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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 유럽 이어 중동·아프리카서 판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방산업계가 유럽에 이어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판로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2027년 방산 수출 4강 진입이라는 목표에 다가서기 위함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 등은 오는 7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EDEX 2023’에 참가했다. 한화는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로 이뤄진 ‘자주포 패키지’ △미래형 보병전투차(IFV) 레드백 △K-239 천무 다연장로켓 △155㎜ 포탄 모듈화 장약(MCS) 등을 전시했다. 인근 국가 군·정부 관계자들에게 첨단 방산 솔루션을 현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점도 어필할 계획이다. KAI는 FA-50 경전투기·KF-21 보라매·미래형 비행체(AAV) 등으로 EDEX 데뷔전 라인업을 꾸렸다. KUH-1 수리온과 소형무장헬기(LAH)에 유·무인복합체계를 적용한 모델도 소개했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와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저궤도 통신위성 등 우주 분야 포트폴리오도 선보였다.KAI는 이집트가 폴란드·말레이시아를 잇는 FA-50 수출 대상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A-50은 T-50 고등훈련기 기반의 초음속 다목적 경전투기로 이집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6과의 호환성도 높다. 지난해 T-50B가 피라미드 위에서 곡예비행도 펼쳤다.LIG넥스원도 EDEX에 처음 참가했다. 부스에는 한국형 GPS 유도폭탄(KGGB)과 FA-50용 전자주사식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및 현궁 유도미사일 등을 배치했다.현궁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3세대 대전차 유도무기다. 미사일이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로 표적을 추적하는 ‘발사 후 망각’ 방식으로 공격한다. 최근 주목 받은 대전차미사일 ‘재벌린’ 보다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지속적인 역내 분쟁 등으로 무기 도입에 대한 수요가 큰 지역이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발간한 ‘2022 세계 방산시장 연감’에 따르면 2017~2021년 기준 이집트의 글로벌 무기 수입 점유율은 3위(5.7%)다. 사우디·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알제리·이스라엘 등을 더하면 28.6%로 높아진다. 국내 기업과도 자주포 패키지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 등의 굵직한 계약이 성사됐다.업계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가동률과 유지·보수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K-방산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른바 ‘입소문’도 무기 도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가 또다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spero1225@ekn.kr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EDEX 2023’ 방산전시회에서 선보인 자주포 패키지이집트 공군 기술부장이 ‘EDEX 2023’ 내 KAI 부스에서 차세대 비행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LIG넥스원이 개발한 한국형 GPS 유도폭탄 ‘KGGB’

[기자의 눈] 증권사 CEO 세대교체와 내부통제 실패

증권사 내부통제 이슈는 매번 화제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지만, 개선은 아직도 먼 얘기로 통한다. 아쉬운 점은 항상 증권사들은 내부통제 사건이 터질 때 마다 ‘개인의 일탈’이라며 책임을 피해왔다는 것이다. 현재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를 연계한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이슈가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만기를 앞둔 H지수 ELS 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돼 금융감독원이 분쟁 조정 절차를 위한 배상기준안을 검토 중이다.앞서 지난 4월에 발생한 무더기 하한가 사태 때도 키움증권 내부 임원의 특수관계인이 주가 급락 직전에 특정 종목을 150억원 규모로 팔아치운 사실이 금감원 현장조사를 통해 드러났다.유진투자증권에선 내부 임원이 불법 리딩방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사직하는 일도 있었다. 메리츠증권은 투자은행(IB) 본부 임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한 것이 금융당국 기획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하이투자증권 임원은 아들이 근무 중인 흥국증권에 15조원 규모의 기업어음(CP) 일감을 몰아 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도 본사 영업 직원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과정에서 10억원대 자금을 횡령한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증권사들이 올해 연말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부실을 타개하기 위해 CEO 세대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새롭게 교체되는 증권사 수장들의 최우선의 과제가 내부통제 관리 강화다. 성장의 목적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한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위기다. 연임이 당연시 되던 증권가에서 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CEO 교체로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시도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올해의 끝이 다가오는 중이다. 내년에는 내부통제 부실·실패라는 지적보다는 신뢰 회복과 세대교체 성공이라는 평가가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보험개발원,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과 보험업 발전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보험개발원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양국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은 보험에 대한 관리, 감독 뿐만 아니라 보험요율 산출 및 통계관리 기능도 담당한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기관간 상호 이익과 발전, 양국 보험산업 발전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결실을 맺자는 데 합의했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위험평가를 위한 통계관리 및 가격산출 기법 선진화 협력, 보험 분야 공동조사와 연수 등이다. 이번 협약은 허창언 원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동남아 보험산업 선진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OJK에 제안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논의가 구체화됐다. 보험개발원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이 산출하는 보험요율의 합리성 확보를 위한 가격 산출 기법, 보험사 상품 신고시 효율적인 위험률 확인 프로세스 등 요율·계리 분야의 연수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하는 기초통계집적 및 관리 방안과 함께 향후 다양한 IT 인프라 구축에 대한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경제 성장에 따른 잠재력이 크고 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K-보험 인프라를 조성해 보험사들이 시장 포화 위기에서 돌파구를 찾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보험개발원 6일 허창언 보험개발원장과 오기 프라스토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보험부문 CEO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사회적협동조합 경기도사회적경제기업종합상사· 경기도사회적경제원·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경기자활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데이’가 오는 12월 13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전 식전 행사로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한 6개 창업팀의 IR 피칭 대회가 열리며, 오후 2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된다. 본 행사 1부에서는 ‘지속가능한 경기도 사회적경제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세미나(부제 : 경기도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을 바라보다)’가 진행되고, 본 행사 2부는 기념식과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데이’는 2015년부터 (사협)사람과세상 주관으로 매년(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외)개최됐다. 사회적경제 조직의 작은 소통의 장으로 시작했던 행사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그 규모와 성격이 조금씩 성장했다. 현재는 (사협)사람과세상 뿐 아니라 경기도내 소재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함께하는 형태로 진화했으며, 특히 올해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함께 하게 돼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가는 첫걸음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주태규 이사장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jjw5802@ekn.kr'2023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데이' 개최 ‘2023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데이’ 개최(제공-사람과세상 )

