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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부천시의회-연천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시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의회의 4년간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됐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의원 11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민생 관련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 심사가 이어졌다.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선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 조례안',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조례안', '고양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 피해 예방 조례안' 등이 의결됐다. 제304회 임시회는 제9대 고양시의회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매듭짓는 자리인데도 마지막 본회의에서도 민생과 행정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을 이어갔다. 김운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마지막 본회의장에 서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제7대 고양시의회에 첫발을 들인 이후 12년간 한결같이 마음에 새긴 것은 정치 중심은 언제나 시민이란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후반기 의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존중과 협치였다"며 “고양시의회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사와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의정에 담고, 견제와 감시의 본분을 지키면서도 시민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협치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제 제9대 의회는 하나의 기록으로 남고, 곧 제10대 의회가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며 “우리가 이어온 논의와 과제가 다음 의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고양이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시의회의 첫 공식 의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민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 조례안'과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이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들 조례안은 각각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맞춘 내부 소통 시스템 구축과 고양시 관내 복합적인 공공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해결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담고 있다.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 조례는 지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됐는데도 시의회 소속 공무원 고충을 처리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독자적인 소통 창구가 미비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그동안 고양시 중심 노동조합 체제로는 독립된 고양시의회 특수한 근무 환경과 조직 내 고충을 온전히 대변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다.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조례는 고양시가 직면한 다양한 이해관계 충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치법규다. 현재 고양시는 데이터센터 건립, 축사 악취 민원 등 급증하는 갈등으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안이 산재해 있다. 고양시 통계에 따르면, 민선8기 4년간 발생한 집단민원만 260여건에 달하는 실정이다. 고양시는 그동안 자체 매뉴얼과 전담 부서를 구성해 대응해 왔으나 이를 명확히 뒷받침할 상위 조례가 부재해 갈등관리에 제도적 한계가 따랐다. 이번 조례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잠재적 갈등 요인을 진단하고 대응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명문화했다. 조례 핵심 내용에 따르면, 고양시장은 민생에 중대하고 광범위한 영향이나 과도한 사회적 비용이 예상되는 공공정책은 사전 관리하며, 숙의민주주의 기반 다양한 '공론화 절차'를 적극 활용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규범화했다. 정민경 의원은 19일 “직장협의회 조례 제정은 독립된 의회사무국의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고, 공공갈등 조례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갈등영향분석과 공론화를 거쳐 행정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제도적 기반"이라고 제정 배경을 밝혔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0대 초선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의회 출범에 앞서 초선의원들의 원활한 의정 수행을 지원하고, 시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초선 당선자 1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남양주시의원 당선자들은 의회사무국으로부터 주요 업무 및 행정 사항, 하반기 시의회 운영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당선인 간 상견례 및 의회사무국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노수 강사의 의정활동 입문특강을 청취하며 의정 역량을 높이는 한편,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열한 선거 과정을 거쳐 시민 선택을 받고 제10대 남양주시의회에 등원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남양주는 현재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어 우리 시의회에 주어지는 책임과 시민 기대 또한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시작하면 조례 발의,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당장 마주해야 할 전문적인 영역이 많아 어깨가 무겁겠지만, 여야 상관없이 남양주시의원이란 한마음으로 호시우행(虎視牛行)과 휴수동귀(携手同歸)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19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재정문화위원회 3건= △부천시 사무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일괄 정비를 위한 19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도시교통위원회 3건= △부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도로관리심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병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제9대 부천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온전히 반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께서 믿고 맡겨준 책임을 가벼이 여기지 않았기에 현장에서 마주한 삶의 무게를 덜기 위해 숙고에 숙고를 거듭해 왔다"며 “이제 그동안 노력과 열정이 깃든 바통을 제10대 시의회에 넘긴다"고 덧붙였다. 또한 “힘차게 출범하는 제10대 시의회가 오직 시민 행복을 중심에 두고 부천의 백년대계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제292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19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연천군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달 1일 출범을 앞둔 제10대 연천군의회 원활한 의정활동 준비와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사무과와 당선인 간 소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의원 소개와 군의원 배지 교부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팀별 보고), 기념 촬영, 연천군의회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선 군의회 운영 절차와 회기 운영 방식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실무 사항이 안내됐으며 개원 일정과 향후 의사일정 운영 방향도 공유했다. 행사 후에는 연천군의회 전 직원이 함께하는 오찬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 의지를 보다 공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의원 배지 교부는 군민 선택으로 부여된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당선인들은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의정활동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집행부와 건설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제10대 연천군의회는 내달 1일 임기 개시 이후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거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소재 구리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로컬테마상권 분야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 40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테마상권은 지역사회의 미식과 문화유산, 체험활동 등 고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해 체험-소비형 특화 상권을 조성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리시는 국비 20억원과 시비 20억원 등 40억원을 투입해 구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테마상권을 조성하고 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 민-관 합심 국비 20억 확보= 이번 성과는 구리시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상권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리시는 앞으로 2년간 구리의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특화상품 개발과 상권 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자생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구리시는 로컬테마상권뿐 아니라 유망 골목상권 분야에서도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와 갈매아이&유거리 골목형상점가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아우르는 지역상권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유망 골목상권 분야에는 상권별 5억원씩 총 10억원(국비 5억, 시비 5억) 사업비가 올해 말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상권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특화 콘텐츠 발굴, 공동마케팅,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상권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 골목상권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구리형 상권 콘텐츠 정착= 이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19일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각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상권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리전통시장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로컬테마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계기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골목형상점가상인회와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고, 지역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보건소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하며 지역사회 중심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다양한 분야 지역자원을 연계해 읍-면-동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안부를 살피고 정신건강 위기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생명존중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진접읍 남양주백병원과 별내동 별사랑마을 2-2단지다. 