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을 위한 클래스, 봄온 아카데미 new 과정 ‘챌린지 클래스’ 인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아나운서지망생 A씨(28세)는 어릴 적부터 TV속 아나운서를 보며 방송진행자를 꿈꿔왔다. A씨는 "유명하다는 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하며 방송 음성과 기본 역량을 채우고 그 후 중소형사 방송사에서 방송을 하고 싶어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수업 중 실제로 방송사에 공채를 지원하는 ‘챌린지 클래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수강하게 됐다"며, "혼자서는 어려웠던 공채 분석과 지원을 수업 중 교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빨리 방송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에서는 아나운서지망생들의 빠른 방송합격을 위해 new 과정 ‘챌린지 클래스’를 신설하고 운영 중이다. 이 클래스는 방송 시작, 합격에 도전하는 클래스로 수강 중 오픈하는 방송 공채에 지원하는 과정이다. 특히 2명의 담임으로 이중관리를 진행하여 더 디테일한 관리로 방송사와 공채분석, 지원이 가능하다.

새롭게 오픈한 봄온 아카데미의 ‘챌린지 클래스’는 봄온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봄온 아카데미는 KBS 1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의 성연미 대표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카데미로 올해로 21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총 5,6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매년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방송준비생들의 합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