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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에 2205억 투입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올해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이란 비전 아래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을 위해 2205억원을 투입해 5대 분야별 전략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전략은 △가축개량을 기본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확충 △환경 친화형 축산 전환 △축사 내 악취 저감 및 가축복지 수준 향상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율 확대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이다. 먼저 가축개량, 시설개선 등 축종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기도는 1086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해 농장 운영을 지원하고,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가축행복농장 확대와 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동물복지축산 실현과 함께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축산분야 탄소중립에는 606억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추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축산업 구조로 전환해 온실가스, 환경오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축사육 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등 286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 및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부터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축산농가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전선 등 전기 시설 교체사업을 신규 추진해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아울러 치유 승마를 포함한 말산업 활성화,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말 문화 체험 사업 등에 104억을 편성해 축산업을 복지-관광-치유 산업으로 확장해 축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9일 “올해는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스마트 기술 확산,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동물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축산업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와 도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군포시-안양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일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9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노외주차장72곳, 노상주차장 16곳, 부설주차장 20곳 등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과 시-구청 부설주차장이 대상이다. 다만 민간 위탁으로 운영 중인 노상6권역(장항동) 주차장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만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로 개방하는 기간에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주차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 다만 현장 관리인력이 상시 배치되지 않아 주차장 이용 시 차량 도난이나 훼손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2시간 이내 일시적 주정차 허용도 함께 시행된다. 일반 도로 구간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적용되며, 전통시장인 원당시장과 일산시장 주변 도로는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장 이용객 접근성을 높인다.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이 유지된다. 해당 구역은 소화전 반경 5m 이내를 비롯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등이다. 김기호 주차교통과 팀장은 9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과 가족 방문으로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 기간 주차 불편을 줄이고 시민이 보다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조치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이용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8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5~2026절기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됐으며 다양한 바이러스 유형이 동시에 확인되고 발생 지역도 확산하는 추세다. AI 바이러스는 주로 닭-오리 등 가금류와 야생조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선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해외에서 최근 종간 장벽을 넘어 포유동물과 사람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 차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체감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 △감염 또는 오염이 의심되는 동물과 부산물, 사체, 분변, 오염된 물건과 접촉하지 않기 △닭고기 등 축산물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우유는 살균-멸균 처리된 제품 마시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AI 인체감염증 의심 환자와 접촉한 뒤 10일 이내 발열, 기침, 인후통, 결막염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광명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해 안내를 받아야 한다. 박선미 광명시 감염병관리과장은 8일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즉시 신고해 달라"며 “발생 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감염이 의심되는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고병원성 AI 발생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과 예방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내달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5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구직자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에선 다양한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면접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실질적인 취업 기회 제공이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에는 청년공간 플라잉 및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청년층 대상 면접정장 착용 체험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포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gunpo7979@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갖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9일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체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군포시 일자리박람회 참가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한다. 설 연휴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양시는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점검-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에 대한 대시민 홍보 등을 통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일정에 따라 병-의원 302곳, 약국191곳 등 493곳이 응급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한다.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등 관내 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봄빛병원에선 24시간 분만실을 운영하고, 아이생각성모병원에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진료를 실시해 의료 사각지대를 메운다.