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패트롤] 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연천군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과천시의회 동계 청소년 의정학교'를 지난 10일 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개강했다. 과천시의회 청소년 의정학교는 관내 청소년에게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일부터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2026년 동계 과정은 경기도의회 견학, 정책 제안, 3분 자유발언 등 청소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의정학교 첫날인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약 150분간 오리엔테이션, 의장 특강, 스피치 강의 등이 진행됐다 참석 학생들은 “과천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앞으로 있을 자유발언과 견학 일정도 기대가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의정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민주시민으로서 소양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창현리 163번지 일원에서 열린 국지도86호선 준공 현장점검과 창현리 50-2번지 소재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도로 개통 구간은 국지도86호선 중 화도읍 창현리부터 금남리까지 4.3km 구간으로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컸던 기존 도로를 직선 형태 2차로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927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5월 공사 착수 이후 5년 8개월 만에 완료됐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박윤옥-전혜연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역민이 함께했으며, 도로개설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이후 시민과 함께 개통 구간을 로드체킹했다. 남양주시의원들은 이후 창현2리 마을회가 주관한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마을회관 새 출발을 주민과 함께 축하했다. 창현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금남5지구 물류센터 개발사업 관련 공공기여 방안(마을지원사업) 일환으로 신축했으며, 총사업비 5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73.82㎡ 규모로 조성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설계용역 착수 이후 13년 만에 공사가 완료된 국지도86호선과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한날 열리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준공된 국지도86호선과 마을회관뿐 아니라 주민이 살기 좋고 기업 하기 좋은 곳으로 화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남양주시의회와 집행부가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올해부터 관련 계획이 하나둘씩 가시화되면 주민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갑질'이란 단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정치권과 공공기관, 그리고 일상 곳곳에서 반복되는 갑질 논란은 시민에게 분노보다 깊은 피로감과 허탈함을 남긴다. 문제의 당사자는 매번 다르지만, 유사한 장면이 끊임없이 되풀이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결국 같은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왜 갑질은 사라지지 않는가. 최근 정치권에도 이런 문제의식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논란은 정치적 지위가 높을수록 언행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무게를 가지는지를 보여주고, 강선우 의원 사례 역시 권한과 관계의 불균형 속에서 상대가 느끼는 압박이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떠올리게 했다. 또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조직 문화에 대한 감수성이 어디까지여야 하는지를 사회에 묻는 계기가 됐다. 이런 논란의 핵심은 누가 옳고 그르냐 문제가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질문은 권한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방식으로 행사하고 있는가에 있다. 갑질은 특정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될 수 없다. 권한이 책임이 아니라 우위로 받아들여질 때, 그것을 제어할 문화와 구조가 부재할 때 나타나는 구조적 현상에 가깝다. 더구나 시민 일상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권한은 국회나 장관의 자리보다도, 오히려 우리 동네 행정과 현장에서 행사되는 경우가 많다. 작은 결정 하나, 짧은 말 한마디가 시민의 삶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이 바로 기초 행정의 현장이다. 안양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으로부터 전해 듣는 이야기들은 크지 않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그 말 한마디가 너무 모욕적이었다",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괜히 문제를 제기했다가 불이익을 받을까 봐 참았다" 등은 대개 조용히, 조심스럽게 전해진다. 그러나 그 속에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권한 앞에서 사람은 쉽게 작아진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 문제는 언제나 권한을 가진 사람부터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 필자는 안양시의원으로서, 내 말과 판단, 행정에 대한 요구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 부담이나 압박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늘 경계하겠다는 다짐을 갖고 있다. 정당한 점검과 책임 요구가 결코 불편한 힘이나 우위의 행사로 비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스스로에게 반복해 묻고 있다. 갑질은 남의 문제가 아니다. 바로 나 자신에게서부터, 그리고 내가 속한 조직 안에서부터 단호히 차단하고 경계해야 할 문제다. 권한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낮은 자세로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는 원칙을, 나는 시의원의 책무로 분명히 새기고자 한다. 안양시는 사람 중심 도시를 지향해 왔다. 이 말이 구호에 머물지 않으려면, 행정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존중이 느껴져야 한다. 직급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대하는 문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태도, 문제 제기를 보호하는 분위기가 행정 전반에 뿌리내려야 한다. 결국 핵심은 제도보다 권한을 대하는 자세다. 권한은 편의가 아니라 책임이며,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그래도 되는가'를 먼저 묻는 태도가 있을 때 갑질은 예방될 수 있다. 이제 갑질 논란을 또 하나의 뉴스로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우리 행정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사람이 먼저 존중받는 안양, 말보다 태도로 신뢰를 증명하는 안양. 그것이 지금 안양이 선택해야 할 방향이며, 안양시의원으로서 끝까지 지켜가고자 하는 원칙이다. 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지난 9일 청산면 백의리 일원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미경 의장 등 연천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소외계층 1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김미경 의장은 “2026 병오년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이번 연탄배달 봉사 외에도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파주시-하남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진접읍-평내동-별내동 일원에 반려견 놀이터 3곳을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관내 반려견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조성 대상지는 △진접읍 부평리 734-49번지에 964㎡ △평내동 호평평내 경춘선 철도 하단부에 2214㎡ △별내동 별내중앙공원 내 등 3곳이다. 