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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대구 콘서트 디데이! 뜨거운 열기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대구로 출격한다. 임영웅은 오늘(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대구 공연을 진행한다. 2023 임영웅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은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 됐다. 6일간 약 8만 4천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받은 임영웅은 대구에서도 폭발적인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은 최근 발표한 신곡 ‘Do or Die’부터 ‘모래 알갱이’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곡으로 대구 콘서트를 꾸민다. 훈훈한 비주얼과 스타일링,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 예정이다.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만큼 거대한 규모의 무대도 예고했다. 특히 풍성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임영웅의 모습이 공연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특별한 추억을 더한다.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에게 엽서 보내기와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임영웅은 대구 공연을 마친 후 12월 8일, 9일, 1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에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임영웅의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진행되며, 2024년 5월 25일, 26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펼쳐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이 11월 24일부터 3일간 열린다.물고기뮤직

에콰도르 이준석? 35세 노보아 대통령 취임, 세계 최연소 정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미국 유학파 출신 30대 다니엘 노보아 아신 에콰도르 대통령이 공식 취임 뒤 직무를 시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5세인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국회에서 열린 취임 선서식 후 연설에서 "젊음은 우리나라에 필요한 도전을 극복할 힘과 동의어"라며 "국민들의 복지를 향상하고 가족들에게 평화를 다시 안기기 위해 제게 주어진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노보아 대통령은 탄핵 위기를 맞은 기예르모 라소 전 대통령 조기 퇴진 결정에 따라 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보궐 대선에서 좌파 루이사 곤살레스(45) 후보를 물리치고 대권을 거머쥐었다. 1987년 11월 30일 생인 노보아 대통령은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에 이름을 올리게 됐을 뿐 아니라, 이날 기준 전 세계 지도자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어리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조사 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는 당시 세계 최연소 지도자를 가브리엘 보리치(37·1986년 2월생) 칠레 대통령으로 소개한 바 있다. 노보아 대통령은 2021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2년 만에 대통령 자리에까지 올랐다. 노보아 대통령은 바나나 재벌 정치가 출신으로, 부친이 5차례 대선에서 낙선한 알바로 노보아(72) 전 의원이다. 그는 집안 배경답게 미국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아왔다. 뉴욕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그는 이후 노스웨스턴 대학 경영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행정학 석사, 조지 워싱턴 대학교 정치커뮤니케이션 석사 등 다수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후보 시절 치안 강화를 ‘0순위’ 공약으로 제시했다. 에콰도르는 최근 수년간 마약 밀매집단 폭력에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유세 과정에서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후보가 피살되는 등 극심한 사회 불안이 여실히 드러났다. 외교적으론 미국과 중국이라는 주요 2개국(G2)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현재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2000년부터 달러를 자국 공식 통화로 쓰는 에콰도르는 미국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대표적 중남미 국가다. 다만 중국과도 올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노보아 정부는 외국과의 무역협정에도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발효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나라는 최근 FTA와 비슷한 SECA 협상 타결을 공표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그의 국정 수행에 있어서 최대 걸림돌은 2025년 5월까지 1년여에 불과한 짧은 임기다. 이번 대선은 조기 퇴진하는 전임 대통령 임기를 채우기 위한 후임자 선출 성격으로 치러졌다. 엘우니베르소와 엘텔레그라포 등 현지 매체는 노보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재선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노보아 정부가 산적한 문제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여소야대로 꾸려진 국회 지형도 노보아 대통령에겐 녹록지 않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hg3to8@ekn.krECUADOR-INAUGURATION-NOBOA 대통령 취임식 선서 중인 대니얼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AFP/연합뉴스