남양주보건소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8개 읍-면-동에는 107개 생명존중안심마을이 운영되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 협력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각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를 비롯해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인 남양주백병원과 주민 생활공간인 별사랑마을 2-2단지가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자살 예방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19일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자살 예방 협력체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과 시설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9일 안양시민의 주요 통행로인 '호계고가차도'에 대한 민-관 합동 정밀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관계부서 관계자, 토목 시설-구조 분야 민간 전문가, 정밀 안전 진단 업체 관계자 등이 합동점검에 참석했다. 합동점검단은 상반기 정기 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하부 구조물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옹벽 배부름이나 하부 탈락, 도로 파임(포트홀) 등 구조적 결함을 유발할 위험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손상에 대해선 즉시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과하다 싶을 만큼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행정으로'재난 없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안양시는 민간 전문성을 결합해 과학적-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지난 11일 인근 도시에 있는 금정고가교에서 콘크리트 파편 탈락 사고가 발생하자 당일 밤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확인하고 안양시 관내 유사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양평군은 안전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갈산공원과 강상파크골프장 일대에 친환경 해충기피제 분사기 2대를 추가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야외 활동 인구 증가에 따라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양평군은 용문산, 쉬자파크, 양수역, 국수역 등 주요 관광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4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운영해 왔다. 올해는 군민 이용률이 높은 갈산공원과 강상파크골프장을 신규 대상지로 선정해 방역망을 확대했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누르면 약품이 분사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약 4시간 동안 모기와 진드기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감염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예측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군민이 자주 찾는 공원과 체육시설에 방역망을 확대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시민은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역량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인구수 기준으로 구분되는 그룹(Ⅱ) 내 3위 및 경기도 내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작년 종합 9위에서 단숨에 5단계나 수직 상승한 결과로 역대 독보적인 성과다. 시정 운영 안정성과 하남시 공직사회의 정책 추진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행정서비스 질을 종합 검증하는 객관적인 평가 제도다. 하남시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단 한 건의 감점도 없이 110개 전체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재난안전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부터 소상공인 지원, 기회소득 지급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이르기까지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세부 지표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우며 빈틈없는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했다. 이번 평가로 대외적 행정 신뢰도를 한층 높인 하남시는 이를 발판 삼아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확보한 시상금 중 일부를 내년도 평가 대응을 위한 사업비로 재투자하고, 우수 성과를 낸 담당 공직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행정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9일 “경기도 전체 4위라는 역대 최고 성과는 시정을 믿고 지지해 준 33만 하남시민과 맡은 소임을 다한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계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을 대상으로 물품 대금을 편취하려는 범죄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사칭 범죄는 과거보다 훨씬 지능화되고 대담해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청 내부 문서 양식을 정교하게 모방한 '가짜 지출품의서'와 주문서를 제시하며 피해자 의심을 피한 뒤 이를 빌미로 물품 선납이나 대납을 유도하는 수법이 대표적이다. 피해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한 사무용품 납품을 가장한 접근부터 '자동차용품 공급' 등 실제 존재하는 행정 사업처럼 위장해 접근하는 방식이 확인됐다. 또한 위조 명함을 활용해 지역 식당에 공무원 명의로 단체예약을 한 뒤 연락을 끊어버리는 이른바 '노쇼(No-show)' 피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하남시는 공공기관의 계약 절차상 공무원이 민간 업체와 사적으로 직접 계약을 체결하거나 물품 대금 선납 및 대납을 요구하는 경우는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채상호 공보담당관은 “명함이나 공문서가 실제처럼 보이더라도 정식 계약 절차를 거치지 않은 납품 요구나 금전 거래 요청이 있다면, 거래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시청 해당 부서로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범죄 의심 사례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유사 사례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종 범죄 수법을 신속히 안내하고 온-오프라인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작년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장애인 보호자 A씨는 “장애가 있는 아이를 데리고 일반 치과나 대학병원 방문 자체가 경제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었다"며 “광명시와 서울대치과병원이 직접 찾아와 진료해 주고 전문 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가 호평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는 광명시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 구강건강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과 예방-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협력사업이다. 작년 6월에 이어 올해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 진료소를 열었다. 지난 16일 실시한 진료에는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속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치의학대학원생 등 10여명이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 서울대치과병원과 2년째 진료소 운영= 진료 현장에는 단순 구강검진과 상담을 넘어 잇몸치료, 충치 치료,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 진료와 칫솔질 교육 등 맞춤형 질병 예방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뤄져 검진 대상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작년 33명, 올해 57명 등 2년간 총 90명이 혜택을 받았다. 아울러 거동이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이 있는 광명시립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까지 직접 찾아가 18명에게 구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의료기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뢰서를 발급해 보다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제로 작년 의뢰서를 받은 한 장애인은 전문의 진단과 치료 소견이 담긴 의뢰서를 바탕으로 복지관과 연계된 병원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현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은 통증이 있어도 의사 표현이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의료 부담을 덜어주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외 없는 검진부터 전문 진료 연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동 진료에 참여한 김윤정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19일 “장애인은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하거나 적절한 시기에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워 구강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광명시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을 이어가 단순 진료 지원을 넘어 예방-치료-사후관리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구강보건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적기에 필요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해 건강이 악화되는 일은 공공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 차이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공공의료 협력을 확대하고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카페가 한국소비자평가(KCA)가 주관한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리뷰와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업종별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수피아 카페는 △제품 만족도 △접근성 △시설 편의성 △직원 친절도 △인테리어-분위기 만족도 △전반적 평가 등 6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는 수피아 카페를 직영한다.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선정을 기념해 부천시는 식물원 입구에 인증 현판과 홍보물을 설치하고, 카페 내부에도 인증서와 인증 메달 등을 비치해 방문객에게 우수업체 선정 사실을 알릴 계획이다. 부천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수피아 카페의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부천호수식물원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승진 공원관리과 공원관리3팀장은 “이번 우수업체 선정은 수피아 카페를 찾아준 시민과 관람객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서비스와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흥시와 인원그룹은 지난 16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아쿠아리움(가칭)'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사천시에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건립해 운영 중인 인원그룹과 작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개 공모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이는 거북섬 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시흥아쿠아리움은 시화MTV 50호 근린공원 내 약 7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수조 규모는 1만1000톤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거북섬 중심이 되는 사업 부지에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가 1000대 규모 지하 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상부 근린공원과 아쿠아리움이 결합한 복합관광공간으로 개발된다. 