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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7가지 승식 이해… 경기 관전 재미 ‘쑥쑥’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정을 더욱 깊이 있고 흥미롭게 즐기려면 다양한 승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승식은 경주 결과를 예측해 주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현재 경정에는 단승식-연승식-복승식-쌍승식-삼복승식-쌍복승식-삼쌍승식 등 7가지 승식이 운영된다. 승식마다 적중 방식과 난이도가 달라 팬들은 자신의 분석 성향과 경기 흐름에 맞춰 다양한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승식은 단승식과 연승식이다. 단승식은 출전 선수 6명 중 1위 선수를 정확히 맞히는 방식으로 적중 확률은 1/6이다. 구조가 단순해 경정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승식이다. 연승식은 1위 또는 2위 안에 들어오는 선수를 맞히는 방식으로 적중 확률은 1/3이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주를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경정 흐름을 익히려는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 승식도 있다. 복승식은 1-2위 선수를 순위와 관계없이 맞히는 방식으로 적중 확률은 1/15이다. 쌍승식은 1-2위를 정확한 순서대로 맞혀야 해 더욱 높은 집중력과 전개 분석이 요구된다. 출발 타이밍과 코스 경쟁, 선수 간 상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는 만큼 경험이 쌓인 팬들이 즐겨 찾는 승식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3명 입상 선수를 예측하는 삼복승식-쌍복승식-삼쌍승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복승식은 1-2-3위 선수를 순위와 관계없이 맞히는 방식이다. 쌍복승식은 1위 선수를 정확히 적중한 뒤 2-3위 선수를 순위와 상관없이 맞히는 구조이고, 삼쌍승식은 1-2-3위를 모두 순서대로 맞혀야 하는 가장 높은 난도의 승식이다. 특히 쌍복승식은 우승 후보가 비교적 뚜렷하고 후착 경쟁이 치열한 편성에서 전략적으로 활용된다는 평가다. 심상철, 김민준, 조성인, 김완석 등 강력한 우승 후보가 출전하는 경주에서는 1위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합을 구성하는 방식이 자주 활용된다. 삼쌍승식 역시 다양한 전개 흐름을 예상하며 경주 긴장감을 즐기려는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력 차가 크지 않은 '3파전' 양상 경주에선 여러 경우의 수를 조합하는 전략적 재미가 크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경정 입문자라면 단승식과 연승식처럼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승식부터 경험한 뒤 경기 흐름과 선수 전개 분석에 익숙해지면 복승식과 쌍승식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오랜 기간 경정을 즐겨온 팬들 역시 단순히 결과를 예측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승식 구조와 경기 흐름, 선수별 전개 특징을 분석하며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를 경정의 또 다른 매력으로 꼽는다. 다양한 승식을 적절히 활용하며 경주 흐름을 읽어가는 재미가 경정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는 요소가 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26일 시민 제안 공약 4호인 '교육구조 개선안'을 발표하고 “이제는 시민과 함께 과천교육 미래를 위해 결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 고등학교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구조개선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현재 과천시는 고등학생 수 감소에 따른 내신 불이익과 중학교 과밀 문제로 인한 학습 환경 악화가 동시에 발생하며 교육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제 해결 방안으로 △관내 3개 일반고 중 1개 학교를 남녀공학 중학교로 전환하고 △나머지 2개교를 통합해 '1개교 2캠퍼스'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신계용 후보는 “이번 방안은 중학교 과대-과밀 문제와 고등학교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학생에게 보다 더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선되면 교육청, 학교, 학부모와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구조 개선안을 과천 교육 현장에 적극 접목해 더 이상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계용 후보는 “청소년기는 높은 이상과 꿈을 키워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소년 문화바우처 사업 강화를 비롯해 △AI-코딩-로봇 교육 프로그램 신설 △스포츠-문화 공간 확대 △해외 교류 프로그램 확대 △학원가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9~39세 고립 위험 청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정서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 마음애(愛) 온(ON), 한 발짝 업(UP)'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고립-은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립 청년 당사자는 물론 그 부모까지 함께 아우르는 다각적인 통합 지원을 펼치는 점이 특징이다. 심리상담(마음열기)을 비롯해 △소그룹 테라피(사회연결) △부모교육(바라보기)으로 나눠 프로그램은 운영된다. 심리상담은 당사자가 고립감과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광명시는 고립 장기화 가능성과 사회적 단절 정도 등을 평가해 고립-은둔 청년 20명을 선정하고, 1인당 최대 8회기 상담 비용 전액을 8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관내 심리상담센터 중 원하는 기관을 스스로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 지원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부모는 안내문에 첨부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는 단순히 일회성 심리상담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대인관계 형성 프로그램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오는 9월에는 또래 청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성취감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그룹 테라피' 프로그램을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2회 운영한다. 사업 연속성을 위해 심리상담에 5회 이상 참여한 청년에게는 소그룹 테라피 참여 우선권을 부여해 지속적인 회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7월에는 고립 청년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자녀의 고립-은둔 성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소통 방법을 다루는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7일 “청년이 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시민 삶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찾아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는 '정책 현장 중심 선거' 캠페인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26일 박승원 후보는 KTX광명역 일대에 들러 “광명 미래 경쟁력은 교통에서 시작된다"며 철도 중심 광역교통망 구축과 3기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을 핵심으로 한 교통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철도 중심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천~하안~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하고, 신안산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함께 월곶-판교선, 광명-시흥선, GTX-D, G 노선 등 광역철도망과 연계를 강화해 광명을 수도권 최고 철도거점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3기 신도시 성공의 핵심은 교통"이라며 광역교통 대책 조기 추진 의지도 강조했다. 박승원 후보는 서울방면 직결도로 4개 신설을 포함한 핵심 교통대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경기도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해안로 지하도로, 철산로 연결교량, 디지털로 지하차도, 범안로 지하차도 등이 예정돼 있다. 박승원 후보는 이어 출퇴근길 교통 문제 해결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통합교통관제센터 구축,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환승시설 설치, 목감교 확장 및 광명대교 재가설 확장, 출근형 공공버스 및 공공시설 셔틀버스 도입, 광명동 재개발 지역 및 오리로 교통 정체 개선, 버스 증차 및 노선 확대 등을 추진해 생활형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박승원 후보는 경제, 청년, 노인,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단순한 발표 중심 선거운동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 체감형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26일 군포시골목상권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군포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준성 골목상권연합회장(삼성마을 두목커피연구소)을 비롯해 수리산가로수길, 삼성마을, 당동로데오, 을지아파트상가, 송정마을, 첨단산단 상인회장과 매니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하은호 후보는 “장사가 너무 안돼 큰일이다. 선거운동을 위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졸고 있다 손님인 줄 알고 벌떡 일어났다가 실망한 표정을 보일 때마다 민망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상인들 어려움에 공감했다. 특히 골목상권연합회가 건의한 군포愛머니 확대, 골목상권 살리기 전담 조직 가동 등을 하은호 후보는 약속했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조례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시 군포시장으로 돌아가면 정당과 상관없이 군포시의회를 설득해 조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상가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제한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요즘 시행사 추세가 상가 비율을 줄이는 추세다. 