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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진 국토부 차관 "모듈러주택 등 건설 제조업 전환 추진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은 28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LH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PC공법으로 시공 중인 실증사업 현장 내 시연회를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주택건설사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OSC(Off-Site Construction) 공법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OSC는 모듈러 공법으로 제조공장에서 구조물의 부품 등을 사전 제작한 후, 건설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공법으로 공정을 단순화해 공사기간 단축, 균일품질 확보, 안전성 제고 등 효과가 있다. PC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콘크리트 기둥, 보, 벽체 등의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균일한 시공 품질을 확보할 수 있어 지하주차장, 물류창고, 교량·터널 등 대규모 시설물 공사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현장은 이화여대 OSC연구단이 주관하는 R&D(‘20∼’24) 실증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PC공법을 공동주택으로 확대하기 위해 부재의 생산, 운송, 양중 및 접합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여 82세대,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김 차관은 시연회에 앞서 기념사에서 "공기단축, 시공품질 향상, 사고저감 등 PC공법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주택건설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증사업은 과거 PC공법이 가졌던 누수, 단열 등 주택품질 문제를 해소하고, PC공법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차관은 또한 "국내 건설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건설생산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PC, 모듈러 등 OSC공법을 공공·민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제조업 기반의 공업화주택 공공발주를 확대하고, 각종 규제를 정비하는 한편 사업성을 높여 민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jh123@ekn.krPC현장 ㅇㅇㅁ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이 PC공겁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국토부

LX공간정보연구원, 전북혁신도시 기관과 함께 ‘제3회 농생명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LX공간정보연구원은 농생명 수도인 전북에 공간정보기술을 접목시킨 애그테크(AgTech) 발전을 위한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농촌진흥청,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8일 완주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디지털 농생명 제3회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생명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최병문 청년자문단장,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 성제훈 단장이 참석해 스마트 농업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LX공간정보연구원 배성훈 책임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유혁민 팀장, 스프링클라우드 송영기 대표, 대동 박화범 팀장, 우리강산시스템 김병윤 실장, 전북대 김상철 교수 등이 각각 발제와 토론을 맡았다. 배성훈 책임연구원은 보안 관리가 최적화된 드론 개발로 가루쌀 재배 경작지 관리를 예로 들면서 정기적인 데이터 수집으로 병해충·수확량을 예측하고 비료 처방 등이 가능해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의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프링클라우드 송영기 대표, 대동 박화범 팀장, 우리강산시스템 김병윤 실장도 1200평 규모의 필지의 농작물 상태를 2분 30초 내에 파악이 가능한 드론, 농작물 자율 운반이 가능한 로봇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애그테크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 김진 실장의 사회를 맡은 토론회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공득조 센터장,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서동성 연구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이재진 본부장, 전북대 황지욱 교수가 농생명 산업의 진화 모델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이 행사에 앞서 LX공사가 지원하여 개발 중인 수직이착륙 드론을 시연했으며,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양자암호기술이 적용되어 정보보안능력까지 갖춘 민군 협업 사례로 뽑힌다. 최병문 단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농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스마트 농업의 실현에는 공간정보기술이 핵심"이라면서 "기술 혁신을 통한 농업 혁명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공공으로서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jh123@ekn.krlxㅇㅇ 농경지에 띄운 드론 사진. LX공간정보연구원

배우 이진욱이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온다. 이진욱은 2020년 시즌1 공개 당시 4일 만에 해외 13개국에서 1위, 70개국 이상에서 TOP 10 순위 안에 들며 인기를 끌었던 ‘스위트홈’에서 모두가 조폭이라고 오해하는 전직 형사 편상욱을 연기했다. 그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말 대신 눈빛만으로 편상욱이라는 인물을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죽은 줄 알았던 상욱이 시즌1 마지막회에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나타나 현수(송강 분)을 어디론가 데려가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있다. 상욱의 얼굴을 뒤덮었던 화상 흉터가 말끔하게 지워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다시 등장한 상욱의 정체에 대한 해답이 ‘스위트홈 시즌2’에 담길 예정이다. 이진욱은 시즌 1에 이어 ‘편상욱’ 역으로 다시 출연한다. 하지만 캐릭터의 본질은 사뭇 다르다. 바로 시즌1에서 의미심장하게 등장했던 ‘정의명’(김성철 분)이 편상욱의 몸에 들어간 것. 이진욱은 "시즌 2에 정의명이라는 인물의 뒷이야기가 나온다. 시즌 1에서 편상욱의 캐릭터가 그랬듯이 복합적이고 철학적인 내용들이 있다. 흔하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연구할 부분이 많았고, 그 에너지를 압축해서 담으려 했다. 모든 인물이 단편적이지는 않지만 유독 밀도가 남다른 캐릭터"라고 시즌2에서 달라진 캐릭터에 어떻게 접근해 연기했는지 전했다. 괴물화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정의명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으로 돌아온 이진욱은 스위트홈 시즌2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송강과의 짧은 대치신만으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상욱과 현수의 갈등으로 시즌2가 시작되는 만큼, 이들의 확장된 관계성과 더욱 깊어진 서사에 대해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스위트홈’ 시즌2는 오는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진욱은 ‘스위트홈’ 시즌2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에도 매진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넷플릭스_스위트홈_시즌2_이진욱_스틸 배우 이진욱이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한다.넷플릭스

