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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미술축제 2026 – 어반 시놉시스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역전시공모전 '도시, 우리의 시선'을 오는 2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 미술단체가 축제 주체로 참여해 지역미술 생태계의 창작 기반을 확장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결과 고양시 관내 미술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고양시원로작가회, 고양미술협회, 이음컨텐츠, 일산미술협회, 고양여성작가회 등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 단체들은 고양미술축제 주제인 '어반 시놉시스(Urban Synopsis)'와 연계해 도시와 인간, 자연과 환경, 공동체, 디지털 전환, 도시의 속도 등 동시대 도시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의식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다. ▷ 5개 단체 5곳서 23일까지 개최=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4전시장에선 고양시원로작가회의 '자연과 공존'이 열린다. 참여 작가는 김행규-박미자-박승범-이경수-이선호-전래식-전희정-주태석-지석철-하종현이다. 전시는 자연을 보호와 공존 대상으로 바라보며, 원로 작가들의 조형 언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사유한다.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1-3전시장에선 고양미술협회의 '공존의 도시, 전환의 시대'가 개최된다. 참여 작가는 김송환-김승호-김재정-김혜옥-문영오-예애숙-이두선-이희상-조영임-최은철이다. 전시는 가속과 균열이 교차하는 도시의 풍경을 조망하며, 자연 가치와 생태적 순환, 도시화 속 기억과 감각, 기술 변화 속 인간과 사회 구조를 다양한 조형언어로 풀어낸다.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2전시장에선 이음컨텐츠의 'Overclocked City – 빛으로 번지는 도시'가 열린다. 참여 작가는 김동연-김애옥-김재덕-박영귀-유준호-이강수-이순주-이종희-정영모-최인순이다. 전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시간과 회화의 느린 시간이 만들어 내는 간극을 시각화하며 속도의 시대 속 인간의 흔적을 탐구한다.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제1전시장에는 일산미술협회의 'Simultaneous Now : 겹쳐진 현재'가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현경-박승순-윤공희-윤익한-이선호-이세우-이소연-이은숙-이지훈-한성수이다.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동시성'과 양자역학의 '중첩' 개념을 바탕으로 고정되지 않은 세계와 생성되는 의미를 회화로 시각화한다.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제2전시장에선 고양여성작가회의 '보이지 않는 선 - 結'이 진행된다. 참여 작가는 강재순-김성경-박수현-손숙지-오선미-이민신-이지향-이진영-임선옥-한소영이다. 전시는 여성 예술가 10인의 시선으로 도시 속 관계와 공동체 의미를 탐색하며, 연결과 재구성 과정을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 총 50명 작가 참여…주제 다채= 이와 함께 고양아람누리 아람광장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선 고양조각가협회의 누리조각전 '숨 쉬는 공간'이 오는 8월2일까지 진행된다. 고양조각가협회 회원 작가와 초청 작가 등 47명 조각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양 누리 광장을 열린 조형공간으로 전환해 시민이 일상 동선 속에서 현대조각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장 곳곳에 설치된 조각 작품은 도심 속 미술관 의미를 확장하며 시민과 공간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공공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지역전시공모전은 고양 미술단체의 창작활동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경기북부 예술인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넓힐 전망이다. 또한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전시 공간을 지역 예술단체에 개방함으로써 도시형 미술 축제 안에서 지역 미술 현재를 조망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예측이다. 한편 축제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 축제 누리집(gyartfest.com),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아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제전은 1000원이며, 지역전시공모전 '도시, 우리의 시선'을 포함한 그 외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기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멘토링과 학습조직을 결합한 독자적 공직자 교육모델 '멘토닝(Mentoring+Learning)'을 본격 운영하며 실전형 문제해결 역량 강화에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14일 신규공직자와 선배공무원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멘토닝' 사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에는 총 11팀이 참여했다. 멘토닝은 선배 공직자 경험과 신규공직자 시각을 결합해 실제 업무 및 시민 체감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김포시형 학습조직 모델로, 작년 첫 운영 이후 참여자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확대-고도화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 과정은 기존 멘토링 중심 운영에서 한 단계 나아가 멘티의 주도적 참여와 논리적인 문제해결 과정 학습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경험 공유를 넘어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실천형 학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팀은 사전에 업무개선 및 시민 체감 분야를 중심으로 학습조직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사전교육에선 디자인 씽킹 기반의 문제해결 절차를 활용해 실제 업무와 시민 경험 속 문제를 공감-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논리적으로 도출하는 실습으로 학습조직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김포시 총무관장은 20일 “멘토닝은 단순한 멘토링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김포시만의 실천형 학습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화되는 시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공직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멘토닝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지속 운영함으로써 신규공직자의 조직 적응과 업무 이해를 지원하는 동시에 개인 경험을 조직의 지식과 성과로 연결하는 협업 기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지급을 추진하며 자원봉사자 771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현장지원체계를 가동해 눈길을 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이며 건강보험료와 재산-금융소득 기준 등을 종합 반영해 선정됐다. 남양주시 2차 지원 대상은 약 49만9959명으로, 올해 3월 기준 남양주시 전체 인구 72만8597명 중 약 68.6%에 해당한다. 지원금은 개인별 신청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통합돌봄과 전담 TF 및 읍면동 자체 TF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별 별도 접수 창구를 마련했으며, 기간제 보조 인력 84명과 771명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투입해 시민 안내와 신청 접수 지원을 강화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읍면동 담당자와 협력해 현장 상황에 맞춘 자원봉사 인력을 수시로 모집-연계하고 있다. 신청 인원이 집중되는 곳에는 봉사자를 신속히 배치해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민원 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진행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당시 총 779명 자원봉사자가 현장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읍면동 자원봉사 담당자들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현장별 필요 인력을 적기에 배치하고,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와 신청 지원 활동을 펼치며 사업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다. 노영광 통합돌봄과장은 20일 “이번 사업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복지의 대표 사례"라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의 적극 참여가 현장 대응력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정보 취약계층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와 백석농협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오는 11월5일까지 운영한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양주시가 선발한 외국인 근로자를 백석농협이 직접 고용해 운영하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제도다. 이는 기존 농가 직접 고용 방식이 장기간 숙식 제공 등 부담으로 소규모 농가에서 활용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라오스 국적 남성 근로자 20명이 입국해 관내 농가 현장에서 경작, 재배, 수확, 농작물 선별-포장 작업 등을 지원하며 부족한 농가 일손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양주시 관내 농가이며, 1일 이용료는 10만원이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사전 신청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근로자를 배정받을 수 있다. 다만 근로자 숙소인 광적면 비암리에서 농장까지 출퇴근은 농가에서 지원해야 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으로 양주시 관내 모든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솟는 인건비와 구인난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촌 현장에 이번 사업이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백석농협을 통해세부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이월체납액 규모와 체납자 수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그룹별 체납 정리 △경기도 주관 기획징수 등 2개 분야로, 전반적인 징수 실적과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파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과 현장 중심 체납 정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3그룹에서 기획징수 분야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2400만원 시상금을 받게 됐다. 특히 경기도 주관 기획징수 분야별 압류 및 징수 실적을 비롯해 △가택 및 사업장 수색 실적 △도세 체납 정리 추진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공정성과 형평성을 함께 고려한 체납 정리 행정을 펼쳤다. 우상환 징수과장은 20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징수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질-상습 체납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하고,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건전한 납세 환경 조성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전투표소 편의시설 안내 그림기호(픽토그램)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무장애(Barrier-Free)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포스터에는 승강기(음성지원)를 비롯해 △점자유도블록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남·녀 구분) △전동휠체어 충전기 △수유실 등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여부가 픽토그램 형태로 담겼다. 