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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공식 홈페이지 편의성 높여 재오픈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쿠첸이 고객 및 기업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홈페이지는 커머스 중심인 공식 쇼핑몰 ‘쿠첸몰’과 별도로 운영되는 페이지로, 쿠첸의 비즈니스 소개와 B2B(기업간 거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소비자와 고객사에 다양한 정보를 더 정확하게 제공하고,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여 PC나 태블릿, 모바일 등 어떤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노출하는 반응형 웹 페이지를 구축하기 위해 개편을 거쳤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쿠첸은 내년 초에 영문, 중문 버전으로도 브랜드페이지를 개설해 해외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와 B2B(기업간 거래) 동시 공략을 위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쿠첸만의 브랜드 가치와 특장점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대표 채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ys@ekn.kr[이미지] 쿠첸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이미지 쿠첸 브랜드 홈페이지 재개설 홍보 포스터. 사진=쿠첸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신규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신규로 취득함에 따라 공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소비자중심경영 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공단은 △소비자중심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노력 △VOC 분석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 △경영진의 실천 강화 △CCM 조직 운영 등 소비자중심경영 이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아 신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5월 개최된 ‘CCM 선포식’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 소비자 친화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전사 CS교육 실시, 직원 참여형 CS내재화 프로그램 운영, CS실천 매뉴얼 개발 및 민원응대매뉴얼 개정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객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전담 부서인 고객소통처를 신설(2021년)하고, 기존 3개로 분리 운영되던 콜센터를 대표 콜센터로 통합(11월)해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등 대국민 접점 업무를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소비자중심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활동들이 ‘CCM 인증’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하나돼 소비자중심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소비자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교통안전공단 ㅇㅇㅇㅂㄴ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가운데)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건폐율을 낮춰 동간거리를 넓히고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8가구 △84㎡B 80가구 △101㎡A 198가구 △101㎡B 189가구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와 최근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중대형 평형을 함께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뛰어난 거주 안정성이 돋보인다. 최대 10년 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도 없다. 청약 진입 장벽도 낮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단 세대당 1건만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 거주지역 등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포함)만 가능하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복 청약은 불가하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는 정부 주도 아래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짓는 사업이다. 오는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 및 팹리스 기업(반도체 설계 회사), 연구기관 등을 최대 150곳 유치해 ‘반도체 밸류체인’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이곳에는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파운드리 설비를 중점적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이어서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신주거문화타운에서는 남사 반도체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국지도 84호선·82호선 신설 및 확장 공사도 예정돼 이동편의성과 직주근접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주거지구로, 동탄2신도시로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도 주목도가 높다. 인근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약 46만평의 수도권 최대규모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자리하고 있고,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 장비(빛을 이용해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반도체 전공정 분야의 핵심 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이 동탄2신도시에 짓는 사옥도 인접해 자족기능을 갖춘 완성형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신주거문화타운 내에서도 중심생활권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바로 앞에는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단지 남측에는 학교용지로 이어지는 보행자 출입구가 마련되어 초등학생들이 등·하교 시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가 없어 안심통학이 가능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는 인근 목동의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위에는 왕배산3호공원이 자리하고, 신리천도 가까워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인근에는 근린상업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단지는 2024년 3월 조기개통(동탄~수서 구간)이 예정된 GTX-A노선 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도 지나갈 예정이다. 또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수혜와 동탄2신도시의 완성된 주거환경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최고의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123@ekn.kr힐스 동낱 포레 힐스테이트 동탄 포레 항공조감도. 현대건설

