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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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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국가AI컴퓨팅센터, 해상풍력 전용항만, RE100국가산단 등 본격 추진 미래 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 융합된 농어촌 새 모델 제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도시,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을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명현관 군수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해남은 이제 땅끝이 아닌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며“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농어업 기반 위에 AI와 에너지가 결합된'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이 현실로 만드는 역사적인 한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AI 3대 강국 진입과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해남이 맡은 국가적 사명을 다하고, 그 성과와 경제적 혜택을 모든 군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해남군에서는 삼성 SDS컨소시엄의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에서 투자하는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 제정에 따른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오픈AI·SK그룹의 글로벌AI데이터센터 조성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 유치와 함께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주택단지, 국제학교, 병원, 호텔 등이 결합된 정주타운을 조성, 인구 10만의 지속가능한 미래형 정주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명군수는“전국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정부의 AI·에너지 대전환 구상에 즉시 착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은 해남이 거의 유일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AI·에너지 및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담당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AI·에너지 수도 조성의 혜택을 해남군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반 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8년 국가AI컴퓨팅센터 가동에 맞춰 해남읍에서 마산~산이간 4차선 1단계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2단계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남도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까지 이동시간이 18분,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12분대로 단축된다. 해남읍권의 주거, 교육 등 정주여건의 개선도 동시에 진행해 해남에서 살고, 해남에서 일하는 삶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해남의 풍부한 에너지를 주민 수익으로 되돌리는 에너지 이익공유제도 본격 추진한다. 현재 산이·마산 햇빛공유집적화단지와 산이 부동지구 집적화단지의 민관협의회가 출범하여 주민참여형 에너지이익공유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공공이 주도하는 에너지 주식회사 설립과 펀드 조성에 착수한다.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는 에너지주식회사는 군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구조로,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국가AI컴퓨팅센터와 기업의 AI데이터센터, 첨단산업 중심의 RE100국가산단을 집적화해 세계적인 AI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나아가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와 연계해 AI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도시, 해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올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착공할 계획으로, 해남군은 두 기관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응의 거점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 농업연구단지에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농가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기업의 R&D시설들을 유치해 연구와 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전국 최고의 미래농업 플랫폼을 조성한다. 또한 발행 7년만에 8,200억원 판매를 돌파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필두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읍면 단위 지역개발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한다. 해남읍권 금강산 수변공원 조성 등 권역별 관광개발의 꾸준한 추진과 스포츠마케팅 확대, 청년 임대주택 확충,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한 지역전략산업 인재 육성 등 분야별 주요 사업들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전남 유일 7년연속 최우수(SA)등급 획득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시작할 민선9기 출범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명군수는“올해는 도전과 도약, 활력의 상징인 붉은 말의 해로, 대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해남군의 기상과도 꼭 닮아 있다"며“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반드시 실현되고, 군민 전체의 혜택으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대설로 인해 2일 오전 예정된 시무식을 오후로 연기하고,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전 직원이 제설작업으로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전날 밤부터 주요 도로에 대해 차량 등을 이용해 제설작업을 실시한데 이어 2일 8시부터는 전 직원이 담당구역 제설에 나서 골목골목 쌓인 눈을 말끔히 치웠다.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고향 해남의 발전을 성원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 희망의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붉은 말처럼 힘차고, 활기차게 희망과 번영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는 저의 마음은 어느 해보다 벅차고, 설레입니다. 이제 땅끝해남은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으로 불리며, 2026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남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끝이 아닙니다. 농어업 기반위에 AI와 에너지 산업이 결합된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 2026년은 그 1%의 가능성이 99%의 현실로 다가오는 역사적인 한해가 될 것입니다. 기적같은 변화 앞에서 저는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엄중한 시기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해 나가는 것 또한 우리 해남인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저와 전 공직자들은 해남에 찾아온 거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더 큰 성장과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먼저 AI 3대 강국 진입과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적 흐름속에서 해남이 맡은 국가적 사명을 다하고, 그 성과와 경제적 혜택을 모든 군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한반도의 시작, 해남이 이제 대한민국 AI와 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힘찬 박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삼성 SDS컨소심엄의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이 투자하는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2028년 조기 가동을 목표로 사업이 속도감있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재생에너지자립도시와 RE100국가산단 조성, 글로벌 기업들의 AI데이터센터 조성도 빠르게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의 유치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지만 준비가 빨랐던 만큼 우리가 한발 앞서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지금까지의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여, 반드시 성사시키겠습니다. AI·에너지 수도의 혜택은 모든 해남군민들이 함께 누려야 합니다. 삶터와 일터가 조화를 이룬 인구 10만의 신도시, 꿈의 도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기업 유치와 함께 주택단지, 국제학교, 병원, 호텔 등이 결합된 정주타운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정주도시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2028년 국가AI컴퓨팅센터 가동에 맞춰 해남읍에서 마산~산이간 4차선 1단계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2단계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까지 18분,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12분대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해남읍권의 주거, 교육 등 정주여건의 개선도 함께 진행해 해남에서 살고, 해남에서 일하는 삶의 기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에너지의 주인은 군민입니다. 산이·마산 햇빛공유집적화단지와 산이 부동지구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해 민관협의회가 출범하여 주민참여형 에너지이익공유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정부 햇빛 소득마을 공모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마을 단위에서도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공공이 주도하는 에너지 주식회사 설립과 펀드 조성에 착수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받들어 올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군민이 직접 투자하고, 그 수익이 다시 지역에 환원되는 구조로, 이를 통해 에너지를 공공이 개발하고, 발전 수익은 군민의 소득으로 되돌리는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에너지는 선택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에너지 전환이 가져올 농어촌의 풍경과 농어민의 삶을 책임지는 군정이 되겠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농어업의 근간과 에너지와의 공존, 새로운 전환의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기준을 세워 에너지가 농어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지키고, 강화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 제정으로 재생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RE100국가산업단지 조성의 길이 열렸습니다. 해남이 1호 시범지구로 지정되어 전국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글로벌 AI데이터센터와 국가AI컴퓨팅센터, 연관 첨단산업을 집적화해 세계적인 AI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나아가 해상풍력 배후단지와 전용항만을 연계하여 AI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도시, 해남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AI 3대 강국의 도약은 해남에서 시작해 전국, 세계로 뻗어나갑니다. 협력과 경쟁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대서양의 넓은 바다로, 무한히 확장할 것입니다. 이에 대비해 해남을 전국으로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강진에서 해남 북평까지 구간이 타당성 조사에 돌입했으며,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구간인 화원과 압해간 연결도로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해저터널 공사를 추진중입니다. 지난해 해남역 신설과 함께 우리군 최초의 철도가 개통한데 이어 서울~해남 고속철도 연결 역시 국회토론회 등 공론화의 단계를 거치며 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번에도 기적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2026년은'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현실화되는 해입니다. 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농어촌의 새로운 표준을 해남에서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선8기 본격 추진해온'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현실화되는 원년입니다. 민선8기 본격적인 숙의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큰 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미래 농어업의 기반위에 AI·에너지·첨단산업이 융합된 해남, 기업이 모이고, 산업이 성장하며,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함께 숨쉬는 해남, '농어촌 수도 해남'은 이제 미래의 비전이 아닌 우리앞의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AI·에너지·첨단산업과 농어업 분야 융합을 통해 AI와 스마트 농업의 첨단기술이 구현되는 미래농업의 플랫폼으로서 연구와 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해남 농어업의 큰 틀을 구상하고자 합니다. 국내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해남군 농업연구단지에는 올해 착공하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농가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기업의 R&D시설들을 유치해 연구와 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전국 최고의 미래농업의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업들과 폭넓게 협력해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미래산업으로서 농어업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쌀과 배추, 고구마, 김 등 4대 농수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저탄소·치유농업·푸드테크·바이오 등 특화사업의 체계적 발굴, 경쟁력있는 신작목·신기술의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고소득의 농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서남부권 거점물류기지 구축 등 유통 개선, 체험·관광을 결합한 융복합화, 수출 확대로 잘사는 농어촌, 고소득 농어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매년 군 재정의 30% 이상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농림해양수산분야 사업을 포함해 14개 읍면에서 균형있게 펼쳐지고 있는 지역개발사업, 각종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의 노력이 활력있는 농어촌의 성장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군정의 가장 큰 목표는 경제활성화와 민생경제의 안정입니다. 