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세종온누리약국(안양6동), 초원약국(안양3동), 새봄온누리약국(호계동), 지성약국 등 4곳으로 새벽 1시까지 전문 약사에게 의약품 구입-상담 및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벼운 감기나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 이용보다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안양시보건소 누리집 참여마당 공지사항, 응급의료정보센터(e-gen)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제공),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안양시 당직실, 안양시보건소 당직실,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시정 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은 지난달 26일 장단면을 시작으로 이달 6일 교하동까지 파주시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총 1000여명 시민이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뤘다. 파주시는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며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설명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 등 3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실-국-소-본부장이 이동시장실에 참여해 파주시 주요 정책과 역할을 설명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유 토론도 진행됐으며, 총 250여건 주민 건의가 수렴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주차시설 부족, 버스 및 천원택시 확대 등 교통 문제 △노인 복지 확대 △미군 반환공여지 및 군 유휴지 활용 방안 △체육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이 나왔다. 파주시는 접수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우수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9일 “이동시장실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현장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온(On, 溫), 기본업(Up)'을 기조로 시민 일상을 더욱 든든히 지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하남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2026 병오년을 맞아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를 통해 여성-교육-노동-산업-경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8일 소개했다. 군포시는 먼저 여성-청소년 지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기존 연 2회로 나눠 지급하던 생리용품 지원 바우처를 연 1회 전액 지급 방식으로 개선해 여성청소년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분야는 학습환경 개선과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초-중-고교 전자칠판 미보유 학교 10개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전자칠판 설치(구축)비' 지원사업을 신설한다. 또한 초등 늘봄학교 참여 학생에게 연간 30회 내외 국내산 과일류를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 간식 공급사업'을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가족-아동 지원도 강화된다. 그동안 입양기관에 지급되던 알선 비용을 개선해 앞으로는 입양가정(양부모)에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노동-산업-경제 분야에선 올해 군포시 생활임금이 전년 대비 2.9% 인상돼 시간당 1만160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는 2026년 최저임금 대비 112.4% 수준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6년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실학의 거장' 다산 정약용 선생을 21세기 감각으로 되살린 브랜드 굿즈를 개발하는 '2026년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 1기를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는 정약용의 역사-인문학적 가치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해석해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도시 브랜드 사업이다. 기존 관 주도 기념품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기업 및 단체와 협업 구조를 마련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다산 브랜드를 활용한 협업 굿즈 제작과 판매가 가능한 기업 또는 단체다. 모집 분야는 △F&B △리빙-문구 △패션-잡화 △디지털 기기 등이다. 파트너스로 선정되면 협업 굿즈 제작을 위한 다산 브랜드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활용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정약용도서관 가치샵 입점 및 각종 행사 부스 운영 기회가 제공되며, 남양주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및 언론 홍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2월 모집을 거쳐 선정된 파트너스와 3월부터 본격적인 협업 제품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다산평생학습과 다산정약용브랜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7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6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Weave)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 재능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할 차세대 청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청년봉사단 임원진과 기존-신규 남양주청년단원 등 50여명이 이날 발대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봉사단 소개 영상 시청 △임원 임명장 수여(단장-부단장-기획부장-홍보부장) △단원 소개 △오리엔테이션 △조별 토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단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한 해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대도 확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 단원 각오와 소감을 들은 뒤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 이야기에서 지역과 봉사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는 청년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청년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온 의미 있는 봉사단체"라고 격려했다. 이어 “나눔과 봉사는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 이전에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청년의 작은 실천이 자신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봉사와 참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는 2022년 출범한 청년 봉사단체로,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자원봉사자 50명이 활동 중이다. 환경정화 활동, 유기견 보호소 봉사, 김장 및 연탄 봉사,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를 비롯해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 △법정민원 만족도 △국민신문고-고충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파주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및 운영, 민원 취약계층 배려정책, 민원 담당자 보호대책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원전화 전수녹음, 통화 권장시간 설정' 운영 및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은 물론 공공서비스 구비서류 감축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정기획위원회 주관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참여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중심의 고충민원 신청 창구 신설, '시민고충 해결사가 간다' 운영 등 현장 중심 고충민원 처리 체계를 강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8일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수상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받는 파주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휴 기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과 상업지역, 주택가 등 주차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의 혼잡을 완화하고, 시민이 보다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및 주차단속 유예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다.