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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학교? 경복대 의료미용과, 미러형 실습실 6개 구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피부과-성형외과-비만클리닉의 실제 환경을 반영한 6개의 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해 의료-미용 교육 현장성을 강화했다. 실습 공간은 병원 동선과 역할 구조를 기준으로 설계돼, 학생이 임상 현장에 투입됐을 때 느끼는 환경적 이질감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메디컬 비만 체형관리센터는 체형-체성분 분석을 기반으로 한 관리 전략 수립 실습이 이뤄진다. 학생은 측정 결과를 해석해 상담 언어로 설명하고 관리 방향을 제안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비만클리닉에 요구되는 전문성을 기른다. K-메디컬뷰티션센터 1과 2는 피부과 내 메디컬 스킨케어 실습 공간으로, 레이저-시술 후 피부 관리와 문제성 피부 케어 등 병원 기반 피부관리 프로토콜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은 일반 에스테틱과 구분되는 의료기반 스킨 케어 기준과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게 된다. 병원용 메디컬 반영구 실습실센터에선 멸균과 감염 관리, 시술 전 상담 및 동의 과정, 시술 후 관리까지 병원 반영구 시술 전 과정을 교육해 메디컬 반영구의 안전 기준과 책임 범위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K-MB Operating Simulation Center는 실제 수술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수술 전 준비와 팀 간 역할 구조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의료 안전과 직업윤리를 교육 단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 코디네이터 실습실은 접수와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의료-미용 현장의 첫 접점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처럼 6개 실습실은 상담–피부관리–체형관리–반영구–시뮬레이션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임상 흐름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학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참여기업인 닥터 송포유 신우경 원장은 14일 “이번 실습실 구축은 의료현장을 그대로 반영한 교육 구조에 의미가 있다"며 “피부과 메디컬 스킨케어와 병원용 반영구 실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올해 1학기부터 '메디컬스킨케어 전공'과 '성형미용 전공'으로 분리 운영해 진로에 맞춘 현장 중심 전문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과천시-시흥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14일 고양스마트시티센터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차례로 들러 관제요원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명절 연휴 안전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고양스마트시티센터를 찾아 관제 시스템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시민 안전을 위해 관제 업무에 매진 중인 근무자를 격려하고 고충-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24시간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작은 사고 징후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동환 시장은 일산서구 소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들러 명절 대목을 맞은 유통현장의 체감 경기를 살피고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계자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장을 볼수 있도록 식품 위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소통하며 명절 물가, 생활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환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남은 설 연휴 기간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보행로에서 40년 이상 운영된 굴다리시장을 지난달 철거하고 잔여 시설물을 정리한 뒤 해당 구간에 대한 임시 포장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행 안전을 저해한 시설을 정비해 시민 통행 불편을 줄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철거 이후 과천시는 폐기물과 노후 시설물을 정리했으며, 내달에는 시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와 계절 꽃 심기 등으로 환경 개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에도 단계적인 정비를 계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행 중심 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단순한 물리적 정비에 그치지 않고, 기존 '굴다리시장'이란 명칭을 대신할 새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다. 새 이름에는 변화된 공간 성격과 앞으로 방향성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정비를 계기로 시민이 더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었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새 이름과 함께 변화된 공간 의미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됐으며, 작년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흥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흥시 누리집 게시 △버스정보 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렸다. 시민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관련 부서에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시흥시는 초미세먼지는 흡입 시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로 유입돼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 관리를 유념해달라고 주문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강화해 명절 기간 맑은 대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설 연휴 첫날인 14일 전통시장과 치안-소방-의료 현장에 들러 명절 물가와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민생 분야 실-국-소장이 동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공원, 양주시 축산차량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 대비 상황을 살폈다. 의료기관과 경찰-소방 현장에선 응급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력 시스템을 확인했다. 강수현 시장은 “연휴 기간 단 한 건의 안전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양주시 축산차량 거점소독소에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차량 통행과 방문객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로 분주한 상인과 시민을 만나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명절에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업기관 관계자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생활불편처리반 가동,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시민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14일 금촌통일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을 차례로 들러 과일과 제수용품 등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으로 북적이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각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김경일 시장은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상인은 명절 대목을 맞은 시장 분위기와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김경일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상인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시민께서도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전통시장을 더욱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1인가구 남성을 위한 체험형 건강 식생활 프로그램인 '나DO한끼 신사의 밥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DO한끼 신사의 밥상 프로그램은 1955년생부터 1975년생 사이의 수택2동-수택3동-교문2동 거주 1인가구 남성을 대상으로, '집밥'을 주제로 한 균형 잡힌 영양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조리실습실에서 교욱은 운영되며, 접수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질환별 영양교육 △간단한 반찬 만들기 △나트륨 저감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접 반찬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외식-배달 위주 식습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건강한 식생활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4일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1인가구 남성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DO한끼 신사의 밥상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건강증진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이석영 선생 순국 92주기를 맞아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추모문화행사 '연화(緣花) III'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석영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모 특별전시 △추모 음악회 △헌정 뮤지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연화(緣花)는 '이석영 선생이 90여년 전 뿌려 놓은 인연이 후대에 꽃 피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2024년 '기억의 씨앗', 2025년 '기억의 길'에 이어 올해 '기억의 개화'를 주제로 열린다. 