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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철산동 일대 0.54㎢를 대상으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강우에 대비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되면 침수 예방 사업비 중 80%(국비 60%, 도비 20%)를 지원받게 된다. 총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광명시는 통수능력이 부족한 우수관로 4.98㎞를 확장-개량하고, 안양천 철산1-2호수문에 펌프를 신설해 강제 배수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지정 신청 대상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대상지가 속한 철산배수구역(면적 2.57㎢)은 안양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철산배수펌프장을 통해 저지대에 고인 빗물을 강제로 배수해야 하는 침수에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지녔다. 또한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능력이 부족하고 강우 시 펌프장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많아 상습적인 침수 위험이 이어져 왔다. 광명시는 2022년 집중호우 이후 '철산배수구역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용역'을 거쳐 대안을 마련했다. 용역 결과 시간당 109.5㎜의 극한 강우가 발생하면 기존 시설만으로는 약 53.8㏊가 침수되는 것으로 예측됐으나, 하수관로를 개량하고 펌프를 신설하면 침수 예상 구역이 모두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사업비가 확보되면, 광명시는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기후위기 시대, 극한 강우가 일상이 된 만큼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도시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선제적인 도시 침수 방지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서 하안동 일대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98억원을 투입해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000톤 규모의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를 확장-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류시설 설치 사업은 오는 8월 보상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보상을 조속히 완료한 뒤 우수관로 정비사업과 함께 오는 11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청년이 다양한 정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시흥청년 알리미'를 운영한다. 이번 카톡 서비스는 복잡했던 정책 정보 탐색 절차를 간소화하고 청년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 채널을 추가한 뒤 관심 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챗봇은 일자리-창업을 비롯해 △교육-문화 △주거-육아 △생활-복지 △참여-활동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5개 분야의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지원금', '신혼부부', '1인가구' 등 청년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흥시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 채널을 추가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치킨-햄버거-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챗봇 서비스와 이벤트는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숙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은 5일 “청년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과 정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5일 반달섬 선착장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안산호' 취항식을 열고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안산 대부도 뱃길은 작년 8월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항로를 개통한 이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상교통 수단을 제공해 왔다.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향후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 시화호 해양관광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2025년 8월 기존 도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 8월 신규 도선 취항 △유람선 운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하고, 똑버스와 도시 관광버스(시티투어버스), 관광해설사 등을 연계해 대부도 뱃길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 도선은 승객 정원이 29명이나, 새로 도입한 신규 도선은 승객 81명과 선원 3명 등 8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안산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의 관리 위탁업체인 ㈜안산해운은 작년 말부터 신규 도선 건조에 착수해 올해 6월 선박 건조를 완료했다. 신규 도선은 지난달 한국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 시화방조제 배수갑문을 통과해 시화호에 투입됐으며, 안전 항로 시범 운항과 선박 점검을 거쳐 15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안산호는 총톤수 52톤, 길이 22.5m, 폭 5.6m 규모로 기존 도선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특히 2층에 약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10대를 실을 수 있는 거치시설도 갖춰 자전거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가능해졌다. 또한 360마력 디젤 엔진 2기를 장착해 운항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도선은 380마력 디젤 엔진 1기를 사용했으며 2층 전망 공간과 자전거 거치시설은 갖추지 못했다. 안산시는 신규 도선 운항에 이어 이달 중 관광과 유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추가 운항해 시화호와 대부도를 연계한 해양관광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항식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은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30여 년간 끊어졌던 뱃길을 다시 연결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즐기고, 지역관광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람선 운항과 다양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호는 성곡동 반달섬 선착장에서 옛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편도 약 13㎞ 구간을 운항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항하며 평일에는 하루 왕복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왕복 3회 운항한다. 편도 운항시간은 약 45분이다. 운항 시간은 낙조 시간에 따라 월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매 전 운항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승객은 출항 20분 전까지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안산 대부도 뱃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건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지난 4일 호계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안양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노동안전지킴이 등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이 동참해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대를 활용해 금정역 2차 SKV1타워, 안양SKV1센터, 호계데시앙플렉스 등 산업단지 내 6개 구역에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밀폐 공간 질식 재해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위험성평가 의무화와 미실시 시 과태료 부과 등 주요 내용을 알리고, 4대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최저임금 준수-임금명세서 교부-임금체불 예방) 준수를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최대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장(안양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노동자 안전을 위해 현장으로 나선 노사민정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 정착과 온열질환 및 질식사고 예방수칙 준수는 노동자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노-사-민-정이 합심해 일터 내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캠페인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안전문화 캠페인을 기획해 추진 중이며, 오는 9월과 10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건설업 원도급사와 협력사가 함께하는'산업재해 예방 및 공정거래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년의 경제-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6년 청년재정상담소 경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경제특강은 '청년을 위한 21세기 투자법'을 주제로,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청년이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선 화폐가치는 왜 변하는가를 비롯해 △우리가 알아야 할 돈의 원리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경제와 투자의 기본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강연은 경제 분야 전문가이자 경제-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 '이효석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효석 대표가 맡는다. 약 6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이효석 대표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시장 흐름과 자산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해 온 만큼, 청년이 경제와 투자에 대해 쉽고 실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90분간 강연에 이어 참석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경제와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가자는 총 200명을 모집하며, 하남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9세부터39세까지 하남시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하남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인 자산관리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청년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특강으로 청년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산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재정상담소 경제특강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산업특구를 넘어 화훼 쇼핑과 체험이 어우러진 '상생형 리테일테인먼트' 중심지로 도약한다. 대형 유통시설과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로 소비자가 꽃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기며, 이를 구매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오는 10월, 고양시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꽃을 관람하는 형식이 아니라 꽃을 오감으로 즐기는 장이 된다. 