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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조국을 지킨 영웅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과 역사를 함께 돌아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 및 훈장 전수,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 국가유공자 2명에게 과천시장 및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6.25전사자 고(故) 박인택 상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기념 영상에는 과천시 보조금 지원으로 추진한 전적지 순례 등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현장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 모습이 담겼다. 손하영 과천지회장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은 참석자에게 참전용사 헌신과 보훈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은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위에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등 다양한 예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첫 번째 프로그램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무청생(무해한 청년생활)은 우리 동네 생태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환경정책을 제안하는 군포시 지역특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반달랩은 관내 반월호수의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 주도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은 환경교육 후 드론 특강, 영상편집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래 청년과 함께 '수달 순찰대'를 구성해 반월호수 생태 탐방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드론 촬영 체험 결과물인 영상을 활용해 지역 생태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4일 공식 발대식 및 군포 특화 환경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6일까지 3단계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청플 관계자는 “반달랩은 청년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드론과 영상 편집이란 실무 역량도 키우고 우리 동네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무해한 청년생활 첫걸음에 관내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누리집(gunpoycf.or.kr/program/130)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플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시청 잔디광장과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Beer & Film-Kick-Beat'를 주제로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2026년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야외 영화 상영과 부천FC 원정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VR 공연, 호러나이트 좀비공연, 별난잔디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다회용컵 꾸미기와 스크래치 메모 체험-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축제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캐릭터 '위(WE)'와 '조이(JOY)'를 처음 선보인다. 웃음 꽃가루를 전하는 꿀벌 캐릭터 '위'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병아리 캐릭터 '조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축제 한정판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에선 국내외 맥주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히든트랙브루잉 △더테이블브루잉컴퍼니 △동두천브루어리 △미라클브루어리(아트몬스터)△ 크래머리△ 대천브루어리 △부족한녀석들 등 7개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소비층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협업해 할인쿠폰 제공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지부와 연계한 지역 외식업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부천맛집 할인쿠폰과 지역상생마켓, 현대백화점 중동점 식품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회용컵을 지참하거나 BIFAN 영화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수제 맥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5일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는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만의 복합문화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 관련 프로그램 및 이벤트 정보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어둡고 삭막했던 안양1번가 지하보도가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양시는 25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안양1번가 지하보도 환경정비사업 결실인 '일번가 아래 갤러리'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융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일번가 아래 갤러리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일번가 공영주차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100m, 폭 3m의 지하보도 구간에 조성됐다. 기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보 조명과 파노라마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하공간 특성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마감재와 시설물을 적용했다. 아울러 벽면을 활용한 갤러리를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첫 출발을 알리는 개관 전시 주제는 '공간의 반전과 확장'이다. 평범한 지하보도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해 공간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와 청년들 협업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건축가 33인의 건축 작품을 감각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재해석한 33점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공공공간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양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안양시의원-경기도의원, 전시를 주도한 연성대 학생 및 지도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갤러리 개관을 축하했다. 안양시는 일번가 아래 갤러리 조성을 시작으로 원도심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공공디자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번가 아래 갤러리에 대해 “단순 통행로로만 기능해 왔던 지하보도를 예술과 디자인이 흐르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바꾼 기분 좋은 반전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관내에 급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수도권 일대에 러브버그가 예년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의왕에도 관련 민원이 최근 3일 만에 약 8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빠르게 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고 오히려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익충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꿀벌 등 다른 익충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화학적 방제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의왕시는 박멸 목적의 살충제 방제 대신 '포집기 운영'과 '보건소 정기방역'을 병행하는 친환경 대응체계로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포집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빛과 유인물질을 이용해 해충을 유도해 포집하는 물리적 방제 방식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러브버그 및 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친환경 대응 수단이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산책로, 황톳길, 공원, 하천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주요 생활권에 해충 포집기 131대를 설치해 러브버그 대응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러브버그 발생 동향에 따라 대응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효숙 환경과장은 25일 “올해 러브버그가 의왕에서도 처음으로 대량 발생하면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러브버그는 성충 수명이 3~7일로 짧고 통상 2주가량 집중적으로 발생한 뒤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특성이 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보다는 친환경적 대응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발생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 관계기관 방제 지침이 마련되는 데로 신속히 반영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는 생활 속 러브버그 대응 요령으로 △야간 조명 최소화 △방충망 점검 및 문틈 차단 △야외활동 시 어두운색 계열 의류 착용 △벽면이나 창문에 붙은 개체 물 분사 제거 등을 안내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리지회가 주최하는 '2026년 제4회 구리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과 분수대광장에서 개최된다.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예총 구리지회가 주최하고 산하 7개 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 7시30분 개막 공연에서 클래식 발레 대표작인 '백조의 호수'를 비롯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가 어우러진 융합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성악 공연과 함께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하며, 세계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비보이팀 플라톤 크루의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오후 3시30분부터 열릴 예술제 공연에선 국악과 포블레스 공연을 비롯해 대중가수 공연, 발레,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진숙 구리시 문화예술과장은 25일 “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구리문화재단, 한예총 경기도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노인과 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금곡데이케어센터'를 24일 개소했다.