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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시흥시의회-파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신도시 지역동행협의체 상생협력 매칭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관으로 신도시 지역업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관내업체의 실질적 참여율 향상을 위해 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LH-GH)와 건설사, 관내 업체 간 직접 상담-계약, 협력업체 등록 연결 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남양주 관내 건설업체, 자재업체, 인력업체, 건설기계, 건축사 사무소 등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참가 업체 등록 및 접수 △개회식 △남양주 미래 비전 홍보영상 시청 △신도시 사업 추진 현황 설명 △부스 자유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도시 조성은 남양주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좋은 도시 조성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도시 업체들이 정당한 기회를 얻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야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H와 GH, 건설사, 관내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상담하고, 협력업체 등록과 계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면, 그 자체가 이미 의미 있는 출발이며, 오늘 만남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향후에도 실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가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지역에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업체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행사와 건설사 관계자가 적극 살펴봐 주시길 당부드리며, 남양주시의회도 상생협력 취지가 실질적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2026년 제3회 청소년의날 표창 수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청소년의날 표창은 관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부문은 모범선행, 반다비, 학력 향상, 문화예술, 체육진흥, 글로벌리더, 다누리로 등 7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청소년에게 수여한다.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 주소를 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부문별 자격요건에 충족한 자로 학교장 추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의회 누리집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공고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의회 누리집 내 공지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의회 의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30일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를 방문한 일본 지바현 지바시-우라야스시 시의원단(이하 시의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 정책 이해 증진과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시의원단 8명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 시의원단은 안산시의회 방문에 앞서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시흥능곡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학교급식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안산시의회 청사로 이동한 시의원단은 교육복지위원회와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시흥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지역 우수 농-축산물 지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 등 주요 급식 정책이 소개됐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해당 정책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상급식 시행 당시 예산 확보 방안과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한 배경, 시민 공감과 동의를 끌어낸 과정 등이 공유됐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흥시 정책적 노력도 언급됐다. 교육복지위원들은 이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초당적 협력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설파했다. 간담회에서 일본 시의원단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에서 인권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한 시흥시 사례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복지위원회는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책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도시와 교류를 통해 선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복지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공기관 운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공공기관 경영에 노동자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가 공공기관 이사회에 비상임이사로 참여해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제도다. 2022년 '공공기관 운영 법률' 개정을 통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노동이사 선임이 의무화됐으며, 서울특별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노동이사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노동이사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배경에는 공공기관의 일방적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자리하고 있다. 노동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이사회 논의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잠재적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에는 △노동이사제 적용 대상 기관의 범위 규정 △노동이사의 자격 및 임명 절차 명확화 △이사회 내 권한과 책임 규정 △독립적 직무수행 보장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동이사가 일반 비상임이사와 동일한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해 형식적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구체화했다. 이정은 의원은 30일 “공공기관이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의사결정 과정도 더욱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노동이사제는 노사 갈등을 사후적으로 조정하는 장치가 아니라 경영 과정에서부터 협력과 상생을 제도화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될 때,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이는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파주시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파주시는 공공기관 운영 민주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생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최창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파주시는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부모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2026년 2월 말 기준 관내 한부모가족은 모자가족, 부자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한부모가족 등을 포함해 총 2499세대에 달하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고충이란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증진 기반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부모가족이 건강가정 및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어 종합적인 지원계획 수립과 아이들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 심리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상담 및 정서 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을 통한 실질적인 자활 토대 마련이 담겨 있다. 최창호 의원은 30일 “한부모가족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어떤 형태 가족이라도 차별받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며 “파주시가 진정한 의미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정책이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 사이에서 우수정책으로 주목받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은 공공발주 공사 계약 전 건설업 등록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사전 현지에서 확인하고 이를 적격심사에 반영하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제도로 불공정 거래업체의 공공시장 진입을 차단하는 선제적 관리 시스템이다. 2019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정책은 국토교통부, 서울시, 충청남도 등 정부와 다른 지자체에도 도입됐으며, 2024년에는 감사원 적극행정 모범사례에도 선정됐다. 작년 말 경기도는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정책을 7년간 운영하면서 발견한 미비점을 보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해 세부 실행계획을 공개했다. 세부 시행계획 공개 후 조달청은 경기도에 '입찰자격 사실 조사' 시행과 관련해 조사 기법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최근 서울지방조달청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조사절차, 주요 위반 사례, 민원 대응 방식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했다. 이외에도 A도와 B시는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했으며 다른 지자체들의 전화 문의도 많다. 경기도는 다년간 축적한 조사 노하우와 전략적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정책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책에 관심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업무 협조를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한 직접 시공 위반 등 부실-불법행위 점검도 확대하는 등 건설공사 전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배성호 건설국장은 30일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정책은 공정 경쟁 기반을 확립하는 선도 정책"이라며 “앞으로 전국 확산을 통해 건설시장 질서를 강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국군양주병원과 미군 65의무여단 등이 참여한 '한미 연합-합동의무지원훈련'에서 드론을 활용한 혈액 및 의약품 이송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및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 능력을 점검하고 수혈이 필요한 중증 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을 목표로 실시됐다. 