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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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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대구시의회-경산시-청도군-칠곡군-영진전문대-대구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역 파크골프장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용료 부과 근거를 담은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대구시의회는 김재용 의원(북구3)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제325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시설 유지·보수와 관리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 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파크골프 활성화와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관리 기준을 담고 있다. 대구시장의 관리·운영 책무를 명시하고 이용료 부과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이용 신청과 사용 허가, 우선순위 등 시설 운영 절차를 구체화했다. 특히 이용자 부담 원칙을 도입하면서도 체육복지의 공공성을 고려해 80세 이상 대구시민은 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감면 혜택을 부여하도록 했다. 대구지역 파크골프장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확충과 유지관리 비용 부담도 커지면서 이용료 부과를 통한 운영 재원 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재용 의원은 “파크골프 활성화와 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조례 시행을 위한 준비와 시민 홍보를 거쳐 2027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0일 국가보훈대상자 2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시장은 보훈가족들과 만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국가보훈대상자 4가구를 추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보훈가족 위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의 여름밤을 수놓을 형형색색의 유등 행렬이 오는 13일 청도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도군은 불기 2570년을 맞아 오는 13일 청도천 파랑새다리 둔치에서 '제18회 청도유등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위원장 탄암스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불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군민 화합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등에 담긴 자비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유등가요제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과 결선 무대가 이어진다. 향토가수 공연과 색소폰 연주,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 봉축위원 화합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삼귀의례와 봉행사, 축사 등 공식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7시 20분 점등식에서는 청도천 일대에 설치된 유등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TV조선 '미스트롯3' 출신 가수 오유진을 비롯해 박미영, 황태자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꽃등 만들기 체험과 초상화 그리기, 가훈쓰기 및 서예 체험, 건강체험관, 캐리커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탄암스님 청도유등제봉행위원장은 “유등에 담긴 자비와 나눔의 불빛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마음에 전해져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도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는 유등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유등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해마다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2026년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개강하고 오는 8월 26일까지 관내 8개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모바일 금융거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 일상생활 전반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한글 중심 문해교육을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마을별 15명 안팎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AI·디지털, 생활과학, 교통안전, 금융·기초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AI·디지털 분야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생성형 AI 활용법과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과학 분야는 경북과학대학교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화장품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뷰티 교육을 제공한다. 또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협력해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금융·기초 분야에서는 생활 금융 상식과 계약서·고지서 읽기, 기초 영어 교육 등을 운영한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학습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칠곡군은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경북과학대학교,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전문 강사와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운영을 담당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군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문해교육"이라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생활 자립능력 향상은 물론 마을 단위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열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영진전문대학교는 11일 교내 정보관과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 제2회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Job Expo)'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학교와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 커리어에 기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 간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영진전문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직업계고 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미래차와 배터리, 전장부품, 자동화장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30개사가 참가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직무 안내,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구직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채용 정보와 직무 역량에 대한 조언을 듣고 취업 준비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장에는 기업채용관 외에도 취업컨설팅관과 체험형 이벤트관이 운영됐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부스가 마련돼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했으며, 퍼스널컬러 진단과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지문 적성검사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오후에는 구독자 88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진로와 도전, 자기계발'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잡엑스포는 지역 산업계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진전문대학교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은 대구·경북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상생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을 비롯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분야 특성화 교육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대학원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한·중·일 3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고도우수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10일 서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컨퍼런스홀에서 '한·중·일 3국의 고도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원 연구·교육협력 방안'을 주제로 공동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제조업과 기술산업 비중이 높은 한·중·일 3국이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인 고도우수인재(High-level Talents)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각국의 대학원 중심 인재 양성 정책과 연구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유럽의 '에라스무스 문두스(Erasmus Mundus)'와 유사한 동북아 공동 연구·교육 플랫폼 구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공동 플랫폼이 구축될 경우 AI 시대 첨단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양성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 강화와 학문 간 융합 연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준정 서울대학교 부총장 겸 대학원장 주재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존 교수 개인 연구실 중심의 교육 체계를 넘어 한·중·일 공동 교육과정 운영, 복수학위제 도입, 대학원생 교류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이번에 제안된 사업이 향후 한·중·일 정상회의 의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동북아 교육·연구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철영 대구대학교 대학원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한중일3국협력사무국과 함께 동북아 미래를 이끌 고도우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토론회가 한·중·일 대학원 간 교육 협업 체계 구축과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국제 연구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청도군수직 인수위 본격 가동…민선9기 군정 밑그림 그린다

