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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2026 스피드온배, 심상철-김민준 양강 속 이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첫 대상경주인 '2026 스피드온배 대상 경정'이 오는 16회차(4월14∼16일)에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린다. 시즌 초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대회인 만큼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화요일에는 일반 경주가 열리고, 둘째 날인 수요일에 예선전 2경기를 펼쳐 결승전에 진출할 선수 6명을 뽑는다. 결승전은 목요일에 열리며 코스는 예선 성적 순서대로 배정되는 방식이다. 코스 배정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정 특성상 예선전에서 성적이 결승 결과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예선전 출전 자격은 지난 2회차부터 14회차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평균 득점 상위 12명에게 주어진다. 현재 평균 득점 선두인 심상철(7기, A1)을 비롯해 김민준(13기, A1), 김완석(10기, A1), 어선규(4기, A1), 박원규(14기, A1), 김도휘(13기, A1), 주은석(5기, B2), 배혜민(7기, A1), 장수영(7기, A1), 이동준(8기, A2), 서휘(11기, A2), 한성근(12기, A2)이 예선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 선수 대부분 A1∼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정상급 선수로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백전노장 김종민(2기, B2)은 성적으로는 상위 12명에 포함됐지만, 작년 막판에 사전출발위반(플라잉)을 범해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큰 대회 출전 단골손님인 조성인(12기, A1)은 시즌 초반 흐름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성 선수 가운데 출전 가능성이 가장 높던 김계영(6기, B1)도 지난 14회에서 예상치 못한 사전출발위반으로 기회를 놓쳤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를 꼽아본다면 단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심상철과 김민준이다. 두 선수 모두 예선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결승전에서 유리한 코스를 배정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심상철은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면서도 작년 유독 대상경주에서 쓴 잔만 삼켰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김민준 역시 작년 같은 대회 결승에서 조성인에게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이 있어 설욕을 단단히 노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예선 통과 가능성이 높아 결국 결승에서 누가 더 좋은 코스를 확보하느냐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양강 구도 속에서 도전자들 기세도 만만치 않다. 특히 어선규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한 만큼 결승전과 같은 접전 상황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충분히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선수다. 여기에 신진 세력이라 할 수 있는 김완석과 박원규도 강력한 스타트 능력을 앞세워 예선 통과를 노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한 방 능력이 뛰어나기에, 모터만 받쳐준다면 우승 경쟁에 가세할 잠재력이 크다. 지난 시즌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로 떠오른 김도휘 활약 가능성도 주목할 부분이다. 당시 6코스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과감한 승부로 정상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경험을 통해 이번 스피드온배에서도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할 수 있는 복병으로 평가된다. 올해 첫 대상경주 '2026년 스피드온배 대상 경정', 심상철과 김민준의 양강 구도 속에서 백전노장과 신예가 어떤 승부를 만들어 낼는지, 그리고 또 한 번 이변이 탄생할 수 있을지 미사리 수면의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구리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11일 관문체육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제54회 보건의날과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한 '2026년 과천시 건강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3회 과천시보건소 걷기대회'와 '한마음 치매극복 과천걷기행사', '건강체험 한마당'을 통합해 운영되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걷기대회는 사전 신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막계 제1잠수교를 거쳐 중앙공원 음악당까지 약 4.3km 구간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걷기 전후 혈당 측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완주자에게는 지역화폐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소통캐릭터 '송이-율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공간도 마련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과천걷기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중앙공원까지 약 1.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중앙공원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건강체험 한마당이 열려 보건소와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건강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강-알레르기 건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금연 체험, 치매 예방 체험, 영유아 애착 형성, 마음건강 검진, 복약 상담 등이 운영된다. 구은희 건강증진과장은 8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및 세부 추진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총 586억원을 투입해 2만1438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의 다른 지역 유출, 산업기반 부족 등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전체 사업체 중 96%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고, 취업자 중 63.8%가 서울 등 다른 도시로 통근하고 있어 관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유지를 비롯해 △신산업 유입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 안정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 해소 등 5대 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관내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E-커머스 기반 첨단도시 구축, 반려동물문화센터 조성,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등 도시 기반 사업과 연계해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간다. 청년, 여성, 중장년, 노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집중한다. '경력이음사례 관리' 사업을 신규 추진해 경력보유여성 취업을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중장년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사회참여를 돕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지역 경쟁력 핵심이자 최고 복지"라며 “청년부터 중장년, 여성과 어르신까지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세부 계획'은 구리시 누리집 또는 지역 고용 정보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공원에서 구리시를 대표하는 책 축제인 '2026년 제4회 구리시 책의날'을 개최한다. 세계 책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구리광장 주 무대에선 오전 11시30분 마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마술 공연이 이어져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선 동화구연 체험, 작은 소품-오토마타 만들기 등 창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서점과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동아리 등 지역 독서공동체가 참여힌다. 구리광장 잔디광장 중앙에는 △로봇과 오목-바둑 대결을 펼치는 '로봇을 이겨라 존' △로봇팔 사탕 받기 체험과 4족 보행 로봇 시연이 진행되는 '로봇 존' △태양 관측 망원경으로 태양과 낮달을 관측하는 '천문대 존' 등 3가지 특별체험공간이 마련돼 첨단 기술과 과학 체험을 통해 책과 배움의 영역을 확장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은 5개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 '임무 성공! 책 모험 존'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책 모험 존에는 작은 책, 지구 비누, 자개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연계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참여자 성취감과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외 잔디광장에는 '공원 속 도서관'을 조성해 시민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얼굴 그림, 전래놀이, 보드게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도 마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제4회를 맞는 구리시 책의날이 시민 모두에게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독서가 일상의 작은 습관을 넘어 도시의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제4회 구리시 책의날'은 당일 구리광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 (gurilib.go.kr)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부천시는 5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세입 행정의 안정적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징수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세입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평가 항목은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로 구성됐다. 