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패트롤] 과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지난 1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이주연 과천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전문가(공인회계사-세무사) 5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과천시의 2025년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예산 운용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을 맡은 이주연 시의원은 15일 “소중한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전문적인 시각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운영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점검해 과천시 재정 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결산검사가 종료된 이후 위원들 의견을 첨부한 결산서를 과천시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오는 9월 최종 결산 심의받게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는 14일 안양시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경숙 안양시의회 의원이 자신에게 비판적 기사를 썼다 해서, 공무원노조와 갈등을 사실대로 보도했다 해서 해당 기자들 뒤를 캐고 홍보비 운운하며 협박하는 것이 과연 제정신으로 할 행동인가? 이것이 2026년 대한민국 지방의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라며 “시의원의 공적 권한은 사적 보복의 도구가 아니다"고 성토했다. 이어 “안양시민 손으로 뽑은 안양시의원이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라고 준 권한을 갖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윤경숙 인양시의원 행태는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발표 내용 전문이다. 오늘 우리는 지방의회 의원이 갖는 '자료 제출 요구권'이 특정 언론을 압박하고 입을 막기 위한 '사적 보복' 도구로 전락한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최근 윤경숙 안양시의원은 안양시의회 홍보팀을 통해 본인과 공무원노조 간 갈등을 보도한 기자 2명에 대해 의회 홍보비 수령 여부 등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의원이라는 공적 지위를 이용해 자신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쓴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향후 보도에 심리적 압박을 가하려는 명백한 '언론 탄압'이자 '권력 남용'이다. 첫째, 의정활동은 사적인 감정 해소의 장이 아니다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여 기관을 감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다. 본인과 공무원노조 사이의 갈등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해당 기자의 뒤를 캐는 식의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의정활동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이는 공적인 권한을 사유화하여 개인적 복수에 이용한 '권력 남용'의 전형이다. 둘째, 언론의 자유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할 의무가 있다. 정치인이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고 해서 행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언론사를 압박하는 것은 과거 독재 시절에나 볼 법한 구태의연한 행태다. 이는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셋째, 윤리적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이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와 공무국외 출장 관련 논란으로 시민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성은커녕 또다시 이런 안하무인격 행태를 보이는 것에 대해 시민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시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 품격과 윤리의식은 어디에 있는가? 어떤 불법행위와 비도덕적 행위에도 반성하는 기미는 하나도 없이 정당한 의정활동 운운하는 사람이 공무원노조를 향해서는 반민주적 행태를 운운하였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윤경숙 안양시의원은 이번 자료 요구 목적을 명확히 밝히고 언론 압박 시도를 중단하라. 하나. 사적인 감정으로 공적 권한을 남용한 것에 대해 해당 언론사와 시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윤리특별위원장과 당대표직을 사퇴하라. 하나. 안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히 외부 인사로 구성하여 공적 지위를 이용한 사적 보복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라. 시의원 권위는 권력을 휘두를 때가 아니라,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하게 행동할 때 나온다. 우리는 윤경숙 안양시의원의 독단적인 의정활동이 중단될 때까지 끝까지 맞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6년 4월 1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등 14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김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제1차 본회의에선 채진기 의원, 최병일 의원, 김보영 의원, 강익수 의원, 조지영 의원, 음경택 의원 등 6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채진기 의원은 중동발 전쟁 여파로 발생한 종량제봉투 수급 문제와 관련해 대응 과제를 제시했으며, 최병일 의원은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안양시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보영 의원은 소아 재활을 공공이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로 강조하며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익수 의원은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전반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했고, 조지영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이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음경택 의원은 안양사랑페이 발행 방식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되는 예산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역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철도관사' 보존과 '사근행궁' 복원을 위한 조례안 2건을 제318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했다. 철도관사 보존 관련 조례안은 한채훈 의원이 작년 4월30일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의왕시 부곡동 의왕역 일대 철도관사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보존 대책을 강조했던 논의를 구체화한 결과다. 한채훈 의원은 “1년 전 토론회에서 도출된 전문 추진 기구 설치와 관광 자원화 전략을 조례로 명문화하며 시민과 약속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사근행궁 복원 관련 조례안은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사도세자 능 행차 거점이었으나 현재 사료로만 남아있는 상태다. 발의된 조례안들은 각각 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복원 정책 수립과 관광 브랜드화 방안 등을 전문가들과 논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가 철도특구이자 역사-문화 도시로 거듭나려면 철도관사와 사근행궁 등 지역 고유 자산 가치 복원이 최우선"이라며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민선9기 집행부와 제10대 의왕시의회가 정책을 잘 추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릴 제318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이 15일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상장'을 수상했다. 파주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손성익 의원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문화와 관광은 지역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이자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수상은 파주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젊은 일꾼'이란 초심을 잃지 않고, 파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사업' 수탁기관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외국인 인재 채용 박람회 참가 등이다. '경기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도지사 추천을 통해 외국인이 특정활동(E-7)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 직종은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정보보안, 로봇공학 등 첨단산업 분야 전문직(E-7-1) 11개와 요양보호사(E-7-2) 1개 직종 등 총 12개다. 경기도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채용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온라인 플랫폼과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졸업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도-대학-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인재 수요를 발굴하고, 외국인 인재 유치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6 GLOBAL TALENT FAIR(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가해 외국인 인재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도내 기업과 글로벌 인재 간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산업 특성에 맞는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15일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확대가 도내 기업의 인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 수요 기반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관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용 영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중-고등학생 한-미 청소년 온라인 버디(Buddy)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한-미 청소년 온라인 버디 교류'는 미국 현지 학교(Conwell-Egan Catholic High School)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또래 