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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공연예술학과, 인재 양성 ‘신흥 강자’로 급부상…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산업체 맞춤형 실무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하며 공연-이벤트 분야 인재 양성의 신흥 강자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벤트-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남매기획'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복대 공연예술학과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재학생은 단순 참관을 넘어 대형 연출 및 엔터테인먼트 현장에 직접 투입돼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 대형 뮤지컬 '귀몽' 초연 배우로 참여를 비롯해 △롯데월드 기장 현장 MC 수행 △제주행 크루즈 주요 엔터테인먼트 행사 운영 지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국제행사 현장 실무 참여 등이 있다. 학생들은 각기 다른 대규모 현장에서 무대 연출, MC 진행, 현장 운영 등 전공을 살린 다양한 직무를 완벽히 수행해 냈다는 평가다. 이번 직무 체험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 기술을 실제 대형 무대와 국제적 행사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용재 남매기획 이사를 비롯해 현장 관계자들 역시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뛰어난 전공 이해도와 프로페셔널한 현장 적응력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황선영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은 25일 “남매기획과 뜻깊은 MOU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 및 행사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참여한 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 : 혼숨'이 누적 관객 1만5000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공연예술 트렌드에 발맞춰 산업체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지속 확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4호선 진접역 인근 위치한 경복대 공연예술학과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와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연-방송-이벤트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실무 인재를 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500석 규모 뮤지컬 전용 중극장, 연극 전용 블랙박스소극장, 촬영스튜디오 등 프로 현장 수준의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1:1 연기 및 보컬 개인 레슨을 통해 학생 개개인 기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3년제 실기 중심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공심화과정(3+1학년)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와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전문 예술인과 교육자로 진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편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내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경복대학교 입학 안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내달 말까지 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와 공존과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화-통일이란 주제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향(香)'과 '색(色)'을 활용한 체험-전시 콘텐츠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평화의 향수' 체험전에선 경기도의 대표적인 평화-통일 공간인 '한강하구'와 비무장지대 'DMZ'를 모티브로 제작한 향을 선보인다. 한강하구를 표현한 '두물향'에는 '남북의 물이 만나서 만드는 향'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남과 공존'이란 메시지로 풀어냈으며, DMZ를 표현한 '숲의 숨'은 '경계의 기억과 침묵 속에 피어난 향'을 주제로 DMZ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해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평화의 길'이란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장소를 통한 평화의 의미를 향으로 생각해 보고, 관련 영상과 함께 시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시그마가 품은 한반도 지도-마음의 색으로 물들다' 전시도 진행된다. 남북 예술인 공동 전시로서 '신형미' 작가와 북향민 작가 '코이'가 '시그마'와 '한반도'를 모티브로 통합과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경기도민의 참여가 더해져 지난 7~8월 네 차례 진행된 '색으로 소통하는 색통 프로그램'에 40여명의 경기도민이 참여해 '통일', '남과 북', '통합'을 생각하며 40여종의 색을 만들었다. 이들 색은 실제 전시 작품 제작에 활용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함께 만드는 평화-통일' 의미를 담았다.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25일 “평화와 통일이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주제가 아니라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경기도민이 편안하게 찾고 평화와 통일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말까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진행되며 경기도민 등 센터 방문객 누구나 체험-관람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를 지난 22일 개막해 내년 3월2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 작품에 나타난 작가의 존재와 자기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확립해 가는 과정을 조명했다. 전시 제목은 장욱진의 “나는 심플하다. 때문에 겸손보다는 교만이 좋고, 격식보다는 소탈이 좋다"라는 말에서 가져왔다. 여기서 '교만'은 자기 과시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냉정한 태도로 자신이 정한 예술의 방향을 지켜나가는 자세를 뜻한다.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기획전은 1부 '존재를 담아내는 시선', 2부 '나의 세계를 확립하다', 3부 '교만과 확신'으로 구성된다. 1부는 가족을 비롯해 주변에 널려있는 익숙한 존재를 통해 예술가로서 삶과 내면을 담아낸 작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2부에선 집과 가족, 나무와 새, 해와 달 등 작가가 중요하게 여긴 대상을 반복해 그리며 고유한 표현 방식을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3부는 1980년대 이후 자화상과 노인, 도인 등 작가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화가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작품 안에 드러내는 방식의 변화를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유화, 먹그림, 종이에 채색, 도자 등 장욱진의 대표작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시기와 매체에 따른 소재와 표현 방식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간 흐름을 엿보게 한다. 이계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25일 “이번 전시는 작가가 스스로를 바라보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간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라며 “관람객이 작품에 나타난 장욱진의 시선과 선택을 따라가며 그가 '교만'이란 말에 담은 예술가로서 확신과 태도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관련 세부 정보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yangju.go.kr/changucch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직접 요청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제도를 누리집 '열린행정 > 정보공개 > 공공데이터' 코너를 통해 안내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은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전국 공통 제도로,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누구나 손쉽게 개방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연천군은 이를 통해 지방세, 불법주정차 신고 및 과태료 부과 현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실제로 개방까지 이어간 결실을 거뒀다. 이는 단순 신청에 그치는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실제 개방으로 연결되는 실효성 있는 행정 창구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박경우 미디어콘텐츠과장은 25일 “행정기관이 주민에게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미리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주민, 연구자, 기업 등 누구든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접수된 신청은 성실히 검토해 가능한 한 실제 개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 미디어콘텐츠과 전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실증' 공모사업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해 기관 정보통신망의 운영 데이터와 트래픽 등을 분석하고 장애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대응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AI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에선 내부 처리 데이터뿐 아니라 외부 기관 및 클라우드 센터 간 통신 트래픽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AI를 악용한 외부 보안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보통신망을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장비 상태와 트래픽, 장애 이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망 상태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 개선을 위한 의사결정에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이상 징후와 장애 원인 및 영향 범위를 사전에 파악하는 예방-예측 중심 운영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실증 결과는 전문기관과 자문협의체의 공동 검증-평가를 거쳐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행정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확산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경이 의정부시 AI융합정보과장은 25일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AI를 활용한 정보통신망 관리-분석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더 효율적인 망 운영과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결과를 정보통신망 운영과 개선에 적극 활용해 장애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호원동 일원을 포함한 관내 하천구역 6곳의 행위자 미상 및 장기 방치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자진 철거 안내와 행정 계고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나, 기한 내 철거가 이뤄지지 않거나 불법 점용자를 확인할 수 없는 채 장기간 방치된 시설물을 우선 정비했다. 