테이크호텔, 연말연시 맞아 다채로운 ‘파티 패키지’ 선보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테이크호텔(총지배인 이정민) 서울 광명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친구 또는 연인과 합리적이고 프라이빗 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펜트하우스 파티 패키지’는 최고층인 27층 프리미엄 펜트하우스(Take27) 1박과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 좋을 약 20만 원 상당의 △푸드 박스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무료 엑스트라 베드 △오후 12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피트니스 센터 △인피니티풀 무료 이용까지 포함돼 연말연시를 맞아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테이크호텔의 펜트하우스 Take27 객실은 최대 8인이 이용할 수 있는 약 70평의 넓은 면적과 객실 내부에 미니풀까지 갖추어 탁 트인 시티뷰와 함께 파티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아울러 연말연시 펜트하우스 파티패키지 출시 기념 선착순 24팀을 한정으로 특가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또한 ‘커스텀 스위트 파티 패키지’는 생일파티, 브라이덜 샤워 등 다양한 소규모 파티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와 그린 각각 2가지 시그니처 컬러가 적용된 파티 스위트룸(TakeX)에서 호텔 전문 파티 플래닝과 함께 파티 콘셉트에 맞춰 △벽면 가랜드 △헬륨 풍성 △오후 12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제공된다.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겸해 투숙하는 고객들은 온수 인피니티풀 등 부대시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파티 콘셉트에 따라 원하는 데코레이션과 꽃다발 서비스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에서 파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이고 프라이빗 한 파티가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테이크호텔에 오셔서 곳곳마다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구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파티 패키지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테이크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w5802@ekn.kr테이크호텔, 연말연시 맞아 다채로운 ‘파티 패키지’ 선보여 테이크호텔이 연말연시 맞아 다채로운 ‘파티 패키지’ 선보인다.(제공-테이크호텔)

농심, 관절건강 돕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농심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출시했다. 6일 농심에 따르면,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했다.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주고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줄여준다. 특히, 관절에쎈크릴은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인 ‘발렌사(Valensa)’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했다. 주재료인 ‘크릴오일 등 복합물(FlexPro MD)’은 발렌사가 글로벌 전략 지역에 출시하는 핵심 소재다. 농심은 관절 건강기능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국내 건기식 소재로 독점 활용하고 있다. 또, 목 넘김이 쉽도록 작은 크기로 하루 1캡슐(600㎎)만 섭취하면 되는 등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 라이필 관계자는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50대∼60대는 물론,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30대∼40대까지 누구나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산균, 오메가3, 락토페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필(Lifill)을 종합건기식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inahohc@ekn.kr농심 관절에쎈크릴 제품이미지 6일 농심이 출시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 사진=농심

