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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2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용순)와 간담회를 갖고 구리시 보육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안 및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애 의장 등 구리시의원과 김용순 회장 등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현장 의견과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내년도 어린이집 보육환경 관련 시비 지원 유지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인가 시 정원 및 설치 기준 조정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간 활용 △구리시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인형극 지속 지원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지속 지원 등 5건을 전달했다. 특히 시비 지원 유지와 관련해 영유아의 급식-안전-보육환경 등에 필요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총 14건의 도비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금이 삭감되더라도 시비 지원은 감액하지 않고 유지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용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간담회에서 “보육 현장은 영유아 감소와 운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일선에선 사명감과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고 있다"며 “아이들 건강과 안전, 보육 서비스의 질을 지키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안정적인 지원이 절실한 만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행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구리가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이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구리시의회는 어린이집 종사자가 구리 미래를 키워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의 애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아이, 부모, 보육교직원까지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와 군포시가 그동안 중단됐던 정례 간담회를 4년여 만에 재개했다. 제10대 군포시의회와 민선9기 군포시는 지난달 30일 군포시장실에서 소통 간담회 열고 조직개편과 재개발-재건축 현안, 향후 정례 간담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군포시는 조직개편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군포시의회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민선9기 주요 사업이 조직개편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군포시의회는 오는 7일 제290회 임시회에서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용적률 인센티브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이우천 의장은 녹색건축물 관련 조례 등을 언급하며 정비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군포시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모든 의원이 공공 시행과 신탁방식 등 장-단점을 정확히 알리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포시의원들은 이와 함께 주택 자재 품질과 분담금 산정 등을 충분히 안내해 시민 혼란을 줄여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 한대희 군포시장은 일부 사업지구에서 주민의 재산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 시행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공사와의 사업비 협상 등에서 주민의 대응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군포시의회 정례 간담회는 제8대 군포시의회-민선7기 당시 양측 협의로 운영됐으나, 제9대 군포시의회-민선8기 때 중단됐다. 군포시의회는 시정 현안 공유와 원활한 협의를 위해 간담회 재개를 지속 요청해 왔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복합물류터미널 이전을 촉구하는 시민 집회 현장을 지난 1일 찾아 시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장경민 부의장 등 군포시의원들은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정문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참가자를 격려했다. 시민은 화물차 통행에 따른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 매연-소음 등 생활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군포도시발전시민추진단이 마련한 이날 집회에는 군포시 각 동 주민자치회 임원과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했다. 군포도시발전시민추진단은 성명을 통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오는 2042년 완전 이전 방침을 명확히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2028년 1단계 시설 연장 운영 계약 시 군포시와 시민의 운영 참여를 보장하고 운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방안을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 이전 전까지 시민 안전과 주거 환경을 보호할 대책도 요구했다.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교통 감시기구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태 조사를 실시해 달라는 내용이다. 장경민 부의장은 3일 “복합물류터미널 이전은 시민 생활환경과 군포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오랫동안 교통-환경 불편을 겪어 온 시민 목소리가 이전 계획과 운영 개선 논의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기법 및 효과적인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전략'을 주제로 전문성 강화 직무교육을 지난 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40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에 대비해 실무 중심 감사기법과 전략적인 질의기법을 습득하고 의정활동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장이 이날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현황을 효과적으로 점검하는 법부터 정책별 핵심 쟁점 파악, 실질적인 개선을 끌어내는 전략적 질의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취지와 역할을 살펴보고, 시민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논리적인 발언 구성과 전달 방법 등을 사례와 함께 학습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3일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은 집행부 정책과 행정을 시민 관점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전문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기반이 마련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오는 제340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2일 열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9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 안산시의회는 의원 3명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의사일정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본회의 뒤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면서 회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정례회에 부의된 안건은 총 61건이다. 안건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고, '의회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는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예결특위는 이날 첫 회의에 이어 23일부터 28일까지 네 차례 더 회의를 갖는다. 김태성-윤오일-현옥순-최찬규-염정우-이상우-안두회 의원으로 예결특위는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김태성 의원이, 윤오일 의원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1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앞서 백승희-박은정-김진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예리한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백승희 의원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전통시장 현대화 공모사업을 통한 재원 조달 △원곡동형 다문화 시장 브랜드 구축 △청년과 사회연대경제가 참여하는 상권 조성 △종합적인 '원곡동 글로벌 전통시장 기본계획' 수립 등을 실행 방안으로 내놨다. 아울러 다문화마을특구가 국내 최초 글로벌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박은정 의원은 안산시의회를 존중하지 않는 집행부 행정과 무책임하고 부실한 안건 제출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그 사례로 △안산시의회가 연간 기본일정을 공개하고 있는데도 안산시가 안산시민의날 기념식을 당초 정례회 본회의 개의 시각과 겹치게 정한 점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25 회계연도 통합결산서'에 수치 오류가 있었음에도 단순 정오표 제출로 무마하려 했다는 점을 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쇄신을 촉구했다. 김진숙 의원은 지난 8월 안산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대부도 해양유치센터 건립 및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독일-프랑스에 다녀온 공무국외출장 관련 자료 문제점을 짚었다. 김진숙 의원은 해당 자료에 날짜, 장소, 기관명이 잘못 기재됐다며 집행부가 안건 제출 전 어떤 방식으로 검토했는지 따져 묻고 △부실한 안건 제출에 대한 사과 △이번 출장에 대한 투명한 재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건 검증 시스템 수립 등 3개 사항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작년 재정을 결산하고 올해 행정을 점검하며 내년의 안산시정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이런 논의가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는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차 본회의는 29일 열려 시정질문이 이뤄지고, 3차 본회의는 30일 열려 부의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6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 100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구리시에 바라는 정책 및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정책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시민이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효율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간부공무원도 함께 참석해 분야별 현안에 대해 답변하며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각계각층 시민 100명이 참여한다. 