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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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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해남군 12월의 반전, 전월 대비 인구 증가세로 돌아서 AI·에너지 중심지 서부권·해남읍이 인구 유입 견인, 25년만에 전입>전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의 인구 감소세가 25년여만에 멈췄다. 지난해 12월 기준 해남군 인구는 전월에 비해 7명 늘어나는 깜짝 반전세로 돌아섰다. 지난 2013년 이래 매달 100여명씩 감소하던 인구가 지난해 11월 들어 9명 감소한데 이어 12월에는 처음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전입을 통한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한달동안 해남군에 전입한 인구는 356명으로, 전출인구에 비해 64명 증가했다. 인구 증가를 견인한 지역은 산이면과 화원면이다. 각각 24명, 14명이 증가했으며, 해남읍과 삼산면, 북평면, 황산면 등도 뒤를 이어 인구가 증가했다. 산이면과 화원면은 최근 삼성SDS의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전선㈜의 해상풍력 전용항만 구축 등 AI·에너지 개발 호재가 거센 지역으로, 이번 인구 증가세는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AI·에너지 투자유치와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화원산단의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들이 첨단기업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전체의 활성화로 증폭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해남읍도 주거 시설 신축, 직통 교통망 확충과 마이스터고 추진 등 본격적인 대비에 돌입하면서 전입인구가 늘고 있어, 해남읍의 증가세도 같은 이유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산면과 북평면 등은 국립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한 농업연구단지 조성이 인구 유입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농업연구단지에는 청년 임대농장과 스마트팜, 기업의 R&D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는 기후변화대응센터가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맞물려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이익공유에 대한 기대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남군은 산이·마산 햇빛공유집적화단지와 산이 부동지구 집적화 단지 조성을 주민참여형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어 올해는 에너지주식회사 설립과 펀드 조성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해남의 풍부한 에너지가 주민들의 소득원이 되는 주민참여형 에너지 이익공유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으로, 이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인구 증가 여부는 아직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전입인구가 늘어 사회적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AI·에너지 투자유치의 혜택을 전 군민이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산업·교육 기반 확충을 통해 인구 유입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행 요금 기본 2시간에 5만 원, 이용일 2일 전 예약 필수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 택시'를 운영한다. '완도 관광 택시'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관광객이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문화·관광 정보 등을 안내해주는 사업이다. 택시는 체도(육지)권의 경우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도서 지역은 청산면에서 이용 가능하다. 관광 택시 운행 요금은 체도(육지)권의 경우 2시간에 5만 원, 3시간은 7만 원, 5시간은 10만 원이며, 청산면은 1시간에 5만 원, 2시간에 7만 원으로 택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관광 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061-555-8582)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 택시를 통해 이동의 불편함을 줄이고, 매력 있는 완도 관광지를 두루두루 둘러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 관광 택시 이용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누리집(문화관광-테마/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멧돼지 662마리, 고라니 621마리 포획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야생 멧돼지 등의 민가 출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2명을 선발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경지 등에 출몰하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분묘 훼손을 예방하며 밀렵, 밀거래, 위법행위 근절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야생동물의 포획을 요청하면 포획 허가를 받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폐기 처리한다. 또한, 도서 지역 멧돼지의 개체수가 급증해 농작물과 인명 피해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 지역의 멧돼지 포획에 집중하고, 멧돼지 포획 틀(2,000만 원)을 제작해 1분기 안에 설치할 예정이다. 진도군 환경수질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 재정 역량을 최대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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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대 4940㏊ 친환경인증면적 달성, 친환경 농업 선도지자체 위상 확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전라남도 '2025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년연속 대상 수상으로,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해남군은 상사업비 8000만원도 확보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관리 체계 구축, 유기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과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해남군은 품목 다양화와 간척지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으로 신규 인증면적을 크게 확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4940㏊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달성했다. 유기농 2496㏊, 무농약 2444㏊로 전년 대비 476㏊가 증가했으며, 저탄소 농업 분야에서도 1089㏊의 인증면적으로 전국 최대 기록을 세웠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조직화와 단지화를 통해 농가의 생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벼 중심 재배에서 벗어나 과수와 채소 등 98개 품목으로 인증을 확대, 전체 인증면적의 47%에 해당하는 2339㏊가 과수·채소 등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전환되며 지역 농업의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축산 분야에서는 해남읍 이항림씨가 친환경·저탄소 축산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온 농업인들의 노력과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상시 밥쌀용 쌀 전환 유통 벼 계약재배, 일반벼 재배 농가 대비 고소득 보장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2026년부터 '수급조절용 벼'가 전략작물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쌀 수급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밥쌀 시장에서 사전 격리하고, 공급부족 등 유사시에 밥쌀용으로 전환하여 유통할 수 있는 벼로, 정부의 쌀 수급 조절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이다. 2026년부터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하는 농가는 가공용 쌀 판매대금(㏊당 621만원)과 직불금(㏊당 500만원)을 합산해 쌀값 등락에 상관없이 최소 ㏊당 1121만 원 상당의 소득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는 기존 RPC 일반재배 벼 농가 대비 ㏊당 65만원의 소득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에 2~5월 중 직불금을 신청하고, RPC와 계약재배를 체결해야 한다. 계약물량은 해당 시군의 평년 생산량보다 소폭(3%) 높은 물량으로 계약하며, 계약물량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급요건에 충족할 경우 수급조절용 벼 직불금이 지급된다. 또한 수급조절용 벼는 밥쌀용 품종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흉작 등으로 쌀 수급 위기 발생 시에는 10월 수확기 대책에 따라 밥쌀용 전환 여부 및 면적이 결정된다. 용도 제한이 해제될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밥쌀로 RPC, 임도정업체 등에 판매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수급조절용 벼 직불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해남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급요건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고, 농가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급조절용 벼는 쌀 수급 안정과 함께 농가 경영안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제도"라며 “많은 벼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객 1인당 최대 10만 원 쿠폰 또는 포인트 지원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치유 관광객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힐링하기 좋은 곳, 치유의 섬 완도'를 슬로건으로 '완도치유페이' 개별 관광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전했다. '완도치유페이'는 올해 2~4월, 9~11월에 시행한다. 관광객(1인 이상)이 치유 페이 누리집을 통해 사정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쿠폰 또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쿠폰과 포인트는 현장 안내소와 누리집을 통해 인증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또는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영수증(신청인 카드 1개)을 제출하면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3만 원(1개소 이상) △20만 원 이상은 6만 원(2개소 이상) △30만 원 이상은 9만 원(3개소 이상)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도서 지역(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여행 시에는 1만 원(단 증빙 영수증 총액 10만 원 이상)을 추가 지원한다. 쿠폰은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서 수령 후 관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체험장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포인트는 완도청정마켓에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현장 안내소는 2월부터 운영한다. 한편 완도치유페이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5000건 신청, 4만3000명이 참여했다. 소비 분석 결과, 11월 기준 관광객의 총소비액은 60억 원, 전국 기준 생산 유발 효과는 201억 원, 완도군에서 발생한 효과는 130억 원으로 나타났다. 