추모 특별전시 '기억의 개화'는 2월21일부터 3월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층 난간까지 이어지는 공간에서 상시 운영된다. 이석영 선생 삶과 역사, 민족 의미를 예술적으로 담아낸 공예작품과 태극기 그래픽아트,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 추모 음악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도서관 1층 계단식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국악 앙상블 하바해와 송경근 연주자가 협연해 이석영 선생에 대한 기억과 추모, 해원과 연대의 정서를 전통음악으로 풀어낸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길놀이와 민요, 헌정곡 '연화'를 비롯해 가야금-해금-대금-송훈 연주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헌정 뮤지컬은 22일 오후 3시30분 도서관 4층 뮤직아트홀에서 열린다. 남양주어린이청소년뮤지컬단 이지씨어터가 출연해 이석영 형제의 독립운동 여정을 재해석한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 내달 1일에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포토존과 메시지월, 공예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민이 직접 추모의 뜻을 표현하고, 행사 의미를 일상 속 기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석영 선생이 남긴 독립 정신과 공동체적 가치를 배우고, 직접 추모하며 이석영 선생 뜻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음악회와 뮤지컬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군 출신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 선수(2008년생, 17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가온 선수는 13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상 설상 종목에서 거둔 첫 금메달이자, 해당 종목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최가온 선수는 1차 시기 초반 보드가 파이프 문턱에 걸리며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어 2차 시기를 앞두고 전광판에 '출전하지 않는다(DNS)'는 표시가 떠서 기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2차 시기에 출전해 경기를 이어갔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준비한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90.25점을 기록, 최가온 선수의 우상인 한국계 미국 선수 클로이 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가온 선수는 양평초등학교 제108회(2021년)를 졸업한 인재로, 어린 시절부터 지역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에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스노보드 유망주로 출연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평초 재학 시절부터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스노보드 유망주로 주목받아 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 시절 양평에서 꿈을 키운 최가온 선수가 포기하지 않는 올림픽 정신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최연소 금메달 획득은 13만 양평군민 모두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준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평의 우수 인재들이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고령 인구 증가와 독거노인 확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기존 대면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노인돌봄사업을 도입했다. 봉제인형 형태 AI 돌봄로봇 '효돌이'를 포천시는 독거노인 96명에게 보급했다. 이는 방문 돌봄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 공백을 보완하고 상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효돌이는 일상 대화, 음악 재생, 식사-기상 시간 안내, 약 복용 알림, 치매 예방 퀴즈 제공 등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 유지와 인지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일정 시간 이상 반응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119 신고 시스템과 자동 연계돼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음성 인식과 감정 교감 기능을 갖춰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방문 돌봄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 지원과 안전 관리를 병행하는 상시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사업 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포천시는 만족도와 효과성을 분석한 뒤 효돌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지원은 물론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기반 복지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차례로 들러 민생 현장을 살피고 시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와 지역 단체가 매월 1회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설 대목을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촉진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김승현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임원과 함께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상점가 곳곳을 누볐다. 정육 코너에서 명절 식탁 메인인 육류를 꼼꼼히 살피고, 달콤한 향이 가득한 한과점에서 유과와 갓 쪄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 등을 구매하며 상인과 대화를 나눴다. 대목을 앞둔 상인들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는 한편, 장을 보러 나온 시민게 전통시장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적극 홍보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시민이 실속 있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각종 할인 혜택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신장-덕풍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거나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해 준다. 특히 덕풍전통시장은 16일까지 '설 대목장'을 운영해 제수용품과 명절 특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현재 시장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띠어야 지역경제 뿌리가 튼튼해진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보태는 따뜻하고 가치 있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관내 전통시장에 들러 명절 대목을 맞아 분주한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전통시장 상인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민경제와 밀접한 현장 어려움을 살피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장보기에 참여하며 불경기로 어려운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동환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근간으로, 상인 한 분 한 분 노력이 고양경제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시청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설 인사를 나누고 시정을 위해 애써준 노고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직원들에게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여러분이 고양시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3일 다산동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소비 촉진, 경영 안정, 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남양주시 소상공인 정책 전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통한 관내 소비 촉진 △210억원 규모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확대 안내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소상공인과 상인단체에 유용한 공모사업과 지원책을 폭넓게 홍보할 계획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마련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상인단체는 남양주시 누리집 메인 배너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인터넷(QR코드)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상권행정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덕계공업지구 개발사업자 신영피에프브이제3호(이하 신영)와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완료했다. 