시흥시는 관련 사업에 2000억원 이상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대관람차와 해양레저시설 등과 연계해 거북섬을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승민 인원그룹-㈜애니멀킹덤 대표는 19일 “시흥아쿠아리움은 모든 층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동물복지형 설계와 국제적 규모,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전시기법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동물이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관람객이 그 세계로 들어가는 '몰입형 생태 아쿠아리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협약 체결을 계기로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거북섬이 해양레저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시흥아쿠아리움을 비롯해 대관람차, 해양레저시설 등 거북섬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일원에서 '캠퍼스플러스(CAMPUS+) : 시흥캠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CAMPUS+' 일환으로 서울대 구성원과 시흥시민이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예술축제다. 시흥캠페스타는 교육협력동을 비롯해 에스파크(S-Park), 에스플라자(S-Plaza), 에스패시지(S-Passage) 등 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캠퍼스형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캠퍼스를 자유롭게 거닐며 다양한 공연과 버스킹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대취타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하프와 쿨린탕, 해금과 재즈, 판소리와 카헨, 생황과 소, 플루트와 마림바, 브라스 앙상블, 보컬리제, 타악기와 디제이의 융복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캠퍼스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 시흥캠퍼스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를 나누는 한마당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교육협력동 1층 에스라운지(S-Lounge)에선 특별 점심 뷔페가 운영되며, 시흥시민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슬러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19일 “앞으로도 시민이 수준 높은 교육-문화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서울대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안산해양중학교에 화성시 새솔동 학생의 진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공동학구 설정과 관련해 안산교육지원청이 기존 학군 체제를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지난 10일 안산교육지원청과 간담회에서 안산시가 학부모와 지역민 의견을 전달하며 적극 재검토를 요청한 결과로 풀이된다. 당시 안산시는 “화성시 송산지구의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수요 문제를 안산시 학군 편입을 통해 해결할 경우 안산 학생에게 과밀학급 문제와 통학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안산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환경 유지를 위해 기존 학군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 경쟁력을 지키는 일은 도시 정주 여건과 미래 경쟁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안산시민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행정예고안을 마련한 안산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의 이번 행정예고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이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내달 중 안산 지역안을 확정하고, 9월 중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행정예고와 후속 절차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민선8기부터 추진해 온 교육 현안 해결 노력을 민선9기에도 이어가며 안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19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수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역량과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행안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전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선별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2월 발표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안양시는 작년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차 없는 거리 '호성 안녕길'을 조성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개발-활용,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안양시는 시민 소통과 참여 강화 및 AI-디지털 기술 활용 등 대부분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도 안양시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중심 혁신행정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이번 수상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 발굴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재호 고양시의회 의원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화폐 '고양페이'의 낮은 인센티브 지원 현실을 지적하고 인센티브 비중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문재호 의원은 고양시민 1인이 한 달 동안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연천군의 30분의 1 수준이며, 1년으로 계산하면 그 차이는 278만4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문제 핵심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책 우선순위와 정책 결정의 의지 부족"이라고 분석한 뒤 “그동안 고양시는 재정 상황, 도비-국비 사업 중첩, 부담 비율 상승 등을 이유로 지역화폐 발행 중단-재개를 반복해 왔다. 심지어 작년에는 도비 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경기도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고 성토했다. 특히 “같은 경기도 안에서도 어떤 도시는 지역화폐 충전 시 한 달에 10만원, 많게는 24만원까지 혜택을 받는데, 고양시는 월 10만원 충전-8% 인센티브로 혜택이 고작 8000원에 불과하다"며 “고양페이는 다른 지자체보다 왜 지원 시기가 항상 늦고, 왜 항상 적고, 왜 항상 논란이 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반문했다. 이에 문재호 의원은 △고양페이 인센티브 최소 10% 수준 즉시 상향 △충전 한도 대폭 현실화 △국-도비 부족 시 고양페이 중단 방지 대책 등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풍동천 관리 공백으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문제를 지적하며 고양시의 무책임한 행정과 소극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손동숙 의원은 “풍동천은 법적으로 고양시가 관리해야 할 소하천인데도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관리권 이관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공사와 행정기관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결국 행정의 책임 공백 속에서 시민 안전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2월 풍동천 보행로에서 한 시민이 정비되지 않은 돌부리에 걸려 상처 입은 사고를 언급하며 “사고 이후 피해 시민은 고양시와 사업시행자 측에 수 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답변만 반복됐고 현재까지도 제대로 된 설명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다쳤는데도 책임지는 기관이 없고 시민이 직접 책임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현실은 행정 부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시민 안전보다 책임 회피가 앞서는 행정을 시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손동숙 의원은 현재 풍동천이 퇴적물과 악취 문제뿐 아니라 정비되지 않은 산책로, 건설 잔재물, 미비한 안전시설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과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엘로이봉사단'을 구성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 “행정이 해야 할 일을 주민이 대신하고 있다"며 “봉사자 보험 가입과 활동 물품 구입까지 주민이 부담하는 현실은 행정의 무관심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특히 담당 부서가 '관리권 이관 전에는 고양시가 안전시설 설치나 유지보수를 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행정은 못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조직이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해 가능한 방법을 찾는 조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풍동천 산책로 및 위험 구간에 대한 부분 선인수 관리체계 검토 △안전사고 피해 시민에 대한 실질적 구제 방안 마련 △수질 개선과 보행환경 정비, 안전시설 확충을 포함한 종합관리계획 수립 등을 촉구했다. 손동숙 의원은 “시민 안전은 행정 절차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고양시는 더 이상 풍동천 문제를 방관하지 말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풍동천 조성에 즉시 나서라"고 촉구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18일 시의회 북카페에서 제10대 과천시의원 당선인 7명을 대상으로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 의정활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교육은 역할과 의무, 행동강령, 청렴 의무 등 시의원이 준수해야 할 기본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과천시의회 운영 전반과 자치입법 활동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했다. 교육 이후에는 제9대 과천시의원과 소통 시간을 마련해 의정 경험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원활한 의정활동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은 안내 교육 인사말에서 “제9대 시의원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책임과 소명은 제10대 시의원에게 이어진다"며 “이번 안내 교육 통해 당선인이 시의원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과천시의회는 개원 준비를 마친 뒤 내달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시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자치법규와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흥시의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 갖고 정책 제안 과정에 참여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공모 주제는 시흥시의회 상임위원회별로 구분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기획-경제-문화체육관광-행정-홍보 등 제도 개선 및 자치법규 제안이다. 