해당 시설물은 시민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도시 미관을 저해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철거 현장에는 생태하천과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하천유지관리원 등 35명이 투입됐다.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의정부시는 1톤 화물차와 하천관리용 전기카트 등 자체 장비를 동원해 시설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설물 내부와 주변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 약 5톤을 전량 수거해 처리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물품은 관계 법령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소유자가 확인될 경우 반환하는 등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호원동 소재 월남전참전기념비 인근 불법사무실 1개 동을 철거한 부지는 전망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이후에도 상시 점검-단속 체계를 운영해 신규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5일 “하천 내 불법시설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을 도입하는 등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 핵심은 AI 검색이다. 단순히 검색어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준다. 누리집에 쌓인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검색어 의미와 맥락을 분석하고 검색 결과도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예약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예약포털도 구축했다. 시민은 교육-문화-체험 등 각종 예약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인증 방식을 늘려 이용 절차를 간편하게 했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컴퓨터는 물론 태블릿-스마트폰에서도 화면 크기에 맞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는 지난달 개편 작업에 들어가 구축과 검수를 마쳤다. 이후 시범운영 기간에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온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AI 검색의 답변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학습-검증과 서비스 안정화 작업도 진행했다. 포천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누리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전반적인 만족도와 이용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묻는다. 조사 결과를 포천시는 누리집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진희 AI정책담당관은 25일 “이번 대표 누리집 전면 개편은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찾고, 각종 시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지속 듣고 반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22일 과천플랫폼에서 개소식을 열고 아동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부사장과 이은정 상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박경화 대표 등 내빈과 지역사회 아동-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과천시는 그동안 의왕시와 공동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관내 아동보호 수요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천시 단독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을 추진했다. 이번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는 과천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와 가정이 행복한 도시'를 향한 정책적 노력을 아동보호 영역으로 한층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요구에 발맞춰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심리검사 및 치료 연계, 아동 학대 행위자 상담 및 교육,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 관리, 아동 학대 예방교육과 홍보, 지역사회 관계기관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관 설립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도 이뤄졌다.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브앤레이스(GIVE'N RACE)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5억원을 지원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기관 개소를 지원하면서 개소하게 됐다. 이번 후원과 협력은 민간의 사회공헌이 지역사회 아동보호체계 구축으로 이어진 사례로, 과천시와 민간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개소식에서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아이와 가정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을 동장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처리 결과까지 책임지는 '동장 책임제'를 내달 1일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민선9기 공약사업인 이 제도는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련 부서로 민원을 전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동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고 책임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장이 직접 '주민 소통-민원 접수-현장 확인-문제 해결-결과 확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점이 골자다. 군포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새올 통합민원시스템에 관련 메뉴를 신설해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관리 대상 민원은 처리기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공공시설물 파손 등 1개월 내 해결이 가능한 생활 민원은 '단기 처리 대상'으로, 전문적 검토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현안 과제는 '중장기 처리 대상'으로 분류해 동장이 직접 처리 상황을 점검한다. 필요한 경우 본청 관계부서 및 기관 간 협업도 동장이 직접 끌어낼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4일 “동장 책임제는 현장 민원을 주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해결해 행정 신뢰도를 대폭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송내역환승센터 버스전용차로에서 고정형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차량 중 이달 1일 이후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별 최초 1회 위반에 부과된 과태료를 일괄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도로 구조와 차로 운영 특성으로 인한 운전자의 오진입 사례를 고려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부천시는 해당 구간에서 단속된 차량 중 의견진술서를 제출하지 않은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열린 '버스전용차로 심의위원회'에서 송내역환승센터 인천 방향 진출입로 구조와 차로 운영 특성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단속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신호대기 중인 버스 뒤를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승용차가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해 단속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천시는 해당 구간을 처음 이용하는 운전자의 오진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달 1일 이후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별 최초 1회 단속으로 부과된 과태료만 면제하기로 했다. 현재 부천시가 운영하는 버스전용차로 고정형 단속 카메라는 총 6대로, 오정구 봉오대로 광역 간선급행버스 전용 구간 3곳, 소사구 경인로 상-하행선 2곳, 원미구 상동 송내역환승센터 1곳에 설치돼 있다. 임황헌 부천시 교통국장은 24일 “이번 조치는 도로 구조와 차로 특성으로 인한 운전자 불편을 줄이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도로 환경을 지속 살피고 정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송내역환승센터 버스전용차로 최초 1회 위반으로 면제된 과태료는 총 145건, 725만원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안양역 앞 회전교차로를 시민이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5월부터 안양시는 안양역 앞 회전교차로를 대상으로 '초록섬(교통섬) 정원형 식재 공사'를 추진해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제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 작품인 '비토(작가 실비플뢰리)' 주변에 약 450㎡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정원형 교통섬은 기존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녹지 형태에서 벗어난 점이 특징이다. 러시안세이지 등 다양한 초화류 17종 3810본과 말채나무 등 관목 3종 460주를 입체적으로 배치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색감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울러 해미석 등 재료를 활용한 바닥 포장 공사를 더해 세련된 정원 느낌을 한층 살렸다. 