이번 협상을 통해 양주시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25m 6개 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대규모 실내체육시설과 공공업무시설을 기부채납 받게 된다. 덕계공업지구 체육공원 내 조성되는 실내체육시설은 회천지구 일대 공동주택 입주 증가로 지속 제기돼 온 생활체육-수영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시민 수요가 가장 높은 실내수영장을 핵심 시설로 배치해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뒀다. 실내체육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약 3904㎡(약 1181평) 규모로, 25m, 6개 레인 실내수영장(유아풀-장애인풀 포함)과 농구-배드민턴 등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헬스장 및 GX룸, 탈의실, 샤워실, 체온회복실, 파우더룸 등 이용 편의를 고려한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법정 기준인 40대를 크게 웃도는 140대 규모로 조성돼, 차량 이용객을 포함한 방문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공동주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공공업무시설도 확보한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약 637㎡(약 193평, 전용면적 468㎡)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청년 창업 지원 및 공공업무 및 지역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공기여 대상 시설은 덕계공업지구 특별계획구역 복합용지2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공동주택 입주 시기인 2029년에 맞춰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실내체육시설은 신영이 건축 및 진입도로를 조성하고, 양주시가 체육공원 부지의 토목 및 조경 공사를 담당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14일 “이번 사전협상을 통해 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과 청년 창업 공간을 확보했다"며 “2029년까지 시설이 계획대로 준공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가 되도록 남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향후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확정-통보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용처 운영 방식 보완 내용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 농어촌 주민에게 월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2026~27년)하는 정책으로, 관내 소비 촉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다만 사용처가 제한되면 주민 체감도가 낮아지고 민원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연천군은 시행지침 확정 전부터 두 차례 영상회의 등을 통해 “사용처 제한이 과도하게 운영될 경우 주민 생활 동선과 소비 여건을 고려할 때 불편이 커지고 민원 발생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전달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연천군은 △면(面)의 현실을 반영한 하나로마트 관련 사용처 제한 완화 필요성 △병원-약국-학원-안경원-영화관 등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중심지 이용 업종의 이용 범위 확대 필요성을 반복 건의해 왔다. 그 결과, 농식품부가 지난 11일 확정한 시행지침에는 면의 사용처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생활권 설정 등 운영 유연성이 강화되고, 면 하나로마트의 경우에도 지역 상생을 위한 조건을 갖춘 경우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주민 의료-교육-문화 서비스 접근성과 생활 편의를 고려한 업종 운영 방식도 생활권 유형에 따라 보다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기준이 정비됐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14일 “시행지침 공개 이후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민원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침 확정 전부터 지속 개선을 건의해 왔다"며 “이번 보완 반영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보완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 후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주민 안내, 상담, 사용처 확대 지원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해 제도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공정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출발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중점 지원한다. 단순한 장비 보급에 그치지 않고 자동화 설비 및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문가 현장 맞춤형 지도를 병행해 기업이 공정 개선 효과를 실제 생산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다. 1차 모집을 통해 3개 기업을 뽑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 2개 기업이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이 중 한 기업은 자동 라벨 부착기와 휴대용 단말기(PDA)를 활용한 물류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재고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그 결과 생산량이 약 200% 증가했으며, 납기 소요 기간도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됐다. 이런 공정 개선 효과를 기반으로 해당 기업은 약 3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기업 대표는 14일 “초기 투자 부담과 인력 확보 어려움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는데, 포천시 지원을 통해 공정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중소 제조기업 여건을 고려해 체감도 높은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윤숭재 기업지원과장은 “제조업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중소 제조기업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오는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어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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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정부 1.29 주택공급 대책, 과천의 주거환경을 위협하는가?'를 주제로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열고, 중앙정부가 발표한 과천 경마공원 및 국군방첩사 부지 일대 9800세대 공급 계획의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하영주-윤미현-우윤화 과천시의원이 공동 주관했다. 발제는 박문수 상명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와 홍찬표 도시공간기술사사무소 대표가 맡았으며, 종훈 과천보광사 회주 스님과 박근문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문수 교수는 발제 '선계획 후개발과 TLM 관점에서 본 과천의 선택'에서 “이번 사안은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니라, 국가자산에 해당하는 토지를 어떤 관점에서 관리할 것인가 문제"라며 “경마장과 방첩사 부지는 일반적인 주택공급지로 접근하기보다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시계획은 한 번 방향이 정해지면 되돌리기 어렵고, 잘못 설계될 경우 장기간 영향을 미친다"며 “계획 정합성과 기반시설 확충 여부를 충분히 검토한 뒤 개발 여부를 판단하는 '선 계획 후 개발' 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이밍(Timing)-로케이션(Location)-매니지먼트(Management)를 결합한 TLM 관점을 제시하며 “개발 시기와 입지 여건, 그리고 공공의 자산관리 전략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이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주택공급 자체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자족기능과 환경 축 보전, 교통 수용력,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도시관리 시스템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논의는 과천이 국가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는 시험대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홍찬표 대표는 발제에서 과천시 인구 증가 추이와 교통 현황을 설명하며 “2015년 약 6만7천명 수준이던 과천 인구가 현재 8만6천명을 넘어섰고, 2035년 도시기본계획상 14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현재 대비 60% 이상 늘어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기존 개발계획에 더해 9800세대 공급으로 약 2만명 인구가 추가될 경우 도시 수용력에 대한 보다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심각한 상황에서 교통-하수-학교 등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역교통대책 실효성과 중앙정부의 선제적 재정 투입 여부가 중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한 협의 절차 역시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에서 