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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보훈단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복회 고양시지회 등 보훈단체협의회 소속 7개 단체장이 참석해 각 단체 현황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는 보훈단체협의회가 별도 운영비 지원 없이 운영되는 점과 보훈 관련 시설 분산-노후화로 인한 활동 제약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보훈단체협의회는 운영비 지원 시 봉사활동 및 지역 행사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행정-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고양시지회 이묘상 회장은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를 건의하며 타 지자체 사례를 들어 고양시도 제도 개선에 대한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은 “보훈단체협의회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다양한 건의 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조례 제-개정과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소통을 지속 강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체계가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4일 한강환경유역청에서 열린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제20차 정책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금한승 기후에너지 환경부 제1차관,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경기동부 시-군 단체장과 의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운영본부 업무보고 △2025년도 회계감사 결과 보고 △운영규정 개정(안) △공동위원장 선출 △2026년도 운용예산 편성계획(안) △시-군 건의 사항 및 주민대표단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3년 만에 특수협 정책협의회가 대면으로 이뤄진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나, 한편으로 경기동부 7개 시-군 시민이 하루하루 내일이 없는 희망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양주는 지난 50년간 헌법에 보장된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하며 일방적으로 희생했는데도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커녕 여전히 각종 규제로 인해 지속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수처리 기술 고도화 등 달라진 현실에 맞게 규제 기준과 주민지원 수준도 현실화가 필요하며, 시민 생존권 박탈에 대한 최소한 보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요식행위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이 변화되는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오늘, 의왕시의 거리는 다시 한번 수많은 약속으로 채워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의왕은 대규모 도시개발과 교통망 확충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있었다. 하지만 화려한 조감도와 거창한 수치 뒤에 가려진 시민들의 진짜 삶은 어떠한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의왕시장은 단순히 지도를 그리는 사람이 아니다. 그 지도 위에 시민의 일상을 채워 넣고, 변화하는 시대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유능한 실무가이자 미래 설계자여야 한다. 첫째, 토건 중심에서 지속가능한 경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 그동안 의왕은 아파트를 짓고 도로를 뚫는 방식의 성장에 치중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자족 도시로 내실을 다져야 할 때다. 필자가 주장해 온 분산에너지 특구와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등 첨단 IT산업 유치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에너지 자립을 통해 기업의 비용을 낮추고, 그 수익을 청년 주거와 복지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건물만 번듯한 도시가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가 넘쳐나는 젊은 경제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 둘째, 일방통행 행정을 멈추고 진심 어린 소통을 복원해야 한다. 행정의 권위는 시장의 목소리가 클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때 완성된다. 최근 겪었던 수많은 갈등과 왕송호수 소각장 건립 논란은 결국 소통의 부재에서 기인했다. 시장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민원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최전방 해결사여야 한다. 시의회와도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작은 조례 하나에 시민의 삶을 바꾸는 효능감을 담아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낮은 자세의 리더십이 절실하다. 셋째, 인구 구조 변화에 응답하는 체감형 복지와 교육정책이 필요하다. 의왕시는 젊어지고 있다. 내손동과 청계동, 오전동, 고천동, 부곡동을 중심으로 유입된 젊은 부모들은 이제 아파트 브랜드보다 아이의 교육 환경과 안전한 보육을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묻는다. 미래교육센터 건립과 같은 하드웨어를 넘어, AI 시대에 걸맞은 진로교육 콘텐츠와 전세사기 걱정 없는 주거 안전망, 그리고 촘촘한 응급의료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이제, 의왕은 확실한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 지금 의왕시에 필요한 것은 과거의 관성을 넘어설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입증될 리더의 실무적 유능함은, 단순히 행정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의왕시정 전체를 혁신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다. 정체된 의왕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모두가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를 꿈꾼다. 그리고 기대한다. 100일의 기다림 끝에, 우리는 반드시 더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된 의왕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권안나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생활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번 조례는 일상생활 속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생활위험수목 처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 △지원 대상지 및 지원신청 △처리반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권안나 의원은 24일 “현행 '주택법'상 관리체계가 있음에도 수목 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공동주택 등 실정을 고려해, 수목 관리자가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의정부시의 안전 시책에 적극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주택 및 노유자시설 등에 대해서는 의정부시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생활권 주변의 수목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돼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군포시-양평군-파주시-포천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비영리 민간 장애인단체, 일반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신청을 내달 2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다양한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해 성인 장애인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와 구리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7진 분류표에 따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습자 수요와 프로그램 수혜 인원 등을 고려해 총 3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등록)를 둔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비영리 민간 장애인단체, 일반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등이며, 접수는 내달 10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6년 성인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관련 공고문은 구리시 및 평생학습 포털 누리집에 게시되며, 기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장애인에 대한 양질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통해 자립생활 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장애 유형별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과 직업 적응 기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직업 적성 기반성인 진로 개발 등 23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지역 청년예술가 재능 발굴과 문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토요 문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예술가에게 실질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요 문화 프로젝트 공연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2시 청플 1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봄(시작)', '여름(열정)', '가을(공감)', '겨울(연결)'이란 4가지 분기별 시즌 테마를 설정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재직-재학) 중인 19세~39세 청년예술가다. 