다른 대형 쇼핑몰에서도 '로컬 화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도심 유통 공간을 활용해 지역 화훼 농가의 다양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5일 “화훼는 관상용이 아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감성 소비재로 진화해야 한다"며 “관내-외 대형 유통시설과 상생 협력을 통해 화훼농가의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꽃의 도시' 고양의 미래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대형 쇼핑몰에 개인 맞춤형 화훼 상품 선봬= 고양시는 지역 대표 유통 시설과 수도권 주요 쇼핑몰에 로컬 화훼를 활용한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식물'과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플랜테리어' 등 화훼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차별화된 공간 기획으로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명소가 될 포토존을 조성하는 한편, 1인가구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커스터마이징 미니 분화' 등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아울러 화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쇼핑몰을 찾는 방문객 참여를 이끌고, 화훼 농가의 판매 기반을 강화하는 협력 모델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고양시는 화훼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관내-외 대형 유통시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상생 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스타필드와 롯데아울렛 등 관내-외 대형 유통사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하반기에는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 스타필드 고양서 '고양 꽃향기 페스타' 개최= 고양시는 오는 10월 중순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릴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꽃 전시 중심 기존 축제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도심 밀착형 팝업스토어 콘셉트로 꾸며진다. 페스타에는 로컬 화훼에 대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형 콘텐츠는 꽃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색 조형물로 조성한 행사장에는 최근 늘어난 시민 수요를 반영한 반려동물 친화공간, 고양시의 특허 장미를 활용한 시그니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테마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에게는 꽃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페스타로 방문객이 꽃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에서 꽃을 즐기고 소비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화훼 농가의 매출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 조성이 목표다. 행사 개최를 위해 고양시는 스타필드 고양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 왔다. 이런 협력을 바탕으로 공간과 콘텐츠를 아우르는 도심형 '리테일테인먼트' 화훼 축제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 스마트 생산~도심 유통…화훼 생태계 강화= 이처럼 도심에서 다양한 화훼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데는 고양시만의 첨단화된 화훼 생산-물류 기반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전국 최초로 화훼산업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고양화훼단지(덕양구 원당동-주교동 일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 생산단지로,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화훼 품종 개량, 시설 고도화 등을 진행해 왔다. 고양시는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고품질 화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보급과 시설 현대화, 에너지 절감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 유통 물류의 요충지에 자리 잡은 고양화훼유통센터도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한다. 고양화훼유통센터 내 자동화 냉난방 시설과 냉방 운송 차량을 확충해 유통 과정에서도 꽃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다. 더구나 전자경매 시스템으로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양시는 스마트 생산체계, 선진 물류 인프라, 그리고 도심형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양시의 화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상생 생태계를 더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정 비전 '시민과함께 김포大도약'을 시청사 전면에 내걸고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미래 100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시정 비전 게시는 단순한 청사 외관 정비를 넘어 김포가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정 전반의 대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포하는 '도시 대전환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이를 통해 김포시는 교통-경제-교육-문화-복지 등 도시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성장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시는 청사를 시작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 등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필요한 시설에 한해 교체하고 신규 공공시설물에는 김포시 CI-BI를 적극 활용해 예산 효율성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5일 “새롭게 내걸린 시정 비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 100년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엄숙한 대시민 약속"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 이정표로 삼아 광역교통망 확충과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고, 김포 위상을 바꿀 '大도약의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시정 비전 선포를 계기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완성할 분야별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관내 우수기업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의 영상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남양주 Biz 쇼케이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업 홍보 지원사업이다. 남양주시는 자체 제작한 기업 홍보영상을 △청년창업센터 △읍면동 IPTV △도농역 사거리 전광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포커스미디어) △시청 1층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순차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은 별도 홍보비 부담 없이 전문적인 홍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시민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접할 수 있고, 참여기업은 홍보비 부담 없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영상 홍보를 비롯해 시 누리집 내 온라인 기업홍보관 운영, 남양주시 직원 대상 제품 공동구매 지원 등 다양한 홍보-판로개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5일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홍보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며 “남양주 Biz 쇼케이스를 통해 기업은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은 지역 우수기업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 관련 안내와 참여 절차는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4곳과 협력해 취약계층 1인가구 대상 '양주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 '양주愛 이음돌봄'과 '2026년 사회적경제조직 양주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사업' 지원 약정 및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 지원, 일상 돌봄, 정서 지원, 식사 지원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명숙 감동크린협동조합 대표 등 컨소시엄 참여기업 대표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주愛 이음돌봄 컨소시엄은 감동크린협동조합, ㈜양주돌봄센터, ㈜티우, 해랑마을협동조합 등 4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총 207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30일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기업별로는 감동크린협동조합이 주거환경 개선을, ㈜양주돌봄센터가 일상생활 지원을, ㈜티우가 정서 지원을, 해랑마을협동조합이 식사 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양주시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통합돌봄 정책사업과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덕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역량을 결집해 양주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돌봄사각지대 완화와 지역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19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열릴 '2026년 제5회 파주시 청년희망축제'에서 청년창업가의 개성 있는 수제품과 청년농업인의 생산품을 선보일 '청년창업가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창업가로, 파주시에 거주 혹은 파주시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이거나, 파주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다. 또한 행사 당일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파주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SNS)인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사전에 완료해야 신청할 수 있다. 총 16개 판매 공간을 모집하며 △청년 창업가 수제품 판매공간 12개 △청년농업인 판매공간 4개가 운영된다. 다만 판매 품목은 직접 제작한 수제품 또는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제한되며, 단순 유통 기성품과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음료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7일까지 파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판매 예정 품목 사진(2매 이상),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5일 “청년희망축제 플리마켓은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제품과 상표(브랜드)를 시민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참신한 생각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구리시의회-연천군의회-포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5일 제2실내체육관에 들러 공사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는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의정에는 과천시의원을 비롯해 과천시 문화체육과 공무원, 과천도시공사 및 과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과천시의원들은 현장에서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과 준공 일정을 확인하고,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주요시설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시설 안전관리와 유지관리 계획 등을 살펴보며 시민이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운영을 당부했다. 