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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다음달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435-3 일대에서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DL건설의 2024년도 새해 마수걸이 분양지다.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총 815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84㎡, 4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의정부 초등학교가 있어 ‘초품아’ 입지를 자랑한다. 어린 자녀도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유해시설도 들어설 수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전망이다. 단지는 의정부시 최대 근린공원인 추동근린공원 자락에 위치해 집 안에서 자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세권’ 입지도 갖췄다. 특히 단지 가까이 발곡근린공원과 중랑천 수변공원도 위치해 트리플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등 대형마트 이용이 수월하며,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로데오거리, 신시가지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시청, 의정부세무서,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의정부의 핵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장암생활권3구역은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각종 공원과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일찍부터 수요자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라며 "특히 의정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면서,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zoo1004@ekn.kr[저용량]DL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투시도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투시도.DL건설

DGB생명, 지난달 변액펀드 3년 수익률 9.70%…업계 1위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DGB생명은 자사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펀드 순자산별 가중평균)이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정학적 긴장 상황에서도 글로벌 자산배분과 체계적 리스크 관리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DGB생명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은 9.70%로 생명보험사 전체 평균인 2.14%와 비교해 7.56%p 높았다. 해당 수치는 DGB생명이 연합인포맥스 제공 자료를 토대로 전체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펀드 수익률을 비교해서 얻은 결과다. DGB생명은 앞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1년 수익률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연 단위 꾸준한 수익률 제고 노력이 우수한 중기수익률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설명이다. 변액보험은 펀드 운용수익에 따라 보험금 또는 해지환급금 등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펀드 수익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DGB생명은 우수한 펀드 수익률의 비결로 자산운용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적극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등을 꼽았다. 자산운용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의 자본흐름이나 고객의 니즈 등이 펀드 운용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시장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낮추고 중장기 안정적 수익을 도모할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전략이 펀드운용의 기반이 되도록 했다. 펀드의 선별도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DGB생명은 최근 손실 우려가 커진 홍콩 ELS 투자 펀드처럼 레버리지가 높거나 복잡한 구조의 상품은 펀드 선별 과정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DGB생명은 또한 다양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의 변액연금 펀드 라인업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AI 플랫폼을 활용한 변동성 관리 전략이 유효했다. ‘글로벌AI플랫폼액티브형’ 펀드는 AI ‘Robo솔루션’을 기반으로 경제상황, 잠재 리스크 등 시장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펀드다.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고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멀티에셋자산배분형Ⅱ’ 펀드의 경우 국내외 주식과 채권, 원자재, 부동산(상장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위험자산에 대한 변동성을 낮췄다. 일임운용사를 다변화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했으며, 안정적 수익률 증대와 고객자산 보호의 원칙 하에 엄정히 펀드 성과가 평가받도록 했다. 조상우 DGB생명 자산운용실장은 "최근 경기 둔화와 고금리 기조 속에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변액보험 수요가 다소 위축됐지만 DGB생명의 변액펀드 자산은 적극적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체계적 리스크 관리로 뛰어난 수익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 은퇴자산 증대와 보호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과 혁신으로 변액보험 신흥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GB생명은 지난달 기준 전년 말 대비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증가율도 업계 최고 수준인22.5%를 기록한 바 있다. 내년에는 안정적인 외형 확대를 기반으로 순자산 규모 또한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pearl@ekn.krclip20231212110008 DGB생명 변액보험 순자산 현황.