11~19일 부서별 업무보고 진행…군정 목표·공약 실행방안 구체화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민선9기 청도군정의 방향을 설정할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군정 파악에 나섰다. 지난 9일 출범한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종규)는 11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군정 전반의 현안과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박종규 위원장을 비롯해 박신득 부위원장과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무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기획행정·사회문화·농산경제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9기 출범에 앞서 군정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절차다. 인수위는 각 부서로부터 주요 사업과 현안, 예산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지역 발전 전략과 공약 이행 방안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분과위원회별 논의를 통해 군정 목표와 방침을 구체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등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종규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군정 철학을 행정 전반에 반영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소통과 책임의 자세로 청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보고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청도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위원이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인 인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활동 결과와 정책 제언 등을 담은 인수위원회 백서를 발간해 청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경산시-청도군-경북문화관광공사-계명대-대구시교육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버스정보안내기(BIT) 39기를 추가 설치한다. 경주시는 실시간 버스 위치와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를 확대 구축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신규 설치 36기와 노후 장비 교체 3기 등 총 39기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버스 도착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의 정류장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버스정보안내기가 시범 도입된다. 태양광형 BIT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3월 현장조사와 설치 대상지 선정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사업에 착수해 오는 9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9억원을 투입해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지역 내 1천325개 버스정류소 가운데 405곳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해 30.6%의 설치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맵과 연계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스마트 승강장 및 디지털 안내시설 확충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대중교통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정보 서비스 고도화와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육동마을행복센터에서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초록으로 잇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 자연을 매개로 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바질 화분 만들기, 미나리 화분 가꾸기 등 원예 활동과 복숭아 갈레트, 미나리 주먹밥, 샌드위치 만들기 등 치유 음식 체험, 아로마 족욕 등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얻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유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치유농업은 식물과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유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노년기 마음건강백세'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금천면 김전1리와 각남면 사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전1리에서는 지난 5월 27일, 사1리에서는 6월 10일 각각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노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년기 정신건강의 특성과 우울증 예방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긍정적인 생활습관 형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상담과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공했다. 청도군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하는 한편,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상담 연계의 중요성도 적극 홍보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노년기 정신건강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선정·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6월 주제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즐길 수 있는 '경북 초록빛 관광지' 3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가 선정한 6월 추천 관광지는 경주 천년숲정원, 영천 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청도 청도읍성이다. 공사는 완연한 봄을 지나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이 경북 곳곳이 짙은 녹음으로 물드는 시기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중심으로 추천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주 남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숲정원은 경상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50여 년간 산림 연구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공간을 개방해 조성한 생태 관광지다. 울창한 숲과 실개천, 외나무다리, 거울숲 등이 어우러져 초여름 녹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영천 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은 수십 미터 높이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는 산책로로, 초여름 짙은 녹음이 만들어내는 자연 그늘과 시원한 숲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청도읍성은 고즈넉한 성곽과 넓게 펼쳐진 초록빛 잔디, 연못을 가득 채운 연잎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청도의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추천 관광지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자연 속 휴식과 치유를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경북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6월은 짙은 초록으로 물든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라며 “경북의 숲과 성곽길을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덜고 다가올 여름을 위한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양궁부가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대학 양궁의 강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계명대는 양궁부 선수들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6 컨케스트컵'과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 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국제무대에서는 체육학과 1학년 유슬하의 활약이 돋보였다. 