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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준공식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23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갈매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내년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383억원을 들여 2021년 12월 착공해 연면적 9314㎡,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건축됐다. 지상1층은 평생학습관, 2층 탁구장-다목적강당, 3층 요가교실-헬스시설, 4층 볼링장, 5층 수영장 등 주민 체육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준공식에서 "갈매동 주민의 숙원이던 갈매멀티스포츠센터가 건립돼 대단히 기쁘고, 특히 여러 불편함을 기꺼이 감내해준 시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 조성을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kkjoo0912@ekn.kr구리시 23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준공식 개최 구리시 23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3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준공식 개최 구리시 23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광주시 북구, 시 유일 통계업무 진흥 유공 ‘경제부총리상’

광주광역시 북구가 광주에서 유일하게 통계청이 주관한 ‘2023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포상’에서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업무 진흥 유공 포상은 전국 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를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 25개 지자체를 유공 기관으로 선정해 기관별 국가통계 발전에 대한 노력에 따라 경제부총리상, 통계청장상 등 훈격을 달리해 포상했다. 북구는 이번 통계업무 포상에서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 조사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세부 조사계획 수립 △충분한 조사인력 채용 △다양한 홍보활동 등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여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유도했고 정확한 조사입력과 내검업무 수행으로 통계수치의 신뢰성을 제고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통계업무 진흥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제부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통계 유공 기관 선정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통계업무에 임해주신 조사 요원의 노력과 업체 관계자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전국 단위 국가통계조사는 국가 미래 설계에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앞으로도 통계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그동안 축적된 통계데이터를 활용 △GIS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주요 통계정보 시각화 제공 △통계청 지리정보시스템 연계 정보 제공 등 통계자료 활용 스마트 행정서비스 확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9월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지역통계 정책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시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청.

다음달 5만9000여 가구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다음달 5만90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에서 66개 단지, 5만943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1순위 청약 물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오피스텔은 제외한 수치다.전체 분양 가구 중 일반 분양 물량은 4만6272가구다. 이는 올해 월간 최대였던 이달(2만5445가구)보다 81.9% 급증한 규모다. 수도권에서 2만5563가구(55.2%)가, 지방에서는 2만709(4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만6079가구(34.7%)로 분양 물량이 가장 많다. 이어 인천 6331가구(13.7%), 광주 3944가구(8.5%), 서울 3153가구(6.8%) 등 순이다.서울에서는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가 분양에 나서고, 경기에서는 부천 소사구 소사본동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인천의 경우 서구 왕길동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청약을 받는다.비수도권에서는 충남 서산시 석림동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위치한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이 공급된다.이처럼 다음 달 분양이 쏟아지는 것은 내년 총선, 파리 올림픽 등 국내외 대형 이벤트들이 예정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형 이벤트가 있을 때 아파트 분양에 나서면 단지 홍보 효과가 반감되거나 주목도가 분산될 수 있어 이를 피하려는 의도다.아울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주요 단지들의 분양 일정이 당초 올해에서 내년으로 대거 순연된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청약 시장에서 강남권 단지들이 가지는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분양을 시도할 경우 수요자의 관심을 뺏길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내년 상반기 강남구 래미안 레벤투스와 청담 르엘, 송파구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강남구 래미안 원페를라가 공급되고, 연중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또한 청약에 나설 계획이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마케팅이 부진할 경우 청약 흥행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대형 이벤트가 있는 시기와 겹치지 않게 분양 일정을 잡는다"며 "강남권 단지가 분양에 나설 경우 다른 아파트들은 소위 묻히기 때문에 이 역시 피하려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내달 공급이 예정된 단지들 가운데 일부가 실제 분양을 하지 못해도 이전 최대 물량은 가볍게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zoo1004@ekn.kr다음달 5만90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이틀째…가까스로 2차 인질 석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일시휴전이 25일(현지시간) 이틀차에 접어든 가운데 가자지구에 붙잡힌 인질 2차 석방이 수시간 지연된 끝에 가까스로 성사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측은 이날 이스라엘 인질 13명과 외국인 7명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일시 휴전 협상을 중재해온 카타르도 이를 확인했다. 마지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스라엘 인질 13명과 외국인 4명이 ICRC에 인계돼 이집트 국경인 라파 검문소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발표는 이날 밤 11시께 나온 것으로, 이는 당초 인질 석방이 예상됐던 시간보다 7시간가량 지연된 것이다. 다만 인질 규모가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하마스는 외국인 인질 규모를 7명으로 발표했고, 카타르는 4명으로 밝혔다. 일시휴전 첫날인 전날에는 1차 석으로 인질 13명, 외국인 11명이 풀려나고 이스라엘에 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이 맞교환 합의대로 석방됐다. 2차 석방인 이날 오후 4시께 인질과 수감자 맞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 조건을 지키지 않는다며 연기를 발표했다. 하마스는 당시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합의된 것의 절반보다도 적은 구호트럭을 보냈으며, 드론 비행이 금지된 가자지구 남부에서 드론 비행이 목격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카타르와 이집트가 다시 양측 조율에 나서면서 2차 인질 석방이 성사됐다. 카타르 외무부는 "2차 인질 석방 지연의 장애물이 극복됐다"며 이스라엘 인질 13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이 맞교환될 것이라 발표했다.ISRAEL-PALESTINIANS/HOSTAGES 24일 일시휴전 첫날 석방되는 이스라엘 인질(사진=로이터/연합)

