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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시각디자인과-영상미디어콘텐츠과, 보훈 표창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협력해 추진한 보훈봉사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시각디자인과와 영상미디어콘텐츠과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전공 기반 창작형 보훈봉사활동이 국가 보훈정책과 연계된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결실이다. 경복대 평생교육대학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체결한 보훈봉사 협약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청년 세대의 보훈문화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시각디자인과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교수 및 학생은 기획, 디자인, 영상 제작 전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해 전공 역량과 창의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참여-창작형 보훈봉사 모델을 구현했다. 이는 단순한 지원 중심 봉사를 넘어 전공 기반 결과물이 실제 보훈 콘텐츠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시각디자인과는 박성연 교수를 비롯해 권다원-노나경-인준서 학생이 참여해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를 활용해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보훈기념일 주제 스티커 도안 12종을 제작했다. 해당 결과물은 올해 신학기 다이어리 꾸미기 문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유튜버-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기념품 및 홍보물 제작 등으로 확장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보훈 인식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이승현-안지아-조안나-김지영 교수와 손누리-김건호-김바다-이현 학생이 참여해 관내 독립유공자 5인의 자서전 표지 및 간지 이미지 제작을 맡았다. 자서전 내용은 한민고교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경복대 교수와 학생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공자와 후손 사진을 재현하고 챕터별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완성된 결과물은 향후 교보문고 E-Book 출간 및 단행본 발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고교 독립유공자 코스프레 졸업사진 쇼츠 영상'도 만들었다. 의정부고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코스프레로 촬영한 졸업사진과 실제 독립유공자 사진을 AI 기술로 합성해 서로 인사하고 교감하는 장면을 담은 이 영상은 경기북부보훈지청 공식 유튜브 숏츠 채널을 통해 '100년의 시간을 넘어 전하는 미소(의정부고×경복대×경기북부보훈지청)'라는 제목으로 공개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연 시각디자인과 학과장은 “디자인을 통해 학생이 역사와 사회를 연결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며 “전공에서 배운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안지아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교수(홍보디자인센터장)는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작업은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과 호국보훈 뜻을 오늘의 언어로 되새기는 과정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창작을 접목한 보훈 콘텐츠를 통해 청년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참여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훈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경기북부보훈지청 봉사시간 인정과 마일리지 장학 제도 연계 혜택이 제공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과와 학생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포천시 연대-소통으로 ‘2025 찬란함’ 재현 시동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작년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 잇따른 사고와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서도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전국 최다 선정,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 등 지속가능한 도약을 기약하는 변화를 청출했다. 이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도약을 되새기며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고 미래를 차분하게 준비했다는 방증이다. 올해도 민선8기 포천시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1000여 공직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더 큰 포천'을 실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각오다. ◆ “시정 출발점 현장과 시민"=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올해 교육-돌봄 강화, 시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를 핵심 축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공감소통간담회를 시작하며, 행정이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시정 출발점을 '현장과 시민'에 두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 정주 여건 강화 가속도= 포천시는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21개 단지, 2만3000세대 규모의 주택을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송우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지구 조성도 본격 착수한다. 여기에 포천천 블루웨이, 청성산 종합개발,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을 추진해 주거와 여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본격화= 도시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도 본격화되고 있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은 이미 착공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덕정-옥정선의 도시철도망 계획 확정을 통한 GTX-C 노선 연계, GTX-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등 내부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 교육 위해 찾아오는 도시 조성= 포천시는 교육과 돌봄을 통해 도시 체질 전환을 꾀한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를 목표로, 2024년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 사업을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전국 최다로 선정된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권역별로 확대 운영하고, 학생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포천 에듀로드' 확충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한다. 포천애봄 365 권역 거점 돌봄 환경 완성과 3세 이하 무상보육 등 영유아 맞춤형 지원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 기반도 다져 나간다. ◆ 민생 직결 불편 해소 집중= 민생과 직결된 불편 해소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설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도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을 활용한 쌈지 주차장 조성도 확대하고 있다. 작은 불편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다. ◆ 지속가능 산업 기반 확충=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도 시정의 중요한 축이다. 포천사랑상품권 소비자 혜택을 최대 20%까지 확대해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특례보증 규모 확대, 경영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현장 부담을 덜고 있다. 포천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업환경 개선사업,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경기국방벤처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에게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준비= 포천시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 통합축제와 한탄강 미디어파크 개장을 계기로 사계절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자연형 여울과 짚라이더 등 체험형 관광시설을 확충한다. 