상생협력과 읍면간 균형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키우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가 가장 잘해왔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발행 7년만에 8천200억원 판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해남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골목형 상점가 확대,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와 창업 지원을 통해 골목골목 온기가 흐르는 경제의 흐름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성에 앞서 해남읍 공동화 대응방안에 대한 용역에도 착수해 지역균형발전의 로드맵을 구축하겠습니다. 7개 면에 59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 및 면청사 복합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이 올해 하반기 착공하며, 면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농촌공간정비와 생활여건 개조, 빈집 정비와 마을만들기 사업 등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읍면의 지역개발 사업들이 빈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군민들의 수요가 높은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군민 여가 시설 등도 읍면 단위까지 추가로 확충해 면 단위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드리겠습니다. 녹물 발생과 유수율이 심각했던 노후상수관망의 정비사업은 해남읍과 송지면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문내, 화원, 황산면 정비에 돌입하며, 해남 정수장 현대화사업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하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대규모 국비확보로 대대적인 기반 구축에 나선 결과 상수도 보급률 90%, 하수도는 64%까지 높아지며 물 복지 향상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신규사업으로만 국도비 500억원을 확보해 계곡지구 광역상수도 공급과 화원산단 공업용수 개발 등 꼭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군은 본예산으로 전년 대비 117억원 증가한 9,09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본예산 기준 국도비 3,606억원으로, 7년 연속 3,000억원 이상의 국도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오고 있습니다. 예산에는 탄소중립에듀센터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착공,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어란진항 신항개발사업, 화원산단 청년문화센터 건립, 문내예락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등 현안사업이 반영되었고, RE100 산단 기반시설 구축 예산도 신규 반영되어 국가산단 지정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 군 단위 최대 예산, 전국 1위 집행률의 위상에 걸맞게 내실있고 속도감있는 예산 운용으로 경제의 활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지역소멸의 위기극복, 매력있는 해남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으로 생활인구 확대에 주안점을 두겠습니다. 국가 전체의 인구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500만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지역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기반시설들을 꾸준히 확충하고, 성공리에 정착하고 있는 사계절 축제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겠습니다. 우선 장기적인 계획하에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관광개발사업으로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해남읍권에 금강산 빛의 수변공원 조성, 화원면 목포구등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황토나라테마촌 해남워케이션 센터 조성, 오시아노 관광단지 반려동물 테마파크도 조성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생태정원도시와 4대 민간정원, 흑석산자연휴양림,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잇는 정원도시의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공룡대축제와 해남미남축제는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계의 관광객들도 찾을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개통한 해남역 기차여행 상품과 관광택시 운영을 새롭게 시작하고, 미식관광 브랜드 구축과 관련 상품 운영으로 관내 음식점들에 실질적인 관광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허브가 될 해남문예어울림센터가 올 하반기 해남읍 연동리에 신축되며, 해남 역사의 모든 것을 담는 복합문화공간 해남역사박물관은 올해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설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우리군은 전남 최대 규모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비로 지역문화예술 단체 및 개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도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은 물론 문화예술회관, 땅끝순례문학관 등 시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은 국제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와 사계절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스포츠 명품 고장으로 위상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구교체육관과 해남스포츠파크가 준공되었고, 올 상반기 복합체육문화센터가 가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스포츠마케팅 유치 가능 인원도 최대 2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남에 머무르며, 운동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확충과 스포츠 관광 확대 등 이에 대한 대비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해남, 온정있는 군민 복지를 확산하겠습니다. 2025 기초생활보장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해남형 복지를 더욱 심혈을 기울여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민관협력의 복지행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여성, 어르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 챙기고, 문화, 교육, 보육, 주거,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촘촘히 살펴 해남군민 누구하나 소외됨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신에서 출산, 양육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해남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청년들이 해남에서 일하고,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 주거, 청년문화 활성화 등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장학사업의 확대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본격화되어 지역전략산업에 대한 인재양성 기반 구축과 외국교육기관 유치, 관내 학교의 글로컬 특화교육 등 교육기반 구축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꾸준히 추진해온 청년 정책이 실제 청년들의 거주와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정책을 세분화하여 맞춤형으로 강화하겠습니다. 해남읍에 40세대 규모 청년 공공임대주택이 올해 준공될 예정이며, 황산면 청년마을에도 주거와 창업 공간이 확충됩니다. 안전한 돌봄과 예우로 활기찬 노년을 위한 노인 일자리와 여가·문화시설 확충, 맞춤형 돌봄서비스의 강화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9988 건강한 어르신의 일상을 지원하는 경로당 지원사업과 함께 노인일자리의 확대, 살던 곳에서 복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체계의 구축, 스마트 어르신 돌봄시스템을 강화해 빠르고, 공백없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약속과 신뢰의 청정행정,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고, 더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겠습니다. 지난해 해남군은 처음으로 청렴지수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7년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민선7기 공평·공정·공개에서 출발하여 해남형 ESG로 이어진 군정의 운영방침 아래 '일하는 군정, 신뢰받는 군수, 잘사는 군민'의 꿈을 안고 쉼없이 달려온 시간, 뜻깊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깨끗하고, 더 신뢰받는 군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더불어 올 하반기부터는 민선9기의 군정이 시작됩니다. 민선 9기 해남군이 민선 7,8기의 성과를 이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출범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올해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말은 도전과 도약, 활력의 상징으로, 대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해남군의 기상과도 꼭 닮아 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길을 찾아내고, 만들어왔습니다. 불신과 무관심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인정받게 되었고,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이라는 백년대계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미래농어업과 AI·에너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군민 전체의 혜택으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십시오. 우리앞에 다가온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위대한 해남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갑시다.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해남군수 명현관 신우철 완도군수, 신년사 통해 6대 군정 운영 방향 제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신우철 완도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를 '힘차게 도약하여 왕성하게 번창한다'는 뜻의 '비약창성(飛躍昌盛)'으로 정하고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도약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고도화하여 완도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6대 군정 운영 방향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 확립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선제적 대비 ▲대규모 SOC 사업 가속화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 완성 등이다.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는 '해양치유 1번지'로서 독자적 전략 마련을 위해 '해양치유 지구' 지정, 인공지능·빅데이터 결합 플랫폼 구축, 치유·관광·헬스 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조류와 전복을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춰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을 확립하고자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조기 착공,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조성, '완도 치유 페이' 지역 경제 선순환 플랫폼 정착,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산 분야는 해조류 블루카본 경제 생태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센터 건립, 김 육상 채묘 확대, 인공지능 기반 수산양식 플랫폼 활용, 수출국 다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업 분야는 스마트 농축산업 기술 보급, 생산·유통·가공 활성화, 아열대 재배 확대, 치유 농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의 기틀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발전의 호재인 대규모 SOC 사업」은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을 서두르고 2단계 조기 착공 실현, 약산~금일 연륙교 예타 통과 주력, 노화~소안 연도교 착공 등으로 빠르고 편리한 교통 지도를 그려나간다.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을 위해 12개 읍면 정주 여건 개선, 도시재생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입 사업, 권역 단위 거점 개발, 어촌 신 활력 증진, 광역 상수도망 구축 사업 등은 추진력을 높인다. 끝으로 고령자 복지 주택 및 청년 공공 임대 주택 건립,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사업, 여성 친화 도시 관련 정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끝으로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완도는 글로벌 해양치유 관광지, 지속 가능한 미래 해양산업의 중심지,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도시로 뻗어나가는 중이다"면서 “완도 발전을 위한 과제들은 차근차근 이행해 올해 더 많은 성과를 내고 그 결실이 군민의 삶에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선정… 군비 30억 원 절감, 사업 지속성 확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해 온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을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했다. 