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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청소년이 예술적 소질을 발휘하고 문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2026년 제25회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내달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의 광명시 예선 대회를 겸하고 있어 지역 청소년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경연 분야는 총 5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세부 종목은 △음악(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합창-기악합주) △무용(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시-산문, 숏폼)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등이다. 신청 대상은 광명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0세부터 19세 사이 청소년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광명예총 누리집(artgm.co.kr)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artgm1991@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예총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은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 '마음이음 음악 레시피' 참여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마음이음 음악 레시피는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음악적 자기표현과 창작 활동을 통해 나만의 창작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음악교육을 넘어 △음악을 통한 감정 조절 및 정서적 안정 △가사와 멜로디 창작을 통한 자기 성취감 회복 △함께 음악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한 유대감 형성 등을 목표로 한다. 청플은 지난달 서경대, ㈜블랙버터뮤직, 서울사이버대, 한국융합예술심리학회와 5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본격적인 청년 치유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고립-은둔 청년이다. 특히 혼자가 익숙해졌지만 누군가와 연결을 원하는 청년, 자신을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공간에서 관계를 시작하고 싶은 청년, 단단해지려 애쓰다 지쳐버린 청년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개 그룹으로 진행되며, 1그룹은 6월9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청플 3층 소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플 누리집(gunpoycf.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현근 아동청소년과 팀장은 24일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작은 성취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23일 산본로데오에서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유세에 앞서 군포가선거구 공천을 반납하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양향자 후보를 위해 나선 이훈미 군포시의원이 등단했다. 이훈미 대변인은 “양향자 후보는 반도체를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고 산업을 깊이 이해하는 정치인이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책임을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짜 리더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향자 후보는 “트럼프, 일론 머스크, 젠슨황이 경기도를 찾아온다면 싸움꾼 추미애와 산업전사 양향자 중 누구를 먼저 만나겠느냐? 일하는 경기도지사라야 군포시가 바라는 재건축-재개발, 금정역 복합개발, 47번국도 지하화 같은 숙원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준비된 정당이다. 여기 선 군포시 후보들은 작년 9월부터 내가 직접 가르친 사람들이다. 믿고 무조건 2번을 찍으시면 군포시가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하은호 후보는 “18살, 광주여상을 졸업하기도 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우리나라 반도체 신화를 만든 양향자 후보는 돈 버는 경기도를 만든다. 하은호는 공업지역 재개발을 통해 돈 버는 군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지원본부)는 관내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양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여성친화기업' 10개를 선정했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 앞장서는 기업을 말한다. 시흥시는 기업과 협력을 통해 여성의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여성 인재 연계와 근무 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새일지원본부는 2006년 문을 연 이후 여성 맞춤형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인턴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경기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6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전문성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으로는 △㈜테스트테크 시흥지사 △대한메디칼씨스템㈜ △㈜다임코 △㈜지투 △영하이테크 △㈜라이스존 △㈜메가산업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에스씨씨솔루션 △㈜애슬런트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현판 수여를 비롯해 △기업 맞춤형 여성 인재 연계 △새일여성인턴제 및 각종 고용 지원사업 연계 △근무 환경 개선 및 조직문화 컨설팅 지원 △기업 홍보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24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존성이 기업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여성 고용 확대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 단절 예방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교육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여성이 웃는 행복한 도시 시흥' 조성에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친화기업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은 새일지원본부 복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도심 물류 사각지대인 산림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K-드론배송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재개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1억원(국비 1.1억, 시비 1억)이 투입된다. 안양시는 관내 드론 전문 기업인 ㈜지아이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사업 특징은 시범 도입되는'산림 쓰레기 역(逆)배송'시스템이다. 드론이 사찰에 물품을 배달한 뒤 산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적재하고 하산하는 친환경 자원 순환형 모델이다. 배송에는 적재 중량 40kg급 고중량 윈치(Winch, 줄 하강) 드론이 투입된다. 수목이 우거져 착륙이 어려운 산림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상공에서 줄을 내려 물품을 전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작년 안양시는 시범 운영 당시 고중량 사찰 배송 성공 후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배송받고 싶다"는 사찰 측 요청이 있던 점을 적극 반영했다. 이에 따라 사찰 배달점을 기존 3곳에서 5곳(기존 불성사-삼막사-망해암, 신규 망월암-상불암)으로 확대해 산림 지역 배송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시민과 등산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작년 이용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생수와 커피 등 음료 외에 올해는 응급 상비약이 주문 품목에 새로 추가됐다. 시민은 배달점에 비치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공배달 앱 '먹깨비'를 설치해 주문하면 되며, 배송비는 건당 2500원이다. 주문 및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요일별로 운행하는 거점이 다르며 △월-목요일에는 산림 거점 △화요일에는 병목안 거점 △수요일에는 하천 거점에서 운행된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으며,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부는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항이 제한된다. 서비스는 단계별로 개시되며, 첫날인 26일에는 불성사와 병목안시민공원 2곳이 먼저 문을 연다. 이어 내달에는 삼막사, 망해암, 망월암, 상불암, 삼막애견공원, 창박골배수지, 병목안캠핑장, 충훈부, 석수체육공원 등이 개시되고, 7월에는 삼막사 계곡이 피서철을 맞이해 한시 운영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향후 관악산-삼성산 등산객 대상 배송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이 가능한 공중 물류 기반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허재영 정보통신과장은 24일 “올해'K-드론배송'은 도심 물류의 마지막 퍼즐인 산림으로 향한다"며 “산림 쓰레기 역배송과 고중량 윈치 배송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산불 대응을 비롯한 미래 안전 인프라까지 안양시가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24일 의왕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의왕 발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10대 핵심 공약 첫 번째는 수도권 남부 핵심 철도망 구축이다. 김성제 후보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과 △신분당선 의왕 연장을 통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왕역 환승센터 구축 및 민자역사 유치를 통해 철도와 버스,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의왕 대표 복합교통거점을 조성한다. 아울러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및 오전스포츠센터-오전체육공원 조성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선 △포일-부곡산업단지 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형 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및 한전 이전 부지 복합개발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교육 분야는 △의왕교육지원청 및 미래교육센터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은 교육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독립 교육지원청이 없어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며 “교육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 공약으로는 △왕송호수 달빛야경교 조성 △백운호수 음악분수 설치를 통해 의왕의 대표 관광-휴식 콘텐츠를 확충한다. 