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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왕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고양시의회 개원 제35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1991년 개원 이후 35년간 이어온 의정활동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 역할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양시의회 전-현직 의원, 고양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고양시의회 직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35주년 개원 기쁨을 함께 나눴다. 기념행사는 고양시립합창단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고양시의회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35년간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양시의장의 기념사와 고양시장 및 의정동우회장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김운남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35년이란 긴 여정 동안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전-현직 고양시의원과 의회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고양시의회, 소통하는 고양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17일 한국마사회 회의실에서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특위 위원(황선희-김진웅-우윤화)과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이 참석해 1월29일 중앙정부가 발표한 '과천 경마공원-국군방첩사 부지 이전 및 주택 9800호 공급 정책'에 대해 현황 파악 및 향후 대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부 주택공급 정책 추진 경위 및 현안 공유 △정부 정책 대응을 위한 방향성 설정 및 향후 계획 검토 △두 기관 간 지속적인 공동 대응 방안 모색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특위는 과천시의회 제295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과천 경마공원-국군방첩사 부지 9800호 주택 공급 계획 철회 촉구 결의문'을 한국마사회에 전달하고,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공급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선희 특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관계기관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이런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과천시와 한국마사회가 더욱 견고한 유대관계 속에서 지역 현안을 공동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9대 마지막 회기인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총 39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16일 박경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구 내 주요 민원과 현안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에 적극 조치를 주문했다. 박경원 의원은 진건 배드민턴장 폐쇄에 따른 대체시설 미확보와 사능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 지연, 진건체육센터 건립사업 부진 등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생활체육시설 이용 공백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시설 마련 전까지 임시 체육시설 대책 마련 △진건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중앙투자심사 반려 사유 분석을 통한 사업계획과 재원 구조 등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주광덕 남양주시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제안설명에서 주광덕 시장은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약 10.2%(2399억) 증가한 2조 5857억원 규모로, 취약계층과 서민의 생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회복, 시민 삶과 밀접한 인프라 확충과 도시 안전망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파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17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0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별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23일부터 24일까지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해 제31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재난 대피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정현미 의원은 재난 대피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남양주시에서 발생하는 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자 △남양주시 재난 대피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동 조례안은 재난 대피관리계획 수립 및 대피장소 지정, 대피장소 표지판 설치 및 대피 안내요원 지정, 대피 명령 발령 근거 및 위험구역 설정, 강제 대피 조치 규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입주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공기관 등 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과 지원을 통해 남양주시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다. 한근수 의원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 속에서 남양주시의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남양주시 인공지능(AI)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들 안건을 오는 27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김지훈(국) 의원은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상위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관련 조문 정비, 건축위원회 운영 기준 명확화, 건축주가 부담하는 안전관리예치금 보증서 보증기간 축소(2년→1년)를 통한 건축주 부담 완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했다. 김상수 의원은 최근 중요한 정책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보행자 중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 요구 증가에 따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남양주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동 조례안에 기본계획 수립 시 시민 의견 수렴 규정 신설, 보행환경개선사업에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보안등 설치와 시인성 강화, 보행자 사고 다발 구역의 도로 구조 개선 등의 현장 중심 사업을 추가했다. 박경원 의원은 △남양주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관련된 둘 이상 안건을 효율적으로 심의할 수 있도록 공동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들 안건을 오는 27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경숙 의원은 △남양주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법률' 시행에 따라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지역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공원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남양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윤옥 의원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심의 기능을 보다 구체화-체계화했다. 또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양주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대표 발의했다. 아울러 △남양주시 물관리 및 물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물관리 및 물순환 촉진과 관련된 규정을 기후변화 및 도시환경 변화 등 현실 여건에 맞게 정비했다. 전혜연 의원은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남양주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위한 공공 유휴공간 이용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을 오는 27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17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의 모든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022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9대 의왕시의회는 지난 4년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특히 민생과 직결된 민생 조례를 대폭 확충해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를 통해 시정 투명성을 높이고 견제와 감시에 충실했으며, 현장 중심 소통 의정과 공부하는 의회 조성 등 많은 의정 성과를 남겼다. 이번 회기에 발의된 '의왕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9건과 '의왕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 10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일반 및 특별회계예산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6361억800만원 중 4건 14억4200만원이 삭감된 6346억6500만원으로 수정 의결됐으며, 기타 예산은 원안대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회기 주민청원에 따른 후속 조치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특례법 개정 및 가로주택 정비사업 세입자 보호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시의원 전원 합의로 의결됐다. 5분 발언을 통해서는 한채훈 의원이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의왕시 재무위험에 대한 대책을, 노선희 의원은 의왕시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의원발의 수정의결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료 시의원에게 노사 합의와 의왕시 권한에 대한 존중해 달라고 각각 촉구했다. 