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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김포시-안양시-시흥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2026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50대 중장년 시민의 배움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생애 전환기를 맞은 50대 시민이 나이-소득-배경과 관계없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30만원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승원 시장은 26일 “배움은 선택이 아닌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시민이 나이나 환경 제약 없이 언제든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1일부터 1976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이다. 광명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거주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광명시는 총 25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59세(1967년생)는 올해가 마지막 지원 대상임을 고려해 우선 선정하고, 1968~1976년생은 무작위 추첨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거나, '현대이지웰'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 공지 사항 게시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4월 중 1인당 30만원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광명시 관내에서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하는 기관과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서울시 50플러스센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등 일부 관외 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0일간 2025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42명 중 98%(629명)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정책에 대한 높은 체감도를 보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11년부터 10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원도심 재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려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북변3과 북변4사업지구가 2024년 착공에 들어갔고, 작년에는 풍무, 북변2, 사우4사업지구가 연이어 착공했다. 이에 따라 재정비촉진지구 8곳 중 5곳이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내년 북변3의 우미린아파트 1200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북변동에 7614세대, 사우동-풍무동에 4013세대 등 1만1627세대가 2030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동시에 주변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입주 시기에 맞춰 확충 및 정비될 예정이라 주변 일대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재개발과 재건축이 어려운 원도심 내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간혁신도 시작된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통진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사업, 갈산3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그 예다. 세 사업 모두 김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재생'으로 진행된다. 지역 숙원이던 원도심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이 본격적 궤도에 오르게 된 배경은 지속된 현장 소통 행정 성과다. 그동안 조합 내부 의견 조정과 개발계획 변경 등으로 사업 추진이 부진했으나, 민선8기 들어 사업 지연 최소화 방침에 따라 김포시는 주민 간 소통 강화 및 사업시행자와 적극협의 진행 등 현장 소통에 박차를 가해왔다. 또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도전, 국-도비 180억원을 확보하는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등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원도심은 2027년부터 대변혁이 기대된다. 더구나 김포시 도시재생사업 특징은 전면 철거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 생활 기반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김포 특색을 살린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은 세계적인 도시재생 선도 지역인 영국 런던의 정책과 실행 사례를 김포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며 '맞춤형 도시재생' 실행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작년 런던 사례를 점검한 김포시는 사우동 뉴빌리지 마스터 플랜 연구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해외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공공자산 활용과 지역특화 콘텐츠 기반 수익모델을 접목해 뉴빌리지 사업에 적용 가능한 민간 참여형 도시재생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작년 12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확정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거점시설 조성을 위한 건축기획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노후주택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 착공으로 2029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통진 구도심도 변화한다. 2023년 2월 통진읍 청사 이사 이후 비어있는 구 통진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활용해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가 조성 중에 있다.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는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생활체육시설, 도시공원 및 광장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으로 작년 12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7년에는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신축 후,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통진시장 등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갈산3리 농어촌 지역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하반기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12월까지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환경 조성을 형성한다는 목표다. 김포시는 사우동과 통진읍 일원 원도심 외에도, 원도심과 신도시 및 개발사업지역 간 개발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계획으로 균형 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도시디자인과장은 26일 “김포시는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발전으로 권역 강점을 살리는 계획을 수립, 그 혜택이 시민에게 최대한 돌아가는 도시개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사업자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 도시개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이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이며, 사우동과 통진을 시작으로 김포 전역에 맞춤형 도시재생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평생학습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학습기관 보조금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접수하며, 관내 비영리 법인-단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사업 별로 34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보조금 지원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이를 통해 평생교육 콘텐츠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 내 학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내 시민에게 지속가능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안양시는 사업계획 타당성, 수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26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특별할인은 내달 1일 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지류권을 통합해 30만원이다. 