청년-출산 정책으로 △청년 취-창업 지원 확대 및 출산장려금 확대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착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료 분야에선 △의왕종합병원 및 달빛어린이병원 개원, 내손-부곡보건지소 설립을 통해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은 인구 증가와 도시 규모 확대에 비해 종합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시민 요구가 지속돼 왔다"며 “응급-중증 치료와 야간 소아진료가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는 △부곡종합복지센터 건립 및 노인-장애인 복지 확대를 추진한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은 지금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 시민과 함께 의왕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월 소득이 647만4708원 이하인 세대이며, 이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다. 다만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최근 3년간 세대주와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법을 위반해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작년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을 세대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소득별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 생활비용 보조금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공모사업에서 교육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90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약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미디어 전문 기업 ㈜엠비씨씨앤아이(MBC C&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9개 수행 컨소시엄 중 하나로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교육 과정은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등 전 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한 AI 도구 중심의 실습 및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웹콘텐츠, OTT 영상, 방송,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전환(AX)을 실현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과 웹소설 전문 교육을 추진해 이번 사업 첫 단계가 되는 핵심 원천 IP를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내달터 진행되며, 대상은 콘텐츠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현업종사자, 취업-창업 준비생, 대학생 등이다. 세부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엠비씨씨앤아이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내달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은 물론 연내 협동조합 설립과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 중인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정의를 비롯해 △설립 절차, 인증 및 지정 요건 △지원 정책 및 제도 이해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으로 구성됐으며, 우수사례와 성공 전략을 함께 소개해 참여자의 현장 이해를 높인다. 특히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모델 구체화 △정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상담이 후속으로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김포시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을 비롯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모델 개발 지원', '창업 및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공공-민간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 집단워크숍 '마주성장터' 올해 첫 회기를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주성장터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자녀와 관계를 보다 더 건강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된 부모 성장 프로그램이다. 작년 처음 시작된 이후 참여 부모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연속 운영한다. 이날 1회기에는 부모 30여명이 참여해 자녀와의 소통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싸우지 않고, 우아하게 자녀와 성장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는 자녀의 행동 이면에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마주성장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에 걸쳐 이어진다. 주요 과정은 △감정 조절과 공감 대화법 △실습 중심 참여형 교육 △부모 간 양육 고민을 나누는 소통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돼 부모의 양육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방희선 남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24일 “작년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연속성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12월까지 내실 있는 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 집단워크숍 마주성장터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주민신고제가 운영 중인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한다. 이는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 신고 건수가 최근 급증하면서 이웃 간 갈등이 깊어지고 과태료 부과에 따른 항의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횡단보도를 비롯해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인도) 등으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구간이다. 해당 구역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주민 신고를 통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파주시는 주요 도로변과 시민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주민 신고 대상 구역과 신고 기준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준법 의식을 높이고 불법 주정차 예방 효과도 기대했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24일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 안전 구역"이라며 “시민이 관련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6시 소흘읍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인근에서 게릴라 유세를 열고 주요 시정 성과와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영상 상영과 댄스팀 공연 등이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백영현 후보는 이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전국 최초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7곳 개소, 교육문화복합센터 '두런두런' 개소 등을 민선8기 포천시장 재직 시절 대표 성과로 소개했다. 특히 옥정~덕정 구간 3.9㎞ 연장 추진을 통해 덕정역에서 GTX-C 노선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백영현 후보는 “GTX-G 노선까지 유치되면 포천의 철도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다"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착공에 들어간 송우2지구 택지개발과 전철 7호선 연장 사업, 그리고 역세권 개발을 통해 소흘읍을 인구 10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시정철학"이라며 “민선9기 포천시를 더욱 크고 발전된 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백영현 후보는 소흘읍 주요 공약으로 제2순환고속도로 송우IC 신설을 비롯해 △첨단-일반산업단지 및 직주근접 생활도시 구축 △고모호수 명소화 △태봉근린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솔모루근린공원 정원 리뉴얼 △서희스타힐스 물놀이 어린이공원 조성 △송우터미널 인근 국제거리 조성 △대규모 공연장 및 남부노인복지센터 건립 △송우역 역세권 개발 등을 제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연천군-의정부-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운영 중인 민자도로 3개(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민자도로 운영평가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민자도로 이용자 편의성, 민자도로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해 경기도가 주관한다. 2019년부터 경기도는 교통, 시설물 안전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운영평가를 진행해 왔다. 올해 평가는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도로 연구 결과를 적용해 각 민자도로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 항목을 추가했으며, '시설물 관리실태'와 '재난관리' 항목도 살펴봤다. '사회공헌 및 국민 상생 노력' 항목도 ESG 경영 실적을 고려해 평가를 실시하는 등 민자도로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실적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24일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도민 입장에서 민자도로에 대한 안전성, 편의성 등에 대해 면밀하게 들여다 봤다"며 “점검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민자도로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내달부터 관내 농지 6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농지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농지의 효율적 관리와 투기 및 불법 전용 방지를 위해 추진되며 실제 경작 여부와 농지 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오는 7월까지 기본조사를 통해 동두천시는 △농지 소유 관계 △실제 경작 여부 △농지 이용 현황 등을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12월까지 현장 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농지의 불법 전용 여부와 농지법 위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실제 농업경영 활동 여부와 농지의 적정 이용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해 휴경-방치 농지, 무단 형질변경,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행위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지 임대차 계약 시 반드시 농지 임대차 신고를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농지 임대차는 농지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신고 대상이며, 미신고 시 과태료(최대 300만원)가 부과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실제 경작자와 농지 이용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투명한 농지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오정명 농업축산과장은 24일 “농지는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주요 자원인 만큼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농지의 적정 이용을 유도하겠다"며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는 임대차 신고 등 의무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조사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관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체감UP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으로 증가한 소비 수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생산 시스템 확보에 목표를 뒀다. 