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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새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하는 반려견 양육 가정을 위해 이사 당일 반려견을 돌봐주는 '구리시로 이사오시개'를 상시 운영한다. 이는 이사 과정의 소음과 낯선 환경으로 반려견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을 거쳐 작년 하반기부터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이사 당일에는 가구와 짐을 옮기느라 출입문을 자주 여닫아 반려견 안전을 살피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구리시는 반려돌봄센터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안전한 실내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놀이와 간식 제공, 건강 상태 확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구리시는 이를 통해 이사 중 반려견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일상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가림 산업지원과 동물보호팀장은 30일 “이사는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큰 환경 변화인 만큼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9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함께 남양주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양주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실태 점검회의는 왕숙지구 대규모 입주에 대비해 광역교통시설 적기 구축을 위한 사업별 추진 상황을 살피고 지연 요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김용석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남양주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실태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GTX-B 경춘선 역사 신설과 한강교량 건설 등 주요 광역교통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별 지연 요인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최현덕 시장은 김용석 위원장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대규모 택지공급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사업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남양주왕숙지구는 진접읍-진건읍-퇴계원읍 일원 약 1269만㎡에 약 8만호 주택이 공급되는 3기 신도시다.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 GTX-B 경춘선 역사 신설, 한강교량 건설, 지방도 383호선 확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요 교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광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가 경기도-양주시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이 양주시 광적면 소재 가납리비행장에서 이달 30일 개막돼 내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은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해 유-무인 복합체계, 첨단 전투무기-장비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민-관-군 상생 협력, 대군 신뢰 증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양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상렬 지작사령관은 30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서 개식사를 통해 “드론봇 페스티벌은 민-관-군 상생 협력 성공적 모델로서 '국민에게는 신뢰'를, '지역사회에는 발전'을, '장병에게는 자긍심'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안보와 첨단기술, 그리고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신사업 가능성을 넓혀가는 모습은 양주시가 지닌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며 “민-관-군이 함께 그려나가는 미래 비전과 첨단 드론봇의 화려한 기술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에는 Army TIGER⁺ 전투체계 시연 및 탑승 체험, 드론 배틀 경연대회, 한미 군악대-의장대 공연, 문화예술단체-연예인 공연,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육군항공 기념비행, 군사경찰 MC 퍼레이드 등이 매일 선보인다. 특히 수리온 헬기, 장갑차(K21, K200A1), 군사경찰 MC 등을 시민이 직접 탑승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임석훈 지작사 정보계획과장(육군대령)은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육군 미래와 민-관-군 상생 모델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30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드론-로봇-AI를 통한 양주시 미래 발전을 주제로 드론봇 페스티벌 일환으로 '민-관-군 드론봇 발전세미나'가 개최됐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9일 중앙정부가 발표한 의정부다락원 공공주택지구 추진과 관련해 주택 공급만으로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공공기관 참여를 통한 산업기반 확충 등 자족도시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대책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요구했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과 개발제한구역 등 중앙정부의 중첩규제로 의정부시는 산업시설 확충과 기업 유치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다. 산업기반을 자체적으로 확충하기 어려운 여건에서 주택 공급만 확대할 경우 주거 기능은 커지는 반면,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 기반은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지 않은 채 주택 공급에만 치중하는 방식으로는 지역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의정부시는 단언했다. 즉, 의정부다락원 공공주택지구 추진이 의정부 발전으로 이어지려면 주택 공급과 함께 산업-경제 기반을 확충하는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거지 조성에 그치지 않도록 수도권 중첩규제로 가로막힌 산업기반 확충 돌파구를 마련하고, 지역에 필요한 자족기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지구계획 수립 단계부터 산업기반과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반영하라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요구할 방침이다. 핵심 과제는 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다. 미래산업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이를 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사업 시행이 가능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기관 참여를 끌어내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행정-제도적 지원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정부 정책을 일방적으로 수용하기보다 지역 발전에 필요한 조건을 확보하는 데 협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정부는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경기도는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며, 의정부시는 산업기반과 일자리를 확보하는 상생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에 대응하고, 공업지역 수요와 산업단지 입지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규제 여건 개선과 사업 실행력 확보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30일 “주택 공급 확대가 지역 부담으로만 남아서는 안 되며, 지역 미래를 바꿀 산업기반과 자족기능 확보로 이어져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의정부 여건과 어려움을 적극 전달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사업 시행이 가능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55만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 '2026년 파주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오는 31일 파주스타디움 메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파주, 함께 뛰는 시민'이란 표어 아래 과거 정적인 체육행사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역동적인 시민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포문은 당일 오전 9시 공릉천 물놀이장에서 출발하는 '파주시 온 가족 걷기대회'가 연다. 1000여명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전 신청된 3대(代) 가족이 대열 선두에 서서 파주스타디움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세대 통합 상징적인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개회식 대미인 '성화 점등식'은 시민이 직접 무대 주인공으로 나선다. 파주시가 시로 승격된 1996년 3월 파주에서 태어난 시민, 3대(代) 가족 등 특별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이 초청돼 30주년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선 각 읍-면-동 개성을 살린 입장식을 시작으로, 파주사랑 오엑스(OX) 문제 풀이, 읍-면-동 대항 종목 경기 등 다채로운 화합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파주 승격 30년의 기록 사진전'을 비롯해 청소년 거리 공연(버스킹), 관광 홍보관, 자원봉사센터 홍보관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30일 "이번 체육대회는 파주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55만 시민이 하나 되어 파주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걷고 뛰며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축제의 장에 시민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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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 한 달 동안 휴업에 들어갔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오는 31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경기도는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임시 장암역 안전성 검증과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마치고 31일부터 임시역사에서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장암역은 기존 장암역 출입구 옆에 설치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장암역 휴업 기간 운행했던 도봉산역~장암역 간 무료 셔틀버스는 30일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한다. 경기도는 임시 장암역 개통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건축, 궤도, 안전, 신호-통신 등 13개 분야 172개 항목에 대한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성-신뢰도 검증 시험과 종사자 숙달 교육, 영업 서비스 점검도 마쳤다. 