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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톺아보기]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키워드, 관광-농업 융합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그동안 쌓아온 준비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최종 지정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오랜 시간 구상한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모델이 경기도 단계에서 경쟁력과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아직 통일부 최종 지정이란 관문이 남았지만, 포천시는 관광과 농업을 양축으로 한 복합형 특구 구상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정부 심사에서 실현 가능성과 국가적 파급력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 공모 대응 넘어 실행 기반 구축= 후보지 선정에 이르기까지 포천시는 정책연구과제 수행을 시작으로 평화 발전 포럼 개최, 관계기관 및 인접 지자체와 협의, 전문기관 자문, 연구용역 추진, 기관 간담회와 자문회의, 시민설명회와 정책 세미나 등을 단계적으로 이어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 논리와 실행 기반을 다져왔다. 이 과정에서 포천시는 개발 구상만이 아니라 왜 포천이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차별화할지, 실제로 어떻게 추진할지에 대한 실행 논리까지 축적했다. 여기에 전담 TF팀을 신설해 행정 기반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 평화경제특구 대상지, 관인면= 포천시는 관광과 농업이 결합된 복합형 평화경제특구를 지향한다. 대상지는 관인면 일대다. 여기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DMZ 생태자원, 수도권 접근성, 넓은 농지, 상대적으로 낮은 토지가격, 물류 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특히 체류와 소비, 생산과 가공, 유통이 선순환하는 지역경제 모델을 추구한다. ▷ 연천-철원과 연계-협력= 포천 강점은 개별 도시 자원에만 있지 않다.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함께 선정된 연천과 인접하고, 강원도 후보지 중 하나인 철원과도 맞닿아 있어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확장성과 연계 가능성을 보여준다. 포천-연천-철원은 모두 한탄강 권역을 공유해 관광과 생태, 역사, 농업 자원을 한 권역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통 기반을 지녔다. 이는 포천형 평화경제특구가 접경지 전체와 연계-협력을 이끄는 광역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포천시는 앞으로 연천-철원과 협력을 강화해 한탄강권을 중심으로 평화생태관광, 체류형 관광, 농업 연계 산업, 기반시설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정부 최종 지정 후속 준비 가속도= 포천시는 최종 지정을 위한 후속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 강화하고, 평화경제특구 실행 논리를 보다 정교하게 다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투자유치 가능성, 기반시설 확보, 개발 경제성, 법정 계획 정합성, 주민 수용성 등 정부 심사에서 중요하게 검토될 요소를 더 촘촘하게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관광과 농업, 정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평화경제특구 모델이란 점을 뚜렷하게 부각하며, 차별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안산시의회-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파주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30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수정 가결했다. 이 개정안은 관내 공업지역 내 공장 등에 설치하는 가설건축물 재질 기준을 현실화해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설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업 유지관리비용 부담을 완화해 효율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그러나 도시환경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강판 재질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화된 재질 때문에 자칫 가설건축물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 영구적인 건축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안산시 담당부서와 협의를 통해 가설건축물 실무 지침을 우선 마련해 안전성을 검증한 뒤 조례 개정을 재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도시환경위원회는 강판 재질 확대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 사항을 반영한 내용을 제9호로 정리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황은화 의원은 2일 “비록 강판 재질 확대안이 최종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이는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건설적인 숙의과정"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관내 공업지역 내 가설건축물 안전 문제에 대해 사회적 환기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개정안은 오는 9일 열릴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일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인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지난 제386회 임시회에서 양주시의회는 정현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 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재무 전문가 1명, 전직 공무원 1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2025년회계연도 모든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을 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하기 전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양주시 2025년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분석해 예산집행 적법성-타당성과 함께 결산정보 신뢰성을 집중 점검한다. 이후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양주시에 전달한다. 윤창철 의장은 위촉식에서 “작년 세입 여건이 악화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힘들었던 만큼 철저한 결산검사가 필요하다"며 “세입-세출결산서와 기금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할 점은 차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오는 9월 예정된 정례회애서 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군민에 대한 감사와 남은 임기 동안 책임 있는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박운서 의원은 “현장에서 마주한 군민 목소리는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자, 방향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 준 원동력이었다"며 “부족한데도 연천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 급식비 지원 정책 반영'과 '청소년 꿈희망카드 지원 조례 제정' 등 그동안 의정 성과를 통해 “비록 작은 변화일지라도 군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반면 일부 제안과 현안이 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운서 의원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여러 과제가 남아 있고, 일부 사안은 더 깊은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했음을 절감한다"며 “돌아보면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박운서 의원은 “남은 시간 역시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은 자세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급식실 환경개선 및 급식종사자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급식종사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미세입자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조리흄'은 호흡기 질환과 폐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으며, 2023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급식종사자 중 약 20%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는 등 문제 심각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파주시 공공기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관리 지원 제도는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조례안에는 급식종사자 근무환경 및 건강 상태에 대한 정기적 실태조사 실시를 비롯해 △조사 결과를 반영한 환경개선 및 건강 보호 지원계획 수립 △환기설비 설치 및 공기질 관리 등 급식실 환경개선 △조리흄 등 유해물질 외부 배출을 위한 관리 및 개선 방안 마련 등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폐암 검진을 포함한 건강검진 비용 지원 △안전-위생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홍보 지원 근거도 함께 규정했다. 손성익 의원은 2일 “급식종사자 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조례안은 조리흄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종사자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 제도적 장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곧 양질의 급식 서비스로 이어지는 보다 확실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원안 가결 했다. 이번 개정안은 관내 보훈보상대상자를 파주시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대상('보훈보상대상자 지원 법률 시행령' 제67조의5제1항 각 호의 해당하는 사람)에 포함함으로써 상위법 취지에 부합하는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진아 의원은 2일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파주시 공공체육시설 이용 지원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6년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 일정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당초 노는 11일에서 3일로 앞당겨 시작한다. 이번 일정 변경은 예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와 만개 예상 시기(4월 6~8일)를 반영한 조치다. 