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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동두천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올해 들어 인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한국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를 기리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 '리멤버 박완서'가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가 진행하는 주말 해설로, '삶 자체가 문학이던 작가 박완서'를 주제로 그의 작품과 생애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설에선 박완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소녀, 여성, 어머니, 노인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보며, 일상 경험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작가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한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을 겪는 등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완서 작가는 한국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멤버 박완서 프로그램은 인창도서관 내 박완서 자료실에서 연중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진행된다. 가족 단위 참여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설이 제공된다. 해설은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매료돼 그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박완서 작가 인생과 작품 이야기를 시작으로, 작가에게 글쓰기, 나만의 책표지 꾸미기, 작가의 주옥같은 어록 써보기 등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의 작품세계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문화관광 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작가의 삶과 문학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 박완서 프로그램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학교-일반) 해설을 희망하면 구리시 문화예술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부 지원방안 간담회'를 통해 미군공여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핵심 건의사항을 국방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안에 대해 보완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동두천시 미군공여지 문제에 대해 근본적 해법을 중점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캠프 캐슬과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및 캠프 케이시-호비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식 반환 계획 제시를 비롯해 △반환공여구역 매각-처분 제한 완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과 짐볼스훈련장 등 반환공여지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걸산동 주민의 통행 문제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개설 △국방부와 경기북부 관련 지자체 간 정례 협의체 구성 등이다. 동두천시는 앞으로 국방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반환 미군공여지 반환과 개발 문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반환공여구역 효율적인 활용과 지역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9일 지역 중심 미래 교육 실현과 교육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양평교육지원청과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및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학교 특성을 살린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평교육 채움 100은 △교육 기회 100% 채움 △사람의 가능성 100% 성장 지원 △친환경 교육 생태계 100% 완성이란 의미를 담은 양평군 교육협력센터의 새 교육 브랜드다. 양평군은 모든 학생에게 균형 잡힌 교육 기회와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번 사업에 참여해 왔다. 참여 지자체 중 비교적 짧은 기간인데도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년간 총 311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부속 합의를 통해 양평군과 양평교육청은 △(자율) 교육 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미래) 지역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등 3대 추진 목표를 바탕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분교,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69개교 1만1000여명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작은학교 채움사업 △두바퀴 in 양평 △에듀버스와 함께 그린(Green) 양평 e-클릭 △자기주도학습 지원(Y-Triangle 프로젝트)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 19개 세부 사업에 30억3500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학생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삶과 배움이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양평군 교육협력센터가 미래 교육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6년도 교부세 산정 결과 보통교부세 2986억원을 확보해 시정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2908억원) 대비 78억원 늘어난 금액으로, 안정적인 재정관리 성과와 지역 여건, 행정수요가 교부세 산정 과정에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포천시 보통교부세 산정액은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경기도 내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2021년 2181억원에서 올해 2986억원으로 805억원이 증가해 중장기적인 재정 확보 역량이 지속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성과를 위해 포천시는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과 보조금 관리 강화, 예산 집행 점검 등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여 왔다. 특히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소화하고 확보한 재원이 시민 삶과 직접 연결되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이런 노력은 교부세 산정 과정에서 자체 노력 요소로 반영돼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보호-규제지역 면적, 댐 연접 읍-면-동 인구 수, 도시공원 관리면적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보정수요 통계 조사 과정에서 누락이나 제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했다. 군사시설 밀집 지역과 접경지역, 인구 구조 변화 등 포천 특수성이 교부세 산정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보정수요 지표 개선과 제도 개선 건의도 병행했다. 