제 분야로는 △지역화폐 발행 (121억원)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4500만원)을 편성했고,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임곡공원 조성사업(8억원) △현충공원 체육시설 개선 공사(8억원) △쌍개울 일원 하천경관 및 노후시설물 정비 공사(12억원) △동편마을 해오름공원 유수지 일원 편의시설 정비(5억원) 등이 편성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우리 시의 성장동력 확보, 문화 및 체육 기반 시설 확충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예산만 편성한 만큼 안양시의회의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추경예산안은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제30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 민원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법정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평균 94.85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안양시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꾸준히 높은 점수를 유지할 만큼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3341명을 대상으로 1대1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준 980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25.5%로 나타났다. 법정 민원 서비스에 대한 세부 항목별로는 △친절성(96.24점) △시설 편리성(95.84점) △접근성(95.36점)이 가장 높게 평가됐다. 부서별 평가로는 건축과-만안구 복지문화과-대중교통과-기업경제과-시민봉사과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안양시는 민원실 환경 개선, 신속한 처리 시스템 도입, 직원 친절교육 강화 등 지속적인 행정 혁신 노력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양시는 처리기간 단축, 협업체계 강화 등 민원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정희 시민봉사과장은 29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서비스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시민농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운영한 텃밭 재배 기본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이론 교육에 실습을 병행하며 텃밭에서 김장 채소 재배 및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약 20명 교육생이 참여하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8월20일 개강했으며 오는 11월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채소 재배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통해 도시농업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29일 “하반기에는 시민이 도시농업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텃밭 재배 심화 과정을 마련했다"며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도권 북부 4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고양일산테크노밸리가 지난 26일 토지 공급계획이 승인 처리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전망이다. 고양특례시는 사업시행자(경기도-고양시-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올해 하반기 장항수로 남측 지식기반시설 일부 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시점에 맞춰 내년까지 단계별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또한 입주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해 고양일산테크노밸리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우선 '고양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1000평 이상 투자기업에 대해 △평당 최대 80만원의 토지매입비 △고양시민 신규 채용 시 고용보조금-교육훈련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특히 상시 고용인원을 초과해 고양시민을 채용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할 경우에는 1인당 월 50만원씩 6개월간, 기업당 최대 1억원씩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년 벤처기업 육성 촉진 지구 지정에 따라 고양일산테크노밸리로 입주한 벤처기업에는 △취득세-재산세 최대 50% 감면 △5대 부담금 면제(교통유발-개발-산림-초지-농지) 등 혜택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일산테크노밸리는 빠르고 편리한 교통 입지를 바탕으로 기업인이 일하기 좋은 산업 단지"라며 “투자유치, 창업 지원, 고급인력 확보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성공적인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7개 주요 병원 및 연구소와 연계한 바이오-첨단정밀의료 산업 △주요 방송사-방송영상밸리를 기반으로 한 방송-미디어 콘텐츠 △항공대, 드론앵커센터, K-UAM 실증을 통한 드론-UAM 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산업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2025 노루목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녁 7시30분에 시작되는 이번 콘서트는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정발산 자락에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노루목 야외극장은 옛날 노루가 다니는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정발산에 둘러싸인 녹지 공간과 어우러진 공연장으로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각종 도시의 소음을 차단해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만끽할 수 있고 탁월한 음향을 자랑한다. 2025 노루목 파크 콘서트는 2023~2024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노루목 썸머 콘서트'와 이어지는 야외 공연 시리즈다. 다만 여름철 8월의 불안정한 기후 상황과 시민 안전 및 쾌적한 관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올해는 콘서트를 9월로 바꿔 진행한다. 첫째 날 9월5일 'Opera in the Park'(오페라 인 더 파크)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김광현과 국내 최고 솔리스트 4인이 미르 심포니와 함께 세계적인 오페라 작품인 '카르멘', '라보엠', '리골레토' 등 작품 속 유명한 아리아들을 선곡해 선보인다. 오페라 팬뿐 아니라 입문자도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한 무대다. 이어지는 9월6일 'Melody in the Park'(멜로디 인 더 파크)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거미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출연해 가을밤 정발산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선율을 전한다. 따스한 가을바람 속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는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야외 공연을 넘어 고양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라는 큰 의의가 있다.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문화 향유 저변을 넓히고, 고양문화 생태계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발판이 되어줄 전망이다. 또한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형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공연장과 예술가, 관객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025 노루목 파크 콘서트는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이나 예매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객 안전을 위해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객석이 개방된다. 