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해남군 적극행정 눈에 띄네"
국가AI컴퓨팅센터 신속한 건축허가 최우수 사례 등 8명 혁신행정 성과 인정
▲해남군 신청사.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심사와 함께 우수공무원 선발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1차 심사는 국민생각함을 통한 주민투표와 직원투표, 실무평가단 10명의 서면심사를 종합해 주민과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는 발표심사와 1차 심사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건축허가과 고기수 주무관의'솔라시도 국가AI컴퓨팅센터 건축허가 추진'이 선정됐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건립 예정인'국가AI컴퓨팅센터'신축과 관련하여, 대규모 국가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 내부 부서 및 외부 관계기관 등 총28건의 복합적인 인허가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해 1개월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업 분야에서는 관광실 조연수 주무관을 비롯한 안전교통과 장순민 팀장, 공룡박물관 최수진 팀장이 추진한'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안전한 공룡대축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축제 안전관리와 교통, 행사 운영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낸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복지정책과 박원화 주무관의'해남군 그냥드림사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실현'▲농정과 차수희 주무관의'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기획실 명승우 주무관의'제 식구 감싸기라는 행정 불신을 사이다 행정으로'▲해남문화관광재단 조인재 팀장의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땅끝해남 반값여행'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군수 표창과 포상금, 희망부서 전보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군은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등 홍보 콘텐츠로 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고, 적극 행정 우수사례 확산과 공직문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군민의 입장에서 한 걸음 더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공직자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남군 7월 1일 민선 9기 출범식“농어촌수도 해남 비전 선포"
군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행사, 해남군 백년대계의 구상 밝혀
▲해남군 신청사.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7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출범식을 개최한다.
“농어촌수도 해남 완성! 군민과 함께 잇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출범식은 민선9기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출범식은 간소하면서도 의미있는 군민 중심 행사로 치러진다. 옥내 행사로 개최하고, 홍보 현수막도 최소한으로 게첩하는 등 소요 예산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축하하는 열린 행사로 운영된다. 내빈 초청장을 생략하고, 내빈 지정석 배치와 소개 등도 최소화해 군민 모두가 내빈이자 주인공인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제46대 명현관 군수의 군민 대표와 함께하는 취임선서, 군민과의 약속을 담은 취임사, 농어촌수도 해남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식후에는 해남군 홍보대사 미스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해남군은 민선7,8기 역대 최대 군정성과를 이어 민선9기'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을 선포하고, 농어업과 AI·에너지·문화가 융합된 미래 발전 구상의 기틀을 완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출범식을 통해 민선9기 농어촌수도 해남의 완성을 위한 군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고, 해남발전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첫 걸음을 힘차게 시작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서 '슬로시티 챔피언상' 수상
이탈리아 총회 참석해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 방안 모색
▲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2026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 수상.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 참석해 슬로시티 정책 성과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관광·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에서 완도군은 슬로시티 가치 확산과 지역 발전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6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12년간 슬로시티 정책을 이끌어 온 공로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완도군은 그동안 청산도 슬로길, 구들장 논, 돌담길 등 지역 고유 자원을 보전하고, 해양치유와 섬 관광, 로컬 푸드, 주민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슬로시티의 가치를 높여 왔다.
특히 '2025년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개최지로서 '완도 공동 선언문' 채택을 이끌어 내며 도시 간 연대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가별 슬로시티 동향 보고, 분야별 우수 사례 발표, 연맹 주요 프로젝트 보고 등이 진행됐다.
또한 슬로시티 도시 간 교류 확대와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출장단은 총회 참석과 함께 시에나, 그레베 인 키안티, 포지타노, 마엔차 등을 방문해 환경 정책, 슬로투어리즘, 빈집 활용 사례 등을 살폈다.
특히 마엔차의 '1유로 하우스' 정책은 지역을 알리는 마케팅 사례임을 파악하고, 포지타노에서는 우수한 경관 자체보다 관광객이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는 콘텐츠의 연계 구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총회에 참석한 이범우 완도부군수는 “완도군이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을 수상한 것은 완도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슬로시티 정책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이다"면서 “국제 슬로시티 도시 간 교류 활성화로 완도를 세계인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슬로시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이탈리아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 정책, 빈집 활용, 체류형 관광, 지역 브랜드 전략 등을 관광 정책에 접목하고, 청산도를 비롯한 완도 전역의 고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활동 추진
온열질환 예방 요원(9명)이 읍면의 농작업 현장을 순회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등 안전 정보 제공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활동.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본격적인 폭염기를 맞아 농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에 고온의 야외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을 하는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폭염이 집중되는 6월부터 8월까지 고령의 농업인과 취약 농가, 야외 농작업 현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현장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가의 작업환경을 확인하고 무더위 시간대에 농작업을 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9명의 온열질환 예방 요원이 읍면의 농작업 현장을 순회하며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모자, 토시 등 보호장비 착용 ▲단독 작업 자제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박윤수)은 “농업 분야에서 온열질환은 대부분 야외 작업 중에 발생하는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폭염기 현장 지도와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화예술교육 맞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 글로컬 문화예술교육 기반 강화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6월 29일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 기반 문화예술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진도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 발맞춘 문화예술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주요 사업 및 행사 상호 홍보 지원 ▲기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진도교육지원청이 지난 6월 2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교육대학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체결한 문화예술 분야 업무협약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대학과의 협력에서 나아가 국가 대표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진도형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숙자 교육장은 “보배섬 진도는 판소리와 민요, 무용과 연희 등 남도예술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고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와 진도의 문화예술 자원이 만나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 발맞춰 남도예술의 가치가 미래 K-컬처로 이어지고,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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