안양 호계동 일대 가로변상가가 재개발로 없어졌다. 최근 재개발이 진행 중인 당동10구역도 상가 비율을 줄여 오피스텔로 전환하고 있다. 군포는 원도심에 17개 구역, 산본에 10개 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인데 상가 비율이 줄어드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장사하기 어려운 시대다. 재개발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주차장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더해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수록 개발이익금 일부가 공공기여금으로 군포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지역경제 살리기에 그 돈을 사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매니저들의 사무공간이 없다는 소리에는 “골목상권연합회에 군포시 예산을 들여 공간을 제공하면 다른 많은 단체의 요구도 외면할수 없게 된다. 하지만 민간과 공공이 가진 공간에 대해 살펴보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자가통신망 장애를 실시간으로 감시-대응하는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 주관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도비 보조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시흥시는 10억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시흥시는 공공서비스 운영 핵심 기반시설로 행정-CCTV-교통-재난-환경 등 1675대 통신장비와 2540개 시설물, 총연장 554km 규모의 자가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기능이 확대되면서 망 규모와 운영 복잡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시흥시 도시정보통합센터는 방범과 교통, 재난, 각종 도시 기반시설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도시 핵심 거점으로, 24시간 실시간 감시 체계를 운영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가통신망 운영 구간의 광선로를 실시간으로 통합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해 공공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운영체계 구축과 함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27일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통합감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체계 있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완료 이후에도 표준운영절차(SOP) 마련과 전문인력 교육-훈련을 통해 장애 복구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가동률을 높여 안전한 스마트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촘촘하고 안정적인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상록구 청년센터 조성을 청년정책 주요 공약으로 27일 제시했다. 청년인구 유출과 1인가구 증가, 정책 접근성 격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록구 청년이 생활권에서 정책을 이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필요해서다. 천영미 후보는 청년정책 제안을 통해 “안산 청년 삶은 지역에 상관 없이 평등하게 지원받아야 한다"며 상록구 청년센터 조성-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안산은 청년인구 감소와 주거-생활 안정성 저하라는 복합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2022년부터 25년까지 15세에서 39세 인구는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 주요 도시 중 부천과 함께 청년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갔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정책의 핵심 전달체계 역할을 수행할 청년센터가 상록구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와 상상스테이션이 모두 단원구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상록구 청년센터는 한대앞역-상록수역 등 대학생과 청년 1인 가구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된다. 필요한 재원은 국비와 도비 확보를 중심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천영미 후보는 “청년센터는 청년이 관내에서 관계를 맺고 삶의 기반을 회복하는 생활 거점이 돼야 한다"며 “상록구 청년센터는 청년 고립을 예방하고, 청년이 안산에 머물 수 있는 이유를 만드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1인가구의 먹거리와 사회적 관계 단절도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 2024년 안산시 1인가구 청년 먹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79.3%의 청년이 혼자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 문제가 주거와 일자리뿐 아니라 관계 단절, 고립, 건강 문제와도 연결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27일 과도한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고 관내에서 양질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약으로 △친환경 급식 전면 실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성 △토평2지구에 경기형 과학고 유치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갈매초-중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민선8기 추진했던 교육복지사업 유지를 제시했다. 백경현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대한민국 최고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내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했으나 실패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구리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촘촘하게 설계해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추가 공모에는 반드시 과학고 유치를 성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내 일반 고교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기존 틀에 박힌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에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대폭 부여하고 지역 특화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다. 일반고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는 교육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여주는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아울러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을 넓혀 가는 '자기주도적 창의 인재' 육성이 구리시 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이정표라서 세계적 선진 교육 과정인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1월 구리여중이 세계가 인정하는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됐다"며 최근 구리여고와 서울삼육중, 구리중학교 등 3개 학교가 새로이 'IB 관심학교'로 인증받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갈매 초-중등학교를 우선 지정 구역으로 삼아, IB 프로그램 도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관내 학교에 IB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교육특별시 구리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2026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자원순환 거점조성 부문에 선정돼 신규 자원순환 거점 조성에 나선다. 이로써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주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자원순환 거점은 '진접 에코 방앗간 제로스테이션'을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원순환 거점 제로스테이션 공간 조성 △자원순환 홍보-전시 △커피박 자원순환 프로젝트 △우산은행 프로젝트 △의류 리폼 프로젝트 및 그린 런웨이를 진행한다. 특히 자원순환 홍보-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협의체와 마을단체, 지역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방식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공동체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27일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만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원순환 공간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인수 남양주시 자원순환과장은 27일 “이번 사업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폐기물 감량, 재활용률 향상,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접읍 사례가 남양주시 전역으로 확산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쓰레기 문제와 자원순환 과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자원순환 활성화, 거점조성, 캠퍼스 운영 등 18개 마을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관내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농지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실태 전수조사는 농지법에 따라 농지의 소유-이용 현황을 파악해 불법 소유나 전용을 막고 자경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조사 대상은 1996년 1월2일 이후 취득한 농지이며, 총 595필지 38.96ha 규모다. 수집된 데이터는 농지대장 정비와 농업 정책 수립, 농지 투기 근절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유관계를 비롯해 △실경작자 △농지 이용 현황 등이다. 