세부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 사업 신청자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접수한다. 최근 미국의 한국 수출품 관세 인상 조치와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 경기 위축 등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원부자재 결제 등 단기 운영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와 IBK기업은행이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총 40억원 규모의 자금 운용을 지원한다. 이번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은 △제조업 △기업형 비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등을 영위하는 남양주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보증기관의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남냔주시가 대출금리 2.0%를 이차보전하고, IBK기업은행이 보증수수료 1.2%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와 IBK기업은행은 위험을 분담해 보다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계획했다. 임대훈 지역경제과장은 28일 “이번 협약대출은 관세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대출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46개 업체에 118억30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는 남양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7개 은행을 통해 대출이 순차적으로 실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업 운영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열릴 '2025년 제7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연계해 '제2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음악을 기반으로 한 공연팀으로 총 30팀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예선은 영상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30팀은 내달 12일부터 17일까지 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이후 온라인 투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이 결선에 오르며, 이들은 내달 27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메인 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한다. 본선 참가 팀에는 50만원 참가비가 지급되고, 결선 진출 6팀에는 총 135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팀에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5분 이내 라이브 공연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개막일인 26일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개막식, 주제공연이 진행된다. 27일부터 28일까지 버스킹 챔피언십 결선, 플라워 패션쇼, 천일홍 퀴즈대회,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고등학교와 의정부여자고등학교가 '자율형공립고(자공고)2.0'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의정부시가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다. 두 학교는 내년 3월부터 자공고2.0 체제로 전환해 창의성과 자율성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공교육 모델을 본격 운영한다. 자공고는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받는 제도다. 예컨데 △지자체-대학-기업과의 협력 교육모델 운영 △무학년제, 조기 입학-졸업 등 학사 운영 자율성 부여 △광역(경기도) 단위 모집을 통한 지역(의정부) 학생 우선 선발 △개방형 교장공모제 및 교사 초빙 임용이 가능한 교원 인사 자율성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유연한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두 학교는 오는 2031년 2월까지 5년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의정부시도 학교 별로 5년간 매년 1억원씩 운영비를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의정부고교는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의료-보건-IT 분야 등 전공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문회인 청운재단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은 진로-진학 역량을 실질적으로 키워갈 수 있다. 의정부여고는 을지대학교-신한대학교 등과 함께하는 전공 심화 교육과정뿐 아니라 의정부시와 도시교육재단이 함께하는 인문-예술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의정부시는 학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협력, 성과 관리 체계를 통해 학생 역량을 키우고 관내 고교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미래형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에 속도를 더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자공고2.0 선정은 의정부 공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공교육 실현과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니, 시민은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난 26일 '미니 수소도시 조성 사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한 로드맵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계획에는 청정수소 생산-활용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종합 전략이 담겼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소생태계 조성 전략 △수소생산시설 통합공정 구축 방안 △교통-산업-생활 등 분야별 수소 활용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파주시는 단계별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가면서 수소 생산-공급-활용이 선순환하는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1단계 사업으로 2027년 6월까지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수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이를 통해 하루 500kg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친환경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28일 “이번 미니 수소도시 조성 사업 기본계획은 파주시가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수소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수소 생태계를 확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흥시 청원경찰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시흥시의회는 지난 2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시청사와 공공시설 안전을 지키는 청원경찰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원경찰이 민원 대응과 시설 안전 관리라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는데도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청원경찰의 처우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에는 조례를 발의한 김수연-이상훈 의원, 시흥시 관계부서 공무원, 청원경찰 등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한 청원경찰은 “민원 응대와 안전 관리를 동시에 수행하며 겪는 어려움이 크다"며 “시흥시의회가 선도적으로 제도 개선에 나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훈 