양주시는 훈련 간 혈액 및 의료물자 신속 이송을 위해 드론을 투입, 지정된 이착륙 지점 간 안정적인 비행으로 목표 지점까지 물자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상 운송 대비 시간 단축과 접근성 확보 측면에서 드론 기반 의료물류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작전 환경을 반영한 실전형으로, 드론 의료지원체계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군-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동시에 검증했다. 이번 성과는 양주시와 국군양주병원이 작년 체결한 '드론 산업 발전 및 군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작년 8월 의료용 드론 이송 시연을 시작으로 운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혈액 이송을 실제로 운용함으로써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통해 재난 및 전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우호 국군양주병원장은 “드론을 활용한 혈액 이송은 전장과 재난 환경에서 생존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의료물류체계 발전을 위해 양주시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사랑협동조합이 '2026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연천사랑협동조합은 향후 2년간 예비마을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기반 사업을 추진하며 인건비-운영비-시설비 등 사업비 지원과 함께 자립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총 지원금액은 2200만원(자부담 10% 포함)으로, 이를 통해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안보관광 활성화 △독서프로그램 운영 △자립형 마을기업 도약을 중점 추진한다. ▷ 안보관광 활성화= 먼저 연천의 지리-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안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관내 문화-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자립형 마을기업으로 도약=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은 지역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기반 기업을 육성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해 향후 정식 마을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주 연천군 경제교통과장은 30일 “이번 예비마을기업 지정은 연천사랑협동조합이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8일 산곡동 독바위문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국 식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산곡동을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향후 축제 등 수국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독바위문화마을회가 수국 200주를 기부했으며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독바위문화공원은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에 따라 기부채납된 공원이다. 독바위문화마을회는 해당 공원을 비롯해 산곡동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 되길 바라며, 의정부시 정책사업인 '걷기 좋은 도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자 수국 식재를 진행했다. 최문희 도시정원과장은 “이번 수국 식재는 공원 환경 개선과 지역 공간 활용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공원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30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접경지 안보 희생을 미래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추진에 본격 나선다. 이번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포천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첨단농업 기반, 수도권 접근성 등 포천 강점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특구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과 농업을 양축으로 체류, 소비, 가공, 유통이 선순환하는 복합형 특구를 조성해 지역경제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 남북 관계 변화에 대비해 경제협력과 평화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접경 거점도시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그동안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 정책세미나, 시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이런 선제적 준비와 지속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포천시는 앞으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평화경제특구 실행 논리를 더욱 구체화하고,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연구용역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과 농업, 정주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특구 모델을 마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관광과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산업 기반이 강화되면서 민간 투자 유치 확대,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농업 고부가가치화, 기반시설 확충,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특구 조성에 따라 약 12조 6709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7600명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포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천은 지난 7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라며 “이번 경기도 후보지 선정은 포천 희생을 미래 성장 기회로 바꾸는 주요 출발점이자, 포천이 대한민국 평화경제 전략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아이 마음, 부모 숨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양육 전략 제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소그룹 중심 밀착 코칭과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자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양육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가정을 위해 주말반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참여자 접근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참여 여건까지 고려한 세심한 운영이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플이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자녀 기질 이해와 부모-자녀 간 소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양육 효능감 역시 사전 대비 약 150% 향상되는 등 교육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 마음, 부모 숨결'을 연간 부모교육 과정으로 체계화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질검사(TCI)를 기반으로 한 부모-자녀 상호이해 교육을 연령대별로 확대하고,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기질 특성 이해와 맞춤형 양육 전략 중심 교육도 지속 개설할 방침이다. 최선희 포천시가족센터장은 30일 “자녀 기질 이해가 건강한 양육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지속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가족센터는 가족 상담, 부모 교육,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가족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자신에게 꽃을 선물하며 마음을 돌보는 '나나데이'를 내달 4일 개최한다. 나나데이는 '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줄임말로 화훼 소비 촉진과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고양시 고유 브랜드 데이다. 작년 첫 행사에서 원예 치유를 통한 정서 향상 효과가 확인됐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작년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나나데이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한국화훼농협이 주관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고양시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식물을 매개로 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열리며 참가자는 전문 원예치료사와 함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먼저 회상 그룹은 과거 나를 돌아보고 추억하는 시간을 보내고, 성찰 그룹은 현재 나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망 그룹은 미래 나를 꿈꾸며 희망을 담는 시간과 마주한다. 나나데이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한국화훼농협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30일 “나나데이가 전국 확산돼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화훼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는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하고 압화로 장식하는 '메시지 액자 만들기'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 성찰과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완성된 작품은 가정으로 가져가 스스로 돌보게 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한다. 현재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를 절반 지원하는 만큼 김포시가 통행료 지원에 나서면 김포시민은 사실상 일산대교를 출퇴근 시간에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김포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 구축을 끝마쳤다. 해당 시스템은 일산대교 이용 후 통행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온라인 등록-신청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회원가입 및 차량 정보 등록 후 하이패스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통행료 지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매월 말일 지급된다. 예컨대 4월1일부터 10일까지는 3월 이용분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월별 신청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내달 이후 신청 기간(5월1~10일, 6월1~10일 등)에 일괄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연도 이월은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기본 통행료(정상요금) 기준 50%를 사후 지급한다. 