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요진개발㈜ 등 3사를 상대로 제기한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요진개발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백석Y-CITY주택건설사업 전체 사용승인 시점인 2016년 9월30일까지 업무빌딩을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 소유권 이전은 이보다 6년8개월 늦은 2023년 5월31일 이뤄졌다. 이에 고양시는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2021년 10월8일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민사부는 지난 8월19일 요진개발 등 피고 3사가 고양시에 약 247억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이번 항소심에선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243억원과 함께 공공기여 이행 합의에 따른 업무빌딩 골조공사 지연에 대한 지체상금 약 4억원이 인정됐다. 또한 항소심은 판결금에 대해 2026년 8월20일부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적용하도록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인정된 원금 약 247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약 30억원 규모 지연손해금 이자가 발생하게 된다. 고양시는 항소심 판결에서 일부 인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도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고를 추진하고,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애자 도시개발과 팀장은 “이번 판결은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피고 측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며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하고, 판결금 회수를 위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6일 조안면 물의정원 일원에서 '2026년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달리기 동호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특히 최현덕 시장과 남양주시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 코스를 달려 대회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6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학생부 5㎞와 일반부 10㎞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시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정만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하고 달리기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종목별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에서 2026년 청년의날 축제 '청춘이 빛나는 날'을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주도하는 축제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년 관심사를 반영해 물라스틱 만들기를 비롯해 △타로 체험 △왁뿌볼 만들기 △메챠카멜레온 만들기 △양말목 체험 △그림 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정부시는 현재 체험 부스 예약을 진행 중이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ujb_youth) 및 의정부시 청년공감터(ujbyoung)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프로필 내 링크트리를 통해 신청 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체험 부스 외에도 청년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 청년공감터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청년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단순한 행사 참여자가 아닌 축제 기획자이자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4기 의정부시청년협의체는 프로그램 구성과 부스 기획, 참여자 모집 등 준비 단계부터 축제 당일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시선으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영리 의정부시 청년정책과장은 6일 “의정부시 청년의날 축제는 전통적으로 청년이 원하는 행사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축제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시민이 부담 없이 모이고 즐기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22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6년 파주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구인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별 현장 면접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며, 행사 당일 구직자와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모집 직종과 근무조건 등 채용 정보를 행사 홍보자료와 현장 채용정보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해 기업과 채용 정보를 홍보할 수 있다. 파주시일자리센터는 기업별 채용 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사전에 발굴해 연계하고, 파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 및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년-여성-중장년-제대군인 등 다양한 구직자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이 한자리에서 폭넓은 인재를 만나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참가신청서,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파주시일자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의 모집 직종, 채용 인원, 근무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현장 참여기업 35개 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지 않았거나 행사 당일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구인 서비스를 제공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은주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6일 “취업박람회가 구인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취업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하천-계곡 등 국공유지 내 위반건축물 일제 정비에 속도를 낸다. 이는 제6회 국무회의에서 나온 대통령 지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올해 3월부터 포천시는 하천-계곡 등에서 '하천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비 대상은 1500여 건이며, 이 중 '건축법' 위반이 의심되는 건수는 12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정비 속도를 높이기 위해 포천시는 이달부터 건축과 위반건축물 단속 전담인력을 증원했다. 관내 지역건축사를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장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일제 정비를 완료한다는 이행안을 제시했다. 전영창 건축과장은 6일 “그동안 하천-계곡 등의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건축물 조속한 정비를 통해 각종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시 경관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 안전 확보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일제 정비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철원군이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공동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태-한기호 국회의원, 추미애 경기도지사,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동일 철원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며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에 반영됐으며, 작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참석자는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4축의 마지막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핵심 사업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접경지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포천과 철원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와 개발 제약을 감내해 온 만큼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특수성,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정책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국가적 사업이란 공감대가 더욱 확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이 추진되면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연계해 수도권에서 경기북부를 거쳐 강원 접경지로 이어지는 남북 간선축이 완성돼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국도 43호선 교통량 분산과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관광-물류 등 지역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 조례안 △군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 △군포시 배달종사자 안전 및 건강증진 조례안 △군포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등 4건이 제28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군포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 조례안에는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계획 수립과 산업 육성-지원을 담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은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대상과 상담-교육-편의 제공 등 서비스 내용 등을 규정해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에는 안전 계획 수립, 안전교육 및 홍보, 이용 실태조사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아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도록 했다. 박상현 의원은 6일 “이번 4개 조례는 문화콘텐츠산업이란 군포 미래 성장 기반에서부터 어르신 복지, 배달종사자 노동환경, 청소년 교통안전까지 시민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문제를 제도로 해결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개 조례안은 오는 22일 열릴 제289회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재정안정화계정이 2022년 951억원대에서 2026년 계획 기준 96억원대로 감소한 가운데 향후 대규모 투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재정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혜승 군포시의회 의원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포시 재정 운용 전반을 점검하며 “문제는 단순히 돈을 많이 썼느냐가 아니라 세입 여건이 취약하고 향후 대규모 재정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대비와 지출구조조정이 있느냐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혜승 의원이 제시한 군포시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재정안정화계정은 2022년 951억7550만원에서 올해 96억1644만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계획액 기준 약 89.9%가 줄어든 셈이다. 