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경정] ‘여전사 트로이카’ 이주영-김인혜-안지민, 여풍 주도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정은 모터의 힘과 선수의 조종술이 맞물려 승부가 결정되는 수상스포츠다. 힘이 넘치는 남자 선수들의 질주도 주목받지만, 섬세한 코스 운영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운 여자 선수들 활약도 올해 시즌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현재 경정 선수는 총 140명으로, 이 중 여자 선수는 28명이다.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소수 정예지만 올해 시즌 여자 선수들이 주요 경주에서 존재감을 높이며 경정의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여전사 이주영(3기, A1)이 있다. 이주영은 평균 스타트 0.23초, 승률 35.6%, 연대율 57.5%, 삼연대율 71.2%를 기록하며 26승으로 여자 선수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 선수 중 다승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 코스에서 흔들림 없는 스타트가 강점이다.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는 5-6코스에서도 평균 0.22초의 빠른 스타트를 앞세워 23회 출전해 삼연대율 65.2%를 기록할 정도다. 이주영의 개인 최다승 기록은 2005년과 2018년 기록한 26승이다. 또한 오는 16일과 17일 열릴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정에서도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이주영에 이어 여자 선수 중 다승 2위에는 김인혜(12기, A1)가 자리하고 있다. 올해 시즌 23승을 기록 중인 김인혜는 평균 스타트 0.18초의 빠른 출발을 바탕으로 외곽 코스에서도 휘감기와 휘감아찌르기 등 과감한 전법을 구사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시즌 승률 33.8%, 연대율 44.1%, 삼연대율 64.7%를 기록하고 있는 김인혜는 시즌 중반 부상 이후 다소 주춤했으나, 최근 들어 1턴 경합에서 특유의 경기력을 되찾는 모습이다. 작년 29승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30승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안지민(6기, A1)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14승을 기록 중인 안지민은 평균 스타트 0.21초, 승률 20.6%, 연대율 47.1%, 삼연대율 67.6%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스타트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외곽 코스에서도 적극적인 1턴 전개를 선보이고 있으며, 남자 선수들과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아(3기, A1) 13승, 김지현(11기, A1)도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여자 선수가 분명하다. 반면 중견급 선수들 분발은 과제로 남아 있다. 여자 선수 중 김계영(6기, B2)과 손지영(6기, A2)은 각각 9승, 8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과거 보여줬던 안정적인 1턴 전개가 다소 약해진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스타트 감각도 조금씩 살아나면서 남은 시즌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14∼18기 활약은 매우 미진하다. 플라잉 스타트 경주에서 스타트 집중력과 1턴 전개력 제고가 반등에 핵심 과제다. 다만 신인급 선수들은 아직 충분한 경주 경험을 쌓지 못한 만큼 섣부른 평가보다는 성장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14일 “경정은 남녀 구분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수상스포츠인 만큼 여자 선수도 충분히 경주 중심에 설 수 있다. 스타트 연습은 물론 지정 훈련을 포함한 모든 훈련 과정에서 집중력을 높이고 1턴 전개 능력을 끌어올린다면 대상경주에서도 더 많은 선수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시즌 경정은 이주영을 필두로 여자 선수들 활약이 어느 때보다 돋보이고 있다. 파워와 스피드가 강조되는 경정에서 섬세한 코스 운영과 날카로운 스타트로 존재감을 키워가는 여자 선수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높은 곳까지 올라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청년창업챌린지 연사특강’ 성료…도전 역량 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2026년 경기북동부 청년창업 챌린지 연사 특강'을 지난 9일 교내 선덕관 1층 AI-DX Center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가 경험과 투자 전문가의 현장 조언을 공유하고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관점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꿈을 향해 가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완벽한 확신을 기다리기보다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주변의 조언을 들으며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하고, 결정한 선택은 실행으로 옮겨 경험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패나 거절을 자신의 가치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이기보다 경험과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토크콘서트에선 초기 창업 및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학생 창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과 시장에 대한 이해,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 중요성 등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 이야기가 펼쳐졌다. 손창희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14일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이 창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새로운 경험과 성장 과정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도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기북동부 청년창업 챌린지는 창업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 컨설팅, IR 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참가팀의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오는 18일에는 경복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IR 데모데이를 열어 참가팀의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생활 인프라와 미래산업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며 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공공건축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를 비롯해 △원흥복합문화센터 △백석국민체육센터 △탄현체육센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주요 공공건축 사업을 고양시는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준공 이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도 병행 중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4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배움과 돌봄, 여가가 집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과 청년이 모여드는 산업 기반도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배움-돌봄-문화 한 공간에…행신-원흥 생활SOC 확충= 고양시는 교육과 복지, 문화-체육시설을 개별적으로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 집약한 생활밀착형 생활SOC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 행신동에 조성 중인'평생학습관 및 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애인복지시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통합형 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덕양구 도내동에 들어서는 '원흥복합문화센터'역시 체육시설과 도서관, 아이 돌봄 기능을 결합한 생활SOC복합시설로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747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체육관동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이 들어서고 도서관동에는 독서-문화-평생학습 공간과 아이 돌봄 시설이 함께 마련된다. 고양시는 원흥복합문화센터를 전 세대가 이용하는 지역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집 가까이서 누리는 스포츠 복지…백석-탄현 체육센터 건립= 고양시는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간 생활체육시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일산동구 백석동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의'백석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된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으로, 200석 규모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인근 배드민턴 경기장 및 외부 축구장 등 기존 시설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행사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건립되는 '탄현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953㎡ 규모로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카페 등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 수영장과 실내 체육 공간이 부족했던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생활체육 인프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체육시설을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콘텐츠가 일자리…IP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미래산업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조성되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웹툰과 방송영상과 게임 등 콘텐츠 분야의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창작부터 사업화,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플랫폼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92㎡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클러스터에는 전시-체험 공간과 상품 판매장, 창작-연구개발 공간, 기업입주실과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함께 들어서며, 하나의 IP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산업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방송영상밸리, K-컬처밸리 아레나,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등 인근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콘텐츠 기업이 집적하고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과 일자리가 모이는 문화콘텐츠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고양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유망 기업과 콘텐츠 IP를 선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준공과 동시에 산업 지원 기능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는 공공건축을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운영까지 포함한 정책으로 접근하고 있다. 