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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동서발전, 적자 한전 위해 ‘정관 바꾼다’…구원투수 등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공사의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자회사들이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지난 8일 보류된 한전에 중간배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규정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적자 한전 구하기를 위해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모양새다. 한수원은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최종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후 산업부의 승인을 받으면 최종적으로 해당 정관이 개정으로 신설된다. 동서발전도 이날 이사회를 열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관가에서는 당장 내년초 한전의 자본금과 적립금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르면 금주 안에 개정 신설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주 내로 한국남동·남부·서부·중부발전 이사회에서도 해당 안건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측된다. 당초 알려진 배당 규모가 한수원이 가장 많아 발전5사는 한수원의 결정을 보고 따른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개정이 신설되면 한전이 한수원과 발전사들에 배당금을 요청할 경우 각 사가 자체적으로 금액을 검토해 최종적으로 지급하게 된다.구체적인 규모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한수원을 비롯한 발전자회사 내부에서는 여전히 향후 배임 소지가 제기될까 우려하는 분위기다.한 발전공기업 관계자는 "사실상 정부와 한전이 요청한 금액대로 어떻게든 맞춰야 한다. 선택권이 없다"며 "정부의 요청대로 했다고 해서 향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 정권이 바뀌면 언제 배임혐의가 제기될 지 모른다. 이사회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한전이 위급한 만큼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한 법조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상황과 경위에 달린 문제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주주가 상법에 따른 요건과 절차를 준수하여 배당을 요구하는 사항은 통상 배임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회사 재무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된 상황에서 과도한 배당으로 인해 회사의 영업이나 자금조달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면 배임으로 인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올해도 연간 적자를 기록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내년에는 채권발행한도가 올해 약 104조원(자본금+적립급 5배)에서 80조원 아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전이 긴급하게 중간배당금을 요청한 배경이다. 이미 현재 채권발행이 80조원이 넘은데다 당장 전력수요가 많은 올 겨울철 발전사들에 전력구입대금을 지급하기 위해 수조원의 자금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산업부와 한전이 4분기 전기요금 인상 당시 채권발행 한도와 잔액에 대한 계산을 잘못해 일어난 사태를 발전자회사에 강제로 전가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지난달 8일 4분기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발표 당시 ‘연말과 내년초까지 채권발행 한도에는 문제가 없느냐’는 질문에 "문제 없다. 그런 부분들을 다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계산착오로 채권발행에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내년 총선전까지 전기요금 인상 없이 버티기 위해 공기업인 발전자회사들에 지나친 부담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반면 한전 측은 "배당금 선지급 요청은 겨울철 전력수요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가격 급등 등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그린라이트 x 네이버 MY 골프 대회 성황리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린라이트 X 네이버 MY 골프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해솔리아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네이버에서 홍보 중인 네이버MY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공인 핸디캡 서비스에 합류하면서인연이 되어 진행되었으며,‘네이버 MY 골프’, ‘캘러웨이’, ‘파이골프’, ‘샷네비’, ‘투어골프’, ‘유닛 골프’, ‘설로인’등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했다.이번 경기는 그린라이트 전속 광고 모델이자 현재 SBSSports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진달래 아나운서가 초청선수로 참여하며 본 대회의 사회를 시작으로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했다.총 84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 (71타. 이영주) 200만원, 2위(74타,김창연) 100만원, 3위(77타,엄승현)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으며 최다버디상(2개,송차현), 최다파상(11개,임병혁)에게는 거리측정기를 시상했다.공식 시상 외에 4등부터 8등까지,연속으로 더블파를 많이 한 회원,연속으로 보기를 많이 한 회원,연속으로 파를 많이 한 회원 등 재미있는 시상과 함께 참가 선수 중 한 명도 빠짐없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그린라이트는 최근 부킹예약 최대 사이트인 ‘골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타 플랫폼을 이동할 필요 없이 골프부킹부터 골프조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함께 할 동반자가 없을 때쉽게 골프친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2023 드림투게더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종결식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자립준비청년들과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모여 활동 내용과 성과, 이를 통한 실질적 변화와 소감 등을 공유했다.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개인 맞춤 진로 탐색과 희망 직무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통합적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재무 컨설팅, 커뮤니티 활동,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한 ‘2023 드림투게더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올바른 사회적 역할 모델을 함께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멘토링은 사전에 실시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진로탐색 ▲취업준비 ▲사회생활기술 ▲대인관계 ▲어학공부 ▲주거마련 ▲재무관리로 교육 분야를 나누고 분야별로 강점을 가진 임직원 멘토를 모집했다. 이후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심리적 상황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돕는 사전 교육을 수료한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링 희망 분야, 관심사, 개인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로 매칭하고, 7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한국씨티은행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국기원에서 태권도 명예 6단증 수여받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김세원 원장이 태권도의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6단증’을 수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태권도의 발전과 세계적 위상 제고 등에 크게 공헌한 인사에 특별히 주어지는 국기원 태권도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심사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수여한다. 