교육복지위원회는 복지-보건-농업-교육 등 민생 밀착형 정책 및 자치법규 제안이고, 도시환경위원회는 안전-교통-환경-도시-상하수도-차량 등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및 자치법규 제안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공모전 심사위원회는 접수된 제안을 놓고 실현 가능성, 효율성, 창의성, 적용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60만원), 장려상(2명, 각 40만원)으로 나뉘며, 수상자에게는 시흥시의회 의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에 선정되지 않은 참가자 중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의회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제안 중 우수 제안에 대해 향후 입법 활동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안 입안 과정에 반영되는 제안의 경우 제안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26년 제3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의회 누리집(siheungcounc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1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정책 계승과 지난 8년간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8년은 결코 저 혼자 걸어온 길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감사는 안양시민이십니다. 시민 응원과 격려, 때로는 따끔한 질책이 있었기에 지난 8년간 포기하지 않고 시민 삶을 바꾸기 위해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본 의원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정책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8년, 저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시민 피부에 직접 와닿는 '생활정치' 실현에 힘을 쏟았습니다. 특히 보안시설로 굳게 닫혀 있던 GS파워 열병합발전소 별관동을 끈질긴 설득 끝에 주민을 위한 따뜻한 소통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환원해 드린 일은 제 의정활동 중 가장 가슴 벅찬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던 전동 킥보드 문제 해결과 차 없는 도로 조성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뛰었던 시간도 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안양시 자원순환기본 조례안', 2020년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2025년 '안양시 종이팩 재활용 촉진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제도적 기틀을 다졌습니다. 훌륭한 정책과 치열했던 고민의 결과물들이 한 의원 임기 종료나 정권 변화와 함께 단편적인 성과로 멈춰서는 결코 안 됩니다. 집행부에 세 가지 핵심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첫째, '사람 중심의 평촌 신도시 재정비'와 '주차난 해소' 제도화입니다. 재정비는 '속도보다 방향, 개발보다 사람'이란 원칙 아래 원주민이 분담금 부담으로 동네를 떠나지 않도록 이주비와 분담금을 덜어드리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누구나 걷기 좋은 보행환경과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확대이고, 셋째, '자원순환 시스템' 완전한 행정적 안착입니다. 본 의원이 거듭 제안했던 종이팩-멸균팩 전용 수거함 안정적인 확대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자원관리사 배치 및 통합 인센티브 시스템을 시정 핵심 과제로 이어가 주십시오. 안양시의원으로서 공식적인 임기는 여기서 갈무리되지만, 그동안 쌓은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시의회가 아니라 시민 일상 곁에서 든든하고 친근한 이웃으로 남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김완석, 왕중왕전 3번이나 제패…최강자 입증!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완석(10기, A1)이 상반기 경정 최고 권위 대회인 KBOAT 경정 왕중왕전 정상에 오르며 현 경정을 대표하는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완석은 18일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코스를 배정받아 완벽한 인빠지기 승부를 펼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싸 김완석은 2022년과 2025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왕중왕전 우승을 달성하며 대회 최강자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이번 결승전에는 김완석을 비롯해 박원규, 서휘, 어선규, 김민준, 심상철 등 올 상반기 최고 활약을 펼친 강자가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예선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김완석은 가장 유리한 1코스를 배정받으며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김완석 집중력은 예선전부터 돋보였다. 수요일 13경주로 열린 첫 번째 예선에서 2코스를 배정받은 그는 1코스 강자 심상철과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기습적인 휘감기 전개로 심상철을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 승리로 결승전에서 가장 유리한 1코스를 배정받는 데 성공했다. 대망의 결승전, 기대에 걸맞게 김완석은 출발부터 안정적인 스타트를 선보이며 1턴 마크를 가장 먼저 장악했다.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항주를 이어가며 후속 선수들 추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여유 있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만 준우승 경쟁은 예상보다 치열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2코스 박원규가 휘감기 승부수를 던졌으나 김완석 견제에 밀려 고전했고, 이 틈에 5코스 김민준과 6코스 심상철이 외곽 코스 불리함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휘감아찌르기 전개를 펼치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두 선수는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이어갔고, 결국 김민준이 간발의 차로 심상철을 따돌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심상철은 값진 3위에 올랐다. 김완석은 “결혼을 앞두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더욱 뜻깊다. 결승전에서 1코스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집중했다. 스타트를 과감하게 끊고 선회만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반기 최고 권위 대회를 제패하며 다시 한번 왕좌에 오른 김완석은 통산 세 번째 왕중왕전 우승을 통해 최강자 위상을 재확인했다. 하반기 대상 경주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경정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해마다 빈번해지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재해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잦은 저지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빈틈없는 보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허형덕 재난대응담당관 팀장은 19일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일을 최우선 핵심과제로 생각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재해예방사업 현장과 시설물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전방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온난화로 인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재난이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며 “올해 여름도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촘촘하고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규모 재해 예방사업 5개 추진= 고양시는 장마로 인해 침수 피해가 극심했던 구역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재해예방사업 5건, 총사업비 1894억원을 확보했다. 이 중 성사천 유역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덕양구 강매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강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지난 3월 착공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분당 4060t 배수능력을 갖춘 대용량 고효율 펌프와 약 4만7400㎡ 규모 유수지를 구축해 집중호우 시 성사천 수위를 신속하게 낮춰 도심 침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주거지 및 농경지 등 저지대 침수가 빈번했던 관산동 두포천 일대 정비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고양시는 작년 3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사업비 468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특히 관산지구 재해 원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지형적 특성과 토지 이용 상태 등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비 계획을 완성할 방침이다. ▷ 재해 취약계층 골든타임 확보 총력= 작년 8월 고양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호우가 내려 덕양구 능곡동과 행신동 등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다. 고양시는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빗물받이를 비롯해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급경사지 △야영장 등 침수 위험 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 실태를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산사태 위험지역 등 44곳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위기 상황 시 객관적 지표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통제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량화했다. 지형과 주거 특성을 반영한 주민대피계획도 수립해 한층 정교하고 세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 사정에 정통한 직능단체 회원들을 1:1 대피 조력자로 지정해 현장 중심 인적 안전망을 대폭 강화했다. ▷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대응능력 강화=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서 시민을 마주하는 최일선 기관인 동 행정복지센터의 재난대응능력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집중호우 시 시민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동시다발적인 재난이 발생하면 각 동장이 즉각적으로 판단해 발령할 수 있는 '주민대피명령권'을 부여했다. 인사이동이나 비상근무자 교체로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업무혼선이 없도록 동별 지형적 특성에 맞춘 상황별 세부 역할과 침수 위험 지역 목록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관리 카드와 행동요령도 44개 전 동에 비치했다. 지난 4월에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재대본 구성원 주요 임무, 재난 발생 시 신속 보고, 초기대응 중요성을 중심으로 실전대응능력을 높였다. ▷ 여름철 24시간 재난대응 시스템 가동= 고양시는 여름철 호우-태풍 피해 방지와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5단계 비상근무 체계에 따라 재난대응담당관과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비상 단계에 따라 현장과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인력을 전면 배치한다.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위해 경찰, 소방,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도 유지한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현장 연계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등 다양한 직능단체 인력을 적극 활용해 위험지역을 예찰하고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입체적인 재난 예방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2026년 제26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13일까지 참가자 투고를 접수한다. 