공연-캠핑-레저단지와 테마형 편의시설 조성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평화정원과 수변공원 조성, 비둘기낭폭포 일원 관광지 지정,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민간 투자유치 토대를 다질 방침이다. 운악산, 산정호수, 아트밸리, 백운계곡 등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도 함께 추진한다. ◆ 쾌적한 정원도시 만들기 돌입= 보건의료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한다. 자투리땅 소공원 조성, 가로환경 개선, 옥외광고물 정비구역 지정, 구도심 재생과 폐가 철거 등을 통해 쾌적한 정원도시이자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전거는 취미나 레저가 아닌 도시 교통의 한 축"이라며 자전거 거치대 확충과 생활 인프라 정비 등 고양시 자전거 정책 전면 전환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고덕희 의원은 “지하철역 출입구와 보행로, 점자블록 주변까지 자전거가 빼곡히 세워져 있다"며 “이는 시민의식 문제가 아니라 세울 곳이 부족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하철역 인근 △거치대 수량 부족 △시설 노후화 △관리 부재 문제를 언급한 뒤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질서를 해치며 이용자마저 불편을 겪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철역은 자전거 교통의 관문"이라며 역사별 이용 수요를 반영한 거치대 확충, 역세권 유휴공간 활용, 노후 거치대 전면 정비를 패키지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파트 단지 내 자전거 주차 문제에 대해서도 “출입문과 계단 앞 무질서한 주차는 생활 안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공동주택 내 자전거 거치 공간 기준 마련과 주차금지구역 명확화,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1천만원이 넘는 고가 자전거를 길거리 거치대에 보관하라는 행정은 사실상 타지 말라는 시그널과 같다"며 지하철역과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유료 자전거 보관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도난 불안 때문에 자전거-대중교통 연계를 포기했던 시민을 다시 공공 교통체계로 복귀시키는 정책"이라고 부연했다. 자전거 공기주입기 부족과 간편수리소 부재도 지적하며 “공기주입기는 선택 시설이 아니라 필수 인프라"라며 지하철역 인근과 아파트 단지 내 간편수리소 설치를 통해 “소규모 비용으로도 체감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폐기 자전거 활용 방안에 대해선 “이는 쓰레기가 아니라 도시 자산"이라며 재활용 자전거를 청소년-저소득 가정 지원과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계를 제언했다. 고덕희 의원은 “자전거는 교통이자, 환경 정책이고, 건강 정책이며, 복지 정책인 만큼 자전거를 위한 도시가 결국 사람을 위한 도시"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틀 연속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현장 중심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2일 동두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데 이어 23일 오전에는 동두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이용자를 위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배식 봉사는 설 명절 전후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직접 살피고 복지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겠다는 동두천시의원들 의지로 마련됐다. 김승호 의장은 점심시간 전 시설 이용자에게 “설 명절이 아직 한 달 정도 남았지만, 시민 고충을 조금이라도 더 일찍 듣고 챙기기 위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현장으로 나왔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이 차별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시의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 또한 배식대를 지키며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눈을 맞추고 시설 이용 불편이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등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눴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릴레이 배식 봉사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을 원안으로 의결했다.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장애인복지법'을 통해 보장된 장애인 보조견 출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목적 및 정의 △보조견 출입보장을 위한 안산시장 책무 △보조견 출입보장 위한 사업 및 지원 △협력체계 구축으로 보조견 출입 가능 표지 보급과 보조견 인식 개선 홍보 및 교육을 위한 지원 사항 등이 담겼다. 특히 안산시장이 장애인 보조견 출입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관련 표지 보급과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관련 인식 개선 홍보, 대중교통수단-공공장소-숙박시설-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보조견 출입보장 대응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명시해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작년 8월 제298회 임시회에서 이 조례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301회 임시회는 원안으로 통과시켰다. 박은경 의원은 25일 “장애인 보조견은 장애인 눈과 발이 되어주는 중요한 존재이지만, 여전히 일부 공공장소와 영업장 출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장애인 보조견 출입이 자연스럽게 보장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회의 감시-견제 기능과 행정 중립성 보장을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관계자들이 제기한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 협박 및 강요 혐의에 대해 경찰은 장기간 수사 끝에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며, 검찰 역시 해당 판단을 유지해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해당 의정활동이 의회 의결을 거친 공식적인 행정사무조사 및 결과보고서 작성 과정에 해당하며, 관련 발언과 문서 내용도 공익적 목적의 직무 수행 범위에 포함된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아울러 파주시의원의 정책 비판과 행정 감시는 법과 제도가 보장한 책무이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파주시와 파주시의회 간 건전한 긴장 관계가 존중되고, 시민의 알 권리와 지방의회 역할이 보다 충실히 보장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내달 개청을 앞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 지난 23일 들러 입주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운영 전 최종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개관을 앞두고 실시한 최종 점검으로 이뤄졌다. 특히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경로당 등 입주 예정 시설 설치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완 사항을 점검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에서 공사 추진 경과와 시설 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동선과 접근성, 안전시설,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개청 이후 시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개선 사항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신축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주민자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총 91면 규모 주차장을 갖췄다. 이에 따라 개관 이후 지역민의 행정 이용 편의 증진은 물론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백경현 시장은 “수택동 주민이 오랜 기간 기다려 온 만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주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청 전까지 관계 부서와 직원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5일부터 시행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기준이 변경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 규정에 따르면, 완속충전구역 내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의 주차 가능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된다. 