특히 김세원 원장은 1972년 수무관 초단, 1974년 지도관과 국기원 2단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으로서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연구를 통해 K-컬처와 한류의 원조로 인정받는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 한류의 글로벌화에 세운 공적이 큰 것으로 평가받았다. 국기원에서는 김세원 원장의 이러한 정통 태권도인 출신으로서의 태권도 발전과 문화·관광을 통한 스포츠 한류에 기여한 공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태권도 명예 6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세원 원장은 “태권도는 태권도가 가진 위상과 우수함으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세계적인 무예로서 전 세계인을 사랑을 받아오며 태권도가 전파된 213개국에서 K-컬처와 한류의 원조로 인정받고 있다”며,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태권도가 가진 두 개의 정신과 같이, 연구원도 연구원이 가진 본연의 존립 목적인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연구로서 태권도의 위상을 높여 국민을 이롭게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론스마트, 정밀위치정보 서비스 개발 완료…대전소방본부와 실증시험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투스페이스는 위성항법 보정정보를 이용하여 수평 1.5m, 수직 3m의 고정밀·고신뢰도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론-스마트’(LONE-Smart)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V&V(확인 및 검증) 시험을 통과했으며, 실사용 검증을 위해 지난 6일 만인산 인근 산악지대에서 대전소방본부와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기존 GPS 기반의 위치측정은 정확도 측면에서 오차가 20m에 이르는 한계뿐만 아니라 오류가 발생하는 등 신뢰도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서 구조기관이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에 위성항법 보정정보를 이용하여 위치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인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이에 인투스페이스는 긴급구조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확도•신뢰도 문제를 개선 하여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1.5m급의 정확도를 가지는 위치알림 애플리케이션(LONE-Smart : LOcation Notification Emergency service with Smartphone) 개발에 돌입하였으며 현재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KASS(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를 스마트폰에 최초 적용해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론-스마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성항법시스템인 GPS, GALILEO 및 BeiDou 등에 대한 오차 보정정보 및 대한민국 상공의 전리층에 대한 오차 보정정보를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위성항법 보정정보 처리시스템, 위성항법 보정정보 감시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연계 시스템, 위치관리시스템, 안드로이드 기반(버전 10 이상) 위치알림앱 및 위치측정 표준 API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정밀위치측정 기능을 제공한다.특히 구조요청을 위한 위치정보 송신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정지궤도 위성에서 송출되는 보정신호를 수신하여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방식이므로 데이터 처리 시간이 짧아 초고속으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기존에는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위치정보를 얻기 위해 필요한 SBAS 위성보정정보를 모두 수신하는데 5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론-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면 정보를 요청하는 즉시 받을 수 있어 신속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또한 론-스마트는 항공용 위성항법 보정기술이 적용되어 단 1회의 측정만으로 수평 1.5m, 수직 3m의 고정밀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위치정보의 무결성을 보장한다.론-스마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연구소기업 R&BD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대전소방본부와 협력하여 실증시험을 수행하고, 정밀지도서비스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인포씨드와 MOU를 체결하며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론-스마트 연구개발팀 수석연구원은 “론-스마트 기술은 앞으로 인명구조 등 신속성과 정확성,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위치서비스 관련 분야에서도 활용되는 등 잠재성이 매우 크다”며 “정밀위치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면서도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또한 인투스페이스는 가상의 GNSS(예:GPS) 신호를 이용하여 지하에서 2m급 정확도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지하 GNSS를 프랑스의 Syntony사와 국제 협력을 통해 개발 하였으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지상과 지하에서 끊김 없는(Seamless) 정밀위치정보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웰크론그룹, 에너지취약가구에 연탄 2천장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웰크론그룹은 연탄 2000장을 인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 20여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한 웰크론그룹은 지난 8일 인천시 학익동 지역을 방문해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난방용 연탄과 겨울침구를 전달했다. 기부된 연탄과 겨울침구는 인천연탄은행을 통해 지역 에너지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웰크론그룹은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연탄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웰크론 연탄 기부 웰크론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인천 학익동 지역에서 연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웰크론그룹

써로마인드,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써로마인드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기술 품질이 뛰어나고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2022년 현재1059개의 한국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해외로확장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서울대 AI 연구진과 각 분야 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AI솔루션 전문 기술 스타트업으로 기업이 인공지능을 쉽게 도입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각종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100여 건의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AI 모델링 자동화 플랫폼인 ‘SURROMIND AI Studio’를 출시하여 기업 고객사니즈에 맞는 맞춤형 MLOps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써로마인드는 로봇이 운영되는 환경에 맞춰 성능이 최적화되는 로봇MLOps와 기업용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서비스 기능을MLOps에 통합하는 LLMOps를 개발하며 AI의 산업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하영 대표는 "이번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통해 써로마인드의기술력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써로마인드는 국내AI전문기업으로 AI기술과 그 실용화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기술개발에 힘쓰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23425