사전 교육을 이수한 기간제 조사원이 대상 농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필요하면 심층 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드론 사진과 관련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조사가 완료되는 오는 12월 말부터 행정처분에 나선다.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 임대차 행위 등이 적발된 농지 소유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농지 처분의무 부과,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및 수사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이상진 만안구 복지문화과장과 문성숙 동안구 복지문화과장은 27일“철저한 조사로 농지 투기와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농지가 본연의 목적대로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양평매력캠퍼스(평생학습센터) 야외 원형공연장에서 평생학습 '들썩들썩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악기와 성악 등 평생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학습동아리와 전문 동호회에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일상에서 휴식과 문화 향유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들썩들썩 버스킹 공연은 이날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성악(가곡)-중창, 어쿠스틱 통기타, 난타, 밴드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선 버스킹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여러 종류의 음식 판매 트럭이 운영돼 공연 관람은 물론 체험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광석 양평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27일 “이번 공연을 통해 평생학습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감 있는 공연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양평매력캠퍼스가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군민이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아왔다"며 “실제 농업 기능이 현저히 약화됐거나 보전 가치가 낮은 곳까지 획일적으로 농업진흥구역으로 묶여 있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27일 지속가능한 양평 발전과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 규제 개선 및 단계적 해제 추진 의지를 이렇게 밝혔다. 이어 “우량농지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취지는 존중돼야 하지만 시대 변화와 지역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과도한 규제는 주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실효성이 낮은 지역에 대해선 합리적인 조정과 해제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규제 개선을 통해 △청년-귀농귀촌 정착 기반 확대 △생활형 주거환경 개선 △농촌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 촉진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또한 “양평은 친환경 농업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무분별한 난개발이 아닌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원칙 아래 추진하겠다"며 “보전이 필요한 우량농지는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주민 불편과 지역 침체를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중앙정부와 지속 협의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전진선 후보는 민선8기 재임 기간에 환경부 특별대책지역 고시 개정 등 규제 개선 성과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양평 현실에 맞는 규제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복합민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처리를 위해 '민원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시범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강화 운영계획'에 따라 하남시가 전국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민원 매니저는 여러 부서 협의가 필요하거나 절차가 복잡한 복합민원 접수와 상담부터 부서 간 협의-조정,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성격의 공무원이다. 그동안 시민은 하나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직접 들르거나 담당 부서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하남시는 시민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전담 인력으로 지정했다. 하남시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생활민원 중심의 '민원 분야'와 투자-인허가 중심의 '기업 분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기존 인력을 조정해 민원여권과와 투자유치과에 각각 1명씩 총 2명 매니저를 배치했다. 일반민원은 신속성과 부서 간 이견 조정에 무게를 두고, 기업민원은 투자 유치 단계를 넘어 정착 이후 지속적인 성장 관리와 지역 협력 확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해 장기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 운영되던 민원코디네이터, 민원전문상담관, 민원처리추진단 등 유사 제도를 민원 매니저 중심으로 기능을 통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순한 안내 수준에 그치던 기존 민원후견인과 달리 민원 매니저에게는 자료 제출 협조 요청권, 민원 처리순서 조정권, 병렬처리 제안 및 타 기관 협의-조정권 등 실질적인 총괄 권한을 부여한다. 하남시는 행안부의 운영 규정 표준안을 참고해 조례가 아닌 규칙 제정을 통해 이런 운영 방식을 제도화했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유인책도 마련됐다. 복합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만족도 기여도 등을 평가해 근무 성적 가점을 부여하고 포상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올해 9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 뒤 향후 폐기물, 주정차, 복지 등 민원 수요가 많은 분야로 전담 매니저를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에는 행안부의 정책효과 검증과 연계해 성과를 분석하고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 나영흠 민원여권과장은 27일 “민원매니저 제도는 시민이 행정 절차에서 겪는 반복 방문과 처리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제도"라며 “시범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지속 점검해 시민 중심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 매니저 상담은 하남시 민원여권과 및 투자유치과에서 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도내 민자도로 3곳과 5개 시-군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 6곳을 대상으로 우기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도로정책과와 시-군, 공공기관, 민자사업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내 사면 보호조치 및 토사 유출 여부를 비롯해 △배수시설 설치 및 기능 확보 상태 △낙석 발생 우려와 주변 지반 침하 여부 △굴착 단부 출입 통제 조치 △건설장비와 중량 자재 적치 상태 등이다. 점검 대상은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간고속화도로 등 민자도로 주요 시설물과 비관리청 도로공사가 진행 중인 6개 현장(파주 2, 이천 1, 평택 1, 화성 1, 안성 1)이다. 각 사업장은 자체 점검 결과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경기도는 토목시공 및 품질 안전 분야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함동점검을 통해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와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우기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계절별 취약 요인에 대한 선제 점검을 지속 추진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27일 “우기철에는 작은 균열과 배수 불량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현장 중심 점검으로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천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에 대한 자진 신고 및 철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 신고 및 철거 대상은 하천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한 불법시설물과 불법행위다.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물막이 시설, 불법 경작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일반인과 업소 구분 없이 모든 불법행위가 단속 대상이며, 설령 사유지라 하더라도 하천구역 내에선 점용허가 없이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불법행위를 할 수 없다. 동두천시는 자진 신고 기간 내 신고한 대상에 대해선 자진 철거가 가능하도록 철거 기간을 유예하고, 자진 신고 및 철거한 대상은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를 제외하는 한편 형사책임도 면책할 방침이다. 