종훈 회주 스님은 “과거 방첩사 군부대 이전 당시 경험을 돌아볼 때, 중앙정부와 협의 과정에서 약속 이행이 충분하지 않았던 사례가 있었다"며 “지역과 협의와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개발사업과 연계해 교통-환경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논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박근문 노조위원장은 “마사회는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의 세수로 과천시 재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서울경마공원에만 3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고용-지역상권-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사회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지역경제와 고용, 한국의 말산업 구조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방청에 참여한 시민들은 교통 혼잡과 기반시설 수용력 문제, 환경영향평가 및 교통영향평가 실효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절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과천시의원들은 “오늘 나온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종합 정리해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안에 대해 공청회나 토론회를 열어 지속 논의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황선희-김진웅 과천시의원, 김현석 경기도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자료집과 영상은 과천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인열 의장 등 시흥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노인-장애인-아동 보호시설 등 5곳을 직접 들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의 생활 환경을 살폈다. 아울러 현장 방문이 어려운 15개 시설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위문 활동에서 방문단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복지정책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인열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흥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지난 12일 제3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11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혜숙)가 심의한 '의왕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의안은 원안 가결됐다. '의왕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안전 강화를 위해 건축물 해체 허가 대상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포함으로 수정 가결됐다. 청원심사특별위원회는 의왕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의 재산권-영업권-생존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청원에 대해 의왕시의회에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국회, 중앙정부에 세입자 보상을 담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특례법' 개정을 건의하고, 의왕시는 이해 당사자 간 공정한 중재, 세입자 주거 안정대책 마련, 세입자를 위한 사전 설명 및 교육을 요청하는 등 역할을 분담-협조하자는 의견을 채택-의결했다. 또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한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왕송호수 쓰레기 소각장 설치 백지화 및 고시 취소 촉구 결의안(대표 발의 한채훈 의원)'은 원안 가결됐으나, 이미 의왕시장이 소각장 시설 전면 재검토를 천명한 상황으로 추가적인 촉구 결의는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채훈 의원은 의왕도시공사 상임이사 채용에 특혜 의혹을 제기했으며, 노선희 의원은 안양교도소 현대화 사업에 따른 교정시설 의왕구역 집중 배치(안)에 대해 “모락로 일대 공원 축소 및 학교 인접에 따른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반대 의사를 천명하고 투명한 협의 절차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회기 동안 상정 안건 처리에 적극 협조해 준 동료 의원과 공직자께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의왕시의회 마지막 회기는 4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4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공공기관 인사에 대해 “인사가 만사가 아니라 인사가 망사가 됐다"며 이현재 하남시장 리더십 부재를 꼬집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정병용 의원은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그만큼 사람을 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이현재 시장 출범 후 공공기관 인사에 대한 논란이 반복되자 하남시의회도 시급히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임기 6개월을 남긴 시점에서도 변함이 없고 더욱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하남시 인사는 만사(萬事)가 아닌 망사(亡師)"라고 질타했다. 또한 “하남시 출자-출연기관인 하남도시공사는 작년 11월 사장 임기가 만료됐는데도 새 사장 임명을 늦추며 시간만 끌고 있고, 하남문화재단은 A대표 4개월, B대표 2년, C대표 6개월 만에 최근 사임을 표명했다"며 우려했다. 그러면서“하남시는 K-스타월드, 캠프콜번 등 굵직한 개발사업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며 추진 중이다. 이런 개발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하남도시공사 수장 임명에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제대로 된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하남문화를 융성할 하남문화재단은 3번의 잦은 대표이사 교체로 3년 6개월간 허송세월만 보내왔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병용 의원은 “공공기관 대표 인사를 둘러싼 끊임없는 잡음으로 하남시 개발사업과 문화정책은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논란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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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시는 전국 75개 시 단위 지방정부 가운데 정보공개 분야 최고 등급을 받으며 행정 투명성과 정보 접근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평가에서 고객 수요 분석을 반영해 사전정보 공표 항목을 새로 신설하는 등 시민 중심 정보공개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단체장 이상 결재 문서를 포함한 공문 공개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공개 항목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노력을 이어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제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투명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정보공개제도의 질적 개선과 관리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시민 신뢰를 높이는 행정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자 12일부터 '2026년 김포시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6일 오후 5시까지이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홍보 콘텐츠 기획 및 누리소통망(SNS) 활용이 가능한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6명 내외로 선발되며 △김포시 도시재생사업 취재 및 기사 작성 △도시재생 활동 참여 및 수기 작성 △아이디어 기획회의 등 활동을 하게 된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12일이며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기사 및 콘텐츠 작성 건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포시 도시디자인과장은 13일 “도시재생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와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관련 세부 내용은 김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김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gimpo_ur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기본사회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소득-주거-금융-의료 등 삶의 필수 영역에서 시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기본사회는 기술 진보와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해 시민의 보편적 삶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로, 부천시는 이를 시정 주요 방향으로 삼아 기본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추진단 발족은 지난달 국회에 발의된 기본사회 관련 법안과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천형 기본사회제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대식은 1부 기본사회 관련 특강과 2부 위촉식 및 비전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는 공동 비전 공유 퍼포먼스를 통해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기본사회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정책 실무 부서장과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조례 제정과 정식 위원회 구성을 준비하는 한시적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천 특성을 반영한 핵심 과제 발굴과 부서 간 이견 조정을 맡아 기본사회 정책 전반을 총괄-조정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부천시는 정책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활동 중인 추진단 위원이 정식 위원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발대식에서 “복지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 일상과 밀접한 돌봄-교육-주거 분야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사회추진단은 오는 24일 '제1차 정책 자문회의'를 열고 부천형 기본사회 모델 수립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과 핵심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교육부가 기존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 국정과제로 발전시킴에 따라 전국 최초 민-관-학 협력 돌봄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초등돌봄 체계 확산에 앞장선다. 