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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성인 대상 전통연희 예술교육 과정인 '구리시민농악단'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0대부터 60대까지 구리시민 20명 안팎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리시민농악단은 민선9기 공약사업인 '열린 구리문화재단'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된 관객 개발 과정이다. 구리문화재단은 문화사업 연계 전문 예술단체인 유희컴퍼니와 함께 이 과정을 운영한다. 시민이 전통연희를 직접 배우고 공연에도 참여함으로써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관객층 형성이 목표다. 이번 과정은 2024년과 2025년 구리아트홀에서 큰 호응을 얻은 유희컴퍼니의 전통연희 예술교육을 확대한다. 대학 시절 풍물패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오는 9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 구리아트홀 스튜디오A에서 진행된다. 한국 전통연희에서 주요 요소인 사물놀이와 소고춤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배운다. 참가자는 기본 가락부터 칠채-육채-별달거리-휘모리 등 다양한 장단을 단계별로 익히고 장면을 구성하고 합주하는 방법도 배운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12월5일 구리아트홀 무대에서 발표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구리사장)은 5일 “참가자가 전통연희를 배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과정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구리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기 왕숙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관내 재정착을 돕기 위해 '왕숙신도시 기업 재정착 상생금융 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왕숙신도시 수용기업 이전에 따른 자금 부담을 줄이고 왕숙기업이전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은행을 통한 시설자금 대출 규모는 총 8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왕숙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수용된 기업 중 왕숙기업이전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기업은 왕숙기업이전단지 토지 매입비 중 8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30억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대출 실행 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며, 이차보전율은 최대 1.7%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4일 “이번 사업이 이전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남양주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관내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숙신도시 기업 재정착 상생금융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과 양평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립장 운영 기간 연장 및 지역 상생을 위한 합의서에 지난 2일 서명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평자원순환센터 매립장 운영 기간은 당초 2027년 12월까지에서 2057년 12월까지로 30년 연장된다. 양평군은 생활폐기물 안정적인 처리가 군민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행정서비스인 만큼 기존 매립시설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면서 시설 환경 관리와 현대화를 지속 추진이 현실적인 폐기물 처리 대책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새로운 매립장을 조성하려면 입지 선정과 주민 협의, 각종 행정절차 및 시설 설치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기존 시설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장기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이번 연장 합의 배경이 됐다. ▷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 확보= 양평군은 이번 합의를 추진하면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에 매립장 운영 기간 연장에 따른 지역 상생 방안으로 6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지평면사무소 신축 △지평면 도시가스 유입 △경의중앙선 전철 연장(지평~원주) △주민편익시설(파크골프장 등) 조성 △자원순환센터 시설 현대화 △지평시장 활성화 위한 부지 매입 등이다. 특히 주민편익시설로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하고, 자원순환센터에는 자원회수시설 설치, 진입로 개선, 침출수 처리장 개선 및 새활용센터 건립을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현대적인 자원순환시설로 탈바꿈시켜 환경교육 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지원기금 역시 물가 상승을 반영해 5년마다 조정하고 소규모 지원 사업비도 기존 기금 규모와 동일하게 지원하는 등 주민지원 체계도 보완한다. ▷ 6개 분야 9개 지역 상생 사업 추진=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이번 합의는 양평군민에게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매립장을 받아들여 온 지평면 주민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으로 답하는 지역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합의된 지역 상생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자원순환센터의 환경 관리와 시설 현대화를 지속 추진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의 과정에서 일부 지평면 주민이 매립장 운영 기간 연장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양평군은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존중하고 지속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의견 차이가 주민 간 갈등으로 이어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세미원이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경기정원 1호 세미원 일원에서 '2026년 세미원 수련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수련문화제는 '가을 따라 흐르는 풍류, 수련을 깨우다'를 주제로 수련 관람을 비롯해 전시, 공연,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미원만의 가을 정원문화를 선보인다. 여름 연꽃이 지나간 자리를 수련이 이어받아 가을 정원의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정원과 물길이 어우러진 세미원의 자연 속에서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문화공연으로는 '줄과 북의 풍류 한마당'이 마련된다. 세미원 고가다리 아래 야외무대에서 문화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장구와 통기타 공연을 진행한다.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쿠스틱 공연을 통해 정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풍류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연꽃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연꽃, 삶의 염원을 수놓다'를 통해 자수와 민속품, 불교 유물 속 연꽃 상징성과 우리 선조의 삶에 담긴 염원을 조명한다. 연꽃박물관 3층은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와 대관 전시가 진행되며, 갤러리세미에선 '연꽃과 수련, 물 위에 스민 풍경'을 주제로 한 라이트패널 사진전을 선보인다. 특별기획전 관람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하철 이용 캠페인'을 운영하며, 연꽃문화체험교실에선 천연 손수건 염색체험,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2026년 세미원 수련문화제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세미원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의 입장 시간을 지난 2일부터 오후 8시에서 7시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 이번 조정은 일몰 시간이 빨라지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했다. 관광객은 노을지는 한탄강의 가을 풍경과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돼 색다른 야간관광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미디어파크는 한탄강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웅장한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에 음악을 담은 대표 콘텐츠 '빛의 화산'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포천시는 대기시간에도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거리공연 등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다리는 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 계획이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4일 “9월부터는 한탄강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테라 판타지아의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더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야간관광을 제공해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시ᅟᅵᆫ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기관혁신 멘토링' 멘토 기관으로 참여해 4일 타 지자체와 기관 차원에서 혁신 추진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하남시는 시청 협업 회의실에서 성동구, 송파구, 무주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울주군 등 5개 멘티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남시 기관혁신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기관혁신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가 멘토 기관으로 참여해 기관혁신 추진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기관 차원에서 추진해 온 혁신 노력과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멘토링에서 △혁신평가 지표별 대응 경험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 역량 강화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 추진 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생성형 AI 기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AIdea하남' 비롯해 AI 행정 활용 실습 및 멘토링 교육,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앤 런' 특강, 민간 전문가에게 AI 활용 PPT-보고서-엑셀 작성법 등을 배우는 '프로일잘러' 등을 공유했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경기도 시-군 최초로 1인 성과 시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복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생일휴가와 휴양지원금을 신설한 사례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업무 다이어트 공모전'을 통해 불필요하거나 관행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온 노력도 공유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혁신은 새로운 정책을 만들 뿐만 아니라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지자체 간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행정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멘토링을 계기로 멘티 기관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기관혁신과 관련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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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동안 관내 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책을 사면 결제금액의 15%를 환급한다. 