공정관리와 품질-안전 확보는 물론 이용자 동선과 공간 활용, 유지관리체계까지 사전에 점검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공공건축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시가 오는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김포문화원 주관으로 '2026년 제39회 중봉문화제'를 개최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4일 “올해 중봉문화제는 시민이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김포 역사와 전통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중봉 조헌 선생의 충의 정신을 오늘의 시각에서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봉문화제는 김포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조명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1984년부터 열린 전통 문화축제다. 축제 시작은 오전 9시 우저서원에서 봉행되는 '중봉 조헌 고유제'다. 고유제는 김포 출신 문신이자 의병장인 중봉 조헌 선생의 옛 집터인 우저서원에서 중봉문화제 개최를 알리고 그 뜻을 고하는 전통 의례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올해 중봉문화제는 시민 참여와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축제 공간을 '중봉 체험존' '도예 체험존' '전통 및 상생 체험존' 등 4개 테마별 체험존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높였다. 축제 활력을 더할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오후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천현정광장에선 김포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벌룬데코, 버블맨, 매직저글링 등 버블쇼와 서커스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김포문화원 앞마당에서 '김포시 민속예술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대명리배띄우기 △김포통진두레놀이 △김포사우회다지소리 △김포향산농악 등 김포를 대표하는 민속예술 4개 팀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오후 5시에는 유명 역사 강사 최태성의 특별 역사강연이 열린다. 이번 축제 하이라이트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중봉만인소-김포소원담'이다. 이는 조선시대 만인소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이 자신의 소원을 직접 적고, 이를 하나의 대형 두루마리 형태의 전시물로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태성 강사와 이기형 김포시장은 시민이 남긴 소원 중 일부를 직접 낭독하고 참여 시민에게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불암산에 이어 수락산 정상에 '남양주시'를 새긴 새로운 정상석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정상석 교체는 두 산의 정상 위치를 명확히 알리고 남양주의 산악자원으로서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수락산은 남양주시와 서울 노원구, 의정부시에, 불암산은 남양주시와 서울 노원구에 걸쳐 있지만 두 산의 정상부는 남양주시 관할 구역이다. 그동안 두 산이 서울에 위치한 산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남양주시 산악자원이란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이에 남양주시는 '2026년 수락산 숲길 정비사업'과 연계해 정상석 교체를 추진했다. 수락산 정상석은 700×1,050×280㎜, 불암산 정상석은 600×1,050×250㎜ 규모로 돌받침을 포함해 제작했으며 '남양주시' 표기는 '남양주 운허체'를 활용해 음각으로 새겼다. 남양주 운허체는 청년 시절 항일운동에 참여하고 국내 최초 한글판 불교사전을 편찬하는 등 우리말과 한글 발전에 힘쓴 운허 스님의 필적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와 봉선사가 공동 제작한 서체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두 산의 정상 위치가 서울 노원구로 표시됨에 따라 위치정보 정정을 요청했으며, 올해 5월 정보가 수정돼 현재 수락산 정상은 남양주시 별내면, 불암산 정상은 남양주시 별내동으로 표시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여권 작성 안내 큐알(QR)코드 서비스'를 도입한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양주시청 민원실을 찾는 여권 발급 민원인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여권발급신청서를 처음 작성하는 시민은 작성 방법을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기재 항목을 누락-오기재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양주시 민원여권과는 시민이 종이 안내서를 찾거나 직원에게 일일이 묻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큐알코드 안내 서비스를 마련했다. 민원실 서식 작성대에 비치된 큐알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여권발급신청서의 항목별 작성 예시와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화면을 보며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내용을 알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대기시간을 활용해 미리 작성법을 확인할 수 있어 창구 처리 시간을 줄이고 신청서 작성 오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은영 민원여권과장은 14일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서비스지만 현장에서 민원인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심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운정건강공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농부와 도시가 함께 만드는 초록놀이터'라는 표어 아래 농업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농업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은 △도시농업 모델 및 농산물 전시 △다육식물-관엽식물-공중식물 등 원예식물 전시 △야생화-분재 전시관 △도시농업관리사 작품전시회 △청소년 도시농업 경연대회 △어린이집 허수아비 경연대회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파주 명소 현장 스케치 작품 △꽃누르미(압화) 및 천연염색 작품 △로봇악기연주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풍란 숯부작 만들기 △관엽정원 만들기 △분재(향나무) 만들기 △나만의 압화 작품 만들기 △곤충표본 체험 △천연염색 체험 △바람떡 만들기 △전통음료-다식 체험 △평화미소 현미 도정 체험 △재활용(허브 심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외에도 파주쌀 평화미소의 우수성을 알리는 △우리쌀 홍보관 △로컬푸드 홍보관 △반려동물 양육 및 유기 방지, 입양 홍보 공간이 운영돼 공익적 가치를 더한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일요일에는 텃밭정원에 심겨 있던 각종 쌈채소와 식물을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도시농업관리사 전시 공모에 출품된 작품 역시 공공기관과 복지기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26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회계과 소관 인쇄-광고물 제작 용역의 특정업체 편중 계약 및 명의 위장 의혹 문제를 지적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은영 의원은 2022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4년간 집행한 인쇄-광고물 제작 용역 계약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A-B-C-D 등 4개 업체가 전체 계약 건수의 26.4%, 계약금액의 38.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4개 업체의 계약금액 비중은 매년 31.6%에서 45.6%에 달해 건수 비중을 크게 웃돌았으며, 상대적으로 금액이 큰 계약이 특정 업체군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더 큰 문제는 이들 4개 업체가 사실상 한 사업자가 상호만 바꿔가며 계약을 이어온 정황이다. 실제로 2024년 11월 세무서 조사에서 A-B-C 3개 업체가 동일 사업자에 의한 명의위장(사업자 분산등록)임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C업체의 경우 2024년 12월4일 폐업 처리된 직후 동일 대표자·동일 사업장 주소-동일 연락처로 'D'업체가 신규 설립돼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옥외광고물법 위반 소지도 함께 확인됐다. 2024년 3월12일 경기도 감사담당관은 구리시 계약 부서가 옥외광고사업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의 조치한 바 있는데 뒤이어 설립된 D업체 역시 옥외광고업 등록일(2025년 1월21일) 이전인 2024년 이미 계약 실적 2건이 확인돼 등록 시점을 둘러싼 의혹이 남아 있다. 문은영 의원은 “상호와 대표자 명의만 변경됐을 뿐 실질적으로 동일한 업체가 4년째 구리시 인쇄-광고 관련 계약을 사실상 독점해 온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는 계약 과정에서 경쟁을 제한하고 예산 집행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지적은 특정 업체를 겨냥한 표적감사가 아니라 더 많은 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계약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계약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집행부는 문제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의원은 제29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문화예술발전기금의 제한적인 재원 구조를 짚고,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기금 확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결산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부천시 문화예술발전기금 조성액은 50억8587만원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공연-시각-문학 등 35개 사업에 총 9497만원을 지원했다. 