다만 단체-법인 소유 차량이나 사용본거지가 김포시가 아닌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선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누리집에서 하이패스 카드를 등록한 뒤 김포시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gimpo.go.kr/gpway)에서 회원가입 및 이용 내역을 등록하면 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와 출퇴근 교통편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정부-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과 시간대 확대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30일 “통행료 지원으로 시민의 출퇴근 교통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별내동 불암천 산책로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에 들러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책현장 투어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휴식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먼저 불암천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총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올래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는 야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불암천2교 하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이 구간은 둑마루로 인해 보행 동선이 끊겨 무단횡단 위험이 지속돼 왔다. 남양주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데크형 산책로 100m를 연결하고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단절된 구간까지 연결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후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도 청취했다. 마석근린공원은 약 5만9000㎡ 규모로 잔디마당, 자연숲 놀이터,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조지훈 시인 묘소와 연계한 테마 공간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조지훈 시인 삶과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요소를 접목,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동시에 문화-정서적 가치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근린공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공원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무형유산단체협의회 회의를 지난 27일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를 비롯해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무형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회의에서 올해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간 공연 일정 공유와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단체 간 협력 방안이 입체적으로 집중 논의됐다. 양주시무형유산단체협의회는 각 단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무형유산 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양주시는 이를 계기로 개별 단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30일 “이번 회의는 무형유산 체계적 보존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보존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파주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구상 중인 바이오산업 분야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망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도 이번 커퍼런스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기조 강연에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과 교수(학과장)를 비롯해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토론에선 '제약-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바이오산업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컨퍼런스 현장에선 기업 간 교류와 기업과 투자사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력망 형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바이오 기업이나 기관은 홍보물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paju_fez_conference) 내 사전 신청 온라인 주소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파주시는 작년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중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요건을 갖춰 산업통상부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동두천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 지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3년 연속으로 이뤄진 성과로, 단순한 사업 수행을 넘어 지역사회 기반 노년기 전환 지원모델 구축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노년기 전환 과정에서 나타나는 건강-사회관계- 일상생활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24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9개월이다.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공모를 통해 총 7개 기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비롯해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오산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참여한다.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2년간 사업 운영 경험을 통해 시민옹호인 기반 관계형 지원, 건강관리 연계,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축적해 왔다. 올해는 이런 경험을 체계화해 지역에서 작동할 수 있는 노년기 전환지원 모형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30일 “3년 연속 사업 수행은 단순한 연속성이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모델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며 “구리시에서 시작된 노년기 전환 지원체계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고 향후 확산 가능한 기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자 발굴과 시민옹호인 양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발달장애인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노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3월부터 대상자 발굴과 시민옹호인 활동 운영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지역연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역사-문화 프로그램 '이야기꾼 방정환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소풍'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년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연장 추진되는 사업으로, 구리시 사적지와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이 지역 역사-문화 자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독립운동 소풍은 '이야기꾼 방정환' 캐릭터를 활용한 △구리시 독립운동사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와 △구리시 독립운동 사적지 및 망우리 독립 유공자 묘역을 탐방하는 역사 소풍으로 구성된다. 역사 소풍 참여자는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활동지를 받아 선택한 길을 따라 사적지를 탐방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 사적지 길은 윤희순 인물 연고지, 13도 창의군 수택리 집결지 기념비, 아천리 3.1 만세운동 시위지, 이강덕 묘소, 노은 김규식 생가터 등으로 구성된다. 망우 독립 유공자 묘역에선 유상규, 방정환, 문일평, 오세창, 한용운, 오기만 등 독립운동가 발자취를 따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한 개의 길 이상 인증을 마치면 인증 꾸러미가 제공되고 '소풍 탐방 완료자의날'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내용은 교문방정환도서관 누리집(gurilib.go.kr/bang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0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와부도서관 3층에 청소년 전용 공간 '펀그라운드 와부'를 조성해 오는 5월 중 개관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공간 구성을 통해 일상 속 새로운 경험 제공에 중점을 뒀다. 펀그라운드 와부는 기존 도서관의 상상공작소를 활용해 창작-휴식-소통이 어우러진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청소년이 자유롭게 머물며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동네 아지트'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 구성은 △웹툰을 감상하고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웹툰&드로잉존 △편안하게 앉아 쉬며 소통할 수 있는 상상존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3D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창작물로 구현하는 메이커스페이스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활동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을 자연스럽게 끌어낼 것이란 전망이다. 