구리시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시민 참가자를 모집하고, 시민이 평소 궁금했던 시정 관련 질문과 건의 사항을 사전 접수했다. 참가자는 연령-성별-계층-직업-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오프닝 및 국민의례를 비롯해 △구리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영상 시청 △구리시장 인사 말씀 △시민 100인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행사 마무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 토크에선 사전 접수된 시민 질문에 대한 답변과 시민제안존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공유하고, 행사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질문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석한 시민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고, 구리 발전을 위한 정책과 변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3일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담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더 나은 구리 미래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민선9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전략회의'를 2일부터 14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실-국-단-소별로 개최한다. 이번 전략회의는 일방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쟁점과 보완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무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략회의에서 남양주시는 각 부서가 수립한 공약별 연도별 실행 목표와 세부 추진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공약 추진목표가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일 열린 전략회의에서 “공약의 정책 방향을 구체적인 실천 계획으로 체계화해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약속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이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사업별 실천 계획을 보완한 뒤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민선9기 공약과 실천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약은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후 남양주시는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관리해 시민과 약속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콘서트 in 양평' 10월 공연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20~1930년대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오늘의 민요'로 새롭게 풀어낸 국악 합창 공연이다. 소설 속 인물들의 삶과 감정을 오늘날 언어와 민요 가락으로 재해석하고 국악합창단 두레소리만의 입체적인 화음과 낭독을 더해 문학 속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낸다. 공연에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이상의 〈날개〉, 김유정의 〈동백꽃〉 등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을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태평연〉과 각 지역 아리랑을 엮은 〈아리당다쿵〉 등 친숙한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을 더해 문학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를 꾸미는 두레소리는 우리 민요와 전통의 소리를 바탕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국악합창단이다. 2008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 동아리로 결성된 이후 2012년 영화 '두레소리'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민요-정가-판소리-연희 등 전통음악을 전공한 전문 국악인이 참여해 전통음악 특유의 깊은 성음과 현대적인 합창 화성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3일 “책 속에서 만났던 김첨지, 허생원, 점순이와 같은 인물을 무대 위 노래로 다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공연"이라며 “우리에게 익숙한 문학 작품이 우리 소리와 만나 새롭게 펼쳐지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11일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6년 제24회 포천시민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더 큰 행복, 프라이드 포천!'을 표어로 내건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포천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8시30분 청성역사공원 반월각에서 열릴 '시민대종 타종식'으로 시작한다. 이어 포천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축구-씨름-단체줄넘기 등 '읍면동 체육행사'와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기량을 선보이는 '주민자치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된다. 낮 시간대에는 △프로게이머(에프엔 포천)와 함께하는 '이(e)스포츠 토크콘서트 및 체험행사' △5군단 군악대-의장대 공연 △헬기 등 군 장비 전시-체험 부스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시민 참여형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관내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포천시민 모델 패션쇼'가 펼쳐지고 이어 '포천시민합창단',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5시 메인 무대에서 열릴 '시민의날 기념식'에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8명에게 '포천시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이어 우호도시 축하 영상 상영, 개식사, 기념사 등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댄스 그룹 디바, 트로트 가수 이대환, 이찬원, 아이돌 그룹 하이키 공연을 비롯해 포천 출신 신예를 발굴하는 '포천 케이팝(K-pop) 헌터스'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 피날레는 밤 8시10분부터 시작되는 '드론라이트쇼'가 장식한다. 작년 1000대에서 올해 1500대 규모로 확대된 드론쇼에선 포천의 주요 관광명소와 5대 핵심 공약사업, 미래 비전을 드론으로 표현해 밤하늘에 선보일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이번 제24회 시민의날 행사는 포천의 진짜 주인인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들러 포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함께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삶을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노인과 함께 삶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하남시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웰다잉 의미와 필요성 이해에서 시작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관계와 마음을 살피며, 앞으로 삶과 가치관을 정리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 습관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해 참여자가 자신의 삶을 보다 더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회차인 1일에는 '아름다운 세상의 끝으로부터 시작, 행복한 웰다잉'을 주제로 웰다잉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웰다잉 생활을 설계해 봤다. 2회차에는 '공감, 마음 나누기(감사-화해-용서)'를 주제로 푸드테라피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지나온 삶을 회고하며 자신의 삶이 지닌 의미를 되돌아본다. 3회차 '긍정적인 삶이 주는 인생의 변화'에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연명의료에 대해 알아보고,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앞으로 삶과 자신의 가치관을 정리해 본다. 마지막 4회차에는 '건강한 삶, 행복한 마무리'를 주제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 습관과 건강 체조를 배우고, 전사지컵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교육을 마무리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두기보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소중히 바라보는 한편 앞으로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삶에 대한 회고와 관계에 대한 성찰, 생애 말기 준비, 건강한 생활 습관과 체험활동을 함께 구성해 웰다잉을 삶의 전 과정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서원숙 보건정책과장은 3일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천천히 돌아보고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삶도 자신의 가치와 뜻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광명시와 충청북도 제천시가 지난 18년간 이어온 우정을 바탕으로 두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넓히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 등 광명시 방문단 12명은 2일 상호결연도시인 제천시에 들러 두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광명시와 제천시는 2008년 4월 상호결연을 체결한 뒤 관광-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의림지 등 제천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살펴본 뒤 제천시청에 가서 이상천 시장과 만나 두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개청 45주년 시민의날인 오늘, 18년간 상호결연을 이어온 제천에 방문하게 돼 뜻깊다"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 제천시가 가진 자연-역사-관광자원과 광명시 탄소중립-평생학습-사회연대경제 정책 등 각 도시 강점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이에 대해 “두 도시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광명시와 제천시는 이날 청소년 상호방문 재개-확대, 농특산물 직거래 및 판로 공유, 상호 우수정책 투어, 대표 행사 상호 참여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박승원-이상천 시장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했으며, 양 도시 직원들의 상호 기부로 연대와 협력 의미를 더했다. 