제2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약 310여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이달 중 준공될 예정으로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시설 건립 및 운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 입장에서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연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구리시가 직면한 엄중한 재정 위기와 관련 차가운 예산 삭감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과 따뜻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출 줄이기와 예산 삭감의 불가피성은 공감한다"면서도 “예산서의 숫자를 줄이는 일이 행정에는 긴축일지 몰라도 지역사회를 뒷받침해 온 시민과 단체에는 살림의 위협이자 활동 터전이 흔들리는 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를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결정을 전달한다면 시민 불신과 서운함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상황을 솔직히 설명하고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사회적 합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타 지자체의 재정 위기 극복 성공 사례를 들며 구리시가 추진해야 할 '시민과 함께 걸어갈 3가지 길'로 재정 상황 투명한 공개, 예산 소통의 장 확대, 사회적 약자 및 지역 안전망 사수를 제시하며 “위기가 찾아올 때 가장 약한 곳부터 흔들리기 쉽고, 한 번 무너지면 복구에 더 큰 비용이 든다"며 취약계층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연 의원은 “투명하게 나누고, 함께 논의하며, 약한 곳을 먼저 챙기는 방향을 지켜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구리시 행정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구리시의회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시민과 함께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진심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구리시 서울 편입사업'을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한 독단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장향숙 의원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시민 세금을 투입한 여론조사에서 66.9% 찬성을 얻었고, 대시민 토론회 및 용역을 거쳐 작년 12월 구리시의회 의견제시안까지 가결된 압도적인 민의가 반영된 사업"이라며 “시장이 바뀌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민이 쌓아 올린 시간과 민의를 절차도 없이 백지화한 것은 참담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경기도에 '서울 편입 철회' 방침을 전달한 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재개를 건의한 순서를 꼬집었다. 장향숙 의원은 “서울 편입을 접겠다는 카드를 먼저 내밀고 대가로 신동화 구리시장의 1호 공약인 GH 이전을 챙긴 정치적 거래나 다름없다"며 “구리시장 공약 하나를 위해 시민 다수 염원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추진 조직인 '행정구역개편팀'을 비효율적 조직으로 모아 해체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정책 평가도 전에 조직부터 없애는 것은 행정 연속성과 책임성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자치단체의 구역 변경에 지방의회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조항은 철회할 때도 동일하게 요구됨에도 구리시의회 차원의 충분한 논의나 시민 공론화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장향숙 의원은 중단 사유 명백한 공개를 비롯해 △GH 이전 위한 정치적 거래 중단 △행정구역개편팀 해체 즉각 중단 △서울 편입 지속 여부에 대해 시민 뜻을 묻는 공론화 절차 실시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안한 뒤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4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1건과 △연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수 제출 안건 1건을 심의한다. 또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오는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본회의에 앞서 윤재구-배두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연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영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계획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 입장에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3회 임시회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의회소식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5일 의원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및 포천시 낙농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축산농가의 우분 처리 부담을 줄이고 인근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 박봉선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 김의순 포천시 낙농연합회 부회장,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포천시에서 연간 약 24만톤 우분이 발생하는 가운데 퇴비를 뿌릴 수 있는 농경지가 줄고 퇴비 발효 정도를 확인하는 부숙도 기준이 강화되면서 농가의 처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현황을 공유했다.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은 영중면 영송리 일원에 총사업비 약 383억원을 투입해 하루 130톤의 우분을 처리하고 고체연료 53톤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옛 양돈 바이오 통합시설 부지를 활용해 오는 2029년 12월 완공과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생산한 연료를 GS 포천그린에너지에 공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선 과거 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악취 민원을 고려해 밀폐형 시설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우분 수거-운송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인근 마을 주민의 수거-운송 참여와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 수익의 지역 환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놓고도 의견을 나눴다. 서과석 의장은 간담회에서 “우분 처리 문제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과 지역 환경이 함께 얽힌 사안인 만큼, 시설 설치뿐 아니라 악취 차단과 주민 상생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며 “현장 목소리가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포천시의회도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날 청취한 축산단체와 관계부서 의견을 향후 사업 검토와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산농가 부담 완화와 인근 주민의 우려 해소가 함께 이뤄지도록 지속 살필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 우수 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에서 전문대학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7개 대학(일반대 20개교, 전문대 7개교)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전에선 대상 2개교(경희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와 우수상 4개교(강원대학교-경복대학교-경성대학교-충남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이 유학생 유치에서 나아가 취-창업 및 지역 정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우수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취업 지원을 비롯해 △창업 지원 △정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전략성-구체성-효과성-확산 가능성을 종합 평가했다. 경복대는 산학연계 기반 전공과정 설계 및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 모델 구축으로 E-7 비자 성과 창출을 주제로 참가했다. 의료미용과를 중심으로 협약 병원 34곳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수요를 교육과정에 직접 반영하는 한편,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13명, 참여율 100%)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95명 참여)을 통해 메디컬뷰티 병원 현직자와 선배 유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을 직접 안내하고, 취업비자(E-7) 전문 특강 및 Global Talent Fair 참가 지원 등 유학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도 인정받았다. 아울러 중국 국립 전문대학 4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경로를 구축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의료미용과 졸업생 중 E-7 비자를 취득한 유학생이 2명 배출됐으며, 추가 2명이 비자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복대는 K-메디컬뷰티 산업의 글로벌 인재 공급처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경복대 국제교육처장은 5일 “이번 수상은 외국인 유학생의 실질적인 취업과 지역 정주를 위해 산업계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지원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정책회의 유튜브 생중계를 정례화한 광명시 열린 행정이 여타 지방정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포시 비서실-기획예산실-홍보실-행정지원과 등 관계자 8명이 지난 3일 광명시를 찾아 주요 시정회의 생중계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군포시 방문단은 지엠(GM)주간정책회의 실제 진행 과정과 유튜브 생중계 송출 현장을 참관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기반 송출 시스템과 이동식 방송 카메라(ENG 카메라) 운영 방식, 방송인력 구성 등 생중계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명시는 중앙정부의 국정 운영 투명성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주요 시정회의 유튜브 생중계를 정례화했다. 작년 9월 중계를 시작해 현재까지 확대간부회의 4회, 지엠(GM)주간정책회의 20회, 주요 업무보고 3회 등 총 27회의 주요 회의를 시민에게 실시간 공개하며 정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타 지방정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하남시가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군포시도 직접 광명시를 찾아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외에도 경기도 화성-부천-남양주-안양-시흥시, 충청북도 청주시, 전라북도 전주-익산시도 운영 방식에 대해 문의한 바 있다. 군포시 방문단은 벤치마킹을 마친 뒤 “정책 결정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열린 행정을 실천해 온 광명시 노력이 인상적"이라며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 우수 사례로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시민 중심 행정 출발은 시민이 정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이라며 “정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와 정비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을 비롯해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지역안내판 등 도로명주소 위치 안내와 주소 식별을 위해 설치된다. 