참가 방법은 부문별 선정 도서(초등부 15권, 청소년부 10권, 성인부 10권) 중 1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기준 초등부 7매, 청소년부 10매, 성인부 12매 내외 분량 독서 감상문을 원고지 또는 지정된 양식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방문(월~목9시~12시, 13시~18시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우편(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42,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전자우편(jglib@korea.kr)로 제출할 수 있다. 6월15일부터 8월13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8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총 18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8월 말 장기도서관 누리집 공지한 후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개최될 2026년 김포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 일부는 독서대전 행사 중 전시된다. 한편 제26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김포시 장기도서관 누리집(gimpo.go.kr/janggi/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장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가 1주차 시정 업무보고를 통해 시민 체감형 행정혁신과 공약 이행 방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주권위원회는 지난 15일 기획조정실과 재정경제국을 시작으로 16일 행정국-도시국, 17일 문화교육국, 18일 보건소-환경국 순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기획조정실 보고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통합적 관점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주민참여예산 확대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체 예산 대비 목표치를 명확히 설정하라고 주문했다. 재정경제국 보고에선 중소기업-자영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연계성을 높이고, 남양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행정국 보고에선 시민주권, 주민자치, 전 시민 투표 등 주요 과제를 통합행정 관점에서 추진하고, 남양주시장 직접 소통 프로그램과 위치 기반 스마트 행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교육국 보고에선 남양주문화원 역할을 일회성 행사 중심에서 향토문화-역사유산-인물 발굴 중심으로 재정립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도서관-독립서점-지역 독서모임을 연계해 '인문도시 남양주'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현덕 당선인은 보건소 보고에서 감염병 대응 체계, 소아 응급의료 공백 해소, 데이터 기반 자살 예방 대책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환경국 보고에서 시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살폈다. 한편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주권위원회는 지난 16일 업무보고부터 유튜브 채널 '민선9기 남양주시 시민주권위원회'를 통해 회의 내용을 생중계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청 지원사업 2026년 생생국가유산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꽃이 피고 나비 날다' 두 번째 이야기 '나비 날다'를 이달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운영한다.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꽃이 피고 나비 날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회암사지 역사-문화적 가치를 시민이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나비 날다는 조선 제5대 왕 문종의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명종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회암사에 불화 400점을 하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마련된 성인 대상 민화 그리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백성의 염원과 신앙이 담긴 한국 전통 민화를 직접 그리며 우리 문화유산 의미와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왕실과 모란을 비롯해 △탄생의 기쁨, 꽃과 나비 △깨달음을 얻다, 연화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길상 등 4개 주제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순차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8일부터 네이버에서 '문화위드유더봄'을 검색한 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실사구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를 운영한다. 생활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서다. 인수위는 파주시 누리집 내 시민 정책 제안 창구를 개설해 시민 누구나 시정 운영과 관련한 개선 사항, 생활 불편, 지역 발전 방안, 정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는 18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접수된 제안은 단순한 민원 처리 수준에 그치지 않고 인수위원회 전체 회의, 각 분과위원회, 전문자문위원단 체계적인 검토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도 시정 운영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정책화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시민 제안 사항을 모두 취합-분석한 뒤 정책 효과와 시급성, 예산 및 행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제안은 시민과 소통 과정에서 얻어진 중요한 정책 자산으로 관리되며,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민선9기 파주시 시정 비전과 핵심 공약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환 인수위원장은 19일 “파주시장 당선인의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파주시 누리집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안은 각 분과위원회 검토와 전문자문위원회 자문 및 검증을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토된 과제는 인수위원회 전체 회의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종합해 파주시장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젓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운영 중인 민자도로 3개(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노선에 대한 운영 평가 결과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민자도로 운영평가는 이용자의 안전-편의 증진, 시설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됐으며, 시설물-도로 포장-교통-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체계적인 포장 관리와 터널 LED 조명 교체를 통한 주행 안전성 확보 등 전반적인 도로 환경 개선 노력이 주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민자도로 3개 노선 모두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면서도, 향후 과제로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응과 노후 시설물 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조속히 개선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자도로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이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과오납금)을 최소화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미환급금 찾아주기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19일 동두천시 세무과 세입관리팀에 따르면, 5월 31일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만554건, 1억6000여만 원에 달한다. 이에 동두천시는 환급 규모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미환급금 5만원 이상 환급대상자에게 약 8000만원 규모의 1차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6월 넷째 주에는 3만원 이상 환급대상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2차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급금은 위택스(Wetax) 또는 ARS(142-211)를 통해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동두천시 세무과 세입관리팀으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지방세기본법' 제64조에 따라 청구권이 소멸돼 더 이상 지급되지 않아 시민 관심이 필요하다. 최현규 세무과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환급금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만큼 단 한 건의 미환급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환급 안내를 추진하겠다"며 “안내문을 받은 시민은 환급금을 꼭 확인해 소중한 권리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전통 절기음식 1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24절기와 절기음식 의미를 배우고 여름철 절기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이론 및 실습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양주시민 20명이며,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을 수료한 경우 선발할 때 차순위로 지정된다. 회차별 교육 내용은 △1회차(6월23일) 망종(芒種) 의미와 망종 음식(감자 콩국수, 보리쌀 샐러드, 곡차 시음) △2회차(25일) 하지(夏至) 의미와 음식(닭개장, 토마토 김치, 메밀차 시음) △3회차(30일) 소서(小暑)-대서(大暑) 의미와 음식(골뱅이 비빔국수, 아롱사태 장조림, 녹차 시음) △4회차(7월2일) 입추(立秋)의 의미와 음식(옥수수버무리, 참외말랭이나물, 백합차 시음) 등이다. 수강 신청은 19일 오후 5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교육정보-교육접수)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주시는 결원에 대비해 예비 순번 10명까지 함께 모집하며 선정된 최종 교육생은 19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1기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오는 9월 초에는 2기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윤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전통 절기음식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선조의 건강한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전통음식 조리 기술을 배워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전통 절기음식 1기 교육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시정 구호(슬로건)와 시정방침에 대한 시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 생각과 바람을 시정 언어로 담아내는 데 의의가 있다. 공모 분야는 △시정 구호 △시정방침 등 2개 분야이며, 모두 작성해야 한다. 시정 구호는 정책 방향 및 비전을 반영한 15자 이내 문구로 작성해야 하며, 시정방침은 5대 주요 키워드를 반영한 간결한 문구로 작성해야 한다. 민선9기 시정 주요 키워드는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를 통한 일자리 마련을 비롯해 △교통이 편리한 도시 △내 삶을 돌보는 도시 △경기북부 교육 1번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공약 방향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다. 공모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며, 의정부시민을 비롯해 의정부시 공무원, 의정부시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이달 의정부시 누리집에 발표하고 개별 통지한다. 의정부시는 최우수상 1건(100만원), 우수상 1건(50만원), 장려상 5건(각 10만원)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민선9기 시정 홍보와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 채민백 기획예산과장은 19일 “민선9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뜻깊은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포천시 4년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시간이다.