다만 일반 전기자동차의 주차 가능 시간은 종전과 같이 14시간 이내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충전구역 주차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 공동주택 기준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완속충전시설이 설치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만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완속 및 급속 충전구역에서 정해진 주차 가능 시간을 초과할 경우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 사항은 시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양주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인프라인 만큼 이용 기준 준수와 성숙한 주차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기차와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 소유자에게 개정된 주차 기준을 사전에 숙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유리병 전용 마대'를 제작-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자원순환 실천과 예산 절감이란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행사나 홍보 활동 이후 발생한 폐현수막이 수거 후 대부분 위탁처리업체를 통해 소각 처리되며 환경오염 원인이 됐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양평군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폐현수막을 수거-선별해 유리병 전용 마대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폐현수막은 5만8298장으로 약 305.3톤 탄소를 배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유리병 전용 마대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5718장 폐현수막이 재활용됐으며 이를 통해 약 33.5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중부지방 60년생 소나무 약 262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한 폐기물 처리 비용 분석 결과, 2024년에는 폐현수막 처리에 약 1270만원 비용이 소요됐으나, 작년에는 280만원으로 감소해 약 990만원 처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여기에 기존 사용하던 일반 마대(PP) 구입비 375만6000원 절감 효과를 더하고, 유리병 전용 마대 제작에 소요된 비용 802만원을 제외한 결과, 563만6000원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제작된 유리병 전용 마대는 관내 거점배출시설에 보급돼 유리병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수거 작업 과정에서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특히 버려지는 폐자원을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재활용해 자원순환 가치를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은 단순한 폐기물 감축을 넘어 탄소 저감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한 친환경 행정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폐자원을 활용한 새 활용 사업을 더욱 확대해 환경수도 양평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폐현수막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작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천시는 상-하반기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 지방세 정리 성과와 징수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체납 정리 실적, 가택수색 실적, 금융거래 정보 활용을 통한 징수 실적, 자체 징수 기법 발굴-추진 여부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 포천시는 작년 과년도 체납 지방세 총 106억원을 정리했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등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재산 압류와 부동산 공매 등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을 병행해 징수 실적을 끌어올렸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25일 “이번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하고 공정한 체납처분과 성실 납세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도 체납 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와 공정한 세무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 대책을 지속 추진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세정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3일 춘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 대화'에서 교산신도시 개발 지연에 따른 주민 고충을 청취한 뒤 주민 의견을 최대한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취임 시기에 맞춰 오는 2~3월경 협의를 재개해 지연된 현안들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주 및 보상 대책은 가시적 성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장동에 마련된 200호 규모 임시 거주용 아파트는 오는 3월 내 입주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성산동 일대 훼손지 복구 사업 부지 보상과 관련해 기존 교산지구와 동일한 보상 기준을 적용하고, 간접 보상이 포함되도록 LH와 국토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지역 인프라 확충과 미래 산업 육성 계획도 구체화됐다. 교산신도시 내에는 체육 시설 2곳(1만8924㎡)와 체육공원 2곳(6만820㎡) 부지가 이미 확보됐으며, 1만㎡ 이상 근린공원 10곳이 추가로 계획돼 실내외 체육행사 개최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일자리 만드는 도시' 건설을 위해 미사 공업지역의 유휴물량을 이전해 교산지구 내 공업지역 물량 4만2285㎡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교산지구 자족5 용지는 약 3조원 규모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 공동체 유지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격년으로 열리는 '춘궁동 체육대회' 지속 운영을 위해 시비 2000만원을 지원하고, 올해 도비와 시비 3억2000만원을 확보해 광주향교 내 건축유산 보호를 위한 방충방부공사와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신도시 개발로 주민과 사업체가 이전하며 미수용 지역 음식점 매출이 급감했다는 주민 호소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사업시행자인 LH 등에 이런 고충을 전달하고 공유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시는 공구별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LH와 협의해 공사 현장 인력이 인근 식당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된 신장1동 주민과 대화에서 이현재 시장은 “신장1동은 상권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많은 분이 올 수 있도록 주차장을 늘리고 전선 지중화와 같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 1차 구간을 완료하고 곧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남한고 일대 사업은 3월 착공할 예정이다. 하수 악취 문제에 대해서도 이현재 시장은 “합류식 하수관로 구조상 악취 발생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나 여름철 악취방지를 위해 4월까지 악취 발생 시설을 면밀히 조사해 악취방지 덮개를 설치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하남시는 작년 12월 주요 지점에 악취 저감 장치 2곳을 설치했으며, 향후 성능 검사를 거쳐 하반기 예산을 확보해 추가 설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하남시청역 일원 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해선 토지 및 건물 소유주가 사업 주체가 되는 만큼 주민 참여와 동의율 확보가 사업 관건이라고 정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정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 삶의 수준을 올리는 데 있다. 오늘 주신 말씀을 경청해 내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며 신장1동 주민과 대화를 미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부천시 2026 혁신 키워드, 민생-공간-교통-미래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년 시정 핵심 기조로 '혁신으로 민생 회복'을 내걸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혁신은 민생-공간-교통-미래 등 네 개로 나눠 추진된다. 특히 시민이 원하는 바를 하나씩 실현하는 과정을 혁신 방향으로 잡고, 시민 불편을 외면하지 않는 현장 행정과 '일단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부천 대전환과 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4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민생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며 “민생을 단단히 지키고 과감한 혁신으로 도시의 내일을 여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 목소리를 정책의 첫 페이지에 새기며, 함께 더 높이 도약하는 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천시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올해도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부천페이를 발행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한다. 