가스기술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패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재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자체평가 결과보고서 제출, 서면검토, 현장심사, 인증심의 및 승인 등의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우수기관을 심사·인증하고 있다. 심사항목으로는 △채용시스템(채용 프로세스 및 규정, 채용 시스템 관리) △채용운영(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합격자 결정 발표) △채용성과(신규채용자 만족도 및 최근 3년간 재직률) 등 전반적인 채용체계 및 운영과정 뿐만 아니라 채용비리 적발 등의 감점요인까지도 인증 평가항목으로 구성해 검증한다. 가스기술공사는 2015년부터 연령, 성별, 학력, 가족관계, 신체적 조건 등 불필요한 편견요인을 배제하고 직무에 필요한 능력만을 평가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운영 중이다. ‘공정채용’을 넘어 ‘공감채용’을 실현하기 위해 탈락자에게 강·약점 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단순 합·불합격자만을 결정하는 채용이 아닌 구직자로 하여금 부족한 점을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한 ‘공정채용’ 문화 선도 및 ‘직무능력 중심채용’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공감채용’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현재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 및 개방형 직위(에너지사업본부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youns@ekn.krKMR_1071 (1)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출범 3년 앞둔 공수처 ‘종이호랑이’?…구속영장 5차례 청구 모두 기각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3년이 다 되도록 수사력 부족 논란을 떨치지 못하면서 ‘종이호랑이’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청구한 경찰 간부 김모(53) 경무관 구속영장이 전날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공수처는 지난 2021년 1월 출범 이후 구속영장을 5차례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된 ‘5전 5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특히 공수처는 이미 지난 8월 김 경무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한차례 기각된 뒤 혐의를 보강해 이번에 영장을 재청구했지만 기각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뇌물죄 성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판단을 받아 체면을 더욱 구긴 모양새가 됐다. 공수처는 지난 2021년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하면서 손준성 검사장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1회, 구속영장을 2회 청구하는 무리수를 뒀다가 연거푸 기각당한 적이 있다. 피의자가 수사기관을 무서워하지 않을 정도로 공수처 위상이 떨어진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으로 수사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공수처의 소환 통보에 다섯 차례 이상 응하지 않아 조사 시기가 계속 미뤄졌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을 부실 수사해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고발된 전·현직 검사 3명 중 현직 검사 2명도 공수처 소환에 불응하고 서면 질의에도 답하지 않아 결국 조사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다. 공수처가 수사권만 있고 기소권은 없는 사건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했다’는 표현을 쓰는 것을 두고도 검찰에선 ‘사건을 송치하는 것일 뿐인데 공수처가 없는 개념을 만들어 쓴다’는 반응이 나온다. 공수처 연간 세출예산은 내년 예산안 기준 202억원인데 그에 비해 존재감이 너무 미미하다는 평가도 있다. 공수처가 출범 이후 지금까지 근 3년간 직접 공소 제기한 사건은 3건, 검찰에 공소 제기를 요구한 건 5건에 그쳤다. 더욱이 직접 기소한 3건 가운데 기소 1호였던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혐의 사건, 윤모 전 부산지검 검사의 공문서위조 사건은 모두 1심 무죄를 선고받았다. 공수처는 내년 예산안에 소속 검사 ‘스피치’ 교육 비용으로 2200만원(1인당 140만원)을 편성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조직 내부 갈등도 극에 달한 모습이다. 김명석 공수처 인권수사정책관(부장검사)이 언론 기고에서 지휘부의 정치적 편향과 인사 전횡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이에 여운국 차장검사가 김 부장검사를 명예훼손과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자 법률신문 기고문에서 "검찰에서라면 일어날 수 없는 코미디 같은 일들이 마구 일어나는데 방향을 잡아줘야 할 처장, 차장 또한 경험이 없으니 잘하는 건 줄 안다"며 "계속 영장이 기각되는 건 이러한 연유이다. 총체적 난국이다"라고 주장했다. 인력 유출도 이어지고 있다. ‘공수처 1기 검사’인 허윤 검사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김숙정 검사에 이어 허 검사도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2021년 4월 임용된 ‘1기’ 검사 13명 가운데 2명만 공수처에 남게 됐다. 차기 공수처장 추천위원회가 후보자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내년 1월 20일까지 후보자 선정 및 청문회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가뜩이나 위태로운 공수처가 수장 없이 표류할 가능성도 있다.정부과천청사 공수처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산업체 현장견학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7~8일 1박 2일간 참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삼성SDI(주)울산사업장과 ㈜엘앤에프를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학생들은 산업체 견학을 통해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 대해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심재형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차전지 관련 우수한 기업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함으로써 이차전지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특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제약 없는 자율적인 교육 체계 구성과 급성장하는 이차전지 산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력을 핵심 지향점으로 해 2026년까지 인력 양성을 위해 40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경남정보대는 △충북대 △인하대 △가천대 △부산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되어 올해 총 102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이차전지 산업체 현장견학 실시 견학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노사공동 김장나눔 봉사활동 펼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 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지난 7일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에서 노사가 협력해 직접 담군 김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김장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따르면 이번 김장나눔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700만원으로 진행했으며 최덕근 본부장, 노동조합 부산본부 김희철 본부장, 울경본부 구승현 본부장 등 직원 30여명이 따뜻한 손길을 모았다. 