친구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실생활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문화, 스포츠, 예술, 가족, 음식 등 다양한 일상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K-Buddy(동두천시 청소년 명예 외교관)'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추후 해외 학생들이 동두천을 방문해 K-Camp를 진행할 경우 K-Buddy 학생들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특전도 마련돼 있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 및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며, 18일부터 약 2개월간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공식 누리집(ddcglobalcent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한은 17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정원이 차면 기한과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026년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상권 회복 프로젝트인 '2026년 제1회 플러팅 주간'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러팅 주간 사업은 내수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작년부터 고읍-광적 등 주요 상권별로 릴레이 추진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제1회 플러팅 주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주시 전역 또는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행사장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행사장 내 교환소에 제출하면, 결제 금액의 20%(1인당 최대 1만 원)를 양주사랑카드로 바로 환급해 준다. 다만 합산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지급되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연계해 대상 지역을 양주시 전체로 확대한 만큼 지역 전반에 걸쳐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가 끝난 뒤에도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덕정상인회와 엄상마을상점가를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추진해 개별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5일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플러팅 주간은 골목경제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기획한 시민 참여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 시책을 통해 양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유아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보완사업은 기존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놀이시설 정비 및 보강, 체험 동선 개선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마쳤다. 직동근린공원, 청사초롱근린공원, 오목문화근린공원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아동이 자연 속에서 오감을 활용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그물놀이를 비롯해 △통나무 건너기 △나무그네 △오르는 기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모험심과 신체 발달을 유도하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을 활용한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으로 유아의 창의력과 사회성, 신체 발달을 돕는 과정이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정기반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이 참여하며, 수시반은 단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내실화를 통해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산림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한덕 녹지산림과장은 15일 “유아숲체험원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숲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스마트 안심 순환버스(포우리) 포천권역 2호차 운행을 지난 13일 시작하며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그동안 포천시는 스마트 안심 순환버스를 운영하며 학생 통학과 자기주도학습센터 이용에 필요한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2호차 운행은 기존 1호차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이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는 추가 차량 투입을 통해 보다 더 촘촘한 노선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포천권 내 이동 사각지대를 줄이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노선 구성과 안전관리 강화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가 노선 투입으로 야간 운행이 가능해지면서 자기주도학습센터 이용 학생의 귀가 안전 지원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명자 교육정책과장은 15일 “포천권역 2호차 운행은 학생 이동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이용 수요와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노선 개선과 차량 확대를 추진하며 안전 중심 교통복지 서비스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포천시 올해의책' 최종 선정 도서 5권을 15일 발표했다. 올해의책 선정은 한 해 동안 시민이 함께 읽을 책을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며 독서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이다. 올해의책은 시민 추천과 투표를 통해 후보 도서 10권을 선정한 뒤 포천시 도서관 자료관리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부문 김애란 작가의 △청소년도서 부문 김종원 작가의 △아동도서(초등 고학년) 부문 김성운 작가의 △아동도서(초등 저학년) 부문 별다름-달다름 작가의 △포천작가 도서 부문 안효원 작가의 등 5개 부문 5권이다. 포천시는 선정 도서를 '2026년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대상 도서로 활용하고, 작가와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모두가 올해의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형규 도서관정책과장은 15일 “올해의책을 통해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해의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니, 시민은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4일 옛 철산동 노둣돌 청사 부지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복지공간이다. 사업비 40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60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를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공간으로 재구성해 공공시설 활용 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시민 수요가 높던 수영장을 지하가 아닌 지상 4층(25m, 5레인)에 배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지상 5층에는 다목적실 4개, 지상 6층에 다목적체육관(농구, 배드민턴 등) 등이 들어서고, 지상 2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쉼터와 휴게공간, 편의시설 등을 배치해 운동 전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기공식에서 “시민이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도심 속 체육 거점이 되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건립하겠다"며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매년 봄철은 계절 변화와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증가하는 시기로, 일상에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안부를 살피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과 공감을 확산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연결하는 문화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시민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 '모두에게 관심을 가져, 봄'을 이달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틀린그림 찾기'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참여 과정에서 생명 존중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링크(gunpo-withyou.netlify.app)를 통해 틀린그림 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후 구글폼을 통해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 작성, 좋아요, 계정 팔로우를 수행하면 추첨 시 우선 반영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내달 20일 군포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 공개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캠페인 정답도 같은 날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센터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낮추고, 시민이 자신의 정서 상태뿐 아니라 주변인의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오병희 군포시 보건민원팀장은 15일 “자살 고위험 시기에는 주변의 작은 관심과 말 한마디가 위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로 안부를 묻고 도움을 연결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를 통해 24시간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군포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 대표적인 문화재생 시설인 '부천아트벙커B39'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등재됐다. 