특히 2023년에는 일반회계 부족재원으로 310억원을 재정안정화계정에서 사용했고, 작년에도 269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승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 사용 자체가 위법하다는 것이 아니다"며 “재정위기와 세수 감소에 대비하기 위한 재정의 완충장치를 사용하면서 기존 사업 구조조정과 저성과-유사중복 사업 정리가 어느 정도 병행됐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공약 이행률과 향후 재정 부담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군포시는 작년 12월 말 기준 민선8기 47개 공약 이행률을 86.89%로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혜승 의원은 “성과는 민선8기, 청구서는 민선9기 몫이 되면 안 된다"며 “사업을 결정한 시정은 그 사업 미래 재원까지 책임 있게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반복-관행-저성과-유사중복 사업 전면적인 지출구조 조정 △재정안정화계정 최소 유지액 기준 마련 △대규모 투자-공모사업 향후 5년 운영비를 포함한 생애주기 재정 부담 분석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실질적인 예산 환류 △산하기관 출자금-예치금-현금성 자산 등 유휴 재원 점검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은 지난 4일 평생교육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과학고 지역인재전형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하다면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관내 중학교의 과학-수학 교육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고된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방식에 따르면, 부천 학생도 다른 지역 지원자와 동일한 1-2단계 전형을 거쳐 3단계 소집면접 대상 120명 안에 포함돼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120명 내 포함된 부천학생이 적으면 지역인재 선발 인원도 최대 20명에 크게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윤단비 위원장은 “지역인재 20%라는 표현만 보면 부천학생에게 정원의 20%만큼 별도 선발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며 “그러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뒤에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된다면, 20%는 실질적인 기회라기보다 단순한 선발 상한에 머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발 기준을 낮추거나 부천학생 20명을 무조건 합격시키자는 뜻은 아니다"며 “일정한 역량 기준을 충족한 부천학생을 별도로 평가해 최대 20명을 선발하거나, 최소한 최종 면접까지 경쟁할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교육청에 제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성남시도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 만큼 두 도시가 공동 개선안을 마련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이 함께해야 교육청과 협의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전형 개선만으로는 지역인재전형 취지를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며, 부천학생이 선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관내 중학교의 과학-수학 심화교육과 탐구-실험, 과학고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 평생교육국장은 관련 제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부천학생의 과학고 진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김선교 국회의원실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원 및 양평군지회 관계자들과 양평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평 현실에 맞는 부동산 정책 개선과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도권이란 이유로 양평이 겪는 각종 규제와 세제상 어려움을 살펴보고, 수도권 군 지역 특성과 부동산 현실을 반영한 1세대 1주택 특례 등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 신속한 추진과 양평 한화리조트 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 특수성과 주민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민희 의장은 “양평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부동산 정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1세대 1주택 특례를 비롯해 지역에 필요한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지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주요 현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민희 의장은 지난 7월 취임한 이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과 직접 소통에 적극 나서며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어려운 하남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현재 시장 등 하남시 공직자의 유럽 국외 출장이 진행되면서 재정 운용 시기와 우선순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올해 편성된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이현재 시장을 포함한 하남시 공직자 5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국외 출장에 나섰다. 미사섬 일대에 추진 중인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구상에 참고한다는 계획이다. K-스타월드를 향한 하남시의 해외 벤치마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현재 시장은 2023년 5월29일부터 6월3일까지 UAE 두바이와 영국 런던을, 2024년 7월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2025년 9월15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를 각각 방문했다. 그러나 그동안 방문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미 문제가 제기됐다. 지난 3년간 수억원 예산이 집행됐는데도 투자협약(MOA) 체결은 없었다는 지적이다. 투자유치 설명회 역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K-스타월드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3월 민간 참여자 공모 공고에 들어갔다. 오는 30일 접수 마감 이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승철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6일 “공모 조건은 이미 지난 3월 확정됐고 기업들은 그 조건에 맞춰 계획서를 쓰고 있다. 이번에 확인한 사례를 어느 절차에 어떻게 반영하겠다는 것인지부터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3년간 수억원을 쓰고도 투자협약 한 건 없었다는 지적이 하남시의회에서 이미 나왔다"며 “4년째 이어진 해외 방문 성과부터 시민 앞에 내놓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가 강남구의회와 충주시의회를 잇따라 들러 지역별 주요 정책과 현안을 살펴보고 하남시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연구회는 정경섭 의원을 대표로 이정연-조창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은 재정 여건과 도시 특성이 서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사례를 비교해 하남시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연구회는 강남구의회에 방문해 상권 활성화와 재건축 민원 대응 등 주요 도시 현안을 논의하고, 재정 여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정책을 선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우수 정책사례를 지속 공유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충주시의회에선 인구정책과 공공의료, 관광자원 개발, 청년정책 등 충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살펴봤다. 정경섭 의원은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인구정책을 단순한 유입 대책에 그치지 않고, 하남의 재정 여건에 맞으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정책과 지원방안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의원은 “하남 역시 한강과 미사호수공원 등 우수한 수변자원을 갖고 있다"며 “워터스크린과 같은 콘텐츠가 시민 문화공간을 넘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은 젊은 인구가 많은 도시인 만큼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고, 청년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남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정책사례와 논의 내용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하남시 실정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조례에는 출자-출연기관장 임기 관련 별도 공통 기준이 없어 기관별 정관 등에 따라 운영돼 왔다. 이번 개정은 시장과 출자-출연기관장 임기를 연계해 시장 교체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인사 갈등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시정 방향과 기관 운영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조례는 적용 대상 기관장 임기를 2년으로 하고, 기관장 임기 중 시장이 새로 선출되면 남은 임기와 관계없이 신임 시장의 임기 개시 전날 임기가 종료되도록 했다. 다만 임명 당시 시장이 연임하는 경우에는 출자-출연기관장도 남은 임기를 유지한다. 적용 대상은 고양문화재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등 시장에게 기관장 임명권이 있는 4개 기관이다. 관계 법령에서 임기를 별도로 정하거나 시장에게 임명권이 없는 기관은 제외된다. 현재 재직 중인 기관장 임기는 이번 개정으로 변경되지 않고 기존 임기가 보장된다. 조례 공포 이후 새로 임명되는 기관장부터 2년 임기 기준이 적용되며, 시장 교체에 맞춰 기관장 임기가 종료되는 규정은 오는 2030년 차기 시장 임기 개시 때부터 적용된다. 공소자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시장 교체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인사 갈등과 행정 공백을 줄이고, 출자-출연기관 운영 책임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자-출연기관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안정적이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운영체계를 지속 살피고 필요한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인선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이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통과된 '2026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 예산(5억원)과 '고봉산 정상 개방 용역예산(1.8억원)'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인선 위원장은 사회연대경제박람회 예산 5억원 통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공식 공문과 관련 법령에 근거해 투자심사 문제를 명확히 확인한 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환경경제위원회와 예결위에서 통과시킨 사안"이라며 예산 삭감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한 “이번 5억원 의미는 단순한 행사비 증액이 아니다. 