의원은 “청원경찰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안이 실질적인 지원 도구로 작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의원은 “청원경찰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근무 환경이 개선되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충실해달라"고 주문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구체화해 청원경찰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의회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회 지방의회연구소가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의회 강좌'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의회 직원의 의정 업무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회 회의-운영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예산안 심의-검토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등 의정 실무에 필수적인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왕시의회는 회의 운영 능력과 정책 심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의회 운영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학기 의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 의정 활동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행환경개선 연구단체'는 지난 22일 파주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보행환경 현황과 문제점을 포함해 보도 설계, 보행 체계, 보행자 안전,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파주 특성에 맞는 물리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보행자 중심 도시공간 설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역사, 파주시(관광과, 도로건설과, 도시계획과, 도로관리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보고회에서 “보행은 도시 생활의 기본 단위이자 시민 안전과 일상 만족도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파주시가 보행 친화적인 도시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목표"라며“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시범사업을 제시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행환경 개선 정책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혜영)는 28일 하남시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운영-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유기동물 복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정혜영 연구회 대표의원과 강성삼 의원을 비롯해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이 함께 방문해 하남시동물보호센터 운영 현황, 동물 보호 및 구조 현황, 유기동물 입양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선할 문제점을 파악했다. 하남시동물보호센터는 총면적 352.6㎡ 규모로 사육실-계류실-격리실-사료보관실-직원휴게실 등 10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담당한다. 하남시동물보호센터는 현재 하남시 직영(임시) 운영과 민간동물보호소인 동물구조관리협회의 위탁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28일 기준 하남시동물보호센터에는 총 20마리(개 18마리, 고양이 1마리, 도마뱀 1마리)를, 동물구조관리협회(위탁보호소)에서 총 6마리(개 5마리, 토끼 1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반려견 놀이터 공간 협소 등 하남시동물보호센터의 열악한 환경과 보호소 입소 10일이 지나면 유기동물이 안락사될 수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현재 운영 방식이 '복지'보다 '수용'에 치중돼 있다"며 입양소 설치 및 다양한 어질리티(강아지 놀이-훈련 기구) 설치 등을 건의 및 모색했다. 정혜영 대표의원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야 한다"며 “하남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 환경 개선과 동물복지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연구회 소속 의원은 6월23일과 24일 용인특례시 동물보호센터와 대전반려동물공원-대전동물보호센터에 가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유기동물 구조-보호 체계와 반려인-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직접 확인하며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는 대표 정혜영, 부대표 정병용, 강성삼-오승철 의원이 반려동물 생명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입법을 연구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5월부터 벤치마킹, 연구용역,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는 28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이성영(심산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노무사) 청렴 전문강사가 '반부패청렴 교육 및 갑질 예방'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유형별 쟁점 및 대응 방법 등을 일선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직무와 사적 이해가 충돌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5개 신고-제출 의무와 5개 제한-금지 행위를 안내했다. 금광연 의장은 “이해충돌 방지법은 지방의회의 공정한 의정활동을 보장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필수요건이며, 청탁금지법은 공직자의 행위규범이자 우리 사회 대표 반부패 법령"이라며 “이번 교육이 지방의회의 이해충돌 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원들은 청렴연수교육을 마친 뒤 △법과 원칙 준수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 수행해 공익 수호 △직위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금지 △공직에서 얻게 된 지식과 경험 사적 이익 추구에 이용 금지를 선언하고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안양시 공유냉장고 아시나요? 1석3조 역할 수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달 초 안양시 석수2동 마실들깨수제비 앞에 있는 공유냉장고(5호점)가 '두유'로 가득 채워졌다. 마을 주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두유 5박스(120개)를 사서 이웃을 위해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박달1동 안민교회 앞 공유냉장고(1호점)에는 자주 나타나는 '꽃집천사'도 있다. 그는 매주 공유냉장고에 음식을 기부하는데, 꽃집을 운영하고 있어 마을 주민이 붙여준 애칭이다.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짜장을 만들어 공유냉장고에 넣는 시민, 인근 상인들의 정기적인 기부로 공유냉장고는 1년 365일 비지 않고 늘 온정이 그득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공유냉장고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뿐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공동체 의식 회복까지 1석3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공유냉장고는 비영리민간단체인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를 통해 먹거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다. 