진접읍과 평내동은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상반기 중 개장을 목표로 하며, 별내동은 하반기 중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는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되며,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각각 5억원씩을 확보해 재원을 마련했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놀이공간, 음수대, 휴식공간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접근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려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13일 “이번 사업은 유휴공간 가치를 재발견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도시 환경 개선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생활 밀착형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지속 발굴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양주고읍 LH14단지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국가시책인 사교육 부담 완화 정책 일환으로 아파트 단지 내 유휴 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학생에게는 공공형 학습공간을,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상생형 교육 모델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양주시는 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개최와 입주민 투표를 통해 충분한 의견 수렴과 주민 동의를 끌어내는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그 결과, 낮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방과 후에는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공간으로 운영되는 지역 상생형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며 주거와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공공교육 모델이 실현됐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3일 “차별화된 공공형 자기주도학습센터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간 제공에 협력해준 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교육 걱정 없는 교육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오는 2월 리모델링을 거쳐 3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며, EBS에서 파견한 학습 코디네이터가 참여해 학생별 밀착 관리와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가 해외 방송 홍보와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국제 인증을 잇따라 받으며 글로벌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양평군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지원으로 제작된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경기도 특집에 양평군 두물머리와 지평막걸리 양조장, 내추럴 가든 529가 소개되며 중화권 시청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방송은 지난달 27일 첫 방영 이후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조회수는 20만회를 돌파했다. 종예완흔대는 대만 동 시간대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하는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만을 비롯해 중국-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중화권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중화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고, 경기도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해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는 작년 10월 유엔관광기구 주관 '2025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며 국제무대에서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 자연-문화유산 보전, 주민 중심 관광, 지속가능한 관광 실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엔관광기구는 전 세계 우수 농어촌 관광마을을 선정하고 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한강 발원지로,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다. 400년 이상 된 느티나무와 전통 나루터 경관이 어우러진 풍경은 국내외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관광객 유입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해외 홍보 지원을 통해 양평군 대표 관광자원이 중화권은 물론 국제무대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며 “두물머리가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광을 기반으로 양평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0월부터 관내 업체 우선계약을 실시하고 수의계약 총량제를 운영해 관내 업체의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계약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업체 수의계약률을 단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파주시는 관리목표(지표)를 설정한 결과, 제도 시행 전 40% 수준이던 관내 업체 수의계약률이 작년에는 65% 수준으로 높아졌다. 아울러 관내 업체 우선 계약 추진 범위를 1인 견적 수의계약뿐 아니라 카드 구매 계약까지 확대했다. 특히 200만원 이상 카드 지출을 포함한 1인 견적 수의계약의 경우 재정 합의를 통해 발주 부서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고, 설계 단계부터 관내 업체 물품과 기자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를 강화하고 있다. 수의계약 총량제를 통해 관내 업체의 계약 참여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파주시는 특정 업체에 계약이 집중되는 편중 현상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착시켜 왔다. 작년부터는 제도 실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 내 동일 업체 수의계약 가능 횟수를 기존 5회에서 4회로 축소하고 △연간 계약 총액 한도를 7억원으로 제한했다. 김양환 회계과장은 “수의계약 총량제를 통해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정한 계약 체결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명한 계약행정이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칭 범죄는 과거보다 훨씬 지능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칭범들은 위조된 명함은 물론 시청 내부 문서 양식을 정교하게 모방한 '가짜 지출품의서'와 주문서를 제시하며 상대방 의심을 피하고 있다. 이들은 이를 빌미로 물품 선납이나 대납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범죄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한 사무용품 납품을 가장한 접근부터, '노인복지 골프교실 운영 체육용품(골프채)'이나 '하남시청 창호교체 공사' 등 실제 존재하는 사업처럼 위장해 접근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특히 위조 명함을 활용한 지역 식당에 공무원 명의로 예약한 뒤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 피해 사례도 확인됐다. 