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인도 위 등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연휴 기간에도 예외 없이 단속되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도 계속 운영된다. 양창수 교통행정과장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포천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분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교통행정과 또는 포천도시공사 공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8개 기관(중앙 48,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이 지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한 결과다. 하남시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등급을 받은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행정력을 입증했다. 하남시는 2023년과 2024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잇달아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해 왔다. 당시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 기관표창을 거머쥐며 민원 행정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와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걸쳐 실시됐다. 특히 하남시의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을 활용한 원스톱 민원 해결 방식은 가장 우수한 사례로 꼽혔다. 하남시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단 한 번 상담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체계를 정착시켰다. 이런 혁신적인 시스템은 실제 현장 대응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우범지대 CCTV 설치 민원의 경우 경찰-시청-자율방범대가 화상으로 연결돼 단속과 시설 설치, 순찰 강화를 동시에 결정했다. 전기차 화재 민원 역시 소방-환경-주택 부서가 공동 대응해 매뉴얼 공개와 합동훈련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시민 안전 정책으로 확장된 원스톱 행정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직원 보호와 시민 소통 강화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남시는 △전 부서 통화 전수녹음 및 권장시간 설정 △휴대용 보호장비 확대 운영 등 강화된 민원담당자 보호 지표를 충실히 이행했다. 또한 △주민과 대화 및 처리상황 환류 보고회 개최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 ‘전공 트랙제’ 도입…초격차시대 연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료미용 교육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2026학년도를 기점으로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기존 통합형 교육 과정을 넘어 학생 개개인 적성과 진로 목표에 맞춘 '성형미용'과 '메디컬스킨케어' 2개 전공 트랙제를 신설하며 교육 혁신에 나선다. ◆ 커스텀 전공교육 고도화 구축= 이번 개편 키워드는 '전문성 고도화'다. 단순히 뷰티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에서 벗어나 입학 단계부터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전문 교육을 받는 '커스텀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메디컬 뷰티 시장이 대형화-세분화됨에 따라 성형외과와 피부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역량 역시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이런 산업계 요구를 즉각 반영해 학생이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됐을 때 즉시 전담 인력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실무 기술의 밀도를 높였다. ◆ 성형 매니지먼트 vs. 하이엔드 스킨케어= 신설되는 두 전공은 각각 직무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성형미용 전공은 성형외과 임상 실무를 중심으로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 과정은 성형외과 수술 어시스트 실습, 환자 상담 매니지먼트, 성형수술 후 회복 케어,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수술실 긴장감을 즐기며, 환자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돕는 매니지먼트 업무에 매력을 느끼는 학생에게 추천된다. 메디컬스킨케어 전공은 피부과 첨단장비와 메디컬 전용 코스메틱을 활용한 고기능성 피부 관리 전문가 양성에 집중한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 이해, AI 기반 피부 진단 및 분석, 메디컬 스킨케어 테크닉, 피부과 상담 매니지먼트 등이 핵심 교육을 이룬다. 추천 대상은 섬세한 손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최첨단 미용기기 활용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 협약 산업체와 만든 '커리어 로드맵'=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현장과 교실의 경계가 없다. 이미 바노바기성형외과, jk성형외과, id병원, 원진성형외과, 나나성형외과, 노트성형외과, V&MJ피부과 등 국내 굴지 의료기관과 견고한 취업보장형 산-학 협력을 맺고 있다. 전공 세분화는 이런 협약 기관으로 진출하는 학생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 측도 준비된 전문 인력을 공급받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연선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장은 8일 “이번 교육 과정 개편은 학생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성형미용과 메디컬스킨케어라는 명확한 커리어 로드맵을 제시함으로써 수도권 최고의 의료미용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 K-메디컬 뷰티 미래, 경복대서 시작= 올해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변화는 단순한 학제 개편을 넘어 K-뷰티산업의 인재 양성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초격차' 전문가를 향한 이들의 도전이 대한민국 메디컬 뷰티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안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목감천 개웅교 재가설 공사에 대한 보완 대책 마련을 한강유역환경청에 지난 6일 요청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개웅교 재가설 공사현장에서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현장간담회를 갖고, 재가설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 안전 우려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이인영 국회의원(구로 갑), 장인홍 구로구청장도 함께했다. 개웅교 재가설 공사는 한강유역환경청이 목감천 하류 도심구간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하천 정비사업 일환으로 당초 2024년 말 착공해 작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됐다. 그러나 재가설 과정에서 높아진 교량과 목감로 접속부의 높이 차이로 인해 도로 경사가 커질 수 있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박승원 시장은 현장간담회에서 “기존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도로 경사로 인해 시민 통행에 불편과 안전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개웅교 인근에는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일상적으로 통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한 설계 보완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에 대해 “현장에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현장간담회가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조치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뎌야 한다"며 “시민 우려와 요구가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이 직면한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 및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회계-세무를 비롯해 △인사-노무 △협동조합 운영 △공공조달 △마케팅-브랜드 △지식재산권 획득 및 각종 인증 △자금조달 등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4회 이내 전문 컨설팅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김포시는 서면 심사를 통해 컨설팅 필요성과 해결 가능성, 경영실무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포시 지역경제과장은 