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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K-바이오 중심 시흥시, 시민행복으로 완성”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작년 바이오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온 데 이어 올해는 지역별 핵심 성장 모델을 마련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20일 강조했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신년맞이 언론과 만남'을 열고 “2026년에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며 성장이 시민의 삶으로 연결되도록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일 신년맞이 언론과 만남 개최= 민선8기 시흥시는 동장신문고, 책임동장 민원관리제, 시흥돌봄SOS센터 등 동 중심 행정을 추진하고, 흥해라 흥세일 등을 통해 시흥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시흥복지온,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등 인공지능(AI) 행정을 도입하고, 출생미등록 아동 지원 민-관 협약 체결, 프리뷰 페스타 개최 등으로 시민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AI-바이오 선점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종근당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유치,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착공, 시흥과학고 유치 등을 실현했다. 저평가됐던 시화호는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기도 시화호의 날 지정, 시화호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 등으로 가치를 높이고, 시화호 거북섬에 해양생태과학관, 거북섬 마리나 등을 구축하며 해양레저관광 허브 비전도 심어가는 중이다. ◆ 민생정책 강화,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 올해는 그동안 결실을 기반으로 성장과 균형이 함께 가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민생 정책 강화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 △신성장 동력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시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지난 5일 신설한 성평등가족국을 중심으로 전 시민의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한부모-1인-다문화가족 지원까지 포괄하며 시민 삶을 보듬을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시흥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경기도 최초로 시작한 돌봄SOS센터를 거점으로 통합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조례 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노동지원과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 로드맵 수립, 통합형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환경을 구축한다.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은 더 속도를 낸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종근당 등 1단계 바이오 기반시설 조성을 본격화하고, 배곧경제자유구역,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등에 바이오 선도기업 유치 노력을 이어간다. 올해 개소하는 '첨단바이오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실증센터(가칭)' 등 AI-바이오 융합 인프라도 확장할 계획이다. 바이오 인력 양성 거점 역할과 위상도 강화한다.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연간 1500명 이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오는 3월 문을 여는 '경기시흥 AI혁신클러스터'는 바이오 신생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작년 유치한 경기형 과학고는 국내 최초 서울대 연계 기초융합인재 양성기관으로 만든다. 특히 시흥스마트허브 '반월-시화형 AI제조혁신 실증 및 AX(인공지능 전환) 허브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산단 맞춤형 AX 선도모델을 확립할 예정이다. ◆ 60만 시민 행복한 균형발전 실현= 지난 30년간 행정 중심지였던 시흥시청 일대에 행정과 상업, 주거와 문화가 집약된 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담아낸다. 이를 위해 작년 3월 한라와 협약한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LH 소유 미개발 가용지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역세권 개발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힘쓴다. 월곶역세권은 상반기 중 초광역 바이오 허브 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고, 매화역세권은 1만호 주택을 공급하는 매화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흥광명 공공주택지구는 신속한 보상과 주민 중심 이주 대책 마련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2030 시흥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고시, 정왕동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등 지역별 재개발-재건축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이 도시 주인이자 미래 시흥 주인공"이라며 “올해도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균형에 깊이를 더하며 다양한 시정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안산시, 경자구역 날개 달고 로봇-AI 거점 ‘비상’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시가 첨단로봇-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업과 국제학교 관심과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안산시는 이미 입주를 마치고 운영 중인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인테그리스테크놀러지센터를 비롯해 AI-첨단로봇 분야 기업들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지난 15일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산업계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ASV 경제자유구역은 상록구 사동 일원 1.66㎢ 규모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집적된 수도권 대표 산-학-연 클러스터다. 기존 경제자유구역과 차별화된 '글로벌 연구개발(R&D) 중심 경제자유구역'을 목표로 조성된다. ASV 지구는 경기서남부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을 품고 있어 국내 유일 수도권-역세권 경제자유구역이다. 이에 더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대규모 제조산업 기반까지 갖췄다. 올해 12월 한양대 ERICA 부지에 준공 예정인 산-학-연 혁신허브 역시 첨단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졸업 후에도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벤처(포스트 BI) 기업들 입주 문의가 이어지며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영국 온들스쿨-노팅엄하이스쿨, 미국 아일랜드퍼시픽아카데미(IPA) 등 글로벌 명문 사립학교 3곳과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내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협력의향서(LOI) 체결을 완료했다. 이에 기반해 교육-문화-복합 상업시설 도입이 본격화되며 주변 지역 정주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지정으로 안산시는 글로벌 연구개발(R&D) 거점이자 첨단로봇-제조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식화하게 됐다. 작년 9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신규 지정 의결 이후 추진된 행정절차가 이번 고시로 모두 마무리되면서, 안산시 민선8기 핵심 사업인 ASV 경제자유구역 프로젝트는 '승인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되는 분수령을 맞게 됐다. 