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패트롤] 구리시의회-시흥시의회-연천군의회-의왕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주연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의 협약 체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례가 정한 사전 보고 절차를 지키며 협약에 따르는 재정 부담을 충실히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연주연 의원은 구리시가 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과 벽깨기 협약'에 수영장을 포함한 학교복합시설을 두 곳 “건립한다"고 확정적으로 적었지만 구리시의회에는 “선언적인 협약"이라고 설명했다며 “약속은 구체적으로 했는데, 그 약속에 따르는 책임은 선언적이라고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협약서를 받은 용인시와 성남시는 협약식에 참석하고도 서명하지 않았고, 고양시-군포시-파주시는 "협력한다“, "노력한다“고 적었다. 더구나 같은 교육지원청 관할인 남양주시는 "건립에 협력한다“를 택했다. 군포시-시흥시-남양주시는 비용추계가 없다는 이유로 시의회에 동의안을 올리지 않았다. 반면 구리시는 건립 비용을 비용추계서에 적지 않은 채 동의를 구했고, 구리시의회 동의 12일 전에 이미 서명을 마친 상태였다. 연주연 의원은 “'선언적'이라던 이 협약이 지금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 협약은 어디까지가 선언이고, 어디부터가 실제 사업이냐“고 되물었다. 또한 올해 협약 12건 중 4건이 정식 사전 보고 없이 맺어졌고, 소각열을 민간기업에 판매하는 협약은 판매량과 가격이 협약서에 비어 있는 데다 한 달 사이에 '동의안'에서 '보고안'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주연 의원은 주례보고에서 시민이 이용하는 수영장과 사우나 등에 열을 먼저 공급하도록 협약서에 명시해 달라고 요구했고 집행기관도 동의했지만, 그 문구가 빠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집행기관에 △조례가 정한 사전 보고 반드시 준수하고 △정례회 협약 추진상황 보고에 협약별 소요 비용과 사후 관리 현황을 담을 것을 요구하며 “서명한 뒤 알리는 것은 보고가 아니라 통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두 가지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숫자 없는 협약을 근거로 올라오는 예산에 대해서는 심사 때 그 숫자부터 묻겠다"고 덧붙였다. 연주연 의원은 “서명부터 서두르는 행정과, 서명하기 전 시민과 시의회에 먼저 설명하는 행정, 어느 쪽을 시민이 더 신뢰하시겠느냐"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한편 연주연 의원은 고교 교과특성화 협약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시비 부담이 예정됐는데도 비용추계가 생략된 점을 지적하고 매년 시 부담액을 본예산 편성 전 구리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부대의견을 제안했으며, 해당 안건은 부대의견을 붙여 원안 가결됐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구리시의회에 보고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에 반대하며 가입 절차를 중단하고 가입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장향숙 의원은 북한의 남북 관계에 대한 강경한 입장과 대화 거부 등을 언급한 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제시한 문화-관광-체육-보건-환경 분야 교류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1년 출범 당시 전국 6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던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탈퇴가 이어지면서 12곳만 남았고, 접경지 지방자치단체 상당수도 가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접경지도 아닌 구리시 참여 필요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에는 전담 직원 배치와 공동사업경비 부담이 명시돼 있는데 구리시의회에 제출된 비용추계에는 연간 500만원 분담금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2023년 '남북교류보다 민생경제가 시급하고, 가입 이후 활동이 유명무실하다'는 이유로 탈퇴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 재가입하는 사안임에도 기존 탈퇴 사유가 해소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장향숙 의원은 집행부에 가입 절차를 중단하고 내년도 예산에 분담금을 편성하기 전 가입 필요성을 구리시의회에 다시 설명하고 가입 이후 연차별 사업계획과 전담 인력 운영 방안, 분담금과 공동사업비를 포함한 실제 비용추계와 2023년 구리시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서 탈퇴했던 사유가 무엇으로 해소됐는지 공식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가치가 소중하기에 충분한 준비 없이 이름만 올리는 가입은 바람직하지 않다. 평화는 구호가 아니라 준비와 실력으로 이뤄지는 만큼, 시민 앞에 떳떳하게 설명할 수 있는 행정을 하기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는 청렴 서약식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성수 지방의회연구소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관련 사례와 예방 방안을 살펴보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청렴이 단순히 법령과 규정 준수에 그치지 않고 의정활동과 조직 운영 전반에 실천돼야 한다는 점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일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연천군 주요 사업장 4곳에 들러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선 '연천현충원 진입도로'와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지원' 등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4곳을 찾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한 후 면밀한 검토와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연천군에서 진행하는 핵심 사업들 문제점 또는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군정질문 및 2027년도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6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5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양일간 관내 체육공원 등지에서 열린 '2026년 의왕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볼링, 축구 등 5개 종목에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치러졌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의왕시의회는 3000만원 예산을 지원했다.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첫날인 지난달 31일 고천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탁구), 내손동 게이트볼구장, 포일스포츠센터 볼링장을, 이튿날에는 부곡체육공원(축구)을 찾아 선수를 응원하고 대회 준비에 애쓴 의왕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체육대회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의왕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에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도입하고 2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고양시는 운행에 앞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DRT 버스 개통식'을 열고 고양형 DRT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장기욱 복지관장, 박병환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회원대표위원장, 강상철 지앤티솔루션(DRT 플랫폼 구축업체) 대표, 버스 이용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양형 DRT 버스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사업 추진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2023년 6월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를 식사동과 고봉동에 처음 도입하며 DRT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덕은-향동지구 등으로 운행 지역을 넓히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다. 이번 DRT 버스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 일환으로 도입됐다. 특히 경기도 플랫폼을 활용하는 똑버스와 달리 고양시가 직접 DRT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는 첫 사례다. DRT 서비스 도입으로 노인은 스마트폰으로 버스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탑승을 신청할 수 있어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운전기사는 어디에서 누가 탑승하는지 미리 파악해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고, 복지관은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차량 운행 현황과 이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적된 운행 기록과 이용 통계는 서비스 개선과 운영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고양시는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에 이어 연말까지 고양 누리버스 N007번 노선에도 DRT 서비스를 도입해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고양형 DRT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께 이동은 곧 일상이자 건강"이라며 “차량 점검과 운행 관리를 철저히 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이용 안내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개통은 고양형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시민 일상 가까이에 두어 교통약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26년 제32회 농업인의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김포농업 大도약 '을 주제로, 제32회 농업인의날 기념식, 인삼축제, 금빛나루행사, 축산물 시식 및 홍보 행사를 통합해 추진된다. 기념식은 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식전 공연과 함께 기념사-축사, 농업 관련 분야별 우수농업인 표창이 진행된다. 농업 관련 기관-단체, 농업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김포농업 발전을 견인한 농업인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이 가진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전시-판매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농-축산물 직거래 판매와 시식 행사, 금쌀 떡볶이 체험, 시민 참여 김장행사, 장기자랑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축제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김포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일 프랑스 정부 공인 건축가(DPLG) 임우진을 건축-경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도시경관 개선과 공공건축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임우진 건축가는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ECC) 설계에 참여했다. 