이어 박승원 시장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6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한방-천연물 산업과 관련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살펴봤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자연생태공원 숲길을 따라 조성한 야간 미디어 테마파크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이 가을 나들이객 사이에서 수도권 야경명소 핫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낮에는 꽃을, 밤에는 빛과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어서다.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은 부천시 원미구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조성된 공간이다. 부천의 옛 지명 '복사골'에서 착안한 '도화몽(桃花夢, 복사꽃의 꿈)'을 주제로 자연경관과 조명,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했다. 전체 관람로는 약 1.5㎞다. 관람객은 숲길을 따라 약 90분간 걸으며 날씨 변화와 계절 감각을 빛으로 만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일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은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이자, 방문객은 부천에서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단순한 야간 조명시설이 아니라 문화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날씨 주제로 빛과 자연 결합, 12개 테마공간= 부천 루미나래 첫 구간은 절리 폭포를 활용한 프리쇼 '기상낙원'이다. 대형 미디어월이 복사나무와 복사골 이야기를 영상으로 펼쳐 보이는 공간이다. 영상이 끝나면 절벽 사이로 오솔길이 나타나며 본격적인 야간 산책이 시작된다. 절벽을 지나 가장 처음 나타나는 '무지개-밤이슬' 구간은 관목 사이에 번지는 빛과 무지개 연출이 숲의 분위기를 신비롭게 바꾼다. 꽃으로 장식한 거울 통로는 관람객이 사진을 남기는 대표 포토존이다. '달밤' 구간에선 연못 위를 밝히는 대형 보름달이 고요한 수면과 어우러진다. 관람 후반부는 더 역동적이다. '천둥' 구간에선 나뭇가지 사이로 레이저 번개가 지나가며 긴장감을 만든다. '바람'과 '오로라' 구간은 송풍기와 홀로그램을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현상을 구현했다. 반짝이는 조명으로 꾸민 '은하수'를 지나면 사계절 눈이 내리는 듯한 '눈' 구간이 이어진다. 마지막 '유성우' 구간은 음악에 맞춰 색색의 유성이 데크길 위로 쏟아지는 장면을 연출해 산책의 여운을 남긴다. ▷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낮과 밤 모두 진행= 이달부터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의 야간 풍경에 가을꽃이 새로운 색을 더한다. 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가을꽃 전시회 '햇살이 그린 꽃, 달빛이 깨운 숲'을 연다. 낮 동안 공원 주요 장소에는 국화와 아스타 등 다양한 가을꽃과 초화로 꾸민 포토존을 조성한다. 플라스틱병과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하바리움 만들기', 유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가을꽃 전시해설 '꽃들의 가을맞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밤에는 부천 루미나래 주요 관람 동선 주변에 가을꽃을 배치해 조명과 꽃이 함께 만드는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은하수 구간에는 상부 조명과 레이저 연출을 보강하고, 동화 분위기의 집 조형물을 설치했다. 가을꽃과 조명을 활용한 신규 포토존, 밤 산책길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 입장권 일부 지류형 지역화폐로 환급= 부천 루미나래 운영 시간은 3∼10월 오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11월∼이듬해 2월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추석 당일은 휴장한다. 입장료는 성인 1만2000원, 중-고교생과 군인 1만원, 초등학생과 65세 이상은 9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부천시는 관람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입장료 일부를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 등 가맹점 30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종이형 지역화폐 '부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부천시민은 6000원, 다른 지역 방문객은 3000원을 돌려받는다. 지난 8월까지 부천 루미나래 입장객에게 환급한 부천사랑상품권 액수는 총 1억6395만원이다. 관광객 소비가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지역상권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직영 인력으로 운영해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화호의날(10월10일)을 맞아 오는 8일 오후 2시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시흥형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화호의날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2024년 경기도가 제정한 기념일로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환경보전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시흥에코센터와 시흥YMCA가 공동 주최하고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시흥시와 (재)시화호재단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해양환경교육 전문가와 환경단체, 강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렸던 시화호가 시민과 지역사회 노력으로 '생명의 호수'로 되살아난 의미를 되새기고, 시흥의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해양환경교육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현장 투어를 시작으로 전문가 포럼과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 워크숍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포럼에는 이슬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가 '제2차 해양교육-문화 기본계획으로 그리는 시흥시의 바다 미래'를, 강홍구 네이처링 대표가 '디지털 플랫폼 기반 시민과학 프로젝트 사례와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시화호 환경교육과 시민과학, 생태 모니터링을 지역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워크숍에선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회원들이 거북섬과 시화호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홍성림 시흥시 환경국장은 3일 “이번 행사를 통해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고, 지역 특성을 살린 해양환경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화호의날을 계기로 해양환경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가 더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고자 주민과 현장 동행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지난 1일 원곡동 일원에서 운영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안산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원곡동 유관단체 및 주민대표, 그리고 관계부서 공무원 등 80여명이 동행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현장 점검단은 다목적노인여가복지관 건립 현장 인근 주택가와 원곡공원 등 현안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원곡동 746-8번지(다목적노인여가복지관 앞) 일대를 찾은 이민근 시장은 주민 건강과 직결된 노후 수도관 문제에 대한 민원을 청취했다. 안산시는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원곡동 일원 노후 배관 2.12km(관경 100~300mm)를 교체해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원곡공원(원곡동 983-14)에선 지형적 특성으로 단절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부족한 주차 시설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확충해 달라는 주민 건의가 이어졌다. 안산시는 공원의 지형을 다각도로 활용하는 평면화 방안과 함께 종합적인 노후공원 재정비 실태조사 및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실행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진정한 현장행정은 시청 집무실이 아닌 주민 삶이 녹아있는 골목길과 공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오늘 주민께서 제안한 소중한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돼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주민이 직접 제안한 생활 밀착형 현안들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선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되새기는'2026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이 오는 4일 열린다. 서울시-경기도-수원시-화성시가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군포시-의왕시-금천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정조대왕의 을묘년 화성원행을 재현하는 역사문화행사다. 이날 안양 구간은 오전 10시 석수체육공원을 출발해 만안교와 안양역을 거쳐 엘에스로까지 총 5.3㎞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인물과 군부대, 취타대, 마필 등이 참여하는 재현 행렬이 안양 도심을 지나며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장면을 선보인다. 만안교에선 안양시 향토유산 제8호 '안양만안답교놀이'가 행렬을 맞이하고, 안양역 광장에선 안양검무팀이 준비한 '안양참 화락' 식전 공연에 이어 안양현감의 정조 맞이가 진행된다. 역사 재현과 안양 전통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안양 구간만의 특색을 더할 계획이다. 김용곤 안양문화원장은 3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은 기록 속 역사를 시민과 함께 되살리고 안양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시민이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와 안양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능행차 이동에 따라 석수체육공원부터 만안교, 안양역, 엘에스로 일대 주요 도로가 시간대별로 순차 통제된다. 세부 교통통제,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안양문화원 누리집(anyang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고양가을꽃축제'와 국제 아트페어 'PIATE 2026' 공동 개막식을 열고 꽃과 예술이 함께하는 가을 축제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동 개막은 고양가을꽃축제와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아트페어를 연계해 꽃과 정원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한마당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이기헌-김영환 국회의원, 정문식 고양정 당협위원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해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야르 자르 민(Mr. Yar Zar Min) 참사관, 태국 치앙마이 아트뮤지엄 폰차이 자이마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제 성공을 응원했다. 