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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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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공동할인 패키지 협약 연장, 1인 최대 2천원 할인 4인까지 가능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 대표 관광지인 해남공룡박물관과 명량해상케이블카간의 공동 할인 패키지 협약이 연장 운영된다. 공룡박물관을 먼저 방문한 뒤 케이블카를 이용할 경우 1인당 2000원, 반대로 케이블카 이용 후 박물관 방문 시에는 1인당 1500원이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동반 4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해남공룡박물관과 명량해상케이블카 간 협약은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매년 약 1300명의 관람객 증가와 체류 시간 연장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과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으며,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울돌목 회오리 바다와 다도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공룡박물관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한 뒤, 명량해상케이블카의 환상적 경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의 연계를 강화해 체류형 관광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지역특색 담은 해남먹거리 8미 재선정, 미식관광 활성화 기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의 대표음식 '해남8미'가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 됐다. 해남군은 지난 5일 해남군 대표음식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해남8미를 재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해남8미는 △해남식 닭코스 요리 △대흥사보리쌈밥 △해남김쌈 삼치회 △해남황칠요리 △땅끝한우요리 △해남밥상 △여름 갯장어 △고구마디저트 등 총 8종이다. 설문조사 등을 거쳐 취급업소가 적거나 타 시군과의 차별성이 없는 음식들은 정비하고, 해남의 상징성과 특색을 담은 식재료 위주로 지정해 구체적인 메뉴는 업소에서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우선 '해남식 닭코스 요리'는 명실상부 해남을 대표하는 대표 먹거리로서, 닭가슴살을 저민 닭회에서부터 불고기, 백숙, 구이, 죽에 이르는 다섯가지 정도의 닭을 이용한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음식이다. 대흥사 보리쌈밥은 도립공원 두륜산과 천년고찰 대흥사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 밥상으로, 보리밥과 나물, 신선한 채소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대흥사 인근 웰빙음식점 단지에서 취급하고 있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해남김쌈 삼치회는 겨울철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음식이다. 해남에서는 삼치회를 김에 싸서 먹는데, 겨울철 살이 올라 고소한 삼치회와 갓 지은 쌀밥, 묵은지를 얹어 김에 싸먹는 방식은 삼치삼합이라 해서 겨울철 해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해남은 지리적표시 제61호인 해남황칠의 주산지로 약용식물인 황칠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발달되어 있다. 황칠오리백숙이 대표적으로, 각종 요리에도 황칠을 응용한 약이 되는 음식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땅끝한우요리는 해남 한우를 이용한 요리들로, 신선한 생고기는 물론 샤브샤브, 구이 등의 전문 음식점들에서 소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해남땅끝한우는 해남 한우의 통합브랜드로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부산물을 활용한 전용 사료를 먹여 차별화된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여름 갯장어는 제철 수산물을 대표한다. 여름철 해남 바다에서 잡은 갯장어를 회나 샤브샤브로 다양하게 먹는다. 갯장어 회는 비린내가 없고, 맛이 담백해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갯장어 뼈를 푹 우려낸 국물에 살짝 데쳐 먹는 갯장어 샤브샤브는 해남 사람들이 여름이면 꼭 한번 먹는다는 보양음식이기도 하다. 해남밥상은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해남밥상은 해남군 농수특산물 밥상의 브랜드명으로도 채택되어 앞으로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8미에는 맛의 마무리, 디저트도 있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인 해남고구마를 활용한 디저트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고구마빵과 음료, 간식 등이 해남을 대표하는 맛의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해남8미는 해남을 대표하는 맛으로 미식관광의 주요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순한 메뉴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 농수특산물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힌만큼 앞으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대표음식점과 맛집을 발굴해 미식관광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1920년대 간도 지역 민족운동 지원 실체 보여주는 기록 유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 신지면 출신 독립운동가 임재갑이 간도 민족운동 지원 활동 중 받은 '오석균의 편지'가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문화유산 지정은 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보존·활용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한 '항일 독립 유산 문화유산 지정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8일 전라남도 문화유산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석균의 편지'와 더불어 8건이 지정됐으며, 전남도가 광역 지자체 차원에서 항일 독립 유산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오석균의 편지'는 경성 연건동에서, 간도 용정촌에 체류 중이던 임재갑에게 보낸 문서로 1920년대 간도 지역의 민족운동 지원 실체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 유산이다. 4장 분량의 편지에는 독립운동가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민족을 위한 공동체 의식 강조, 독립에 대한 절박함이 담겼다. 편지는 문서의 찢김이나 훼손 없이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민족운동 실체를 증명하는 드문 사례로 역사적·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현재 신지면 항일운동기념자료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소유자는 신지항일운동기념사업회다. 임재갑이 편지를 받은 주소는 대종교 관련 시설로 기재되어 있으며, 시기는 송내호의 주선 아래 간도로 파견되어 활동하던 때로 추정된다. 임재갑(1891~1960)은 완도군 신지면 출신으로, 1920년대 초 송내호를 중심으로 결성된 항일 비밀결사 '수의위친계(守義爲親契)'의 비밀 회원으로 참여했고, 간도 민족운동을 직접 지원했다. 귀향 후에는 청년 운동과 교육 사업에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오석균(1889~1973)은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출신의 항일 독립운동가로 주로 경성에서 활동했다. 