이는 독서의 달에 시민이 책을 구매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독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 환급률을 기존 10%에서 15%로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에 일부 동네서점에서 제공하는 자체 할인-적립 혜택까지 더해질 경우 혜택은 더 커진다. 환급률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되지만, 1인당 월 최대 지급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1만원이다. 지급된 환급금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도서구입비 캐시백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관내 동네서점 중 광명사랑화폐 결제가 가능한 13곳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서점의 할인-적립 혜택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해 동네서점 경쟁력을 높이고, 관내에서 발생한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조성이 목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시민 독서가 지역서점에 활력을 더하고, 책 읽는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세부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1995의 대전전 홈경기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과 시민에게 부천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제도와 지정기부사업을 소개하는 안내 전단도 배부한다. 고향사랑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기부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장에서 부천시 지정기부사업에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부천FC1995 공식 상품인 2026 사인볼, 미니 니트머플러, 헤르 인형 키링 중 1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4일 “지정 기부는 기부자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택해 응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혜택을 쉽게 이해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에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부천FC1995 유소년선수단 훈련용품 지원'과 '맘 편한 택시 고향사랑 더하기'를 지정 기부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4일 제338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흥시 재정 상황에 대해 보고하면서 그동안 시민 삶을 지키기 위한 민생 지원과 기반시설 투자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며 재정 안정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시는 2018년 이후 인구가 25%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도시성장에 따라 시민 일상을 지키고 60만 대도시에 걸맞은 기반 시설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을 투입해 왔다"고 설명했다. 2018년 이후 시흥시는 민생 지원과 기반 시설 투자에 총 2조 9448억원을 투입했다. 이 중 시비 부담액은 1조 8927억원이다. 여기에는 코로나19 민생지원금, 지역화폐 할인 지원, 토지 매입, 전철역 유치, 대중교통 확충, 시흥아트센터 조성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전철역 부담금과 시흥 바이오 과학고, 학교복합시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 도시 미래를 위한 굵직한 사업들도 추진 중이다. 당초 시흥시는 사업 추진 재원 마련을 위해 환승센터와 마린월드 부지 등 일부 사유지를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부동산경기 침체, 국방부 고도제한 변경 통보 등으로 매각 일정이 지연된 상황이다. 임병책 시장은 “최근 국방부 관련 문제는 군 작전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용역과 향후 시설 조성 들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마무리했다"며 “지연된 부지 매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각 완료까지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핵심사업 중단을 막기 위해 추가 지방채를 발행한다. 임병택 시장은 “공사가 중단되고 사업이 미뤄지면, 그 피해와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꼭 필요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의 온전한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시흥시는 지방세 규모 전국 16위, 징수율은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약 4592억원 상당 매각이 가능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재정 안정 기반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토지 매각은 단순한 재정 수입 확보를 넘어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투자라는 점도 설파했다. 해당 부지에는 2조 2000억원을 투자한 종근당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바이오 분야 핵심 기업-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흥시는 지방채 발행과 함께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긴축재정을 추진하고, '도약재정 TF'를 가동해 재정관리체계를 상시 구축할 예정이다. 임병책 시장은 “시흥시 정부와 산하 공공기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며 솔선수범하겠다"며 “필요한 사업은 책임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재정 체질을 바꿔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3일 관계부서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및 주민과 함께 '현답버스'를 타고 △부곡동 성호공원 △정재초등학교 앞 쌈지공원 △안산동 안산읍성 △서해안고속도로 고가 하부 안산벌말길 등 4개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답버스는 시민 바람을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곡동에선 19건, 안산동은 14건 등 33건의 주민 건의가 접수됐다. 부곡동 성호공원에선 부족한 녹지와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주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목 식재와 운동기구-가로등 확충, 산책로 조성 등을 요청하는 의견이 나왔다. 안산시는 약 1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상반기 수목과 운동기구, 가로등 등을 추가 설치하고, 이용객 안전과 관리 여건을 고려한 야자매트 산책로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재초등학교 앞 쌈지공원에선 잡풀 등으로 다소 방치된 공간에 꽃과 식물을 심어 아이들의 등굣길을 밝고 쾌적하게 만들어 달라는 주민 의견을 들었다. 안산시는 내년 상반기 공원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안산동으로 이동해 문화유산인 안산읍성을 찾았다. 주민은 노후 시설물 도색과 탐방로-배수로 정비를 비롯해 그늘막과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 확충을 요청했다. 안산시는 약 1억430만원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노후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이동식 그늘막 등 신규시설은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찾은 서해안고속도로 고가 하부 안산벌말길 일원에선 집중호우 때 고속도로에서 유입되는 빗물로 도로가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문제를 주민과 함께 살폈다. 안산시는 침수 원인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한국도로공사와 배수로 설치 등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 협의하고, 집중호우에도 원활하게 빗물이 배수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4일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은 현장에 직접 와서 보고 들어야 정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오늘 부곡동과 안산동에서 들은 주민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담아 시민이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 현장동행을 통해 각 동에서 사전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 가운데 주요 현안을 시장이 주민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논의된 해결 방안을 향후 정책과 예산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수도권 남부 교통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핵심 철도망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경부선(석수역~명학역) 철도 지하화 등 3개 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강득구 국회의원이 주선했다. ▷ 서울 동남권 잇는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은 기존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노선을 관양동-비산동-박달동 등을 경유해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구상이다. 사업이 반영되면 안양에서 서울 강남-송파 및 위례신도시 등 동남권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광명역까지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진다. 특히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군사시설 이전과 1만 세대 규모 주택 공급이 예정된 만큼 교통난 해소와 신도시 연계성 강화를 위해서도 해당 노선 연장이 필수적이라 보고 국토부에 적극 반영을 요청했다. ▷ KTX-이음 안양역 정차-경부선 철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도 추진한다. 안양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주말과 휴가철이면 극심한 도로 정체로 4~5시간 이상 소요되던 강원도 방면 이동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안양시는 안양역 일대 유동인구 증가로 안양일번가와 지하상가 등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심 단절과 소음-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도 속도를 낸다. 