군은 완도치유페이를 통해 관광·경제 활성화를 확인한 만큼 1인 이상 참여 확대, 현장 안내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신청 절차 간소화, 가맹점 및 사용처 확대 등 보다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치유페이가 관광객은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 정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형유산의 전승과 보존, 후진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 인정 받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박용순 씨가 '제69회 전라남도 문화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박용순 씨는 오랜 세월 무형유산의 전승과 보존, 후진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용순 씨는 평생을 진도의 무형유산 현장과 함께하며 전통의 원형을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각종 공개행사와 교육, 전수 활동을 통해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생활 속 확대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은 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진도 무형유산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그 전승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도군은 이를 계기로 지역의 무형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박용순 선생님의 전라남도 문화상 수상은 진도 무형유산 전승의 깊이와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국가·전라남도 지정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전승 환경 개선, 전수 교육 활성화, 문화유산 활용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진도'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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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모금액 25억7000만원... AI홍보·현장 기부·맞춤형 답례품 성과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0억9000만원을 돌파,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25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는 2023년 6억4000여만원, 2024년 8억4000여만 원에 이어 2025년 10억9000여만원을 모금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처음으로 10억원 넘는 기부금을 모금, 전국 각지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참여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현장 중심의 기부 활성화, 기부자 예우 강화를 통한 재기부 유도 정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해남만의 특색을 담은 AI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해 차별화된 홍보 부스 22개소를 운영, 1600만원의 모금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타 지자체·기관·단체·향우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명절과 연말 등 집중 모금을 위한 기부와 특산물 연계 협업 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기부 참여 저변을 넓혔다. 기부자 예우 및 관리를 통한 재기부 유도도 성과를 냈다. 고액 기부자에 대한 명예의 전당 운영 및 현액식을 개최하고, 문자 및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기금 사용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재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해남군은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맟춤형 답례품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 해남군 대표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에는 74개 업체, 114개 품목이 참여했으며, 기부자의 선호를 반영한 해남 캐릭터 인형·키링 등 특화 상품을 제작해 기부 만족도를 높였다.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한 식재료 제공과 건강상담을 진행하는'냉장고를 부탁해'등 4개 지정기부사업도 성공리에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올해는 5개 사업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남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제도"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기금 운영과 해남만의 강점을 살린 정책으로 기부자가 다시 찾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해남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영농·교육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총 7개 사업을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1월 신청 사업은 '주거분야' 이사비용 지원사업(70만원 한도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1000만원 지원)이다. '영농분야'는 영농 창업지원 상품권 지원사업(100만원 지원), 임대농지 임차료 지원(한도내 최대 50% 지원), 영농정착 확대 지원사업(1800만원 보조)이다. '교육분야'는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50만원 3회),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2400만원 보조) 등이 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임대농지 임차료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한도 내 최대 50%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소득 기반 마련을 돕는다. 또한,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을 통해 공동 생산시설 조성과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입일로부터 5년 이내의 귀농·귀촌·귀향인으로, 사업별 세부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해남군청 및 귀농귀촌 희망센터 누리집,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단순한 전입 지원을 넘어,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종합적으로 되짚어보고 올해 추진할 중점 과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우철 군수는 먼저 “지난해에는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등 완도형 미래 전략이 구체화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스마트 융복합 K-해양치유 허브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K-해조류 기반 기후변화 대응 플랫폼 구축 △완도~고흥 해안 관광도로 건설 등 주요 핵심 사업이 정부의 지역 공약에 반영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띄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세부 사업을 일괄 보고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력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부서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보고된 핵심 사업으로는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 △해양바이오산업 고도화 △해조류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대응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완도~고흥 해안 관광도로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다. 신 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을 중심으로 해양바이오산업과 블루카본, 국책·SOC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복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핵심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부 최우수상, 중등부 장려상, 초등 저학년부 장려상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독후감 작품들이 '제33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독서 역량을 인정받은 수상자들은 △석교초 1학년 신재민(초등 저학년부 장려상) △진도중 2학년 조민아(중등부 장려상) △하지연(일반부 최우수상)으로, 진도군민의 꾸준한 독서 활동과 지역의 독서 교육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평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군 작품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군민들의 독서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더 많은 군민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키우고, 지역 문화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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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한전KDN-전라남도-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 데이터 수집·관리 민간 공유, AI-에너지 융복합 신산업 개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전남 해남군에 에너지 특화형 AI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해남군은 8일 전남도-한전KDN-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와 에너지특화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상형 한전KDN 사장, 김대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해남에 에너지 특화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에너지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집적·관리해 민간에 공유함으로써 인공지능(AI)·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생산·소비·계통·저장(ESS) 등 주요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 분석·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AI 서비스 개발, 신산업 실증, 데이터 기반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한전KDN은 에너지 특화 AI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할 계획으로, 에너지 데이터의 수집, 관리,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의 민간 공유와 활용 촉진을 위한 플랫폼을 조성하게 된다. 한전KDN은 전력·에너지 ICT(정보통신기술) 전문 공기업으로서, 관련 분야 기술과 운영 역량을 갖춘 한전의 참여가 사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남도와 해남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부지 개발과 전력 및 용수, 통신 등 기반 인프라 확보를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서남해안기업도시에서는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부지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업지원센터 구축을 비롯해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과 지역인재 채용·교육과 지역 신산업 발굴 및 기업유치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입, 데이터·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 기후에너지부는 지난해 말 기후·에너지 DX·AX(디지털 전환·인공지능 전환) 전략 전담반을 출범하고, △데이터 표준화 및 공유 △에너지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에너지-인공지능 융복합 기술개발 및 인재 양성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과 인공지능은 에너지 시스템을 최적 관리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할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한 전남에 에너지 특화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실질적 공공·에너지 분야 AI 전환을 이행하는 첫걸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고용 창출과 연관 산업 파급 효과가 크고, 지역 내 에너지 소비 구조 개선과 전력 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AI컴퓨팅센터에 이어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AI데이터센터와 에너지 ICT가 결합된 미래산업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이 지역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마이스터고, AI관련 학과를 연계한 인재 양성,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력데이터 수요기업, 벤처기업 유치에도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국가 디지털·에너지 정책과 연계한 전략적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전남도, 박지원 국회의원과도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9일부터 공사 착공, 금강저수지 진입 통제 등 불편 최소화에 노력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의 진산(鎭山), 금강산 금강저수지 일원에 빛의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수변공원은 금강저수지 주변에 맨발걷기 황토길이 조성되고, 내부에 데크길도 조성된다. 또한 수변 전망 쉼터와 야간 조명을 설치해 야간 산책이 가능한 명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공사를 위한 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 안전을 위해 금강저수지 입구부터 체련공원 구간을 단계별로 진입 통제할 예정이다. 통제시기는 대형장비가 반입되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와 주요 자재가 반입되는 2월과 4월 중 예정되어 있다. 