유슬하는 컨케스트컵 예선 라운드를 1위로 통과한 뒤 개인 토너먼트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유슬하는 강민진(경희대), 이주예(인천대)와 함께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최철준(배재대)과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입상하며 국제 경쟁력을 과시했다. 국내 대회에서도 계명대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 양궁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강민승(4학년), 장준하(3학년), 신준(2학년), 송지성(1학년)으로 구성된 계명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지성은 개인전 토너먼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신예 선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거리별 경기에서는 강민승이 90m 부문 2위, 송지성이 50m 2위와 30m 3위를 기록하며 팀 전력의 안정감을 보여줬다. 임경근 계명대 양궁부 감독은 “국제대회와 국내대회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개인 기량과 팀워크가 함께 향상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양궁부는 국가대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해 온 전통을 바탕으로 교내 장혜진 양궁장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과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장준하 등을 배출했으며,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 속 독서 기반 탐구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교원 수품책 한마당'을 오는 13일 대구교육평가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 독서인문교육 사업인 '수품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원 독서교육 전문학습공동체 26개 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수품책'은 '수업 품은 책읽기'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과 의미를 재구성하고 이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수품책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어 교과와 학교도서관 중심의 독서교육을 넘어 과학·사회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프로젝트형 독서수업 확산과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독서기반 탐구수업 및 평가 설계 △학생 중심 수업을 위한 질문 전략 △탐구 질문 중심 융합 독서수업 사례 △독서 기반 진로교육 △그림책·동화책·시집 등 장르별 독서교육 접근법 △놀이를 활용한 독서토론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공유한다. 연수는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내 9개 교실에서 총 25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은 2시간씩 진행된다. 또한 교원 독서인문교육 전문학습공동체가 주도하는 수업 사례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노벨엔지니어', '히스토맵 리딩 연구회' 등 여러 연구회가 그동안 운영해 온 수품책 수업 결과물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들의 수업 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대구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이혜진 교사는 “학생들이 독서교육을 통해 학습과 성장에 필요한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과 교육과정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품책 한마당은 독서와 수업을 접목해 보다 깊이 있는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수품책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일상화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교원도 일부 과정에 한해 현장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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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농산물 구매를 위해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 영천시는 지난4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목요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정례 직거래장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영천시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다. 현재 지역 농가와 업체 37개소가 참여해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꿀, 전통장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영천시는 11일 목요장터 공식 개장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지역 단체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 농가가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비롯해 로컬푸드 꾸러미 배달사업,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터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재열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목요장터는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거래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에 나선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4일까지 '칠곡할매브랜드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외 소믈리에, 벌꿀 소믈리에, 프리미엄할매쌀 소믈리에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관내·외 주민 5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이론교육 2회, 농산물 활용 실습 및 시연 4회, 수료식 1회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홍보 역량을 갖춘 소믈리에를 양성해 지역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대상 품목은 칠곡을 대표하는 전략 특산물이다. 칠곡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 1천540ha 규모의 아까시나무 군락을 기반으로 천연숙성 아까시꿀을 생산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칠곡할매쌀은 미호 품종을 중심으로 40여 농가가 참여해 DNA 분석과 단백질 함량 검사, 드론 방제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되고 있다. 칠곡벌꿀참외는 전국 최초로 벌을 이용한 자연수정 방식을 도입한 참외로, 최근에는 수경재배 기술을 접목해 품질과 당도 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칠곡군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와 전국 최초의 벌꿀참외 재배기술,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지역 특산물을 단순 생산품이 아닌 지역의 대표 미식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3미 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전문가의 언어와 미식 문화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칠곡만의 로컬 미식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교육이 지역 농산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칠곡할매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일자리사업 종료 이후 참여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과 민간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취업정보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전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는 취업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 최신 취업정보 제공 △ 면접 기법 및 준비 요령 △ 이미지메이킹 전략 △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정부·지자체 취업지원사업 안내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역시 참여자들의 재취업 역량을 높이고 민간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구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김치 480상자(1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수성구는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가 지난 10일 구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2009년 설립 이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여름김치 나누기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배영호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건강 취약계층의 금연 실천을 돕고 병원 내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병원 맞춤형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고 집중적인 금연 지원이 필요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 치료와 건강 회복을 위해 입원 중인 환자들이 금연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라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인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한 입원·외래 환자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교대근무가 많은 병원 종사자들이 시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전문 인력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북구보건소는 