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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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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익산시-민주당 전북후보- 전북농업기술원- 익산교육청-익산소방서-원광대

익산시, 상습 체납차량 강력 단속…영치 활동 강화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 대상…야간·합동 영치 병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자동차 과태료 등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산시는 체납액 징수와 고질 체납 근절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야간 영치와 관계기관 합동 영치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분기 동안 번호판 50대(체납액 7600만 원)를 영치했으며, 이 가운데 38대 차량 소유주가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반환받아 1900만 원 상당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 납부 후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액은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를 비롯해 가상계좌, 세입 전용계좌, 위택스(Wetax)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시 개인은 신분증, 법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 방문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차량 소유주 신분증이 필요하다. 다만 반환 당일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으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없다. 익산 착한가격업소 확대…생활서비스 넘어 유소년 스포츠까지 외식·미용·사진관·유소년 스포츠 등 36개소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대표 민생정책인 '착한가격업소'가 다양한 업종으로 외연을 넓히며 시민 체감형 상생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36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과 미용·사진관 등 생활서비스 업종부터 유소년 스포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신규 모집을 통해 지정 업소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선정 업소에는 최대 110만 원 상당의 물품 구입 지원과 인증 간판·표찰 제공,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정책의 핵심은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과의 연계다. 착한가격업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충전 인센티브 10%에 정책지원금 10%가 추가로 지급돼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식비와 미용 등 생활서비스 분야의 고정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착한가격업소가 유소년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체육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실제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된 익산리틀야구단은 학부모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전국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제4회 만해한용운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국 133개 팀이 참가한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베트남 해외봉사 본격 시동 세계로 뻗어나가는 나눔의 가치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 발대식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이 지난 9일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 해외봉사활동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은 총 21명으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익산시 소속 자원봉사자 그리고 협력 파트너인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오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베트남 타이빈성 흥하현 팜낀언 초등학교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현지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는 물론, 위생 시설 개선과 놀이시설 설치 등 열악한 오지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은 다양한 경험 등을 통한 글로벌시대 지도자로서의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동행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베트남에서의 첫 봉사 활동인 만큼, 새로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길 바라며,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제4기 익산학생의회 출범 익산 교육의 미래, 20명 학생 리더의 손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제4기 익산학생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학생이 주도하는 익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개원식은 지난 3기 학생의회가 제안한 '전북 청소년 경영 체험 캠프'가 2025년 익산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제4기 학생의회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4기 강훈 의장(남성고등학교 2학년)은 개원사에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인 토론과 책임감 있는 결정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제4기 익산학생의회는 익산 지역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학생 중심의 민주적 학교 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익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선택 아닌 필수' 2024년 12월 개정 법령 시행으로 5인승 이상 차량 비치 의무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소방서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장거리 차량 이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7인승 이상이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가 5인승 이상의 모든 승용 자동차로 확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차량 운전자는 차종에 따라 규격에 맞는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 차량 화재는 주로 엔진 과열, 냉각수 부족, 전기설비의 단락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고속도로나 정체 구간, 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의 현장 접근이 지체될 수 있어, 운전자에 의한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를 구매할 때는 용기 표면에 '자동차겸용'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진동시험과 고온노출시험을 거쳐 형식승인을 받아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증 마크가 부착된 제품를 비치해야 한다. 소화기 비치 위치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이나 조수석 시트 하단, 또는 차량 문 옆 수납공간 등 운전자의 손이 즉시 닿는 곳이 적합하다. 또, 소화기 지시압력계의 바늘이 정상 범위인 '녹색'구간에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전북농업기술원, 벼 고순도 종자 생산 첫 모내기 신동진1, 십리향, 다복찰 등 23품종, 154톤 생산 계획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북 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순도 벼 종자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2026년 순도 높은 벼 종자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신동진1, 달하미, 보람찰 등 17품종의 원원종과 원종 54톤을 국립종자원에 이관할 계획이며, 또한 자체 증식한 종자 100톤은 도 브랜드 육성을 위한 재배단지 조성이나 시·군 자율 채종포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종자사업소에서 자체 증식하는 주요 벼 품종은 십리향, 다복찰, 신동진1, 신동진, 수광1 5품종이다. 특히 십리향은 고소한 팝콘 향이 나는 밥쌀용으로 전라북도 광역브랜드 원료곡으로 사용하며, 다복찰은 도복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신동진1은 신동진의 단점을 보완한 품종으로 도열병에 강하고 미질도 우수하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이앙 후 본답의 포장관리 및 병해충 관리를 강화하여 10월 하순에 수확 후 종자 검사를 거쳐 2027년 2월에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원광대, 2026년 학생축제 'WONSTIVAL : 대동일통' 개최 12일부터 14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 재학생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6 WONSTIVAL : 대동일통'이 총학생회 주관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대운동장을 비롯해 캠퍼스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개교 80주년 및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을 기념해 '대동일통'을 주제로 진행되며, 통합 원광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화합과 연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통합 이후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이어지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시장, 피크닉존 '대동휴원', 포토부스 '대동네컷', 포토존 '일통필름', 퍼스널 컬러 진단, 키링·체인팔찌 만들기, 대동가요제 등이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축하 