금감원, 보험업 내부통제 강화…순환근무 등 운영기준 마련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금감원으로부터 보험사의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순환근무·명령휴가 등 사고예방조치 세부 운영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8일 41개 보험사 감사·준법감시인 등 내부통제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험사의 금융사고 예방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2018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보험사가 금감원에 보고한 금융사고는 연평균 14.5건, 88억5000만원이다. 은행과 증권 업종에 비해서는 적은 금액이나, 보험설계사나 직원이 보험료·보험계약대출금 등을 횡령하는 소액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보험사는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순환근무, 명령휴가, 내부고발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제도 운용의 실효성이 낮은 상황이다. 금감원은 점검에서 드러난 취약점에 대해 내부통제 강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준법감시인력의 전문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주요 사고예방조치에 대해 세부 운영기준을 마련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보험사는 순환근무 대상과 예외 기준을 내규에 명확히 규정하고 장기근무 직원에 대한 인사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명령휴가와 관련해선 대상 및 점검방법을 내규에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질적인 이행을 강제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 또 직급별·업무별 역할과 책임을 체계화하고 사고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한 금융사고 예방 지침 마련을 의무화해야 한다. 금감원은 내달 보험사 감사부서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해 취약부문 내부통제강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금감원은 내년 초 생명·손해보험협회, 보험업계와 함께 내부통제개선 TF를 구성해 상반기 중 업권 특성에 맞는 금융사고 예방 모범규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소액 사고라는 이유로 안일하게 대처하면 내부통제를 경시하는 문화가 만연해 대형 금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사는 자체 취약점을 분석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즉시 실행가능한 사안은 인사 운영이나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상품보장한도를 경쟁적으로 상향하는 등 무분별한 보험상품경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데 보험상품 자체심사 등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이 적절히 작동하는지 재점검하고 보완해달라"고 말했다.pearl@ekn.kr금융감독원.

남해군 대벽보건진료소 김향숙 소장,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남도 남해군 대벽보건진료소 김향숙(간호학 박사) 소장이 지난 27일 영양군으로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영양군이 고향인 김향숙 소장은 1987년부터 현재까지 36년간 의료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의료취약 주민의 질병 사전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당시 남해군 보건소 파견으로 방역 최전선에 근무하면서도 퇴근 시간 이후에는 개인 시간을 내어 지역 어르신의 건강 돌보기에 최선을 다하는 등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2021년 포스코 히어로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향숙 소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고향 영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양군의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jjw5802@ekn.kr남해군 대벽보건진료소 김향숙 소장 남해군 대벽보건진료소 김향숙 소장이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제공-영양군)

"혁신기업에 투자" 미래에셋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 신규 상장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는 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한국의 혁신 기업, 특히 IT(정보기술)와 바이오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지난 20년간 업종별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IT와 바이오테크, 경기소비재(자동차 업종 중심) 섹터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됐고, 관련 기업들은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 경제를 주도하는 성장주, IT 및 바이오테크 섹터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는 IT에 국한하지 않고 2차전지와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테크, 신약, AI까지 광범위한 ‘테크’ 섹터에 투자한다.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특정 섹터를 과감하게 선정하고, 섹터 내에서도 핵심 종목을 선별해 압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KRX정보기술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편입 종목을 적극적으로 운용한다.또한 같은 섹터에 속해 있더라도 종목별로 기업 이익과 주가 흐름에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업종 내 대표 종목을 스크리닝해 종목 수를 압축해 투자한다. 세부 종목으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섹터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우스, ISC, 두산테스나, 이녹스첨단소재 등을, 2차전지 섹터에는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을 담고 있다. 바이오테크 섹터에서는 신약개발 관련 기업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알테오젠, 펩트론, 의료AI 서비스의 제이엘케이 등이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과 대신증권에서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의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준혁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 팀장은 "금리인상 마무리 국면에서 이후 성장주의 반등이 기대되는 시점에 시장을 이기는 투자를 원한다면 차별화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며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는 트렌드 변화에 한 발 앞선 한국의 혁신 섹터를 선정하고 그 안에서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주도주를 선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오뚜기, LG전자 출신 김경호 부사장 영입…"해외 시장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뚜기가 김경호 전(前)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오뚜기는 "전문적인 분석과 전략 수립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부사장이 자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28일 밝혔다.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그는 20여 년 동안 액센츄어타이완 등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뒤 2009년 LG전자에 입사했다.LG전자에 재직한 당시에는 CIO 정보전략팀장(전무),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넓히고, 체계적인 사업 인프라도 구축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오뚜기는 김 부수장의 글로벌 시장 관련 높은 이해도와 사업 역량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오뚜기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inahohc@ekn.kr(주)오뚜기 김경호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 사진=오뚜기