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부에는 혈압-혈당 측정기와 인바디 측정기, 안마기기 등 다양한 건강관리 장비를 갖췄다. 특히 금곡데이케어센터 조성에는 ㈜디지털국제공조, 카페 키스톤스피시즈, 굿모닝침대, 케이제이호연을 비롯해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상생발전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와 나눔이 큰 힘을 보탰다.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기획부터 공간 조성, 자원 발굴, 운영체계 마련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도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주민 관심과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헌신이 모여 탄생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주민에게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돼 지역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연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교육, 디지털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금곡데이케어센터를 지역 건강복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도서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돼 국비 총 4000만원을 확보했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올해 양평군은 양평도서관, 용문도서관, 양동도서관이 선정돼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평도서관은 식물과 음식을 주제로 한 웰니스 인문학 프로그램과 역사-예술-음악-영화를 통해 삶의 철학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은 색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정서적 성찰 프로그램을, 양동도서관은 몸과 마음 건강을 일상 속 경험으로 해석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사항은 추후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이번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에 3개 도서관의 동시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각 도서관 특성과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두(DO) 한 끼' 1회차 교육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나두(DO) 한 끼는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불균형과 식생활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의 올바른 영양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양평 청년 16명이 참여해 '내가 만들어 먹는 건강한 한 끼'와 '균형 잡힌 식단 작성 및 장보기'를 주제로 건강한 식사 구성법과 식품 선택 요령을 배웠다. 이어 냉메밀과 쪽파대패삼겹살말이 조리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달 2일 열릴 2회차 교육에선 '주방과 친해지기'와 '안전한 주방 만들기'를 주제로 조리도구 사용법, 식재료 보관법, 위생-안전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양배추 오코노미야키와 양배추 퀘사디아 조리 실습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고 스스로 균형 잡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참여형 교육과 조리 실습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식사, 간편식 위주 식생활로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가구에 '나두(DO) 한 끼'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 참여 가족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억양, 생활 속 소리와 리듬을 예술활동으로 풀어보는 가족 참여형 교육이다. 서로 다른 언어를 '차이'로만 보지 않고, 가족이 쓰는 여러 말소리와 표현을 함께 듣고 따라 하며 우리 가족만의 소리와 이야기를 찾는다. 언어를 배우거나 고치는 수업이 아니라 가족이 이미 가진 말과 문화를 예술 재료로 삼는 점이 특징이다. 수업은 음악-예술 기반 심리치료 전문단체 '피어나'가 맡는다. 참여 가족은 말의 억양과 속도, 리듬을 박수나 북으로 표현하고, 자주 쓰는 짧은 문장과 생활 소리를 활용해 우리 가족만의 리듬과 노래를 만든다. 프로그램은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총 7회로 운영하며, 장소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다. 참여 신청과 프로그램 정보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매년 약 200억원에 달하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운영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비 절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남선은 하루 평균 약 7만 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대중교통 수단이다. 그러나 매년 상당한 규모 운영 적자가 발생해 하남시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위탁사업 구조 개선, 운영방식 개편 등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하남시는 작년 위-수탁 협약 재추진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증원 인력을 당초 53명에서 35명으로 최소화하고 신규 채용 시기를 유예해 약 17억원 운영비를 절감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올해 위탁운영비 411억7000만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해 약 392억원으로 감액해 19억7000만원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세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하남시는 역사 청소업무를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6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역사별 사회복무요원도 기존 28명에서 18명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해 약 1억4000만원 인건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선 운영에 필요한 전력요금 납부 방식을 서울교통공사 대행 방식에서 하남시 직접 납부 방식으로 변경해 연간 약 8억9000만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하남시는 2027년부터 승강기 유지보수 용역을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5억원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28년 8월 서울교통공사 위-수탁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현재의 '서울교통공사 일괄 위탁방식'을 '서울교통공사+민간전문위탁 병행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하남시는 관련 용역 결과에 따라 운영 방식이 변경될 경우 연간 80억원 이상 운영비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5호선 운영비 절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혈세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 다가올 하남시 5철 시대에 대비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지하철 운영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가 '2026년 제2차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BI)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력과 기술을 보유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연령 제한 없이 창업 7년 이내 기업도 전체 입주기업의 20% 내에서 선발할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다른 창업 관련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최초 1년이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전자우편(senior_startup@gipa.or.kr)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예술과 인문으로 깊어지는 사유의 시간 : 사유의 숲'을 부제로 오는 7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3학기 프로그램 12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학기는 기존 120분 정규강좌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90분 테마 강좌를 새롭게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형 인문 강좌 및 다변화된 신규 장르를 추가해 선택 폭도 넓어졌다. 세부 교육과정은 수강생 관심 분야와 학습 목적에 맞춰 성찰, 사회-문화 이해, 예술적 감수성 확장 등 세 가지 영역의 '숲'으로 체계화해 운영된다. 인간과 삶에 대한 사유를 확장하는 내면을 돌보는 성찰의 숲에선 고전을 강독하는 'E. H. 카 읽기 : 역사란 무엇인가'(강사 장의준), 융 심리학으로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는 '신들은 죽지 않았다. 내 안에서 살아간다! : 융 심리학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와 인간 마음의 지도'(강사 김진국) 등이 마련됐다. 시대를 비추는 드라마의 숲에선 '웨스턴의 진화, 네오 웨스턴의 계보'(강사 한창호), 미술사 속 라이벌 구도를 사회학 시선으로 읽는 '큐레이터가 된 사회학자: 라이벌로 읽는 시대의 풍경'(강사 김자영) 등이 심도 있는 정규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문학을 통해 타자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한국 여성문학과 공생의 서사'(강사 정우경)가 90분 테마 강좌로 수강생을 찾는다. 오감을 깨우는 예술의 숲에선 마시는 인문학 '홍차 탐구'(강사 문기영), 영화로 재즈 아티스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영화로 한 단계 깊어지는 재즈의 길'(강사 김광현), '장르로 보는 서양회화: 인문, 풍경, 정물'(강사 박은영)가 학습의 깊이를 더한다. 2026년도 3학기 아람문예아카데미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 음악감상실 등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4일부터 누리집(academy.artgy.or.kr) 및 아람마슬 지하 1층 교육준비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역화폐 충전금 2배 확대, 출산지원금 확대,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이들 정책은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재 논의 중인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다. 앞서 이기형 당선인은 “일상의 부담은 줄이고, 삶의 질은 확실히 높이겠다"며 '살기 좋은 김포'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인수위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이기형 당선인 공약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지역화폐 충전 금액 2배 확대가 그 예다. 