이어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받으면서 임시 장암역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임시 장암역 개통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장암역 건설을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새로운 역사를 건설하는 동안에도 지하철 7호선 운행을 이어가기 위해 임시 장암역을 마련했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30일 “임시 장암역 개통 이후에도 이용 안전과 불편 사항을 지속 살피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본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정거장 3곳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8935억원이 투입된다. 10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64%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연탄은행은 지난 27일 시민회관에서 '2026년 동두천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연탄나눔활동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재개식에는 오성환 동두천연탄은행 대표를 비롯해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 자원봉사자와 후원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연탄 기증식, 자원봉사자 격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연탄은행은 올해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및 후원단체와 함께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오성환 대표는 30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겨울에도 연탄 한 장 한 장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순 부시장은 “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는 동두천연탄은행과 후원자, 자원봉사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시도 겨울철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양주시승마장에서 '2026년 제7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120명과 마필 80두가 참가할 예정이며, 이틀 동안 약 500명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마장마술과 장애물경기를 비롯해 권승경기, 릴레이 단체경기, '거북이달린다' 등 1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이 다양한 경기 종목을 통해 기량을 겨루는 한편, 관람객에게도 승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이 승마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승마인 간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승마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방문이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30일 “전국 승마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에게는 도전과 성장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승마 매력과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승마를 비롯한 말산업 발전과 건전한 승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대표 과채류인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이 전국 5대 도매시장에서 출하량 1위를 차지하며 애호박 주산지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반입량 6644톤 가운데 양주시 애호박 출하량은 1436톤으로 전체의 21.6%를 차지해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작년 9월에도 전체 반입량 6513톤 가운데 양주시 애호박 출하량은 1440톤으로 22.1%를 차지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은 지역 특유의 큰 일교차로 과육이 단단한 점이 특징이다. 가락시장과 구리시장에 인접해 수확 당일이나 이튿날 아침 유통이 가능해 산지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0일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이 9월 전국 출하량 1위를 달성할 수 있던 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땀 흘린 농가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가족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2025년 회계연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도시형, 도농형, 농촌형으로 구분해 실시됐으며 서비스 성과 및 운영 실적, 지방자치단체 협력 기여도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관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천군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및 운영 관리에 지속해서 힘써 왔다. 특히 이용 가정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이돌봄사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견인해 왔다. 이번 2년 연속 A등급 획득은 이용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아이돌봄사와 행정 담당자가 합심해 이뤄낸 결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은 30일 “2년 연속 A등급 획득은 이용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 아이돌봄사와 행정 담당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아이가 안전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전문 아이돌봄사가 들러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및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범정부 합동 소비 진작 행사인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이달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의정부사랑카드 결제금액 중 5%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행사 기간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 중 5%가 캐시백으로 자동 지급된다. 별도 신청 없이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캐시백은 기존 의정부사랑카드 충전 인센티브 10%와 별도로 제공된다. 의정부시 지정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기존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5%까지 중복으로 적용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운영 중으로, 의정부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한 의정부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76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를 월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으로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화폐 이용을 확대하고, 시민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에게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기회가 되고, 지역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임상병리과-하남시자봉센터 ‘미사거리 플로깅’ 실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하남시 미사신도시 일원에서 '2026학년도 환경보호를 위한 거리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실천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전공 교육을 넘어 나눔과 봉사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는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과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봉사활동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는 하남시 일대 거리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 중요성을 되새기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상병리학과 2학년 이경은 학생은 30일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에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전공지식뿐 아니라 봉사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임상병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섭 하남시의원은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 열정과 봉사정신이 매우 뜻깊다"며 “청년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임상병리사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보건의료 전문인"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회적 책임 가치를 체득하는 건 매우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체계적인 전공교육과 임상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기반으로 전문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3년 개설 이후 우수한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임상병리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총 11회 중 9회 100%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졸업생 전원 합격이란 성과를 이어 왔다. 특히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며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지난 28일 학생이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2026년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시흥중학교-산현중학교-계수초등학교 3개 학교 12개 학급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사전교육과 시흥시의회 현장 체험을 연계해 진행한다. 학생은 먼저 학교에서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평소 관심을 가졌던 문제를 바탕으로 모의의회에서 다룰 안건과 자유발언 내용을 준비한다. 이후 시흥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회의를 진행한다. 직접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찬반 토론과 표결 과정 등 본회의 절차를 체험하며, 서로 다른 의견이 논의를 거쳐 결정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알아본다. 시흥시의원과 만남을 통해 실제 의정활동에 관한 이야기도 듣는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30일 “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동의 문제를 논의하는 곳"이라며 “학생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자신감과 다른 사람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학교와 지역사회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제339회 임시회에서 의회체험활동 참여 대상을 청소년에서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전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 조례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며 청소년 모의의회를 넘어 시민도 시의회를 만나고 경험하는 기회가 열린다. 평소 시의회에서 어떤 논의와 결정이 이뤄지는지 궁금했던 시민에게 새로운 참여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중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총 141건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선현우 위원장과 김태성 부위원장, 김재국-최찬규-염정우-윤오일 도시환경위원이 행감에 참여했으며, 감사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안산의회 제3상임위실에서 진행됐다. 