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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프리카TV, 트위치 한국 사업 철수 반사이익 기대…16%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아프리카TV가 트위치의 한국 사업 철수 소식에 장 초반 16%대로 급등하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 기준 아프리카TV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원(16.51%) 오른 7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급등해 시초가 6만4700원에서 7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트위치가 내년 2월부로 한국 사업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트위치 유저들이 아프리카TV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아프리카TV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트위치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국 트위치 사업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giryeong@ekn.kr아프리카TV CI. 아프리카TV

경기도, 의정부·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6일 오산에 이어 의정부와 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을 각각 건립해 체험중심 도민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에 이어 경기북부지역에도 안전체험관이 생기는 것으로 도민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6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총 240억여 원을 확보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및 안전사고 시 대처 능력 향상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도내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첫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의정부·파주시는 △유아부터 장애인,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 시설 구현 △증강현실(AR) 소화기,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지진체험 증강현실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접목 △전시장·공연장, 작은 도서관 등 최신기술(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복합 안전체험관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학령인구 등 시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해 의정부에서는 화생방과 민방위, 파주에서는 생존수영과 산업 안전 등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의정부 국민안전체험관은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7000㎡, 전용면적 3000㎡, 8개 체험 공간, 13개 체험실, 46개 체험 프로그램 규모다. 총사업비는 420억 원(국비 120억원 포함)이다. 파주시 국민안전체험관은 운정3지구 공원용지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8000㎡, 전용면적 6741㎡, 8개 체험존, 25개 체험실, 30개 체험 프로그램 규모로 총사업비는 420억원(국비 120억 원 포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2024~2025년 착공해 2028~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최병갑 도 안전관리실장은 "현재 운영 중인 오산 국민체험관과 새로운 북부(의정부·파주) 국민 안전 체험관을 통해 실질적인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6095025 오산시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전경 사진제공=오산시

영주시,동남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8명 귀국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6일 필리핀 및 베트남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108명이 귀국길에 오르며 올해 계절근로자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출국 환송회에는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가주 40여 명이 참석, 올 하반기 바쁜 수확·정리를 도와준 계절근로자들을 환송했다. 이날 귀국하는 계절근로자를 태운 대형버스 7대가 차례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며 시 계절근로자 유치 규모 확대를 실감케 했다. 초겨울까지 열심히 일하고 출국한 이번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하반기 차수별 입국한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들과 베트남·필리핀·중국에서 초청한 결혼이민가족 계절근로자들로, 관내 40여 농가에서 인삼·사과·생강 등 시 주요 작물 수확 및 정리작업에 단비와 같은 도움을 줬다. 이날 출국을 앞두고 필리핀 로살레스시 근로자 M씨(35세)는 "이야기로만 듣던 한국에 와서 일하니 정말 좋았다, 난생 처음 눈 내리는 것도 봤다"며 "우리 사장님과 담당자님, 항강 사 물리(다음에 봅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베트남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결혼이민가족 근로자 V씨(38세)는 "오랜만에 만난 여동생과 함께 화목하게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영주시 땀 비엣(또 봐요)"라고 재회를 희망했다. 영주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부터 중단된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을 지난해부터 재개했으나, 상반기 해외지자체와 업무협약으로 들어온 베트남 근로자의 집단 무단이탈이 발생하는 등 사업 재추진에 난맥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농촌인력 전담팀을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신규 편성해 시 차원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 성공적 정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계절근로자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 인력송출 해외지자체를 적극 발굴해 지난 4월 5일 박남서 영주시장이 필리핀 로살레스시 윌리엄 S. 