이번 녹지공간 조성이 유동인구가 많은 안양역 일대 이미지를 밝고 쾌적하게 개선해 도시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과 교통시설 주변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자연을 접하고 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공간'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안양역 회전교차로는 시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며 안양 첫인상을 보여주는 주요 공간"이라며 “정원형 식재를 통해 안양의 도시경관이 한층 더 아름답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아름채 노인복지관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행사에 참석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어르신들 모두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 복지 증진과 더욱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추석맞이 행사에선 기념식을 비롯해 노인을 위한 놀이마당,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을 격려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아울러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가 열린 의왕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폭설로 인해 기존 그늘막 시설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의왕시는 시장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추진해 올해 5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아케이드 설치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시장 내 모든 점포에 '스마트 화재경보장치'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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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일 구리공설묘지를 찾아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리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불편 없이 성묘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상태와 명절 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화 시장은 구리공설묘지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물 상태와 성묘객 이용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요소를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명절 연휴 비상근무체계와 무연고 분묘 정비 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나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CCTV 추가 설치 예정지를 살펴보며, 현장 여건과 사각지대 등을 충분히 고려해 실효성 있는 설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신동화 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많은 성묘객이 공설묘지를 찾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시설물과 묘역을 사전에 철저히 정비하고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성묘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공설묘지 추석 성묘에 대비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구리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 안내와 교통 통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진입로 입구에 설치해 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수도권 최대 규모 첨단산업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왕숙도시첨단산단은 왕숙신도시의 핵심 자족시설로, 총사업비 약 1조 8334억원을 투입해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7배 규모다. 남양주시는 왕숙도시첨단산단을 미래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집적된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왕숙도시첨단산단은 GTX-B, 경춘선, 9호선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돼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왕숙신도시의 핵심 자족기능을 담당할 전망이다. 왕숙도시첨단산단에는 바이오-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지식기반서비스 등 미래 성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관리권역 특성을 활용한 세제 혜택과 조성원가 수준의 산업시설용지 공급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산업단지 투자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문가 자문기구가 참여하는 '(가칭)남양주시-LH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구성을 추진해 기업 유치 전략과 왕숙도시첨단산단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왕숙도시첨단산단 조성을 통해 남양주시는 시민이 관내에서 미래산업을 배우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지역 정주가 선순환하는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왕숙도시첨단산단은 남양주 자족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핵심 성장거점"이라며 “국내외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남양주 미래 산업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 건의와 투자유치 TF 구성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기업이 찾는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가을철 관광수요에 대응하고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양평군 숙박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페스타는 온라인 숙박 플랫폼을 통해 양평군 내 숙박업소와 야영장 이용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 숙박업소는 '마이리얼트립', 야영장은 '땡큐캠핑'을 통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일반 숙박업소 할인쿠폰은 오는 10월12일부터 12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2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야영장 할인쿠폰은 10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예약금액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다만 플랫폼별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쿠폰은 각 참여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급받아 양평군 소재 숙박업소를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발급일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쿠폰은 자동 소멸된다. 쿠폰은 재발급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 쿠폰은 중복이 불가하고 아이디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참여 온라인 플랫폼에서 숙박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후 양평군 소재 숙소를 선택하고 결제 과정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숙박을 유도해 양평 체류시간을 늘리고, 음식점과 관광지 등 관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온라인 숙박 플랫폼을 활용한 양평 관광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양평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라며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양평에 머물며 관광과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제3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따른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과밀억제권역 공동대응협의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된 지자체들이 규제에 공동 대응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구성한 협의체로, 경기도 내 14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선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할 수도권 기능 재정립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공동대응협의회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한 뒤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과밀억제권역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규제로 인해 지역별 여건과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수도권 내 지역 간 기능과 특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과 자치단체 간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강현석 의정부시 부시장은 “과밀억제권역이란 이유만으로 지역 여건과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특히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자원인 만큼,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도시로 나아가려면 산업입지 확보와 기업 유치 여건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들과 지속 협력해 지역 현실에 맞는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관련 규제 개선을 지속 건의하는 한편, 반환공여지 활용과 기업 유치 등 지역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결하고자 2023년부터 여성아동과 내 바로희망팀을 설치-운영 중이며, 지난 22일 민간협력기관 참여를 확대했다. 하남이엠365의원, 감일365약국은 이날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민간협력기관으로 동참했다. 그동안 하남시는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민-관-경 간 협력체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민간심리상담소, 법률사무소, 돌봄지원기관 등 15개 기관과 협력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민간협력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롭게 협력하는 두 기관은 피해자가 위기상황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감일동에 위치한 하남이엠365의원은 폭력 피해자에게 필요한 진료와 검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감일365약국은 피해자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한다. 