석수역~명학역 구간 약 7.5km를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은 친환경 공원, 상업-문화공간 및 미래 산업 거점으로 재조성해 도시 공간을 혁신할 방침이다. ▷ 수도권 남부 교통거점 도약= 안양시는 철도망 확충이 완료되면 교통 편의 향상은 물론 도심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 관악구청, 서울대학교, 국책연구기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및 인근 지자체와 공조해 국가계획 최종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등은 시민 이동권을 넓히고 안양을 수도권 남부 교통 거점으로 도약시킬 핵심 과제"라며 “안양 미래 100년을 책임질 주요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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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고양특례시는 4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자문위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제1회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9기 시정을 대표할 슬로건을 시민이 현장투표로 직접 선정하고, 고양 대전환을 위한 3대 전략산업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민선9기 시정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618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 5건을 선정했으며, 이날 행사 참가자 투표를 통해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이 시정 슬로건으로 최종 선정됐다. ▷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 공표= 민선9기는 시정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선정함으로써 시정 출발부터 시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선정된슬로건은 민선9기 고양시가 지향하는 가치와 미래상을 담아 향후 시각화 작업을 거쳐 시민에게 공식 공표할 예정이다. 이어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자문위원들이 제안한 78건 정책 제언에 대한 부서별 검토사항을 공유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할 정책 방향을 함께 살펴봤다. 또한 고양시 도시 발전을 가로 막아온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이른바 '삼중규제'와 이에 따른 지역경제 한계를 짚고,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항공-우주 △의료-바이오 △문화-콘텐츠 3대 전략산업을 제시했다. 항공-우주산업 분야는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해 항공-우주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연구 개발,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킨텍스 일대에 조성 중인 K-UAM실증센터와 수도권 최초 UAM종합실증 버티포트를 조성해 항공-우주산업을 고양시 대표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의료-바이오 분야는 국립암센터 등 관내 7개 대형병원과 연구기관, 민간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립암센터 연구력과 전체 암 환자 중 98%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확대한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한국대표사무소 등 해외 연구기관과 협력도 강화해 AI와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는 '고양고양이' 캐릭터 등 시민에게 친숙한 콘텐츠를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K-컬처밸리사업 조속한 정상화를 추진한다. 아레나를 중심으로 킨텍스, 라페스타, 호수공원 등을 연결하는 '글로벌 K-컬처 클러스터'를 조성해 공연-관광-쇼핑-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 항공, 의료-바이오, 콘텐츠 3대 전략산업 제시=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과 시장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시민과 직문직답'가 진행됐다. 사전 질문 없이 현장에서 시민 질문을 직접 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고양시는 이날 제시된 시민들 의견을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항공-우주, 의료-바이오, 문화-콘텐츠라는 3대 전략산업에 AI라는 강력한 엔진을 더해 고양시의 자족도시 전환을 이끌겠다"며 “시민께서 직접 선정한 시정 슬로건에 걸맞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전략과 사업이라도 시민 공감과 참여가 없다면 성공하기 어려운 만큼, 투명한 시정과 문턱 없는 소통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 관심과 애정, 아낌없는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고양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31일 마송초등학교와 서암초등학교 일원에서 김포경찰서, 김포교육지원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통학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 49곳 초등학교를 중점적으로 통학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며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표시 △방호울타리 및 차선분리대 설치 상태 △교통안전표지판(속도, 과속방지 등) 설치 상태 △노면도색(차선, 문구) 설치 상태 및 횡단보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포시는 49곳 초등학교 중 상반기에 25곳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내달 말까지 감정초 등 22곳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학교별 통학 여건과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하늘빛초등학교는 넓은 통학권역으로 인해 등-하교시간 대학교 주변에 통학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통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 제기돼 왔으며, 지난달 어린이 승하차구역 조성을 추진했다. 이에 김포시는 승하차구역을 조성하고, 방호울타리와 차선분리대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함께 정비해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유도하고 운전자 시인성을 개선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한 바 있다. 김포시 교통과장은 4일 “어린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와 승하차구역 조성 등 맞춤형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이 남양주시 다산동으로 이전해 4일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시 병), 겅기도의원-남양주시의원, 소상공인-중소기업 단체와 금융기관, 경기신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신보 본점 이전으로 남양주시는 업무 연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보다 더 편리하게 보증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이전으로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금융지원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현덕 시장은 개소식에서 “경기신보 본점과 남양주지점의 남양주 이전을 74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골목상권과 자영업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경기신보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도 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경기신보 본점 이전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금 조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4일 시청에서 양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 전담 조직(TF)' 회의를 열고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분야별 대응 전략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담 TF는 시장을 단장으로 유치총괄반, 대외협력반, 전략지원반, 도로교통반, 홍보지원반, 기획법률반 등 6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과천경마공원 이전 관련 동향 공유를 비롯해 △도시계획 관련 법령 검토 △대중교통 및 광역교통 개선 대책 △홍보방안 △시민 공감대 형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회의에서 “과천경마공원 유치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양주의 미래 도약을 이끌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신현역세권을 내세운 시흥시와 마사회 유휴지를 보유한 화성시 등 쟁쟁한 지자체와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상되지만, 관련 부서가 원팀으로 역량을 결집해 양주의 우수한 입지 경쟁력과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대중교통 개선 대책과 관련 법령 검토를 구체화하고, 정부와 한국마사회를 대상으로 추가 협의와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11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2026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을 주제로, 청소년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과별 특화 진로체험 및 실습 공간을 운영해 학생이 전공 관련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 전담 교사의 진로-진학 상담과 파주교육교육청의 진로-직업 지도를 연계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 부문은 AI, 로봇, 반도체 등 신산업과 미래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초-중-고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진로 지도를 확대하고, 중-고생에게는 진학과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4일 “이번 박람회가 학생이 자신의 관심과 강점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 전문성을 연계해 폭넓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한우농가가 우량 송아지 생산에 필요한 수정란 생산-이식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한우 OPU(난자채취) 수정란 전문가 양성 교육'을 5차례 운영한다. 교육은 9월 15~16일, 10월 6~7일, 10월 27~28일, 11월 10~11일, 11월 24~25일 각각 이틀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교육생은 20명 안팎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다만 11월 24~25일 교육은 운영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회차별 모집 기간에 관할 시-군 축산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OPU 수정란 기술은 우량 암소에서 난자를 반복적으로 채취해 수정란을 생산한 뒤 다른 암소에 이식하는 번식 기술이다.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암소 한 마리로부터 여러 마리의 우량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어 한우 개량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활용된다. 교육은 농가가 OPU 수정란 생산과 이식 기술을 번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OPU 수정란 산업 동향과 생산 이론, 난자를 제공하는 암소와 수정란을 이식받는 암소 선발-사양관리, 초음파를 활용한 난소 내 황체-난포 확인, 수정란 이식과 배양 관리 기초 등이다. 