진도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비 30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에 추진하던 '전남형 만원주택'은 진도군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50억 원과 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6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다만, 도비 확보의 불확실성이 제기됨에 따라 진도군과 전라남도는 사업의 안정성과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그 결과 '전남형 만원주택'은 국비 지원을 받는 '특화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돼, 보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으며, 절감된 예산은 향후 지역 현안 사업과 군민 체감형 정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 전환을 계기로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실질적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국비 사업 전환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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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힘찬 기운 담아가자"땅끝해남 해맞이 인파 북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해넘이·해맞이 축제, 땅끝마을·오시아노·두륜산 등지서 개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2월 31일에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월 1일 아침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렸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인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명현관 군수는“희망의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을 가득 담아 떠오른 태양처럼 힘차고 활기찬 기운을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전해 드린다"며“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새해의 첫 시작을 함께 하시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교육재단 등 5개 기관 협력 AI·에너지 인재양성 등 지역교육 혁신 주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교육발전특구 조성사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2024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교육 혁신 사업을 비롯해 지역산업을 연계한 특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2023년 민·관·학이 참여하는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을 발족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이끌어 내고 특구사업 운영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2년차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교육발전특구 조성은 해남군과 교육재단, 교육지원청, 해남고·해남공고 등 5개기관이'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비전으로 상호 협력하며 학생·청년·가족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올해 국가AI컴퓨팅센터와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 등이 확정되면서 관련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육여건 개산을 통한 인재 양성과 정주여건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특구 컨트롤타워로 AI·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전략산업 강의 중심의'대학연계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역대학과 전문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AI 등 관련 분야 교육을 폭넓게 지원하게 된다. 아카데미에서는 해남공고 학생 자격증 취득도 지원해 기능영재 육성의 중심지로 기능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년 정착을 위한'그린인재 정주형 취업패키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미취업 청년 50명에게 자격증 취득비·면접비·교통비 등으로 정주지원비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일부 참여자에게 자격증 취득비도 지원했다. 초·중·고교생 2,000여명에게는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존 사업도 확대됐다. 입학축하금 지급을 초등에서 중·고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했고, 화상 외국어 교육도 군민들의 호응속에 참여자가 500명까지 늘어났다. 지역 아동센터에서도 AI·코딩 프로그램 교육과 함께 토요돌봄·야간연장 등 지역공동체 돌봄 빈틈사업을 신규 추진했으며,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운영과 농촌유학 지원 등을 통해 교육 접근성 지원을 강화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을 통한 유아부터 고교까지 전 생애 교육 혁신 사업도 진행됐다. 유치원·어린이집 간 유보 거점형 돌봄센터와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신설해 토요돌봄·물놀이캠프·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유아교육 격차를 해소했고, 그린 에코 교실, 영어캠프·창의융합 프로그램 등 해남형 글로컬 공동교육과정으로 17개교 7학급을 매칭해 학교 간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진학박람회·진로연수는 500명, 700명까지 참여를 늘려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역아동센터·늘봄학교 예산 확대와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 한국어 프로그램 신설로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도 했다. 지역 고교인 해남고는 글로벌 그린인재 프로젝트로 신재생에너지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주제로 해외연수와 내고장 탐구활동을 추진했으며, 해남공고는 신재생에너지 특성화고 교육과정 개편과 대학연계 활동으로 맞춤형 인재양성에 돌입했다. 해남공고는 향후 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가고 있다. 해남군교육재단 이사장 명현관 해남군수는“교육발전특구로 5개 기관이 해남교육발전이라는 한 방향을 바라보는 동반자가 됐다"며 “향후 대학 및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해 '교육도시 해남'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2026년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의 햇살이 밝게 비춰지길 기원합니다. 우리 진도군은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2026년이 여러분께는 희망과 행복의 해가 되고 진도군에는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도 지방소멸 위기 심화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잠재력과 저력이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도전의 길을 열고 희망과 성과로 가득 찬 2026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의 삶과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진도군수 김희수 군민 안전 최우선… 제설 장비, 인력 미리 준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겨울철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 대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진도군은 강설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동절기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 16대를 사전 점검했으며, 55명으로 구성된 '특별 제설대책반을 운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최근 강설 빈도가 잦아지는 점을 고려해 충분한 양의 제설제를 확보했으며, 읍면 사무소를 통해 공동주택과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배포했다. 또한, 사고 위험이 큰 도로와 좁은 골목길이 많은 진도읍에는 1톤 제설 차량 1대를 추가로 배치해 생활권 제설을 강화했다. 특히, 사고 위험이 큰 도로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 제설 대상으로 지정해, 눈 예보 시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눈길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전 준비와 대응체계를 갖췄다"라며, “군민들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자발적인 제설 작업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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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고향 해남발전을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2025년이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대한민국도, 해남도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의 물결 속에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유례없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국민의 저력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출범하였고, 해남은 그 변화의 한복판, 새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섰습니다. 2025년을 돌아보며, 저는 이제 해남을 땅끝이 아닌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이라고 선언하고자 합니다. 'AI 3대강국 도약'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대한민국의 핵심 국가과제를 가장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중심에 바로 해남이 있습니다. 가장 상징적인 성과가 바로 국가AI컴퓨팅센터의 해남 유치입니다. 2조5000억원의 직접투자와 6조원에 이르는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 사업으로, 대한민국이 AI 3대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추 시설이 해남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또한 LS그룹은 화원산단에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배후항만과 기자재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직접투자 5300억원, 경제효과 1조1545억원, 향후 동북아 해상풍력의 전진기지라는 새로운 미래가 해남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픈AI와 SK그룹의 대규모 AI데이터센터 등 글로벌 기업들의 해남을 향한 손짓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첨단기업 유치와 지산지소(地産地消) 에너지 대전환의 계기가 될 RE100국가산업단지 또한 해남에 가장 먼저 들어서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첫 걸음을 떼었지만 그 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상상하기 어려운 역사적인 기회가 해남에 찾아왔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재생에너지 기반조성에 발맞춰 기업의 투자유치와 교육, 주택, 의료 등 정주 여건의 개선은 물론 해남읍과 솔라시도를 잇는 직통 교통망의 확충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AI·에너지 수도가 만들어낼 성장의 성과를 해남군 전역, 모든 군민께 고르게 나누기 위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우리 해남에 찾아온 기회는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수년간의 무관심과 불신 속에서도 해남의 미래를 믿고,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저력과 해남만의 경쟁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극한 정성에는 하늘도 감동한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민선7~8기 우리가 함께 쌓아온 노력에 2025년은 유독 많은 결실로 응답해 준 한해였습니다. 첫째, 대한민국 안전농수산물 생산 1번지로서 잘사는 부자농어촌, 미래농어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유치한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공사비만도 98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 사업으로,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응 연구와 탄소중립 국민 교육의 핵심 거점 시설로 운영됩니다. 사업의 시급성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뛴 결과 비슷한 규모의 다른 공모사업에 비해 월등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농정업무·농식품유통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하였고, 고소득 농업인 또한 전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대규모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내실있게 운영했으며, 농업인 기숙사가 황산면에 건립되어 농촌 인력들이 해남에 머무르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전국 최고의 공공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남미소에서는 올해도 250여억원의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농식품부 먹거리지수 대상에 빛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누적판매 230억원을 달성하며 중소 농어가의 소득향상과 판로확보에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출용 쌀 생산단지 조성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 결과 해남 농수산식품 수출은 전년대비 70%이상 증가하며, 세계속의 K-먹거리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해남은 이제 농어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을 넘어 AI·스마트농업과 결합한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해남군 농업연구단지에는 올해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단지 등이 조성되었고, 앞으로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농가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기업의 R&D시설들이 자리잡아 연구와 실증, 기술보급,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미래농업의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수산분야에서는 검은 반도체 김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인 1230억원의 물김위판고를 거두었으며, 어란진항 클린 국가어항 조성사업과 신항개발사업, 총 12개소의 어촌뉴딜300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되어 어촌·어항 재생으로 활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바다환경을 살리기 위한 해양쓰레기 감축 및 자원순환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떠올랐고, 수산자원 조성과 친환경 어업 육성, 가공 유통기반 확충을 통한 해남수산물 경쟁력 강화에도 매진해 온 한해였습니다. 쌀값 하락에 대응해 농협과 농민단체와 협약을 통해 쌀가격을 안정화시킨 사례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부각되었고, 물김 폐기비용 지원, 전복 판매 캠페인 등을 통해 농어가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관광과 문화, 스포츠를 통해 사람이 머무르는 해남,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이 더욱 빛나는 해남이 되었습니다. 사계절 축제가 정착된 가운데 어린이 공룡대축제와 캠핑관광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전국의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산업과 관광이 결합된 축제로서 해남축제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해남미남축제는 올해도 24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옴으로써 미식관광 트렌드를 이끌며, 해남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생활인구의 증대와 머무르고 가는 관광 기반 조성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땅끝 꿈길랜드, 두륜산 생태힐링파크, 고산오우가 정원, 우수영 호텔 울돌소리 등이 새롭게 들어서 권역별 관광개발의 큰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LPGA대회가 해남에서 열려 세계 속의 해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 157개국에 생중계된 대회를 통해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잘 갖춰진 기반시설, 수준높은 손님맞이가 세계인들의 찬사로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해남은 스포츠마케팅을 넘어 스포츠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해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알릴 수 있었습니다. 