특히 피해자는 진료·검사나 의약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비용을 바로 부담하지 않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우선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비용은 하남시가 사후 지원해 피해자가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처럼 하남시 바로희망팀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피해자가 상황에 맞는 도움을 필요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뿐 아니라 상담-법률-돌봄 등 피해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분야 기관을 지속 발굴해 협력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피해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 바로희망팀의 피해자 지원과 민관협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내 시-군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현장 중심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표경옥 여성아동과장은 24일 “이번 협약을 통해 폭력 피해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보다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힘을 모아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꼼꼼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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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24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박승원 시장은 도시통합운영센터,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광명동굴을 차례로 들러 시설별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먼저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찾아 주요 시설의 관제 상황과 연휴 기간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현장 근무자에게 “추석 연휴에도 도시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켜줘 감사하다"며 “각종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와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과 노인 돌봄 상황을 살피고 어노인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연휴 기간 노인 돌봄을 위해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도 격려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돌봄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을 찾아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동선과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박승원 시장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광명동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추석 연휴 4일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160여명 인력을 투입해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오정구 대장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대장안동네 구역의 약 36%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성이 개선되고 도시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은 오정구 대장동 일원 약 29만3000㎡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약 1595세대 규모의 주택용지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취락지역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인접한 대장신도시와 연계한 계획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장안동네는 지난 2006년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전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으나 사업성 부족과 제도적 제약 등으로 개발이 장기간 지연됐다. 특히 인접한 대장신도시가 3기 신도시로 추진되는 상황에서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에 적용되는 용도지역 규제로 계획적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이 개정돼 공공주택지구에 인접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도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의결은 개정된 지침을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절차로, 부천시는 조건부 의결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거쳐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부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김의한 부천시 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은 “사업성 문제로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되던 대장안동네가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조건부 의결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전통시장에 들러 명절 준비로 분주한 상인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추석 성수품 가격과 물가 동향, 매출 현황 등 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직접 장을 보며 시민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임병택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상인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이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추석에는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상품도 구매하고 상인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과 성묘-벌초, 가족모임 등으로 감염병 노출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시민에게 개인위생 수칙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연휴 기간 가족과 친지 간 접촉이 늘어나는 만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외출 후와 식사 전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가 바람직하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실내 밀집 행사 참여를 가급적 줄이고, 불가피하게 참여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보호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요양시설이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고위험군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명절 음식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식재료는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음식 조리를 삼가고, 같은 음식을 먹은 2명 이상이 유사한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3일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이동과 만남이 많은 시기인 만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음식 익혀 먹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여행 전후 감염병 정보는 '해외감염병 NOW'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감염병 관련 상담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 서비스 대상 주차장을 기존 17곳에서 2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은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가능 면수를 확인하고 빈 주차 공간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 만차 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안산시는 2022년부터 스마트 공영주차장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3곳을 추가해 총 20개 주차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가 적용되는 주차장은 △중앙대로(대) △중앙대로(소) △월드프라자 앞 노외주차장 등 3곳(189면)이다. 중앙대로(대-소) 주차장은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사업 준공에 맞춰 지난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달 18일까지 무료로 운영한 뒤 19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민은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 앱에서 주차 가능 면수를 확인한 뒤 길 안내를 이용해 빈 주차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안산시는 이를 통해 주차 공간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주변 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공영주차장의 빈 공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이용 환경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돌봄 필요도가 높은 고위험군 29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정보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안양시는 우선 돌봄 필요군을 발굴, 관리할 계획이다. 조사는 대상자 특성에 맞춰 3단계로 진행된다. 1차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령 장애인 등 778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상담을 실시 중이며, 2차로는 장기요양 등급 판정에서 기각-각하되거나 등급 외 판정을 받은 113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 이어 내달 중 추진되는 3차 조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명단을 활용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개인 상황에 맞춰 의료-요양-가사-주거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연계 지원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정보가 부족하거나 절차가 복잡해 필요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어야 한다"며 “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지속해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통합돌봄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자 웹툰과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제도 및 신청 방법을 알리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총 227회에 걸쳐 찾아가는 순회 설명회를 열어 시민 3115명에게 사업을 안내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대상 심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도 강화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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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민이 마을-학교-직장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도록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작은도서관 내실을 다지기 위해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시립도서관 공간을 개방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돕고, 직장인을 위한 도서 대출사업 규모도 늘렸다. 