개별 사업 지원액은 1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 수준으로, 사업당 평균 지원액은 약 271만원이다. 지원 대상에는 문화예술단체뿐 아니라 개인 예술인의 창작-공연-전시-출판 활동도 포함됐다. 윤단비 의원은 “현재 약 50억원 규모 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원하다 보니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며 “지원 단가만 높이면 결국 지원받는 예술인과 단체의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별 사업 지원액이 적다는 문제를 넘어 현재 기금 규모와 재원 조성 방식이 지역 문화예술 수요를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천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 대규모 시비 출연에만 의존해 기금을 확대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며 “민간 후원 활용 가능성과 외부 재원 확보, 재정 여건에 따른 단계적 출연 등 재원 다변화 방안을 검토해 문화예술발전기금 중장기 확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단비 의원은 “기금 규모 확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부천시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지역 예술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재원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혜숙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에서 '의왕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선택예방접종에 대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의왕시 소재 농장 종사자와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요원, ​장기요양기관-요양병원-노인주거복지시설 종사자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기존에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받았으나 이들 직종은 감염병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필요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의왕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왕시민으로 확대했다. 다만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거나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중복 접종을 막았다. 선택 예방접종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약사법' 및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규정 시행규칙'에 따른 절차와 기준을 적용하도록 관련 규정도 정비했다. 박혜숙 의원은 13일 “예방접종은 개인 건강 유지 뿐만 아니라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주요 수단"이라며 “특히 고령층과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현장 종사자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예방접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이 폭넓게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도 현행 규정에 따라 적절한 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원안 채택됐으며 오는 1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랑이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에서 '의왕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기준을 현행화하는 한편 초지로 이용되는 공유재산에 대한 대부료 경감 근거를 마련하고 관사 운영비 부담 주체를 명확히 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존 조례에 빠져있던 초지 공유재산 대부료 경감 규정을 신설해 대부요율을 규정해 관련 법령에 따른 합리적인 대부료 산정과 경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관사 운영 관련 규정도 직위별 구분에서 통합 운영이 되도록 해서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비 부담 기준도 전기, 수도, 통신 등 비용은 관사 사용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해 불필요한 재정 부담을 줄이도록 정비했다. 이랑이 의원은 13일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재산인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사와 초지 등 공유재산 활용과 관리체계를 정비해 제도적 미비점을 현행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원안 채택됐으며 오는 1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이 감일-위례 등 하남 서부권 주민의 서울 접근성 개선을 위해 서울 연계 버스노선 확충과 관련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제35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창민 의원은 “하남과 서울은 이미 하나의 경제생활권"이라며 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광역교통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미사-위례-감일-교산 신도시 주민의 53.6%가 서울로 통근할 만큼 하남과 서울은 이미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감일-위례 주민은 가까운 마천역-거여역-둔촌동역을 두고도 부족한 버스노선과 긴 배차간격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필요한 해법은 행정구역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제시간에 오는 버스 한 대"라며 “감일과 위례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잠만 자는 베드타운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라도 교통환경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질타했다. 조창민 의원은 지난달 24일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서울시 마을버스 운행 규제 완화 △31번 버스 증차 및 마천역 경유 △감일 마을버스 8번 증차 △서울 3317번 위례 연장 △3318번 감일 연장 등 하남 서부권 교통개선 방안을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서울시를 향해 조창민 의원은 “하남을 단순한 인접 도시가 아니라 서울과 삶을 공유하는 공동생활권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하남시민의 서울 접근을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지하철 거점 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증차와 연장에 전향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와 하남시에도 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조창민 의원은 “서울시 결정만 기다리지 말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같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앞으로도 조창민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관계기관에 가서 하남 서부권 교통 현안을 지속 알리고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버스 증차와 노선 연장, 마을버스 규제 완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때까지 관련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이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일 새로 문을 연 시립어린이집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보육 환경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 단지와 주상복합 단지에 각각 문을 연 '시립롯데캐슬별빛어린이집'과 '시립롯데캐슬한빛어린이집'에 들러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갖췄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두 어린이집 보육실을 비롯해 시설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의 안전 상태와 보육 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상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신동화 시장은 “미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은 구리시의 중요한 책무다"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질 높은 공공보육 기반을 지속 확충해 '아이들 미래가 든든한 구리'를 탄탄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육-복지 현안을 세심하게 살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820원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임금 심의를 위해 남양주시는 노동자 임금 분야와 생활임금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과 노동자의 생활 안정 필요성, 남양주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내년 남양주시 생활임금은 올해 1만1400원보다 420원, 3.7% 인상된 1만182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보다 1120원 높은 수준이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247만380원으로, 올해 생활임금 월액 238만2600원보다 8만7780원이 늘어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달 15일까지 고시되며, 2027년 1월부터 남양주시 기간제근로자 800여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생활임금이 노동자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여건과 남양주시 재정 상황을 균형 있게 고려해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노동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생활임금 제도를 운영하며 매년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다음 연도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한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경마공원 유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달 범군민 서명운동을 시작한 데 이어 양평군은 이달 4일 '경마공원 양평 유치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으며, 이번 행정 TF 구성을 통해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행정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행정 TF는 단장과 부단장 등을 포함해 총 22명 규모로, 축산반려동물과-관광과-소통홍보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12개 읍-면 담당자가 참여하는 겸임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부서와 읍-면은 담당 업무에 따라 역할을 분담해 경마공원 유치와 관련된 실무를 추진한다. 