특히 실제 번식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현장실습 비중을 높였다. 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4일 “농가가 OPU 수정란 기술을 실제 번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강화했다"며 “우수 유전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한우 개량을 촉진하고 농가의 번식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 OPU 수정란 전문가 양성 교육'은 작년 3월부터 진행하다가 올해 7~8월 폭염으로 잠정 중단 후 이번에 재개하게 됐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19일 오후 1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체험박람회는 '이곤지능(AI)와 미래직업'을 주제로 AI-진로 체험을 비롯해 △진로 멘토링 △진학-진로상담 △진로 이벤트 등 67개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이 AI 기술과 연계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로봇엔지니어, AI 전문가, 코딩 전문가, VR 전문가, 파일럿, 드론 조종사 등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 사회에 새롭게 등장하거나 변화하고 있는 직업을 경험하며 자가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 실시한 온라인 진로 희망 설문조사에 총 1086명 청소년이 참여한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파티시에, 바리스타, 애니메이터 등 희망 직업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단순히 직업을 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양궁, 드론 축구, 진로 타로 등 흥미와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소 관심을 갖지 않던 분야까지 경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4일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AI 시대의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청소년 1086명 의견을 반영해 관심과 수요가 높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2일 경동대학교 청사종합체육관 일원에서 'Jump Up 2026 양주미래교육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Jump Up! 미래를 설계하는 하루'를 주제로, 미래 기술 체험과 직업 탐색, 대학생 멘토링, 진로계열 검사, 전문가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양주 청소년 미래 ON! 진로박람회'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미래 직업-전공박람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은 인공지능(AI)-드론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과 전공 상담을 통해 다양한 학과와 대학 생활, 입시 경험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진로-적성검사와 맞춤형 진로상담도 진행된다. 검사 결과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우당관 3층 자양홀에서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모 관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문화'를 주제로 미래 사회와 과학기술 변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선 럭키캡슐 뽑기, '도전! 6.8초를 잡아라',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즉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참가와 진로 코칭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2026 양주미래교육페스타 공식 누리집(cdbd.in/Yangju/Jump_Up_2026) 또는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4일 “이번 행사가 청소년이 미래 기술과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대학생 선배와 전문가를 만나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3일 연천을 찾는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이번 연천 공연 역시 단순히 추억의 히트곡을 들려주는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시대를 풍미한 노래와 지금 김창완밴드가 만들어 내는 생생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오랜 팬에게는 반가운 감동을, 젊은 관객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은 10월3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이다. 예매는 수레울아트홀 유료 회원의 경우 3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시민 목소리에 더 빠르게 응답하고 민생 현안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선9기 첫 조직개편을 이달 말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직 기능과 인력을 필요한 분야에 재배치한다. 시민소통체계를 정비하고, 민생경제-교통-안전-돌봄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 조직역량을 집중한다. 동시에 유사 기능과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를 통합-조정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4일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생활 속 불편이 더 빨리 해결되도록 시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조직과 인력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조직 운영 전반에 효율성과 재정 책임 원칙을 확고히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민 목소리 정책으로 이어지는 체계 구축= 의정부시는 민선9기 핵심 가치인 시민주권을 시정 전반에 구현하기 위해 시장 직속 시민주권담당관을 신설한다. 그동안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시민참여와 현장소통, 복합민원 조정 기능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 의견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청년정책 추진체계도 강화한다. 청년담당관을 부시장 직속으로 개편하고 청년정책과 지원, 인구정책을 연계해 일자리-주거-문화 등 청년이 실제로 겪는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 민생-교통-안전-돌봄, 시민 수요에 역량 집중= 경제일자리국은 경제산업국으로 개편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전담할 소상공인과를 신설한다. 소상공인과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경제산업국은 이를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 기능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교통국에는 도로조성과를 편입해 교통정책과 도로 건설 기능의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철도 분야 조직과 인력을 보강해 8호선 연장 추진과 7호선 차질 없는 개통 등 핵심 교통 현안에 역량을 집중한다. 재난안전과 도로-하천-공원-녹지 등 기반시설 관리 기능은 시민안전국으로 재편한다. 폭우-폭설-산불 등 재난 대응과 일상적인 시설 관리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사고 예방부터 현장 대응과 복구까지 책임성을 강화한다. 돌봄 분야에는 전담 인력을 보강한다. 의정부시 본청과 동, 보건소의 돌봄 기능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찾아내고 복지-보건-요양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의정부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 정원 동결로 추가 인건비 부담 억제= 의정부시는 유사-중복 기능과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를 통합-조정해 19개 팀을 폐지하고 11개 팀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전체 팀 수는 8개 줄어든다. 팀 감축으로 확보한 인력은 통합돌봄과 민생경제와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인력으로 전환한다. 실제 정책과 시민 서비스를 수행할 직원을 필요한 곳에 배치해 조직 운영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함께 높인다는 취지다. 의정부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321명으로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많다. 재정 규모 대비 인건비 비율도 9.2%로 경기도 평균 9.4%, 전국 평균 10.8%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과 인건비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여건을 고려해 의정부시는 일률적인 인력 감축 대신 기존 정원을 동결하면서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의정부시는 관련 조례 공포와 시행규칙 개정, 인사발령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새로운 조직체계를 출범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전 현장 확인에 나선다. 이번 현장 점검은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주요 시정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예산 집행 적정성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해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4개 상임위원회 소관 총 35곳이다.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과 7일 이틀 동안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연구원, 김대중대통령 사저기념관,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9곳을 확인한다. 같은 기간 환경경제위원회도 드론앵커센터,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환경에너지시설, 고양문화창조허브 등 10곳에 차례로 들러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건설교통위원회는 9일과 10일 2일간 강매-현천 배수펌프장, 토당문화플랫폼, 창릉신도시 조성 현장, 일산수질복원센터 등 6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문화복지위원회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내유동종합복지회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일산동구보건소, 탄현체육센터 건립 현장 등 10곳에 방문해 복지 인프라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핀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설 안전성, 시민 이용 편의성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사업 지연이나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확보하고, 단순한 지적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1일부터 14일간 이어진 제307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시정질문, 각종 안건 심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임시회 초반인 지난달 21일과 24일에는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했으며, 이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정된 안건과 추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3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선 기획행정위원회의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양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 지역돌봄 통합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각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면밀한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639억2221만원이 증액된 3조 7629억7136만원으로 의결됐다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으로 시정 방향을 꼼꼼히 짚고, 한정된 예산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송곳 심사를 펼친 시간"이라며 “확정된 추경예산과 조례들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이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신속하면서도 적극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오는 10월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금을 3일 전달했다. 