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 추진 과정을 시민 눈높이에서 점검-평가할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은 공약 추진 과정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공약 이행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 기구다. 시정과 공약사업에 관심이 있고 평가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구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리시는 신청자의 성별-연령-거주지 등을 고려한 뒤 추첨을 통해 평가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민 목소리가 공약 이행 과정에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공약 사항 및 추진 계획 검토 △공약사업 추진 상황과 이행 실적 점검-평가 △공약 변경-조정 사항 심의 및 의견 제시 △공약 관련 정책의 보완-개선 사항 제안 등 역할을 맡는다. 구리시는 내달 중 시민평가단 구성을 마친 뒤 민선9기 공약사업 전반의 추진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변경하거나 조정할 필요가 있는 공약 사항에 대해서도 시민평가단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평가단이 공약 추진 상황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 평가 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후 공약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정기적인 공약 이행 평가에도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7일 “공약은 시민과 약속인 만큼 추진 과정과 성과를 시민 눈높이에서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시민평가단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공약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약 이행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 '시민이 시장인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 누리집의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7일 별내면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에코랜드를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별내면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에코랜드 현장 방문, 주민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별내면장으로부터 지역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관계 부서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에코랜드를 찾아 매립시설 운영 현황과 제방 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 특히 매립지 조성을 위한 제방 공사에 필요한 토사 확보 여건과 향후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별내면 대회의실에서 주민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었다. 주민 의견 청취에 앞서 별내면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이어 지역민 40여명이 교통과 생활 인프라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에 대해 “오늘 나온 의견들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관내 16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현안을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6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양평을 위한 '양평군 2026년 제1차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인구구조 변화,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에 대응해 양평의 지속가능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9기 군정에 반영할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성과를 설명하고 민선9기 핵심 발전 전략으로 남한강과 청정자연을 활용한 환경교육-생태관광 활성화를 제시한 뒤 환경교육선 운항과 수변 관광 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세계 SDGs 이행 현황과 2030년 이후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 진행 추이를 설명했다. 이어 생태 자본과 물순환-환경복지-로컬푸드를 연계하고, SDGs·ESG 행정과 에코뮤지엄을 양평의 특화모델로 발전시키라고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흥연 평택대학교 교수는 AI-디지털 기반의 양평형 스마트도시 전략과 데이터 허브, 수요응답형 교통(DRT), 스마트 환경관리,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안했다. 발제 후 토론자들은 주민 참여와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교통-의료-돌봄-교육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화하고, 고령화 대응과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남한강과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환경교육선, 에코뮤지엄, 스마트기술과 연계해 양평만의 차별화된 지속가능발전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27일 “지속가능발전을 군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자연을 지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매력양평'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외부에서 바라보는 양평의 이미지를 분석해 민선9기 차별화된 정책 비전 도출을 위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양평', 민선9기 매력양평 완성'이란 주제로 포럼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관내 업체가 생산한 막걸리가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 석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 국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다. 올해는 294개 업체에서 472개 제품이 출품돼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맛-향-색-질감과 완성도를 평가하고 지역 농산물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이뤄졌다. 해외 소비자 기호와 수출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외국인 평가단도 참여했다. 저도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술빚는 전가네의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는 멥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 찹쌀 고두밥을 더해 한 번 더 발효한 막걸리로, 물을 적게 넣어 진하게 발효해 풍성한 과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조선시대 3대 명주로 알려진 '동정춘'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술로 평가된다. 이 제품은 2018년 대상과 2024년, 2025년 우수상에 이어 이번까지 네 차례 수상하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4회 수상한 유일한 술이 됐다. 고도탁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민주술도가의 '향미곡주'는 조선시대 왕의 술을 위한 재료로 알려진 '향미곡(쌀과 녹두로 만든 특수 누룩)'과 포천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을 사용한 삼양주다. 인공적인 맛이 아닌 자연 발효로 얻은 산미와 은은한 꽃향, 신선한 과일향, 곡물 본연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전통주(막걸리) 관련 사업 결과로 출이된다. 지역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이 경쟁력과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성이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포천쌀로 빚은 막걸리가 포천시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천막걸리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포천아트밸리에서 주말과 공휴일마다 포천막걸리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지원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남시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후시설 개선 및 점포 환경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 개선(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 개선(스마트결제시스템, 안전시스템 등) △제품 제작 지원(전단지, 리플렛, 제품 포장용기 제작 등)이다. 참여 소상공인은 지원 분야 1가지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경영환경개선 지원 비용이 최대 180만 원(부가가치세 별도)까지 지원되며,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총 30개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최근 2년 매출액, 소상공인 사업 업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또한 하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원, 착한가격업소 등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하남시 영업 6개월 이상에 해당하지 않거나, 금융거래 불가능, 지방세 체납자, 동일-유사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우편-전자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뿌리이자 근간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은 하남시 및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할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설립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로부터 262개 병상 규모의 의료기관 개설 허가에 대한 사전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종합병원을 설립하려면 일정 규모 이상 병상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사전심의 승인은 과천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핵심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전심의는 지역병상수급계획과 '의료법'에 따라 사업계획 적정성과 병상 신설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는 절차다. 승인 규모는 중앙정부의 병상 수급 관리 방향과 지역별 적정 병상 배분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됐다. 과천시는 종합병원은 물론 응급실과 분만실조차 없는 지역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병상수급계획 수립 단계부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를 수 차례 들러 병원 건립과 병상 확보 필요성을 설득해 왔다. 특히 신계용 과천시장은 보건복지부 장-차관과 국회의원 등 관계 인사를 만나 과천시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설명하고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승인을 요청해 왔다. 이번 승인으로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향후 경기도 의료기관 개설 위원회 승인까지 완료되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토지매매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향후 병상수급관리계획 수립 과정에도 적극 대응해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승인은 병상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지속 설득해 온 노력의 결실이자, 과천시 종합병원 건립을 본격화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과천 아주대학교병원이 응급-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지역의료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562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1조 3968억원보다 1657억원(11.9%) 늘어난 규모다. 