8일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자생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을 비롯해 '전략 모델 개발비', '교육-컨설팅', '공공-민간 판로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내달 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은 물론 연내 협동조합 설립과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 중인 관내 기업-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김포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2년 연속으로 달성했다. 2024년 평가에서 처음 '가'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같은 등급을 유지하며 민원서비스 전반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제도 운영, 민원 처리 성과, 민원 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상대평가 방식에 따라 전국 상위 10% 이내 기관에만 '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시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민원행정 체계성을 강화하고 고령자‧장애인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 환경 조성과 지원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천시는 민원 처리 신속성과 체계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이 시민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는 성과를 낳았다. 박희순 부천시 민원과장은 8일 “2024년 첫 '가' 등급을 달성한 뒤에도 민원행정 전반을 지속 점검하고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작년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는 확대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올해 종합평가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종합점수 94.46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평가군 평균(84.93점)보다 9.53점나 높은 점수로, 작년 '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의미 있는 성과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부처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중앙정부 업무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기적인 민원 편람 점검과 누리집 정보의 지속적인 현행화,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내-상담 제공 등 체계적인 민원행정 운영 노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런 노력은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분야 점수 향상으로 이어지며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이번 최우수 등급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시정에 함께해 주신 시민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민원은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인 만큼 앞으로도 작은 불편까지 살피는 따뜻한 민원서비스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146억원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1350대 △전기화물차 105대 △전기승합차 8대 등 1463대(약 95억원 규모)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올해 보급사업 핵심은 구매자별 특성에 따른'핀셋 지원'이다. 청년과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내연기관차 교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 혜택을 강화한 점이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3년 이상 소유하다 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전환지원금' 명목으로 최대 1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선택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사회초년생의 친환경차 진입 장벽을 낮췄다.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이상 최대 300만원의 추가보조금을 누릴 수 있다. 생계형 운전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전기 택시를 구매할 경우 국비 250만원에 시비 150만원을 더해 총 4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주행거리가 많은 영업용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서다.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 지원하며, 농업인과 택배 종사자에게도 국비 1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생계형 운전자의 무공해차 전환을 돕는다. 이런 지원은 전년도에 거둔 가시적 성과에 기반한다. 안양시는 작년 138억원 예산을 투입해 총 1735대 전기자동차 보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다자녀 가구(272대) 3억원을 비롯해 △청년 첫차(204대) 1억3568만원 △소상공인(136대) 3억6556만원 △전기택시(80대) 3억2000만원 추가보조금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양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박미숙 기후대기에너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전기차 보급을 넘어 청년과 다자녀 가구 등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의 구매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 발굴해 '기후 안심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으로 30일 이상 안양시에 거주한 시민이다. 세부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안양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유영숙-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민간투자사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민간 투자사업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의회 역할과 보고 체계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의원연구단체는 김포시 재정 여건과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민간 투자사업 운영 모델을 모색하고, 여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통해 민간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점검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연구 결과, 민간 투자사업은 사업 결정 단계뿐 아니라 실시협약 변경과 운영 단계까지 장기간 김포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 만큼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김포시의회에 대한 보고 절차를 보다 명확히 규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개정 조례안 골자는 김포시의회 보고에 관한 조항 신설 규정으로, 이에 따라 민간 투자사업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의회와 집행부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감사-소송 및 정책 변경 시 행정 판단의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민간 투자사업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유영숙-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은 “이번 개정은 민간 투자사업이 김포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앞으로도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7일 조안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마을회관 새 출발을 축하했다. 