박현호 의원은 지난 4년간 의회 활동에 대한 자평과 아쉬움에 대한 소회로 마무리했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제9대 의왕시의회를 믿고 성원해 주신 16만 의왕시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공식적인 회기는 오늘로 마무리되지만 우리 의원들 모두가 흘린 땀방울이 의왕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시민 삶 속에 온기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 '2025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은 신규 채용 확대, 청년 의무 고용 준수, 청년 체험형 인턴제 운영, 여성 대표성 제고 등 안정적 일자리 정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지방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5년 실시된 경기도 주관 '공공기관 채용 실태 특정감사'에서 단 한 건의 지적 사항도 없는 '무결점 채용'을 달성해 채용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평균 5일이 소요되던 자격 검증 절차를 실시간으로 대폭 단축하는 등 채용 프로세스 효율성과 대외 공신력을 확보했다. 단순한 실무 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 인턴 구직활동의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 인턴이 구직활동과 면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한 결과, 2025년 참여 인턴 4명 중 2명이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실무 경험과 연계된 전문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여성 관리자 비율을 2024년 28.6%에서 2025년 37.5%로 대폭 확대해 조직 내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구현했다. 기획, 예산, 감사 등 핵심 전략 부서에 여성 인재를 100% 전진 배치해 견고했던 유리천장을 해소하고 균형 있는 조직문화 구현에도 앞장섰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직무대행은 17일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수당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법 시행령'을 개정해 아동수당 지급 연령 및 지원 기준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기존 8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향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올해는 기존 8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9세 미만까지 확대되며, 대상은 2017년 1월1일부터 2018년 3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 새롭게 포함된다. 해당 아동은 기존과 동일하게 월 10만원 아동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아동수당은 보호자의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지급되는 보편적 복지제도로,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 보장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실질적인 양육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동두천시는 대상 확대에 따른 누락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지급 대상 아동이 적기에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명균 사회복지과장은 17일 “아동수당 대상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주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가족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시민 참여형 공개모집을 통해 방성1리 등 6개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유치신청으로 종합장사시설 사업 대상지로 이곳을 선정했는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지역 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성1리 주민들께서 깊은 고민 끝에 유치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성1리의 유치신청이 철회된 이상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추진의 법적-행정적 요건이 성립될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양주시는 화장 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본 사업은 시민 참여형 공개모집을 통해 방성1리 등 6개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유치 신청으로 시작됐으며,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지역 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성1리 주민들께서는 깊은 고민 끝에 유치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공동체를 위해 유치를 결단해 주셨던 주민들의 철회 결정을 양주시는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평온한 작별의 공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아쉬운 마음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다만, 당사자인 방성1리의 유치신청이 철회된 이상 본 사업은 추진의 법적-행정적 요건이 성립될 수 없게 됐으며, 이에 따라 현 방식의 건립 사업은 더 이상 추진할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방성1리 주민 여러분과 건립추진위원회, 그리고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 직동근린공원에 형형색색 튤립이 만개하며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공원을 찾는 시민은 화사하게 핀 튤립과 함께 도심 속 여유로운 봄날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튤립 개화 시기에 맞춰 의정부시는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해 이용 편의를 한층 높였다. 공원 내 파라솔과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해 시민이 더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가든라운지' 공간도 정비해 쉼터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가든라운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이용객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튤립 식재 구간과 인접한 가든라운지 공간은 공원 내에서도 인상적인 봄날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최문희 도시정원과장 17일 “직동근린공원의 튤립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시민이 더욱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주요 과제인 '15분 문화생활권' 조성을 위해 2026 문화 공유공간 지원사업 '사이공간' 참여 공간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사이공간은 시민 누구나 15분 내 동네별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동네 민간 유휴공간을 공공 공간으로 확장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사업에 선정된 공간은 문화 활동 기획-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지원비와 시민 수요에 따라 주도적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대관 공간 운영지원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사업 컨설팅, 홍보, 대관 예약 시스템 및 특강, 모니터링단 파견 등 참여자 역량 성장 지원도 이뤄진다. 올해 사업은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 운영지원 두 유형과 공간대관 운영지원 등 3가지 유형으로 지원한다. 우선, 운영지원(어울림, 누림)은 의정부시 관내 카페, 책방, 공방, 도서관 등 각 5인, 10인 이상 수용이 가능한 동네 민간 공간을 대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총 8회, 10회 이상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때 사업비는 유형에 따라 각 250만원, 500만원씩 지급된다. 대관지원(공간드림)은 시민의 주도적인 문화 모임 및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존 사이공간(2023~2025년도 참여 공간) 및 올해 선정된 공간을 대상으로 1회 3시간 이상 대관 시 회당 10만원(공간별 월 최대 50만원) 비용을 지급하며 올해는 총 600회(6000만원)가 지원된다. 올해 사이공간은 그동안 사업을 통해 성장해 온 공간과 참여자가 문화도시 조성사업 지원이 종료돼도 공간을 문화 공유공간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기획했다. 프로그램 운영지원 '어울림'은 신규 공간 및 지역 소재 분배에 초점을 두고, 추가로 '누림'을 신설해 장기간, 다수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 시민의 많은 참여와 함께 조기 마감된 대관 지원사업 '공간드림'은 작년 대비 100회를 확대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까지 접수하며, 문화도시의정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서면으로 진행되는 심사 결과는 내달 14일이나 15일 중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7일 “이웃과 함께 일상을 나누며 서로 연결, 확장될 수 있는 매개체로서 공간과 문화의 힘을 체감한다"며 “지속가능한 문화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간 운영자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이동면 노곡리 일대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축산시설 맞춤형 악취개선사업'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지난 14일 공사가 완료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성남 경기도의원,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축산악취 저감 시설의 가동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3월 공군 오폭 사고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노곡리 일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24억2000만원을 투입해 노곡리 소재 축산시설 9곳을 대상으로 '악취 방지 3단계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농가별 맞춤형 시설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했다. 현장 점검 결과, 주요 악취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농도(ppm)가 사업 전 대비 각각 45에서 0.1, 0.92에서 0으로 크게 저감됐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기술 검토를 통해 농장별로 설치된 정보기술(ICT) 악취 모니터링 장비로 실시간 악취 관리 및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전체 9개 농가 중 3곳은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정상 가동 중이며, 나머지 6개 농가도 이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될 예정이다. 