우편-택배 배송과 민원 처리는 물론 소방-경찰 출동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치 확인과 직결돼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군포시는 올해 상반기 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 정보시설 5종 1만1815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낙하 위험 등 긴급 정비가 필요한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망실-훼손된 163개 시설물을 재설치하는 작업을 지난달 말 조기 완료했다. 군포시는 연내 노후 건물번호판 추가 정비와 사물주소판 설치 확대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정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를 지속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건복지부 '여름철 폭염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 지침'에 따라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폭염 대응 매뉴얼에 따라, 부천시는 폭염 단계별(주의보-경보-중대경보) 상황에 맞춰 실외 활동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폭염경보가 발효됐을 당시에는 수행기관에 긴급 안내를 전파해 반찬 배달 등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복지관 직원이 직접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참여 노인 안전을 배려했다. 이어 4일에는 보건복지부의 추가 방침에 따라 폭염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을 즉시 적용했다. 활동이 중단된 기간에는 안전 워크북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 노인의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안전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모자, 토시, 생수 등 안전물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지속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운영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동시에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사업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5일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선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상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액 정리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금융정보 활용 등 5개 분야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안양시는 3그룹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안양시는 가상자산 압류 처분과 가택수색을 통한 현장 중심 체납징수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정밀 분석해 체계적인 압류를 추진하고, 은닉재산 추적과 가택수색을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올해 상반기에 체납세 약 11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된 체납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1명을 관련 부서에 연계해 체납으로 인한 생활고가 심화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등 차별화된 징수 시책을 추진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기여했다. 윤진한 징수과장은 5일 “이번 우수상 수상은 체납징수를 위한 안양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현장 중심 행정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는 가운데 공정하고 선제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문화예술회관 정식 명칭을 '의왕예술의전당'으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건립 추진 과정에서 사용해 온 가칭 '의왕문화예술회관'​을 대신해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시설 전문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식 명칭 확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와 명칭 상징성, 고품격 공연장으로서 위상, 대외 마케팅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의왕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의왕예술의전당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다. 의왕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시설을 넘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향후 수준 높은 기획공연 및 클래식, 대형 뮤지컬 등을 유치하는 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식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의왕시는 관련 조례 제정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새롭게 확정된 명칭에 걸맞게 의왕예술의전당을 의왕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최고 수준의 무대 시설을 갖춘 의왕예술의전당이 올해 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예술의전당은 의왕시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연면적 992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소아 환자가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그동안 의왕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야간이나 휴일에 아이가 갑자기 아플 경우 보호자는 응급실을 찾거나 인근 도시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의왕시는 소아 경증 환자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내손동 소재 '365키즈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공식 지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의왕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함께 같은 건물 6층에 위치한 '365천사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해 진료부터 처방 약 조제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가까운 곳에서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가 마련돼 시민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응급실 이용이 집중되는 야간 및 휴일에 경증 소아환자의 외래진료가 분담됨으로써 응급실 과밀화가 완화돼 응급환자에게 더욱 신속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부모 걱정이 큰데,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필수 의료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6일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K팝 레전드 그룹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 2026-2027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 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2'가 고양에서 오는 8월과 9월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대형 공연 일정으로, 고양시는 서로 다른 상징성과 파급력을 가진 두 공연을 성공적으로 열어 고양시의 공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민선9기의 발전된 행정지원체계를 통해 공연 성공을 도시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연장 안팎의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은 물론 도시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양을 찾은 관람객이 고양 곳곳에서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연 개최를 통해 수십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끌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공연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고양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대책을 종합 점검한다. 최재희 문화예술과 팀장은 5일 “이번 보고회는 문화도시로서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행정 운영 경험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발전시켜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를 향한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영유아-부모-어린이집이 더욱 촘촘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작년 6월 개소 이후 1년 만에 1794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847건 상담이 이뤄질 만큼 시민 이용도가 높다. 이에 민선9기 김포시는 이를 축으로 부모-교사 등 심리-정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5일 “발달지원은 특정 아이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 모든 아이가 자신의 속도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와 부모, 어린이집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면서 가족 복지 증진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양육-발달 잇는 통합지원체계 구축=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연계를 돕는다. 자녀 발달에 대한 이해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교육, 가족 코칭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 교사 교육, 사례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문가 개입이 필요한 106건 사례를 치료기관 및 전문기관 연계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 등 각종 교육기관이 주관하는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내 기존 사업과 연계한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해 영유아-부모-어린이집에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자녀의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조기 개입을 통해 양육 불안이 완화됐다는 점에서 보호자 92.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처럼 양육지원과 발달지원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통합지원체계가 마련되는 큰 변화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 어린이집 현장과 연계 협력 강화= 어린이집 현장에서도 영유아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 방향을 찾기 위해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한 어린이집은 사업 만족도 평가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가정 내 양육 환경이나 어려움에 대해서도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함께 살펴줘 많은 도움이 됐다. 