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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국내 통신 기업 중 유일"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이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2008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에 처음으로 편입된 이후, 2020년을 제외한 총 15년 동안 포함된 기록을 갖게 됐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올해 DJSI 월드지수에는 세계 2544개 평가대상 기업 중 상위 12.6%인 320개 기업, 국내기업 중에서는 22개 기업만이 편입되었다. 전 세계 통신 기업 중에서는 7개 기업만 월드지수에 편입되었으며, 국내 통신기업으로서는 SKT가 유일하다. SKT의 이번 지수 편입은 △이사회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강화 △이중 중대성 평가 시행 △생물다양성 정책 고도화 △인권 실사 확대 적용 △유통망 품질 경영 시스템 수립 등 다양한 노력이 반영됐다. 올해 DJSI 평가 결과는 오는 12월 18일 미국 증권거래시장 개장 시점에 S&P DJSI 펀드 및 관련 ESG 지수 펀드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용주 SK텔레콤 ESG 담당은 "오랜 기간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 만큼 대내외의 평가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AI 컴퍼니로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1 SK텔레콤이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발전5사, 중간배당 요구 한전-산업부에 반기드나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발전공기업들이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의 중간 배당 요청에 반기를 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당장 11일 열리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 정부와 에너지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이날 한수원 이사회의 결정에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전은 지난 주 내년도 채권발행한도 축소를 우려해 이들 6개 자회사에 중간 배당금을 요청했다. 자회사 내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한 관계자는 "전례가 없다. 한전과 산업부의 채권발행한도 잔액, 4분기 전기요금 인상폭 계산 실수가 원인인데 자회사에 돈을 빌려 메워달라는 것"이라며 "자회사들도 재무 상태도 좋지 않아 수용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다음주 이사회에서 부결하는 회사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한수원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이 사안을 안건에 올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11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한 이사회 관계자는 "현재 정관에는 중간 배당에 대한 규정이 없어 정관을 신설하는 게 우선이고 금액은 그 다음 결정할 문제다. 당장 판단하기에 자료가 부족한 것 같아 일단 보류하고 다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지금 발전사들도 사정이 여의치 않다. 여유 자금이 없어 배당을 하더라도 적지 않은 돈을 빌려서 빌려서 배당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정산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상법상 자본금을 빼서 줄 수는 없고 장부상에 있는 이익잉여금을 근거로 해서 배당을 할 수 있는데, 이마저도 사실상 장부상에만 있는 것이고 다른 사업에 재투자되고 있다"며 "지금 회사가 돈을 쌓아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계획되어 있던 배당도 아니라 돈을 빌려서 줘야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사회 내부적으로는 걱정을 많이 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 배임 등 면밀한 법률 검토는 어려울 것 같고, 올해 회사가 이익을 낼 가능성이 있는지 손실이 혹시 예상되지 않는지 등 회사의 재무 상태에 대한 자료를 보완해 판단해 보자는 정도로 이야기가 됐다"고 덧붙였다.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은 13일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일 한수원 이사회의 결정이 시그널이 될 전망이다. 한 전력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이 사태를 초래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한전과 발전자회사에 책임을 떠넘긴 모양새"라며 "그동안 산업부와 기재부의 관행을 봤을 때 이번에도 책임을 질 것 같지 않다. 각 사 이사회 구성원들이 향후 배임혐의나 감사 등을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법조계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한 법조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상황과 경위에 달린 문제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주주가 상법에 따른 요건과 절차를 준수하여 배당을 요구하는 사항은 통상 배임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회사 재무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된 상황에서 과도한 배당으로 인해 회사의 영업이나 자금조달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면 배임으로 인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jjs@ekn.kr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에 걸린 전력노조의 시위 문구.