악취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천시는 축산 밀집지역 입구에 이동식 악취제어 시스템을 지난 7일 설치했으며, 관내 악취 농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백영현 시장은 17일 “오랜 기간 악취로 불편을 겪어온 노곡리 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남은 농가의 시설 개선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사업 완료 이후에도 시설이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황제 정종진 반격 신호탄! 지존 임채빈 독주 제동?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최정상급 판도에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다.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임채빈(25기, SS, 수성)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는 사이 정종진이 반격에 나서며 양강 구도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한동안 경륜은 임채빈 시대였다. 아마추어 시절 세계대회 입상 경력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스피드는 등장과 동시에 판도를 뒤집었다. 특히 2023년에는 시즌 전승과 89연승이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절대강자, 지존'이란 수식어를 확고히 했다. 이전까지는 정종진(20기, SS, 김포) 독무대였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랑프리 4연패를 달성했고, 승률과 연대율, 상금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정점을 찍었다. 50연승이란 기록 역시 당시 경륜계를 대표하는 상징적 성과였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한동안 임채빈 쪽으로 기울었다. 통산 전적에서도 21승 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다르다. 최근 5경기에서 정종진이 3승 2패로 앞서며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경기 내용도 변화가 뚜렷하다. 임채빈은 여전히 강력한 선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장거리 승부에서 막판 추입을 허용하는 장면이 늘어나며 안정감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 반면 정종진은 맞대결을 거듭하며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고, 추입뿐 아니라 자력 승부까지 가능한 전술적 다양성을 확보했다. 이제 두 선수의 경쟁은 단순한 힘 싸움이 아니다. 경기 흐름과 상황 대응이 승부를 가르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 임채빈이 주도권을 쥐는 전개에선 여전히 강하겠지만, 견제와 혼전 상황에선 정종진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인다. 팀 전술 중요성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성팀은 선행 중심 전력을 갖췄지만, 김포팀은 마크-추입형 선수들과 유기적인 조합을 통한 조직력이 강점이다. 특히 큰 경기에 강한 김포팀의 운영 능력은 정종진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변화는 경륜 팬에게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동안 두 선수는 27경기 동안 앞뒤로 붙어 타는 전개를 이어가며 정면 승부를 사실상 피했고,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8경기 연속 1-2위 동반 입상이란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세계 사이클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장면이나, 같은 그림 반복은 경륜 팬 기대를 채우기엔 부족했다. 그런데 예측할 수 있는 흐름에 균열이 생겼다. 정면 승부와 팀 대결이 부각되면서다. 최근 두 선수의 격돌과 팀 전술 경쟁은 정체된 판도를 뒤흔들며, 경륜의 긴장감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17일 “임채빈 기량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최근 완성도 측면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반면 정종진은 경험과 전술적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제 절대강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양강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이며 앞으로는 개인 기량은 물론 팀 구성과 경기 흐름이 승부를 좌우하는 복합 경쟁 구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9일, 11일, 12일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BTS월드투어 아리랑 in 고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3회 공연에 총 13만2000명 국내외 관람객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아울러 194개 국가, 각 지역 팬이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과 각국 영화관 생중계를 통해 고양에서 출발한 월드투어 첫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 안전 개최를 위해 행정안전부, 경기도까지 촘촘한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고양시는 시장 주재로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열어 종합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특히 비상상황 발생 시 주요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고양시를 비롯해 공연 주최 측, 경찰-소방이 일원화된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 고양콘트립-빅세일 등 소비-관광 연계= 이번 공연을 위해 고양시는 안전-교통-인파 관리-환대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 행정지원을 추진했다. 우선 4만명 관객이 동시에 빠져 나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역별 질서 있는 퇴장을 유도했고 관객이 순차적으로 퇴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3호선 대화역으로 집중되는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 GTX-A 킨텍스역 이용을 적극 안내하고 킨텍스역~고양종합운동장 간 순환버스도 운행했다. 인파감지센서시스템을 통해 주요 출입구의 인파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도시 경관 측면에선 고양종합운동장에 BTS 상징색인 보라색 경관조명을 점등하고,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를 조기 개장해 BTS 대표곡과 함께 보라색 분수쇼를 선보이는 등 도시 곳곳에서 공연 열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시는 BTS 공연과 연계해 고양콘트립,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이란 새로운 소비-문화-관광 정책을 선보였다. 숙박,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이 적극 동참하고, 관객의 발길을 지역상권으로 유도해 글로벌 공연 이점을 경제적 특수로 연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공연 열기가 무대 밖 지역경제에도 고스란히 전해졌는데, 공연 기간 전후 고양시 관내 대다수 숙박업소가 만실을 기록했으며, 공연장 인근은 물론 일산동구-덕양구까지 호텔 등 숙박시설 예약률이 80~100%에 달했다. ▷ 공연 도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종합운동장 인근 외식업-카페-유통업 매출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고양시가 기획한 할인 행사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에 음식점-대형마트 등 업체 156곳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관객 발길을 이끌었고, '고양콘트립'을 통해 밤리단길, 애니골 등 주요 상권으로 소비가 자연스럽게 확산됐다. BTS 핸드프린팅 특별전이 열린 고양관광정보센터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83%나 급증했으며, 센터 내 고양시 관광기념품관 매출도 증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공연은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경찰-소방의 헌신적인 현장 대응, 주최 측의 철저한 준비와 질서를 지켜준 13만 아미 덕분에 안전하게 끝낼 수 있었다"며 “BTS월드투어 첫 무대를 무사히 치러낸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어질 대형 공연에서도 관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20여 차례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공연을 매개로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뤄 한류의 성지, 공연도시로서 입지가 굳혀지길 기대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 최초 한강변 조망 축구장인 고촌 신곡축구장이 오는 6월 개장을 목표로 내건 가운데 김포시가 지난 14일 조성 현장에 들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교육문화국장-도시주택국장 등이 함께 한 이날 현장행정에선 축구장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진입로 설치 공사 현장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고촌 신곡축구장 조성은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휴게시설, 야간조명을 조성한다. 시민이 시간 제약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 인프라 확충을 도모하가 위해서다. 김병수 시장은 17일 “시민이 공공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 및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 점검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2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고교 2학년 학생에게 개인별 학업 역량과 적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진로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5월16일과 23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학생부와 성적일람표, 희망 전공 자료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며 진로-진학 전문교사 10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 거주 고교 2학년 학생 70명과 학부모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컨설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맞춰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 중심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26년 남양주 안전 원년' 선포에 따라 관내 재난취약시설 872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산불, 강풍 등 계절별 위험 요인에 대비해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872곳을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관계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385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대형 건설공사장 △교량 등 기반시설 △급경사지 및 사면 △옹벽-담장 등 구조물 △다중 이용 건축물 △산림 인접 시설 △옥외광고물 등 재난 취약시설이다. 