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 포천'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포천 발전과 시민 행복 증폭을 향해 달려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지난 4년간 현장을 누비며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불편을 집중적으로 해소하고, 시민 목소리를 들으며 도시 발전 기틀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백영현 시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오는 7월1일 민선9기 백영현호는 출범한다. 민선8기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 발전 방향을 재수립하고 핵심 공약사업 이행 계획을 점검하며 민선9기 밑그림을 그리기에 열중이다. 백영현 시장은 “민선8기 노력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중단 없는 포천 발전을 이끌고, 포천 미래를 여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수도권 광역철도 시대 개막= 민선8기 포천시는 도시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교통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을 착공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덕정~옥정선 도시철도망 계획 확정을 통해 GTX-C노선 연계, GTX-G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또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도시계획도로 등 내부 도로망 정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시민 중심 교통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해 왔다.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포천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바뀌었다.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3년간 국비 68억원을 확보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2년간 디지털 창작소 10곳을 설치하고, 올해는 추가로 10억원을 투입해 거점별 확대 구축에 나선다. 디지털 창작소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인공지능(AI), 드론, 코딩 등 미래 핵심 기술을 학습하는 공간이다.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역시 주목받고 있다. EBS 콘텐츠와 1:1 맞춤형 멘토링, AI 기반 학습 진단을 결합한 혁신적인 공교육 모델로 떠올랐다. 연내 2곳을 추가로 설치해 권역별 학습망을 완성할 예정이다. 교육문화복합공간인 두런두런도 맞벌이 가구의 최대 고민인 돌봄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국가 방위산업 육성 거점도시 구현=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를 통해 공공 중심 국방 구조에서 벗어나 민간의 혁신 역량을 수혈하는 전진기지를 마련했다. 첨단 무기체계 R&D부터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까지 방산 원스톱 플랫폼을 완성했다. 포천시는 이에 따라 제조업 중심 산업 체질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다. ▷ 한탄강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포천시 민선8기는 사계절 관광객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본격화했다. 한탄강가든페스타는 포천시 대표 축제로 떠올랐고,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에도 선정됐다. 한탄강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과 스마트농업이 결합된 복합형 모델을 제시했다. 농업, 산업,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축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시민 체감하는 생활 개선 강화= 시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불편 해소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과 밀폐형 스마트 축사 조성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했다. 구도심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57곳 2480면 주차장을 조성해 도심 내 주차 인프라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충했다. 공공돌봄 포천애봄365 운영을 통해 육아와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포춘버스 등 학생전용버스, 에듀택시를 도입해 교통 소외지역 학생의 통학 편의도 높였다. 생활 밀착형 인프라 조성에도 꾸준히 공을 들였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을 통해 도심 수변공간을 시민이 즐기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청성산 종합개발,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 주거와 여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 환경을 만들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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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추진해 온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송전탑 철거 작업이 지난 16일 최종 마무리됐다. 이번 철거는 지식정보타운 내 위치한 5개 송전탑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작년 11월 제비울교차로 인근 송전탑 철거를 시작으로 마지막 잔여 송전탑까지 모두 철거를 마쳤다. 이에 따라 지식정보타운 내 보이던 송전탑이 모두 사라졌으며, 향후 잔여 기초 철거와 부지 정비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송전탑 철거는 2020년부터 추진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결실이다. 기존 지상 송전선은 지하 케이블로 전환됐으며, 이를 통해 송전탑 철거가 가능해졌다. 송전탑이 철거되면서 그동안 공사가 지연됐던 지식정보타운 내 일부 구역의 지구 조성 공사도 본격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도로와 완충녹지 등 기반 시설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지식정보타운 곳곳에서 시야를 가로막던 대형 구조물이 사라지면서 도시 경관도 크게 개선됐다. 주민은 보다 더 개방감 있는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게 됐으며, 지식정보타운 완성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8일 “지식정보타운 내 송전탑 철거가 모두 완료되면서 도시 경관이 개선되고 기반 시설 조성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남은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하고 완성도 높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군포시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의 시정기획단이 현판식과 함께 시민 의견 수렴 창구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준비에 나섰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지난 15일 시정기획단 현판식 개최와 함께 군포시 누리집에 '민선9기 시정기획단(인수위원회)제안ON' 코너를 개설하고 오는 30일까지 민선9기 군포시정에 바라는 시민 의견과 제안을 수렴한다. '제안ON'은 민선9기 시정 방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 목소리를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군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이 필요한 행정서비스,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 “시민 의견 민선9기 시정 요체"= 이번 시민 제안 수렴은 민선9기 시정 운영 핵심 방향인 시민 소통과 시민주권도시 구현을 실천하기 위한 출발점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대희 당선인은 민선9기 시정을 준비하며 공직사회와 협력은 물론 시민 생각과 생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해 왔다. 특히 시정기획단은 내부 검토 중심 인수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의견을 함께 듣고 살피는 소통형 시정 준비 체계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선9기 주요 공약과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제안을 참고하고, 시정 운영 방향 설정에 반영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대희 당선인은 18일 “민선9기 군포시정은 시민과 함께 출발하고,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시정이 돼야 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기획단 단계부터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시민주권도시 군포 구현 박차= 이어 “군포의 빠른 변화는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시민께서 군포 미래를 함께 그려간다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제안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선9기 시정기획단은 오는 20일까지 활동하며, 시정업무 청취, 공약 및 현안사항 검토, 주요 사업장 방문, 시민 의견 검토 회의 등을 거쳐 민선9기 군포시정의 정책 방향과 실행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대희 당선인은 “시민 의견은 민선9기 군포시정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작은 생활 불편부터 군포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17일부터 30일까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 증진 및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천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작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농식품 바우처사업, 영양플러스사업 등 유사한 목적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에코이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9만2000원(80%)이 지급되며, 나머지 4만8000원(20%)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 과일, 채소, 축산물, 유제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해당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새소식에 게시된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재난-재해 봉사단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 대응력 강화를 위한'2026년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를 개최한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해지고 대형화되는 기후위기 및 재난 상황을 맞아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자원봉사론과 재난심리 워크숍으로 구성된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 역할과 행동 요령, 마을 단위의 자율적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등 실전 중심 역량 강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난자원봉사론은 현장에서 활동한 전문 강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재난 현장의 봉사 사례를 듣고, 재난이 닥쳤을 때 나와 이웃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재난 자원봉사 참고점 및 방법론을 배우는 과정이다. '재난심리 워크숍'은 재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 및 동작 중심 셀프케어 프로그램을 습득하는 내용이다. 재난-재해 봉사단원 40여명은 이번 교육으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공조체계 구축은 물론 안전한 재난 봉사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안양시장)은 18일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선 마을과 이웃을 가장 잘 아는 자원봉사자들의 초기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재난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현대로템㈜와 민-관 협력 환경-사회-투명(ESG) 자연환경 복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2026년 포일습지 생태교육'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일습지 생태복원 사업으로 조성된 복원 습지를 활용해 학생들이 지역 생태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생물다양성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의왕시는 작년 7월 현대로템㈜-한국환경보전원과 '자연환경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화로 훼손된 포일습지 복원과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 환경 개선 등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기반 조성에 힘써 왔다. 