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BI)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다. 이에 따라 고양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운영해온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합해 '고양창업브릿지'로 새롭게 출범한다. 고양창업브릿지는 고양시 최초로 1인 기업을 전담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공간, 업무시설 등을 제공하고 ICT-스마트 콘텐츠-지식서비스 분야를 특화해 기술사업화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영 관련 상담-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창업 생태계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창업브릿지는 기존 창업보육센터 시설을 활용해 고양종합터미널 4층(백석동)과 창조혁신캠퍼스(CIC) 12층(성사동)에서 이원화돼 운영된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8일 “창업보육센터 사업자 지정을 통해 고양시가 창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 멘토링, 투자와 판로 개척 지원 등으로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8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성공적 마무리와 '남양주형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성장-변화-혁신-조화가 어우러진 남양주형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민선8기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보고회부터는 '현장 중심 보고' 방식이 도입됐다. 기존 남양주시청 회의실 중심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사업소 현장에서 직접 보고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생활 밀착 행정 실현을 위한 주광덕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됐다. 보고회에는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국장뿐 아니라 2025년 신규 공직자와 서무 담당자도 보고회에 배석해 시정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올해를 '남양주형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아 미래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양주시 최초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철도 위 상부공간을 활용한 (가칭)정약용공원 조성 △수석대교 착공 △평내체육문화센터 준공 △다산정약용브랜드 고도화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상권지원센터팀 △청년담당관 등 신설 조직이 각 분야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청년 대상 사업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보고회는 실-국별 업무추진 방향 총괄 보고와 함께 팀장이 직접 주력 사업 1건을 PPT로 발표하는 등 실무 중심 내실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읍-면-동의 경우 동별 여건에 맞춘 특화 시책을 발굴-보고해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첫날 보고회에서 “2026년은 민선8기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남양주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형식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고, 모든 공직자가 원팀이 되어 '남양주형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동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천시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시를 공식 방문해 '제42회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제'와'세계시장대화'에 참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확대와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와 '태양도 눈 박람회'등으로 유명하다. 대표단은 5~6일 이곳을 찾아 축제 콘텐츠를 살폈다. 5일 하얼빈 양수펑 부시장과 공식 오찬 간담회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스마트도시와 경제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 협력 강화를 이어가고,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의 도시인 하얼빈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6일에는 '하얼빈국제빙설 경제박람회'를 찾아 빙설 관련 산업 전시와 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 또한 현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자동화 개발 기업인 애자일로봇(Agile Robots)에 들러 중국 로봇산업의 기술 흐름과 미래 방향을 확인했다. 아울러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가 일어난 역사적 장소로, 대표단은 하얼빈역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방문해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부천시는 7일 열린 '2026 세계시장대화-하얼빈'에 참석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 스마트도시 부천'을 주제로 발표했다. 부천시는 △AI 기반 교통신호 제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AI 기반 이상행동 감지 방범체계 △군중 안전 관리 솔루션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모바일 통합플랫폼 '부천인(in)' 등 주요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표해 참가 도시와 현지 언론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자리에는 캐나다 애드먼튼시 등 8개국 8개 도시에서 참석해 각 도시 주요 정책과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남동경 부시장은 8일 “부천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하얼빈시를 비롯한 세계 여러 도시와 디지털 행정-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중국 하얼빈시는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유보통합 공동교육 과정과 양주시 특화 돌봄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함께 배우는 오늘, 함께 성장하는 양주'를 주제로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및 초등학생 작품과 활동 결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양주형 유보통합 공동 교육과정은 지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일상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든 아이가 평등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 양주시의 다양한 자원을 주제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유아 작품 등 다양한 성과가 선보인다. 양주시 특화 돌봄 프로그램은 돌봄 속에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돌봄' 모델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부권 거점돌봄시설인 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 맞춤형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과 활동 결과를 선보인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8일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작은 작품 하나하나에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방향과 가치가 담겼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돌봄, 교육,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8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세 번째 일정으로 강하면을 방문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강하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문명덕 강하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강하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작년 강하면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강하면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올해 강하면 주요 계획으로 △강하 파크골프장 조성 △강하대교 신설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건설공사를 통한 차량 정체 해소 및 강상-강하면 도시가스 공급 추진 △강하면 일대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하며, 양평 관문인 강하면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양평군 채움사업 포함 건의 △환경교육선 선착장 유치 요청 △항공방제 및 농업용 드론 활용 교육 지원 등이 건의됐으며, 이에 대해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에서 “바쁘신 가운데에도 강하면 미래를 위해 함께해준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강하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30기 새내기 판별법 3가지, 일단 주목!