또한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현대미술비엔날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이번 위촉은 최초로 집무실이 아닌 사업 현장에서 이뤄졌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임우진 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함께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간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다산동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구간에 조성될 잔디광장, 사계절 정원 등 공원시설 계획을 살펴봤다. 이어 수변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예정지를 찾아 수변 테라스와 전망대 등 시민 친화적 공간 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우진 건축가는 앞으로 도시 발전 전략과 건축 계획, 공공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양주시 주요 사업에 대한 전문적 시각을 제시하고 실질적 자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현덕 시장은 “사람이 먼저인 도시를 고민해 온 임우진 건축가의 인문학적 공간 철학을 남양주시 주요 공공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 중심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공간 혁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양주시 택지개발사업지구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과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는 신규 택지개발 검토와 기존 택지개발지구의 장기 현안 해소, 광역교통 및 도로 기반시설 확충, 공원-하천 등 주민편의시설 개선, 공공주택 공급계획 조정 등 16개 주요 현안에 대해 LH의 적극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서부권 균형발전과 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백석-광적 일원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광석지구 조속한 사업 추진과 고읍-옥정-회천지구 내 미활용-미매각 용지 합리적인 활용 방안 마련도 요청했다. 교통 분야에선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재검토 해주고 고암IC 교통혼잡 개선, 덕계교 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 덕정역 환승주차장 확충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회천지구 주요 도로 연결과 상업지역 접근성 개선, 철도역과 주변 택지지구 간 연계도로 확충 등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로는 회천문화공원 보행 연결성 강화, 덕계천 보행교 설치 검토, 청담천-덕계천의 친수공간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장기간 미매각된 용지를 활용한 공원-여가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시지원시설용지의 장기 미매각 문제와 연계한 화물차 임시주차장 활용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 장흥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선 지역 여건과 주택 수요를 고려해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50% 이하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공공분양 주택 확대와 일부 용지 배치 조정 등을 통해 주민 정착과 지역 자족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요청했다. 양주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택지개발사업 원활한 추진뿐 아니라 교통-공원-생활편의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이 사업과 연계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택지개발사업은 주택 공급뿐 아니라 교통, 공원, 생활편의시설 등 도시 전반 기반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성호 국회의원과 LH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실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서명운동은 향후 시민추진단 구성을 통해 본격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그 시작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민화합체육대회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파주시는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 핵심 과제임을 널리 알리고, 파주 교통 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나갈 계획이다. 서명운동 슬로건은 “하나된 시민의 힘! 지하철 3호선을 움직입니다."이다. 여기에는 시민의 단합된 힘이 지역 미래를 바꾸고,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은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년 시민화합 체육대회'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파주의 대표 행사인 만큼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출발점이 됐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일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파주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시민 이동권을 넓히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민 뜻을 하나로 모아 조속한 연장 실현을 위해 힘 있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 발전을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시민이 많은 관김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부천시-양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편리하게 이용하시되 주차는 제대로 해주세요." 길을 걷다 보면 흔히 마주치는 전동킥보드. 때로는 쓰러진 채 발견되기도 한다.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PM을 대여하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용을 마친 PM을 횡단보도 앞-인도 등에 방치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이다. 고양특례시는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을 위해 PM 전용주차구역을 확충하고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에는 적극 대응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일 “PM은 유용한 교통수단인 만큼 무조건적인 규제보다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PM 전용주차구역 확대일로= 현재 고양시 관내에는 PM 전용주차구역 104곳이 조성됐다.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이용자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인도나 횡단보도 주변에 기기를 방치하는 상황을 줄이깅 위해서다. 지하철역 출구 등 PM 이용이 많거나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용주차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M 이용자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소지한 16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교통법규와 이론-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용자가 교통법규를 숙지하고 안전모 착용-1인 탑승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한다.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 층의 이용이 활발하다는 점을 고려해 학교 등 기관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지역축제와 연계해 자전거-PM 안전한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이어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등 축제 현장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안내 책자와 홍보 물품을 배부해 시민이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을 쉽고 친근하게 알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 보행자 안전 최우선…불법 주정차 즉시 견인= 고양시는 학원가 등 보행자가 많아 사고 우려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와 함께 'PM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현재 백마학원가-식사동 학원 밀집지역-후곡학원가 등 3곳을 지정해 통행이 많은 시간대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해당 구역은 무면허운전, 2인 탑승 등 PM 무분별한 운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고양시는 시민 보행권을 지키고 도로 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PM 현장 단속을 실시 중이다. 주요 주정차금지구역 등에 불법 주-정차된 PM은 즉시 견인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소화전 주변 5m 이내를 비롯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 보호구역 등 주요 주정차금지구역과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장소에 주-정차된 개인형 이동장치다. 견인된 기기를 대여한 업체에는 대당 3만원 견인료가 부과된다. 고양시는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고양시 공식 누리집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를 검색하거나 고양시 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오는 15일까지 부천페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는 총 2억3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행사 기간 부천페이 시민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실시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다만 민생소비쿠폰과 청년기본수당, 입학지원금 등 정책수당으로 결제한 금액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역화폐 앱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금액은 다음 부천페이 결제 시 우선 차감된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부천페이 등록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환급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캐시백 지원이 시민 소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의만 지역경제과 경제기획팀장은 2일 “이번 캐시백 지원이 시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화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관내 대학 연합축제 '2026년 제4회 안산유니온페스티벌'이 지난달 3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산유니온페스티벌은 안산시와 지역 5개 대학(서울예술대학교-신안산대학교-안산대학교-한양대학교 ERICA-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 함께 마련한 청년 문화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과 시민 1만2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올해는 학생축제추진단 의견을 반영해 밴드 공연을 중심으로 축하 무대를 구성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유니온페스티벌이 대학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자 청년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민 숙원사업인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확정되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독립적인 교육행정체계 구축이 본격화된다. 