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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장하은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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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국채선물 2025년 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한국거래소가 18일부터 거래되는 2025년 6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3년국채선물 2025년 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2875-2712(24-12) △국고03250-2706(24-4) △국고03000-2909(24-7) 등이다. 5년국채선물 2025년 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000-2909(24-7) △국고03250-2903(24-1) 등이다. 10년 국채선물 2025년 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000-3412(24-13) △국고03500-3406(24-5) 등이다. 30년국채선물 2025년 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2750-5409(24-8) △국고03250-5403(24-2) 등이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제20조의 9 제4항에 따라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 지정하는 채권이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코스콤의 CHECK 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한섬, 경제 불황에 소비 감소 내년에도…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한섬에 대해 내년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과 소비 환경은 지속될 것이라며 한섬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7일 한섬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517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으로 예상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3%, 5.7%씩 감소한 수준이다. 4분기를 포함한 올해 연간 매출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 영업이익은 724억원으로 28% 감소를 예상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실적 부진이 11월 중순까지 이어졌는데 전반적인 외부 지표 부진과 소비 자체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가을겨울(FW) 제품이 팔려야 하는 시기에 높은 기온으로 아우터 판매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과 소비 환경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전략은 중장기 전략과 같은 방향으로 갈 것. 올해 3분기 당사 브랜드인 시스템, 시스템 옴므 실적이 타사 캐쥬얼 브랜드 대비 역신장폭이 적었는데 타임과 시스템이 쌓여온 디자인이 어필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 런칭했던 수입 브랜드 볼륨이 올라와주고 저효율 브랜드들 적자 폭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 영풍에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

영풍의 소액주주들이 사측을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을 요구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16일 소액주주 행동주의 플랫폼 액트 운영사인 컨두잇에 따르면, 컨두잇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이런 내용의 장부 등 열람허용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액주주들은 영풍이 과도한 부동산 자산 보유로 주가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점을 지적해왔다. 부동산 임대 수익은 이익 창출에 한계가 있어 기업의 가치·성장성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영풍은 그 정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본업에서의 역량 개선 없이 임대 소득에만 의존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기업가치 제고는 불가능하다는 우려다. 현행 상법에 따르면 주식회사의 주주는 영업시간 내에 회사에 주주명부의 열람과 등사를 요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주들은 자신의 권리 보호와 기업 경영 참여를 위한 주주명부 확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한독 ‘신용등급’ 적색등…‘이익하락·차입부담·R&D부재’ 트리플 악재

제약사 한독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이 내려갔다. 매출 감소로 이익창출력은 떨어지는데 차입부담은 늘고, 미래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성과도 없다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6일 한독의 신용등급을 BBB+를 유지하되,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기적으로 BBB+를 유지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 회사의 신용도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의미다. 만약 추가적으로 신용등급 조정이 발생할 경우 자금 조달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수익성 저하 현상은 더 짙어질 수 있다. 한신평의 한독에 대한 주요 평가요소는 △의약품 판매 부진 △저하된 이익창출력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증가 △R&D 성과 부재 등 총 4개다. 외형 둔화와 수익성 저하, 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기조 등을 감안해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려잡았다는 설명이다. 한독의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861억원으로 전년(3962) 대비 2.5%(101)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148억원)보다 77%(114억원) 급감했다. 순이익은 -192억원으로 전년 -136억원보다 적자 폭이 더 확대됐다. 기업의 수익성 악화 경고 신호로 해석되는 에비타(EBITDA·상각전 영업이익)도 273억원으로 지난해(364억원)보다 하락했다. 김수민 한신평 선임연구원은 “작년에는 대형품목인 알렉시온 도입상품의 계약 종료로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독감백신시장 경쟁심화 등으로 독감백신 판매가 부진해 반품비용이 38억원 발생했다"며 “올해는 대형품목의 판매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유통물량 미소진, 의정갈등 등으로 일반의약품 및 진단시약 판매가 부진해 3분기 누적영업이익률이 0.9%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투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차입 규모가 늘어나는 것도 수익성의 발목을 잡았다. 한독은 그간 생산공장 및 연구소 건설에 따른 자본적 지출(CAPEX) 투자를 진행하면서 차입부담이 증가했다. 실제 지난 9월까지 나스닥 상장사인 Rezolute(586억원), 한독테바(대여금포함 249억원), 엔비포스텍(160억원) 등의 관계기업과 인터베스트오픈이노베이션(135억원) 등의 지분투자로 약 2000억원의 순투자자금이 소요됐다. 또한, 케토톱 생산공장(305억원), 마곡연구소 건설(토지포함 총 722억원) 등의 CAPEX 자금소요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 선임연구원은 “마곡연구소 완공으로 CAPEX 부담은 다소 경감될 것으로 보이나, 판매부진으로 영업현금창출력이 위축되고, 금융비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바이오벤처 투자기조가 이어지고 있어(2024년 3분기 누적기준 110억원), 차입부담을 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노피 계열분리(2012년) 이후 취약한 자체 R&D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R&D 중심 회사에 투자 및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해 재무부담이 크게 상승했으나, 제넥신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성장호르몬제가 2019년 임상 2상 종료 후 추가 임상이 진행되지 않는 등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한국거래소, 시장운영 비대위 구성…“증시 감시 대폭 강화”

