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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양궁에 대한 열정을 또 한 번 빛냈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 양궁 60주년을 맞아 양궁의 대중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한양궁협회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김재열 IOC 위원 등 유관단체 인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양궁실업팀 인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양궁을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 양궁 원로, 국내외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400여 명도 동석했다. 세계양궁연맹 우거 에르드너 회장은 영상 축사로 한국 양궁 60년을 축하했다. 정의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양궁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오늘 모였다"며 "중장기적으로 우리 양궁은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고, 양궁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지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양궁협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혁신에 앞장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한양궁협회는 정몽구 명예회장에게 한국 양궁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대한양궁협회장 재임 당시 주요 사진들로 제작한 특별 공로 감사 액자를 헌정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했고 양궁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 장비 국산화 등 한국 양궁이 세계 최고가 되는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는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이다. 정의선 회장은 양궁협회장으로서 한국 양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양궁의 대중화,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에서 정 회장은 "우리 양궁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대한양궁협회는 학교 체육 수업에 양궁을 포함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양궁을 생활 스포츠로서 친숙하게 느끼게 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난해부터는 일부 지역 중학교에서 양궁 수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방과 후 수업이나 체육 수업에 양궁을 포함시키는 등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양궁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궁 선수는 물론 국제 심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국가 간 양궁 교류도 확대해 한국 양궁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새로운 기술 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6년 리우올리픽에서부터 AI, 비전인식, 3D 프린팅 등 현대차그룹의 R&D 기술을 양궁 훈련과 장비에 도입했다. 향후 더 고도화된 신기술을 적용해 경기력을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200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선임된 정의선 회장은 양궁협회 재정 안정화는 물론 양궁의 스포츠 과학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 우수선수 육성 시스템 체계화 등을 통해 한국 양궁을 지원해왔다. 특히 유소년부터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인 양궁 단체의 임원을 다수 배출하는 등 스포츠 외교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ji01@ekn.kr5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개념 행사’에 참석해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양궁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10 (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한국 양궁의 역사가 담긴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원주테크노밸리, 20주년 기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군사도시로서 도시 발전의 한계를 깨닫고 1998년 흥업면 보건소지소 의료기기 관련 창업보육센터를 개설하고 태장농공단지에 의료기기 관련 기업 5개를 유치하며 의료기기 산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22년 현재를 기준 5개의 기업은 190여개로 원주시는 명실상부 국내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12월 6일 ‘의료기기인의 밤’을 개최하고 도내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힘쓴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교류·협력의 시간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를 포함한 원주의료기기테크로밸리를 비롯한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원주테크노밸리는 2003년 설립해 기업지원기관으로서 원주 의료기기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의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설립됐다.전문인력양성, 기술지원, 국내외 클러스터 기관 간 네트워크 지원, 입주기업에 대한 자금 및 사업지원, 대륙별 인허가 및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원주는 다양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연구기관이 모여 있는 클러스터로서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기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주테크노밸리에 따르면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수행하는 사업화 지원 수는 연간 90건 이상이며, 2022년 기준 각 세부수행과제별로 시제품제작 250건, 시험·검사 459건, 인허가 상담 106건으로 총 815건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6월에는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정책 대응을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주요 인증 획득에 필요한 정보 제공, 상담, 컨설팅 지원, RA인력 양성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또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5∼6개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제20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친환경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원센터’(2021년 환경부 주관 공모 선정)를 2025년에 건립할 예정이다.원주테크노밸리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 의료기기 분야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1%에 불과하다. 혁신을 위한 전략을 성공으로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cure(치료)와 care(관리) 의료 현장의 틈새를 공략할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고, 각 기업과 기관 간 역할분담으로 협력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원주테크노밸리 20주년을 맞이해 그간 의료기기산업의 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든 관계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ess003@ekn.kr원주테크노밸리 전경 사진=원주테크노밸리원주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5∼6개의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원주테크노밸리

