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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양시, 유휴공간 활용 체육 인프라 ‘확대일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고가도로 하부와 유수지 등 도심 속 유휴공간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바꾸고 있다. 주민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인프라"라며“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방치돼 있거나 활용도가 낮던 공간을 관내 필요한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를 연계해 총사업비 38억5000만원을 투입해 고가 하부와 유수지 일원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작년 3월 덕양구 내곡동과 대장동 일원의 국도39호선과 수도권순환도로 고가 하부에 그라운드골프장, 격파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생겼다. 고가 하부 특성을 고려한 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기후와 계절에 영향 받지 않는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시설인 유수지를 활용한 체육시설도 마련됐다.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와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유수지에 각각 테니스 코트 5면이 들어섰다. 일산동구 성석동과 덕양구 행주동 고가 하부에도 체육시설이 추사 조성된다. 성석동에는 다목적구장 1면과 부대시설, 행주동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피클볼장 2면이 예정돼 있다.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양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조성 사업으로 생활권 내 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지구별 생활체육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활동 거점으로서 도시 미관 개선, 지구 활력 증진, 범죄 예방 등 복합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고양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설 탄현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953㎡ 규모로 수영장-다목적체육관-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일산동구 백석동에 건립되는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를 갖추게 된다. 내년 1월 준공을 목표이며 200석 규모 관람석이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조성된다. 완공 후에는 기존 배드민턴 경기장과 외부 축구장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지역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덕양구 원흥동에 들어설 원흥복합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470㎡ 규모로, 실내수영장-헬스장이 포함된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갖춘 생활SOC기반 시설이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지역 생활체육 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 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덕양구 행신동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관-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평생교육-장애인복지-기업 입주시설 등을 포함해 주민을 위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고양시는 생활체육시설 공간 확충뿐 아니라 노후시설 정비 등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4월에는 국가대표 야구장이 위치한 고양스포츠타운의 노후 조명시설을 새롭게 설치한다. 상반기 내 중산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와 부대시설도 정비할 예정이다. 아을러 정발산-중산-풍동 배드민턴장 단열과 바닥공사 등 체육시설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안양시-의왕시-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교육부로부터 진로 탐색 활동 협력 분야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 교육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진로 교육 내실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기관표창'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표창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청소년 진로 직업 멘토링 운영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특성화고교를 연계한 진로 진학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기관표창 외에도 총 5명이 개인 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수상 분야는 진로 체험 활성화를 비롯해 △진로 직업 멘토링 사업 △진로-직업 멘토 △미래 교육 협력 지구 △기초지자체 교육 협력사업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진로 교육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구리시가 직영하며,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진학박람회를 비롯해 △진로 직업 멘토링 △미래 교육 협력 지구 △구리미래학교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방정환 어린이학교 등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청소년이 스스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재해 위험 요인을 비롯해 △재난관리 △시설관리 추진 실적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최상위인 A등급은 전국 상위 15% 기관에만 수여된다. 안양시는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에 대한 국고 지원액을 2%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재난 상황 대응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우기 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양시는 안양시립치매전문요양원 건립 공사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조치해 왔다. 또한 상-하반기 재난상황관리 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우기 대비 재해 취약시설 관리에도 힘써 왔다. 정금주 안전정책과장은 7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에 힘써 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스마트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인증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의왕향토사료관의 분야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인증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인증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다. 의왕향토사료관은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분야에서 95.5%의 높은 달성도를 기록했다. 이는 의왕향토사료관에서 2019년 이후 유물 구입과 함께 유물 기증 사업을 지속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향토사료관에서 지속 추진해 온 특별전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물 수집 및 연구 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의왕향토사료관을 방문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공신력 있는 평가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박물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4일까지 '포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2026년 소원'을 공유하며 새해 희망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포천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참여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포천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 또는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참여자 중 선착순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포천시 공식 SNS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2026년 