이번 추경에서 광명시는 민선9기 핵심 가치인 '민생-평화-연대'를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미래도시 기반 구축에 재정을 집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7일 “이번 추경은 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살피고, 광명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관내 소비 촉진을 위해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발행 지원 37억원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13억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공사 22억원 △하안2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20억원 △전기차 구매 보조 18억원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10억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9억원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3억원 등을 편성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100년 명품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하2동 뉴빌리지사업 10억원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사업 9억원 △목감교 확장공사 실시설계 5억원 △구일역 환승센터 실시설계 4억원 등에 재정을 투입한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달 3일 열릴 광명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창업 초기 높은 폐업률과 자금난, 경험 부족은 청년창업가들아 넘어야 할 큰 장벽이다. 최근 청년창업 정책이 건수보다 지속가능성(생존율-경쟁력)에 초점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런 정책 흐름에 맞춰 시흥시는 청년창업을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구분한 '청년창업 로드맵'을 마련하고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27일 “앞으로도 창업 공간, 교육, 자금, 네트워크,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청년이 머물며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년창업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원을 넘어 창업가가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시흥형 청년창업 로드맵, 미래 성장 동력으로= 시흥시는 청년창업을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2022년부터 창업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 보조금 지원 등을 지속 확대하며 창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초기-도약-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디지털 전환까지 하나의 성장 경로로 연결해 창업을 시작하는 도시를 넘어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 교육-멘토링으로 창업 모델 개발 '탄탄'= 시흥시는 창업 출발점인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실현되기 위한 시장 분석, 사업 모델 구체화, 고객 검증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를 주요 분야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준비자의 사업 기획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6개 우수팀에는 씨앗 보조금을 지원해 시제품 제작, 시장 검증 등 초기 사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고 도약기로 진입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제공했다. ▷ 시흥 청년기업 도약 '메카', 청년협업마을= 대야동 소재 청년협업마을은 예비창업 교육부터 창작 활동, 컨설팅, 네트워크 형성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총 3687㎡ 규모 공간에는 △플레이 스튜디오와 디지털 교육장이 있는 열림관 △포토-뮤직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실을 갖춘 가치관 △실습과 제품 제작이 가능한 창작공방 △레이저커팅기와 3D프린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청년창작소 등이 조성돼 있다. 입주 기업은 저렴한 가격에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제품 제작, 기업 간 교류, 전문가 컨설팅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흥창업센터와 연계한 통합형 IR 대회를 통해 투자유치 기회까지 제공받으며 기업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이곳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총 23개 기업과 그동안 청년협업마을을 졸업한 기업 90개 중 78개 기업이 지금까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 투자유치-네트워킹 강화 지원= 시흥시는 창업 후 4년이 지난 도약 단계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IR) 교육과 투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선배 창업기업, 투자 전문가, 창업지원기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창업기업에 네트워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투자와 판로, 협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성장 자산이다. 시흥시는 예비창업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초기 기업의 생존 기반 마련, 성장기업 투자유치와 시장 확대까지 창업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며 청년창업 지원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 현장 동행을 위한 '현답버스 출정식'을 열고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7일부터 시작되는 25개 동 현장행정 출발을 알렸다.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현장 동행은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행정이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의 사항 총 435건을 접수했다. 이 중 각 동을 대표하는 주요 현안 2곳씩 총 50여곳은 이민근 시장이 주민과 함께 찾아 문제점을 살피고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산시는 시장 방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385개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후속 현장행정을 병행한다. 안전 관련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국-실-본부장 및 구청장 주재로 건의자와 현장을 확인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추진한다. 안산시 현장 중심 소통행정은 민선8기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민선8기 동안 현장 소통을 통해 총 421곳에 들러 1만2540명 시민을 만나고, 2462개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건의 사항 추진이행률은 90.61%를 기록했다. 이민근 시장은 27일 “시민의 한마디 한마디에는 일상 불편과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바람이 담겨 있다"며 “소중한 의견이 접수로 끝나지 않도록 현답버스를 타고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9월30일부터 11월29일까지 두 달 동안 안양예술공원과 학운공원 일원에서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개최한다. APAP는 역사-문화-지형-도시개발 등 변모하는 안양의 서사를 미술-조각-건축-디자인-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으로 선보이며,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APAP8은 '아르떼 엑스(ArteX): 예술대전환'을 주제로 '안양 무릉도원'이란 부제를 통해 기술과 예술, 도시와 시민이 만나는 새로운 공공예술을 선보인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익숙했던 삶의 터전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차별화된 공공예술 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전시장인 안양파빌리온(만안구 예술공원로180) 내부는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신작 4점과 국내 조각-설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안양파빌리온 앞 광장과 벽천광장 일대에선 야외 조각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져 낮과 밤이 서로 다른 예술적 풍경을 선사한다. 올해는 시민 일상 공간으로 예술 무대를 넓힌다. 안양예술공원 초입의 아르테자이 상가(경수대로1166번길9) 공실에선 한-중 거장과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 '우리가 꿈꾸는 도원'을 선보인다. 평촌 학운공원 오픈 스쿨(관양동1585)에서도 국내외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해 작가와 시민의 일상 속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워크숍, 공연, 벼룩시장, 교육, 체험 등으로 구성된 '도원 릴레이'가 진행된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토론 통해 APAP8 주요 의제를 도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공공예술작품에 대한 철거(17점)를 완료했으며, 보수(13점), 이전(2점) 등 순차적 정비를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익숙한 도시 공간을 예술언어로 새롭게 경험하는 차별화된 공공예술 축제"라며 “올해 가을, 예술을 통해 아름답게 변화하는 안양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에 앞서 APAP의 독창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네트워크 기획 다큐멘터리 '예술로 길을 열다'가 오는 9일 오후 1시5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특례시, 이제는 비상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부진과 고양시 기업 유치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정질문에서 고덕희 의원은 올해 고양시 재정자립도가 약 32%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려면 결국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가 1조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데도 현재 순수 민간기업 산업시설용지 계약은 1곳, 실질 분양률은 약 1.2%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보충질문을 통해 높은 분양가가 기업 입주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고양시장은 높은 분양가가 분양 부진의 원인 중 하나라며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덕희 의원은 이에 대해 “일산테크노밸리는 부지를 팔아 이익을 남기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와 세수를 만들어 고양시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업이 실제 투자할 수 있는 가격과 조건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외부 기업 유치 못지않게 고양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른 도시로 떠나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점도 중요하다"며 관내 기업에 대한 별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고양시장은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고덕희 의원은 기업의 투자 상담부터 인허가와 입주까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체계와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요구했고, 고양시장은 이에 대해 기업 전담 인허가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지원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덕희 의원은 27일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분양가를 낮출 방안, 관내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기업 전담 인허가 시스템 도입이란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중요한 것은 실행인 만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일산테크노밸리 성공은 땅을 얼마나 비싸게 팔았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업이 들어오고 얼마나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어 냈느냐로 평가해야 한다"며 “일산테크노밸리가 고양시의 실질적인 자족도시 성장거점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 사항 보고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안 사항 보고회에 참석한 남양주시의원들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은 뒤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시민시장담당관 소관 시장 직통 문자민원 서비스 추진 △홍보담당관 소관 남양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조정실 소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 외 2건 △행정국 소관 헌법친화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재정경제국 소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복지국 소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수립(안) 외 3건 등 26건이 보고됐다. 