조안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김현택-김지훈(민)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마을회관은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신축된 뜻깊은 공간으로 앞으로 어른신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께는 배움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고, 마을 대소사를 의논하는 든든한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3년여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에서 고생한 주민과 관계부서 공무원께 감사하며, 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편의시설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준공 이후에도 마을회관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안2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신축됐으며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54.75㎡ 규모로 조성됐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채진기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시민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채진기 의원은 “행정에서 절차는 단순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시민과 약속이자 공정한 시정을 담보하는 신뢰 출발점"이라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공유재산 및 도시계획 관리 실태 미비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두 가지 측면에서 안양시 행정 변화를 요구했다. 먼저 공유재산 관리 과정에서 절차적 위반과 시스템 부실을 지적했다. 채진기 의원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예산 편성 전 관리계획 승인이 원칙인데도 일부 사업에서 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사후 승인받는 '선후가 뒤바뀐 행정'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등기부등본 등 공적 장부에는 존재하나 통합관리시스템에는 누락된 재산이 확인된 점을 언급하며 행정 데이터 불일치가 시정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고와 관련한 '행정 편의주의'도 비판했다. 채진기 의원은 집행부가 법령상 '2년 주기 보고' 기준을 근거로 신규 발생 건이 없다는 이유로 보고를 생략하려 한 점에 대해 “10년 넘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시민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라며 “법적 최소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기존 미집행 시설에 대한 집행 계획을 매년 투명하게 공개하는 적극적인 행정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행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공유재산관리시스템과 공적 장부 일제 정비 △취득-변경-처분 단계별 내부 검증 체계 보완 △법적 기준을 넘어선 안양시의회 및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채진기 의원은 “절차가 공정할 때 그 결과도 정의로울 수 있다"며 “번거롭더라도 묵묵히 절차를 지켜낼 때 행정 권위와 신뢰가 바로 서는 만큼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안양시가 되어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오는 9일 올해 들어 첫 회기인 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시민 목소리가 담긴 청원 심사,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등 무게감 있는 안건을 다루게 된다.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박혜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상정된 안건인 △의왕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산-학-연 협력 촉진 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 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호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왕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동의안, 기타 보고 등 5건도 심의한다. 특히 청원 심사는 의왕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 접수된 사항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의 재산권-영업권-생존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청원에 대해 위원장은 박현호 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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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작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청년 창업지원 펀드를 통해 현재까지 3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 기업은 텍스트웨이(태그 기반 텍스트 정보 분류 등 지식정보 관리), 플럭스(이차전지 열증착 기술), ㈜페리오니어(구강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제 개발)로, 과천시는 펀드 투자를 계기로 이들 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과천시는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청년 창업지원 펀드 투자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 펀드 운용사 관계자가 참석해 펀드 운용 현황과 투자 집행 상황,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유망한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MYSC가 공동 운용한다. 펀드 규모는 192억5000만원으로 결성됐으며, 이 중 40억5000만원 이상이 과천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정회훈 대표와 안준현 펀드매니저, MYSC 김정태 대표와 박정호 펀드매니저는 보고회에서 현재까지 투자 현황과 운용 구조, 기업 관리 절차, 올해 투자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과천시와 의견을 나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투자 집행에 그치지 않고, 기업 성장 단계와 지역 정착 과정 전반을 지속 점검-지원해 청년창업기업이 과천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보고회에서 “청년창업지원펀드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청년 기업이 과천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도록 투자 이후 과정까지 꼼꼼히 살펴달라"며 “안정적인 운용과 책임 있는 관리로 펀드 취지에 맞는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특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돼 국비 4320만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광명시가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 이상 국비 지원을 받아온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정책 자산과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 광명시는 디지털-인공지능(AI) 학습을 기존 '체험' 중심에서 '제작-창작' 중심으로 확장하고, 장애인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시민 참여 주체로 전환하는 학습 구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올해 △디지털-AI 역량 강화 △시민 학습 △관계 학습 등 3대 분야 아래 8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AI-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한 창작 중심 학습과 시민주권-탄소중립 등 시정 가치와 연계한 교육, 관계 기반 학습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시민 참여형 학습 모델로 확장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모든 장애 유형 학습자가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시민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라며 “광명시는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시범사업을 시작해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수어통역 활동가 양성, 찾아가는 삼삼오오 마을 배움터 운영 등을 이어오며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달 13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이달 4일 사우동까지 14개 읍-면-동을 돌며 진행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각 읍-면-동 특성과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설명으로 주민 이해도를 높여 호응이 이어졌다. 김포시는 접수된 건의 142건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서 간 공조-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단계별 추진 계획을 마련해 시민과 지속 공유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8일 “시민 목소리는 정책 출발점"이라며 “신년인사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올해도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북부권 생활 인프라 확충= 통진읍-양촌읍-대곶면-월곶면-하성면 등 북부권 읍-면에선 도로, 교통, 의료-복지 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주를 이뤘다. 특히 고령자 비율이 높은 만큼 노인복지와 생활안전에 대한 건의사 많았다. 