전남도, 국내 SNS 부문

전라남도가 최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등이 후원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와 블로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 올해의 SNS’는 공공기관, 기업, 소상공인 등 누리소통망 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로써 전남도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소셜아이어워즈’에서 대상을 포함해 올해만 국내 3대 SNS 시상식에서 3관왕 수상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는 2010년 7월 블로그를 시작으로 뉴미디어 시대 소통창구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 채널을 운영 중이다. 도민이 알아야 할 정책과 유용한 정보를 알기 쉬운 카드뉴스와 현장사진 등으로 발 빠르게 알리고, 재미있는 웹툰 등 콘텐츠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계층의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단 100명을 구성해 스토리텔링 기사로 전남 곳곳의 매력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전하고 있다. SNS 채널 중에서도 전남도 공식 유튜브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올해 구독자 수가 지난해보다 230% 증가한 6만 1천명을 넘어섰다. 개그맨 강재준이 도민과 소통하며 전남 주요 관광지 매력을 알리는 ‘강감독이 간다’, 귀농산어촌과 창업에 성공한 도내 청년의 돈 되는 ‘쩐라남도’, 정책홍보를 1분 이내의 쇼츠(Shorts)로 재밌게 풀어낸 ‘1분 컷’ 등 다양한 소통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전남도에서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국체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등 메가이벤트와 크고 작은 행사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고미경 전남도 대변인은 "전남도 공식 SNS가 공익·신뢰·유용성을 두루 갖춘 공공 소셜미디어 모범사례로 인정받도록 관심을 가져준 구독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SNS로서 정책 대상인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감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전남도가 ‘2023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와 블로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전남도

"MSCI 한국지수 내년 20% 상승"…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내년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가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국 상장회사들의 이익 급증이 예상되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는 26일 MSCI 한국지수 편입 종목들의 총 주당순이익(EPS)이 향후 12개월간 58%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한국 기업들에 대한 순이익 증가율 시장 전망치는 약 65%로, 비교적 중도적 예측 모델로 잡은 수치다.내년 MSCI 신흥시장 순익 증가율이 평균 18.7%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증가 폭이 주요 신흥국 가운데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의 양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내년 순이익이 3배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고 올해 적자의 늪에 빠졌던 SK하이닉스는 내년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치면서 반등하고 인공지능(AI) 수요는 이런 흐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도체 가격이 지난해 4분기 수준으로 올라간다면 MSCI 한국 지수는 현 수준에서 20%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다만, 실적 호조 전망은 현 주가에 이미 일부 반영됐다.MSCI 한국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한국의 대형주와 중형주를 포함하고 있다.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행진 중단 기대 역시 한국 증시에 대한 매력을 높이고 있다.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아 달러 약세가 나타나면 원화는 강세를 띠게 되고 달러화 움직임에 민감한 한국 증시에 대한 호감도는 올라간다.외국인들은 올해 한국 증시에서 6조8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하락세를 나타냈던 증시의 회복에 일조했다.특히 한국 금융 당국의 공매도 금지 후 지난달 외국인들의 자금은 순유입됐다.다른 업종에서 평균적으로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나타낸 가운데 삼성전자가 외국인 자금 13조9000억원을 끌어오는 등 전자 업종이 외국인 매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금속과 화학 업종이 올해 외국인 자본 유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다. 포스코의 경우 올해 외국인 자금이 가장 많이 빠져나갔다.원자재 수요에 대한 전망이 나빠진 데 따른 것이다.(사진=로이터/연합)