아울러 향후 추진될 유치 공모에 대비해 관련 자료를 준비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대외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용문산 사격장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구상 및 연구용역, 범군민 서명운동과 추진단 운영 등 경마공원 유치와 관련된 업무를 종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행정 TF 구성을 계기로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활용 방안 마련 등 지역 현안 해결과 경마공원 유치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양평군 도시과장은 13일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에 이어 행정 전담조직을 구성해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행정 대응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향후 공모에 대비해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 '스마트 양평톡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서 행정 효율성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행정혁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양평군은 주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운영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양평톡톡'을 이용하면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을 통해 공공서비스 예약,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및 결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구입, 군정 소식 안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개별 누리집이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던 서비스를 카카오톡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챗봇을 통해 자주 묻는 행정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담당자의 단순-반복적인 안내 업무를 줄이고 있다. 2023년 스마트 양평톡톡은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가 지속 증가해 현재 4만7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작년 12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할 만큼 군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스마트 양평톡톡을 통해 군민이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스마트 양평톡톡은 주민에게 익숙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여러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스마트 양평톡톡의 챗봇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 정형화된 질문과 답변 방식에서 나아가 주민의 다양한 질문을 이해하고 관련 행정 정보를 찾아 안내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생활·행정 분야 문의에 대한 24시간 정보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시민 참여로 선정된 '의정부 8경' 2주년을 기념해 '의정부 8경 SNS 방문 후기 이벤트'를 이달 1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8경을 직접 들른 시민과 관광객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의정부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 8경을 직접 찾은 참가자가 자신의 시선으로 담은 사진과 방문 후기(리뷰)를 본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공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이벤트는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의정부 8경을 모두 방문한 뒤 사진과 후기를 SNS에 게시하고 해당 인터넷 주소(URL)를 참여폼에 제출하면 된다. 의정부 8경은 망월사를 비롯해 △미술도서관 △수락산 도정봉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음악도서관 △회룡사 등 의정부를 대표하는 8개 관광명소로 구성돼 있다. 의정부시는 제출된 후기 내용과 사진의 충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후기 30건을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의정부시 마스코트인 '의돌이-랑이' 인형 1세트(2종)를 제공한다. 선정 결과는 11월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현미 문화예술과장은 13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의정부 8경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12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기업 주최 반려동물 행사 '펫블리타운 in 스타필드 하남'에 후원사로 참여해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보호동물 입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하남시는 후원사 부스를 통해 시민이 보호동물을 직접 만나고 입양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보호견을 가까이에서 만나보며 보호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입양이란 선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보호견 3두를 현장에 소개하고 시민이 직접 만나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입양을 기다리는 보호견들 사진도 함께 전시해 각 보호견 특징을 알리고,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절차와 방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호견 입양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다. 부스를 찾은 시민에게 배변봉투와 펫티켓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반려견과 산책할 때 배설물을 수거하는 등 다른 시민을 배려하는 기본적인 반려예절 실천을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보호동물 입양을 단순히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보호견을 직접 만나고, 입양 정보를 확인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반려예절까지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찾는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동물보호센터와 보호동물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보호동물 입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희숙 식품위생농업과장은 13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보호견을 직접 만나고 입양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보호동물과 반려문화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6년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고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시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판매해 사회적가치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를 비롯해 수원시, 하남시, 파주시, 전남 여수시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민은 행사장에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며 사회적가치 소비에 동참했다. 특히 행사 매출액의 4%를 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해 소비를 통한 나눔과 사회적가치 실현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에는 가수 플라워 고유진의 공연과 빙고 챌린지, 인간 룰렛&럭키박스, 돌발 OX퀴즈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민경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경제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이윤보다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체 가치를 담아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는 '좋은 소비'가 우리 사회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지난 주말에도 쉴 틈 없이 현장을 돌았다. 5일에는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연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6일에는 독서대전에 참여해 시민문화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연세대에서 열린 우리 김포 아이들의 진로-진학 멘토링 발대식에도 참여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휴일에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어울리던 시장이 월요일인 7일에는 평소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시장 집무실에 앉아 있다. 지금 이 시각, 김포시청 시장 집무실의 문은 평소와 다르게 닫혀 있다. 안에서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모니터 앞에 앉아 화상교육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식시간 1시간을 제외한 총 6시간짜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직무교육이 한창이다. 주말까지 현장을 누비며 시민을 만났던 시장이지만, 오늘만큼은 교육이 최우선 일정이다.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교육시간에는 자리를 비우거나 다른 업무를 병행하기 어렵다. 교육 참여 여부가 확인되는 법정 직무교육이기 때문이다. 