특히 특정 군사시설 소재 읍-면의 낙후지역 범위를 포함하고 인구감소 지역 보정지수를 가중 도입하는 등 교부세 산정 형평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다만 인근 지역보다 소규모 사업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경기침체로 인한 휴-폐업이 증가하고 있고, 이는 납세자 담세력 감소로 인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증가로 이어져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런 여건 속에서도 포천시는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상진 기획예산과장은 30일 “이번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 확보는 포천시가 책임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해왔다는 객관적인 평가"라며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 및 관계자 300여명을 지난 28일 초청해 나눔 가치를 공유하고 감사 인사를 건네는 헌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남시 기부자 명예의전당 헌정식: 당신의 이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헌정식은 하남 발전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 이름을 기부자 명예의전당에 헌정하고, 기부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기부가 만든 변화와 성과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미치는 나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그동안 조성된 기부금은 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하남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문화 분야에선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와 축제 지원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으며 하남시가 고품격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제공했다. 복지 분야에선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한편,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헌정식에서 “꽁꽁 얼어붙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께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하남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명예의전당 헌정식은 단순히 기부자 이름을 남기는 자리가 아니라 하남 미래 가치를 함께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올해, 하남에 기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시정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시민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충전하면 10% 인센티브가 더해져 1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명시는 결제 금액(인센티브 제외) 중 5%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한다. 다만 인센티브-정책수당 등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3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10만원이다. 시민은 충전 시 인센티브 혜택은 물론 사용 과정에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관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광명사랑화폐는 위축된 소비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혈액순환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정책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총 3400억원을 발행해 2024년 발행액 1533억원보다 약 121.8% 증가하며 관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뒤 약 7년 만인 지난 1일 경기도 내 인구 30만 미만 시-군 중 최초로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와 KBS가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촌아트홀 공연장(연주홀)에서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김포시와 KBS 아나운서실이 작년 12월 체결한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 적응 지원, 상호문화도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6 병오년 새해를 여는 첫 협력 행사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청소년과 그 가족, 지역민이 음악과 강연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문화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부 행사는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인 김희수 아나운서가 '말의 부자 되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2부 행사는 KBS교향악단과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과 가족, 지역민이 음악이란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하게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공연은 KBS 사회공헌 기부활동에 따라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이주배경청소년과 그 가족을 비롯해 음악과 언어교육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가족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 2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독서국가 선도 도시 부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의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정책'과 연계한 '독서국가 선도 도시 부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연합회 원장, 공공-학교-작은도서관 관계자, 초-중학교 교장, 출판-서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독서 중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독서국가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속에서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국가 핵심 경쟁력으로 삼기 위한 교육 대전환 정책으로, 부천시는 이를 지역 실정에 맞는 생애주기별 독서 모델로 구체화해 추진한다. 부천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학교와 도서관을 연계한 독서환경을 확대하고,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AI 기반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시민과 의견 교류 시간에는 아동 독서교육 환경 개선, 도서 보급 확대, 작은도서관 및 지역 서점 활성화, 독서 마을교사 양성 등 현장 중심 다양한 제안이 나왔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독서문화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선언식에서 “어린이와 학생이 책을 통해 사고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는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회는 이를 뒷받침할 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며 “만화도시이자 미래 첨단과학도시인 부천에서 독서국가가 선도적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성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독서교육 핵심은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학교 독서교육 연속성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약계층과 다문화 아동을 위한 문해력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길 개척이 부천시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 국회, 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한국만화진흥원 등과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독서국가 선도 도시로서 정책 실행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인기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진욱을 시흥시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욱 신임 명예문화홍보대사는 향후 2년간 시흥시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현장을 누비고,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시흥시 역동적인 문화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가수 진욱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보적인 미성으로 '실크 미성'이란 찬사를 받으며 최종 톱(TOP)7에 오른 실력파 트로트 가수다. 