하남시는 공공기관의 계약 절차상 공무원이 민간 업체와 사적으로 직접 계약을 체결하거나, 물품 대금 선납을 요구하는 경우는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채상호 공보담당관은 “명함이나 문서가 실제처럼 보이더라도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납품 요구나 금전 거래 요청이 있다면 반드시 해당 부서에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범죄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하남시는 향후 유사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해 관내 업소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범죄 수법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의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부천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자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창출된 일자리가 시민에게 돌아가는 고용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시민 우선채용에 참여하는 기업에 고용보조금과 교육보조금을 지원한다. 과천시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상시 고용 인원이 3명을 초과한 관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시민을 최근 6개월 이내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다만 대표자 직계 가족이거나 다른 인건비성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신규 채용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저임금의 50% 이내(약 107만원)를 고용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보조금은 1회에 한해 월 최저임금의 60% 이내(약 129만원)까지 지원한다. 주 15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근무자의 경우에는 근로시간에 비례해 지원 금액을 산정한다. 보조금은 신규 채용 후 2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급되며, 고용보조금은 재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 지원이 가능하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단기 채용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forest36@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과 세부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과천시 기업정책과 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치매로 진단받고 치료약(인지보전약)을 복용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광명시는 약제비와 진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월 최대 3만원, 연 최대 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며, 이번 기준 완화로 지원 문턱이 한층 낮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함께 거주하거나 건강보험료를 부담하는 자녀 보험료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경기도 치매케어 패키지' 사업 지침에 따라 노인 부부의 합산 소득인정액(소득-재산 기준)이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기준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일부 시민도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광명시가 소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기준 완화로 약 40여명 시민이 추가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파악됐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기준 변경에 따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에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치매 치료관리비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연중 상시 신분증과 약 처방전 등을 지참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들러 상담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소득인정액 확인을 거쳐 조건에 부합할 경우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다만 보훈의료지원 등 타 제도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으면 제외된다 박해권 보건정책과장은 13일 “치매 치료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하면 질환 악화를 늦추고, 치매 진단 이후에도 익숙한 환경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며 “기억력 저하가 느껴지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조기에 상담을 받아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 소하동센터 또는 광명동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지난 주말 강풍 특보 발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과 현수막에 대해 긴급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강풍 예보 직후 김포시는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강풍에 흔들리거나 추락 우려가 있는 노후 간판과 현수막을 중점 점검했으며, 사고 위험이 높은 현수막 350건을 현장에서 즉시 제거했다. 이번 정비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 협업 체계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행정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구간까지 촘촘하게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김포시 클린도시과장은 13일 “강풍 발생 시 광고물 낙하는 보행자나 차량에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 담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강풍 기상 상황 시 간판 및 현수막 주변 통행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주문하며, 특히 위험 광고물을 발견하면 즉시 김포시청으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관내 37개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새해 희망을 나누는 '2026 새해 인사회 출발부천'을 지난 9일 중동-상동에서 시작했다. 이번 순회는 내달 6일까지 이어지며 37개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들러 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출발부천은 현장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경청과 공감'의 자리로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부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일방적인 시정계획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시민이 마주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운영된다. 