그동안 김포지역화폐는 타 도시에 비해 할인율이 높지 않은 데다 예산 규모가 한정돼 있어 충전 개시 하루 이틀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 불편이 지적돼 왔다. 인수위는 시민 요구가 컸던 만큼, 지역화폐 할인 충전 금액을 2배로 확대해 일상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출산지원금 확대 정책도 구체화된다.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과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역시 민선9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정책이다.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정책인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은 고가의 예방접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은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선호할 만한 예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예비부부가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시민 자부심과 함께 고물가시대 부담을 덜어낸다는 플랜이다. 이외에도 현장 어려움 해소에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 체감도 높은 정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 및 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등이 대표적인 예다. 매일 등하교 하는 학생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 일상을 안전하고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다. 이기형 당선인은 25일 “정치는 시민 주머니를 채워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김포시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정책을 조속히 실행해 김포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시가 될 수 있게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금곡파출소와 협업해 기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CCTV'를 범죄예방과 수사 지원 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행정기관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특히 추가 예산 없이 기존 장비로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관내에 설치된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15대)를 방범용으로도 활용하는 방안에 공감했다. 이후 양 기관은 CCTV 운영 방식과 영상 활용 절차 등을 협의해 긴급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규 방범용 장비 설치에 필요한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경찰의 초기 범죄 대응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확대 운영되는 CCTV 외관에는 '무단투기+방범용 CCTV'라는 문구를 표기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을 접목했다. 금곡파출소는 해당 CCTV 거점을 중심으로 탄력 순찰 노선을 새롭게 지정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함께 추진하는 '통합형 안전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25일 “이번 협력은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이 예산 절감은 물론 주민의 든든한 일상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융합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금곡동 조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덕정역 구간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인수위원장-간사 등 인수위원과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양주시 관계부서 담당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신도시의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운행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1호선 운행 현황과 덕계역-덕정역 구간의 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및 증차 필요성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체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덕정역 136회로 집계된다. 양주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선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덕계역-덕정역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두 번째 예식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안정적인 운영 궤도에 올랐다. 파주시는 지난달 16일 첫 예식을 마친 데 이어 지난 13일 가족과 친지들 축복 속에 두 번째 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스밀래 웨딩은 단순히 예식 장소를 대여하는 기존 공공예식장 틀을 넘어 결혼 준비 과정의 경제적 거품을 뺀 표준가격안을 제시하는 파주시 맞춤형 공공예식장이다. 특히 파주시민 예비부부에게는 지역화폐 100만원 결혼 예식비를 직접 지원한다. 두 번째 예식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나온 현장 의견들을 세심하게 보완해 한층 매끄럽게 진행됐다. 예식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맞춤형 공공예식장으로서 실효성을 입증했다. 해스밀래 웨딩의 가장 큰 매력은 하루 최대 2회만 예식을 진행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족 축제처럼 여유롭게 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파주의 신선한 특산물로 정성스럽게 차려낸 '한상차림'을 하객에게 대접해 일반 뷔페와 차별화된 정갈한 예식 분위기를 선사한다. 향후 예식 예약은 총 7건이 접수돼 있다. 공공예식장 상담 및 이용을 원하는 경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누리집(pajumaru.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담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를 통해 1대1 맞춤형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희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해스밀래 웨딩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의미 있는 출발을 응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파주시만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예식 문화를 차근차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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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4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0대 고양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고양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장 인사말, 시의원 배지 및 신분증 교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당선 의원 소개와 인사말, 제10대 고양시의회 주요 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사항 보고에선 고양시의회 일반현황을 비롯해 최초집회 개회 및 의사일정, 개원식과 전체 의원 연수일정 등 제10대 개원을 앞두고 필요한 사항이 안내됐다. 제10대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0대 고양시의원 임기는 2026년 7월1일부터 2030년 6월30일까지 4년간이다. 총 34명 시의원으로 제10대 시의회는 구성되며, 이 중 지역구 의원은 30명, 비례대표 의원은 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8명, 국민의힘 16명이며, 선수별로는 3선 의원 7명, 재선 의원 13명, 초선 의원 1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4명, 여성 20명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구리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23일 시의회 멀티룸 및 의회 내 시설 등에서 의정활동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10대 구리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연(더불어민주당, 초선)-양경애(더불어민주당, 3선)-이경희(국민의힘, 재선)-장향숙(국민의힘, 재선), 나선거구 이정희(더불어민주당, 초선)-김성태(더불어민주당, 재선)-연주현(국민의힘, 초선) 등 7명의 지역구 의원과 함께 비례대표 문은영(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당선인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겸한 이번 설명회는 △의정활동 종합 안내 △기념 촬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로 등원하게 될 초선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 안내됐다. 당선인들은 의회사무과 주요 업무, 의회 운영 일정 등 의회 사무 전반에 관해 안내받으며 구리시의원으로서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내달 초 예정된 제360회 임시회에서 개원식을 진행하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은 안산시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초-중-고교 체육 진로 연계 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해 학생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 필요성을 24일 제기했다.