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임영웅, 전국투어 대구 공연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임영웅 공식 SNS에는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와 ‘공식 MD 안내’, ‘응원봉 연출 안내’ 등이 게재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구 콘서트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는 공연장 안내 지도부터 운영 시간표,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에 따르면,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아임 히어로 투어 2023 기념 스탬프’,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돼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에게 공연 외에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 투어가이드 (1) 임영웅 공식 SNS를 통해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가 공개됐다.임영웅 공식 SNS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현대카드는 ‘넥슨 현대카드’ 출시 1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최대 35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1일까지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 후 수령기간 이내에 ‘지금 혜택받기’를 신청한 회원에게 2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자주 이용한 분야의 가맹점에서 결제 시 특별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내년 4월 말까지 5개월 동안 매월 최대 3만포인트 내에서 이용 금액의 50%를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누적 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한 5개 분야는 넥슨(15.7%), 온라인쇼핑(14%), 배달서비스(6.5%), 편의점(4.3%), 모바일스토어(3.9%)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넥슨 현대카드 또는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를 보유한 회원 중 혜택 최종 지급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제휴서비스’에 동의하고 ‘넥슨 유용한 소식 받기’를 신청해야한다. 넥슨 현대카드 기존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응모하면 된다. 포인트는 각 회원별 ‘넥슨 현대카드’와 연동된 계정에 적립될 예정이다.넥슨 현대카드는 최대 3%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넥슨 현대카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 등의 영향으로 공개 1년 만에 10만장 넘게 발급됐다. 넥슨 현대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30세대로 전체 회원의 94.2%를 차지했다.넥슨 현대카드 고객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플레이트 디자인은 핑크빈(PinkBean, 34%), 단진(Danjin, 15%), 온(ON, 11%)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1.6초에 한 번 꼴로 사용됐다. 또, 메이플스토리(42%)는 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가장 즐겨하는 게임으로 FC온라인(22%)와 던전앤파이터(7%)가 뒤를 이었다. pearl@ekn.kr

우리카드, 플라스틱 공카드 4만장 네임택으로 새활용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카드는 발급이 중단된 공카드 4만장을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 은행으로 지정 기부하고, 이를 플라자 입주기업에서 창의적인 디자인을 입혀 새활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우리카드 ESG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공카드 재고처리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왔는데, 단순 폐기보다는 재활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해서 생각했다"며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역량 있는 디자인 새활용 스타트업이 많이 입주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공카드 재활용에 대해 문의하자 버즈더퍼즈에서 네임택 제작 아이디어를 제안해 이번 협업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2017년 개관해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세계 최대규모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공카드 새활용을 진행할 버즈더퍼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해 있는 업사이클링 전문 전시 및 체험 교육 기업으로 ‘2023년 대한민국 ESG친환경 대전’에서 와인병을 재활용한 와인플레이트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우리카드 ESG 관계자는 "폐기처분하는 플라스틱 자재의 재활용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이번 기부로 만들어진 공카드 활용 작품은 제작 전시 등을 통해 추가적인 협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일이 기업활동의 중요한 의무임을 잊지 않고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우리카드는 세계자연기금(WWF)이 만든 기업 공동 플라스틱 감축 선언 이니셔티브(PACT)에 2021년도에 가입했다. 당시 11개 기업이 참여해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기 위해 대용량 어메니티 전환, 다회용기 사용 권장 캠페인을 벌였다.