군 관계자는 “오석균의 편지가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우리 지역이 간도 지역 항일운동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면서 “앞으로도 기록 유산을 통해 미래 세대에 항일정신을 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관외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20일까지 모집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2025년 하반기 '진도(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은푸르미마을은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6가구 8명, 남도전원한옥마을은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6가구 9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진도에서 살아보기'에 16가구 총 20명이 참가해 2~3개월 동안 마을에 거주하면서 일자리 체험, 지역 탐방, 주민과의 교류, 영농영어 체험, 정원과 화훼 가꾸기, 민속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참가자 중 5명은 진도에 정착했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촌 생활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귀농어귀촌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보배섬 진도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에서는 귀농어귀촌인의 초기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이사비용 지원, 영농어 자재 지원 등 보조사업과 귀농어 창업,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귀농어귀촌 희망자가 정주 기반 탐색을 할 때 필요한 귀농인의 집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에는 전라남도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어귀촌 희망자가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2년 동안 살아볼 수 있는 주택 4개소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소방서는 최근 3년간 벌집 제거 출동과 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시 몇 가지 행동 요령을 당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추석 전후까지 이어지면서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벌 쏘임 이송 건수 역시 증가했다. 2025년에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벌 쏘임 사고는 특히 7~9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벌집 제거 출동은 주중에, 벌 쏘임 환자 이송은 주말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초 및 성묘 시기가 다가오는 추석 전후로는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벌을 자극하는 향수, 스프레이 등 자제 △밝은색 옷 입기 △탄산음료 등 달콤한 음료 자제 △벌집 발견시 천천히 자세 낮추기 △벌집 건드리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깨끗이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해야 하며, 과민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벌독에 의한 사망 사례의 79%가 쏘임 후 1시간 이내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벌 쏘임 사고가 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건강의 섬 완도, ‘제6회 섬의 날’ 성황리에 개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밤 하늘을 밝히는 폭죽 조명으로 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6회 섬의 날 행사가 열렸다. 8일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기념식을 행정안전부 차관 김민재, 전남도 부지사 명창환, 완도군수 신우철, 국회의원 박지원·신정훈·주철현·진선미, 섬을 보유한 전국 25개 기초 자치단체장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섬의 날'은 도서의 기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매년 8월 8일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숫자 8의 모양이 섬의 둥근 모습을 닮았다고 8을 90도 회전하면 무한대(∞)가 되어 섬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한다. 완도군 일대에서 열리는 제6회 섬의 날 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을 주제로 섬이 단순히 관광지가 아닌 머물며 치유와 회복의 공간임을 강조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각 지역 부스를 열어 지역 섬 홍보와 특산품을 소개 하고, 전국 섬들의 치유 가치를 살펴볼수 있는 치유 아일랜드 전시관, 완도 특산품을 활용한 치유 푸드존에서는 오세득, 정지선 쉐프가 관광객을 맞이해 음식을 제공하고있다. 섬 걷기 대회, 명사십리 해수욕장 팝업 이벤트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10일까지 이어지고있다. 국제 섬 포럼에서는 섬 주민들의 고립, 소멸을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섬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며 교통, 문화, 교육, 의료 기반시설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민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내다보고, 관광객 에게는 건강의 섬 완도에서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로 몸과 마음을 보양하면서 진정한 치유를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퍼 78명 출전....전세계 170여개국 생중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 화원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 대회로, LPGA 사상 최초로 해남군에서 열린다. 대회장소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환상적인 해안경관을 품은 시사이드(sea-side)코스로 대한민국 10대 코스 선정은 물론 아시아퍼시픽 톱 50골프장에 포함되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문 골프장이다.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골프랭킹 70위 이내 선수 및 초청선수 등 세계 최정상급 여자 프로골프선수 78명이 참가하며, 대회 실황은 전 세계 170여국, 약 5억7000만 가구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개최와 관련해 지난 8일 해남 파인비치CC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LPGA 서윤정 이사, BMW KOREA 주양예 본부장, 파인비치 허명호 대표,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대회 개최를 공식 확정했다. 또한 업무협약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도 자리해 축하와 함께 전남도, 해남군과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LPGA와 BMW는 해남군의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해남군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계기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스포츠 관광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관련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5만~6만여명의 현장방문이 예상되는 등 스포츠 관광수요가 대거 창출되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대회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남읍의 숙박업소들은 예약 문의가 급증하는 등 벌써부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세계적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면서 해남의 브랜드 가치와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수산·해양바이오·해양치유 등 지역 특화 인재 양성 등 추진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전남 완도군이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됐다.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은 교육부에서 지정하며 2028년까지 4년간 2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수산, 해양바이오, 해양치유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해양 융복합형 인재 양성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혁신 정책을 제시했다. 