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축구, 야구, 수영, 씨름, 양궁, 탁구, 배구, 육상, 레슬링, 역도, 태권도, 펜싱,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부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 학교 운동부는 종목별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초등학교 운동부만 있거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운동부가 부족해 학생들이 진학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축구와 야구 등 단체종목은 이런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부가 없어 관내 선수 육성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야구 역시 상급학교 운동부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외에도 레슬링, 씨름, 탁구, 검도, 수영 등 일부 종목 역시 특정 학교에 집중돼 있어 학생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찬규 시의원은 “교육도시 안산을 위해서는 체육 분야 역시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진학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왕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왕시의회가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 의왕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제10대 의왕시의회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제10대 의왕시의회의 공식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사무국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과 의왕시의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왕시의회 기본 현황 및 의정 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 △향후 회의 운영 및 의사일정 안내 △전문가 초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초빙 특강'에선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조례 발의 및 예결산 심사 기법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져 당선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시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제10대 의왕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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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통사각지대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르면 오는 똑똑한 버스(똑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내달 6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똑버스는 승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다.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광명시는 일직-학온-소하2동을 두 권역으로 나눠 이달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똑버스를 시범운행한 뒤 6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1권역은 일직-학온동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연결하고, 2권역은 일직-소하2동과 7호선 철산역을 연결한다. ▷ 2주간 무료 시범운영…7월6일 정식 개통= 대중교통 연계가 부족했던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결해 주민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초기에는 1구역에는 25인승 2대, 2구역 11인승 1대와 25인승 1대 등 4대의 친환경 중소형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내달 중 11인승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8대 규모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승객이 '똑타' 앱 또는 전화(1688-0181)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계산해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한다. 한 명만 호출해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 호출 시 최대 5명까지 동시 탑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이고, 호출은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내려받아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전화(1688-0181) 호출 서비스도 병행한다. ▷ 똑타 앱-전화로 호출하면 실시간 배차= 시범운행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내다 5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달 6일 정식 운행부터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과 동일한 요금이 부과된다. 교통카드를 태깅해 탑승하면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 혜택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차량 내 현금 결제는 불가하다. 호출을 취소하는 경우 시점에 따라 300~500원, 미탑승하는 경우 요금 10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첨단 기술로 도시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시민 중심 스마트 교통체계 확산에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우체국,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 중동사랑시장상인회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체결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은 기존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인 '그냥드림'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전화로 요청하면 집배원이 식료품을 가정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화 한 통'으로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는 전달 방식을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기존 그냥드림이 거점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발생했던 접근성과 이용 시간 제약을 보완하고, 대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의 먹거리 지원과 중동사랑시장 상인회의 물품 포장-공급을 바탕으로 생필품을 구성하고, 부천우체국 집배원이 이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천시는 시민이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별도 신청 자격 없이 생계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우선 지원하며, 24시간 유선으로 지원요청이 가능하다. 주간에는 부천시 콜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야간에는 부천시청 당직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며, 야간 신청자 중 긴급한 경우에는 '온(溫)스토어'를 통해 즉시 지원도 이뤄진다. 부천시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집배원이 전달 과정에서 확인한 생활 여건을 바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 지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시민경청회를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시민경청회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시정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경청회는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시간가량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보다 더 내실 있는 시민 소통을 위해 시흥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했다. 접수된 질문에 대해 임병택 시장이 시민경청회 현장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24일 “책상이 아닌 현장중심행정을 바탕으로 시민경청회를 통해 민선9기 비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민-관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선도적인 행정 모델을 구축해 시흥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경청회는 참여 신청을 미처 사전에 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산시는 지역복지와 의료돌봄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의료돌봄 선도도시로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안산시는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공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안산형 한의방문진료'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 상태 평가, 침 치료, 맞춤형 건강상담 등 현장 중심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한의사회와 관계자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차(오토바이)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신규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섰다. '동안구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일환으로 안양시는 평소 이륜차 과속 및 신호위반 행위가 잦아 교통안전 확보가 시급했던 흥안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아파트 인근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개를 최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민백초 인근 부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한 전면 단속장비 1개도 최신형 장비로 교체했다. 현재 안양시는 단속 장비의 정상 운영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내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도입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번호판이 차량 뒤편에만 부착된 이륜차 특성을 반영한 장비로, 기존 전면 위주의 단속 체계에서 발생하던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단속 실효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내구연한(7년)이 경과한 부림로 민백초 인근의 무인교통단속장비 역시 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기기로 교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인식률과 단속 정확도가 향상돼 통학길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 안양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20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최근 이륜차 과속과 소음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교통 문제"라며“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단속 구간 지속 검토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시작으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예산을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주거밀집지역 등 시민 생활권 전반의 교통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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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반려견 미용사-훈련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대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반려마루 여주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가반은 반려견 미용사 3급 자격증 취득과 반려견 훈련사 2-3급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미용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이나 반려동물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에 작성한 지원 동기와 교육 참여 의지 등을 심사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가위와 클리퍼 등 미용도구는 무료로 빌려주며 교재, 위그, 미용복과 자격시험 비용은 교육생이 부담한다. 