부천시는 '세입증대특별 TF팀'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효율적인 체납 정리를 추진해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감소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외수입 담당자 대상 실무교육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규 세원 발굴과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한 점도 전반적인 평가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8일 “세입증대특별 TF팀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협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투명한 세입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한강 유역 최대 규모의 고대 무덤 유적인 '양평 양강섬 적석분구묘'가 경기도 지정유산(기념물)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양평군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성장한 고대 재지 세력 실체와 한성백제기 지방 사회의 변천 과정을 밝힐 수 있는 핵심 유적으로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양평 양강섬 적석분구묘(돌을 쌓아 만든 무덤)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동일 유형의 적석분구묘 가운데 잔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며, 길이 94m, 너비 60m, 높이 9m에 이르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무덤 구조는 다칸식 연축 구조(무덤칸 외벽에 돌을 잇대어 연속적으로 확장하는 방식)로, 최근 정밀 발굴조사에서 25기의 무덤 칸이 확인됐다. 전체적으로는 300여 기의 무덤 칸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로는 적석부를 비롯해 목 짧은 항아리(단경호), 몸통이 긴 항아리(장동호), 화살촉(철촉), 낫(철겸) 등이 출토됐으며, 고대 장례 의식과 관련된 유물로 추정된다. 양평 양강섬 적석분구묘는 한성백제가 고대 국가로 확립되던 3세기부터 5세기까지 남한강 유역에서 전개된 역사적 양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고고학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적석분구묘 출현과 소멸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유적으로 의미를 지닌다. 양평군은 향후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양강섬 적석분구묘의 경기도 기념물 지정은 고대 문화유산 가치를 공식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보존-관리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삭막한 도심의 소음과 바쁜 걸음이 교차하는 지하철역, 전동차 문이 열리는 순간 마법처럼 하남의 찬란한 봄이 쏟아져 들어온다. 하남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지하철 5호선 전동차 내부를 하남의 아름다운 명소로 가득 채운 '하남 풍경열차'를 선보이며 시민 일상에 따스한 온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남시 홍보 부서인 공보담당관실과 사업 부서인 광역교통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간 운행되는 풍경열차는 하남선 전동차 1개 객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객차 내부는 미사한강모랫길의 부드러운 질감과 하남벚꽃길의 화사함, 그리고 평화로운 한강의 풍경이 빈틈없이 랩핑돼 승객에게 마치 하남의 명소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온 듯한 시각적 압도감을 선사한다. 특히 발밑에는 서정적인 모랫길이 펼쳐지고 머리 위로는 벚꽃 비가 내리는 듯한 연출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던 지하철을 짧은 여행의 설렘을 주는 공간으로 바꿔놨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도 돋보인다. 랩핑 이미지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제 명소의 생생한 풍경 영상으로 즉시 연결돼, 시각적 몰입이 실제 방문 욕구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소통을 구현했다.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시각적 홍보를 넘어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지하철이란 생활밀착형 공간을 활용해 하남의 독보적인 매력을 시민의 일상적인 호흡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의 순간순간마다 하남의 가치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도시 브랜딩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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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한내천과 소하 상업지구 일대에서 '2026년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한내천 봄꽃축제는 매년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광명의 대표적인 봄축제다. 특히 인근 상업지구와 협업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봄꽃'이란 주제를 더욱 선명하게 살렸다.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이 참여해 화사한 봄꽃 테마 포토존을 꾸미고, 시민이 직접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화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채워진다.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소풍 공간(피크닉 존)'과 아기자기한 공예품, 꽃과 화분을 만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해가 저무는 저녁 시간에는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낭만적인 '포차거리'가 어우러져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화훼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받는다. 행사 프로그램과 일정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gmcf.or.kr)에서 확인하거나 광명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일 “바쁜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가족-이웃-친구와 함께 한내천의 흐드러진 봄꽃 사이를 거닐며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계절 축제를 시민 누구나 누리도록 열린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내천 봄꽃축제와 함께 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 '자라라마켓'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소상공인 판로를 넓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올해는 기존 사회연대경제 조직 중심에서 관내-외 소상공인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관내-외 5대 5 교류형으로 운영한다. 다양한 상품과 제조사가 한자리에 모여 시민에게 더욱 풍성한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4월 행사를 시작으로 광명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민 생활권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마켓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지역 상품과 사회연대경제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선도지구 산본9-2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 구성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산본9-2구역은 앞서 지정된 사업시행자(LH)와 함께 사업 추진 양대 축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주민대표회와 사업시행자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주민대표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공공시행방식에서 토지등소유자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 기구다. 사업 시행 협약은 주민 권익 보호와 사업의 투명한 추진을 위한 주요 기준을 정하는 절차로 향후 주민대포회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주민대표회 출범에 따라 필요할 경우 토지등소유자와 사업시행자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시행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도지구 9-2구역이 사업시행자 지정과 주민대표회 구성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정비사업 틀이 마련됐다"며 “향후 주민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18일부터 10월 말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있는날 프로그램인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목감하우스콘서트는 원도심 시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을 통한 일상 속 활력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문화가있는날 확대 운영에 따라 매월 수요일 또는 토요일 공연을 열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18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피크닉 콘서트'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전년도 인기 공연을 목감 산현공원에서 다시 선보이며, 버블 아티스트 최강보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무대가 마련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돗자리나 캠핑 의자를 활용한 피크닉 형태로 운영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봄봄버스킹'과 '물수제비 영화제'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공연은 5월13일 오후 5시, 6월24일 오후 7시30분, 8월29일 오후 5시 30분, 9월30일 오후 7시 30분, 10월21일 오후 7시 30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로 연락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안양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참가자를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안양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함께 경기도 내 우수 예술인의 안양 유입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사업 규모는 3억2630만원이며, 이 중 지원금은 2억7400만원이다. 