교육 과정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모의 창업까지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른다. 주요 내용은 창업가 정신을 비롯해 △마케팅 전략 △스마트스토어 운영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이뤄진다. 강사는 각 분야 최고 수준 전문가를 배정해 수강 참여자 만족도나 체감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13주간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총 26회에 걸쳐 운영된다. 사업체 운영 및 근무 일정으로 전 과정 이수가 어려운 소상공인과 재직자를 위해 일부 과정은 선택 수강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가 향후 연천군이 주관하는 창업 관련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현주 경제교통과장은 24일 “이번 프로그램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사회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체감UP 창업보육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서울국제도서전과 함께 초청전 '종이 너머 숲, 액자 밖 바다 - 푸른 여백을 걷다'를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의정부역 4층 '의정부문화역-이음'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청전은 5월의 숲과 6월의 바다를 주제로 그림책 원화와 도서, 초여름 자연을 담은 공간 연출 등 다양한 형태와 요소를 결합한 감각적이고 입체적인 그림책 전시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내 최대 도서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이 주관-기획-운영을 맡았다. 그림책은 문학성과 회화성을 함께 담은 매개체로, 어린이 중심 콘텐츠가 아닌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동시대 예술이다. 책 한 페이지를 넘길 때 손끝에서 번지는 초록빛 잎, 그림 한 점 앞에서 액자 밖으로 찰랑이는 푸른 바다처럼, 그림책이 내미는 다정한 위로를 전시장 안으로 옮겨왔다.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그림책 작가 23인(강하연, 강효선, 김동수, 김상규, 김선남, 김윤이, 김진화, 김혜진, 문지나, 박찬미, 배유정, 심통, 아야카, 연두콩, 이승원, 이재희, 이지현, 장아영, 전소영, 전지나, 정은선, 지은아, 최용호)이 참여, 총 58점 원화와 개인 작업을 선보인다. 또한 , , 등 각 작가의 대표 도서를 비치해 일러스트 원화를 감상한 후 자유롭게 도서를 읽을 수 있다. 종이 위에 펼쳐진 숲과 바다, 도시와 식물의 풍경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 공간 역시 또 하나의 작품이자 관람 포인트다. 플랜테리어 연출을 통해 식물로 채워진 갤러리 사이 사이를 관람객이 마치 숲 한복판을 산책하듯 걸을 수 있도록 해, 회색빛 도시와 지하철을 오가는 어른들에게 푸른 여백을 건넨다. 본 전시와 함께 또 하나의 전시 '문장 사이를 걷다'도 함께 마련된다. 10인의 디자이너(고윤서, 나준흠, 백준열, 성연우, 송주연, 안지후, 이소림, 한재원, 한준석, CORPUS)가 참여한 타이포그래피 아트전으로, 각 디자이너가 문학-영화-음악-시 속 문장을 각자 시선으로 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한 줄의 문장이 색과 형태로 확장되는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의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해 전시 기간 중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기획 의도와 각 작가의 작품세계, 그림책 원화에 담긴 이야기를 큐레이터 안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4일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이음을 방문하는 많은 세대의 관람객이 함께 감각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올해 68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도서전인 서울국제도서전과의 초청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의정부문화역-이음 초청전 '종이 너머 숲, 액자 밖 바다-푸른 여백을 걷다' 관련 세부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추미애 겨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열고 의정부 경제 발전과 교통 혁신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유세차에 오른 김원기 후보는 “의정부는 1963년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시가 될 만큼 역사가 깊은 도시이지만 인근 도시들이 성장하는 동안 오랜 시간 멈춰 서 있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민주당의 가장 큰 자산은 원팀"이라며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고 경기도에는 추미애 도지사 후보가 있다. 여기에 의정부시장 후보 김원기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민주당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지원이 의정부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단상에 오른 추미애 후보는 “의정부의 8개 미군 반환 공여지를 그대로 두면 아파트만 들어설 뿐 일자리와 교통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드론-AI-로봇 등 첨단 산업, 공장 설비와 장비를 유지-보수하는 MRO 산업 기지로 활용해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장기 임대 방식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의정부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동부권 교통 대책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원기 후보는 “남양주 별가람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을 탑석과 민락을 지나 의정부역까지 연결하겠다"며 “GTX-C 노선 조기 착공과 함께 의정부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건태 국회의원이 의정부 8호선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며 “추미애 후보와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등과 함께 8호선 연장과 GTX-C 조기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30분 내 서울에 가는 의정부를 만들려면 김원기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받아야 한다"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후보는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 의정부시의원 후보가 모두 원팀으로 힘을 모아야 의정부 발전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며 “멈춰 선 의정부 성장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시민께서는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쾌적한 산책-휴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깊이울 심곡저수지 경관 개선사업'을 끝마치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경관 개선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주민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돼 눈길을 끈다. 포천시는 심곡저수지 산책로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 조명과 난간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산책로 입구에는 바닥과 난간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중간 구간부터 종점까지는 난간 조명을 배치해 저수지와 어우러지는 은은한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 특히 태양광 조명을 활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자연경관과 조화도 고려했다. 이번 사업으로 야간 보행 동선 확인이 쉬워져 주민과 방문객 안전성이 향상되고, 심곡저수지를 찾는 시민에게 더욱 쾌적한 산책-휴식 환경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홍탁 산림공원과장은 24일 “주민이 제안한 사업이 현장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밀착형 녹지 및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캠프는 23일 성명을 통해 “SNS 불법 선동 묵인-방조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구리시장 후보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으로 △당선 목적의 이익 제공 및 불법 사전선거운동(공직선거법 제254조 및 제87조 위반) △허위 사실 공표를 통한 유권자 기만(공직선거법 제250조 위반) △낙선 목적의 후보자 비방(공직선거법 제251조 위반) △조직적 불법 유포 및 선거 개입 지시(공직선거법 제85조 위반)를 거론한 뒤 즉각 선관위 고발 및 사법당국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는 얄팍한 정치공작이 아닌, 개정된 현행법과 확고한 행정 시스템에 의거해 토평2지구 토지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합법적이고 완벽하게 지켜낼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보건소는 농작업을 비롯해 등산, 산책,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야외활동 과정에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이다.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작년 SFTS 환자가 2024년 대비 64.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양주보건소는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개인위생 수칙과 보호장비 착용 중요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돗자리 활용 △귀가 후 즉시 의류 세탁 및 샤워 실시 △몸에 검은 딱지나 벌레 물린 흔적 확인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24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지만 치명률은 높아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오한, 두통,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에 검은 딱지 등 진드기에 물린 자국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확인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거리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양평군은 전문 세척 업체를 통해 양평읍-양서면-용문면의 단독주택지와 상권 밀집 지역에 설치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를 정기적으로 세척-소독한다. 수거용기 내외부를 세척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을 실시해 악취, 해충, 세균 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총 8개 권역 205곳으로, 전문 장비와 친환경 소독약품을 활용해 월 1~2회 전문인력이 직접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뚜껑과 손잡이 등 주민 접촉이 잦은 부분에 대한 위생관리도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양평읍-양서면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을 용문면 시가지까지 확대 추진해 군민 호응도가 높다. 