감사 실시 대상 기관에는 안산시 도시주택국, 철도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산업지원본부, 상하수도사업소 상록-단원구(6개 과), 안산도시공사 외에도 본회의 의결 대상 기관인 안산환경재단, 안산도시개발, 경기테크노파크가 포함됐다. ▷ 예산 낭비 방지-책임 있는 사업 추진 요구= 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개발과에 사동 도시재생혁신지구가 국가시범지구 선정 취소로 국-도비 52억원을 반납하게 된 점을 지적하며, 향후 공모사업이나 대규모 사업은 철저한 수지 분석과 신청 전 재정 부담 및 쟁점을 점검하는 사전 심의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건립과에는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에서 채권압류 등으로 하도급대금 지급에 어려움이 생긴 점과 관련해 공사 대금 지급 시 실제 공정을 확인하고 하도급업체 우선 지급 등 보호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녹지과에는 성포예술광장 재조성 사업 예산이 3차례 안산시의회 심의에서 삭감된 점을 들어 집행부가 삭감 취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업계획에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 재난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주문= 건설도로하천과에는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급상승할 때를 대비해 하천 진입로 자동 차단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확보와 음성경고 방송-전광판 등 보완 시설 병행을 당부했다. 환경정책과에는 안산시의회 특별위원회 활동에서 요구한 반월천 제수문 제어관리권한을 아직 화성시로부터 넘겨받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권한 확보를 주문했다. 양 구청에도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공사할 때 안전교육을 받은 신호수를 배치하고 노후 가로수 위험 가지를 사전에 정비하라고 요구했다. ▷ 대부도 교통 불편 해소-교통 인프라 효율화 검토= 대중교통과에는 대부도 똑버스의 긴 배차 대기시간과 새벽-야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증차와 운행시간 확대를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안산도시공사에는 대부도에 하모니콜 차량이 고정 배치돼 있지 않아 대기시간이 길다는 지적을 전한 뒤 고정 배치와 지역주민 운전원 채용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철도경제자유과에는 GTX-C 상록수역 구간에서 안산시가 실시협약 단계에서 사업비 891억 원 외에 연 23억원 실운영비 부담이 추정되는 만큼 투자 대비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안산선 자이역 연장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안산시장이 직접 추진 상황과 과제를 챙기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하라고 제안했다. ▷ 공시 누락 해소-관내 업체 참여 확대 요구= 상하수도사업소에는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과 주요 소송 현황이 장기간 공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게시를 요구했다. 안산도시공사와 경기테크노파크에는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 참여 기회를 넓히고 계약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안산도시개발에는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3명을 채우지 못해 1명이 미달인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선현우 도시환경위원장은 30일 “행정사무감사는 시의회 본래 기능 중 하나로, 행정 전반 개선 도모가 목적"이라며 “집행부도 위원회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행감 처리 결과 작성도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귀라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15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중교통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귀라 의원은 평촌엘프라우드와 임곡3지구(평촌자이아이파크)를 사례로 들며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주거 규모가 크게 확대된 만큼 변화된 교통수요에 맞는 대중교통 운행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평촌엘프라우드와 임곡3지구는 약 1200세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귀라 의원은 안양시가 기존 마을버스 증차와 마을버스 5-7번 노선 신설 등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주요 환승 거점으로 연결성 부족과 출퇴근-등하교 시간대 교통수요 집중 등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마을버스 민영제 운영에 따른 수익성과 운전기사 확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은 이해하나 이런 제약을 이유로 주민이 교통 불편을 계속 감수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적극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대규모 정비사업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교통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환승 거점과 연결성 강화를 위한 노선 신설 및 조정, 출퇴근-등하교 시간대 증차 및 집중 배차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향후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대비해 사전에 대중교통 운행계획을 검토하고, 입주 이후에도 이용 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도 당부했다. 이귀라 의원은 “정비사업으로 달라진 생활환경에 맞춰 대중교통도 함께 개선돼야 한다.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오지연-이정연 의원은 중앙정부가 29일 발표한 하남 미사 K-컬처(1만2000호)-감일2(6500호) 신규 택지계획에 대해 "대안 없는 일방적 추진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30일 강조했다. 두 의원은 “하남은 교산지구와 감일지구 등 신도시 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고, 특히 3기 신도시 교산지구는 수년째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기존 신도시조차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에서 또 다른 신도시를 얹는 것은 하남을 정부 주택 공급 창고로 바라보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통 대책도, 하남시 재정 부담에 대한 대책도, 주민 의견 수렴도 없는 일방적 추진은 하남시민 삶의 터전과 삶의 질을 침해하는 정책"이라며 "모든 절차를 뒤로한 채 밀어붙이는 정책은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원주민 보상 대책을 우선 마련하는 등 방법을 강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하남시는 미사섬 일원을 K-컬처 복합단지로 조성해 수도권 동부의 자연-문화 거점으로 만드는 구상을 추진해 왔다"며 “그 자리에 1만2000호 아파트를 얹는 것은 K-컬처 간판만 단 베드타운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두 의원은 하남시가 중앙정부에 건의한 지하철 3호선 입주 전 개통,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 서하남IC 입체화 등 교통 대책이 먼저 확정돼야 한다고 촉구한 뒤 하남시가 추진하는 미사섬 K-컬처 복합단지 사업에는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남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29일 '2026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날은 1987년 10월29일 제9차 개정 헌법이 지방자치 부활을 명문화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지방자치의날'로 지정됐으며 2023년 7월10일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다. 2023년 구리시의회가 기초의회로는 최초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4번째를 맞게 됐으며 '지방자치의 양 날개'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 주최해 지방자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동화 구리시장, 박승원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해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 등 유공자 28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고 시민의 뜻이 지역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며, 균형발전은 어디에 살든 누구나 더 나은 삶의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핵심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실현하려면 지역 현실을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또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지방의회 역할이 제대로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방의회법 조속한 제정을 비롯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가 지방자치 주요 과제"라며 “구리시의회도 '듣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 자세로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29일 열린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28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한근수-백선아-김영실-전혜연-원주영 남양주시의원은 지역구 주요 민원과 현안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한근수 의원은 △반값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정책 실효성 및 구체성 △금곡동 시청 앞 옛 어린이집 부지 활용 및 공원 조성사업 장기 표류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백선아 의원은 △풍양역 조성 지연에 따른 남양주시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 △LH,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대한 풍양역 조속한 사업 추진 촉구 △풍양역 개통 지연에 따른 입주민 교통 불편 해소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김영실 의원은 △자원순환종합단지 사업 지연 및 정상화 대책 △사업 지연에 따른 재정 부담 및 폐기물 처리 대책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약속된 주민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이행 실적 △구리-남양주 에코커뮤니티 사업 지연 및 재정적 권익 보호를 위한 조치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전혜연 의원은 △학생 전용 통학버스 도입 및 등하교 교통혼잡 개선 방안 △GTX-B 시대에 대비한 화도읍 환승센터 조성 △화도읍 제2체육문화센터 조성 및 수동면 수영장 건립을 촉구했다. 