공연이 이어져 캠퍼스 열기를 더할 예정으로, 첫째 날에는 볼빨간사춘기, 선미, 크러쉬가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에는 YENA, 민경훈, BIBI가 공연을 펼치고, 마지막 날에는 로맨틱펀치, 멜로망스, N.Flying, 산다라박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행정부서와 사업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돼 재학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대학 인근 대학로에도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혁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가 학우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북 후보들 “피지컬AI 혁명으로 전북 대도약" 이원택·조지훈·김재준·최정호·유희태·권익현, 11일 공동 기자회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이 “피지컬AI 대혁명을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인공지능(AI)의 중심지이자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조지훈 전주시장·김재준 군산시장·최정호 익산시장·유희태 완주군수·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전북대학교 피지컬AI 실증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가전략산업인 피지컬AI·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들의 강력한 정책연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예비후보들은 “정동영 의원이 초석을 놓은 1조 원 규모의 피지컬AI 기반 조성 사업과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되는 현대차그룹의 9조 원 새만금 투자를 통해 전북이 구상해 온 미래산업 전략이 국가사업과 대규모 투자로 현실화되고 있다"며 “전북 앞에 새로운 대도약의 시간이 열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피지컬AI는 전북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산업이다. 정부는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1조 원, K-로봇 피지컬AI 실증 공유센터 구축에 2200억 원, AI 신뢰성 혁신센터 구축에 4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예비후보들은 “피지컬AI 기반을 넓히는 막대한 인프라와 투자의 중심 무대가 바로 전북"이라며 “첨단 반도체 설계부터 로봇 부품 실증, 데이터 운용, 핵심 인재 양성까지 전북 안에서 연결하는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은 대한민국 피지컬AI 대전환을 가장 앞에서 이끄는 선도 지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원택 예비후보는 △피지컬AI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가연구원 설립 △AI 교육센터 구축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인공지능산업협회, IT산업협회, 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전북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예비후보들은 “민주당 후보들이 하나의 원팀이 돼 전북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전북을 대한민국 AI산업의 중심지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의 10년 ‘약속’에서 시작해 ‘미래’로 결실 맺다...“등하굣길 사고 ZERO”

◇정헌율 시장 민선8기 공약 이행률 94.3%…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저력 바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책임행정'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시는 올해 발표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과거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달성에 이은 성과로, 10년에 걸친 장기 공약 관리 역량이 매우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축적돼 왔음을 보여준다. 특히 94.3%라는 압도적인 공약 이행률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위대한 익산'을 향한 집념의 결과물이다. 익산시 책임 행정의 동력은 '투명성'이다. 시는 매년 시민들이 직접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췄다. 매 분기 보고회와 철저한 점검 시스템을 통해 다져진 시민과의 두터운 신뢰는 10년 시정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 됐다. 또 체계적인 공약 관리 시스템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혁신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실제 누적 발행액 2조5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된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글로벌 기업 코스트코 유치 확정은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KTX 익산역 대합실 증축 등 광역 환승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호남의 관문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산업 선점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푸드테크 생태계 구축과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은 익산을 대한민국 바이오·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켰다.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경우 생산–연구–임상–인허가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 익산은 농촌에서 더욱 섬세하게 정책을 펼쳤다. 작은 농가의 판로까지도 책임지는 '마을전자상거래'는 농촌 복지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시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구호 아래 공공형 온라인 유통모델 '익산몰'을 정착시켰다. 전국 최초의 '마을자치연금'은 농촌 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 마을 공동수익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연금 구조를 통해 농촌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며, 지방소멸 대응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70여 년 난제였던 왕궁면 축사 매입을 완료하고 생태를 복원하며 환경 문제 해결의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소멸하지 않는 활력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년친화 정책들도 강화했다. 전국 최초 '청년시청'을 조성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격상시켰다. 또한 임신단계부터 불임·난임치료·산후조리비 지원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출산 후에는 장려금, 육아용품비, 다둥이 사랑지원금으로 경제적부담을 덜어주며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얻었다. 이 밖에도 세계유산 야간 관광 콘텐츠 도입, 도심 공원 민간특례 사업, 54년 만에 건립한 시민친화형 신청사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 구조를 완성했다. 시는 이러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마지막 박차를 가한다. 5월 한 달간 민선 6~8기 주요 사업장 70~8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완료된 사업은 운영 실태를 점검해 내실을 기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이는 시정의 공백 없는 인수인계와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다. 시 관계자는 “공약 이행은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지난 10년의 성과가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단단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는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청소년 중장기 정책 마련...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익산시가 청소년들의 행복한 일상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정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익산시 청소년 중장기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전문가와 기관·단체 관계자, 청소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2021년부터 시행된 제1차 청소년 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제2차 익산시 청소년 정책 계획(2026~2030)'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됐다. 시는 제1차 정책을 통해 △청소년 자치공간 '다꿈' 조성 △청소년 놀이문화공간 '꿈뜨락' 조성 △농촌지역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위기청소년 안전망 구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등 청소년 복지와 활동 기반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제2차 계획은 청소년 욕구조사와 실태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방향'에 맞춰 마련된 4대 전략목표와 16개 핵심과제, 65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 주도성 및 리더십 단계별 성장 체계(패스웨이) 구축 △익산형 통합 안전망 구축 △청소년 맞춤형 성장·가족 지원 △청소년 친화 생활·공간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청소년 참여 확대와 안전망 강화, 생활 밀착형 지원 정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로컬푸드 어양점 정상화 위해 '총력'...지속되는 무단 점유에 강경 대응 익산시가 위탁 계약 종료 후에도 무단 점거를 이어가고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불법 점유 중인 시 소유 건물을 적법하게 인도받아 파행 운영을 끝내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행정 절차다. 그동안 시는 법치 행정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집행을 시도해 왔다. 