아울러 철거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행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은폐 또는 철거 불응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대집행 및 고발 조치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고태석 안전총괄과장은 27일 “하천 내 불법 시설물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시민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 안전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자진 신고 기간 내 자발적인 정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자진 신고는 동두천시청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안전총괄과 하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의 정서 안정과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일환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은 치매노인, 우울증 환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와 가족, 관련 업무 종사자, 소방-경찰공무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모집 규모는 6개 기관 안팎이며, 신청 대상은 관내-외 심리-정서 지원 관련 유관기관이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돼 8~10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씨앗 관찰과 텃밭 활동, 숲 체험, 호박정원 산책, 힐링요가, 두부-된장 만들기, 다도 체험, 족욕 체험, 아로마 손 마사지 등 농장별 치유자원을 활용해 운영된다. 양주시는 학교와 복지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한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치유농장 방문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총 36회에 걸쳐 341명을 대상으로 씨앗 파종과 모종 심기, 꽃차 만들기,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내달 2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송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27일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시민이 일상에서 치유농업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가족돌봄수당' 온라인 신청을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가족돌봄수당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 조부모나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이 돌봄 조력자로 참여하면 지급되며, 관내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생후 24개월~36개월 아동이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해당하며,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하면 한 가정 내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원(1명)에서 최대 60만원(3명)까지 수당을 지급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6월부터 매월 1일~15일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ui4u.go.kr)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의정부시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수진 아동돌봄과장은 27일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맞벌이 가정 등 양육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고산잔돌공원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고산-민락권역 교통과 생활 인프라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서영교-이재강 국회의원이 동참했다. 합동 유세에서 김원기 후보는 “고산과 민락, 용현동은 더 이상 의정부 외곽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의 축이 돼야 한다"며 “인구는 늘고 생활권은 넓어졌으나 교통, 교육, 돌봄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런 현실을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은 고산동을 '교통의 섬'이라 표현할 만큼 불편이 크다"며 “현재 남양주시 별내까지 이어진 지하철 8호선을 고산과 민락, 의정부역까지 연장해 동부권 교통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런 현안은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가 함께 움직여야 해결된다"며 “더불어민주당 원팀 네트워크를 통해 의정부 동부권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서영교 국회의원은 “캠프 스탠리 부지 법조타운 조성은 제가 가장 잘 아는 분야 중 하나"라며 “법원과 검찰, 가정법원, 회생법원 등이 함께 들어서는 법조 인프라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멈춰 있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과 낮은 재정자립도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며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지원을 적극 끌어내 의정부 동부권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세에는 조세일-최혜령-권영선-윤미숙 의정부시의원 후보와 조병진 경기도의원 후보 등 민주당 지역 후보도 함께했다. 김원기 후보와 서영교 국회의원은 유세 이후 인근 상가를 돌며 주민과 상인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강력한 원팀을 이뤄 “포천 미래를 바꿀 핵심 과제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26일 강조했다. 김용태 선대위원장은 백영현 후보의 핵심 공약인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 △드론 첨단국방클러스터 조성 △GTX-G 노선 유치 등에 대해 국회의 입법과 예산 심사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백영현 후보는 “포천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국회 입법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용태 위원장의 지원 약속은 포천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백영현 후보는 김용태 선대위원장이 약속한 국회 차원의 구체적인 '맞춤형 입법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관련해선 군사 안보를 이유로 오랜 기간 희생해 온 지역이 우선 고려될 수 있도록 하고,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과 '평화경제특구기본계획'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의 '평화경제특구법' 개정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교육 인프라 확충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핵심 정책인 만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이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근거 법령 정비와 관련 법안 제정을 추진한다. 포천-가평 등 접경지 내 고교 졸업자와 학생, 대학 지원 강화를 위한 '접경지역법' 개정안 역시 하반기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드론상호운용성 평가센터' 사업과 국방부-방위사업청 예산 심사 과정에서 포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선다. 아울러 드론 실증 활성화를 위한 '민군기술협력법' 개정도 추진한다. 백영현 후보는 “공약은 충분한 실무 검토를 거쳐 마련된 현실적인 계획"이라며 “민선9기 포천시와 국회가 원팀이 되어 주요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포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포천군민은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제주 뮤지엄 아이바가든,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박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이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전시 공간인 '뮤지엄 아이바가든'과 손잡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뮤지엄 아이바가든에 들러 현장답사와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성기혁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장을 비롯해 김태완-조안나 교수, 동 대학원 석사 1기 재학생인 벨로우소바 나탈리아(BELOUSOVA NATALIA), 카라세바 타티아나(KARASEVA TATIANA) 등 러시아 출신 유학생 2명이 이번 방문에 동행했다. 실무회의는 뮤지엄 아이바가든 운영사인 ㈜위드아이바와 협력사 ㈜남매기획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시관 신규 IP(캐릭터) 개발 방향성 △미디어아트 투사 공간 실측 및 기술-제작 사양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양 기관은 IP 개발을 1차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을 2차 프로젝트로 단계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동행한 석사 1기 재학생들은 현장답사와 실무회의 전 과정에 참관해 실제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기획-협의 과정을 경험했다. 성기혁 대학원장은 26일 “이번 출장은 산업 현장에서 실감 콘텐츠가 어떻게 기획-제작되는지를 우리 대학원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던 자리"라며 “AI와 XR 기반 콘텐츠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우소바 나탈리아 석사 1기 재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전시 콘텐츠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경복대에서 배운 AI-XR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실감 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은 이번 아이바가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체와 협력 프로젝트 및 R&D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막판 역전극 확 늘었다! 긴박감, 보는 재미 ‘쑥!’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시즌 경륜은 인기 순위대로 끝나는 경기보다 결승선 직전 순위가 뒤바뀌는 짜릿한 역전극이 늘고 있다. 마지막 한 바퀴에서 승부가 뒤집히는 장면이 잦아지며 경주 긴장감과 보는 재미도 커졌다는 평가다. 올해 1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광명 19회차, 총 928개 경주를 작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인기 순위 1, 2위 선수가 그대로 입상하는 경주는 감소했다. 반면 인기 2위 선수가 1위를 제치는 '쌍승 뒤집기'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인기 순위 1, 2위가 차례로 입상한 경주는 358건으로 전체의 38.58% 정도였고, 쌍승 뒤집기 경주는 77건(8.3%) 정도였다. 그러나 올해는 인기 순위 1, 2위가 차례로 들어온 경주는 298건(32.11%)으로 줄었고, 쌍승 뒤집기 경주는 88건(9.48%)으로 늘었다. 