기관과 가정, 어린이집이 연결돼 아이를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이런 변화를 바탕으로 발달장애 조기 발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 운영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협력을 활성화해 필요한 시기에 누구나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발달 지연 영유아 양육자의 경우 자녀 치료 과정에서 지속적인 심리적 부담과 양육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일반 양육자에 비해 우울과 불안, 소진 등 정서적 어려움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와 양육자 심리-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상담 예약, 운영 일정,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gpchild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4일 별내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환경-교통-복지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시장실은 진접읍, 화도읍, 다산1동에 이어 네 번째로 열렸다. 별내동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계획도시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편리한 교통, 생활밀착형 복지에 대한 주민수요가 높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최현덕 시장은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두루 살피고 주민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현장시장실은 먼저 별내-진접 택지지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별내클린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중앙제어실과 빙상장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별내동 임시차고지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변 교통 여건을 확인했다. 오후에는 별내역 무인 생수 냉장고 운영 현장을 찾아 생수 공급과 시설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속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북부그냥드림마켓에 들러 운영 현황과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살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시장 좀 만납시다'에는 지역민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환경-교통-도시개발-복지-교육 등 생활 현안을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에 대해 “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날 나온 건의를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음 현장시장실은 오는 6일 호평동에서 운영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8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가치창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문제해결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이 교육과정에서 발굴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는 올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옥정고, 옥정중 등 관내 10개 학교, 1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을 운영했다. 총 39회에 걸쳐 누적 718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사회적경제 가치와 협력의 의미를 배우고,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9팀 약 30명 학생이 자발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창업데이 참가를 신청해 교육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는 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행사는 오전 '사회가치캠프'와 오후 '사회가치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한 뒤 팀별 발표를 진행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 활동과 연계해 실제 지역사회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5일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4기 파주시 청년위원회'를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파주시 청년위원회는 파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정책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공식 기구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들은 앞으로 2년(1회에 한해 연임 가능) 동안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청년 친화적인 시정 환경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파주시 생활권 청년이다. 파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일까지 파주시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선발은 청년위원으로서 참여 의지와 활동 경험,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 첫걸음"이라며 “지역 청년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파주시 청년위원회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9일 '2026년 파주시 청소년 이(e)스포츠대회-우리동네 게임왕'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스포츠 정신 함양을 위해 열리며, 인기가 높은 '마리오카트', '에프시(FC)온라인', '발로란트' 등 3개 종목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 청소년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에게는 총 315만원 규모의 미래인재양성장학금이 최초로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사업 일환으로 수여된다. 대회 당일 개최 장소인 교하청소년문화의집에선 열띤 본선 경기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거주 9~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일까지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pcy.or.kr/gh/main.php)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청년내일센터가 '청년성장 프로젝트' 8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각 프로그램 종료일 3일 전까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뿐 아니라 건강관리, 공예, 외식 창업 등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미취업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하는 1대1 진로상담을 비롯해 △상하체 체형 교정을 위한 '바디UP 라이프 클래스' △천연 비누 만들기 △청년 고용정책 교육 및 가죽 명함 지갑 만들기 △K-디저트 꽃 타르트 만들기 △모의면접 실습 및 맞춤형 조언 등이다. 특히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위해 오는 6일과 13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외식 창업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내용은 △한식 전채요리 △한식 반찬 만들기 △수제 만능 소스와 불고기전골 만들기 등 주제로 구성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5일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상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청년성장 프로젝트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지난달 30일 시청 1층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시민 등 40여명​이 현찬 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인증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현판 제막에 직접 참여해 아동 참여와 권리 존중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와 전담 체계를 마련했다. 아동 권리 교육과 아동 의견수렴을 확대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놀이-문화-복지 분야 정책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남양주시는 인증기간인 오는 2030년까지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도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동의 4대 기본 권리 실현을 위한 성과관리와 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향후 인증 갱신과 상위 단계 인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현판 제막식에서 “2017년 부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아동친화도시 조례를 제정했는데, 9년 만에 인증의 결실을 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인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보행환경과 교통시설, 놀이공간 등 도시 곳곳을 아동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유튜버 권석중과 가수 겸 작가 이정빈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지난 3일 각각 위촉했다. 권석중 유튜버는 현재 구독자 3만4000여명의 유튜브 채널 '물맑은양평TV'를 운영 중이다. 지평면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양평에 거주하며 지역 홍보와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마을 체험마을 사무장으로 근무한 경험과 지역 축제 및 행사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양평의 대외 홍보에 적극 힘써왔다. 가수 겸 작가 이정빈은 '비니쌤'이란 활동명으로 보컬과 댄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안무가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개성 있는 콘텐츠와 활발한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권석중 유튜버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양평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양평이 가진 매력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빈 가수는 “양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평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각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두 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평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스튜디오)' 예비거점기관에 선정됐다. 꿈의 예술단(스튜디오)은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과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일상에서 경험하며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양평문화재단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탐색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과정 중심 예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창작 중심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해 향후 양평의 자연환경과 지역 예술자원을 활용한 '양평형 꿈의 스튜디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거점기관으로 운영되는 동안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가, 양평교육지원청, 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평군 아동-청소년 누구나 관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5일 “양평은 아이들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훌륭한 자연-예술 교육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꿈의 스튜디오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양평만의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빛그림 구연동화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을 운영한다.