‘2023 대한민국 헴프산업 공동 학술대회’ & K-Hemp Expo 개최

안동시가 김형동 국회의원, 경상북도와 함께 24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지하1층 대강당)에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헴프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공동 학술대회&K-Hemp Expo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K-Hemp Expo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가 주관하고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 칸나비노이드연구회, 대한약침학회, 대한칸나비스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칸나비스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자, 칸나비노이드 연구관련 의사·한의사·약사·연구자 협회소속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헴프 관련 전문가 공론의 장을 열어 헴프 관련 규제, 연구 및 산업계 동향 공유를 통해 헴프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을 통해 국내 헴프 규제개선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한국 의료용 대마 연구현황에 대한 연구 발표에 이어 임상 연구, 산업화, 한의학계 관점에서의 발전 방향이 발표된다. 아울러, 헴프 활용 제품 개발 및 연구현황에 대한 전시도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안동대학교 김태완 교수가 좌장을 맡고 대한민국 헴프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최정두 센터장, 캘리포니아 대학교(어바인)의 정광묵 교수, 한국법제연구원 이기평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한다. 패널로는 중원대학교 박재호 교수, 애그유니 권미진 대표가 참여한다. 세션2는 윤용순 주임과장(예수병원 재활의학과)과 안스테반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가 좌장을 맡아 칸나비노이드의 임상적 활용성을 토론한다. 안동과학대학교 박윤진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심영규 교수, 유한건강생활 박현제 연구소장 토론하며 패널로는 한국콜마 박병준 소장과 DT & CRO박채규 대표가 함께한다. 세션3은 한의학에서의 대마사용에 대해 토론한다. 대한약침학회 안병수 회장과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 배웅진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조성훈 교수, 강원대학교 김근철 교수,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고) M. Raj Rajasekaran 교수가 발표한다. 패널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전경화 교수와 가톨릭상지대학교 권경민 교수가 참여한다. 세션4는 의료용대마 국내 연구개발 동향에 대해 토론하고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 심현주 회장과 전북대병원 유효성평가센터 채한정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전북대학교 진종식 교수, 전북대학교 이정환 교수, 전북대학교 조황의 교수가 토론한다. 패널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재철 박사, 농촌진흥청 박우태 연구사가 참여한다. 세션5는 글로벌 헴프산업 법규 및 규제동향에 대해 차의과학대학교 나영화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방철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한다. 콜로라도 주립 대학 푸에블로 대마초 연구소 박상혁 교수, 칸나비노이드연구회 민두재 회장, 일본 준텐도 대학교 Akira Tsujimura 교수 등이 발표하고 부산대학교 박현준 교수와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 이상영 변호사가 참여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헴프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가 국내 헴프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의 실마리를 푸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라며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 헴프 산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법적 기반과 육성 방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학술대회 & K-Hemp Expo 개최-포스터 2023 대한민국 헴프산업 공동 학술대회 & K-Hemp Expo 개최-포스터(제공-안동시)

한국가스공사, 악화된 재무구조 완화 기대 ‘매수’ [현대차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현대차증권은 2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악화돼 있는 재무구조는 점차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3분기 실적은 재무구조 악화 및 1회성 요인으로 세전이익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유가에 연동하는 가스 가격은 내년 상반기까지 하락이 예상되고 미수금 증가 속도 정점을 지나고 있어 재무구조 악화는 점점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한 7조8892억원, 60.6% 증가한 2304억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3조9468억원, 영업익은 24% 감소한 1조238억원이다. 회사측은 영업익 감소에 대해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 반영했고,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90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미수금 확대에 따른 차입금 증가와 이자율 상승으로 순이자비용이 5733억원이 증가한 탓이다. 여기에 한국형LNG화물창(KC-1) 소송에 따른 영업외 손실이 반영됐다. 강 연구원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주가 모멘텀은 미수금 축소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배당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3분기 기준 미수금 15조5000억원 중 민수용은 12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민수용 미수금이 2767억원이 증가했다"며 "여전히 증가세이나 증가 속도는 점차 감소 중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수용과 발전용 원료비 차이가 지속적으로 축소 중으로 에너지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추가적인 연료비 하락이 진행될 여지가 있다"며 "내년 1분기 중에는 민수용 미수금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 수준은 사상 최저수준에 있어 유가 안정화를 감안하면, 미수금 이슈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며 "유틸리티 업체로서 배당 가시성이 여전히 높지 않다는 점이 적극적인 매수 추천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지만,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간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다운로드

제로베이스원, ‘뮤직뱅크’ 시작으로 ‘멜팅 포인트’ 활동 시작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활동을 이어간다. 제로베이스원은 2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앨범명과 동명인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무대를 선보인다. ‘멜팅 포인트’는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저지 클럽(Jersey Club)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상대의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손길에 녹아내려 가는 과정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이들은 무대에서 심장의 두근거림 등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안무로 제로즈(팬덤명)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 설렘을 자아내는 눈빛과 표정 연기를 비롯해 노랫말을 직관적인 동작으로 준비했다. 무대마다 제스처가 달라지는 페어 안무는 관전 포인트다. 제로베이스원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멜팅 포인트’ 활동을 시작한다.

CJ대한통운, 해외 직구 일상화에 택배 성장 추세…목표가 상향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이 2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4분기 택배 처리량이 성장 추세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소비 파편화와 해외 직구의 일상화가 택배 부문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소비자들은 하나의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채널과 브랜드에 보다 세분화된 행태의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양 연구원은 해외 직구가 일상화된 점도 택배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봤다.양 연구원은 "과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에만 해외 직구가 늘어났으나 해외 직구 제품의 배송 시간 단축으로 값싼 중국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CJ대한통운은 인천의 GDC와 도착보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중국 온라인 몰 물량을 빠르게 커리하면서 택배 물량이 재차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양 연구원은 그러면서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A사 물량을 독점 처리하고 있는데 4분기에는 광군제 등이 있어 1000만박스 이상으로 물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해외 직구 물량에 대한 도착 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인프라를 갖춘 회사는 당분간 CJ대한통운이 유일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giryeong@ekn.krCJ대한통운 CI. CJ대한통운