이를 바탕으로 의왕시는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과 민-관 협력 ESG 사업을 연계해 작년 12월 포일습지 생태복원을 완료했으며, 복원된 습지를 활용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1차 교육은 6월 중 총 4회에 걸쳐 포일초등학교 5학년 4개 학급,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포일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습지 생태계 기능과 역할, 멸종위기종 보호 중요성 등을 배우는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민-관 협력 ESG 사업을 통해 양성된 '의왕 에코학교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중심 체험교육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동네 습지에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신기했다", “앞으로 습지의 자연을 보호하는 포일습지 지킴이가 되고 싶다" 등 소감을 털어놨다. 인솔 교사들 역시 “다양한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강사진 전문성이 돋보이는 교육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의왕시는 교육 만족도 조사와 강사 회의 등을 통해 포일습지 생태교육 운영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교육 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8일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되살아난 포일습지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교실이 되고 있다"며 “복원된 포일습지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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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가 오는 20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2026년 제6회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향상음악회는 단원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서로의 연주를 통해 성장해 온 과정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3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신규 단원들이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인 만큼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 독주 중심 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악기 편성의 앙상블 무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 각 파트 특성을 살린 연주부터 협동과 조화를 보여주는 앙상블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관객은 다양한 악기의 매력과 풍성한 앙상블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단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의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 파트, 60여 명 초-중학생 단원으로 구성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단원들은 정기 교육과 분반 수업, 다양한 공연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은 물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달 연천에서 열린 연천 YES오케스트라와 교류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연주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프로젝트와 지역 축제 참여, 여름 캠프,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단원들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별도 사전 예매 없이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내달부터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가가호호(家家好好): 행복할 우리ZIP'을 운영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양육 부모, 영유아 가족, 초-중등 자녀 가족, 30~40대 부부,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은 운영된다. 관내 생활권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미술-공예-음악-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활용한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예술활동을 통해 가족 간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며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쌓게 된다. 남양주문화재단은 가족 유형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가가호호: 행복할 우리ZIP은 내달부터 9월까지 남양주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 일정과 세부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4월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시민 제안 플랫폼 '부천, 제안핸썹!'을 통해 실시한 '시민이 생각하는 부천 RCE 비전'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부천시가 세계적인 지속가능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UN대학 RCE(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최종 인증 과정에 시민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1542명의 시민이 참여해 하루 평균 110명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높은 참여를 보였다. 제안된 비전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공동체-참여'가 3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교육 중심' 20.2%, '지속가능가치' 19.4%, '미래성장' 14.0%, '실천-생활화' 1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시민이 RCE 핵심 가치로 참여와 공동체 형성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접수된 제안은 RCE 실무추진단의 1차 검토와 부천시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최종 우수작 1건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부천 RCE 비전은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RCE 부천(Citizen-Led, Growing Together: A Sustainable Educational Community, Bucheon RCE)'이다. 부천시는 해당 비전을 향후 RCE 비전 수립과 UN대학 최종 인증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공모 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해 퀴즈 정답자와 비전 제안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부천시 누리집 내 '온라인 시민 정책제안 부천, 제안핸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동 정책기획과장은 18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부천이 앞장서겠다"며 “UN대학 RCE 최종 인증을 향한 과정에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내달 1일 민선9기 출범 행사 대신 군정 방향과 핵심 정책을 군민에게 설명하는 '민선9기 정책방향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취임 행사보다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실천 계획을 군민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군민 통합과 현장 중심 행정, 약속을 실천하는 책임행정을 민선9기 군정 운영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보고회에서 향후 군정의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행 계획을 밝힌다. 또한 취임 행사에 소요될 예산은 청년창업공간 지원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양평군은 지역 청년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예산을 투입해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보고회 이후에는 지역 민생현장과 청년창업공간에 들러 현장 목소리를 듣고,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제안된 의견은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9기 출발은 행사가 아닌 군민과의 약속이어야 한다"며 “군민 삶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현장 목소리를 군정 출발점으로 삼고, 말보다 실천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민생-청년-지역경제를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16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본관 주차장에서 4-H 역사와 정신을 기리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양평군 4-H 상징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한국4-H본부 및 경기도4-H본부 회장, 시-군 4-H본부 회장, 농업인단체장, 양평군 4-H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양평군 4-H 상징탑은 내년 양평군 4-H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건립됐으며, 높이 3.7m 규모 석재 조형물이다. 상징탑에는 지-덕-노-체 등 4-H 이념과 양평군 12개 읍-면 회원들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4-H 상징탑이 4-H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농업 발전 밑거름이 되는 미래 농업인 육성의 상징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 4-H연합회는 1958년 김성우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현재 제62대에 이르기까지 양평 농업 발전과 지역의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 힘써오고 있다. 한편 이날 양평군4-H연합회는 회원들 자긍심을 높이고 조직 결속을 다지고자 '4-H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양평군4-H연합회는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회원은 지역사회 미래 농업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하남시가 임기 시작(7월1일)도 되기 전에 시정 닻을 올렸다. 재선에 성공한 이현재 시장은 별도 인수인계 절차 없이 곧바로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민선9기 청사진 설계에 직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 발전을 단 1초도 멈추지 않겠다"며 당선 직후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고, 미래발전위원회 역시 과거 시정을 '넘겨받는' 기구가 아니라 민선9기 4년 방향과 로드맵을 '새로 그리는' 미래 설계 기구로 가동하도록 했다. 지난 15일 발대식을 가진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미래전략-기획 △도시개발-교통 △투자유치-일자리 △교육-복지 △문화-관광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특히 미래발전위원장에 'K-컬처'를 상징하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특별히 위촉했다. 전홍준 대표는 글로벌 메가 히트곡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25주간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최장 기록을 세운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제작자다. 