이날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거제시의 수해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지정기탁 방식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기탁을 통해 전달된 지원금은 수해 피해주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현숙 의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과 같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를 살피고 힘을 모으는 연대와 나눔 정신이 필요하다"며 “동두천시의회도 거제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배두영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사용되지 않고 있는 옥산리 소재 (옛)군민회관 조속한 처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배두영 의원은 “연천군민회관은 1987년 건립된 이후 군민 행사와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와 수레울아트홀 개관 등 여건 변화로 현재는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2009년 매각을 추진했으나 유찰된 이후 여러 활용 방안이 검토됐는데도 현재까지 뚜렷한 처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해당 시설은 별도 활용계획이나 유지-보수 계획 없이 존치되고 있으며, 철거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철거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고 우려했다. 사용하지 않는 노후 공공시설을 장기간 유지하면 시설 관리와 안전에 대한 행정 부담이 가중되고, 향후 철거 비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집행부는 (옛)군민회관 철거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명확히 하고, 철거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유효하다면 구체적인 철거 시기와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배두영 의원은 “공공시설은 기능을 다한 이후 관리와 처리까지 책임 있게 이뤄져야 한다.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 (옛)군민회관을 방치하지 말고 군민에게 필요한 방향으로 관리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다연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주식회사 설립이 과연 재정혁신에 부합하는지에 의문을 제기한 뒤 글자 그대로 '장밋빛 전망'에 그쳐 버린 경기도주식회사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다연 의정부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지난 8월13일 김원기 의정부시장께서는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선언하며 산하기관 운영에 대해서도 출연금-보조금 의존도는 적정한지, 조직과 인력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능은 없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원칙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선언 이후 의정부시 자체 세입 기반 확충 일환으로 이른바 의정부주식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우려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기존 산하기관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마당에 왜 새로운 출자법인을 하나 더 만들려 하십니까? 이것이 재정혁신 방향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6년 경기도가 출범시킨 경기도주식회사가 현재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입니다. 당시 타당성 조사는 4년차부터 흑자 전환 이후 영업이익률 8%에서 12%, 순현재가치 26억원 흑자, 내부수익률 16.2%라는 매우 낙관적인 결론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설립 후 9년이 지난 2025년 실제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은 219억원으로 목표를 넘어섰지만 정작 영업이익률은 9년째 사실상 0%에 머물러 있고 자본잠식률은 약 45%에 달합니다. 부채비율은 184%로 전년보다 47% 급증했고 현금흐름은 영업활동이 아니라 차입과 증자 등 외부자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지배구조입니다. 경기도 지분은 20%에 불과해 실효적인 감독조차 어렵다는 지적이 경기도의회에서 공식 제기돼 출범한 지 8년이 지난 2024년에서야 비로소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081억원 재정 부족을 걱정하는 지금, 우리 의정부시가 또 하나의 출자법인을 만들어 비슷한 함정에 빠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이에 본 의원은 다음 3가지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의정부주식회사 설립 여부 자체를 시민참여 재정혁신TF의 논의 대상에 포함해 원점에서 재검토하십시오. 둘째, 설립을 강행할 경우 타당성조사 단계부터 의정부시 지분율과 이사회 구성 등 지배구조를 의정부시의회에 사전 공개하고 의정부시가 실효적인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 수준을 명문화하십시오. 셋째, 경기도주식회사 등 선행 출자법인 자본잠식과 수의계약 편중 문제를 벤치마킹한 리스크관리 및 경영평가 체계를 설립 이전에 먼저 마련하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 루비메디컬그룹서 글로벌 트렌드 연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교수진 정연선 학과장 외 3인은 최신 의료미용 트렌드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2일과 25일 이틀 동안 루비메디컬그룹의 루비성형외과와 루비피부과에서 교수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5일과 12일에도 추가 진행해 총 4회에 걸쳐 현장 중심 교수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피부과 연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상담-고객관리와 울쎄라, 써마지, 덴서티, 온다 레이저 등 최신 의료미용기기 활용, 시술 전후 관리 및 AI 피부 진단을 통한 디지털 기반 메디컬스킨케어 트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직무가 농밀하게 진행됐다. 성형외과 연수는 상안검 재수술, 뒷트임-눈매 교정, 콧볼 축소, 안면 및 목 거상 수술 등을 참관하고, 리투오-물광-리쥬란힐러 등 최신 시술을 살펴보며 수술 전후 관리와 수술 지원, 병원서비스코디네이션, 쁘띠-비수술 시술 등 최신 성형미용 트렌드와 현장 핵심 직무역량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번 교수연수는 최신 의료미용 트렌드와 현장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의료미용시장과 글로벌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파악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성형미용 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 전공을 중심으로 의료미용시장 변화와 글로벌 트렌드를 교육과정에 지속 반영하고, 병원 취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 연구와 현장 연수를 이어가고 있다. 루비성형외과 허정우 대표원장은 4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님들이 끊임없이 현장을 연구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이 놀랍다"며 “이런 노력이 병원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선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장은 “의료미용 분야는 기술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교수진 역시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성형미용 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 전공의 교육과정을 현장 변화에 맞춰 고도화하고, 병원 취업과 글로벌 의료미용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수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막내 30기, 20명 중 18명 승급…이후로도 ‘질풍노도’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30기 신인들 상승세가 상위 등급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데뷔 후 첫 정기승급 심사에서 졸업생 20명 중 18명이 승급하며 90%라는 높은 승급률을 기록한 데 이어, 승급 이후에도 기존 선수들과 경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단순한 '신인 돌풍'을 넘어 경륜계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승급하면 고전한다'는 공식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30기 첫 정기승급 심사에서 20명 중 18명이 승급했다. 참 이려적인 현상이다. 우수급과 선발급에 각각 잔류한 김태형(30기, A1, 동서울)과 최건묵(30기, B1, 서울 한남)을 제외하면 대부분 선수가 한 단계 이상 등급을 끌어올렸다.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기존 선수들의 경기력 역시 높아진 최근 경륜 환경을 고려하면 눈에 확 띄는 기록이다. 승급 이후 행보도 주목된다. 대체로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올라서면 상대 선수들 기량과 경기 운영 수준이 달라지는 만큼 신인에게는 일정 기간 적응이 필요하다. 하지만 30기 선수들은 이런 통념과 달리 빠르게 상위 등급에 녹아들고 있다. ▷ 특선급 박제원, 30기 간판으로 우뚝= 특선급으로 승급한 박제원(30기, S1, 충남 개인)과 문신준서(30기, S2, 김포)는 나란히 특선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30기 간판으로 떠오른 박제원은 특선급에서 13경주에 출전해 4승을 기록하며 승률 30%를 나타내고 있다. 기록뿐 아니라 선행과 젖히기 등 자력 승부를 적극 구사하며 기존 강자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박제원은 대상경주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다. 8월2일 창원 제29회차 3일차 5경주에서 데뷔 첫해에 대상경주 결승 진출이란 성과를 거뒀다. 신인에게 특선급 승급이 첫 번째 목표라면 대상경주 결승 진출은 또 하나의 이정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0기 수석 졸업생 윤명호(30기, S2, 진주) 역시 쉽지 않은 대진 속에서도 일찌감치 첫 승을 신고,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 우수급에 16명…30기 강세 현재진행형= 30기 저력은 우수급에서 더 두드러진다. 