소원'을 댓글로 작성한 뒤 해당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폼(naver.me/5fdahwsD)으로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방식은 20명을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오는 27일 포천시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포천시는 총 6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섭 홍보담당관은 7일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오는 24일까지 '2026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모임 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직접 발굴하고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는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동네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마을환경 개선과 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 등 동네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규모는 공동체 활동 단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은 4단계(형성-성장-지속-문제해결형)로 운영된다.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형성' 단계는 5명 이상 주민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성장', '지속', '문제해결형' 단계는 10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대상이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 이내로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오는 23일까지 사전상담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하남시는 상담 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계획 수립과 적정 예산 편성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사전상담을 마친 공동체는 24일까지 보탬e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남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적격성 검토) △2차 전문가 대면 심사(사업성 평가) △3차 하남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심의 등 3단계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하남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하남시는 선정된 공동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은옥 지역경제과장은 7일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이 마을 주체로서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이 실질적인 마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하남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김포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6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파트 입주민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권봉수-양경애 의원과 아파트총연합회 소속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주택 주거 여건 개선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승강기 교체 지원 우선순위 기준 불합리한 점 개선을 비롯해 장애인 주차구역 지정 및 주차장 확장 관련 제도 개선,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증액 요청, 구리IC 방음터널 공사 지연 및 타당성 재심사 사유 문의, 인창동복합커뮤니티센터의 조속한 추진 요청, 갈매동의 취약한 교육여건 개선 중장기 대책 마련 등이 집중 논의됐다. 김사성 구리시아파트총연합회장은 “공동주택 거주자가 80%에 육박하는 구리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오늘 의정간담회를 계기로 구리시의회도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 힘써 달라"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에 아파트가 들어온 지 30여년이 지나 시설 노후로 인한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아파트 거주민 권리 증진을 위해 의견을 듣고, 제시된 안건을 바탕으로 정책-예산-입법 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14명이 공동 발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포시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대도시로 성장했는데도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도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결의안은 짚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이 정부가 약속한 교통 격차 해소의 핵심 사업이란 점도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은 KDI 분석을 완료하고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단계에 있으며 수도권 서부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결할 유일한 실효적 대안으로 평가된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기포시의회는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단순한 비용 대비 편익 중심 경제성 논리를 넘어, 시민 생명권 보호와 교통 기본권 확보라는 관점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정성적 평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달라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33년 개통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이 행정적 절차 간소화와 예산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안설명에 나선 한종우 의원은 “김포시의회 의원 일동은 5호선 김포 연장이 확정되는 그날까지 51만 김포시민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신속 예타가 바로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결단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곽동윤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위한 스마트 계측 도입' 제언했다. 도심지 공사는 대부분 지하공간 개발을 동반하고 굴착공사장은 흙막이와 실제 공사현장 차이로 인한 붕괴사고와 인접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측관리'를 시행하나 붕괴사고를 완벽하게 막기 어렵고, 관련 사고도 매년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현재 안양 곳곳에서 대형 지하철도 공사와 개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하 깊숙이 파고드는 굴착공사가 늘어나면서,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위험에 대한 시민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 눈과 순찰에만 의존하는 낡은 안전관리로는 더 이상 시민 생명을 지킬 수 없는 만큼 저는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스마트 계측' 도입을 제안합니다. 스마트 계측이란 공사현장에 첨단 센서와 사물인터넷(IoT) 통신망을 설치해, 지반이나 구조물의 미세한 움직임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센서가 분 단위로 데이터를 보내주고, 위험징후가 보이면 자동으로 경보 문자를 발송하기 때문에 야간이나 휴일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 특히 누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가 학습해 위험 징후를 더 빠르게 감지하고 예측 경고까지 가능해집니다. 사고를 사후조사 하는 시대에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측-차단하는 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된 지금, 스마트 계측 시스템 구축은 우리 안양을 중대재해로부터 지켜낼 강력한 해법입니다. 