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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 기호 6번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예비경선 시작과 함께 “청년을 선거 때만 찾는 정당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찾아오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청년정당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박승원 후보는 “청년 문제를 일자리 하나, 지원금 하나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된다"며 “청년의 오늘을 지키는 생활정책과 청년이 내일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정치적 권한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30세대가 찾아오는 민주당이어야 2030년 재집권도 가능하다"며 “청년에게 투표를 요청하기 전에 민주당이 청년에게 어떤 기회와 권한을 나눌 것인지 먼저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7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 선정= 박승원 후보는 광명시에서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 결정 주체로 세워왔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광명시 청년동 역시 청년수요를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며 청년 자립과 지역활동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2021년 청년동을 조성한 이후 △경제자립 특화 청년공간 '청춘곳간' 조성 △청년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청년숙의예산 50억원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등 청년 참여와 자립을 결합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 기본사회 넘어 '기본관계'로 전환= 박승원 후보는 광명시가 청년동에서 시작한 '기본관계'를 새로운 청년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본관계는 경제적 조건에 따라 사람을 만나고 공동체에 참여할 기회까지 달라지는 '관계 격차'를 공공정책으로 완화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정책이다. 광명시는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에 이어 기본관계를 청년 기본사회의 세 번째 축으로 설정하고, 청년이 직접 지역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공 관계 플랫폼 '라임'을 추진했다. 박승원 후보는 “기본사회가 청년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닥을 지키는 일이라면, 기본관계는 청년이 혼자 버티지 않고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일"이라며 “청년에게는 돈과 공간만 필요하지 않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 함께 도전할 동료,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공동체가 필요하다. 혼자 버티는 사회에서 함께 성장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이 찾아오는 민주당' 3대 약속= 박승원 후보는 광명에서 실행한 청년정책을 민주당의 정당혁신과 전국 지방정부 정책으로 확산하겠다며 △청년의 정치 진입 장벽 완화 △당내 '청년119' 신설 △'청년 기본관계' 모델 전국 확산 등 3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박승원 후보는 청년과 원외 정치 신인에게 적용되는 당내 선거 기탁금을 대폭 낮추고, 합리적인 환급 기준을 마련해 돈이 정치 참여 자격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동, 임금체불, 직장 괴롭힘, 전세사기, 채무, 금융 피해, 고립-은둔과 정신건강 문제를 한 곳에서 상담하고 지원하는 청년권익지원센터와 청년119를 당 차원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사-노무사-주거-금융-심리 전문가와 민주당 지방정부, 지방의회, 지역 청년센터를 연결해 상담에서 피해구제, 제도개선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청년동-기본관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청년공간을 단순한 강의실이나 대관 공간이 아니라 청년이 사람을 만나고 일과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생활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정책 실행한 사람 선택해달라"= 박승원 후보는 “청년정책은 중앙당 선언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청년의 실제 삶을 만나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서 예산으로 편성되고,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현장에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말로만 약속하지 않았다. 청년동을 만들고, 청춘곳간을 열고, 청년에게 50억원 예산 결정권을 나누고, 청년이 혼자가 되지 않도록 기본관계라는 새로운 정책을 시작했다"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앞장서 청년을 선거 때만 찾는 정당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찾아오는 정당으로 바꾸겠다. 청년의 오늘을 지키는 생활정책과 청년이 자신의 내일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정치적 권한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수립한 마스터플랜 주요 내용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지침과 내달 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터플랜에는 도시공간 재편 방향과 실현 전략을 담았으며 △도시 비전 방향 설정 △토지 이용 구상 및 계획 △부문별 계획 △미래 주거 핵심 전략 △특별정비예정구역 모델 구축 등 5개 부문을 제시한다. 부천시는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절차와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 신속 추진 지원 시책 등 중동신도시 주민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특별정비(예정)구역별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의견을 지속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3일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군자동 구지정 일원 우선해제지구(1만7356.4㎡)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돼 22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이번 조치로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제한됐던 규제가 완화돼, 군과 협의를 거쳐 건축물 신축 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민 재산권 행사와 합리적인 토지 이용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군자동 일원은 우선해제지구로 지정돼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관리돼 왔지만, 군사시설 보호를 위한 통제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어려웠다. 때문에 주거지로 용도가 변경됐는데도 주민은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흥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국방부와 경기도에 보호구역 조정과 행위 제한 완화를 지속 건의해 왔다. 취락이 이미 형성됐고 군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을 관계기관에 설명하며 협의를 이어온 결과, 군자동 일원의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이번 보호구역 완화는 주민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 협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군사적 안전은 유지하면서도 시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중첩-과도한 규제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회의를 지난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열고 ASV 발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ASV 참여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 기술사업화 등 민선9기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제조 등 미래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첨단로봇-제조 산업 중심지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 기업 지원 등을 확대하며 ASV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ASV 기관장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역 산업혁신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정보 교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안산시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ASV는 안산시 사동-고잔동 일원에 위치한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LG이노텍 안산R&D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9개 산-학-연 기관이 연대한 협력 브랜드다. 이민근 시장은 회의에서 “ASV 기관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에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안산을 대표하는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민선8기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핵심사업 추진을 통해 산업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기업 유치와 투자,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창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혁신 연결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현재 관내에서 전국 최초로 실증 중인 '맨홀충격방지구'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안양시가 추진한 규제혁신을 통해 규제 장벽에 막혔던 지역기업의 신기술 제품이 실제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맨홀충격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위에 설치해 도로와 단차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보수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이다. 함몰된 맨홀에 대한 전면 교체 공사 없이 맨홀 위에 바로 설치해 차량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구매하거나 조달청 예산을 활용한 시범 구매를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앞으로 공공 조달 시장 진입과 전국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안양시는 2023년 9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관련 규제를 발굴한 뒤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및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동시에 추진해 2024년 5월 산업융합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작년 9월부터 안양시에서 전국 최초 실증을 시작해, 현재 관내 10곳에서 맨홀충격방지구를 설치해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는 실증기간 동안 안전성, 효과성, 유지관리 측면을 확인하고, 관계부서와 협력해 필요 사항을 점검하며 기업이 실증특례를 안정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은 단순한 제품 인증을 넘어, 규제혁신이 실제 기업 성장과 시민 안전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과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례는 '2025년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7개 시-군 호우주의보 발효 등 기상악화로 인해 23일 1시2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초기대응 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 경기남부 최대 80mm, 경기북부 최대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23일 낮까지 경기도 전역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도로안전과-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37명이 근무한다. 