작가와 북토크 등 프로그램도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24일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교육과 문화가 시민 일상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이라며 “책을 통해 모든 세대가 이어지고 소통하며, 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파견… 70개 초-중-고교 독서교육 뒷받침= 고양시는 관내 97곳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고양시는 작은도서관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도서관 운영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작은도서관 아카데미' 등 직무교육과 청렴-성인지 교육을 통해 운영자 실무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8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순회사서도 파견해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작은도서관 내실을 다지기 위한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14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양성 지원사업'과 '작은도서관으로 잇는 작가의 방' 등 특색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호응도가 좋을 경우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해 관내 학교 독서교육을 뒷받침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하는 70개교에 교과 연계 도서를 90일간 단체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 작가와 만남 등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인문 소양을 넓히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시립도서관은 다년간 축적한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 독서동아리 등록제 실시… 260개 동아리 활동 지원= 고양시는 관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독서동아리를 비롯해 독서토론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독서동아리 꾸준한 활동을 돕기 위해 고양시는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260여개 독서동아리, 약 2000명 회원이 등록돼 있다. 해당 독서동아리에 고양시는 토론 도서를 대출해 주고, 시립도서관 공간을 동아리 활동을 위해 적극 개방한다. 온라인 독서토론을 위한 화상회의 플랫폼(Zoom)도 제공해 시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토론하도록 돕는다. 또한 도서관 누리집 게시판을 활용해 동아리 회원 모집 정보를 알리고, 회원 간 소통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독서인이 한 해의 독서 성과를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도 만들 예정이다. 독서동아리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독서토론 심화 교육 및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가 스스로 논제를 발굴하고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독서토론 리더들을 양성하고,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 동아리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 직장인 독서 지원 2배 확대… '책드림' 도서 대출-북토크 운영= 고양시는 장시간 근무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직장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책드림(Book Dream)'도 전년에 이어 올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작년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지원 대상을 고양시 소재 기업체 5곳에서 10곳으로 두 배나 늘렸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100권을 대출해 주며, 5개월마다 도서를 교체해 독서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는 희망 기업체 중 일부를 선정해 작가와 북토크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독서동아리 결성도 적극 권장한다. 아울러 20여권의 '토론 도서 리딩가이드'를 배부해 토론이 처음인 직장인도 부담 없이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도록 견인한다. 고양시는 이처럼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이 바쁜 일상에서도 책을 접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독서 생태계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취임 이후 펏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는 추석 전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이기형 시장은 김포노인대학,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고, 오후에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가구를 찾아 명절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이기형 시장은 노인들께 명절 인사를 건넸고, 노인들은 “시장이 직접 찾아올 줄 몰랐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기형 시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 가족과 단절로 외로움을 겪는 분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있다"며 “김포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시정을 목표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설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세밀히 살피며, 노인들 건의 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현장에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에게도 노고를 격려하며,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완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포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2일 퇴계원읍에서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현장시장실' 첫 순회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지역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제기된 현안과 행정 운영상 어려움을 논의했다. 이어 추석을 앞둔 독거노인과 최중증 장애 모자가구 등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생활 여건과 복지 지원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 장애인 가정에선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이용과 돌봄 부담에 대한 어려움이 제기됐다. 보호자는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 활동지원 급여시간이 줄어 돌봄 부담이 커졌다며 실제 돌봄 필요도와 생활 여건을 보다 거 세심하게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와상 장애인의 이동 과정에서 겪는 불편도 전달됐다. 현재 공적 이동지원체계에서 와상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 부족해 사설 이송수단에 의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현덕 시장은 이에 대해 “제기된 어려움을 면밀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도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었다. 참석 주민은 도로-보행환경 개선과 생활SOC 확충, 퇴계원산대놀이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을 꼼꼼히 살펴 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에 걸맞게 시민 목소리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차 지원에 나선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주시는 관내 공영주차장 41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통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찾는 방문객 주차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가래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고정형-이동형 단속카메라를 통한 주정차 단속을 일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버스정류소 10m 이내를 비롯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면적 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인도(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포함)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구역은 주민신고제를 포함해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한다. 이우영 차량관리과장은 24일 “추석 연휴 기간 지역민과 귀성객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며 “시민은 시책에 적극 협조하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문산자유시장-금촌전통시장을 차례로 들러 장보기에 나서며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손배찬 시장은 과일과 제수용품 등 명절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에는 명절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가 넘쳤다. 손배찬 시장은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을 앞둔 시장 분위기와 영업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아울러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손배찬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 일상과 지역의 정이 함께하는 소중한 생활공간이자 지역경제 주요 기반"이라며 “추석을 맞아 시민께서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의 넉넉한 정을 나누고 지역상인에게도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재학생 논문 6편, 국제학술지 게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남양주캠퍼스) 재학생 연구팀이 최근 1년 사이 국제학술지에 논문 6편을 게재했다. 논문은 국제인공지능학회가 발행하는 IJIBC(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와 IJASC(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Smart Convergence)에 실렸다. 참여한 재학생은 10명이고, 이 중 4편은 학생이 제1 저자다. 눈에 띄는 점은 연구 무대가 모두 '경복대학교'라는 점이다. 학생들은 캠퍼스 건물과 강의실, 학사 공지와 규정을 직접 데이터로 모아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 스마트폰 하나로 건물 안 위치 1초 안에= 소프트웨어융합과 김진용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실내 위치 추정 연구는 GPS가 닿지 않는 건물 안에서 스마트폰 센서만으로 사용자가 몇 층, 어느 구역에 있는지 알아낸다. 