관내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을 축제-관광과 연계 발행해 관내 소비가 다시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실히 만든다. 올해 신설된 기본사회팀을 중심으로 '부천형 기본사회'도 본격화한다. 온마음 인공지능(AI) 복지콜-스마트경로당 등 기본돌봄,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및 중-고등학생 무상교복(체육복) 지원 등 기본교육, 맘편한 택시-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등 기본교통, 올해 상시사업으로 전환되는 청년월세 지원 등 기본주거가 주요 내용이다. 2019년 시작된 부천형 통합돌봄에서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 오는 3월 시행하는 '통합돌봄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66개 민간기관과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의료-주거-안전망을 연계한 현장 중심 서비스도 더욱 확대한다. '온(溫)라이프 장례지원 시범사업'도 새로 운영해 시민이 삶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도록 돕는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도 단단히 다지고, 일자리-노동-사회연대경제도 꼼꼼히 챙긴다. 부천시는 올해 산업-기술-사람이 함께 성장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미래혁신'을 지속한다. 상반기 개원을 앞둔 부천시정연구원은 도시-교통-주거-산업-AI 등 중장기 전략을 연구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미래 산업 기지로 키운다. 부천시는 작년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DN솔루션즈 등 앵커 기업과 총 2조 6000억원 규모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반도체-로봇-정밀기계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기초지자체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산업은행과 협력해 산업단지 '완판'과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싣는다.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내달 문을 여는 경기AI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AI 특화 창업교육-기술 실증-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서비스 로봇 부품과 AI 기반 조명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부천벤처펀드 4호를 조성해 혁신 스타트업을 뒷받침한다. 부천과학고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되면, 지역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첨단산업 인재로 이어지는 교육-산업-연구 선순환 체계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부천시는 올해 상반기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선도지구 외 단지는 주민 제안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 동시에 미니뉴타운-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을 확대한다. 부천시는 맞춤형 AI 민원 챗봇, 법원사무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민원 1회 방문 원스톱 처리 시스템 등을 통해 편리한 정보 확인과 민원 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만든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 강화 등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한 방범-교통-환경 관련 실시간 안전망도 공고히 한다. 부천역 일대 막장 유튜버는 미디어안전팀 신설을 통해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입법-세무조사-플랫폼사 자율규제 등 근본적인 해결에 힘을 쏟는다. 문화·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부천형 악기은행을 새롭게 운영해 시민 누구나 악기를 빌려 배우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돕고, 부천아트센터에는 세계적 아티스트를 초청해 도시 문화품격을 높인다. 작년 K리그1로 승격한 부천FC1995 홈경기장 인프라 개선과 유소년 선수 육성을 병행하고, 수영장을 갖춘 역곡다목적체육센터와 옥길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해 권역별 생활체육 환경도 조성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평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에서 (가칭)도래울역 출입구를 4개 이상 설치해 달라고 요청해 왔으며 향후에도 이를 관철하기 위해 경기도에 지속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가칭)도래울역은 대규모 주거지역-대형쇼핑몰과 인접한 교차로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 동선이 복잡한 곳으로 시민 이동 편의 및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출입구 4개로 요청했으나, 2개로 기본 설계됐다. 고양시는 현재 출입구가 2개로 결정됐더라도 향후 실시설계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추가 출입구 설치 및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며, 시민 이용 편의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은평구에서 고양시 덕양구를 잇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3개 공구로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시행했다. 1공구[새절역~G03(가칭 창릉역)]는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 2공구[G04(가칭도래울역)~G06(가칭 행신중앙로역)]는 극동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해 작년 12월 실시설계를 착수했고, 3공구는[화정역~G08] 내달 초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연장 15km, 정거장 8곳[환승3곳, 새절(서부선, 6호선), 창릉(GTX-A), 화정(3호선)]을 설치하며 총사업비는 1조 7167억원이다.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되며, 2027년 착공-2031년 개통이 목표다. 창릉-원흥지구 등 고양시 주요 주거지역과 서울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교통복지 향상과 도시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더욱 촘촘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과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장홍대선 덕은역 신설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상선 교통정책과 팀장은 24일 “고양은평선은 고양시민 교통 불편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핵심 광역철도사업으로, (가칭)도래울역 출입구 증설을 경기도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정책 기본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계획은 관광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광자원과 정책을 연계해 관광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관광 수요 변화와 정책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양주시는 실행력 있는 관광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정연구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계획 수립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남양주시정연구원은 관광 환경 분석과 정책 연구, 전략 도출 등 계획 수립 전반을 수행하며, 남양주시는 행정 지원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관광진흥종합계획은 남양주 관광 여건과 자원 현황 분석을 시작으로 △관광자원 조사-평가 △관광 비전 및 목표 설정 △분야별 추진 전략 도출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을 함께 검토한다. 이를 통해 자연-생태, 역사-문화, 생활-체험형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전략을 마련한다. 아울러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와 지역 상생을 고려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계획에 포함한다. 