양주시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첫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사업의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양주시가 신청사 부지 및 임시청사 확보 등 분리-신설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여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그동안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와 학령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가 3만명을 넘어서는 등 교육수요가 지속 증가해 왔다. 그러나 동두천시와 통합된 교육지원청 체계에선 지역 특성과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2020년 양주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지속 공식 건의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 시민 8만여명 서명을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하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등을 대상으로 신설 필요성을 적극 제기했다. 이후 관련 법령이 개정돼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사업에도 속도가 붙었다. 양주시와 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다. 양주교육지원청 안정적인 출범을 위한 청사 확보 등 사전 준비도 완료된 상태다. 현재 덕정동 일원에 임시청사 공간을 확보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9월 임시청사 개청을 목표로 조직 및 정원 구성,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양주시 교육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이 가능해지고, 학교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 학생-학부모 민원 대응 등 교육행정 전반 전문성과 신속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일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은 급증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양주시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동안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힘을 모아준 시민과 학부모께 감사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행정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에서 나란히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3회 연속 평가인증을 획득하며 지속적인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22년 3월 개관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개관 이후 첫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조각 전문미술관으로서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미술관 운영 내실화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소장품 관리, 전시-교육프로그램, 공적 책임 등 미술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전시-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소장품 관리 및 활용, 공적 책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체계적인 소장품 관리와 연구를 통해 작가 전문미술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체계 구축과 소장품 연구-활용, 전시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개관 초기부터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조각 전문미술관으로서 기반을 다져온 점에서 첫 인증 의미가 크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인증을 계기로 두 미술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소장품 연구와 전시-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민복진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별전시와 학술연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욱진미술관 3회 연속 인증과 민복진미술관 첫 인증은 두 미술관이 쌓아온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년 4월30일까지 포천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막걸리 전성시대: 우리, 막걸리 한잔 할까?'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막걸리를 단순한 술이 아닌 사람과 공간을 잇는 문화적 매개체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막걸리 역사와 함께 포천의 지역적 특성 속에서 형성된 고유한 막걸리 문화를 소개한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선 주막, 목로주점, 대폿집, 학사-민속주점 등 막걸리가 소비되던 공간과 사람을 중심으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며 이어져 온 막걸리 문화를 살펴본다. 2부에선 1970년대 중반 이후 전국적으로 막걸리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깨끗한 물과 군부대 주둔, 관광산업 등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형성된 포천만의 막걸리 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전시실에는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4개 기관 협조로 마련한 주조-음용 도구와 영상-사진 등 30여점 자료가 전시된다. 당시 막걸리를 즐기던 공간을 재현하고, 관람객이 직접 추억과 이야기를 남기며 공유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일 “막걸리 한 잔에 담긴 진정한 의미는 술 그 자체보다 잔을 마주하며 나눈 사람들 온기와 정겨운 삶의 이야기"라며 “이번 전시가 막걸리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고, 포천만의 고유한 막걸리 문화에 담긴 역사와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하는 '2026년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국고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안산시-안양시-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경기도 평생교육 우수사례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포용적 평생학습도시로써 위상을 높였다. 광명시는 '2026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주보는학교 △디지털 세상, 키움터 △디지털 작가 특강과 경계선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은 성취, 함께의 힘이 경기도지사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발표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도비 지원 평생교육 보조사업 중 장애인 부문 10건과 경계선지능인 부문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광명시는 두 부문 모두 이름을 올렸다. '마주보는학교'는 기존 교육기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화 과정을 운영해 장애인 자기표현과 관계 형성, 일상생활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디지털 세상, 키움터'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기초부터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아트와 창작활동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디지털 작가 특강'에선 장애인 예술가 경험을 나누며 참여자에게 새로운 창작과 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은 성취, 함께의 힘'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보조 사업자로 참여해 운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평생학습은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이자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반"이라며 “시민의 다양한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하고 장애인 교육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왔다. 2023년에는 '광명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교육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의료관광 활성화와 외국인환자 관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시범운영해 온 '부천 웰컴카드' 사업을 이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부천 웰컴카드는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환자와 동반자에게 쇼핑-관광-레저-숙박시설의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부천을 찾은 외국인환자가 진료 외 시간에도 지역 관광자원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웰컴카드 제휴시설은 총 18곳으로, 쇼핑시설 3곳, 레저시설 1곳, 관광지 2곳, 숙박시설 12곳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부천시청 K-뷰티 매장 제품 10% 할인, 웅진플레이도시 이용권 50% 할인,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와 부천자연생태공원 입장료 50% 할인 등이 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선 쇼핑 관련 혜택과 식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관내 숙박시설 12곳도 제휴에 참여해 시설별로 다양한 편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부천시는 외국인환자뿐 아니라 동반자에게도 제휴 혜택을 제공해 관광-쇼핑-레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관내 체류와 소비를 촉진해 의료관광과 지역상권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외국인환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천시는 의료관광 누리집을 개설했으며, '부천 웰컴카드' 사업과 제휴시설별 혜택 관련 세부 내용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2일 “부천 웰컴카드를 통해 외국인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하고,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입영 장병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 규제 유예 제도(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활용해 수요응답형 '입영버스'에 대한 한정면허를 발급했다. 