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상반기 경륜계를 달굴 30기 새내기들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회차(1월 2∼4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첫 경주에 출전한 30기 신인은 데뷔전이란 부담 속에서도 기대 이상 경기력을 선보여 팬들은 이에 열광했다. 30기 수석 졸업생 윤명호(30기, A2, 진주)를 비롯해 최건묵(30기, B2, 서울 한남), 이승원(30기, B1, 동서울) 등 3명만 출전해 30기 신인들 출전 규모 자체는 약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출전 선수 모두가 경기 내용과 결과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신고식은 무난히 치렀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선수는 졸업 순위 12위 최건묵이다. 2일 3경주(선발급)에 출전한 최건묵은 타종 후 과감한 선행 전략을 택했으나 막판 뒷심 부족으로 5위에 머물렀다. 결과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있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초반 협공을 노렸던 강병철(5기, B1, 대전)이 마크 싸움에서 밀리며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강병석(23기, B2, 김포)과 몸싸움까지 겹치며 전개가 꼬였다. 여러 악재 속에서 치른 최건묵의 데뷔전은 말 그대로 혹독한 신고식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3일 2경주에 출전해 마지막 바퀴 2코너 지점부터 폭발적인 3단 젖히기를 선보이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무서운 실력을 보여줬다. 4일 4경주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30기 첫 승은 2일 열린 5경주(선발급)에 출전한 이승원 몫이었다. 한 바퀴 선행 승부를 펼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얻었다. 2위 그룹과 7차신 차이를 벌리는 '대차신' 승부로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마지막 200m 기록은 11초 62에 달했는데, 우수급 우승 기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상적인 기록이다. 이튿날에도 이승원은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타종이 울리자마자 선행에 나섰고 그대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재빨리 마크로 뒤를 따르던 강병석도 그를 따라잡지 못했고, 3위 선수와는 무려 9차신 이상 차이가 나는 탈 선발급 실력이었다. 이에 더해 3일 5경주로 열린 선발급 결승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선발급에서 확실한 보증수표라는 평가와 함께 빠르게 특별승급을 통해 우수급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이승원에 이어 30기 간판 윤명호는 더욱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특선에서 내려온 강자 이태운과 맞붙은 어려운 대진 속에서도 한 바퀴 정면 승부를 택해 당당히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완급 조절, 후미 견제,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자전거 조종술까지 기존 강자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윤명호는 3일 10경주에 출전해 김환윤(23기, A1, 세종)에 이어 2착에 성공했고, 이튿날에도 박지영(20기, A2, 서울 한남)에 이어 2착을 거뒀다. 30기 새내기들 첫걸음은 분명 인상적이다. 이제 시간과 경험, 그리고 꾸준함만 남았다. 경륜 팬 시선이 신예 30기를 향하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할 3가지 주요 포인트가 있다. 우선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신인 대부분이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긴장감, 작전, 승부거리 차이에 따라 성적 편차가 크게 날 수 있다. 게다가 훈련원 시절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몸싸움과 경주 전개에 적응하는 과정에 개인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마크-추입보다는 선행형 선수를 눈여겨봐야 한다. 짧은 거리 승부에 의존하는 신인들은 기존 선수들 집중 견제를 받기 쉬워 꾸준함을 유지하기 어렵다. 반면 선행 능력을 갖추고 뒷심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안정적으로 믿고 갈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훈련원 성적과 기록을 맹신하면 안 된다. 훈련 과정 중에서 부상이나 연습 경주에서 자력 승부를 고집하다 보면 졸업 성적은 낮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주 그랑프리 경륜에 출전한 김영수(26기, S2, 세종), 김태범(25기, S1, 서울 개인)은 졸업 순위가 각각 22위, 20위로 하위권이나 특선급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9일 “30기 중에서 윤명호를 비롯해 문신준서, 김태형 등은 당장 우수급에서도 입상 후보로 꼽을 만큼 손색이 없다. 훈련원 시절 부상으로 졸업 성적 17위에 그친 박제원 역시 아마추어 시절 현 경륜 최강 임채빈을 꺾은 경험이 있는 재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들 선수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 특선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강석호, 이주영 등은 저평가됐지만 실전에서 강한 유형의 유망주"라고 분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ACP 국제공인 자격증 100% 합격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2025년 ACP(Adobe Certified Professional)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 학생 78명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시험에는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학년 재학생 78명이 응시했으며, 시험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ACP 국제공인 자격증은 Adobe사가 공인하는 글로벌 자격으로, 실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작업 수행능력을 기반으로 디자인-미디어 분야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영상 제작과 XR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제작-편집-후반작업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의 직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Adobe Photoshop과 Premiere Pro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도구를 교육과정에 유기적으로 포함해 실무 환경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활용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ACP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을 대비해 1주일간 집중 특강을 운영했으며, 전공 교과 수업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이해도와 수행력을 높였다. 이번 전원 합격 성과는 이런 현장 밀착형-도구 기반 교육과정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ACP 국제공인 자격증은 실제 작업 환경에서 수행력을 기준으로 평가되는 자격이라 영상-XR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증명하는 지표로 활용도가 높다. 자격증 취득 학생은 향후 포트폴리오 구성과 현장실습, 취업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조안나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학년 지도교수는 “학생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과 특강을 제공해 전공 직무 전반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승현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국제공인 자격 성과를 통해 영상-XR 중심 실무형 교육과정의 교육 효과가 분명히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2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기록한 경복대는 참여지수 66만3274, 미디어지수 88만957, 소통지수 53만2668, 커뮤니티지수 66만276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273만7175로 분석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김포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10개 공공장소를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작년 9월30일 제정된 '고양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 및 관리 조례'에 따라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악취, 건물 훼손, 질병 전파 등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다. 