주민은 일상의 불편 해소를 강조하며, 북부권이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북부권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김포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지역개발 방안과 지원을 약속했다. ▷ 중부권 도시 완성도 제고= 장기본동-장기동-구래동-마산동-운양동 등 중부권 신도시에선 교통과 도시 관리 수준에 대한 요청이 집중됐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주차난, 교육-공공시설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주민은 신도시로서 '완성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세밀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김병수 시장은 이제 양적 성장 단계를 지나 도시 완성도를 높여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도시 관리 세심함이 시민 체감도를 좌우하는 만큼 일상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답했다. ▷ 남부권 개발-재정비 강화= 고촌읍-김포본동-사우동-풍무동 등 남부권은 김포 행정-교통의 중심지이자 신규 개발사업 진행이 많은 곳이다. 신년인사회에서 남부권 주민은 이런 '중심성'에 걸맞은 도시 기능 회복과 재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민은 노후 주거지 개선, 상권 활성화, 교통체계 정비 등을 건의하며, 단순한 재개발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의 도시재생을 요구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에 대해 단순 개발을 넘어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큰 틀에서 도시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하던 중개보수 지원 대상을 부천시는 자립준비청년까지 넓혔다. 이는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개보수 지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3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 2억원 이하 주택 매매 계약이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구청의 민원지적과에 들러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통장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보호종료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국희 토지정보과장은 8일 “이번 중개보수 지원 대상 확대로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자립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 주거 정책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저소득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부천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의 '부동산 중개소식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부천시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됐던 백영고-귀인초 및 민백초등학교 사거리 신호체계가 안양시 옴부즈만(위원장 권주홍)의 적극 중재를 통해 이달 전면 개선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우회전 차량의 신호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 중인 학생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그동안 학부모와 학교 측은 “사고는 시간문제"라며 개선을 지속 요구했으나 구조적 한계와 교통 지체 등 이유로 근본적인 신호체계 개선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안양시 옴부즈만은 접수된 고충민원을 단순 교통 민원이 아닌 '아동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현장 조정에 적극 나섰다. 권주홍 옴부즈만 위원장은 직접 경찰서 책임자 면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의견 청취, 현장 조사와 관계부서 협의를 수차례 주도했다. 특히 '통학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기존 신호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동시 보행 및 우회전 신호 도입 필요성을 지속 설득했다. 그 결과, 지난달 20일 열린 경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이달 중 '동시 보행신호' 및 '우회전 신호등' 설치가 최종 결정돼 통학시간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인 안전 개선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조치는 아동친화도시 안양의 '아이가 먼저'라는 가치 판단을 통해 행정과 경찰의 결정을 변화시킨 민원 해결 사례로,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움직여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시민 고충 해결 제도의 실효성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통학로 개선은 옴부즈만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관계기관을 끝까지 설득해 준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시민 고충을 행정 변화로 끌어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 제도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소극적인 처분 등으로 시민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고충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해결하는 권익 보호 제도다. 안양시 옴부즈만은 △금천구 경계 석수역 1번 출구 인근 보행로 개선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 반대 해결 요구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개선 등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평군-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조속한 정상화를 기대한 고양시민 바람과 달리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K-컬처밸리 T2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그동안 고양시와 시민은 당초 발표된 일정에 따라 기본협약 체결과 아레나 공사 재개가 신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해 왔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협상 과정에서 기존 아레나 구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다 강화된 국제기준 수준의 정밀 안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아레나 규모 조정과 주차장, 진입광장, 보행육교 등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공공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협상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사업추진 일정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게 경기도와 GH 설명이다. 고양시는 이런 협상 내용이 향후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완성도를 높여가는 필수적인 과정이란 점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지연되는 데 대해 시민 사이에서 실망과 우려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점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 일각에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추진사업과 연계되면서 일정이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으로 인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지연된다는 건 사실이 아니며,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우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경기도-GH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 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지구단위계획 변경, 인허가 등 고양시가 담당하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지원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작년 9월30일 K-컬처밸리 사업 행정 지원 근거로 '고양시 K-컬처밸리 조성 지원 조례'를 공포하고, 조례에 따라 각종 위원회 심의를 통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행정절차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경태 도시계획정책관 팀장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고양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핵심 사업인 만큼 일정 지연에 대한 시민 유감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안전과 공공성을 전제로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고양시가 수행해야 할 행정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오는 9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입시 제도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EBS 입시대표강사 김진석, EBS 입시전문가 조만기, 관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가 설명회에 참여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 대입 핵심 가이드 △2028학년도 달라지는 입시 제도 이해 △지역의사제 주요 내용 안내 △대학생 선배가 전하는 대입 준비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2027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관련 제도 취지와 전형 구조를 함께 안내한다. 