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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 윤리 소비에 기능 더한 비건 클렌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라프텔이 비건 클렌저인 ‘페이셜 클렌저 딥클린’을 선보이고 있다고 8일 전했다. 해당 제품은 지성피부를 위한 비건 클렌저로 기존 비건 제품과 달리 미끌거리는 잔존감 대신 개운한 세정감을 선사한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세정성분 베이스로 피부에 자극없이 유분을 제거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클렌징 여운을 제공한다. 여기에 제주 구좌에서 생산된 친환경 당근 중 외관상의 이유로 상품화하지 못한 것을 버리지 않고 업사이클하여 피부진정성분을 추출, 원료로 적극 활용하며 친환경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실천 중이다. 라프텔 관계자는 "자사 클렌저는 유분 제거효과 및 화이트헤드제거효과까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임상을 통해 확인 완료한 착한 클렌저로 피부자극성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하면서도 지성피부인 분들은 물론 왕성한 피지를 분비하는 청소년, 수부지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프텔은 페이셜 클렌저 런칭을 기념하여 라프텔 자사몰에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한 달간 라프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페이셜 클렌저 미니어처를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프텔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륜진사갈비,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 등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채널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뮤지션 김민석과 영케이가 팀원들과 함께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하는 영상이 방송됐다. ‘VS’는 우승 상금 1억 원을 두고 벌이는 보컬들의 치열한 노래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카더가든, 기리보이, 박재정, 로이킴, 김민석, 영케이가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멜로데이 팀원들과 프로듀서인 멜로망스 김민석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명륜진사갈비 매장을 찾아 아 처음 인사를 나누고 팀 결성 기념 회식하는 장면이 나왔다. 명륜진사갈비의 확 바뀐 분위기와 다양한 고기, 프리미엄 셀프바를 즐기며 미션의 압박감은 잠시 잊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 장면이 비쳤다. 특히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상추 매니아’라는 별명답게 상추를 와구와구 맛있게 먹는 장면이 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팀별로 ‘명륜진사갈비 CM송 챌린지’ 영상을 찍어서 일주일간 가장 많은 ‘좋아요’ 반응을 얻은 한 팀을 선정하여 명륜진사갈비가 커피차를 지원한다. 또 해당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 댓글을 남긴 시청자 중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명륜진사갈비 식사권 5만 원권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커피차는 매장이용객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상으로 음료와 커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냉면 2인 쿠폰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관계자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net의 서바이벌 예능프로 ‘VS’에 확 바뀐 명륜진사갈비를 알려 좋은 기회"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명륜진사갈비를 좋아해 주시는 만큼 꾸준한 메뉴 개발과 만족도 개선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5

[포토뉴스] 양주대모산성 ‘태봉국 목간’ 발굴현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와 (재)기호문화재연구원은 6일 시민을 대상으로 양주대모산성 13차 발굴조사 현장공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현장공개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학계전문가, 양주시민, 기자 등이 참석해 양주대모산성 유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양주대모산성지에서 발견된 ‘태봉국 목간’은 국내 출토된 목간 중 최다면, 최다행, 최다 글자 수를 기록한 목간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궁예 태봉국 모습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학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현장공개회는 발굴조사 과정에서 나온 목간(木簡, 글을 적은 나뭇조각)과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공개했다. 태봉국 목간 출토는 국내 최초로 양주시는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해 목간의 숨겨진 의미를 밝혀낼 예정이다. 또한 출토된 원형 집수시설과 신규 확인된 성벽 구간도 공개돼 관람객은 양주대모산성의 높은 축성기술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발굴유적을 둘러본 뒤 "양주대모산성은 고대 양주역사를 알려주는 주요 유적으로 태봉국 목간 출토는 역사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양주시 입장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양주대모산성을 중심으로 한 양주지역 역사문화유산 가치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6일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답사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6일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답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태봉국 목간 양주시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태봉국 목간.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태봉국 목간 양주시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태봉국 목간.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주형목기 양주시 양주대모산성 발굴유적 주형목기. 사진제공=양주시

크래프톤, 내년 하반기 본격 모멘텀…목표가 25만원으로↑ [NH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주요 기대작이 2025년에 집중돼 있어 내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105억원, 1125억언으로 추정한다"며 "지난 3분기 집중됐던 e스포츠 이벤트와 슈퍼카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 사라지고, 비수기 시즌에 진입하면서 매출 하락세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안 연구원은 "다만 지스타게임쇼에서 공개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며 "크래프톤은 내년 상반기 중 ‘다크앤다커모바일(익스트렉션RPG)’과 하반기 중에는 ‘인조이(시뮬레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기대작인 ‘프로젝트 블랙버짓(익스트렉션슈터)’은 내년 말, ‘더넥스트서브노티카(어드벤처)’, ‘프로젝트골드러시(액션어드벤처샌드박스)’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된 상태"라며 "이에 따라 모멘텀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안 연구원는 "내년 상반기 체크포인트는 올해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 화평정영의 반등"이라며 "화평정영 매출이 집중되는 1분기 실적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yhn7704@ekn.kr

