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미래발전 공감대 높인다" 읍·면민과의 대화 운영
14개 읍면 순회 미래공감투어, 군민과 소통하며 미래 비전 공유
▲14개 읍면 순회 미래공감투어.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해남애(愛) 미래 공감 투어'를 진행한다.
읍면 순회 대화는 군정의 주요 정책과 청사진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 단위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군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투어는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지 방문에 이어 군·면정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현안파악과 양방향 소통으로 내실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읍면마다 특색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군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군민이 군정의 주체로 함께하고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해남군의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중점 거론되고 있는 AI·에너지 분야 투자유치와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지역 전체의 미래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해남군이 대한민국 AI·에너지대전환의 핵심 전략거점으로 부상되는데 대한 군민 관심을 반영하듯 대화의 시간에서도 대부분 이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미래 공감 투어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역사적인 기회가 해남에 다가오고 있는때에 군민과 함께 해남발전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는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1일 송지면 △12일 마산면 △25일 황산면 △26일 삼산면 △3월 4일 북평·북일면 △5일 화원면 △10일 계곡면 △20일 산이면 △24일 화산면 △25일 해남읍·문내면 △26일 현산면 순으로 개최된다.
해남군은 이번 순방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해,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32객실의 반란...해남 '호텔 울돌소리' 공공숙박시설 '경영 신화'쓴다
개장 넉달만에 객실 점유율 70% 넘겨, 소규모 호텔 안정 운영 성공모델로 주목
▲사진=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호텔 울돌소리'가 개관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공공기관 숙박시설 추진 사업의 혁신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울돌소리는 숙박업계의 '50객실 흑자 공식'을 깨고 32객실만으로 조기 이익 실현에 성공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장한 호텔 울돌소리는 개장 첫 달인 10월 55.9%의 객실 점유율로 출발해 △11월 57.8% △12월 66.4%까지 꾸준히 상승한 가운데 지난 1월에는 77%를 기록하며 업계에서 손익분기점으로 간주하는 70% 선을 넘어섰다.
일반적으로 숙박시설은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 문제로 인해 최소 50객실 이상 규모가 되어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호텔 울돌소리는 지하 1층·지상 3층, 32객실 규모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해 개관 4개월 만에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해남 우수영관광지내에 위치한 울돌소리는 30.4㎡의 소형부터 72.5㎡의 가족형의 32개 객실과 조식뷔페 및 연회가 가능한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우수영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텔전용 축구 인조구장과 3개의 이벤트홀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팀의 방문과 지역 행사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출장과 업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어 청년프리랜서나 1인 사업자 등이 원격 근무할 경우 체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전라남도 블루워케이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돌소리의 성공적인 개관·운영의 비결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에 있다. 위탁운영사인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는 전국적인 체인을 보유한 호텔 전문 중견기업으로, 예약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활용한 경영노하우를 최대로 발휘해 호텔 경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우수영권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 우수영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천혜의 관광 자원도 한몫했다. 호텔 인근에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인 울돌목을 비롯해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법정스님 생가가 위치해 있다. 또한 해남과 진도 사이를 잇는 울돌목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등 체험형 콘텐츠가 밀집해 있어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매년 9월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시기에는 더욱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호텔 울돌소리가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관광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완도군, 15억 투입 '인재 육성 교육 사업' 추진
입학 축하금부터 교육자치협력지구 지원 등 미래 인재 육성 힘써
▲완도군청 전경.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15억 규모의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초등학생에게는 1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2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지원 △무상 급식 지원 △완도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지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농어촌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해 교육 불균형을 패소하는 데도 힘쓴다.
농어촌 지역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으로 외국어 교육 역량을 키우고, 보길초등학교 다목적 교실 증축 지원 등 쾌적한 학습 공간을 확충한다.
특히 지난해 군이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은 △해양수산 특화 공동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고등학교 졸업생 주거비·인건비 지원 등으로 완도만의 특화된 교육 모델 구축 및 정착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면서 “학생들이 많은 걸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최고 등급 '가' 등급, '기관장의 민원 행정 성과' 지표 등에서 만점
▲진도군청사.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 점수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가, 나, 다, 라, 마)을 부여한다.
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 행정 성과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불법주차와 장기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한 사례가 민원 분석 우수사례로 평가되며, 군민의 체감도가 높은 민원 행정을 운영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진도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민원 처리 절차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며, 민원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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