희망 의료기관 신청을 받아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비롯한 관내 6개 의료기관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금연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제공, 금연 실천 전략 안내 등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병원 주변 흡연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는 병원 인근 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의료기관에 금연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금연문화 확산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기관별 일정 조율을 통해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의료기관은 환자의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만큼 금연 실천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병원 내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와 코스맥스엔비티㈜가 제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코스맥스엔비티㈜ 제1공장에서 코스맥스엔비티㈜와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코스맥스엔비티㈜ 김의택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업의 인력 수요 변화에 대응해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학습병행과정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제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학교는 일학습병행과정 고등교육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학협력 환경 조성과 제조업 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코스맥스엔비티㈜는 교육과정 참여 학생들의 채용 지원과 기업 홍보, 채용 정보 제공에 협력하며, 제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산업계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해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직무 역량이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채용이 연계된 일학습병행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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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10일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열고 올해 선정된 청년 창업팀 8곳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창업팀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3개 팀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창업팀은 지난해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말모이글모이(독립서점), 포션(전통주 바), 느그시(문화복합공간), 메이코(뷰티케어숍), 멕시코코(타코 전문점), 상상곰탕(곰탕 전문점), 남산서가(전통 찻집), 신라온스튜디오(제스모나이트 공방) 등 8개 팀이다. 이들 창업팀은 약 1년간의 창업 준비 과정을 거쳐 사업장을 마련했으며, 본격적인 영업과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선정된 창업팀에는 상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금 3천500만원이 각각 지원됐다. 이와 함께 창업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성과관리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을 기반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만들어 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전국적인 청년 창업 성공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칠곡군은 지난 5월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4곳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 및 맞춤형 설명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석적로강변, 북삼로인평, 석적중리, 석적읍중리일번지 등 신규 지정 상점가 4곳의 상인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해 상권 발전 방안과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정서 전달식에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가 참여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돼 상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교육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시설·경영 현대화 공모사업을 소개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절차와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석적읍 석적로강변 상점가(남율리 일원) △석적중리 상점가(중리 일원) △석적읍 중리일번지 상점가(중리 일원) △북삼읍 북삼로인평 상점가(인평리 일원) 등 4개 구역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각종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로 등록할 수 있어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진다. 군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골목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16일 진천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 대표 자원봉사 교육과정으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봉사자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제41기 자원봉사대학은 오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노인복지와 자원봉사 △호스피스의 이해 △심폐소생술 및 재난안전교육 △자원재활용 체험 등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돌봄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대학이 수강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자원봉사 리더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민선 9기 대구 북구정을 이끌 이근수 북구청장 당선인의 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행정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북구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수위원회는 하병문 위원장과 박병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구정 진단을 위해 북구의회 상임위원회 체계와 연계해 행정문화분과, 복지보건분과, 경제도시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운영된다. 인수위원회는 출범과 동시에 구청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 당선인이 제시한 △내일을 꿈꾸는 비전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맑고 푸른 환경의 녹색도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건강과 복지의 행복도시 등 5대 핵심 전략을 구체적인 행정 로드맵으로 발전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근수 당선인은 “국민의힘 북구청장 후보 시절 구민들께 약속드린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취임 첫날부터 단 하루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치밀하고 정교하게 구정을 진단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 예산 집행 현황과 정책 제안 등을 포함한 인수위원회 활동 전 과정과 결과를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 백서로 발간하고, PDF 전자파일 형태로 북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낙동강 해평지점(칠곡보 상류)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수장과 취수장, 하수처리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녹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낙동강 해평지점에는 지난 8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조 청장은 지난 9일 구미정수장과 해평취수장, 칠곡보를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구미하수처리장을 찾아 녹조 발생 대응 체계와 수질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조 청장은 현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운영 상황과 취수원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관리와 영양염류인 질소·인의 제거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녹조 발생 원인 물질로 꼽히는 영양염류 저감 대책과 여름철 고수온기에 대비한 수질관리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조 청장은 “낙동강 수질 개선과 안전한 먹는물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정수장과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추진해 온 '군위거점학교' 육성 정책이 지역 공교육 혁신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10일 오후 군위중학교에서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군위거점학교 운영 현장을 참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군위거점학교 운영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시교육청은 군위 지역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군위초·중·고를 거점학교로 육성하며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해 왔다. 