경기도는 시-군별 강우량과 기상특보, 시설물 통제 및 주민 대피 현황,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번 호우에 대비해 앞서 지난 20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 및 현장 대응력 강화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3대 유형 중심 사전예찰-점검 및 사전통제 △선행강우로 인한 노후-취약 옹벽이나 축대 등 위험시설 사전 예찰-점검, 필요시 대피-통제 △계곡-하천-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펜션, 야영장 이용객 및 반지하주택, 산사태 취약지역 우선대피대상자를 대상으로 필요시 사전대피 권고 등을 시-군에 긴급 지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최대 233mm의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경기북부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나 도로, 주택 등 노후-취약 옹벽과 축대 붕괴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휴가철 하천, 산간계곡의 행락객 고립, 급류 휩쓸림 방지를 위해 일선 시-군에 위험지역 예찰 강화 및 대피방송 실시 강화를 지시했으며, 야영장-캠핑장 관리자에게 위험기상 공유 및 예찰, 행동요령 재안내와 호우경보 등의 위험징후 시 즉시 대피 조치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기상 변동성이 큰 만큼 실시간 기상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휴가철 하천과 산간계곡에 행락객 이용이 많은 점을 고려해 위험징후 발생 시 시-군과 함께 신속하고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주민 대피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선 호우에 이어 취약시간대 다시 많은 비가 내려 도내 곳곳에 위험지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과 하천변, 야영장-캠핑장 등에 있을 경우 기상특보와 재난문자를 수시 확인하며 호우특보 등 위험기상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현장 통제나 안내에 적극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지방노동감독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체계를 마련한다. 경기도가 지방노동감독관 충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 노동행정체계를 구축하고 고용노동부는 노동감독권한 위임 관련 제도 개선, 노동감독관 교육 등 경기도의 노동감독 업무 수행을 지원이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2019년부터 지속 요청해 온 지방노동감독 권한 위임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결실을 보게 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22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런 내용의 '중앙-지방 노동감독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추미애 지사는 협약식에서 “노동 존중이란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기도와 고용노동부가 뜻을 모으고 함께 첫발을 내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늘 공동협약식은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첫 관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오는 12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에 맞춰 170명 지방 노동감독관 충원을 이미 시작했다"며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 시절 노동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방노동관 도입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민선7기 경기도가 시작한 노동 혁신을 민선9기 경기도가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은 “노동행정 답은 항상 현장에 있고, 경기도는 현장경험을 탄탄히 쌓아온 지방정부"라며 “경기도의 선제적 결단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동부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노동기준 및 산업안전 감독업무를 전담할 조직 준비와 담당 인력 지정 △자율 예방 중심의 노동 행정 계획 수립-시행 △영세 사업주의 노동관계법 준수를 확산하는 사업 추진 등을 이행한다. 고용노동부는 △노동감독권한 위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관계법령 제-개정 추진 △지방감독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제도 운영에 필요한 교육·행정-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2월8일 시행되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에 맞춘 선제적 조치다. 지방노동감독관은 중앙 노동감독의 손이 충분히 닿기 어려웠던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노동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방노동감독관이란 새로운 제도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하반기 내 노동기준 및 산업안전 감독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할 예정으로, 지난 1일부터 170명 규모 지방노동감독관 공개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가 이처럼 강력한 노동행정에 나선 배경에는 지역 특성이 자리 잡고 있다. 도내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의 96%를 차지하고 있어, 기존 중앙정부 중심의 제한된 노동감독인력만으로는 소규모 사업장의 상시 관리에 한계가 명확했기 때문이다. 특히 추미애 지사는 당선인 시절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민선9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인 경기준비위원회도 첫 번째 제안으로 지방노동감독관 신속 도입을 제시한 바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의 야간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2월부터 동두천시는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총 4529명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25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야간에 경증 질환이나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애란 보건행정과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야간에 시민이 안심하고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주요 안전망이므로, 앞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내 최대 복합물류 플랫폼 기업인 로지스밸리와 1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담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 양주시청에서 정덕영 양주시장과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GH) 균형발전본부장, 김필립 로지스밸리 대표이사,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 사장, 송시용 LG전자 로보틱스사업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로지스밸리는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16만9700㎡(약 5만1000평) 부지에 연면적 44만210㎡(약 13만평), 지상 4층 규모의 '서울 수도권 북부 허브센터'를 조성한다. 내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건축비 8000억원과 물류설비 구축비 2000억원 등 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5000명 규모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다. 로지스밸리는 전국 26개 복합물류단지를 개발-운영하는 국내 최대 복합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LG전자와 지능형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AI)-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물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그룹의 최신 피지컬 AI(Physical AI) 역량을 집약한 로보틱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로지스밸리의 지능형 물류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런 기술 협력은 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서울 수도권 북부 허브센터' 경쟁력을 높이고 AI-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물류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3일 “이번 협약은 은남일반산업단지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민선9기 핵심 정책 성공적인 추진과 시정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정무특보와 정책특보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정무특보와 정책특보는 서류심사 및 면접 등 공정하고 투명한 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정무특보에는 정미영 전 의정부시의원을, 정책특보에는 성동구 정책실장과 서울시 갈등조정담당관을 지낸 신환창씨를 각각 임명했으며, 두 특보는 모두 전문임기제 나급으로 근무하게 된다. 정무특보는 의정부시의회와 정치권, 시민사회 및 언론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책특보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주요 정책 기획-조정 및 미래 전략과제 발굴을 담당한다. 이번 특보 임용으로 시민과 소통이 강화되고 정책 추진 전문성과 실행력이 높아져, 민선9기 시정 운영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3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했다"며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6년 제29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집행위원회 회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양대종 축제집행위원장, 권보경 포천시의원, 산정리 단체장, 유관기관장 등이 이날 회의에 참석해 축제 프로그램, 예산 운영, 기관별 협조 사항, 안전 분야 등 축제 전반에 걸쳐 논의했다. 2026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대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17일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작년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수상불꽃극'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억새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수공원 한편에 새롭게 조성될 '억새 쉼터존'은 산정호수와 억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막걸리 시음회와 포토존, 억새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회의에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시 대표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더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개막식 등 행사 의식을 간소화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포천시의회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1일 김포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 잔존물 반입 현장을 비롯해 연천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소하천(지골천) 재해예방사업 현장 등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연천군의회는 ASF 매몰지 잔존물 처리 현황과 풍수해-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먼저 군남면 황지리 ASF 매몰지 잔존물 반입 현장을 찾아 방역 조치와 처리 상황을 살폈으며, 이어 연천읍 차탄리에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소하천(지골천) 재해예방사업 현장에 들러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현장의정을 마친 뒤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주요 현안을 지속 살피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연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선자 의원이 '의정부시 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사용료 면제 및 국가 부담 제안' △이규헌 의원이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이광수 의원이 '의정부시 재정위기 매우 심각한 상황 재정 상황 시의회, 시민에게 공개' △주제하 의원이 '의정부시 서부권 시민의 서울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 확충 필요'를 각각 제언했다. 