방희선 미래교육과장은 30일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학원과 집 중심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참여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동부권(화도-호평-평내) 청소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술과 요리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해 펀그라운드 미조성 지역의 문화 공백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하는 '2026년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동도서관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민물고기를 도심 속 공공기관이나 도서관 등에 전시해 시민에게 생태 교육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많은 기관이 신청하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오르빛도서관이 경기도 내 8곳의 전시기관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오르빛도서관은 관람객에게 평소 보기 힘든 동사리-버들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10여종이 담긴 수족관과 함께 민물고기 생태 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이란 정적인 공간에 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는 생태계'를 접목함으로써 어린이에게는 자연 학습의 장을, 성인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지영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경기도 내 수많은 지자체 중 오르빛도서관이 단 8곳에 포함돼 전시를 유치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이 진행할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6년 제16회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를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내 식탁이 임금님 수랏상,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참여 확대 △축제 정체성 강화 △축제 경험 확장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며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지역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4월24일 개막식에선 '동국여지지' 기록을 바탕으로 임금께 산나물을 올리던 장면을 재현한 △진상 행렬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각 읍면 특색을 알리는 △홍보사절단 길놀이가 더해져 지역민 자긍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초대형 산나물 비빔밥 퍼포먼스 △천하제일 산나물 자랑 라이브 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정체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4월25일에는 대한민국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 스님과 함께하는 △내 몸을 살리는 산나물 음식 비법 공유회 △산나물 진상품을 찾아라! △산나물 쫀득쿠키 만들기 △도전! 산나물 골든벨 시즌2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산나물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월26일에는 '산나물과 나물을 부재료로 만든 식음료를 활용한 참신한 나물 요리'를 주제로 '산나물 녹색요리사' 결선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접수와 국민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고, 현장에서 요리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에 오른 레시피는 향후 온라인 레시피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색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진상단을 도와라!'는 '경찰과 도둑' 게임에 축제 세계관을 반영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산나물 독서클럽 및 피크닉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산나물 페어링 클래스 △반려견 놀이터 존 및 '댕이트 n 양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산나물 판매 공간과 농-특산물 판매 공간을 전년보다 확대 운영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임금님 진상품이던 향긋한 산나물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관련 세부 정보는 공식 누리집-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30일 오전 9시부터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벚꽃과 튤립 개화를 앞두고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선보인다. 올해 벚꽃은 내달 초 개화를 시작해 10일경 만개할 것이란 예보다. 당정뜰에선 넓은 공원과 한강 전망이 어우러진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덕풍천과 산곡천은 길게 이어진 벚꽃 터널과 산책로를 통해 봄의 정취를 선사해 매해 본이면 시민과 방문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미사호수공원과 누리공원, 감일문화공원, 위례순라공원 등 주요 공원에는 약 12만2000본 튤립이 식재돼 도심 속 화사한 봄풍광을 연출한다. 튤립은 내달 초 개화를 시작해 중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형형색색 꽃들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시민에게 찬란한 봄날을 안겨준다. 공원 곳곳에서 팬지-금어초-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을 볼 수 있으며, 5월에는 이팝나무-장미 등 계절 수목이 어우러져 더욱 다채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홍영택 공원녹지과장은 30일 “4월 초에는 벚꽃과 튤립이 어우러져 도심 가까이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가까운 공원과 산책로에서 봄나들이를 즐기며 일상 속 활력을 얻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로 지난 28일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를 찾아 주민 200여명과 생활밀착형 주제로 대화했다. 소통 문턱을 낮추고 시민 일상 가까이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위해서다. 아소하는 시장이 시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는 광명시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승원 시장은 버스 노선 개선과 정류장 정비, 입주 초기 폐기물 수거 주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맞닿은 사안을 직접 설명하며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관련 질문에는 “단지 내 설치는 이미 확정된 사안"이라며 “예산 확보 등 남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챙겨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교통 문제와 아이 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바로 자세히 설명해 답답함이 많이 풀렸다"며 “우리 동네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며 시민 일상이 시정 우선순위가 되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날 접수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뒤 신속히 처리하고, 결과도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에는 법률 상담,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홍보, 통합돌봄과 복지관 안내, 자원봉사센터 홍보 등 9개 부스가 함께 운영돼 주민이 생활과 맞닿은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GS파워와 두 차례에 걸친 요금 인하 협상으로 내달 1일부터 열요금 2% 인하 결과를 얻어 냈다. 1가구당 연평균 열요금 74만원을 기준으로 2% 인하 시 1가구당 1만4800원 인하 효과와 군포시 5만9000가구에 8억7000만원 혜택을 보게 된다. 열요금 조정은 '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 지정 고시'에 따른 정부 기준 반영과 고객 부담 완화를 고려해 GS파워가 결정한 인하 조치로, 군포시가 작년 두 차례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인하를 요구해 다년간 요금 인상 흐름 속에서도 열요금 인하라는 큰 결정을 끌어냈다. 이에 안양열병합발전소 열공급지역인 군포시, 안양시, 과천시, 의왕시와 부천열병합발전소 열공급지역인 부천시, 인천시 일부, 시흥시, 서울시 일부도 열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GS파워는 시장기준요금 연료비 연동 및 고정비 정산 결과에 따라 열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며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폭등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0일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민의 난방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열요금 인하가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와 난방 복지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총 2조 6000억원 규모의 선도기업 투자를 유치하면서 연간 260억원 법인지방소득세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 이는 현재 부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중 56% 수준이다. 앞으로 부천시는 선도기업이 보유한 첨단산업 기술에 지역기업 참여가 더해진 '부천형 R&D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0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특정 기업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청년이 미래 일자리를 찾고 지역기업이 새로운 기술 파트너를 만나는 산업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며 “첨단 R&D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부천 산업지도와 재정 구조를 함께 바꾸는 '부천형 산업 대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법인소득세 노후 공업지역 고도화에 활용= 부천시는 1만3000여 개 중소-제조기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도기업 부재로 재정자립도 저하와 청년인구 유출 등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UAM(도심항공교통)-친환경에너지-인공지능(AI)-스마트제조 등 첨단 R&D 연구소 유치에 집중했다. 판교테크노밸리와 마곡산업단지처럼 선도기업이 먼저 입주한 뒤 강소기업과 협력사가 자발적으로 집적되는 사례 벤치마킹도 병행했다. 결국 부천시는 작년 12월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DN솔루션즈 등 4개 선도기업과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산업시설용지의 36%인 약 13만㎡(3만9000평)에 대한 조기 입주를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9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연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석-박사급 첨단 연구인력 3700여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들 기업 입주로 확보한 세수 260억원을 노후 공업지역 고도화와 지역기업 지원 예산에 투입해 '세수 확충-산업 고도화-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체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 선도기업-지역기업 동반성장 전략 도모=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 내 들어서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주거지역과 인접해 환경오염물질 배출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전통 제조업 위주 지역기업이 곧바로 입주하기에 높은 장벽이 있다. 이런 입지-규제를 부천시는 산업구조 전환 기회로 삼아 선도기업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단계별 입주전략과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우선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잔여 27개 필지 중 약 6600㎡(2000평) 이상 11개 필지에 매출 1500억원 이상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로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첨단 R&D 클러스터 뼈대를 세울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약 6600㎡ 이하 16개 필지에 대해 매출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지역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시장 직속 전략담당관 신설= 부천시는 기업 유치 전담조직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작년 1월1일 자로 시장 직속 전략담당관을 신설하고 산하에 첨단산업조성팀과 기업유치팀 등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전담 2개 팀에 6명을 배치했다. 