안산시 자체 분석에 따르면, 오는 2032년까지 ASV지구 내에선 총 4105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8조 4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는 물론 3만여명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입주 기업에는 입지 혜택을 비롯해 △세제 감면 △각종 규제 특례 △인-허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돼 글로벌 첨단기업과 스타트업 유치 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이번 산업부 고시를 계기로 실시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조성, 인재-투자유치 전략 마련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안산선 한양대역 개통과 89블록 복합개발, 주변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과 연계를 통해 도시 생활환경과 산업 생태계를 함께 혁신하는 '로봇시티 안산'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일 “이번 고시는 시민과 함께 준비해온 안산사이언스밸리 프로젝트의 법적 기반이 완성됐다는 의미이자, 첨단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연구기관-대학-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로드쇼와 설명회(IR) 활동을 통해 해외 투자를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로봇 도시, 기업이 찾는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민근 시장은 “ASV 지구가 미래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엔진이 되도록 산업통상부와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핵심 전략산업인 '첨단로봇-스마트제조' 분야에서 관련 대학과 국책연구기관, 생산기지이자 최대 수요시장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아우르는 입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AI-첨단로봇 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내걸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하남시, 미래 100년 토대 다질 ‘골든타임’ 선포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올해를 미래 100년 토대를 다질 '골든타임'이자 '대전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방위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시는 직(職)-주(住)-락(樂)이 조화된 수도권 최고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확정하고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 이는 '지하철 5철' 추진과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 '5성급 호텔' 유치 및 '3조원 규모 AI클러스터' 조성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해 하남을 비즈니스-관광-교통을 선도하는 '경제 중심 핵'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강력한 승부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여론조사로 확인된 시민 목소리는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소중한 이정표"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직-주-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1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하남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7%p) 결과를 보면, 하남시민 77.5%가 행정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민원시설 이용 편의성(31.9%)'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하남시는 이런 신뢰를 '유관기관장 실시간 화상회의' 등 수요자 중심 소통 시스템으로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품격 있는 일상'을 구현하기 위해 문화-복지 인프라도 대거 확충한다. 미사호수공원은 노후 음악분수 교체와 최첨단 워터스크린 설치로 명소화하고,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7월), 위례복합체육시설(4월),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4월) 등을 차질 없이 준공할 계획이다. 복지 안전망 측면으로는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범위를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까지 확대하고,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은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한다. 하남시민은 중장기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교통인프라 확충(36.2%)'을 가장 많이 거론했고, 그 뒤를 '경제 및 일자리 활성화(26.5%)'가 따랐다. 하남시 2026년 로드맵은 이런 열망을 정책에 고스란히 녹여낸 '시민 응답형' 비전이다. 하남시는 '서울 30분 시대' 실현을 목표로 지하철 5철 시대 조기 달성에 매진한다. 먼저 17년째 답보 중인 위례신사선의 경우 예타 통과 즉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하남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배수진을 치고 협의 중이다. 지하철 3호선은 가칭 신덕풍역과 만남의광장 환승센터 연계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출입구 설치를 추진하며, 9호선은 강일~미사 구간 선개통을 위해 관계기관과 끝장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간 230억원 적자를 기록 중인 5호선은 민간 전문업체 병행 위탁이란 경영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GTX-D, F노선 역시 상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광역철도망에 이어 권역 간 단절을 해소할 5대 권역 연계 교통망과 권역별 맞춤 대책도 본격화한다. 하남시는 도시 전체를 하나로 잇는 간선도로망을 확충한다. 강동~감북-초이~교산~천현동을 연결하는 동서 노선을 신설하고, 위례-감일~교산~원도심을 잇는 남북 노선은 국토부-LH와 적극 협의를 진행한다. 권역별 맞춤형 처방으로 위례는 북위례 일상9블럭 주변 공동주택 진입도로 확장(3→ 5차로)과 똑버스 증차를, 원도심은 황산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국도43호선은 하남IC~은고개 구간까지 확장되도록 국토부, LH에 건의할 계획이다. 미사는 선동대교 보완을 위한 미사IC 연결로 신설과 올림픽대로 확장을 적기 추진하며, 교산은 입주 전 불완전한 구조인 하남IC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국토부-LH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해 2월 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19년간 방치됐던 캠프콜번 역시 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SPC 설립을 추진해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세계적인 브랜드 위탁 운영사인 파르나스(예정 운영사)가 운영하는 '5성급 호텔'은 컨벤션 인프라를 갖춘 비즈니스 관광의 메카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교산지구 내 3조원 규모 AI클러스터 유치를 추진하고, 향후 지자체장 추천권을 활용해 유니콘 기업 유도를 추진한다. 하남시 최초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2027년 준공 예정)은 소아과 등 11개 필수 진료과를 갖춘 핵심 의료 거점으로 삼는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H2프로젝트는 올해 사업 타당성 분석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민 시선으로 과천 매력과 시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6년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을 내달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이 있는 시민으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사진-영상 촬영에 능숙하고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즐기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ccity9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는 응모자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내달 중 과천시 블로그를 통해 최종 선발된 23명 기자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과천시 정책, 문화, 관광, 생활정보, 축제, 맛집 등을 소재로 현장 취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다. 시민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과천시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다. 