원주영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의 관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 및 대책 △수석동 미음나루 일원 도시계획도로 확장 및 교통환경 개선 대책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기반시설 적기 설치 및 주민 불편 예방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3기 신도시 조성사업 관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관련해 상생협력 간담회, '왕숙 파트너스센터' 개소 등 그동안 남양주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설명한 뒤 향후 본격적인 본공사와 건축-입주 단계로 접어드는 시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점검회의 및 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행정으로 지역업체 참여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나머지 질문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실-국-소장이 순차적으로 답변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11월23일부터 12월1일까지 남양주시 및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보 내용은 남양주시정 위법-부당한 사례를 비롯해 △남양주시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주요 사업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송돼 행감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관련 사항 △익명 제보,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사생활 침해 및 재산-신변 등 사익 관련 민원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남양주시의회 누리집(nyjc.go.kr) 시민제보 게시판 이용, 직접 방문 및 우편(남양주시 경춘로 1037, 남양주시의회 의사팀 우12232)으로 가능하며, 제보자 신분은 비공개로 보호된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시민참여는 우리 남양주시 행정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원천"이라며 “이번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시민 한 분 한 분의 귀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2029년 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석기축제장-국사봉-한탄강을 연계한 관광-레포츠시설 조성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운서 의원은 대규모 국제행사 성과가 행사 기간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관광객이 머물며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천의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행사 이후에도 지속 방문객을 유치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먼저 군부대와 사전 협의, 부지확보, 환경성 검토와 방문객수요 분석 등 철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비뿐 아니라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곤돌라, 짚라인, 체어리프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시설 도입을 검토하되, 여건상 대규모 시설 조성이 어려우면 전망시설과 탐방로 등 실현이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상점가, 숙박시설을 연계한 관광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 방문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운서 의원은 “무리한 시설 조성보다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경제성 검토를 바탕으로 실현이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2029년 세계구석기엑스포가 연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기존 로비 공간이 문화예술 전시 공간과 방문객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 공간 개선은 기존 로비 기능을 확장하고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이동 및 대기 공간이던 로비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했다. 의정부시의회는 로비 곳곳에 방문객이 머무르며 전시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보다 더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함께 마련했다. 포토존은 문화예술 전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기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9일 “로비가 단순히 지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쾌적하고 개방적인 의정부시의회 청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방문객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더 만족도 높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토교통부가 29일 구리시 사노동 일원 143만7882㎡, 1만4600호 규모의 '구리건원 공공주택지구'를 신규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장기간 미뤄졌던 개발 잔혹사에 마침표를 찍고 사노동이 새로운 대도약 발판이 마련됐다고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노동 일원은 그동안 E-커머스 물류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됐다. 그러나 두 차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장기간 계류됐는데, 이번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발표를 통해 국가 주도 공공주택사업이란 새로운 개발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구나 국토교통부는 구리건원지구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 접근성을 갖췄으며, 용암천과 왕숙천 등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에 발맞춰 산업-자족 기능 확보 등이 개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면목선 연장과 지하철 8호선 사노역 신설,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를 비롯해 갈매IC 신설, 태릉~구리IC 광역도로 확장 등 주요 교통 현안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신동화 시장은 “구리건원지구는 단순 주택공급만이 아닌 미래 도시 구조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개발계획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지역 특성과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고, 도시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후보지 발표에 따라 구리시는 '구리건원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를 통해 내달 18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주민과 토지소유자 등 이해 관계인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9일 금곡동에서 2기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주민 건의 사항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금곡동 현안보고에선 주택 내 폐기물 적치 문제와 버스정류장 주변 보행 안전 확보, 옛 금곡역사 활용 등 지역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최현덕 시장은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관계자 간 협력을 통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곡동 내 버스정류장과 관련해선 협소한 보행 공간과 도로 합류 지점에 위치한 정류장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옛 금곡역사를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최현덕 시장은 금곡고등학교에 들러 유도부 선수를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육-체육활동 여건을 살피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독서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남양주시에서 열릴 '2027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소개하며 학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금곡동 어울림센터 공사 현장에 가서 '현장에서 만납시다'를 운영하고 금곡동 도시재생협의체 임원진과 통장 등 주민을 만났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생활환경과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년 1월1일 시행을 목표로 민선9기 핵심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 촘촘한 복지-돌봄, 미래세대 육성, 환경정책 통합적 추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지속가능한 매력양평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4년간 다져온 행정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9기 주요 공약과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둔다. 먼저 미래세대담당관을 신설해 아동-청소년-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총괄하며 연계한다. 관광경제국을 신설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연계성을 높이고 양평 자연-문화-정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 기존 정원산림과를 정원 분야와 산림 분야로 분리하고, 문화체육과는 문화예술 분야와 체육 분야로 나눠, 정원과와 문화예술과를 관광경제국에 배치한다. 특히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 필요한 행정-정책적 추진력을 정원과 분리를 통해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환경교육국을 환경국으로 개편하고 기후환경과, 자원순환과, 산림과, 상수도과, 하수도과로 구성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 자원순환, 산림 관리, 상-하수도 등 환경 관련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산림과 사무실을 동부권인 용문면으로 이전해 동부권 행정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복지-돌봄과 교육 기능도 군민의 삶을 중심으로 재정비한다. 복지교육국을 중심으로 복지와 교육 분야 정책 연계성을 높인다.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양평형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데이터정보과를 디지털AI담당관으로 격상하고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 및 업무 효율화를 추진한다. 특히 양서면 동부권 주민의 오랜 숙원인 양서면 국수출장소도 신설한다. 국수출장소에는 복지-민원-산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배치한다 한편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제31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됐으며,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1일 시행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1일 2026년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폐막식 행사로 예정됐던 '포천 한탄강 드론 라이트쇼'를 기상 악화 우려로 연기한다. 이번 결정은 행사 당일 강우와 강풍 등이 예보됨에 따라 드론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람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연기된 드론 라이트쇼를 포천시는 연말 계절성 행사와 연계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일 “가든페스타 대미를 장식할 드론 라이트쇼를 기다려준 시민과 관광객께 양해를 구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해 연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앙정부가 29일 8.13 주택공급 대책 후속 조치로 하남시 미사섬 일원(1만2000세대)과 감일동 일원(6500세대)을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선정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종전과 같은 일방적인 주택공급이 아니라 주거와 일자리가 함께하고 교통 등 인프라 공급이 동시에 이뤄지는 신도시 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원주민 재정착 방안과 생계 대책 마련이 주요한 점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정부의 신도시 입지 선정 발표에 대한 하남시 입장] 정부는 8.13 주택공급 대책 후속 조치로 하남시 미사섬 일원(1만2000세대)과 감일동 일원(6500세대)을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사업지구에 편입돼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시민 여러분께 하남시장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하남시는 동시에 3개 신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나,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른 협의 요청에 불가피하게 협의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남시는 과밀억제권역(100%) 공장설립제한지역(87%), 개발제한구역(72%) 등 각종 중첩 규제로 일자리가 부족해 1인당 GRDP는 약 2800만원 수준으로 3년 연속 감소 중이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24위 서울 강남의 1/6밖에 되지 않습니다. 