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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학술행사 '경기북부 미술 허브로서 고양미술축제 미래'를 내달 4일 오후 2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현재 고양문화재단은 경기북부 미술의 제반 상황 파악과 고양미술축제 방향성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번 학술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된다. 이번 학술행사에선 지난 2년간 열린 고양미술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가 경기북부 미술계 교류와 성장을 이끄는 미술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고양미술축제는 고양특례시가 보유한 풍부한 미술 자원을 바탕으로 작년 성황리에 첫선을 보인 도시형 미술축제다. 올해는 축제 의미와 장소를 경기북부로 확대해 고양시와 경기북부의 다양한 공간과 협력하고 작년 대비 약 5배 이상 지역 미술인의 참여 기회를 확장했다. 학술행사는 김영호 한국박물관학회 명예회장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AI 시대 미술을 예측해보는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장 특별발제, 이번 학술행사를 위해 진행해 온 '경기북부 시각예술 작가 현황 및 미술계 특징과 경향 연구', '경기북부 미술 허브로서 고양미술축제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발표는 각 연구팀을 이끌어 온 박미연 뮤지엄호두 관장과 김선영 홍익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의신 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 1부 연구발표에 이어, 2부에는 김연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교수가 좌장으로 경기북부 미술계에 대한 종합토론 시간을 갖는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 정희라 아트센터화이트블럭 학예팀장, 황록주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 창작지원팀장이 참여해 각 기관에서 바라보는 경기북부 미술계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고양미술축제 역할과 발전 가능성을 살펴본다. 학술행사 일정, 참여 연사 등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과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aramartmuseu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학술행사 상세페이지 큐알코드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예약자에게는 학술행사 자료집이 우선 배정된다. 또한 모든 학술행사 참여자는 행사 종료 후부터 고양시립아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를 당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4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26년 김포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with 청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이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을 통해 관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박람회에는 36개 구인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 시-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해 '현직자 직무 멘토링'도 운영한다. 개발 및 연구개발(R&D) 분야 현직자와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 직무별 경험과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이 관심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비롯해 김포시민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및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김포시통합일자리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김포시일자리센터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가 28일 경내에서 '남양주 봉선사 동종'의 국보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4월23일 봉선사 동종 국보 승격을 기념하고,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허민 국가유산청장,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 경기도 및 남양주시 관계자, 지역민 등이 기념식에 참석해 남양주시 최초 국보 탄생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념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허민 청장은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에게 국보 지정서를 전달했다. 남양주 봉선사 동종은 1469년 조선 제8대 국왕 예종이 선왕인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제작해 봉선사에 봉안했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이후 63년 만인 올해 4월23일 국보로 승격됐다. 봉선사 동종은 조선 전기 왕실의 발원으로 제작된 대형 동종 중 최초 봉안된 장소에 현재까지 전해지는 유일한 사례다.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역사-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조선시대 동종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봉선사 동종의 국보 승격은 남양주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나누고 소중한 유산을 보존-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장흥 미술관 여행' 통합이용권 1000매가 판매 시작 4일 만에 매진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 추가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00매를 추가 판매한다. 지난 19일 판매를 시작한 통합이용권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매진됐으며, 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추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이용권은 기존과 동일한 3900원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NOL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10일간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등 장흥 소재 미술관 4곳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미술관별 기획전시와 정기 도슨트 해설,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한이준-김효은 도슨트와 함께하는 특별 해설 투어를 통해 관람객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장흥 미술관 여행 가는 날'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중심으로 특별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잔디밭 마술과 버블 공연을 비롯해 피크닉 드로잉 키트, 가을 조각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교실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통합이용권 구매자뿐 아니라 행사 당일 해당 미술관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한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8일 “통합이용권이 판매 시작 4일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추가 판매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장흥 지역 미술관을 둘러보고 특별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양주시는 장흥 내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해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파주시민축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복무, 회계-예산, 계약, 선수단 운영 등에서 총 21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이번 감사는 시민축구단 운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과 조직 운영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8월24일부터 9월11일까지 진행됐다. 감사 결과, 인사-복무 분야에선 구단주(파주시장) 승인-협의 및 인사 필수 절차가 누락되거나 복무 관리가 미흡한 사례가 확인됐다. 회계-예산 분야는 지출 증빙, 예산 집행 관리, 보조금 사업계획 변경과 관련한 절차 이행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후원 금품 수령-사용 내역 관리와 자체 수익금 집행 기준도 미비해 전반적인 회계 운영 적정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 분야도 수의계약 요건 검토와 계약서류 구비 등 기본적인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됐다. 선수단 운영 분야에선 보수 책정과 외국인 선수 운용 객관성 및 효율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드러났으며, 수당 지급과 업무추진비 집행 등에서도 부적정한 집행 건이 확인됐다. 파주시는 확인된 지적 사항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재정상 조치와 신분상 조치 요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운영 규정 정비와 업무관리체계 개선도 함께 요구했다. 특히 K리그2 진출 이후 확대된 조직과 예산 규모에 맞춰 인사-회계-계약-복무 분야의 내부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관련 규정 보완과 전산시스템 개선 요구를 통해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대승 파주시 감사관은 28일 “시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시민축구단에 걸맞게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엄정히 이행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이행 상황을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민축구단 감사 결과 관련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정보공개-감사정보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페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무대 붕괴와 인파 밀집,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2026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소방-군 등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체육시설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현장 지휘와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체육관에서 행사 도중 무대 일부가 무너져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대피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화재까지 발생하는 복합 재난을 가정해 진행했다. 구리시는 재난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17개 관계기관과 함께 대피 안내, 인명 구조, 응급의료 등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각 기관은 맡은 임무에 따라 훈련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협력 사항과 대응법을 확인했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청, 구리도시공사,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국군구리병원,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시민 참관단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소방차와 구급차 등 차량-장비 20여대도 투입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강평에서 “많은 시민이 모이는 시설에서 무대 붕괴와 화재 등 여러 재난이 함께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과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점검했다"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7일 호평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과 소통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호평동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 처리 상황을 보고받으며 현장시장실 일정을 시작했다. 