시민이 벚꽃이 지기 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리시는 축제 기간을 3일부터 12일까지로 조정, 운영할 계획이다. ▷ 4월 3일~10일 : 벚꽃 자율관람 주간= 해당 기간은 방문객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율 관람'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원 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봄꽃 정원과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이 상춘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 4월11일~12일 : 공연-체험 중심 관람= 공연, 체험 부스, 행사 등 대면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집중 운영된다. 벚꽃이 흩날리는 주말에 가족과 연인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일 “벚꽃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시민이 만개한 꽃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일정을 조정했다"며 “자율 관람 기간의 여유로운 산책부터 주말 활기찬 공연까지, 변경된 일정을 확인해 봄의 절정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두 달 동안 관내 대표 음식 브랜드 '와구리맛집'으로 지정된 51개 업소를 대상으로 '와구리맛집 방문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와구리맛집에 들른 시민이 인증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존 누리소통망(SNS) 기반 온라인 인증 행사에 더해 올해는 스탬프 투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SNS 서비스 인증 행사는 와구리맛집 방문 후 음식 또는 매장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 서비스에 게시하고 인증자료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는 도장 책을 활용해 업소에서 식사 후 확인 도장을 받아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구리 곳곳의 맛집을 직접 들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여는 두 가지 방법 모두 가능하며, 인증사진을 촬영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도장 책은 와구리맛집 참여업소와 구리시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구리시 누리집에서도 출력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구리사랑상품권과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방문 업소 수에 따라 차등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음식 맛, 위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 우수음식점으로, 노포 식당은 오랜 기간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오며 전통과 맛을 인정받은 업소를 의미한다. 구리시는 이를 통해 지역 음식문화 가치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분기 민생 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지방재정 3512억원을 조기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성과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민생과 밀접한 사업에 재원을 신속히 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 남양주시는 연초부터 부시장 주관으로 대책 보고회를 수시로 열어 주요 사업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집행 장애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체계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상반기 목표율인 53%보다 훨씬 높은 70%를 자체 목표율로 설정해 집행 상황을 지속 관리했다. 아울러 경기회복과 직결되는 지표인 소비-투자 부문에도 행안부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재정집행 확대에 힘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남양주시는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실적 기준 경기도 내 5위, 전국 75개 대도시 중 10위를 기록하며 재정 운용 역량 입증했다. 2분기에도 남양주시는 재정집행 관리에 집중해 상반기 자체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를 위한 공공부문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재정집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성준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2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부천의 다양한 문화-축제 콘텐츠를 통합 브랜딩하는 '부천 페스타(B-festa)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부천 페스타는 작년 부천시가 새롭게 선보인 통합 축제 브랜드로, 계절별 축제 주간을 운영해 도시 곳곳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부천시는 이를 통해 축제를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고 지역상권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런 전략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1석2조 효과를 낼 것인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분산된 축제 통합-체류형 관광 전환= 부천시는 부천 페스타라는 통합 축제 브랜드로 각 축제에 일관성을 부여하고,이를 도시 대표 축제로 성장시켜 지역 콘텐츠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개별 축제에 투입되던 중복 홍보-운영-시설 비용도 줄여 예산 효율성도 강화한다. 관광 전략도 방문객 체류시간과 관내 소비 확대에 초점을 맞춰 정비했다. 방문객 발길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으로 체류를 유도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전략과 연계해 경제적 파급 효과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부천 페스타는 계절별로 △봄꽃여행 △환상모험 △가을난장 △겨울낭만이란 테마로 봄부터 겨울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지하철 7호선을 축으로 상동호수공원-부천시청 잔디광장-부천종합운동장 등 3대 핵심 거점에 축제 공간을 집중 배치해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인다. ◇ 사계절 이어지는 축제-행사 '들썩'= 올해 부천 페스타는 3월8일 '부천국제마라톤'을 시작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봄'이란 주제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는 부천종합운동장역 일대에서 봄꽃여행 행사가 진행 중이다. 봄꽃여행에선 플리마켓, 소상공인 물품 판매,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식품 팝업스토어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1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이틀인 4~5일에는 인근 원미산에서 진달래축제가 열려 분홍빛 진달래와 함께 봄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5월에는 부천시청 잔디광장 일대에서 '복사골예술제'와 'BAC 파크콘서트' 등 봄바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야외 문화 행사도 운영된다. 여름 시즌(7~8월)에는 △환상모험을 테마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위조이 치맥축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가을 시즌(9~10월)에는 △가을 난장을 주제로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중심을 이룬다. 축제장에는 캐릭터 코스프레도 만나볼 수 있어 마치 만화 속 세계가 현실로 확장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겨울 시즌(12~2월)에는 △겨울 낭만을 테마로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를 운영한다. 스케이트, 눈썰매, 아이스 슬라이드-범퍼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돼 겨울철에도 활기찬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유성준 문화체육국장은 “부천 페스타를 통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끊이지 않는,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확대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군민 참여로 진행된 2026년 올해의책 투표를 마무리하고 최종 선정 도서 3권을 2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군민과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올해를 대표할 도서를 선정했다. 투표 결과, 어린이 부문은 정예란 작가의 '나는 단단한 아이'가, 청소년 부문에는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성인 부문에선 구병모 작가의 '절창'이 선정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2026년 올해의책 3권이 최종 확정됐다. 양평군 도서관은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오는 20일부터 짧은 서평 쓰기, 필사, 독후화 그리기 등 독후 활동 작품을 접수한다. 하반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골든벨과 관내 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의책 투표는 군민이 참여해 의미 있는 도서를 함께 선정하는 과정"이라며 “짧은 기간에도 많은 군민 참여로 뜻깊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만드는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인문도시 양평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양동도서관이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12일부터 18일까지 법제화된 기간으로 12일은 '도서관의날'이다. 이를 기념해 열릴 이번 강연은 '기묘한 한국사', '찌라시 한국사' 등을 집필한 김재완 작가가 초청됐다. 