남양주시의원들은 이에 대해 “시장 직통 문자민원 서비스를 비롯해 주요 시설 민간위탁 사업 추진 등 사전에 시의회 동의를 요하는 안건의 경우 사전협의 절차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한 “농지 전수조사 추진에서, 특히 신규주택공급 예정지인 와부읍 일대 농지와 고령화로 인한 미경작 농지 등에 대해 조사 후 처분절차에 신중을 기하라"며 “실경작자 확인은 현장실사는 물론 농자재를 구입한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조사기법도 동원해 체계적인 조사에 따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완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가칭)동두천시 복지통합관리 컨트롤타워 설치와 동두천형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로드맵 수립을 촉구했다. 다음은 한완수 동두천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본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 통합관리 컨트롤타워 부재' 문제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타 지자체들을 둘러보십시오.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지자체들은 이미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 전담과'나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존 공공시설을 활용해 '통합돌봄 전담 컨트롤타워센터'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두천시는 어떠합니까?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대상별 시설은 갖췄으나 전 연령을 아우를 '종합사회복지관'도, 복지자원을 엮어줄 '통합 컨트롤타워'도 부재한 실정입니다. 심지어 전담 조직조차 없다 보니, 기존 사회복지과에 모든 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지금 우리 동두천시 복지는 안과-이비인후과-치과는 각각 있지만,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진하고 치료 방향을 총괄해 줄 '종합병원'이 없는 격입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위기가구는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과 은둔형 외톨이 청년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처럼 매우 복합적입니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서 간 핑퐁 행정을 막으려면 통합 컨트롤타워와 종합사회복지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 의원이 제안하는 컨트롤타워는 예산 '추가 투입'이 아닌, 예산의 '새는 구멍'을 막는 일입니다. 흩어진 복지 자원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시민에게는 단 한 번 방문으로, 복지는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효율적 행정을 구현하자는 것입니다. 첫째, 복지관 건립 전이라도 기존 공공시설을 활용해 '(가칭)동두천시 복지통합관리 컨트롤타워'를 조속히 설치하고, 전담 행정체계를 구축해 주십시오. 둘째, 동두천형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단계별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로드맵'을 조속히 수립해 주십시오. 국-도비 공모 사업을 적극 유치하거나 장기 미집행 부지를 활용해서라도 전 연령을 아우르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중장기 계획을 공식화해 주십시오. 셋째,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해 현장 중심 실행력을 높여주십시오. 민간 기관과 현장 종사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돌봄 대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민간 대표기구인 '사회복지협의회'를 적극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시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며,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동두천시가 가장 우선 사수해야 할 생존 전략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은 안산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업 유치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비롯해 청년-신혼부부 정주 여건 개선, 민원조정체계 구축, 행정 효율화 등 4대 정책 방향을 지난 24일 제시했다. 이날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산은 변화에 끌려가는 도시가 아니라 변화를 앞서 이끄는 혁신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실행 방안 첫 번째로는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제시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성장 기회로 삼고,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를 연계해 인공지능(AI)-로봇-반도체-스마트 제조 등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기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아울러 주거와 일자리, 창업, 보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통해 청년이 안산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자고 제언했다. 시민 의견이 더욱 신속하게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안산시의회와 집행부 간 실효성 있는 민원조정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혁 필요성도 언급했다. 각 동 직능단체 행사와 사업을 면밀하게 점검해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하고, 불필요한 행정력과 재정 낭비를 줄여 필요한 분야에 역량과 재원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안산시의회와 집행부가 참여하는 정례 정책간담회를 활성화해 주요 현안을 상시 논의하는 협력체계 강화도 제시했다. 한명훈 의장은 “제10대 안산시의회는 원칙은 분명하게, 견제는 책임 있게, 협력은 더욱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 공소자 고양시의원 “꽃박람회 펜스 설치 책임 규명하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전액 삭감된 고양국제꽃박람회 외곽펜스 설치비가 다른 명칭과 과업으로 집행된 경위를 따지고 관련 의사결정과 지휘-감독 책임을 명확히 하라고 요구했다. 고양시의회는 작년 12월16일 올해 예산안 의결 당시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출연금 중 외곽펜스 설치비 1억33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그러나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은 올해 2월27일 1억9450만원 규모의 '디자인 게이트 및 전시펜스 설치 사업'을 공고하면서 유료 구역 경계 약 1000m의 펜스 설치-철거를 과업에 포함했다. 공소자 의원은 펜스 설치-철거비 5500만원과 6월 복구계획상 복구비 4950만원을 합하면 관련 계획에 반영된 금액만 1억45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비 총액이 같더라도 고양시의회가 삭감한 사업에 다시 예산이 투입됐다면 고양시의회의 예산 심사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의사결정 과정 확인을 요구했다. 특히 5월8일 홍보관 간판 구조물 사고와 관련해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의 안전관리와 지휘-감독 책임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3월 전임 고양시장이 임명해 취임 직후 꽃박람회를 지휘한 기관장인 만큼 사고 당시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떤 판단과 지시를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지난 6월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종합감사에서 관련 사안이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면 특정감사나 이에 준하는 보완감사 실시를 요청했다. 또한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해서는 입장료와 대규모 경계 펜스 없이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개방형 운영을 제안했다. 공소자 의원은 “매년 펜스를 설치-철거하고 훼손된 공원을 다시 복구하는 방식을 재검토해 주변 상권과도 연결되는 축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선 고양시장은 펜스 사업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특정감사 필요성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법과 절차를 어긴 경우 지위와 관계없이 책임을 묻는 원칙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개방형 꽃박람회 제안도 관련 부서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에 검토를 지시하겠다고 답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25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상생연대사회적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과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에 발맞춰 김포시 관련 조례 정비 필요성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상생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경기도 내 타 시-군 조례를 비교해 가며 현행 김포시 조례가 지닌 한계점을 지적하고 실무적인 개정 방향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안건 발생 시마다 구성해야 하는 비상설 사회적경제위원회 상설화를 비롯해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목표율 신설 △금융-세제 지원 근거 마련 △전문인력 양성지원 및 지원센터 전담 인력-예산 확충 등이다. 김포시의회는 전달받은 제안 사항과 건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 실효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김포시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계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13년 만에 결실을 맺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통과는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에도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오늘 들려준 현장 목소리와 요구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김포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도-정책적 지원에 김포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26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24일간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의원 발의 안건 10건과 집행부 제출 21건 및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31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및 주요 업무 추진 사항 청취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7일부터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이어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유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행정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정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전망할 것"이라며 “이번 감사와 심사 결과가 내년도 본예산 심사와 파주 발전 방향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 될 수 있는 만큼, 동료의원과 집행부 모두 정례회에 적극 임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익선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계속 추진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익선 의원은 “유기질비료 지원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퇴비로 자원화해 경종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비료 구입 부담을 완화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통해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는 데 주요 기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유기질비료 지원은 2019년 지방이양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전환사업 보전금을 통해 재원이 보전됐으나 내년부터는 재원 보전이 종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과 정책적 의지에 따라 사업 지속 여부와 지원 규모 중단이 결정될 수 있다. 