[COP28] "韓, 세계 기후위기 피해에 517조원 책임 있어"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우리나라가 세계 기후위기 피해에 총 517조원만큼 책임이 있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위 국가의 배출량과 기후위기 책임액 (단위: MtCO2e, %, 원) 자료= 기후솔루션 환경단체인 기후솔루션은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0P28)에서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 문구가 최종합의문에서 빠진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기후위기 피해에 대한 대한민국의 책임’이라는 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기후솔루션은 보고서에서 기후위기 책임을 정량화하는 논문(‘대가를 치를 때: 화석 연료 기업의 기후 피해에 대한 배상’)의 방법론을 참고해 기후위기 책임을 계산했다. 그 결과 우라나라의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은 517조770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국내 기업 중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인 발전공기업은 총 174조원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봤다. 민간기업으로는 포스코가 64조원 가량의 가장 큰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을 안고 있다고 파악됐다. 기후위기 책임은 화석연료를 추출한 기업, 화석연료를 태워 사업을 한 기업, 정책결정자(정부) 등 3개 그룹이 동등하게 진다고 가정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국내총생산(GDP) 손실액은 총 70조달러(약 9경2085조원)로 추산됐으며 따라서 3개 그룹은 각각 약 23조 달러의 책임을 진다. 다만 기후솔루션은 이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기 전인 탐색전인 연구이며 후속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는 1990년부터 2020년까지 시기를 기준으로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의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량데이터를 활용해 구했다.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2020년까지 총 1만5466MtCO2e(이산화탄소환산백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이는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7%에 해당하는 규모로 세계 9위에 달한다. 이를 배상금으로 환산하면 우리나라는 약 517조7704억원의 ‘기후부채’를 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기후변화의 고통을 겪고 있는 세계 나라와 공동체에 2025~2050년 매년 평균 약 20조원(19조9100억 원) 가까운 배상액을 내놓아야 한다는 뜻이다. 같은 방법론을 적용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10대 기업의 책임액을 계산했다. 기업의 경우, 개별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알 수 있는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NGMS) 데이터가 도입된 2011년부터 2020년 10년 간의 배출량을 기준으로 삼았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총 278조6073억원의 책임을 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6367MtCO2로 한국전력 및 대기업이 배출한 온실가스가 대한민국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발전자회사를 포함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중 약 32%를 차지했다. 부채액으로 환산해보면 약 174조9504억원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개별 기업 단위로 보았을 때 부채액은 △포스코 약 64조1882억원 △현대제철 약 17조7748억원 △포스코에너지(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약 8조4574억원 △S-Oil 약 7조100억원 △삼성전자 약 6조9587억원의 부채액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는 "한국이 기후위기 상황에서 지금까지 생각해 온 이상의 큰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한국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해 운영한 경험이 있다. COP28에서 출범한 손실과 피해 기금 논의에도 보다 주체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wonhee4544@ekn.krUAE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8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회의장에 환경운동가가 난입해 시위히고 있다. 연합뉴스

GH, 연천BIX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 8필지 공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의 공급 일정을 발표했다. G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총 8필지로 지원시설용지 공급예정가격은 3억 1214만 4000 ~ 3억 5499만 4000원, 주차장용지 공급가격은 1억 3436만 6000 ~ 9억 5844만 7000원에 해당하며 용도 및 필지별 상이한 금액으로 공급된다. GH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이 예정돼 있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GH는 오는 22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실시하며 이달 내 계약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sih31@ekn.krclip20231212110648 연천BIX 조감도 사진제공=GH

도시가스 고객서비스사 에너넷,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도시가스 고객서비스사 에너넷(대표 신승업)은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 CCM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에너넷은 올해 하반기 CCM 신규인증 18개사 중 당당히 이름을 올려 대기업들 사이에서 중소기업의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와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전국 도시가스 고객서비스 업계 서비스 표준 및 CS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12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한 에너넷은 에너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생활 밀착형 서비스인 △무인 주차 △전기차 충전 △건물 종합관리 등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종합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ESG기반 자체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인적자원시스템 개발·운영을 통해 인적자원 확보부터 교육성과 관리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있다. 