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은 현무암, 응회암, 화강암 등 한탄강의 주요 암석 유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동화책으로, 2020년 한사랑교육공동체 주관으로 포천의 임미현 교사가 집필하고 포천시에서 발행했다. 이번 빛그림 구연동화는 이 동화의 배경을 스크린에 상영하며, 지질공원 해설과 안내를 담당하는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회가 구연을 맡는다. 제작은 포천의 독서공동체 생각나무 숲이 담당했다. 구연동화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강당에서 오는 7일, 10일, 14일 오후 1시30분과 3시에 하루 2회 운영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소개하는 종합 박물관으로, 지오카트 체험과 지질 컵케이크 만들기, 현무암 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하남시는 관내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여 총 11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5일 현재까지 50건을 정비 완료하는 등 공공하천 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하천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과 불법 점유 행위를 정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본래 기능과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집중 조사 결과 무단 점유와 불법 시설물 등 118건의 불법행위가 확인됐으며, 하남시는 조사 완료 직후부터 순차적으로 정비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지방하천 41건, 소하천 7건, 세천 1건, 구거 1건 등 50건에 대해 정비를 마쳤으며, 나머지 적발 건도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남시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위반 행위자의 자발적인 원상복구를 먼저 유도하고, 미이행 건은 원상복구 명령과 행정대집행 계고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하남시는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이나 무단 훼손 행위를 발견하면 시청 담당 부서로 적극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장 계도와 시민 제보를 병행하며 불법행위를 지속 차단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만들길 위해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하천은 특정 개인이 점유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지속 정비하고,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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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이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동네서점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1일부터 추진한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으로 광명시는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약 7900만원을 지급했다. 도서구입비 캐시백은 동네서점 13곳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캐시백)하는 사업이다. 캐시백 7900만원은 동네서점에서 약 7억9000만원의 도서 소비가 이뤄졌다는 의미다. 평균 도서 가격(2만원)으로 계산하면 약 3만9500권 도서가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사업 기간 중 시민 1명이 책 1권을 구매했다고 단순 가정할 경우 광명시민(6월 기준 30만6000여명) 8명 중 1명이 동네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것으로 환산되는 수치로, 동네서점 이용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 지역화폐 인센티브 더해 약 20% 혜택= 월별 캐시백 지급액도 꾸준한 이용세를 보인다. 사업 첫 달인 3월에는 약 2500만원이 지급됐고, 4월과 5월에는 각각 약 1300만원, 6월에는 약 1100만원, 7월에는 26일 기준 약 1700만원이 지급됐다.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하안동에서 30년 이상 서점을 운영한 권순호 영동문고 대표는 5일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활동을 하며 전국 지역서점 대표들과 교류하고 있는데, 온라인 서점과 경쟁과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지역서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여건 속에서도 광명시는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으로 시민 발길이 지역서점으로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체감상 20% 정도 늘었다"며 “시민이 받은 캐시백이 다시 지역화폐로 지역에서 소비되면서 또 다른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만큼 지역경제 선순환을 만드는 모범적인 상생 정책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광명동에서 40년 이상 중앙책서적을 운영해 온 인운식 대표는 “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에 도서구입비 캐시백까지 더해져 시민이 '온라인보다 지역서점에서 책을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이란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혜택을 보고 처음 찾는 시민도 늘었고,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독서문화 확산-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캐시백에 광명사랑화폐 충전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약 20%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시민의 호응도 높다. 하안동에 거주하는 A씨는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 추진 이후 동네서점에서 책 구매가 더 경제적이라 아이 동화책을 살 때 일부러 동네서점을 찾는다"며 “아이와 함께 서점에서 책을 직접 넘겨보고 고르는 시간이 생겨 가족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동에 거주하는 B씨도 “평소에는 혜택이 많았던 온라인에서 소설을 구매했지만, 이제는 집 가까운 서점에서 책 내용을 직접 살펴보고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동네서점을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은 시민과 동네서점이 함께 혜택을 누리고, 관내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드는 상생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혜택이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며 다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정책이 좋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중앙도서관 인문숲'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과 11월에 각각 3개씩 총 6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생이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강좌별 4~8회 연속 과정으로 진행되며, 직장인 참여를 돕기 위해 오전 10시와 오후 7시 시간대로 나눠 편성됐다. 9월에는 △손관승 강사의 '내 삶을 위한 여행 인문학' △우응순 강사의'온고지신! AI시대 삶의 기술' △조현영 강사의 '올 어바웃 클래식' 강의가 진행된다. 11월에는 △박영대 강사의 '삶을 허무하게 사랑하기' △현정아 강사의 '영화로 읽는 현대문학' △김재완 강사의 '테마로 배우는 한국사' 강좌가 열린다. 모집 인원은 강좌당 40명이며, 9월 개강 강좌는 1일부터, 11월 개강 강좌는 내달 1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gunpoli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4일 “인문학은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내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힘"이라며 “시민이 이번 강좌를 통해 일상 속 새로운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중앙도서관 인문숲 관련 세부 일정과 강의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한국과학관협회가 공모한 '2026년 지역과학관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돼 이달 4일부터 11월29일까지 시흥시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체험형 기획전 '반도체 세상 들여다보기'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방학과 가을철을 맞아 해양생태과학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 등 관람객에게 해양생태 전시와 함께 첨단 반도체의 기초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반도체 원리와 일상 속 활용을 알아보는 '반도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되나요?'와 반도체 제조 과정을 체험하는 '반도체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등 두 개 주제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총 11종의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가상현실(VR) 탐색, 인터랙티브 드래그 체험, 실물 웨이퍼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반도체 원리와 제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시흥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반도체 산업과 기초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외부 기관의 우수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지속 유치해 시민에게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혜진 시흥시 신도시사업과장은 4일 “이번 기획전이 방학을 맞아 해양생태과학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해양 생태와 반도체 과학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전시와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해양생태과학관은 평일과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2차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 5년 이내)를 비롯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소득 약 7,558,725원) △지원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 4억원 이하 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이내이며, 최대 150만원까지 예산 범위에서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 확인 서류,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을 갖춰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4일 “시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지원 자격을 갖춘 신혼부부들이 기간 내 신청해 주거 안정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2차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새소식과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주거복지센터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만안-동안보건소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노인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측정기기(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를 지원하고, '오늘의 건강' 앱을 활용해 걷기와 혈압-혈당-체중 측정 등 건강 미션 실천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안-동안보건소는 전송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자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비대면 건강상담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해 노인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맞춤형 영양교육, 건강 식단 실습, 올바른 걷기와 근력운동 교육을 운영하며 노인의 건강생활 실천 능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키오스크 이용법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해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은 “혈압과 혈당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꾸준한 걷기로 근력이 향상됐다"며 “자신감이 생겨 주변에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과 역량을 키우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햇빛이 부족해 기존 식물로는 녹화(綠化)가 어려웠던 산림 경사지를 이끼와 고사리류로 복원하는 기술을 입증했다.