특별할인 예산이 소진되면 할인율은 8%로 전환된다. 지류형 시루는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시루는 '지역상품권 착착(Chak)' 앱에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명절을 앞둔 시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생태계 중요성을 인식하는 도시민 육성을 위한 '쑥쑥튼튼 상자텃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쑥쑥튼튼 상자텃밭은 기관 내에서 손쉽게 채소 재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텃밭용 상자 △모종 △상토 등으로 구성된 '상자텃밭 세트'를 개소당 10개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작물 재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15곳이다. 이 중 어린이집은 의왕시에서 별도 선정 절차를 통해 자체 선발하며,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이외에 유치원-사회복지시설 3곳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이 실시되며, 신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의왕시 도시농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26일 “도시농업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 속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쑥쑥튼튼 상자텃밭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 역사와 시민의 삶이 담긴 '유물 기증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사회에 흩어져 있는 역사적 자료와 생활 유산을 수집해 향후 조성될 박물관 핵심 소장품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유물 기증은 개인과 지역 문중, 특정 시대 유물에 국한하지 않고 고양 일상과 기억을 담은 다양한 자료를 폭넓게 기증 대상으로 삼는다. 수집 대상은 △문서-사진-일기-졸업앨범 등 추억이 담긴 생활유물 △지역 산업-문화 관련 자료 △고양 역사-문화-예술-공예 자료 △독립운동-전쟁-도시 변천 관련 자료 등이다. 시민 개인이 보관해 온 소중한 기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정길 문화예술과 팀장은 26일 “박물관은 시민 기억과 참여로 완성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유물 기증 운동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고양시 역사와 정체성을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물 기증 운동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기증을 희망하는 경우 고양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박물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입, 기증, 기탁에 의해 현재까지 2252점을 수집했다. 기증되는 유물도 향후 설립될 고양시 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을 확대 운영한다. 설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골목상권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서다. 기존 30만원 충전 시 3만원 인센티브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내달에는 충전 한도를 50만원으로 확대하고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는 명절 기간 농축산물-제수용품 등 명절 특수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남양주시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함께 시민의 체감도 높은 경제적 혜택이 동시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명절 특수가 집중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소비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고, 지역 상권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해 민생 회복과 안정이 이뤄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관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 및 전국 평균 인센티브율인 8% 내외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예산이 소진되면 인센티브 지급을 조기 종료하는 방식이 아닌 안정적으로 혜택을 지속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속되는 고금리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양주시가 예산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양주시는 소상공인 자금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양주지점을 통해 가능하며,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양주시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6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실핏줄과 같은 존재"라며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골목상권 회복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장흥자연휴양림 내 양주눈꽃축제 눈썰매장에서 많은 관광객이 들러 눈썰매를 타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눈썰매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차며 양주눈꽃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잊지 못할 인생 추억을 안겨줬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805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예산을 지원해 선수단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과 지방체육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이다. 지원금은 직장운동경기부 훈련비, 대회출전비, 훈련장비 구입비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국비 확보로 의정부시는 재정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동시에 직장운동경기부의 지속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의정부시는 국비와 시비를 연계해 선수단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체육 활성화와 시민 체육 진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준 체육과장은 26일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선수 훈련 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체육 기반 확충과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3개 팀(테니스, 빙상, 사이클)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 6명이 포함돼 있다. 소속 선수들은 작년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8개를 포함해 총 123개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의정부시는 작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선수 인권 보호와 고충 처리를 위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협의회'를 출범하는 등 선수지원체계도 강화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장단면을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이동시장실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올해 '민생온(On, 溫), 기본업(Up)'을 시정 기조로 삼아 민생은 더욱 따뜻하게 챙기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는 한층 더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시장은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거점도시(메카) 건설 등 3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운영계획을 시민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이동시장실에선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2022년 9월 운영을 시작한 이동시장실은 작년까지 총 187회 열렸으며, 이번 순회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이동시장실 200회 개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그동안 이동시장실에는 5700여명이 참여해 2200여건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중 