조세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처음 열리는 제346회 임시회를 맞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운영 원칙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정부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본회의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선자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사용료 면제 및 국가 부담을 촉구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캠프 레드클라우드, 즉 CRC는 의정부시가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그리고 CRC 통과도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3년 7월 의정부시가 개통한 공공도로입니다. 하지만 공익적 도로인데도 현재 의정부시는 해당 도로 부지에 대해 국방부로부터 국유재산 사용 허가를 받아 매년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사용료는 2023년 9200만원, 2024년 1억5100만원, 2025년 1억5000만원, 2026년 1억5200만원으로 누적 부담액은 약 5억 450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문제 본질은 단순히 의정부시가 사용료를 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의정부시가 지난 70여년의 세월 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그 과정에서 통행과 교통이 제한된 우리 의정부시민의 오랜 희생에 대한 보상과 그 대책이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의 본질입니다. 이에 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사용료 면제 또는 국가 부담 전환이 정부와 국방부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조속히 추진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김원기 의정부시장님도 각별히 살피어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국가로부터 실질적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 발언은 단지 연간 1억5000만원 안팎 사용료를 줄이자는 취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세월 희생한 의정부시와 우리 시민에게 더 이상 국가가 부담을 전가해선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선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중장년 지원 조례안'이 22일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파주시 중장년 지원 조례안은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낀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제안설명을 통해 김선미 의원은 파주시 인구의 40.5%를 차지하며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해온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장년층이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이란 이중고를 겪는 동시에 조기퇴직과 고용 불안, 노후 준비 부족이란 현실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복지정책이 영유아, 청년, 노인층에 집중되면서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비했던 만큼 이번 조례안을 통해 이들의 사회-경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에는 중장년 지원정책 기본목표와 주요 시책을 담은 '중장년 지원계획' 수립-시행이 포함됐다. 또한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재도약을 돕기 위해 생애 설계 및 경력개발 교육, 취업-창업 지원, 심리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원, 건강증진 및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선미 의원은 22일 “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시혜적인 복지 제공이 아니라 중장년층이 가진 숙련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 자산으로 삼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파주시 중장년층이 새로운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가 21일 제1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9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9건과 기타안 3건 등 22개 안건을 심사하며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도 진행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는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 날인 의원 선출의 건을 시작으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주요 사업장 답사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휴회의 건 등 11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회기에 심사할 조례안에는 청렴-부패방지, 평생학습, 관광, 돌봄, 탄소중립, 지역건설산업, 택시, 보건의료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가 폭넓게 포함돼 있다. 기타 안으로는 포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과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이 상정된다. 포천시의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주말 제외한 4일간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시민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농밀하게 살펴볼 방침이다. 현장에서 파악한 내용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장에서 보고, 듣고, 확인한 내용을 앞으로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도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시민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조례안 역시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조례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제194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21일 토평동에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통합대책위원회'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신동화 시장은 사업의 직접 이해당사자인 주민 목소리를 듣고 구리시 개발 구상을 공유하며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선 △정당한 보상과 주민 권익 보호 △사업 추진 과정 투명성 강화 △소통-협력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신동화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토평2지구를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닌 인공지능(AI)-데이터-소프트웨어 산업과 디지털 건강관리, 마이스(MICE) 산업이 융합된 미래산업 중심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주민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보상 시기와 감정평가 일정 등 주요 행정절차가 구체화하는 대로 관련 내용을 주민에게 공유하고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중앙정부의 '9.26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표된 신규 택지다. 지구 지정일 기준으로 사업 시행자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신동화 시장은 이런 사업 특성을 고려해 “국가 주도 사업 특성상 구리시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제한적이지만, 전략적인 소통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조만간 운영할 '민-관-공 협의체'에 주민 의견을 적극 전달하고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해 달라"고 권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민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지구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안을 LH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12월 지구 계획 승인 신청을 예정하고 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토지-지장물 조사를 마친 뒤 보상 계획 공고-열람, 감정평가법인 선정,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를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9년 기반 시설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년 민선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최현덕 시장 등 도내 31개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행사는 △시장-군수 희망 메시지 발표 △민선9기 도정 운영 방향 설명 △경기도-시-군 공동선언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남양주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시민과 함께 도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아 민선9기 비전을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으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문제는 결코 경제성 잣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동북부는 공공의료 기반이 부족해 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에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면 남양주를 비롯해 구리-양평-가평 등 경기동북부 140만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외에도 간담회에서 경기동북부 미래산업벨트 조성을 비록해 △9호선 조기 착공 △경기동북부 K-문화관광벨트 구축 △경기동북부 규제혁신 특별권역 지정 △실질적 지방분권 추진 등 경기도와 협력이 필요한 주요 과제가 함께 제시됐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 온(Wavve On)'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OTT는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웨이브 온'은 지상파 방송은 물론 드라마, 예능, 국내외 영화 등 약 30만편 이상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양평군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용문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마련된 지정 컴퓨터에서 별도 개인 유료 구독 계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인당 하루 최대 3시간이며, 동시에 최대 3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정보 습득과 문화-여가 활동이 일상이 된 만큼, 주민이 도서관에서 책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도서관 '웨이브 온' 서비스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용문도서관 종합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용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냅ㄷ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지난 20일 '포천종합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어린이 조합놀이대와 발물놀이장, 미스트 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포천 도심과 가까운 종합운동장 일원에 조성돼 시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무더위를 식히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가족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다. 