지난 4월 23일 1차 봉인과 29일 2차 봉인을 단행했으나 조합 측은 이를 무단으로 훼손했다. 이어 시는 지난 5월 4일 3차 봉인을 시도했으나 문이 잠겨 매장 밖에서 절차를 진행했고, 이날 진행된 4차 봉인 역시 조합 측의 진입 방해로 물리적 봉인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행정의 봉인을 함부로 제거하거나 손상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 제97조 또는 형법 제140조에 따라 엄중한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시는 이러한 반복적인 위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행정 조치가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현재 어양점은 시의 공인된 품질 관리 체계 밖에 놓여 있어 잔류 농약 검사 등 최소한의 안전성 검증도 받지 않고 있다. 특히 진열 기간이 지난 농산물의 라벨을 임의로 수정해 재부착하는 등 부적절한 유통 행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면서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시는 수차례에 걸친 행정 집행의 궁극적인 목적이 '어양점의 조속한 정상화'에 있음을 강조했다. 공유재산인 건물을 명확히 인도받아야만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새로운 운영 주체를 선정하고 엄격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재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임시 폐쇄에 따른 농가 피해 방지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근 농협과 모현점 등으로 출하처를 분산한 결과, 대체 매장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48% 상승하는 등 안정적인 소득 보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시청 로비 등 주요 거점에서 운영 중인 '상생 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 고리를 단단히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인 절차는 어양점이 건강한 로컬푸드 마켓으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성이 검증된 인근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해 주시고, 시의 정상화 노력에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는 이번 사안은 법과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당한 사법·행정적 절차일 뿐이며 시민의 안전·공공재산 수호와 관련된 일인 만큼 정치적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집중 안전점검 익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유·초등학교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익산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51개교 86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 자체점검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실제 운행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실효성 중심 점검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 가입 여부 △보호표지, 하차확인장치 등 차량 안전장치 작동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관리 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는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학교에서는 운행 전후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하고, 운전자와 동승보호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보석박물관, 달성화석박물관과 업무협약…소장품 교류 및 관광 공동 추진 익산보석박물관과 대구 달성화석박물관이 8일 전시 역량 강화와 소장품 교류를 통한 자연사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 달성화석박물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우영 익산시 지역전통산업과장과 정병하 달성화석박물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전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대외 홍보 △기타 공동 행사 등 상호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2024년 개관한 달성화석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립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042㎡(1828평) 규모에 상설전시실과 화석도서관, 교육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화석과 암석, 보석 원석 1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익산보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익산보석박물관은 우수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확산 및 박물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달성화석박물관과 협력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열리는 기획전시 '수정(水晶)이 필요해'는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익산보석박물관에서 먼저 개최된 뒤, 9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달성화석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익산보석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보석 전문 박물관으로 진귀한 보석과 원석 등 11만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석도시 익산의 상징적인 문화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어르신들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보장하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도농복합형 실버타운 조성 △경로당 무상급식 확대 및 반찬 제공 △임플란트·틀니 치료 지원 확대 △경로당 회장·총무 활동비 지급 등 '어르신 행복 4대 공약'을 제시하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농복합형 실버타운 조성과 관련해 “도시의 생활 인프라와 농촌의 자연환경이 결합된 실버타운을 조성해 전북을 어르신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먹거리 복지를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영양 관리를 위해 경로당 무상급식을 주 3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하고, 반찬 구입 비용도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의료 복지와 관련해서는 “치아 건강은 노년기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경로당 자치 활성화를 위해 고생하는 회장과 총무에게 활동비를 지급하겠다는 현실적인 지원책도 제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우리 전북이 지금 누리고 있는 풍요는 모두 어르신들이 흘리신 땀과 눈물 위에 세워진 결실"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드린 약속을 도정 핵심과제로 삼아 하나하나 꼼꼼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익산교육청-원광대-황세연 익산시장예비후보

익산 제3산업단지에 ㈜나노솔루션 첨단소재 생산기지 조성 ㈜나노솔루션, 제3산단 2만 4,394㎥ 부지 177억 투자 준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제3산업단지에 첨단소재 생산기지가 들어서며 지역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7일 ㈜나노솔루션이 익산 제3산업단지 내에 조성한 익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형열 나노솔루션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첨단소재 생산기지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나노솔루션은 지난해 3월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익산 제3산업단지 2만 4,394㎡ 부지에 총 177억 원을 투자해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전극 소재인 탄소나노튜브 및 분산액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이번 투자로 27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익산에 조성된 생산기지는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공급체계를 바탕으로 첨단소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노솔루션 익산공장 준공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첨단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나노솔루션은 탄소나노튜브와 기능성 나노물질 분산액, 응용제품 등을 개발·양산하는 기업이다.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산업 성장에 따라 관련 소재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업계 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귀농·귀촌의 든든한 디딤돌 '익산시 귀농하우스' '귀농하우스' 10세대 규모 운영…입주자 약 38% 실제 정착 성과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귀농하우스'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7일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인 귀농하우스를 방문해 운영 실태와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귀농하우스는 농촌 이주를 희망하지만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을 위한 임시거주시설로 10세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귀농 희망자들은 일정 기간 머물며 지역 생활을 체험하고 농지와 주택을 탐색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다. 시는 2020년부터 귀농하우스를 본격 운영해 현재까지 총 45세대 70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이 가운데 17세대 26명은 임시 거주 종료 후 실제로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정착해 약 38%의 정착률을 기록했다. 