로컬100 선정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과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2기 선정은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추천으로 접수된 1042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부천아트벙커B39는 지난 1기(2024~2025년)에 이어 2기(2026~2027년)에도 선정되며 문화재생 공간으로서 경쟁력과 상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벙커, 벙커브릿지, 응축수 탱크 등 기존 시설 특성을 살린 독창적인 공간 구성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와 공연,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한편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활용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부천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부천아트벙커B39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15일 “부천아트벙커B39는 산업 유산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한 부천의 대표적인 문화재생 사례"라며 “로컬100 연속 선정이란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곳의 가치와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주민참여예산 4000만원을 투입해 원미산 진달래동산 입구의 노후된 문주를 정비하고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춘의동 주민이 직접 만든 캐릭터 '진스타'와 '나드리'를 활용해 진달래동산 상징성과 친근함을 높이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스타는 진달래를, 나드리는 개나리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봄꽃과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과 시민에게 친근한 지역 이미지를 전달한다. 새롭게 조성한 포토존은 진달래동산 입구에 설치돼 시민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간에는 봄꽃 경관과 어우러진 포토 명소로 활용되며, 야간에는 보안등 점등 시간에 맞춰 조명이 함께 켜져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기획-제작한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 사례로 주민 아이디어를 지역 축제 공간에 적용한 점에서 주목된다. 부천시는 이번 포토존 조성을 통해 진달래동산을 찾는 이용객에게 주야간 모두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 기간뿐 아니라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진 녹지과 산림휴양팀장은 15일 “주민이 만든 캐릭터가 진달래동산 공간에 반영된 만큼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국 수두 환자 수는 3월 초(10주, 3월1일~7일) 358명에서 4월 초(14주, 3월29일~4월4일) 673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흥도 같은 기간 10주 3명에서 14주 9명으로 증가했으며 총 36명 환자가 발생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발열과 함께 전신에 가려움을 동반한 물집성 발진이 나타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과 수포액 접촉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예방에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생후 12~15개월 영유아는 국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수두 백신 1회를 반드시 접종해야 하며, 13세 이상 미접종자는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따라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개인위생수칙 준수도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등원·등교 및 외출 자제 △의료기관 방문을 통한 신속한 진료 등이 필요하다. 특히 수두로 확진되면 모든 물집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등원-등교를 중지해야 하며, 이를 통해 추가 전파를 차단할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15일 “수두는 예방접종과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학부모와 교육기관에선 예방수칙 안내와 함께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공모사업을 통해 9억원이 넘는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청소년 정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말 기준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총 9억3830만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질적 확대와 지역 협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에 참여해 지역 기반 미래교육 모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협력 플랫폼으로, 학교와 지역이 연계된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중심으로 미디어, 공예, 인공지능(AI)-디지털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유학교 사업의 실질적인 실행 기반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 참여 확대와 지역 교육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다수 선정되며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마을먀(AI)캐터가 소개하는 우리 학교 또갈ZIP', '청소년 안전한 경제생활똑똑e', '인문학으로 여는 AI시대I&AI사용설명서'등 6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5040만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으며,경제-진로-디지털 등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KB금융공익재단(스타경제교실 프로그램), 삼성복지재단(삼성드림클래스사업), 한국언론진흥재단(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공모사업 유치를 통한 협업 기관 스펙트럼을 확장한 성과도 눈에 띈다. 안병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15일 “공모사업은 단순히 예산 확보를 넘어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과 ESG, 지역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외부 재원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사업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모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직업 체험 콘텐츠 '전보자(타인의Job)' 시즌3을 맞이해 시민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일터를 모집한다. 그동안 고양시청 내부 부서 업무를 소개하며 공직 생활을 보여줬던 '전보자'가 이번 시즌3 개편을 통해 외부 현장으로 나가 시민을 직접 만나는 '시민 밀착형' 콘텐츠로 거듭난다. '전보자가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가 이번 프로젝트 골자다. 고양시 공무원이 관내 기업이나 특색 있는 일터에 투입돼 하루 동안 업무를 대신 수행하고, 해당 에피소드를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송출해 해당 직업과 일터를 널리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휴가를 선물하세요"를 취지로 기획됐다. 선정된 대상자가 하루 휴가를 떠나면, 그 빈자리를 공무원이 메우며 사장님의 소중한 일터와 직업 가치를 유튜브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한 모든 기업 및 일터다.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종사자 △남들이 잘 모르는 특색 있는 직업 종사자 △우리 동네 이색적인 일자리를 소개하고 싶은 시민 등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또는 추천하려는 기업-일터 관계자는 고양시 언론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으로 전화하거나,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지원-추천하면 된다. 문영기 홍보담당관은 15일 “기존 부서 업무를 소개하던 방식을 넘어 시민 삶이 녹아있는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소통하고자 한다"며 “고양시 공무원이 발로 뛰며 관내 기업 진면목과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릴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주인공들 이야기는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포=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외국인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글로벌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미군 장병 가족이 단체로 방문해 높아진 위상을 방증했다. 올해 들어 애기봉 외국인 방문객은 87%나 증가했다. 특히 안보 관광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기봉 전망대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 수요가 다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 속에 지난 10일 미국 육군협회 한국지부 주관으로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미2사단사령부 소속 장병과 가족이 애기봉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한국 안보 상황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애기봉은 북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보 관광지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김포시는 최근 일본어 오디오 가이드를 추가 제작하고, 영어 해설사를 채용하는 등 외국인 수용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한반도 역사와 분단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안보 교육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방문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다국어 안내체계 구축과 전문 해설 서비스 확대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애기봉을 국제적인 안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서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15일 “애기봉은 한반도의 특수한 안보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국제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지역 대표 축제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양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다산정약용문화제'와 '광릉숲축제'를 알려 방문객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다산정약용문화제를 본격 홍보하고자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유생복 체험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B2B 바이어 상담회를 병행해 기업 및 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교류가 이어질 계획이다. 