굴뚝없는 청정산업, 스포츠마케팅은 올해도 전국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연인원 13만 6천여명이 해남을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구교체육관과 해남스포츠파크 등 대규모 공공체육시설이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손님맞이에 나서 다시한번 대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세째, 군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에 집중하였습니다. 우리군은 민선7기부터 세대별 거점시설 조성에 착실히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 가족어울림센터와 청소년누림문화센터 청년두드림센터, 해남군 노인회관 등을 신축하여 군민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이 촘촘히 갖춰졌습니다. 해남매일시장과 자원순환복합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보훈회관, 귀농산어촌체류형지원센터, 해남시네마 등 생활과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다양한 거점시설들도 조성을 완료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 해남사랑상품권은 발행 7년만에 누적판매 820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골목형상점가 확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군 민생경제회복지원금·정부 소비쿠폰 지급 등 서민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것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경제에 강한'해남의 저력은 올해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대상을 비롯해 일자리와 투자유치 분야 수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따라올 수 없는 위상을 증명해 냈습니다. 깨끗하고 품질좋은 물 공급을 목표로 시작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해남읍과 송지면 공사를 마무리하고, 문내, 화원, 황산면 정비에 돌입하며, 해남 정수장 현대화사업은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면 단위 생활용수 공급사업 등 상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상수도 보급률을 90%까지 높이게 되어 안정적 맑은 물 공급 확대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선7기 들어서며 총력을 기울여 성사시킨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고,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화원산단 공업용수 개발사업이 확정되어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기업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입니다. 농어촌수도 해남은 살고싶고, 살기좋은 해남입니다. 읍면의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14개 읍면에 골고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590억원을 투입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 및 면청사 복합화사업과 268억원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전국 최대 규모 빈집 정비 및 재생, 유휴시설 활용 등 다양한 읍면 개발사업을 추진해 농어촌 수도 정주여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길이 열리면 사람이 옵니다.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해남의 길을 넓히고, 미래를 잇고 있습니다. 올해는 계곡면의 해남역이 신설되고, 우리군 최초의 철도가 개통하면서 본격적인 철도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강진에서 해남 북평까지의 구간은 정부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구간인 화원과 압해간 연결도로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해저터널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해남 고속철도 연결은 국회토론회 등 공론화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넷째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속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감동의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아동, 여성,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와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아동친화도시 해남, 여성친화도시 해남, 어르신친화도시 해남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적극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올해 우리군에서 처음 시범 실시한 청년가구 기초생활비 분리 적용사업과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는'해남형 복지'로 큰 관심을 모으며 우리군은 2025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 챙기고, 문화, 교육, 보육, 주거,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촘촘히 살펴 해남군민 누구하나 소외됨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2024년 이후 출생아가 18세가 될 때까지 월 20만원을 지급하는 출생기본수당 지급이 시작되었고, 임신에서 출산, 양육까지 해남에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기까지 총 9156만원을 지급받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해남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 청년들이 해남에서 일하고,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 주거, 청년문화 활성화 등도 촘촘하게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돌봄과 예우로 활기찬 노년을 위한 노인 일자리와 여가·문화시설 확충, 경로당 운영지원, 맞춤형 돌봄서비스의 강화로 생애주기별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올해부터 확대 운영된 이동진료버스는 어르신들의 보물버스로 사랑받았으며,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는 올해도 6,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며 부모님들의 진료 걱정을 덜었습니다. 지난 2022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올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으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군민, 향우님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2032년까지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장학사업을 보다 폭넓게 확대해 맞춤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군민 평생교육의 확대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해남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성원으로 누적 기부금이 2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일 하는 군정, 돈버는 군정'으로 경영행정의 체질개선을 확실히 이뤄냈습니다. 저와 공직자들도'경영행정'의 목표아래 해남발전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뛰어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민선 7기가 처음 시작하던 때에 비하면 해남군의 예산 규모는 2배, 공모사업은 3배 넘게 증가하였습니다. 올해도 국도비로 사상 최대 규모인 4435억원을 확보하며 지난 민선7~8기 8년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국도비 확보의 규모를 늘려오면서 지방재정을 확충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2019년 군 단위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7년 연속 예산 1조원 이상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산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라 집행률도 매년 높아져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에서 7회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되었습니다. 돈 버는 군정, 일 잘하는 군정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군정에 대한 신뢰는 외부의 평가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1등급 달성은 처음으로, 깨끗한 군정, 신뢰받는 군정 청사진의 화룡점정을 완성하였습니다. 군수로 취임하면서 군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 잘 지킬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또한 올해 전남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고,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역대 최대인 110건의 기관평가 수상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과 해남군이 함께 이룬 성과로, 자긍심 넘치는 해남을 만들어온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여러분, 우리 해남 군민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지난 민선7~8기 때로는 지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온 군민과 향우,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을 모았고, 저 또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닌 결과 불가능해 보일 것 같았던 일들이 하나둘 기적처럼 실현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지난 시기 우리는 20년, 30년 후의 해남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예상했던 시기보다 더욱 빠르게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해남의 저력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 전국이 해남을 부러워합니다. 비결이 무엇이냐 묻습니다. 저는 준비된 군민, 준비된 해남이라고 답합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다가오는 새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꿈과 새 희망으로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31일 해남군수 명현관 심리 상담 지원 통해 군민 마음 건강 돌봄 강화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마음 투자 지원 사업에 대해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 기관 및 인력 등록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완도군은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높은 주민 참여율, 안정적인 예산 집행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은 주민의 마음 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 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군민의 정신 건강 심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상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총 8회의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와 최대 64만 원의 상담 비용을 지원했다. 한광일 보건의료원장은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군민과 현장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군민이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의 심리 상담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비쿠폰 집행, 물가안정 등 민생경제 성과로 '특별교부세 1억 7천만 원' 확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군민 일상과 밀접한 경제 정책 성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진도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를 비롯한 지역경제 3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1억7000만 원과 시상금 200만 원을 확보했다. 먼저,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진도군은 소비쿠폰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한편,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해 군민들이 지역 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 지급'을 통해 이동이 어려운 군민도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 현장 중심 행정이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또한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방 공공요금 동결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농축산물 가격 안정,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도 물가안정 관리와 소상공인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2백만 원을 확보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살리고 군민 생활에 힘이 되는 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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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송년사'해남은 이제 땅끝아닌 새 시대의 중심'선언, 역사적 기회 살리겠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2025년을 'AI 3대강국 도약',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핵심 국가과제를 가장 앞장서 이끌어가기 위한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한 해라고 평가했다. 명현관 군수는 30일 송년사를 통해 “2025년을 돌아보며, 이제 해남을 땅끝이 아닌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이라고 선언한다"며 “'AI 3대강국 도약'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대한민국의 핵심 국가과제를 가장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중심에 해남이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상징적인 성과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와 LS그룹의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구축사업으로, 직간접 경제효과가 수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 해남에 들어섬으로써 해남이 새 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오픈AI와 SK그룹의 대규모 AI데이터센터와 첨단기업 유치와 지산지소(地産地消) 에너지 대전환의 계기가 될 RE100국가산업단지 또한 해남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상하기 어려운 역사적 기회가 해남에 찾아왔다고 전했다. 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투자유치와 교육, 주택, 의료 등 정주 여건의 개선은 물론 해남읍과 솔라시도를 잇는 직통 교통망의 확충도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년사를 통해 밝힌 2025년 주요 성과로는 우선 잘사는 부자 농어촌, 미래농어업 선도 전략을 꼽았다.