이 날 김장김치는 부산 강서구, 북구, 서구의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나눔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참여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매월 직원 급여에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semin3824@ekn.kr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노사공동 김장나눔 봉사활동 펼쳐 김장나눔봉사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 기장군 매력 소개 채널 ‘기장카먼’를 아시나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의 관광유튜브 채널 ‘기장카먼’이 2023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공공프로모션 부문)을 수상했다. 8일 기장군(군수 정종복)에 따르면 군의 공식 관광홍보 유튜브 채널인 ‘기장카먼’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장카먼’은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에 재미 요소를 더해 기장군 자체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프로모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관광유튜브 ‘기장카먼’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면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특히 기장군의 매력을 담은 킬러콘텐츠를 선보여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명인‘기장카먼’은‘기장 카먼(하면) 맛, 멋, 풍경 모든 것이 다 있다’라는 의미와‘기장으로 컴온(오라)’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개설해 유명 인플루언서와 지역 소재 업체와의 협업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매월 업로드하고 있다. 특히 국민 여동생 파트리샤가 등장하는 ‘오늘의 기장’편 총 조회수가 111만 회를 돌파하는 등 지역 관광활성화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관광 채널 ‘기장카먼’를 아시나요?” 기장군이 유명 인플루언서(파트리샤)와 함께 관광유트브 기장카먼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HD현대건설기계, 미니굴착기 신규 라인업 7종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건설기계가 2027년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울산캠퍼스에서 전 세계 15개국 법인 주재원·딜러·협력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신규 라인업 7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여기에는 1.7t부터 5.5t에 이르는 제품이 포함됐다. 유럽 배기가스 배출 기준 ‘STAGE V’ 규제를 충족한다. 동급 모델 대비 최저 수준의 소음도 강점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고 비상상황시 엔진을 즉시 멈출 수 있는 긴급 스위치도 탑재했다.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신규 미니굴착기 생산력을 연간 7000대에서 최근 1만대로 끌어올리는 등 글로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건설기계 8일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에서 최철곤 사장이 신규 미니굴착기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내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관광수입 245억달러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245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년 외국인 관광객과 관광수입 목표치는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지난 2019년의 1750만명과 207억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정부는 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관광수출 혁신전략을 확정해 발표했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13개 부처 장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관광정책 수립 회의체다. 정부는 먼저 출입국·쇼핑·교통 등 K-관광의 편의성을 대폭 증진할 방침이다. 중국 관광객에게만 한시 적용하던 단체 전자비자 수수료 면제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확대 적용하며 기한도 내년까지로 연장한다. 즉시 환급 사후면세의 한도를 2배로 상향하고 전체 사후면세 판매장 중 즉시 환급 면세판매장을 40%까지 확대한다. 인천항의 출국장 면세점도 신규 특허사업자를 선정한 뒤 재개장할 예정이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년 1∼2월 코리아그랜드세일, 6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9월 대형 한류페스티벌을 연이어 개최한다. 제로페이 가맹점을 180만개까지 늘리고 민간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모빌리티 앱을 구축한다. K-관광 로드쇼를 내년 25개 도시에서 열고 스웨덴과 뉴질랜드 등 10개국에 가칭 한국 관광 홍보지점을 설치한다.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연계 투어, e-스포츠 경기 연계 상품 등을 개발한다. 내년 초 강원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여행업계 대상으로 겨울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 인력공급을 늘리고 한국 관광의 품질 개선도 꾀한다. 시범사업을 거쳐 호텔·콘도업에 고용허가제(E-9) 신규 적용을 추진하고 호텔접수사무원 같은 준전문인력의 특정활동비자(E-7) 적용 기준도 완화한다. 여행업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을 기존 5인 이상에서 1인 이상으로 낮추는 등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고급 관광 육성을 위해 의료관광 비자 발급을 완화하는 한편 영종도에 개장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연계한 체류·환승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할 계획이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국민참여형 합동점검단을 새롭게 운영하고 공정상생센터를 신규로 설치한다. 지역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내년부터 10년 장기 프로젝트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에 3조원을 투입해 권역별로 체류·체험형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등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문도, 말도·명도·방축도, 백령도, 울릉도, 흑산도에 4년간 각 100억원 내외의 예산을 투입해 K-관광섬을 개발한다. 전국 5개 권역별로 대표 음식 콘텐츠를 발굴해 ‘K-미식벨트 30’을 구축한다. 17개 시도가 함께 지역관광 진흥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관광전략회의’를 신설하는 등 지역관광 추진체계도 강화한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외국인 관광객은 다행히 4년 만에 1000만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내년 우리 관광업계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지자체, 관광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오늘 논의된 혁신전략들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주기적으로 전략을 점검 및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axkjh@ekn.kr한복 입고 관광 ‘2023 한복문화주간’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있다. ‘한복 입어 좋은 날!’이란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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