광릉숲축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 생태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자연 친화형 축제로 환경과 공존하는 축제 방향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박진범 문화예술과장은 15일 “이번 엑스포를 통해 남양주시 대표 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문화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회 다산정약용문화제는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정약용 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21회 광릉숲축제는 오는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광릉숲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절감형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최종 선정돼, 오이연구회 농가 5곳에 에너지 절감형 히트펌프를 15대 보급했다. 이어 올해도 영양부추연구회 농가를 대상으로 6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형 히트펌프는 연중 온도가 13~15℃로 일정한 지하수 또는 공기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석유 난방 대비 70~90%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주요시설 중 하나인 딸기 스마트육묘장에도 해당 설비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활용하고 있다. 이송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5일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들의 에너지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자원 안보 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해 농업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청소년의 에너지 인식을 제고하고 디지털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파주시 청소년 에너지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에너지 도시, 파주를 그리다'를 주제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필요성과 생활 속 활용 아이디어, 지역 확산에 대한 내용을 청소년 시선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분 이내 짧은 영상(쇼트폼)을 통해 '내가 상상하는 재생에너지 도시 파주', '우리 동네에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면 바뀌는 일상'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파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특정기부사업 홍보(당신의 기부, 파주시의 태양이 됩니다) △2050년 파주의 미래 모습(재생에너지 기반 도시상)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활용 사례 및 확산 아이디어 △친환경 교통수단 체험(재생에너지 기반 이동-충전 상상) 등이며, '밈', 유머, 자막,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표현 방식도 활용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파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파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팀 참가의 경우 전원 청소년으로 구성돼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1일부터 7월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공모 요강과 제출 방법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는 공모 요건 충족 여부와 저작권 침해 여부 등을 검토하고, 2차에선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9팀에는 대상(1팀), 최우수상(3팀), 우수상(5팀)을 시상한다. 대상 수상팀에는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부상으로 태블릿이 제공되며, 최우수상은 무선 이어폰, 우수상은 파주페이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파주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되며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 정책 홍보 등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15일 “청소년이 재생에너지를 '어려운 정책'이 아니라 '내가 참여할 수 있는 변화'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분 영상으로 파주의 미래에너지를 함께 그려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RISE사업단, 지역 정주형 AI-DX 인재 양성 ‘박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산업계 요구에 부응하는 AI-DX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RISE 사업단이 '경복대 RISE 사업 2차년도 사업설명회'를 지난 6일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참여 학과를 대상으로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지역 혁신을 위한 대학 역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G7 관련 학과(소프트웨어융합과, 시각디자인과, 영상미디어콘텐츠과 등 4개)와 GX 관련 학과(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10개) 등 주요 참여 학과 관계자 37명이 참석했다. 2차년도 RISE 사업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강화'를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AI-DX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지-산-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세부 과제로 'G7-GX 기반 인재 양성'을 내세워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된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정주형 창업 인재도 양성할 계획이다. 경기도 RISE 시그니처 사업인 '지-산-학 얼라이언스 고도화'와 관련해 △경기북부 AI-DX 대전환 △GAIA 협력센터로서 AI-DX 확산 전략 등을 목표로 경기 GAIA 센터와 협력할 예정이다. RISE 사업단은 AI-DX 기반 지역 산업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DX 분야 재직자 직무 고도화 교육 △대학 교수 전문성을 활용한 산업체 애로 기술 문제 해결 컨설팅 △논문 게재 및 특허 출원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 유도 등을 지원해 RISE 사업 비전인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지역 AI-DX 플랫폼 KBU'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대진 경복대 RISE 사업단장은 14일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유된 2차년도 사업 방향이 지역 산업 발전과 학생의 지역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학과별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고양 톺아보기] 촘촘한 출산-양육정책, 출산율 반등 ‘견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주거비와 돌봄 부담을 낮춘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으로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 안정, 돌봄 지원,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가능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고양시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올해 2월 기준 출산 지원금 신청자 수도 전년 동기보다 126명 늘어나 14% 증가했다. 합계출산율 역시 2022년 0.787명, 2023년 0.69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4년 0.724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작년에는 통계청 잠정치 기준 0.750명까지 상승했다. 이런 반등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고양시는 출산 지원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24억원 증액한 231억원으로 편성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지원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4일 “시민이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며 “주거 안정과 돌봄 강화,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가능한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 핵심인 주거 안정을 위해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사업 시행 이후 역대 최대인 1499건이 신청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을 통해 고양시는 무주택 출산 가구에 연간 최대 100만원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전월세 자금 용도로 대출을 받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양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2021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작년까지 총4431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요건을 완화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더라도, 일정 기간 내 요건을 갖출 경우 재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문턱을 낮춰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돌봄과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고양시는 다섯 자녀 이상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 유공자 포상'을 정례화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고양시장 표창과 지역 농협 후원을 통해 다복한 가정 모습을 공유하며 출산 친화적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맞벌이 가구 아이 돌봄 지원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혜택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산층 맞벌이 가구까지 지원 범위에 포함돼 보다 두터운 돌봄 지원이 가능해졌다.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망도 강화된다. 한부모-조손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 돌봄 시간이 기존 연 960시간에서 연 1080시간으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층 교류 확대와 민-관 협력을 결합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작년부터 고양시농협,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운영 중인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톡톡'은 청년 간 소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 사례다. 