세자르시장을 초청해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인삼·과수·전작·담배 등 작물별로 인력수요 시기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차수별 단체입국을 추진했다. 인삼농가는 3월, 과수 및 전작농가는 4월 및 담배농가는 6월에 인력을 투입하는 등 상반기 4개 차수 및 하반기 3개 차수 근로자 유치를 통해 농촌인력 필요 적기에 맞춤형 인력 공급으로 참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주시가 유치한 계절근로자는 연장근로 인원을 포함하면 총 414명으로 그 중 필리핀 유치협약 근로자가 278명, 베트남 등 결혼이민자 가족근로자가 136명이다. 전년도 108명에 비해 유치 인원이 연인원 383%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 무단이탈자는 전년도 36명에 비해 단 1명(0.6%)에 불과했다. 시는 해외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탈요소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 이탈근로자 행정제재·지원금 배상조치 및 거주구 통보 등 추가이탈 방지를 위한 각종 대책을 강구한 덕분으로 평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희망 수요는 117농가 342명에 달하며, 연장근로 신청 및 내년 하반기 추가신청 인원까지 포함하면 계절근로자 연인원 유치실적은 올해보다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시는 농촌인력 전담팀이 내년 1월 필리핀 로살레스시 현지 면접을 실시하는 등 선발 단계에서부터 해외지자체와 철저하게 공조해 계절근로자 인력모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별로 숙련된 계절근로자의 장기적 확보를 위해 성실한 근로자는 농가에서 재입국을 추천하게 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 및 근로자 간 장기적 ‘영농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계절근로자는 농촌 고령화 및 인구 감소로 곤란을 겪던 농촌인력 문제 대응에 큰 힘이 됐다"라며 "올해 필리핀 로살레스시 우호교류협정 체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해외지자체 협력 강화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자 신규 추진으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28일 박남서 영주시장·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영주시 대표단이 필리핀 로살레스시를 방문해 윌리엄 S. 세자르 시장과 국제우호교류도시 협약 및 계절근로자 유치확대 추가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주요 인력송출 지자체와 더욱 신뢰를 강화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농촌인력 문제에 긴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jjw5802@ekn.kr농가주와 계절근로자들 농가주와 계절근로자들이 밝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공-영주시) 올해 영주시 계절근로자들은 농작업 모습 올해 영주시 계절근로자들이 농작업 하고 모습(제공-영주시) 지난 10월 개최한 계절근로자 화합의 날 기념사진 지난 10월 개최한 계절근로자 화합의 날 기념을 하고 있다.(제공-영주시)

위메이드, 두바이국제금융센터 ‘이노베이션허브’와 파트너십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가 한국 게임사 최초로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의 ‘이노베이션허브’(Innovation Hub)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DIFC는 자체 행정·사법·감독 기구를 갖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금융특구다. 이노베이션허브는 두바이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웹3, 게임,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위메이드는 DIFC의 파트너사로 합류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위메이드는 DIFC 이노베이션허브 내 위믹스 플레이 센터를 설립하고 위믹스 온보딩 게임사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DIFC와 1억달러(약 1313억원) 규모의 글로벌 웹3 게임 펀드를 조성하고, 위믹스 온보딩사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DIFC 이노베이션허브와 함께 웹3 관련 행사도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두바이는 경제성장 촉진과 투자 유치를 위해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과 암호화폐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DIFC 이노베이션허브를 통해 UAE 가상자산 규제 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최신 흐름에 발맞춰 최적의 중동 지역 사업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두바이금융서비스청(DFSA)의 공인 암호화폐(Recognized Crypto Tokens)로 등록하기 위한 신청 절차도 진행 중이다. DFSA의 공인 암호화폐는 DIFC에 입주한 4900여 개 기관들과 개인투자자들 간 거래 시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공인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과 최근 추가된 리플(XRP), 톤(TON)까지 총 5개다.hsjung@ekn.kr모하메드 왼쪽부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모하메드알부쉬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 이노베이션허브 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AI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 순항 중"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이 1차년도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첫 해를 보냈다고 6일 밝혔다.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내 국산 AI반도체 점유율을 확대시켜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지난 5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총 3개년에 걸쳐 △국산 AI반도체 기반 컴퓨팅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운영 △AI 응용서비스 실증 등 3가지 핵심사업이 추진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사업 주관을 통해 국산 AI반도체 기반의 고성능·초저전력 연산이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AI반도체의 수요를 창출하고 글로벌 수준의 AI-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주요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업자(CSP)인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퓨리오사AI, 리벨리온, 사피온코리아 등 국내 주요 AI반도체 기업과 협업을 진행한다. 