다수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을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야말로 파주 발전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더 많은 현장을 찾아 시민 말씀을 시정에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파주시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와 이동시장실은 △1월26일 장단면, 적성면 △27일 파평면, 문산읍 △28일 법원읍 △29일 광탄면, 조리읍 △30일 탄현면, 월롱면, 파주읍에서 열리고 △2월2일 금촌1동 △3일 운정1동, 금촌2동, 금촌3동 △4일 운정3동 △5일 운정4동, 운정5동, 운정2동 △6일 운정6동, 교하동에서 개최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성-포천에 ASF 발생… 경기도, 차단 방역수칙 준수 요청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23일(안성)과 24일(포천) 연이어 양돈농가에 ASF(아프리카돼지열병)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기도가 도내 전 양돈농가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 이후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방역대 내 정밀검사와 역학 관련 농장-차량-시설에 대한 추적검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나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기존 양상과 달리 바이러스 검출 이력이 없던 안성에서 ASF가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SF는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으로, 단 한 번의 방역 소홀도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기도는 양돈농가 관계자에게 다음과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 외국인 근로자 및 종사자 관리 강화= 먼저 외국인근로자의 농장 외부활동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 즉시 농장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농장 출입 시에는 전용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하고 손-장화 소독을 의무화해야 하며,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일정 기간 농장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 숙소와 사육시설 간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야 한다. ◆ 차량 출입 통제 및 소독 강화= 사료-출하-분뇨-컨설팅 차량 등 모든 출입 차량에 대해 소독을 의무화하고, 농장 진입 전-후 고정식 또는 이동식 소독시설을 활용해야 한다.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소독시설 동파 방지 조치를 실시하고 상시 점검을 강화하며 농장 내 차량 진입을 최소화하고 지정 구역 외 이동을 금지해야 한다. ◆ 전실 운영 및 농장 출입 관리= 농장 출입 시 전실을 통한 작업복-장화 교체와 손 소독을 필수로 하고, 외부인 출입은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출입 기록을 작성하고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며, 농장 내-외부 구역을 구분 관리해 교차 오염을 차단해야 한다. ◆ 야생동물 차단 및 쥐 방제 철저= 울타리-차단망 점검 등 야생멧돼지 접근 차단 시설을 상시 관리해야 한다. 특히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주요 매개체인 쥐가 축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농장 주변 풀베기와 환경 정비를 통해 야생동물 은신처 제거도 중요하다. ◆ 의심 증상 즉시 신고= 돼지 폐사, 식욕 부진, 고열 등 ASF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 지연 또는 은폐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26일 “최근 한파로 야외 환경에서의 바이러스 생존력과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소독 여건은 악화돼 방역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면서 ASF 확산 위험이 더 높아졌다"며 “양돈농가는 작은 방역 소홀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소독-현장 점검을 지속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신계용 과천시장 “인프라 고루 갖춘 자족도시로 도약”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이제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의료-일자리-교통-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자족도시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요 현안 사업과 과천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아울러 과천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40년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40년,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현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을 유치해 의료와 첨단산업, 주거와 녹지가 연계된 미래형 복합 자족단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작년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기업과 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정타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20여개 대기업-중견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푸드테크 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과 60여개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도시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과천지구-주암지구-갈현지구 개발을 통해 주거와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자족형 생활권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 아울러 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기피 시설을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전환하고,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에 대해 “갈등이 있던 사안일수록 시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을 해왔다"고 말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관련해선 위례과천선 주암역-과천대로역 신설 추진, 신림선 과천 연장 검토, GTX-C 전용구간 착공 추진,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 현황 등을 설명하며 “과천의 교통 확장성은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단계적으로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복지-문화 분야에선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 구조 개선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개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돌봄 기반 확충, 청년정책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과천시 승격 40주년 문화예술축제와 기록 전시를 통해 도시 정체성과 시민 자긍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언론브리핑을 끝내며 “과천은 혁신과 변화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자족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과천의 다음 40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지부진한 민선8기 '1호 공약'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학영 의원은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추가 지정 용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래 3년이 지났는데도 산업부에 공식 신청 보고조차 못하는 현실에 개탄한다"며 지난 16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책임 전가 발언을 지적했다. 이어 “당시 이동환 시장은 신청권자인 경기도가 신청을 안 해서 민선8기 1호 공약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는데, 신청권자인 경기도 잘못이란 발언은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 준비 부족을 외면하는 처사"라며 “결국 준비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시간만 가고 있다"고 탄식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안산시 사이언스 밸리는 이미 작년 7월 산업부 평가에서 '지정 적합' 판정을 받고 9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돼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고 부연했다. 