교육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학교-지역사회-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과 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협력형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초등 3학년 이상 학생에게 연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하고, 총 240억원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15곳 이상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흥시는 이미 2023년부터 '온종일돌봄사업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학교-지자체-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왔다. 특히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초 민-관-학 협력 기반 시흥형 돌봄 모델로 선정된 검바위초등학교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 정책 발표에 맞춰 시흥시는 기존 협의체를 중심으로 시흥교육지원청 간 정책 연계성을 강화하고 돌봄 수요 분석과 서비스 조정을 체계화해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초등돌봄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돌봄 서비스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시흥시는 서촌초등학교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다문화 특화 돌봄센터로 추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교육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산부인과와 협력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아픈아이 돌봄사업)을 내달 개소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질병 등으로 인한 일시적 돌봄 공백 상황에서도 부모가 안심하고 일상과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14일 “그동안 축적한 민-관-학 협력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온동네 초등돌봄을 주도해 나가겠다"며 “성평등적 사회공동책임을 통해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시흥 어린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기반시설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보건소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고, 보건-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해 'ICT융합방문건강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면 방문 서비스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장기 요양 진입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노쇠 선별검사와 건강사정 결과를 바탕으로 안양시보건소는 대상자 건강 상태와 디지털기기 활용 역량에 따라 대면 방문관리와 비대면 서비스를 유연하게 전환하며, 스마트폰과 활동량계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들러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안양시 만안구-동안구보건소 소속 전문 방문간호사 16명은 건강취약계층 5256가구를 대상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관리 내용은 만성질환 관리, 허약노인프로그램, 폭염-한파 안전 모니터링, 재가암 환자 관리 등이다. 김수정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14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맞춤형 스마트 건강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자기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김포시-부천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인 '어린이 여권 케이스'를 제작했다. 이번 어린이 여권 케이스는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탄생한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와 '율이'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밝고 따뜻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어린이가 여권을 처음 손에 쥐는 순간부터 여행의 설렘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지역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과천시 대표 문화시설인 추사박물관과 연계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모티브로 한 성인 여권 케이스도 제작해 전통 문화유산 가치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3일 “시 승격 40주년은 시민과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의 의미"라며 “송이-율이 캐릭터가 담긴 어린이 여권 케이스가 아이들에게는 첫 여행의 설렘을, 가족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도시 추억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를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비산석면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해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2억3900만원으로 △주택 30동 △비주택 20동 △지붕 개량 4동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비주택 건축물(축사-창고-노인및어린이시설)은 철거 면적 200㎡까지 지원된다. 또한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은 주택에 한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23일부터 접수하며,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포시 환경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 환경정책과장은 13일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 운영을 통해 노후 슬레이트를 체계적으로 철거함으로써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 발굴과 신청 과정에서 통-리장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촘촘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겨울철 한파 장기화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지원받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만여 가구와 노숙인시설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달 4일 기준 부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가구당 1회 5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가구 지원 외에도 혹한기 노숙인 보호 강화를 위해 노숙인시설 실로암에 6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다만 시설수급자와 경기도 노인월동난방비와 장애인 난방비 지원 대상은 제외된다. 복지급여 계좌를 보유한 가구에는 별도 신청 없이 설 명절 이전인 13일까지 1차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압류 방지 계좌 사용 가구와 복지급여 미지급 가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사 및 신청 절차를 거쳐 내달 중순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AI복지콜을 활용해 계좌 미등록 지급 대상자에게 신청 방법과 절차를 안내하고, 누락 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애경 복지국장은 13일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 설 이전 신속히 지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노숙인시설까지 확대해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난방비 지원 외에도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 대응체계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설날 연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해도 좋다. 안산의 천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부도부터 도심 속 힐링 명소까지….