통행 제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해갈 방침이며, 통제기간 동안은 금강습지를 통해 우회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도록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 해남군 금강산은 계곡이 깊어 사시사철 푸른 동백숲과 함께 일년내내 계곡사이로 물이 흘러 해남 사람들의 중요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금강저수지 주변은 데크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와 산책을 즐기는 군민들로 연중 이용객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군민들의 힐링쉼터 확충과 함께 해남읍권의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금강산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남읍권의 숙박, 음식점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야간 조명과 산책로 추가 확충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터로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사가 빠르게 완료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연구단과 업무 협약 체결 청산면 남동 측 해역에 해조류 대량 시험 양식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기반 마련 및 양식 기술 첨단화·자동화 도모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조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군에 따르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미국 에너지부(ARPA-E)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사업은 해조류 외해 대량 양식 및 블루카본·바이오매스 활용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실증해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기반을 마련하고 양식 기술의 첨단화·자동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총괄하며, 국내외 29개 기관, 12개 대학, 5개 연구소, 12개 기업 등 30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수심 35m 이상의 외해를 대상으로 수온, 영양염 등을 분석한 결과, 어업 활동 보호구역과 환경·항만·군사 구역 등 제외 후 해조류 외해 대량 시험 양식지를 완도군 청산면 남동 측 해역으로 정했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넓은 외해 면적과 안정적인 해황, 풍부한 양식 기술 등을 갖춰 최적의 사업 대상지로 평가받았다. 이에 완도군은 지난 6일 서울스퀘어에서 사업 용역을 맡은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연구단 해조류 외해 양식 테스트 베드(Test Bed) 구축 및 운영, 기술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외해 양식 구조물 설계·구축 등 시험 사업 운영에 착수하고, 안정적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을 단계적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한계에 직면한 해조류 양식이 연근해를 넘어 외해에서도 가능함을 검증하고, 1차 산업에서 나아가 해조류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은 '탄소 크레딧' 사업과 '완도형 바다 연금'의 기초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연구단과 해조류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 탄소 흡수량 산정 체계 구축, 블루카본 인증 기반 마련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 군이 국제 사업의 거점으로 참여하게 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해조류 대량 양식이 가능해지면 바이오 소재는 물론 화장품 원료, 블루카본으로까지 해조류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혀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진도' 조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진행한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여성정책, 보육 지원, 아동복지 등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여성가족정책 추진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도군은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고, 이를 통해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진도'를 만들어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진도군 관계자는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의 우수기관 선정은 여성의 안전과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도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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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확보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8~9일 문내면 소재의 호텔 울돌소리에서 2026년 공모사업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중앙부처별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향후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달라진 정부 정책 흐름과 부처별 신규·증액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전략 구상과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해남군은 민선 7~8기 동안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위해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6년간(2020~2025년) 총 69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928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도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104건, 총사업비 1619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부터 어려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총력 대응한 결과 6년 연속 총사업비 1000억 원 이상의 사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군정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확보했다"며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 꼭 필요한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시 연출 및 박람회장 운영 착수 보고회 개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계획 실행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개최하기 위한 기반이자 해조류산업 발전과 K-Seafood 세계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우 부군수,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 연출과 박람회장 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콘텐츠를 구체화했다. 전시 연출 분야는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해조류와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몰입형 영상과 인터렉티브로 구현할 예정이다. 박람회장 운영은 개막식 때 최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저탄소 퍼포먼스, 친환경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박람회 기간에 어린이날이 있어 해조류·바다낚시 체험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홍보관은 60개 부스를 마련, 공공기관, 대기업, 수출기업 등이 참가해 해조류산업 홍보와 수산 가공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산물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어 미래 해양산업 신소재인 해조류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적극 검토하고, 박람회 개최가 해조류 본고장인 군의 위상 강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3년 연속 광주·전남 내 공공비축미 특등 비율 1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한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특등 비율 68.1%를 기록하며, 전국 1위의 특등 비율을 기록했다. 최근 2년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진도군이 특등 비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일반벼 14만4067가마(40kg) 중 9만8175가마가 특등 판정을 받아 전국 1위의 특등 비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산 공공비축미의 매입 가격은 1등급 기준 8만160원으로, 전년도 6만3510원과 비교해 26% 상승한 금액이며, 이에 따라 특등 비율 전국 1위인 진도군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가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군수는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과 '3년 연속 광주·전남 특등 비율 1위 달성'을 발판으로 고품질 쌀의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매입에서 산물벼(건조하지 않은 벼), 친환경 벼, 가루쌀 등 총 21만7429가마(40kg)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 된 완도군수 후보군...해남군·진도군 소식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남 완도군수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중심으로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다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최근 여론 흐름과 지역 정치권 평가를 종합하면 선거의 무게중심은 신의준, 이철 두 전남도위원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완도군수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돼 온 김신 전 완도군의원은 이번이 네 번째 군수 도전이다. 그러나 민주당 탈당과 복당을 수차례 반복한 정치 이력과 장기간 이어진 도전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20% 안팎에서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고정 지지층은 분명하지만 외연 확장에는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판세의 중심축은 신의준, 이철 두 후보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신의준 도의원은 도의회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지역 현안 대응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계파색이 옅고 실무형 이미지를 앞세워 중도 성향 유권자와 무계파 표심을 흡수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철 도의원은 최근 들어 상승세를 보이며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도의원 재선 과정에서 구축한 조직력과 지역 내 인지도, 그리고 의정활동을 하면서 약속을 지키는 의원으로 현안 대응에서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조용하지만 꾸준히 지지층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당원 기반과 지역 조직 결집력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신의준 도의원과의 경쟁 구도가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 다만, 선거판이 완전히 양강으로 굳어졌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허궁희 완도군의원과 우홍섭 전 진도부군수와 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 역시 변수로 거론된다. 허 군위원은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내세우고, 우 전 부군수는 오랜 행전 경험과 조직 관리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은 안정적 이미지를 통해 중도층 흡수를 노리고 있다. 지 전 국장은 중앙과 도를 잇는 정책, 기획 경험을 앞세워 '실무형 군수' 이미지를 강조하며 틈새 지지층 공략에 나선 상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신 후보의 정체가 분명해지면서 큰 흐름은 신의준과 이철의 경쟁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라면서도 “우홍섭, 지영배 후보가 어느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표의 이동이나 구도변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다. 신우철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완도군수 선거는 민주당 공천 결과가 사실상 본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후보 난립 국면을 지나 양강 구도로 수렴하는 가운데, 주변 변수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지속적인 성장세로 지자체 쇼핑몰 혁신모델 우뚝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2025년 매출로 27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242억여원에 비해 32억원이상 증가하며, 13%가량 매출이 늘었다. 