대·내외 공신력 있는 검증 시스템과 이해관계자로부터 서비스 품질 및 경영시스템에 대한 객관성·전문성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도 평가된다. 에너넷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으뜸 일자리 100대 기업 대통령 표창’과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NCS 기업활용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너넷은 그동안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표준화되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CCM 신규 인증을 진행해 왔다. CS 본부를 중심으로 CCM 체계를 구축, VOC의 운영 기준 및 처리, 활용·분석, 성과관리 체계를 갖추고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CCM 시스템을 검증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에너지서비스와 라이프 서비스의 통합 기업으로는 선도적으로 CCM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직원, 소비자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 두고 교육 및 동기 프로그램을 수요에 맞게 운영하는 한편 수평적인 의사소통 체계를 통해 환경변화 시 적시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ESG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신승업 에너넷 대표는 "동종업계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소비자 감동을 실현하도록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해 나가겠다"면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소비자가 기본적인 서비스를 쉽고, 간단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세상을 바꿔나가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youns@ekn.kr3. 에너넷_ccm인증보도사진_단체포토월 도시가스 고객서비스사 에너넷 관계자들이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 CCM 인증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공·민간·지자체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구축 △이해관계자 대상 안전 지원활동 강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안전문화 정착 등의 활동을 추진해 안전 중심 경영 체계와 문화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강무 대한송유관공사 대표는 "기업경영에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구성원들과 이해관계자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는 사업장을 구축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저유소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수도권 경질유 수요의 약 70%를 취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판교저유소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상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회사가 관리하는 저유소 12곳 중 9곳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체계화된 저유소 공정안전관리 노하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공정안전관리 이행 상태 평가는 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 평가서, 안전운전, 비상조치 계획 등 안전관리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행 수준에 따라 P(Progressive), S(Stagnant), M±(Mismanagement)로 등급을 분류한다. 최고 등급인 P등급은 정부 관리 대상 사업장 2000여개 중 상위 4%이내에만 부여되는 국내 안전관리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 제도다.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는 "모든 사업장에 대해 표준화된 안전관리체계를 적용하고 PSM의식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성 있는 공정안전관리를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왼쪽)과 이지홍 대한송유관공사 안전운영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 "네덜란드 정상외교 마중물로 반도체 동맹 공고화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과 관련해 "이번 정상외교가 마중물이 돼 반도체 벨류체인에서 양국이 상호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반도체 동맹이 한 단계 더 공고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국은 반도체 제조에, 네덜란드는 설계·장비 분야에 강점이 있어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반도체를 둘러싸고 전세계적으로 치열한 산업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네덜란드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분야에서 우리의 핵심 파트너"라며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네덜란드 기업인 ASML을 언급했다. 한 총리는 "이 장비를 얼마나 빠르게 공급받느냐가 반도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며 "대통령이 외국 정상으로는 최초로 이 장비를 생산하는 ‘클린룸’을 네덜란드 국왕과 함께 방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네덜란드는 인구·고용정책,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실현, 청정에너지 전환 등 이슈에 선도적인 국가"라면서 "이번 국빈방문으로 양국 간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를 겪으면서 유연한 노동시장과 사회통합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선례는 우리에게 좋은 시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더해 최근 개각 등 여러 변화가 진행되면서 자칫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수도 있는 시기"라며 "모든 공직자가 국민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 부처는 민생 안정과 잠재 위험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충해야 하기 위해 내년도 업무 계획 수립을 빈틈없이 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 화재 사고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과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송년행사 등 많은 인파가 운집할 수 있는 연말연시 행사의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axkjh@ekn.kr국무회의서 발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용인시, 주택정비과 포함 3과 신설 1과 폐지 조직개편 단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12일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해 본청 1과와 사업소의 2과, 본청의 3팀과 사업소 1팀, 처인구의 1팀 등 5팀을 신설하고 1과와 3팀을 폐지는 하반기 조직개편을 오는 20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과는 주택국의 주택정비과와 도서관사업소의 중부도서관, 하수도사업소의 하수관로관리과 등이며, 주택관리과는 폐지된다. 