작가와 만남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양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하남봄봄문화축제'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당정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벚꽃이 만개한 봄날, 시민과 방문객은 당정뜰에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1부 공연에는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을 비롯해 사계절 힐링뮤즈 색소포니스트, 나누리문화예술단, 고운소리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아티스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대중가수 나휘, 안가희, 비니쌤, 슬기가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2부 공연에선 우순실, 김신, 김장수 등 유명 대중가수와 정남훈, 박찰리, 시니어모델워킹 더봄, 봄바람 하모니, 하남시립합창단, 송시연 고고장구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현장에선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은 볼펜 꾸미기, 떡 만들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황포돛배 만들기와 이성산성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당정뜰 수변공원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벚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인생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 열기는 다음 날에도 이어진다. 5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당정뜰 야외무대(덕풍교 하부)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려 다양한 아티스트 무대로 봄날의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진다. 이날 공연에는 김경상, 박연경, 이경아, 백승운, 최임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2026하남봄봄문화축제는 신장2동 주민자치회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하남시가 후원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자율주행버스 I'M고래를 도입하며 미래형 교통서비스 시대 문을 1일 활짝 열었다. 이날 고양시는 일산서구청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식을 열고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핵심 서비스인 자율주행 교통체계를 시민에게 공개했다. 시승식은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추진 사항 보고, 커팅식, 자율주행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버스 시승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관련 부서 직원, 시민이 함께해 자율주행버스를 체험했다. 시승식에서 이동환 시장은 “자율주행버스는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라며 “I'M고래는 고양시 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율주행버스는 국비와 시비 등 402억원이 투입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교통 최적화, 드론밸리,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등 도시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도시 운영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자율주행버스 I'M고래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중 시민이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버스 이름은 '내가 고양의 미래'를 의미하며, 그동안 고양시가 구축해 온 스마트기술과 인프라가 실제 교통서비스로 구현되면서 스마트시티가 시민 생활과 연결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6월부터 고양시는 주간 노선에 자율주행버스 1대를 투입해 시범 운행을 시작하며, 이 기간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7월부터 주-야간 운행으로 확대해 심야 시간대 이동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운행 노선은 시민 이용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간에는 대화역, 킨텍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등을 연결해 생활-업무-전시 기능이 밀집된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인다. 심야에는 대화역부터 화정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운행할 계획으로, 대중교통이 부족한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운행 공백을 보완한다. 한편 자율주행버스는 차량 자체의 자율주행 기술(AI 기반 자율주행 센서)에 신호등 정보-교통상황 등 교통 데이터 기반 운영시스템이 연계돼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며 향후 교통 흐름 개선과 도시 전반의 교통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는 운행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선 조정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자율주행 기술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교통, 안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중심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1일 오전 9시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 시스템' 운영을 시작하고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통행료 지원사업 시행 첫날을 맞아 일산대교 현장에 들러 이용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날부터 김포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 일산대교를 이용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통행료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gimpo.go.kr/gpway)에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하이패스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통행료를 신청할 수 있다. 통행료 지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매월 말일 지급된다. 예컨대 4월1일부터 10일까지는 3월 이용분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김병수 시장은 “통행료 지원 신청이 가능해진 만큼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향후 사업 운영 성과와 이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원 대상 및 시간대 확대를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신청 절차 간소화와 시스템 연계 강화를 통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2026년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 안전교육 및 레저기구-한강 갑문 체험(주말 운영, 무료) △요트조종면허 면제교육(5일 과정, 38만5000원) △딩기요트 교육 및 체험(2일 과정, 주중 3만000원-주말 6만원) △김포 아라마리나 시민 카약대회(총 2회 개최) 등이다. 특히 '김포 아라마리나 시민 카약대회'는 참여형 이벤트 경기로 운영돼 시민의 해양레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 다양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민과 경기도민이며,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누리집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누리집(ara-edu.net)를 참고하거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콜센터(1688-7841, 수상레저체험 문의 3번)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일 “시민이 일상에서 해양레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조안면 능내역을 활용한 '능내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화 사업'에 본격 착수해 체험-체류형 역사문화공원 조성에 나섰다. 이는 근대 철도 유산인 능내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추억과 정체성을 담은 역사문화공원을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조금 5억원과 한수원 지원사업비 1억원 등 6억원이 능내역사문화공원 조성에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능내역 역사 및 변천사 전시 구성 △과거 사진-신문 자료 전시 △대합실-매표소 재현 체험 △역무원 체험 △레트로 사진 촬영 △옛날 기차 객실 재현 △몰입형 영상관 △폐열차 활용 전시-체험-휴식 공간 조성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능내역을 관람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자전거 길과 연계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선 관광유산과장은 2일 “능내역은 남양주의 소중한 철도 유산이자 수많은 시민의 추억이 담긴 장소"라며 “공간의 역사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EBS와 협력해 자기주도학습 기반 강화를 위한 공공 교육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양주고읍 LH14단지에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교육-커뮤니티 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는 작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양주시를 비롯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EBS,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협력해 조성한 교육거점 시설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양주시는 주민설명회와 입주민 투표를 거쳐 단지 내 미활용 어린이집 공간을 학습과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전환했다. 이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한 사례로, 관내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방과 후 시간에는 학생의 학습 습관 형성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그밖에 시간에는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과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EBS 연계 학습지원과 학습 코디네이터 운영,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학생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공공형 학습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일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를 계기로 공공이 주도하는 학습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장) 이전 유치 서명식'을 지난달 31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17명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행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윤후덕 국회의원은 별도 서명부를 보내 과천경마장 이전 유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파주시는 접경지로서 70년 이상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에 제약을 받아온 점을 고려할 때 대규모 국가시설 유치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란 점은 물론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명분과 타당성을 갖기에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파주시가 경마장 이전지로 검토 중인 대상지는 문산읍 선유리 일원 미군 반환공여지 부지 약 182만㎡ 규모로,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국유지다. 