이번 사업은 군 입대를 앞둔 청년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훈련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통서비스로, 실증사업자인 ㈜메타존이 추진한다. 안산시는 한정면허 발급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입영버스는 안산-부천-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에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소 외부가 아닌 연무대 내부까지 운행해 입영 장병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에는 입영 장병과 가족이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여러 대중교통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입영버스가 도입되면 별도 환승 없이 훈련소까지 이동할 수 있어 이동 시간과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입영버스는 매주 월-화-목요일 육군훈련소 입영식과 수료식 일정에 맞춰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다자녀가정에 해당하는 입영 장병과 동반 가족에게는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안산시는 오는 30일 입영버스 개통식을 열고, 입영 장병과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군 입대는 청년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입영 길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든든한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입영버스가 청년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통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영버스는 한정면허 발급 후 사업 개시일부터 24개월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 요금은 편도 2만5000원이다. 구체적인 운행 일정과 예약 방법 등은 안산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가 오는 7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제4회 정기공연 '수리수리 톡톡'을 선보인다. 안양 아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토는 안양시 아동-청소년에게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며, 무대 경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 아토 단원들은 9월18일'2026 안양춤축제'개막 무대에 올라 시민과 춤으로 소통했으며, 지난달 3일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에 참여해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공연 '수리수리 톡톡'은 '우리는 나무입니다'라는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던 나무들이 서로 만나고 반응하며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 가고, 마침내 하나의 큰 숲을 이루는 과정을 무대에 담았다. 서로 다른 개성과 움직임이 어우러져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마법 같은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이경은 무용감독과 정범관, 가진진, 차기정 지도자가 함께 창작했다. 아토 단원들은 각자 감각과 움직임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 이경은 무용감독은 2일 “서로 다른 움직임이 만나 새로운 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이번 공연의 마법"이라며“수리수리 톡톡을 통해 다름이 새로운 가능성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토 단원이 다양한 무대에서 춤으로 소통하며 한층 성장했다"며 “이번 공연이 단원에게는 함께 만들어 가는 기쁨을, 관객에게는 다름이 어우러진 특별한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의 제4회 정기공연 '수리수리 톡톡'은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온라인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잔여 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배부한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가을이 익어가면서 서울과 인접한 하남시가 가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미사경정공원의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당정뜰의 메타세쿼이아길이 계절의 색을 뽐내고, 검단산과 남한산성에는 깊어 가는 가을 정취가 물씬하다. 올해는 여가 공간도 한층 다양해졌다.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과 정비를 마친 남한산성 등산로, 지난 9월 개방된 위례근린4호공원에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이 무료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하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새롭게 조성한 숲길과 공원, 생활체육시설까지 더해져 사계절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도시"라며 “시민은 물론 방문객이 도심 가까이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쾌적하고 매력적인 여가 공간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핑크뮬리-코스모스 만남, 미사경정공원= 하남의 가을은 미사경정공원에서 아름답게 물든다.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가족과 연인을 공원으로 불러들인다. 지금은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카메라만 들면 가을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긴다. 도심 가까운 출사지로 입소문이 나는 까닭이다. 가느다란 꽃대가 빼곡히 어우러진 핑크뮬리 군락은 바람이 지날 때마다 분홍빛 물결로 일렁인다. 그 곁에는 저마다 다른 빛깔의 코스모스가 청명한 하늘 아래 살랑인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역사를 품은 미사경정공원은 이제 수도권을 대표하는 수변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 404그루가 만든 가을빛 터널, 당정뜰= 하남 덕풍교에서 산곡교까지 약 1.2km 구간에 메타세쿼이아와 낙우송 404그루가 늘어서 있다. 이른바 당정뜰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이 길은 아름다운 가을 풍광만큼이나 특별한 탄생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1999년 당시 하남시는 공사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살리기 위해 도시숲인 '나무고아원' 조성에 나섰다. 공직자들이 기증받은 나무를 직접 심으며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노력은 새로운 녹지공간 조성으로 이어졌다. 이를 계기로 2007년 당정뜰에 메타세쿼이아와 낙우송 404그루를 식재하면서 오늘날 산책길이 탄생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도시 환경보전 역사까지 더해진 이 길은 하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산책 코스로 꼽힌다. ▷ 등반 부담 덜고 숲의 매력 더하고, 검단산 둘레길= 하남시는 작년 12월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을 준공했다. 유길준묘 등산로 입구부터 캠프 콜번 인근까지 총 2.7km로, 가파른 정상 등반보다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 숲을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둘레길 초입에는 맨발걷기길도 마련돼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짧은 산책을 원하는 시민은 맨발길을, 조금 더 오래 숲에 머물고 싶은 방문객은 둘레길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 방식도 다양하다. 나무와 흙길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을 산행 운치를 더한다. 하남시는 기존 샛길과 작업로 등 이미 훼손된 구간을 활용해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목계단과 데크, 야자매트, 쉼터 등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정상까지 올라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 누구나 자기 걸음에 맞춰 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기존 등산로와 차별화된다. ▷ 7년 규제 난관 넘은 18홀,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지난달 23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미사동 39번지 일원 약 1만4000㎡ 부지에 조성된 18홀 규모 시설로, 가을바람을 맞으며 운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이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내달 31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하절기 오전 7시~오후 6시, 동절기(11~2월)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예약은 하남도시공사 누리집에서 월 단위로 접수하며 하남시민에게 우선예약 기간을 부여한다. 세부 내용은 하남도시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케이원 채용설명회-현장면접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지난달 12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케이원 채용설명회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원 부사장 및 인사부장이 직접 방문해 회사 소개와 채용 절차, 직무 역량 요구사항 등을 안내했다. 채용설명회는 기업 비전과 조직 문화, 신입 채용 분야 및 전형 단계, 입사 후 성장 과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필요 역량과 우대 기술 스팩을 비롯해 △서류-코딩테스트-면접 준비 방법 △입사 후 담당 직무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방안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와 1:1 심층면접을 진행하고 지원 서류에 대한 검토를 받는 등 실제 채용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직무 역량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관계자는 2일 “학생이 기업의 채용 과정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면접을 경험하는 것은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연계해 학생들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학생 취업을 위해 직무별(백엔드-프론트엔드-모바일-데이터) 채용 정보와 면접 가이드를 정리해 재학생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자 대상 후속 컨설팅(서류 보완-면접 코칭)을 통해 개별 준비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AI소프트웨어개발 전공 △AI빅데이터 전공 △사이버보안 전공으로 세분화해 AI-DX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2차 원서접수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2026년 제8회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경기마을미디어 최우수상, 지역기반 경기마을미디어 우수 활동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2011년 4월 개관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고양특례시민의 미디어 창작활동 허브 역할을 수행해 온 기관이며 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디오, 영상, AI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75건 출품작이 접수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 등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미디어 참여와 지역 맞춤형 콘텐츠 제작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2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수상자는 고양아카이브016의 작품 “관산동 집성촌 아카이브-사라져가는 마을의 기억과 2년간 기록"(최우수상)과 시네고의 작품 “당신만 끝난 하루"(우수 활동상)다. 