또한 라온로드, 업스테이지, 시너지에이아이, 노타 등 AI서비스 기업과 공동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관제 등 AI응용서비스를 실증한다. 해당 사업을 주관하는 네이버클라우드는 AI반도체 실증을 위해 3년간 메인 신경망처리장치(NPU) 연산용량 3.5PF를 구축하고 사업수행 계획에 따른 세부사항 추진과 사업목표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지휘한다. 참여사인 KT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는 각각 메인 NPU 3.45PF, 10PF 달성과 사업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실증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3사는 서브 NPU 연산용량 1PF도 각자 구축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국산 AI반도체 기반의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AI-SaaS 플랫폼 솔루션화를 위해 총 연산용량 19.95PF 달성과 4개의 응용서비스 실증을 최종 목표로 삼고 3년에 걸쳐 단계별 상세 목표를 설정했다. 그 중 1차년도 목표인 1.1PF 구축 달성과 관제분야 AI 응용서비스 1개를 실증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분석 및 설계 등을 완료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2차년도 목표는 서비스 안정성 개선과 고도화 등 실증 준비를 위한 16.95PF 누적 달성과 3개의 응용서비스 실증이며, 마지막 3차년도에는 19.95PF 누적 달성 및 응용서비스 1개를 추가 실증하고, AI반도체 Farm 및 실증서비스 고도화·안정화와 더불어 AI반도체 Farm을 기반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AI가 등장하며 AI 연산에 특화된 AI반도체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AI반도체와 AI-SaaS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발을 잘 내딛었다" 라며 "국내 AI반도체와 AI-SaaS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최종목표를 달성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hsjung@ekn.kr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LG U+판 ‘나는 솔로’ 제대로 터졌다…하트트래블, 내년 상반기 분사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팀인 ‘D사내벤처TF’의 데이팅 서비스 ‘하트트래블’이 홈페이지 오픈 6개월 만에 매칭률 48%, 가입자 880여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하트트래블’을 운영하는 ‘D사내벤처TF’는 ‘(주)케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내년 상반기 분사에 나설 예정이다. ‘하트트래블’은 카메라 없이 진행되는 연애 프로그램 콘셉트로 한 기수당 남녀 총 12명을 선발해 1박 2일간의 여행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모임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가 본인의 프로필과 이상형을 작성해 제출하면 하트트래블의 자체 매칭 시스템으로 서로의 이상형을 분석해 매칭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후 선발된 참가자들이 여행이나 피크닉을 함께 떠나 자기소개와 다양한 액티비티, 일대일 대화 등을 진행하며 서로를 알아간다. 참가자들은 모임 종료 전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한 뒤 연락처를 교환해 최종 매칭에 성공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6개월 만에 매칭률 48%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트트래블’만의 ‘이상형 매칭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선착순 모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타 데이팅 서비스와 달리, ‘하트트래블’은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상대방을 선정해 매칭이 잘 될 것 같은 참가자들을 모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12월 기준 ‘하트트래블’ 전체 회원 중 20대는 37%, 30대는 59%를 차지하고 있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30대 회원이 많이 가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가평 여행을 진행한 1기 모임에 참여해 매칭에 성공한 커플은 ‘하트트래블’의 1호 결혼 커플이 됐다. ‘D사내벤처TF’는 여행이 부담스러운 참가자들을 위해 매칭 콘셉트를 유지하되 보다 캐주얼한 당일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하트트래블 라이트’ 버전도 출시했다. 1박 2일 대신 당일 모임 서비스를 출시해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복안이다. 지난 3일 신청이 마감된 라이트 버전 1기 모임은 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하트트래블’은 내년 상반기 분사를 앞두고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규모 확대에 돌입했으며, 현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별도 앱 출시도 준비 중이다. LG유플러스 ‘D사내벤처TF’ 박세훈 PM(팀장)은 "일반적인 데이팅 서비스와 달리 이상형에 맞춰 참가자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이 인기 원인으로 보인다"며 "데이팅 앱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트렌드에 맞는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다듬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사내 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내 벤처로 선정된 팀에게는 1억2000만원의 지원금과 업무 공간을 지원하며, 약 6개월간 사내 멘토링과 엑셀러레이팅 등의 과정을 통해 사업화 여부를 판단한다. 이후 해당 과정을 무사히 마친 팀은 분사가 가능해진다. 현재까지 LG유플러스는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디버’ 등을 포함해 총 6개의 사내벤처를 분사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총 투자유치 금액은 약 77억원에 달한다.hsjung@ekn.kr하트트래블 하트트래블.