복잡한 설명 대신 직관적인 그림으로 정보를 전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포스터 제작은 광명시가 4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관내 사전투표소 19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했다. 특히 현장 평가에 참여한 장애인단체 소속 장애인들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당시 평가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복잡한 문자보다 그림 중심 안내가 훨씬 이해하기 쉽고 효과적"이란 의견을 제시했고, 광명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반 픽토그램으로 투표소 시설과 투표 방법을 안내하기로 했다. 제작된 포스터는 사전투표소별 편의시설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발달장애인, 노인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도 자신에게 필요한 시설이 갖춰진 투표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0일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누려야 할 기본권"이라며 “투표권 행사 사각지대를 없애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인권 기반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19일 특별담화를 통해 “군포시 재정의 53%가 복지에 들어간다. 이는 정부가 추진한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순순히 따라준 결과다. 정부가 보다 더 많은 부분을 책임져야 한다"며 군포시 재정 정상화 구상을 밝혔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제안 발의한 하은호 후보는 그 법을 만들게 했고 특별법에 따라 군포시 전역에서 17개 구역(약 1만5464가구)의 재개발-재건축이 이뤄지는 등 주거환경개선에 확실한 변화를 끌어냈다. 하지만 군포시 재정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2026년 현재 군포시 일반회계기준 예산이 7930억원인데 전체 예산 중 절반이 넘는 4200억원(52.97%)가 사회복지예산이라 군포 미래를 위한 사업 예산이 없는 상황이다. 하은호 후보는 바꿔야 할 재정 건전화 방안으로 △군포 현실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구하겠다 △군포시장으로서 확보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겠다 △국가와 공공기관 책임 분명히 요구하겠다 △군포시 행정 보다 전략적으로 바꾸겠다 등 4가지를 제시했다. 하은호 후보는 현재 지방교부세 제도는 인구와 면적 중심으로 설계돼 군포처럼 공공임대 비율이 높고, 복지수요가 집중된 도시 현실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군포시 실제 복지 부담과 재정 구조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해 정부와 국회에 지속 제도개선을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임대는 공급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완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택 공급 이후에도 교통-문화-복지-교육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군포시장으로서 중앙정부와 공공기관에 복지-교통-생활 인프라 지원 확대를 지속 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에코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환경교육주간 행사 '함께, 시흥을 잇다'를 개최한다. 2016년 개관한 시흥에코센터는 다양한 환경교육과 시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에코센터와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시흥교육지원청이 협력한다. 시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환경교육 가치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도시 시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내달 5일에는 시흥에코센터 에코누리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시화호에서 마을까지, 탄소중립으로 잇는 시흥의 미래'를 주제로 '시흥형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이 개최된다.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이 포럼에서 '행복도시 꾸리찌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과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6일부터 7일까지 시흥에코센터에선 에코 엔티어링을 비롯해 △허브 포레스트 △야채야, 놀자! △자연에너지 맛집 △돌돌가게+수리수선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국가 환경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마련된 빅히스토리 특별기획전 '조개의 시간, 지구의 미래'를 통해 시화호의 생태복원 역사와 지구환경 미래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선보인다.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소속 기관-단체들은 △시화호와 해양쓰레기 △시흥갯골 생태탐방 △오이도 멸종위기종 탐조 등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지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장은 20일 “시흥에코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교육주간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시흥에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천영미, 시흥시장 후보 임병택, 화성시장 후보 정명근 등 3인은 20일 '안산-시흥-화성 시화호 미래 비전 공동 선언문'을 통해 “안산, 시흥, 화성은 이제 각자도생을 넘어 거대한 하나의 원팀(One-Team)으로서 중앙정부의 마스터플랜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현실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230만 시민과 함께 시화호 서해안 메가시티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세 후보는 △초연결 광역교통망 완성 △서해안 먹여 살릴 '미래 첨단산업 밸리' 구축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해양-생태 관광 클러스터' 조성 △대송단지 첨단산업단지 복합개발 △대한민국 'RE100 및 탄소중립' 선도 모델 구축을 제시했다. 다음은 안산-시흥-화성 시화호 미래 비전 공동 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230만 안산, 시흥, 화성 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 세 도시는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서해안의 새로운 미래를 선포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생태 복원의 기적'을 일궈낸 시화호는 이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을 통해 일자리, 주거, 에너지, 관광이 어우러진 미래 융합도시로의 청사진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안산, 시흥, 화성 3개 도시는 이 국가적 과업을 주도적으로 완수하고, 230만 시민이 체감하는 하나의 거대한 경제 공동체를 완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확고한 미래 비전을 선언합니다. 첫째, 꽉 막힌 혈맥을 뚫는 '초연결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겠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안산선 등 광역 철도망과 시화호 주변을 촘촘히 잇는 방사·순환형 내부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30만 시민이 단일 생활권으로 묶이는 쾌속 교통 시대를 열겠습니다. 둘째, 안산의 스마트 제조 혁신 동력, 시흥의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그린 헬스케어 콤플렉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세 도시의 산업적 강점을 하나로 묶어 시화호 주변 유보지들을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일자리 창출 기지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셋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해양·생태 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안산 반달섬의 수변 복합 거점, 시흥 거북섬의 해양레저 인프라, 화성의 국제테마파크와 공룡알화석지 생태체험공간을 하나의 관광 벨트로 연결하겠습니다. 넷째, '대송단지 첨단산업단지 복합개발'로 시화호의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시화호 남측의 핵심 자산인 대송단지를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복합 개발하겠습니다. 안산-시흥-화성의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영토를 전폭적으로 확장하겠습니다. 다섯째, 시화호를 대한민국 'RE100 및 탄소중립'의 선도 모델로 세우겠습니다. 시화호를 수도권 최고의 기후위기 대응 전초기지로 육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산, 시흥, 화성 시민 여러분. 안산과 시흥, 화성은 이제 각자도생을 넘어 거대한 하나의 원팀(One-Team)입니다. 오늘 선언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마스터플랜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현실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230만 시민의 압도적인 잠재력을 바탕으로, 시화호 서해안 메가시티의 눈부신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천영미, 시흥시장 후보 임병택, 화성시장 후보 정명근 일동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지진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9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안양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의 천장재가 탈락하고, 인근 주차 차량이 파손되면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안양시 16개 부서를 포함해 안양도시공사,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육군부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등 3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안양시는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과 수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안양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재난 대응 기구 역할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실시된 현장훈련이 동시에 중계되며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현장감 속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과 상황 전파 체계, 현장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정금주 안전정책과장은 20일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와 현장대응능력을 실제처럼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완벽한 찌르기 통했다… 이주영, 메이퀸 2연패 달성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여자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2026년 메이퀸 특별경정에서 이주영(3기, A1)이 2연패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특유의 날카로운 찌르기 전법으로 승부를 뒤집은 이주영은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여자 경정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메이퀸 특별경정 결승은 출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시즌 2회차부터 18회차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사실상 여자 경정 올스타전으로 불릴 만큼 치열한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1코스 안지민, 2코스 김인혜, 3코스 이주영, 4코스 김지현, 5코스 손지영, 6코스 박정아가 출전한 가운데 경험과 패기, 세대 간 자존심이 맞붙는 무대로 관심을 끌었다. 