이기형 시장이 이 시간 책상 위 서류와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화면에 집중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김포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법에서 정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29조는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총괄·관리하는 사람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정하고,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안전보건관리규정 작성, 작업환경 점검-개선, 근로자 건강관리, 산업재해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사업장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도록 하고 있다. 신규 선임된 책임자는 선임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이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기형 시장은 7월1일 취임과 동시에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된 만큼, 오늘 진행 중인 교육 역시 법정 이수기한 안에 이뤄지는 셈이다. 결국 시장이라고 해서 안전보건 교육에서 예외일 수는 없는 셈이다. 오히려 수많은 현안 중 안전과 관련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최고책임자이기 때문에, '알고 책임지는 것'이 지금 이 순간 더 중요하다. “시장도 법 앞에서는 교육생입니다." 다소 웃음이 나올 법한 장면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가볍지 않다. 안전은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만 요구되지 않고 조직 최고책임자부터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하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취임 직후부터 민생현장을 누비고 각종 시정 현안을 챙겨온 김포시장이 오늘 하루 시장실에 앉아 6시간 안전교육을 받는 모습은 어쩌면 조금 낯설다. 그러나 주말에는 시민을 만나고, 평일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는 일련의 일정 자체가 김포시장 역할이 현장과 행정을 넘어 안전보건 영역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현장을 챙기는 시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시장으로. 오늘 하루, 김포시장 집무실에는 '시장 집무실' 대신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장'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김포시 재난안전과장 류규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정약용도서관 문화공원에서 시민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알리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남양주시 자원봉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자원봉사 가치와 일상 속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여했다. 각 단체는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선 자원봉사 보드게임과 상담, 손마사지, 캐리커처를 비롯해 심폐소생술(CPR)-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과 인명구조 장비 체험 등 안전-재난 대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부와 나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도 마련됐다. 업사이클링과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자원봉사 활동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도농청소년오케스트라, 나니예술공연단, 코인마술봉사단, 드림문화예술단체의 재능나눔 공연도 이어져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알리고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남양주시장)은 “남양주에는 현재 20만 5천여명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이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봉사는 크고 작은 것을 떠나 각자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도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며 시민 곁에서 힘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참여와 나눔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안전-교육-문화-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장흥면체육회가 시민건강 증진과 우이령 홍보를 위해 '2026년 장흥면 우이령(석굴암길) 걷기대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 장흥면 우이령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집결해 사전 안내를 받은 뒤 오전 10시부터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유격장까지 약 2.3km 구간을 걷는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11시50분까지 대회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우이령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고개로,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를 지난다. 우이령길은 평탄한 길이 쭉 이어져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전통 사찰인 석굴암이 위치해 있다. 우이령길은 6.25전쟁 당시 미군이 비포장도로를 개설해 교통로로 이용했으나 1968년 1.21사태 당시 북한 무장공비 잠입 경로로 사용되면서 폐쇄됐다. 이후 2009년 10월1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탐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최근 우이령 상시 개방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면서 2024년 3월부터 성수기(9~11월)를 제외한 평일에는 누구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인근 지역(양주시, 도봉구, 강북구) 주민의 경우 연 1회 예약하면 주말과 성수기에도 추가 예약 없이 간편하게 탐방할 수 있게 됐다. 김성재 장흥면체육회장은 13일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건강 그리고 우이령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많은 분이 함께 뜻깊고 좋은 시간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광장에서 '2026년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관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시민에게 알리고, 판로개척과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 콘텐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다양한 분야의 관내 기업이 참여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시민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업의 선물용 제품을 한데 모은 '추석 특별기획 전시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지역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참가기업에는 추석 명절을 활용한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로봇 체험과 게임존 등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테크노파크 등 기업 지원 관계기관도 참여해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3일 “이번 박람회가 시민에게는 파주의 우수한 기업과 제품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만나는 실질적인 판로개척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새로운 교류와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 판문점 견학지원센터에서 '디엠지(DMZ) 평화관광 미래비전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 북상 등 규제 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파주 DMZ 평화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선 관광 분야 전문가와 지역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 DMZ가 지닌 생태-역사-평화자원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발제를 통해 접경지역 관광 규제 개선을 비롯해 △접경지역 규제 완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이 다뤄질 전망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3일 “민통선 북상 등 안보 환경 변화와 규제 완화는 파주 DMZ 평화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혁신포럼을 통해 DMZ가 지닌 아픈 역사를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평화와 생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남양주시 광릉테크노밸리 ‘AI Camp 1호점’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시 소재 산업단지인 광릉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직무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광릉테크노밸리 내 코리아레바록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교육에는 광릉테크노밸리 7개 기업 20명 재직자가 참여했으며 앞으로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생성형 AI 활용 기초부터 코딩 실습까지 단계별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 접근이 어렵거나 정해진 교육 장소를 찾기 힘든 산업단지 재직자를 위해 경복대 AI팀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대학이 일방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직자의 근무 환경에 맞춰 눈높이 교육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경복대가 추진 중인 앵커사업이 지향하는 지역사회-지역산업의 AI-DX 전환 지원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김대진 경복대 앵커사업단장은 13일 “이번 광릉테크노밸리 캠프를 '산업단지 AI Camp 1호점'으로 삼아 앞으로 남양주 관내 2호, 3호 AI Camp를 순차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산업체 재직자가 AI를 실질적인 업무역량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광명시 청년의날 축제 '청춘로그'를 열고 2000여명 시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의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광명시는 이를 기념해 매년 청년 주도 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 축제명 '청춘로그'에는 청년이 서로의 일상과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완성된 결과물이나 승패보다 과정과 순간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폰과 화면에서 잠시 벗어나 몸을 움직이고, 직접 만들고, 쉬어가며 서로 마주하고 교감하는 경험에 집중했다. 