국(局) 단위가 아니라 시장 직속 '기동대' 형태로 조직을 운영해 신속하고 단일화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원스톱 소통 창구를 구축했다. 전략담당관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투자 전략, 산업구조 개편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며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 △벤처기업 육성 △창업기업 지원 등은 기업지원과-부천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는 이런 기동형 기업 유치 시스템을 기반으로 3기 신도시 최초로 2조6000억원 규모 입주 계약을 단기간에 성사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2023~2025)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흥시는 평가 항목 전체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30% 이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시흥하중지구 공장 이주대책 수립을 통한 주민 갈등 해소'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 최초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동시에 인정받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보상, 제도 개선 노력, 홍보실적 등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거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0일 “적극행정은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중동 전쟁에 따른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우려와 관련해 3~4개월 분량 종량제봉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해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30일 밝혔다.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양시는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통 상황도 지속 모니터링하며 판매소 공급량을 관리할 계획이다. 다만 안양시는 최근 일부 시민의 불안심리에 따른 과도한 사재기로 일시적인 재고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평소 사용량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고 권했다. 시중에 떠도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도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안양시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으로, 조례 개정 없이 단기적인 국제 정세 변화만을 이유로 즉각 인상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백수임 자원순환과장은 30일 “종량제봉투는 민생과 밀접하게 연결된 품목인 만큼 가격 인상 없이 안정적 공급이 최우선 원칙"이라며 “쓰레기봉투는 재판매나 중고거래가 금지돼 있으므로 불법유통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꿈의무용단안양아토'신입 단원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꿈의무용단안양아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무용교육사업으로 춤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3년부터 성장 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기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꿈의무용단안양아토는 레퍼토리 창작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안무 경험을 쌓고, 정기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찾아가는 공연'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무대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은 무용수로서 기량 향상은 물론 협업과 공존 가치를 배우고 지역 문화예술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나게 된다. 교육은 4월29일부터 11월13일까지 약 7개월간 안양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매주 2회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내달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안양아트센터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40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 인원의 50%는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한편 꿈의무용단안양아토'신입 단원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자신에게 꽃을 선물하며 마음을 돌보는 '나나데이'를 내달 4일 개최한다. 나나데이는 '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줄임말로 화훼 소비 촉진과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고양시 고유 브랜드 데이다. 작년 첫 행사에서 원예 치유를 통한 정서 향상 효과가 확인됐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작년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나나데이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한국화훼농협이 주관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고양시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식물을 매개로 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열리며 참가자는 전문 원예치료사와 함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먼저 회상 그룹은 과거 나를 돌아보고 추억하는 시간을 보내고, 성찰 그룹은 현재 나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망 그룹은 미래 나를 꿈꾸며 희망을 담는 시간과 마주한다. 나나데이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한국화훼농협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30일 “나나데이가 전국 확산돼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화훼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는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하고 압화로 장식하는 '메시지 액자 만들기'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 성찰과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완성된 작품은 가정으로 가져가 스스로 돌보게 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한다. 현재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를 절반 지원하는 만큼 김포시가 통행료 지원에 나서면 김포시민은 사실상 일산대교를 출퇴근 시간에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김포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 구축을 끝마쳤다. 해당 시스템은 일산대교 이용 후 통행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온라인 등록-신청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회원가입 및 차량 정보 등록 후 하이패스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통행료 지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매월 말일 지급된다. 예컨대 4월1일부터 10일까지는 3월 이용분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월별 신청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내달 이후 신청 기간(5월1~10일, 6월1~10일 등)에 일괄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연도 이월은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기본 통행료(정상요금) 기준 50%를 사후 지급한다. 다만 단체-법인 소유 차량이나 사용본거지가 김포시가 아닌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선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누리집에서 하이패스 카드를 등록한 뒤 김포시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gimpo.go.kr/gpway)에서 회원가입 및 이용 내역을 등록하면 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와 출퇴근 교통편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정부-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과 시간대 확대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30일 “통행료 지원으로 시민의 출퇴근 교통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별내동 불암천 산책로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에 들러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책현장 투어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휴식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먼저 불암천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총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올래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는 야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불암천2교 하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이 구간은 둑마루로 인해 보행 동선이 끊겨 무단횡단 위험이 지속돼 왔다. 남양주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데크형 산책로 100m를 연결하고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단절된 구간까지 연결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후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도 청취했다. 마석근린공원은 약 5만9000㎡ 규모로 잔디마당, 자연숲 놀이터,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조지훈 시인 묘소와 연계한 테마 공간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조지훈 시인 삶과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요소를 접목,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동시에 문화-정서적 가치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근린공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공원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무형유산단체협의회 회의를 지난 27일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를 비롯해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무형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회의에서 올해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간 공연 일정 공유와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단체 간 협력 방안이 입체적으로 집중 논의됐다. 