개인은 물론 팀원 중 2인 이상이 군포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음악(보컬-악기), 댄스, 마술, 1인극, 코미디 등 라운지 공간에서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를 포함한다. 현재 1분기(2~4월) 공연팀 모집이 진행 중이며, 신청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이후 분기별로 정기 모집이 이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공연 공간 및 음향 장비 지원 △공연 실황 영상 및 사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선발된 예술가는 '청플 예술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향후 청플의 다양한 축제 및 행사 시 우선 섭외 대상자로 관리되는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지원을 받게 된다. 청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청년예술가에게 성장 발판이 되고, 시민에게는 청년문화를 가깝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능 있는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예술가는 청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제출 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청플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법률'이 내달 시행되기에 앞서 양평군은 경기도 주관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양평군은 이를 통해 양평군만의 특화형 통합돌봄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양평, 다시 돌아온 봄(양평, 다돌봄)'을 사업명으로 정하고, 관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양평형 통합돌봄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집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방문돌봄 주치의' △퇴원, 퇴소 이후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일상복귀 돌봄집' △집중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일상 복귀 치료스테이션'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AIP 코디네이터' 운영 등이다. 양평군은 방문돌봄 주치의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복귀 치료스테이션을 통한 집중 재활치료를 제공하며, 일상복귀 돌봄집으로 재입원 및 시설 입소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AIP 코디네이터를 통해 돌봄 대상자가 시설 입소 대신 기존 거주지에서 안정적 가정생활(AIP, Aging In Place)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지원 서비스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양평군은 상담-조사-통합지원회의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뒤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이번 통합돌봄도시 공모 선정은 양평군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선도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 적성일반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도 운행을 이어간다. 파주시는 적성산단 근로자 출퇴근 편의를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7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1억1300만원으로 운행 개시일부터 11개월간 통근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파주 적성산단은 2020년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일대 60만㎡ 규모로 조성됐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파주시 북동권 외곽에 위치해 근로자가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근로자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통근버스를 운행함으로써 근로자와 기업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무료 통근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파주 문산역에서 출발해 파주 적성산단까지 운행되며, 입주기업 근무자는 누구나 통근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징은 24일 “적성산단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통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무료 통근버스 운행 사업 연속성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관내 소상공인 고정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이 신청자 5000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각종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증가한 소상공인 고정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대표자 주소가 포천시에 등록돼 있으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난 19일 기준 총 5083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포천시는 신청 접수와 동시에 지급 요건을 검토해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포천사랑상품권 정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포천시는 신속한 심사와 집행을 통해 지원 효과가 피부에 체감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접수분 중 2997명은 지급을 완료했으며, 다수 사업자 여부 확인 등 추가 자료 보완이 필요한 대상자는 보완 절차를 마치는 즉시 지급할 계획이다. 방문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28일까지 '잡아봐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24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소상공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기간 내 반드시 접수해 지원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부천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내달 1일부터 관내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월2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른 조치로, 반려동물 동반 외식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 위생과 안전을 동시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다. 일정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갖춘 업소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을 할 수 있다. 출입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되며, 맹견 등 안전 우려가 있는 경우 업소는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업소별 주요 준수사항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음식점' 안내 표시 부착 △예방접종 여부 확인 △식품 취급 시설 출입 제한 △반려동물 이동 통제 △오염 방지를 위한 위생 관리 등이다. 과천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 위생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안내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뉴얼과 제도 관련 세부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과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적용 및 신청 절차 문의는 과천시 자원위생과로 하면 된다. 과천시는 사전 안내와 점검을 병행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고석철 자원위생과장은 24일 “반려동물 동반 가구 증가에 맞춰 시민 편의를 높이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며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도시농업센터는 갈현동 소재 '도시농업 텃밭'을 가꿀 분양 참여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업 텃밭은 시민이 도심 속에서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과천시는 작년 갈현동에 도시농업센터를 조성했으며 이번 텃밭 분양을 시작으로 과천시민과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시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개인은 10㎡, 단체는 40㎡ 규모로 텃밭을 분양한다. 신청자 중 개인 40명, 단체 5곳을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텃밭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28일 개장한다. 