남양주시가 지역의사제 적용 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학생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와 함께 남양주시 교육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과 학군 경쟁력 강화, 인구 유입 등 교육과 의료가 연계된 선순환 구조도 형성될 것이란 예측이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약 300명이다. 참가 신청은 9일부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대입 환경 변화와 지역의사제 시행은 진로 선택 과정에서 주요 기준이 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가 향후 진학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5월부터 고2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을 시작으로 수시-정시 컨설팅과 인공지능(AI) 면접 컨설팅을 연중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평군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7개), 시-도교육청(17개), 광역자치단체(17개), 기초자치단체(226개)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1년간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20개 평가 지표 가운데 △기관장 민원행정 성과 △민원 취약계층 보호 △민원 처리 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적 △고충민원 처리 노력도 등 지표에서 최고점인 만점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이번 결과는 군민 참여와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원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 중심 민원행정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6일 입장문을 통해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본향이고, 저는 평생 호남과 호남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최근 한 모임에서 한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발언을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일각에서 지역 차별 발언으로 왜곡 유포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경일 시장이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본향입니다. 저는 평생 호남과 호남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한 모임에서 한 저의 발언을 제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일방적으로 왜곡해 유포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파주는 성장하는 도시지역이지만 그간 안보상 이유로 수도권정비법과 군사시설보호법 등 이중삼중 규제에 따라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절대농지'도 그러한 규제 중 하나로, 저는 파주 발전을 위해서는 천편일률적인 규제를 지양하고, 지역 상황에 따라 '절대농지'에 대한 규제 완화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소신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공-사석에서 이런 취지 주장을 여러 차례, 일관되게 해왔습니다. 따라서 파주 발전을 위한 저의 이런 주장을 저급한 지역 차별 발언으로 왜곡해 유포하는 것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는 보도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6. 2. 6. 파주시장 김경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관내 돼지 농가에서 두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조해 초동 방역팀을 즉각 투입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번에 ASF가 발생한 농장은 지난 1월 발생한 농장과 약 800m 떨어진 농가로, 도축 출하를 앞두고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직후 포천시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 차량과 인원 통제를 실시했다. 아울러 ASF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8520두에 대한 살처분을 추진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해 해당 농장의 이동 동선과 접촉 가능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발생 농장을 비롯해 출하 도축장과 역학 농장 및 차량에 대해 이동제한명령을 발령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ASF 발생 농장에 들러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조치 이행 상황을 확인한 뒤 현장 관리 강화와 행정 지원을 지시했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8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방역 조치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양돈 농가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하고,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유휴공간 활용 체육 인프라 ‘확대일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고가도로 하부와 유수지 등 도심 속 유휴공간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바꾸고 있다. 주민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인프라"라며“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방치돼 있거나 활용도가 낮던 공간을 관내 필요한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를 연계해 총사업비 38억5000만원을 투입해 고가 하부와 유수지 일원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작년 3월 덕양구 내곡동과 대장동 일원의 국도39호선과 수도권순환도로 고가 하부에 그라운드골프장, 격파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생겼다. 고가 하부 특성을 고려한 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기후와 계절에 영향 받지 않는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시설인 유수지를 활용한 체육시설도 마련됐다.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와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유수지에 각각 테니스 코트 5면이 들어섰다. 일산동구 성석동과 덕양구 행주동 고가 하부에도 체육시설이 추사 조성된다. 성석동에는 다목적구장 1면과 부대시설, 행주동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피클볼장 2면이 예정돼 있다.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양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조성 사업으로 생활권 내 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지구별 생활체육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활동 거점으로서 도시 미관 개선, 지구 활력 증진, 범죄 예방 등 복합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고양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설 탄현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953㎡ 규모로 수영장-다목적체육관-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일산동구 백석동에 건립되는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를 갖추게 된다. 내년 1월 준공을 목표이며 200석 규모 관람석이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조성된다. 