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도에는 참여기업 전체 5120톤의 플라스틱 생산을 감축했다. 2022년도에는 1만1915톤으로 감축량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pearl@ekn.kr우리카드는 공카드 4만장을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 은행으로 지정 기부하고, 이를 새활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2일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된 폐공카드 4만장 기부 전달식에서 (왼쪽부터)이재일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이은정 버즈더퍼즈 대표, 전기현 서울새활용플라자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DB생명,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개 부문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DB생명은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생명보험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캐릭터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콘텐츠경쟁력지수와 소통지수 등을 토대로 전문 평가위원과 고객 패널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캐릭터 콘텐츠의 △독창성 △차별성 △고객참여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DB생명의 대표 브랜드인 ‘백년친구’ 및 캐릭터 ‘우리두리’를 활용한 콘텐츠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챌린지 등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DB생명은 내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문단과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트렌드에 맞춘 유용한 생활정보 및 운동, 장소 추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내는 등 고객들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관심과 성원으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DB생명은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생명보험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캐릭터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대표와 홍계항 DB생명 관리지원담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드사 가맹점수수료 한계 왔다…적격비용 개선해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를 더 이상 내릴 수가 없는 수준까지 왔다고 본다. 적격비용산출 방법을 바꿔야 한다"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드사의 미래수익창출과 비용절감을 위한 사업전략’ 컨퍼런스에서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와 법정 최고금리 제도개선 방안’에 관한 발표에 나서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먼저 최근 국내 지급결제시장의 변화에 관한 설명에 나서 지급결제수단 중 간편결제가 대폭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5년 3월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이 폐지되며 간편 인증수단을 이용한 간편결제가 증가 추세에 접어들었다"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언택트 기반 간편결제 시장 규모가 폭증했고 특히 간편결제 중 핀테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6.6%로 증가세"라고 설명했다. 이런 와중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는 정상적인 시장이 아니라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수수료 체계의 변화로 지난 14년 동안 14차례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됐는데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카드업계 수수료 제도는 지난 2012년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업종별 수수료 체계에서 적정원가에 기반한 체계로 변경됐다. 가맹점 수수료는 지난 2015년 말 개편 후 전반적인 인하를 겪었다. 가맹점의 신용·체크카드 수수료율은 꾸준히 내려가다 지난 2021년 말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게 매기는 수수료 기준 0.5%까지 내려온 상태다. 김 교수는 "부가가치세 매출세액공제에 따라 현행 영세 및 중소가맹점이 카드단말기를 통해 오히려 이익을 얻는 상황까지 왔다"며 "전체 가맹점의 96.2%가 우대수수료율을 적용 중인데 현재와 같은 금리인상기에는 조달비용이 증가해 카드사로선 수익성 악화에 처할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이어 현재 카드사 상황에 대해 "카드수수료율이 한계까지 인하된 상태에서 빅테크 진출 등으로 이중고인 상태에서 카드사 수익이 감소하고, 이는 순이익 유지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된다"며 "가맹점은 단말기로 수익을 내고, 카드사가 신용판매에 의존만으로 수수료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적격비용 산출을 폐지하거나 기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그는 "현재 자금조달비용, 위험관리비용, 일반관리비용, 승인 및 정산비용, 마케팅비용이 상승하는 시기가 반영이 되어있지 않다"며 "금리인상기나 위험관리비용 증가 시기에도 수수료율을 인상하지 못한다"고 부연했다. 김 교수는 아울러 빅테크사에 수수료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은 불합리하다며 비판했다. 그는 "카드사는 꾸준히 수수료율을 인하했기에 동일 규제로 기존카드사와의 형평성이 확보될 필요가 있다"며 "빅테크에 규제가 더해지거나 카드수수료 규제가 해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법정최고금리의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그는 "법정최고금리 등 시장금리를 보면 자금조달 입장 측면에서 국내 기준금리는 의미가 없다"며 "한은의 기준금리는 2021년 8월 이후 현재까지 상승 중이며 현재의 시장금리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법정최고금리는 1998년 40%에서 2021년 20%로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김 교수는 국내 법정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신용등급별 인원에 따라 저신용자의 금융접근성이 나빠질 수 있음을 우려했다. 그는 "예전에 금융거래가 가능했던 6등급 이하는 금융거래 확률이 낮아지게 되며 거래가능 등급 수준이 5등급 정도로 올라감에 따라 전체적인 중저신용자의 금융접근성이 떨어졌다. 저신용자는 불법 사금융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짚었다.그러면서 "현재의 고정형 법정최고금리를 유지하는 경우 1금융권인 은행과 여신금융기관의 법정최고금리를 이원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업권의 특성을 반영해 고정형과 연동형을 혼합안 최고금리 제도가 도입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여신금융기관의 경우 수신이 없기에 연동형 가산금리를 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김 교수는 예상했다. 