고양시가 부스 하나를 운영하는 '참가 도시'에서 벗어나 행안부-경기도와 함께 국가적 박람회를 주도하는 '공동 주최 도시'로 위상과 역할이 격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정책 협력, 킨텍스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 지역기업의 판로 개척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향후 경제자유구역 등 경기도와 협의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이번 국가행사 성공적 공동 개최가 고양시의 주요 정책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인선 위원장은 “5억원이란 적지 않은 시민 세금이 투입된 만큼, 50억 이상 가치가 고양에 돌아오도록 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며 “예산 집행 전 산출 내역 검증부터 행사 준비, 실행 단계까지 전 과정을 행정사무감사에 준하는 엄격한 잣대로 상시 관리-감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54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오는 고봉산 정상 개방을 위한 녹지과 용역예산 1억8000만원도 이번 추경을 통과했다. 신인선 위원장은 “이기헌 국회의원이 관계기관과 끈질긴 협의를 통해 전면 개방 길을 열었다면, 이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은 고양시 몫"이라며 “이번 용역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조망과 휴식, 자연환경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고봉산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제36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역 현안과 관련한 4개 주요 사업장 현장을 지난 4일 방문했다. 양경애 의장, 이경희 부의장, 김성태 운영위원장, 장향숙-이정희-김연-연주현-문은영 의원은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 인창천 수변공원 및 생태환경 개선 공사 현장,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대상지 등 4곳에 들러 현황을 청취했다.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 방문해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 및 소음 민원에 대응해 인근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인창천 수변공원 및 생태환경 개선 공사 현장에선 소음 등 민원으로 인한 공사 지연을 언급하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공정을 주말에 진행하는 등 공기 내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한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원회수시설에 가서 소각로 노후화에 대응한 시설 현대화와 함께 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으며 단순한 주거시설을 넘어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는 첨단 미래산업 중심 자족도시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양경애 의장은 6일 “제10대 구리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가 진행 중인 대규모 사업 현장을 직접 들러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악한 지역 현안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앞으로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해 구리 미래 비전을 펼쳐나가는 구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용환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 농산물 가격 변동 등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농협-농민 간 협력체계 구축과 농업 생산-유통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용환 의원은 “연천 농업은 생산 환경 악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생산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농산물 가격 변동성 증가로 농가 소득 불안정성도 커지고 있다"며 “개별 농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생산부터 수급 조절, 유통까지 연계하는 농업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주요 과제로 수급과 유통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의 정책-예산 지원과 농협의 유통-판매 역량, 농민의 생산 참여를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3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연천형 농산물 수급안정 기금' 조성을 통해 주요 품목의 재배면적과 출하 시기를 사전에 조절하고 농산물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수급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연천군 농업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행정-농협-농민이 계약재배, 수매가격 산정, 농자재 공동구매 등 생산-유통 과정 현안을 함께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셋째, 드론-AI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청년-고령 농가 공동작업 모델을 구축해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에 대응하고, 스마트팜 및 기후변화 대응시설 지원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용환 의원은 “연천 농업 미래를 위해서는 행정 지원, 농협의 유통 역량, 농민의 생산력이 하나의 체계로 연결돼야 한다"며 “농산물 수급과 유통의 불안을 줄이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제하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과 주민 중심 현장형 정책 추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얼마 전 원도심 한 골목을 걸어보았습니다. 좁은 골목을 따라 낡은 담장이 이어지고 굳게 닫힌 빈 점포와 부족한 주차 공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등 원도심 현실입니다. 통계에서도 이런 현실은 확인됩니다. 최근 3년간 의정부시 전체 인구는 소폭 증가했지만 원도심 4개 동의 인구는 10만1929명에서 10만170명으로 1759명 감소했습니다. 의정부시 전체 인구는 늘었지만 원도심에서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개별 사업 하나씩을 개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바라보는 종합적인 도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원도심 새로운 변화를 위해 4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원도심 노후 주거지에 대한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노후주택과 빈집, 주차와 보행 환경, 생활 SOC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방치된 빈집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 주시고, 셋째, 주차와 보행 문제를 더 이상 주민 개인의 불편으로 남겨둬서는 안 됩니다. 넷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하나의 생활 상권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제일시장과 주변 골목상권, 행복로를 하나의 원도심 상권으로 연결하고 청년 상인을 유입하며 빈 점포를 활용해야 합니다. 여기에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다시 찾는 상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원도심은 낡고 지나간 공간이 아닙니다. 의정부 역사와 삶이 쌓여 있는 곳이며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가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을 대상으로 하는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5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열린 '의정부의 영웅! 의벤져스와 내 맘대로 즐겨요' 제4회 복지뮤지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시민 등이 함께해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뮤지엄은 시민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의정부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보장기관 홍보-체험 부스를 비롯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체험 부스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水)색대 및 위기이웃 발굴 홍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조세일 의장은 “복지뮤지엄이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회도 공공과 민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이'를 이용해 달린 거리에 따라 1㎞당 5000원 기부금이 쌓이는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 기부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체결한 '광명이 공공자전거 이용 기부금 조성 협약'에 따라 추진된다. 올해 기부금 조성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다. 조성된 기부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폭염-한파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다만 '광명이' 이용 실적은 광명시 기후대응 실천 플랫폼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과 연계된 이용 실적만 인정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에 가입한 뒤 '광명이'를 이용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시민의 작은 실천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경륜경정총괄본부에 감사하다"며 “광명시도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우녕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직무대리는 “기후위기 대응과 복지가 함께 실현되는 선순환 모델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이'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 도로관리과로, 기부 관련 세부 사항은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2026 광명마당극축제×제36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이하 마당극축제)'​를 개최한다. 박승원 광명문화재단 이사장(광명시장)은 6일 “올해는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만큼 가족, 친구와 함께 광명에 벌어진 신나는 판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 문화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마당극축제는 국내외 30여편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1일 오후 6시 광명시민운동장 원형마당에서 개막놀이와 프랑스 내한공연단의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3일간 원형마당, 플러스 무대, 예술공원 작은무대, 무지개마당 등 4개 무대에서 마당극을 비롯해 인형극, 서커스, 마술 등 장르를 넘나드는 30여 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올헤는 시민이 관객에 머물지 않고 직접 공연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석 달 동안 진행된 시민마당극 워크숍을 통해 광명시민이 직접 만들고 준비한 '광명을 부르다!'​가 개막 무대에 오른다. 시민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연으로 풀어내며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광명-진도-인천-부산 시민마당극팀이 참여하는 '전국시민마당극제'​도 열린다. 