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천혜의 섬 대부도뿐 아니라, 도심 속 곳곳 명소까지 설 연휴 가족 나들이에서 시민이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안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화나래조력공원, 달 전망대(명절 휴무 없음)= 시화나래조력공원은 시화호 방조제 중간부에 자리 잡고 있다. 조력발전소와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 결합한 해상공원으로 신재생에너지 순환과 자연이 주는 휴식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공원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달 전망대에선 시화호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유명하다.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다 밖에서 일몰까지 관람하면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누에섬 등대전망대(명절 휴무일 16~17일)= 탄도에서 약 1.2km 떨어진 작은 무인도 누에섬은 매일 두 번 썰물일 때 약 4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 바다가 갈라지며 잠시 생기는 길이 '탄도 바닷길'이다. 누에섬등대전망대는 누에섬과 아름다운 해안선, 탄도항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1층에는 누에섬 이야기 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휴게공간-3층에는 전망대가 있다. ▷ 바다향기수목원(17일 설날 당일 휴무, 입장료 무료)= 바다향기수목원은 대부도에 소재한 생태관광 명소로, 숲속 산책과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수목과 정원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힐링을 선사한다. 테마정원, 전망대,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 공간과 산림치유, 목공 체험, 숲 해설, 유아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유리섬박물관(명절 휴무 없음, 입장료 1만2000원)= 대부도 유리섬박물관은 유리 조형 작가들의 예술혼이 담긴 환상적인 유리 조형 작품들과 아름다운 일몰, 서해 갯벌의 경관이 어우러진 문화 체험 공간이다. 1층 아트숍에선 국내 유리 작가들이 만든 공예품과 디자인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유리공예 시연장에선 하루 세 차례 유리 조형 작가들의 유리공예품 제작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 종이 미술관(명절 휴무 없음, 입장료 대인 1만원, 소인 7000원)= 대부도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 조형 미술관이다.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예술을 지향하는 종이 미술관에는 △어린이 미술관 △전통 놀이 체험장 △한옥 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 등이 있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 작품을 비롯해 지역 작가들의 전시와 다양한 기획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미술관 내에는 다양한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어 공간별로 색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베르아델 승마클럽(명절 당일 휴무, 이용료 프로그램별 상이)= 베르아델 승마클럽은 자외선 차단 특수유리로 제작된 '골든돔' 형태의 실내 마장을 갖춰, 추운 설날에도 날씨 걱정 없이 쾌적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고 수준 시설로 알려졌다. 황금빛 돔 아래서 즐기는 승마 체험은 물론 마 역사관을 통해 승마 문화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좋다. ▷ 김홍도미술관(명절 휴무일 16~17일)= 김홍도미술관은 단원 김홍도의 문화적 유산을 바탕으로 지역 미술 활성화 매개가 되고자 조성됐다.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문화적인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김홍도미술관은 기획전 및 다채로운 시각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1-2관, 단원 김홍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3관, 그리고 영인본관과 상설 체험 교육 공간인 상설미술 공간, 미술관 외부 야외 조각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 안산식물원(명절 휴무일 16~17일)= 안산식물원은 사계절 내내 식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정원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명소다. 제1전시관 열대식물원은 선인장과 함께 열대식물 3000여점이 식재돼 있다. 아메리카, 인도, 아시아, 남부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야자수도 감상할 수 있다. 제2전시관 중부식물원은 휴면 식물 1만8000여 본으로 구성돼 있다. 진경산수와 천리향, 거미바이솔, 구절초, 덩굴식물, 양치식물을 비롯해 희귀식물인 설악산눈주목이 전시돼 있다. 제3전시관 남부식물원은 남부에서 자생하는 식물 1만6000여본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토피어리, 동백나무, 습지식물, 허브 식물, 약용식물이 있다. 야외식물원에는 장미원 4종과 유실수원, 야생식물원, 식물천이원, 연못이 있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안산다문화거리= 다문화거리(안산 12경 중 8경)는 세계 각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점과 상점이 즐비해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준다. 거리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기도 하는 이곳에선, 세계인 도시 안산을 느껴볼 수 있다. ▷ 수암봉과 안산읍성= 수암봉과 안산읍성(안산 12경 중 10경)은 가족과 함께 하는 등산 코스로 적합하다. 수암봉 등산로는 완만해 초보자도 오르기 쉽고, 정상에 오르면 안산시 전경과 서해안이 한눈에 펼쳐진다. 산자락에 소재한 안산읍성은 조선시대 행정유적지로 복원된 성곽과 유적이 잘 정비돼 있어 산책과 역사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유니스의 정원 보타닉하우스(명절 휴무일 16~17일, 입장료 5000원)= 유니스의 정원 보타닉하우스는 2만7000여평의 드넓은 야외정원과 숲, 지그재그 관람로를 따라 다채롭게 꾸며진 실내정원으로 구성된 식물원이다. 유니스의 정원은 '2025 경기도 박물관 우수 전시기관'으로 선정돼 예술성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국립수목원이 발간한 '한국의 아름다운 정원 100선'에도 수록된 바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체납자 실태조사반(이하 조사반)'을 운영한다. 체납액 납부 안내와 함께 생계형 체납자 발굴 및 복지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조사반은 전화상담원과 실태조사원 등 15명으로 이뤄졌으며 안양시 징수과와 양 구청 세무과에 각각 배치됐다. 안양시는 조사반 운영에 앞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에는 세무행정 이해, 체납자 응대법, 복지 연계 절차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해 조사반원의 안전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안양시는 작년 조사반 운영을 통해 예산액 1억9700만원 대비 12배에 달하는 23억7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4년 실적(17억6600만원) 대비 30.6%나 증가한 수치다. 올해도 조사반 운영을 통해 신규 체납자 실태조사 및 체납액 납부 안내, 소액 체납자 중심 전화상담 및 납부 독려, 외국인 체납자 실태조사 강화,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 및 안내문 부착, 독거노인 등 생계형 체납자 발굴 및 복지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진한 징수과장은 13일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을 통해 성실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지원을 연계해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하남시

◆ 구리시, 16만보 걷고 새해 건강다짐 인증 챌린지 운영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 11일부터 31일간 갈매동 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16만보 걷고 새해 건강 다짐 인증하기' 갈매동 이웃 공유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한 걸음이 바꾸는 우리의 새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 달 동안 꾸준히 걸으며 주민이 올해 실천하고 싶은 건강 습관을 다짐하고 이를 이웃과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에서 갈매동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기간 내 16만보 걷기(하루 최대 1만 보 인정) △새해 건강 다짐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인증한 내용은 워크온 커뮤니티를 통해 주민과 공유되며, 모든 과제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3일 “작은 한 걸음이 모여 우리의 새해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2025 병오년 새해에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만보 걷고 새해 건강 다짐 인증하기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건강증진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2일 시청 청렴방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남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제도로, 학생이 지역 안에서 꿈을 실현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달부터 2028년 2월까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공동체 활동 지원 등 지역교육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간다. 