특히 “경기도 내 후발주자인 수원시, 파주시, 의정부시도 속도감 있게 지정 추진하는 상황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고양시보다 늦게 출범한 인천 강화 남단이 작년 12월15일 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을 공식 보고하며 고양시를 추월했다"고 지적했다. 김학영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실현이란 꿈에 아직도 진심이라면) 고집은 내려놓고 이제라도 고양시의회와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시민이 기다리고 있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올해 첫 의정활동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각종 조례안과 기타안 등 11개 안건이 상정돼 심사 및 의결을 거친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9일 의원발의 3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7건 조례안, 기타안 1건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이후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김포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 시정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김포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정 업무보고를 통해 정책 실행계획과 방향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중심 시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종혁 의장은 26일 “이번 임시회는 올해 김포시 행정 전반에 대한 계획과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안건과 업무보고를 농밀하게 검토해,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공공도서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양주시 오남도서관 소속 공무직 근로자 이인자 작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인자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약 20년간 광고 홍보인으로 일하다 늦은 나이에 남양주시 공무직 근로자로 입사해 현재는 오남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한 에세이집 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려 2025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제9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조성대 의장은 시상식에서 “공공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엮은 이인자 작가의 에세이 안에는 평범한 남양주시민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읽어 내려가면서 유쾌하고 때론 가슴 찡한 감동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에 이처럼 뛰어난 작가가 배출된 건 공직사회뿐 아니라 우리 시에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앞으로도 이인자 작가가 글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와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자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고소-고발이 “정당한 의정활동에 대한 부당한 압박"이라며 파주시 행정 공정성과 파주시의회 독립성 회복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생활폐기물 관련 조사특위 위원장으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할 때 파주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자신을 허위공문서작성, 명예훼손,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파주경찰서가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고, 검찰도 12일 사건을 최종 종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폐기물 일부 대행업체가 고소를 제기한 건 역시 수사기관에서 '혐의없음' 또는 '죄가 안됨' 처분을 내렸으며, 업체 측이 제기한 '위장전입 의혹'도 경찰 조사에서 '입건 전 조사종결'로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손성익 의원에 따르면, 일부 환경업체 탄원서 작성과 접수 과정에서 공무원이 관여한 정황이 있다며 “이는 관권 개입 의혹이 제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직위 해제 탄원서도 작성 및 정당에 발송하는 등 내용도 확인됐다고 덧붗였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공무원이 민간업체 관계자들의 단체대화방에서 탄원서 접수 결과 및 등기 발송 현황 등을 확인하는 정황이 있다"며 사실관계 확인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김경일 파주시장을 향해 △의정활동을 위축시킨다는 비판에 대한 입장 표명 △탄원서 작성 및 관리에 대한 공무원 개입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사실관계 확인 결과에 따른 책임자 문책과 시민 대상 공식 사과 등을 요구하며 “파주시의원 입을 막는 것은 54만 파주시민 귀를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사기관이 증명한 결백과 정당성을 무기 삼아, 파주시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구리시-군포시-안양시-양평군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경력 단절 또는 재취업 희망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내달 9일부터 첫 교육과정 모집을 시작으로 광명시는 여성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지역 산업수요와 여성 구직자 선호도를 반영해 △인공지능(AI)-디지털 △사무-관리 △돌봄-사회서비스 등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올해 주요 운영 과정은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실무 △공동주택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사무원 양성 △AI 활용 멀티사무원 △시니어 인지-정서 전문가 과정 등 4개다. 모든 과정은 자격증 취득부터 기업 현장훈련,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로 지원되며 국-도-시비 지원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광명시 직업교육훈련은 실효성 면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작년에는 수강생 80명 중 76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95%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광명시는 올해도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단계별 교육 운영을 통해 수료율과 취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직업교육훈련이 단순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 협력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며 “경력단절로 재취업을 망설이는 여성이 이번 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교육과정인 'AI 활용 SW테스팅 실무'는 2월9일부터 3월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교육은 3월17일부터 6월4일까지 운영한다. 광명시는 이후 예정된 과정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여성비전센터 누리집(woman.gm.go.kr)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새일센터가 구리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6년 취업 기술 취득프로그램' 중 역사 체험학습 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내달 3일부터 모집한다. 2026년 취업 기술 취득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체험학습 지도사 과정 △누리소통망(SNS) 블로그 홍보 실무과정 △노인 돌봄 전문가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역사 체험학습 지도사 과정은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 지도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3월16일부터 4월6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진행되며, 이론 교육 3일과 현장 실습 7일로 구성된다. 현장 실습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전쟁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주요 역사-문화 현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내달 3일부터 26일까지다. 