이에 이익선 의원은 △내년에도 파주시 자체 예산을 확보, 현행 지원 단가 및 물량 유지 예산 지원 △관내 가축분퇴비 생산업체 제품 이용 농가에 추가 보조금 또는 우대 지원 단가 적용 등 관내 업체 우대정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국회에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재원보전 기간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상황이 불확실한 만큼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부터 파주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익선 의원은 “유기질비료 지원은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을 통해 파주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파주시가 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이 26일 3기 신도시 교산지구에 편입된 덕풍천 산책로의 관리 공백을 지적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하남시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주민으로부터 “덕풍천 산책로에 풀과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고 뱀까지 출몰해 야간 산책과 운동이 위험하다"는 민원을 접수한 뒤 최승태 의원은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풀과 잡목이 산책로 주변을 뒤덮고 일부는 보행 공간까지 침범할 정도로 장기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최승태 의원은 점검 과정에서 이런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산책로 입구 일부 구간의 풀과 잡목을 직접 제거하기도 했다. 최승태 의원이 하남시 건설과 하천관리팀에 확인한 결과, 해당 구간은 덕풍천 중 3기 신도시 교산지구 사업구역에 편입된 곳으로 현재 관리 책임을 둘러싸고 하남시와 LH 사이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승태 의원은 “사업구역에 편입됐다는 이유로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가 관리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인 LH가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공간의 안전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는 예산이나 기관 간 책임 소재를 따지기에 앞서 시민 안전에 관한 문제"라며 “기관들이 책임을 미루는 동안 그 위험은 고스란히 주민이 떠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남시에도 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최승태 의원은 “관리 책임이 LH에 있다 하더라도 하남시는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라며 “LH에 정비를 요청하는 데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해법을 적극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문제가 덕풍천 한 곳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지적했다. 교산신도시 사업이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이와 유사한 관리 공백이 사업구역 곳곳에서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승태 의원은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누구 책임인가'가 아니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라며 “하남시와 LH는 책임 공방을 멈추고 시민 안전을 기준으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제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고양시문예회관에서 시민-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개강식​을 열고 6주간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전환'​을 주제로 마련됐다.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 문제가 아닌 일상의 위협으로 다가온 만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넘어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필요한 변화와 실천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한다.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한동욱 한국PGA생태연구소장은 '인류세 시대, 생태계 기반 적응법'​을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되짚고 생태계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적응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개강식에서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재난은 역설적으로 우리 일상에서 시작됐다"며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 역시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익숙했던 생활 습관을 하나씩 바꿔나가는 모두의 '실천적 전환'에 있다"고 말했다. 기후환경학교는 내달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앞으로 시민과 기업이 마주한 기후위험, 기후위기 시대의 대발생 생물, 생태계 변화와 우리의 전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 지속가능한 소비 등 기후위기와 우리의 삶을 연결하는 다양한 주제를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이 기후위기를 단순히 환경문제로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의 편의'를 넘어 '우리의 생존'을 함께 고민하며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고양시는 유아부터 아동-청소년, 성인까지 누구나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양형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확대하고 있다. 기후환경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과 환경활동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환경교육 전문인력도 지속 육성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배움이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역 인근 라페스타 중앙광장에서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 다섯 번째 콘서트 '을 개최한다. 라페스타는 최근 잔디밭과 휴식 공간이 새롭게 조성되는 등 보행환경이 정비돼 시민 맞춤형 문화-편의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시민과 함께 휴식과 문화를 즐기며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마련됐으며,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 시리즈가 시작된 2024년 이래 다섯 번째 무대다.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은 고양시 내 곳곳으로 시민을 찾아가는 이동형 공연 사업이다. 이번 무대에는 1988년 데뷔 후 '아! 바람이여', '사랑의 불시착', '널 그리며' 등 히트곡과 'ㄱㄴ 춤'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댄스 가수 박남정이 무대에 올라 시대를 초월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고양버스커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어쿠스틱 통기타 듀오 헬로유기농과 따뜻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연우주, 디제잉과 힙합을 넘나드는 용용클태 X 킴미가 함께해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경험이 풍부한 노현지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관내 표본 1005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6년 김포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을 다각적으로 파악해 실효성 있는 시정 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조사 항목은 시민 삶과 직결된 가족-가구를 비롯해 △환경 △보건-의료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김포시정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조사 방식은 통계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등 비대면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를 위해 '인터넷조사(8. 27.~9. 4.)'를 병행한다. 김포시 미래전략과장은 27일 “이번 사회조사는 김포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밀한 정책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이정표"라며 “조사원 방문 시 시민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집된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며,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최종 조사 결과는 데이터 분석 및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 김포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소상공인 경영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든든지원단'을 26일 발족하며 현장 중심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남양주시는 시청 청렴방에서 든든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분야별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3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든든지원단은 소상공인이 사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법률이나 세무-회계, 노무, 경영, 마케팅 등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해도 비용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자문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분야별 전문가와 소상공인을 직접 연결해 필요한 분야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본 자문을 전문가 재능기부 무료로 진행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점이 이번 사업 큰 특징이다. 남양주시는 자문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현장의 정책 수요도 수렴해 향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발족식에서 “최근 우리 지역 소상공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든든지원단이 소상공인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든든지원단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당초 오는 29일 개최 예정이던 '2026년 생생국가유산- 회암사 휴가(休歌)' 프로그램을 우천으로 인해 내달 6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회암사 휴가'는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1부 '회암사 신(新)무차대회'에선 △세계유산 등재 기원 소원 달기 △회암사지 출토 유물 도어벨-키링 만들기 체험 △먹거리 체험 △포토부스 등을 운영하며, 2부 '회암사 휴가'에선 전통 마술과 무예 공연이 펼쳐진다. 변경된 행사는 내달 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인 '회암사 공양공방'은 네이버에서 '문화위드유더봄'을 검색한 뒤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당초 예정된 행사가 우천으로 변경된 만큼 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변경된 일정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매력을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자를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 이는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한국사, 국가전문자격 345종 등 1005종 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다만 취업자 중 근로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 노동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2025년 12월1일 이후 응시한 건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1일부터 12월4일까지며, 예산이 소진되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5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2026년 제7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의 강의 역량을 겨루는 행사다. 