작년 3월 만안구 박달1동 안민교회 앞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7호점(호현동 '박가네 수제비' 앞)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인덕원동의 사회적협동조합 인덕원마을 터 앞 2호점, 안양1동 남부시장 인근 (사)유쾌한 공동체 앞 3호점, 석수2동 크린토피아 석수대림점 앞 4호점과 팔복교회 앞 6호점도 주민의 나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2호점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인근 학교 급식의 예비식을 기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공유냉장고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기부자가 음식을 넣으면 관리자가 꼼꼼하게 검수 후 냉장고에 비치하며,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다만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1개까지만 가져갈 수 있다. 공유가 가능한 품목은 채소, 과일, 반찬류, 가공식품(통조림-음료수-반조리 식품 등), 빵-떡류 등이다. 안전을 위해 △소비기한이 지난 음식 △주류-약품-건강보조식품 △불량식품 △장기 보관 식품은 공유할 수 없다. 각 공유냉장고 관리자는 식품 검수와 함께 제조일을 표기하도록 한다. 아울러 냉장고 상태를 수시 점검해 소비기한이 지난 음식은 즉시 폐기하고, 매일 밤 10시 이후에 남아있는 음식을 폐기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지속협 사무국도 주 1~2회 현장 점검에 나서 위생-운영 상태를 관리한다. 공유냉장고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갑작스러운 경제위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사회와 단절 속에 있는 은둔 청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한다. 특히 석수1동 4호점은 음식을 기부하며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해 서로 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봉사활동까지 이어가며 단순한 먹거리 나눔을 넘어 주민 간 유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회복의 지렛대가 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도파민 폭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온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 세계 드론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초대형 글로벌 축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이 오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중간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입체적으로 농밀하게 점검했다. 보고회 참가자는 드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력을 이끌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축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진 방향이 공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보고회에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은 드론 산업의 미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포천이 글로벌 드론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서로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포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은 '드론, Y-NOT? 상상 그 이상!'이란 슬로건 아래 드론으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걸 선보이는 글로벌 드론 축제이자 기술-문화-관광이 융합된 복합형 축제로 기획했다. 세계드론라이트쇼, DFL 세계드론레이싱, 드론 축구, 드론 컨퍼런스 및 전시 등 본 행사와 함께 세계음식문화축제, 캠핑 페스타, 음악 공연까지 마련돼 '드론 도시 포천'의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세계드론제전 백미는 세계드론라이트쇼다. 해외 5개, 국내 2개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8차례 공연을 선보인다. 최대 6000대의 군집 드론으로 국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특히 개막일인 9일에는 비트박스 아티스트 비트펠라하우스(옐라이, 윙, 헬캣, 허클, 히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군집 드론 협업 무대가 마련돼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EDM과 드론쇼가 어우러진 무대로 열기를 이어가고, 셋째 날에는 이날치 밴드와 국내 최대 규모의 군집 드론 협업 공연을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미(美)를 새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포천 한탄강 협곡에선 국내 최초 자연 협곡을 배경으로 한 드론 포뮬러 리그, DFL 세계드론레이싱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1M급 드론을 투입되며, 해외 10개국 40여명의 프로선수가 참여한다. 한탄강 협곡을 질주하는 초대형 드론의 폭발적인 속도와 정교한 기체 제어는 관람객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한탄강 Y형 출렁다리와 하늘다리 위에서 협곡을 가로지르는 드론 레이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전국 규모의 드론 축구 대회도 함께 열린다. 세미프로, 대학부, 군인부, 유소년부 등 4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관람객은 기존 축구와는 또 다른 방식의 재미와 박진감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드론 컨퍼런스가 열린다. 드론 관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드론이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드론 전시회도 마련돼 관람객은 첨단 기술이 접목된 드론 기체-장비-콘텐츠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시민도 생활과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드론, 드론 산업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드론 프로그램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세계음식문화축제는 세계 각국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코베아와 협업한 캠핑 페스타에선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캠핑과 드론 공연을 동시에 즐기며 잊지 못할 인생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저녁에는 K-뮤직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개막일인 10월9일에는 이무진, 진해성, 다이나믹듀오가 무대를 열고, 10일에는 김다현, 기리보이, 효린, 11일에는 소유, 장민호, 국카스텐, 12일에는 이병찬, 울랄라세션, 송가인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3년연속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S등급’ 획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025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총 4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S등급 10곳을 비롯해 A등급 12곳, B등급 9곳, C등급 17곳으로 등급을 부여했다. 