이는 상위 인기 선수 우세가 예전만큼 절대적이지 않다는 의미다. 경륜 전문가들은 가장 큰 이유로 경주 전개 방식 변화로 꼽고 있다. 최근 선행형 선수들은 주도권 확보를 위해 초반부터 강하게 승부를 걸며 체력 소모가 그만큼 커졌다. 과거보다 치고 나가는 시점이 빨라지면서 막판까지 힘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고, 이를 노린 마크-추입형 선수들 역전 기회도 많아졌다. 결승선 직전까지 순위를 장담하기 어려운 장면이 자주 나오는 배경이다. 또 다른 이유는 선수 간 경쟁 구도다. 예전에는 득점 상위자나 인지도가 높은 강자가 중심이 되는 흐름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도전 세력들이 적극적으로 승부를 걸며, 기존 구도를 흔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각에서 지적해 온 '점수 경륜'이나 '기차놀이' 식 전개가 줄고, 승부 의지가 뚜렷한 경주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요일별로 보면 막판 역전극은 일요일에 가장 많다. 올해까지 쌍승 뒤집기 경주는 금요일 27건, 토요일 26건, 일요일이 35건이다. 작년 동기 일요일이 21건이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두드러진다. 회차 마지막 날로 갈수록 선수들의 승리욕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많아진다는 방증이다. 선수별로는 김태호(29기, A1, 청평), 최근영(19기, A2, 청평), 신은섭(18기, S1, 동서울)이 각각 3차례씩 열세 평가를 뒤집고 우승했다. 김지훈(16기, A3, 인천), 김주한(24기, A1, 서울개인), 성낙송(21기, S1, 창원 상남), 유다훈(26기, A1, 전주)도 2차례씩 역전승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많은 역전을 허용한 선수는 신인 최건묵(30기, B1, 서울 한남)과 류재열(19기, SS, 수성)로 네 차례씩 선두를 지키지 못했고, 전원규(23기, S1, 동서울)와 김원진(13기, A1, 수성)도 각각 3차례씩 선두를 빼앗겼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26일 “김태호, 유다훈과 같은 선행형 선수의 역전승은 어려운 전개 속에서도 막판 뒷심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기량에 비해 저평가받은 유형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신은섭, 최근영 등 마크-추입형 선수는 단순히 2착에 만족하지 않고,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우승을 노리는 투지가 강한 유형이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면서도 선두에서 계속 멀어진다면 평소 기복이 있거나 위기 상황에 대처가 흔들리는 선수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들어 경륜은 기록상 변화만이 아니라 경기 자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초반 구도만으로 결과를 단정하기 어려워졌고, 마지막 직선주로까지 승부가 이어지면서 경륜 팬이 체감하는 박진감도 한층 커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광명시-김포시-양평군-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13개 언어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가 어려운 이주민이 관련 정보를 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만들었다. 홍보물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13개 언어와 그림으로 제작됐으며,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 참여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을 비롯해 이주민 커뮤니티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해 도내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이주민 정책홍보단 등 다양한 이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26일 “이주민 역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경기도민"이라며 “이주민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국어 안내와 홍보를 지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내달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후보를 추천받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 처리를 뜻한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시민과 직원 추천을 받은 후보 중 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온라인 투표와 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위원회 평가로 예선 심사를 마친 후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본선에선 적극행정위원회 주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평가점수에 따라 특별승진, 특별승급, 포상휴가,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근무 실적 가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광명시 예산법무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minjy0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예산법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매년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작년에는 상반기 32명, 하반기 20명 등 52명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파트 관리 실무를 게임처럼 배울 수 있는 '아파트 관리 Master 챌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콘텐츠는 공동주택관리 법령과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시민과 실무자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존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이 목표다. 아파트 관리 Master 챌린지는 사용자가 관리소장이나 입주자대표회의 입장이 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과 법적 쟁점에 대해 정답을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입찰공고 방법을 비롯해 △수의계약 요건 △과태료와 직결되는 핵심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읍면동별 실시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주택과장은 26일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리주체가 공동주택관리법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혁신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은 별도 설치 없이 QR코드 모바일 링크(gimpo-apt-mater-challenge.netlify.app)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장기수선계획-관리회계 분야 등 후속 콘텐츠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가 더불어민주당 김계순 김포시의원이 인하대병원 유치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했다며 즉각적인 정정과 사과를 촉구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25일 “김계순 시의원은 마치 민선7기 당시 인하대병원 공사비 1600억원 공공기여가 이미 확정돼 있었고, 민선8기 김병수 시정의 특정감사로 해당 계획이 무산돼 인하대병원 유치가 지연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관계와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에 따르면, 풍무역세권도시개발 PFV가 인하대병원 공사비 1600억원을 부담하기로 공식 결정한 사실은 없으며, 공사지원금 지급 주체가 될 민간사업자들 역시 해당 지원을 논의하거나 동의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문제 본질은 민선7기 민주당 시정이 인하대 측에 병원 공사비의 50%를 지원하려 했던 무리한 특혜성 시도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시 기준으로도 약 1600억원 규모였던 공사비 50% 지원안은, 현재 인하대 측이 제출한 최종사업계획서 기준으로는 약 4000억원에 달할 수 있는 막대한 부담"이라며 “민간 대학병원의 건축비 절반을 도시개발사업 재원으로 지원하려 했던 것은 법적-행정적으로 심각한 특혜 위험을 안고 있고, 개발사업자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비현실적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민선8기는 오랜 협의 끝에 인하대 측이 병원 공사비 전액을 인하대재단 책임으로 투입하는 방향으로 사업 제안을 하게 됐다"며 “그 결과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단계에 들어섰고, 지난 3월 부지제공협약 체결이란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김계순 시의원을 향해 풍무역세권도시개발 PFV가 1600억 원 공공기여를 공식 결정했다는 자료가 있는지, 민간사업자들이 인하대병원 공사비 지원에 동의했다는 근거가 있는지, 민간 대학병원 공사비 50% 지원이 특혜가 아니라고 보는지 명확히 밝히라며 허위사실 주장에 대해 정정과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계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과 경기도가 오는 10월 열릴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작가정원'과 '상상정원'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2026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두물머리 사:색'을 주제로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 19만㎡ 부지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정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작가정원(주제 사색의 풍경)'과 정원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상정원(주제 사색의 형태)'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두 공모전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정원 작품을 모집한다. 