금지구역은 화정역 광장, 일산문화광장, 노래하는 분수대, 마두역 광장, 주엽역 광장, 대화역광장, 낙민공원, 설촌어린이공원, 강송언덕공원, 원당역 일원으로 시민이 자주 찾는 주요 공원과 광장을 포함한 10곳이다. 고양시는 1월부터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7월1일부터 금지구역 내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비둘기, 까마귀, 까치 등)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조례를 위반할 경우 1차 20만원, 2차 50만원, 3차 이상은 최대 100만원까지 부과된다. 고양시는 현장에 안내 사항이 담긴 배너를 설치하고, 계도 기간 동안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현장 점검을 병행해 도심 생태계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자영 환경정책과 팀장은 9일 “먹이주기 금지는 야생동물 배척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모두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한 최소한 약속"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자연 속에서 야생동물이 스스로 먹이를 찾게 유도함으로써 먹이 주변으로 모여드는 비둘기 등 위생 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의 상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상권별 캐릭터와 골목형 상점가 통합 상표 이미지(BI)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민에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상권 브랜드 공동마케팅사업 일환으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과 구리시 골목형 상점가 5곳(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상권, 구리역 상권)를 대상으로, 각 상권 특성과 이야기를 반영한 캐릭터 개발을 작년 12월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캐릭터는 구리시 상권 홍보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를 중심으로 한 '와구리와 친구들' 콘셉트로 기획됐다. 상권별 개성을 살리면서도 구리시 상권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캐릭터 체계를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개발된 상권 캐릭터는 축제, 홍보물, 상품 제작 등 상권 공동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브랜드 자산으로, 지난 5일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캐릭터 소개 인스타툰 콘텐츠로 순차 공개되며 시민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개별 상권 캐릭터 개발과 함께 구리시 골목형 상점가를 아우르는 통합 상표 이미지(BI)도 구축했다. 통합 상표 이미지는 로고, 색상 체계, 활용 가이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 홍보물과 간판, 행사 디자인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골목형 상점가 정체성과 시각적 일관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상권별 고유한 개성과 통합된 이미지를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에게 친숙하고 인지하기 쉬운 상권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구리시장)은 9일 “상권별 캐릭터와 통합 상표 이미지는 일회성 결과물이 아닌, 구리시 상권을 대표하는 지속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상권 공동마케팅과 시민 참여형 홍보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50가구를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대상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전용면적 85㎡ 이하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직접 물색하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현 생활권에서 시중 대비 저렴한 수준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2025년 12월22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중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가구) △장애인(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고령자(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65세 이상) 등이 해당된다. 지원 한도액은 수도권 기준 가구당 1억3000만원이며, 입주자는 전세보증금의 5% 수준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연 1.2~2.2% 이자를 월 임대료로 부담하게 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GH 전세임대 전용 콜센터(1588-8056)로 문의하거나, 김포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향한 염원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을 지난 7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시민 등 2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비전 선포식은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평화경제특구 비전 발표,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경일 시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평화를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작년 12월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이 함께 열려 민-관이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추진 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행사 대미로는 이화선 캘리그라퍼가 참여한 붓글씨 시연이 진행됐으며, 김경일 시장과 내빈, 시민추진단 대표가 함께한 장붓 시연을 통해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김경일 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남북경제 협력 열쇠이자,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튼튼한 날개가 될 것"이라며 “평화경제특구가 파주에 유치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 법률'이 제정-시행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세제 혜택과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보상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촉진할 수 있는 특별구역이다. 한편 통일부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평화경제특구 4곳 내외를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작년 12월26일 전자관보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통일부 평화경제특구 지정 계획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파주 평화경제특구 지정 대응 용역'에 대한 계약 절차를 추진 중이다. 올해 1월 중 업체 선정을 마치고 파주시는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을 조성해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수면 위를 따라 걷는 부교(플로팅 브릿지)로, 기존 전망 위주 관람에서 벗어나 주상절리 협곡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동절기 관광 콘텐츠다. 방문객은 물 위를 걸으며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절경을 눈높이에서 감상하고, 한탄강이 지닌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 특징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된 가람길은 길이 250m, 폭 2m 규모로 설치됐으며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건지천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연계해 왕복 약 800m 동선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현장에는 지질공원 해설사가 상시 배치돼 주상절리 형성과 한탄강 화산지형에 대한 해설도 제공한다.