현재 20명 졸업생 중 16명, 80%가 우수급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중 6명은 특선급 승급을 바라볼 수 있는 A1 등급에 포진해 있어 추가 승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A1급에선 강석호(30기, A1, 동서울), 신광호(30기, A1, 청주), 신주헌(30기, A1, 청주)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영균(30기, A1, 가평)과 최우성(30기, A1, 창원 상남)은 강한 힘을 앞세운 선행형으로 경주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박영균은 7월 초부터 연거푸 입상에 성공했고, 강석호 역시 12차례 출전에서 6승을 거두며 승률 50%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30기 강세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로는 '자력 승부'와 '신뢰'다. 28기와 29기 선배들과 비교해 선행과 젖히기 등 자력 승부를 적극 펼치는 선수가 많다는 평가다. 자기 역할을 분명하게 수행하는 선수일수록 기존 강자들과 연대에서도 신뢰를 얻기 쉽다는 점에서 이는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4일 “통상 이쯤이면 신인들 기세가 어느 정도 꺾일 시점이지만 30기는 예외적인 모습을 보인다. 남은 시즌에도 단순한 신인 돌풍으로 보기보다는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는 세력"이라고 평가했다. 데뷔 첫 등급 심사에서 90% 승급률을 기록한 데 이어 상위 등급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가는 30기. 이들의 상승세가 올 시즌을 넘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며 특선급에 얼마나 많은 이름을 올릴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는 3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16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일반안, 2025회계연도 결산,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 조례안과 일반안을 심사한 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소관 부서별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및 자료 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16일에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작년 예산이 시민을 위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살피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들은 시민 대변자로서 결산과 추경, 각종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집행부는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식 회의 전 소속 의원들이 상정 안건을 미리 살펴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사전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한다. 군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일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뒤 각각 소속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일과 3일 예정된 상임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상정 안건의 주요 내용과 쟁점,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 등을 의원들이 사전에 공유하고 보다 더 충실한 심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89회 정례회에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과 민간 위탁 동의안 등16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조례안과 재건축 정비계획 의견 제시의 건 등 13건을 각각 심의한다. 군포시의회는 정식 회의 전 안건별 쟁점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실제 심의에서 더 깊이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뤄지고, 제한된 심사 시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전 간담회 정례화는 제10대 군포시의회가 추진하는 의정활동 운영 개선 중 하나다. 군포시의회는 2023년부터 의회운영-행정복지-산업건설 등 3개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며 분야별 심사체계를 정착시키고,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 협업 등을 통해 안건 검토와 정책 분석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신경원 행정복지위원장은 3일 “복지-행정 분야는 시민 생활과 직접 맞닿은 안건이 많은 만큼 사전에 쟁점을 충분히 공유해 보다 세밀하고 책임 있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승 산업건설위원장은 “도시-교통-산업 분야는 전문성과 장기적 시각이 필요한 만큼 의원 간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심사 깊이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사전 검토와 충분한 토론이 좋은 심의로 이어진다"며 “상임위 전문성과 심의의 질을 높이는 운영 개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앞으로도 회기 중 주요 안건 심의를 앞두고 상임위원회별 사전 간담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제33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시정질문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중심으로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한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면밀하게 살핀다. 시흥시의회는 결산 심사를 통해 작년 시흥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지출은 없었는지 등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 건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 세부 일정과 감사 방향 등을 정해 내실 있는 감사 준비에 나선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3일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모든 의원이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민생현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왔다"며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과 예산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정질문과 결산 심사 등을 통해 면밀하게 점검해, 현장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설호영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민 건강 결정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안산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조례 목적과 정의 △건강도시 조성 기본원칙 및 안산시장 책무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시민 자발적인 참여 보장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설치 △사업 수행 기관-단체-개인에 대한 예산 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담겼다. 특히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견 반영을 보장하는 안 제6조를 통해 건강도시 조성 핵심 기반이 시민 참여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국가 및 국제기구, 다른 지방자치단체 등과 정보-기술을 공유하고 홍보활동을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 조항도 조례안에 명시돼, 안산이 건강도시로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넓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호영 의원은 3일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모두가 안녕한 건강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상 속 생활환경 변화와 시민의 적극 참여가 핵심"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안산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정책을 발굴하고, 필요한 예산과 지원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안산시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에 대한 최종 의결은 오는 10일 개회될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2일 '2026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안산시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건넸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대부도펜션시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의회 한명훈 의장을 비롯해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 김재국 의회운영부위원장, 설호영-천복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안산시의원들은 함께 자리한 회원 200명과 기념식 주요 일정을 소화하면서 새마을회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한명훈 의장은 안산시의회를 대표해 유공 회원 3명에게 안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은 새마을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명훈 의장은 축사를 통해 “뜻깊은 화합의 자리를 준비해 준 안산시새마을회 임원진과 회원께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남다른 헌신으로 영예로운 표창을 받은 수상자에게도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회 회원이 일궈온 나눔과 연대의 가치는 미래세대에 전해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안산시의회도 새마을운동 뜻과 가치가 계속 이어지고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실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라 지원-육성되는 조직으로, 환경정비와 나눔-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3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주택공급정책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경마공원 및 방첩사 부지 주택공급 계획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천시는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주택공급 정책으로 감당해야 할 도시-재정적 부담이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한 뒤 시민과 충분한 협의 없는 추가 주택공급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과 관련해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시설 및 도서관 건립 등 각종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과천시가 투입하거나 부담해야 하는 시비가 약 50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20년 8월4일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과천지구의 공급 물량이 당초 7000세대에서 1만세대 이상으로 확대되고, 갈현지구에도 약 1000세대가 추가되는 등 이미 상당한 규모 주택공급을 수용해 왔다. 