양주시무형유산단체협의회는 각 단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무형유산 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양주시는 이를 계기로 개별 단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30일 “이번 회의는 무형유산 체계적 보존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보존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파주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구상 중인 바이오산업 분야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망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도 이번 커퍼런스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기조 강연에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과 교수(학과장)를 비롯해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토론에선 '제약-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바이오산업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컨퍼런스 현장에선 기업 간 교류와 기업과 투자사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력망 형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바이오 기업이나 기관은 홍보물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paju_fez_conference) 내 사전 신청 온라인 주소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파주시는 작년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중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요건을 갖춰 산업통상부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간호학과, 리빙랩 기반 ‘영유아 건강증진’ 특강 실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간호학과가 지역사회 기반 리빙랩 프로젝트 '부모-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사전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간호학과 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문은주 발달센터 원장이 강의를 맡아 영유아 건강검진과 발달 이해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특강은 영유아 건강검진 제도 이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특강은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과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으로 리빙랩 기반 건강증진 프로젝트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 건강검진 개념과 목적, 성장-발달 평가 중요성, 예방 중심 건강관리 필요성 등이 특강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영유아기 건강검진은 질병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 관리로,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향후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데 주요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연령별 건강검진체계에 따라 영양, 수면, 안전, 개인위생, 시각-청각 발달, 정서-사회성 교육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접근이 필요하며, 발달선별검사(K-DST)를 통해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평가하는 과정도 소개됐다.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지역사회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형태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경복대 간호학과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천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증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복대 간호학과장은 “이번 사전교육 특강은 리빙랩 기반 건강증진 프로젝트 출발점으로, 학생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사전에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유아 건강검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가 연계된 지속가능한 건강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장은 “영유아기는 평생 건강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발달 평가를 통한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에게 현장 중심 전문성을 높이고, 향후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양주시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8일 진접읍 봉선사 일주문에서 열린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스님과 부평리 주민이 일제에 항거해 펼친 3·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항일정신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가 주최하고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김지훈(국)-김동훈 남양주시의회 의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향성스님-봉선사 교구장 호산스님 등 종교계 인사, 시민 등 2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반야심경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 공연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106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 봉선사와 부평리 골목골목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 함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스님과 마을주민이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다는 사실은 그 어떤 말보다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란 바로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 이름없는 평범한 이웃이 함께 만들어 낸 용기와 결단 이야기이므로 우리는 이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야 하며,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양주시의회도 이 숭고한 정신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뿌리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우리 역사를 지키고 알리는 일에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7명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남양주시회는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련 의원(대표위원), 이상기 의원 등 시의원 2명과 재정-회계 전문가 5명(회계사 1명, 세무사 2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는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결산 △채권 및 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 남양주시 2025년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관리실태 전반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결산검사의견서를 향후 집행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조성대 의장은 “바쁜 가운데도 결산검사위원직을 수락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예산은 남양주시민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고, 결산검사는 이런 예산이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운영됐는지를 점검해 그 결과를 시민에게 보고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이니 소임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결산검사를 마친 2025년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거친 후 고시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6일 제30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설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유재수-최진호-이진분-황은화 문화복지위원은 이날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내 '생존누리수영장'에 들러 시설을 시찰하고 개관식에 참석했다. 생존누리수영장은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으로 2019년 9월 사업계획 수립 이후 약 6년간 추진 과정을 거쳐 조성됐다. 총사업비 216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에어돔(8143㎡)과 관리동(1712㎡)을 갖추고 성인풀과 유아풀, 경영풀, 파도풀 등 다양한 수영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시설은 생존수영 교육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의 수상 안전 대응능력 향상과 가족 단위 여가-체험 공간 제공에 기여할 전망이다. 문화복지위원들은 현장에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향후 시설 운영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집행부 관계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열린 수영장' 개관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 조성 의미를 되새겼다. 설호영 위원장은 “그동안 두 차례 현장활동을 통해 지속 점검해 온 사업인 만큼 이번 개관이 더욱 뜻깊다"며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활동을 마친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열린 302회 임시회에서 심사 안건을 의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26일 상록구 해안로 일대 스마트팜 농가 두 곳을 잇달아 들러 예산 관련 현장 점검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한명훈 위원장을 비롯해 김유숙-김재국-현옥순-박은경-최찬규-현우 기획행정위원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스마트 농업 도입 현황을 파악하고 안건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기획행정위원이 찾은 상록구 팔곡이동 소재 '안산팜 영농조합법인'과 '안녕딸기'는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농가로, 소관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다. 안산시는 이번 추경 예산을 통해 신소득작목 재배기술 시범사업 및 농장 맞춤형 스마트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본 기획행정위원은 지중열 냉-온풍 시스템과 고설양액재배 시설, CCTV 및 원격 환경제어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확인했다. 