교육생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관련 전공자나 관련 분야 경험자는 우대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박물관 등 현장 실습에 따른 입장료는 개인 부담으로 약 1만1000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여 전에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 및 세부 일정은 구리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6일 “이번 취업 기술 취득프로그램은 여성의 경력 회복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며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취업 연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소규모 건축물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무료 감리 서비스 '건축사 재능기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연면적 100㎡ 이하 등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역 건축사와 연계해 기술지도 및 감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건축신고 또는 착공신고를 할 때 군포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은 건축법상 감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돼, 분쟁 우려 및 부실시공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포시는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축물 조성을 위해 지역 건축사의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등 해당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6일 “이번 재능기부사업이 안정성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물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노동조합을 시정 운영 주요 동반자로 삼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올해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노조와 협의를 통해 안양시는 근로조건 개선,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인공지능(AI) 당직 시스템 도입과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 신설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 행정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AI를 활용한 민원 응대 당직 시스템 도입은 중앙정부의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에 발맞춰 당직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안양시는 시범운영을 거쳐 당직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은 육아시간을 사용하는 직원 업무를 월 20시간 이상 대행하는 직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업무대행자 사기를 진작하고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으로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안양시는 이런 제도 개선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조직 내 상호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는 2004년 출범해 2008년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에는 기존 협약을 보완한 두 번째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근로조건 개선과 조직 발전을 위해 작년 8월 요구한 단체교섭이 진행 중이며, 노사 화합 워크숍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는 노조의 상징적 지위와 위상을 존중하기 위해 2010년 노조와 협의를 통해 시청사 본관 1층에 노조 현판을 설치했다. 2017년에는 본관 앞 국기 게양대에 안양시기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조기를 상시 게양하도록 했다. 노조기가 상시 게양된 곳은 전국공무원노조 252개 지부 중 안양시지부를 포함해 3곳 뿐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을 위해 다면평가제를 도입-운영 중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과중한 선거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상생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안양시는 정기적인 단체교섭과 수시 협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아 왔으며, 그 결과 큰 갈등 없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안양지역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인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설립되기도 했다. 안양시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안양시와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조합원 권익 보호는 물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조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노사관계 구축은 책임 있는 행정을 가능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성숙한 노사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3월14일부터 5월10일까지 대한민국 유망작가전 〈무엇이 보이는가(What Do You Se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 16개 미술대학 추천과 양평군립미술관 심사를 거친 59명 유망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에 앞서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17일 참여 작가들을 초청해 전시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홍원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 진행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 기획 의도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본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전시 핵심 동기는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에서 언급한 '오리-토끼' 도상이다. 동일한 이미지인데도 관찰자 개념과 맥락에 따라 오리로도, 토끼로도 인식되는 이 이미지는, 보는 행위가 단순한 시각 정보의 수용이 아니라 의미를 구성하는 인지적 과정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상 전환' 개념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이 반복적으로 제기해 온 '예술의 정의'와 '예술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다. 전시는 예술을 관람객 지각과 판단을 끊임없이 재조정하는 하나의 '인지적 장치'로 바라보며, 작품 앞에서 관람객 예측이 어긋나고 수정되는 순간에 경험할 수 있는 본능적인 기쁨, 이른바 '아하 모멘트(Aha Moment)'를 전시 경험 핵심으로 제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59명 작가는 회화, 조소,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각기 다른 '보기의 방식'을 제안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색, 재료, 형식 등 시각적 요소를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이 작품을 해석하는 과정 자체에 몰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예술을 '이해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인지 방식을 드러내는 '이상한 도구'로 경험하게 된다. 윤재영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사는 26일 “이번 전시는 유망하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왜 지금 이 시점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묻는 자리"라며 “관람객이 예술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자각하게 만드는 전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전국 미술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신진 작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신년 맞이’ 경기도 공삼일샵, 최대 30% 할인기획전 진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인 공삼일샵(031#)에서 2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026 새해맞이 기획전'을 펼친다. 기획전은 공삼일샵에 입점한 80여개 업체의 400여개 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구매액 중 20%(최대 2만원 한도)를 할인한다. 