특히 올해는 '정산 간소화' 제도를 시범 도입해 예술인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창작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8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돼 안양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안양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 및 공모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평등의제네트워크(이하 지속협)가 실시한 조사에서 행정 만족도-시민참여율-지속가능발전 인지도 등 주요 지표에서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협은 지난달 전국 23개 지자체 시민 1171명을 대상으로 일상-경제-정치 영역의 성평등 실태를 조사한 '2025년 경제-정치 영역에서 성평등한 삶을 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안양시 정치영역 점수는 63.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정치영역 문항은 지역의원 인식도-지역의원 활동 만족도-여성의원 필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양 응답자(107명) 중 59.8%(64명)는 '지역 행정 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해 조사 지자체 중 가장 높다. 수입 만족도-일과 가정의 양립 등을 묻는 경제영역 점수는 73.4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속협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84.1%로 집계돼 조사 대상 지자체 중 가장 높았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7개 목표를 알고 있다는 응답도 29.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안양시민은 '회의나 모임'을 통해 지역 소식을 접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지자체보다 높게 나타나(45.7%), 시민 간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가 비교적 활성화됐다. 특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비중(34.7%)도 타 지자체에 비해 높다. 안양시는 안양시민 참여 역량과 인식을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가기 위해 관계 기관과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지속협과 함께 직장 내 성평등 문화 개선을 위한 지역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평등 기본계획 및 성인지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연계 체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규주 정책기획과장은 8일 “안양시는 시민 참여와 지속가능발전 의식이 가장 높은 도시"라며 “앞으로도 안양시 역량이 실질적인 성평등으로 이어지도록 정책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총 62명으로 대학부 23명, 고등부 35명, 중학부 2명, 초등부 2명이다. 분야별로는 대학부 희망 드림 장학생 20명을 비롯해 △대학부 특기 장학생 3명 △고등부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고등부 복지 장학생 15명 △고등부 특기 장학생 3명 △고등부 효행-선행 장학생 2명 △중학부 특기 장학생 2명 △초등부 특기 장학생 2명이다. 특히 올해부터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특기 장학생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부에서 중학부와 초등부까지 확대해 다양한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총 8200만원 장학금이 지급되며, 분야별로 1인당 100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대학부 희망 드림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며,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장학금 지원 자격 및 필수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의왕시장)은 8일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은 우리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학생이 학업과 재능 계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 들러 BTS 핸드프린팅 특별전을 관람하고 시설을 살펴본 뒤 인파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전은 BTS 월드투어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멤버 7인의 손을 본떠 만든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을 선보인다. 오는 12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 대응으로 농-어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긴급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 지난 6일 김병수 시장은 대명항 어선 유류 공급장을 찾아 중동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대명항은 어선 120척과 약 700명 어업인이 종사하는 지역 핵심 어항으로, 유류비 변동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경영 부담 완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축 수산물 직판장으로 이주하기 위해 발생한 영업 공백 기간에 대한 점 사용료 부과 제외 검토를 통해 어업인에게 실질적 부담 경감 방안 등 대응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명항 현장 확인 후 김병수 시장은 통진읍 소재 신김포농협 영농자재지원센터에 들러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신김포농협 영농자재지원센터는 6779명 조합원이 소속돼 있고 비료, 농약, 농산물 박스, 농업용 필름 등 전년 기준 약 21억원 영농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총 6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준공한 2758평의 자동화 육묘장과 경화장이 올해 첫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벼농사 필수 자재인 부직포와 농업용 비닐의 안정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뱡수 시장은 중동지역 긴장감 고조로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Naphtha) 수급 불안정성이 커짐에 따라 이를 필요로 하는 농업용 부직포, 멀칭용 비닐, 영농자재함 등 생산 단가 상승과 공급 지연 가능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병수 시장은 “중동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영농자재 부당 비축 및 사재기 행위를 근절하고, 수급 안정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자 김병수 시장은 공급처에 들러 생산 및 재고 현황도 확인했다. 현장 점검 결과, 제조업체에서 전일 및 당일 생산된 종량제봉투를 즉시 납품받고 있으며, 현재 공급처 창고에는 총 103만1000매 재고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는 종량제봉투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제조업체와 협력해 야간 생산까지 확대하는 등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창고 재고와 생산 중인 물량은 약 3.7개월간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추가로 원료를 확보한 제조업체와 4월 추가 계약을 맺어 약 5개월 분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8개월 이상 공급 물량을 확보하게 되어 종량제봉투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종량제봉투는 보관창고에서 마트 및 편의점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급되는 구조로, 판매점은 통상 주 1회 정도 물량을 공급받고 있다. 김포시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종량제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있으며 공급에도 문제가 없다"며 “일시적인 품절 현상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공백일 뿐 실제 부족 상황이 아니다"고 역설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계양천(김포본동~사우동 구간) 일원에서 '2026 김포 벚꽃축제-오롯이 벚꽃'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김포 벚꽃 명소인 계양천 산책로를 활용해 시민에게 봄의 정취를 온전히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야간에는 740m에 달하는 LED 경관조명 빛 아래 벚꽃길 관람로는 낮과 다른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밤 벚꽃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방문객이 소중한 순간을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인생샷'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도입된 '벚꽃 테마AI프로필 포토부스'에선 본인 사진을 예술적인 벚꽃 배경 프로필로 변환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촬영이 서툰 방문객을 위해 현장 배치된 '인생샷 도우미'가 최고 수준 구도를 찾아 촬영을 돕는다. 공중전화 부스와 봄길 자전거 등 정겨운 소품을 활용한 레트로 포토존이 곳곳에 배치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장소로 꾸며진다. 2026 김포 벚꽃축제 기간 내내 산책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축제 첫날, 11일에는 마임과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재즈밴드, 록밴드, 팝페라 등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콘서트'가 열려 봄밤의 낭만을 안겨준다. 12일에는 벌룬쇼, 매직&버블, 서커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눈과 귀를 사로잡을 풍성한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어 축제 활기를 이어간다. 김포시는 방문객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피크닉 의자가 비치된 '벚꽃 쉼터'를 조성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원활한 축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해당 구간 도로를 통제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8일 “이번 '오롯이 벚꽃' 축제를 통해 시민이 일상의 피로를 잊고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김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7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협약을 체결해 산불 감시 인프라를 본격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감시체계를 도입해 산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산불 대응 기관 연계 강화 등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한다. 