대원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주민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심폐소생술 분야 8개 팀, 생활안전 분야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강의 내용 정확성과 실효성,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은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박옥경-정유리 대원, 생활안전 분야 최우수상은 일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김혜정 대원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수상자들은 내달 10일부터 천안에서 열릴 '2026년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기북부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서의석 대응과장은 26일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강의 사례를 지역 안전교육 현장에 적극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106명으로,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거주하면서 임신 중이거나 작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영양플러스 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임산부 가구)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농업축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금 20%를 포함해 1인당 총 24만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을 온라인 통합몰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한 상품은 공급업체가 꾸러미 형태로 구성해 배송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동두천시 농업축산과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출생증명서와 산모수첩 등 임신 또는 출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다. 오정명 농업축산과장은 26일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동두천지부가 사진예술 발전과 사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26년 제10회 동두천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사진 동호인 및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국내외 미발표 자유작이다. 작품 규격은 11×14인치(컬러 또는 흑백)로 1인당 4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8일까지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0월17일 오후 1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공개로 진행되며, 결과는 20일 한국사진작가협회 및 동두천지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금상 1점(동두천시장상,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은상 2점(국회의원-동두천시의회의장상, 각 50만원) △동상 3점(동두천예총회장-동두천지부장상, 각 20만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출품작의 20% 이내)으로 구성되며, 입상 및 입선 작품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인정된다. 시상식은 11월23일 오후 5시 동두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11월23일부터 2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홍재우 동두천사진협회 지부장은 27일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 전국의 뛰어난 사진 애호가가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진을 통해 동두천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양주시 청년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청년창업가 3개 팀에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48명의 예비-초기창업가가 경진대회 참가를 신청했으며, 사업계획 구체성, 창업 아이템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2명을 선발했다. 이어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팀씩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메디컬 웰니스 기반 AI 개인 맞춤형 회복운동 관리 솔루션 모브플렉스 V2'를 제안한 주식회사 온리엘이 차지해 창업지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 모브플렉스 V2는 이용자의 신체 반응과 운동 전문가 평가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회복 운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우수상은 독자 소재를 활용한 '높이 조절형 아치패드'를 개발한 듀링이 선정돼 창업지원금 600만원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의 발 상태에 따라 아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 매출과 소비자 리뷰를 기반으로 시장성을 확보했다. 우수상은 'AI 기반 중고 이륜차 안전거래 플랫폼 세이프라이더'를 개발하는 ㈜아트모토가 선정돼 창업지원금 400만원을 받았다. AI 기반 검진을 통해 중고 이륜차 상태와 불법 튜닝 여부 등 구매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 저감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들은 지원금을 활용해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등 각 사업 성장 단계에 필요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사업비가 투명하고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수상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26일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다양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청년창업가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6일 시장실에서 관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운트바이오 전용수 대표이사를 만나 글로벌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차담회는 관내 유망 바이오 기업 현안을 살피고, 수도권 북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허브' 조성을 위한 기업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트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판매를 기반으로 성장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슐린 원료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3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현지 투자 협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김원기 시장은 30년 이상 바이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전용수 대표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원기 시장은 “인슐린 원료의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운트바이오는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유망 기업"이라며 “의정부시가 준비하는 수도권 북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허브' 중심에 관내 기업들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긎주기자 포천시는 '2026년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ULT·Ultra Lake Trail)'이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와 연천군, 철원군,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한다. 한탄강을 따라 포천-연천-철원 일대와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무대로 52km, 25km, 13km 등 3개 코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트레일러닝 대회가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자연과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복합 스포츠관광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탄강은 주상절리 절벽과 협곡, 폭포 등 독특한 화산지형과 뛰어난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참가자는 강과 협곡, 주상절리 절벽, 잔도와 숲길을 따라 달리며 한탄강만의 입체적인 지질경관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게 된다. 코스는 한탄강을 따라 조성된 주상절리길과 주요 지질명소를 연결해 참가자가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세계적인 지질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도록 설계됐다. 눈앞에 펼쳐지는 협곡과 기암절벽, 숲과 강의 풍경은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여행과 탐방을 결합한 새로운 트레일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참가자는 '바라보는 지질관광'을 넘어 '달리며 체험하는 지질관광'이란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대회 첫날인 10월17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함께 '2026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오페어(GEO FAIR)'가 개막하며, 18일에는 본 대회와 지오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지오페어는 트레일러닝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행사는 비둘기낭폭포 다목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약 40개 부스에서 25종의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파트너가 참여하는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 지질사진 전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공예 체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스포츠와 관광,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와 방문객은 포천-연천-철원의 관광명소와 음식,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체류형 스포츠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다. 2026년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시작된다. 종목별 세부 코스와 참가 안내, 지오페어 프로그램 등 세부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홍규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 개선과 절차 신속화를 위해 고양시의 전향적인 적극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이홍규 의원은 “중앙정부의 1기 신도시 정비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일산은 규제와 행정 지연에 막혀 정체 기로에 서 있다"며 고양시의 보수적인 행정 기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일산 재건축이 정체된 3대 원인으로 △타 1기 신도시 대비 보수적인 기준용적률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 지연 △명확한 도시 경관 가이드라인 부재를 지적했다. 현재 1기 신도시별 아파트 기준용적률을 보면 중동 350%, 평촌-산본 330%, 분당 326% 수준이다. 반면 일산은 300%로 5개 신도시 중 가장 낮다. 연립주택 용지 역시 분당(250%)에 비해 일산(170%)은 턱없이 낮은 실정이다. 이홍규 의원은 "일산은 분당 등 다른 도시에 비해 일반 분양가가 낮게 형성돼 있어, 동일하거나 더 낮은 용적률을 적용받으면 주민 분담금이 급증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특히 “기준용적률 300%를 초과하는 구간에선 공공기여율이 41%로 급등해 사실상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정비용적률보다는 기준용적률 자체를 330~350% 수준으로 상향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극적 행정으로 인한 타 지자체와의 속도 격차도 도마에 올랐다.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결과를 발표한 뒤 분당-평촌-산본-중동 등에선 총 11곳의 특별정비구역이 지정됐다. 반면 일산은 아직 단 한 곳도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지 못했다. 이홍규 의원은 "고양시 내부 부서 간 불필요한 보완 요청과 과도한 검토 기간이 사업 비용을 키우고 있다"며 인허가 병목 현상을 원스톱으로 해소할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을 강력히 주문했다. 아울러 개별 사업 승인 위주의 고층화 개발이 가져올 부작용을 경고하며 도시 전체의 스카이라인, 조망축, 바람길 등을 고려한 종합 경관 가이드라인을 구역 지정 이전 단계부터 주민에게 선제적으로 공개하라고 제안했다. 이홍규 의원은 "지금 일산에는 규제 위주 보수적 행정이 아니라 주민 부담을 줄이고 사업 속도를 높이는 전향적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집행부 결단을 촉구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AI혁신클러스터, 시흥창업센터를 차례로 들러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제337회 임시회 시정 주요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사업이 실제 추진되는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먼저 서울교 시흥캠퍼스를 찾아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서울대병원 건립 현황을 보고받고 건립 현장을 둘러봤다. 