LX공사, 인도네시아서 K-공간정보 기술력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공간정보 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세안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에서 ‘2023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11월29~30일 자카르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 공간정보 전문가, 국내 20개 공간정보 민간기업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K-공간정보기술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로드쇼는 인도네시아 지적, 도시개발, 산림, 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와 전시회, 비즈니스 미팅 등 선진화된 K-공간정보 기술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간정보기업의 지원센터인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한 와따, 동성아이텍이 참여해 현지 기업과 정부에 공간정보 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LX공사는 인도네시아 토지청과 ?지적, 토지행정, 공간정보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LX공사는 그동안 인도네시아 토지청과 함께 지적제도 개선 방안 지식공유 사업, 지적정보 통합 마스터 플랜 사업, 3차원 토지소유권 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해온 바 있다.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수교 50주년을 맞아 공간정보 분야 협력 강화의 초석이 될 로드쇼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무거워도 함께 지고 가벼워도 같이 든다’는 인도네시아 속담과 같이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토지청 도니 에르완 브릴리안토(Dony Erwan Brilianto) 기획협력국장은 "한국의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인도네시아의 지적제도 개선과 토지정보 관리를 현대화하고, 정책과 기술교류를 통한 양국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X공사는 지난 2013년도부터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를 개최하여 635건의 비즈니스 미팅 등의 성과를 올리며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kjh123@ekn.krlX 로드쇼 ‘2023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11월29~30일 자카르타)에 참석한 정부관계자, 공간정보 전문가, 국내 20개 공간정보 민간기업 관계자의 단체 사진.

대한민국 아레나 3곳 모두 한화가 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을 모두 건설한다. 또한 건설사 중 유일하게 국내 및 해외 아레나 실적을 모두 확보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와 도급계약을 체결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가 지난 11월 30일착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1만 8269석을 갖춘 음악 전문 돔 공연장을 짓는 만간투자사업으로 201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대중음악지원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아레나의 대표출자자인 카카오가 준공 후 시설 운영?관리를 30년간 맡게 되며서울 동북권최대의 문화복합시설이자 최고의 한류관광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를 완료한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역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부에총 1만 5000석 규모로 들어서며 콘서트 뿐만 아니라 복싱과 종합격투기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대규모 컨벤션, 시상식, e-스포츠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K팝의 성지가 될‘CJ라이브시티 아레나’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중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2만석의 실내 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되는 초대형 규모로 지어진다. CJ라이브시티는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아레나는 그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화 건설부문은지난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를 건설해 대한민국 건설사 중 유일하게 국내 및 해외 아레나 실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필리핀 아레나는 3만5948㎡(국제규격축구장의5배) 크기의 돔 지붕과 총 5만 1000여 좌석을 갖췄으며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화가 전담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Build)방식으로 완성됐다. K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도 늘어나면서 공연 전문 아레나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대형 콘서트는 주로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과 고척 스카이돔(야구장), 잠실 실내체육관등에서 진행됐으나 당초 체육시설 용도로 설립되어 음악 공연에 제약이 많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중음악 공연 대관 수요가 폭발하며 공연장 부족 문제는더욱 심해졌다.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최근 몇 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레나 건설 추진 계획이 다수 발표됐으며 이 분야에서 한화 건설부문은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돔 구조물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폭우나 강풍, 폭설, 지진 등에 안전하면서도 기둥을 최소화해 탁 트인 내부공간을 갖춘 대규모 아레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아레나들은K팝 및 국내외 아티스트의 라이브 음악 공연에 최적화된무대 환경을 제공해 그간 전문 공연장이 아닌 실내체육관 등에서 개최된 콘서트의 단점이었던 음향과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의 박철광 개발사업본부장은 "한화는 아레나와 마이스(MICE)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국내외 실적을 모두 갖춘 건설사"라며 "아레나가K팝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공연문화를 한단계 진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123@ekn.kr서울 아레나 ㅇㅁ 30일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서울아레나 조감도. ㈜서울아레나

삼표그룹, 창립 57주년 기념 ‘블루위크’ 성공적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표그룹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블루위크 활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삶’, ‘해양생태계 보전’, ‘지속가능한 도시’ 등을 주요 테마로 그룹 주요 계열사가 위치한 지역 특색에 맞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삼표그룹은 먼저 지난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경북 영천(SP환경), 충남 천안(SP에스엔에이), 강원 삼척(삼표시멘트), 서울(삼표산업)에서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화재취약 계층에 소화기를 기부하고 노후 소화기를 교체하는 작업을 전개했다. 포항(SP네이처)에서는 SP네이처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동부봉사관과 함께 제빵봉사 활동으로 직접 만든카스테라 빵 130개를 관내 양로원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11월 29일에는 서울(삼표산업) 성북구에서는 삼표산업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가 느껴졌던 골목은 페인팅 작업을 통해 밝고 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강태봉 관장은 "골목 전체의 분위기가 밝게 바뀌었다. 이번 삼표그룹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동행한 삼표그룹 봉사동호회 회원들은 "평소에 경험할 수 없던 생동적인 활동을 하다보니 더 재밌고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블루위크 마지막 활동은 11월 30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해양보호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삼척시, 삼척시의회, 환경단체, 삼표시멘트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산해수욕장 일대로 밀려들어온 해양폐기물을 비롯해 쓰레기를 줍는 한편, 해양보호 캠페인도 전개했다. 덕산해수욕장은 2023년 6월 삼표시멘트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관리해오고 있는 해변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팀 유용재 팀장은 "삼표그룹의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지난 2주 간 지역 사업장 인근에서 안전, 환경, 해양 등 다양한 주제로 임직원이 함께 한 사회공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다시금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jh123@ekn.kr벽화 페인틍 삼표그룹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표그룹