하천 시설물 관리와 재해 예방, 취약계층 복지사업 운영, 주민 편의시설 확충 및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고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고려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이어 구룡천에 들러 하천 주변 시설물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하천 주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안전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호평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관계자들 의견을 청취했다. 학교 측은 학생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남양주시는 학생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약대울 체육공원 풋살장과 테니스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 여건을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이 생활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전반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이후 삼우빌라 일원에서 '현장에서 만납시다'를 운영하며 주민 공동이용시설 마련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양주시는 주민 수요와 시설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다양한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주민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청년창업센터에 들러 시설 운영 현황과 공간 활용 여건을 살펴보고 청년 창업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목소리를 청취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저출생-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양평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일회성 지원을 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과 지역 공동체 역량을 결합한 '세대를 잇는 든든한 복지'를 본격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군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현하겠다"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매력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제공-교육 격차 해소=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군은 권역별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조성한다. 양평서부어울림센터와 양평동부가족사랑돌봄센터에 공공 어린이놀이터를 마련해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기존 양서경기육아나눔터를 리모델링해 운영시간을 늘린 '양서공동육아나눔터' 등 권역별 육아 지원 체계도 정비한다. 동-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양평형 공공학원 구축사업'은 동부권(단월-양동-청운)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모델로 운영한다. 양동 꿈 아지트(예체능), 단월 꿈 아지트(학습지원-진로), 청운 꿈 아지트(창의-에듀테크)를 통해 농촌 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 주거 안정과 창업 지원 통한 청년 정착= 양평군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및 군 자체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확대했다. 군청 인근 (구)리버하우스 모텔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청년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한다. 31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4개 분과(주거복지, 문화홍보, 일자리창업, 농업농촌 지역개발)로 개편해 정책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1:1 수출 상담, 항공비 지원도 추진한다.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에게 월세의 50%를 지원하고, 65세 이상 고령농의 농지-시설을 45세 이하 청년 농업인에게 승계하는 '세대이음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임차료와 영농시설 개-보수비를 연계 지원해 고령농 안정적 은퇴와 청년농의 조기 정착을 동시에 돕는다. ▷ 중장년 생애 설계와 법률 상담 지원= 양평군은 중장년에게 생애 설계 상담, 디지털 역량 강화, 직업전환 교육,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거점형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단계적으로 설치-운영한다. 일상 속 법률문제를 겪는 중장년을 위해 '중장년 맞춤형 법률지원단'도 운영 중이다. 매주 월요일 정기 대면 상담과 산업-직군별 '집중 상담의날'을 통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 존엄한 노후와 촘촘한 돌봄 안전망 강화=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화장로(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편의시설을 갖춘 친환경 '양평군 추모문화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올해 말 최종 입지 선정을 목표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어르신 AI 돌봄 시스템 24'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돌봄로봇, 안부살핌 앱 등을 활용해 위기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는 24시간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양평군은 △80세 이상 노인 목욕-미용 바우처 △3대 동거가정 대상 '양평 효도수당' △100세 이상 장수축하물품 지급 등 신규 복지 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에서 관내 의료기관 2곳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정에서 기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재지정됐으며, 일심의료재단 포천우리병원은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확대됐다. 두 의료기관은 올해 11월1일부터 2029년 10월31일까지 3년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 확대로 포천시민 응급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응급환자 발생 시 관내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지역응급의료센터가 2곳으로 확대되면서 시민이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2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천현동, 신장1-2동, 덕풍1-2-3동, 감북동-춘궁동-초이동 주민과 '2026년 주민과 대화 하반기 결과보고회'를 열고 건의 사항 처리 성과와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는 지난 23일 미사, 26일 감일권에 이은 세 번째 보고회로 열렸으며 28일 위례권에서 마무리된다. 하남시는 올해 접수된 건의 사항 227건 중 86건을 완료하고 108건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각 국-단-소장이 처리계획을 설명하고 이현재 시장이 50분간 질의응답을 주재했다. 핵심 개발사업인 캠프콜번은 하산곡동 일원 약 25만㎡에 쇼핑-문화-주거-업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800억원이다. 올해 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고, 출자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내년 5월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추진한다. 지하철 3호선 연장(송파하남선)에서 (가칭)신덕풍역은 당초 계획보다 북측으로 340m 옮겨 접근성을 높이고 환승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오는 203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설계 중이다. 하남드림 환승센터는 지난 8월 국가 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신규 반영됐다. 총 1297억원 규모로 지하철-버스 등 환승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도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8월 신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하남시는 감일~상산곡IC 구간 우선 착공 등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전선 지중화는 신장시장 1단계를 마쳤으며, 남한고 통학로 2단계는 내년 3월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덕풍시장-남한중 일원 3단계도 내년 11월 착공 예정이다. 도시가스는 감북6통 등 공급배관 설치를 완료했으며, 천현9통을 올해 말 착공해 내년까지 공급배관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분리 신설이 확정된 하남교육지원청을 내년 9월 개청할 계획이다. 남한고에는 자율형공립고 2.0 선정으로 1억원 지원, 고교학력향상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고,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1인당 10만원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날 현장 질의응답에서 한 주민이 신평마을 진입로 개설 일정 등을 문의하자, 이현재 시장은 내년 보상 절차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덕풍1동 공영주차장 주변 화단 관리 부실을 호소한 주민에게는 관계부서가 협력해 신속히 정비하도록 주문했다. 신장전통시장 상인이 전선 지중화 공사 지연과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 상황을 묻자, 이현재 시장은 관련 부서에 공사를 서두르고 공모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하남 원도심을 실현하기 위해 캠프콜번 개발과 교통망 확충, 전선 지중화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결과보고회를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2청년동 청춘곳간에서 지역기업과 청년이 서로를 알아가는 '기업온(On)광명 인사이트데이'를 개최한다. 기업 인재 확보를 돕고 청년이 지역에서 일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기업SOS에서 확인한 기업의 인재 확보와 채용 애로를 해소하고 청년에게 지역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2026년 제4회 기업 전략 설명회와 청춘곳간의 '워크콘퍼런스'를 연계해 기업 업무와 조직문화, 인재상 등을 소개하고 기업 관계자와 청년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순서인 인사이트 특강에선 저자이자 전 KT 부사장인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대표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인재 채용 기준, 조직문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헤드헌팅 전문가이자 저자인 문선경 작가와 관내 기업 3곳이 참여하는 '딥다이브 패널 토론'이 열린다. 토론에선 '중소기업은 체계가 부족하다?', '작은 회사에서는 성장이 어렵다?', '지역에는 갈 만한 회사가 없다?'를 주제로 기업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참여 기업들은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업무방식, 직원 성장 사례, 지역에서 발견한 기회 등을 소개하며 청년이 지역기업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 라이브 질의응답에선 청년이 기업 관계자에게 주요 직무와 채용 기준, 근무 여건, 급여와 복지, 조직문화, 성장 기회 등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고용노동부가 기업-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와 상담을 진행한다. 경기도 기업옴부즈만은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디자인, 인증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기업과 청년이 직접 만나 지역기업 가능성을 발견하고, 청년이 광명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온(On)광명 인사이트데이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 투자유치과 기업전략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소사구 소사본동 일원에서 하수도 악취로 주민 불편이 장기간 이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하수관로 분류식화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하수관로 분류식화는 빗물과 생활하수가 함께 흐르는 합류식 하수관로를 정비해 생활하수를 별도 오수관으로 분리하는 사업이다. 