물놀이장은 내달 23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수요일은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포천시는 운영 기간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과 시설물 상태를 꾸준히 점검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모습을 보니 물놀이장 조성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공약 중 연내 완수가 가능한 초단기 핵심 과제 13건을 확정했다.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민선9기 공약보고회'에서다. 이현재 시장은 재선 직후 미래발전위원회를 가동해 민선9기 로드맵을 설계했고 임기 시작과 동시에 실행 단계로 직행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5철 시대 완성, 2030년 10조원 규모 투자유치, K-컬처 복합콤플렉스와 국가정원 조성 등 하남 미래 100년을 결정할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시에 생활밀착형 공약은 임기 첫해부터 결실을 맺게 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한다. 이현재 시장은 22일 “재선 시장의 가장 큰 책무는 시민과 약속을 더 빠르고 확실하게 지키는 것"이라며 “민선8기가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첫해부터 열매를 거두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가계 부담 줄이고, 생활 편의 높이고= 다자녀 가구 수도요금 감면은 이달부터 18세 이하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고물가 시대 다자녀 가정의 고정 지출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책이다. 북위례 금융-우편서비스 지원은 위례복합체육센터 내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ATM 설치 및 운영으로 첫발을 뗐다. 금융 인프라가 부족했던 북위례 주민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는 조치로, 하남시는 우편 등 나머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원도심 도시가스 공급 확대는 8월 감북동 6통 공급관 공사 완료를 시작으로 원도심 에너지 복지사각지대를 좁혀나간다. ▷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돌봄 시스템 개선 공약은 9월 위례복합체육센터(학암동649) 내 다함께돌봄센터와 공공형 키즈카페 신규 개소로 구체화된다. 돌봄과 놀이를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복합 돌봄 거점이 마련된다. 위례숲속도서관(하남시 학암동28-3)건립은 12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숲과 책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독서 공간으로, 내 집 앞 도서관 시대를 여는 위례권 대표 문화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 권역별 생활체육 인프라 촘촘하게= 감일신도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감일 수변공원2호 테니스장 확장공사 완료로 이행될 예정이다. 권역별 산림 둘레길과 숲체험쉼터 조성은 9월 남한산성 친환경 숲길 정비에 이어 12월 천마산 숲속쉼터 확장으로 이어진다. 파크골프장 72홀 조성은 10월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18홀 임시개관으로 첫 단추를 꿰고 이후 단계적 확충에 나선다. 동(洞) 체육회 주관 자체 체육대회 격년제 개최 지원은 연내 동별 지원 기준과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관내 14개 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해 동 단위 생활체육 공동체를 활성화한다. ▷ 대중교통 기다림 쾌적하게, 정체는 근본 해소= 권역별 스마트 정류장 설치 확대는 11월까지 밀폐형 스마트쉘터 8곳을 확대 설치해 폭염과 한파 속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상습 정체 구간인 황산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은 12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끝내 근본적 개선 밑그림을 확정한다. ▷ 악취-소음 없는 쾌적한 일상= 하수도 악취저감장치 추가 설치(신장1동)는 10월 신평로 일원 2곳(신평로75, 신평로65) 설치를 완료해 원도심 정주 환경을 개선한다. 위례주민 숙원인 위례열병합발전소 소음저감 조치는 나래에너지와 협력해 12월까지 방음벽 설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동 333-29 일원에 건립 중인 다감센터 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조성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최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필요성이 커지면서 광명시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립-복지-상담 기능을 갖춘 전용 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담과 교육, 진로 탐색은 물론 휴식과 교류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친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상 3층, 연면적 344㎡ 규모로 조성 중인 다감센터는 오는 9월 준공되면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1층은 북카페와 카페테리아를 갖춘 열린 라운지 공간으로 조성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민다. 2층에는 상담실과 사무실을 배치해 상담과 행정 기능을 수행하고, 3층에는 교육실을 마련해 검정고시 준비와 진로 교육,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모든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보듬고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의 쉼터이자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들어서는 다감센터는 광명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120억원을 활용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지난 20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강소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올해 신규 선정 기업 대표와 부천강소기업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부천강소기업은 전자, 기계, 식품,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 중 최종 10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대진기전(주) △(주)로터스인터내셔날컴퍼니 △(주)바이오켐코리아 △(주)성진테크 △(주)세펙트 △(주)스타디엠코퍼레이션 △(주)아이토크콘트롤즈 △(주)지에스티 △(주)코세스 △(주)푸드케어다. 선정 기업은 앞으로 3년간 부천강소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하며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판로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를 비롯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유예, 부설주차장 1년 이용료 면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초청 등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는 2014년부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118개 기업이 부천강소기업으로 등재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수여식에서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부천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과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천강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꾸준히 발굴-육성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정연구원이 실제 이동 특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시흥시민은 어디로, 어떻게 다닐까?' 연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국가교통DB(KTDB)와 교통카드 원시자료를 활용해 시흥시민의 통행 기-종점(O/D), 교통수단, 통행 목적 등을 분석했으며, 시흥시를 독립적인 분석 단위로 시민 이동패턴을 종합 분석한 첫 사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흥시의 하루 총통행량은 129만7886 통행으로, 이 중 59.9%가 시흥시 경계를 넘는 광역통행으로 나타났다. 관외 이동 목적지는 인천(27.4%)과 안산(24.6%)이 전체의 52.0%를 차지해 서울보다 인천-안산권과 생활-경제권 연계가 더 긴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수단은 승용차 이용 비중이 79.7%로 가장 높았으며, 관내 이동에선 85.5%까지 증가했다. 반면 대중교통 이용률은 버스(7.2%), 지하철(6.3%), 버스-지하철 환승(4.5%)을 합쳐 18.0%에 그쳐 승용차 중심 교통 구조가 뚜렷했다. 특히 서울 방면은 철도 이용 비중이 높았지만, 실제 통행량이 가장 많은 인천과 안산 방면은 승용차 이용 비율이 각각 86.5%, 80.2%에 달해 광역통행 수요에 비해 대중교통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정연구원은 인천-안산 축의 광역교통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통행 목적에선 관외 이동의 29.0%가 출근으로 나타나 시흥시민의 경제활동이 주로 시 외부에서 이뤄지는 '광역 통근 구조'가 확인됐다. 반면 쇼핑-여가와 초-중-고 통학은 대부분 관내에서 이뤄져 생활은 지역 안에서, 일자리는 지역 밖에서 이뤄지는 이동 특성을 보였다. 또한 도시철도 이용의 92.4%가 외부 연계 통행이며, 정왕본동과 신천동 등 일부 지역에는 환승과 버스 이용이 집중되는 등 지역별 교통서비스 격차도 확인됐다. 시흥시정연구원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안산 축 광역 대중교통 노선 확충을 비롯해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선-간선 연계체계 구축 △정왕권 및 시화국가산업단지 중심의 광역통근 대책 마련 △환승체계 강화와 시흥형 공공버스 도입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상준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22일 “이번 연구는 시민의 실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흥시 교통체계 특성과 한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첫 사례"라며 “시민의 생활권과 이동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정책과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민은 어디로, 어떻게 다닐까?' 연구보고서 전문은 시흥시정연구원 누리집의 'SHRI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난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선포식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와 시흥-안산시, 지방의회, 대학-연구기관, 제조기업, AI 기술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는 AX 연합 운영 방향과 제조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제조기업의 AI 도입 사례 발표와 AI 솔루션 전시를 통해 기업 간 협력과 실증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제조혁신 실증 및 AX 허브 구축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8년 말까지 국비 140억원과 도비 9억원, 시흥시와 안산시 각 10억5000만원, 민간 110억5000만원 등 280억5000만원이 투입돼 AX 종합지원센터 구축, AI 대표 선도공장 운영, 제조 AI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공학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에리카 등과 협력해 제조기업의 AI 기술 실증과 전문 컨설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AI 전환 과제를 지속 발굴해 반월-시화산단을 미래형 첨단 제조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선포식에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기업들이 AI를 현장에 적극 활용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구조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K-컬처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자기 적성과 진로를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SM UNIVERSE K-POP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문을 연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 주관 진로체험 과정 일환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K-POP 문화를 선도하는 '에스엠 유니버스(SM UNIVERSE)'와 교육 전문기관 '종로아카데미'가 협력해 청소년에게 K-POP 산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은 내달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SM UNIVERSE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K-POP 산업 이해를 비롯해 △관련 직무 탐색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보컬-댄스 실습 등이다. 