반환공여지를 활용하면 추가적인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은 연간 400만명 이상이 찾는 시설로, 막대한 세수와 수천 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경마공원이 파주로 이전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문화-레저가 결합된 복합공간 개발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3월31일 기준 파주시민 1만1406명(온라인 서명 4452명, 오프라인 서명 6954명)이 과천경마장 유치' 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명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서명에 참여하거나, 파주시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서명할 수도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매일 밤 10시부터 10시10분까지 가정과 직장 내 소등을 실천하는 캠페인 '4월 10-10-10(텐-텐-텐)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10일 10분간 소등하는 '10-10-10 캠페인'을 매일 실천하는 방식으로 확대했다. 이는 중동 전쟁 등 에너지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 회원으로 가입한 광명시민과 광명 소재 직장 근로자다. 참여자는 매일 밤 10시부터 10분까지 소등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 내 '4월 10-10-10 소등 캠페인 참여' 항목에 올리면 된다. 광명시는 캠페인 종료 후 26~30회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1만5000원, 20~25회 15명에게 1만원, 11~19회 20명에게 5000원, 5~10회 25명에게 2000원을 각각 지급한다. 추첨과 인센티브 지급은 오는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1.5℃ 기후의병 지원센터 누리집(netzero.gm.go.kr)에서 확인하고나 광명시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10-10-10 캠페인'을 매월 10일 정기 소등 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월평균 참여자는 1600명 이상을 기록했다. 광명=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에 이어 청년 기본사회 세 번째 축으로 '기본관계' 정책을 추진하고, 공공 관계 플랫폼 '우연이 일상이 되는 순간, 라임(LIME, Life Is Meaningful Encounters)'을 오는 6월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사람과 관계 속에서 얻는 경험은 개인 삶의 방향과 행복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청년 누구나 고립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라임(LIME)은 청년이 직접 지역 기반 모임을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폼이다. 단순한 취향 중심 모임을 넘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청년이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최근 '관계 맺기'마저 비용이 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광명시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만남 기회가 달라지는 문제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권으로 보고, 공공이 정서-사회적 연결망을 지원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도입했다. 그동안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가 삶의 물질적 기반을 뒷받침해 왔다면, '기본관계'는 누구나 조건 없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이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관계 형성 기회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광명시 청년동은 라임(LIME) 플랫폼을 오는 6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가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모임 구조와 운영 방식을 설계하고, 다양한 관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모임을 이끌어갈 '공동체 경험 설계자(커뮤니티 경험 디자이너)'를 양성한다. 공동체 경험 설계자가 되길 희망하는 광명시 거주 청년을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6주간 교육 과정을 거쳐 청년 모임 주제를 정하고 활동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청년동은 구성된 모임에는 활동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모임 리더의 성장단계에 따라 강사비와 재료비 등 활동비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청년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2일 “만남이 유료화되는 시기에 경제적 부담 없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을 공공이 마련해야 한다"며 “라임(LIME)이 관계 형성 지원의 전국적인 선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이달 말까지 지방세 고질-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 징수법' 제7조에 따라 인-허가나 면허를 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체납하면 해당 사업 정지 또는 취소를 요구하는 강력한 징수 수단이다. 이번 행정제재 추진 대상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관허사업자 140명이다. 이들의 총 체납 건수는 1335건으로 체납엑이 2억9600만원에 달한다. 군포시는 먼저 대상자들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 기한을 부여해 사업 허가 정지나 취소를 방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차로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소명 절차를 거치면 사업 제한 처분을 일정 기간 유예해 줄 계획이다. 3차로 끝까지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선 예외 없이 인-허가 부서 및 전국 외부 기관에 사업 정지나 취소를 적극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현아 세원관리과 팀장은 2일 “인-허가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허사업 제한 조치를 빈틈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사업권을 유지하며 세금 납부를 뒷전으로 미루는 고질 체납자에게 경종을 울리고,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는 위택스(Wetax)나 가상계좌 문의, ARS(142-211)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군포시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1일부터 12월 말까지 '시흥형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모바일 앱에 시흥시 특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가 운영한다.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시민 참여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총사업비 5000만원(시비 100%)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7세 이상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시흥시가 지정한 인식 제고, 자원순환 등 2개 분야 3개 실천 활동을 수행하면 1인당 연간 최대 2만2000원 범위 내에서 시흥시 지역화폐(시루)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화 실천 항목 및 건당 보상 기준은 △시흥 에코센터 탄소중립 체험관 참여(2000원) △'우리동네 플러스' 앱을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200원) △갯골생태공원 내 다회용기 사용(500원)이다. 활동을 통해 적립된 리워드는 매월 정산 후 다음 달 지정일에 지역화폐로 자동 지급된다. 시흥시는 모바일 앱 기반 맞춤형 실천 프로그램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보상으로 지급된 지역화폐가 관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2일 “기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시흥시만의 특화 활동을 추가로 연계해 시민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일상 속 작은 기후행동이 정당한 기회소득으로 돌아오고,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후시민네트워크'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는 청년-청소년 중심으로 100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과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가 1일부터 주간 노선을 확대 운행함에 따라 배차 간격이 단축되고 정류소가 추가돼 이용 편의가 한결 개선될 전망이다. 주간 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버스가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은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됐다. 운행 시간은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토요일 정상 운행)은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노선도 일부 연장됐다. '주야로'는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를 새롭게 경유해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정차한다. 상행선(비산체육공원→학원가사거리 방면)은 종합운동장수영장-비산동교회 정류장을 거쳐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1, 2단지에 각각 추가 정차한다. 반면 하행선(학원가사거리→비산동 종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해당 아파트를 경유하지 않는다. 운행 노선이 일부 변경되는 부분도 있다. 회차 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상행선의 학원가사거리-목련우성아파트 정류장은 1일부터 정차하지 않는다. 다만 맞은편 정류장인 학원가사거리-향촌현대아파트 정류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회차 후 정차한다. 현재 무상으로 운영되는 '주야로'는 경기도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 앱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정류장에서 별도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 지도나 버스 정보 앱에서 노선 번호 'AY01'을 검색하면 실시간 버스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6세 미만 영유아는 탑승이 제한되며, 14세 미만은 법정 대리인이 동반해야 한다. 