교산-감일 등 그동안 LH와 협의가 미진했던 사항, 주민 불편 사항도 이번 기회에 조속히 해결하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교산의 신속한 추진도 건의하겠습니다. [그동안 협의에 대한 내용과 당해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 의견] 그동안 실무선에서 입지 문의가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선 신도시 지정을 원하는 주민들 의견이 있어 정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미사섬 K-컬처 복합콤플렉스 사업부지도 금번 발표된 공공주택사업지구와 함께 추진하기로 발표됐습니다. [하남시 의견] ① “하남미사 K-컬처 지구"= 국토부는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을 조성하고 'K-컬처 복합단지 구축' 방안도 함께 마련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동부권의 자연-문화 복합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하남 경제력 강화와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K-컬처 복합콤플렉스는 '하남미사 K-컬처 지구' 내 'K-컬처 복합단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컬처 복합단지 구축을 중심으로 하남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사역(5호선), 9호선 연장사업(2031년 준공 예정), 3호선 연장사업(2032년 준공 예정)과 연계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미사섬 진출입로 개선 방안 등도 마련토록 정부에 적극 건의했고 앞으로도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② “감일과 감북 일부가 포함된 감일2지구"=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한 하남 서남부 통합생활권을 구축하고 자족용지 확보로 지역 자족 기반이 마련되도록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극심해진 교통 혼잡을 빚고 있는 서하남IC 개선 검토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하남교산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연계 및 3호선 역사 신규 설치, 위례신사선(감일연장) 연계, 서울방향 버스 노선 확충 등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방안도 함께 마련토록 요구하였습니다. ③ 하남시는 그동안 4차례 신도시 개발과 달리 이번 신규 지구 지정에서는 초기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충분히 수렴해 발전 방안을 정부에 요구하겠습니다. 또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도시와 원도심의 격차 해소 및 관련 계획과 제도 정비도 정부에 선제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맺음말]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하남시의 장기 발전 방향에 맞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필요하다면 하남시가 먼저 나서서 정부와 LH와도 주도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전과 같은 일방적인 주택공급이 아닌, 주거와 일자리가 함께하고 교통 등 인프라 공급이 동시에 이뤄져 한 단계 나아간 신도시 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하남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당정-신장 둔치를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사업도 동시에 추진되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국토부가 추진계획을 발표한 ①'K-컬처 복합단지' 구축 성공적인 추진 ②서하남IC 개선(완전 입체화 등)과 함께 ③지하철 3호선 등 교통인프라 입주 전 완비 및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 반영 ④ 신도시와 원도심의 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강력히 요구해 하남시 전체가 직-주-락으로 완성되는 도시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과 원주민 재정착 방안과 생계 대책 마련이 특히 중요한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남시장 이현재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염원하는 시민 릴레이 챌린지에 지난 27일 동참하며 철도 신설을 향한 시민의 뜻을 잇고, 관계 지방정부의 공동 대응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하안동 우체국사거리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3일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위원들이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시민위원들 지목을 받은 박승원 시장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으며, 신천~하안~신림선이 지나는 4개 지방정부 공동 대응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 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을 지목했다. 박승원 시장은 29일 “신천~하안~신림선은 광명과 시흥, 서울 서남권을 연결해 시민의 교통 불편을 덜어주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중요한 노선"이라며 “시민 염원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지방정부와 힘을 모아 철도 신설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철도 신설 필요성을 알리고 관계 지방정부,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총연장 16.4㎞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광명시는 신천~하안~신림선의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노선이 포함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가칭)' 신속한 추진도 촉구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은 상대적으로 행정절차가 간소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광명시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 장관과 7월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사업 추진을 건의했으며, 9월에는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 1만5990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29일 중앙정부의 '김포아라 공공주택지구' 강행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대책 수용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김포아라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발표에 따른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김포시 입장과 강력한 요구 사항을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이기형 시장은 “철저한 대책 없는 일방적 주택 공급은 우리 김포시를 단순한 '소비형 베드타운'으로 전락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벼랑 끝으로 내몰 뿐이다.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에 이어 또 신규 추가 발표로 김포시 공공임대 비율은 매우 높다"며 재정 악화 및 시민 재산권 침해 발생 등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신규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면, 김포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 안전장치로서 김포시 요구를 전적으로 수용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며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대책 전면 수용 △공공임대주택 확대로 인한 김포시 재정 악화와 손실에 대한 대책 선행 △실질적 자족기능 확보 대책 마련 △원주민 정당한 권익 보장 및 공간적 연속성을 고려한 합리적 지구계획 수립 등 4대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기형 시장은 “김포시가 밝힌 요구는 우리 시민 생존권과 직결된 최소한 요구"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되도록 전향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김포 등 수도권 신규 공공주택 후보지 6곳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김포아라 공공주택지구는 김포시 고촌읍-사우동 일원으로 약 365만㎡에 주택 3만7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이날 발표된 전체 추가 공급 물량의 약 48.2%로, 이 사업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의거 2027년~2035년까지 시행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9일 시청 늠내홀에서 '함께 만드는 시흥시 기본사회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을 비롯해 시흥시기본사회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기본사회 비전과 추진 전략을 함께 살펴보고 정책 실행 의지를 다졌다. 이날 함께 열린 '2026년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선 시민이 제안한 우수 정책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공모전에는 모두 115건 제안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이 선정됐다. 시흥시는 생활 현장에서 발굴된 시민 제안을 향후 기본사회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흥시기본사회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기본사회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시흥시는 기본사회 정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실행 체계를 마련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기본사회는 시민 모두가 보다 더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사회적 기반"이라며 “시민과 지속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기본사회가 시민 삶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민주광장 일원에서 '2026년 제13회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는 '함께 이룬 40년, 과학으로 미래를 여는 ASV'를 주제로 열린다. 시 승격 4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미래 첨단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진보-혁신하는 과학 공간(Advance Zone)을 비롯해 △빛나는 과학 공간(Shine Zone) △과학의 관점 공간(View Zone) △미래과학 공간(Future Science Zone) 등 4개 주제별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양대학교 에리카의 '88로봇위크'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의 디지털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인공지능(AI)-로봇-드론-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등 첨단과학기술부터 탄소중립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까지 9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유관기관 첨단기술 체험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과학·디지털교육 체험 △확장현실(XR) 버스 및 가상현실(VR) 이동장치(트레드밀) 등 실감형 콘텐츠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공연 및 로봇 퍼포먼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과학 토크콘서트와 과학마술공연, 가족 창의융합캠프 등 시민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AI 포토존, 풍선아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축제 둘째 날인 내달 8일 오후 2시에는 민주광장 메인무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청소년 창의우수프로그램 및 대학생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시상과 가상현실(VR) 퍼포먼스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9일 “이번 과학축제가 시민이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청소년이 과학에 대한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축적해 온 산업-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에리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노루페인트와 손잡고 박달 공업지구를 화이트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 이는 안양시와 노루페인트가 10년 넘게 지속 협의하며 생활환경 개선과 신산업 기반 마련을 모색해 온 결실이다. 