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포천시는 시설물 관리자를 배치하고, 이용 주의 사항 안내판과 구명환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강설이나 결빙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등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9일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핵심 콘텐츠"라며 “한탄강을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변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한탄강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 구간 관통… 27년말 개통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체 구간이 관통돼 후속 공정만을 남기게 됐다. 경기도는 2020년 12월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구간 전체 터널이 연결되면서 15.11km가 모두 관통됐다고 8일 밝혔다. 관통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의 주요 공정 중 하나로 향후 전기-신호 등 시스템 분야와 정거장 내-외부 마감 공정을 마치면 개통하게 된다. 경기도는 작년 2월 1공구 관통을 시작으로 4월 3공구 관통까지 완료했으나, 2공구 의정부 구간(송산동~자금동)은 △암질 불량에 따른 추가 보강 △한전 전력구로 인한 시공 제약 △부용천 인근 굴착-배수 관리 문제 등 복합적인 변수가 발생해 시공 및 공정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으로, 사업비 7747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이후에는 경기북부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통행시간 절감,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관리와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단계별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사랑화폐가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돌파하며 광명시 대표 민생회복-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광명시는 1월1일 기준 광명사랑화폐 총 누적 발행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9년 4월 첫 발행 이후 약 7년 만에 거둔 성과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인구 30만 미만 지방정부가 지역화폐 발행액 1조원 달성은 광명시가 최초다. 광명시는 지난 7년간 약 1조6억원(2026년 1월1일 기준)을 발행했으며, 인구 29만1423명(2025년 11월 기준) 기준으로 매년 시민 1인당 약 49만500원 지역화폐가 발행된 셈이다. 이런 성과를 올린 배경으로 광명시는 △연중 10% 이상 높은 할인율 유지 △8100여개 가맹점 확대 △작년 10월부터 도입된 소비 촉진 캐시백 제도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한 일관된 정책 추진을 거론했다. 특히 작년 광명시가 전 시민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시민의 이용 경험을 대폭 확대한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수단으로 지역화폐를 선택한 비율이 1차(54.3%)와 2차(55.7%) 모두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의 일상적인 소비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성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광명사랑화폐 누적 발행액 1조원 달성은 시민이 지역에서 쓰고 소상공인이 다시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가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경제 엔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광명사랑화폐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시민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운영 방향과 가맹점 지원, 사용자 편의 기능 개선 등 정책 전반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7일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성공적 추진과 김포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청에서 개최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양 기관 경쟁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신규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작년 7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 추진 전략 수립 용역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토지 이용계획을 마련하고, 2027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목표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지역사회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을 아우르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변 및 도시 관리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2023년 8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체결된 이번 협약은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안정적 이행력을 확보하는 한편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포시가 물-에너지-도시 분야 역량을 갖춘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및 융복합 수변도시 조성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변 정책 수립 및 협력사업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정왕동 1636번지 일원 51블록 노상주차장(78면)에 무인제어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제어주차시스템은 주차면 바닥에 설치된 제어장치를 통해 주차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해 입-출차하는 방식이다. 주차관리자 없이도 운전자가 직접 요금을 정산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고, 주차관리자가 도로 위에서 근무해야 하는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결제는 무인정산기에서 직접 결제하거나 무인정산기에 부착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친환경 차량 등 주차 요금 감면은 관련 조례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민간위탁사업자 자본으로 설치부터 운영까지 진행됐으며, 주차장 운영 수입금 일부는 시흥시에 납부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흥시는 무인정산기 근처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 직원을 상시 배치해 사용 방법 안내와 불편 사항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인 관리가 어려운 노상주차장을 중심으로 무인제어주차시스템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안전하고 효율적인 노상주차장 운영과 이용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인제어주차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작년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상-하반기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고 대부도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단원구 환경위생과는 잠복조, 활동조, 단속조를 구성해 새벽 및 야간 취약 시간대에 집중단속을 진행했다. 지도-단속팀은 불법소각 취약 장소를 대상으로 △봄철, 가을철 농번기 노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여름휴가 행락철 방문객의 무분별한 불멍 등 쓰레기 불법소각 △겨울철 신축 건물 공사현장 드럼통 건축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했다. 이번 단속으로 총 307건(적발 37건, 주민계도 270건) 위반 사항에 과태료 950만원을 부과했다. 김민 단원구청장은 8일 “산불 예방 및 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인 불법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올바른 소각 폐기물 처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감소세였던 안양시 인구가 2년 연속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청년(19~39세)인구가 지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김성은 청년정책관은 8일 “청년임대주택 공급, 출산 지원 정책 효과, 청년 친화 시정 전개 등을 고려하면 인구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르면, 안양시 2025년 인구는 전년 대비 1.22% 늘어난 56만3279명을 기록했다. 