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종합주가지수] 냉·온탕 오간 코스피…LG에너지솔루션·화학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3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3.26p(0.13%) 오른 2514.96으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13p(0.16%) 오른 2515,83에 개장한 뒤 대체로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81억원어치 순매수해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816억원어치, 개인은 55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원 내린 1297.5원으로 마쳤다. 코스피는 특별한 모멘텀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47%), POSCO홀딩스(0.64%), 현대차(0.98%), LG화학(2.98%)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55%)와 SK하이닉스(-0.91%)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85%), 운수창고(0.82%), 운수장비(0.71%) 등이 상승했다. 반대로 섬유의복(-1.14%), 의료정밀(-1.07%), 비금속광물(-0.6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7p(0.17%) 오른 815.98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5p(0.19%) 오른 816.16으로 출발한 뒤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81억원어치, 개인이 25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1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1.67%), 에코프로(0.43%), 셀트리온헬스케어(0.66%) 등이 오르고 엘앤에프(-0.88%), 알테오젠(-0.54%)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6조 4861억원, 코스닥시장 7조 1922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2,514.96 강보합 마감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연합뉴스

2심서 뒤집힌 무죄판결...함영주 회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1심에서 내려진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 등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함 회장은 상고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채용 관련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3일 업무방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1심 무죄를 파기하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업무방해 혐의로 함 회장과 함께 기소된 장기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하나은행에는 7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영주 피고인이 공적 성격이 강한 은행의 공정한 채용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이로 인해 정당하게 합격할 지원자가 탈락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지원자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하나은행의 이익을 위해 개입한 것으로 볼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2016년 합숙면접 합격자 선정 과정에서 피고인이 모 지원자의 부정 합격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되고, 남녀고용평등법 위반과 관련해 신입사원의 성별 불균형 선발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재판부는 함 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장기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에는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하나은행에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함 회장은 하나은행장 재직 시절인 2015~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국민은행 고위 관계자로부터 그의 아들이 하나은행 공채에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자 서류전형, 합숙면접, 임원면접에 개입해 불합격 대상자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다. 함 회장은 2013~2016년 인사부에 남녀 비율을 4대 1로 해 남자를 많이 뽑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지난해 3월 1심에서 함 회장에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따로 합격권에 들지 못한 이들이 합격할 수 있게 어떤 표현을 했다거나 위력을 행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하나은행의 남녀 차별적 채용 방식이 10년 이상 관행적으로 지속됐다고 보이고, 은행장들의 의사결정과 무관하게 시행돼 피고인이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2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면서 함 회장은 상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함 회장은 2심 선고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앞으로 대법원에 상고해 다시 한 번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ys106@ekn.kr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싱어게인3’에서 고막 남친 결정전이 펼쳐진다. 오늘(23일) 방송을 앞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측이 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고막 남친 결정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47호, 58호 가수가 만나 결성한 ‘고막 남친단’과 31호, 49호 가수가 팀을 이룬 ‘형님 먼저 아우 먼저’의 팀 대항전 무대의 일부가 공개된 것. 두 팀의 대진이 결정되자 대기실에서는 "이거 완전 죽음의 조 아냐?"라며 술렁였다. 심사위원 규현은 이 같은 대진을 구성한 이유에 대해 "고막 남친이 될 만한 네 분을 함께 모아놓고 귀호강 좀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막남친단’은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선곡해 기타의 선율 위에 목소리가 선사하는 울림을 얹어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맞서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는 빛과 소금의 ‘혼자만의 느낌’을 선곡해 리드미컬하면서도 서로의 음색과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준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두 팀이 보여줄 전혀 다른 분위기의 무대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과연 두 팀 중 3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JTBC ‘싱어게인 시즌 3 - 무명가수전’이 방송을 앞두고 ‘고막 남친들’의 대결을 선공개 했다.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 영상 캡쳐

호텔학교 한호전, 스위스 교육그룹 세자르리츠 비전세미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호텔관광분야 단일특성화 호텔학교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최근 미래관 5층 데몬스트레이션홀에서 스위스 세자르리츠의 글로벌 비전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비전세미나는 스위스 세자르리츠의 올가 라리나 교수가 방한 일정의 첫 번째 장소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를 선택해 진행했다. 글로벌 비전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사회환경 변화와 AI의 발달로 인한 호텔관광 시장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이어졌다. 올가 라리나 교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코로나 시대 이후 대격변을 맞이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교육시스템도 변화해야하기 때문에 교육을 운영하는 학교도 중요하고 배우는 학생들도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여러분이 될 것이기 때문에 기존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대해 배우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시대와 산업, 기술이 발전하는 것에 따라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학생들의 미래비전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김기원 한호전 교수는 "비전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시각과 호텔관광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마음가짐을 가지고 미래 비전을 갖기를 바란다"며 "한호전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 것이며 그에 따라 시장의 변화도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접목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은 호텔학교로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호텔실무교육을 엠블던호텔에서 지도하고 있다. 엠블던호텔 내 갖춰져 있는 호텔 트레이닝존을 통해 호텔 현장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습득과 경력취득이 가능하며 400여개의 객실 중 200여개의 객실은 학생들의 기숙시설로 사용하고 있다"며 "호텔에서 생활하며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취업을 목표로 하는 호텔학교답게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개인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무전문가 출신 교수진의 지도하에 상담, 코칭, 컨설팅 단계로 나눠 취업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취업컨설턴트 및 호텔, 관광기업 인사담당자에게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매년 교내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진행하며 호텔관광학과정 학생들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교 내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학교 한호전의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호텔카지노딜러과정(2년제) 호텔식음료과정(2년제)외에도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등 전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 입학상담은 한호전 홈페이지와 모바일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형료는 무료다.9999 한호전