양평군은 주민 생활권 전반으로 세척사업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군민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24일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은 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개선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력양평'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사업과 함께 노후화된 수거용기를 신규로 교체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8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홍정석이 23일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전격 수락하며 전진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까지 그가 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캠프의 핵심 위치에서 6.3 지방선거를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 이날 홍정석 전 도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유불리와 진영 논리를 넘어 지금 양평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깊이 고민한 끝에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나 구호가 아니라 정책 이해도, 행정 현안 판단, 조직 운영과 위기 대응 방식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결과 매우 무거운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평군수는 1조원이 넘는 예산과 행정을 책임지고 1500명의 공조직을 이끌며 복잡한 현안을 즉시 판단해야 하는 무거운 자리"라며 “지금 양평에는 불안한 실험이 아니라 행정을 이해하고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역량과 안정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현 군정에 대해 비판도 했고 때로는 강한 문제 제기도 해왔지만, 선거는 감정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홍정석 전 도의원은 “도의원 시절에도 특정 정당 이해관계보다 군민 삶과 양평 미래를 기준으로 판단해 왔다"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이번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끝까지 스스로 지겠다"고 천명했다. 지역 정가는 이번 사안에 대해 박은미 후보 캠프 내부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을 그대로 노출했다고 보고 있다. 더구나 박장수 전 3선 군의원과 맹주철 전 군의원 예비후보가 탈당한 데 이어 홍정석 전 도의원까지 합류하면서 민주당 '도미노 이탈' 현상이 뚜렷해졌다. 여기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이 최근 세 차례에 걸쳐 파상 공세를 퍼부은 박은미 후보 일가의 도덕성 문제가 작용한 것이란 분석이 많다. 박은미 후보 남편인 고(故) 정동균 전 양평군수는 선거전 와중에 '2억원 채무 면탈 의혹'을 받고 있다. 군민 재산과 생명을 책임질 군수 후보가 정작 가족을 둘러싼 석연치 않은 채무 의혹조차 명확히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캠프 핵심 인사들 자질과 과거 행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박은미 후보 캠프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모 인사의 과거 '공무원 폭행 사건' 전력이 다시 부각되면서 공직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숲속의 집'과 '야영 데크'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숲속의 집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9동 규모의 독립형 숙박시설이다. 쾌적한 산림환경과 함께 편백나무 인테리어 특유의 아늑함으로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총 10개가 증설된 야영 데크는 기존 시설 대비 여유 있는 공간(기존 12.25㎡, 신설 30㎡)을 바탕으로 편리한 야외 체험이 가능해 캠핑족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바라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 및 야영 시설 외에도 '산림문화휴양관', '목공소', '바라산 숲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산림휴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도권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5월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 하남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에는 봄날 정취를 만끽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연인들, 활짝 웃는 아이들 모습을 연신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내는 부모들 모습이 정원 곳곳을 가득 채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아늑한 풍경은 정원을 찾은 이들에게 온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현재 이곳 장미정원은 약 5000㎡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사계 장미 골드메달 등 26종 2만여 본이 식재돼 장관을 이룬다. 한 그루에 평균 2~3송이씩 꽃을 피워 정원을 수놓은 장미꽃만 약 5만 송이에 달한다. 활짝 핀 꽃 사이로 오밀조밀하게 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은은한 장미 향기가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공기와 어우러져 일상의 피로를 씻겨준다. 장미원 내 마련된 다양한 시설은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 준다. 장미꽃을 형상화한 아트월이 눈길을 끄는 포토존 두 곳에선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이들이 적잖다.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와 귀여운 곰돌이 토피어리가 설치된 공간은 단연 어린이들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산책로 중간중간 마련된 무선 충전 태양광 벤치 20곳과 태양광 퍼걸러 3곳에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앉아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는 방문객으로 활기가 넘친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장미정원은 한 차례 분위기를 바꾼다. 야간 경관 조명이 하나둘 불을 밝히면서 은은한 빛이 장미 꽃잎 위로 부드럽게 내려앉는다. 낮 동안 화사함이 걷힌 자리에 차분하고 낭만적인 밤 풍경이 채워지면, 늦은 시간까지 손을 잡고 다정하게 밤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 발길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홍영택 공원녹지과장은 24일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은 연인과 가족 등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만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경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안양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 공고를 지난달 30일 실시하고 이달 20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8.96 : 1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총 28명 선발에 1091명이 지원한 결과다. 기관별 응시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 14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40.29 :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고양국제박람회재단 19.8 : 1(5명 모집, 99명 지원) △고양문화재단 46.43 : 1(7명 모집, 325명 지원) △고양산업진흥원 66 : 1(1명 모집, 66명 지원) △고양시청소년재단 37 : 1(1명 모집, 37명 지원)을 각각 기록됐다. 앞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13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필기시험 일정 등은 내달 8일 고양시 통합채용 누리집(goyang.ai-recruit.kr)에 공지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필기시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험과목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 시험으로 구분하고, 인성 검사를 실시해 면접시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이 고양시 공공기관에서 역량을 펼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진행해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고양시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인재 확보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산하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고용환경과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보장되는 만큼 지역 청년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22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를 향해 “5호선 임기 내 착공을 포기한 것인지, 이미 발표된 김포시 노선안을 포기하고 인천과 재협상하겠다는 것인지 김포시민 앞에 분명히 답하라"고 촉구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이기형 후보 캠프가 5호선 인천 재협상 발언에 대한 문제 제기를 두고 “악의적 왜곡"이라고 반박한 데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동문서답식 변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기형 후보 발언이라며 다음 내용을 공개했다. “인천시는 아직도 검단 지역에 추가 역을 요구하고 있고, 김포시민은 노선 변경 없는 추가 역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절충할 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제가 당선된다면 경기도를 포함한 인천시를 논의 테이블로 끌어내 공론화할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 김병수 후보 캠프는 “검단 지역 추가 역 요구와 김포시민의 노선 변경 없는 추가 역 요구를 '절충'하겠다는 것이 재협상이 아니면 무엇이냐"며 “인천시를 다시 논의 테이블로 끌어내겠다는 것이 노선 재협상이 아니면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포시민이 인천시를 대변하는 시장과, 5호선 김포 연장 및 김포시민이 편한 노선을 사수하는 시장 중 누구를 선택할지는 자명하다"며 “왜 김포시민의 출퇴근길이 굽이굽이 완행이어야 하느냐. 왜 김포시민이 매일 아침 인천 구도심을 돌아 출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이 같은 노선은 한강2콤팩트시티의 교통 대책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골드라인 혼잡 해소도 어렵다"며 “김포시민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선이 아니라 인천 이익을 위한 노선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이기형 후보가 “임기 내 착공은 거짓말이 되겠죠", “저는 그래서 임기 내 착공이란 허황된 주장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이보다 더 분명한 임기 내 착공 포기 발언이 어디 있느냐"고 비판했다. 특히 이기형 후보에게 첫째, 임기 내 착공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지금도 유지하는가. 