자치행정위원들은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의료 인프라 확충이 지역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흥AI혁신클러스터에선 사업 및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 실태를 살폈다. 입주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놓고 의견도 나눴다. 자치행정위원들은 경기시흥 피지컬AI확산센터 예정지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시설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 편의와 공공성을 고려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흥창업센터에선 시흥산업진흥원과 시흥창업센터 주요 업무 및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자치행정위원들은 지역기업과 창업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제언했다. 이상훈 자치행정위원장은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AI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하고 점검한 사업들이 결국 하나로 이어져야 지역 미래산업이 완성된다는 점을 위원들이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앞으로 상임위 차원에서 사업 간 연계를 챙기고 현장의 어려움이 실제 정책으로 풀리는지 지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이 26일 '2026년 제53회 상공의날 기념 제36회 안산상공대상 수상식'에 참석해 지역 유공 상공인을 표창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한명훈 의장은 단원구 고잔동 소재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광신기어 박민규 선임매니저와 금성이엔씨㈜ 황호동 과장, ㈜에이패스 김진성 차장, ㈜켐트로스 진유식 부장 등 4명의 유공 상공인에게 안산시의회의장상을 수여했다. 이들 수상자는 그동안 활발한 기업 활동을 통해 안산 지역경제와 상공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한명훈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안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던 데는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기업을 굳건히 이끌며 지역경제를 지켜온 상공인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 현장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안산의 상공인은 그동안 숱한 고비를 혁신과 도전으로 극복하며 성장의 길을 개척해 온 저력이 있다"며 “그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금 위기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상공인 역량이 산업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돼 안산의 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산시의회도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6 안산상공대상 수상식에는 한명훈 의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 집행부와 현안 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복지환경위원들은 소관 부서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요 쟁점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제10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각 부서 주요 업무와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정책 실효성, 현장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과 의견을 향후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기로 했다. 김보영 복지환경위원장은 27일 “이번 간담회는 복지환경위원회와 집행부가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이 하반기 사업과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반영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소관 집행부와 주요 현안 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앞두고 소관 집행부의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사항을 사전에 공유하는 한편, 위원회와 집행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소통과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조지영 위원장 등 기획행정위원과 소관 부서인 기획경제실, 직속부서, 안전행정국, AI전략국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 첫날인 24일에는 기획경제실 소관 8개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했으며, 25일에는 직속부서 3개 부서와 안전행정국 5개 부서, AI전략국 4개 부서 현안 사항을 차례로 살펴봤다. 조지영 기획행정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집행기관부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현안을 미리 살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논의된 사항과 기획행정위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이 향후 업무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되고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0일 원 구성을 통해 조지영 위원장, 박순임 부위원장을 비롯해 윤해동, 채진기, 황원영, 김유미 위원 등 6명으로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를 연 1회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최장 5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약 37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과천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로,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가구여야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이 5억원 이하이면서 부부 합산 연 소득이 97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공주택사업자가 운영하는 임대주택 거주 세대를 비롯해 △주택도시기금 대출 이용자(버팀목 전세자금 등)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분양권을 보유한 세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세부 자격요건 및 관련 서류를 확인 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이번 지원사업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정책을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안심무인택배함 단말기를 '배리어프리(BF) 키오스크'로 교체했다. 이번에 도입된 키오스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검증서'를 획득한 제품으로, NIA 검증 제품 도은 전국 지자체 중 군포시가 처음이다. 새 키오스크에는 시각-청각 장애인과 노약자가 제약 없이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낮은 화면 △점자 키패드 △화면 확대 △볼륨 조절 △이어폰 연결 등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군포시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법률'에 따른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개선 취지를 반영하고, 기존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정보 취약계층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군포시 안심무인택배함은 현재 금정역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운영 중이다. 낮 시간대 택배 수령이 어려운 가구와 여성 1인가구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로, 2022년 7월 개소했다. 각 14칸 규모 보관함과 CCTV 등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평균 이용 실적은 3600여 건에 달한다. 안심무인택배함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48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초과 시 최대 5일까지 하루 1000원의 보관 수수료가 부과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6일 “이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은 누구나 차별 없이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배리어프리 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인 '신천동 두문마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을 26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 대상 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및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지붕-외벽 보수, 담장 및 주차장 정비 등 경관개선 공사와 반지하주택의 안전시설 공사다. 공사비 중 최대 90%까지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shurc.or.kr)에서 신청 자격과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주택을 선정한다. 심사 과정에서 건물 노후도, 거주기간, 공공성 등을 평가하며, 사회적 취약계층과 반지하 안전시설 공사를 신청한 가구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된 주택은 선정 이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시흥시건축사협회와 협력해 '찾아가는 집수리 컨설팅'도 운영한다. 신청서 접수 전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이나 컨설팅을 원하는 주민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하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착공 이후에는 집수리 공사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위해 전문가가 시공 현장을 방문해 공사 과정과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6일 “노후 집수리 사업은 주민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민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집수리 지원과 현장 컨설팅을 함께 운영해 시공 품질과 예산집행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동 두문마을 집수리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7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안양시는 2019년 종합대상을 시작으로 2021~2022년 정책대상, 2023~2024년 종합대상에 이어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정책대상을 받으며 '청년특별도시'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를 종합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안양시는 청년단체-동아리 중심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비롯해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안양청년인재등록' 플랫폼 운영 △청년임대주택 등 '청년주거 안심 정책' 확대 △취-창업 및 자립지원정책 △안양청년1번가 등 청년공간 운영 등 분야별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 주거를 돕는 정책은 지역 정착을 유도하며 실제 인구 지표의 긍정적인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안양시의 6월 말 기준 출생등록 수는 2388명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1871명)보다 517명, 27.6%p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이번 수상은 청년의 고민을 듣고 소통하며 피부에 와닿는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안양시 노력의 값진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내달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5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호모루덴스마임컴퍼니의 '못 말리는 마임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마련됐다. 