교육은 7월31일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8회 진행되며 25명을 모집한다. 훈련사 3급 과정은 반려마루 예절교육 고급반을 이수하고 사전 테스트를 통과한 교육생이 신청할 수 있다. 2급 과정은 훈련사 3급 자격 취득 후 1년이 지난 교육생이 대상이다. 훈련사 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7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0~12시 총 4회 진행되며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반려마루 누리집(banryeomaru.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내달 2일 개별 안내한다. 세부 내용은 반려마루 교육행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바을 수 있다. 반려마루 여주는 연중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양성(미용사-훈련사-펫시터), 영유아 및 학생 대상(동물교감활동-진로체험-생명존중), 반려가족 대상(반려견 예절-행동수정-반려견 스포츠-생활미용-교감운동) 등으로 참여 희망자는 매월 15일 전 누리집에 공지된 교육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24일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 분야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도민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모든 연령층과 대상을 아우르는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반려동물 공공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치원생(6~7세)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6년 여름방학 영어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 학습 역량은 물론 국제 감각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수준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치부 대상 'Summer Play & Move'는 만들기 활동, 미션형 게임, 댄스 및 신체활동,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과정은 영어 몰입 수업과 체험형 활동을 결합했다. 영어 원서 읽기, 북토크, 글쓰기 등 학습 중심 수업과 함께 만들기, 미션 게임,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학생이 영어를 읽고,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중-고등학생 대상 'ELTiS Summer Intensive 특별반'은 ELTiS 시험 대비와 실용 영어 학습을 결합한 영어 집중 과정이다. Reading-Listening 문제 풀이와 Speaking-Writing 심화 학습, 체험형 수업을 통해 영어 활용 능력과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학생이 영어를 매개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은정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장은 24일 “여름방학은 학생이 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ddcglobalcenter.com)에서 가능하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공약과 연계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지난 23일 처음으로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인수위는 덕계역 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마개미천 정비 구간,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 옥정호수공원 순으로 현장을 차례로 들러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받았다. 덕계역 광장 조성 사업은 현재 착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은 시민 요구를 반영한 광장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이어 마개미천으로 이동한 인수위원회는 하천 정비 구간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위원장은 장마 이후 진행되는 하천변 자연석 교체 공사와 관련해 시공 품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담당 부서에 요청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2단계 구간에 대해선 유실 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보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에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해당 역은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사로, 회천신도시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오는 2029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옥정호수공원에선 자전거도로 운영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수위원들은 각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완성도 제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며 과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4일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실시한 시정 구호(슬로건) 및 시정방침 시민 공모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3건(온라인 121건, 오프라인 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인수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새로운 시정 출발점이 되는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시민 참여를 통해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종 선정된 민선9기 시정 구호는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다. 이 구호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돼 의정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민선9기 철학과 방향성을 담고 있으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확정된 5대 시정방침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반영해 △일자리가 풍부한 미래도시 △교통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도시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향후 해당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민선9기 시정 운영 기본 가치로 삼고 각종 홍보물과 시정 홍보 콘텐츠,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새로운 의정부시 비전과 방향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수상자들에게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 결과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한 모기 방제와 시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된다. 초기에는 발열-두통-구토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악화되면 고열-발작-경련-마비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르고, 회복 후에도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이 남을 수 있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 유충이 발생하기 쉬운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정화조 등 고인 물을 중심으로 유충 방제를 집중하고, 숲-덤불 등 성충 모기의 휴식처를 대상으로 성충 방제를 병행한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가정에선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집 주변 물웅덩이와 고인 물을 제거해 모기 서식 환경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방제와 함께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고, 생활 주변의 고인 물 제거와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군포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24일 오전 11시50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일환으로 시범 도입된 고양특례시 자율주행버스 I'M고래(아이엠고래) 운영 현장 점검차 시승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 스마트시티과 실무진, 자율주행버스 운영사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고양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대중교통 인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엠고래 자율주행버스는 이런 구상의 핵심 일환으로, 시민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도입은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모빌리티 사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안전성 확보와 돌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이 최우선 선결 과제로 지적된다. 이에 김운남 의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전반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차량 제어 기술 수준, 비상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직접 아이엠고래에 탑승해 주행 성능과 서비스 실태를 확인했으며, 신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대중교통 체계와 안전하게 연계될 수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집행부 및 업체 측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축적될 실도로 주행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는 향후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교통 혼잡 완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나아가 고양시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첨단 스마트시티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운남 의장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자율주행 대중교통망 고도화는 고양시가 혁신적인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성공시켜야 할 과제"라며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첨단 기술이 시민 일상에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고영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광명시의회를 이끌어갈 광명시의원 당선인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광명시의회는 24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대 광명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출범하는 제10대 광명시의회의 원활한 개원을 지원하고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시의회 주요 기능과 역할, 회기 운영, 의원 윤리강령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당선인들 간 상견례를 나누고 시의원 등록 절차, 향후 개원 일정 등에 대한 실무교육도 이뤄졌다. 