둘째, 인천의 검단 추가 역 요구를 논의 테이블에 올리겠다는 것인가. 셋째, 대광위 조정안을 흔들지 않고 현재 노선 변경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는가 등 세 가지를 공개 질의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5호선은 재협상 대상이 아니다. 김포시민과 함께 어렵게 지켜낸 노선"이라며 “이제는 노선을 흔들 때가 아니라 조기 착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풍무2역, 김포경찰서역, 통진역 등 김포에 필요한 추가 역 신설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2일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과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찾아 통학로 개선사업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보행 안전 개선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먼저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 도로 폭이 좁아 학생과 보행자, 차량이 혼재해 통행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곳이다.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11억3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55m, 폭 10m 규모 도로를 개설 중이며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통학로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뿐 아니라 주민의 일상 이동과도 직결된 생활안전 공간"이라며 “공사 중 안전에 유의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현장 여건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수 권한대행은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선 △안전관리 요원 배치 현황 △순찰 지점 운영 상태 △경고판, 현수막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 △구조 장비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의 안전관리 여건과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즉각적인 대응체계가 핵심"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관리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민생과 밀접한 교통-안전 분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소득과 상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각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그냥드림'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냥드림은 법적 기준 때문에 지원받지 못하거나 낙인 효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숨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가 어려운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안양4동 안양착한푸드마켓에 방문하면 되며,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지원된다. 다만 해당일 물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만 작성하면 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 2만원 상당 꾸러미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사와 상담이 진행된다. 안양시는 실질적인 위기 요인을 파악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고, 필요한 경우 기초생활보장 신청-긴급복지 지원 등 공공 복지망으로 진입시킬 계획이다. 또한 민간-지역사회 자원과도 협력해 이용자가 처한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복지 징검다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향숙 복지정책과장은 23일 “그냥드림사업은 당장 한 끼가 급한 시민에게 가장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미는 곳이 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청을 내달 8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국내외 공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년보다 사업 일정을 앞당겨 시행하며 차량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무공해차 보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1차 보급에 이어 파주시는 △전기승용차 989대 △전기화물차 209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계형 운송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기화물차 지원 물량을 확대 편성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친환경 차량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유류비 절감 등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승합차 및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상반기 잔여 물량에 대해 지속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지원 자격과 차종별 보조금액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된면 조기 마감된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23일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미래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구리 톺아보기] ‘청년 살기 좋은 도시’ 롤모델 됐다… 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민국 청년들 삶이 고단하다. 취업난을 비롯해 주거비 부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청년들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터전을 갈망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구리시 행보가 돋보인다. 구리시는 조선비즈 주관 '2026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도시로 우뚝 섰다.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이번 수상은 구리시가 그동안 추진한 청년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방증이자 뜻깊은 결실이다. 구리시 청년정책 핵심은 단순히 일회성 현금 지원에 머물지 않는다.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립 생태계' 조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 든든한 주거 사다리 구축을 비롯해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창업 환경 △로컬크리에이터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대표적인 예다. 구리시는 청년 기본소득 안정적 지급은 물론 청년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주거비 지원 제도를 촘촘히 운용하며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 중이다. 공간 지원부터 컨설팅, 자금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창업 환경을 구축했다. 지역 특성과 청년 감각을 결합한 로컬크리에이터도 육성해 청년이 멀리 가지 않고도 고향인 구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구리시가 청년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비결에는 '소통'과 '공간'도 기능했다. 청년이 언제든 모여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구리시는 그동안 힘써왔다. 문턱을 낮춘 청년 전용 공간들은 취업 준비, 문화 활동, 휴식 등 청년이 자유롭게 역량을 개발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한마당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년정책협의체 등 거버넌스를 활성화해 청년이 정책 수혜자 차원을 넘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를 넓혔다. 이렇듯 청년 눈높이에서 만든 정책이 구리시 브랜드를 크게 바꿔놓았다. 도시 활력은 기본적으로 청년들 기운에서 나온다. 구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미래를 가장 넓게 응원하는 도시'라는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가치를 확산한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청년 도전을 적극 지지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도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과 함께 호흡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해 나갈 구리시 내일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시민을 위한 '무료 승마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승마교실은 시민이 승마를 보다 더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 올해는 성인 2회, 유소년 1회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소년 대상 승마교실은 6월27일부터 7월26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주말 2개 반,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부터 '과천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진행된다. 성인 과정은 20세부터 65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1차 과정은 14일부터 시작됐다. 2차 과정은 10월22일부터 11월22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신청 일정은 9월 중 별도 안내된다. 지재현 문화체육과장은 23일 “시민 무료 승마교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승마 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여가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무료승마교실 참가자는 개인상해보험 가입이 필수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22일 박근문 한국마사회노동조합 위원장과 면담에서 “어떤 경우에도 렛츠런파크 서울(서울경마공원) 이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신계용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서울경마공원은 과천을 대표하는 문화복합시설"이라며 “향후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해 문화와 과학이 융합된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시민에게 서울경마공원은 공연과 축제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빌리지와 같은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울경마공원 부지 내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신계용 후보는 “과천시는 이미 3기 신도시 조성과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약 2만 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며 “여기에 서울경마공원 부지에 9800세대 규모의 추가 주택 공급까지 이뤄질 경우 교통, 학교, 주민편의시설 등 도시 인프라 전반에 큰 부담이 발생해 정상적인 도시 기능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 부동산 정책 해법이 왜 매번 과천이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며 “이제는 과천시민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분명히 전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서울경마공원 이전 문제와 관련해 시민과 연대해 끝까지 이전 반대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약속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출정식을 지난 21일 산본로데오에서 열고 “변화는 시작됐다. 