개인 이용료는 5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체는 수확물 중 50%를 지역사회에 나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영자 지역경제과장은 24일 “도시농업 텃밭이 시민 일상에 쉼을 주고 소통을 나누는 공간으로 기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구획 정비 및 표찰 설치, 농업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가구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도록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 후 개-보수를 거쳐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모집 유형별 세대 수는 1형(전용면적 50㎡ 이하) 20가구, 2형(전용면적50㎡ 초과~85㎡ 이하) 10가구, 3형(전용면적 85㎡ 초과) 10가구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6년 2월11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1-2순위 자격을 충족한 경우다. 1순위 대상자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지원 대상 한부모 가족,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이다. 2순위 대상자는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 가구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희망자는 거주하는 동의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거나 또는 군포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용률 하락과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둔화에 대응해 김포시는 관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기업채용상담'을 본격 추진한다. 내달부터 운영될 일자리발굴단은 김포시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를 2인1조, 5개조로 편성해 매월 15개 기업을 찾아 현장 중심 채용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자리발굴단은 관내 기업을 직접 찾아가 채용계획 및 인력 수요를 상담하고 고용환경과 산업 동향을 파악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맞춤형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미충원 일자리와 잠재 채용 수요를 발굴해 관내 구직자에게 신속히 연계해 구인-구직 미스 매치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기업을 방문했을 때 김포시가 추진 중인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함께 안내하고, 기업의 구인 동향을 지속 관리해 해당 직무 및 지역 수요에 필요한 교육-설명회 등 실효성 있는 취업-채용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김포시 일자리정책과장은 24일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중심 고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발굴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세대별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과 특강, 일자리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gimpo.go.kr/gimpojob/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뱓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심곡본동과 원미동 일원 2곳을 재정비촉진지구로 23일 지정-고시했다. 이번 지구 지정은 광역 단위 정비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다. 지정 규모는 심곡본동 566-1번지 일원 약 11만㎡와 원미동 194-26번지 일원 약 23만㎡ 등 34만㎡다. 해당 구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작년 7월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 부천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에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개별 정비사업이 아닌 권역 단위 통합 정비가 가능해졌으며, 부천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사업 구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체계적인 도시 재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환식 주택국장은 “이번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은 노후 주거지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첫 단계"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계획을 수립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해 정비구역 지정과 용적률 등 밀도계획 수립, 기반시설 확충, 단계별 사업 추진 방안 등을 구체화하고 관련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내달 23일까지 '2026년 안양시 올해의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이 선정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행복한 문화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는 독서운동이다. 선정 기준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등 세대별 수준에 맞고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국내 작가의 작품이다. 후보 도서 추천은 안양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구글폼) 또는 공공도서관에 들러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안양시는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1차 후보 도서를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시민 최종 투표를 거쳐 부문별로 각 1권씩 총 3권의 올해의책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도서는 서평 및 북튜브 공모전, 작가 초청 북토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순애 안양시 동안구도서관장은 24일 “한 권의 책을 매개로 같은 문장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은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개인 독서를 넘어 시민 모두가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안양시 올해의책 후보 도서 추천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안양시도서관 누리집(lib.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버스운전기사 2200명 양성 추진… 1일 2교대 정착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도내 버스업계의 구조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작년 1680명 규모였던 양성 인원을 경기도는 올해 2200명으로 늘렸다. 양성기관도 기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경기도교통연수원을 추가 지정했다. 양성 교육은 시내버스 1850명, 마을버스 350명 등 2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내버스는 80시간, 마을버스는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통안전과 방어운전, 위험상황 대응, 버스 적응 훈련, 응급조치, 승객 응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이 80시간 양성교육을 수료하면 법령상 요구되는 1년 운전경력 요건을 대체할 수 있어 조기 취업이 가능하다. 양성 교육을 마친 인원은 운수회사 연수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 과정을 거친다. 평균 약 100시간 노선 연수와 운전 견습 등을 실시해 초기 사고 위험을 줄이고 실전대응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채용박람회를 열어 교육 수료자와 도내 버스업체 간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수료자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특히 신규 인력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1종 대형면허 취득비를 지원한다. 총 2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교육생에게는 취득비의 70%인 48만원을, 여성 교육생에게는 100%인 68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이는 운수업계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여성 운수종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2024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이후 1일 2교대 근무체계 정착이 추진되면서 안정적인 인력 확보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장시간 근무를 개선하고 근로 여건을 정상화하려면 충분한 인력 확보가 전제돼야 하지만 업계 고령화와 신규 인력 유입 감소로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일 2교대 근무체계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버스업계의 구조적 인력난을 완화하는 동시에 교통사고를 예방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24일 “이번 양성사업 확대는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도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정책"이라며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운수종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망우산 묘역에서 '나도 망우에서 독립을 외치다' 역사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하다 망우에 잠든 네 분의 독립운동가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갖는 행사다. 