기관별로 부여된 평가 등급에 따라 내년 지자체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고 S등급을 획득한 창업보육센터에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밀착형 창업지원사업 연계를 비롯해 △창업지원 전문인력 인프라 △스타트업 IP 역량 △투자 및 지원자금 유치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제도 참여 △기업경영-기술개발-창업벤처 활동 수상 △BI(Business Incubator) 기업의 고용 창출 및 매출액 등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5년 1월 개소한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남양주시 최초이자 경기동북부에서 유일한 BI이며,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AI빅데이터, ICT 플랫폼, 디지털전환,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적 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에 선정돼 전(全) 주기 창업공간 조성, 혁신-신산업 기업 발굴, 기술 협업 및 기술이전 연계, IR 역량 강화를 통한 국내외 직접 투자, TIPS 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함도훈 경복대 산학협력단장은 28일 “이번 S등급 획득은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대학의 노력과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총 100억원 국비와 도-시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성장산업(G7) 및 지역 기반 산업(GX) 중심의 지역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업 진행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는 대학 내 창업 인프라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창업지원 모델 구축을 위한 경기북부 스타트업 네트워크(G-SUN) 등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 기반 창업과 기술사업화 지원, 글로벌-로컬 콘텐츠 기반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는 작년 졸업생 2000명 이상을 배출한 전국 일반-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80.6%)를 차지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 대학 중 6년 연속 취업률 1위, 전국 기준으로는 3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2023년 5월 이후 현재까지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유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7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등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첫 ‘이주여성상담센터’ 군포에 개소… 맞춤지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첫 번째 이주여성 전담 상담기관인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가 28일 군포시 당동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에선 결혼이민자, 외국국적동포, 외국인근로자 등 다양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폭력-차별-주거-의료-노동 등 각종 인권침해 상담과 지원이 제공된다.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통합해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와 자립-정착 지원을 위한 촘촘한 지원 체계 마련이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 설립 목표다. 베트남어, 중국어, 우즈베키스탄어, 필리핀어(영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인력이 폭력 피해 상담과 사후관리, 심리 회복 프로그램, 법률 자문 및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쉼터 등 관련기관과도 연계한다. 이주여성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통-번역 서비스와 다누리콜센터(1577-1366, 365일 24시간) 연계로 언어 장벽 없이 접근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정보는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 누리집(ggmw.or.kr) 또는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28일 “이주여성상담센터는 경기도가 다양성과 포용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차별과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세심한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27일 고양도시관리공사 주최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와 도시 상생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 공연장과 도시, 시민과 관람객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김학영 의원은 “최근 이동환 시장이 G-노믹스 5개년 계획, 페스타 노믹스(Festa-Nomics)를 제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개념 정립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공연과 문화 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전략 수립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최근 잠실주경기장 일대를 스포츠-MICE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면서 우리 시에 기회의 창이 열린 것"이라며 “앞으로 종합운동장을 계속 공연장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힐링을 위한 치유농업 연구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최초로 개관한 경북도 치유농업센터와 칠곡군 치유농장 '솔봄'에 들러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시흥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찬심-윤석경 의원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장,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치유농업 인프라와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에 앞서 연구회는 지난 14일 시흥시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 내 치유농업센터 예정부지를 점검하며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분석을 통한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연구회는 먼저 경북도 치유농업센터를 찾아 운영체계와 치유 효과 측정 시스템, 시민 참여형 공간 구성 등을 살펴봤다. 경북도 치유농업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단기적 성과보다 장기적 효과를 중시하며 사회적 비용 절감을 목표로 운영된다"며 “회차별 데이터 축적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체험 잔디광장, 실습 텃밭, 오픈 교육장 등 공간별 기능과 치유 장비 활용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계 등을 확인하며 시흥시에 적용이 가능한 요소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치유 농장 솔봄에선 치유 텃밭 조성, 허브-다육식물 화분 제작, 명상 치유, 치유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찬심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은 시흥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치유농업센터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힐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경 의원은 “치유농업이 정서 안정, 고령화 사회의 노인 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만큼, 제도적 기반 마련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치유농업이 시흥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힐링을 위한 치유농업 연구회는 시흥시민 심리적 안정과 치유 복지를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 정책 모델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 수요에 맞는 치유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 품질 관리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치유농업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는 27일 의장실에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의회 법률고문으로 박준연 변호사를 위촉했다. 