한국거래소가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장 운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거래소는 16일 오전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금융시장 상황 및 향후 국내외 증시 전망을 긴급 점검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비대위는 거래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영지원본부·유가증권시장본부·코스닥시장본부·파생상품시장본부·청산결제본부·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시장감시위원장, 상임감사위원으로 구성된다. 비대위는 국내외 시장동향 및 증시 주변자금 흐름 등 국내외 증시 지표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계속해나가는 동시에 증시 불확실성을 틈탄 불공정 거래에 대해 시장감시를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거래소는 “관계 당국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위규 적발 시에는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펄어비스, 목표주가 내리고 업종 최선호주 배제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16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7000원 4만6000원으로 하향하고 게임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배제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내려잡은 이유에 대해 “붉은사막 출시 타임라인이 현실적으로 내년 12월로 보수적 관점에서 추산한 내년 3분기에도 도달하지 못했다"며 “이에 따른 내년 실적 추정치 감소 및 동사 커뮤니케이션의 예측 가능성 저하 등에 기반해 타겟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22.5배에서 20배로 하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사측은 지난 8월초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부터 동 게임이 개발 마무리 단계라는 식의 코멘트를 수차례 밝혔기에, 동 시점에서 출시까지 1년을 상회하는 시차를 둔다는 것은 사업적 판단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GTA 6가 내년 가을 출시를 예정하는 상황에서 경쟁강도를 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출시 시점은 12월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추가 변수가 발생하면 붉은사막 성과 귀속 회계연도가 내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도 염두할 필요가 존재하다는 진단이다. 이 불확실성은 출시 타임라인이 최소 월 단위 이상으로 확정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사측이 동 게임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는 식의 코멘트를 수차례 밝힌 것이 과연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온 것인지 내부적으로 복기할 필요도 존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朴 탄핵’때도 테마주 결국 급락…‘尹 탄핵 베팅’ 주의해야