참가자는 △어린이를 통한 계몽 활동에 힘쓴 독립운동가 방정환 △의술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유상규 △투쟁으로 독립을 이끈 오기만 △문학으로 독립 정신을 실천한 한용운 선생의 삶과 정신을 해설과 체험을 통해 깊이 이해하고 모두 함께 독립을 외치며 그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다. 프로그램 주요 코스는 네 독립운동가 묘소를 방문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조국 독립에 헌신한 이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에 잠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이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께 독립을 외치는 경험이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희망자는 내달 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앞에서 모여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guri.go.kr) 또는 구리시 문화예술과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경계선 지능인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접수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 부족으로 교육,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와 구리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계선 지능 의심 대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지원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담해 추진된다. 관내 2개 기관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등록)를 두고 있으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행이 가능한 평생교육기관,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이다. 최종 선정되면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6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관련 공고문은 구리시 및 평생학습포털에 게시될 예정이며, 기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교육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통해 자립 환경 토대를 마련하는 주요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과 단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작년 운영한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프로그램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사업 실효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6년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자치단체 지원' 공모사업에 1개 사업이 선정돼 396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HACCP 식품안전관리 멀티사무원 양성 사업'은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약을 통해 관내 미취업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대상자에게는 식품산업 분야에 특화된 직업훈련 과정과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사업은 2년 연속 추진하며 높은 성과를 입증했다. 작년에는 목표 대비 수료율 106%, 취업률 92%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자 전원이 상용직으로 취업했으며 이 중 73%가 유관 업종에 취업했다. 정순영 일자리지원과장은 24일 “관내 식품제조업체 상당수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인 점을 고려해 행정-회계 업무와 식품 위생 관리를 병행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20일 다회용품 세척시설인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군 기관-단체장, 읍면 기관-단체장, 개군면 기관-단체장, 하자포2리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양평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세척센터 관람 및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양평세척센터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함영수 하자포2리 새마을지도자와 윤현정 호재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다시(RE) 씻어서(WASH) 순환하는 양평'의 의미를 담은 '리:워시 양평세척센터'(공식 명칭 양평세척센터)는 작년 5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32억8300만원이 투입됐다. 이 중 15억1200만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받았다. 건축면적 735.94㎡(지상 1층) 규모로 3개 라인 세척실을 비롯해 건조-살균실, 검수실, 포장실, 보관실 등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세척 공정을 갖췄으며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실 등도 함께 조성됐다. 그동안 관외 업체에 의존하던 다회용기 세척과 대여 업무를 올해 3월부터 양평군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관내 행사, 축제, 장례식장, 마을행사, 카페 등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는 모두 양평세척센터에서 세척하게 되며 향후 인근 시-군 행사로까지 사업이 확대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준공식에서 “양평세척센터는 1회용품 없는 양평을 지향하는 양평군이 '환경수도'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평자원순환센터의 자원순환 교육과 남한강에 운항 예정인 환경교육선과 연계해 친환경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세척센터가 전국 최고의 다회용기 세척시설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11종, 약 30만개 다회용기 제작을 완료했으며, 내달 개최 예정인 고로쇠축제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회용품 사용 감축과 폐기물 감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원 사업비를 확보해 청년의 구직 단념 예방과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창업자 지원,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등 주거-자립-역량 강화를 아우르는 정책을 포천시는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기존 정책과 연계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포천시는 오는 27일 고용노동부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뒤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구직 동기 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심리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시장 재진입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포천시는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기반 지원 공간(청년카페)을 운영하고, 심리-진로 상담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해 지원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장기 미취업 청년 등 구직 취약계층에 대해선 개인별 상황 진단을 기반으로 한 1대1 맞춤형 상담과 사후관리 체계를 적용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24일 “이번 공모 선정은 구직 과정에서 좌절을 경험한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이 관내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한 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시청 누리집과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3일 '하남시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박종관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최대인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장, 박혜진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감사, 박미정 하남고학부모총회장, 허덕행 경기상운 상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신규 수요가 확인된 지역을 중심으로 총 3개 노선 5대로 시범 운행을 결정했다. 학생통학 순환버스는 내달 3일 신학기 시작에 맞춰 운행을 시작한다. 연간 소요 예산은 총 6억5000만원이며,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절반씩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이용 학생은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인 1160원(카드 기준)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통학1 노선은 북위례에서 위례중-고교를 연결하며 2대 차량이 등교 6회, 하교 6회 등 12회 순환 운영한다. 통학2 노선은 감일신도시와 위례중-고, 위례신도시, 감일고를 잇는 노선으로 1대 차량이 등교 1회와 하교 2회를 운행한다. 통학3 노선은 감일신도시에서 하남고, 경영고, 애니고, 남한고를 연결하며 2대 차량이 등교 2회, 하교 4회 운행을 담당한다. 하남시는 통학버스 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교통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힐스테이트센트럴 위례 정류소 인근 차로 개선 작업을 병행했다. 