현재 시흥시 배곧동에 거주 중인 시흥시민이라 시흥시정 홍보에 진정성을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대중예술인 재능과 애향심을 시정 홍보에 적극 접목해 시민과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1월20일 '거북섬 주민' 강애리자 가수가 시흥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배곧 주민' 가수 진욱이 합류하면서 시흥시는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홍보대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글로벌 바이오 도시'이자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위촉식에서 “강애리자님에 이어 진욱님까지, 우리 시에 거주하는 훌륭한 예술인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시흥을 사랑하는 이웃이자 명예문화홍보대사로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는 활력소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열린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란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다져 시민이 삶 속에서 변화와 행복을 체감하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으로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며 “이를 전환점으로 안양시가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사회 전반에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지금 변화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올해 안양시는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조성을 비롯해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활기 찾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매진한다. 아울러 △평촌신도시 정비 △철도 신규노선 국가계획 반영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량 운영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활성화 계획 수립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청년 월세 및 이사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주택 공급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 △평촌도서관 개관 등을 추진한다. 최대호 시장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시대에 뒤처지는 도시는 앞서서 달려 수 없다. 모든 역량을 모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그 결과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시정연설을 끝마쳤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산시의회-양평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해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심 복합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요구의 건' 관련 발언을 통해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민 뜻을 전달하고 지지를 호소했으나 끝내 본회의 문턱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해련 의원은 고양시장 재의요구로 안건을 본회의에서 다시 의결했으나 결국 부결로 마무리된 데 대해 “시민 요구를 받들어 고양시의회가 만장일치로 만들어 낸 합리적 개정안이 고양시장 거부권과 정치 논리에 희생됐다"고 깊은 유감을 표했다. 김해련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상위법인 '도심 복합개발 지원 법률' 및 시행령 저촉 문제를 해소하고, 상위법 제정 취지에 맞춰 도심 복합개발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노후 도심 재생과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300회 임시회 당시 여야 이견 없이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김해련 의원은 “상임위와 본회의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 조례를, 집행부가 뒤늦게 재의까지 요구해 뒤집으려 한 것 자체가 의회를 존중하지 않겠다는 명백한 신호"라며 “재의 결과가 결국 부결로 귀결된 것은, 고양시장 거부권이 시민 대표기관의 합법적 결정 위에 군림할 수 있다는 잘못된 선례를 남긴 셈"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재의 요구된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32조제4항 규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2/3 이상 찬성으로 가결 시 조례로 확정되나, 출석의원 2/3 이상 찬성을 얻지 못하면 부결돼 자동 폐기된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30일 의장 집무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2026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과 과천시민의 적극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하영주 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회원 노고에 깊리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시민께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 달라"고 권했다. 함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자율참여 성금으로 각종 재난, 재해 이재민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과천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최근 민사집행법 미비점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 채택을 주도한 데 이어 관련 현장 간담회를 29일 개최했다. 이날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안산시 시설건립과 관계자들은 하수급인이 수급인(원청)의 채권 압류로 인해 기성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단원구 소재 공사 현장에 들러 간담회를 가졌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27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집행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면서 참석한 시-군 의회 의장들 동의를 끌어낸 바 있다. 건의안에는 공사대금 압류 관련 법적 불확실성 때문에 하수급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이를 개선한 '민사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실제로 이날 찾은 현장 분위기는 건의문 내 지적처럼 하수급인의 기성금 체불 장기화로 말미암아 시종일관 냉랭했다. 시공사가 초래한 채권 압류로 작년 추석 이후 공사가 멈췄으며 이에 따라 하도급사 노무비 지급도 중단된 상황이다. 안산시의원들은 우선 하도급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성비 지급 사안을 법적 틀 안에서 원만하게 해결해 줄 것을 안산시에 주문했다. 아울러 공기 지연으로 인해 부실공사가 발생하거나 자재비가 상승에 대한 대비와 공사 현장 출입 통제에 필요한 시설물 설치도 요청했다. 특히 준공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시설을 이용할 시민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적극 대응을 강조했다. 