특구 운영 계획에는 △지역 공동체 돌봄 교육 △전남형 미래 학교 실현 △지역 특화형 인재 교육 △지역 산업형 정주 실현 등 4대 추진 전략과 12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이중 돌봄 체계 구축, 빙그레 완도 이음 교육, 해양 수산 특화 공동 교육, 핵심 인재 취업 정주 지원 등 완도만의 특색을 살린 12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아동과 청소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청년층 정책 기반 마련 등 지속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과 글로컬(세계 지역화) 역량 강화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은 교육 투자를 넘어 지역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긴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면, “지역산업과 연결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누구나 살고 싶은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군민, 완도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특구 지정까지 적극 지원해주신 박지원 국회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임현호 위원, 전남 제7기 '청년의 목소리' 대표단 남부권 대표 위촉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관내 청년이 전라남도 청년정책을 이끌 남부권 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제7기 청년의 목소리' 대표단 발대식에서 진도군의 임현호 위원이 전남 남부권역(진도, 해남, 완도, 강진, 장흥)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위촉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 활성화를 꾸준히 추진해 온 진도군에서 전남 남부권을 대표하는 청년 리더가 배출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임 위원은 진도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이자 옥주골 창작소의 공연 기획 작가, '진도군 청년문화 아트컴퍼니 아리락'의 대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 문화와 청년의 접점을 넓혀온 인물로, 앞으로 2년 동안 진도를 비롯한 남부권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전남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된다. 임현호 위원은 “남부권역을 대표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역 간 연대를 넘어, 문화예술 기반의 청년정책이 전남 곳곳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임 대표는 현장의 감각과 기획력을 겸비한 청년 리더로, 지역 청년문화예술계에서 모범이 되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전남 청년 사회의 중심축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 제7기 '청년의 목소리' 대표단은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 도민과의 소통행사, 지역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전남, 청년이 바꾸는 전남'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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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틈새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8월부터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등 다양한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 조부모가 영유아를 돌보게 되면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조부모는 80세 이하, 돌봄 영유아는 만 24개월에서 35개월까지이다. 하반기 시범 운영 후 2026년부터는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부모가정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며 아동의 부모 혹은 조부모가 부모의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돌봄활동은 평일 오전 8시~오후 6시 사이 최대 하루 4시간, 월 40시간 이상 수행하며, 돌봄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활동 종료 다음 달에 활동사진 및 활동일지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손자녀가 보육료 지원을 받아 어린이집을 이용 시 기본 보육시간(9시~16시)은 돌봄활동 시간에서 제외된다.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도 신청이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 깊었던 가정에 이번 제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맞벌이 등 양육공백 발생 가정의 증가 추세에 맞춰 조부모 돌봄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돌봄 모델을 병행해 촘촘한 돌봄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올해 말까지 빈집재생 80동 완료, 인구 유입·지역활력 효과 톡톡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장기간 방치된 농촌 빈집을 실거주 주택으로 재생하는 빈집 정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빈집 재생은 단순 정비를 넘어 지역 활력 회복과 인구 유입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는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 해남군은 본격적으로 빈집 재생 정책을 추진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71동의 빈집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9동의 추가 정비가 예정되어 있어, 연말까지 총 80동의 빈집 재생이 완료될 전망이다. 정비된 빈집은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 농촌유학 가족 등에게 최장 5년간 무상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월 1만원 임대형 주택도 공급을 시작했다. 특히 해남군은 빈집을 단순 철거나 관리의 대상이 아닌 정착을 위한 주택 자원으로 전환해 주목받고 있다. 임대형 리모델링 주택은 최대 5000만원, 자가거주형 리모델링 및 철거 후 신축형 주택은 최대 3000만원의 정비비를 지원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교육과 주거를 함께 고려한 해남군 특화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연계형 빈집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40가구가 이주·정착했다. 이는 인구 유입은 물론 농촌 학교의 존립과 교육 공동체 활성화로 확대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북평면에서는 빈집 5동을 마을호텔 형태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관광객과 관계인구를 위한 숙박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2024년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읍면을 대상으로 빈집 전수조사를 실시해 총 1235건의 빈집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남군 빈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해당 자료는 향후 정비 대상지 선정과 향후 빈집은행 운영 등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내년에는 빈집 매물 정보 제공과 민간 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촌 빈집은행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할 예정으로, 주민과 외부 수요자 간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실거주 전환을 촉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빈집은 더 이상 방치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을 불러들이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기반을 확충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을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다. 25개 사업 추진, 시설·단체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보호 안전망 구축을 위해 13억 원을 투입, 2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완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수련 시설·단체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완도청소년문화의집 2개소(완도, 노화)에서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 동아리 활동 지원,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 15개의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자치활동 참여와 자기 계발에 힘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완도청소년문화의집 내 1층 휴게실을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이 편하게 방문해서 여가를 즐기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소년 자유 공간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388 청소년 지원단 운영 등 7개 사업을 통해 진로, 가족, 친구 관계 고민 상담, 직업 체험 및 훈련 제공, 검정고시 지원 등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위기 청소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 활동 단체 등 민관이 참여하는 '청소년 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박미정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이 지역에 필요한 인재, 건강한 군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문간호사가 맞춤형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진도군=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생후 24개월 이하의 영유아 가정에 진도군보건소의 전문간호사 2명이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신청자에 대해 임부 등록을 하고 대상자에 대한 건강평가 후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본 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구분해 관리한다. 