이날 최재용 부시장은 시설 노후화 상태와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입주자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유지와 내실 있는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귀농하우스 운영이 초기 주거 부담 완화는 물론 실제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임시거주시설이 귀농 성공률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로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화 방안도 함께 살폈다. 익산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귀농귀촌인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민 교류와 기초 영농교육 등 실질적인 정착 프로그램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귀농귀촌 생태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국가대표 향한 열전"…익산서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 오는 10~19일 실내체육관서 남녀 단식·복식, 혼합복식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스포츠도시 익산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익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일반부 경기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익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대학·일반부 선수와 임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일정은 △대학부 10~17일 △일반 12~19일이며, 선수들은 남녀 단식·복식과 혼합복식 등 종목별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로, 매년 전국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로 스포츠 도시 익산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익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도시 익산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도내 유일 '민원매니저' 운영…복합민원 한 번에 행안부 시범기관 선정…민원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담 관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여러 부서에 걸쳐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을 전담 관리하는 '민원매니저'를 운영해 민원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매니저 제도'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매니저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처리 진행 상황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기존 불편을 줄이고, 민원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민원매니저를 지정해 관련 부서 협의와 처리 진행 상황 안내 등을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 접수 비율이 높은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제산업, 건축, 토목 분야에서 경력이 많은 공무원 3명을 지정했다. 아울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익산시 민원매니저 운영 규정'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행정 효율성 향상은 물론 시민 만족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의 든든한 길잡이 '익산생활 가이드북' 발간 4개 국어 번역 및 QR코드 수록…유관기관·기업체 등 배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편의 향상을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에 나섰다. 시는 관광부터 행정, 의료, 취업, 지원 정책 등 외국인 주민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익산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책자는 오는 8일부터 외국인 유관기관과 고용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주요 수록 내용은 △익산의 주요 관광지와 대표 행사 △외국인 주민 지원기관 안내 △입국 및 체류 정보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과 기초질서 등 생활정보 △의료·문화·교육·취업 정보 △연령별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이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번역해 총 650부를 제작했다. 아울러 책자에 큐알(QR)코드를 삽입해 휴대전화를 활용하면 파일 형태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시는 가이드북뿐만 아니라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추천 사업 △비자 승급 지원금 지급 등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 함열향교서 즐기는 전통문화 3락(樂)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옛스러움에서 예를 배우다'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참여형 콘텐츠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2026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인 '옛스러움에서 예를 배우다'를 함열향교 일원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향교살이 △유생살이 △경전살이 등 3락(樂)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문화와 인문 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1락 향교살이는 '향교의 낮과 밤'과 '전통놀이의 향연'으로 이뤄졌다. 향교의 낮과 밤은 1박2일 프로그램으로, 향교 체험 가족 캠프와 요가·명상 캠프가 진행된다. 가족 캠프는 5·6·9월에 운영되며 유생복 체험과 전래놀이, 풍류 음악회, 마을 탐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요가·명상 캠프는 함열향교 대성전에서 요가와 명상을 체험하며 전통 공간 속에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된다. 전통놀이의 향연은 10월 함열향교와 함라 마을길 일원에서 열린다. 단체줄넘기와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와 함께 '경찰과 도둑' 놀이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문화를 이끌 예정이다. 2락 유생살이는 전통예절 캠프로 꾸며진다. 전통 성년식인 관·계례는 오는 9일과 16일 진행되며, 청소년 예절 체험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예절 교육부터 전통 방식의 관·계례 시연, 탐방 등을 통해 선조들의 예(禮)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3락 경전살이는 북콘서트와 인문학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북콘서트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함열향교 대성전에서 열리며 역사와 예술, 철학,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인문학 한마당은 오는 10월 9일 함열향교와 함라 마을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플로깅과 전래놀이, 과거대회 형식의 어린이 시화대회, 인형극 공연, 인문학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익산교육지원청,“주문하신 청렴 나왔습니다" 부정청탁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부정청탁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청렴 Mind-Up, 청렴을 나눠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커피와 차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ESG 실천에 동참하고자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직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해 친환경 가치 확산에도 앞장섰다. 또한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부정청탁 풍선 터트리기' 행사를 함께 진행해 부정청탁 근절 의지를 다지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청렴은 특별한 구호가 아닌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신뢰받는 익산교육지원청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2026 Won Odyssey 직무박람회' 개최 현직자 직무 멘토링부터 청년고용정책까지 실무형 취업 지원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6일 학생지원관 광장에서 '2026 Won Odyssey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에게 직무 이해와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기획·인사, 재무·회계, 금융 등 인문계열 5개 직무와 생산·품질관리, 기계설계, 전지제어, IT 등 이공계열 8개 직무 등 총 13개 분야 현직자가 참여해 직무별 핵심 역량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비롯해 지문적성검사, 비즈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잡케어(Job Care),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홍보 및 취업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재학생과 지역청년 등 1,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관심 직무와 기업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현직자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직무박람회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연 익산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 공식 선언 “싸우지 않는 정치, 책임지는 정치로 익산시정 바꾸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황세연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익산의 정치는 시민을 위한 경쟁이 아니라 서로를 무너뜨리는 싸움으로 변질됐다"며 “누가 더 나쁜가를 따지는 정치로는 익산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누가 잘못했는가'가 아니라'누가 익산을 책임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때"라며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일하는 정치로, 비난하는 리더가 아니라 책임지는 시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5 ·18민주유공자로서 부당한 권력에 침묵하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익산시청에서 해직되는 아픔도 겪었다"며 “그 길은 쉽지 않았지만,단 한 번도 시민을 떠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치는 자리와 권력이 아니라 책임과 통합이어야 한다"며 “무소속 출마는 정치가 아니라 익산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라고 부연했다. 황 예비후보는 “싸우지 않겠음을 다짐하고 시민의 선택으로 흔들리는 익산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며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향후 정책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민주당전북도당-박경철 익산시장예비후보