이에 안산시도 관련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고 추후 추진 과정에 대해서도 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환경위원회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산시는 현재 기성금 분리 지급을 포함한 하도급사 기성 지급이 가능한지에 대한 법률 자문을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시공사에 대한 계약 해지와 타절정산검사, 잔여 공사 입찰 과정을 거쳐 사태를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30일 2026년 첫 회기인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9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주요 안건 심사와 군정 운영 방향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내달 2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민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3일부터 6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집행기관의 2026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오혜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13회 임시회는 2026년 군정 출발선에서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임시회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누리집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괴물 스타트’ 50대 김효년, 통산 500승 금자탑 수립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갑작스럽게 몰아친 강추위로 지난주 4회차 경정이 취소됐지만 시즌 초반 경정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작년 후반기 성적을 기준으로 새롭게 재편된 등급 체계 속에서 선수들의 승리욕은 더욱 날카로워졌고, 매 회차 짜릿한 승부를 이어가며 경정 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흐름 중심에는 김효년(2기, A2) 선수가 있다.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가장 빠른 스타트를 끊어 내는 남자, 김효년 질주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 평균 스타트 타임 0.18초, 필살무기 장착= 김효년은 지난 1일 열린 2026 경정 1회차 1일차 14경주에 1코스로 출전해 스타트 타임 0.18초를 기록하며 경주를 주도했고, 이 승리를 통해 개인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 이에 따라 김효년은 600승 고지를 이미 돌파한 김종민(B2, 2기)를 비롯해 심상철(2기, A1), 어선규(4기, A1)에 이어 한국 경정 역사상 네 번째 통산 500승 달성자로 등재됐다. 2003년 경정 2기로 입문한 뒤 첫해부터 10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보였고, 이후 20년이 흐르는 시간 동안 꾸준한 경기력으로 매년 상위권을 지켜왔다. 김종민과 함께 '2기 쌍두마차'로 불리며 여전히 경정 중심축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효년의 가장 예리한 무기는 압도적인 스타트 감각이다. 입문 이후 작년까지 평균 스타트 타임은 0.18초다. 특히 4∼6코스에선 코스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빠르게 스타트를 끊는다. 그래서 중간은 물론 안쪽 코스 선수들까지 부담을 느낄 정도다. 이렇게 초반부터 강력한 스타트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는 김효년은 경기 운영 능력도 뛰어나다. 1코스에선 인빠지기, 2코스에선 휘감기를 주 전법으로 삼고, 3∼5코스에선 상황에 따라 휘감기와 찌르기를 병행한다. 6코스에서도 과감한 승부로 순위권을 만들어 내는 노련함을 갖췄다. ◆ 꾸준한 훈련, 금자탑 달성 견인차= 꾸준한 훈련이 김효년을 지금 자리까지 이끈 견인차다. 경기가 없으면 영종도 훈련원에서 스타트 감각 유지와 1턴 선회 훈련에 집중한다. 자신의 출전 경주 영상을 반복 시청하며 이미지 트레이닝도 병행한다. 후배 선수에게는 경기 기술과 선수로서 자세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모범적인 선배로 평가된다.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 분석위원은 30일 “강자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김효년은 신인 시절부터 꾸준한 훈련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해 왔다. 500승은 그 시간이 만든 결과"라고 평가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류재민-김준철-김태완-구본광, 시즌 초반 ‘폭풍 질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시즌 초반 경륜 우수급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는 4인방이 있다. 바로 류재민(15기, A1, 수성), 김준철(28기, A1, 청주), 김태완(29기, A1, 동서울), 구본광(27기, A1, 청평)이다. 이들 선수 공통 분모는 작년 말 그랑프리에서 특선급 선수들과 맞대결에서 기대 이상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각인한 점이다. 큰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경험이 시즌 초반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부장은 30일 “꿈의 무대인 그랑프리에서 특선급 선수들과 맞붙어 선전한 경험이 이들 4인방에게 큰 자신감을 안겨줬다. 시즌 초반 돌풍을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류재민, 훈련으로 다시 일어선 베테랑 저력= 류재민은 19년차를 맞은 노장이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특선급을 고수했으나 부상과 체력 저하로 최근에는 우수급과 특선을 오가고 있다. 슈퍼특선 류재열(19기, SS, 수성) 선수의 친형이기도 하다. 지난달 열린 그랑프리에서 류재민은 예선전에서 탈락했는데 이튿날과 그 다음날 연이어 특선급 선수들을 상대로 젖히기 2착과 선행 2착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해 들어선 창원에서 열린 우수급 경주에서 3연승을 따내며 투혼을 빛내고 있다. ◆ 김준철, 낙차 아픔 딛고 본격 비상= 김준철은 작년 4월과 7월 연이은 낙차 부상으로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그랑프리를 통해 완전히 분위기를 전환했다. 예선에서 황인혁(21기, S1, 대전 개인), 성낙송(21기, S1, 창원 상남) 등 쟁쟁한 강자를 제치고 젖히기로 1착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상승세는 최근까지 이어져 1월18일 광명 3회차 우수급 결승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기록했다. 슈퍼특선 양승원(22기, SS, 청주) 뒤를 이어 나갈 청주팀 희망이다. ◆ 김태완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증명= 제29기 훈련원 5위 출신 김태완은 데뷔 2년차인데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연말 그랑프리에서 사흘 연속 입상한 데 이어 1월17일 광명 3회차 7경주에서 200M를 10초 86에 주파했다. 이는 개인 최고 기록이자 슈퍼특선급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록이다. 2년차 징크스 없이 성장하고 있는 김태완은 경륜 8학군 명성을 되찾을 동서울팀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 구본광, 다재다능한 청평팀 미래= 제27기 구본광은 훈련원 17위로 출발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빠르게 성장하며 2년차에 특선급에 진출했다. 그랑프리 주간 특선급 선수들과 경쟁해 마크와 젖히기로 두 차례 입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특선급에서 우수급으로 내려왔지만 올해 출전한 경주에서 1착 2회, 3착 1회로 모두 입상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선행, 젖히기, 마크, 추입 모든 전법에 능한 선수로 전문가들은 구본광 성장 가능성을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는 '花답하라 1997' 정원을 선보인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4월24일부터 5월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을 매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방문객 기억과 추억을 담아낸 특별 전시공간 '花답하라 1997' 정원이 조성된다. 