소비위축으로 대형 유통채널 등도 축소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이같은 성장세는 전국 지자체 쇼핑몰 운영의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주요 품목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해남배추의 전국적인 명성에 힘입은 절임배추가 114억7200만원을 판매해 전체 매출의 약 42%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45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해남미소의 핵심 전략 품목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과 잡곡 품목이 뒤를 이어 57억9000만원, 각종 가공식품이 52억3000만원, 고구마 13억1500만원, 채소품목이 12억7800만원 등을 기록했다. 해남의 대표 농특산물이 대부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해남미소를 통한 판로확보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미소의 지속적인 성장은 지자체 직영 쇼핑몰이라는 구조적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운영 방식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남군은 유통·마케팅·고객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고객 응대, 주문·배송 관리, 상품 품질 관리를 일원화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왔다. 또한 생산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남미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기와 고객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할인 및 기획전을 통한 합리적 가격으로 신규 고객 유입과 객단가 상승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이와 같은 운영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이 결합되면서 해남미소는 단기적인 이벤트 중심의 판매를 넘어 지속가능한 매출 성장 구조를 구축했고, 매년 최대 매출 경신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사회·경제적 여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농어민들의 정성과 농어촌수도 해남을 믿고 찾아주신 전국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해남미소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I·스마트농업 기반 연구·실증·기술·교육 클러스터, 미래농업 패러다임 대전환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농업연구단지가 AI·스마트 농업 기반의 미래농업을 이끄는 선도지구로 육성된다. 특히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내년 착공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연구단지내 관련 시설들도 빠르게 집적화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농업으로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앞당겨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공모 선정된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해 착공, 2028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기후변화대응의 시급성에 따라 여타 공모사업에 비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대응기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연관시설을 집적화해 국내 최대 규모 군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총 82ha 규모로, 1단지에는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 등이 이미 완공되어 운영 중이다.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APC, 채소류 종자전문생산단지 등 시설들이 들어선다. 특히 교육 연수시설과 민간기업의 R&D시설, 마늘·고구마 육종시설 등이 추가로 조성되어 연구에서부터 현장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 조성된다. AI와 스마트 농업, 종자 연구, 과수 연구 등 기술혁신과 실증시험을 폭넓게 진행하면서 농업 기술의 상용화와 관련 기업 유치까지 내다보고 있다. 군은 대학교, 연구소, 기업 등 민·관·산·학·연 협력을 통해 스마트 농업 혁신기반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고추 기계 수확 시스템 구축, 지능형 농업기계 실증 시범단지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품종개발 및 기계개발 등 스마트화를 실험하고 검증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기와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농업 혁신을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군수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와 연계한 군 농업연구단지가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며 “AI·스마트농업,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결합해 해남군이 농업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농어촌수도 해남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올해 초까지 67개 팀, 1800여 명 찾을 예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이 온화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 시설 등으로 동계 전지훈련지로 해마다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7일 전했다. 올해 초까지 5개 종목, 67개 팀의 1842명이 완도를 찾아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며, 지난달 26일부터 경기대학교와 수원대학교 등 8개 축구팀이 훈련을 진행 중이다. 1월 중순부터는 배드민턴, 소프트 테니스, 테니스, 초등부 축구팀이 순차적으로 찾는다. 완도는 '해양치유 1번지'로 청정한 해양 환경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인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체력 회복 및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16개의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16개의 테라피 중 특히 저주파 테라피는 근육 강화 및 통증 완화, 명상 풀은 전신 이완, 비쉬 테라피는 수압 마사지로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건강 측정실의 체형 분석기를 통해 체형 측정 및 분석(체성분 검사, 인바디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양치유 프로그램 전후 신체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전지훈련 선수단 전용 그룹 운동(GX)룸을 개방하여 스트레칭 및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고등부·대학교 축구팀 선수들은 훈련 후 진행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해양치유를 접목한 전지훈련은 완도에서만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지훈련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선수들이 완도를 찾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여, 특별교부세 5천만 원 확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지난해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된 전국 단위의 환경정화 운동(캠페인)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주민과 자원봉사자 참여도, 환경정비 성과, 홍보와 교육 실적, 정책 협력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 진도군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 읍·면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 기간 동안 공무원과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관광지, 하천 등 생활 속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사회단체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끈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범군민 환경정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도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설과 추석 명절,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체계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희수 군수는 “군민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역대 최대 규모, 농촌 인력난 해소 청신호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2026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E-8 비자)로 총 974농가, 3,081명을 배정받았다.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 내국인 농작업 기피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계절근로자 확보는 해남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년간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해남군은 결혼이민자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 및 업무협약 체결 방식 등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가족과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은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5개월 이상 상시 고용이 어려운 소농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2026년에는 황산·땅끝·문내농협 등 3개소로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황산면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40실 규모의 농업인 기숙사도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2026년 배정량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 희망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전에 사증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신청 시기 지연으로 인한 입국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는 농가의 오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원활한 도입과 적기 입국을 위해 농가에서는 사증 신청 기한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남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촌 인력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치유로 몸과 마음 치유하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여행지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한국관광공사에서 완도군을 '리셋 여행' 콘텐츠로 추천하면서 바쁜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단순한 여행지 소개가 아닌 여행자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경험하는지를 담은 콘텐츠인 '리셋 여행'을 지난해 12월 30일 공개했다. '리셋 여행'은 일상의 리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새로운 삶의 리듬을 설계하기 위해 떠나는 웰니스 중심의 여행 방식이다. '몸과 마음이 젊어지는 해양치유 1번지'를 주제로 한 완도의 리셋 여행은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를 즐기고, '해양치유 밥상'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며, 신지 명사십리와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등 청정한 자연 속을 거닐며 힐링하는 콘셉트이다. 특히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12만 명이 넘게 다녀갔다. 또한 문화·기후 치유, 맨발 걷기, 청산 해양치유공원,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 치유 목적의 방문·체험객이 92만 명이 넘어 완도군이 '우리나라 대표 치유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유 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누구나 찾고 싶은 리셋 여행지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셋 여행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의 '내 요즘 여행 테마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난방비, 생계비 지원 등 3,854가구에 9억 1,000만 원 지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동절기 지원 사업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왔다. 2개월 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겨울철 취약계층 3,854가구에 난방, 생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 3월까지 지원은 계속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난방비 지원 3억 4,600만 원(1,160가구) ▲온누리상품권 가구당 10만 원(30가구) ▲김장 김치 지원 990가구 ▲백미 480가구 ▲조미김 160가구 ▲흑염소 진액 258가구 ▲고독사 고위험군 16가구에 밑반찬과 건강 음료 제공 ▲독거노인 1,855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 돌봄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2,912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게는 신속하게 ▲긴급 생계비 3억 3,100만 원(364가구) ▲긴급의료비 2억 900만 원(91가구) ▲긴급연료비 2,100만 원(138가구)을 지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작은 지원 하나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동절기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위기가구를 관리하고 발굴하며, 계절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합동으로 주거 여건이 열악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등에게 선제적인 지원을 했다. 