안전지대 조정을 통해 추월차로를 확보함으로써 버스 정차 시에도 일반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운행을 통해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시범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운영 방안을 지속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7동 새터마을 일대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복지공간 2곳을 만든다. 광명시가 23일 광명7동 새터마을에서 공동이용시설 '다정센터'와 '다감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는 광명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20억을 확보하며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노후 주거지가 많은 광명7동 일대에 부족한 주민 편의시설과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단순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 마련이 목표다. 다정센터는 광명동 301-34 일원에 사업비 7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091㎡ 규모로 조성한다. 1층은 시니어카페, 2층은 노인행복센터, 3층은 다함께돌봄센터, 4층은 시간제보육실, 5층은 공동육아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이는 광명7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진행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당시 주민은 노인 복지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 필요성을 가장 많이 제시했다. 이에 따라 다정센터는 노인 사회참여 확대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한 공간에서 지원하는 '세대 밀착-복합형' 모델로 조성된다. 다감센터는 광명동 333-29 일원에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4㎡ 규모로 건립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전용시설로 1층 북카페, 2층 상담실, 3층 교육장 등을 갖춰 맞춤형 교육과 정서적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을 지역사회가 함께 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다정센터는 내년 2월, 다감센터는 올해 9월 각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시는 두 센터가 완공되면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전 세대가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세대 통합형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공식에서 “다정-다감센터에서 아이들 웃음소리와 어르신들 활기, 청소년의 꿈이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이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 인프라 확충과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기반이 되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군포시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부부합산 또는 청년 연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군포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세대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인 신혼부부 또는 청년 가구로서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 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 계약한 자, 불법 건축물 거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신혼부부의 경우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를 연 1회 최대 300만원까지, 청년의 경우 대출잔액의 1%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은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오는 4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9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며, 해당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혜연 주택정책과 팀장은 24일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소득 기준 상향 및 대출잔액 한도 기준 삭제 등 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군포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자립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FC1995가 22일 부천시청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열고 창단 첫 K리그1 시즌을 앞둔 각오를 시민과 함께 다졌다. 부천시는 내달 1일 K리그1 개막전을 치르는 구단이 1부리그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경기 관람과 문화 체험, 소비가 이어지는 '스포츠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출정식에서 “부천FC1995 도전이 부천시민 모두의 축제이자 꿈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종합운동장이 홈경기 날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응원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헤르메스 환호에 힘입어 부천시가 더 큰 에너지와 열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두 번째 선수'가 되어 끝까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팬-시민 열기 분출= 부천FC1995는 이번 출정식에서 사상 첫 K리그1 무대를 앞두고 구단주와 주요 내빈, 프로-유소년 선수단, 시민과 팬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출사표를 던졌다. 시청 로비에선 한지호-백동규-바사니 등 주요 선수의 팬 사인회와 스톱워치 이벤트, 포토존 등 장외 프로그램이 열려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클린 구단 선포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구단 운영 의지를 재확인했다. ▷ 지원 예산 63억→ 116억 증액= 부천시는 부천FC1995가 1부리그라는 더 큰 무대에 오른 만큼, 부천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올해 116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작년 예산이던 63억원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증액이다.​ 경기장 인프라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승격 효과로 높아질 관중 수요와 1부리그 흥행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6시즌 개막 전 완공 목표로 부천종합운동장 북측 가변석(응원석) 증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관중과 그라운드 간 거리를 줄여 박진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한 축구 전용 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 축구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부천시는 부천FC1995의 K리그1 진출을 계기로 축구를 매개로 한 시민 화합과 문화-체육 도시 브랜딩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K리그1에선 한 경기당 1000~3000명에 이르는 원정 팬이 찾을 수 있는 만큼, 부천시는 경기 전후로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연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인근 상권에 실질적인 매출 효과가 돌아가도록 준비하고 있다. 작년 수원삼성 원정 팬에게 '부천 맛집'을 안내해 팬과 상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은 사례도 있다. 특히 6만여명이 찾는 진달래 축제 시기에는 낮에는 꽃과 공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흐름을 유도하고, 홈 경기 일정에 맞춘 문화 공연-플리마켓-먹거리 행사를 유치해 부천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이 먹고 즐기고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멤버십 수입 345% 증가= 부천FC1995는 2026시즌을 앞두고 멤버십 체계를 전면 개편해 프리미엄(블랙-레알블랙-레알블랙 가족결합)과 스탠다드(레드-레알레드-레알레드플러스)으로 세분화하고, 다양한 가격대와 혜택으로 구성해 더 많은 시민이 후원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2026시즌 멤버십은 지난달 19일 판매 개시 12일 만에 가입자 1000명을 돌파하고 누적 수입 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가장 고액 등급인 레알블랙은 41명에서 130명으로 89명 증가했다. 멤버십 수입은 작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23일 동안구 인덕원동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합동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했으며 관내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이번 설명회에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자금 및 금융 지원을 비롯해 △수출 및 판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과 함께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정책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1대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참석 기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양시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유관기관 기업지원 시책 정보를 담은 '2026년 기업지원 사업안내' 책자도 만들어 배부했다. 