안양시 인구는 2024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2년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 안양시 전체 인구 중 27.7%인 15만5869명은 청년으로 집계됐다. 청년 인구도 2023년까지 감소세를 보였는데, 2024년 15만4786명으로 증가한 뒤 작년 15만5869명으로 전년 대비 0.7% 늘어나면 2년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시기(2018~2021년) 안양시 청년은 1만4430명이 순유출됐으나, 이후 시기(2022~2025년11월)에는 9997명이 순유입됐다. 안양시는 이런 청년인구 증가가 전체 인구 회복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인구 증가 주요 원인으로 안양시는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꼽고 있다. 안양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건설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매입해 청년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 총 105세대), 비산초교 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133세대), 삼신6차아파트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19세대) 등 청년임대주택(257세대)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청년층 유입이 증가했다. 올해도 안양시는 호계온천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79세대 공급을 포함해 오는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양시는 주택 공급뿐 아니라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등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이 함께 추진되며 청년의 '안양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연계사업, 청년 창업 지원, 청년 도전 지원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임산-출산 지원 정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산후조리비, 첫만남이용권,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임신축하금,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출산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층 정착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입주 예정 물량과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구변화 추이를 지속 분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7일부터 13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자유치와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어 결연 15주년을 맞은 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대표단은 8일 미국과 호주 소재 디지털AI인프라 투자-개발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본격 분양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 등 기업 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8~9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관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고양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특히 CES 2026 전시장 내 고양시 참가 기업인 ㈜쿼터니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등 부스에 들러 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AI웰니스 홈 등 전시관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향후 기업 지원 정책에 참고할 예정이다. 또한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을 비롯해 관광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 산업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 자리에선 고양시가 추진 중인 문화-전시-공연 인프라 조성사업과 연계된 협력 가능성도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대표단은 11일 일본 하코다테시로 이동해 자매 결연 15주년을 기념하며 양 도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킨다. 12일에는 지역재생 허브인 '하코다테 마치즈쿠리센터'와 시민 교류공간인 '하코다테 커뮤니티 플라자G스퀘어'에 들러 고양시에 접목이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살펴본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하코다테 공립미래대학을 방문해 IT-미래 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청년 간담회'를 열어 양 도시 미래 교류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오오이즈미 준 하코다테 시장과 자매 결연 15주년 기념패를 교환하고, 오찬 간담회에서 경제-문화-교육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고양시 기업지원과-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순방으로 CES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고양시의 투자 가치를 알리고, 오랜 우방인 하코다테시와 신뢰를 다시 한번 공고히 다지겠다"며 “글로벌 기업 유치와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고양시가 세계적인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복잡한 행정절차나 법률 용어 때문에 시청 방문을 망설였던 시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신속하게 고충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민원 상담관' 제도를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민원 상담관 운영은 작년부터 시작해 매년 1300여건 맞춤형 상담으로 고질적이고 복잡한 민원을 해소했다. 상담관 7인이 본관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용 상담실에 상주하며 시민을 맞이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편리한 시간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상담관은 단순히 안내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 관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주요 역할로는 △​서류 작성 지원: 생소한 민원 서식 작성 보조 와 무료 대서 서비스 제공 △ 복합민원 상담: 여러 부서가 얽힌 복잡한 민원에 대해 담당 부서와의 맞춤형 상담 주선 △​현장 동행 서비스: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민원 상담관이 직접 시민과 동행해 애로사항 청취 ​△로드체킹: 동 행정복지센터를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 민원 처리 및 불편 사항 점검 등을 수행한다. 엄진숙 민원봉사과장은 8일 “민원 상담관 제도는 시민이 행정의 벽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며 “특히 어르신이나 행정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 시민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 상담관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제6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 지식이 부족하거나 고액의 상담 비용이 부담되는 영세 사업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이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해당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제6기 마을세무사는 4명(이효원, 윤석진, 김동원, 이강현 세무사)으로,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의정부시 전역에서 시민의 세무 조력자로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할 세무사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마을세무사 제도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통창구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이 5일 성매매피해자 지원 예산(국-도비 매칭) 삭감 원인을 파주시의 '소통 부재' 때문이라고 주장하자, 파주시는 8일 소통 부재 근거와 대상에 대해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은 파주시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 '소통 부재' 주장의 근거와 대상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합니다= 이인애 의원 측은 파주시가 갈등 조정과 해소라는 지자체 본연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행정이 중재해야 할 갈등은 상호 간 적법한 이해관계가 존재하고 법률상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 이익이 충돌하는 사안으로 어느 한쪽이 명백한 불법 주체가 아니어야 합니다. 