삼성자산운용 "만기매칭형 은행채액티브, 최단기간 순자산 2조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6일‘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55영업일 만에 역대 최단기간으로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는 만기가 2024년 12월까지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이 상품은 최고 신용등급인 AAA급 특수은행채 3개, 시중은행채 5개 등 총 8개 은행에 분산 투자하며 최근 금융시장 분위기에 힘입어 만기 기대 수익률(YTM)이 연 3.91%대에 이른다. 이 ETF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최근까지 고금리 흐름이 이어지며 AAA급 신용등급이면서도 연 4% 내외의 기대 수익이 가능한 고금리 은행채 ETF에 개인은 물론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개인 투자자들 역시 지속적인 매수를 통해 10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기관투자자 역시 금리 흐름이 상승 보다는 하락 안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국고채 투자규모를 줄이고 보다 높은 수익이 가능한 은행채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대부분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마치 정기예금 또는 채권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최대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고금리 상황에서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투자자는 현재 매수 시점에서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기대 수익률을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확인하고 주식처럼 편리하게 ETF를 매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기예금과 달리 중도 매각에 따른 불이익이 없고, 채권에 비해 매매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추가로 가지고 있다. 또한, 개인 투자자들은 일반 계좌뿐 아니라 퇴직연금 DC/IRP 계좌와 연금저축 계좌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어, 안정형 자산 투자를 고민 중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의 경우 최고 신용등급 은행들의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정기 예금 수준의 수익에 수시입출금식 관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예금형’ 상품으로 인식되며 개인은 물론 기관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개인투자자들도 은행채 만기매칭형 ETF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시장인 우량 은행채 시장에 동등한 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안정자산 투자를 원하는 연금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매우 필수적인 ETF 상품으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ㅎㅎㅎ 삼성자산산운용은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55영업일 만에 역대 최단기간으로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진에어, 부산-타이베이 신규 운항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지난 5일 부산-타이베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첫 운항편인 LJ737편은 99%의 탑승률을 기록했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는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와 공항철도 편도 교환권 등의 기념품이 증정됐다. 운항 스케줄은 부산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2시10분에 출발, 약 2시간35분 후 현지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출발하고 김해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약 1시간55분 소요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15kg)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로써 진에어는 인천, 대구와 함께 부산까지 총 3개의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취항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대만 여행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만에서 출발하는 방한 관광객도 늘어나는 만큼 편리한 운항 스케줄과 안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부산~타이베이 신규 운항 개시 지난 5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린 진에어의 부산-타이베이 신규 노선 취항식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4억 원 돌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4억 원을 돌파했다.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들로부터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기부가 급증하는 가운데, 4일 현재 총 3199명이 기부에 참여하고, 기부금 누적액은 4억 74만 원을 기록했다. 안동시는 매회 1억 원 돌파 주인공과 1000번째 경신 기부자에게 안동 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 4억 원 달성의 주인공은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이○○ 씨가 차지했으며,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이□□ 씨가 3000번째 기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편, 안동 출신으로 대구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대구개인택시 안동향우회에서 5일 안동시를 방문해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애향심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3천 명 넘는 많은 분이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4억 원 돌파 안동시가 고향사랑 기부금 4억 원 돌파 했다.(제공-안동시)

법정문화도시 의정부, 성과공유 7일개막…공감확산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올해 첫해 사업을 진행하는 문화도시의정부는 2023년 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문화도시와 동거동락(同居同樂)은 2023년 문화도시 1년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명사특강부터 지역 이슈를 담은 ‘원탁회의’와 ‘포럼’, 문화도시를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주도하는 ‘문화시민네트워크의 밤’, 1년간 문화도시사업 결과를 축하하는 자리인 ‘로컬크리에이터의 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명사특강 프로그램인 ‘사유의 바다’는 궤도-손미나-최태성 등 ‘지혜의 항해사’ 3인을 초청해 과학, 여행, 역사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로컬이슈 원탁회의에선 ‘의정부를 재해석하는 방식’이란 이름으로 올해 다양한 시민과 준비하고 있는 로컬투어 과 미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로컬이슈 포럼은 ‘골목상권과 로컬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가 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골목상권을 변화시켜 나가는 로컬크리에이터 역할에 대해 넓은 관점부터, 지속하고 있는 여타 지자체 사례와 의정부 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시민과 지역 활동가가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자리로 문화시민네트워크의 밤과 이번 연도 사업을 돌아보며 시상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밤이 진행된다. 아울러 문화도시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문화도시 스케치가 소극장 로비에서 26일까지 펼쳐지며, 일상예술키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도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2023 문화도시와 동거동락(同居同樂)은 일반시민 모두에게 열려있어, 누구나 현장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세부내용과 참여방법은 문화도시의정부 블로그(blog.naver.com/ccity_ujb) 및 SNS 채널(linktr.ee/ccity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년 의정부 문화도시와 동거동락 포스터 2023년 의정부 문화도시와 동거동락 포스터. 사진제공=문화도시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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