이어 "연동형 최고금리 체계 자체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며 "금리기준은 동종 시장대출금리를 사용하되 카드채 발행금리에 가산(특례)금리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연동형 최고금리는 민관합동 금리결정위원회가 정하는 것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pearl@ekn.kr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종합주가지수] 냉·온탕 오간 코스피…LG에너지솔루션·화학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3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3.26p(0.13%) 오른 2514.96으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13p(0.16%) 오른 2515,83에 개장한 뒤 대체로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81억원어치 순매수해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816억원어치, 개인은 55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원 내린 1297.5원으로 마쳤다. 코스피는 특별한 모멘텀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47%), POSCO홀딩스(0.64%), 현대차(0.98%), LG화학(2.98%)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55%)와 SK하이닉스(-0.91%)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85%), 운수창고(0.82%), 운수장비(0.71%) 등이 상승했다. 반대로 섬유의복(-1.14%), 의료정밀(-1.07%), 비금속광물(-0.6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7p(0.17%) 오른 815.98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5p(0.19%) 오른 816.16으로 출발한 뒤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81억원어치, 개인이 25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1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1.67%), 에코프로(0.43%), 셀트리온헬스케어(0.66%) 등이 오르고 엘앤에프(-0.88%), 알테오젠(-0.54%)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6조 4861억원, 코스닥시장 7조 1922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2,514.96 강보합 마감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연합뉴스

2심서 뒤집힌 무죄판결...함영주 회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1심에서 내려진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 등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함 회장은 상고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채용 관련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3일 업무방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1심 무죄를 파기하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업무방해 혐의로 함 회장과 함께 기소된 장기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하나은행에는 7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영주 피고인이 공적 성격이 강한 은행의 공정한 채용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이로 인해 정당하게 합격할 지원자가 탈락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지원자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하나은행의 이익을 위해 개입한 것으로 볼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2016년 합숙면접 합격자 선정 과정에서 피고인이 모 지원자의 부정 합격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되고, 남녀고용평등법 위반과 관련해 신입사원의 성별 불균형 선발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재판부는 함 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장기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에는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하나은행에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함 회장은 하나은행장 재직 시절인 2015~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국민은행 고위 관계자로부터 그의 아들이 하나은행 공채에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자 서류전형, 합숙면접, 임원면접에 개입해 불합격 대상자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다. 함 회장은 2013~2016년 인사부에 남녀 비율을 4대 1로 해 남자를 많이 뽑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지난해 3월 1심에서 함 회장에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따로 합격권에 들지 못한 이들이 합격할 수 있게 어떤 표현을 했다거나 위력을 행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하나은행의 남녀 차별적 채용 방식이 10년 이상 관행적으로 지속됐다고 보이고, 은행장들의 의사결정과 무관하게 시행돼 피고인이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2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면서 함 회장은 상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함 회장은 2심 선고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앞으로 대법원에 상고해 다시 한 번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ys106@ekn.kr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싱어게인3’에서 고막 남친 결정전이 펼쳐진다. 오늘(23일) 방송을 앞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측이 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고막 남친 결정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47호, 58호 가수가 만나 결성한 ‘고막 남친단’과 31호, 49호 가수가 팀을 이룬 ‘형님 먼저 아우 먼저’의 팀 대항전 무대의 일부가 공개된 것. 두 팀의 대진이 결정되자 대기실에서는 "이거 완전 죽음의 조 아냐?"라며 술렁였다. 심사위원 규현은 이 같은 대진을 구성한 이유에 대해 "고막 남친이 될 만한 네 분을 함께 모아놓고 귀호강 좀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막남친단’은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선곡해 기타의 선율 위에 목소리가 선사하는 울림을 얹어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맞서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는 빛과 소금의 ‘혼자만의 느낌’을 선곡해 리드미컬하면서도 서로의 음색과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준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두 팀이 보여줄 전혀 다른 분위기의 무대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과연 두 팀 중 3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JTBC ‘싱어게인 시즌 3 - 무명가수전’이 방송을 앞두고 ‘고막 남친들’의 대결을 선공개 했다.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 영상 캡쳐

