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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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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출시해주세요!” ‘코덕’ 이색 요청 봇물

이른바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불리는 뷰티 마니아들이 한국 기업들에게 해외에서 한정 출시한 제품을 국내에도 출시해 달라고 요청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일부 브랜드가 해외에 진출하며 현지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제품을 국내 고객이 찾는 모습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퓌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국 한정으로 출시한 립 제품 '콜라 글로스'를 판매한다. 지난 20일 1차 판매 당시 물량 부족으로 구매하지 못한 고객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최대한 재고를 확보해 2차 앵콜 마켓을 결정했다. 인기 음료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제품은 '더티 콜라'(DIRTY COLA)와 '체리 콜라'(CHERRY COLA) 두 종류로 각각 컬러 농도 30%와 70%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미국 론칭 당시 현지 최대 규모의 뷰티 멀티숍 '얼타뷰티(ULTA Beauty)' 온라인몰에서 10일 만에 품절 사태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어뮤즈도 '젤핏 글로스 틴트'의 '사쿠라 글로스'와 '스모모 펄 글로스' 컬러를 일본 한정으로 출시한 뒤 '역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예 현지로 날아가 구입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롬앤은 국내에서도 판매 중인 대표 제품 '글래스팅 멜팅 밤'의 새로운 컬러 '스카치 누드'를 일본에서만 내놓았고, 삐아도 국내에서 증정용으로 선보인 '로 글로스'를 일본 한정으로 본품을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직구를 통해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아 화장품에 관심이 높은 고객이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일본으로 향하는 'K-뷰티 여행'이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면서 국내 고객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롬앤은 일본 화장품 브랜드 시피시피와 협업해 립 글로스를, 티르티르는 대표적인 일본 식품 기업인 닛신과 손잡고 립 플럼퍼(일시적으로 입술을 자극해 볼륨 효과를 내는 제품)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대형 잡화점인 돈키호테 판매 한정으로 참이슬 소주병 모양의 립 플럼퍼를 기획해 여행 기념품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국가별 메이크업 트렌드 경계가 점점 사라지면서 특정 국가를 염두에 두고 기획한 제품이 역으로 화제를 모아 한국에서 출시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뷰티 유행이 비슷한 속도로 진행돼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호텔신라 정기 임원인사 단행…부사장 등 5명 승진

호텔신라가 27일 박민·조병준 부사장과 상무 3명을 승진 발령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호텔신라는 이날 “미래 리더십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 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핵심역량 강화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박민 △조병준 상무 승진 △김태원 △이강복 △조성훈 백솔미 기자 bsm@ekn.kr

놀유니버스, 상생 협력관 통해 강원 소상공인 매출 68% 증가 기여

놀유니버스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운영한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상생 협력관'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놀유니버스는 26일 “지난 10월 한 달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운영한 상생 협력관이 참여 숙박업체 중 기존 'NOL' 제휴점의 전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승 요인에 대해서는 협력관 내에서 숙박업체 정보와 강원 지역의 관광지·먹거리 콘텐츠를 연계해 배치한 전략이 이용자 유입과 예약 전환을 함께 높인 영향으로 분석했다. 상생 협력관 운영은 지난 9월 체결된 놀유니버스·강원특별자치도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강원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관에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의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사업'에 선정된 숙박업체가 참여했으며, 놀유니버스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상생 협력관 운영 기간 동안 각 업체에 100만 원 상당의 'NOL' 광고 상품을 지원했다. 놀유니버스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 구축을 목표로, 이번 상생 협력관 참여 업체에 'NOL' 광고 상품 50% 이상 할인 혜택을 연내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소상공인 숙박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식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상생 협력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과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년 연속 매출 1조 목전’ 무신사, 패션계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