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에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활용한 2000㎡ 규모의 '음지형 사면녹화 시범지' 조성 공사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작년 9월 시작해 올해 7월 초 완료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시범지에 올해 3월부터 식재된 식물들은 햇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4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생육하는 특성을 보였다. 식물의 잎과 줄기는 빗방울이 토양에 직접 부딪히는 면을 줄이고, 촘촘하게 형성된 뿌리는 경사면의 흙을 붙잡아 토사가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막는다. 경사면을 따라 흐르는 빗물 속도를 늦춰 토양 침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그동안 사면녹화에는 햇빛이 풍부한 양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 주로 사용됐다. 이에 따라 나무가 빽빽한 숲이나 계곡 주변, 북향 경사지처럼 일조량이 적은 지역에선 식물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녹화와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 중 약 62.6%가 산림인 우리나라에선 집중호우와 산사태, 각종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절개지와 경사지에 대한 안정적 복원이 중요한 산림관리 과제로 꼽힌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이번 시범지가 기존 사면녹화 기술을 적용하기 어려웠던 음지 지역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 식물인 이끼는 수분 저장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있어서 도시 열섬 완화, 공기 정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 탄소 흡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4일 “바다향기수목원은 단순히 식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복원 기술을 연구하고 선보이는 공간"이라며 “이끼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사면녹화 기술을 국민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시범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향기수목원은 이번 시범지 조성에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이끼 식재 시험지를 조성하고, 생육환경을 관찰했다. 시험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해 시범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계곡과 숲에서 더위를 식히고 미술관에서 여유롭게 머무는 '문화 피서'가 새로운 여름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 장흥관광지는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다. 울창한 숲과 계곡을 따라 산책을 즐기고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을 둘러보며 여름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선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1917~1990)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기획전 '보이는 선, 보이지 않는 결'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 회화의 조형언어를 동시대 디자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장욱진을 비롯해 슬기와 민, 오화진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2층에선 내년 3월14일까지 이어지는 상설전 '까치를 닮은 화가'를 통해 유화, 목판화, 매직화 등 까치를 소재로 한 작품 40여점과 함께 미공개 대표작 2점을 새롭게 공개한다. 장욱진미술관에서 도보로 몇 분 거리에 위치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도 다채로운 전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기획전 '청년 민복진'은 내년 조각가 민복진(1927~2016)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아카이브 전시다. 조각가로 성장하던 1950년부터 1965년까지 작품과 드로잉, 사진, 문헌 등 150여점을 공개한다. 특히 석고와 철사, 청동, 콘크리트 등 다양한 재료를 실험하며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민복진미술관의 열린수장고에선 조각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모형을 전시한 상설전 '사이의 형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조각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조각 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미술관 관람 후에는 장흥의 숲길과 계곡을 산책하거나 근처 카페와 맛집을 둘러볼 수 있어 수도권 당일치기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4일 “장흥은 계곡과 숲, 두 개의 시립미술관이 어우러져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주만의 문화관광지"라며 “올해 여름에는 장흥에서 계곡과 숲, 두 미술관이 함께하는 문화 피서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지역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충치 예방을 위해 연중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 사업'을 운영한다. 이는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충치를 예방하고 구강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5세 이상 연천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불소양치용액을 수령할 수 있다. 수령 장소는 연천군보건의료원 1층 구강검진실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들르면 받을 수 있다. 불소양치용액은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 활동을 억제하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 충치 예방과 노년층의 치근단 충치(뿌리 충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현효재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4일 “불소 양치와 같은 간단한 생활 속 실천이 구강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주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관객 1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여름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지난달 31일 백학자유로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 '연천 구석구석 문화콘서트'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4일까지 이어진 '2026 제13회 연천DMZ국제음악제' 일환으로 마련돼 군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이날 공연에는 미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페도토프, 피아니스트 갈리나 페트로바가 출연해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은 별빛 아래에서 음악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연출하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별이 빛나는 밤에는 자연 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 구석구석 문화콘서트는 문화예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교, 복지시설, 야외공연장 등 생활권에서 다양한 공연을 운영하며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고산동 959-3번지에 총 40면 규모의 '고산동 제3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주택과 상가가 혼재해 주차난과 도로변 불법주정차 민원이 지속 제기돼 온 고산지구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자 의정부시는 해당 주차장을 조성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인도 낮춤 구간을 이용해 차량을 인도 위에 주차하는 사례가 빈번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의정부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주차장은 일반 주차면 전체를 '확장형 주차구획'으로 조성했다. 기존 일반 주차면보다 폭을 넓혀 차량 문을 여닫을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이용 편의를 높이고 차량 간 접촉과 이른바 '문콕' 사고 위험도 줄였다. 의정부시는 생활권 내 주차 공간 확충으로 주민 불편이 줄고 보행환경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인근 상가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향상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훈 주차관리과장은 4일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고산지구 주민과 상인의 답답했던 주차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별 주차수요를 지속 분석해 공영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공교육을 보완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교육 환경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4곳이 추가 선정돼 포천시는 '자기주도학습 기반 교육도시'로 전환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공 교육 플랫폼이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학습 공백을 메우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포천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일부 학생의 수학과 영어 성적이 60~70점대에서 90점대로 오르는 등 실질적인 학업 성취로 이어졌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4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작년 5곳에 이어 총 9곳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며, 포천형 자기주도학습 모델 구축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현재 소흘읍 두런두런을 포함한 7개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200여명 학생이 학습 코디네이터 도움을 받아 개별 학습 계획과 관리를 받고, 1:1 온라인 화상 튜터링, 경기온라인학교, 1:1 맞춤형 진로-진학 나침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자기주도학습센터 4곳은 민군상생협력센터(영중), 대진대학교(선단), 소흘시립도서관(소흘), 면암중앙도서관(신읍) 등이다. 이번 선정은 포천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교육정책 실행력과 투자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학교 밖 공공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교육 취약지역까지 학습 인프라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신규 4곳은 권역별 특성에 맞춰 역할을 맡는다. 