개막식은 고양시립합창단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주요 내빈과 문화예술 관계자에게 개막행사를 통해 고양시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선보였다. 민경선 시장은 “아시아 대표 국제 아트페어 'PIATE 2026'과 협력해 고양에서 꽃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가을 풍경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에게 즐거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화훼농가와 화훼산업에 활력을 더하며 나아가 고양 화훼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고양가을꽃축제는 '가을 빠레뜨(Palette)'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화가가 되어 국화-댑싸리-사초류 등 가을 식물과 꽃을 활용한 다채로운 색의 가을 정원을 완성한다. 축제에는 가을꽃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경기공예문화축제가 열리며 9일부터 11일까지 시인과 뮤지션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아울러 축제 기간 고양꽃전시관 측면광장에는 대중가요 가수 공연과 먹거리장터가 마련된다. 2026고양가을꽃축제 관련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IATE 2026은 오는 4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6개국 초청 작가 7인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김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포시-한국공항공사-국가보훈부는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실질적 보훈복지를 지원하고자 하는 이기형 시장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기형 김포시장과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이 참석했다.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는 김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상 가구 여건에 따라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개보수, 안전바 설치 등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3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생활 속에서 존중받고, 작은 불편 하나라도 덜 수 있도록 살피는 것이 지역사회 역할"이라며 “이번 사업이 보훈가족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보훈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16가구를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한다. 내년에도 관련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어민기회소득 신청을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며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김포시에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하고, 김포시에서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업 생산 활동에 종사한 자 중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미만인 경우다. 지급액은 상반기와 달라진다. 상반기에는 청년-귀농-환경농어민은 월 15만원, 일반 농어민은 월 5만원을 지급했는데 하반기에는 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월 5만원을 지역화폐 김포페이로 지급된다. 지급 시기는 12월 말로 예정돼 있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으로 환수되고 재지급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누리집(farmbincome.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농어민기회소득 하반기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및 김포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일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전국 수상레저 선수 3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남양주시장배 전국 수상레저 페스타'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수상레저 종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남양주시장 표창과 출전 순서를 정하는 조 추첨, 선수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북한강이 전국 수상레저인이 도전하고 교류하는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며 "시민과 동호인이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3개 종목에 전국 선수 380여명이 출전한다. 3일부터 4일까지 화도읍과 조안면 북한강 일원에서 종목별 예선을 진행하고 5일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특히 3일과 4일 오후 4시에는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남양주문화재단과 연계한 '북한강 N 피크닉 콘서트'가 열려 뮤지컬 갈라와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산산들공원 파크골프장을 9홀 규모로 새롭게 정비하고 오는 11월3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번 정비는 최근 늘어나는 파크골프 이용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더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상주 관리자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순서에 따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해 현장에는 이용수칙을 게시했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그밖에는 별도 이용시간 제한 없이 개방한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악화나 시설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특히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시설 보호와 안전 관리를 위해 휴장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시범운영 기간 시설 이용 현황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더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창연 공원사업과장은 3일 “새롭게 정비한 오산산들공원 파크골프장이 부담 없이 시민이 찾아와 파크골프를 즐기고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파주지구) 지정을 위한 주요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오는 6일 통일부에 관계 부처 협의 서류를 전달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평화경제특구 1차 후보지로 파주시를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광역교통 개선대책(안), 재해영향성 검토(초안) 등 각종 영향평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특구 1차 지정 신청 기한인 9월30일에 맞춰 구비서류를 제출했다.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 실현 가능성도 탄탄하게 입증했다. 파주시는 사업 참여 의향서와 함께 149만평(약 492만㎡) 면적에 달하는 기업 입주 의향서를 확보해 평화경제특구 지정 당위성과 사업성을 증빙했다. 또한 각 전략산업의 투자 네트워킹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기후테크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평화경제특구 지정 및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미래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추후 실제 투자유치까지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의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산업, 물류,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 성장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인배 파주시 평화경제과장은 3일 “경기도의 지정 신청서 제출에 발맞춰 전략환경영향평가, 광역교통 개선대책 등 관계 부처 협의 서류를 차질 없이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입주 의향 기업 확보 등 탄탄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앙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파주지구 지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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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지 4개 시-군(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 체감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김포 3, 고양 2, 파주 4, 연천 3)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절별 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는 점에서 경기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라는 주제로 10월의 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코스를 소개했다.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이 바로 그곳이다. ▷ 갈매기와 벗하는 정자, 황희 정승의 '반구정'= 파주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은 총 13km 구간으로, 약 4시간 동안 임진강을 따라 걷는 길이다. 지금의 임진강 주변은 군사 경계를 위한 철책이 이어져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이 강변의 풍경을 즐기며 시와 학문을 나누던 공간으로 그 흔적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8코스에도 황희 정승이 여생을 보냈던 반구정과 율곡 이이 선생의 화석정이 남아있다. 길의 시작은 코스 이름이 된 '반구정'이다. 조선 세종대 황희 정승이 87세에 관직에서 물러난 뒤 90세까지 인생을 마무리를 했던 곳이다. '갈매기와 벗하는 정자'라는 뜻의 반구정은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고즈넉한 모습이 청백리로 이름난 황희 정승의 삶과 닮아있다. 정자에 올라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을 바라보면, 갈매기를 벗 삼아 풍류를 즐겼던 노(老) 재상의 여유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 평화를 향한 여정 시작, '임진각과 평화누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임진각에 다다른다. 임진각은 1972년 분단으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이들을 위해 1번 국도 끝자락에 조성됐다. 실향민이 고향을 그리며 차례를 지내는 곳인 '망배단',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독개다리와 증기기관차',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종' 등이 하나둘씩 늘면서 오늘날 DMZ를 대표하는 평화․통일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DMZ 평화관광 출발 지점도 임진각이다. 