과천시는 채택된 기자단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콘텐츠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연말에는 활동 우수자를 표창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반기 간담회 등을 통해 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양질의 콘텐츠가 양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 시민기자단은 총 27명이 활동하며 700건이 넘는 콘텐츠를 제작해 과천 소식을 시민 언어로 전달하는 데 이바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시민기자단은 행정이 미처 담지 못하는 과천의 일상과 매력을 시민 눈으로 전해주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올해도 시민과 함께 과천 이야기를 만들어 갈 기자단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과학에 흥미와 잠재력을 지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연계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을 운영한다.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은 한양대 에리카 교수진이 참여해 수업을 운영하는 기초과학(물리-화학-생명 등) 심화 교육과정으로, 대학 전문성과 공공 영재교육이 결합한 광명시 대표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 관내 대안교육기관 소속이거나 관내 거주 중인 동일 연령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0명(학년별 15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주말(월 2회)과 방학 기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실험-탐구-토론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이 과학 개념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오는 24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입학설명회에선 △프로그램 운영 방향 △한양대 에리카 교수진이 참여하는 수업 방식 △선발 절차와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입학설명회 관련 세부 내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 누리집(digitaledu.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기초과학을 토대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까지 연계해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미래인재를 지역에서 책임 있게 키우고, 교육이 곧 도시의 힘이 되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낭독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공 문화콘텐츠를 확산하고 시민의 창작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미디어창작실 시민 낭독 프로젝트 '골든 보이스'를 운영한다. 골든 보이스는 시민이 문학 작품이나 개인 창작물을 낭독하고 이를 도서관 미디어창작실에서 전문 장비를 활용해 녹음-편집해 오디오북 콘텐츠로 제작-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낭독 체험을 넘어 기존 활자에 국한됐던 작품을 시민 목소리로 직접 듣고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낭독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문학과 낭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월3일부터 5월28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미디어창작실에서 운영하며 참여 대상은 군포시 성인 10명 내외다. 낭독 자료는 참여자의 개인 창작물(에세이, 시 등) 또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한국 문학 작품을 활용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군포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정된 참여자는 단체 소통 채널을 개설해 약 3개월간 낭독 녹음 활동을 진행한다. 완성된 낭독 결과물은 오디오북으로 제작돼 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20일 “오래된 문학과 나만의 이야기가 시민 목소리로 만나는 자리"라며 “글을 소리로 남겨 시민과 나누는 작은 전시회 같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 보이스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보이는 수도사용량 조회 서비스'를 20일부터 스마트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회 서비스는 일별-시간대별 수도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민이 사용량을 직접 관리하고, 이상 징후나 누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부천시 상하수도 요금납부 누리집 내 '원격검침조회'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큐알(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번 확대 시행은 빌딩, 학교, 대단지 아파트, 공장 등 구경 50㎜ 이상 스마트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 운영에서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확인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조회 서비스는 스마트검침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스마트검침은 수도사용량을 원격으로 측정해 비대면 검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사용량 정보를 시각화해 요금 부과 투명성과 누수 대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수도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진다. 김계성 수도행정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수도요금과 시설 관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검침 기반 맞춤형 수도 서비스를 확대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연납) 신청을 내달 2일까지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안양시는 '2026년도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안양시 등록 자동차 23만대 중 7만2000대(31%), 연납 세액은 201억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1년에 두 차례(6월-12월)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내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율은 1월에 연납 시 약 4.6%이다. 연납은 3-6-9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을 할인해 주기 때문에 1월 납부 시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작년 자동차세를 일괄 납부한 경우 올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세액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고 및 납부는 방문-전화(납세지 관할 구청)-인터넷(Wetax)을 통해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세정과 및 만안-동안구 세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이런 자동차세 조기 징수가 정기분 지방세입이 미약한 상반기 재정 운용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선연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절감 혜택이 가장 큰 1월 일괄 납부를 통해 많은 시민이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9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6년 첫 회기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사일정 관련 안건 등을 의결하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 보고와 5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까지 5일간 열리며 안산시의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를 진행해 총 21개 안건을 심의한 뒤 23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실시한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김재국-이진분 의원이 선임됐다. 