교육청은 미래형 스마트학습실과 교사동을 신축하고 기숙사 시설을 확충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개선했으며, 우수 교원 증원 배치와 학습지원 튜터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을 비롯해 영어몰입교육, 맞춤형 학력 지원, 통학 지원, 기숙사 운영,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학교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교육 혁신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거점학교 지정 이후 군위지역 소규모학교 재학생 120명 가운데 104명(86.7%)이 군위초와 군위중 등 거점학교로 전·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날 군위중학교 시설과 수업 현장을 둘러본 뒤 소규모학교 혁신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군위거점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역의 위기를 공교육 혁신의 기회로 전환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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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의회가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제32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에이즈 예방 및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례안은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지원 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과 예방교육·홍보·상담 지원사업,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유공자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에이즈에 대한 의학적 관리 수준은 크게 향상됐지만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편견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조기검진 기피와 치료 지연 등 공중보건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에이즈는 단순한 감염병을 넘어 사회적 차별과 편견이 함께 존재하는 문제인 만큼 감염인 보호와 시민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대구시 차원의 체계적인 예방·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감염인의 권익 보호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1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1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10일 경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하양 교리지구와 용성 미산지구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 결정은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 이후 실시한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 경계 예정 통지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심의 대상은 토지소유자 의견이 제출된 31필지를 포함해 하양 교리지구 374필지(17만8천374㎡)와 용성 미산지구 635필지(26만2천440㎡) 등 총 1천9필지다. 경계결정위원회는 토지의 합리적 이용과 현실 경계, 이해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경계를 의결했다. 경산시는 경계결정 결과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통지를 받은 토지소유자 등이 결정된 경계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으면 위원회 의결 내용에 따라 경계가 최종 확정된다. 이후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의 평가액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하고,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촉탁 절차를 거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진재명 경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있다"며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 가구는 오랜 사용으로 씽크대가 파손되고 수납공간이 부족해 위생관리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협의체는 노후 씽크대 교체와 함께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박종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환경 개선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지원, 정서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민선9기 대구 달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달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후 월성1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 설정과 공약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출범식에는 김용판 달서구청장 당선인과 홍경호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15명, 자문위원 24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첫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구민의 기대와 변화에 대한 요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인수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구정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당선인 공약의 구체화, 민선9기 비전과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단과 함께 지역 발전 과제와 주요 정책을 검토하고, 업무보고 청취와 현장 확인, 정책 자문 등을 통해 안정적인 구정 인수인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실행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달서구정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꼼꼼히 검토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의 대표 관광상품인 수성투어버스가 한국관광공사의 '2026년 외국인 관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수성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외국인 관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수성투어버스 상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4월 티머니GO 앱 연계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수성구의 관광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전국에서는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수성구와 달서구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시티투어버스 이용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망 구축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개별 자유여행객(FIT) 증가 추세에 맞춰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활용한 관광상품 판매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수성투어버스는 한패스, 네이버, 웹투어 등 국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정식 등록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참여 지자체와 여행사의 플랫폼 등록비와 판매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오는 6월까지 플랫폼 등록을 마치고 7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판매와 홍보에 나선다.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이용요금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입 확대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 관광 소비 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가 단순한 관광 경유지를 넘어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스마트 관광교통망과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이 지역 여성들의 삶과 경험을 담은 에세이집 『우리는 로컬에서 산다: 흔들리며 살아가는 17인의 지역여성 이야기』를 발간하고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계명대 여성학연구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대구 혁신공간 바람 2층 상상홀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지역 여성의 삶과 여성학의 실천적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우리는 로컬에서 산다』는 수도권 중심의 성장 패러다임을 넘어 지역을 연대와 공존의 삶터로 재조명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획된 에세이집이다. 책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여성학을 공부하며 살아가는 여성 17명이 직접 경험한 삶의 이야기와 지역사회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 저자들은 지역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공동체 기반의 삶터로 인식하며, 젠더 관점에서 더 나은 삶과 사회를 모색해 온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여성학적 시각을 바탕으로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추구해 온 실천적 경험을 담아 지역의 의미와 미래를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콘서트에서는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에 정착해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경험과 여성학을 통한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여성학이 학문적 연구를 넘어 삶의 방식과 공동체 관계,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와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 최윤경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지역 여성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학의 실천적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의 대안적 삶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는 2003년 설립된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여성학 전문 연구기관으로, 학제 간 연구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여성·젠더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정기 세미나와 학술대회, 영남여성학포럼 개최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젠더와 문화』 발간 등을 통해 여성주의 지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칠곡문화관광재단, 2026년 대표 축제 일정 확정…여름 꿀맥·가을 평화축제·겨울 크리스마스 마켓