복지기동대는 ▲화재 취약 가구 안전 점검 및 안전 꾸러미 지원 120가구 ▲난방시설 지원 15가구 ▲난방 물품 지원 28가구 ▲소규모 수리 4가구 등을 통해 취약 가정의 생활 불편을 개선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2032년까지 500억원 기금 조성 목표, 5년만에 2배 이상 증가'순항'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이 지난해 말 기준 234억1100만원을 돌파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2021년부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5일 밝다. 2032년을 목표로 매년 군 출연금 30억원 적립과 군민·향우 등의 자발적 기탁이 더해지며 사업추진 5년여만에 123억1400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2021년 당시 110억9700만원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교육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염원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남군은 지난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장학사업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에는 △해남진도축협 △원광전력 △해남문인화협회 △구보다농기계 해남대리점 △SK전기안전관리 △학동농장 △해남노인요양센터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5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해남진도축협은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종회 조합장은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군민께 받은 사랑을 장학기금으로 되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역 중견기업인 원광전력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연수 대표는 “장학금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재단의 역할에 공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교육 혜택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기탁 의사를 밝혔다. 구보다농기계 해남대리점 이병현 대표와 SK전기안전관리 박종섭 대표도 각각 500만원,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며, 언제나 지역에 되갚고자 하는 마음이었으나,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다"고 지속 참여 의사를 밝혔다. 매년 땅끝묵향전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장학사업기금을 기탁해주고 있는 해남 문인화협회는 노병호 회장이 13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에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학동농장의 박홍규 대표도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노인요양센터의 임채운 원장은 40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며, 퇴임 당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큰 감동을 전했다. 임 원장은 “우리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부디 값지게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군교육재단을 출범하고, 아동·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강좌, 성인 문해교육 등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기금에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소중히 담아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더 나은 해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공인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체감형 지원 정책 조기 가동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2026년 첫 군정과제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건다. 5일 군에 따르면 AI·에너지 등 신산업의 육성과 함께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조기에 가동해 지역경제에 빠르게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발행 7년만에 누적판매액 8200억원을 돌파한 해남사랑상품권은 2026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 1월에는 지류 12%, 카드 15%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연중 카드·모바일 상품권 인센티브를 확대해 소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17개 사업, 18억6900만원의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3종 지원을 비롯해 △소규모 점포경영 개선사업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 △신규창업 임차료지원 △온라인마케팅 홍보비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먹깨비 가맹점 배달수수료 지원 △전기요금지원 △풍수해 보험료 지원 △디지털 소상공인 전환지원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등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골목골목 경제의 온기가 흐를 수 있도록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실시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물품지원, 소규모 시설개선사업, 공공요금 등 지원을 확대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는 공동마케팅·화재공제 지원을 추진하고, 해남매일시장과 해남읍 5일시장에는 시장매니저를 배치해 상인 지원과 현장 운영을 강화한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땅끝송지장은 1월 중순 경 재개장하며, 화원 5일시장은 2026년 4월 준공, 남리 5일시장은 2028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창 5일시장은 2026년 상반기 아케이드 추가 설치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편의를 제공한다.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은 3년차를 맞아 △점포 외관 개선 △상권 역량강화교육 △초콜릿교육 △신규창업 및 복합매장화지원과 축제 △홍보·마케팅사업 등으로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지소가능한 상권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골목형상점가는 7개소에서 2026년도에는 최소 15개소까지 늘린다. 400여개 가맹점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각종 공모사업과 연계해 상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 시책보고회 및 경제살리기 협의회를 통해 시책을 발굴하고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 등 민관합동 소비촉진 활으로 지역경제 회복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는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연말연시 특수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을 조기에 추진하고자 한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추진으로 민생 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가자 한국농어촌공사 정경훈 16대 해남완도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경훈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어촌을 둘러싼 국내외 어려운 현실을 지역개발에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에게 소득과 희망을 주는 일등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과 농어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경훈 지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97년 입사해 본사 미래전략실장, 영광지사장을 거쳐 이번 해남완도지사장으로 발령 받았다. 정경훈 지사장은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친화력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 직원 상하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포함 총 270억 투입 청년 주거 환경 조성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76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모델로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일자리, 생활 인프라와 연계된 정주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주거 부족으로 전출하려는 인구 정착 및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4억 원을 투입해 청년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하려 했으나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70억 원 규모의 청년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완도읍 군내리에 건립되며, 2027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택은 신혼부부에게 20호, 청년에게 40호, 총 60호를 공급한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준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주거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인구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정착, 출산 등으로 이어져 인구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업무 협약 체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원활한 사업 운영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1:1 대응 투자 협력 사업이다. 완도군은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교육자치협력지구로 지정돼 전라남도교육청과 군에서 매년 각 3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산학, 학부모, 관계 기관 등과 안정적인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완도의 생태·문화·역사·특화 산업, 진로 교육 등 지역 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전라남도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군은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행사 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학교교육 지원 및 민관·산학 협력 체계 강화로 지속 가능한 완도형 미래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과 지역 산업·관광을 연계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과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통해 아이들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총 15종 사업, 14억 원 지원…14일까지 신청‧접수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업'에 대한 2차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6년 해양수산사업'은 총 15종(국비 5종, 도비 3종, 군비 7종)이며, 총사업비는 14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사업 △친환경 에너지 보급시설 임대료 지원 △영세어업인 선외기 지원 △이상 수온 대응 지원 등으로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이달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 또는 관련 단체로, 지방세 체납 등 각 사업에서 정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진도군 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과 단체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진도군청 수산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수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고 핵심 산업이다"라며, “진도군은 어업 환경의 변화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해양수산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수산지원과 수산정책팀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밝히는 새해… 기업과 단체, 따뜻한 기부 잇따라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진도군 곳곳에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12월 31일에 진도군 지역자활센터 한마음기업은 350만 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진도군에 기탁 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진도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해졌다. 