시정 보고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기존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반 구축 △단절된 도시 잇는 공간 설계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상생도시 구축을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박은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산시가 시민시장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신속 추진보다는 매각 부지 가치 제고를 위한 총체적 검토에 주력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재국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박태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해 시정 전반의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회기"라며 “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민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긴밀한 협력 속에서 당면과제를 책임 있게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받았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노선희 의왕시의회 의원이 국가보훈부 감사패를 의왕시의회로부터 전수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5월 '의왕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를 대표 발의해 보훈예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선희 의원은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소 국가유공자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피력해 왔던 노선희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 합당하게 예우하고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예우문화 확산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12월 열린 2차 정례회에서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 의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도 했던 노선희 의원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권리 증진과 예우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9일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권안나-정미영-강선영 의정부시의원,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나형진 북부봉사관장, 양점숙 대한적십자 봉사회 의정부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긴급 구호활동은 물론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인도주의 사업 전반에 쓰이게 된다. 김연균 의장은 전달식에서 “적십자 회비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인도주의 활동의 소중한 재원"이라며 “의정부시의회 역시 적십자사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2026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6년도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뒤 23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조례안 29건, 건의안 1건,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 6건 및 기타 안건 1건으로 총 3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손성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복되는 파주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립어린이집 관리 감독 강화 및 수사 지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선제적 조치로 △피해 학급에 숙련된 외부인력을 투입하는 '서포트 교사' 즉시 배치 △원장과 학부모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 전문가' 배치 △피해 아동-가족과 남은 교직원을 위한 심리 케어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아동학대 사례결정위원회의 투명한 운영과 훈육 가이드라인의 명확한 정립으로, 파주시가 부모와 교사를 잇는 신뢰 회복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파주시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고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동반하며 특히 고령자-임신부 등 고위험군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발생과 전파를 예방하려면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 실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권정삼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팀장은 20일 “올해 겨울 초기에 유행했던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경우라도 다시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해 달라"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6년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아동이다. 부모의 양육 공백이 있는 경우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면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아동 연령이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남양주 거주 가정이어야 한다. 돌봄 조력자는 '알림톡'으로 돌봄 활동을 등록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실제 돌봄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아동 수에 따라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뒤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활동을 펼친 경우 다음 달 20일 지급된다. 다만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신청은 아동의 부 또는 모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박물관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진행 됐으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 다면적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부터 2019년, 2022년에 이어 2025년 평가까지 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 내 49개 공립박물관 중 4회 연속 평가인증을 얻은 박물관은 16개에 불과하다. 이번 인증은 남양주시립박물관이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 협력 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범 남양주시 문화예술과장은 20일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보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청년이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일명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면접 준비 청년에게는 정장 구입-대여,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시험 준비 청년에게는 교재비와 수강료를 각각 지원한다. 면접 준비 청년은 최대 1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세부 항목은 면접정장 구입-대여 12만원, 사진 촬영 2만원, 헤어-메이크업 3만원이다. 시험 준비 청년은 연간 10만원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항목은 수강료(최대 10만원) 또는 교재비(최대 3만원) 등이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지역명을 '동두천'으로 검색한 뒤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학-자격시험 응시자는 5월부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응시료를 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 예산이 소진될 경우 동두천시는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오는 20일부터 '2026년 1기 양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겨울철 의류-주방 관리비법을 비롯해 △제미나이(Gemini)로 시작하는 인공지능(AI) 활용 △공간 정리 큐레이터 2급 △바느질 이야기, 동전지갑-파우치 △캔버스 아크릴화 등 79개 강좌로 구성됐다. 모집 정원은 1554명으로 양주시민 또는 관내 직장 재직자가 수강 대상이다. 강의는 덕계평생학습관과 백석평생학습관, 옥정평생학습센터 및 덕정평생학습센터 등 4곳에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27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올해 새롭게 개편한 '양주시 평생학습포털(yangju.gseek.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때 포털 내 회원가입이 필수다. 인터넷 수강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등을 위해 덕계-백석평생학습관 및 옥정평생학습센터에선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선발하되, 일시에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강좌는 올해부터 새롭게 자동추첨 방식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0일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양주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수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9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열 번째 일정으로 의병의 고장 지평면에 들러 3주차 군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지평면 복지회관 1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홍종분 지평면장, 경기도의원-양평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평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구둔 아트스테이션 준공을 비롯해 △지평배수지 증설 △지평 전통발효축제 성공적 개최 △지평리 흙향기 맨발길 조성 등 작년 지평면 주요 성과를 면민과 공유했다. 