공삼일샵 온라인몰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설맞이 상품에 대한 10%(최대 1만원 한도)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구매객 대상 우수 리뷰를 남겨준 고객 5명을 추첨해 네이버 포인트 3000포인트도 지급할 계획이다. 공삼일샵(031#)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의 새로운 이름으로 2024년 첫선을 보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삼일샵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과 공정무역기업 등 안정된 판로를 지원 중이다. 할인 가격, 기획전 관련 세부 사항은 공삼일샵(031#) 온라인몰(smartstore.naver.com/seg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새롭게 시작된 2026년을 맞아 고객의 착한 소비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포천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공정무역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해 작년 공정무역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광명시는 시민 참여 중심 공정무역 실천 구조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공정무역 제품 생산-유통-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사업은 시민이 광명시 인증 공정무역 가게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중 10%를 광명사랑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광명시는 참여 가게를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공정무역 제품 유통 기반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는 청소년 대상 공정무역학교, 일반 시민 대상 오픈박스,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등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과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최혜민 부시장은 회의에서 “공정무역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윤리적 소비가 특별한 선택이 아닌 일상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실천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작년 시민 교육과 캠페인, 제품 개발, 실천 캐시백 사업 등 다양한 공정무역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공정무역 오픈박스'를 66회 운영해 1035명 시민이 참여했으며, '공정무역 학교'는 20개 초등학교에서 2100여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교육을 통한 인식 확산에 힘썼다. 공정무역 핸드크림과 구움과자 등 생활 밀착형 공정무역 제품을 개발해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배출자 부담 원칙을 강화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RFID 기술을 활용한 종량제기기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량하고 무게에 따라 버리는 양만큼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공정한 비용 부담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RFID 종량제기기 구입 및 설치비 중 90%(대당 최대 180만원)를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주민 편의성 증대는 물론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RFID 종량제기기 도입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감량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접수하며,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인 보탬e(losim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정부 예산 약 73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정부 6대 핵심 전략 'ABCDEF(인공지능 AI-바이오 Bio-콘텐츠 Contents-방산 Defense-에너지 Energy-제조업 Factory)' 중 콘텐츠 분야 육성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만화 콘텐츠 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중앙정부의 콘텐츠 산업 중점 육성 정책 방향과 부천시-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웹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이 결합한 결과다. 그동안 부천시는 만화도시 정책 기조 아래 웹툰융합센터 운영, 지역 창작자 육성 및 K-콘텐츠 산업화에 집중해 왔다. 확보한 국비는 △만화-웹툰 창작 지원사업 △만화 콘텐츠 산업 기반 조성 △전문 인력 육성 등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6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비 사업의 구체적 추진 계획, 세부 지원 내용, 참여 절차 등이 안내될 예정이며, 창작자와 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만화-웹툰 분야에 특화된 지역 산업인프라를 강화하고 해당 산업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025년 지방세입(시세 당해 연도분) 결산 결과, 총징수액 4646억원을 기록하며 살림살이 핵심인 자주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번 징수 결과는 2023년(4518억원) 이후 경기침체 영향으로 2024년(4421억원) 잠시 주춤했던 세수 흐름을 1년 만에 반전시킨 실적으로 전년 대비 225억원(5.1%)이 증가하며 강력한 'V자' 회복세를 보였다. 주요 세목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업 실적과 근로소득을 나타내는 △지방소득세가 1496억원(전년도 대비 145억원 증가)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어 △재산세 1505억원(35억원 증가) △자동차세 830억원(54억원 증가) 순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흥시는 이런 성과가 경제 상황 변화뿐 아니라 수납 프로세스의 효율적 관리와 납세자 맞춤형 홍보 등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정밀한 세수 추계와 상시 모니터링이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윤영일 세정과장은 25일 “확보된 세원은 시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와 납세 편의 시책을 통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관내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조해 초동 방역팀을 투입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확진 판정 직후 포천시는 해당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 차량과 인원을 철저히 관리하며 역학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관계 지침에 따라 살처분을 추진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방역 조치로 추가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은 발생 지역을 찾아 방역과 살처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조치를 확인했다. 특히 포천시 등 8개 시-군 양돈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 종사자 및 관련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조치를 시행해 바이러스 확산 고리를 조기에 차단했다. 포천시는 부시장 주재로 긴급 방역 대책회의를 열어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살처분-역학조사-이동중지-소독 등 단계별 방역 조치가 유기적으로 추진되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김병섭 홍보담당관은 25일 “확진 직후부터 현장 대응과 상황 관리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시각디자인과-영상미디어콘텐츠과, 보훈 표창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협력해 추진한 보훈봉사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시각디자인과와 영상미디어콘텐츠과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전공 기반 창작형 보훈봉사활동이 국가 보훈정책과 연계된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결실이다. 경복대 평생교육대학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체결한 보훈봉사 협약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청년 세대의 보훈문화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시각디자인과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교수 및 학생은 기획, 디자인, 영상 제작 전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해 전공 역량과 창의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참여-창작형 보훈봉사 모델을 구현했다. 