송전탑에 설치되는 산불 감시카메라는 고해상도 영상 장비를 기반으로 드넓은 산림 곳곳을 상시 관찰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불꽃-연기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고 판독해 산불 상황실로 즉시 통보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열화상 감시 기능이 탑재돼 야간에도 산불 식별이 가능토록 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감시체계로 확인이 어렵던 산림까지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카메라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2026년 안전 원년의 해' 실현에 힘쓸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협약식에서 “산불은 초기 대응이 핵심인 재난으로 감시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빈틈없는 산불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역민의 다양한 생활체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균형 있는 체육시설 기반 확충을 위해 '남면 실내체육시설 건립사업' 건축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기존 군인아파트 철거 부지를 활용해 양주시는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과 공중목욕시설, 스크린파크골프장 등을 포함한 복합 실내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이는 지역민 여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립 부지는 양주시 남면 신산리 364-7번지 일원으로, 총 부지면적은 약 3894㎡이며, 연면적 약 1500㎡, 지상 2층 규모로 계획됐다. 총사업비는 약 90억원이며, 설계용역비는 약 3억6000만원이며 공사비는 약 67억원 규모다. 설계 공모 참가 등록은 오는 13일까지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공모전.kr)를 통해 가능하며, 공모안 접수는 내달 19일 진행된다. 작품 심사는 내달 26일 건축-도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실시되며, 당선작은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해당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이 부여되며, 입상작에 대해선 관련 지침에 따라 공모안 작성 비용이 보상된다. 설계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약 6개월이며, 향후 설계를 완료한 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및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문 건축과장은 8일 “남면 실내체육시설은 이용자 동선, 종목별 특성, 유지관리 효율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간 구성을 통해 체육활동과 다양한 주민 이용 편의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밀착형 체육 거점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이런 방향을 충실히 반영한 우수한 공모안이 당선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금릉동 파주스타디움 부지 내 조성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을 정식 개장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인공암벽장은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전문 체육시설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아이에프에스시, IFSC) 인증 규격에 맞춘 △스피드벽(높이 15m, 폭 6m) △리드벽(높이 18m, 폭 30m) △실내 리드벽(높이 15m, 폭 26m)을 갖춰 다양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인공암벽장에는 다양한 형태 '홀드'와 '볼륨'이 설치돼 등반 재미를 높였으며, 난이도별 코스를 구성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내 암벽장을 함께 조성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13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주말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안전 확보를 위해 2인 이상 동반 이용을 원칙으로 하며, 개장 초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 지난 1일 개장 첫날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난이도 구성과 실내외 동시 이용 가능, 야간 이용이 가능한 조명시설, 스타디움 내 체육시설과 연계성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창우 체육과장은 8일 “파주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을 통해 시민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 각종 대회 유치와 체험프로그램 및 강습을 운영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을 확대하고 엘리트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THE 2026 NYF-K-NBA 대학국제화 부문 1위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THE 2026 NYF-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대학 국제화 부문(Internationalization of universities)에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복대는 2024년과 2025년 UNIVERSITY COLLEGE 부문 수상에 이어 2026년 대학 국제화 부문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대학 브랜드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NYF K-NBA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교육-산업-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를 창출한 기관에 수여된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경복대 비전과 전문성,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민 인재를 양성해 온 노력이 3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잠재력을 전문가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 수요 기반 온디맨드 교육과정과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는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AI디지털트윈연구원을 중심으로 산업계-학계-지역사회와 협력해 현장 문제 해결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통해 첨단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전략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경복대는 대학정보공시 기준 수도권 대학 통합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2017~2022년 졸업생 2000명 이상-2024~2025년 1000명 이상)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8400여개 산학협력 기업, 해외 취업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이 주요 성과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2024년 기준 연간 264억원 규모 장학금을 지급하고, 재학생 1인당 평균 438만9000원을 지원하는 등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장학 수혜율은 90.1%에 달하며, 기숙사-통학버스-해외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기반 교육 혁신과 지역혁신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2024년 5월부터 이탈리안 물소 30마리를 사육 중인 여주시 축산농가에서 지난 1월 이탈리안 물소 송아리 6마리가 태어났다고 7일 밝혔다. 이탈리안 물소 송아지 생산 성공은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국내 낙농산업의 고질적 한계인 단일 품종 구조를 깨기 위해 이탈리안 물소(Italian Mediterranean Buffalo) 같은 고품종 번식을 지원하는 '낙농 품종 다양화 번식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체 개발한 물소 전용 동결정액 제조 기술과 발정 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발정 동기화 기술을 활용한 인공수정을 여주 축산농가에 지원해 번식 난관을 극복했다. 이탈리안 물소가 생산하는 원유는 영양 성분 면에서 홀스타인 종이 생산하는 원유와 비교해 지방(6.5~8%)과 단백질(4.5~5%) 함량이 월등히 높을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은 1.6배,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A는 2배, 철분은 3배 이상 풍부하다. 특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급 치즈인 '모차렐라 디 부팔라(Mozzarella di Bufala)'의 필수 원료로 쓰여, 국내 프리미엄 유가공 시장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낙농가는 현재 홀스타인(검은색과 흰색의 얼룩무늬) 단일 품종 젖소만 사육하고 있어(전체 99%) 프리미엄 유가공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탈리안 물소의 경우 일반 소와는 염색체 수가 다른 상호 교배가 불가능한 별개 축종인 만큼 전문적인 번식 지원이 필수적이다. 경기도는 이번 번식 성공을 기점으로 제2, 제3의 물소 사육 농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정액 채취부터 시술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입산에 의존하던 고급 유제품 시장을 국산으로 대체하고, 도내 낙농가들의 고소득 비즈니스 모델 활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이번 이탈리안 물소 번식 성공은 우리 낙농산업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루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종 다양화와 고기능성 유제품 개발을 지속 지원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미래형 낙농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5월 청소년의날을 맞이해 청소년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청소년할인주간'을 운영한다. 청소년할인주간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소년(9세~24세)과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 업소에서 자율적으로 정한 할인 혜택(10~30% 할인 또는 증정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할인주간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까지 동두천시 가족지원과 청소년정책팀에 방문(어울림센터 5층)하거나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7일 “청소년의날을 맞이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상권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업소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할인주간 참여 신청과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 또는 가족지원과 청소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관리,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믄(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실적이 신규 지표로 반영되며 평가 실효성이 한층 강화됐다. 