주요 서비스에는 △산전·산후 건강상담 △영유아 발달 단계별 건강검진 및 발달지원 △모유 수유 및 영양관리교육 △산후 우울, 양육 스트레스 예방 상담 △지역사회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이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첫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많이 겪는 건강과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출산, 보육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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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남브랜드쌀 대상 기념“땅끝햇살, 묵은지 품고 삼겹살과 만나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해남미소'가 매주 수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해남미소 라이브커머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해남의 대표 농수특산물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할인 판매한다. 6일 오후 2시에는 해남산 농축산물로 꾸려진 프리미엄 밥상 '해남 한 상 차림'을 선보였다. 2025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땅끝햇살(옥천농협)' 즉석밥을 비롯해 해남산 프리미엄 삼겹살과 해남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묵은지까지 더해진다. '땅끝햇살'은 해남 옥천농협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쌀로, 풍부한 일조량과 맑은 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완성된 해남의 대표 쌀이다. 특히 탁월한 맛과 품질로 이번 품질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해남을 넘어 국내최고의 쌀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구마 사료로 키운 해남의 돼지고기 삼겹살, 1년이상 자연 숙성한 묵은지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3종세트의 구성으로 맛있는 한끼 밥상을 완성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시중가 대비 할인 판매와 함께 전 제품 무료배송, 인스타그램 팔로우 & 좋아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방송참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해남미소'를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해남군은 올해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정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속 운영해 해남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속적인 군민 평생학습 확대, 교육 기반 마련 성과 인정받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재지정은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서 굳건한 입지를 인정받은 결과로, 해남군은 군민 모두가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데 평생학습 확대와 내실있는 발전에 집중적인 관심을 기울여 오고 있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 이상 된 전국의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평생학습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특성화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전국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과 대면 평가를 거치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만 가능하다. 해남군은 군민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가운데 지난 2023년에는 교육재단을 설립,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비롯해 해남군민대학, 학습공동체, 읍면 문해학교 등 계층별·연령별 맞춤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지난해부터는 초등학력 인정과정을 신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늘찬배달강좌'는 매년 200여개 강좌, 3,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군민 주도형의 우수한 지역 특성화 모델로 평가받았다. 해남군은 지역 환경 분석과 의견 수렴을 통해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공모사업 유치, 학습 공간 확충,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명현관 교육재단 이사장(해남군수)는“이번 재지정은 해남 평생학습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군민 수요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결혼 준비, 임신·출산 등 4개 분야, 12가지 세부 사업 발굴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를 해소하고자 지역 실정에 맞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수립했다. 지난달 23일 '저출생 대응 신규 시책 검토 회의'를 개최하고 인구일자리정책실을 비롯한 5개 관련 부서, 7개 팀 업무 담당자, 지방행정발전연구원과 함께 시책 검토·확정 및 정책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발굴된 시책은 결혼 준비부터 임신·출산, 양육·돌봄, 교육·성장까지 생애 주기 전 단계를 아우르는 4개 분야, 12가지 세부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들을 위한 '결혼 준비 이용권 지원'과 '섬 하우스 신혼 살이 프로젝트' ▲출산 환경 개선 '산모 숙소 지원', '건강검진 이동 서비스' ▲모자 건강 관리사 양성 ▲양육 부담 줄이기 '다자녀 승합차 구입 지원', '육아 용품 지원' 등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돌봄 환경 개선 '찾아가는 놀이 교실' ▲청소년 성장 지원 '마을 청년 교사 모델' ▲보육 위기 대응 '아이 응급 케어링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사업이 발굴됐다. 앞으로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중심으로 단계별 검토를 추진하고, 청년과 군민 의견 수렴 후 9월 시책 확정 및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굴한 시책은 단기성에서 벗어나 결혼, 정착, 보육, 교육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면서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방 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민 한 사람도 놓치지 말자!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 국민건강보험 대상자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자격이 변동되는 암 환자의 발굴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암 환자가 건강보험 가입자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전환이 되면 자격 기준일로부터 부과되는 의료비용을 진도군보건소의 '암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지만 보건소 전산시스템과 연계가 되지 않아 대상자 본인이 직접 문의하지 않으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도군보건소 담당자는 반상회보나 군청 게시판을 이용해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어, 타 부서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개최 하는 등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적극적인 연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4년 10월부터 ‣유방암 1,623,370원 ‣간암 6,662,420원 ‣기타 암 824,400원 등 타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여 8건(4명)의 의료비 약 9백만 원을 지원했다. 