이는 단순한 지원 중심 봉사를 넘어 전공 기반 결과물이 실제 보훈 콘텐츠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시각디자인과는 박성연 교수를 비롯해 권다원-노나경-인준서 학생이 참여해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를 활용해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보훈기념일 주제 스티커 도안 12종을 제작했다. 해당 결과물은 올해 신학기 다이어리 꾸미기 문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유튜버-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기념품 및 홍보물 제작 등으로 확장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보훈 인식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이승현-안지아-조안나-김지영 교수와 손누리-김건호-김바다-이현 학생이 참여해 관내 독립유공자 5인의 자서전 표지 및 간지 이미지 제작을 맡았다. 자서전 내용은 한민고교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경복대 교수와 학생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공자와 후손 사진을 재현하고 챕터별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완성된 결과물은 향후 교보문고 E-Book 출간 및 단행본 발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고교 독립유공자 코스프레 졸업사진 쇼츠 영상'도 만들었다. 의정부고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코스프레로 촬영한 졸업사진과 실제 독립유공자 사진을 AI 기술로 합성해 서로 인사하고 교감하는 장면을 담은 이 영상은 경기북부보훈지청 공식 유튜브 숏츠 채널을 통해 '100년의 시간을 넘어 전하는 미소(의정부고×경복대×경기북부보훈지청)'라는 제목으로 공개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연 시각디자인과 학과장은 “디자인을 통해 학생이 역사와 사회를 연결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며 “전공에서 배운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안지아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교수(홍보디자인센터장)는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작업은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과 호국보훈 뜻을 오늘의 언어로 되새기는 과정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창작을 접목한 보훈 콘텐츠를 통해 청년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참여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훈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경기북부보훈지청 봉사시간 인정과 마일리지 장학 제도 연계 혜택이 제공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과와 학생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포천시 연대-소통으로 ‘2025 찬란함’ 재현 시동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작년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 잇따른 사고와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서도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전국 최다 선정,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 등 지속가능한 도약을 기약하는 변화를 청출했다. 이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도약을 되새기며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고 미래를 차분하게 준비했다는 방증이다. 올해도 민선8기 포천시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1000여 공직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더 큰 포천'을 실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각오다. ◆ “시정 출발점 현장과 시민"=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올해 교육-돌봄 강화, 시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를 핵심 축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공감소통간담회를 시작하며, 행정이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시정 출발점을 '현장과 시민'에 두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 정주 여건 강화 가속도= 포천시는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21개 단지, 2만3000세대 규모의 주택을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송우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지구 조성도 본격 착수한다. 여기에 포천천 블루웨이, 청성산 종합개발,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을 추진해 주거와 여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본격화= 도시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도 본격화되고 있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은 이미 착공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덕정-옥정선의 도시철도망 계획 확정을 통한 GTX-C 노선 연계, GTX-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등 내부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 교육 위해 찾아오는 도시 조성= 포천시는 교육과 돌봄을 통해 도시 체질 전환을 꾀한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를 목표로, 2024년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 사업을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전국 최다로 선정된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권역별로 확대 운영하고, 학생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포천 에듀로드' 확충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한다. 포천애봄 365 권역 거점 돌봄 환경 완성과 3세 이하 무상보육 등 영유아 맞춤형 지원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 기반도 다져 나간다. ◆ 민생 직결 불편 해소 집중= 민생과 직결된 불편 해소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설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도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을 활용한 쌈지 주차장 조성도 확대하고 있다. 작은 불편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다. ◆ 지속가능 산업 기반 확충=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도 시정의 중요한 축이다. 포천사랑상품권 소비자 혜택을 최대 20%까지 확대해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특례보증 규모 확대, 경영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현장 부담을 덜고 있다. 포천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업환경 개선사업,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경기국방벤처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에게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준비= 포천시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 통합축제와 한탄강 미디어파크 개장을 계기로 사계절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자연형 여울과 짚라이더 등 체험형 관광시설을 확충한다. 공연-캠핑-레저단지와 테마형 편의시설 조성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평화정원과 수변공원 조성, 비둘기낭폭포 일원 관광지 지정,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민간 투자유치 토대를 다질 방침이다. 운악산, 산정호수, 아트밸리, 백운계곡 등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도 함께 추진한다. ◆ 쾌적한 정원도시 만들기 돌입= 보건의료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한다. 자투리땅 소공원 조성, 가로환경 개선, 옥외광고물 정비구역 지정, 구도심 재생과 폐가 철거 등을 통해 쾌적한 정원도시이자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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