엔화 환율,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폐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이 폭락했다(엔화가치 급등). 일본은행이 이르면 이달 예정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폐지할 것이란 관측이 급부상하면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 거래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최대 141.71엔까지 급락했다. 엔화 환율은 이번 주 초까지만 해도 달러당 147엔대에 수준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하면 엔화 가치가 하루만에 약 4% 급등한 것이다. 블룸버그는 일본은행이 지난해 장기채 금리 상한선을 올린 이후 엔화 환율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엔화 환율이 급락한 것은 나홀로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7일 의회에 출석해 "연말부터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앞으로 제대로 소통하고 적절한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블룸버그는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이라고 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이달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폐지할 가능성을 45%의 확률로 반영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일본은행의 조기 긴축 가능성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모넥스 USA의 외환 스팟 트레이더인 헬렌 기븐은 "우에다의 발언이 꼭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날 움직임은 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 연말 엔/달러 환율 전망치를 달러당 146엔으로 제시했다. CIBC의 비판 라이 외환 전략 총괄도 "이달부터 긴축정책이 펼쳐질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삭소뱅크의 알테아 스피노지 채권 전략가는 "우리가 일본은행으로 배웠다는 점이 있다면 어떤 통화정책 전환이라도 완만하고 점진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엔화 약세 베팅’을 잇따라 철회한 것이 낙폭을 더 키웠다는 관측도 나온다. 제프리스의 브래드 베치텔 글로벌 외환 총괄은 "이 움직임은 엔화 숏 포지션을 늘린 투자자들의 완전한 항복(capitulation)이라 본다"고 말했다. 다이와증권의 이시즈키 유키오 선임 외환 전략가는 "엔화 숏 포지션이 상당히 청산된 데 이어 손절매도 잇따른 것 같다"며 "8일 예정된 미국 고용지표마저 둔화될 경우 달러 매도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헤지펀드들의 엔화에 대한 순 숏 포지션(엔화 매도) 계약이 2833건 증가한 6만 561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최대 규모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은행의 긴축이 내년 초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인브릿지 인베스트먼트의 마스카와 타다시 채권 총괄은 마이너스 금리가 내년 1월에 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마이너스 금리가 늦어도 내년 4월에 폐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 점도 이 같은 관측을 뒷받침한다. 8일 일본내각부는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계절조정치가 전 분기대비 0.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 환산하면 2.9% 수축했다. 시장에서는 2% 감소를 예상했었다. 또한 일본 10월 명목임금 상승률은 1.5% 상승했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임금은 2.3% 감소해 19개월 연속 하락세다. 일본은행은 오는 19일에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쳐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27부 기준, 현재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43.41엔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수준으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올 들어 9% 오른 상황이다.엔/달러 환율(사진=로이터/연합)

예천군,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7일 오후 2시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도내 22개 시군, 기업, 민간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에너지 절약 실적 및 사업 추진, 에너지 관련 시책 도입과 확산에 기여한 자치단체, 기업, 민간,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예천군은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대상에 이어 2023년에는 세 번째 수상이며 에너지 절약 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정책 관련 용역 추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복지시설 에너지 절약 사업을 위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지원사업 등을 시행했고, 주택·건물 등 총 451개소에 사업비 35억 원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했으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및 제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했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예천군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에너지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시행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예천군,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 예천군이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예천군)

뉴로메카, 로봇 매출 성장세 가시화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은 8일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에 대해 로봇 사업 성장으로 내년 매출액이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다.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동화 공정 로봇 매출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교촌치킨향 F&B 로봇 매출 증가에 따라 기존 로봇 사업 매출이 100억원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큐렉소향 공급계약 체결에 따라 90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박 연구원은 주요 로봇 부품인 모터와 감속기의 내재화가 진행 중인 점에도 주목했다.박 연구원은 "모터는 실제 제품 사용 테스트를 진행 중이고 감속기는 내제화 제품 개발 과정에 접어들었다"며 "모터와 감속기는 내재화와 테스트에 따른 성공 이후 외부 매출까지 고려하고 있어 뉴로메카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다만 지난 7월에 CAPA 증설과 인력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목적으로 5년 만기 전환사채 400억원을 발행한 바 있고 채용 증가로 판관비 부담이 발생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매출 성장 궤도에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는 중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giryeong@ekn.kr뉴로메카 CI. 뉴로메카