형식보다 실질적인 소통에 초점을 맞춰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 반영이 이번 순회 핵심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동네에서 이렇게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소한 고민부터 시정에 바라는 점까지 이야기할 수 있어 남달랐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을 오랫동안 지켜온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민이 전해준 희망 메시지를 잘 새겨, 더 나은 부천 미래를 만드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출발부천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시정 운영 우선 가치로 삼을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즉시 대응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부서별 현장 확인을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높은 에너지 효율 달성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노후 건축물 보수공사 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건축법에 따라, 안양시는 사용승인 뒤 15년 이상 경과한 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 위한 창호 교체공사(효율등급 2등급 이상) △발광다이오드(LED) 교체공사(효율등급 2등급 이상)를 하는 세대에 대해 공사비의 50~90% 범위에서 세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안양시 건축과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양시는 대상자와 지원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자와 공사업체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하며, 공사 업체는 안양시 소재 업체로 한정된다.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안양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갈매권역 시민의 오랜 염원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갈매역 추가 정차와 관련해 갈매권역 주민과 12일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 경과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12월 열린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 보고회' 이후 용역 결과와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 입장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담회에서 “갈매역 추가 정차는 행정적 판단만으로 결정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민간사업자와 합의가 선행돼야 하고, 국토교통부 정책적 판단과 정치적 차원 논의가 함께 이뤄질 때 갈매역 정차 반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리시는 향후 대응 방향으로 전문 학술 용역을 통해 운임 손실 우려 등을 자세히 검토해 민간사업자와 최종 합의를 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는 갈매권역 특수성, 이용수요 증가, 환승 여건 등 추가적인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갈매역 정차가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정치적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는 단순한 교통 기반 문제가 아니라 6만여 갈매권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갈매역 정차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조속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는 갈매권역 이용 수요와 환승 여건 등이 추가로 고려될 때 재검토가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국지도86호선 창현~금남 구간 준공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통을 앞둔 도로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지도86호선 개통 전 실사용자인 시민과 함께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불편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을 통해 남양주시는 시민 체감형 교통 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남양주시의원, 화도읍 주민 100여명이 현장점검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사업 개요를 청취한 뒤 국지도86호선 일부 구간을 직접 이동하며 도로 상태와 주변 환경을 훑어보고 시민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 대상인 창현~금남 구간은 화도읍 창현리 산49-13번지부터 금남리 산34-178번지까지 이어지는 연장 4.3km 구간으로, 폭 10.5m 규모 2차선으로 개량됐다. 해당 구간은 화도읍과 와부읍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총사업비 874억원이 투입됐다. 국지도86호선 도로개설 공사는 2012년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보상계획 공고, 착공 등 절차를 거쳐 작년 12월 준공됐다. 남양주시는 이번 도로 개설이 화도~와부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상습 정체 구간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달 중순 개통을 앞두고 남양주시는 민생과 밀접한 기반시설로서 도로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생활권 이동이 잦은 주민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되고, 지역 간 균형발전과 물류 흐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덕 시장은 “국지도86호선은 화도읍과 와부읍을 잇는 핵심 도로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라며 “개통 전 시민과 함께 점검해 도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도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2025년 중기부 사업 대상지인 전국 33개 상점가 및 시장 중 단 7곳만이 선정됐다.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기존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통해 향후 2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8억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앞으로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시민 문화 및 여가 공간 조성을 비롯해 △민-관-군 공동 콘텐츠 개발 △각종 문화행사 추진 △상권 전문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 고유 이미지인 '노랑'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하고, 상점가 자생력과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2일 “특색있고 활기찬 남면을 만들고자 하는 시민과 소상공인 노력과 염원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국비 지원을 계기로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상권 기초체력과 자생력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2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옥천면을 방문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종길 옥천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옥천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작년 추진된 옥천면 주요 성과로 △옥천면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 △옥천수공원 어린이놀이터 바닥분수 설치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 등을 공유했다. 이어 올해 옥천면 도약을 위한 중점 추진 계획으로 △옥천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화콘도 재개장 관련 추진 상황 설명 △옥천면 실내 탁구장 신축 △아신역 공영주차장 조성 △소하천 정비 사업 등 주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로 확-포장 등 도로 개선 요청 △상수도 및 오-폐수 관로 교체 △인도 및 방음벽 설치 △소하천 상습 범람 지역 개선 등 민생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즉각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에서 “오늘 현장에서 듣는 옥천면민 목소리가 군정의 방향을 정하는 주요 기준점"이라며 “작은 의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상권진흥센터, 행복로, 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상권에 9일 들러 상인과 소통하며 새해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관내 주요 상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의정부시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행복로 보행친화거리 조성사업'과 '2026년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제일시장, 의정부시장, 행복로 일원,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요 상권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지하도상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시설 상태를 살폈다. 