못 말리는 마임 콘서트는 뒤늦게 공연장에 도착한 마임 선생 '토마스'와 공연 준비 과정에서 끊임없이 실수를 벌이는 조수 '소피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배우의 익살스러운 몸짓과 관객 참여, 피아노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공연 연출과 출연을 맡은 남긍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이자 호모루덴스마임컴퍼니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국내 대표 마임이스트다. 특히 2006년 배우 이진과 함께 프랑스에서 열린 제24회 미모스 마임축제에서 작품 '4-59'로 아시아인 최초 연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남긍호가 이끄는 호모루덴스마임컴퍼니는 1999년 창단 이후 마임을 바탕으로 신체극과 거리극, 특정 공간을 활용한 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무대에선 배우이자 마임이스트로 활동하는 양정인이 함께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김하정이 생생한 연주로 배우들 움직임과 무대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많은 시민이 이번 공연을 통해 마임 매력과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힐링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왕송호수캠핑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연관찰키트 대여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왕송호수 주변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에게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왕송호수 일대에 조성된 캠핑장, 스카이레일, 어드벤처 등 다양한 레저-체험시설과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캠핑과 함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생태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핑장 이용객은 무료로 대여받은 자연관찰키트를 활용해 캠핑장과 왕송호수 둘레길을 탐방하며 야생 조류와 곤충, 식물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의왕도시공사는 체험 과정에서 곤충-식물 등 생물을 훼손하지 않고 체험 후에는 반드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가 자연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 존중과 생물다양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두식 의왕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은 “어린이가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보고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왕송호수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레저-휴양시설을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4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왕송호수캠핑장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캠핑장 매표소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6일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26일 실시했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중랑망우공간을 시작으로 동락정, 팔각정, 지석영묘역 등 망우순환로 일원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에서 안전보행로 조성 사업의 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세부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서울시 중랑구 관계자들은 유관순 열사 묘역 합장과 소녀상 건립 등 뜻깊은 사업에 구리시 관할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신동화 시장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보행로 연결과 상생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관련부서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방안을 신속히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동락정과 팔각정 등 망우순환로 구간의 보행 환경을 확인한 신동화 시장은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급경사나 폭이 좁은 구간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지에는 사전 대책을 마련해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쉼터 조성 예정지인 지석영 묘역 일대를 살펴본 뒤 신동화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6일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별내선 연장은 별내역과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수도권 동북부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이 철도로 연결돼 남양주시 동북부권 철도 접근성과 노선 간 연계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중 철도 분야에선 별내선 연장사업이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시는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뒤 자체 재기획 용역을 추진하며 사업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보완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핵심 교통사업이다.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추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주요 현안으로 삼고 기획예산처 장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토교통부 차관, 경기도지사 등 관계기관에 별내선 연장사업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을 지속 건의해 왔다. 최현덕 시장은 “별내선 연장사업은 단순히 단절된 철도 구간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남양주 동북부 시민의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간 생활권을 잇는 교통복지 사업"이라며 “지속 건의해 온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은 끝이 아니라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 통과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의 또 다른 주요 교통 현안인 와부~화도2 국지도 86호선 사업도 제6차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와부~화도2 국지도 86호선 사업은 와부읍 월문리 중광마을삼거리에서 화도읍 차산리까지 총 5.2km 구간을 2차선으로 개량하고, 910m 규모 터널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748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11일까지 상시 접수한다. 농식품바우처는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1992년 1월1일~2007년 12월31일 출생자)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국내산 농식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 단위로 차등 지원되며, 1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4인 가구의 경우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 대상자는 농식품바우처 카드로 국산 과일-채소-흰 우유-신선 알류-육류-잡곡-두부류 등 지정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바우처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사업은 12월31일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가구가 12월11일까지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연말까지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은 기존 수급가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신청될 수 있다. 따라서 신규 대상자와 기존에 지원받지 않은 대상 가구는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거나 농식품바우처 고객지원센터( 1551-0857)를 통한 전화 신청,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양평군 친환경농업과장은 26일 “농식품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구는 읍-면사무소 방문뿐 아니라 전화와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신청 기간 내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포천38 푸드 메이커스' 결과발표회 및 시식회를 열고 약 한 달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증-참가인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교육과정을 담은 결과 영상 상영, 교육 운영 결과 및 '포천38 푸드 메이커스 결과기록 요리집'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요리집에는 학생들이 메뉴를 완성하는 과정과 그림 레시피, 활동 기록 등을 담았으며 전자책으로도 펴내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를 직접 맛보는 시식회가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메뉴는 참송이와 표고버섯을 활용한 '포천 버섯 포포스콘', 포천 이동갈비를 재해석한 '이동갈비 키슈', 포천 사과를 활용한 '포천 사품빵', 포천 포도로 만든 '포포쿠' 등 4종이다. 포천38 푸드 메이커스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지난 7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정해진 레시피를 따라 만드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식재료 특징을 살펴보고 메뉴 구상과 조리, 맛의 조정, 이름 짓기, 그림 레시피 제작까지 직접 경험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완성했다. 한편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시민 일상을 문화예술로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프로그램과 참여 정보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아이들 환한 웃음소리가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하남이 더욱 신나고 포근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5월 말 기준 하남시에 거주하는 0세부터 17세까지 아동 인구는 5만3611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 32만7571명 중 16.4%로 도시에 끊임없이 생기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양육 환경은 객관적인 지표로도 입증됐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올해 4월 발표한 '2026년 대한민국 아동성장환경지표'에서 하남시는 종합점수 83.642점을 받아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아동은 하남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라며 “내년 어린이회관 완공과 아동돌봄 통합부서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매일매일 행복한 명품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상상력 무럭무럭, 하남시 어린이회관 내년 개관= 풍산동 498번지 일대(미사강변대로 100)에는 아이들 오감을 자극할 꿈의 공간, '(가칭)하남시 어린이회관'이 따뜻한 기대 속에 차곡차곡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총사업비 260억원(시비 167억, 특별교부세 5억, 특별조정교부금 8억, 지방채 80억)이 투입되는 어린이회관은 부지 1225㎡, 연면적 4482㎡(지상 5층~지하2층) 규모로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곳은 지하1~2층의 넓은 주차 공간을 시작으로, 지상1층에는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키즈카페와 로비가 들어선다. 2층에는 다채로운 체험 배움터인 프로그램실이, 3층에는 전시-체험 공간과 다목적 강당이 배치된다. 4~5층은 영유아와 아동이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는 놀이체험실과 의무실로 채워지며, 탁 트인 옥상에는 신나게 공을 찰 수 있는 어린이 풋살장과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특히 이웃한 미사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지하주차장 및 보행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설계해, 노인과 아이들이 정답게 인사를 나누는 따뜻한 세대 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하남시는 내년 상반기 운영 수탁기관 선정과 관장 조기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 0세부터 초등까지 온종일 돌봄망 강화= 맞벌이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인 돌봄 공백을 지우기 위한 하남시의 섬세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관내 12개 다함께돌봄센터(정원 387명, 종사자 51명)와 신우초학교돌봄터(정원 95명, 종사자 13명)가 아이들의 포근한 방과 후 집이 되어주는 가운데 이른 아침 출근길이 바쁜 부모를 위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아침돌봄' 사업을 6곳에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내달에는 다함께돌봄센터(위례복합체육시설)이 신규 개소(정원 33명, 종사자 5명)해 늘어나는 돌봄 수요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감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도 시간제 보육반을 늘려가고 있다. 