임진각을 지나면 탁 트인 잔디밭이 펼쳐진 평화누리와 만난다. 특히 10월에는 K-드라마와 영화 OST를 주제로 펼쳐지는 음악축제 2026 GHOST(경기 한류 OST) 페스티벌(10월9일~11일),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파주개성인삼축제(10월17일~18일)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평화누리와 인접한 곳에 자리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임진강과 건너편 민통선을 마주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캠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임진각과 평화누리를 지나면 길은 한층 한적해진다.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과 추수를 앞둔 농촌 풍경이 길동무가 된다. 그렇게 평탄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임진강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장산전망대에 이른다. ▷ 율곡 이이의 지혜, 장산전망대와 화석정= 장산전망대는 임진강 너머 초평도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초평도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돼, 오랜 시간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된 곳으로 알려졌다. 길의 마지막에는 임진강을 굽어보는 화석정이 기다린다.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학문을 닦고 후학과 교류했던 곳으로, 이곳에는 임진왜란과 관련한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율곡 선생이 생전에 주변의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도록 했는데, 훗날 왜군이 쳐들어왔을 때 이 나무들로 정자에 불을 밝혀 선조가 임진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십만양병설과 함께 훗날 전란을 내다본 율곡 선생의 예지와 우국충정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화석정을 지나 율곡습지공원에 도착하면 반구정길 여정도 마무리된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습지는 도심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여유를 선사한다. 일평생 청렴한 삶을 보여준 황희 정승 이야기, 나라 앞날을 걱정했던 율곡 이이 선생 지혜, 그리고 분단의 아픔을 넘어 평화를 꿈꾸는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오늘의 염원이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에 담겨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역의 숨은 매력을 영상으로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동두천시 영상공모전 'PLAY 동두천!'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축제와 관광 명소, 자연 관광지, 체험 행사 등 동두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영상을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작은 1분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가로형과 세로형 모두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생성 영상은 전체 재생 시간의 20% 이내에서 최대 30초까지 활용할 수 있다. 참여자는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전체 공개로 게시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 영상 원본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1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동두천시는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490만원으로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7명에게 각각 1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향후 동두천시 관광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시정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과 신청 서식은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보미래담당관 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3일 오후 1시 양주관아지에서 전통 탈놀이와 풍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6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우리 전통문화 흥과 멋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날뫼북춤, 비나리와 탈고사, 상좌춤, 애사당법고놀이, 포도부장놀이, 말뚝아노올자, 풍물ON탈, 백호놀음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이어 ​기놀이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놀이로 마무리된다. 행사장에선 탈춤 의상 입어보기, 종이탈 만들기, 캘리그래피, 배지 만들기, 전통놀이, 사진 인화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연과 체험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에게 팝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공연과 체험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세부 사항은 양주살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3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신곡2동 동오마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6년 제9회 동오마을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오마을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상권 축제다. 의정부도시공사와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의정부시와 농협이 후원한다. 축제 현장에선 동오마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떡볶이 요리경연대회 '동오상인 떡볶이 한판'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 무대공연, 체험 프로그램,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동오상인 떡볶이 한판에는 상권 내 점포 6개 팀이 참가해 각 점포만의 개성을 담은 떡볶이를 선보인다. 시민 300명이 현장 시식단으로 참여해 직접 맛보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축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발길이 동오마을 상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동오마을만의 특색을 살린 이번 축제가 먹거리타운 매력을 알리고,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동오마을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2월31일까지 '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포천시는 포천사랑상품권에 인센티브 10%와 캐시백 1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선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사업기간 동안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본인 충전금 기준)의 1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1인당 월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올해 9월 기준 포천시에는 43개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 이용이 활성화되고 관내 소비도 촉진될 전망이다.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착한가격업소 43곳 업소명과 위치 등은 포천시 누리집 '분야별정보-민생경제 정보-착한가격 업소 현황'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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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관계자들과 만나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고 돌봄과 복지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가 전하는 돌봄현장 경험을 듣고, 장애인과 가족의 생활 여건과 복지서비스 이용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는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 일상과 가족에게 집중되는 돌봄 부담을 전했다. 활동지원-주간활동서비스와 긴급돌봄, 의료-복지시설 이용 관련 의견을 전하고, 장애 특성과 가족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희량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회장은 “자녀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병원에 가거나 잠시 쉬는 일도 쉽지 않을 때가 많다"며 “발달장애인 특성과 함께 보호자가 처한 상황도 이해하고, 돌봄을 이어가는 가족의 일상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자녀를 돌보느라 자신의 건강과 생활을 챙길 여유가 부족하다는 보호자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살필 때는 곁에서 돌봄을 이어가는 가족 일상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인 경험을 듣고 꾸준히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당사자와 가족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부터 이번 간담회까지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총 14회 진행했다.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밀접한 여러 분야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1일 안산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의회 교실'을 열고 학생에게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세밀하게 소개했다. 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실에서 진행된 이번 열린의회 교실에는 중앙초교 4학년 학생 78명이 참여했으며 안산시의회에선 백승희-이상우-유민희 의원이 학생들과 함께 했다. 이날 학생들은 안산시의회 시설 견학, 안산시의원과 대화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안산시의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겪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문제점들을 청취한 뒤 각 사안에 대해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과 권한 밖 영역을 구분해 설명하기도 했다. 