이번 수상은 고양시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미디어를 매개로 소통의 장을 넓혀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작 영상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youtube.com/@GYMedia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2일 “주민 열정과 지역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번 공모전 수상이란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 마을미디어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등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이런 크고 작은 전국 및 광역 미디어 공모전에서 매년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미디어 활용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제작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7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이야기와 관현악 연주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콘서트 '아트소파(小波)'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묘소가 자리한 구리를 배경으로 기획됐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어린이의 웃음과 꿈을 지키고자 했던 방정환 선생의 뜻을 해설과 음악으로 전한다. 관객은 이서준 해설사의 이야기를 따라 1920년대 경성의 밤을 만나고, 바싸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당시 시대상과 어린이를 향한 희망을 되새길 수 있다. 이야기와 음악이 서로 어우러지며 방정환 선생이 꿈꾸던 동심의 세계를 무대에 펼칠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바싸르 오케스트라는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GARTS)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올해 구리아트홀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지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김상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서울시합창단 정단원인 소프라노 신채림이 협연하며,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 해설사로 활동한 이서준 여행미술관 대표가 이야기와 해설을 더한다. 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2일 “구리에 잠든 방정환 선생의 뜻과 그가 꿈꾸었던 동심의 세계를 시민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를 향한 희망 메시지를 오늘날 관객에게 전하고, 깊은 감동과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구리시민은 30% 할인된 1만4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과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시민이 보낸 문자 한 통에서 시작해 시장과 직접 통화와 대면 상담으로 이어지는 소통행정을 펼치며 민선9기 시민주권시대를 구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남양주시가 운영한 '시장 직통문자 민원 서비스'에는 두 달 동안 약 2500건 민원이 접수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문자 답변만으로 충분한 설명이 어렵거나 추가 소통이 필요한 경우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의견을 듣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원 처리 상황과 검토 결과를 설명하며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시장 직통문자 민원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직통번호(010-9614-2330)로 생활 불편 사항이나 정책 제안 등을 문자로 보내면, 담당 부서가 검토-처리한 뒤 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남양주시는 8월24일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이후 10월27일까지 교통-도로, 공원-녹지관리, 환경문제, 도시계획, 상하수도 등 민생에 밀접한 분야에서 2500여 건 민원을 접수했다. 접수 내용은 생활 불편부터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건의까지 다양했다. 주요 민원으로는 △대중교통 노선과 배차 등의 운영 방식 개선 △공원시설 점검과 환경정비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등이 있다. 남양주시는 접수된 민원을 소관 부서에 전달해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화 통화만으로 충분한 의견 수렴이나 설명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소통 간담회인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시민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민원 현장에 들러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소통도 이어 가고 있다. 남양주시는 연말까지 '시장 직통문자 민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 안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2일 “시민이 보내주는 한 통의 문자에는 생활 속 불편뿐 아니라 시정에 대한 소중한 의견과 바람이 담겨 있다"며 “문자 답변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소통이 필요한 민원은 시민께 전화를 드려 의견을 듣고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문자와 전화, 대면 상담을 연계한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 의견이 실제 행정 개선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민원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접경권 발전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 접경권 발전지원은 남북 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보행로 및 인도 정비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등이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화로를 쾌적한 보행자 중심 거리로 개선해 지역민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일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 주민의 보행 안전을 도모하고 균형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던 평화로 일대 가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옛 6군단 부지 내 시유지의 신속한 반환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국방부와 국공유지 교환 협의를 마무리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유지 반환을 통해 포천시는 장기간 이어진 토지 활용 제약을 해소하고, 인접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자작동에 소재한 옛 6군단 부지 내 시유지 17만5828㎡를 반환받기 위해 포천시는 작년 8월부터 국방부와 협상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시유지 일부와 주변 국유지를 교환하고 나머지 시유지 전부를 반환받는 방안에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국방부는 시유지 6만7680㎡를 취득하고, 포천시는 국유지 5만8290㎡를 취득한다. 반환받는 나머지 시유지 10만8148㎡를 포함하면 총 16만6438㎡를 반환받으며, 교환차액 약 78억9000만원도 확보하게 된다. 포천시는 이달 포천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심의-의결을 거쳐 내달 국공유지 교환계약 체결과 소유권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국방부와 협의해 향후 개발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건물 해체와 토양오염 정화 등 토지 원상회복에 필요한 비용은 국방부가 부담한다. ▷ 토지 형태 개선-신속한 재산권 확보 중점= 포천시는 반환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실현이 가능한 방안을 통해 시유지를 우선 확보하고 토지 활용도 제고가 현실적인 대안이란 입장이다. 현재 옛 6군단 부지 내 시유지는 길게 이어지고 분산된 형태로 자리해 통합적인 개발과 효율적인 토지 이용에 제약이 따른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포천시는 협상 단계부터 토지 위치와 형상, 향후 개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교환을 통해 포천시는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개발계획 수립에 유리한 여건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환차액 78억9000만원 확보도 재정적 실익 중 하나다. ▷ 국유지 무상임대-군부대 전체 이전, 한계 고려해야= 지역사회 일각에서 옛 6군단 부지 일대 약 27만평의 국유지를 장기간 무상임대하고, 주둔 중인 군부대 전체를 이전-철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포천시는 이런 방안이 현행 법령과 제도, 재정 부담 및 사업 추진 여건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해당 부지 약 27만평 중 국방부가 사용 중인 일부 시유지 17만5828㎡와 국방부와 관련 없는 6군단 주변 시유지 7만8075㎡를 제외하면, 나머지 63만2558㎡(약 19만평)는 국유지에 해당한다. 따라서 부지 전체를 활용하려면 시유지 반환 문제뿐 아니라 국유지 사용-관리 및 군부대 이전 문제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 특히 국유지 75년 무상임대는 현행 법령과 제도상 허용 여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다. 설령 무상임대가 가능하더라도 토지 소유권이 포천시에 귀속되지 않고 시설물 설치와 개발행위에 여러 제약이 따를 수 있다. 아울러 국유지에 영구시설물을 설치하는 문제 등은 관련 법령과 사용 조건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물론 군부대 전체 이전-철수 역시 포천시의 장기적인 지역 발전과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해 필요한 과제다. 다만 포천시 소유 시유지 반환과 국방부 소유 국유지에 주둔한 군부대 이전은 법적-행정적으로 나눠 접근해야 할 사안이다. ▷ 인접 첨단산단과 연계…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포천시는 반환받은 시유지와 인접 첨단산업단지 예정부지를 연계해 주거단지와 산업시설 조성 등 다양한 개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부지 사이에 국유지가 있다는 점은 향후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 다만 각 부지가 43번 국도와 자작-어룡 간 우회도로에 접해 있어 도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부지 간 연결도로 등 구체적인 토지 이용 방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계기관 및 군부대와 협의해 마련할 예정이다.