생활하수가 전용 관로를 통해 흐르도록 해 기존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이송-처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달 말 부천시는 공사에 착수해 소사로 소중3길사거리부터 소새울역 구간과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 일원에 하수관로 1453m를 신설하고, 개별 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1억9000만원이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2021년부터 하수도 악취 등 생활 불편에 대한 주민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부천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4년 3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고, 10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올해 8월에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오는 11월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공사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소새울역 인근 아파트 단지 5곳을 포함한 약 5100세대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부천시는 관로 신설과 배수설비 정비를 연계해 생활하수를 분리함으로써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공사 기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교통 혼잡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공사 구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시공하고 교통 통제와 우회통행정보 등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소사로 구간은 교통 여건과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반영해 공사시간과 시공구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굴착 구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차량 통행과 보행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28일 “이번 공사가 장기간 이어진 하수도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하수도 정비로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함께 만드는 시흥시 기본사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조례' 공포 뒤 시흥시는 기본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선포식은 그동안 준비 과정을 정리하고 기본사회를 실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첫 공식 자리다. 행사에는 시민, 시흥시의회,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에 이어 기본사회 경과보고 및 기본계획 공유, 시흥시정연구원의 기본사회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시민이 직접 제안한 115개 아이디어 중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4건을 시상하는 '2026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인 시흥시기본사회위원회도 이날 공식 출범한다. 시흥시는 기본사회위원회를 통해 정책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기본사회 정책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덕환 시흥시 기조실장은 28일 “기본사회는 시흥시가 혼자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인 만큼, 시민 제안과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내일이 불안하지 않은 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2026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부문 혁신상(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전국 108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한 협의체로, 건강도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건강 증진과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2006년부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매년 건강도시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건강도시상 공모에는 회원 도시 42곳이 참여했으며, 정량평가 30개 항목과 정성평가를 통해 각 도시 건강도시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산시는 '머물고 싶은 건강도시 안산'을 주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정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시간적-지역적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과 건강도시 기반시설 확충, 부문 간 협력, 건강도시 네트워크 참여,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안산시는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누구나 건강하게, 세대와 이웃을 잇다 △언제나 건강하게, 시간과 안전을 잇다 △어디서나 건강하게, 공간과 자원을 잇다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건강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산시는 시민 일상과 밀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연령과 생활환경, 거주지 등에 따른 건강 격차를 줄이는 등 시민건강 수준과 건강 형평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영란 안산시단원보건소장은 28일 “이번 수상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환경에 따른 건강 격차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31일 오전 8시30분부터 안양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 걷기대회는 동안구 달안동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출발해 비산대교 전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3.5㎞ 코스로, 약 1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안양시민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학운공원 운동장으로 오면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안양시걷기협회는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시민을 위해 텔레비전(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정은경 안양시 체육과장은 28일 “걷기는 체력에 큰 부담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으로 시민이 이번 행복 걷기대회 참여를 통해 일상에서 걷기 등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2026년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기념식 하이라이트는 안양 곳곳에서 실천해 온 나눔을 하나의 빛으로 연결하는 '나눔의 빛' 기부 연출 퍼포먼스였다. 이어 기부 문화 확산 유공자 9명이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19개 기업이 기부 금품 전달식에 동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념식에서 “시민의 선한 영향력이 'Any Way, Anyang! 모든 길은, 안양으로!' 비전 아래 더 큰 포용과 상생의 가치로 연결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시민과 기업,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지속 확산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시청 별관 2층에선 나눔 문화 공모전 출품작 전시와 함께 '31개 동 나눔 이야기' 소개 코너를 선보였다. 기업과 기관의 따뜻한 후원-체험 부스도 열렸다. ㈜오뚜기는 '옐로우 키친' 푸드트럭을,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마카롱' 커피차를 지원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 벼리마을과 헤이도우 베이커리는 빵을, 굿윌스토어 안양점은 생필품을 후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족센터-시니어클럽-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은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시민과 만났다. 작가들은 따뜻한 재능기부로 행사에 힘을 보탰다. 박효선 작가는 행사 슬로건을 캘리그라피로 작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고, 백종하 작가는 캐리커처 부스를 재능 기부로 운영해 시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영숙 고양특례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조례안'이 제30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지난 13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된 바 있으며, 공소자-한주연 시의원 등이 함께 발의했다. 조례안은 AI 기술이 정책 자료 조사-분석과 문서 작성 등 의정활동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나, 고양시의회 차원에서 활용 원칙과 안전장치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올해 1월22일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기본법'이 시행된 만큼, 고양시의회도 이에 맞춰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 조례안에는 먼저 고양시의장이 고양시의원 의정활동과 직원 의정활동 지원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가 담겼다. 사용 여부는 각 의원이 자율로 정하며, 이용을 강제하는 규정은 아니다. AI를 활용할 때는 인간 존엄성과 권리 존중, 차별 및 편향 방지, 공정성-투명성-책임성 확보 등 원칙을 지켜야 한다. 고양시의회는 업무에 필요한 AI(생성형 AI 포함)을 공동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의원과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외부 전문가-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자문을 받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근거 역시 포함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는 안전한 활용을 위한 보안 조치를 시행하고, AI가 만든 결과물 정확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점을 시의원과 직원에게 안내하며, AI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계 법령을 지키도록 했다. 오영숙 고양시의원은 28일 “AI는 의정활동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보안. 정확성, 개인정보 보호가 함께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조례가 AI를 활용하는 기준이 되고,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의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이 지역 자연보호운동의 지속적인 활동과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한 '연천군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 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연보호운동 조직 육성과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자연보호운동 조직 운영 및 사업 지원을 비롯해 △회원 연수와 교육-훈련 지원 △자원봉사활동 중 사고에 대비한 보험-공제 가입 △보조금 신청-정산 및 중복지원 금지 등이 담겼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자연보호운동 조직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연천 환경보전 활동 지속성과 주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인 지원은 예산과 보조금 교부 절차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다. 윤재구 의원은 28일 “이 조례는 자연보호운동 조직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회원이 보다 더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자발적인 실천이 연천 자연환경을 지키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에 부의된 조례안 제안설명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에서 회의록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제34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역세권 개발, 교통혁명을 지역경제 희망으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의정부역 동측 일원은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작년 3월 관련 용역비 약 8억원이 반영돼 내년 9월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GTX-C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은 의정부에 분명 큰 기회입니다. 그러나 교통이 빨라진다고 도시 경쟁력이 저절로 높아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서울 출퇴근은 편리해지는 반면 일자리, 소비, 문화생활은 서울에 더욱 의존하는 이른바 베드타운화가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창동-도봉권역의 문화-상업 기능은 의정부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경기북부 소비가 서울로 빠져나가는 빨대효과가 발생한다면 행복로와 제일시장, 지하상가 등 원도심 상권은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집행부에 묻고 싶습니다. 