현장 중심 교육으로 문화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알아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6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이번 프로그램이 K-컬처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이로써 최대호 시장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를 대표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핵심 현안을 이끌어가는 수장으로 활동한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문제를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최대호 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계신 시장-군수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기대를 잘 알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단체장님들이 오직 시민과 군민만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31개 시-군의 가장 든든한 대변인이 되고, 지방분권과 재정 자립을 위해 힘쓰며, 마음과 지혜를 나누는 상생의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9기 도정 방침인 '공정, 혁신, 포용'을 바탕으로 31개 시장-군수는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삶의 현장에서 값진 결실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오늘의 공동선언은 대한민국을 선도할 상생 모델의 강력한 이정표이자, 경기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의에 이어 진행된 '경기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최대호 시장은 도-시군 간 적극적인 협치를 제안하며 깊은 공감대를 끌어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프로의 벽은 높았다!… 18기 신인, 혹독한 ‘신고식’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시즌 하반기 경정 무대에 첫선을 보인 18기 신인들이 어느덧 데뷔 2주를 보냈다. 아직 적응경주가 모두 끝나지 않았지만 반환점을 돈 현재까지 성적표는 프로 무대의 높은 벽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신인다운 패기와 가능성은 엿보였지만 실전 경험에서 앞선 선배들과 격차 역시 분명하게 드러났다. 올해 데뷔한 18기 신인은 김상범, 김준영, 이명현, 이신호, 이은지 등 5명이다. 최근 배출된 16기(12명), 17기(10명)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신인 선수가 5명에 불과하다 보니 적응경주 운영 방식도 기존과 달라졌다. 신인들끼리 경주를 치르던 방식 대신 18기 선수 4명에 16기와 17기 선수 각각 1명을 포함하는 혼합 편성이 이뤄지고 있다. 신인들은 데뷔와 동시에 선배들과 실력을 겨루는 쉽지 않은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 22일 현재까지 치러진 네 차례의 적응 경기에선 한 가지 공통된 흐름이 이어졌다. 모든 경주에서 16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모두 17기 선수에게 돌아갔다. 아직 18기 신인이 선배들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어찌 보면 예상된 흐름이다. 경정은 단순히 빠른 스타트만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종목이 아니다. 출발 이후 첫 번째 턴마크를 선점하기 위한 위치 싸움, 선회 각도 등 모든 상황과 판단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훈련원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았더라도 실제 경주의 긴장감과 압박감은 전혀 다른 무대다. 결국 실전 경험이 풍부한 선배 선수들이 경기 운영에서 한발 앞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배당 흐름 역시 이런 전력 차를 그대로 반영했다. 네 차례 적응경기 모두 큰 이변 없이 선 배 선수들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쌍승식은 전반적으로 저배당 양상을 보였다. 경험의 차이도 분명하다. 16기는 2020년 데뷔해 어느덧 7년차를 맞았고, 17기도 3년간 실전을 치르며 스타트와 1턴 마크, 코스 운영 등 경기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반면 18기 선수들은 이제 막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단계다. 같은 모터를 사용하더라도 경험에서 비롯되는 경기 운영 능력과 위기 대처 능력은 쉽게 따라잡기 어렵다. 물론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도 있다. 김상범과 이신호는 여러 차례 선두권을 추격하며 꾸준히 3착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직 입상으로 이어질 만큼 성과는 아니지만 스타트 감각과 적극적인 승부 의지는 인상적이다. 특히 실전 경험이 쌓일수록 경기 운영 능력이 향상될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 성장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적응경주는 내달 초까지 이어진다. 단기간에 전력 구도가 크게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지만 적응경주 목적은 당장 승패보다 프로 무대에 익숙해지는 과정에 있다. 한 번의 스타트와 한 번의 턴마크 공략, 선배 선수들과 경쟁 속에서 얻는 경험 하나하나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좌우하는 자산이 된다. 비록 지금은 선배들의 시간이지만, 남은 적응경기에서 18기 신인들이 얼마나 빠르게 프로 무대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지가 올해 하반기 경정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경기정원 개방을 끝으로 경기융합타운 조성이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 이의119안전센터 7개 기관이 모여 약 5000명이 상주하며 근무하는 복합시설 이름이다. 당초 이곳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신청사 건립만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다양한 행정-업무 기관을 한곳에 모아 도민에게 통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2016년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현재 '융-복합 타운' 형태로 개발 방향이 전환됐다.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가 2021년 10월, 경기도교육청과 이의119안전센터는 2023년 4월, 경기도서관 2025년 2월 등 공공-행정청사 건립이 차례로 완료됐다. 여기에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옥 및 복합시설관,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주요 공공-정책 기관에 이어 민간 부문인 주상복합시설까지 차례대로 문을 열며 명실상부한 융-복합 도시 모델을 완성했다. 2011년 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15년에 걸친 노력 끝에 대규모 융합타운 조성 공사가 마무리됐다. 경기융합타운은 기관들이 한곳에 모여 부서 간 이동시간 단축, 공동 정책 추진을 위한 대면 협의 상시화 등 긴밀한 정책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용자도 한 번 방문으로 행정과 지식, 문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경기도는 여기에 더해 경기정원, 경기도담뜰과 같은 친환경 녹지 쉼터와 소통 광장을 타운 중심부에 배치해 휴식 및 만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개방형 복합 소통 공간이 되도록 했다. 박재영 경기도건설본부장은 22일 “오랜 기간 도민이 보내준 관심 덕분에 경기융합타운 건립을 무사히 마치게 됐다"며 “단순히 기관들이 모여 있는 행정타운을 넘어, 도민 누구나 찾아와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경기도 최고의 열린 랜드마크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화예술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맛보는 메뉴가 아니다. 공연 감상, 전시 관람,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문화예술 교육이 일상으로 다가선 지 오래다.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도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 공연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 두드림뮤직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상설 공연은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상설 공연에는 가수 주선희가 감성적인 보컬과 따뜻한 무대로 공연의 문을 열었고, 이어 가수 김충훈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110여명 시민과 관람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문화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두드림뮤직센터는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시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지역 문예 활성화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 공감 전하는 기획전, 문화 깊이를 더하다=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 기획전시를 통해 두드림뮤직센터는 시민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불 속의 영웅들, 우리들의 일상' 소방관 사진전​을 열어 재난 현장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많은 시민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안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열린 '워낭소리 사진전– 함께 걸어온 시간'은 대한민국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 감동을 사진으로 재조명한 특별기획전시다. 인간과 자연, 생명의 소중함을 담아낸 이번 특별기획전은 전시 기간에 600여명 시민과 관람객이 다녀갔다. 두 전시는 각각 다른 주제를 담고 있지만 모두 시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두드림뮤직센터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세대와 지역을 잇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 보는 문화 넘어 직접 참여하는 문예교육= 두드림뮤직센터는 공연과 전시를 넘어 시민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강좌를 운영하며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성인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밸리댄스 강좌를 새롭게 개설해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혔다.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배우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는 셈이다. ▷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두드림뮤직센터는 앞으로도 상설 공연과 버스킹 공연, 특별기획공연, 기획전시, 문화예술 강좌, 시민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장은 22일 “상설 공연과 특별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시민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은 거창한 규모 시설에서만 피어나지 않는다. 