여기에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의 '365일 24시간 보육'과 시립햇살어린이집의 '주말-휴일 보육(09:00~18:00)'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말이나 늦은 밤에도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더구나 그동안 여러 부서에 나눠져 있던 돌봄 업무를 하나로 묶어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드는 조직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서는 취약계층 아동 103가구 144명에게 학원비, 학습지, 심리치료, 안경 맞춤, 쾌적한 주거 소독 지원까지 아끼지 않으며 아이들 밝은 미래를 든든하게 응원한다. ▷ 학대 피해-요보호 아동 복지안전망 '촘촘'= 하남시는 상처받거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전방위 복지 울타리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 '도닥임꿈터', 공동생활가정 '안나의 집'을 가동해 학대 피해 및 요보호 아동 치료와 양육을 밀착 지원한다.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자립수당(월 50만원)과 자립정착금(1500만원)을 지원해 사회 첫발을 든든히 뒷받침하며, 저소득 아동에게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매칭 적립을 제공해 자산 형성을 돕는다. 아울러 결식 우려 아동에게 G드림카드 바우처를 차질 없이 제공해 따뜻한 한 끼를 보장하고 있다. 초등학교 7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우선 지정하고 표지판을 설치한 데 이어 내년까지 19곳으로 아동보호구역을 대폭 늘린다. 스마트폰 위치 공유 '경기도 안전 귀가 앱' 안심망 연계와 함께 천현동 공공어린이놀이시설 4곳(상산곡, 하산곡, 열동, 거리대울)의 정기 점검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마을환경을 가꿔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연천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윤정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산황동 골프장 증설 적법성 검토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지난 24일 의사일정 변경동의안 제출과 함께 본회의를 통과했다. 장윤정 시의원은 26일 “이번 행조는 단순히 골프장 증설에 대한 찬반을 넘어, 시민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집행 과정에서 법과 원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며 “여야 구분 없이 찬반 입장을 떠나서 행정사무조사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의원 등 11명 고양시의원이 발의에 찬성해 시작되는 행조는 일산동구 산황동 424-10번지 일원 골프장 증설을 둘러싼 도시계획시설 결정 과정 적정성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여부, 시민 안전 및 환경 훼손 우려 등에 대해 철저히 검토할 예정이다. 고양시의회는 앞서 2023년 10월23일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및 도시계획시설 폐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며 고양시 도시계획시설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관계 법령에 의해 10년이 지난 고양시의회에 보고가 이뤄진 이후인 작년 2월20일에도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 34명 의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권고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뒤 고양시로 이송한 바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25일 고양어울림극장 내 고양시립예술단 연습실에 들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과 지도진을 격려한 뒤 간식도 전달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선우 고양시 문화예술과장이 함께 배석했다. 현재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 및 50여명 어린이 단원 등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이날 현장에는 연습에 참여한 30여명 단원이 맑고 고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김미수 의장은 진지한 눈빛으로 연습에 몰두하는 단원들 모습을 세심하게 지켜본 뒤 지친 기색 없이 열정을 쏟아내는 단원 한 명 한 명에게 다정한 격려와 함께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김미수 의장은 “어린 단원들의 맑고 순수한 노랫소리는 언제나 시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해준다"며 “단원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지역 대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25일 김포시로부터 김포FC 대규모 횡령 사태와 관련해 감사 중간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사태 심각성을 고려해 시의회 강력한 요구로 마련됐으며, 아직 감사가 진행인 중인 부분과 경찰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김포시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포시의회는 집행부 보고를 단순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악된 사실관계와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해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과정에서 집행부의 관리-감독 소홀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김포FC에 대한 김포시 자체 감사 진행 경과 및 중간 결과 △대규모 횡령 사태로 인한 구단의 현재 재정 상황 △횡령 금액에 대한 환수계획 등이 다뤄졌다. 김포시의원 질의는 수년간 대규모 횡령을 인지하지 못한 김포FC의 내부 통제 시스템 부재와 사태 발생 구조적 원인 지적에 집중됐다. 한 김포시의원은 “연간 100억원 안팎의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김포FC가 직원의 대규모 횡령을 수년간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했다는 사실을 시민께서 쉽게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조적 원인을 파헤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겠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김포FC 사태와 관련해 시민에게 조사 진행 상황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포시 감사관은 내달 30일 감사가 종료되는 대로 시민 대상 보고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시의회는 경찰 수사 장기화로 실질적 진상 규명이 더디다는 시민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수사기관의 조속한 수사와 피의자에 대한 신변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중간보고회에서 “단순한 개인 횡령 사건으로 볼 것이 아니라 외부 회계감사 부실, 인사행정 실패, 회계시스템 붕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문책, 그리고 완전한 환수를 통해 무너진 시스템을 바로세우고, 시민 혈세를 지켜낼 수 있도록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오는 31일부터 개회될 제270회 임시회에서 김포FC 관련 추경안도 심의할 예정이다. 당장 올해 선수 계약금과 직원 급여 등 구단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 예산이 필요하다는 김포시 입장을 감안하되 세부적인 항목 필요 여부에 대해 현미경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횡령 사태가 가능했던 구조적 원인 진단, 횡령액 환수 이행 여부, 재발 방지 대책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향후 김포FC 운영 정상화 방안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 고유 자원을 극대화해 인구 감소를 타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자고 제언했다. 다음은 김승호 동두천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본 의원은 저출생과 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우리 동두천이 가진 고유 자원을 극대화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동두천의 구조적 잠재력과 '생활인구' 전략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두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육산과 국가하천인 신천을 품고 있습니다. 아울러 8개 동이 긴밀하게 연접해 있는 분지형 도시이며, 시내 중심축에 무려 5개의 전철역이 자리 잡아 외부 방문객으로부터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이런 지형적-교통적 이점을 시정의 역동적 동력으로 충분히 승화시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는 적극 행정을 통해 '머무는 인구, 찾아오는 생활인구'를 대거 유입시키는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둘째, 지역 자원 재발견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입니다. 소요산 단풍 축제는 '경기북부의 소금강'이란 명성답게 우리 동두천시의 큰 자부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인근 지자체들이 문화-예술-체육 자원을 무기로 축제 규모를 키워가는 동안, 우리의 경쟁력은 다소 정체돼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방시대 개막 이후 많은 지자체가 하천과 산림 등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 생존의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인근 철원, 포천, 연천, 화천 등 성공 사례가 이를 증명합니다. 이제는 “해보기도 전에 안된다" 는 선입견을 버리고, 집행부와 동두천시의회가 손을 잡고 과감히 도전해야 합니다. 셋째, 신천과 공설운동장을 연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안합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백 번의 구상보다 한 번의 실행이 도시의 지도를 바꿉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심의 체육과 수변공간의 유기적 연결이 필요합니다. 주요 체육대회와 행사 중심인 공설운동장 열기가 신천 수변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도록 동선을 재설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천의 생태와 경관의 명소화가 필요합니다. 신천 제방에 매년 피어나는 다년생 식재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보 정비를 통해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이 언제든 찾고 싶은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헤 동두천시의회는 제348회 임시회 기간인 25일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6명을 비롯해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방문은 캠프 모빌 파슬1 근린공원 조성을 비롯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 △상패 근린공원 조성 △신천 친수공간 조성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활성화 △36홀 파크골프장 건립 △축산물브랜드육타운 리모델링 △동막골 숲속야영장 조성 △왕방계곡 숲길 조성 등 9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완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토대로 오는 제34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가 25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행정을 잇는 주민자치협의회 역할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각 읍-면 주민자치 운영 현황과 지역별 건의 사항을 공유한 뒤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실질적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건의 사항이 제시됐으며 크게 예산 현실화, 조례 제-개정,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민자치 현장 역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참석자는 연천군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 간 긴밀한 소통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연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주민자치협의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폭을 넓히고 생활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