우리 의정부시가 다가오는 교통혁명 기회와 위기를 얼마나 절박하게 느끼고 반응하고 있습니까? 의정부역세권 개발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사업이 되면 안됩니다. 어떤 기업이 들어오고 어떤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지역경제에 무엇이 실익이 되는지 상권 활성화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3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의정부역과 원도심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GTX-C와 1호선, 경전철, 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의정부역에서 행복로-제일시장-지하상가까지 시민 발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보행과 상권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사람이 의정부를 찾아오고 머물 이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유치하고 청년이 의정부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직주근접의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GTX 개통에 따른 원도심 상권 영향분석과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서울로 소비 유출 가능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기존 상권과 새로운 역세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의정부역세권 개발은 단순한 토목사업이 아닙니다. 의정부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경기북부 경쟁력을 높이는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이 돼야 합니다. GTX-C의 2031년 개통 목표를 앞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선택과 집중 그리고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담는 플레이어가 돼야 합니다. 지나가는 의정부에서 찾아오는 의정부로, 환승하는 의정부에서 머무르는 의정부로 바꿔야 합니다. 교통혁명이란 거대한 변화를 반드시 지역경제 희망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줘 감사합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유각 의장 등 파주시의원 10여명은 27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의회 독립적인 위상과 역할을 확립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조직-예산-인사 및 의정활동 지원 등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광역 및 기초단체의원들은 지방의회 조직-운영 및 인사권 등과 관련한 제도적 한계를 개선하고, 지방의회가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본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지방의회 독립성을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지방의회법 제정과 관련해 주요하게 논의되는 사항은 △지방의회 독립적 지위와 권한 명문화 △조직 구성 및 운영 자율성 강화 △소관 예산 자율적인 편성 기반 마련 △인사-인력 운영 독립성 강화 △정책지원관 등 전문인력 확충을 통한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 △독립적인 감사체계 및 주민 참여 확대 등이다. 이런 제도적 개선은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게 견제-감시하도록 하고,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이날 국회의사당에 모인 광역 및 기초단체 의원들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동 의지를 확인하고, 결의문과 연대발언을 통해 법 제정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구호 제창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최유각 의장은 28일 “지방의회법 제정이 지방의회 권한 확대에 그치지 않고 의정활동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시민 권익을 보호하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위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목소리를 내고, 시민 뜻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힘쓸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옥승철 파주시의회 의원은 집행부 청년청소년과와 함께 지난 23일 금촌어울림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청년 창업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창업 공간과 지원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주요 개선 사항으로 업무 집중을 위한 독립적인 사무 공간 확보를 비롯해 △제품-원자재 보관 공간과 하드웨어 개발 작업 공간 마련 △지역 축제와 공공시설을 활용한 제품 홍보 및 판로 지원 △민간 투자자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다. 유연욱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간담회에서 “오늘 건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 등 관계 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청년 창업기업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옥승철 파주시의원은 “청년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파주에서 창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파주를 최고의 청년 창업도시로 만들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창업 환경과 지원 정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선 사항을 지속 점검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통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참석자는 향후 6개월 단위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고양시-김포시-의정부시-파주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밀검사 결과 지난 19일 김포시 한강 하류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은 지난 20일 전남 순천에 이어 국내에선 올해 두 번째다. 경기도는 본격적인 철새 도래 시기와 맞물려 주변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매우 높다고 보고 검출지 긴급 출입 통제와 방역지역 설정 등 선제적 차단 방역 조치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고병원성 AI 위기경보단계를 '심각' 수준으로 상향 조정해 도내 전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축종별 검사주기 단축 및 출하 전 정밀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방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항원 검출지 중심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해 방역지역 가금농가에 대한 긴급 전화 예찰과 정밀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일 광역방제기와 방역차량 등 가용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주요 진출입로를 매일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특히 야생 철새에 의한 농장 오염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해 '논 갈아엎기'를 적극 추진해 농장 주변에 철새가 모여드는 환경을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이저를 활용한 이동용역반을 가동해 가금농장 인근에 접근하는 철새를 안전하게 퇴치-차단하는 등 한층 강화된 현장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농장 주변 환경까지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오염돼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농장 관계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절대 금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등 핵심 방역 수칙을 빈틈없이 실천해야 한다"고 권했다. 한편 사육 중인 가금에서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폐사 증가 등 의심 증상이 관찰될 경우 농가는 즉시 가축방역기관(1588-4060, 9060)으로 신고해야 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26일 일산서구 대화동 'K-UAM 킨텍스 버티포트'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준공 이후 시설 운영과 산업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민경선 시장은 자족도시실현국장, 미래산업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시설 배치와 공사 일정에 대해 보고받고, 이착륙장과 승객터미널, 격납고, 연구-사무동이 들어설 주요 부지를 살펴봤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안전관리와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K-UAM 수도권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UAM 산업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킨텍스 버티포트는 고양시에 구축되는 미래 항공교통 핵심 시설이다. 킨텍스 버티포트는 약 1만5085㎡ 부지에 이착륙장, 승객터미널, 격납고, 연구-사무동, 관제-보안시설 등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약 201.9억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버티포트와 실증시설을 구축한다. 고양시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준공 이후 시범 운항과 산업 활성화를 준비한다. 특히 이번 시설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버티포트 설계기준을 적용해 조성되는 종합 실증 인프라다. 기체 이착륙뿐 아니라 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간 통합운용과 관제-통신-보안체계 등을 실제 도심 환경에서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양시는 내년 말까지 전체 시설을 준공하고 2028년부터 실증과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실증회랑을 활용한 한강 관광형 서비스를 우선 검토하고,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한다. 이후 김포공항 연계형과 수도권 광역교통형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준공 전부터 시범운용구역 지정과 참여기업 확보, 버티포트 운영체계 마련을 병행해 실증 인프라가 실제 서비스와 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킨텍스 일대를 UAM 연구-실증-운영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시장은 “킨텍스 버티포트는 단순한 이착륙시설이 아니라 미래 항공교통 기술과 서비스를 도심에서 검증하고 산업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시설을 안전하게 적기 준공하는 동시에 시범운영과 기업 유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고양을 대한민국 UAM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은 26일 10월 조직개편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 불편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간부공무원에게 철저한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먼저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해 시정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김포시의회 정례회와 관련해서도 소관 업무를 면밀하게 파악해 김포시의원 질의에 정확하고 책임감 있게 답변하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본예산 및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선 사업계획을 짜임새 있고 설득력 있게 수립하고, 사업별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예산이 과다하게 계상되는 일이 없도록 내실 있는 예산편성을 역설했다.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추가 후보지 공모에 대비해 김포 특성과 입지적 강점을 적극 발굴하고, 후보지 선정 당위성과 경쟁력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담당 부서에 국한하지 않고 전 실-과-소가 함께 지역의 차별화된 강점을 발굴하는 등 전 부서 차원에서 협업과 대응을 당부했다. 안전 분야는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예방과 동절기 자연재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한파에 대비한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점검과 도로 제설 비상 대응체계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사전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축제와 각종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사고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와 안전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독려했다. 