여름부터 겨울까지 축제 릴레이…칠곡 대표 관광축제 연중 운영 꿀맥주부터 호국·평화, 크리스마스 감성까지…사계절 관광도시 도약 관광객 유치·상권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칠곡군 대표 축제인 '칠곡 꿀맥 페스티벌'과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의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여름 대표 축제인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칠곡 아카시아꿀과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이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브브걸과 노라조를 비롯해 걸그룹 에스투잇, DJ 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허니밤, 워터슬라이드 체험존도 운영된다. 가을에는 칠곡군의 대표 호국·평화 행사인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와 연계해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6·25전쟁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칠곡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제다. 행사 기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낙동강 횡단 부교와 문교 설치, 군 장비 전시, 안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당시 전투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2026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왜관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경관 조성과 함께 공예품 판매, 먹거리 장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겨울형 관광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여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계절별 축제 운영을 통해 칠곡만의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대경선을 활용한 광역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축제를 통한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문화콘텐츠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계절별 대표 축제를 연계해 칠곡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산시-영천시-청도군-영남이공대-DGIST-대구도시개발공사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2025년 상수도 통계 기준 유수율 85.7%를 기록하며 목표 유수율 85%를 초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한 수돗물 가운데 실제 수도요금 수입으로 연결되는 비율을 의미한다.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와 불명 수량이 감소해 상수도 운영 효율성이 향상된다. 경산시의 올해 유수율은 지난해 80.2%보다 5.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는 지속적인 누수 탐사와 신속한 복구, 노후 상수관로 정비, 수압 관리 및 계량기 점검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유수율 향상으로 연간 약 3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수돗물 생산과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여 재정 건전성 확보와 상수도 경영 효율화를 동시에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관 교체와 누수 관리, 수압 안정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유수율 85.7% 달성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는 물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유지관리와 시설 개선에 힘써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 한 방울까지 소중히 여기는 효율적인 상수도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보건소는 관내 예비·신혼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함께하는 첫걸음' 프로그램의 첫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을 앞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 형성을 돕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김예슬 예스메이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신랑&신부 당당하게 부자되자'를 주제로 재무설계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부부 재정관리 방법과 가계 예산 설정, 역할 분담 등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16일에는 2차 교육으로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보건소는 체험활동을 통해 부부 간 정서적 교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예비·신혼부부에게는 엽산제 지원과 임신 전 건강검진 쿠폰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도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출산은 부부의 단단한 결속과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예비·신혼부부들이 영천에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7월 개강 예정인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마련됐다. 대상 가구는 오랜 사용으로 씽크대가 파손되고 수납공간이 부족해 위생관리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후된 씽크대를 교체하고 도배·장판 정비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박종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환경 개선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9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 대합실에서 열린 '구강보건주간 건강체험관' 운영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구시 남구보건소가 마련한 것으로, 주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위생과 재학생 10명과 지도교수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건강체험관 운영을 지원하며 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용액 양치 교육, 구강건강 상담 및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방문객의 연령과 구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으며 칫솔 선택 방법과 교체 주기, 올바른 칫솔질 방법, 불소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알리고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어린이와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주민 건강증진에 나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올바른 구강관리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손화경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현장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구강보건 활동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상훈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실감콘텐츠핵심기술개발(R&D)' 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돼 차세대 확장현실(XR) 환경을 위한 양방향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핵심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총괄과제는 'XR 환경 대상 양방향 웨어러블 감각·동작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로, 2026년부터 4년간 총 9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연구는 사용자의 미세한 동작 의도를 인식하는 고성능 동작 인지 인공지능(AI)·알고리즘과 이를 XR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장치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이 교수 연구팀은 세부 과제인 'XR 디바이스와 호환되는 동작 인지 및 인터랙션 인터페이스 장치 기술 개발'의 연구개발 책임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팀은 KAIST, 휴고다이나믹스, 메디씽큐,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약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현재 상용화된 XR 기기는 카메라 기반 손동작 