남양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스코 등 관련 기관과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협회,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 토목, 소방, 전기, 가스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시설은 안전한 상태로 확인됐다. 일부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으며, 추가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는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점검은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회암사지에서 열릴 '2026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기간 중 '사회적경제 소셜기버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소셜기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형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총 22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 중 20개는 판매 부스, 2개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캠페인 부스로 구성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소상공인, 창업예정팀, 지역 공동체 등이 소셜기버마켓에 참여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은 양주시 11곳을 포함해 총 15곳이 참여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현장에선 수공예품,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며, 방문객은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소비를 즐길 수 있다. 양주시는 소셜기버마켓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 기반 소비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최근 고유가 여파로 운영 위기에 직면한 사회복지시설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긴급대책을 추진한다. 이는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취약계층의 사실상 유일한 이동 수단인 시설 차량 운행이 위축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사회복지시설은 제한된 운영비 내에서 유류비를 부담해야 하는 구조로, 지금과 같은 고유가 상황이 계속되면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는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간 형평성 있는 지원을 위해 긴급 유류비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지역시설과 미지원 시설까지 포함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이번 긴급 지원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파주시는 7500만원 예산을 전액 예비비로 긴급 편성해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45곳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시설 및 단체 11곳 △차량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18곳 △동(洞) 지역 통학차량 운영 어린이집 76곳이며, 약 4000명 이용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17일 “이번 긴급 지원은 단순히 유류비 보전을 넘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비상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 중심의 복지행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아동에게 필수적인 이동 수단이자 '복지서비스 출발점'이다. 파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시설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차량 운행을 유지함으로써 취약계층 이동권과 돌봄 서비스 지속성 확보에 나선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이 타 지방정부 벤치마킹이 잇따르며 현장 중심 우수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금천구 복지정책과, 지난 2일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 14일은 의정부시 복지정책과가 광명시에 들러 운영 사례를 전수했다. 방문뿐 아니라 전화 문의도 이어지며 전국적인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주목은 그냥드림 사업에 광명시만의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공적 복지서비스로 연계가 핵심이다. 광명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사례 관리에 나서는 등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업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2021년부터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을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담과 복지자원 연계를 체계화해 '광명형' 복지모델로 발전시켰다. 현재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운영 중인 '그냥드림' 사업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12월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이후 올해 4월16일 기준 누적 이용 횟수는 총 4082건을 기록했다.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 이용자 수는 2330명이다. 이 중 이용자의 약 16%에 해당하는 366명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상담으로 연계했으며, 160명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런 상담 연계 실적은 경기도 내 설치된 11개 그냥드림 코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광명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 주최 '그냥드림 핵심요원 워크숍'에서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정책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향후 시설 이전을 계획 중인 푸드뱅크마켓센터에 광명시는 '그냥드림'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쉼터와 상담 공간을 확충해 복지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7일 “광명형 그냥드림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가장 빠르게 지원하는 현장 중심 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중앙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시흥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가동하고 사전 준비에 나섰다. TF는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등 관련 부서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전방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과 관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시민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한다. 1차 신청-지급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대상자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2차로 지급된다. 이의신청은 5월18일부터 7월1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금액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며,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는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시흥화폐 시루(모바일),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앱, 카드사 콜센터, 시루 앱(chak)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시흥화폐 시루(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가구원별 개별 신청이 원칙으로, 세대주 일괄 신청은 불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는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선불카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원금은 관내 소비 촉진을 위해 주소지 관할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시흥화폐 '시루'로 받으면 시루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시흥시는 27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창구를 운영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이번 지원금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친환경 공간이다. 4월 중순 갯골생태공원은 벚꽃 터널의 화사함이 찬란하게 빛나 눈길을 사로잡고 수선화의 따뜻함이 가슴 깊이 스며들며 힐링을 안겨준다. 랜드마크로는 목조로 만든 흔들전망대가 손꼽힌다. 