김미선 관광유산과장은 24일 “시정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 다양한 분야 민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를 정책과 현장에 연결해 남양주현 경쟁력 있는 관광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가 경기도 주관 '2026년 360도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주말-휴일 프로그램'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획득하며 지역 장애인 돌봄 기관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이로써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360도 어디나 돌봄 사업은 돌봄 욕구가 있는데도 기존 제도 안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365일 긴급 보호와 주말-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 핵심 돌봄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봄-봄-봄 360도 어디나 돌봄 함께해봄'을 주제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용인의 개인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미술활동 '느껴봄', 원예활동 '채워봄', 운동활동 '웃어봄', 나들이활동 '품어봄'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박민영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시설장은 “올해도 360도 어디나 돌봄 사업을 통해 장애인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다시 한번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프로그램 이름처럼 경기도 참여자께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봄-봄-봄 360도 어디나 돌봄 함께해봄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1일 개군면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돌며 개최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연두순시 형식 주민간담회를 넘어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미래 계획을 군민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참여-대화형 소통행정'으로 운영됐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12개 읍-면의 고유 정체성을 무대에 담아냈다. 각 읍-면 특색을 반영한 키워드와 사진을 활용해 무대 현수막을 만들어 행사 공간 자체가 해당 지역 현재와 미래를 상징했다. '양평의 중심, 양평읍', '스포츠와 힐링의 도시 강상면', '두물이 만나는 정원의 도시 양서면', '전쟁의 기억에서 평화의 도시로, 지평면' 등 읍-면별 상징 문구는 주민 공감을 이끌며 각 지역이 지향하는 발전 방향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소통한마당의 첫 순서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작년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계획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민생 보호 강화', '관광문화벨트 완성', '미래도시 도약' 등 세 가지 축으로 제시했다. 이어 각 읍-면장이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과 중점 과제를 발표해 군정 계획이 추상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우리 동네의 구체적인 변화'로 이해될 수 있도록 했다.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상-하수도, 도로-교통, 복지-환경 등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 총 183건이 접수됐다.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은 무대에 올라 이런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변했다. 이는 기존 좌석 답변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소통하는 실질적인 대화 구조로 전환이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이번 소통한마당은 군정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군민과 함께 올해 양평의 방향을 그려본 시간이 됐다"며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정 운영 과정을 군민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소통한마당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양평군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평생학습 지역 거점으로 조성한 소흘평생학습관이 첫 정규과정 운영에서 높은 시민 참여를 끌어내며 안정적인 정착 단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태봉공원 내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 마련된 소흘평생학습관은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됐다. 1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에서 인문교양, 자격증, 건강관리, 문화예술, 디지털, 생활상식 등 6개 분야 29개 강좌에 900여명이 신청했다. 이 중 25개 강좌에 430여명이 최종 선정돼 현재 수업이 진행 중이다. 1기 정규강좌는 1월16일부터 4월30일까지 15주 과정이며, 평일 주간-야간과 주말 시간을 고르게 편성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도구 필라테스, 인공지능(AI) 유튜브 영상 제작, 신나는 영어회화, 발레 등 신체활동과 디지털 활용, 실생활 적용 중심 강좌에 수요가 집중되며, 시민의 학습 관심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관심 있던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수업 운영이 체계적이라 배움이 일상의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경 교육정책과장은 24일 “소흘평생학습관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이어가도록 조성한 생활권 평생학습 거점"이라며 “첫 정규강좌 운영을 통해 확인된 시민 수요와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1기 운영 결과를 토대로 2기 정규강좌부터는 시민 수요를 더욱 세밀하게 반영한 강좌 구성과 운영 방식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3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첫 회기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새해 의정활동 방향을 점검하고 민생과 직결된 주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개회됐다. 제1차 본회의는 회기 결정과 함께 올해 시정 업무보고가 진행돼 한 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본회의 직전 15명 고양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사항 등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견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김운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양시의회와 집행부 간 '건전한 견제와 균형'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재의요구권이 행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고양시의회 의결은 법과 절차에 따라 이뤄진 시민의 민주적 의사가 집약된 결과로 그 정당성과 효력은 존중될 필요가 있다"며 “재의요구권 또한 법률이 정한 요건과 취지에 맞게 신중하게 운용되야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양시의회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정을 존중하는 가운데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줄이고 고양시의회 제언이 시정 운영에 보다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각종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연간 회기 일정은 고양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의회는 본회의 생중계 및 수어 통역 서비스 등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3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산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기 중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2026년도 업무보고와 보고의 건으로 제출된 19건 및 보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본회의 의결 대상이 아닌 보고 안건을 제외하고 보류 안건 1건만 처리했다. 