주야로 야간 노선(노선 번호 AY02)은 인덕원역-범계역-안양역을 연결하며, 대중교통 취약 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2시30분까지 운행한다. 문상진 스마트도시정보과장은 “시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과 운행 횟수를 확대했다"며 “자율주행 버스가 실질적인 교통수단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 운행과 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4월부터 주야로운행을 시작한 안양시는 서비스-시설-제도-안전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인정받아 2025년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주관한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도세 부과 규모에 따라 나뉜 3그룹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4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도세 부과징수율, 세수 추계, 행정소송 및 구제 민원 처리 등 기본 지표 6개와 제도개선, 국정 과제 이행 등 가-감산 항목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방 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도세 및 시세 징수율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해 도세 징수율 분야에서 99.45%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김성제 시장은 2일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를 위한 맞춤형 시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지(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분단 현실 체감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경기도 내는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이뤄졌다. 경기도가 4월을 맞아 봄꽃이 만개하는 행주산성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릴 일산호수공원이 자리한 평화누리길 4코스를 추천했다. 이 코스는 꽃과 강이 어우러진 봄의 길이다. 천천히 걸어도 좋고, 한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려도 좋다. ▷ 고깃배 오가던 물길, 도보길로= 행주나루길 주변은 한때 한강 하구를 대표하던 어구였다. 웅어와 황복이 오가던 풍요로운 물길, 이곳 행주나루터는 고깃배가 오르내리던 소리가 가득했다. 그러나 전쟁과 분단으로 이곳 고기잡이는 점차 제한됐다. 2012년 이후 철책이 단계적으로 걷히며 길은 다시 열리고, 경기도는 한강 하류를 따라 평화누리길을 조성했다. ▷ 국난 극복 전환점, 행주산성 봄꽃= 평화누리길 4코스 출발점은 행주산성이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발 124.9m의 낮은 산이지만, 남쪽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동북쪽에는 창릉천과 습지가 펼쳐져 적의 침투가 제한됐다.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흔들리던 1593년 2월, 한강을 내려다보는 작은 산성에 관군을 비롯해 의병, 승군, 무명씨 백성 등 2300명이 모였다. 맞은편에는 왜군 3만이 진을 쳤다. 위기에 몰리자. 권율 장군 지휘 아래 조선군은 필사즉생(必死卽生) 자세로 투석전으로 대항했으며 부녀자는 치마를 잘라 돌을 나르며 함께 싸워 승리했다. 세월이 흘러 한국전쟁 때도 행주산성은 서울 수복 교두보가 됐다. 2026년 봄, 행주산성에 들어서면 행주대첩 영웅 권율 장군을 기리는 충장사를 지나 정상에 자리한 행주대첩비를 만나게 된다. 그 곁에는 나라를 지킨 선조들을 대신해 개나리와 진달래, 목련과 벚꽃, 철쭉 등이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차례로 피어나면서 행주산성 방문객을 맞이한다. ▷ 행주나루 길 끝에 고양국제꽃박람회 똬리= 행주산성에서 내려오면 길은 한강으로 이어진다. 4월 행주나루 길을 걷노라면 강바람에 봄기운이 실려 오고, 행주나루터를 지나면서 왕벚나무가 도보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그렇게 봄날 풍광을 따라 4km가량 이동하면 군 막사였던 신평소초에 닿는다. 한때 군인이 경비하던 이곳은 이제 예술인 창작공간인 “고양 예술창작 공간, 새들"로 새롭게 태어났다. 옛 신평소초를 지나 도심이 가까워질 즈음에는 작은 숲길이 청평지를 거쳐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진다. 매년 5월, 일산호수공원에선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대형 주제정원과 K-플라워 가든이 조성된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와 SBS는 지난달 31일 2020년 이후 방치된 브랜드육타운을 소요산권 관광 거점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방문신 SBS 사장이 주재했다. 이번 협약은 유휴공간인 브랜드육타운을 소요산권 관광 거점으로 재생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향후 SBS 프로그램 제작과 연계한 방송 협찬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SBS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동두천 역사-문화 자산과 주요 관광지, 축제 등을 적극 소개하고 특히 소요산권 관광지와 10월 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SBS와 협력을 통해 오랜 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브랜드육타운을 새롭게 재생하고, 소요산권 관광 거점시설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SBS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두천 관광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공원녹지과 공원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GTX-C 노선 연장 계획에 따른 연계 교통망 확충과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동두천역 일원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을 지난달 31일 최종 결정(변경) 고시했다. 이번 결정은 동두천동 245-102번지(동원연탄) 일원에 환승센터와 문화공원의 중복 결정을 골자로 한다. 이는 한정된 토지를 합리적으로 활용해 교통 환승 편의는 물론 인근 동양대학교 학생과 지역민에게 녹지와 휴식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동두천시는 작년 8월 약 2만5000㎡ 규모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입안했으나 국방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역계를 조정했다. 그 결과, 3월19일 제1회 동두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돼 최종 1만1621㎡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두천역 일대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종합 개발 구상안(마스터플랜) 마련'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동두천역 주변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먼저 수립할 방침이다. 문기식 도시재생과장은 2일 “이번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통해 GTX-C 노선 연장에 대비한 유기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역 일대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준비해 역동적인 도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외국인직접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외투 신고, 외투 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및 금융서비스 기회를 마련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투자자 발굴 및 유치 △외투 상담 지원 서비스 △양주 소재 외투 기업 활성화 협력 △외투 신고, 금융지원 기회를 창출하고 협력한다. 이번 협약 골자는 금융기관과 외국인 투자유치 협력체계를 구축해 투자자가 보다 용이하게 금융지원을 받아 실투자로 연계되도록 한다는 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본사 차원에서 양주시에 외국인직접투자가 이뤄지고 외국기업이 금융지원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를 지원하는 신한은행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위해 신한은행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와 대웅그룹 내 부동산 개발-투자를 수행하는 ㈜대웅개발은 지난달 31일 시청 회룡홀에서 '캠프 잭슨 미래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그룹의 의정부 투자 계획이 추진된다. 연구개발(R&D) 시설과 생산시설 조성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산-학 협력 확대 등 산업 전반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대웅그룹은 캠프 잭슨 내 의약품 연구소와 생산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의정부시는 기반시설 조성과 인허가 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기업 입지 여건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캠프 잭슨은 앞으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클러스터 구축될 예정이다. 약 1000명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기반 확충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반환공여지 활용 방향을 주거-공원 중심에서 산업 기능 중심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이 경우 20만㎡ 이하라도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기준 개선을 추진해 기업 입지 여건을 마련했다. 