즉, 법 집행과 범죄행위 간 충돌이 조정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인애 의원이 지적한 '소통 부재'가 불법영업을 지속하겠다는 성매매 업주들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것인지, 혹은 어떠한 주체와의 소통 부재를 지칭하는 것인지에 대해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합니다. 파주시는 이미 이인애 의원의 요청('25.12.11.)에 따라 성매매 알선업주 등 집결지 관계자들과의 수차례 간담회 및 면담 진행 사항을 일자별로 상세히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소통 부재'라 규정하며 국가적 책임사업인 피해자 지원 예산을 삭감한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입니다. ▷ “일부 예산 조정일 뿐 전액 삭감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현장의 실상을 간과한 것입니다= 이인애 의원 측의 주장은 예산 특수성과 실제 현장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발언입니다. 삭감된 3개 사업은 피해자와의 첫 접점이자 구조의 핵심인 상담소 운영비, 그리고 피해자에게 직접 지원되는 구조 및 현장 지원비가 전액 삭감돼 당장 피해자에게 지원할 예산이 전혀 없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를 일부 예산만 조정된 가벼운 사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상담소는 시설 존폐와 종사자 고용 불안이라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무엇보다 구조된 피해자들이 당장 필요한 의료비, 법률 지원비, 직업훈련비조차 지원받지 못하게 되어, 어렵게 품은 자립의 희망이 꺾이고 지원체계 자체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예산 삭감은 단순히 숫자의 조정이 아니라, 피해자들의 미래를 박탈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기도의 조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만이 가장 신속한 해결책입니다= 지방재정법 시행령상 도비가 삭감되면 사업 예산의 70%를 차지하는 국비 또한 교부받을 수 없다는 점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법적 절차를 인지하고도 도비를 삭감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으며, 도비를 편성하면 국비는 당연히 교부되는 사안입니다. 도비를 삭감한 후 뒤늦게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것은 피해자 지원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어려운 모순된 행보입니다. 파주시는 경기도의회에 삭감된 예산을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절차를 통해 조속히 복원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아울러, 성매매피해자들을 예산 논쟁의 대상으로 삼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파주시는 법과 원칙에 기반하여 성매매 피해자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 예산은 결코 특정 이해관계인의 요구와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파주시는 불법 성매매 알선 행위와 관련자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성매매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자 보호 및 자립체계를 굳건히 유지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이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에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는 지역 역사-문화 보존 필요성, 공공성,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박물관 설립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 인정하는 핵심 행정절차다. 설립 단계부터 향후 3년 이상 운영계획까지 총 3차에 걸쳐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이번 평가를 위해 포천시는 2년간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포천 시민사회에는 그동안 지역 정체성 확립과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 결과는 그래서 시민 요구에 대한 행정적 준비가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포천시는 관내 대표 문화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자연-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관광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사업 타당성과 계획성이 높게 평가됐다. 황희석 문화체육과장은 8일 “포천시립박물관 설립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 결과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립박물관은 포천의 특색 있는 지역사를 체계적으로 담아내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포천아트밸리 내 조성될 예정이다. 포천시립박물관을 중심으로 아트밸리가 복합문화단지로 재편돼 시민과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천 정체성과 문화 가치를 알리는 경기북부 거점 공립박물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포천시는 기대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안산시-파주시-포천시-하남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영유아 안전 강화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관내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CCTV는 아동학대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조기 발견과 경찰 수사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어린이집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개년에 걸쳐 노후 CCTV 교체 비용을 어린이집당 최대 200만원까지 전액(100%)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노후도가 높은 어린이집 20곳을 우선 선정해 총 4000만원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했다. 이번 노후 CCTV 교체 지원을 통해 원아 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8일 “어린이집 CCTV 교체 지원이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6일 성포동 소재 경로당과 아파트 방문으로 첫선을 보였다. 오는 2월까지 관내 129개 아파트와 7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평일 저녁 시간대 일정도 편성, 퇴근 후 시민 목소리도 경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일정은 △새해 인사 및 '시 승격 40주년 시정 방향' 소개 △시민과 자유 대화 △현안 민원 청취 및 해결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유 대화에서 나온 의견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시간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 동력을 얻을 방침이다. 성포동 아파트 주민과 동행은 김홍도미술관에서 진행됐으며, 예술인-주공4단지-현대1차-선경아파트 입주자 시민이 다수 참여했다.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간담회는 성포동 소재 한 카페에서 열렸으며 성포주공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입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은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비롯해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노적봉 공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김경미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현장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통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 발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동행은 단순한 인사가 아닌,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섬김행정 시작"이라며 “아파트와 경로당 곳곳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변화 첫걸음으로 삼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모두가 희망으로 맞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창업 초기 높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초기 필요한 고정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임차료 일부를 지원해 빠르게 경영 안정화를 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책이다.