민군상생협력센터는 교육취약지역 보완 거점, 대진대학교는 중도입국자녀(다문화) 중심 학습 통합형 거점, 소흘시립도서관은 생활권 중심 접근형 거점, 면암중앙도서관은 진로-심화 학습 지원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정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대학, 공공시설이 연결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관내에서도 충분한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포천시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 때문에 머무는 도시'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변화는 이미 시민 일상에서 체감된다. 학생은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인 학습공간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학부모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형성되며 학생들의 장기적인 학업 역량 향상도 이끌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4일 “지역에서도 충분히 교육이 가능하다는 인식 확산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보완을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주현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취임 직후 서울 편입 사업을 공식 철회에 대해 절차 정당성과 시민 의견 수렴 부재, 실익에 대한 냉정한 검증을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연주현 의원은 “민선8기 시절 추진해 온 서울 편입은 특정 정파의 구호가 아니라 범시민적 흐름 속에서 추진된 사안"이라며 “전문 연구용역 결과 연간 약 877억원 규모의 세출 절감 및 가용 재원 확대, 교통 인프라 개선 효과가 입증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으로 기대되는 지방소득세는 연간 약 80억원 수준으로, 이는 2026년 구리시 일반회계 예산의 1.2%에 불과하며 27.1%인 재정자립도를 겨우 28%대 초반으로 올리는 데 그친다며“연 80억원의 GH 세수만으로는 구리시 재정난을 해소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연간 877억원의 효과가 제시된 서울 편입을 포기할 만큼 압도적인 대안이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업 내용보다도 시민 의견 수렴 절차 부재, 투입된 행정력 및 예산의 매몰비용 발생 등 문제를 조명하며 민선9기 시정에 △서울 편입 철회 확정 전 반드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칠 것 △GH 이전이 서울 편입보다 재정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판단 근거를 정량적인 자료로 시민에게 제시할 것 △서울 편입 추진에 투입된 예산과 성과물 활용 방안을 시민과 구리시의회 앞에 투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 연주현 의원은 “행정 방향은 시장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지만 그 방향을 바꾸는 절차와 판단 근거는 언제나 시민을 향해, 그리고 숫자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책임 있는 행정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 뜻을 다시 묻고 그 판단 근거를 숫자로 증명하기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향한 본격적인 변화에 나섰다. 불필요한 형식과 관행을 걷어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원 구성 지연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김호경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뜻을 모은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해, 향후 원 구성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와 균형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원 구성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외면하거나 책임을 미루지 않고 의정부시의회가 스스로 개선책을 마련해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도 이어진다. 집행부 업무보고는 5급 과장급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설명과 답변을 맡고, 팀장과 실무자는 민생 현장과 본연의 업무에 전념하도록 했다. 소관 안건과 관계없는 공직자가 본회의장에 장시간 대기하던 배석 관행 역시 과감히 정비해 형식보다 현장과 성과에 집중하는 의회 운영을 추진한다. 공직자의 불필요한 배석을 줄여 확보한 방청석은 시민에게 더욱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 시민이 자유롭게 본회의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직접 지켜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시민과 의회의 거리를 한층 좁혀 나갈 계획이다. 조세일 의장은 4일 “원 구성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제도로 보완하고,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공직자는 현장에서 일하고 의회는 시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말보다 행동으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형식은 줄이고 책임과 효율은 높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나아갈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 지원 확대와 생활환경 개선, 미래-특화산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등 기관 관계자, 포천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기관 현황과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올해 총예산 580억원 중 540억원을 국가-지자체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위탁받아 42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드론 전문인력 양성, 가구 제조공정 개선과 품질인증, 환경오염 방지시설 개선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질의응답에서 포천시의원들은 지원제도가 마련돼 있어도 지역 기업이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해 신청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포천시 기업지원 부서와 상공회의소, 산업단지 협의회 등 지역 기업인 단체를 연결하는 홍보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와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생활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이 이어졌다. 포천시의원들은 축산농가 악취 저감사업과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 사업이 지원 대상 농가와 가구에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 안내와 대상자 발굴을 강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포천의원들은 드론 정비-조종 교육을 포천의 드론-방위산업 기반과 지역 인재 채용에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가구산업과 관련해선 가구창작스튜디오와 소공인 가구지원센터, 가구인증센터를 연계해 창업부터 생산, 품질인증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하자고 제언했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간담회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역할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기업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의회도 관련 사업이 포천의 기업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지 지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타당성 검토 민-관 합동 TF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망월천(미사호수공원) 수질개선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타당성과 향후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시민대표,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망월천 미사호수공원 친수공간 조성 방안과 음악분수 공법의 타당성, 수질개선 공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석자는 사업 실효성과 시민 편익, 지속가능한 유지관리 방안을 중심에 두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은 설명회에서 "본 사업 출발점은 기존 분수시설 문제점 극복과 수질 개선이나, 진행 과정에서 본래 목적을 벗어나 단순 확대형 문화-관광 사업으로 변질된 것은 아닌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체적인 유지관리비 산정은 물론 수질, 안전, 콘텐츠 운영, 지역상권 연계성까지 종합 고려한 사전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런 종합적 설계와 검증 없이 시설 설치에만 치중한다면 막대한 비용만 드는 계절형 이벤트 자산으로 전락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충분한 검증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들 역시 “사업 추진에 따른 구체적인 유지-운영비 산정 근거를 명확히 하고, 타 지자체 시공 사례와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민대표들 또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상권 활성화 효과와 지속가능한 유지관리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제시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민-관 합동 TF를 통해 사업 타당성과 시민 편익, 경제적 효과,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 TF는 향후 장지천 현장 답사와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실효성 있는 검증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정연 하남시의회 의원이 지난 3일 망월천과 유사한 현장 여건을 갖춘 장지천(위례) 워터스크린 시험가동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을 미사역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체류형 문화콘텐츠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시연에는 사업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정경섭 의원도 참석했다. 특히 도시건설위 소속은 아니지만 이정연 의원 역시 지역구 핵심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챙기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시연 연출을 지켜봤다. 현장을 점검한 이정연 의원은 “워터스크린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현장에서 즐겨보니 이 사업은 사람을 머물게 하는 체류형 콘텐츠가 확실하다는 확신이 자연스럽게 들었다"며 “지나가는 시민들마저 걸음을 멈추고 시연을 바라보는 모습이 그 가능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제35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언급하며 “당시 강조했듯 '사람이 머무르면 소비가 일어나고, 소비가 늘어나면 상권은 살아난다'며 “워터스크린을 미사호수공원에 제대로 정착시켜 '하남미사'의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높이고, 침체된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울 명품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집행부의 촘촘한 검증과 대안 보완책 마련도 강력히 주문했다. 이정연 의원은 “단순히 일회성 보여주기식 시설에 그치지 않고 안전성, 사용 용수, 수질 관리, 유지관리 비용, 상권 연계 효과 등을 시민 눈높이에서 면밀하게 검증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운영계획과 타당성을 보완해 관련 예산을 다시 편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답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시연에서 확인한 가능성과 시민 목소리를 모두 담아, 워터스크린이 '머물고 싶은 미사'의 대표 상징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및 워터스크린 설치를 위해 수질개선특별회계 20억원과 도비 2억원 등 22억원을 확보했으며, 잔여 사업비 28억원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하남시의회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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