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2일 “옛 6군단 부지 내 시유지는 시민 재산이자 포천 미래 발전과 직결된 주요 자산"이라며 “이번 국공유지 교환은 시유지를 조속히 확보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으로, 반환과 원상회복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인접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개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에게 애도를 표하며 “시민을 지키는 소방관 안전을 우리 사회는 충분히 지켜주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경희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2020년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전국 소방예산 중 국가 부담 비율은 10.7%에 그치고 특히 인건비는 8.4%에 그치는 등 재정 부담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야간근무와 교육-훈련 과정에서 식비를 개인적으로 부담하고 부상이나 질병을 입어도 낮은 공상 인정율과 지원금 한도로 인해 치료비 일부를 사비로 부담하는 등 현장의 근무 여건이 열악함에도 최근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에서 재정 긴축을 이유로 소방 관련 예산이 34억5000만원이나 감액된 점을 꼬집었다. 이경희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처우 문제는 개인의 근무환경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개선을 미뤄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가 소방예산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고 노후 소방차량 교체 등 현장 대응에 필수적인 사업 재원을 적극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필요한 물품 지급과 식비 지원, 부상-질병에 대한 치료 지원 등 현장 어려움을 면밀하게 살펴 소방공무원이 근무 환경을 걱정하지 않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경희 의원은 “시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재난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은 누구보다 보호받아야 할 사람들이다. 국민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을 위해 이제 우리 모두 히어로가 되어 그들의 헌신에 걸맞은 예우와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제291회 임시회에서 2027년도 군포시 주요 사업 필요성과 추진계획 적정성을 검토한다. 3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이번 임시회에서 군포시의회는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주요 업무보고는 3일 의회사무과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집행부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포시의원들은 사업별 추진 방향과 일정, 재정 투입 계획 등을 살피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검토 내용은 제292회 정례회에서 진행될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활용한다. 이와 함께 3개 상임위원회(의회운영-행정복지-산업건설)는 3일부터 5일까지 조례 및 기타 안건 42건을 심사한다. 이 중 군포시의원 7명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20건이다. 장경민 의원의 '군포시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 조례안', 이동한 의원의 '군포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경원 의원의 '군포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혜승 의원의 '군포시 재정관리 조례안', 박상현(라선거구) 의원의 '군포시 난임극복 지원 조례안', 정해동 의원의 '군포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등 조례안', 박상현(비례대표) 의원의 '군포시 어린이집 안전 확보 조례안' 등이 바로 그것이다. 12일부터 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2일 “내년도 주요 사업이 시민에게 필요한지, 추진계획은 현실에 맞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업무보고에서 확인한 내용을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반영해 시민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선 장경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관련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공식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세부 일정은 누리집 내 의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안두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는 박은정-현옥순-선현우-김태성 의원이 참여했으며, 이들 의원은 제시한 현안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임한 안두회 의원은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안산의 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취지로 질의에 나섰다. 먼저 향후 3년에서 5년간 안산시가 중점 유치할 산업과 기업군은 무엇이며, 기존 산업 기반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차, 로봇, 인공지능, 첨단 전자부품 등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기업 유치 전략이 있는지와 산업별 투자유치 목표와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가 있는지를 질의했다.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추진 실적 및 성과와 기존 제조기업의 첨단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있는지 물었다.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유치한 기업 현황과 계획, 투자 규모 및 예상 신규 고용인원을 질문하고, 산업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조성 등 기업 입주를 위한 단계별 추진 일정이 마련됐는지 물었다. 기업 유치 단계부터 인력 양성과 취업 등에서 지역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청년 취업자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 계획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안두회 의원은 안산시가 원론적인 답변에 머무르지 말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추진 일정을 포함해 시민이 확인할 수 있는 성과 목표를 제시해 달라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선 박은정 의원이 안산시가 신길샛별작은도서관 통합-폐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09년 개관 이후 17년간 운영되면서 신길동 주민과 아동의 지식 샘터가 되어온 신길샛별작은도서관 통합 및 폐관 결정이 '작은 도서관' 설립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될 뿐만 아니라 주민과 소통도 져버린 일방 통보 행정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신길샛별작은도서관 통합 및 폐관 결정에 대한 원점 재검토와 진정성 있는 주민과 소통, 도서관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현옥순 의원은 안산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의 장비 차등 지급과 현장인력 공백 문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안산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는 같은 업무를 하는데도 근무복과 안전화 지급이 다른 사례가 있었다며 안산도시공사가 부서별로 다른 구매 지급 기준을 점검하고 직무별 필수 지급 품목과 지급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모 체육관에선 미화 인력 퇴사 후 대체인력이 제때 배치되지 않아 기존 근로자가 업무를 모두 담당한 일도 있다며 기간제근로자 고충 청취와 결원 발생 시 대체인력 배치 기준 수립을 강조했다. 선현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 일환으로 '대부도 체류형 낚시 정책'을 제안했다. 최근 낚시가 2030세대와 가족 단위로 확산되며 인기 취미로 떠올랐으나 낚시객이 당일 방문 후 떠나 지역 소비가 일회성에 그치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제3차 낚시진흥 기본계획' 정책과 타 시-군 사례를 소개한 뒤 민선9기의 '자족형 해양 문화관광 도시'라는 비전 실행을 위해서라도 대부도에 체험형 낚시-휴식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태성 의원은 도시 미래를 좌우할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상임위원회 보류 결정으로 또다시 표류 상태에 빠졌다며 오는 2차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가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동의안을 다시 부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건이 부결되면 집행부가 안산시의회 지적 사항을 보완해 다시 제출할 수 있지만 보류되면 그럴 방법조차 없다며 상임위 장기 보류 문제 발생 시 그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환중 파주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29일 시의회에서 파주시사회복지사협회 및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파주시 복지예산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도비 지원 축소와 일부 복지사업 중단 우려를 점검하고, 한정된 재원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예산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김환중-옥승철 파주시의원, 김미연 파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미연 협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노인-아동돌봄, 긴급복지, 고독사 예방, 1인가구 및 먹거리 지원 등 주요 복지사업 현황과 개선 과제를 설명했다. 유사 사업은 명칭이나 목적이 아닌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 담당부서 및 수행기관 역할을 면밀하게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비가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사업은 일률적으로 시비로 보전하거나 종료하기보다 △시민 생명과 안전 △기본생활 보장 △복지사각지대 해소 효과 △대체 서비스 유무 △이용 실적과 사업 효과성을 기준으로 유지-통합-전환-종료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참석자는 돌봄-상담-자살예방-긴급복지 등 필수복지 지속성과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적정 인력 확보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예산 검토 방안으로는 도비 감액-일몰사업 목록과 유사사업 비교표 작성, 필수복지 우선순위 및 사업별 조정 기준 마련 등이 제안됐다. 