동두천시는 전체 10개 평가지표 중 △개방 데이터 이용자 지원 실적 △데이터 값 관리 △데이터 관리체계 등 4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기초자치단체 평균 대비 30.13점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황수연 정보통신과장은 7일 “인공지능 확산 시대에 발맞춰 AI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00년 전 왕이 걸었던 길 위에 다시 사람이 모인다. 조선 태조 이성계 흔적이 깃든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흥 동안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양주 회암사지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어가행렬 확대, 시민 참여 강화, 불교문화 프로그램 도입 등 축제 전반에 걸친 변화를 통해 '보는 축제'에서 '함께 만드는 축제'로 전환을 꾀했다. ▷ 더 풍성해진 어가행렬= 이번 축제 핵심은 한층 풍성해진 어가행렬이다. 오는 17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릴 전야제에서 출정식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을 시작으로 진상행렬과 거둥행렬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시가지 및 회암사지 개막 어가행렬 공연이 열려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 이어진다. 어가행렬은 시민 참여 폭이 확대되고 구간별 공연 요소를 강화해 체험형 퍼포먼스로 발전시킨 점이 특징이다. ▷ 회암사지 이야기 무대화= 회암사지 역사성을 무대로 구현한 주제공연도 주목된다. 창작판소리, 뮤지컬, 미디어아트, 전통 무예와 무용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으로 진행되며, 기존 개막식 중심 단일 공연에서 벗어나 양일간 확대 운영해 관람 기회를 넓혔다. ▷ 선 명상-사찰음식 힐링 프로그램 운영= 회암사지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 불교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 선 명상 체험과 사찰음식 강연을 통해 치유의 시간과 건강한 식문화 가치를 전달한다. 그밖에 페이스페인팅, 다도 체험 등 종교적 색채를 최소화하면서도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즐기면서 배우는 런케이션 축제= 양주 회암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지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이 회암사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별산이와 함께 진행하는 '정답 탁! 청동금탁 오엑스(OX) 퀴즈'와 '회암사지 8개 비밀을 찾아서', '회암사를 재건하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시민 주인공 되는 왕실축제= 이번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는 곳곳에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넣었다. 전야제에는 분야별 시민대표 13인이 참여해 축제 시작을 알리고 본행사 어가 행렬에도 시민이 직접 참가한다. 지역 예술인 중심으로 꾸며지는 거리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 주체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기버마켓 운영과 친환경 체험 부스 운영 등 나눔과 순환 가치를 실천하는 축제로 추진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7일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는 품격과 재미를 모두 갖춘 경기북부 대표 축제"라며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양주 회암사지를 국내는 물론 세계로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는 2026년 경기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으며, 축제 관련 세부 정보는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000만원 시상금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외수입 부과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한 해 동안 현 연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체납액 정리를 위한 고액 체납자 집중 관리 및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취약한 소송비용 회수 수입 체납액 정리 강화 등을 통한 징수율 제고와 함께 업무 게시판을 활용한 상시 교육 강화를 통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태광 세무과장은 7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한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승용차 5부제보다 강화된 고강도 에너지 절감 대책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포천시를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지방공사-재단 등 공공기관 직원의 승용차 운행은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전환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31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교육지원청과 정부 산하기관은 기관별 별도 기준에 따라 운영된다. 출퇴근 차량뿐 아니라 공용차량도 2부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은 예외로 인정된다.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부제가 아닌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포천시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상-노외 유료주차장 등이다. 요일별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장애인 차량과 친환경차, 긴급차량 등은 예외로 한다. 포천시는 실-과-소와 읍-면-동,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시행 지침을 배포하고, 유연근무를 활용한 출퇴근 분산, 불필요한 출장 자제,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7일 “국가적인 자원안보 위기상황인 만큼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겠다"며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니 시민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환승 광명시 친환경사업본부장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직매립 금지 시대에 광명시는 '상생'과 '순환'을 축으로 폐기물 정책을 전면 전환하고 있다"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바꾸고, 환경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자원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웃 지방정부와 '상생 소각'= 광명시는 단기 방책으로 군포시와 손잡고 전국 최초 '상생 소각' 모델을 가동했다. 올해 3월 군포시와 '생활폐기물 상호 상생 소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방정부 간 공공 소각시설 공동 이용이란 혁신적 해법이다. 협약에 따르면, 양 도시 자원회수시설이 정기 점검이나 현대화 사업, 비상 상황 등으로 가동이 중단되면, 서로 가용 용량 범위 내에서 폐기물을 교차 처리한다. 특히 연간 총 1000톤 폐기물을 1대1로 무상 위탁 처리한다. 아울러 기존 원거리 민간 위탁에 의존하며 발생하던 연간 3억5000만원 예산 절감은 물론 운송 과정의 환경 부담까지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창출 '상생 시설'= 중장기적으로는 자원 순환성과 주민 수용성을 동시에 갖춘 '상생 시설'로 자원회수시설을 전환한다. 현재 가학동 소재 자원회수시설은 1999년부터 27년째 가동돼 시설 노후화로 일 300톤 처리 용량 대비 가동률이 74%에 그쳐 실제 처리량은 일 222톤 수준이다. 게다가 구름산지구,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폐기물 증가가 예상돼 처리 용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총공사비 1465억원을 투입해 현 자원회수시설 서북 측 1만7598㎡ 규모 부지에 일일 처리 용량 380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신설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한 발전설비를 도입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판매한다. 연간 139억8000만원(열 66억3000만, 전력 73억5000만) 수익이 예상된다. 이는 기존 수익(약 39억원)의 약 3.5배 수준이다. ▷ 광명동굴 연계 문화-체육시설= 자원회수시설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 광명동굴과 연계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자원회수시설 상부와 주변 공간에는 전망대, 집라인(Zip line), 환경체험관, 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광명동굴 방문객이 집라인을 타고 자원회수시설 상부로 이동하거나 전망대와 체험 시설을 순환하는 새로운 관광-여가 코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자원회수시설은 철거하지 않고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반입장 벙커를 활용한 대형 인공폭포, 소각로를 활용한 체험 시설, 미디어아트 기반 체험형 평화박물관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최종 도입 시설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환승 본부장은 “직매립 제로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적 가치, 민간 위탁 비용 절감과 에너지 판매 수익 창출이란 경제적 효과, 나아가 주민친화공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상생 기반' 순환경제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관내 소규모 교육 거점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두 분야로 나뉘며,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45만원 강사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리시 평생학습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적합성 검토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5월4일부터 7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평생학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생활 밀착형 학습모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 동네 학습공간' 신규 모집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다. '우리 동네 학습공간'은 관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학습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우수 시-군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가 경기신보에 출연금을 지원하고 경기신보가 특례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약 10배다. 