호텔학교 한호전, 스위스 교육그룹 세자르리츠 비전세미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호텔관광분야 단일특성화 호텔학교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최근 미래관 5층 데몬스트레이션홀에서 스위스 세자르리츠의 글로벌 비전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비전세미나는 스위스 세자르리츠의 올가 라리나 교수가 방한 일정의 첫 번째 장소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를 선택해 진행했다. 글로벌 비전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사회환경 변화와 AI의 발달로 인한 호텔관광 시장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이어졌다. 올가 라리나 교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코로나 시대 이후 대격변을 맞이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교육시스템도 변화해야하기 때문에 교육을 운영하는 학교도 중요하고 배우는 학생들도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여러분이 될 것이기 때문에 기존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대해 배우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시대와 산업, 기술이 발전하는 것에 따라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학생들의 미래비전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김기원 한호전 교수는 "비전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시각과 호텔관광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마음가짐을 가지고 미래 비전을 갖기를 바란다"며 "한호전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 것이며 그에 따라 시장의 변화도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접목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은 호텔학교로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호텔실무교육을 엠블던호텔에서 지도하고 있다. 엠블던호텔 내 갖춰져 있는 호텔 트레이닝존을 통해 호텔 현장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습득과 경력취득이 가능하며 400여개의 객실 중 200여개의 객실은 학생들의 기숙시설로 사용하고 있다"며 "호텔에서 생활하며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취업을 목표로 하는 호텔학교답게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개인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무전문가 출신 교수진의 지도하에 상담, 코칭, 컨설팅 단계로 나눠 취업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취업컨설턴트 및 호텔, 관광기업 인사담당자에게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매년 교내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진행하며 호텔관광학과정 학생들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교 내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학교 한호전의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호텔카지노딜러과정(2년제) 호텔식음료과정(2년제)외에도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등 전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 입학상담은 한호전 홈페이지와 모바일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형료는 무료다.9999 한호전

사료 판매 시 ‘방부제 No’ 거짓 광고…펫 사료 사업자 제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반려동물 사료를 판매하면서 방부제가 없다고 허위 광고한 펫 사료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나투어리베, 네츄럴코어, 더마독, 데이원, 우리와, 펫스테이트 등 6개 업체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반려동물 사료를 판매하면서 ‘방부제 No’, ‘무방부제’ ‘방부제 無첨가’ 등 문구를 사용해 제품에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실제 이들 제품은 과거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에서 소르빈산, 안식향산, 부틸하이드록시아니솔(BHA) 등 방부제 성분이 최소 한 번 이상 검출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부제가 검출된 제품명은 ‘인섹트도그 하이포알러젠’, ‘그레인프리 치킨&살몬’, ‘더마독 건강사료 관절’, ‘웰츠 어덜트 독’, ‘헤일로 독 스몰브리드 치킨&치킨 간’, ‘아투 독 연어·청어’ 등이다. 다만 검출량은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서 정한 기준치 이하였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광고 문구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했다고 보고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관련 표시 광고를 자진 시정한 점, 보존제 검출량이 미량인 점 등을 고려해 처분 수위를 향후 금지명령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펫사료 시장에서 거짓·과장의 광고를 적발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반려동물 용품 등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품목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행위 확인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