패션기업 무신사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최근 1년 새 국내와 해외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신사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1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3024억원으로 11.8% 확대됐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1% 늘었으며, 누적 매출은 9730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매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무신사는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오픈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를 2022년 해외로 영역을 넓히면서 지금의 K-패션 신드롬을 이끈 주역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나아가 한국의 인기 브랜드와 전도유망한 인디 브랜드가 무신사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무신사'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특히, 무신사의 고공행진은 균형 잡힌 사업 전개를 통해 가속화됐다. 국내와 해외 중 어느 한 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브랜드 육성 및 지원과 자체 브랜드 확장을 고르게 이어갔다. 국내에서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와 '위찌' 등을 론칭하고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집중했다. 자회사 29CM를 통해 29CM 이구키즈 성수와 29CM 이구어퍼스트로피 성수 등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또 브랜드 유통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마린 세르, 언더커버, 와이쓰리(Y-3) 등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해외에서는 아시아 중심으로 현지 고객과 접점을 늘리기 위한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9월 중국 최대 B2C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에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다음 달에 '무신사 스토어' 공식몰을 개점했다. 기세를 이어 내달 상하이에 '무신사 스탠다드' 해외 1호 매장과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등을 연이어 공개한다. 지난 10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3주 동안 대규모 팝업 스토어를 열고 현지 고객과 만났다. 80여개 한국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기 위해 8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또 현지 최대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조조타운과 협업을 위해 시스템 개발, 운영 등에 필요한 지원을 늘리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했다. 특히 무신사는 내년 해외 시장에서의 청사진을 그리며 지난 6월 '2025 무신사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1000여개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과 무신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발표했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싱가포르와 태국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2030년까지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북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뻗어갈 계획이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올해 3분기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했다"며 “오는 12월 중국에서 무신사 최초의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내년을 해외 공략의 원년으로 삼을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휘닉스 파크, 핑구와 협업 ‘해피 윈터데이’ 스노우빌리지 오픈

휘닉스 파크가 개장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핑구(Pingu)와 협업한 스노우빌리지를 오픈한다. 12월5일 공개되는 스노우빌리지는 '휘닉스로 떠나는 핑구의 해피 윈터데이'를 콘셉트로, 썰매장을 남극 이글루 펭귄마을로 구현한다. 핑구는 1986년 스위스에서 제작된 클레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1990년대 국내 방영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금까지도 대중적 인지도를 자랑하며 전 세대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30주년 기념 IP로 선정됐다. 스노우빌리지 내 키즈 튜브썰매존은 이달 21일 스키장 개장과 함께 먼저 운영을 시작했다. 내달 5일부터는 자이언트 튜브썰매존이 추가 개장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모빌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공간 곳곳에는 핑구 대형 조형물과 이글루 포토존을 배치해 캐릭터 테마 공간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달 28일부터는 스노우빌리지 입장권인 '핑구 패스'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패스에는 스노우빌리지 이용권과 함께 핑구 굿즈 3종(엽서·스티커·랜덤 키링)이 포함됐다. 이번 시즌 처음 운영하는 스키하우스 펭귄 카페에서는 겨울 시즌 대표 메뉴인 휘닉스 와플과 음료, 핑구 랜덤 키링을 더한 간식 세트를 선보인다. 블루동 로비에는 핑구 테마의 포토이즘(셀프 촬영 부스)을 설치해 핑구 프레임으로 꾸며진 즉석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스노우빌리지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한강뷰’ 웨딩홀 새 단장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웨딩홀을 새롭게 단장해 25일 오픈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웨딩홀의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리뉴얼하면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만의 웨딩'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로맨틱 분위기의 하우스 웨딩 인테리어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예비 부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커스텀&프라이빗'(Custom &Private)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강 전망을 배경으로 탁 트인 통창을 통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버진 로드에 첨단 무빙 조명을 활용하는 등 예비 부부가 선호하는 호텔 웨딩 요소들로 채웠다. 신부 대기실은 전체 분위기를 화이트 톤으로 리뉴얼하고, 커스텀 플라워 장식을 더해 신부가 한층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웨딩 메뉴는 양식, 퓨전 한식, 뷔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특히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웨딩홀은 최소 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예비 부부가 선호하는 스몰 웨딩부터 규모 있는 예식까지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웨딩홀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웨딩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 고객 방문 상담 시 '켄싱턴호텔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고, 계약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웨딩 플라워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웨딩홀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맞춤 연출 극대화를 목표로 진행했다"며 “호텔 웨딩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웨딩홀, 메뉴, 서비스 등 모든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나만의 웨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모두투어, 창립 첫 단독 전세선 도입 “크루즈 경쟁력 강화”