각 도시 시민이 직접 만든 마당극을 선보이며 지역 이야기와 삶을 무대 위에서 펼친다. 시민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지역 고유 색깔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2인 또는 가족 단위 등 소규모 관객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인형극 등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색다른 관람 프로그램도 마련해 공연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지역 공방 20여 곳이 참여하는 예술장터에선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창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래놀이체험장에선 가족과 함께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장터도 마련해 공연과 체험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축제 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모든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어 통역, 접근성 지원 인력 배치, 휠체어 이동 동선 확보 등 무장애(배리어 프리) 환경을 강화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프로그램과 공연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명마당극축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마당극 전문단체인 한국마당극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마당극축제와 함께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마당극축제는 전국 규모 마당극 축제로, 1988년 제1회와 1989년 제2회가 서울에서 열린 뒤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이어져 왔다. 2024년부터는 광명마당극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 2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GS파워㈜, 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와 함께 도서 구입 기부금 전달식과 청년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GS파워는 부천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부천시립도서관에 도서 구입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희망 도서와 신간 도서 등 약 6000권을 구매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 가톨릭대학교-유한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기부 의미를 나누고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주제 도서 'AI토피아'(KBS N AI토피아 제작팀 지음)를 함께 읽고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미래 사회, 기술과 인간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영 대표이사는 “청년과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GS파워㈜와 이번 자리를 함께해 준 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와 협력으로 시민이 양질의 도서를 접할 기회가 더욱 넓어지고, 책을 매개로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독서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기업-대학과 협력을 이어가며 시민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처음으로 5일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 산모-신생아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대야로 34, 3~4층에 연면적 797㎡ 규모로 조성됐으며, 산모실 13실(일반 12실, 장애인실 1실)을 갖췄다. 3층에는 신생아실과 산모실, 모유수유실, 사무실, 휴게실을, 4층에는 산모실과 프로그램실, 조리실,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조성에는 시비 14억원이 투입됐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된다. 원장 1명을 비롯해 간호인력 16명과 행정-조리-미화 인력 8명 등 25명 전문인력이 근무한다. 이용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둘째 이상) 산모와 시흥시 조례에 따른 감면 대상 산모다. 이용 요금은 1주 42만원, 2주 84만원이다.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신청은 매달 25일에 3개월 후 분만 예정인 산모를 대상으로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원식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와 신생아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출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에 방문해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총 12개 기업을 선정해 △상담장 임차료 △통역 △시장성 조사 및 현지구매자 발굴 △항공료 50%(최대 75만원)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달러 이하 기업이다. 선정은 시장성 평가를 우선으로 하며, 60점 이상 기업 중 여성기업을 25%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지방세 체납업체, 최근 3년간 사업에 선정된 뒤 포기한 업체, 단순 유통회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 중소기업확인서, 2025년 수출실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거점센터에 전자우편,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태국과 베트남은 안산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수출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지난 3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기업'-'ESG나눔기업' 감사패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13개 기업 대표-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착한기업은 3곳, ESG나눔기업은 20곳이 지정됐으며, 행사에는 착한기업 2곳과 ESG나눔기업 11곳이 참석했다. 착한기업은 2년 이상 지속해서 연 평균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옵스 △일광실업㈜ 등 2개 회사에 안양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ESG나눔기업은 작년 현금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ESG(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한 기업으로 △㈜국전 △㈜델타코리아 △㈜벨루션네트웍스 △㈜코스콤 △㈜텔레트론 △HL홀딩스 △인창전자㈜ △인탑스㈜ △주식회사 미미 △지에스파워㈜ △평촌교통 등 11개 기업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패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시상식에서 “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져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드는 든든한 바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들이 전달한 기부금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에 따른 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체계 강화에 나선다. 수도정비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오는 2040년까지 수도관리 청사진을 확정한 가운데 배수지 확충과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를 추진해 급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6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주요 행정서비스"라며 “새롭게 변경된 수도정비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수도관리 기반을 마련해 비상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기후에너지환경부 2040년 수도정비계획 승인= 고양시는 지난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고양시 수도정비계획(변경)'을 승인받아 8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안은 2040년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2040년 기준 하루 최대 47만1000㎥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40년 하루 최대 수요량은 46만4277㎥로 예측돼 최대 공급량 대비 약 6723㎥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수급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변경안에는 창릉공공주택지구, 풍동2지구, 성사혁신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에 따른 용수 수요를 반영해 배수지 증설(2곳) 및 신설(3곳) 등 시설을 확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준공 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정밀안전점검과 상수도관망기술진단 등을 실시해 상수도 기반시설 안전성과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주교배수지 증설-풍산배수지 신설= '배수지'는 취수원에서 취수한 물을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처리한 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 보관하는 저장시설이다. 현재 고양에는 다양한 규모 배수지 18곳이 운영 중이다. 배수지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어 물 수요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고양시는 원당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주교동 일대 유입 인구가 증가하면 물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 2800㎥ 규모 주교배수지를 4400㎥를 증설해 총7200㎥ 규모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22년도부터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했으며,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 착공했다. 이와 함께 다수 도시개발사업으로 물 수요가 급증한 풍동-식사동 일원에는 현재 급수를 담당하는 고봉배수지의 공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만㎥ 규모의 풍산배수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풍동-식사동 일원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신설하는 풍산배수지는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7월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다. ▷ 송수관로 복선화-노후 관로 개량 시동= 고양시는 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배수지 확충과 함께비상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도 추진한다. 고양정수장 계통의 1단계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는 성사동-행신동-토당동-화정동 일대 송수관로 3.08km를 복선화하고, 노후 송수관로 6.11km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주교배수지 증설과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에는 총사업비 48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고양정수장에서 정수 처리한 수돗물은 대자조절지를 거쳐 13개 배수지로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각 배수지로 공급하는 송수관로가 단일 관로로 구성돼 파손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다른 관로로 전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한쪽 관로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송수관로를 추가 설치하는 복선화 공사를 시행한다. 