처리 안건은 문화복지위원회가 심사한 '안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으로, 문복위 심사 결과 대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올바른 장애인 보조견 문화를 정착시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보조견 출입 보장에 필요한 안산시장 책무와 지원사업을 규정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은경 의원은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추가로 바꾸면서 산정된 공공기여금이 합당하지 않아 재검토돼야 하고, 사업자가 미이행 중인 기부채납금 확보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순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회기 업무보고는 안산이 무엇에 집중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엄중하게 되짚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첫 회기를 통해 안산의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6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박준모 의장은 “FC안양이 작년 1부리그로 승격한 데 이어 올해 잔류에 성공해 기쁜 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며 “이런 성과는 선수단 노력과 안양시민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시즌에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FC안양은 2026시즌을 맞아 연간회원권 판매를 현재 진행 중이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지정좌석제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카드형 연간회원권은 온라인에서, 연간회원권 티켓북은 FC안양 사무국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의 국가 재정 책임 강화 촉구 건의안'을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 후 일정기간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가정에 들러 산후 회복을 돕고, 신생아 돌봄과 위생-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 출산-돌봄 서비스다. 그러나 이용 수요 증가와 재정 구조 한계로 최근 건강관리사 임금 지연 및 미지급 문제가 반복되며 현장 운영 어려움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이는 돌봄인력 근로 안정성을 해치고 서비스 지속성과 질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건의문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재개 및 확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재정 분담 구조 마련 △임금 지연-미지급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긴급 재정 지원 대책 마련 등이 담겼다. 이정은 의원은 24일 “출산과 산후 돌봄은 개별 지자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좌우될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공공영역"이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국가 핵심 출산정책으로 재정립하고, 국비 지원 재개 또는 국-도비 분담 구조 도입 등 안정적인 재정 책임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의 공공성과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체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발표를 앞두고 추가 주택공급 후보지로 거론되는 움직임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이는 1월21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발표가 예고된 이후 과천시 내 신규 주택공급지 지정 가능성이 언급되는 보도가 이어진 데 따른 행보다. 과천시는 2020년 정부의 과천청사 유휴부지 주택공급 계획 발표 당시 대규모 시민 반대와 지역사회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과천과천지구에 3000여 세대, 과천갈현지구에 1000여 세대 추가 건설로 조정된 뒤, 해당 계획이 철회됐다. 현재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과천갈현지구 등 4곳의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도로-교통, 상-하수도, 교육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 수용 여건이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다. 과천시는 이런 여건을 고려할 때 추가 주택공급지 지정은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생활 여건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4일 “과천에는 현재 도시 기반시설 수용능력을 넘어서는 개발이 진행 중"이라며 “과천시 내 추가 주택공급지 지정에 대해서는 시민과 뜻을 같이해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취지는 공감하지만 지역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도시 정체성과 생활 환경을 지켜나가면서 과천 여건에 맞지 않는 추가 주택공급 정책에는 반대 입장을 견지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 공익활동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잇는 공동 설명회를 오는 28일 연다. 이날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후 2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01호에서 '2026 광명시 중간지원조직 공동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광명시1.5℃기후의병지원센터를 비롯해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광명시 제2청년동 청춘곳간 △광명시환경교육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2026년 주요 사업과 공모 요강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간지원조직은 시민과 단체가 공익활동과 사회적 실천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공간 지원, 네트워크 연계 등을 수행하는 공공지원 조직으로 행정과 시민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중간지원조직 별로 사업이 개별 운영되면서 시민 입장에서 정보가 분산되고 접근이 어려웠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지원조직을 개별 기관이 아닌 하나의 공공지원 생태계로 인식하고 공동 목표를 공유하는 '공동 기획의 장'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 기관 기능과 역할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종합적으로 안내해 시민사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지원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이번 설명회로 시민과 단체가 자신의 활동에 맞는 지원을 쉽게 찾고 활용해 시민 자율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발전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포스터 내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 최초로 모든 김포시민 대상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개소 1년 반 만에 2264명이 방문하고, 2551 마리 반려동물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용자 중 취약계층은 20%이고 시민 이용률이 80%에 달해, 보편적 반려 복지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공공진료센터 개소 이후 동물등록 실적은 총 655건으로, 김포시 전체 내장 칩 동물등록 2974건 중 약 22%를 차지한다. 김포시 내 동물등록이 가능한 동물병원이 47곳인 점을 고려하면, 공공진료센터가 기록한 등록률은 매우 높은 수치다. 이는 공공진료센터가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유기-유실 동물 감소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민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공공진료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360명 기준 평균 4.6점(5점 만점)으로,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92점을 기록했다. 한 시민은 “수의사 선생님이 30분간 세심한 상담과 진찰을 해워 감동 받았다"고 말했고, 다른 시민은 “진료비 부담 때문에 동물병원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공공진료센터 덕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을 여성, 아동, 다문화 정책과 동일선상인 가족정책 범주로 체계화한 김포시 행정 도전이 이제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며 공공진료센터는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대표적인 반려복지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김포시 반려 가구 수는 2023년 12.6%→2024년 13.2%→작년 14%로 증가세다. 김포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비반려인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공공진료센터를 이용하는 시민 요구를 지속 파악하고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공공진료센터는 민간 동물병원과 같은 처치와 수술은 시행하지 않으나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해 예방 중심 건강관리에 주력한다. 정밀검사와 수술 처치가 필요한 경우 민간 동물병원으로 연계하는 등 민간병원과 기능을 나누고 상호 협력하는 모델을 정립했다. 취약계층 이용 부담률은 더욱 낮췄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65세 이상 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는 기본 진찰 및 검사 외 심장사상충-종합백신 접종 등 추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진료센터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행동 교정 △펫티켓 교육 △올바른 양육을 위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 특강은 공공진료센터 수의사가 직접 강의하며 분기별 1회씩 운영한다. 