학생들 또한 사전에 안산시의원들에게 질문할 내용을 준비해 오는 등 열린 의회교실에 적극 임하며 의정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백승희-이상우-유민희 안산시의원은 학생들 태도를 격려하며 이번 열린의회 교실 경험이 학생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익히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역사회와 소통 확대와 시민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비회기 중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이 발의한 '연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이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각종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비 부담이 수반되는 사업 투명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사업은 군비가 함께 투입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사업 선정에 앞서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부담과 기대효과 등을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박영철 의장은 2일“공모사업은 적극 발굴하되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지, 군비 부담은 적정한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에 따라, 연천군수는 매년 공모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 전 적법성-사업 타당성-주민 의견 및 관계부서 협의-재정협의-사업 효과 등을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 아울러 공모사업 종합계획 수립, 사업 추진 전 사전검토, 추진 상황 상시 관리 등 내용을 담았다. 특히 연천군이 직접 신청하거나 민간이 군수를 경유해 신청하는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 중 군비 지원 없이는 추진이 불가능하면서 총사업비가 10억원 이상이거나 군비가 3억원 이상인 사업은 신청 전에 연천군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부득이하게 사전 보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예산 편성 전까지 그 사유와 함께 사후 보고하고, 공모사업 추진 상황도 연 1회 이상 연천군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박영철 의장은 “이 조례는 필요한 사업은 적극 추진하면서도 군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보다 더 신중하고 책임 있게 관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 공모사업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04회 정례회에서 발의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내 회의록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배두영 연천군의회 의원이 발의한 '연천군 시책 일몰제 운영 조례안'이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환경 변화로 실효성이 떨어진 시책을 정비해 행정능률을 높이고 낭비 요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책이나 사업은 시행 당시 필요성이 있더라도 목적 달성이나 행정환경 변화 등에 따라 필요성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배두영 의원은 “한번 시작한 시책을 관행적으로 유지하기보다 변화된 여건과 성과를 살펴 실효성이 떨어진 사업은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조례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에 따라, 연천군수는 매년 시책-제도-사업 등에 대해 심의를 거쳐 일몰 여부를 결정하며, 목적을 달성했거나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한 사업, 예산-행정력 낭비 요인이 있는 사업 등을 일몰 대상으로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연천군의회는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몰을 권고할 수 있으며, 연천군수는 권고 후 6개월 이내 검토 결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연천군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조례에는 시책 일몰에 대한 정기 심의, 연천군의회의 일몰 권고 및 결과 보고, 일몰 결정 시책 공개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배두영 의원은 2일 “이 조례는 변화된 행정환경에 맞춰 시책 실효성을 점검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효과가 떨어진 사업은 정비하고 필요한 분야에 행정력과 재원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04회 정례회에서 발의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내 회의록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성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성초등학교 학생 9명과 교직원 2명 등 1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포천시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기념 촬영에 이어 의장과 의원 등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절차에 준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모의의회에선 개의 선포와 의사 보고, 5분 자유발언,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 조례안 상정 및 의결, 산회 등 주요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등 역할을 맡아 안건을 상정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가 시민을 대표해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지방의회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학생들이 모의의회에 참여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부천시의회-하남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의원 전원은 2일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에 참석해 과천시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섰다. 이날 공청회에는 과천시 주민 수백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부 주민는 국토교통부를 향해 과천시가 요구하는 4개 역을 사업계획에 반영하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과천 교통 여건과 시민 요구를 적극 전달했다. 위례~과천 광역철도는 서울 서초구-강남구-송파구와 경기도 과천시-성남시 일원에 총연장 28.25㎞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수립하고 승인한다. 과천시가 요구하는 역은 과천대로(문원)역-과천지구역-주암역-양재IC(장군마을)역 등 4개 역이다. 과천시의회는 이미 작년 12월 본회의에서 이들 4개 역 설치를 포함한 결의안을 채택하며 과천시의 공식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촉구하 바 있다. 당시 결의안은 재석의원 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공청회에서 “수백 명의 과천시민이 현장을 찾은 것은 위례~과천 광역철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징표"라며 “국토교통부는 과천시민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시가 요구하는 4개 역은 시민이 실질적인 광역교통 편의를 확보하는데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과천시의회는 시민 뜻을 받들어 과천시 요구사항이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지속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후속 사업 절차를 면밀하게 살피고, 과천시민 교통권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과천시 요구사항 반영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0회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노인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건넸다. 이날 기념식은 '세월의 품격, 남양주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읍면동 노인회, 복지관 이용 노인, 시민 등 100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국민의례 △노인대표 노인강령 낭독 △노인의날 축하 영상 메시지 △지회장 인사말 △표창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안 먹고, 안 입으면서 자녀를 지극정성으로 키워준 어르신들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과 남양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하거나 필요한 사항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지역 곳곳에 있는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에게 연락을 주시면 멀리 있는 자녀보다 더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가까이에서 성심껏 보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노인회 분회별 온기마켓은 나눔과 참여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부천시민과 함께 53주년 시민의날을 기념했다. 축사를 통해 박병권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고, 시민 땀과 노력이 오늘의 부천을 만든 가장 큰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특히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중동 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언급하며 “부천 미래를 위한 변화는 시민이 일상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이 성장하면 좋은 일자리와 기회가 늘어나고, 도시와 교통이 좋아지면 삶도 더 편리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병권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시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꼭 필요한 정책에 힘을 보태겠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살피며, 시민과 함께 부천의 다음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발굴 연구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산신도시 개발에 따른 도시 변화에 대비하고 기존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중간보고회에는 정경섭 연구회 대표의원과 조창민-이정연 의원을 비롯해 연구를 수행하는 프리드먼연구원 이종길 기획국장 겸 통합연구센터장과 김민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 팽창기 도시의 성장관리 전략과 분야별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보육, 광역교통, 생활SOC, 자족기능-일자리, 지방재정 등 5개 분야를 진단하고, 정책 방향과 하남시의회 차원의 제도 개선과제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진은 미사-위례-감일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인구 증가와 기반시설 공급 시차를 분석하고, 교산 입주에 앞서 학교-교통-공공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인구 증가에 비해 관내 일자리 확충이 충분했는지, 시설 건립 이후 운영비 부담에 대응할 재정 여력이 있는지도 주요 과제로 다뤘다. 