경북농업기술원 강민구 박사, 스마트농업 혁신 우수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스마트농업 성과보고회’에서 스마트농업 혁신 창출 우수성과 경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스마트농업 혁신 창출 우수성과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스마트팜 요소기술 개발, 현장의 기술 확산,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및 국민, 농산업계와 소통·협업 등 5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1차)와 디지털 농업 분야 전문가 심사(2차)로 진행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대회에서 △네이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참외 재배환경 데이터 수집·관리 등 농업 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 △센서 데이터 기반의 수경재배로 참외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기술, 난방제 해충인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개발, 인공지능 활용 병해 탐지 기술 개발, 로봇 재배 전환 위한 수직 재배 등 디지털 기술혁신, △담배가루이 방제기 등 개발 기술 시범사업, 영농 매뉴얼 발간 및 대 농민 스마트팜 영농교육 등 기술 확산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강민구 박사가 개발한 참외 디지털 수직수경재배 기술은 생산성을 1.7배 증가시켜 약 1천9백억 원의 생산액 증가 효과와 농작업 시간을 기존 252시간에서 80시간 정도로 단축한다. 또 농업인의 근골격계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어 영농현장에 파급효과가 크며, 기후변화 극복과 일손 부족 경감으로 참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농업 연구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2년에는 농촌진흥청 지역특화작목 연구성과 우수기관상, 경북농업기술원 최우수 연구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이 농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세계적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등 스마트농업 체계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라며, "경북농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핵심기술을 적용하고 기술혁신과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농업기술원 강민구 박사 농업기술원 강민구 박사(제공-경북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예천캠퍼스, 졸업기념 수기책자 발간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사과정 제3기 예천캠퍼스 손병기 학우회장 외 46명은 1년간의 학습체험 수기 등을 담은 졸업기념 책자를 발간했다. 19개 명예학사과정 시군 중에서는 처음으로 후기 기수들과 타 시군 도민행복대학에도 좋은 선례로 생각돼, 손병기 회장이 주도해 신현규 편집위원장과 학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졸업기념 수기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책자는 1년간 함께한 학우들의 개인 수기문과 봉사활동, 바자회, 삼척 현장견학 졸업여행 후기와 이름 3자 삼행시, 기고문, 학업사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도민행복대학은 지난 3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19개 시군 합동 입학식 후 1·2학기 각 15개 과정으로 총 30개 과정이 구성돼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씩 특강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치매 관리를 위한 특별과정을 매주 월요일 저녁 신설해 수강생 22명 전원이 치매관리를 위한 노인두뇌훈련지도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도민행복대학은 지난 12월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9개 시군 명예학사, 권역별 석·박사과정 교육생들이 모여 합동 졸업식 이후, 경북도립대 평생교육원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상동 경북도립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예천캠퍼스 명예학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고향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신 것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라고 했다. 이어 김상동 경북도립대총장은 "새로운 배움의 행복을 꿈꾸며 항상 배움의 가치를 잊지 마시고 새로운 도전과 교육생 상호 간에 좋은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북도립대는 2025년 안동대와 통합하는 상황에서 신도시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원 기능을 한층 강화해 앞으로 도민행복대학 학·석사 외 박사과정을 유치하고, 도청 신도시권역 정주대학으로서 경북 북부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기 학우회장은 "동고동락한 학우들과 1년간 원활한 교육운영을 위해 수고하신 도립대 평생교육원 임직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이야기가 책자로 발간되어 먼 훗날 소중한 보물이 될 것"이라며, "발간되는 이야기들이 2024년 예천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소중한 인연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간된 수기문집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온 학우들이 분야별 특강과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으로 친분을 쌓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수업시간이 기다려졌다고 소회를 밝히는 등 전반적인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민행복대학 명예학사과정은 누구나 학습가능한 기회를 제공해 도민들의 소양 함양과 노후의 삶 설계,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북학·시민학·미래학 등 공통과정과 인문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 등 전문 분야별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 특강형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명예학사과정(1년)을 이수한 사람은 석사과정(1년)과 박사과정(2년)을 순차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 jjw5802@ekn.kr경북도민행복대학 졸업식 경북도민행복대학 졸업식(제공-경북도)

비상등 켜진 출산율…3분기까지 출생아 17만7000명 ‘역대 최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들어 3분기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가 17만7000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저출생에 날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1∼3분기 기준 출생아 수는 지난 1981년 65만7000명을 기록했지만 이후 급감해 2002년에 30만명대로 진입한 뒤 2017년에는 27만8000명으로 줄었다. 작년에는 19만3000명으로 10만명대로 내려앉았고 올해는 이보다 1만6000명 줄어든 수준이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1년 전보다 0.10명 줄어들었다.연말로 갈수록 출생아가 줄어드는 흐름을 고려하면 올해 4분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내년은 통계청이 전망했던 합계출산율 저점의 해다.통계청은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통해 합계출산율(중위 시나리오)이 내년 최저 수준인 0.70명까지 떨어진 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2031년 1.0명, 2046년에는 1.21명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러나 저점은 추계 때마다 늦춰져 왔기 때문에 통계청이 조만간 다시 내놓을 추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통계청은 지난 2016년 추계 당시에는 합계출산율이 2016년 1.18명으로 바닥을 찍고 이후 1.38명으로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3년 뒤인 지난 2019년 추계에는 2021년 0.86명을 저점으로 이후 1.27명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2년 뒤 지난 2021년 추계에서는 저점이 오는 2024년으로 바뀌었다.국회예산정책처는 "통계청은 합계출산율이 저점 이후 반등해 상승하는 것으로 매 추계에서 전망했으나 2015년 이후 합계출산율 실적은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통계청 관계자는 "코호트 추계를 하는 대부분의 나라가 합계출산율이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모형"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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