공동주택 이웃 간 상생과 조화로운 생활을 목표로 한 행동교정교육 장기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23일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공공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김포시 노력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 갑)이 주최하는 '사회복지예산 국비분담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돌봄 서비스 확대 등으로 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에 비해 이를 감당해야 하는 지방정부 재정 부담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실제로 많은 지자체가 복지비 지출 증가로 지역 발전사업에 투입할 재정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부천시와 같은 수도권 대도시는 복지 수요가 높은데도 낮은 재정자립도 때문에 재정 구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현행 사회복지예산의 국비-지방비 분담 구조가 지역별 재정 여건과 복지 수요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점검하고, 지방재정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복지예산 국비분담 제도 현황과 과제를 짚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재정 책임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향에 관해 전문가 발제와 종합 토론도 예정돼 있다. 서영석 국회의원은 24일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방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구조에 대한 점검과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의 정책 논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국비분담 기준 마련 필요성을 공론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방재정 한계는 복지서비스 질 저하로 직결될 수 있다"며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재정분담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수도권 내에서도 복지 지출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지자체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정부 현장 목소리를 국회와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복지재정 구조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민 애창곡 '분홍립스틱'으로 유명한 가수 강애리자가 시흥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강애리자 가수는 시흥시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를 널리 알리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시흥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선다. 가수 강애리자는 1975년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 '분홍립스틱' 원조 가수로 유명하며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중장년에게 깊은 향수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강애리자 가수는 시흥시민으로서 거북섬동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시흥시는 이번 위촉으로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바이오 도시'를 넘어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가는 시흥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4일 “전 국민 애창곡을 부른 강애리자 님이 시흥시민이란 점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재능기부와 봉사로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명예문화홍보대사로서 시흥 매력을 널리 알리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오는 28일 인기 경연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실크 미성'으로 최종 톱(TOP)7에 오른 가수 진욱을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작년 9월 고양시의회가 감사원에 제출한 '고양특례시 시청사 이전 관련' 5건의 공익감사 청구가 모두 위법사항이 없거나 감사 대상이 아니라는 감사 종결 처리가 내려졌다고 고양시가 23일 밝혔다. 고양시의회는 작년 9월 제297회 임시회에서 '민선8기 고양시청사 백석업무빌딩 이전'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청구 내용은 △이전 발표 절차적 위법성 △백석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소송 조기 종결 △소송 관련 가압류 해제 후 근저당 설정 △기존 건립사업 특정감사 부당성 △이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비 예비비 사용 등 5개 항목이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지난 16일 검토 결과를 통보하면서 이전 발표 절차와 기부채납 이행소송 조기 종결, 근저당 설정 등 3개 항목에 대해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해 기각하고, 고양시 특정감사 결과와 타당성 조사 용역비 사용에 대해선 각하 처리하는 등 모두 종결 처리했다. 이는 고양시의회가 제기한 5개 항목 모두 법적 문제가 없거나 더 이상 문제 삼을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특히 고양시는 이번 감사원의 공익감사 청구 종결 처리는 작년 10월 감사원이 백석업무빌딩 부서 재배치에 대해 절차적 위법이 없다고 판단한 데 이어, 백석업무빌딩을 시청사로 활용하는 행정 전반에 대한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보고 있다. 고윤경 신청사건립단 팀장은 “고양시는 현재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행정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감사 결과를 계기로 소모적 논쟁을 마무리하고, 백석업무빌딩이 시민을 위한 행정 중심 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함께 건설적인 논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2일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산 정신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 확산과 문화-안보 분야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정약용이란 역사적 인물 상징성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군이 함께 공공 가치를 실현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 교류 △공렴 교육 △시민 참여형 안보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 면에서 협력한다. 남양주시는 해군 차세대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다산정약용함을 통해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해군은 시민과 장병의 교류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필승 해군'이란 이미지를 활착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구본철 다산정약용함 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다산 브랜드 자산 공동 활용 △민-군 교류 프로그램 운영 △해양-안보 교육 협력 등이 포함된다. 해군 관계자는 협약식 이후 남양주 정약용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다산 철학 특강 △궁집-정약용펀그라운드 탐방 △전통 다도 체험 등 '공렴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다산 정약용 정신을 몸소 체험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군 장병 대상 공공가치 교육을 지원하고, 해군은 시민 대상 부대 견학 및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상호 교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남양주시와 해군이 정약용이란 이름 아래 만나 공공 가치를 실현해 나가게 돼 의미가 깊다"며 “시민과 장병 모두에게 뜻깊은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정약용함은 올해 12월 해군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해당 시점에 맞춰 해군과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관람객 전시 이해를 돕고 보다 깊이 있는 미술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5기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를 모집한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접수하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예술 관련 전공자, 도슨트 활동 경험자, 자원봉사 경력자는 선발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도슨트는 전시 해설을 넘어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통해 작품 감상 즐거움을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보다 많은 시민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술관 