아울러 30년 이상 지난 노후 송수관로를 대상으로 개량 공사도 함께 추진해 관로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비상시 단수 구역과 복구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급수 서비스 수준을 지속 향상하고 시민 중심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욱 수도시설과 팀장은 “이번 수도정비계획 변경안 확정으로 향후 20년간 도시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5일 토요일 시민 문화공간으로 시장실을 옮겨 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나들이 나온 시민과 마주 앉아 민생 속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시민은 모담공원 편의시설 개선 및 휴게 쉼터 보완, 아트빌리지 전시관 활용 범위 확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비치, 불법유턴 및 밤샘 주차문제 개선, 건널목 앞 쓰레기 수거 옮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하고, 이기형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회신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이기형 시장은 이동시장실 '시장이ON다!' 2회차를 운영하며 생활 불편과 시정 건의 사항 50여 건을 수렴했다. 김포아트빌리지는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말이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과 노인이 몰리는 곳이다. 김포시는 문화-여가 등 가족 일상과 맞닿은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장소로 보고 2회차 운영지로 선정했다. '시민의 목소리ON, 현장 소통ON'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현장소통에선 아트빌리지를 찾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김포시장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다. 대면 대화가 부담스러운 시민은 포스트잇에 평소 느꼈던 생활의 불편과 제안을 적어 시민제안보드에 의견을 남겼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자리에서 시장님을 만날 줄은 몰랐다", “거창한 준비 없이 아이 키우며 느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할 수 있어 좋았다", “제출한 의견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려준다 하니 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기형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이 계신 곳이 곧 시장실"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고 변화를 확인하는 시정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소관 부서로 이송되며,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다. 성명과 연락처를 남긴 시민은 검토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게 된다. 이동시장실은 오는 18일 오후 1시~3시 통진 공영주차장, 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에서 이어진다. 회차별 일정은 김포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안내한다. 소통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민선9기 김포시는 현재 별도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시민이 머무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정책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대표이사와 만나 달뫼IC 통행료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통행료 인하를 적극 요청했다. 포천-화도고속도로 달뫼IC~화도JCT 구간은 약 2.85㎞의 단거리 구간이지만 통행료가 1300원으로 책정돼 이용 거리에 비해 통행료 부담이 크다는 주민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특히 두 개 이상 고속도로를 연계해 이용할 경우 노선별 기본요금이 각각 부과되면서 단거리 이용자 통행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구조다. 남양주시는 달뫼IC를 주로 이용하는 화도읍-수동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해 왔다. 최근에는 화도읍-수동면 주민 7750명이 달뫼IC 통행료 인하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인하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단기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단거리 연계구간 할인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속도로 간 연계 이용 시 기본요금이 중복 부과되지 않도록 환승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및 국토교통부와 지속 협의해 달뫼IC 통행료 부담 완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5일 양주 관아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양주시편' 본선 녹화가 관람객 열띤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녹화는 지난 3일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 23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 넘치는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가수 성민, 지원이, 신승태, 손빈아, 김연자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2026 양주 국가유산야행'과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소개하며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했다. 한편 양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주 관아지에서 열린 이번 녹화분은 오는 27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해체 관련 갈등 해결의 유일한 길은 공론장 참여"라고 천명했다. 이날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측은 성매매 영구 중단을 선언하고 상생안을 제안했다. 다음은 손배찬 시장이 발표한 임장문 전문이다. 오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 및 성매매 피해 여성 여러분이 발표한 성매매 영구중단 선언과 상생안 제안에 대해 파주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해체라는 원칙을 확고히 추진해 왔으며, 당사자들이 스스로 성매매를 중단하고 합법적인 생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서는 그 취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상생 방안과 지역 발전 대책, 재산권 논의 등은 특정 당사자와의 개별 협의나 우회적인 방식으로 결정될 수 없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해체와 그 이후 변화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지역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목소리가 얽혀 있는 복합적인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파주시는 관(官) 주도의 일방적인 행정을 지양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구인 '공론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공론장은 특정 이해관계자의 주장을 대변하는 자리가 아니며,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정당한 공론의 장입니다. 파주시장의 입장은 단호하고 명확합니다. 첫째, 공론장을 불신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즉시 공론장에 참석해 주십시오. 본인들의 주장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논의의 장에 들어와 열띤 토론과 논의를 거쳐야 합니다. 둘째, 공론장의 권고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거나 추가적인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시는 그때 필요한 방식과 절차에 따라 상담과 협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셋째, 파주시는 공론장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최종 권고안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파주시장은 이 권고안을 토대로 향후 행정 업무와 정책 추진을 진행할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공식 공론장을 벗어난 별도의 대화 요구가 아니라, 이미 마련된 공론장 안에서 성실하게 논의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업주와 이해관계자 여러분이 공론장에 적극 참여하여 정당한 의견을 피력하고,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함께하길 촉구합니다. 2026. 9. 3. 파주시장 손배찬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35개 기업 ‘성형수술매니저 마클’ 협업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35개 참여기업과 협업해 졸업예정자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형수술 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성형외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직무와 연결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성형수술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은 성형수술 매니저 전문교육, 참여기업 직무특강, 직무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직무특강에는 나나성형외과 김윤호 원장, 아이디병원 안윤경 총괄본부장, 픽셀랩성형외과 송종근 원장이 참여해 실제 성형외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와 상담-고객관리, 최신 성형 트렌드 등 현장 중심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직무평가에는 바노바기성형외과, 아크성형외과, 베리굿성형외과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학생은 성형수술 관련 지식과 상담, 수술 전후 관리 등 그동안 습득한 실무역량을 점검하고 산업체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평가받게 된다. 정연선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장은 6일 “이번 성형수술 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는 대학과 참여기업이 함께 학생의 현장 직무역량을 높이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라며 “졸업을 앞둔 학생이 현장 전문가 교육과 직무평가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취업 후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2026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자진신고 기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5월~6월, 9월~10월 연 2회로 시행하고 있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소유자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막기 위해 시행된다.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밖에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 동물생산업자가 영업장에서 기르는 12개월령 이상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반려 목적 고양이 등록은 선택 사항이다. 등록신청은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대행기관에 등록 대상 동물과 함께 방문해서 하면 된다. 동물등록대행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animal.