구리시는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최근 4년간 출연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2022년 9억, 2023년 18억, 2024년 19억, 작년 22억). 이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이바지했다. 이번 우수 시-군 선정에 따라,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경기신보의 금융지원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먼저 보증 심사에서 평가 가점이 부여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신용평가도 추가 가점이 적용돼 보증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증 비율이 기존 85%에서 90%로 상향됨에 따라 대출금리 인하 효과도 기대되는 등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7일 “수상에 따른 우대 조치로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특례 보증과 함께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 지원형 등 맞춤형 이자 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해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남양주시-구리시 초등학생 약 17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 특화 슬기로운 체험학습' 비대면 농업 체험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농촌체험농장, 초등학교가 협력해 진행한다.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 가치를 알리고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특화 슬기로운 체험학습을 계속 운영한다. 특히 관내 10개 체험농장에서 자체 개발한 21종 농업 체험 꾸러미와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학생이 농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과 환경교육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양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7일 “학교 연계 체험형 농업교육을 통해 학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농업을 이해하고 환경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원에서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양수리 마을이 유엔관광기구 '2025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선정을 기념하고 두물머리의 국제적 관광자원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양평군과 양수5리 마을개발위원회가 제막식을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비 제막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와 민경환 양수5리 이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양서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마을주민 등이 행사에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은 자연-문화 보전, 지속가능한 관광, 지역사회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농어촌 마을을 선정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양수리 마을은 국내 일곱 번째이자 경기도 최초로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공동체 중심 관광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 시작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으로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이런 성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막식에서 “양수리의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온 자연과 문화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도 긍정적인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시-군의 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세 징수 실적을 높이고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 잣대는 지방세수 확충,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등 기본지표 6개와 가감산 지표 15개 등 2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하남시는 이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된 상사업비는 세무 담당 공무원 사기 진작,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 운영, 우수사례 확산,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정서비스 품질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작년 지방세정 운영평가 3위를 기록하고 도세 특별징수 대책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열린다고 7일 밝혔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상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제과-제빵 업종 중심 '과천 빵지순례'와 일반음식점 중심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구성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일과 4일 열린 이츨 동안 열린 1주차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과천시는 맛집 선발대회 선정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중심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업소를 선정했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이 지역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영자 지역경제과장은 7일 “4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며 “오는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무분별하게 부착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수거보상제를 본격 시행한다. 수거보상제는 행정 인력이 닿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주택가 등지에서 불법 광고물을 시민이 직접 수거하면 광명시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불법물 제거를 넘어 시민이 직접 도시 환경 개선 주체로 참여해 지역사회 애착을 높이는 소통 중심 행정 서비스다. 이번 사업으로 광명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은 물론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고 관내 노인과 장애인에게 소득 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석삼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참여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1966년 3월 말 이전 출생자) 및 장애인이다. 보상금은 수거한 광고물 종류와 수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월 최대 22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세부 보상 기준은 벽보 1장당 100원, 전단 50원, 명함 2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통장 사본, 수거한 광고물을 지참하고 지정된 일시에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0일 가로정비과 사무실(견인사무소)에 이어 22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운영 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다. 세부 사항은 가로정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엄인봉 가로정비과장은 7일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시민 참여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년을 맞아 광명동굴 일원에 무궁화나무 400그루를 식재했다. 무궁화나무 심기는 2021년부터 광복회와 함께 매년 이어온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일제 수탈 역사가 서린 광명동굴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꽃 무궁화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광명시지회, 월진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은 이날 무궁화나무를 심으며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겼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식재가 끝난 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나무를 심는다"며 “부끄러운 역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혜민 권한대행은 “광명동굴에 무궁화를 심는 일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시민 삶 속에서 이어가는 실천"이라며 “선열이 지켜낸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품은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원미산 진달래동산 진입로에 '무장애 데크로드'를 조성한 뒤 진달래 축제에 맞춰 개방했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해 고령자, 어린이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진달래동산을 찾고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작년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활용해 부천시는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진달래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했다. 