특히 유럽종 채소와 설향 딸기 등 신소득 작물의 생육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기획행정위원은 스마트팜이 노동력은 절감하면서도 생산성은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농업 모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명훈 위원장은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라는 위기 속에서 스마트팜은 우리 도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라며 “사용자 중심 첨단 기술이 현장에 잘 안착된 만큼 더 많은 지역 농가에 기술이 보급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주체인 안산시농업기술센터와 농가들이 긴밀히 협력해 안산시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 농업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27일에는 토론 및 의결을 실시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년 제22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30일 사회복지사의날을 기념해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선정해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한다. 정현호 의원은 경기북부 접경지의 심각한 의료공백을 지적하고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 이행, 호스피스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 계획 일관된 이행과 공공의료 재정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주목 받았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지역, 계층, 분야에 관계 없이 보편적인 필수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에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을 수립했지만, 계획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양주시와 동두천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전무한 상태로 의료공백이 심화되고, 공공의료 재정난과 전문 인력 부족 등 고질적인 문제와 함께 의료서비스의 복합 위기를 겪고 있다. 양주시의회가 정부와 경기도로 보낸 건의안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경기북부에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는 전환점이 됐다. 정현호 의원은 선진 웰다잉과 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특히 대표 발의한 '양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 관련 조례'와 '양주시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국내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귀한 생명 가치를 일깨우는 데 일조했다. 정현호 의원은 시상식에서 “의료, 돌봄 등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행복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예결위의 음악분수 예산 삭감 결정과 관련해 하남시장과 일부에서 제기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란 주장에 대해 “행정 절차적 정당성과 예산 목적성을 회복하기 위한 시의회 본연의 책임 있는 결정"이라고 29일 역설했다. ▷ “추가 시비 없다"던 약속 파기= 최흔종 의원은 “공모 신청 없이 예산을 편성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는 일각 주장에 대해 예결위 심의에서 드러난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정면 반박했다. 실제로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해당 부서장은 환경부 공모 신청일인 3월6일보다 앞선 지난 2월 이미 28억원 시비 증액안을 작성-제출했음을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최훈종 의원은 “2026년 본예산 당시, 20억원만 반영해 주면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겠으며 더 이상 시비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시의회를 설득했던 부서가 이제 와 딴소리를 하고 있다"며 “결과는커녕 신청서도 내기 전 시비 투입부터 결정한 것은 시민 혈세를 다루는 시의회 심의권을 무력화한 행위"라고 질타했다. ▷ '수질 개선' 예산으로 분수쇼?= 사업 재원인 '수질개선특별회계' 목적 위반 문제도 매섭게 지적했다. 최훈종 의원은 “수질 개선이 주된 목적이라면 분수대 교체가 아닌 근본적인 정화시설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최근 하남시 하천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망월천보다 수질 등급이 낮고 정비가 훨씬 시급한 곳은 대사골천과 감이천이다"고 밝혔다. 수질 개선을 예산 확보 명분으로만 활용하고 실제로는 화려한 볼거리 위주 분수 쇼에 집착하는 것은 예산 목적 외 사용이란 설명이다. ▷ 분수대보다 급한 민생 현안 수두룩= 최훈종 의원은 하남시장의 상권 붕괴 주장에 대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이지, 결코 분수대 하나로 결정되는 사안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이어 “진정으로 민생을 걱정한다면 화려한 분수 쇼에 집착하지 말고 예산 부족을 이유로 멈춰 세운 소도로 개설과 노후도로 정비 등 시민 생존권과 직결된 사업부터 챙기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는 그동안 예산 부족을 핑계로 최소한 안전 유지보수 예산마저 삭감하고 580여 곳 장기미집행 시설을 방치해 시민 재산권을 침해해 왔다"며 “우리 이웃 안전과 재산권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분수대에 수십억 원을 쏟아붓는 것이 하남시장이 말하는 공정한 행정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 “안전-공정이 진정한 도시 품격"= 최훈종 의원은 일부 시의원이 언급한 '도시 품격'에 대해 “이는 화려한 외관이 아니라 소외된 지역 없이 모든 시민 안전과 재산권을 공정하게 지키는 행정에서 시작된다"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예산 삭감을 무책임한 결정으로 몰아세우기 전에, 집행부 스스로가 흐트러진 행정 절차와 예산 우선순위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고질적인 주차난을 풀기 위해 갈매동 완충녹지 내 만들려던 노외주차장 대신 도로를 확장해 직각형 노상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바꿨다. 이번 변경안은 3월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의결됐다. 구리시는 29일 이에 대해 단순한 계획 수정이 아니라 실제 이용성, 안전성, 민원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현장 중심 행정'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차 면수 확대와 동선 개선, 안전성 확보를 함께 고려한 이번 계획은 '양적인 확충'과 '질적인 개선'을 동시에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주차난 해소“더 실용적이고 알차게"= 이번 사업 대상지는 갈매동의 단독주택과 상업지구가 혼재된 지역으로, 상가 이용객과 주민 차량이 집중되면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갈매동 623-625번지 완충녹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으나, 당초 계획이던 노외 지평식 주차장 방식 단점이던 진출입 동선, 효율적이지 않은 주차 공간,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녹지공간 필요성 등 문제가 있어 도로 확장을 통한 노상주차장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변경을 통해 기존 완충녹지 약 900㎡가 도로로 전환돼 노상주차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는 기존 26면 주차면 조성 계획에서 약 60면 내외로 확대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면수 증가가 아니라 실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선으로 공간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핵심이다. ▷ 안전-민원 고려한 정책 재설계= 이번 계획 변경은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당초 일부 구간에 노상주차장 조성이 검토됐으나, 보행 동선과 충돌 가능성, 차량 흐름 저해 우려, 인근 주민 민원 발생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더 안정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렸다. 특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직각 주차 방식을 적용하면 주차 효율을 높이고 차가 회전할 때 생기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도로 확장을 바탕으로 한 직각 주차 방식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는 시설 확대를 넘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보완 과정으로 평가된다. ▷ 2026년 준공표…생활환경 개선= 사업은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6년 3~5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재심의 △5월 실시계획인가 △6~7월: 착공 및 준공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갈매동 상업지구와 주거지역 일대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생활권 내 주차 스트레스 완화와 보행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 “현장 문제는 현장에서 푼다"= 이번 공영주차장 건립계획 변경은 규모와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한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구리시는 주차난 해소 공동협의체 운영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한 문제점 분석과 시민 의견 청취, 위원회 심의 의견 반영 등을 통해 정책을 보완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시설 신축을 넘어 민생 불편을 직접 해소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구체화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남양주시를 비롯해 중앙대학교의료원, 현대병원(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은 지난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이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관내에서 치료부터 회복, 돌봄까지 이어지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이 의료체계를 바꿀 중요한 시기"라며 “오는 2028년 말에는 남양주에서도 상급종합병원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중증-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과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함께 조성해 전문 치료부터 재활-돌봄까지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접읍 신도시 일원에는 1000병상 규모 대형 종합병원이 새로 들어선다. 현대병원은 부지 확보와 병원 건립 및 운영을 맡고,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압무협약식에서 “오늘은 남양주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쓰는 뜻깊은 날"이라며 “남양주시 차원에서 각종 인허가 등 모든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패스트 트랙(Fast-Track)'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광명병원 개원 노하우 등 축적된 기술력을 접목해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혁신적인 병원이 만들어지도록 돕겠다"고 말혔다. 김부섭 현대병원장은 “올해 설계를 시작해 연구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대형 종합병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중앙대의료원과 공동 연구 및 의료진 교환을 통해 의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 김부섭 현대병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일부터 '2026년 양주시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 양주시 시티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해 양주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 해설과 함께 양주 역사-문화-자연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시티투어는 회암사지와 양주목 관아지, 온릉 등 역사-문화 유적을 비롯해 장욱진-민복진미술관, 필룩스 조명박물관 등 감성 가득한 문화예술 공간과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연계한 8개 코스로 운영된다. 