이 정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의 시간이 모여 완성되는 공간이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박람회가 시민 일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해 왔는지 사진 기록을 통해 보여준다. 이와 연계해 진행되는 사진 공모전은 1997년부터 2025년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국내외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박람회를 방문했던 사진 등 꽃과 함께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간직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jpg-jpeg-png 형식 핸드폰 사진, 인화 사진(스캔)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은 올해 박람회 기간에 연도별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된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구성으로 어린 시절 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이 성인이 되어 다시 그 기억을 마주할 특별한 순간이 기대된다. 한편 사진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 누리집(gief.or.kr)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관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담보력이 부족한 어려운 소상공인 대출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보전 금리는 연 1.5%에서 2%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총 21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청년 인증기업 △창업 소상공인에게는 10억원을 우선 배정해 초기 자금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일반 소상공인에게는 200억원 규모 보증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개인별 보증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은 1년 거치 후 4년간 분할 상환 방식이며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국민-기업-신한-우리-하나-SC제일은행 및 새마을금고 등 8개 협약 금융기관이다. 지원 신청은 1월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 방문 또는 모바일 앱 'Easy One'을 통해 비대면 신청으로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 30일 “경기 침체로 힘든 소상공인의 경영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뿌리를 든든히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밎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5일 오후 3시 경동대학교에서 양주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과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팀이 참여하는 이색 소통 이벤트 '두쫀쿠 대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젊은이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주제로, 별산과 경동대 학생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고 맛과 완성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결 과정에는 양주시 특산물인 '참새벽 딸기'를 활용한 '양쫀쿠(양주 쫀득 쿠키)'도 선보여, 현장을 찾은 시민이 두 종류 쿠키를 모두 맛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양주시는 현장에서 두쫀쿠와 양쫀쿠를 시식하고 승자를 결정할 '시민 판정단'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판정은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판정단 모집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m.site.naver.com/1ZUHk)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준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30일 “별산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두쫀쿠 대결을 통해 시민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양주 특산물 딸기를 활용한 양쫀쿠도 함께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결의 전 과정과 결과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미반환 공여구역 조속한 반환과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과 지원 필요성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의정부시장,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 과정에서 정부 역할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 캠프 스탠리 조속한 반환 촉구= 의정부시는 먼저 지역 발전 핵심 과제인 캠프 스탠리 북측 기지의 연내 반환과 남측 기지의 조속한 반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남측 기지의 경우 대체 급유시설 지정 등 선행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방부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 차원의 추진만으로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을 설명하며 지역 여건과 지자체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 주도 개발 방식' 추진 필요성을 건의했다. 아울러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도시 자족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방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개발 총괄 전담체계 구축-재정 지원 요청= 의정부는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 등에 이르기까지 개발 전 과정을 일관되게 총괄할 수 있는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재정적 측면에선, 반환 지연으로 인해 장기간 개발이 제한돼 온 지자체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국유재산 매입 보조율 확대 등 반환공여구역 지원 방안과 관련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을 보유한 지자체 여건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실효성 확보와 이행을 요청했다. ▷ 고위급 정책협의 정례화 제안= 이와 함께 의정부시는 반환공여구역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규제와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국방부–지자체 간 고위급 정책협의체'를 지속 운영하고 정례화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상욱 공여지개발과장 30일 “미군공여구역은 국가 안보 정책 수행 결과로 오랜 기간 개발이 제한된 지역"이라며 “조속한 반환과 함께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개발 지원과 제도적 보완이 함께 이뤄질 때 도시 기능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 침체와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할인권 발행을 지원한다. 시는 운영기관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협력해 이달 28일부터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1인당 하루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발행한다. 해당 할인권은 파주시에 있는 3310개 가맹점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명절맞이 '더 큰 설날' 할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3천원 쿠폰' △3만2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5천원 쿠폰'을 1인 1회씩 제공할 예정이다. 