특히 남양주시는 학생이 공교육 체계 안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 맞춤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책임지는 남양주시 교육정책 핵심 축"이라며 “모든 학생이 교육 여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공교육 안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년 세부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교육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교육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평내제2공영주차장에서 '2026년 설맞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효(孝)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이웃사랑나눔봉사회와 (사)한국장애인장학회 남양주시지부가 공동 주관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노인과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와 문화공연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날 행사는 진행됐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현장 지원을 맡았다. 행사 현장에선 참석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기 자랑이 열리고, 천마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정성껏 준비한 중식이 제공돼 설 명절 정취를 더했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우수 봉사자 5명에게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의회의장 표창이 수려됐다. 이웃사랑나눔봉사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과 지역주민께 따뜻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공연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나눔봉사회는 올해 1월부터 무료급식 지원 차량을 출고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해당 차량은 무료급식소 운영을 중심으로 노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되며, 향후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점검해 제도 신뢰성을 높이고 정보공개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평가 결과는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표 △청구 처리 △원문 공개 등 5개 분야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두천시는 98.04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기초지자체 시 유형군 평균인 88.35점보다 9.69점이나 높은 점수다. 특히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 처리 적정성 등 6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정보공개법 준수 여부 등 감점 요인 지표에서도 무감점을 받아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장성덕 자치행정과장은 13일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저소득 노인과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간병 에스오에스(SO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원 입원 및 치료 과정에서 간병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실질적인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으로 질병 또는 상해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신청을 통해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 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간병비는 한 가정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 간병 에스오에스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과 가족이 경제적 걱정 없이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갑작스러운 간병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촘촘하고 안전한 지역 돌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공사(이하 3호선 연장)' 2-3-4공구 입찰이 모두 성립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3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9일 턴키사업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에서 3공구만 입찰이 성립돼 2-4공구의 재공고를 진행한 결과 10일 각각 복수의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립되면서 사업 지연 우려가 해소되고 정상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2공구(감일~교산지구내)는 남광토건 컨소시엄과 대보건설 컨소시엄이, 3공구(교산지구내)는 진흥기업 컨소시엄과 금광기업 컨소시엄이, 4공구(교산지구내~하남시청역)는 극동건설 컨소시엄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입찰에 참여하면서 경합 구도를 이뤘다. 이번 입찰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하남시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턴키사업자 입찰안내서에 주민의견 반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하남시는 경기도와 수 차례 면담과 건의를 통해 정거장 계획 시 주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건의한 결과, 입찰안내서에 “정거장 외부 출입구는 수요조사 지자체 협의, 주민 의견 등 이용객 편의를 검토해 기본계획 출입구 수 이상으로 계획"한다는 의견을 반영시켰다. 이는 향후 입찰참여자가 기본설계 단계에서 하남시의 출입구 설치 등 주민 의견을 공식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하남시의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평가된다. 박창원 하남시 광역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기본설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3호선 연장사업이 2032년 적기 준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하남선은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을 연장하는 11.7㎞구간으로 1공구는 서울시, 2~4공구는 경기도가 사업시행자로 내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안산시의회-양평군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민의힘 안산시의원 일동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안산시 ITS 뇌물사건,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은 그간 행태를 즉각 사과하고 반성하라"며 “거짓 선동으로 선출직 공직자를 범죄자처럼 매도하는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중잣대, 안산시민은 분노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의 이중적 태도는 정말 후안무치한 일이며, 이중적 태도이다. 같은 ITS 뇌물사건으로 의혹이 제기됐던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에 대해서는 객관적 물증도 없이, 제3자 진술만으로 정치적 공세를 펼쳤다. 경찰 송치 단계에서부터 언론플레이로 이민근 안산시장 명예를 훼손했고, 검증되지 않은 의혹을 기정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했다, 그러나,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반면, 같은 사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되고 징역과 벌금, 추징금의 중형이 선고되었다. 더불어 민주당은 무책임의 상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타인에게는 검증되지 않은 의혹만으로도 가혹한 정치 공세를 퍼부었다. “어디까지 더불어민주당의 로맨스인가? 이기환 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징역 8년 벌금 2억5천만원, 추징금 2억1천7백35만원 정승현 전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징역 3년 벌금 4천만원 추징금 4천만원을 선고받았음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들이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고, 자금 세탁조직까지 동원한 중대 범죄가 드러났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입장도 사과도 내놓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진정으로 개혁을 말하고 정의를 외친다면, 이번 사건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지고 그간의 행태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한다. 말로만 하는 개혁, 남만 탓하는 정의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징역형, 벌금과 추징금이라는 초유의 중형 앞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우리 국민의힘은 거짓 선동으로 선출직 공직자를 범죄자처럼 매도하는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 안산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은 각성하고 사과하라. 2026년 2월 12일 국민의힘 안산시의원 일동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평군 차원의 제도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윤순옥 의원은 “인공지능은 행정 효율과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도구이지만 준비 없이 적용하면 잘못된 안내, 개인정보 유출, 특정 집단에 불리한 작동 등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기준-책임-점검 체계 중요성을 설파했다. 