오산세교2지구 최중심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동양건설산업의 가족사인라인건설은경기도 오산시 궐동 세교2지구의 최중심인A3블록에 ‘오산세교 파라곤’을 오는 12월 5일에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고밝혔다. 청약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에 1순위, 6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그리고 14일에는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26일~2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세교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068가구로 지어진다.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68㎡(217가구), 84㎡A(428가구), 84㎡B(423가구)등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산세교 파라곤’은 오산세교3지구 신규택지 지정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이다.지난 11월 15일 정부가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한 가운데 오산세교3(3만1000호)이 포함됐다. 오산세교3지구는 오산세교1지구 남측과 오산세교2지구 서측에 연접한 위치로 인근에 가장1·2·3지구, 정남지구 등 산업단지가 있다. 오산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R&D, 업무 등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에 연면적 280만7000㎡, 수용인구 1만80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된다. 입지적으로 북쪽으로는 오산세교1지구(323만5,000㎡)와 동탄신도시, 남쪽으로는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있다.특히 오산 세교2지구는 지구 내 대규모 물향기수목원,필봉산등 우수한 자연경관 요소가 두루 갖춰져 수도권 중남부의 전원형 최첨단 신도시를 표방한다. 지하철1호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와 연결돼 편리한 교통여건을 지녔고, 앞으로 GTX-C노선 등이 개통될 예정에 따라 향후 경기 중남부의 교통의 핵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구 인근에 가장산단, 화성정남산단, 동탄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한 데다 반경 15km 이내에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와 최근 발표된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배후지로서 입지도 우수하다. ‘오산세교 파라곤’은 오산 세교2지구의 학교, 교통, 녹지,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유·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세교2지구 개발 완료 시에 인근 상업지 내 학원가도 형성될전망이다. 교통 환경으로는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급행)이용이 용이하고,경부고속도로,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수도권 1호선 등으로 광역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GTX-C, 오산~동탄~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동탄 트램,오산~용인고속도로 등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권역 내 일반상업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오산시 도심도 차량으로 10분대 이동 가능해서 대형마트,극장, 대형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근린공원과 34만㎡ 규모의 대규모 물향기 수목원도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대규모 도시개발,산업단지 등이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사업지인근으로 운암뜰 AI시티 및 지곶일반산단 조성이 계획되어 있다. 또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경기 용인시에 조성하기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가 사업지 반경 약 14Km거리에위치해 그에 대한 수혜도 예상된다. 파라곤만의 특화설계도 기대된다.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한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로 지어지며, 3면 발코니(84㎡ 타입), 6.2M 광폭거실(일부타입)등 와이드 공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오산세교 파라곤’은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kjh123@ekn.krPYH2023022110750001300_P4 지난 24일 개관한 오산세교 파라곤 견본주택에는 이른 시간부터 긴 대기 줄이 형성되는 등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 업무·상업용 거래액 15개월만 최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의 10월 거래액이 약 80% 급증했다. 월간 기준으로 15개월 만에 최대치다. 올해 상업용 부동산 ‘최대어’로 꼽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삼성SDS타워’가 8500억원에 거래된 효과다. 이로 인해 서울 업무용 건물 거래액도 전달보다 4배 넘게 늘었다. 1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서울 업무·상업용 실거래가(11월 30일 집계 기준)를 분석한 결과, 10월 거래액은 1조6879억원으로 전달보다 77.5%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15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서울 거래액이 급증한 건 8500억원에 거래된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타워’ 효과다. 올해 업무·상업용 건물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이 빌딩은 연면적만 9만9536.9㎡에 이르는 프라임급 오피스다. 건축물 연면적 3.3㎡(평)당 2823만원, 대지면적 3.3㎡당 3억6418만원에 거래됐다. 성동구 성수동2가 ‘무신사 성수’는 1115억원에 매매됐다. 10월 거래 중 두 번째로 거래 규모가 컸다. 이 건물은 연면적 3.3㎡당 3500만원, 대지면적 3.3㎡당 2억7448만원에 거래됐다. 다만,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 건수는 부진했다. 10월 거래 건수는 111건으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적었다. 전달과 비교하면 11.9% 줄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나지 않았지만, 삼성SDS타워 효과로 거래액만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업무용 건물을 제외한 상가(제1·2종근린생활시설)와 숙박시설 등 상업용 건물의 10월 거래액은 5169억원으로, 전달보다 24.1% 감소했다. 거래 건수도 103건으로, 8.9% 줄었다. 반면, 10월 7건이 거래된 업무용 건물의 거래액은 1조1702억원으로, 전달보다 361.2% 늘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높은 금리 탓에 투자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안정적인 임대시장 덕분에 거래 규모가 감소한 가운데에서도 오피스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1201_091922580 올해 최고가인 8500억원에 거래된 신천동 ‘삼성SDS타워’ 효과로 10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액은 전달보다 77.5% 증가한 1조68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대치다.알스퀘어