청년 미혼 직원이 팀빌딩 프로그램과 소통 특강, 정책 토론 등에 참여해 일상과 조직에서 고민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0년부터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함께 추진 중인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도 민-관 협력 기반 출산 장려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출생아 명의 통장 개설 시 축하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누적 3500명 이상이 통장을 개설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는 주거와 돌봄,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이 시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화창한 날씨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지며 총 2만5000여명이 현장에 들러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가 열린 장자대로 일대와 장자호수공원 벚꽃길은 방문객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펼쳐진 거리 공연과 행진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하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도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축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구리시는 국가유공자-노인 등 20여명을 축하공연에 초청해 무대 바로 앞 귀빈석을 마련했으며, 인사말을 전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상에서 문화적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4일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축제를 함께 즐겨준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민 일상에 스며드는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 '남양주 문화요일'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요일은 수요일에 문화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해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공공전시시설 무료 관람을 비롯해 영화 상영, 소규모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남양주시는 시민 문화 체감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산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리멤버 1910의 'SAC ON SCREEN' 등 고품격 작품으로 마련됐다. 펀그라운드 오남 '수요영화관', 남양주시립박물관 전시 연계 체험 '열두 달 세시풍속' 등 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매주 수요일 운영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노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4일 “문화는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토대"라며 “남양주 문화요일을 통해 문화 향유 체감도를 높이고 남양주만의 차별화된 문화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공공문화시설 특화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한편, 민간 문화공간 발굴 보조사업을 통해 '남양주 문화요일'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접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14일부터 23일까지'2026년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학기는 5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인문-음악-무용-미술 분야 총 29개 강좌로 구성된다. 인문 아카데미는'미술로 읽는 인간 이야기'를 주제로 갤러리 전시 해설과 영화 속 이미지에 담긴 철학을 탐구하며, 예술-영화-클래식-미술 작품을 통해 예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비추는지 살펴본다. 음악 아카데미는 바이올린, 통기타, 드럼, 우쿨렐레, 발성교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으며, 무용 아카데미는 진도북춤과 살풀이춤 등 전통 무형유산을 비롯해 필라테스,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 아카데미는 연필화, 수채화, 유화, 채색화-민화, 한국화, 디지털 사진 등으로 구성돼 시민의 미적 감각과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14일 “평촌아트홀 아카데미가 시민에게 일상에서 특별하고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장르별로 우선 접수하며, 18일부터 23일까지는 모든 강좌에 대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올해 1분기 지역 생산품 등 우선 구매 추진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공사 분야에서 43억1800만원 중 41억5100만원을 관내 업체가 수주해 수주율 96%를 기록했으며, 읍-면의 관내 업체 수주율도 평균 90%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2022년 '양평군 지역기업 생산품 등 우선구매 규정' 제정 이후 양평군은 지역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매월 △우선 구매 협조 공문 시행 △분기별 실적 보고회 개최 △지역기업 홍보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으로 공공부문의 지역 생산품 구매 확대를 지속 추진해 왔다. 1분기 전체 추진 실적을 보면, 총 548건 96억3900만원 규모의 계약 중 관내 업체와 374건, 66억4500만원 상당을 계약해 금액 기준 총 69%의 관내 수주율을 기록했다. 이는 양평군이 지역업체 우선 구매 문화 확산과 행정 전반 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관외 업체 선정 사유로는 관내 생산업체 부재, 최저가 계약, 특허 제품 구매, 입찰 계약, 조달구매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물품 분야는 지역 제조업체 수와 품목 다양성 부족이 낮은 수주율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양평군은 앞으로 공사-용역-물품 구매 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내 기업과 제품을 우선 반영하고, 설계 단계에서도 지역 생산품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달 물품 구매 시에도 지역기업 등록 제품을 우선 확인해 발주하도록 전 부서 협조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최근 중동전쟁 긴장 고조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지역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공공 구매를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이달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6년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화해'로, 갈등을 넘어서는 소통과 치유의 순간을 담은 창의적인 단편영화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2021년 이후 제작된 15분 이내 단편영화로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5편의 작품에는 총 100만원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작은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공식 상영된다. 또한 선정된 감독과 제작팀은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캠핑형 영화제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부대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영화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경기 소규모 영화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양평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모 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양평군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양평군 올해의책'과 연계한 독후 작품을 4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독후 작품 모집은 '2026년 양평군 올해의책'을 읽고 느낀 점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고, 독서를 통한 공감과 소통 기회를 확대해 관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분야는 △아동-청소년 독후감 쓰기 △아동-청소년 독후화 그리기 △온라인 짧은 서평 쓰기 △필사 쓰기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뿐 아니라 일반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이번 독후 작품 모집이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양평군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 울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대표 문화공연 '2026스테이지 하남!'이 오는 25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오픈 공연을 열고 올해 운영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스테이지 하남!은 '이제 K-컬처 중심은 하남'이란 주제로 4년째 추진 중인 하남시 대표 문화사업으로, 2023년 이후 누적 관람객 10만 이상을 기록하며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오픈 공연은 오후 5시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본공연이 진행되며, 현장 공연과 함께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예정돼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 공연 사회는 하남시 대표 버스커 '위아위안'이 맡아 무대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은 미사동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고일태권도팀'이 에너지 넘치는 마샬아츠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본공연은 다이내믹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호레이'가 무대 포문을 연다. 이어 하남시 버스커로 활동 중인 여성 듀오 밴드 '오모'가 K-팝 무대를 선보이고, 관내 청소년으로 이뤄진 '레인보우'가 신나는 K-팝 댄스로 공연 열기를 끌어올린다. EDM과 브라스 사운드를 결합한 퍼포먼스 팀 '디퍼'가 색다른 관악 무대를 선사하며, 마지막 무대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이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키썸이 개성 넘치는 무대와 에너지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스테이지 하남!