더 큰 설날 할인권은 파주시 할인권에 중복 적용이 가능하므로 설 명절 기간 할인권을 최대로 사용하면 1인당 1일 1만4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이용 혜택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두 가지 할인권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발급 및 사용할 수 있다. 30일 파주시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중개수수료 2.0~9.7%)에 비해 낮은 1%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 파주페이를 활용한 결제 등으로 소상공인 매출 확대 등 효과가 뚜렷하다. 향후 파주시는 가맹점주 확대와 주문 증가 등 배달특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시 3천원 할인권' 및 '행사 연계 5천원 할인권' 제공, 신규 가맹점 관리를 위한 지역 매니저 운영 등 가맹점과 이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출생미등록 외국인아동 공적확인제 도입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위한 공적확인제도를 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부모의 체류자격 문제 등으로 출생 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행정체계 밖에 머물러 온 아이들이다. 이들은 '있지만 없는 아이들'로 의료-보호체계에서 배제되고 학대나 방임 위험에 노출돼도 공적 개입이 어려운 구조에 방치돼 있다. 공적확인제도는 이런 아동의 출생 사실을 공공기관이 공식 확인해 준다. 출생 신고와는 무관해 국적이나 체류자격을 취득할 수는 없지만 아이 존재를 행정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의료-보호-지원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최소한 출발점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고양-화성-성남-부천-안산-시흥-안성-동두천-과천-평택 등 10개 시-군에서 우선 실시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보호자인 부모가 시-군 담당 부서 또는 위탁센터를 찾아 공적 확인을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서류 확인 후 자녀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등 신상정보가 기입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 확인증'이 발급된다. 이를 바탕으로 미등록 외국인 아동 보육지원금 신청 등 공적 서비스 이용과 의료-보육-주거환경 개선 등 민간단체(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주교 서울대교구) 지원 연계가 이뤄진다. 경기도는 제도 도입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재원 부담 우려를 민관 협력 방식으로 해소했다. 공적확인제도는 기존 복지 예산을 분산하거나 신규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경기도 행정력을 통해 아동 신원을 확인한 뒤 의료비 지원이나 주거환경 개선 등 실질적 지원은 협력 민간단체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내국인 복지체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도권 밖에 방치돼 있던 아동을 공적 관리 범위 안으로 포함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장기적으로 아동 방임, 유기, 범죄 노출 등 사회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했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30일 “공적확인제도는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태어난 즉시 보호받을 권리'를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구현한 사례"라며 “민간과 협력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안전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29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13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군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선 지난 제136차 정례회의 결과 및 차기 138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성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불의 기운과 말의 에너지가 상징하듯 국가의 주요 전략과제와 정책의제가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역동적인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경기동부권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 강조해 왔던 한강법 폐지와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여기 계신 동부권 주민을 옭아매는 최대 8개 중첩규제를 해소해 수도권 전체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결실이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자병법 구지편에 나오는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라는 말처럼 국회-행정부가 우리 염원인 팔당 유역의 각종 규제 철폐와 그에 따른 주민 행복추구권, 재산권 확보라는 강을 건널 수 있게 여기 계신 의장님들도 온 힘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권했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이날 차기 제138차 정례회의를 하남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29일 2026 병오년 새해 첫 회기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8일간 열리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안양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도현 의원)을 비롯해 △안양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명희 의원) △안양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강익수 의원) △안양시 주민자치회 시험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영 의원) △안양시 풍수해-지진재해보험료 지원 조례안(윤경숙 의원) △안양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조례안(장명희 의원) △안양시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장명희 의원) △안양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조례안(음경택 의원)이 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6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새해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안양의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공직자께서는 시민 중심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음경택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9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올해 안양시의회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과 포부를 밝혔다. 음경택 대표의원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하는 안양시'를 위해 재정 건전성 확보를 비롯해 △만안-동안 균형 발전 △교통망 확충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성공 △민생경제 회복 △사회안전망 구축 △청년특별도시 조성 △문화-친환경 도시 실현 등 8개 분야로 나눠 시민에게는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집행부에는 시민을 위한 헌신적 노력을 당부하며 제안 사항을 전했다. 특히 재정 건전성과 관련해 1조 8600억원 규모 예산안에 대해 “지방채 발행 등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시민 혈세가 정치적 목적이나 전시행정에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할 것"을 다짐하며 국-도비 확보 등 자립적 재정 구조 확립을 요구했다. 