이미 서울시의회는 건축조례를 개정해 굴착공사장에 스마트 계측을 권장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역시 작년 12월 스마트 계측 기법 도입을 제도적으로 권장하는 지하안전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부산시도 최근 관련 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9년부터 아파트 공사장 7곳에 스마트 계측을 시험 적용해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우리 안양시가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해 시민에게 한층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선사하길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숙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법이 허용한 정책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할 시점이라며 용적률 특례와 역세권 정비 전략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경숙 의원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6조를 근거로, 역세권과 대중교통 중심 지역에 대한 용적률 완화는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고밀-복합 개발을 통해 도시 기능 집중이 법의 분명한 취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안양시가 법이 허용한 범위에 비해 지나치게 보수적인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만안구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 역세권은 노후도 문제가 아니라 사업성 부족이란 구조적 한계로 정비사업이 장기간 정체되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김경숙 의원은 역세권 용적률 특례가 단순히 건물을 더 짓는 정책이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고 상권과 세수가 살아나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는 “왜 안 되느냐"를 반복할 것이 아니라, 법이 허용한 범위 안에서 “어디까지 가능하냐"를 기준으로 정책적 판단을 해야 한다며, 역세권 정비와 용적률 특례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김태흥-서창수 의원이 국토교통부 고시로 드러난 왕송호수 내 쓰레기 소각장 설치 계획에 대해 전면 백지화와 고시 취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작년 12월31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1일 처리 용량 20톤 규모의 소각장 부지가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확산 중인 분노를 대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채훈-김태흥-서창수 의왕시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2021년 최초 계획에도 없던 소각장 부지가 2023년 지구 지정 과정에서 의왕시 요청으로 돌연 추가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의왕시는 3차 입지 공모조차 생략한 채 시민과 의왕시의회를 기만한 채 밀실행정을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올해 1월 열린 설명회에 대해 “이미 고시를 마친 뒤 진행된 사후 통보식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실질적인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요구했다. 아울러 “왕송호수는 멸종위기종 맹꽁이와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서식하는 의왕의 핵심 생태 자산인데 호수 환경 가치를 무시하고 소각장 설치 강행은 의왕시 남부권 미래 가치를 훼손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의왕시가 하루 100톤 규모 소각로 건립을 공언했던 점을 언급하며 “왕송호수에 20톤 규모로 시작해 향후 운영 효율을 핑계로 증설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투명한 정책 결정 과정 공개를 촉구했다. 한채훈-김태흥-서창수 의왕시의원은 결의문에서 △소각장 계획 즉각 백지화 및 고시 취소 △요식 행위가 아닌 실질적 공청회 개최 △모든 행정 자료 및 협의 내용 투명 공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과정 전면 공개 △환경 영향 분석 결과 공개 △시민 기만 행정에 대한 공식 사과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한채훈 의원은 “시민 건강권과 생존권이 걸린 문제를 밀실에서 결정한 것은 지방자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의왕시와 국토부, LH는 지금이라도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고 시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오는 12일 의왕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가결되면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무총리비서실,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의왕시 등 관계기관에 이송돼 지역민들의 강력한 반대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최초 공립박물관인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은 소하동 광명동굴 제3공영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조성된다. 2030년 착공해 2032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소하동 일대는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과 오리서원이 위치한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곳이자 광명의 대표 관광자원인 광명동굴과도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복합문화 벨트를 구축해 안정적인 관람객 유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광명시는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을 단순한 유물 전시 공간을 넘어 광명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체험-교육 중심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전시와 세대 간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 관광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광명시 전체 면적의 42%에서 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출토되는 다수의 지역 유물을 보존할 공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은 광명 역사와 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집약해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대표 문화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박물관 운영 방안과 전시 기본방향, 교육-체험 프로그램 구성, 입지 분석 및 건축계획 등 건립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광명시는 전문가 자문과 박물관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협의, 경기도 타당성 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가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팅 제공과 점포 환경 개선을 연계 지원하며, 소상공인 경영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전년도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홍보물품-간판 제작, 내부 인테리어 공사, 키오스크 구입 등 점포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군포시 지역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평가를 거쳐 3월 중순 선정 업체에 한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컨설팅과 환경 개선을 병행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스스로 점포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작년 유사 사업에 참여한 한 관내 상인은 “컨설팅을 통해 가게 운영 문제점을 돌아보고 간판과 내부 환경을 개선하면서 고객 반응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지원이란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7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군포시 지역경제과, 한국생산성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시청년지원센터에 김포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에 적극 나선다. 청년층 고용 여건 악화와 취업 준비 장기화로 맞춤형 취업 지원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김포시는 현장 중심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연계를 추진하기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김포시청년지원센터에 직업상담사 파견을 결정했다. 