원자력연구원, 현대엔지니어링과 SMART 해외진출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형 소형원전 SMART 수출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독자개발해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한 SMR인 SMART 원자로를 상용화하기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연구원 본원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각 측 실무진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원자로 설계와 현지 인허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SMART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사업개발을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연구원은 지난 4월 캐나다 앨버타주(州)와 탄소 감축을 위한 SMART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9월 캐나다원자력공사(Atomic Energy of Canada Limited, AECL)와 잇달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앨버타주와 온타리오주에서 SMART 실증과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에서 연구원은 기술개발자이자 조언가로서, 현대는 캐나다 등지에서 SMART 수출 사업을 활발하게 개척해 온 사업자로서 서로 협력하여 한국형 SMR의 실물화를 앞당길 예정이다. 향후 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은 SMART 실증?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캐나다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캐나다원자력연구소(Canadian Nuclear Laboratories, CNL)의 다양한 SMR 기술을 실증하는 ‘SMR 실증 프로그램’에 신청서를 공동으로 제출하였으며, 내년에는 캐나다 파트너사 확보 및 현지 사업체계 구축 등을 계속할 전망이다. SMART는 2012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한 소형 일체형 원자로이다. 발전 용량이 기존 대형 원전의 10분의 1 규모이며 용기 하나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가압기, 냉각재 펌프가 모두 포함돼 있으며 SMR 중 가장 빨리 실증 배치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원은 캐나다 연방기관 및 주정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SMART 기술의 우수성과 SMART를 활용한 탄소 감축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지난 9월 연구원과 AECL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각국 대표단과 원자력 전문가들에게 SMART 기술의 캐나다 진출을 소개하는 부대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주한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고유의 SMR인 SMART 기술로 국내 기업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개발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국내 고유의 SMR 기술로 해외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jjs@ekn.krclip20231211113634 주한규(왼쪽)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SMART 해외수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11일 총선출마 선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 전 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해공항 이전 등을 강조하며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김해공항 이전 △맥도 세계등록엑스포 연계 △규제프리도시 등을 부산 북구강서구을의 주요 사업으로 내세웠다. 북구강서구을 지역구에 대해서는 "가장 할 일이 많은 지역"이라며 "항만, 공항, 철도, 농어업, 기업, 신도시 등이 망라한 사실상 작은 부산,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하며 부산 현안에 가장 밝은 제가 이곳 북구강서구의 발전을 가장 잘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역구와의 인연도 밝혔다. 변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저의 부모님께서는 강서구 녹산동 낙동강에서 어린 저를 키웠다"며 "부산과 대한민국을 살릴 운명 같은 낙동강으로 다시 돌아가 제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의전행정관으로 행정안전부 대변인, 부산시 기획실장, 행정부시장을 거쳐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현 시장과 겨뤘다. 이후 북구강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 semin3824@ekn.kr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11일 총선출마 선언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11일 부산시의회에서 총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강세민 기자

남동발전, 대한상의·SK·한수원과 탄소감축 혁신기술 시장개척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대한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 SK그룹, 한수원 등과 함께 기술기반의 자발적 탄소배출권시장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기술기반 자발적 탄소배출권시장 참여확대를 통해 무탄소발전 등 탄소감축 혁신기술 적용시기를 앞당기고, 연관산업에 대한 동반성장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남동발전,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 SK(주), 한국수력원자력, SK E&S, 서울대 기후테크센터, 신한투자증권과 에코시큐리티 등 국내외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술기반 탄소배출권시장은 무탄소발전, CCUS(탄소포집), 석탄재 재활용 등 유망 탄소 저감기술들을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개발, 확대하는 영역이다.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에너지효율 개선 활동을 비롯, 석탄발전 연료전환, 국내 최대 신재생발전 1.2GW 확충 등 저탄소 전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협력으로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KOEN 탄소감축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연료 구매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발전 프로세스 전주기(LCA)를 아우르는 탄소감축 체질 개선을 이어가는 등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김회천 사장은 "청정에너지 중심의 사업재편과 함께 탄소배출권시장을 활용한 기술혁신을 병행하여, 기후, 환경, 에너지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난제 해결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남동발전, 탄소감축 혁신기술 시장개척 협력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기술기반의 자발적 탄소배출권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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