집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보고, 전시를 관람하며,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경험이 쌓일 때 도시문화는 더욱 풍성해진다. 두드림뮤직센터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며 시민 일상 속 문화 플랫폼으로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7월21일부터 내년 3월21일까지 특별기획전 '청년 민복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민복진 화가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조각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1950년부터 1965년까지 삶과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전시에선 초기 인체조각과 드로잉을 비롯해 사진, 문헌, 민복진이 소장했던 미술수첩 등 작품과 자료 15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석고, 철사, 납, 청동, 콘크리트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초기 작품을 소개하며, 민복진이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특별전은 전쟁과 미술수업을 비롯해 △신예 조각가 등장 △재료와 형태의 실험 △그룹 활동과 공공조형물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완성작뿐 아니라 제작 과정과 시대적 배경을 함께 제시해 한국 근현대 조각의 흐름 속에서 민복진의 초기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에는 민복진과 한국 근현대 조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읽기 자료도 비치하며, 오는 10월에는 조각 보존-관리와 한국 근현대 조각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이계영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모자상과 가족상으로 잘 알려진 민복진이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만들어 가던 청년기를 조명하는 자리"라며 “작가의 예술세계가 뿌리 내리는 과정을 통해 한국 근현대 조각의 한 단면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민복진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민복진 학술논문 공모'를 개최하는 등 민복진 연구와 한국 근현대 조각에 대한 학술 기반 확대를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8호선 의정부 연장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의정부시 동부권은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조성된 대규모 주거단지인데도 오랫동안 철도서비스에서 소외됐다.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이런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이동권 확대는 물론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결의대회는 시민 대표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으며, 시민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의정부시는 결의대회에 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의정부역 등 관내 주요 역사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시민 뜻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해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내달 31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결의대회에서 “오늘 결의대회는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염원하는 시민 뜻을 하나로 모은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 목소리가 중앙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 의정부시도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Terra Fantasia)' 점등식을 지난 15일 한탄강 하늘다리 일원에서 열고 포천 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야간관광 콘텐츠 본격 가동을 알렸다. 테라 판타지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무대로 빛과 음악,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 나이트워크(nightwalk)형 미디어 콘텐츠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5km 탐방로를 따라 인터랙티브(반응형)) 콘텐츠, 프로그래밍 경관 조명,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 등 7개 테마 구역을 체험하며 한탄강의 50만 년 지질 이야기를 빛으로 마주하게 된다. 특히 테라 판타지아의 메인 콘텐츠인 '빛의 화산'은 한탄강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폭 200미터, 높이 40미터 규모로 펼쳐지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다. 레이저와 움직이는 조명을 접목해 한탄강 탄생 과정부터 현재까지 서사를 웅장하게 그려내며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개장사에서 “테라 판타지아는 포천이 가진 세계적인 유산에 문화와 예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한 대표 콘텐츠"라며 “낮의 아름다움을 넘어 밤에도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테라 판타지아를 중심으로 한탄강을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상권과 숙박시설,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탄강 테라 판타지아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화요일이 공휴일이거나 공휴일 전날인 경우에는 정상 운영한다.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방부가 21일 고양시 법곳-대화-장항동 일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77만㎡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반기에는 고양시 강매-덕은-도내-현천-화전동 비행안전구역 1760만㎡도 해제할 예정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및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77만701.5㎡이다. 해제 구역에는 일산테크노밸리사업구역 44만6716.5㎡가 포함된다. 그동안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핵심 장애물로 꼽혀왔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토지 분양 및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규제 해소를 계기로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 및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화전동 발전과 3기 창릉신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선 한준호-이기헌 등 4명의 고양시 국회의원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공업 물량 확보 등 속도 있는 기업 유치 전략을 추진해 첨단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토지이용과 기업 유치 걸림돌 제거=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일원 87만1761㎡ 규모로 조성 중인 고양시 최초 첨단산업 거점이다. 그동안 사업구역 내 절반 이상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고도 16m 초과 건축물에 대해 군 협의가 필요했으며, 이는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기업 유치 제약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2019년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에서 군사시설 이전 합의를 끌어낸 데 이어 2020년 6월 국방시설본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이전사업에 착수했다. 이는 고양시가 군사시설을 신축-기부채납하고 기존 시설물을 양여받는 방식으로 2023년 10월 착공해 2025년 4월 준공됐다. ▷ 완화 아닌 완전 해제 고시 결국 견인= 그러나 군사시설 이전이 완료됐다고 해서 보호구역 해제가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군사시설 이전 이후에도 보호구역은 일부 고도 제한을 조정하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고양시는 실질적인 규제 해소와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호구역 완전 해제를 목표로 노력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 현장설명과 협의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전달하는 한편, 경기도를 통한 관-군 정책협의회 안건 상정 등 제도적 검토를 지속 요청했다. 올해 2월 관할부대인 제60보병사단에 공식 해제를 건의했고, 이에 해당 부대는 군사작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수차례 현장 확인과 작전부대의 실무 토의를 통해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종 검토안을 상급부대에 제출했으며, 이후 합동참모본부, 국방부 심의를 거쳐 22일 해제 고시가 이뤄진다. ▷ 일산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청신호= 이번 고시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및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77만701.5㎡에 설정됐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될 예정이다. 해제 구역에는 일산테크노밸리사업구역 내 44만6716.5㎡가 포함되며,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장항지구 일부도 함께 해제돼 인근 지역개발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향후 첨단산업과 혁신기업 집적을 통해 고양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계획 기준 약 2만2000명 고용창출과 5000억원 규모 경제효과가 예상되며, 고양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영채 도시계획정책관 팀장과 이경태 경제자유구역추진과 팀장은 “군사시설 이전과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한 결과 2022년 이후 4년 만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라는 성과를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수색 비행안전구역 1760만㎡도 해제 예정= 이번 국방부 발표에선 수색비행장-조치원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 일부 해제도 포함됐다. 국방부는 전-평시 지원항공작전기지로 유지 필요성이 없어진 수색비행장을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로 변경하고 비행안전구역 1982만㎡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행안전구역 해제는 올해 하반기 중 항공작전기지 종류를 규정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 강매-덕은-도내-현천-화전동 비행안전구역 1760만㎡도 해제될 예정이다. 비행안전구역 해제는 고도제한 해제를 의미한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낙후화된 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됐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주요 결정례를 통해 장애인 차별 및 권리침해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고 권익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장애인 인권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장애인 인권의 기본 개념과 국가인권위원회 주요 결정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차별 사례와 권리구제 방안,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 이뤄졌다. 