안양시는 28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노루페인트와 '박달 공업지구 화이트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종우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강득구 국회의원, 윤해동 안양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최경순 경기도의원, 곽동윤-윤순섭 안양시의원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화이트 바이오는 화학-소재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기반 원료를 식물-미생물-효소 등 재생이 가능한 생물자원으로 대체하는 친환경 산업 분야다. ▷ 단계적 정비 추진으로 연구개발-생산 기반 마련= 노루페인트는 회사 부지에 화이트 바이오 연구개발(R&D) 거점 연구소를 건립하고, 2단지 생산시설 이전을 노사 협의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박달 공업지구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인허가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또한 주민-기업-근로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기업별 여건과 개발 수요를 반영해 지구 정비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대상지 여건에 따른 구역별 3단계 정비 로드맵도 마련됐다. 먼저 안양시는 노루페인트 부지가 포함된 기존 공업지를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화이트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정비한다. 2단계로 이와 연계해 안양도시공사가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산업 거점 지원-연계 단지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이후 호현마을 일원에 대해 1-2단계 정비 및 주변 개발 상황을 고려한 정비 방안을 모색한다. 안양시는 지난 2015년부터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용역과 기업체 설명회를 추진해 왔다. 이후 안양도시공사는 2021년부터 정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 방안을 검토해 왔다. 2024년에는 안양시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정해 체계적인 정비 기반을 마련했다. 안양도시공사는 입주기업 간담회와 개별 방문을 통해 기업별 여건을 반영한 정비 방향을 함께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 박달공업지구 주민-기업-노동자 의견 폭넓게 수렴=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안양시는 작년 1월 안양도시공사-노루페인트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업지 정비를 위한 협의를 10차례 이상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지구 정비 필요성을 고려해 개발 방향을 조율하고, 화이트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김종우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식에서 “노루페인트는 1974년 안양공장 설립 이후 50년 이상 안양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이트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과 변화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양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에 대해 “이번 협약은 대화와 협력으로 박달 공업지구 미래를 함께 여는 출발점"이라며 “화이트 바이오 산업거점 조성이 박달스마트시티와 함께 만안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나아가 안양 전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예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제30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장애, 사회적 고립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행정기관 중심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넘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가족관계 단절, 사회적 고립, 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위기상황에 놓이는 가구가 발생하는 만큼 장예선 의원은 “위기가구 발굴과 신고, 지원 및 사후관리 절차를 구체화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와 민-관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조례에 담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 핵심은 시민의 위기가구 발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신고 포상금 제도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시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방문, 우편, 전화 또는 전자통신매체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를 계기로 해당 가구 구성원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또는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새롭게 선정되는 등 조례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신고자에게 건당 3만원, 연간 최대 30만원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고양시는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에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웃의 위기상황을 발견한 시민이 신고에 참여하고, 행정기관이 지원 필요성을 확인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협력체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예선 의원은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절실하지만 정작 복지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출발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때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신고 포상금 제도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8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롭게 짚었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최정혜-김도은-김동훈-김기준 의원은 지역구 주요 민원과 현안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 대응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정혜 의원은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계획과 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 및 향후 대책 △향후 신청사 건립 기금 재정 편성 계획 △다산지금지구 주2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계획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요청했다. 김도은 의원은 △진접2지구 조성에 따른 내각리 기존 주민 생활권 보호 및 내각대교 개선 대책 △남양주시 권역별 문화예술시설 확충 방향 및 진접2지구 공연장 건립계획 재정립 △남양주시 의료기관 확충 및 진접2지구 의료시설용지 향후 활용 방향에 대해 질문했다. 김동훈 의원은 △별내동 인구 증가에 따른 분동 추진 및 북부지역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 △남양주시 중첩규제 완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대응 방안 △별내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타워 건립 조속 추진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기준 의원은 퇴계원 극동아파트 뒷산 불법행위와 관련해 △불법 형질변경에 대한 행정조치 적정성, 재해예방 목적 행위신고 수리 적법성 △불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 및 원상복구 대책과 주민 안전 확보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절차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해 설명한 뒤 향후 사업 필요성과 재정 건전성을 함께 살피며 단계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남양주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며 실현이 가능한 방안으로 적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나머지 질문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실-국-소장이 순차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도 시정질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의장실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와 간담회를 갖고 상수원 규제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한 특수협 주요 규제개선 활동을 보고받고, 향후 상수원 규제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희 의장을 비롯해 김기준 남양주시의원, 주남진 특수협 운영본부장, 김지훈 특수협 공동위원장 등 임원진, 남양주시 관계부서 공무원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특수협 임원진은 △상하류 교류-협력사업 추진 현황 △시-군별 하천 정화활동 등 상수원관리지역 수질보전사업 추진 현황 △팔당수계 특화발전방안 수립 연구 등 연구-조사 진행 사항 △특수협 정책협의회 건의 사항 조치 결과 등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4분기 특수협 주요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희 의장은 “각 지역을 대표해 애써주시는 만큼 더 많은 주민에게 각 시-군이 처한 불합리한 규제 현황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수원 보호는 당연하나 규제 방법론에 있어 여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으며, 현재 수처리 기술은 이미 얼마든지 주민 삶을 개선하는 동시에 수질보전이 가능한 정도 수준까지 도달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특수협의 그동안 노력이 모여 앞으로 분명 규제가 완화되고 지역 발전과 주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성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저도 특수협 정책협의회 일원이 된 만큼 규제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용환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용환 의원은 연천이 가진 자연환경과 DMZ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치유농업과 치유관광을 결합한 'K-치유관광 거점도시 연천'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단순한 인구 유입 정책만으로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연천의 자연환경과 농업자원을 활용한 '연천형 DMZ K-치유농업-웰니스 단지'를 조성해 지역 특색을 살린 치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국민 치유의 요람'을 기획-구축해 치유농업과 관광이 연계되는 사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연구개발(R&D)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 사업이 장기적인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용환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연천이 지속 성장하려면 기존의 인구 유입 정책을 넘어 지역이 가진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연결해야 한다"며 “치유농업과 치유관광을 통해 연천을 국민의 심신을 보듬는 공간이자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7일 의원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13명과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안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정부시의회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전온유가 맡아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발생 구조와 조직 내 권력관계,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위직의 말과 행동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과 사건 발생 시 리더의 대응이 갖는 중요성을 살펴보고, 일상 속 성차별적 언행과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다뤘다. 