특히 경마공원 및 방첩사 부지에 약 9800세대 추가 공급은 도시 수용능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개발이라며 무리한 신규 공급보다 현재 진행 중인 4개 공공주택 사업에서 약속한 교통 및 생활 기반시설을 우선 마무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경마공원 및 방첩사 부지 주택공급 계획 전면 철회를 비롯해 △과천의 도시 수용 능력과 재정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택공급 정책 중단 △자족기능 강화 및 도시 발전 지원 대책 이행 △무분별한 그린벨트 개발 중단 △과천시 및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협의 등 5개 사항을 정부에 요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지회견에서 “정부가 요구를 외면하고 정책을 강행할 경우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 미래세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천명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2026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시-군에서 53건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1-2차 심사를 거쳐 정책개선 효과성, 양성평등 기여도, 확산성, 창의성 등을 인정받은 상위 10건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은 도민 여론조사(20%), 현장 청중평가(20%), 심사위원 평가(6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7건이 선정됐다. 군포시는 출품한 2개 사업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상은 보건행정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성별 통계를 활용해 조기검진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검진센터'를 다각적으로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개선 방안을 실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교육체육과의 '시-군 5060 역량 강화 지원'이 수상했다.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 경제활동 재도약과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이 사업은 기획부터 추진, 사후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성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역량 강화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일 "경기도내 다수의 우수사례와 경쟁해 2개 사업이 모두 수상한 것은 정책 기획과 집행 과정에서 성별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해 온 부서들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 발굴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군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작년 말 시흥시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생활폐기물 감축을 비롯해 △재활용률 강화 △불법행위 예방 홍보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주민 참여가 일궈낸 성과다. 특히 시흥시는 시청 주변 20개 카페와 다회용컵 사용 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축제에는 다회용기를 지원한다. 일회용품이 많이 사용되는 '배달특급', '배달의 민족', '요기요', '땡겨요' 등 주요 배달앱과 연계해 다회용기 사용도 지원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끌어내며 더 깨끗한 도시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뒤에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처리 감시원, 재활용품 선별원 등 자원순환 생태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손길들이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자원순환은 정책적 정교함과 시민 실천이 맞물릴 때 완전해진다"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 도시를 목표로 행정과 시민이 동행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새벽부터 밤까지, 깨끗한 거리 만드는 환경미화원= 새벽 6시, 시흥시 곳곳이 간밤의 묵은 때를 벗는 시간이다. 거리 곳곳 쓰레기봉투를 수거하고 밤사이 버려진 생활쓰레기나 낙엽, 담배꽁초 등을 말끔히 걷어낸다. 현재 시흥시 환경미화원은 총 496명이다. 이 중 39명은 시 직영이고, 457명은 11개 청소대행업체 소속이다. 이들은 관내 거리 위 모든 오염을 제거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주인공이다. 그러나 근무 환경을 열악하다. 여름에는 더위와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한다. 늘 위험이 노출된 도로변이 주 일터여서 위험이 언제나 일터에 도사리고 있다. 시흥시는 환경미화원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는 시흥시가 보유한 청소차 19대에 어라운드뷰(Around View) 시스템을 설치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피해 좁은 도로에서 청소 작업을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접촉 사고는 물론 일반 도로 주행 중 충돌 사고 위험도 줄였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4곳과 협약을 체결해 환경미화원의 종합건강검진도 지원하며 복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 올바른 배출 문화 견인, 쓰레기 처리 감시원=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만드는 주역이다. 무단투기나 불법 쓰레기 배출 패턴을 적발하고 기관에 통보하거나 계도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시흥시에는 총 20명의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이 활동한다. 이들의 역할은 크게 △무단투기 파봉단속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로 나뉜다.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이들이 파봉단속한 건수는 1만3000여 건에 이른다. 단속 과정에서 각종 위험에 노출되곤 한다. A감시원은 “무단 투기물에는 음식물 쓰레기, 인분 등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다 들어 있다. 여름에는 부패가 쉽게 되고 악취도 감당할 수 없는 정도"라고 전한다. B감시원은 무단투기자와 하는 승강이와 그 과정에서 듣는 날 선 비난이 견디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시민 응원 한 마디가 큰 힘이 된다고 한다. 시흥시는 인력 단속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상습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인식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 마법의 손, 환경미화타운 재활용품 선별원= 환경미화타운은 각 가정에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품목-재질별로 보관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처리하는 자원순환시설이다. 하루 평균 약 64톤 재활용 가능 자원이 이곳에서 처리된다. 현재 환경미화타운에서 근무하는 재활용품 선별원은 47명이다. 선별라인에서 직접 빠르게 수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미처 제거되지 않은 오염물질이나 위험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는 환경미화타운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 인력을 충원하고, 근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근무체계 개편을 시범운영 중이다. 운영 과정에서 선별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가장 합리적이고 현장에 적합한 근무체계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늘어나는 플라스틱 반입량에 대응하고 자동선별 효율을 높이기 위한 광학 선별기 추가 도입도 추진 중이다. 시흥도시공사는 악취방지시설 추가 설치, 대기오염 방지 필터 교체 주기 확대, 공정별 보호구 추가 지급 등을 통해 작업환경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3일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1~7일)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1898년 9월1일)을 기리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 주간이다. 이날 행사는 최대호 안양시장,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식(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기예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 등),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현사랑의 기타 공연과 안양여성무용단 공연으로 행사 문을 열었다. 이어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김보선(안양여성의전화) △이미선(안양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이은순(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 등 3명이 양성평등 유공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제41회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 입상자인 △박종희(꽃꽂이 부문 입선) △전정민(캘리그라피 부문 입선)에게도 상장이 전수됐다. 박상미 심리상담 전문가는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다름을 다정함으로 바꾸는 시간)'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타인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소통문화 중요성을 설파했다. 최대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일상 속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17시)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 앞 '행복한 농부마켓'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5월부터 운영 중인 행복한 농부마켓은 의왕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의왕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장터는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다. 17일과 18일 각 행사일에는 일정액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에서 직접 준비한 햅쌀(300g) 2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의왕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하는 장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한가위 명절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을 돕고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장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1일 9월 월례 조회에서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개발사업' 현 상황을 공유하고 변화된 사업 여건을 반영해 사노동의 자족기능을 확충하고 미래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개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개발사업은 2020년 중앙정부의 '한국판 뉴딜 스마트 물류체계'사업 발표를 계기로 본격화한 사업으로, 사노동 일원 약 96만㎡ 부지에 물류시설과 테크노밸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을 연계해 새로운 성장거점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됐다. 구리시는 2022년 첫 번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뒤 사업계획을 보완해 202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재신청했으나 올해 1월 두 번째 조사에서도 사업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결과를 사업시행자인 LH로부터 통보받았다. 