추적 기술에 의존해 손 가림이나 조명 변화 등에 취약하고, 사용자에게 촉각 등 상호작용 감각을 전달하는 기능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목 착용형 고해상도 근전도(EMG) 기반 마이크로 제스처 입력 기술과 전기 자극·진동 햅틱 기술을 결합한 양방향 웨어러블 인터페이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미세한 동작 의도를 정밀하게 인식하는 동시에 촉각 피드백까지 제공하는 차세대 XR 상호작용 환경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이 XR·메타버스 콘텐츠 분야뿐 아니라 재활 모니터링, 스마트팩토리 정밀 조립, 위험 공정의 비접촉 장비 제어 등 의료·산업 분야로도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교수는 “기존 XR 입력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의 의도 인식과 감각 피드백이 가능한 양방향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겠다"며 “국내 XR 입력 기술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한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일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노후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가 Green 골목'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낙후된 골목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대구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실시한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골목 내 방치된 폐가 외벽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벽화 도안 채색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어둡고 침침했던 골목길을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꾸미며 마을 경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산시-칠곡군-달서구-대구북구-수성구-대구환경청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올해 봄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며 산림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산시가 예방 중심의 대응과 시민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는 지난달 31일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다고 9일밝혔다.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았던 기간 동안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하며 산불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성과는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 예방을 시정 주요 과제로 삼고 대응 역량 강화를 주문해 왔으며, 올해 1월 부임한 이도형 부시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감시초소를 수시로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시민들의 참여도 산불 예방에 힘을 보탰다.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 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를 줄이려는 노력이 확산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됐다. 경산시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사업과 산불 예방 캠페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 인력,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선 점도 피해 최소화의 배경으로 꼽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현장 인력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칠곡군은 9일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를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식품접객업소를 말한다. 식품안심구역은 이러한 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는 영업 신고된 식품접객업소 21곳 전부가 식품안심업소 인증을 받아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안심구역에 이름을 올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은 현재 모두 86곳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위생 관리와 식품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군은 이번 지정으로 칠곡군의 식품안전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관광객과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휴게소 방문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휴게소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행정과 업계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여성과 어르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인 송현복합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송현복합센터는 지역사회 변화에 따른 복지·문화·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시설로,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거점시설이다.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송현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101억원이 투입됐으며, 달서구 앞산순환로61길 16 일원에 부지면적 1천446㎡, 연면적 1천998.34㎡ 규모의 지하 2층~지상 4층 시설로 조성됐다. 시설 내부에는 여성 취업 및 창업 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비롯해 시니어클럽 작업장, 송곡경로당, 주민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어르신의 사회참여 지원은 물론 주민들의 학습·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했으며,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송현복합센터는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변화와 주민들의 바람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여성과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지역 대표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9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국과 반찬 4종을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포장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미경 복현2동장은 “손수 만든 반찬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비, 이웃돕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전국 자매도시의 우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마련한다. 수성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수성구청 광장에서 '2026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수성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1개 도시가 참여해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을 선보인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신선한 특산물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영주·포항·울진·영천·청도·예천·의성, 전북 정읍, 전남 함평·완도, 경남 거창 등 11개 자매도시가 참여한다. 판매 품목도 다양하다. 영주 홍삼정과 정읍 울외장아찌, 함평 도라지, 거창 사과를 비롯해 포항 과메기, 울진 돌미역, 영천 한우, 청도 신비복숭아, 예천 참기름, 의성 흑마늘, 완도 젓갈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소비자들을 찾는다. 수성구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어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자매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단순한 직거래 장터를 넘어 도시 간 우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라며 “구민들이 전국 각지의 우수한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시침수 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북 영덕군을 찾았다. 대구지방환경청은 9일 조 청장이 영덕군 축산면 도시침수예방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빗물펌프장과 우수관로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의 재해 예방 체계를 확인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조 청장은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빗물펌프장과 관로 정비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 기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구역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등 하수도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침수 예방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시침수 예방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경북문화관광공사-영남이공대-DGIST-iM뱅크-대구시교육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시장직 복귀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비롯해 포스트 APEC 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 안강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는 APEC 정상회의 이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미디어월 조성과 야간경관 개선, 쿨링로드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농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 대응,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보훈명예수당 확대 지급,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경주시는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하반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북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관광 콘텐츠와 경북 관광자원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집중 소개했다고 9일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40개국 관광기관과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다. 