정헌율 익산시장, 10년 시정 총결산…“막힘없는 연속 행정 구현한다" 5월 한 달 동안 완료사업부터 추진사업까지 70여 개소 현장 확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민선 6기부터 8기까지의 주요 시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시정으로의 무결점 인수인계를 위해 대대적인 현장 행정에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을 '현장 행정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시 역점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와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번 현장 행정은 지난 10년의 시정 성과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추진 중인 현안들을 계획대로 완성해 행정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민선 6~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지 70여 개소다. 시는 매일 3~4곳의 사업지를 순회하며, 사업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점검을 진행한다. 우선 '완료 사업'의 경우, 당초 계획대로 시설이 구축됐는지 확인하고 현재 운영 상황과 사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예산 대비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분석해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계획 공정률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과 향후 행정 절차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사업 기간 내 차질 없는 완공을 도모하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현장 행정 첫날인 6일, 정 시장은 함열읍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청소년디딤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주요 거점 시설과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지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정의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지난 10년의 시간은 익산이 미래 성장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정이었다"며 “임기의 마지막까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완료된 사업은 내실 있게 관리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계획대로 완성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막힘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머물며 즐긴다"…체류형 농촌관광 주목 공공기관 등 단체 방문 이어져…체류형 관광 관심 확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농촌의 단순한 체험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관광'으로 체질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익산교육지원청과 대전시교육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단체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농촌관광의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면서,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도 형성되고 있다. 시는 체험·숙박비와 버스 임차료를 연계 지원하며 관광객 유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체험·숙박비는 이용금액의 50% 범위에서 1인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하고, 20인 이상 단체 방문 시 버스 임차료도 지역에 따라 최대 2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다이로움 시골여행' 누리집을 통해 관광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고, 여행 상담부터 일정 안내, 현장 인솔까지 통합 서비스를 지원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시는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색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도 매진하고 있다. 함라 한옥체험관에서는 드레스와 턱시도 의상을 대여하는 '보석같은 시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색 체험은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봄철 과일 따기와 피크닉, 여름철 물놀이 체험, 가을철 수확 체험 등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핑과 캠프파이어 체험은 연중 진행해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역사 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 가치도 높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농촌 숙박시설이 기대 이상으로 쾌적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현장에서 다음 방문을 예약하는 사례도 이어지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관광이 체험 중심에서 체류와 소비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다시 찾는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세계유산 문화행사 “낮엔 공연, 밤엔 별 이야기" 진행 오는 9일 미륵사지서 '선율속으로', 왕궁리유적서는 '담소'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무대로 예술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9일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6 백제역사유적지구 선율속으로'와 '백제왕궁에서의 담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미륵사지 석탑을 배경으로 클래식 공연 '선율속으로'가 펼쳐진다. 백파이프 연주자 이용기와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이색적이고 풍성한 선율을 만들어내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왕궁리유적에서는 '백제왕궁에서의 담소'가 진행된다.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무대에 올라 '백제왕궁으로의 시간 여행'을 주제로, 우주와 별자리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시는 오는 30일 '선율속으로'와 6월 13일 '백제왕궁에서의 담소'를 이어가며, 익산 고유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품격을 담은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목천지구 파크골프장 이용 행복콜버스로 더 편리하게 하루 4회 정기 운행…평일 콜예약으로 추가 이용도 가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이 대중교통 이용으로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산면 행복콜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산면 행복콜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으로, 오산면과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해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파크골프장을 경유하는 노선은 △오전 7시 △오전 8시 35분 △오후 4시 △오후 5시 40분 하루 4회 운행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는 콜 예약을 통해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은 정해진 노선으로만 운행한다. 특히 이번 운행시간 조정과 함께 일부 시간대 노선을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터미널까지 연장해, 터미널을 이용하는 파크골프장 방문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오산면 행복콜버스에 대한 자세한 운행 경로 및 시간은 익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내버스 운행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콜버스를 활용하면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교통 서비스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밤길 안전 위해 183개소 보안등 신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보안등 설치와 정비를 통해 밝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2억 5800만 원을 들여 183개소에 LED 보안등을 신규 설치하고, 보안등 1280개소를 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 장소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건의해 선정된 장소이며, 수리 대상은 민원 접수와 야간 순찰을 통해 고장이 확인된 곳을 우선적으로 정비했다. 