LG U+ 아이들나라, 플레이몽키와 맞손…"키즈 콘텐츠 활성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플레이몽키와 키즈 대상 콘텐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맺고 키즈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몽키는 지난 7월 말 LG유플러스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만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는 예키 웹사이트에서 줌으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줌으로 연결된 노트북 화면에 놀이 DJ가 등장하고 집에 있는 어린이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현재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에서는 실제 만화캐릭터처럼 움직이고 노는 ‘댄스 무술클럽’과 아이들이 다 함께 모여 식사하는 ‘식사클럽’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일 저녁 6시 반부터 늦은 밤까지 입장 가능한 ‘바로입장 놀이터’는 육아에 지친 부모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플레이몽키에 제공하고, 플레이몽키는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에서 키즈 고객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퀴즈를 풀고,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보는 등 여러 방향으로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각 사 서비스를 활용한 결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공동 프로모션 활동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플레이몽키를 통해 아이들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선 플레이몽키 대표는 "아이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어 하는 포인트를 잡아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며 "독서·학습·놀이 관련 6만여 편의 콘텐츠를 보유한 아이들나라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몽키는 올해 LG유플러스에서 시드투자를 받았으며 예비창업패키지, 여성벤처창업케어 프로그램, 마포중장년기술창업 등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도 도전한다. sojin@ekn.krㅁ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왼쪽)와 김주선 플레이몽키 대표가 서울 강남구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가 파주시 주최-(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8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자원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헌신한 시민을 격려하고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날 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영상 상영,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우수봉사자 및 수요처관리자 경기도지사 표창(3명), 2만 시간-·5000 시간 이상 우수봉사자 경기도지사 공로패(4명), 우수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파주시장상(8명), 모범자원봉사상(80명), 자원봉사 시간대별 인증서(10명) 등 131명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모범자원봉사상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20회 이상, 8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김경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과 주변을 향한 애정으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 웃는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현장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현장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현장 2023 파주시 자원봉사대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촉구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한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운동으로, 참여자가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호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를 지목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동참하게 됐다"라며 "홈플러스의 노력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r9028@ekn.kr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촉구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 이달에만 18% 오르자…주목받는 코인 관련주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 등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한국은 물론 미국 관련 주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를 약 980만2000달러(129억4000만원) 순매수했다.이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 가운데 메종 솔루션스(253억1000만원)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순매수 상위 3위를 차지한 엔비디아는 826만7000달러(109억1000만원) 순매수해 코인베이스 순매수액보다 153만5000달러 적었다.화이자(101억9000만원), 마이크로소프트(96억4000만원) 등이 각각 순매수 상위 4위와 5위를 기록했다.코인베이스 순매수 순위는 지난달 31위(869만9000달러)에서 이달에는 2위로 껑충 뛰었다.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코인베이스 주식 매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내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이 커지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검토하고 있는 현물 비트코인 ETF 10여개 중 내년 1월 10일까지 한 개 이상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달 들어 8일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18% 상승했다. 국내 관련주 주가도 일제히 올랐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을 보유 중인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이달 들어 주가가 각각 15%, 27% 올랐으며 가상자산 관련주로 묶이는 위메이드와 네오위즈홀딩스도 각각 33%, 24% 상승했다.전문가들은 내년에도 비트코인 관련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과도한 투자는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임민호 신영증권 디지털자산 담당 연구원은 연합뉴스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내년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많이 선반영된 부분이 있다"면서 "내년 대만 총통 선거,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세계 시장에 영향을 주는 지정학적 리스크(위험 요인)가 지속되면서 금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비트코인 가치가 계속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잠재적 수요를 실수요로 이끌 수 있다"면서 "비트코인 관련 소비자 보호 정책 등도 마련돼 과거와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고 짚었다. 임 연구원은 "지표상으로 지난 2019년, 2021년 대비 아직 과열까지는 아닌 상태라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여력이 더 있을 것"이라며 "내년 1월 ETF 현물 승인 시 일차적인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후 기관투자자 실수요 증가 등으로 다시 완만한 상승세를 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홍성욱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 담당 연구원은 "비트코인은 현물 ETF로부터의 자금 유입으로 내년 상반기 강세를 보이고 하반기부터는 이더리움도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다만 현물 ETF 승인이 3월까지 미뤄질 수 있고 규제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승인 차질로 하락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사진=연합)