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동물보호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소유자의 주소-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변경 신청도 가능하며, 소유자가 변경되면 시-군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plus.gov.kr)를 통해서도 변경이 가능하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 과태료, 소유자 정보 등이 변경된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2차 자진신고 기간인 내달 31일까지는 미등록 및 변경 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되므로 기간 내 자발적으로 등록 및 변경 신고 완료가 유리하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11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내 공원, 아파트 등 반려견이 주요 출입하는 곳과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등 각지에서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6일 “올해 법령이 개정돼 등록 대상 동물이 동물생산업까지 확대된 만큼,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을 꼭 완료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분실-훼손 위험이 적은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로 등록할 수 있는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민은 시-군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은 쌀알만 한 크기의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동물용 의료기기로 안전하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6년 CCTV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 관제 역량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CCTV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 발전 방향과 정책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사전 심사를 통해 접수된 우수사례 중 동두천시와 서울시 서초구, 해남군, 영암군, 울산 북구, 제천시, 예산군 등 7개 지자체를 본선 발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2일 열린 본선 발표에서 동두천시는 '인동지능(AI) CCTV 기반 사회적약자 보호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치매노인, 자살의심자, 아동 등 사회적약자 보호체계 확보를 위한 플랫폼 구축 성과를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선제적 AI 기반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인근 시와 협력체계 구축 △AI CCTV 관련 제도 개선 요청 및 사업추진 예산 확보 등 다방면에서 관제 운영 노력과 성과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며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한 최금열 주무관은 전문성과 우수한 발표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황수연 정보통신과장은 6일 “이번 수상은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직원이 모두 함께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능형 CCTV를 더욱 활용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양주에서 생산-채취되는 지역 특산품(농-축-수산물 및 임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공예품-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양주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안정적인 생산-보관-배송이 가능한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업체다. 양주시는 접수된 품목을 대상으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는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내용과 제출서류를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갖고 양주시 총무과 자치협력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덕정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2026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는 준공된 도시재생 사업지의 종합 성과를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현장실사에는 경기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도시재생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는 현장을 점검하며 그동안 추진된 사업 성과와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덕정도시재생사업은 '어울림, 되살림, 터불림 사람 모이는 덕정'을 주제로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비롯해 △주거-환경개선 거점 조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특히 옛 덕정파출소 부지에는 덕정상권거점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하고, 노후화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로 복합개발했다. 이들 시설에선 주민과 상인을 위한 행정-복지-문화-교육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면 규모 주차장을 확보했다. 이용배 도시재생과장은 “덕정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거점 공간을 직접 운영하며 상권과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모범사례"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전국적인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어민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2차 신청을 이달 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접수한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환경보전, 식량안보, 지역사회 유지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신청은 올해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도 신청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농어민은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연천군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영농-영어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세부 자격요건은 경기도 시행 지침에 따른다. 일반, 청년, 귀농, 환경 농어민은 월 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천군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자격 심사와 서류 검토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농어민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기남 농업정책과장은 6일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인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하기 바란다"며 “특히 1차 신청을 놓친 농어민이 이번 2차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 농업정책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2일 의정부시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760원으로 결정했다. 의정부시생활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물가 상승, 근로자 생활 안정 필요성, 의정부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확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시급 1만1340원보다 3.7% 인상된 수준이다. 월 근로시간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245만7840원으로, 올해보다 월 8만7780원이 증가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의정부시 및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의정부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의정부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업체 소속 근로자 중 의정부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단순히 법정 최저임금 이상 임금 지급 넘어, 근로자가 실제 생활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교육-문화-주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의정부시는 2016년 '의정부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뒤 2017년부터 생활임금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임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근로자 안정된 소득이 관내 소비와 경제활동으로 이어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과천 경마공원 일대 주택공급 정책에 대해 전면적인 협조 거부와 결사반대를 3일 선언했다. 이날 황선희 의장은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주택 공급정책 반대 기자회견'에 '경마공원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대표 33인' 중 1인으로 참석해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추진을 강하게 규탄했다. 황선희 의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주택공급 정책에 대한 협조를 전면 보이콧하고, 과천경마공원 주택공급 정책에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은 이미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상당한 주택공급을 감당하고 있다"며 “시민과 과천시 동의 없이 또다시 주택을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황선희 의장과 신계용 과천시장 등 시민대표 33인은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와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철회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2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7일까지 16일간 운영된다.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과천시의는 예산결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회계연도 통합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이주연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지태훈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13개 안건을 심의한다. 이후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행감을 실시하고 제3차 본회의에서 행감 결과보고서 채택 건를 의결한 뒤 1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과천시의회는 김동현 의원 등 7인이 공동 발의한 '과천위례선 주암지구 관통 및 주암역 노선 확정 강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이를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지난 한 해 재정운영과 행정 전반을 꼼꼼히 되짚어 보고,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과천시의회와 집행부가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이란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4일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군포시의회 출범 이후 소상공인연합회와 가진 첫 공식 만남이다. 