한편 김포시는 내달 30일 오전 9시 1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김포시 누리집 메인 배너를 통해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2026년 제3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의 좋은 정책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에서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익숙한 프로그램, 특별한 질문'을 주제로 시민이 일상적인 배움을 통해 사회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학습 정책을 선보였다. 특히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익숙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에 질문을 던지고, 시민 스스로 우리 사회를 돌아보며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출연기관 전문성과 시정 방향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전국 지자체 모범이 될 만한 정책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7일 “시민이 일상적인 배움 속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의정부도시교육재단과 함께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성장하는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이 운영하는 누리소통망(SNS)의 종합적인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그동안 파주시는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 등 6개 SNS 운영 전략을 '빠르게(Speed)-새로운(New)-전략적인(Strategic)'으로 정한 뒤 매체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만들어 시민과 직접 소통해 왔다. 또한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와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통해 시민과 쌍방향 교류도 확대해 왔다. 특히 재미와 정보를 결합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2022년 6063명이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올해 10월 현재 1만9033명으로,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는 4344명에서 3만479명으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파주 매력과 정책을 전국에 소개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난 및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신 경향을 반영한 짧은 영상(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제작, 영향력 있는 유명인(배우 김영옥, 안무가 제이블랙 등)과 협업해 파주시 정책과 매력을 널리 알려왔다. 파주시 공식 캐릭터 '파랑'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시정 홍보에 재미와 친근함을 더했다. 20명 시민 취재단 '파주알리미'는 파주시 곳곳의 관광명소와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 시선으로 전하고 있다. 벚꽃과 단풍철에는 시민이 직접 공유한 사진을 활용해 지역별 개화-단풍 현황을 알리는 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파주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로 표현 방식도 넓혀가고 있다. 영상-음악-그림 제작에 AI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는 한편, 시민 대상 AI 영상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파주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7일 “이번 수상은 파주시 SNS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소관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중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을 총 106건 제시했으며,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위원장과 백승희 부위원장, 김진숙-설호영-천복희 위원이 감사반으로 활동했다.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복지국, 상록수-단원 보건소, 대부해양본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상록-단원구(4개 과)와 본회의 의결대상기관인 안산문화재단-안산도시공사가 포함됐다. ▷ 반복 사고-형식적 점검 개선 요구= 문화복지위원회는 안산도시공사에 대해 시설물에서 미끄러움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사고가 잦은 시설과 동선을 확인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여성보육과에는 어린이집 지도점검에서 아동학대 및 직원 범죄 관련 증빙서류를 받지 않은 사례가 있던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요구했다. ▷ 돌봄-시설 확충 대책 주문= 통합돌봄과에는 독거노인 돌봄사업과 관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노인복지과에는 관내 장사시설 잔여기수가 수년 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태조사와 시민 이용료 부담 경감을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복지시설-보조금 관리 감독 강화 강조= 복지정책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정산검사에서 대부분 복지관이 규정 숙지 부족으로 지적을 받았다며 교육과 지도-감독 강화를 요구했다. 양 구청 주민복지과에는 경로식당 식자재 납품에서 계약 내용과 실제 납품이 다른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지도-감독 강화를 주문했고, 문화예술과에는 민간보조금 정산 시 유사한 지적이 반복되는 점을 들어 사전 교육 필수화와 제재 실효성 제고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 재정 지원 상응하는 홍보 효과 주문= 아울러 체육진흥과에는 방송 촬영에 제공되는 행정-재정적 지원에 상응하는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작진과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안산시 브랜드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은 27일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종합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을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집행부는 감사에서 제기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오는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게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안양시 재정 운용 건전성과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예결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재정 여건에 대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예산 편성-집행 과정 정확성 및 효율성을 높이라고 주문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 세원 발굴 등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대규모 예산사업의 경우 중기지방재정계획 기간 이후에 필요한 재원까지 고려해 연차별 재원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충실히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세입 검증 절차 강화와 정확한 회계처리도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전년도 순세계잉여금에 포함된 보조금을 추가경정예산에 다시 세입으로 편성하거나 특별회계 사업 재원을 일반회계 세입으로 처리한 사례 등을 지적한 뒤 보조금 내역 대조와 특별회계 예산-이월금에 대한 부서 간 확인 절차를 제도화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주요 사업 체계적인 추진과 시민 의견 수렴 중요성도 강조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 등 대규모 사업 추진 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경관조명사업 등은 상위계획 방향과 기준에 맞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예결특위는 이번 종합심사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이 향후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용되고 주요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운용 적정성과 예산집행 효율성을 면밀하게 살펴나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27일 국회의사당 계단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를 위한 법 제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국회의원지지 발언과 지방의원 연대 발언, 공동결의문 낭독, 결의 구호 제창 및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서창수 의장은 전국 지방의원들과 함께 지방의회 독립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에 힘을 보탰다. 서창수 의장은 “지방의회가 시민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그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 한편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는 지방의회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지방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재영 의왕시의회 의원이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왕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사회재난의 경우에도 피해주민이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신청-발급 절차를 구체화하고 구호-복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제4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사회재난 지원 기준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신청서와 피해사실확인서 서식을 신설하고, 확인서 발급대장을 마련해 피해사실 확인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구체화했다. 조례에 따라 피해 사실을 확인받으려는 재난피해자는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신청서를 작성해 의왕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의왕시장은 신청서를 접수한 뒤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 사실이 인정되면 확인서를 발급해 발급대장에 기록-관리해야 한다. 박재영 시의원은 2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사회재난이라도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사실확인서 발급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재난 피해 주민이 구호와 복구 지원을 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내달 5일 열릴 제323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어진 하남시의회 의원이 제353회 제1차 정례회 하남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장 출장 관련 책임과 재임명 심사 문제를 추궁하며 하남시장에게 재임명 심사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해임을 포함한 책임 있는 인사 조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먼저 김어진 의원은 2024년 3월 오스트리아-체코 출장 당시 국제 컨퍼런스 참석 여부를 질의했다. 하남사장은 불참 사실을 인정하고 그해 행감에서 착각으로 참석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김어진 의원은 사실과 다른 증언이 하남시의회의 출장 적정성 확인에 지장을 줬다고 비판했다. 출장 결과보고서 최종 결재 책임도 따졌다. 하남사장은 보고서 내용을 모두 확인하지 않고 추정해 결재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김어진 의원은 “주의 통보를 받았다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니다"며 하남시의회와 시민 앞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아울러 위증 해당 여부와 보고서 작성-결재 과정의 법적 문제를 검토해 그 결과를 하남시의회에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하남도시공사 사장 선임 절차는 앞선 두 차례 공모를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 낸 기준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어진 의원은 추가 제출된 회의록을 검토한 결과, 서류 85점 이상-면접 80점 이상 등 적격 기준이 후보자 평가 전이 아닌 심사 과정에서 정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사 기준 사전 확정과 기존 절차에 대한 점검을 요구했다. 