본격적인 군포 미래를 앞당길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군포선대위는 이날 출정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지선에 임하겠다고 호국영령들에게 출정을 고했다. 출정식은 하은호 후보를 비롯해 경기도의원-군포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하고 선관위에 신고를 마친 운동원이 한데 모여 13일간 선거 전쟁에 나서는 의지를 불태웠다. 최진학 상임선대위원장은 출정식에서 “지난 4년 함백산추모공원 군포시민 이용, 재건축재개발, 금정역복합개발 등 잠들어 있던 군포를 깨우는 변화를 가져왔다. 공약 이행률이 88.77%에 이른다. 그러나 4년으로는 시간이 부족했다.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시간을 주시면 군포를 미래로 이끄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후보는 “군포는 지난 4년간 정체된 적이 없다. 시장이 되기 전부터 추진한 노후도시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만들어 작년 선도지구 2개 구역이 진행됐다. 지금 군포 17개 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환경개선에서도 금정역복합개발이 군포시 의견대로 리모델링을 시작했고 47번국도지하화도 LH로부터 지하화하겠다는 답을 이끌어 냈다"며 “시작된 변화를 신속하게 완수하려면 4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도지하화, 함백산추모공원, 남부기술교육원 개발을 처음 제안했을 때 더불어민주당은 '그게 되겠느냐?'고 반응했다"고 덧붙였다. 하은호 후보는 산본 2개 선도지구 신속 착공을 비롯해 △군포 17개 재개발 신속 추진 △금정역복합개발 신속 추진을 3대 공약으로 제시하며 이날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고등학교가 2027학년도 부천과학고(가칭) 신입생 입학전형을 5월20일 공고하고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정원 내 모집 정원의 최대 20%로 확정했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과학고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협력형 '경기형 과학고'로서 지역 대학-연구기관-산업체와 연계한 미래형 과학-융합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입학전형에는 지역 우수 인재의 관내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교육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인재선발'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정원 내 모집 정원의 최대 20%를 부천 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인재 선발 비율 확정은 지역 인재의 관내 진학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온 부천시 노력과 관계기관 협의 결과로 마련됐다. 부천시는 과학고 추진 과정에서 지역 우수 학생의 여타 지역 유출 문제와 지역인재 육성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그 결과 해당 내용이 입학전형 요항에 반영됐다. 이와 함께 부천시는 과학고 전환을 위한 기숙사 조성 등 교육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체계 마련도 추진하고 있다. 부천과학고는 창의-융합형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심화된 수학-과학-정보 교육과정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미래 전략 분야 중심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탐구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광순 부천시 평생교육과 미래교육팀장은 23일 “부천과학고의 지역인재 선발은 지역 학생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과학중점학교 운영 경험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부천과학고가 경기서부 과학-융합교육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20일 부천시는 시청 어울마당에서 입학설명회를 열고 시민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부천고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지난 2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의 실질적인 요구를 담은 제안을 심의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노인복지-공동체, 아동-청소년, 안전사고 예방, 문화-체육 기반시설 관련 제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위원회가 검토한 제안은 총 227건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시흥시는 기존 2개월(1~2월)이던 집중 신청기간을 4개월(1~4월)로 확대하고 '동 단위 마을공론장'을 순회 운영해 다수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문제와 현안을 적극 발굴했다. 주민 제안사업은 작년 3월부터 상시 접수를 진행했으며, 올해 4월까지 접수된 사업은 추진 주체와 사업 성격에 따라 시흥시 사업 부서가 추진하는 '일반제안사업'과 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구분됐다. 법률 위반, 이미 추진 중인 사업과 유사-중복되는 제안, 사유지를 대상으로 하는 제안,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하는 제안, 타 기관 소관 사무에 해당하는 제안 등은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 아울러 법률 위반 사항을 비롯해 △기존 추진 사업과 유사-중복되는 사업 △사유지를 대상으로 한 사업 △특정인 또는 특정 단체 지원을 전제로 한 사업 △타 기관 소관 사무 등은 주민참여예산제 취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심의 대상에서 제외했다. 일반제안사업은 시흥시 사업부서의 사업성 검토와 함께 온라인 주민투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치계획형 사업은 각 동 주민자치회 검토와 주민총회를 통한 주민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소유지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장은 23일 “주민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이 예산 편성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중 관내에서 발생한 도로 균열 및 주민 대피 현장을 긴급 방문하며 '시민 안전 최우선' 행보에 나섰다. 최대호 후보는 지난 22일 새벽 폭우로 인해 만안구 박달동 139-137번지 일대 빌라 앞 도로에 균열이 발생해 인근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는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최대호 후보는 오전 9시로 예정됐던 유세 등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전격 중단하고 즉시 박달동 사고 현장으로 직행했다. 현장에 도착한 최대호 후보는 복구 공사 중인 현장과 균열이 발생한 도로 상황을 면밀하게 살핀 뒤 호현동 행정복합센터와 인근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주민 안전을 확인하고 위로를 건넸다. 또한 당시 긴박한 상황 속에서 밤샘 대응을 이어간 구청 당직실 및 소방 관계자 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정밀 안전진단과 조속한 복구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대호 후보는 현장에서 “시민 생명과 안전이 정치와 선거보다 더 중요하다"며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대피한 주민이 하루빨리 안전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용이 가능한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안양은 안전에 대해서만큼은 무엇보다 최우선시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관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공사장과 재해취약구역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 "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에선 이번 최대호 후보 행보를 두고 선거판 표심을 잡기보다 시민 일상을 지키는 '현장 중심 책임 행정가'로서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안양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번 박달동 도로 균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대피한 주민 7명은 임시 거처로 안전하게 이송된 상태다. 안양시는 22일 오전 해당 건물 및 도로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실행 방안 논의를 위한 '2026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책협의 전담조직(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책협의 TF는 작년 8월 구성됐다. 경기도 관련 부서와 시-군, 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그동안 미군 반환공여구역 관련 제도개선, 개발 활성화 지원, 개발 방안 발굴 등을 논의해 왔다. 지난 1차, 2차 회의에선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추진 3대 원칙(주도성, 전향성, 지역중심) 및 4가지 정책방향(재정지원, 규제완화, 기반시설 확충, 제도개선)에 따른 실-국별 실행계획 등이 논의됐다. 3차 회의는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군협력담당관, 지역정책과, 세정과, 철도정책과, 도로정책과 등 관계 부서장, 5개 시(의정부-동두천-파주-하남-화성) 담당 과장, 경기연구원(GRI), 경기주택도시공사(GH),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이날 TF 회의에서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기금 운용현황을 비롯해 △미군 공여구역 등 발전 및 지원계획 수립 용역 결과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제도개선 △미군 반환공여구역 연계 철도망-도로망 확충 등 분야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미군 반환공여구역 국비 지원 확대 △조세-부담금 감면 확대 등 5개 시 관계자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TF 회의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경기북부 발전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경기도와 시-군, 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재정지원, 규제완화, 기반시설 확충,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TF 회의에서 논의된 각 시 건의 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이달 중 중앙정부에 법령 및 제도개선을 공식 건의할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제조기업의 이전-확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인 동두천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홍보에 나섰다. 동두천국가산단은 수도권 성장관리권역 내 조성 중이며, 경기북부 산업기반 확충과 기업 입지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이다. 특히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기존 유치업종 외에도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가구 제조업 등이 추가되면서 전체 제조업 25개 업종 중 17개 업종 입주가 가능해졌다. 동두천시는 이번 유치업종 확대를 계기로 산업단지 분양 대상 기업군이 넓어진 만큼 기업이 실제 입주를 검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와 분양 혜택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 동두천국가산단에는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각종 혜택이 마련돼 있다. 