참석자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인 권익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세미나에서 “장애인 정책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인권교육, 정책 제안, 권익옹호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민주권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표하는 '시민주권위원회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경성석 시민주권위원회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과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돼 시민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보고회에선 시민주권위원회가 기존 인수위원회 운영 방식 한계를 보완하고 새로운 행정 혁신모델을 제시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 업무보고 양방향 생중계를 통한 행정 준비 과정 투명 공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 집단지성 기반 시민주권형 위원회 구현 △민선9기 100대 과제 실행 체계 마련 등이 제시됐다. 이날 경성석 위원장은 민선9기 남양주시 비전과 4대 분야, 100대 과제를 담은 백서를 최현덕 시장과 시민에게 전달하며 시민주권위원회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현덕 시장과 시민대표는 함께 백서를 들고 '시민이 정책 출발이자 주체'임을 상징적으로 선언하며 과제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경성석 위원장은 “오늘 보고드린 과제는 시민과 위원들의 고민, 남양주 미래에 대한 약속이 담겨 있다"며 “시민주권위원회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시민주권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시민과 함께 완성해 가는 '남양주 대전환'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은 앞으로 4년간 정책을 함께 점검하고 평가할 운명공동체"라며 “최선을 다해 시민을 섬기고 진정한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9기 남양주시는 시민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주권위원회 정책 제안과 100대 과제를 시정 운영계획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시민 목소리가 시정 중심이 되고 시민의 삶을 제대로 돕는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청년센터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한 '2026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점프업' 우수 청년공간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양주시청년센터는 지난 4월 청년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이전했다. 이번 우수 청년공간 선정은 공간 확장-이전 이후 불과 수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지역 청년의 소통과 참여,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양주시 청년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심사에서 양주시청년센터는 대표 프로그램인 '청년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주시는 과정을 수료한 청년 강사를 다양한 사업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인재 양성 및 지역 안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양주시는 애달 중 양주시청년센터에서 '경기 우수 청년공간 현판식'을 열고 그동안 운영 성과와 확장-이전 스토리를 지역 청년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양주시청년센터 멤버십제 도입과 미취업 청년 구직 지원 사업 등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1일 “이번 선정은 양주시청년센터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 청년과 양주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주를 청년이 꿈을 펼치고 머물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20일 용현산업단지 내 ㈜시지메드텍 신공장(D동) 준공식에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해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이사와 임직원, 관계기관 및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시지메드텍은 1997년 설립 이후 정형외과 임플란트 분야를 기반으로 성장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축적된 정밀 금속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 진출하고, 인체조직 가공 및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용현산업단지 조성 초기부터 의정부에 뿌리내려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며 의정부를 대표하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공장은 첨단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정형외과 임플란트 생산력을 대폭 확대하고 연구개발과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의정부시는 이번 신공장 준공이 생산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주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오-의료기기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첨단산업으로, 시지메드텍의 생산 기반 확대는 의정부가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도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원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 성장이 곧 지역 성장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시지메드텍이 보여준 과감한 투자와 혁신은 의정부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기업 유치뿐 아니라 기존 지역기업 성장 지원에도 행정력을 집중하며, 우수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상 표고기준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고덕희 의원은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국가 차원의 각종 규제로 많은 제약을 받는 대표적인 규제도시"라며 “여기에 고양시가 자체 운영하는 표고기준까지 더해져 시민 재산권과 지역 발전이 이중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표고기준이 난개발 방지와 산지 보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운영 방식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표고는 절대높이일 뿐 안전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지만, 경사도는 실제 지형 기울기를 나타내는 안전기준"이라며 “높은 곳이라도 평탄하면 안전할 수 있고, 낮은 곳이라도 급경사지라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보다 낮고 경사도도 완만하며 배수에도 문제가 없는 토지조차 표고기준을 초과했다는 이유만으로 개발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획일적인 표고기준이 현장 안전성과 개발 여건보다 우선 적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고양시는 산지관리법상 평균 경사도 기준인 25도보다 강화된 평균 경사도 15도 이하를 적용하고 있어 산지 개발은 충분히 관리되고 있다"며 “여기에 표고기준까지 추가 적용은 같은 목적 규제를 중복 적용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성장관리계획과 충돌 문제도 제기했다. 고덕희 의원은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은 개발 적정성을 인정받은 곳인데도 표고기준 때문에 개발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관리계획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다른 시-군은 표고기준을 두지 않거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은 반면 고양시는 법정동별 평균 표고를 기준으로 가장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거론했다. 이에 따라 성장관리계획 수립 지역, 기반시설이 확보된 지역, 평균 경사도 15도 이하 완만한 지역, 주변 개발 완료 지역 등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마련하거나 도시계획조례 제29조의 표고기준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고덕희 의원은 “국가 규제는 쉽게 바꾸기 어려우나 고양시가 만든 규제는 고양시가 바꿀 수 있다"며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시민 재산권과 지역 발전,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재호 고양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화폐 '고양페이' 인센티브 정상화와 사라진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를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안착시키라고 민선 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에게 제언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문재호 의원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고양시는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10월 지급을 재개했으나 지급 한도가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고양시민 1명이 받는 월 혜택(8000원)은 경기도 내 타 지자체 인센티브의 30분의 1 수준"이라며 1년을 기준으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하면 연간 최대 27만84000원의 극심한 격차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청 수요는 많은데 예산은 조기 마감되니 시기를 놓친 시민 불만이 높다"며 고양시 인센티브가 다시 시작된 7월1일 단 하루 만에 1억5천만원 예산이 조기 소진돼 마감됐다고 언급했다. 문재호 의원은 “지역화폐 제도는 시민 생활비를 덜어주고 고양시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고양시가 더 이상 경기도 꼴찌라는 오명을 방치하지 말고 시민이 체감하는 수준으로 과감하게 충전 한도와 인센티브 혜택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재호 의원은 지난 9대 의회에서도 지속 지적한 '고양고양이' 캐릭터 사용 문제도 강력히 요청했다. 고양시 마스코트로 시민에게 친숙했던 '고양고양이'가 민선8기 전임 시장 재임 기간 시정 홍보와 각종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고 이는 고양시 정체성과 브랜드 관리에 대한 일관성 부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다. 앞으로 일관된 도시 브랜드(마스코트) 전략을 통해 고양시의 자산을 지키고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광명시의회는 조례안과 일반안,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주요 업무 국별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안건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형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주요 안건이 다수 상정돼 있다"며 “의원들은 시민 대변자로서 안건 하나하나를 면밀하게 살피고, 집행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심사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 금오동 369-49번지(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옆) 일원에서 열린 의정부문화원 이전 건립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지역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착공식에서 의정부시의원들은 의정부문화원이 이전 건립을 통해 시민이 더욱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 뜻을 건넸다. 조세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문화원이 경기북부 문화예술 중심이자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중앙정부의 대출 조건 변경 논란과 관련해 지난 17일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하남갑)을 만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승태 하남시의원이 지난 15일 하남교산-고양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들과 첫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자리다.