연구팀은 창조관 복도와 강의실을 직접 걸어 다니며 약 114만건의 신호 데이터를 수집했다. 먼저 층을 맞히고 이어 세부 구역을 맞히는 '2단계' 방식을 적용해 처음 보는 데이터에서도 위치 정확도 93.9%를 기록했다. 손바닥만한 소형 컴퓨터(라즈베리파이)에서 계산하도록 설계해 센서 수집부터 화면 표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1초 이내다. ▷ “AI가 지어내지 못하게" 규칙으로 묶은 LLM= 생성형 AI가 그럴듯한 거짓을 말하는 '환각'을 잡는 연구도 있다. 박주호 학생 등이 참여한 실내 환경 모니터링 연구는 강의실 센서로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온습도, 재실 여부를 수집하고, 상태 판단은 학교보건법 기준에 따른 규칙이 맡도록 했다. AI는 판단 결과를 말로 풀어 설명하는 역할만 한다. 시험 사례 30건에서 AI 단독 방식은 환각 비율이 86.7%였지만, 이 구조를 적용하자 환각이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사람이 없는 강의실의 에어컨을 자동으로 끄는 기능도 구현했다. 수집한 센서 데이터는 5000만건이 넘는다. ▷ 학사 문의-민원 처리하는 AI비서= 학생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에 답하는 AI도 만들었다. 이규빈 학생 등이 개발한 행정 자동화 시스템은 질문을 공지, 학사일정, 규정, 민원으로 분류해 96.5% 정확도로 해당 업무 흐름에 연결한다. “강의실 프로젝터가 고장 났다"고 입력하면 민원 문서와 담당 부서 전자우편 초안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후속 연구에서 학사 규정과 장학 규칙을 구조화해 AI가 근거 없이 답하는 문제를 줄였다. 최종 판단 정확도는 AI 단독 방식 35.4%에서 69.2%로 약 두 배 높아졌다. 이외에도 러시아 출신 유학생 빅토리아 레즈니첸코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해 눈썹-입술처럼 얇은 얼굴 경계를 정밀하게 구분하는 영상 인식 모델을 발표했다(평균 F1 점수 93.4). 공공데이터로 여행지를 테마 별로 분류하고 만족도를 예측해 지도로 보여주는 관광지 추천 시스템(분류 정확도 96.2%)도 논문으로 나왔다. ▷ “과제 아니라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지도교수인 신효영 소프트웨어융합과 교수는 24일 “학생들이 매일 쓰는 강의실과 학사 시스템에서 문제를 찾고, 직접 데이터를 모아 해결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며 “1학년 때부터 연구실 프로젝트에 참여해 졸업할 때는 논문과 실제 작동하는 결과물을 함께 들고 나가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문 5편에 이름을 올린 김진용 학생은 “처음에는 코드 한 줄도 막막했지만, 선배들과 건물 복도를 수십 번 걸으며 데이터를 모으다 보니 내가 만든 것이 실제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말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앵커사업단)' 사업 일환으로 수행됐다. 실내 환경 연구에는 산업체인 세르딕(SERDIC)이 공동 참여했다. 한편 경복대는 오는 30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올해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총 100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AI소프트웨어개발 전공 △AI빅데이터 전공 △AI사이버보안 전공으로 세분화해 AI-디지털 전환(DX) 분야 핵심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형별 세부 사항은 경복대 입학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차량 방문기록과 소독시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과의 거리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 모델이 인근 농장별로 위험도 변화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는 방역대 설정 등 방역 조치 관련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 트윈 활용 가금밀집단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6년 AI 기반 안전관리 분야 디지털 트윈 선도'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공간을 가상세계에 동일한 3차원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경기도는 실증지역으로 참여해 화성-평택 남양만 철새도래지 인근 시범지역의 가금농가 정보, 차량 이동 정보, 방역 정보, 철새이동 등 환경 데이터 등을 연계해 실제 가금농가, 차량, 방역시설 등을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단순 위험도 분석을 넘어 실증 대상지 드론 촬영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하고, 차량 이동 제한-소독-방역 강화 등 다양한 방역 조치를 적용해 조치별 질병 확산 추이를 비교-분석하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방역 담당자는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여러 대응 시나리오를 사전에 비교-검토한 뒤 방역 조치를 선택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근거와 의사결정 정보 획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이달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겨울철 특별방역기간 동안 실제 방역현장을 대상으로 실증-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연계를 통해 국가 단위 가축방역 의사결정 지원체계로 활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18일 도청에서 '2026년 AI 기반 디지털 트윈 선도 사업 추진회의'를 열어 화성-평택 시범지역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구축 현황과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경기도, 농림축산검역본부, 화성시-평택시, ㈜미소정보기술, 메인아이티, 빅밸류,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반석LTC 등 관계기관 및 사업 수행-자문기관이 참석했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24일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실제 방역현장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해 다양한 방역 조치 효과를 사전에 비교-검토해 대응할 수 있다"며 “가축질병 발생 시 확산 최소화를 위해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가축방역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현장 실증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도시재생구역과 주민 생활공간의 관리사각지대를 발굴-정비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관리 프로젝트 '행복클린'을 본격 추진한다. 행복클린은 덕정-산북 행복마을관리소 인력과 보유 장비를 활용해 도시재생 및 지역활성화 사업지와 주민 생활공간 내 관리사각지대를 발굴-정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주시는 지역별 현장 여건과 관리 필요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산북 샘내마을에 이어 21일 백석 동이마을에서 현장 정비를 실시했다. 내달에는 남면 도시재생사업구역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산북 샘내마을에선 샘내어울림센터 준공과 연계해 어울림센터부터 꽃바위우물터 일원까지를 정비했다. 덕정-산북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해당 구간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백석 동이마을에선 방성2리 마을회관 일원을 중심으로 8사단과 함께 행복클린을 실시해 마을 내 관리가 필요한 공간과 주민 생활공간 주변을 정비했다. 양주시는 앞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지역별 관리 대상과 관리 주체를 확인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행복마을관리소가 직접 정비하거나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배 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24일 “행복클린은 지역 곳곳의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찾아 지속 관리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관리사업"이라며 “행복마을관리소 현장성을 활용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중면 삼곶리 일원에 조성된 '임진강 댑싸리정원'을 지난 19일 개장하고 내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진강 댑싸리정원은 군남댐 건설 이후 생태계 교란 식물이 무성하던 수몰지 일대를 정원으로 가꾼 곳이다. 매년 20만명 이상 찾는 연천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작년에는 21만 이상 방문객이 다녀갔다. 올해는 약 8만2,390m²(약 2만5,000평) 부지에 댑싸리 2만3000본을 비롯해 백일홍, 메밀꽃, 황화코스모스 등을 심어 아름다운 임진강 수변 풍광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연천군은 댑싸리정원을 운영하는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연천역과 댑싸리정원을 오가는 임시버스를 하루 16회 운행한다. 연천역 출발 시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5분까지이며, 댑싸리정원 출발 시각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탑승 장소는 연천역 3번 출구 건너편(연천우체국 앞)이며,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아울러 연천역 출발 시티투어 버스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 운행한다. 다만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 댑싸리정원 현장에는 중면 상인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문을 연다. 또한 내년 지방정원 준공을 앞두고 조감도와 포토존, 꽃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미리 보는 평화정원' 홍보부스도 운영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4일 “댑싸리정원은 주민과 공무원이 봄부터 정성껏 가꿔왔다"며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분이 연천을 찾아 임진강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 부문 공모에서 '자일동 경관 조성사업(메모리얼 파크 2단계 조성)'이 최종 선정돼 국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자일동 산 87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는 기존 엄숙한 추모 공간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휴식과 보훈의 의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의정부시는 1단계 조성사업(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 공모 선정으로 국비 8억1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9억1000만원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잔디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조명시설, 공중화장실 등 조성을 마치고 올해 현충일을 기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2단계 조성사업은 추모 공간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노후된 현충탑 광장 보수를 비롯해 △무장애 경사형 추모석 설치 △현충탑 및 추모석 야간 조명 설치 등이다. 