해당 책자 내용은 안양시 누리집(분야별 정보-기업/일자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성대 안양시 기업경제과장은 24일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이 정부와 안양시,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잘 참고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권리보호와 고충 해결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의왕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감사담당관실에 전문 세무공무원을 전담 배치해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고충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현재 의왕시는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지방세 고충민원 신청 및 세무 상담을 비롯해 △납세자 권리보호 △마을세무사 세무 상담 신청 △지방세 이의신청 △과세 전 적부심사 선정 대리인 신청 등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납세자보호관은 영세납세자가 지방세 불복 청구 시 세무사 등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정 대리인' 제도의 조력을 통해 실질적인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납세자보호관 상담은 연중 운영되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의왕시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경애 의왕시 감사담당관은 24일 “지방세는 지방재정 주요 재원인 만큼 납세자 권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납세자보호관의 적극적인 권익 활동을 통해 납세자 고충 해소와 권리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납세자보호관은 작년 한해에만 지방세 처분에 관한 이의 제기 상담 등 권리보호 관련 민원 42건,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1건, 편의 시책 안내 61건, 세무 상담 167건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시민 고충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본격적인 집중 징수체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송 대상은 총 7834건이며, 체납액 규모는 약 207억원에 달한다. 고양시는 체납 내역과 가산금 부과 사항, 향후 체납처분 절차 등을 명확히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지연에 따른 추가 불이익도 사전 고지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고양시 재정 운영의 주요 재원으로, 안정적인 세입 확보는 시민 행정서비스 기반이 된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안내문 발송 이후 납부 현황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미이행 건에 대해선 신속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체납을 지속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 압류를 비롯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체납처분을 즉시 단행하고, 은닉 재산에 대한 추적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시적 납부 곤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분할 납부 등 제도적 지원을 안내하고 정상 납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엄정한 징수와 함께 실질적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형평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복자 징수과 팀장은 “성실 납부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납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징수행정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교복은행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권역별로 헌 교복 집중 판매행사를 순회 개최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자원 재활용 독려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 재사용 문화를 확산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는 오남권역을 시작으로 △호평-평내권역 △진접권역 △화도권역 등 권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남양주교복은행은 경기도교육청 예산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교복 재사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관내 중-고교 졸업생 교복을 수거해 항균 세탁과 검수를 거친 뒤 품목별 5000원 이내 가격으로 판매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시는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을 교복 판매행사 장소로 대관 지원한다. 아울러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교복 물품 이동을 위한 탑차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안정적인 현장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교복은행은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남양주시는 교복은행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중심에 위치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역의 음악적 특성과 역사성을 반영해 조성된 복합 음악문화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문화시설이다. 보산동은 과거 외국인 클럽 문화와 음악 상권이 형성되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 두드림뮤직센터는 이런 지역 특색을 바탕으로 음악 중심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드림뮤직센터는 지상 1~3층 규모로, 1층 공연장, 2층 홍보관, 3층 연습실과 녹음실을 갖췄다. 공연-연습-녹음이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돼 지역 예술인과 청년 음악인, 동아리, 일반 시민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상설-기획 공연은 물론 학교 및 동아리 활동, 음원 제작 등 실질적인 창작과 발표가 가능한 구조다. 또한 월드푸드스트리트, 그래피티 아트거리 등 인근 문화-상권 시설과 연계해 공연과 관광,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과 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운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제안 평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선정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두드림뮤직센터는 일상 속에서 음악을 경험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산동 관광특구의 문화적 매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 음악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분야)'에 최종 선정돼 도비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양주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홍죽-검준산업단지 근로자 통근버스 임차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도비와 시비를 5대 5 매칭 방식으로 투입한다. 사업별 도비 확정액은 검준산업단지 3715만원, 홍죽산업단지 1억원이다. 홍죽산업단지는 당초 요청액보다 일부 감액 조정됐으나 양주시는 예산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 분야 공모에서도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신청한 '스타일테크 AI 융합 패션 전문가 양성 교육'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인 섬유-패션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는 9845만원으로, 도비 90%, 시비 10%가 투입된다. 송미애 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24일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업단지 근로자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는 23일 라비에벨 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1일 입실자부터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 산모에 대한 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소년 산모 등 지원 자격을 충족한 경우 이용료 중 최대 30%를 할인받게 된다. 다만 쌍둥이 출산의 경우 20% 감면이 적용된다. 이로써 감면 협약을 맺은 산후조리원은 그라티아 산후조리원과 라비에벨 산후조리원 등 2곳으로 확대됐다. 양주시는 이에 따라 경제적 부담으로 산후조리원 이용이 어려웠던 가정의 출산-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원 대상은 생후 28일 이내 신생아를 둔 산모로,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산후조리원별로 다르다. 