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사업자등록 후 1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에 한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10명의 청년 창업가에게는 월 임차료의 50% 범위 내에서 월 최대 50만 원까지 6개월간 지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지원 공정성을 위해 △현재 취업 중이거나 △임대인으로부터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등 임차료 증빙서류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가맹점(프랜차이즈), 대규모 점포, 주류 판매업 등 일부 업종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7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에 들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각종 증빙서류를 송부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 전송 오류 등으로 인한 서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발송 후 반드시 담당 부서에 유선 전화로 신청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8일 “이번 임차료 지원사업이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지역화폐 발행지원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포천시는 최근 개정된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사업 운영지침'을 반영해 올해 포천사랑상품권 운영 기준을 정비했다. 이번 개편 주요 내용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연매출 제한 기준을 정부 및 경기도와 동일한 연매출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면서,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도 해당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 및 경기도 지침을 반영해 '면' 지역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역시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포천사랑상품권 소비 혜택도 지속 제공한다. 충전 혜택 10%와 결제 환급 10%를 합한 최대 20% 혜택을 유지해 시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관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포천사랑상품권 정책과 연계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책도 추진한다. '포천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소상공인이 부담한 전기요금 일부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해 고정비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이다. 작년 10월31일 이전 개업한 포천시 관내 업장 중 같은 날짜 이전부터 대표자 주소가 포천시로 되어 있고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온라인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내달 28일까지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달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금액은 최대 30만원으로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기요금 고지-납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총 9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한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협약 은행 대출 실행 시 최대 5년간 연 3.5~4.5%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8일 “포천사랑상품권 운영 확대와 실질적인 금융-경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올해부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경영 여건에 따라 조사 시기를 스스로 선택하는 '법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법인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시작되기 전 하남시에서 세무조사 계획을 기업 등에 통지해 왔으며, 기업은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하남시에서 지정한 시기에 조사를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경영상 어려움이나 주주총회, 결산 등으로 바쁜 시기를 피해 과세 관청과 협력해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해 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탈루 혐의 등으로 인한 특별 세무조사 대상은 조사 착수 시점을 선택할 수 없다. 하남시는 올해 2월경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는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안내문 및 신청서를 일제히 발송할 예정이며, 신청 법인과 협력해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석천호 세원관리과장은 8일 “앞으로도 기업이 경영하기 편리하고 납세자와 협력하는 세무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조사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세원관리과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The 경기패스’ 월 6만2천원 정액권 도입… 교통비 혜택 ‘쑥’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새해부터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가 추가된다. 성인 기준 한 달 6만2000원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을 무제한 이용하고 차액은 환급받을 수 있는데 월 10만원이면 광역버스와 GTX 등 요금이 비싼 교통수단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 연령대, 이용금액 등을 기준으로 시스템이 최대 환급금을 자동 계산해 지급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The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K-패스를 기반으로 한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K-패스에 정액권 기능이 있는 '모두의 카드'가 도입되면서 K-패스와 연계된 The 경기패스 혜택도 함께 확대됐다. '모두의 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된 금액을 전액 환급하는 혜택이다. 사실상 월 기준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효과를 가진다. 환급 기준금액은 일반형 6만2000원, 플러스형 10만원이다. 플러스형의 경우 1회 이용요금이 3000원 이상인 광역버스-GTX 등 교통수단도 환급이 적용된다. 기존 The 경기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모두의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스템이 매월 이용수단 및 금액을 분석해 기존 정률환급(20~53%), '모두의 카드(일반형-플러스형)' 중 환급금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환급한다. 대중교통비 30% 환급 대상인 청년층의 경우 K-패스와 모두의 카드가 청년 기준을 19~34세까지로 정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데 비해 경기도는 19~39세까지 더 넓은 연령층까지 청년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6~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 연 최대 24만원 범위 내 교통비를 100% 환급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작년 10월부터 이천시-동두천시-양평군 내 70세 이상 노인에게 연 최대 36만원까지 교통비를 환급하는 '경기도 어르신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도 계속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The 경기패스는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릴 뿐만 아니라 자가용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해 탄소 발생을 줄이는 방식으로 기후위기에 대비하는 정책"이라며 “모두의 카드 혜택이 더해진 만큼 올해도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앱(App) 또는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누리집에서, 노인 교통비 지원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월5일 기준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163만명을 돌파했으며, The 경기패스는 작년 12월30일 열린 경기도 대표 정책 페스타에서 최우수정책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도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구리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1년 이상(2026년 1월2일 기준)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분증과 전입신고 날짜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갖고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들르면 해당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비용은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백신은 약독화 생백신과 유전자재조합 백신 중 의사 예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발진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아 예방접종 중요성이 크다. 