김포시청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관내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 온-오프라인 예약제와 수시 대면 상담도 병행 진행한다. 1:1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기초적인 취업 준비 단계에 대한 지원과 함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훈련 및 자격증 정보 제공, 취업 연계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시 일자리정책과장은 7일 “청년이 더욱 편리하게 취업 정보를 접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취업 정보 접근성을 높여 취업 준비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이외에도 세대별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과 특강, 일자리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gimpo.go.kr/gimpo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평가에 대한 영업자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이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를 받은 뒤 3단계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중 재평가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음식점과 식사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해당된다. 시흥시는 선착순 25개 업소에 대해 주방시설과 객석 등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덕트-후드-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 바닥, 벽 등 청소비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주는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모집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시흥시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은미 위생과 팀장은 7일 “음식점 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3월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개인별 필요에 따라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 등을 연계해 제공하는'지역돌봄통합지원(통합돌봄)'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고령,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계속 생활하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대상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제도다. 그동안 서비스마다 신청 창구와 지원 기준이 달라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앞으로는 개인의 생활 여건에 맞는 지원을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3월27일 통합돌봄 본격 시행= 3월27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돌봄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정한다. 안양시는 신청자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정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 뒤 사후 관리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를 비롯해 △치매 관리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누구나 돌봄 △주거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43개 사업(약 440억원 규모)이 이 체계 안에서 운영된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복지정책과에 돌봄정책팀과 돌봄지원팀을 신설하고, '안양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 준비를 마쳤다. 1월 말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와 2월 초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의료-요양-복지기관 등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2월 중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 통합= 안양시는 퇴원-퇴소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계를 강화하고, 누락 우려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체계를 통해 재가에서 돌봄이 완결되는 지역 기반의'안양형 통합돌봄 모델'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양시 통합돌봄 대상자는 작년 말 기준 약 3만2850명으로 파악된다. 65세 이상 재가급여자-퇴원환자-장애인 등과 65세 미만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포함된다.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통합돌봄 시행은 지역복지 방식을 시설 중심에서 생활 중심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평생 살던 집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안양형 통합돌봄이 시민 삶 속에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으로 구매액 중 최대 30%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환급은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남영 소상공인지원과 팀장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전통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청년 인재 연계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간담회를 지난 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열고, 작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올해 운영 방향과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 정약용의 후예는 프리랜서, 자영업자, 엔잡러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는 청년이 자신의 역량을 알리고 협업과 프로젝트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남양주시는 취업 알선이 아니라 청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관내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는 연결 통로로 작년에는 비예산 사업으로 플랫폼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64명 청년을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에 소개했고, 이를 통해 300여 건 협업과 일자리 연계가 이뤄졌다. 다양한 분야 청년이 지역 기관-기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플랫폼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올해부터 정약용의 후예를 예산 사업으로 전환해 운영의 폭을 넓힌다. 주요 추진 내용은 △청년 인재 추가 모집 △협업-연계 기회 확대 △홍보집 제작 △정기 간담회 운영 △'정약용의 후예 마켓' 운영이다. 특히 정약용의 후예 마켓은 신규 인재 발굴과 기존 인재 홍보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재 간 네트워킹과 협업을 촉진하는 만남의 장으로 운영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정책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의 후예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청년 연계를 원하는 기관과 기업은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치매노인, 우울증 환자,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업 활동 기반의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과 치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이번 사업은 운영되며, 관내 치매노인-우울증 환자-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 12곳 내외를 선정해 치유농장과 매칭 후 8~10회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동일 대상자가 동일 농장에서 지속 참여하도록 해 프로그램 몰입도와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효과 분석을 위해 참여자의 인지기능 개선과 우울감 감소 등을 중심으로 사전-사후 진단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관기관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dhrxhtm11@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연계 행사를 개최해 치유농장 소개와 프로그램 발표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할 계획이다. 