이번에 설치된 LED 보안등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점멸시간 자동화가 가능한 GPS 방식의 점멸기를 적용해 점등·소등 시간 오차를 줄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과 주택 밀집지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보안등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고장 보안등은 신속히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현재 2만여 개의 보안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보행길 조성을 위해 매년 조명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안등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 원팀 “동학농민혁명 세계화…전북 미래 먹거리로" 이원택·조지훈·유희태·권익현 후보, 6일 도의회서 합동 기자회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6·3지방선거을 앞두고 전북 지역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조지훈 전주시장·유희태 완주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민주당 후보 원팀은 전북의 숭고한 역사적 자산인 동학농민혁명을 미래 전북의 확고한 정체성이자 도민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추진 및 참여자 예우 격상 △동학 역사문화권 조성사업의 국가사업화 △동학 가치 세계화 등 3대 전략을 내놨다. 먼저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운동을 주도하고, 국가보훈부와 협의해 전봉준·손화중 장군 등 핵심 참여자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가기념식으로 승격된 동학이 더 완벽한 국가기념식이 되도록 도지사와 시장·군수, 지방의원과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전북 전체의 공식 행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가칭)'동학 역사문화권 조성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동학을 규모 있는 국가사업으로 견인하겠다"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의 기록을 보존하고 세계화할 '글로벌 동학 아카이브'를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첨단 미래세대 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집강소 복원 △전주화약 공원 건립 △기념비 건립 △생명의 순례길 조성 등을 지역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동학 가치 세계화에 대해서는 “동학의 가치를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일상과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겠다"며 “미디어, 웹툰, 영화 등으로 동학을 풀어내 전북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년 도민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동학 민주주의 주간'을 운영하고, 이를 '동학 민주주의 국제포럼'과 연계하는 한편, '동학 평화·인권 국제상'을 제정해 전 세계 인권 운동가들과 연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동학농민혁명 세계화 추진에는 김재준(군산)·최정호(익산)·양충모(남원)·전춘성(진안)·황인홍(무주)·최훈식(장수)·한득수(임실)·심덕섭(고창) 등 다른 지역 민주당 단체장 후보들도 원팀으로 함께한다. 이들은 “동학의 진정한 정신은 '연대'이며 '함께 사는 세상'"이라며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 실천하는 공약으로 도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승리의 길에 우리 민주당 원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 “노블레스 오블리주, 자신 희생할 줄 아는 시장 필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익산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면서 익산의 수장인 시장의 리더십과 통찰력,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자기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감하고 있다"며 “지난 40년 정치 역정과 소신, 경륜은 반드시 재선의 성공을 통해 익산을 위대하게 부활시켜 세계속의 익산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2015년 박근혜 정권 환경부의 익산에 대한 심각한 불이익 강요와 지시가 있었고, 환경부 장관은 하림 익산공장에 가장 무거운 징벌적 처벌인 '조업정지' 처분을 익산시에 요구했으나, 당시 익산시장으로서 환경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돼 조업정지를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대안으로 환경부를 설득했다“고 회고했다. 또 "동산동에 건설 중인 '하수슬러지 처리장'의 심한 악취가 예상됨에 따라 익산시장 직권으로 '공사중지명령'을 내려 시민들의 환경재해를 막아냈으나, 환경부의 지시를 거부한 댓가로 검찰에 고소당했고 벌금형 전과를 불명예로 얻어 개인적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던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위기에 처할 경우 두려워하거나 도망가면 안 된다“며 "리더는 자신이 희생될 줄 알면서도 자신을 던져서 익산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국유재산 불법 경작·무단 점유 집중 점검...푸드테크 창업생태계 조성 본격

◇농경지 주변 국유지 대상…불법 경작·시설물 단속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농경지 주변 국유재산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 경작지와 무단 점용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행정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달까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불법 경작지와 무단 설치된 컨테이너, 농자재 적치물 등에 대해서 즉각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국유재산법에 따라 변상금 부과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불법 경작 사례 20여 건에 대해 변상금을 부과했으며, 경작 금지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무단 점유 원천 차단을 위한 현장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유재산은 국가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계도와 행정 조치를 통해 국유재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쾌적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애그리-푸드테크 창업생태계 조성 본격 전북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한국농업기술진흥원·크립톤 협약 익산시가 지역 농식품 산업 기반과 공공기관, 민간 투자 역량을 결집해 '농식품 기술(애그리-푸드테크)' 창업 도시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30일 시청 소희의실에서 '애그리-푸드테크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전북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비롯해 민간 투자사인 크립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익산시에 위치한 농식품·생명 산업 기반에 공공기관의 지원 기능과 민간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농식품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사업 추진과 협력체계 운영을 총괄한다. 전북자치도와 유관기관은 각각 정책·지원 연계와 유망 창업기업 발굴·육성에 협력하고, 크립톤은 투자 연계와 액셀러레이팅 등 기업 성장 지원에 힘을 보탠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실행계획과 후속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창업기업 발굴·육성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농생명·식품 분야 창업 기반을 강화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넓혀 청년친화도시 익산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기반과 공공, 민간의 역량을 연결해 애그리 푸드테크 분야 창업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협력 기반을 넓혀 민간 투자와 연계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서동축제서 '직거래 장터' 운영 고구마 등 대표 농산물 21종 엄선… 익산 먹거리 우수성 알린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가 '제21회 익산 서동축제'를 맞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푸드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서동축제 현장에'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익산의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비롯해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 농산물과 가공품 등 총 21종의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푸드재단은 이번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가며 지역 농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익산문화체육센터와 익산시청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병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서동축제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부스 운영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로컬푸드의 다양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익산 숭림사 정혜원,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17세기 불교 건축과 승려 생활사의 변천 보여주는 요사채 익산시 함라산에 위치한 향토유산 '익산 숭림사 정혜원(益山 崇林寺 定慧院)'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된다. 익산 숭림사는 1345년(고려 충목왕 원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금산사의 말사다. 이는 행여선사가 조성했다는 기록이 담긴 명문기와와 보광전 상량문을 통해 창건 연대가 명확히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정혜원이 보물로 최종 지정되면 앞서 1957년 보물로 지정된 숭림사 보광전 상량문에 이어 숭림사는 총 2건의 보물을 보유하게 된다. '정혜원'은 승려들이 거처하며 생활하는 집인 '요사채'다. 요사채는 참선을 하는 선방이나 예불과 생활이 동시에 이뤄지는 인법당 등을 포함하는 사찰 내 핵심 생활 공간이다. 숭림사 정혜원은 기록에 따르면 1589년 산불로 소실된 후 1591년 중창됐으며, 1642년부터 다시 대규모 공사를 시작해 1644년(인조 22) 상량됐다. 