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모든 절차를 마치고 내년 착공하며, 이에 발맞춰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해남군농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AI·스마트농업과 결합한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이루어가고 있다. 해남군은 202년 전라남도 농정업무·농식품유통업무 종합평가 4년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고소득 농업인 전남 1위를 차지했다. 해남미소는 올해도 총 250여원의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누적매출 230억원 달성과 농식품 먹거리 지수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관광과 문화, 스포츠를 통한 매력적인 해남 조성의 성과로, 공룡대축제와 캠핑관광박람회, 해남미남축제 등 대규모 축제의 성공을 비롯해 LPGA대회 성공개최와 스포츠마케팅 13만6000여명 유치 등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가 돋보였다. 발행 7년만에 누적판매 8200억원을 돌파한 해남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등 경제 활성화 정책과 민선7기 이후 꾸준히 확충해 온 세대별·공간별 생활기반 거점시설, 읍면 지역개발사업 등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온 점도 주요 성과로 부각됐다. 이와 함께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구축으로 만들어가는'해남형 복지'와 경영행정을 위한 현안사업 국도비 및 예산 확보 등도 두드러졌다. 해남군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하고, 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전남 유일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외부 평가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명현관 군수는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과 해남군이 함께 이룬 성과로, 자긍심 넘치는 해남을 만들어온 가장 큰 원동력인 해남군민들과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꿈과 새 희망으로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군 전체 인구 25.1% 차지, 청년 고용률 전국 대비 높게 나타나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30일 '2025년 청년 통계'를 공표했다. 청년 통계는 청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9년 최초 시행 이후 3년 주기로 작성되며 올해 세 번째 통계가 나왔다. 이번 청년 통계는 2024년 12월 말 기준 완도군에 거주하는 19세에서 4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부문, 70개 항목으로 작성됐다. 통계에 따르면 완도군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4만5631명)의 25.1%인 1만1450명이며, 청년 가구는 군 전체 가구(2만1134가구)의 20.3%를 차지한 4300가구로 나타났다. 청년 혼인 건수는 132건으로 전년 대비 14건이 감소했다. 연령별 혼인율은 남자는 30~34세가 32건으로 가장 높았고, 여자는 25~29세가 35건으로 가장 높았다.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2081명으로 그중 단독주택은 58.4%, 아파트가 29.6%의 비율을 보였다. 청년 취업자는 1만400명, 고용률은 71.7%로 전국 청년 고용률(63.3%) 대비 8.4%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 신청 건수는 664건이며, 구직 희망 직종은 경영 회계 사무 관련직 28.5%, 교육 및 자연·사회과학 연구 관련직 8.9% 순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 청년 통계는 완도군 누리집 군정 현황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주민 손으로 가꾼 마을의 변화… 공동체 활성화 성과 인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상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진도군은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군으로 공식 인정받았으며, 공동체 활성화 모범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의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성, 공동체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중심의 정성평가를 합산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6개 시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주체가 돼 생활 환경을 가꾸고, 이웃 간 공동체를 회복해 가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진도군은 올해 129개 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했으며, 사업 추진단 구성부터 사업 설명회 개최, 맞춤형 현장 지원, 자체 교육 운영 등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도군이 자체적으로 운영한 교육 과정에서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신면 초중마을'과 '지산면 내삼당마을'의 사례를 공유해, 마을 대표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과 실천 의지를 북돋웠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신 주민들의 손길이 모여 만들어 낸 변화다"라며, “진도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함께 가꿔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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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집필실에서 만나는 집중 창작의 시간, 오는 3월부터 입주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2026년 상반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시나리오), 아동(청소년) 등 문학 전 분야이다. 신춘문예·문학지 등을 통해 등단한 기성작가 또는 작품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고 등단작가나 지도교수의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는 예비작가가 지원할 수 있다. 입주형태는 6개월간 집필실을 이용할 수 있는'집중지원'과 3개월간 이용하는 '일반지원'으로 나뉘며, 총 9명의 입주작가를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는 2026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및 백련재 문학의 집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련재 문학의 집은 고산윤선도 유적지 인근에 조성된 한옥 형태의 집필공간으로, 작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성된 해남군 직영 문학 레지던시 시설이다. 총 8실의 집필실과 공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간 황지우(시인), 최두석(시인), 서성란(소설가), 정찬(시인), 안지숙(소설가) 등 다양한 문인들이 머물며 집필하였다. 최근에는 △강준 소설가의 '말은 욕망하지 않는다'(2024 입주) △이월춘 시인의 '바람 냄새 나는 사람'(2025 입주) △홍경희 시인의 '울었던 자리마다 돌을 쌓으며'(2025 입주) △전미홍 소설가의 '지극함을 위하여'(2021 입주) △박상봉 시인의 '불 꺼진 너의 단어 곁에서'(2025 입주) 등 입주 작가들의 실질적인 창작성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련재 문학의 집은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작가들이 오롯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공 문학 레지던시로,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농산물 안전성 강화 등 높은 점수 받아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도 농식품 유통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에서는 농산물 유통과 식품 산업 전반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 구축 및 품질 관리, 브랜드 쌀 육성 및 판매,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완도군은 특히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부문에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 장터' 입점 업체 수 및 직거래 장터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강화 부문에서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목표 달성,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교육 농업인 참여율,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전년도 평가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항목이 많았다. 이정욱 농업축산과장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팜 확대 추진,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완도만의 특화된 농식품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년 현황 체계적 분석… 맞춤형 청년정책 기초자료 마련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해 작성한 '2025년 진도군 청년통계'를 공표했다. 진도군이 청년통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청년의 삶과 여건을 객관적인 수치로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진도군 청년통계'는 2024년 12월 말 주민등록 인구를 토대로 진도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분야의 77개 항목을 조사해 수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진도군 청년인구는 7243명으로, 진도군 전체 인구의 25.4%를 차지했다. 청년 가구는 2634가구로, 일반 가구의 19.3%였으며, 주택을 소유한 청년인구는 1426명으로 19.7%로 나타났다. 또한, 진도군 등록사업체 773개 가운데 청년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1964개로 25.3%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폐업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청년사업체는 1802개로 91.8%의 유지율을 보였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에 공표된 청년통계를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를 시작으로 청년통계를 3년 주기로 공표해, 청년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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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행정 결실,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등 군정 전 분야 석권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0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선8기 현장 중심 경영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청렴 해남'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청렴도 1등급 달성은 처음으로, 민선7~8기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온 해남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전남 유일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적극행정 종합평가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최우수상 △지방시대위원회 지역균형발전 콘텐츠 우수사례 선정 등 민선7~8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운영 방침에 대한 높은 평가가 연달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기초생활보장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좋은 이웃 밝은동네 대상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최우수상 등도 수상하며 따뜻하고 살기좋은 공동체 해남의 모습을 널리 알렸다. 농어촌수도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농정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 농정업무평가 4년 연속 대상 수상을 비롯해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농식품부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대상 △농식품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최우수상 △축산 및 동물방역위생 시책 평가 2관왕 등을 수상하며 전남 최대 농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AI·에너지 거점 육성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전라남도 지역경제활성화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투자유치·일자리창출 분야와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지방물가 안전관리 평가 등 경제분야 5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문화·관광·스포츠 분야에서도 다양한 수상을 획득했다. 해남미남축제는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4년연속 지정됐으며, 해남공룡박물관은 지자체 공공캐릭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남 최초 LPGA대회 성공 개최로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을 수상하는 등 관광·문화·스포츠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명현관 군수는 “역대 최다 수상실적은 군민들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바꾸는 으뜸 해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하도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 임하어울림센터 신축 등 어항 환경 개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문내면의 임하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준공하고, 임하도항을 우수영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26일 전했다. 임하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2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7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선착장과 어구·어망창고, 파도막이 등 기반시설을 정비해 어항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어업인의 생활 여건을 높였다. 또한 임하어울림센터와 공중화장실 신축, 노을숲길 등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히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임하항이 위치한 임하도는 예락리에 속한 섬으로, 우수영 울돌목에서 남해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숭어, 김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뛰노는 청정바다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활동을 하는 레지던시 등이 위치해 문화예술 자원도 풍성한 섬으로 알려져 있다. 연륙교를 통해 상시 출입이 가능하며, 오시아노 관광단지 및 우수영 관광지와도 가까워 먹거리 및 볼거리 체험을 위한 방문객들도 늘고 있다.