사회복지사가 직접 참여해 사업 중복 여부와 예산 우선순위를 분석하고 이를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는 연구용역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환중 시의원은 1일 “복지예산 효율성이란 단순히 비용 축소가 아니라 필요한 시민에게 필요한 도움이 제때 닿도록 하는 것"이라며 “예산서상 숫자 너머에 있는 돌봄과 안전, 위기가구 삶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사사업은 합리적으로 조정하되 시민 생명과 기본생활을 지키는 필수복지는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현장 의견을 토대로 사업별 우선순위와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해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조기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29일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에 들러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교통 대책 및 시민 불편 최소화, 공정 및 안전관리, 사업계획 이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장항사거리는 자유로에서 장항나들목(IC)을 통해 고양시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 관문으로, 인근 주요 시설과 장항지구 등을 오가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왔다. 고양시는 대규모 토목공사 대신 기존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좌회전 차로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충하고, 약 220m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약 30%이며, 고양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남은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 대책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중 차량 소통과 보행자 통행 여건, 교통 안내 및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 여건에 맞는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 및 안전관리 측면에선 단계별 공정계획과 작업 여건을 확인하고, 작업자와 보행자, 차량의 안전 확보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공사기간 단축에 앞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되, 공정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계획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당초 계획한 차로 확충과 도로 공간 재배치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내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 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해 가능한 한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다만 조기 완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안전과 시공 품질을 철저히 확보해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1일 “공사 중 교통 불편은 최소화하고 공정과 안전은 철저히 관리해 시민이 하루빨리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교통혼잡 구간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는 일산복음병원 삼거리, 덕양구청 앞, 고양종합운동장 사거리, 신도농협 하나로마트 앞 등 좌회전 차로를 연장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30일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에서 '2026년 IBK 사랑의 밥차' 올해 마지막 행사인 제23회 무료급식 및 복지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IBK 사랑의 밥차는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 노인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김포시 대표적인 복지 나눔사업이다. 올해 총 23회에 걸친 대장정 마침표를 찍은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취약 가구 주민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 등 매회 힘을 보태 온 100여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뿍 담은 식사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식사 대접과 함께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이동복지관 서비스가 함께 운영됐다. 김포시보건소와 관내 복지관, 김포시 이-미용 봉사팀 등이 긴밀히 협력해 △이-미용 서비스 △건강 및 복지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 건강과 소소한 일상을 세심하게 돌봤다. 배식 전후로 펼쳐진 민요, 가요, 풍물놀이 등 신명 나는 문화공연은 즐거운 오락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들러 노인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다정하게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배식 봉사에 동참해 현장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웃사랑 온기를 몸소 실천했다. 이기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쁜 생업 속에서도 매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와 다채로운 복지서비스가 주민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 사업은 올해 총 23회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복지 나눔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발로 뛰며 주민 중심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난달 31일 다산중앙공원 너른뜰에서 시민 참여형 버스킹 콘서트 'Autumn N Li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이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가을밤 정취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무대에는 유리상자와 유승우를 비롯해 남양주시 홍보대사 버거형, 가오가이가 올라 가을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은 박수와 떼창으로 화답하며 공연 열기를 더했다. 특히 산야, MODN, 화목 등 청년 아티스트 3개 팀도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들은 시민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무대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장에선 시정 소식지 'THE 남양주'와 연계한 커피차 이벤트와 남양주시 캐릭터 '크크낙낙' 굿즈를 증정하는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일 “쌀쌀해진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 함께 즐겨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공연을 통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KBS1 '같이 삽시다' 녹화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촬영 내용은 추후 방송될 예정이며, 공연 주요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배우 이원종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시정과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주시 홍보대사는 관련 조례에 따라 양주시 이미지 제고와 국내외 홍보를 비롯해 지역축제와 관광-문화자원, 농축산물 및 특산물 브랜드 홍보 등 시정 전반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원종 신임 홍보대사는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타 지방자치단체 홍보대사 활동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불교문화유산 관련 전시를 알리는 데 참여해 왔다. 양주시는 이런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홍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했다. 이원종 홍보대사는 위촉식을 마치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응원하는 영상 촬영에 참여하며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원종 홍보대사의 대중적 인지도와 문화 분야 활동 경험을 활용해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아 홍보담당관은 1일 “이원종 홍보대사의 대중적 인지도와 불교문화유산 홍보 경험이 양주시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비롯해 양주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가수 도원경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도원경 가수는 대중적 인지도와 음악적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지역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민선9기 시정 목표인 '균형잡힌 평화성장도시', '풍요로운 자족도시', '모두가 누리는 행복도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1일자 조직개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12국 85과 365팀에서 13국 86과 370팀 체제(1국 1과 5팀 순증)로 대폭 정비되며, 행정수요 증가와 필수인력 보강에 맞춰 22명 정원을 늘려 1920명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일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 민선9기 공약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 정비"라며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조직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평화경제 개발 컨트롤타워 일원화= 기존 미래전략관을 전략기획관으로 재편해 시정 핵심 현안인 전철3호선 연장과 운정 유휴부지 활용 등 민선9기 주요 공약을 보다 전략적으로 총괄하고, AI정책관과 첨단도시정보과를 AI도시정책과와 정보통신과로 재구성해 인공지능과 스마트도시 기반 미래 행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평화경제과를 중심으로 평화경제특구 지정, 경제자유구역 추진, 테크노밸리와 산단 관리 등 핵심 평화경제사업을 일원화해 정책추진력을 극대화한다. ▷맞춤형 통합돌봄 구축-시민중심 신속행정 추진= 복지정책국을 돌봄복지국과 시민복지국으로 분리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단절 없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선9기 공약 이행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한 보훈팀을 신설한다. 인구 증가가 가파른 운정권역 시민의 행정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운정민원출장소'를 신설해 통합민원, 여권, 건축신고, 부동산 취득세 신고 등 주요 행정서비스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빠르게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8기 때 읍-면에서 시청으로 이관된 건축신고 업무를 시민 요구에 맞춰 다시 읍-면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 시민과 소통 기능 강화= 소통홍보관은 시민소통관으로 개편하고, '시장에게 바란다' 및 특이민원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소통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고 책임 있게 시정에 반영하고, 일선 부서의 민원 대응 부담도 체계적으로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 ▷ 환경과 안전 대응 기능 재정비= 기후위기대응과는 환경정책과로, 에너지과는 기후에너지과로 개편해 환경정책과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을 보다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도로관리과를 도로관리과와 도로시설과로 분리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 조례·규칙 심의, 파주시의회 정례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개편 조직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 ‘3+1년제’ 운영 진단, S등급 획득 쾌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교육부 주관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진단'에서 96.27점이란 압도적인 고득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교육과정 우수성, 현장 맞춤형 전공 심화성, 학생 지원체계 및 취업 성과 전반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3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졸업한 뒤 1년 과정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보건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학사학위 자격으로 대학원 진학과 고도화된 전문직 취업이 가능하다.