무장애 데크로드는 총연장 211m, 폭 2.5m 규모로 조성됐으며, 경사도를 8% 이내로 설계해 보행 약자와 유모차 이용 가족, 노인 등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미산 진달래동산 접근성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가파른 진입로 등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천시 녹지과장은 7일 “누구나 차별 없이 원미산의 아름다운 진달래를 즐길 수 있도록 보행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기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을 계기로 부천시는 원미산 진달래동산 접근성과 보행 환경을 지속 개선해 봄꽃 관광명소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635명 내외로 선발한다. 장학금 규모는 총 6억7000만원이다. 재단은 2026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복잡했던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선발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을 5개 분야로 재편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정비했다. 지원 대상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을 비롯해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장학생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 분야를 신설해 기술 역량과 노력 가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은진 시흥시 교육자치과 교육협력팀장은 7일 “장학금은 한 사람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생 모집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shinjae.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8개 의료기관 및 안양시약사회와 함께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지원 법률'에 발맞춰 마련됐다. 퇴원환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하도록 돕고,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만성 질환자의 복약 관리 지원이 핵심이다. 협약에는 관내 의료 기관 8곳(한림대학교성심병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아벤스병원, 성심힐요양병원, 그린재활의학과병원, 시대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안양시약사회(새봄온누리약국 등 20곳)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복약 지도와 약물 점검을 실시하고, 퇴원환자를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관련 정보 공유에 긴밀히 협력한다. 그동안 퇴원환자들은 가정으로 돌아간 뒤 사후관리나 복잡한 투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병원이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안양시에 알리면, 안양시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향숙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기관과 약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자원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농업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가공 제품을 발굴하고자 '2026년 농산물 가공 제품개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고양시에 식품 제조-가공업을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방문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안은 1차로 자격요건 확인 등을 위한 농가 현장조사가 이뤄진다. 이후 생산성, 상품성, 표준화, 사업성 등 4개 항목에 대한 2차 서면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가공제품 개발로 이어지며 농업인에게 기술을 이전해 상품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가공기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가영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팀장은 7일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창의적인 가공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농가의 가공 관련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가공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1일까지 '웹콘텐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신규 창작 아이디어와 원작 IP를 보유한 고양시 소재 콘텐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웹콘텐츠 제작 지원과 역량 강화 지원 두 가지로 나뉜다. '웹콘텐츠 제작 지원'은 신규 창작물 또는 원작 IP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웹툰 1500만원, 웹소설 500만원을 지원한다. '웹콘텐츠 역량 강화 지원'은 기업이 보유한 웹콘텐츠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권리화, 상용화 등을 지원하며 4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총사업비의 7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면서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고양시 콘텐츠 기업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웹콘텐츠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한강신도시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해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현재 거주하는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김포시는 지속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와 면담 및 소통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보상 주체인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참여하는 간담회마다 지구 내 주민이 행위 제한에 따른 직-간접 피해를 감안해 조속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작년 5월과 7월에는 LH에 조속한 보상을 요구하는 공문을 연이어 발송한 데 이어, 8월에는 직접 LH 진주 본사를 방문, 조속한 보상 및 김포사업단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근 LH는 조직 확대 및 전담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토지 및 물건조사를 위한 출입 통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현장 조사 및 협의 보상 등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실질적 보상 착수를 위한 준비 단계 본격화로 볼 수 있다. LH는 올해 2월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및 3월 대책위와 간담회 시 올해 상반기 용역업체 선정 하반기 지장물 조사 착수를 언급한 바 있다. 김포시는 사업시행자인 LH 및 지구 내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보상 및 개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광역교통-자족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미래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사업은 스마트 자족도시를 목표로 도시 자족능력 함양, 광역교통 확보, 특화성장 등 질적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지구계획 승인신청 기준으로 김포시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원 약 730만㎡ 부지에 총 5만1540세대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공공주택 지구로 지정됐으며, 작년 7월 국토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올해 1월부터 지구계획 승인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 중으로 행정절차가 순항하면서 사업 기반이 빠르게 마련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출산장려정책 효과가 가시화되며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출산 친화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출산축하금과 함께 산후조리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남양주시는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런 정책은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그 결과 최근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분위기 변화와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로 혼인 건수가 증가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출산과 결혼이 함께 회복 흐름을 보이며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작년 남양주시 합계출산율은 0.85로 전국 평균 수치인 0.8과 경기도 평균 0.84를 웃돌았다. 이는 남양주시 출산 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감소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긍정적 흐름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임여성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출생아 수가 증가한 점은 정책 효과가 뒷받침한다. 난임지원사업은 최근 4년간 20% 이상 안정적인 임신 성공률을 유지하며 정책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다만 난임 시술 수요 증가 추세 대비 관내 전문 의료기관 부재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내년 하반기 난임 전문 의료기관 개설을 추진하며 난임 시술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의료기관 추진이 난임 지원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출산율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춘희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7일 “출산과 양육이 부담되지 않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폐기물 불법투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감시카메라 모니터링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양주시는 남면과 은현면 등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관리해 왔으나 인력 부족으로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올해 2월 모니터링 전담 인력을 채용해 대응체계를 보완했다. 이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 결과, 계도 약 50건과 과태료 부과 10여건 조치가 이뤄졌다. 