신설되는 팀은 도시재생과의 도시재생2팀, 대중교통과의 버스운영팀, 반도체2과의 국가산단지원팀, 중부도서관의 영덕도서관, 처인구 도로과의 농어촌도로시설팀이다. 정책기획과의 인구정책팀, 민원여권과의 통합민원팀, 일자리정책과의 새로일하기센터팀은 폐지된다. 주거환경 정비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주택국에 신설되는 주택정비과에는 주택과 소관이던 리모델링팀, 주택관리과 소관이던 임대주택관리팀, 도시재생과에 있던 주거환경팀과 도시정비팀 등이 배치된다. 대신 주택관리과에 있던 주택관리팀과 주택감사팀은 주택과로 소속이 바뀐다. 신설되는 중부도서관은 보라·서농·구성·기흥·흥덕·영덕도서관 등을 관장하며 기존 서부도서관 산하이던 청덕도서관은 동부도서관 산하로 이관되고 하수시설과의 하수정비팀, 하수운영과의 관로관리1·2팀이 각각 하수관로관리과 소속이 된다. 대중교통과의 버스운영팀은 버스노선팀으로, 도시재생과의 도시재생팀은 도시재생1팀으로, 문화예술과의 문화재팀은 문화유산팀으로, 건축과의 지역건축안전센터팀은 건축안전팀으로, 위생과의 원산지관리팀은 식품안전원산지팀으로 바뀐다. 또 각 구의 건축물관리팀은 건축물대장팀으로, 건축물관리점검팀은 건축물관리팀으로 이름을 바꾼다. 시민안전관 소관이던 자율방범대 운영은 행정과로, 인사관리과에서 맡던 청원경찰 임면 업무는 행정과가 맡는다. 반도체2과에 있던 반도체인재양성팀이 1과로 옮기면서 반도체 일자리 발굴 및 인력육성 업무도 반도체1과가 맡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정원을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시 발전에 따른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하고 기능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sih31@ekn.krclip20231212105851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환전액 1조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인 트래블로그가 환전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출시 18개월만에 환전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서비스 가입자수 증가와 맞물려 그 속도가 빨라진 것이란 분석이다. 가입자는 지난해 7월 출시 후 올해 1월 50만에서 6월 100만을 돌파 한 후, 8월에 200만을 넘어섰다. 출시 500일 만인 지난달 29일 300만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 같은 효과에 힘입어 하나카드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은 1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트래블로그 출시 전인 지난해 6월 20%대였던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은 해외 여행 성수기인 올 여름을 지나며 30%를 돌파했으며, 지난 10월에는 38%를 돌파했다. 이는 트래블로그 출시 전에 비해 17%p이상 상승한 수치로, 2위 그룹과의 격차도 15%p 이상 벌린 것이다. 모바일에서 실시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환전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목표환율 자동충전’ 또는 ‘잔액기준 자동충전’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환율, 원하는 시점에 환전이 가능하다.하나카드는 "평소 여행 갈 나라의 통화로 틈틈이 환전하거나 원하는 환율이 되면 조금씩 환전하는 ‘다(多)회, 소(小)액 환전’ 방식으로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이는 트래블로그가 하나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라는 신뢰와 믿음에 기반한 것으로, 최근 엔저에 따른 시장상황과 연말연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심리 등으로 환전액 규모도 가파르게 상승해 환전액 1조원 돌파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최근 하나금융은 ‘트래블로그 여행적금’(하나은행)과 ‘트래블로그 여행자보험’(하나손해보험)을 론칭하는 등 그룹 내 콜라보를 통한 트래블로그 서비스 라인업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장은 "트래블로그의 성공은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내 최고의 외환 역량을 가진 ‘하나은행’과 비바 등 해외 특화 카드에 전통을 가진 ‘하나카드’, 그룹 멤버십 앱인 ‘하나머니’ 등 그룹 내 디지털 역량을 집대성한 서비스"라고 말했다.pearl@ekn.kr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중앙 오른쪽)과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이 트래블로그 환전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임직원들과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위믹스, 글로벌 게임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엑시-인피니티’와 어깨 나란히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위믹스(WEMIX)’가 세계 최초의 디지털자산 전문은행 시그넘(Sygnum)이 발표한 암호화폐 산업 부문별 지수(Crypto Sector Indices)에서 게임 분야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12일 시그넘에 따르면 전세계 게임 암호화폐를 시가 총액으로 분석한 결과 위믹스가 전체 1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시-인피니티의 비중 역시 16%로 위믹스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더샌드박스는 15%, 갈라는 13%로 조사됐다. 시그넘은 암호화폐 시장을 레이어1, 레이어2, 탈중앙화금융(DeFi), 웹3, 게임, 메타버스, 기존 금융(CeFi) 등 7개 산업 부문으로 구분해 부문별로 자산의 비중을 분석했다. 2만10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중,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최소 0.01%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는 시그넘의 기준을 충족하는 암호화폐만이 이 지수에 포함될 수 있다. 이 지수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실제 사용 사례를 보여주고, 상대적 시가총액을 비교할 수 있게 하며, 비중이 높은 자산들을 식별하게 한다. hsjung@ekn.kr시그넘CI 시그넘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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