의정부시는 1단계에 이어 추모 공간까지 정비해 공원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4일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 선언 취지에 맞게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시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완성될 메모리얼 파크의 공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추석 연휴에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시민 편의를 위해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부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의정부문화역-이음 내 이음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초청전시 '책의 자리'는 “당신의 마음속 책의 자리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책을 주제로 한 동시대 사진과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전시에는 성지연-임수식-소소영-콰야 등 4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성지연과 임수식은 사진으로, 소소영과 콰야는 회화를 통해 각자의 매체적 특성을 살려 책을 이야기한다. 전시 관람은 추석 연휴(9월24~2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시민 편의를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지하 주차장을 제외한 야외 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포천38 케이팝 헌터스'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를 지난 19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열고 12주간 교육을 마무리했다. 포천38 케이팝 헌터스는 청소년이 케이팝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컬-댄스 교육, 전문가 특강, 엔터테인먼트 현장실습, 음원 녹음, 영상 촬영, 결과 공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청소년 13명은 보컬과 댄스 등 분야별 기본기와 무대 표현을 익혔으며, 랩 작사와 선발심사 요령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케이팝 콘텐츠 제작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연예기획사 RBW에 들러 실제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 녹음실에서 신곡을 녹음했다. 이 과정에서 완성한 '라이징(Rising) 포천'은 '38 케이팝 헌터스(38 K-POP HUNTERS)'의 곡으로 오는 3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 이름은 '라이징: 포천38(RISING : POCHEON 38)'이다. 또한 전문 헤어-메이크업을 받은 뒤 포천아트밸리에서 커버댄스 영상을 촬영했다. 참여자는 직접 준비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영상 콘텐츠로 완성하며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수료식은 커버댄스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교육과정 소개, 결과 공연, 스케치 영상 상영 순서로 진행됐다. 유필조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사업단장은 청소년 1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참여 청소년을 격려했다. 결과 공연에선 참여 청소년이 보컬과 댄스 무대를 가족과 관계자에게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결과발표회에서 “이번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앞으로 도전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앨범 라이징: 포천38은 오는 30일 발매되며, 포천아트밸리에서 촬영한 커버댄스 영상과 12주간 활동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포천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이 수도권 지방의회 중 처음으로 의정활동 지원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시의회는 박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AI 활용 조례안'을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에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해 의정활동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군포시의회의 AI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비롯해 △정책 연구 및 자료 조사 △문서 작성 및 번역 지원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 근거를 담았다. 또한 의원과 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초-의정활동 및 홍보-데이터 분석-정책연구-윤리-보안 등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했다. 특히 AI 도구와 서비스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와 우수사례 공유-기술지원-자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와 전문기관을 통한 기술 자문 및 고도화,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도 담았다. 박상현 의원은 24일 “AI는 지방의회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혁신 수단"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교육, 인프라, 윤리와 보안, 성과평가까지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례-정책 연구와 의정자료 분석 등 실제 의정활동 지원 업무에 AI를 적극 접목해 군포시의회의 AI 혁신을 성공적인 선진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포시의회 경험과 성과를 다른 지방의회와 적극 공유해 군포에서 시작된 변화가 대한민국 지방의회 전반의 AI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22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우천 의장과 장경민 부의장은 이날 장애인-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8곳에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와 안부를 나눴다. 또한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는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방문 시설은 양지의집, 가온누리단기보호센터, 새싹들의 집,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하나로), 성요한의집, 성야고보의집, 다솜둥지, 하늘둥지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시설에서 보내는 이웃을 직접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복지현장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데 의미를 뒀다. 군포시의회는 이날 들은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도 세심히 반영할 계획이다. 이우천 의장은 “복지는 필요한 지원이 이웃에게 제대로 닿도록 꾸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절에 한 번 찾는 데 그치지 않고 평소에도 이웃 곁에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사회복지시설 21곳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의원들은 이틀 동안 아름다운사람들1호, 평안의집, 베다니마을, 비젼하우스, 글라라의집 등 5곳을 차례로 들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복지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직접 방문이 어려운 16개 시설에는 위문금을 별도로 전달해 총 21개 사회복지시설에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복지현장에서 이용자를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흥시의회는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 목소리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회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운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의 잘못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행정이 군민의 불편을 제대로 살피고 있는지, 연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점검하는 과정이었다"고 술회했다. 특히 “답은 현장에 있다. 자료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내역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 사업을 이용하는 군민이 겪는 불편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까지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연천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교통과 정주 여건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한탄강과 임진강을 비롯한 자연-역사-문화자원과 지역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군민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천군의회와 집행부가 각자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면 지역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운서 의원은 “이번 행감을 위해 함께해준 동료의원과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에서 제시된 의견이 단순한 지적과 답변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배두영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산면 유촌리의 장기 적치물 문제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부서 간 협조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배두영 의원은 “유촌리 마을 한가운데 주택과 주변 공간에 각종 물품이 오랜 기간 적치돼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행정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만 주민이 체감할 만한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적치물이 인도와 도로 주변까지 이어져 도보 통행 시 차도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일부 적치물은 전선에 닿을 정도로 높이 쌓여 있어 화재 발생 시 주변 주민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배두영 의원은 △환경보호과와 미산면 등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TF 형태 협조체계 마련 △인도 통행 방해와 화재 위험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부분부터 우선 조치 △구체적인 해결계획 마련과 진행 상황의 주민 공유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배두영 의원은 “이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물품 보관 문제가 아니라 주민 보행권과 교통안전, 화재 예방, 생활환경과 직결된 지역의 안전 문제다. 