대상자 발굴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은 조도면 맹골도의 한 주민은 “많은 의료비용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진도군의 적극 행정을 통해 6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받게 되어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진도군보건소 담당자는 “적극적인 업무 협조와 연계 강화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군민 한 사람도 놓치지 말자'라는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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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수분 섭취·외출 자제 등 건강수칙 실천 강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급증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수칙의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시 기온 상승에 따라 체온도 함께 올라가고, 땀을 많이 흘리는 과정에서 체내 수분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줄어들고 혈압이 낮아지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박동 수, 호흡수가 증가하면서 심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저혈당 또는 고혈당쇼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충분한 수분 섭취(하루 1.5~2리터, 조금씩 자주) △한낮(12시 ~ 17시) 외출 자제 △외출 시 시원한 복장(헐렁한 옷차림, 양산, 모자 착용하기 등) △가벼운 실내 운동 등 건강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급격한 체온 변화나 과도한 활동을 피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더욱 신중한 건강 관리가 요구된다. 폭염 중 갑작스럽게 △흉통 △가슴 답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안정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거나 더 심해질 경우 즉시 119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여름철 폭염은 뇌혈관질환자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건강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3억 투입, 신지면에 난대 상록 활엽수 1만3000여 본 식재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 13ha의 산림에 '2025 섬 숲 경관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 '섬 숲 경관 복원 사업'은 산림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적·인위적으로 훼손된 도서 해안, 기후변화로 식생이 쇠퇴된 섬 숲을 지역에 적합한 난대·상록 활엽수림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완도 향토 수종인 황칠나무, 동백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9종의 난대 상록 활엽수 1만3000여 본을 식재했다. 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10년간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를 통해 사업 전후를 비교·평가하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저항성 증가 등 산림 식생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 주관 '2026 대규모 산림 복원 사업' 사전 심의회에서 완도군 고금면 청용리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앞으로 타당성 평가와 사전 설계 심의를 통해 '2024년도 섬 숲 경관복원 사업'과 연계하여 총 62ha 규모의 집단화된 난대 상록 활엽수림이 복원·조성될 예정이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 함은 물론 섬 지역 경관 개선과 생태 관광자원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산림 복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정바다 완도산 해조류,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브랜드로 인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7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해조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품질, 신뢰도, 만족도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완도군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미역과 톳 생산량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해조류를 기반으로 '청정바다 수도 완도 해조류'라는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특히 친환경 인증, 해조류 이력제, 위생 관리 시스템 등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과학적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해조류 분말, 추출물, 기능성 제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해 내수와 수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완도산 해조류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수출길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청(NASA)에서는 완도 해조류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완도 해조류를 기후변화 대응 유망 사례로 소개해 이슈가 됐다. 이후 완도 해조류가 미래 먹거리이자 블루카본으로 주목받으며 국제적 관심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완도 해조류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먹거리임을 증명한 값진 성과이다"면서 “앞으로 완도 해조류산업을 지속 가능하고 글로벌한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군은 해조류 기반 탄소시장 진입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래 산업으로서 해조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생명 존중 메시지 담은 '노인 마음돌봄 웃음마당' 연극 성료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에 노인복지관에서 진도 출신 품바 명인을 초청해 품바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자살 예방과 우울증 예방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품바'로 공연장을 찾은 약 200명의 어르신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소외되기 쉬운 노년기에 정서적 외로움과 마음의 아픔을 웃음과 위로로 어루만지며,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진도군 보건소는 이번 공연을 통해 노년층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예방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생명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자 한다. 진도군 보건소 노인건강과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삶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 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해남은 마음의 안식처"문재인 전 대통령 해남서 여름휴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차 해남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 1~2일 해남 달마산 미황사와 두륜산 대흥사를 방문, 여름휴가를 보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올해 여름 휴가지로 전라남도 각 지역을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해남에서 1박 2일의 일정을 보내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해남 대흥사는 청년 문재인이 고시공부를 하였던 곳으로, 자신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 마음을 추스르게 된 대흥사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 문 전 대통령은 대흥사에서 8개월여 만에 고시 1차를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법조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다. 