광명시의회 의회사무국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새로운 광명의 내일을 이끌어갈 당선인을 뵙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제10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차원에서 성심껏 지원하고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광명시의회는 내달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튿날인 2일 원 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공무원들이 수도권 지방의회 중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하고 24일 공식 출범했다. 군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군포시의회 직협)는 지난 18일 설립총회를 열었으며, 23일 기관장 명의의 설립증을 받아 단체 출범이 공식 인증됐다. 군포시의회 직협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조직의 역할 강화 요구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의회 공무원이 직접 근무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의회 행정문화 정착을 위한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의회 직협은 직원들 업무능률 향상과 고충 처리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곧 개원할 제10대 군포시의회 의장단 등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의회 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법적 업무 처리 관행을 파악해 대처하고, 의원과 직원 또는 직원 간 관계에서 불합리한 갑을 관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시의회 직협은 “직장협의회는 대립이 아니라 더 나은 의회를 만들기 위한 소통 창구"라며 “직원 목소리를 모아 의회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의회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의회 직협 설립이 경기도뿐 아니라 수도권 내 다른 지방의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며 “지방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면 관련 경험과 자료를 적극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방의회 직협이 직원 권익 향상 외에도 의회 운영 투명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며, 의원 의정활동 지원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간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행정안전부 등 관련 자료와 기존 설립 사례를 종합하면, 지방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전국적으로 10개 미만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상당수는 광역의회 단위이며, 기초의회 단위 직장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회, 경기도 군포시의회 등 3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포시의회 직협은 전국 기초의회 중 세 번째로 설립된 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됐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23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절강재경동방대학 관계자들과 국내 통합복지 기관장들을 접견하고 한-중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은-목진혁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동옥령(童玉玲 Tong, Yuling) 절강재경동방대학 운영위원장, 조성심 한국다문화복지협회 파주공유학교 교감 등 1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양측은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상호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과 인적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정은 파주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파주시와 항주시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암 치료 과정에서 탈모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 신청(올해 하반기)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2024년 말 과천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기존 소득-재산 제한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제도 개정 전인 2024년 신청자는 1명에 그쳤으나 작년에는 14명으로 늘어날 만큼 시민 이용도가 높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10명씩 총 2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70만원(평생 1회)이다. 하반기 신청은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과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지원 대상 암종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어야 한다. 또한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와 가발 필요성이 기재된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신청서, 의사 소견서, 가발 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과천시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4일 “암 환자들이 투병 과정에서 겪는 신체-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가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복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보건소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노년기 허약-노쇠 예방을 위한 단백질 보충 중심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요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시민 8명이며, 1인 가구 남성이거나 고혈압-당뇨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우선순위로 선정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립적인 식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실습형 요리 교육으로 송부종합사회복지관 4층 꿈마루실에서 내달 21일과 28일 2회(신청자는 2회 모두 참여해야 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노년기 필수 영양소 이해를 비롯해 △식재료 속 영양소 알아보기 △직접 요리해 보는 단백질 보충 저염-저당 레시피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남성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버섯달걀탕', '훈제오리야채볶음', '배추만두', '김두부무침' 등으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송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해 참가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김은영 산본보건지소 팀장은 24일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1인 가구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지원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의난임사업은 난임 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2022년부터 지정 한의원과 연계해 3개월간 한약 치료비를 지원하며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준비를 지원해 왔다. 이번 수상은 난임 부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지역 한의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사업 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지속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난임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한의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난임 부부가 더욱 안정적으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상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24일 “이번 성과는 소중한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관내 한의의료기관의 협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장마 및 집중호우를 앞두고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및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집중호우 시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돼 안양천 수질 악화 및 수질오염사고 유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시기별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안내를 통해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예방활동과 환경관리 의식을 높인다. 이후 7~8월 집중호우 및 장마 기간에는 안양천 및 지천 주변에 소재한 사업장 등 수질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하천 예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양천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비밀 배출구를 통한 무단 방류 △기타 환경 관련 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파손되거나 고장 난 방지시설에 대해선 신속한 복구를 유도하고, 안양시가 추진 중인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관내 사업장 오염물질 관리력 향상을 지원한다. 권민정 환경정책과장은 24일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하는 만큼, 관내 사업장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로 환경오염 물질 관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 31개 등 110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제도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의 모든 정량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를 비롯해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 외교-안보 △도정 분야 등 전 평가 분야에서 목표 이상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작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의왕시가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는 2억이며, 최근 8년간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교부금은 총 20억원에 이른다. 