지역 최대 현안인 '만안-동안의 균형발전'을 위해 안양1번가 및 안양예술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만안-동안 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평촌신도시 정비 물량을 최대 7200호로 확대를 환영하며, 공공성 확보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위례과천선의 인덕원역 연결, 서울서부선의 안양평촌권 연장, 경부선 안양 구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정차 등 교통 인프라 추가 확충과 박달스마트시티의 흔들림 없는 추진, 지역화폐 및 공공배달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청년 주거 안정과 고령 친화 복지 모델(AIP) 구축 등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 실현,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및 기후위기 대응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필요성도 강조했다. 음경택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교섭단체 의원들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 대변자이자 사회적 약자 목소리를 전하는 전달자이며,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감시자로서 최선을 다하며, 동시에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대표연설을 마무리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에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계선 정기후원팀장, 나형진 북부봉사관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과 정진수 양주시협의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창철 의장은 전달식을 마친 뒤 우광호 사무처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양주의 회비 모금 확대와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협력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해 왔다. 이날 건넨 적십자회비는 위기에 처한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사업, 사회봉사사업, 지역 보건 및 혈액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전달식에서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숭고한 인도주의를 몸소 실천해 온 적십자 회원들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양주시의회도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은 29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7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동부권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혜자 의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경기동부권 6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 △예산 집행 계획 등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참석자는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과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혜자 의장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인접 시-군 의회 간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을 끌어내는 중요한 협의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주광덕 남양주시장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 가속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3년간 시정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 변화 방향을 모색해 온 과정이다. 올해는 이를 토대로 도시 기능 전반에 완성도를 높이고, 자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 특히 74만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남양주 대전환 길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 신년 기자회견에서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자족도시로 비전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 기자회견은 민선8기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핵심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남양주시는 시민 생명권 보호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대학병원 유치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성을 포함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이는 인구 100만 시대에 대비한 필수의료 인프라로, 관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고난도 중증질환-희귀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 치료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도시 공간 구조 또한 효율적으로 재편한다. 왕숙지구를 교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를 연결하는 이패동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다핵화된 도시 구조 중심 기능을 강화한다. 원도심의 역동적인 변화를 위한 거점 개발도 본격화한다. 와부읍 덕소에는 19층 규모 청년 특화시설과 39층 복합시설을 결합한 총 58층 규모 '청년복합허브'를 구축해 남부 생활권 활력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된 다산동 중촌마을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을 통해 신-구도심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산업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들어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남양주시는 현재 확보된 3조원 규모 투자유치 기반을 바탕으로 오는 3월 남양주 최초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제고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교통 인프라와 시민 편의시설 확충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등 주요 철도망 적기 개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철도 상부를 활용한 '정약용 공원'과 자원순환종합단지 첨단 클러스터 등 지역 랜드마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군포시-안양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2026 어울림문화학교 1학기'가 2월2일부터 4월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학기는 겨울 끝자락에서 새로운 봄의 계절을 맞이하는 설렘을 담아 총 38개 프로그램 59개 반으로 운영된다. ▷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체험교육=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체험교육'은 예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도록 이끄는 창의적 프로그램이다. 희곡을 매개로 소통 깊이를 더하는 '연극여행! 셰익스피어랑 놀자', 예술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는 '예술여행!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아이들 스스로 창작 주체가 되는 '창의여행! 스스로 표현하는 예술가' 등 3개 프로그램 5개 반이 운영된다. 