양평군이 '스마트 양평톡톡' 등 AI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업무보고에도 행정업무 자동화, AI 학습용 데이터 기반, 리터러시 교육, 스마트 안부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며, AI를 활용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정작 활용-지원-대응을 대비한 조례가 전무한데, 이는 체제 정비에 무심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럽다고 지적했다. 특히 작년 공포된 인공지능기본법 및 디지털포용법과 관련해 관련 조례가 준비되지 않은 점을 거론하며 “완벽한 법을 기다리기보다 변화에 맞춰 수정-반영이 가능한 기본 틀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평군 주변 지자체들은 관련 조례를 정비 중이고, 양평군도 '스마트 양평톡톡' 등 AI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순옥 의원은 집행부에 AI 관련 조례 제정을 비롯해 △AI 전담조직 구성 △공직자 교육과 주민 인식 제고 체계 정립 △AI 기반 행정시스템 시범사업 적극 추진을 제안하며 “오늘 제언이 양평군이 AI 대전환 시대를 제도적으로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둔 12일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와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각종 재난 사고 예방에 힘쓰는 소방대원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들러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시의원들은 포천소방서를 찾아가 소방대원에게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헌신하는 대원들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신읍동 소재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포천시의원들은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컵라면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유일사랑의집', '노아의집', '소망원' 등 장애인 거주시설 3곳에는 별도로 마련된 위문 물품을 정중히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임종훈 의장은 “시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이 있기에 포천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의회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장애학생의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복합특수학급' 도입을 강력히 요청하며 제345회 임시회를 12일 마무리했다. 이날 하남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오승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휴교실과 신설 학교를 활용한 하남시 복합특수학급 조성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 채택은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인 성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와 수용 한계로 인해 중도-중복장애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하는 열악한 교육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단순히 학교 증설을 넘어, 장애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포용적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건의안은 원도심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한 복합특수학급 조성 전수조사를 비롯해 △교산신도시 등 신설 학교 설계 단계부터 복합특수학급 설치 적극 반영 △'장애 비동행'이 아닌 '장애 동행'의 교육 환경 구축을 담고 있다. 하남시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이송해 하남형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는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금광연 의장은 “교산 기업이전부지 개발, 공영주차장 확보가 먼저입니다"를 주제로, 상산곡-광암 기업이전부지 내 주차장 계획 부실함을 지적하며 공영주차장을 '의무 기반시설'로 규정해 충분한 주차 면수를 확보하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정병용 의원은 “인사가 만사…하남시, 인사가 망사"라는 제하의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도시공사-하남문화재단 등 출자-출연기관장의 반복되는 인사 잡음을 질타한 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무너진 행정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부터 도시 개발의 필수 기반시설 점검까지 민생과 직결된 사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며 “집행부는 의결된 건의안과 조례, 그리고 의원들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2026년이 하남 도약을 이끄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역설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지난 3일부터 10일간 이어진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 등 20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집행부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주민 의견이 반영된 개발사업 추진 등에 중점을 두라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신인 맞아?”… 30기 신인 윤명호, 우수급 돌풍 급부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30기 간판, 윤명호(30기, A1, 진주) 선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시즌 초반부터 보여준 경기력은 신인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순간적인 폭발력과 막판 결정력, 여기에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추며 경륜 팬과 전문가 시선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경륜 데뷔 이후 윤명호는 이제 3회차(9경주)를 치렀다. 지난 1월 2∼4일 열린 광명 1회차 우수급 무대에 출전한 그는 사흘 연속 2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나, 경륜훈련원 역대 수석 졸업자들과 비교하면 다소 평범하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당장 특선 판도에 큰 영향을 줄 정도 기량은 아니라는 냉정한 시선도 있었다. 헌데 1월 말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1월 23∼25일 광명 4회차에 출전한 윤명호는 사흘 내내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날에는 선행, 둘째 날에는 젖히기, 셋째 날에도 젖히기로 완승하며 다양한 전술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신인답지 않게 완성도가 높다는 찬사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특히 진가를 드러낸 무대는 창원 5회차 경주의 결승전(2월 1일)이다. 특선급에서 내려온 강자들이 포함된 가운데 연대 세력도 없던 상황, 여기에 4번을 배정받아 초주 선행이란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윤명호는 놀라운 완급 조절과 치밀한 후위 견제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유지하며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단순히 체력-속력뿐 아니라 조종술과 판단력까지 갖춘 신인 등장이란 점에서 큰 의미를 던져줬다. 과거 대형 신인들이 압도적인 힘으로 기존 강자들을 제압한 사례는 숱하게 있었다. 하지만 윤명호와 같이 기술적 완성도와 경기운영능력을 동시에 앞세워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까지 극복하며 승리를 거둔 경우는 보기 드물다. 경륜 팬 반응도 그래서 더욱 뜨거웠다. 전문가들도 윤명호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아직 기록적인 지표에선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해 보완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넓은 시야와 대담한 작전 수행능력, 기술적인 완성도를 고루 갖춘 '될성부른 떡잎'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윤명호 성장 배경도 눈길을 끈다. 충북체고 시절 비교적 늦게 사이클과 인연을 맺었는데도 입문 1년 만에 전국대회 입상에 성공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경기 중 큰 허리 부상이 있었고 이후에는 철인 3종 선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자전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던 중 아버지와 친분 있던 조봉철(14기, A1, 진주), 유성철(18기, A1, 진주) 선수 권유로 경륜선수가 됐다. 윤명호 본인은 같은 30기 동기인 박제원(30기, B1, 충남 계룡), 문신준서(30기, B1, 김포) 등의 기량을 언급하며 자신을 스스로 낮추지만,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가장 먼저 특선급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 이번 주에 열릴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에 출전해 우수급 우승과 특선급 진출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도 있다. 경륜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13일 “윤명호는 철인 3종 경력이 있어 근력과 심폐 능력이 탁월하고 또 타고난 순간 파워와 스피드는 경륜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경험과 전술 완성도가 더해지면 기대치를 뛰어넘는 초대형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데뷔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명호가 기록보다 내용, 힘보다 완성도로 승부하는 '괴물 신인' 등장에 경륜 팬 기대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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