경주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지난 3월 부상 이후 복귀한 안지민은 1코스 이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선두 경쟁에 나섰고, 2코스 김인혜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안지민과 타협하기보다 과감한 휘감기 승부를 선택하며 정면 대결을 펼쳤다. 두 강자의 치열한 선두 다툼 속에서 기회를 엿보던 선수는 바로 3코스 이주영이었다. 이주영은 특유의 침착함으로 공간을 놓치지 않았다. 스타트 이후 빠르게 안쪽 공간을 파고든 그는 자신의 장기인 찌르기 전법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에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그대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 상금 500만원 주인공이 됐다. 작년에 이어 메이퀸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한 이주영은 젊은 선수들의 거센 도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승부 감각을 보여주며 왜 자신이 여자 경정 대표 베테랑으로 평가받는지를 증명했다. 준우승은 안지민이 차지했다. 초반 인빠지기 선회 과정에서 다소 밀리기도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김인혜 추격을 잘 막아냈다. 김인혜도 경기 후반까지 거세게 압박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하며 3위에 머물러야 했다. 6코스 박정아도 찌르기 승부로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치열한 경합 속에서 아쉽게 입상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이번 메이퀸 특별경정은 신구 조화가 돋보인 무대였다. 최고참급인 3기 이주영과 박정아, 중견급인 6기 안지민과 손지영, 그리고 새 강자로 떠오른 11기 김지현과 12기 김인혜까지 세대별 대표 선수가 총출동했다. 다만 15기 이후 여성 선수가 상당히 많은데도 아직 두각을 보이는 여성 선수가 없는 점은 과제로 남게 됐다. 이주영은 20일 “2연패를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기쁘다. 1번과 2번보다 시작을 빨리 끊으면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찌르기 전법을 할 수 있다 생각했다. 공간만 나오길 기다렸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그랑프리 진출까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제2차 경기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19일 열고 도내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의 중장기 대응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제2차 경기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제2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연구 범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연천군과 관심지역인 동두천시-포천시의 앞으로 5년간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중장기 대응 전략이다. 연구용역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맡았으며 향후 5개월간 진행된다. 경기도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제2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9월 말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제2차 경기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뿐 아니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시-군 연계사업 발굴, 제도개선 과제 검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선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여건 분석을 비롯해 △인구구조 및 지역 여건 진단 △비전-목표 및 핵심과제 구상 △전략별 세부사업 마련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광역 차원의 중장기 지원전략 수립 등 주요 과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연구는 도내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여건을 면밀히 진단하고, 광역 차원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출발점"이라며 “시-군과 협력해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 및 도내 인구감소-관심지역 4개 시-군 담당자,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제3회 청소년의날을 맞아 청소년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청소년 이용 업소 할인주간'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이용 업소 할인주간은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동두천시 관내 청소년(9세~24세)과 동반자가 해당 할인업소에 들러 청소년증 또는 학생증을 제시할 경우 업소별 5~20% 가격할인과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참여업소는 총 24개로,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이용시설, 서점, 생활-미용 분야 업소 등이 참여하고 있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참여업소와 업소별 상세 혜택 내용 등은 동두천시 누리집 및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가족지원과 청소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문화원은 18일 소요산에 위치한 동두천시 향토유적 제3호 홍덕문 선생 추모비에서 애국지사 홍덕문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위령제를 거행했다.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위령제는 선생 기일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뜻을 기리고 넋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덕문 선생(1864~1923)은 1919년 동두천 장날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일제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후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한 동두천 대표적인 독립지사다. 시민은 선생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를 건립하고 매년 추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위령제는 윤명구 성균관유도회 선생 집례로 진행됐으며,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이 초헌관,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미라 동두천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 허순 부시장은 “홍덕문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은 우리 동두천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지난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양주시에선 '양주기초푸드뱅크'가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돼 양주1동 복합청사(양주시 외미로 116) 3층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지원 물품은 주식류와 곡류, 통조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인당 최대 2만원 상당 먹거리 및 생필품 꾸러미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은 하루 선착순 15가구로 제한되며, 당일 현장 대기 순서대로 수령할 수 있어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용자는 최초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서와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만 작성하면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양주시는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2회 이상 방문 시에는 복지상담과 읍면동 연계를 함께 진행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20일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과 복지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살피는 생활밀착형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나온 시간은 흘러가는 강물과 같아서 멈추는 법이 없다지만, 의정부시를 향한 열정만큼은 늘 뜨거운 물결처럼 가슴을 울렸습니다. 2018년 7월, 시민의 엄숙한 명령을 받고 의정부시의회에 첫발을 디딘 이후 2026년 6월까지 마주한 8년의 세월은 제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고도 무거운 책임의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거친 풍랑을 만나고 때로는 외로운 길을 걸어야 했지만, 시의원으로서 걸어온 모든 발자국은 오직 '시민의 삶'이라는 단 하나의 이정표만을 향해 있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시민의 거친 손을 잡을 때마다, 골목길 가로등 아래서 민생을 고민할 때마다, 제가 서 있는 곳이 곧 의정부의 심장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던 시간은 당리당략을 넘어 오직 실용과 민생으로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였습니다. 당적을 떠난 무소속이라는 제약 속에서도 외롭지 않았던 것은, 정당보다 시민의 삶이 언제나 먼저였기 때문입니다. 의장 재임기간 동안 의정부시의회는 총 14회에 걸친 회기를 통해 473건에 달하는 안건을 밀도 있게 처리하며 민생 입법의 산실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각 동의 경로당과 민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소통의 구조'를 제도화했습니다. 또한, 의정부시와 정례적인 '정책협의회'를 상설화하여 어려운 의정부시 재정 여건 속에서 선제적인 긴축재정 기조를 확립하는 한편, 구도심(가능동 등)과 신도심(민락-고산동 등)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균형발전 도시재생'의 틀을 닦았습니다. 미군 반환 공여지 내 수백 개의 건축물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자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것 역시 의정부의 미래 100년을 위한 책임감 있는 결단이었습니다. 5개 의원 연구단체를 활성화해 정책 의회의 면모를 확립한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결실입니다. 오늘날 김연균이 존재하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의정부시민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의정부시민은 제가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오를 수 있도록 지탱해 주신 굳건한 바위였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신 거룩한 디딤돌이었습니다. 8년 동안 과분하게 보내주신 눈물겨운 사랑과 지지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또한 의정부 현장을 함께 기록하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과 따뜻한 격려로 시정을 비춰주셨던 언론인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 저 김연균도 의정부와 시민을 향한 사랑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서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선출직 공직자의 옷을 잠시 내려놓지만, 의정부를 향한 제 영혼의 시계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 한 명의 '자연인'이자 의정부시민으로 돌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더 낮은 곳에서, 더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권력의 자리가 아닌 삶의 지평에서 우리 이웃들의 애환을 더 가까이 듣고, 스스로 역량을 끊임없이 계발하며 의정부 미래를 채울 양분을 채워 넣겠습니다. 