‘92년생 비트코인 킹’ 어디로…비건이지만 ‘고등어 물물교환’ 신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암호화폐의 왕’처럼 군림했던 ‘92년생 채식주의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구치소에서 ‘고등어 절임’을 화폐로 사용하는 처지로 전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뉴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구치소에서 법원의 형량 선고를 기다리는 뱅크먼-프리드의 근황을 전했다. 일단 구치소는 뱅크먼-프리드에게 채식주의자용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뱅크먼-프리드는 배심원단 평결을 앞둔 지난 8월 구치소가 채식주의자용 식사를 주지 않아 빵과 물로만 연명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나 뱅크먼-프리드는 채식주의자용 식사 제공 여부와는 상관없이 구치소 매점에서 판매하는 고등어 절임 팩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식사용이 아니라, 고등어 절임이 구치소 수감자 사이 화폐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뱅크먼-프리드는 유죄평결을 받기 전에도 동료 수감자에게 이발을 부탁한 뒤 고등어 절임으로 대가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미국 수용시설에서 전통적으로 담배가 화폐 대용으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국이 수감자들 흡연을 금지한 이후 매점에서 판매하는 고등어 절임이 새 거래 수단이 됐다고 설명했다. 빌 버로니 변호사는 뱅크먼-프리드가 향후 형량이 선고된 뒤 연방 교도소로 이감될 때 고등어 절임을 지참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유죄가 선고된 유명인들에게 수감생활을 조언하는 컨설턴트다. 버로니 변호사는 "교도소에서는 고등어 절임 화폐 시스템이 암호화폐보다 훨씬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뱅크먼-프리드는 구치소 교도관들에게 암호화폐 투자 조언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사기, 돈세탁 등 모두 7개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이 내려진 뱅크먼-프리드에 내년 3월 형량을 선고할 예정이다. 그에게는 최대 100년 이상 징역형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hg3to8@ekn.krFINTECH-CRYPTO/FTX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였던 샘 뱅크먼-프리드.로이터/연합뉴스

[포토뉴스] 김성제 의왕시장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2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제20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어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은 △부곡 가구역 재개발 추진에 따른 안전관리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시 주민의견 청취 △윗장안천 개복계획 검토 △덕성산 솔밭길 내 황톳길 조성 △왕송호수 수질개선 및 추가 준설 △주민자치위원회 노후장비 교체 등을 건의했다. 의왕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 건의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장실’은 12월13일 고천동 파크루체아파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거나 의견이 있는 주민은 관리사무소 또는 의왕시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난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2일 20번째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속보]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 제36대 생보협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24일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36대 협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생보협은 내달 5일에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pearl@ekn.kr

암, 살찌면 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비만 척도로 사용되는 체질량지수(BMI.㎏/㎡)가 5점 증가하면 비만 관련 암 위험이 10%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암 전문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 하인즈 프라이슬링 박사팀은 24일 의학저널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유럽인 5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BMI 및 심·대사 질환 유무와 암 위험 연관성에 대한 10여년 간 추적 조사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높은 BMI와 함께 심혈관 질환(CVD)이 있을 경우 암 위험이 훨씬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그룹의 경우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만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MI가 25를 넘으면 폐경 후 여성의 경우 유방암, 대장암, 간암, 신장암, 췌장암, 난소암 등 최소 13가지 유형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다만 높은 BMI가 단독으로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심혈관 질환 및 제2형 당뇨병 같은 다른 비만 관련 질환이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이들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40~69세 34만 4000여 명과 유럽 암과 영양 전망 조사(EPIC)에 참여한 35~69세 23만 3000여 명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로 BMI 및 심·대사 질환 유무와 암 사이 연관성을 10.9년 간 추적 관찰했다.영국 바이오뱅크 참여자 중 BMI 30 이상 비만은 7만 6881명(22%), EPIC 참여자 중 비만은 3만 6361명(15%)이었다. 두 그룹 참여자는 연구 시작할 때 모두 암과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이 없었다. 추적 기간에 원발성 암에 걸린 사람은 영국 바이오뱅크 참여자는 3만 2549명(9.5%), EPIC 참여자는 1만 9833명(8.3%)으로 집계됐다. 심·대사 질환이 없는 사람의 경우 BMI가 5점 증가하면 비만 관련 암에 걸릴 위험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대사 질환이 있는 사람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BMI가 5점 증가할 때 비만 관련 암 위험이 11% 증가했고,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BMI가 5점 증가할 때 암 위험이 17%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심·대사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계 없이 BMI가 높아지면 암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심혈관 질환이 있을 경우 BMI가 높은 사람은 암 위험이 특히 더 커진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이어 비만과 심혈관 질환 상호작용은 비만 예방이 이런 집단에서 암 위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심혈관질환이 있고 비만한 사람들에 대한 체중 감량 개입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고했다. hg3to8@ekn.kr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 고지방 식품 삼겹살이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모습.(기사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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