비록 세월이 흐르며 부분적인 증축과 수리를 거쳤으나, 건물의 뼈대인 가구는 1644년 건립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정혜원은 건립 과정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목재의 수급 과정은 물론 철물, 소금, 부연 등 공사에 필요한 자재의 조달 방식까지 명확히 알 수 있다. 또한 승려 장인과 민간 장인이 공동으로 참여한 17세기의 구체적인 건축 공사 내용을 살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보물 지정 예고의 결정적 배경이 됐다. 건축 양식 면에서도 독특한 가치를 지닌다. 당초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었으나, 생활 환경 변화에 맞춰 정면 5칸으로 확장하고 뒤쪽에 칸을 덧달아낸 'ㄱ'자형 구조를 띠고 있다. 이는 17세기 서남해안 지역 사찰 건축의 특징인 장식화 경향을 잘 보여주는 예술적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시 관계자는 “숭림사 정혜원은 조선 중기 사찰 생활사의 변천 과정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유산청의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정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청은 '익산 숭림사 정혜원' 등 10건의 문화유산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하림, 어린이날 맞아 '아침머꼬' 특별 선물 꾸러미 전달 8년째 이어온 '아침머꼬' 사업...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ESG 경영 앞장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조식 지원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하림의 대표적인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9년 첫발을 내디딘 '아침머꼬' 사업은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며 하림의 장기적인 지역 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 사업은 아동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기간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연간 총 170일 동안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대상 아동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 제작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용가리어린이세트' 30세트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해졌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과 월드비전이 함께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받고 학생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정기적인 하림피오봉사단 활동,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 사랑의 헌혈 참여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로컬푸드 어양점 2차 봉인 훼손에 ‘형사 고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법과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로컬푸드 어양점' 불법 영업 사태에 강력한 대응으로 맞서고 있다. 시는 1차 강제 봉인 조치를 무시하고 불법 영업을 지속해온 어양점에 지난 29일 2차 강제 봉인을 집행했다. 그러나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측이 이를 재차 훼손함에 따라 사법기관에 추가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차 봉인 집행 직후 이를 제거하고 영업을 강행한 조합 측의 행위를 공권력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범죄 행위로 판단했다. 이에 시는 봉인을 제거한 관계자를 '식품위생법'에 따라 즉각 고발했다. 시는 형사 처벌과 별개로 경제적 제재도 강화한다. 공공재산 무단 점유에 따른 징벌적 변상금 부과는 물론, 부당하게 사용된 운영수익금 환수를 위해 운영수익금으로 매입한 토지에 대한 가압류 등기를 완료했다. 또한 무단사용을 통해 얻은 부당이득 반환 청구와 손해배상 청구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법 영업의 고리를 끊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행정재산의 무단 점유 분쟁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기도 하다. 현재 매장은 시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검사 체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어, 소비자들이 먹거리 안전 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시는 공공재산을 사적 이익 취득의 장이 아닌 시민 모두의 이익을 위한 공간으로 환원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공공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시민들에게 불법 시설 이용 자제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2차 봉인까지 훼손하며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법치 행정을 무너뜨리고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시민이 부여한 공권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타협 없이 대응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기초·기본학력 책임... 학력신장 3.0 시대 연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 학생들의 학력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공약 '학력신장 3.0'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30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력신장 3.0은 단순 성적 향상이 아니라, 인성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진로 역량까지 키우는 새로운 기준이다"며 “교육활동이 보호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학력신장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초학력은 끝까지 책임지고, 교사는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위에 AI·독서 기반 실력을 더해 전북교육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 학력신장 3.0은 “점수를 넘어 생애 책임진다" 학력신장 1.0이 가치 중심 단계(김승환 전 교육감), 2.0이 학력 강화 단계(서거석 전 교육감)라면, '이남호의 3.0'은 이전 두 단계의 성과와 한계를 통합·고도화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성장 단계다. 핵심 구조는 '기초학력→기본학력→미래역량→진로·진학 설계'로 이어지는 4단계 성장 경로로, 기초와 교과 이해를 기반으로 AI 시대의 문제해결력과 진로 역량까지 키우는 통합 전략이다. 전 과정은 사회정서·인성, 학생부, 지역 정주와 연계해 설계된다. 특히 기초·기본학력부터 AI·독서·이음교육, 경험학습, 지역명품학교 10개 육성, 학생부·대입까지를 하나로 묶은 통합 학력지원 체계로 구축될 예정이다. 학력신장 3.0의 출발점은 기초·기본학력을 공교육이 끝까지 책임지는 데 있다. 학습 결손을 사후 보충하는 관행을 깨고, 초등 단계부터 '조기진단-조기처방-성장관리' 예방형 학습지원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초등 3학년 책임교육 학년제와 기초학력 100% 책임제, 문해력·수리력 성장 이력제를 도입하고, 영유아 단계부터 언어·문해·사회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입구 강화' 전략으로 기초학력 미달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 AI·독서 '듀얼 엔진'으로 사고력 강화 이 예비후보는 AI를 단순 디지털 기기가 아니라 학생별 학습 수준을 정밀 진단하고 개별 성장 경로를 설계하는 학습지원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독서를 전 교과 수업의 기반으로 확장해 사고력 교육의 공통 기반으로 확장한다. 독서·토론·서술형 평가·프로젝트 수업과 AI 기반 정밀학습, 전 교과 독서교육을 결합해 문해력·비판적 사고력·문제해결력을 키우고 2028 대입 개편에 최적화된 전북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학력신장의 전제 조건으로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시스템 혁신을 제시하며, 인성·정서 지원과 교권 보호를 통합 지원체계로 묶고 AI 디지털 인프라 기반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원 행정업무 30~50% 감축과 학교행정지원센터·AI 행정비서 도입, 인사·행정 혁신을 통해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유·초·중·고를 하나로 잇는 '이음교육'도 추진되며, 중학교 자유학기를 '학업 도약 구간'으로 재설계할 방침이다. 해외연수·교외활동·현장실습 등을 전담할 '교외학습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할 방침이다. 교외학습지원센터가 섭외·안전·행정을 전담해 교사 부담은 줄이고 학생 기회는 넓히며, 학교 밖 체험 등 경험학습을 학생부에 성장 과정으로 축적해 대입 경쟁력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 상산고 수준 지역명품학교 10개 육성 학력 신장의 종착지는 지역 정주다. 권역별로 '상산고 수준의 지역명품학교 10개'를 육성하고,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참여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이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은 위기의 끝이 아니라 전환의 시작점에 서 있다"며 “기초학력은 반드시 책임지고, 그 위에 AI·독서·이음교육을 결합해 전북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실력 있는 교육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 아이의 출발선부터 진로와 미래까지 잇는 것이 학력신장 3.0의 목표"라며 “포기 없는 교실과 전 교과 독서, AI 맞춤학습을 통해 전북교육의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학사·석사·박사)를 졸업하고, 전북대 총장과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창업이 익산의 미래…‘창업 거점도시’ 조성 본격 행보