완공 후에는 기존 배드민턴 경기장과 외부 축구장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지역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덕양구 원흥동에 들어설 원흥복합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470㎡ 규모로, 실내수영장-헬스장이 포함된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갖춘 생활SOC기반 시설이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지역 생활체육 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 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덕양구 행신동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관-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평생교육-장애인복지-기업 입주시설 등을 포함해 주민을 위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고양시는 생활체육시설 공간 확충뿐 아니라 노후시설 정비 등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4월에는 국가대표 야구장이 위치한 고양스포츠타운의 노후 조명시설을 새롭게 설치한다. 상반기 내 중산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와 부대시설도 정비할 예정이다. 아을러 정발산-중산-풍동 배드민턴장 단열과 바닥공사 등 체육시설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안양시-의왕시-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교육부로부터 진로 탐색 활동 협력 분야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 교육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진로 교육 내실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기관표창'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표창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청소년 진로 직업 멘토링 운영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특성화고교를 연계한 진로 진학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기관표창 외에도 총 5명이 개인 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수상 분야는 진로 체험 활성화를 비롯해 △진로 직업 멘토링 사업 △진로-직업 멘토 △미래 교육 협력 지구 △기초지자체 교육 협력사업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진로 교육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구리시가 직영하며,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진학박람회를 비롯해 △진로 직업 멘토링 △미래 교육 협력 지구 △구리미래학교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방정환 어린이학교 등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청소년이 스스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재해 위험 요인을 비롯해 △재난관리 △시설관리 추진 실적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최상위인 A등급은 전국 상위 15% 기관에만 수여된다. 안양시는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에 대한 국고 지원액을 2%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재난 상황 대응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우기 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양시는 안양시립치매전문요양원 건립 공사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조치해 왔다. 또한 상-하반기 재난상황관리 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우기 대비 재해 취약시설 관리에도 힘써 왔다. 정금주 안전정책과장은 7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에 힘써 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스마트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인증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의왕향토사료관의 분야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인증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인증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다. 의왕향토사료관은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분야에서 95.5%의 높은 달성도를 기록했다. 이는 의왕향토사료관에서 2019년 이후 유물 구입과 함께 유물 기증 사업을 지속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향토사료관에서 지속 추진해 온 특별전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물 수집 및 연구 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의왕향토사료관을 방문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공신력 있는 평가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박물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4일까지 '포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2026년 소원'을 공유하며 새해 희망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포천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참여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포천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 또는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참여자 중 선착순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포천시 공식 SNS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2026년 소원'을 댓글로 작성한 뒤 해당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폼(naver.me/5fdahwsD)으로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방식은 20명을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오는 27일 포천시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포천시는 총 6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섭 홍보담당관은 7일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오는 24일까지 '2026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모임 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직접 발굴하고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는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동네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마을환경 개선과 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 등 동네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규모는 공동체 활동 단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은 4단계(형성-성장-지속-문제해결형)로 운영된다.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형성' 단계는 5명 이상 주민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성장', '지속', '문제해결형' 단계는 10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대상이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 이내로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오는 23일까지 사전상담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하남시는 상담 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계획 수립과 적정 예산 편성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사전상담을 마친 공동체는 24일까지 보탬e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남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적격성 검토) △2차 전문가 대면 심사(사업성 평가) △3차 하남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심의 등 3단계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하남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하남시는 선정된 공동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은옥 지역경제과장은 7일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이 마을 주체로서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이 실질적인 마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하남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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