행사장은 공연 공간(공연존)을 비롯해 △그리기 공간(드로잉존) △놀이 공간(플레이존) △휴식 공간(CALM존) △체험·청년정책 공간(체험-청년정책존) △음식 공간(푸드존)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형 캔버스 드로잉, 종이비행기 날리기, 명랑운동회 등 아날로그 놀이와 사우나버스, 요가-싱잉볼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호응을 얻었다. 체험-청년정책존은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과 청년 기본관계 '라임(LIME)' 참여팀이 직접 기획한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공연존에선 청년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졌으며, 푸드존에는 청년 푸드트럭이 운영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의날 축제가 청년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결과보다 과정애서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8월 청년정책관을 부시장 직속으로 신설하고 일자리-창업, 참여-권리, 복지-문화, 주거 등 청년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직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페스타(FESTA)'를 지난 7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렴페스타는 공연-특강-토크콘서트-전시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됐다. 특히 조용익 부천시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토크 콘서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청렴페스타 1부는 'STOP 갑질'을 주제로 한 청렴 연극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청렴 미니골든벨을 통해 직원이 교육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되짚어 봤다. 2부는 교육과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 강사 특강과 청렴 관련 노래를 선보이는 혼성 3인조 밴드 공연이 이어져 직원이 청렴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AI 청렴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과 청렴 웹툰, 청렴 성어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으며, AI 청렴 포스터 공모전 최종 수상작 선정에는 직원이 현장 투표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3일 “부천시가 청렴도 우수 등급을 이어온 데는 모든 직원이 각자 자리에서 원칙을 지키고 청렴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부천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11월 정식 개관을 앞둔 시흥아트센터가 시범 공연을 통해 시민과 먼저 만난다. 오는 30일 지용 피아노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6개 작품을 선보인다. 시흥아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710석 대공연장과 301석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실, 강의실,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수도권 서남부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오는 1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시범 공연을 통해 시흥시는 관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 등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시범 공연 기간에도 정식 개관을 위한 일부 마무리 공정과 시설 보완 작업이 병행될 예정인 만큼 이를 철저히 관리해 오는 11월 정식 개관 시점에는 완벽하고 쾌적한 문화예술 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첫 무대는 30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릴 지용 피아노 리사이틀이다. 이어 △10월8일 밴드날다의 '시흥날다' △18일 뮤지컬 스토리 콘서트 △22일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 아틀리에' △28일 시흥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패밀리 음악회' △31일 박지윤 바이올린 리사이틀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시흥시는 시범 공연을 클래식부터 밴드, 뮤지컬, 가족음악회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이 시흥아트센터의 다양한 공연 콘텐츠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매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공연 별로 하나씩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지용 리사이틀은 6일 시작됐고, 15일에는 밴드날다의 '시흥날다', 22일에는 뮤지컬 스토리 콘서트 순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시범 공연에는 시흥시민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 가입한 뒤 시흥시민 인증을 완료한 회원은 공연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30% 할인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로, 기초생활수급자, 청년문화패스, 예술인패스 등 대상별 맞춤 할인도 운영한다. 할인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B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3일 “개관 이후에도 시민의 문화예술 욕구에 맞춘 다양한 공연 유치를 통해 시흥아트센터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국토교통부 주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부문에서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통산 9차례나 차지하게 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 지속가능성과 우수 도시정책,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 주거환경과 생활기본시설을 개선하고 주민-상인-행정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기반 도시재생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왕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주거-복지-문화-일자리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도시재생을 통해 조성한 거점공간을 미래산업과 연계한 혁신공간(피지컬인공지능(AI)확산센터)으로 확산해 정왕동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도 주목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3일 “이번 수상은 정왕동 변화를 위해 시민과 지역공동체,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도시재생으로 마련한 기반에 인공지능과 미래산업을 더해 정왕동 변화가 시흥시 전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순회 현답버스 일환으로 지난 10일 본오1동을 시작으로 반월동까지 4곳의 현장에 들러 주차공간 부족,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교통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살폈다. 이날 현답버스에는 본오1동 주민 50여명과 반월동 주민 70여명이 함께해 평소 생활하면서 겪어온 불편과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본오1동에서 이민근 시장은 △해란공원 실내수영장 인근 주차공간 추가 확보 △본오으뜸길 사선주차장 확대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안산시는 실내수영장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의 경우 녹지기능과 도시계획시설 변경 가능성, 인근 주차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본오으뜸길 사선주차장 확대는 '2026년 안산시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에 반영해 주차수급률과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어 이민근 시장은 반월동으로 이동해 △반달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현장 △반월농협 앞 도로를 차례로 살폈다. 반달공원에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물놀이장 조속한 조성과 충분한 휴게공간 확보를 요청하는 주민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주민은 이용 인원이 제한적인 파라솔 대신 여러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 설치를 건의했다. 현재 반달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은 개발제한구역 관련 협의로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진 상황이다. 안산시는 관련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 여름에는 주민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이 건의한 그늘막 설치 의견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반월농협 앞 도로에선 비보호 좌회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좌회전 전용차로 신설 건의를 살폈다. 안산시는 좌회전 전용차로 확보를 위해 주변 교량과 도로 구조, 차량 통행 여건 등을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13일 “현장에서 주민 말씀을 듣고 담당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현장행정 출발점"이라며 “오늘 들려주신 의견이 단순한 검토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필요성과 현장 여건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시 금천구 방문단이 '혁신행정 및 스마트 인공지능(AI)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0일 안양시를 방문했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금천구 방문단은 안양시 AI 및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를 둘러보고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주야로(Lv4)'를 시승해 보는 체험을 했다. 이어 조직-문화 혁신을 비롯해 AI 정책, 성과-보상 등 3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우수 행정사례를 공유받았다. 