채워진 역량은 언제나 그랬듯 다시 의정부라는 대지에 아낌없이 쏟아부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고뇌 어린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는 멈춤이 아니라 더 깊은 호흡을 위한 선택이며, 지난 정치적 여정에 대한 깊은 자기반성이자 성찰의 결과입니다. 강물에서 태어난 연어가 대양의 거친 파도를 모두 겪은 후, 마침내 자신이 시작된 모태의 강으로 돌아오듯, 저 역시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신념의 뿌리인 '더불어민주당'으로 회귀를 꿈꿉니다. 시련의 시간 동안 겪었던 무소속이라는 광야의 바람은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간의 성과와 과오를 모두 품고, 제 정치적 가치 출발점이던 고향의 품으로 돌아가 동지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더 큰 민주주의와 민생의 길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김연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시민의 일상 속 쉼과 회복을 위한 '자연 속에서 회복되는 정원도시 조성 추진' 공약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백영현 후보는 한탄강과 도심을 연결하는 '맨발 황톳길 치유로드' 조성을 제시했다. 이는 자연 속 걷기와 맨발 체험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을 확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생활권 주변의 빈집 등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정원형 힐링 쉼터를 확충해 도심 어디서나 쉽게 녹지를 접할 수 있도록 녹지 접근성도 강화한다.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세대별 맞춤형 테마정원도 확대 추진한다. 노인을 위한 '건강장수정원', 어린이를 위한 '키즈숲정원' 등 거점형 테마정원을 확대한다. 청소년과 직장인을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 대상 '정서 케어 숲캉스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직장인을 위한 '번아웃 치유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백영현 후보는 “도시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내 삶에 여유를 더하는 '100세 시대 정원도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부천시-양평군-의왕시-의정부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18일 시민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집 앞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생활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개통 전까지 대중교통 공백을 메우고 GTX-A 등 광역망과 연계해 김포 전역을 촘촘히 잇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은 김포시장 재임 중 보여준 성과 위에 서 있다. 2023년 1월 신설한 출근 급행 70버스는 고촌권을 연결하는 70C-70D번 정규 노선 전환을 거치며 본선과 지선을 합쳐 일 평균 4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김포의 대표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 골드라인 혼잡 분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이런 성과를 발판으로 김병수 후보는 70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노선을 다변화해 고촌권은 GTX-A 대곡역, 걸포북변권은 GTX-A 킨텍스역 방면과 연결하고, 대단지 아파트와 거점 역을 잇는 급행 직통버스를 도입한다. 출근 시간대 중심인 운행을 퇴근 시간대까지 확대해 양방향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김포형 통학순환버스' 역시 도입한다. 등하교 시간에는 학생 통학을, 이외에 시간대에는 지역 순환 노선으로 유연하게 활용해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잡는다는 구상이다. 대중교통이 부족한 북부권 주민을 위해 주요 생활권-역세권을 잇는 북부권 순환버스도 도입한다. 한강 수면을 활용한 '하버크래프트' 도입도 추진한다. 한강 철책 제거로 한강변 접근성이 높아지는 만큼,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직항 체계를 구축해 기존 1시간 이상 걸리던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환승 거점 역세권에는 환승센터와 복합쇼핑몰을 유치해 시민 이동 편의와 함께 문화-경제 중심지로 육성한다. 김병수 후보는 “5호선 개통 이전에도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GTX-A 거점 역까지 이동을 수월하게 만드는 점이 핵심"이라며 “70번 버스, 서울동행버스, 기후동행카드, 광역버스 신설 등 지난 3년 성과는 서울시-경기도-중앙정부와 끈질긴 협의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검증된 행정 연속성과 협상력으로 집 앞까지 막힘없이 이어지는 촘촘한 생활교통망을 펼치겠다"며 “김포를 사통팔달 교통 중심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지난 16일 '시민 결혼식'이 열렸다. 이는 부천시가 추진하는 '시민 결혼식을 위한 공공기관 개방' 사업 첫 사례다. 이날 결혼식은 야외 공간을 활용한 예식 형태로 진행됐으며, 꽃장식과 무대 연출 등을 통해 예식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부천아트센터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신랑-신부의 웨딩사진이 송출됐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도 함께 축하에 참여했다.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별한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9일 “부천시는 공공시설 개방을 통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은 부천시민과 부천시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로, 부천시 누리집 검색창에서 '결혼식 장소 대관'을 검색해 신청 방법과 절차를 확인한 뒤 사전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는 일정과 이용 가능 여부를 검토해 예식 공간을 제공한다. 시민 결혼식을 위한 공공기관 개방 관련 문의는 부천시 행정지원과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심신 회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관련 기관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 장애인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용문면 소재 '들꽃마을'에서 5월부터 7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내가 만든 생활 도자기를 재미있게 활용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 도자기 만들기 △파이 굽기 △토분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자연과 교감하며 오감을 활용해 일상 활력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19일 “지역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이번 재활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돌봄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 추가 신청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추가 지원 규모는 시청자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반려동물(개 또는 고양이) 총 18두로, 의료-돌봄-장례 지원 11두와 노령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지원 7두로 나뉘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 의왕시민으로, 저소득층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의료-돌봄-장례 지원은 20만원(자부담 4만원 포함), 노령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은 40만원(자부담 8만원 포함)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백신접종비를 비롯해 △중성화수술비 △기본검진 및 치료비(수술비 포함) 등 의료지원과 △최대 10일 기준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반려동물 장례-화장비 등이 포함된다. 또한 7세 이상(201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노령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종합건강검진비와 백신접종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의왕시 도시농업과(의왕시 백운로 23)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 및 지원 가능 업체 정보 등 이번 사업 관련 세부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19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반려동물 돌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18일 지역 건축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원기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의정부시 건축사협회 임원진과 '의정부시 건축 행정 개선 및 지역 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원기 후보를 비롯해 의정부시건축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건축 행정 현안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정부시건축사협회는 46만 의정부시민의 정주 환경 및 재산권과 직결된 8개 항목 정책 제안서를 김원기 후보에게 전달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국토교통부 소유 지목 도로 일괄 지정-관리 △구거(도랑) 부지 전용 및 활용 합리화 △도시계획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의 지역 건축사 참여 확대 △현장 조사-검사 업무(허가-사용승인) 현실화 △정기적인 의정부시-건축사회 간담회 개최 △재난 피해 주택 지원 사업 지속 △소규모 건축신고 건에 대한 건축사 재능기부 활성화 △설계 공모 시 지역 업체 참여 가점제 및 공동응모 의무화 등이 담겼다. 특히 의정부시건축사협회 국토부 소유 부지가 실제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데도 건축 허가 시 매번 개별적인 지정 절차를 밟아야 하는 행정적 낭비를 지적하며, 의정부시 차원 전수조사와 일괄 공고를 통한 프로세스 간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다. 이와 함께 배수 기능을 상실한 구거부지 용도 폐지 및 전용 절차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후보는 "건축행정 작은 절차 하나가 시민 시간과 비용을 좌우한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역 건축사들 전문성이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절차 합리화와 소통 창구 마련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화재-수해 가구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건축사' 등 의정부시건축사협회가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한 뒤 “협회의 거버넌스 재능기부 사업이 더욱 확대, 제도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설계 공모 시 지역 업체의 지분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역 업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건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무공해차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가로 확보한 예산과 하반기에 예정된 물량을 통합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이는 상반기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보급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오는 27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접수'를 본격 시작한다. 2차 하반기 사업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 1050대 △전기화물 250대 △전기승합 10대 등 총 1310대 수준이다. 