또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묵과 묵인의 문제를 짚으며, 피해자 의사를 존중하면서도 기관 책무를 다하는 대응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성평등과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서로를 존중하는 의정부시의회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정부시의회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북한동 소재 '고양 삼천사지 대지국사 승탑원' 구역 발굴조사 결과, 대지국사 승탑 원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확보했으며, 조사구역에서 북쪽으로 약 50m 떨어진 지점에서 석실분 1기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고양시가 불교유적 전문 발굴기관인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고양 삼천사지 대지국사 승탑원은 고려 전기 고승인 대지국사 법경(法鏡, 943~1034년경)을 기리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법경은 삼천사 주지와 왕사 도승통(都僧統)을 지냈으며, 현종이 부모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한 현화사(玄化寺) 초대 주지를 맡은 법상종 고승이다. 현종 11년(1020)에 왕사로 책봉되고, 덕종 원년(1032)에 국사에 올랐다. 삼천사지 승탑원 구역은 2005~2008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발굴 조사한 바 있다. 당시에는 현재 승탑 지대석이 원래 위치에서 옮겨진 것으로 보고, 중정의 중심을 기준으로 탑비와 승탑이 각각 같은 거리만큼 떨어져 마주 보는 배치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선 기존 보고서가 승탑 원위치로 추정한 지점에서 적심시설이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현재 지대석 아래에서 적심시설이 확인됐으며, 그 아래에는 생토층이 이어졌다. 이런 조사 결과를 근거로, 승탑은 중정의 중앙인 현재 위치에 조성됐던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배치는 삼천사 대지국사 승탑원보다 약 60년 뒤 조성된 개성 영통사 대각국사 의천의 승탑원인 경선원(敬先院)과 비교해 검토할 수 있으며, 고려시대 승탑원의 공간 구성을 이해하는 데 주요 자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조사 구역 북쪽에서 확인한 석실분은 대형 석축 위쪽에 자리하며, 봉분과 호석이 비교적 양호하게 남아 있다. 석실 벽과 천장은 화강암 판석으로 축조했으며, 현재 입구가 개방돼 있다. 내부 규모는 깊이 2.45m, 높이 0.9m, 너비 1.1m이다. 석실분 아래 석축에 사용된 석재에선 대지국사 승탑원 석축의 석재와 유사한 크기와 형태의 쐐기흔이 관찰됐다. 또한 석실분 주변 지표에선 승탑원 발굴조사 출토품과 유사한 어골문 평기와가 확인됐다. 이는 석실분과 승탑원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단서다. 다만 석축과 석실분의 축조 관계, 석실분의 정확한 조성 시기는 정밀조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지국사 법경은 1034년경 입적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번에 확인한 석실분이 법경의 장례 또는 승탑원 조성과 관련됐을 가능성도 검토할 수 있다. 이번 조사 성과는 삼천사지 승탑원 배치를 재검토하고, 고려 전기 고승의 장례문화와 승탑원 조성 과정을 연구하는 데 주요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고양시는 이번 발굴조사 결과를 향후 정비계획에 반영해 석실분을 포함한 삼천사 대지국사 승탑원지의 문화유산 가치 보존에 힘쓸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포시가 어린이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이란 민선9기 시정 목표 아래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분야부터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먹거리 안전은 미래세대 건강과 직결되는 주요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선제적인 관리,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지정-관리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촘촘하게 관리해 나가고 있다. 이는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내 구역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과 안전을 관리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환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 식품안전보호구역 62곳-관리대상업소 448곳 관리= 김포에는 9월 말 기준 총 62개 보호구역과 448개 관리대상업소가 있으며, 김포시는 보호구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식품 판매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린이 식품안전관리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8명을 지정해 밀도 높은 점검과 현장 중심 위생관리를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월 말까지 총 1782건 점검을 시행했으며, 전담관리원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진열 상태, 위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영업자에게 필요한 위생관리 사항을 지도 및 계도하고 있다. 위생관리가 취약한 업소는 매월 점검해 위생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지정과 시설 개-보수비용 지원을 통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안전한 판매 환경 조성도 유도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 우수판매업소는 총 20곳으로 정기 점검과 시설개선 지원을 연계해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 중이다. 김포시는 변화하는 식품 소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현장 관리뿐 아니라 온라인 식품 표시 사항 점검도 병행한다. 10월 현재 관내 영양성분 표시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의무 대상 브랜드를 대상으로 주요 배달앱 내 표시 사항 점검을 추가 시행하고 있다. 보호구역 내 표시 의무 대상 업소는 배달앱 등 온라인상 표시 사항 확인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표시 사항 적정성과 업소 위생관리 상태를 함께 살핀다.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관리로 식품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판매 방식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도 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식품안전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전담관리원 8명 운영…9월 말까지 1782건 점검= 김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정기 점검과 위생 취약업소 관리, 표시 의무사항 확인 등을 지속 추진하고, 관련 제도와 점검 활동에 대한 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기관 관리 노력이 시민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식품안전정책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무인점포 등 다양한 식품 판매 형태에 대한 우려에도 세심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9일 “어린이 먹거리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주요 과제"라며 “정기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식품 판매 환경까지 꼼꼼히 살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7일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에서 야간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에 참여하고 노동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체험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일하는 생활폐기물 수거 노동자 노고를 직접 체감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무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오후 11시30분부터 빌라와 상가가 밀집해 생활폐기물 수거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찾아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작업 과정 어려움과 현장 여건을 직접 살피고, 노동자 의견을 자연스럽게 수렴했다. 앞서 최현덕 시장은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동자 근무 여건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남양주시 환경미화원 안전조끼와 우의에 '우리의 손으로 도시 품격을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해 노동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다. 생활폐기물 수거는 시민 일상과 밀접한 필수 공공서비스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양주시는 안정적인 수거 체계 운영을 위해 노동자 안전 확보와 근무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29일 “시민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듣고,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자가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현장 체험에서 확인한 작업 여건과 노동자들의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고독사 위험 가구와 복지 위기가구 발생 시 현장 대응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고독사 위기 현장 대응 가이드라인'과 요약형 '한눈에 보는 퀵매뉴얼'을 만들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일반 시민과 이웃 신고를 접수했을 때 대응 절차를 비롯해 복지 담당자가 위기가구를 자체 발굴했을 때 현장 방문-확인 절차,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역할과 협조 사항이 담겼다. 특히 강제 개문과 응급 이송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법적 권한 한계를 명시했다. 긴급 상황에선 경찰(112)-소방(119)과 협력하고 기관별 역할에 따라 대응하도록 원칙을 제시했다. 양주시는 현장 실무자가 필요한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핵심 절차를 요약한 퀵매뉴얼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담당자 판단 부담을 줄이고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29일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견했을 때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기준을 마련해 위기가구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지방우대지수' 산정에 접경지의 국가안보에 따른 개발 제약과 수도권 중첩 규제 등 지역 특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식 건의했다. 