류정현 질병관리과장은 8일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부담을 덜고 예방 중심 의료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방접종이 가능한 관내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과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교통약자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 이용률이 높은 구리시청 종합민원실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범용 디자인(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3곳만 선정됐다. 구리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7년 인창초등학교를 비롯해 △2018년 토평초등학교 △2019년 구리역~청소년수련관 △2020년 구리역~구리우체국 △2022년 인창경로식당 △2023년 구리시보건소 △2025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구리시는 올해 대상지인 구리시청 종합민원실을 중심으로 도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5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중 △구리시 민원실 유니버설디자인 지침 개발 △보행로 및 출입 공간 등 장애 없는 이동 환경 조성 △작은 글씨와 복잡한 정보 위주 공공 안내체계 개선 △민원창구-대기공간-필경 대 등 이용 시설 접근성 강화 △수유실-물품보관함-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행정서비스 확대에도 민원실을 찾는 고령자, 장애인, 비영어권 외국인, 인지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민원실은 시민이 행정을 처음 마주하는 공간인 만큼,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통해 누구나 존중받고 배려받는 행정환경을 구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일회성 공간 개선에 그치지 않고 향후 공공공간에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구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등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2026년 사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주요 추진사업과 공모사업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현장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 자원봉사 재도약과 디지털 포용을 핵심 키워드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봉사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선 올헤 주요 사업 운영 방향을 비롯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안내 △동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자원봉사자대회 및 문화 체험 등 단체활동과 직결된 연간 주요 사업이 종합적으로 소개된다. 이를 통해 각 단체가 여건과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참여 확대 방안도 공유한다. 기존 봉사단체가 새로운 대상과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구체화하고,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자원봉사센터 등록 단체와 청년-청소년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계획을 공모-심의해 단체별 활동비를 지원해 신규 단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봉사활동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안양시장)은 8일 “2026년은 자원봉사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일상을 돕는 방향으로 확장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가 현장과 행정, 그리고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7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두 번째 일정으로 강상면을 방문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강상다목적체육관 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신동호 강상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강상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작년 강상면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강상면 발전 계획을 공유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안전보험과 재난대책본부 운영 △양근-강상대교 자살 방지 안전 펜스 설치 재원 확보 △관내 초등학교 자전거 타기 교육 시행 △강상면 신청사 건립 및 재활용 선별장 이전 재원 확보 등 작년 강상면 주요 성과를 설명하며 면민과 소통했다. 이어 올해 주요 계획으로 △강상-강하면 도시가스 공급 추진 △하수도 인프라 확충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확대 △레저스포츠 산업 육성 △강상면 신청사 건립 등을 제시하며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마을 주도로 확장 및 인도 설치 △강상 대표 축제 개발 △강상체육공원 보수 △상하수도 공급 확대 등 생활밀착형 건의가 제시됐으며, 이에 대해 참석한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군수는 “스포츠와 힐링의 명소 강상에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늘 제안한 의견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강상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사용처가 기존보다 약 1.8배 늘어날 전망이다. 하남시는 가맹점 가입 기준인 연 매출 제한을 기존 12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세부 운영 지침을 개정해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경기지역화폐 발행 지원사업 운영지침' 변경에 발맞춰 추진된 조치로 중앙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준과 지역화폐 가맹 기준을 일원화한 점이 핵심이다. 하남시는 기존 연 매출 12억원(생활밀접업종 30억원)이던 제한 기준을 업종 구분 없이 30억원 이하로 일괄 상향해 정책 간 정합성을 높이고 가입 문턱을 낮췄다. 규제 완화 폭도 한층 넓어졌다. 그동안 등록이 제한되던 복합쇼핑몰이나 대규모 점포 내 분양-임대 매장이라도 등록 기준을 충족하는 개별 사업자라면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 사용이 불가능하던 하남시 운영 온라인몰에서도 가맹점에 한해 하머니 결제가 가능하도록 판로를 넓혔다. 특히 무분별한 가맹점 확대를 막기 위한 행정적 사후 관리 체계도 정비했다. 신규 사업자의 경우 카드수수료율 결정 기준 시기인 매년 1월과 7월 매출액을 확인하며, 이때 연 매출 환산액이 30억원을 넘어서면 즉시 가맹점 지위가 상실된다. 중대형 지역 마트 등이 편법으로 혜택을 받는 허점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런 지침 개정으로 하머니 사용처는 기존 9000여곳에서 1만6000여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감북동(약 5.4배), 춘궁동(약 5배), 초이동(약 3.5배) 등지에서 사용 가능 업소가 크게 늘어나 시민 이용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하남시는 기대했다.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한 장치도 강화됐다. 지역화폐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구매 한도 역시 200만원 이내로 명시해 이용 효율을 높였다. 김은옥 지역경제과장은 8일 “이번 지역화폐 운영지침 개정은 경기도 개정 지침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 개선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