또한, 진도군체육회 체육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백미 화환을 통해 모인 백미 102포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17곳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정성영어조합법인 후원금 3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조미곱창김을 기탁 했으며, 새롬한방제약 흑염소 진액과 레몬즙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나눔 문화의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에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의 기업과 단체, 기관이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변함없이 이웃을 생각해 주신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진도군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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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컴퓨팅센터, 해상풍력 전용항만, RE100국가산단 등 본격 추진 미래 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 융합된 농어촌 새 모델 제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도시,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을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명현관 군수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해남은 이제 땅끝이 아닌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며“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농어업 기반 위에 AI와 에너지가 결합된'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이 현실로 만드는 역사적인 한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AI 3대 강국 진입과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해남이 맡은 국가적 사명을 다하고, 그 성과와 경제적 혜택을 모든 군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해남군에서는 삼성 SDS컨소시엄의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에서 투자하는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 제정에 따른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오픈AI·SK그룹의 글로벌AI데이터센터 조성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 유치와 함께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주택단지, 국제학교, 병원, 호텔 등이 결합된 정주타운을 조성, 인구 10만의 지속가능한 미래형 정주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명군수는“전국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정부의 AI·에너지 대전환 구상에 즉시 착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은 해남이 거의 유일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AI·에너지 및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담당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AI·에너지 수도 조성의 혜택을 해남군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반 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8년 국가AI컴퓨팅센터 가동에 맞춰 해남읍에서 마산~산이간 4차선 1단계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2단계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남도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까지 이동시간이 18분,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12분대로 단축된다. 해남읍권의 주거, 교육 등 정주여건의 개선도 동시에 진행해 해남에서 살고, 해남에서 일하는 삶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해남의 풍부한 에너지를 주민 수익으로 되돌리는 에너지 이익공유제도 본격 추진한다. 현재 산이·마산 햇빛공유집적화단지와 산이 부동지구 집적화단지의 민관협의회가 출범하여 주민참여형 에너지이익공유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공공이 주도하는 에너지 주식회사 설립과 펀드 조성에 착수한다.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는 에너지주식회사는 군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구조로,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국가AI컴퓨팅센터와 기업의 AI데이터센터, 첨단산업 중심의 RE100국가산단을 집적화해 세계적인 AI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나아가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와 연계해 AI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도시, 해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올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착공할 계획으로, 해남군은 두 기관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응의 거점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 농업연구단지에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농가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기업의 R&D시설들을 유치해 연구와 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전국 최고의 미래농업 플랫폼을 조성한다. 또한 발행 7년만에 8,200억원 판매를 돌파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필두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읍면 단위 지역개발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한다. 해남읍권 금강산 수변공원 조성 등 권역별 관광개발의 꾸준한 추진과 스포츠마케팅 확대, 청년 임대주택 확충,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한 지역전략산업 인재 육성 등 분야별 주요 사업들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전남 유일 7년연속 최우수(SA)등급 획득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시작할 민선9기 출범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명군수는“올해는 도전과 도약, 활력의 상징인 붉은 말의 해로, 대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해남군의 기상과도 꼭 닮아 있다"며“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반드시 실현되고, 군민 전체의 혜택으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대설로 인해 2일 오전 예정된 시무식을 오후로 연기하고,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전 직원이 제설작업으로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전날 밤부터 주요 도로에 대해 차량 등을 이용해 제설작업을 실시한데 이어 2일 8시부터는 전 직원이 담당구역 제설에 나서 골목골목 쌓인 눈을 말끔히 치웠다.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고향 해남의 발전을 성원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 희망의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붉은 말처럼 힘차고, 활기차게 희망과 번영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는 저의 마음은 어느 해보다 벅차고, 설레입니다. 이제 땅끝해남은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으로 불리며, 2026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남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끝이 아닙니다. 농어업 기반위에 AI와 에너지 산업이 결합된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 2026년은 그 1%의 가능성이 99%의 현실로 다가오는 역사적인 한해가 될 것입니다. 기적같은 변화 앞에서 저는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엄중한 시기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해 나가는 것 또한 우리 해남인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저와 전 공직자들은 해남에 찾아온 거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더 큰 성장과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먼저 AI 3대 강국 진입과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적 흐름속에서 해남이 맡은 국가적 사명을 다하고, 그 성과와 경제적 혜택을 모든 군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한반도의 시작, 해남이 이제 대한민국 AI와 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힘찬 박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삼성 SDS컨소심엄의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이 투자하는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2028년 조기 가동을 목표로 사업이 속도감있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재생에너지자립도시와 RE100국가산단 조성, 글로벌 기업들의 AI데이터센터 조성도 빠르게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의 유치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지만 준비가 빨랐던 만큼 우리가 한발 앞서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지금까지의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여, 반드시 성사시키겠습니다. AI·에너지 수도의 혜택은 모든 해남군민들이 함께 누려야 합니다. 삶터와 일터가 조화를 이룬 인구 10만의 신도시, 꿈의 도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기업 유치와 함께 주택단지, 국제학교, 병원, 호텔 등이 결합된 정주타운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정주도시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2028년 국가AI컴퓨팅센터 가동에 맞춰 해남읍에서 마산~산이간 4차선 1단계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2단계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까지 18분,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12분대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해남읍권의 주거, 교육 등 정주여건의 개선도 함께 진행해 해남에서 살고, 해남에서 일하는 삶의 기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에너지의 주인은 군민입니다. 산이·마산 햇빛공유집적화단지와 산이 부동지구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해 민관협의회가 출범하여 주민참여형 에너지이익공유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정부 햇빛 소득마을 공모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마을 단위에서도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공공이 주도하는 에너지 주식회사 설립과 펀드 조성에 착수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받들어 올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군민이 직접 투자하고, 그 수익이 다시 지역에 환원되는 구조로, 이를 통해 에너지를 공공이 개발하고, 발전 수익은 군민의 소득으로 되돌리는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에너지는 선택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에너지 전환이 가져올 농어촌의 풍경과 농어민의 삶을 책임지는 군정이 되겠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농어업의 근간과 에너지와의 공존, 새로운 전환의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기준을 세워 에너지가 농어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지키고, 강화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 제정으로 재생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RE100국가산업단지 조성의 길이 열렸습니다. 해남이 1호 시범지구로 지정되어 전국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글로벌 AI데이터센터와 국가AI컴퓨팅센터, 연관 첨단산업을 집적화해 세계적인 AI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나아가 해상풍력 배후단지와 전용항만을 연계하여 AI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도시, 해남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AI 3대 강국의 도약은 해남에서 시작해 전국, 세계로 뻗어나갑니다. 