선납 할인, 부지매입비 지원 등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제도가 운영 중이라 산단 이전이나 공장 신-증설을 검토 중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동두천시는 유치업종 관련 경제단체, 협회,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입주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방문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담 과정에선 분양가 부담, 필요 면적, 희망 필지, 업종 적합성, 입주 희망 시기 등을 기업별로 세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분양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체계를 통해 분양 절차, 필지 현황, 계약 조건 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항도 신속히 연계하고, 관심 기업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유치업종 확대와 함께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마련되면서 동두천국가산업단지의 분양 여건이 한층 개선됐다"며 “수도권 북부에서 이전과 확장을 검토하는 제조기업이 동두천국가산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는 기업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상담이 실질적인 입주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동두천국가산단이 경기북부의 새로운 산업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분양 홍보와 기업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두천국가산업단지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동두천시는 2026년 분양률 30% 달성을 목표로 경제단체 홍보, 개별 기업 안내, 방문 상담, LH와 연계한 외부 행사 홍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연천군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추진과 관련해 22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의 태도 변화를 강하게 비판하며 인가 과정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더민주 경기도당은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은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니라 연천의 미래와 군민의 건강권, 아이들의 삶이 걸린 중대한 환경 문제"라며 “주민 불안과 반대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선거 당시 '죽을 각오로 막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임기 중 실시계획인가를 추진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선거 때는 표를 얻기 위해 강경 반대를 외치고, 선거 이후에는 주민 반대와 불안을 외면한 채 행정 편의와 사업 논리를 앞세우는 모습은 군민 기만에 불과하다"며 “이것이 바로 국민의힘식 공수표 정치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더민주 경기도당은 “연천군민은 더 이상 말뿐인 정치와 선거용 거짓 약속에 속지 않는다"며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인가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무너진 행정 신뢰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천의 미래는 산업폐기물이 아니라 사람이어야 한다"며 “군민의 건강권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하던 '문화의날'을 매주 수요일로 전격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 대표적 복합문화 거점 공간인 '의정부문화역 이음' 대관료를 매주 수요일 50% 감면하기로 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의 대관료 감면 혜택은 오는 7월부터 적용되며, 대관 신청은 문화도시 의정부 누리집(ucf-uac.or.kr)에서 가능하다. 문화의날은 공공도서관 '두 배로 대출(최대 20권)'을 비롯해 △과학도서관 'VR 데이(가상현실 체험)' △천문대 '달달데이(커플 천체 관측)', '심야 관측(천체 관측 및 천문 현상 설명)' △의정부문화원 '문예극장 대관료 50% 감면' △백영수미술관 '의정부시민 관람료 50% 감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문화의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작년부터 문화의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1일 행복로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은 의정부 민주당 조직력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던 후보들이 참석해 김원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시갑)은 “파란 물결로 가득 찬 행복로에서 당원 동지들이 하나 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며 “중도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많은 시민을 설득해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과 교통 혁신을 이뤄낼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강 의원(의정부시을)은 “지방정부 완성을 통해 국가 정상화를 이룩해야 한다"며 “GTX 공사 시작과 함께 7-8호선 연장 등 의정부 전성시대의 퍼즐을 완성할 적임자는 오직 준비된 김원기 후보뿐"이라고 역설했다. 출정식 현장은 선거송으로 개사한 '들어와', '술술풀리네', '쾌지나칭칭나네' 등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율동팀의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시종일관 활기찬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현장을 메운 500여명 유권자와 지지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후보와 의정부시의원-경기도의원 후보들 이름을 연호하며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특히 유세차에 오른 김원기 후보는 뜨거운 연설로 출정식 대미를 장식했다. 김원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시민 앞에 공명정대함을 엄숙히 약속드린다"며 “상대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방과 깎아내리기로 얼룩진 구태의연한 네거티브 대신 단 한 건의 고소-고발도 없는 깨끗하고 당당한 정책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갈등이 아닌 시민 모두가 즐기는 '희망의 축제'로 만들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한 분 한 분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연결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동해 의정부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체된 지역상권을 되살리고 민락-고산의 심각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달라진 시정을 시민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김원기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 앞서 새벽 5시 의정부역에서 첫차로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건네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 8시에는 만가대사거리에서 의정부시의원-경기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첫 합동유세를 펼치며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13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포천' 공약을 23일 발표했다. 백영현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의료-생활체육-건강관리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우선 야간과 휴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간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를 추진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및 교통 소외지역에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의료버스)' 운영을 추진해 시민 의료 불편을 줄인다.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백영현 후보는 AI 스마트 통합관제센터를 고도화해 응급의료-범죄-화재-재난 상황에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포천시주거정비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공약도 포함됐다. 권역별 복합체육센터를 확충하고, 한여울 파크골프장 등 시니어 체육시설을 확대해 세대별 맞춤형 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유소년 VR-AR 디지털 스포츠교실 도입과 생활밀착형 스마트 체육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건강관리 분야에선 AI-IoT 기반 만성질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포천 건강관리 백서'를 발간할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건강 증진 정책인 '포천 건강 걷기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백영현 후보는 “건강과 안전은 시민 삶의 기본"이라며 “의료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쉽게 운동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고양 톺아보기] 공공보육 기반 강화…저출생 극복 초석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육-돌봄 정책에 속도를 내며 공공 보육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저출생 위기 극복을 시정 주요 과제로 삼아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틈새 돌봄을 강화하는 등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김연희 아동보육과 팀장은 23일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려면 부모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 보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 보육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고 있다. 맞벌이 가구의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와 안정적이고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함께 늘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 중이다. 현재 고양시 소재 다함께돌봄센터는 10곳(정원 324명) 규모다. 올해 하반기 고양장항지구A-2블록, B-1블록 등 2곳을 추가 설치하고 내년까지 총 18곳(정원 520명)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항 신혼희망타운, 화정 내일꿈제작소 등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고양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 중이다.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10년 무상임차 방식으로 예산 절감과 신속한 공급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도 109곳까지 확대됐다. 5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의무 설치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입주 시기에 맞춘 개원을 지원한다. 또한 2024년 3월에는 '입주민과 함께 만드는 시립어린이집'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최초로 입주민이 기자재비 일부를 분담하는 민-관 협력 방식을 도입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공 보육에 대한 신뢰를 높인 사례로 평가된다. 