정경섭 대표의원은 “정책 출발점이 되는 자료부터 하남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게 담아야 한다"며 “최신 행정자료와 현장 변화를 반영해 실행이 가능한 정책과제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자족 기능 강화와 관련해선 지식산업센터 공실을 벤처-스타트업 성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교산신도시의 우수기업 유치 전략을 보강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창민 의원은 “교산 개발을 앞둔 지금은 하남 성장 과정과 현재 여건, 앞으로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할 시점"이라며 “객관적인 데이터로 도시 강점과 한계를 짚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생활권이 나뉜 지역 특성과 이를 연결하기 위한 순환버스 도입 논의도 언급했다. 이정연 의원은 “지식산업센터가 많이 들어섰지만 공실 문제는 여전히 크다"며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실 활용이나 기능 전환 사례를 살펴 하남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성숙기에 대비해 판교-분당-일산과 해외 사례를 비교하고, 노후화에 대응하면서 도시 활력을 유지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4일간 경주…‘추석 휴장’ 이후 흐름 주목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추석 명절을 전후해 한 차례 휴식기를 가진 경륜이 다시 경주에 돌입한다. 오랜 기간 실전 경주를 치르지 않은 만큼 선수들 컨디션과 훈련량에 따라 경기력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출주 선수들의 최근 흐름과 현장 분위기에 관심이 쏠린다. 작년에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륜이 한 주 동안 휴장한 뒤 경주가 재개됐다. 휴장 이후 첫 회차에선 기존 강자들이 이름값을 이어간 경주가 있던 반면, 일부 경주에선 평소 성적과 다른 선수들 움직임이 나타났다. 특히 막판까지 순위 다툼이 이어지는 경주에는 선수들 컨디션과 실전 감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모습이 보였다. 이는 긴 휴식기를 거친 뒤에는 평소 성적이나 선수 간 상대 전적만으로 경기력을 판단하기보다 휴장 기간 훈련 상태와 실전 감각 회복 여부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올해도 추석 연휴 이후 경주에선 선수들 훈련 상태 확인이 중요한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오랜 기간 경주를 치르지 않은 만큼 출주표에 공개된 훈련 상태와 최근 성적을 기본적으로 살펴보고, 지정훈련에서 움직임이나 선수 인터뷰 등을 통해 컨디션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광명 39회차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주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금요일과 일요일은 독립대전으로 진행되고, 토요일은 예선, 월요일은 결승으로 이어진다. 선수로서는 금요일 경주를 통해 실전 감각을 확인하고 토요일 예선에 대비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회차 초반 선수들 경기 내용을 살펴보는 것도 주요 관전 요소다. 무엇보다 휴장 직후에는 기존 성적이나 이름값만으로 선수들 경기력을 판단하기보다 실제 경주에서 나타나는 움직임 확인이 더 중요하다. 주된 전법 완성도와 시속, 자리 선점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최근 강급이나 승급을 거친 선수들 적응 여부와 기존 강자들 컨디션 회복 정도 역시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상지 명품경륜 승부사 이근우 수석은 2일 “휴장 이후에는 선수들 훈련 상태와 컨디션을 우선으로 살펴야 한다"며 “광명 39회차는 4일 경주로 진행되는 만큼 첫날 경기에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 확인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추석 연휴를 보내고 다시 벨로드롬에 돌아온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휴장 이후 첫 경주에서 보이는 선수들 움직임과 이후 경기에서 변화가 이번 광명 39회차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과천시 청년일자리 정책 연구모임'이 지난달 29일 부천시 청년일자리 지원 공간을 찾아 우수사례를 살피고, 과천 지식정보타운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과 함께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재까지 진행한 연구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도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부천 청년리더#, 원미청정구역, 오정청년공간 등에 들러 청년 대상 상담과 취업 지원, 기업 연계, 공간 운영 사례 등을 확인했다. 기존 청년공간과 일자리 지원 기능을 연계한 사례를 살피며 과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과천시 기업정책과장, 일자리센터장 및 50플러스센터장 등도 참여해 우수사례와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과천 청년일자리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과천청년과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 간 인재 수요와 역량의 미스 매치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모임은 청년 수요와 지역일자리 현황 등을 바탕으로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지원체계와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모델, 관련 조례 개정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재수요와 교육수요를 조사해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컨설팅, 상담, 교육수요 연계 등 기능을 구체화한다. 연구모임은 이달 기업 인터뷰 등을 거쳐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내달 최종보고회에서 최종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주연 연구모임 대표 의원은 2일 “타 지자체 운영모델을 직접 확인하면서 청년과 기업을 지속 연결할 수 있는 상시 창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다.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보다 더 투입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진단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과천형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관련 조례를 검토해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사항은 조례 제-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태훈 의원은 “부천 사례를 보며 기업 발굴-매칭 기능이 별도로 갖춰져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의 수요와 청년 역량을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운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희 의원은 “청년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과 상담 방식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연구 결과가 좋은 제안에 그치지 않고 과천 여건에 맞는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사업 반영 방안을 꼼꼼히 살피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제9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제9대 김포시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들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계순 의장 등 김포시의원과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는 공공, 보육, 토목, 건축, 복지, 환경, 교육, 문화, 세무, 행정, 여성, 안전,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전반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의정자문위원회 회의에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 각오와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의회는 분야별 전문가 경험과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계순 의장은 위촉식에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위원들이 의정자문위원으로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자문과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의정에 적극 반영하며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김포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제32회 시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날을 축하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로 마련됐으며,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가수 임재용과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토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축하 영상 △개회 및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시민대표) △시민대상 시상 △시민의날 기념사 △모범시민 표창 및 축사 △시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시민대상을 비롯해 표창을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시민의날은 그동안 각자 분야에서 자신의 발전뿐 아니라 남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이 축하받는 날이자 위로받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도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나도 놓침 없이 꼼꼼하게 챙기며 남양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일 의원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의 변화를 묻다'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가 향후 미래에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와 일자리 변화, 행정과 도시 변화, 그리고 지방의회와 공직자가 준비할 역할과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김승진 강사는 현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 등록 강사로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미 시작된 5가지 메가 트렌드 △미래를 바꿀 10가지 핵심 분야 △1만 일 후 세계는 누가 결정하는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AI 기술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넘어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지방의회 역할과 공직자 역량 강화,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및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특강이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자리를 넘어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이해하고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제6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보고는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 법률'에 따라 의정부시의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는 법정 사무로 이뤄졌다. 