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대구경북박람회 2020년도 참가사진(제공-안동시) |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해 2015년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재 조명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하는 안동의 SK바이오 사이언스 공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백신산업의 중심지 안동과 안동대표 콘텐츠 엄마까투리, 언택트 힐링관광지와 명품 특산물 등 다양한 안동의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함께 언택트 힐링하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