기본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다자녀가구-소상공인 등에는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내연기관 차량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전환지원금 혜택도 제공한다. 개인이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를 신규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3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상세한 지원 자격 및 차종별 보조금은 고양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작-수입사(대리점 등)와 차량구매계약을 맺고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접수 절차는 해당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대행하기 때문에 보조금 신청이 어렵지 않다. 이창훈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19일 “최근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에 대한 시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 사업 조기 시행을 통해 시민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는 맑고 깨끗한 고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양곡오라니공원 내 '무궁화동산 조성 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녹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나라꽃인 무궁화를 활용해 공원 경관을 개선하고 오라니장터 3.23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곡오라니공원은 1919년 3월23일 김포군 양촌면(현 김포시 양촌읍) 오라니장터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공간이다. 당시 주민은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독립을 염원하며 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김포시는 이런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추진된 이번 공사에는 총사업비 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전체 사업비의 50%에 해당하는 국비 보조금을 확보해 김포시 재정 부담을 줄였다. 김포시는 무궁화 323주와 영산홍 1180주, 초화류 1300본을 식재해 계절감 있는 녹지 경관을 조성했으며, 시민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무궁화동산은 무궁화의 끊임없는 개화처럼 오라니장터 3.23 만세운동 뜻을 오늘날까지 이어가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이 일상에서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생활권 공원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형 녹지 사업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공원과장은 19일 “양곡오라니공원 무궁화동산은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들러 오라니장터 만세운동 정신과 나라꽃 무궁화 의미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가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묵호 일원에서 봄소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멘토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와 멘티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스카이사이클과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어달해변에서 멘토와 멘티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진로와 취업 등 생활 속 고민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배진위 남양주시 여성아동과장은 “이번 소풍이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지지 체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문화 체험과 멘토링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동행지기 멘토단은 정기적인 멘토링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관내 학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올해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대학 캠퍼스 방문과 재학생 멘토링을 통해 전공과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주시는 지난 16일 서울대학교 탐방을 진행했으며 총 113명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 견학과 재학생 멘토와 대화를 통해 대학생활과 학업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는 오는 23일에는 경희대학교, 30일 고려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 탐방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특강 △전공 소개 배틀 프로그램 △학과 전공 멘토링 등을 새롭게 도입해 학생 참여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강화했다. '대학생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특강'은 대학생 창업가들이 직접 자신의 창업 경험과 진로 도전 과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도전의식을 심어줄 전망이다. '전공 소개 배틀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들이 각자 학과와 전공을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 특징과 진로 방향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9일 “작년 캠퍼스 투어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진로-전공 탐색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 신설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 참가 신청은 양주시 진로진학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파주 본원 이전을 완료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과원은 동패동 GTX-A 운정중앙역 인근으로 이전했으며,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가 함께 이전해 기관 운영 업무와 기업 지원 업무를 본격 수행한다. 그동안 파주시는 경기도 및 경과원과 긴밀히 협의하며 정주 여건 지원 등 기관 이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업무 개시는 2021년 유치 확정 이후 추진돼 온 경과원 파주 이전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점을 의미한다. 또한 경과원은 파주시와 협력해 기업박람회 개최,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신축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업무 개시일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이 경과원을 방문해 김현곤 원장과 기관 운영 방안과 지역 협력 강화 방안, 지역 특화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병갑 부시장은 “경과원 파주 이전은 경기북부 균형 발전과 기업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기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도 “앞으로 경과원과 긴밀히 협력해 경기북부 기업 지원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로,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다만 농지가 여러 필지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의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파주시는 내달 중 등록증을 발급하고 이후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 사항 이행 점검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19일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마감일 이후에는 신청이 어려운 만큼 대상 농업인은 반드시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2026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참석자를 오는 22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등 4회에 걸쳐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다.상반기 설명회는 내달 20일과 27일 진행된다. 6월20일에는 김완수 강사가 '2027학년도 대입전형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강연하며, 27일에는 이현우 강사가 '2027학년도 수시 성적대별 지원대학 분석'을 주제로 입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이며, 강의별 모집 인원은 110명이다. 설명회에선 약 2시간 동안 변화하는 2027학년도 입시제도와 지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된다. 한편 하반기 설명회는 오는 11월21일과 28일 '2028 대입전형 및 입시 전략', '고교입학 전 황금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보훈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보훈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현충시설 방문-체험 인증 이벤트'응 운영하고 '보훈문화 시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現場)에서 현충(顯忠)으로, 일상 속에 보훈을 채우다'를 주제로 시민이 지역 현충 시설을 직접 방문하거나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보훈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충시설 방문-체험 인증 이벤트는 5월13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된다. 남양주시 현충 시설에 들러 얼굴이 포함된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현장에 비치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보훈 영상을 시청한 뒤 인증 화면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훈문화 시민참여 공모전은 5월13일부터 8월9일까지 접수한다. 남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훈 정신과 감사, 희생 의미를 담은 그림이나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9월 중 별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훈의달인 6월 한 달 동안 정약용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작년 보훈문화 공모전 출품작 전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홍보물 내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베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유망한 문화콘텐츠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2026년 부천문화콘텐츠 성장지원플랫폼' 참여기업 7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기업의 비즈니스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내달 중 발표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천시에 본점, 지점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창업 7년 미만 콘텐츠 분야 법인사업자다.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발지원금 500만원이 지원되며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커넥팅 데이를 운영한다. 