캠프 잭슨은 서울 홍릉과 노원-창동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북부 바이오메디컬 산업 축과 연계를 바탕으로 산업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 의정부시는 캠프 카일, 캠프 레드클라우드 경제자유구역 추진과도 연계해 산업 기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2일 “이번 협약을 통해 반환공여지 활용이 산업 기능 중심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관련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2025회계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안정적이고 공정한 세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도약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수 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대응, 구제 민원 처리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포천시는 이번 그룹별 평가에서 세정 역량 강화와 행정서비스 개선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포천시는 도세 징수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세입 기반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세수 추계 정밀도를 향상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날로 복잡해지고 늘어나는 행정소송과 구제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정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세수 실적을 넘어 공정한 과세 행정과 투명한 세원 관리를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2일 “이번 성과는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해준 시민과 세정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객관적인 정량 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되며,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세정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부천시의회-연천군의회-포천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는 1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제9대 광명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26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명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예결위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방점을 두고 예산 편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로써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65% 증가한 1조 3964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아울러 이번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광명시의회는 4년간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그동안 9대 의회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시민 중심 광명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며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를 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는 철저하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광명시의회는 공식 회기 종료 이후에도 남은 임기 동안 지역 현안을 챙기며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3월3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역곡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하며 올해 프로그램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1일 부천시의원'이 되어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부천시의회의 대표적인 열린 의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경험하며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일정에 참여한 역곡초 4학년 학생들은 본회의장 견학을 시작으로 실제 시의원들이 사용하는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안건을 상정해 3분 자유발언, 제안설명, 찬반 토론, 표결에 이르는 의사결정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김병전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현장에서 경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역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총 4개 학교, 311명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3월31일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4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10건과 △연천군 민간투자사업 및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 17건 등 27개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경원선 복선전철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박양희-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지난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김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군민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제9대 연천군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0회 임시회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양희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장 근무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안전 확보와 감염병 예방 지원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양희 의원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이면에는 대민 업무 담당자와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보건-복지 현장 근로자 헌신이 있다"며 “그러나 이들 근로자가 감염병과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데도 이를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예방-지원 제도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 공직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3가지 핵심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대민 접점 공무원과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별 필수 예방접종 지원을 정례화해 독감-파상풍 등 감염병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맞는 개인 보호장비 지원을 강화해 작업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장비는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직무 특성에 맞는 보호구를 적기에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사업 추진 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관련 조례를 기반으로 매년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양희 의원은 “직원이 불안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면 행정 수혜자인 군민 또한 안전할 수 없다"며 “실효성 있는 예방접종 지원과 근무 환경 개선은 공직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내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상정된 47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9건을 포함해 운영위원회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44개 안건을 가결했다. 원안 가결된 조례안은 △포천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안애경 의원 대표 발의) △포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손세화 의원 대표 발의) △포천시 사회안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 발의) △포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조진숙 의원 대표 발의)이다. 이로써 시민 복지와 안전, 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심사를 거쳐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521억원 증액된 1조 3816억원 규모로 수정 가결됐다. 포천시의회는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사업 타당성 검증이 미흡한 체육시설 유지보수 용역비, 노점상 단속 용역비,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 예산 등을 일부 또는 전액 삭감했다. 이들 예산은 예비비로 증액 편성돼 재정 운용 효율성과 적정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 발전 및 피해 방지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포천시가 안고 있는 군사시설 관련 규제와 주민 피해 문제에 대한 다양한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됐다. 이날 4명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조진숙 의원은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을 위한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김현규 의원은 평화경제특구 등 포천시 특구 지정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중심 정책을 촉구했다. 안애경 의원은 규제와 통제가 아닌 시민의 삶을 여는 책임행정 필요성을 강조했고,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인공지능(AI) 혁신행정 도입을 요구했다. 임종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직자께 감사하다"며 “제6대 포천시의회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으로 마지막까지 초심 그대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3월31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예산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상정된 안건 중 '과천시 노점상 생활안정자금 지원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 의결됐다. 그밖에 조례안과 기타 안건,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등 28개 안건은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1회 추경안은 집행부 제출 예산안인 총 5070억2279만원에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 예산 2153만원을 감액한 5070억126만원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우윤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전투표 도장 날인 원칙 회복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과천시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도 5분 자유발언이 적극 이뤄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선희 의원은 '1.29 정부 주택 공급 대책 관련 국정간담회 개최를 요구한다'를 주제로 발언했다. 제2차 본회의에선 박주리 의원(과천시의회, 법치주의와 상식의 길을 지켜야', 우윤화 의원(과천시 공시가격 급등, 더이상 시민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이 제안을 이어갔다. 