의왕시는 이번 결과로 확보한 재원을 국정-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해 주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4일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의왕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도정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3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관객 참여형 코믹 연극 '졸탄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해 온 코미디 팀 '졸탄'의 유쾌한 에너지와 현장감 있는 애드리브를 바탕으로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코미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개그와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출연한다. 이들 배우는 각자 개성과 캐릭터를 살린 코믹 연기와 호흡으로 무대를 이끌며 '상황극', '토크', '개인기',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익숙한 일상 속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이 잠시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4일 “이번 공연이 시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왕림이팝아트홀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평군-연천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기관 표창(장려)과 함께 재정 성과급(인센티브) 1억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구리시는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정 핵심 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하고 있다. 구리시는 이천시, 안성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과 함께 3그룹에 속해있다. 평가 결과, 구리시는 전체 107개 지표 중 10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국정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위권 시-군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2015년부터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는 연초부터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실적 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리시는 매월 실적 보고회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지표 담당자 대상 1대1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운영하며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전연정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은 24일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하며 11년 연속 우수기관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세밀한 지표 관리와 행정 혁신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8일 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 일원에서 지역민, 소상공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년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작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남한강 테라스를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예술인 활동 무대를 넓히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평군 도시과와 양근1-2-7리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향후 정례화를 통해 양평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남한강 테라스 일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통제를 통해 '사람 중심의 문화거리'로 운영된다. 관내 대표 플리마켓인 '도니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셀러들이 참여해 양평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양평 5일장'과 연계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존을 함께 운영한다. 오전 11시 퍼커션-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매 정시마다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줌바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남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은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남한강 테라스를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누구나 찾아와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사 당일 양근강변길 차량 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교통통제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해 재정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시설 이용 고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문화-관광을 비롯해 △건강-체육 △교통편의 △환경-복지 등 4개 분야이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및 시설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전자우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채택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한탄강관광지 산책로 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사업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등 주민 아이디어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4일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단 운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는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종합방제 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 대발생하는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으나 특유의 외형과 떼 지어 다니는 습성 탓에 시민에게 혐오감과 불쾌감을 주고 있다. 수명은 3~7일로 짧아 대발생 이후 약 2주가 지나면 개체 수가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포천시보건소는 러브버그를 없애려고 화학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뿌리면 유익한 곤충까지 사라져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보고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물리적 방제를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러브버그가 물기를 싫어하고 날개가 젖으면 날지 못하는 특성에 착안해, 민원 다발 지역과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살수차와 드론을 동원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도 안내했다. 야간 조명을 하얀색 형광등에서 주황색이나 노란색 계열 엘이디(LED) 조명으로 바꾸면 러브버그 유입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내나 텐트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문 주변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두면 효과적이다. 건물 벽면에 붙은 러브버그는 화학 약품 대신 물을 뿌리고 빗자루로 제거하면 된다. 포천시보건소장은 24일 “러브버그는 일시적으로 대발생했다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곤충으로, 과도한 화학 약제 살포보다는 환경을 고려한 대응 요령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다각적인 친환경 방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950년 12월 국민방위군으로 소집돼 경남 밀양까지 도보로 이동한 고(故) 표재봉은 1951년 제주 모슬포 육군 제1훈련소를 거쳐 국군 제7사단 5연대에 배치됐다. 가장 치열했던 인제 현리 전투를 치른 후 1951년 6월 강원도 양구 군량현 전투에서 마석봉 고지(현 숫돌봉)를 방어하던 중 우측 다리에 총상을 입고 같은 해 9월 명예제대를 했다. 오랜 세월이 흘러 2017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아들이 유품을 정리하다가 여덟 조각으로 접혀 낡아버린 선친 표재봉의 명예제대증을 극적으로 발견했다. 아들은 사료를 바탕으로 선친의 행적을 실증적으로 추적했고, 마침내 작년 6월 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아 부모님 영전에 바쳤다. 비록 선친이 1983년 세상을 떠났지만 조국을 위해 몸을 던진 호국영웅의 위대한 발자취는 자식의 간절한 기록을 통해 오늘날 우리 곁에 영원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백마부대 소총수로 참전한 박창용 옹은 15명 중 소수만 살아남았던 369고지 전투의 비극을 기억한다. 야간 기습으로 동료 전우들이 울부짖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선임이던 조○○ 병장이 박창용 옹을 숲속에 숨겨준 덕에 극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파병 당시 입은 부상으로 오랜 세월 신체적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남 미사한강모랫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돌본 박창용 옹은 현재 소통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살아가고 있다. 박창용 옹은 “내 생명의 은인인 조 병장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며 전우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토해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 참전유공자 구술 채록 양지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국을 위해 자신을 던진 영웅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위대한 기록으로 부활했다. 하남시는 지난 18일 미사도서관에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위대한 삶을 담은 구술 채록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구술가 및 기록조사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번 아카이브 사업은 단순한 과거 기록 정리를 넘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향한 하남시의 깊은 존경과 품격 있는 예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흘린 눈물과 아픔을 도시의 소중한 역사자산으로 승화시키며 지역 보훈문화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는 앞서 소개된 두 분을 포함해 △월남전 참전용사 김만수-우해도 △전몰군경 유족 박경희 △무공수훈자 양회윤 △특수임무 유공자 장대현 △전몰군경 미망인 이은자 △독립유공자 후손 정소강 등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마주한 9인의 생애가 정성스럽게 녹아 있다. ▷ 하남시청소년의회 호국영웅 계승 선언= 이날 출판기념회에선 감사장 수여와 기록 영상 상영에 이어 하남시청소년의회 학생들이 미래세대 다짐 선언을 발표하며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세대를 넘어 올바르게 계승할 것을 약속했다. 