올해 의정부시는 도비를 포함해 5억원 예산을 투입해 △천장 개폐기 보수 △전동 창호 교체 △누수 보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 안전성과 편의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12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지려면 현장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행복로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보행 환경과 시설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지역상권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안산시의회, 2026 소통 서사 핍진성 제고 ‘올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026년 업무보고'를 통해 청사 옥상 등 공간 정비, 비서팀 조직 신설,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 제작, 제10대 개원 준비 등 올해 추진할 밑그림을 내놨다.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산시의회는 시민-시의회-행정 등 삼각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열린 의정과 소통 서사에 대한 핍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태순 제9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12일 “좋은 이야기의 힘은 개연성에서 나오고 좋은 정치의 힘은 진정성에서 나온다"며 “안산시의회는 올해 유종의 미와 새로운 출발 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이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청사 옥상 정원 노후 시설 철거= 좋은 드라마 뒤에는 탄탄한 무대가 필요하듯 안산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공론장이 펼쳐지는 안산시의회 공간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노후화로 인해 제 기능을 잃은 청사 옥상의 정원 시설을 철거하고 대신 옥상 바닥과 벽에 복합방수작업을 시행한다. 공사는 회기를 피해 3월이나 4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안산시의회는 청사 1층 로비 공간을 홍보관으로 바꾸며 공간 개선에 나섰다. 홍보관은 자동문, 안내 키오스크, 영상 및 사진 표출 전광판 등 시설을 갖췄다. 이런 개선을 통해 안산시의회는 문턱을 낮춰 시민 참여와 친화력을 제고하면서 공론장이 펼쳐지는 민의의 전당이란 본래 역할에 더욱 충실했다. ◆ 의회사무국 비서팀 신설= 올해 1월1일자로 안산시의회는 비서팀을 신설, 1국 6팀 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팀장 등 4명으로 꾸려진 비서팀은 열린의장실 운영과 의전 수행, 일정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의장단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안산시의회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단 활동을 더욱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서팀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올해 전격 수용됐다. ◆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 발간= 안산시의회는 제9대 의정활동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기획으로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를 만든다. 6월1일까지 발간 계획을 세우고 6월 말까지 자료 수집, 7월20일까지 초안을 작성하는 과정을 거쳐 8월10일 의정백서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의정백서에는 제9대 안산시의회가 추진했던 활동이 망라돼 담긴다. 면수는 900면 내외, 제작 부수는 200부로 가닥이 잡혔다. 2022년 7월 개원한 9대 안산시의회는 올해 6월 말에 전-후반기 2년 총 4년 임기를 끝마친다. ◆ 10대 안산시의회 첫 임시회 준비 만전= 안산시의회는 9대 의정활동 유산을 자양분 삼아 7월 개원할 10대 안산시의회가 신속하게 본궤도에 오르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첫걸음으로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치러지는 10대 안산시의회 첫 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관련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7월1일부터 3일까지 대망의 10대 안산시의회 첫 회기를 열어 의원 선서 및 의장단 선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 안산청소년의회 올해도 운영= 이외에도 안산시의회는 매년 수행하던 기존 사업의 결을 다듬고 내실을 다지는 작업을 통해 안산시의회 소통 서사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산시의회가 단독 운영하다가 지금은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청소년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도 올해 변함없이 운영된다. 민주시민으로서 자질 및 리더십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의회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 내역은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특전도 부여된다. 의정 홍보도 매체 성격에 맞는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매체 사용자 수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부터 만든 '정책 동향지'도 올해 4차례 발행해 안산시의원 정책 발굴과 입법 활동을 지원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동두천시-의정부시-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인창도서관 옥상에 설치된 천체투영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인창도서관은 작년 1월 실체 천문 관측이 가능한 천문대를 개관 운영해 왔는데, 눈-비 등 기상 여건으로 관측이 어려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천체투영관을 추가 조성했다. 천체투영관은 작년 8월 착공해 약 5개월간 공사를 거쳐 12월 준공됐으며,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인창도서관 천문대에는 돔형 관측실과 함께 250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이 설치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천체투영관은 약 84㎡ 규모로 지름 7m의 경사식 반구형 돔 스크린과 최대 6K 해상도의 디지털 천체 투영기를 갖춰 선명한 화질로 천문과학 영상과 별자리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천문대와 연계 운영을 통해 천체를 관측할 때 별자리 이해를 돕고,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은하수 관람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시범운영 기간 중 7회차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절별 별자리 해설 △어린이 천문영상 코코몽 우주탐험 △우주탐험 등 10여편 천문영상 상영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시범운영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운영 개선 사항을 검토하고 이를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2일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이 천문우주과학을 좀 더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동두천시민을 대상으로 '책읽는가족'과 '다독왕' 선발을 위한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책읽는가족은 가족 단위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다독왕 선발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독서 문화 전방위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책읽는가족은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다독왕은 도서관별로 △오르빛도서관은 중-고등학생 △시립도서관은 성인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영유아-초등학생 중 최다 도서 대출 회원을 선발한다. 