이곳에 오르면 갯골생태공원 전체와 갯골의 구불구불한 물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물아일체를 느낄 수 순간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2026년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앞두고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과 선부광장에서 팝업(POP-UP)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본행사에 앞서 시민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과 상인을 고려해 지역 대표 상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8일에는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 상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색소가이즈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우카탕카의 코믹 마임-마술, 로로컴퍼니의 기악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같은 시간 선부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백솽팩토리의 코믹 마임, 가득컴퍼니의 비눗방울 공연, 에클레시아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팝업 공연을 통해 안산시는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상권과 연계한 운영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이 거리예술을 일상에서 접하고, 축제를 미리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연계된 축제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 라운지'를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만안구 안양7동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B동 로비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고용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 고용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에코시스텍, ㈜티엠에스인더스트리, 이연테크 등 아이에스비즈타워 입주기업과 만안구 소재 삼신글로벌베큠㈜, ㈜정신이앤시 등 12개로 총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기업별 전담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와 함께 구인 기업을 만나는 '동행 면접'으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안양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내 대학일자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채용 지원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관내 대학 및 직업계 고교 인재풀 안내 △노무상담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재직자 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관내 지식산업센터는 49곳으로 유치 가능 업체 수가 8200여개에 달하며, 소규모 사업장 비중이 높아(10인 미만 93.5%) 지역 맞춤형 고용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안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지식산업센터 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과 고용정책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 라운지 관련 세부 정보는 안양시일자리센터 누리집(anyang.go.kr/job)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청년의 일상 속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공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동네 친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민간 공간을 모집한다. 동네 친구 프로젝트는 청년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네의 다양한 민간 공간을 소모임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의 문화 프로그램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관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청년 소모임을 운영하면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민간 공간이다. 모집 분야는 공예(도자기, 목공예, 유리공예 등)를 비롯해 △F&B(제빵, 커피, 차 등) △건강(클라이밍,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 △자기 계발(메이크업, 스타일링, 퍼스널컬러 등) △문화(보컬, 독서, 드로잉, 가드닝 등)이며, 이외에도 공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공간에는 강사비와 다과비 등 소모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홍보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공간에 청년 활력이 더해지고, 동네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건강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청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공간 대표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파주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가짜 공문서를 보내는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구리문화재단은 '내자물품 위탁공급 협력사 선정 계약서' 등 실제 공문과 유사한 형식 문서를 활용해 협력업체 선정을 통보하고 물품 대리구매 등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런 사기 수법은 실제 구리문화재단 부서명, 직위, 업무 내용을 교묘히 도용해 신뢰를 형성한 뒤 '긴급 물품 확보' 등을 이유로 신속한 거래를 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계약업체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리문화재단은 임직원이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금전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전혀 없으며, 이와 같은 요구를 받으면 반드시 사기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문서를 받으면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해당 부서와 담당자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사실 여부 확인이 무엇보다 안전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출처가 불분명한 요청에는 절대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26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 대상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3433만원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구리시는 독창성, 적정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선정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개 단체의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수국정원(숲) 치유 체험 △마음 잇기 노인 체조 교실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탐방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장애인 자립을 돕는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보호자와 가족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다수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이번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 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6일 경기 침체 대응과 미래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2399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남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10.2% 증가한 2조 5857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534억원 증가한 2조 2632억원, 특별회계는 865억원 늘어난 3225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10% 인센티브 지원에 109억원을 편성하는 등 관련 분야에 총 124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사회복지 분야에는 총 586억원을 투입해 노인 기초연금 및 장기요양급여,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도시개발 및 SOC 확충에도 346억원을 편성해 △이패동 자원순환종합단지 조성(58억) △도시 생활권 계획 수립(12억) △평내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10억)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및 도로 분야에는 215억원을 투입해 시민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발전 기반 강화를 도모한다. 진접선-별내선 철도 운영(86억)을 비롯해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건립(20억) △화도 녹촌IC 주변 도로 확장(20억) △진접 중말~철마교차로 도로 확장(10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육-문화 분야는 146억원을 반영해 생활체육시설과 문화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안전 분야에는 97억원을 투입해 도로 안전 관리와 시설 개선 등 예방 중심의 안전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제319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청년 귀농 3년차 김병연 농가가 약 900평 규모의 스마트하우스에서 애플망고(어윈 품종) 1030주를 재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병연 청년농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애플망고 재배의 핵심 요소인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해를 막고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해 당도 높은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동 관수와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농법 대비 노동시간을 크게 줄였으며,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도 효율적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런 성과는 양평군의 체계적인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다. 김병연씨는 후계농 자금과 영농 정착 지원금을 바탕으로 기반을 마련다. 특히 작년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제어-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확된 애플망고는 양평군 내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스마트팜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애플망고와 같은 고부가가치 아열대 작물이 청년농업인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작년 11월 발생한 운정-금촌-조리 일대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 피해보상 방안 일부인 피해 가구 생수 구입비에 대해 영수증 없이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최종 매듭지었다. 