[김해시] 수출의 탑 29개사, 수출유공자 7명 배출 外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 ‘제60회 무역의 날’ 수출유공자 포상 김해시는 ‘제60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관내 수출기업 29개사와 임직원 7명이 수출의 탑과 수출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 행사는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무역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출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해시는 수출의 탑 29개사, 수출유공자 7명을 배출했다. ㈜스맥이 1억만불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7천만불탑은 ㈜선진코리아, 3천만불은 스마트공작기계코리아, 1천만불은 경진단조(주), 한국머신툴스(주) 등 2개사가 차지했다. 7백만불탑은 ㈜영케미칼, 5백만불은 ㈜신화, ㈜터보링크, ㈜프로세이브, ㈜SC ISP, 문교산업(주) 등 5개사, 3백만불은 ㈜에스더블유밸브, ㈜다스, 신세기메디텍(주), 에코클리어(주) 등 4개사, 2백만불은 ㈜경동냉열산업, ㈜탑세이프, BC태창산업, 성우플랜트(주) 등 4개사, 1백만불은 ㈜금호조침, ㈜정광산업, ㈜태양글로발, ㈜하스코글로벌, ㈜현대포리텍김해, 대명산업기술(주), 미르스텐(주), 삼원기업, 영창이엔지(주), 유니온테크(주) 등 10개사가 수상했다. 수출유공자 부문에서는 7명이 수상했으며 특히 한국머신툴스(주) 서정철 대표가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영케미칼 박경원 공장장이 수상했고 산업통상자원부표창은 고모텍㈜ 최형원 부장, 이명숙 사원, 대량산업(주) 장주영 과장, 대명산업기술(주) 이재영 이사, 김성봉 차장 등 5명이 수상했다. 이 가운데 한국머신툴스(주), ㈜영케미칼, 대명산업기술(주) 등 3개사는 수출의 탑과 수출유공자 동시 수상의 쾌거를 거뒀으며 수상기업 중 ㈜프로세이브, ㈜다스, 신세기메디텍(주), 에코클리어(주), ㈜탑세이프, BC태창산업, 대명산업기술(주) 등 7개사는 김해형 강소기업이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김해시 수·출입은 전년 10월 동기 대비 수출은 1.6% 증가한 25억5,000만 달러이며 수입은 7% 감소한 17억6,6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8,400만 달러 흑자를 내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축전에서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영예로운 수상을 한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글로벌 고금리와 경기침체, 원자재가격 상승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달성한 성과라 더 소중하다"며 "관내 기업들이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흥,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원 기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은 6일 ㈜신흥(대표이사 손태도)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신흥은 1946년 설립 이후 70여 년간 목재 팔레트, 박스 제작과 수출 포장에 종사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 관련 제작업체이다. 지난 2021년부터 김해 북부동의 한부모 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정의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후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림면까지 확대해 총 4가구를 지원 중이며 점차적으로 가구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직원들은 매 분기마다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태도 대표이사는 "주변을 둘러보면 학업을 이어가는 데 힘든 학생들이 많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분의 뜻깊은 마음 하나하나가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김해시] 수출의 탑 29개사, 수출유공자 7명 배출 外 기부식 모습. 왼쪽이 홍태용 김해시장, 손태도 ㈜신흥 대표이사. 사진=김해시

황영웅 팬들의 소통 문화...맛집 소개하고 여행지 추천하고

가수 황영웅의 팬들에게는 그들만의 소통문화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한 공통의 목적으로 모인 만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는 황영웅 관련 정보가 다양하게 게재돼 있다. 주로 소속사가 직접 관리하는 방송이나 공연 스케줄, 앨범 정보, 이달 진행하는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 등의 내용이 가득하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회원소통공간’이라는 카테고리다. 이 코너는 ‘파라(파라다이스)의 솜씨 자랑’, ‘파라의 맛집 추천’, ‘파라의 여행지 추천’ 등의 세부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다. 팬들은 해당 게시판의 목적에 맞게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며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솜씨 자랑에는 팬들이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나 요리 등 취미나 특기를, 맛집이나 여행지 항목에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명소나 직접 경험담을 올린다. 이를 통해 황영웅의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 여성들은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삶의 새로운 활력까지 얻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소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황영웅 유튜브

KPC 한국생산성본부, 제주대와 대학 경영혁신 위한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KPC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5일 제주대(총장 김일환)에서 대학 경영혁신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지역 연계형 인력교육, 글로컬대학30 등 국책사업 관련 인력양성, 외국인 대상 전문교육 과정 개발·운영 등을 통한 대학 경영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 경영혁신을 위한 공동사업 △산업계 수요기반 제주 특화형 인력교육 및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책사업과 관련된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개발 △외국인 인력 대상 산업분야별 전문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지역 발전·혁신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공동 추진·개발 △인프라, 교육프로그램, 인재풀 공유 등을 협력키로 했다. 안완기 KPC 회장은 "대학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발전전략, 산학협력계획 수립, 교육과정 고도화, 교육수요자 만족도조사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KPC의 역량과 제주대의 역량이 더해져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제주 지역 교육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youns@ekn.kr111 안완기 KPC 회장(왼쪽)과 김일환 제주대 총장(오른쪽)이 5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조직개편 단행…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업계 기여도 확대, 산업발전 선도, 기획 기능 보강 및 외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홍보와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환경변화에 따라 건설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연구원의 역할 강화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난 11월 22일 수립한 연구원 발전전략 추진 체계 정비의 일환으로 업계 현안 대응을 강화하고 소통과 신뢰에 의한 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기획경영실(기획홍보팀·경영지원팀)을 신설해 기획과 홍보,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타 실의 정책연구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기존 3개 연구실은 대내외 환경변화와 연구원 발전 전략 이행에 최적화해 실별 기능 및 명칭을 일부 조정·개편했다.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업계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건설업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해외진출 방안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며 "개인의 연구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며 시너지 창출을 위해 부서간 협동연구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oo1004@ekn.kr건정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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