여행기업 모두투어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크루즈 여행 트렌드에 맞춰 1989년 창업 이래 처음으로 단독 전세선을 도입해 크루즈 경쟁력을 강화한다. 모두투어는 내년 6월19일 출항을 목표로 '모두의 크루즈'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 6박7일 일정의 부산 출발·도착 노선에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코다테와 오타루(1박)를 결합해 기항지 체류 시간을 극대화해 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너 2세' 우준열 사장의 주도 하에 기획됐다. 전세선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흐름에 맞춰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략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두투어는 기존 크루즈 여행이 기항지에 입항해 정해진 시간 동안 관광하는 단순 방문의 아쉬움을 보완해 기항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체험 성격을 강조했다. 우 사장은 오타루 일정을 1박으로 늘리는 등 기항 시간, 항로, 입출항 동선 등을 조율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할 만큼 열의를 드러냈다. 크루즈 여행은 상대적으로 많은 예산이 들지만 비행기와 호텔 이용 시에 경험하기 어려운 여유롭고 품격 높은 여행의 매력을 선사한다. 숙박은 물론 레스토랑, 수영장, 공연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고 있어 부모님을 위한 효도 관광이나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2030세대에서 인기다.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크루즈 여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해 81만 명을 기록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기항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 국민 크루즈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지난 1일 폐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1000여 명의 전 세계 기업인이 크루즈를 선상호텔로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루즈 여행이 더욱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다. 모두투어가 선보일 전세선 운항 선박은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의 '코스타 세레나'호다. 11만4147톤 규모에 최고 수준을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승객 최대 3780명 수용 가능한 대형 선박이다. 선내 프로그램은 패밀리·시니어·커플 전용, 특별 가수 콘서트, 인문·교양 강연 등 차별화를 꾀했다. 우준열 사장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챙겨온 만큼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서비스로 크루즈 여행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국내 크루즈 시장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철 딸기 활용한 애프터눈 티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제철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베리홀릭(Berry-holic)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는 부드러운 치즈 무스와 화이트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글래스, 장미 크림과 딸기 베이스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 글레이즈, 부드러운 바닐라와 딸기 크림을 채운 슈 위에 신선한 딸기를 얹은 △생토노레(Saint-Honoré) 등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또 세이보리(허브 종) 5종도 딸기와 어우러지는 식재료 조합으로 준비된다. 캐비어와 랍스터가 곁들여진 랍스터 카나페, 허브와 토마토가 조화를 이루는 데빌드 에그, 딸기와 견과류가 어우러진 카나페 등으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딸기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스파클링 와인과 최상급 고당도 딸기 퓌레를 더한 '스트로베리 벨리니'(Strawberry Bellini) 칵테일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논알코올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차와 커피, 한국 전통 쌍계차 등과 함께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다. 호텔 내 8층 더 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내년 3월2일까지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젝시믹스, 발열 이너웨어 출시…‘사계절 라인업’ 완성

글로벌 애슬레저 패션 기업 젝시믹스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기능성 이너웨어 제품을 강화하며 '사계절 완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젝시믹스는 24일 '히트모션'과 '텐셀 코지' 등 신규 이너웨어 라인을 출시했다. 이로써 봄에는 레깅스 등 시그니처 제품, 여름은 스윔웨어, 가을은 골프와 러닝 관련 아이템 등 계절별 특성에 맞춰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전략을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히트모션'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열로 전환하는 흡습 발열 기능을 갖춰 가볍지만 탁월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는 발열 내의다. 슬림한 실루엣과 심플한 U라운드 네크라인 디자인으로 겨울 아이템과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 활용도가 높다.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무봉제 편직의 제작 방식을 택했다. '텐셀 코지'는 친환경 소재인 텐셀을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깨끈 탈부착이 가능한 오프숄더 브라부터 하트넥 브라, 쇼츠, 드로즈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젝시믹스의 계절 변화에 따른 맞춤 전략은 지난해부터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노력 끝에 올 가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 열풍에 힘입어 젝시믹스의 액티브웨어 카테고리에서 러닝라인 'RX'가 올해 3분기 실적 견인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한 6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99억 원으로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RX' 론칭 이후 자체적으로 보유한 R&D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누적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98% 증가한 124억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계절별 카테고리 강화 전략은 계절 변화에 따라 매출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애슬레저 패션 업계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이점을 안겨준다. 애슬레저 패션은 의류 업계 내에서도 계절적 영향을 크게 받는 분야로 평가된다. 젝시믹스는 특정 계절 공백 없이 발생 수익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체계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남은 4분기 동안에도 해외 판매채널 다각화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에이스침대, 루게릭병 환우 지원금 기부 “박보검 선행에 동참”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승일희망요양병원 지원기금 1억원을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24일 에이스침대는 “이번 기부는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루게릭병 환우들이 전문적인 의료·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의 기부는 2023년 7월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루게릭병 환우 지원 메시지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안성호 대표가 박보검과의 뜻에 동참해 병원 건립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후 3차례에 걸쳐 3억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누적 기부액은 4억원에 이른다. 전달식은 21일 서울 강남구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에서 열렸으며,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과 에이스침대 최범석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의료 및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이다. 총 239억원의 예산과 14년 이상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3월 개원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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