양주시 공유재산 매각-행사축제 통합 ‘시동’…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모든 부서는 시민혈세가 허투로 낭비되지 않도록 살을 깎는 고통을 감수해서라도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라." 강수현 양주시장은 21일 예산절감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역대급 긴축재정 기조와 교부세 및 자주재원이 감소에 따라 내년에 재정여건 및 시정운영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재정 운영 건전성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국세 수입 감소와 경기도 재정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내년 지방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이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양주시는 2024년 예산안 편성 결과 지방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 등 자주재원이 전년 대비 338억이 감소해 재정 건전성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예산절감 추진계획 보고를 개최했다. 보고에 참가한 부서는 정원 동결 및 효율적인 인력 배치를 비롯해 △철저한 계약심사로 예산집행 극대화 △목적 외 사용 및 불요불급한 예신집행 금지 △모든 사업 원점 재검토 △행사-축제 통합 △용도 폐지된 공유재산 매각 검토 등 다양한 예산절감 방법을 보고했다. 양주시는 이날 보고된 예산절감 방법을 모든 부서와 공유해 예산집행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예산낭비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정위기에 전 부서가 협력해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재정운용 건전성 확보해 양주시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건전재정 특별대책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별대책추진단은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운용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적 대응방안을 발굴 및 논의하는 업무를 맡는다. 주1회 이상 회의를 열고 논의된 방안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검토해 ‘양주시 재정운용 기본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보고회에서 "모든 부서는 예산감축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으로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요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공직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양주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21일 예산절감 추진계획 보고회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21일 예산절감 추진계획 보고회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LG U+ IDC,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한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ISO 223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DC는 서버,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장비 등이 설치된 필수 인프라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 등 디지털 서비스 기업은 재난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은 이러한 기업들이 위기상황에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체계가 적절히 작동하는지를 평가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기관 DNV로부터 하이퍼스케일 평촌메가센터(수전용량 165MW)에 대한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평가받고, 인증 획득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유플러스 IDC는 정보기술(IT) 기업고객, 그리고 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개인 고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글로벌 IT 기업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향후 평촌메가센터 외에 다른 IDC와 주요 통신국사 전산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논현센터, 상암센터, 가산센터, 서초1센터, 서초2센터 등 IDC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버 20만 대를 수용하고 ESG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평촌2센터가 가동될 예정이며, 2027년에는 신규 IDC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이번 ISO 22301 인증 획득을 계기로 평촌메가센터, 평촌2센터를 비롯한 자사 IDC의 입주고객사는 물론, 고객사의 IT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언제나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만족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A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한 고객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ISO 223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오늘쪽)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에게 ISO 22301 인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시흥미래교육포럼 8일간 대장정 ‘돌입’…가치 함양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시흥시의회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3년 시흥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 메인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로써 8일간 시흥미래교육포럼 주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메인 포럼은 ‘같이 만드는 미래교육’, ‘가치 키우는 시흥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ㅅ흥시 관내 학생-학부모, 교원, 마을교육 활동가, 김포-의왕-경북 등 다른 지자체 교육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흥미래교육포럼 15개 분과는 디지털 환경, 기후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시흥 미래교육과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와 마을의 동행, 누구나 누리는 교육과정과 공유공간에서 꾸려가는 시흥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공동위원장과 시의원의 정책 화답이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마을과 학교, 주민이 함께 시흥교육 희망을 키워냄으로써 교육문제로 시흥을 떠난 이들이 다시 시흥을 찾고 있다.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교육으로 삶의 질을 올리는 ‘교육도시 시흥’을 완성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포럼으로 시흥교육 발전을 위한 민-관-학 협력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시흥 아이들을 키워내고자 하는 동행과 열정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메인 포럼에선 K-교육도시분과가 교육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발표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돌봄 페스티벌 세션도 진행돼 참가자 관심과 호응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학교예술교육분과(시흥 예술인들과의 토크콘서트) △교육과정분과(미래를 준비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새롭게 바라보는 학교교육과정) △기후환경분과(시흥형 환경교육을 위한 발전방향 제시) △이주배경청소년분과(다문화 학생 적응 지원을 위한 다면적 지원방안) △K-교육도시분과(교육도시로 가는 길) △마을교육자치분과(마을과 학교 함께 성장하고 길을 찾다) 등 15개 분과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연계 세션으로 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 환경교육 시화호 영상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공유회, 2024시흥교육 원클릭시스템사업 설명회 등을 선보인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시흥미래교육포럼 현장 시흥시 시흥미래교육포럼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 정부혁신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초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해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으로 일궈낸 규제개선을 발굴-전파해 공직문화 혁신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모든 행정기관(중앙부처-자치단체-교육청) 및 공공기관이 이번 경진대회에 우수사례 588건을 접수했다. 이 중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등 예선을 거쳐 13건이 본선에 올랐으며, 국민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경기도가 사회 안전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경기도가 구축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지방자치단체 경계 없이 긴급차량 출동을 돕도록 우선신호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대형 재난상황(화재, 사고, 구급 등)이 발생했을 경우 국민 안전과 생명을 보다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에 지역을 넘어가면 작동되지 않던 우선신호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우선신호시스템 설치를 완료한 고양시와 파주시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파악했더니 긴급차량이 일평균 130여회 출동했고, 출동시간이 약 40%로 감소하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한 단계 더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6일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2026년까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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