재임명 심사 검증 부실도 드러났다.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원 감사보고서가 제공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김어진 의원은 하남도시공사가 기부금을 지급한 후원회 이사가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점도 지적했다. 기부 자체가 아니라 해당 관계가 심사 공정성에 의문을 낳을 수 있는지 사전에 검토했어야 한다는 진단이다. 김어진 의원은 사장이 연임 절차 대신 공개모집으로 다시 선임된 점을 두고 연임 요건을 우회한 '꼼수 임명'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사장은 사직 후 다시 지원한 경우라며 “상당 기간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어진 의원은 공백 기간이 있었다 해서 이전 경영평가 결과와 감사에서 지적된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어진 의원은 이번 인사 최종 책임이 사장을 다시 임명한 하남시장에게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공모를 거쳤다, 결격 사유가 없다는 설명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 사장의 책임을 어떻게 평가했고, 그럼에도 재임명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시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번 행감 지적이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져야 한다며, 하남시에 재임명 심사 전반에 대한 별도 점검을 촉구했다. 책임 검증 누락이나 심사 공정성을 훼손한 문제가 확인된다면 해임을 포함한 인사 조치 필요성을 검토하고, 조치 여부와 판단 근거를 하남시의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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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 조례안'이 제30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고양에서 이뤄지는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를 활성화하고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를 위한 고양시장 책무를 비롯해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자 책무 △이용자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제공 원칙 △사업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 근거 △사업 지도-감독 △사업자 교육 및 홍보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포상 등이 담겼다. 그동안 고양시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등을 통해 기부받은 식품 등을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해 왔다. 이번 조례는 이런 사업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책무와 사업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기부물품 수집-보관-제공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관리체계를 뒷받침한다. 최성원 시의원은 27일 “고양시 관내에서 기부된 식품과 생활용품이 원활하게 수집-보관-제공될 수 있도록 고양시장 책무와 사업자 안전관리 의무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며 “관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지속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7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의회의 독립성-자율성-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뜻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는 공동 결의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지방의회가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적인 조직 운영과 예산 편성 권한을 보장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날 전국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2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정책포럼을 열어 대모산성 역사문화벨트의 구체적인 정책을 짚어보고 실행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포럼에 앞서 대모산성 역사적 위상을 입증하는 출토 유물과 발굴자료 영상을 공유하며 양주의 역사 정체성을 세우는 데 힘썼다. 대모산성은 양주의 역사적 자산으로 16차례에 이르는 발굴조사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목간 자료가 출토되는 등 학술-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이다. 특히 대모산성 주변에는 역사 관광자원으로 연계할 양주관아지, 향교, 광백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어 대모산성 일대를 역사문화벨트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다. 이지연 양주시의원은 '역사와 문화'를 양주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로 키워나가야 한다는 구상을 꾸준히 밝혀왔다. 이번 포럼에서도 이지연 시의원은 좌장을 맡고, 포럼을 주제발표와 5명의 패널 토의로 구성했다. 김종범 건축공간연구원 박사는 발제자로 나서 대모산성의 최근 발굴 성과를 재조명하고 사적 정비 한계도 지적했다. 김종범 박사는 한계 극복을 위해 대모산성과 양주관아지-향교-광백저수지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는 '면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홍성수 기호문화유산연구원 조사실장, 정현호 양주시의원,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 이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신희권 교수는 대모산성 등 주요 유적의 역사적 성격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며 역사문화벨트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홍성수 조사실장은 발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문화벨트 조성 과정에서 출토 유물의 실체적 가치, 보존과 활용 방향 등을 살폈다. 정현호 시의원은 시민이 역사유적지에서 일상을 향유하며 지역상권을 살려내고 대모산성 역사문화벨트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낼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준 박사는 대모산성, 양주관아지, 광백저수지 등 각 거점이 지닌 역사적 서사와 공간적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의 입체적인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 패널토의자인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가 함께 노력할 때 대모산성-양주관아지-광백저수지를 잇는 역사문화벨트가 양주 미래를 이끄는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오늘 논의 내용을 실제 행정에 반영하는 단계적 정책 추진 과제를 설명했다. 이지연 시의원은 “양주가 가진 역사문화 자산을 적극 활용해 양주를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며 “오늘 포럼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논의 내용을 다시 살펴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정책포럼 전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제34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일에는 2025회계연도 출연금 등 정산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 완료했다. 이어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내달 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호경-최선자-주제하-권영선-이다연 의원)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23일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선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호경 의원이 '의정부역세권 개발, 교통혁명을 지역경제의 희망으로!' △주제하 의원이 '의정부시 문화관광 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통합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 △권영선 의원이 '의정부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생활체육 공간을 위하여' △이다연 의원이 '공정한 해외 기업 교류단 선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의결한 13건 조례안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6건이다. 의정부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선자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시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및 지원 조례안(이규헌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선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성교 의원 외 12명) △의정부시 상권 활성화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광수 의원 외 11명) △의정부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혜령 의원 외 5명)이 바로 그것이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결정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아울러 본회의에선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6일 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2-5공구 유찰에 따른 계약방법 결정 간담회'를 열고 반복된 유찰로 인한 착공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계약 방안을 논의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시 강동구에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시까지 총연장 17.59km(정거장 8곳)를 잇는 총사업비 2조 9334억원 규모의 3기 신도시(왕숙-왕숙2) 광역교통개선대책 핵심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는 5개 공구 중 3-4-6공구는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나, 2공구(6203억원)와 5공구(3861억원)는 일괄입찰(턴키) 공고에서 단독 응찰로 인해 각각 4차례 유찰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지역구 이대한-장송회-정현미 경기도의원과 하남시 지역구 오지훈-오민용 경기도의원,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철도정책과장을 비롯해 홍순호 아주대 교수, 김만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최용철 공공재정연구원 고문, 남양주시-하남시-LH-GH 관계자 등이 참석해 두 가지 적법 대안인 '일괄입찰(수의계약)'과 '기타공사(설계-시공 분리발주)'의 장단점을 면밀하게 비교했다. 