작가정원 부문은 5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개소당 약 200㎡ 규모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상상정원' 부문도 5개 작품을 선정해 개소당 약 60㎡ 규모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1500만원 조성비를 지원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이며, 신청은 6월15일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사흘 동안 접수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15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누리집과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6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일인 10월17일에는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이 개최된다. 양평군 정원산림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에 자신만의 철학과 이야기가 담긴 정원을 선보이는 뜻깊은 기회"라며 “두물머리의 자연 속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해줄 역량 있는 전문가와 정원 애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과 설명자료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가호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포천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가가호호는 '포천, 우리 가족 컬처랩'을 주제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취향과 기억, 언어, 감정, 몸짓, 놀이를 새롭게 발견하며 일상 속 관계를 문화예술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포천반월아트홀, 일동 두런두런, 포천시가족센터 등 관내 생활-문화 공간에서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성격과 참여 대상에 따라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운영 장소를 나눠 시민이 가까운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우리 집 탐정 사무소'는 6월13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동 두런두런에서 운영된다. 초등-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취향과 기억, 관계 단서를 탐색하고 이를 시각예술 방식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는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포천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몸짓 번역소'는 8월23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운영된다. 장애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감정과 신체 반응을 움직임으로 탐색하고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히는 무용 프로그램이다. '우리 가족 작은 정원 제작소'는 9월5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 구성원 역할과 성격, 관계 특징을 다양한 시각예술로 표현해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본다. '놀이를 부탁해 연구소'는 9월16일부터 10월21일까지 매주 수요일 포천시가족센터에서 운영된다. 영유아 양육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연극 프로그램이다. 유필조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과장은 26일 “가가호호는 가족 일상을 문화예술교육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예술을 통해 가족 관계와 소통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안산시-양평군-의왕시-포천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청년에게 공공기관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청년단기행정인턴 참여자 25명을 내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4세 미취업 청년(1992. 1. 1.~2007. 12. 31. 출생자)이다. 다만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및 군포청년날개인턴(장기, 단기)기 참여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군포시 누리집 시민참여 메뉴 내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는 내달 9일 전자추첨을 거쳐 17일 군포시 누리집에 선발자 명단을 공고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기행정인턴은 7월2일부터 29일까지 군포시청, 시립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배치돼, 하루 6시간씩 주5일 행정 업무 보조 등 일을 하게 된다. 보수는 올해 군포시 생활임금 기준(시급 1만1600원)이 적용된다. 세부 내용은 군포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기 산본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구체적인 실행 궤도에 들어섰다.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민선8기 군포시장 재직 시절 노후도시 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제안하며 주거 혁신 신호탄을 쐈다. 26일 군포시에 따르면, 정부가 2024년 말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를 공식 발표한 이후 군포시 산본 선도지구는 작년 말 1기 신도시 중 '전국 최초'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어 올해 상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식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은 거침없는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 LH 시행으로 사업-안정성 확보= 이번 재건축 사업 특징은 LH의 전격적인 참여다. 하은호 군포시장과 주민대표회의의 끈질긴 노력 끝에 이달 15일 산본 9-2구역은 LH와 정식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 1기 신도시 공공참여형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산본 11구역도 내달 중 LH와 본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산본 전체가 거대한 변혁의 중심에 섰다(출처 군포시청 주택정책과 선도지구 추진현황 자료). 기존 민간 재건축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분쟁과 공사비 갈등을 공기업과 협업을 통해 풀어냈다. 이로써 투명한 사업 관리는 물론 조기 이주 대책 수립과 공기 단축까지 이뤄내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1군 브랜드 시공사들 유치 총력전= 군포시와 LH가 완성한 미래 산본의 혁신 조감도는 계획 조정을 마쳤다. 초고층 친환경 주거단지와 첨단 인프라가 융합된 이 조감도는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자족도시로 도약할 군포 미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LH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내 1군 건설사들이 산본 선도지구의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벌써부터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하고 있다. 후속 조치로 최근 산본 13구역 등 예비사업시행자(LH) 지정까지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 '과거로 돌아가면 모두 헛걸음...어떤 난관도 뚫고 끝까지 밀고 갈 것'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의 뚝심 하은호 후보는 지금이 산본 재건축의 '골든타임'이자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시점임을 명확히 했다. 물론 향후 전개될 행정 절차 과정에서 다양한 변수가 따를 수 있다. 그러나 하은호 후보는 “재건축은 결국 속도전이며, 지금은 망설일 때가 아니라 완성된 계획을 바탕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할 때"라며 “이미 완벽한 계획과 조감도가 준비된 만큼 흔들림 없는 전진으로 산본의 가치를 완전히 바꾸고, 군포시민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지난 24일 “반달섬 학교 문제는 미뤄서는 안되는 생활행정 과제"라며 “학생 수요, 학교용지, 통학 거리, 설립 절차를 교육청과 정밀하게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반달섬 거주 학생들은 대형 통학버스를 이용해 별망초등학교와 인근 중학교로 원거리 통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거지는 형성되고 입주는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이 다닐 학교 인프라는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천영미 후보는 “반달섬 아이들의 원거리 통학은 생활 불편을 넘어 안전한 통학권과 교육권 문제"라며 “아침마다 아이를 먼 학교로 보내야 하는 부모님의 불안을 행정이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은 들어섰는데 학교가 늦고, 입주는 시작됐는데 통학 대책이 불안하다면 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행정의 책임"이라며 “반달섬 초-중학교 통합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경기도교육청-안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실현 가능한 해법을 빠르게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천영미 후보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반달섬 교육인프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추진협의체에는 안산시,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 관계기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해 학생 수요, 학교용지, 통학거리, 통학안전, 학교 설립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학교 설립 문제를 교육청 소관이란 이유로 안산시가 한발 물러서 있으면 안 된다고 역설했다. 천영미 후보는 “학교 문제는 교육청만의 일이 아니라 도시가 시민 삶을 어떻게 설계하느냐 문제"라며 “안산시가 학부모 불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료를 모으고 대안을 조율하며 추진이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에게도 반달섬 학부모들의 절박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다"며 “안산시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교육청,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책임 있는 추진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양평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양평군 일부 군 기관의 용문 이전 추진 구상을 밝히며 동부권 발전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25일 밝혔다. 