박준연 변호사는 경희대 법대를 나와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안산시 고문변호사 등을 거쳤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안산시의회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탁월한 법률 자문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활동 기간은 올해 9월1일부터 2027년 8월 말까지로 2년이며, 신임 법률고문은 이 기간 동안 '안산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에 관한 자문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과 의안심의 시 자문 등에 관한 사항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태순 의장은 위촉식에서 “법률고문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든든한 마음"이라며 “안산시의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입법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법제 업무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시는 저의 정당한 요구와 주장을 의도된 왜곡이나 가짜 뉴스로 매도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순세계잉여금을 계속 쌓아두지 말고 재정 추계를 잘해서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을 편성하라는 것인데, 시민 혈세를 묶어놓지 말고 잘 쓰자는 건데 이게 무엇이 잘못됐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재정의 최종 책임자는 시장인 만큼 △특별회계 불법 예비비 597억원 △순세계잉여금 과다와 지방채 발행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에 대해 시장이 직접 답해야 한다며 “공개 토론도 아주 좋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의정부시의원으로서 저는 시민 이익을 위해 재정 문제를 제기했는데 의정부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마치 제가 거짓말로 공무원 사기를 꺾은 것처럼 매도했다. 심지어 의회 전체를 대상으로 입장을 내라는 부적절한 협박성 서한까지 보냈다"며 이는 의회를 무시하고 나아가 책임을 의회에 떠넘기려는 비열한 행위라고 사과를 요청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부시장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하면서 제가 순세계잉여금을 과도하게 보유한 지자체에 교부세 삭감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는데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런 발언을 저는 한 적이 없다. 시정하지 않는다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천명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7일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컨퍼런스룸에서 시흥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2025 시흥의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자치행정위원회가 제안한 '시흥시 뿌리산업 육성 및 고용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학 연관 전문가와 지역 기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박해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선임연구원의 '뿌리기업 고용환경 현황과 정책과제', 이승준 한국공학대학교 교수의 '뿌리산업 혁신을 위한 인력 양성과 지원 방향'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자유 토론에선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봉관-박소영 의원, 시흥시 관계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 기업인이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토론자들은 뿌리산업 고용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 불균형 해소를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방안 △청년층 숙련 인력 유입 촉진 전략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 △디지털 전환-자동화-공정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사례 및 지원 필요성 △중앙정부-경기도 정책과 시흥시 뿌리기업 고용 전략의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봉관 의원은 “뿌리산업이 기피 업종으로 인식되며 숙련 기술 전승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관련 기술 단절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기업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층의 뿌리산업 유입을 촉진하려면 근무 환경 개선과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소영 의원은 “뿌리산업 고용 문제는 청년층 기피와 높은 이탈률, 외국인노동자 의존 구조에 있다"며 “외국인청년과 중장년층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고용모델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흥형 고용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외국인 청년의 장기 정착과 중장년 재취업을 연계한다면 뿌리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인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시흥시와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라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뿌리산업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협업을 통해 발굴된 과제를 의정 활동에 반영해 시흥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원이 지난 25일 시의회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안양시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일과 쉼의 가치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안양을 만들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최병일 의원은 일-생활 균형이 단순히 직장인 복지를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과제임을 역설했다. 특히 “경기도 일-생활 균형지수가 상위권인데도 실제 노동자가 체감하는 만족도는 낮다는 객관적인 평가가 있다"며 “이것이 바로 시민 삶으로 들어가 지역 맞춤형 제도적 틀을 마련해야겠다고 다짐한 이유"라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안양시가 조례 담당 부서를 타 지자체처럼 '여성가족과'가 아닌 '고용노동과'로 설정한 것은 특정 계층을 위한 시혜적 복지를 넘어 기업의 노동환경 자체를 개선해 문제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겠다는 의지"라며 “여성과 남성,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혜택을 보는 보편적 노동 정책으로 추진할 강력한 동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례가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회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 수립 감독 △지원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정책 심의-자문 기능 내실화를 제언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우리 안양시의회는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안양이 모든 시민의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최병일 의원의 발표 내용은 조례 제정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집행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토론회 참석자의 공감을 얻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예산 운영에 대한 효율적 방안을 제언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요즘 의정부시 예산 화두는 순세계잉여금 1293억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 487억, 특별회계는 806억인데, 문제가 제기된 것은 특별회계입니다. 2019년 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은 약 1362억이며, 2022년도는 약 115억으로 3년 만에 약 1247억 감소했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이 줄어든 이유는 뭘까요? 