시설 이용과 감면 적용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은 그라티아 산후조리원, 라비에벨 산후조리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3일 파주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파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2월로 협약 기간이 종료되는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경기도교육청의 교육모델인 '경기공유학교' 체제와 연계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지역 중심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목표로, 향후 2년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관내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는 학교와 지역과 교육청이 긴밀히 소통하는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 미래 역량 교육에 이르기까지 학생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명실상부한 '미래교육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추진할 세부 사업과 예산 규모를 확정하고,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교육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교-대학 연계 인재 양성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중학생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학교-지역 연계 교육과정 등 25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24억6000만원(파주시 19억3000만원, 교육지원청 5억3000만원) 규모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24일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이 파주라는 울타리 안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누구나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리는 미래교육 도시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성료… 1916명 새 출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을 지난 20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우당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10:30~11:30), 2부(13:00~14:00), 3부(15:00~16:00)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학위 768명, 전문학사학위 1148명 등 1916명이 학위를 받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본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설립 이념 낭독 및 경복정신 제창,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각종 표창 수여, Tessel Ceremony, 졸업소감문 낭독, 총장 축사, 이사장 격려사, 교가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우당 대상'에 간호학과 정서영, 소프트웨어융합과 김진용 △전체 수석에 간호학과 황연진, 시각디자인과 이민규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외부 표창 수상자로는 △교육부장관상 유아교육학과 김도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작업치료학과 이지우, 복지행정학과 최나영, 소프트웨어융합학과 Reznichenko Viktoriia, 실용음악학과 신영서, 공연예술학과 김리한, 치위생과 최소윤, 의료미용과 김가영, 의료복지과 김낙규, 항공서비스과 이태우, 호텔관광과 이경미, 빅데이터과 Yagiz Furkan Beyazit, 공간디자인과 박소정, 시각디자인과 권진영, 준오헤어디자인과 김민설 △남양주시장상 유아교육과 박솔미 △포천시장상 물리치료과 김린,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김혜진 △남양주시의회의장상 친환경건축과 장선호 △포천시의회의장상 임상병리과 이정은, 반려동물보건과 손서영 학생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 졸업생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오늘의 졸업이 지성인-전문인-책임 있는 사회인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 발전으로 끊임없는 배움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라며 △한 분야 전문성을 꾸준히 쌓을 것 △10년 뒤 자기 모습을 그릴 수 있는 확고한 신념을 가질 것 △왜 힘든지를 묻기보다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될 것 등 세가지를 당부했다. 또한 에피케토스 말을 인용해 “중요한 것은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에 대한 반응"이라며 AI 시대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식 종료 후에는 학과별 행사 장소로 이동해 교수진이 졸업생 개개인에게 학위증서를 직접 수여하고, 학과별 공로상 및 외부 표창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문화관 중앙광장에서는 졸업 기념 포토존과 인생네컷 부스, 커피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졸업 의미를 더했다. 경복대는 앞으로도 학생 성공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취업률 82.1%, 8년 수도권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통합 취업률 1위(2017~2022년, 졸업생 수 2000명 이상, 2024~2025년, 졸업생 수 1000명 이상)를 기록하며 교육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부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회기로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각 부서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광명시의회는 오는 24일 상임위원회별로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제출된 조례안에 대해선 입법 취지, 타당성, 재정 영향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특히 민생과 직결되는 사안은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이달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광명시의원들은 부서별 주요 정책 목표와 중점 추진사업, 예산 집행 방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내달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이지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첫 회기인 만큼 2026년 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과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스노보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스키협회와 안규협 스노보드아카데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에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8개 클럽의 12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진행 후 열린 시상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현규진 남양주시스키협회장 등 임원진, 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인사말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첫 번째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대회를 스노보드 종목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현장을 챙기고 선수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한 관계자들 노고가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금 열리고 있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스노보드 선수들이 값진 성과로 국민께 큰 힘을 주고 있는데 이런 기쁜 소식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청소년에게 '꿈이 현실이 된다'는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선수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회는 훈련 및 대회 여건을 넓히는 등 필요한 제도와 예산을 살펴 스노보드 저변 확대와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FC1995 시민프로축구단 2026시즌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1부 승격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새 시즌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전 의장은 출정식 축사를 통해 “1부 승격 이후 맞는 첫 출정식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선수들은 관중 응원 속에서 더 큰 힘을 낸다.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이어 “저도 부천FC1995 시민프로축구단 회원으로서 홈경기를 직접 찾아 응원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응원 문화가 부천FC1995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도시 활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및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과 증상 완화 등을 포함한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를 말한다. 