신청은 15일부터 31일까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선정된 참여자는 2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상은 9월 열릴 2026년 책문화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동두천시장상과 함께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12일부터 23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모집은 총 150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2025년 12월22일 기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차상위계층(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포함)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계층(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포함)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100% 이하 장애인 △국가보훈부 추천 국가유공자가 해당된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초 임대 기간 종료 후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1순위는 횟수 제한 없이, 2순위는 최대 14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민등록이 등재된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GH 누리집(gh.or.kr)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기업환경 개선' 공모사업에서 총 16억8000만원(도비 8.4억, 시비 8.4억) 예산을 확보해 예산 규모 기준으로 2년 연속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기반시설과 소방안전시설, 노동·작업환경 등을 개선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마련됐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과 함께 기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원사업 중 하나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우수관 설치 공사 등 기반시설 분야 5개 사업에 6억9000만원, 기숙사 및 작업장 개보수 등 노동-작업환경 분야 50개 사업에 9억9000만원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노동-작업환경 분야는 작년에 비해 예산 규모와 선정 업체 수가 두 배로 확대돼 관내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윤숭재 기업지원과장은 12일 “기업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기업인이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도 기업 환경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오는 8~9월 중 포천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국가데이터처 주관 '2025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사업체 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에 정확한 통계 작성에 기여하고, 조사를 성실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을 선정해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전국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 조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실시 계획 및 다양한 홍보계획 수립 △관리요원 및 조사요원 체계적 채용 및 교육 △내용검토 및 조사표 미비점 즉시 보완 조치 등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런 노력은 사업체 적극 참여를 유도해 조사 불응률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데이터 정확성을 확보해 국가 통계 신뢰도와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이번 수상은 현장 조사에 적극 협조한 지역 사업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임해준 조사요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 예정된 각종 통계조사에서도 시정 발전 기초가 되는 신뢰도 높은 통계가 생산될 수 있도록 조사와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군포시-안양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시민의 건강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시행 중인 '경기기후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경기기후보험은 고양시민을 포함해 등록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 등 모든 경기도민이 대상이며, 작년 4월11일부터 자동으로 가입돼 별도 가입 절차 없이도 피해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 겨울철 동상-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진단 시 1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한파나 폭설 등 기상특보 발령일에 빙판길 미끄러짐과 같은 날씨 원인 상해(교통사고 포함)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30만원 사고 위로금을 지급한다.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해서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서, 주민등록초본, 통장 사본, 진단서(또는 소견서)를 구비해 한화손해보험에 팩스(0502-779-0570), 전자우편(gginsure@jinsonsa.co.kr)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기상특보 관련 사고 위로금을 신청할 때는 사고 내용이 기재된 초진 기록지를 반드시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때는 휴대전화 문자로 사진을 전송하는 방식으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김형민 환경정책과 팀장은 12일 “시민이 기후재해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이번 보험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인데도 혜택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고양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기후보험은 한랭질환 외에도 여름철 온열질환이나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와 같은 특정 감염병 진단 시에도 각각 10만원 진단비를 지원한다. 세부 사항은 한화손해보험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만8000여건, 5억2000만원을 부과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면허소지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등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돼 부과된다. 과세기준일(매년 1월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는 당해 연도까지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가있으며, 사업자등록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내달 2일까지이며 △전국 농협-우체국(창구)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 △위택스(wetax.go.kr.) △지로(giro.or.kr) △ARS(142211)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윤순희 세정과장은 12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세가 부과되니 납기일 전 여유 있게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부터 아동 돌봄을 돕는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 대상을 확대한다. 