최윤정 농촌자원과장은 7일 “치유농업은 자연과 함께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회복을 돕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과 농업이 지닌 회복과 돌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의 현장 실천을 위해 대형 건설사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주택 건설 과정에서 지역경제와 연계를 강화한다. 의정부시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를 대상으로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 47층 주거단지 조성…지역경제 연계 강화=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9127㎡에 지하 2층~지상 47층 3개 동 규모로 추진되며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156호가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9년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 핵심은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중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있다. 의정부시는 시행 및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협력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장비-자재 우선 활용 등을 추진함으로써 관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 본사-현장 '아파트 혁신' 실행력 강화=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기 현장총괄본부 임원과 현장 시공소장이 참석해 본사 차원의 정책 지원과 현장 실행을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 관리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주요 내용을 공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형 시공사의 기술과 관리 경험을 지역 현장에 적용하고 책임 시공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이 이용할 주거 공간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 시민 중심 주거환경 조성=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업무협악식에서 “의정부시의 공동주택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 현장을 조성하고 계획에 따라 주거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남준 주택과장은 “이번 협약은 하자-불신-불편을 최소화하는 '3무(無) 정책'을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본사와 현장이 함께 참여한 만큼, 아파트 혁신 과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하자 제로-불신 제로-불편 제로'를 목표로 공동주택 품질 점검과 관리체계 정비, 입주 과정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하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관내 대형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한 상생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파주페이 특별 환급(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 2월 한 달 동안 파주시는 10% 추가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결제액 일부를 즉시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병행해 설 대목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 파주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충전금 결제액의 5%를 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충전 시 지급되는 10%의 추가 충전금에 결제 시 제공되는 5%의 환급 혜택이 더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 할인율은 최대 15%에 달한다. 환급금은 다음 결제 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확보된 재원 2억2000만원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으로 마감된다. 이번 환급 행사는 파주시가 지역화폐 정책을 통해 확보한 사회공헌 재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시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구조로, 파주시 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17일 “파주페이를 중심으로 한 관내 소비 구조를 더욱 강화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군포시-안양시-파주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공사 현장을 지난 4일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농밀하게 확인했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은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교문동 262-4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55㎡, 연면적 1825㎡(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노후하고 협소한 기존 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한 뒤 확장-신축해 쾌적한 민원 공간과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건물을 완공한 후 구리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557㎡ 규모로, 문화교실과 헬스장, 주민자치센터 등 각종 복지-생활밀착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축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입주시설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향후 시민이 이용할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의 공사 진행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공사 전반에 걸쳐 안전 확보와 품질 중심 시공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민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행정 민원 공간 조성을 위해 교문1동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민 이용 과정에서 불편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보수에 의존하기보다 시공 단계부터 품질 시공과 쾌적한 공간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군포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1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시행되며, 군포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 42곳 중 월 정기 전용 주차장 11곳을 제외한 31곳이 대상이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정책은 매년 명절 연휴 기간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설 연휴 기간에도 교통 혼잡 완화와 주차 편의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주차비 부담 없이 도심 상업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할 수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께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동하며 가족과 이웃을 만나고, 지역상권도 함께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주차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양시는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1년간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평가,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안양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이란 성과를 이어가 민원서비스 분야의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2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은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5일부터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시장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금촌시장-문산시장 등 전통시장 2곳을 대상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운영된다. 시장별 주차 허용 구간은 △금촌시장은 금촌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인근 330m △문산시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부터 문산펌프장 앞까지의 도로 구간이다. 