■ ㈜보성 △전무이사 : 김천열 ■ ㈜한양 △전무이사 : 문대석, 안상수, 황윤호 △상무이사 : 류연식, 이덕행, 전현호, 최철욱 △상무보 : 김민규, 김원국, 박병선, 박종석, 서정욱, 최광은 ■ BS산업㈜ △전무이사 : 전기봉 △상무이사 : 이재상 △상무보 : 김동곤, 맹영재, 최현성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상무이사 : 장영우 △상무보 : 박철주, 장인기 ■ ㈜파인비치 △상무이사 : 주광석 ■ ㈜파인힐스 △상무이사 : 이병태

국세청 임대차정보 활용해 상업용부동산 통계 조사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세청이 보유한 상가건물 임대차 정보를 상업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국토교통부가 1일 밝혔다. 국토부는 2002년부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통해 분기별 임대료, 임대가격지수, 공실률, 투자수익률 등을 공표해왔다. 조사 결과는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에 활용된다. 통계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는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자료와 대면조사로 확보해왔으나, 최근 소상공인 경영 악화와 코로나로 대면조사 정보 수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국세청의 상가임대차 확정일자 자료를 제공받기 위해 법무부·국세청과 협의했으며, 이번에 국세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6년간의 임대차 자료를 받았다. 받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이 올해 4분기 상업부동산 임대동향조사부터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기존 정보와 제공받은 자료를 교차 검증해 데이터 정확성을 높이면 통계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kjh123@ekn.krPYH2023022110750001300_P4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업무용 빌딩들. 연합뉴스

포스코이앤씨, 신한울 3,4호기 원자력사업 본격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참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 두산에너빌리티 · 포스코이앤씨)이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1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 가속기 등 원자력 이용시설 건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초 고리 원전 시공을 시작으로 모든 노형(OPR1000, APR1400)의 준공 실적을 보유한 국내 원전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 국내 유일 주기기 공급사로서 제작, 설치 능력을 갖추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과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원전 사업에 필수 품질 자격인 국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설계 · 시공 인증과 미국 기계학회기술기준(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시공인증을 지속 유지하고, 원자력 발전 관련 기술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또한 2022년 6월, 원자력 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원자력사업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충원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지난 2010년 포스코그룹(포스코, 포스코건설(現포스코이앤씨),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ICT(現포스코DX))은 한국전력 주도의 컨소시엄에 참여해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국책사업을 추진했으며, 2012년 SMART 표준설계 인가를 취득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2014년 ‘SMART’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민간사 ‘스마트파워’에 주주사로 참여했고, 2015년 한국정부와 사우디간 ‘SMART 건설 前 사전설계 MOU’를 체결하면서 민간 건설사 최초로 한국전력기술과 SMART 원자력 발전 기본설계를 공동 실시했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SMR 모델 ‘i-SMR(innovative SMR, 혁신형 소형 원자로)’ 개발 과제 및 사업화에 참여하는 등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i-SMR’은 2021년 9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28년까지 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하고, 2030년 수출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한울 3·4호기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원자력발전소와 SMR 사업 등 포스코그룹이 가진 역량을 집중해 원자력발전 사업은 물론 차세대방사광가속기 사업 등 원자력이용시설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사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조감도(한수원 제공)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참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 두산에너빌리티 · 포스코이앤씨)이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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