산다라박 "이찬원, 질투했는데 지금은 감사해...어머니의 낙"

가수 산다라박이 이찬원에게 질투했다가 고마움을 느끼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27일 방송된 JTBC 여행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전현무의 "찬원 씨를 미워하고 게다가 질투까지 했다던데"라는 발언에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 엄마의 사랑을 다 뺏어갔다. 저한테는 잔소리를 하고 찬원 씨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하다. ‘찬원이는 너무 부지런하고 음식도 잘한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질투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감사하다"며 "어머니들이 기쁨을 느낄 일이 별로 없는데 음악 듣고 콘서트 가면서 소녀 같은 모습을 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산다라박 어머니를 "12월 송년 콘서트에 모시겠다"고 화답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산다라박이 이찬원에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JTBC 방송화면 캡처

박채아 경북도의원, 시군에서 학교로 지원되는 ‘교육경비보조금’ 관리 철저 촉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박채아(경산3, 국민의힘) 의원은 각 시군이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관할구역 내 학교에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교육지원청에서는 관련 사항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교육 경비보조 심의 절차 개선과 교육지원청의 관리 철저를 촉구했다. 박채아 의원이 경북도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시군이 관내 학교에 지원한 교육경비보조금은 2022년에는 665개 사업에 474억 원, 2023년에는 704개 사업에 예산 38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시군의 조례에 따르면 교육경비보조금은 각 시군이 관할구역에 있는 각급학교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①학교의 급식시설·설비사업, ②학교의 교육 정보화 사업, ③지역사회와 관련한 교육과정의 자체 개발사업, ④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사업, ⑤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교에 설치되는 지역주민이나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공간 설치사업, ⑥그 밖에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학교 교육 여건 개선 사업 등이 대상이다. 박채아 의원은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절차와 심의위원회 개회 시기가 22개 시군마다 달라 각 교육지원청이 수합하고 시군으로 제출하여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했으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의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하여 본예산 편성 전에 심의를 마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는 통상 시군이 2023년도 예산안 심의 이전에 ①시군청은 시군의회에서 2023년 예산안 심의 이전에 교육경비 지원 계획을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공지하고(22년 6월경) ②학교는 교육지원청으로 사업을 신청하고 시군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상황을 고려하여 사업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며 ③시군청으로 대상사업을 제출해야 하며(22년 7월경) ④이후 교육경비보조금심의원회 개최를 통해(22년 9월) ⑤시군 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22년 12월경) ⑥ 연초(2023년 1월경)에 교육지원청을 거쳐 학교로 예산이 지원돼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 경주, 김천, 영주, 울진 교육지원청은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2023년도 1월~3월 사이에 개최함으로서 예산의 편성과 집행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말까지 사용해야 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을 2023년 하반기에 개최하고 보조금을 교부할 경우 12월 말까지 예산 집행의 어려움을 겪게 되고 자칫 예산을 반납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수합을 하지 않고 학교가 시군으로 바로 지원을 하는 경우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사업과 시군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중복으로 지원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jjw58022ekn.kr박채아 박채아 의원(제공-경북도의회)

최덕규 도의원,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최덕규 의원(경주)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논 타작물 육성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지원대상 △지원작물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도 조례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을 명확히 규정하여 안정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에서도 정부 정책에 따라 2018년부터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관련 조례가 마련돼 있지 않고 있으며,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사업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최덕규 의원은 "쌀 과잉생산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안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급률이 낮은 타 식량작물의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면서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은 1992년 113㎏에서, 2022년 57㎏으로 30년 새 절반으로 줄었지만, 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쌀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도 산지 쌀값이 20만 원(80kg)을 밑돌아 농민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jjw5802@ekn.kr최덕규 최덕규 의원(제공-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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