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차의과학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숙명여자대학교 뷰티산업대학원, 건국대학교 대학원 등으로 진학하고 있다. 특히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미용성형수술 매니저' 양성체계를 구축해, 현장실무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미용성형수술 매니저를 비롯해 메디컬에스테틱 전문가, 성형외과-피부과 상담실장, 의료관광 매니저,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병원 마케터, 의료경영 지원, 의료기기 교육전문가 및 컨설팅 등 메디컬뷰티 및 의료 산업 전반으로 다각화된 진로를 개척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장은 1일 “이번 전공심화 운영진단 S등급 획득은 첨단 실습 인프라와 산업체 연계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입학이 곧 취업'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K-뷰티 및 메디컬 뷰티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의 2027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정원이 60명으로 확대되는 만큼 의료보건 지식과 미용문신 실무를 함께 배우며 문신사 국가면허시대를 준비하려는 수험생 관심이 쏠릴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안양시-의왕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6년 4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이달 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1년 10월2일~2002년 10월1일 출생) 청년 중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금으로, 1인당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심사와 선정을 거쳐 내달 20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해야 하지만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수급을 희망하는 청년은 매 분기 직접 신청해야 한다. 다만 올해 2분기까지 신청한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올해 1~3분기 지급 대상에 해당했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청년은 이번 신청 기간에 소급 신청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 청년이 신청 방법과 기간을 꼼꼼히 확인해 빠짐없이 혜택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사항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누리집 또는 '경기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콜센터(031-120)와 청년기본소득 전화 상담실(1877-05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프로탁구리그 FINALS IN 광명시'(이하 광명 파이널스)를 개최한다. 한국프로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광명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 16명씩 총 32명 선수가 출전해 개인단식 시즌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는 12일 남녀 16강을 시작으로 14일 8강, 15일 4강과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결승전 종료 후 축하공연과 시상식도 열린다. 남자부에선 랭킹 1위 장한재(국군체육부대)와 작년 우승자 장우진(세아), 조대성(화성도시공사) 등이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랭킹 1위 최효주(대한항공), 2위 이다은(한국마사회), 작년 우승자 이은혜(대한항공) 등이 정상에 도전한다. 광명시는 시민의 관람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일 열릴 남녀 16강 경기를 무료로 운영한다. 유료 경기인 14일 8강과 15일 4강-결승에선 광명시민에게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권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NOL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14일 2층 비지정석 1만원, 1층 VIP석 2만5000원이며, 15일에는 각각 1만4000원과 3만원이다. 다만 현장 발권은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이번 대회가 시민이 프로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헬로 안양(Hello Anyang) 팸투어'를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림대-연성대 등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안양 매력을 알리고 유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로 안양 팸투어는 안양시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고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11월28일 참가자는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에 들러 안양 역사를 살펴보고 다양한 건축 전시물을 관람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에 가서 숲길을 거닐며 청명한 가을 풍광도 만끽했다. 이튿날에는 안양시 안전과 교통, 재난대응시스템을 총괄하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도시 곳곳에서 수집한 정보가 시민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데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봤다. 또한 자개를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소재, 색, 문양 등을 접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담회에서 유학생들은 “안양 역사와 문화, 스마트도시 시스템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에 대해 “이번 헬로 안양 팸투어가 유학생이 안양을 더 가까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안양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이 2026년 유휴 공간 문화재생 운영 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오는 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차로 매직큐레이션랩의 '그랜드 멘탈매직쇼'를 개최한다. 그랜드 멘탈매직쇼는 심리학, 뇌과학, 행동분석 등을 접목한 '멘탈매직(Mental Magic)' 장르의 심리 마술쇼다. 공연에선 관객 기억, 감정, 무의식 등을 소재로 기존 마술과는 차별화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멘탈리스트 주호영은 제2회 전국마술대회 1위를 수상했으며, 국제마술협회(IMS)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주호영 멘탈리스트는 단순한 눈속임을 넘어 '마음을 향한 마술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시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다양한 장르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체육가족 건강걷기대회'를 지난달 30일 백운호수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기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다. 이날 참가자는 백운호수 잔디광장에서 준비운동을 마친 뒤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둘레길 코스를 함께 걸었다. 특히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휠체어 이용 참가자를 위한 별도 이동 코스를 운영하는 등 장애 유형과 이동 여건을 고려한 참여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의왕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가자 모두가 건강과 활력을 얻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인허가 지원 등 신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중앙정부에 3기 교산신도시 조속한 추진을 재요청했다. 특히 인프라 구축에 사업시행자의 선제적 대처를 강력히 주문했다. 교산신도시는 2018년 발표 이후 8년이 지났으나 아파트 전체 39개 블록 중 26개 주택사업 승인이 완료됐는데도 오는 2029년 6월 최초 입주 예정인 A2블럭(2025년 5월 본청약) 외에는 공급 공고조차 없다. 더구나 필수 기반시설인 지구밖 도로(7개)는 인허가 절차도 완료되지 않고, 생활 SOC시설 문제는 하남시와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시민은 사업 지연에 불안해하고 있다. 하남시는 서울 주택난 완화와 수도권 서민 주거 안정 핵심 사업으로서 “2030년까지 3기 신도시 공공 물량 90% 착공에 혼신"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따라 신속 공급 수단으로 교산신도시를 우선-적극 적용해 달라고 밝혔다. 다만 과거 미사-감일-위례신도시 개발 당시 인프라 확충보다 입주가 앞서면서 주민이 극심한 교통난과 생활 불편을 겪었다는 사례를 지적했다. 실제로 하남시는 부족한 인프라 보완을 위해 생활SOC시설만 총 24곳, 당시 가격 4906억원(현가 7000억원)에 달하는 자체 재원을 투입한 바 있다. 하남시는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통망과 핵심 생활SOC시설이 선제적으로 확보된 뒤 입주가 이뤄지는 '선(先)교통-기반시설, 후(後)입주' 원칙을 정부가 명확히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주요 교통망인 '송파‧하남선'은 교산지구 첫 입주(A2블럭, 2029년 6월)보다 준공(2032년 예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도 개통 전 입주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버스-도로-환승-교통수요관리 대책이 입주 전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교산신도시가 단순한 베드타운에 그치지 않고 주거-일자리-상업-문화가 균형을 이루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자족용지의 용도-공급시기-기업유치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수년간 지연되고 있는 하남시와 LH 간 기업 유치 업무협약(MOU) 체결 및 산업-일자리 유치 로드맵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 “정부의 신속한 주택 공급 의지에 하남시도 전력을 다해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에 따르면, 하남시 지역 청약통장 1순위 보유자 수만 약 14만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사-감일-위례 신도시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정부와 LH는 주택 공급 일정뿐 아니라 송파하남선을 포함한 교통망, 생활SOC, 자족도시 실현 계획까지 책임 있게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