최선자 위원장 등 행정복지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와 용역업체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의정부시에 적용될 중장기 복지정책과 실행 과제에 대한 사항으로 8대 추진 전략과 38개 사업이 수립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4년간 의정부시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복지정책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자 행정복지위원장은 보고회에서 “민-관이 협력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중장기적인 복지계획이 수립된 만큼 오늘 보고한 전략과 과업들이 주민 삶에 든든한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며 의정부시의회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목소리까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의정부시의회에 보고된 제6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의정부시는 내달 중 2027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2026년 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1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금융권의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최장 7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있고 △혼인신고일부터 7년 이내이며 △부부 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이고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1촌 직계혈족이나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택도시기금의 저금리 대출(버팀목 대출 등)을 이용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 급여 수급자, 그밖의 유사사업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1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한다. 구리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은 물론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진접읍 85정비대대 이전 부지에서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부지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군 유휴부지인 85정비대대 이전부지 활용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지역예술인과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에 필요한 문화공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해당 부지를 시민에게 환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공연장, 전시관, 체험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구상하고 있으며, 기본계획 수립부터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 마련까지 시민과 예술인 의견을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임용석 한국예총 남양주지회장, 이보나 경기민예총 남양주지부 회장 등 지역예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남양주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는 부지 현황과 활용 구상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과 시민 수요를 고려한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전문가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경기창작캠퍼스 등 유사 사례를 살펴보며 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해 왔다.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부지를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시민의 문화 향유를 뒷받침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방문객 유입과 주변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문화거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주연 문화예술과장은 1일 “남양주를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로 조성하려면 실제 공간을 이용할 지역주민과 예술인 목소리 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주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연내 해당 부지에서 공연과 지역주민 대상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일 작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정희철 전 단월면장의 퇴직연금 전액(약 2억800만원)을 유가족이 (재)양평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故) 정희철 전 단월면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33년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마지막 근무지인 단월면장으로 재직하며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번 기탁은 직계 유족이 없는 경우 적용되는 '특례급여'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고인의 뜻을 기리고자 했던 유가족 바람에 따라 기탁금은 청운면과 단월면 학생을 위한 '정희철 장학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희철 장학사업은 올해 연말부터 시행되며, 조성된 장학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인의 고향인 청운면과 마지막 근무지인 단월면의 초중고생과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령 및 다른 장학금 수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과 금액이 결정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생 공직자로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고인의 삶이 지역 인재를 키워내는 소중한 씨앗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고인의 이름으로 마련된 장학사업이 지역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3일 소흘읍 태봉공원에서 '2026년 제7회 포천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포천애(愛)로그인 × 배경음악(BGM)은 청년, 배경은 포천'을 표어로,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천을 배경으로 청년 일상과 취향을 축제에 담아내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청년 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청년정책 파도타기'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청년 로컬마켓'에서 청년 창업자와 지역 사업자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프로그램 '청년골목맛집(ZIP)'에선 축제장 인근 음식점 메뉴를 주문해 즐길 수 있도록 배달 픽업존을 운영한다. 참여업체에서 주문하면 주문금액 1만원당 1000원 포천사랑상품권을 환급해 지역상권 이용에 따른 혜택도 제공한다. 잔디광장에는 어린 시절 학교 운동회 분위기를 재현한 '명랑한 운동회'가 펼쳐진다. 소풍 매트를 마련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 공기놀이와 보드게임 등 어린 시절 즐겨 하던 놀잇거리를 대여한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청년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년들 끼와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지'와 구독자 141만명의 다이어트 댄스 유튜버 흥둥이와 함께하는 '흥폭발 챌린지'도 진행된다. 아울러 '나는 솔로, 포천애로그인'에선 청년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6시30분부터 청년 대상 시상과 기념 퍼포먼스 등 청년축제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지는 축하 무대에는 파이어앨범, 먼데이키즈, 안유진(전 스페이스A), 자두 등이 출연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포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즐기고, 친구-가족과 함께 포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일 “청년축제가 청년이 마음껏 즐기고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을 배경으로 청년의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에 시민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포천시 청년축제는 청년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포천시 청년축제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미래 100년을 이끌 '수도권 1등 직주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9기 104개 공약사업을 1일 시민 검증대에 올리고 최종 확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는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권역별 대표성과 균형을 고려해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시민 대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공약안 적정성을 검토하고,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을 각 생활권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점검하는 시민참여기구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부터 사업부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구체화된 5대 분야 104개 공약안이 전면 공개됐다. 공약안은 복지 28건, 경제-문화 26건, 주거-도시 25건, 교통 15건, 교육 10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남시는 취약한 경제 기반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교산신도시 인공지능(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K-컬처 복합콤플렉스 및 K-한강 국가정원 동시 추진, 캠프콜번 도시개발, 지하철 3-9호선 연장 등 미래 핵심 사업을 중점 배치했다. 하남시는 이날 제시된 공약이행평가단 의견을 2일까지 각 부서에 공유해 최종 검토를 거친 뒤 오는 8일까지 민선9기 공약을 확정해 하남시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약 확정 이후에도 사업을 변경하거나 조정할 필요가 생길 경우 공약이행평가단 검증을 거치도록 해 시정 운영 투명성과 객관성을 지속 확보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 발대식에서 “공약은 시민과 맺은 소중하고 준엄한 약속인 만큼 무엇을 어떻게 추진하고 조정하는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함께 판단을 구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각 권역을 대표하는 평가단 여러분께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완성되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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