일괄입찰(수의계약)은 기타공사(분리발주) 대비 착공 및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고 확정가 계약으로 사업비 증액 가능성을 낮추며 책임 소재가 명확한 장점이 있으나, 부실공사 방지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보완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기타공사로 전환하면 경쟁성과 공정성은 확보되나, 설계와 시공을 분리 발주하면서 착공이 수의계약보다 지연되고 향후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가 및 타 공구와의 공정 불일치로 인한 간접비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자는 오는 2028년 첫 입주를 시작하는 왕숙-왕숙2지구(8만호)의 입주와 철도 개통 간 시차를 줄이는 '사업 시급성'을 핵심 쟁점으로 다루는 한편, 결정 이후 △공정성 확보 절차 △사업비 리스크 관리 △부실공사 방지 및 건설안전 대책까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송회 경기도의원은 간담회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수도권 동북부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착공 지연 최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경기도의회와 전문가, 남양주시-하남시 의견을 종합해 가장 합리적이고 투명한 계약 방식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사업 시급성과 경제성-공정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 며 “사업 추진 시 품질-안전 문제도 전문가들이 제시한 관리체계 안에서 충분히 점검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생연공유누리센터 조성사업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훈격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균형성장에 기여한 우수 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두천시는 쇠퇴하는 원도심의 공-폐가 밀집지역을 매입해 민(民)-군(軍) 맞춤형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탈바꿈한 '생연공유누리센터 조성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생연공유누리센터는 2022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0억원 중 국비 80억원을 보조받아 생연동 825-15번지 일원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작년 7월 개관한 뒤 마을카페, 헬스장, 군장병휴게실 등 시설이 활발히 운영되며 원도심 지역공동체 회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이번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선정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민-관-군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연공유누리센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활력 회복에 힘쓰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아성다이소가 26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에서 '양주허브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과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 정덕영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양주허브센터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기공식은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기념사,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양주허브센터 건립으로 관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나타나는 한편, 은남일반산업단지 활성화와 추가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주허브센터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성공적으로 건립돼 양주시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양주시도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가 안정적으로 건립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8일간 운영한 양주나리농원 가을개장에 21만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가을개장은 '가을엔 양주천일홍'을 주제로 천일홍, 핑크뮬리, 안젤로니아, 맨드라미 등 30여종 꽃을 선보였다. 특히 무지갯빛 줄무늬 형태의 꽃밭을 처음 조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열대 존을 대폭 확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과 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농원 내 관람카트 운행 노선을 전년보다 확대하고 매표소를 이전-정비해 입장권 발급 대기 시간을 대폭 줄여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상권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도 눈길을 끌었다. 양주시는 올해부터 기존 '나리쿠폰' 대신 '양주사랑상품권' 환급 제도를 도입해 방문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관내 소비를 유도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도 5년이라 기존 쿠폰의 제한적인 사용처와 짧은 사용 기간에 따른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가을개장 기간인 이달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26년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가 연계 개최돼 가을꽃 관람 즐거움을 더했다.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여름철 폭염을 견뎌내고 조성한 나리농원에서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도입한 양주사랑상품권 환급 제도가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6일 미국 야생동물 완구-교육교구 기업인 와일드 리퍼블릭(Wild Republic)과 한국지사 설립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고, 관내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과 생태-환경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와일드 리퍼블릭은 1979년 설립된 야생동물 봉제완구 전문기업으로, 동물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친환경 소재 완구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의정부시 관내 한국지사 설립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인재 채용과 아동의 생태-환경교육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간다. 특히 와일드 리퍼블릭은 관내 아동 돌봄-복지시설과 보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완구-교육교구 기부와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가 시민 삶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축제 대미를 장식할 '포천 한탄강 드론 라이트쇼'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든페스타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체험과 스포츠 경기, 문화공연에 이어 대규모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드론 역도-농구와 선박-지상용 무선조종(RC) 기기 조작 등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내 군부대 전술 기량을 겨루는 '국방드론 스포츠리그'와 지역 구단 '에프엔(FN)포천'이 주관하는 '이(e)스포츠 리그'도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포천시립예술단과 포천시민악단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앙상블 갈라쇼가 마련돼 축제 마지막 저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6시경 시작된다. '프라이드 포천(Pride Pocheon)'을 주제로 6000대 규모 군집 드론이 포천 역사와 미래 비전을 밤하늘에 펼쳐 보이며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7일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께 감사드린다"며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 6000대 규모 드론 라이트쇼를 통해 포천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고, 축제의 마지막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25일 가을철 등산객이 집중되는 관악산 연주대 일대에서 인파 밀집 사고와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경찰-소방-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서울 관악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등산객 이동 상황과 인파 밀집도를 살피고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신계용 시장은 안전관리 상황과 근무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민과 등산객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을 살폈으며, 확인된 사항에 대해선 관련 부서에 필요한 조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등산객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과천시는 관악산을 비롯해 가을철 지역축제와 공연장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서도 사전 안전 점검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27일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 이번에 입안 제안이 수용된 대상지는 △3-1구역(율곡퇴계) △7구역(대림솔거) △12구역(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 △13구역(동백우성) 등 4곳이다. 군포시는 이들 4개 구역 모두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의 법적 요건인 주민 과반수 동의율이 확보되고, 관련 법령에 따른 구비서류가 적법하게 제출됨에 따라 제안을 수용했다. 각 구역 주민대표단이 지난 8월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요청함에 따라, 9월 노후계획도시 자문위원회 자문이 이뤄졌고 이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한 계획안이 제출됐다. 군포시는 지정 제안 수용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 주민공람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주말 제외 14일간) 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에서 진행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7일 “이번 4개 구역 지정 제안 수용으로 산본신도시 재건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선도지구와 함께 후속 정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4년 만에 50% 넘게 증가해 28만명을 넘어섰다.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은 2021년 18만7403명에서 작년 28만4203명으로 늘어났다. 시흥시도 이주배경 청소년 증가가 두드러진다. 작년 10월 기준 시흥시 관내 외국인주민 자녀 수는 6000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언어와 문화 차이, 정보 접근성 등 문제로 진로 찾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시흥시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과 디지털 기술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정왕청소년문화의집-군서미래국제학교, 활동 지원 '맞손'= 정왕청소년문화의집과 군서미래국제학교 협력은 주목할 만하다. 두 기관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다.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런 학교 특성과 정왕동 여건에 주목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에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고, 작년에는 이주배경청소년활동지원사업을 통해 활동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확대했다. 활동 방향은 세계시민과 진로, 인공지능(AI) 등에 초점을 맞췄다. ▷ 이주배경청소년, 학교 담장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작년 두 기관은 기존 학교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잠재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꿈 따라 한 바퀴', 'Dream Studio', '#TAG'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 따라 한 바퀴는 세계시민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아보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은 직업 체험 키트를 활용해 원예사, 화장품공학자, 가죽공예사, 에너지환경공학자, 파티시에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다. Dream Studio는 청소년지도사 역할을 알아본 뒤 청소년이 직접 부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TAG에선 챗지피티(ChatGPT)와 수노(SUNO)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노래와 동화책을 직접 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이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꿈 따라 한 바퀴, Dream Studio, #TAG 등 3개 프로그램은 작년 모두 31회 운영됐으며 총 503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활동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했다. ▷ 경험 넘어 도전으로…진로 구체화 성과= 올해는 작년 청소년 프로그램 성과를 기반으로 참여 대상과 주제를 확대하고 청소년이 한 단계 더 깊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TAG는 올해 'AIdentity'로 확장됐다. AI를 활용해 노래와 동화책 등을 만들어 보는 데서 나아가 AI를 활용한 자기 탐색과 자아 표현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청소년지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Dream Studio'는 기존 8학년 대상에서 10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직업을 탐색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작년 꿈 따라 한 바퀴가 세계시민과 SDGs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살펴봤다면, 올해는 'V:Point'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 산업을 연결해 직업을 탐색하도록 주제를 발전시켰다. 