안양시 12일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을 비롯해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 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소개했다. 정규주 정책기획과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개선되는 정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선별해 시민이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며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법률' 시행을 앞두고 안양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관련 39개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방문의료-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일상생활 돌봄-주거환경 개선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달 말 조례 심사를 거쳐 내달 조례를 공포할 예정이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자녀 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작년 시범 운영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는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측히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30만~6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은 올해 지원 대상이 120% 이하, 지급 대상이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확대됐으며,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액은 월 10만원으로 조정했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는 3월부터 비산초등학교,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대되며, 재건축이 진행되는 평촌도서관(관양동1589-5)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될 예정이다. 또한 안양시는 작년 구축한 드론통합상황실을 기반으로 올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의 생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 등을 분석한 '2025년 제11회 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 81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돼 복지, 주거-교통, 양주시 특성 항목 등 민생 전반에 걸친 지표를 담았다. 조사 결과 2024년 기준 총인구가 29만8888명으로 전년 대비 2만2228명(8%) 증가했으며, 옥정2동 인구가 5만7602명으로 가장 많으며 연령별 인구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에 대한 만족도' 평균 점수도 소폭 상승했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6.2점으로 이전 조사보다 0.1점 늘고, 삶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0대가 6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거 분야는 시민 34.6%가 20년 이상 장기 거주자로 나타났다. 거주지 선택 시 고려사항으로 편의시설(병원, 문화센터 등)이 3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택(시설, 면적 등)에 대한 만족이 56.2%로 나타났다. 교육 분야에선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보육환경에 대해 만족(매우+약간)으로 응답한 비율이 52.7%로 전년 대비 1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교육 환경에 대한 만족(매우+약간) 응답 비율도 전년 대비 3.8% 증가한 20.2%로 교육환경에 대해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12일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며 “자료에 나타난 시민 요구사항을 분석해 만족도가 높은 분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 결과 관련 상세 내용은 양주시 누리집 열린시정 '양주시 사회조사' 게시판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제25보병사단은 지난 9일 축구장 215개 규모(1.5㎢)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행정위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행정위탁은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건축물 신·증축 등 인허가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는 제도로, 이번 합의를 통해 파주시 관내 전체 행정위탁 면적은 총 68.70㎢로 확대됐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 일대(1㎢/20m 위임) △법원읍 웅담리 333번지 일대(0.15㎢/7m 위임) △법원읍 웅담리 110번지 일대(0.35㎢/7m 위임)다. 해당 지역에는 지정된 높이 이하로 건축할 경우 군부대와 별도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허가만으로 건축이 가능해져, 인허가 기간 단축과 토지개발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2일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준 제25보병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1군단 및 예하 사단들과 긴밀히 협의해 접경지역 오랜 규제를 해소하고 도시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위탁 지역의 세부 지번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홍보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지별 군사시설보호구역 현황은 토지이(e)음(luris.molit.go.kr) 누리집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서울시 시내버스 총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13일로 예고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가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 대체수단 연계 활용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 때문에 도민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며 비상수송대책 마련을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서울시 파업노선과 유사한 도내 기존 128개 노선 1788대에 대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를 시행하고, 주요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마을버스와 택시 등 대체수단을 적극 연계 활용하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버스 앱, 정류소 안내 등을 통해 서울시 파업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기버스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 홍보도 한다. 파업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로 출-퇴근 시간대 도내 지하철 역사 등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도내 역사 이용객 추이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시-군 및 철도운영사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도 병행할 예정이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해당 노선에 대한 전세버스 임차, 관용버스 투입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체수단도 마련할 방침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12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현실화에 따른 경기도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대체 교통수단 마련뿐 아니라 파업에 따른 현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12일 현재 13일 첫 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2025년도 임금협상과 통상임금 관련 쟁점 결렬 등을 이유로 파업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은 390여개 노선 7300여 대다. 