올해는 농촌마을 체험과 산행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험형 관광을 강화했다.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 기념관과 황뱅이 수변산책로, 초록지기마을, 맹골마을 등을 연계한 전통 체험 코스를 새롭게 구성해 두부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을 체험하며 농촌마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보산-불곡산-북한산을 잇는 산행 코스는 울창한 숲길과 능선을 따라 걷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양주 5일장과 로컬푸드 직매장도 함께 둘러보며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직접 접할 수 있어, 장터 활력과 지역민의 삶이 어우러진 생활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회암사지왕실축제와 천일홍축제 등 계절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테마형 코스도 운영된다.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릴 회암사지왕실축제 연계 코스는 옥정호수공원의 어가행렬과 회암사지 일원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9일 “이번 시티투어는 양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로 구성했다"며 “서울에서 출발하는 하루 여행을 통해 일상 속 쉼과 설렘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시티투어 상품은 네이버에서 '양주 시티투어' 또는 '코리아레일투어'를 검색하면 확인 및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9일 '물소리길 5코스(용문역~원덕역)'에서 물소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열리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연간 총 8회 운영된다. 물소리길은 경의중앙선 전철역과 연계된 걷기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9일 진행되는 5코스(용문역~원덕역)에선 검은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내달 26일 진행될 6코스(용문역~용문산)는 도착지인 용문산에서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제16회 산나물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소리길은 제주올레, 해파랑길과 함께 한국걷는길연합 회원길로 등록된 대표 걷기 길이다. 각 코스에선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전 구간 완주 시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기 걷기 행사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전 코스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전철역 △양평역 △양수역 △신원역 △아신역 △원덕역 △용문역 등 6곳에는 무인 자판기가 설치돼 코스 지도와 인증 수첩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걷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맑은 봄날 물소리길을 걸으며 건강과 추억을 함께 쌓고, 양평의 걷기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물소리길 함께 걷기 관련 사항은 물소리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물소리길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시민의 장례 편의를 높이고 늘어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광주시는 2024년 7월 광주에 종합장사시설을 공동 설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광주시 조례 개정과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적 기반이 보강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7일 광주시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보고회'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공동 추진 의지를 재천명했다. 현재 하남시는 관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이 다른 도시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장사시설 부족으로 원거리 이동과 화장 대기, 높은 비용 부담까지 떠안고 있다. 특히 4일장 이상 비율이 35%를 넘어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만큼 이번 공동 건립 사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평가된다. 경기도 내 주요 화장시설 관내 사용료도 5만원에서 16만원 수준인 반면 하남시민은 100만원 화장비를 부담하고 있다. 하남시-광주시가 공동 설치 시 화장시설 및 봉안시설 건축비 중 약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공공 장사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광주시는 장사시설 조속한 건립을 위해 대상지(설치 행정리-통)에는 50억원 이내 기금지원과 수익시설 운영권 부여, 시설 근로자 우선 고용 및 사용료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인접 행정리-통에는 50억원 이내 기금지원 및 사용료 면제 혜택을, 해당 읍-면-동에는 50억원 이내 기금지원 및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한층 분명해졌다. 광주시는 2월23일 조례를 개정해 △주민 동의율 기준을 60% 이상에서 과반 수 이상으로 완화 △공개모집이 어려운 경우 시장이 후보지를 선정 △정보통신망 통한 동의 조항도 새로 마련했다. 이현재 시장은 29일 “하남시는 그동안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이 원거리 이동과 화장 대기, 높은 비용 부담까지 감수해야 했다"며 “광주시와 공동 추진은 이런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가 조례 개정과 인센티브 확대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보여준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며 “양 시장이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만큼 하남시도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시흥 톺아보기] ‘생명 존중’ 시흥시, 사람-동물 공존 기반 확충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도입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발한 동물복지 교과서가 올해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인정 교과서로 들어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난 결과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시흥시도 내달부터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에 의료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 아울러 반려동물 놀이공간도 확대하고,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더 강화한다. 특히 급증하는 유실-유기 동물 보호에 주력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사후 대응에서 사전 대응으로, 사람 중심 정책에서 생명 중심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반려견 놀이터 3곳까지 확대= 시흥시는 공공 차원의 체계적인 반려동물 관리 공간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3곳까지 확대 조성한다. 오는 6월 정왕동 힘찬공원 내 8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마련한다.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3000㎡ 규모에서 5000㎡로 확대하고, 그늘막 등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시흥 대표 공원인 은계호수공원 중 일부를 반려동물공원으로 지정하고, 연말까지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 중이다. 이곳은 실내 교육장과 놀이공간, 카페, 실외 놀이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반려인-비반려인 상생 환경 조성= 반려동물과 공존을 위해 시흥시는 명예동물보호관을 선발한다. 이들은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 많은 공원을 매달 점검하고, 반려동물 사업 홍보, 반려동물 축제 운영 지원 등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현재 23명이 명예동물보호관으로 활동 중이다. 시흥시는 관내 3개 동물병원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추진해 개체수를 조절하고,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등 체계적인 길고양이 관리를 위해 동물단체와 협력을 강화했다. 펫티켓 등 올바른 산책을 위한 방법, 문제 행동 교정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을 통해 지혜로운 반려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수영교실, 노견-노묘 양육에 필요한 건강관리, 반려동물 상실(펫로스) 증후군 극복하기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도 마련할 예정이다. ◆ 안전망 강화 통해 유실-유기 동물 발생↓= 시흥시는 유실-유기 동물 방지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부터 동물누리보호센터를 직영하며 공백없는 유실-유기 동물 구조-보호 체계를 구축했으며, 야간과 공휴일 등 취약시간에도 구조와 응급진료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유기동물 발생을 막기 위해 반려동물 동물등록비를 지원한다. 그래도 발생하는 유실-유기 동물에 대해선 임시보호제를 통해 보호한다. 임시보호제는 어리거나 치료 후 회복 중인 동물을 일반 가정에서 임시로 돌보는 제도로, 시흥시는 임시보호자에게 임시 보호 교육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유실-유기 동물 입양 쉼터 3곳을 별도로 운영하며 동물 보호 및 성장 환경을 견고히 하고 있다. ◆ 입양 활성화 위해 지원 확대= 작년 시흥시에 접수된 유실-유기 동물 551마리 중 절반 이상인 308마리가 입양-기증됐다. 시흥시는 입양 가족에게 반려동물 진료비-검진비 등(15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국내 입양이 어려운 중-대형견도 동물보호단체와 연계해 해외 입양을 지원한다. 올해는 '펫리더스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유기견 관련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입양 정책을 홍보하고, 동물누리보호센터에서 보호동물 놀이 교육을 진행한다. 작년 봉사자-훈련사 등과 함께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올해 정식 출범을 통해 입양문화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 동물복지 공공서비스 확대= 시흥시는 2022년부터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애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반려동물 치료나 돌봄을 제때 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올해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반려동물 등록이 완료된 총 2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의료-돌봄-장례 분야에서 최대 16만원, 노령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분야에서 최대 32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불가피한 경우 지방정부가 취약계층 내 위기 동물을 인수-보호하는 '사육 포기 동물 인수제' 정착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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