문 전 대통령이 공부를 하던 대흥사 대광명전 내 동국선원은 이후'문재인 고시방'으로 유명해지면서 간절한 염원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찾는 장소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자신이 공부하던 고시방과 대흥사를 둘러보고 문 전대통령은 “해남은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라며,“남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을 많은 이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름 휴가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등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접 찾아 해남 방문을 환영하며, 대통령 재임시절 호남에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한 명현관 군수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관심 덕분에 해남 솔라시도기업도시 RE100 산단을 비롯한 전남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안에 대한 큰 틀이 만들어지고, 지금의 에너지 대전환 전략이 구체화될 수 있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시고 계신 문 전 대통령님게 감사드리며, 해남이 드리는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군수는 대흥사 법상 주지스님 등과 함께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맞아 저녁공양과 차담을 함께하며 휴가 일정에 동행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원장으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박지원 국회의원도 2일 문 전 대통령 내외와 조찬을 함께하며 해남 방문 소회를 나누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은“대통령 내외분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재명 대통령께서 잘하고 계셔 기쁘다며 당에서도 잘 협력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며“여름 휴가지로 해남 완도를 방문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10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대상은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 국회의장상 최영철 사나그룹 회장 외 총 6명 선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완도군은 7월 25일 '제10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본선 심사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보고한상 어워드는 21세기 장보고 발굴 프로젝트 일환으로 세계에서 경제 및 문화 영토를 확장하고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한 재외 동포 경제인을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이번 10회까지 총 23개국 55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은 1971년 스페인 라스팔마스에 주재원으로 이주한 뒤 1980년대 초 회사를 창업했다. 20년간 대서양과 남아프리카 원양어업을 개척하고 무역업으로 자수성가하며 10조 원대 자산을 가진 그룹을 이끌게 됐다.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당시 IMF 위기로 숙박 업체가 부족 하자 이민 재산 반입 방식으로 3천억 원을 들여 20여 개 계열사를 설립해 고용 창출에 앞장섰다. 중국 길림성에 1억 위안(약 193억 원)을 기부해 단과대학과 요양원, 병원을 설립했으며, 1986년 설립한 동영장학재단을 통해 지난해까지 1만9500명에게 15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권 회장은 계명대학교에 임야 75만 평(200억 원 상당)을 기증하고, 애국가 작곡가 고 안익태 선생의 유택을 30만 달러에 매입해 한국 정부에 기증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했다. 이에 대한민국 동백장, 금탑훈장, 중국 우의상, 스페인 국민훈장 앤 꼬미엔타 메리또 시빌 등을 수훈했으며, 권 회장의 이력은 2015년에는 고등학교 국정 교과서에 등재됐다. 국회의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영철 사나그룹 회장은 1984년 케냐에서 가발 사업을 시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재 중부 아프리카에서 공장 3곳 운영, 1만 명 종업원 고용, 연 매출 1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수출 공로로 정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위해 탈북 청소년 시설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종순 JS홀딩스 회장은 2004년 영국으로 이주해 삼성전자 유럽 총괄 본부에서 6년간 근무한 후 2016년 런던에 한식당 '요리(YORI)' 1호점을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배달 서비스로 전환해 버텨냈고 현재 런던 등에 'YORI' 한식당 15개를 운영 중이며, 한국식 디저트 카페, K-패션 브랜드, 뷰티 살롱 등 다양한 K-컬처 관련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전미자 아카키고 회장은 간호사였으나 1979년 오스트리아로 이주, 생계를 위해 비엔나 재래시장에서 채소 가게를 운영하다 1994년 스시 전문점 '아카키코'를 열었다. 2004년 한식 브랜드 '요리'와 '우리끼리'를 포함한 아시안 음식 체인으로 성장시켜 현재 오스트리아 23개 직영점, 키프로스 6개, 그리스 2개 프랜차이즈 등 동유럽 외식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한인문화회관 건립에 5억 원 기부와 초대 관장으로서 한인 사회 통합에 기여했으며, 오스트리아 정부 산업훈장 은상과 한국 정부 산업포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원규 넥스트트레이딩 회장은 1994년 콜롬비아 유학 후 IMF 사태로 귀국하지 않고 동대문 시장에서 신발을 수입해 현지에 판매했다. 현재 통관 및 물류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한국 건축 자재, LED, 의료 기기 등을 중남미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콜롬비아 참전용사회에 매년 지원금을 제공하며 후손들의 경제 자립도 돕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한인과 현지인을 위해 8만 달러, 콜롬비아 정부에 17만 달러를 기부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하순섭 한파그룹 회장은 월남전 파병 중위 출신으로 원양어업에 종사하다 어장 황폐화로 회사를 매각하고 1980년 팔라우로 이주했다. 팔라우 정부로부터 건설, 호텔, 관광 등 23개 업종 인허가를 받은 유일한 외국인이며 전 대통령의 경제 고문으로 활동하며 한국 기업 투자 유치에 기여했다. 2015년부터는 열대식물 제약 원료 개발 사업을 시작했으며, 2차 세계대전 희생 전몰자 유골 수거와 위령비 건립에도 힘써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진도군, 옥주골 창작소에 제주도 환아 가족 32명 방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적지 답사, 소망 솟대 만들기 체험, 작품 관람 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최근 진도군 옥주골 창작소에 제주도에서 거주하는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 가족 32명이 방문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는 환아 가족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진도군을 방문해 진도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적지를 답사하며 힘든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한 두 번째 거점 공간인 '옥주골 창작소'를 방문해 솟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솟대 만들기 체험의 진행을 맡은 옥주골 창작소의 이평기 작가는 “아이들의 빠른 쾌유와 완치를 바라며, 가족들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 솟대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재능기부 했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옥주골 창작소 방문을 매우 환영하며, 창작소에서의 시간이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환아들이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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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영상통화도 너무 쉽게 걸 수 있어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정보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월부터 관내 읍·면 마을회관 및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카카오톡 사용법, 사진·영상 촬영, QR코드 활용, 알람 설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전담 강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지도를 병행하며, 스마트폰 기초 조작부터 단계별로 진행된다. 