다만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이라 하더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횡단보도(정지선 포함) △소화전 반경 5m 이내 △버스정류소 좌우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 위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되며, 주민신고제에 따른 신고 대상에도 포함된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을 통해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 주차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께서는 주차 질서를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와 손잡고 장지천 발원지 일대의 경관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디자인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는 3일 시청에서 SH와 '장지천 발원지 디자인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위례신도시 개발 이후 지속 제기된 장지천 발원지 주변 경관 개선 요구에 하남시가 적극 대응하며 마련된 결과다. 장지천 방류구는 위례지구에 공급되는 하천 유지용수가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지점이다. 그동안 기능적으로는 제 역할을 해왔으나, 발원지와 방류구 주변 구조물이 단조롭고 인공적이란 주민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일대를 위례신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도심 속 경관 포인트'로 정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SH는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 17억원 전액을 부담한다. 하남시는 사업 시행 주체로서 실시설계부터 관계기관 인-허가, 공사 추진, 준공 후 시설물 관리 업무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사업 대상지는 위례도서관 인근 학암동 675-5번지 일원의 장지천 방류구다. 하남시는 협약 체결 직후 즉시 설계에 착수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천 발원지와 유지용수 방류구 구조, 입면, 색채, 재질 등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재구성이 골자다. 하남시는 수변공간과 주변 구조물을 하나의 디자인 콘셉트로 통합 정리해, 장지천 발원지가 위례를 대표하는 이미지 공간이자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변화된 도시 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이번 사업은 SH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하남시 재정 부담 없이 발원지 경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중요한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장지천 발원지가 위례지구와 하남시 가치를 함께 높이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한국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 AI-XR 최우수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한국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 경진대회에서 AI-·XR 기반 실감콘텐츠 작품 'THE FALLEN CITY'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와 디지털 전환, IT 정책과 경영을 주제로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연구 논문 발표와 공동연구 성과, 응용기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 발표와 연계해 열린 경진대회는 교육과 연구 성과를 콘텐츠와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상작 'THE FALLEN CITY'는 AI 기반 콘텐츠 기획과 XR 공간 이동 설계 개념을 전공 수업 과정에 적용한 사례로, XR 환경에서 수직-수평-장소 이동 등 공간 경험 요소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됐으며 2학년 이형석-윤준혁 학생이 참여했다. 작품 제작에는 스페이셜(Spatial), 메쉬-ai(Meshy-ai), 스케치팹(Sketchfab), 유니티(Unity), 메타 퀘스트 3(Meta Quest 3) HMD 등 AI-XR 콘텐츠 제작 도구와 플랫폼이 활용됐으며, 기획부터 제작-체험까지 이어지는 실감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구현했다. 수상작은 XR 콘텐츠를 기술 구현 중심이 아닌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기획-구현한 사례로 학술대회에서 의미 있는 교육-연구 사례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수상작은 1일부터 28일까지 남양주 라온숨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특히 15일 오후 3시30분에는 Meta Quest 3 HMD를 활용한 XR 콘텐츠 직접 시연이 진행돼 관람객이 실감콘텐츠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에는 작품 QR코드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XR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재령 한국IT정책경영학회 사무국장은 “스페이셜(Spatial) 플랫폼을 활용해 기획부터 제작, 시연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학습 구조가 인상적"이라며 “AI-XR 콘텐츠를 교육과정 안에서 실제 현장 활용 수준까지 끌어올린 새로운 교육 모델로, 향후 실무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안지아 교수는 “이번 작품은 학생들이 AI와 XR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과 공간 경험 설계, 실제 시연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완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실감콘텐츠를 교육-연구-전시로 확장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AI-XR 기반 실감콘텐츠 교육을 중심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부 과정과 함께 AI 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해 고급 실무-연구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교육–연구–전시–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감콘텐츠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24년 12월31일 기준 취업률 82.1%로 2025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현장 중심 교육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3㎝급 전자지도로 도시관리 강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도시 전역 268㎢를 대상으로 구축한 3㎝급 해상도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행정 전반과 미래산업 실증에 본격 활용한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대축척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 건물, 하천 등 주요 지형부터 맨홀, 가로등, 신호등, 횡단보도 등 도시 시설물까지 정밀하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1:5000수치지도 대비 약 5배 높은 정확도와 6~9배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행정 활용과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자료다. 고양시는 이런 지도를 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도화-갱신을 통해 도시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공간정보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 산업 실증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 “고정밀 전자지도 고도화-갱신 사업은 도시 변화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핵심사업"이라며 “정밀한 공간정보 구축으로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 실증 기반을 마련해 스마트시티로 도약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3월 고양시는 총사업비 68억원(국비 50%-시비 50%)을 투입해 도시 전역 268㎢를 대상으로 3㎝급 해상도의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완료했다. 이는 국토지리정보원(국토교통부)이 주관한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1:1000대축척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 수준 공간정보다. 넓은 비행금지구역과 1기-3기 신도시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도시 여건 속에서도 고양시는 드론과 항공촬영을 병행하며 도시 전역을 빈틈없이 담아냈다. 