이어 양평군은 △지평 국제평화공원 및 양평박물관 건립 △경의중앙선 전철 지평–양동–원주 간 연장 △국수-지평-원덕 역세권 도시개발 △폐철도 부지 공공편의시설 조성 등 역사가 어우러진 동부권 관광지 조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장기 발전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로 및 진입로 등 확-포장 △마을상수도 및 소형 교량 설치 △지평레포츠공원 가로등 등 시설 개보수 요청 △버스 시간표 변경 건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관련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 배석해 직접 답변하며 실질적인 양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지평면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면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고 만족도 높은 지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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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와 광창마을 간 하수처리장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꾸준한 대화와 협의로 해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광창마을 추진위원회는 기존 제기했던 소송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광창마을은 2024년부터 과천시를 상대로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입지 결정 고시 처분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하수처리장 신축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해 갈등이 장기간 이어져 왔다. 이에 과천시는 작년부터 협의 자리를 매달 마련해 주민과 소통했다. 마을 발전과 관련된 현안을 중심으로 제도적 쟁점과 현실적인 해결 가능성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사안에 대한 상위기관과 협의 상황도 공유했다. 이런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이 점차 긴밀해지고, 광창마을 주민은 과천시가 주민의견을 꾸준히 듣고 설명해 왔다는 점을 받아들이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광창마을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19일 “법적 다툼보다 마을 미래가 중요하다"며 “과천시가 매달 직접 찾아와 주민 이야기를 듣고 설명해 준 점이 신뢰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갈등 사안일수록 행정이 먼저 주민 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소통을 이어왔다"며 “이번 항소 포기 결정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사업인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이달 9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정기부사업은 오는 10월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대상은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훈련용품 지원'(2000만원)과 '맘(Mom)편한 택시 고향사랑 더하기'(3000만원) 등 2개 사업이다.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훈련용품 지원은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에게 유니폼, 축구화, 축구공 등 필수 훈련용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부천FC 팬층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맘(Mom)편한 택시 고향사랑 더하기는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인 '맘(Mom)편한 택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한 사업이다. 부천시는 맘(Mom)편한 택시 이용 시 병원 방문 등 외출에 따른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건당 최대 1만3000원 택시요금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월 1회 병원 외 목적 이용도 허용하고 11월부터는 월 이용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릴 계획이다. 앞으로도 부천시는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 운영해 기부 투명성과 참여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지정기부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매영 자치분권과장은 19일 “이번 지정기부사업은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모금은 10월까지 이어지며, 기부금 사용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해 기부자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 경쟁력을 디자인과 문화 관점에서 재정립하기 위한 안산디자인문화포럼이 지난 17일 공식 출범했다. 포럼은 출범 행사로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한국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안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포럼 발족식에는 회장을 맡은 송지성 한양대학교 교수와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기획 방식, 공간 구성, 관람 동선과 스토리텔링 전략을 살펴보며 '문화자산을 도시브랜드로 확장하는 방법'을 주제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송지성 안산디자인문화포럼 회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 중심 전시를 넘어 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 디자인 언어로 재구성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도시 역시 산업-환경-삶을 하나의 서사로 묶는 디자인 전략이 필요하다. 안산은 이런 통합형 문화 디자인을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도시"라고 평가했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이미 안산은 훌륭한 문화적 거점을 갖추고 있다"며 “안산 관아지를 중심으로 성호 이익 박물관, 안산 향교, 천문당을 하나의 동선과 이야기로 잇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 공간을 단절된 시설이 아닌 살아있는 문화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면, 안산의 대표 관문인 수인산업도로 일대가 안산 정체성과 품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 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이런 문화클러스터는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시 기획, 콘텐츠 제작, 문화 해설, 디자인-미디어 분야 등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안산디자인문화포럼은 향후 전문가 강연, 현장 답사,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안산형 문화-디자인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올해 자원순환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환경수도 양평'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원순환 교육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 정착을 목표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세분화해 추진된다. 