사료 판매 시 ‘방부제 No’ 거짓 광고…펫 사료 사업자 제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반려동물 사료를 판매하면서 방부제가 없다고 허위 광고한 펫 사료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나투어리베, 네츄럴코어, 더마독, 데이원, 우리와, 펫스테이트 등 6개 업체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반려동물 사료를 판매하면서 ‘방부제 No’, ‘무방부제’ ‘방부제 無첨가’ 등 문구를 사용해 제품에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실제 이들 제품은 과거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에서 소르빈산, 안식향산, 부틸하이드록시아니솔(BHA) 등 방부제 성분이 최소 한 번 이상 검출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부제가 검출된 제품명은 ‘인섹트도그 하이포알러젠’, ‘그레인프리 치킨&살몬’, ‘더마독 건강사료 관절’, ‘웰츠 어덜트 독’, ‘헤일로 독 스몰브리드 치킨&치킨 간’, ‘아투 독 연어·청어’ 등이다. 다만 검출량은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서 정한 기준치 이하였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광고 문구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했다고 보고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관련 표시 광고를 자진 시정한 점, 보존제 검출량이 미량인 점 등을 고려해 처분 수위를 향후 금지명령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펫사료 시장에서 거짓·과장의 광고를 적발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반려동물 용품 등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품목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행위 확인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LG디스플레이, 신임 CEO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디스플레이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정기 이사회를 거쳐 정철동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것을 비롯한 2024년 임원인사(2024년 1월 1일자)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사장은 12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지난 40여년 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으며, 기업 간 거래(B2B) 사업과 정보기술(IT)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최고경영자로 평가 받고 있다. 1984년 LG반도체 입사 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 담당 상무, 생산기술 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를 거치며 원천기술 확보, 생산공정 혁신을 주도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LG화학에서는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켰다. 지난 5년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고객의 핵심 니즈 및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해왔다.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1등 사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의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LG디스플레이는 신임 최고경영자 선임과 관련,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OLED 중심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차별화 기술,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가속화하며 질적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정호영 사장은 전례없이 어려운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 하에서도 OLED와 수주형 사업 확대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퇴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와 함께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기여가 크고 미래 준비를 위한 잠재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 경영 환경 변화를 고려한 자원 투입 효율화 및 운전 자본 최적화로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한 김성현 전무(최고재무책임자, CFO)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베트남법인의 생산 운영 시스템 및 품질 관리 역량 고도화와 현지 인력 조기 육성을 통해 생산 역량을 제고한 석명수 상무(베트남단지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이밖에 플라스틱 OLED 스마트폰용 패널 성능 및 신뢰성 제고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최낙봉 상무, OLED TV의 원가 혁신을 위한 차별화 핵심 재료 및 신사업·신기술 핵심 소재 개발로 미래 기술을 준비해 온 곽태형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6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sojin@ekn.krKakaoTalk_20231123_160828057_01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신임 CEO.

직장인 야간대 대안 사회초년생들 주목하는 온라인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사회초년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인정받기 위해서 학사학위 취득을 주목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직장인들의 학습상담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직장인 야간대 대안으로 온라인으로 100% 학습이 가능해 많은 직장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 중인 중앙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이다.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한다. 이에 자신의 환경에 맞춰 학습을 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100% 온라인학습이 가능한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사학위 취득 과정으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학사학위 취득 전문 교육기관으로 2024학년도 1월 개강반 수강신청을 12월부터 진행한다.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직장인 사이버대나 야간대 대안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취득이 가능한 본교에 고졸자 성인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고교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 등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이 지원 중에 있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입학생들은 재학 중 교내 도서관 및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다.중앙대