농생명·식품 등 특화산업 중심 창업 생태계 체계적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창업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삼고, 실행력 높은 정책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 거점도시' 조성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29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육성, 투자 연계, 교육, 입주 공간 지원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계된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풍부한 농생명 인프라를 바탕으로 '농식품 기술(애그리-푸드테크)' 분야를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투자사(AC/VC)와 강력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이 익산에서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익산의 창업 지원은 기관별로 공간과 장비, 보육 기능이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연계 활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시는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 예정인 15개소의 창업 지원 시설(총 337실 규모)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현재 206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이 방대한 인프라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분산된 지원사업과 시설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창업기업이 일시적인 유행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창업 교육도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익산청년시청에서 '2026년 익산형 로컬 창업스쿨'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창업 초기 단계에 필수적인 아이템 발굴과 기업가정신 등 기초 과정부터 세무·회계, 마케팅·브랜딩, 자금 조달 등 실전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특히 기업별로 총 40시간 이상의 고밀도 교육을 운영해 사업화 역량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 등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식품뿐만 아니라 농생명·바이오, 동물용 의약품 등 익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력 산업 중심의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창업 지원과 투자, 사업화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켜 창업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김우진 국장은 “창업은 지역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강력한 해법 중 하나"라며 “익산을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거점도시로 확실히 도약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치킨과 문화의 만남'…익산 중앙동 치킨로드 잔치 5월 16~17일 '슬기로운 치킨로드-그시절의 우리'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다음달 16일~17일 이틀간 치킨과 문화의 만남을 통해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시는 구도심 활성화와 치킨로드 홍보를 위해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슬기로운 치킨로드 잔치-그 시절의 우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의 옛 정취를 추억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먹거리·문화 공연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기간 중앙동 일대에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슬기로운 RPG 게임 △버스킹 공연 △댄스 공연 EDM 파티 △레트로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치킨로드 사업자와 문화예술의 거리 소상공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가죽·비즈 공예 등 다양한 공방 체험은 물론, 익산을 대표하는 치킨 등 닭요리와 시원한 맥주 등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축제의 맛을 더한다. 특히 지역 화폐인 익산다이로움 큐알(QR)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다이로움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더욱 실속 있는 축제 나들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과거 번성했던 영정통 거리처럼 중앙동 치킨로드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적인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준비해 익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치킨로드 행사는 오는 6월과 9월, 10월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 주제로 익산 서동축제 개막 5월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신흥공원 일원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2026 익산 서동축제'가 5월 1일 개막해 3일간 도심을 무대로 천년의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익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신흥공원 일원에서 '2026 익산 서동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심형 역사문화축제로 꾸며진다. 공연과 체험, 퍼레이드, 야간경관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에는 어양공원에서 중앙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도심 행렬 '그레이트 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각 참여팀이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플래시몹 공연, 실제 커플과 프러포즈 커플이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요소가 더해져 '사랑'이라는 축제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퍼레이드의 열기가 개막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무왕제례 △전국 서동선발대회 △전국 어린이 서동요제 △백제 저잣거리 △어린이 놀이터(익스트림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 기획단이 참여하는 로테이션 소개팅 등도 마련돼 시민 주도형 축제로서 의미를 더한다. 야간에는 공원의 경관조명과 신흥 무지개 정원의 레이저 쇼가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 서동축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익산의 대표 축제"라며 “방문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3년 후 최대 1440만 원 수령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와 익산시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가입자가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하는 만 15~39세 청년으로,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지속적인 근로활동과 본인 적립금 납부를 유지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등 필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의 성실한 노력에 힘을 보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많은 청년이 참여해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 일상 지키는 안전지킴이 '익산안심이앱' 위급 상황 시 보호자·CCTV관제센터로 위치정보 전송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스마트 안전 플랫폼 '익산안심이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익산안심이앱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익산안심이앱은 야간 보행 불안 해소와 위급 상황 대응을 목표로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생활안전 서비스다. 시민 누구나 휴대전화에 앱을 내려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앱에서 귀가 경로를 미리 설정한 뒤 이동하면 위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와 익산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위치 정보가 자동 전송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앱 정식 운영에 앞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리빙랩'을 운영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사전에 점검했으며, 익산경찰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안심이앱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디지털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지선 승리 대장정 돌입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월 3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은 이원택 후보는 이날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전북도지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대해 “민주당의 승리를 넘어 전북의 성공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향한 힘찬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3일 국회에서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다음달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도지사선거 승리를 위한 공식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지난6년간 국회에서 전북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며 “국회의원직 사퇴는 마침표가 아니라 더 큰 전북을 위한 쉼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전북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겠다"며 “현대자동차가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계획이 조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예산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도지사로서의 책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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