문화콘텐츠 특화 벤처캐피털과 1대1 투자 상담과 유관기관 비즈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과 신청 자격, 접수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행녀 콘텐츠관광과장은 19일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이 부천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부천문화콘텐츠펀드를 신규 조성해 30억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망 콘텐츠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박장수 전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의원과 도서-프로젝트 '니 얼굴'로 알려진 서은혜 작가를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했다. 박장수 공동 선대위원장은 양평군의회 제 3-4-5대 의원을 지내며 의정활동을 했고, 제4대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맡아 지역 현안과 예산을 다뤄왔다. 오랜 기간 농촌-도시가 공존하는 양평 특성과 군정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아는 지방의정 1세대로 평가된다. 서은혜 공동 선대위원장은 발달장애 예술가로, 시민 얼굴을 그리는 '니 얼굴' 프로젝트와 드라마 출연 등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해 왔다. 있는 그대로 얼굴을 담아내는 그림과 따뜻한 감성으로 장애-비장애를 넘어 공감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파해 온 작가다. 전진선 후보는 위촉식에서 “양평 미래는 경험과 안정,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능력이 함께 갈 때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며 “군정을 잘 아는 박장수 전 의원의 경륜, 사람을 세심하게 바라보는 서은혜 작가 감수성이 선대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이력과 세대, 장애 여부를 넘어 더 넓은 군민 목소리를 듣고, 통합의 선거를 만들겠다는 뜻이 이번 공동 선대위원장 선정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박장수 공동 선대위원장은 “양평은 군정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지난 4년간 쌓은 경험과 기록을 바탕으로 양평을 안정적으로 이끌 사람은 전진선 후보라고 판단했다. 군민과 약속한 일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선거 과정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은혜 공동 선대위원장은 “사람 얼굴을 그리면서 배운 것은 누구의 얼굴도, 누구의 삶도 가볍게 다뤄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장애가 있어도, 나이가 많아도, 양평에 사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자는 전진선 후보의 생각에 공감해 함께하기로 했다. 예술가이자 양평군민으로서 제가 느끼는 것을 솔직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두 공동 선대위원장이 앞으로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에 대한 자문 △장년-농촌-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정책 제안 △장애인-가족-청년세대와 소통 행사 참여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진선 후보는 “양평은 이제 실험이 아니라 해본 사람과 함께 더 튼튼한 4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경륜과 공감, 두 축을 갖춘 선대위와 함께 군민 한 분 한 분을 더 가까이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은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찍어먹는 문화예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등 생애 주기를 고려해 세대별 수요와 관심사를 반영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이 교육 강사로 참여해 양평형 독자적인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중심 체험형-과정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도자 △클래식 악기 △국악(판소리) 등으로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발레 △글쓰기 △목공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중장년층에게는 △연극 △노래 △회화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계획이다. 교육은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일부 청소년 프로그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전시, 공연, 쇼케이스 등 성과 공유회를 열어 참여자 활동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19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대별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군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참여자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18일에도 '하남대전환캠프'를 중심으로 장애인단체, 공익활동지원센터 추진위원회,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전통시장 상인회와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해법에 몰두했다. 이날 오전 강병덕 후보는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이동권 보장과 공공시설 접근성 개선, 장애인 돌봄 및 자립 지원 정책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가족 지원 체계 확대와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고, 강병덕 후보는 이에 대해 “장애인 권리가 시혜가 아니라 일상 속 기본권으로 보장되는 도시가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열린 공익활동지원센터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는 시민사회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공익활동가 지원 체계 마련과 시민 참여 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강병덕 후보는 이에 대해 “새로운 형태 거버넌스가 바로 시민사회와 협력하는 길이며, 이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가 하남에 너무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보육 분야 간담회도 이어졌다.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는 안정적인 운영 지원과 교사 처우 개선, 보육 공공성 확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고, 육아종합지원센터 간담회에선 돌봄 체계 강화와 부모 지원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병덕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결국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보육과 돌봄의 국가 책임을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5개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는 이광재 국회의원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와 함께 참여했다. 강병덕-이광재 후보는 상인들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비 촉진과 주차-교통 환경 개선, 특화시장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인들은 경기 침체 장기화와 온라인 소비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고, 강병덕 후보와 이광재 후보는 “지역경제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리기가 곧 하남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한 초-중-고교 학부모연합회 간담회에선 교육환경 개선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교육 대응, 학교 과밀 문제, 돌봄 공백 해소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강병덕 후보는 “지역 간 교육 격차 없이 아이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 지원 체계가 중요하다"고 설파했다. 이날 줄줄이 열린 간담회를 마친 뒤 강병덕 후보는 “최근 실시된 두 차례 여론조사에서 제가 앞서가는 결과가 계속 나왔지만 그럴수록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시민을 만날 것"이라며 캠프 관계자들에게도 “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10월3일 열릴 '2026년 제5회 과천청년축제'를 청년 주도로 운영하기 위해 '제3기 과천청년축제 기획단'을 18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과천청년축제 기획단은 청년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 홍보, 사후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 참여형 조직이다. 과천시는 지난 1-2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주도 축제 모델을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 청년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열린 제4회 과천청년축제는 '없스티벌(과천에 없는 것을 해보는 날)'이란 독창적인 부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바람에 청년이 기존 정형화된 틀을 깨고 평소 과천에서 누리고 싶던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과천청년축제만의 개성과 참여 문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발되는 기획단은 축제 슬로건 선정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 홍보 및 부스 운영 등 축제 전반을 디자인한다. 기확단에는 역량 강화 교육과 타 지역 축제 벤치마킹,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며 활동 인증서 발급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도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과천에 있는 직장 및 학교에 다니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세부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 또는 청년공간 '비행지구'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용욱 과천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9일 “지난해 과천청년축제 '없스티벌'을 통해 우리 청년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청년이 축제 주인이 되어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과천청년축제는 10월3일 개최되며, 축제에 앞서 '청년공간 비행지구'와 연계한 '청년주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시민 제안 공약 3호로 '과천-위례선 지식정보타운 연장 및 원안 유지, 신림선 유치'를 19일 발표했다. 과천-위례선은 신계용 후보가 민선6기 재임 시절 제안해 추진된 사업으로 과천과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최근에는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계용 후보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을 행정중심도시에서 기업중심도시로 변화시키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재 약 5400세대, 2만여명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위례선의 지식정보타운 연장은 시민 편의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특히 노선 계획은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실제 이용 수요와 시민 편의를 중심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재 IC를 포함한 기존 원안 유지 역시 중요한 과제"라며 “현재 검토 중인 신림선 연장은 과천과 여의도를 연결할 수 있는 핵심 노선으로 신도시 개발과 재건축·재개발로 젊어지고 있는 과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과천시가 추진 중인 과천-위례선 과천지식정보타운 연장 사업과 신림선 연장 사업은 중앙정부의 광역교통망 계획 후보 사업으로 작년 선정돼 향후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총 75대로 1억75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지원이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해당 차량 소유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한다. 