특히 반복 실습 중심의 수업은 '이해하기 쉽고 부담이 없다'는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격차는 곧 생활 격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2025년 상반기까지 총 64개소에서 누적 579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완료했으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환경 개선 등 군민 자유롭게 참여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이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주민 참여 예산 공모' 기간을 운영한다. 주민 참여 예산제는 군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군은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삶과 밀접한 사업들을 발굴해왔다. 공모 분야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환경 개선 △문화·관광 진흥 △사회 복지 증진 등으로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물론 군에 소재한 기업, 단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인터넷 '주민e참여(주민참여예산 전용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제출 등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9개 사업, 7억6500만 원이 예산에 반영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한희석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완도의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면서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육종연구에 한평생 바친 우 박사, 연구 최적지로 선택한 '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농산물 홍보 전단지(리플릿)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하며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전단지에는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장춘 박사가 배추, 무의 육종 연구를 위해 진도군을 선택했다는 내용을 기재하고,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보배진미쌀'을 모델로 내세웠다. 또한, 관내에서 생산되는 아열대과수인 황금봉, 애플망고, 체리, 포도, 키위, 백향과, 바나나 등 7개 품목에 대해 수확시기와 체험판매장을 소개하고 있으며, 수확 체험을 원하는 체험객은 과수 농장에 전화하면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하는 지리적표시 4대 우수 농산물인 진도검정쌀, 진도대파, 진도구기자, 진도울금과 조도쑥, 월동배추, 유자, 단호박 등 총 15개 품목을 담았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맛있는 김치를 매일 먹을 수 있게 육종 연구에 한평생을 바친 우장춘 박사를 기리며, 그가 선택한 농산물 연구의 최적지가 진도군이었음을 널리 알려 지역 농가의 소득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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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아동·학부모 등 60여 명 참여, 다양한 의견 제안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군민참여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아동이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군민 참여형 토론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 40여 명과 학부모, 아동 관련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은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자유쉼터 마련",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 조성", “초·중·고 진로 직업 체험 기회 확대", “가족 간 소통 지원을 위한 여행비 또는 상담 프로그램 지원", “은둔형 청소년 대상 학습권 보장" 등 실질적인 아동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참여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정책 추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아동이 바라고 꿈꾸는 미래가 해남군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이번 원탁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리·분석하여 '해남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 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아동권리교육, 민관협력체계 구축, 아동권리영화제, 찾아가는 아동친화학교 등의 사업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6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최우선에 두는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되는 권위 있는 인증으로, 해남군의 정책적 노력과 환경 조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9년까지 4년이며, 군은 유니세프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속가능한 아동권리 실현 전략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1월부터 6월까지 전년도 동기 대비 21만 명 증가 5월 한 달간 78만 명 방문 역대 최고치 기록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 이후 전례 없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가 뚜렷하게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완도군과 한국관광공사 정보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완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372만7000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21만6000명 증가(6.2%)했다. 특히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에 총 11만2000명이 넘게 다녀갔으며, 5월 한 달간 관광객 수만 78만명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방문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산도, 장보고 유적지, 완도해양치유센터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전년도 대비 평균 40% 이상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관광객 유입과 동시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핵심 동력은 '완도 치유 페이' 정책이다. 3월부터 본격 시행된 '완도 치유 페이'는 관광객에게 숙박·음식·특산품 소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데 큰 몫을 했다. 6월 말 기준 '완도 치유 페이' 참여 팀은 총 9320팀에 달하며, 이들의 소비 금액은 총 33억원, 이 중 25억8000만원 이상이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완도 치유 페이'로 결제한 금액만 7억원에 이르며, 소비 항목을 살펴보면 식당 39%, 특산품 34%, 숙박 24%, 카페 3% 순이었다. 특산품과 숙박 소비는 비수기였던 3~4월에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여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내수 진작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군이 추진 중인 완도 치유 페스타, 여객선 반값 지원, 유료 관광지 할인 등에 대한 관광객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지난 5월 16부터 26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다수가 '방문의 해'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드러냈으며, 재방문 의사 역시 높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정 자연과 해양치유 자원을 바탕으로 한 치유 관광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버크홀데리아 파이로시니아' 공급 추진 잔류독성, 환경 유해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농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마늘, 양파와 함께 국내 대표 백합과 작물인 대파 재배지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온 흑색썩음균핵병이 버크홀데리아균을 이용한 친환경 농법을 통해 획기적으로 제어되고 있다. 