조직혁신 분야에선 젊은 공무원 중심 혁신 모임인 '안양혁신 주니어보드'와 신규 공무원 익명 상담 창구인 '안양깐부 톡(TALK)' 등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정책이 전수됐다. AI 분야에선 업무혁신 운영 및 교육 제도, 구독 서비스, 경진대회, 학습동아리, AI 당직 보이스봇 운영 등 관련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양 기관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분야 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선 금천구 기획예산과장은 13일 “안양시 혁신행정과 스마트 정책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금천구정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방문 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안양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 안양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금천구 방문은 안양시 AI 기반 스마트 행정과 조직문화 혁신 노하우가 타 지자체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로 활동하면서 전국 각지 지자체(강원도, 충북 음성군, 전남 영암군 등)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남양주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원마운트를 찾아 ㈜원마운트 및 관계기관과 함께 원마운트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향후 운영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차담회는 최근 법원의 회생 계획 인가에 따라 원마운트의 경영 정상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인선 위원장, 고덕희 부위원장 등 환경경제위원들을 비롯해 ㈜원마운트 기존 경영진, 회생계획에 따른 인수 예정자인 리딩자산운용㈜ 관계자, 공동관리인, 고양시 전략산업과 관계자 등 14명이 차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원마운트 회생 계획 이행 방향과 함께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지원제도 개선, 쇼핑몰 및 지역상권 활성화, 테마파크 경쟁력 회복, KINTEX-MICE 산업과 연계 확대, 지역 고용 및 상생 기반 유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환경경제위원회는 킨텍스를 중심으로 한 전시-회의-관광 산업과 원마운트 연계성을 강화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공실 해소와 우량 테넌트 유치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등 핵심 시설 경쟁력 회복 방안과 지역 일자리 유지, 입점 업체 및 협력사 운영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원마운트는 고양시 관광-MICE 산업에서 주요 기반시설인 만큼 회생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돼 빠른 정상화가 중요하다"며 “환경경제위원회는 회생 계획 이행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익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덕희 부위원장은 “원마운트 정상화는 단순히 개별 기업 회생을 넘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안정, 나아가 고양시 관광산업 경쟁력 회복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차담회를 통해 회생 계획 실효성을 점검한 만큼 시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운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회생 계획에 따른 채권 관리 및 변제 일정, M&A 인수대금 납입 등 주요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신주 발행 이후 인수자인 리딩자산운용㈜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설 운영 조기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11일 환경관리사업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자원순환과 소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업체 선정이 최종 결재권자 결재 거부로 1년 5개월간 표류한 사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문은영 구리시의원은 절차적 불투명성과 특혜 소지를 정면으로 물었다. 결제 거부는 감사원이 2022년 8월 구리시의 기존 수의계약 연장 관행을 지방계약법 위반으로 지적한 데서 시작됐다. 구리시는 조례를 개정하고 공개경쟁입찰로 전환하기로 하고 2024년 7월 '관리대행 계획'을 시장 결재로 확정했고 그해 9월 구리시의회 동의까지 받았다. 그런데 사업 필요성과 방식을 결재했던 시장이 정작 '대행업체 최종 선정'에서만 결재를 거부했다. 그 사이 기존 수의계약업체 2개 사는 공개경쟁 없이 계약을 유지하는 혜택을 누렸다. 그러나 적법하게 신규 허가를 받고 입찰을 준비한 업체는 사업 개시가 무기한 연기되며 결국 대행업체 선정-계약체결 의무이행을 구하는 행정심판까지 제기했다. 더구나 이 보류 사실은 올해 9월 재추진 계획이 보고되기 전까지 한 차례도 구리시의회에 보고되지 않았다. 문은영 의원은 이에 대해 행정이 일관된 기준이 아니라 특정 개인 판단에 좌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정책 중단-보류 시 구두지시가 아닌 서면 결재로 사유를 남기고 구리시의회 동의 사업이 장기간 보류되면 일정 기간 내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절차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총사업비 233억2700만원 규모 차집관로 정비사업(수택빗물펌프장~구리하수처리장, D1500mm, 1.3km) 구간에서 작년 2월27일과 3월6일, 불과 일주일 사이 수택동 461-7과 319-1 일원에 각각 직경 0.9m·0.6m 규모 싱크홀이 연속 발생했다. 문은영 의원은 원인에 대해 최종 확정 결과를 묻고 올해 9월 준공 이후에도 해당 노선 침하 여부를 추적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문은영 의원은 구리시가 관리하는 지정약수터 5곳-비지정약수터 5곳 중 하루 이용객이 최대 1500명인 형제약수터는 12개월 중 8개월, 엄마약수터는 10개월이 수질 부적합으로 나타났는데도 부적합 판정 후 음용 중지와 재개방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은 없다고 질타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2일 정약용도서관 문화공원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자원봉사박람회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자원봉사 홍보 체험-자원봉사 교육 및 안전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부스가 자원봉사박람회에서 운영됐다.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내빈 소개 △단체 기념사진 △행사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들은“오늘 박람회를 통해 시민이 자원봉사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양주시민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2일 금곡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공동체의날 꿀잼운동회에 참석해 마을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관계 형성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상호 교류와 소통-화합 시간과 레크리에이션, 명랑경기 등 협동-단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 김기준-정미정 의원 및 마을공동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몸풀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1부는 팀별 활동과 운동회, 2부는 내빈 소개 및 인사말, 마을공동체와 하나되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준-정미정 남양주시의원은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더 나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마을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시민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더 나은 환경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2026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정례회에 대비해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다. 연수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포천시 재정 자료와 주요 현안을 바탕으로 예산-결산 분석과 행정사무감사 실전 사례를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도 진행했다. 첫날 이정화 강사가 맡은 예산-결산 교육에선 최근 3년간 포천시 예산서와 결산서를 심층 분석했다. 참석자는 예산 집행 과정 문제점을 짚고 개선 대안을 살폈다. 제1차 정례회 결산 심사와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예산 집행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예산 편성 적정성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분석 방법을 다뤘다. 행정사무감사 교육은 최민수 강사가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는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고, 포천시 본청과 산하기관의 주요 현안을 분석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감사-조사 핵심 쟁점을 파악하고 이를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하는 방법을 살폈다. 마지막 날에는 황미향 강사가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맡았다. 포천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다루는 법정의무교육을 함께 받았다. 의정 실무 교육과 함께 공직자 책임을 살피는 내용으로 연수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12일 “시민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살피고 시정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짚어내려면 충실한 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해 민생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와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일원에 위치한 '구운천(송천1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 정비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남양주시 구운천은 수동면 산지에서 시작해 화도읍을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특히 수동계곡 일대 자연경관과 주민 생활권을 잇는 물길이라 하천 주변 펜션단지와 야영지가 밀집해 있다. 그래서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이나 침수 피해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더구나 하천 폭이 좁고 교량이 낡아 정비가 시급했다. 