초고밀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측량으로 1㎡당 100점 이상 정밀데이터를 확보하고, 3㎝급 해상도의 드론 촬영 데이터 9만352매와 2,760m 고도에서 12개 코스로 운항한 항공촬영 자료를 결합해 실제 도시와 유사한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올해는 총사업비 4억5360만원(국비 50%-시비 50%)을 투입해 고정밀 전자지도 고도화-갱신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개발과 도로 정비, 건축물 신-증축 등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을 즉시 반영해 최신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정보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는 작년 6월 고정밀 전자지도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행정 현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고양시는 공유재산의 토지대장과 등기부 현황을 대조-점검하고, 불일치 1377건과 누락 374건을 확인해 정비하며 국공유지 관리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달부터는 고정밀 전자지도 기반의 3차원 건축심의 체계를 본격 도입해 경관, 일조권, 조망권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평면 도면과 사진에 의존하던 기존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판단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고양시는 공간정보를 디지털 트윈 기술과 결합해 실제 도시와 동일한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교통-환경-재난 분야의 시뮬레이션 분석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개발사업 사전 검토, 침수 예측, 지반침하 분석 등 정책 시행 전 효과와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다. 시민도 고정밀 전자지도 데이터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작년 10월 공식 오픈된 'Gomap디지털지도 플랫폼'에서 3차원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 공공시설, 생활정보 등 각종 시정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정밀한 공간정보는 자율주행과 UAM 등 미래산업 실증에서 핵심 기반이다. 자율주행 차량은 차선과 신호체계, 도로 구조와 주변 시설물 정보를 기반으로 주행 경로를 판단하고, UAM은 3차원 도시 구조 분석을 통해 비행경로와 안전성을 확보한다. 정밀한 공간정보 없이는 실증 자체가 어렵다. 이런 기반 위에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 400억원(국비 200억-시비 200억)을 투입해 재난 대응-교통-행정 등 10개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최종 구축을 목표로 한다. 경기북부 최초로 시범 추진 중인 자율주행버스는 이달 테스트 주행을 시작한다. 주간에는 대화역과 킨텍스를 순환하고, 심야에는 대화역에서 화정역까지 운행된다. 4월부터는 시민 대상 무료 시범 운영 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까지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 드론 통합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고양시청과 드론앵커센터 등 도시 전역에 7개 드론 스테이션을 구축해 화재-침수-산불 발생 시 최단거리 출동 체계를 갖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최강자 총출동!… 스피드온배 13일 열전 돌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첫 대상경륜인 '2026년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금요일 예선전, 토요일 준결승전, 일요일 결승 경주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예상지 명품경륜 이근우 수석은 6일 “해를 거듭하며 선수들 전략과 전술이 다양해지고 있어 얼마나 철저히 준비했느냐가 대상경륜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즐기며 승리욕이 높고 몸 상태가 좋은 선수가 누구인지 살펴보는 분석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 임채빈과 정종진, 시즌 첫 맞대결=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단연 '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 SS, 수성)과 '경륜 황제' 정종진(20기, SS, 김포) 맞대결이다. 작년 그랑프리 경륜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임채빈, 와신상담하고 있는 정종진이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작년 성적을 놓고 보면 임채빈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흐름이다. 작년 6월 왕중왕전과 11월 대상경륜에서 정종진이 승리를 거뒀으나 나머지 4번은 모두 임채빈이 다양한 전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정종진을 제압했다. 올해 초반 흐름도 대비된다. 임채빈은 여전히 빈틈없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종진은 지난달 3일 성낙송(21기, S1, 창원 상남)에 일격을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 패배가 예방주사였을지, 아니면 불안 요소로 작용할지는 이번 대상 경륜에서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 판을 흔들 복병도 적잖다= 임채빈과 정종진 양강 구도 속에서도 판을 흔들 수 있는 다크호스도 여럿이다. 슈퍼특선 류재열(19기, SS, 수성), 양승원(22기, SS, 청주), 올해 생애 첫 슈퍼특선에 오른 공태민(24기, SS, 김포)이 바로 그들이다. 여기에 여전히 날카로운 추입력을 자랑하는 황승호(19기, S1, 서울 개인), 기량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김우겸(27기, S1, 김포), 올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동서울팀 전원규(23기, S1), 정하늘(21기, S1)도 복병으로 꼽힌다. 이들 선수는 단순한 복병을 넘어 임채빈과 정종진의 승부 구도에 직접적인 변수가 될 수 있는 전력으로 누가 예선과 준결승을 뚫고 결승전 탑승권을 손에 쥘지도 중요한 관전 요소다. ◆ 선발급 30기 독무대, 우수급 혼전= 선발급은 30기 독무대, 우수급은 신인과 강급자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먼저 선발급에선 30기 신인인 이승원(30기, B1, 동서울), 박제원(30기, B1, 충남 계룡), 최우성(30기, B1, 창원 상남) 등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이 대회에서 29기 신인이 선발급 1∼3위를 싹쓸이했듯이, 이번 대회에서도 30기 선수들 독무대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우수급에선 30기 수석 졸업생 윤명호(30기, A1, 진주)가 주목받는다. 처음 출전한 회차에서는 3차례 2위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는데 그다음 출전해선 내리 1위를 차지해 수석 졸업생다운 기량을 뽐냈다. 큰 이변이 없다면 결승전 진출 가능성이 아주 높다. 특선급에서 내려온 김태완(29기, A1, 동서울), 김준철(28기, A1, 청주), 임재연(28기, A1, 동서울) 등도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본사회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기본사회 정책을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한 실행 기반을 5일 마련했다. 이날 광명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소득-돌봄-주거-교육-교통-의료 등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광명시는 작년 10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하는 등 기본사회 정책 추진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기본사회위원회 공식 출범으로 조례와 조직, 정책 심의 구조를 아우르는 정책 추진체계를 완성했다. 기번사회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부서 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돼 기본사회 정책 방향 설정부터 주요 과제 논의, 정책 추진 과정 점검까지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기본사회 관련 민간단체, 대학교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사회-복지-경제-교육-환경-주거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기본사회 정책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검토해 정책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8년 2월까지 2년간 △기본사회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기본사회 정책 실행계획 및 정책 간 조정 △기본사회 관련 사업 기획-조사-연구-평가를 심의-의결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촉식에서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은 기본사회 정책을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정책 체계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관내 노인의 건강한 식생활과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효드림 밥상'을 이달 2일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효드림 밥상은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75세 이상 노인에게 균형 잡힌 중식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작년 남부권 7개 읍-동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며 얻은 높은 호응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는 구래-마산동까지 확대했다. 