이 중 경기도에 영향을 주는 노선은 고양시 등 12개 지역 111개 노선 2505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보건의료 4개 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명문 입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025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이란 성과를 거두며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학년도 국가고시 결과에 따르면,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물리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치위생학과 등 4개 학과 응시생 414명 전원이 합격했다. 특히 임상병리학과는 이번 시험에 응시한 81명 전원이 합격하며 7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란 대기록을 세웟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4.8%보다 15.2% 높은 수치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중심 학습 시스템 성과로 평가된다. 물리치료학과(59명 응시)와 치위생학과(175명 응시) 역시 단 한 명 탈락자도 없이 전원이 합격하며 4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했다. 두 학과의 전국 평균 합격률이 각각 80.3%, 82.8% 수준임을 감안하면, 경복대 학생들 역량이 전국 최상위권에 도달해 있다는 점을 방증한다. 작업치료학과 또한 99명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며 3년 연속 100% 합격이란 성과를 이어갔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92.1%를 훨씬 상회하는 결과다. 경복대는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 비결로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최첨단 실습센터 구축 △입학 시점부터 전담 지도교수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체계적인 학습 관리 △국가고시 특화 프로그램 운영 △학생 수준별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꼽고 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이 매년 큰 변동 폭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경복대는 다년간 100%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어 학과별 맞춤형 교육 로드맵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한다. 보건의료 계열 학과 중 하나인 간호학과는 현재 국가고시를 앞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호학과 국가고시는 오는 23일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달 13일로 예정돼 있다. 안지아 경복대 홍보디자인센터장(교수)은 “임상병리학과 등 4개 학과의 전원 합격 성과가 간호학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지원이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김포시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구현 박차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변화를 가꿔가고 있다. 특히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안전과 효율을 높이고자 생활밀착형 스마트행정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스마트행정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운영,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CCTV통합관제시스템 운영, 방범용CCTV 확충 등이 이를 방증한다. 김포시는 노후 주거지와 원도심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사우동 뉴빌리지'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도입이 특징이다. 골목길과 주거 밀집 지역에는 보안등과 LED로고젝터를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취약지역에는 지능형CCTV와 연계한 예방 중심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교통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능형CCTV를 활용해 골목길 보행자 안전, 쓰레기 투기 사전 예방 등 주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단순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기본계획에 따라 ITS를 단계적으로 구축-고도화하고 있다. 교차로 신호 제어 시스템, 교통 정보 수집 장비, 도로안내전광판(VMS) 등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관리 중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에는 신호 최적화를 적용하기 위해 차량 흐름을 분석해 통행시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및 돌발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2차 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해, 긴급차량이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해 시민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계획이다. 향후 미래 ITS 도입을 고려한 교통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체감형 중심 지능형교통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도로, 건축물, 공공시설, 각종 행정 정보를 공간 데이터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도시계획, 시설물 관리, 재난 대응 등에 활용해 효율적으로 도시를 관리해 나간다는 목표다. 공간정보는 스마트도시 사업, 교통, 안전 분야와 연계돼 정책 결정 정확성과 행정 대응 속도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한다. 향후 공간정보 고도화를 통해 김포시는 보다 정밀한 도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미래 도시 행정을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김포시는 CCTV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방범용CCTV를 비롯해 교통-재난 관련 7500여대 영상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범죄취약지역과 여성 안심 귀갓길을 중심으로 방범용CCTV를 지속 확충하고 있으며,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또한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속히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시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김포시는 기대했다. 김포시는 스마트행정을 통해 단기적인 문제 해결을 넘어, 70만 도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 '2027~2031 김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는 스마트 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정책을 지속 확대, 시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스마트도시과장은 11일 “스마트도시는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도시"라며 “체감형 스마트기술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교통과 안전, 도시 관리 전반에서 신뢰받는 스마트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