협력과 경쟁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대서양의 넓은 바다로, 무한히 확장할 것입니다. 이에 대비해 해남을 전국으로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강진에서 해남 북평까지 구간이 타당성 조사에 돌입했으며,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구간인 화원과 압해간 연결도로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해저터널 공사를 추진중입니다. 지난해 해남역 신설과 함께 우리군 최초의 철도가 개통한데 이어 서울~해남 고속철도 연결 역시 국회토론회 등 공론화의 단계를 거치며 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번에도 기적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2026년은'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현실화되는 해입니다. 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농어촌의 새로운 표준을 해남에서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선8기 본격 추진해온'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현실화되는 원년입니다. 민선8기 본격적인 숙의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큰 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미래 농어업의 기반위에 AI·에너지·첨단산업이 융합된 해남, 기업이 모이고, 산업이 성장하며,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함께 숨쉬는 해남, '농어촌 수도 해남'은 이제 미래의 비전이 아닌 우리앞의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AI·에너지·첨단산업과 농어업 분야 융합을 통해 AI와 스마트 농업의 첨단기술이 구현되는 미래농업의 플랫폼으로서 연구와 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해남 농어업의 큰 틀을 구상하고자 합니다. 국내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해남군 농업연구단지에는 올해 착공하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농가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기업의 R&D시설들을 유치해 연구와 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전국 최고의 미래농업의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업들과 폭넓게 협력해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미래산업으로서 농어업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쌀과 배추, 고구마, 김 등 4대 농수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저탄소·치유농업·푸드테크·바이오 등 특화사업의 체계적 발굴, 경쟁력있는 신작목·신기술의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고소득의 농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서남부권 거점물류기지 구축 등 유통 개선, 체험·관광을 결합한 융복합화, 수출 확대로 잘사는 농어촌, 고소득 농어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매년 군 재정의 30% 이상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농림해양수산분야 사업을 포함해 14개 읍면에서 균형있게 펼쳐지고 있는 지역개발사업, 각종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의 노력이 활력있는 농어촌의 성장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군정의 가장 큰 목표는 경제활성화와 민생경제의 안정입니다. 상생협력과 읍면간 균형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키우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가 가장 잘해왔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발행 7년만에 8천200억원 판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해남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골목형 상점가 확대,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와 창업 지원을 통해 골목골목 온기가 흐르는 경제의 흐름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성에 앞서 해남읍 공동화 대응방안에 대한 용역에도 착수해 지역균형발전의 로드맵을 구축하겠습니다. 7개 면에 59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 및 면청사 복합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이 올해 하반기 착공하며, 면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농촌공간정비와 생활여건 개조, 빈집 정비와 마을만들기 사업 등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읍면의 지역개발 사업들이 빈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군민들의 수요가 높은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군민 여가 시설 등도 읍면 단위까지 추가로 확충해 면 단위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드리겠습니다. 녹물 발생과 유수율이 심각했던 노후상수관망의 정비사업은 해남읍과 송지면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문내, 화원, 황산면 정비에 돌입하며, 해남 정수장 현대화사업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하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대규모 국비확보로 대대적인 기반 구축에 나선 결과 상수도 보급률 90%, 하수도는 64%까지 높아지며 물 복지 향상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신규사업으로만 국도비 500억원을 확보해 계곡지구 광역상수도 공급과 화원산단 공업용수 개발 등 꼭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군은 본예산으로 전년 대비 117억원 증가한 9,09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본예산 기준 국도비 3,606억원으로, 7년 연속 3,000억원 이상의 국도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오고 있습니다. 예산에는 탄소중립에듀센터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착공,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어란진항 신항개발사업, 화원산단 청년문화센터 건립, 문내예락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등 현안사업이 반영되었고, RE100 산단 기반시설 구축 예산도 신규 반영되어 국가산단 지정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 군 단위 최대 예산, 전국 1위 집행률의 위상에 걸맞게 내실있고 속도감있는 예산 운용으로 경제의 활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지역소멸의 위기극복, 매력있는 해남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으로 생활인구 확대에 주안점을 두겠습니다. 국가 전체의 인구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500만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지역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기반시설들을 꾸준히 확충하고, 성공리에 정착하고 있는 사계절 축제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겠습니다. 우선 장기적인 계획하에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관광개발사업으로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해남읍권에 금강산 빛의 수변공원 조성, 화원면 목포구등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황토나라테마촌 해남워케이션 센터 조성, 오시아노 관광단지 반려동물 테마파크도 조성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생태정원도시와 4대 민간정원, 흑석산자연휴양림,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잇는 정원도시의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공룡대축제와 해남미남축제는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계의 관광객들도 찾을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개통한 해남역 기차여행 상품과 관광택시 운영을 새롭게 시작하고, 미식관광 브랜드 구축과 관련 상품 운영으로 관내 음식점들에 실질적인 관광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허브가 될 해남문예어울림센터가 올 하반기 해남읍 연동리에 신축되며, 해남 역사의 모든 것을 담는 복합문화공간 해남역사박물관은 올해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설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우리군은 전남 최대 규모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비로 지역문화예술 단체 및 개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도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은 물론 문화예술회관, 땅끝순례문학관 등 시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은 국제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와 사계절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스포츠 명품 고장으로 위상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구교체육관과 해남스포츠파크가 준공되었고, 올 상반기 복합체육문화센터가 가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스포츠마케팅 유치 가능 인원도 최대 2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남에 머무르며, 운동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확충과 스포츠 관광 확대 등 이에 대한 대비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해남, 온정있는 군민 복지를 확산하겠습니다. 2025 기초생활보장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해남형 복지를 더욱 심혈을 기울여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민관협력의 복지행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여성, 어르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 챙기고, 문화, 교육, 보육, 주거,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촘촘히 살펴 해남군민 누구하나 소외됨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신에서 출산, 양육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해남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청년들이 해남에서 일하고,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 주거, 청년문화 활성화 등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장학사업의 확대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본격화되어 지역전략산업에 대한 인재양성 기반 구축과 외국교육기관 유치, 관내 학교의 글로컬 특화교육 등 교육기반 구축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꾸준히 추진해온 청년 정책이 실제 청년들의 거주와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정책을 세분화하여 맞춤형으로 강화하겠습니다. 해남읍에 40세대 규모 청년 공공임대주택이 올해 준공될 예정이며, 황산면 청년마을에도 주거와 창업 공간이 확충됩니다. 안전한 돌봄과 예우로 활기찬 노년을 위한 노인 일자리와 여가·문화시설 확충, 맞춤형 돌봄서비스의 강화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9988 건강한 어르신의 일상을 지원하는 경로당 지원사업과 함께 노인일자리의 확대, 살던 곳에서 복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체계의 구축, 스마트 어르신 돌봄시스템을 강화해 빠르고, 공백없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약속과 신뢰의 청정행정,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고, 더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겠습니다. 지난해 해남군은 처음으로 청렴지수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7년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민선7기 공평·공정·공개에서 출발하여 해남형 ESG로 이어진 군정의 운영방침 아래 '일하는 군정, 신뢰받는 군수, 잘사는 군민'의 꿈을 안고 쉼없이 달려온 시간, 뜻깊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깨끗하고, 더 신뢰받는 군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더불어 올 하반기부터는 민선9기의 군정이 시작됩니다. 민선 9기 해남군이 민선 7,8기의 성과를 이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출범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올해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말은 도전과 도약, 활력의 상징으로, 대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해남군의 기상과도 꼭 닮아 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길을 찾아내고, 만들어왔습니다. 