이 병은 한 번 발생하면 병반이 빠르게 확산해 뿌리가 검게 썩고 잎이 시들어 대파 수확량이 급감하는 치명적인 병해로 매년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버크홀데리아 파이로시니아(CAB08106-4) 균주는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미생물제제로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균을 포함해 여러 질병에 대한 방제 효과가 우수하며, 기존의 화학농약이 가지고 있는 잔류독성, 환경 유해 등의 문제점이 없고 화학농약보다 우수한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 농가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진도군 유용미생물배양실에서는 해당 미생물이 특허 등록을 받은 검증된 생물자원인 만큼, 향후 농가에 정기적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사용 방법 안내와 현장 자문을 병행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진도군 연구개발과 관계자는 “버크홀데리아 파이로시니아는 진도 지역 특산물인 대파, 마늘 등 밭작물에 매우 적합한 생물 기반 자원으로, 친환경 농업 확대와 저탄소 농업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가 수익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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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분야 179개 항목 수록, 군청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지난 30일 제64회 해남통계연보를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해남통계연보는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토지, 기후, 인구, 교육 등 총 15개 분야 179개 항목을 수록하여 1년여 동안의 군정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공표된 15개 분야는 △연혁 △토지 및 기후 △인구 △노동 및 사업체 △농림수산업 △광업제조업 및 에너지 △전기 가스 수도 △주택건설 △교통 관광 및 정보통신 △보건 및 사회보장 △환경 △교육 및 문화 △재정 △공공행정 및 사법으로 지역 전반의 자료를 다뤘다. 특히, 연보 전반부에는 토지, 인구, 재정 등 군정 주요현황을 도표로 정리하여 통계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들도 쉽게 통계자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삶과 우리 지역의 변화가 기록된 중요한 자료인 만큼 많은 분야에서 본 통계연보가 폭 넓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년대비 발생밀도 낮으나 고온기 적극 방제 지원 계획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지속되는 폭염 속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농업기술센터는 30일 벼 재배지를 중심으로 정밀 예찰에 돌입하고, 방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예찰은 고온 지속에 따른 병해충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찰 결과, 일부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잎집무늬마름병이 확인됐으나, 전반적인 병해충 밀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온기에는 벼멸구 등 후기 병해충의 확산 속도가 빨라진다"며, “8월 5일부터 15일까지 2차 중점방제,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3차 보완 방제 시기에 등록 약제를 활용해 볏대 밑동까지 약액이 충분히 도달하도록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상습 발생지를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정기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농협, 농약사, 방제업체, 선도농가와 함께 민·관 합동 예찰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8월 중순부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드론 및 위성영상을 이용한 정밀 예찰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며 8월 중점방제 기간 중 벼 전면적에 대해 19억 원 규모의 항공방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는 고온기에는 선제적 예찰과 방제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해남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월 1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프로그램 진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이 8월 1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군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래프팅(6인) △카약(1인) △카약(2인) △서프 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 △세일링 요트 △크루즈 요트 등 요트 체험이 진행된다. 단 서프 보드는 경력자에 한 해 이용 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필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및 해상 안전 교육을 들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화~일 오전 10~12시,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가는 선착순 모집이며, 요트 체험은 명사 방파제 인근에서, 무동력 레저 기구는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신청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준비했으니 시원한 바닷가에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공동체 '진도사또', 함양군 워크숍 강사로 초청돼 플리마켓 기획·운영 전략 공유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 대표 청년공동체인 '진도사또'가 지난 21일 함양군청에서 열린 '2025 청년정책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에 초청돼 지역 청년들과 벼룩시장(플리마켓) 기획 기술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워크숍에는 '진도군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진도사또'의 핵심 운영진인 윤공방, 오렌케이크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두 청년은 진도군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청년공동체를 활성화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벼룩시장의 운영 전략과 협업 기술을 공유했다. 윤성실 대표는 '진도사또'가 추진하는 사또마켓의 기획 배경, 시각 디자인 방향, 브랜딩 전략 등 마켓의 정체성과 차별화를 이끄는 핵심 요소를 설명했고, 강보혜 대표는 판매자 섭외와 소통,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운영 기술을 전달해 참여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사또'는 '2024년 진도군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청년공동체로, 진도 청년들의 자생력과 공동체의 유대 강화에 이바지해왔다. 올해에는 진도사또가 해당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 대상은 아니지만, 지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타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획 기술을 전달하는 강사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한 함양군 청년들은 아이디어 도출 활동을 통해 직접 점포를 기획해 보며, 오는 9월과 11월에 함양에서 열릴 예정인 '청춘마켓'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가는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 활동과 외부 교류를 적극 지원해 지속 가능한 청년공동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의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참여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팀별로 최대 6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2025년에는 총 4개의 청년공동체가 본 사업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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