은 작년보다 시민 자율 버스커 참여를 확대하고,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공연을 강화했다. 특히 5월 가정의달에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임, 마술, 코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운영해 시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는 14일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하남시가 버스킹과 거리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스테이지하남!은 오는 25일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미사, 원도심, 감일, 위례 등 하남시 곳곳에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26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人The하남'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하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조째즈, 김현정, 선예, 조권, 도시아이들, 버저비터 댄스팀, 음악제작소WeMu 등 실력파 뮤지션이 출연하는 17일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 김연우, 임창정, 김연자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동하는 18일 공연은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18일 공연은 사전 예매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벌써부터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등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할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0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고양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자 및 법인이다. 특히 업소에서 판매하는 '착한가격 메뉴'가 지역상권의 평균 가격보다 저렴해야 하며 평균가는 고양시 누리집에서 이달의 물가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13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며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는 내달 중 심사 절차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표찰과 인증서를 교부하고 종량제봉투-소모품 지원, 공공요금 지원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및 고양시 누리집에 게재되고, 네이버 지도-카카오맵-티맵 등 주요 민간 포털 앱에 착한가격업소인증 마크가 표시돼 온-오프라인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김오란 소상공인지원과 팀장은 14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주는 소상공인께 감사하다. 다양한 지원 혜택이 준비돼 있으니 사업주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착한가격업소 관련 신청 서류, 혜택 등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6월 열릴 고양행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 참가팀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주요 전술이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돌 모형을 던져 왜군을 상징하는 전자박을 터트리며 먼저 터트린 팀이 승리하는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즐길거리다. 모집 대상은 일반부와 가족부로 구분되며 일반부의 경우 중학생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며 가족부의 경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중심으로 모집한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팀원을 모아 지원할 수 있고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지원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도 “주웠노라! 던졌노라! 이겼노라!"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할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주요 아이템이던 '행주치마'와 '돌'을 활용해 왜군을 상징하는 박을 터트려 행주대첩 승리 정신을 경험하는 기회다. 오는 6월 13~14일 열릴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에서 치열한 전투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예선 및 결선 등 본 경기 종료 후에는 현장 관람객을 위한 체험 경기도 마련된다. 일반부-가족부 등 2개 리그 총 62팀이 리그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순위를 가려 총 440만원 상당 상금을 1, 2, 3등에 각각 나눠 수여한다. 고양행주문화제는 투석전 프로그램 외에도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드론쇼와 수상 불꽃놀이가 만난 행주드론불꽃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다양한 공연은 물론 미션을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행주대첩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역사 미션 게임, 조선시대 인물들과 한바탕 놀아볼 수 있는 행주 맨돌마을 테마존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부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생 위기를 완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시간 감면 정책을 1년 더 연장한다. 김포시는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을 작년 4월21일부터 시행해 올해 4월2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내년 4월30일까지 1년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조치다. 감면 대상은 김포시 관내 노외 공영주차장 40곳이며,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이 1시간 감면된다. 다만 노상주차장 9곳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포시는 올해도 하성공영주차장 정비사업 및 운양1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차요금 감면과 함께 시민 주차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 교통정책과장은 13일 “앞으로도 시민 주차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시우1리 마을회관에서 시우지구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쉽게 설명하고 주민이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적재조사는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와 다른 문제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계 분쟁을 줄이고자 진행된다. 상담실에는 남양주시 토지정보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경기북부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하며 주민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선 △경계 설정 기준 및 추진 절차 안내 △소유자 간 경계 협의 및 상담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상담실 운영으로 남양주시는 토지 소유자 간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시청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생업 종사 주민도 마을에서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어 편의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김영란 토지정보과장은 14일 “현장상담실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 의견을 사업 초기부터 반영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릴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4곳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왕실문화 품격을 계승-확산하는 축제 취지에 맞춰 지역 전통예술 가치와 역사성을 시민과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6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축제 시작을 알리는 첫 상설 공연으로 마련돼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공연에는 양주들노래, 19일 공연에는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양주소놀이굿, 마당놀이 등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형식과 내용의 전통 공연을 선보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고유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 관심이 예상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양주별산대놀이 오토마타, 양주별산대놀이 입체 퍼즐, 양주관아지 VR 체험, 양주관아지 스크래치 페이퍼, 전통 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활용한 콘텐츠와 양주관아지를 기반으로 한 VR 체험은 전통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양주시는 이번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유산 축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4일 “제9회 양주 왕실축제는 전통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무형유산 특별공연은 첫 상설 공연이란 상징성을 가진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3킬로와트(kW) 태양광 설비 설치비의 80%(경기도 40%, 파주시 40%)를 지원한다. 신청자는 90만9000원만 부담하면 되며, 파주시는 올해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33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은 주택 태양광 보급을 확대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에너지 전환 실천을 뒷받침한다. 올해는 단독주택뿐 아니라 전력 계량기가 분리된 구조 공동주택도 신청이 가능해 참여 문턱이 낮아졌다. 태양광 3킬로와트(kW) 설비를 설치하면 월평균 300~400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가구 사용량에 따라 월 약 7만원 수준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여름철 냉방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시공기업과 사전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이후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 신청 및 관리는 전 과정이 해당 시스템에서 이뤄진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사업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14일 “올해 파주시는 경기도 최대인 330가구를 지원하는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다. 