지방우대지수는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정부의 지역별 차등 지원 기준으로, 서울과 거리, 사회-경제적 발전 수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눴다. 현재 행정예고 중인 고시 제정안에서 파주시는 우대 수준이 가장 낮은 1권역으로 분류됐다. 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약 87%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수도권 규제와 일부 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각종 규제가 중첩돼 있다. 이로 인해 토지 이용과 기업 입지, 지역 개발이 제한되고 주민도 재산권 행사와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아 왔다. 파주시는 지역 발전 수준을 평가할 때 이런 규제가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미친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내년부터 재정, 세제, 규제, 조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 지방우대지수를 활용할 방침인 만큼 토지 이용 규제, 개발 밀도 저하, 기업 입지의 제약뿐 아니라 주민이 겪는 생활 피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같은 기초지자체도 서울 접근성, 사회-경제적 여건, 인구 증감 등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만큼, 시-군-구 단위 평가만으로는 지역 내부 불균형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9일 “파주를 비롯한 접경지역은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국가안보를 위한 각종 규제로 오랜 기간 발전 기회를 제한받아 왔다"며 “지방우대지수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주도 성장이란 취지에 맞게 접경지의 현실과 그동안 부담을 반영하고,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해 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양주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2026년 제6회 경기-양주-지상작전사령부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관-군 상생협력과 첨단 방위산업 미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양주시, 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에서 군의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과 첨단 군 장비 전시를 비롯해 드론-로봇 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0일 개막식에선 육군항공 축하비행과 의장대-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시범 등이 펼쳐진다. 31일에는 육군의 드론 전술 시범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내달 1일에는 드론봇 경진대회 시상식과 폐막식이 개최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선 드론과 로봇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30여개 프로그램과 장갑차 탑승 체험 등이 운영된다. 내달 1일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리온 헬기 탑승 체험도 진행된다. 야간에는 30일과 31일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며, 31일에는 불꽃놀이도 이어진다. 양주시립합창단 공연과 민-관-군 상생음악회 등 주민과 군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군사시설 운영에 따른 소음과 재산권 제한 등으로 갈등을 겪어온 가납리비행장 일대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경기도는 군사 규제로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경기북부 접경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군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작년부터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군의 교류를 확대하고, 첨단 드론-로봇 기술과 방위산업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유료로 운영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29일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군사 안보 요충지인 경기북부가 평화와 상생을 넘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라며 “민-관-군이 함께 준비한 만큼 도민은 행사장을 찾아 첨단방위 기술을 체험하고 상생의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내달 5일 시민회관 일원에서 공연장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단위 재난대응 훈련으로, 다양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및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동두천시는 '시민회관 공연장 복합재난 발생'을 훈련 주제로 설정하고, 지진으로 인한 공연장 시설물 붕괴와 화재 발생, 관람객 고립 등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동두천시,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2개 민간단체 및 지역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동두천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합동으로 실시해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초기부터 긴급구조, 주민 대피, 수습-복구까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판단 및 대응 방안 토론훈련과 시민회관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전훈련을 연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공연장 관람객 대피 및 피난 약자 보호 △고립-매몰자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재난피해자 지원 및 수습-복구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 공유와 기관별 임무수행체계를 점검하고, 공연장 내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상황 판단과 현장 지휘-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동두천시는 다중이용시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향후 재난대응체계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9일 “공연장과 같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태석 안전총괄과장은 “11월5일 안전한국훈련 실시 당일 시민회관 일원에서 소방차량 출동에 따른 사이렌과 일부 교통 통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추진하는 '우리 지역 명소 알리기 사업' 사진 공모에 선정돼 서울 도심에서 양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나리농원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대표 명소를 담은 사진을 공모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인근 대형 디지털 전광판에 송출하는 공공 홍보사업이다. 양주시는 가을철 나리농원에 만개한 천일홍 풍경을 담은 사진을 출품해 공모에 선정됐다. 해당 사진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서울 올림픽대로에 설치된 디지털 전광판 6기(12면)를 통해 송출된다. 이번 선정으로 양주시는 별도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도 서울 주요 도로를 오가는 시민에게 나리농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양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경아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2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양주시 대표 관광지인 나리농원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광고비 절감 효과와 함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국 현지 기업과 투자 협력에 직접 나선다. 중국 린이시 공식 초청으로 김원기 사장은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산둥성 린이시와 위해시에 들러 국제바이어대회에 참석하고, 첨단산업 분야 주요 기업 및 관계기관과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8일 참석한 '2026년 제4회 린이상성 국제바이어대회'는 중국 주요 상업-물류 중심지인 린이시에서 열리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세계 110여개 도시에서 해외 바이어 2000여명이 참여했다. 김원기 시장은 린이시 관계자들과 만나 의정부의 투자환경을 알리고 기업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신화그룹, 린이염업유한공사 등 린이시 주요 기업과 산업단지를 찾아 산업 현황과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또한 위해시에서 탄소섬유산업단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의료기기-의약품 전문기업 웨이고그룹 등을 찾아 바이오-AI-첨단소재 분야의 현지 관계기관 및 기업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중국 측에서 숙박과 현지 이동 차량을 지원해 출장경비 부담을 줄였다. 의정부시는 이를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 기업 유치와 경제협력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앞서 중국 심천 상허교육 지주 유한회사와 대만 윈메이트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전달받는 등 해외 기업 유치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방문도 새로운 기업 협력망을 구축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29일 “기업 유치는 직접 만나 신뢰를 쌓는 일에서 시작된다"며 “의정부의 수도권 입지와 반환공여지 잠재력을 알리고, 중국의 산업 기반과 의정부의 바이오-AI 등 미래산업을 연결해 실질적인 투자 협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기업이 들어와야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58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종합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우수한 한우를 발굴하고 한우 개량 성과와 사양관리 역량을 평가-홍보해 축산농가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포천시 선영농장은 경산 2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대회 전체 대상 영예까지 안으며 우수한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육 기술과 관리력을 입증했다. 또한 포천축협은 종합우승을 차지해 지역 축산업을 구성하는 농가와 축산 관련기관 역량을 널리 알렸다. 개별 농가 우수한 성적과 지역 축산조직 성과가 함께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우산업은 지속적인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사육환경 개선 등 농가 전문성과 꾸준한 노력이 중요한 분야다. 이번 수상은 포천시 축산농가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사육 기술과 관리 사례를 공유해 지역 한우산업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윤희 포천시 축산과장은 29일 “포천시는 앞으로도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축산업 지속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 한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선영농장의 출품우는 29일 열릴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경기도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 나서는 만큼 여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포천 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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