정왕2동, 시흥시 자치분권-풀뿌리민주주의 ‘선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달려온 활동이 연말을 앞두고 값진 성과로 빛나고 있다. 12월1일 열린 ‘2023 시흥시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정왕2동 주민자치회 김덕용 사무국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유공 대통령상을 받은데 이어, 5일 열린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다시 봄’ 기념식에서 양자순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이 자원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양자순 주민자치회장과 김덕용 사무국장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정이마을 방송국, 정이마을 교육자치 등 마을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수년간 정왕2동 주민복지 증진과 주민자치 발전에 앞장서 왔다. 더구나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4월4일 15개 시-군이 참가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시흥시를 대표해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를 주제로 출전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양자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대표기구로서 주민이 즐겁고 마을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실현해나가는 의무를 다한 것뿐"이라며 "앞으로도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꾸려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정왕2동 양자순 주민자치회장 임병택 시흥시장-정왕2동 양자순 주민자치회장(왼쪽).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정왕2동 김덕용 사무국장 임병택 시흥시장-정왕2동 김덕용 사무국장(왼쪽).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 ‘철도건설공사 안전’ 종합점검…110건 지적조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11월11일부터 12월5일까지 도에서 발주한 대형 철도건설 현장인 별내선 3, 4, 5, 6공구, 도봉산-옥정선 1, 2. 3공구 등 7곳을 대상으로 종합점검을 실시한 결과 110건 지적사항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강설-강풍-한파 등으로 인한 가설구조물 안전상태 △비상 시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질식 등 현장 취약시설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 확보 대책 등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별내선 광역철도 공사는 시설물 설치 적정성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종합점검 결과에 따르면, 별내선은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와 노출 상수도관 동파 대비, 정거장 화기작업구간 인화물질 제거 등 22건을 시정 조치했다. 도봉산-옥정선은 공사장 진출입구 제설재 비축 부족, 골재 보관소 동해방지대책 미흡, 터널 내 조명시설 설치 부족 등 21건을 조치 완료했다. 나머지 67건은 안전관리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조치가 끝날 때까지 추적 관찰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건설사업 1공구 현장점검을 지휘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대형 철도건설현장은 수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사고가 일어날 경우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선은 서울8호선과 연결, 서울시 강동구에서 시작해 구리시를 지나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현재 공정률은 96.72%이며, 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다. 서울7호선 연장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은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를 연결한다. 현재 공정률은 24.82%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이상일, "청소년들은 인생에서 독창적인 무늬 그려 나가야 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9일 ‘학교밖 청소년 꿈드림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는 청소년들이 걸어갈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코업호텔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25명의 청소년에게 ‘꿈드림 졸업장’, 5명의 청소년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졸업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와 인사위원, 학교 밖 청소년과 멘토,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꿈드림센터에서 꿈을 키우고 사회에 진출한 청소년들은 각자 구상하는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오늘의 졸업식이 대학 진학과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각자가 구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소설가 윌리엄 서머싯 몸은 ‘인간의 굴레’라는 작품을 통해 흰 카펫 위에서 자신만의 무늬를 그려나가는 것을 인생으로 정의했다"며 "졸업장을 받는 여러분이 인생에서 자신만이 가진 독창적 무늬를 그려나가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만들어간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식에 이어 졸업생들이 직접 공연을 선보였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크레이션 행사도 이어졌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밝힌 박윤하 학생은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다짐이 오늘 비로소 실현됐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준 꿈드림센터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응원한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07463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9일 ‘학교밖 청소년 꿈드림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 위대하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8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에서 열린 제24회 용인특례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남홍숙 용인시의회 의원,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한 35명의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상, 용인특례시장상 등을 수여했다. 특히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표창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행사에 앞서 나흥식 교수가 ‘타인을 위한 마음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 "올 한 해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시를 품격 있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줘 시장으로서 감사하다"며 "나흥식 교수가 특강에서 타인을 도울 때 뇌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설명했는데 제가 늘 강조하는 ‘마더 테레사 효과’와 일맥상통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줄 아는 마음은 위대하다"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이 내년, 내후년에도 활발한 자원봉사로 용인특례시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바란다. 시에서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07553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8일 ‘제24회 용인특례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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