양주시는 단속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투기 발생 지역을 지속 점검하고, 반복 투기지역에 대한 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석출 청소행정과장은 7일 “모니터링 인력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여건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단속과 안내를 병행해 관리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민북지역 역점 사업인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이 도입 4년 만에 연간 출입 건수 12만 건을 돌파하며 접경지역 안보체계 첨단화와 시민 편의 개선을 동시에 실현했다.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은 민간인 통제구역 출입 절차를 스마트폰 앱 기반의 정보 무늬(QR코드) 인증으로 전환하는 체제로 기존 목표대로 2022년부터 전면 시행됐다. 전면 시행 첫해인 2022년 6673건이던 연간 출입자 수(중복 출입 포함)는 2023년 2만8891건, 2024년 8만7843건, 2025년 12만1423건으로 해마다 급증해 시스템 도입 이전 대비 18배나 증가했다. 월평균 출입 건수 또한 2022년 556건에서 2025년 1만119건으로 급격히 늘어나며 '월 출입 1만 건 시대'를 개막했다. 특히 현장에서 시스템을 운용하는 군 관계자는 “모바일 QR코드 출입 시스템 도입으로 통일대교에서 신분 및 차량 확인 속도가 빨라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께 모바일 시스템 사용을 적극 안내해 국방 안보를 공고히 하고, 민통선 출입체계 첨단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시스템은 보안성을 극대화한 '움직이는 QR코드' 인증 설루션을 탑재했다. 또한 위치정보시스템(GPS) 기술을 활용해 △비상시 구조신호 전송 △군 설정 위험지역 접근 시 알림 △민통선 내 재난-안전 상황 실시간 전송 등 영농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사는 “사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보안성 강화는 물론 영농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발전 방향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 전면 시행 이후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기능을 지속 개선하며 현장 불편 사항을 보완해 왔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7일 “접경지역이란 특성상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시민을 위해 생활밀착형 행정 혁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출입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6일 화도읍 금남리 570-5번지 일원 화도읍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화도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와 개장식에 참석해 대회 참여 선수를 격려했다. 화도읍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2709㎡에 2개 코스 18홀과 주차장-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됐으며, 내달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이상기-박윤옥-전혜연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화도읍 단체장 및 회원,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회 개회식에 이어 2부 개장식이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런 뜻깊은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과 새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기까지 관심을 갖고 힘써준 공직자께도 깊이 감사하다"며 “화도읍 파크골프장이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더하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시민이 더 가까운 곳에서, 더욱 편안하게 건강한 일상과 생활체육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진분)가 6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특위는 지난 1일부터 추가경정안을 심사해 왔으며 이날 안산시 제출액의 0.11%인 26억1100만원을 감액한 2조 4651억666만원 규모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제302회 임시회 예결특위는 이진분 위원장과 최찬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국-유재수-이지화-송바우나-선현우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은 안산시가 제출한 2조 4677억1766만원 규모의 1회 추경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이날 의결된 추경안 조정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산서머페스타 2026년 사업비 1억5000만원 중 1000만원이 감액됐다. 환경녹지국 소관 성포광장 재정비사업 시설비와 성포광장 재정비사업 시설부대비는 26억100만원 전액이 삭감 조정됐다. 계속비 사업 조서 중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은 사업 규모 확대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 안이 유지되고, 이번 회기에 제출된 변경안은 삭제 조치됐다. 예결특위는 추경안과 함께 심사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안산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진분 위원장은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심사에 임했다"며 “장시간에 걸쳐 안건을 심사하느라 수고한 동료의원과 협조한 공직자께 감사 인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 심사를 마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열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6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천신도시 공원-녹지-도서관 등 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하고 개별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를 위해 현행 단일계약 방식인 집합건물의 전기공급 구조를 개선해 달라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회천지구 공원 등 기반시설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통한 YTC 소상공인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연이어 채택했다. 정희태 의원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회천지구 공원 등 기반시설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2006년, 2기 신도시로 지정된 양주 회천지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무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무려 14차례에 걸쳐 실시계획이 변경됐다. 공원-녹지 면적이 약 4만9000평이 줄면서 최초 계획에 비해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는 관계 법령인 '공원녹지법'상 최소 수준에 그쳤다. 사업 주체인 LH는 수 차례 계획을 변경하는 동안 분양 수익 극대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도시 허파인 공원과 녹지는 축소됐고 핵심 기반시설인 도서관과 커뮤니티 부지는 자취를 감춰버렸다. 주민 자족성보다는 사업 수익성에 매몰된 개발 한계가 드러나면서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행정부담과 주민 불편은 고스란히 양주시가 떠안게 됐다. 정희태 의원은 “신도시 완성은 단순한 주택 공급 물량이 아니라 시민이 누릴 기반시설 질에 달려있다"며 “LH는 내년 12월 회천신도시 준공 전에 충분한 도시생활 기반시설을 확보해 도시 활력과 자족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민 의원은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통한 YTC 소상공인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주 광적면 '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가 수 차례 단전 위기를 겪고 있다. 약 3억6000만원 전기요금이 체납돼 있기 때문이다. 집합건물의 전기공급은 한국전력공사와 관리단 간 단일계약 방식으로 보통 이뤄지는 만큼 전기요금이 체납되면 해당 계약 단위인 건물 전체에 공급이 중단된다. 그 바람에 전기요금을 성실히 납부한 입주 소상공인은 생존권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 248개 호실로 구성된 양주테크노시티(YTC)는 현행 전기공급 계약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다. 3월26일, 양주시장은 3차 단전 시한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를 찾아가 4월18일까지 한시적 전기공급 중단 유예를 끌어냈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한상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전력은 단순 재화가 아니라 영업과 생계를 좌우하는 필수 설비"라며 “성실 납부자까지 피해를 보는 현 구조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침해해 공정한 전기공급체계 확립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수연-강혜숙 의원은 각각 '양주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또는 대행 조례안' '양주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편 최수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주가 무장애 도시(Barrier-Free City)로 거듭나기 위한 결단을 촉구하고 실천에 나서라고 거듭 주장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5일 직동축구장에서 2026년 의정부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연령별 축구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체육회=의정부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연령대별 축구 동호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팀 400여명이 출전했으며, 대회는 5일과 12일 이틀 동안 직동축구장, 곤제축구장, 종합운동장, 활기체육공원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의정부시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단 격려와 함께 표창 수여, 시축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흘린 땀과 서로를 응원해 온 시간 아래 공동체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모든 참가자는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연령 별 축구대회 결승 및 준결승전은 오는 12일 직동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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