이우천 의장과 주성하 연합회장 등 임원진은 상견례를 겸해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하며 향후 의정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연합회는 2027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포시의회가 예산 심의와 집행부 협의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업무 공백 예방 등 사무국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근 근무자 채용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운영비 지원 방식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지원이 어려운 경비는 연합회가 일부 부담할 의사도 밝혔다. 간담회에 배석한 군포시 지역경제과는 관련 제안의 실행 가능 여부를 상세히 검토해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289회 정례회에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추가 소요분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내년에도 여러 지원사업 예산 증액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군포시의회 협조를 건의했다. 이런 건의와 설명을 들은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집행부 담당 부서가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필요한 예산이나 협조를 요청할 경우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과 효과를 면밀하게 살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골목상권 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 매니저 지원사업의 효율성과 관리체계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골목상권별로 매니저를 각각 배치하기보다 업무량과 상권 특성을 고려해 권역별로 운영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이를 총괄 관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소상공인 경영에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 군포愛머니의 인센티브 운영 방식과 관련해선 지급 개시일에 이용자가 몰려 발생하는 시민의 접속 대기 시간 증가, 예산 조기 소진 등 불편을 줄일 방안이 논의됐다. 이우천 의장은 군포시 인센티브 지급 시점을 다른 시-군과 달리 정하고,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를 감액 조정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면 동일한 예산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관내 소비 규모를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우천 의장은 “소상공인 안정적인 경영과 골목상권 활력은 지역경제 회복 핵심"이라며 “오늘 나온 제안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나슬기 부천시의회 의원은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등 3대 국제축제 성과평가와 예산 배분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부천시는 2025년 기준 BIFAN에 25억8900만원, BICOF 3억5000만원, BIAF 약 8억9436만원을 각각 투입했다. 나슬기 의원은 “세 축제에 상당한 재정이 매년 투입되는 만큼 시민이 축제 성과와 예산 반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축제마다 성과평가 체계가 달라 객관적인 비교와 예산 연계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BICOF는 관람객 수와 매출액 등을 정량 지표로 평가하고 있지만, BIFAN은 '내부 평가 기준표 없음', BIAF는 'BIFAN 성과지표와 동일'로 제출해 축제 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 체계가 미흡했다. 성과자료 집계 기준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축제 별 총예산과 방문객 수, 경제효과 등이 자료마다 다르게 제시돼 동일한 기준에 따른 비교-검증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특히 BIAF에 대해서는 국제 애니메이션 전문 축제라는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성과지표 마련을 주문했다. 콘텐츠 마켓 상담-계약, 국내외 산업관계자 참여, 창작자 지원, 해외기관 교류 등 산업-국제교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와 연도별 목표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에 △최근 3년간 축제 별 평가 주체-평가지표-평가 결과와 다음 연도 예산 반영 내역 공개 △공통 성과와 축제 별 특화 성과를 구분한 평가 체계 및 예산 연계 기준 마련 △예산-방문객-경제효과 등 정의와 산출 기준을 통일한 표준자료 구축 △BIFAN 기관운영비와 영화제 개최-콘텐츠진흥 사업비 분리 평가 △BIAF의 국제경쟁력-산업교류-창작자 지원 등을 반영한 별도 지표 설정 △공동홍보-후원 유치-자료관리-시설 및 인력 공유 등 축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나슬기 의원은 “3대 국제축제의 개별 성과뿐 아니라 축제 간 협력과 지역관광-상권 연계를 통해 부천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정질문을 마무리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성철 부천시의회 의원은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경기도 최고 수준까지 오른 부천시 채무비율을 지적하며 재정위기 상황에 맞게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배분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부천과학고 지역인재 선발, 인사 공정성, 역곡다목적체육센터 하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행정 검증과 책임도 요구했다. 시정질문에서 장성철 의원은 부천시 채무가 2023년 2170억원에서 2025년 3322억원으로 53.1% 증가하고, 채무비율도 10.2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일부 지자체가 같은 기간 채무를 줄인 점을 들어 이는 외부 여건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며 사업 우선순위와 지방채 운용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당초 약 100억원이던 신흥고가 철거사업이 약 187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도로유지보수 예산은 2022년 약 250억8000만원에서 올해 약 117억4000만원으로 53.2% 감소한 점을 지적했다. 장성철 의원은 약 187억원을 지방채로 조달할 경우 연 3% 기준 이자만 매년 약 5억6000만원이 발생한다며 기존 유지비와 비교해 철거 경제성과 시급성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로 관련 사고가 영조물 배상공제 사고 원인 중 88%를 차지하는 만큼 도로 유지보수 예산을 우선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부천과학고에 대해서는 시민에게 알려진 '지역인재 20%'가 실제 선발 과정에서도 그만큼 기회를 보장하는지 명확히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지역인재 제도가 실질적인 선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제도 보완에 나서고, 오는 2028년 학교 기숙사 준공 전까지 학생 이동-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도 주문했다. 또한 부천시장 비서실 별정직 확대와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를 언급하며 “'내 사람을 쓰는 인사'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가장 유능한 사람을 쓰는 인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성철 의원은 “채무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모든 사업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할 수는 없다"며 “시민 안전과 꼭 필요한 생활예산은 우선 지키고, 지방채를 투입하는 사업과 주요 정책-인사는 필요성과 타당성을 더욱 엄격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새롭게 국가보훈대상자로 등록됨에 발맞춰 안산시 차원의 합당한 예우와 지원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기존 단독으로 지급되던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안산시 '보훈명예수당'으로 일원화해 유족이 기존보다 더 두터운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점이 핵심이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공훈 선양을 위해 필요한 각종 사업을 안산시가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하고, 보훈명예수당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 등 불필요한 행정 서식을 간소화해 고령의 보훈 가족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옥순 의원은 5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그 곁을 지켜온 배우자께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우리 안산시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유족 명예를 드높이고 실질적인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관내 4천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정책을 발굴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10일 열릴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연천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화동 2600-7번지 킨텍스 지원부지(S2부지) 매각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류했다. 보류는 현 단계에서 매각 여부를 최종 결정하지 않고, 집행부가 고양시의회에서 제기된 사항을 보완한 뒤 다시 심사하겠다는 취지다. 집행부 보완 상황에 따라 이르면 내달 2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제308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시 심사될 수 있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S2부지가 800억원대 시민 재산인 만큼 매각 필요성뿐 아니라 적정 가격, 최근 시장 상황, 실제 사업 가능성, 매각 이후 사업계획까지 충분히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소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5일 “그동안 제출된 자료와 지금까지 설명을 종합하면 집행부 준비가 충분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현 상태라면 부결을 검토해야 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안건을 보류한 만큼 집행부가 그동안 고양시의회에서 제기된 사항을 충분히 보완해야 한다"며 “다음 심사에선 기존 자료를 다시 제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격 산정 근거와 최근 시장 상황, 사업계획 등 그동안 지적된 사항이 어떻게 보완됐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각안에는 2025년 9월 기준 가감정액 824억원이 제시돼 있지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S2부지 감정평가 수수료 산출자료에는 예상 감정평가액이 약 858억원으로 기재돼 있다. 이에 대해 공소자 대표의원은 “자료에 따라 금액에 차이가 있는 만큼 최근 부동산 가격과 시장여건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 사업 의향이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성-가격-사업조건 등을 어느 정도 파악했는지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매각 이후 사업계획도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았다. 어떤 수준과 규모의 호텔과 시설을 유치할 것인지, 해당 사업이 킨텍스 경쟁력과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사업자 자금조달과 운영 능력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업자가 부지를 매입한 뒤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봤다. 