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쉼과 치유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어촌 재생'을 목표로 어울림센터를 신축해 마을회관 및 문화복지시설로 활용하고, 어항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해양관광의 거점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에는 임하도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을 기념해 문내 임하마을 어울림센터에서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김성일 도의원, 이성옥 군의장, 김대성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해남군은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어촌뉴딜300사업 9개소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개소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어촌·어항 개발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체계적인 재산 관리와 지방재정 건전화 노력 인정 받아 장려상 수상, 특별교부세 2천만 원 확보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 및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완도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공유재산 총조사 이행 실적 △실태조사 및 후속 조치 노력 △재산 활용도 및 경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공유재산 대장과 실제 이용 현황을 일치시키기 위해 정밀한 실태 조사를 추진하고, 유휴 재산을 적극 발굴하여 대부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유재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국토정보공사(LX) 용역을 통한 정밀 실태 조사 도입,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 및 양성화, 보존 부적합 재산의 과감한 매각 추진 등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군은 확보한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공유재산 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공유재산 실태 조사 후속 조치 등에 재투입하여 더욱 효율적인 재산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수상은 지역 자산인 공유재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그 혜택이 군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원 위촉식 및 통합 돌봄 실행 계획 논의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의료·요양 통합 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6년 통합 돌봄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위촉식에서는 의료, 요양, 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 기관 관계자 등 14명이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 돌봄 지역계획의 수립과 평가, 통합 지원 시책 등을 심의하며 기관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추진 방향 공유 △지역 여건을 반영한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 △2026년 통합 돌봄 실행 계획(안) 주요 과제 △기관 간 협업 및 역할 분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돌봄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 지원, 의료와 돌봄 서비스 간 정보 연계 강화, 현장 중심의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회의와 협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 해넘이, 해맞이 명소 6곳에서 특별한 순간 선사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2025년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 6개소에서 '2025년 해넘이, 2026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산면 세방낙조에서 해넘이 행사를, 진도읍 철마산, 군내면 진도타워,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의신면 첨찰산, 조도면 하조도 등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해넘이 행사가 열리는 지산면 세방낙조는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다도해의 수많은 섬 사이로 붉게 물드는 장엄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국적인 명소다. 또한 세방낙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반도 최서남단 최고의 전망 좋은곳'이자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포함되며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방낙조 해넘이 행사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송년 음악회와 민속 공연, 소망 솟대 설치, 일몰 사진 전시 등과 함께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세방낙조의 일몰을 감상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2026년 새해를 여는 해맞이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5개 읍면의 사회봉사 단체 주관으로 철마산, 진도타워, 가계해수욕장, 첨찰산, 하조도 등대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사 현장에서는 기원제와 떡국 나눔, 민속공연(진도타워, 사천리), 달집태우기(가계해수욕장) 등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가장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보배섬 진도다"라며, “붉게 물드는 세방낙조의 해넘이와 힘차게 떠오르는 해맞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6년을 희망과 설렘으로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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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의 대표 특성화(직업계) 고교인 해남공업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 전환을 모색한다. 해남군과 해남공업고등학교는 23일 마이스터고 지정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해남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마이스터고 지정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지역 산업체 연계, 교육환경 개선을 담당하고, 해남공업고등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내년 준비를 거쳐 마이스터고 전환을 신청할 계획으로, 2028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로, 졸업 후 취업과 현장 실무 능력 강화에 맞춘 수업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마이스터고 전환은 해남군에 AI컴퓨팅센터 및 데이터센터, RE100국가산단 등이 들어서면서 관련 기술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특화된 기술 인재의 양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에도 지정되어 관내 초중고에서도 그린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컬 특화교육을 추진하는 등 학교와 지역, 산업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주여건의 개선에도 체계적으로 나서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마이스터고 지정은 AI·첨단산업 등 해남의 미래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인재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기술인재가 해남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마이스터고 지정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청년가구 분리 시범사업·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제 등'해남형 복지'전국 우수사례 확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운영 실적과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은 이번 평가에서 제도 운영 실적과 업무 협조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발굴 및 신규 수급 가구의 급여 적정성 관리,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등 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유공자로 해남군 복지정책과 이미정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해남군은 현장발표를 통해 전국적인 복지 행정 비결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2025년 청년 가구 분리 모의적용 시범사업 선정에 따른 청년 빈곤 사각지대 해소 노력과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를 통한 신규 수급자 발굴 성과 등으로 선제적 복지 행정의 표본을 제시했다. 발표에 앞서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해남의 매력과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서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에 핵심 역할을 소개하며, 첨단 기술력을 복지 행정에 접목한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우리 사회 공공부조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하고 따뜻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빈곤의 무게를 덜어주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 가구 발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상담을 강화하여 군민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42억 원 증액된 1815억 원으로 보다 규모 있는 수목원 조성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에서 역점 추진 중인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이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기획재정부와의 총 사업비 협의에서 342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여 총 1815억 원을 투입해 보다 규모 있는 수목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들은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기본계획·기본설계 용역을 수행하며 완도수목원과 타 지자체의 국공립, 민간 수목원들의 비교를 통해 방문객 편의, 주제원 간 시설 연결성, 색다른 볼거리 조성 등에 초점을 맞춰 기본 설계안을 완성했다. 기본 설계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온실의 노후화로 인한 철거·신축, 수목원 전 구간을 관람하는 모노레일 이용 편의 및 운행 안전성 확보, 모노레일을 타고 접근하는 목구조 전망대 등 사업 규모를 키웠다. 아울러 향후 운영 및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난대 숲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규모가 커지다 보니 기획재정부에서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산림청과 전라남도, 완도군 등 관계 기관에서는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에 사업의 당위성과 사업비 증액을 건의했다. 특히 수목원 조성과 더불어 산림치유와 해양치유가 공존하는 '치유의 섬'이라는 완도의 미래 비전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 결과, 사업비 증액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최종적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 때보다 23% 증액된 342억 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예비 타당성 통과 후 3년 만에 기본계획 및 총 사업비 증액까지 이뤄내며 착공을 위한 준비를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면서 “국내 최대 난대림인 우리 군이 보유한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수목원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현 완도수목원 부지 376ha을 난대 숲 특화 전시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예비 타당성 조사를 단번에 통과한 후 2026년 착공,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일자리부터 귀농 귀촌, 투자유치까지… '생활인구 확대' 정책 빛났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인구정책 6개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24일 “올해의 성과들은 인구정책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하나 돼 인구 문제에 함께 대응한 결과다"라며, “인구감소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넘어 진도군의 인구정책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성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청년, 귀농 귀촌, 일자리, 주거, 외국인지원 정책을 강화해 '살고 싶은 진도'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도군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22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우수사례로 소개된 진도군의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와 도시 인력을 연계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실질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마을 선정 진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에서 지난해 '길은푸르미체험마을'이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우수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도군은 일자리 연계와 주거 지원,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했으며, 참가자 10명이 진도군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우수 시군 종합평가' 우수상 진도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귀농어귀촌 우수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귀농어귀촌 정책의 창의성과 신규 유입 실적, 지역 융화 활동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귀농 창업, 주택 융자 지원과 누리집 운영 활성화로 정책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진도군은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진도군은 ㈜성경식품, ㈜거해 등 주요 기업과 총 500억 원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투자유치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건조김 생산시설 10개가 조성될 예정이며, 약 162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의 수산 가공 산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 전라남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 장려상 진도군이 전라남도 '2025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구 증가 추이와 청년정책 추진 성과, 귀농, 귀촌 유입 실적, 출산 장려 노력, 외국인과 청년을 위한 지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이뤄졌다. 