불신과 무관심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인정받게 되었고,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이라는 백년대계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군민 전체의 혜택으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십시오. 우리앞에 다가온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위대한 해남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갑시다.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해남군수 명현관 신우철 완도군수, 신년사 통해 6대 군정 운영 방향 제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신우철 완도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를 '힘차게 도약하여 왕성하게 번창한다'는 뜻의 '비약창성(飛躍昌盛)'으로 정하고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도약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고도화하여 완도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6대 군정 운영 방향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 확립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선제적 대비 ▲대규모 SOC 사업 가속화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 완성 등이다.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는 '해양치유 1번지'로서 독자적 전략 마련을 위해 '해양치유 지구' 지정, 인공지능·빅데이터 결합 플랫폼 구축, 치유·관광·헬스 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조류와 전복을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춰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을 확립하고자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조기 착공,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조성, '완도 치유 페이' 지역 경제 선순환 플랫폼 정착,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산 분야는 해조류 블루카본 경제 생태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센터 건립, 김 육상 채묘 확대, 인공지능 기반 수산양식 플랫폼 활용, 수출국 다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업 분야는 스마트 농축산업 기술 보급, 생산·유통·가공 활성화, 아열대 재배 확대, 치유 농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의 기틀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발전의 호재인 대규모 SOC 사업」은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을 서두르고 2단계 조기 착공 실현, 약산~금일 연륙교 예타 통과 주력, 노화~소안 연도교 착공 등으로 빠르고 편리한 교통 지도를 그려나간다.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을 위해 12개 읍면 정주 여건 개선, 도시재생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입 사업, 권역 단위 거점 개발, 어촌 신 활력 증진, 광역 상수도망 구축 사업 등은 추진력을 높인다. 끝으로 고령자 복지 주택 및 청년 공공 임대 주택 건립,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사업, 여성 친화 도시 관련 정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끝으로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완도는 글로벌 해양치유 관광지, 지속 가능한 미래 해양산업의 중심지,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도시로 뻗어나가는 중이다"면서 “완도 발전을 위한 과제들은 차근차근 이행해 올해 더 많은 성과를 내고 그 결실이 군민의 삶에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선정… 군비 30억 원 절감, 사업 지속성 확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해 온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을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했다. 진도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비 30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에 추진하던 '전남형 만원주택'은 진도군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50억 원과 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6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다만, 도비 확보의 불확실성이 제기됨에 따라 진도군과 전라남도는 사업의 안정성과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그 결과 '전남형 만원주택'은 국비 지원을 받는 '특화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돼, 보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으며, 절감된 예산은 향후 지역 현안 사업과 군민 체감형 정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 전환을 계기로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실질적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국비 사업 전환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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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힘찬 기운 담아가자"땅끝해남 해맞이 인파 북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해넘이·해맞이 축제, 땅끝마을·오시아노·두륜산 등지서 개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2월 31일에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월 1일 아침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렸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인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명현관 군수는“희망의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을 가득 담아 떠오른 태양처럼 힘차고 활기찬 기운을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전해 드린다"며“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새해의 첫 시작을 함께 하시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교육재단 등 5개 기관 협력 AI·에너지 인재양성 등 지역교육 혁신 주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교육발전특구 조성사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2024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교육 혁신 사업을 비롯해 지역산업을 연계한 특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2023년 민·관·학이 참여하는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을 발족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이끌어 내고 특구사업 운영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2년차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교육발전특구 조성은 해남군과 교육재단, 교육지원청, 해남고·해남공고 등 5개기관이'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비전으로 상호 협력하며 학생·청년·가족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올해 국가AI컴퓨팅센터와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 등이 확정되면서 관련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육여건 개산을 통한 인재 양성과 정주여건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특구 컨트롤타워로 AI·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전략산업 강의 중심의'대학연계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역대학과 전문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AI 등 관련 분야 교육을 폭넓게 지원하게 된다. 아카데미에서는 해남공고 학생 자격증 취득도 지원해 기능영재 육성의 중심지로 기능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년 정착을 위한'그린인재 정주형 취업패키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미취업 청년 50명에게 자격증 취득비·면접비·교통비 등으로 정주지원비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일부 참여자에게 자격증 취득비도 지원했다. 초·중·고교생 2,000여명에게는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존 사업도 확대됐다. 입학축하금 지급을 초등에서 중·고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했고, 화상 외국어 교육도 군민들의 호응속에 참여자가 500명까지 늘어났다. 지역 아동센터에서도 AI·코딩 프로그램 교육과 함께 토요돌봄·야간연장 등 지역공동체 돌봄 빈틈사업을 신규 추진했으며,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운영과 농촌유학 지원 등을 통해 교육 접근성 지원을 강화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을 통한 유아부터 고교까지 전 생애 교육 혁신 사업도 진행됐다. 유치원·어린이집 간 유보 거점형 돌봄센터와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신설해 토요돌봄·물놀이캠프·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유아교육 격차를 해소했고, 그린 에코 교실, 영어캠프·창의융합 프로그램 등 해남형 글로컬 공동교육과정으로 17개교 7학급을 매칭해 학교 간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진학박람회·진로연수는 500명, 700명까지 참여를 늘려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역아동센터·늘봄학교 예산 확대와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 한국어 프로그램 신설로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도 했다. 지역 고교인 해남고는 글로벌 그린인재 프로젝트로 신재생에너지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주제로 해외연수와 내고장 탐구활동을 추진했으며, 해남공고는 신재생에너지 특성화고 교육과정 개편과 대학연계 활동으로 맞춤형 인재양성에 돌입했다. 해남공고는 향후 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가고 있다. 해남군교육재단 이사장 명현관 해남군수는“교육발전특구로 5개 기관이 해남교육발전이라는 한 방향을 바라보는 동반자가 됐다"며 “향후 대학 및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해 '교육도시 해남'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2026년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의 햇살이 밝게 비춰지길 기원합니다. 우리 진도군은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2026년이 여러분께는 희망과 행복의 해가 되고 진도군에는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도 지방소멸 위기 심화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잠재력과 저력이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도전의 길을 열고 희망과 성과로 가득 찬 2026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의 삶과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진도군수 김희수 군민 안전 최우선… 제설 장비, 인력 미리 준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겨울철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 대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진도군은 강설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동절기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 16대를 사전 점검했으며, 55명으로 구성된 '특별 제설대책반을 운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최근 강설 빈도가 잦아지는 점을 고려해 충분한 양의 제설제를 확보했으며, 읍면 사무소를 통해 공동주택과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배포했다. 또한, 사고 위험이 큰 도로와 좁은 골목길이 많은 진도읍에는 1톤 제설 차량 1대를 추가로 배치해 생활권 제설을 강화했다. 특히, 사고 위험이 큰 도로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 제설 대상으로 지정해, 눈 예보 시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눈길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전 준비와 대응체계를 갖췄다"라며, “군민들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자발적인 제설 작업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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