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2.fe7ac62c5cdb4c329b5d366c65780ab1_T1.jpg)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강매-현천 배수펌프장과 창릉신도시, 토당문화플랫폼, 식사체육공원, 일산수질복원센터, 교외선 등 6곳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면밀하게 확인했다. 오는 11월 열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류와 제출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여건을 건설교통위원들이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행감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건설-교통 분야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생활 기반시설, 재난-안전, 하수처리, 철도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현안이 많은 만큼 현장 중심 행감 준비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사업별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살피는 한편 시민 불편이나 안전상 우려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도 농밀하게 점검했다. 건설교통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과 관계부서 설명, 향후 제출받을 행감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감사 질의와 정책 개선 요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항은 관련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나 예산 낭비 요인이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펴 단순한 사업 현황 확인이나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감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학영 건설교통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지난 기간 추진한 행정사무 전반을 면밀하게 살피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는 등 시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중요한 기능"이라며 “그만큼 서류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 눈높이에서 문제를 살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 방문에서 의원들이 직접 확인하고 질문한 사항들을 충분히 분석해 행감 준비에 반영하겠다"며 “다가오는 행감을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건설-교통 분야 주요 현안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행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도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환경관리소 현대화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대형 사업의 재원 조달과 재정위험 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교통약자 이동권과 생활폐기물, 보행 안전 등 민생 현안도 살폈다.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89회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안전환경국,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업무를 점검했다. 박상현(라선거구)-박재신 의원은 대규모 사업의 재정위험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환경관리소 현대화 용역을 재검증하고, 사업비와 재원 여건 변화에 대비한 단계별 재원 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박재신 의원은 3기 신도시 지분 참여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생활 기반 시설 확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민-이혜승-정해동 의원은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 현장 개선을 촉구했다. 장경민 의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반복 고장에 대한 전수점검을, 이혜승 의원은 저상버스 이용 환경 개선과 대야미지구 입주에 대비한 교통 대책을 요구했다. 정해동 의원은 교차로 불법주차와 무료 노상주차장 장기 점유 문제에 대한 시설 개선과 단속 강화를 주문했다. 산하기관 운영과 중장기 현안도 점검했다. 이동한 의원은 군포도시공사의 반복적인 미집행 사업과 군포형 청년주택 사업비-일정 변경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전 실행 가능성 검토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군포복합물류터미널 1단계 시설이 오는 2028년 운영 기간 종료되는데 대비해 시민 공론화를 비롯해 관계기관-지역 정치권과 공동 대응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계약 문제도 지적됐다. 신경원 행감특위 위원장은 장기간 동일한 7개 업체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낙찰률도 97% 수준이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경쟁성과 예산 절감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신경원 위원장은 “행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집행부와 산하기관은 의원이 제시한 개선 요구와 약속한 후속 조치를 구체적인 계획으로 만들어 이행해 달라"고 제6차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제289회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 및 대부도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참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4조 3055억원이 투입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가칭)한양대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5분 만에 연결한다. 노선 종점인 (가칭)한양대역에서 약 28km를 추가 연장해 사동 그랑시티자이 일원에 자이역을 신설하고, 송산그린시티를 거쳐 대부도까지 연결하는 내용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 사동 일대에 7600세대 규모 그랑시티자이 입주 완료, 89블록 개발, 90블록 복합용지 개발, 옛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개발 등 대규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올해 1월15일 사동 일대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로 지정-고시됐기 때문이다. 특히 안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인공지능(AI) 전환, 첨단로봇, 스마트제조 R&D 등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 글로벌 첨단기업과 우수 인재를 유치하려면 수도권 주요 거점과 신속하고 편리한 광역교통망 연결이 필수적이다. 게다가 안산시도 2024년 정부에 같은 취지로 계획 반영을 건의한 바 있고, 최근에는 지역민 2만5000여명 서명을 담은 동의서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 최찬규 안산시의원은 12일 “과거 신안산선 노선 종점을 중앙역에서 한양대역으로 끌어왔던 것처럼 이제는 그 연장의 성공적인 역사를 '자이역'과 '대부도'로 이어가 안산 광역철도망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70만 안산시민 염원을 모아 본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국회,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적기 개통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근 잇따른 사고 등으로 신안산선 개통이 지연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적기 개통을 위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건의안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안산과 서울 여의도를 30분대로 연결하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 광역철도 사업으로, 개통 시 안산시 교통 여건에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그러나 당초 2025년 4월이던 개통 목표가 2026년 12월로 한 차례 연기된 데 이어 최근 1년 2개월간 발생한 3건의 사고와 전동차 제작사 교체가 겹치면서 다시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 작년 4월 광명시 일직동 공사 현장에서 지하 아치터널과 도로가 붕괴돼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8개월 뒤인 12월에는 서울 여의도역 공사 현장에서 지하구조물 철근이 붕괴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올해 6월에는 서울 금천구 3-2공구 개구부 확장 작업 중 노동자가 15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까지 이어졌다. 게다가 광명 사고 구간 재설계와 복구공사로 인해 전체 공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납품 계약 해지로 전동차 제작사가 교체돼 실제 개통은 2030년 이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개통 지연은 안산시가 추진 중인 대형 개발사업에 불똥이 튈 수밖에 없다. 신안산선 2026년 12월 개통을 고려해 안산시는 사동 89블록, 옛 해양연구소 부지개발 일정을 계획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경기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논의해 왔다. 자이역 신설과 대부도 연장 등 후속 사업도 검토해 왔다. 이에 따라 건의안은 △신안산선 구간 정밀 안전진단 실시와 안전관리체계 전면 재정비 △국토부-관계기관-전문가 참여 협의체 구성 △현재 공정관리방식 재검토, 적기 개통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옥순 의원은 12일 “신안산선 건설 공사의 안전관리체계에 허점이 없는지 검토하고 적기 개통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안산시민을 비롯한 경기서남부 주민이 하루빨리 신안산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대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안양그린마루에 들러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전반을 둘러보는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안양그린마루는 노후된 (옛)석수분뇨처리장을 그린리모델링해 2024년 4월 개관한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로 기후변화 관련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해설 관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교육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시설 운영 여건을 살피고 운영상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이날 관계부서로부터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라운딩을 통해 전시-체험-교육 공간과 시민 이용 환경을 살폈다. 안양그린마루는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이 2만7752명을 기록했으며, 상시-특별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 등 437회에 걸쳐 775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안양그린마루가 시민에게 기후위기와 환경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는 교육-체험 공간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보영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12일 “최근 네팔의 빙하 붕괴 사고에서 보듯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만큼, 안양그린마루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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