하남시는 단순 자문을 넘어 문화를 도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문화도시, K-컬처 도시 하남'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문화 콘텐츠 현장 최고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발전위원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선9기 5대 핵심 공약을 집중 검토해 실행 로드맵으로 구체화한다. △2030년 10조원 규모 투자유치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총력 및 광역교통망 연결 △2030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달성 △K-스타월드 및 국가정원 조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가 그 핵심 축이다. 나아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타 후보의 정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 정책도 전향적으로 수용해 시정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이는 진영을 넘어 '시민에게 이로운 정책이라면 받아들인다'는 통합-실용 기조를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이현재 시장은 “미래발전위원회는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제 성과로 바꾸는 민선9기 첫 실행 플랫폼"이라며 “좋은 정책이라면 누구 제안이든 끌어안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30일 민선9기 이현재 시장 취임식을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태로 연다. 격식을 갖춘 의례형 행사 대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열린 축제로 새 출발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도서관에서 지역민과 이주민을 잇는 '다문화 공감의 장'을 연다. 광명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 '같이 잇는 가치'를 운영한다.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은 이주민 증가와 지역사회 변화에 맞춰 도서관을 문화 다양성 교육과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공모사업이다. 지역민과 이주민이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각과 자세를 키운다. 프로그램은 문화적 차이를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와 체험, 예술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다문화 인식 개선 공연으로 내달 4일 인형극 책공연 '날아라 애벌레', 10월17일 뮤지컬 '몬스터 호텔'을 선보인다. 인형극은 6월17일, 뮤지컬은 9월30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여름방학에는 어린이 대상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3일부터 6일까지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와 초등 2~3학년 대상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는 세계 여러 나라의 그림책, 전래놀이, 보드게임, 여행 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문화 다양성을 체험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8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 한지공예'를 운영한다. 다문화 이주민과 광명시민이 함께 한지를 활용해 손거울과 키링 등을 만들며 한국 전통 공예를 체험하고,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사람과 문화를 잇는 공공 공간"이라며 “같이 잇는 가치 사업이 지역민과 이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이 광명의 일상 속 품격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광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20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시민강좌 '2026년 생명사랑 문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소통과 관계 형성을 통해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민강좌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당신의 소리를 들어요: 관계 회복과 성장의 기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호선 교수는 가족관계와 부모-자녀 관계, 부부관계 및 의사소통 분야 전문가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현대사회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관계 단절 문제를 살펴보고 건강한 관계 회복 중요성과 정서적 성장,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17일 “최근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강좌 2026년 생명사랑 문화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 화합과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과 25일 오전 10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 앞 광장에서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앞서 대한민국은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25일 오전 10시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시흥시는 두 경기 모두 거북섬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 앞 광장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이 함께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응원전을 마련한다.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 300여명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생수 제공 및 응원석을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 참가 신청 없이 시흥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응원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거리 응원을 통해 시흥시는 시민이 월드컵 열기를 함께 나누며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 증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7일 “대한민국 대표팀 선전을 시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며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거북섬을 찾아 월드컵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가 16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출범식을 열고 민선9기 안산시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시민과 약속인 공약사업과 주요 정책과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역상생을 비롯해 △경제혁신 △도시혁신 △행복공감 △안심성장 등 5개 분과로 준비위원회는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준비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7명 등 32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준비위원회는 기존 인수위원회와 달리 공약 이행과 정책 실행력 확보, 시정 연속성 강화에 중점을 둔 실무형-정책형 조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중단없는 안산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 마련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준비위원회는 공약과제 실행 가능성과 시민 체감도, 부서 간 협업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민선9기 안산시정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준비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안산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플랫폼"이라며 “중단없는 안산 발전을 위해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흥업 준비위원장은 “위원회는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당선인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며 “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해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현안보고회와 공약보고회, 정책 제안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민선9기 시정 운영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정을 새롭게 널리 알리기 위해 '안산시 정책 홍보 숏폼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39세 이하 대학생으로 휴학생과 대학원생도 참여할 수 있다. 졸업생은 제외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안산시 도시-발전을 비롯해 △문화-체육 △교육-청년 △환경-안전 △복지-보건 △산업-경제 △미래-브랜드 정책이다. 참가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60초 이내 홍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아이디어 중심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도 허용된다. 다만 모든 출품작은 참가자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9월21일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 참가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 대학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공개 검증을 거쳐 오는 10월 중 수상작 11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편 100만원 △우수상 2편 각 70만원 △장려상 3편 각 50만원 △입선 5편 각 10만원 상금을 수여하한다. 수상작은 안산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시정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안산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이 대학생의 참신한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되길 기대한다"며 “안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안양시정 밑그림을 그리고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할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7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17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차 총회를 열고 공약을 시정 운영의 정책 기조와 실행 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시정혁신-행복도시-미래성장 등 3개 분과, 총 24명 각 분야 전문가로 인수위원회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선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위원장에 문수곤 전 안양시의원, 부위원장에 이미숙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이 각각 추대됐다. 시정혁신분과장에는 문경식 대안과 나눔 대표, 행복도시분과장에는 이재옥 전 안양예총회장, 미래성장분과장에는 국중현 전 경기도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안양창업지원센터 2층 중회의실에 마련됐다. 미래지향적이고 상징성 있는 운영을 위해 안양시는 인수위원회 대외 명칭을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로 정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전체 및 분과별 회의를 거쳐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정책 기조를 수립하는 한편, 분야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최종 공약 목록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백서를 발간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에게 제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도시 성장 기반 위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결실을 완성할 중요한 시기"라며 “인수위원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안양의 미래 발전 길라잡이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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