이에 경기도는 총사업비 111억원을 투입해 구운천 0.95km 구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기존 23m였던 하천 폭을 36m로 약 13m 확장 △제방 및 홍수방어벽 0.8km 설치 △차량 및 보행 안전을 위한 노후교량 1곳 확장-재가설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 통수단면적이 대폭 확장됨에 따라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시에도 빗물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천 보호와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환경식생블록 및 자연석 쌓기 호안 공법을 적용해 친환경적인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공사 전 비포장 상태나 협소했던 하천변 제방도로를 포장하는 한편 공용 주차 공간과 차량 진출입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역민과 관광객 통행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12일 “구운천 정비사업 완료로 남양주와 가평 일대 도민이 매년 여름마다 겪던 침수 불안을 덜고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해 취약 하천을 지속 정비해 도민 생명과 재산 지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가을을 맞아 9월14일부터 11월6일까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2026년 하반기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선선한 바람 따라 발걸음도 가볍게'라는 주제로 자전거길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남양주의 가을 명소를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반영해 남양주시는 기본 6개 코스 41개 지점을 5개 코스 20개 지점으로 간소화했다. 또한 핵심 관광거점 중심으로 코스를 재편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운영 코스는 왕숙천자전거길을 비롯해 △다산길 △북한강자전거길 △경춘선자전거길 △웰니스 코스 등 5개다. 코스를 따라 광릉과 정약용유적지, 홍릉과유릉, 물의정원, 남양주 궁집, 물맑음수목원, 오남호수공원 등 남양주의 대표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참여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관광지 1곳을 방문하면 1500포인트의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누적 1만5000포인트 이상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5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별도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완주 재미를 더한다. 홍성희 관광유산과장은 12일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가을바람을 느끼며 자전거길 주변의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남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가을밤 달빛 아래 양주 회암사지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양주 회암사지 '달빛투어'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회암사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주최하고 숲닮아카데미가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투어와 전문 해설사가 함께하는 유적지 투어를 비롯해 전통 등 만들기, 전통차 시음, 음악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회암사지 관련 유물과 역사를 살펴본 뒤 직접 만든 전통 등을 들고, 전문 해설과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며 회암사지가 간직한 역사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달빛 아래 전통차와 음악 공연을 즐기며 보고, 듣고, 만들고, 맛보는 오감 중심 국가유산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해가 저문 뒤 달빛이 비추는 회암사지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에게 평소와는 색다른 국가유산 체험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031-875-1980)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12일 “이번 달빛투어를 통해 시민이 양주 회암사지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 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가유산 가치를 알리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에 크게 번성했던 사찰 유적으로, 조선 왕실과도 깊은 관련을 지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율무 소비처를 다각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가공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개발한 '율무커피 콜드브루' 제조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연천 율무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특산 상품을 다양화하고자 율무커피 콜드브루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후 연천구석기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음 행사를 진행해 개발 제품을 선보이며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발 기술 상품화를 위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희망 업체를 모집했으며, 블랙커스텀로스터리를 대상 업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율무커피 콜드브루 제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뒤 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호일 블랙커스텀로스터리 대표는 12일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연천의 청년농업인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연천 농산물과 관광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율무축제에서 율무커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장은 “이번 기술이전이 연천 율무의 새로운 소비처를 발굴하고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을 통해 가공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이사, 이준석 경기북부지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천BIX와 그린바이오 육성지구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기업 지원 역량을 연계해 지역기업 성장과 신규 기업 유치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동화 자금 등 정책자금 및 기업 지원사업 연계를 비롯해 △수출 지원 및 해외시장 정보 제공 △인력 지원사업 및 유관기관 협력 △기업 현장 규제 개선 공동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BIX 입주기업과 그린바이오 기업들이 정책자금, 수출, 인력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연천군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실무 협력체계를 지속 운영하며 연천BIX 기업 유치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활성화,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내 '무장애행복길'이 6년에 걸친 조성사업을 마치고 오는 18일 시민에게 전면 개방된다. '2020 경기FIRST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 확보한 뒤 의정부시는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 조성을 추진해 왔다. 2020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단계 1.3㎞와 2단계 1.4㎞ 등 총 2.7㎞ 무장애길이 조성됐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진한 1단계 사업에서 신곡동 능골 입구부터 물놀이장까지 1.3㎞ 무장애길을 조성해 현재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이어 작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추진한 2단계 사업을 통해 1단계 구간에서 추동 숲정원 정상부인 하늘마당까지 이어지는 1.4㎞ 구간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추동 숲정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2.7㎞ 숲둘레길과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정상부 하늘마당, 울창한 산림 속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잣나무 쉼터 등 시민이 자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산책로에 2.7㎞ 무장애길과 2.7㎞ 숲둘레길이 더해져 총 8.8㎞ 산책로가 갖춰졌다. 이에 따라 시민이 일상에서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추동 숲정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추동 숲정원은 신곡동과 용현동 일원의 의정부시 중심부에 위치한 약 73만㎡(약 22만평) 규모의 도시지역권 근린공원으로 반경 1㎞ 이내에 의정부 전체 인구의 25%가 거주하고 있다. 공원에는 상사화원, 우리꽃정원, 구근정원, 연포지목원, 보라숲길, 숲속마당, 효자마당 등 다양한 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물놀이장, 과학도서관, 천문대, 송산실내테니스장, 신곡실내배드민턴장 등 휴식-문화-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의정부시는 무장애행복길 조성으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이동의 제약 없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공원 녹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과 여가 증진은 물론 일상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의정부시는 전망했다.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하는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 개통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추동 숲정원 물놀이장 주변에서 열린다. 이날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무장애행복길을 직접 둘러보며 이용 만족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개통을 계기로 이정부시는 시민이 추동 숲정원의 다양한 공간과 무장애행복길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시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2일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시민 누구나 도심 속 공원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실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외되는 시민 없이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등과 함께 의정부의 자연과 문화, 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