하루 이용 대상자를 기존 250명에서 300명으로 늘려 보다 더 많은 노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대상자 모집에는 513명이 신청했는데, 김포시는 고령자 우선, 김포시 거주 기간, 1인 가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300명을 선정했으며, 전출 등 결원 발생 시에는 대기자를 수시로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4억5000만원 시비가 투입되며, 2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11개월간 운영된다. 사업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해 진행한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매일 20여명 자원봉사자가 식사 도우미와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 첫날부터 노인들은 질서를 지켜 차례를 기다리며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등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겼다. 김포시는 이달에는 사업 개시와 함께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3월에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위생점검을 병행해 서비스 질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구래동 거주 한 노인은 6일 “집에 있으면 대충 한 끼를 때우는데 이렇게 따뜻한 밥상을 대접받으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외출도 하고 친구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멀리서 오는 번거로움보다 더 큰 만족을 얻는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효드림 밥상은 오늘의 김포를 일궈온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업"이라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김포형 복지 모델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협력을 위한 교육도시 시흥-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시청 다슬방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의 혁신교육지구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로 이어진 지역교육 협력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더 단단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진로 △디지털 △시흥교육과정 등 지역교육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업을 이어간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해 온 교육도시 정책 역량과 교육지원청의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교 안팎의 배움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는 지역의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반을 교육자원과 연계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직무경험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진로 정보 접근성과 참여 지원을 강화해 포용적 교육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5년간 시흥시는 지역교육 협력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의 영역을 학교 밖 도시 전체로 확장하고, 모든 아이의 성장과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년 부속합의를 통해 세부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교육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지역교육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5일 시흥시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2026 설맞이 복 만두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 만두를 직접 빚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시흥시지부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했으며, 지역 장애인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해 손만두를 함께 만들며 설 명절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 중 일부는 노인데이케어센터 등 관내 복지기관에 전달돼 지역사회 이웃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함께 빚은 만두를 드시면서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준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75세 노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예방 골든타임 1951' 프로젝트 일환으로, 센터는 올해 75세에 진입하는 관내 1951년생 노인 1693명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센터는 이들에게 검진 안내 우편물을 발송해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2023년 치매 역학-실태조사'에 따르면, 65~74세의 치매 유병률은 약 5% 수준이나, 75~79세에는 10.7%로 두 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인지장애 유병률 역시 22.25%에서 28.42%로 상승해 75세 전후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골든타임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센터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내 거점에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실'을 설치-운영한다.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정밀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가정방문 검진'도 병행해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검사와 함께 진행되는 '원데이 치매예방 클래스'에선 치매예방체조, O-X퀴즈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이 즐겁게 인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6일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집중 검진을 통한 선제적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며 “75세 어르신들께서'치매예방 골든타임 1951'사업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75세에 진입하는 1951년생을 1순위 집중 검진 대상으로 선정하고, 65세 이상 노인까지 단계적으로 선별검사를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만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생업으로 인해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한자리에 모여 유익한 경영 정보를 얻고 소상공인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 안내가 진행되며, 설명회 종료 후에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별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 연계 및 신청 방향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정책자금 △경영 안정 지원 △상권 활성화 사업 △희망리턴 패키지 등 소상공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미환 지역경제위생과장은 6일 “지원사업 정보를 제때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관내 소상공인이 이번 설명회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의왕시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지역경제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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