하영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제9대 과천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책임 있는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시민 신뢰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임시회를 마무리한 뒤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담은 운영계획서를 채택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3월31일 시의회 청사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시의원 멘토링을 진행하고 마스코트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는 양 기관이 2월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고미경 시흥시의회 사무국장은 시의회 구성과 역할, 이번 협약 취지를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여타 시의회 마스코트 사례를 살펴보며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고 학생들에게 마스코트 제작 방향 가이드라인과 향후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시흥시의원 멘토링에선 시흥 역사, 문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안산시의원들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며 캐릭터 콘셉트 구체화에 힘을 보탰다. 이어 안산시의회 시설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생생한 의정활동 현장을 확인했다. 학생들은 그룹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향후 협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관내 학교에 다니지만, 시흥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의회 기능을 이해하게 된 만큼, 이를 반영한 의미 있는 마스코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과기대 학생들은 마스코트 초안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 시흥시의회는 후반기 내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고 이를 공식 누리소통망(SNS)와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미경 사무국장은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지역과 시의회를 상징하는 매력적인 마스코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켜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설호영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출산 장려 지원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저출생 심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초기 비용 부담 완화와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출산 지원 확대와 돌봄 정책 제도화에 있다. 먼저 첫째아 출생축하금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 이내로 상향하고, 시장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분할 지급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출산 초기 단계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영유아 가족돌봄 정의를 조례에 명시하고 돌봄조력자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으며, 돌봄조력자 책무와 부정수급 관리 및 지급정지 기준을 명문화함으로써 정책 집행 책임성과 투명성도 함께 강화했다. 설호영 의원은 1일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시대적 과제"라며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출산 지원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돌봄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9일 개회될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보다 효율적이고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안산시의회가 여는 토론회 등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토론회 등 운영 원칙을 비롯해 신청 및 승인 절차, 진행 방식, 결과 반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토론회 등'은 현안 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의회가 개최하는 토론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 각종 의견 청취 행위를 말하며, 안산의장은 토론회 등 개최 신청서가 접수된 날부터 5일 이내 승인 여부를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 또한 의장이 토론회 등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고 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의정활동과 입법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도 조례안에 포함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심사에서 해당 조례안이 안산시의회 토론회 운영 절차와 지원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입법 및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원안 가결했다. 최찬규 의원은 1일 “의회 차원 토론회를 제도화함으로써 공식적인 공론장을 마련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더 체계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주민의 현안 수렴과 정책 결정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열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기후격차 해소 및 기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폭염과 한파 등 극한기상 현상이 빈번해지고 건강-주거-에너지 이용 등 민생 전반에 걸친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해 발의됐다. 특히 이런 기후위기 영향이 고령자와 저소득층 등 기후취약계층에 더욱 크게 나타나며 사회경제적 격차를 심화시키는 '기후격차'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조례안에는 기후격차를 완화하고 기후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격차 해소 시책 기본방향 설정 및 파주시장 책무 규정을 비롯해 △기후취약계층 대상 실태조사 실시 및 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관계 행정기관 및 복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주거환경 개선, 냉-난방비 지원 등 재정지원 근거 마련 △시민 대상 기후교육 운영 및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사회적 형평성과 복지 문제로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손성익 의원은 1일 “기후위기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로 돌아오는 구조적인 문제"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파주시가 기후격차 해소와 기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늘어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단순 교육 중심 정책을 넘어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운전자 신체-인지 특성을 고려한 교통안전시설 정비 근거 신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등 차량 안전운전 보조장치 설치 지원 근거 명확화 등이 담겼다. 오창식 의원은 1일 “고령자 이동권은 존중하되 시민 생명과 안전을 함께 지키는 균형 잡힌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수정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조례 예우 및 지원 대상에 보훈보상대상자를 명시해 관내 보훈보상대상자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진아 의원은 1일 “보훈대상자 헌신에 대한 합당한 예우는 우리 공동체가 지켜야 할 최소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 보훈정책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11기 쌍두마차 김응선-서휘, 300승-200승 달성 ‘초읽기’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 미사리 수면 위에서 경정 11기 동기인 김응선-서휘 선수가 의미 있는 개인 기록 달성을 코앞에 뒀다. 김응선은 통산 300승, 서휘는 통산 200승을 바라보며 새로운 이정표에 도전하고 있다. 2012년 15명이 1년6개월 훈련을 거쳐 데뷔한 경정 11기는 현재 10명이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이 중 김응선(A1)과 서휘(A2)는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11기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김응선은 동기 중 가장 먼저 기록 이정표를 세워온 선수다. 2018년 개인 통산 100승을 가장 먼저 달성했고, 그해 44승을 기록하며 다승왕까지 거머쥐었다. 이어 2023년 5월 열린 경기에서 0.11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휘감기 전개로 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 이후에도 꾸준히 승수를 쌓아온 김응선은 3월26일 열린 13회차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며 통산 299승을 기록했다. 이제 단 1승만 보태면 경정 통산 300승이란 또 하나의 기록을 완성한다. 흥미로운 점은 김응선이 신인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데뷔 첫해 3승, 이듬해 4승에 그치며 성장형 선수로 평가됐지만, 평균 스타트 0.24초와 0.21초를 기록할 정도로 출발 감각만큼은 뛰어났다. 이 잠재력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그해 12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코로나19 팬데막으로 경기가 축소된 2020년을 제외하면 매 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했다. 대상경주에서도 2017년 그랑프리 우승을 포함해 우승 2회,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각각 기록했다. 서휘 상승세도 눈에 띈다. 강한 스타트를 앞세운 공격적인 전개가 강점이다. 서휘는 데뷔 첫해 5승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다음 해 두 차례 사전출발위반(플라잉)을 범하며 1승에 그쳤다. 그러나 이후 꾸준히 성장했다. 선수 입문 5년차인 2016년 12승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상승세에 올라섰고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당시 0.13초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휘감기 전개로 고배당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상승세는 더 가팔라졌다. 2023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2승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20승 이상을 꾸준히 올리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먀김했다. 