여기에 새로운 형태 진로 체험인 'PLAN:Y'도 신설했다.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수련시설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인턴십 형태로 운영해 실제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실제로 경험하도록 했다. 올해 10월 현재까지 20회 운영을 통해 254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의 벽깨기'와도 맞닿아 있다. 학교 안에 머물던 배움의 공간과 기회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 성장과 연결하려는 취지다. 군서미래국제학교 진로 담당 교사는 27일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진로와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 안양시장은 지난 24일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하며, 두 사업이 안양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인 만큼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은 노후 군사시설 현대화와 도시개발을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사시설 이전과 함께 약 1만 세대 규모 주택공급이 예정돼 있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할 광역교통망 확충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은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노선을 안양 관양동-비산동-안양동-박달동 등을 거쳐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주요 지역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노선이 연장되면 안양에서 서울 강남-송파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으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명역을 통한 고속철도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박달스마트시티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기반시설로써 지역발전을 뒷받침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원활한 추진과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업을 비롯해 물류,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 3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총 1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선 직접 참여 기업의 1: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간접참여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채용 면접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체험관에선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를 활용한 '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지원', '헤어-메이크업' 등 구직자의 실전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왕고용복지+센터,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일자리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 매칭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오랜 숙원인 '일산대교 무료화'를 향한 실질적인 첫 관문을 넘었다. 제308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에 이어 26일 본회의에서도 관련 동의안이 최종 가결돼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고양시가 시민의 통행 기본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대 완전 무료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합의 동의안'이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편성 등 후속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 배경에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향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확고한 철학과 오랜 의지가 자리 잡고 있다. 민경선 시장은 과거 경기도의원 시절부터 경기서북부 주민이 겪는 불합리한 통행료 차별 문제를 지속 제기해 왔으며, 고양시장 취임 후 이를 핵심 공약으로 공표한 뒤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현재 고양시는 내년 7월1일 시행을 목표로 경기도 및 인접 지자체(김포-파주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고양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해, 조례 제정과 재원 마련 등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출퇴근 시간대 지원을 발판 삼아 최종 목표인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 달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와 3개 지자체가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고양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한강 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야 하는 일산대교는 그동안 우리 시민에게 뼈아픈 차별이었다"며 “이번 고양시의회 본회의 통과와 본격적인 행정 절차 시작은 공약 이행의 끝이 아니라 전면 무료화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뜻을 모아준 고양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정당한 교통권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사업장과 거점시설을 대상으로 체납실태조사 및 지방세 납부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 계획'에 따라 체납자 실태와 납부 여건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납실태조사반은 3인 1조로 현장에 들러 체납 실태와 납부 여건을 조사하고 체납액 납부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 거점시설에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사업장 60곳과 관내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보 리플렛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네팔어 등 6개 언어로 제공해 외국인주민이 지방세 납부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포시 징수과장은 27일 “지방세는 지역사회 유지와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의무가 있는 외국인주민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 체납관리와 다국어 홍보를 통해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만들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6일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개소식을 개최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는 남양주시니어클럽이 민간 기업 ㈜서일전자와 협력해 조성한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이다. 서일전자는 사업장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단은 노인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노인은 단자대와 나사식 커넥터 등 전기-전자 부품 조립 업무를 수행한다. 월 활동비는 보조금과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된다. 개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니어클럽 및 서일전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일전자의 후원물품 전달, 현판식, 사업장 라운딩과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진 남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개소식에서 “민간기업과 함께 어르신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참여 어르신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일하실 수 있도록 사업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흥식 서일전자 대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께 안정적인 일자리와 활기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어르신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돕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약 248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일자리 5578개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노인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9일 고읍동 소소한마을 상권에서 열릴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를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관내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공모사업과 양주시 자체 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먹거리 행사와 프리마켓, 공연, 소비촉진 환급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는 시민의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요 행사로는 10월29일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를 비롯해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광적에서 진행되는 플러팅 주간 △11월1일 회천2동상인회 상생 페스티벌 등이 있다.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읍제4어린이공원(광사동 671-4)에서 열린다. 시민은 기부 쿠폰을 구매해 먹거리 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점포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광적 플러팅 주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드론봇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 광적 참여 점포에서 소비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양주사랑카드로 자동 환급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참여 점포는 양주시 누리집 '양주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천2동상인회 상생 페스티벌은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계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조직된 회천2동상인회가 주관하며 먹거리와 프리마켓, 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내달 6~7일 이틀 동안 덕정5일장과 연계한 '덕정 별빛거리축제'와 7일 남면 감악산 일원에서 열릴 '너랑나랑노랑 트레일 러닝'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도 열린다. 행사별 세부 내용은 추후 양주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7일 “이번 하반기 주요 상권 활성화 행사는 지역축제와 상권별 특색을 연계해 시민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위반건축물 예방과 근절을 위한 그동안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근 4년간 파주시는 같은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작년 1위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는 위반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시-군 간 교차평가(1차)와 경기도 종합평가(2차)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위반건축물 관리 및 정비 실적,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예방 활동, 우수 시책 추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위반건축물 정비 실적, 성매매집결지 행정대집행 시행, 우수 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간이 축사의 가설건축물 처리 기준 정립'과 '건축신고 효력 상실 사전 안내 서비스'는 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강선희 건축디자인과장은 27일 “매년 400건 이상 위반건축물이 새롭게 발생하고, 읍-면 단속 업무 이관으로 누적 건수와 단속 범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직원들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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