이날 전진선 후보는 “양평 발전 중심축이 특정 지역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용문-개군-단월-청운 등 동부권 지역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평군 일부 기관의 용문 이전은 단순한 행정기능 이동을 넘어 동부권 발전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어디에 살든 보다 균등한 행정서비스와 발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군 기관 이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유동인구 증가 △상권 확대 △주민 행정 접근성 개선 △청년-가족 정주 여건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파했다. 전진선 후보는 “양평은 동서 균형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부권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용문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 확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 향후 서울양평고속도로 개군-용문 연장 추진과 연계해 동부권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전진선 후보는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군-용문 연장 추진 △동부권 교통망 확충 △생활 SOC 확대 △지역맞춤형 관광-문화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양평의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청년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고 독립출판물 제작 과정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독립출판 프로젝트'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왕시청년발전소에서 진행되며 취업, 육아, 독립 등 청년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다양한 '첫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의왕시는 청년 개인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참여자의 자기 성찰과 내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에선 출판에 필요한 자아 성찰과 글쓰기에 대한 기본 강의가 6월7일부터 7월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후 참여자 전체 기획회의를 통해 출판 방향을 논의하고, 개별 원고에 대한 교정-교열 등 맞춤형 컨설팅도 이어질 예정이다. 9월에는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어 참여자의 책 출간을 함께 출판기념회도 개최된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독립출판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기 이야기와 동료들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젝트 참여 신청은 내달 1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명희 기업일자리과장은 26일 “청년들 기록은 지역과 청년의 삶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소중한 기록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KBS1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포천편이 오는 27일 오후 7시40분 첫 방송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를 배경으로 배우 황신혜-양정아, 신계숙 셰프가 지역민과 함께 생활하며 포천의 자연과 농촌 일상, 지역 공동체 이야기를 담아낸다. 방송을 통해 관인면 냉정리의 정겨운 마을 풍경과 포천의 자연환경, 먹거리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이 전국 시청자에게 자연스럽게 소개될 것으로 포천시는 기대했다. 실제로 출연진이 지역민과 함께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마을에 스며드는 과정을 통해 포천만의 사람 냄새 나는 매력과 공동체 문화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진행된 현장 공개촬영에서 출연진이 애플수박, 깻잎 등을 직접 심으며 포천의 농촌 생활을 체험했다. 이때 냉정리 주민들도 환영 현수막을 준비해 출연진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포천의 정감 있는 지역 분위기를 보여줬다. 김병섭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포천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방송이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다양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고양 톺아보기] 특례시 걸맞은 자주재원 확충 ‘가속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특례시에 걸맞은 재정 기반 구축을 위해 자주재원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유세 중심 세입 구조와 낮은 재정자립도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세원 관리, 신규 사례 발굴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고양시는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되고 '경기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 실적'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왔다. 정연규 세정과 팀장은 25일 “고양시는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세원 발굴과 세외수입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재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신규 재원 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재정 자립도는 32.94%로 경기도 내 다른 특례시와 비교할 때 낮은 수준이다. 또한 보유세 위주 세입 구조를 가지고 있어 경기 불황에는 세입 편차가 크지 않으나 경기 활성화에 따른 세수 증가 효과 역시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발굴을 통해 재정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고양시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작년 대비 642억원 증가한 2조 8738억원이다. 이 중 자체 세입인 지방세는 7918억원으로 196억원 증가했다. 오피스텔 신축 등 재산세 과세 물건 증가와 임금 상승에 따른 지방소득세 세수 개선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고양시는 올해 정기세무조사 대상으로 100개 법인을 선정하고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사 △대도시 중과세율 회피 의심 법인 △지식산업센터 다수 물건 취득 고액 감면법인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 분야 기획조사와 부당 감면 기업 전수조사 등을 병행해 과세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이런 노력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작년 고양시는 정기 세무조사와 각종 기획조사를 통해 전년 대비 58억원 증가한 135억원 규모의 탈루 세원을 발굴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주관 '2025년 도시 특별 징수대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아울러 장기적인 재정 기반 확보를 위한 연구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고양시는 2023년 '특례시 재정특례(안) 확보 방안' 연구를 진행한 데 이어 작년 '특례시 재정특례 확대를 위한 재정 영향 분석' 연구과제를 제안하는 등 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재정특례 확보와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양시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세정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우선 재산세 부과 기준이 되는 지방세 과세표준인 부동산 공시가격과 시가표준액을 합리적이고 정확하게 산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신 매매 사례와 인근 시세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정밀한 현장조사를 거쳐 실제 가치에 부합하는 가격을 산정 중이다. 특히 한국부동산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과세표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더해 모바일 전자고지와 전자 송달을 활성화해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줄이고 납부 편의 향상에도 나섰다. 현재 전자고지 이용률은 21.3%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는 모바일 전자고지 공제 혜택과 전자 송달 이용 채널 홍보를 강화해 이용률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실제로 고양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년 시세 지방세 징수율을 전년 대비 1%p 상승한 91%까지 끌어올리며 약 85억원 추가 재원을 확보한 바있다. 올해도 지방세 징수율을 1%p 높여 연간 약 100억원 규모의 추가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세외수입 확대를 위한 새로운 재정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대형공연 유치사업 '고양콘'은 문화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외수입 확충을 동시에 끌어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고양시는 글로벌 대형 공연을 유치해 약 125억원 규모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며 새로운 수입 체계를 발굴했다. 공연 관람객 유입에 따른 숙박-외식-상권 소비 증가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거두며 도시브랜드도 높였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고양시는 '2025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경기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게다가 이번 성과는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재원이 아니라 고양시 정책과 노력으로 확보한 자주재원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고양시는 향후에도 제2의'고양콘'과 같은 사례 발굴을 위해 세외수입 모니터링과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안양시-양평군-의왕시-의정부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누수 피해를 예방하고 건축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5월21일부터 7월19일까지 구리유통종합시장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한다.