지난 2년간 운영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에 더해 양평군은 △학교와 마을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놀이형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 △'애정(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씨)'과 함께하는 분리배출 교육 등으로 교육 형태를 더욱 세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운영해 일상생활 전반에서 자원순환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양평군은 군은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으로 작년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새로운 쓸모, 이로운 순환'을 비롯해 재참여자를 위한 음식물쓰레기 주제 심화과정 '식탁에서 텃밭으로'를 새롭게 개설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인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과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로 진행되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마을 단위 소규모 상담 방식으로 운영되던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도 학교, 마을, 공동주택, 기관-단체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작년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100개의 쓰레기 속 숨은 자원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수업으로 전환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과 조직 신설 이후 지난 3년간 접수된 분리배출 관련 민원 사례를 참고해, 분리배출 기준이 모호한 사례를 쉽게 설명하는 '애정씨와 함께하는 분리배출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양평군은 군민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자원순환 교육은 환경수도 양평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올해는 교육의 질과 범위를 한층 강화해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자원순환 교육,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2024년 대비 2025년 1인당 연간 폐기물 발생량을 218kg에서 214.3kg으로 약 3.7kg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1-2(옛 문헌정보실 및 디지털정보실)를 19일 새롭게 재개관했다. 내손도서관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 작년 9월부터 문헌정보실 및 디지털정보실을 임시휴관하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조성된 문헌정보실 1-2에는 총 7만7000여권 장서가 소장돼 있으며, 따뜻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 설계와 편안한 가구 배치로 시민 누구나 머물고 싶은 쾌적한 독서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이번 개선사업으로 기존 공간 대비 좌석 수를 대폭 확대해 독서-학습-휴식 등 다양한 자료실 이용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은 개관 전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약 2주간 서비스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시민에게 재개관을 알리기 위한 독서문화행사로, 내달 2일 저자 황보름 작가 특별초청 강연 '작가가 되다', 2일과 9일에는 특별체험 강좌 '봄을 기다리는 필사와 낭독'이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노은래 의왕시 도서관운영과장은 19일 “새롭게 탄생한 문헌정보실을 통해 많은 시민이 보다 쾌적하고 열린 공간에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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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19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1월 2주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이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보고됐다. 이 중 0~6세 영유아가 전체 환자 중 39.6%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소량 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해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며, 주로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발생한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 비말에 의한 감염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내 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오한-발열이 동반하기도 한다. 권정삼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팀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및 출근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개인 위생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와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인창도서관 지하 북카페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4층 야외에 조성된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천체투영관은 작년 개관한 인창도서관 천문대와 연계해 운영되며, 시민이 우주와 천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 문화공간이다. 구리시는 천문대와 천체투영관의 보완적 운영을 통해 생활 속 과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천체투영관은 반구형 돔 스크린과 고해상도 프로젝션시스템을 갖추고 실제 밤하늘을 구현한 몰입형 천체 영상을 제공한다. 참관자는 이를 통해 계절별 별자리와 천체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날씨나 관측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체험 중심 천문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30일 오후 7시 '우주먼지'로 잘 알려진 유튜버이자 천문학 박사인 지웅배 작가와 만남이 진행된다. 지웅배 작가는 '은하수 너머 우주의 끝을 찾아서'를 주제로 인류가 은하수 너머 거대한 우주를 탐구해온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29일 오후 5시에는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과정을 그린 우주과학 뮤지컬 '가자! 우주로'가 운영돼, 어린이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일 “천체투영관은 미래세대가 우주와 과학을 더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천문대와 연계해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 개관식 관련 세부 사항은 인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제21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린농업대학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과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기후적응농업과 △스마트농업과 △전통발효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30명씩 총 90명이며,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및 농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약 10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남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기후대응 농업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운영 △전통 식문화 계승과 농가 소득 다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등기우편 접수는 내달 6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제출 서류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운영실, 각 지역 농업인상담지소,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한편 2026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경기북부 중심도시였던 옛 양주 위상과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 대상은 양주 역사-문화와 관련된 유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모든 유물이 해당된다. 특히 회암사지 및 왕실과 불교문화 관련 유물을 우선 구입할 예정이다. 