17일 파주시에 따르면, 당시 단수 피해 책임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피해 지역 전 세대에 생수 구입비를 일괄 지급키로 했다. K-water는 당초 제안했던 '영수증 증빙' 방식을 철회하고 '광역상수도단수피해보상협의체' 요구를 전격 수용해 전 가구에 보편적 보상이 실시된다. ▷ '증빙 번거롭고 불편함' 덜고 일괄 지급= K-water는 지난달 열린 피해보상협의체 4차 회의에서 파주시민이 겪은 극심한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보상안에 따르면, 단수 피해를 입은 17만 가구를 대상으로 1일 7210원씩, 총 3일분 생수 구입비 2만1630원이 지급된다. 전체 보상 규모는 약 36억771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결정 핵심은 보상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는 점이다. K-water는 그동안 개별 가구가 생수 구입 여부를 증빙하는 차원에서 영수증을 제출해야만 보상금을 주겠다는 기존 방침을 바꿔 증빙 자료 없이도 피해 가구 전체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시민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려는 피해보상협의체 요구를 전격 수용한 결과다. ▷ 시민사회 “늦었지만 다행… 책임 있는 모습"= 피해보상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 위원은 “이제라도 파주시민 고통을 이해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른 위원도 “시민이 겪은 실제 피해에 비하면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공공기관이 보여준 전향적인 태도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생수 구입비뿐 아니라 소상공인이 겪은 큰 피해와 고통, 영업 손실에 대한 외면은 있을 수 없다며, 수자원공사가 전향적 검토를 통해 소상공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 5차 협의체 통해 구체적 지급 방안 수립= 파주시는 K-water 결정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피해보상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피해보상협의체 위원들에게 보상금 지급 결정 공문을 공식 전달하고, 실제 시민에게 보상금이 전달될 수 있는 구체적인 행정 절차를 논의할 계획이다. 정정희 상수도과장은 17일 “보상금 지급 과정에서 시민이 또 다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간편하고 신속한 지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민관협치위원회가 주민대표와 함께 미사-위례지구 내 주요 공공시설 신축 현장 및 현안 시설을 지난 15일 들러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공시설 건립 과정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는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민관협치위원들과 주민대표 등 30여명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 △위례복합체육시설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공원 내 황톳길 및 폭포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참석자는 먼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에 들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위례동으로 이동해 위례복합체육시설과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근린4호공원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관리와 차질 없는 공정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주민 관심이 높은 위례복합체육시설 현장에선 민관협치위원들과 주민대표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위례복합체육시설은 25m급 수영장에 다목적체육관-탁구장 등을 한데 모은 생활밀착형 스포츠센터로,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체육 플랫폼이자 지역민의 오랜 체육 인프라 갈증을 해소할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암동 649번지 체육용지 3부지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부지면적 3005.5㎡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711.44㎡ 규모로 위례권 내 공공 체육시설 중 최대급으로 평가된다. 위례 주민은 그동안 변변한 공공 수영장이나 실내체육관이 없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번 시설 건립은 '생활권 10분 체육' 실현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위례복합체육시설은 내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시 민관협치위원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내용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공공시설 실질적인 주인은 시민인 만큼 조성 단계부터 주민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내는 일이 사업 핵심"이라며 “민관협치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시민 중심 행정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하양목장 양들과 함께하는 ‘특별 캠퍼스’ 체험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오는 2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남양주캠퍼스에서 '하양목장 양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하얀 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캠퍼스 이벤트로 열리며 학생과 지역민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과 봄날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장 환경을 도심 속 캠퍼스에 구현함으로써, 방문객은 양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힐링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털을 가진 하얀 양들이 잔디 위를 거니는 모습은 마치 작은 목장이 캠퍼스 안에 펼쳐진 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방문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감성적인 순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에게는 사진 촬영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하얀 양'이란 콘셉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누리소통망(SNS)에서 공유하고 싶은 감성 콘텐츠로서 매력도 갖췄다. 자연과 동물이 어우러진 장면은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지역민에게는 따뜻한 봄날의 기억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바쁜 학업과 일상에서 지친 학생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캠퍼스를 개방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자연을 느끼고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캠퍼스를 단순한 교육공간을 넘어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과 지역이 함께하는 캠퍼스 문화를 지속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박원규,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첫 정상’ 등극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첫 대상경정 주인공은 박원규(14기, A1)다. 16일, 박원규는 스피드온배 대상 경정 결승전에서 강력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개인 통산 스피드온배 첫 우승이란 값진 성과까지 동시에 거머쥐며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큰 대회에서 유독 아쉬움이 따랐던 박원규다. 지난 시즌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회에서 준우승, 연말 그랑프리에서 3위에 머물며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달랐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결국 시즌 첫 대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16일 14경주로 열린 결승전, 가장 유리한 1코스를 배정받은 박원규는 경기 전부터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실제 경주에서도 기대에 부응했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안정적인 스타트를 했고, 인빠지기 선회를 통해 초반 주도권을 완벽히 장악했다.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경쟁자들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완벽한 독주를 펼쳤다. 2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결승전의 또 다른 볼거리였다. 2코스에서 날카로운 찌르기에 성공한 김민준(13기, A1), 바깥쪽에서 과감한 스타트로 맞선 김도휘(13기, A1)가 마지막 턴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두 선수는 결승선 직전까지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부를 이어갔고, 결국 경험에서 앞선 김민준이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체면을 지켰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 부진은 아쉬움을 남겼다. 3코스 심상철(7기, A1)은 초반부터 리듬을 잃었고 끝내 상위권 경쟁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대상 2관왕에 올랐던 김완석(10기, A1) 역시 스타트에서 실수를 범하며 좀처럼 자신의 페이스를 찾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원규는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승에서 1코스를 배정받았는데, 1코스 이점을 살리기 위해 스타트에 집중했다. 편차 없이 스타트가 잘 된 것이 주효했다. 저를 응원한 팬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스피드온배 대상은 예선과 결승 모두 큰 변수 없이 '정공법' 승부로 귀결됐다. 그 중심에는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과 집중력을 보여준 박원규가 있었다. 