문화적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참여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은 서류와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도슨트 활동에 필요한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필수 교육 수료자는 미술관 공식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으며,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경우에는 작품 안전관리 등 보조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활동 기간 중 기획전시 연계 교육, 현장 실습, 영상 촬영 참여, 유관기관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도슨트에게는 1365 자원봉사센터 봉사시간 인정, 미술관 무료입장 및 프로그램 참여 우대, 교통비-식비 지원, 문화예술기관 답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 내 미술관 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슨트 모집 및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의정부 교육현안 해결과 체감형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주요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의정부시는 경기북과학고 지역인재 선발 비율 확대를 비롯해 △의정부 스포츠융합과학고(가칭) 설립 추진 △민락중학교 체육관-급식실 개선 및 주민복합시설 신축 △경기도교육청 의정부도서관 지역 거점 교육문화공간으로 재정비 등 4가지를 전달했다. 경기북과학고 지역인재전형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의정부시 학생이 과학고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발 비율을 20%까지 적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의정부 스포츠융합과학고(가칭) 설립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제안한 사항을 보다 구체화해 실질적인 실행 로드맵 마련을 요청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당 고교 모델은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새로운 형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징성과 정책적 의미가 큰 교육모델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향후 업무협약 체결 등 실질적 추진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과학고 지역인재전형 확대 △특성화고 설립 추진 △주민복합시설 확충 △교육 인프라 개선 등 주요 교육 현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청년가구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중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19~39세 청년에게 대출 잔액의 2% 이자(연 최대 2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각 10가구를 선정해 최대 100만 원씩 반기별로 총 2회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1986년 1월20일부터 2007년 1월2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가구 기준 461만6000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월세는 전월세 전환율 6.7%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사람, 금융권 대출 용도가 신용-일반 용도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안산시 ‘기업 입지-행정 지원’ 전국 톱10 진입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6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안산시가 '입지 여건'과 '행정 지원' 부문에서 전국 10위권에 오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2개 부문 이상 상위권에 등재된 지자체는 안산시를 포함해 4곳밖에 없다. 안산은 수도권 어디서든 접근성이 뛰어나 우수 인재 유치와 확보가 용이하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이 탄탄하다. 안산시는 산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맞춤형 행정을 적극 지원한다. 이에 더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이 최근 산업부 고시를 마치면서 로봇, 인공지능(AI) 산업 선도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창업 수도권, 공장 지방' 해소= 기업은 대체로 창업을 고려할 때 인재 확보와 네트워킹을 위해 수도권을 선호하지만 공장 건립 단계에선 높은 부지 비용과 규제 등으로 인해 지방 이전을 고민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한다. 안산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입지를 구비했다. 서울에서 30km, 인천국제공항에서 40km 거리에 소재하고 6도 6철 기반에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경기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해 창업 초기부터 대규모 양산 단계까지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다. 오는 2029년 준공 예정인 신길일반산업단지(27만8947㎡)도 첨단 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안산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준비에 한창이다.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2019년 수도권 최초 지정)'은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 동력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혁신기업 육성을 목표로 △기술이전-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지원 △세제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한다. 2015년부터 4년 단위로 추진 중인 '안산형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도 현재 3단계(2023~2026)에 접어들었으며 미래 자동차-로봇-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 중이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AI 기술 도입 지원을 앞당겨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며, AI-스마트 제조 거점 도시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 기업 성장-확장 맞춤형 지원= 안산시는 입지 경쟁력에 더해 창업부터 기업 성장, 확장 단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금융-판로-기술-현장까지 이르는 전 주기 기업지원 행정으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총 1500억원 규모 융자 지원을 통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에는 특례보증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여 실질적인 자금난 해소를 도울 방침이다. 안산시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지사화 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단계별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수출 상담 및 계약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IP) 창출까지 연계 지원한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업지원 행정도 눈에 띈다. 안산시는 기업SOS지원단, 이동시장실, 기업현장기동반을 운영하며 교통-환경-인허가-근로환경 등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 경제자유구역 기반 기업 유치 탄력=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5일 'ASV 지구'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안산시는 기업 유치에 동력을 얻게 됐다. ASV 지구는 상록구 사동 일원 1.66㎢ 규모로, 한양대 ERICA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집적된 수도권 대표 산-학-연 클러스터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라 입주 기업에는 입지 혜택을 비롯해 △세제 감면 △각종 규제 특례 △인-허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2032년까지 총 4105억원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며, 8조 4000억원 생산유발 효과와 3만여 명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창업은 수도권, 공장은 지방'이란 기업의 딜레마를 안산에선 겪을 필요가 없다"며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경기 경제자유구역 기반에 첨단 R&D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독보적 경쟁력이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스마트 제조와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로봇, AI 기업 도시로써, 기업이 찾아오는 투자 명소로 안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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