또한 4등급 차량 소유자가 조기 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면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만원 범위에서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구비서류를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서를 우편(등기) 발송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9일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과 친환경차 전환 지원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와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50~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부터 18세까지 자녀(2008년~2019년생)다.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자녀도 포함되며, 교육급여 수급자는 중복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 지원받은 경우에도 올해 지원받으려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사업비는 총 3억5000만 원 규모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되며 초중고생 60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시흥시가족센터 능곡분관(시흥시 승지로59번길 1)에 들러 접수하면 된다. 교육활동비는 소득 및 중복수급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8월 말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연 1회 기준으로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며, NH농협카드 바우처(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서점과 학원, 독서실 이용, 교재 구매 등 학습 활동은 물론 예체능 활동과 자격증 취득 준비 등 진로 개발을 위한 교육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할 때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등록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19일 “교육활동비 지원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미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18일 안산-시흥 어머니 커뮤니티인 '안시모(안산시흥맘모여라)'와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 안전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시 청년-학부모 삶과 직결된 전동킥보드(PM) 사고 및 무단 방치를 비롯해 △학교폭력 신고체계 문제 △재래시장 활성화 △스쿨버스 확대 △고질적인 주차난 등 5가지 주요 민생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학부모들은 최근 급증한 PM 안전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현재 안산에는 5개 업체가 약 4000대 PM을 보드를 운영 중인 가운데 2024년 기준 PM 사고 건수가 366건에 달해 평택시(345건), 수원시(300건)를 제치고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여기에 무단 방치된 기기들이 보행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천영미 후보는 “PM 주차구역을 명확히 지정하고 불법 주차 시 확실한 패널티를 부과"하며 “특히 보행 환경을 방해하는 불법 주차 기기는 즉시 견인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고질적인 주차 문제에 대해선 “불법 주차는 단순한 통행 불편을 넘어 주민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된 문제"라며 “인구밀집구역을 중심으로 동네별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는 내용을 핵심 공약에 포함해 당선 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주민들 민원이 잦은 '화물차 불법 주차'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확고하게 천명했다. 학부모들 관심이 높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맞춤형 공약도 제시됐다. △공공형 어린이 놀이-체험 및 인공지능(AI) 교육 공간 확대 △맞벌이 가정을 위한 권역별 24시간 긴급 공공돌봄센터 추진 △통학길 안전을 위한 초등학생 '워킹스쿨버스' 확대 등이 바로 그것이다. 천영미 후보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야말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바꾸는 가장 강력한 나침반"이라며 “오늘 논의된 학교폭력 문제, 재래시장 활성화, 쓰레기 문제 등도 꼼꼼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이달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안양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을 비롯해 △안양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등 혜택을 2년간 부여한다. 공모 지원 대상 기업은 공고일 기준 관내 소재 기업 중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중소기업(건설업 제외)으로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선임, 위험성 평가 수행 여부, 현장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안양시청 본관 2층 고용노동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lane29@korea.kr)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은주 고용노동과장은 19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은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은 2028년 1월부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지 않거나 관련 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장에서 갖춰야 할 안전보건 관련 시스템과 법적 요건을 알리는 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제도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동전쟁 여파로 고유가 우려가 커지고 사료-물류비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안성시 미양면 소재 송영신목장을 '경기도 저지(갈색 젖소) 전용 목장 2호'로 지정하고 고품질 원유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고유가 시대 사료비 부담과 폭염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는 저지 품종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저지 품종은 홀스타인(얼룩무늬 젖소) 품종에 비해 체구가 작아 사료 섭취량 및 분뇨처리량이 적어 사양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유리하고, 고온 환경 적응력과 유고형분 함량이 높아 프리미엄 유제품 생산에도 적합한 품종이다. 이에 따라 작년 6월 여주 요한목장을 저지 전용목장 1호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 2호 목장을 지정했다. 2호로 지정된 송영신목장은 현재 35마리의 저지 착유우를 사육하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비롯해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동물복지 및 저탄소농장 인증까지 고루 획득하며 생산성뿐 아니라 공익적 가치까지 입증했다. 경기도는 송영신목장이 목표로 하는 저지 A2 건초 우유 생산 등 차별화된 원유 생산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이런 선도 목장을 거점 삼아 낙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저지 품종만 사육하는 전용 목장에는 저지 품종의 우유에 한해 리터당 359원이 지원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19일 “송영신목장은 착유우 사육 기반과 각종 친환경 인증을 두루 갖춘 모범사례로, 경기도 저지 낙농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중동전쟁발 고유가 시대와 기후위기 등 낙농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저지 전용 목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고품질 원유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5일 동두천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고시해 국가산단 분양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은 동두천국가산단의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해 기업 수요에 보다 더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국가산단 입주 가능 업종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왔다. 이번 고시로 기존 유치업종에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금속가공제품, 전기장비, 가구 등이 추가돼 제조업 전체 25개 업종 중 17개 업종 입주가 가능해졌다. 이번 업종 확대는 그동안 분양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기존 유치업종만으로는 입주가 어려웠던 제조기업 입주 가능성을 높이고 분양 대상 기업군을 넓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동두천시는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를 계기로 유치업종 관련 경제단체, 협회, 협동조합, 입주 희망 기업 등을 대상으로 분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입주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1:1 방문 상담 등을 추진해 산업시설용지 분양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권별 일자리경제과장은 18일 “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는 동두천국가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주 가능 업종이 확대되고 선납할인, 부지매입비 지원 등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도 마련돼 있는 만큼, 기업 맞춤형 홍보와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수도권 북부의 새로운 산업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국가산단은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에 위치하며, 경기북부 제조기업 이전-확장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산업입지로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는 내달부터 의료취약지역인 읍면 아동의 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열약한 읍면 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평일 야간과 토-공휴일에도 아동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 읍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3세 이하 아동이며, 6월1일 이후 소아청소년과 진료분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 병원을 방문할 때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위한 택시, 사설구급차 등 왕복 대중교통비 실비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1인당 연 최대 10만원이다. 신청은 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 가능하며, 신청서와 진료영수증, 교통비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양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김연분 보건행정과장은 19일 “아이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발곡역 인근 중랑천변에 음악정원과 연계한 '음악정원 데크쉼터'를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데크쉼터는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예산으로 조성했다. 