이것은 2020년 지방기금법 16조를 개정해 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돌려서 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이로 인해 의정부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즉, 적금통장)를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와 여러 상황 속에서 의정부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특별회계를 1000억 이상 쓰고도 모자라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넘어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까지 예금담보 대출을 받아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 조성액은 550억 중 543억이 예탁 융자 현황(적금담보대출)으로 나가 있는 실정입니다. 도시개발, 공영개발, 상수도, 폐기물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돌려서 쓴 돈입니다. 그래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특별회계에서 약 1200억을 쓰고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적금 담보대출을 543억을 받아 통장 잔고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의정부시 예산을 잘 알고 있는 본 의원은 특별회계에서 지방채 상환을 하라는 말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채는 매년 받을 수 있는 돈이 한정돼 있으며, 의정부시가 앞으로 해야 될 사업들은 거의 대부분이 특별회계로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정부시는 현재 소각장 현대화 사업 약 2100억, 공공하수처리시설 약 1200억 등 현재 꼭 해야 하는 사업들을 하려면 특별회계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제안합니다. 지방채를 발행해서 쓰되 부채상환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특별회계를 늘리고, 통합재정화기금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 의정부시는 위기이자 기회의 대전환입니다.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과 법무타운 조성 등 의정부시 변화와 잘 사는 의정부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의 땅 입니다. 지금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재정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 정부에 요청합니다. 순세계잉여금이 많은 곳에 보통교부세를 줄이겠다는 것보다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면밀히 살펴, 기금의 담보대출 및 순수기금 등 여러 가지 항목을 만들어 지자체별 자세한 예산 상황을 확인하고 형평성 있고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주길 요청합니다. 아울러 243개 지자체의 기금에 있어 이자율이 낮다고 합니다. 지자체의 이자율 공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고, 지방기금법을 바꾸어 현재 국가에서 국민연금에 펀드, 주식 등 리스크가 있는 자산 운용을 하는 것처럼 지자체도 법적 검토를 통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최소한 비용을 리스크가 있는 자산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 것도 제안합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제1-제2테니스장 운영이 불공정하다는 지적과 함께 형평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성삼 하남시의원은 이에 따라 “시민 모두를 위한 공공 체육시설이 특정 집단 전유물이 되어선 안 된다"며 내달 10일 하남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해결책 모색에 나선다. 하남시 신장동 518번지에 위치한 신장테니스장은 대한체육회 부지를 사용하다가 2019년 사용이 중단됐다. 이후 해당 5개 클럽은 제2테니스장으로 옮겨 운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체육시설이 멸실되거나 이전이 불가피할 경우 사용료의 8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조례에 따라 이용료 감면을 적용받아 왔다. 문제는, 이 제도가 본래 취지 이상으로 적용되면서 불공정 시비를 낳고 있다. 현재 제1테니스장은 실질적으로 3개 코트를 64개 클럽이 연말 추첨을 통해 나눠 사용하고 있다. 반면 제2테니스장은 4개 코트를 소수 5개 클럽이 차지해 비교적 여유로운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용료는 제1테니스장의 경우 평일 1면 2시간 사용료가 1만6500원이지만, 제2테니스장을 사용하는 클럽들은 감면 혜택으로 단 3300원만 부담한다. 애초 감면 혜택은 2019년 테니스장 멸실로 불가피하게 이전한 기존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이후 새로 가입한 회원까지 동일하게 감면 혜택을 받고 있어, 제도 취지가 크게 왜곡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시민 대다수는 정상 요금을 내고 추첨을 통해 코트를 배정받는데, 일부 클럽은 신규 회원까지 포함해 저렴한 요금과 넉넉한 공간을 동시에 누리고 있다. 이들 클럽을 둘러싸고 '하남시민이 아닌 외부인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민원까지 제기되면서, 공공 체육시설 운영에 대한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강성삼 의원은 “대다수 시민이 속한 클럽은 열악한 환경에 내몰리고 있는데, 하남시는 오랫동안 문제 해결에 손을 놓고 있다"며 이는 행정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하남시가 테니스장 확보에 적극 나서지 않은 점은 안타까운 일이며, 지금이라도 공정한 운동 여건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모든 이해관계자가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하면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교환 자리가 아니라 하남시와 관계 부서, 도시공사, 각 클럽이 함께 책임 있게 참여해 반드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남양주시-부천시-포천시-하남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27일 열릴 '2025김포 다담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도끼 퍼포먼스' 참가자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다담축제는 전국 유일무이의 도끼 축제로, 작년 4만명 참여자가 함께하며 인기를 끌었다. 도끼 퍼포먼스는 중봉 조헌 선생의 역사적 외침인 '지부상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다. 참여자는 직접 만든 '나만의 도끼'를 들고 힘찬 메시지를 외치며 축제 열기를 높이는 퍼포먼스다. 올해 퍼포먼스는 내달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광장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가족, 친구 등 개인 및 2인 이상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종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재료 또는 재활용품으로 제작한 '나만의 도끼'를 지참해 퍼레이드, 박 터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한 선물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생경제버스 현장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호평평내행복센터 주민간담회에 참석하고 이어 김동연 지사와 함께 백봉지구 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시민이 만들어 가는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주제로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개발 등 인구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데도 대형 종합병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인 만큼 공공의료원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보건 전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민 약 70명이 함께했다. 특히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 민-관-정 협의체 △백봉지구 두산알프하임 아파트 주민 △화도읍-호평동-평내동 사회단체 △이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지역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나눴다. 