특히 과천시는 민선8기 기간 중 연 1회씩 총 4회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으며, 작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매년 말 기준으로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공약 공개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평가 결과는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시민과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신뢰 행정을 펼쳐 왔다. 평가 기간인 작년에는 과천시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립요양원 개원,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보, 반려견 놀이터 개장 등 시민 실생활에 체감도가 높은 18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성과를 낸 바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공약은 과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공개적인 방식으로 시민께 선언한 약속이며, 시민과 약속 준수는 시정 운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SA등급은 과천시 모든 공직자와 함께 공약을 행정 중심에 두고 실천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약이행평가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누리집(manifes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과천시 기획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붕괴 사고 발생 1주기(4월11일)를 맞아 피해 주민의 완전한 일상 회복과 공사 구간 전반의 안전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14일 “신안산선 사고 발생 직후부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안전진단, 도로 복구, 기반시설 정비, 생활안정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인프라에 대한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과 행정적 손실 보상에 대한 약속을 끌어냈다"며 “시공사가 약속한 조치를 완벽히 이행하고, 모든 피해주민-소상공인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지난달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면담하고, 사고 현장 인근 인프라에 대해 단순 보강이 아닌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 방식 개선과 버스 우회 운행에 따른 손실 보상 등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이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난 1년간 이어온 광명시의 지속적인 노력과 강력한 대응이 반영된 결과다. 사고 이후 체계적인 수습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광명시는 민원 대응 정책전담팀(TF)과 피해자 지원센터를 포함한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즉각 설치했다. 이후 매주 현안 회의를 열어 복구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는 별도로 광명시 자체적으로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사고 현장 확인, 공사 관계자 청문을 실시하고 설계-감리-시공-계측 등 관련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지부진했던 피해 보상과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대외적인 공조도 늦추지 않았다. 작년 5월에는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내 4개 지방정부(안양시, 시흥시, 화성시, 안산시)와 손잡고 안전 시공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으며, 피해주민-시민단체와 함께 국회에 찾아 시정 목소리를 개진했다. 이어 12월에는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를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런 다각적인 노력 끝에 올해 2월에는 피해주민-광명시-공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가 출범했다. 광명시의 거듭된 요구를 시공사가 수용하며 구성된 이 협의체는 민-관-산 협의 기구로서 공사 공정과 안전관리 현황을 투명하게 점검하고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 감시 체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남은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철저한 안전 확인을 전제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광명시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해 13일 한국공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문제 해결과 창업 교육을 연계한 실천형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로컬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흥 SDGs 17개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실천을 비롯해 △SDGs 기반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로컬-소셜-ESG 창업 활성화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지속가능발전 활동 연계 △콘퍼런스 및 페스타 공동 기획 △시흥실록지리지 등 지역 기반 사업 협력 △캡스톤디자인-해커톤 등 실천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은 지역문제 해결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창업교육 과정에서 지역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와 대학의 창업 교육 역량이 결합하면서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양 기관은 청년 창업과 지속가능발전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올해도 운영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청년 개개인 상황에 맞춘 경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장기간 구직을 포기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된 청년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 회복과 재도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가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 과정은 오는 8~9월 5주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 밀착 상담 △취업전략 수립 특강 △직무 체험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등이 운영된다. 수료자에게는 총 50만원 참여 수당이 지원된다. 중기 과정은 현재 1기(4~7월)가 진행 중이며, 오는 6~9월 2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기 프로그램에는 단기 프로그램에 더해 △장기 채용 트렌드 탐색 △관내 기업 연계 탐방 등이 추가 운영된다. 총 150만원 참여 수당, 이수 및 취업 시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장기 과정은 3~9월 25주간 단기-중기 프로그램에 더해 △소통능력 강화 특강 △안양시 채용박람회 참석 △현직자 실무 특강 등을 추가 운영하며 총 250만원 참여 수당을 비롯해 이수 및 취업 시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5명 컨설턴트가 참여해 청년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은 취업 전략 수립부터 직무 이해, 실전 면접 대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참여자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장기(35명)와 중기 1기(35명)가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기 2기(6~9월)와 단기 프로그램(8~9월)은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18세~34세)과 지역특화 청년(19세~39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24(work24.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안양시청 본관 지하1층 '청년두드림공간'에 들러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은주 고용노동과장은 14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기업 2개를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 새롭게 유치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니콘로드에 입주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벤처기업은 '웨어비'와 '자비스'로, 두 기업 입주는 의왕시와 현대자동차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의왕시는 2020년 현대차그룹과 우수 스타트업 유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유망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포엔'(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디폰'(스마트 윈도우 필름 제조), '위드포스'(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제조), '피트인'(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등 4개 기업을 유니콘로드에 유치했으며, 이번 2개 사 추가 입주로 협력 성과는 한층 확대됐다. 새롭게 입주한 두 기업은 모두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웨어비는 고정밀 위치 센싱 기반 모빌리티 주행 안전 설루션 전문기업이며, 자비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세스 자동화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이 지속 유입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니콘로드를 중심으로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창업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콘로드는 의왕시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부터 성장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비했다. 2021년 7월 포일어울림센터에 개소한 뒤 입주 공간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교육-멘토링 추진,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및 해외 수출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지방도309호선) 의왕톨게이트에 오는 10월경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교통 정체가 줄어들 전망이다. 