첫 대상 우승이란 열매를 맺은 박원규가 이번 기세를 이어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 원형 무대에서 의정부시립합창단과 함께 '봄을 알리는 소리,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날 행사로 마련됐으며, 도서관이란 열린 공간에서 봄의 정취를 음악으로 전하는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공연은 의정부시립합창단 무대인사로 시작해 '가장 아름다운 노래', '향수', '잔향' 등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선보이며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합창 공연을 통해 관람객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만끽하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평화갤러리 전시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련 세부 내용은 경기도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은 연중 문화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보드게임 공간을 운영해 이용자 간 소통과 놀이 경험을,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를 통해 독서 선택도 돕고 있다. 또한 AI 바둑 로봇 체험도 새로이 마련해 디지털 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도서관 모델을 구현하는 등 도민이 책과 기술, 놀이를 함께 경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16일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은 책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도민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쉽게 찾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내달 가정의달을 맞아 마술 공연, 인형극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DDC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 이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토너먼트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평일 저녁과 주말을 병행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창업 트렌드 및 아이템 발굴을 비롯해 △창업 사례 분석 및 정부지원사업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비즈니스 모델 실습 및 사업계획서 그룹 멘토링 등이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16일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청년이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DC 창업아카데미 교육 신청 및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ddcstart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양주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을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1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양주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내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양주시는 당초 올해 본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했으나, 평균 약 10억원 규모 대출 보증 신청이 몰리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 출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출연금 확대로 양주시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0배수인 총 60억원 규모 대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출연금 확대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뿌리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수십 년간 미군 부대가 주둔하며 도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반환공여지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4일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잭슨 부지에 들러 토양오염 정화 현황과 개발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하며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경제 거점으로서 비전과 가치를 다시금 확인했다. ▷ CRC, 역사-문화적 가치에 첨단산업 덧칠= 가능동 소재 CRC는 과거 미2사단 사령부가 주둔했던 한미동맹 상징적 장소다. 의정부시는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CRC가 옛 미군기지가 아니라 열린 시민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7월 부지를 관통하는 통과도로를 개통하고 '시민 품으로'라는 도로명을 통해 CRC를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CRC에서 '2025년 블랙뮤직페스티벌(BMF)', '2025-2026 의정부 워킹페스타' 등 문화 행사를 열어 CRC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CRC는 캠프 카일과 함께 2025년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의정부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CRC와 캠프 카일을 디자인-미디어 콘텐츠-AI-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있다. CRC 부지는 국방부 주관으로 토양오염 정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정밀조사 완료 뒤 존치 대상 건축물에 대한 최종 협의 및 확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존치 예정 건축물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활용계획 및 공간 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역사-문화 공간을 미래 산업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역사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CRC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캠프 잭슨, 첨단산업 전초기지 구상= 캠프 잭슨은 서울과 맞닿아 의정부에서 가장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의정부시는 이곳을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캠프 잭슨의 정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의정부시는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개발제한구역 및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대웅개발과 '미래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관련 사업 추진이 구체화됐다. 대웅그룹은 캠프 잭슨 부지에 의약품 연구개발(R&D) 및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의정부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산-학-연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여건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의정부시는 20만㎡ 미만 반환공여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해 왔으며, 이런 과정에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규정 완화가 이뤄지면서 캠프 잭슨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 기업 유치 여건 개선…자족도시 기반 강화= 의정부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기업 유치, 규제 개선 등이 이어지며 기업 유치 여건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군사-안보 도시라는 이미지로 기업 유치에 제약이 있었지만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서울 인접 입지, 넓은 가용부지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가 추진되면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16일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반환공여지 개발을 통해 우수 기업이 찾아오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규제 개선과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이어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농업 현장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마치고 15일 준공 및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업인력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10월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건립이 본격화됐다. 총사업비는 도비 4억5000만원과 시비 7억8000만원을 포함한 12억3000만원이 투입돼, 작년 10월17일 기숙사 건축공사를 준공했다. 기숙사는 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 형태로 건립됐으며, 건축면적 135.52㎡, 연면적 263.76㎡ 규모다. 2인 1실 기준 총 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외국인 근로자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숙사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포천시는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했으며, 작년 12월 포천시농업재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현재 시설을 운영 중이다. 올해 기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37 농가에 437명이 배정됐으며, 4월 현재 98 농가 251명이 실제 농작업에 투입돼 지역 농업 현장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법무부 농작업 위탁형 계절 근로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20명을 추가 배정받았으며, 1차로 라오스 근로자 6명이 입국해 기숙사에 입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기숙사 건립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농업 현장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비점을 지속 보완하고 사업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일자리 1만6965개 창출을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과 고용안정에 속도를 높인다. 광명시는 민선8기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총 123개 사업에 556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462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949건, 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 5656건, 창업지원 230건, 거버넌스-기타 인프라 1668개 등이다. 