주요 조례 내용은 △의정부시 웰다잉 문화 조성 조례에서 의정부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 조성 조례로 제명을 개정 △호스피스-완화의료 개념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정책 방향성 구체화 △말기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김지호 의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생명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신체-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인간다운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의료서비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의정부시민이 생의 마지막까지 존엄성을 지키며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은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스포츠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은 다자녀 가정 기준 확대 내용을 스포츠센터 이용료 감면 기준에 반영해 형평성을 높이고 주변 영향지역 주민 지원 범위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스포츠센터 이용료 감면 기준에서 다자녀 가정 대상을 '3명 이상 자녀 가구'에서 '2명 이상 자녀(막내 18세 이하) 가구'로 확대하고 △연령 표기를 '만 18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정비했다. 또한 시행일 이전에 이미 이용료를 납부한 경우에는 종전 규정을 적용하도록 경과조치도 함께 마련해 행정 혼선을 줄였다. 김태은 의원은 “다자녀 가정 기준이 2자녀로 확대되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입법에 반영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동두천시-파주시-포천시-하남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연계 프로그램인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제1기 참여자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맞춤형 지도를 이어간다. 교육은 연간 총 6기, 12회(기수당 2회)로 나눠 운영될 계획이다. 1기 교육은 내달 15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실내 교육으로 가정에서 나타나는 습관적 문제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 교정훈련을 실시하며, 2회차는 실외 교육으로 1회차 훈련 행동 점검 및 산책 방법, 사회화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는 훌륭하다', '동물농장'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반려견 행동교정을 지도해 온 권혁필 행동교정사와 함께한다. 반려견의 습관적 행동의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해 생활습관은 물론 양육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2: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반려견 행동 교정이 필요한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조사를 통해 반려견 양육환경과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한 뒤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교육 장소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운양역환승센터 A동 1층)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 누리집 알림 사항을 참고해 내달 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서 '못골평생학습마을'이 신규 마을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 운영 중이던 '황매문화예술마을'과 '보산동 평생학습마을'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됐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신규-기존 마을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지역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공동체 참여도와 사업 추진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못골평생학습마을은 향후 3년간 총 33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동두천시는 이를 활용해 △마을 특성 반영 컨설팅 △지역민 강사 양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못골평생학습마을은 주민이 배움을 통해 얻은 역량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습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권미애 미래교육진흥원장은 23일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원하는 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신규 선정된 못골마을과 기존 학습마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청년창업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촉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관내 청년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판촉 전략과 사업화 모델을 공유하고 파주시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최신 경향을 반영한 디지털 판촉 전략 △판매 적합 상품 분석 △상표(브랜드) 등록 절차 △블로그 상위 노출 및 노출 최적화 게시글 올리기 실습 △'온라인 스토어' 검색 상위 노출 전략 등 실무 중심 교육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파주시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향후 온라인 판촉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네이버 폼(naver.me/G7NJOUlj)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재)경기테크노파크 기술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숙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23일 “온라인 시장은 청년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성장 무대"라며 “이번 설명회가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이 중도입국자녀의 학교 적응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랭귀지스쿨은 중도입국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포천교육지원청) 및 대진대학교와 협력해 추진됐다.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한국어 집중교육 제공이 핵심이며, 공교육을 보완하는 지역 연계형 교육 모델로 설계됐다. 랭귀지스쿨은 대진대 내 강의실-교육관-학생회관 등 교육 기반시설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수준별 한국어 집중교육을 중심으로 정서-심리 상담과 학교 적응 지원, 대학생(유학생) 멘토링(버디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체험 등 대학 연계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통합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말하기-듣기 중심 멀티미디어 수업과 생활 밀착형 활동을 병행해 학생의 언어 자신감이 향상되고 있다. 수업 참여도와 학습 지속시간도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랭귀지스쿨은 포천시가 총괄 조정 역할을 맡고, 경기도교육청(포천교육지원청)이 재정 지원과 학생 선발-평가를 담당하며, 대진대가 공간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 3자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이는 지자체-교육청-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 통합 모델로, 향후 타 지역으로 확산이 가능한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명자 포천시 교육정책과장은 “단순히 한국어 습득이 아니라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향후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공교육 연계 모델로 고도화하고,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고금리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총 9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이달 19일부터 11월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한도는 전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 이내 또는 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1.5% 이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하남시에 거주를 비롯해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원 포함 무주택 신혼부부로 △하남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주택에 거주하면서 △부부 명의의 전-월세 자금 대출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버팀목-디딤돌 등 기금대출 이용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사회보장제도 중복지원 제한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하남시 누리집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에서 '신혼부부'를 검색하거나 하남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향 주택과장은 23일 “주거비 부담이 큰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신혼가구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23년부터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작년에는 총 114가구의 신혼부부가 지원받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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