경기도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는 오는 9월 말까지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를 여러 개 붙여서, 본선처럼 넓게 만든 무정차 통행 요금소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한 줄만 좁게 나 있는 단차로 하이패스가 아니라 두 개 이상 하이패스 차로 사이의 구분봉-벽을 없애 하나의 넓은 차로처럼 만든 형태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상행과 하행 각 2개 차로에 설치될 예정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의왕톨게이트 통과속도는 기존 30km/h에서 60km/h로 개선된다. 예상 처리용량은 시간당 1100대에서 1800대로, 약 60% 이상 증가해 병목구간 정체 완화와 통행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차로 선형을 직선화, 안전시설물 보강, 도로표지판 및 차선 재도색 등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동선을 확보함으로써 주행 안정성과 교통 흐름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경기남부도로㈜는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과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 방식으로 대체(임시) 하이패스 차로 우선 설치-운영과 사전 안내,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 대책도 병행할 예정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14일 “민자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의왕TG 다차로 하이패스 신설을 결정했다"며 “교통 정체 해소와 운전자의 주행 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근지역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송내동 469번지 일원(롯데마트 남측)의 '송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13일 결정(변경) 고시했다. 송라지구는 2015년 1월 체계적인 주택건설을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이후 11년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토지이용 비효율과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동두천시는 주민 재산권 보호와 합리적인 토지이용 도모를 위해 용도지역 환원을 추진해 지난 2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으며,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동두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고시에 이르렀다. 이번 변경 핵심은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A-3블록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제외(제척)하고, 해당 부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당초 상태인 자연녹지지역으로 환원한다. 이에 따라 송라지구 전체 면적은 기존 13만6667㎡에서 11만9800㎡로 조정됐다. 아울러 동두천시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에 따라 A-3블록 제척에 따른 난개발을 막기 위해 향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시 경관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건축 및 개발행위 허가 시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계획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문기식 도시재생과장은 14일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장기간 미개발된 부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해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도시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릴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기간 중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사전 예약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정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협력해 운영되며 △반려견 위생 미용 서비스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 △펫티켓(반려견 예절)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반려견 위생 미용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반려견의 위생관리와 기본 케어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반려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안전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펫티켓 교육으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4일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반려견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 교육을 마련했다"며 “사전 모집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려견 위생 미용 서비스'와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세부 참여 방법과 프로그램 관련 안내는 축제 공식 누리집(yangju-hoeamsaji.co.kr)과 누리소통망 채널(instagram.com/yangju_festiv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완연한 봄이 지나가는 양주시 장흥에 벚꽃이 만개하며 시민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매내미 벚꽃길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봄날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오는 18일에는 벚꽃길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장욱진 미술관 일대에도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안겨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협약형 특성화고는 단순한 직업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지역 기반 교육 혁신 모델이다. 특히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하고 학생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갖추며, 지자체는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교육 기반을 뒷받침하는 구조로 기존 학교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학교-기업이 함께 만드는 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의정부시민 입장에서도 △관내 양질의 취업 기회 확대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미래산업 기반 도시로 전환이란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의정부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혁신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 유치에 나선다. 지난 10일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에서 열린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한 발대식'에 참석해 의정부시는 학교-산업체-교육기관과 협력 의지를 다지고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밝혔다. ▷ 지역 성장 플랫폼, 전국 10개교 선정= 의정부시는 수도권 북부 거점도시로서 산업구조 전환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도전은 자동차-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과 연계된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한다는 점에서, 지역산업 생태계 전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는 전국 약 10개교 내외만 선정되는 사업으로, 학교 역량뿐 아니라 지자체와 산업체 간 협력 수준이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이번 도전을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기회로 보고, 학교-기업-관계기관과 함께하는 지역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이런 의지를 공식화하는 자리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 선언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의정부시는 행정-재정-산학협력으로 이어지는 '3축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교육청 및 기업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기반도 확대하는 등 산-학 협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 행-재정, 산-학협력 '3축 지원' 본격화= 이를 통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협약형 특성화고로서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재진 교육청소년과장은 14일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의 이번 도전은 의정부 산업-교육 연계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협약형 특성화고는 단순한 학교 지정이 아니라 지역산업과 교육이 연결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오는 21일 사업계획서와 협약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남은 기간에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모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주요 관광지와 북부권을 연결하는 관광 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 99번을 신설하고 13일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핵심 관광자원을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99번 노선은 포천터미널을 출발해 아트밸리, 한여울파크골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거쳐 관인면까지 운행한다. 하루 4회 왕복 운행하며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을 연결해 관광객은 물론 교통취약지역 주민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아트밸리와 한탄강 권역 등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축제와 관광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기본 운행체계를 바탕으로 탑승 수요를 모니터링해 축제 기간에는 운행 여건에 따라 대형버스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양창수 교통행정과장은 14일 “이번 99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대중교통으로 촘촘하게 연결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개선하려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을 함께 이끌 수 있는 교통체계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