이와 함께 고용률 68%, 취업자 수 15만43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6만9280명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올해 일자리 정책은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직업능력개발과 청년-경력단절여성 고용지원, 취약계층 대상 역량 맞춤 일자리 확대와 함께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4차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여성-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청년 일자리 제공, 여성 직업교육훈련, 인생플러스센터를 통한 신중년 교육 및 취업 지원, 노인-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으로 고용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도 확대한다.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노란우산공제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판로 개척 지원 등 민간 부문 일자리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ESG 기반 창업 활성화, 에코디자인 창업자 발굴,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도 강화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6일 “일자리는 시민 삶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청년, 여성, 중장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여건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일자리 목표 1만4724개 대비 119%를 달성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강의 역량을 갖춘 청년을 발굴하고 전문 강사로 성장시키는 '2026년 일타강사 비긴즈' 입문반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일타강사 비긴즈는 작년부터 운영해 온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강의 기획과 콘텐츠 개발 교육을 기반으로 실제 강의 활동까지 연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프로그램 가장 큰 변화는 '단계별 이원화 운영'이다. 기존 단일 과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 역량 수준에 따라 입문반과 활동반으로 나눠 보다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입문반은 강의 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강의 기획 △콘텐츠 제작 △전달력 향상 등 기초 역량 강화 교육(7회)와 1:1 개인 컨설팅(3회)으로 구성된다. 개인 컨설팅은 커리큘럼 설계부터 교안 제작 ,마케팅 전략, 최종 점검까지 단계별 밀착 지원으로 운영된다. 7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수료자가 직접 강의 콘텐츠를 발표하며, 우수 청년 강사로 선발된 수료자에게는 강사 프로필 촬영 지원과 '청년강사클래스' 출강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반은 6월 모집 예정으로 자체 강의 콘텐츠를 보유한 청년을 대상으로 △강의 제안서 점검 △콘텐츠 전달력 고도화 교육 △비즈니스 방향성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7월부터 11월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청년강사클래스'에서 실전 출강 기회가 주어진다. 두 과정 모두 지원 자격은 군포시 거주-생활 청년(19~39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료 이후 청년 강사 커뮤니티를 통해 강사 간 정보 교류-협업과 강의 시연-피드백이 지속 운영되며, 청년 강사 DB 구축 및 지역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강의 기회를 꾸준히 발굴-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조남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센터장은 16일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부터 이미 활동 중인 강사까지 모두를 위한 성장 플랫폼"이라며 “교육에서 출강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연계 구조를 통해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강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일타강사 비긴즈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도입한 지류형 지역화폐 '부천사랑상품권'이 시행 반년 만에 발행 규모와 사용처가 모두 꾸준히 늘며 지역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부천사랑상품권은 작년 10월 첫 발행 당시 3억9500만원, 가맹점 1910곳 규모로 시작했다. 6개월이 지난 이달 1일 기준 발행액은 5억2500만원으로 33% 늘고, 가맹점도 2406곳으로 26% 증가했다. ▷ 시행 반년 발행액 33%-가맹점 수 26%↑= 부천시는 발행 규모를 늘리기 위해 부천루미나래와 부천아이스월드 빙파니아 등 주요 관광시설 입장객에게 상품권을 환급하고,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등 체육 행사에도 적용해 관광과 관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앞으로는 부천FC1995 입장료 등으로 활용처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연말까지 최초 발행액 두 배가 넘는 8억2000만원 발행을 목표로 설정했다. 부천시는 음식점-카페-도소매점-체험시설 등 생활 전반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과 상품권 뒷면 큐알(QR)코드로 가맹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와 접근성도 높였다. 상인들은 시민이 현금처럼 사용한 상품권을 관내 NH농협은행과 단위농협 등 30개 금융기관에서 환전할 수 있다. 이는 지역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구조로, 소상공인 자금 운용 부담도 줄였다는 평가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에도 보탬이 된다고 부천시는 보고 있다. ▷ 전통시장-골목상권으로 소비 확산 견인=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부천시청 인근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박인모씨는 “이번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행사 이후 부천사랑상품권을 갖고 방문하는 고객이 많이 늘었고,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가맹점이 더 많아지고, 지류형 화폐 발행도 늘어나 부천시 전 지역에서 상품권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삼숙 경제환경국장은 16일 “부천사랑상품권은 지역에서 발생한 소비가 다시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일상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를 배우는 특별한 환경 수업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그린마루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내 생태-환경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실천 공유학교'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환경교육을 강화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원인부터 대응 방안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탐구한다. 특히 다양한 주제 환경교육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환경 감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교구를 통해 학생이 쉽고 흥미롭게 환경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3월21일부터 5월30일까지로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달 21일 1차시에선 에너지 전환과 관련된 개념을 학습한 뒤 안양그린마루 기획전시실 관람 및 체험을 통해 재생에너지 원리를 이해하고 태양광 충전식 조명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안양그린마루의 공유학교 참여는 작년 11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환경교사 연수 과정 중 안양그린마루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 박미숙 안양시 기후대기에너지과장은 “이번 공유학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환경 문제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지역 대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연계해 시민에게 최대 1만5000원 추가 보상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경기도 지원금에 의왕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화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은 캠페인 1회당 3000원씩, 연간 최대 1만5000원 보상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보상 최대 6만원과 합산하면, 의왕시민은 연간 최대 7만5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추가 혜택은 의왕시 대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인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와 '두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제공된다.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주간, 환경의날 등 특정 기간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 물 받아서 사용, 분리배출 실천, 배달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 등 3가지를 수행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운영되며, 미션을 완료한 시민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3000원씩 보상이 지급된다. 두발로 챌린지는 의왕시 대표 걷기 행사인 '두발로데이' 참여 후 사진을 인증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오는 9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기회소득 특별 보상 챌린지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전용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인증하면 된다. 적립된 보상액은 매월 25일 의왕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6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참여를 이끌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이 특화 캠페인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가치 있는 활동에 따른 특별한 보상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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