매각 이후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당초 계획과 다르게 추진되는 상황에 대비해 매각 조건과 사후관리 방안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S2부지 매각안은 이번까지 일곱 번째 상정된 사안이다. 앞선 여섯 차례 심사에서도 가격과 사업성, 매각 이후 계획 등을 놓고 여러 의원이 보완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공소자 대표의원은 다음 심사에선 그동안 고양시의회가 지적한 사항과 이에 대한 집행부의 보완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함께 제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같은 민주당 시장이 제출한 안건이라 해서 고양시의회 심사 기준이 달라지면 안 된다"며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 재산과 예산을 다루는 문제는 충분한 자료와 근거를 토대로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에는 보완을 요구하는 것이 시의회 역할"이라고 단언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는 지난 2일 영상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 부족과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온유 모든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맡아 진행했으며, 고위직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중심으로 조직 내 차별적 언어와 고정관념, 성역할에 대한 인식 등을 살펴보고,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의원들이 의정활동과 조직 내에서 갖춰야 할 책임과 역할을 되짚어 보고,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적 자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김미수 의장은 5일 “고위직 인식과 역할은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의정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법정의무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원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의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4일 다산동 소재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남양주지점 개소식에 참석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전을 축하했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따른 조치로, 왕숙2지구 내 신사옥 건립과 본점 완전 이전에 앞서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개소식은 남양주시의회 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관내 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기념 촬영 △이전 현황 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축하떡 커팅 △덕담 및 건배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이전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남양주시의회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관련 예산 및 정책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34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4건 등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 8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도 원안대로 채택-의결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를 바탕으로 동두천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추진되는 연천군 조직개편과 관련해 충분한 진단과 검토를 거쳐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윤재구 의원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공감한다"며 “다만 조직개편은 부서 신설이나 통합-분리를 넘어 업무와 인력 배치, 행정비용 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무량과 행정수요, 부서 간 업무-중복 여부, 인력 재배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조직 확대에 따른 인건비와 운영비 등 재정 부담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행부에 조직개편 근거가 되는 객관적인 조직진단 결과 제시를 비롯해 △부서 신설-통합-분리 필요성과 근거 설명 △인건비-운영비 등 재정 소요 제시 △개편 이후 조직 운영 방향과 중장기 계획 수립 필요성을 제언했다. 윤재구 의원은 “조직개편 목적은 조직 확대가 아니라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있어야 한다"며 “서두르기보다 충분히 살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원호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산을 넘어 농가 소득 증대와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천군 미래 농업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다음은 고원호 연천군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우리 연천 농업은 오랜 세월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중요한 산업입니다. 그러나 지금 농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스마트-정밀농업, 청년농 육성, 그린바이오산업, 농산물 브랜드와 판로 확대 등 연천 농업에도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개별적인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농업인의 소득과 연천 농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연천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다섯 가지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스마트-정밀농업을 연천의 주요 작목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농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노동력 부족이며, 이를 인력 공급만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기술의 노동력-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분석하고, 검증된 기술은 연천의 주요 작목과 더 많은 농가로 단계적으로 확산해야 합니다. 둘째, 연천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연천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와 임진강, 한탄강 등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입니다.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남토북수'​와 이런 청정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결합하고, 품질관리와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수도권 소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셋째, 농업과 그린바이오산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미래 농업 경쟁력은 생산량을 넘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연천BIX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그린바이오산업과 지역 농업을 연결해 연천 농산물이 지역에서 가공되고,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식품과 기능성 소재 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농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과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한 지원과 함께, 이제는 지원 이후의 성장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다섯째,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농정을 강화해야 합니다. 농업인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에 안정적으로 팔 수 있는가"​입니다. 연천역 광장 로컬푸드 직매장과 제철 농산물 구독 서비스 등 판로를 지속 확대하고, 계약재배와 기업 연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야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작업치료과 연구팀, 학술대회 2관왕-실험논문 게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연구팀이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 과제인 '인공지능(AI) 근골격계 움직임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국 규모 학술대회 2관왕 및 실험논문 게재라는 성과를 거뒀다. 캡스톤 디자인 연구 주제로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활동 포트폴리오로 결실을 마무리했다. 연구팀은 7월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제74차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포스터 발표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우수논문상 2관왕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보안'을 메인 주제로 전국 136개 대학에서 총 273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연구 성과를 겨룬 대규모 행사다. 이번 성과를 견인한 핵심 동력은 연구팀이 보건의료 현장 니즈를 반영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AI 근골격계 움직임 프로그램'이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문 포스터 발표를 통해 AI 기술이 임상 현장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학회 현장에서 직접 해당 프로그램 구동 알고리즘과 임상적 효용성을 시연(Demonstration)해 참가자와 심사위원단 관심을 끌어모았다. 특히 연구팀은 기술 제안이나 학술대회 발표에 그치지 않고, 자체 개발한 AI 프로그램의 임상적 타당성과 치료적 효과성을 엄밀하게 교차 검증해 이를 바탕으로 한 실험논문을 성공적으로 학술지에 게재하는 쾌거까지 일궈냈다. 이는 경복대 학생 연구팀이 아이디어 도출부터 프로그램 개발, 임상 실험, 그리고 최종 논문 게재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R&D(연구개발) 사이클'을 완수하며 독보적인 실증적 연구 역량을 증명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심사위원단은 급변하는 첨단 AI 기술을 보건의료 분야와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발전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그 과정에서 작업치료와 물리치료 전공 간 긴밀하고 성공적인 융복합 협업 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조미혜 학생은 5일 “전국 136개 대학 우수 팀과 경쟁하며 우리가 직접 개발하고 실험한 AI 프로그램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실험논문 게재와 학회 발표까지 이끄는 과정이 쉽지 않았으나 경복대 특유의 실무 중심 융합교육 환경과 교수님의 아낌없는 연구 지원이 이번 성과에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2관왕 수상 및 실험논문 게재 성과는 경복대가 미래 재활과학 및 보건의료 AI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인재 양성 요람임을 전국에 다시 한번 입증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경복대는 미래 보건의료 트렌드를 주도할 융복합 연구와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다양한 학술-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