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보다 더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이날은 이광재 국회의원과 강성삼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당첨자들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와 LH에 전달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조건을 믿고 수년간 다른 청약 기회를 포기하며 기다렸는데, 이제 와서 대출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본청약이 지연되는 동안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금리와 대출 조건까지 불리하게 변경되면 수천만 원에서 1억원 이상 추가자금이 필요할 수 있어, 입주 자체를 고민하는 당첨자도 적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어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금융지원 조건 원안 시행 △본청약 지연에 따른 부담 완화 △중도금 대출 대책 마련 △정부와 LH의 명확한 입장 발표 등을 요구하며 정책 변경에 따른 부담을 당첨자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승태 의원은 이에 대해 "사전청약 당첨자 요구는 새로운 혜택이 아니라 정부가 처음 약속했던 내용 준수“라며 "정부를 믿고 기다린 국민이 정책 변경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주택 정책은 국민 신뢰 위에서 추진되는 만큼, 정부도 당첨자 불안과 어려움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하남교산-창릉지구 사전청약 당첨자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국토교통부, LH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정부가 당초 제시했던 조건을 더 불리한 방식으로 변경한다면 정책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사전청약 제도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경기도의원은 “사전청약은 국가 정책을 믿고 수년간 삶의 계획을 세운 무주택 실수요자들과 약속"이라며 “본청약 지연과 분양가 상승에 이어 금융 조건까지 달라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는 이번 논란이 하남시 교산지구와 고양시 창릉지구를 비롯한 다른 3기 신도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사전청약 당첨자가 안심하고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뜻을 모았다. 최승태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국회와 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겠다"며 “정책 변경 부담이 사전청약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좌마을 주민에게 출퇴근길과 등하굣길은 매일이 전쟁이자 '교통지옥' 그 자체"라며 “GTX-A 노선 개통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가좌마을 주민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학영 의원에 따르면, 가좌마을에서 킨텍스역이나 대화역까지 승용차로는 7~10분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을 길바닥에서 허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가좌동~킨텍스역 노선(N007, 062B)의 평일 평균 배차간격은 30~50분에 달하며, 3호선 대화역을 잇는 059번 버스 역시 50~60분 간격으로 운행돼 극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대화마을 또한 고양시 노선의 긴 배차간격 탓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나 도보 이동 시간이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연계 체계가 기형적인 구조다. 특히 김학영 의원은 인접 지자체들의 선제적 행정과 고양시 현실을 강하게 대비시켰다. GTX-A 개통 전부터 100억원 시비를 투입해 운정권 10분, 금촌권 15분 배차 체계를 확립한 파주시와, 주요 거점들을 신속하게 잇는 연계 버스를 전략적으로 운행한 김포시 사례를 들며 “재정 자립도만 강조하며 방치할 문제가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한 근본 대책으로 가좌-대화마을과 킨텍스역-대화역을 최단 거리로 직결하고, 평일-주말 구분 없이 10~15분 이내로 운행하는 '전용 셔틀 노선' 혹은 '순환 노선' 도입을 제안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동환 전 고양특례시장(국민의힘) 재임 시기 중단된 고양시 청년기본소득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 정책이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 지역 사회가 보내는 응원이자,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그리고 국가의 기본권 보장 의무라는 헌법적 가치 위에서 이해돼야 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성원 의원은 민선8기 당시 고양시가 취업 창업 지원 정책 등을 이유로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중단했던 결정을 비판했다. 최성원 의원은 “취업-창업 지원 정책이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목적형 정책이라면, 청년기본소득은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진학 준비 청년,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자 등 다양한 청년의 기본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기반형 정책"이라며 “두 정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추진돼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동환 시장 시절, 청년기본소득 지급 중단은 청년기본소득 취지와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행정적 판단"이라며 고양시가 이제는 청년정책 공백을 정상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성했다. 그러면서 지급 중단 기간에 혜택을 받지 못한 청년에 대해서도 실태를 파악하고, 가능한 지원 방안이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고양시가 청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철학의 문제다. 민선9기 민경선 시장은 청년기본소득 정상화를 통해 고양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하기 위해 제1차 정례회 집회일(9월2일)을 결정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선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해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과천시 3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성비전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14개 조례안과 3개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과천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4일간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황선희 의장은 21일 “제10대 과천시의회 개원 후 첫 심사인 만큼 의원님들과 함께 모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인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과천시 중심상업지역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에 대한 과천시의 공익적 판단 존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 결선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무효표 판정 논란과 관련해 음경택 의장의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관련자 전원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오늘 안양시의회 역사상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폭거가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명백한 '윤경숙'의 유효표를 '운'이라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유치하고 졸렬한 억지 궤변으로 도둑질했다. 민주당의 정당한 검증 요구인 '문자 판독'은 철저히 짓밟혔고, 같은 당 소속 직무대행의 완장 찬 권력만을 무기로 삼아 끝내 의장직을 강탈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이것은 법치와 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망한 의회 쿠데타이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이번에 의장직을 강탈한 음경택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형(10개월)을 구형받은 피고인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사법적 심판과 방탄을 위해 의회 권력을 찬탈하려는 파렴치한 꼼수를 기어이 현실로 만들었다. 추악한 탐욕의 끝이 어디인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윤'을 '운'으로 한글도 제대로 못 읽으며 개표 조작에 앞장선 윤순섭-조은석 감표위원, 양심과 공정성을 완전히 내팽개치고 편파 진행의 극치를 달린 김보영 직무대행, 그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도륙 낸 음경택. 이들은 이미 시의원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법을 지키기는커녕 범죄 리스크를 가리기 위해 의회를 사유화하고 표를 강탈한 이 사태를 더불어민주당과 57만 안양시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치욕적인 날치기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들의 뻔뻔한 행태에 맞설 것이다. 하나, 국민의힘이 날치기한 불법적 의장 선출 선언은 원천 무효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윤'을 '운'으로 조작한 윤순섭-조은석은 한글도 못 읽는 자격 미달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공정성 상실하고 편파적으로 양심을 저버린 직무대행 김보영은 시민 앞에 즉시 사과하고 사퇴하라! 하나, 징역형이 구형된 사법 리스크 피고인의 '방탄 의장', 즉각 사퇴하라! 하나, 의회 민주주의를 짓밟고 개인들의 탐욕만 채우는 국민의힘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오늘 국민의힘이 강탈한 것은 저들의 탐욕스러운 의장 자리가 아니라 안양시의회의 명예이자 57만 시민에 대한 모욕이다. 우리는 이 불법적이고 기만적인 의장 강탈극을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모든 법적 조치와 시민들과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의회를 정상화하고 이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6.7.21.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동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부터 시의회 청사 3층 로비에서 '2026년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학생 정책 제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작은 지난 15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에서 열린 '2026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결과물이다. 의정부고등학교와 발곡고등학교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역사와 사회문제를 직접 탐구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특히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의정부경전철을 활용한 관광지-맛집 연계 관광코스 운영 등 지역 매력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지역 '꽃동네'를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와 굿즈를 직접 만들어 지역 홍보 방안을 제시했으며, 민락동 두레방에 들러 기지촌 여성 삶과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해 책갈피로 제작한 작품도 전시됐다. 프로젝트 발표회를 참관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정책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적 고민을 되새기자는 데 뜻을 모아 의정부시의회 청사 로비에 작춤 전시를 기획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이번 전시는 시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학생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46만 의정부시민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역 미래를 고민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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