유물 구입 공고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유물 매도를 원하는 경우 양주시 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에서 매도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박물관으로 등기우편을 보내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물 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자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19일 “이번 유물 구입을 통해 경기북부 본가인 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연구, 전시, 교육,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니, 유물 소장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기도의 예산 삭감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던 '경기도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사업'과 관련해 부족한 예산 전액을 시비로 부담해 모든 대상자가 차질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6만8000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그러나 경기도가 대상자 중 일부만 선착순으로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을 조기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안내하면서 시-군별로 지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기도 방침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파주시는 전체 대상자 2만612명 중 8667명만 지원하고 나머지 1만1945명은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사업이 종료될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는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예산 약 20억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해 전액 시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들어가는 총예산은 34억6300만원으로, 도비 30%-시비 70%를 부담하는 경기도 보조사업이다. 당초 사업 구조에 따르면 도비 10억3900만원, 시비 24억2400만원이 편성돼야 하나, 경기도가 총예산 중 42%인 14억5600만원만 편성해 시-군별로 대규모 지원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 초래됐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보편지원 사업인데도 예산 부족으로 일부만 지원하면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청소년이 상대적 박탈감 없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미래세대 건강과 인권을 존중하는 상징적인 정책"이라며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라는 시정 목표 실현의 기반이 되는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족 예산에 대한 경기도의 추가 지원을 지속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공동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시민 모임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이웃 간 관계 회복과 생활권 중심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공명시가 '2026년 광명시 생활사촌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자를 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생활사촌'은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공동주택 공동체를 뜻한다. 이번 사업은 같은 단지 거주민이 일상 관심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며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다양한 갈등을 해소해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소규모 모임부터 단지 전체가 함께하는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동네마중 △지역생활 △주제지정 등 3개 분야로 나눠 공동체 성장과 지속을 돕는다. 동네마중은 동일 단지 거주민 3인 이상이 참여하는 소규모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 취미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가벼운 만남과 교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임당 50만원 활동비를 지원해 공동체 활동 첫걸음을 돕는다. 지역생활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단지 변화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활동을 지원한다. 동일 단지 거주자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 신청할 수 있으며, 1년차 최대 1000만원, 2년차 700만원, 3년차 5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공동체 자립과 지속을 뒷받침한다. 작년에는 주민이 미니 체육대회와 한가위 전야제, 어린이 환경그림 대회 등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이웃 간 교류 한마당을 만들었다. 주제지정 사업은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동일 단지 거주자 20인 이상 주민모임이 대상이다. 탄소중립 실천, 단지 내 생활 문제해결 등 공동 과제를 주제로 활동한다. 모임당 500만원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역생활과 주제지정 활동에는 지원금의 5% 이상을 자부담하도록 해 주민 참여와 책임성을 높인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모임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광명시마을자치센터 누리집(gm.go.kr/maeul)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jung7965@korea.kr)이나 우편, 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열린시민청(오리로854번길 10) 1층 마을자치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도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신청 전 마을자치센터 사전컨설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세부 내용은 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과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삶의 터전으로 변화하길 바란다"며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이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 출발해 단지 변화,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제285회 군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군포시 공공도서관 역사왜곡자료 관리 및 이용 안내 조례'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왜곡된 역사정보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돕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군포시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역사왜곡자료 해당 여부 및 선정 기준 등을 규정하는 것은 지자체가 조례로 정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는 입장이다. 군포시는 법원 확정판결 등으로 위법성이 확인된 자료는 그동안 도서관 수서 및 비치 과정에서 이미 제한해 왔다는 점에서 해당 조례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조례 시행으로 예견되는 법적 문제점으로는 먼저 조례가 '역사왜곡자료'를 심의 대상으로 삼고 있으나 '역사왜곡'이라는 개념이 추상적이고 불명확해 헌법상 명확성 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조례 제7조 제8항에서 심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위원회의 자의적 판단이 가능해질 우려가 있다. 또한 도서관 자료 수집-제공-열람 및 폐기 등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법'에, 간행물 유통에 관한 사항은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의해 이미 규율되고 있음에도 조례가 별도 기준을 두는 것은 상위법이 의도한 전국적 통일성을 저해하고 입법 취지에 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례가 '역사왜곡자료'라는 불명확한 개념을 기준으로 특정 자료 이용과 열람을 제한하고 나아가 '폐기'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은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주민의 알 권리 등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시점에서 도서관에 비치될 역사왜곡 자료 선정을 국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며 이번 조례는 철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제28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을 원안 의결해 군포시 집행부로 '2025년 12월19일 이송했다. 그러나 군포시는 조례의 문제점을 이유로 즉시 공포하지 않고 12월30일 군포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반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60가구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한 뒤 개-보수를 거쳐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 세대수는 총 60가구로 △1형(1인가구, 전용면적 50㎡ 이하) 30가구 △2형(2~4인 가구, 전용면적 50㎡ 초과~85㎡ 이하) 30가구다.