그동안 특별한 쓰임 없이 비어 있던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소재 데크를 적용한 친수 쉼터로 새롭게 꾸몄다. 방치된 공간을 시민 생활공간으로 되살리는 동시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하천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 저탄소 가치를 담았다. 이곳은 하천을 찾는 시민이 가볍게 머무르며 다양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꾸민 친수 복합공간이다. 쉼터 바로 앞에 농구코트가 자리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연인-친구가 피크닉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쉼터 중앙에는 무대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친수공간(하천부지) 사용 허가를 받으면 버스킹 등 시민 문화공연도 할 수 있다. 또한 데크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이 조성돼 주-야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음악정원 사업'은 장암발곡근린공원과 음악도서관, 중랑천 일대를 음악을 주제로 잇는 사업이다. 이번 데크쉼터 조성으로 공원에서 음악도서관,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음악 테마 연결축이 한층 뚜렷해졌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시는 '음악정원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음악정원 데크쉼터 내 빈백(쿠션 의자)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책바람길' 코너가 함께 운영돼 시민이 음악과 휴식, 독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19일 “발곡역 데크쉼터는 방치됐던 하천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되살려 시민에게 돌려드린 사례"라며 “공원과 도서관, 하천이 음악으로 이어지는 감성도시 공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18일부터 포천형 학생전용 통학버스인 '포춘버스'의 영중–소흘 신규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신규 노선은 영중면 성동1리 광명휴게소를 출발해 소흘읍 동남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원거리 통학 학생들 이동 부담을 줄이고 관내 중고등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은 등교 1회, 하교 2회 등 하루 총 3회 이뤄진다. 등교 차량은 매일 오전 7시30분 출발하며, 하교 차량은 1회차와 2회차로 나눠 운행된다. 1회차 하교 차량은 월-수-금요일 오후 3시30분, 화-목요일 오후 4시30분 출발하고, 2회차 하교 차량은 요일과 관계없이 오후 5시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청소년 기준 116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 시 대중교통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헬로버스 2.0' 앱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통학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포천시는 작년 포천권역과 소흘권역에서 포춘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포천–소흘 노선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통학 여건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정류장별 세부 운행 시간과 구체적인 노선 정보는 포천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세부 사항은 포천시 교육정책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19일 포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담은 핵심 공약인 '포천의 기분 좋은 약속 5가지'를 발표했다. 백영현 후보는 “이번 공약은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낼 포천의 미래 전략"이라며 “포천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시민 일상을 더 풍요롭게 채워드릴 약속"이라고 말했다. ▷ 도보 5분 생활권 정원망 구축= 첫 번째 공약으로 백영현 후보는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 추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도보 5분 거리마다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생활권 정원망을 구축하고 원도심 빈집과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정원형 힐링 쉼터로 재생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포천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브랜드화해 시민에게는 일상의 여유를, 관광객에게는 찾고 싶은 포천을 만들겠다는 추진 계획을 밝혔다. ▷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두 번째 공약은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추진이다. 백영현 후보는 포천 군부대와 사격장 인프라를 역으로 활용해 K-AI 첨단 방위산업 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하는 미래형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 교육발전-평화경제특구 지정= 교육발전-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도 제시했다. 백영현 후보는 포천형 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완성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전국이 주목하는 교육도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통해 한탄강 일대를 남북 농산업 물류 허브로 육성하고, 한탄강과 금강산·원산을 연결하는 삼각 관광벨트 중심축이 된다는 전략이다. ▷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약 130만㎡ 규모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추진이 네 번째 공약이다. 백영현 후보는 첨단 ICT 기반 대규모 스마트 축산단지를 통해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축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농가와 시민 모두가 쾌적하게 웃으며 지내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광역도로망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다섯 번째 공약은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백영현 후보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송우 IC 신설 추진과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통해 평화경제특구의 핵심 물류망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추기지리~지현리 지방도 조기 추진과 투바위 고개 터널 개통을 통해 고질적인 정체 구간을 해소해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후보는 “저 백영현이 약속하는 이 다섯 가지 공약은 포천의 100년 미래를 위한 설계도이자, 시민과 엄중한 약속"이라며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살맛 나는 포천', 저 백영현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고양 톺아보기] 2040 도시기본계획 2도심, 일산-창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도시 미래 설계와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20년을 좌우할 장기 발전 전략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병행 추진해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도시계획정책관-주택과-건축정책과 팀장들은 18일 “도시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닙을 모았다. 고양시는 3월31일 향후 20년 도시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204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경기도에 승인 신청을 마쳤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른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으로, 토지 이용과 공간구조 등 물리적 측면은 물론 인구-산업-사회-경제 등 사회경제적 요소와 자연환경-보전-방재 등 환경적 요소까지 아우르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204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 미래상은 '미래가 있는 경제혁신도시, 고양노믹스'로 설정됐다. 도시여건 변화와 상위계획, 시민계획단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공간 구조를 3개 축으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2도심(일산, 창릉) △4부도심(경제자유구역, 장항-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 대곡-화정, 삼송-지축) △6지역중심(탄현, 풍동-식사, 원당, 고양-관산, 향동, 덕은)을 통해 일산과 창릉을 중심으로 한 균형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서북부 광역거점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40년 계획인구는 127만1000명이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등 핵심 전략사업 추진을 위해 약21.283㎢ 규모의 시가화예정용지도 확보했다. 고양시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 및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4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최종 승인을 받아 자족도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26억1000만원을 투입하는 '2026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조사와 보조금 심사를 거쳐 4월27일 44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향후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노후 승강기 △공용급수관 △옥외 부대-복리시설 △옥상 공용시설 유지보수 등이며, 승강기는 1대당 150만원, 단지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장기수선충당금 적립과 연계한 계획적 유지관리를 유도하고, 입주민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후단지 증가에 따라 수혜 단지를 확대하는 방안과 아파트 자생력과 공공지원의 균형을 도모할 인센티브 강화도 검토 중이다. 한편 안전시설 설치와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 안전망 강화는 물론 현장 근로자 근무 환경을 개선해 상생하는 주거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관리사각지대에 놓인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그치지 않고 에너지 성능 향상까지 정책 폭을 넓히고 있다. 우선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붕외벽-단열-방수 등 집수리 공사와 경관 개선, 부대시설 보수 등 공용부문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공사비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고효율 창호 교체, 단열 보강, LED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지원한다. 올해 총 6000만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두 사업을 통해 고양시는 노후 주거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냉난방비 절감 등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 효과를 높이는 한편, 탄소중립 기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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