올해는 400여 개 기관이 참가해 500여 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4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경주엑스포기념관 등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주요 관광명소와 전시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경북 관광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보유한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경북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 기반 확대에 힘을 쏟았다. 김남일 사장은 “서울국제관광전은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경북 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최근 북크닉 행사 'EXPO-REST'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EX-HORROR', 'EX-PUMKIN' 등 계절형 콘텐츠 행사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높아진 경주 관광 수요에 발맞춰 'APEC 메모리얼 페스타'를 추진하는 등 국제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와 인공지능(AI)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AI 대전환 시대를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남이공대학교는 8일 천마역사관에서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산업 현장 기술력을 연계하고, AI 인프라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권기홍 교학부총장, 이종락 기획처장, 오형준 AI융합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틸론에서는 최백준 대표이사와 차진욱 부사장, 이춘성 상무이사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가상화 분야 기술협력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GPU 가상화 및 AI 컴퓨팅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또 클라우드·VDI·AI 인프라 기반 교육과정 개발, AI 모델 학습·추론 환경 구축, 우수 인재 발굴 및 채용 연계, 최신 산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 산업의 핵심 기반 기술로 주목받는 GPU 가상화와 AI 컴퓨팅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과 유사한 인프라에서 실습과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기업은 산업 수요에 적합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AI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 교육을 확대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최신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AI 모델 학습 및 추론 환경 구축에 필요한 기술 자문과 인프라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학생들이 최신 AI 기술과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와 ㈜틸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술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와 미국 MIT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로봇 학술대회에서 열린 국제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DGIST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윤성훈 교수와 MIT 임형태 박사후연구원이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2026 국제 로봇공학 및 자동화 학술대회(ICRA)' 필드 로봇 워크숍에서 개최된 'GOOSE 2D 시맨틱 분할 챌린지'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독일 프라운호퍼 IOSB 연구소와 뮌헨 연방군대학교, 코블렌츠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 세계 56개 연구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챌린지는 필드 로봇이 실제 야외 환경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장면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분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회다. 평가에 활용된 'GOOSE 데이터셋'은 굴삭기와 4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집한 비정형 야외 환경 데이터로 구성됐다. 기존 자율주행 연구에 주로 사용되는 도심 도로 중심 데이터보다 환경 변화가 심하고 예측이 어려워 난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평가 대상이 기존보다 확대된 64개 세부 클래스로 구성돼 출현 빈도가 낮은 희소 물체(Long-tailed Class)까지 정확하게 식별하는 능력이 요구됐다. 연구팀은 메타(Meta)의 최신 자기지도 학습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인 'DINOv3'와 영상 분할 모델 'Mask2Former'를 결합한 독자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높은 성능을 구현했다. 이 기술은 광량 변화와 불규칙한 지형, 복잡한 배경 등 실제 야외 환경의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각 인식 능력을 유지했으며, 데이터 부족으로 인식이 어려운 희소 객체 판별 성능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DGIST는 이번 연구 성과가 자율주행차뿐 아니라 재난 대응 로봇, 스마트 농업, 건설 현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성훈 교수는 “예측 불가능한 비정형 야외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기술은 필드 로봇의 자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실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시각 인지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DGIST와 해외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이뤄진 결과로, 글로벌 로봇·인공지능 연구 분야에서 국내 연구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COOL SUMMER 더블 펀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iM뱅크를 통해 신규로 월 2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한 펀드 가입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가입한 적립식 펀드에 대해 12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하고, 첫 자동이체 시작일을 가입일 다음 달 말일 이내로 등록해야 한다. 자동이체 금액은 월 2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경품은 여름 시즌을 맞아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교환권 1천명과 BHC치킨 뿌링클 세트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의 장기적인 투자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자산관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즌별·고객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청소년 흡연과 유해약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1회 학생 흡연 및 유해약물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청소년들의 흡연 및 유해약물 노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예방 활동의 주체로 참여해 또래의 시선과 언어로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흡연과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흡연 및 유해약물의 심각성과 폐해 △흡연 및 유해약물 예방 홍보 △유해약물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등이며, 포스터·캐릭터·쇼츠(영상)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구시에 거주하는 같은 연령대 청소년이며, 작품 접수는 오는 7월 24일까지 소속 학교 또는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교육지원청별 1차 예선과 대구시교육청 2차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이 우수작을 선정한 뒤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시상은 분야별·학교급별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선정해 대구시교육감상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되며, 선정된 우수 작품은 학교 흡연·유해약물 예방 교육자료와 각종 캠페인 홍보물로 활용된다. 또 대구시와 연계한 공공장소 홍보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흡연 및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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