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1월12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2순위 자격을 충족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1순위 대상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가구다. 2순위 대상자는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 가구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 또는 김포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정왕동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61억원을 투입해 큰솔공원 내 96면짜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큰솔공원 공영주차장은 시범운영 기간에 무료로 운영되며, 시흥시는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한 뒤 요금체계와 정기권 배정일 등을 결정해 내달 중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큰솔공원 인근은 다가구주택 등이 밀집해 주차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만연했던 곳이다. 특히 야간에는 도로 양측은 물론 이중-삼중 주차가 빈번하게 일어나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그러나 큰솔공원 내 공영주차장이 없어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흥시는 도비(20억)와 특별교부세(2억)를 포함해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약 1년간 진행돼 이번에 마무리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9일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민 주차 불편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수요를 자세히 분석해 시민이 체감하는 주차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양대학교 ERICA와 함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1일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수업을 시작하며 학생 잠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했다. 첫해 운영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에는 대상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 서류 접수는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선발은 학생의 학문적 소양과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모집 대상과 지원 자격, 전형 일정 및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입학설명회는 영재교육센터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학생 선발 절차 및 지원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아울러 학부모와 학생,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9일 “2026학년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운영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에게 심화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시흥시 어린이-사복급식센터, 건강도시 ‘향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먹거리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자라나는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공공이 개입하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은 현대사회 필수 영역이 됐다. 국내에선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영양사 배치가 어려운 소규모 급식시설을 중심으로 국가 차원 급식안전망이 구축됐다. 시흥시는 이런 정책 흐름에 맞춰 2012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했다. 2023년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 대상 시설을 함께 지원하는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발족했다. 현재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 영양사 미배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안전 분야를 지원하면서 식생활 교육을 통해 건강도시 조성에 중심축으로 기능하고 있다. 반찬 없이 물에 만 밥이나 죽을 주는 어린이집, 설거지도 되지 않은 식기에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 노인요양시설. 특히 반복되는 식중독 사고를 차단하고자 식품위생법은 어린이 급식 제공 시설은 100명 이상인 경우, 장애인-노인사회복지시설은 50명 이상인 경우 영양사를 두도록 했다. 그러나 시흥시 관내 514개 어린이 급식시설 중 영양사 배치 기준을 충족하는 곳은 35개 불과하며, 사회복지시설 역시 사정은 엇비슷하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문제 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하고 체계적인 급식 점검과 교육을 통해 윤리적이고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공공급식을 제공하는 데 있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급식소에 들러 위생 상태, 식품 보관, 식단 구성 등 조리 환경 전반을 진단한다. 2024년 순회방문지도 결과를 보면 점검 1차에서 모범기관은 40.6%였으나 마지막 6차는 62.5%로 급증했다. 영양 관리 실태도 1차에 38.1%에 불과했으나 6차에선 53%로 증가했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조리 종사자부터 급식 관리자, 어린이와 학부모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식도 다양하다. 교육 책자 외에도 동화책-동영상-음원 등을 통해 대상자 흥미와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어르신 내사랑 구강 음원 및 구강운동 애니메이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7회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개별 영양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종사자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용자도 지속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기관과 연계를 통해 관리 연속성도 확보했다. 특히 4월부터 9월까지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보건소, 시흥시체육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노인 심층 영양 관리 사업을 진행했다. '시흥형 특화사업'도 시민 일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채소랑 골고루 교육', '지구 프로젝트', 'FUN-FUN 채소누리' 등은 즐겁게 배우고 실천하는 영양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오감 Tok! 요리 Cook!', '엄마는 일일영양사'와 같은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은 가정 내 식생활 개선을 함께 이끌고 있다. 급식을 매개로 건강과 환경, 공동체 가치 확산에도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힘쓰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잔반 줄이기 실천 교육과 환경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식사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일상 속 저탄소 식생활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이런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건강한 식생활과 환경 보호가 분리되지 않는 가치임을 체험을 통해 인식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식탁 위 선택이 건강은 물론 사회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험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주요 밑거름이 된다. 앞으로도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관리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영양-위생-안전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중심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든 시민이 연령과 환경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도시, 그 기반에는 보이지 않지만 단단한 공공급식 관리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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