관계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안전과 직결된 사항부터 하나씩 실행해 단계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에는 순위가 없다"며 주민 수나 지역적 위치와 관계없이 위험을 먼저 살피는 안전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승태 의원은 최근 주민들 요청으로 찾은 감일3통을 사례로 들며 오래된 축대와 급경사 도로, 어두운 마을길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 문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민 100명이 사는 마을의 위험이 주민 1만명이 사는 지역보다 가벼운 것은 아니다"며 안전 분야에서 단순한 수혜 인원이나 사업 효과만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전을 판단할 때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는가만이 아니라 얼마나 위험한가,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가 얼마나 큰가를 함께 살펴야 한다"며 위험도와 피해 가능성을 반영한 안전 예산과 행정의 우선순위 설정을 주문했다. 또한 도시 개발과 시설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지역의 누적적인 안전 문제를 행정이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별 시설이 인허가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주차 문제, 보행환경 악화 등 여러 시설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쌓일 수 있는 만큼, 시설 단위가 아닌 지역 전체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특히 “모든 지역에 똑같은 예산을 나누는 것이 형평성은 아니다"며 “위험이 큰 곳이라면 주민이 적더라도 먼저 살피고,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곳이라면 행정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 안전에서 형평성"이라고 강조했다. 최승태 의원은 “사고가 난 뒤 대책을 세우는 행정이 아니라 작은 위험의 신호도 놓치지 않고 먼저 찾아가는 행정이 필요하다. 주민이 어디에 살고 몇 명인지가 안전 무게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안전에 순위가 없는 하남시 행정을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안양시의회-연천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일산서구청,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들러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김미수 의장뿐 아니라 일산서구 지역 국회의원, 고양특례시의원-경기도의원이 함께 뜻을 모아 동행해 유관기관 근무자에게 더욱 큰 힘을 실어줬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 안전과 치안 유지,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공직자 및 소방-경찰 대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은 마련됐다. 참석자는 이날 각 기관을 순회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미수 의장은 “고양시민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땀 흘려주는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명절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는 노고에 고양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현장 근무자가 더욱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격려 방문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다지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고양시의회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원은 제362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기관 답변을 재점검하고 경기도 재정조정에 따른 구리시 실질적인 재정 부담과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구리시는 내년도 경기도 예산 편성 방향에 따라 54개 사업, 약 42억원 규모의 재정 영향​이 예상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문은영 의원은 이 42억원이 실제 추가 부담액을 의미하는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집행기관 답변에는 9개 사업의 사업 규모 감소액 7.8억원, 11개 사업의 감소액 8억원과 함께 34개 사업에서 구리시가 추가 부담해야 할 26억원이 각각 제시돼 있다. 문은영 의원은 “사업비 감소와 추가 시비 부담을 하나의 숫자로 제시하면 구리시가 실제로 얼마를 더 부담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도비 감소액과 시비 감소액, 추가 시비 부담을 사업별로 구분해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가 연말까지 최소 280억원 추가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힌 점과 관련해서도 실제 확보한 재원과 확보가 예상되는 재원을 명확히 구분하고 재원별-시기별 확보 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와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경기도의 기준보조율 조정이 가능한 만큼 조정 가능성을 반영한 내년 재정 시뮬레이션 여부와 함께 현재까지 경기도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협의했고 그 결과가 무엇인지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신동화 구리시장은 경기도 예산 상황이 계속 변동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서면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답변했으며,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와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정 대응에 나서겠다고 답했다. 문은영 의원은 “지금은 사업별로 구리시가 실제 추가 부담해야 할 금액과 그에 따른 재정위험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의 최종 결정만 기다리지 말고 변동 가능성을 반영해 선제적으로 재정 영향을 관리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구리시 자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은영 의원은 향후 제출될 추가 자료를 토대로 사업별 재정 부담과 경기도와 협의 결과를 지속 점검하고, 시민의 복지-안전-생활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정 대응 상황을 계속 살펴볼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23일 구지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학생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경찰서를 비롯해 구리시, 교통안전 관련 협력단체, 구지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경애 의장은 “아이들은 구리의 미래이며, 매일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구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주변 통학로 등 시민의 생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교통안전뿐 아니라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예방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곽동윤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원(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후보 등록에 이어 23일 경선 후보 등록까지 마치며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경선에 공식 출마했다. 이번 경선은 2인 경선으로 치러지며, 곽동윤 의원은 기호 2번을 받았다. 투표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단은 1980년 8월18일 이후 출생한 경기도당 청년 권리당원이다. 곽동윤 의원은 안양시의회 최연소 당선-재선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 연속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우수 시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에서 영미어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동윤톡'을 통해 1만명이 넘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곽동윤 의원은 이번 경선 출마 기조로 청년 조직 재건과 청년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조직 분야에선 경기도 내 60개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를 직접 찾아가는 '경청 투어'로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분야에선 '2030 청년민심 현실 인식과 청년정책 대안'을 바탕으로 △첫 일자리 보장과 경력 사다리 △주거-교통-일자리를 통합한 청년 독립 패키지 △부모 자산 격차를 줄이는 출발선 정책 △건강-고립-돌봄을 포함한 청년 안전망 △성별 갈등이 아닌 공통의 삶과 각자 위험을 함께 다루는 접근 △정책 제안에 30일 내 1차 회신을 원칙으로 하는 청년 참여권-답변권 등 6대 방향을 제시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23일 군의회 본희의에서 2026년 행정사무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7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천군의회는 제303회 연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감사계획에 따라 집행부에 요구한 65건 서류자료와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을 토대로 사업 추진 성과와 예산집행 적정성, 군민 안전 및 생활 편의와 관련된 현안, 반복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시정 1건, 건의 112건, 주의 17건 등 130건 처리 의견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를 통해 승인했다. 박운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감사 준비와 질의에 힘써준 동료의원과 자료 작성 및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 중인 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살펴 군정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집행부는 감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해 구체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조치해 달라"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3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에서 '연천경찰서 신청사 조속 건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연천경찰서 청사는 1987년 건축된 이후 30년 이상 경과해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청사 누수와 주차 공간 부족, 시설 접근성 및 편의-대기공간 부족 등으로 경찰관 업무 수행과 경찰서를 이용하는 군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연천경찰서 신청사 건립 사업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됐으나 청사 면적 검토와 총사업비 조정, 인허가 협의 등 절차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연천군의회는 결의안 채택을 통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신청사 건립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연천경찰서 신청사 조속 건립을 촉구했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연천경찰서 신청사 건립은 접경지역 안전과 보다 더 나은 치안행정 서비스를 위한 주요 사업"이라며 “장기간 지연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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