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롯데마트-다이소 등 대형 판매시설을 비롯해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시장애인단체 등 행정시설, 의원-약국-한의원-자동차정비소 등 편의시설, 축산-가공식품-먹을거리 장터(푸드코트) 등 소규모점포가 입점해 있는 구리시 대표 유통시설이다. 구리시민은 물론 인근 도시 시민도 이용하는 관내 최대 규모 유통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는 지난달부터 실내 공기질 측정과 건축물 정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지난 15일에는 소방시설 종합 점검도 완료했다. 또한 유통종합시장 A동 3층에서 운영되던 (옛)골프연습장의 점포 명도와 강제집행이 법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공실 공간 2066㎡(약 625평)에 대한 대형 판매시설 유치를 위해 지난달부터 대부 입찰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주선호 도시개발과장은 25일 “유통종합시장 A동 3층 공실 공간에 대형 판매시설이 유치되면 한층 경쟁력 있는 유통센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자와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25일 “교통개혁으로 첨단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장해 구리시민의 출퇴근길 30분을 돌려드리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관철하기 위해 백경현 후보는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반드시 관철 △서울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사업 추진 △면목선 구리 연장 △친환경 첨단 순환트램 도입 △수인분당선과 경춘선 환승 없는 '직결운행' 추진 △왕숙천~강변북로 대심도 지하도로 건설 △8호선 환승주차장-6곳 공공주차장 확충 등 '7대 광역교통 혁신 대책'을 제시했다. 백경현 후보는 “갈매권역은 향후 주변 개발이 완료되면 6만명 규모 대형 생활권이 되는데도 GTX-B 노선 갈매역 무정차 통과는 있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태릉CC와 삼육대 배후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한 전략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민간사업자와 긴밀한 협의를 이끌어 국토교통부의 전향적인 재검토를 확약받아 갈매역 정차를 반드시 확정 짓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내역에서 출발해 동구릉역(8호선 환승)과 교문사거리, 구리경찰서를 거쳐 토평2지구와 남양주로 이어지는 6호선 연장 노선을 마련하겠다"며 “지자체 간 노선 합의가 쉽지 않으나 다각적인 대안과 견고한 공조를 통해 정부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LH의 토평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서울 신내역에서 갈매동을 거쳐 사노동을 연결하는 면목선 연장은 이미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돼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우리 시의 오랜 숙원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서울시의 전향적인 협조와 비용 분담을 끌어내고, 이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최종 안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백경현 후보는 “새롭게 조성될 토평2지구와 사노동 첨단 스마트시티, 그리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구도심을 유기적으로 엮어내고, 서울 광나루역까지 거침없이 이어지는 친환경 트램 시대를 열겠다"며 “LH와 적극 협의로 토평2지구 교통대책에 사업비를 전격 반영하고,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도 조속히 올려 추진 속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변 신도시 교통량이 구리시 내부로 진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왕숙천변부터 강변북로를 잇는 15km 구간에 약 1조 5000억원 규모 대심도 지하 관통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갈매IC 신설 역시 이미 사업성이 검증된 만큼 태릉CC 교통 대책에 신속히 반영해 속도감 있게 뚫어내겠다"고 공약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에 나섰다. 이날 합동 유세에는 안양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초-광역의원 출마 후보도 함께하면서 '민주당 원팀' 결속력을 과시했다. 시민, 당원, 지지자로 합동 유세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최대호 후보와 추미애 후보가 발언이 이어질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여기에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복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의 화려한 율동과 응원전이 더해져 유세장은 축제 한마당이 됐다. 최대호 후보는 “실력과 성과로 검증된 후보만이 안양의 미래 성장동력을 완성할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경제를 되살리겠다. 시민과 함께 더 큰 안양, 더 강한 안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추미애 후보는 “최대호 후보는 안양 발전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이자 준비된 일꾼"이라며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시민과 소통하는 최대호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안양시민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오는 26일 예정된 안양시장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안양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해 준비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지난 20일 청운면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상상공작소'에 들러 청년정책 및 산림-목공 기반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운영했다. 상상공작소는 목공교육과 마을공방, 청소년 교육, 정서목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 일자리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협력하며 지역 정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선 올해 주요 사업 설명 및 업무협약이 진행됐으며 △청년 지역 정착 지원 △산림-목공 기반 일자리 확대 △생활형 창업 지원 △청년 공동체 육성 △농촌형 돌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상상공작소 구성원들은 “농촌에서도 청년이 충분히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창업, 문화,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청년정책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전진선 후보는 “양평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 있다"며 “청년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일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선이 민선9기 주요 과제"라고 답했다. 이어 “상상공작소처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델은 양평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산림-목공-체험-교육을 연계한 청년 창업과 사회적경제 지원을 확대해 청년이 돌아오는 양평, 도전할 수 있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13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 사업으로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4를 개최한다. 시즌4는 관내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극단 '여기, 우리'가 준비한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3시 시작되는 1부 '해피 버블리'는 △비눗방울 △마임 △저글링 △마술이 어우러진 퍼포먼스 공연으로, 관객을 동화 같은 무대 속으로 초대한다. 출연자 김유인이 25분에서 30분간 무대를 이끌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5시 진행되는 2부 공연 '꼬마야, 꼬마야'는 대사 없이 마임과 라이브 연주로 구성된 관객 참여형 가면 음악극이다. 김유인-박진희-홍윤경-이다연-김도윤 등 5명의 배우가 멜로디카, 바이올린, 아코디언, 장구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25일 “앞으로도 왕림이팝아트홀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예매는 내달 2일부터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자연 속 휴식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의정부 포레스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일산림욕장을 중심으로 숲해설, 명상 요가,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와 의정부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도심 속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교외선 철도 체험을 연계해 이동 과정에서도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숲-문화-휴식을 아우르는 오감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외선 철도 체험을 비롯해 △숲해설-명상요가-목공체험 프로그램 △의정부제일시장 자유투어 △백영수미술관 도슨트 투어 △관내 대형 카페 투어 등이다. 프로그램은 5월30일, 6월13일, 6월20일, 6월27일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 1만8000원이다. 다만 중식비와 음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참가 신청은 아름여행사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서울역-신길역-대곡역-의정부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최현미 의정부시 문화예술과장은 25일 “의정부 포레스트는 숲과 도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의정부만의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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