재능대 코스메틱개발과, 경인지역 첫 화장품과로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재능대학교 코스메틱개발과는 수도권 화장품제조 관련 학과로 화장품산업의 연구개발, 상품기획, 제조 및 품질관리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는 화장품연구원, 화장품 및 바이오분야 품질관리사, 화장품제조전문가, 제조판매관리자, 상품기획 및 마케팅 등이다. 취업처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올리브영, P&K피부임상연구센터, 코스메카코리아 등이다. 코스메틱개발과 관계자는 "학과에서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채용 연계형 주문식 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수의 협약산업체와 채용 연계형 주문식 심화교육, 핵심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작품전 등을 통한 화장품전문기술 습득, 맞춤형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처(한국콜마,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맥스, P&K피부임상연구센터 등) 확보 인턴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능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모델로 ‘AI와 바이오 특화 인력을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대학’, ‘산학일체형 마이스터대학’, ‘세계로 통하는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혁신하고 있다. 재능대는 전문대학 처음으로 인공지능(AI)-바이오 중심 대학으로의 선도적 변화를 선언하고, 2024학년도에는 기존 공학계열을 드론영상과, 게임개발학과, 디지털바이오테크과로 재편하는 등 첨단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재능대는 최근 재학생, 교수, 산업체의 공동연구로 코스메틱 브랜드인 ‘오드아쿠아(ODDAQUA)’를 론칭, 20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달성했다. 재능대에 따르면 올해 초 런칭한 오드아쿠아는 기초 3종 세트(토너, 세럼, 크림)로 개발됐는데 개발과정에서 특히 코스메틱개발과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참여 학생들은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브랜드네이밍, 판로개척 등 주요 논의 과정에 참여하며 성과를 냈다. 재능대 관계자는 "본교는 저렴한 학비와 풍성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숙사 장학금 1년 100% 전액지원(인천·부천 제외, 강화·옹진군 가능)이 된다"고 말했다. 또 "재능대는 모그룹인 재능그룹의 든든한 지원으로, 해마다 트렌디한 학과 구조 개편, 급변하는 산업 채용시장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전공심화과정(4년과정)으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 선택을 할 수 있다. 전국에 거주하는 많은 수험생들의 지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888

[수소포럼] "인천 해상풍력 사업으로 연간 1만톤 그린수소 생산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인천에서 추진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그린수소와 연계하면 해마다 그린수소를 1만톤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김진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석유공사 주관으로 23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포럼’ 세미나에 참석, ‘인천 해상풍력과 그린수소’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현재 인천 내 추진 중인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총 설비용량 규모는 4968메가와트(MW)라고 설명했다. 이는 1000MW급 원자력발전소 5기에 달하는 규모다.그는 "이 정도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이면 그린수소를 해마다 1만톤 생산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김 교수는 그린수소 가격을 킬로그램(kg)당 6∼7달러로 가정했다. 김 교수의 가정대로면 1만톤의 그린수소는 약 800∼900억원 규모에 달한다.인천에 추진 중인 해상풍력사업이 모두 실제 가동하면 해마다 최대 900억원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다.김 교수는 인천에 설치된 해상풍력 발전설비 인근에 수소 생산·저장·유통을 담당하는 수소클러스트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에너지전환을 경제적 위험 요인이기 보다는 기회로 봐야 한다"며 "탄소중립 사회에서 그린수소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수소에너지가 아직 활성화되기 어려운 이유는 액화천연가스(LGN)가 아닌 친환경 에너지인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소는 비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발전하는 LNG보다는 발전비용이 비싸다는 설명이다.그는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해상풍력이 수소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봤다.그는 "재생에너지 중 해상풍력의 이용률이 47%로 가장 높다"며 "해상풍력과 연계된 수소생산은 원가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용률이란 하루 24시간 중 실제로 발전기를 돌리는 시간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김 교수는 수소에너지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보관하기 어려운 문제를 언급하며 운송 및 저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도 밝혔다.wonhee4544@ekn.kr김진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주관으로 23일 인천 인하대에서 개최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포럼’ 세미나에서 ‘인천 해상풍력과 그린수소’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전지성 기자

[수소포럼] "CCUS, 온실가스 감축서 중요 역할 담당"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석유공사 주관으로 23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포럼’ 세미나에 참석, ‘탄소중립시대 블루수소와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주제발표를 통해 CCUS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CCUS는 이산화탄소를 땅이나 해저 깊은 곳에 저장하거나 다른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신 교수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CCUS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2030 NDC에서 CCUS로 온실가스를 일부 감축할 계획을 세웠다. 2030 NDC란 지난 2018년 온실가스배출량 7억2760만톤을 40% 감축해 2030년에 4억3660만톤 규모의 온실가스만을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말한다. 2030 NDC에서는 CCUS로 2030년에 온실가스를 1120만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신 교수는 화석연료로 수소를 만들 때 CCUS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석연료로 수소를 만들면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데 이를 CCUS로 줄여서 친환경 수소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신 교수에 따르면 석탄발전으로 만든 수소는 브라운수소라고 불린다.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로 만든 수소는 그레이수소라고 한다. 그레이수소에 CCUS 기술을 더해 탄소배출량을 줄여 만든 수소는 블루수소라고 한다. 재생에너지 발전을 이용해 만든 수소는 그린수소다. 신 교수는 "국내 이산화탄소 저장용량은 7억톤 규모로 기술력에 따라 추가확보가 가능하다"며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은 현실이다. 장기계획에 따른 질서 있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onhee4544@ekn.kr신현돈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석유공사 주관으로 23일 인천 인하대에서 개최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포럼’ 세미나에서 ‘탄소중립시대 블루수소와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전지성 기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