지난달 LH는 두 차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와 물류시설 비용 대비 편익,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사업비 증가,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장기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추진하더라도 타당성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달했다. 이에 구리시는 LH의 검토 의견을 토대로 기존 사업방식 실현 가능성을 재점검하는 한편, 사노동을 구리의 자족기능 확충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기본 방향은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토교통부-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입지 및 주변 개발 여건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주요 현안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화 시장은 “두 차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와 LH 판단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되, 기존 사업 지속 여부에만 시야를 한정해선 안 된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토대로 무엇을 계승하고 무엇을 과감히 바꿀 것인지 면밀하게 판단해 사노동이 구리의 미래를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현재 재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약 110억원 규모의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복지 등 필수경비에 재투입하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전체 규모는 335억원 증가했다. 하지만 국-도비 등 용도가 지정된 재원을 제외하면 기존 사업 예산 약 110억원을 감액-조정해 필수경비를 마련한 실질적인 '감액 추경'이다. 구리시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대표 축제인 코스모스축제를 비롯해 평생학습축제, 시민의날 행사 등 행사성 경비를 최대 30% 감액했다. 그리고 시장을 포함한 전 부서 업무추진비도 과감하게 20% 삭감했다. 아울러 공무원 연수비용과 국외출장 경비는 전액 삭감하거나 최소한 범위로 조정했다. 이는 사업 우선순위와 시급성,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약 500개 사업의 세출예산을 조정하는 등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조치다. 구리시는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과 밀접한 필수경비에 우선 배분했다. 주요 편성 내역은 △지하철 8호선 운영비 59억원 △보훈명예수당-노인교통비-이미용비 지원 등 35억원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12억원 △운수-화물업계 유가보조금 4.8억원 등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3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 등 민생 예산은 축소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과감히 줄이는 데 집중했다"며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더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세입 재원 확충에도 힘써 현재 재정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3일 수동면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요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수동면장으로부터 지역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관계부서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몽골문화촌과 가족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 여건을 살피고 수동면의 자연환경과 기존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관광 기획 전문가인 강우현 탐라공화국㈜ 대표이사와 수동관광지 재탄생 방안을 논의했다. 강우현 대표이사는 계곡과 물과 몽골문화촌 등 기존 관광자원에 새로운 이야기와 체험 요소를 더해 수동면만의 관광 매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파크골프장 조성 예정지에 들러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주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뒤에는 수동면 대강당에서 주민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수동면 주요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통-관광-복지-교육 등 현안을 훑어본 뒤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몽골문화촌 활성화와 수동중학교 통학-교육환경 개선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하나하나 살피는 것이 시민주권 행정 기본"이라며 “시민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시민주권시대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현장시장실을 통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2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출품작을 오는 11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양평군 건축문화상은 2024년 제1회 건축문화상에서 일반건축물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한 데 이어 올해부터 주거단지 분야를 신설해 시상 범위를 확대한다. 양평 특성과 조화를 이루면서 건축적 가치와 완성도를 갖춘 우수 건축물을 발굴-선정해 양평군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건축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응모 대상은 9월1일 기준 이전 사용승인 또는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양평군 소재 건축물​로,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사람이 설계한 작품이다. 작품은 건축물 설계자가 응모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출품해야 한다. 출품작은 양평군 건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설계도면 등 제출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초 선정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일반건축물과 주거단지 분야별로 금상-은상-동상 각 1점씩 선정해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시상한다. 수상작은 양평군청 로비에 일정 기간 전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제2회 양평군 건축문화상을 통해 양평의 자연과 지역 특성을 담아낸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건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양평군 건축문화상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알림마당에 게시된 '제2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8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3일 시장실에서 '의정부 홈플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정부시-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홈플러스 의정부점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8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홈플러스 의정부점 입점 상인을 우선으로 하며, 홈플러스 의정부점에 직접 납품하는 업체와 입점 상인에게 물품을 공급하는 업체 등 의정부점과 직-간접적인 거래-계약 관계에 있는 소상공인까지 포함한다. 특례보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청자 관련 자료를 의정부시에 전달하고, 의정부시는 홈플러스 의정부점과 거래-계약 관계 등을 확인해 지원 대상자를 추천한다. 이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천 대상자에 대한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한다. 홈플러스 의정부점 관련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대한 세부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기 시장은 협약식에서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상권 안정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2일 회생계획안이 가결되고 법원 인가를 받음에 따라 채권 변제, 점포 구조조정, 자산 매각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5일 하남 미사호수공원에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잔디광장이 시민을 위한 공연장이 된다. 이날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K-POP부터 인디밴드, 스트리트댄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2026년 제4회 하반기 스테이지 하남 오픈 공연'을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스테이지 하남은 시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외 시민친화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오픈 공연은 치어리딩과 스트리트댄스부터 인디밴드, 대중가수와 K-POP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시작은 하남시 신평중학교 응원단 'IGNIS(이그니스)'가 힘찬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연다. 이어 청소년으로 구성된 스트리트 댄스팀 '엠오디(MOD)'가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객과 소통하는 인디밴드 '분리수거'도 무대에 오른다. 4인조 밴드 '분리수거'는 관객 사연을 소재로 즉흥곡을 만들어 선보이는 공연으로 알려져 있어,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무대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가수 KCM이 '안녕', '버릇처럼 셋을 센다' 등 대표곡을 들려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KCM은 특유의 감성적인 무대로 가을밤의 분위기를 채운다. 공연 대미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장식한다. 'Cupid'를 비롯해 'Gravity', 'Pookie'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은 곡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공연 진행은 작년 '스테이지 하남'에서 MC로 활약한 대학생 버스커 강석과 문혜영이 맡는다. 두 MC는 시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무대와 객석을 이어갈 예정이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민은 돗자리와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음악과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 저녁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이번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하남시는 오는 10월31일 굿바이 공연까지 원도심과 미사-감일-위례 등 하남시 곳곳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스테이지 하남'을 이어간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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