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게 된다. ▷ 소확행 실현, 미술&음악=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문화예술 평생교육'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35개 프로그램 54개 반으로 꾸려진다. 미술 분야는 스케치, 크로키, 드로잉, 보태니컬 아트, 연필 인물화, 수채화, 유화, 사진, 레고 등 폭넓은 시각예술 강좌가 진행된다. 음악 분야는 플루트, 오카리나, 우쿨렐레, 기타, 해금, 동요 등을 배우는 수업이 일상에 행복의 선율을 더한다. ▷ 문화예술 평생교육= 몸과 마음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무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발레, 스트레칭, 한국무용(진쇠춤), 방송댄스 등이 건강한 에너지로 예술적 즐거움을 배가해 준다. 동화여행과 글쓰기 여행, 사주명리학, 민화, 한문서예와 한글서예 등 인문 분야와 전통 분야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배움과 전통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올해 1학기 어울림문화학교는 온라인 신청 및 별따기배움터 1층 서비스플라자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커리큘럼 등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27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2026년 시민과 대화'를 열고 시민 건의 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행사는 2026 병오년을 맞아 수택3동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질의 접수 결과, 수택3동 지역 주요 현안으로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비롯해 △구리시-서울 통합 △지하철 6호선 연장 △장자호수생태공원 확장 사업 등이 제기됐으며, 이날 시민과 대화에선 해당 사안을 중심으로 열띤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대표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섰다. 2026년 시민과 대화는 1월27일 수택3동을 시작으로 2월11일 수택2동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백경현 시장이 8개 동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백경현 시장은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심에 귀 기울이고, 꼭 필요한 사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민생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지역 청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네스트(Nest)' 및 청년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13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올해 더욱 확대되는 네스트 사업은 청년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공간을 발굴해 지역 청년에게 둥지(nest)처럼 편안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쉼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민간 공간 운영자(카페, 공방, 작업실 등)로 청년(19~39세) 대상 공간을 제공하거나 프로그램(원데이클래스)을 운영할 계획이 있는 사업자다. 모집 규모는 9곳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협약 체결을 통해 최대 200만원 사업비로 청년에게 공간 이용료(1인 1일 5000원 한도)를 지원하거나 캘리그라피, 공방, 예술, 운동 등 원데이클래스 형식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게 된다. 청년 주체성을 살리고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할 청년활동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생활권(거주, 직장, 학교 등)을 두고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진 3인 이상 청년(19~39세) 동아리 또는 소모임이다. 군포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각각 내달 13일까지이며,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릏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현근 아동청소년과 팀장은 29일 “더욱 확대되는 청년공간 네스트(Nest)가 지역 청년에게 쉼의 공간과 함께 자립활동을 위해 비상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활동 공간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내달 1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36개월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주민 등이 돌봄을 제공하면 돌봄조력자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해 추진한다. 돌봄조력자가 의무교육을 이수한 뒤 월 40시간 이상 아동을 돌보면, 아동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이 4명 이상인 경우에는 돌봄조력자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모두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다. 아동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하며,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 기준이 새롭게 적용된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하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양육자가 돌봄조력자 위임장과 양육 공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안양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뒤 3월분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난영 안양시 아동과장은 29일 “가족돌봄수당은 가정 내 양육 공백을 지역사회가 함께 보완하는 실질적인 돌봄지원제도"라며 “부모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시행한 운정1-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해 LH가 파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청구를 전면 기각하며 파주시 손을 들어줬다. 29일 피주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2민사부는 1월23일 선고한 판결에서 “LH가 산정한 정산 금액에 대한 적격 증빙이 부족했다는 점을 기각 사유로 내세웠다. 그동안 정산액이 2015년 택지 준공 이후 2024년 소 제기 시점까지 나중으로 갈수록 감액돼, 편차가 큰 점을 들어 LH 정산액 타당성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취지 판결이다. 이번 소송은 LH가 2024년 7월 파주시를 상대로 약 2559억원 정산금을 청구하면서 시작됐으며, 양측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파주시는 소송 과정에서 재정 부담 최소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LH 측이 적용한 비용 산정 방식 적정성을 면밀하게 분석-검토하고 치밀한 법리 분석과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했다. 그 결과, 대규모 파주시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던 LH 정산금 청구 소송을 1심에서 전면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LH가 항소를 제기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최종 결과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판결을 통해 파주시가 소송 전반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파주시는 향후 항소심 등 후속 절차에 대비해 재정 건전성과 시민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법적-행정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건전한 파주시 재정 확보를 위해, 시민 혈세가 단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항소를 제기하더라도 끝까지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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