탄핵정국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고되면서 최근 급등락을 반복한 정치인 테마주에 대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과 무관한 '묻지마 식' 투자로 큰 손실을 낼 수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3 사태' 직후인 지난 3~13일까지 정치인 테마주로 떠오른 종목들의 급등락 현상이 계속됐다. 대표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히는 에이텍은 -14%에서 30% 사이를 오갔다. 에이텍은 그간 1만원대에 머물다 지난달 20일 1만1420원으로 최저점을 찍기도 했으나, 계엄 이슈로 4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이달 첫째 주에만 두 번이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다.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형지엘리트 등 이 대표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도 이달 들어 모두 52주 최고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동신건설과 형지엘리트는 상한가를 기록 후 마이너스 10% 안팎까지 다시 급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지난주 막바지에는 김동연 경지도지사 관련주가 요동쳤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유죄 판결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조 전 대표의 유죄 판결 소식이 전해진 지난 12일 PN풍년, SG글로벌, 코메론은 각각 22.93%, 29.94%, 17.66%씩 급등하며 장을 종료했다. 반면 같은날 조국 대표 관련주로 꼽히는 화천기계는 17.9% 급락했다. 같은 기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관련주인 오파스넷은 -7.13~29.88% 사이에서 급등락을 반복했다. 티앤씨알오도 -14.29~22.18% 사이를 오갔다. ◇박근혜 탄핵 이슈로 날뛰던 文 테마주, 당선 후 내리막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들 종목들의 공통점은 탄핵 외에는 급등락을 반복할 큰 이슈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7년 탄핵 정국과 비슷한 상황으로 이어질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도 정치인 테마주는 연일 급등락을 반복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2016년 10월 차기 대선 이슈가 급부상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됐던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들 종목들은 탄핵 이슈로 발생한 정치적인 리스크가 해소되자 모두 하향곡선을 그렸다. 실제로 문 전 대통령 관련주로 꼽히던 대성파인텍은 2016년 10월 5499원으로 52주 최고점을 경신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가 지속하며 문 전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내내 1000~2000원대 사이를 오갔다. 팜젠사이언스(옛 우리들제약)도 10월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문 전 대통령 당선일인 이듬해 5월10일, 주가는 오히려 20.78% 급락 후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고려산업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고려산업은 이전까지 1000~2000원 안팎을 오가다가 탄핵정국에서 7000원대 후반까지 고공행진했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 당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다시 2000원 안팎을 오가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치인 테마주는 기업의 이익 증감이나 업황 변화 등 시장에서 바라보는 합리적인 지표와는 관련 없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가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투기성 투자가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 시장 관계자는 “최근 정치인 테마주 종목들의 상승 주요 요인은 기업 실적이나 경영 활동과 무관한 기대 심리와 루머가 대다수였다"며 “묻지마 식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탄핵정국’에도 IPO는 계속…엠앤씨솔루션 등 5개사 도전

탄핵 가결의 후폭풍에도 불구하고 증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시장은 연말까지 본 일정을 소화하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에 도전하는 엠앤씨솔루션과 코스닥 상장을 노리는 4개사 등 총 5개 기업이 올해 연말까지 IPO에 나선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6∼20일 사이 엠앤씨솔루션·벡트 등 5개사가 기업공개에 도전한다. 코스피 시장 상장을 노리는 엠앤씨솔루션은 K9 자주포, K2 전차 등에 적용되는 포·포탑 구동장치 등을 제조하는 방산용 모션 컨트롤 부품 기업이다. 전신은 건설기계용 유압기기와 방산 부품 사업 부문인 두산모트롤BG가 2020년 12월 물적 분할돼 설립된 모트롤이다. 이 회사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1055억원) 대비 78.6% 증가한 188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101.2% 늘었다. 엠앤씨솔루션은 지난달 26일∼12월 2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8만∼9만3300원)를 밑도는 수준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 관계자는 “최근 상장한 기업들이 공모가 대비 평균 20%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과 미국 및 국내 증시 불확실성에 따른 우려로 정상적 수요 예측이 어려워 이번 공모가를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벡트 등 4개사는 코스닥 시장에 노크한다. 벡트는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광고판) 업체이고,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개발 업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신약 개발 회사이며, 방사성 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는 의약품 도소매기업 지오영의 자회사로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 기업 파인메딕스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한국거래소,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한국거래소가 13일 박현철(60) 부국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거래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 대표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했다.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19년 부국증권 대표를 맡았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흥행에 20%대 급등

카카오게임즈가 13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카카오게임주는 전 거래일 대비 23.66% 급등한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작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흥행이 투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약 58만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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