올해 시즌 역시 평균 스타트 0.16초 빠른 출발을 앞세워 승수를 쌓고 있다. 3월26일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며 통산 199승을 기록했고 같은 날 200승 도전에 나섰으나 조성인(12기, A1)에 막혀 기록 달성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현재 서휘는 시즌 21회 출전에서 1착 7회, 2착 7회, 3착 3회를 기록하며 평균 득점 7.38점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큰 변수만 없다면 16회차에 열릴 스피드온배 예선 진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예상지 경정코리아의 이서범 전문위원은 1일 “두 선수 모두 데뷔 14년차 베테랑으로 경험이 큰 자산이 되는 시기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팬에게 좋은 경주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응선의 300승, 서휘의 200승. 미사리 수면 위에서 11기 동기인 두 선수가 자신의 신기록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팬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월31일 와부읍 도곡리 산45-2번지 일원에 조성된 빛터널공원 준공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눴다. '빛터널공원 조성'은 경의중앙선 복선 전철화 개통 이후 장기간 방치된 덕소~도곡 간 폐철도 구간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 길이 250m, 면적 3953㎡ 규모로 정약용 스토리와 LED 미디어 파사드로 채워진 경관 빛터널과 커뮤니티 쉼터, 덕소리와 도곡리를 연결하는 인도교 등이 설치됐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도의원, 와부읍 자치단체 회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인사말 △제막 행사 △공원 라운딩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공간이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가 담긴 역사 구간, 빛과 색이 어우러진 LED미디어 공간, 편히 앉아 쉬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 쉼터가 하나로 어우러져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주는 공간으로 다시 살아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아이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가족과 이웃은 함께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것"이라며 “남양주시의회는 시민 일상에 기쁨과 활력을 더하는 공간이 남양주 곳곳에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3월31일 의원회의실에서 '3월 중 의원정담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15개 안건 등 22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선 황주룡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자치법규 정비에 따른 일괄개정규칙안, 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자치법규 정비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이은경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검토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위원회 실비변상 조례 폐지조례안등 15개 조례안 및 사업 진행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들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를 주재한 김승호 의장은 “비록 공식적인 정담회는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시민을 위하는 마음에는 마침표가 있을 수 없다"며 끝까지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논의한 의원 발의안 및 집행부 제출 안건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과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개회될 제345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설호영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복지기금 설치 목적을 보다 명확히 하고 재원 효율적인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기존 자활사업지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자활계정'으로 통합해 기금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 기금 계정을 △자활계정 △노인복지계정 △장애인복지계정으로 구분하고 계정별 지원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운용 실효성을 강화했다. 또한 '노인복지법' 등 상위 법령에 맞춰 '노인복지회관'을 '노인복지관'으로, '노인여가시설'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관련 용어를 정비하고, 기금 지원 취소 및 대여금 감면 처리 등 사후관리 기준을 마련해 이전보다 투명한 기금 집행 기반을 구축했다. 설호영 의원은 1일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실제 복지 수요가 있는 분야에 기금이 더욱 체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수립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이 구현되도록 안산시 기금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9일 개회될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재수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성인 문자해득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 법령인 '평생교육법'에 부합하도록 관련 용어를 정비하고, 단순한 문자 해득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실생활에 필요한 문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기존 '문자해득교육'을 '문해교육'으로 조례 제명을 변경해 정책 범위를 확대하고, 기초 문해교육뿐 아니라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과 건강-금융 등 생활 문해교육을 지원 사업에 새롭게 포함했다. 문해교육 기관 및 단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공공시설 이용 근거를 마련하고, 안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규정했다. 유재수 의원은 1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관내에서 단순한 문자 해득을 넘어 사회-문화적으로 필요한 생활력을 갖출 수 있는 문해교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열릴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통과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위원회 존속 기한을 오는 2030년 12월31일까지로 하고 위원 중 시의원 임명 규정을 안산시의회 의장이 추천하는 시의원으로 구체화했다. 조례안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추모사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9명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매년 10월1일 추모의날 지정 △추모사업위원회 설치 및 구성 △추모사업위원회 회의 및 의견 청취 등이다. 최찬규 의원은 1일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선감학원 사건 관련 행사 및 교육 등 추모사업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와 근거가 마련됐다"며 “관내에서 선감학원 사건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예정된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한민국 대표 출판도시이자 독서문화도시로서 파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 목진혁 의원은 1일 “파주시는 그동안 '파주북소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기반을 쌓아왔다"며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보다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를 정책적으로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서는 개인 활동에 머무지 않고 문화-관광-출판과 연결될 때 더 큰 시너지와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파주시 독서문화 자산을 넓히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중앙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문화-관광-출판 분야와 연계한 사업을 보다 폭넓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독서문화 정책 외연을 넓히고 대한민국 대표 출판도시로서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파주=에너제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물순환 촉진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최창호 의원은 작년 10월 도시산업위원회 공무국외연수를 통해 싱가포르의 수자원 순환체계를 살펴보고, 이를 참고해 파주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물순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했다. 조례안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파주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 면적이 증가하면서 물순환 왜곡과 수질 악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수생태계 변화와 물 부족 문제를 야기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 법령인 '물순환 촉진 및 지원 법률'과 '물환경보전법'에 근거해 파주시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물순환 촉진 기본계획' 수립을 명문화했으며, 물 재해 취약성이 높거나 왜곡이 심각한 곳을 '물순환 촉진 구역' 및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우선 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빗물 유출을 최소화하고 자연 침투를 돕는 '저영향개발(LID) 계획' 수립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아, 도시 팽창으로 인한 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역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물 문화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시민 참여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포괄적인 지원책도 포함됐다. 최창호 의원은 1일 “이번 조례안은 기후위기 시대에 파주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파주시민이 가뭄과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물 환경 속에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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