간담회에선 공공의료원 추진 경과와 용역 진행 현황이 공유됐다. 김동연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통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며 “남양주시와 협력해 조속한 착공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민자사업(BTL) 절차 단축 시 오는 2028년 착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참석한 주민들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원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2028년 조기 착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는 남양주시 단독으로는 어려운 과제이므로 민-관-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함께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와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미래도시추진단장의 현장 브리핑을 통해 교통망과 접근성, 환경 여건 등을 확인하고 직접 부지를 둘러보며 의료원 건립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남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수도권 동북부의 의료취약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필수 의료 공급 △지역 특화 진료 △민간이 기피하는 분야 책임 진료 △돌봄과 케어를 아우르는 혁신적 공공병원 모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1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독서의달을 기념해 '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는 시민이 독서를 통해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며, 지난 4월 오건영 패스파인더의 경제편에 이어 이번 9월에는 인문편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생태학자이자 사회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가 나서 인간 사회를 오랫동안 관찰하며 얻은 학문적 통찰과 삶의 여정을 시민과 나눈다.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가 강연 주제다. 그는 저서 은 유명하다. 강연은 오후 7시 시작돼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정약용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란을 통해 접수한다. 조성호 도서관정책과장은 28일 “다산 정약용 선생이 독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길을 열었던 것처럼,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이 삶을 돌아보며 희망을 건져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 관련 세부 사항은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도서관 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난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25 부천 의료-뷰티 설명회'를 열고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이 다변화되고 K-뷰티 수요가 확산하는 추세 속에서 부천시가 몽골을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다. 몽골은 러시아-중앙아시아를 대체할 환자 유치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가 높고 치과, 정형외과, K-뷰티 분야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부천 관내 의료기관 7곳과 뷰티기업 6곳이 참여해 총 13개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현지 에이전시와 병원 관계자, 뷰티 바이어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의료관광 및 제품 수출 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의료 분야는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부천세종병원, 부천우리병원, 연세본사랑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사단법인 누가참의원, 바른약속치과의원이 참여했으며 총 31개 현지 에이전시와 146건 상담을 진행했다. 뷰티 분야는 보보화장품, ㈜홈케어, ㈜빅파이씨앤티, ㈜세리화장품, 에이치앤와이상사, ㈜스위트플래넷이 참여해 28개 에이전시와 56건 상담을 이어갔다. 한편 부천시 방문단과 의료기관은 몽골 국립외상센터를 방문해 갈바드라흐 에르데네체첵 병원장 등과 의료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국립외상센터는 몽골 유일의 외상-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과 함께 의료진 연수, 합동 수술, 연구 협력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임수빈 교수와 현지 의료진이 협력해 몽골 최초로 '전방경추체절제 및 재건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방문 당시, 해당 수술에 함께 참여했던 몽골 의료진이 직접 부천시 방문단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몽골은 한국 의료와 뷰티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높은 국가"라며 “이번 설명회가 부천의 우수한 산업을 널리 알리고, 몽골은 물론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협력과 뷰티 제품 수출, 장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의료-뷰티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관내 포천일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2.0' 공모에 최종 선정돼 5년간 10억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자공고는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포천일고는 지역 맞춤형 교육의 거점 학교로 새롭게 도약하게 됐다. 작년 전국 100개교 자공고 선정에 포천고교가 포함된 데 이어 올해는 포천일고가 이름을 올리며 포천시는 미래 교육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포천시는 작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 선정 성과까지 더해지며 '교육도시 포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포천일고는 포천시 및 관계기관과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 친화 교육과 포천시 국제교류 자매도시와 연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8일 “그동안 교육도시 포천을 위해 추진해온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학교와 적극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인문 교육도시 포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학생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공고에 따라 올해 8월26일부터 내년 8월25일까지 1년간 하남시 전역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실거주 목적이 없는 외국인은 하남시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없다. 허가 대상은 외국인 개인뿐 아니라 외국 법인과 외국 정부까지 포함되며, 단독-다가구-아파트-연립-다세대 등 모든 주택이 해당된다. 특히 주거지역에서 토지 면적이 6㎡를 초과하는 경우 반드시 시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하며, 취득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이를 위반하면 의무가 이행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되며, 필요하면 허가를 취소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신청 등 문의는 하남시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우섭 토지정보과장은 28일 “외국인 투기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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