진도군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참여 확산 운동을 통해 군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청년 주거 정책과 외국인지원을 강화해 생활 인구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SBS 주관 '고향사랑 기부 대상' 특별상 진도군은 SBS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한 '고향사랑 기부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진도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2023년 1월 1일) 이후,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총 15억 6,7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지정기부사업인 소아청소년과의 의료진 인건비 지원과 1인당 80만 원의 산후 조리비를 80명의 산모에게 지원하는 등 군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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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등급 달성, 민선7~8기 청렴행정 결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행 이후 해남군 최초의 성과이다. 민선7~8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의 정착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내세워온 해남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종합 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와 민원인 대상 설문인 청렴체감도, 공직자의 비위·부패행위 발생 시 감점 등을 종합해 산정된다. 해남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 내부의 청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모든 군정업무의 추진시 청렴 원칙을 우선 적용해 군민들의 청렴 체감도를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특히 외부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에서 부패인식이나 경험이 있는지 묻는 청렴 체감도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면서 청렴 군정에 대한 군민 공감대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운영하고,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부패행위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청렴한 페이지'등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명절 청렴 캠페인, 청렴 붐업(boom-up) 운동, 전 공직자 청렴 서약식 등을 통해 청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한편 청렴 골든벨,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뮤지컬 등 특색있는 청렴교육으로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하는 청렴시책을 추진하며 내외부의 관심을 모두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1등급 달성은 공직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청렴 행정에 공감하고 함께해 준 해남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룬 성과"라며 “그간 추진해 온 청렴 노력을 바탕으로, 청렴이 행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2026년 첫 아침을 맞이하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2026년 새해 첫날, 명량해상케이블카가 해맞이 운행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2026년 1월 1일 새해 해맞이를 위해 평소보다 이른 오전 6시 30분부터 케이블카 조기 운영에 나선다. 이번 해맞이 운행은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울돌목 바다 위 하늘길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운행이다. 한 해의 시작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2021년 개장 이후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케이블카를 운영해 오며, 전남지역의 숨겨진 일출명소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색적인 해맞이를 바라는 방문객들에게는 케이블카 안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일출의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울돌목 해협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안에서 새벽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붉게 물드는 울돌목의 바다의 풍경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경외와 감탄을 자아내는 특별한 순간이 된다.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는 해맞이도 아름답지만, 케이블카 안에서 즐기는 해넘이도 일품이다. 일몰시간에 맞춰서 케이블카를 타면 아름다운 낙조를 편안히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데, 이 낙조 풍경은 서해안 어느 낙조 명소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해맞이 케이블카 운행과 함께, 진도타워 광장에서도 진도 동부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로 한해의 평온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떡국 나눔, 소망띠 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떡국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소망띠에 한 해의 바람을 담아 새 출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위치한 해남과 진도지역은 지리적으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위쪽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하며, 공룡박물관, 고산 윤선도 유적지,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다양한 연계 관광지가 많으며, 남도 특유의 음식문화가 발달하여 가족단위 여행객 및 연말연시 업무와 행사들로 지쳐 휴식이 필요한 여행객들에게 손꼽히는 겨울여행지이다. 새해 첫날에 일출과 함께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는 따뜻한 새해 일출여행지 손색이 없을 것이다. 7년 연속 식중독 발생 제로, 예방 사업 및 유통 식품 안전성 성과 인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식품·공중위생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위생 관리 사업 5개 부문, 22개 정량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완도군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전남 생활 대축전, 장보고 수산물 축제, 섬의 날 기념행사 등 대규모 행사 시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17개 부서 및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7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에 기여했다. 특히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식중독 위해 사고 차단을 위한 모의 훈련, 위생 업소 시설 개선, 음식점·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위생 교육과 자정 결의대회 등을 실시하여 관광 수용 태세 확립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 추진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유통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유통되고 있는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을 수거·표본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위해 식품은 회수 및 폐기 처리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안환옥 관광실장은 “앞으로도 위생 업소의 친절 및 위생 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후 수습 아닌 사전 차단, 한발 빠른 대응으로 군민 안전 챙긴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중심의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를 주재로 '2025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 상황과 중점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선제적 재난·재해 예방 △취약계층 지원 강화 △농·수·축산업 재해 예방 △생활 안전 관리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추진 상황과 분야별 대응 전략으로는 먼저 공공 건설 현장 25개소를 점검하고, 폭설·한파 시 상황 전파, 재난 모니터링, 긴급 복지 지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황별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했다. 적설 시 도로 제설에 대비하여 제설 장비와 재설재를 사전에 120% 이상 확보했다. 한파로 군민 보호 및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강화했다. 전남 최초로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스마트 통합 쉼터'를 설치했으며, 한파 쉼터 77개소에 온열 매트와 담요 등을 배부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관리, 난방비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여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에 필요한 방한 용품 꾸러미를 배부할 계획이다. 고지대와 수압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동파 예방 조치를 취하고, 상수도 급수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수·축산업 분야에서는 농·수·축산물 피해 및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 중검 관리, 관계 기관 합동 점검 등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추진할 종합 대책은 재난 발생 후 수습이 아니라 피해 발생 요소를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냉온풍기 설치 등 시설개선, 저상형 전기버스 도입으로 교통 복지 향상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군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 '진도 공용터미널' 시설개선 공사가 12월에 완료됐다. 진도군은 지난해 7월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시행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 공용터미널의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진도군은 공용터미널 건물의 외벽을 보강하고, 오래된 창호를 교체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이용객의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천장에 사용된 석면을 완전히 제거하고 냉난방이 가능한 냉온풍기를 설치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한편, 진도여객은 '저상형 전기버스' 1대를 도입해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저상형 전기버스'는 일반 이용객은 물론 노인과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를 높인 차량으로, 진도군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저상형 전기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군민의 삶의 질이라는 생각으로 시설개선에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이 더 편안해질 때까지 교통 복지와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읍면 공모참여 사전조사 실시, 농촌형 에너지 소득모델 본격 확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 100개소 발굴을 목표로 마을 집중 홍보에 나섰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해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 중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매년 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은 정부 공모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사업 홍보와 참여 안내를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11개 면에서 총 40개소의 햇빛소득마을 참여 의향을 접수했다. 마을 단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 가능성에 대한 사전 의사를 확인한 단계로, 향후 부지 여건, 주민 동의,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마을협동조합 등 주민 조직이 중심이 되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 현금 배당, 마을 복지사업, 전기요금 절감,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환원하는 구조이다. 설치 대상은 △유휴부지(잡종지·경사면) 영농형(전·답·과수원) △지붕형(창고·축사) △공공부지(폐교·도로변) 등 마을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태양광 설비 규모는 300kW에서 최대 1MW 이내로 조성된다. 사업에 선정된 마을에는 태양광 설비 설치 시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의 85% 이내 융자가 우선 지원되며, 마을 수요에 따라 주민참여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시 보조사업 연계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ReSCO) 제도를 도입해, 태양광 발전소 기획부터 시공·운영·행정 지원까지 전 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마을의 사업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현재 접수된 마을 이외 14개 읍면의 추가 홍보와 상담을 강화해 총 100개소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읍·면별 설명회 개최, 현장 상담, 맞춤형 안내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햇빛소득마을은 단순한 태양광 설치가 아닌,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미래 소득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전 읍면, 모든 마을로 참여를 확대해 해남형 햇빛소득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빈집활용 활성화 공모 선정, 특교세 2억원 확보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빈집 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구도심 공동화로 방치된 빈집을 단순 철거 대상이 아닌 지역 자산으로 전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서면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전남 해남군을 비롯해 담양군, 부산 서구, 충북 제천시, 경남 남해군 등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역별로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해남군은 사업을 통해 마산면 내 방치 빈집 2개소를 활용해 체류형 주거공간과 주민·체류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 지역을 경험한 뒤 정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적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마산면은 최근 2년여간 민관협력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8가구, 32명이 실제 전입하는 등 가시적인 인구 유입 성과가 나타난 지역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이러한 실질적인 성과와 주민자치회 중심의 운영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마산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빈집 발굴부터 시설 운영, 입주자 관리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운영체계와 높은 주민 수용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이 제시한'체류형 주거공간 → 커뮤니티 활동 → 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정착 모델은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았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마을호텔, 마을카페 등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 사업도 병행 추진해 관계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은 빈집을 방치 대상이 아닌 정착과 지역 활력을 만드는 자산으로 전환해 온 해남군의 정책 방향과 현장 성과가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빈집을 활용한 단계적 정착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민 중심의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높이 평가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주최하는 '2025년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평가가 도입된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평생교육 활성화 시·군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 실적, 운영 현황과 운영 조직,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노력, 우수 사례 등을 항목별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군은 상·하반기에 평생교육 수요 조사를 통해 군민 중심의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제고했다. 