하남시는 이번 출판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하남시보훈회관 1층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선 구술가들의 채록 당시 촬영된 사진과 영상, 주요 구술 내용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호국영웅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현재 시장은 24일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수많은 호국영웅의 값진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그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하고 계승하는 보훈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으로 지원한 주식회사 토프모빌리티가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전기비행기 관광 체험 예약시스템을 개시했다. 토프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기비행기 안전성 인증을 받은 미래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일까지 전기비행기 100회 무사고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운항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개시하는 전기비행기 관광상품은 조종사 1명과 승객 1명이 탑승하는 1인 프로그램으로, 화성 하늘누리비행장에서 출발해 서해 상공을 비행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작년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 대상자로 토프모빌리티를 선정했다. 외부 기온에 따른 전기비행기 충전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시즌 스마트 충전기' 개발을 지원했다. 올해는 후속 지원으로 AI(인공지능) 운항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미래 항공기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을 돕고 있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이사는 24일 “고양시 지원으로 개발한 스마트 충전기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이 가능해졌다"며 "현재 개발 중인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해 향후 전기비행기 사업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고양시가 지원한 기업이 국내 최초로 전기비행기 상업 비행을 개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이끌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의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은 혁신 기술을 가진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을 발굴해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 도시경제 소위원회가 22일 1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교통-도시개발-산업경제 분야 공약 구체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김포시 미래전략국, 경제국,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 환경국, 김포도시공사 등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과 민선8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하지만 일부 부서와 산하기관의 경우 자료 제출이 미흡하거나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고, 주요 정책 결정 과정과 사업 추진 근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사실관계 확인에 어려움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전략국 업무보고에선 김병수 김포시장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관련 5500억원 부담' 발언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담당 국장은 해당 내용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으며,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정에서 직접적인 기여 효과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포시 차원에서도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자료나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시민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통 현안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와 정책적 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인해 나가기로 했다. 김포도시공사에 대해서도 강한 지적이 이어졌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주요 개발사업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형식적이고 부실한 자료가 제출되거나 파견 직원 요청이 내부 비공개 규정을 이유로 거부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민선9기 시정에 대한 협조 의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행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뒤 “이런 문제가 발생한 배경에는 민선8기 동안 본청의 관리-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확인된 현황과 문제점을 토대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GTX-D 강남 직결, 인천2호선 연장, 한강2콤팩트시티, 미래산업 육성 등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기형 당선인은 24일 “시민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교통과 도시개발, 경제 분야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공약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지난 19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별도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상담으로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현재 양주기초푸드뱅크가 양주1동 복합청사 3층에서 운영 중이나, 읍-면-동 지역민의 경우 거리 등으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양주시는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시범운영에선 광적면 주민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상담과 관련 서비스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홍보와 대상자 안내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양주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24일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6월 중순 기준 96%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대다수의 지급 대상 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나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일부 시민이 누락 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부시는 마감일까지 막바지 안내와 현장 행정력 집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 신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취약계층 미신청자 484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독려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전담 콜센터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1:1 맞춤형 독려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를 위한 이의신청 기한은 오프라인 내달 16일, 온라인은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미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 시민의 사용 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니 유의해야 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4일 “지원 대상 시민이 단 한 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께선 신청 마감일인 7월3일과 사용 마감일인 8월31일을 꼭 기억해 가계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로드맵을 점검하는 활동보고회를 지난 20일 준비위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간사를 맡은 박은주 위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준비위원이 전원 참석했으며, 조성환 준비위원장이 그동안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발표하며 위원들의 적극 협조와 당부를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공식 활동을 펼친 준비위는 조성환 위원장과 최유각 부위원장을 필두로 위원 13명, 파견 공무원 3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준비위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분과별 핵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자문위원회 회의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보완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경제교통통일 △기획행정안전 △교육문화복지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촘촘한 정책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준비위는 시민과 긴밀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소통방 내 '비실명 제안 게시판'과 공개-비공개 선택이 가능한 '위원장 직보 게시판'을 개설-운영해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있다. 준비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분과별로 주요 현안 사업 및 현장점검 대상지를 들러 현장중심행정에 나섰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침 및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29일 인수위원회 활동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성환 준비위원장은 활동보고회에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난 열흘 동안 밤낮없이 소임을 다해준 위원들과 파견 공무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현장점검과 시정 방침 수립 과정에도 당선인 철학이 반영된 '일 잘하는 지방정부' 기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권했다. 한편 손배찬 당선인도 조성환 위원장 등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파견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며 준비위 노고를 격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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