고양시는 정규 보육시간 외 발생하는 '보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과 야간연장 보육을 확대 운영한다. 시간제 보육은 기존 독립반 중심에서 통합반을 도입해 운영 규모를 확대한 결과, 2022년 7개에서 현재 43개 반(독립반 11,통합반 32)으로 늘어났다. 또한 야간연장 어린이집도 수요에 맞춰 158곳으로 확대됐다. 기준 보육시간(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이후 최대 자정까지 운영되며, 타 보육기관 이용 시에도 이용할 수 있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도가 높다. 이에 더해 갑작스러운 상황에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돌봄 서비스도 도입했다. 작년 4월부터 고양시립장미어린이집을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24시간 운영 중(신정-설-추석 등 제외)이며,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는 시간당 3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강화를 위해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 중으로, 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한 조기 발견 시스템을 통해 학대 의심 사례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보호를 추진한다. 또한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한 분리 보호를 위해 '고양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심리치료 등 사후 지원을 병행 중이다. 지난 7일에는 가정의달 기념 캠페인을 통해 대규모 홍보를 추진했다. '아동학대는 징계가 아닌 범죄'라는 인식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아동 인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확산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약 500건 사례관리를 통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 24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아동 보호와 돌봄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천군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조성 현장을 21일 점검했다. 동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은 연천군 차탄리-동막리 일원 침수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5억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1곳 설치와 소하천 정비 등이다. 특히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250㎥ 규모 펌프 시설과 2만2000㎥ 규모 유수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점검은 동막지구 주요 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폭염대책기간 중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쉼터 운영 현황과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 근무 환경 전반도 중점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21일 “재해예방사업장은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가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여건을 마련하고, 우기철 재해 예방에도 빈틈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는 행정안전부가 재해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동막지구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 중이며 2023년 9월 착공했다. 사업 시행은 연천군이 맡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상봉암동 산13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반려동물문화센터의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내 복합문화 건축물 조성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공모 대상은 총 연면적 1971㎡의 지상 2층 규모의 반려동물문화센터 및 관리동으로, 총공사비는 약 86억원이 투입된다. 심사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는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입양시설, 교육시설, 반려동물 미용실, 목욕실, 카페 등으로 구성됐으며, 반려동물과 이용 시민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 주변 환경과 조화, 실용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시는 오는 2028년 12월까지 반려동물문화센터를 포함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완료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22일 “우수한 설계안을 바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AI 시티 혁신기술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도시 전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 기술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간별로 최대 5억원 국비를 지원한다. 양주시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교통안전 시스템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핵심 과제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기반 생활-이면도로 충돌 위험 사전 예측 시스템 구축'이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 기술을 생활도로와 이면도로에 접목해 보행자와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PM), 자전거 등 충돌 위험을 실시간으로 사전 예측하는 방식이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 상황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현장에서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는 등 지능형 안전 기반 시설을 구축해 돌발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간선도로 중심 지능형교통체계를 생활권 도로까지 확대하고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현 교통과장은 22일 “생활도로 속 사각지대까지 인공지능 기술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걷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21일 의정부 기업과 소상공인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주식회사 설립 및 공공형 경제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일회성 보조금 지급이나 선언적 금융 지원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지방정부가 직접 세일즈 파트너로 동참해 소상공인 지갑을 채우는 현장 중심 실천적 모델이다. 이를 위해 김원기 후보는 임기 내 관련 조례 제정과 의정부시와 소상공인이 공동으로 지분을 갖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의정부주식회사 설립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밟을 방침이다. 법인이 출범하는 즉시 관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전용 라이브커머스 및 모바일 홈쇼핑 채널을 상설 가동해 유통비를 대폭 줄이고 생산자 이윤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창업기업과 강소기업을 위해 브랜드 컨설팅, 패키지 디자인 지원, 해외수출 바이어 매칭까지 일괄 전담하는 공공형 경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의정부경제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긴다는 구상이다. 초기 자본금은 의정부시 공공 출자금과 관내 중소기업협의체 및 민간 금융자본 매칭 투자를 조합하는 삼각 펀딩 구조로 확보할 예정이다. 설립 이후 운영비도 공공경제 플랫폼이 창출하는 자체 수수료, 유통 마진 수익, 국비 공모사업 자금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충당한다는 복안이다. 김원기 후보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어도 홍보와 유통의 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이 많다"며 “의정부주식회사는 이들의 든든한 세일즈 파트너가 돼 의정부 제품이 전국,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내달 17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열릴 '2026년 첨단산업 스케일업- 의정부 FIT 데이(Demo Day)'에 참여할 초기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초기 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이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 소개 및 성과를 발표하는 공공형 데모데이 자리다. 행사명인 'FIT'은 '투자로 가속하고, 성장으로 이륙하다(Forward, Investment, Takeoff)' 약자로, 의정부 미래산업을 이끌 유망기업의 투자 도약 무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투자유치를 통해 의정부시는 메가 스케일업할 수 있는 관내 유망 기술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기 기업을 위해 실전 피드백은 물론 행사 뒤에도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과 연계해 맞춤형 IR 투자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 세부 내용 및 신청 방식은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22일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의정부 FIT 데이는 유망기업이 투자사와 직접 만나 성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첨단산업 스케일업- 의정부 FIT 데이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북부브릿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2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포천체육공원에서 열고 본격적으로 필승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승리하는 출정식"이란 의미를 담아 지지층 결집은 물론 중도층 시민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용태-강선영 국회의원, 경기도의원·포천시의원 후보, 당원 및 시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식전 행사에선 선거송과 유세차 영상 상영, 율동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으며, 중견 코미디언 엄용수-배영만-지영옥-이용근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강선영 국회의원, 경기도-포천시의원 후보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에게 인사를 전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백영현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포천에는 다시 한번 성과로 증명해 낼 수 있는 확실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더 큰 도약으로 더 큰 행복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영현 후보의 아들과 며느리를 비롯해 경기도의원-포천시의원 후보 가족이 함께 참석해 각 후보 '운동화 끈'을 매주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뛰겠다는 상징적 의지를 보여줬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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