올해는 160개 강좌를 운영, 2,933명이 수강했으며, 찾아가는 문해 교실 등 문해 교육 지원 사업으로 60개 교실을 운영, 528명이 등록했다. 이외에도 순천대학교와 대외 협력 사업을 통해 자격증과 인문학 등 다채로운 강의를 개설·운영했다. 또한 관계자들 간 협력과 소통을 위해 간담회, 회의, 실무 협의 등을 주기적으로 갖고, 내부 역량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역량 강화 교육과 워크숍 등을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말하면 완도군을 떠올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완도군은 '전남형 평생 학습 지원 사업'을 통해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도비를 지원받았으며, '교육부 성인 문해 교육 지원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1억15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AI, IoT 기반 건강 측정 및 건강 활동 실천 지원 사업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성과 대회'의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운영'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우수 기관은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를 수행하는 전국 20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1년의 사업 기간 동안 사업 충실도와 모바일 관리 시스템 활용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는 '오늘 건강 앱'과 다양한 디바이스(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연동하여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 측정과 건강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연동된 데이터로 대상자별로 모니터를 실시해 건강 컨설팅을 제공했다. 2024년과 2025년 사업 완료자 215명을 대상으로 전후를 점검한 결과, 혈당과 혈압 개선, 근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광일 보건의료원장은 “65세 이상의 군민이 사업에 많이 참여하여 스스로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시는 군민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동외호수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 본격화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진도군 동외호수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인 동외호수공원은 하루 평균 약 800명이 찾는 진도군의 대표 휴식 공원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이다. 그러나, 일부 산책로의 경사도가 높아 보행 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어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산책로 평균 경사도를 완만하게 개선하고, 보행 취약자를 위한 교행 공간을 확보하는 등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순한 보행로 정비에 그치지 않고, 진도의 자연과 특성을 반영한 생태,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해 공원의 품격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동외호수공원을 누구나 제약 없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 녹색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며, “군민의 일상에 여유와 쉼을 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머물다 살게 됐다! 참가자 7명 실제 전입… 진도군 2년 연속 수상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의 귀농, 귀촌 정착 정책이 다시 한번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와 귀농, 귀촌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들 가운데,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99개의 귀농, 귀촌형 마을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2~3개월 동안 농촌에 머물며, 주민과 교류하고 지역 생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귀농, 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99개의 참가 마을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했으며, 상위 10개 마을을 선발해 2차 발표심사를 거친 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은 총 18명(15가구)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하며 정원, 화훼농장 가꾸기,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 진도 생활 설계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을 운영해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자리 연계와 주거 지원, 진도군과 전담 지원 인력(멘토)이 함께 진행한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참가자 가운데 7명이 진도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도의 귀농, 귀촌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 정착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귀촌 정책을 확대해 안정적인 인구 유입의 기반을 꾸준히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길은푸르미체험관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진도군은 '2025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며, 주택 수리비와 이사비 지원, 귀농어 창업, 주택 융자 지원 등 귀촌인들의 초기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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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넘이·해맞이 축제, 땅끝마을·오시아노·두륜산 등지서 개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올해 축제는 12월 31일에는 노브레인, 은주(전 써니힐), 박강수 등이 출연하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일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31일에는'땅끝마을 한바퀴'스탬프랠리 참여객을 대상으로 해남쌀과 땅끝 굿즈 등 한정판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땅끝 청년들이 운영하는 땅끝 구이터와 새해 땅끝 자유이용권(5000원 상당)을 통해 방문객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타로 운세 체험, 명태 액막이 키링 만들기, LED 플라워 만들기, 해양자연사박물관 야간 무료 개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남의 해넘이·해맞이 명소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린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인정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2025년 마지막 일몰 시각은 12월 31일 오후 5시 33분, 2026년 새해 일출 시각은 1월 1일 오전 7시 40분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세영 프로골프선수·BMW 도이치 모터스 해남군에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 기탁 10월 열린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 감사 전해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지난 10월 해남에서 열린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 프로골프선수와 BMW 도이치 모터스에서 성금 3000만원을 해남군에 기탁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17일 열린 기탁식에는 김세영 선수와 BMW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 권혁민 부회장, 명현관 해남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이성옥 군의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플러스센터,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로 전달해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동절기 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성금은 LPGA 해남대회 우승자인 김세영 선수가 최근 해남에서 촬영한 방송 출연료 전액과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에서 1500만원을 더해 총 3000만원의 성금이 마련되었다. 명현관 군수는 “김세영 선수가 해남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세계대회 우승이라는 영예를 받게 된 점 다시한번 축하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김세영 선수와 BMW 도이치 모터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총 57종, 내년 1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어촌 지역 활성화와 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내년 1월 16일까지 받는다. 2026년도 해양수산사업은 총 57종, 322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어업용 기자재 보관창고 및 다목적 공간 지원 △양식 어장 정화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연안·구획 어업 어선·어구 감척 △완도전복 마케팅 지원 △수산 식품 가공 설비 지원 △유망 양식 품종 종자 공급 등이다. 신청 대상은 어업인, 어업인 단체(어촌계·어업법인 등), 수협 등으로 각 사업에서 정한 보조 사업자 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 등을 거친 후 완도군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완도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군은 2027년도 해양수산 분야 수요(국·도비 예산) 조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신청을 받는 만큼 어업인과 수산 단체에서는 기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면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전라남도 정책 비전 투어 통해 미래 9대 비전 제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지난 18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전라남도 정책 비전 투어'를 통해 군민과 함께 완도의 미래 핵심 9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만드는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열린 정책 비전 투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우철 완도군수,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군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과 신산업 육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우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국내 해양치유산업의 표준이자 핵심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에 12만 명이 다녀갔고 문화·기후, 치유, 맨발 걷기 등 치유 체험객은 90만 명을 기록하며 완도가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면서 “전복과 해조류의 본고장, 자연 그대로 농산물 생산지답게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도정의 기조처럼 지속 가능한 농어업을 이끌겠다"러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완도군은 청정바다와 201개의 섬, 해상왕 장보고의 뜨거운 기백이 살아 숨 쉬는 땅이다"면서 “해양치유산업을 비롯해 탄탄한 수산업 기반의 블루푸드, 블루헬스, 해조류를 바탕으로 한 블루카본 등 3대 엔진을 주축으로 완도를 대한민국 해양 미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성 전남연구원 사회정책연구실장이 발표한 '완도군 미래 핵심 9대 비전'은 완도의 발전 잠재력과 향후 전략을 군민과 공유했다. 완도군 미래 비전으로는 △세계 최초 해조류 블루카본 탄소 경제 실현 △스마트 수산양식 허브 조성 △해조류의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 △완도 전복 K-Seafood 수출 전진기지 조성 △글로벌 해양치유도시 조성 △장보고 대사의 역사 재조명 △K-해양 인문학&문화 관광 르네상스 실현 △정주 명품 도시 조성 △초연결 해양 광역 교통망 완성까지 9개 비전이 소개됐다. 이어서 '정책 토론'에서는 전복 먹이 공급을 위한 다시마 종자 구입비 지원, 청해진 유적 목교 개축 공사 지원, 활수산물 수출용 컨테이너 제작 지원, 완도호랑가시 홀리 축제 지원 등 군민에 대한 건의에 대해 김영록 지사가 답변했다. 김 지사는 지역민들의 제안에 대해 공감하고 내년 예산에 반영토록 하는 등 지원을 약속했다. 군은 전남연구원과 공동 발굴한 미래 핵심 9대 비전이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재난 대응 역량 '입증'… 현장 중심 통합훈련으로 실전 대응력 높여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해 상황 전파부터 위기 대응기구 운영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의 신속성과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훈련의 기획력과 적절성 △현장 대응력 △기관 간 협업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심사했으며, 진도군은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대형 전광 화면을 활용해 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대응 체계를 구현하며,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희수 군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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